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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92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2012.04.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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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회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 4월 19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주민복지국 소관

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10시 개의)

○위원장 정진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나. 주민복지국 소관

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위원장 정진교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주민복지국 소관, 산업지원본부 소관을 상정합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본부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입니다.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경제사회위원회 정진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 박재근 과장입니다.

관광과 최경호 과장입니다.

해양수산과 이경래 과장입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1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경제사회위원회 소관의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347억 8737만 5천 원으로 일반회계 229억 4054만 1천 원과 수산자원 조성사업 특별회계 118억 4683만 4천 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일반회계는 229억 4054만 1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206억 6255만 7천 원보다 11.02% 증가한 22억 7798만 4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 현황입니다.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액 110억 9411만 7천 원보다 8.4% 증액된 120억 2699만 4천 원이고, 관광과는 기정예산액 33억 3116만 7천 원보다 15.94% 증액된 38억 6226만 5천 원이며, 해양수산과는 기정예산액 62억 3723만 3천 원보다 13.01% 증액된 70억 5128만 2천 원입니다.

다음 4페이지 주요 사업비 내역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페이지 주요 투자사업 조서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6페이지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추진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전국대회 유치 및 TV중계방송을 통하여 우리시의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2년도에는 kovo 2012 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와 제67회 전국 고교축구 선수권 대회를 유치하여 엘리트 체육발전 및 건전한 여가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조 관계 유지로 국제대회 유치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7페이지, 2012년 안산바닷길 환경마라톤대회 개최 지원 추진 사업입니다.

그간 10회에 걸쳐 시 중심지에서 하프코스로 개최되었던 단원 환경마라톤대회를 발전시켜 청정 바닷길로 조성된 풀코스 추가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지역축제 행사로써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와 대부도 일원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시의 명품대회 정착으로 도시 브랜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2년 본예산에 시비 8천만 원이 반영되었으며, 금번 1회 추경에 시비 7천만 원을 반영하여 안산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대회로 추진하겠습니다.

8페이지 골안말야구장 리모델링 추진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목내동에 위치한 골안말야구장의 노후된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야구장 인조잔디, 실내야구장 등 시공으로 경기력 향상 등 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야구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9페이지, 2012 경기안산항공전 개최 추진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2009년도부터 시작하여 금년에 4회째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전으로 도비 6억 원과 시책추진보전금 10억 원은 기 확보하였으며, 1회 추경에 시비 6억 원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 내실 있는 항공축제를 통해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풍도항 선착장 보강공사 추진 사업입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 인천 연안부두와 풍도항을 운행하는 왕경호가 2012년 11월 중에 인천 연안부두-방아머리항-풍도항-육도항으로 운행 계획이 확정되어 우리시에서는 왕경호를 차도선으로 대체 건조하여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풍도항 선착장을 상시 접안이 가능하도록 선착장 보강공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 및 풍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리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페이지, 2012 경기국제보트쇼 개최 추진 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2008년도부터 시작되어 금년에 5회째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트쇼로써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가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우리시는 2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시는 경기국제보트쇼 개최를 통해 우리시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녹색해양 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예산 도비 4억 원을 계상하였으나 삭감하고 금번 1회 추경에 2억 원을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관광본부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진교 손경식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영미 간사님.

함영미위원 환경마라톤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상임위에서 이 예산 심의를 하면서 그때 당시 정산 보고가 되지 않고 2011년도 대회 개최 사항에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충분히 고려를 해 본 다음에 정말로 돈이 필요하면 추경에 반영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이 금액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더 낫겠다라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과장님.

그 내용 전해 들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들었습니다.

함영미위원 계획서를 보면 작년과 별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만 지금 예상하는 참가 인원도 지난해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지난해는 8,200명을 예상했었고 올해는 5천 명이고요.

종목도 코스도 5코스에서 4코스로 줄어들었거든요.

그런데 예산을 보면 작년 소요 예산과 별 차이 없어 다시 이만큼 필요하다라고 계획서를 올리셨어요.

이것에 대한 어떤 근거로 이만큼 예산이 들어간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체육진흥과장 박재근입니다.

우선 본예산에 삭감된 예산을 다시 올리게 된 점을 위원님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본예산 때 위원님이 요구하신 정산 자료가 늦게 제출돼서 위원님들께 잘못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지난 대회보다 잘못된 것 충분히 보완해서 작년보다 더 완벽한 대회를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날짜도 조정을 했습니다. 작년에 10월 16일 날 했는데 올해는 9월 16일로 이렇게 한 달 당겨 가지고, 10월에는 대회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많은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마라톤 전문 인력을 많이 참가할 수 있게끔 9월로 당겼고요.

그 다음에 사업비를 저희가 세밀하게 검토해서 작년 것 대비해서 축소해서 했는데도 4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대회를,

함영미위원 그러니까 참가 인원이나 코스도 줄어들었는데, 참가 인원이 거의 지금 8,200명에서 5천 명이면 반 정도 줄어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예산이 똑같이 올라오냐고요.

어떤 근거로 이런 예산 산정이 됐는지 그게 궁금하다고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저희가 한 7천 명 예상을 해서 예산을 편성했고요. 그 다음에 32.195가, 작년에는 하프 이상 풀코스까지가 25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32.195는 별로 참여를 안 했고요. 그래서 그 코스는 제외를 시켰고요.

올해는 외부에서 많이 올 수 있게끔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서, 작년에는 외부에서 한 250명 정도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한 1,500명 정도를 저희가 초빙을 해서 저희 대회가 명품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하겠고요.

그리고 작년에 잘못한 점 보완해 가지고 최대한 노력해서 대회 잘 치르겠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러면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할 때는 저희가 아무 근거 없이 예산 삭감하는 건 아니잖아요, 과장님.

저희도 직접 마라톤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만 전체적인 운영상 그 날 대회 문제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굉장히 많은 문제가 저희 눈에 보였습니다. 정말 한심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대회 진행 그렇게 하셨거든요.

그런데 첫 번째 대회를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돈을 들여서, 거의 저는 돈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 당시 윤태천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지만 준비했던 음식도 다 남아 가지고 경로당이고 어디고 나눠 주느라고 정신없었고요.

그러면 그런 음식이 결국에는 필요없었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그런 데서 다 줄여 가셨어야죠. 음식, 음료수 그 다음에 선물로 나눠줬던 것들 이런 것들 우리가 다 지적을 했으면 그런 걸 줄여서 하겠다라고 생각을 마음을 먹는다면 우리가 먼저 기 확보해 준 예산으로 한번 해 봐야지라는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게 저는 마땅하다라고 생각하는데 똑같이 예산을 지금 추경에다가 몇 달 동안 해 가지고, 똑같이 예산이 올라왔어요, 거의 똑같은 금액으로.

이걸 우리 의회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돼냐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했습니다. 충분히 전문가들하고 같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가 심도 있게 검토를 해 가지고 작년에 잘못된 점, 지적하신 점 다 보완을 해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게 한 4억 원입니다.

하여튼 낭비적인 요소는 반드시 제거를 하고....

함영미위원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하고서 계획을 세웠는데도 금액이 똑같아요? 과장님.

작년에 저희가 마라톤 처음 하기 때문에 다른 시·군에서 하고 있는 마라톤대회와 비교를 많이 해서 사실은 그것에 대한 예산이 적정한가를 우리가 많이 검토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가 되는 마라톤대회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동아마라톤대회라든지 이런 것들.

동아마라톤대회는 참가하는 선수들이 만 명 단위가 넘어갑니다. 2만 명, 4만 명 많을 때는 이렇게도 돼요.

예산이 우리의 반도 안 돼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참가 인원은 5천 명으로 예상 잡아놓고 예산은 4억으로 하나도 줄지 않고 똑같이 올라왔어요.

그러면 안산시가 우리 의회에서 그러면 끝까지, 안산시가 돈이 없고 우리는 4억을 들여서 이걸 가치가 없어서 우리가 원래 기존에 줬던 8천만 원 갖고 대회 치르라고, 못 치르시는 거예요? 과장님.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이 일부 설명 드렸습니다만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작년에는 8,200명이 참가를 했는데 계획서 제출에는 5천 명으로 이렇게 내준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저희가 잘못, 한 7천여 명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러면 의회에다 제출하시는 계획서도 확인 안 하시고 내신다는 말씀이세요, 본부장님?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내용이 조금,

함영미위원 그때 그때 달라지면 그만이에요?

5천으로 써서 내고 7천으로 하겠다고 그러면 그냥 그렇게 우리 의회는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주면 그만인 거예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저희가 2015년까지 중장기계획으로 시비하고 도비, 자부담해서 4억으로 이렇게 사업 계상을 하고 지난번에 올렸습니다.

작년에도 시비가 1억 2500, 도비가 1억 또 자부담 2억 1500으로 해서 총 4억 4천을 계상을 했었던 문제인데, 지금 참가의 작년의 문제가 당초에 한 1억 6천으로 정했는데 1억 5천으로 감소가 됐습니다.

그것은 5킬로미터에 뛰는 사람들이 많았고 10킬로미터나 하프 이런 것들이 적기 때문에 참가자의 참가비가 적었던 규모이고요.

그 다음에 현재 작년에 4억 4500이 총 들어와서 지출을 한 부분이 되는데 이 부분도 저희가 최선을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다만,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작년에 태풍 같은 그런 바람이 불어서 행사장에 여러 가지로 좋지 않은 이런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거기 있는 모든 대회장부터 또 그 다음에 온 선수들이 추워서 음식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먹지 못하고 간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 일부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부분 지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가 좀 더 하나하나 세심하게 따지고 또 이렇게 해서 그 사업을 원만하게 가지려고 하고 있고요.

올해 계획은 시화호에서 하는 게 아니라 방아머리에서 새로 광장을 조성해서 해안길로 할 계획입니다.

함영미위원 그러면 기본적인 원천적인 질문부터 다시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우리가 바닷길환경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본부장님.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근본적인 것은 그렇습니다.

마라톤의 지형 그런 것도 알리고 또 우리 지역의 조력발전소라고 하는 부분 도시 이미지 제고하고, 마라톤으로 인한 안산시 또 대부도에 있는 그런 도시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함영미위원 결국에는 그거죠. 체육 활동을 통해서,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 다음에 그걸로 인해서 궁극적인 목적은 관광지 관광 활성화.

함영미위원 맞아요, 본부장님 그거예요. 그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체육 활동을 통해서 관광도시로써의 이미지를 한번 구축해 보자.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그 다음에 조력발전소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하자 했는데 작년에 우리가 여기 참가 인원 어떻게 모집했는지 본부장님 아시죠?

각 부서에다 인원 수 하달한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각 부서의 모든 직원들이, 우리 안산시의 공무원들 1,700명 모두 다 그렇게 마라톤에 전 열정적인지 몰랐거든요. 그렇게 해서 선수 동원했어요.

그 다음에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다가, 결국엔 외부에서 손님을 끌어와서 외부에 있는 손님으로서 안산시가 이 정도의 관광 자원이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대회가 결국에는 우리끼리 우리 잔치로 어떻게 잘못되니까 그것 갖다가 어떻게 수습하고 음식물 남은 것 눈에 안 보이게 갖다 처치하려고, 결국 그러다가 끝나고 말았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위원님 뭐가 있냐 하면, 위원님 말씀 중에 직원들에게 전달, 공지 이렇게 해서 직원들이 참가를 하고 또 각 동사무소로 해서 주민자치위원이나 여러 단체들을 참여시켰다는 말씀은 즉, 저희가 홍보를 내적으로는 안산시에 있는 직원과 또 주민들을 위해서 홍보를 해서 참여하도록 했고, 일부 외적으로는 여러 동호인들, 마니아들 이런 부분 홍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짧은 기간 내에 홍보를 하고 또 정착되지 않은 마라톤대회이다 보니까 그 이후에 다음 마라톤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니아들이 여기를 참가해야 되는데 조금 그 기간이 짧지 않았나, 그래서 그 분들이 거기 참가하기 위해서 여기를 덜 참가하는 이런 부분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충분하게 그런 부분을 홍보를 해서 외지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할 겁니다.

함영미위원 본부장님 알겠습니다.

저는 담당 부서에서 의회의 의견을 얼마큼 받아들이고 얼마큼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서 사실 저는 지금 납득할 수가 없어요, 단 0%도.

지난번에 우리가 이것 예산 삭감할 때 의회에서 그냥 뚝뚝 잘라서 체육진흥과가 미워서 예산 자르겠습니까?

작년에 분명히 우리 위원님들이 모두 다 이 대회에 참석을 했어요. 참가를 했어요. 실제로 5킬로미터도 뛰고요. 대회 전반적인 것, 끝나고 나서 뒤처리하는 모습 남아서 다 보셨어요.

그만큼 관심 있었던 대회인데 사업의 결과, 사업을 추진했던 결과가 의원님들이 예산을 삭감하기에 충분한 근거를 제공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리고 몇 달 후로 다시 올라온 이 예산이, 추경에 다시 추가로 편성된 예산이 저희가 그때 부서에다가 이러 이런 부분들이 확실하게 납득이 가면 예산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히 동의를 해 주겠다고라고 했을 때 저는 지금 전혀 납득되지 않아요.

그러면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기 전에, 이 예산을 추경에 올리기 전에 전 얼마든지 우리 상임위에 들어오셔서 마라톤대회 예산이 편성된 게 이렇게 됐다라는 사전 계획이 저는 분명히 간담회를 통해서 보고가 있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사전 절차 전혀 없고 작년과 똑같이 차액을 우리가 지난번에 삭감했던 금액을 그대로 올렸다라는 것은 부서가 이것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볼 수가 저는 없다고 봐요.

정말로 고민하고 우리한테 우리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얼마큼 반영했다라는 것을 설득을 하기 위해서라도 사전 작업이 전혀 없었다라는 건 부서에서 그만큼 노력 안 했다고 전 받아들여지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 편성된 추경 예산 중에 가장 납득이 안 되고 또한 기분이 몹시 나쁜 예산이 전 이 마라톤 예산입니다, 사실.

이것에 대해서 담당 부서나 본부장님께서 다시 저는 신경을 쓰셔야 된다고 보고요.

나머지는 저희가 의회에서 심의하면서 토론하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위원님 말씀을 깊이 새기면서 저희가 보다 신중하게 또 이런 부분의 계획도 수렴하고, 위원님 말씀대로 사전에 설명이 됐어야 되는데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 저도 거기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함영미위원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다음 질문 넘어가겠습니다.

해양수산과, 보트쇼에 지금 도비가 삭감이 된 건가요?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도의 도비가 킨텍스와 협약해서 하는데 저희 시 부분 2억 원 상당을 그 쪽에 협약할 때 그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예? 다시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러니까 도비가 저희 시로 직접 들어오는 게 아니고요. 킨텍스와 협약 맺어 가지고 하는데 킨텍스에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저희 시에 해당하는 행사의 항목에 대한 지원을 어차피 도비가 저희한테 오더라도 저희 시비와 도비 합쳐서 킨텍스와 협약을 해서 하는데요, 도와 같이.

함영미위원 그 전에는 어떻게 진행이 됐었던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 전에는 도비가 저희 시로 내려와서 저희 시비와 합쳐 가지고 경기도와 킨텍스와 같이 협약을 맺어서 했던 겁니다.

함영미위원 그렇게 했을 때와 킨텍스로 넘어갔을 때의 차이점이 생기나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똑같습니다.

예산 집행하는 데에 대해서는 똑같습니다.

함영미위원 예산 집행은 똑같다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함영미위원 그러면 주최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주최요?

함영미위원 네.

그 전에도 역시 킨텍스가 주최가 됐었던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러니까 주최 그렇죠, 킨텍스.

함영미위원 그 전의 대회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함영미위원 보트쇼하고 항공전은 항상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었습니다만 부서가 나눠졌죠? 관광과와 해양수산과로.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함영미위원 보트쇼하고 항공전에 관련돼서는 의회에서 본예산 때마다, 추경일 때마다 계속해서 삭감을 주장하고 본예산 때 예산 편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의회에서의 뜻은 충분히 전달이 됐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결국에 그건 뭐죠?

의회에서 이 대회는 안산시에서 할 가치가 없다라는 판단으로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전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또 주장을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예산 때마다 이걸 계속 편성해서 올리시는 이유가 뭐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제가 상임위원회 간담회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화성시 전곡항에서 주 행사가 개최되는데 바로 인근에서 저희가 어떻게 보면 곁다리로 끼는 것 같아서 안산시의 위상이나 자존심이 훼손되는 그런 인상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할 때는 바로 안산시와 경계인 전곡항에서 그런 큰 행사가 개최되는데 바로 우리 시의 인근에도, 관광객들을 우리 시 쪽으로 유인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함영미위원 과장님, 제가 심의 중이라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보트쇼 관련돼 가지고 보트쇼 가게 되면 안산시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아세요?

안산시는 거의 주차장이에요, 주차장. 안산시 쪽에.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함영미위원 보트쇼 저희가 안 보는 건 아니잖아요, 항공전이고 뭐고 다.

그런데 전체 예산중에서 미흡한 예산을 안산시에서 결국에는 부담하라는 걸로 밖에 저는 보이지가 않아요, 도에서는 하는 행사에.

이건 항공전도 마찬가지고요. 사실은 똑같은 맥락이에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저희 시 탄도 쪽이 주차장 된다는 건 좀 위원님,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곡항 쪽에 훨씬 넓은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요.

함영미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안산시가 소요되는 예산이 2억입니다, 2억.

항공전은 얼마죠?

항공전 이 2억이라는 돈이 도 입장에서 보면 얼마 안 되는 것, 안산시가 협조를 안 하는 것처럼 보여 지지만 지금같이 살림살이 어려운 우리 안산시에서 2억이라는 돈이면 더 많은 행사, 시민이 주가 되는 더 많은 행사를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이것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항공전, 보트쇼 관련돼서 어떻게 도의 예산 담당 하시는 분을 개인적으로 만나게 됐는데 마치 안산시에 엄청나게 혜택을 주는 것처럼 얘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그러면 안산시에서 가져가지 말고 다른 데 찾아보시라고, 할 수 있을만한 데를 찾아보라고 하면 그들도 결국 찾지 못해서 우리 안산시에 협조를 바라는 부분인 거잖아요.

항공전 같은 경우도 비행기 그렇게 뜰 데가 없다는 것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자기들도 알고 우리도 알고 있으면 안산시에, 저는 이것은 그 쪽에서 돈을 들여서 안산시가 땅을 빌려주면 그 쪽에서 부담을 다해서 행사를 치러야 된다고 보거든요.

왜 그렇게 주장을 못하시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항공전 관광과,

함영미위원 보트쇼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보트쇼 관계 제가 말씀드리면요.

함영미위원 보트쇼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런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실 기존에 2010년도에는 저희 시비가 6억 5천만 원, 작년에는 4억 2천만 원, 올해는 2억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화성시 전곡항 바로 경계 부분에서 그런 큰 행사를 하는데 저희는 손 놓고 있다라고 하면 또 의원님들께서도 그 쪽에 오는 사람들 우리 쪽에 연계될 수 있도록 뭐 좀 안산시가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그래서 예산이 작년보다도 이렇게, 2010년에는 6억 5천만 원이고 한 3분의1로 줄어드는 건데요. 한 이 정도에서.

함영미위원 과장님 예산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냐고요?

그리고 처음에 했던 예산, 6억이 들어야지 할 수 있었던 대회가 점점 예산이 줄어갔을 때 과연 그게 제대로 되는 대회라고 생각이 드세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말씀하신 의도를 압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전곡항 화성시에서 하는데 우리가 곁다리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에서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거고요.

이 부분은 그런 큰 행사를 하는데 우리 시에 연계가 돼서 관광객들이 우리 시 쪽에 와서 관광할 수 있고 또 우리 시의 관광 요소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측면에서, 올해는 그런 측면에서 최소한 2억과 도비 2억 해서 이렇게 하는 걸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캠핑장 지금 사업 중이시잖아요? 과장님.

그 앞에 공사 관련돼서 안내 나와 있는 현수막을 보니까 완공이 8월 중순이더라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예, 맞습니다.

함영미위원 저희가 언뜻 생각하기에 캠핑 시즌이라고 하면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캠핑 시즌인 것 같은데 공사가 너무 늦게 끝나는 것 아닌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성수기는 7월보다 8월 정도로 이렇게 보면 맞고요.

그런데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7월, 8월로 보는데 그 이유는 학생들이 방학을 하니까 부모들하고 같이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습니다.

시작을 지금 현재 캠핑장 하는 부지가 예전에 소송이 걸려 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던, 그러다 보니까 시기적으로 좀 늦춰진 부분 좀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진행률은 지금 얼마나 진행이 된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토목 공정 30% 이상 지금 되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일반적으로 제 생각으로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즌이 6월, 7월에 시작되니까 그때 전에는 공사가 완벽하게 끝나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제가 지난번에 캠핑장 관련 심의하면서 과장님께도 말씀드리고 저도 상임위에서 관심이 있어서 다른 캠핑장들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가을서부터 겨울 시즌까지 요새는 캠핑족들이 늘었다고는 해도 그때는 굉장히 폐허 같이 방치가 되는 게 캠핑장의 실정으로 봤을 때는 8월, 9월 두 달 캠핑장 쓰고 나머지 겨울 지나면서, 새로 만들어 놓은 캠핑장 겨울 거치면서 헌 거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우려가 되거든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래서 저희도 분석을 전부 해 봤는데요. 사실상 위원님 지적대로 6월 달부터 9월 그 사이에 최고 많이 이용을 하게 되고요. 겨울철에는 사실상 좀 뜸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캠핑문화가 많이 발달돼서 겨울에도 나름대로 눈꽃 캠핑 축제라든지 이런 걸 하면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런 데에 염두를 두고 소프트적인 부분들을 많이 가미를 시키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실지로 전기를 다 사용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드는 캠핑장인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다른 여느 캠핑장을 보면 텐트 옆에 마다 하나씩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들어가던데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다 들어갑니다.

함영미위원 캠핑장 그러면 개장 기념 음악회는 어떤 걸 계획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여러 가지 고민을 했는데요. 당초에는 KBS노래자랑을 유치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컨셉트가 안 맞는 것 같고 그래서 문화예술과에 비용이 좀 일부 있습니다. 그 비용을 플러스해서 안산시립합창단도 부르고요. 그 다음에 관내 가수들도 연결을 시키고요.

그렇게 해서 음악회를 열어서 개장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함영미위원 예상되는 날짜가 언제죠?

○관광과장 최경호 지금 현재는 한 9월 중순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러면 정말 늦어지는 거잖아요, 과장님.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러면 여름 한 철 캠핑을 아예 못하는 거네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런 게 있어요. 내년에도 그런 부분이 같이 이어질 것 같긴 한데요. 나무를 저희가 다른 데 캠핑장하고는 차별화를 시켜서 굉장히 많이 심는데 다음 주부터 수인선에 있는 나무를 이식을 시킬 거거든요.

나무를 이식할 적에는 위를 사실상 전지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바로 그늘이 지지는 않아요. 한 3년 정도 활착을 시켜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여름에는 다른 데 해변가 같은 경우는 나무 그늘이 많아서 또 물가가 있으니까 그런 데로 여름에 많이 찾아오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도심형이기 때문에 거기하고는 조금 차별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져가는 것은 주변의 문화 공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렇게 해서 연결을 시키는 그런 부분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꼭 반드시 7월, 8월이 사람이 많이 온다, 이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함영미위원 어차피 캠핑장이 도심형 캠핑장으로 울창한 나무숲이나 바닷가를 바라고 오는 사람들은 아닐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결국에는 그래도 여름에 사람들이 밖에 나와서 가족 단위로 여기저기 갈 데가 없으니까 집 근처로 나와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결국에는 올 여름에 사용하지 못하고 묵히게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묵힌 게 아니라 지금 현재 공기로, 도저히 저희가 맞추려고 했는데 맞출 수가 없어요.

아무리 당기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 건축 공정 같은 경우는 물 빼기 작업을 해야 돼요, 거기에 뻘 흙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최대한 절대공기는 필요하기 때문에 도저히,

함영미위원 과장님 그렇게 된다면 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반 사람이 집을 지을 때도 땅이 얼었던 시즌은 피해서 짓습니다. 나무가 마르지 않으면 그 나무를 말려서 집을 짓고요.

그것은 결국에는 나중에 완성되고 났을 때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죠.

함영미위원 그런데 결국에 이것은 그러면 공사 시간을 어차피 올 여름에 사용하지 못할 바였으면 뒤로 미뤄서 다음 연도에 바로 개장을 하자마자 캠핑장 인구가 많이 늘어났을 때 사용할 수 있게 공사를 했어야 맞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과장 최경호 캠핑장을 조성해도 바로 개장을 하는 건 아닙니다. 시범 운영을 해서 거기에 대한 미비점이라든지 이건 보완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위원님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알겠습니다.

완성되는 모습을 보고 얘기 나누도록 하죠.

○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저는 일단 본부장님한테 문화체육관광본부가 새로 설치되면서 1차 추경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문화체육관광본부가 특별하게 본부로 만들어지면서 향후에 어떤 취지와 어떤 방향을 가지고 본부장님께서 사업을 하실 건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런 설명을 먼저 드렸어야 되는데 질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28일 저희가 조직개편이 문화체육관광본부로 해서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해양수산과가 만들어졌는데 시장님이 추구하는 모토랄까 이 부분은 최종은 관광 사업입니다.

