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위원장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철 위원님.

○김영철위원 김동규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신성철위원 윤미라 위원을 추천합니다.

○김동규위원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저도 윤미라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황효진위원 저도 추천합니다.

함영미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함영미 위원이요?

○황효진위원 예.

○윤미라위원 만약에 함영미 위원을 추천했으면 제가 이번에 양보를 하고 제가 간사를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5분만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간에 협의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회의중지)

(15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질문 있습니다.

교섭단체에 포함되지 않은 저 같은 의원은 위원장을 하지 말라는 회의규칙이 있습니까?

왜 인정을 안 하신다는 건지 납득이 가게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단순히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가 협의하다 보니까 윤미라 위원님이 함영미 위원님이 이번에 혼자니까 한 번 위원장을 하시면 어떻겠냐, 이 소리가 나왔어요.

그래서 윤 위원님한테 물어봤더니 윤 위원님이 또 양보를 하시겠대요. 그랬었는데 여태까지 홍연아 위원님 전례를 따르다 보니까 김동규 위원장하고 저하고 의논을 하다 보니까 그 문제가 나왔어요.

○함영미위원 그러니까 왜 인정을 안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라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서,

○윤미라위원 그러니까 그 관례를 깰 수는 없는 건가요?

○신성철위원 관례 때문에 그런 건데 전에 홍연아 위원님이 사실 간사만 하셨거든요.

○함영미위원 그 관례를 누가 만드는 건데요?

○신성철위원 여야 간에 간사하고 위원장하고,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잠깐만요. 아직 의견일치를 안 봤으면 다시 정회 해 가지고 다시 합의를 하시든가요.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위원님들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서 양보를 했는데 여기서 받아줄 거냐, 말 거냐 그것만 정리해주면 되거든요.

우리는 윤 위원님을 했는데 윤 위원님이 함 위원님한테 한 보는 양보를 하신다니까,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그러면 정회 해 가지고 위원들 간에 협의시간을 또 갖죠.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야지 어떻겠습니까?

○김동규위원 물론 협의가 된 것 같은데 다만 함영미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회의규칙상이나 그런 데는 규정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없었는데 5대 때 보면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다수당과 소수당 입장에서 이렇게 정리를 쭉 해 오다 보니까 사전에 그런 부분들이 협의가 돼 가지고 지금 6대까지 흘러오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대로 배려한 게 그때도 홍연아 의원님을 사실은 저희들도 그 당시에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안 받아들여졌죠. 그래 가지고 최대한 저희가 예우 해 드린 게 간사였습니다.

○김영철위원 제가 볼 때는 21명 의원은 누구나 의원들이 상임위원회에서 할 수 있으면 해야 된다고 봐요.

예를 들면 함영미 의원이 하겠다는,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위원 간에 편하게 조율을 하기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5시41분 회의중지)

(15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간 협의를 통하여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추천 위원 세 분 중 김동규 위원, 윤미라 위원, 함영미 위원 이 세 분이 추천이 되었습니다만 우리 김동규 위원께서 위원장 후보 추천을 사양했습니다.

먼저 추천하신 김영철 위원님 추천을 철회해주시겠습니까?

○김영철위원 김동규 위원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위원장 후보 추천을 철회하셨습니다.

황효진 위원님 함영미 위원님의 위원장 후보 추천을 철회하시겠습니까?

함영미 위원께서는 아까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황효진위원 철회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함영미 위원님, 위원장 후보 추천을 철회하시겠습니까?

○함영미위원 네.

○위원장직무대행 송두영 함영미 위원께서도 위원장 후보 추천을 사양하셨습니다.

그러면 윤미라 위원님 한 분이 위원장 후보로 추천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윤미라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윤미라 위원이 제1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제 임무는 끝났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에 협조해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윤미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미라 먼저, 본 위원을 이번 제1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위원여러분과 모든 것을 협의해서 심도 있고 충실한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께서도 예결특위 활동기간 동안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와 아울러 회의도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음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미라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위해 수고해 주실 간사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김영철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김영철위원 사양합니다.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위원장 윤미라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규위원 위원장님 잠시 속기를 중단해도 될까요?

○위원장 윤미라 속기를 중단,

○김동규위원 예.

○위원장 윤미라 정회를 요청하면,

○김동규위원 정회를 차라리 해 주십시오.

○위원장 윤미라 예.

그러면 여기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회의중지)

(16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미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추천해주십시오.

○김동규위원 김영철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윤미라 더 이상은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간사 후보로 김영철 위원 한 분만 추천하여 주셨기 때문에 김영철 위원을 간사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영철 위원이 제18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출된 김영철 위원은 그 자리에 일어나셔서 간단히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철위원 간사로 선출된 김영철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이번 추경 예산을 함에 있어서 소신껏 심의하는데 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특별위원회가 잘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미라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