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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74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0.10.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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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0년 10월 1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공보담당관실, 민원즉심관실, 행정지원국, 산업지원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정보문화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17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9월 13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10월 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예산안 심사 진행 사항을 말씀드리면, 2일차인 오늘은 공보담당관실, 민원즉심관실 소관, 행정지원국 소관, 산업지원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3일차인 내일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겠으며, 4일차인 10월 5일에는 창조경제국 소관, 도시교통국 소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마지막날인 10월 6일에는 예산안에 대한 토론 및 의결을 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안산시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의하게 됩니다.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는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재점검해 보신다는 마음으로 중요한 예산안에 대해 질의를 해주시고,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쉽게 이해되실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고 확실한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공보담당관실, 민원즉심관실, 행정지원국, 산업지원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정보문화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

(10시11분)

○위원장 신성철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공보담당관실, 민원즉심관실, 행정지원국, 산업지원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정보문화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창조경제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창조경제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제국장 김상일 창조경제국장 김상일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성철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번 제174회 임시회에 상정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한 주문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8,198억 4,099만 8천원, 특별회계 2,420억 954만 1천원의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안사유로는 일반회계 세입면에서는 재정조기집행 우수 상사업비로 지방교부세 2억원과 재정보전금 10억 2,081만원, 국도비보조금 17억 6,491만 3천원이 추가로 변경 내시되어 세입예산에 반영하였고, 일반회계 세출면에서는 차등보육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등 복지수혜성 경비와 산업단지 가로정비, 청춘문화대학 건립 등 사업비를 중심으로 수정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출면에서는 법적경비인 유가보조금을 수정예산으로 편성하여 지방자치법 제130조 및 지방재정법 제45조 규정에 의거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상정하였습니다.

유인물 7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주요 기능별로 설명을 드리면, 교육 분야에서는 6.11%인 10억원이 증가한 173억 5,784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0.58%인 16억 749만 2천원이 증가한 2,785억 484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보건 분야에서는 1.43%인 2억 2,400만원이 증가한 158억 8,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수송 및 교통 분야에서는 0.28%인 2억 6천만원이 증가한 729억 1,310만 5천원이 되겠습니다.

예비비는 0.61%인 6,657만 9천원이 감소한 108억 5,565만 1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21쪽입니다.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제2회 안산읍성문화제 개최입니다.

문화유산을 알리고 주민들의 창의와 자긍심을 심어줄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75만 안산시민과 수암봉을 찾는 등산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생명산업과 태풍피해농가 복구지원은 2010년 1월~4월까지 동해와 태풍 곤파스로 인한 과수 및 비닐하우스 등 피해농가에 농업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8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스포츠마케팅과 체육바우처 시범사업비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체력향상 및 건전한 여가풍토 조성을 위한 국도비 사업으로 957만 1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미래도시과 청춘문화대학 건립비는 55세 이상의 준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기를 준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차원의 노인전문교육기관 건립 사업으로 도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상록수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비는 관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인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국도비 사업으로 2억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상록·단원 주민생활지원과 차등보육료 지원 및 보육돌봄 서비스 종사자 인건비와 저소득 한부모 가족지원사업은 복지수혜성 국도비 사업으로 국도비 변경 내시에 따라 총 16억 974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단원구 건설교통과 산업단지 가로정비사업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지 20~30년이 경과되어 도로시설물의 노후·훼손으로 인한 물류수송차량 통행이 불편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여 정비가 시급하여 도로시설 보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물류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교통기획과 운수업체 유가보조금은 고유가와 인금인상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활력을 도모함으로써 소비자인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3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금번에 상정한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성철 창조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창조경제국장께서는 나가셔도 됩니다.

오늘 진행순서는 먼저 공보담당관실, 민원즉심관실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두 번째로 행정지원국 소관, 그리고 세 번째로는 산업지원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네 번째로는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마지막 다섯 번째로 의회사무국 소관을 심의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공보담당관실, 민원즉심관실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윤미라 위원입니다.

공보담당관실에 보면 야립광고탑 이미지 교체공사가 있는데 어떤 이미지를 어떻게 고치느라고 이 교체공사가 기정액도 없는 게 이렇게 생겼나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공보담당관입니다.

야립광고탑은 현재 노적봉공원에 한 개소가 있는데 그것은 2005년도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생태도시 안산이라는 것하고 브라보안산에 대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산을 세워주시면 우리 시정방침과 시정목표에 합당한 새로운 디자인을 다시 디자인을 해서 교체할 그런 계획입니다.

윤미라위원 그 디자인이 지금 현재 우리 안산시하고는 맞지 않는 이미지였나요? 그래서 교체를 하신다는 겁니까? 무엇 때문에 이것을 기정예산에도 없는데 이렇게 세우신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게 2005년도에 이걸 설치하다 보니까 좀 낡은 면도 있고, 해양생태도시 안산이라는 이 내용이 지금 현재로서는 색깔도 많이 낡아졌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바꿔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생태에 대한 거 말고 아까 말씀하실 때 브라보안산이라는 로고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양쪽 면이다 보니까 한쪽은 브라보안산이고 한쪽은 해양생태도시 안산 이렇게 두 가지 면이 있는데, 또 그리고 세로 면에는 굿모닝안산이라는 그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그게 맞지 않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브라보안산을 복지안산으로 이렇게 바꿔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것도 그래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잘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질문과 더불어서 관계된 거라 제가, 나정숙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신도시에 전광판 크게 홍보전광판 있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신도시에서 그쪽을 차로 앞으로 갈 때 사실 그 전광판이 홍보성이 그렇게 그다지 크지 않다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위치가 시야에서 굉장히 멀고,

○위원장 신성철 나정숙 위원님, 이따 차례 되면 그것에 대해서 덧붙여서 말씀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질문하다 끊어져 버리니까.

나정숙위원 아, 그래요?

○위원장 신성철 윤미라 위원님 계속해서 하시죠.

윤미라위원 지금 현재 보면 브라보안산이라는 우리시 마크가 새로운 시장님이 오시면서 많이 변했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현판 이렇게 떼는 부분에 대해서도 좀 문제성이 있었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이것도 꼭 바꿔야 되는 필요성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한 번 생각을 해 보시고,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신도시 전광판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그 전광판이 만들어진지 얼마나 됐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2009년 2월 3일날 준공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준공의 부분은 그것은 공개입찰을 해서 한 겁니까? 아니면 수의계약으로 한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것은 조달청에다가 발주를 해서 조달청에서 공개경쟁입찰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현재 지금 신도시에서 전광판의 실효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 조사가 됐습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구체적으로 조사를 한 내용은 없고요, 거기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홍보내용이 주로 시민들이 널리 아셔야 할 공지사항이라든가 각종 시책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지역을 지나가시는 분들만 보실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 그런 홍보물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앞으로 거기 광장이 지금 11월달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 전광판이 조금 더 실효성 있게 사용됐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정숙위원 일단 전광판의 위치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잘 볼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한 것을 조사해 주시고요.

그리고 전광판이 굉장히 빛이 강해서 그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그 빛으로 인해서 주민의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십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난번 의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시에도 그런 말씀이 계셔 가지고 저희가 조도를 변경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은 최대한으로 저희 나름대로 해소를 하는 차원으로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현재 25시광장 개장을 앞두고 전광판의 위치와 그리고 홍보에 대한 부분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시민들이 알 수 있는 정보에 대한 부분이 정말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다시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예산은 올라온 게, 질문은 다 하셨고요, 우리 전광판 관리는 어디 따로 외주를 주고 있습니까? 어디서 합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거기에 광고하는 내용이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의회가 지금 10월 7일까지죠, 임시회가?

지금 그거 광고가 되고 있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나가고 있습니다, 임시회.

김동규위원 그런데 결정적으로 10월 8일까지라고 해 가지고 광고가 나가고 있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렇습니까?

김동규위원 예.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건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날짜가 그것은 행정공시를 통해 가지고 날짜가 다 공시되고 그러지만 부분적으로 아마 변경이 돼 가지고 그런 것 같아요, 우리 날짜가.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의회에서 공문 온대로 저희가 했는데 그건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시에서 관리하는 광고탑에 특히 행정광고 형식으로 나가는 경우는 공신력이 있어야 되거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정확하게 한 번 보세요. 10월 8일까지로 해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가자마자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 부분들은 제대로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보담당관실, 민원즉심관실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회의중지)

(10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함영미 위원입니다.

회계과에서 지금 올라온 예산을 보면 시청사 조경공간의 수변시설은 지금 상임위에서 다뤄졌던 내용인 것 같고요.

지금 보면 밑에 시설비에 청사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라고 해서 추가금액을 좀 올리셨는데 청사 사무실 어떤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회계과장 안상철 회계과장 안상철입니다.

저희 본청 들어오면 현관 들어오자마자 맞은편에 홍보전시실이 있습니다.

그 전시실이 오래됐고 지금 거기를 찾는 관람 시민들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반면에 저쪽 북측에 창문입니다, 당초 건물상에는.

거기를 막아 가지고 차광도 안 되고 굉장히 어두침침하면서 환경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리모델링 해 가지고 쾌적하게 만들어서 찾는 내방인들이 기분 좋은 환경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지금 말씀하신 게 홍보전시실이 거의 찾는 시민이 없다고 그러셨잖아요?

○회계과장 안상철 예.

함영미위원 홍보전시실을 없애시겠다는 말씀은 아니신 거죠?

○회계과장 안상철 그 홍보전시실에 있는 것을 문화원 쪽으로 해서 옮겨 가지고,

함영미위원 문화원 쪽으로 옮기신다면 그 공간은 그럼 지금 어떻게 쓰시겠다는 겁니까?

○회계과장 안상철 그냥 로비식으로 확 터 가지고,

함영미위원 그냥 일반 로비로 지금 거기 있는 전시내용은 다 없애신다는 말씀이세요?

○회계과장 안상철 다른 데로 옮겨서 활용을 할 겁니다. 아주 없애는 건 아니고요.

함영미위원 그 공간은 그럼 이제 아무 것도 없이 일반 우리 본청 들어왔을 때 로비처럼 사용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회계과장 안상철 예.

함영미위원 그것 때문에 지금 리모델링을 하신다는 거죠?

