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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79회 제1차[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2011.02.0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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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1년 2월 8일(화)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1년도 업무보고

가. 의회사무국 소관


(14시02분 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당 위원회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를 받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효율적인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업무보고

가.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업무보고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의회사무국장 최억용입니다.

평소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김동규 의회운영위원장님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2011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올해는 1991년 개원한 지방의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앞서가는 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페이지 목차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 중 의회사무국 정ㆍ현원은 정원 28명에 현원 29명으로, 의회 전산시스템 구축에 따른 통신직 1명이 기동 배치되었기 때문이며 정원 외 청원경찰 2명, 무기계약직 4명 포함 모두 3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예산현황을 보고 드리면, 예산총액은 2010년 대비 27.82%가 삭감되어 6억 8,300만원이 적은 17억 7,200만원입니다.

5페이지, 2011년 중점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 안산시의회는 “열린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의 모토 아래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회, 부단한 학습과 연구활동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을 통한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의회, 기업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의회라는 정책목표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75만 안산시민으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7페이지,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구성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동으로 연구단체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75만 안산시민들에게 “연구하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의원님들의 정책개발 능력 향상과 의원 간 유대감 및 결속력 강화로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8페이지, 조찬사랑방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매주 짝수 주간 월요일 아침마다 테마별로 강사를 초청하여 수강 후 조찬을 함께 함으로써 생활속에서의 지혜와 문화를 소양하고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연말에는 사랑방에서 다뤘던 강의나 에피소드 등을 모아서 책자로 발간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2월 중 첫 강의는 와동에 위치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김종현 이사장님을 강사로 초빙할 계획입니다.

9페이지, 의회의원 정보화 교육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IT기술과 관련 스마트폰과 트위터 사용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정보화 환경변화에 따라 IT를 이용한 의정홍보 기능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IT첨단시대에 발맞춰서 의원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전체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3월부터 정보통신과 주관으로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의회 인턴보좌관제 시범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의원의 역할과 비중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으나, 현재의 전문 인력으로는 의정활동 지원에 한계가 있어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인턴을 배치하여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에 행정인턴을 일자리정책과에 요청하였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필요로 하는 전공자를 4월 중 배정받아 인턴 보좌관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만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인턴 보좌관제 성공여부는 충분한 준비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유명무실해질 우려가 있음에 따라 상임위원회별로 철저한 활용계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11페이지, 지방의회 개원 제20주년 기념행사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는 4월 15일자로 지방의회가 개원된 지 2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따라서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지방의회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경기도 시군 의원 417명을 대상으로 20주년 기념사업 공연과 지방의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차와 그림이 있는 로비 조성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연말에만 한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의회 1층 로비를 미술작품 전시를 비롯해 내부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쉼터로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전시작품은 분기별로 동 주민센터나 여성비전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비롯해 각종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으로 지난 12월에 처음으로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한방차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13페이지, 의회 옥상녹화 사업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의회 옥상은 에어컨 냉각탑을 비롯한 부대시설 등으로 방치된 채 간혹 흡연자들의 공간으로만 활용되고 있습니다.

집행부 녹지과의 협조를 받아 의회 옥상 공간을 파고라, 벤치 등을 설치하고 수수꽃다리, 연산홍 등의 초목을 식재하는 녹화사업을 추진하여 의회 방문 주민과 지역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옥상녹화로 건축물 냉·난방 효과는 물론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14페이지, 국제교류업무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시와 지정학적 여건과 문화 등이 비슷한 선진 국제도시를 선정하여 국가간 지역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화 기반조성을 통한 의회 행정선진화 및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를 비롯한 국제화 재단을 통해 국제교류 희망도시 선정을 의뢰한 바 있으나 일본의 경우 자방자치단체와의 교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의회 단독으로의 사업성과가 부진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는 안산시와 의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교류업무를 병행 추진할 계획입니다.

15페이지부터 17페이지의 2010년도 회기 운영계획은 연초에 작성된 계획으로 개정된 지금의 계획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1월 1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결정하신 바와 같이 연간 회기일수를 100일 이내 정례회 회의일수를 45일로 운영할 계획이며 유인물 16쪽, 17쪽은 변경되었으니 배부해 드린 별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페이지, 어린이, 시민 의회교실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안산시의 주인인 시민에게 의회의 본회의 회의운영과 동일하게 회의를 진행하여 지방의회 운영에 대하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체험하도록 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과 열린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은 별도로 수립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페이지, 의정활동 홍보기능의 내실화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수단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홍보활동에 대한 내실 있는 운영ㆍ관리를 통해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연 7만 2,000부의 의회소식지를 제작하여 의회의 동정과 의정활동을 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의회를 방문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제한된 방문 시간 안에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의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세한 안내 리플릿을 제작할 것입니다.

또한 매년 의원총람, 기관단체, 기자, 의회의 전화번호가 수록된 의회수첩을 제작하여 배부함으로써 유관기관과 단체 등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현장의 민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자통신 매체의 흐름에 맞추어 의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의회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열린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릴 것이며, 정보통신과의 협조를 통하여 E-mail 알림이를 이용하여 의회소식을 뉴스레터로 제작,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회소식을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홍보할 것입니다.

끝으로 페이스북 가입을 통한 인터넷 홍보를 실시하여 신속·정확한 의회 소식과 살아있는 생동감 넘치는 의회를 시민들에게 보여 줄 것이고 브라보안산 내 의회소식을 게재하여 의장단·상임위원회 활동 및 의정활동 소식을 홍보하겠으며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LED 전광판 이용을 통한 의정활동을 홍보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의회와 함께하는 홍보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간략히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국장님 19쪽 있잖아요? 의정활동 홍보기능의 내실화, 우리 회당 1만 2천부 발행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가면 의정홍보지가 남아돌아가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일부 동에서 좀 남아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래서 동사무소 파악하셔 가지고 일률적으로 배포할 게 아니라 동사무소 남은 쪽은 적게 주고 부족한 데는 많이 넣어주더라도 그래도 동사무소가 많이 남는다면 횟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매수를 줄일 생각은 없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남는 동네, 모자란 동네 이것을 배분을 하는데 적정을 기하고요. 그 다음에 홍보를 좀더 열심히 해서 개인들한테 직접 달라는 분들 독자층을 좀더 확대를 해서 직접 보내는 그런 방법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2012년도 의회수첩 포켓용 제작한다고 그랬는데 이번에 사실 가격은 싸게 잘 했는데 이게 일정이 안 맞아 가지고 좀 부족했으니까 올해는 착오 없게 날짜를 지켜 주기 바래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 죄송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래도 가격 싸게 하느라고 고생한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금년도에 서둘러서 12월 중순까지는 배부가 완료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의회 인턴 보좌관제 시범 운영 말입니다.

