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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53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2019.01.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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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안산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월 22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복지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다. 상록구․단원구 소관


(10시10분 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당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1일차인 오늘은 문화복지국 및 안산문화재단, 양 구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2일차인 1월 23일에는 양 보건소 및 대부해양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으며, 마지막 날인 1월 24일에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산업지원본부, 경기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업무보고

가. 문화복지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다. 상록구․단원구 소관

(10시11분)

○위원장 정종길 의사일정 제1항 문화복지국 및 안산문화재단, 양 구청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복지국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안녕하세요? 문화복지국장 이기용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복지국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이정숙 과장입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김왕수 과장입니다.

복지정책과 김선미 과장입니다.

노인복지과 문양교 과장입니다.

장애인복지과 박경혜 과장입니다.

여성가족과 김제교 과장입니다.

보육정책과 이경래 과장입니다.

위생정책과 김재선 과장입니다.

업무보고는 문화복지국 업무보고서 5쪽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문화복지국은 8개 과에 34개 팀 15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7쪽, 2018년도 주요 성과 및 평가하고 9쪽, 2019년 비전과 추진 과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 2019년 중점 추진사항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문화복지국에서는 첫째, 문화예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예술인들의 창작·창업을 지원하고 안산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써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와 ‘문화예술플랫폼Station-A’를 연내에 조성 완료하겠으며, 천년 안산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 복원 사업 및 우리 시 대표 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안산을 조성하겠습니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전,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설 개보수와 홍보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셋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신규 수급가구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저소득층 및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보훈회관 건립 추진으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나겠습니다.

넷째,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통한 고령화에 대비하겠습니다.

경로당 신축 등 노인복지시설을 확충·개선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와 노인돌봄서비스 제공 등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장애인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장애인 복지박람회 개최를 통해 장애인의 근로 접근성을 높여 활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겠으며, 최중증장애인을 위한 24시간 활동보조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장애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여성·아동·가족이 차별 없이 평등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성별영향평가 조례 제정 및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고, 출산장려금 및 아동수당 확대 지원과 함께 안산형 아동돌봄 체계를 구축하겠으며, 특히, 올해는 ‘아동친화도시 전담팀’이 구성된 만큼 종합적인 추진 계획 수립 및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안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곱째,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육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하여 아이는 건강하고 부모는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어서 음식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음식경연대회, 세계음식 플랫홈 조성, 향토음식 개발 등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공감하고 신뢰받는 식품안전 관리로 먹거리 안심환경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하늘공원 봉안시설 6단계 2차 설치와 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조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 문화복지국 신규 사업 및 현안 사항을 직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19쪽, 「동막골 예술창작소 ‘비움’ 조성」입니다.

지역 예술인들의 개방형 창작 공간 조성 및 문화복지 소외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방치된 유휴시설인 비움의 리모델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안산시 장애인 직장운동 경기부」를 운영하여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통해 장애인 체육 선도도시 안산의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24쪽, 노후화 된 종목별 체육시설의 개선을 통해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시민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25쪽, 2019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활력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복지정책과 소관 「신혼부부·청년 주거복지 강화」입니다.

상대적 주거 취약계층인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맞춤형 주거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장애인복지과 소관입니다.

33쪽, 「안산시 ‘꿈의 버스’ 운영」입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거주 장애인의 외부 활동을 지원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안산시 ‘장애인 이동보장구 수리센터’ 운영」입니다.

장애인 이동보장구 수리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전문적인 수리와 사후관리, 수리비용 지원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쪽,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보조 지원」입니다.

최중증장애인의 원활한 일상생활을 위해 24시간 활동 지원을 확대하여 추진하겠습니다.

39쪽, 여성가족과 소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입니다.

아동의 목소리와 요구가 우리시 정책의 의사결정 과정에 고루 반영되고, 차별과 소외받는 아동이 없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0년까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세부 과제를 원활히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 소관입니다.

43쪽, 「노인대상 공공급식관리 지원센터 시범 운영」입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노인 대상 급식소 위생·영양관리 지원 시범 운영으로 노인 급식의 질적 개선 및 위생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44쪽, 「하늘공원 편의시설 확충」입니다.

하늘공원 내 부족한 주차장을 30면에서 115면으로 확충하고 협소한 관리사무소 증축으로 하늘공원 방문객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어서 2019년 문화복지국 계속사업 중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자료에 수록된 내용 중 일부는 설명을 생략할 예정이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49쪽, 50쪽에 있는 「청년예술인과 시민들의 복합문화예술 공간 조성」입니다.

청년예술가들의 창작과 창업활동의 기반이 될 A-빌리지와 Station-A를 독창적으로 조성하여 우리 시 문화예술의 거점이자 지역 활성화의 구심이 되도록 연내 조성을 완료하겠습니다.

52쪽, 「안산의 역사를 담은 문화유산의 복원 및 정비」입니다.

역사 도시 안산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문화재 복원 사업으로 총 사업비 55억을 들여 2020년까지 안산읍성 성곽 복원을 할 예정이며, 대부광산 퇴적암층 및 안산향교는 올해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복원 및 정비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 체육진흥과 소관 61쪽부터 65쪽까지 일동 체육문화센터, 월피 문화체육센터, 창말 생활체육시설 건립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동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와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동 체육문화센터는 일동 707번지 일원에 7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3층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이며, 2020년 10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월피 체육문화센터는 시낭운동장에 1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체육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 준공 예정에 입습니다.

다음 창말 생활체육시설은 건건동 489-5번지 일원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1층 규모의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이어서 71쪽, 복지정책과 소관 「명예로운 보훈문화 및 복지 인프라 조성」입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기반 조성을 위한 보훈회관을 신속하게 건립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어서 79쪽, 노인복지과 소관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추진」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위하여 내실 있는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과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마련 확대·제공하고 노인돌봄서비스, 카네이션하우스 운영 등 맞춤형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7쪽, 장애인복지과 소관 「장애인복지박람회 개최」입니다.

금년 4월 중 장애인복지박람회를 개최하여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장과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근로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여성가족과 소관입니다.

91쪽, 「평등을 일상으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 친화도시 조성」입니다.

시민참여단,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 등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과 각종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92쪽, 「아이 낳기 좋은 안산, 다양한 출산친화 정책 추진」입니다.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및 출산축하용품, 공감공모전 등 다양한 출산친화정책 추진으로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99쪽, 보육정책과 소관 「공보육 확대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 무상임대와 가정어린이집 매입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0쪽,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이러브맘카페 2호점을 건립하여 맞춤형 보육 지원과 양질의 가정양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어서 109쪽, 위생정책과 소관 「장사시설 확충 및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추진」입니다.

하늘공원 봉안시설 6단계 확충 공사를 2018년 1차분 1,974기에 이어 올해 2차분 2,604기를 적기에 추진하고, 5개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조속 추진하여 안산, 화성, 부천, 시흥, 광명 5개시가 높아지는 화장 수요에 대처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장사시설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기타 계속사업에 대하여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문화복지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문화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복지국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처럼 현옥순 간사님부터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간사입니다.

저는 신규 사업 위주로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동막골 비움 있잖아요. 비움 건물 자체가 원래 시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아닙니다. 개인 소유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어떻게 매입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임대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하게 된 계기가 이 건물은 그림과 같이 보시면 개인 소유인데 건물을 중심으로 저수지하고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는데 이 건물은 99년도에 준공이 된 건물입니다. 부지가 한 8,500평 되고, 60평정도 되는 건축인데요, 안산에 의사하고 사업하시는 한 다섯 분이 공동으로 이 건물을 2008년도에 매입을 했습니다. 매입을 해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경기창작센터에 임대를 해서 사용했습니다.

2011년 이후에 경기창작센터가 대부도로 이사 가면서 이 건물이 비어지게 되면서 카페라든가 애견샵이라든가 이런 임대를 하고 사용하다가 작년도에 이 다섯 분 소유자 분들이 공동으로 안산의 문화예술로 이 건물을 사용하자라고 서로, 그리고 수익을 갖지 않다라고 서로 협의를 하고 공증까지 한 상태에서 저희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님이나 이렇게 이 건물을 어떻게 사용할 건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었습니다.

그래서 이 건물에 대해서 시에서 무상으로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해 줄 테니 안산시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라, 이렇게 제안이 돼서 마침 작년에 경기도 문화사업 추진 지원 공모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공모 신청을 해서 그게 당선이 됐고, 도비 5천, 시비 매칭으로 5대5 해서 1억의 사업비를 편성하게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10년 후에는 다시 반납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이 분들 제가 만나봤더니 10년 동안은 무상으로 해 주겠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얼마든지 본인들이 돈을 벌고자 하는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연장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여기를 가 봤었거든요. 그런데 내비를 찍고 가도 건물 찾기가 참 힘든 구석에 있어요.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처음에 갔을 때 몇 년 전에 갔었는데 이게 이렇게 탈바꿈을 한다고 하니까 관심이 가지는데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예술인들이 어떤 전시도 하고 창작 공간을 하겠다 이거잖아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1억 원이라는 돈 예산이 되는데 저는 여기의 접근성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 주차장 부지도 그렇게 많이 넓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전시를 할 경우 찾아오는 손님들에 대한 주차문제라든지 그다음에 홍보, 그다음에 저희 단원미술관에 상상미술공장이라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현옥순위원 여기하고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비슷해요. 그죠? 창작도 하고 전시도 하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거기 카페도 있고 거의 비슷하다고 보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그 외진 곳에 이런 사업을 했을 때 과연 우리 시민들의 반응이 많이 거기를 이용할까 하는 의아성이 저는 좀 드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그래서 저희도 고민을 하고, 주변이 저수지도 잘 조성되어 있고 수리산 꼭대기까지 등산할 수 있는 또 여건도 있고 그래서 녹지과와 협의를 해서 그 주변의 산책로 정비까지 가능하다라면, 3년 동안 경기창작센터로 운영할 때 저도 교육해서 거기 몇 번 체험을 해 봤는데 민간단체 교육 사업이라든가 전시사업으로도 활용도는,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그곳에 가서 주변 환경이 좋은, 잘 갖춰져 있는 그런 교육 공간에서 교육할 수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이 2층에는 입주창작센터로 입주 작가를 활용할 계획인데 사실 단원전시관에 있는 또 경기도 창작센터에 있는 입주 작가들은 신규 창작 작가들이 들어가서 관련된 작가들 간에 공유하고 네트워크하고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라면 여기는 위원님 말씀대로 접근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원로 작가나 이런 분들이 그런 것 구애 없이 안에서 조용히 작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운영 방법에 대해서 고민 지금 하고 계시는데 잘하셔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거기 가서 조용히 경치도 좋고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선정 방법이라든지 운영 방법을 잘 생각하셔서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시비가 5천밖에 들어가지 않지만 10년 후라도 이런 건물이 후세대들한테 잘, 그대로 그분들이 다시 달라고 해서 또 다른 사람이 운영할지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차후에라도 우리 미술이라든가 예술 하시는 분들이 그 비움을 또 찾을 수 있는 그런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론볼 선수 정원이 2명인데 현재 1명이고, 선수는 있는데 지금 지도자가 0으로 되어 있거든요.

지도자 지금 선출됐나요? 채용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니요. 아직 안 돼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대회가, 경기도 체육대회를 대비해서 론볼 선수를 채용하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현옥순위원 거기에 발맞춰서 지금 지도자가 없는데, 어떻게 계획은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이걸 창단하면서 지도자도 같이 구하려고 하는, 올해 처음으로 이게 2개 종목이 신규로 되는 거기 때문에 장애인체육회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차질 없도록 지도자도 채용할 수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 얼마 전에 원일중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가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거기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거기는 사건 일어난 바로 다음 날 보조금 지급을 일시 중지하고,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중단하고 다시 안산시로 돌아온 상태고요.

지금 현재 코치에 대해서 경찰 수사를 진행 중이고, 선수에 대해서 또 학교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징계 수위를 지금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훈련을 거기에서 계속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닙니다.

현옥순위원 다 돌아왔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현옥순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체육회 엄청난 종목의 많은 분들이 동계훈련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됐든 불미스러운 일 사건의 전말은 코치 말을 어기고, 그죠? 제출 하라고 했는데 안 해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현옥순위원 부모님들하고 O/T를 할 때, 체육을 하는 사람들은 훈련만큼은 핸드폰을 보면 안 되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선수들이 제 때 잠을 안자고 핸드폰만 보다 보면 집중을 못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집행부에서 걷는 이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속이고, 그러다보니까 화가 나니까 그런 불미스러운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동기 제공은 어찌됐든 피해자가 한 거잖아요.

그걸 저는 사전에 교육을 부모한테도 할 필요가 있고, 아이들한테도 할 필요가 있고, 지도자한테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후에 이런 일로 또 언론에 우리 안산시가 불미스러운 일로 나오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재발 방지 교육을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빨리 지도자도 채용을 했으면 좋겠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경기도체전 준비는 지금 T/F팀이 구성돼서 잘 진행이 되고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현옥순위원 잘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이고요

그다음에 장애인복지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꿈의 버스를 작년에 저희가 통과를 시켜줘서 올해 하반기에 운영을 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버스가 이것 말고 지금 현재 있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예, 장애인재활장업장에 1대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1대 말고 또 있지 않나요? 작업장에. 1대예요? 45인승 1대?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25인승은 뭐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2대.

현옥순위원 2대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25인승 있고, 45인승 있고 또 1대가 되면, 45인승이면 장애인들이 정말로 하루의 일탈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보고 쉽지만 이 버스 자체가 휠체어를 같이 하기 때문에 많이 못 해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그죠?

그래서 1년에 이 3대를 다 돌릴 수는 없잖아요. 이분 작업장 또 출퇴근도 해야 되고 했을 때 결국은 이 꿈의 버스 1대가 그런 역할을 해 줘야 돼요. 그러면 이분들의 어떤 운영 방법 그런 계획도 나와 있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아직은 구체적으로 계획은 안 나와 있고요. 지금 저희가 고양시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지난주에 벤치마킹 다녀오고 어떤 식으로 운영하는지 지금 살피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것을 잘 벤치마킹하셔서, 장애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골고루 다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서 여행을 할 수 있게 그런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24시간 활동보조 지원에서요. 이것도 신규 사업인데 궁금한 게 점수가 400점 이상이라고 여기 쓰여 있거든요. 어떤 그런 기준이 나름대로 우리 장애인복지과 여기에서 정한 거예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저희가 자체적으로 정한 건 아니고요. 국가에서 활동점수를 산정하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옷을 벗고 입고 보행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여러 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것 매기게끔 뭐가 내려온 게 있나보네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거기에서 400점 이상이 우선 실시하는 거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차후에 늘릴 생각은 있으시고, 이게 전액 시비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이 성공이 되면 차후에 늘릴 수도 있는 그런 어떤 계기도 있겠네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그런데 저희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400점 이상 되는 사람이 관내에 한 87명 정도 되고 그리고 400점 이상이라 하더라도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거나 아니면 와상이거나 보호자가 없이 수면 시에 그런 위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분들은 지금 현재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 5명, 각각 제공 기관별로 한 5명씩 해서 10명 정도로 파악이 되고 있거든요. 사업에 따라서 추후에 확충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현옥순위원 그럼 여기에 지원되는 인원을 뽑아야 되잖아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기존에 활동보조인들이 더 활동을 하시면, 그러니까,

현옥순위원 기존 인원이 있는데 그럼 확대되는 거예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계속사업에서 체육진흥과요.

저는 코오롱 양궁팀이 안산에, 맞죠? 연고지가 저희 안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잘 몰랐는데, 저희 안산에 양궁팀 학교가 몇 개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양궁팀 학교는 제가 지금은 정확하게 몇 개 학교 있는지 잘 파악을 못했고요. 예전에는 성포중학교 하고 이렇게 세 군데 있었는데 올해에 들어와서는 정확하게 학교 숫자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성포초등학교도 있고, 성포중학교도 있고, 일부 과장님 말씀대로 두세 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코오롱 양궁팀이 저희 안산에 와서 훈련을 하잖아요.

그런데 저희 안산에 양궁 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습장이 학교 말고는 없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저희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뭐가 있나요? 양궁 코오롱팀이 우리 안산에 와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단원미술관 건너편 고잔배수지에 훈련장 있는데요. 거기에 우리 학생들도 같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같이 해 주고 있어요? 무상으로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리고 거기 프로팀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서 우리 선수들 지도도 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코오롱팀들이 저희 선수들 지도도 해 준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상시로 하는 건 아니고요. 그 정도로, 평상시 자체 훈련을 하고 주기적으로 자원봉사 식으로 지도를 해 주고 그렇게 해서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소년, 그러니까 중학교, 초등학교 시설이 부족해서 훈련을 못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아니라고 봐요. 교실에서도 하고 강당에서도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이런 팀들이 저희 안산에 있음으로 인해서 저희 이런 꿈나무들이 가서 같이 함으로 인해서, 저는 그게 궁금했거든요, 같이 하는지 안 하는지, 도움을 받는지 안 받는지. 받는다고 하니까 다행인 것 같아요.

장애인복지과요. 87페이지, 제가 장애인 복지 박람회 작년에 처음으로 한 번 가봤었거든요. 그런데 판매실적이라고 해야 되나, 그 많은 업체들이 왔잖아요. 어떤 그런 만족도가 있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작년에는 우천으로, 원래 문화광장에서 못하게,

현옥순위원 네, 급하게 장소를 변경해서 했잖아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예. 그런데 오히려 좀 집중도는 높아서 반응은 좋았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반응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우리 박은경 위원님도 있었고, 이진분 위원님도 있었고 일부, 저희 위원장님도 오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넓은 장소에서 하려고 했다가 갑자기 우천으로 인해서 좁은 장소에서 하다 보니까 홍보도 부족했고, 준비는 열심히 했는데 말 그대로 본인들의 생산품 판로 개척을 하는데 조금 마이너스이지 않았나 라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시기적으로 잘 잡으셔서, 물론 하늘의 뜻은 알 수는 없지만 그 분들이 1년 간 그렇게 생산하고 열심히 준비한 그런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저도 바라는 마음이고요. 작년처럼 올해는 더 많은 그런 어떤 개인들이 생산한 상품들을 많이 팔 수 있는 그리고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잘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보육정책과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현옥순위원 국공립어린이집 3월에 3개가 오픈이 됩니다. 그런데 리모델링 공사비하고 기자재비하고 비품 이런 게 많이 지금 필요한데, 점검해 보셨어요? 비품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예산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부탁이고, 일단 개원을 하게 필요한 비품이나 기자재비는 갖춰져야 개소를 할 거 아닙니까?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현옥순위원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그런 어떤 개원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과장님, 팀장님 신경 좀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현옥순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 이경애 위원님 하시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위원입니다.

장애인복지과 과장님, 아까 현옥순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24시간 활동보조 사업 있잖아요. 그게 지금 10명 기준으로 해서 우선 시행하실 거잖아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이경애위원 활동지원사의 자격 같은 건 어떻게 선정이 되어 있어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일정정도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이수한 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자격증이라 하면 어떤 자격증을 말하는 거예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활동보조, ○이경애위원 활동보조사 자격증이 있어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이경애위원 이렇게 간호보조사 이런 것처럼 활동보조사라는 자격증이 있나 보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노인요양보호사도,

이경애위원 노인요양보호사도 해당이 되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아니요. 그러니까 그런 자격이 있는 것처럼,

이경애위원 자격증처럼.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이경애위원 그럼 활동보조사 자격증이 있는 거네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분들의 처우가 시간당 12,960원으로 책정을 하셨잖아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하루에 일하시는 시간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계신 거예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그것은 정확히 잘 파악은 안 됐는데 기본적으로 일하는 시간이, 본인들이 일하는 시간이 보통 저희가 일상적으로 하루에 8시간정도,

이경애위원 8시간 정도.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그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경애위원 이분들은 그러면 4대보험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처우는 어떻게 돼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다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4대보험 가입되어 있고, 그리고 3개소에 위탁 예정이라고 지금 계획서에는 되어 있는데요. 이분들이 24시간 동안 스텐바이 하고 있다가 연락이 오면 가서 활동보조를 하게 되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아니요. 각각 3개 기관에 속해 있어요, 활동보조인들이.

이경애위원 예, 속해 있어서.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예. 그래서 그분들이 본인들 근무시간에 맞춰서 이렇게 선택적으로 할 수 있게,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24시간 활동보조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만약에 요구하는 분들이,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1명이 24시간 하는 건 아니고요. 활동보조인 한 장애인 가구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서비스가 24시간이라 하더라도,

이경애위원 3교대를 한다거나 이렇게?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그렇죠.

이경애위원 저는 밤에 활동보조 분들이 가서 지원하실 때 이분들에 대한 안전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은 어떻게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지.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기존에 서비스 제공하는 기관에서 그런 교육이나 그런 것들을 확인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건 면밀히 검토해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대부분 여자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아니요. 남자 분들도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남자 분들도 계세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예.

이경애위원 아마 24시간 지원 사업은 받으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으신데 혹시나 야간에 있을 수 있는 그런 어떤 어려움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 우리가 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한 번 체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이경애위원 여성가족과 과장님.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여성가족과장 김제교입니다.

이경애위원 39쪽에 아동친화도시 전담팀에 대해서 준비해서 지금 진행하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감사드리고요.

유니세프에 보면 팀장 1명에 팀원 2명이 되도록 지금 되어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현재는 지금 지원팀과 친화팀이 같이 업무를 보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현재 지금 어떻게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가 친화팀에?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이번 조직개편 때 직원 1명 느는 걸로만 끝났고요.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친화팀과 지원팀에,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명칭만 바꾸고 직원 1명 증원으로만 조직개편이 끝났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팀장님 한 분에 팀원이 3명이 되는 건가요, 지금 현재?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지금 팀원이 6명.

이경애위원 팀 6명.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기존에 업무 포함해서,

이경애위원 6명?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이경애위원 팀장님 한 분에 팀원은 6명이시라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지금 저희가 2020년 12월에 인증 신청을 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계시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그때까지 인증 끝내려고 이제.

이경애위원 끝내려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기준에 보면 팀장 1명과 팀원 2명이 별도로 되어 있어야지만 그 기준에 맞는 건데,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권고사항,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죠?

그런데 현재 지금 저희는 기준에 맞는 건 아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어떤 계획을 지금 집행부에서 갖고 계신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올해 가입은 했고요. 금년부터 차근차근 세부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마 내년쯤에는 T/F팀이라도 임시 구성을 해 가지고 신청을 해야지 이게 통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난번 신임 부시장님 업무보고 때도 T/F팀을 구성해야 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생각하시고,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니고요. 지금은 어렵지만 저희가 워낙 직원들이 없다 보니까 지금은 기존 인원대로 추진하다가 내년쯤에는 임시적으로 T/F팀을 구성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경애위원 이 유니세프의 기준에, 권고사항에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에 이 팀이 구성되어 있어야 된다라는 그런 기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그런 건 없고요.

이경애위원 아, 그런 건 없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심사 과정에서,

이경애위원 신청 당시에 이렇게 팀이 구성되어 있으면 된다?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조금 마음의 여유는 있으시겠네요. 그렇죠? 당장은.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기존 일에 더 추가적으로 해야 되지만 저희가 고생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감사드리고요.

아무튼 이 부분은 새로운 또 사업이라서 일이 많으시겠지만 추진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감사합니다.

이경애위원 문화예술과과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입니다.