○회계과장 안상철 예.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보충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전시되어 있는 내용이 한쪽 귀퉁이 3분의 1 정도는 저희가 외국과의 어떤 선물 왔다 갔다 한 그런 내용이 있고, 주가 안산시의 역사라든가 이런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문화원 쪽으로 옮겨 가지고 하는 걸로 하고요, 그쪽이 다른 시청의 청사랑 비교했을 때 들어오면서 굉장히 어둡습니다. 낮고 그러는데 당초에 설계되어 있는 창문이라든가 이런 걸 탁 터 가지고 환한 공간으로 만들면서, 그 동안에 거기는 또 본관이다 보니까 민원인들이 와도 어떤 접근성이 없었어요.

그래서 무용지물이 되다시피 했고, 과거에는 거기 사무실로 썼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걸 보시는 분들마다 지적을 하시기 때문에,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우리 공무원들이 잠시 출장 갔을 때 기다리는 마땅한 공간도 없고 그래 가지고 거기를 로비 식으로 해 가지고 응접세트도 놓고 그래 가지고 어떤 만남의 장도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일부 공간도 포함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함영미위원 거기 홍보전시실이 언제 그렇게 만들어졌죠?

○총무과장 박석운 98년도에 만들어진 겁니다.

함영미위원 98년도에 만들어진 내용이 지금까지 똑같이 유지되고 있는 건가요?

그러면 이게 시민들이 이용하는 횟수가 98년도에는 좀 괜찮았나요? 98년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쭉 찾는 사람이 없었던 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 있다가 갑자기 없어진 건지?

○총무과장 박석운 총무과장입니다.

제가 지역경제과장 할 때 98년도에 그걸 설치를 했었는데 그때는 안산시의 발전모습을 한 번 그려본 조형도를 만들어서 배치하고 국제교류 물품을 전시했는데 사실은 시민들이 자주 가지 않는 접근성이 없는 그런 구역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그냥 일반 현황을 보는 여건에 불과하지 자료를 얻는다든지 그런 걸 상세히 볼 수 있는 시민의 학습장으로는 불가한 그런 장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때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쭉 찾는 발걸음이 별로 없으시다는 말씀이시네요?

○총무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함영미위원 12년을 그 상태로 방치해 두셨다가 이제 이걸 고치시겠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총무과장 박석운 그렇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함영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윤미라 위원입니다.

총무과요. 무기계약근로자 통상임금 추가지급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기계약근로자 통상임금에 기정액도 없는 상황에게 지금 추가지급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총무과장입니다.

저희가 무기계약근로자의 통상임금 산출기준이 지금까지는 기본급과 특수업무수당, 장려업무수당, 가계보조비 4개 항목을 가지고 통상임금을 산출했습니다.

그런데 타 시·군의 소송이라든지 행안부의 권익위원회 권고라든지 해서 여기에 다섯 가지 수당을 더 추가를 해서 통상임금을 산출해야 한다는 판결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5개 항목이 추가됨으로써 여기에 수반되는 초과근무수당이라든가 휴일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 연가보상비를 저희가 추가로 줘야 할 형편에 놓여 있습니다.

그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기정에는 있는 거고, 그 안에서 다시 추가를 지금 줘야 되는 부분이 생긴 부분입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법원의 판결로 지금 바뀌어지는 부분이죠.

그 동안에 저희가 4개 항목을 가지고 통상임금을 산출했는데 9개 항목을 가지고 산출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추가로 소요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회계과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주요사업비 내역 이거 저희들 주신 게 있는데 거기 주요사업비 내역인데 지금 67페이지에 보면 시설비 및 부대비 시청사 조경공간내 수변시설 조성에 8천만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주요사업이 아닌가 보죠? 여기에 안 올라온 거 보니까.

저희 서류에 보면 주요사업비 내역에 금액도 이렇게 8천만원이나 되는데 주요사업이 아니니까 여기 안 올라온 모양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금액이 적은 금액도 아닌 것 같은데요.

○회계과장 안상철 그것을 저희들이 언급했어야 하는데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미라위원 아니요. 저희가 대충 볼 때에는 주요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부분인데 이것을 자칫 그냥 지나치다 보면 이 8천만원이라는 이 돈이 큰 돈인데, 그리고 조경사업을 하는 거고 국비를 받아와서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시비로 이걸 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당연히 여기에 넣어서 알 수 있게끔 그 사업내용을 이 안에다 해 주시고 그랬으면 좀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회계과장 안상철 불찰로 인정을 하겠습니다. 유의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안상철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들 있으면 그런 걸 주셔야 되는데, 더구나 삭감 내역으로 올라왔는데 어떻게 할 건지 현황을 주셔야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가 빠르시죠.

○회계과장 안상철 예, 드리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방금 대답하신 그것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했어요. 도대체 어떤 공사이기에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돼서 올라왔는가.

제가 보기에는 시청에 들어가면서 바로 입구부터 사실은 뭔가 눈에 띌만한 게 없어요. 시선을 이목 시키고, “안산시청에 가면 이런 게 있더라, 참 좋더라” 이런 부분이 있죠.

예를 들어서 이번에 상하수도사업 신청사 지으면서 물을 주제로 한 그런 것 같은 경우는 일부의 반대적인 의견도 있지만 그런 사업 목적이나 사업소의 이미지하고 맞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 미관 차원이나 도시 디자인 차원에서 얼마든지 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날 보는 성냥갑 이미지의 아파트, 단순한 구조 그런 것만 보는 시대는 지났지 않습니까?

우리 시청도 들어서면서 그렇게 이목을 끌고 안산시청을 상징할만한 조형물이나 조경시설이나 수변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왜 이제야 올라왔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우리 위원님들한테 잘 설명을 해 가지고 다시 한번 이 예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좀 주시고 잘 설명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보충해서 설명 드리면, 상임위원회에서는 김영철 위원님께서 사무실 청사 리모델링하는 것 거기에 대해서는 시급성에 관한 질문이 계셨고 수변시설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계수조정 가서 저희가 삭감되는 것을 알고서 그때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상임위원회 처음 시작할 때 이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 없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셨어요? 그러면 제대로 설명할 기회가 없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설명을 해 주세요.

이 수변공원은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고 어떻게 할 것인가.

○회계과장 안상철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다른 타 자치단체보다도 특수한 환경에 있습니다.

뭐냐 하면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타 지역에서 오는 주민들도 많고 시민들도 많고 우리 시민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데 늦은 밤에 와서 이용을 민원실에 들어와서 접수를 한다든가 그러고 나와서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농협 출장소 앞에 벤치가 있는데 그 쪽은 산 밑이고 후미지고 그래서 이용하기가 그렇다 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김동규 위원님 말씀 말마따나 굉장히 시급한 건데 그 동안에 그것을 염두에 못 둔 점도 있었고요.

그래서 이런 수변공간, 그리고 벤치라든가 이런 것을 놓아서 잠깐 야간 민원인이라든가 내방인들이 쉴 수 있고 이런 공간을 만들고, 또 낮에도 오셔서 우리 시청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이런 조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려고 저희가 했었습니다.

함영미위원 잠시만요, 잠깐만요.

국장님, 그리고 기획행정 위원여러분, 지금 이것에 관련된 내용을 질의 답변 없이 삭감하셨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당초에는 없었습니다.

함영미위원 김영철 위원님 이것 지적 안 하셔서, 안 하셨는데 그러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아무 이유 없이 그러면 이것 삭감하셨습니까?

국장님 답변으로는 지금 이게 없었다라고 말씀하셨죠?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회계과장 안상철 의견이 없었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예, 의견이 없었고요. 다만, 김영철 위원님께서 청사 안 현관 리모델링 이런 것에 대해서는 비새는 동사무소가 있는데 그게 더 시급하지 이게 더 시급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은 계셨고, 바깥의 수변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었습니다.

함영미위원 기행에서 그러면 이게 삭감될 때 아무 이유 없이 삭감을 했다는 말씀이시네요, 국장님.

○위원장 신성철 함영미 위원님 중단하시고 일단은 자기 차례 다시 돌아와서 얘기하시는 것으로 하고 김동규 위원님 계속해서 해 주세요.

김동규위원 함영미 위원님께서 뭘 지적하는지는 알겠지만 사실 우리가 예산을 심의하다 보면 자료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고 질의응답 없이 질의응답을 종결하고 나서 위원 내부적인 토론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것을 질의응답을 했다 안 했다는 그것은 그 상임위원회의 소관 업무이니까 우리가 그런 부분은 언급하지 마시고요. 계속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아무렇게 지나치는 공간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것을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특히, 환경 생태적인 부분.

우리 안산시도 안산천이나 화정천을 그래서 친수공간, 주민들이 가까이 갈 수 있는 생태의 수변공간으로 바꾸고 있고요.

광덕로에 조성하고 있는 25시 광장도 거기 보면 친수공간 형태로 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상가 활성화는 물론이고 우리 시민들이 와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변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낌없이 우리 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변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서울시만 보더라도 서울시청 앞의 광장이 잔디만 깔려져 있지만 푸른 녹색 이미지 하나 때문에 거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여의도 광장 보면 예전에는 자전거나 탔던 그 공간들이 나무를 심고 휴식공간을 함으로써 어마어마하게 많이 변해 갔습니다.

물론 그런 것은 대규모적인 부분이지만 우리 90블록, 89블록 사업 내용에 보면 아파트를 짓게 돼 있는데 그 아파트로 해 가지고 수로를 설치하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안에서 물이라는 것은 항상 우리하고 같이 있는 정서적인 그런 부분으로써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는 공간에 이런 부분들을 변화시켜 주는 부분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많은 민원인들, 우리 시청을 찾는 안산시민들이 그 공간에 들어와 가지고 무심코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단 1분이라도 그것을 보면서 머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면 저는 이건 정말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총무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공무원 상해보험 가입비 9,900만 원이나 반납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공무원 상해보험은 대상 보험회사를 저희가 경쟁 입찰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당해 각 항목을 결정해서 경쟁 입찰을 했는데 입찰 차액이 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기간제 근로자 보수와 무계약자 근로자 보수 그것도 반납이 됐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당초 예산 인건비 예산을 편성할 때는 인건비 인상 부분을 항상 감안해서 예산 편성이 되는데 올해까지 인건비가 동결이 되고 그래서 5% 정도를 삭감해서 다른 예산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계획에 있습니다.

4대보험이 축소돼서 인건비를 지금까지 지급한 결과 불용액으로 남을 것 같아서 이 금액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을 삭감하고자 합니다.

송두영위원 처음에 과 예산 편성을 한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그렇지는 않습니다. 편성기준에 의해서 편성하는데 4대보험료 지급 축소 및 보수가 동결되니까 남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외국인주민센터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입니다.

