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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74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10.09.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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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0년 9월 27일(월)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규의원외 4인 발의)

2.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17시37분 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17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9월 13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효율적인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김동규 위원장, 신성철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규의원외 4인 발의)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대표 발의하신 김동규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의원 김동규 의원입니다.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동 개정 조례안은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를 정비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으며 주요골자를 말씀드리면 동 조례안 제3조에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명칭변경 및 신설된 부서를 기존 각 상임위원회 소관을 기준으로 동 조례안에 반영하여 정비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위원이 제안한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김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영분 전문위원 이영분입니다.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원외 4인이 2010년 9월 13일 발의하여 9월 15일 의회운영위원회로 회부된 조례안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행정기구의 개편에 따라 부서명칭, 국 변경 및 신설된 부서를 기존 각 상임위원회 소관을 기준으로 동 조례안에 반영 정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면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서 각 상임위원회의 소속 부서를 정비하는 사항입니다.

개편된 소속 부서의 명칭 국이 변경된 부서 및 신설된 부서의 소관 상임위원회를 기존 상임위원회의 부서 소속을 기준으로 정비하는 사항으로 적절하다고 사료되나 기존 행정위원회 소관인 U정보센터 업무 내용에서 U-city는 기존 정보통신과 업무이나 교통안전 및 교통정보는 기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와 연계되는 것으로 위원님들 간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종합 의견을 말씀드리면 개편된 소속 부서의 명칭, 국이 변경된 부서 및 신설된 부서의 소관 상임위원회를 기존 상임위원회의 부서소속을 기준으로 정비하는 사항으로 이 개정안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방금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U정보센터가 신설되는 거예요?

정승현위원 U-city사업으로 만들어진 U정보센터 있죠? 그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전문위원 이영분 기존에 U-city가 정보통신과에 있었고요. 그 다음에 교통정보는 교통기획과에서 하던 업무가 하나의 사업소로 이렇게 신설되는 겁니다.

성준모위원 그래서 그쪽으로 이관하는 거예요? 교통관제센터를.

정승현위원 이관하는 게 아니고 U-city 사업 자체가 정보통신과에서 관할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편제를 해 놨는데 전문위원님 검토는 기존에 거기에서 주정차 단속이랄지 여러 가지 교통흐름이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정보도 같이 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상의를 하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상의를 하면 어떤 안이 나오는 겁니까?

○전문위원 이영분 여기서 주가 U-city사업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기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업무 부분도 약간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검토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도로 놔두면 되잖아요?

○전문위원 이영분 한 사업소에 계로 여러 부서가...

성준모위원 그러면 그 기능은 도로 놔 둬야죠. 교통기획과에.

○전문위원 이영분 행정기구 관련 조례에서 U정보센터로 통합이 됐기 때문에요.

성준모위원 교통관제센터가 저쪽에 별도로 있잖아요? 교통관제센터는 어디 소관이에요?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정보통신과.

정승현위원 그것 정보통신과에서 다 하잖아요?

성준모위원 그것을 왜 그리로 가져가요?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기존에 그렇게 되어 있었죠.

정승현위원 거기서 교통뿐만이 아니라 범죄 뭐 다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전체적으로 전산시스템 아니에요? 그러니까 정보통신과에서 관리를 하는 거예요?

김동규의원 교통관제센터는 교통기획과 소관이고요. U-city만 지금 정보통신과 소관이죠.

성준모위원 그러면 이게 소관이 어디예요? 별도로 U정보센터가 나온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게 도시건설 쪽으로 와야지, U정보센터는.

정승현위원 그것을 정보통신과에서 전체 관할을 한다니까, 전산시스템이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기획행정은 일거리가 많잖아요? 그냥 도시건설로 주세요. 이쪽으로 이관을 하면 되잖아요?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내가 봐서는 실은 교통과 관련된 것은 U정보센터가 기획행정위원회 정보과는 맞아요. 그렇지만 실제적인 업무기능이나 모든 것을 봐서는 오히려 도건으로 같이 와서 합쳐져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맞는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성준모위원 U-city라는 게 기존에 방범 CCTV 외 또 뭐가 있어요?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교통, 흐름 요새 하는 것 다...

김동규의원 버스정류장 전산화 전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일반 사업업무가 아니에요. 전산시스템 관리하는 부분이지 그것 정보통신과에서 관할한 거지, 거기에 교통흐름이랄지 교통안전이랄지 신호체계 그런 것들이 거기에 다 들어가 있으니까 이 내용이 있는 거지, 그것 도건으로 가 가지고 이것 뭐하려고 그래요.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기존 거랑 해서 같이 해 놓으면 오히려 낫다는 거지. 왜 그러면 정보통신과라고 해서 도건에서 안 맡으라는 법이 어디 있어요?

정승현위원 U-city사업 하면서 그것을 다 체계를 바꿨잖아요?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그런데 그 시스템 예산은 어디서 가져갔는데요. 예산은 어디서 가져갔어요? 도건이 맞는 거예요?

정승현위원 U-city사업을 하면서 우리가 별도로 예산을 세웠어요.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그게 1,400억 정도가 됐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데요. 보니까 U정보센터가 U-city사업이 확대되는 바람에 이 기구를 아마 이번에 새로 신규로 설치해 주는 그 부서입니다.