관광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문화예술과 체육과 모든 시설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구축해서 안산시민과 외지의 사람들이 많은 안산시로 와서 안산시에서 먹고 쓰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이런 것을 가지고 가야 된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는 덜 된 관광지라든가 인프라가 덜 된 시설들을 만들어서 오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그 사업을 추구하고 있고요.

관광을 목표로 한 모든 시설과 관광지화를 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취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1차 추경을 보면 실지로 기존에 했던 부서들의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던 예산을 다시 올리는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본부로 새롭게 만들었을 때는 기존에 국에 있던 것보다는 새롭게 관광에 대한 사업을 우리 안산시만의 특별하게 한다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명확히 해서, 예를 들면 관광이라는 것은 많은 홍보를 해야 되는 거고 시민들한테 거기에 대한 것들 알려서 함께 해야 되는 건데 실지로 지금 의원들 안에서도 이게 특별하게 예산이 그냥 삭감된 걸 다시 올리는 수준에서 진행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이해를 한단 말이죠.

보다 노력하고 새로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으신 거예요, 본부장님.

그렇다면 본부가 문화, 관광, 체육 이렇게 해서 새롭게 만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희가 일일이 사업에 대한 부분, 왜 본예산에 삭감됐던 것을 올리시는가요 이런 취지는, 저희가 얘기하면 자꾸 중복이 되기 때문에 그런 얘기의 근본적인 저는 질문이 본부를 새롭게 만들면서 뭔가 하시려는 의욕이라든가 아니면 새로운 모습이라든가 이런 게 보여야 저희도 가능성 아니면 함께 해야 되겠다 이렇게 동의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구태의연한데 그냥 본부만 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 대한 질의를 한 겁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와서 3월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그러한 사업들을 구상하려고 그러면, 그 사업들을 하려고 그러면 기본적인 계획이 수립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는 방향 설정이 되어야 됩니다.

우선적으로 내부적인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토의가 덜 됐고, 그래서 방향 설정을 지금 하고 있고 일부는 한 걸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관광에 대한 것만 가지고 그걸 목표로 해서 간다라면 여러 다른 되어 있는 시설에 대해서 하고자 하는 사업들을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해야 된다. 따라서 그 부분들을 모아서 어떤 다른 사업을 해야 될 것인가를 구상하고요.

그 다음에 관광지 관광을 하려면 인프라를 공공의 예산으로 공공 자본만 투입되는 게 아니라 민간에 대한 민간 자본을 유입해야 됩니다.

따라서 그런 것들 전체가 다 정리가 안 돼서 이 부분을 같이 공공의 시설과 그런 사업들을 할 것과 그 다음에 민간사업에 대한 것을 유입해서 하는 사업들을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의미에서 1차 추경에 문화체육관광본부에서 올린 예산들은 저는 답습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떤 의욕적인 야심 찬 새로운 모습으로 예산을 올리시는 것보다는 예를 들면 환경마라톤대회 개최 같은 경우에 실지로 지금 그러면 지난해의 여러 가지 문제점 발생에 대한 부분을 조금 개선하기 위해서 이러 이런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아니면 이런 모습 속에서 새롭게 시민들한테 마라톤대회의 새로운 변모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설득해 내야 되는데 특별히 다른 것이 없이 그냥 그대로, 제가 보기에는 이 양식도 2011년에 했던 내용에 대한 것들을 그대로 기재하셔서 제출하신 것밖에 되지 않아서 굉장히 미흡하고 안타깝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 부분은 조금 더 보충 설명 드리면, 작년에 조력발전소에 의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도 있고 미흡한 부분도 있는데 이게 꼭 거기서 해야 될 거냐, 앞으로 항구적으로 이걸 해야 된다 그러면 할 만한 장소를 선택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방아머리에 현재 로드길을 만드는데.

나정숙위원 그러면 방아머리라면 구체적인 코스에 대한 그림이라든가 플랜이라든가 이런 게 보충적으로 의원들한테 설명이나 사전에 설득을 하시는 부분이 좀 있어야 되잖아요. 변화된 모습이 있어야 되는 건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어서 저는 굉장히 아쉽습니다.

이게 안산의 대표적인 마라톤대회로 저는 안착하기를 바라는데 실질적으로 일을 진행하시는 방식은 특별하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시에서 하지만 경기일보라든가 같이 함께 하는 주관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변화가 있는 건지, 예산도 마찬가지예요.

예산 저희가 삭감한 것에서 더 플러스 추경에 대한 부분이 이 예산이 왜 더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이나 이런 설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떤 겁니까? 말씀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달라진 모습이란 건 아까도 조금 함영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2015년도까지는 중장기계획으로 한 4억 정도 들어가는 예산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이 사업을 하는데 필수적인 사항들이 여러 가지 행사 일반운영비라든가 홍보 또는....

나정숙위원 본부장님 설명은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이런 부분들이 돼 있는데,

나정숙위원 지금 그 설명보다는 저는 의원들한테 조금 더 보다 확실한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까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이렇게 설명을 해서 그냥 또 추경에 올리시는 방식은 별로 그렇게 의미가 없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작년에 5종목의 코스를 했었는데 31.195를 뺀 4종목을 하려고 하고요.

그 다음에 방아머리에서 한다 하면 매년 포도축제 2년에 한번 씩 하는,

나정숙위원 이렇게 해서 의원들이 ‘아, 정말 이것 돈 더 필요하니까 추경에 반영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의원들이 있으시겠냐고요, 본부장님이 생각하시기에.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저희가 그 부분을,

나정숙위원 제가 봐도 8천만 원 본예산했던 것을 추경에 그냥 슬그머니 올린 것밖에 안 되잖아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건 아니죠.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사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요가.

나정숙위원 그때는 수자원에서 조력발전소 그날 개장의 의미로 환경마라톤대회 해서 수자원에 대한 어떤 펀드를 저희가 유치할 수 있는 부분을 마련해 보시라 그랬더니 “너무 급하게 준비한 거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지금 올해는 어떻게 할 거냐 이 펀드 마련을.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조력발전소는 프랑스 랑스보다도 더 큰 게 우리 안산 조력발전소입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스토리텔링을 만들지 못해서 이걸 못하는 겁니다.

저희는 전 세계에서 우리 안산의 조력발전소가 세계에서 최고 크다. 또 이 부분을 가지고,

나정숙위원 그러면 국장님!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잠깐만요.

나정숙위원 보조금 도비라든가 그리고 후원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이 잡혀져 있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자료는 왜 여기다 첨가 안 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 자료가 첨부 안 됐다면,

나정숙위원 소요예산이 4억이라면 저희 안산시에서 1억 5천만 원 예산을 마련한다면 그 이외 나머지 돈에 대한 구체적인 명세는 왜 안 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구체적인 것은 작년에도 도비, 시비, 참가비 이렇게 하고 일부 후원금으로 해서....

○위원장 정진교 국장님 그렇게 하지 마시고, 마라톤대회 얘기는 그만 하시고 4억 3천만 원 들어간 예산 그 다음에 작년에 비교해서 올해 어떤 계획으로 들어가는지 상세하게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것을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시고요.

저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본부로 새롭게 만들어졌는데 특별하게 뭔가 달라진 모습이 없는 것 같아서 굉장히 아쉽고요.

항공전 질문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항공전에 대한 부분 취지를 그 전에 과장님께서 오셔서 개최 기간이 변화된 것도 설명을 하셨는데 오늘 여기 상임위에서 다시 한 번 얘기를 하시죠.

기간이 10월로 된 거와 그리고 작년과 올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 보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지난 본예산 때 상임위에서 통과를 했는데 예결위에서는 삭감이 됐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지난 1월 30일 그 다음에 2월 1일 날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렸고요. 또 개별적으로 다니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앞에서 다시 말씀을 드리면, 지난 해 5월에 항공전이 열렸는데 올해는 5월에 열리지 못하고 10월로 저희가 잠정적으로 기간을 잡고 있습니다.

그 사유는 지난 해 5월 7일 경량비행기가 시험 운행을 하다가 추락이 됐습니다. 다행스럽게 인명 사고 없이 간단하게 처리가 됐었는데 일단 사고가 났기 때문에 항공·철도 사고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사를 해 가지고 관계 기관장에게 그 결과를 권고하게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그런 것 진행이 지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만, 하나 저희 관계 기관 경기도나 안산시나 또 그 당시에 위탁을 했던 경기관광공사의 관계자 출석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진행들은 하고 있는 걸로 저희는 알고 있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는 걸로 지금 현재까지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잠정적으로 저희가 잡고 있는 날짜는 10월 3일부터 한 나흘 정도, 닷새 정도 이렇게 잡아 가지고 경기도하고 협의를 지금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일기 상으로 봤을 때는 5개년도 기상 상황을 파악해 보니까 5월에는 우기가 사실상 많이 내리는 부분인데 10월 달에는 비가 오지 않았던 그런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조금 더 쾌적하게 10월 달에 하게 되면 행사를 할 수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지난해하고 다른 부분들은 시 예산 우선 자체적으로 작년에는 10억을 편성했는데 올해는 6억입니다. 또 경기도도 마찬가지로 금액이 많이 줄었고요.

그래서 올해 시책보전금을 경기도에서 10억을 만약에 받게 된다면 총 22억 가지고 하는데 지난해에는 한 35억 정도 하다 보니까 금액이 많이 줄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했는데 일단은 조금 소비성 있는 부분에서는 비용들을 줄이고요. 그 다음에 산업전 같은 경우도 작년에는 많이 크게 했는데 그런 부분을 줄이는데 그냥 줄일 수는 없으니까, 항공 쪽에도 발전을 가져가야 되니까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 것은 공군 쪽의 부품을 많이 작년에는 전시를 했는데 올해는 공군 부품 같은 것을 줄이고 항공 레저 쪽으로 방향을 바꿔 가지고 그렇게 한다면 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동선 관계도 작년에는 너무 크게 했는데 올해는 조금 더 알차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던 사항들을 보완하면서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작년에는 저희가 5월에 왜 이렇게 급하게 해야 되느냐, 여유를 두고 가을에 해서 사실은 5월 5일 어린이날 길거리 축제 관련해서 거기서 그냥 행사를 집중해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는 의견도 드렸더니 그렇지 않고 연동해서 5월 5일 날 같이 하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그게 하는 게 좋겠다라고 해서 굉장히 강하게 말씀하셔서 5월에 진행을 하시더니만 또 올해는 저희 의회의 의견이나 이런 것들 감안하지 않고 10월로 또 임의적으로 기간을 바꾸신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아까 말씀하신 법률 권고에 대한, 사고의 권고에 대한 것 때문에 기간을 옮긴 부분은 있지만 저희는 아쉬운 것은 의회에서 의원들이 그런 것들 의견을 낼 때는 전혀 거기 반영에 대한 태도는 보이지 않으시다가 이렇게 상위에서 권고하면 어쩔 수 없이 또 기간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그런 모습에 대해 어떻게 이해를 되는지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난해에 위원님 좀 전에 지적한대로 제가 답변을 그렇게 했습니다.

거리극 축제하고 같이 행사를 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 분명히 있습니다.

지난해에 사실상 경기도에다 제가 주장했던 것은 10월로 주장을 했던 거예요.

그런데 경기도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사업을 만약에 가져가게 되면 오히려 인원들이 쉽게 올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판단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항공 전문가한테 제가 어제 자문을 했더니 오히려 5월보다는 10월이 낫다라고 하는 그런 자문을 받았어요.

다만, 하나 이 행사를 할 적에 경기도하고 안산시가 같이 공동 주최를 하기 때문에 같이 의견들을 조율하는 부분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2월 2일 경기도에서 경기도지사님한테 보고한 내용을 보면 5월로 개최하는 걸로 사실상 당초 방침을 잡았었어요.

그런데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사고진상위원회에서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어떤 안전 권고가 나올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해결해야 되고 이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기를 조정한 거고요.

또 지금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내년에 5월 달로 만약에 하자면 제가 답변 드리기 참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5월보다는 10월이 항공 행사할 적에는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했을 때는 거리극 축제하고 같이 하는 게 시너지 효과가 있고요.

또 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두 군데로 양 옆에 같은 시기에 같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되면 한 군데 몰입을 할 수가 없는 그런 부정적인 부분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것을 판단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고, 다만, 하나 올해는 결과가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저희도 강력하게 10월에 할 수가 없겠다라고 하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의회에서 안전의 문제를 계속적으로 항공전 하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부분에서는 안전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고요.

올해는 그러면 어떤 식으로 안전 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는 거죠?

시간도 굉장히 많은 기간이 있는데 안전 부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지난해에도 재해 대책 안전에 대한 관계는 내용을 많이 짰습니다.

심지어 현장 운영본부하고 비상에 대한 관계까지도 아주 디테일하게 행사 계획을 짰습니다.

작년도 5월 7일 날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바로 추락을 하고 나서 5분 이내에 다 처리가 됐습니다.

그렇게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아야 되는데 앞서 말씀드렸지만 시험 적응 비행을 하다가 돌풍에 의해서 사고가 났던 거죠.

안전사고에 대한 것은 저희도 최고 다른 행사 아무리 잘해도 안전사고가 발생되면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더 심층적으로 검토를 하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필요한 자료는 말씀하시면 저희가 제공을 해 드릴 거고요.

그리고 국토부 사고진상위원회에서 했을 때 아마 현장을 전부 나와 봤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결과가 비공식 라인으로 알아본 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 큰 문제는 지금 현재는 없는 걸로 저희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서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은 경기안산항공전이 저희 안산시의회에서 굉장히 의원님들이 여러 부분에 있어서 질의하고 이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해서 많은 보완과 수정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예산 부분도 그렇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예산 같은 경우에 원래는 아까 35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예산이 굉장히 줄었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22억.

나정숙위원 이렇게 22억으로 할 수 있었던 사업을 35억으로 했던 부분도 인정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35억이라고 하는 그 금액은 수익금이나 이런 것을 다 포함해서 재투자한 비용까지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7억 5천만 원이고요, 지난해에 지원했던 금액은. 올해는 22억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입장료나 이런 수입금에 대한 것들을 예상해서 이런 예산을 책정하면 보다 저희가 무리하지 않게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수익금을 여기다 편성해서 하는 것은 그것은 부기 상 맞지 않은 것 같고요. 지난 해 같은 경우는 수익금 나온 것을 가지고 환원을 시키는 형태죠.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 사업은 수익금에 대한 것들을 어떤 식으로 계획을, 편성을 잡고 있는 거죠?

여기에는 지금 수익금에 대한 부분은 없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어떻게 편성하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지난해하고는 조금 저희가 더 보완을 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것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하고 같이 삼자가 협의를 해야 되는데, 저희 생각은 그렇습니다.

작년에 경기관광공사가 위탁을 하면서 수익금의 8%를 가져갔어요. 그 금액이 한 2억 2천만 원 정도 됩니다.

올해는 그렇게 안 하고요. 관광공사도 위탁을 받았으니까 많이 이렇게 움직이라고 하는 차원에서 사전 예약금에 대한 비용을 경기관공공사에다 지급하고 8%에 대한 비용 대행 수수료는 올해 지급을 안 하는, 그것도 예산에서 많이 삭감이 되는 거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그런 식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은 지난번에 자료로 저한테 설명을 하셨는데 그때와 변동은 없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대행사가 그러면 어떤 식으로 이 부분에 대한 수수료는 확보하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사전 예약금이 한 9300만 원인가 그 정도 될 거예요.

총 대행 사업을 하게 되면 27억 5천만 원이었으니까요.

그 중에서 8%를 대행수수료로 지급을 했습니다. 예산에서 지급을 한 거죠.

그런데 올해는 만약에 하게 되면 8% 대행수수료를 저희가 안 줍니다. 협약서를 그렇게 만들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대신 그러면 경기관광공사에서는 그냥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비용을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하는 비용을 갖다가 지급을 해 주겠다. 그 비용이 작년 같은 경우 9300만 원입니다. 그것을 지급해 주겠다.

그러니까 많이 하게 되면 인센티브를 더 주겠다고 하는 그게 깔려 있는 거고요.

두 번째는 그것뿐만 아니라 홍보를 하거나 이렇게 하는 비용들이 있습니다. 그 비용을 본인들이 스스로 그렇게 끌고 들어올 수 있다고 한다면 그 비용에 대해서도 30% 정도를 보전시켜 주겠다.

하는 만큼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하는 거고요. 저희는 예산을 그만큼 절감하겠다고 하는 게 깔려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자세한 지금 설명하신 것은 자료로 저희 위원님들한테 전달을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나정숙위원 기존에 항공전에서 하지 않았던 부분을 안산시가 많은 관광객을 확보해서 이 부분의 수익금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마련하신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최경호 그런데 그게 어떤 서류로 만들기가 사실상 참 난해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작년도에 43만 8천 명이 왔는데 저희가 모니터링 한 결과 68.7%가 외지에서 왔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상 다니면서 온 사람들한테 어디서 왔는지를 질문을 많이 했는데 그 정도 비슷한 숫자로 저희도 파악을 했습니다, 제 스스로.

그렇다고 한다면 43만 8천 중에서 한 69% 정도가 외지에서 왔다고 한다면 그 사람들이 와서 그냥 그것만 보고 가지는 않았을 거예요.

저희가 판단한 것은 안산에 와서 물이라도 하나 사먹지 않았을까, 그러면 그 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하는데 일조를 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나정숙위원 시간이 지나서 다음 질문은 차후에 하고요.

저는 안산항공전 작년에 했던 것 보면 사실 먹거리 같은 경우에도 너무나 갑자기 먹거리를 진행하는 사업 업체들한테 주신 게 있어요. 사람들이 굉장히 몰려오면서 깨끗한 위생 문제도 좀 있었고요. 또 가격에 대한 부분도 여러 가지 불만도 좀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올해는 시정이 될 수 있는지 사실 이 부분도 조금 물어보고 싶은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이후에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진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체육진흥과장님, 344페이지에 보면 3대 체전 경기장 사무 및 통신기기 임차라고 되어 있는데요. 통신기기 임차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체육진흥과장 박재근입니다.

3대 체전이라면 전국장애인학생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을 3대 체전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2개의 체전인 전국소년체전하고 전국장애인체전이 안산시에서 개최됩니다.

통신 장비를 임차하는 것은 시비로 부담하게끔 도에서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다른 시설 유지 보수비는 도에서 다 하는데 통신 임차비는 저희가,

윤미라위원 그런데 통신 임차비가 통신기기를 구입하는 것하고 임차하는 것, 임차비가 이렇게 3천만 원씩이나 드는 것은 많다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2개 대회를 하니까요. 5월의 소년체전은 3개 종목해서 경기장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10월에도 하고.

2개 대회를 나눠서 저희가 그렇게 해서 통신비가 들어갑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저희 안산시에서 이런 체전을 유치하게 되면 통신기기는 항상 임차를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대회 규모에 따라서 작은 대회는 저희 장비를 활용하는데 이것은 전국대회이기 때문에, 소년체전 큰 대회이기 때문에 도에서도 시설 유지비 같은 것은 잘 내려 보내주고요. 통신비는 큰 대회이니만큼 저희가 임차를 해서 사용하게 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만약에 임차를 안 하고 통신기기를 구입한다면,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구입하면 비용이 굉장히 많은데요.

윤미라위원 굉장히 많이 드는데 점차적으로 이 부분을 구입한다면 임차하는 것보다 나중에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런데 이 대회가 매년 있는 게 아니고요. 사실 이번에 하면 언제 돌아올지 모르거든요.

전국소년체전 관계는 경기도에서 개최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거지 각 시도 돌아가면서 하는 거니까 저희가 언제 돌아올지는 모릅니다.

윤미라위원 그런 차원에서는 임차하는 게 훨씬 낫다는 말씀이시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 예산 추경에 올라온 것 보니까 전광판 조명시설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이동식 전광판 구입, 전국체전 배구경기장 조명 보완, 테니스장 조명시설 설치, 해양야구장 전광판 설치, 왜 이렇게 한꺼번에 전광판 설치하는 게 올라왔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저희가 체육시설 조성을 여러 군데 했는데요. 사동 해양야구장 2면을 조성했습니다. 야구장을 만들다 보니까 전광판을 설치해야 되는데, 지금 2개 야구장을 만들었는데 예산이 없어 가지고 한군데만, 전광판은 보통 한 3천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한 군데 만들었고요.

또 저희가,

윤미라위원 사동에 야구장 2개를 다시 신설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임시야구장으로 조성을, 신설했습니다.

윤미라위원 여기 보면 골안말야구장인가 있던데요. 거기도 보면 조명 고치는 부분이 있던데요.

골안말야구장 리모델링비 안에 그게 들어있습니다, 야간 조명에 대한 것 전광판 이 부분에 대한 게.

이것은 리모델링하는데 있어서 하는 거고, 그렇다면 지금 거의 다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조명을 한꺼번에 이렇게 다 보완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가 싶어서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체육시설이 많이 있는데요. 야구장은 새로 생긴 데, 사동 야구장은 전광판을 설치하는 거고요. 골안말야구장은 공단 내에 있는 야구장 최초로 만든 겁니다.

국도비 받아 가지고, 국비 3억 5천만 원을 받아 가지고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 겁니다. 거기에도 전광판을 교체하고요.

그 다음에 테니스장은 조명 라이트가 오래돼 가지고 그런 것 보수하는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니까 밤에 하는 거기 때문에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밤에 라이트 시설 설치 보수.

윤미라위원 배구경기장은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이동식 전광판이라고 하는데요. 소년체전하고 그러면 관산체육관이나 전광판이 없는 데 들고서 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전광판을 구입하는 겁니다.

윤미라위원 이것도 소년체전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소년체전도 그렇고요. 다른 종목 하더라도, 배구대회 뿐만 아니라 전광판이 없는 대회장에 저희가 그걸 가지고 가서 전광판 없는 데 설치를 하는 거기 때문에.

윤미라위원 그러면 예전에는 전광판에 대한 부분을 한 번도 안 했나요? 작년 같은 경우에.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렇죠. 이동식 전광판은 없었습니다.

전광판 없는 데는 판 없이 그렇게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조명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다시 보완을 해야 되고 그런 상황이 되나 보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사실 민원 들어오는 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해 달라는 데는 굉장히 많은데요. 가서 최우선적으로 급한 것, 민원이 최우선적으로 되는 것은 저희가 예산의 한계가 있어 가지고 그런 데부터 먼저 이렇게 보수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잘 알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대부해솔길 걷기 행사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우선 대부해솔길에 대한 개요를 설명 드릴까요?

윤미라위원 이미 대부해솔길에 대한 것은 집행부나 저희 의원들이나 다 한 번씩은 갔다 왔는데 1년에 한 번씩 하는 행사가 되는 건가요? 이 행사는.

○관광과장 최경호 흔히들 구봉도 구간을 걸으셨을 거예요.

윤미라위원 네, 다 했죠.

○관광과장 최경호 작년 10월에 개통을 일부 했는데요. 저희가 대부해솔길 가져가는 것은 7개 코스에 총 74킬로미터입니다.

구봉도 일부 걸으신 것은 아주 작은 부분에 해당되는 거고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가져가는 것은 제주도 올레길처럼 대부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그런 코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1구간들은 많이 홍보가 됐는데 2구간부터 7구간까지는 코스를 지금 홍보가 없었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작업하고 있는 것은 기존의 나뭇꾼이나 어부들이 다녔던 또 동네 주민들이 마을을 질러갔을 때 다녔던 길들을 찾아서 인위적이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길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길들이 많은데 단 그 동안에 홍보들이 없었기 때문에 홍보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게 필요하겠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월부터 7월까지 한 다섯 차례 정도 외부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도 초빙을 해서 그렇게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윤미라위원 지금 완성된 게 몇 코스까지 있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지금 현재는 1코스 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2코스부터 계속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2코스는 언제 완성되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전체적으로 6월 말 정도 되면 안내 체계를 만들고 그렇게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코스가 완성될 때 거기에 행사를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1코스 할 때도 저희가 해솔길 걷기 행사를 그러면 마쳤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지난 해 1코스는 녹지과에서 개통식을 했고요. 저희는 어디 구간을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구간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코스별로 다양하게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7코스까지 다 완성되는 때가 언제인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6월 말 정도 이렇게 완료될 것 같습니다.

윤미라위원 7코스까지 다 완성이 돼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2코스가 6월 말에 되는 게 아니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1코스는 완료가 됐고요.

윤미라위원 1코스는 됐고 2코스가.

○관광과장 최경호 2코스부터 계속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니까 해 나가고 계신데 7코스까지 하신다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윤미라위원 그러면 7코스까지 언제 다 완료가 되느냐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6월 말까지 완료가 됩니다.

윤미라위원 이번에 다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윤미라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서 연구개발비로 올라왔는데요, 시비로.

그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캠핑장을 예약하는 그 다음에 또 결제를 하는 그런 시스템이 탑재가 될 겁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안산관광안내 홈페이지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윤미라위원 거기에 같이 포함돼서 하면 될 부분인 것 같은데 꼭 따로 이렇게 캠핑장 홈페이지를 만들어야만 되는지 그 이유를 얘기해 주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캠핑장을 직영하는 게 아니고 위탁을 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시에서 별개로 위탁을 하는 업체에서 또 기관에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윤미라위원 아니 관광 홈페이지도 있죠? 안산.

○관광과장 최경호 예, 관광 홈페이지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 안에 포함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냐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것하고는 좀 다릅니다.

가령 국립공원을 예약하려고 한다면, 예를 들겠습니다.

국립공원을 만약에 가려고 한다면 국립공원 안에 별도의 예약 시스템들이 있고 사전 결제하는 시스템들이 다 탑재가 되어 있어요.