송두영위원 모범외국인 근로자 가족 초청사업에 8,400만 원이나 반납됐는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그 사업은 안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회사의 고용주가 모범외국인이라고 추천을 해 주면 그 가족 2명을 저희가 초청해서 3박4일 동안 국내에서 같이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행사였습니다.

그랬는데 금년에는 가족 초청을 안 하고 선정된 외국인 근로자를 제주도에서 위로를 하는 것으로 축소를 했습니다.

축소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시의 다른 여러 예산 사정상 그것도 있고, 이게 사실 일종에 약간의 행사성 사업이기도 해서 그것도 있고, 또 그 행사 자체가 이번에 4회 째였는데 처음보다는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 측면도 있고 해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행사를 축소해서 개최하고 나머지 비용을 삭감하는 겁니다.

송두영위원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 지원도 어떻게 해서 이렇게, 보육 지원이 많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그것은 경기도비 사업입니다.

도에서 축소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줄어드는 겁니다.

송두영위원 그런데 외국인주민센터 사업이 기정예산에 3개 사업이고 이번 추경에 1개 사업이 들어왔는데 대부분 3개 사업이 다 반납이 됐어요. 예산을 아주 알뜰히 절약하게 쓴 겁니까?

제가 볼 때는 완전히 전시행정 과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반납하는 것 같은데, 예산이라는 건 정말 보편적으로 정확하게 짜야 되는 것이고 집행 역시 거의 정확하게 집행이 되어야지 이렇게 과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반납을 한다든가 이런 데는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꼭 그런 것은 아니고 이번에 예산을 삭감하게 된 이유는 저희 시에서 업무의 중요도가 달라졌다고 봐야 되겠죠.

그런 게 하나 있고, 또 봄에 행사를 하기로 했던 것들이 천안함 사태로 인해서 시민 정서를 고려해서 축소한 것이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결코 저희가 과대 예산을 계상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두영위원 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총무과부터 자치행정과, 회계과, 세정과, 정보통신과, 외국인센터에 이르기까지 반납한 예산이 너무 많아요.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그것은 조금 전에 말씀 잠깐 있었습니다만 시기적으로 9월정도 되니까 웬만한 사업들이 회계 절차에 의해서 입찰이 되거나 사업이 마무리되는 그런 사업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 쓰지 않기로 확정된 예산을 저희가 감액을 해야지만 하반기에 필요한 다른 예산에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 연도에도 이 정도 시기가 되면 감액 예산을 많이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다른 국을 보면 예산이 모자라 가지고 추경에 다시 예산을 수립하고 그러는데.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저희도 추가로 요구하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물론 있긴 있는데요. 보편적으로 보면 행정지원국만 예산이 이렇게 반납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이러한 점은 처음에 예산을 수립할 때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예, 유념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송두영 위원님에 이어서 외국인주민센터 제3회 세계인의날 기념 행사는 봄에 있어서 취소된 건가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입니다.

행사 전체를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매년 5월20일을 세계인의날로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고 그때 저희가 기념식과 축제성 행사를 하는데 이번에 그때 마침 천안함 사태가 벌어져서 축제성 행사를 저희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가볍게 기념식만 했기 때문에 나머지 예산을 반납하는 겁니다.

윤미라위원 저희 안산에도 외국인이 많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렇다면 외국인들에 대한 배려가 우선 있어야 되는데 현재 보면 외국인 근로자 가족 초청사업도 축소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보면 이 세 가지 사업이 다 축소된 사항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한번 자중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외국인이 많이 있는 도시 중의 하나가 저희 안산인데 그 안산이 외국인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행사라든지 이런 것도 서비스로 해 줄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축소한다는 것은 저희 안산시 입장에서는 말이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좀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리고 아까 김동규 위원님께서 청사 리모델링 조경 공간 내 수변시설 조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꼭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현재 조경 안에 벤치도 들어가나요?

○회계과장 안상철 예, 들어갑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면 이 벤치는 낮에는 교통이 굉장히 혼잡한데 어떻게 사람들이 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회계과장 안상철 낮에 교통이 혼잡해 지면 현재 우리.....

윤미라위원 혹시나 거기서 교통 사고 나는 것은 어떻게 책임을 질까요.

○회계과장 안상철 지금 계속 그 보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민원인들이나 직원들이나요. 지금도요.

윤미라위원 안에 있는 게 아니고요?

○회계과장 안상철 라운드 안에 있는데 그 안에 보도가 양 쪽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도를 이용해서 계속 활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런 그런 사고가.

윤미라위원 사고는 없었습니까?

○회계과장 안상철 예, 없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윤미라위원 밤에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는.....

○회계과장 안상철 낮에도 할 수 있죠.

윤미라위원 현재 25시 민원실이 열려 있죠?

○회계과장 안상철 예.

윤미라위원 그것은 언제까지 되는 거예요? 그 사업은 계속 사업입니까?

25시 그것만 한번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자치행정과장 민화식입니다.

제가 답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야간에만 이용객들이 한 250에서 많게는 300명 정도까지도 이용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보고 드렸듯이 앞으로 활용이나 이용이나 또 설문조사라든가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을 저희들이 한번 진단을 해서 내년도에는 이용객들이 아주 적은 시간에는 시간을 절약해서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것을 저희들이 일단 보고를 하겠습니다.

일단 12시까지는 위 아래로 더 진행을 계속해야 될 것 같고 그 이후에 최악시간 그럴 때 이용객이 아주 저조한 시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저희들이 효율성을 감안해서 검토하려고 그럽니다.

윤미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회계과의 시청사 조경 공간 내 수변시설에 대한 질의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수변시설 주변이 사실은 시청 안에 유턴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것에 대한 감안을 해서 계획하고 계시는 건가요?

○회계과장 안상철 최대한 현재 라운딩은 건드리지 않고 그 내부에서 조경시설하고 수변공간을 만드는 거거든요.

나정숙위원 현재 실질적으로 그 장소는 수변에 대한 공원이나 조경 이런 것보다는 차들이 시청 안에 들어오면서 한바퀴 돌면서 빠져 나가거나 아니면 민원실에 주차를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곳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의 공간에 대한 염두를 하면서 설계를 하신 건지에 대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회계과장 안상철 그런 것도 다 감안했습니다. 감안해서 하려고 그럽니다.

위원님들이 세워 주시면 최대한 불편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나정숙위원 수변시설을 하는 것으로 예산이 집행되어 있는데 실제로 장소가 수변이 아닌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꼭 여기에 수변시설 조성하는 이유가 뭡니까?

○회계과장 안상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타 지역에서 밤에 찾는 민원인들도 많고 우리 시민들도 많은데 야간에 민원 신청하고 잠깐 시간을 내서 나와서 쉴 수 있는 공간 이런 게 필요하다는 얘기가 계속 언급이 됐었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설치하려고 합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보기에는 거기 그 쪽에서 와서 쉴만한 장소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왜냐하면 차가 계속 돌아다니는데.

○회계과장 안상철 야간에 그렇게 차는 붐비지 않습니다. 좋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생각하기에 따라 가지고 지금 그 상태로 놔도 큰 지장이 없지 않나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는데 서울시도 그렇고 저희 시도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린이들 놀이터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과거와는 달리 상상어린이놀이터라 해 가지고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이런 과거의 흐름에서 시의 어떤,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데가 현관 앞이거든요.

그래서 변화도 주고 아까 얘기한 여러 가지 공간도 마련하는 차원에서 하려고 하는 사업이니까 위원님들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나정숙위원 다음은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차량 구입을 계획하고 계시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아니오. 없습니다.

차량과 관련한 예산은 이미 차량을 구입하고 집행잔액을 반납하는 것으로 예산이 올라가 있습니다. 구입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질의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정보통신과장 김호훈입니다.

나정숙위원 정보통신과에서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한 기술평가위원회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으셨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당초에 입찰을 할 때 하는 과정에서 평가를 하게 돼 있는데 조달 요청을 한 후 두 번 유찰이 되는 바람에 수의계약이 돼서 평가를 못하게 됐어요. 그래서 반납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현재 안산시 홈페이지 부분에 대한 것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자체 인력이 관리도 하고 있지만 유지보수 위탁 계약을 하고 있죠.

나정숙위원 예전에 몇 년 오래된 홈페이지 내용과 현재 특별하게 안산시청의 홈페이지가 뭔가 업그레이드되거나 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그 부분은 2008년도부터 계속적으로 홈페이지 버전2.0으로 전부 다 개편이 됐습니다. 지속적으로 개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할 때 접근성 문제라든가 표준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함부로 일반 개인이 하는 홈페이지처럼 만들 수가 없습니다.

관에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반시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 가지 민원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올립니다.

그런데 굉장히 복잡하고요. 시대적인 것과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시민들이 적절하게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예를 들면 위원회도 구성됐는데 이것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시고 하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시민들의 접근성이라고 하면 각 부서나 시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맨 앞에다 전부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단계별로 전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해결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그 부분 고민 좀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안산시 공무원들이 정말 열심히 근무해서 전국 최고의 포상금을 지급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센티브 포상금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또 인상된 이유가 뭔지 설명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석운 총무과장입니다.

본예산에 1년 예산을 다 편성했어야 되는데 예산 여건상 50%를 편성하고 추경에 50%를 편성한다는 내용이 되겠고요.

작년 2009년 같으면 1억을 편성해서, 작년에도 본예산 5천만 원, 추경에 5천만 원 해서 1억을 가지고 8,829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현재 2010년도에는 상반기까지 5천만 원 속에서 3,100만 원을 집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재정 여건 상 예산 집행 시기를 봐서 상반기, 하반기 나누기 때문에 나누어서 편성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족해서 세운 것은 아니고 아예 연초부터 50%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아까 말씀드렸던 수변시설 조경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종합계획도 자료를 주셨습니다, 방금.

아까 과장님께서 우리 일반직원들이나 시민들이 지금 현재 저기 있는 공간이 가로질러서 왔다갔다 통행을 하신다고 하셨죠?

○회계과장 안상철 네, 계속하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그렇다면 전체 규모 크기가 얼마가 나오나요, 지금 저쪽에 있는 게?

○회계과장 안상철 라운드요? 면적이요?

함영미위원 네, 면적이요.

○회계과장 안상철 200㎡.

함영미위원 200㎡요?

○회계과장 안상철 예.

