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국장 김상일 창조경제국장 김상일 입니다.

수정 예산 제출 사유는 세입에서 재정 조기 집행 우수에 따른 상사업비로 지방교부세 2억 원과 청춘문화대학 건립 등의 재정보전금 10억 2,081만 원 및 국도비 보조금 17억 6,491만 3천 원이 추가로 변경 내시되었고 세출에서는 차등보육료 등 복지 수혜성 경비와 유가보조금 등 법적경비 및 청춘문화대학 건립 등 사업비 내시에 따라 29억 8,578만 3천 원의 수정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사업은 문화관광과의 제2회 안산읍성문화제 지원 사업비 2천만 원, 생명산업과 태풍 피해 농가 복구비용 81만 원, 스포츠마케팅과 체육바우처 시범사업비 950만 1천 원, 미래도시과의 청춘문화대학 건립비 10억 원, 상록수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비 2억 2,400만 원, 단원구 건설교통과 산업단지 가로정비 사업 2억 원 등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제출 사유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창조경제국장 김상일 자세한 세부 내역은 예산계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체육바우처 사업은 당초예산에 국도비 사업으로 편성했었는데 체육바우처 사업을 하다 보니까 수요자는 많고 금액이 부족해서 이번에 2,400만 원 정도 우리 시비로만 순수하게 편성해서 2회 추경에 제출했습니다.

제출한 이후에 국비, 도비 950만 원이 추가로 내시가 되어서 시비 2,400만 원 낸 것 중에서 950만 원을 빼고 국도비를 반영하게 됐습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예.

○예산1담당 하순자 그것은 지난 상반기에 재정 조기집행 사업에 따라서.

○예산1담당 하순자 아니오. 재정 조기집행 사업에 대해서 행안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거기서 우리 안산시가 최우수를 받아서 상사업비 2억 원을 교부 받아서 그 사업비를 어디에 쓸 건지를 전 부서에 뿌려서 사업을 받다 보니까 산업단지 내의 도로가 훼손되고 그래서 거기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어서 그 사업비로 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차등보육료는 상록구 주민생활지원과, 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시청 가족여성과에 걸쳐서 차등보육료가 본예산에 거의 한 몇 백억 정도 편성됐는데 중간에 중간 정산을 하니까 금액이 부족해서 우리가 부족분을 보건복지부에 더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가로 변경 내시되어서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청춘문화대학 시책추진보전금 10억이 이번에 9월 20일 배분이 됐는데, 시책추진보전금이라는 것은 어떤 특정사업이 정해진 게 아니라 우리 시에서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비가 부족해서 정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떤 사업을 이번 같은 경우 청춘문화대학 같은 경우에도 일반회계 재정이 워낙 어려우니까 도에 어려운 사정을 얘기해서 10억을 받아오게 된 겁니다.

특별한 어떤 사업 목적이 정해지지 않고 우리 시가 필요한 사업비를 신청해서 그래서 그게 도에서 배분 결정이 된 겁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2천만 원.

○예산1담당 하순자 안산읍성문화제는 안산읍성의 역사적인 뜻을 재현하고자 해서 그 동 자체적으로 그 지역 주민들이 그런 의미를 담아서 축제를 개최하고자 자체 계획을 세워서 시에 요청을 했는데 시에서는 재원이 어려워서 축제 예산을 지원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는 것을 그 쪽에 말씀드려서 도의원님이나 그 지역구 의원님들이 도에 그런 내용들 자료를 제출해서 도에서 그것이 받아들여진 사항입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작년에도 받았습니다.

○예산1담당 하순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