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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12.04.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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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4월 19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세정과, 투자유치과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예술과 소관


(10시06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세정과, 투자유치과 소관

나.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예술과 소관

○위원장 정승현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세정과, 투자유치과 소관,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예술과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기획경제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예술과 소관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경제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기획경제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권오달 기획경제국장 권오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정승현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세정과, 투자유치과의 2012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 규모와 주요 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이 되겠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세정과, 투자유치과의 2012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총 471억 3,333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2.6%인 68억 8,322만원이 감액 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기획예산과는 기정예산 대비 12.9%인 68억 8,262만원이 감액된 531억 8,407만원을 편성하였고, 세정과는 기정예산 대비 0.2%인 225만원이 증액된 10억 8,203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투자유치과는 기정예산 대비 0.5%인 285만원이 감액된 5억 4,7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은 유인물 5쪽,『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입니다.

본 사업은 안산도시공사에 위탁한 공공시설물 관리운영에 소요되는 대행사업비를 지원하여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요 예산 반영 내역으로는 원시생활체육관 외 7개소 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5권역, 12권역이 추가로 위탁됨에 따라 소요되는 인건비와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요금 인상으로 인한 공공요금 등 6억원을 반영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세정과, 투자유치과의 2012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기획경제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기획경제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갑수 위원 질의해 주세요.

한갑수위원 먼저 도시공사 여쭙겠습니다.

도시공사가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한 지가 몇 달 됐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1년 4개월 됐습니다.

한갑수위원 1년이 넘었죠? 지금 추경은 있는데 세입은 없었습니까? 흑자 난 부분은 없었냐고요? 세입이 없었냐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세입이 주차장 수입 같은 것이 좀 늘었고요.

한갑수위원 그 외에는 없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거의 아직도 대행사업이고 개발사업 부분에서는 특별하게 진척된 게 현재 없는 관계로, 올해 앞으로 37블록이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37블록 현재 간략히 진행현황은 어느 정도 됐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2월 15일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을 해서,

한갑수위원 어디가 돼 있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대우건설컨소시엄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우건설컨소시엄하고 사업협약서를 맺기 위해서 협상 중에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리고요? 진행이 컨소시엄만 되어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그 협약이 끝나야 다음번에 사업이 진척되는데 협약을 하기 위해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럼 평형대라든가 중장기 계획은 있는 겁니까? 평형대는 나왔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네, 그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사업협약이 돼야 만이 확정되는 거기 때문에,

한갑수위원 네.

사실은 도시공사 지금 현재 1년이 됐는데 세입 부분은 없고 지금 오로지 주차장 그 외에는 없다는 거죠?

지금 우리 인근에 있는 시청 반경 1km 이내에 있는 거요. 이것이 지금 다 기간이 언제 언제까지 되어 있죠, 주차장이? 아직도 민간위탁 되어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일부가 지금 2015년이고요 또 1권역은 2018년 12월까지입니다.

한갑수위원 그 안에 회수할 방법이 없는 거죠? 계약이 되어 있으니까 없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당시에 아마 10년 계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리고 원곡동 로터리 1km 이내 반경 말고, 그 외에는 또 몇 군데나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쪽이 5권역으로 해당되는데요. 그것은 2015년도에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한갑수위원 그러면 현재 계약되어 있는 주차장들은 계약기간이 끝나야지만 된다는 말씀이네요, 요지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자진 사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계약기간이 끝나야 가능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아까 제가 검토한 거 보면 주로 인건비 상승분이던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해 보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전년도 본예산이 인건비를 전혀 상승하지 않고 작년하고 동일하게 예산이 책정되었습니다. 공무원 급여 인상에 따른 도시공사가 급여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임금상승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신규사업이 추가됨에 따라서 신규인력에 대한 임금상승이 또 일부 있는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갑수위원 하여튼 37블록은 저희 의회에서 지난번에 저희한테 보고하신 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거네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한갑수위원 분양 시기는 언제쯤 됩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한 11월 초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저희한테 보고하신 것보다 더 딜레이가 된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당초에는 10월이었는데 11월초로 됐습니다.

한갑수위원 투자유치과 과장님, 투자유치과가 지금 또 2300만원 정도가 들어와 있어요.

업무추진비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지난해에 투자유치과가 새로 생겨 가지고 업무추진비 사용을, 큰 가닥에서만 얘기 해 보세요.

○투자유치과장 김형수 그게 저희 사항이 아닌 것 같은데요.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주십시오.

한갑수위원 맞는데요.

그러면 투자유치과에서 이거 요인 좀 한 번 얘기 해 보세요.

○투자유치과장 김형수 이번에 삭감된 요인이요?

한갑수위원 네.

○투자유치과장 김형수 저희들 정원이 13명에서 12명으로 이번에 정원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정원 한 명에 대한 예산 자체를 사무관리비하고 국내여비가 조정이 된 사항입니다.

한갑수위원 기획예산과장님, 본 위원이 어저께도 각 구청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추경예산이라는 게 간략히 어떤 걸 추경예산이라고 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추경예산이라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성립이 되고 회계연도가 개시된 이후에 새로이 사업이라든지 세입이라든지 변경 사유가 있을 경우에 본예산 내용을 수정하거나 변경하거나 하는 것을 추가경정 예산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본예산 내용에서 긴급을 요할 때 긴급사항을 먼저 해결할 수 있는 루트 중에 하나가 추가예산이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긴급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추경에 반영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한갑수위원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그런 걸 느꼈는데 올해 들어와서 추경을 처음 했는데 유독 저희 상임위 위원으로서 보기에 추경에 반영 안 될 부분까지도 반영이 됐습니다. 꼭 필요한 오히려 추경에 들어가야 될 부분은 빠지고 어디서 후원이라든가 이렇게 받을 부분 같은 것은 또 다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예제를 드릴까요? 예제를 드리면, 모 동에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에 필요한 도구를 사는 게 추경에 들어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추경예산 편성할 때 이번 추경에 대해서 말씀드리지만 재원이 사실 그리 넉넉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형사업 외에 인건비 그리고 국도비 지원 대응사업비 이런 걸 감안하고 나서는 현재 조직개편 이후에 인원증원이라든지 새로 신설된 부서의 기본적인 사무관리비, 운영비 이런 것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저희가 반영을 했고요.