지금 많이 알려진 데가 동해 망상해수욕장이라든지 자라섬이라든지 이런 데도 마찬가지로 가평이라든지 동해에 다 관광 홈페이지가 있지만 별도로 위탁하고 있는,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나 업체에서 별도 운영들을 하는 그런 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타 시나 서울 같은 데 캠핑장 있잖아요, 도시형 캠핑장.

그런 데도 다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통상적으로 한 15일 전에 예약들을 하고 그 다음에 결제를 하고 이런 시스템들을 다 돌리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 관광 홈페이지 안에는 그런 예약 시스템이 안 들어가 있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 홈페이지 나중에 한번 보시면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윤미라위원 제가 안 봐서요.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에 대한 여러 관광 테마 그 다음에 관광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콘셉트까지도.

윤미라위원 그러니까 그 안에 예약할 수 있는 한 부분을 만들어서, 오토캠핑장에 대한 것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만 하면 되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내부적인 부분이지만 문화관광 홈페이지도 서버가 넘쳐 가지고 별도로 뽑아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버의 양들이 너무 많아가지고요.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저는 해양수산과에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부분을 여쭙고 싶어요.

상가에서 말씀하시기를 해안가에 쓰레기가 너무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시청에 갖다가 쌓아놓아라 그렇게까지도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시죠, 이것은 예산하고는 별개의 문제인데.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해양수산과장 이경래입니다.

저희가 1단계 때는 투입을 못했는데 2단계 4월 1일부터 공공근로를 활용해서 13명이 지역별로 나눠 가지고 계속 지금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윤미라위원 엊그제 제가 가서 봤을 때 옆에 횟집 그 쪽에 막 쌓여있는 것 한 군데, 그런 데가 세 군데나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걸 치워 가라고 했더니 청소하는 용역 회사에서 너무 작게 해서 그걸 안 가져간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산재되어 있는 것을 청소업체에서 일일이 수거해 가기는 어렵고요. 산재되어 있는 쓰레기는 저희가 모아 가지고, 일정 장소에 모아놓은 다음에 처리업체를 통해서 처리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해안가가 너무 광활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를 위주로 해서 수거를 하고 있고요.

이게 또 조수 간만의 차에 있어서 해양에 있는 그런 게 자꾸 밀려오면서 쌓이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관광객들이 버리는 부분도 있고요.

아무튼 해안가 청결해야 된다는 것 저도, 우선 관광지가 되려면 기본적인 시설이 되는 것보다도 청결해야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열심히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 말씀을 하시면서 안산시청에다 그 쓰레기를 다 갖다 쌓아놓아야지 안 되겠다고, 왜 그걸 안 치워 가는지.

입찰을 해도 너무 단가가 낮아서 청소하시는 분들이 입찰에 참여를 안 한다고 이런 말씀도 하시던데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모아 놓으면 일괄해서 용역 업체를 통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공공근로를 활용하는 것 있지만 상가라든지 어촌이라든지 이런 데도 상가 단체나 어촌 단체가 자율적으로 주인 의식을 갖고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도 저희가 계속 주지를 하고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 인식 제고에 대한 부분도 저희가 교육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더불어 분기별이든지 월별이든지 단계별로 저희도 같이 이렇게 한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글쎄요. 이것을 빨리 치워서 거기 상인들이나 주민들이 청결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저번 주 금요일 날 본 거거든요.

그러니까 열심히 해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알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2012년도 1회 추경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문화체육관광본부 보고 잘 받았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올해 경기국제보트쇼가 5회 째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윤태천위원 글로벌 행사로 작년 예산의 54억 4200만 원에 비해 올해 4억 원 감소하고 도비 매칭 사업으로 되어 있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윤태천위원 안산시가 2억 예산 계상되어 있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윤태천위원 적은 예산으로 안산시 이미지 내는데 큰 효과가 발생할 수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사실 전곡항에서 그런, 올해는 도비, 화성시, 안산시 전체 합쳐서 한 50억 투입하는데 그 중에 우리 안산시는 2억이고 도비 2억을 합치면 4억인데요. 작년에 한 8억 4400 가지고 했습니다.

작년의 절반이지만 저희 지역에서 이렇게 주최되는 행사가 또 아니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도 너무 예산을 많이 들이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그러나 전곡항에서 하니까 그 쪽에 관광 온 사람들이 바로 우리 시 경계 부분에 와서 관광 요소를 즐기고 더불어 대부도의 관광 요소를 홍보하는 그런 측면에서 그래서 작년보다는 반으로 줄었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많이 인기가 있는 그런 체험거리 위주로 해서 구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1회 추경에 2억의 예산이 올라왔잖아요. 추경에 2억을 해 준다 그러면 각오가 어떠세요? 안산시에서. 과장님의 어떤 각오로 할 수 있나.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추경에 시비 2억과 도비 2억 해서 4억 갖고 하는 겁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작년 8억에서 4억 반인데요. 전곡항 쪽은 요트와 관련된 체험, 전시라든지 그런 측면이지만 진짜 갯벌에 나가서 체험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탄도가 좋고요.

그 다음에 바로 앞에 누에섬이라든지 그래서 체험과 즐길거리를 잘 구성하면 연계 관광이 되면서 대부도의 관광 요소도 알리는 그런 측면에서, 하여간 우리 주관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너무 많은 예산을 들인다는 건 저희 전체적인 시 예산 규모에서 봤을 때 한 2억 정도를 투입해서 하고 저희가 도비를 되레 2억을 끌어와서 했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4억 정도 해서 저희가 알차게 꾸며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체육진흥과장님, 아까 동료위원들께서 안산바닷길환경마라톤대회 지원에 대해서 많이 설명을 했잖아요.

그런데 아까 참가 인원이 우리 내용물에 봤을 때는 5천 명이라고 했다가 국장님이 또 7천 명이라고 한 것은 어떻게 별안간에 2천 명이 또 늘어날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원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고요.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가 계획을 잡다 보니까 사실 5천이니 7천이니 하는 것은 예산을 세우는데, 사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5킬로미터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거지 사실 전문 10킬로미터 이상 하프 이상 하는 사람들은 사실 늘어나는 숫자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5킬로미터가 5천이 되고 7천이 되고 이렇게 되는 건데 그러면 예산상에는 저희는 5킬로미터를 1만 5천 원 정도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 기념품이 거의 한 1만 5천 원 정도 만 원선 이상이 나가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저희가 확보하는 데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요.

저희가 예산을 짜면서 장소가 조력발전소에서 대부도 갈대숲길 조성으로 옮겨져 가지고 사실 5천이 될지 만 명이 될지 이것은 모르고 저희는 외부에서 오는 사람을 최대한 많이, 4만 원, 3만 원 이런 사람들한테 많이 끌어들이면 예산이 늘어나는데 5천에 대한 1만 5천 원을 받기 때문에 7천이다 그런 예산상의 의미는 크게 저는 없다고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작년모양 가방을 또 주나요?

경품은 뭘로 주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저희가 심도 있게 몇 차례 회의를 했습니다. 예산 관계 이렇게 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해서 저희는 이번에 외부에서 최대한 많이 오는 걸로 이렇게 해 가지고 1,500명, 2,000명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오면 우리 안산의 특산품, 소금이 될지 포도주가 될지 와인이 될지 어떤 건지 아직 결정은 안 했는데 안산 특산품을 주자는 것에 대해서는 같이 서로 얘기가 됐고요, 공감이 됐고.

그 다음에 그 지역에서 칼국수라도 먹을 수 있게끔 칼국수 티켓을 상품으로 주면 어떠냐 그래서,

윤태천위원 그것 선거법에 안 걸려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저희가 참가비에서 받아서 주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 선거법에는 괜찮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가방 같은 경우 원가가 2만 200원이에요, 2만 원.

그런데 그 가방을 6만 500원이라는 가격으로 광고도 그때 가짜 짝퉁으로 했잖아요.

왜냐하면 2만 원짜리를 어떻게 6만 원 넘는다라고 주민들을 희롱하는 것밖에 안 돼요.

거기다가 내가 봐서는 광고 전단지에는 가방을 선전하는 건지 아니면 환경마라톤을 광고하는 건지 누가 봐서는, 내가 봐서는 주변 사람들은 가방하고 안산시가 연관돼 있지 않나 왜, 가방을 전국적으로 홍보를 한 거지 마라톤을 홍보하지 않았다는 얘기예요.

그걸 유념해 주셔야 되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셔틀버스가 여기 보면 115대라고 올라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우리 정산서에 올라온 버스 쓴 내용은 52대에서 60대밖에 안 썼어요.

그러면 여기 유인물에는 115대 작년하고 똑같이 올라오고 정산서에는 한 60대 가까이, 정확히 한 52대 쓴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 어떻게 정산서 짜깁기 정산서 쓴 거지 어떻게 이게 맞나 그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 버스비는 사실 저희가 예산으로 준 게 아니고 농협에서 작년에는 버스비를.....

윤태천위원 그런 내용을 정산서에 다 넣고 후원 받은 돈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후원 받은 것 있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후원금을 포함해서 4억 3500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여기 정산서에 후원금 받은 것 하나도 안 올라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이것은 계획서입니다.

제가 드린 4억으로 짠 것은 올해 추진할 것 세부적으로

윤태천위원 올해 쓸 것?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 계획서를 잡아서 많이 축소를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것 봤을 때 마라톤대회라는 것은 하프, 풀코스 얘기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풀코스로 얘기하는 건데 작년에 풀코스 몇 % 했는지 알아요? 2%밖에 안했어요, 2% 53명.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작년에 그랬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시가 환경마라톤대회 한 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하프, 풀코스 얘기하는 건데 92.5%가 5킬로미터, 10킬로미터를 뛰었단 말이에요, 주민들이.

이것은 그러면 약 한 6천 명, 7천 명 가까이가 풀코스 뛰는 게 아니라 전체 5킬로미터, 10킬로미터를 7천명 가까이가 동시에 뛰다 보니까 이건 걷기 대회이지 마라톤 대회라고 볼 수가 없었어요.

왜, 그 좁은 공간에 한 번에 5킬로미터 5,600명이 동시에 나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과장님 그게 마라톤대회라고 볼 수 있습니까, 걷기대회라고 볼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장소를 이번에 옮겨 가지고 코스 답사도 했습니다.

그래서 5킬로미터 하고 10킬로미터 코스가 중복이 안 되게끔 그렇게 해서 코스 정했고요.

작년에 잘못한 점들 물론, 위원님이 하신 말씀 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보완을 해서, 어차피 안산 시세로 봐서 풀코스 마라톤대회가 하나, 경기도에 한 10개 정도 있는데 저희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대회를 계속, 작년에 시행착오 많았었는데 보완해서 명품대회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된 현황을 보면 서울시 같은 경우 2만 명이 왔는데 2억 가지고 했어요, 시 지원금하고 총 사업비.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올해도 각 통장, 주민차치, 새마을들 다 동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자발적으로 하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런 것 없습니다. 올해는 그런 것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작년에는 어떻게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작년에는 사실 동에 요구를 많이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동에 요구한 게 아니라 강제로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렇죠. 작년에는 그런 면이 있었는데.

윤태천위원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지,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동원해 가지고 통장들이라든지 자치위원에서도 아주 안타깝다라고 이것은 자발적으로, 우리는 분명히 민주주의, 안산은 앞서가는 안산시 아닙니까?

시장님 마인드가 뭐예요?

더 듣고 편안하게 주민을 행복하게 해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렇게 강제로 해 가지고 그러면 주민들 반발이 많고 가방 광고나 하고 2만 원짜리 6만 원짜리라고 광고를 하지 않나, 덤핑이라고 나중에 그렇게 하고, 또 가방도 마라톤대회가 끝나고 나서 바로 그것을 줬어야 되는데 한 달이 돼도 안 왔다고 그러고 어떤 사람은 잘못 와서 도로 가고, 계장님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제가 내용을 다 아는데요. 잘못한 것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 다 맞고요. 올해는 그런 사항 절대로 없겠습니다.

최대한 보완을 해서 대회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플랜카드 경우도 전단지는, 그런 것 광고할 때는 반드시 게시판에다 해야지 시에서 하는 거라고 동네 골목마다 명당자리에다 다 걸어놓고, 우리네가 걸으면 이틀 만에 뚝 떼버려요, 하루도 못가.

그런데 마라톤대회는 빽이 좋아 그런지 한 달 이상 그냥 불법 광고 하더라도 그대로 있어요.

그건 잘못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올해 시정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공무원일수록 질서를 지키고 법을 지켜야 될 분들이 동네 동사무소 아주 도배를 했어요, 도배.

그것 올해는 반드시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그 다음 작년에 사무용품이나 집기류 구입한 것 많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윤태천위원 그런 것도 전부 다시 재활용해서 쓰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작년에 비해 올해 숫자도 5천 명인데 예산안은 똑같이 올라왔잖아요. 이것은 너무 과하다라고 생각하고, 이것도 계획서 보니까 이것은 형식상으로 나정숙 위원 말씀하셨듯이 했는데 이것 다시 해서 해 가지고 오세요.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런데 위원님, 저희가 예산을 본예산에 8천만 원이 서다 보니까 도비 확보에서도 도 실무자들하고 협의할 때도, 사실 도비 확보 작년에 1억 받았는데, 1억 2500만 원 본예산에 1억 받았는데요. 제가 가서 도의 관계자들 만나고 그럴 때도 도비 확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윤태천위원 지금 경제도 안 좋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안산에도 마라톤대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하여튼 작년에 잘못한 점 보완해서 올해 잘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 위원들이 여러 가지 질문을 했는데요. 몇 가지만 추가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마라톤대회는 여러 위원님들이 질문했기 때문에, 저희들 자료 배포한 것 보면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 현재 원곡고등학교 외 2개소에서 이번 주로 예정돼 있는 것 같은데 배구대회가 있죠?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있습니다.

오늘부터 개막해서 4일간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유치비도 예산이 들어가 있고 한데, 우리 예산서 보면 345쪽에 전국체전 배구 경기장으로 원곡고등학교를 동일 장소인데 조명 보완 공사로 2천만 원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철진위원 이 예산이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조명 공사를 하겠다는 건데, 연맹회장기대회는 조명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지금 이것은 전국체전 프레 경기라고 그래서 전국체전을 하기 위해서 장소를 이렇게 참가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이 굉장히 중요하니까 미리 회장기 대회 때 와서 하는데 원래 배구 경기 하면 조명이 안 되는데 이번에는 조명 안 되는 것에서 전구만 갈아 끼고, 이게 공식 경기의 룩스는 안 나오는데 전국소년체전 때는 조도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공사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철진위원 물론, 1차 추경에 올라와서 전국소년체전의 준비를 한다는 것도 내용적으로는 맞습니다만 연맹회장기도 이 동일 장소에서 이루어지지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철진위원 그렇다면 이런 예산의 경우에는 충분히 사전에 준비해서 연맹회장기에도 조명 룩스가 나올 수 있는 곳에, 예산만 조기집행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미리 사전에 예측했다든가 하면.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사실 사전에 예측은 안 됐고요. 배구가 안산이 굉장히 서초등학교에서 하고 원곡중학교 또 국가대표들도 있고요.

사실은 원곡고등학교가 개최지로 선정이 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학교에서 승낙한 지가요.

원곡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창단 관계도 굉장히 긍정적이시더라고요. 원곡고등학교에서 배구대회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했는데 대회 장소 개최지가 선정된 지 한 달밖에 안 됐습니다.

공사 예산도 없었고요. 그래서 아직 준비가 안 된 관계로 해서 이번 추경에 올렸습니다.

김철진위원 제가 생각할 적에는 원곡고등학교에서 배구장이 있고 배구 창단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이 지금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데 후반기에 1차 추경을 통해서 조명 교체 작업을 해 가지고 소년체전을 한다라고 하는 것이 물론, 전년도에는 예정이 안 됐다 하더라도 이런 사항들이 사전에 점검이 됐다라면 지금 할 때부터 이런 예산이 성립전으로 편성되든가 해서 사전에 예산 집행을 이루어서 배구대회를 가질 수 있으면 일거양득이 되는 것 아닌가, 어차피 2천만 원 들어가지고 조명 공사를 한다라면, 미리 하면 연맹회장기에도 그 효과를 볼 것이고 그 다음에 소년체전도 효과를 볼 수 있지 않느냐 이런 관점이죠.

동일한 예산으로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런 관점을 가져줬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초등연맹을 고등학교에서 꼭 해야 되나요?

초등부 배구단이 있는 데서 하면 문제가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소년체전 장소가,

김철진위원 아니 아니 지금 연맹, 지금 회장기.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지금 회장기를, 그러니까.

김철진위원 원곡고등학교하고 2개소가 어디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원곡고등학교, 원곡중학교, 관산체육관인데요. 참가팀들이 소년체전을 대비해서 초등연맹회장기에 많이 참가를 하다 보니까 그 장소에 와서 미리 대회를 치른다고 해서,

김철진위원 예행연습 형태로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런 형태로 해서 참가를 많이 합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초등학교는 하나도 안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는데, 사실은 초등연맹기가 고등학교와 관산체육관 그리고 원곡중학교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철진위원 안산서초에서는 안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서초등학교에 체육관이 없고요.

그러니까 장소가,

김철진위원 체육관 규모가 좀 작아서 그런 가요? 초등학교는 있긴 했는데 안산서초도 우측에 보면.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글쎄요. 체육관 규모가 배구할 규모가 안 나오고 또 여건이 그래 가지고 저희가 소년체전 장소 선정을 세 군데 하다 보니까 거기서 대회를 유치하게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윤미라 위원님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골안말야구장 리모델링 경비, 사실은 이 예산을 보면서 얼마만큼 시급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장을 다녀보지 않아서, 국비 기금으로 3억 5천만 원 그 다음에 시비가 1억 1차적으로 들어가는 건데 또 2차에 시비 100%에 4억이 또 예정돼 있잖아요. 4억인가요, 5억인가 지금.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5억이,

김철진위원 이게 얼마나 시급한 겁니까? 추경을 두 번 걸쳐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이 사업이 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에 저희가 공모를 해서 경쟁을 뿌리치고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국비 3억 5천만 원을 받아 가지고 이번에 내시가 돼 가지고 내려와서 시비 편성을, 전체 사업비 9억 5천만 원으로 저희가 공모를 했는데 시비가 없어 가지고 올해 이번 추경에 1억만 해서 4억 5천만 원 해서 기초 바닥 공사를 하고요. 그 다음에 잔디 입히는 것은 예산이 없어 가지고 다음 추경에 5억을 세워서 이렇게, 시의 예산이 없어서 이번에 1억만 추경에 올렸습니다. 국비 3억 5천만 원입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과장님 다른 얘기이긴 합니다만 예산이 없다, 돈이 없다, 2차 추경이 9월 예정인데 돈이 생깁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래서 저희가 예산계하고 많이 부딪혔거든요.

이것은 꼭 세워서 공사가 한 번에 발주가 되어야 되는데 그래서 관급 자재.....

김철진위원 당연한 얘기 아니겠어요?

야구장 리모델링을 한다라면 전체적인 여러 가지 사항이 있지만 인조잔디라든가 야간 조명, 전광판, 관람석, 덕아웃, 결국은 전체적인 야구장을 리모델링하는 거잖아요.

물론, 돈이 없다라는 것이 제한돼 있습니다만 없다 없다고 하지만 사실 예산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가 생기는 경우가 뭐 있어요? 우리 세입이 특별하게 잡힐 게 있습니까?

37블록 매각 대금이 들어옵니까? 63블록이 매각돼서 돈이 들어옵니까?

이런 부분들은 물론, 과장님만 국한된 건 아닙니다만 사실 예산 편성 과정에 눈 가리고 아웅 이잖아요?

특정한 사업 리모델링 사업을 하겠다, 예산은 9억 5천만 원 들어간다. 국비 내시된 것 3억 5천만 원은 내시가 됐기 때문에 그거와 시비 일부 1억만 보충하고 나머지 2차 추경에 또 한다?

2차 추경을 누가 장담 합니까?

이런 예산 편성이 가능해요? 이게. 얼마나 눈 가리고 아웅 입니까?

저는 이런 부분들은 물론, 근본적으로 부서야 당연히 9억 5천만 원에서 시비 6억을 요청했겠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철진위원 요청을 했으면 물론, 어떤 노력을 하든지 간에 또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해서 부분적인 예산 편성, 결국은 국비 내려온 것 가지고 공사 시작해 보고 시비 1억만 넣고 나머지 2차 추경에 또 5억 계획을 하자 이런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런 예산 편성에 그러면 의회는 뭐 합니까?

뻔히 보이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한 번에 해야 될 사업을 형식적으로만 그냥 없다는 명목 하에 쪼개고 나누고, 나중에 이 예산 지금 편성하고 나면, 의회에서 만약에 의결했다라면 이 나머지 5억에 대해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해요? 2차 추경 9월 달에.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래서 이 5억은 인조잔디 관급 자재로 해서,

김철진위원 내용은 다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되는데, 예를 들면 어떤 것들 리모델링한다 할 적에 집중적으로 해서 전체적인 사항을 검토해서 예산이 필요하면 우선순위에 따라서 일괄적으로 계획이 되고 집행이 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예산이 집행이 된다라는 것 자체가 물론, 우리 시 재정의 한계이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 본다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일이 되겠습니까?

상당히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라 말씀을 드려 보고요.

그 다음 345쪽에 보면 국도비 집행잔액 반납이 있어요.

전년도에 전국체전 시설에 대한 국도비 지원 받아서 했는데 이렇게 굳이 잔액 반납을 해야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국도비는 정산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정산을 하는데 우리가 시설을 완벽하게 해서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금 국도비가 예를 들면 생활체육 진흥사업 국고보조금에서 900만 원 그 다음에 전국체전 개보수에서 도비가 1200만 원 또 1100만 원, 일괄적으로 보면 한 3천만 원 정도 반납을 하거든요.

그런데 단순하게 예를 들면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을 리모델링했잖아요. 이렇게 돈을 반납하면서까지 리모델링 만족 100% 했나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전국체전 시설 개보수 공사는 낙찰 차액이고요. 다른 국도비는 지도자들 활동 지원비 하면 이렇게 비율적으로 내시가 됩니다.

우리 시비가 남더라도 시비로 편성이 안 되고 그 비율대로 저희가 반납을 하게끔 그렇게 돼 있어 가지고.

김철진위원 저는 합쳐 놓고 보니까 국도비 사업이 한 3천만 원 정도 반납하는 걸로 나와 있잖아요.

물론, 낙찰 차액이 될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가 가서 보면 완벽한 리모델링이나 완벽한 개선은 안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하여튼 예산 편성이,

김철진위원 잔액을 반납하지 말고 가능하면 그 잔액을 최대한 활용해서 100% 조금 더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끔 개선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풍도항 선착장 보강 공사 해양수산과장님, 풍도항이 지방어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왜 9억 5천만 원을 다 시비로 해야 되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배경을 말씀드리면 작년에 풍도·육도 주민들의 요구 민원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정책 건의를 3월 5일에 해 가지고 국토부와 경기도, 항만청 이렇게 관계자 회의를 해 가지고 국토부에 한 14억 정도 예산이 있는 게 있어 가지고, 지금 인천에서 다니는 배가 일반 여객선입니다. 그런데 차도 실을 수 있는 차도선으로 새로 건조하자 이렇게 돼 가지고 지금 건조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풍도항의 선착장이 간조 때 물이 빠지면 선착장 길이가 한계가 있어서 차도선 대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그 시기에 맞춰서 보강을 해야지 차도선이 안정되게 선착장에 댈 수 있는 그런 부분 때문에 시비 편성함과 동시에, 또 지방어항은 원래 도에서 관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선착장은 지방어항 구역에서 약간 벗어나 있습니다.

저희가 연초에 지방어항에서 약간 벗어나더라도 이것은 도에서 해 줘야 된다라고 해서 저희가 시책추진보전금 요구를 계속 해 왔습니다.

도의원님이나 부시장님이 또 도의 관련 국장이나 이렇게 몇 차례 모이고 저희가 찾아가고 해 가지고 최근에 이번 주 월요일에 최종 도지사님 결재가 난 걸로 이렇게 통보는 받았는데 아직 공문은 안 왔습니다.

김철진위원 도지사님 결재가 났다는 게 도비 내시가,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러니까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지원해 주는 걸로.

김철진위원 얼마 정도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9억 5천만 원이요.

김철진위원 그러면 시비 부담이 없어도 되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렇죠, 그게 내려오면.

김철진위원 시책추진보전금으로 내려온다라면.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그런데 아직 공문이 안 와 가지고요.

김철진위원 간접적으로 경기도에서 예산을 편성 과정에 있다라는 도의원님 통해서 이야기를 들은 내용이 있어서 지금 시비로 9억 5천만 원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내용을 점검해 보는 겁니다.

사실은 그렇다라면 저희 시비 부담 없이 도의 시책보전금으로 다 할 수 있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100% 공문이 안 내려와서 제가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일단 그 부서나 이런 데서 그렇게 된 걸로 들었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최경호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김철진위원 매번 얘기하는데요. 사실은 항공전 문제 여러 동료 위원님이 얘기했습니다만 규모를 금년에는 축소하는 것 아닙니까?

일종의 예산상으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축소하고, 그 다음에 기간 봄에 했던 것을 가을도 이동하는데요. 좀 아쉬운 것 중의 하나가 논리적으로 안 맞는 게 작년에는 예를 들어서 산업전이라든가 공군 이런 쪽에 관련된 부분들을 대규모로 확대했잖아요, 부스도 그렇고 예산도 그렇고 면적도 그렇고.