그래서 이 U정보센터에 아까 얘기했듯이 방범업무도 있고 클린사업 행정도 있고 하여간 8가지 사업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중에 교통정보센터에 이 U-city 정보센터가 그리로 나가 있는데요. 이 직제가 U정보센터가 행정지원국 산하로 들어갔고 또 이 업무 중에 여기 대중교통 업무도 있지만 이 업무 비중으로 봐서는 U-city 업무, 새롭게 지금 신설된 이 업무가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지원국 소속으로 아마 직제를 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원화시켜 주는 게 맞다고 제가 그렇게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국장님 U-city 업무가 어떤 업무인데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U-city 업무가 전국 최초로 안산시에서 아마 종합적으로 방범서부터 CCTV서부터 또 교통흐름부터 모든 여러 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전국 최초로 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게 정보통신과에서 추진한 사업이고...

성준모위원 이게 교통 쪽에 있는 주 업무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 부분에서 교통정보 업무를 그렇게 U-city 정보센터에서 큰 하드 속에서 일부 거기 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U정보센터로 명칭을 그렇게 한 거기 때문에 그리로 가는 게, 또 우리 집행부에서 안을 그렇게 아마 편제를 한 겁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이 U정보센터 대다수 업무가 교통위주지 별도로 특별히 U-city라고 해서 할 일이 뭐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것 통합관제센터라고 해서 이 정보 쪽에서 큰 하드를 거기서 관리하기 때문에, 이 정책을 거기서 하기 때문에 총괄 부분이 그쪽이 많습니다. 총괄해 주는 게요.

성준모위원 이것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이것 보류 좀 해야 되겠는데요. 계류를.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렇다고 이 업무는 봐 가면서 통합관제 기능만 거기서 총괄해 주는 거기 때문에 그리로 가서 해야 되는 게 행정에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업무가 달라질 게 하나도 없다니까.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계류를 주장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이번에 이 건이 계류가 되면 앞으로 다음에 지금 이게 직제개편하고 관련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아니, 제대로 해야 되니까 계류를 주장합니다. 심도 있는 논의를 해야 되겠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이것 지금 미리 이 회기 중에 고쳐야 되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계류를 해서 다음 달에 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러면 앞으로 다음 회기가 나갈 수가 없습니다.

김동규의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교통정보나 기타 등등의 그런 소프트웨어 같은 부분을 정보통신과에서 통제하는 기능을 이야기하는 것이고요. 교통기획과에서 기존에 해 왔던 부분은 그대로 업무가 지속 됩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그렇게 협조해서 되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주가 이게 교통에 대한 버스 정류장서부터 모든 것 다 하거든요. 교통체증이 일어나느냐까지 다 하기 때문에 실은 이게 원래는 우리가 정보통신과 거기다 넣기 때문에 그런 거지 실제 이것은 전체적인 것 봐서는 우리 도시국에다 두는 게 맞아요.

위원님들 말씀하세요.

김동규의원 앞으로 시설 유지관리나 이런 부분들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이런 데이터 관리나 이런 부분들이 전부 정보통신 분야입니다.

소프트웨어 같은 그런 분야가 중점이니까 정보통신 쪽으로 보는 게 저는 합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예를 들어서 시설설비나 이런 부분 기존에 한다 하면 이게 교통환경개선사업으로 본다 하면 교통기획과 소관이겠지만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 정보관리 체제로 본다 하면 정보통신 쪽으로 보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 하면 행정지원국 소속에 편제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준모위원 여기서 지금 보면 광역교통정보 기반 확충사업 UTIS 같은 게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통합관제에 정보기능만 있는 겁니다.

교통정보에 관한 세부적인 행정은 교통기획과에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것은 하는 겁니다.

성준모위원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운영도 여기서 관할하는 건데 뭔 소리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이게 보면 정보센터에서 아까 통합관제센터라고 해서 명칭이 통합관제센터인데 이게 U정보센터로 바뀌었는데 통합관제 기능만, 거기서 소프트적인 것만...

성준모위원 아니, 지금 이 기능 계를 빼 나간 게 ITS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도 U정보센터, 이것은 교통기획과의 핵심업무였어요. 이런 것을 행정직들이 왜 해요?

김동규의원 그게 기반구축 같은 경우는 교통기획과에서 전부 예산으로 다 했고요. 그러니까 그렇게 시설해 놓고 나서 운영하는 부분...

성준모위원 아니, 지금 업무분장표를 보면 ITS 기본계획 수립 및, 이것 다 교통핵심의 정책인데 왜 이런 것을 다 그런 자리에서 해요?

김동규의원 ITS 같은 경우는 1단계, 2단계 다 구축됐지 않습니까?

정승현위원 정보통신과에서 그것을 관할을 안 한다니까, 시스템을 관할하는 거지.

정진교위원 그러면 정보통신과장님하고 교통기획과장님 오시라고 하세요.

김동규의원 이미 ITS 구축사업은 교통기획과 예산으로 해 가지고 다 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유지관리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만 지금...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여기 지금 이게 입법예고 안인데 우리 김동규 의원님이 얘기하시는 것하고는 내용이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에 교통기획과에서 하던 계 업무가 지금 이리로 이관이 된 거예요?

정진교위원 위원장님, 교통기획과장님하고 정보통신과장님 오신 다음에 얘기하죠.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그러면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5분 회의중지)

(19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자리정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서는 내일 28일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 들어가기 전에 담당과하고 총무과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연찬을 하든 논의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조직 편제에 대해서.

이게 지금 내일 한다고는 하지만 상임위원회에서 똑 같이 지금 양쪽 업무가 한 곳으로 편제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어느 상임위에서 다 동의를 해 가지고 도건으로 넘기든 기행으로 넘기든 그렇게 되지 않는 한 또 내일도 답이 안 나와요.

성준모위원 과장님 제가 제안을 드리면 이것 7분부터 14번까지 원래대로 교통정책과로 편제할 수 있는 방안을 갖고 오시면 내일 의결이 아마 쉬워지는데 안 될 시에는 계속 문제가 생겨요.