이경애위원 56쪽에 보면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운영 초․중․고생 선정을 해서 하시겠다는 사업이 있어요. 이것은 지금 선정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들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공모 사업으로 작년에 선정이 됐는데요. 현재 위탁기관 공모 중에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위탁체는 어디로 정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경기도권 내로 위탁을 풀었더니 아직 접수된 게 없습니다. 작년에 했던 업체가 서울로 이사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더 접수가 안 되어 있으면 차후에 재공고를 해서 서울권으로, 전국권으로 늘려서 공고를 다시 한 번 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기도권으로 공모 중에 있는데 현재 접수된 게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초․중․고생들이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에 참여를 하게 되면 학생들한테 주는 인센티브 같은 건 어떤 게 있나요? 그냥 그 교육을 받는 거, 받는 걸로?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인센티브까지 따로, 교육 받는 걸로 하는데 수료증을 주는 그런 방법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 학생들이 자기들 게임 같은 것들을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되게 신청자가 많을 텐데, 선정이 잘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작년 같은 경우도 ‘성호이익이 들려주는 이야기’ 같은 경우는 12회 천 명 이상이 참여를 했고요. 회당 한 120명 정도 내외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미술, 안산에 꽃피우다’ 이것도 12회에 400명 이상 참여를 했고요.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지금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 거라고 보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사업자가 선정이 되면 학교에서 학생들이 충분히 이루어질 거라고 봅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제안 하나 드리자면 학생들이 봉사점수 굉장히 많이 요청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지역문화유산에 참여하는 학생들한테 봉사점수를 준다든가 인센티브를 주면 좀 더 활기차고 조금은 적극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 한 번 해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가능하시면 한 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보육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홍역 발병됐잖아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이경애위원 현재 지금 한 곳에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발병 어린이가 발생이 됐는데, 파악은 보건소와 지금 공조하고 계시죠?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어떻게 지금 CIS로 어떤 공문 같은 게 나가고 있나요? 어떻게 조치하라든가 아니면 학부모들한테 이러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유의하라든가 이런 것들 조치가 되고 있나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아직 확진 안 됐지만 밀접 접촉자 중에서 12개월 미만 아동, 그러니까 1차 예방접종 안 한 아동이 좀 우려가 됩니다. 그 아이는 가정에서 부모가 당분간 양육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타 원생들은 1차 접종을 다들 한 거기 때문에 지금 그것은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현재 지금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원래 홍역, 수두, 볼거리가 한 주사를 맞으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 법에는 0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이 접종을 안 해도 되는 걸로 되어 있고, 12개월 이상이잖아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1차 접종 14개월 지나야 합니다.

이경애위원 예, 그죠.

그런데 지금 발병된 아기들이 14개월 미만 애기 있는 걸로 파악이 되어지거든요.

그래서 보건소에 질의를 해 보니까 0개월부터 14개월까지도 접종을 하도록 한시적으로 이렇게 아마 된 것 같아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예, 6개월 이상 된 애들은 조기 접종하는 걸로 이렇게,

이경애위원 그러면 조기 접종에 대한 안내 같은 것들을 한 번 CIS나 이런 걸 통해서 알려주시면 어떨까라고 제안 드려보거든요. 그게 지금 현장에서는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일단은 접촉 해당 어린이집이나 또 이런 데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하고 있고요. 확대해서 안산시 어린이들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조기 접종하는 거를 지금 계획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또 어린이집에 마스크를 착용해서 주의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그런 협조라든지 그다음에 홍역 발생에 대한 그런 주의를, 내용에 대한 부분을 CIS 통해서 통보해서 관심 갖고 지켜보도록 이렇게,

이경애위원 현장에서 지금 아마 과에서 어떤 그런 공문이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 같아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다 보냈습니다.

이경애위원 잘 하셨네요. 감사드리고요. 하여튼 더 이상 환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보육정책과 주요사업 예산 안내 119쪽에 보면, 12번에 민간보육시설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법정 용어가 어린이집이거든요. 보육시설이라는 말을 안 쓰니까 민간어린이집으로 바꿔 주셨으면 감사드리겠고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17번에도 보육시설 종사자가 아니라 어린이집 종사자로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법정 용어가 어린이집으로 바뀌었거든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혼재 되어서 아마 혼동이 되신 것 같은데 그것 좀 바꿔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고맙습니다.

이경애위원 장애인복지과 질의 드리겠습니다.

중증장애인자립센터 운영 지원 2개소 지금 운영비가 나가고 있잖아요. 비용이 꽤 많던데 운영비 세부내역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자료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보육정책과 대부영아어린이집 사업계획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하시고 쉬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시의원입니다.

11페이지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안산 구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 유․청소년, 저소득층 등 스포츠 소외계층 체육활동 프로그램 개설이라고 했는데 유․청소년에 제가 이렇게 보니까 각 동에 보면 배구는 지원이 되는데 유․청소년 축구에는 지원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 안 되는 사유 좀,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체육진흥과장 김왕수입니다.

동별로 어린이 배구단이나 축구단이 있는 건 아니고요. 우리 스포츠바우처하고 스포츠클럽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바우처는 약 한 달에 8만 원씩 8개월 정도 이렇게 내가 학원이라든지 배우러 가는데 지원하는 그런 인원이 한 400~500명 정도 이렇게 신청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스포츠클럽에 대해서는 5개 종목에 대해서 호수체육관하고 원곡체육관 그다음에 호수체육관 옆에 축구장, 원곡체육관 옆에 테니스장 여기 이런 데 운영을 해서 거기에서 무료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호수체육관 옆에 축구 전용구장이 있어 가지고 거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저는 일반 것 말고 학교, 학교 배구단 이런 데는 좀 지원이 되는데, 이은경 선수가 있어서 후원금을 내려줘서 그런지는 모르는데 원곡중학교에 보니까 축구단이 있는데 하나도 지원이 안돼서 애로사항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학교 운동팀은 다 지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지원이 시에서 안 된다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안 된다고요?

이진분위원 예, 학교 측에는.

안산에 축구팀이 원곡중학교 한 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총 48개 팀에 19개 종목이 있는데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에는 다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클럽팀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데 원곡중학교 축구팀이 있어 가지고 지원하는 걸로 저희는,

이진분위원 나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지원을 하나도 못 받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다시 한 번 파악해 가지고,

김정택위원 지도자 보상금하고 동․하계 훈련비는 지원이 돼요.

엘리트 종목 같은 경우는 우리가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종목들이 전체적인 게 동․하계 훈련비 또 지도자 보상금, 용품비, 시설비 이 정도 지원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다 되는 건 아니고 격년제로 몇 개 학교 지원되면 또 다음에 지원되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이진분위원 격년제로.

김정택위원 그래서 매년 지원되는 건 아니고, 동․하계 훈련비하고 지도자 보상금은 매년 지원되고요.

이진분위원 제가 축수 선수 학부모들한테 이렇게 들어보니까 지원이 안 된다는 얘기를 들어가지고, 격년으로 하다보니까 학부모들이 그런,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균형 발전으로 일동 체육문화센터하고 또 월피동하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 단원구 쪽에는 체육관이 하나도, 선부체육관 거기하고 와동체육관 두 군데 있는 것 같아요. 좀 균형 발전으로 단원구 쪽에도 계획한 바가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저희가 지금 총 12개 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지금 거의 공사 단계에 들어간 그런 시설을 얘기하다 보니까 상록구에 주로 있는 것 같은데 작년부터 준비해 가지고 관산체육문화센터 그래서 지금,

이진분위원 거기 지금 설문조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관산체육관하고 백운동사무소를 철거해서 백운동사무소를 체육시설 부지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해서 통합으로 체육관을 크게 지역주민들이 수영장도 있고 하는 그런 체육관을 만들려고 하는 거고요.

화랑유원지 내에 실내체육관하고 실내테니스장, 연습구장 그다음에 축구장 이렇게 해서 약 한 84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이진분위원 화랑유원지 내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화랑유원지 내에 그냥 맨 바닥 운동장 축구장이 있습니다. 그것을 잔디구장으로 바꾸면서, 공원 안에 체육시설 부지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다목적으로 개발하는 그런 안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능안운동장 내에 이건 장애인시설인데 론볼경기장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붕을 씌워주는 그런 공사를 바로 착공해 가지고 도체전 전에 완공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돌안말운동장 공단 안에 경원여객버스 종점인데 돌안말운동장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위원장 정종길 과장님, 그 준비되는 것은요. 자료로 해 가지고 위원님들 다 보시게끔, 일일이 안 읽으셔도 되니까 방금 말씀하시는 것들을 좀 제출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진행되는 중은 그렇고, 그런데 화랑유원지에 체육시설이, 그러면 유원지 내에 다 건물이 뭐 지금 세월호 쪽에서는 봉안시설을 거기다 한다, 그러면 체육시설이 또 들어간다 이러면 유원지가 아니라 무슨 건물로 다 들어차는 것 같아요, 유원지 시설에.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닙니다.

유원지 안에 제2주차장하고 제3주차장 사이에 체육시설 부지가 별도로 있습니다. 운동장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축구 하고 단원,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화랑유원지에, 그러니까 도립미술관 뒤쪽으로, 선부동 11단지 쪽으로 가면 2주차장하고 3주차장 사이에 축구장이 큰 게,

이진분위원 하나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냥 일반 맨 땅에 축구장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운동장이.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것을 잔디구장으로 바꾸면서 일반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려고 공원과하고 공원 조성 계획 변경을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렇게 되면 유원지의 기능이 가능할까요? 유원지 그야말로 지금 화랑유원지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유원지 기능을 축소하는 게 아니고 그 가운데에 들어있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만, 유원지에 놀러온 사람이 체육시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다목적시설로 하려고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글쎄요. 유원지 개념이 많이 없어질 것 같은데 예, 잘 알았습니다. 박물관도 생기고.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복지과요.

꿈의 버스 아까 질의를 했는데 권태익 센터장님이 운영하는 거기에 운영,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거기에서 수행할 계획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게 어디든 공모를 하지 않고 그냥 지정을 하신 건가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그게,

이진분위원 그래도 다른 단체에서,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기존에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 차량 구입비하고 운영비하고 관련된 거는 예산을 세웠는데 인건비에 대한 예산은 안 세웠어요. 기존에 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수행 인력 중에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인건비는 안 세우는 바람에 일단은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걸로 저희가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차량이 나왔는데 다른 단체에서 또 혹시 염려돼서 한 번 여쭤 본 겁니다. 장애인단체에서 또 다른 생각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염려돼서.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공통적으로 어느 정도 합의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입니다.

이진분위원 지붕 없는 박물관 에코뮤지엄, 응답하라 사리포구 예산이 다 삭감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또 진행이 올라왔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그렇지 않아도 이게 그때 작년에 제가 상황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작년에 아마 나중에 이게 삭감됐나 봅니다.

그러니까 본예산서에는 이게 출력이 되는 거예요, 합본으로 출력하면 삭감이 돼서 빠졌는데. 그래서 이번에 1월 1일자로 담당자가 다 바뀌면서 예산서에 살아있어 가지고 이것을 넣었는데 나중에 그게 발견됐습니다.

천만 원이 작년에 삭감되는 바람에 이것은 뺐어야 되는 건데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진분위원 이것은 빼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이진분위원 잘 알았습니다.

보육정책과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이진분위원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서 민간이 하다가 국공립으로 매입을 했을 때,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가정어린이집 말씀하시는 거죠?

이진분위원 예, 가정어린이집. 매입했을 때 거기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그것을 대상자 지역의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인근 어린이집과의 거리라든지 나름대로 심사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점수를 매겨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점수를 매겨서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네.

이진분위원 그런데 점수가 다 타당하고 했을 때 제가 조금 안타까워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우리 동료의원 중에 조그마한 어린이집을 하시다가 의원이 되고 보니까 이것을 내놨는데 매입도 안 되고 이랬을 경우에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좀 저기하는데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나중에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예, 의원님께는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요. 저희도 안타깝지만 현행 관련 규정 상 어려운 부분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도 이것은 조금, 진행된 과정도 있고 하니까 시에서 어느 정도 안고서 진행을 하는 방법을 한 번 찾아보실 수는 없나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그게 시에서 예산으로 매입을 해야 되는데 의원님도 어떤 공적기관으로서 판단해서 해당 자치단체와의 부동산 거래라든지 이런 거 이권과 관련된 걸로 해석을 해서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계속 진행을 했을 때는 또 어떻게 되나요?

○보육정책과장 이경래 그것은 지방의회 의원에 대한 신분과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 드리기,

이진분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네, 위생정책과 김재선입니다.

이진분위원 장사시설 확충 및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추진 109쪽에요.

5개 시군에서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진행 사항이 어느 정도 정도 돼 있는지?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5개시가 했었는데 올해 안양시가 들어오는 바람에 6개시가 공동 장사시설을 추진하는 걸로 바뀌었고요. 사전 행정절차는 전체적으로 다 마무리됐습니다. 최종적으로 작년 10월에 환경부에서 환경영향평가 맹꽁이 서식지 이전에 관련된 게 전체적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에요, 그때 바로 착공을 못하고 올해 3월에 착공을 하게 되면 2021년 1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자꾸 연도가 늦어지는 바람에.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사실상 그 옆에 있는 수원 호매실지구 비상대책위에서 계속적으로 견제를 하고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인 행정절차는 다 마무리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반드시 착공을 해서 2021년에는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주민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명훈위원 네, 한명훈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에 질문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입니다.

한명훈위원 24페이지요. 특별교부금 100억을 받아서 대대적으로 지금 보수 작업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지금 저희가 목표액이 100억이고요. 지금 현재까지는 47억 정도 교부가 완료됐고, 1월 말에 30억이 교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23억은 1월 말에 교부가 끝난 다음에 별도로 요청을 해서 지원받는 걸로 그렇게 도하고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와∼스타디움 외에 다른 경기장은 어디가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리가 35개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거고, 지금 이 100억에 대해서는 약 29개 저희 약 100억 원을 사용해서 시설 정비를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77억 정도 오면, 23억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빼고 23억이 온 다음에 수리하는 쪽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올 4월까지 다 마무리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5월 달에 경기도체전이 있으니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한명훈위원 일단 100억 사용하는 내역서를 한 번 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지금 현재 준비를 잘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경기도체육대회요. 약 12,000명이 온다고 하시는데 체육시설뿐만이 아니고 숙박시설이라든가 또 그다음에 음식점 이런 것들 잘 정비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1차로 숙박시설하고 음식점도 결정을 해 가지고 1차로 예비 정보로 시군에 전달을 했고요. 다음에 2월 달이나 되면 식품위생과하고 협의해서 숙박업협회하고 요식업협회 임원진들하고 간담회를 해서 손님맞이하는데 잘해 달라고 당부를 할 계획입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홈페이지는 다 구축이 돼서 운영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홈페이지는 1차로 구축을 했는데 2월 중에 한 번 더 2차로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개․폐회식 대행사도 선정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게 좀 늦었는데요. 개폐회식 대행사는 일단 6개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16일 날 조달청에서 통보가 와서 저희가 회계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우리 협상위원회를 한 7명에서 8명 정도로 구성해서 다음 주에 본격적으로 협상을 해서 1월 말 안에 1개 업체하고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차질 없이 잘 준비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한명훈위원 올해 아무튼 아시다시피 3개 체전이 다 있죠. 3개 체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올해 체육관이 또 3개를 지금 계속 짓고 있는 거죠? 계속사업으로.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계속비사업으로,

한명훈위원 일동, 월피동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창말입니다.

한명훈위원 네, 창말 해 가지가요.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게 창말인데요. 사실 6억 들여서 지금 짓고 있는데 올해 정상적으로 4월 달에 착공이 가능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설계라든가 이게 다 완료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한명훈위원 이게 차질 없이 12월까지 다 마무리해 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한명훈위원 다음은 복지정책과입니다.

신혼부부 주거복지 강화 해 가지고 우리가 이자를 지금 현재, 29페이지요. 우리가 한 가구당 10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접수기간인데 접수 현황이 어떻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접수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요. 1월 말부터 2월까지 접수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고, 홍보는 잘됐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예, 홍보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예를 들어서 2월 말까지 했는데 100가구가 신청 안 됐다 그러면 어떻게 할 계획이죠?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신청 안 됐으면 연말까지 계속 접수를 받을 생각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아무튼 100가구가 다 될 때까지 계속 할 거죠?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한명훈위원 그런데 호응이 좋아서 100가구가 넘었다, 조기 마감 됐다 이거죠. 그러면 또 그다음 계획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지금 인근 시를 확인해 보니까 이것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요. 이게 조기에 빨리 마감이 되면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추경에 조금 더 세워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요. 아무튼 신혼부부들이 사실은 주거문제, 우리가 많이 신경 써야 됩니다. 그죠?

그래서 혹시라도 호응이 좋아서 조기에 마감됐다 하면 그렇게 금방 말씀하신 대로 추경에 이렇게 반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장애인복지과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한명훈위원 34페이지 이동보장구 수리센터를 지금 현재 2월 달에 개소식 할 예정인데 지금 다 준비는 됐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중앙역에 가설건축물 리모델링 완료가 됐고요. 그리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2개 시에 또 벤치마킹 가서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이 돼서 다음 주 정도면 공고가 나갈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차질 없이 3월 오픈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또 거기 사업 수탁자하고 계약도 하셔야 되는데, 그죠? 2월 달에.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한명훈위원 그래야 3월에 오픈할 수 있죠. 준비 다 잘 되고 있나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1월에 공고 나가서 2월에 선정하고 협약 마무리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잘 준비해 주세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잘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복지정책과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복지정책과입니다.

한명훈위원 아까 질문을 다 마무리했어야 됐는데 못했습니다.

보훈문화 조성해 가지고 지금 현재 본오동에 78억을 들여서 건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죠? 71페이지.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계획대로 한다고 하면 설계 계획이 지금 현재 계약을 해야 되는데 계약돼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설계 공모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 4월에 설계 착공 예정이고요. 공사 착공은 올 하반기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21년 2월에 준공인데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요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네, 김재선입니다.

한명훈위원 109페이지 아까 우리 이진분 위원께서 질문하셨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가 상록갑 7개 동을 돌면서 의정보고회를 해요. 그런데 가장 주민들 질문이 많이 나온 게 장사시설입니다.

그래서 민원이 3일장을 치러야 되는데 화장할 곳이 없어서 4일장, 5일장, 때로는 5일장까지도 치른다고 해요, 주민들 말씀은.

그래서 지금 현재 2021년 1월에 이게 6개시가 해서 장사시설을 짓기로 되어 있는데요.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예,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가장 근접해 있는 호매실지구의 민원은 어떻게 있을 예정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사전에 이렇게 한 번 탐지했습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지금 호매실지구에서 제일 문제시 되고 있는 게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생태계 파괴 이런 것 가지고 계속 지금까지 문제 제기를 해 왔는데요. 최종적으로 맹꽁이 서식지가 제일 문제가 됐었거든요. 지난해 3월부터 7월, 8월, 9월까지 해 가지고 서식지 이전 관계가 다 마무리됐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도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전체적인 게 다 마무리돼서 승인돼 가지고 통보가 됐거든요. 그 이후에는 아직까지는 이런 사전영향평가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행정절차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게 없는데요. 화성시 공무원에 대해서 또 고발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지금까지 특별한 사항은 아니고 해서 올해 3월 달에 착공이 가능한 걸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화장하는데 4일, 5일 걸린다는 거는 저희 경기도 이쪽 권역에 전체적으로 화장장 보급 형태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거로 저희는 파악을 못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수원이라든지 용인이든지 이쪽 시설 가지고도 저희가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거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 수요가 지금 저희만 하더라도 사망자가 1년이면 한 2,500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우리한테 안치되어 있는 분들이 한 1,200기에서 1,300기되고 나머지는 다른 쪽으로 이렇게 가고 하시는데 수원하고 용인에 있는 화장장 전체적인 그 케파로 봤을 때 실제 경기도의 사망자 수를 전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저희는 판단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4일, 5일 간다고 하니까 그건 좀 더 면밀히 봐 가지고 빨리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실제 현장의 목소리인데요. 화장을 신청하면 안산시는 뒤로 밀린다고 그래요, 안산시는. 수원 연화장에 화장을 신청하면 다른 수원 인구는 먼저 배정이 되고 안산시는 뒤로 밀린다.

실지 안산에서도 그렇게 많이 일어난 일들입니다, 4일장 그게 많이 일어나고 있고 현실적으로.

그래서 제가 질문하고 싶은 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호매실지구에 혹시라도 있을 민원을 선제 대응해 달라는 얘기예요.

꼭 민원이 요청 들어와서 그때 대응하면 또 이게 착공이 늦어지고 준공이 늦어질 수 있다, 그래서 6개 시가, 지금 1개 시가 늘어서 6개 시가 됐죠?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6개 시가 민원에 미리 대비해서 반드시 2021년 1월에 이렇게 준공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께서 민원이 있을 것을 대비해서 선제 대응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노력하고요. 수원이나 용인 쪽의 시설 운영팀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시의 민원이 뒤로 늦춰지거나 이런 게 없이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의를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님 먼저 하실래요?

김정택위원 연초 업무보고이니까 간략하게 질문하겠습니다.

국장님, 이제 문화복지국이죠, 문화복지국. 전체 현원이 보니까 156명이에요.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현원 대비해 가지고 정원하고 현원하고 맞는 거예요? 156명이?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지금 몇 명이 결원이 돼가지고 156명 정원에 지금 현재는 151명이 지금,

김정택위원 정원이 156명이고, 현원이 151명?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죄송합니다. 제가 이것을, 정원이 151명인데 지금 156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그 부분 과원이 된 부분은 아까 체육진흥과 T/F팀이 과원으로 이렇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T/F팀은 3명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T/F팀 7명입니다.

김정택위원 보니까 지금 저희가 계약직이 있고 공무직이 있어요. 계약직 6명이고, 공무직이 83명인데, 계약직이라고 하면 기간제근로자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게 무기계약직인가요, 계약직이? 6명이면. 공무직이 무기계약직이고.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예, 그렇죠.

김정택위원 무기계약직, 공무직 관련돼서 지금 84명인데 이게 다 청경들은 아니죠?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청경은 아니고 우리,

김정택위원 보조 인력들이에요? 보조 인력?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그렇죠.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교사 분들이라든가 아니면 청원경찰 이런 그런 보조 인력이 많이 있죠.

김정택위원 이분들은 정년이 다 보장돼 있는 거죠? 정년이 60세까지인가요?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예, 공무직은 다 보장이 돼 있고요. 계약직은 조금 틀린 부분 있죠.

김정택위원 제가 전체적으로 부서들 공무직 현황을 보니까 상당히 많은 공무직 인원이 있어요. 그래서 그 공무직 중에 업무 부분 있잖아요, 업무. 무슨 업무를 하는지에 대해서 사실은 저도 파악이 안 돼 가지고, 우리 문화복지국 자체 공무직들 있잖아요? 83명. 이분들의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해서 자료를 줘보세요.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예, 그것은 취합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문화복지국에 혹시 무보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몇 분되는지는 파악이 되시나요? 과별로.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무보직 6급 별도 파악한 자료는 없는데요.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것도 전체 파악을 해서, 무보직들이 근무 과별로 몇 분들이 계시는지 파악해서 그 급별로 이렇게 해 가지고 자료를 주세요.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 먼저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정택위원 도비 자체가 어쨌든 2018년도에 확보된 예산이 있고, 현재까지 19년도까지 해서 이게 경기생활체육까지 하면 10월 달인데 어차피 시설비로 이게 예산 100억을 요청한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김정택위원 그러면 이게 전반기 4월 달에 어쨌든 경기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0월 달까지 하는데, 확보된 예산이 전체 얼마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오늘 현재까지는 47억이 확보됐고요. 1월 말까지 30억을 받아서 77억이 1월 말까지 확보될 예정입니다.

