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171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2010.02.25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71회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0년 2월 25일(목)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2. 2010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이민근의원외 7인 발의)

2. 2010년도 업무보고

가. 창조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이민근의원외 7인 발의)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이민근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의원 이민근 의원입니다.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본 조례안은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의 범위와 방법을 규정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골자로는 안 제3조에서는 시장은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에 대하여 특례보증을 실시할 수 있으며, 지원 조건 및 절차는 시장이 따로 정하도록 명시하였으며, 안 제4조에서는 시장은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이차보전할 수 있으며, 이차보전율은 연 3% 이내로 5년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하였으며, 안 제4조의2에서는 예산의 범위에서 특례보증에 따라 신용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 대하여 연 1% 이내로 5년의 범위에서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이민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경열 전문위원 박경열입니다.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을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의견을 말씀드리면, 안 제3조는 특례보증 조건 및 절차를 시장이 따로 정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였고, 안 제4조는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이차보전율을 연 3%이내, 5년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정함으로써 영세 소상공인의 육성을 지원하고자 하였습니다.

안 제4조의2 신용보증수수료의 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수수료가 연 1%인 점을 감안할 때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 제5조는 특례보증을 위해서 시가 보증 재원을 출연하도록 정한 것으로 성남, 시흥, 수원, 용인, 부천, 하남 등 인근 시에서는 이미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우리시에서도 영세 소상공인의 특례보증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안 제6조는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받은 사람에 대한 지원 중지 및 회수 규정을 정한 것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조항이라고 판단됩니다.

종합의견을 말씀드리면, 동 조례는 영세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례로 제정의 타당성이 인정됩니다.

다만, 신용보증기금 출연금 및 이차보전을 위한 예산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이차보전율, 신용보증수수료, 시행시기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소상공인 지원에 있어서 과장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율이라고 할까요, 1년에 한 몇 건 정도 지원되고 있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경제정책과장 최재영입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2009년도에 안산 소상공인에 대해서 일반 보증한 게 전체 5,618개소가 되고, 그 다음에 평균 지원금액은 1,300만 원 정도 됐습니다.

전체 금액으로 따지면 734억 정도 경기신용보증에서 지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소상공인 5,618개 사업장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는 얘기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지원기간이 5년인가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조례는 지원하는 게 이차보전율은 3% 이내에서 5년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용보증은 1% 이내에서 5년간 지원하기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소상공인 융자금 지원하는 경기신용보증기금에 가 보면 누구나 상담은 받는데 자세하게 안내를 하는 것 같아요.

무슨 업종을 개업하려는데 그에 따른 책자라든가 모든 준비가 잘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가보면.

그런데 신청을 하게 되면 거기서 조건을 따지겠지만, 이건 담보로 하는 건 아니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특례보증과 일반보증이 있는데 특례보증 같은 경우 시에서 출연할 경우 그 금액의 8배까지 특례보증을 해 줍니다.

다만, 거기서 문제점은 저희가 특례보증을 해 줬을 때는 그 금액이 소멸되는 겁니다. 매년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되는 거고요.

일반보증은 신용평가가 아주 저평가돼 있는 분이라든지 그런 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서 대출해 주고 있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경기신용보증기금에서 자체적으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평가합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못 받는 분들도 상당수 있을 것 같은데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못 받는 분들 저희가 시에서 특례보증을 출연해야 되는데 현재 시에서는 특례보증하는 출연금이 없기 때문에 그 분들은 지금 받기가 좀 어렵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다면 첫째는 신용이어야 되겠고, 뭔가 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어도 기존에 하고자 하는 사람의 신용이 그 전에 사업을 하다가 신용이 불량으로 돼 있다든가 그런 사람들은 전혀 혜택을 못 보겠네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저희 시에서 특례보증에 대한 출연금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 분들은 특례보증 받기가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일반 기업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인데 경기신용보증기금에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분이 찾아가서 지원을 받고자 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국세가 한 3~4천만 원 예를 들어서 밀렸단 말이에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상공인에 포함 되겠죠.

예를 들어서 2억을 지원해 주면 3~4천만 원 국세를 갚고 기업을 회전할 수 있는데 국세를 먼저 갚아야 된다는 조건이죠.

그러니까 융자를 해 줌으로써 나머지 밀린 개인 세금을 갚는 조건으로 융자가 됐으면 좋겠는데 먼저 선 갚으라는 얘기죠. 선 갚아서 깨끗하게 된 다음에 자격이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갚는 조건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개인이라 할지라도 채무 관계 신용에 있어서 국세가 밀렸다든가 할 때 국세를 먼저 갚는 조건으로 대출해서 제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은 전혀 안 되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소상공이 아닌 경영자금에 대해서는 기업진흥과에서 특례보증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체에 대해서는.

그런 분들은 담보가 없고 신용평가 등급이 안 좋더라도 기업체는 지금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다만,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그런 제도가 지금 없는 거죠.