그것 어떤 식으로 운영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그것은 우리 의회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고 일자리정책과에 행정 인턴을 50명 정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임위원회별로 3명 정도 해 가지고 9명을 신청을 했는데 사실 9명을 다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 생각에 그래도 의회니까 5, 6명은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별로 2명 정도를 배치를 해서 의원님들이 필요로 하는 통계 자료나 이런 것...

정진교위원 그런데 기본적으로 보좌관제가 5개월만에 얼마 정도 유용하게 일을 할 수 있는지 사실 내용은 모르지만 조금 너무 빨리 서두르는 것 같아 가지고 이게 그런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이것은 어차피 다른 부서에 가서...

정진교위원 5개월 갖고 과연 의원들한테 충분히 지원이 가능한지 의문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는 거니까요.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지방의회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는 장소는 어디서 합니까? 안산시에서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안산시에서 하는데요.

정진교위원 장소는 어디예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장소는 예술의 전당에서 합니다.

정진교위원 예산은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비로 하는 거고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2천만원 정도.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이 내용 별도로 1층의 운영위원장실은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까? 저번에 위원장님께서 나름대로 의원들 의견수렴 해 가지고 결정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됐나요?

○위원장 김동규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견수렴을 했습니다.

세 가지 정도 의견이 나왔는데요. 하나는 자료실, 하나는 의원 회의실, 하나는 체력단련실 이렇게 세 가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구하시는 분들이 체력단련실 요구하신 분들하고 회의실 요구하시는 분들은 양보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예 거기를 자료실로 해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정진교위원 그런데 1차 추경에 예산 올렸죠? 체력단련비로.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안 맞잖아요?

○위원장 김동규 올라갔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산 올라갔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산 올라갔어요?

정진교위원 그리고 의원들 수요조사를 어떻게 했습니까? 몇 분 몇 분 나오셨어요? 저는 거기에 동참 안 한 것 같은데 이것 어떻게 구성된 사항이에요?

○위원장 김동규 신성철 의원님 쪽을 해 가지고 의견을 들어봤고요. 그 다음에...

정진교위원 그것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우리 계장님들이 의원들 돌아보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지금 저희가 전체는 다 못해 봐서 12분 정도 해 봤는데요. 12분 정도 중에서 체력단련실 해 달라는 분이 5명 정도고...

정진교위원 아니, 21명인데 왜 12명만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의원님들이 늘 오시는 게 아니고 그래서...

정진교위원 기본적으로 전화통화를 하셔 가지고 답변을 받으셔야지 21명이 앞으로 쓸 공간 자체를 12명만 하는 게 안 맞는 것 같네요.

정승현위원 12명해서 어떻게 나왔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체력단련실 5명 정도 나왔고요. 그 다음에 자료실이 4명 정도 나왔고 또 한 분은 회의실 대표실 해달라는 분이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를 들어서 체력단련실 물론 필요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은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다수가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과연 상시로 와 가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되느냐가 문제고요. 만들어 놓고 한 두 분 의원님이 운동을 하신다 하면 그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체력단련실은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정진교위원 국장님 잠깐만요. 의회운영위원장도 지금 체력단련실이 안 맞다고 얘기하는데 21명의 수요조사 해 가지고 공감대 형성을 만들어 줘야지 12명 샘플링 이렇게 해 가지고 마무리하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정진교 위원님, 나머지 9분의 의견도 빠른 시일 안에 수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수렴하는 과정에서 1차 추경에 예산을 올렸다면서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추경 올리는 시간은 지지난 주 금요일날 마감이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예산은 얼마 올렸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지지난 주 금요일날 마감이 되어 가지고 그때 체력단련실 리모델링을 하는 게 아니라 체력단련실 기구만 갖다 하는 거기 때문에 500만원이라고 그러면 사실 런닝머신 하나, 그 다음에 웨이트 트레이닝 기계 하나, 그 다음에 사이클 하나 이 정도 뿐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체력단련실을 쓰든 안 쓰든 또 그렇지 않으면 또 2층에 창고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우선 그 정도만 했습니다.

그것을 1층을 꼭 체력단련실로 쓴다는 게 아니라 예산은 지금 추경에 확보를 안 해 놓는다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정도만 예산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정진교위원 예산 얼마 올렸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500만원 올렸습니다.

정진교위원 500만원 올렸어요? 의원님들 21명의 골고루 내용을 수렴하셔 가지고 모든 의원님들이 다 원하는 쪽으로 해 줬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승현위원 1층 그러면 만약에 자료실로 할 경우 어떤 자료들을 비치할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자료실은 교양서적도 필요하겠습니다마는 안산시에서 20년 동안에 의원님들이 집행부에다 요구한 그런 자료도 있을 거고 그 다음에 속기록도 있을 거고 그런 자료들을 위주로, 사실 지금까지 자료실은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확보를 하고요. 그 다음에 필요하다면 의원님들이 필요한 전문서적이라든가 교양서적도 비치할 수 있으면 비치를 하고 일단은 의회 자료실이기 때문에 의회에 있는 사소한 자료라도 최대한 거기다 비치를 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혹시나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꼭 현재의 자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자료도 필요한 경우가 있었고 또 전 대 의회는 어떤 것이 쟁점이 되었나 이런 것을 열람할 수 있도록 이런 자료실을 행정자료실이나 이런 것하고 달리 그런 자료실로 운영할 그럴 계획입니다.