김정택위원 1월 말까지 30억 정도가 더 확보될 예정이다?

그러면 당초 우리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는 19년도까지 확보될 예산이 53억으로 이렇게 예정이 되어 있는데 그 예산은 확보가 다 쉽지 않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원래 도체전을 하면 도에서 표준금액 60억을 줍니다. 60억을 주는데 저희는 20억 플러스 20억 해 가지고 40억을 저희가 추가로 요청을 했고, 그중에서 17억은 확보가 된 거고, 나머지 23억은 1월 말 30억이 확보된 다음 2월 달 2월 초에 다시 공문을 보내서 요청을 하면 특조금으로 주는 쪽으로 일단 협의를 거의 완료 단계에 왔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대부분이 도민체전을 하게 되면 개최 도시에 한 60억 정도를 지원해 주는데 우리시는 한 40억 정도를 더 요청을 해서 100억 지원 받는 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확보된 예산은 한 47억 정도 되고, 1월 말까지 한 30억 정도가 더 확보될 예정이고, 또 이후에 30억이 확보되면 나머지 비용은 특별조정교부금을 더 신청해서 받겠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어쨌든 종목별 체육시설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시설 보완을 해야 되는데 마무리는 도민체전 전까지는 다 완료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진행 중인 게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동절기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해야 될 부분에 약 한 80% 이상이 실내 체육관 위주로 시설 정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동절기 공사중지하고는 상관없이 공사는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제일 중요한 거는, 경기도민체육대회 우리가 개최한 게 한 10여년 전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2008년도입니다.

김정택위원 2008년도에 개최를 하면서 정말 우리 시민들의 상당한 호응을 받았어요. 개회식 때는 와∼스타디움 개장식과 맞물렸던 부분도 있지만 와∼스타디움 35,000천석이 부족해 가지고 한 4만 명 이상이 들어와서 돌아가신 분들이, 몇 천 명이 입장을 못하셔가지고 다시 가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는데, 그게 이슈가 됐었어요. SBS 방속에서도 아시안게임보다도 더 관중이 많이 왔다, 시민들이 많이 참여했다, 그토록 그 당시에 홍보를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경기도체육대회가 조금 어떻게 보면, 지자체별로 이렇게 매년 하면서 보면 신청은 사실 안 하려고 하는 지자체가 많이 있어요. 옛날 같이 경쟁률이 높지는 않아요. 하다보니까 우리시가 이번에 어쨌든 도민체전하고 생활체육대축전을 주최해서 해서 하는데 홍보도 상당히 중요해요. 교각 밑에 같은 데 홍보를 지금 하고 있는데 다양한 홍보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개회식이라든가 대회 앞두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우리시가 개최하면서 손님맞이를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런 거에서 우리시는 숙박이라든가 음식점 이런 것도 다 지정을 해서 오는 선수단, 지자체별 선수단을 이렇게 지정을 해 줄 수 있게끔 그런 것도 다 준비하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숙박하고 모범음식점은 1차로 선정을 해서 각 시군에 홍보를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예, 홍보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우리 찾아오는 손님들한테 불편함 없이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또 하나는 대회를 하면서 성적이 또 중요하잖아요.

우리가 개최 하면서 보면 보통 상위 입상을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세수에 맞는, 우리 시 세수에 맞는 성적을 내려면 5위 안에 들어야 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5~6위권입니다.

김정택위원 네, 5~6안에 들어야 되는데, 개최를 하면 2위 입상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런 것도 제일 중요한 게 시민들이 개최해 놓고 또 우리 종합, 예를 들어서 우승은 못하더라도 전 대회보다는 성적이 더 나아야 된다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런 준비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단 개최 시군은 구기종목 같은 경우는 1차전에 어쨌든 부전승으로 올라가는 그래서 기본 점수가 있고, 사실은 2017년도에 화성시가 점수를 많이 자기한테 유리하게 해 가지고 화성시가 처음이자 거의 마지막일 거예요. 처음으로 우승을 한 번 했어요. 화성시가요. 수원을 이기고.

그래서 저희는 그렇게까지 무리할 생각은 아니고 최소한 2위를 목표로,

김정택위원 옛날에는 그랬어요. ‘체육은 국력이다’ 해서 우리가 사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나가면 우리 국민들이 성적보다는 최선을 다 하라는 얘기를 하지만 그래도 성적이 중요하다. 그럼으로써 시민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거거든요. 종목별로 보면, 물론 1회전 통과가 의무적으로 우리가 부전승으로 올라가면서 상당한 점수가 반영되지만 어쨌든 안산시에 개최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시설이라든가 손님맞이, 성적 이런 것도 다 감안해서 대회가 끝나고 정말 우리 안산시가 이런 경기도민체육대회나 생활체육대축전이나 장애인체전이나 하면서 상당한 경제 효과도 갖고 상당한 홍보도 됐고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 이런 평가들을 받을 수 있게끔 만전의 준비를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이니까요. 우리 아까 이진분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지금 우리 엘리트 체육 관장하는 팀이 있어요. 그런데 엘리트 팀들이 상당히 지금 이렇게 분석을 해 보면 경기도 교육감 정책이 그렇게 따라서 이렇게 학교에서 움직이는 그런 형태로 운영이 되지만 자꾸 해체되는 종목들이 많아요.

우리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은 엘리트 체육이 근간이 돼 가지고 각종 세계대회 나가서도 상위 성적을 거두는데 지금 학교 체육이 상당히 낙후되고 지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운동 하는 선수들이 양성이 안 되는 거예요.

또 학교장들이 운동부를 이제는 창단이나 계속적인 유지를 안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엘리트 운동 하는 이런 종목별 팀들이 상당히 지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것에 대한 대응 마련도 하셔야 된다, 그래서 차라리 교육부 정책적으로 그렇게 간다고 하면 우리시는 그거에 따른 어떤 그런 정책도 정책이지만 지원에 대한 측면도 또 이런 부분도 강구해서 체육진흥과에서 정말 우리 엘리트 운동부들이 창단하기도 힘든데 기존에 있는 팀들이 해체 수순을 밟지 않게끔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의견 어떻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전년도보다 우수 선수 육성 지원금 예산 2억 원을 더 확보했습니다, 작년도보다.

올해는 특성상 엘리트체육 그다음에 도민체전 종목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것 같고, 이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서 엘리트 쪽으로 지원하면 아마 그런 문제점도 해소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운동부 지원이 1개 우리 어쨌든 딱 목이 정해져 있잖아요. 우수 선수 지원, 지도자 보상금이라든가 동․하계 훈련비 정도 일부 지원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활성화시키려면 예산 지원이 확대돼야 또 학교장이나 운영위원회에서도 또 학부모 측에서도 자부담 없이 이렇게 운동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줘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지금은 극소수 지원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도민체전에 우수 선수 육성비 예산을 더 확대했지만 엘리트체육에 대한 어떤 예산도 더 확대해서 편성해서 지원해 줘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면 매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예산이 똑같아요. 물가상승이나 인건비가 상승된 사항을 고려해서 보면, 지금 예산 편성하는 것 보면 동일한 예산, 10년 전하고 동일한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하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 번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노인복지과도 지금 현재 우리 안산시 경로당 있잖아요. 경로당에 대해서 한 번 전체적으로 시설이라든가 또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거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같은 것을 주기적으로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에서 어떻게 경로당을 관리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상당히 민원을 많이 받고 있는 게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로당의 열악한 시설 또 어떻게 보면 안전에 대한 문제, 우리 시립 경로당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경로당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하셔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반지하라든가, 요즘 반지하에서 어르신들 경로당 하시는 그런 데는 시설을 좀 보완하든가 다른 데로 이전하든가 아니면 신축 건물을 강구해서 그런 쪽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이 이렇게 민원 들어온 데 보면 그런 열악한 시설에서 지금 운영하는 데가 상당히 있어요. 그래서 경로당 신축을 해 달라고 말씀하시는 데가 있는데 그런 데는 전체적으로 파악을 한 번 해 보세요.

○노인복지과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이번에 또 우리 집행부에서 고생하시고, 의원님들이 노력하셔서 경로당별로 노후 된 가전제품 지원도 이렇게 전체적으로 해 드리고 있는데 그 부분도 상당히 고마워하세요.

그러니까 그런 세심한 부분부터 신경 써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 생활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노인복지과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과, 지금 우리가 박물관팀이 생겼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생겼습니다.

김정택위원 박물관팀에서 하는 역할이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지금 저희 시에 전문 박물관이 4개가 있습니다. 성호기념관, 최용신기념관, 향토사박물관 그다음에 어촌민속박물관은 지금 현재 도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고 그다음에 에코뮤지엄박물관 이렇게 해서 4개, 5개의 박물관에 대해서 관리 운영하고 있고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산업역사박물관 그 업무가 저희 박물관팀으로 넘어와서 올해부터 저희 부서에서 이렇게 업무 조정이, 업무 분장이 돼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그것 때문에 질문 드리는데요.

지금 어쨌든 박물관팀이 생기면서 박물관팀에서 하는 역할들이 있을 거예요. 전문적으로 박물관을 관리 운영해야 되는 부분인데 산업역사박물관도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에서 사업 진행을 하신다, 업무 분장이 이관이 돼서 하는데 본 위원이 이렇게 듣기로는 산업역사박물관은 산업정책과에서 계속적으로 추진하라는 이런 시장의 어떤 의견이 나왔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들은 내용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이번에 현안사항 보고회를 부서별로 했습니다. 연초에 시장님한테 부서별로 보고할 때, 산업지원본부 소관 할 때 업무 분장을 이전 관련해서 그런 내용 지시한 것에 대해서 그것을 완료한 다음에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라, 그렇게 시장님이 지시를 하셨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것은 조직개편 우리가 하면서 맞지 않은 거 아닌가요?

제가 생각할 때는 박물관팀이라면 어쨌든 팀의 어떤 부서가 이관이 돼서 그 업무가 이관이 됐으면 당연히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에서, 문화예술과에서 관장해서 그 사업을 진행해야지 맞는 거 아닌가요?

그것을 갖다가 지금, 그렇게 따지면 다른 부서의 사업들은 그동안 그 부서에서 하다가 다 마무리되면 다시 그 부서로 가라 이런 거와 똑같은 건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그 문제는 의견이 틀릴 수도 있는데요. 그 건에 대해서 저희 내부적으로, 시장님 의견도 있으시지만 내부적으로 지금 현재 의견 조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더 이렇게 시간을 두고, 지금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김정택위원 우리가 이런 거죠. 전체 안산시 사업들이 과에서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합니까?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건축은 해요. 그럼 건축 하고 나서 다시 그 과로 넘어가요. 그래서 거기서 운영 관리를 해요.

그렇듯이 쉽게 말하면 산업정책과가, 박물관팀에서 어쨌든 그 업무가 이관이 됐으면, 문화예술과에서 그 업무를 계속 이어가면서 건축은 도시재생과에서 하겠죠. 그렇게 해서 거기에 따른 향후에 그 박물관을 어떻게 운영할 건지에 대한 부분, 이런 것까지 다해서 설계에 반영해서 앞으로 사후 관리라든가 운영이라든가 측면을 해야 되는 입장인데 어떻게 산업정책과에서 이관된 사업들을 갖다가 산업정책과에서 계속하고 다시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한다? 그렇게 하면 업무분장 하지 말았어야지. 박물관팀을 왜 만들었습니까?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 내부 조율 중이니까 지금,

김정택위원 그런 부분을 시장한테 분명히 얘기하시라고요, 의회 의견도 이런 의견이 나왔다,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어쨌든 오늘 연초 업무보고 자리이니까요, 간략하게 몇 가지 사항만 파악을 했고요.

어쨌든 올해 우리 문화복지국에서 계획하는 사업들이 정말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또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가 잘되고 하는 거는 우리 시민들의 어떤 행복을, 복지나 여러 가지 문화 복지 행복을 찾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다보면 사업들이 또 원활히 진행 안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담담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그 사업들이 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우리가 8대 의회 들어와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요구사항도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중간보고도 제가 봤는데 이 사업들이 사실은 감사에 지적된 사업들도 어떻게 보면 빠른 시일 안에 시정이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우리 부서장들이 잘 챙기셔가지고 새해 계획한 사업들 또 행감에 지적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네.

김정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김정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이정숙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동막골 예술창작소 비움에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 언급이 있었는데요. 그러면 이게 지금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 1억은 시비, 도비 매칭 사업으로 추경에 반영하겠다는데 시설에 대한 조성비용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시설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향후 운영에 대한 계획들은 지금 2월 달에 계획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준공하고 난 이후에 운영에 있어서는 10년을 무상임대 하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검토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도에서도 공모할 때 3년간은 운영비 도비 매칭으로 5대5로 해서 운영비까지 지원해 주는 걸로,

박은경위원 운영비는 연 얼마를 봐야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똑같이 5천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시비는 1억, 1억해서 2억이었는데 경기도에서 예산이 잘렸습니다. 그래서 1억으로 매칭이 됐고, 공모할 때는 운영비도 1억으로 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은 잡혀 있는데 나중에 조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운영비는.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사전에 검토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규 사업으로 올라와 있지만 세부적인 그런 설명들이 좀 부족해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올해는 시설비로 시설 해 놓고 내년도에 한 분 정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을 해서 시설 관리하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정도로 해서 한 분 정도 운영비와 인건비 정도로 예산이 편성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운영비와 인건비로.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우리가 몇 년 전에 경기창작센터와 별개로 안산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센터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시도를 했다가 지금 중단된 상태잖아요. 그러면 그런 사업의 연관성 상에서 이걸 이해를 하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그때 부서에서 검토했던 거는 아마 대부도 쪽에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대부도에 경기창작센터도 있고 해서 이번에 동막골에 이런 사항이 생겼으니 이곳을 잘 리모델링해서 창작센터로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저희 부서에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접근성이나 이용의 편의성에 대한 부분들도 검토돼야 되고, 지역의 그런 어떻게 보면 여러 형평성이라고 해야 되나요? 대부도에 집중되는 것보다는 분산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셨다고는 보여지지만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에게 이런 사전적인 수요라든가 향후의 운영 계획들이 면밀히 검토되지 않는 것 같은 그런 아쉬움이 있는 거죠.

그랬을 때 이게 지금 저희에게도 처음으로 유지 관리에 대한 부분들 얘기하시는데 1억 범위 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3년은 그런다고 쳐요. 그러면 입주 작가들 사전적인 수요라든가 그 분들이 입주했을 때 그런 운영 방침에 대한 것들이 중장기적으로 계획에 반영되어야 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입주 작가들한테 지원되는 거는, 지금 현재 경기창작센터는 매년 두 분씩 해서 입주 작가를 하는데 입주비 500 하고 전시비 200하고 700 정도 지원이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비움에서 창작센터를 하게 되면 입주비 지원할 필요는 없고 전시비 정도로만 지원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입주 작가들 대상을 몇 명 정도 수요를 예측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2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충분히 설명이 되어야 되는데요. 경기도에 공모했을 당시에 공모사업서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걸 참고로 자료를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럼 이런 게 아까 말한 5명의 공동 소유자들 있잖아요. 그동안 운영이 되다가 좀 부침이 있었죠? 그래서 애견센터도 됐었고 야영장도 됐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언제쯤 그런 게 실무선 상에서 논의가 됐던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이것 공모하기 전에 작년부터 이분들이 의견을 제시했고,

박은경위원 부서에 타진해 왔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그리고 경기도에 공모 선정이 돼서 작년 말에 12월 3일자로 가내시가 됐고, 1월에 저희들이 새로 팀들이 구성되면서 소유주들을 한 번 미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31일 날도 현장에 다 모여서 어떻게 할 건지 의견을 조율할 계획으로 있고요.

이분들 의지가 좀 강합니다. 시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준다라면 얼마든지 10년 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의지들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굉장히 의욕적으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전적으로 진행 과정과 향후의 운영 계획들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사동 문화복합시설 작년에 용역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향후 운영 계획들 어떻게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사동 문화복합시설이 중간에 작년 5월부터 용역이 중단됐다가 11월에 다시 재개를 해서 작년 말에 중간보고회를 했지만 중간보고회 과정에서,

박은경위원 많은 논란이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많은 논란이 있어서, 저희 부서에서 올해 2월 28일까지 용역기간이었습니다. 그런데 2월까지는 그 내용들을 다 담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그래서 용역 업체에서 그러면 일단은 중단을 시켜 달라 그래서 저희 지역에, 그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기존에 우리 추진협의체에서 연구했던 내용들과 다 같이 복합적으로 담을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방향을 만든 다음에 다시 재개하는 걸로 해서 한 달 정도 일단은 중지를 시켰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달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전 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은 어떤 방식으로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그래서 지난번에 주민 의견들이 이미 나와 있던 그런 내용들을 같이 담을 수 있는지를 같이 의논을 해 보자 하는 차원에서 중단을 한 겁니다.

또 의견을 간담회를 갖는다든가 이런 거 별도의 주민 공청회를 가지면 의견이 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의견이 더 많을 것 같아서 그 의견을 담고 기존에 추진했던 내용과 같이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우선 저희들이 방향을 제시해서 의원님들한테 설명하고 방침을 받은 다음에 추진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구체적으로 그럼 언제쯤 저희 의회에 보고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3월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3월 정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박은경위원 부지 활용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고 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문화적 역량들에 대한 허브 역할 할 수 있는 부지이니만큼 준비 철저히 하셔 가지고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청문당에 대해서 계속사업으로써 여기 보고서에 올리셨는데, 그러면 경성당도 3억 들여서 보수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것과 연계해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청문당은 올해 토지 매입을 1필지 15억에 대해서 토지 매입을 하고,

박은경위원 청문당 어쨌든 일단 활용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얘기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경성당과.

왜냐하면 경성당에 대해서도 전통 가옥으로써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사재에 대한 3억의 예산을 투입하는 그런 명분이 있었던 거 아니에요, 청문당과 연계해서 전통 가옥 프로그램 운영.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계 해 가지고 담고 있으시냐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그래서 저희 문화원 사업에 보조 사업으로 안산역사 문화탐방 아카데미도 있고 또 성호기념관에, 최용신기념관에도 교육 사업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거기 역사적인 문화프로그램에 전체적인 아카데미를 계속 유지를 하거나 또 홍보를 하거나 그런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경성당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어제 다녀왔습니다.

박은경위원 청문당에서 경성당과 저희들이 도보로 가는 과정에 있어서의 주변 여건에 대한 아쉬움들이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은 그나마 동절기이니까 조금 그런 악취들이 덜하지만 하절기나 이렇게 봄에는 이런 문제들이 같이 굉장히 고민을 담아줘야 되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안들 마련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경성당 옆에 컨테이너 공장 같은 게 생겨서 그걸 또 매입을 하려고 했더니 8억 이상 넘는 금액이고 또 이분들이 팔 의지도 없고, 바로 앞에는 또 축사가 있고 그래서, 지나가는 터널까지 있고 이래서 여러 가지 주변 여건이 좀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경성당 주변에 있는 건물 매입 하는 거를 계속 추진해서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고택 프로그램들이 의미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찾아왔던 방문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나중에 거기에 대한 그런 문제로 주변 여건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 그런 환경적인 요인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3억을 투입해서 시설에 대한 재보수 정비들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확장성을 가져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그런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런 장기적인 검토들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 여기에 플랫폼 사업 있죠. Station-A요. 2017년도에 명시이월 되었던 사업들인데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죠?

아트 빌리지야 저희가 워낙 큰 사업이기 때문에 경기도 재정 투자 심사가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플랫폼Station-A는 2017년도에 지원됐던 사업으로 명시이월 했어요. 특별하게 진행 과정에 어려움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이것은 2018년도에 사고이월,

박은경위원 17년도에 명시이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17년도에 명시됐고, 올해 또 사고이월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래서 왜 진행 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냐는 거예요, 왜 이렇게 늦어졌는지. 당초 계획은 이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이게 아마 부지 선정하는 것도 좀 기간이 걸렸고 또 철도청 부지이다 보니까 철도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 아무튼 철도청과 다 협의가 됐고 부지 선정도 됐고, 처음에는 컨테이너로 하려고 했던 부분을 또 이렇게 구 무궁화호 디젤 자동차로 바꾸면서 그런 협의 과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들 다 해결이 돼서 올해 디젤 자동차 1량도 구입을 했고, 2월, 3월 안에 착공이 되면 올해 안으로 준공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박은경위원 그때 창작소 A-빌리지와 함께 굉장히 고무적으로 사업들이 관심을 끄는데 굉장히 늦어졌어요.

올해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Station-A는 올해는,

박은경위원 공개 모집하고 운영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취지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추진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앞서 산업역사박물관 관련해서 부서 이관 과정에서의 아쉬움들 얘기하셨는데 조직개편 해서 박물관팀이 생겼어요. 그러면 저는 그게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지금 산업역사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시간과 우리 안산시의 의미들이 있는 거잖아요. 이게 2012년 연말부터 준비됐던 거예요.

그리고 그 과정들을 살펴보면 박물관 건립 부지도 2013년 하반기에 확정이 됐어요, 여러 후보지 중에 용역 결과에 따라서.

그런데 최근에 박물관 부지 이전에 대한 부분들이 검토되고 있는 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행정이 진행되어 오는 과정들이 있는데, 그게 사실은 의회에 공식적으로 전달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외부 행사에서 시장님이 그런 의지를 표명하셨고 또 사실 내부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는 산업정책과에서 검토하고 있는 거 맞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지금은,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아쉬운 게 뭐냐 하면, 조직개편 해서 박물관팀이 생겼는데 이 행정절차, 만약 부지를 이전해야 된다고 하면 절차 이행에 있어서 다시 재검토해야 될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산업통상부에다가 이걸 해야 되나요? 그렇죠?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이 필요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문화체육관광본부랑 산업통상,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지금 후보지가 원시동 726-2번지 일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그렇게 됐을 때는 반월 국가산단에 대한 도시계획 관리계획 변경이라든지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절차들이 남아있는 거예요.

그게 지금 절차 이행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직은 새로 신설해 놓고 그런 부분들이 진행이 되려면 결국은 산업통상자원부하고의 그 관계 속에서 풀어야 되기 때문에 이관해 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저희들은, 의회에서는 이 업무에 대해서 제가 업무보고 전에 사전적으로 산업정책과에도 전화해 봤고 우리 문화예술과에도 전화했어요.

그런데 이러한 중요한 사업들이 어느 부서에서 주관해서 의회에 보고를 해야 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그것은 저희 부서에서 주관해서 보고를 드릴 거고요.

지금 시장님이 그렇게 지시는 했고, 업무는 저희 부서 소관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산업진흥과하고 저희 과하고 협의를 잘 하고 있습니다. 협의해서 위원님이 염려했듯이 화랑유원지에서 다른 데로 이전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절차를 밟아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그게 승인이 되기가 쉽지 않은 부분 있기 때문에 두 부서에서 그것을 다 담을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지고 방향이 잡혀지면 위원님들한테 제일 먼저 와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설계 용역 중에 지금 증액에 대한 부분들이 협의하다 보니까 멈춰져 있는 거죠?

실지 일정상으로 얘기하면 2018년 11월에 공사가 착공이 됐어야 돼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미 설계 용역 중지 중에 의회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작년 하반기에 이미 부지 변경에 대한 내부적인 검토들이 되고 있었어요.