다만, 시설비 성격의 이런 사업비들은 이번에 반영을 많이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정확히 좀 더 파악이 돼야 되겠지만 충분히 편성할 타당성이 있어서 편성을 저희가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갑수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추경예산이라고 하면 본예산을 수반하거나 본예산에서 미비점을 갖다 보완하거나 그 진행상에 꼭 필요한 예산을 갖다 진행하는 게 추경인데, 지금 전반적으로 제가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전년도에 비해서 시설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은 자산보완이기 때문에 그런 건 저희 위원들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어느 사 단체의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교양강좌 취미활동 아닙니까? 여가선용인데 거기에 지금 과장님께서 짜셨지만 이것이 상정되고 안 되고는 저희 상임위에서 결정하겠지만 프로그램 항목만 놓고 볼 적에 주민자치위원들 물품까지 사주는 그게 추경에 들어와야 됩니까? 지금 시설이라든가 이런 보완점이 많은데도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글쎄요, 한 번 지금 말씀해 주시면 제가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한갑수위원 모 동에서 난타 북을 산다고 예산이 들어와 있어요.

그러면 그것은 각 동에서는 필요하니까 올렸겠지만 집행부에서 어떻게 이런 거 검토 안 하고 그냥 추경에 넣었는가, 어차피 저희가 동에서 올릴 경우에 집행부에서 다 거를 거 거르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일단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꼭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을 듣고, 어차피 금번 경우에도 약 1200억이 요구가 됐기 때문에 한 700억 정도는 어차피 심의 삭감할 수밖에 없는 거라서 조정을 하게 됩니다.

한갑수위원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의 요지는 그겁니다. 정말로 주민들 편익시설이라든가 시설보완이라든가 청사보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추경에 또 보완을 하고 이렇게 하나 하나 우리 자산으로 잡히는 거지만 소모품을 갖다가 추경에 넣으셨다는 게 좀 의아하다는 거예요.

그걸 꼭 필요한 중장기 계획에 들어가 있는 것도 아직 추진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부분을 넣으셨다는 게 저는 의아하다는 얘기를 드리는 요지예요.

예를 들어서 모 동 같은 경우에는 똑같은 예가 있었습니다. 있어 가지고 주민자치위원 고문들이 거출 해 가지고 난타 북을 샀습니다. 그런 건 어디 단체라든가 후원을 받을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하여간 저희가 워낙 방대한 사업이고 세부 항목이 있다 보니까 사실 전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거나 원칙대로 전반적으로 미흡한 점이 아무래도 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추경 원칙이라든지 방침에 맞게 앞으로도 그런 부분은 보완해서 편성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예결위에 올라가서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거론을 안 하고 저희 상임위에서 거론하겠지만 사실상 저희 지역구 지역에서 필요한 아주 급한 요인들 먼저 하는 것이, 왜냐하면 저도 역시 집행부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것은 소모성 부분 어디서 후원 받고 이런 것까지 넣으신다는 것은 작년도에 비해서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잘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산편성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일단 의회에서 1차에 계류된 안건 알고 계시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박은경위원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계류돼서 이번에 다시 상정된 상태에서 교통특별회계로 8억 1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거든요.

그게 시민들의 관점에서 봤을 때 동일, 쉽게 말하면 같은 회기에 그게 두 안건이 그렇게 처리될만한 시급성이나 절박함에 대해서 공감된다고 보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충분히 저희는 시급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임시회는 여러 번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추경은 1년에 한 번 할 수도 있고 추경재원이 없을 경우 넉넉히 하면 두 번 정도 하기 때문에 여기서 예를 들어서 그 사업이 완결이 안 되면,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면 잘못하면 9월달 이후나 될 수도 있고, 또 기이 거기서 확보를 못하면 그 이후로 넘어가기 때문에 일반안건하고 추경하고는 그렇게 불가피하게 저희가 같이 처리를 의회에 요청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해당부서에서의 입장이나 그 해당지역의 주민들의 숙원사업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1차 저희가 계류할 때는 의회 내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상임위에서 충분히 전체적인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거기에 대한 분명한 단서조항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이 충분히 논의됐고 이번에 이루어져야 될 부분인데 예산이 다른 상임위에 올라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은 그게 일반회계인지 특별회계인지도 보지 않습니다.

단지, 함께 공유할 수 있고 공감되는 그런 사업안이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방금 한갑수 위원님께서도 얘기 하셨겠지만 이거 말고도 아주 소소한 정말로 민생과 관련되는 시급한 현안이 있었음에도 그게 사실 반영 안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불가피한 면이 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담당부서에 아쉬움을 표명하고 싶습니다.

물론 예결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겠지만, 분명히 저희 의회에서도 저번에도 이런 경우에 대해서 당부 드리지 않았습니까?

같은 회기에 조례안하고 예를 들어서 안건과 예산이 같이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의사전달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가급적 저희들도 예산편성 할 때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절차라든지 미리 의원님들한테 조례라든지 무슨 의결이든지 받고 편성하는 것을 저희들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렇지만 아까 말씀 부분대로 예산이라는 게 또 이번에 확보를 못하면 몇 달 늦어질 수도 있고 사업이 전체가 딜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고 긴급하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저희가,

박은경위원 그게 이번이 통과가 될지 안 될지 모르는데 예산부터 세워놓는 것은 모순 아닌가요?

저는 제 개인 의견으로서 저희 상임위에서 다뤄졌던 부분인데 지금도 그 시급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평면화 했을 때 지금의 문제되고 있는 부분이 다 해소되리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답변도 듣지 않았고요. 그 부분은 차후에 논의하겠습니다.

여기 예산안에 나와 있는 내용 질의 드리겠습니다.

공무원제안 포상이 조금 이번에 증액이 됐는데 어떤 사유로 된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금년에 저희가 사실 공무원 정책아이디어 경진대회라든지 제안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약 313건 정도가 접수돼서 그 시상금으로 한 600만원 정도 지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예산이 100만원밖에 안 남아 있고, 또 하반기에 시민 반딪불이 제안 대회라든지 부서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추가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부족분 500만원을 추가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포상을 하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사기가 아니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해서 심사를 해서 우수한 부분에 대해서 시민을 비롯해서 공무원에게 시상금을 주는 거죠.

박은경위원 내년에는 어떤 정도의 그런 포상이 이루어지는데요. 올해 유독 많은 건가요? 아니면 예년과 비슷한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작년에도 약 350만원 정도 사실 지출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조금 더 이 정책이라든가 이게 부족하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공무원들에게도 또 시민들에게도 더 좋은 아이디어 정책을 저희가 접수를 받아서 채택을 해서 시행을 해 보고자,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313건이 이번에 아이디어로 올라왔다고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평가를 다 하실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그렇습니다.