윤미라위원 현재는 자료실이 없나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자료실이 없다고 봐야 됩니다.

자료를 보관하는 창고는 있는데 지금 그 자료가 정리가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 자료 관리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지금 상태로 사실 인원을 더 받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지금 나름대로 생각인데 아직 의장님이나 부의장님, 그렇지 않으면 위원장님들 공유가 안 되어 있는 건데 저희 사무국 생각에는 2층이 비교적 넓으니까 2층에다 해 놓고 거기다 속기사실을 그쪽으로 두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의원님들의 공감대 형성이 아직 안 되어서 거기에 대해서 예산도 못 올렸고 실행도 못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1층 공간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저희 생각에 1층 공간에는 회의실을 만든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체력단련실이라 그러면 그 자체가 좀 우습기는 합니다마는 거기에 런닝머신이나 웨이트 머신, 또 그렇지 않으면 사이클 같은 것 몇 개 갖다 놓고 의원님들이 일찍 와서 런닝머신이라든지 웨이트 머신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하기는 좁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가뜩이나 소위 소통이 안 된다 라고들 얘기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의회 공공시설물 내지는 공공, 그러니까 모든 의원들이 활용을 하거나 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나 그런 나름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충분히 의견수렴을 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 사무국 입장에서는 의원님들이 공감대 형성해서 이것을 해 달라고 그러면 그것을 당연히 만들어 드리고 또 저것을 해 달라고 그러면 저것을 당연히 만들어 드리고...

정승현위원 의견수렴을 해서 결정을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요. 그런데 의견수렴을 않고 어떤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결국 문제점들이 나온다고요. 그러니까 충분히 의견수렴을 하시고요. 아까 인턴 보좌관제 얘기하셨는데 지금 어떤 활용계획이나 그런 것들을 세우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활용계획은 대략적인 것은 세워놨는데요.

정승현위원 이 사람들이 주로 어떤 일들을...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29세 이내 대학졸업자로서 미취업 상태에 있는...

정승현위원 어떤 일들을 해야 된다 라고 보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상임위원회에서 자료조사나 그렇지 않으면 모니터링, 또 그 다음에...

정승현위원 모니터링은 어떤 모니터링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요새 수요조사 이런 것이 많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하면 6월달에 있는데 그때 사전에 자료 같은 거 이런 걸 갖다 수집해야 될 일이 있고 그러면 사실 일손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을 텐데 그때 행정인턴을 활용할 그럴 계획으로 지금 요청을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게 순순히 상임위원회 전문위원들을 보좌라기보다는 어쨌든 도와서 일손을 덜어주는 부분에 대해서 활용방안을 세운다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 라면 여기 지금 문제점에 나와 있는 것처럼 자칫 잘못하면 의원 개인 심부름꾼 되는 거예요. 뭐 해 와라, 카피 해 와라, 이거 입력해라, 다 그런 용도로 사용된다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선을 그을 필요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그건 의원님들이 사실 스스로들 다들 자제를 해 주시고 또 잘 이용을 해 주셔야 되는데, 사실 의원님들이 카피 좀 해 와라, 심부름 시키면 사실 안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행정인턴들이 해야 될 일들에 대해서 명확히 선을 그어야 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영구적으로 여기에 취직해 있는 것도 아니고 단기간 있다 가는 건데 자칫 잘못하면 대외적으로 의회 불신 내지는 의회 망신만 산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사람들이 여기 5개월 동안 있으면서 뭔가 배워 가지고 나가고, 그리고 정말 지방의회라는 데가 이런 데구나, 의원들이 이러이러한 일들을 하는구나, 라는 것들을 배워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나가야지 자칫 잘못하면 전혀 다른 방향, 그래서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을 더 많이 보고 그것만 경험하고 나가게 된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은 굳이 쓰려고 한다라면 명확히 내부 규정이나 선을 그어서 계획을 충분히 세워 가지고 쓰고 그렇지 않으면 이거 하지 마세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국제교류업무 추진 지금 이것은 일본이 선정이 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일본 쪽으로 하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아직 선정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보고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일본은 의회가 따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의회 단독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집행부하고 해 가지고 일본의 어떤 도시하고 자매결연을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또 의회는 의회대로 자매결연을 맺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는 의회 단독으로 하려고 그랬는데 일본에서 의회 단독으로 하는 경우가 극히 없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방향을 선회해서 집행부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집행부하고 이어서 의회도 같이 자매결연을 맺는 그런 방법으로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우리시에서 기존에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외 도시가 있죠?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일본은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방자치 하면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말고는 경제적으로는 우리나라 보다 나은 나라가 있습니다만 자치에 대해서는 배워올 데가 일본 말고는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런 부분들도 의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금년도에는 작년도보다 좀 더 의원님들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마지막에 의회 홈페이지 관련돼서 지금 2월 중으로 기능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여기 설문조사를 통해서 홈페이지를 개편하실 생각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이 홈페이지는 의회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 정보통신과에서 하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설문조사를 하는 의도가 뭐예요?

지금 현재 여기 나타나 있는 것처럼 운영상의 문제점 내지는 기능향상 관련된 의견수렴을 한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정보통신교육을 저희가 금년도 3월 중에 의원님들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어떠한 걸 희망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든다면 문서편집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희망을 하냐고 해서 초급을 원하느냐, 중급을 원하느냐, 엑셀 분야면 엑셀 분야도 초급, 중급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의원님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정보통신교육을 하려고 그래서 설문조사를 한 겁니다.

정승현위원 홈페이지 기능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라고 했잖아요?

○홍보담당 안성영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의회 홈페이지는 시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은 의원님들한테 각 개인 홈페이지가 또 있거든요.

그걸 설문조사 해 가지고 지금까지 한 번도 안 해 봤기 때문에 뭐가 기능이 더 추가될 게 있느냐, 없느냐, 그걸 우리가 받아 가지고 정보통신과에 요구 해 가지고 그걸 고치겠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의회 홈페이지 보면 지난 5대 때 의원들이 지금도 표지로 나와 있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저도 그 말씀을 들었는데요, 제가 다 찾아 봤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가 보니까 없던데요.