그러면 2018년 31일자로 인사이동이 있고, 조직개편이 연초에 됐으면 업무보고 상에 최소한 이 자료에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지금의 과정들을 가지고 여기에서 보고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의회에서 이런 부분들이, 사전적으로 변경에 대한 부분들이 이미 검토되고 있고, 시장님께서 외부 공식적인 자리에서 표명할 정도면, 저희들이 거기에서 그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전번에 간담회 때도 그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이 책자에는 그걸 담아내지 못했다고 하지만 추가적인 자료라도 가지고 와서 이 자리에서 올해 계획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 얘기는 해 주셔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그 방향성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이게 결정이 안 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으로써는 시기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운 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빠른 시일 내에 별도로 보고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팀이 신설됐기 때문에 기존에 주어진 박물관의 유지 관리에 대한 부분들도 있지만 산업역사박물관 건립 관련해서는 굉장히 지금 현안인 거고, 의회도 그렇지만 우리 부서에서 검토해서 결정되어야 될 거잖아요.

그리고 부서에서만 결정할 문제는 아니잖아요. 행정의 연속성과 일관성을 생각했을 때 5년 이상 지속돼 왔던 사업들을 다시 어떻게 보면 재검토해야 될 과정에 있어서는 명분과 그만한 타당한 논리들을 가지고 논의가 되어야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저는 건립 시기의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건립 과정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검토됐고, 향후에 어떻게 보면 운영 계획에 있어서 이 시점에서 다시 점검은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논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에서 얘기가 들어오고 있고, 의회에다가 되물어보는 과정에서 문화예술과도 산업정책과도 아무런 얘기도 안 하고서 이 자리에 저희들이 앉아있는 의미가 굉장히 안타깝다는 거죠.

그런 시점에서요, 우리 부서에 이관의 과정에 정리되지 않은 부분 있다고는 하지만 문화예술과와 박물관팀의 향후 2019년 업무 계획에 있어서는 굉장히 그런 부분들 지금 간과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의회의 시선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 빨리 정립하셔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복지정책과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복지정책과입니다.

박은경위원 주거 복지 강화 관련해서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대한 부분들로 징검다리 주택 운영 여기 보고서에 올리셨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매입 임대에 대한 현황들은 다 점검하고 있으신 건가요?

왜냐하면 매입 임대 주택 LH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공가에 대한 지금 우리 안산의 현황들은 점검하고 있으신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파악은 못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확인을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2018년 12월 말 징검다리 주택으로 60호가 운영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박은경위원 그럼 여기에 추가적으로 30가구를 더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면 되는 거예요? 2019년도에?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당초에 저희가 145호를 배정 받았는데 올해 30가구를 진행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당초에 145호라는 거는 언제까지,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공가요.

박은경위원 공가?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예.

박은경위원 145호 중에, 그러면 30호를 하면 나머지는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그 공가를 받은 것 중에서 저희가 리모델링해서 활용 가능한 집을 추려야 되는데 올해 선정한 것이 30가구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7500만 원으로.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향후에 그 나머지 공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운영하실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그 공가를 저희가 전부 다 쓰는 거는 아니고요.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매입 임대나 전세 임대 들어갈 수 없는 어떤 그런 중간층 대상이거나 아니면 긴급한 사람들을 위해서 쓰기 때문에 수요가 발생하는 추이를 보면서 저희가 리모델링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거기 공가에 대한 유지 관리는, 예를 들면 향후 이용객들이 담아내지 않을 때는 그냥 그대로 놔두는 거예요, 방치하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그 공가가 사실 저희 안산시 소유가 아니고 LH 소유이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반납을 하든지 그렇게 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공가에 대한 부분들 저희들이 현황들 좀 파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물론 LH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가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개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이런 다가구 주택의 공실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같이 병행해서 이런 것에 대한 고민들을 담아내야만 진정한 복지고, 우리 안산이 가지고 가는 특수성들을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조금 우리 부서에서 접근의 한계는 있겠지만 주거 복지정책에 있어서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부분들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그런 현황들도 좀 파악이 될 것 같은데, 그건 어느 부서에서 이런 협조를 받을 수 있죠?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일반적인 주택의 공가는 사실 저희가 접근하기 좀 어려운 부분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타 부서하고 이런 것들 연계해야 되지 않아요?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저희는 복지 수요를 위한 공가 리모델링인데 일반적으로 지금 경기 침체에 의한 공가에 대해서는 주택과나 이쪽 건축과와 협의를 해 보긴 하겠는데, 저희가 한 번 그 쪽 부서와 말을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고시원에 여기 보면 취약계층 있잖아요. 3개월 이상 있으면 확인서 받아가지고 들어갈 수 있죠, 입주할 수 있죠?

○복지정책과장 김선미 네, 입주할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 때문에 불만인 분들도 계세요. 고시원에 그냥 일정 기간 거주해 가지고서 확인서 받아가지고 가신다는 거예요.

그랬을 때 이런 것들 작은 경우이긴 하지만 이해 충돌의 그런 부분들 있거든요.

그래서 점점 주택의 임대율들이, 공실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공사의 이런 주택정책과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 있어서 이해 충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사전적으로 이런 것들 점검해 보는 게 충분히 의미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검토를 그 해당 부서하고, 주택과인가요? 한 번 점검하셔 가지고 부서에서 그런 수요들을 파악하셔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장애인복지과입니다.

박은경위원 계속 희망 꿈터, 일터라고 그러잖아요. 건립 관련해서 그런 것들 좀 지연되고 있는데 그 부분 점검하셨는지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아직 파악 못했는데 확인해 보고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들이 주민들 간에 갈등들 있어서 부지 선정에 어려움 있어가지고 다시 대체 부지 확보해서 건립 계획 변경하겠다고 했는데 이후에 지금 의회에 보고되지 않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 점검 하셔서 향후 상임위에 확인될 수 있도록 자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박은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부의장님, 한 가지만 여쭤 보신다고.

김정택위원 아니, 산업역사박물관 위치를 다른 데로 변경하는 거를 전 산업정책과나, 지금 문화예술과로 이관됐는데 그걸 검토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이전에 대해서 검토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지금 현재 화랑유원지에 건립하고 있는 그런 절차가 그 동안 해 왔던 부분에 대해서도 있고 또 이전을 하겠다라는 지시도 한 거에 대해서 산업진흥과와 화랑유원지에 그동안 절차했던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 중이라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정택위원 아니 잠깐, 상공회의소에서 시장이 축사 자리에 산업역사박물관 위치 변경을 하겠다고 이렇게 얘기한 사항은 들으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들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그것 변경하겠다는 부분을 지금 담당 부서에서는 그 검토를 하고 있는 거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저희 부서하고 산업진흥과에서 별도의,

김정택위원 그러면 2개, 예를 들어서 산업정책과에서 이 사업을 하다가 박물관팀이 옮겨가면서 박물관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이 위치를 변경한다고 했을 때 문화예술과의 의견은 어때요. 의견을 한 번 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저희 부서의,

○문화복지국장 이기용 위원님, 그것은 저희가 지금 그런 의견이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내부적으로 지금 조정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김정택위원 제가 의견을 내라는 거는 문화예술과에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알죠? 왜 안 되는지.

공무원이라면 이것 할 수가 없어요. 이것 위치 변경해서 이 사업이요, 전면적으로 다 재검토가 된다 그러면 엄청난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이것. 이것 국비 지원 사업이에요.

지금 현재까지 6년 동안 진행된 게 얼마만큼 행정절차가 다 이행되고 지금 설계가 진행 중이고, 지금 매몰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을 갖다가 부지를 변경하면 다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 국비 받을 수도 없는 사업이에요, 이것 또.

그렇기 때문에 담당 부서, 문화예술과에서 이관됐다 하니까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 말도 안 되는 이런 부분을 우리, 난 이것 상임위 자리에서 거론조차 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런 부분은.

그 정도로 이것 행정의 어떻게 보면 신뢰도 무너지는 거고, 행정의 원칙이 무너지는 거고, 이것 우리 안산시요, 이런 식의 행정을 하게 되면,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이렇게 간다고 하더라도 담당 부서에서는 불가 사유에 대한 분명하게 얘기를 해서 ‘이거는 안 됩니다.’ 하고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민선 6기에서도 이것 검토했었어요. 민선 6기에서 검토하다가 이것은 어느 정도 진행됐기 때문에 ‘이건 안 됩니다. 불가하다.’ 그래서 시장도 접은 거예요, 이것.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진행이 됐어요, 지금. 이걸 갖고서 어떻게 위치를 변경해서 다시 역사박물관을 다른 위치에다 한다고 이렇게 말이 나옵니까? 이것.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정확하게 시장님한테 이런 보고를 정확히 드릴 수 있도록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부의장님 말씀하셨으니까, 과장님은 아직 못 들으셨어요? 저는 들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저도 들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안 옮긴대요.

○문화예술과장 이정숙 예?

○위원장 정종길 그냥 상공회의소에서 하신 말씀은 소원이었고, 안 옮기신대요. 희망사항.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는 반대하세요, 안 옮기신다고. 자리 걸고 하시고.

박은경위원 문화예술과로 이관되기 전에 2018년 하반기에 내부적으로 검토됐던 건 사실이에요.

김정택위원 검토했던 거는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는 부분을 좀 보완을 해서, 지금 현재 설계돼 있는 시설들을 좀 더 새롭게 보완을 하라는 쪽의 검토가 이루어진 걸로 난 알고 있어요, 이것 부지 이전에 대한 검토가 아니라.

그래서 그것은 그럴 수도 있다. 왜냐하면 민선 6기 시장과 7기 시장은 틀릴 수 있어요, 방향을.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어쨌든 건물에 따른 설계 부분에 대한 거는 변경할 수 있어요. 그것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 쪽의 검토는 전 알고 있었지 부지 이전 검토는 절대 이것은 생각조차 하면 안 되는 사항이에요, 이것은.

○위원장 정종길 잘 하시겠죠.

저 세 가지만, 점심시간이어서 죄송한데 세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위생과 110페이지에 보시면, 위생과장님, 꽃빛공원은 매장 다 끝났고 하늘공원도 매장이 끝났는데 수목장 있고 잔디장이 있어요.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다음에 하늘공원에는 봉안담이라고 있는데 봉안담이에요? 담?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담입니다, 담.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이게 유리관 안에 항아리 화장해서 들어가는 것을 봉안담이라고 합니까?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봉안당은 수원 연화장처럼 건물 안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봉안담은 우리 부곡동 묘지처럼 담장처럼 형태로 되어 있어서 거기에 안치하는 걸 봉안담이라고 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럼 우리가 사설에서 화장하고 나서 항아리째 이렇게 집어넣는 층층 아파트 식으로 넣는,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네.

○위원장 정종길 그것은 만들 의사가 없어요? 꽃빛공원에는?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꽃빛공원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자연장지 쪽으로 가고요. 하늘공원 쪽을 봉안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와동에 자연장지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거기에 잔디장이 거의 만장에 가깝고, 수목장은 저희가 조금 손을 보려고 하는 게 민원인들이 와가지고 가서 보니까 좀 경사도가 있고 이런 것 때문에 선택을 안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장례문화원하고 협의를 해서 그 경사도를 좀 완만하게 할 수 있는 걸 저희가 보완을 해서 수목장 쪽으로 많이 사람들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보완을 할 계획이고, 그것 국비 지원 관계를 지금 복지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게 계속 돌아가신 분은 계시니까 확충 문제 문제가 걸리는데 참고하셔서 하시고요.

○위생정책과장 김재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여성가족과 96페이지.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여성가족과장 김제교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드림스타트 가운데쯤에 보면 정서행동 프로그램이라고 있어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해서 정서 지원, 사회성 향상, 생활목공예, 가족여행 등, 이 가족여행은 편모든 편부든 부모든 부모하고 함께 떠나는 여행을 얘기하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부모하고 함께 떠납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저한테 할 수 있는 계획서를 좀 줘 보세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다음 그 밑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연계라 하면 따숲네, 서안산로타리클럽 이런 데서 봉사 차원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한다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이 취약계층 사는 주거가 자기 집은 없잖아요, 다 월세.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죠?

그러면 월세 집을 고쳐주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이런 경우는 고쳐주는 것도 네, 월세 집도 고쳐주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이사 갈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가구라든가 이런 거를 지원해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침대라든가 이런 거는 이사 갈 때 가지고 가니까 그런 걸 지원해 주기도 하고요.

○위원장 정종길 집 자체를 수리하거나 고쳐 주거나,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그런 것도 일부 주방도 하긴 하지만 대부분 보면 이분들이 원하는 게 내걸 내 소유로 할 수 있는 거를 원하기 때문에 그런 위주로 많이 후원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주방이나 전등이나 바꿔주고 이러면 주인은 매우 좋아하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주인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위원장 정종길 주인은 10원도 안 내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위원장 정종길 그리고 월세는 받아가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제가 해 봐서 그래요, 경험해서.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맞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런데 그것도 본인에게 다 돌아오는 것으로 초점을 맞춰 줘야지 집 겁나게 깨끗하게 하고 하면 좀 문제가,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저희도 가족들이 원하는 대로 그 방향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하여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에 대해서,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이 사업은 별도로 한 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드림스타트에 대해서.

○위원장 정종길 네, 그것은 조금 그렇게 해 주시고. 하나만 더요.

첫째 아가 100만 원, 둘째 아가 300만 원 우리 시장님 자꾸 자랑하는데 첫째 아 300 주고, 둘째 아 100만 원 주시면 안 됩니까? 누구나 첫째는 낳게 좀 하게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지금 추세가 사실 다자녀를 둘째 아에 포커스를 맞추는데 지금 첫째 아 한 200만 원 준 데도 사실은 있습니다, 경기도 내에도.

저희도 올해 의견 수렴 거쳐 가지어 가장 좋은 방안으로,

○위원장 정종길 제가 여성분한테 여성가족과이기 때문에 제일 죄송한 게 뭐냐 하면 이걸 논의할 때마다 여성분들이 여자, 그러니까 여성분들이 애를 낳는 것이 목적이 아닌데 자꾸 돈으로 첫째 아 100만 원 주고 둘째 아 300 주고 막 이러는 것이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첫째 아는 500, 둘째 아는 300, 셋째 아는 대학교까지 학비 지원, 이런 식의 획기적이지 않으면 안 낳는다니까요. 통을 좀 크게 가져보세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물론 출산장려금 갖고 애 낳는다고 저희도 보지 않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 이유가 있어서 여쭤본 거예요, 들었던 얘기들이어서.

그다음에 교복비를 주다가 안 주잖아요.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위원장 정종길 이것 자꾸 뭘 하다가 안하면 못미더워 해요, 어머님들이. 그러니까 더 낳기 싫은 거예요.

이해하셨죠?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네.

○위원장 정종길 뭐를 하나 하면 꾸준히 하시라는 거예요. 시장님이 바꿔도 하셔야 되고 우겨서 하셔야 되고. 공무원은 61세까지 하니까 끝까지 하셔도 되잖아요. 그 자리에 없으면 어때. 다른 데 가면 또....

○여성가족과장 김제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장애인과요. 하나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85페이지 보면 장애인 재활작업장 운영 지원해 가지고 3억 5400만 원 주잖아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단위가 잘못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아니, 그것 말고 3억 5400은 맞아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이것은 맞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3억 5400은 맞는데 운영 주체가 지체장애인협회하고, 우리 저쪽 상록수에 있는 거 그다음에 경기도장애인복지회잖아요. 차량용 와이퍼 포장이나 하고 주방용품 조립을 하는데, 작업장이 몇 평이나 돼요? 거기에 있는 작업장을 얘기하는 거예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아니요. 공단 안에 있는 작업장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공단 안에 작업장 있어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위원장 정종길 이것 나중에 문복위원회 현장 방문 할 때 갈 수 있도록 잡아주세요.

몇 평이나 됩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그게 3층 규모인데 면적은 되게 큽니다, 제가 면적은 아직 확인 안 해 봤는데.

○위원장 정종길 주로 어떤 장애인들이에요?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지체장애인들하고 발달장애인들 일부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들이 주로 만들어 냅니까?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위원장 정종길 그 양반들 월급 제대로 주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월급은 최저임금 이상,

○위원장 정종길 직원은 한정돼 있죠? 더 늘리거나 이렇게 할 수 없죠? 재활 비슷하게 하면서 사업성을 갖고 있는 거죠?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네.

○위원장 정종길 알겠어요.

그다음에 복지박람회 지난번에 갔다 왔는데요. 장애인들이 진짜 만들어 갖고 판 게 아니고요. 우천 관계로 동산교회에서 해 가지고 갔다 왔는데 빵만 사왔어요, 빵만.

○장애인복지과장 박경혜 세제나 그런 것도 있는데요.

○위원장 정종길 그리고 이것 글씨 하나 쓴 거 받아왔고. 그러니까 조금 다양화시켜서 돈이 부족하면 더, 그러니까 우리 장애인과장님도 여성가족과장님하고 똑같이 통을 크게 가지시라고요. 대신 체육과장님은 통을 좀 줄이시고, 맨 체육관 짓고.

그다음에 체육과장님, 마지막으로 고생하시는데 각 동에 체육관을 지으려고 하지 마시고요, 권역별 체육관을 짓는 방법을 한 번 연구해 보세요.

심지어는 700, 78억, 45억 이렇게 해서 지으면 물론 좋지만 나중에 각 동에 짓는 체육관이 님비 현상으로 인해서 내 동의 체육관이 작으면 불만 있고, 당신 동이 크면 또 시기가 있고 막 그래요. 똑같은 땅에 똑같이 짓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권역을 만들어서 나중에, 우리 박은경 위원님도 지난번에 말씀하셨고, 우리 부의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노인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는 권역으로 해서 크게 지어서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서 생활하시다가 주무실 때만 돌아갈 수 있도록, 주무시는 데가 또 아파트형으로 쫙 집단화해서 거기서 주무시게 외롭지 않게 하면 더 좋은 방법도 있겠지만 그런 어떤 아이디어를 계속 내셔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저희가 권역별, 권역별 하는데 우리가 추진하는 거점형 체육관이 권역별 체육관 건립이라고....

○위원장 정종길 비슷하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래서 소규모 해 가지고는 시설이 여러 가지 안 들어가니까, 특정인이 사용을 하니까 기본적으로 지하에 수영장하고 그다음에 1․2층은 체육시설하고 3층은 문화센터 정도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크게 권역별로 해 가지고, 개수만 늘리는 게 아니고 시설을 다양하게 하는 쪽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어떤 아이디어를 계속적으로 만들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위원장 정종길 이상입니다.

이경애위원 자료 하나만 요청할게요, 자료 하나만.

○위원장 정종길 네, 말씀하세요.

이경애위원 노인복지과 이번에 경로당 리모델링 지금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그 계획서하고 임차 경로당 5개소의 재계약 현황하고 그것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노인복지과장 문양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문화복지국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2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안산문화재단 대표 백정희입니다.

여러 위원님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또 지금도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자리해 주신 것 감사히 생각하고 저희 업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안산문화재단은 안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또 각광 받고 있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그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의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열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정재식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고정범 기획홍보부장입니다.

이권삼 행정지원부 과장입니다.

조형준 지역문화부장입니다.

설병환 공연기획부장입니다.

남영욱 무대예술부장입니다.

김용진 전시사업부 과장입니다.

김동렬 축제사무국장입니다.

지금부터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 2019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이 기본 현황입니다.

현재 안산문화재단은 2본부 6부 1국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지원본부에서 기획홍보부, 행정지원부, 지역문화부를 담당하고 있고, 문화사업본부에서는 공연기획부, 전시사업부, 무대예술부, 축제사무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하여 조직개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인원 현황에 있어 현재 정원 57명에서 현원 54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올해 3명을 증원하여 현원 57명으로 인력을 운영하겠습니다.

5쪽, 주요 시설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그리고 국제회의장, 단원미술관, 안산문화광장 또 아뜨시끌을 안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2019년 예산 현황입니다.

그다음 7쪽, 8쪽, 9쪽 등은 우리 위원님들 다 보시고 계신 걸로 알고 바로 11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019년 비전과 추진 과제, 저희 문화재단은 생생 도시 안산을 모토로 어린이가 즐거운 안산 그리고 아이 키우고 싶은 안산에 주력을 할 것입니다.

또 시민의 행복의 창으로 안산시민 행복의 윈도우라는 캐치프로우즈를 놓고 열심히 그쪽을 향해서 달려가겠습니다.

안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을 위해서 안산 달려가 보겠습니다.

또한 2019년 저희는 경영 전략으로 시민 문화 참여 증진, 생활문화 활성화,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미래 기반 다지기를 설정하고 핵심 가치로 시민, 생활문화, 창작 지원, 미래 기반 그리고 안산 문화예술 시민이 되는 것으로 해서 키워드를 5가지로 해서 사업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19년 부서별 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3쪽에서 17쪽까지 공연기획부 계획입니다.

추진 과제 첫 번째가 제작 공연 유통 확장, 수입 창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 구축이 되겠습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에 따르는 다양한 화제작을 편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예술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협업이 또 이루어질 것입니다.

청소년 키움티켓 및 문화 소외계층 수혜 대상을 신규 개발해 보겠습니다.

그다음 저희가 전당 개관 15주년 기념에 대한 다양한 화제작을 편성하고, 사실 보자면 1년 전에 저희 기획공연 상태가 전부 프로그램이 확정이 되어야 되겠으나 조금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거의 다 확정은 됐는데 여기에서 조금 더 하자면 지킬앤하이드 이것은 여러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조승우가 이 작품을 거의 만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조승우씨가 안산에 내려온다면 조금 비용이 들어가도 저희가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지킬앤하이드는 별 의미 없다, 그래서 지금 그 쪽으로 향해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확정은 조금 더 있어야 나올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확정된 몇 가지 공연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또 다음에 저희에게 질문해 주시면 그 시간에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예술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협업 여기에서 ASAC 공연예술제, ASAC 창작 희극 공모 그다음에 지역 협력 교류 사업 등이 있고요.

그다음 청소년 키움티켓 및 문화 소외계층 대상 신규 개발에 대한 것도 키움티켓 나눔회원, 청소년 문화비타민, 문화나눔사업 이런 것들이 있겠습니다.

그다음 전시사업부로 넘어가겠습니다.

지역 미술문화를 견인하는 창조적 기획전시를 저희 모토로 세워서 앞으로 추진할 계획이고요.

지역 미술문화에 대해서 제가 잠시 저희 재단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은 단원미술관이 어디에서든지 단원을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가 되어야 될 거라고 판단을 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역 미술가들, 지역 시민들의 전시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 화랑전시관을 조금 환경도 바꾸고 또 그 안에 내용도 조금 보충해서 시민들에게 화랑전시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해 보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그것만으로 또 공간이 부족해서 저희 중앙 홀, 그러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대극장 옆에 중앙 홀이 크게 공간이 있는데요. 그것을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늘 상설 전시가 되지 않고 그게 칸막이나 이런 것들 아름답게 배치해서 조명이나 그 외 음향도 사용해서 누가 사용해도 멋진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중앙에 세워지는 전시 공간은 지금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저희 화랑전시관에서는 이미 유럽에서 많이 공연되고 있고, 각광을 받고 있는 살롱문화를 가져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시하면서 공연도 하고 전시하면서 음악도 곁들이는 그런 복합 문화 공간이 되는데 이것은 화랑 1전시관을 활용해서 저희가 추진해 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한 5월 달쯤에 프랑스 유명한 설치 미술가이기도 하고 사진작가이기도 한 조셉 라디의 공연을 추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단원콘텐츠에 대한 것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도 혹시 질문하시면 상세하게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26쪽에서 33쪽 지역문화부 사업 여기에 대해서는, 지역문화부 추진 과제로는 함께 만드는 사람 중심의 도시문화 재생, 세대별, 계층별, 문화별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사업 그리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지원 형성 사업에 세 가지 영역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안산이 공업도시이고 또 약간 회색도시인 그런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 문화 찾아가는 지역문화 예술인 사업으로 해서 아마 위원님들도 그쪽에서 많이 보셨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늘막 설치라든가 그 외 어린이집 같은 데 저희가 설치해 놓은 문화예술, 언젠가 한 번은 이것을 발표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위원님들이 이따가도 그거를 질문해 주시면 ‘그쪽에 이러 이러한 현상이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라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대학생 연계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겨울축제를 안산시 관내 대학생들로만 구성해서 축제를 광장에서 벌였었는데 사실 문화광장의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이고 또 시장님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표하고 계신데 저희가 사실 이 광장 사업을 대학생들을 연계해서 하려고 했던 사업들을 사실 접었습니다, 올해. 거기까지는 도저히 예산이 안 돼서, 아마 어떻게 해서든지 이것을 살려보려고 애쓰고 있으니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저희가 한 번 멋지게 사업을 펼쳐나가 보겠습니다.