김동규의원 의사계장님 업무분장 사무가 불분명할 경우에 의장직권으로 배분할 수 있죠?

○의사담당 진영인 그런 사항은 나와 있는 게 없습니다.

김동규의원 조례안이나 기타 등등 이런 부분은 그런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우리 총무과장님이나 교통기획과장님은 그것을 아까 성준모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내일 방법을 찾아서 답을 해서 흔쾌하게 서로가 분장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2.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19시55분)

○위원장직무대리 신성철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소관을 상정합니다.

위원장님 나오셔서 이제 보시죠.

(신성철 간사, 김동규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동규 신성철 간사님 수고하셨고요.

일단은 예산안에 대해서 먼저 얼마만큼 시간이 필요한지 체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별로.

지금 딱 한 장이거든요.

신성철위원 엄청 많아요. 오래 갈 것 같아요.

○위원장 김동규 시간이 얼마나...

신성철위원 저는 20분 다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안녕하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세출예산안 총 규모와 정책별 예산 현황, 주요사업비 내역 순입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25억 5,540만 5천원보다 0.03% 증가된 25억 5,626만 8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정책별 주요 예산을 설명 드리면, 지방의회 운영지원 사업은 기정예산액24억 5,069만 1천원보다 723만 7천원이 감소된 24억 4,345만 4천원을 편성하였고, 의회사무국 행정운영경비 사업은 기정예산액 1억 471만 4천원보다 810만원이 증가된 1억 1,281만 4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주요 사업비 내역을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정활동 지원사업으로서 롤스크린설치 등에 필요한 사무관리비 860만원과 청사 리모델링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고자 전기공사비 850만원, 그리고 의장실, 부의장실 환경미화를 위한 실내 인테리어비용 7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의정활동비를 비롯한 의회비는 의원정수 축소로 인해 2,580만 8천원을 삭감하였으며, 사업이 완료된 본회의장 리모델링 공사비와 회의실 음향장비 설치, 또 의회 의장실 회의용 원탁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의 총 집행잔액 1,657만 9천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의회자료실 운영지원 사업으로서 6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참고자료 제공을 위해 의회운영 도서구입비 105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다양한 의정홍보 사업으로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사항을 친근한 지역방송을 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의정뉴스 제작 및 송출 용역비 1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운영경비중 의회동 변전실 분리 설치로 인해 의회 전기요금이 시 본청과 별도 고지됨에 따라 전기요금 납부를 위한 공공운영비 810만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의회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의정뉴스 2회에 500만원씩 해서 제작하는 거요.

그게 어떤 계획, 지금 이게 기존에는 없었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없었습니다.

정승현위원 어떻게 해서 이거 추진하게 됐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우리 6대 의회가 새롭게 개원이 돼 가지고 7월초에 출범을 했는데 우리 6대 의회부터는 우리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차게 의정활동에 대한 내용을 지역방송을 통해서,

정승현위원 우리 의원들이 요구를 해서 한 건가요? 아니면 우리 사무국에서 이게 필요해서 자체적으로 기획을 해서,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사무국에서 업무기획을 구상을 하다가 의장님한테도 설명을 드렸고, 그래서 우리 1차 정례회, 2차 정례회 하는 것을 직접 시민들에게 지역 한빛방송을 통해서 홍보를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한빛방송이 옛날처럼 시흥, 광명, 안산 지역만 송출했었을 때는 그게 충분히 가능했는데 지금 경기도권이란 말이에요. 경기남부권이란 말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이게 현실적으로 지금 가능할지?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저희 안산편이 나갈 때 그때 우리 지역방송을 통해서,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몇 분 분량으로 해서 어떻게 나가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2회를 1차 정례회, 2차 정례회 송출을 방송이 되는데 약 30분 정도, 한 번 하는데 한 30분 정도 그렇게 안산, 광명, 시흥권역으로 나가는 건 많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한빛방송하고 서로 협의가 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그렇게 협의를 했는데 예산을 세우면 그렇게 구체적으로 실행계획을 세워 가지고 별도 운영위원회에다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본회의장에서 30분간 본회의, 1차 정례회, 2차 정례회를 반영한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을 어떻게 반영합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주요 안건에 대한 시정질문이라든지 또 편집을 의회 의원님들한테 공정하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30분부터 40분까지 그렇게 하려고 그래요, 30분, 40분까지.

또 상임위원회 활동사항도 같이 해 가지고 본회의장도 같이 혼합해서 그렇게 알차게 편집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어차피 예산 세워서 또 의장 요구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서 천만원 들여서 하실 것 같으면 어쨌든 사실 본회의장 내용만 가지고는 좀 부족하다고 봐요. 더군다나 분량이 30분 분량이다라면.

그렇다면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를 심도 있게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다 그 얘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사전에 운영위원회 위원장님들한테 상임위원회 것까지 해서 이렇게 내용을 편집하는 기술적으로 해 가지고 알차게 편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수고 하셨고요.

그 부분은 제가 보고 받은 게 있으니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회의장 중심이 아니라 제가 보고 받기에는 우리 상임위원회 의원님 개개인의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요. 거기에 함께 본회의장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저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무국장님 다시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제가 1차 정례회, 2차 정례회 때 상임위원회 활동사항 그렇게 정정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네.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계획서가 있어요? 이 사업계획서.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산이 성립이 되면 구체적으로 위원장님한테 전부다 보고를 드리고, 결재를 맡아서 짜임새 있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식구끼리 한다고 하더라도 사업계획서 없이 예산을 만든다는 게 말이 돼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산을 저희들이 우리 집행부에 낼 때 큰 틀에서 결재는 이런 이런 사업을 하겠다 하는 큰 틀에서만 결재 맡은 서류는 있죠.

