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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71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2010.02.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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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0년 2월 23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업무보고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17분 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이번 제171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당 위원회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 건과 2010년 2월 10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당위원회 소관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건과 안산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임시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 안산시도시관리계획(재정비 2차) 결정(변경)에 따른 의회의견 청취의 건, 201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의회의견 청취의 건, 안산시 대중교통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그리고 심정구 의원외 7인이 발의한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성철 의원외 15인이 발의한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기명 의원외 6인이 발의한 안산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준모 의원외 5인이 발의한 안산시 도로와 다른 도로 등과의 연결에 관한 조례안과 제162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계류되었던 안산시 마을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16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계류되었던 안산시 노선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오늘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받겠으며, 2일차인 2월 24일에는 안산시장이 제출한 안산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임시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하겠으며, 3일차인 2월 25일에는 도시교통국 소관과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교통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받겠으며, 4일차인 2월 26일에는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고, 5일차인 3월 2일에는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교통과 소관을 심사하겠으며, 6일차인 3월 3일에는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도시교통국 소관을 심사하겠으며, 7일차인 3월 4일에는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심사하겠으며, 8일차인 3월 5일, 마지막 날에는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의결을 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업무보고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성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업무보고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영선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영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운 푸른녹지과장입니다.

신광선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신성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면서 2010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주민생활지원국 기구 및 정·현원, 상황인식 및 중점추진 방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숲 조성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입니다.

산업단지 악취저감 수림대 조성 4년차 사업으로 성곡동 하천변 완충녹지대에 곰솔 등 수목을 고밀도 식재하여 악취 및 공해요인을 저감시키고자 하며 공단내 원시동 공단고개길 삼거리 녹지에 느티나무 등 수목식재와 운동시설 등을 설치하여 도로변 매연 저감 및 공단근로자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수목생육이 불량한 초지동 별망중학교 앞 완충녹지대에 소나무 등 수목을 보완 식재하여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와동 제1공원 주변 가로수 2km 구간에 대한 시비 및 보호틀 확장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 중앙역 광장 및 공단고개길에 시화 장미 3,600본 식재, 호수공원 무궁화 동산을 보완 식재하는 등 도시숲 조성을 통한 녹색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어우러진 행복도시 조성입니다.

안산천변에 75만구의 튤립이 자라고 있으며, 튤립이 만개하는 4월 중순에 안산에 그린 튤립사랑 오~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도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튤립 정원과 포토죤, 편의시설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 주요도로변, 교통섬, 교량, 시 경계지역에 팬지, 페츄니아 등 초화류를 식재하여 사계절 꽃으로 어우러진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산림바이오매스 순환림 조성입니다.

산림피해지 및 아카시림 등 탄소 흡수 기능이 저하된 양상동 산 68-1번지 외 10번지 12ha에 탄소흡수능력이 우수하고 경관적 가치가 있는 백합나무 외 3종 1만 7,200주를 식재하고, 칡 등 넝쿨류 제거를 실시하여 탄소저감 및 녹색성장의 지속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등산로 정비 및 숲체험 쉼터 조성입니다.

시 주요 산림의 등산환경 개선을 위한 등산로 정비 5개년 계획 중 일부인 수암봉 동막골과 너구리산의 등산로 위험구간에 로프난간 등을 설치하여 산림 생태계 보호 및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가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나무은행 설립 및 운영입니다.

아파트 재건축, 학교 재조성 등으로 버려지는 나무들을 수거하고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여 관내 가로수, 공원, 녹지대 조성 등에 재활용 및 나무알선 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은행 설립 및 운영으로 차별화된 녹색 도시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15쪽, 사계절 썰매장 시설보완 사업입니다.

2003년도에 설치된 시민공원 내에 썰매장 시설을 다목적 여가 활용 공간으로 보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기회를 제공하고, 경영수익시설 운영을 활성화 하여 재정확충에 기여하고자 하며, 유아용 슬로프를 설치하여 눈썰매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여름철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눈썰매장을 사계절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민속공원 담장 허물기 사업입니다.

고잔신도시 지역에 보도가 협소하여 시민들의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학생들의 통학로인 민속공원 울타리 경계를 허물어 특색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17쪽, 상상(想像) 어린이공원 조성입니다.

어린이공원에 동화나라, 우주여행, 숲속놀이동산 등 다양한 테마를 부여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이공간의 시범모델을 제시하여 모든 어린이공원의 종합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며, 상록구 사동 1316번지와 단원구 선부동 1105번지, 상록구 안산동 497번지 어린이공원 등 3개소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8쪽, 제3회 보리밭 추억 만들기 추진입니다.

수년간 수영장을 건립코자 방치된 2만여평 부지에 푸르름 넘치는 보리밭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주민생활박람회와 문화공연 등을 2010년 5월 8일과 9일 이틀간에 걸쳐 보리밭 추억 만들기를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정주의식을 고취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19쪽, 제4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 추진입니다.

안산시 무궁화 연대에서는 호수공원에 무궁화동산을 가꾸어 매년 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무궁화사랑 실천에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우리시에서는 체계적 행사지원을 통하여 무궁화 꽃을 생활속에서 좀 더 친숙하고 사랑받는 꽃으로 발전시키고자 2010년 8월 7일 나라꽃 무궁화 축제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도심속 공원을 추억과 낭만의 공간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며,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성철 주민생활지원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간사님.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푸른녹지과 나무은행 설립 보고하셨는데요. 지금 보고 내용대로 라면 버려지는 조경수를 수거하여 체계적으로 보호관리 후 재활용하는 방안인데 버려지는 나무는 사실은 거의 쓸모가 없는 수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두 번째는 주민들이 수종을 갱신하고 싶어 하거나, 예를 들어서 아파트 단지 안에, 하고 싶어도 그것을 다시 굴착해 가지고 다른 나무를 사와야 되고 또 굴착비용 등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왕에 나무은행을 설립해서 운영을 하려면 사전 조사를 해 가지고 어디에 수목갱신이 되는지, 그러면 미리 가 가지고 저희들이 안전하게 그것을 굴착을 해 와 가지고 하는 게 어떠신지, 그러면 주민들도 부담이 줄어들 것이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푸른녹지과장 이성운입니다.

버려지는 나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우리 안산시가 30여년 이상이 지나면서 이제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 재건축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성을 따지면 사실 아파트 단지는 새로운 나무를 심고 기존의 나무는 다 캐서 버리는 경우가 거의 99%가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시가 캐어져 버려지는 나무는 최소한 30년이 됐지만 실제 나이는 4,50년 정도 됐다고 봅니다, 그 이전 나무를 갖다 심기 때문에.

4,50년생 정도의 나무들이 버려지는 것을 저희가 토지를 마련을 해서 심겠다는 것이고 경제성을 따지면 사실 오히려 우리가 안 갖다 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무라는 것이 4,50년을 자라는 동안 여러 가지 경제성만 따지면 안 된다 향후에 그 나무를 가져다가 우리가 다시 재활용할 경우에는 그 이상의 효과를 경제성만 따지지 말고 효과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요.

또 그리고 가져오는 나무도 제대로 된 우리가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나무를 가져오고 또 자라는 형태나 수형들이 안 좋은 나무는 과감히 우리가 도태시키고 선별을 해서 추진을 할 거고요.

