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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11.12.0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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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9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1년 12월 5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2.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14시04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9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2.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위원장 정승현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지식정보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입니다.

먼저,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정승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식정보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최병덕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이기용 중앙도서관장입니다.

박영옥 여성비전센터장입니다.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2011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과 201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차례로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1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으로 3쪽이 되겠습니다.

지식정보사업소 평생교육과, 감골도서관, 중앙도서관, 여성비전센터의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 규모는 221억 1,782만 1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0.6% 줄어든 1억 4,073만 1천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평생교육과는 기정예산대비 2,568만 3천원이 감액된 171억 5,567만 1천원을 편성하였고, 감골도서관은 기정예산대비 8,961만원이 감액된 20억 7,245만 7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대비 1,143만 8천원이 감액된 21억 737만 5천원을 편성하였고, 여성비전센터는 기정예산대비 1,400만원이 감액된 7억 8,231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쪽의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5쪽의 주요투자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감골도서관 건물유지보수입니다.

감골도서관 시설개선을 통해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일동도서관 유아실 냉․난방기 설치입니다.

2011년 10월 11일에 일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일동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1층 유아실에 난방효과가 미치지 못해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유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17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도서관 인터넷서버 보안 강화 사업입니다.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범죄에 대비하고자 침입방지시스템을 설치하고자 4,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제3회 추경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1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이 되겠습니다.

지식정보사업소 평생교육과, 감골도서관, 중앙도서관, 여성비전센터의 2012년도 세출예산 총 규모는 225억 6,665만 2천원으로, 전년도 예산대비 10.53%가 늘어난 21억 5,057만 5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평생교육과는 전년도 예산대비 14억 6,015만 8천원이 증액된 171억 3,240만원을 편성하였고, 감골도서관은 전년도 예산대비 3억 5,643만원이 증액된 22억 9,037만 6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중앙도서관은 전년도 예산대비 2억 8,127만 6천원이 증액된 23억 1,791만 1천원을 편성하였고, 여성비전센터는 전년도 예산대비 5,271만 1천원이 증액된 8억 2,632만 5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쪽의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5쪽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생교육과 소관 사업입니다.

6쪽, 평생교육사업 육성입니다.

지역 내 양질의 우수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고 평생학습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시민평생학교 운영 등 6개 사업에 총 5억 8,126만 5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안산시 평생학습관 개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생학습관의 효율적인 시설 관리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총 5억 8,929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창조적 청소년 문화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소년 종합예술제 등 3개 사업에 2011년도 대비 4.8% 증가한 8,2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쪽, 청소년이 찾고 싶은 시설 운영입니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욕구의 표현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및 문화의집, 지원센터, 쉼터, 공부방 등 청소년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2011년 대비 4.3% 증가한 28억 1,638만 9천원을 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교육경비지원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지역의 명문학교 육성과 우수인재가 양성되는 선진 교육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예산으로 10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학교밖 꿈나무 안심학교 지원사업입니다.

맞벌이 부부의 보육부담 완화와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활용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9,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안산시 장학금 지원사업입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및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써 8억 3,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 사업입니다.

14쪽, 감골도서관 지하자료실 방수 및 환기공사입니다.

감골도서관 지하 새마을문고에 빗물이 유입됨에 따라 자료보관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지하 자료실에 방수 및 환기공사를 실시하여 지하공간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3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확대입니다.

상록구내 작은도서관 5개소에 도서를 구입해주고 도서문화프로그램 등 각종 운영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4,47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영유아 북스타트․북스타트플러스 사업입니다.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여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건 마련으로 생애 초기에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운동으로써 우리시에서도 2010년 10월 4일 북스타트 선포식을 시작으로 현재 어린이도서관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모든 영유아들이 부모의 소득 수준의 격차 때문에 뒤쳐지는 일 없이 평등한 문화 및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45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1동 1도서관 확충에 따른 본오1동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입니다.

『1동 1도서관 조성』에 따라 본오1동 주민센터 청사 이전에 따라 구청사를 활용하여 주민친화적,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조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국비 5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3억 5,542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사업입니다.

18쪽, 지식정보 구축을 위한 장서확충 사업입니다.

다양한 장서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6개소를 포함하여 13개 공공도서관의 도서구입을 위하여 총 6억 1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도서관 인터넷서버 보안 강화 사업입니다.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자 개인정보노출 차단시스템 설치를 위하여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쪽, 모바일 스마트도서관 솔루션 구축사업입니다.

스마트폰의 급속한 이용 확산에 따른 도서관 홈페이지 콘텐츠 정보를 모바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솔루션 구축 사업비로써, 중앙도서관, 관산도서관, 감골도서관, 성포도서관 4개소를 대상으로 도서검색 및 예약, 희망도서 신청, 열람실 좌석현황 정보 등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 도서관리시스템 기능 보강 및 이중화 구축 사업입니다.

도서정보관리시스템의 새로운 장비 교체 및 서버 이중화 구축을 통해 이용자에게 언제나 빠르고 중단 없는 지식정보를 제공하려는 사업으로써 총 1억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쪽, 관내 상호대차(책두레) 서비스 운영 사업입니다.

관내 모든 도서관 소장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연계한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서비스를 시행하려는 사업으로써, 작은 도서관의 장서부족을 해소하고 도서관 이용편의를 증진하고자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성비전센터 소관 사업입니다.

23쪽, 여성의 꿈과 행복을 키우는 교육운영 사업입니다.

여성의 정서함양과 여가선용으로 역동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특히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여성 잠재능력 개발에 기여하고자 교육운영 사업비 5억 4,08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쪽, 취․창업 지원프로그램 운영사업입니다.

다양한 현장경험 습득을 위해 5개 과목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습위주의 교육을 운영하고 직업선호도 검사 실시, 구인 정보은행 운영 등 취․창업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문인 양성에 기여하고자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쪽, 행복파트너 봉사단 운영사업입니다.

강사와 교육생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봉사단을 구성하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한국요리 함께 만들기 등 다양한 재능 기부 기회 제공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쪽, 미래를 여는 교육문화 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청사시설물 정비 및 교육장비 중점 개선 등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여성 인적자원 개발에 기여하고자 교육시설 및 운영지원 사업에 8,289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드리면서,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평생교육과, 감골도서관, 중앙도서관, 여성비전센터의 201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지식정보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만균 전문위원 이만균입니다.

2011년 11월 17일 시로부터 제출되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12년도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1쪽이 되겠습니다.

2012년도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예산안은 시 전체 예산액의 2.83%를 점유하고, 2011년에 비하여 10.53%가 증가한 225억 6665만 2천원입니다.

부서별 예산 규모와, 22쪽, 주요 신규사업, 2011년 대비 증액된 사업 내역에 대하여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23쪽,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는, 평생학습관 개관에 따른 운영관리비가 신규 편성되었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지원,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운영 위탁사업비 등 4개 사업에서 증액되었으며, 감골도서관은 본오1동 도서관 조성사업, 일동 도서관 운영사업 등 3건의 사업이 신규 편성되었으며, 도서ㆍ비도서 구입비가 증액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관리시스템 보강 및 이중화 구축사업 등 4건의 사업이 신규 편성되었고, 청소용역비가 증액되었습니다.

여성비전센터는 단위사업별로 크게 증액된 사항은 없으며, 전체적으로 5271만 1천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201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렸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질의에 앞서서 한 가지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에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탁 사업에 대해서는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고, 이어서 계속 심사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그리고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갑수 위원.

한갑수위원 한갑수입니다.

평생교육과부터 가볍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을 보면 1400만원 정도 예산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부칙에 보시면 ‘이것이 안산이다.’ 안산학 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요. 또한 한사랑 스터디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한사랑 스터디가 뭔가를 설명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이것이 안산이다.’ 안산학 출간은 사단법인 안산학연구원에서 작년에도 했었고, 올해는 저희가 예산을 조금 편성이 돼서 거기서 포기를 해 가지고 추경에 삭감조치를 했는데, 이게 안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연구논문이나 이런 것들을 작성한 것을 편집을 해서 편찬해 내는 그런 사업입니다.

한사랑 스터디는 이게 중앙중학교에서 학력이 없는 사람 연세가 드신 분들 그분들을 대상으로 야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학교 이름이 늘푸른 학교입니다.

중앙중학교 2개 학급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나이 드신 분들 검정고시반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그 동안 계속 운영을 해 왔는데 보조금 올해 신청을 받으면서 올해 처음 보조금으로 나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해교육 이런 차원에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갑수위원 한사랑 스터디는 이해가 갔고요.

사회단체보조금 중에서 ‘이것이 안산이다.’ 안산학 출간은 안산학에서 책을 펴내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안산학연구원입니다.

한갑수위원 연구원에서 책을 펴내는데 저희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해 주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한갑수위원 왜 이걸 갖다 평생교육과에서는 이런 작업을 못 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할 수는 있겠죠.

한갑수위원 위탁 주신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이게 그 동안에 안산에 대한 옛날 고증자료나 그런 거 연구한 거, 요즘에 안산이 나갈 방향 무슨 연구논문 같은 것, 이런 것도 해 놓은 것을 여기다 원고료 정도 이렇게 주고 출판비하고 이 정도해서 지원해 주는 거고, 자부담이 또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리고 201쪽에 보시면 안산시 청소년 시설 및 단체연합회가 있습니다. 그죠?

이것은 어떠어떠한 단체를 말씀하시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안산시 청소년 시설 및 단체연합회 행사지원,

한갑수위원 어떠어떠한 단체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것은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요, 청소년단체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 1년 동안 청소년 각종 업무를 한 단체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그 동안 1년 동안 한 노고에 대해서 저희가 시상도 하고 또 연찬회도 한 번 갖고 이렇게 격려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한갑수위원 207페이지에 화정동 영어마을은 저희가 전에 2011년도 예산 다룰 적에도 상당히 뜨거운 논쟁거리가 됐었는데요, 지금 영어마을어서 이루어진 성과 같은 거 있으면 얘기를 얘기 해 주세요, 사례를.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화정영어마을이 그 동안 저희가 위탁을 헤럴드에서 그 동안 위탁을 했었는데 그게 위탁기간이 만료되면서 저희가 재모집을 해 가지고 안산대학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 말씀드리면 시간상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로 우리가 방학 때 여름방학하고 겨울방학 때 입소는 아닙니다만 정규 프로그램도 주로 이용이 되고 주로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이용이 됩니다, 그 동안은.

그래서 일일 체험도 있고 일주일 동안 와서 원어민강사하고 같이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좀 연계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내년에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바꿔 가지고 정규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그와 연계 해 가지고 인터넷 강좌 이것도 확대 계속 운영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바꿔서 운영을 해 보려고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규 교육을 마치고 나가서 인터넷강좌를 듣다가 또 한 번 이런 기회가 되면 또 신청해서 다시 한 번 자기 언어능력을 한 번 테스트해 보고, 이런 연계되는 교육을 강화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기수별로 총 연인원을 한 거 보니까 한 25만 정도 그렇게 이용한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25만이라는 게 관내에 있는 사람입니까? 이게 지금 초등학교 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이 지난번에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초급반 수준으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한갑수위원 그런데 초급반으로 해 가지고 25만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연인원으로 들어갔기 때문에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봤습니다. 5천명 정도입니다.

한갑수위원 그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제가 잘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갑수위원 정정하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한갑수위원 그러면 헤럴드에서 신안산대학이 되겠죠? 안산대학이 아니라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안산대학입니다, 신안산이 아니고. 일동에 있는 안산대학교.

한갑수위원 거기로 변경하게 된 가장 주요인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변경한 가장 큰 원인이다 이렇게 하기보다도 저희가 공고를 다시 내서, 헤럴드에서 그 동안 계속 여러 해 동안 운영했으니까,

한갑수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지난번에 저희 위원들이 상임위에서 뭐라고 했냐 하면 “헤럴드에서 여태까지 했는데 교육의 프로그램에 질적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저희가 그렇게 질의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럴 때 뭐라고 하셨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고 아주 양질의 서비스로 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지금 안산대학으로 바꾸셨어요, 올해. 바꾸시게 된 것은 그러면 양질의 서비스라고 강조를 하셨는데 바꾸시게 된 배경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절차는 밟으셨겠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한갑수위원 절차는 분명히 밟으신 걸로 알고 있고요, 바꾸시게 된 가장 주요인이 있을 거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일단은 그 동안 헤럴드에서 운영을 잘못했다 이렇게 저희가 본 건 아니고요, 헤럴드에서도 나름대로 열심히 운영을 했고 또 운영성과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운영자를 모집공고를 한 것은 헤럴드가 과실이 있어서 바꾼 것은 아니고 일단 안산에 있는 기관에서 그렇게 운영해 주는 것이 우리 정서하고도 맞는 그런 점도 있고, 또 프로그램도 그 동안 계속 하게 되면 타성에 젖으니까 혁신을 가져보고 이런 차원에서 교체를 하게 된 겁니다.

한갑수위원 과장님 말씀은 좀 더 새로운 면을 갖다 찾기 위해서 위탁업체를 바꾸셨다는 말씀으로 정리하면 될까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런 점도 있고, 또 안산 관내에 있는 교육기관에서 맡는 것도 바람직하고 그렇게 해서 바꾸게 된 겁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거기 연계 해 가지고 지난번에도 똑같은 질의를 똑같이 한 번 더 드릴게요.

초급반 운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것을 중급, 고급 이렇게 운영을 확대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지난번에는 예산문제 수반 때문에 그게 힘들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과거에는 저희가 정규 프로그램이라도 일주일 정도 들어왔다가 나가고 이렇게 하고 단절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아까 말씀드린 인터넷교육 연계, 그래서 자기가 다시 한 번 들어올 수 있는 교육, 이런 연계되는 교육을 강화시키려고 그러는 거고요,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이렇게 나눠서 하는 것은 저희가 검토를 아직 못 해 보고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러면 올해 과장님이 새로 가셨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한갑수위원 과장님께서는 의향이 있으시냐고 제가 여쭸습니다. 의향은 있으시냐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초급, 중급반이요?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한갑수위원 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안산 화정영어마을이 아까 우리 전종옥 과장이 말씀드렸고, 지금 강의관계, 교육프로그램 관계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하다가 보니까 1, 2학년을 더 해 달라고 요구도 있었고, 또 주말, 시험기간, 방학기간에 보면 학생들을 채우지 못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일일 프로그램을 또 이렇게 만들어서 새롭게 하고, 온라인교육이라든가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들을 더 활발히 해서 교육 수요를 채워주고, 거기서 일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켜 주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안산대학 원장이 이것을 가지고 설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보완해서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이렇게는 나누지는 않고요, 저희가 그 동안 운영해 오면서 보니까 정규반이다 이래 가지고 받아서 하다 보니까 거기 잘 하는 애들도 있고 못하는 애들도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 유형의 아이들이 거기 입소를 하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교육의 질이 잘 하는 애들한테는 좀 떨어지고 못하는 애들한테는 좀 어렵고 이런 문제가 생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것은 그쪽에다가 들어올 때 테스트를 해서, 모집을 해 가지고 테스트를 해 가지고 수준을 맞춰서 운영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게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아마 위원님이 말씀하신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이 가능할 것 같고요. 내년에는 운영을 아마 그렇게 운영하려고 지금 저희가 계획을 세우고는 있습니다.

한갑수위원 역대 화정영어마을에 저희 시에서 투자한 만큼의 효과는 저희가 측정해 보지 않았지만 지금 예산이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산 자체를 보게 되면요.

그런데 여지껏 제가 거의 18개월 동안 의원 생활을 하면서 화정동 영어마을에 갔다온 학생이 아, 거기 참 효과적이다, 이런 말을 잘 못 들어봤어요.

제가 알기에도 성호초등학교, 관산초등학교 지난번에 제가 아는 바로 한 3, 4개 초등학교가 들어갔다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썩 학부모들 평가는 별로 안 좋더라고요, “별로더라.”

그래서 그러면 저희가 예산 투자한 만큼은 최소한 이게 한두 해 된 것도 아니고 지금 벌써 장기적으로 된 거 아닙니까? 이제 노하우 쌓일 만큼 쌓았으니까 이제 산물이 나와 줘야 되는데 그 산물이 전종옥 과장님이 가셔서 거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고맙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연계 인터넷 강의가 바로 그런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한 번 갔다오고 딱 단절이 돼 버리면 효과가 없거든요.