그런데 올해 축소를 해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작년에 가려고 했던 사업 목적 자체 몇 가지 중에서 보면 항공산업 육성 발전, 그러면 올해는 그런 내용 없어져도 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항공전만 하는 것은 6일이 되고요. 플러스 2일을 더 했었습니다.

비즈니스데이라고 해 가지고 항공전 열기 전에 이틀 정도를 산업전과 같이 병행을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위원님 좀 전에 말씀하셨지만 항공산업을 확충시키려고 하는 생각이 있었고요.

비용이 많이 줄다 보니까 여러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은 첫 번째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을 찾다 보니까 사무국 운영하는 비용을 한 1억 5천만 원 정도 줄이고 됐고요. 그 다음에 의전 행사비도 한 1억 정도 지난해하고는 달리 많이 축소를 시킬 겁니다.

산업전을 작년에는 항공기 위주로 해서 부품 전시를 했는데 사실상 저희가 처음, 그것도 지지난 해는 없었죠. 지난해에 처음 해 봤는데 의도한 것 하고는 조금 부족한 게 있었어요.

왜냐하면 관심들이 사실상은 모토라든지 기기만 갖다 놓다 보니까 많이 관심도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줄이고 대신 사람들의 관심이 있는 항공 레저 쪽으로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서 방향을 좀 바꾼 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진위원 방향이 바뀐 건 이해하는데 해마다 그렇게 방향이 바뀌면 항공전의 의미가 과연 뭐냐, 우리가 추구할 것이 항공 레저냐, 물론, 복합될 수는 있죠. 항공산업에 대한 육성 발전도 포함이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작년 같은 경우 항공레저산업, 항공 부품산업 이런 쪽의 상당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했지만 별 효과가 별로 없었다는 내용밖에 안 되잖아요, 이번에 그 부분이 대폭적으로 축소된다라면.

물론 예산이 축소되는데 그 중에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무엇을 줄이냐는 이런 관점으로 본다라면 그 부분은 큰 의미가 없었다 이렇게 이야기가 되고, 그렇다라면 이번 같은 경우 항공 레저 쪽으로 간다.

물론, 우리가 대부도라는 특성도 있고 안산의 특성상 관광이나 항공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비중을 둔다라고 했을 때는 이해는 되지만 또 내후년에, 예를 들면 2013년에 또 어떻게 변할까 이런 염려가 있는 겁니다.

약간 일관성 있는 방향과 정책, 계획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마라톤대회 우리 동료 위원들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많이 질문했습니다.

2011년도에 비해서 12년도에 정말로 변할 것이 있다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한 세 가지만 이야기 한번 해 줘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올해 대회는 작년과 달리 작년에는 외부에서 한 250명밖에 안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리 준비를 해 가지고 올해는 1,500명, 2천 명 그 정도를 외부에서 받는 걸로 추진을 하고요.

그 다음에 기념품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이고 또 안산 특산품으로 해 가지고 선수들한테 우리 안산 홍보할 겸 그렇게 해서, 기념품도 그렇게 추진을 할 거고요.

그 다음에 기획사가 선정이 되면, 이게 작년 본예산 때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는데 외부 업체에서 사실 많이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기획사가 선정이 되면 80%, 90% 이상 안산 업체한테 배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작년에 잘못한 점들 저희가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있고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김철진위원 잘 알겠습니다.

예산이야 일단 저희 상임위에서 심의를 하겠습니다만 지금 말씀에 의하면 외부에서의 마라톤대회 참가 인원을 지금 말씀에 의하면 100% 정도 늘리겠다는 말씀인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김철진위원 100% 정도 늘리겠다는 말씀하고, 그 다음에 가능하다라면 기념품으로 나가는 부분들은 안산 관내 상품을 통해서 홍보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시키겠다 이런 말씀 하나 하고, 그 다음에 기획사를 선정하고 나면 예산 집행 과정에서 보면 모든 물품들이 외부에서 들어왔다는 거잖아요.

결국에 안산에 기여한 건 별로 없다 이런 내용인데 그런 부분을 보완하겠다는 건데, 한 가지는 우리 콘셉트가 바닷가환경마라톤대회잖아요?

물론 저도 마라톤대회 많이 나가본 건 아닙니다만 지난번 대회에서 정말 우리가 바닷길은 근본적으로 바다가 있기 때문에 바닷길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지만 환경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우리가 쓸 수 있을까, 제가 봐서는 사실은 전부 다 일회용품이었거든요. 다 경험을 해 보셨잖아요.

이렇게 하면서 우리가 바닷길환경, 콘셉트를 이렇게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어요.

만약에 지금 나와 있는 마라톤대회 명칭처럼 바닷길과 환경 믹스를 시킨다면 환경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본질적인 내용으로 접근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위원님 말씀 적극적으로 수용을 해 가지고 올해 대회는 최대한 반영을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골안말야구장이 처음 건립된 게 1999년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97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97년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나정숙위원 ’97년에 만들어진 이후에 리모델링을 2003년에 했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부분적인 보수를 하고 총체적으로 지금처럼 국도비를 받아서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나정숙위원 2003년에 9억 5천만 원을 들여서 리모델링한 사항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그 관계는 제가, 2003년도는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확인해 보시고요.

리모델링을 중간에 한 차례 했습니다.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제가 알기로 전체적인 건 아니고 부분적인 리모델링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가 2003년도 거라 확인을 해 가지고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알기로는 2003년도에 리모델링을 9억 5천만 원에 한 걸로 조사했는데 이번에 또 9억 5천만 원에 대한 사업비를 들여서 리모델링을 또 하려는 건데요. 예산 마련이 안 돼서 2회 추경으로 나눠서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는 인조잔디나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나정숙위원 저는 물론, 시간적으로 시대에 맞게 시설을 보완하실 필요는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너무나 리모델링이 반복적인, 처음 만들었을 때 구비된 게 아니라 또 다시 새롭게 만듦으로써 예산을 이렇게 진행하는 부분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좀 분석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주세요.

골안말야구장 리모델링을 어떤 식으로 전에 했고 어떤 내용을 리모델링 하셨고, 지금의 리모델링을 하는 것은 어떤 규모로 하시려고 하는 건지 계획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 자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요즘에 야구장에 다 인조잔디를 깝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다는 안 깔고요. 골안말야구장이 저희 대표적 야구장입니다.

공모에 신청해서 국비 3억 5천만 원을 받아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일반 야구장은 안 까는데 저희가 대표적인, 거기서는 시합도 많이 합니다.

저희가 응모를 할 때 야구장에 인조잔디 까는 걸로 해서 사업 계획을 그렇게 올려 가지고 했고요. 1개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업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것 주시고요.

하나 더 자료 요청을 하겠는데요.

해양수산과장님, 경기국제보트쇼, 올해 어떤 프로그램을 하실지 계획이 나와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일단은 대략 계획 잡고 있는 게 있습니다.

말씀드리면, 해상체험으로 해서 갯벌 바지락 잡기 체험과 그 다음에 요트·보트 시승 체험 그 다음에 전통 배 승선 체험, 전통 배 승선 체험은 전곡항에 왔다갔다하면서, 작년에도 보면 이용률이 많더라고요.

전곡항에 관광 온 사람들이 이쪽 탄도 쪽에 올 수 있도록 요트·보트라든지 전통 배는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육상 체험은 물이 빠졌을 때 누에섬까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누에섬 보물찾기라든지 그 다음에 세계 다문화 체험과 기타 페이스페인팅이라든지 포토존이라든지 이런 것 운영하고요. 그 다음에 일부 공연을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나정숙위원 올해 그러면 예상 관광객을 몇 명으로, 예산이 약간 줄어들었는데 그러면 관광 오시는 분들에 대한 예측도 줄어드는 건지?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그렇게 줄어든다손 치더라도 관광객이 저희 쪽에 최소한 작년에 준하게 올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고요.

작년에 관람객이 12만 8천 명인데 그 중에 화성이 9만 7천, 안산시 쪽에 한 3만 1천 이렇게 됩니다.

체험객 이용한 사람은 총 6만 2천 되는데 작년 행사 후에 평가를 했을 때 탄도항이나 전곡항에 대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했을 때 탄도항은 75% 정도 나왔고요. 전곡항은 71% 정도 나왔습니다.

체험거리 부분에서는 탄도항의 만족도가 높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됩니다.

나정숙위원 만족도는 어떤 부분에 만족 하시는지를 제가 봤으면 좋겠거든요.

그 평가서하고 만족도에 대한 것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경기국제보트쇼 개최지 지원 관련돼 가지고 이경래 과장님, 보트쇼 하면 기본적으로 안산 자체 홍보가 부족한 건 사실 맞는 것 같습니다.

작년쯤 가보니까 그런 문제점 대두 되니까 이번에 할 때는 그렇게 안 나오게 하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위원장 정진교 그 다음에 먹거리 쪽에서 식당 아닙니까?

식당도 약간 위생 쪽하고 같이, 단원구청하고 이야기해 가지고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다문화 체험은 작년에는 먹거리를 했는데 올해는 먹거리보다는 의상이라든지 인형 만들기라든지 이런 쪽으로 먹거리보다는, 그렇게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우리가 손님들 오면 주차시켜 놓고 식사해야 될 것 아닙니까? 식당 문제도 마무리 해 주시라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구청하고 상의 좀 하셔 가지고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관광과, 관광안내소는 이번에 만들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예.

○위원장 정진교 그런데 내부 인테리어가 또 들어가야 됩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건물만 지금 들어서는 거고요.

○위원장 정진교 애초에 건물 지을 때 내부까지 다 안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그 비용이 건물에 대한 비용이고 속 안의 인테리어라든지 이런 것들은 반영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아니 그것도 예산 때문에 자른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 당시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국비하고 도비를 받아온 거거든요.

○위원장 정진교 예, 관광안내소 만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위원장 정진교 그러면 안내소만 만들고 안에 실내 인테리어는 시비로 3천만 원 들어간다 이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건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관광안내소 내부 인테리어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위원장 정진교 안내소 만들었잖아요. 그러면 안내소 껍데기만 해 놓고 안에는 하나도 안 해 놓은 거예요?

그렇게 해석하면 됩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건물을 짓는데 5억 5천만 원이 들어가는 거고요, 건물을 짓는데.

○위원장 정진교 그러면 아파트 지을 때 도배 안 하고 장판 안 합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그것은 시멘트로 이렇게 골조가 들어가고 그렇게 되는 거고요. 여기 들어가는 것은 거기에 홍보물이라든지 아니면 홍보 책자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다 낄 수 있는 이런 디스플레이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벽지라든지 이런 걸 말씀하신다면 그것은 다 들어간 거고요. 그 외에 다른.....

○위원장 정진교 그러면 안내소 내에 내부 인테리어가 어떤 사업인지 내용 좀 주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사진도 찍어서 이렇게.....

○위원장 정진교 외부 간판 내용도 마찬가지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바닥은 한 31평정도 되는데 거기에 화장실하고 창고 이런 기능이 들어가 있고요.

○위원장 정진교 내부 인테리어 어떤 사업인지, 어떤 내용인지 자료 좀 주시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 다음에 아까 위원님들이 골안말야구장 리모델링, 잔디 깔면 우리가 하나밖에 없습니까?

야구장 총 몇 개 입니까?

7개예요, 9개예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7개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러면 이번 2차 추경에 잔디 깐다면 1개입니까, 아니면 기존에 몇 개 깔린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골안말에 대해서는,

○위원장 정진교 골안말이 공단 내에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공단 내에 있는 거고 안산공고에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 옆에는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는 부분은 지금 현 운동장 옆에 또 실내야구장이 있습니다.

실내야구장 지은 지가 10년이 넘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리모델링을 고치고 그 다음에 현재 여기 바닥에 있는 전체를 인조잔디로 하고 나머지 관람석 이런 부분을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인조잔디를 깐다라면, 지금 현재 7개 중에서 잔디 깔린 게 하나도 없죠?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다른 시·군에도 깔린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손경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 다음에 직장운동경기부 숙소 세탁기 구입하는 것,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몇 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6개 있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6개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위원장 정진교 세탁기는 9개 올라왔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남녀팀이 있어 가지고 숙소가,

○위원장 정진교 남녀팀이 있어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위원장 정진교 그러면 저게 내구연한 다 지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아예 세탁기는 여태까지 예산으로 사 준 적이 없었거든요. 개인들이 이렇게 하고 또 없는 데도 있고요. 세탁소 이용하고 그랬었는데 이번 기회에 선수,

○위원장 정진교 구입해 주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방금 자료를 받았습니다. 자료를 보면 저번에 우리가 가방 때문에 마라톤이 주인지 가방이 주인지 했는데 오늘 또 자료를 보면 마라톤이 객이 돼 버렸고 홍보비가 주가 돼 버렸어요, 기본적으로.

홍보비 내용을 쭉 훑어보시면 삭감된 예산이 다 홍보비예요, 쭉 읽어 보시면.

일단 5500만 원 정도 홍보비가 나와 있고, 그 다음에 경기장 설치비에 보면 가운데부터 다 홍보비예요.

에드벌룬 제작비, 현수막 제작비, 지정 업소 현수막, 다 현수막비예요.

홍보비 자체가 이렇게 들어갈 수는 없고요, 기본적으로.

그 다음에 자원봉사 피복비는 얼마 안 되지만 1회 대회 할 때도 우리 의원님들이 하는 얘기가 너무 조급하게 하는 게 안 맞지 않느냐 했을 때 기존 비품 구입해 놓으면 2차 할 때는 문제없게 하겠다 해 놓고 똑같은 내용이에요.

심판비, 피복비 같은 경우에도 1년에 한번 한 2시간 하는 정도로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까? 과장님.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예전의 관광과하고 지금 관광본부가 됐는데도 이후의 내용은 똑같다 하는 얘기가 똑같은 얘기예요, 기본적으로.

그러면 그 당시에 우리가 충분히 얘기 거론됐고 예산 삭감된 과정에서 문제점을 했더라면 이게 해결이 되어야 되는데 해결이 전혀 안 됐어요.

그 다음에 마라톤대회는 기본적으로 선물이 나가고 식사가 제공됩니다.

안산시의 53개 종목은 식사 이렇게 나온 데 하나도 없습니다.

가장 많이 나가는 비용이 시장기가 500만 원이에요, 500만 원.

그러면 나는 관광본부 손경식 본부장 계신다면 안산시 53개 단체 종목들에 골고루 이렇게 예산 주면 이해하지만 한 쪽 종목에 너무 많이 치우친다.

마라톤이 1박2일도 아니고 하루 하는 코스에, 한 2시간 반 내지 3시간 코스 한다라면 4억 3500 이 예산이 과다하다라는 얘기죠, 기본적으로.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앞으로 53개 종목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골고루 예산을 줄 수 있는지 그것도 고민하셔야 돼요. 단지, 마라톤에 너무 올인 한다.

그런데 마라톤 내용 속을 뒤집어보면 대부분 광고 홍보비가 1억이 넘어갑니다. 지금 보세요, 과장님 보시고.

그리고 반복하지만 저번에 1회 할 때 비품을 구입해 놓으면 2회 때 3회 때 구입 안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똑같은 내용이에요.

그 다음에 우리 새마을단체고 어느 단체고 체육 활동 보면 상하수도 수돗물 주거든요.

여기는 물값이 400만 원 나왔어요.

그러니까 돈에다 아예 이걸 맞춰 버린 거예요, 예상되는 품목을.

돈 4억을 준다고 생각하고 다 끼워 맞춘 거예요. 보세요, 한번 자세히 보시면.

의원들이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우리가 기본적으로 의원님들이 경사위원이기 때문에 체육에 대한 활성화 다 이해합니다. 이해하지만 이건 사실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러면 다른 단체 종목은 우리가 수돗물 먹기도 힘들어요.

마라톤대회는 어떻게 생수를 400만 원이나 씁니까? 안산시민 먹는 건 똑같은데.

그런 형평성도 과장님은 고민하셔야죠.

그 다음에 마라톤 전문 사회자 250만 원 줍니다.

그 다음에 저번에 우리가 갔을 때 이봉주하고 임춘애 왔을 때 또 300만 원, 기본적으로 한 750만 원이에요, 300, 250, 600, 750.

이런 비용 자체가 사실 많이 나갑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활체육 보면 단체가 많지 않습니까?

공연팀들 많은데 여기는 밴드공연팀, 비보이팀, 이런 걸 엄청 동원시켰어.

그 다음에 심지어 더 해 줄까요?

4억 3500만 원 예산 섰는데도 불구하고 이 돈도 모자라 가지고 생활체육에서 어떤 단체에다 또 뭐를 기증 받았어요. 봉 몇 개 몇 개 기증 받았어요.

그렇게 기본적으로 돈 모자랍니까?

생활체육회가 단체들 불러 가지고, 기본적으로 생활체육 사실 어려워요. 그런데 마라톤대회 인원 동원도 시켰어. 그 다음에 그것도 모자라니까 봉 같은 것 몇 개 몇 개 구입하라고 또 다 연락했어.

이런 게 어떻게 있습니까? 과장님.

우리 단일 종목에 4억 3500만 원짜리 예산이 없습니다, 지금 기본적으로.

마라톤 하나에 왜 이렇게 올인합니까?

좀 고민 좀 하시고요.

그 다음에 하나 더 주문할게요.

올 봄부터는 사실 체육 단체 행사가 많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단체 보면 단체 임원이지 않습니까? 쓰레기 분리수거 안 됩니다, 물, 음료수, 캔, 음식물쓰레기 막 섞어놔 가지고.

저번에 와동 배드민턴대회 끝나고 나니까 쓰레기가 한 차 나왔어요, 기본적으로.

그렇다면 청소행정과하고 같이 윈윈 하셔 가지고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단체들 가져갈 수 있게 한다든가 아니면 분리수거할 수 있는 품목 자체를, 우리가 페트병 같은 경우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구분하셔 가지고 올해부터 진짜 환경이란 테두리에 맞게끔, 그리고 마라톤대회도 우리 저번에 갔을 때 비바람치고 해서 고생했지만 기본적으로 음식물쓰레기통 있어 가지고 두부 남은 것은 다 음식 구분하고 페트병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구분해 가지고 재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쓰레기 봉지 사주니까 다 집어넣어버린 거예요.

그런 건 체육단체에서 기본적으로 관리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4월 이후부터 행사는 그런 걸 맞춰 가지고 해 줬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예, 저희가 가맹단체장이라든가 전무이사 통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지금 기본적으로 아시죠?

술, 음료수, 두부 먹고 막 봉지에 섞으니까, 분리수거를 할 수 없게 되니까 오늘 이후부터 게임은 대부분 분리수거해 가지고 청소행정과하고 같이 해 가지고 진짜 환경이라는 단어가 새로 느끼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마라톤대회 한다면 기본적으로 하나 아쉬운 게 전화가 안 터집니다, 전화가.

아까 우리 과장님 얘기가 기본 외부에서 많이 온다라면, 저번에 충청도에서 손님이 오셨는데 못 만났어요, 전화가 안 터져 가지고.

그것 좀 준비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항공전 관련돼 가지고 저번보다 장소 공간은 좁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항공기 전시를 하느라고 넓게 잡았는데 항공기 전시가 많이 축소될 거예요.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장소 공간은 지난해보다 적게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 당시 10월 되면 날씨가 추울 수 있고 더울 수 있고 애매모호한 날씨가 되는데, 저번의 문제점은 우리 위원님들이 다 이야기했고 코끼리열차 정도 운행할 수 없습니까? 한다면.

그런 고민 해 봤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그것도 생각을 해 봤는데 굉장히 어렵겠더라고요.

사람들이 밀려드는데 오히려, 지난 해 같은 경우는 동문 서문 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거리도 멀고요. 그래서 그 생각을 저희도 해 봤었는데 안전사고가 우려,

○위원장 정진교 그런데 그게 중요한데 저도 걸어봤습니다, 우리 위원 다 걸어봤거든요.

길이가 너무 길다 보니까 어른도 지칠 정도면 애들은 못 걸어갑니다. 중간에 다 멈춰 버려요.

그러면 결국은 음료수 가게에서 음료수 먹고 되돌아오는 형상이 되니까 그것 좀 힘들지만 해 보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미라위원 해양수산과장님, 4월 16일 대부도 해양생태관광마을 육성 추진 센터 개소식 했잖아요?

그때 여기에 사업 내용이 나와 있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예, 그 자료 좀 주시고요.

위원 선정은 어떻게 했는지 그게 사실은 궁금해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위원 선정은 연안네트워크에 위탁 줘 가지고 거기서 운영하는데.

윤미라위원 위탁은 이미 끝난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예.

예를 들면 좋은 마을 만들기도 YMCA에 줘 가지고 하잖아요?

연안네트워크에서 이것은 민간 차원에서 자유롭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이 너무 깊숙이 개입하는 것보다는, 그래야지 민간과 전문가들의 자유로움 속에서 생태관광 요소가 발굴되고 육성되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기존에 그 쪽에 관심이 많으면서 접촉했던 그런 분들과 전문가들로 이렇게 구성을 했고요.

윤미라위원 그러니까 그냥 뽑은 거예요, 아니면 무슨 공모를 해서 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기존에 이렇게 많이 협조됐던 분들로 이렇게 구성을 한 겁니다.

윤미라위원 그 분들 명단하고 자료를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단지, 죄송한 말씀 드리면 사실 시의원님도 일부 들어가고 이렇게 하고 싶은데요. 그것은 저희가 우선 맨 처음에 출발하는 단계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민간의 자율성을 두고 또 대부도에 보면 최근에 여러 단체가 이렇게 돼 가지고 어떻게 보면 그런 거에 휘말릴 수가 있어서 일단 출발은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것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본부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진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민복지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주민복지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주민복지국장 김상일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정진교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주민복지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쪽, 총예산 규모입니다.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일반회계 총규모는 914억 438만 8천 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 4.2%인 36억 8045만 8천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복지정책과는 144억 1343만 9천 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 7.69%인 10억 2969만 6천 원이 증가하였으며, 사회복지과는 385억 5677만 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 4.56%인 16억 8325만 4천 원이 증가하였고, 여성가족과는 295억 4039만 7천 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 3.02%인 8억 6707만 1천 원이 증가하였으며, 일자리정책과는 83억 4859만 9천 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 0.36%인 2998만 7천 원이 증가하였으며, 식품위생과는 5억 4518만 3천 원으로써 기정예산액 대비 14.84%인 7045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4쪽부터 6쪽까지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7쪽,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쪽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확대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참전명예수당 지급 금액이 다른 시․군에 비해 적음으로써 인상 요구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경기도 권고사항과도 차이가 있어 지급 금액을 인상하고 연령 기준을 하향 조정 등 확대 지원을 통해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3억 6400만 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9쪽,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보편적 서비스 제공에 따른 수요자의 비용을 절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2011년 이전까지 여러 개 부서에서 따로 운영하여 체계적인 예산 관리가 미흡하였으나 2012년 8개 사업을 모두 복지정책과에서 통합 운영하게 되어 총 5억 8281만 9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쪽,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수당이 되겠습니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7개소 7명 및 기타 시설 종사자 13명 증원에 따른 예산 증가분과 장기근속 종사자 증가에 따라 1억 7200만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11쪽,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증 장애인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도 자체 추가 급여 제공으로 국비 추가 급여만으로 부족한 활동지원 시간을 해소하고자 추가 급여 신청 증가가 예상되어 2억 316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쪽, 경로당 확충 사업이 되겠습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시설이 취약한 지역에 경로당을 확충하여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복지시설을 제공하고자 등대경로당에 4282만 7천 원, 소학경로당에 1억 716만 3천 원, 송호경로당에 5억 8500만 3천 원을 증액하여 총 7억 3499만 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쪽, 보육OK지원센터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규모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부모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와 함께 놀이참여, 전문가와의 육아 상담, 장난감 대여, 교육 등 공보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보육OK지원센터 운영 사업으로 구 건강가정센터 가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자 리모델링비 및 내부 기자재 구입으로 총 1억 8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5쪽, 영유아 보육료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가구 및 무상보육 선정 가구 자녀에게 보육료를 지원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에게 균등한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 3월부터 0∼2세 보육료가 전액 무상 지원됨에 따라 사업비 5억 7993만 4천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6쪽, 영아보육료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100% 시비 사업으로 안산시에 주소를 둔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한 만2세 이하의 아동에게 월 4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영아보육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나 2012년 3월부터 0∼2세 보육료 전액 무상 실시로 인해 2월로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기정예산 8400만 원에서 2월까지의 집행액을 제외한 잔액 7천만 원을 감액 처리하였습니다.

다음 17쪽,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되겠습니다.

민간 고용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 대하여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255만 6천 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18쪽, 마을기업 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민들의 주동으로 지역에 산재한 향토, 문화, 자연 등 각종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육성하고자 5184만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9쪽, 꽃빛공원 내 장사시설 공사 사업이 되겠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화장률에 대비하여 공설공원묘지 내 자연장(수목)을 3천 기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로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20쪽, 차세대 음식문화 개선 디지털콘텐츠 시범 보급 사업입니다.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안전 관리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록‧단원구 관내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자 프로그램 송출료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주민복지국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의 말씀 올리면서 이상으로 주민복지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진교 김상일 주민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주민복지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사회복지과 과장님께 중증장애인 콜승합차 운영에 대한 부분 증액이 한 천만 원되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중증장애인 콜승합차는 장애인 단체 총연합회에서 3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이 모두 너무 노후해서 유류비도 많이 들어가고 또 차량 수리할 때마다 수리비도 많이 들어가서 운영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몇 년 된 차량인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2005년 식입니다.