성준모위원 그거 뭐를 주고 얘기를 해야지 대화가 되지, 홍보계에서는 어떤 안을,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홍보방향을 간략히 요략을 해서 차후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가져와요, 지금 있는 거.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다시 보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다른 과에서 하는 것은 이렇게 안 하는데 왜 우리 국에서는 이렇게 지금 내용도 없이 예산 먼저 만들고 사업계획서 짜는 게 어디 있어요.

아니 기본적으로 아까 위원장이 얘기했듯이 어떻게 이거해서 1회에 30분을 어떻게 배정할 것인가가 동의가 돼야지 이걸 이해를 하죠.

예산 만들어 주면 한다라면 나중에 그 내용이 시원치 않게 나오면 누구 책임으로 원망을 하시려고 그래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다시 보완해서 요약한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나중에 예결위 했을 때 또 질문할 수 있으니까 그 사이에 준비하셔 가지고, 오늘 나온 안을 하셔 가지고 시간배분부터 해서 상임위별로 구체적으로 짜 가지고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성준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수고 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의정뉴스가 추경에 천만원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정진교위원 2011년도에는 소요예산이 얼마 예상됩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2011년도요?

정진교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2011년도에는 구체적으로 지금 내년도 예산을 준비단계에 있기 때문에요, 그것은 2011년도 예산은요.

정진교위원 홍보계장님, 우리 내년 예산에 예상금액이 얼마 예상됩니까?

○홍보담당 노영재 대략 추정치이긴 합니다만 수원, 화성과 견주어서 볼 때 저희도 약 1억에서 1억 2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내년에 예산이 1억 이상 더 추가되는 것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홍보담당 노영재 추정치입니다.

정진교위원 추정치죠? 최하 1억은 더 올리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올해 천만원 통과되면?

○홍보담당 노영재 네, 맞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의정소식지가 1년에 약 4천만원 되죠?

○홍보담당 노영재 예.

정진교위원 그럼 의정홍보지가 우리가 홍보 언론에 내는 게 6천만원 정도 해서 1억 정도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홍보담당 노영재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의정뉴스가 또 1억 소요되는 것 아닙니까?

○홍보담당 노영재 이것은 방법을 달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정진교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의정소식지도 충분히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의정홍보지는 신문지상에 우리 의회 운영 자체를 보여주는 상황에서 또 의정뉴스까지 1억 정도 들여 가지고 할 사항이 됩니까, 국장님?

○홍보담당 노영재 그래서 제가 그 관련해서 수원, 화성도 직접 다녀오기도 했습니다만,

정진교위원 31개 시군에서 수원, 화성만 하면 다른 29개는 안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사실은.

그리고 한빛방송의 수신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보는 게 몇 % 정도 됩니까?

○홍보담당 노영재 광명시, 안산 합쳐서 약 38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 같은 경우에 우리 안산시 예산으로 안산시민을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수원, 화성 필요가 없고요, 사실은.

수원, 화성은 우리 안산시가 잘 하면 벤치마킹 하러 오는 거고, 제가 사는 동네에는 사실 한빛방송 안 나옵니다. 일부 몇 개 방송 때문에 올해 천만원 이하지만 내년에 1억 정도 들어가고 앞으로 계속 들어갈 사항이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의원들을 홍보할 게 많다고 1억씩 들여 가지고 어떤 신문에 내고 어떤 뉴스에 낸다고 이런 사업을 진행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저희가 이것을 안 해 봤기 때문에 한 번, 이게 좋은 기능이 될 수도 있다라고 그렇게 판단이 됐기 때문에 그러는데 한 번,

정진교위원 내년에 시 예산은 점점 어려운 상황에서 굳이 또 이렇게 우리 의정소식지 4천만원 나가고 있고, 의정홍보지 6천만원 나가면 1억 아닙니까? 1억에서도 안 하는 의정뉴스까지 하면 1억 아닙니까? 2억까지 홍보할 필요성이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시민의 세금인데 어려운 상황에서.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하여간 그 예산 대비해서요,

정진교위원 그리고 각 지역마다 유선방송 보는 시청률 자체도 지금 통계도 안 나온 상태고, 그리고 어떤 내용을 홍보한 자체도 안 맞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롤스크린 의장실, 부의장실 만드는 400만원 말입니다. 그것은 디자인은 어떤 디자인입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지금 현재 버티칼로 되어 있는데 그게 사실상 퇴색하고 의장님이나 부의장님이 의장실, 부의장실 미관을 봤을 때 좀 안 맞습니다.

이게 2004년도엔가 설치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한 5, 6년 지났는데 이걸 우드형으로 좀 산뜻하게, 또 의장실, 부의장실 내방객을 위해서라도 좀 그렇게 미관을,

정진교위원 제 얘기는 뭐냐하면 우리 1층에 리모델링 해 가지고 지금 롤스크린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그 계통으로 같이 한다라면 다음에 우리 의회 또 4, 5년 지나면 청사 수리할 때 같이 갈 수 있는데 또 별도로 해 가지고 디자인 틀려 가지고 의장 바뀌면 고치고 이런 것 아닙니까, 내용 자체가?