평가는 이번에 들어온 것은 공무원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285건이 됐고요. 다른 1월달부터 접수된 공무원 제안은 28건이 됐습니다.

그래서 경진대회 285건 중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서 2차로 일반시민까지 전문가를 포함시켜서 심사를 해서 우수 2건, 장려 3건, 그리고 불채택으로 해서 25건 해서 총 30건 정도를 시상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부서에 주는 겁니까? 아니면,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개인한테 줍니다.

박은경위원 개인에게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부서 의견으로 제출된 건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서 지금 기이 어쨌든 600만원에 대해서는 예산이 소요됐다고 하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참고자료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소통 수준 측정 및 향상방안 연구용역 이건 뭡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저희가 사실 안산시가 소통의 도시로 어떻게 보면 정책을 세워서 작년 재작년부터 시행을 해 왔습니다. 소통위원회도 있었고 또 소통대상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어떻게 보면 이미 늦었지만 정확한 우리시에 내부적으로나 공무원 간이나 소통수준이라든지 계량화 진단이 된 바가 없습니다. 또 시민하고 시하고의 소통수준도 정확히 측정이 된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로는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것이 어떤 소통경로라든지 소통방안이라든지 이런 게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이번에 그걸 정확히 소통수준을 측정하고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서 그걸 시책에 반영하자는 그런 운영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에 와서 소통이 안 된다고 느끼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소통이 안 되는 게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의회와 저희 집행부와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이거 연구용역 끝나면 소통이 잘 될까요? 시민과 집행부와, 집행부와 의회와 다 잘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전반적으로 어떻게 결과가 나왔을 때에 그것을 어떻게 집행하고 또 집행하는 공무원들의 자세라든지 시스템에 대한 그런 부분이 보완이 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소통수준이라든지 소통이 잘 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은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 향후 소통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는 용역이다 그 말씀이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안 된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것이 정확히 어느 정도 이게 느끼고 있는 게, 아니면 소통수준이 예를 들어서 10점까지가 만점이라면 어떻게 진짜 우리가 느끼는 것이,

박은경위원 이거 연구용역 해야 만이 그게 진단이 가능하신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아무래도 정확한 사실 전문가라든지 이런 게 전혀 이것은 없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연구용역에 대한 예산서 있으시죠, 내역?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박은경위원 그것 좀 주시고요.

이게 예를 들어서 몇 개월, 어느 정도 연구용역 기간이 걸리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지금으로써는 약 4개월 정도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4개월 해 가지고 걸리면 올해 다 가네요.

그 내용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냥 예산과장님께 여쭤볼게요. 도시공사에다 대행사업비 이렇게 주고 계시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박은경위원 도시공사에 대행함으로써 어떤 효율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잘 아시겠지만 도시공사의 대행사업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던 사업을 도시공사하고 통합을 해서 사실 그리로 위탁이 되고 있습니다. 대행을 시키고 있는데 지금 131개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인원을 늘려서 이것을 직접 관리하거나 추진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있고 또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보면 도시공사로 이관이 돼서 그 분야에 전문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민들 측면이나 이런 측면에서 훨씬 더 나아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행사업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으로 절감되는 부분이 인건비죠?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내용을 보면 어쨌든 광열비, 소모품비, 수선유지비, 수수료 이것은 시에서 하든 대행을 하든 똑같이 다 같은 원가기준으로 책정하신 거 아니겠어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결국은 인건비에 대한 부분인데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함으로써 거기에 대해서 효율성을 높이고 계시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기간제근로자도 물론 있고요 도시공사의 일반 직원들이 대부분 중요 업무는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주요업무 하시고 계시겠지만 소소한 그런 인력 충원에 대해서는 기간제로 충원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기간제도 많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한 번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대행함으로써 시에서 직접 하는 것과 대행함으로써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절감된다고 보십니까? 주먹구구식으로라도 좋습니다.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지금 언론에서, 사실 도시공사에 나와 계시지만 아직 물론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자체 생산적인 역량이랄까 그런 기능들은 살려내지 못하고 나쁜 표현으로 땅 짚고 헤엄치기식의 대행사업만 하고 계시거든요.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 하셔야 되는 거예요. 반쪽이잖아요, 반쪽이.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아무래도 지금 현재에서는,

박은경위원 그리고 성과급은 받아 간다고 언론에다가 부정적인 부분으로 기사화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풀려야 되지 않을까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시공사 본연의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37블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그런 사업들이 많이 진행돼야 된다고 저희들도 보고요.

성과급 문제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도시공사나 시설관리공단의 성과급이라든지 보수 이런 것들이 전국적으로 행안부에서 평가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등급을 받아서 사실 진행이 돼오고 지급이 돼 왔습니다.

그래서 그 수준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어느 정도 위원님들께서도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은 이해를 한단 얘기입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효율성에 대해서 인건비라고 얘기하셨죠. 기간제근로자 몇 명이 계신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약 250명 정도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만큼의 효율성을 내고 있다고 보십니까? 그냥 간단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많은 효율이 있다고 판단하는데요. 다만,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산운용에 있어서도 여유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만큼에 대한,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산운용에 있어서는 저희하고 도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어느 정도 몇 명 이걸 협의를 해서 저희가 대행사업비를 지급을 어떻게 보면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따로 추가로 비용이 발생되거나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효율성 또 위탁업무에 대한 적정성에 대해서는 사실 통합된 지 지금 1년밖에 안 됐고 그래서 별도로 사실 이게 검증이라든지 아니면 연구는 아직 안 됐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저희가 상반기에 지금 위탁부서라든지 위탁사업을 받아서 하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냥 질의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이렇게 대행사업 이관하실 때마다 업무의 효율성을 가지고 계속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1년 조금 넘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근거자료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연구결과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그런 건 아직 결과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황효진 위원 질의해 주세요.

황효진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 사항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께 91페이지에 지금 의원 상해 등 보상금 5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지금 의회에서 이런 필요성이 제기가 된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그것은 아니었고요. 지난 임시회 때 의원 상해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가 사실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업무 중에 상해를 당했을 경우에 지금 시청에서 단체보험이 가입이 돼서 있지만 실제 치료비용하고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분에 대해서는 지급을 해 드리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에 그런 일이 있을 경우에 대비해서 최소액인 500만원을 반영을 해 놓은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예비적으로 해 놓으신 거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황효진위원 그리고 지금 예비비가 75억이 줄었던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지방자치 예산편성기준에 맞는 금액인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맞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일반회계 예산이 예를 들어서 8천억이면 80억 정도만 세우면 됩니다.