나정숙위원 3대가 전부 2005년.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2대입니다.

아까 잘못 말씀 드렸습니다.

나정숙위원 2대가 전부 2005년 식이에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나정숙위원 봉고차인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리프트로 되어 있어서 스타렉스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천만 원에 대한 추경은 이것에 대해서 어떤 경비를 마련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기존의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유류비하고, 2005년 식이니까 차량을 자꾸 수리하게 되는데 수리 유지비하고 또 인건비를 2005년 이후에 운영 예산 하나도 인상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운영 예산 반영해서, 주로 하는 것이 유류비, 차량 유지 보수비 해서 천만 원입니다.

나정숙위원 유류비하고 차량 보수하는데 한 차당 한 500만 원 그래 가지고 천만 원이라는 거죠? 한 달에 한 50만 원 정도 유류비를 사용하신다는 얘기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예.

나정숙위원 지금 이것 사용하시는 분들이.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장애자.

나정숙위원 예, 장애자가 몇 분이나 보통 되나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2011년도에 총 4,967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하루 평균 11건 하고 또 심부름이라든가 병원 같은 데 집에 가서 모시고 오고 또 모셔다 드려야 하고 그래서 이용자도 많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2005년 식이면 몇 년 있으면 이것도 차를 다시 구입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겠네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차가 너무 노후해서, 휠체어를 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267쪽에 생활시설 기능 보강 둥근세상에 대한 민간자본 보조금이 있습니다.

이 사항은 어떤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대부도에 있는 장애인 한 90명이 입소하고 있는데 음식물 보관용 저온저장고를 구입하는 겁니다. 식자재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서 음식물 보관용 저온저장고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국비 기능 보강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에 대한 게 1500만 원인데 저장고가 굉장히 큰 규모인가 봐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예, 입소자가 90명이니까 하루 종일 아침 점심 저녁 매일같이 먹여야 하니까 식자재 보관용.

나정숙위원 둥근세상이라는 거는 장애인에 대해서 장애인 단체인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둥근 명칭이고요. 시설 이름입니다, 생활시설.

나정숙위원 예, 시설.

통합시설인가요?

이건 민간단체인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법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나정숙위원 여기는 언제부터 문을 열었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2009년부터요.

나정숙위원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1500만 원짜리, 그러니까 냉장고보다도 더 많은 식품을 저장할 수 있다라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음식물 보관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

나정숙위원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좀 주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나정숙위원 네, 그러시고요.

다음에 세 곳의 경로당 예산이 증감돼서 왔는데요. 저희가 보면 경로당 확충을 위해서 많은 예산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 있는 필요성 되는 경로당이 어떻게 우선순위로 이것이 지원되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과장님께서 이 부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지금 올라와 있는 송호하고 소학, 등대경로당은, 소학하고 등대는 이미 건립 중인 경로당이 되겠습니다.

등대는 4월 26일 준공 예정이고요. 소학경로당은 착공을 했는데 옹벽 부분에서 보완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문제가 있고요.

송호경로당은 새롭게 사업 변경을 해서 1회 추경에 5억 8500만 3천 원을 계상했습니다.

송호경로당은 작년에 시비로 예산을 편성해서 명시이월이 됐었습니다. 그랬는데 동 연두 순시 때 주민들께서 당초 건물은 1층으로 건립할 예정이었는데, 송호가 이동하고 신도시 쪽에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문화 프로그램을 배우기에 너무 어렵다. 이왕 여기 경로당을 건립하니까 2층에 다목적 문화회관을, 다목적 공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건립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해서 마침 저희가 설계에 들어가는 그런 시점에 있었기 때문에 사업 변경을 해서 새롭게 건립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얼마의 변경 예산이 된 건가요? 원래 기존 예산에서.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한 2억 8400만 원 정도.

나정숙위원 시장님이 가셔서 주민 의견 반영 듣고 바로 2억 8천만 원에 대한 변경 예산이 된 건가요? 송호경로당은.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어차피 나중에 증축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니까 설계 과정에 있다면 처음부터 또 나중에 증축을 하면 공사를 재개해야 되고 하니까 그것이 더 합리적이다라고 요구를 해서 저희가 많이 고민하고 검토해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경로당은 굉장히 요구 사항이 지역별로 많은데, 목소리가 높고 그런 부분으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우선순위의 장소를 정해서 정말 필요한 경로당의 장소가 확보되면 좋겠는데요. 저는 좀 이 부분에 대한 것이 절차적으로 객관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이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될까요? 경로당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우선순위는 지역 주민들과 부지가 일단 확보되어야 하고요. 그렇게 하고 또 경로당 회원도 많아야 하고 그런 순서대로 해서 건립을 하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제가 판단했을 때 작년에 건립 계획이 있었지만 나중에 증축을 하면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또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아예, 초기에 그렇게 검토를 했으면 좋았는데 아마 여러 개를 건립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고민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다목적 문화공간은 그러면 어떤 활용도로 쓰게 되나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이동에 있는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거기서 하고요. 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할 수 있고 노인들이 거기서 프로그램도 할 수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하나 여쭤 보겠는데 만약에 대부도 같은 경우에 땅을 거기에 사시는 주민이 확보를 해서 안산시한테 건립을 요구하면 그게 가능한 게 어떤 예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그렇게 해서 건립한 것은 아직까지는 없고요.

나정숙위원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기부채납 들어온 것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게 건립이 된 이후에 소유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기부채납 했기 때문에 안산시장 소유가 되고.

나정숙위원 안산시로 되는 건가요?

그러면 만약에 그 마을에서 땅을 주신 분들이 마을을 위해서 기부했으니까 그 마을 소유로 하겠다 이렇게 주장을 한 예는 없나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그런 일은 안 하시고요. 지금 이미 기부채납 하신 분들은 안산시에 땅을 줄 테니까 건물 경로당 건립을 해 달라 그렇게 요구하고, 그것을 마을 소유로 해 달라고 하시는 말씀은 안 하셨습니다.

나정숙위원 3곳에 대한 게 1회 추경에 들어왔는데, 7억 3천만 원 정도의 예산 마련인데 예, 알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정말 우선순위의 노인정이 건립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상록구 노인복지관 적외선 사우나 설치에 대한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것이 단원구 노인복지관에 설치 형평성에 맞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추진하는 건가요?

그런데 단원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고대병원에서 그것을 후원하신 거죠?

이 부분은 그러면 그것의 형평성에 맞게 하려고 하다가 보니까 한 건가요, 어떻게 한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형평성에 맞기보다는 단원구 노인복지관은 기업체하고 고대병원, 원후회인가 거기에서 같이 기증을 해서 설치를 해 놨는데 이용을 하시니까 참 좋으신 거예요.

상록구 노인복지관은 기업체에서 거기까지 2개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일부 시에서 보조를 해 주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기업이 부담을 해서 설치해 주겠다고 해서 또 상록구 노인지회장님과 어르신들도 굉장히 원하시고요. 그래서 사업비 일부만,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부분 예산 기업체의 기부는 얼마나 되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거기는 조금 면적이 커서 한 4천만 원 정도로 설치가 될 것 같고요. 그 중에서 1500만 원을 저희가 시비로 확보해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총 4천만 원 중에 저희 시비는 1500만 원 정도로 확보를 하시는 거라고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나정숙위원 단원구 같은 경우는 전체 다 하신 거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전체.

기업이 전체를 다하기에는 좀 부담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좀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복지정책과장님, 사회복지관 기능 보강 사업이 추경에 3300만 원 올라와 있는데 어디를 기능 보강합니까?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복지정책과장입니다.

초지사회복지관입니다.

김철진위원 초지사회복지관 한 군데입니까?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네.

김철진위원 어떤 내용이죠?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옥상이 누수가 돼 가지고 시멘트 같은 게 올라와 가지고 우레탄으로 깔 건데 본예산에 천만 원 세웠는데 그게 부족해 가지고 도비도 확보해 가지고 이번 추경에 세웠습니다.

김철진위원 다른 복지관들은 지금 문제없어요?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이번에 다른 복지관도 예산이 다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공사가 지금 진행 중인가요?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설계 중입니다.

김철진위원 260쪽에 보면 주민참여 기반 조성해 가지고 우수 후원자 감사패, 후원자의 집 명패 제작 이런 내용들이 있거든요.

본예산에는 예산이 별로 편성이 안 됐었는데 이번 추경에.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본예산에 편성을 했었는데,

김철진위원 예, 일부만 했었죠.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예산이 삭감됐었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수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가 물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킨다든가 이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또 부정적인 측면은 없나요?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글쎄요. 그런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그 사람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주는 거니까 부정적인 측면은 볼 수가 없다고 보겠습니다.

김철진위원 명패가 붙어있다라면 주변에서 예를 들어서 후원을 잘 하는 줄 알고.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명패보다는 감사패 그런 것을 해 드리니까 상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김철진위원 후원자의 집이라는 표찰을 붙인다는 것 아닙니까?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것이 상징적으로 상당히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고 활성화하고 있다라는 이런 측면도 있지만 또 때에 따라서는 현장에서 보면 참 사회복지시설이 됐든 어떤 기관이 됐든 간에 여러 형태의 분들이 많이 다녀가기도 해요.

예를 들어서 화장지를 팔러 온다든가 또는 어떤 물건을 부탁하러 오고 또는 빗자루를 가지고 와서 팔려고 하고 이런 형태가 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그런 것은 극히 드물고요. 주로 장애인단체나 이런 데서 와서 조금씩 필요한 것만 사지 이런 후원 같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과장님 있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저희한테는 그런 게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사실은 있어서 제가 이런 기부하고 또 더불어 같이 살아간다는 큰 취지는 공감하면서도 그런 순수 목적 외에 또 이상한 형태의 물건 판매라든가 이런 방문이 오면 이런 표찰이 붙어있음으로 인해서 사실 쉽게 거부하지 못하고 마지못해 따라가야 되는 이런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예, 그런 측면도 있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저희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예를 들면 경기도가 아이플러스카드라고 해 가지고 사업을 진행한 적 있었잖아요? 다자녀 출산 장려 정책으로.

크게 확산은 안 됐습니다만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이 사업을 대폭적으로 확대하면서 개별적으로 학원이 됐든 보육시설이 됐든 그리고 유아용품점이 됐든지 간에 이걸 관장하기 위해서 명패를 만들어줘 가지고 부착을 하게끔 해 줬었어요.

그런 것들이 아주 긍정적으로 봐서는 다자녀 출산 장려 그 다음에 이런 효과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불편한 사항들, 생각지 않았던 예측치 않았던 일들이 가끔 있는 것도 현장의 얘기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예, 그런 측면도 있는데요. 글쎄요. 후원자들이 그런 이야기 저희들한테 하는 것은 못 들어봤습니다.

김철진위원 못 들어봤어요?

○복지정책과장 최선준 예.

김철진위원 저는 경험이 있는데.

다음에 사회복지과장님,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의날 기념행사가 추경에 300만 원 올라와 있거든요.

근본적으로 우리 시의 특화된 사업이기도 하고 또 그리고 1사1경로당 시스템에서 경로당들도 나름대로 후원 또는 결연을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행사를 굳이 해야 되는 어떤 목적이나 의미가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시에서 처음으로 이 행사를, 이런 사업을 하면서 후원하는 기관들이나 단체들에게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런 사업 평가도 해 보고 또 사기 진작 차원에서 상장을 드리고 또 우수기관에 대해서 양 쪽 지회 세 군데씩 표창을 하고요.

지회장님들께서 감사패도 드리신다고 이런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요구 사항도 있었습니다.

이 사업 예산은 예당의 해돋이극장 빌리는 임대료가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현재 우리가 만 1년이 됐나요? 이 사업이.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7월에 시작했으니까 아직은 1년이 됐습니다.

김철진위원 이 행사 계획은 언제쯤 예정하고 있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9월이나 10월정도 1년이 지나고 나서.

김철진위원 1년 지난 다음에?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예.

김철진위원 하반기에 예정하고 계신 거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김철진위원 사실 현장에서 좋다라는 것은 공통적인 얘기이긴 합니다만 지나치게 전시라든가 홍보 중심으로 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런 부분보다는 제가 봐서 차라리 300만 원 비용에다 플러스알파 비용이 들어간다라면 실질적으로 경로당을 직접 지원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고민도 해 보는 거거든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그런 고민도 좀 해 봤는데 양쪽 지회장님들께서 너무 고맙다. 후원 단체들, 경로당 회원들과 237개소 해 줬는데 이런 것을 하면 좋겠다라고도 요구를 하셔서,

김철진위원 이것은 과장님 제가 자료로 한번 요청 드릴게요.

현재 안산시 관내 경로당의 자매결연 현황과 그동안에 물품이 됐든 또는 현금 현물이 됐든 간에 또는 봉사가 됐든지 간에 후원된 내용, 협찬된 내용에 대한 자료를 요청 드릴게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예.

김철진위원 제가 봐서는 너무 빠르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사실 가져봅니다.

만1년은 지나야 되는데 물론, 본질적으로 봐서는 7월이 되면 1년이 되는 것이고 이 행사를 하게 되면 9월 예정이기 때문에, 12개월은 지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필요하지만 평가 직전에 또 이러한 홍보도 있죠. 홍보도 있고 여러 가지 감사의 목적도 있겠지만 이런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우리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가져봅니다.

가족여성과장님, 이 사업이 뭐죠? 277쪽에 위넷창의기획 공모 사업, 좀 생소한 용어이기도 하고 해서.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위넷창의기획 공모 사업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공모사업으로 우리 안산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가 공모를 해서 그 사업에 일단 선정되었습니다.

사업 내용은 나이 들으신 여성 분들 또 취업 경험이 없는 그런 주부들을 대상으로 정리코디네이터라는 과정을 공부시켜서 정리코디네이터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철진위원 경기도의 공모 사업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김철진위원 이것도 과장님 자료 한번 요청 드릴게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그리고 감액된 예산중에 보면 279쪽에 어린이쉼터 위탁 관리비가 감액이 됐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어린이쉼터 위탁 관리비 6천만 원 감액한 이유는 우리 관내 쉼터에서 보조금을 받지 않겠다. 자기네 자비로 이 사업을 하겠다 그래 가지고 보조금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삭감했습니다.

김철진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다들 보조금은 못 받아서 또는 더 받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안 받으려고 하는 또는 반납하는 사유가.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아무래도 보조금을 우리가 주다 보면 정산을 해라 또 내지는 여러 가지, 우리는 아무래도 보조금을 지급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정산이라는 그 절차가 있고 그러니까 자비로 하겠다, 본인들 능력이 되니까 자비로 하겠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반대로 얘기하면 신청할 적에는요. 우리가 그냥 준 건 아니잖아요. 신청을 했기 때문에 줬을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이것은 매년 위탁 관리비 주던 것을 신청을 했는데 본인들이 올해는 안 받겠다고 그렇게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아니 처음 본예산 편성할 적에는 보조금 신청을 안 했었어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처음 편성할 때요?

그건 제가 아직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김철진위원 사실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것인데.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그것 제가 확인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본예산 편성할 적에는 의례적으로 매년 했다 하더라도 분명히 보조금 신청을 했을 것 아니에요. 신청할 적에 목적이 불과 1분기 만에 바뀌었다면 무슨 특정한 이유가 있겠죠. 그냥 정산 때문에 안 한다라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그건 제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예, 한번 내용 점검을 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린이쉼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보조금 신청을 했을 것 같은데 사업을 하기 전에 또 다시 보조금을 수용 안 하겠다, 반납하겠다고 이런 것 아닙니까? 그래서 반납하는 것 같은데.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김철진위원 사업 목적이 변경됐는지 아니면 자부담 능력이 있어서 그렇다라면 처음부터 신청을 안 했어야 되겠죠.

확인해 주시고요.

OK보육지원센터 건립에 관련된 내용, 지난번에 상임위에서도 1차적인 보고가 됐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한편으로 공간이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통해서 한번에 OK보육지원센터를 건립해 가지고 지원한다는 것 목적은 맞지만 시기적인 문제와 그 다음에 예산 편성 절차상으로 봐서 1차 추경에 일부, 2차에 부분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하겠다라는 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그런데 그렇게 하면 올해는 특정한 사업을 못하는 거잖아요. 할 수가 없잖아요.

보육이란 특성상 3월부터 시작해서 2월 말로 종료가 되잖아요, 통상 회계연도 개념 자체가.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김철진위원 그런 형태인데 1차 추경에 1800인가요, 1300인가요? 1억 3천만 원?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1억 3천만 원하고 자재 구입비 5천만 원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이렇게 한다면 기본적인 것만 되지 나중에 또 2차 추경이 예정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2차 추경은 9월 예정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사업 목적이라든가 사업 수행 가능성으로 봐서 예산도 나눠서 그 다음 학기 중에, 이런 목적이라면 금년도에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서 필요하다라면 2차 추경에 편성을 해서 하반기에 준비한 다음에 2월에 개소식을 한다든가 해서 3월에 공지해서 실질적으로 가동이 되는 이런 시스템이 좀 더 합리적이지 않은가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통 어린이집이라든지 보육시설 같은 경우는 3월에 오픈해서 다음 연도 2월까지 가는 것이 거의 한 리듬이 돌아가는 거고요.

이 보육 OK센터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가정집에 있는 영유아들이나 또 부모들을 위해서 보육OK센터를 만들기 때문에 어린이집 개념하고는 조금 성격이 다른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때 저희가 사전 보고 때 말씀드린 거와 같이 경기도에서 아이랑카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현장에도 다녀가셨는데 보육정책과에서 우리 시도 거기 대상 사업지로 현재는 선정이 된 상태이고요. 사업비는 아직 안 내려왔어요.

그러면 그 사업비가 내려오면 경기도의 아이랑카페 사업과 우리 보육OK센터와 맞물려서 하면 예산도 조금 더 절감할 수 있고 또한 리모델링 사업도 우리 시비로만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리모델링도 친환경 소재로 잘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런 개념에서 본다면 1회 추경에 리모델링 예산과 기자재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도에서 도비를 언제 내려주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시작할 시점은 조금 다를 수가 있는데요. 저희 계획은,

김철진위원 그런데 과장님 입장하고 다른 게 아이랑카페를 통해서 도 예산이 확보된다라면 그 예산의 확보와 그 다음에 현재 이 시기 1차 추경에 이 사업에 대한 전체 예산을 편성 못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렇죠?

1차 추경과 2차 추경이 합쳐져야만 OK보육지원센터가 운영될 수 있는 예산이 되잖아요?

그렇다라면 굳이 1차 추경에 넣지 말고 2차 추경으로 가고 경기도의 예산이라든지 경기도의 방향성을 확인한 다음에 본질적으로 여러 가지를 다 고민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이런 생각을 저도 가져보거든요.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저는 올해 준비를 해서 아무리 늦어도 9월 정도나 10월 정도에 일단 오픈을 해서 한 다음에 내년 연초 신년 1월부터는 좀 더 본격적으로 운영을 할까 생각합니다.

김철진위원 지난번에 간담회 때도 여러 얘기가 오갔기 때문에 내용 자체를 점검했는데요. 경기도 예산이 기 확보가 되고 내시가 돼 있다라면 다른 접근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예정되어 있는 부분이 일부 있다라는 말씀을 지난번에도 이번에도 하셨거든요.

그러면 예정된 부분들이 언제 확정될지 모르겠지만 그게 후반기까지 갈 이유는 없을 것 같고, 그런 내용이 확정이 되면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OK보육지원센터 건립에 종합적으로 좀 더 담을 수 있지 않겠느냐, 부분적인 예산 1차에 이만큼 2차에서 또 이만큼, 경기도가 또 얼마만큼인지 모르지만 예정되어 있는 변수를 놓고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 다음에 영유아 보육료 지원이요. 0세에서 2세 지원이 확대됐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이게 전체적으로 양 구청의 예산 심의하면서도 논의가 됐었습니다만 사실 이것은 우리 시책 특수 사업도 아니고 중앙정부에 의해서 어떻게 보면 갑자기 준비가 된 거죠.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연말 본예산에서도 별 얘기 없다가 마지막에 가서 0∼2세 보육을 무상으로 하겠다고 해 가지고 대폭적으로 확대됐는데, 사실 그럼으로 인해서 광역이 됐든 기초가 됐든 간에 예산 부담이 크기 때문에 얼마 전에 광역단체 단체장들이 중앙정부를 향해 가지고 집단적으로 항의를 했죠?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 예산에 대해서는 국가가 부담해라.

우리 시의 입장은 좀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일단 우리 안산 같은 경우는 그다지 인원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득의 70% 이하까지 기존에 우리가 지원을 했기 때문에, 우리 시 시민들 소득은 그다지 차이가 많이 안 나기 때문에 대상은 많지 않은데 일단 현재 우리 시 부담하는 금액은 아주 일부라고 저희는 파악이 되고 있고요.

도 광역 입장에서는 경기도내 전체를 다 부담하려니까 천억이라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광역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고요.

현재 경기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자체에 특별한 어떤 뭐를 준 것은 없습니다.

지난번에 광역단체장들이 그런 발표를 하고 난 이후에 앞으로 경기도에서 줄 수 있다 없다 그런 얘기는 전혀 없었고요. 일단 현재까지 확보된 것만으로 10월까지는 줄 수 있으니까 전체적인 중앙의, 그 당시에 기획재정부장관이 제가 알기로는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 저는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도에서 특별한 뭐가 없기 때문에 저희는 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 아마 어떤 대안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앙 차원의.

김철진위원 저희들이 선거 끝난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만 4·11총선의 모든 공약들이 대체적으로 0세에서 5세는 무상보육을 하겠다라는 큰 취지잖아요.

그런데 무상보육의 개념이 현재는 100% 국가가 중심이 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광역이나 기초가 비례해 가지고 부담을 해야 되는 형태가 됐잖아요, 사실은 교육하고 다르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도 고민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은데, 과장님 말씀은 우리가 소득 상위 70%까지라고 했다하더라도 인원을 많이 받는 도시였다, 지원을 많이.

그런데 100%라 하더라도 오른 인원이 그 30% 갭이 아닌 일부다라는 관점으로 말씀을 하시는 건데 얼마가 됐든지 간에 다소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죠?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예산이 삭감되는 걸로 올라왔어요, 3500만 원 정도.

이 사유가 어떤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지정된 1개소가 취소됨으로써 사업비가 줄었습니다.

김철진위원 저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과장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사실은 공공형이라는 것 자체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이고 또 관에서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상당히 선정 과정도 세밀해야 되지만 사후 관리도 상당히, 중간에 취소가 됐든 폐쇄가 됐든지 간에 이런 일은 없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간혹 보면 보육료 부당 수령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걸로 인해서 평가인증이 취소되다 보니까, 이것은 지난번에 이야기하신 거기가 아니고 다른 데거든요.

김철진위원 그럼 또 예정이 되기도 하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그러면 우리가 공공형이 17군데인데 17군데 중에서 시행 1년도 안 돼서, 예를 들어서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한 군데 또 예정되어 있는 곳도 한 군데, 그러면 두 군데가 만약에 공공형을 폐쇄한다 또는 반납한다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라면 결국은 민간 영역과 공공 영역, 즉 시립과 민간 사이에 있는 공공형을 어떤 모델로 해서 정착을 시키려고 하는데 이런 사례가 나온다라면 이 정책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도 공공형 지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 좀 더 지도나 내지는 또한 감독이나 이런 걸 조금 더 철저히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철진위원 물론, 사적인 사유 재산이기 때문에 제재라든가 어떤 것을 가하기는 어렵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 공공형이라는 것 자체를 시범 사업으로 1년 한 다음에 사후 평가를 통해서 확대할지 안 할지는 집행부에서 결정할 사항이 되겠죠, 경기도가.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공공형 사업 시행한 지 6개월, 1년도 안 돼 가지고 한 군데가 예산을 반납할 정도가 되고 또 하나가 예정되어 있고, 이것은 제가 봐서는 근본적으로 공공형 선정 과정보다는 공공형 선정 이후에 운영자의 책임 그리고 기관의 책임 이런 부분들로 본다라면 이 정책 자체가 사실은 잘못 입안 된 것 아니냐 또는 부담스러운 것 아니냐, 그 사이에 학부모가 있고 아이들이 있잖아요.

이런 측면으로 본다라면 이 부분 사실은 그냥 예산 반납하는 단순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근무환경 개선비로 원장님들 지급하는 내용 있잖아요?

보면 시설의 원장님이 학급 담임을 맡기 때문에, 월 5만 원씩인가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5만 원.

김철진위원 월 5만 원씩 지원해 주는 비용인 것 같은데, 본청에서 관리하는 곳에서 겸직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이게 어떤 사례죠? 예를 들어 본청에서.

직장하고 공공형 때문에 그런 가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저희가 관리하는 정부 지원 시설 중에서 영아 전담이라든지.

김철진위원 실제로 겸직이 몇 군데가 되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저희는 5개소입니다.

김철진위원 5개소 원장님이 학급 담임을 겸직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이런 부분으로.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김철진위원 그래도 영아 전담이라도 적은 것도 아니네요, 본청에서도 꽤 있는 거네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김철진위원 공공형은 겸직 없습니까? 원장 겸직.

소규모인 경우에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20명 이하이기 때문에 공공 민간형은 아닙니다, 민간은.

김철진위원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드림스타트마을 사업 감액하는 게 2천만 원 2건 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284쪽에.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감액하는 거요?