예를 들어 가지고 어떤 롤스크린에 무늬 넣어 가지고 어떤 컨셉 맞춰 가지고 그런 게 아니면 괜찮은데 가급적 1층 의원실하고 같이 맞춰 간다면 앞으로 모든 수리, 보수할 때는 같이 한 업체에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정진교위원 그런 걸 참조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정진교위원 우리 의회의 현판 교체는 사실 우리 저번에 의정 그것은 명칭을 안 바꾸기로 했기 때문에 지금 쓸만 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런데 그 현판이 퇴색되어 있기 때문에 산뜻하게 우리 6대 새로 출범했잖아요.

그러니까 현판 내용은 교체 안 되는 걸로 그렇게 했지만 깨끗하게 좀, 오래됐어요, 그것도.

정진교위원 세척하면 됩니다. 너무 어려운 시점에 자꾸 바꾸지 말고 고쳐서 쓰게 하세요, 국장님.

별 비용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큰 문제 안 되잖아요. 그리고 또 해 봤자 3, 4년 지나면 또 노후화되는 걸 또 교체할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아마 세척해서 하는 재질이 그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그 당시 우리 1층 전체 리모델링 할 때 의장실, 부의장실은 리모델링을 안 한 이유가 뭡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것은 1층, 3층만 했는데 저도 와서 보니까 그렇게 기본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사실상 이렇게 보면 우리 사무국도 그렇고 사실상 퇴색되어 있는 그런 걸 좀 느꼈어요.

그런데 짧은 시간에 우리 의원님들 회의실이라든지 상임위원실 그쪽으로 중점적으로 신경을 쓰다 보니까 거기까지 신경을 사실상 못 썼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예산서를 보고 의장실, 부의장실을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벽면이 좀 지저분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자체가 세척은 해도 가능합니다, 사실. 우리가 교체하는 쪽으로 보이는데 세척 가능 여부를 확인하신 다음에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걸 한 번 보는데, 우리가 예산 세울 때 한 번 검토를 했었어요.

정진교위원 저도 아까 계장님 모셔가며 쭉 다녀봤습니다. 바닥은 멀쩡하고 롤스크린 바꿔주고 벽면만 세척한다면 깔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계장님 말씀 중에서 바닥은 안 하기 때문에 벽면만 약간 스팀청소만 하신다면 커다란 문제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의장님도 나름대로 세금 아끼는 걸 가장 좋아하시니까 거기에 맞춰서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수고 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이번에 롤스크린 설치할 때 의장실하고 부의장실 할 때 우리 본관에 들어오면 바깥에서는 잘 보이고 안에서 오히려 안 보이는 게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봐서는 썬팅을 현관하고 도시건설위원장실 그 다음에 운영위원장실 있는 쪽 창가, 거기는 안에서는 잘 보이고 바깥에서는 안 보이게끔 썬팅을 이번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저번부터 들었거든요. 바깥에서는 잘 보이고 안에서는 오히려 안 보이고 거꾸로 된 그런 형태거든요.

그래서 그쪽 부분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보더라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그래서 안에서는 잘 보이고 바깥에서는 안이 잘 안 보일 수 있도록 썬팅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게 가능한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이 내용을 우리 의정계장님이 한 번 검토조사를 했는데,

○의정담당 김창섭 견적을 저희가 오늘 받아봤어요. 그랬더니 저녁에도 지금 저녁 같은 경우에 불빛이 비쳐서 밖에서 안 보이는 걸로 하니까 한 26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썬팅이.

신성철위원 현관, 각 상임위 두 자리하고 현관하고요?

○의정담당 김창섭 예. 그 비용이 나왔습니다.

신성철위원 김정택 의원실까지 해야 되네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것은 위원장님 있잖아요, 지금 견적을 260만원 받아서 조사를 해 봤다니까,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오늘 이거 롤스크린 하면서 한 번쯤 앞으로 예산 할 때, 예산 올라오지도 않은 거 얘기할 수는 없는 거고 하신다면 참고해서,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꼭 본예산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추경 3차가 됐든 본예산이 됐든 다음 기회에 하고요.

아까 의회의 현판 문제는 저번에 끝난 걸로 하시고 아까 얘기했듯이 그냥 세척하는 걸로 하세요,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우리가 이번에 리모델링이나 현대화 사업하면서 의회가 너무 예산낭비를 많이 한다는 지적이 계속 있는데 우리 스스로 자중할 줄 알아야지, 그런 걸 가지고 외부적으로만 보이려고 그러지 말고 내부 머리가 꽉 차야 되는데 머리가 요새 좀 비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하는 소리예요.

그 부분은 참고를 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참고는 하겠지만 이번에 보니까 세척도 검토를 했었어요. 저도 예산에 대해서는, 그렇게 낭비성 예산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 번 잘 판단을 해 주셔 가지고 좀 깨끗한 환경에서 우리 의회가,

신성철위원 아까 의장실, 부의장실 저도 갔다 왔습니다. 갔다 왔는데 그 부분은 아까 정진교 위원님한테 스팀세척으로 저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재질이 나쁜 것도 아니고 스팀세척으로 요새는 청소하는 데가 있는 거거든요.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 의정뉴스 그 부분 얘기할게요.

정진교 위원님이나 우리 성준모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지만 우리가 연간 홍보비가 1억이에요.

그죠, 지금 현재?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신성철위원 기본적이죠, 그것도?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내년에 1억, 1억 2천 또 들인다? 무슨 홍보할 게 많은데 2억씩 넘게 들여 가지고 의회에서 한다면 지탄 받습니다, 지탄. 제가 봐서는.

그러면 연간 내년에 그걸 한다면 몇 회나 돼요? 홍보계장님 몇 회나 됩니까?

○홍보담당 노영재 약 12회 정도 됩니다.

신성철위원 1회당 한 천만원이네요. 그죠?

○홍보담당 노영재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생중계예요, 편집이에요? 편집해서 나갈 거 아니에요?