함영미위원 지금 이 설계도 계획도만 봤을 때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직원들이 이것을 가로질러서 이 공간을 왔다 갔다 하는데 이 계획도 보십시오. 지금 인도가 유도되어 있는데 걸을 수 있는 길이.

이거 앞으로 이렇게 계획되면 지금 이용하시는 직원들이 이거 이용하시겠습니까? 작은 공간 200㎡이면 굉장히 작은 공간 이용하려고 이 유도에 따라서 움직이는 설계 자체가 사실은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이 공간이 지금 200㎡에 연못 넣고, 녹지 넣고, 벤치 넣고 굉장히 조밀해지고 조잡해질 수 있다라는 의문도 듭니다, 사실은.

그리고 시민이 이용한다라면 시민이 이용하는 걸 목적으로 이걸 하셨다고 한다면, 여기 와서 휴식공간으로 이용하신다면 지금 있는 부분에서 좀 정돈을 하셔서 벤치 몇 개 갖다 놓는 것도 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굳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직원들의 유도길 같은 것도 다 막는 상황이 되지 않습니까?

실제로 지금 연못 하나 건너려면 이거 다 빙빙 둘러서 와야 됩니다, 200㎡ 다.

○회계과장 안상철 지금 현재 상태에서 그렇게 유도를 한다고 그러면 말씀대로 문제가 있지만 수변공간을 넣는다고 그러면 그것을 즐기면서 이용할 수도 있다고 저는 봅니다.

함영미위원 그리고 이 계획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너무 잘 나와 있는데 우리 시청은 지금 이 공간이, 라운딩 주변공간이 엄밀히 말하면 차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죠?

○회계과장 안상철 예.

함영미위원 이 계획도만 보더라도 지금 차도 안에 붕 떠 있는 섬 같습니다.

과연 여기가 사람이 접근하기에 용이한가, 이걸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있어야 됩니다.

○회계과장 안상철 함 위원님 낮에라든가 식사시간이라든가 한 번 보시면 잘 이용이 되고 있으니까요,

함영미위원 저도 왔다갔다 25시 민원실에 왔다 갔다 했지만 이 공간이,

○회계과장 안상철 위원님들은 여기에서 가로지르니까 그렇고요, 여기 본청에 왕래하는 민원인이나 저희들은 거기를 이용합니다.

함영미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장님께나 집행부서에서 가지고 올라오셨던 목적과 정말로 이걸 이용하는 시민과 그리고 이 계획도가 잘 일치를 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실은.

○회계과장 안상철 계획도는 지금 확정된 건 아닙니다.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한 번 드리고,

함영미위원 저희는 이걸 보고서 여기에 대해서 저희는 이 계획도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걸 보고 저희가 판단 해드릴 수밖에 없는 거죠.

○회계과장 안상철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반영해서 조정을 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그 세 가지가 다,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위원님 지적 공감하고요.

이것은 저도 사실은 이게 몇 번 바뀌었습니다. 몇 번 바뀌어 가지고 어떤 정식 절차에 의해서 확정된 것은 아니고 실무자들이 구상을 하면서 어느 정도 예산을 감안해서 만든 거기 때문에, 이 동선은 저도 이걸 보는 순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직원들도 사실은 이쪽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경비실부터 여기까지 가는 데도 바로 차도를 넘어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또 현관 앞에서도 바로 아스팔트 차도를 또 넘어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아까 우려하시는 동선은 다시 한번 저희가 직선 쪽으로 조금 조정을 하고, 아스팔트 횡단하는 문제에 있어 가지고도 어떤 과속방지턱 개념 비슷하게 차가 잠깐 정차했다 갈 수 있는 그런 개념에서 어떤 보행자의 안전도 고려해 가면서 이걸 조금 조정을 하겠습니다.

함영미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황효진 위원님.

황효진위원 함영미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에 첨언을 하고 싶은데, 국장님 저희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다뤘을 때 이 사안이 내용의 타당성에 포커스를 맞췄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고요.

그때 이 추가경정이라는 게 사안의 시급성이 있을 때 이것에 대해서 검토를 하는 것이지 이 사안의 시급성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판단을 했던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 이 사안이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저희 입장에서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황효진위원 어떤 면에서 시급하다고 지금 생각하십니까?

다른 사업들은 지금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게 많은데 지금 8천만원이라는 비용을 들여서 할 만큼 이게 시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사실은 저희가 처음에 계획했을 때는 분수도 크게 넣고 해 가지고 한 3억 5천 정도 들어가는 것을 계획했다가 그런 저런 걸 감안 해 가지고 줄여 가지고 한 것이 이 사항입니다.

이 정도 사업을 하려면 사실은 큰 금액은 아닙니다.

황효진위원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저희 소관 위원회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내용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이 불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그건 위원님이 판단하신 사항이니까요.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리 입장을 말씀드렸던 부분이지 위원님들이 그것에 대해서 질의가 없어 가지고 잘못됐다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황효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민간사회단체 활동 활성화 추진비로 얼마를 책정하고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민간활동,

나정숙위원 민간사회단체 활동.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산서에 있는 말씀은 아니시죠, 위원님?

나정숙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전체 말씀이시죠?

나정숙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것은 제가 자료를 드려야 될 것 같고, 국민운동단체하고 그 다음에 법률에 의해서 지원해 주는 국민운동단체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지원해 주는 것하고 일반목적사업비로 해서 각 단체별로 엔지오라든가 시민단체, 민간협력단체에서 내는 거하고는 별개이기 때문에 제가 그 자료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대개 몇 개 단체한테 지원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저희 국민운동단체는 현재 새마을운동에 관한 지원 법률에 의해서 새마을, 그 다음에 바르게살기 육성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바르게, 그 다음에 자유총연맹에 대한 특별 지원법에 의해서 자총, 그 3개는 법률의 근거로 해서 지원을 하고 나머지는 민간단체 위탁금으로 해서 목적사업비로 해서 그 사업의 필요성에 따라서 저희들한테 보조금 신청을 하면 거기서 심의를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액으로 하는 건 3개고, 나머지는 사업별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례나 근거를 했을 경우에만.

기획예산과에 전체가 있고 저희들 것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자료 요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그것은 제가 기획예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전체를 드리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질문 하나 더 있는데요.

지금 자원봉사센터 운영모형 연구용역에 대한 걸 계획하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나정숙위원 이건 어떤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저희들이 2002년도부터 실질적으로 저희 안산에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인구가 현재까지 늘어나는 비율에 비해서 2002년도부터 저희들이 쭉 판단을 해 보니까 2010년 7월 30일까지 저희들이 통계를 보니까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원도 한 30% 정도 증가가 됐고, 또 자원봉사단체도 2002년도에 38개였던 게 지금 840개 정도로 늘어나고, 또 수요처 찾아가는 데도 와달라고 하는 데도 60개 정도에서 지금은 한 490개 정도로 늘어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자원봉사센터를 실제로 수요조사라든가 아니면 앞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어떻게 가야 되겠구나 라는 것들이 객관적으로 어디에 용역이나 이런 객관성을 가진 보고서를 저희들이 갖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적은 예산이지만 수원이나 서울 같은 데는 그런 어떤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모형을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지난번에 한 결과 이런 용역에 대한 필요가 있어야 되겠다라고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용역이 실시되면 언제 그 결과보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결과를 저희들이 지금 과업지시서를 예산이 통과가 되면 할 텐데 일단 계획서는 저희들이 한 두 달 정도 이내로 받으려고 예상을 하거든요.

이건 학술용역이기 때문에 저희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철 위원님.

김영철위원 김영철 위원입니다.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에 다시 또 상임위에서 다뤘던 내용들, 물론 큰 틀에서 보면 포함이 되겠습니다만 수변공간 공사에 대해서 지금 공사가 방금 나왔습니다.

행정지원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이 예산서를 보통 보면 예산서를 커다란 책에 이렇게 묶어 보내주시죠, 안산시에서?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네, 그렇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리고 이 내용을 좀 더 요약해서 다시 또 이러한 세입세출 예산에서 각 상임위원별로 또 보내주시죠, 과에서?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네.

김영철위원 3쪽을 보면 아까 함영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다시 말하면 논의가 없었다는 부분을 제가 지금 설명 드리기 위한 전제 설명입니다.

3쪽에 보면 주요사업비 내역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맞죠?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네, 그렇습니다.

김영철위원 거기 회계과에 보면 쭉 대부동 공유수면, 청사 사무실 본관동 1층 로비 리모델링 공사, 어린이집 방수공사, 의회청사 사무실 리모델링 쭉 주요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죠?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예.

김영철위원 1층 로비 리모델링하는 공사 9천만원은 주요사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맞죠?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네, 그렇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러면 8천만원은 주요사업입니까? 주요사업이 아닙니까?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글쎄 여기에 있는 3쪽에 있는 건 저희 국에 있는 각 실·과를 한 장에다 이렇게 표현을 한 겁니다.

그래서 어떤 금액이 기준이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도 사실 어렵고요. 저희가 만드는 공무원 입장에서 이 정도는 의원님들이 중요하게 따지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사실 넣은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 밑에 하단에 보면 몇 백만원짜리도 들어간 게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요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이 많은 사업 중에서 기준이, 기준 없이 일하는 건 좀 잘못된 것 아닙니까?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그렇죠.

김영철위원 주요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공무원이 공감하고 저희 의원들이 공감하는 이런 내용들을 추려서 올리는 거잖아요?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네.

김영철위원 그 공사나 사업내용의 성질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 건지, 예를 들어서 5천만원 이상은 주요사업이고 5천만원 이하는 주요사업이 아니라든가 8천만원짜리 수변공사가 여기서 빠진 이유가 뭡니까?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시설공사 쪽에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이 있을 수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넣었던 부분입니다, 청사 안쪽이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개 과에다가 여기도 수 십 가지를 다 넣을 수가, 표현을 할 수가 없고 한 과에 한 네다섯 개씩 넣다 보니까 우선순위에 있어 가지고 그렇게 정리를 한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영철위원 이것을 제가 뒤늦게 예산서에서 발견했어요. 저희가 지금 의회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예산을 심의하고 스크린 해 가는 그런 과정인데요, 물론 저희 의원님들께서도 지금 스터디하는 입장에 있고 예산서를 꼼꼼히 챙겨봐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그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주요사업비 내역을 만들어서 내놓는 거잖아요. 그렇죠?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네, 그렇습니다.

김영철위원 제가 지금 말씀하시는 게 무엇을 시사하는지 아시죠?

○행정지원국장 임철웅 예.

