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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71회 제7차 경제사회위원회(2010.03.0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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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7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0년 3월 4일(목)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10시06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7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위원장 정승현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회의진행 순서는 상록수보건소 및 단원보건소 소관 예산안을 먼저 심의한 후 구청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록수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입니다.

평소 지역보건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승현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상록수보건소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경 일반 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예산 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의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상록수보건소의 총예산 규모는 2010년도 기정예산액대비 8.79%인 5억 311만 4천 원이 증가한 62억 2,132만 6천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증가 사유로는 시립노인전문병원 증축 건물 내 원활한 진료 및 운영을 위해 구입 요청한 의료장비 등 물품구입비, 상록수보건소 후정의 점토블록 교체공사비, 금연택시 확대를 위한 운영·홍보비, 기초생활수급 노인 환자의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병 지원비, 사할린노인 수급자 등 노인 의치보철사업의 대상자 확대와 방문건강관리 인력 인건비의 국·도비 보조금 증액에 따라 예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감소 사유로는 검사장비의 정전 대비용으로 사용 중인 UPS축전지 교체공사에 따른 최저가 적용에 따른 잔액,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 금연교육 사업비와 난청조기진단사업의 국도비 삭감 및 지방예산 절감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입찰 잔액 및 일반운영비 감액 계획에 의한 예산을 삭감하여 예산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별 예산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다음은 3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록수보건소 운영 부분입니다.

노인 인구의 보건의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증축중인 시립노인전문병원이 금년도 9월 완공 예정에 따라 원활한 진료 및 운영을 위해 구입 요청한 의료장비 등 물품구입비, 노인전문병원 내 기초생활수급 노인환자의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병 지원비, 상록수보건소 후정의 목재블록 노후에 따른 점토블록 교체 공사비,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국·도비 지원에 따라 증액하였으며, 예산 절감 정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일반운영비 및 계약 잔액 등을 감액하여 총 3억 8,580만원을 증액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 건강증진의 생활화 부분에서는 금연택시 확대를 위한 운영·홍보비, 교육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미취학아동의 순회 방문 보건교육에 따른 강사료, 사할린노인 수급자 등 노인 의치보철사업의 대상자 확대에 따른 국·도비 증가에 따른 증액과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 금연교육비와 금연클리닉 자원 봉사단 활동비의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감소되어 총1억 2,286만 원을 증액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 질병예방관리 부분에서는 2010년 1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출장실시에 따른 예진 수당 편성에 따른 증액과 예산절감 감액 계획에 의한 예산 삭감으로 총 91만 원을 증액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지역보건 부분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인력 인건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비 등 국·도비 보조금 증액과 방사선 촬영기계 노후에 따른 수리비 등 증액과 선천성대상이상 검사사업비 국도비 감액내시 및 예산절감 감액 계획에 따른 삭감으로 총 645만 원을 증액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 부분에서는 예산절감 감액 계획에 따른 예산 삭감으로 567만 원을 감액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의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6쪽, 시립노인전문병원 의료장비 등 구입입니다.

시립노인전문병원 증축공사가 2010년 9월 완공 예정에 따라 적정한 의료장비 등 구입으로 병원 운영의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내시경 스코프 외 88종의 의료장비 및 사무기기 등 물품구입을 조달청을 통해 금년도 8월한 구입·완료하여 병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 드린바와 같이 제1회 추경 예산을 요구하게 된 것은 시립노인전문병원의 증축에 따른 의료장비 및 사무기기 등 구입비가 주요 증가 요인이 되겠으며, 사업별로 국·도비 변경내시 등 증·감액이 발생됨에 따라 예산을 추가로 편성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승현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의 각별하신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상록수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단원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단원보건소장 이홍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정승현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단원보건소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단원보건소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 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13%인 8억 853만 1천 원이 증액된 70억 1,573만 1천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유로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25시 야간보건소 운영비와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을 위한 위탁 운영비, 알코올 중독자들의 상담을 위한 상담센터 운영비,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한 의료영상 저장 전송시스템(PACS)구입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정책사업별 예산 현황은 유인물 2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페이지 주요사업비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단원보건소 운영 정책사업에 있어서 보건행정 업무지원과 홍보사업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추진비 208만 원과 자산취득비 127만 8천 원을 증액 요청하였으며, 지역단위 DMAT 운영사업 즉, 재난의료지원팀 운영 사업은 응급장비 확보로 응급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제세동기 구입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5시 야간보건소 운영사업은 야간긴급진료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25시 보건소의 인건비, 장비 및 약품구입비, 시설비, 자산취득비 등 운영비 3억 4,655만 5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단원보건소 청사 및 시설관리사업은 지방예산 절감 계획에 따라 청사 일반운영비 5%를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건강증진의 생활화 사업에 있어서 건강증진 업무지원은 걷기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지도자 활동비 90만 원과 주 이용자인 만성질환자들의 체력 향상을 위한 런닝머신 구입비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연클리닉 운영 지자체 보조사업은 일반운영비 351만 9천 원을 국비 변경내시 감액 반영하였고, 야간금연클리닉 운영을 위한 약제 지원비와 위탁운영비 5,2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역특화 건강행태 개선사업은 국도비 변경내시 580만 원을 감액 요청하였으며, 업무대행 간호사 계약기간 감소에 따른 업무대행 인건비 575만 원과 건강생활 실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과목 변경 요청하였습니다.

알코올상담센터 운영은 알코올중독자 등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알코올상담센터 운영비 7,460만 원을 기금 변경내시로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노인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의치보철사업은 노인 의치보철 지원 대상자 증가로 인한 국도비 변경 내시로 2,980만 원을 반영하였고, 노인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은 2010년 신규사업으로써 홍보비 700만 원과 행사지원비 100만 원, 의료 소모품 구입을 위한 의료 및 구료비 5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질병예방관리 정책사업에 있어서 방역사업 지원과 전염병 예방 홍보사업은 약품을 위한 재료비와 전염병 예방 홍보를 위한 일반운영비 705만 원을 지방예산 절감계획에 따라 감액 편성하였고, 국가 만성병 예방 지자체 보조사업은 기금 변경 내시 55만 9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전염병 표본감시 경상보조사업 또한 국도비 변경내시로 32만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에이즈 및 성병 예방 지자체 보조사업은 기금 변경 내시로 91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에이즈 및 성병 예방 지자체 보조사업 AIDS감염인 등록 관리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하여 사무관리비를 업무추진비로 과목 변경 요청하였습니다.

예방접종사업 지원은 학교 및 동별 노인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위한 예진의사 진료수당 42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예방접종 후 부작용자에 대한 치료비 50만 원을 증액 요청하였습니다.

지역보건 정책사업에 있어서는 방문보건사업 지원은 지방예산 절감 계획에 따라 일반운영비 66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방문건강관리 인력 인건비는 국도비 변경 내시로 1,498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방문건강관리 교육훈련비는 국도비 변경 내시로 84만 1천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출산장려사업 지원은 일반운영비를 임산부 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108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추진비와 혈압기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2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과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사업은 국도비 변경내시로 2,112만 7천 원을 증액 요청하였습니다.

체외수정 시술비, 신생아 난청조기진단, 영양플러스사업은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하여 과목 변경 요청하였습니다.

일반진료실 사업 지원은 지방예산 절감 계획에 따라 일반운영비 6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최신 검사장비 보강으로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방사선 차량 장비 구입비 2억 6천만 원을 증액 요청하였습니다.

구강보건사업 지원은 지방예산 절감 계획에 따라 자산취득비 25만 원을 감액 요청하였고, 대부보건지소 운영 및 진료업무는 지방예산 절감 계획에 따라 일반운영비 36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내구연한 경과로 인한 물품 구입비 23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정책 사업에 있어서는 업무추진비와 일반운영비, 여비는 지방예산 절감 계획에 따라 748만 8천 원을 감액 요청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비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단원보건소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단원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록수보건소 및 단원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단원보건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25시 보건소 운영을 전국 최초로 하게 되는데 최초로 야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무리수도 따르지만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24시 보건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안산시민으로서 자랑스러운 면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편성됐는데 24시를 운영하면서 야간에는 데스크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간에 사용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가요, 아니면 일정부분은 보건소가 폐쇄되고 25시 시청처럼 일부분만 사용하게 돼서 진료를 할 수 있는 데스크 부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부분이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우선 먼저 저희가 업무보고 때도 한번 보고를 드렸는데 원래 당초에는 24시간 운영할 계획으로 했다가 여러 가지 여건상으로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일단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운영을 해 보고 나중에 올해 말에 운영 결과에 따라서 다시 한번 확대 운영하든지 축소 운영하든지 그런 것을 다시 재검토할 계획으로 있고요.

진료실 문제는 진료실을 두 군데로 나눠서 쓰는데 진료실 자체가 상당히 비좁습니다. 그래서 바로 진료실 바깥에 창고로 쓰던 공간이 있는데 거기를 진료실로 약간 리모델링해서 거기서 야간진료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몇 평정도 되는데요? 몇 제곱미터.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한 12.5평정도 됩니다.

이기환위원 진료과목은 보통.....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일반진료인데 어차피 진료 장비나 전문의들이 안 계셔서 간단한 진료 위주로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낮에 처방전 못 받으시는 만성질환에 대한 처방전 발행이라든지 감기 환자나 배탈환자 또는 간단하게 찢어진 것, 꿰매거나 그런 정도로 간단한 처치 위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래도 전문의는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약 처방전을 끊어야 약국에 가서 약을 탈 수 있는데 전문의 없이 그냥.....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전문의는 한 과에만 전문적으로 보시는 선생님이고 전문의로 배치하려면 여러 과 전문의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1차 의료기관에서 전체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환자 중의 한 80% 정도는 1차 의료원에서 서비스가 필요한 거고, 일반의사도 충분히 간단한 것 웬만한 처방전은 발행할 수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일반의사라 하더라도 전문적인 처방을 할 수 있는 의사 한 분은 계셔야 될 것 아닙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전문의가 장점도 있는 반면에, 그러니까 어떤 특정과 전문의는 그 과에 대해서는 상당히 일반의보다 훨씬 낫지만 그 과만 위주로 진료를 하시는 분들이 또 다른 과에서는 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보편적인 과로써 제일 좋은 것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제일 보건소에서는 적절한데, 가능하면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있으면 좋겠지만 야간진료에 응할 수 있는 의사가 충분히 많을지 우려되기 때문에 과를 제한하면 사람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어서, 그리고 저희가 보건소에서 진료하고자 하는 수준이 일반의사로서는 충분한 그 정도의 의료서비스이기 때문에 제한 없이 모집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소이기 때문에 미미한 환자부터 시작해서 때로는 심한 환자도 올 거란 말이에요.