황효진위원 일반회계가 지금,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이번에 하게 되면 약 8400억 좀 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85억 정도 있으면 되는데 1%는 좀 넘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리고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이 내용에 대해서 자산취득 부분 있잖아요. 미납고지서 프린터라고 4천만원이 잡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혹시 어느 과 말씀하시는지?

황효진위원 도시공사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공유가 안 되셨으면 이렇게 기획예산과에서 주요 반영 내용이라고 해서 간략하게 나온 내용이 아닌 세부내용을 저희 심의하기 전까지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산과장님은 갖고 계시지 않으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저도 이것만 가지고 있고요,

황효진위원 세부내용까지는 없으신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관리책임이 있는 기획예산과에서 이런 세부내용에 대해서까지 공유가 되지 않는 부분은 아까 한갑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그런 세심한 노력이 부족한 거 아닌가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안산도시공사에서 심의 전까지 그 내용을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네, 저희가 그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가능하신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황효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다음 김영철 위원님.

김영철위원 지금 세입세출 예산안 놓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도시공사 업무를 크게 보면 관리와 사업부분으로 양분되어 있다라고 지금 생각이 드는데, 사업 부분 쪽 앞으로 37블록에 얽매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세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사업도 해야 되는데 그런 안 갖고 계시나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이용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비가 확보가 돼야 되거든요. 사업비를 확보하는 방법은 시에서 출자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현물출자로 해서 우리가 자본금을 확보 돼 가지고 그것에 의해서 우리가 사업을 강구하고 이렇게 나가는 건데요, 현재로는 우리가 37블록 외에 지금 청소년수련부지라든지 또는 63블록의 자투리 부지라든지 또는 일동의 복합단지라든지 이런 사업을 계속 하기 위해서 시하고 지금 협의를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사업 부분 쪽에 관리 측면도 중요하지만 우리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서 사업 쪽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될 걸로 보고요.

세정과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예정대로 우리 안산시에 세입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세정과장 박용덕 작년도 그랬습니다만 부동산 경기가 세입에 많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 금년 3월까지 도세인 경우 취득세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조금 동기 대비했을 때 한 19억 정도가 덜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부동산 경기가 상당히 지방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 외에는 작년도하고 동일한 그런 수준에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책은?

○세정과장 박용덕 부동산 경기 활성화는 행정적으로 우리가 조장할 수 있는 그런 사안은 안 되고 어떤 경제적인 전반적인 요인에 의해서 움직이는 건데, 하여튼 3월달까지는 도세가 전년도 보다 조금 덜 들어오고 있다 해서 그 점에 우려를 하고 있고요.

그 이외의 부분은 지금 크게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김영철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우리 안산시 살림살이를 총괄하고 계시죠?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김영철위원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굉장히 중요해요. 추경이 만들어지는 것도 일종에 그 속에 들어가 있지만 우리 안산시 예산을 다루는데 있어서 문제점 혹시 갖고 있는 거 있으세요?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가지고 있다는 말씀은 뭘 말씀하신지?

김영철위원 갖고 계시는 생각이요. 지금 주무부서로서.

○기획예산과장 이규환 예. 가장 큰 것은 사실 세입이 부족하다. 전체적으로 가용재원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가장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리면 지금 일반회계 8천억 중에서 인건비와 일반적인 관리비, 복지비 그리고 계속비 이것을 제외하고 나면 새로운 사업에 투입할 재원이 금년 본예산에도 계속비 등을 조정해서 한 200억 정도밖에는 사실 저희가 만들어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입 부분이 적은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데, 앞으로 37블록이라든지 이런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서 그 부분이 토지매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보충이 돼야 재정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영철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를 박은경 위원님께서 대체적으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그 부분 잘 생각하시고 예산편성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한갑수위원 주차장 안산천 옆에 중앙동 있지 않습니까? 중앙동에서 나가다 보면 대동서적하고 진양빌딩인가 진양프라자인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중앙하이츠 앞쪽.

한갑수위원 옆쪽이죠. 거기 계획은 다 짜셨어요? 차량이 너무 막히고 있는데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 부분은 주차라인을 변경해서 그 전에 굴곡이 져서 도로가 있었던 것을 직선화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거 하면 문제는 없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 주차면이 약 10면 가량 감소되는 그런 일은 생깁니다.

한갑수위원 10면 정도야 차량 통행만 제대로 된다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걸 해서 통행이 잘 된다라면 10면 정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요. 그렇게 한다고 해서 통행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일정부분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신도시에 나와 있는 돼지들 석상 그거 다 치우면 안 돼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저희들 소관이 아니라서요. 시에서 결정을 해 주시면,

한갑수위원 오히려 그것 때문에 차량들이, 그게 도로가 작은 도로가 아니거든요. 사실상 인도하고 차도하고 보면.

그런데 차가 한쪽 방향으로 일방통행이기도 하지만 그걸 피하고 이렇게 나오고 하다보면 차량파손도 상당히 심한 경우가 있고요. 지난번에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거기를 몇 번 나가 봤어요. 나가 봤는데 T자가 되는 거죠, 쉬운 예로. 직선으로 뽑게 되면 말씀하신 대로 일정량의 주차공간은 없어지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차량통행은 빠를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빨리 빨리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우리 완충녹지 부분을 파 가지고 돔 나이트인가 그 부분은 지금 차량이 일정 도로에서 완충녹지 중간에 주차공간 일정 임시대기 하게 되어 있잖아요. 일시정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일시정지 하고 있는데 그쪽으로 대한 도로 못 뽑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서영삼 그것은 저희보다는 시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거기는 빨리 손을 대셔야 될 것 같아요. 사실 그런 것은 추진을 빨리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도시공사 부분하고 자체 예산편성 관련해서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만, 특히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사실 위원들 입장에서는 집행부 편성안에 대해서 얼마든지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또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어쨌든 한정되어 있는 가용예산을 통해서 가용예산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편성 요구를 다 수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보니까 어쨌든 예산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들도 있을 것이고, 또 그 한정된 예산 가지고 요구안을 다 받아들여지지 못하다 보니까 커트된 예산도 있을 것이고, 그 안에 결국은 우선순위에 이게 맞느냐 틀리느냐는 이견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귀담아 들으시고 최대한 그러니까 이런 얘기들이 안 나올 수 있도록 예산부서에서는 가급적 한 번 더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편성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나 어쨌든 최소한 예산편성지침 근거에 의해서, 또 나름 우선순위를 판단해서 편성을 하리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위원님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귀담아 들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도시공사 대행사업비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얘기도 나오고 그렇습니다만, 요즘 도시공사가 사실 제가 잘못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한층 다운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제가 지금 갖게 합니다만, 지금 도시공사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못 하잖아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사업본부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시에서 현물이 됐든 현금이 됐든 출자를 해 주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사업을 한 번 해 봐라 하기 전까지는 말 그대로 대행사업 외에는 지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심지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렸냐 하면 우리 안산시의 미래는 우리 도시공사에서 그려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할 만큼 막중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제가 얘기를 했어요.