이기환위원 소상공인들은 일반 기업하는 분처럼 그런 예는 없다는 얘기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그런 특례보증제도가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이 조례가 만들어짐으로써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이라든가 이런 제도가 단 1%라도 혜택이 감으로써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발의하신 이민근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고 안산의 소상공인들도 보람 있게 뜻있게 사업을 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생각 가져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춘화위원 부서 검토 내용에 보면 단점으로 예산 소멸로 매년 예산 확보에 따른 재정 부담 가중이 될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인근 시 사례에서 봤을 때 단점 보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 것은 혹시 조사해 보지 않으셨어요? 이대로 그냥 가고 있나요? 똑같은 사항으로.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인근 시 안양시 같은 경우에는 7억 정도, 시흥시가 1억 정도, 다른 시는 예산을 세워서, 그런데 이차보전이 있고 특례보증이 있는데 이차보전은 은행에서 빌린 이자에 대해서 저희가 이자를 일정금액 조례를 정한 다음 그것에 대해서 보전을 해 주는 거고, 특례보증은 담보나 신용평가에서 안 좋은 분들에게 해 주는 겁니다.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은 조금 다르거든요.

이차보전 하는 시 같은 경우는 34개 시·군중에서 저희가 조사한 것은 5개시가 되겠고, 그 다음에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하는 데는 32개 시·군중에서 한 15개 정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해마다 예산 세워서 하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예산 세워서 소멸되는 거죠.

이게 가장 단점이 저희도 이것을 2008년에도 검토를 했었고, 그런데 가장 문제가 뭐냐 하면 저희가 예산을 5억 세우면 40억까지 소상공인한테 특례보증을 해 주는데 그 예산이 소멸되는 겁니다.

경기신보는 시에서 출연한 만큼 보증해 주고 그리고 경기신보는 어떻게든지 그 분들한테 대출해 준 것을 찾기 위해서 여러 각도로 구상권도 설정하고 이런 식으로 그 분들은 노력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시에서는 출연하는 금액만큼 돈이 매년 소멸해서 매년 예산을 세워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보증수수료나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은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말하자면 직접 소상공인에게 주기는 그러니까 금융기관에서 빌려다 쓰되, 이자는 내가 주겠다. 수수료는 내가 주겠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시가 주겠다라는 그런 거잖아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그렇죠.

그러니까 은행에 저희가 예를 들어서 수수료 같은 경우는 특례보증 한 데는 대출금의 1% 정도 본인이 매년 내는데 특례보증 안 한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소상공인들한테 1.2%에서 1.5%, 약 0.2%에서 0.5%를 더 내는 거죠.

이춘화위원 그러면 이자는 어떻게 되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이자는 은행마다 약간 차이는 있는데 은행에 따라, 거기 보전을 2% 할 거냐 3% 할 거냐 그걸 정하면 그 금액만큼만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소상공인은 원금만 쓰면서 그 사업을 영위하고 시에서 이자와 수수료를 다 지원해 주는 그런 거라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그건 아닙니다. 이자는 일부 내죠. 이자는 소상공인들이 내고 거기에 대한 이자가 예를 들어서 6%라면 우리가 3% 지원해 주고 본인은 3%만 내면 됩니다, 이자에 대해서. 그렇게 됩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이것을 하게 되면 당장 예산도 세워야 되잖아요.

언제부터 하실 계획이세요? 지금 그런 내용이 안 나와 있잖아요.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면 공포를 이 조례 통과하자마자 공포해서 시행하게 되는데 예산이 없잖아요. 추경에 올리셨어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이것은 저희가 한 게 아니라 의원 발의이기 때문예요.

그리고 특례보증은 시장이 따로 정하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이 조례가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하기는 어려운 거죠.

이춘화위원 결론적으로 이 조례하고는 대치되는 내용이잖아요. 예산이 확보되어야지.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그렇죠.

이춘화위원 된 후에 시행한다가 되는 거지 공포한 날부터 시작한다는 안 맞지 않나요? 지금 그런 게 모순이 있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시행하더라도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거니까 예산이 없으면 못하는 거죠.

이춘화위원 부칙에 조금 애매한 사항이 해당되는 것 같아요.

만약에 이걸 못 받을 경우는 어떻게 되죠?

다른 기준에서 미달되는 분들에게 주로 특례보증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그렇죠.

이춘화위원 그래서 이 분들이 이 지원금을 받고 굉장히 사업이 잘 되면 다행인데 못 받을 경우에는 어떻게 돼요? 환수가 못 될 경우에.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못 받는 것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자기들이 감수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출연한 금액에 대해서는 소멸이 된다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직접 하지 않고 거기다 맡겨서 받거나 말거나.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거기서 책임지고 하는 거죠. 우리는 특례보증에 대한 추천서만 해 주면 거기서 대출해 주고 그 부분에 대해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책임을 지는 거죠.