또 굴착비용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 내용도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많이 들더라도...

김동규위원 그런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무를 기증하고 싶고 그래도 우리 시에서 나무은행을 설립해 가지고 굴착해 가지고 운반해 가면 아마 환영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나무를 주민들이 베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쉽게 말하자면 굴착비용이 과다하다 하면 기증하고 싶어도 기증을 못하는 거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굴착을 해 나가야 되겠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비용까지 하면 경제성은 떨어져도 그렇게 하시겠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사업량은 얼마나 생각하고 계십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양은 지금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습니다마는 앞으로 우리가 홍보를 해서 아파트 단지든 또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나무든 이런 것을 신고가 들어오면 나가서 현장을 보고 저희가 경제성, 또는 앞으로 이 나무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라든가 이런 것을 봐서 저희가 판단하도록 그것은 하겠고요. 금년도부터 벌써 신고가 들어와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어쨌거나 좋은 취지의 사업인 것만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나무은행 취지에 공감을 하고 동의를 해 가지고 활발하게 은행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도시숲 조성 8페이지 있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국가산업단지 내 주요 도로 지역에 도시숲을 조성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공단근로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광덕로를 가 가지고 나무들이 자라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포크레인을 가지고 굴착을 해 봤고 호수공원에 가서도 역시 자라지 않으니까 거기도 굴착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안산역 하천 옆으로 해 가지고 소나무를 식재를 했는데 그게 고사가 되어 가지고 역시 그 현장도 가 봤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기획을 해 가지고 숲을 조성하는 사업은 연차적으로 아주 꾸준히 해야 됩니다마는 문제는 그 토질이나 관리가 더 중요하다, 이미 저희가 세 차례 현장검증을 통해서 토질 자체가 나무가 자랄 수 없는 그런 형태를 유지하고 있거나 혹은 배수관로가 전혀 호수공원 같은 데는 되어 있지 않아 가지고 뿌리가 썩어 있는 경우가 있거나 이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확인이 됐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이렇게 그런 기본적인 부분들을 개선하지 않고 숲을 조성했다가는 오히려 비용이 더 들고 거기에 대한 책임소재가 따르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기 전에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토질이나 여러 가지 조건을 면밀하게 검토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이 되고요. 우리 안산시가 초기에 개발을 해서 시작할 때는 양적으로 나무를 많이 심고 녹지대를 늘려가야 되는 시기였고요. 지금은 심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곳에 공단삼거리 지역은 그 동안 공단이 조성이 되고 난 이후에 조성이 한번도 안 된 지역입니다. 그리고 근로자들의 휴식공간도 없는 지역이고요.

그래서 기존에 지금 나무들과 배수로 등이 정비가 이 지역은 제대로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배수로도 같이 정비하고 비료도 주고 또 수형이나 이런 것들을 제대로 잡고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지적해 주신대로 금년도 전체적인 앞으로도 있는 사업들도 기존의 나무들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저희도 선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료를 준다거나 아니면 뿌리 밑의 토질을 치환한다거나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그런 방향으로 계속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더불어서 한 가지만 더 부가적으로 지적을 하겠습니다.

나무가 생육이 급속도로 빨리 자라는 수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로수로 쓰면 그 가로수 주위로 해 가지고 보도블록이 이렇게 깔리는데요. 뿌리가 발육이 너무 좋으니까 보도블록을 차고 올라가 가지고 보도블록 자체를 나중에 공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미 한양대 후문 쪽에는 그런 이유로 해 가지고 전부 작년에 보도블록을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가로수를 심어놓고 나서 수없이 많은 관리를 합니다. 약제도 치고 가치치기도 해 줘야 되고 그렇죠.

그래서 그런 모든 부분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살펴봐 가지고 앞으로 관리나 생육이나 기타 도로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말 면밀하게 판단을 해 가지고 수종선택이나 그런 부분을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지적해 주신대로 행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감사합니다.

성준모위원 성준모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먼저 녹지과장님께 간단하게 지난 연두방문 때 녹지과인지 공원과인지, 시민공원 쪽에 수목갱신 되어 있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위치 어디 말씀하시죠?

성준모위원 지난 연두방문 때 지적한 것 수목 교체했는데, 시민공원 쪽 그것은 어느 과에서 하는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시민공원 수종갱신 한 것 말씀이시죠?

성준모위원 예.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녹지과입니다.

성준모위원 거기 많은 수목들이 고사됐다고 그러는데 현황 좀 가 보셨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기존에 아카시나 이런 나무들이 고사됐다는 겁니까?

성준모위원 아니, 다시 심어놓은 거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다시 심은 것이요?

성준모위원 예.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시민공원이요? 시민공원에는...

성준모위원 중소기업연수원 그쪽 어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거기는 고사한 나무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연두방문 시에 시장님한테 민원제기 하던데요.

○위원장 신성철 공단역에서 이마트 넘어가는 길 거기 얘기하는 것 같은데, 좌우측.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거기는 거의 죽은 데가 없는데요. 시민공원에는요.

성준모위원 시민이 등산하는데 많이 죽었다고 시장님한테 강하게 지적을 해 주시더라고요. 한번 현황 좀 파악해 주시고요.

공원과장님, 눈썰매장을 우리 공원과에서 담당이죠? 그런데 여기도 민원이 제기되는데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눈썰매장에 대개 보호자들하고 아이들하고 가면 매점에 들어가는데 눈썰매 안 타고 엄마 아빠들은 입장료를 받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눈썰매도 안 타고 매점 이용하는데 입장료를 지금 받고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전혀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성준모위원 근거 없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성준모위원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입장료 내면 눈썰매 타도 되고 안 타도 되겠지만 전에는 눈썰매 있는 데서 입장료를 받아서 안에까지는 부모들이 자유롭게 들어가서 아이들 간식도 사주는데 지금은 눈썰매장 가는 사람은 다 돈을 내야 된다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도 토요일날, 일요일날 한번 가 봤거든요. 한번 가 봤더니 많이 기다려야 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그러다 보니까 순서대로 줄을 서 가지고 이렇게 로프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는데 애들이 굉장히 짜증을 내고 보챕니다, 기다리는 게.

그러다 보니까 타이밍을 놓쳐 가지고 못 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의 항의고 실질적으로 썰매를 타야만 입장료를 받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다시 한번 그러면 확인을 해 보세요. 그런 민원이 나왔고요.

두 번째로 상상어린이공원이 올해 3개소 하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성준모위원 이것은 매년 시행할 거예요, 아니면 올해만 하실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아닙니다. 저희는 지금 어린이공원이 전체적으로 161개소, 그 중에서 조성이 완료되어서 관리하는 게 128개소 어린이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 공원이 최소한 10년, 15년 이렇게 다 경과됐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의 놀이시설이라든지 운동기구들이 노후화되어 있고 이렇습니다. 이래서 지금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성이라든지 그런 게 지침이 아주 엄격하게 법이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2007년도에. 여기에 맞춰서 우리 시에서도 다 가꾸어 나가야 될 그런 겁니다.

성준모위원 매년 하시는 거예요? 매년 하실 계획이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우리 시에 큰 중요한 사안이 있습니다.

현재 시화MTV단지 성토량을 지금 만들고 있어요. 전체 시화MTV 280만평 성토량, 흙을 씌우죠. 성토고를.