그렇다면 우리 도시공사에서, 물론 우리시 집행부에서도 그런 고민을 하고 또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우리 도시공사에서도 그런 부분들에 대한 수많은 제안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시에다.

또 본부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청소년수련부지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63부지 자투리땅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겠는가, 또 심지어는 우리시 자체적으로 2020 내지 2030 계획을 세워서 수립해 놓고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전혀 진행되고 있다거나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게 없잖아요.

그러면 그 계획에 의해서 시가 어떻게 갔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양상동, 장상, 장하동 그쪽 택지개발 부분, 또 본오뜰은 절대농지여서 안 되겠지만 사사동, 건건동, 팔곡동 그쪽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가져가야 될 것인가,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 택지개발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다라는 것들이죠.

다만, 그런 사업 그런 계획에 대해서 얼마만큼 우리가 좀 더 속도를 내고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느냐 안 하느냐 그 차이거든요.

그렇다라면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우리 도시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시에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들이죠.

그렇게 해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가지고 있는 향후 우리 안산시에 대한 도시계획 그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입안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돼야지 도시공사에서 대행사업비 계속 이것만 받아먹고 도대체 뭐 하느냐라는 소리 안 듣는다는 거예요.

또 나아가서 그렇게 돼야 만이 우리 도시공사의 실질적인 존재가치가 시민들이 훨씬 더 높게 체감을 할 수 있다 이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러나 지금 현실적으로는 시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출자하지 않고 지원하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지금 자체적으로는 할 수 없는 게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도시공사 따로 집행부 따로가 아니라 서로, 늘 그래서 제가 서로 얘기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시 현안에 대해서, 그리고 향후 도시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그림을 그려 나가는데 있어서 우리 도시공사에 유능한 인력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인력들을 충분히 활용해야 되고, 시에서 또 활용해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지금 그런 유능한 인력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그런 전문성 있는 사람들에 대한 능력들을 전혀 발휘할 기회조차도 못 갖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비단 도시공사만의 잘못이 아니고 저는 우선적으로 전적으로 우리시 집행부에 책임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그걸 시에서 요구하지 않으면 우리 도시공사에서 제안을 하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자꾸 만나서 서로 의견교환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얘기들을 나누어주고 그렇게 됐었을 때 이제 37블록 계획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자꾸 그런 일들을 만들어야죠. 더 말씀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세정과, 투자유치과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다음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예술과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본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정승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원복록 과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의 세출예산 규모는 문화예술과 부서 예산으로서 총 158억 8,405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액 145억 7,281만 3천원 보다 9.0% 증가한 13억 1,124만 1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페이지, 주요투자사업 조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청문당 문화재보호구역 토지매입 추진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4호인 청문당의 문화재보호구역 내 토지매입으로 총 9억 9천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시는 청문당 문화재보호구역 내 나대지 상태로 있는 토지를 매입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문화재 보호를 통하여 항구적인 문화재 보존을 도모하고자 금번 1회 추경에 도비 2억 9700만원, 시비 6억 9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관광본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본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갑수위원 나머지는 다른 위원님들이 하실 것 같고요. 저는 하나만 하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갖고 있는 것에서 106쪽을 보시면 바우처라는 게 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네.

한갑수위원 이 바우처는 정부가 수요자에게 쿠폰을 지급해서 돈 대신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그게 호텔에서 유래돼서 만든 건데요, 사실상 그렇습니다.

이 바우처의 성격이 나쁘다는 건 아니죠. 제가 보기에는 거기에는 동감을 하지만 이게 도비 국비가 수반되면 의례히 저희 시비가 수반되어 왔습니다, 예산이요.

그런데 사실상 저희 시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필요한 복지 쪽임에도 불구하고 상위법에 의해서 하다보니까 우리시에서 통제기능이 전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시비가 또 있습니다. 또 있는데, 이 바우처의 장점과 단점을 얘기 해 주세요. 하시는데 운영상의 애로점을 얘기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제가 며칠 전에 문화바우처 사업 관련해서 사업설명회가 있었는데 제가 참여는 못해서 사실은 깊이는 모르겠지만,

한갑수위원 계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제가 일정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문화소외계층 이런 분들한테 전시라든가 영화라든가 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5만원 범위 내에서 카드를 발급해서 하는 사항인데, 이 사업이 작년도에 시행되다 보니까 일부 청소년이나 이런 계층에서는 사용이 많이 됐는데 그렇지 않은 노인계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아직 조금 홍보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굉장히 이것은 앞으로도 바람직한 거고 저희가 꼭 많은 분들이 이 문화바우처 사업 혜택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5만원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보면 사실 공연 한편 보는데도 상당한 금액이 들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교해 볼 때는 좀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저희가 건의할 수 있으면 건의도 드리고, 다양하게 또 모든 분이 복지 이 바우처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계장님 바우처가 지금 저희 시에서는 거의 상위 기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 제가 선부동의 바우처를 한 번 가봤어요. 선부사회복지종합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한갑수위원 12단지, 14단지에 있는 거. 거기서는 또 예산 같은 걸 저희 시에다가 호소를 해요, 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완할 점은 뭐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지금 이 제도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우리 문화예술과로 예산이 배정이 되면 바우처 대상자들에게 홍보를 하고 직접 카드를 발급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동사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의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그 대상자들한테 카드도 발급하고 거기에서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복지관 관련은 저희가 좀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답은 지금 하여튼간 노인분들에 대한 공급이라든가 홍보가 미흡해서,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아직은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

한갑수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한갑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복지시설 중에서도 지금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되어 있는 분들은 발급이 되는데 미신고시설에서는 발급이 안 됩니다. 그 부분은 지침상에요.

한갑수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을 하셨으니까 더 연계해서 말씀드리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그러니까 큰 틀은 거시적인 목은 좋다는 거죠.

그런데 그분들이 사실상 가서 문화생활을 즐긴다든가 문화생활을 못 즐기면 책이라도 산다고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그게 현실감은 없다는 얘기죠. 제가 드리는 원래 요지는 그거였어요.