그럴 때는 판단을 해서 다른 의료기관으로 추천해 주는 부분도 있겠지만 대부분 미미한 환자들이 온다면 25시 약국을 통해서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뭔가 약에 대한 처방을 내려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왔다가 약국에서 알아서 처방을 해 주는 게 아니라 보건소에서 전문의가 있어서 약 처방전을 써 줘야만 약국에 가서 약을 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문제들이 고민이 돼서 해야 될 것 같고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저희가 모집해서 만일 적절한 과의 전문의가 응모하면 그런 분들을 위주로, 우리 목적에 가능하면 적정한 분으로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25시 약국 운영에 있어서도 보건소 대로 건너편 상가가 가장 인접한 곳이기 때문에 그 쪽에 해야 되는데 약사에 대한 인건비를 1억 1,460여만 원이 세워졌는데 6시부터 11시까지 하면 한 분의 인건비인가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이 인건비는 24시간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24시간 운영하는, 그러니까 야간에 운영할 약국이 없어서 야간에 근무할 인건비를 저희가 책정한 건데 복지부에서 대한약사회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이마트 내에 있는 약국들을 현재 24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다고 그럽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2시 넘어가면 사실은 환자가 약을 구할 사람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도 어차피 11시까지만 진료를 하기 때문에 이것은 조금 보류를 시켰다가 집행은 안 하고 복지부와 대한약사회가 협의되는 내용을 보고 그 결과에 따라서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현재는 1차적으로 11시까지는 보건소에서 운영할 계획이시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그런데 지금 11시까지 운영하는 약국들은 현재도,

이기환위원 꽤 있어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11시까지 운영한 데가 안산시에 한 10군데 정도로 저희가 파악됐는데 가까운 데는 중앙동과 고대병원 앞에 있는 약국들이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그리고 야간 보건소를 운영하는 예산이 확정되면 보건소 건너편에 약국을 하겠다고 의사표시한 분이 있거든요. 그 분이 11시까지는 운영을 할 것으로 저희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굳이 약국에 대한 예산 1억 1,460만 원은 지금 당장 세울 필요는 없겠네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현재로서는 당장 집행은 안 하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우선 삭감해도 되겠네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원래는 안산시에 한 군데 정도는 24시 운영하는 약국이 있으면 좋겠다고 그랬는데 만일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 있다면 실제 실효성과 비용을 비교해 볼 때 만일 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 있다면 그렇게 인건비 지원해 주면서까지, 2시 넘어서 새벽까지는 환자가 몇 명 거의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조금 저희도 감안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보기에는 소장님 답변이 현재로써는 약국에 대한 인건비는 보류해도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1회 추경에서는 삭감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노인 장애인 구강건강관리에 있어서 2010년도에 최초로 세워진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의치보철사업은 계속 하던 사업이고, 노인들에 대한 불소 도포 스케일링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입니다.

이기환위원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예산이 올라와 있으면 현재 이 분들에 대한 치료자가 몇 명인지 파악이 되셨나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작년에 85명에게 의치보철 시술을 해 드렸고, 불소 도포나 이런 것은 따로 노인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던 건데 노인들도 불소 도포나 이런 게 상당히 필요하다고 복지부에서 판단해 가지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예산 지원해 준 겁니다.

이기환위원 금연클리닉 운영 자체 보조에 있어서 안산1대학에서 위탁을 받았습니다만, 1회 추경에서 5,200만 원을 증액한 이유가 어떤 이유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대부분 남자분이고 직장인들이 많은데 야간에 하는 게 한계가 있어서 25시 야간시청에서 7시부터 10시까지 매일 한방진료를 하거든요. 거기에 금연 상담사를 같이 배치해서 매일 상시로 야간 금연클리닉도 같이 운영하려고 추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주말에도 한방 진료하는 시간에는 같이 진료를 하고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해서 낮에 직장에서 금연 서비스를 못 받다가 퇴근하고 시청에 와서 금연클리닉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약제비를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이기환위원 2009년에는 예산이 얼마였었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야간에 대한 것은 없었고, 작년도 예산은 1억 3,200만 원 있습니다. 금연클리닉 운영 예산이요.

이기환위원 이번에 야간 금연클리닉 때문에 5,200만 원이 작년보다 증액된 거네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금연클리닉 사업 자체가 매년 보건소에서 열심히 금연클리닉에 대한 사업을 해도 흡연자가 더 증가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고 2010년도에도 보건소에서 야간에까지 금연클리닉 사업이 운영되기 때문에 흡연자가 감소하는 추세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상록수보건소,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증축이 9월에 끝난다고 했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몇 병동 증가되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병상수로 76병상이 증가됩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되면 전체 병상이 200병상이 넘는 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162병상에서 238병상이 되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현재로써는 병상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여유가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병상을 따질 때 어떨 때는 빈 경우도 있긴 했는데 빈 경우는 남자 여자 성비 관계 때문에 비는 경우도 나타나고, 또 퇴원했다가 임시적으로 잠깐 비운 게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부족한 편입니다.

이기환위원 입원하고자 하는 환자들은 대기 상태인가요, 아니면 여유가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거기 들어오고 싶어 하다가 없으면 몸이 덜 아프신 분들은 집에서 요양을 하시기도 하지만 다른 병원으로 가시기도 하거든요.

수요는 병상이 늘어났다고 해도 충분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수요가 많이 부족해서 병상을 늘리는 거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저희 판단에는 부족해서 그렇게 늘리는 것으로 작업이 된 겁니다.

이기환위원 일반 노인 전문병원과 시립 전문병원의 혜택이 뭔가요? 시립이어서 혜택이 뭐가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별도의 혜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기환위원 예, 일반 노인전문병원과 비교했을 때 시립 노인전문병원이 혜택을 뭘 주는지.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기초생활수급자 어려운 사람 위주로 받고 있는데 간병비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간병비를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일반병원에서 간병비는 얼마씩 받고 있습니다.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노인전문병원에서는 1일 간병비가 얼마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1일로 안 따지고 보통 월로 따지는데 월 평균 80만 원 정도 받거든요.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것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려운 순서대로 해 가지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그것의 50%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현재 80만 원 나오는 데서 50% 지원이 된다고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일반보다 굉장히 혜택을 많이 받네요.

증축되기 때문에 사무기기라든가 가구들을 구입해야 되는데, 지금 1억 2,500여만 원이 들어와 있는데 이것은 이미 사업자 선택을 하셨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아닙니다. 그것은 조달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기환위원 조달가로 하는 것이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때로는 조달가격이 더 비쌀 수도 있어요. 보통 편하게 하기 위해서 조달가로 넘기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조달이 주문하는 입장에서는 편할 수도 있는데 조달가가 비싸더라고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일반적으로 더 싼 것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장조사를 철저히 해서 싼 것에 대해서는 입찰을 부쳐서 입찰에 의해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요, 무조건 조달가로만 넘기도 마시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현재 예정은 조달 예정인데 시장조사를 철저히 해서 좀 더 싼 게 많이 있다면 입찰로 해서, 품목을 구분해 가지고 할 예정입니다.

이기환위원 조달가로 하면 안산에 있는 업체들한테 혜택이 안 돌아갈 가능성이 크거든요. 자체적으로 시에서 안산에 있는 사무기기 업체들을 입찰해서 한다면 안산 내에 있는 사무기기나 업체들도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지 않겠는가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다른 말씀이 아니라.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는데 입찰이라는 것이 금액에 따라서 도내로 풀고 전국으로 푸는 경우가 있거든요. 시로 푸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면 과연 안산에서 몇 %가 될지는 저희들이 그 동안 쭉 하다 보면 품목별로 안산이 많은 것은 안산이 많이 되겠고 아니면 다른 데가 많이 되는데, 저희들이 시장조사를 잘해서 지역경제에도 활성화가 되고 그 다음에 값도 싸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노인 의치보철사업이 있는데 매년 해가 거듭될수록 노인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보철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은데, 증액된 부분에 있어서는 2010년에 2009년보다 복지 차원에서 확대한 겁니까, 아니면.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상록구 같은 경우는 사할린 동포 이주 아파트 쪽에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요가 굉장히 늘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82명을 했습니다만 신청자 자체가 한 150명이었습니다. 그래서 탈락자가 많았고요.

금년에도 115명 선정했는데 어저께 사전 교육을 했습니다만 신청자 자체는 200명이 넘은 상태입니다.

지금 이 상태도 부족하긴 합니다만 국도비를 요구해서 더 많이 받아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수요자가 더 많다고 하니까 점점 예산을 확대해서 노인 분들의 복지에 대해서 더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고요.

현재 양 보건소에서 일반가정의 셋째아에 대한 혜택이 뭐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출산장려금 드리는 게 있고 그 다음에 전동유축기 대여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치아 홈메우기 사업 해 주는 것 하고요.

이기환위원 전동유축기 대여, 치아 홈메우기.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장려금 그 다음에 난청검사 해 주는 것 있고요.

이기환위원 셋째아부터 해 주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셋째아를 두면 난청검사 같은 것은 삼남매를 다해 주게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셋째아가 태어나서 출산하기 전부터 어떤 관리가 되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산모도우미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치아 홈메우기, 난청검사 또 뭐라고 그랬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전동유축기 대여.

이기환위원 그 다음에 출산장려금은 얼마 나가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20만 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20만 원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이기환위원 다른 시도 20만 원 주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20만 원밖에 안 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저희는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생색내기네요, 생색내기.

조례에 20만 원 주게 돼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조례는 100만 원 이하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왜 이것밖에 안 줘요, 좀 많이 주죠.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저희 보건소에서 하는 게 아니라 가족여성과에서 이걸 책정합니다.