그런데 제가 현재 시화지속위 개발분과 위원으로 가서 지난주에 구체적으로 단지 내에 성토고를 조정을 하고 있어요. 그 성토량을 산정해야 우리 대부도 14토취장의 토취량이 나오기 때문에 갔더니 공원녹지대 성토고가 1.5m로 현재 거의 결정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매번 나가봤잖아요? 호수공원이나 녹지대 2단계.

그런데 그때 담당자들은 1m라고 그러더라고요. 안산은 2단계.

그런데 그런 게 문제가 되어서 자기들이 최소 1.5m로 했어요. 그런데 아마 1.5m도 우리 전문가들이시니까 또 시화MTV에 공원녹지대가 1.5m의 성토고면 수목식재가 또 양호해질까요? 1.5m가.

그래서 저는 1.5m는 너무 작은 것 같고 안산사례를 얘기하면서 최소한 2m 이상,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 나무들이나 수목이 활착할 수 있는 성토고가 얼마인가 조사하라고 지금 보류를 시켜놨어요. 아마 우리 공원과나 녹지과 녹지대가 마찬가지고 협의가 왔을 때 이번에는 이 부분을 정확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시에서 아주 강하게 성토고에 대한 최소 높이를 정확히 수자원공사 협의가 왔을 때 전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무는 직근성 나무가 있고 천근성 나무가 뿌리가 여러 가지로 수종에 따라서 발달합니다. 하는데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최소한 1m 50, 2m 정도 성토가 있고 제일 중요한 게 배수입니다. 사실은 또 암거, 배수를 잘 이렇게 설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를 해야만 나무 성장에 뿌리 깊다 이런 얘기입니다.

성준모위원 현재 시화MTV는 그것도 어쨌든 바다를 지금 매립하는 거고 뻘 위에다가 돌 깔고 그 위에다 또 흙 깔고 하는 것 똑 같습니다.

그러니까 배수도 마찬가지로 2만 8천평이 그냥 일률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배수관경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또 하나 지난번에 광덕로 파 봤듯이 일단 흙다짐이 워낙 단단해지잖아요? 차들이 다니고 계속 조성을 할 텐데 이 부분에 분명히 우리 녹지과나 공원과의 의견을 정확히 주셔야 되고요.

또 하나는 단지나 화단 같은 것은 0.83m라고 되어 있어요. 화단 같은 것 분명히 할 겁니다.

그러니까 토사량이 워낙 적어서 그 280만평을 다 깔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안산시 지자체에서 정확한 의견을 주지 않으면 저것 또 인수받아 가지고 또 10년이나 5년 뒤에 분명히 올해 같은 상황이 발생되니까 이것은 우리가 예가 하나 있으니까 정확하게 의견 협의과정이 왔을 때는 우리 시 의견, 또 2단계 지역 현황을 보고해서 최소 높이를 많이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런 자료 저희가 협의가 들어오면 저희는 기반공사에 대한 것은 설계 표준 품셈 지침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쪽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만약에 그런 게 들어오면 전문적으로 저희가 국립산림과학원 같은 나무 전문가 기관이 있습니다. 그런 데 한번 용역의뢰를 해서...

성준모위원 우리 시 도시교통국의 MTV 담당 팀장이 있잖아요? 도시계획과에.

지금 현재 거기에 저도 지난주에 자료를 봤기 때문에 이제야 이런 성토량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속위에서 논의하고 거기서 결론 내리면 그냥 그게 집행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부서 협의를 하셔 가지고 과장님이, 저도 우리 위원장님한테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우리 업무보고 할 때 또 화요미팅 할 때 다시 한번 같은 과하고 꼭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그냥 넘어가시면 또 우리 시에 엄청난 피해가 올 우려가 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김판동 위원님.

김판동위원 푸른녹지과장님, 올해도 튤립축제를 하시는데 단지 조성비하고 행사비하고 액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2회간 하는 행사비가 7천만원이고 조성비가 9,900이면 행사비가 많이 나간 것 같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여기 조성비는 실제 튤립 구근비하고 심은 비용만이고요. 튤립행사 운영비는 여기에 각종 축제행사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또 인기가수 부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인기가수 한 명 정도만...

김판동위원 인기가수보다는 3류급으로 불러 가지고 경품권을 많이 하는 것이 어떨는지, 시민에게 돌아가는 상품이라든가 이것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인기가수 한번 부르는데 보통 얼마예요? 한 600만원, 1천만원 그런다던데.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3류급 가수는 한 20만원이니까 나머지 5~600만원 가지고 상품권 산 것이 훨씬 낫죠. 그러면 더 많이 올 것 같은데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일단 우리 푸른녹지과의 튤립축제에 대해서 기본개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튤립을 심은 배경은 가을부터 봄까지 비가 오지 않는 시기에 유휴, 노는 하천의 고수부지를 이용해서 봄철의 꽃을 즐겨보자 이런 뜻에서 심었고요. 사실 축제라는 것은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또 재작년에 이렇게 시민들이 꽃을 즐기면서 의견들이 뭐냐 하면 그래도 이렇게 즐겼으면 좋겠다, 꽃만 있는 것보다는 사진도 찍고 또 여흥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가수는 그래서 저희가 시립합창단이나 또 각 동의 주민센터나 장기자랑 발표나 이런 것들을 했고요. 그래서 가수는 되도록 이면 유명한 가수 한 명 정도만 초청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잡고 우리가 사실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 이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동위원 시민공원과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김판동위원 보리밭 축제 있죠? 그 사업비가 3천만원인데 관람인원 20만명에 사업비가 3천만원이면 튤립축제에 비해서 보리밭 가꾸는데 돈이 얼마 안 들어갑니까? 튤립보다는.

3천만원 가지고 사업비가 되겠어요? 두 달 간 해 가지고 20만명이나 오는데.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가 개방을 두 달 간 합니다. 그러면 주중, 주말에는 시민들이 많이 와서 즐기고 사진 찍고 추억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그것은 행사비고 3천만원 사업비가 뭐예요? 보리밭 축제 사업비는 어디의 사업비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게 행사비입니다.

김판동위원 행사비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김판동위원 여기 튤립 축제는 7천만원인데 20만명이나 오는데 3천만원 가지고 어떻게 행사비가 맞겠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도 한 1억 정도 요구했습니다마는,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맞지가 않잖아요? 여기는 보면 초청가수 오지 행사가 굉장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튤립축제는 7천만원 가지고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3천만원 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작은 무대 꾸미고요. 나름대로 저희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저희가 당초 계획은 한 1억 정도를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심의과정에서 우리 시의 어떤 예산형평성...

김판동위원 그리고 조성비는 또 어디 있어요? 조성비는 얼마 들어가요? 보리밭 씨 뿌리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한 2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김판동위원 그것 안 나왔네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것은 작년에 벌써 가을에 저희가 파종을 했기 때문에요.

김판동위원 이것도 3천만원 가지고 운영하기 쉽지 않겠는데, 가수 두 명 오면 주고 나면 어떻게 행사를 해요? 이것 더 올리세요. 행사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3천만원 가지고 두 달 간 20만명이 온다는데 이것 맞겠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위원님 고맙습니다.

김판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주기명 위원님.