한갑수위원 그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한갑수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골도서관 하나만 하겠습니다.

215페이지 보시면 비품인데요, 선풍기를 한 번에 50대를 체인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취지가 있으신가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저희 감골도서관 내에 선풍기를 교체하는 사항인데요, 60대가 있습니다. 60대가 있는데 95년도에 돼 가지고,

한갑수위원 아, 오래됐군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네. 떨어지고 그래서 저희가 60대를 다 교체하는 걸로 요구를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심의과정에서 우선 50대만 교체하는 걸로 이렇게 됐어요. 10대도 이거 교체하면 또 교체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좀 오래됐기 때문에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겁니다.

한갑수위원 그리고 연장선상에서 214페이지 보시면 똑같은 시설비에 해당이 되는데 지금 7320만원 정도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죠?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시설비요?

한갑수위원 예, 공사.

이렇게 한 번에 묶어서 추진할 의향이 있으신 거예요? 이렇게 점차적으로 해야지 한 번에 다 고장 나고 보수 수리할 필요는 없었을 것 아닙니까? 여지껏 누적이 돼 왔다는 얘기 아닙니까?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그 건물이 좀, 이게 저희가 시설비는 감골도 있고, 일동도 있고, 부곡동도 있고 여러 가지인데요, 건물이 오래돼서 보수해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비 건물유지비로 하는 게 있고 또 조경 유지관리 또 작은도서관에 부곡이나 반월 같은 데도 낡아 가지고 새고 그런 게 있고, 아까도 보고 드렸는데 일동도서관 지하에 지금 새마을협회인가 이동문고에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전계획이 있거든요, 홈플러스로.

그래서 거기다 하지만 거기가 새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새 가지고 비가 왔을 때 많이 새서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문도 열어놓고 말리느라고 한참,

한갑수위원 그것은 과장님 충분히 저는 이해는 가는데요, 예산을 다루다 보면 지금 보통 5건 정도까지 한 번에 들어온 건데요.

이것을 점차적으로 유지관리를 안 하시는 건지를 여쭙는 거예요. 제가 여쭙는 것은 이것이 한 번에 지금 본오동부터 해 가지고 한 번에 다 들어왔지 않습니까? 그죠? 묶어놓으신 거 아니에요. 어떻게 이렇게 한 번에 묶으실 수가 있었냐 이거죠. 제 얘기는 그겁니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위원님 말씀은 이렇게 한 번에 어떻게 일괄로 해서 7300만원이 증액됐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지금 감골도서관장이 얘기한대로 부분적으로 동마다, 예를 들어서 일동, 반월 작은이라든가 또 감골 지하라든가 위치가 틀리고, 또 매년 조금 유지보수 그거 가지고 합니다. 하는데, 지금 특히 많이 들어가는 3천만원 지하 관계 이 부분은 특별하게 소요가 되기 때문에 증액된 사유라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갑수위원 그렇죠?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예.

한갑수위원 그래서 다음부터는 국장님 이런 부분은, 더군다나 문고를 다루시는 도서관에서는 제가 이걸 예산에 올라온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게 누적이 됐다면 누적할 부분이 아니지 않냐, 제 얘기는 그 얘기예요.

그래서 그때그때 상황 따라 추경도 있으니까 그때그때 이걸 집행을 했어야 되는 거지 누계 해 가지고 이렇게 올라오는 건 좀 안 맞는다는 말씀이에요.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그런 사항이 아닙니다.

한갑수위원 그리고 아까 감골도서관 관장님 말씀대로 이동도서관이 홈플러스로 이전을 할 계획에 있는데요, 저희 상임위가 오전에 현장을 갔다왔습니다. 갔다온 결과는 화장실이 없다는 거예요.

알고 계신가요? 설계도 보셨나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거기 사항은 우리 사무실을 지하 1층을 마을금고연합회에서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시청 자치행정과 거기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 업무에 대해서는.

한갑수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이첩만 시켜 주면 그냥 거기로, 나중에 누가 관리하죠? 홈플러스로 갔을 경우에.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새마을문고 관리는 현재 부서는 자치행정과고요,

한갑수위원 거기서 운영 관리하는 거예요?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예. 저희가 감골에 대한 것을 보수를 해서 감골도서관에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한갑수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드릴 말씀은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이기용 과장님이 저희 전문위원 하실 때도 말씀드렸는데,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지식정보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청소용역이 경비도 있고 청소업체도 있고 있겠죠?

그 용역업체를 각 도서관별로 일괄되게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웬만하시면,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내 업체를 선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미화원 업에 종사하시는 분은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아니라 대부분 저희 안산 관내에 계신 분일 것 같고요. 또한 생활 빈도가 상당히 낮으신 분들이 대부분 미화원 쪽에 종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평생교육과에서 그런 안배 차원에서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예, 알겠습니다.

한갑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 황효진 위원님.

황효진위원 한갑수 위원님께서 얘기를 하셨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요.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 사업 관련해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하셨지만 2천여만 원을 3회 추경에 불용해서 올리셨잖아요?

추경에서 이렇게 반영, 그러니까 쓰지 않고 불용하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을 그만큼 안 했다는 측면이 반영된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화정영어마을 불용액 1800만 원 그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효진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것은 사업비가 아니고 수석강사로 해 가지고 외국인 강사 임차했던 건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관두고 복귀를 했습니다. 그래서 임차비를 삭감하는 내용입니다, 회수해 가지고.

황효진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있어서는 임차비가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얘기 아니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추가 발생할 것은 아닙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번 본예산 때도 20천여만 원을 삭감한 상태에서 올리셨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대로 올라왔던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세입 부분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황효진위원 아니 세출에서 그대로 9억 4천만 원을 올리셨어요.

그런 부분을 반영하셨어야 되는 것 아닌가.

○위원장 정승현 위탁비용을 2천만 원 줄여서 위탁을 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황효진 위원님의 질의예요.

황효진위원 추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그러면 맞지가 않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임차비는 운영비하고 별개의 문제이니까 임차는 저희가 직접 계약을 해서, 화정영어마을에서 했지만 그 부분은 운영비하고 다른 내용인데요, 이것은.

황효진위원 아니 지금 본 위원이 3회 추경에서 위탁사업으로 9억 4천만 원을 하셨다가 비교증감해서 1800여만 원을 쓰지 않고 불용 처리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게 임차비용이라서 추가로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황효진위원 제가 보고 있는 자료와 다른 자료를 갖고 계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예.

바로 답변이 안 되시면 추경에서 불용 처리한 부분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800만 원 이게 삭감이 된 게 올해 정규 프로그램 입소할 때 인원이 작년보다 조금 덜 들어왔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아까 말씀을 드렸을 때는 사업이 줄어들지 않고 임차비에서 빠졌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과장님께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임차비가 1800만 원 세입에서 삭감이 됐잖아요? 늘어났잖아요, 세입에 삭감이 된 게 아니라 들어와 있는데 1800만 원 속에서 숙소 관리비 160만 원이 삭감이 된 거고요. 월 보증금....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그 사업비에서 임차비 1800여만 원이 삭감된 게 아니라 사업을 그만큼 덜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과장님께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제가 그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위원님 제가 설명 드릴게요.

올해까지는 세수 관계에서 일부 수업 운영을 하면서 학생들한테 세입 되는 부분을 화정영어마을에서 들어온 수입을 가지고 일부 집행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세수되는, 예를 들어서 정규반이든 1일반이든 들어오는 수입에 대한 것은 다 세입으로 전액 세입 처리를 할 겁니다.

지금 9억 4천만 원에 대한 위탁비는 거기에 대한 운영하기 위한 위탁 사업비로 위탁금을 줬고, 지금 여기 화정영어마을 외국인 숙소 임차 관계는 이 사람들 편의를 위해서 별도로 예산을 확보해서 줬는데 이 돈을 내년도에 다시 1800만 원 세입을 별도로 하기 때문에 1800만 원을 별도로 만들어서 또 저희가 지원을 해 줘야 됩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아까 임차를 향후에 안 할 거라는 말씀은 맞지 않은 부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아니요. 제가 삭감 내역을 말씀드리면, 숙소 하나를 없애면서, 거기 월세로 있었거든요. 월세로 있던 160만 원 올해 1800만 원 속에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외부 견학을 조금 줄였습니다. 외부 견학비하고 예비비하고 해서 300만 원 정도 삭감이 됐고, 아까 소장님이 말씀하신 교직원 식대나 학생 식대 이런 것들이 조금씩 삭감된 그런 내용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황효진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좀 앞뒤가 안 맞아서요.

아까 말씀 중에 사업비까지 얘기가 나오셨는데 집행 내역 있으시죠? 1800여만 원 삭감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황효진위원 그 내용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학금 지원, 같은 페이지니까 같이 질의를 드릴게요.

장학금을 지금 지원하는데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추경 문제인가요?

황효진위원 아니요. 본예산에 편성하신 부분이요.

장학증서 제작으로 460부를 올리셨어요.

장학금이 한 해에 몇 명으로 책정되어 있으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내년도 2012년도.

황효진위원 예, 2012년에 몇 명을 주려고 장학증서를 만드시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사무관리리의 장학증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사무관리비의 장학증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장학증서라는 건 기본적으로 장학금을 받는 친구들한테 증표로 증서를 주시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그게 지금 숫자가 맞지 않는데 장학증서를 미리 기 제작을 해 놓으시는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잡으신 건지, 2012년에 몇 명을 장학증서 주려고 예정하시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밑에 산출기초하고 거기 나온 인원수하고 장학증서 제작 인원이 지금 틀리는 거잖아요. 그 말씀하시는 거죠?

황효진위원 네, 몇 명을 지금 계획하고 계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해 준 내용을 보면 고교생이 282명 그 다음에 대학생이 99명 그 다음에, 올해 추가까지 해서 511명을 지원했습니다.

황효진위원 511명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1차 지급하고 2차 지급하고 이래가지고, 2차 선정하고 그래서.

황효진위원 그러면 장학금이 학자금으로 나와 있는 산출기초에 책정된 인원하고 맞지 않은 부분은 예산 편성하시고 나서 추가로 받은 인원 때문에 반영이 안 된 부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장학금 1차 선발을 해서 저희가 지급을 하다 보면 나중에 추가로 장학금을 받거나 다른 데로 이사 가거나 이래가지고 재원이 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반기에 추가로 더 선발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여기 인원대로 딱 장학증서가 인쇄되지 않고 더 인쇄가 됩니다.

황효진위원 아니요. 덜 인쇄가 된 건데요, 이 부분은 지금.

2012년 예산에는 덜 인쇄를 하신 거예요, 그렇게 따지면.

511명을 예상하셨는데 여기에는 511명이 아니라 460명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3개가 다 맞지가 않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것은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정확히 맞추기는 않겠죠.

황효진위원 그리고 제가 한 번 더, 과장님께서 다른 부서에 있다가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셔서 한 번 더 짚어보십사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이 장학금과 관련해서 저희가 부서에 요청한 게 있어요.

그 부분 진행된 부분이 있나요?

장학금을 미리 선발하셔서 어려운 학우들이 이런 장학금을 받지 못해서 대학을 포기하는 인원이 생기지 않게끔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을 한번 읽어봤는데 이것을 저희가 한번 따져 보니까 시기적으로 참 조정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이것을 위원님 여기서 지적한대로 시행을 하려면 1월부터 저희가 모집 절차를 진행해야 되는데,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별로 지원 요청을, 공문이라도 보내셔서 협조 요청을 해 보셨나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시기적으로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통상 4월에 장학금을 지급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최대한 빨리 당겨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적극적으로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아까 수치가 일치하지 않은 부분은 부서에서 정리된 내용을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용지부담금이라고 해서 이건 무슨 부담금인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세입 부분인가요?

황효진위원 아니요. 같은 페이지에 있는 공공운영비로 우편요금이 되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학교용지부담금 저희가 반환해 주는 게 있습니다, 반환.

황효진위원 반환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환급 대상이 3,787건 있었는데 거의 다 환급을 해 가지고 163건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환급해 가라고 우편 발송하는 돈입니다.

황효진위원 이것은 등기로 보내시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리고 207페이지에 보면 청소년공부방 운영 지원으로 해서 1억이 책정되어 있는데 어느 곳에 지원이 되는 거죠? 상록구청 어디에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공부방 1억 서 있는 게 일동하고 고잔1동하고 원곡본동 세 군데 지원되는 예산입니다.

황효진위원 일동하고 고잔1동하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원곡본동이요.

황효진위원 원곡본동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세 군데 운영하고 있는 데 지원해 주는데 내년도에 추가로 한 군데 더 모집을 해 볼 계획입니다.

황효진위원 청소년공부방은 그러면 위탁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몇 명씩 공부방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연인원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동 공부방이 한 7천여 명 그 다음에 고잔1동이 3,100여 명 그 다음에 원곡본동은 5,400명 이 정도 인원이 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연간 이용하는 학생이 이렇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황효진위원 꽤 많은 학생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시간적으로 그게 가능한가요?

공부방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학교를 마친 보통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이 됩니다.

황효진위원 지역아동센터처럼 운영이 되는 건가요? 이게 공부방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황효진위원 이게 지금 운영 지원을 한 지가 몇 년이 됐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제가 시작은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오래 됐는데요. 일동이 ’98년도 그 다음에 고잔1동은 ’91년도, 원곡본동은 2001년도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현황을 좀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황효진위원 바로 그 위에 청소년시설 유지 보수라고 해서 청소년시설은 어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3500만 원.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시설은 문화의집이 4군데 있고 수련관이 1군데 있습니다. 5개 시설이 있는데 거기에 조금씩 소 수선할 때 소 수선비로 사용하는 겁니다.

황효진위원 소소한 비용이 모여서 3500여만 원이 됐는데 그런 설명으로는 조금 예산 심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과장님.

그러니까 적어도 문화의집 4군데서 어느 곳에 유지 보수비가 어떻게 나가고 이 정도는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거기서 유지보수를 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수련관도 대 수선은 그쪽에다 아주 줘서 하지만 조그마한 것 갑자기 수리할 게 생기면 조금씩 수리하는 내용입니다.

올해도 보니까 한 2400만 원 정도, 이 정도 수리비가 집행이 됐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런데 그렇게 소소하게 하는 비용이 모여서 3500여만 원 내년에 또 올라오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해마다 유지보수비가 그렇게 들어가야 된다고 판단을 하셔야 되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여러 애들이 쓰는 시설이고 그러니까 소소하게 고장이 많이 납니다, 이게.

그렇다고 그때그때 조금씩 조금씩 예산을 다 세워놓을 수는 없고요.

황효진위원 2011년도 기이 유지보수비로 나간 내역이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황효진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에서 검토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릴게요.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위원님 제가 조금만 설명을 드릴게요.

지금 3500만원 예산은 우리가 수련관이라든가 문화의집이 4개소가 있고, 또 지원센터 공부방, 청소년쉼터 이런 시설들이 총 해서 12군데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시설들이 노후된다든가 또 활동시설 그렇지 않으면 복지시설, 보호시설에 조금 더 해야 될 곳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예산 세운 겁니다. 청소년수련관이 아니고 이런 수련시설,

황효진위원 청소년수련관은 없으신 거예요?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수련관도 일부가 있고, 문화의집도 있고,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그 내역을 보여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예.

황효진위원 그리고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라고 해서 지금 회원이 여기 위원들이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죠? 206쪽에 있습니다.

CYS-NET 운영하시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 말씀하시는 건가요?

황효진위원 아니요, 안산시 청소년 통합지원 체계구축으로 해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라고 정식 명칭이 되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CYS-NET하고 위원이 지금 12명이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12명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여기에는 12명으로 되어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14명이에요, 14명.