이기환위원 가족여성과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다자녀출산 장려정책을 가족여성과에서 하는데 가족여성과에서 총괄적으로 이러이러한 지원을 하자라고 총괄계획을 짰었습니다.

그 내에 출산장려금은 저희들이 실행하는데 총괄계획에는 금년부터 30만 원씩 지원하도록 들어있었는데 예산 사정이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20만 원으로 예산.....

이기환위원 통계적으로 보면 안산에 그래도 젊은 세대가 많이 살지 않습니까. 전국적으로 보면 젊은 세대가 가장 많이 사는 도시에서 출산장려금을 많이 물론, 보건소의 소장님이나 과장님들은 많이 주고 싶겠죠. 하지만 좀 더 노력을 해서, 20만 원이 뭡니까? 너무 적네요.

지역에서 물어보면 ‘출산장려금 얼마 줍니까.’, ‘20만원 준다.’ 그러면 웃겠는데요.

제가 0세부터 5세까지 파악을 한 두 개 동 해 봤더니 작년보다 한 2~300명씩 다 줄었어요.

출산정책을 보건소에서 더 관심을 갖고 해 주셔야지 너무 적네요.

가족여성과 같은 연계된 부서끼리 돼 있겠지만 보건소에서, 예술의전당에서 좋은 사업도 하시잖아요. 산모들을 위한 음악회도 하고. 올해도 하시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그것도 예산 삭감돼서 작년에도 못했습니다.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행사성 예산은 삭감하라는 게 있어서 행사성이라고 일회성은 삭감했습니다.

대신 태교 미술제를......

이기환위원 태교음악.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태교 미술 교육.

임산부들, 아이한테 좋은 그림을 그려서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이기환위원 태교음악회 그것 굉장히 좋다고들 하던데 왜 안 했어요? 그것도 선심성 뭔가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예, 행사성이라고 줄이라고 그래서 줄였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많은 예산 들어가지 않았는데 왜 줄여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다시 연구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출산정책을 쓰기 위해서 정부나 안산시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하는데 그런 예산을 줄여요?

하여튼 검토해서 산모들이 즐거워하고 출산하는 자체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보건소나 가족여성과 관계기관에서 관심을 가져야지 누가 갖습니까?

그런 쪽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늘 보건소는 말씀드립니다만,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고 다른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양 보건소에서 여러 가지 대처를 잘해서 신종 플루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하셔 가지고 또 앞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러 가지 방역에 대한 것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2010년 사업별로 꼼꼼하게 각 부서에서 사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보건소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연 위원 해 주십시오.

김명연위원 상록수보건소 시립노인전문병원에 기초생활수급자 간병비가 추경에 5천만 원 증액됐잖아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추경에 반영됐는지 그 내용 설명해 주시겠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재작년에는 본예산에 1억이 다 세워졌었고 작년 같은 경우 본예산에 5천만 원, 1회 추경에 5천만 원 해서 하반기에 썼고요. 금년에도 본예산에 5천만 원을 세워주고 이번에 5천만 원을 요구하게 됐는데 그동안 해 주던 만큼의, 그것 가지고는 상반기 정도면 끝이 납니다. 2회 추경이 9월쯤 된다고 해서 이번에 5천만 원을 요구한 겁니다.

김명연위원 시기적으로.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1년 치 1억 정도는 필요한데 1억을 처음부터 편성해서 쓰기에는 예산 운영상 절약을 하기 위해서 반반 나눠서 했다는 얘기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전체적으로 볼 때 일자리창출과 관련돼서 5% 운영비를 다 삭감했잖아요. 감액했는데.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일반적인 경상적 운영경비는 이해가 가지만 질병을 예방한다든지 방역과 관련된 것들은 수요가 딱딱 정해져있는데 이런 것까지 이렇게 감액했을 때 업무 진행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방역 쪽과 관련돼서는 유류대와 약품비를 일부 삭감했는데 전부터 약간씩 밀려 내려오는 약이나 유류가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재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재고로 넘어오는 게 있고, 금년에 그 정도는 삭감해도 약품비나 유류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아니면 예산계하고 싸워서라도 5% 삭감 안 하고 싶었는데 될 것 같아 가지고 삭감했습니다.

김명연위원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거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아니면 환아 관리 같은 것 이런 것들 수요층들을 충분히 다 커버할 수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삭감된 게 일반사업비 삭감된 게 아니고 일반운영비라든가 이런 쪽을 삭감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김명연위원 줄여서 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368쪽, 공사가 몇 개 있는데 후정 점토블록 교체공사와 청사관리, 그 두 가지 설명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UPS축전지 교체공사는 당초예산에 3,300만 원을 요구했었는데 물가자료나 조달청에 있는 것을 보니까 3,300만 원 정도 소요됐습니다.

김명연위원 처음에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런데 저희들이 어느 업자한테 미리 견적을 받으면 그 사람을 줘야 될 것 같아 가지고 조달 물가자료나 일반 물가자료를 확인해서 3,300만 원의 예산을 요구했는데 실제 로 공사를 하려다 보니까 그것보다 훨씬 적은 3분의1 가격으로 다 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물건에 하자가 있는 게 아닌가도 확인했더니 다 똑같은 거여서 3분의1 가격으로 교체해서 나머지 잔액 2천만 원을 삭감 요구한 겁니다.

그 다음에 보건소에 다 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후정 주차장부터 들어가다 보면 빨간 점토블록이 있고 그 안 쪽에 들어가면 대리석 바닥으로 돼 있고, 왼쪽 옆으로는 나무로 돼 있습니다. 나무로 된 게 부패 방지목이라고.

김명연위원 방부목.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것으로 된 것 같은데 그것을 하려면 밑에 공간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된답니다.

그런데 거기는 공간이 없고 흙 위에 바로 그것을 깔아 놔 가지고 비가 와서 계속 젖다 보니까 깨지고 찢어져서 하자기간이 지났는데 제가 와 가지고 작년 6월 그때쯤 해서 한번 10분의1정도는 바꿔 끼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 썩어 가지고.....

김명연위원 그러면 방부목을 흙바닥에 그대로 붙여서 바닥 시공을 했다는 얘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밑에 공간이 없고.

그러다보니까 썩어 가지고 여성분들이 가다가 힐 같은 게 꽂히면 잘못하면 넘어질 것 같고 썩어서 자꾸만 불편해서요.

김명연위원 뜯어내서 점토블록으로 바꾼다는 얘기네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빨간 점토블록으로 거기를 메우고자 해서 요구한 거고요.

그 다음에 청사관리로 1천만 원 요구한 것은 시설비 부기를 전부 다 정해놓고 하다 보면, 작년 같은 경우 누드 엘리베이터 있지 않습니까. 맨 상단에 있는 것 하나 나갔는데 한 달 정도 엘리베이터를 정지시켰습니다.

언제 유리가 쏟아져서 다칠지 몰라 휀스도 쳐놨는데 그 한 장 가는데 유리가격은 100만 원 정도밖에 안 하는데 거기에 일본 용어가 되는데 한국 용어로는 잘 몰라서요. 아시바 같은 것을 매고 올라가서 작업을 하다 보니까 한 400만 원 정도 들어요, 한 장 가는데도.

그것뿐만 아니라 보건소 건물을 신축한 지 3년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만 중간 중간에 조금씩 나오다 보니까 그렇게 되고, 그 다음에 또 하나가 부기에 정해진 것 이외 시설비는 다른 것 못 쓰게 돼 있습니다.

부기에 정해진 잔액을 가지고 그동안 그런 것 일부 썼거든요. 어쩔 수 없이 급하니까 민원인들을 위해서 썼는데 2월에 감사를 받았습니다만 예산 규정 상 못 쓰게 돼 있는데 써서 청사관리라는 목으로 해 놓으면 시급한 한 것을 고치기 위해서 요구하게 됐습니다.

김명연위원 예비비 성격으로 확보하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옛날에는 시설장비 유지해서 건물의 면적 당 면적의 몇 % 해서 세울 수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김명연위원 보건소도 그렇고 기술센터도 그렇고 지을 때부터 말이 많았는데 이런 기술적인 것은 상식에 벗어나고 아주 수준이 낮은 것까지 지금도 이렇게 나타나고, 에너지 관리나 이런 것도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런 것도 땅바닥에 데크를 대 가지고 썩게 하는 시공도 우리 시에 건축직도 많고 또 감리를 충분히 했을 텐데 감리에서 뭐했는지.

처음에 이것은 설계도면 봤을 때 어떻게 나무를 갖다 시공하느냐, 이만큼 올려서 띄어서 통풍이 되게끔 해야 되지 않느냐, 기술직들이 현상 공모해 가지고 설계 심사했을 때 나와야 될 건데 그때 넘어갔지, 감리하면서 넘어갔지, 한심한 얘기예요.

이런 것들이 3년 차의 시설이 보수가 필요할 정도이면, 그 다음에 유리가 깨지는 것도 이용을 하면서 충격이 있다든지 부딪힌다든지 이런 쪽은 견고하게 소재가 들어가야 되는 거고, 너무 미관 경관만 생각하다 보니까 얼마 되지도 않아서 깨지고 그러는 거예요.

여름철, 겨울철의 냉난방비도 양 쪽 청사들이 엄청나게 되는데, 이런 것은 보수를 하더라도 그런 것을 생각해서 건축직과 협의해서 대책을 해 주십시오.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알겠습니다.

김명연위원 단원보건소장님, 382쪽에 보건소 개소식과 관련돼서 현판 제작, 간판을 얘기하는 건데 외부에 돌출되는 간판을 얘기하는 거죠? 1,400만 원짜리.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어떠한 아이템으로 하는지 몰라도 1,400만 원이면 과다하게 책정됐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야간시청 한 것과 같은 것으로 건물 상단과 현관 입구 쪽에 계획을 하고 있는데 24시간 하는 게 아니어서 저희도 조금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위치를 봤을 때 거기는 소방서 건물이 있고 이쪽에 청사가 들어가 있잖아요. 들어가서 나온 쪽이 될지 이 쪽 보건소 입구 쪽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사실은 이리 가나 저리 가나 거기는 다 가려있어요.