이춘화위원 그러면 얼마만큼 예산을 세우려고 계획하고 계신 것은 있어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아직은 예산을 얼마나 세워야 되겠다는 것은 저희가 경기신용보증과 특례보증을 할 건지 이것만 할 건지 아니면 이차보전만 할 건지는 저희가 더 검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최소한의 범위는 안 나와 있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산을 많이 세우면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가고, 예산이 적으면 적어지는 이 차이이니까요.

이춘화위원 1억이면 1억, 5천만 원이면 5천만 원 최소한의 숫자, 수치가 전혀 감이 안 잡히는 건가 그 말씀이에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를 들어서 금액에 따라 혜택 보는 사람이 많냐 적느냐 그 차이이지 돈이 많고 적고 그것은.....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의 의지가 500만 원이냐 3억이냐 이런 것들을 가늠이라도 할 수 없는가 라는 질문이에요. 전혀 지금 생각하지 않고 계시는 거네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생각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이차보전만 우선할 것인지 특례보증까지 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춘화위원 아직 검토를 안 하신 거네요? 조례 발의할 것이라고 부서에 갔을 때, 알겠습니다.

그러면 발의하신 이민근 의원님한테 여쭤봐야 되나요, 혹시 어떻게 할 계획인지에 대한 집행부의 의지 확인 좀 하셨어요?

이민근의원 일단 인근 사례를 기준으로 해서 이게 대개 보면 공단 배후도시에서 이 조례를 제정을 많이 했는데 지원에 관련된 것은 담보 능력이나 신용 평가가 기준 미달인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야겠지만 처음부터 많은 예산을 책정해서 하기보다는 인근 시와 비교해서 접근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인근 시에 준해서 안양시는 이차보전을 7억 원, 시흥시.....

이민근의원 시흥시가 1억이기 때문에, 안양시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는 것 같고요, 대상자가 1,750명인데 일단 시흥시 정도로 해서 일단 접근하려고 합니다.

이춘화위원 소상공인 규모가 안산시와 시흥시가 비슷한가요.

이민근의원 시흥시보다는 저희가 월등히 많죠.

이춘화위원 그렇다면 너무 소극적이지 않나요?

이민근의원 일단 집행부에서 검토 보고한 내용으로 봐서는 예산 소멸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확보돼서 대상자를 처음부터 많이 접근하는 게 좋기는 하지만 시 재정 운영 계획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단 적정 부분에서 진행을 하고 이게 굉장히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안산시가 소상공인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개업과 폐업, 개업하시는 분들만큼 그 이상으로 폐업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개업할 때 또는 지원할 때 그 사업의 잘 될 것인가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면밀히 하셔야 될 거예요. 그렇죠?

기관에서 하는 것이긴 하겠지만 해서 정말 자격이 되는 분들 같으면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보는 게 소상공인 지금 당장 우리 안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가 광덕로 사업 같은 경우도 그런 일환이었잖아요. 상인들을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그런 것 하잖아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그렇죠.

이춘화위원 몇 수 십 억이 지금 100억이 넘어가는 것을 하는데 그런 부분 사실 검증이 안 됐죠. 검증이 안 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00억이 넘게 지원을 하는데 이런 직접 지원하겠다. 내가 사업을 하는데 이만큼 있으면 얼마만큼 사업이 잘 될 것이다, 성공할 것이다는 예견이 된다면 이런 부분에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시민이 살고 기업이 살고 그래서 다시 안산시가 번창하는, 번성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 좀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시흥시보다 낫다고 자부한다면 기업이 훨씬 적은 시흥시에 비견할 게 아니라 안양시 같은 우리 시와 비슷한 소상공인을 갖고 있는 규모에 맞춰서 재정도 확충을 해야 되지 않는가 라는 의견을 드리면서 말씀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동 조례안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2. 2010년도 업무보고

가. 창조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33분)

○위원장 정승현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업무보고 창조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창조경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차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제국장 김상일 창조경제국장 김상일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정승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2010년도 창조경제국 경제정책과, 생명산업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선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재영 경제정책과장입니다.

정점근 생명산업과장입니다.

전무열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입니다.

이진교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그러면 2쪽의 기구 및 정・현원과 3쪽의 상황 인식 및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고, 5쪽의 경제정책과 소관 제2·3토취장 부지 교환 및 활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1999년 경기테크노파크 설립 시 한양대학교 부지를 우선 임차하여 사용하고 사동 토취장 준공 시 교환하기로 한양대학교와 토지 교환 협약한 사항에 대한 이행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 토지는 사동 제3토취장과 한양대학교의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부지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제2·3토취장을 도시공원에서 제외시키는 공원ㆍ녹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도시자연공원을 연구시설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12년에는 부지 교환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안정적인 지역산업 육성기반이 마련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건립입니다.

최근 대형유통 업체에서 기업형 슈퍼마켓을 내세워 주택과 골목 상권으로 진출함에 따라 지역상권까지 위협하는 절박한 실정으로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를 건립하여 영세상인의 생존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7쪽, 안산 25시광장 조성사업입니다.

