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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84회 개회식 본회의(2011.05.2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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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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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11년 5월 23일(월) 10시 개식


제18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두수)


(10시 개식)

○의사담당 김두수 그러면 지금부터 제18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좌측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일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기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기완 존경하는 7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정 수행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김철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푸르름이 한층 더해가는 계절 가정의 달 5월에 동료의원을 비롯한 여러분을 모시고 제184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현장 의정활동과 특별위원회 조사 특위 활동을 펼쳐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김철민 시장님를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고물가와 청년실업 문제 등 당면한 사회적 문제와 더불어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 선정,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LH본사 이전 등 커다란 국책사업 입지 결정에 대한 정부 방침 발표와 이에 대한 불복으로 인한 지역 갈등이 크게 고조되고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그룹 사건에서 나타난 수조 원대의 엄청난 규모의 금융비리 사고는 유래를 찾기 힘든 국가기강 차원의 중대한 부정 사건으로 잘못된 전관예우 관행이 ‘공공사회의 적’으로 인식되면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총 결집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책임과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우리 안산시라는 지방정부가 이 같은 지역주민 간 갈등을 야기 시키는 정책과 사업은 없는지, 또한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불신을 초래할 만한 요인은 없는지, 공직사회 내 불미스럽고 부정한 일들은 없는지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하여 시 차원의 예방과 대책 마련에 책임지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 제184회 임시회에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제1차 정례회에서 있게 될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 결정, 감사계획서 승인과 같은 중요한 안건을 심의하는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이 소홀히 다루어지지 않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정해진 기간 내에 시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꼼꼼한 점검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내실 있게 작성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가족과 관련된 행사가 많았던 가정의 달입니다.

바쁜 현장 의정활동과 업무 처리 일정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신 동료의원을 비롯한 여러분께서는 5월이 가기 전에 시간을 내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가정과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지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두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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