그러면 이쪽으로 들어오면서 보는 정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이즈가 클 필요가 없고, 민원감동센터도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비싸게 했고, 안산시가 야간에 형광을 넣어서 불을 밝혀야 되는 간판인데 그런 것을 우리가 친환경 정책을 추구하면서 맞는 거냐 하는 쪽으로 봤을 때 생각을 해 주시고요.

오히려 홍보 차원에서 11시까지 하니까 보고 오시오라는 거라면 일상적으로 지역에 있는 언론이라든지 지역 언론 매체를 통해서 홍보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고, 간판의 효과를 본다면 옥외광고물 조례에 어떻게 돼 있는지 제가 상임위원회가 달라서 모르겠지만 옥상 쪽으로 올려 가지고 외부에서 쉽게 보이게끔 그런 위치를 선정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것을 고민 좀 해 주세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원래 1,400만 원 들인 게 보건소 동 상단에 멀리서 잘 보이게 하려고 한 건데요.

김명연위원 경찰서, 소방서 가리고 있잖아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그것은 맞습니다.

저희가 사이즈나 위치를 다시 검토해서 적절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시청 같으면 앞이 광덕로가 트여 있는데 여기는 오피스텔로 전면이 막혀있고 버스 도로에 왔다갔다 하는 사람 정도의 수준이 보는 건데 이쪽에서 버스가 오다 보면 소방서에 가려져 있고 이 쪽에는 지구대하고 청사에 가려져 있어서 별로 광고의 효과가 없어요.

그렇다면 옥상에 자리를 한번 옥외광고물에 관련된 조례를 검토해 보셔서 옥상 쪽을 보시든지 그것도 안 된다면 이것은 사실 예산 낭비이지 효과도 없을 것 같아요. 검토 좀 해 보시고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저희가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개소식 비용도 홍보물 제작이나 이런 것은 별도로 1천만 원이 책정돼 있는데 개소식이라는 것은 순수하게 그날 행사 다과와 개소식 커팅 하고 현판 제막식하고 그 다음에 라운딩 하는데 들어간 비용이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보통 우리가 도서관이나 청사 개소식 할 때 150에서 200, 250, 동사무소 준공식이나 이런 것들 다 그 정도 수준인데 600이면 많은데 특별하게 여기 개소식에 필요한 다른 아이템이 추가된 게 있어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아니오, 다른 것은 없고요.

김명연위원 순수한 개소식이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개소와 관련된 다 비용인데요, 그것도 다시.....

김명연위원 행복예절관, 어린이도서관 등등해서 개소식을 최근에 많이 했으니까 그 쪽에 들어갔던 것을 참고해서 형평에 맞게끔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저희가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억제하고 나중에 남는 것은 2회 추경에 다시 반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386쪽에 보면 모기 구제와 관련된, 유충 구제가 모기 방역하는 거죠?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하수구, 습지 같은 데 유충 구제하는 이런 것들이 감액됐는데 사업하는데 아까 최종재 과장님 답변으로 대체해도 되겠어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예, 그렇게 아까 과장님이.....

김명연위원 이것도 재고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연간 하던 것에서 차질 없이 할 수 있습니까?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예, 차질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391쪽, 풍도와 육도 이동진료를 하잖아요. 거기 섬에 있는 분들한테 상당이 도움이 되는데 행정지도선을 타고 이동하시죠?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아닙니다. 대부도에 계시는 선을 임대해서 갑니다.

김명연위원 그런데 우리가 갈 때 매월 날짜가 지정돼 있어야 주민들도 이 날은 이동진료가 오는 날이니까 뭘 상담을 해야겠다, 불시에 가는 게 아니고 주민들 모아서 진료를 해야 되니까.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지정은 돼 있습니다. 그런데 바다 풍랑에 따라서 앞뒤로 왔다갔다 할 수는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그것은 어촌계와 협의할 수 있는 문제지만 통장님하고, 가면 아픈 사람 진료도 하지만 정기적으로 예방 의약 차원에서 진료를 하는 행위인데 그렇다면 어업지도선과, 어업지도선이 매일 거기서 대기하면서 불법어업 단속이라든지 등등해서 운항을 한단 말이에요. 그 쪽 일정하고 협의가 안 됐어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어업지도선 저희들이 알아봤는데 그것은 많은 인원이 타지를 못하고 저희들이 한번 갈 때 15명 내지 20명이 가거든요.

그것은 인력이 그렇게 많이 못 타고, 또 약품과 장비를 싣고 가기 때문에 그것은 안 된다고 했어요.

김명연위원 풍도에 그 전에 갔을 때 보니까 그렇게 많이 안 타셨던 것 같던데요. 매번 갈 때마다 그렇게 많이 가세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예, 매번 갈 때마다 그만큼 갑니다.

김명연위원 시간 때문에 짧은 시간에 많은 분을 진료해야 되기 때문에.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예, 치과, 내과, 한방과, 방역, 기타 예방접종 많은 팀이 가고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어쩔 수 없는 문제네요.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 김의숙 예.

김명연위원 행정선도 보니까 8명, 15명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 이내라면 행정선이 출항했다가 내려주고 자기네들 일보고 할 수 있으면 충분히 그런 부분들 절약할 수 있다 이런 판단이었는데, 정원 초과해서 탈 수는 없으니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춘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춘화위원 상록수보건소 노인전문병원 증축과 관련해서 76병상을 추가로 시설하는데 거기의 침대마다 홀대 같은 것 링겔 꽂는 게 있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구입해야 됩니다.

이춘화위원 구입해야 되는 게 홀대가 5개, 이동형이 5개라고 되어 있는데 10개면 족한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기존에 있던 게 병상수보다 더 있고, 그 다음에 병원에서 저희한테 요구한 내역을 검토해 가지고 한 거거든요.

병원 측에서 요구한 것은 한 6억 8천만 원 요구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검토해서 일부 줄여서 3억 3,900만 원 정도 요구하게 된 겁니다.

이춘화위원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홀대 5개 산다면 5개잖아요. 7개 못 사잖아요. 줄일 걸 줄여야 되는데, 제가 어떤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는 상태에서 봤을 때 이것 부족하니까 다른 방에 가서 찾으러 다니고 화장실 한번 가려면 이동형 홀대 찾으러 다니는 경험을 해서 지금 태부족이지 않나, 아니면 기존에 있던 게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기존에 너무 많이 사서 묵히고 있었던 것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을 수 있거든요.

적절한 비율로 구입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너무 적게 예산이 세워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병원 측하고 다시 한번 상의 해 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확인해 보시고요. 모자라서 다음 추경에 금방 사놓고 또 사시겠다는 건지 그런 부분도 있고요.

가습기는 기존에 있나 봐요, 구입 목록에는 없는데.

그런 것 없는 병원에서는 집에서 가습기 갖고 와야 되고 환자 보호자들이 입원할 때와 퇴원할 때 그것 들고 다니고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가습기 같은 경우는 증축되더라도 9월에 추경이 있으니까 그런데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구입하는데 시간이 걸릴만한 위주로 1차적으로 검토했거든요. 필요하다면 다시 병원 측과 협의해 가지고 가습기 같은 것은 그때, 어차피 이번에 예산 전체를 못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꼼꼼히 챙겨 가지고 입원 환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일부 필요한 것은 작년도 잉여금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물론 승인해 주고 있습니다만 가습기 같은 것은 그 잉여금에서 살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간호사 총 몇 분이 이 쪽에서 근무를 하실 예정이에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현재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간호사 의자 9개, 직원 책상 10개 이렇게 돼 있는데 아홉 분이 상시, 최소한 3교대잖아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한다면 9명이 있어야 이 의자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계산이 나오는데 이게 맞는지, 큰 것은 아닌데 숫자가 앞뒤로 안 맞는 것 같아 확인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지금 컴퓨터는 총 몇 대가 있죠? 컴퓨터 구입은 노트북 하나밖에 없는데 소프트웨어를 50개 구입해요, 한글 50개, 윈도우 50개.

저작권 때문에 컴퓨터 1대마다 하나씩 들어가야 되는 것은 맞는데 총 몇 대가 있기에 50개를 구입하는 건지, 현재 10대 추가로 구입한다고 그러고 또 노트북 하나 있죠. 그렇다면 11대를 구입하는데 50개는 기존에 있던 것들은 어떻게 하고.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기존에 있는 PC에 윈도우나 한글, MS오피스 같은 게 자체가 옛날 것이라 그것도 바뀌기 위한 것도 들어가 있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증축과 관련한 건데요.

총 50대 된다는 말씀인가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기존에 있는 것하고 더 사는 것 하면 50대는 조금 넘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입 체조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말씀드리겠습니다.

입 체조 프로그램은 노인복지회관을 대상으로 해서 한 달에 두 번씩 약 24회 정도 운영할 계획이고, 입 체조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된 노인들이 허약하고 만성질환이 있으시니까 그 분들 입 체조를 통해 구강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거거든요.

일명 아·에·이·오·우·파·타·카·라 체조라고도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것에 대한 필요한 강사료, 궤도, 홍보물을 제작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궤도라는 것은 그림 같은 것 그려놓은 것 말씀하시는 거예요? 차트 같이 생긴 것.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차트 식으로 그것을 보면서 같이 해야 되니까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구강보건실 사무용 프린트는 칼라로 구입하시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뒤에 것은 79만 원짜리 올리셨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것은 흑백이고 100만 원짜리는 칼라입니다.

이춘화위원 방역사업에서 올해는 모기나 이런 것들이 5% 줄여서 발생한다고 그러나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아니오, 그게 아니고.

이춘화위원 깎을 게 따로 있지 이 예산 깎으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그러니까 제가 김명연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말씀드렸는데 약품이라든가 유류대 같은 게 그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게 있어서 저희들이 금년에....

이춘화위원 그러면 애초에 세우지를 말았어야지요. 줄여서 세웠어야지요, 이런 게 있다면. 그렇잖아요.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 피복비 이게 어떤 건지 말씀해 주시고 증액하는 사유 말씀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방문건강관리 인력 피복비는 방문보건 간호사와 영양사가 있는데 이 분들의 옷이 겨울옷은 한 지 벌써 4~5년이 지났고, 그 다음에 피복비를 일체감이라든가 아니면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모양을 보여주기 위해서 피복비를 세워서 그 분들한테 입힐 예정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동복, 하복 두 가지예요, 한 가지예요? 하나만 입고 계속 업무를 보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두 가지 할 겁니다.