주기명위원 도시숲 조성 말이에요. 보니까 원시동, 성곡동 이렇게 있는데 숲 조성하는 것은 좋은데 벤치 이런 것을 잘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숲이 너무 많으면 또 우범지대가 되니까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조명 이런 것을 잘 설치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그 다음에 우리 시 꽃이 장미인데 제가 얼마 전에 한번 우연한 기회에 애들한테 우리 시 꽃이 뭔가 하고 물어봤더니 장미인지 모르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학교 담장이라든지 일부 학교는 장미가 잘 어우러져서 보기가 좋더라고요.

그러면 다른 학교도 안산시 시 꽃이 장미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도 있고 장미에 대한 글짓기 대회를 한다든지 이런 것을 해서 시민이 안산시 시 꽃이 장미라는 것을 알 수 있게끔 해 주는 운동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학교 주변 이런 곳에 앞으로도 확대해서 심도록 하겠고요. 또 시화가 장미라는 것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고맙습니다. 무궁화 조성 관리 이렇게 있는데 무궁화가 나라꽃이잖아요? 19페이지 보니까 무궁화 축제 이렇게 있으시데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무궁화 축제하는 시 혹시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주기명위원 저번에 중국을 가 보니까 고속도로를 보니까 우리나라 꽃이 고속도로 주변에 그냥 짝 깔려 있어요. 수 십 km를 무궁화로 이렇게 도배가 되어 있더라고요. 굉장히 보기가 좋은데 기왕이면 식재를 하실 거면 안산시에 오면 무궁화의 종류를 다 볼 수 있다, 무슨 특화된 것 관광상품이 되고 이렇게 특화된 것, 무궁화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안산시에 가야 된다 이렇게 할 수 있게끔 기왕하시는 거면 머리를 써서 여러 종류, 하여튼 대한민국에 있는 무궁화는 안산시에 오면 다 볼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호수공원에 기 조성이 되어 있고요. 계속 보강해서 하는 중이고 한 60여종 식재가 되어 있고요. 하여튼 집중적으로 호수공원 내에다가 심으려고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작년에 축제한다고 보니까 삼천리 일부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동아리를 만들어서 무궁화를 관리해 주시던데 그 분들하고 또...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맞습니다. 저희 19쪽에 나라 꽃 무궁화 축제가 바로 이춘강 무궁화 연대 회장님이라고 계시는데 무궁화에 대해서 열정이 대단합니다, 나라꽃에 대해서. 그 분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해서 삼천리, 여러 가지 기업체 학생들을 해서 잘 가꾸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부터 1천만원이라는 행사비 보조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좌우간 나라꽃 축제를 할 때면 우리 국회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국비 쪽으로 받아오는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나무은행 설립 및 운영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재건축이 시작되잖아요? 재건축이 시작되면 예를 들어서 고잔2동 같은 경우 보면 수 십 년 된 벚꽃나무가 무지하게 많아요. 재건축할 때 그것을 전부 베어내지 마시고 잘 활용해서, 고잔1동에 보면 또 벚꽃 축제하잖아요? 그렇게 열악한 나무는 교체해 주시고 또 나무은행을 설립하려면 부지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부지로 옮겨 심었다가 다시 이렇게 가져갈 수 있도록 그 부지확보는 되어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재건축하면서 나오는 나무는 사실은 시가 관여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내에서 다시 재활용할 것은 하고 또 안 되는 부분들은 우리 시가 가져다가 쓰고 또 토지를 마련해서 심기도 하고 또 때로는 홈페이지에서 나무 필요한 사람들을 또 연결해 주는 사항도 나무은행의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이 걱정하신대로 토지문제, 사실 토지문제가 저희도 사실 애로사항입니다.

지금 수자원공사가 가지고 있는 여유부지를 협의해서 저희가 금년에 쓰기로 사실 사용승낙은 받았습니다마는 땅이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공원문제라든가 또 녹지의 확충 이런 문제를 비추어 볼 때, 그런데 지금 우리 안산시내는 거의 포화가 된 상태로 보고요. 그래서 기존의 녹지들을 잘 활용을 해서 수거된 나무들이 다시 우리가 연결해 주거나 재활용하거나 공원에 다시 내다 심는 이런 데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뭐냐 하면 또 건설과하고도 협의를 해서 재건축 시, 대부분 제가 재건축하는 지역을 보면 나무를 다 베어내 버리더라고요. 정말 몇 십 년 아까운 나무들이 많은데 이게 다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방금 나가서 눈썰매장에 통화하고 왔어요. 09년 여름 시즌부터 시설이용 및 입장료를 받았는데 성인 7천만원, 청소년 5천만원, 어린이 4천원입니다. 이것 근거가 있어요? 왜 그 전에는 분리했는데, 거기 눈썰매장 가서 시설이용을 하면 이용료를 내지만 가서 대기하고 있는 보호자들이 7천원씩 내고 보호한다는 게 지금 너무나 커다란 지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우리 눈썰매장 사용료 운영 조례상에 눈썰매장 입장을 하게 되면 입장객은 다 입장료를 내게끔 이렇게 조례로 정해져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조례로 되어 있다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성준모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민원이 들어오니까 과장님이 보기에는 조례개정해도 되겠네요. 가서 우리 시민들 휴식 아이들 좀 하라고 하는데 7천원이라는 돈이 혼자 가면 7천원인데 부모가 가서, 대개 성인들은 잘 안 타요. 아이들 성화에 가는데 애들 하나 가지고 4천원 내는데 어른들은 그러면 1만 4천원을 내고 아이들 2시간 타는데 기다리는 이러한 불합리, 이게 무슨 큰 민간자본이 들어와서 했다 라면 모르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에 이렇게 입장료를 타지도 않는데 내면 너무나 불합리하지 않아요? 우리 조례가 만들어졌다니까 본 위원 할 얘기가 없지만 이것 한번 시설관리공단하고 수입구조를 비교분석해서 시설이용자만 받을 수 있는 방안 한번 강구하실 생각 없으세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일반적으로 위원님 말씀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들어와서 입장료 안 탄 사람도 같이 가격을 내니까 불합리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해를 하면서요. 일반적으로 눈썰매장에 오는 게 보러 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썰매를 타기 위해서 입장을 하는 건데...

성준모위원 그러시면 이 정도로 하시면 아까 방금 말씀 중에 대기를 쭉 하는데 거기도 안전을 위해서, 그러면 1일 인원 최소 인원 몇 명이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제가 자료를 보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안 보셔도 되겠는데 그러면 그런 관리나 기타 사후 부대서비스가 확실했을 때, 아이들이 가서 한번 타는데 30분, 40분 기다려서 타면 뭐하러 이런 데 가서 이렇게 비싼 돈 내고 타요. 그러한 규제라도 확실히 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게 만들어 주든지 그렇게 줄 나란히 서 가지고 불편하고 돈은 돈대로 우리 시민들 내고 하는 이런 시설에 그러면 그것을 민간기업에 위탁을 하시든지, 규정을 해야죠. 만원이라고 해서 입장불가를 시켜서 그 안에 오는 아이들이라도 편안하게 탈 수 있게 해 주시든지 어쨌든 과장님이 우리 공원과에서 이 문제 해결 안 하시면 의원 발의해서 라도 이것은 조정을 하겠습니다. 검토하셔 가지고 이것 우리 위원회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게 입장할 때 입장료를 받는단 말이에요. 썰매장에 입장할 때 그때가 시설을 이용한다고 보고 입장료를 받는 건데 썰매를 이용 안 한 사람은 다시 그러면 후불로 정산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표를...