정승현위원 지금은 없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네. 그런 말이 작년부터 들리더라고요.

정승현위원 올해는 제가 안 봤는데 작년 말까지 그게 있었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신성철 위원님도 그렇게 해 가지고 제가 봤을 때도 작년 5대 때 의원님들 앞에,

성준모위원 계장님 그게 아니라 내가 어제도 봤는데 한빛방송 대담한 게 있다고요.

정승현위원 한빛방송 대담한 게 지금 5대 때 의원들이 표지에 나와 있다고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것은 6대 때 먼저하고, 4대 때 쭉 순서대로 뒤에 밑에 나오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말이 안 되는 거고, 그러면 지금 6대 의원들도 아닌데 거기다가 그걸 그대로 올려놓는다라는 게 그게 잘못된 거죠.

그거 당장 내리세요, 그럼.

○홍보담당 안성영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이후에도 지금 현재 6대 의원들 또 6대 들어와서 동료의원들이 얼마든지 한빛방송에서 대담 토론하고 한 자료들이 있는데 그 옛날 자료를, 98년도 자료예요, 97년도 자료.

그걸 지금까지 거기다 올려놔요.

○홍보담당 안성영 지금 현재 것은 앞에 하고 그 전의 것은 순서대로 뒤에 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뒤에는 당연히 순서대로 가야 되죠.

그러나 최고 마지막, 그래서 마지막 게 지금 화면에 떠 있잖아요.

○홍보담당 안성영 지금 홈페이지에 떠 있다고요?

정승현위원 홈페이지에.

○홍보담당 안성영 저도 매일 보는데 제 홈페이지에는 없던데요.

정승현위원 마지막 게 보면 한빛방송 대담 토론 한 게 2개인가 3개 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제가 다시 확인을 해 봐서 만일 그런 게 있다면 금주 중에 다 삭제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삭제가 아니라 그건 뒤로, 어쨌든 의회 자료니까 뒤로 넘기든지 그렇게 해야죠.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좀 전에 말씀드렸는데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하고 나면, 이것은 업무보고니까 그렇지만 이 내용에 대해서 각 의원들한테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나요?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정승현위원 메일로 지금,

○전문위원 이억배 전문위원 이억배입니다.

저희가 이메일로 각 의원님들한테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하루 정도가 늦는데요, 결재 과정이 있어 가지고 하루 정도 늦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전부다 의원들께서 지금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서 소통이 안 된다고 그렇게 지금,

○전문위원 이억배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어서 확인과정 하셨을 때 없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정승현위원 그거 보내고 나면 확인한 결과를 알 수가 있죠? 메일 열어보면 봤는지 안 봤는지?

○전문위원 이억배 예. 저희가 핸드폰도 앞으로 보냈습니다, 하고 메일로 다시,

성준모위원 그거 확인 여부 제출하세요.

정승현위원 나중에 다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면 그때 한 번 운영위원회 결과 확인 여부도 한 번 뽑아보세요.

○전문위원 이억배 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자꾸 지금 운영위원회에 참여하시지 않는 동료 의원들께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거나 회의되었던 내용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고 그 결과 소위 소통이 되지 않는다라는 불평불만을 내뿜고 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 한 번 확인차 나중에 한 번 체크 좀 해 주세요.

○전문위원 이억배 예, 위원장님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8페이지에 보면 조찬 사랑방 운영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조찬 사랑방 운영을 함에 있어서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참여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필요하시고 그렇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윤미라위원 그러면 그 직원들에 대한 것은 다 아침에 일찍 나와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다 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한 달에 두 번인데 의원님들만 참여를 하시면 사실 좋은 강의인데 너무 아깝죠.

그래서 저희 직원들도 같이 참여를 해서, 강제는 아니지만 적극 권장해서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참여해서 같이 듣고 그 다음에 아침식사 구내식당에서 합니다.

윤미라위원 구내식당에서 하는 것은 원래 조찬은 있는 건가요, 구내식당이?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네,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언제든지 가능하고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이것은 저희 사무직원들 하고,

윤미라위원 하는 건 좋은 것 같은데 혹시나 사무국 직원이나 의원들한테 한 번 의견수렴을 해 보셨는지?

이런 걸 할 계획인데 그것에 대한 건 안 해 보셨죠?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안 해 봤습니다.

윤미라위원 한 번 의견수렴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다 하시리라고는 생각을 하는데 혹시나 아침시간에 일찍 나오는 게 힘드신 분들도 계실 거고 무슨 계획이 있는 분도 있을 거고 그러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100% 다 참석은 안 하겠습니다만,

윤미라위원 그럼 몇 %까지,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저희 생각에는 처음에는 조금 참여율이 저조하더라도 차차 지나고 나면 모든 교육이나 이런 것이 처음에는 좀 미약해도 나중에는 커진다고요,

윤미라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처음에는 많이 참석하시다가도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은 걸 많이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생각할 때는 혹시 이것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한 달에 두 번 정도니까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윤미라위원 저는 참석할 수 있는데 혹시 다른 의원님들이 어떨지 한 번 의견수렴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언론매체를 통한 의정홍보에서 지방일간지 같은 경우는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성남에 이어서 두 번째로 저희 안산시가 ABC발행부수로 해서 한다고 이렇게 난 걸 봤거든요.

그런데 안산시 지역주간지에 대한 것은 어떻게 되는지?

혹시 그것에 대해서 아시면 한 번 말씀을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지역주간지, 저희는 집행부하고 꼭 같이 갈 그럴 생각은 아닙니다.

지역주간지는 지역주간지, 작년도에 하던 것에서 크게 예산도 비슷하고 그렇기 때문에 크게 변화되지 않는 그런 선에서, 조금 일부 변화는 됩니다만 큰 틀은 작년도하고 비슷하게 이렇게 갈 계획입니다.

윤미라위원 사업비 같은 경우 올해 2천만원으로 올렸다가 지금 삭감이 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윤미라위원 그럼 추경에는 안 올리시나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추경에도 지금 올라갔는데 아마 집행부 예산심의에서 대부분이 삭감된 걸로 알고 있고요.