이춘화위원 기존에 두 가지 있었어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기존에 동복을 한지 3~4년 됐고, 그 다음에 작년에는 피복비가 워낙 작아서 티셔츠 한 장씩 해 줬었습니다.

이춘화위원 보건소가 많이 짠 것 같네요. 다른 부서는 1년에 두 번씩 5만 원씩, 20만 원, 30만 원씩 그렇게 해마다 꼭꼭 올라오는데 3년씩이나 입어라 그러면 시민을 대하는 모습에서 절약하는 의미도 있는데, 알뜰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그런 것 아닌가 싶네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기본적으로 옷을 입으려면 봄·가을에 한 벌, 여름 옷 한 벌, 겨울 옷 한 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예산이 워낙 적게 세워지다 보니까 2~3년씩 입게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다른 부서는 해마다 세워요.

티셔츠 5천 원, 만 원, 5천 원은 아니고 굉장한 저렴한 가격으로 할 텐데 싼 티셔츠 하나도 몇 년 씩 입어야 된다는 것은 좀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정말 대민서비스에 관한 거니까 보여 지는 거니까 깔끔하게 입도록....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깔끔하게 이번에 예산이 작년도 금액보다.....

이춘화위원 자주 세우시라는 말씀이에요. 다른 것 아껴야 되는 부분 있지만 이런 부분들 정말 너무 내가 서비스 받는다고 저런 옷을 입고 오나 이런 부분들 보여 지면 좀 그렇잖아요, 서비스 받는 분들도요.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 최종재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민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민근위원 단원보건소장님, 25시 보건소 운영에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일단은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을 해 본 후에 성과물에 관련돼서 연장을 할 것인지 아니면 축소를 할 것인지 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단 이 사업을 하기 전에 재검토적인 측면의 접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경기도에서도 일부 야간진료를 하고 있고 서울에서도 한 다섯 군데 정도 야간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004년도에 복지부에서 야간진료를 하라고 한번 지시된 적 있었는데 그때 서울에서도 여러 보건소에서 하다가 일부는 폐지했고 폐지한 이유 중에 의사단체에서 반대도 있었고 또 실질적인 성과나 직원들의 피로도 이런 것 때문에 많이 축소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판단된 데 5군데는 계속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사실 저녁 한 9시 정도까지 진료하는 일반의원급들이 있는데 나름대로 틈새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보건소의 처방전 받는 게 상당히 저렴하거든요.

처방전만 받으면 500원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그러한 가격 차이가 있어서.....

이민근위원 소장님, 접근이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이걸 운영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저소득층이 낮에 보건소를 이용하고 싶은데 시간상 제약 때문에 이용 못하시는 분들이.....

이민근위원 여기 이용자가 제한적인 가요? 저소득층만. 그것도 아니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현재는 65세 이상이라든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간은 제한을 안 합니다.

이민근위원 업계의 반발도 있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의사회에서는 일부 협조적인 분들도 있지만 일부 상당히 우려하고 반발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인력이나 아니면 약국에 관련된 준비가 됐나요? 아직 예산이 편성 안 됐기 때문에 출발선은 아니겠지만 검토를 많이 했을 것 아니에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의사하고 간호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의사 타진을 한 적이 있는데 근무할 의향이 있는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저희가 정식 공고 내면 의사나 간호사는 어느 정도 확보될 것으로 생각하고, 다만, 방사선사는 워낙 숫자가 적어서 구할 수 있을지는 저희가 그것은 장담을 못하지만 의사하고 간호사는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합니다.

이민근위원 행정도 서비스적인 측면이 있는데 행정 서비스 영역 중에서 과연 이런 부분이 우선순위에 들어가는지 소장님, 어떻습니까? 다른 분야도 많을 텐데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복지부에서 보건소에서는 예방 위주로 해라 저희한테도 그렇게 의사 표시를 했고, 예방 위주로 가는 것은 큰 흐름은 맞고요.

그런데 지역주민의 시간 제약이나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요구를 풀어준다는 측면에서 어느 정도는 저희도 필요성은 생각하거든요.

이것 얘기 나가면서 일부 바깥에서도 밤중에 큰 것도 아니고 간단한 것 진료가 필요해서 응급실 갔는데 2시간씩 기다리게 하고 얼른 얼른 봐 주지도 않고, 급한 것 아니면 사실 우선순위에서 밀리니까요. 너무 잘 됐다 이런 의견도 일부 있거든요.

이민근위원 어쨌든 없는 것을 새로 예산을 투입해서 한다면 적극 좋아하신 분도 있겠죠. 그런데 예산이라는 게 한정돼 있지 않습니까?

이것 말고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틀림없이 있거든요. 없는 사업을 한다면 그것에 관련된 환영 의사를 갖고 있는 계층은 틀림없이 나타나겠죠, 이익뿐만이 아니고 다른 형태의 접근을 한다하고 해도.

그렇다면 기존의 병원이나 약국 있지 않습니까, 대형매장 같은 경우도 24시간 하는 데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제휴 형태로 접근은 안 되나요? 우리가 직접 하는 직영 개념의 형태보다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저소득층에 대해서 민간의료기관 이용하는 데 대한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 주는 식의 협력사업도 가능 합니다.

이민근위원 약국 같은 경우 홈플러스 같은 경우에는 몇 시까지 운영되는지 모르지만 기존에 점포가 있고 기존에 약품이 있고 인력이 있다면 우리가 직영 형태로 해서 인력을 채용하고 공간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단원구·상록구 이런 형태의 접근도 한번 고민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 부분 보건소 내에 있는 조직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이게 정말 바람직하다, 우리 한번 해 보자는 측면입니까, 아니면 다른 형태의 측면입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건소 직원들이 야간까지 투입되는 것은 원치는 않고요, 직원들 자체로써는.

그런데 저희가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여기 근무하는 인력들은 외부에서 채용해서 전담시킬 예정으로 있고요.

이민근위원 그래도 연속성이지 않습니까? 인력이 우리는 우리 것만 하고 야간은 야간만 하는 게 아니라 행정적이든 뭐든 연속성 있게 돌아가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누가 하죠, 인수인계하면 되나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당직자 직원 한 사람이 야간에 같이 근무를 해서 업무 처리의 연계성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민근위원 예산에 인건비 부분이 있는데 염려되는 것은 이 인건비 가지고 과연 질적인 측면을 추구할 수 있을까, 이게 전임 형태도 아니지 않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업무대행으로 계약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민근위원 이 분은 낮에는 본인의 직업을 갖고 밤에 와서 한다는 건데 과연 일반인들이 노동이라고 해야 될까요, 근무시간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낮에는 열심히 근무하고 밤에 또 일을 한다면 과연 충실도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담보해 낼 수 있는지.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낮에 근무하면서 저녁 때 근무하는 의사를 낮에도 다른 일을 할 거라고 가정하고 한 두 사람 정도를 예상했는데, 비용은 어차피 똑같습니다. 그것을 두 사람이 나눠 갖느냐 세 사람이 나눠 갖느냐 인데 한 두 사람 정도로 예상했는데 일부 의사 표시한 의사는.....

이민근위원 두 사람이 근무해서는 접근을 안 할 것 같아요. 한 분이 계속 2교대가 아니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일부 의사는 자기 혼자서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게 의사 표시한 분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낮에 일을 안 하겠고 공부를 한다든지 낮에 취미활동을 한다든지 그런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매일 저녁 근무하고 주말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낮에 근무한 사람은 아닐 것 같고요. 이것만 전담하면 의사 한 사람 인건비가 한 달에 나오거든요.

이민근위원 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명감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부분도 굉장히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까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제한된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정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서 채용하면 좋겠지만 그 부분이 충족 안 됐을 때 과연 어떻게 우리가 접근을 해야 되는지.

낮에 만약에 그 업계에서 고소득자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지원을 안 할 거고요, 솔직한 얘기로.

그렇다면 업계에서 인정받기보다는 뒷선에 계신 분들이 지원을 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는데, 어차피 할 거라면 제대로 해야 될 거라고 보고 안 할 거라면, 정말 준비가 덜 됐고 이 부분에서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안 됐다면 재고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아마 여기 지원하는 의사는 나이 들면서 힘든 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지원하거나 아니면 인턴에서 떨어져서 다시 올 가을에 시험 보는데 낮에 공부할 시간이 필요한 분들이 주로 지원을 하리라고 예상은 되는데, 근무 태도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면밀히 평가해서 예를 들어 근무 조건대로 충실히 못 하면 사람을 바꾸든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는 한번은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만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의 계속 많고 수요가 있다면 계속 운영을 하거나 필요하면, 사실 11시까지도 상당히 많은 환자가 와서 더 시간을 연장하거나 이럴 필요가 있다면 더 확대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이민근위원 의사나 여기 소요 인력에 대해서는 안산시 관내에 병원이 많지 않습니까. 종합병원도 있고요. 그런 데와 공유되는 부분은 없나요, 협력.

만약에 자기네의 인력이 있는데, 인력을 채용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시가 운영하려는 25시 보건소에 근무하면 가점을 준다든지 그렇게도 접근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담보해 내려고 한다면.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안산시내 병원과 인력의 공유 부분은 별로 없을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안산시내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옮겨오거나 그럴 가능성은 적고 외부에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연락 오는 분들도 서울이나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 많거든요.

이민근위원 그러면 여기 의사 2명이라고 돼 있는데 소요 인력에 두 분의 인건비는 어느 정도입니까? 전체로 나와 있는 것 같은데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매일 근무하는 시간당 단가 인건비거든요. 한 달 쭉 해 가지고 10개월 인건비인데 만약에 두 사람이 근무하면 이것을 둘이서 나눠서.....

이민근위원 의사에 대한 부분이 얼마입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의사에 대한 부분은 10개월 간 9,100만 원입니다.

이민근위원 월 얼마죠?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월 910만 원꼴이 됩니다.

이민근위원 월 910만 원이면 한 분이 한다면 식대비 포함해서 910만 원 가져가는 거고요, 맞습니까?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그렇죠.

이민근위원 두 분이 한다면.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반이 되겠죠.