그래서 이것을 바우처를 상위부서에서 하는 거니까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이걸 갖다가 다른 용도로도, 어차피 카드로 나가면 다른 용도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도 보완을 우리시에서 관에서 제의하면 어떤가, 원래 본 취지가 여쭤본 것은 그 의미였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토요문화 예술탐방 사업에 천만원 책정된 내용은 어떤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올해부터 초·중·고에 5일제 수업이 시행이 됐습니다.

그런 것과 관련해서 저희가 토요일날, 일요일날 문화예술기관을 탐방하는 이런 사업인데요. 저희 안산에 7개 문화예술기관이 있습니다. 성호, 최용신, 안산향토사박물관, 단원미술전시관, 어촌민속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경기창작센터 이런 곳을 가족단위든 개인이든 그렇게 탐방을 하면 저희가 여권용 수첩을 제작해서 거기에 스템프를 찍어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걸 통해서 어릴 적부터 기념관을 많이 활용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우리 기념관 활성화 또 미래의 우리 문화시민을 양성한다는 그런 취지에서 저희가 이번에 새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민간경상보조인데 7개 기관에 찾아오는 방문객 거기에 대해서 쉽게 말하면 수첩이랄까 방문수첩 같은 것을 제작해서 주는 내용이란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우리가 여권 보면 이렇게 하나씩 찍어주잖아요.

박은경위원 수첩의 단가가 얼마정도 몇 개가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사실은 이게 예산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 단가 같은 것은 아직 정하지 않았고 저희가 수첩을,

박은경위원 그래도 적극적인 그런 의지가 있으시다면 세부내역을 주셔야지 저희가 판단하는데 근거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나와 있는 내용은 있으실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것은 한 번 다시 말씀을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정문규 미술관 지원은 삭감이 됐는데, 매년 이렇게 저희가 도비 시비 해 가지고 지원해 오는 사항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 사업은 아마 작년부터 지급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가 미술관으로 등록이 됐습니다, 경기도에.

그래서 사립박물관 지원법에 의해서 매년 학예연구사라든가 특별전시 그런 것과 관련해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작년에 미술관에 등록이 됨으로써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저희 시비 지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아니 작년에도 지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번에 조금 삭감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것은 도비내시가 좀 변경이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뒤에 보면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거든요.

국비가 내시되어 있는 건데 어떤 내용의 사업인지 개략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것은 경기도에서 공모를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공모를 해서 우리가 5개 기관이 선정이 됐는데 민예총이라든가 또 원곡동에 있는 아트커뮤니티 이런 단체들이 도에 공모를 해서 선정이 돼서 주요기관은 도서관이라든가 선부2동 주민자치센터, 원곡동 이런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이라든가 그런 활동을 하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이번에 새롭게 쉽게 말해서 지원되는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렇지는 않고요. 작년도에도 했는데 매년 공모를 통해서,

박은경위원 보니까 본예산에는 안 세웠다 지금 이번 추경에,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게 이번에 내려와서, 아마 도에서 조금 이게 늦게 선정이 돼서 이번에 내시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국비가 시기적으로 본예산과 안 맞아서 지금 추가로 올리신 거란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역예술인 창작활동 공간 지원이 있는데 2인에게 하겠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에게 선정이 되어 있는 상황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선정은 저희가 아직은 안 했고요. 저희 지역의 지역예술인 한 2명 정도를 선발해서 경기창작센터에 입주를 해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공간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가 단원미술제 출신 작가라든가 또 최근에 언론에 나온 것 같이 안양의 시나리오 작가가 어려움에 굶주림으로 죽고 이런 일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시에서 조금 더 예술가들의 어떤 창작역량을 함양하고자 저희가 이번에 2명을 선발해서 입주를 해서 1년 동안 거기서 창작활동을 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대해서 2명으로 이렇게 인원을 정한 것에는 어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창작센터의 1년 입주가 500만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하고 싶었는데 예산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2명만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원자가 많이 몰릴 걸로 예상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박은경위원 이거 언제쯤 선정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산만 통과되면 바로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선정에 나름대로 다 객관적인 자료 가지고 근거로 하실 건데,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렇죠. 전문가 하고 작가들 그 동안에 나름대로 자기의 쌓아온 이런 것을 평가해서 저희가 그것은 공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청문당 문화재보호구역 토지매입이요. 도비가 내시 돼 가지고 시비가 지금 올라온 건데 갑자기 왜 이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안산읍성이라든가 청문당이라든가 대부광산이 사실 사유지가 굉장히 많아서 개발에 정말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빨리 빨리 이걸 토지를 매입해야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예산반영이 안 돼서 지금 못하고 있는데 청문당 같은 경우 그 앞에 나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유자가 너무도 생활이 어렵고 그런 상황이라 도에 적극적으로 도의원님이, 이걸 윤화섭 의원님이 요구를 하셔서 이게 다행히 돼서 이번에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부광산이라든가 안산읍성 같은 경우는 지금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청문당은 그렇게 안 하고 있나 보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 동안 청문당은 사실은 매입을 한 번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매입을 하고, 지금 그 주변에는 거의 건물 이런 창고형 건물들이 들어서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보니까 13필지가 사유지인데 지금 2필지를 제일 먼저 선택한 이유가 방금 말씀하신 대로 나대지로,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나대지고 그 분이 워낙에 생활고에 어려움이 많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도 이왕이면 물론 돌발상황이긴 하지만 시비가 여기 만만치 않게 6억 9300이면 미리 사전적으로 계획이 있었어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계속적으로 요구를 했지만 사실 예산반영이 안 됐던 사항이고, 거기에 주차장으로 저희가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거기가 시티투어라든가 우리 학생들이 문화재로 많이 참가를 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주차장으로 활용하실 계획이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황효진위원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빠진 부분이 있어서요.

106페이지에 단원미술전시관 이거 개관식을 원래 당초에 예정하고 있었던 게 있지 않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개관식은 예정은 안 돼 있었고요 저희가 이번에 다행히 의원님들이 어렵게 예산 저희 10억 반영해 주셔서 2단계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마무리는 언제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게 8월말 준공예정으로 해서 저희가 9월달에 개관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 미술관의 개관은 굉장히 의미가 있고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이 돼서 이번 개관전에 저희가 사실 우리나라 화단의 명망 있는 작가들 작품을 전시하려고 합니다.

전시규모는 한 150점 정도로 해서 이것은 무료로 하고 단지 우리가 도록이라든가 작품운송비라든가 이런 비용으로만 저희가 천만원을 반영했습니다.

