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영철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의회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및 기업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드린 안산시의회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및 기업유치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안을 참고하시어 추가할 내용이 있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활동 계획의 건에 대하여 더 하실 말씀 또는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근위원 이형근 위원입니다.

○위원장 김영철 이형근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근위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에 지금 2010년 10월 8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거든요. 지금 너무 시간이 촉박하지 않겠어요?

○위원장 김영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업유치, 특히 대기업 유치 및 기업유치 우리 특위의 성격상 특위의 활동계획이 잠정적으로 일단 3월 31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더 연장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기업을 유치한다는 게 두 달 세 달 만에 될 수가 없어요.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꾸준한 활동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은 31일까지로 1차 활동기간이 정해져 있고, 그때 가서 더 연장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 토론해서.

○이형근위원 그리고 4페이지에 기업유치를 위한 우수도시 벤치마킹 내년 2월 중에 가게 되어 있는데, 이거 2박 3일입니까? 1박 2일이에요? 2박 3일이에요?

○위원장 김영철 그러한 내용들을 우리가 지금 토론하는 자리거든요.

여기서 딱 2박 3일이다, 1박 2일이다 그런 내용보다는 여기서 픽스된 거 없습니다.

○이형근위원 소요예산에 보면 2박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한 번 여쭤본 거예요.

○위원장 김영철 탄력적으로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 따라서.

장거리면 더 갈 수도 있고 단거리면 당일치기도 가능한 거고, 내용을 따져 봐 가지고, 그런 것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고 조율해가는 그런 지금 과정이니까.

○한갑수위원 지금 MTV 북측간척지 있죠? 분양 시기하고 가격은 얼마씩이나 해요?

○위원장 김영철 지금 제가 알기로 아마 12월달부터 분양예정으로 있는데요.

지금 정확히 199만원대, 200만원에서 5천원 빠진다고 해요. 자세한 것은 제가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분양가가 지금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아요. 굉장히 높은데, 이것은 아마 지경부에서도 지금 다 이렇게 픽스된 부분인데 우리 기업특위 뿐만 아니라 우리시에서도 지금 이 분양가를 낮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일환으로 노력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수공을 여기 일정 잡아서 우리 특위에서 한 번 방문해서 그런 내용 한 번 토론을 해 볼 생각입니다.

○한갑수위원 우선 제일 중요한 게 조성 땅, 공장부지, 부지가격인 것 같고요.

그리고 대기업 유치뿐만 아니라 우량기업 유치를 하려면 지금 서울 가리봉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전하려고 하는 회사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거기가 공장 정도가 아니라 일반상업지로 풀린 것 같더라고요. 주상복합을 짓고 있는 가리봉 쪽에요.

그 회사들이 제가 전에 진도에 있었는데요, 진도 같은 경우도 지금 1공장, 2공장이 현재 있어요. 있는데, 거기도 벌써 1공장부지는 벌써 매각이 됐거든요.

그러면 그 안에 뭐랄까 전전세 들어와 있는 업체 있죠?

그런 업체들은 상당히, 거의 우리 안산 같은 경우에 중소기업보다 더 매출이 커요.

그런 업체들은 대부분 지금 향남이나 오산 방향, 남양, 화성이죠. 그쪽으로 많이 가고, 그 다음에는 태안도 요즘 많이 내려가더라고요. 그리고 충주에 있는 증평도 가고요.

그런데 우리 안산 쪽을 얘기하면 안산 쪽은 뭐냐 하면 공장부지 임대료, 제가 알기로는 평당 20에 2만 5천원인가 그렇게 임대료가 그렇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돈이면 증평 가서 땅을 산대요.

그래서 제일 먼저 기업유치보다도 그분들이 올 수 있는, 지금 중소상인들이 올 수 있는 기반여건을 먼저 조성해주는 게 옳을 것 같고요.

그게 저희 특위에서 가능하다면 최대한 저희 의원들을 통해서라도 유치를 해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지금 임가공하고 있는 업체들이 지금 가리봉, 저 같은 경우에 의류 그쪽에서 많이 쓰는데요, 그 업체들이 지금 임대로 문제하고 수지타산 때문에 지금 이쪽으로 안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예.

안산에 시화공단도 그렇고요, 기업체들이 예전에는, 전문위원님 그전에 뭘 감면해줬다고 그러더라고요, 안산에 오면? 5년 동안 감면해줬대요.