이민근위원 455만 원.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낮에 근무하는 게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 근무하는 것이기 때문에 낮에 근무하는 일반 채용하는 단가보다 조금 더 책정된 겁니다.

이민근위원 이것에 관련된 사업 준비는 소장님이 보시기에 다 완료됐다고 판단되겠습니까, 아니면 이 부분은 부족하다는 게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다른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약국도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보건소 앞에 약국이 들어오면 기본적인 조건은 됐고, 다만, 방사선사가 확보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방사선사가 확보 안 되면 진짜 처방전만 발행해야 되고, 예를 들어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배 아플 때 엑스레이 촬영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이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저희도 방사선사를 확보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약국에 대한 지원은 약사 본인이 상가 점포를 임차해서 낮에 운영하고 밤에 별도로 24시간 운영함으로써....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24시간 운영하는 것은 저희가 일단은 지금 당장은 지원 안 하려고 그러고요, 주간에 처방전 나가는 것과 그 다음 야간 11시까지 진료하는 처방전 나가는 것 하면 조건이 충분히 약국이 들어올 만하거든요.

그 정도면 보건소 앞에 약국이 들어올 만한 여건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누구든 들어올 거라고 봅니다.

보건소에서 처방전이 나오는 동안 11시까지는 근무를 할 것으로 저희가 보거든요. 그것은 저희가 따로 지원을 안 하더라도.

이민근위원 길 건너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장소는 길 건너밖에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안에 둘 수는 없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안에는 못 둡니다.

이민근위원 현행법상.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의료기관 안에 약국을 둘 수도 없고.

이민근위원 의료행위이기 때문에 안 되는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의약분업 때문에 안 됩니다.

그리고 시청 안에 다른 장소라도 검토했었는데 용도나 이런 게 안 맞아서 전부 다 안 되는 것으로 저희가 판단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처방전 관련돼서 처방전만 있으면 어느 약국에 가서도 할 수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이민근위원 보건소가 있고 약국이 그 반대편에 있다면 차량 이용자들은 굉장히 불편할 거고, 아마 보행자도 소방서나 아니면 위쪽에서 접근을 해야 되는데 접근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차량 이용자는 거기서 처방전 가지고 약을 지으러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보건소 주간 근무만 갖고도 약국이 하나 들어올 만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조건 때문에 약국이 안 들어왔는데 약국이 생기면 주간 처방전 중에 일부분이 그리로 갈 거고요.

지금 이 근처에 약국이 없고, 저희 시청 직원들도 처방전 없이 필요한 일반약품을 구하려고 해도 가까운 데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 일반 내약, 그리고 보건소 건너편 오피스텔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일반 내약 수요가 어느 정도 있을 거고, 더군다나 야간 진료의 처방전이 나오면 충분히 약국이 들어올 만한 조건이 됩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사업 시기는 여기 산출기초에 보면 10개월로 되어 있는데 지금이 3월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산이 편성된다고 해도 언제 이 사업 시기가.....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3월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공고 내서 사람을 구하고 계약 체결하고 약품 구입이나 추가 엑스레이 키트 이런 것 더 추가 구입하면 3월 말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빨라야 3월 말이겠네요. 3월 11일 의결하면, 만약에 예산이 편성된다면 리모델링하고 안에 집기품 들어오려면.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저희가 원래 예상한 것은 3월 30일 경으로 했는데 사람 구해서 빨리 되면 그때쯤, 안 되면 4월 1일 정도 될 겁니다.

이민근위원 산출기초에 10개월로 되어 있는 것은.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3월부터 생각을 한 겁니다.

이민근위원 사업 시기가 3월이 아니고 4월일 경우에 이것은 바뀌어야 될 필요성이 있네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그렇죠. 혹시 3월 중에 개소를 하게 되면 3월까지 치면 10개월이거든요. 그래서 10개월로 산출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추가 질의하실 분,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소장님, 같은 맥락인데 제가 못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약국 운영에서 인건비를 1억 9,460만 원을 지원한다고 돼 있잖아요.

지금까지 설명하신 것으로 미루면 수익이 난다는 의미에서 약국이 들어올 거다는 짐작을 할 수 있는데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이 약국 지원 인건비는 보건소 24시간 운영과 상관없이 안산에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이 하나 정도는 필요하겠다.

지금 대구 같은 경우는 대구시 약사회에서 일부 돈을 지원해 줘서 약국을 24시간 운영하게 하고, 서울 같은 경우는 유흥가가 밀집된 데는 밤새 손님들이 있으니까 그런 데는 몇 군데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이 있거든요.

그런데 안산 같은 경우는 밤에 12시 넘으면 약을 구할 데가 없어서 이왕 이것 하는 김에 보건소는 진료를 11시까지 하더라도 약을 구할 수 있는 정도 한 군데는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예산을 책정했는데, 복지부하고 얘기하는 중에 복지부에서 대한약사회하고 이마트에 있는 약국들을 전부 다 24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협의한다면 그러면 2시 넘어서 새벽까지밖에 안 되는데 우리가 필요한 게, 그때는 거의 환자가, 약 구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비용 대비 주민의 편익이 상당히 많이 떨어질 거다 그래서 약국 예산 지원하는 것은 일단 복지부의 약사회하고 협의 과정을 지켜보고 나중에 결정하자고 저희 내부적으로 보류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예산을 삭감해도 되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예, 지금 당장 저희가 지원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춘화위원 이번에 예산 삭감해도 되는 내용이에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필요하면 2회 추경 때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민근위원 인건비 목을 방사선은 인건비이고 의사에 관련된 부분은 민간위탁으로 세웠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단원보건소장 이홍재 업무대행 조례에 의해서 의사와 간호사는 의료인에 해당되기 때문에 업무대행 조례로 해서 업무대행으로 계약을 할 수가 있는데 방사선사는 의료인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인건비를 분리시킨 겁니다.

이민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25시 보건소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차질 없이 꼼꼼히 준비하셨으면 좋겠고요.

오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록구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강태엽 상록구청장 강태엽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경제사회위원회 정승현 위원장님과 박선희 간사님,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먼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괄 및 부서별 예산 현황과 주요 사업비 내역, 주요투자사업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예산 규모는 899억 8,702만 원으로 2010년도 기정예산대비 0.89%인 8억 28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을 설명 드리면,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895억 2,028만 9천 원으로 2010년도 기정예산대비 0.91%인 8억 442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산업위생과에서는 4억 6,673만 1천 원으로 2010년도 기정예산대비 0.88%인 414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3쪽, 주요 사업비 내역을 설명 드리면,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지원단가 상승 및 대상자 증가로 해산·장제급여 등 4건에 4,1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기초생활수급자 정부양곡 할인 지원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4억 1,292만 9천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한부모가족 자녀양육 교육비 지원 등 5건이 당초 요구액보다 국·도비가 적게 내시되어 향후 집행액 부족으로 1억 9,105만 2천 원을 시비로 우선 증액 계상하였으며, 국회에서 경로당 난방비를 동절기에 한시적으로 지원 의결함에 따라 1억 3,828만 5천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그밖에 경찰서와 불법 PC방 합동단속 시 압류·수거된 불법 게임물의 운반 차량 임차료에 495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통합조사담당의 업무 조정으로 정원 변동 및 우편 발송물 증가로 우편요금 등 3건에 1,606만 3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으로 산업위생과에서는 경제 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재원 확보를 위해 크레인 임차 등 5건에 477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주요 투자사업 계획입니다.

먼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해산·장제급여 및 장애인등록 진단비 등에 4억 8,462만 9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소외계층이 안고 있는 다양한 생활상의 문제 및 욕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맞춤형 복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서적·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쪽, 행복한 아동,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입니다.

경제적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저소득 및 요보호아동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가정위탁 양육지원 등에 14억 6,4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점심을 거르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경로식당 지원을 위하여 2억 6,900만 원을, 동절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 지원에 1억 3,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상록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단원구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이순찬 단원구청장 이순찬입니다.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선희 경제사회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10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상록구와 대동소이함으로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단원구의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831억 4,880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 822억 6,535만 8천 원 대비 1%인 8억 8,344만 5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내역을 말씀드리면, 주민생활지원과는 824억 8,066만 8천 원으로써 기정예산대비 1%인 8억 9,192만 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산업위생과는 6억 6,813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1.2%인 848만 3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대부분 국도비 변경 내시 또는 지원 기준 완화에 따라 조정된 예산으로써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던 정부양곡 할인 지원사업이 보건복지부로 이관됨에 따라 국비 4억 7,601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당초 만 10세미만 아동에게 지원하던 교육비를 만 12세미만으로 완화함에 따른 사업비 8,594만 4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당초 도비가 부족하게 내시되었던 장애아 영아반교사 특수근무수당 1,830만 원과 경로식당 취사원 인건비 3,243만 원을 추가 요구하였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갑작스런 한파로 난방비가 증가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고자 경로당 동절기 난방비 지원 1억 8,216만 5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입된 행복e음 시스템으로 구 정원이 2명 증가함에 따른 사무관리비 등 운영경비 822만 3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산업위생과는 고용불안 속 경기회복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무관리비 등 일부 경비를 절감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재투자하고자 918만 3천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기타 주요투자사업 조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단원구의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10년 제1회 추경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양 구청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추경 예산이기 때문에 예산이 많지 않습니다.

양 구청에 10억 안쪽으로 증액됐는데 경로당 지원 조례에 의해서 7월 1일부터 경로식당 말고 일반 경로당에, 상록구에 경로당이 200몇 개인가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상록구에는 102개소입니다.

이기환위원 단원구는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127개소입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작년부터 말씀드렸던 것이 경로당에 가 보면 가장 우선적으로 노인 분들이 필요로 하는 게 쌀 문제라고 얘기했습니다.

경로식당이라는 데가 몇 군데 운영되면서 식당을 찾아가신 분들은 점심 식사를 대접 받을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매일 경로당에 모여서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저녁때까지 여가를 보내다 가신 분들은 점심식사 하는 게 가장 문제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양 청장님 아시다시피 경로당 지원 조례를 발의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작년에 말씀도 7월 1일부터는 그게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경로당 1개소마다 20킬로그램짜리 2포정도 40킬로그램만 지원되면 매일 점심 한 끼는 해결하게 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그만큼 부족하지만 노인 분들이 본인들 집에서 약간의 찬거리를 가져와서 서로 나눠먹는 미덕도 있는 것을 봤습니다.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양 구청장님 말씀해 주시겠어요?