금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고잔동 800번지(광덕로) 일원에 대해 도시구조를 재편하여 도로와 상가의 접근성을 높이고 중심부에 글로벌광장, 물의광장 등 시를 대표하는 명품광장을 조성하여 시민의 여가 문화 향유 공간은 물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계절 축제 광장으로 운영하는 등 관광ㆍ문화의 중심축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생명산업과 소관으로 8쪽, 학교급식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고품질 안산 쌀과 친환경 농산물, 우수 축산물 등을 지원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2010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입니다.

탄도항과 전곡항 일원에서 서해안 관광 거점화와 해양레저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우리 시에서는 고무보트대회, 세계 범선모형전, 세계음식체험, 승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연안정비 사업입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수립한 1차 연안정비계획에 의거 2010년까지 66억 3,200만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써 대부도와 풍도 일원에 호안정비, 침식방지 등 연안정비사업을 실시하여 연안의 효율적인 보전·개발을 통해 연안 재해 예방 및 친수공간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환경개선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매시장은 아시다시피 1997년도에 건립되어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방재시스템 교체 등 편익시설을 보수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쾌적한 환경 조성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창조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입니다.

평소 의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정승현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0년도 현안 및 주요 업무를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 사항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과 3쪽 기구 및 정·현원과 중점 사항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농업 전문인력 육성이 되겠습니다.

주요 작목별 농업인 전문교육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능력을 배양시키고, 새기술 보급 및 실천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의 자질 향상을 위해 학습단체 및 품목별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안산농업아카데미 교육입니다.

녹색 도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하여 기초농업반, 생활원예반, 풍물반, 포도반 등 4개 과정에 연 인원 2,700명을 대상으로 농업아카데미 2기 과정을 개설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통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고품질 안산쌀 생산이 되겠습니다.

밥맛 좋은 고품질 안산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총 4억 1,14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부 보급종 공급 확대, 벼 못자리용 상토지원, 벼 병충해 항공방제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영농 신기술 보급 및 소득원 발굴 사업이 되겠습니다.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친환경 안전농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5개 사업 6개소에 시설화훼 난방에너지 절감시범, 과채류 무농약 재배시범, 항생제 대체기술 실증 시범 등의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농업과학실 운영입니다.

토양 및 시비처방 등 농업환경의 과학적 분석을 통하여 친환경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토양검정실과 병충해 진단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유용미생물 이용 친환경농업 육성이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의 기반조성과 안전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미생물 배양실을 통해 유산균, 광합성균 등 총 5종 64톤의 유용미생물을 생산, 농가보급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맛과 색이 있는 명품포도 생산이 되겠습니다.

웰빙시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해 2개 사업에 삼색포도 생산시범, 시설과수 에너지 절감 시범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창조경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창조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경쟁정책과장님, 5쪽에 나와 있는 제2·3토취장 부지 교환 2012년에 끝나게 되겠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경제정책과장 최재영입니다.

예, 맞습니다.

이기환위원 원래 한양대학교와 협약한, 그러니까 테크노파크 자리를 사용하는 대신 부지를 주겠다고 하는 기간이 언제였죠, 지났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지났습니다.

이기환위원 언제였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2009년 8월 26일까지인데 지났습니다.

이기환위원 횟수로 3년 정도 늦어지는 것 같은데 늦어지는 기간동안 쉽게 말하면 과태료라든가 약속 불이행으로 인해서 예산이 지출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그런 것은 없고 무상사용을 2012년까지 연장을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서로 협의를 하셨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으시네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문제없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다음에 6쪽, 중소기업 유통 도매물류센터 건립이 있는데 그동안은 안산에 대형마트들이 입점함으로써 소규모 소형마트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고 그 다음에 구멍가게 같은 마트들이 없어졌거든요.

그런데 다행히도 이렇게 중소유통 공동구매 물류센터를 시에서 건립을 올해 12월까지 준공하겠다고 했는데 이 사업에 있어서는 소규모 마트협회 단체에서 요구해서 이렇게 한 겁니까, 아니면 자체적으로 시에서 소규모 상공인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된 겁니까?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슈퍼마켓조합에서 저희한테 요청을 했습니다.

그 동안 쭉 2000년부터 월피동과 그 다음에 고잔동 이런 데 여러 군데를 계속 물색했는데 월피동 같은 경우는 땅에 대한 협의 문제와 토지 이용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지적 사항이 있어서 못했고, 그 다음에 초지동 쪽에 했었을 때는 땅값 이런 문제 때문에 추진을 못했고요.

이번에 성곡동에 청사 부지를 변경해서 거기다 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한 겁니다. 조합에서 저희한테 계속 요청을 했던 겁니다.