그다음 29쪽에는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 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만들어지고 있고요.

예술 아카데미도 잠시 어쩌면 또 위원님들한테 민원이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이게 아카데미 운영 자체가 조금 현저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이대로 놔뒀다가는 분명히 어떤 문제꺼리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저희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재구성하고 그리고 10년 전에 만들었던 그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앞으로 미래 비전에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걸 고민해서 재구성해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 34쪽에서 40쪽에 축제사무국 사업을 말씀드리겠는데요. 축제 사업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여르미오 페스티벌 그다음에 안산문화광장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35쪽, 2019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목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며, 안산국제거리극축제만의 제작 프로그램을 통하여 축제의 전통성을 확립하는데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대한 디테일한 거는 그때 말씀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39쪽, 여르미오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에 열리는 대중 콘텐츠 중심의 축제로 2019년에 열리는 8월 10일에 더위를 식혀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열겠습니다.

또한 40쪽에 안산문화광장의 활성화를 위해 거리의 악사 광장에서 만나는 예술 세계, 겨울 안산문화광장 빛의 향연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41쪽부터 46쪽 기획홍보부 사업 계획입니다.

기획홍보 사업의 추진 과제로 시민 중심의 문화 예술 정책, 재단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홍보 기획 강화, 내실 있는 사업 관리, 직원 역량 강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산 시스템 운영 등 4개 목표를 설정하여 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42쪽 그리고 44쪽 재단 브랜드 이미지 해서 SNS,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재단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회원 관리와 매체 홍보 등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 지금 여기에 페이지가 없어서 그랬는지 우리 기획홍보부장님이 이것을 안 했는데 제가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그동안에 국비든 보조금 신청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여기 정리를 했는데요. 2018년 축제에서 받은 보조금 말고 저희가 신청을 해서 거기 선정돼서 받은 게 7억 5천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2019년에는 저희가 가지고 신청한 것들이 전부 9억 1270만 원 정도를 받았다는 건 아니고요. 지금 신청했는데 아마 작년보다는 훨씬 많은 금액을 저희가 받아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관광축제, 사실 저희 거리극축제는 관광축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거든요. 거기는 해마다 나갈 때마다 조금 별로 ‘왜 너네가 여기에 나오느냐’ 라는 얘기를 들으면서도 한 2천 정도는 해마다 해 왔었는데 올해는 또 5천만 원을 저희가 받았습니다.

이것도 저희 직원들이 밤새워 열심히 만들고 발표를 잘한 덕분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간사님부터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간사 현옥순 위원입니다.

인원 채용이 우선 된 거죠? 3명 결원. 그러면 정상 인원 57명 가지고 사업을 잘하셔야 될 텐데, 먼저 15페이지요. 신규 사업인지는 제가 작년 초에 없었고 감사 때 잘 기억이 안 나는데 ASAC 아침음악살롱 with muse 이것 예당에서 하는 사업이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브런치 콘서트면 한국말로 새참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죠.

그런데 우리 예당 안에 이것 먹을 거 갖고 들어갈 수 있어요? 공연 그 안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게 로비에서 해 주고요. 올해는 이것을 별무리극장으로 옮겼습니다. 아침음악살롱에 오케스트라를 그전에 전부 다 했었는데 아침 시간에 오케스트라는 조금 과한 것 같아서 저희가 클래식도 약간 재즈 그리고 발레와 함께 하는 그런 프로그램 정도로 해서 별무리극장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는 달맞이나 해돋이보다는 조금 자유로운 극장이라, 거의 다 로비에서 다 식사하고 들어가십니다.

현옥순위원 먹고 들어가서 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저는 같이 먹으면서 그것 공연을 듣는 건줄 알았어요, 음식물 반입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별무리는 의자만 이렇게 되어 있는 거죠? 기다랗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옆에 사람하고 같이 이렇게 자유롭게 마시면서 듣고 먹고 하는 그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것도 좋은데 별무리극장에서는 그것도 무리는 없거든요. 사실 청소하기도 편하고, 해돋이나 달맞이는 이런 시스템이나 이런 거 자체가 어려운데 별무리는,

현옥순위원 결론은 제가 생각한 건 아니라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것도 무리가 없다면 일단은 이게 사업하는데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과연 이 시간대가 보통 브런치 타임이 10시에서 11시 정도잖아요? 그럼 홍보라든지 어떻게 사업 방법에 대해서 논의는 되어 있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 이전에도 쭉 사업을 해 왔었는데 은퇴하신 교장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이런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해서 달맞이 정도는 거의 만석인 걸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고 했는데,

현옥순위원 매일 하는 것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에요. 매일 아니에요.

현옥순위원 건수가 25회 날짜가 정해져 있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게 해서 관객은 나름 많이 형성, 마니아들이 형성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죄송하지만 커피하고 빵 값은 누가 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본인들이 냅니다.

현옥순위원 본인들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거기 그 휴게실에서 사는 거예요? 준비해 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우리 준비 했다가 나눠 드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옥순위원 티켓 값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티켓 값에 표에 빵 값하고 이 커피 값은,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파트별로 하나씩만 질문하려고, 짧게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전시사업부에 여쭙겠습니다.

단원미술관이 지금 1관, 2관, 3관, 콘텐츠관 맞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예상으로는 1관이 3․4월 또 5월 달은 잠깐 쉬었어요. 그다음에 6․7․8 1․2관 그다음에 세 번째는 1관이에요. 2관은 6․7․8 3개월만 사용을 하는 거예요, 전시를. 맞죠?

5월 달에는 그러면 쉬는 뭐 있나요? 준비 과정인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지 않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여기 나와 있는 날짜는 연간 계획을 임시로 세우는 일정이고요. 5월 달에는 단원미술제가 같이 시작이 되고 그다음에 2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역 미술인들을 위해서 대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을 안 하는 것이 아니고요. 연간 저희가 가동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대관 운영과 단원미술제가 같이 들어가고, 여기 나와 있는 건 기획전시만 나와 있기 때문에 5월 달에 지금 빠져있는 것처럼 보이실 겁니다.

현옥순위원 성백주 옹이나 장성순 작품 같은 경우는 그전에 전시했었죠?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맞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전시 한 번 한 사람은 몇 년에 있다 다시 한 번 전시를 하나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장성순 작가와 성백주 작가님 같은 경우는 시에다가 기증을 줬기 때문에 저희가 기증 특별전을 열어드리고 있는 사항이고요.

성백주 선생님 같은 경우는 작년에 또 기증을 하셨기 때문에 올해 봄에 저희가 기증 특별전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한 번 하고 연도가 이렇게 정해져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기획으로 이런 의미 있는 일이 있을 때마다 기획으로 엮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연도를 작품을 기증 받는 것도 좋지만, 제가 말한 의도를 아시겠죠? 다른 작가들한테도 기획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고 싶은 거예요,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사업 내용을 보면 성백주 옹 같은 경우 5700만 원 예산이 들어가는데 준비 잘 하시고, 여기에는 모든 게 다 포함인 거죠? 도록비라든지 설치, 인건비 이런 것 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홍보 이런 게 다 들어가 있는 거고 우리 시민 입장에서는 가서 그냥 감상만 하는 그런 사업인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이 예산은 시에서 이미 받은 거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2관은 올해 일반 우리 안산시민들한테 대관 계획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아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2관의 신청서를 받는 기준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예.

현옥순위원 이 부분 올해 받으셨죠, 그럼 대관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미 받고 수시 대관이 남아있는 걸로,

현옥순위원 수시 대관하고는 좀 다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원래는 정규 대관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정규 대관의 전시가 취소됐거나 아니면 또 우리가 기획으로 잡았었는데 그것 또 기획이 잘못돼서 장소가 비게 되는 거는 저희는 전부 수시 대관으로 해서 거기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단원미술관이 위치도 어떻게 보면 되게 좋아요, 경치적으로도. 오히려 예술의전당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그 동네 살아서가 아니라 홈플러스에 시장 보러 온 사람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노적봉 산책을 하면서 들르는 사람들도 훨씬 더 예당보다는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당 전시관을 가보면 행사 때 우리 의원들하고 가족 지인들 빼면 일반인들 거의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그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술의전당 대관이 훨씬 더 비쌉니다. 그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화랑전시관이 비싸요?

현옥순위원 예술의전당이 단원미술관보다. 비싸죠? 다른 기준이 있나요? 비싼 이유가? 훨씬 더 관객은 단원미술관이 많은데.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현옥순위원 그것 좀 말씀해 주실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그 부분은, 지금 단원전시관은 우리 공유재산 평가를 했을 때 거기가 임야로 되어 있는 부분이어서 평가 자체가 낮은 거고요. 그다음에 예술의전당은 지금 건물 자체가 평가 기준에 의해서 그게 매겨지는 부분 있기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이유, 쉽게 말해서 건물 값 뽑아야 되니까 비싼 거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재산 가액이 얼마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 있기 때문에 그런 게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서 한 번 여쭤봤고요.

기획전시관 같은 경우는 꼭 그걸 고려해 주셔서 기획 전시를 했으면 좀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세 번째가 지역문화부에서 28페이지, 27페이지 연관된 거예요.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 도시문화재생’에서 소사원시선을 중심으로 나와 있고, 뒤에는 안산시를 관통하는 4호선, 서해선 노선을 거점으로 특화된 지역 콘텐츠 활성화 프로그램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지하철 열차 안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이것 신규 사업이죠? 했던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금년에도, 이게 4년차 사업이고요.

현옥순위원 어떤 내용이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작년 같은 경우는, 지금 주가 4호선이었고 작년에 서해선이 개통이 됐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서해선이 소사원시선을 말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앞에 글하고 뒤에 글하고 틀려가지고 헷갈려요, 서해선이 뭔가 하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작년 같은 경우에 64개 단체 한 3,400여명이 참여를 했고요. 공연이 한 40건, 마켓이 20건 그다음에 전시 2건, 체험 2건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역을 중심으로 해서 러시아워 아니면 퇴근시간 이때를 맞춰 가지고 집중적으로 거기서 공연을 한다든지 마켓을 연다든지 이렇게 해서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반응은 좋았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저희가 국고 보조로 3년을 했었는데요. 지금 상당히 이것에 대해서 다른 재단에서도 좋은 사업이다 라고 하고, 지원해 주는 기관에서도 굉장히 의미 있는 그런 저기다, 그러니까 문화로부터 소외돼 있는 반월역이라든지 이런 데는 사실은 한 군데 이렇게 모이기가 쉽지 않은 부분인데 작년에 그걸 운영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상당히 호응이 좋고, 특히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이렇게 자치 협업이 돼가지고 그쪽에서 나와서 많이 도와주고 하는 그런 부분 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반월역뿐만 아니라 좀 외곽진 데 부천 소사원시선도 그런 역이 비슷한 반월역이 있을 거란 말이죠. 그리고 반응도 좋았다면, 이게 또 보조금이 전액 시비는 아닌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현옥순위원 사업을 좀 더 활성화시키는 그런 방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옛날에 저희는 여기서 전철이 안 다닐 때는 을지로역이나 종로역 가면 지하에서 그런 공연하면 오고 가다가 그런 것 많이 이렇게 공연했던 그런 기억이 나거든요.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 되겠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술 아카데미 이것도 했던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아까 재구성하시겠다고 스톱하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축제, 우리 작년에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의견들이 많이 나왔어요. 사업보고이니까 더 이상 질문은 거리극축제 왈가왈부 이런 건 없고요. 성공적인 정말 축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 주시고 또 그런 축제가 성공리에 잘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대를 합니다.

70만 명이면 우리 안산시 전체 인구예요, 어떻게 보면. 그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정말 이 거리극축제가 해가 갈수록 정말 멋진 축제다 라는 그런 후기가 남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이 없으시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자신 있다고 백 대표님께서 작년에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어주시라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현옥순위원 저는 믿습니다.

그다음에 신규 사업 같은데 38페이지 2019/2020 안산 거리예술 활성화 사업으로 거리극학교 신규 하신다고 그랬어요.

이게 청년들을 상대로 한 어떤 거리예술인지 일반인도 포함인 건지 자세히 거리극학교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 거리극학교가 저희가 2019나 2020에 있었던 건 아니고요. 그 이전에 이미 이게 발족이 돼서 이렇게 하겠다는 계획들을 많이 세웠는데 지금 현재 거리극 이게 어떤 거냐 하면 거리예술에서 거리극 해서 안산에 연극 하는 많은 분들을 거리극으로 활성화시키고 거리극의 레퍼토리가 조금 풍성해지도록 하는 그런 취지였고 또 거기에 있는 전문가들을 안산에 모셔서 그분들에게 어떤 워크숍을 하면서 배워가는 그런 것들이었는데 아시다시피 거리극 자체가 조금은 아크로바틱하고 조금 서커스 위주의 이런 게 있다 보니까 그렇게 잘 활성화되지는 않고, 제가 감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유럽 현지에서도 이 거리극이라는 그런, 이전에 집시들이 했던 그런 극 형태 이런 것들은 점차 없어지고 있거든요.

현옥순위원 사라지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래서 저희는 이거는 사업이 적당하지 않다라고 지금 판단해서 어쩌면 결과물 보고 때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것은 그다지 반응도 좋지도 않고 별 비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위원님 딱 찍으시네요.

현옥순위원 왜냐면 저는 어떤 의도로 질문을 했냐 하면, 거리극이 우리 이 안산시 정서하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안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안 맞는다고 전 생각을 한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안 맞기도 하고, 지금 미세먼지가 바람이 부는 날 외에는 거의 도시가 회색도시입니다.

과연 거리에 나와서 구경할 사람도 없거니와 안산시 정서하고 저는 맞지 않는데 왜 이걸 신규 사업으로 하신다고 했을까 하고 지금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래서 저 이것 지금 안 되는 것 예상 질문과 답변 써 가지고 온 부분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 그렇습니까?

어찌됐든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고 하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0페이지 안산문화광장 활성화가 정말 중요해요.

시장님도 지시를 하셨다고 그랬고, 또 백 대표님도 활성화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고, 시민들도 그런 입장입니다.

저 개인 의원으로서도 안산문화광장이 정말 넓고 그나마 안산시민들이 확 트인 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공간인데 중요한 건 지금 사계절 내내 계획이 있어요.

버스킹 공연 여름 내내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번에는 또 거리의 악사, 겨울 빛의 향연까지 추가가 됐어요.

겨울 빛의 향연은 무슨 빛의 축제라고 보면 되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어떤 사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리극축제로 거슬러 올라가면 거리극축제가 이전에 유럽의 거리극이 우리 안산을 장악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거기에 한국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IT가 접목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제가 생각을 했고요.

물론, 우리 옛날의 축제 형태가 들어오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현주소 여기에서 IT가 접목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게 전부 돈 놀음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시작하는 거에 의미를 둔다면 안산이, 특히 겨울에는 너무 밤이 긴데 안산시가 어둡습니다. 칙칙하고 어둡고 그리고 꼭 유행을 따라가자는 건 아니지만 엘리스 파사드라든가 빛의 향연이라든가 이런 것이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서너 군데만 활성화된다면 안산의 밤거리가 조금은 화려해지고 밝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저희가 2019년부터는 겨울축제를 12월 초쯤에 올리고 그 이후로는 빛의 축제로 계속 한 두세 달 운영될 수 있는 그런 플랜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결론은 안산문화광장이 사계절 내내 활기가 넘치는 그런 광장이 되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런 광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그다음 무대에서 요즘 예당에 공연이 좋아서 가끔 갔었는데 제가 놀란 건 팀장님도 잠깐 제가 나올 때 얘기했는데 조명이 상당히 수준 있더라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수준 있고, 저희가 작년에 구입비를 승인해 줬잖아요.

그런데도 그 LED 램프를 사용하게 되면 절감도 되지만 몇 년 정도 사용할 수가 있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죄송합니다. 이건 전문적인 거라 우리 남 부장님, 괜찮겠습니까?

현옥순위원 네.

○(재)안산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남영욱 사용연한은 보통 10년을 보고 있는데요.

현옥순위원 10년이요?

○(재)안산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남영욱 예, 저희가 사실은 2004년도 개관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장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만 저희가 보수해서 쓰면 딱 정해진 연한은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요?

○(재)안산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남영욱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가정 LED는 3년도 안돼서 안 나오던데.

○(재)안산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남영욱 그 부분하고는 좀 틀린 부분입니다.

현옥순위원 틀린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남영욱 예.

현옥순위원 LED는 다 그렇게 많이 오래 가는 건줄 알았어요.

어찌됐든 문화재단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특히 거리극축제 준비 잘 해 주셔서 좋은 훌륭한 그런 축제가 탄생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현옥순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먼저 하시고.

이경애위원 업무보고 준비 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아까 대표님께서 두 가지 사업 포기하신다고 그랬는데 그게 아까 뭐였죠? 두 가지 사업을 포기하신다고. 아카데미하고 또 뭐 하나를 포기하신다고, 거리학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거리극.

이경애위원 거리극학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경애위원 구체적인 그럼 사업계획서는 안 나와 있겠네요. 안 하실 예정이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거리극 예술학교는 저희는 안할 겁니다.

이경애위원 거리극학교 이거는 안 할 예정이고 그다음에 아카데미도 마찬가지고요.

아카데미는 왜 사업을 포기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카데미는 아주 포기한 건 아니고요. 재구성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그 안에 프로그램이라든가 그 외 강사 선생님들이라든가 이런 운영상에 문제도 있고, 조금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갈 필요가 있는데 계속 고여 있는 상태라 한 번은 정리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이 사업은 하시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럼요.

이경애위원 하시는 건데 다시 하겠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잠시 한 몇 달, 몇 개월 한 텀만 쉬고 넘어갑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혹시 위원님들한테 뭐 오면 저희한테 바로 주시면 명쾌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25페이지 단원미술제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한 작가 2인을 선정해서 활성화하시겠다는 사업 있어요, 25쪽에.

지역 작가 2인 활성화 선정 방법은 어떻게 하실 건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역 미술 활성화가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 미술 사업과 연계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선정되어 있는 작가들이 일단 우선적으로 지역 작가로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경애위원 지역이라 함은 경기도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안산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경기도 전체에서 하는 사업인데 안산에서 보통 지역 미술가로 선정되는 분들이 두 분 정도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서 그 분들을,

이경애위원 선정 방법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자문위원을 꾸려 가지고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자문위원을 꾸려서 거기서 선정을 하신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네.

이경애위원 선정 심사위원들 있을 거 아니에요, 선발. 그죠? 그 기준이라든가 방법 등에 대해서 조금 궁금하거든요.

왜냐하면 2인이면 안산에 있는 작가들 굉장히 많으실 텐데, 선정 기준이 굉장히 까다로우실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아무래도 좋은 작가를 발굴하는 그런 취지라고 생각하고요. 자문위원장님이 심사를 하는 방법이랄지 그다음에 내용을 만드시면 저희들은 옆에서 이렇게 지원하는 그런 어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본부장님, 과장님이 설명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이게 앞에 선정 작가전이 있고, 시민참여 프로그램 선정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좀 혼동하신 것 같아서,

이경애위원 25쪽 단원미술제에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한 작가 2인 선정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한 거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기가 선정 작가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원미술제는 크게 서예 문인회 부분과 미술 부분 나눠지게 되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미술 부문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작년까지는 매년 20명의 선정 작가를 전국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하고 있고요. 그 안에 안산 미술문화를 창작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20명 가운데 2명을 안산에 배정을 해서 뽑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굉장히 유명한 작가 분들이 많이 응모를 해 주셨고요.

이경애위원 20명의 선정 작가라 함은 경기도 전체 20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전국.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이경애위원 전국에서 20명을 뽑고 그중에서 2명은 반드시 안산의 작가를 선정한다?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그중에 18명을 전국 공모로 뽑고요. 2명을 안산에 할애를 해서 20명을 선정 완료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이 질의를 왜 했냐 하면 지금 안산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들 중에서 단원미술제라든가 또 단원미술관에 대해서 전시를 하고 싶은데 이번에 전시 기회를 많이 줄였다고 답을 받았대요.

그래서 200여명의 작가 분들이 좋은 분들도 계시고 아마추어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시를 못하게 됐다라는 말씀들 하셔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안산에 있는 작가들을 많이 발굴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2명이라 하니까 참 적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산의 작가 분들에 대해서.

이 부분은 선정 기준이 있겠지만 혹시 내부적인 그런 논의를 하실 수 있다면 안산의 작가들을 더 많이 발굴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선정 기준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이미 나와 있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혹시 그런 기준 같은 것들을 공개할 수 있는 부분들 있나요, 아니면 비밀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비밀은 아니고요. 저희가 선정하는 단계에서 심사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1단계, 2단계, 3단계 포트폴리오와 실물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병행해서 할 때마다 저희가 기준을 세워서,

이경애위원 그때마다.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꽤 까다롭게 지금 하시는 거네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저희 단원미술제 권위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그럼 포트폴리오 같은 것들도 보시고 하시나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1차로 포트폴리오를 상세히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28쪽에 아까 사업 문화예술열차 말씀하셨는데 이것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있으면 한 번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호응이 좋다고 하시니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안녕?! 오케스트라 30쪽에 신규 단원 추가 모집을 할 예정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아이들이 연습하고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이경애위원 저희도 공연도 봤지만 선정 기준은 어떻게 하나요? 아이들 선정 기준은.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일단 공모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하게 되는데요. 지난 해 같은 경우 중국을 비롯해서 9개국 다문화가정하고 그다음에 소외계층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해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심사를 해서 선정을 하게 됩니다.