○홍보담당 노영재 녹화편집 중계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렇죠?

○홍보담당 노영재 예.

신성철위원 제가 봐서는 시기상조라 안 맞고 오히려 지금 있던 체계로 홍보 그대로 가야지 2억이 넘는 돈을 써 가지고 의회 홍보한다면 제 정신 아니라는 소리 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우리가 오히려 모범을 보이고 좀 자중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하셔야 되는데 너무 쉽게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하여간 지난 업무보고 때 다양한 홍보방식을 그때도 지적해주셨기 때문에 내실 있게 지금 하는 기존 홍보방식을 다시 보완을 해 가지고 알차게 실질적이고 효율성 있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알차게 짜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자꾸 국장님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럼 기존에 하는 홍보방식을 포기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아니죠. 그 방식을 지난번에도 운영위원회 때 제대로 의정소식지라든지 기타 여타 홍보하는 리플렛 만드는 거 이런 것에 대해서 지적을 지난번에 해 주셨잖아요?

그것을 내실 하게 하겠다, 이 얘기입니다. 포기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신성철위원 내실이 아니라 그것은 내부적으로 편집과정에서 우리가 얘기했던 부분이고, 이건 새로운 우리가 지금 의회를 알리는 내용이잖아요? 홍보 내용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신성철위원 그렇다면 기존 것을 내실 있게 하라고 그랬지 우리가 새로운 걸 하라는 말은 아니란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거기다가 지금 1억에다가 이거 갖다 1억 2천 또 갖다 보태 놓으면 시민들이 이해하겠습니까, 못 하겠습니까?

이해하겠냐고요, 시민들이? 그것만 답변해 주세요.

국장님이 본인이 시민이다 하고 생각을 해 보세요. 정신이 없는 의회라고 그러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하여간 지금 시정방송 한다는 거 그것을 포함해서 내년도에도 우리 업무보고 때 했듯이 그 내용 면에 있어서는 하여간 제가 전면적으로 그때 대답하기를 잘 알차게 실질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기존에 했던 방식을 제가 와서 한 번 봤습니다, 그 내용을.

6대가 새로 출범했고 그랬기 때문에 큰 틀에서 홍보를 하더라도 제대로 운영위원회에서 잘 내용을 설명 드리고 실효성이 없는 것은 안 하겠습니다, 사실상.

신성철위원 쉽게 얘기해서 여기다가 지금 현재 홍보해서 더 부수를 늘려서 1억 들어가던 거 언론매체에 6천 하고 한 1억 정도 들어가는 데서 1, 2천이 더 늘어난다면 이해를 하겠어요. 시민들도 이해할 겁니다, 그 정도는.

그렇지만 별안간에 거기다가 올해보다 더 많은 1억 2천 정도를 편성 해 가지고 내년에 간다면 진짜 이건 정신없는 의회예요.

일 열심히 하는 우리 같은 의원들은 욕먹는다고요. 싫다고요. 뭔 말씀인지 아세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하여간 말씀을 잘 제가 새겨듣고 그렇게,

신성철위원 실제적으로 그렇잖아요. 의원들이 열심히 하면 다 알아주고 홍보해서 다 띄워줘요. 지금 현 단계에서도.

그런데 지금보다도 더 많은 그 이상 예산편성을 거기다 내년에도 갈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한다면 큰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 위원 자체도 이건 재검토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청사 전기요금이 지금 월 270만원씩이나 나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이것은 이번에 저희 청사 전기요금은 아마 저쪽 행정지원국 회계과에서 부담을 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다시 냉난방기 설치라든지 전력이 수요가 많기 때문에 별도 옥상에다 그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요금이 분리고지 되기 때문에 이번에 저쪽에 예산이 부족해서 우리 의회에다가 예산을 금년도만 3개월치를 편성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월 270씩이나 나오냐고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그렇게 지금 전력수요량이 그렇게 많이 개인 의원 1인 1실을 만들다 보니까 그렇게, 또 여기 보면 여름철에 시스템 같은 것 난방시스템 이게 많이 들어갑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공공요금이기 때문에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규 수고 하셨습니다.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윤미라입니다.

실내인테리어에서 지금 두 분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세척을 생각을 한 번 더 해 보시고요.

만약에 그게 안 된다면 지금 현재 의장실하고 부의장실 벽이 똑같죠?

○의정담당 김창섭 네, 같습니다.

윤미라위원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만약에 700만원을 해서 의장하고 부의장실을 이렇게 바꾼다면 지금 현재 의장실하고 부의장실의 예산은 나와 있죠?

○의정담당 김창섭 견적 받은 거요?

윤미라위원 네.

○의정담당 김창섭 예.

윤미라위원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의장실하고 부의장실하고 견적내용이.

○의정담당 김창섭 벽면 자체가 부의장실이 약간 작아요.

윤미라위원 많이 작은 거 알고 있습니다.

○의정담당 김창섭 조금 작은 부분은 있는데 분리해서 받은 건 아니고 저희가 인테리어 업체에서 와 가지고 1식으로 봐 가지고 700 정도 그렇게 잡았습니다.

윤미라위원 같은 걸로 이렇게 해서요?

○의정담당 김창섭 예.

윤미라위원 그런데 제가 아까 듣기로는 부의장님실은 융인가 그걸로 하고 그리고 의장님실은 그게 아닌 걸로 이렇게 언뜻 들었거든요.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것은 지금 현재는 똑같은데 왜 그것을 바꾸려고 하시죠?

두 분이 의견이 달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의장님이 특별하게 이걸 요구를 하셨다든지 그런 부분이 있나요?