황효진위원 14명에서 지금 당연직으로 몇 명 있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14명 중에 당연직으로 위원장이 지식정보사업소장, 그 다음에 지원센터 소장, 그 다음에 청소년지원단장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세 분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런데 지금 전년도 예산액은 280여만원이 없었다가 올해 생긴 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맞는 설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CYS-NET 처음에 구성할 때는 운영협의회가 지원센터에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원센터에서 운영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게 좋겠다고 그래 가지고 내년부터 저희가 직접 운영하게 된 겁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지원센터에서 모이지 않고, 그러니까 지원센터에서 관리를 안 하고 평생교육과에서 하시겠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황효진위원 그 부분은 왜 그렇게 된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지침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황효진위원 참석수당을 받는 인원이 12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맞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공무원만 빼니까요. 공무원 빼고 민간인들은 다 주게 되어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청소년수련관 관장님까지 다 주신다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관장도 민간인으로 보죠.

황효진위원 그리고 203쪽에 있는 차세대위원회 회의참석수당이 있는데, 이 차세대위원회가 있고, 201쪽에 보면 안산시 차세대위원회가 있어요. 이게 지금 다른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차세대위원회는 우리 청소년 육성 조례에 의해서 구성이 되는데 같은 내용이고요.

앞의 것은 행사할 때 쓰는 급식비라든지 홍보물 같은 것 만들 때 쓰는 돈이고, 뒤쪽에 있는 것은 회의참석수당 주는 거고 그렇습니다.

황효진위원 차세대위원회가 기존에 예산 배정 될 때 지금 3차 추경에 200만원 불용처리 하셨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황효진위원 왜 불용처리가 된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저희가 내용을 한 번 물어봤는데 차세대위원회를 저희가 통상 8번 이상 정도 하거든요.

그러다가 보니까 참석수당이 너무 많이 나가니까 그걸 저희가 내부적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임시회는 그대로 하고 우리가 정기회 때는 안건도 많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1년에 4번 정기회에 주는 것만으로 이렇게 바꿔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당이 좀 남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는 수당도 좀 조정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수당을 조정하기 위해서 필요한 회의를 안 하시는 건지, 아니면 회의 자체가 조금 불필요하게 자주 있었던 부분을 이번 기회에 예산을 절감하고자 줄이신 건지, 앞뒤가 조금 달라져야 되잖아요, 실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회의 내용이 줄어들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요, 정기회만 주기로 4번, 정기회 때만 주기로 하고 임시회 때는 안 주는 것으로 이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황효진위원 청소년시설 및 단체 연찬회는 언제 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12월 15일날 예정되어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여기 연찬회가 하나 더 있던데요.

청소년지도위원 및 유해환경감시단 연찬회 이거 묶어서 하시는데 묶어서 하시면서 이건 언제 하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예산 관계상 같이 묶어서 합니다.

황효진위원 12월 15일날 같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황효진위원 그런데 목이 달라져야 돼서 이렇게 분산을 하신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원래는 따로따로 하려고 그랬었는데 이쪽도 저쪽도 다 예산이 적으니까 같이 하게 되는 겁니다.

황효진위원 지금 청소년지도위원하고 유해환경감시단하고는 같이 하지만 청소년시설 및 단체 연찬회는 또 따로 하시잖아요.

그 사항 아니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다 같이 합니다.

황효진위원 같이 하는데 지금 부기만 달리하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원래는 따로따로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황효진위원 그것은 꼭 따로따로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확인을 해야 되는 게 굳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 봉사의 마인드를 갖고 계신 분들이 이런 연찬회를 기회로 1년에 한 번 정도 만날 수 있다는 그런 의미를 살리는데 있어서는 굳이 꼭 따로따로 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검토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학교주변 폭력예방지원사업 있잖아요.

이 두 사업의 차이가 어떤 부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운영단체가 틀려서 그러는데 유해환경감시단 거기가 지금 하고 있는 데가 청소년수련관을 저희가 시비에서 지원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황효진위원 유해환경감시단은 수련관에서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수련관하고 탁틴내일 하고 있습니다. 탁틴내일은 도에서 지원 받고 하고 있고요.

황효진위원 청소년수련관에서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유해환경감시단이 운영하는 데가 청소년수련관하고,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 학교주변 폭력예방지원사업,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학교폭력 그것은 법무부 거기에서 하고요. 범방위에서요.

황효진위원 그때 행감 때 저희가 지적했을 때 단원구 실적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좀 마찰이 있었던 걸로 보고가 됐었는데,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됐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사업자 선정을 할 때 공모를 해 가지고 사업계획서 검토해서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할 계획입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사업계획서가 올라오지 않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라왔죠. 올라와서 저희가 일단 예산은 보조금 예산으로 편성을 했는데 선정을 할 때 내년에는 다시 공모를 할 겁니다.

황효진위원 알겠습니다.

그 내용을 검토하고 싶어서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이 낸 사업계획서와 폭력예방지원사업이 낸 사업계획서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황효진위원 그거 검토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황효진위원 추가 질의할까요?

○위원장 정승현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김영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철위원 김영철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196쪽에 보면 3층 도서관 안내데스크 제작하는데 500만원 곱하기 1식 되어 있어요. 설명 좀 해 주세요.

500만원 꼭 들어가야 합니까? 안내데스크 설치하는데.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평생교육과 지금 짓는데 거기 들어가는 사항인데, 이게 도서관 기능이 하나 들어가거든요.

앞에 프론트에 안내하는 그런 걸 하나 만드는 건데 이 정도, 저희가 견적을 어느 정도 봐 가지고, 지금 중앙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 이런 데에 설치하는 거 보고서 이 정도 집어넣은 거거든요.

김영철위원 좀 너무 많지 않나 싶어요. 500만원씩 들여가면서 안내데스크를 얼마나 호화롭게 만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안내데스크의 고유의 기능 정도면 되는 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500만원 좀 과다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 다음에 198쪽에 보면 전국평생학습축제 참가비가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평생학습축제를 매년 전국 단위로 한 번 실시를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천에서 실시를 했고요, 내년 1월달에 개최지를 선정해서 하게 되는데,

김영철위원 어떤 내용물을 가지고 우리는 참가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여기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들, 그리고 프로그램 좋은 것들 이런 걸 가지고 같이 안내도 하고 안산시 홍보도 하고 같이 합니다.

자치박람회 성격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김영철위원 202쪽에 보면 전년대비 삭감은 됐어요, 절감을 했는지.

민간사회단체보조금 보면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비용이 있죠?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어떤 내용으로 가는 건지, 어느 단체에서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것은 어느 단체에 지정된 건 아니고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을 저희가 시행할 청소년단체를 공모 해 가지고 그 사업계획서 내면 거기서 저희가 선정단체를 지정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올해는 앙코르와트 거기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여기 청소년 차세대위원 일부하고 학교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학생들 신청 받아서 갔다왔습니다.

김영철위원 그 밑에 보면 역사탐방 그리고 수련활동 이렇게 되어 있어요. 수련활동 2회 천만원씩 예산 들어가서,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것도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천만원씩 두 번 나눠서 실시를 했습니다.

공모로 했는데 금년 것을 기준으로 해서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환경탐험 해 가지고 올해 수련관에서 한 번 위탁 받아서 사업을 종료 했고요. 또 한 군데는 수상레포츠를 신청한 데가 선발이 됐었는데 이게 인원이 조금 저조해서 3회 추경에 삭감이 된 내용인데요, 그래서 두 군데를 우리가 청소년단체를 선발해서 각각 시행이 됩니다.

김영철위원 중앙도서관장님, 244쪽에 보면 도서관리시스템 보강 및 이중화구축 해서 이게 어떠한 시설비, 244쪽 하단부에 보면요.

이거 설명 좀 한 번 해 주시겠어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저희가 도서관에 보면 KORAS 프로그램이라고 해 가지고 서버가 있고요, 그 서버에서 도서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기이 구축된 서버하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2006년도에 구입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노후화됐기 때문에 그걸 교체를 하면서, 그 다음에 지금 현재는 서버나 이런 게 하나로 되어 있어요. 이중화가 안 돼 있고.

그래서 지금 지난주에도 한 번 서버가 아웃된 적이 있고, 지난 4월에도 아웃된 적이 있어서 2시간 정도 마비가 됐는데, 그렇게 마비가 되면 서버가 하나로 운영이 되면 지금 어떤 보안이 안 되기 때문에 전체 도서관의 발권기능이라든가 도서대출 기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서버가 좀 오래됐는데 그것을 교체하면서 기존서버를 다시 예비서버로 이렇게 사용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영철위원 여성비전센터소장님, 254쪽에 보면 동아리운영지원이 있어요. 보통 여성비전센터에서 강의하고 하는 수강생들 사적으로 모아지는 동아리를 얘기하는 겁니까?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예. 수료생들로 이루어지는 그런 동아리 모임입니다.

그래서 심화학습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보통 동아리활동 하면 동아리활동 운영지원비까지 시에서 이렇게 부담을 하는 게 과연 맞는 건지라는 생각을 한 번 해 볼 수 있어요.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저희들이 재료비, 경락마사지 그러면 오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또 미용봉사 같은 경우에는 퍼머약, 염색약 이런 것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공식수강생들이 수강비를 내고 수강을 할 때에 들어가는 수강비를 받잖아요?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예.

김영철위원 그리고 물품을 우리가 시에서 제공을 해 준다든가 그런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런 거 끝나고 이런 동아리활동은 자체적으로 개인부담 해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그 동아리 중에서는 심화반에 수강을 하는 학생들도 있고요, 오히려 개인별로 교육 받는 것은 개인들이 재료비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하는 것에 대해서만 재료비를 오히려 지원을 해야 봉사활동 활성화라든지 이런 게 이루어질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영철위원 동아리는 몇 개 있어요?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7개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수강하는 수강종목은 상대적으로 대개 많은데 지금 동아리는 8개예요?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예, 올해 같은 경우에.

그래서 내년에는 행복파트너 봉사단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어 가지고 각 과목별로 선생님들한테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지금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에는 동아리가 많이 운영이 될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영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어요?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195쪽에 보면 한글기초교육 교재제작이 있습니다. 300만원 예산이요.

어떤 내용이시죠? 어떻게 활용을 하시는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문해교육을 하는 기관들이 안산시에 한 7개 기관 정도 있습니다.

용신평생교육센터 이런 데에 문해교육을 하고 있는데, 문해교육을 하는 기관에다 저희가 교재 만들어서 지급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번에 혹시 문해교육 사업의 예산이 있나요? 제가 못 본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도에서, 처음에 시발은 도에서 도비지원 사업으로 시작이 됐는데, 이게 내년에는 도비지원이 전부다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도비가 삭감돼서 이 사업이 여기 예산서에 안 올라와 있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는 그러면 도에서 지원을 안 하면 시에서는 안 하실 겁니까?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인식하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저희가 요구를 했는데 본예산 심사하면서 삭감이 됐는데 저희가 이것은 내년 추경에라도 편성을 해야 됩니다.

추경에 하는 걸로 예산계하고 얘기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문해교육사업 예산은 추경에 올리시겠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겁니까? 도비지원 안 받고 자체적으로 해야 되잖아요, 시에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금년도 수준 정도로 해 가지고 강사비 한 2500 이 정도 요구를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강사비 2500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일단 나중에 이게 추경에 올라왔을 때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왜냐하면 저희들이 전번 추경에도, 올해도 추경에 올라 왔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올해도 추경에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도 있었고 추경에도 있지 않고 그랬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해 본예산에 1200 정도 들어 왔었고요, 추경에 추가 별도로 편성하고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은 좀 더, 어쨌든 간에 교재는 제작을 해 놓고 추경에 그 사업을 예산을 확보하시겠다는 취지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196쪽에 보면 연구개발비 해 가지고 경기평생학습 포털시스템 보강사업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뒤쪽에 보면 분담금 내는 게 있습니다. E-교육센터 분담금, 190쪽에 분담금 내는 게 있는데 도에서 경기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이라고 그래 가지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저희가 매년 3천만원을 내고 있는데 그것과 연관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새롭게 좀 더 보강을 한다고 그래 가지고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것을 저희가 자치단체에서 조금씩 부담하는 게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도에다 쉽게 말하면 지자체에서 분담하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밑에 평생학습관 위탁사업이 있어 가지고 4억 8천만원을 올리셨는데, 좀 구체적으로 산출근거라든가 그게 분명히 있으실 텐데 자료로 주셨으면 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것은 현재는 산출기초나 이런 자료는 없고요, 저희가 내년에 위탁자를 선정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 7월달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단 올해 본예산에 전혀 확보가 안 되면 내년도에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여기에도 이만큼 확보를 한 거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위탁에 대비해서 미리 확보하는 건 이해하는데, 4억 8천이라는 금액을 확보할 때는 나름대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나름대로 저희가,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것은 세부적인 자료가 없다는 말씀이지 개괄적인 자료는 있죠.

박은경위원 그런 개괄적인 자료라도 주셔야지 저희들이 보고 이런 질문을 드리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199쪽에 보면 안산시민 평생학교 해 가지고 4회 운영하시는데 이것은 분기별로 하시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안산시민 평생학교 이래 가지고 단원구청에도 하고, 상록구청에도 하고 여러 기관에서 강사 초청해서 강의를 하고 있는 건데, 다른 외부기관에서는 저명한 인사 이런 사람들을 불러서 강연을 했고, 저희는 올해 같은 경우에 전문가를 12번을 계획 잡아서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구청 이런 데하고 중복이 된다 그래 가지고 8회가 줄어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번 할 때마다 175만원의 경비가 소요된다고 예상을 하셨는데,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건 강사료입니다.

박은경위원 강사료가 175만원이요? 그건 아니고 강사료도 있을 거고 뭔가 또,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교재비.

박은경위원 그래서 학교사업 행사의 구체적인 설명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강사료는 한 110만원 정도 잡는 거고요, 교재제작 교재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 홍보하는 비용하고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강사료가 1회에 110만원 정도 그렇게 소요가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굉장히 유명한 초청강사인가요? 초청강사가 저명하신 분이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명한 분보다는 저희는 전문가를 찾아서 교수 이런 전문교수인데,

박은경위원 그러면 110만원을 강사료를 지불하고 그분의 강의를 수강하는 대상자는 누구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연초에 모집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 운영하셨던 그 프로그램 내용이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박은경위원 참고자료로 주시면 저희가 훨씬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202쪽에 보면 청소년단체보조금 해 가지고 청소년을 위한 법률문화콘서트 200만원이 있습니다.

법률문화콘서트의 개념이 뮐까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저도 10월달에 거기를 가서 보니까 이것을 하더라고요. 상록구 범방위에서 이 행사를 했는데 거기 관계자들 전부다 한 200여명 참석이 됐더라고요. 검사 이런 분들이 와서 청소년 관련 법률강좌도 하고 음악회도 갖고 이렇게 개최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이들이 또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를 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도 일부 오고, 청소년 관련 단체들도 오고, 학부모도 오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번에 추경 때 삭감된 청소년음악축제가 있어요, 사회단체보조금 이번 추경 때.

그것하고는 성격이 다른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것하고는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은 어느 단체에서 주관하기로 했던 겁니까? 청소년음악축제 이번에 200만 원 삭감해 버린 축제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3회 추경 삭감된 것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네, 추경안 100페이지에 보면, 100페이지에 있는 추경.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100페이지요?

박은경위원 예, 추경 예산안 100페이지에 보면 위쪽에 시민단체보조금 해 가지고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음악축제 200만 원 이것.

박은경위원 예, 그것은 어디 단체에서 주관하기로 했던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단원구 범방위에서 하려고 그러다가 예산이 적으니까 못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삭감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은 단원구에서 주관하려고 했던 것을, 이것은 지금 말씀하신 것은, 올해 예산에 있는 것은 상록구에서 하겠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작년에 상록구도 이걸 했나요? 방금 상록구 범방,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상록구 범방위에서는 법률문화콘서트 그것을 한 거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것을 내년에도 하시겠다고 세우신 거고, 단원구는 안 하겠다는 것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그 다음 203쪽에 보면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이 있는데 동아리 몇 개가 활동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청소년동아리 활동은 여러 개 있는데 총 숫자는 제가 지금 잘 모르겠는데요. 신청을 받아 가지고 26개 단체를 선정해 가지고 지원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내용을 보고서 26개를 지원하신다는 얘기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신청 받아가지고.