김영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송 위원님.

송두영위원 자치행정과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이미지 서명 입력기하고 민원직원 포상금이 있는데 각각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자치행정과장 민화식입니다.

먼저 전자이미지 서명 입력기는 저희들이 금년도 8월 1일부터 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을 하러 오시는 신청인한테 전에는 신청서를 반드시 썼어야 됐었는데 지금은 영상입력으로 해서 서명만 하면 바로 처리를 하도록 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오시는 분들이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교부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서명만 하게 되면 바로 떼어줄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행안부에서 권장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걸 송파구에서 벌써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서명을 각 동하고 민원처리 하는 부서의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 서명 입력기를 설치해 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송두영위원 그 예산이 얼마나,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4500만원이 섰죠.

송두영위원 민원직원 포상금은 얼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포상금은 저희들이 지난번에 경기도 민원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로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사업비가 1200만원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예산을 세운 겁니다, 도비를요.

송두영위원 그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1200만원입니다.

송두영위원 도비입니까, 이건?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정보통신과 컴퓨터 보급에 자산취득 하는 거 있잖아요. 4050만원이면 30대를 더 구입하시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정보통신과장 김호훈입니다.

네.

김동규위원 그러면 기존에 210대는 이미 구입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구입했습니다, 기존 것은요.

김동규위원 그러면 30대 수요가 더 필요한 것입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김동규위원 어떤 사유, 예를 들어서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컴퓨터가 내구연한이 다 됐거나 하면 일제조사를 해 가지고 일시에 조달청을 통해서,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그것은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30개는 어떻게 더, 30대를 왜 추가로 더 하시는지?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추가로 하는 것은 조직개편이 되면 그 수요가 또 늘어납니다.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교체하려고 세웠던 예산도 사실상 실제로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수요가 자꾸 만들어지고 그래 가지고,

김동규위원 이번에 30대를 교체하는 것은 행정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그것도 관련이 있고,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관한 터미널이 오래 돼 가지고 그것도 교체해 주려고 지금 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제가 물어보는 것은 첫째, 어디다 쓸 것인가이고, 두 번째는 이게 내구연한이 몇 년입니까, 컴퓨터는?

○회계과장 안상철 PC는 3년입니다.

김동규위원 3년이 지나도 소프트웨어나 등등 프로그램 , 하드 다 해 가지고 업그레이드 시키면 쓸 수는 있죠?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PC를 필리핀에도 보내고 다 그러지 않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그것은 우리 소프트웨어 행정기관에서 개발되는 부분들도 PC가 새로운 기종들이 나오면 성능 좋은 게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자꾸 개발이 되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PC를 교체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져 가지고 속도가 느리다든가 그런 현상이 나타나서,

김동규위원 그런 부분들은 우리 의원님들도 평소에 컴퓨터는 필수품이니까 다 알고 있는데, 제가 이런 요지의 질문을 드리는 것은 특히 행정기관에서 컴퓨터를 쓰시는 것은 일반가정에서 쓰는 것보다 저는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예산까지 있고요.

그래서 내구연한 3년을 쓰고 난 이후에 우리가 PC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김동규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그래요.

올해도 240대를 교체하셨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부서가 틀립니까? 우리 정보통신과에서 그것도 하고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정보통신과에서,

김동규위원 쓰고 나서 인계 해 주면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아닙니다. 그것은 경기도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폐컴퓨터를 수집 해 가지고 거기에 부족한 부분을 정비해서 일반가정에서 쓸 수 있는 그런 수준까지만 만들어서 재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경기도 주관사업으로 하면 우리 안산시에서 보낸 컴퓨터가 다시 우리 안산시로,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그건 안산시로 오도록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240대 보내면 240대가,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거의 안산시 관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보급하고 있는 어떤 기준은 어떻습니까? 그것도 경기도에서 하고 있습니까? 저소득층이나,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그것은 안산시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지만,

김동규위원 경로당이나,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그리고 구청에서 나오는 폐컴퓨터는 저소득층이나 개인 쪽에 보급을 하고 있고, 시청에서 나오는 폐컴퓨터는 이런 사회단체 같은데 그런 쪽으로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저는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저소득 가정이나 컴퓨터가 없는 아동들을 위해 가지고 보급은 아주 좋은 어떤 그런 재활용사업에도 속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어떤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아니고 아마 우리 외국인주민센터에도 제가 말씀을 드릴까 하는데 이런 사업은 차질없이 잘 진행 해 가지고 더 확대해야 된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드린 거고요.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여기 나온 김에 우리 외국인주민센터 우리 송두영 존경하는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모범외국인 근로자 초청, 이거 굉장히 좋은 사업입니다.

실질적으로 경기테크노파크였던가요, 저번에 그때 한양대였던가요?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한양대였습니다.

김동규위원 저는 직접 가 가지고, 우리 의원님들이 직접 가 가지고 그 현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그분들의 감격적인 형제자매 부모님하고 상봉하는 순간은 정말 두 눈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스러웠습니다.

멀리 동남아에서 우리나라에 와 가지고 몇 년 동안 참 힘들게 살면서 얼마나 형제자매가 그립고 부모가 그립겠습니까?

그 중에서도 모범적인 근로자를 초청 해 가지고 하는 사업은 저는 더 확대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예를 들어서 경기도의 도비가 내시가 안 되더라도 시비로라도 이런 부분들은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의회의 의원의 입장으로서 예산에 대해서 물론 삭감하고 합당한지, 안 한지 그런 기준도 있어야 되겠지만 예산 심의하면서 이 사업이 왜 이렇게 예산이 반납이 되고, 굉장히 안타까워요, 이런 사업 같은 경우.

평소에 우리 김창모 과장님께서 외국인주민센터 그 업무를 참 열성적으로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만 특히 이런 예산이 도비가 안 온다 해 가지고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요, 특히 그런 사업 같은 경우는 더욱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끔 계획을 잘 세워 가지고 내년도에도 그런 감격적인 모습을 우리 시민들이나 경기도민들한테 보여주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네,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성철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총무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무기계약근로자의 임금체계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무기계약근로자의 신분은 현재 정년까지 보장이 되고 호봉으로 책정이 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정년은 몇 세입니까? 60세입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예.

송두영위원 호봉승급이 또 있고요?

○총무과장 박석운 예.

송두영위원 근로계약서라든가 그것은 해년마다 체결합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해년마다가 아니고요 이건 옛날에 상용직입니다. 상용직이기 때문에 계속 호봉으로 해서 기한이 없는 계약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그게 다섯 등급으로 나뉘어서 계속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매년 채용이 아니고 한 번 채용했으면 호봉 책정해서 계속 가는 거죠, 정년까지.

송두영위원 무기계약자들과 어떤 임금인상에 관해서 어떤 협의체라든가 어떤 그러한 것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그건 별도로 없습니다. 없고, 호봉이기 때문에 호봉제를 적용해야 되겠죠.

송두영위원 호봉제로만요?

○총무과장 박석운 예.

송두영위원 호봉만 상승되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예.

송두영위원 임금은 상승이 안 되고, 기본급 같은 것은 상승이 안 되고,

○총무과장 박석운 상승이 같이 되겠죠.

송두영위원 같이 됩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예.

송두영위원 그리고 무기계약근로자가 몇 분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지금 463명입니다.

송두영위원 기간제근로자는 몇 분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그건 제가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무기계약근로자와 기간제근로자에 대해서 전부다 무기계약자로 되신 분들이죠?

○총무과장 박석운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2년 경과되면 우선적으로 의무적으로 저희가 무기계약직 채용이 돼야 되겠지만 그렇지는 않고 별도로 공개채용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송두영위원 기간제 근로자들도 최저임금 이상으로 지금 받고 있는 거죠?

○총무과장 박석운 예.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송두영 위원님 질문에 추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시청에 환경미화원에 관련돼서 환경미화원을 보통 무기계약직으로 취업시키십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예, 환경미화원들이 무기계약직에 속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최근에 혹시 환경미화원을 위탁으로 돌리신 적 있으십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아직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없으십니까? 시청 내 그러면 환경미화원을 위탁으로 한 적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석운 시청 내는 회계과장께서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회계과장 안상철 요 근래에 시청 내 미화원을 중간에 위탁 준 사례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없습니까?

○회계과장 안상철 예, 대신 직영하는 미화원들이 정년을 하고 나서 위탁업체로 가서 근무하는 경향은 있는데 아무튼 저희들이 돌린 적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현재 시청 내 환경미화원은 몇 명입니까?

○회계과장 안상철 9명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분 중에서 위탁으로 가신 적은 올해 없다.

○회계과장 안상철 예.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행정지원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자리 정돈 및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4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업지원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철위원 제가 질문 드릴게요.

○위원장 신성철 김영철 위원님.

김영철위원 김영철 위원입니다.

산업지원사업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예산 보면 기업SOS넷시스템 도입비 이렇게 되어 있어요. 어떠한 사업입니까?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현재 각 시·군별로 기업의 애로 사항이 있으면 현장을 찾아서 가장 빠른 시간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결이 될 수 있게끔, 일종의 민원처리로 보시면 됩니다.

어떠한 정보를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공유할 수 있게끔 망을 구성하는 사항이 되겠고, 이 사항은 경기도의 요청에 의해서 안산시 뿐만이 아니고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넷을 구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철위원 기업진흥과 또는 산업지원사업소 업무 관장이 안산시 같은 경우 중소기업 반월공단, 시화공단 기업과 관련돼 있는 부서 맞죠?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그렇습니다.

김영철위원 데이터 관리는 어떠한 것들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지금 기업들이 많이 빠져나가잖아요, 들어오는 기업도 있고.

그 데이터 관리 전출입 다 관리하고 있습니까? 그런 시스템 도입이 돼 있냐고요.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그런 사항은 저희 업무 범위를 벗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입주 계약이라든가 허용 여부는 한국산업단지 관리공단 서부지역본부에서 하고 있고.

김영철위원 산단에서요?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예.

우리 안산시의 산업지원사업소 기업진흥과에서 하는 업무는 일종의 기업의 애로 사항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소장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흡식 펌프라는 게 어떤 겁니까?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자흡식인데 공단의 하수 관로 8개 지점에 그 지점을 통과해서 흐르는 하수의 성분이 어떤지, 그러니까 종종 악성 폐수가 통과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TMS라는 설비가 이번에 설치 됐습니다.