성준모위원 그런 경우는 스키장을 가더라도, 스키장 가보셨잖아요? 스키장에 들어가는 것은 다 들어가요. 명찰 차고 그것은 다 확인할 수 있어요. 탈 사람은 패를 여기다 하든지 패치를 하든지 하면 직원 한 두 명이 관리하면 다 볼 수 있는데 지금 우리 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왜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만들어 놨느냐 이거죠.

지금 에버랜드나 기타 놀이시설 가면 당연히 입장료 내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기업이니까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이에요. 여기는 분명히 공공성이 있는 장소에 우리가 하는데 왜 이런 불합리한 것을 하느냐 이거죠.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검토 안 하시면 의원발의해서 라도 이것 고쳐놓겠습니다.

검토하셔 가지고 이것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하셔서 운영에 문제점이 없으면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하여튼 검토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여쭈어볼게요. 우리 어린이공원이 예전에 비해서 조성은 잘 됐습니다. 하지만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가면 놀이공간이 너무 단순합니다.

그래서 우리 꿈나무들이 자라서 볼 게 어느 놀이공원 가도 틀린 게 없이 똑 같아요. 그냥 예를 들어 가지고 탄성 내지 모래 깔리고 플라스틱 조각에 미끄럼틀 한 개 있고 그 다음에 어른들 탈 운동기구 두 개 설치되어 있고 그 다음에 좀 괜찮은 데는 파고라 하나 있는 게 전부예요.

그러면 1억 정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 설치했지만 그냥 몇 번 타다 보면 실증을 느껴 버려요. 그것 다 바꿀 수 없고. 다시 얘기해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도 이게 3개소가 이루어져 가지고 잘 됐다 그러면 또 상상어린이공원 같이 테마가 바뀌는 게 아니라 계속 그것으로 가 버린다고요. 이것도 설치 가능한 쪽이에요, 아니면 이것을 계속 바꾸는 쪽이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위원님 지적이 많습니다. 이게 같은 게 여러 개 있는 것도 지역주민들한테 보면 한 개소입니다.

그런데 차별화를 해서 전부다 각기의 특색을 다 갖다 놓으면 관리하는 측면에서 보면 전부다 다른 건데 이용하는 측면에서는 선호도가 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게 저희들 고민입니다, 선택할 때.

하여튼 그렇지만 저희는 선호도 조사, 지역주민들의 이용객 학부모, 실제 유아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내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그런 것은 다 보완을 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은 우리 자체 모델입니까? 아니면 타 시군 벤치마킹한 내용입니까? 지금 3개소 하겠다는 그 내용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들의 어떤 작품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시 자체 작품으로?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타 시군에 이런 게 된 게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서울에는 한 500개 어린이공원을 많이 했습니다. 한 개소당 5억씩, 크게는 30억씩 이렇게 해서 특색 있게 했는데요. 저희는 2억 5천만원 정도로 이렇게, 원래는 5억 정도가 되면 좋은데 면적에 비해서 너무 과다한 그런 비판 여론도 있습니다.

해서 어린이공원이 보통 1,500㎡에서 2천㎡ 정도 되는데 여기에 조합놀이시설 하나 갖다 놓으면 이게 1억씩, 8천만원씩 이렇습니다.

이래서 저희는 대표적인 조합놀이기구를 하나 설치하고 나머지 나머지는 작은 숲으로 꽃으로 녹색의 어떤 환경을 만드는데 이렇게 조성해 보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렇다면 이 공원을 조성함에 있어 가지고 단순보다는 테마로 꾸며 가지고 애들이 싫증을 느끼더라도 다른 놀이터로 옮길 수 있어야 되는데 가지 못하는 환경이 있습니다. 그것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고요.

어린이공원은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제가 몇 군데 다녀 보면 다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지금 거기에 음주라든가 흡연 이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어린이들 내보내 놓고 어른들이 그냥 지키지 않으면 불안할 정도로 이렇게 관리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린이공원에 어떤 관리인이 없다면 어린이공원을 폐쇄시키고 주차장을 만들라는 얘기가 곳곳에 들리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의정보고서 뿌리면서 민원 만나보면 그런 내용이 있고 어떤 한 분은 어르신네들 앉아서 놀 자리에 청소년 담배 피니까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주먹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신고를 해서 범죄자로 찍혔답니다, 어제 만나본 민원인 중에서.

이런 게 공공연하게 발생되고 있고 또 졸업식장 같은 경우에도 놀이공간이 오히려 뒤풀이 장소로 되고 있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하고 상의하더라도 공원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나와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하나만 더요. 어린이공원에 갔을 때 어떤 공원은 표지가 사실 없습니다, 몇 번 얘기했지만.

그런데 공원을 설치한 이후에 플라스틱이라든가 아니면 볼트가 풀리면 전화를 못해 가지고 놀이기구와 운동기구가 더 파손되는 경우, 아니면 눈에 찔리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 차례 얘기했는데, 어디어디 공원에 어디어디 관리한다는 이 내용 보시면 어느 주민이든 문제가 되면 곧바로 전화해 가지고 그 다음에 우리 구청에서 관리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동에 연락되고 동에서 또 구청으로 이렇게 오는데 단순하게 간판을 해 가지고 이것은 어디 공원 몇 번지 이러면 누가 물어도 ‘와동 어디 공원인데요. 어디 망가진 것 같습니다.’ 이러면 구청에서 수리 들어가고 이렇다 라면 민원은 크게 안 나오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리고 하나만요. 그 다음에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세 군데가 아닙니까? 세 곳인데 이것은 주민설명회하고 합니까? 아니면 시민공원과 자체에서 합니까? 주민 여론수렴을 받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장소는 저희가 구청을 통해서 받았고요. 또 몇 몇 저도 다 다녀봤습니다. 다녀봤고요. 비어 있는 공원, 그 다음에 노후된 시설물, 또 조성했을 때 효과, 기대효과가 큰 데를 우선 3개소를 선정을 했습니다. 했고 여기에 대해 어떻게 채울 거냐 뭘 또 비울 거냐 하는 문제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용역사에서 설계를 해 오면 1안, 2안 정도로 해 가지고 주민설명회를 거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확정을 해서 최종설계를 하고 사업을 4월달에 착공을 해서 8월경에 완공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계획입니다.

정진교위원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탄성하고 모래가 깔린 상태에서 모래 쪽에는 유아들 3,4세 정도가 미끄럼틀 외에는 탈 수가 없거든요. 스프링 해 가지고 조랑말이라든지 이런 표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두 세 개 설치해 줘 가지고 애들도 놀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김기완 위원님.

김기완위원 도시숲 조성을 통한 탄소 흡수원 확충 부분에 산업단지 확충 녹지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올해가 마지막 사업인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저희들이 5년 동안인가요? 어떻게 돼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5년간 한 65억 정도 받았습니다.

김기완위원 국비 65억?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국비요.

김기완위원 우리 지방비 다 포함해서 시비까지 포함해서?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전체요.

김기완위원 전체에서 65억, 마지막이고요? 어떻습니까? 거기에 대한 성과적 측면들은.