홍보비 저희가 한 4천만원 정도 올렸는데 된다고 그러면 한 돈 천만원 정도 반영이 될 걸로 생각이 되는데 반영이 되면 그때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입니다.

9쪽에 보면 의회 의원 정보화교육이요.

교육과정 설문조사 다 마치셨죠?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마쳤는데 17분.

박은경위원 대부분 어느 쪽에 많이 신청하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저희는 의원님들 수준을 굉장히 잡아서 중급쯤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대부분 보면 한글 그쪽만 빼놓고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그 다음에 액세스나 AutoCAD 등 대부분이 다 보면 초급 쪽으로 신청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서 한글 분야를 초급으로 해야 될지 중급으로 해야 될지 이것은 좀 더 고민을 해야 되고요.

그렇지 않으면 한글 분야는 필요하시면 초급 분야만 따로 하시고 나머지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나 대부분 보면 초급을 많이 원하셔서 초급부터 할 그런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보통 교육기간을, 수강시간을 어느 정도 예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수강시간이요?

박은경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보통 2주 정도.

박은경위원 일정 잡는 게 쉽지 않으시겠네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집중을 시키고, 또 다른 일정 봐가면서 저희가 일정 잡는데 가급적 의회의 회기 비켜 놓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서도 보면 의원님들 간에 개인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기기 잘 다루시는 분들은 굉장히 잘 하시더라고요.

저는 초보자이니까 그렇긴 한데, 멀티미디어 신청하신 분들은 없으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기초가 전체 17명이라고 말씀드렸죠?

박은경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기초가 12명이고 그 다음에 실무포토샵 활용 이런 게 3명 그 다음에 전문가 포토샵 기술까지 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적기 때문에 우선 기초부터 간 다음에 하고, 그 다음에 기초는 필요 없다, 한 번 더 거치겠다, 하시는 분이 계시면 한 번 더 거치는 걸로 하고 기초부터 할 그럴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하신다고 그랬는데 예상대로 하시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3월에 아무래도 의회는 임시회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의회 끝난 다음에 정보통신과하고 전산교육장 거기도 사정을 봐야 되기 때문에 그거 봐 가지고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 수강 의무적인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박은경위원 수강 의무적인 건가요, 신청하신 분들은?

왜냐하면 이게 수강신청 해 놓고 또 시간이 안 맞고 그러다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한 번 두 번 빠지다 보면 아주 쭉 빠지게 되니까,

박은경위원 그래서 안 하니만 못 하는 거라서.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저희가 귀찮게 전화독촉도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내실 있게 잘 운영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그렇다고 의원님들이 안 나오시는데 억지로 가서 손 잡고 나오실 수는 없는 거고, 하여튼 최대한 독촉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우리 홍보계장님, 이번에 우리 CD 나눠줬죠? 그거 한빛 거죠?

○홍보담당 안성영 예, 한빛 겁니다.

신성철위원 계장님이나 우리 국장님, 국장님 보셨나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예, 봤습니다.

신성철위원 잘 되어 있나요? 안배나 모든 게 잘 됐냐고요?

우리가 맨 처음에 시작할 때 의원들이 우려했던 부분이 일어난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이나 홍보계장님,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그랬는데 안배 배열이 잘 됐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런데 제가 처음부터, 계획 단계부터 그걸 많이 신경 썼습니다. 안배 분야를 많이 신경 썼고요,

신성철위원 아니 잘 됐냐, 답변만 해 줘요. 내가 설명이 필요한 게 아니고.

○홍보담당 안성영 그런데 저는 하려고 노력했고요, 그게 어느 정도는 됐다고 생각합니다.

신성철위원 어느 정도요? 의원 21명이 적정하게 안배됐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21명을 전부다 하면 좋겠는데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안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신성철위원 비중은? 그럼 비중만 물어볼게요. 내가 그랬죠? 의장이나 상임위원장들 위주로 이거 되는 것이면 분명히 문제성이 대두가 될 것이다고 예상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예산할 때?

○홍보담당 안성영 예, 그렇게 얘기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안배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노력을 했는데, 왜냐하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의장님이나 상임위원장들이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하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있거든요.

그런데 21명이 전체적으로 나눌 수는 좀 없겠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상임위원장 위주로 많이 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어느 정도 비중이 되어야 된다고 얘기했죠?

○홍보담당 안성영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일반 의원들한테 그 정도 배정이 됐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런데 우리가 억지로 시킬 수는 없지 않습니까?

신성철위원 억지로라니요?

○홍보담당 안성영 우리가,

신성철위원 위원장은 사회 진행자예요. 그죠?

○홍보담당 안성영 예.

신성철위원 별로 할 말이 없다고요. 질문은 일반 의원들이 더 한다는 거예요. 그죠? 더 내용이 많지.

그런데 위원장들 위주로 모든 컨셉을 잡아주고 시 의장 컨셉을 잡아주고 하다보니까 일반 의원들 내용이 있어요, 없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일반 의원들도 넣었습니다. 넣었는데요,

신성철위원 진짜 속기를 하니까 내가 중단하겠지만 진짜 당신을 욕하고 싶어.

그 정도로 지금 CD를 한 번 보셨던 분들은, 일반 의원들은 다 잘못됐다고 나한테 몇 사람도 얘기했고 나도 봤어요.

그런데 도가 넘어. 우리가 맨 처음에 예산할 때 예상했던 그 부분이 우리 시의회를 홍보하자고, 골고루 홍보하자고 했던 건데, 실은 생각을 해 보세요. 위원장님들은 대개 사회만 보잖아요. 그죠?

진행과정 한 커트 넣었으면 질문에 대해서 골고루 서로가 나가고 배정이 돼야 되잖아요. 그죠?

그 안배한 과정을 좀 보시라고요. 또 의장 부분도 한 번 보세요. 적정하게 안배를 하셔야지. 그렇잖아요?

그래도 우리 계장님 그거 잘되셨다고, 배분이 잘되셨다고 지금 판단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맨 처음에 예산하면서 우려했던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당연히 상임위원회는 위원장이 끌고 나가죠. 그러면 상임위원장이 세 번 커트에 나오면 일반 의원들은 두 커트는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됐나요?