박은경위원 204쪽에 보면 청소년 장학금해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등 해서 도비 지원해 가지고 1600만 원 정도 지원하는 그 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아이 청소년이라고 해야 되나요, 청소년은 어떤 청소년에 해당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도에서 추진하는 도 사업인데 경기도 청소년 육성 및 장학금 지원 조례에 있는 사항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해서 지원되는 사항인데 청소년지도위원하고 유해환경감시단 이렇게 해 가지고, 새마을지도자 자녀하고 유해환경감시단 자녀 이렇게 해 가지고 자녀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쉽게 말하면 청소년을 위해서 활동하시는, 지도요원이라든지 감시단에서 활동하시는 자녀들에 한해서만 그런 자격 여건이 주어져야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박은경위원 그런 것에 대한 부모님들의 활동에 근거해서 지원하는데 보통 몇 명 정도가 이렇게 해당되는 금액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해 12명 지원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중복 지원이라든가 그런 건 없나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활동하시는 분들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제한도 없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중복 지원은 안 됩니다.

저희가 다 조회를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중복 지원은 안 됩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유해감시단으로 활동하시거나 청소년 지도요원으로 활동하시는 분 그런 현황은 나와 있으시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박은경위원 혹시 올해 지원하신 그것에 대한 근거 자료 좀 참고로 볼 수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명단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 208쪽에 보면 교육경비 보조금에 대해서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교육기관 보조금 올해도 100억을 잡으신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보면 교육경비 보조하는 것 중에 원어민 강사에 대한 지원이 있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박은경위원 그게 지금 이원화된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내년부터 쉽게 얘기하면 도에서는 지원을 않겠다고 이렇게 발표를 했는데 일선 학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혼선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대응책은 갖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자료를 드릴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도 분명히 자료를 부탁드리겠는데, 일단 분명히 그러한 수요들이 있는데 갑자기 도에서 지원이 끊김으로 인해서 거기에 대한 대응책이랄까 그런 부분 정리되어야 될 부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고심은 해 보셨는지에 대한 걸 여쭤 본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대응사업으로 해 가지고 원어민 지원 사업하는 게 있고 순전히 도에서 하는 게 있고 또 시에서 지원하던 게 있고 이렇게 지원이 돼 있는데 도하고 매칭으로 하는 것들을 도에서 못해 주겠다 그런 얘기거든요.

도 자체에서 100% 지원하는 사업하고 시에서 지원하던 사업은 저희가 계속 추진을 하고요. 매칭으로 하던 것은 내년에 제외를 시킬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나름대로 그렇게 대응책을 세우신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그런 내용을 저희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감골도서관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216쪽입니다.

여기 보면 하루 10분 독서운동 해서 상패 제작이 있습니다. 상패를 5팀에게 주는데 30, 1개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한 상패 당 30만 원을 잡으신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박은경위원 굉장히 이렇게 물론, 상의 가치라는 게 이런 걸로만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외형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죠. 그냥 종이로 한 장 받는 것보다는 상패로 받는 게 더 값어치 있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꼭 이렇게 상패로만 제작을 해서 장려해야 되는 건지, 그런 부분 경비 절감 차원에서 한번 고심을 해 보셨으면 하는데 그리고 이게 또 상패 제작을 이렇게, 금액의 단가가 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상패도 있고 다른 것 하면 상패 드리는 게 있고 또 표창장으로 이렇게 하는데 조금 상패를 드리면 품격이 좀 더 높고 고생하신 분들 그런 걸로 해서 저희는 부상이 없으니까 표창만 드리면 저기도 있고, 다른 데 개인이나 이런 단체 또는 타 기관에서 드리는 게 부상이 있는데 저희는 선거법이든지 이런 데 저촉을 받기 때문에 그런 게 없어서 가능하면 다 해 드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비교가 되거든요. 그래서 일부는 이렇게 하고 있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상패 제작의 의미도 분명히 가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의 상패가 30만 원이라면 좀 한번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 물론, 외형적으로 그런 격을 갖추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좀 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런 독려 차원의 방법을 고심했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물론, 감골도서관 뿐만이 아니고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차원에서 한번 대표적으로 고심을 했으면 해서, 또 유독 30만 원 다른 데 비해서 상패 제작비가 고가이더라고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하여튼 저희들이 한번 검토도 해 보고 최대 한 취지나 이런 것을 살리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상록구 도서관 책문화축제요. 그건 어떤 식으로 하시는 겁니까?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책문화축제는 금년에도 개관 기념으로 해서 했는데 내년의 계획은 저희들이 노적봉공원에서 우리 상록 도서관이 8개고 사설도 있지만 거기서 하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든지 거기에 봉사하고 그랬던 분들 다 망라돼 가지고 도서 책문화축제가 뭔지 여러 가지 그것을 파트별로 나눠 가지고 보여주고 음악회도 하고 그런 걸로 하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상록에 있는 모든 도서관들이 공공이든 작은도서관이든 함께 하는, 쉽게 말하면 축제의 한마당이 되는 거네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개관 기념해서 금년에 처음 했는데 여름에 해서 다음에는 가을에 해서 그렇게 다 참여하는 걸로.

박은경위원 올해 처음 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고 평가하셔서 내년에도 하시겠다?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네, 내년에 조금 더 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도서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진이든지 이렇게 쭉 해서 처음부터 이루어져서 이런 것도 전시해 놓고, 여러 가지 어린이들은 작품 전시도 하지만 만들기 여러 가지 종이접기든지 이런 여러 가지 행사를 총망라해서 그것을 하려고, 하루에 보여 드릴 수 있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222쪽 보면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예술공연 공연료가 있습니다, 2회 잡혀 가지고.

그건 어떤 공연이신 거죠?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페이지 수 한번,

박은경위원 222쪽입니다.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술공연요?

박은경위원 예, 예술공연 2회 해 가지고.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공연료.

어린이날이라든지 행사하면 예술공연을 어린이들이 인형극이든지 이런 것 또 그런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하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겁니까?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박은경위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겁니까?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보다도 거기서 부모하고 같이 와서 관람하고 있죠.

박은경위원 쉽게 말하면 공연팀을 초청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연2회 하신다는 그런 말씀이십니까?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그러니까 뮤지컬하고 인형극, 음악회 이런 걸로 해 가지고요.

박은경위원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2회 나눠서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네, 그렇게 해서.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장님이요.

233쪽에 보면 공공운영비 해서 공공요금이 있습니다.

거기 냉방 중온수 사용료와 난방 중온수 사용료를 보면 이번 추경 때 많이 다시 조정해서 올리셨던데 본예산에서는 다시 그대로 조금, 어떻게 보면 일부는 상향 조정하고 그렇게 올리셨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이게 이번 3회 추경에 1300하고 1천만 원 삭감을 했는데 요금이 금년도 71.5원에서 내년도에 한 79원 정도로 가격이 상승할 걸로 해서 계상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단가의 상승으로 인해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박은경위원 사실 사용량은 어떻게 보면 줄은 거지만 단가가 71.5원에서 79원으로 거기에 대한 반영 분이신 거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금년 수준과 비슷하게 반영을 했다가 내년도에 단가가 그렇게 됐는데도 저기가 되면 추경에 삭감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234쪽에 보면 중앙도서관 청소용역이 물론 인상된 부분이 인건비에 대한 상승도 있겠지만 혹시 용역에 대한 인원이 늘지 않았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8년부터 열람실 운영을 24시로 확대를 했습니다. 2008년 4월1일부터 365일 열람실을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2009년 6월부터는 24시까지로 이렇게 하는 걸로 연장 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 전에도 6명의 청소원들이 청소를 하는데 그 이후에 시간이 늘어나고 365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 인원으로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반영이 예산 부서에서 반영 안 되다가 내년에 1명 더 추가로 반영이 됐는데, 청소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니까 청소 아주머니들이 청소를 하고 금방 지나가도 금방 들어와서 버려놓고 가고 물 뿌려놓고 이러다 보니까 청소는 계속 끊임없이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인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1명 더 추가로 반영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쉽게 말하면 상시 확대 개방 차원에서 청소 용역도 1명 더 증원하신 건데 그 분들이 저녁 심야에도 근무를 하시나요? 이렇게 교대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렇죠. 아침 6시부터 밤11시까지.

그러니까 24시까지 근무를 하지만 11시 정도까지 청소를 해 놓고 그리고 퇴청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 밑에 있는 기간제근로자의 증원 내용도 2명 정도 증원된 걸로 확인되는데 맞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맨 밑에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경위원 네, 도서 정리 기간제근로자도 같은 취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같은 취지가 아니고 이것은 주말에 도서 애들 열람 지도라든가 도서 정리 이런 것을 하는 그러한 관리 인력입니다, 이것은. 청소요원이 아니고.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청소 용역은 아니죠, 당연히.

그런데 왜 이렇게 올해 2명을 증원하게 된 사유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2명 증원된 거요?

박은경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것은 초지동에 작은도서관을 하나 개관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오전하고 오후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 1명씩 2명을.

박은경위원 초지동 개관을 위해서 충원하는 인력이시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박은경위원 그 다음 240쪽에 보면 지하 강당 바닥 난방 공사가 있습니다. 1천만 원 잡혀 있는데 거기에 지금 난방이 안 돼 있나요?

단원어린이도서관에 하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단원어린이도서관 지하에 보면 거기 강당이 있는데 어린이들 북스타트나 이런 어린이 프로그램 들을 많이 하는데 거기에 앉아서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지금 난방이 안 돼 있습니다. 밑에 온돌 형식으로 해 주면,

박은경위원 온돌 필름을 까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그런 식으로 하려고....

박은경위원 필름으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배관 설비를 하시는지, 정확하게.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러니까 온수가 이렇게 도는 배관 설비 이런 형태로 하려고, 그러니까 전기 열선을 깔아서 하는,

박은경위원 정확히.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전기로 열을 가해 가지고 온수가 이렇게 돌게 하는 그러한 시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배관 설비네요? 맞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그러니까 전기로 열을 가열해서 물이 배관을 통해서 이렇게 돌면서 난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치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지하 강당의 평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전체 면적은 큰 데요. 다 하는 것은 낭비적인 요인이 있고 한 18평에서 20평 정도 그 정도만 해서 애들을 강습할 수 있는 그런 부분만 하려고 계획 서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0평 내에 쉽게 말하면 좌식으로 온돌 개념을 가진 배관 설비를 하시는 내용이다는 거죠?

그 다음 245쪽에 보면 순회문고가 있습니다. 순회문고 1천만 원 이것은 어떤 내용이신 거죠? 도서구입비에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저희가 노인정이나 아니면 아파트관리사무소 이런 데 사설 도서관을 설치해 놓은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데에 책을, 그 쪽에서 저희 도서관에 와 가지고 책 목록을 보고 몇 백 권을, 300권을 빌려 달라 그러면 그것을 한 1개월이면 1개월 이렇게 갖다놓고 거기서 어느 정도 보시도록 하는 순회문고 책이 있습니다. 그런 순회문고 책을 구입하려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여해 주는 거네요? 어떻게 보면 장기 대여네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문고를,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러니까 기관 단체로 대여를 해 주는 거죠, 순회.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문고 구입비라는 얘기시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박은경위원 마지막으로 246쪽에 보면 도서관별 상호 대차 용역이 있습니다. 6천만 원 세우셨는데 산출 근거는 있으실 겁니다.

설명이 저희에게 여기 사업내용에 있긴 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6천만 원 어떻게 책정하셨는지 그 내용이 궁금하고요.

그 다음에 혹시 물론, 여기 내용을 보면 용역업체를 선정하겠다고 그랬는데 사회적기업 장려 차원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배려의 의중은 없으신지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사회적기업이요?

박은경위원 예, 예를 들어서 자활센터 같은 경우 있잖아요. 거기에 위탁을 줘 가지고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이 자활의 차원에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용역을 주실 수 없는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것은 한번 저희가 나중에 이 예산이 편성되면 그런 데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이런 것을 한번 따져봐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고요.

박은경위원 6천만 원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으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산출 내역은, 저희가 상호 대차라는 기본 개념은 아시잖아요?

박은경위원 그냥 그러면 평균적으로 다 계산해서 한 권당 얼마를 보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한 권당이 아니라,

박은경위원 오며 가며,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한 권당으로 한 게 아니라 거기에 소요되는 인력이,

박은경위원 인력도 있을 거고 차량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소요되는 인력하고 인력의 인건비 계산을 최저임금 약간 상회 하는 수준으로 해서 인건비를 산정하고 거기 차량에 소요되는 운영비용, 주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인건비가 관리비 또 차량에 소요되는 유지비, 보험료 이런 것을 저희가 기본산식으로 산정해서 그것을 10달, 내년에 10달로 계산해서 보니까 한 5989만 원 정도 이렇게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한 달에 600만 원, 얼른 주먹구구식으로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박은경위원 하루에 그러면 2만 원인가요? 아니.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한 달에 600만 원 치면 33,

박은경위원 하루에 20만 원이죠? 20만원. 맞죠?

20만 원이면 그만큼의 단가가 되나, 조금 고액이지 않나 싶어서 그런 산출에 있어서 조금 나름대로 많이 고심을 하고 따져 보셨는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저희가 이 금액 산정을 하면서 사실은 최저 임금보다도 약간 상회하는 그런 수준 정도의 인건비로 계산해서 이렇게 산정이 나온 겁니다.

박은경위원 보충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이것 계산,

박은경위원 예, 산출한.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40분 회의중지)

(15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민근 위원 먼저 하실래요?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200페이지에 보면 학교주변 폭력예방 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어느 단체에 지원해 주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민간이전 사회단체보조금 말씀하시는 거죠?

이민근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탁틴청소년 거기에 500만원 지원하는 거하고 학교폭력예방 지원사업 그 2개 말씀하시는 거죠?

이민근위원 예, 밑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법무부 범방위에 지원 나갈 겁니다.

이민근위원 매년 나가던 사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활동은 어떤 형태로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거기가 주로 학교폭력이기 때문에 학교 주변에 순찰활동하고 그런 내용을 주로 합니다.

이민근위원 사업계획서가 있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하나 자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경비 지원 전년도와 동일하게 100억이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이민근위원 현재 신청이 다 끝났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신청은 끝났습니다.

이민근위원 얼마 신청했던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금년도 들어온 게 총 시비로만 들어온 게 381개 사업에 216억 4천만원 들어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절대적으로 부족하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교육경비심의위원회가 별도로 있잖아요, 교육발전위원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이민근위원 기초적인 작업은 자체에서 하시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일단 유치원하고 초․중은 교육지원청에서 일단 심의를 해 가지고 저희한테 요청이 됐고요.

고등학교는 별도로 요청이 되는데, 일단 저희가 12월달하고 1월달 교육지원청하고 저희하고 합동 현장조사를 하고 거기서 순위가 어느 정도 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민근위원 교육지원청은 예산확보가 될 사항인가요? 매칭사업 형태로 해 가지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거기서 매칭으로 해 가지고 순위 결정해서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이민근위원 그러면 저희가 시비가 100억이면 그 중에 시책 성격의 일단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이민근위원 그런데 매칭비율이 있는데 우리 예산만큼 교육지원청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 되면, 예전에는 한 번 우리가 매칭사업 성격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보가 안 돼서 반납한 적이 있잖아요, 불용처리. 2008년도인가요?

올해는 그런 형태의 접근은 안 생기겠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해 프로그램 지원 중에서 영어 원어민 강사 그게 시하고 매칭형으로 되어 있던 게 도에서 전부다 삭감이 돼서 아마,

이민근위원 그게 우리 자체적으로 할 건가요, 그 사업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건 시하고 매칭으로 하던 것은 저희가 중단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민근위원 할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매칭사업으로 했던 것은.

이민근위원 그러면 원어민 교사에 대한 필요성이 굉장히 필요한 이때에 그게 담보가 안 되면 사교육 성격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것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나요?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무조건 안 한다는 측면이 아니라 시의 독자적인 예산 갖고 할 수도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원어민이 교육지원청 단독으로 하던 게 있고, 매칭으로 하던 게 있고, 시에서 전액 하던 게 있고 그러는데 매칭으로 하는 걸 일단 저희가 제외를 하려고 그러거든요.

이민근위원 자체 예산 갖고 하는 것은 유지하고 도교육청에서 했던 매칭사업은 담보가 안 되니까 지원 못한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못한다, 이런 말씀보다도 계획이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사실 몇 개 학교입니까, 그게?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지난번 기준 확정을 할 때 총 54개 학교였어요.