이경애위원 어떤 방법으로 신청을 받아요? 홈페이지요? 아니면 학교? 학교를 통해서?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저희 홈페이지에도 일단 게재를 하고 그다음에 SNS나 이쪽을 통해서 저희가 홍보를 해서 일단 저희한테 신청하는 사람들 위주로 해서 심사를,

이경애위원 학교에 어떤 공문을 보내거나 그러지는 않으신 거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학교까지는 저희가 지금 그렇게 까지는,

이경애위원 보내고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지금 선정 방법이 그냥 SNS나 홈페이지만 한다고 그러면 아이들이 방법을 몰라서 신청 못할 수도 있으니까 다문화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공문 같은 거 보내주시면 어떨까 라고 제안을 드리고자 했는데,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제가 잘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경애위원 하시고 계시니까,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신규 사업 중에 2019/2020 37쪽에 보면 국제 공동․협력제작 사업 있어요, 국제 공동․협력제작 사업.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전에 예술감독님이 계실 때 했던 건데 거리극 자체의 우리 한국의 연출가가 들어가고 또 영국과 스페인이었을 걸로 제가 두 나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제작진들과 저희와 협업을 해서 거리극을 만들자는 그런 취지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추진을 해서, 그런데 그게 3년짜리 프로젝트였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에 와서 느꼈을 때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서 이것이 만들어지는 건데 사실 우리 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은 1년씩, 1년씩 선임하는 체제로 되어 있는데 그분이 3년짜리 프로젝트를 한다는 거에 대해서 제가 많이 의아하게 생각을 했었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거기에 연출가도 또 서울에서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 거리극을 하시는 또 그런 연출가였고, 거기에 투입된 인원들도 거리극에 종사하고 있는 이런 사람들로 구성이 돼 있는 거라서 저는 이것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는지도 의아했었고, 거기에 모든 비용이 안산에서 나가야 되는 돈으로도 참 의아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이경애위원 그러면 대표님, 지금 이 사업들이 저희한테는 신규 사업으로 지금 보고가 되고 있는데 아까 안산거리극학교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것 계획서 좀 한 번 주시면 국제 공동․협력제작 사업이 거리극축제에서 어떤 것들 몫을 차지하는지 한 번 살펴볼 수 있게, 그 사업계획서 있을 거예요. 사업계획서 좀 한 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 사실은 이 사업에 대해서도 거의 접는 쪽으로, 우리가 그동안에 들어간 비용이 앞으로 들어갈 비용보다 적다면 이것은 과감하게 접어야 될 사업으로 제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변경하시겠다고, 사업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게 정말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 앞으로도 있어야 되고, 이게 2020년에 공연될 것을, 그 작품을 2018년에 추진을 하고 있었고, 제가 2018년 8월 달에 왔을 때,

이경애위원 그럼 이렇게 할게요, 대표님. 이 책자는 미리 만들어져서 변경을 할 수 없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이걸 아시겠지만 위원님들이 처음서부터 끝까지 다 살펴보시거든요.

그런데 아까 그런 아카데미도 그렇고 이런 사업들을 재검토하고 있는 사업들이 지금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미리 이러 이런 사업들은 우리 내부에서 재검토를 할 계획이다, 이렇게 공문을 주시면 저희가 질의 준비했다가도, 운영은 대표님이 하시는 거니까 그렇게 앞으로 해 주시면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소모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죄송합니다. 정말 진심 죄송합니다.

이경애위원 42쪽에 중단기 발전 방안 용역을 올해 하시나 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경애위원 이것도 구체적 사업계획서 한 번 서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용역을 하시는 거니까 어떤 어떤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하시는지 그것 좀 살펴보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바닥 도색공사하고, LED 무빙라이트 구입해서 지금 47쪽에 나와 있는데 구체적인 산출 금액 이런 것들이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한 번 자료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정재식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작년에 저희가 그것 승인을 해 줬지만 바닥공사하고 다시 하시는 거잖아요? 그것 좀 한 번 부탁 드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경애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하시고 휴식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25쪽에요. 우선 자료를 보는데 양면으로 했으면 좋았을 걸,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한 페이지씩 이렇게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다음에는 양면으로 좀, 25쪽에 단원미술제 하면 예전에는 홍보도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홍보하는 그게 플랜카드 이것 하고 팜플렛 이 정도로 홍보하는 거고, 예전에는 단체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에 다양한 먹거리도 있었고 이렇게 하니까 아이들 손잡고 가는 경향이 많이 좀 있었거든요, 단원미술 조금 외지로 나갔지만 중심에 있을 때는.

옛 생각이 좀 나더라고요, 단원미술제할 때. 그래서 한 번도 근래에는 가본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축제를 하나, 안 하나’, 제가 여기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도 그런 것을 못 느꼈던 같아요.

그래서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홍보.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위원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은 초기에는 단원미술제가 김홍도축제 작년에 했듯이 그런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형태였는데 이게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최근에는 작가 공모제 형태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무래도 작가 공모제이다 보니까 공모에 관한 부분은 주로 언론 채널이나 아니면 각 미술 대학들 이렇게 위주로 홍보가 진행이 되고요.

선정 작가가 선정되고 난 이후에 저희가 단원미술제라는 이름으로 선정 작가전을 열 때는 저희가 여기 계획서에도 나와 있지만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토요일마다 주말마다 나와서 선정 작가전과 시민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기에는 작가들을 공모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이 되고 있고요. 하반기에는 아무래도 시민 대상 프로그램과 작가 공모 전시가 같이 열리기 때문에 그때는 저희가 늘 보셨던 것처럼 거리 게시대라든지 현수막이라든지 홍보물을 통해서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예전보다 홍보하시는, 이렇게 시민들의 눈에 띄는 그런 모습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제가 홍보 쪽을 더 다각화해서 눈에 많이 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홍보를 시민들이 알아서 미술축제를 할 때는 많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재)안산문화재단지역문화부과장 임형준 네, 감사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30쪽,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에 꿈의학교라고 있어요, 꿈의학교.

꿈의학교에 대해서 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이것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그런 어떤 사업이 되겠는데 꿈의학교라고 그래서 어떤 명칭을 붙여가지고 거기에 신청을 한 이런 데를 대상으로 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는 거라 교육청에서 꿈의학교라는 명칭을 정한 거고, 저희는 거기에 관련돼서 같이 지원을 받고서 진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꿈의학교를 봤을 때 제가 졸업 시즌이라서 졸업식에 학교마다 이렇게 가본 일이 있어요. 가다 보니까 혁신학교가 꿈의학교에 참여를 많이 했더라고요. 혁신학교에서 지원을 해서 참여한 학교는 졸업식장에서 이벤트 식으로 이렇게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호응을 하면서 2학년 학생들이 무용과 이런 걸로 답사를 하면 또 졸업생들이 노래로 하는데 그 감수성이 아이들한테서 나와서 울면서 노래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이런 모습을 봤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박경열 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지금 아마, 저도 언론 쪽에서 봐서 내용을 아는 건데요. 경기도교육청에서 먼저 이재정 교육감님이 이것을 주창해서 경기도의 특화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신청을 받아서 선정된 학교를 꿈의학교라고 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사업비를 또 학교에다 지원해 주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문화재단에서는 그냥 사업비를 지원하는 차원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아니요. 저희가 여기서 하고 있는 사업은 청소년 극단 고등어 해서, 아까 위원님이 보신 거는 꿈의학교의 운영을 어느 시도에서는 ‘저희는 이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또 ‘우리는 극단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 하고 했는데 그게 바로 저희는 극단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진분위원 극단으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그것하고는 조금 별개인 것 같아요, 꿈의학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같은 꿈의학교인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그걸로 운영을 한 거고, 우리는 여기 극단으로 운영하고.

이진분위원 극단으로, 차원이 조금 다른 개념이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조금 개념은, 지역마다 특색으로.

이진분위원 이것은 교육청에서 중학생들 이렇게 대상으로 하다보니까 그런, 그게 아이들 감수성이나 또 친구 간에 교류나 이런 것 할 때 보니까 그런 것은 참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38쪽에 안산 거리예술 활성화 사업해서 학생들, 아까 이 사업을 접는다고 하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거리극학교.

이진분위원 예, 거리극학교.

이것을 거리극으로 안하고 아이들을 발굴하는 그런 모델로 이렇게 변경을 해서 할 수는 없나요? 학생들 발굴 쪽으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 프로그램은 또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게 안산 리서치라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우리가 이번 거리극에 선보일 거는 안산에 있는 젊은이들 또 예술가들을 상대로 해서 우리 단원이 가지고 있는 행려도, 이게 어떤 거를 착안해서 그걸로 작품을 만들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쩌면 꼭 무슨 거리극이라서 옛날 집시들과 같은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저희가 가지고 저희 아이템으로 저희 안산에 있는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또 그런 재미를 이번에 한 번 시도는 해 보는데 좀 많이 관람해 주시면 기운이 날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왜 이 생각을 해 봤냐 하면요. 아이들이 이런 것을 배움으로 인해서 비행청소년들이, 이런 모든 욕구를 발산하는 작업이잖아요.

그런데 비행청소년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것을 다양하지만 그래도 한 번 계획을 세웠으니까, 여태까지 또 추진해 오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이진분위원 18년도부터 계획을 하셔 가지고.

그런데 조금 변형을 해서 지속 사업으로 3년 간 계획을 세웠으니까 한 번 접지 마시고 좀 활성화하는 생각에서 여쭤봤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아마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또 박 위원님께서 질문하실 것 같은데 그쪽으로 저희가 접목을 해서 이게 연극 치료라든가 무용 치료라든가 예술 치료 같은 그런 부분들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또, 아마 다음 질문에 그게 나올 것 같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회의중지)

(16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백정희 대표님, 앞서 답변을 하실 때 이전에 언급된 부분이나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향후의 답변에 대해서 예단하셔 가지고 연관 짓는 부분들은 좀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새해 업무보고 하실 때 조직개편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하고 있으셨잖아요. 조직개편의 방향성을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으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조직이 어떤 부서 중심으로 가기보다는 사업 중심으로 가는 게 우선이 돼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재단의 인원이 많은 인원이 아닌데 부서로 딱딱 갇혀 있는 상태에서는 사업이 원활하게 움직여지지가 않는 것으로 제가 판단을 하고 사업 중심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그렇게 조직개편에 있어서 사업성에 대한 부분들을 담아내기 위한 조직 운영이 될 건데, 향후 정원 대비 현원이 3명이 지금 마이너스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충원할 계획도 갖고 계시는데, 그러면 그런 큰 관점에서 연관 지어서 지금 정원에 대해서 충원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직급별 정현원표에 보면 실질적으로 정원 대비해서 현원이 부족한 급이 3급, 4급이에요, 6급은 플러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직급에 대한 부분들도 연관 지어서 할 수 있는 건가요? 어떻게 보셔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직급은 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직급은 후순위로 고려하시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해서 직급은 현재 있는 직원들의 급을 3, 4급으로 올려주는 것으로 하고, 현재 인원은 전문가들이 최하위급에서부터 시작해서 저희 재단의 업무나 이런 것들을 파악해가면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됐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보면, 급수로 얘기하면 6급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6급채용에 대한 방향성을 두고 3급이나 4급의 부족한 정원에 대해서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현 직원들이,

박은경위원 예, 직급을 상승시키고 그렇게 조정하시겠다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6급에서 3명을 채용할 때 사업 중심이기 때문에 채용공고 내실 때 어떤 부분에 대해서 좀 특이점을 두고 채용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저희가 제일 이전에 사실은 문화재단이 예술의전당 운영팀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게 문화사업 쪽에다가 힘을 많이 써야 되는데,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은 어쨌든 예술의전당이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거기 무대부 쪽의 인원이 사실은 지금 아무리 부족해도 거기에 3명이 다 들어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거든요. 이게 제대로 돌아가려면,

박은경위원 무대부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기술적인 부분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사실은 무대기술이요, 무대기계들이 돌아가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관리해야 되는 팀이 있다면 작품을 운영해야 되는 무대감독이 또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분명히 다른 분야인데 저희 직원들은 그것을 전부 다 하고 있어요.

공연이 하나가 열리려면 무대기술부가 있어야 되고, 무대감독이 있어야 되고, 조명, 음향 이렇게 해서 4명이 붙어야 되는데 저희는 지금 3명으로 가고 있거든요.

이것도 사실은 힘든 상황인데, 어쨌거나 저희가 지금 직원들하고 너무 열심히 이야기하면서 커버할 수 있는 것은 커버하자, 다른 부분들도 필요하니까 무대부에서는 1명밖에 증원이 안 될 것 같다, 미안하다.

그다음에 우리 PD도 필요하고요. 계속 말씀하시는 홍보 부분도 필요한 인원입니다. 그리고 기획도 필요하고요, 마케팅도 필요하고요.

박은경위원 아니, 그런 부분들 다 필요한데 어쨌든 지금 채용에 대한 부분들은 3명 정도를 염두에 두고 계시기 때문에 올해 충원을 하는 데에 있어서 내부적으로 조직 강화를 위한 그런 채용에 대한 부분들은 내부적으로 아직 정리 안 되신 거예요?

그것은 우리 대표님께서 혼자 결정하실 건 아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같이 의논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조직 내부에서의 그런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가장 취약한 부분들을 충원하실 건데, 아직까지 명확히 답이 안 나와 있어요? 지금 무대부에 대한 얘기도 하셨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무대기술부는 하나 있고 그다음에 PD는 하나 확정이 돼 있는데 나머지 한 사람을 서로들 아우성을 치고 있어가지고 제가 이것은 비밀리에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면 지금 한 세 부서에서 다 달라고 하는데, 미술전시부에서도 필요하거든요, 지금. 지역문화부에서도 필요하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지금 내부적으로 부서에 대한 의견들을 취합하셔가지고 검토하고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하고 있습니다. 갖고 있어요.

박은경위원 예, 그거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희들이 항상 인력 채용하고 나면 그런 어떻게 보면 약간의 뒷담화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런 여러 가지 후유증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사전적으로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저는 그런 조직 강화를 위한 인력 충원에 대해서는 분명히 더 공정하게 투명하게 객관적으로 저는 공개하면서 가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홈페이지요.

대표님 홈페이지 들어가 보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가끔.

박은경위원 가끔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홈페이지 지금 위탁 관리하고 있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1년 예산이 얼마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기획홍보부장 고정범 6천만 원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거 리뉴얼 한 지 얼마 안 됐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우리 기획홍보부장이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박은경위원 아니요. 그러면 그냥 부장님 자리에 계시고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기 어쨌든 위탁해서 예산 세워가지고 홈페이지 관리하는데 보면 문화재단 해서 ‘예술의전당, 단원미술관, 문화사업, 아카데미, 대관 안내, 열린공간, 문화재단’ 해가지고서 가로로 이걸 뭐라고 얘기하죠? 갑자기 제가, 우리가 이렇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배너?

박은경위원 배너, 예. 배너 있잖아요, 가로 배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거기 가면 문화사업에 들어가 보셨어요? 문화사업에 들어가면 거리극축제, 여르미오축제 2개 나오거든요?

그런데 안산거리극축제 왜 업데이트가 전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누적 관람 관객수가 2018년도 것도 이미 나와 있잖아요. 2016년에 멈춰있어요.

그렇게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우리 문화재단의 주력 사업으로써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매번 업무보고 때든 예산 때든 핵심적인 그런 우리 시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데이터조차도 매년 업데이트 돼 있지 않은 홈페이지 관리에 대한 저는 허점을 얘기하는 겁니다.

여르미오축제도 그래요. 여르미오축제도 2016년도에 멈춰있고요.

그다음에 단원미술관 거기 또 배너에 들어가 보면, 여기에서도 단원미술제 거기 우리가 작품들 있잖아요. 다 구축해 놨잖아요? 2017년도에 멈춰있어요.

저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그렇게 우리 새롭게 대표님 작년에 오셔가지고서 재단에 대한 부분들을 강화하고 내실 있게 역량 있게 최고의 문화재단으로서의 위상을 갖추어 가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이런 맹점들이 보여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내부적으로 진단하셨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부분들을, 아까 우리가 조직에 있어서 부서의 그런 벽, 칸막이보다는 사업의 그런 부분으로 확장해서 보겠다고 그랬는데 그런 내부적인, 우리 대표님이 보는 조직 내부의 취약점이나 그런 것들은 판단하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현재로는 어느 정도 판단은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같은 경우도 저희 문화재단이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예술의전당에서부터 시작해서 단원미술관 해서 해야 될 게 정말 많이 있는데 저희 재단의 전산 인력, 그 사람이 전산만 맡고 있는 게 아니라 딱 1명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해야 될 모든 일들을, 제가 분명히 이것도 결재를 한 지가 꽤 오래됐는데 아직까지 이것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입이 10개라도 드릴 말씀은 없는데, 이게 인력 부족이고 업무 과다로 인해서 이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제가 조금 자책도 들고, 이쪽도 또 보충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굉장히 역량 있는 문화재단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겠다고 작년에 말씀하셨죠.

그리고 여기 본부장님들도 계시면서 우리 상임위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음에도 2019년을 기대하고 있고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 대표님이 어느 정도 조직의 그런 취약점이라든지 더 강화시켜야 될 것에 대한 점검들, 진단들이 있어야만 그걸 토대로 해서 조직도 개편되는 거고, 인력 채용이 됐을 때 그런 취지의 목적들을 이룰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만큼 대표님이 보이지 않게 뛰어오셨는지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는 그런 방향성을 듣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앞서 거리극축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고, 과감하게 정리할 부분 하고 또 다 받아들일 부분 안고 가겠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내 안에 있는, 지금에 있는 그런 부분들을 소홀히 하면서 외부적인 부분을 가지고 가는 것은 저는 좀 어불성설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좀 더 내실 있게 비효율적인 부분들은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부서별로 사업비에 대한 부분, 효율적이지 못한 운영에 대한 부분들을 절감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게 충분히 반영되는 2019년의 역할 기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화랑전시관에 대한 얘기를 했고, 대표님께서 답변을 하실 때 화랑전시실에 대한 정비들을 말씀하셨잖아요?

그 관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화랑1전시관인가요, 고가 높은 전시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고민하고 있으신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거기를 정말 많이 고민을 하고, 거기뿐만 아니라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는 기다란 계단 있죠?

박은경위원 올라가는 경사로, 예.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거기도 전시 공간으로 꽤 괜찮은, 사람들이 거기에 전시하기를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미 전문가들이 보고 거기 환경 개선에 대해서 지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도 항상 가서 느끼지만 고가 높은 데 그 죽어있는 공간이 많은 거예요.

그리고 대표님이 얘기하실 때 2층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부분도,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거기를 뭐로 가리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충분히 그런 공간들을 활용함으로써 여러 전시들의 그런 활용성들을 높일 수 있는데, 좀 그런 사각지대가 많다는 아쉬움이 있어서 2019년도에 그런 정비들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기 사업별로 봤을 때요, 넌버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넌버벌.

박은경위원 언어에 대한 제약을 뛰어넘는 그런 공연들을 지금 계획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북유럽을 타깃으로 해가지고 공동 제작을 착수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한국하고 스웨덴 수교 60주년도 의미가 있겠지만 저는 이런 수교의 의미를 떠나서 스웨덴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특히 유아동극에 대한 독창성이나 그런 가치들이 차별화가 돼 있는지, 왜 스웨덴인지에 대해서 조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 부분에 대해서는 리투아니아나 스웨덴이나 이쪽에서 자연을, 환경이랑 같이 있어지는 그런 연극이나 아이들 아동극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앞서가고 있고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고 어린이가 주가 되고 그들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짚어보는 그런 연극들이 지금 굉장히 좋은 호평을 받고 있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많이 있는 것 같지만 사업은 펼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판단했고요.

해서 이쪽에 제일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어린이극이 발달돼 있는 것 하나 그다음에 그것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고 또 엄마, 아빠가 같이 만들어가는, 그 대신 많은 관객을 상대로 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적은 수의 인원들이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우리가 여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내용의 퍼포먼스형 극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게 공동제작을 착수한다고 했을 때 공동제작이라는 게 굉장히 책임성이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공동제작 하는 데 있어서 그런 시간의 뭐랄까, 공유되는 부분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문화적이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단위에서 구체적으로 노력들이 이루어지나요? 5월, 9월, 10월은 예를 들면 공연 시기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5월 달에는 반 공연, 이것은 우리가 여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장르이기도 해요. 이렇게 툭 트여진 공간에서 저쪽에서 무용수들이 뛰어와서 한 바퀴 돌고 한다면 이쪽에서 엄마․아빠들이 아이의 손을 잡고 같이 가고, 이렇게 갈 수 있는 또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돼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상호 참여형 그런 공연인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참여를 하면서 만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5월 달에는 참여하는 공연으로 가고, 9월 달에는 그걸 조금 더 발전시켜서 이거 제작까지도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5월에 <퍼즐> 리투아니아의 그 공연은 그냥 참여형으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참여형으로 만들어집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공동제작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스웨덴에서 하고 있는 <더 캔>이라는 건데, 이것은 넌버벌인데 넌버벌 공연을 한 번 보시면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있는데, 중요한 건 저는 공동제작의 의미를 어떻게 살릴 거냐를 물어보는 거예요.

그냥 우리가 그 공연을 보는 게 아니잖아요. 초청해서 보는 게 아니라 우리 재단에서 굉장히 사업 모델로써 공동제작을 하겠다 하면 우리 문화재단이 이 <더 캔>이라는 스웨덴 공연, 9월에는 공동제작의 의미를 어디까지 담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 주체적인 역할을 물어보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이거에 대해서는 아직 디테일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여기에서 어떤 게 가느냐 하면, 소재를 우리 것을 갖다가 줘서 이것을 풀어가는 공동제작도 있을 수 있고, 우리 아이들 몇 명이 참여를 해서 거기에 배우로 출연하는 공동제작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제 생각은 지금 저희의 소재가 들어가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재와 저희 아이들이 같이 참여하는 그런 공동제작이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건 주체적인 어떻게 보면 역할 기능이 담아져 있는 것 같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그렇죠.

박은경위원 15페이지에 보면 전당 개관 15주년 기념 거기에도 해외 우수 넌버벌 프로젝트가 있어요.

이것은 공연단체를 유치하겠다는 거잖아요. 15페이지에 보면, 여기 그대로 기재된 대로 이해를 한다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있어요, 이것도.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하고, 이 공연과 이것은 단순한 유치 공연이잖아요?

그러면 여기는 해외 유명 공연 단체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꼭 스웨덴만은 아닐 건데, 요즘 이런 프로젝트와 우리가 공동제작을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이 스웨덴의 유아동극과는 어떻게, 우리가 어떻게 보면 역할 기능을 분담할 건지에 대해서 담아내기가 어려워서요, 제가 이 그대로만 보면.

예를 들어서 이 공동제작이 예산 투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공동제작이라는 게.

이 제작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세부적인 계획이 지금 세워져 있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지금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과정이고 아직까지 이게 이렇게 똑 떨어져서 이쪽 팀이랑 어떻게 미팅을 했거나 어떤 발전적인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그냥, 일단 사업비로 전체 3억 8천을 세우셨잖아요. 그래서 농구단 제작․유통의 부분이 있을 거고, 몸짓 페스티벌 제작은 기존에 해 왔던 사업들하고 연계돼서 계속성으로 가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유아동극에 대한 부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새롭게 공동제작의 분야로 들어와 있는데, 그러면 예산에 대한 부분들 어떻게 여기에는 비중을 두고 가실 거예요?