○홍보담당 안성영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일단 우리가 한 명이 촬영을 하다 보니까, 이게 적은 예산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몇 날 며칠 상임위원회별로 3개 상임위원회를 한꺼번에 하지 않습니까? 한꺼번에 하다 보니까 돌아다니면서 찍다 보니까,

신성철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알잖아요? 우리 한 시간이면 대개 한 의원이 20분씩 질문해요. 그죠?

그러면 한 시간이면 세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을 한단 말이에요. 그죠?

그래서 커트, 커트 잡더라도 중요 부분에 아, 의원님들이 진짜 이 부분은 질문을 잘 하시는구나 하는 부분을 알 거란 말이죠. 그죠?

그럼 그 부분을 적나라하게 여기 전체 카메라를 잡아주고 부분적으로 의원님들을 잡아줬어야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다혈질적으로 싸우는 모습만 나옵디다. 물먹였던데, 완전히.

보셨죠?

○홍보담당 안성영 예,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냐하면 우리가 홍보영상이 아니라 방송에 나갈 거기 때문에요, 그게 방송이라는 게,

신성철위원 맨 처음에 우리 예산 뭘로 가져갔어요? 방송용으로 가지고 갔어요? 홍보용으로 가지고 갔어요?

의회를 알리고자 홍보성으로 해 가지고 하자고 했잖아요. 그죠?

○홍보담당 안성영 예, 영상물.

신성철위원 그런데 내가 그 발언만 했어요? 저 같은 경우 그 발언만 했냐고요?

그럼 계장님이 그건 가려줬어야지, 더 좋은 얘기 한 건 많은 건 다 빼놓고 그런 식으로 물먹여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게 물먹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생동감 있게 하다 보니까, 제가 PD하고도 저도 이야기 해 봤는데 많이 걸러졌습니다. 걸러져 가지고 그걸 제가 우리는 홍보자료다,

신성철위원 홍보자료니까 될 수 있으면 의원들이 진짜 내용적으로 괜찮고 의회에서 이렇게 열성적으로 하는 거지, 그걸 가지고 언성 높여서 서로가 하는 것 그런 모습을 꼭 거기다 담아서 그런 식으로 해야 되겠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런데 그게 방송용도 같이 겸하기 때문에 그게 그런 것과...

신성철위원 계장님 진짜 나가서 나한테 욕먹고 싶어요?

○위원장 김동규 계장님 답변 그만하시고요. 우리 국장님께서 정리를 좀 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방송용이라고 우리한테 예산 달라고 그랬어요? 의회 홍보를 똑바로 한다고 예산을 달라고 그랬지.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실 편집과정에서 제가 사실 관여를 못 한 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보기 나름이겠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역정 내신 부분이 충분히 어떤 부분인지 알겠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조금 좋게 보일 수도 있고 조금 서운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서운하게 안 보고 이런 식으로 의견조정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또 언성도 높여준다 이런 것을 보는 시각으로 봤는데 사실 하필이면 신 의원님이었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편집 과정에서 봤었으면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편집과정에서 사실 못 봤고 제가 보기에는 좀 섭섭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했습니다마는 또 생동감 있고 열심히 한다는 열정적인 넘치는 그런 모습도 사실 볼 수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셨다면 저희가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혹시 그런 기회가 또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럴 때는 지금보다 조금 더 신중을 기해서 판단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국장님 예산 달라고 할 때 안산시의회의 전반적인 우리 홍보매체를 통해서 한빛으로 해 가지고 좋은 이미지로 홍보한다고 했죠? 홍보용이에요? 방송용으로 우리가 예산 준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홍보용으로 준 것은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예산신청을 어떻게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홍보용으로 준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신성철위원 그런데 계장님 방송용 답변이 맞아요?

우리 안산시의회의 열심히 하는 모습을 홍보용으로 홍보를 잘 해서 대외적으로 하자 해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다뤘죠?

○홍보담당 안성영 예, 맞습니다. 그런데...

신성철위원 나랑 억하심정이 있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홍보용으로 다뤘는데...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게 어떻게 그런 식으로 해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억하심정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신성철위원 그러면 CD 왔을 때 편집해서 우리 직원들이 관여했어요, 안 했어요? 같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죠? 검토했죠? 검토 안 하고 거기서 그냥 방송 내보내고 그것을 다 그냥 그렇게 편집합니까?

○홍보담당 안성영 그 전에 제가 세세하게 봤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요.

○홍보담당 안성영 봤는데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왜냐 하면 의회과정이 모든 평상시에 일어난, 우리가 홍보자료 같은 경우도 방송에 안 보내고 10분 짜리로 해 가지고 일방적으로 홍보 자료 그것은 가능합니다.

신성철위원 국회 홍보자료에 국회의원들이 단상점거하고 주먹질하고 그런 것 나옵디까? 나오더냐고요. 대한민국 국회 방송 홍보자료에.

○홍보담당 안성영 그런데 위원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오해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신성철위원 분명히 우리 안산시의회의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자고 홍보를 한 거잖아요? 홍보용이라고 예산을 달라고 했잖아요?

○홍보담당 안성영 그러니까 시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동안 의회 관계에서 보면 좀 안 좋은 일이 있어 가지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이런 소통을 통해서 이런 결과를 얻어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방송도 있고 홍보도 있고, 왜냐 하면 방송 선거법상 너무 일방적인 의회 홍보는 할 수가 없습니다. 방송에 심의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뭐라고요? 의회에서 의원이 질의한 내용이 나오고 하는데 방송법상 안 되는 거예요?

○홍보담당 안성영 아니요, 그러니까 의원 개인을 홍보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 과정이 딱 어떤 한 부분만 놓고 보면...

신성철위원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의원님들 다 계시는데 내가 말씀드리지만 앞으로 홍보계 것 예산만 올라오면 내가 총대 메고 반대해요. 그것 다 속기하세요.

박은경위원 제가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 얘기해도 될까요?

신성철 위원님 저도 봤습니다.