김철진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드림스타트는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데 직접 외부 강사를 투입해서 영아교육 중재 프로그램 사업을 했었는데 지난번 연말에 보건복지부에서 드림스트타 평가하면서 평가 나오신 분들이 이 사업은 우리가 직접 수행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우리한테 권장을 했습니다.

직접 하던 것을 위탁을 하려고 그래서 목 변경한 사업입니다. 유아교육 중재 프로그램은 그래서 목 변경된 거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아동정신건강 증진 사업은 기존에는 우리가 이것을 심리치료센터에다 아동들 치료를 위탁했던 것을 직접 아동들의 부모들이 거기를 본인들이 가고 싶지 않은 곳이 있기 때문에 정신치료를 하고 나서 그 치료비를 달라 그래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직접 치료비를 주는 걸로 과목을 바꾸는 겁니다.

김철진위원 가능은 한가요? 현물, 현금으로 지급합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부모들한테 주는 게 아니라 치료기관에서 우리한테 요구를 하면,

김철진위원 청구를 하면.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청구를 하면 저희가 지급하는 겁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주민복지국 소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아까 동료위원 김철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1사1경로당 지금 들쑥날쑥하다라는 반월신문에도 한번 보도된 내용 보셨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봤습니다.

윤태천위원 1사1경로당은 하나에 한 경로당이 자매결연 맺는 게 맞습니까,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원래는 한 단체나 후원기관이 경로당 하나를 맡아서 후원을 하도록 이렇게 했는데 일부는 몇 개 경로당 이렇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원래의 취지가 하나에서 하나로 맺어지게끔 기업들이 이렇게 해야 되는데 보통 두세 개 맡은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예.

윤태천위원 그런 데는 사장님이나 단체에서 부담이 간다라고 저한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1사1경로당 자매결연 맺다 보니까 그 분들 소홀하게 되는 거예요.

형식적으로 1년에, 7월이면 1년이 된다 그랬잖아요. 제가 실태조사를 했는데 자매결연 맺고 아직까지 한번밖에 간다거나 두 번 간 데밖에 없어요, 그리고 어떤 데는 더 열심히 해서 많이 후원해 주는 데도 있고 또 어떤 데는 아직도 자매결연 1사1경로당 안 맺은 데도 있습니다. 내가 확인했어요.

내가 전문위원한테 자료를 달라고 해서 확인도 했고, 가서 직접 확인했더니 자기네는 아직 안 됐다 그래서 나보고 정해 주십시오 라는 데도 있고 내가 그래서 해 준 데도 있고 또 어떤 데는 자기네가 세 군데를 하다 보니까 부담이 가 가지고 그 쪽에서 형식상 한 번씩밖에 안 오다 보니까 의원님 어디 좋은 데 있으면 소개해 주십시오 해서 내가 소개를 해 준 데도 있는데 형식으로 할 게 아니라 정말 좋은 취지로 했으면 한 군데라도, 우리 반월공단 같은 경우는 기업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실질적으로 해야지 형식상으로 하다 보니까 어떤 데는 자주 와 가지고 지원을 해 주는데, 노인 어른 회장 분들이 핸드폰 발달이 잘 돼 가지고 굉장히 정보망이 우리보다 더 빨라요.

그래서 회장님 거기 어떻게 지원해 주고 있는가 서로 정보 교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다 보니까, 자주 내가 거기에 참석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아주 많이 형식적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위원님 말씀처럼 한 단체가 두세 개를 맡아서 열심히 하는 곳도 있지만 또 일부 부담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한테나 아니면 각 동에 너무 3개를 맡아서 아니면 2개를 하기에 조금 부담스럽다 표현을 해 주시면 하나 정도만 하시고 다른 곳은 다른 반월공단에서 후원을 받도록 구청에서 하고요. 잘 후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 새롭게 자매결연 맺어서 새로운 단체가 지원할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해 오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 의원님께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구나 동이나 아니면 저희에게 하신 분들은 실제로 없어서 파악하기에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경로당 제가 파악했는데 쌀 20킬로그램 한 포 갖다 주고 끝난 데도 있고요.

형식상으로 그러는 것보다는 분기별로 1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이면 두 번, 세 번 이런 식으로 해야 그 분들도 기다리지 않지, 우리 시골에 가면 딸내미 아들내미 언제 오나 기다리다시피 그 분들이 그렇게 기다림이 있어요.

과장님도 나중에 거기 가서 노인회장 하시려면 지금 잘 하셔야 됩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꼭 파악해 주셔 가지고 잘못된 데 미 지정된 데는 다시 선정을 해서 7월에 감사패를 주신다 그랬다시피 그 분들 꼭 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주시고 회장님들한테 미지정된 데 다시 확인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구는 제가 많이 해 드렸어요.

그런데 하는 분들이 두세 군데 하는데 자기네들 부담이 가고, 전부 내가 내용을 봤어요. 뭐뭐 들어왔나.

그런데 형편없이 잘하는 데는 잘하고 그러니까 그걸 한번 체크해 주세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보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남산뜰 경로당에 한번 제가 가 보시라고 말씀드렸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윤태천위원 거기 가 보셨는데 경로당이라고 볼 수가 없죠?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건물이 옛날에 지은 것 같고 아주 규모가 작은데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경로당에 들어가면 거기 노인 분들이 한 23명 정도 되는데 세 분에서 네 분만 들어가면 못 들어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굉장히 건물 자체가 밖에서 봐도 작아요.

윤태천위원 그렇죠?

나 같이 날씬한 사람 들어가면 2명밖에 못 들어가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그럴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경로당이 아직까지 안산시에 있는데 왜 과장님은 관심을 안 가져주고, 그 분들은 안산시민이 아니냐 저 보고 그런 얘기를 해요.

같은 입장에서 복지를 똑같이 누려야 될 분인데 지원도 없고 이렇게 두세 명, 진짜 거기 나도 들어가서 몇 번 인사하러 갔는데 한 네다섯 명 들어가면 앉을 수가 없어서, 그 분들은 그 근처에 하우스가 있더라고요. 하우스가 마을 좌담회 방이고 그 분들 거기서 장기나 치매 발달 그런 것 조금 하는 것 같은데, 우리 안산 지역에 소홀히 돼서는 안 되니까 그것을 꼭 관심을 가져주고 경로당 전세를 얻어주든지 아니면 부지를 설정해서 꼭 해 주세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일단은 전세도 그렇고요. 없어요. 찾아봐도 없고, 거기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시골이라, 그 쪽이 조금 농촌지역이라 거기까지 오시는 모양이에요.

주변에는 집들이 많지 않잖아요.

윤태천위원 거기는 아무래도 시골이다 보니까 드문드문 있는데 저한테 써 오기를 25명 회원 명부를 써 가지고 왔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가 봤자 다 못 들어가세요. 진짜 많이 들어가면 5명이에요.

○위원장 정진교 윤 위원님, 국장님이 해 주신대요.

국장님 전세 해 주실 거죠? 내년 본예산에.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제가 한번 현장에 나가 보고요. 예산 편성.....

윤태천위원 하 과장님 가셨다시피 5명 들어가면, 나 같이 날씬한 사람 두 사람밖에 못 들어갑니다.

○위원장 정진교 윤 위원님, 해 준답니다. 해 준다니까 다른 질문하세요.

국장님 약속하세요?

윤태천위원 아니 오케이 하신 거예요?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제가 현장 나가보고 답을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그런 답변은 없어요. 확실하게 말씀을 하셔야지.

저같이 날씬한 사람 2명밖에 못 들어가다시피 꼭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매번 나오지 않게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여성가족과장님, 행복예절관 운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행복예절관이요?

윤태천위원 예,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지.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행복예절관은 연간 여러 가지 사업들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예절지도자 과정을 시작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또 최근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 중에서는 혼례 음식 과정.

윤태천위원 궁중요리?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혼례, 결혼 관련된 예의와 또는 예절과 음식, 기타 그런 여러 가지를 가지고 활발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럼 거기서 이런 음식 같은 경우도 만드신다고 그랬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음식 가르치는.

윤태천위원 요리.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요리 아니고 특정한 요리, 예를 들면 혼례 관련된 요리 폐백 음식 같은 것.

윤태천위원 그런 것은 준비를 거기서 다 합니까, 아니면 회비를 걷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거기서 거의 다 합니다.

윤태천위원 회비 안 걷어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회비는 안 걷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제가 알기로 회비 3만 원씩 걷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재료비 일부는 예, 재료비.

윤태천위원 그 쪽 분들이 재료비로 해서 3만 원씩 걷는다 그런 얘기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어떠세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저는 아직까지 그것에 대해서 우리 시 쪽으로 들어오는 얘기는 없었고요. 아마 재료비를 받는다면 아주 최소한의 재료비를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태천위원 날짜는 며칠 과정으로 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이번에 예절지도자 과정 같은 경우에는 한 3개월 코스로 하고 있고요.

폐백 혼례 과정 이것도 한 3개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3개월이면 일주일에 몇 번 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윤태천위원 일주일에 한번?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한번 이용하는 주민이 몇 분이나 돼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절지도자 과정은 50명 정도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이번에 혼례 음식 과정 이것도 50명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관심이 많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관심이 많습니다.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윤태천위원 이번 추경에 올라온 내용은 어떤 내용에서 올린 거죠?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이것은 방수 공사인데요. 행복예절관은 원래 기존 시장 관사로 쓰던 행복동에 대해서 누수가 나 가지고 그 누수 난 것에 대해서 우리가 경기도 소방재난안전과에 의뢰를 해 가지고 전문가가 2명이 와서 측정을 했어요. 검사를 해 보니까 누수 있는 것이 한 서너 군데 나와서 그 결과를 가지고 누수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윤태천위원 이것 누수 잡기가 쉽지 않아요.

왜 그 얘기를 하냐 하면 동네 물론, 이것은 수의계약이겠죠? 1800만 원, 2천만 원 미만이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윤태천위원 하실 때 정말 능력 있고 오래된 기업으로 해야지 경로당이나 이런 데 누수 돼 가지고 저희들이 가 보면 시원찮은 데 해 가지고 공사비만 날아가지 누수 해 가지고 AS 받으려고 하면 전화가 안 된대요, 가 버려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누수 작업할 때 반드시 오래 되고 정말 틀림없게 해서 세금이 낭비되지 않은 그런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저는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 보육OK지원센터를 추진하려고 하는데 지자체에 보육정보센터가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경기도에도 보육정보센터가 있고 또 각 지자체에 보육OK지원센터도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차별성은 어떻게 추진하고 계세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보육정보센터에서는 각 관내 어린이집에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보육정보센터이고, OK센터는 보육정보센터에서 해야 될 일을 조금 더 구체화시키고 조금 더 장소도 넓히고 그런 하드웨어적인 것을 준비해서 기능이 미흡한 부분을 보육OK센터에서 하고자 합니다.

나정숙위원 기능이 미흡한 부분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나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를 들면 장난감 대여를 하는 경우에도 보육정보센터를 안산대학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안산대학까지 가려면 접근성의 문제도 있고, 그리고 영유아를 데리고 있는 부모들이 거기까지 가는 부분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보육정보센터로써의 기능에 한계가 있는 부분들을 여기서 하려고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일단 부모 상담이라든지 또한 아동들이 거기 와서 놀 수 있는 공간 또 어린이집들, 소규모 가정집 가정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놀이터라든지 이런 시설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보육OK센터에 와서 그런 기능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하고자 합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이것에 대한 센터 역할을 몰라서 질문하는 게 아니고요. 운영 주체가 안산시 보육정보센터에서 보육OK지원센터도 운영하시는 걸로 정해지신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아무래도 기존에 하고 있던 사업들이 있으니까요. 보육정보센터가 하고 있던 도서 대여라든지 내지는 장난감 대여라든지 그런 일들을 보육정보센터가 하고 있던 일들이기 때문에 보육OK센터도 그 쪽에서 하는 것이 아무래도 효율적이라고 저희는 판단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의 판단이세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국가에서 그렇게 권장을 하고 있고요.

나정숙위원 모든 지자체가 다 그러면 보육정보센터의 운영 주체가 보육OK지원센터도 운영합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예, 다른 데도 보육정보센터가 보육종합지원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이게 명확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육정보센터의 역할과 보육OK지원센터의 역할이 분명히 다른 겁니다.

이것이 위치가 달라서 정보센터를, 지금 안산대학이죠. 안산대학에 있고 이 보육정보센터는 고잔동에 있고 이래서 2개가 이렇게 지부처럼 있어서 정보센터가 만들어진 게 아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그것은 아닙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은 아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장난감대여라든가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이라든가 상담을 위해서 보육지원센터가 필요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것 만들려고 저희가 이 보육지원센터 만드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그리고 또 아동들끼리 와서 거기에서 같이.....

나정숙위원 저는 지금 여기 과에서 이것을 추진하시는 게 명확하게 뭘 하시려고 하는 건지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저 사실요. 이 보육OK지원센터를 추진하기 위해서 인수위 시절에 제가 함께 이것 추진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것을 우리 안산에 정착시켜야 된다 라는 것을 제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지금 추진하시는 과정을 보면 보육정보센터에서 하는 일이나 OK지원센터에서 하는 일이랑 별반 틀리지 않게 지금 추진하고 있다 라는 말씀인 거예요.

이것이 왜 필요한 건지가 명확해야 여기에 대한 소요예산이 적절하게 쓰여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보면 예산이 리모델링비, 기재비 구입비, 그 이후에 운영비, 여기 안에 있는 내용은 뭘 하려고 하는 건지가, 뭐가 있는지 과장님이 설명을 하시는데요.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과장님 더 설명하실 수 있으세요?

이 OK지원센터가 명확하게 꼭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뭔지 말씀을 해 보세요.

보육정보센터에서 하나 해서 할 수 있다면 정보센터에서 다 하면 되지 뭐하러 OK지원센터를 왜 또 만들어요?

그냥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만드시는 거예요?

원래 전에 만들려고 계획이 잡혀서 만드시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보육정보센터가 실질적으로 그런 공간과 어떤 그런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하드웨어적인 게 있으면 굳이 보육OK센터를 계획을 안 했을 텐데요.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보육정보센터는 그 내에서 이루어지는 어떤 협소한 공간과 또 시민들이 거기에 접근성과 여러 가지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하려고 하는 거죠.

그리고 보육정보센터에서 하는 일은 지금 우리가 보육OK센터에서 하고자 하는 일과는 아주 다른 일을 지금 현재 거의 더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체교사 파견이라든지 또 각종 정보 제공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조력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육정보센터에서 주 기능이 그거고 이쪽은 그쪽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보육OK센터에서 저희하는 하고자 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세부공간이 장난감 대여, 도서대여, 놀이실, 프로그램 활동실, 교육실 이렇게 세부공간인데 그러면 이 안에 내용은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돌리시는 건지 계획이 있으시는 건가요? 계획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것 자료 좀 주세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제가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자료로 주시고요. 보육정보센터에서도 장난감 대여했죠.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일부 조금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부 했죠?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보육정보센터에서 또 장난감 대여를 구상하고 있다는 것은 저는 정보센터나 OK지원센터나 특별하게 지금 확실하게 역할 구분이 안 되어 있는 거고요.

그리고 세부공간 놀이실이나 교육실이나 이런 공간이 없어서 이것을 만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또 상담이라든지.....

나정숙위원 공간 확보를 위해서 OK지원센터 하는 게 아니에요. 이것을 좀 정확하게 이것을 뭘 하려는지 우선적으로 조금 정확하게 짚고 운영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운영 주체도 이것 공개적으로 운영 주체를 정하신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아직 공개적으로 정한 것은 없고요. 그냥 저희들이 생각할 때 보육정보센터 하는 기능과.....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보육정보센터나 OK지원센터나 특별하게 다르지 않으니까 그냥 여기다가 맡기면 되겠다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그것은 아니고 전문성이 보육정보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는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나정숙위원 이 부분도 운영 주체도 좀 전문적이고 OK지원센터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 부분, 이것 객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운영 주체도 정하세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자료는 드리겠고요.

나정숙위원 겹쳐서 그렇게 중복적으로 운영 주체를 맡기시는 그런 것은 별로 저는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고민해 주십시오, 과장님.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나정숙위원 아직 확정이 안 됐다는 거죠? 운영 주체가.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아직 현재 확정은 아니고 저희들 예정일뿐입니다.

현재 저희는 예정을 그렇게 하고 있고요. 보건복지부나 이런 데서도 우리한테 주는 것이 이런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은 보육정보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지침상 그렇게 왔기 때문에 그렇고요. 그 보육OK센터 설치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께서 인수위 시절에 많이 전문성이 있으시니까 저희한테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과장님께서 더 추진하는 담당부서시니까 고민이 더 많아야 될 것 같고 내용적인 부분이 저는 보완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이상 질문을 마치겠고요.

일자리정책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네,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마을기업도 하나의 사회적 기업 추진으로 육성하시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마을기업하고 사회적 기업은 우선 중앙부처가 고용노동부와 행안부와의 차이가 있고요. 그 다음에 형태라든가 추진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조금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 설명은 제가 나중에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이는.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기업을 보면 재지정 사업이 대부도 소금 가공업이고요. 또 분지천 마을도 염전 관광 체험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이고요.

그리고 신규 지정 사업은 대부도 특산물인데, 물론 마을이라는 게 대부도가 가장 많은 마을이고 또 저희 안산의 특화사업으로 염전에 대한 역할이 활성화되는 거라고 생각이 되기는 하는데 그게 다양한 어떤 마을기업은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마을기업을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전에 있던 것으로 보면 아시안누들 그게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서 한 2년 동안 운영을 하다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이렇게 넘어섰고요.

그 다음에 그게 빠지고 저희가 신규 지정사업 웰빙 대부도라고 그래 가지고 포도하고 그 다음에 함초가공 이런 등등 그런 것을 거기서 할 겁니다.

그 사업이 신규로 지정되어서 경기도에서도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얘기가 되어 가지고 지정이 되는 거고요.

그 다음에 우이당 같은 경우에는 소금을 전통 재래방식으로 해서 소금을 가공을 해서 양치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능성 소금을 만드는 그런 데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난 연도에 행안부에서 전국에 있는 마을기업을 전부다 평가를 해서 우리 경기도만 따져도 약 마을기업이 40 몇 개소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경기도내 최우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2년차는 3천만원만 지원하게 되어 있는데 추가 플러스 2천을 더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마을기업하고 사회적 기업은 열심히 저희 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지정사업에 대한 것은 어디서 정하나요? 어떤 위원회에서 정하나요? 아니면 담당부서에서 정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마을기업 지정이요?

나정숙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마을기업 지정은 저희들이 행안부 지침에 의해서 광역단체인 경기도에서 저희한테 지침이 내려오면 저희들이 접수를 받아서 그 접수 받은 것을 가지고 경기도에다 진달을 합니다.

그러면 경기도에서 경기도 마을기업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심의를 해서 지정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1차 심의를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마을기업 개수에 제한을 안 두고 오히려 개수만 늘리려고 그런 게 있었는데 금년 같은 경우에 하나가 저희가 지정이 됐습니다마는 경기도에서 16개밖에 안 됐습니다, 금년도에는.

그런데 우리가 1차 심사에서 하나만 올라갔습니다.

저희가 받기는 다섯 군데를 받아 가지고 1차 심의를 해서 한 군데를 선정해서 도에다 진달을 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안산시의 1차 심의는 어디서 하신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우리 시에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담당부서에서 하셨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우리가 한 게 아니고 심의위원회에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어떤 심의위원회입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그때 우리 시에 구성되어 있는 공공일자리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거기서 정하시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네.

나정숙위원 알겠고요. 이 자료 신규지정사업 웰빙 대부도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게 자료로 좀 주시겠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예,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국장님한테 사실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건데요.

국장님 지금 저희 안산시에 건물에 대한 개보수라든가 누수, 방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심심치 않게 올라옵니다.

지금 여기 국에서는 2개가 시립노인요양원 개보수로 올라왔고 그 다음에 아까 행복예절관의 누수에 대한 부분 올라왔고요. 제가 알기에는 다른 근로자복지관 같은 경우에 누수 때문에 계속 예산이 올라왔고 또 단원구 노인복지관에도 지금 누수가 심하다고 그래서 거기에 대한 추경에 대한 요구가 있고 이렇게 우리 안산시 안에서 누수와, 그리고 개보수 관련해서 그냥 심심치 않게 여기저기서 이런 예산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어떻게 방지를 할 수 있는 어떤 대책을 어떻게 마련해야 될까 국장님한테 저는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게 굉장히 돈이 심심치 않게 많습니다.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제가 지난주에 방금 말씀하신 단원노인복지회관에 가 봤어요. 그게 비가 새 가지고 거기가 외형적으로 보면 근사하거든요.

나정숙위원 거기가 몇 년 됐죠?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2005년도에 지었어요. 지은 지가 얼마 안 되고 굉장히 좋은 건물이라고 여태까지 알고 있었는데 실제 제가 여기 와서 현장에 가 보니 저도 그 건물을 밑에 지하부터 이렇게 쭉 살펴보고 참 공무원으로서 부끄러울 만큼 많은 날림공사였어요. 곳곳에 비가 새고 형편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담당계장이 보수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임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복지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 그런 어떤, 특히 누수에 대한 부분이 많이 발생하고 또 여러 가지 부실에 대한 여지들이 계속해서 발생되는 것은 어떤 한 가지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발생하면서 결과가 나타나는데 우선은 기술적인 부분도 있을 것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공무원들의 자세겠죠.

첫째적으로 집을 기획하고 설계하고 책임은 결국은 공무원들한테 있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꼭 기술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같이 모든 공무원들이 처음부터 어떤 지금 현재 부실에 대한 부분에 대한 어떤 각기 각자의 역량을 키우고 대응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제도적으로는 잘 되어 있습니다.

품셈이나 여러 가지 시스템은 잘 되어 있는데 운영하는 사람이 문제예요.

나정숙위원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나요?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여러 가지 설계에 대한 어떤 처음부터 시공까지 또 준공까지 어떤 과정들은 잘 되어 있죠. 또 발주라든가, 그런데 거기에 운영하는 과정에 한 번씩 살펴볼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 제가 하나하나 다 일일이 말씀을 드릴 수 없는 부분이고 단원구 노인복지회관도 제가 기본적인 원인은 충분히 제가 왜 저렇게 7년도 안 된 건물이 저렇게 엉망진창이 됐느냐에 대해서 원인이 있거든요. 그 원인도 제가 대충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그런 것들이 건물별로 다 틀리겠지요.

그래서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은 공무원들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국장님한테 특별히 질문 드리는 이유는 국장님이 주민복지국 오시기 전에 기획경제국에 계셔서 저희 안산시의 전체적인 기획이나 경제나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두루 다루셨고 지금은 복지국에 있으시니까 복지관이나 이런 부분에 누수라든가, 그리고 이런 기술적인 어떤 날림공사에 대한 부분을 아주 잘 아실 거라고 믿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부서별로 올라옵니다. 부서별로 1천만원, 아니면 1,500만원 이래서 ‘기간이 6, 7년이 됐기 때문에 보수공사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저희 위원들은 꼭 그것 하지 않으면 또 안 되나 보다 그리고 그것은 또 특별하게 질문을 안 드리고 통과를 시켜 드려요.

그런데 그게 계속 반복이 되면 이게 쌓여 가지고 날림공사에 대한 책임은 하나도 안 지고 그때그때 저희가 그것에 대한 보수 차원에서 계속 예산이 집행되는 그것은 저는 굉장히 누적되면 큰 돈인데 저희가 간과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 알고 대책도 가장 잘 아실 수 있지 않을까,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대책이라든가 근본적인 문제를 처음부터 이 공사할 때부터 아까 말씀하신대로 시스템적인 것들이 조금 보완이 되어야 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지금 두 가지가 올라왔는데 행복예절관하고 그리고 지금 어디입니까? 개보수, 여기도 그런 부분들이 약간 있겠죠.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일단은 건물 예산 각 부서에서 올라온 것 중에 정말로 건물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정 부분 계속 보수를 해서 유지비용 들어간 것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건물 지었을 때 어느 한시적으로는 그래도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해 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들을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다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각 부서에서 올라온 것들이 항상 일정한 때가 되면 거기에 대한 비용을 투입해서 그 기능이 항상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건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때로 우리가 당장, 제가 복지관도 사례를 들었습니다마는 이렇게 공공시설물에 대한 기획과 시공과 사후관리까지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것은 결국은 공무원들의 어떤 역량들이 개개인의 목표일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예, 이 정도로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위원 두 가지만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네,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철진위원 289쪽에 보면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지원 사업하고 청년 일자리 사업비 지원 이것을 감액을 하는데 감액 특별한 사유가 어떤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일괄해서 답변을 드리고요. 그 다음 장에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증액된 것까지 같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중소기업 안정적 일자리 사업은 업체에다가 월 60만원씩 4개월 간 지원할 수 있고 추가로 2개월 가능해서 6개월까지 맥시멈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게 작년도에도 저희가 그렇게 홍보를 하고 여러 가지를 해 봤는데 한 명밖에 못 했어요.

그래서 금년에 한 명 분을 남긴 것은 뭐냐 하면 아까 말씀드렸던 마을기업 우이당에 작년도 행안부 평가에서 저희가 최우수를 받았거든요.