○상록구청장 강태엽 지난번에 계속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고 그런 부분들이 7월 1일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순찬 예,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거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흔쾌히 어르신들을 위해서 해 주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노인 복지에 대해서 양 구청에서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실행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다른 얘기보다 추경 예산이 얼마 되지 않고 본예산에 예산 편성할 때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2010년도 예산 편성에 있어서 사업별로 각 과에서 사업을 성실하게 2010년도 사업을 잘 해 주실 것으로 믿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선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기초생활수급자 정부양곡 할인 지원이 있는데 상록구는 4억 1,292만 9천 원이고 단원구는 4억 7,600여만 원인데 단원구가 훨씬 수급자가 많은가 봐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단원구는 1,113명이 더 많은 편입니다, 8,895명이요.

이춘화위원 상록구는 몇 명이죠?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상록구는 7,782명입니다.

이춘화위원 단원구는 몇 명이라고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8,895명이요.

이춘화위원 그러면 1인당 수급 금액은 얼마나 되죠?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양곡은 1인 가족일 때는 한 달에 1포를 신청할 수 있고 2인 가구는 2포까지 가능합니다.

이춘화위원 가구수에 따라 다르네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예, 이 분들이 신청하시는 것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 전에는 농림수산부에서 하다가 보건복지부로 이관돼 가지고 절차는 똑같습니다만 예산이 저희 사회복지 업무로 이관돼 가지고 여기서 예산을 세우게 된 사항입니다.

이춘화위원 한부모가정은 상록구가 더 많네요. 금액 증액되는 것 보면 1억 원이고 8,594만 4천 원인 것 보면 상록구는 한부모가족이 많은가 봐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상록구가 4,672명입니다.

이춘화위원 세대가 그렇다는 말씀인 거죠?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인원수요.

이춘화위원 단원구는 얼마예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단원구는 인원수로 말씀드리면 2,908명이고 1,068세대입니다.

이춘화위원 조금 특성은 다르지만 양쪽 다 그만큼 어려운 가정들이 많다는 말씀이잖아요. 이런 비용 지원함에 있어서 민원이나 불만은 없으신가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수혜를 받는 분은 많이 받으셨으면 하는데 기준에 의해서 적용이 되어야 형평성이나 공정하게 되는데 이걸 드린다고 해서 다 흡족하게 드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부 형편을 감안해서 해 드리는 거니까요.

이춘화위원 한부모가정 지원에 교육비 이외 양육비는 미취학 아동에게 지원되는 거예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가정위탁 양육지원비는 그렇고, 그 다음에 소년소녀가정도 그렇습니다. 18세 미만에게 주는데 작년까지는 소년소녀가정 지원 7만 원이었는데 금년에는 더 인상돼서 10만 원으로 됐어요. 그런 게 차이가 나고, 또 보면 예산이 당초에 작년도 말에 본예산에 세울 때 해야 되는데 예산이 일부만 돼 있고 그 다음에 추가로 세우고, 또 이번에 하더라도 다 되는 것은 아니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단위사업별로 다른 점이 있어요.

이춘화위원 영세아 전용시설 운영에 대한 내용은 어떤 거예요? 단원구에 1,830만 원 증액이 되거든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영세아 전용시설이 단원구는 2개소가 있거든요. 여기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인건비는 교사에 대해서 1인당 12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사항인데 예산이 덜 책정돼서 더 세우는 거고요.

이춘화위원 여기의 특징이 어떤 거예요? 어디에 어떤 대상이 규정되어 있어요? 어떤 식으로.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영세아라면 2세 미만, 금방 낳은 아이들인데 교사 1명이 두 아이 정도 봅니다.

이춘화위원 영아전용 어린이집 이런 의미가 되겠네요. 그렇죠?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그렇죠. 교사 비율이 선생님 1명이 2명을 봐야 됩니다. 많이 못 보니까 인건비를 지원해 주고 운영비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이춘화위원 단원에 어디어디 있는 거예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단원의 경우는 윤정어린이집이라고 원곡2동에 있고 그 다음에 해찬나래라고 선부1동에 있습니다. 정원을 보면 20명, 10명씩 이렇게 돼 있어요.

이춘화위원 상록구에는 어디어디예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저희는 지정시설이 3개소인데 어린이집 명칭은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연 위원님.

김명연위원 주민생활지원과요. 양 구청 같은 내용인데 경로당 식당에 취사 인건비 지원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매월 경로당 개소 당 금액이 얼마정도 됩니까?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이게 1년 치 예산이거든요. 1억 4,200만 원이면 1,400만 원, 단원구는 네 군데에 인원이 13명 정도 있어요. 이 분들에 대한 인건비인데 급여, 상여금, 4대보험, 퇴직 적립금까지 해서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김명연위원 대상 네 군데가 어디어디예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4군데는 선부경로당이라 해서 선민회에서 운영하는 게 있고, 그 다음에 초지경로식당이라 해서 초지종합복지회관에 있고, 단원경로식당은 단원구 노인복지회관에 있고, 그 다음 원곡경로식당은 안산제일교회 감리교 정명기 목사님이 하는 데 해서 4개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여기 표현이 경로식당이라고 했는데 경로당하고 혼선이 와 가지고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경로당하고 조금 다릅니다.

김명연위원 거기에는 어차피 법적으로 인원들이 딱 규정돼 있어서 지원되지만 실상 일상적인 단위 경로당 있지 않습니까, 노인정.

거기에도 대부분 다 점심식사들을 하시더라고요.

얼마 전에 상임위원회에서 85세 이상 3대 효도가정에 대한 지원 조례를 계류하기는 했지만 경로당에 가 보면 거기 식사가 맛있다기보다 아들이나 자녀들이 출근한 상태에서 며느리하고 겸상하기 어려운 시아버지나 아니면 맞벌이로 다 나가서 취사를 하시기 곤란한 가정이나 이런 데 보면 대부분 그런 저런 이유로 경로당에서 전부 식사를 만들어서 직접 불 피우시고 설거지하시더라고요.

사실 구청에서 그 부분도 이제는 복지 차원에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요구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쌀 구입은 여기저기서 찬조되는 데도 있고 또 안 되는 데도 있고 차이는 있지만 된다 하더라도 요즘은 경로당에 60세 이상 되신 분들이 가면 애들 취급을 받아 가지고 안 나가세요.

70세 이상 되신 분들이 그 중에서 그래도 연세가 덜 드신 분들인데 이런 분들이 취사를 해 가지고 직접 찾아서 드시고 치우고 이런 공동체생활을 한단 말이에요.

그 부분을 조사해서 우리가 시기적절하게 지원 대책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글쎄요, 조금 전에도 이기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데 예산도 있고 또 후원하는 분들도 있어서 아까 말씀하셨지만 후원이 오면 경로당에도 배려를 해 드립니다. 그렇게 하시면 좋죠.

그런데 저희 고충 사항은 경로당 운영비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도 감안돼서 타 시·군보다는 우리가 많이 돼 있는 거거든요. 그래도 부족하니까, 그것은 아까 청장님들이 말씀하셨으니까 7월 이후에 해서.....

김명연위원 시 재정 형편을 봐서 하긴 해야 되는데 사회적 일자리라든지 시니어클럽에서 하는 일자리가 있고 희망근로도 시작을 했잖아요.

그런데 정부 방침이 희망근로는 생산적 일자리 이외에는 불가하게끔 지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이런 부분들도 생산적인 일자리로 봐야 됩니다.

이런 상황들이 방치됐을 때 노인의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비용이 추가적으로 요구되고 여러 가지 그런 복지 예산이 연계돼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들을 하면 돼요.

우리 시에서는 희망근로 쪽이나 사회적기업 조례도 지금 계류는 됐습니다만 그런 사회적기업 이런 것들이 육성되면 방향을 한번 이런 쪽으로 잡아봐서 그런 데 다 배치될 수 있게끔 한번 배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이번에 희망 노인일자리해서 단원복지관에 40명이 식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 원래는 노인일자리......

김명연위원 단원복지관만 했어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이번에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김명연위원 단원이 필요하면 상록도 필요할 텐데 같이 이렇게.....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그런데 우리도 요구했습니다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생산적 측면에서 이게 안 돼서 공공근로 사업으로 몇 가지하는 게 있어요. 그것 말고 이번에 40명이 됐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김명연위원 신경 써주시고요, 알겠습니다.

산업위생과장님, 단원구에서 대표로 답변해 주세요.

똑같은 건데 특별한 건 아니고 환경개선제재 미생물 제재를 구입해서 농가에 공급하는 것 지금 우리가 완성된 제품을 사다가 축산농가에 공급해서 분뇨 처리하는 거죠?

○단원구산업위생과장 이용복 예.

김명연위원 가스 발생하는 것 억제하고.

○단원구산업위생과장 이용복 예.

김명연위원 이것을 엊그저께 농업기술센터 예산을 심사 하다가 3,800만 원인가가 원료 재료구입비로 계상이 됐어요.

본예산에서 삭감돼 가지고 1회 추경에 올라온 상태인데 거기 보니까 금년 중으로 시험생산이 끝나고 상품 제품 등록까지 다 되게끔 돼 있으면 완제품이 생산된다는 얘기죠, 대부도에서.

1차적으로 하는 3개 정도의 미생물제재가 있는데 우선 농업과 관련된 제품이기 때문에 원균이 거의 대동소이하게 비슷할 거예요.

기술센터와 산업계하고 같이 협의를 하셔 가지고 첫 시 제품을 만들 때, 가장 우리 시에서 제일 요구하는 게 축산농가들이 다른 시처럼 많이 있어서 시설이 규모화 돼 있고 분뇨처리가 잘 돼 있는 시설이 아니고 안산천과 화정천 상류지역에 집중적으로 있단 말이에요, 부곡동, 장상동, 장하동, 양상동.

이게 다 안산천 수질에 기초적으로 원인을 제공하는데 실지 가보면 분뇨처리가 완벽하게 돼 있지 않기 때문에 미생물제재를 투여해서 분뇨에 직접 뿌리든 사료에 첨가하든 해서 발생 농도를 낮추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안산시로 봐서는 시급한 문제예요.