그런데 신성철 위원님은 개인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하고 또 달리 보실 수 있는데 저는 그냥 순수한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굉장히 신성철 위원님 인상 깊었어요. 왜냐 하면 저는 그런 홍보물을 처음 보면서 어떤 시각으로 위원님을 봤느냐 하면 우리 의회 내에서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갈등을 겪을 때 이렇게 고뇌를 하고 언성도 높이면서 그런 갈등을 소화해내는구나 하는 그런 모습에서 위원님의 그런 강한 인상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위원님 그 모습이 되게 남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당사자 입장에서는 또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다른 분의 입장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동료 의원으로서 그런 모습이 저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진심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반대로 박은경 위원님한테 물어보죠.

안배는 일반 의원으로서 적절했다고 생각하세요?

박은경위원 안배는 아무래도 조금 적절할 수 없을 수밖에 없는 게...

신성철위원 있으면 본 것만 얘기하세요.

박은경위원 저도 보면서 그것을 느꼈어요. 안배가 그렇게 고르게 갈 수 없었던 게 상황 자체가 상임위원회별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렇고 본회의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본회의에서 발언권을 가지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시정질의 하신 분이나 아니면 회의를 진행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상임위원장들이 직접 나오셔 가지고 발의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시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할애할 수밖에 없었겠죠?

정승현위원 신 위원님 잠깐만요. 사실 죄송합니다. 저는 아직 CD를 못 봤는데 어떻게 구성됐는지 계장님 쭉 한번 얘기해 보세요.

○홍보담당 안성영 원래 우리가 홍보자료를 만들면서 처음에 예산은...

정승현위원 다른 얘기하지 마시고 CD가 처음부터 끝까지 해서 구성이 짜임새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번 얘기를 해 보시라고요.

○홍보담당 안성영 짜임새는 안산시 의정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만들면서 처음에 본회의부터 시작 해 가지고 상임위 과정을 거치면서, 또 예산심의를 거치면서, 본회의 거치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다, 그 다음에 상임위 내에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서, 하다 보니까 각 상임위별로 기획, 운영, 경사, 도건 상임위별로 활동사항 나가고 그 다음에 상임위원장님들 인터뷰 나가고 그 다음에 또 의장님은 본회의장 본회의 할 때 본회의 주재하다 보니까 나가는 거고 또 의장님은 상임위원회 활동을 안 하지 않습니까? 안 하니까 의장님은 상임위원회 활동을 다수 의원들은 다 하고 있는데 의장님은 그게 빠졌으니까 의장님은 놀고 있는 게 아니라 또 의장님도 다른 의원들이 상임위원회 활동을 할 때는 이런 일정으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내용이 첨가가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또 각 의원님들 개인별로 인터뷰 조금 했었습니다. 했고 그 다음에 우리가 본회의 같은 경우는 시정질문이나 5분 발언 그 내용이 조금 들어갔고요. 그 다음에 예산과정에서 본회의 전까지 우리가 예산심의를 밤새도록 하면서 이런 역정을 겪어가면서 통합을 해서 촌각을 거쳐서 이런 결실을 맺었다, 우리가 본회의 연기해 가면서까지 우리가 하고 마지막날 통합과 화합을 해서 결실을 냈다 그 내용으로 CD가 50분 짜리로 되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대충 얘기만 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제가 끝나고 내려가서 한번 보겠습니다마는 제가 늘 계장님한테 말씀드렸죠? 우리 의회소식지 결재 올라 올 때도 의회소식지가 됐든 CD 영상물이 됐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내용도 내용이지만 말 그대로 동료 위원들 간에 분배고 안배예요. 어느 의원이 보더라도 좀 서운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물론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겠죠. 그러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과 함께 의회소식지가 만들어져야 되고 그런 영상물이 만들어져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가 의회소식지 결재 올라올 때도 늘 말씀드린 게 상임위원회별, 또 의원간의 어떤 메시지 전달 내용이 있으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최대한 안배를 하라고 그랬죠. 맞추라고 그랬죠.

제가 이런 예까지 들었어요. 신문에 기사가 날 때 찬성기사가 나고 반대기사가 났었을 때 최대한 자수를 맞춘다는 얘기예요. 형평성에 맞게 한다 라는 거죠.

그런 예를 들면서까지 제가 각 상임위원회 회의모습이나 그런 것들을 사진 담아서 의회소식지 냈었을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가급적이면 각 상임위별로 내용을 똑 같이 안배를 하라는 얘기예요.

분량이나 사진이나 그렇게 되어야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그 신문을 봤었을 때 소위 불만이 없지 다른 상임위는 한 게 많다고 한 30줄 적어놓고 다른 상임위는 없다고 해서 한 다섯 줄 적어놓고, 그것은 만들기 나름이에요. 얼마든지 서로 형평성에 맞게끔 안배를 할 수가 있어요.

그 영상물 역시 앞으로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하게 된다 라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세심한 배려와 고민이 있어야 된다 라는 거예요.

또 다른 내용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보는 사람 견해에 따라서 그게 좋은 이미지로 비칠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 나쁜 이미지로 비칠 수도 있겠죠.

금방 우리 박은경 의원님 얘기하셨던 것처럼 오히려 그것을 더 신선하게 봤다 라고 얘기도 하셨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정말 객관성 있는 위치에 서서 이것을 의원 개인은 물론이고 우리 시민들이 봤었을 때 이 의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또 그 발언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 것인가 아무런 내용도 없는 말 그대로 쓸데없는 얘기하는데 그것 잡아 가지고 내보내는 것하고 정말 좀더 고민해서 의원이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뭔가 내용 있는 부분을 잡아서 거기에 실어 놓는 것하고 그런 고민이 같이 있어야 된다 라는 거예요. 그냥 만드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래서 결국 이게 오히려 만들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 아니에요?

물론 그것 하시면서 여러 가지로 고민 많이 하셨을 것이고 뻔합니다.

정말 얼마나 고민 많이 했겠어요. 별 생각 다 하셨겠죠.