이기환위원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실질적으로 중소마트에서 어느 정도 이익이 발생한다고 좀 나왔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직접 하기 때문에 한 10% 정도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안산시 전체 마트 수는 몇 개나 되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총 875개 되는데 실지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한 602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전체는 아니네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일부 세븐이라든가 24시 같은 경우는 유통을 직접 하기 때문에 그런 데는 해당이 안 되고 슈퍼마켓 그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7페이지 25시광장, 동절기가 끝나가는 과정에 공사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이 약 22% 정도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1회 추경에 얼마 올라와 있죠? 51억 올라와 있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51억 5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 예산이 만약에 세워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시기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일 때 지금이 저희가 어떻게 보면 마지막인 상태인데 예산을 세워준다면 지금보다 좀 더 좋은 광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안 세워줘도 마무리는 될 것 아니에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안 세워주면 현재 있는 조감대로 그대로 광장이 조성될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기대는 됩니다. 어차피 다 허물고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나다니면서, 매일 몇 차례씩 광장을 지나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는 되지만 현재로써는 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사실 요즘 지나다니다 보면 과연 광장 조성이 돼 가지고 그 이후의 문제 발생은 어떻게 진행될까라는 생각을 해 보죠.

저녁에 가 보면 주차단속을 안 하기 때문에 아무 데나 주차는 합니다만 요금 내는 데도 주차장 빈 데가 없고 대로에도 다 차가 주차돼 있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과연 광장 조성이 됐을 때 그때도 역시 갓길 대로에 주차를 해도 단속대상이 안 되고 그대로 될 것인지 아니면 지금은 공사를 하기 때문에 단속을 안 하고 그러는 것인지 등등 그런 생각이 상당히 교차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늘 고민하시고 직접 책임을 지고 계시기 때문에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요즘 신도시에 늘 다니시죠?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계속 현장에 가보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저녁에도 나가보셨어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이기환위원 차 주차한 것에 대해서 못 느끼셨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주차 일부 보도 위에도 세워져 있는데 저희도 공사 시행자와 감리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주차한 것에 대해서는 말씀 안 드리죠. 현 상황에서 주차장이 늘어나지 않는 상태에서 광장만 조성된다는 얘기예요.

그랬을 때 과연 광장 조성을 하는 이유는 상가를 살리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그 다음에 볼거리 즐길거리 등등 안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광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그랬을 경우에 지금처럼 이렇게 땅을 파헤쳐놓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녁에 차들이 양쪽 대로에 꽉 차 있는 상태인데 과연 광장 조성이 됐을 때는 어떻겠느냐 이거죠.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을 때 과연 그 이후의 대책은 우리가 마련하지 않고 그냥 광장 조성만 하면 될 것인가 이렇게 한번쯤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서 어떻게 보고 느끼셨는지 한번 말씀을 해 보시라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고잔동에 주차타워가 한 15개소가 있는데 그 중에 주차를 시민들이 아직은 그 쪽은 잘 이용하고 있지 않는데 광장이 조성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15개에 한 5천 대가 넘거든요.

그 부분이 상당히 개선될 것 같고, 추가로 61과 62블록 쪽의 완충녹지지역을 근린공원으로 조성하면서 거기도 100대 정도 주차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광장이 조성된다면 주차장에 대한 시민들 전환도 필요할 것 같고요.

저희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문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글쎄요, 과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가 얼마만큼 효력이 있어서 외식을 하는데 대중교통을 타고 가고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나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죠.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교통 체증이 일어난 데가 없을 겁니다.

왜, 서로를 생각해서 내가 차를 몰고 나감으로써 교통이 마비되기 때문에 전철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겠죠.

그런데 과연 안산시민들이 광덕로에 가서 모임도 하고 그런 자리에 가기 위해서 과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겠는가 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물론, 그런 분이 없지 않아 있겠죠.

하지만 과연 현실성이 떨어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주차타워가 15개, 몇 개 있다 하더라도 과연 그 타워로 주차할 수 있는 홍보와 안내가 어떻게 될지 그것도 상당히 미지수고 실질적으로 요즘 과장님이나 국장님도 안산 시내를 다니다보면 혼란스럽게 신호체계가 바뀌어 있어요.

전에는 좌회전이 떨어지면 직진이 같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직좌가 같이 바뀌는데 좌회전 떨어지고 빨간 신호등으로 바뀌어요. 이렇게 혼란스러워요.

경찰서에서 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물어보면 홍보 했다 하겠죠. 플랜카드 걸었다 하겠죠.

그런데 좌회전 떨어지면 당연히 한 몇 십 년을 좌회전 다음에는 직진이 떨어졌고 직좌가 같이 연결됐었는데 좌회전 떨어지면 직진 떨어진 줄 알고 가려고 하다가 중간에서 어정쩡하니 사고가 나고 아주 위험한 그런 것을 요즘 사거리 다니면서 계속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안산시에 좌회전하고 빨간불이 다시 적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돼 있다면 다 이해를 하죠.

어느 신호등 가면 아직까지 직좌가 되고 있고 어느 신호등 가면 좌회전 떨어지고 적신호가 켜지고 이렇거든요.

분명히 플랜카드 걸고 홍보했을 건데 시민들은 못 느껴요.