어차피 기능부서에서 환경적 측면에 대한 고려나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데이터가 되어야 되는데 나무심고 또 관리하는 측면에서.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사실 나무 주종은 해송을 많이 심었는데 이 나무들이 활착을 해서 본격적으로 육성이 되고 그래야만 악취문제에 조금이라도 숲을 통해서 정화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현재는 어린나무들 10년생 이내 나무들이기 때문에 활착 중이고요. 또 초지동 같은 경우에는 초창기에 처음 했습니다마는 이제서야 뿌리가 활착이 됐고 그 다음에 칡넝쿨이라든가 이런 타고 올라가는 이런 것들이 또 많이 있어서 관리가 되게 중요하다고 보고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심는 나무들은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직은 환경개선이나 그런 것에 크게 기여한다고 보지는 않고 향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올해 마지막 사업으로 성곡동 694-1번지는 어디 말씀하십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여기는 작년에 가 보신 데 사간선수로에 시흥 쪽 방향에 못 심어졌습니다. 거기에 마무리를 금년에 다 지으려고 합니다.

김기완위원 어떻든 5개년에 따른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60억에 달하는 국비지원사업을 받는 거거든요. 목적자체가 악취수림대, 말 그대로 공단으로부터 오는 대기오염을 차폐하고 흡수하는 그런 기능을 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었지 아닙니까? 마지막까지 관리를 잘해서 성과를 내야 될 필요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한 성과도 정확하게 지표로 통해서 이렇게 시민들한테 알릴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와 반대로 나왔던 게 사업명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가지고 산림바이오매스 순환림 조성, 말 그대로 이게 간벌사업이라고 그런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간벌, 수종갱신 다 해당이 됩니다.

김기완위원 이후에 사후관리 5,300이 수종갱신 해 가지고 나무 식재하는 사업이에요? 예산 5,300이.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수종갱신과 같이 다 포함이 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작년에 논란이 됐지만 지역적인 고려들은 반드시 되어야 된다, 그러니까 사업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타당성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면서 또 민원인들의 고려를 같이 하면서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올해도 공단 쪽에 하나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공단 일부 있고 양상동도 있고...

김기완위원 공단 어디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공단에 시민공원에는 나무를 좀 더 심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식목을 하고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공단 안에 있는 산들이 지금 대개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산성화 이런 것으로 인해서 낙엽이 떨어지는데 낙엽이 썩지 않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카시아 황화현상, 참나무의 시들은 병 등 이런 것들 때문에 수종갱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이 작년에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과다한 남벌이 오히려 더 안 좋다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 하여튼 그런 것을 봐 가면서 적절히 수종갱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어떻든 좌우간 공단지역 부분 사업계획 구체적으로 공단 어느 지역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공단에 대한 대기문제라든지 환경문제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그 기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측면에서의 우선순위 고려는 반드시 저는 필요하다 라는 말씀드리고 또한 그런 것들도 충분히 아까 황화현상이라든지 수종갱신의 필요성들은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그 지역에 있는 업체나 주민들, 시민들의 의견을 좀 수렴하면서 사업이 집행되어야만이 나름대로 민원을 해결하면서 여러분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반드시 고려가 되어야 된다 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나무은행 설립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동료 위원이 말씀했는데 이것은 5년 전부터 제가 계속 얘기했던 부분인데 늦게나마 이렇게 시행되어서 다행입니다.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계절 썰매장 시설보완사업의 부분들은 올해 이번 추경에 예산이 많이 반영됐네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8억 3,700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까지 예산을 들여서 유아슬로프나 놀이시설, 편의시설들을 보강해야 되는 그 정도 이렇게 심각한가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용수요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고요.

김기완위원 올해는 얼마나 됐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눈썰매장이 작년 7월 10일부터 여기 지금 다...

김기완위원 어떻든 그런 수요에 근거해서 유아슬로프라든지 확대계획은 나오겠습니다마만, 어떻든 만족도조사하고 수요계획을 잘 해서 판단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산 자체가 저희들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은 아까 성준모 위원이 얘기했지만 이용과정에 있어서의 만족도 부분이 떨어진다 라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분석해서 대안들을 찾는 게 또 중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 예를 들어서 유아슬로프 같은 경우 이용하는 부분들은 말 그대로 부모가 입장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입구나 통로들 잘 만들어 내서 그런 부분들이 배려가 되면 아까 얘기했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고려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바로 그 점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유아용은 청소년과 같이 타니까 안정성에 문제가 있어서 유아용을 별도로 구획을 해서 만드는 거고요. 학부모들이 애들 데리고 가야 되니까 그 통로하고 전망대 이런 것을 이번에 사업비로 계상을 한 겁니다.

김기완위원 어떻든 참고로 아까 요금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조례에 있지만 최근에 증액된 것은 아니죠? 맞습니까? 내가 그것 묻고자 하는 거예요. 원래 조례에 있었던 요금 그대로 받고 있는가요?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그렇지 않으면 안 되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김기완위원 어떻든 푸른녹지과나 시민공원과에 있어서 두 과장님 오셨지만 열심히 하시고 작년 사업에 저희들이 현장 갔던 부분도 많이 있었잖아요? 예를 들어서 푸른녹지과 같은 경우에는 앞에 녹지대 부분 공공공지인가요? 조성했던 부분 중앙역 앞에 했던 사업도 있습니다만, 시설 부분 일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매치가 안 되는, 예를 들어서 개선문 형식의 탑을 만들었던 부분들은 조성이 안 되면서 어떻게 보면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좋으실지 모르겠지만 좀 이렇게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 부분은 크로마티스라는 꽃 넝쿨 식물을 심거나 장미를 심어서 하려고 했던 사업인데 잘 발육이 안 됐는데요. 금년에 다시 그것은 보강을 하려고 합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빨리 되어야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잘 되었던 부분이 그것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사업이 평가가 절하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사업했던 부분에 대한 사후관리가 반드시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같이 드리고요. 덧붙여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 동료 의원들이 제기했던 게 작년 한해 쭉 평가해 보면서, 물론 내실 있게 집행되고 사업했지만 전체적으로 시민들한테 축제가 많았다, 물론 행사였는데 이런 많이 오해도 받고 민원도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안산에 행사하면 식 간단하게 하고 가수 노래 부르고 축포 터트리고 이게 일련의 안산의 축제고 행사다 라고 하는 게 시민들한테 박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측면에서 있어서 한번 다양한 컨텐츠나 내용들을 고민해 볼 필요도 있지 않겠는가, 작년에 제가 그런 말씀도 드렸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보리밭 축제 같은 경우에는 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20일 정도 개방하면 그 내용과 컨텐츠만 가지고 자연스럽게 올 수 있도록 만들어 내는 것도 의미가 있다, 공원 자체를 찾는 게 즐거움으로 찾는 것도 있지만 편안함이나 쉼으로도 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의미도 같이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행사 하나 하더라도 의미 있게,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렇게 소비적이지 않게 보일 정도로 노력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규위원 5분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좀 쉬었다 하시죠. 한 10분 정도 정회를 했다가, 상하수도가 또 있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네.