○의정담당 김창섭 그건 아니고요. 당초는 융으로 해서 의정슬로건하고 관계가 있는데요, 융으로 밑바탕을 하는 걸로 해서 의장님실은 의정슬로건이 변경이 되면 그 부분을 같이 가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산되면서 그것은 없어지고,

윤미라위원 그러면 똑같이 하는 건가요?

○의정담당 김창섭 그림으로 이렇게 바뀌어졌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그 그림이 나중에 혹시나 새로 들어오시는 의장이 맘에 안 들고 자기하고의 생각이 다를 때는 또 바꿔야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의정담당 김창섭 그림 자체가 분리형이기 때문에 그것은 비용이 융보다 더 저렴하게 들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윤미라위원 그러면 의장님실이 더 덜 들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의정담당 김창섭 예.

윤미라위원 아니 지금 현재 똑같이 되어 있는 부분을 이렇게 서로 다르게 한다는 게 제 생각에는 똑같이 하는 부분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이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잘 알았습니다.

윤미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윤미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입니다.

의장실에 회의용 원탁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박은경위원 그거 어디다 두고 계시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원탁 예산은 삭감 예산이에요. 집행잔액 삭감 예산인데요. 이것은 그 전에 의장님실에 원탁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 옆에 별도 접견실에 갖다 놨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 용도를 물어 보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접견용으로 다시 바꿔서 지금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희가 의장실에 가 보면 그 용도가 많이 활용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 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지금 이 사업이 다 끝나면 본회의장까지 다 하면 아마 접견실이 따로, 전자회의시스템이 끝나면 규모 있게 접견실이 잘 갖춰질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게 꼭 필요한 상황이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 전에는 원탁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것을 지금 의장님이 다시 바꾸셨는데 그것을 재활용하면서 원탁용 회의용 탁자로 기능을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본회의장에 리모델링 비용을 보면 5,800만원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일단 저희 의원들 입장에서는 리모델링 오늘도 가서 보니까 책상이 또 바뀌었어요.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불편하거든요. 앉아보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것은 앞으로 전자회의시스템을 하면서 원탁을 다시 리폼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앉은 분에 따라서 불편하게 보이는데 앞으로 아래에다가 컴퓨터 본체도 들어가고 또 위에는 모니터를 놔야 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했는데 불편하신가요?

박은경위원 책상이 불편한 게 아니고요. 책상과 의자 간의 간격이라든지 의자 자체도 고질적으로 문제가 있어 가지고 굉장히 의자가 일단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책상이 바뀌면서 좌판을 놔야 되니까 쉽게 말하면 밑에 안으로 넣었다 뺐다 하는 판이 있는데 그것을 당기면 딱 닿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신경을 쓰셔 가지고 많은 비용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셨지만 저희가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돈을 이렇게 많이 들였는데 전혀 만족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앉아보고 구체적으로 종합적인 그런 검토가 되어 가지고 리모델링이 되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지금 보완할 수 있으면 다시 의원님 한번 그것을 제가 직접 점검을 해 가지고...

박은경위원 그런데 보완이라는 게 결국 의자를 바꿔야 되는데 의자가 또 만만치 않는 비용이잖아요? 저희가 그냥 감수하면서 쓰면 되는데 장기적으로 보셨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가 되셨으면, 왜냐 하면 직접 아마 앉아보셨으면 그 의자를 누가 선택 안 했었을 것 같아요. 저희 의원들 다 앉아 가지고 의자가 일단 중심이 맞지가 않고 책상과 이렇게 앉았을 때 거리 간격 그런 조절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에서 굉장히 불편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아마 의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런 의견일 겁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리모델링을 했을 때는 비용을 그 만큼 투입을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일정기간 동안 사용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실용적인 측면도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제가 한번 점검을 하고 위원님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기 청사 전기공사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추가가 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전기공사는 이번에 의원사무실하고 1층, 3층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원 교체공사를 했습니다. 분전함이라고 해 가지고 일반 전기하고 냉난방 시스템 전기가 같이 쓰다 보니까 과부하 걸리고 자꾸 떨어지는 현상이 있어 가지고 1층하고 3층에는 별도 옥상에다가 분전함을 다시 설치를 해 가지고 냉난방만 별도로 공급하는 전원 설치공사입니다.

그리고 일반 전기는 기존 시스템에서 전기공급이 되고 그래서 그 시스템을 고친 겁니다. 냉난방 시스템을 고치다 보니까요. 의원 개인 사무실별로요.

거기에 대한 비용이 한 800여만원 들어갑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청사 전기공사하고 음향장비 이전 신규설치 때문에 청사전기요금이 별도로 나오게 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그러면서 전기요금도 많이 부과되고 상당히 전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주로 많이 들어간 게 냉난방 있잖아요? 거기에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벽걸이형 냉난방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냉난방 시스템이라 해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좀 많이 들어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더 나올 수도 있겠네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 정도로 했는데 전기요금이야 뭐, 하여간 저쪽에 통합고지 될 수 있도록 저쪽 회계과하고 해서, 이번에는 모자라기 때문에 의회에서 다시 이렇게 협조를 그쪽에서 요구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우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난방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 내 밑의 1층 사무실에, 물론 의원 개인의 사무실도 냉난방에 대해서 나름대로 아껴야 되겠지만 또 위원회별로 양쪽에 있는데 그 통로가 너무 추워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희 전체적인 부분에서 조금 그런 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잘 알겠습니다.

그것은 의원님들이 불편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국장님, 세입세출 예산 25쪽을 봐 주실래요.