마찬가지로 광덕로에 주차타워가 그렇게 있다 하더라도 습관 자체가 안 되어 있는, 또 홍보가 전혀 안 되어 있는 주차타워를 어떻게 안내를 할 것이며 교통체증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 그런 등등도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선 광덕로 조성하는 게 1차적 목적이겠지만 그 차후의 것도 생각하셔야 돼요.

거기 상인들 제가 몇 분 아는 분도 있어요. 광덕로 조성한다니까 뭐라 그래요, 앞에 주차장이나 반듯하게 해 놓으면 될 것이지 주차장은 하나도 안 만들고 그것만 한다고.

물론, 그 분들이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당연히 어떤 시설, 그런 랜드마크가 된다는 시설들이 온다면 당연히 사람은 몰릴 것이고 거기에 따른 주차장 확보가 되어야 할 것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현재로써 주차장 확보는 없는 상태에서 기존에 있는 시설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시설들을 과연 100% 활용하게 할 것인가 거기에 따른 고민도 해 달라는 말씀이에요.

그 이후에 복잡하면 철길 그 쪽이 자연녹지인지 그린벨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쪽으로 용도 변경해서 주차장을 하겠다면 그것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들 같이 고민해서 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정책과장 최재영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생명산업과장님, 2010년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몇 회째죠, 3회째인가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예, 3회째입니다.

이기환위원 2009년도 예산이 6억이었나요, 8억이었나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2009년도는 11억 5천만 원입니다.

이기환위원 우리 안산시 부담이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예, 본예산에 8억, 추경에 3억 5천만 원을 세워 가지고 11억 5천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2010년도에는 이 8억 가지고.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13억인데 당초예산에 8억 원을 확보했고요.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원래 2010년도 본예산에는 13억 원의 예산을 세웠었는데 5억의 예산이 삭감돼서 지금 8억 원이 된 것 아닙니까?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예, 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기환위원 8억 원으로 국제보트쇼와 요트대회를 같이 생명산업과에서 치르겠다는 계획이죠? 추가로는 없죠?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8억 원 가지고는 이 행사를 개최하기에는 좀 힘들고요. 그래서 이번 추경에 5억 원을 더 일단 요구했는데 예년에 비해서 신규 행사를 많이 벌려놨습니다.

탄도항 고무보트대회라든지 그 다음에 전통 배 보트 시승체험 이런 것은 다 신규행사라 사업비가 8억 원 가지고는 상당히 힘들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1회 추경에 5억이 올라와 있나요? 예산서를 제가 안 봐서 지금 모르겠습니다.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예, 5억 원이 올라와있습니다. 도비 50%, 시비 50%이기 때문에 올렸습니다.

이기환위원 작년에 비해서 대회 자체가 커져서 예산도 많이 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 사업에 대해서 성과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성과는 저희가 두 번에 걸쳐서 이 대회를 했는데 일단 해양레포츠 대중화 선도를 위해서 대중성 확보에는 성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양레저 활동 저변 확대에 대해서 우리 시 대부도나 탄도항을 해양관광지로 널리 알리 데는 상당히 이 대회가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만족도를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실시했는데 사실은 전곡항보다 저희가 점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탄도항이 4.27이고, 전곡항이 4.16이 나왔습니다.

이기환위원 축제 대회 자체를 치르고 나서 평가가 따라야 되겠지만 관광지로써의 효과는 얻었다 하지만 경제적인 효과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경제적인 효과도 참여 인원이라든지 체험행사를 즐기러 온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로 인한 소비 효과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금액적으로 추산한 것 있나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그것까지 저희가 조사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 탄도항에 있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출이 대회 기간동안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3회 대회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도록 잘 해서 올해도 역시 경제적 그 다음에 관광지 효과가 더 증대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이춘화입니다.

비슷한 말씀을 또 하게 되는데 경제정책과 25시광장 관련 주차 문제 언급을 하게 돼요.

어제 제가 그 쪽에 갔었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7천 원짜리 밥을 먹고 4만 원 주차요금 벌금을 냈다.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외부에서 오신 분이 불법 주차를 했다가 그렇게 단속되고 나니까 안산에 정이 안 들죠, 오기 싫고 어쩔 수 없이 약속이 있어서 오셨는데.

저는 인근을 알기 때문에 아웃렛에 주차를 했어요.

아울렛도 그 시간 자기들 영업을 위한 주차 공간이기 때문에 굉장히 좁아서 지하4층까지 내려가는 상황이었는데 주위에 주차장이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을 시민들이 알 수 있게 해 놓고 그리고 이런 걸 꾸며야 되는데 아무리 정말 좋은 것 달고 꾸며놓으면 뭐하겠어요. 내가 접근하기 어려우면 결국은 안 간다는 얘기이고, 있으나 마나한 시설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말 고민을 먼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몇 개가 있다고 하시지만 그것에 대한 앞에 안 보이니까 주차에 대한, 지금 현재도 사실 주차문제 해결을 또는 고민하는 분들에 대해서 안내문 한 개조차 없잖아요. 어디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또는 주차타워가 있다는 안내문이 하나도 없죠.