그런데 추진이 자체적으로 하는 게 33개 그 다음에 매칭사업이 21개인데, 그 사업을 원칙적으로 도교육청에서 매칭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현재 우리가, 여기서 교육청에서는 그걸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우리 다른 사업비 우리 교육경비도 부족하기 때문에 그 사업은 좀 어렵다, 어렵다는 부분으로 결정을 짓고, 일단 우리 자체에 33개의 학교에 지원하던 그 사업들은 하자,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취합이 되고, 그 다음에 이런 사업이 내년도 2월 11일 예정으로 했습니다만 심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약간 유동성은 있지만 현재 그런 기본계획은 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21명에 대한 예산의 크기는 얼마정도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4천만원 정도니까 한 8억, 8억에서 10억 정도.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8억 정도.

이민근위원 21개를 더 지원한다라고 하면 시비가 8억 정도 더 들어간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예.

이민근위원 정산 다 보셨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정산 받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정산에 따른 페널티 있나요? 기간을 맞추지 않으면 그 다음 연도 익년도에 예산 지원할 때 페널티 같은 거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사업을 중단했다든지, 저희가 평가를 지난번에 위원회에서 평가를 다시 하는 게 좋겠다고 그래 가지고 평가를 지금 전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100억 갖고 사업을 다 분배를 했는데, 끝나면 정산하게 되면 남는 금액들이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이민근위원 그것은 어떻게 별도로 재배정 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올해 3월달에 한 번 결정해서 지급을 했고요.

그 동안에 사업포기 한 거나 잔액발생 한 것을 9월달에 다시 신청을 받아서 재배정을 또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산의 크기는 얼마 정도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5억 3천 재배정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재배정에 따른 기준은 처음에 전년도에 사업신청 했던 내용 중에 우선순위 사업에서 미달했던 바로 밑에 했던 사업을 선정하나요, 아니면 별도로의 어떤 기준이 있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5억 3천 가지고 배정을 하다 보니까 1차 신청해서 탈락된 것을 또 지원하는 경우는 힘들고요, 소액사업으로 해 가지고 주로 지원을 했고, 시급성 정도 이 정도를 판단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자료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감골도서관장님, 오늘 오전에 홈플러스 건축 심의 때 조건부적인 도서관에 대하여서 저희 갔다왔는데요, 과장님한테 별도로 주문은 없었나요? 우리 건축과든 다른 부서에서.

홈플러스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1층 170평 정도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내놓겠다라고 해서 조건적인 측면에서 거기는 작은도서관이다, 라고 해서 심의가 통과됐는데 그것에 관련돼서 별도로 주문 받은 내용이 있으신지?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그건 없고요.

저희 이동문고 새마을문고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이민근위원 자치행정과에서 관할하고 있는 새마을문고가 감골도서관 지하에 있었던 것이고, 그러니까 건축과에서 홈플러스 증축과 관련된 심의를 할 때 조건부적인 내용이 2개가 있었어요.

1층에 170평에 대한 부분을 작은도서관으로 내놓겠다, 그 다음에 4층에서 단원도서관 연결되는 브릿지를 설치하겠다, 거기 2개의 어떤 조건이 있었거든요.

그것에 관련돼서 어쨌든 간에 작은도서관 성격의 내용을 넣었기 때문에 성포동에 위치한 홈플러스는 감골도서관 업무잖아요? 도서관이 들어온다라고 하면.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그래서 그것을 하기 전에 중간에 저희도 이 조직개편이 작년 10월 1일자로 감골도서관이 상록구 관내를 하는데 그 전에는 구두상으로 중앙도서관하고 이렇게만 있었고, 구체적인 협의가 없었는데 저희들이 그 이후에 금년 초나 한 4, 5월 됐을 때 왔더라고요, 그런 걸로 해서.

그런데 저희가 그것은 왔을 때 우리가 성포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1동 1도서관 원칙에도 어긋나고, 거기에 한 500m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다 도서관 하는 것보다는 다른 걸로 해서 공부방이든지 그런 걸 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우리는 그런 의견을 줬어요.

그래서 그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새마을금고 연합회가 다만 감골도서관 지하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그것만 알고 있는 거지 그 업무에 대해서 더 깊이나 그런 것은 저희들이 알고 있지 않습니다.

이민근위원 저희가 어쨌든 그런 내용이 전개가 돼서 도서관 기능으로 보면 감골에서 그런 부분이 논의가 되고 검토하고, 그러니까 인력에 대한 부분이나 지금 말씀하신 성격으로 성포도서관이 500m 정도에 있기 때문에 정책적인 그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서 내용이 전개됐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셔서 알았지만 도서관으로 사실은 해야 된다라고 그렇게 명기가 되어 있어서 만약에 그때 논의하는 과정에서 관장님께서 그런 생각이 드셨을 것 같아요.

인력운용 계획이나 전체적인 그런 부분이 담보되지 않고 하나의 시설을 또 맡게 되면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거잖아요?

그러한 전제조건이 깔리지 아니하고 그냥 도서관에 대한 부분만 얘기를 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부분으로 접근을 했을 테고, 그렇게 하셨을 거 아닙니까?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그것을 협의하는 게 처음부터 협의했을,

이민근위원 어디에서 협의 봤어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건축과에서 전화로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중앙도서관에 작년 10월 1일부터 우리 감골도서관이 상록구 관내 도서관을 관리하는 걸로 되어 있지만 그때는 그 이전에는 분관형태였는데 그 추진이 중앙도서관에서 했는데 거기도 알아봤어요. 그런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해 봤더니 구두상으로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물어만 봤다는 겁니다, 건축과 부서에서.

이민근위원 유선상으로 그냥 의견만,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그렇게 구두상으로 이렇게 하면, 그러니까 여기서도 구체적인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때 담당자도 그냥 그것은 나중에 하게 되면 협의든지 이런 게 있을 걸로 알고, 이렇게 하다가 10월 1일이 넘어 가지고 상록에 관한 건 감골에서 했는데, 그게 중간에 어떻게 됐냐 하면 4월인가 5월 금년에 그렇게 왔더라고요, 거기서.

그러면서 우리는 공문도 해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도서관 1동 1도서관 원칙을 하면 저희들이 인건비나 인력이든지 이런 것도 있고, 또 성포도서관이 불과 500m 정도에 있는데 거기다 추가로 도서관 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저희들이 공문으로 보냈어요. 공문으로 건축과에서 그때는 공문이 왔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보냈고, 보낸 이후에 홈플러스 관계자하고 공사를 맡은 곳에서 또 왔어요.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회시도 해 줬고 이렇게 설명을 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더 바람직하다, 그래서 또 저희들이 마을금고연합회인가 지하에 있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해 줘 가지고 거기에서 자치행정과에서 건축과로 다시 공문을 그때서 보내 가지고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들은.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이민근위원 일단 일련의 과정을 보면 좀 아쉬움이라는 거죠. 결국에 오늘도 현장 갔다왔지만 이건 도서관 기능도 아니고 새마을문고가 그러한 것을 충분히 소화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잖아요. 이동문고를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그래서 어쨌든 간에 굉장히 좋은 위치잖아요. 홈플러스 초입에 170평 정도의 공간, 그 다음에 차량 이용자적인 측면보다는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나 또는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가정주부들이나 이렇게 여러 계층들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거든요.

그런 위치가 결국에는 부서간에 정확한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또 고민하지 않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그러니까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일부분 들어오고 새마을문고가 한 75평 들어오는데, 과연 이런 부분의 행정에 있어서 이후에 지역주민들이 또는 이용자들이 민원을 제기해서 이게 뭐냐, 이 좋은 위치에, 좋은 위치에 있다 보니까 개장시간이라고 해야 될까요, 개관시간도 굉장히 길어져야 될 필요성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에 우리 국장님이 자치행정과장님으로 계셨을 때 그런 얘기를 듣고 감골도서관 밑에 있는 새마을문고를 어쨌든 여러 형태로 다른 데 공간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다 넣으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했었죠? 그죠?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예.

이민근위원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새마을문고가 그 많은 공간을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고, 그래서 그러면 반만 쓰고 반은 신도시에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 해당부서에 문의해 보니까 필요하다, 그래서 그렇게 배치를 잡았다는 거죠.

저는 이제 거기에 지역주민 신우연립이 홈플러스 증축과 관련돼서 민원이 굉장히 심했었어요. 집회도 많이 내고 그 다음에 피해보상, 분진, 소음, 지역주민들한테 거기는 작은도서관이 들어옵니다, 라고 해서 설득을 시키고 그 다음에 이해를 하는 과정에 있었는데 결과물은 그렇게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러면 인근에 있는 주민들은 작은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머리에 담고 있어서 이제 홈플러스가 증축에 따른 개관을 하고 새마을문고나 건강가정센터가 리모델링 끝나서 이용자적인 측면에 접근할 때 다 되면 왜 작은도서관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됐느냐, 라는 민원의 목소리가 커질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어쨌든 최병덕 관장님이 일에 대한 열정이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잘 진행해서 하기는 하시지만 처음에 고민할 때 건축과에 있어서 기초적인 걸 잘못했긴 했겠죠.

그러니까 건축심의 받을 때 그런 내용이 있었고 지역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있어서 여기는 작은도서관이 무조건 들어와야 됩니다, 라고 전제를 깔았으면 과장님이 그렇게 답변 안 했을 것 같아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글쎄요,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한테 작은도서관이 들어와야 된다고 그렇게 한 건 없고, 아까도 몇 번에 걸쳐서 말씀드렸지만,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국장님이나 지금 김창모 과장님이나 사회복지과나 다 의견을 들어봤는데 과장님한테만 의견을 못 들어봐서 현장에 오늘 아침에 갔다오니까 정말 이게 좀 안 맞다, 틀림없이 주민들한테 볼멘소리가 나올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국장님 하실 말씀,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처음에 시발점에서 조금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건축과에서 건축심의를 할 때 공개적으로 여러 부서에 의견 여기에 뭘 했으면 좋겠느냐, 이런 조건이 있다는데 의견을 내라고 그랬어야 되는데 그때는 그런 부분을 못 들었고, 나중에 거기에 공간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제가 자치행정과에 있을 때 그러면 새마을문고를 거기다 이렇게 하면 어떠냐, 이래서 저희가 요청을 하게 됐고, 그 이후에 그 공간도 여러 가지로 크다, 그래서 이왕이면 다른 시설 건강지원센터 이런 부분도 그때 이후에 해서 들어가게 됐는데요.

아무쪼록 지금 도서관 기능이 새마을에서 하든 우리시에서 하든 그건 도서기능입니다.

그래서 도서기능을 홈플러스가 위치를 하고 그쪽에다 하면 지역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새마을에서 만약에 그런 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부족할 때는 저희가 상호대차 어떤 책을 몇 백 권씩이라도 지원을 해서 그 이용자들이 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서기능을 어떤 새마을이나 이쪽을 따지지 않고 잘 하도록, 또 주민들이 약간 처음에 반기지 않았던 시설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왕 도서관으로 왔으니까 잘 이용하도록 저희가 동에다 홍보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일단은 자치행정과에 관련된 업무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이게 도서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국장님이나 관장님이 같이 연속선상으로 봐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19페이지에 보면 독서가족 인증 심사수당이 있는데요. 2011년도 업무보고 할 때 독서가족 인증에 대한 부분의 내용이 있어요. 이게 잘 운영이 되나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잘 운영하고 있고, 독서가족 인증제는 심사료도 있고 강의하는 것도 포함돼서 있는데요.

이게 독서가족 인증제가 11회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년 행사를 종료했는데, 거기 수료증 수여식이 있어서 제가 갔다왔는데 11회째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운영에 따른 효과라는 부분이 있을 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효과는 있다고 보는데요. 이번에 금년에 한 분들이 한 48명, 그리고 11회째 해 가지고 한 몇 백 명이 이렇게 하고, 가끔가다 모이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음에 했을 때는 전 기에서 수료한 분들도 같이 한 번 모임을 갖는다든지 이런 것도 하는 게 한 번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해 봤는데요.

그래서 내년에는 그런 입학식이든지 또는 수료식 할 때 같이 한 번 전 기도 11년 전에 했던 분들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을 한 번 해 봤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가져봤습니다.

이민근위원 바로 상단에 보면 독서기록장 가족인증서 및 인증패, 산출기초에 보면 1200부라고 되어 있잖아요?

기록장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독서기록장을 제출한 가정이 있을 거 않습니까? 2011년도 현재 그런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몇 가정 정도가 그렇게 참여하시나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그거 심사를 하려면 여러 가정이 하는데요, 그것을 지금도 기록장은 다 있죠. 서식도 하고 그때,

이민근위원 기록장을 일단 산출기초에 보면 1200부라고 되어 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만들어서 그것을 줘 가지고 그분들이 거기다 기재 해 가지고 제출하는 거죠.

이민근위원 그 내용은 아는데 몇 가정 정도가 제출을 했나?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제출한 게 이번에도 48명이 수료를 했는데 그 이상 회원들하고 그 전에도 회원들은 하죠.

그리고 또 이게 심사하는 게 있거든요.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산출기초가 1200부니까 기록장을 1200부 제작하면 1200가정에 나눠주는 내용인지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고요.

만약에 그렇다라고 하면 2011년도 현재 실적이라고 해야 될까요, 기록장을 제출한 가정이 몇 가정이냐, 선정된 인원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이것은 계속 하고 있는데 몇 가정은 제가 파악을 해 가지고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38가정으로 지금 했는데 이것은 다시 한 번 제가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기록장은 용지가 몇 매 이상이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 가정에 2개, 3개도 줄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그렇죠. 가족이 하니까.

이민근위원 아니면 한 가정에 기록장 하나만 주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그것은 공책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해 가지고 하면, 또 이게 쓰다가 잘못되면 또 이렇게 하고 그러니까 그것은 그래서,

이민근위원 그런 부분을 알고자 말씀드린 거니까 한 가정에 한 부만 드리는 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2권, 3권 갈 수 있다는 얘기죠?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필요하다고 그러면 더 드릴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196쪽 평생교육과장님, 통계목에 사무관리비 있죠, 맨 위에?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이게 소프트웨어의 기준 지침상에 단가가 있는데 단가가 달라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소프트웨어 기준 단가에 맞게 예산이 편성된 건데요.

전준호위원 맞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틀린데요.

단가가 어디서 근거한 거예요? 아래한글이겠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조달청에 등록된 거 보고 그대로 편성이 된 겁니다.

전준호위원 조달금액으로 하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전부다 조달구매 할 겁니다.

전준호위원 어떤 것은 예산편성지침서에 근거해서 올려놓은 게 있고 어떤 것은 조달에다가 확인해서 한 게 있고, 틀린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산편성지침에 있는 것은 그 기준에 따른 거고요,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 기준에 있는데 그걸 안 따르신 건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없는 것은 조달청에 들어가 봐서 확인해 가지고 편성한 거고요.

전준호위원 업무용 소프트웨어 아래글 9만원, MS오피스 28만원,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것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나와 있어요. 여러분이 예산 편성 전에 공부한 책에 되어 있어요.

이것 다른 데 평색학습관으로 가면 또 틀려요, 확인할 게 아니라. 평생학습관이 아니라 도서관인가, 이따 여쭙고요.

평생학습관 위탁사업 이게 몇 개월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게 일단 내년 7월 달에 개관되는 걸로 봐서 그때부터 운영되는 경비를 이렇게 집어넣은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6개월 치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위탁비 산정을 어떤 근거로 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것은 인근 유사한 데 이런 데 인건비 봐서 저희가 평균 인건비 계산하고, 주로 인건비가 많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당초 설계 과정에서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은 몇 가지가 확정된 시설들인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그 외적으로 이것 위탁을 이렇게 먼저 들어가기 전에 평생학습관에 대한 세부적인 운영 프로그램이나 콘텐츠 이런 것 관련된 수요 조사나 사전 조사나 계획을 세밀하게 세워야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지금 저희가 평생학습관 내년 7월 달 개관을 목표로 해 가지고 2월 달에 위탁 업무를 추진하려고 그러는데,

전준호위원 위탁 줄 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 전에 우리가 12월 달, 1월 달하고 소프트웨어 거기 들어가서 프로그램 운영할 것 이것을 다른 데 한번 견학을 네 군데 정도 하려고 지금 다음 주부터 시작을 하고요.