황효진위원 지난번에 저희가 현장 갔을 때 동선에 있어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구름다리 그 문제가 제기됐었는데 그것은 마무리가 된 건가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홈플러스에서 오는,

황효진위원 그 구름다리.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이동하는 거 관련이요?

황효진위원 네.

그건 점검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해결이 다 됐다고 합니다.

황효진위원 그리고 거리극축제와 관련해서는 과장님께서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인 거잖아요, 준비 마무리?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황효진위원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 동안에 사실 거리극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됐다고 생각이 되고요.

이번 같은 경우는 정말 공연의 수준을 많이 향상시킨다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그 동안에 많은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상가라든가 지역주민들간의 관계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그 동안 노력을 했는데 아직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앞으로도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왜 그러냐 하면 그쪽 주변의 상가연합회라든가 이런 게 좀 더 활성화가 아직까지도 정착이 안 된 부분이라 그런 부분에서 좀 더 그분들의 참여라든가 이런 부분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황효진위원 그거 외에도 아까 지역예술인 창작활동 공간 지원을 하고 계시지만 또 하나 거리극축제 관련해서 상설사무국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저희가 토론회 때도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부서에서도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추진할 수 있는, 물론 예산하고는 좀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 부분은 저도 온지 얼마 안 돼서 깊이까지는 제가 생각을 못했지만 아직까지 시의 입장에서는 사무국을 연중 운영하면 참 바람직하고 축제의 어떤 발전 가능성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은 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현재 예당에는 그래도 전문요원들이 한 40 몇 명 정도 직원들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번 축제가 끝나고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김영철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영철위원 지역예술인 창작활동 공간 지원 부분 있죠? 아까 박은경 위원님 잠깐 터치해 주신 부분인데.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김영철위원 장소가 경기도 창작센터라면 대부도에 있는 데를 말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김영철위원 거기에 사무실 이게 임대비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임대비용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러면 임대비용으로 500만원씩 지금 2명, 그러면 1인 공간 하나씩,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작업공간 하나씩입니다.

김영철위원 그런데 왜 대부도에다가 그렇게, 창작센터에다 그렇게 꼭 해야만 하는 이유 있어요? 안산시내에도 얻을 수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경기창작센터에 여러 가지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는 순수예술가들, 세계적인 화가라든가 이런 분들이 입주를 해서 지금 창작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면 창작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라든가 지역커뮤니티 관련 활동 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돼서 좀 더 예술매개활동에 기여도 할 수 있고 좀 더 전문적으로 그 안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영철위원 안산에 예술인들이 몇 분이나 있어요? 여기서 예술인이라고 하면 대개 장르도 다양하고 굉장히 개괄적인데 한 몇 분쯤 돼요, 예술인들이 안산에?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술인들이, 사실은 누구를 예술가고 아니다는 참 어려운 부분인데 그래도 저희는 한 만 명 정도 되지 않을까.

김영철위원 만 명?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김영철위원 만 명 중에서 2명 지원하는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그렇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렇죠? 그렇게 봐야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김영철위원 20명 하고 싶고 30명 하고 싶겠지만 예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1인 1실 만들어서 지금 지원하는 건데 공간을 크게 해서 2명 하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공간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2명 선발해서 각각 공간 하나씩 주는 것보다 공간 2개를 만들어서 예술인 10명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영철위원 굳이 2명에 국한시키지 말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런데 저희가 그 창작센터로 이렇게 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부분과 같이 좀 더 창작활동에 좋은 환경, 여건 이런 인프라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제공한다는 취지고, 지금 위원님께서 좀 더 많은 사람한테 제공하는 그런 것도 좋지만 그건 또 별도의 이런 걸로 저희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영철위원 잘못 오인되어지면 이거 혹여 특정인을 위한,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렇게 보여질 소지도 있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제 생각은 대부도도 좋고 풍도도 좋고 안산 우리 지역 관내에 우리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와서 창작활동 할 수 있고 와서 예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2명에 국한시키지 말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이 방법도 시민혈세를 가지고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더 바람직스럽지 않나 이런 생각도 가져볼 수 있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좋은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시에서도 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좀 더 우리가 예술가들이 작업을 할 수 있게 해 주려고 애는 쓰는데 사실 아직까지는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이것은 이거대로 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저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토를 더 해 보겠습니다.

김영철위원 선정절차는 어떻게, 2명을 선정하는데 어떤,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는 공모를 해서 거기에 전문가가 평가를 하는 그런 방안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위원님,

김영철위원 지역예술인 했는데 여기서 예술, 서예도 예술이거든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런데 이번 경우는 저희가 처음 시도를 하고 2명으로 해서 저희가 미술 부분에 대해서 미술이나 조각 부분으로 한정을 해서,

김영철위원 왜 미술, 조각 부분으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그것은 우리 안산지역이 아무래도 단원미술제라든가 단원의 도시이다 보니까 미술인들의 활동이 굉장히 활발하고 그 동안에 우리가 단원미술제를 통해서도 그런 작가들도 많이 배출이 됐고 그래서 창작센터의 여건이라든가 이런 거 봤을 때 이런 부분이 좋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처음이기 때문에 올해는 이 부분으로 한정을 할까 지금, 아직 그것을 결정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런 것을 지금 예술인들이 알고 있어요? 안산에서 예술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알고 있어요?

각 예총이나 기타 단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아직 말씀은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에 사실은 시장님 공약사항 중에 팩토리아트센터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많은 예술인들이 공감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 알고 있는데 그 부분 아직까지도 저희가 추진을 못한 사항이고, 그래서 이 부분 아직도 예산 반영이 어떻게 될지 저희도 이번에 하는 거기 때문에 예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아직 말씀을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김영철위원 제가 밑줄 한 줄로 설명해 드릴게요. 제 생각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 예산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이렇게 2명에게 지원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이 집행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김영철위원 그 다음에 문화예술업무추진비 있죠?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예.

김영철위원 이게 국내여비가 이렇게 늘어나는 게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저희가 문화체육본부가 되면서 정원이 좀 조정돼서 그 부분이 늘어난 부분입니다.

김영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황효진 위원.