이런 부분들 결국은 찾는 이용객들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고 보고, 그런 부분 정말 신경 쓰셔야 될 거예요.

예산 확보해 가지고 더 멋지게 만드는 쪽보다 시민이 원하는 게 뭔지를 보시고 가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생명산업과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고품질 안산 쌀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있어서 고등학교가 거의 안산 쌀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신청하는 데가 적었던 이유가 운영위원들은 모르고 있더라는 말씀을 드려서 이런 부분들 학교에만 공문을 보낼 것이 아니라 운영위원회에도 공문을 보내서, 운영위원들은 학부모이기 때문에 정말 자기 자식이 좋은 쌀 먹기를 바라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실지 않을까 싶어서 그것을 하시고 그리고 난 뒤 왜 신청을 하지 않는 지에 대한 사유 조사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이 사업이 좀 더 활성화되거나 안산시에서 이런 것 하고 있구나, 공문 왔을 때 집어던지는 게 아니라 귀찮으니까 하지 말자라는 그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볼 것 같아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국제보트쇼 관계에서 안산시에서 직접 하는 것은 고무보트대회 이것 하나밖에 추진이 안 된다고 봐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우리가 사업비 확보해서 추진하는 것은 우리 시 탄도항에서 전부 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요. 요트 시승체험, 전통 배 체험 이런 것은 잘잘한 거란 말이에요. 이런 것들은 그냥 들러리 역할이에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들러리라기보다도 큰 행사를 하는데 저희가 옆에서 같이 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들러리라는 게 어디서 확인이 되느냐 하면, 제가 지난번 1월에 남해에 견학을 갔습니다. 경기도 여성 의원님들하고 같이 갔는데 그때 마침 화성 시의원이 계셨는데 남해군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얼마 있다가 화성시에 보트쇼 관계로 벤치마킹을 갈 겁니다.”라고 얘기를 해요.

화성에 간다면 안산도 같이 했는데 안산도 같이 둘러볼 겁니다, 저도 같이 옆에 있었으니까 그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데 화성만 꼭 집어서 하고 안산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해요. 안산도 했다고 해도 ‘아, 그러느냐’라고 할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결국은 우리가 주가 아니라 화성이 주고 우리는 그냥 들러리 같이.....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당연히 보트쇼와 요트대회가 메인 행사이기 때문에 메인 행사를 개최하는 데가 화성시이니까 그렇게 이야기하지, 저희가 이야기를 해도 주관 행사 진행하는 데를 이야기하지 내가 보트쇼 보러 안산도 가고 화성도 가고 이런 식으로 말하기는 힘들단 말이에요.

화성에서 메인 행사를 하니까 그 쪽도 가고 가서 보니까 안산시도 같이 하니까 안산도 보고 그렇게 하는 거죠.

이춘화위원 일정을 잡을 때 그렇게 하지 않잖아요. 화성, 안산 갈 거라고 얘기를 하지 화성만 간다고 그렇지 않잖아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관람 온 주민들은 화성시 전곡항도 보고 안산시 탄도항으로 넘어와서 다 관람하고 또 체험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혹시 남해시에서 오겠다는 것 있었나요, 타진 있나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다른 시에서도 다 오는 거죠.

이춘화위원 안산시에 어디 어디서 왔다갔나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탄도와 전곡항 간에 약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코끼리열차를 운행해 가지고 서로 왕래가 쉽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행사를 진행한 결과물로써 다른 지역에서 우리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는다든지 하는 결과물이 결국은 관심을 갖고 온다든가 그런 게 있을 것 아니에요.

의견을 묻는다든가 우리도 하고 싶네, 참 괜찮은 사업이다고 해서 한다면 결국은 그게 벤치마킹 하러 오는 게 효과다고 볼 수 있는데 안산시에 남해군 이외의 어디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 오겠다 또는 왔다 간 사례가 있었는가에 대한 질문이에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체험 행사도 많이 오고 벤치마킹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게 구체적으로 어딘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저희가 기록하고 정리한 것은 없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 못 드리는데 다른 시·군에서도 많이 와서 보고 가고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몇 군데만 집어주셔도 될 텐데, 그렇게 이해를 하겠고요.

연안정비사업에 28억이 서 있잖아요, 29억, 30억 정도 되네요. 그렇죠?

제가 대부도 모 통장님으로부터 항의를 받았어요, 도대체 요즘 안산에서 대부도에 대해 신경을 전혀 안 쓴다고.

왜 그러느냐고, 안산시에서 굉장히 대부도에 가는 예산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느냐고.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어느 통장님이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신경을 어떻게 써야 될지 한번.....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그게 결국은 체감되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대부도는 저희만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다른 부서도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죠. 통장이라는 분이 그럴 진대 일반시민들은 오죽할까.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어디 대부도 통장인가요?