결국 거기서 처리가 안 되면 그만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부하가 많이 걸리고 또 처리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첫 시 제품 만드는 것을 축산농가에 줄 수 있는 리스 컬처 같은 것을 우선적으로 만들게끔 요구하셔서 3천만 원 정도의 원 재료비면 2~3억 정도의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볼륨이 되니까 그것을 우선 생산해서 하게끔 요구하고, 우선 예산은 세워졌기 때문에 이것은 두고 그 쪽하고 협의해서 기술적으로 제품이 못 나오면 사서 쓰되, 우선은 요구해서 이것을 만들게끔 하라는 얘기죠.

○단원구산업위생과장 이용복 예, 알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원균만 다르지 생산하는 메커니즘은 똑같으니까 해도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호위원 최병덕 과장님, 궁금한 사항 몇 가지 물어볼게요.

대부동동의 갈마지경로당, 작년도에 리모델링을 해서 보일러 먼저 번에 과장님도 가 보셨잖아요. 그 부분에서 대부동은 농한기 때 잠깐 3개월 정도만 경로당 문을 열고 그 다음에는 문을 다 닫거든요.

여기 보면 경로당 난방비 지원이 추가돼서 나오는데 거기 보일러를 점검 다시 한번 해 봤어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그 사업을 동에서 했다고 그래요. 전문 기술팀과 같이 나가서 해 봤는데 용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는데 지금은 그래도 어느 정도 따뜻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스티로폼을 덧 씌워서 하는 것을 해 보겠다, 만약에 그게 공사를 한 데서 잘못됐을 때에는 관리를 해 주겠다는 것을 자치행정과 담당계에서 들었어요.

갈마지경로당에 대해서는 계속 전에 고친 데 동에서 한 데 하고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데 작년에도 고쳤는데 또 한다는 것은 저희들이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것은 계속적으로 거기하고 협의해 가지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분도 출장 나가서 경로당 회장님들한테도 그런 실정을 말씀드리고 공사한 팀하고 같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정호위원 대부동은 도시 경로당보다, 도시 경로당은 365일 다 노인 분들이 가서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대부동에 있는 경로당들은 겨울철에 잠깐 모여서 노시다가 농사철이 되면 한번도 안 오시기 때문에 문을 잠그는 입장이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양반들이 하는 얘기가 특히, 갈마지경로당 같은 경우는 예전에 새마을사업으로 건축물을 지은 것 아니에요. 허가 없는 것을 지난번에 구청장님과 각 해당되는 부서 담당자들이 배려해서 허가를 맡아서 벌금을 맞아 가지고 양성화시켜 경로당으로 정식으로 등록한지가 한 달 정도 됐죠?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예, 두 달인가요.

박정호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도에 마을회관으로 리모델링을 했단 말이에요. 사회복지과 쪽에서 많이 도와 주셔 가지고 했는데 그 양반들 얘기가 그 쪽이 인구는 적어도 노령화들이 많아 가지고 저희 동네 옆이 되다 보니까 자주 만나서 노인 분들이 하는 얘기가 얼굴 뜨거울 정도로 그래서 신경을 쓰고 대부가 365일 돌아가는 것 같으면 지역에서 유지들이 돈을 내서라도 해 드리고 싶은데 또 그것도 하나의, 나 같은 입장에서는 내가 해 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보일러 대형으로 하나 놔 드리면 되는데, 보일러 하나라야 돈 백만 원이면 놔요.

그렇지만 또 그게 선거법상 안 돼서 못 했는데 원인을 확실히 찾아 가지고, 차를 가지고 그 앞으로 지나가다 만나면 이야기가 제발 좀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달라고 하니까 수일 내로 확실히 고쳐서 불편 없이 해 드리세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거기가 위풍이 세다고 그래요. 하여튼 계속해서, 또 어르신들 경로당 회장님이나 총무님들을 저희가 만나서 이해도 시켜 드려서 위원님이 일하시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정호위원 위풍이 세면 전문적인 안산시의 건축담당 기술적인 시에 있는 분들을 모시고 내려가서 진단을 해 드려야지 구청에서 돈 들여서 해 가지고 안 되면 말로만 해 주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이왕 확실하게 해 드리려면, 내가 보기에는 그것 몇 푼 안 들것 같아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가격은 그런데 작년에도 하고 또 하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데요.

박정호위원 과장님이 직원을 시키면 직원들은 하나의 개인 사업자 업자 한 사람 데리고 나가면 그 사람들 기술이 풍부하지 못하니까 원인을 못 찾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확실히 원인을 찾아 가지고 단돈 10만 원이면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원인 좀 확실하게 찾아 가지고 해 주세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예.

박정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분,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게임기 운반차량 임차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그동안 경찰서와 시가 합동으로 불법 게임기를 단속하고 불법 게임기에 대해서 압수해서 보관했었는데 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했습니다.

전부터 수거하는데 필요한 차량 지원 부분을 계속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금번에 한 20회에 걸쳐서 차량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이춘화위원 1톤이나 2톤 어떤 차를 임차하실 예정이에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1톤은 적고 2.5톤 정도 이상은 되어야겠습니다.

이춘화위원 부서에 이런 소유하고 있는 차 없나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구내에 차량은 있지만 다 일상적인 업무 운행 계획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경찰서에서 집중 합동 단속할 때 그 시점에 필요할 때 지원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이것을 수거해 와서 어떻게 보관할 예정이에요, 창고나 컨테이너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상록구에서는 경찰서 자체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단원구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춘화위원 단원구는 예산 안 올라왔는데 상록구만 유독 예산을 세워달라고 해서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최병덕 저희는 당초 본예산에 편성이 돼 있어요.

이춘화위원 불법 게임기라면, 주로 단속 대상이 되는 게임기는 어떤 형태의 게임기예요? 사무실 차려놓고 하는 그런 건가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보도 상으로도 됐었지만 바다이야기라든가 환전이라든가 그런 문제가 주로 되고, 등급 분류되지 않은 게임을 제공하는 업체 이런 데가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학교 앞이라든가 일반상가 주변에 있는 것들은 대상이 안 되나요? 그런 것들도 꽤 주민들한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뿅뿅 거리는 소리 꽤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오기도 하거든요. 그런 것은 대상으로 안 삼으시나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전에도 한번 말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사행성이나 이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문방구 이런 데서 어린이들 장난하고 이러는 것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이춘화위원 그런 것도 있고요, 골목골목에 인형 뽑기 하는 것들 다, 그것 때문에 이웃 간에 분쟁도 발생하고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것은 대상으로 안 삼으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예, 자체적으로 그렇게 검토.....

이춘화위원 학교 문방구 앞에 있는 이런 것들 사실은 애들한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게 애들이 집에 갈 줄을 몰라요.

모니터를 들여다보면서 게임을 막 하고 앉아있다 보면 화질이 흐려서 시력에도 안 좋지만 쭈그려 앉아있으면 옆에 애들 다른 애들이 같이 앉아있으면서 집에 안 와서 부모들이 걱정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것들도 사실은 불법이 맞는데 보면 그냥 방치되어 있어서 조금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희 아이가 조금 크고 나니까 신경을 덜 쓰이긴 하는데 아이들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 보면 결코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더라고요. 신경 쓰셨으면 좋겠어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유통 관련업으로 등록된 업소에 대해서 지도점검이라든가 불법 사항 행정 처분을 경찰서하고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작은 것들도 다 사실은 불법으로 알고 있거든요. 맞죠? 이상입니다.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황길성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예산 문제가 아니고 요즘 교통 체계에 대해서 청장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과장님이 정확히 아실지 모르겠지만, 안산시 교통 흐름 자체가 서로 2~30년 된 교통 흐름에서 갑자기 체계가 직진 후에 직좌로 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사고가 빈번하고 저희들한테 항의를 많이 합니다.

직진후 직좌 신호가 된다고 플랜카드는 붙여 있어요. 거기다 단원경찰서면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이렇게 돼 있는데 청장님들 아실 것 아니에요. 협의가 어떻게 된 겁니까? 교통 신호체계에 대해서 아시나요, 모르세요?

○상록구청장 강태엽 경찰서와 대중교통과하고 얘기했을 것 같은데요.

운전을 저는 그런데 운전하시는 분들이 숙련이 안 돼 가지고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기환위원 한 2~30년 그렇게 쭉 버릇이 됐었는데 갑자기.

○상록구청장 강태엽 이것 전국적으로 통일했다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기환위원 보통 좌회전 후에 직진이 떨어졌거든요. 동시 좌회전이 안 되면 좌회전 떨어지고 직진 했었는데 거꾸로 직진 후에 좌회전이 되기 때문에 어떨 때는 신호등에서 한 두세 대 가면 못 가요.

○상록구청장 강태엽 송구스러운데 저희는 모르는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청장님이 모르시면 안 되는데요.

좀 확인해 보셔 가지고 물론, 전국적인 통일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좋지만 때로는 교통 흐름이 다를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현재 와동에서 산업도로까지 2분, 3분이면 갑니다. 신호 연동제로 쫙 갔었는데 지금은 그게 안 되고, 그 다음에 안산으로 봤을 때 신도시와 구도시로 건너올 때도 사거리 벗어나는데 상당히 힘이 들어요.

도로 자체가 20년도 더 됐지 않습니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도로 확장된 것은 없는데 그 동안 교통에 대해서 혼잡을 못 느꼈었는데 요즘 교통 혼잡도 혼잡이지만 깜짝깜짝 놀랠 때가 많아요.

갑자기 중간 교차로 가운데에 선 차도 있고 사고 난 차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불안한데 청장님들 아시나 했는데 모르시네요.

○위원장 정승현 소관 본청 부서가 있고 경찰서와의 협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쪽 관련된 부분들과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승현박선희김명연박정호이기환이민근이춘화
○출석전문위원
박경열 박소운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강태엽
단원구청장이순찬
상록수보건소장정동규
단원보건소장이홍재
상록수보건소보건행정과장최종재
단원보건소보건행정과장김의숙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황길성
상록구산업위생과장김태호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최병덕
단원구산업위생과장이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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