이렇게 했었을 때 이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실 것인가 저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실 것인가 그런 고민 하셨으리라고 짐작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다른 방향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 라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또 우리 의회에 직원들 많이 있고 전문위원들 계시고 그러니까 그런 분들과 같이 상의해서 불만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결국 효율성을 높이자 라는 거예요, 그런 과정과 검토를 통해서.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면 그것 얼마든지 다 캐치해낼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그냥 통상적으로 하는 일에서 생각을 않기 때문에 그냥 통상적으로 생각해 왔던 그 범위 내에서 틀이 짜여질 수밖에 없다 라는 거예요.

그렇게 한번 해 놓고 멀리서 한번 바라보세요. 우리 의회 의정소식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최대한 균형을 맞추세요. 균형을 맞춰 가지고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위원장 김동규 정리 좀 해 주세요.

신성철위원 제가 질문 더 많이 남았습니다.

이번에 CD 몇 개 구워졌습니까?

○홍보담당 안성영 100개 구워졌습니다.

신성철위원 100개요? 방송 몇 회 나갔어요?

○홍보담당 안성영 방송이요? 4회 나갔습니다.

신성철위원 4회, 그 CD로?

○홍보담당 안성영 아닙니다. 방송용 테이프고 그것은 한빛방송에서 나갔습니다. 그 CD는 우리한테 100개를 납품한 거고 방송은 그 방송국에서 나갔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CD 내에서?

○홍보담당 안성영 그 CD하고 이게 방송에 나간 것을 우리가 CD로 구운 겁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4회 나간 방송이 CD 내용에 다 담아져 있는 거네요? 그죠?

○홍보담당 안성영 예.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님이 가장 주도로 그 당시에 하셨으니까 내가 그대로 기억나니까 여쭈어볼게요.

위원장님 제가 생각하기에는 당시에 예산을 편성하면서 우리 안산시에 실제적인 의회 참모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런데 본 의원들이 그 당시에 이의 제기를 했었어요. 이것은 의장 위주, 또 상임위원장 위주로 만들 수가 있다, 그랬더니 분명히 우리 운영위원장님께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 상임위원들 위주로 해서 상임위원회 각 활동을 가장 많이 담겠다 했어요. 그랬습니까? 안 했습니까?

○위원장 김동규 저는 당연히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의원님들 중심으로 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신성철위원 그죠? 그런데 그것 보셨나요?

○위원장 김동규 저도 CD를 아직 못 봤습니다. 못 봤는데 만약에...

신성철위원 그런데 위원장님이 예산을 달라 했으면서 가장 주도로 하셔서 그 얘기를 끝까지 해서 진짜 논란 끝에 고민들 해서 했는데 그것 위원장이 안 보셨다면 뭔가 문제가 있죠. 이미 공급은 됐고 방송은 나갔고 그것을 위해서 그런 망신을 당하자고 저희가 그것을 돈 들여서 만듭니까? 그게 의회 홍보한 거예요?

○위원장 김동규 사실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제 자신...

신성철위원 지금 오늘이라도 내려가셔서 배분의 문제도 좀 보시고 어디 위주로 되어 있나, 또 하나는 이게 진짜 우리 안산시의회를 홍보하려고 하는 건지 망신을 당하려고 하는 건지 한번 보세요.

○위원장 김동규 네, 한번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돈 쳐 들여 가지고 진짜 망신 다 의원들 시키는 거지, 아까도 얘기했잖아요? 그 많은 발언 중에서 프라이버시가 있는 거고 또 거기에 대한 적절한 의회활동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커트로 인해서 그 사람이 어떻게 되는가를, 좋은 이미지에서 볼 수 있으면 좋은 이미지로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언성 높이고 싸우는 모습은 국회에서 하도 위 정치에서 봐서 시민들이 실증 날 정도로 국민들이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것을 거기다가 해서 물 먹으라고 보낸 자체가 이것은 감정으로 담긴 것밖에 저는 볼 수가 없어요. 그것을 지금 4회 이상 방송이 나갔고 그 많은 CD가 구워져서 나갔다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고 내가 분명히 시장한테도 얘기했지만 이것은 인사조치가 일단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그것 보고 자존심 상할 정도로 상했어요. 내가 오늘 안 올라오려고 그랬어요. 이것은 말이 안 되는 행위들을 하고 있어요. 예산을 들여가면서.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여기 지금 CD 틀 수 있죠?

○위원장 김동규 정 위원님이 그것이 50분 짜리니까 사실 여기서 지금 확인해 보기는 그렇고요. 그래서 각자 우리 의원님들도, 윤 의원님 혹시 보셨습니까? 저도 사실 못 봤습니다.

그래서 보고 나서 다음 우리 운영위원회 할 때 정말로 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편중이 됐고 그런 결과가 반영이 됐다 하면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그 결과를 가지고 한번 더 이야기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신성철위원 그만 하시죠. 저도 늦게 봤어요. 늦게 봤는데 다른 의원님들이 보고 저한테 평가를 이미 해 줬기 때문에 저도 보게 됐어요, 계기가.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제가 변명 비슷하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아니요, 그만 하세요. 정리가 됐으니까 그만 하시고요. 혹시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없으면 저는 몇 가지 당부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의회의 여러 가지 일들이 있고 또 갈등도 겪고 그렇습니다.

의원 간의 문제고 의회사무국에서는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있어 가지고 사전에 얼마나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의원님들 개개인의 의사를 물었느냐에 따라 가지고 결과가 많이 틀려지는 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과거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업무보고 보면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을 지금 시작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의원님들의 의견이 다 다를 수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사전에, 사업을 바로 시작하시기 전에 전부 의견수렴을 제발 좀 해 주십시오. 그래 가지고 그 의견수렴 하에 문제가 있으면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 소수는 그 의견에 대해서 설득력 있게 설득을 좀 해 주시고 이렇게 함으로써 사업을 마쳤을 때 잡음이 없고 다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이점 유념 좀 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장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2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동규신성철박은경성준모윤미라정승현정진교
○출석전문위원
이억배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최억용
전문위원이기용
전문위원김흥배
전문위원홍한경
의정담당김창섭
의사담당김두수
홍보담당안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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