이춘화위원 예, 대부도 몇 통 통장이라고 본명도 밝히셨는데 제가 여기서 그것을 밝힐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이 그렇게 예산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체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부분들 신경을 쓰시라는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제대로 주민들한테 전달이 안 되지 않느냐, 전시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시에서 이렇게 사업을 해서 이런 부분들이 나아졌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되지 않는가.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큰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부도 통장 회의나 이 때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그러니까요. 통장 회의든 주민자치 회의든 그런 데서 이런 부분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 25시광장은 누구나 다 알 거예요. 알아 가지고 걱정들을 하고 계세요, 지금 멀쩡한 것을 왜 뜯었느냐, 어제도 그 얘기 제가 사실은 욕을 먹었습니다, 돈도 많다고.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요.

지중 냉·온풍 활용 에너지 절감 시범, 맛과 색이 있는 명품 포도 생산 하시겠다는 사업이요. 이것 어떤 사업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시설과수, 지중 냉·온풍 활용 에너지 절감시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이 사업은 포도 가온에 들어가는데 포도를 하우스에 가온할 때 봄에는 춥기 때문에 지하에 있는 물을 끌어내서 온도를 약 15도로 더 높이는 거고, 여름에 더울 때는 포도가 익지 않기 때문에 지하에 있는 차가운 물을 끄집어내서 하우스에 돌려 가지고 포도를 생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지하수를 개발해야 되는 상황이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그렇죠.

이춘화위원 현재 활용하고 있는 농가가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이것은 도비 사업으로 안산과 안성 두 군데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다른 시·군에서 했기 때문에 사업성과가 좋아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도에서 받아냈습니다.

이춘화위원 이 사업할 때 중요한 게 폐공 문제가 발생하잖아요, 물이 안 나오면 다시 메워야 하는 부분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그것은 수질 지하수 뚫을 때 허가를 받아서 뚫습니다.

이춘화위원 폐공 막 만들지 말고 하셔야 될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예, 그것은 법적으로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박선희 위원님.

박선희위원 생명산업과장님, 이번에 전곡항과 몇 개 항에 대부도 쪽과 국토부에서 요트 계류시설 승인한 것 있잖아요. 그것은 안산시에서 하는 것과 상관없나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이번에 마리나 시설 항만 개발 관련해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는 방아머리항과 흘곳항이 대상지로 선정돼서 추진할 계획인데 이것은 국토해양부에서 우리나라 국토 전체를 보고 경기도에서 요구해 가지고 하는 사업입니다.

박선희위원 안산시에서는 그런 역할이 따로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저희도 역할을 하는 거죠.

저희 관내에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비, 도비 예산 일부 보조 지원 받아서 저희도 예산 지원도 해야 되고, 모든 계획 수립 때 저희가 참여해 가지고 주민들 의견이라든지 지역 특성을 반영시켜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선희위원 나중에 자료 좀 주세요.

○생명산업과장 정점근 현재까지 자료 나온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겠다는 것 그렇게 그 결과만 나와 있습니다.

박선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이요.

도매시장에 지하상가 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예, 있습니다. 식자재마트.

이기환위원 계약 만료 기간이 언제이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계약 만료 기간 올 6월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입찰공고가 나갔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예, 4월경에 입찰 공고해서 입찰할 겁니다.

이기환위원 4~5월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예, 4월.

이기환위원 원래 몇 개월 남겨두고 입찰하게 돼 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2개월 전에.....

이기환위원 2개월이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예.

이기환위원 규정 상 2개월인가요, 아니면 사업장 크기, 범위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가 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규정상에 거기에 식자재마트도 있고 그 다음에 관리동 자체에 약국도 있고 식당하고 다 그렇게 3년 계약을 해서 2개월 전에 입찰을 보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를 들어서 퇴사를 명할 때는 2개월 전에 얘기하면 되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그렇죠, 공고를 합니다.

이기환위원 6월 30일까지 기간이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그렇죠.

이기환위원 그러면 4월쯤에 입찰공고가 나간다는 얘기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예.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계약기간이 도래됐기 때문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그래서 사전에 거기에 대해서 도래된 것에 대해서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철저하게 민원 발생이 안 되게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전무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공개입찰을 하기 때문에, 전에 식자재마트에서 했을 때에는 사전에 식자재마트가 부도나 가지고 지금 들어온 안산식자재마트에서 그 부도 건을 해결해 주고 오기 때문에 그때는 법적으로 우리가 검토를 해 가지고 변호사 자문도 받아서 그때는 수의로 계약을 해 줬습니다.

그 사람이 그 전에 물건대금 같은 것을 들어온 사람이 다 갚아주는 것으로 해서 법적인 문제없이 수의계약을 했고 그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공개입찰로 할 겁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10년도 창조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승현박선희김명연박정호이기환이민근이춘화
○출석전문위원
박경열 박소운
○출석공무원
창조경제국장김상일
경제정책과장최재영
생명산업과장정점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이진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전무열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