황효진위원 김영철 위원님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그러면 이게 창작센터에서 어떤 활동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오히려 주장을 했던 부분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창작센터에서요?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공간이 지원 가능하니 2명 정도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전혀 그건 아닙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갑자기 이게 왜, 그러니까 예를 들면 김영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도 이해를 하셨겠지만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에 대해서 과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말 활동공간이 부족해서 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을 하시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여러 가지 문화예술 분야가 다양하게 우리가 지원도 하고 너무도 부족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고, 그 중에 한 부분에서 우리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예술은 정말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거시적인 틀에서 예술이 투자가 돼야 되는 부분은 맞는데, 그 부분이 예술인들의 활동공간의 부족인지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해서 문화예술과에서 했는지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지난 번 저희가 경기창작센터하고 경기도립미술관 우리 안산시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창작센터나 도립미술관이 경기도로 됐지만 우리 안산권역에 있고 안산에서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시가 하는 부분을 같이 해서 하자, 그래서 MOU를 체결해서 그 활동이라든가 창작하는 것을 서로 윈윈하고 그렇게 해 주자 그런 의미에서 MOU 체결이 됐고, 또 지난번 경기창작센터에서 대부도에 일부는 됩니다만 포도봉지라든가 조개봉지 그림도안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해서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는 좀 더 저쪽에 풍도에도 마을 그림도 그리고 또 대부도도 그림도 그리고, 또 우리 지역에도 그러한 것들을 만들어서 전체 도심지를 바꿔가자, 또 그런 부분을 하다보니까 우리가 창작센터에다가 우리도 이렇게 우리 지역 사람을 선발해서 거기서 한 번 하고 싶다, 그래서 저희가 요청을 한 겁니다.

요청을 해서 경기도는 현재 47명을 거기 공개모집을 해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외국인이 16명 있고 나머지는 내국인들이 있는데 저희가 그런 공간을 활용해서 우리 지역 사람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자, 이렇게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그 창작센터에서 지금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 기이 공간을 활용하는 인원이 47명이 있다는 거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최대 인원이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한 건가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도에서는 거기 저희가 가서 보니까 조금 더 공간 일부분에 리모델링을 해서 하려고 하는데 아직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그러는데 예산 확보가 되면 조금 더 늘리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최대 예상,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한 50여명 전후해서 될 것 같습니다.

황효진위원 정원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2명만 수용이 가능할 수밖에 없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저희가 우선적으로 예산이 된다고 그러면 2명, 3명도 더 요구를 하는데, 지금 우선적으로 여기 예산도 아직 반영이 안 됐고 의회에다가 설명을 드려서 예산확보가 되면 우선적으로 시범적으로 이렇게 두 분을 선정해서 창작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달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그 현황이 지금 있죠? 47명이 어떻게 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경기도의 창작센터의 운영하는 상태,

황효진위원 네. 그것을 좀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50명 수용 가능한 부분에서 3개 정도 공간이 남는다는 얘기이신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지금 있는 부분에, 예, 지금 현재 빈 공간을 달라고 그런 겁니다.

황효진위원 그 부분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황효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 부분은 그렇잖아요. 지금 우리가 단순히 문화예술 활동 하는 사람을 도와주기 위한 그런 측면이 아니라, 그 사람들로 하여금 공간을 제공해 주고 그 공간에서 소위 말하는 우리시에 필요한 공익적인 어떤 역할들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같이 병행해서 우리가 거기 자리를 제공해 주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그냥 일방적으로 문화예술 활동하는 사람 어렵다고 해서 도와주자고 한다라면 그건 한이 없다잖아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또 실질적으로 그런 창작활동 하는 사람들이 다들 어렵고,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가 예산이 넉넉해서 그 사람들을 무한정 도와줄 수 있는 건 아니고 다만, 그 사람들한테 일정부분 그런 공간을 제공해서 한편으로는 개인적인 어떤 문화예술영역을 키워나가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시에 필요한, 아까 본부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소위 말하는 우리시에 필요한 디자인이랄지 그림이랄지 도안이랄지 그런 것들을 얻어내기 위한, 경기도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 많은 30명이 넘는 사람들을 거기서 활동을 하게끔 하고 거기에서 경기도에 필요한 여타 디자인을 비롯한 그런 활동들을 공익적인 측면에서 엮어내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잖아요. 우리도 그런 맥락에서 지금 하는 거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래서 비용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이 취지는 저는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취지에 걸맞게 거기에서도 뭔가 분명한 성과가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담당부서에서도 지속적으로 그 사람들한테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주문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나와서 우리시 여타에 필요한 부분에 쓰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아까 국제거리극축제 관련해서 잠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지금 모든 행사 주관을 예당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잘 아시겠습니다만 상가연합회와의 어떤 유기적인 연동 문제잖아요.

우리가 물론 예당이나 우리시가 전적으로 그냥 거리극축제 행사를 추진하고 또 진행하고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지만, 그러나 어쨌든 주변 상인연합회 상가연합회의 일정부분 협조가 분명히 필요한 거잖아요. 그 자체의 광장에서만 활용해서 우리가 그 자체만으로 끝낸다라면 모르지만 거기에 왔던 사람들이 분명히 주위의 어떤 상가에서 소비하는, 또 25시광장에서 광장을 만들어 놓은 취지도 그렇고 또 25시광장에서 이 행사를 하게 된 취지도 그렇고 결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층 드높여 보자라고 하는 취지에서 두 가지 다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가연합회 상인연합회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또 당신들 스스로도 그런 다짐을 했어요. 25시광장만 만들어 놓으면 자기들이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겠고 광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연합회에서도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보겠다.

그러나 지금 손 놓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업무상 부하가 걸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예당에다만 맡겨놔서도 될 일이 아니고 우리 관련부서에서도 예당과 협조해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상인연합회 상가연합회를 어떻게 활용하고 또 어떻게 잘 구성이 돼서 각종 행사에 그들이 참여하는 속에서, 또 거기를 찾는 사람들이 상가를 찾았었을 때 상가를 방문했었을 때 또 상인들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이 충분히 이루어지는 속에서 이런 행사들이 돼야 된다라는 것들이죠.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당과 적극적으로 더 유기적으로 논의하셔 가지고 거기에 상가연합회에서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상가연합회도 제대로 구성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냥 모든 것들을 시에서, 상인연합회에서는 그러겠죠. 1년 365일 거기서 시에서 주최가 돼서 행사만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지속적으로 상가연합회의 대표성을 띠고 있는 사람들한테 요구해서 그 사람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속에서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고 25시광장을 만들어 놓은 본래의 취지를 높일 수 있는 것이지, 본인들은 손 놓고 있고 시에서 모든 걸 해 달라고 하면 그건 안 되는 거잖아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관광본부 문화예술과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정승현한갑수김영철박은경전준호황효진
○출석전문위원
이만균 윤충오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권오달
문화체육관광본부장손경식
기획예산과장이규환
세정과장박용덕
투자유치과장김형수
문화예술과장원복록


○기타참석자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서영삼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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