지금 통으로 나와 있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제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원래는 1년 전에 이게 예산이랑 작품이랑 전부 다 픽스 돼야지만 맞는데, 저희가 이것을 예산도 계속 재조정, 재조정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여기에 대해서 확답을 드릴 수 있는 것은 <퍼즐> 이게 들어오는 거하고 그 외에 <백건우 연주회> 하고 이 몇 가지 외에는 저희가 확답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게, 스웨덴이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거리가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공동제작에 있어서는 사전적으로 충분히 소통과 공감들이 전제돼야 되는 건데, 그래서 책임성에 대한 부분들이 담보돼야 되는 건데 이거에 대해서 제가 처음으로 야심차게 올해 자연환경과 어린이와 그런 동심들을 연계하는 또 우리 시가 지향하고 있는 아동친화도시로서의 함께 가는 맥을 긋겠다고 해서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이 부분들을 담아내고 있는지 물어보는 건데요. 그러면 지금 계획 단계라니까 좀 이게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고, 지금껏이라도 여기의 업무보고로 실리기까지는 사전적인 그런 절차들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주실 수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자료 드리고,

박은경위원 네, 이후의 과정들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여기의 협작이나 이런 것은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오랫동안단련을 해서 능숙한 기능을 보여주는 그런 작품은 아닙니다, 이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어떤 소재나 그리고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어른들이 할 수 있는 그 안에 아이들이 이렇게 쑥쑥 들어가서 자기네 나름대로의 어떤 창의적인 걸 끌어내는 그런 형태의 작업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연극이나 그런 건 아니에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넌버벌이기 때문에 언어의 그런 소통의 한계는 있지만 몸짓과 음향으로써 이런 것들을 다 소통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공동제작해서 우리 아이들의 정서들을 어떻게 담아낼지 우리 것으로 만들어낼 건지에 대한 그런 향후의 목적성도 담아내야 되는 거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목적성도 있고 담고는 하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렇게 열어놓고 있거든요. 아이들은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상상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라,

박은경위원 그것은 공연이 펼쳐졌을 때의 문제인 거고, 사전적으로 그런 것들 얼마나 저희들이 점검하면서 이런 공연들을 기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저는 준비의 단계에서 우리 문화재단이 어디까지 고민하고 있고 공동제작에 있어서 책임의 역할들을 담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것을 물어보는 겁니다.

단순히 우리가 유치면, 공연을 유치하는 부분이면 일회성으로 볼 수 있지만 공동제작이라는 건 우리 문화재단의 이름이 실리는 거잖아요.

저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공연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여기에서 말씀해 주시기를 기대하는 겁니다.

이상 그러면 향후에 이런 사업들이 진전되는 과정에서 같이 공감하고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된 자료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바로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사실 우리 안산은 공연문화가 조금 서울에 비해서 많이 없다 해서 공연 갈증이 많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올해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는 우리 대중공연이라든가 거기에 오페라, 뮤지컬 이런 계획하고 있는 공연이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지금 계속 같은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건데, 원래는 1년 전에 다 확정이 돼서 섭외가 끝나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저희가 예산 문제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 그리고 또 제가 조금 미숙한 점도 있고 해서 확정된 것은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것과 확정된 것과 이렇게 구분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대충 보면 4월 달에 백건우씨 피아노독주회가 있고 그리고 또 몇 가지 사업들이 저희가 할 수 있는 ASAC 몸짓 페스티벌 그리고 좀 굵직굵직한 것들을 말씀해 달라고 하면 저희 백건우씨하고, 지금 이것은 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킬앤하이드. 조승우의 그것 때문에 지금 계속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정명훈 거장의 귀환> 해서 저희가 타이틀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거기도 그렇게 쉬울 것 같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또 방방곡곡 같은 데에서 저희가 신청한 게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 이 정도 그다음에 덴마크 무용단의 <더 테트리스>라고 해서 이것은 굉장히 이렇게 빛하고의 테트리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아주 굉장히 괜찮은 그런 게 있고 그다음에 따오기라는 상해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든 작품이 있습니다. 그것을 또 저희 쪽으로 여기서 공연하고 싶다고 하는 요청이 들어와서 그것 지금 섭외하고 있는 중이고, 대충 굵직굵직한 건 이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우리가 보통 봄, 가을, 연말 이렇게 공연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작년의 성공 케이스로 말씀드린 거예요. 작년 11월 달에 상록수체육관에서 인기 있었던 모 가수 공연이 있었어요. 상당 부분이 안산시민들도 했지만 밖에서 외부에서 많이들 오셨어요.

그래서 갑자기 식당에는 웬 손님들이 많이 왔냐, 오늘 무슨 공연이 있냐, 알고 봤더니 인기 가수가 공연을 했다, 그래서 앞으로 꼭 예당에서만 공연을 계획하지 말고 지역에서도 지역의 예를 들면 상록수체육관, 감골체육관 천 명 정도 이렇게 공연을 계획하시면 그쪽 지역에도 지역의 경제가 좀 활성화 되고, 시간 배정도 좀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3시 정도 하시면 외부에서 공연을 보러오는 시민들이 와서 점심도 먹고 그다음에 공연이 끝나면 바로 안 올라가고 또 저녁식사도 하고, 그래서 시간 배정도 좀 생각을 잘하시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좋겠다. 작년 11월 달 김건모 같은 공연을 많이 추진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한명훈위원 저도 표를 구매하려고 봤더니 표가 금방 동 났어요. 그 금액이 만만치 않은 금액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성공 케이스다.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꼭 예당만 고집하지 말고 각 지역 단원구, 상록구에 있는 체육관들을 활용해서 그런 공연들을 많이 하시면 안산도 많이 알리고 그다음에 외부에서도 이렇게 많이 찾아오면 안산의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하니까 그렇게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한명훈위원 올해도 많이 추진하시고, 이렇게 많이 준비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거리극축제는 우리 위원님들이 일부러 질문을 안 하신 것 같은데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금 현재 준비 돼 있는 지금 현재까지의 과정을 좀 쭉 정리를 하셔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저희 2월 14일 날 중간발표회 있는데, 네, 바로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데.

한명훈위원 그래요. 왜 그러느냐 하면 여기서 설명하고 하면 시간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자료로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백정희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한명훈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 집행부는 신속하게 성의껏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4분 회의중지)

(17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종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양 구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 차례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정상래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로 상록구청장으로 발령 받은 정상래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며 상록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록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송순복 주민복지과장입니다

다음 한재주 환경위생과장입니다.

다음 5쪽, 기본현황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록구 조직은 8과 39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정원 374명 중 현원 365명으로 9명이 결원 상태입니다.

6쪽, 부서별 주요 기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금년도 예산 현황입니다.

상록구 금년도 총예산은 전년 대비 203억 4900만 원이 증가한 1647억 4200만 원으로 그 중에서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85.1%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8쪽, 2019년 비전과 추진 과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업무 계획으로 15쪽 주민복지과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질의 아동급식 제공 및 이용자 만족도 향상입니다.

결식아동에게 제공되는 아동급식 만족도 조사를 위해 연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급식의 품질 개선과 불편 사항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1대1 전화 설문을 통해 급식 만족도를 조사하고, 아동 및 보호자가 참여하는 ‘맛 품평회’와 해당 도시락 업체의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환경위생과 소관 건설 현장 비산먼지 발생 시설 중점 관리입니다.

현재 신고 된 38개 건설 현장에 대한 비산먼지 발생 시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매일 3개소 이상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세먼지 저감 조치 지도 및 대형 공사장 환경정책 실명제를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관리를 유도하여 최근 심각화 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5쪽, 맞춤형 복지급여로 저소득층 생활안정 구현입니다.

현재 저희 상록구에는 51,748가구, 70,446명의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 저소득층 주민들이 기본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복지급여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편익 증진을 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전담 인력을 활용하여 장애인 전용 주차장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26쪽,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부정수급 예방입니다.

복지급여의 중복․누락 방지 및 신속한 사후 관리를 통하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공적자료 활용, 중점 관리대상자 모니터링 등을 통해 복지 재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교육기관 등 관련 단체․기관 등과 적극 공조하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대상자 확대, 발굴을 위해 수시 직권조사를 강화하는 등 위기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27쪽,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입니다.

관내 117개소 경로당의 운영비 지원 및 유지보수,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 안전 점검과 노후 비품 교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휴식과 여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 지역봉사지도원을 23명에서 29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노인일자리 창출 및 여가 선용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환경위생과 소관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비산먼지, 소음 진동 발생 사업장에 대한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제한 지도단속 및 홍보를 통해 유해 배출가스 발생을 최소화 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2쪽, 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집중형 청소행정 추진입니다.

주거 밀집지역 및 이면도로 집중 청소제를 운영하여 주요 도로의 지속적인 청소 실태 점검 및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상록수역 일원 등 중심 상가지역에는 휴일 비상청소반을 운영하여 취약 지역 쓰레기 불법투기를 사전 예방하고, 생활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은 새벽, 야간 등 수시로 단속 및 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33쪽,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품격 높은 음식문화 정착입니다.

기존 3시간이었던 위생 민원처리 시간을 50% 이상 단축된 1시간으로 처리하여 신속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법령 개정 사항, 민원 발생 사례를 종합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외식사업 아카데미를 통해 영업자와 창업 예정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어린이집, 산업체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저염식 식습관 교육,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을 진행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쪽, 먹거리 안전관리로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입니다.

집단급식소, 뷔페, 대형 유통매장 등 사고 파급력이 큰 중점 관리업소와 키즈카페, 애견카페 등 위생 취약 우려 업소 등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의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시기별, 시설별 등 위생업소 중점 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 및 안전수칙 현장 지도를 통해 공중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고,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단원구청장 이만균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정종길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9년도 단원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동 위원회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관섭 주민복지과장입니다.

박근수 환경위생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에서 7쪽, 기본현황과 부서별 주요 기능, 예산 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 2019년도 단원구 비전과 전략입니다.

어울려 공감하는 살기 좋은 단원을 비전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구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따뜻한 복지로 주민 행복도를 높이고,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시키는 두 가지 전략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이 행복하고 도시 전체가 활기에 넘치는 살기 좋은 단원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단원구 부서별 신규 사업 및 현안사항입니다.

먼저 주민복지과 소관입니다.

15쪽, 단원구 모범경로당 선정입니다.

노후생활에 활력을 제공하는 모범적인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대부동 결식아동 급식 전자카드(G-드림) 시행입니다.

대부동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농협상품권 지급에서 아동급식 전자카드(G-드림)를 도입하여 이용 아동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환경위생과 소관입니다.

19쪽, 구민이 행복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어르신 무단투기감시단을 1개동에서 12개 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 및 효율적 무단투기 예방을 위하여 이동형 CCTV를 설치,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복지과 소관입니다.

25~27쪽입니다.

단원구 총 세출예산 중 사회복지비는 1063억 원으로 7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525명과 장애인·아동ㆍ한부모가족ㆍ노인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28쪽, 수급권자의 조사, 관리 통합시스템 운영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지원 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부정수급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29쪽,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저소득층 아동과 한부모 가정의 생활안정과 자립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환경위생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33쪽,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등 환경오염원을 집중 관리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배출가스 등 대기오염원을 수시 점검·단속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하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과 특화된 외국인 대상 교육, 감시용 CCTV 운영 등을 통하여 불법투기를 사전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35쪽, 신뢰받는 위생행정과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생업소 인허가 사전상담제 및 폐업 신고 간소화 서비스 등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로 위생 행정의 신뢰를 구축하고, 나트륨 저감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6쪽,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학교급식 시설 등 식중독에 취약한 위생업소에 대한 중점 관리와 캠페인 전개 등 식중독 예방 활동 강화로 시민 건강 증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간사님부터 질의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간사입니다.

저는 신규 사업만 여쭙겠습니다.

먼저 15페이지 주민복지과네요.

아동급식소 및 이용 아동 현황에 있어서 만족도 조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점심하고, 방학이니까 아침을 지금 이 도시락을 먹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아침에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현옥순위원 그죠?

그런데 이것 가끔 부모들도 이중으로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경우 온라인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걸러낼 수 있나요? 지금 시스템으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송순복입니다.

주민들이 신청해 갖고 먹는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신청 왔을 때 저희가 다 확인하고 주기 때문에 부모들이 먹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렇고.

그다음에 이 중에는 다문화 아동도 있죠? 도시락 이용자 중에.

그러면 다문화 아동들이 우리 한국 음식이 맞지 않아서 그 도시락을 잘 안 먹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이 도시락 업체에서 다문화 아동이 신청을 했을 때 그 나라에 맞는 그런 음식을 가금씩 이렇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다문화는 별도로 저희가 구분해서,

현옥순위원 도시락이 나가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도시락이 나가지는 않고 그냥 똑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똑같이 나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어떻게, 잘 맞는다고 하고 잘 먹고 있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지금은 크게 불만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처음에 제가 초창기에 작년에 약간 그런 분들한테 몇 분 의견을 들은 적 있는데 마침 모니터링 조사를 한다고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기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다행히 이런 다문화든 지역아동센터든 뭐든 모든 이 도시락 업체를 먹은 일반이나 아니면 아동이나 이럴 때 전화 하면 그 만족도 결과가 나올 수 있겠네요. 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현옥순위원 잘 맞게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도시락업체 시설 견학도 이게 처음 가는 거죠?

이 사업을 잘 안 하려고 하잖아요? 도시락업체들이.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도시락업체에서는 조금,

현옥순위원 그렇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마진이 별로 없고, 이런 결식아동들이 많아야 자기네들이 돈을 버는데 그런 아이들을 또 지역아동센터에서 케어를 하고 거기서 먹여주다 보니까, 도시락 수가 적으니까 오히려 지역아동센터를 미워하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오전에 우리 이경애 위원님이 제안을 한 게 있는 부분에 봉사점수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도시락업체 3개소를 견학을 가잖아요. 견학자는 아동급식을 이용하는 보호자 및 일반주민이에요. 그래서 바빠서 못 갈, 안 가려고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선별을 어찌됐든 해야 되잖아요, 여기를 가려면.

그러면 그런 선별 기준은 몇 명으로 할 것이며, 갔을 때 견학 결과를 이분들이 또 소감문을 내야 되고 건의 사항도 내야 되고 하다보면 그냥 건성으로 가는 게 아니라 어찌됐든 조금의 부담을 가지고 견학을 갔다 와야 됩니다. 그렇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현옥순위원 저는 이런 분들한테 어떤 인센티브로 봉사점수를 주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제가 현장을 지난주에 한 번 다 돌아봤거든요. 돌아보니까 견학이라고 해서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인원은 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부서 직원하고 그다음에 도시락을 이용하는 학생하고 그다음에 부모님까지 해서 한 10명 정도로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 10명 이내가 갔을 때 학교에서도 학부모 대표 중에 식당인가, 학교 거기를 그렇게 하잖아요? 소위원회가 있어가지고. 그런 것처럼 이것도 그런 의도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상반기, 하반기 10명씩 갔을 때 이 분들에 대한 그런 인센티브 봉사점수를 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하는 바입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참고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정말로 이 힘든 도시락 3개 업체가 지금 지역아동센터에 어떤 그런 영양을 책임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 거니만큼 작년처럼 그런 무더운 날씨에도 아무 사고 없이 잘 이용했듯이 올해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상록구 위생과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네, 한재주 상록구 위생과장입니다.

현옥순위원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지금 현재 공사 중인데도 있고 재건축으로 인해서 이런 비산먼지 발생에 대한 민원이 엄청 많이 있었고요. 참고로 저희가 사는 동네도 있었는데 지금 입주를 하니까 문제는 없지만 타 지역에 이런 비산먼지에 대한 민원 발생이 계속 있을 것이고,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안산시도 거의 매일 미세먼지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죠?

그래서 이것을 아마 신규 사업으로 생각을 해 내신 것 같습니다.

매일 3개 내지 4개소를 현장 점검을 하신다고 했는데 점검은 누가 갑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우리 환경팀의 직원 2명이 나가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2명이 매일 가십니까?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공익요원이 또 2명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공익 있어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어떤 기구도 가지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그렇죠.

현옥순위원 치수라든지, 그죠? 먼지 그런 것 가지고 가서 하는 거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네.

현옥순위원 그리고 실명제 아까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대형 공사장에는 실명제를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실명제는 그런 사람들이 여기 안내판표지하고 언제부터 쭉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많은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뭐가 다르죠? 실명제하고 그 민원하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우리가 1만회배 이상 대형 공사장에 하는데요. 지금 푸르지오 성포동 거기는 거의 입주가 돼서 완료가 됐고, 자이 아파트 지금 하고 있고요.

실명제라는 건 밖에다가 이렇게 표지판을 해 가지고 내용을 다 기재해서 하는 건데 우리가 수시로 거기에 대해서 나가서 확인도 하고 잘못된 거 신고라든가 그런 거 있으면 행정처분합니다.

현옥순위원 행정처분 벌금인가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벌금도 있고, 만약에 심하면 조업 정지도 있을 수가 있죠.

현옥순위원 한 번 주의조치로 조심하라고 권고사항 하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렇게 하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벌금 물리는 것보다 한 번 정도는 경고를 하고 그다음 안 되면 벌금, 조업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 미세먼지가 앞으로 되게 문제가 되고 또 이런 공사장에서 나는 먼지로 인한 어떤 그런 게 많이 발생될 것 같은데 이 신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단원구청장님이 사업 보고하다 보니까 눈이 번쩍, 귀가 번쩍, 우리 상록구에는 단원구청처럼 모범경로당 선정 사업은 없는 건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저희는 당초 계획은 없었는데요. 지난번에 시장님한테 보고한 내용이 단원구에서 그 내용이 있어가지고 저희 상록구도 같이 반영하겠다고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굳이 모범이 없는데 모범을 만들려고는 하지 마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모범을 만든다고 하면 경로당들이 모범이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럼요. 같이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우리 이경애 위원님 먼저 하시고, 이진분 위원님 하시고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위원입니다.

아무튼 의원들이 동네를 돌면 제일 많이 받는 민원 중에 하나가 경로당이라서 저희가, 저도 어제 자료에 보면서 ‘왜 상록구에는 이 모범경로당 없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마음이 같은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정원에서 지금 9명이 부족해요, 상록구청이.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제가 보니까 8급이 굉장히 많이 모자라고 지금 그러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을까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육아휴직하고요, 주로 육아휴직입니다.

이경애위원 육아휴직하면 대체인력은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대체인력이 있는데 시에서 아마 대체인력이 다 소진된 것 같아요.

그래서 금년에 뽑으면 그런 대체인력으로 이게 충원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9명이면 굉장히 많은 인원이잖아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현장에서는 큰 인원이죠.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구청 업무가 주민들하고 직접 만나는 업무이기 때문에 한두 명도 아니고 9명이면 엄청 많은 인원 부족인데, 대체 인력에 대한 것들을 청장님께서 좀 많이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은데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그래서 계속 인사부서하고 협의하고 있는데요. 총무과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이렇게 업무 공백이 생기면 어쨌거나 주민들께서 좋은 서비스를 또 받지 못하는 그런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많이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록구청장 정상래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양 구청에 경로당 시설 보수유지비 예산이 있는데요. 경로당이 상록구는 117개 그리고 단원구는 133개예요.

그런데 이 시설 유지보수 비용이 공동주택에 있는 경로당도 포함이 되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의해서 보수를 못해주게끔 돼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법이 지금 안 되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117개라 하면 공동주택까지 들어가 있는 개수인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예, 시립은 67개소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시립에 대해서만 지금 시설 개보수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시립 67개 그다음에 단원구도 지금 80 아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단원구는 시립이 52개소입니다.

이경애위원 52개, 예.

그러면 공동주택에 대한 것들을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들 받으려면 어떻게, 법을 고쳐야 되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그것은 지금 법상 안 되고요. 관리소들을 통해서 관리소 차원에서들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관리소에서 참 예산을 세워줘야 되는데 안 되니까, 돌아보면 공동주택에 있는 경로당들이 굉장히 많이 열악해서 그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제가 동에 있을 때도 보면 그래서 아파트 동 같은 경우 도배 같은 거나 이런 것은 저희가 재능기부들 받아가지고 좀 해 줬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아실 것 아니에요, 성포동.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이경애위원 거기에 굉장히 공동주택 많은데 경로당에서,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저희는 100% 공동주택이다 보니까요.

이경애위원 그러니까요. 민원 많으실 것 같거든요. 이런 것들은 좀 아쉽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고요.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사업명 보니까 ‘맑고 평온하게! 쓰레기 꼼짝 마!’ 이런 사업명을 하셨는데 되게 재밌고 유쾌하고 명쾌해서 주민들께서, 시민들한테 굉장히 정확하게 어필이 될 듯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상록 주민복지과 26쪽이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상록 주민복지과장 송순복입니다.

이진분위원 요즘에 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굉장히 사각지대에 놓인 데에 대해서 많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주민자치위원회는 7만 원의 수당이 나가고 지역은 2만 원 밖에 안 나가요.

○상록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지역사회는 2만 원, 예.

이진분위원 그래서 발굴하고 봉사하고 하는 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하게 발굴도 많이 하고, 예전에 비해서 많은 움직임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이 예산은 시청에서 하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예, 시에서 예산 편성해서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체도 시장이 위촉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지금 동결됐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동결입니다.

이진분위원 동결됐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2만 원씩.

이진분위원 그거 조금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작년까지는 그렇게 발굴에 대해서, 그러니까 재작년 17년도에는 활동하는 것을 그다지 보지 못 했는데 18년도에는 굉장한 노력들을 동마다 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여서 수당의 아쉬움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하는데 구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원구 모범경로당,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이진분위원 이거 참 신규로써 굉장히 마음에 드는 신규 사업인데요.

이게 선정은 어떻게 선정하실 건가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이게 처음에 추진하게 된 배경을 말씀드릴게요.

이게 우리가 처음 시책사업으로 하는 건데, 이게 또 타 시군에도 이 모범사례를 보니까 한 서너 군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하면 경로당이 효율적인 관리가 되고 또 경로당이 활성화가 될 것 같다는 차원에서 도입하게 됐고요.

그리고 이것은 저희들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것을 그때그때 모니터링을 해서 지표가 있습니다, 자체 선정지표가.

있어서 그것을 산출해서 평가를 해서 지금 6개소들을 최우수, 우수, 장려 이렇게 분리해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어디 노인지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아니,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이진분위원 자체적으로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이것은 어르신들한테도 굉장히 뭐라고 할까, 이런 사례가 없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하던 것을 활력소가 좀 생기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그런 취지에서 도입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단원구 환경위생과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환경위생과 박근수입니다.

이진분위원 재미있는 ‘쓰레기 꼼짝 마!’ 이런 타이틀로 해서 계속사업으로 나오는데, 쓰레기 감시카메라로 해도 누가 버렸는가 그것을 잡을 수가 있나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지금 불법주정차 같은 경우는 번호판이 있어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누가 했는지 알 수는 있는데, 사람이 버렸을 경우에는 현장에 있지 않으면 인식하기가 어렵거든요.

이진분위원 그렇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그리고 누가 옆에서 신고한다고 그래도 그 사람 개인적인 이름하고 연락처를 확인할 수도 없고,

이진분위원 예, 어디 사는지도 모르니까.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그래서 단지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저희가 제어시스템이 우리 환경위생과 6층이 있습니다. 거기서 발견을 하면 바로, 단속원들이 현장에 나가있거든요. 휴대폰에 연락하면 바로 가서 해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 1건 잡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CCTV를 했는데 1건?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예, 사실 CCTV 저기 한다고 그래도 예고 차원에서는 가능한대요. 단속 목적으로는 활용하기가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전자통신연구원에서 AI기능, 인공지능 해가지고 투기 행위를 하는 것을 인식하면 바로 통보할 수 있게 지금 연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냥 주민들끼리 하는 말이 우리가 기계 감시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는 것을 제가 6시 반에 현장에 나가서 같이 과장님하고 현장 활동을 해 봤잖아요? 정말 직원들이 많은 활동을 하다 보니까 주위에 어느 분이 주인이고, 어느 분이 청소하고, 어느 분이 쓰레기 버리고 이런 것을 그 주위에 사시는 분들을 다 꾀고 계시더라고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너무 고생은 많은데, 제가 조금 아쉬운 것은 환경미화원들 피복비, 피복. 그것을 2년에 한 번씩 해 준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니, 주 매일 5일씩, 6일 입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예.