○위원장 신성철 여기서 그러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30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상상어린이공원에 대해서 말씀 먼저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어린이공원과 관련해서 서울에 우리 주민들과 그리고 구청의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해 가지고 벤치마킹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지금 서울에서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상상어린이공원 거기도 다녀왔고 또 홍익대학교 부설유치원에 어떤 생태 자연 어린이공원이라고 해 가지고 두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참으로 정말 부럽더라고요. 여러 가지 면에서 관리적인 측면이나 규모 면에서나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한테 줄 수 있는 어떤 창의적인 부분을 개발하는 그런 아주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너무 너무 부러웠습니다.

본 위원은 어린이공원 이야기만 나오면 그렇습니다.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어떤 그런 놀이기구의 조합들, 이런 부분은 제발 좀 탈피를 하고 우리 어린이들의 어떤 육체적인 성장발육을 도울 수 있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어떤 공원으로 탈바꿈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주창해 왔고요. 그러다가 작년에 저희 지역에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예산 9천만원이 배정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리모델링 하려고 보니까 너무 너무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다시 이 금액 가지고는 안 되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예산을 더 확보하자 해 가지고 사실은 9천만원을 더 확보해 가지고 1억 8천만원 가지고 사동의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 안에는 놀이기구를 들이고 그 다음에 풋살경기장 인조잔디를 해 가지고 들여놨는데 아주 지금 시쳇말로 대박이 났습니다.

부모들이 애들 손잡고 와 가지고 그 풋살경기장 안에 이렇게 들어가면 애들이 넘어지고 구르고 해도 하나도 다치지 않고 마음대로 볼을 찰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 성인용 체육기구들이 있어 가지고 부모들은 거기서 마음대로 운동을 하고요. 그리고 풋살경기장 사면으로는 애들이 부딪쳐도 다치지 않는 그런 휀스 시설이 되어 가지고 아무리 세게 가서 부딪쳐도 전혀 다치지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5,6세 유치원생부터 해 가지고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와 가지고 서로 이용하려고 줄을 서고 그런 모습을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그 풋살경기장 하나 가지고 놀이터가 완전히 변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처럼 지금 상상어린이공원도 다양한 곳을 벤치마킹을 한번 해 보십시오. 저 역시 거기를 가 가지고 얻은 주민들하고의 공감 안에서 부족한 예산이었지만 그 시설 플러스 몇 개를 들였습니다.

사실 2억 5천만원 가지고 상상어린이공원 우리가 하기에는 사실 금액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범적으로 지금 안산에 3개를 하신다고 그러니까 최대한의 어떤 지혜를 모으고 하셔 가지고 다양한 어떠한 모델들을 살펴보시고 또 지역에 가 가지고 벤치마킹하셔 가지고 정말 그 지역에 대박 나는 그런 공원으로 꼭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황토십리길 이성운 과장님 아시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동규위원 우리가 지금 양 과에서 여러 가지 축제를 하고 있는데 제가 한 가지를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황토십리길을 시에서 조성을 하고 나서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푸른녹지과에서도 거기 화초에 묘목도 주고 해 가지고 주민들 스스로 그것을 재배해 가지고 주민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그런 공간이 됐어요.

그런데 작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주민들 스스로가 너무 너무 꽃들이 좋으니까 거기에서 작은 축제 모양의 행사를 했는데 그게 뭐냐 하면 ‘꽃과 차향이 어울리는 황토십리길’ 해 가지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시 예산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인위적으로 사람을 모으지도 않았습니다.

주민들이 전통차를 비롯한 몇 가지 차와 간단한 다과류를 가지고 그 공간에다가 천막 하나 치고 책걸상 쭉 한 5개 정도 연결을 해 놨더니 그 길을 오고 가는 수많은 시민들이 그 앞에서 차를 마셔가면서 정말 꽃을 배경으로 해 가지고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고 하는 그런 광경이 연출이 됐어요. 이것은 동에서 주관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통장님들과 새마을부녀회 등등 그런 봉사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해 가지고 자기네들 스스로 십시일반 몇 만원씩 모아 가지고 했는데 그러한 아주 어떤 축제의 공간이 주민들에 의해서 연출이 되고 아주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우리가 다양한 튤립서부터 해 가지고 보리밭 많은 그런 축제들이 큰 예산을 가지고 시행이 되지만 이게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는 것에 비하면 사실은 많은 무리가 있고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된다, 하지만 그런 공간을 만들어 놓고 주민들이 스스로 하게끔 하면 오히려 더 진실 되고 의미 있는 그런 축제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황토십리길 같은 경우는 주민들의 호응이 많이 지금 모아지고 있고 너무도 큰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푸른녹지과에서 조금 더 화초나 이런 부분들을 지원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올해 또 이러한 소박한 지역주민의 축제 같은 것이 또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한번 참석도 해 보시고 해 가지고 우리 양 과에서 하고 있는 행사에 많은 참고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꽃 양귀비를 많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양귀비가 많이 묘목이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저도 거기 가 가지고 차와 함께 꽃향기를 맡으면서 주민들을 만났는데 너무 너무 행복해 하세요. 그러니까 축제를 참가하러 오시는 분들이 아니고 황토십리길을 위해서 걷다가 우연히 만난 그런 꽃향기와 차를 만나서 너무 너무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 지역에 있었던 일이기에 제가 소개를 하면서 양 과에서는 여러 가지 축제하면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1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신 신성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효승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강석 수도시설과장입니다.

한명애 정수과장입니다.

신웅균 하수과장입니다.

다음은 201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 4, 5쪽의 기구 및 정원과 중점추진방향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대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11쪽 상수도 공기업 경영의 내실운영입니다.

2010년 상수도사업의 재정수지는 물가상승 등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하여, 공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영합리화를 통하여 저렴한 요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상하수도사업소 청사신축입니다.

고잔동 523-4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857㎡ 규모로 작년 2월에 착공하여 금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상하수도사업소의 각 부서가 신청사로 입주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으로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15쪽 안산 및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기본 설계용역입니다.

먹는 물 수질기준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수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하여 안산 및 연성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고자, 국비 346억 5천만원, 안산시비 115억 5천만원, 시흥시비 33억원, 총 사업비 495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서 금번 임시회에서 기본설계 용역비를 확보하여 2010년 2월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승인 받고,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 구역별 배수관로정비사업입니다.

관말로 되어 있는 배수관로에 대하여 순환관망을 형성하고 수압을 균등하게 유지하여 안정된 용수를 공급하고자 사업비 22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배수관로 8㎞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09년 11월 투융자심사를 완료하였으며 2010년 9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급수불량지역 해소공사 추진입니다.

관경부족으로 급수불량 민원이 발생되는 지역에 사업비 8억 4,800만원을 투자하여 배수관로를 확장하여 민원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쪽 노후배수관 개량사업입니다.

관 부식에 의한 적수와 누수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업비 24억 7,300만원을 투입하여 12.18㎞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2009년도에는 12.4㎞를 교체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상수도 시설물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변류시설물 9,515개소, 수도계량기 6만 6,352전에 대하여 사업비 14억 3,200만원으로 긴급누수복구 및 정비공사 등을 시행하여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2쪽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수질검사 강화입니다.

1일 급수량 182㎖, 이용객수 1,400여명인 8개소의 약수터에 대하여 수질검사시기를 연 6회에서 12회로, 검사항목을 8개 항목에서 47개 항목으로 법적기준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먹는 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25쪽 상록수 실시간 수질정보공개추진 사항입니다.