8개의 자흡식 펌프 중에 저희가 모두 교체가 될 것으로 예상해서 예산을 반영했는데 현장을 쭉 점검해 보니까 8개 중에 4개 정도만 교체하면 되겠다 이래서 절반의 예산이 삭감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어느 회사에서 오염 물질을 배출했는지도 알아낼 수가 있습니까?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회사까지는 알 수 없고 그 지점을 반경으로 해서 그러면 무슨 피혁이라든가 염색이라든가 이런 업체들이 있으면 그것을 역으로 추정을 해 볼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자 포상, 공단 내 불법투기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만 하는 것이죠?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그렇습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산업지원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영미위원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예,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2010년도 고3 수험생 위로 라디오 공개방송 추진 계획표를 보고서 여쭤볼 게 있는데요. 장소가 동산교회 강당이네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밑에 예산액에 대해서 계획 세운 것 보면 임차료가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이 다 그러면 장소를 대여해 준 교회 측으로 가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아닙니다. 교회 측으로 간 것 아닙니다.

함영미위원 주관하는 라디오 어디면 그 쪽으로 이벤트 회사에 가는 부분인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함영미위원 제가 작년 2009년 것 보고 있는데 2009년 것 같은 경우는 목표가 1만여 명 예상이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작년에는 만여 명이었는데 신종플루 발생으로 인해 가지고 참석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참석률은 놔두시고요. 1만여 명 예상했던 공연과 5천명 예상했던 공연에 있어서는 규모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렇죠? 계획서를 세울 때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함영미위원 그런데 5천명 예상한 올해 예산이 훨씬 더 올라왔네요.

1만 명 계획 때보다 분명히 목표 대상은 반밖에 안 되는데 예산은 더 증감을 해 달라고 계획서를 내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1만 명과 5천 명의 계획 당시에 인원수 5천명이면 어마어마합니다. 규모 자체가 다를 텐데.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작년보다 질을 높여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고, 뒤에 보시면 증액 내역이 나옵니다. 각종 스타 홍보에 따른 홍보비용이 증액됐고, 그 다음에 무대 조명 등 시스템 비용도 상승됐고, 청소년 대상 가수들의 출연료도 상승됐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증액시킨 겁니다.

함영미위원 이 사업이 작년 같은 경우 만 명 예상해서 3천명이 라디오 공개방송 보러 왔다면 사업계획에 대해서 효과가 굉장히 성과가 별로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니고 작년에 신종플루 때문에 참석을 많이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영미위원 결과를 봤을 때 그렇다고 보면 애들한테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애들한테 복지 차원으로 해 주는 것은 맞는데 그런 것을 봤을 때 사업비에 비해서 우리가 얻어낼 수 있는 효과가 굉장히 저조한 건데 이걸 굳이 다시 또 올해도 실행하면서 예산은 더 올리셨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이번에는 학생들 최대한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하려고 그럽니다.

함영미위원 나와 있는 이것 말고 구체적인 아직 공연 순서라든지 계획서에 대해서 나온 게 없나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그것은 아직.

함영미위원 11월이면 한 달반 정도 남았는데, 아직 나온 건 없고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함영미위원 어떤 가수가 출연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함영미위원 작년에 3천명 참가했던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작년에 어떤 가수들이 출연했었죠?

청소년들 고3이라면 가수 누가 오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작년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V.O.S, 그 다음에 동자와 민구, 햄, 케이윌, 제이큐티, 휘성, 시아, NPM, 레인보우.....

함영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학생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이.....

함영미위원 3천명 학생들의 반응이 효과는 목표치보다 학생이 많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참여했던 학생들은 좋아하던 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정산을 받아본 결과 10개 팀이 축하 공연을 해 가지고 수험생들의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그렇게....

함영미위원 저는 이 예산 자체가 작년에 실행했던 규모하고 올해 실행하려는 계획의 규모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대상 인원이 반으로 줄었을 때는, 어떤 사업에 있어서 사람이 주는 아니겠지만 참여대상에 대한 계획을 이렇게 줄여놓고 예산을 더 올려달라는 것에 대해서 타당성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수들의 출연료 문제 당연히 생각을 하셔야 될 부분이기는 한데 왠지 오버가 되어서 계획서가 올라와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어 가지고 나머지 부분에 대한 것 해당 상임위에서도 충분히 토론하셨겠지만 저희가 더 검토를 해 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의회사무국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입니다.

송두영위원 다양한 의정 홍보를 위해서 의정 뉴스 1천만 원을 편성해 놨는데 의정 뉴스는 어떠한 방법으로 뉴스를 전한다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전에는 안 했던 사항인데 6대 의회가 예년의 의회보다 새롭게 출범하고 그래서 지역 방송을 통해서 상임위 활동이라든지, 금년도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1차 정례회와 2차 정례회 상임위 활동이라든지 의회 본회의 활동, 특히,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실황을 녹화중계 해 가지고 시민이 많이 보는 가청 시간대에 본 방송에 한번 나가고 재방송에 한번 나가고 이렇게 해서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이 알고 그런 차원에서 기획을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이러한 의정뉴스가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인근 사례를 한번 봤어요.

수원에 수원방송국이라고 있는데 수원시하고 화성이 그것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 의장님과 운영위원장님이라든지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이야기를 비춰 가지고 이번에 의회가 집중적으로 정례회가 다음 10월 18일부터 있는데 세워 주신다면 한번 해 보고 효과에 따라서 해 보고자 합니다.

의원님들이 직접 청취를 하시고 그런 반응을 보고, 제 반응에 대한 것은 결과는 지금 예측할 수 없는데 좋다고 예상이 됐기 때문에 계상을 해 봤습니다.

송두영위원 지역 방송에 의정뉴스가 나가면 지금도 의원님들이야 각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방송이 감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의원님들이 많은 연구와 공부를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런 기회도 지금 송두영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시민이 그것을 시청하기 때문에 그러한 효과도 있다고 볼 수 있고요.

또 시정 전반에 대해서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열심히 하시는 구나 그런 긍정적인 효과도 많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송두영위원 다른 시에서도 하고 있고 다른 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그렇다면 우리 시도 도입할 필요가 있겠네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시범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선처를 해 주시면 기획을 잘해 가지고 의원님들한테 설명도 드리겠습니다.

송두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의회 현판 교체한다는데 어느 현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의회청사 본 건물 보면 “열린의회 신뢰받는 의정”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현판이 퇴색이 됐고 그래서 깨끗이, 제가 보니까 이쪽 대로변에서 지나다 보면 잘 안 보여요. 그래서 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송두영위원 밤에는 조명이라든가 그런 게 비쳐집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거기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위에 조명을 쏘는 방법도 한번, 그런데 이 예산 가지고는 힘들 겁니다. 일반시설비가 남아 있다면 한번 그것은 고려해 보겠습니다.

송두영위원 현판이 오래 되고 낡아서 교체한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송두영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평생교육과장님, 주요사업비 내역에 500이 아니라 5000이죠? 수험생 라디오 공개방송 뒤에는 5000으로 되어 있는데 500으로 나왔네요.

잠깐 고치시고 우리 위원님들은 그렇게 아시고요.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안산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사업이 감액됐는데 영어마을 위탁이 몇 년부터 시작됐죠?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개원이 2006년 9월 20일에 됐고, 위탁기간은 2009년부터 해 오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2009년부터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2009년도 3년간입니다. 2011년까지요.

나정숙위원 위탁업체가 어디인가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주식회사 헤럴드미디어입니다.

나정숙위원 감액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감액 사유는 예산 절감에 따른 감액 사유가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원래의 계약에서 이것이 감액된 건가요?

원래 위탁할 때는 계약을 얼마에 한다고 매년 계약하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맞습니다.

위탁 금액 중에서 자기네들이 절감한 것을 우리한테 보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그만큼 감액을 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원래의 계약이 감액할 수 있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책정하지 못했는지 제가 질문하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우리가 그동안 지도단속을 해 가지고 상당히 여러 가지로 감액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우리가 권고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장소는 빌려서 하는 건가요? 대여비를 매달 내는 건가요, 아니면 전세로.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장소는 우리가 리모델링을 해 줬고, 무료입니다.

나정숙위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제가 이 질문 하는 이유는 민선5기 인수위에서 화정영어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행정의 진행 부분에 문제점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학생들 대상이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죠?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저학년도 포함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학년도 참여해서 올 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위탁에 대한 부분 감액이 철저하게 될 수 있는 건데 방만하게 혹시 하지 않았나 하는 지적을 하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앞으로 지도단속 철저히 해서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평생교육과요. 아이들 청소년 보호 및 육성 이 항목에서 보면 거의 다 삭감이 많이 됐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늘어난 것은 수험생 위로 라디오 공개방송에 5천만원 잡힌 것 그것을 해도 지금 거의 4천만원이라는 돈이 삭감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감축이 됐는데 이 청소년 사업에 있어서 왜 이렇게 많은 감축이 되었는지 한 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청소년사업에 대해서요?

윤미라위원 네. 116페이지부터 118페이지 안에 있는 내용들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대부분 예산을 쓰고 하여튼 이번에 추경 예산 때 남은 예산 최대한 삭감 예산으로 반영하라는 시장님 지시가 있어서 이번에 그렇게 한 겁니다.

윤미라위원 그런데 왜 수험생 위로 라디오 공개방송 아까 함 위원도 말씀하셨듯이 이런 문제점도 있고 작년 같은 경우 신종인플루라면 공연 자체가 취소되지 않았었습니까? 단체 공연 같은 것은?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윤미라위원 그런데 작년에 감행을 하시면서까지 하셨죠?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여러 학교에서 재작년도에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애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상당히 저희들한테 요청이 오고 그래서 불가피하게 하게 됐습니다.

윤미라위원 아무튼 올해는 만약에 하게 된다면 지금 1만명으로 잡았던 거 지금 5천명으로 올해는 잡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설명을 잘못 드렸는데요, 1만명은 우리 관내에 청소년 총 대상이 만 명입니다, 총 인원이.

윤미라위원 그러면 사업 목표는 몇 명으로 잡으셨는데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만여명은 전체 인원을 해 놓은 겁니다.