우리 지금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해 가지고 지금 예산이 기정에 1억 4,860만원 잡혀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이번에 1천만원이 계상되면 1억 5,860이 되는데 1억 4,860으로써 내년에 1억에서 1억 준다면 예산이 사실 엄청 늘어난 편입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의정홍보 기능강화에 1억 5천 정도가 소요된 상태에서 1억이라는 투자 자체는 엄청 큰 겁니다.

국장님이 참고하셔서 이렇게 예산 잡으셔야지 이것 무리하게 잡은 것 아니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알겠습니다. 금년도 기정예산이 한 1천만원 더 추경에 세웠는데 내년도 예산 세울 때는 참고로 해 가지고, 제가 그 얘기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똑 같은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내년에 예산이 아예 없습니다, 시가 쓸 게 사실은.

이런 것까지도 사실 아끼자는 측면인데 우리 의원 개개인 열심히 하고 있고 다른 데서도 다 알아주니까 한빛방송 자체가 사실 우리가 수신하는 자체가 각 지역별로 몇 개는 있는데 많이 안 보는 데가 사실 있습니다.

거기다가 1억 소요한다는 예산은 시민이 봤을 때 사실은 욕먹을 짓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하여간 좋은 말씀입니다.

그것 참고로 하겠고요. 이번에는 한번 아까 상임위원회 활동이라든지 알차게 의욕적으로 한번 해 보려고 그러니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동규 네, 수고하셨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저희 도시건설, 경제사회위원회 로비에 에어컨이 없어 가지고 고장이 나 가지고 그런지 제 방하고 김정택 의원 방, 의원들 방을 여름 내내 열어놨어요. 바깥의 에어컨이 가동이 안 되어서.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것은 경제사회위원장님실하고 저쪽의 도시건설위원장님 그쪽에다가 별도로 지금 예산을 여기에 공사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보완을 해서 공사할 겁니다.

위원장님 방 앞하고 또 이쪽에 경제사회위원회 위원장님 방에 우리 벽걸이형 지금 보관하고 있는 것을 다시 재활용해서 곧바로 예산만 해 주시면 금방 보완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리고 지금 의정뉴스는 현재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사안입니다.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되는데 우리 간사님이나 위원장님들이 문제제기를 하지만 아직 내년도 예산은 지금 1억이 들어갈지 1억 2천이 들어가는 것은 확정된 것도 없고 지금 이 사안을 제 생각은 활용을 잘 하셔 가지고 효과가 있나 여부를 잘 확인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지금 다시 협의를 할 때 구체적으로 의원님들이 지적하고 의구심이 드는 부분 이러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만드셔 가지고, 아마 이것도 예결위에 가서 분명히 지적이 되면 거기에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자료를 며칠 사이에 만드셔 가지고, 또 한빛하고 협상도 하고 그것을 잘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성준모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많은 논의를 하였으나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금일 제안설명 및 토론만 하고 의결은 내일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차수를 변경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아까 얘기에서는 오늘 모든 게 의결까지인데, 교섭단체만 내일 의결하기로 한 것 아니에요?

○위원장 김동규 지금 질의응답 과정에서 자료요청도 한 부분도 있고요.

정승현위원 내일 같이 의결하면 되죠.

신성철위원 내일 상임위들 안 해요?

○위원장 김동규 내일 하는데 저는 위원장으로서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아 가지고 지금 여쭈어보는 겁니다.

위원장로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 자료요청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그 자료내용에 따라서 저희가 삭감이나 기존 가야 될 그런 예산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내일 저희가 운영위원회가 차수를 변경해 가지고 하면서 그 자료를 보고 나서 우리 위원님들이 충분히 검토를 한 이후에 한다고 해도 저는 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지금 되는데.

정진교위원 지금 계수 조정되면서 문제되는 것은 미루더라도 나머지 할 수 있는 사항은 해 버리지 굳이 미룰 필요 없잖아요?

신성철위원 자꾸 회의진행을 이랬다 저랬다 하면 저는 중심선이 무너진다는 거예요. 아까는 한 가지만 그것만 해 가지고 하자더니 별안간에 또 순간적으로 이렇게 변해 버리면 이게 무슨 운영위가 되느냐고요.

○위원장 김동규 변한 것은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왜 없어요?

○위원장 김동규 전문위원님께서 예산안 수정이나 이런 부분이 있을 경우에는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차라리 내일 어차피 차수변경 해 가지고 의결할 게 있으니까 그때 같이 하면 어떠냐 하는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위원님들한테 의견을 묻고 있는 중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왜냐 하면 오늘 오후 같은 경우에 그 일정 때문에 내일이나 모레 자체가 사실은 각박하다고요. 다른 상임위원회는 몰라도 경제사회위원회 쪽은 엄청 분량이 많은데 내일 또 가중시키는 것은 있으니까 늦게 식사를 한 다음에 나머지 토의하고 안 되는 것은 내일 하더라도 정리하는 것이 낫죠.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동의합니다. 오늘 예산안은 계수조정을 하고 여기서 마무리 짓죠.

○위원장 김동규 그러면 예산안에 계수조정 뿐만 아니라 의결까지 오늘 해야죠. 예산안에 대해서만 그렇게 하고 일부개정조례안 이것만 내일 의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여기서 위원간 휴식시간 및 석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39분 회의중지)

(22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간 협의를 통하여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협의를 봤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240만원을 삭감한 25억 4,386만 8천원으로 수정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인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차수를 변경하여 28일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내일 개회하여 안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2시16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동규신성철박은경성준모윤미라정승현정진교
○출석전문위원
이영분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전문위원 이규환
전문위원 박경열
전문위원 신현석
의정담당 김창섭
의사담당 진영인
홍보담당 노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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