전준호위원 단순히 수탁자가 그냥 제안한 사업계획서 가지고 심사해서 운영 맡기는 게 아니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아닙니다. 그렇게는 안 해요.

전준호위원 실제로 우리가 우리 시민들, 평생학습을 늘 얘기하지만 평생학습의 총론적인 관점 하에서 이 학습관이 운영되어져야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관점에서 깊이 있는 준비를 해서 우리가 운영을 맡기는, 준비해서 그 운영의 제안서라도 지침으로 내보내고 이래야 될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준비 작업을 저는 내실 있게 하려면 여러분 그냥 업무추진비나 여비만 갖고 하신다는 거예요?

사전에 그것을 제대로 안을 만드는 작업비가 예산에 없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특별히 거기에 작업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니고요, 위탁을 주거나 이럴 건 아니고.

자체적으로 벤치마킹도 하고 운영 계획 프로그램 이런 내용들을 1월 달까지 준비를 완료하고 2월 달에 정리해서 보고를 한 다음에 운영위원회도 거치고 이렇게 해서 2월 달부터 위탁자 선발을 해서 운영 계획을 위탁자한테 시행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위원님 지난번에 한번 토론회가 있었는데 관계기관의 토론한 내용 그 다음에 이번에 벤치마킹이 되면 시행하기 전에 위원님들께 다시 설명을 드리고 또 관계자 회의를 통해서 안을 만들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상당히 준비돼서 소위 말하는 평생학습의 가치가 녹아 들어가는 프로그램이어야 되는 거지 그냥 틀에 박히고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똑같은 프로그램을 해도 내용도 세부적으로 잘 준비해야 될 거고, 어떤 방식의 프로그램들의 내용들을 주문할 거냐, 그래야 뭔가 변화가 있는 것이죠, 예산 엄청 들어가는데.

그런 걸 잘 챙기시려면 사전 준비하는 내용이 예산으로 수반되어지든가, 예를 들면 구체적으로 시민들이 수요자이기 때문에 수요도 조사도 해야 되는 거거든요, 샘플링도 하고.

그런 것을 감안해 주시고요.

197쪽 같은 경우는 맨 하단의 자산 취득에서요.

이런 부분은 설계상에서 스크린 이것 천정 매입형이라는 게 이런 부분들 고민되어져야 되는 시설 규모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빔프로젝트,

전준호위원 예, 자동으로 오르내리고 매입형으로 이런 정도는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위원님 말씀대로 설계에 반영되는 게 맞는데요.

전준호위원 이걸 이렇게 자산 취득 나중에 지붕 뚫어서 하실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설계 검토를 하다 보니까 그게 누락이 됐더라고요. 설계에 들어가서 해야 제대로 딱....

전준호위원 지금 그런 정도까지 안 가 있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전준호위원 그런 정도까지 안 가 있잖아요, 설계 자체가 시공 자체가.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그래서 이것 저희가 예산 세워서 이건 설계.....

전준호위원 이런 것은 단순한 설계 변경으로 해서 시공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해도 되는 일인데 우리가 돈을 들여야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공사는 설계 다시 변경해서 공사를 하고요. 물건 사는 것만 저희가 추가로 사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아니죠. 업체에서 하다가 통째로 넣어서 우리한테 이관시켜야 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러면 좋긴 좋은데요.

전준호위원 이중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빔프로젝트도 프로젝트는 사지만 천정으로 오르내리는 사다리는 다 기본 세팅을 할 것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그것도 설계에 또 안 들어가 있는 것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게 안 들어가 가지고 저희가 요구를 했고요. 이건 기계만 저희가 사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말씀하신 문해교육 관련해서는 돈이 2천 몇 백만 원 아니에요. 그렇죠?

제가 알기로는 7천만 원에 1200만 원, 8200만 원이에요.

성인 문자해독 교육 이런 것 하잖아요. 전체 합치면 8200만 원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해 예산에 저희가 추경까지,

전준호위원 1회 추경 1200, 2회 추경에 6천만 원, 이것 도비 360만 원하고, 얼마입니까. 1회 추경에도 360, 우리가 거의 90% 이상 대는 돈인데 그 도비 안 나왔다고 예산을 안 세우면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해 보니까 6천만 원 정도 들어갔는데 예산계에서,

전준호위원 그것 말고도 있어요. 국비 공모사업으로도 1천만 원 있고, 그런 걸 보면 그 사업 규모가 작은 게 아니고 또 그런 사업이 더군다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복지적 접근이잖아요.

그럼 나중에 설령 국도비가 추가로 내려온다 하더라도 그러면 분담액을 추경에서 조정해 주면 되는 것이니까 우리 시가 예산 세워서 일을 하게 해야죠.

이게 주로 학교로 가는 거죠? 용신평생교육관 같은 데.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교육관하고 본오복지관.

전준호위원 예, 복지관.

연중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노인복지관 이렇게 내년 봄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전준호위원 방학 때 수강생 모집해서 3월부터 개강해야 되는 이런 스케줄이 있는 건데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얘기하면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시에서 예산 수립하는 관점이 전혀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증거들이에요, 말하자면.

시가 2012년도에 추구하는 정책의 지표가 이런 데로 들어가야 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하여튼 이것은 저희가 여러 가지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삭감이 됐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지금 수정안 준비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수정안 준비 안 합니다.

전준호위원 올해 이번에는 전혀 수정안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있겠죠.

전준호위원 있겠죠가 아니라.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수정안은 주로 국도비 내시되는 것만 하잖아요.

전준호위원 국도비든 어쩌든 간에 예결위에 가면 어떤 때는 2차 수정안까지 나와요. 상임위 끝나고 예결위 가기 전에 오고 예결위에서 심의하던 중에도 2차 국도비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온다고요.

수정안에 반영할 의사 없어요?

그렇게 해야 일 될 것 아니에요?

수요자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라니까요.

여러분들 국비 6천만 원에 도비 360만 원 준 거예요, 0.06%.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4월부터 올해도 했다고 그러니까 그 안에 추경이 될 겁니다.

전준호위원 추경이 3월 달에 안 세워지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추경 3월 달에 안 되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통상 3월 달에는 됐기 때문에요.

전준호위원 그건 아니죠. 그렇게 안이하게 일하지 마시라니까요, 왜 그래요?

안산시 돈 없어요?

의회가 삭감한 돈 가지고 해도 되겠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건 저희가 반영할 의사가,

전준호위원 안 하시면 시장 동의 받아서 예산 수정동의 받아서, 증액 동의 받아서 신규 항목 신설하라고 할 거예요.

그래야 일이 맞죠. 더군다나 그런 분들, 좀 더 보태 달라고 아쉬워하는 사람들 아니고 그런 분들은 그 교육이 갖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은 우선적으로 반영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보조금 안 왔다 하더라도.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 고민해 보세요. 수정안에 반영하는 일들이, 여러 개 있어요, 지금 그런 부분들이.

아무 상정 절차 준비 안 된 일은 수십 억 갖다 반영해 놓고 진짜 거기의 10분의1만 갖고도 들어가야 될 예산들이 누락돼 가지고요. 시정연설이 지표하고 맞지도 않은 예산서.

이런 것들은 실무 선에서 잘 챙겨주셔야 돼요. 반드시 고민해 주시고요.

쉼터 운영 지원비에 인건비가 포함이 안 되고 야간 근무자를 사회단체 보조금액으로 가는 건 뭔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쉼터가,

전준호위원 별도의 쉼터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아닙니다. 기존 쉼터 두 군데 거기 야간 근무자 별도로 2명씩 도비로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이게 예산이 도비 지원 사항 또 나눠지고 시비 자체 사업 나눠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쉼터의 야간 근무자들 인건비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비용은 민간위탁금 운영 지원비에서 같은 개념으로 그리 가서 운영되는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운영 주체가 두 군데일 거니까.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전준호위원 다른 위원님도 교육경비 말씀하셨지만 사전 심사도 잘해야 되지만 사후 관리 잘하셔야 되겠더라고요. 상당히 부실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중의 일부는 전년도에 축구·배구도 문제가 있어서 축소를 했다가 다시 부활되고 이랬지만 그것 아닌 다른 프로그램도 상당한 잡음과 부작용들이 많아요.

특히, 강사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누차 고민해 달라고 하는데 아무 안도 안 나와요. 그냥 학교에만 맡겨놓고 만다고요, 학교장이 알아서 하는 거라고. 그것 아니라고 늘 말씀드려도 고민 안하시는데.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일단은 저희가 자체 평가를 해서 올리도록 해서 지금 거의 다 들어와 있고요. 자체 평가 들어온 것을 토대로 해서 12월 달, 1월 달 실사할 때 한번 나가서 실사를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어차피 재정 투입을 하니까 학교에다 돈만 주고 알아서 하라고 할 일이 아니더라 이거예요. 이것 잘 보셔야 됩니다.

늘 얘기하잖아요.

지난번에도 교육발전위원회에서 말씀드렸지만 교육의 흐름이 변해 가고 있는데 우리는 늘 쳇바퀴 돌듯이 교육 재정 그냥 주고 마는 부분, 다른 데는 그런데 그렇게 안 하더라고요.

대학과 이런 지역의 재능들을 연결시켜서 방과후 프로그램들을 공적인 영역으로 풀어내고 사회적기업 이런 것을 갖다 접목시키고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이라든가 지역사회, 신문사 이런 연계로 해 가지고 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고요.

인근의 화성이 지금 교육재정만 500억을 투입해요. 교육혁신 지자체를 경기도교육청하고 협약 맺는다고 그러더라고요.

시대의 흐름을 보는 거죠.

방과후 토요일 전일제 수업을 하는 이 시류 속에서 지자체가 우리 지역 시민의 향후 시를 이끌어갈 청소년들 어떻게 교육 투자할 건가를 보고 같이 맞들어서 하는 거잖아요. 우리는 그런데 100억 100억 하면서 그대로이고.

이런 것 우리는 왜 안 하시냐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이것을 올해는 프로그램 지원에다 중점을 두고 이렇게 심사를 하고 있고요.

환경 개선 쪽에는 워낙 많이 들어와서 문제이긴 합니다만 일단은 방과후 프로그램이나 이런 데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지침 상에 보면 시설 투자를 60%로 이렇게 하는데 이걸 줄일 그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더 협의가 되어야 되겠지만 그런 방향은 잡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재정 계획상에 우리 얼마씩이에요? 교육기관 투자 금액이.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수입 대 5%,

전준호위원 아니 그것은 조례에서 아니고요. 연차별 재정 계획에 얼마 투입하시기로 계획 세우잖아요, 재정 계획상에 교육비.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건 제가 지금 자료를 안 갖고 와서요.

전준호위원 그 부분하고도 안 맞아요.

그런 것에 대한,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우리 조례에는 수입의 시세 범위의 5% 범위 내에서 예산을 책정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연차별 계획에....

전준호위원 5%이면 150억이에요, 3천 억만 잡아도 150억이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은 다 하라고까지는 안 하는데 그걸 감안해서 여러분들이 재정 계획을 세우는 금액이 있는데 그 금액에도 제가 봤을 때는 못 미치고 있는 거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못 미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소해서 할 건지에 대한 계획이 있어야 되는 거고 그 계획은 바로 아까 말씀드린 그런 교육 현장의 수요들을 감안해서 프로그램이라든가 시책 사업을 줘야 되는데 축구·배구·예절교실·한자교실, 축구·배구·예절교실·한자교실 수 년 동안.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내년에 저희가 하나 새롭게 하는 게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신청하도록 올해 그렇게 전달이 다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일정 부분을 떼어내서 공모사업도 해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금액 떼어내서 지역 사회의 학부모, 학교, 마을 단위의 주체들이, 여러 의미가 있어요. 학부모들 일·가정양립 차원에서, 아이들 토요 전일제에 대한 보완 차원에서, 지역사회의 공동체 차원에서 무수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걸 딱 틀에 박혀 가지고 정해진 것만 하라고 하니까 선택의 폭이 없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그런데 교육경비 지원 사업에서 지금 현재는 없는데 청소년 쪽에서는 그게 있죠, 대학교하고 하는 게 있고 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실제로 하는 학교가 있어요. 대학의 졸업생들을 사회적기업화 해 가지고 강사로 투입시키고 멘토가 돼 가지고 아이들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방과후 지도하고, 돈벌이 하려고 이름은 회사인데 근사하게 무슨 인재개발원 이렇게 해 가지고 막 하는, 통째로 교재비 다 대주고 교장선생님들 심의 받아 가지고 학부모 운영위원님들하고 교육의 질은 천차만별 떨어지는데 돈 계산만 해 가지고 막 들이미는 사교육들 잘 봐야죠.

사회교육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사교육에서 해소하도록 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의 방과후 학교로 접근하는 고민이 필요한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소득이나 차상위 우선 자녀들 접수하도록 해 놓은 부분들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그런 역량 있는 사람들이 접근하게 고민을 해 줘야 되는 거죠.

그런 것까지 돈은 주되, 그냥 사교육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한테 맡겨버리면 아이들은 그냥 들러리 되는 거예요.

어느 학교는 4개, 5개를 해요, 저소득층 아이가. 다 돈 대주니까 교재비 뭐니 수강료 다 주잖아요. 4개, 5개를 하면서 ‘선생님 저 왔어요.’ 하고 나간대요. 그러면 출석한 거예요, 강사는 강사 수당 받아간다는 거예요.

어느 학교는 학교의 교장·교감 사모님이 강사예요.

이래서는 안 되는 거죠.

그걸 학교에다 맡겨 두니까 그렇지만 이걸 시스템화하면 질 높은 내용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거죠.

잘 고민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그게 평생 교육이고 학교와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연결된 공동체 교육 아니겠어요?

그런 관점을 갖고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본오1동에 대한 내용은 있는데 본오2동 공유재산 돼서 내년에는 아예 완공이 안 되는 계획입니까?

취득 승인해서 사업 하면 1년 더 걸립니까?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본오2동 내년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운영은 안 되는 건가요?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연말까지 해야 되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부분에 대한 말하자면 세부적인 예산 반영들이 하나도 없어서 여쭤 보는 거예요, 2013년에 가야 되는 건지 실질적인 운영 예산들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 건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돼서 국비가 내시되면 우리 시비를 포함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세워야 되는데 지금 내시가 안 돼서,

전준호위원 아직 그게 안 돼서요, 기다려야 돼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아까 말씀하셨듯이 연말 안에 내려오면 수정예산에 반영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내년에 준공을 해서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가 잠정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본예산이 내년도, 올해 내시가 돼서 이렇게 되지 못하면 천상 내년 추경에 되면 약간 늦어질 그런 개연성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도서관 이중막 보안 시스템하신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이중하면 하나는 어디다 줘요, 서버를 하나는 어디다 줘?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서버가 지금 하나로 운영이 되잖아요?

전준호위원 예, 하나를 더 한다는 것 아니에요? 예비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아니요. 예비가 아니라 지금 쓰고 있는 것이,

전준호위원 병렬로 쓰신다는 것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렇죠, 2006년도에,

전준호위원 예비가 아니라 병렬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2006.

전준호위원 동시에 양쪽에 다 데이터 저장되면서 하나가 스톱되면 바로 자동으로 저쪽 게 움직이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지금 현재는 소프트웨어고 하드웨어가 같이,

전준호위원 어디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준호위원 위치가 어디에 있냐고요? 중앙도서관에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중앙도서관 3층 전산실에.....

전준호위원 나머지는 어디로, 다른 건 어디로 가나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거기다 같이 놔야죠, 장소는.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서 병렬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감골도서관은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감골도 저희 중앙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중화와 유사시의 병렬 시스템 운영의 개념이 잘못 접근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안전사고나 이런 걸 대비해서도 그 서버와 프로그램이 있는 장소도 달리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진정한 이중화이고 보안이죠.

중앙도서관 문제 생겨 버려가지고 2개 다 서 버리면.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 부분 한번 저희가 설치하면서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이 기본이죠. 예를 들면, 아니 그게 이중화이고 저는, 우리 시도 전산실에 놓은 게 있고요. 전에 하나 이것 보건소 이 쪽 동에다 놨지만 외청으로 어디 옮겨갔을 거예요.