윤미라위원 그래도 이렇게 잡으실 때는 대충 몇 명 참석이 작년대비, 작년대비 해서 어느 정도 나오잖아요, 대부분?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그러니까 이 금액이 청소년들에게 할당된 금액이 아니고,

윤미라위원 이벤트 비용이고 그런데 그럴 경우에 제가 생각할 때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대비를 보고서 작년에는 신종인플루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 명수로 해서 이걸 짜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전에도 그 정도 들여서 좋은 효과를 얻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안 해도 되는데 하신 부분이잖아요? 사실 많이 취소가 됐기 때문에 그랬었고.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는 몇 명을 예상하고서 지금 이걸 잡으신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계획서 드린 바와 같이 5천명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미라위원 다른 부분은 다 최소한으로 감축을 하고 이건 이렇게 늘리셨다는 말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고려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이 공연 하는데 위원님들 실망하지 않도록 하여튼 최대한 잘 해 보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저희가 실망하는 게 아니죠.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물론,

윤미라위원 저희는 거기 안 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이거 과장님 이렇게 하시는 게 좋겠어요. 이 부분은 막연하게 이렇게 잘 해 보겠습니다, 하는 게 아니라 추진계획서 자료를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 많아지시면 그만큼 거기에 대해서 궁금한 거거든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상세한 추진계획 현황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의결하기 전에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다른 위원님이요.

김영철 위원님.

김영철위원 김영철 위원입니다.

김진근 의회사무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여기 보면 롤스크린 설치(의장, 부의장실) 밑에 보면 실내인테리어(의장, 부의장실 벽면) 이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거든요. 맞죠?

그런데 롤스크린 설치 의장, 부의장실은 제 개인적으로 이해가 갑니다만 의정활동지원 부분에서 보면 시설비에서 실내인테리어 비용 의장, 부의장실 벽면에 700만원이 지금 올라와 있어요.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맞습니다.

김영철위원 이게 시급합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시급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우리 의회 청사 리모델링 하면서 그때 손을 봤어야 되는데 좀 퇴색이 됐어요. 뒤에 건축필름재로 되어 있는데 그걸 의장님실은 저 뒷면이고요. 또 부의장님실은 저쪽 책상 기준에서 앞면인데 거기 보기가 깨끗하지 않아 가지고, 그때 리모델링, 제가 생각할 때는 그때 제가 와서 청사 다시 리모델링을 했는데 그때 했으면 좋았을 걸 생각을 했습니다.

하고 나니까 조금 의장님실이나 부의장님실 찾아오는 외부 손님들도 많고, 또 우리 안산시가 아니라 외부기관에서도 오는 내방객이 있는데 이미지를 좀 깨끗이 하고자 해서 융으로 그렇게 해서 한 번 다시 700만원을 들여서 환경미화를 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계상을 했습니다.

김영철위원 그 다음에 의회자료실 운영지원에 보면 도서구입비로 100만원이 좀 넘게 올라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이것은 의원님들 전부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서적을 이번에 추경에 세워서 한 권씩 21명 의원님들한테 한 권씩, 교재를 의원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될 편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전문서적을 구입해서 드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김영철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도서구입을 하지 말자, 예산을 감액하자, 이런 취지가 아니고 도서구입비가 있는 줄 알았지만 이거 활용방안, 지금 저 같은 경우도 의회도서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체를 모릅니다.

물론 저 개인에게 우선 귀책이 있어요. 제가 알아보지 못했고 이런 귀책도 있습니다만, 도서구입비가 되면 이러한 내용들을 의원들에게 홍보하고 알리고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적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없었습니다.

김영철위원 그걸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필요하면 지금 200만원, 300만원 예산 들여서라도 책을 구입해야죠, 필요하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김영철위원 그걸 지적하는 거고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잘 알겠습니다.

김영철위원 그 다음에 행정운영경비 보면 지금 전기요금이 810만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이거 말씀드릴까요?

김영철위원 전년도 대비 이게 증액입니까? 감액입니까, 전기요금이?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이것은 청사관리에서 본청 회계과에서 본청과 민원실동, 의회동 다 본청 회계과에서 하는데 이번에 청사 리모델링을 하면서 전력수요량이 증가가 됐어요.

그래서 의회 옥상에다가 별도 변전실을 설치했어요.

그런데 사실상 회계과에서 이 전기요금을 통합고지 하는데 이번에는 3개월치를 분리고지를 한대요. 예산이 좀 부족한가 봐요.

그래서 이번 청사 의회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발생한 거기 때문에 의회에서 협조 좀 해달라라고 그래 가지고 3개월치만 계상을 270만원씩 한겁니다.

김영철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한시적으로 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김영철위원 한시적으로 지금 편성된 증액예산이다 이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김영철위원 아까 의정활동 지원 실내인테리어 의장실, 부의장실 벽면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고충 이런 것, 또 우리 안산시의 위상 이런 여러 가지를 검토해볼 때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700만원 예산이면 지금 도시락이 몇 개인지 아시죠? 무상급식 지금 재원 부족해서 여기저기 막 긁어모으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김영철위원 그래서 상당한 많은 고민을 좀 해 보고, 고민을 하셔서 그냥 보기가 흉하니까 이걸 하자, 이런 차원이 아니고 더 많은 고민을 담고 해서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제가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그거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영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함영미 위원님.

함영미위원 김영철 위원님이랑 다르게 오히려 이 벽면공사 시급하지 않습니다. 이거보다도 롤스크린 설치가 지금 의장, 부의장실에 지금 커튼 종류 이런 것들이 없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거기 버티칼로 되어 있어요. 버티칼로 되어 있는데 그게 아마 재질이 천으로 되어 있는데 그걸 요즘 새로, 그러니까 채광상태가 안 좋다고 지금 그러시더라고요.

지금 보기에는 그렇게 딱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데 채광 이런 게 전문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우드형으로 해 가지고 환경을 바꿔줄 필요가 있다 해서 그렇게 세웠으니까,

함영미위원 이게 지금 롤스크린이,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롤스크린으로요, 우드형 롤스크린으로.

함영미위원 우드형 롤스크린으로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함영미위원 실제 지금 우리가 있는 버티칼이 오래 돼서 먼지가 끼거나,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2004년도인가, 제가 알기로는 2004년도, 2005년도 그때 시설한 걸로.

함영미위원 그러면 한 6, 7년 지금 사용했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6, 7년 됐어요.

함영미위원 이걸 어떻게 우리가 그 버티칼이 말 그대로 패브릭인데 천인데 우리가 세척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것은 천이라 안 된대요.

함영미위원 그게 안 돼서 그럼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함영미위원 사실은 저는 봤을 때 의장, 부의장실 벽면, 실내인테리어 공사라고 한다면 인터리어라 하면 말 그대로 실내에 들어가는 모든 장식, 벽면, 바닥을 다 포함하는 건데 사실은 같은 목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부기를 우리 공무원들이 할 때 그렇게 세분화, 지금은 예산 세워놓은 걸 세분화 시켜 가지고 부기를 아주 구체화시키는 걸로 그렇게 예산편성 기법이 이렇게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함영미위원 시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국장님 말씀대로 시급한 상황이 아니고 특별히 우리가 의장님이나 부의장님이 의정활동 하시는데 불편한 부분이 아니다.

어떤 게 부족해서 의정활동이 불편하다라고 하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불편한 부분도 아니고, 시급한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굳이 왜 이것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는가라는 것에 의문이 좀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좋은 말씀 아까 김영철 위원님 말씀하고 도시락하고 비교하면 다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각 의원님들 개인 사무실 하나씩 다 1인 1실 있으시잖아요?

그때 할 때 저는 그때 했으면 참 좋았을 걸 왜 이제 하느냐, 저도 그런 지적을 했어요, 제 나름대로.

그쪽은 깨끗한데 이쪽은 좀, 같이 묶어서 하면 경비도 좀 덜 들고 그랬을 텐데 하여간 그런 측면에서 이해를 해 주십시오.

함영미위원 모든 물건이든 방이든 건물이든 쓰다 보면 더러워지고 오래되면 그렇긴 한데요, 그게 꼭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저는 그냥 유지하는 게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참고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두영 위원님.

송두영위원 평생교육과장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에 있어서 광덕초등학교 다목적구장 탄성재 포장한다는데 몇 평방미터나 하는 겁니까, 이 사업을? 포장을 몇 평방미터나 포장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그 포장재 설치가 697㎡입니다.

송두영위원 697평방미터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송두영위원 사용하는 소재가 친환경적인 소재입니까? 어린이들 건강에 무슨 악영향을 주는 그런 소재는 아니죠?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그런 건 아닙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도비가 포함이 안 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다른 사업들은 다 도비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그 학교에 공사를 하다가 돈이 없어서 도저히 상당히 어렵다는 얘기가 저희한테 왔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진짜 공사를 하다가 더 이상 돈이 없어 가지고 하지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내부 규정에 보면 작년에 시장님 결재를 맡은 거 있습니다만 3천만원 미만의 소액을 지원할 경우에는 우리 시비만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최소한으로 한 겁니다.

송두영위원 자체 규정에 의해서 판단 해 가지고 집행을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예. 하여튼 부득이한 경우가 발생해서 그렇게 이번에,

송두영위원 심의하는 기구가 없습니까? 그것을 예산을 집행하는 어떤 심의기구는 없고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원래 교육발전협의회에서 심의를 해야 되는데 하여튼 이번에 11월달에 또 회의를 할 겁니다. 그때 사후에라도 상정을 해서 우리가 설명을 잘 하겠습니다.

송두영위원 그리고 성안고등학교 급식시설 개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급식시설을 개선한다는 것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이것도 가보니까 급식시설하고 노후급식기구를 거기도 자기 나름대로 공사를 했어요. 했는데 가보니까 복도에 하수관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현지 실사를 해 보니까 그 하수관에 물이 역류가 돼 가지고 복도에 물이 막 넘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상당히 시급한 것 같아서 이번에 부득이 예산에 반영하게 된 겁니다.

송두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미라 위원님.

윤미라위원 윤미라입니다.

중앙도서관에 말씀 좀 묻겠는데요.

지금 중앙도서관 청사관리 재료비에 보면 화장지하고 핸드타올이 하나는 거의 90%, 이렇게 해서 50%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마다 쓰는 양은 비슷할 텐데 왜 올해만 이렇게 늘어나야 되는지 그 이유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중앙도서관 4층에 열람실이 있습니다. 4층에 열람실이 있었는데 작년에 7월 말까지는 방통대 학습관이 들어 있어서 그곳에서 있었는데 학습관이 나가면서 그 공간을 열람좌석으로 확충을 했습니다.