이진분위원 일요일만 쉬고 6일을 입는데 어떻게 피복비를 해년마다 안 되고,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작년에는 했고요. 올해, 내년에 또 올릴 생각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피복비는 매년 좀 이렇게 올렸으면 좋겠어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제도적으로 바꿀 수 있나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그것 좀 고려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왜 매일 입는 피복을 2년에 한 번씩 해 준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그것을 제안 좀 드릴게요.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과장님이 그거 예산을 올리셔가지고 피복비는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단원구환경위생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진분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상록구 주민복지과에 질문하겠습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상록 주민복지과장 송순복입니다.

한명훈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경로당하고 청소문제가 아마 가장 많은 민원인 것 같습니다.

경로당에 가면 어르신들이 딱 손잡고 “뭐가 없다, 뭐 좀 해 달라.” 이게 아마 가장 큰 민원이에요. 인사하러 가기도 굉장히 부담스럽고요.

경로당 유지보수가 1억 1600이 잡혀있는데요. 한 경로당에 1년 동안 유지보수 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 얼마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작년 같은 경우 보니까 저희가 유지보수 크게 고친 데가 한 50개소 정도 해가지고 8천만 원 했더라고요.

올해는 1억 1600인데 여기에는 크게 경로당에 얼마씩 하는 건 아니고 큰 사안이 발생했을 때 급한 것부터, 우선순위가 있는 것부터 해 주거든요. 전기 안전이라든지 소방 안전 이렇게 해서 안전에 제일 시급한 것부터 먼저 해 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예산이 좀 적게 책정돼 있기 때문에 조금 큰 예산이 드는 경우는 시에다 의뢰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금액은 그러니까 꼭 정해져있지는 않다 이런 말씀이시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환경위생과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환경위생과장 한재주입니다.

한명훈위원 가장 여름철에도 고생도 많이 하시고 평소에도 아마 고생이 제일 많으신데 쓰레기 불법투기 지금 현재 이게 단속원들이 어떻게, 위에 보면 3개로 해서 이렇게 구성이 돼 있는데요. 주로 토요일, 일요일 쉴 때 많이 투기가 되는 것 같아요, 쓰레기 불법투기가.

그런데 그건 어떻게 주말에나 쉬는 날에는 불법단속원들이 활동하나요?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쓰레기 불법투기는 우리 2개 조가 있는데요. 작년에는 2명이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지금 기간제가 1명 더 채용이 돼가지고 그래서 3명이나 있는데 인원이 모자란 것 같아서 팀장님도 나가서 하는 걸로 하고, 차도 하나를 더 우리가 1년 간 임차를 했습니다.

그래서 차 두 대로 2개 반으로 나가서 하는데, 주말에는 공무원들도 쉬어야 되지 않습니까?

한명훈위원 그렇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그래서 나가는 때도 있고 또 새벽 단속을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단속을 하고 있고 또 신고에 의해서 대부분 이루어지는데요. 신고도 하루에 한 열댓 건씩 콜센터 이런 데에서 들어오는 것도 있어서 사실상 완벽하게 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고요.

CCTV를 작년에도 우리가 많이 위원님들 요구가 돼 가지고 48대를 작년에 설치했고, 올해도 10대 신규로 하고 8대를 또 추가로 위원님들이 예산을 세워 주셔가지고, 물론 예방 차원이지만 효과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원의 풀가동이 힘드니까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실제 CCTV가 카메라, 금방 이진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현장에 가서 신고하신 분들 얘기는 “도대체 누가 버렸는지 이 사람 좀 잡아 달라.” 이런 민원이 많거든요.

그런데 실제 그게 카메라로 사람을 찍는다 하더라도 금방 답변하신 대로 그 사람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현실적으로.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예, 사실상 그거 CCTV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람을 우리가 수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잡기가, 개인정보도 요새 굉장히 강화가 돼서 이게 조회하기가 사실은 힘든 상태고요. 그건 예방 차원으로 동에서 그런 니드가 있을 때 설치해 주는 거거든요. 그러면 거기에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조심을 하죠. 음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명훈위원 그렇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지나가면 ‘단속 과태료 100만 원이다.’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리는 사람은 어떻게 할 수가 없겠죠.

한명훈위원 우리가 상대적으로 상록구가 이게 그래도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이 없나 봐요. 단원구는 현재 카메라 67대가 달려있는데 상록구는 48대, 좀 적게 달려있네요. 그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작년에는 우리가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무한정 늘린다는 것은 사실 그게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명훈위원 그렇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그런 모니터링을 하기도 사실 보통 힘든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한 번 용역을 줄까 그렇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올해 10대 상록구에 달 것은 지금 현재 위치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죠?

○상록구환경위생과장 한재주 아직 선정은 안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한명훈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부탁이라고 말씀을 드릴게요.

경로당 운영 관련해서요. 실질적으로 양 구청 다 합치면 한 250개 정도 되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점점 경로당 수도 늘어나는데 우리가 고령화 사회가 되다 보니까, 그런 요구들이 많으니까 당연히 경로당 수는 늘어나는데 실질적으로 경로당 안에 어떻게 보면 밀집도라고 그래야 될까요, 경로당 개소에 비해서 이용자의 빈도는 저는 굉장히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굉장히 경로당마다 편차는 있지만 아쉽게 양극화 되는 상황들이 많이 벌어져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가서 볼 때마다 굉장히 경로당 운영에 대해서는 뭔가 좀 우리가 전체적인, 사회적인 대안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요.

그리고 일례로 또 우리가 비품 같은 그런 물질적인 지원들은 점점 많아지는 반면에 정서적이거나 이런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것들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예산 투입 대비 효율적인 운영을 우리가 어떻게 고민을 해야 될지 그리고 비품은 우리가 항상 매년 리스트 가지고 있죠?

가서 보면 어르신들의 특성상 그런 것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하거나 이용할 줄 잘 모르세요.

그래서 저는 저희들이 그냥 지원해 주고 구입해 주는 선에서 그칠 게 아니라 이번에 신규로 우리가 예산도 편성해서 에어컨 필터라든지 냉·난방기에 대한 그런 것들을 관리할 때 저는 이런 것들도 어르신들에게 노골적인 그런 관리 점검이 아니라 한 번 그런 실태들을 저는 파악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놀이문화라든지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양극화 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단원 주민복지과장 이관섭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로당 회원 수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것도 저희들도 알고 있고요. 줄어드는 이유는, 줄어든다기보다도 늘어나지 않은 이유는 아마 경로당도 이용을 하시는 분들만 이용을 하시고 또 나름대로 보면 텃세도 조금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턱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1년 동안 담당 과장을 하면서 이렇게 보면.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경로당 평가도 한 이유가 그게 또 조금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그런 것도 좀 참고로 해서 경로당 개방, 이런 분야도 넣어서 평가를 해서 전반적으로 노인지회하고 검토를 해서 회원 수가 좀 늘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해 보겠고요.

그리고 비품 분야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고, 올해도 비품 분야가 경로당별로 100만 원씩, 우리 단원구 같은 경우는 1억 3300이 섰습니다. 섰는데 꼭 필요한 비품에 대해서 신청 받아서 지원을 해줄 거고요.

그리고 작년에도 저희들이, 그 전에 모니터링을 제대로 체계적으로 그게 좀 미흡했어요. 그래서 작년에 1년 동안 추진해서 모니터링을 해서 또 회계적인 측면 또 비품 사용에 대한 이런 점검,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다각적으로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추진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모범경로당에 대한 취지들, 그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긍정의 효과도 있지만 또 반대로 역으로 생각하면 저는 많은 것들이 우려돼요.

양 구청마다 100개 이상의 경로당들이 있는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어르신들의 특성상 굉장히 시샘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경로당에는 왜 안 되는데?’, 그러니까 공히 똑같이 같은 그런 기준에 의해서, 경로당 회원 수에 대비해서라든가 지원도 해 주고 쌀도 지원해 줌에도 불구하고 항상 당신들의 입장에서는 중심적인 그런 판단들을 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우리 쪽에 적게 배정된다, 그런 얘기들을 하셔요.

그런데 그게 우리가 어느 정도 어르신들의 정서에 깔려있는 부분들을 감안하고 듣지만, 저희들이 가서 보면 공간의 그런 효율성이라든가 그다음에 이런 비품의 관리라든가 여러 가지 놀이문화라든가 이런 정서적인 것들을 봤을 때 이렇게 가는 게 정말 우리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정말 이게 노후문화로써 굉장히 복지에서 긍정적인 공간인지에 대해서 저는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일례지만 요즘은 거의 단층으로 경로당을 건립하게 돼 있지만 예전에는 2층 구조들이 있어요.

그러면 거기 죽어있는 공간들 많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역사회하고 공유되지도 않아요. 당신들은 딱 열쇠 채우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절되고 당신들만의 그런 공간에 대한 독립성을 강조하시는데 이런 부분들이 조금은 저는 어르신들도 노인지회든 아니면 어떤 종합적인 지원에서만 끝날 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르신들의 문화도 저는 좀 정착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져요.

저희들 사실 노인지회 예산도 그렇고 경로당 예산도 그렇고 본청의 예산도 보면 점점 노인복지에 대한 부분들은, 집단적인 목소리들이 있기 때문에 요구사항이 있어서 지원이 돼요.

그런데 과연 그게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노후 삶에 얼마만큼 다가가는 지원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점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이런 신규 사업도 좋지만 단순히 줄 세우기, 아까 말한 대로 어쨌든 평가에 대한 기준들이 있겠죠. 그게 명확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런 많은 논란도 있을 수 있고 단순히 줄 세우기로 보여지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저는 노인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서 경로당의 역할 기능들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순기능 되지 못하는 공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저는 좀 더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저희 지역의 경로당 같은 경우는 당신들이 회원을 골라서 받아요, 배타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좀 그런 인식들이 있잖아요, 이미지들이. 지역에서 같이 거주하시다 보니까 저분은 이런 성향이 있고 이랬을 때 술, 담배라든가 이런 것들을 배제, 그런 것들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아예 그냥, 면접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 그분들이 안 받으시는 거예요.

그런 또 역 민원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조금, 그리고 제가 솔직히 어떤 경로당에 가면 당신들 좌식이, 불편하잖아요, 관절 때문에.

그래서 그런 점은 이해를 하는데, 그냥 화투놀이 하려고 방에 그냥 그런 좌탁이 몇 개씩 딱 배치돼 있어요.

그랬을 때 우리 어르신들이 이런 문화밖에 없는지에 대한 아쉬움들, 그래서 그냥 단순한 지원에 그칠 게 아니라 그런 부분들에 대한 조금 개선, 같이 고민을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검토 안 하셔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적극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공간은 정말로 어르신들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서서 드시는 경로당도 있어요, 식사시간에.

그런데 어떤 경로당은 어떻게 보면 등록돼 있는 회원수 대비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식사시간에 가서 보면 3분의 1도 안 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날씨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계절적으로 변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굉장히 어르신 공간 활용에 있어서 저는 맹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고민들 저희도 하지만 또 우리 부서에서도 담아내서 좀 더 좋은 쪽으로 이런 지원들이 어르신들 건강과 여가 문화에 향상되는 그런 방향성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박은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단원구부터 하겠습니다.

단원구 15페이지 주민복지과장님.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주민복지과장 이관섭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모범경로당 선정하신다고 했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위원장 정종길 올해 신규 사업이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다음에 6개에 100만 원, 50, 30, 20, 20 세 군데, 30 두 군데.

매년 하실 거죠? 신규 사업이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이건 현재로써는 평가를 해 보고 호응도가 좋으면, 현재까지는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시범사업으로 하는 게 아니고 신규 사업으로 해서 올해 평가 좋고, 보너스 성격으로 어르신들한테 주면 선정만 되면 시에서 기존에 지원했던 거에 플러스로 주니까 나중에 어르신들의 요구 조건이 개소를 더 늘려 달라, 6개만 하지 말고 10개 해 달라, 이렇게 요구 조건이 들어올 것이고요. 이 예산을 확보하는 문제도 있고요.

그러고 나서 제가 궁금한 것은 올해 예를 들어서 선정했어요. 그럼 내년부터 최우수, 우수, 장려 경로당을 드릴 거 아닙니까? 올해 9월 30일까지 끝나면 바로 올해 말에 드립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평가는 9월 달까지 하고요. 선정을 해서 올 말에 시상을 하는 거죠.

○위원장 정종길 올 말에.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모범경로당은 내년도부터 진행이 되는 겁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그러면 내년부터 진행되면 선정 유효기간이 몇 년, 1년이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그것은 지금 그렇지 않아도 그게 또 지속적으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현재 1년으로 할 건지 2년으로 할 건지 그것은 나름대로.....

○위원장 정종길 아니 아니, 제가 드린 말씀은 매년 한다고 가정을 하고요. 어르신들이 한 번 신규로 딱 정해 놓으면, 올해 6개 선정하고 내년에 6개 안해 버리면 또 역효과 나니까 계속 하려고 노력은 하실 거 아닙니까, 구청에서.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올해 선정된 경로당은 올해 말에 포상을 해서 내년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내년에 또 선정할 거 아닙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올해 선정된 경로당이 언제까지 유효하냐고요.

한 번 선정되면 그냥 끝이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아닙니다. 그것은 또 선정이 돼서, 그게 또 거기가 나름대로 평가 성적이 좋으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올해 선정되면 내년에 또 평가할 때는 올해 선정된 경로당도 포함됩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늘 그렇게 포함됩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위원장 정종길 매년 그러면 바뀔 수 있다? 또 잘하면 두 번 세 번 계속 할 수 있다?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 겁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맞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개수는 6개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현재까지는 6개소로,

○위원장 정종길 그런데 한 번 선정이 되고 나면 그다음 평가에서 선정에서 떨어졌을 때의 잡음도 생각은 하고 계세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한 번 저기하면, 예산 문제가 아니고, 물론 지원하는 건 좋은데 반대급부도 생각을 좀 하시라는 거예요.

선정돼서 포상금으로 받은 돈에 대해서는 영수증 제출 안 해도 됩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이것 같은 경우에는 현금이 아니고 추가 운영비입니다. 추가 운영비로 예산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추가 운영비인데 그 영수증 첨부는 안 해도 되냐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그것은 우리가 입금을 시키기 때문에 그 자료가 남아있죠.

○위원장 정종길 아니요. 경로당에서 쓰는 영수증을 다 기존에 시에서 지원한 것처럼, 어르신들이 가장 불편한 게 뭐냐 하면 돈 60몇 만 원 지원해 주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이것은 우리가 또 운영비 지출하는 게 체크카드로 지출하고 일상 운영비 지출하는 것 마냥 그렇게 지출해서 저희들이 확인 이렇게,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영수증 감독을 받는 게 너무 힘든 거예요, 나이 드신 분들이. 지금 경로당의 가장 불편한 점이 그거라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경로당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이게 예산 성격이 사회보장적수혜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정산이라든가 이런 걸 꼭 해야 될 의무는 없는데 그렇더라도 저희들이 회계 질서나 이런 걸 위해서 수시 모니터링,

○위원장 정종길 하던데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게 해서 회계 질서를 세우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경로당에 가면 가장 불편한 것이 영수증 정리예요, 눈도 안 보이고. 그냥 그래서 저는 답변을 ‘그래도 아버님들이 하셔야 됩니다. 마음대로 쓰려고 하지 마시오.’ 이렇게 답변을 하는데 조금만 편리적으로 가르쳐 주면서 하시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 양 구청 주민복지과장님 다 동일한 말씀인데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다음에 단원구 하나 더, 대부동 결식아동급식 이번 에 전자카드 주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것 한 번에 36만 원 다 써도 됩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이게 저희들이, 이게 카드로 해서 충전이 3개월에 한 번씩 충전을 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매월 1회 충전시킨다고 나왔는데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아니요. 3개월에 한 번씩 충전을 합니다.

○위원장 정종길 매월 1일 자동 충전은 아니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3개월에 자동 충전이 됩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16페이지의 유인물이 잘못된 거예요? 매월 3개월에 36만 원 곱하기, 108만 원이 한꺼번에 되는 거예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아니요. 이건 산출기초고요. 산출기초고, 이게 충전 방식은 분기별로 충전을 해 줍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3개월에 108만 원씩 하는 거예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3개월에 108만 원이면 하루에 한도가 있어요? 얼마까지 쓰는 것이?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한도는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 안 해 봤는데, 한도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정종길 없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하루에 그냥 108만 원 다 써도 됩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이게 또 식재료를 구입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식재료로 108만 원 다 써도 되느냐 이 말이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그것까지는 솔직히 예측을 못해 봤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무슨 말씀이냐 하면, 한 번에 108만 원을 써놓고요, 가맹점이 몇 군데에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세 군데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가맹점으로 등록된 모든 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데,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그게 세 군데,

○위원장 정종길 세 군데밖에 등록이 안 되어 있어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저희들이 협약 체결을 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대부도에다가?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그 세 군데서만 쓰는 거네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위원장 정종길 그럼 그 중 세 군데서 쓰는데 염려스러운 게 108만 원 긁어놓고 ‘당신 38만 원 떼어먹고 나 70만 원만 줘’, 이렇게 할 수 있는 가능성 있습니까? 없습니까?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글쎄요. 이게,

○위원장 정종길 그걸 깡이라고 그래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이게 또 성격이 식재료만 구입하기 때문에,

○위원장 정종길 식재료는 구입한다니까요.

그러니까 가맹점에서, 세 군데 가맹점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위원장 정종길 양심껏 식재료를 파는데, 세 군데 다 식재료를 팔아요. 그리고 한 번에 긁으면 들킬 수 있으니까 두 번에 나눠서 긁겠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이해를 해서,

○위원장 정종길 그죠? 이렇게 하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그렇게 해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위원장 정종길 그러니까 한도를 정해주면 어떻겠느냐 라는 의견을 내거나, 물론 간섭하기는 싫은데요. 결식아동에 전자카드로 드리고 나서 간섭은 안하고 싶은데 염려스러운 거예요. 그럼 3개월에 한 번씩 충전을 하는데, 3개월 동안 나눠서 드시면 좋은데, 최소 두 달 정도 드셔도 좋은데 한 달 반 만에 다 끝내놓고 나머지 한 달 반을 굶을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식재료를 못 사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참고 하시라는 말씀에서 드리는 거고요.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해하셨죠?

○단원구주민복지과장 이관섭 네.

○위원장 정종길 상록 26페이지요.

복지 사각지대해서 부정수급 예방 차원에서 해 가지고 2018년에 119건 1억 2300 정도를 걷어 들였어요. 이것 다 걷어 들인 거죠?

보장비용 징수, 징수한 겁니까? 아직 걷어 들이지는 않았어요? 그러니까 부과된 거죠? 돈은 아직 안 들어왔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제가 왜 이 말씀드리느냐 하면, 부정수급자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내부 고발로 우리 과장님한테 일러바치면 부정수급자는 뭔 혜택이 있습니까? 고발자.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고발자는 지금 현재 혜택은 없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고발자로서 내부든 외부든 과장님 친한 분이든 아니면 과장님 직원 우리 공무원분들이 찾아냈든 어떤 이유로든 찾아낸 적 있습니까? 부정수급자를?

직원들이 주로 찾습니까?

이 부정수급자 118건을 징수하려고 부과했는데 이 118건을 어떻게 찾아내신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이게 민원으로 들어와서 저희 직원들이 조사한 경우도 있고요. 저희가 24개 기관에 공적조사로 연계해 가지고 부정수급자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주로 데이터가 뭐예요? 부정수급자 데이터가 재산을 빼돌린 겁니까, 아니면 타인의 명의로 돌려놓고 잘 살고 잘 먹는데 더 받아먹다가 걸린 겁니까?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소득인정액이 처음에 신청할 때보다 후에 소득인정액이 초과했거나 그다음에 또 자녀가 성장했을 경우 그다음에 한부모가족일 경우에는 한부모가 재혼한 경우 그다음에 차량 구입을,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내용이 그렇게 악질은 아니네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부정수급을 걷어 들일 때는 악질이 아니면 좀 친절하게 걷어 들이고요. 악질이면 강하게 걷어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뭔 말이냐 하면 경계선에 딱 걸려 있는데, 정말 저는 저소득이고 어려운데 그 경계선에서 약간 올라선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부정수급자로 낙인찍고 바로 그냥 부과를 하는 겁니다. 이런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면밀히 검토하셔가지고 약간 올라선 것은 그 타당성과 이유를 살펴보시고 그러고 나서 부과를 할 때 하더라도 좀 우리 구청장들 계시니까 과장님들이 의논하셔서 그렇게 하시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하나만 마지막이요.

15페이지, 양질의 아동급식 제공하는데 이것도 결식아동한테 도시락 주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연 2회 맛 품평회를 하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위원장 정종길 초중고, 일반아동 하는데 아동급식 미수혜자, 안 먹는 아동들이 하는 거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위원장 정종길 이것 통보하고 할 거죠? 나 몇 월 며칟날 할 거니까, 도시락업체한테 몇 월 며칟날 품평회 하니까 이렇게 통보해 주고 하실 건가요?

불시에 하시면 어떠냐고 여쭤 보는 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이것은 불시에 하고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진짜죠?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위원장 정종길 알았어요. 우리 송과장님 제가 믿습니다.

그다음에 견학 가는 것도 불시에 가실 거죠? 견학 가는 거는 도시락업체, 불시에 가면 안 되나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이것은, 네.

○위원장 정종길 실례인가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예. 들어가는데도 저희가 소독이나 이것을 다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간다고 다 얘기해 놓고 가네요? 청소 깨끗하게 해 놓고.

저희 사단장님 뜨면 돌도 나란히 정리돼요. 갑자기 헬기타고 오면 죽는 거죠.

그렇게 해요?

괜찮으니까 편하게 답변 하세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이것은 지금 신규 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저희가 방법은 안 정했는데요. 아까 이진분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어느 정도 시점을 두고 저희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그것 뭔 견학이에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그렇게 하고, 지난주에도 제가 불시에 현장을 가봤거든요. 그런데 거기 들어가는데도 진짜 처음 앞에 출입구부터 까다롭고, 옷도 외투는 다 벗고 옷을 거기서 다시 갈아입고 그렇게 해서 가기 때문에,

○위원장 정종길 그건 무슨 말씀인지 알았는데요.

저는 결식아동한테 주는 거니까 이왕이면 장난 안치는 범위 내에서 주자는 뜻에서 여쭤 본거예요.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고생하셨습니다.

한명훈위원 추가 질문 간단히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네.

한명훈위원 다른 게 아니고요. 경로당의 민원인데요. 동 이름이 바뀐 지가 꽤 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3동, 아라비아 숫자로 사3동인데 사3동이 해양동으로 바뀌었죠. 그런데 경로당 간판은 지금도 사3동 무슨 무슨 경로당 이렇게 돼 있다 이거죠.

그다음에 또 사2동도 아라비아 숫자 2동이었는데 지금은 한글 사이동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런데도 지금 바뀐 지가 오래됐는데 경로당 간판은 그대로 있다, 그래서 이것을 제 생각에는 경로당 유지보수비로 빨리 교체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상록구주민복지과장 송순복 현판 올해 정리하는 걸로 계획이 돼 있다고 합니다.

한명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4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종길현옥순김정택박은경이경애이진분한명훈
○출석전문위원
유용훈 곽순례
○출석공무원
문화복지국장이기용
상록구청장정상래
단원구청장이만균
문화예술과장이정숙
체육진흥과장김왕수
복지정책과장김선미
노인복지과장문양교
장애인복지과장박경혜
여성가족과장김제교
보육정책과장이경래
위생정책과장김재선
상록구주민복지과장송순복
상록구환경위생과장한재주
단원구주민복지과장이관섭
단원구환경위생과장박근수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백정희
(재)안산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박경열
(재)안산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정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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