그러면서 거기는 한 명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한 명 분을 남겨놓은 거고 나머지는 저희가 그렇게 했고 그런데 중소기업의 일자리 지원 사업이 우리뿐만 아니라 기업지원센터 그쪽이나 이렇게 해서 여러 군데 도와주는 데가 꽤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이것을 안 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을 한 거고요. 그래서 삭감을 해서 그 뒤에 말씀 드릴 거고, 그 다음에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층을 취업했을 때 1일 4만 7천원씩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최장 4개월씩이요. 지원해 줄 수 있는 사업인데 금년도에 행안부에서 총체적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인데 지침이 1월달에 변경되어서 내려왔는데 이 사업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본예산 설명 드릴 때도 ‘이 사업은 아마 내년도에 지침이 바뀌어서 없어질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게 없어졌기 때문에 뺀 거고요.

그래서 그 두 개를 뺀 사업을 갖다가 지역공동체 사업에 추경에 저희가 국도비 증액된 게 955만원이 있고 이것 두 개 삭감해서 넘어오는 부분이 합해서 7,040만원 해서 증액을 시킨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니까 이쪽에 앞에 있는 298쪽에 지금 말씀하셨던 두 사업을 폐지하고 그 예산의 일부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이월을 하고, 그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삭감한 부분은 전액 다 넘어온 겁니다.

김철진위원 예, 넘어온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이해가 됐습니다.

그 다음에 식품위생과장님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식품위생과장 김남림입니다.

김철진위원 좀 전에 설명이 좀 됐습니다마는 차세대 음식문화 개선 디지털 콘텐츠 시범 보급사업이요. 이게 제가 봐서는 물론 시범 보급사업이기 때문에 약간 생소하기도 합니다마는 근본적으로 봐서는 초등학교 2개를 대상으로 해서 TV 모니터를 통해서 급식시간에 음식 식생활 문화에 관련된 여러 가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내용 맞나요? 그런 내용이에요?

그러면 이 동영상에 관련된 부분들은 CD나 또는 어떤 테이프로 준비가 되어 있는 거예요? 우리가 자체 제작하는 것은 아니죠?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예, 우리가 자체 제작하는 것은 아니고요. 식생활 가이드라든가 영양성분 분석,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생활 건강 이런 다양한 콘텐츠 내용을 2개 학교 정도 교육청과 의뢰해 가지고 추천 받아 가지고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김철진위원 이것은 제가 봐서는, 물론 예산도 크지는 않죠. 학교당 250만원이니까 250만원밖에 안 되지만 이것을 굳이 시범사업이 아닌 동영상 자체 시스템은 학교마다 다 갖춰져 있잖아요? 방송실이 있고 각 학교에 모니터가 다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사항이 아닌데 굳이 예산을 들여서까지 이것을 시범으로 해야 되는 것인지, 물론 이 사업을 1차적으로 해 봐서 근본적으로 학교급식에 식생활가이드라든가 매뉴얼, 그 다음에 예방수칙, 건강보호 기타 이런 내용이 종합적으로 되어 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분량에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을 우리가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250을 들여서 전 학교에다 보급, 예를 들면 500을 들여서 전 학교에다 보급을 해서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전면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낫지 이것을 굳이 시범으로 해 가지고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보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산이 250이 있어서.....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일단은 전 학교로 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2개 학교 정도 해 보고 학교에서 호응도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가 있는 거지 우리가 일방적으로 다 집어넣었다고 하면 그 학교에서도 나름대로 우리가 제공하려고 하는 콘텐츠가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제공하려는 내용을 보고 그 사람들이 아이들한테 상당히 좋구나 라고 반응을 보였을 때 명년도에 예산에다 해야지만.....

김철진위원 이 콘텐츠 자체 우리가 확보된 게 있습니까? 아니면 어디 중앙정부나 도로부터 받는 겁니까?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프로그램이 제작되어 있는 것을 사 가지고 학교에다 청취를 해 보고 보내 줘 가지고 학교에서 호응이 좋고 계속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조금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사실은 콘텐츠가 예를 들어서 식단이나 어떤 식생활이라면 계절별로 또 월별로 학교가 통상적으로 여름방학, 겨울방학 빼고 나면 10개월 남짓하잖아요? 10개월에서 9개월 남짓한 학기인데 월별로 쓰는 것인지 주간단위로 쓰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구성 자체가 주간 활동계획표나 또는 월간이나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자체 같은 경우에는 굳이 250만원을 들일, 지금 학교당 250만원짜리 만약에 동영상 CD가 나간다 라면 얼마만큼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모르겠지만 다량으로 확보해서 전 학교에다 보급해서 식생활, 또 아이들 학교급식과 관련되는 무상급식에, 저희들이 이런 내용이 일부가 사실은 전에 과장님, 계장님 뒤에 계십니다마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얘기할 적에 식생활에 관련된 내용들을 교육하고 홍보하자 일부의 내용이거든요, 크게 봐서는.

그렇다 라면 이것을 굳이 한 학교당 250만원을 줘서 무슨 비디오를 설치하고 무슨 모니터를 놓고 하는 이런 비용이 아니잖아요?

기 시스템 되어 있는 데다가 동영상을, 또 점심 먹는 시간에 무엇인가 교육적인 것을 식생활 관련된 것을 제공해 주는 거라면 굳이 2개 정도가 아니라 비용이 얼마나 한지 모르겠어요. 업체가 제작했기 때문에 질로 되어 있는지 세트로 되어 있는 건지, 세트당 정말로 비용이 얼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비용에 대한 것들이 종합적으로 분석되면 우리만이 아닌 안산만의 자체적인 것이 아니잖아요? 그죠?

중앙이 됐든 경기도가 됐든지 간에 이런 거라면 이렇게 하는 사업보다는 대폭적으로 확대하는 것들, 큰 비용 안 가져도 될 것 같거든요.

물론 저작권이라든가 편집 제작 이런 업체에 대한 비용 지불하는 것이 있겠지만 그 비용 외에는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보급한다 라는 측면으로 간다 라면 세트당 만약에 얼마씩 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구입을 해서 일괄적으로 배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과장님 얘기는 현재는 체계화 되어 있고 시스템 되어 있는 것을 시범으로 한 다음에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고 그 결과를 보고 내년도에 또 확산한다든가 확대할 수 있다 라는 측면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런 것들은 오히려 빨리 다량으로.....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그런데 모든 사업이 일단 시범적으로 해 봐 가지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김철진위원 과장님 이것은 제가 봐서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부작용 염려하고 뭐할 사항이 아니고 교육적인 부분들을 촬영해 가지고 편집한 것을 갖다 학교에다 배포하고 점심 먹을 때 틀어주는 것 아니에요? 사실 이것은 단순한 사업 아닙니까?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그렇지만 또 학교에서는 우리가 봤을 때는 단순하게 하지만 학교 관련 사업으로 해 가지고 제가 한번 평생교육과 있어 보니까 학교 측에서 일부 학교에서는 또 안 받아들이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내용이 좋고 그렇다면 내년부터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우선은 저는 이 시범사업으로 사실은 5월달에 선정하다 보면 또 여름방학이에요. 7월 중순 되면 여름방학 들어가잖아요?

우선 내용 자체는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이 굳이 시범으로 해 가지고 평가할 사업이 아니라는 거예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그런데 그 내용이 CD처럼 내용이 고정된 것을 계속 틀어주는 게 아니고.....

김철진위원 질로 됐든 세트로 되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자료가 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계절별로 틀어주는 거기 때문에.....

김철진위원 이것에 관련된 콘텐츠 자료가 있어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자료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있습니까? 그러면 그 자료를 한번 보여주세요. 보여주고 나면 무슨 내용을 어떻게 교육하는지 내용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예, 알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방금 1사1 경로당 행사비 어떤 행사입니까? 구체적으로.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년이 지나면서 잘하고 있는 후원 기관들에 대한 격려 좀 하고 또 시장님 표창도 하고 또 양쪽 노인 지회장님들께서 3개 단체씩 감사패를 드린다고 하셨어요. 그런 행사를 가졌으면 좋겠다.

○위원장 정진교 1사1경로당 총 몇 개소입니까?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237개 경로당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런데 제발 이것 좀 하지 맙시다.

237개소에서 다 똑같이 경로당에 후원품을 지원하는데 어떤 데는 상 받고 어떤 데는 못 준다면 저 같으면 안 하고 싶어요.

봉사라는 의미를 자꾸 왜 돈에 국한하는지 모르겠어요, 기본적으로.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후원 기관한테,

○위원장 정진교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방금 얘기한 237개소 경로당이 있다라면 237개 업체가 있는 반면에 적다라면 230개 있을 겁니다, 2개, 3개 한다라면.

그 업체 순위 매겨 주는 것은 경로당에 물품을 많이 준 데 주는 것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왜 그렇게 순위 매깁니까?

우리 과장님들 7명 계시는데 순위 매겨 볼까요?

자치행정과는 동사무소 순위 매기고 어떤 과는 전기 적게 쓴다고 순위 매기고 어떤 과는 쓰레기 줄인다고 순위 매기고, 동장들 다 해 봤잖아요. 얼마나 힘들어요.

해당 되신 분은 좋지만 해당 안 되신 분은 죽어요, 죽어.

왜 이렇게 평가 합니까?

다 잘했다라면 고생했다고 오히려 다 감사패 주세요. 아니면 300만 원 가지고 모인 자리에서 위문 공연해 주시든지 고생하셨다고. 당신의 피와 땀이 어르신들 고생했다고. 이렇게 하면 좋은데 이것 꼭 순위 정해서 하지 마세요.

김상일 국장님 계시면 똑같이 후원 했는데 국장님이 꼴찌 했어. 후원 하겠어요? 기분 나빠 가지고.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위원장님, 이 행사에 대한 방식 저도 그 부분은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추후에 저희가....

○위원장 정진교 이것 시상한다면 저는 예산 안 줍니다.

어떤 편 가르기 하지 마세요.

우리 옛날 어떤 단체에서 의원들 순위 매기고 또 직원들 순위 매기고, 제일 기분 나쁜 거예요. 열심히 했다면 다 열심히 했다고 전체적으로 위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평가하지 마시고.

시장님들 동 순시할 때마다 꽃다발 3개 준비하고 새마을단체 준비하고 바르기 준비하고, 꽃 3개 준비해 가지고 어르신 배분하고 현수막 걸어 가지고 돈 나가고 3일 동안 청소시키고, 그게 아니잖아요.

시장님은 현장에 가 가지고 현장의 애로 사항 들으러 갔는데, 완전히 이것 그렇지 않습니까?

좀 짜증나는 행정은 하지 마세요.

동 직원들 진짜 힘들어요, 이것 할 때마다.

경로당 관련된 동은 기본적으로 좋지만 안 된 동은 또 죽는 거예요.

이것 다시 설명을 주세요.

시상품 한다면 저는 이것 예산 안 줍니다.

그 다음에 1사1경로당 처음에 우리 홍보는 잘했어요. 전국 최초로 우리 어르신들 돕는다 했는데 결국 홍보에 비해서 실적은 미비하다. 그렇다면 전수 조사하셔 가지고 받는 데는 계속 유지되게 만들고 못 받는 데는 업체가 미비하다면 다시 교체하셔 가지고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장님 노력하셔야 돼요.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예, 제가 얼마 전에 노인 어르신들하고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 잘 시행이 되고 있는지.

그런데 위원님 말씀대로 부분적이고 일회성이고 형식적인 부분이 사실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하고 달리 현장에서는.

1년이 다 돼 가는 이 시점에 물론, 잘못한 데는 연계가 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될 수 있게끔 우리가, 관심이죠. 서로의 관심을 가져주고 또 그것이 계속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그런 하나의 일환으로써 1년에 대한 계획을 했는데 방금 말씀하신 상주고 이런 것은 안 할 겁니다. 그것은 좋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서로 그 취지를 살리고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에 대한 장려와 서로 간에 위해 주는 이런 분위기로 갈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위원장 정진교 그렇다면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분명히 상 줄 때 보면 품목을 정해 가지고 가장 금액 많이 나오는 데 줄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다면 우리 어르신들은 돈보다 중요한 게 말벗이 필요해.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와 가지고 얘기 해 주고 손 주물러주고 그게 필요하는데 우리의 점수 내용은 분명히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든가 아니면 몇 시간 동안 경로당에 머물렀는가로 표현할 거예요.

그런 건 안 맞다. 전체적으로 했다면 다 모아놓고 고생하셨습니다. 떡 케익 자르고 선물 하나 주는 게 난 낫다 이거예요.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예, 그 취지는 제가 잘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 다음에 등대경로당 지금 어떻게 돼 있고 있습니까? 2012년 4월에 준공하는 겁니까? 문제는 안 되고. 등대경로당.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4월 26일 준공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 다음에 송호경로당은 도비 예산 확보 안됐습니까? 시비로 전액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시비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 전에 등대경로당할 때는 고영인 의원이 1억 따 가지고 도비 매칭 했거든요.

그 당시 우리 경로당 할 때도 도비 예산을 확보해서 하라고 그랬는데 이게 어려워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송호는 그냥 전액 시비이고요. 이렇게 사업이 변경돼서,

○위원장 정진교 아는데 등대는 도비로 1억 예산 따왔다니까요.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네, 등대는 2억이 들어갔죠.

○위원장 정진교 1억, 1억 확보했으니까 똑같은 도의원이 갔으면 거기에 도의원 계신 분들이 좀 따 가지고 와야죠.

과장님 웃을 얘기 아니고 1억이 우리 예산이 어렵지 않습니까. 또 안산시 전체 경로당을 짓는데 어떤 동은 도비가 확보돼 가지고 예산을 하는 거고 어떤 동은 안 왔다, 이건 안 맞잖아요. 단 5천만 원 따오게끔 얘기를 하세요.

○사회복지과장 하희용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그래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요.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꽃빛공원 있잖아요. 식품위생과 자연 장지 설치 공사 내용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래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와동에 있는 꽃빛공원 내에 자연장을 하는데 있어서 수목 3천기 정도 조성을 할 그런 계획으로,

○위원장 정진교 지금 묘지 쓸 수는 없잖아요? 기본적으로.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묘지를 하는 게 아니고 와동 묘지 구역 내에 잣나무가 구성된 데 있어요. 잣나무하고 일부 나무를 더 식재해 가지고 거기다가 자연 장지를 한번 마련해 볼까 합니다.

자연 장지라는 게 나무 하나에다 유골을 갈아가지고 뿌리면 나무에다 푯말 달아놓고 그렇지 않습니까?

○위원장 정진교 예.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그런 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앞으로 더,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까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기 와동꽃빛공원 묘지 구역 내에 아직 기단을 조성하지 않고 자연 상태로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다 한다는 얘기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산림장 아닙니까? 나무 밑에다 수목장 식으로.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예.

○위원장 정진교 더 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했지만.

나무를 심어 가지고 나무 밑에 시신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예.

○위원장 정진교 그게 몇 구정도?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한 3천기 정도.

○위원장 정진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대부도 소금 특화 사업 있잖아요. 기본적으로 3개 국어로 홍보물을 제작한다는데 3개 국어는 어디어디 나라입니까?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일어, 영어, 중국어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오는 거예요? 다문화 가정에서.

다문화가정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나라가 어디어디에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중국이 제일 대다수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예, 또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이것은 우리가 홍보를 하기 위한 거니까 대부분 소금은 중국이나 일본 이쪽....

○위원장 정진교 대부도 소금을 위해서 홍보물 제작하는 것 아닙니까? 3개 국어로 만든다는 것 아닙니까?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예.

○위원장 정진교 3개 국어 자체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개 아닙니까?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예.

○위원장 정진교 더 추가할 사항 없어요?

안산 원곡동에 사는 중에서 가장 나라 순서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제일 많은 게 중국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영어권인 필리핀, 베트남 그리고 동남아 쪽에 한 10여 개 국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진교 시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주민복지국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회의중지)

(16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진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산업지원본부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본부장 이강석 산업지원본부장 이강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경제사회위원회 정진교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2012년 2월 28일자 조직 개편에 따른 산업지원본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손경수 산업정책과장입니다.

박옥만 기업지원과장입니다.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입니다.

이어서 산업지원본부 소관 산업정책과, 기업지원과, 공단환경과의 2012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설명은 예산 규모와 주요 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이 되겠습니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산업정책과, 기업지원과, 공단환경과의 2012년도 제1회 추경 총예산 규모는 총 85억 3311만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13.54%인 10억 1758만 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산업정책과는 기정예산대비 10.55%인 2억 9423만 원이 증액된 30억 8332만 원을 편성하였고, 기업지원과는 기정예산대비 19.73%인 7억 1788만 원이 증액된 43억 566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단환경과는 기정예산대비 0.5%인 546만 원이 증액된 10억 931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 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 사업비 5천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국비 4천만 원, 시비 1천만 원으로 생산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세미나, 일자리 지원 및 고용 안정을 위한 경영 컨설팅, 노사 및 노노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 조정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쪽,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지난 1월 안산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비정규직의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근로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태조사, 이동상담실 운영,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 예산은 사무관리비, 민간위탁금, 시설비 등으로 총 1억 4958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연입니다.

관내 기업들이 비용 규모가 큰 시설 투자나 신기술 개발 등 다양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출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5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물 정비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는 기반시설 조성 후 30년이 경과되어 시설이 노후 되었고, 특히, 중대형 화물차량으로 인하여 도로 파손에 대한 잦은 민원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보도·경계석 및 도로 포장 유지보수비 2억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업지원본부 소관 산업정책과, 기업지원과, 공단환경과의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진교 이강석 산업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영미 간사님.

함영미위원 산업정책과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간담회에서 비정규직노동자센터 지원 예산과 관련돼서 미리 얘기를 듣긴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사무실 관련돼 가지고 의원님들이 과장님께 질문을 많이 드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진행 과정이 어떻게 얼마큼 진행이 됐는지 듣고 싶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산업정책과장입니다.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사무실에 관하여는 일단 이용자들의 교통 편리성이나 이용성 등을 감안해서 적지를 선정해야 되는데 현재 저희가 공공시설물 이용과 또 민간시설 임차 등을 다각적으로 현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러면 여기 예산에 보면 사무실 임대료로 2600만 원을 잡아놓으셨어요.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해서 이런 산출 근거가 나오게 된 거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임차하고자 하는 건물의 임대료를 사전 알아보고 이것을 책정한 겁니다.

함영미위원 이게 전세 보증금인 거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렇죠. 전세입니다.

함영미위원 민간시설에 관련돼서 임대할 때의 금액을 써 놓으신 거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렇습니다.

약 15평 내외의 사무실을 저희가 알아봤는데 약 2600만 원 정도면 가능한 걸로 봐서.

함영미위원 그때 당시 여기 알아보셨던 사무실은 공단 이마트 안쪽에 있는 그 쪽 사무실이었던 거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때도 저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이, 거기는 기본적으로 대중교통이 접근하기가 굉장히 힘든 곳이잖아요, 과장님.

그때 의원님들이 모두 말씀하시기를 저도 그렇고 이용하기 찾아가기 편한 데가 좋지 않겠냐, 그리고 임대료를 굳이 이렇게 많이 내지 않아도 될 만한 사무실을 알아보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물론, 공공시설도 임대료를 내지만 민간시설보다 훨씬 적게 들어갈 거 아니에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앞에 있는 농협 건물이나 이런 것들을 한번 검토를 해 달라라고 말씀드렸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저는 진행이 됐을 줄 알았는데 임대 관련돼서는 진행이 된 게 없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농협 건물을 알아봤는데 사무실이 몇 개 나오긴 나왔는데 거기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알아본 바로는 누수도 되고 또 여러 가지 사무실을 새로 설치하는 데에 따라서 리모델링비가 많이 소요된다고 해서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

함영미위원 얼마나 대충 예상하세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것은 설계를 해 봐야 알겠지만 아마 2∼3천만 원 이상 나오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비싼 임대료를 내고 거기 하기에는 부적정하다 해서 나름대로 공공시설이나 또 산업지원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원시동 주변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또 한 가지가 그때 인건비 관련돼 가지고 월 250만 원씩 2명의 인건비를 책정하셨더라고요.

우리가 고용할 인원에 대한 책정을 어떻게 하신 거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일단 사례가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설치돼 있는 데가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봐서 울산하고 전주하고 2개소입니다. 그리고 현재 준비 중에 있는 데가 부천시인데 저희보다 앞선 부천시의 사례를 참고로 해서 인원 2명을 산출했는데 인건비 센터장은 공무원 기준으로 했을 때 6급 5호봉 기준으로 책정했고요. 그 다음 밑에 사무국 직원은 8급 1호봉 수준으로 책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같은 금액이었잖아요? 그때 250만 원씩 2명이었던 거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건 평균을 말하는 거고요.

함영미위원 그러면 이것 관련돼 가지고 저는 과장님께 제안을 드리겠는데, 이건 제 의견 질문을 드리는 건데 전체 사업비, 그러니까 비정규직노동자센터에 관련된 전체 사업비 운영비가 1억 조금 넘게 책정이 되었어요, 임대료나 이런 것 빼고.

그러면 그 안에서 사무실 운영도 하고 인건비도 지불하고 사업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렇게 됐을 때 우리가 일정 부분의 인건비라든지 사무실 운영비가 퍼센트 비율로 따져서 몇 %까지 넘지 않은 선에서는 인력을 더, 그들이 원하는 선에서 2명이든 3명이든 쓰게 되는 이런 방안에서도 가능한지를 여쭤보고 싶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저희가 예산 책정한 것은 인건비하고 지금 말씀하신 경상비, 고유 사업비 이 세 가지를 책정했는데 여기에서 사업비를 인건비로 돌려서 할 여지는....

함영미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요, 과장님.

사업비를 인건비로 돌리자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인건비가 40%, 지금 현재는 40% 정도 비율이 되어 있더라고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러면 40%의 인건비를 비율로 잡았을 때는 지금 현재 시 집행부 입장에서는 2명의 인건비를 책정하신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함영미위원 그런데 그 40% 안에서 이 사람들이 각자의 월급을 줄여서 3명으로 이렇게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가능한지를.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런데 저희가 그렇습니다.

현재 비정규직센터 운영을 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사업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적정한 나름대로의 인건비가 책정되어야 하는 거지 여기에서 너무 나눠 가지고 인원을 더 써 가지고 인건비가 적다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잘못하면 최저 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저희는 2명 수준이 적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실제로 비정규직노동자센터가 해야 될 일들을 보면 사실은 여기 사업 내용으로 나와 있는 것만 보거나 아니면 우리가 그 전에 비정규직노동자센터 조례 관련돼서 이들이 어떤 역할을 시에다 해야 되는가를 봤을 때는 사실은 사업 규모가 굉장히 크거든요.

사업 규모가 굉장히 큼에도 불구하고 2명의 인력으로 과연 이 일을 해 낼 수 있을까가 사실은 의문이 좀 들어요, 과장님.

2명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의 규모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런 것을 대비했을 때 이들의 인건비를 올리는, 전체 예산에서 인건비가 60%, 70%가 넘어가는 수준이 아닌 자기들의 희생, 일종의 봉사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죠.

살을 깎는 걸로 해서 인건비 우리는 각자 개인이 가져가는 부담률을 줄이겠다. 대신에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해서 더 많은 사업을 확대하겠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만약에 그들이 그렇게 주장을 했을 때 그러면 과장님께서도 집행부에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얼마든지 탄력 있게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아까 사업 내용을 보시고 많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타 시도 비슷하게 이렇게 사업을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처음 시행하는데 사업량이 두 사람이 수행하기에 그렇게 많다라고까지는 아직 판단이 되지 않는데 적정한 것은 나중에 저희가 또 시행을 해 봐 가면서 문제점이 있다라면 개선을 하고 또 인원이 더 필요하다라면, 아니면 인건비가 너무 비싸 문제도 된다라면 적정하게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사실 지금 책정된 인건비의 수준은 많다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사실은 그 전에 저희가 비정규직노동자센터가 아니라 안산시의 다른 산하 단체들이 우리가 그동안 많은 특위도 받고 했었던 게 인건비라든지 경상경비, 운영비가 75%, 78% 넘어가는 단체들이 사실은 말이 많았던 부분 있어요.

그것에 비해서는 사실은 굉장히 적은 부분이 전 책정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사업비 비중이 처음 시작하는 것에 비해서는 그래도 많이 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금 제안 드린 부분에 있어서 그들이 어쨌든 우리보다, 정치하는 우리나 아니면 행정을 하시는 공무원 분들보다는 그들이 더 전문적일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탄력적으로 일정 부분의 퍼센트지 비율을 정해주는 거죠.

인건비가 몇 % 넘지 못하게 또는 사업비가 몇 % 이상 될 수 있도록 퍼센티지를 정해주고 그 안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검토를 해 주시고요.

나중에 이것 위탁 공고하실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위탁 공고할 겁니다.

함영미위원 위탁 공고하게 돼서 누군가가 위탁 사업을 받게 되더라도 그러면 그때 가서 그 사람들하고도 얼마든지 그런 부분 딱딱 짜여진 틀보다는 훨씬 더 자유롭게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안 내용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그것은....

함영미위원 비율만 넘어가지 않으면,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네,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네.

함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진교 수고하셨습니다.

김철진 위원님.

김철진위원 김철진 위원입니다.

산업정책과장님,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이요.

추경에 5천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물론, 국비가 4천만 원 확보되고 시비는 1천만 원만 하면 되는데 사용 내용이 구체적으로 세미나나 경영컨설팅 그 다음에 갈등 조정 관리 이런 내용들이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네.

김철진위원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시비 5천만 원 중에서 예산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와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12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공모 사업을 저희가 채택돼서 이렇게 국비를 지원 받은 건데요. 이것은 시비하고 매칭 사업입니다. 매칭으로 국비 대비 25%, 전체적에서는 20%인데 국비 대비 25%에 매칭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공모할 때의 내용이 그렇습니다.