○이형근위원 법인세요?

○한갑수위원 법인세도 있고 또,

○성준모위원 지방세겠죠, 지방세.

○한갑수위원 그런 면에서 우선 기초적인 거 먼저 저희 위원들이 숙지한 상태에서 얘기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지금 이 자리는 우리 한갑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중요합니다만 방향설정이에요, 방향.

우리가 앞으로 주어진 시간 필요하면 연장해가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토의하고 토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한갑수 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 해 주셨어요.

이것도 하나의 어떠한 첩보수준을 넘어서 정보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보면 기업 가리봉동에 있는 업체 우리 반월공단 업체 하듯이 그 업체 파악해서 우리가 거기도 한 번 터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 안산시로 끌어올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우선, 지금 현재 시에서는 용역 들어가 있잖아요. 지금 용역 발주 나가 있습니다. 우리 그때 2천만원 예산 편성해줬지 않습니까?

그거 가지고 갔기 때문에, 우선 한갑수 위원님 하신 말씀 잘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 MTV 구간에 대해서는 사실은 적은 업체는 넘칠 겁니다, 제가 생각할 때.

왜 그런가 하니 반월공단에 공장가가 한 400만원대인데 MTV를 200만원에 분양한다고 하니까 지금 거의 줄을 서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한갑수 위원님 그 부분을 명확하게 판단을 하셔야 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이 기업유치 특위라는 그 부분을 보면 안산에 쓸만한 회사를 유치하는 것이 목적이지 않느냐, 지금 본 위원한테도 이쪽 MTV쪽에 분양 좀 어떻게 안 되냐고 하는 부분은 적은 천 평, 2천평짜리는 정말 넘쳐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특위 자체가 지금 롯데캐논에 협약을 맺었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계약이 안 됐지 않습니까? 다 협약만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이 뭔고 하니 우리 특위 같은 경우에는 롯데캐논을 시장님이나 도지사님이 가서 절충을 했다면 그게 실행이 되게끔 방향을 전환할 거고, 우리가 또 그 부분에 힘을 실어줘야 하지 않느냐, 이런 차원이고.

제가 하나 또 들은 부분은 포스코건설에서 한 1조의 투자를 한다라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파악을 해 가지고 또 도움이 된다면 우리 특위에서 그렇게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지금 6개월간 특위에서 해야 할 일들을 지금 말씀하는 이 자리거든요.

추가 또는 보완하는 사항은 세부적인 부분은 내년 1월중에 우리가 관련부서에 의견청취 시간에 충분히 토론하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 거거든요.

여기에 아주 구체적인 것들은 1월중에 바로 또 우리가 활동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거 좀 참조해 주시고, 박영근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또 다른 좋은 안이 있으면,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저희가 반월·시화 국가산업 인프라 개선에 저희가 행위로 할 수 있는, 내년도에 국회를 방문해서 지역 국회의원님들과의 면담, 반월공단 도로에 296억이라는 돈이 들어와야 도로나 인프라 개선되고, 두 번째로 지경부를 방문해서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결의안을 냈지만 지경부 담당자들, 아마 가면 국회의원을 동원해서 해야 국장, 우리 공단 관할하는 국장님 정도 아니면 과장 면담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이러한 지경부 방문과 국회 방문을 좀 잡아주시고요.

여기에 보면 방금 박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MTV 분양가 인하는 사실은 이것은 지금 우리가 얘기한대서 될 성질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이러한 내용은 삭제를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199만원, 한 30만원이 인상된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비해서.

160만원대라고 했는데 이게 빠지면 지금 조성하는 원가로 해서 또 우리 안산시에 오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저는 조금 더 올려 가지고 개발이익금을 안산시에 환원시키는 그러한, 5대 때는 그런 얘기도 한 적이 있어요. 너무 160만원대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데 조금만 올려도, 30만원만 올려도 우리시에 천억이나 2천억 기부채납 받을 수 있는 조건인데 지금 이것은 아닌 것 같고, 제가 1월이나 2월달에 이 두 가지만 같이 병행하시면 우리 하는 일에 몇 가지 사업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철 동 활동 계획의 건에 대하여 더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안산시의회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및 기업유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의견조정 등 위원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2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거쳐 위원간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의회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및 기업유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신 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3차 회의는 활동계획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