그래서 좌석이 한 170석 정도 늘어났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충분히 계상을 해서 올 예산을 반영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열람실 이용자들이 늘어났다는 것은 바로 가는 것은 아니고 공부하면서 하루종일 거기서 공간에서 있고 또 왔다가 또 가고 또 새로운 사람들이 오시고, 그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도서대출이라든가 반납하러 온다든가 하여튼 참여하는 시민들이 대폭 많이 늘어나서 도저히 연말까지 본예산 가지고 부족할 것 같아서 추경에 이렇게 더 확보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윤미라위원 그러니까 도서관을 시민들이 많이 활용을 예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늘어났다는 말씀이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중요한 사항은 열람실을 더 확충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되겠습니다.

윤미라위원 아니 갑자기 화장지하고 핸드타올이라고 생각을 하면 작은 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의 100%, 50%라는 건 굉장히 큰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영철 위원님.

김영철위원 중앙도서관 하희용 관장께 여쭙겠습니다.

상임위에서 제가 그때 시간 관계상 이 부분은 못 여쭸는데 고품격 시민아카데미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을 지금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이 고품격 시민아카데미가 어떠한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도에서 각 시·군의 공공도서관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 차원에서 품격이 높은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이러한 것들이 있다, 시·군에서 하고 싶으면 공모를 해라, 그래서 저희가 지원을 했습니다. 지원을 해서 선정이 되었어요.

그 중에 고품격 시민아카데미 운영 지원에 도비를 일부 받고 내용은 저희가 “삶과 앎”이라는 그런 강좌를 한 번 이미 끝냈고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저희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 앞으로 연극 “그 중독에 빠져들다”라는 그런 주제로 강사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이게 인문예술 분야뿐만이 아니고 또 사회경제 이러한 부문의 영역을 넓혀서 강사님들을 조금 더 넓게 넓은 지역에서 좀 더 섭외하셔 가지고 그러한 질이 더 높은 이러한 강좌를 개설할 생각은 갖고 계시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시민들께서, 학생들만 오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계절에 따라서 또는 방학이라든가 이런 때에 따라서 독서의 달, 도서관 주간, 가정을 달 이런 때와 그런 계절에 따라서 각 계층별로 골고루 그런 문화 정보를 줄 수 있도록 독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더 훌륭하신 강사님이 오셔서 인문학 강좌라든가 아니면 심리치료라든가 독서치료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황효진 위원님.

황효진위원 황효진입니다.

김진근 의회사무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의장실 회의용 원탁이 기정에 570만원에서 242만원으로 지금 줄었잖아요? 25페이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570만원 기정예산 대비 242만원으로 예산액이,

황효진위원 지금 원탁을 새로 구입을,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328만원 감액하는 거요.

황효진위원 감액을 해서 새로 지금 구입을 하시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아닙니다. 이것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초에 올해 본예산인데 올해 전 의장님 의장실에 원탁이 있었어요. 지금은 그냥 소파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원탁으로 동그란 회의용 원탁으로 접견테이블이 있었는데 그것을 지금 의장님이 다시 오셔서 다른 걸로 바꾸고 옆에 접견실로 갖다 놨어요, 그걸.

길게 설명을 드리는데 원탁 구입하고 나서 남은 328만원 집행잔액을 삭감하는 거예요. 그 전에 연초에 집행하고 나머지 삭감하는 거예요.

황효진위원 지금 원탁이 있는데 추가로 또 구입을 하는 것 같아서,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추가 구입한 게 아니라 연초에 구입한 걸 다시 재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그리고 아까 의정뉴스에서 지금 지역방송이 어느 방송 얘기하시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우리 한빛 티브로드인가 우리 안양, 안산, 광명, 시흥인가요,

황효진위원 아까 1차 정례회나 행정사무감사 이걸 한 번도 방송을 한 적이 없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없었죠. 지역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실황을 생중계해가면서 그렇게는 안 했고요.

황효진위원 지금 한빛방송이 안산 전지역에 지금 한빛방송을 다 볼 수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럼요. 우리 관내 시내는 다 가입만 하면,

황효진위원 저희 상임위에서 박은경 위원님 지역에는 지금 한빛방송을 볼 수 없다고 하시던데요.

함영미위원 실질적으로 한빛방송이 얼마나 지금 보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파악이 있어야지 그 효과가,

황효진위원 지금 파악을 하고 계신 건가요?

윤미라위원 안산동이나 반월동, 대부동 그런 데는 한빛방송을 보려면 다른 것을 설치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황효진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파악이 지금 안 된 상태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것이 과연,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하여간 도시 외곽지역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황효진위원 와동은 도시 외곽지역이라고 할 수가 없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아니죠. 도심지역이죠, 와동도.

황효진위원 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쪽도 다 아마 가고 있습니다.

황효진위원 아니 가지 않는 걸 지금 확인을 했어요. 저희 소관 상임위에서 볼 수 없다고,

윤미라위원 수정한양아파트만 아파트 단지 안에서 그 시설을 안 해 놨대요, 자체에다가.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일부분 아파트별로 다 틀리니까요.

황효진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이게 저도 의정뉴스 자체를 하지 말자, 이런 뜻이 아니라 좀 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저희가 준비 차원에서 그런 것들도 좀 면밀하게 파악을 하셔서 안산시민들이 다 볼 수 있도록 그런 방안에 대해서도 좀 강구하시기를,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강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 덧붙인다면 아마 의원님들이 거의 다 농촌동 지역, 외곽지역 의원님들이 같이 시내하고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도심권하고. 아마 전혀 없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또 본 시청자들이 구전으로 홍보도 되고 또 그런 효과도 있을 겁니다, 그런 지역은.

다 의원님들, 이거 의원님들을 위해서 아마 하고 싶어서 저희들이 하는 사항입니다.

황효진위원 그래서 좀 더 효과가 좋기 위해서 그런 부분들까지도 좀 섬세하게 챙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황효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기왕에 말씀이 나오신 김에 지금 본회의장은 인터넷으로 중계가 나가고 있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인터넷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상임위원회 활동을 아까 생방송도 말씀을 하셨는데 의정뉴스라는 게 그런 의미는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아니요. 그것은 기획해서 어떤 특이한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지금 같은 예산심사라든지 또 우리 살림살이를 다루니까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거라든지 또 어떤 이슈가 되는 기획대담 종합적으로,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촬영을 해서 편집을 해서 내보내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전준호위원 그냥 실시간으로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실시간으로는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전준호위원 아까 생방송을 말씀하시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본방송을 제가 잘못 얘기했습니다.

녹화실황을 해서 그 시간대에 나가는 거고 한 번 본방송 나가는 거고, 다시 재방송 해 주는 그 설명입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방송사에서 내보내는 그 시간대가 생방송이 아니고 의회의 회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나가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생방송이잖아요. 그것은 아니잖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책을 개별로 사시겠다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전준호위원 개별 의원별로 물론, 특수한 책들은 사야 되겠지만.

당초에 도서관에 있던 기능들이 전혀 없어졌잖아요.

그러면 지금은 도서 구입을 그렇게 필요한 도서들을 추천 받아서 구매하거나 그렇지는 않나요?

과거에는 그렇게 했었는데 그 시스템이 아예 없어졌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제가 와서는 그걸 못 봤는데 그 전에는 의원들이 요구하시면 의회사무국에서 일괄 구입해서 해 드리는데 이번에 의원님들 사무실에 필수 필요한 서적을, 아마 있을 겁니다. 그것을 하려고 계상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전체 예산 180만 원은 조그마한 소식지 형태로 그런 책들 구매 비용도 포함돼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그것은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그것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예.

전준호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과거에 방식을 달리해서 책을 그렇게 구매하는데 같은 책을 개별 개별 다 사볼 필요가 없잖아요.

도서관처럼 비치해 놓고 돌려보고 필요한 책들을 서로 선호도가 다르고 보고 싶은 책이 다른데 그것을 주문해서 도서관에 놓고 거기서 갖다보고 이런 형식을 취했잖아요.

그래서 의회 도서실에 상당히 좋은 책 내용 있는 책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것 지금 다 내보냈잖아요.

기본적인 행정 문서만 문서고에 보관하고 창고처럼 쓰는 것 아닙니까?

그런 점들 고민해야 된다고 봐요.

물론, 필요한 책을 장서로써 소장하려고 사기도 하고 공부도 하겠지만 의회 활동 차원에서는 4년만 쓰고 마는 책도 아니고, 그러면 동일한 책을 그렇게 여러 권 사서 개인 사유화 할 게 아니고 몇 권씩 사서 놓고 다른 책들 추가로 사서 돌려보는 이런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거죠, 필수한 책 말고는.

그런데 전체적인 도서 예산이 얼마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과거에 이 부분이 아니고 연차적으로 장르별로 책을 추천 받아서 구매해서 비치하고 빌려가기도 하고 안에 도서관의 자료도 보고 이런 경험이 있는데 그런 공간이 아예 없으니까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영향이 있다는 거죠. 지금 공간이 남아 있잖아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의회사무국장 김진근 좋은 말씀인데 지난번에 나정숙 의원님도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일부 비슷한 유사한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거기까지는 바삐 청사 다시 꾸미고 편제하느라고 신경을 사실상 못 썼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행정 자료실이 필요한 것 같았는데 공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서고하고 같이 합치면서 일부 공간도 한번 고려해 보려고 그럽니다. 그것은 그렇게 할 계획에 있고요.

지금 180만 원 계상한 것은, 의원님 그렇게 공유하면서 같이 자료실을 비치하면서 그런 방법도 좋습니다, 그런 서적도 있고.

이번에는 하나씩 사줘야 될 전문 서적을 한번 해서 말씀드리고 의원님들한테 일제 조사를 해 가지고 그렇게 구입해서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 여쭤봐야 되겠네요.

평생교육과장님, 120페이지 사업소 현판 제작 250만 원 올라왔는데 뭐예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정보문화사업소 명칭이 이번에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런데 250만 원씩이나 들어요?

○평생교육과장 김성남 견적을 받아보니까 그 정도 선에서 된다고 해서 이번에 예산 반영한 겁니다.

○위원장 신성철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정보문화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산회)


○출석위원(9인)
신성철함영미김동규김영철나정숙
송두영윤미라전준호황효진
○출석전문위원
이규환 윤충오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임철웅
의회사무국장김진근
산업지원사업소장황하준
정보문화사업소장윤은
공보담당관최중세
민원즉심관이만균
총무과장박석운
자치행정과장민화식
세정과장박용덕
정보통신과장김호훈
농업기술센터소장이진교
기업진흥과장박옥만
평생교육과장김성남
중앙도서관장하희용
여성회관장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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