사업 내용에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눴는데 일터혁신 지원 및 생산적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또한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 사업을 추진한다. 두 번째는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 및 고용 안정을 위해서 각 회사를 선정해서 경영컨설팅을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또한 양보와 배려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갈등 조정 기구를 운영해서 노사 간의 갈등이나 분쟁 실태를 파악하는 사업 등이 있겠습니다.

김철진위원 아까 마지막에 말씀하신 갈등 조정 기구라는 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상시적인 부분이에요, 아니면 일시적인 부분이에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일시적인 것이죠.

김철진위원 일시적으로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일시적으로 해서 저희가 각 사업체 간에 노사갈등이 생길 그런 개연성이 있다든지 실제로 노사가 발생이 됐다든지 분쟁 해결을 위해서 추진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김철진위원 세미나는 그러면 다음 달에 예정을 하고 있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저희가 지금 5월경에 세미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내용은 어떤 노사문화조정 세미나라고 했는데, 생산적인 노사문화조정이라고 했는데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것들을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세미나는 5월 중에 개최할 거고요. 주관은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동단체, 또 상공회의소, 또 총무부서장 협의회 등 같이 협력해 가지고 한 18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겠고요.

주요내용은 장시간 근로개선 및 일자리 나누기 조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가 되겠고요.

노사관계 안정 및 사회공헌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 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사업 내용에 그 네 가지 나와 있는 것 중에서 주로 대체적으로 앞에 있는 세 가지 부분, 노사문화조정 세미나가 고용안정을 위한 컨설팅 일자리 나눔, 그 다음에 근로시간 단축 이런 내용들을 포괄적으로 지금 세미나를 통해서 담아내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런데 세미나가 사실은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이 비용이 적은 비용은 아니거든요. 물론 180명이라는 인원도 있지만.

세미나 이후에 어떤 다른 식사라든가 이런 것들이 예정되어 있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다 되어 있습니다.

세미나 관계하고 세미나하고 사회적 실천 책임선언으로 해서 약 저희가 2,500만원 정도가 예산으로 그렇게.....

김철진위원 그런데 특별히 노사민정 관련된 부분들을 보면 사실은 근본적인 예산비율을 과장님 계획을 하고 있고 담당계장님이 실무적인 계획을 하고 있겠습니다마는 2,500만원이 들어가면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면 식대비용이 얼마가 되는지.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구체적으로 이것은 저희가 제안사업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계획은 수립을 해서.....

김철진위원 수립은 하는데요. 늘 이런 형태의 내용을 담보하면 세미나의 근본취지라는 것 자체가 목적은 맞는데 예산비율이라든가 예산집행 이후에 보면 세미나의 목적달성이 아니라 관련 당사자들이 모여서 세미나를 하면서 식사를 나누는 이런 형태로만 귀결되는 것 같이.....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렇지는 않고 이게 산출근거가 저희가 했던 것이 차량 임차라든지 식대라든지.....

김철진위원 지금 5월달에 행사계획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거죠? 아직 덜 됐습니까?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아직 그 계획을 갖고 있는 거지 구체적으로 계획 수립한 것은 없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계획을 가지고 있는 내용도 자료로 한번 보여주세요. 5월달이면 지금 4월인데요. 아직 안 됩니까? 예산이 수립 안 됐기 때문에 계획을 안 세웠나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지금 수립이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김철진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개략적인 저희가 지금 말씀을 드린 것은 그렇게 개략적인 계획을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김철진위원 본질적인 내용은 좋기는 한데요. 사실은 공모사업 통해서 4천만원을 확보했다 해 가지고 노사민정협의회 노사나 그 다음에 상공회의소나 그 다음에 기타 관련 당사자들이 모여서 세미나하고 식사하고 나서 그 결과나 지속성, 효과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은 정말 우리가 검증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또 예산도 적은 예산도 아니잖아요?

물론 국비가 75% 공모를 통해서 받아왔지만 또 시비는 25% 부담을 하지만 본질적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일시적으로 세미나 했다 이런 측면의 문제가 아니라 세미나를 통해서 어떤 결과, 또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이런 평가가 좀 따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철진위원 그 다음에 기업지원과장님, 마찬가지인데요. 반월산단 경쟁력 발전 세미나 본예산에 600 세웠다가 추경에 200해서 800 올라와 있는데 200을 증액해야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이번에 저희가 금년 초에 지금 교부세가 한 125억 정도 지금 내려왔습니다.

그 부분에 우리 산단 관리비용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예산편성을 할 때 일정 부분 교부세가 산단 관리비용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이것 반월산단 경쟁력 세미나 200만원 증액하고 또 저희가 출연금 5억 해 가지고 이렇게 저희가 7억을 올린 거거든요.

이게 반월 총무부서장 협의회가 지금 한 450명 정도 됩니다.

이 사람들이 주로 반월공단에 총무나 또 노무인사 관리 파트에 있는 차장 부장들 이런 사람들 모임이거든요. 이런 사람들 모임인데 1년에 상하반기 이렇게 세미나를 하는데 세미나 참석 인원이 평균 140명 정도 됩니다. 140명 정도 되는데 여기에 세미나를 한번 할 때 1천만원 가까이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600만원을 연간 지원해 줬는데 상반기 300만원, 하반기 300만원 이렇게 해 주거든요. 근 한 1천만원 소요가 되는데 나머지는 다 본인들 회비로 한 700만원 정도를 부담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회비를 내 가지고 세미나 비용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다른 데도 많이 사용이 되기 때문에 시에서 보조를 좀 더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교부세도 저희 산단 관리비용으로 내려오고 해 가지고 한 200만원 정도 더 증액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김철진위원 교부세 125억 확보된 부분도 예산에 일부 활용을 하는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그게 저희 산단 관리비용하고 외국인 인구수 그것 때문에 이번에 많이 증액이 된 거거든요.

예산계에서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예산부서에서도 시급한 게 뭐냐 해 가지고 저희가 한 서 너 가지 정도를 지금 예산편성을 한 겁니다.

김철진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125억 중에서 산단에 관련되어 있는 비용이 지금 어느 어느 항목입니까?

도로 경계석 보수 이 부분도 지금 그 예산에 들어갑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다 포함되죠. 산단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김철진위원 총 금액이 그러면 125억이 저희 산단과 그 다음에 다문화라는 것 때문에 안산에 특별교부금으로 125억이 내려온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다는 아니죠.

김철진위원 125억인데 그 중에서 지금 얼마가 산단 쪽에 들어가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이번에 추경에 한 7억 정도 편성하는 겁니다.

김철진위원 알겠습니다.

환경과장님.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한명애입니다.

김철진위원 대기환경문제 매번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직도 저희들이 습한 날이라든가 기온이 떨어질 때라든가 안개가 많은 날은 얼마 전에도 이런 얘기를 간접적으로, 지난 주말인가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본질적인 부분들이 개선이 잘 안 되는데, 물론 예산 자체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 방법이 어떤 것을 가지고 있는지.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저희가 공단 내에 악취배출업소가 현재 1,475개소예요. 그 중에 저희가 악취 컨트롤 센터도 운영을 하고 지도점검도 하고 이래서 2004년 대비 한 83%가 줄어서 작년 같은 경우는 민원건수가 137건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기후에 많은 영향을 미쳐서 기후가 저기압이거나 안개가 끼는 날은 주거지역에 바람 방향이 그쪽으로 가면 악취가 날 소지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그게 완전히 제로화 시키기에는 굉장히 힘듭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공장이 없지 않는 한, 공장을 돌리는 한은 약간씩은 있는데 그게 현재는 배출량에 따른, 그러니까 어떠한 배출 허용기준에 따라서 저희가 점검을 하거든요.

그런데 실제 그게 한 업체에서는 배출기준 허용 내에 들어가지만 이게 공장이 1,400개 업체가 다 한다면 그게 방향이 돌 경우에는 다 하나하나의 공정 기준을 준수한다 하더라도 그게 다 모이면 악취가 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계속 점검도 나가고 또 실제 컨트롤 센터 운영을 하면서 낮이라든가 밤이라든가 CCTV를 보면서 연기 나오는 방향에 따라서 악취가 많이 나올 소지가 있는 데를 집중적으로 저희도 관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제로화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직원들과 함께 같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진위원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노력은 하는 것으로, 또 우리가 매년 예산심의라든가 이런 과정을 보면 있는데 문제는 근본적인 개선이 안 되고 있고 또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기압이라든가 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특정할 적에 외지에서 안산에 온 사람들은 그런 날 공교롭게도 그런 기분이 있기 때문에 ‘안산은 왜 이래’ 이런 소리도 종종 듣거든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래서 이제 어차피 산단을 끼고 있고 저희가 그것을 또 방지시설 영세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조금도 주고 기술지원도 해 주고 융자금도 지원하면서 많이 방지시설 쪽 개선이라든가 시설 쪽으로 개량을 하도록 많이 유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으로 해서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철진위원 더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네, 감사합니다.

김철진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함영미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산업정책과 손 과장님, 361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여기 비품 보니까 복사기 있잖아요? 복사기가 사는 거죠? 구입 450이.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신규로 사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 뒷장에 보니까 복사기가 또, 물론 모델은 틀리겠지만 346만 5천원이고 450만원이고 그러는데 이 복사기를 꼭 사야 됩니까? 렌탈도 있는데.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저희가 사무실이 저희 산업정책과가 2월 28일자로 조직개편에 의해서 신설됐는데요. 저희가 지금 렌탈도 필요하겠지만 이것은 상시적으로 써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는 구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봐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저도 복사기를 빌려서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 달에 한 8만원 정도 내고 있거든요. 8만원 내고 있는데 이게 그 사람들이 잉크 토너를 다 넣어줍니다, AS도 해 주고.

다만 내가 쓰는 것은 A4 용지만 사서 넣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8만원씩이나 10만원 계산되면 약 이 가격이면 한 4년을 쓸 수가 있다는 거죠. 기계가 자꾸만 좋은 기계가 나오기 때문에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지금 저희가 사고자 하는 복사기는 단순 복사기가 아닌 프린터와 스캐너 같은 것을 겸용할 수 있는 복합기능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

윤태천위원 밑에 프린터는 또 들어가 있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프린터지만 일반적인 프린터도 같이 사용되는 건데요.

그런데 이것을 저희는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4년간 어떤 기간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그런 견지에서는 이것을 렌탈도 필요하겠지만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구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봐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윤태천위원 롯데 캐논 거기 한번 물어보셔 가지고 스캐너 다 되는 게 있습니다.

왜냐 하면 기계가 새 것은 물론 한 2년 정도 쓰고 나면 복사기 잔 고장이 많이 나고 헤드가 많이 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번 비교해 보셔 가지고, 왜냐 하면 요새 복사기 롯데 캐논이나 자체가 크고 AS도 잘 되고 그러지만 이게 한번 고장 나면 헤드 같은 것 토너 이렇게 잉크 들어가고 그러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검토 다시 한 번 해 주세요.

그 다음에 환경과장님, 반월공단에 악취 단속하다가 요새 대상이 많이 나오는 데가 있죠? 악취가 많이 나 가지고 단속에 걸리는 업체가 많이 있습니까?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대부분이 민원 지역은 섬유, 염색조합단지 쪽에서 아무래도 그 냄새 있고 주로 시설 보조금도 주는 것도 주로 그런 염색 다림질 하는 공정이 있어요. 거기서 나는 냄새를 많이 잡아주기 위해서 그 방지시설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주로 그쪽이 많은 악취민원 대상이죠.

윤태천위원 자동차나 이런 금속 아연도금 하는 데는 리켈 도금 하는 데서는 단속에 해당이 안 되나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됩니다.

윤태천위원 많이 되죠?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업체도 지금 검찰에 고발한 데가 많이 있죠?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그것은 수질이라든가 이런 것 같은 경우이지 악취 쪽으로는 고발건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몇 건이나 되세요? 지금 검찰에 가서 조사 받는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윤태천위원 올해죠.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올해 없습니다. 그것은 공단관리사업소에서 거기는 수질하고 대기를 하거든요. 거기에서 고발조치 해 가지고 먼저 번에 신문에도 나왔는데 경기도에서 나오는 사항이고 저희가 악취는 올해는 고발건수는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제가 어제인가 그저께 전화를 받은 게 있거든요. 다른 부서인가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검찰이라든가, 현재 지금 이번 주서부터 검찰에서 합동단속 나가고 있습니다, 4주 동안에.

거기에서 아마 걸렸을 거예요. 그런데 현재로는 저희한테 아직까지 통계적으로 잡힌 것은 없고요.

윤태천위원 지금 이렇게 공단에 들어가다 보면 그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도 차 문을 못 열어놓고 다닐 정도라고요. 그쪽에 피혁공장 있는 데 그쪽에 한번 지나가 보시면 창문을 내리면 진짜 아주, 한번 맡아보셨어요? 거기 지나다녀 보셨어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럼요. 공단 내에 저희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모색을 하고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지금 다각도로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왜냐 하면 물론 거기에 근로자들이 우선 건강이 문제거든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야 자주 맡는 게 아니고 가끔 맡는데 거기에 근무하는 분들은 상시 그 냄새를 맡기 때문에 건강이 굉장히 안 좋은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 쪽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래서 실제적으로 옛날에는 주로 주거지역 쪽에서도 민원이 많이 발생됐는데 이제 그게 바람 방향에 따라서 틀려요.

그래서 봄,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주로 서풍으로 불기 때문에 주거지역 쪽이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거고, 가을과 겨울은 거꾸로 바람이 불어서 공단 내에서 정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공단 내에 민원이 또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공단 내에서도 서로 간에 냄새가 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시로 나가서 단속도 하고 야간단속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영세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제로화 시킬 수는 없고 저희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경기도 어렵고 침체되어 있는 상태이니까 선도적인 차원에서 유도를 좋은 쪽으로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조사업이라든가 기술지원사업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박옥만 과장님, 지금 우리 중소기업기금육성자금이 아까 잠깐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운전지원자금만 지원이 된다고 그랬었죠?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윤태천위원 그게 한도가 얼마라고 그랬어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5억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담보나 그런 게 다 있어야 됩니까? 아니면 신용 가지고 되는 겁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담보 있어야 됩니다.

윤태천위원 담보가 있어야 돼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윤태천위원 담보가 한계가 다 찾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안 되죠.

윤태천위원 담보가 그 사람들이 다 찾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은행에서 그것을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게 안 됩니다.

그 대신 담보가 다 찾는데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융자를 받고 싶을 경우에는 신용특례보증을 이용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어려워요.

윤태천위원 그것도 어려운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예, 두 군데 다 주기가 좀 어렵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그런 데 같은 경우 보증도 꽉 차고 신용특례보증도 받기 어려운 그런 데는 회생하기가 어려운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그게 지금 자금을 지원해 주는 데가 저희 안산시뿐만 아니고 중기청도 있고 경기도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거든요.

일단 융자가 차면, 담보가 차면 어디든지 다 막히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공단에 어려운데 요새 부도가 많이 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그것까지는 저희가 미처 파악이 다 안 됐는데 며칠 전에 저희가 이동 지원실을 하다가 한번 이렇게 보니까 삼부토건이라는 데가 있어요.

삼부토건이 옛날에는 그래도 꽤 잘 나갔던 회사였는데 그게 부도가 났어요. 부도가 나 가지고 지방으로 내려가고 그게 산산조각 나 가지고 지금 이렇게 되고 있는데 전체적인 저희가 현황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급여라든가 못 받는 회사들도 그쪽에 많이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작년 연말에 저희가 노동부에서 체불임금 그게 저희한테 제가 근무를 할 때 그게 한번 내려왔었는데 저희 안산시는 아주 경기도에서 최고 양호하게 그렇게 나왔습니다.

윤태천위원 체불임금 되어 있는 데가 없어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있기는 있죠. 있는데 굉장히 극소수다 이거죠.

윤태천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쪽에 생산자 그 분들이 급여를 자기가 한 2년 동안 못 받았다고 한 5, 60명이 저한테 사인해서 한번 가져온 적도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어디든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아까 담보대출이라든가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어떤 건지 있으면 제가 그쪽으로 좋은 쪽으로 인도해 드리려고 물어본 겁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일단 저희가 설명해 드리고 안내를 해 드릴 테니까 저희한테 보내주세요.

윤태천위원 좋은 쪽으로 인도해 주셔 가지고 회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그런 능력까지는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저희가 안내는 해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함영미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저는 작년에 기업민원과 과장님께 노사민정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가 지금 위원이 다 위촉이 결정이 된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산업정책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산업정책과입니까? 말씀하시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저희가 노사민정협의 위원은 총 15인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현재 11인이 위촉이 되어 있고 한 명이 신청이 들어와 있음에도 아직 위촉이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은 어떤 면이 그런가요? 어떤 부분인가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일단 노사 부분은 다 찾고요. 민간 부분에 있어서 시민단체에서 추천이 들어와야 되는데 노사 측에서 현재 추천되어 있는 위원이 순수한 어떤 시민단체 성격보다는 노측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러한 인사이기 때문에 상당히 그것은 어렵지 않느냐 이런 것으로 자꾸 협의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위촉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은 그러면 언제 결론이 나나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양 각 노측과 사측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하고 접촉을 하고 있는 중인데 구체적으로 언제까지라고 못을 박을 수 없지만 조만간 저희가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조만간이라는 게 그게 벌써 작년에 노사민정협의회 구성이 되어서 지금 활동을 하면서 지금 이렇게 세미나도 하시고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갈등조정 관리도 하시고 지금 계획을 잡았는데 아직도 그것을 정하지 않으시면 언제 조만간 정하신다는 얘기인지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결국 노사민정협의회 구성 자체는 운영 주체가 노와 사가 같이 중추적으로 끌고 나가야 되는 부분인데 그쪽에서 만약에 현재 지금 추천되어 있는 인사를 위촉하게 되면 그 부분을 상당히 거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도 관의 입장에서도 이것을 과연.....

나정숙위원 관의 입장에서 조정역할이 잘 안 되시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러면 관에서의 역할을 잘 못하시는 거네요.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저희가 나름대로 관 주도로 이것을 위촉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됐을 때 나중에 노사민정협의회가 과연 원만하게 운영이 될 거냐 이런 것도 염려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우리가 원래 이게 노사정협의회였다가 노사민정협의회로 이렇게 변한 거잖아요? 그렇죠?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노사정하고 노사민정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확대한 것은 노사의 문제를 민간도 같이 해서 이렇게 폭넓게 해서 협력할 수 있는 논의의 테이블로 만들어라 하는 취지인데 저는 지금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이렇게 양측으로 줄다리기 식으로 해서 결론을 못 내리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것을 사실은 담당부서에서 중재도 하시고 적극적으로 추진도 하시고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계속 시간만 가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세미나 개최 벌써 5월이고요. 지금 추경 올라온 것을 보면 이제 적극적으로 위원회 활동을 해야 되는데 아직 위원 위촉도 제대로 안 된 것 아니에요?

그래서 무슨 노사민정 협력이 되겠습니까?

이렇게 예산만 올린다고 해서 이게 노사민정 협력이 활성화가 될 거냐 이런 문제의식입니다.

그러면 한쪽 대변 역할만 하는 그런 노사민정만 하면 되죠. 노사위원회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은.

거기까지 여기에 대한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 과장님이 인수인계 받으셔서 지금 추진하시는 애로점은 알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부탁드리겠고요. 노사민정위원회 한 사람으로서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안산 스마트허브 기반시설물 정비사업에 대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것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계속적으로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도 받고 그랬는데 저희가 이것 지금 올라온 것 보니까 저희 안산, 반월 산업단지가 명칭도 바뀌고 이래서 뭔가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국비 지원이 전혀 안 된 상태에서 지금 기반시설물 정비를 하려고 하시는 건가요?

이게 지금 여기 보니까 퍼센트로 기반시설 지금의 예산이 몇 퍼센트인지, 지금 비고에 17%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박옥만 아니요, 저희가 그것은 전체 현재 우리 안산시 도로면적이 17%를 도로가 스마트허브에서 차지하고 있고요. 저희가 그 동안에 기반시설에 대해 가지고는 전혀 시비도 지원이 안 됐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 저희가 한 2년 전부터 46억 정도를 저희가 투입을 해 가지고 저희가 안산 스마트허브 전체 기반시설을 정비할 부분은 한 269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지금 저희는 국비하고 매칭사업으로 하려고 줄기차게 지경부나 국토부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지금 법령 개정 중에 있습니다. 있고 저희가 한 2년 전부터 46억 투입을 해 가지고 지금 한 14% 정도 정비가 되었습니다. 전체 기반시설물 중에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올리신 추경에 대한 사업을 하면 몇 %에 대한 지금 기반시설물.....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이것은 한번 계산을 해 봐야 되겠는데요.

현재까지 14% 정도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그러면 계속비 식으로 추진이 되는 건가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계속비가 아니고요. 공단의 시설물이 워낙 노후되다 보니까 보수 정비하는 작업입니다.

나정숙위원 보수 정비가 이 예산으로 얼마만큼의 기반이 정비가 될지.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그러니까 전체 한 269억이 들어가야 되는데 지금 그 중의 일부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269억 원의 기반에서 이것을 매년 계획을 세우셔서 예산을 마련해서 해야 실질적으로 기반시설이 확보가 되는 것 아닌가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저희가 국비하고 시비 매칭 사업으로 줄기차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 시비 매칭 사업으로 시비액만큼만 매년 투입을 하고 있고요. 시에서 이렇게 정비를 하고 있으니까 국비도 지원을 해 달라 지금 그런 차원에서 매칭, 저희가 매칭 요구를 하는 거죠.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예산을 확보해서 국비를 좀 더 지원 받으려고 하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예, 그런 경향이 굉장히 많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정확하게 이 예산이 얼마 들 것에 대한 확정이 안 된 거네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269억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정확히.

나정숙위원 아니 근데 추경에서는 2억을 마련하시는 거잖아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8억이 서 있는데 2억을 더 증액하는 겁니다. 해 가지고 금년도에 10억 가지고 하고 있고, 또 이런 부분을 지경부, 국토부에 우리는 이렇게 정비를 하고 있는데 국비 지원을 해 달라 계속 저희가 요청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 이게 4월정도 되면, 아니 4월이 아니라 한 5월, 양 당에서 이것을 입법예고 해 놨거든요,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나정숙위원 그러면 자료를요, 과장님.

여기 추진 과정에 대한 부분이 저희한테 여기 기재가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사실 다른 예산들 보면 그 동안에 추진됐던 경과 과정도 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 얼마만큼의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데 이만큼 하려고 한다, 이런 것들이 자료로 설명이 되어야지 기본적인 2억에 대한 부분이 얼마만큼의 비중이 있고 이것을 꼭 마련되어야 하겠다라는 게 저희가 절감을 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보통 우리가 투융자심사 같은 경우에도 10억 이상이 넘으면 거기에 대한 심사도 하고 중장기적인 것도 마련하고 이러는데 이것은 그런 부분이 아닌가 하는 저는 질문이에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그런데 사실 예산을 많이 편성해 주시면 저희도 투융자심사 받고 행정 절차 다 밟겠는데 매년 예산이 불투명해 가지고요. 저희는 예산은 많이 필요한데 시 살림살이가 어렵다 보니까 저희가 필요한만큼 예산을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예산이 불투명한다고 그래서 이렇게 예산을 2억 딱 해 놓고 돈이 이것밖에 없다 그래서 했다 그래서 이게 그러면 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에 얼마큼의 효과가 있겠어요?

그야말로 코끼리 비스켓 정도로,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그런데 위원님, 작년에 도로 파손으로 해 가지고 저희한테 구상권 청구가 30건이 들어왔습니다.

이렇게라도 저희가 안 해 놓으면 정말 행정 마비가 될 거예요. 최소한의 아주 시급한 것부터 해 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그렇다고 그래 가지고 시에서 예산을 충분히 지원해 줘 가지고 저희가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그런 입장도 못 되고요.

나정숙위원 과장님의 입장이나 어려운 점은 알겠는데요. 저희는 안산 반월산업단지가 명칭도 새롭게 바꿨어요.

그리고 뭔가 새롭게 부품을 첨단으로 한다 해서 했는데 기반시설에 대한 정비가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은 거잖아요. 예산 확보도 없는 거잖아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예,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거고 과장님 계속 예산이 마련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할 수 없는 것으로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반복된 질문과 대답은 저희한테 이제는 필요없다라는 얘기인 거죠.

근본적으로 그러면 어떤 식으로 예산 마련을 하고 이 돈 플러스 얼마가 필요한지를 저희 의회에다 설득력 있게 말씀을 하셔야지요.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그러면 저희가 한번 설명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자료는 이건 정말 너무나, 기반시설 현황만 가지고 딱 보여 주시는 거지 이게 무슨, 2억 가지고 얼마만큼 하는 지에 대한 건 모르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나중에 이 부분은 또 추경에 2차하겠습니다, 찔끔찔끔해 가지고 저희가 이걸 파악이 안 된다는 말씀인 거예요, 사실은 이게.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별도의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설명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민원과장 박옥만 예.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함영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업지원본부 소관 201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4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정진교함영미김철진나정숙윤미라윤태천
○출석전문위원
조두행 이혜숙
○출석공무원
주민복지국장김상일
문화체육관광본부장손경식
산업지원본부장이강석
복지정책과장최선준
사회복지과장하희용
여성가족과장하순자
일자리정책과장최종재
식품위생과장김남림
체육진흥과장박재근
관광과장최경호
해양수산과장이경래
산업정책과장손경수
기업지원과장박옥만
공단환경과장한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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