그게 이중화이고 안전을 대비하는 거예요. 기본이에요, 기본. 그건 기본.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현재는 단일 서버로 되어 있으니까.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단일 서버인데 이걸 나누면 이중화하면, 정보통신과에 한번 물어보세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 부분 장소나 이런 것을 한 번 더 고민을 해 봐서,

전준호위원 기본 상식적인 사안이라니까요.

대한민국의 최고인 삼성전자가 하나는 저쪽 창원인가 있고요. 하나는 수도권에 있고 해외에도 하나가 있어요, 예를 들면.

그런 것 대비해야 되는 거예요.

지진 나버리면 어떻게 되라고요. 다 죽어버리라고요?

방화벽 같은 것은 시스템을 잘 구축하면 정보통신과에서 일괄해서 거쳐 가는 라인만 연결하면 되기 때문에 패키지를 2개, 3개 안 해도 되는 거라고요, 실은.

용량 부하만 더 늘려주면 도서관의 서버든 시에 있는 어떤 서버든 이렇게 한 군데 방화벽을 거쳐 가게 하면 별로 어렵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속도가 확 떨어지지 않는데.

도서관의 서버 방화벽 따로, 본청에 무슨 다른 민원 전산의 서버 방화벽 따로 이렇게 되면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유지관리비는 유지관리비대로 엄청 들어가고, 그런 것에 대한 시스템도 고민해 보셔야 돼요.

여성비전센터.

○여성비전센터장 박영옥 여성비전센터장입니다.

전준호위원 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사업이 어떤 게 있어요? 내년도에.

내년에 여성친화도시 원년 해 가지고 이번에 심사받은 결과 나왔는가 모르겠는데.

○여성비전센터장 박영옥 저희 교육은 일단 여성 위주로 교육이 돼 있는데.

전준호위원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여성친화를 주창하고 몸소 실천하는 사업들이 반영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성인지 관점의 사업도 그렇고.

○여성비전센터장 박영옥 그것은 깊게 보면,

전준호위원 전혀 고민 안했어요?

○여성비전센터장 박영옥 전체적으로 여성비전을 제시하는 그런 교육이라고 생각을 해서.

전준호위원 이런 게 참 아쉬운 일이에요.

여성비전센터가 여성을 주로 대상으로 해서 하니까 그 자체가 여성친화적 사업이지만 이 여성친화 내지는 성인지적인 부분들을 여성이 주도적으로 더 나서서 확산시키고 자기 내용을 채우는 학습 프로그램이나 교육, 사업 이런 것들을 고민해서 반영해야 될 게 여성비전센터가 할 일이죠.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그래서 올해 시험적으로 창업비전 메이킹이라든지 또 자기주도학습 또 스피치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 저는 그런 거죠. 여성비전센터 강당에 아빠들이나 남성들을 모셔서 강의도 하고 교육도 시켜 주는, 그래서 그런 성인지적인 양성평등의 관점도 세워주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들의 집에서나 바깥양반들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실질적인 여성친화 양성평등 성인지 이런 것들을 여성부서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여성 일만 막 하는 게 아니고.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내용과 관점을 갖고 해 줘야 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여성비전센터소장 박영옥 예.

전준호위원 임산부 주차장 만들자니까 브레이크 걸리고 있어요, 예를 들면. 남성들이 반대 해 가지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문 하세요.

황효진위원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KORAS시스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황효진위원 그게 구입하신 지가 몇 년도에 하셨다고 그러셨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게 우리 중앙도서관이 2006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KORAS시스템은 2006년 전부터 있었고, 서버구입은 2006년에 중앙도서관 것을 구입했습니다.

황효진위원 업그레이드도 계속 하셨잖아요.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황효진위원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셨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추가적으로 추경에 4100만원짜리 침입방지시스템 이 부분은 KORAS하고는 무관한 시스템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이건 보안시스템입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이 4100만원짜리랑 이번에 또 중앙도서관에서 개인정보노출 차단시스템 2천만원 또 올리셨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황효진위원 이것도 뭐가 다르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게 보안시스템에 여러 가지 장치가 있어요.

아까 전준호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방화벽이 있고, 침입차단시스템 방화벽이 있고요, 그 다음에 웹에 대한 홈페이지에 대한 방화벽이 있는데 이거 추경에 세운 IPS 이것은 종류가 틀립니다.

그래서 IPS 이것은 방화벽 다음 단계에 설치해서 웜이라든가 해킹바이러스 이런 것을 차단해 주는 그런 장치가 되겠고요.

지금 여기 개인정보노출차단시스템 이것은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우리가 회원가입하거나 이렇게 할 때 주민번호가 개인정보로서는 상당히 중요한 그런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주민번호로 안 하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 한다거나 이렇게 하는 그런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을 도입하는 그런 장치의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분야가 틀리기 때문에,

황효진위원 그러면 그 위에 있는 거 통합도서관리시스템 있잖아요. 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 이거 KORAS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이것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통합도서관리시스템,

황효진위원 이건 KORAS 아닌가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유지보수?

황효진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그건 유지보수비용입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유지보수비용인데 이건 KORAS와 연관이 되어 있는 부분인지?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렇죠,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2011년 것을 보면 산정기준이 한 3923만원 정도가 다르게 올라와 있는데 단가가 1년 사이에 이렇게 올라간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2011년 거 지금 추경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효진위원 아니요, 2011년 본예산 때 세우실 때 잠깐 산정한 거랑 한 3천여만원이 차이가 나요, 산출근거가.

이런 부분이 실은 과장님께서 계시면서 말씀을 하시면서도 굉장히 중복되는 부분에 있어서 나름 연구가 필요하신 부분인 것 같은데, 예산심의 할 때 굉장히 애로사항이 뭐냐하면 2011년에 올려주신 부분하고 이렇게 산출근거가 바뀌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그 다음에 도시관리시스템 유지보수, 그 다음에 열람실 좌석발급시스템 유지보수 해서 각종 유지보수에 대한 산출근거가 해마다 바뀌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 번 분석을 하셔서 아까 말씀드린 산출근거가 다른 부분들, 지금 설명을 하시려면 시간이 좀 걸리시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점검하셔서 자료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알기로는 KORAS 같은 경우 업데이트를 작년에, 그러니까 2010년도에 하셨던 부분에 있어서 유지보수비용 단가를 근거로 맞추셨거든요.

그런데 한 해 사이에 4천만원 정도가 늘어났던 부분이 조금 납득이 되지 않아요.

다른 질의사항 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아셨죠,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이 부분 제가 정확히 지금 점검을 안 했는데요, 아마 그 부분은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는 구입가의 8% 정도로 해서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하지 않았나,

황효진위원 그 8%에 대한 부분도 다르고요, 어떤 것은 13%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개별화해서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는 않는데 관장님께서 중앙도서관으로 가셨으니까 아마 이번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위원님 그게 아마 소프트웨어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는 한 10%에서 15%까지로 하고, 그런데 우리 안산시는 13%로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고요,

황효진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왜냐하면 하나하나 일일이 다 집기가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제가 의문 나는 사항들에 대해서,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도서관 개소수가 늘어나고 하다 보니까, 부곡도서관이나 초지도서관 이런 데서 늘어나다 보니까 아마 그 부분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황효진위원 네, 부탁드리고요.

중앙도서관에서 지금 도서관협회비가 지금 두 군데로 나가잖아요. 한국도서관협회랑 공공도서관협회에.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황효진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한국도서관협회는 제가 어제 인터넷사이트에서 확인을 해 본 결과 금액이 어떤 기준에서 35만원을 내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작년에는 33만원을 내셨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작년에 33만원 냈었는데 올해 가격이 좀 올랐고요, 이게 도서관협회랑 공공도서관협회, 한국도서관정보학회 이렇게 세 군데가 있는데, 각 협회별로 각 역할이나 기능이 조금씩 틀려요. 틀려서 저희가 그런 어떤 도서관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공공도서관협회 이런 데에 가입을 해서 그런 정보를 제공 받고 학회나 학술, 연구대회 이럴 때 참가를 하게 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제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뽑은 자료인데요.

지금 저희도 시에 속해 있는 도서관은 지역대표도서관에 속하겠죠?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입회비가 35만원이고 연회비가 60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할인을 지금 받고 계시다는 부분인가요? 그리고 어떤 도서관은, 관장님 죄송하지만, 어떤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협회비만 내고 한국도서관 협회비는 내지 않고 있고 이런 부분이 굉장히 산발적으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황효진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협회비에 대해서 도서관별로 한 번 자료로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화장실 세정기 임차료를 지금 올리셨는데 기존에 세정기가 없었던 부분을 추가 설치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기존에 장애인 화장실에 비데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그게 고장 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임차로 전환해서 하려는 그런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기존의 것은 고장이 나서 폐기를 하시고 지금,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예.

황효진위원 그러면 임차를 하는 부분은 고장횟수가 좀 빈번한가요, 이게?

○중앙도서관장 이기용 그렇죠. 지금 꽤 돼 가지고요.

황효진위원 임차비용보다 사는 비용이 더 절감이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임차를 하신다고 그래서 이유를 여쭙고 싶었습니다.

다른 도서관하고,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감골도서관하고 다 같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이 사무관리비에서 예를 들면 저수조 청소비라든지 이런 굉장히 미미한 부분에 있어서 해마다 달라지는 부분이 있고 동일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산출을, 점검을 이번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자료로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예를 들면 가스안전 정기검사 수수료가 어떤 곳은 10만원이고 어떤 곳은 12만원이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게 면적대비인지, 내지는 전기안전관리대행료도 작년대비 2만원, 3만원 이렇게 늘어난 곳이 동일하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감골도서관은 늘어나고 성포도서관은 늘어나지 않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제가 일일이 그것을 자료로 드릴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한 번 점검을 부탁드릴게요. 도서관마다 좀 다른 것 같아서요.

감골도서관 관장님께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일동도서관에 무인경비원을 쓰신다고 하셨잖아요. 올리셨죠?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황효진위원 경비용역 3명을 올리셨어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황효진위원 그게 일동도서관에만 이렇게 경비가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신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다른 데는 청원경찰이 배치가 됐는데 우리가 인력요구를 일동도서관 개관 준비를 하면서 인사계하고도 협조를 하고 시장님 결심도 받고 그랬는데 총무과에서는 그 인력 주기가 어려워서 이번에 한 명도 안 줬습니다.

그래서 경비용역은 용역으로 했고, 그 다음에 2명을 우리 직원들이 나갔는데 무기계약직 포함해서 2명, 우리 감골도서관에 있는 직원을 빼 가지고 하니까 어려움이 많은데, 그래서 인력을 안 주기 때문에 경비용역은 이 예산으로 한 건데요 경비용역이 도서관 열람실에 위에 공부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을 위해서 11시까지 근무하는 거예요. 3명이 시간으로 해서 근무하는데 인건비는 그렇게, 오히려 이게 청소용역은 203만 3천원으로 월 평균 이렇게 했는데 이건 200만원으로 되어 있고 그러는데 같이 봐도 되는데 조금 그런 것도 있고요.

황효진위원 이게 어쨌든 경비용역이라 하면 민간에 지금 용역을 주신 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예, 위탁 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입찰해서.

황효진위원 제 질의는 지금 3명을 어떻게 책정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일동도서관이 이렇게 경비가 많이 필요하신 부분인지, 예를 들면 감골도서관은 지금 경비를 쓰시는 분이 몇 분이죠?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감골도서관은 4명이 있죠. 4명이 있고, 부곡도서관 3명, 성포도 4명이 있고, 그런데 거기는 일동도서관은 3명으로 하면 어떻게 봐서는 조금 그런데요 3명으로 했어요.

황효진위원 부곡도서관은 한 명으로 되어 있지 않나요, 지금?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그것은 청소인부임일 거예요. 청소인부임이고 경원경찰이 3명이 있는데 거기는 인건비가 우리 총무과에서 일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 계상이 안 돼 있는 겁니다, 다른 데도.

황효진위원 총무과에 질의를 해야겠구나.

그리고 아까 추가적으로 점검 부탁드리는 것은 도서관마다 유선방송 수신료가 있어요. 그 유선방송에 있어서는 채널수가 다르겠지만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 있거든요.

어떤 데는 6만원짜리를 쓰시고 있고, 어떤 데는 1만 2천원짜리를 쓰시고 있고 그래요.

꼭 동일한 채널수를 봐야 된다, 이런 부분은 없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점검을 부탁드리고요.

무인경비시스템 용역 수수료도 마찬가지로 점검을 부탁드립니다.

○감골도서관장 최병덕 네, 알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중앙도서관장님, 금방 우리 황효진 위원께서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해를 하실 수 있도록 장비유지보수비 부분 관련해서, 또 각종 점검료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료를 준비해 주세요. 장비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에 따라서, 시설 연도수에 따라서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유지보수비나 그런 것들이 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알 수 있도록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평생교육과장님, 아까 우리 전준호 위원께서 말씀하신 성인문해 교육사업 이 부분은 생각을 달리 하셔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은 어쨌든 시에서, 지금 혹여 안산에 문자해득이 필요한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혹시 파악하고 계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제가 숫자까지 파악한 것은 없고요, 교육이 돼도 교육생은 있으니까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희도 판단을 하고 있고, 또 충분히 요구를 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 부분은 어쨌든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례까지 제정해 가면서 이런 성인문자 옛날 정말 춥고 어렵고 배고픈 시절 정말 형제자매를 위해서 배우지 못했던 그런 분들한테 배움의 길을, 또 문자를 해득할 수 있는 그 길을 만들어 주자, 해서 조례까지 제정해서 시에서 지원해 주기로 했던 사업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비 몇 푼 되지 않는 것 그거 도비 삭감됐다고 해서 내시 안 됐다고 해서 예산 전체를 세우지 않는 부분은 이것은 정말 좀 심하게 말씀드리면 무책임한 행위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저희가 요구를 안 했던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예산은 다 요구를 했었는데 예산계에서 내년 1월달부터 시행하는 건 아니니까 추경에 반드시 세워주겠다, 이렇게 약조를 한 사항입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 빨리 될 수 있는 대로 해 보겠다, 이렇게 된 사항이지 저희가 안 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지금 현재 해당 기관들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위원장 정승현 내년 추경에 세워도 교육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라면 추경에 세우셔도 별 무리는 없을 거예요.

그러나 사실 추경에 세우면 여러 가지, 지금 1차 추경을 언제 정도로 기회를 보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통상 저희가 보면 2월달부터 준비해서 아마 3월달 정도,

○위원장 정승현 보통 2, 3월 일정으로 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올해도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아마 예산계에서 그렇게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래서 그때 세워도 교육사업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라면 무리가 없겠지만, 그러나 그때 세웠었을 때 다소 무리가 따른다라면 아까 전준호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수정안도 고려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한 번 다시 검토를 해 보시고 답을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전종옥 예, 알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소장님께 하나만 요청 좀 드릴게요.

아까 말씀드린 장학금 관련해서 실은 등록금을 내게 되는 시점은 2월말경이거든요. 아직 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좀 챙겨서 저희가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또 이런 부분을 반복으로 질의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부탁 좀 드릴게요.

○지식정보사업소장 손경식 저도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지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그런 사항을 지적을 하시고, 그래서 저희도 보니까 ‘추진완료’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최선을 해서 그 부분에 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평생교육과장님만 제외하시고 그 외 소․과장님은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잠시 정회했다가 시작을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다음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3분 회의중지)

(17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운영 위탁사업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효진 위원 먼저 하세요.

황효진위원 저는 자료를 받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무인경비 용역과 관련 해 가지고 관장님께서 답변을 하실 수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해마다 이것을 경비용역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죠, 용역과 관련해서? 무인경비 용역을 어떻게 하고 계시죠, 지금? 외주를 주고 계시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지금 무인경비는 해마다 달라진 것은 없고,

황효진위원 해마다 같은가요, 그럼?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그렇게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계약서 있으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황효진위원 사본 좀 부탁드릴게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알았습니다.

황효진위원 복사용지 값이 지금 본청에서는 1만 9500원으로 지금 조달단가가 나와 있는데 지금 2만 2천원으로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회계감사 수수료와 세무대행수수료, 회계프로그램 사용료, 이 부분이 해마다 이렇게 수수료가 나가야 되는 부분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해마다 그렇게 회계감사 수수료를 냈습니다, 저희들이.

황효진위원 외부에 감사를 줘서 하시는 부분이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황효진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지금 수수료가 좀 올라갔죠, 이번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수수료가?

황효진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조금 올라간 것 같습니다.

황효진위원 올라간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상승요인이요?

황효진위원 예.

그리고 여기 나와 있는 면허세에 1만 8천원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 면허세는 어떤 면허를 얘기하시는 거죠?

4페이지에 주민세하고 면허세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주민세는 법인에 속해 있는 주민세를 얘기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그건 수련관 운영 면에 대한 면허세일 겁니다.

황효진위원 운영에 대한 면허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법인이 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법인세죠.

황효진위원 여비를 보고 있는데 관내여비, 관외여비가 있잖아요. 지금 관외는 어디를 가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산시 밖을 벗어나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황효진위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산시 밖을 벗어나서 해야 되는 일이 많으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청소년진흥원이라든가 또는 타 시․도에 어떤 연수라든가 또는 어떤 회의 또는 어떤 교육 이런 것은 주로 수원, 부천, 수도권 이외에 어떤 충청권도 있고, 또 때로는 경상 그쪽도 있고, 그런 데도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관외 출장하실 때 출장 기록하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출장 기록하고 출장복명서까지 받습니다.

황효진위원 그 부분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에 이틀 정도 가시는 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황효진위원 그 다음에 특정업무수행활동비라고 해서 4만원씩 5명 되어 있는데, 이 특정업무라는 게 어떤 부분이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이 특정업무가 대체적으로 우리 같은 경우 시설에 대한 안전교육 또는 어떤 소방교육, 그러니까 우리의 어떤 시설에 대한, 관리에 대한 그런 시설이 되겠고요.

또는 어떤 회계에 대한 어떤 특정, 그러니까 우리 청소년에 관련되는 어떤 업무보다는 회계의 업무에 관한 어떤 교육, 어떤 시설에 가는 교육, 아까 얘기했지만 어떤 소방교육, 어떤 계약적인 교육, 그런 것들이 특정업무에 들어갈 겁니다, 주로.

황효진위원 그런 부분은 특정업무가 아니라 기존에 응당 해 오셨었던 그런 교육의 일환이 아닌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런 새로운,

황효진위원 활동비, 그러니까 지금 비교증감에서 보면 한 100여만원이 올랐는데 집행내역 있으시죠, 2011년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있죠.

황효진위원 그 부분을 보면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아요, 관장님.

좀 부탁을 드리고요.

성과상여금이 있는데 이 부분도 해마다 이렇게 올라와야 되는 부분, 그러니까 기존 2011년과 2012년에 있어서 사업에 추가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그런 부분은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사실상 우리가 기본급만 가지고 모든 것 직원들 보수 체계가 되어 있었는데 작년에 기본급이 교통 보조금하고 가계지원비가 기본급에 포함이 됐거든요.

그러니까 그 기본급을 주다 보니까 전체적인 작년하고 금년 대비가 증가됐을 겁니다. 상승됐을 겁니다.

황효진위원 그러면 말씀하신대로라면, 기본급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 빠진 부분이라면 기본급에 대한 부분이 감액됐어야 되잖아요.

기본급은 8천여만 원 증감하는데 그런 설명은 조금 납득이 되기 어려운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러니까 상여금 제도도 그 기준에 대한 기본급을 주다 보니까 상여금 제도도 증가됐다는 얘기죠.

황효진위원 상여금이라는 것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어떤 특정 사업이 좀 더 추가적으로 발생하면서 거기에 대한 성과에 대한 부분이 자체적으로 어떤 그런 부분인 거지 기본급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을 이렇게 추가적으로 한다 이런 설명은 조금 어려운 부분 같은데, 왜 500만 원이 오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지금 담당 부서에서 관장님에게 보여드리는 자료를 저도 좀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공유하는데 사실은 여기 보니까 2010년도 본예산에 똑같고요. 그 자체가 2천만 원 똑같고, 11년도 추경에서 똑같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상승 요인, 아까 얘기 했지만 기본급이 상승됨으로써의 자연 상승되죠.

황효진위원 그것은 기본급에서의 부분이지 성과에 있어서는 자연 상승분이라는 것은 맞지 않은 설명 같아요.

그리고 말씀 중에 청소년수련관을 보는 많은 청소년, 여타 기관들이 있습니다.

그런 기관들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게 있어요.

수련관에서 일을 하면 똑같은 업무에 있어서 물론, 관장하시는 수련 받는 학생들이 또 다르고 인원이 다르다는 어떤 그런 부분이라든지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발생되는 부분이 여기 가미가 되어 있는 것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지만 이런 성과에 있어서 성과상여금을 수련관에서 받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바라봤을 때는 조금 체감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명백하게 자료를 기술하실 수 있는 부분까지 기술하셔서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황 위원님하고 좀 연계해서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 많이 상승하게 됐는데 시간외 근무수당을 산정하는 규정이 변경됐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시간외 근무수당 산정한 것이 변경된 것이 아니고 아까 황 위원님한테 말씀드렸던 대로 기본급만 가지고 뭐든 초과근무수당이라든가 상여금이라든가 이것이 산출됐는데 작년 4월부터 기본급이 교통보조금 그 다음에 가계지원비까지 포함이 되다 보니까 기타의 초과근무수당이나 모든 것이 이게 상승 요인이 됐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결국에는 어떻게 보면 속된 표현 같지만 밑 턱 아래 턱 바꾸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것은 작년에 우리가 하고 싶어 한 것이 아니라 공무원 관리 규정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그렇게 돼 버렸거든요.

박은경위원 예, 그러니까 내용적으로 따져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겉모습만 바꿔 가지고 그렇게 산정하는, 그러니까 사실 큰 틀 안에서 보면 큰 변화가 없는데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네, 그렇게도 볼 수 있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 한번 여쭤 보는 거고요.

그 다음에 일반운영비에서 사무용품 구입비가 있고 소모성 물품 구입비가 있거든요.

소모성이라는 건 어떤 것을 대체적으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소모성이라는 것은 주로 어떤 것들이냐 하면 쓰레기봉투, 우리가 쓰레기봉투 재활용봉투를 쓰지 않고 한꺼번에 쓰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예, 종량제봉투.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종량제로 쓰는 그런 거라든가 무슨 장갑이라든가 또는, 좌우지간 전체 운영하는 데 사무용품이 아닌 소모성 그런 경비가 있을 겁니다. 대체적으로 그런 것들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게 소소하게 많을 거라고 하는데 보면 화장지가 또 따로 별도로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 화장지는 화장실용입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전체 화장실용입니다.

본관의 화장실도 되고 저쪽에 야외 화장실이 있어요, 노적봉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그 화장실 야외 화장실까지 다 하는데 거기도 저희들이 다 비치를 해줘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는 폐기물 처리비는 쉽게 말하면 종량제 봉투에, 규격 봉투에 버릴 수 있는 그 외의 기타 폐기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게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주로 뭐가 많이 나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주로 그것은 화장실에서 나온 어떤 그런 것들이라든가 또는 식당에서 나오는 물품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되겠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쉽게 말하면 스티커 부착해 가지고 버리는 그런 것 말씀하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그렇죠. 그런 것도 되겠죠.

박은경위원 그리고 전산용품 유지보수비가 매월 22만 원이 되어 있거든요.

전산용품 유지보수비라는 건 어떻게 이해하면 됩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컴퓨터이든 PC 인터넷 전산용품이 대체로 되겠죠, 그런 부분은.

박은경위원 PC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그러니까 컴퓨터요.

박은경위원 컴퓨터하고 관련된 부분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유지비라고 볼 수가 있겠어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쉽게 말하면 아까 토너 구입비 여기 밑에 보면 한 달에 50만 원씩 토너를 구입하는 게 있는데 이것하고는 무관한 겁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토너를 사면 구매 복사기로 볼 수가 있겠죠, 그런 것은.

박은경위원 복사기를 렌트하시는 건 아니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시설비에 보면 야외 간판 설치해 가지고 1400만 원 1식 하나 있는데 이건 어떤 용도로 어떻게 설치를 하시는 건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 부분은 청소년수련관이 저쪽 수인선 산업도로에서, 부곡동 쪽 큰 길에서 보면 전혀 청소년수련관이라는 어떤 것들이 보이지를 않아요. 또 우리 건물 자체가 회색으로 돼 가지고 조금 보면 창고 비스듬하게 그런 것들로 보입니다.

그래서 매번 그걸 생각하다가 청소년수련관을 외곽지역 저쪽에서 볼 때, 그리고 성포동 길에서 보면 그것이 바로 안 보이는데 저쪽 수인산업도로 지나가면서 청소년수련관이라는 어떤 간판이 하나 있었으면 쓰겠다 그래 가지고 그걸 갖다 LED로 한번 했으면 어떻겠느냐 라고 얘기가 돼 가지고 예산 한번 세웠습니다.

박은경위원 벽면에다 위에다 이렇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예, 위에다 옥외로 해서.

그러니까 안산예술의전당 같이 그렇게 외부에서도 멀리 볼 수 있게끔 청소년수련관을.

박은경위원 혹시 규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십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규격은 아직 그것까지는 세부적으로 안 했어요. 일단 그렇게 예산을 한번 세웠습니다, 그 정도 들겠다고 가상을 해 가지고.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열린과학교실의 주 강사료가 있고 보조강사료가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이것은 운영을 하시는 겁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대체적으로 열린과학관은 창의재단에서 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주 강사들이 우리가 회 모집을 해 가지고 그 회원 모집하는 부분을 가지고 강사들이 와서 강의를 하면서 4·6제로 이렇게 가져가는 것이 있고요.

박은경위원 비율이 4대6?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그렇죠.

보조강사는 글자 그대로 전문성이 좀 결여되고 그래서 과학이란 자체는 혼자 실험 실습, 혼자 할 수 없는 것이 실습이지 않겠어요? 그래서 실험 실습을 하는데 글자 그대로 보조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선생들을 옆에서 보조할 수 있게끔 그렇게 채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열린과학교실이 90회면 어떤 주기로 주1회 이렇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주1회.

매 회당 횟수로 보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주1회는 더 될 것 같고요. 일주일에 두 번이든 이렇게 될 것 같은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일주일에 두 번도 있고 일주일에 세 번짜리도 있고, 그것은 다양합니다.

박은경위원 강사 채용은 어디 자체 프로그램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자체 프로그램 맡는 강사를 채용하는데 홈페이지에 내가지고 그 적격성에 있는 분들을 서류 심사해서 저희들이 간단한 면접을 해 가지고 보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구인 광고를 내서 되면 면접을 통해서 채용을 하신다 그 말씀이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그렇죠, 1차적으로 그 사람들한테 뭘 받느냐 하면 수업 계획서를 받아요. 이러이러한 수업을 어떻게 하겠느냐 해서 받아 가지고 적격자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채용을 하는 거죠.

박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전준호위원 청소년 정책 토론을 한번 하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네.

전준호위원 과장님들이랑 들으세요, 평생교육과장님.

정책적인 대안으로 주문되어진 사업과 관련된 예산들이 평생교육과에나 청소년수련관에 없거든요.

내용을 좀 더 구체화한다거나 아니면 실질적인 사업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별로 없어요.

보도 상에도 또 체크된 바로도 청소년 육성 재단 형식들을 고민하시는데 그런 것에 대한 기본 구상을 할 수 있는 사업, 예를 들면 기초 용역이라든가 아니면 타당성이라든가 이런 것들 아니면 그런 것을 만들어가는 의견 수렴 이런 것에 대한, 말하자면 준비 단계죠.

그런 사업들이 포함돼 줘서 내용을 채워가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부분이 아까 저는 그래서 평생교육과의 청소년 담당 정책으로서도 그렇고 아니면 수련관에서도 고민해야 될 부분인데, 실은 평생교육과가 더 담당해야 될 부분이겠죠.

그런 점들이 안 보여서 여쭤보는 겁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제가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전준호위원 예, 편하신 대로 두 분 중에 아무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원래 2012년도 전체 예산이 19억 9500만 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 시에서 출연금 보조가 12억입니다.

12억을 전체적으로 본다하면 한 60.2%이고 나머지 한 39.8%는 우리가 자체 사업을 해서 하는데 여기서 자체 사업을 주로, 아까 전 위원님 말씀을 하신 내용대로 내년에 중점 사업을 그 부분에다 줬어요.

그래서 그걸 갖다가 네 가지로 압축해서 본다면 주5일제 수업에 대비하는 사업 추진, 그래서 내년에 전면적으로 주5일제가 시작되니까 거기에 따른 주말돌봄이라든가 가족캠프라든가 그런 것들이 주로 되겠고요.

그 다음에 그 두 번째로 본다하면 청소년 보호 복지사업의 강화입니다. 소외 계층 대상으로 하는 과학나눔교실이라든가 또는 주니어공학교실이라든가.

금년부터 한국해양연구소하고 MOU 체결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서로 간의 공동으로 한다든가 또 테크노파크하고 지금 현재 MOU 체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한다든가, 또는 안산대학교하고 신안산대학하고 또는 서울예술대학하고도 지금 MOU 체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에서의 예산이 적으니까 우리 자체 사업 플러스 서로 어떤 사업을 할 때 공공으로 할 수 있는, 어떤 우리가 지원 후원을 못 받기 때문에 공동으로 할 수 있는 그렇게 해 가지고 같이 나누는 어떤 그런 사업으로 같이 할 수가 있게 되겠고요.

그 다음에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강화시켜 가지고 그 부분에도 같이 하는데, 이것은 각 안산시내의 초·중·고등하고 같이 연계되는 사업, 그걸 갖다가 강화시키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끝으로 청소년들에게 내고향 안산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그 부분 사업을 강화시키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누가 우리 안산 역사 더 많이 아냐 하는 그런 골든벨도 하려고 그러고, 또 과학 주간에도 그 부분에서 안산이 첨단과학을 할 수 있는 앞으로 발전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도 강화시키려고 하는데, 다시 피드백해서 말씀을 드리면 예산은 적은데 이런 예산을 우리 자체 사업 수익과 또는 각 유관기관하고 같이 공동으로 해서 나누고 보듬고 갈 수 있는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위원 세출 예산 총계표를 보다 보면 예산과 관련해서 구성비가 나오는데 관장님 보셨을 때 열정도 있으시고 분명히 뭔가 그런 비전도 있으실 건데 인건비나 이런 경상이전비에 대한 지출은 굉장히 많이 증감했는데 사업비에 대한 부분은 아무런 변화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으로서의 조금 뭐랄까, 대안이랄까 고심하시는 부분 있으실 것 같은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제가 말씀을 드리죠.

인건비 예산은 자연 승급 예산밖에 안 됩니다. 당연이고, 사업비 예산을 올렸는데 삭감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줄이자, 올해 예산 그대로 동결하자, 동결하자 하는 주문들이 많아 가지고 불가피하게 시에서 출연하는 예산은 동결시키고, 아까 얘기했듯이 사업 수익에서 그만큼 그 부분을 늘리고 아까 얘기했듯이 우리가 지원, 후원을 못 받으니까 하나의 공동으로 같은, 아까 얘기했던 그런 다양한 사업을 후원, 지원하는 학교하고 유관기관하고 같이 한번 해 보자 하는 취지에 있어서 시에서 돈은 적으니까 그것만 받고 다른 데서 얻어다가 더 열정적으로 한번 해 볼 작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고심 그런 부분에 저희도 같이 공유하고 있지만 또 예산 심의 과정이기 때문에 책임자로서의 그런 말씀을 부탁드린 겁니다.

제가 인건비 상승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이런 자리를 빌려서 나름대로 하실 말씀이 있으셨으면 해서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백종찬 감사합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식정보사업소 소관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그리고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승현한갑수김영철박은경이민근전준호황효진
○출석전문위원
이만균 윤충오
○출석공무원
지식정보사업소장손경식
평생교육과장김남림
감골도서관장최병덕
중앙도서관장하희용
여성비전센터소장박영옥
○기타참석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백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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