수계별 급수구역에 수질자동 측정망을 구축하여 탁도, 잔류염소, ph, 수온 등 4개 항목의 수질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 10월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안산수돗물 상록수 브랜드 제고입니다.

우리시 수돗물인 상록수를 사업비 7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 3월부터 10월까지 50만병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350㎖ PET병의 기존 디자인이 짧고 두꺼운 이미지에서 얇고 단순한 이미지로 개선하여 상록수 브랜드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7쪽 먹는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질검사 강화입니다.

상수원에서부터 정수처리까지 수질검사를 2010년도에는 2009년도 108개 항목에서 12개 항목이 증가된 120개 항목으로 강화하고, 2013년에는 150개 항목을 검사할 계획으로, WHO 선진국 수준으로 연차별로 강화하여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사항이 되겠습니다.

31쪽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입니다.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여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에 공업용수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사업비 1,046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민간이 50% 참여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서 2009년 1월 수립된 환경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09년 3월부터 7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한바 있으며, 2011년 3월 착공하여 2012년 12월 준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32쪽 안산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수립입니다.

도시기본계획 및 상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에 따라 하수도정비에 대한 종합적인 하수도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2020년도를 목표로 용역비 7억 1,200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서 2010년 4월 용역 최종보고 후 2010년 5월 한강유역환경청에 승인 신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33쪽 하수관거정비공사입니다.

생활하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전량 유입처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84억 1,700만원, 시비 42억 5,400만원, 총 사업비 126억 7,100만원을 투자하여 17.3㎞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08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12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2010년 사업량은 3.6㎞를 우선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우수박스 정비공사입니다.

우수박스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크게 훼손된 구조물에 대하여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하여 우수박스를 정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35쪽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단원구 성곡동 621번지 하수처리장 내 노후시설물에 대하여 사업비 47억 2,400만원을 투자하여, 생활하수 유입장 세목스크린설비 교체공사, 전기 탈수기 설치공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공사로 하수처리장에 대한 친환경적 이미지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성철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우리가 시간 배분 좀 해 가지고 많을 것 같으면 오후로 넘기고 짧을 것 같으면 오전에 하는 게 운영상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위원장 신성철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왜 그러냐 하면 오늘 오후에 아까 늦게 오신 분들 때문에 그러는데 건설과의 GIS 용역 추진하는 보고가 있어요. 그것 하나하고 도시계획과의 도시재정비 그 보고가 있습니다.

오늘 두 건이나 있는데 그게 오늘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러시다면 아예 식사를 하고 오실 건지 아니면 더 하시다가......

정진교위원 질문 양을 시간을 배분해 가지고 30분에 끝나면 가능한데 1시간 넘어버리면 괜히......

○위원장 신성철 위원님들 질의 여기에 대해서 오늘 하실 분들이 많으시다면 그렇게 하시고, 어떻게 김동규 간사님 많으신가요?

김동규위원 이왕 이렇게 식사시간 전에 오시라고 했는데 진행을 하고 중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다른 위원님들, 많으시다면 점식식사를 하시라고 그러고 그렇지 않으면......

주기명위원 그러면 점심 제 시간 주시는 게 낫죠.

정진교위원 위원님들이 10분씩만 해도 60분 아니에요?

김기완위원 뭐 그리 급하게 해요. 천천히 하면 되지. 12시 넘었잖아요? 점심 먹고 하면 되죠. 위원님들 할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있으면 단 10분씩이라도 할 것 아니에요?

○위원장 신성철 10분씩만 해도 한 시간이니까 점심식사하고 하는 게 맞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정수과장님, 26페이지에 상록수 브랜드 제고사업이요. 이게 디자인만 바꾸는 예산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아니요, 이게 7천만원이 계속하는 사업인데 이 디자인을 바꿔서 저희가 입찰공고를 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실질적으로 병 값에 저희가 디자인을 이렇게 요구를 했기 때문에 그 단가로 해서 들어오는 거고 이것은 특별히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요즘 기존에 있던 상록수 물병이 약간 두꺼운 편이거든요.

그래서 요즘 추세들이 대부분 이렇게 약간 심플하고 길쭉한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같은 가격으로 이미지만 디자인만 이렇게 변경해서 저희가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페트병을 납품하는 업체에 그냥 입찰을 해 가지고 이런 모양으로 납품을 하라?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페트병 디자인에 대해서 이렇게 디자인을 바꿔 달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제기가 됐었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런 부분은 제기된 것은 특별하게 없었고 기존의 것도 사용하기에 간판하고 다 좋다고들 얘기를 하셨는데 요즘 추세들이 소비자 쪽에서는 특히 먹는 샘물이라든가 이런 것도 어떠한 흐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리수라든가 다른 지방자치단체 같은 경우에도 작년서부터 길쭉한 이미지로 변신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어차피 할 거라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번 해 보자 해 가지고 이미지를 이렇게 올해서부터는 개선하기로 이렇게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몇 년 동안 보면 항상 확보한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추경에 요구하고 그러던데 올해 이 예산은 충분한 건가요?

○정수과장 한명애 이 예산 가지고 저희가 목표량을 50만병을 목표량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50만병 정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수도행정과.

○수도행정과장 신효승 수도행정과장 신효승입니다.

김동규위원 우리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에, 특히 상수도사업 같은 경우는 모든 수치에서 굉장히 뛰어납니다. 그죠? 제가 전에 시장님께 시정질문도 했었는데 이런 수치가 뛰어났다는 것은 그 만큼 사업소에서 경영을 잘 했다고 봐야죠?

○수도행정과장 신효승 일단 간접적인 증거가 되겠죠.

김동규위원 제가 그때 그랬어요. 경영을 잘 해 가지고 마진이 많이 남으니까 또 마진 축적되니까 수돗물 값을 내려보자 하고 시장님한테 시정질문을 했었는데 혹시 연차적으로 그때 용역 중이라고 그랬었는데 용역결과서가 나왔습니까? 그 용역이름이 정비계획이었던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수도정비기본계획 말씀하십니까?

김동규위원 예, 기본계획, 그게 마무리됐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지금 환경부에 올라가 가지고 있습니다, 승인을 받으려고.

김동규위원 그러면 마무리는 됐네요? 거기서 승인만 나오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김동규위원 거기에 나오는 앞으로 소요되는 예산규모, 그때 좀 논란이 있었는데, 장래 들어가는 비용.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때 얘기가 우리 여기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던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하고 여러 가지 어떤 노후배수관 교체공사 사업, 급수공사, 각종 여러 가지 시설사업들이 많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08년도 대비해 가지고 물 값을 많이 걷어 들이지 못한 그런 어떤 연도별 이렇게 등락이 있습니다. 물의 어떤 사용량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게 우리가 큰 대규모 사업을 하려면 그렇게 푼 돈 모아서 사업하는 그런 형국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내릴 수는 없어도 요금 인상하지는 않겠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지금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우수박스 정비사업이요.

○하수과장 신웅균 하수과장 신웅균입니다.

김동규위원 이번에 용역을 올해 2월달에 발주한다고 지금 업무보고를 하셨네요? 상록구 본오동과 초지동 일원, 다른 지역은 이미 마무리가 됐습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아직 마무리된 게 아니라 저희가 지금 현재 용역 발주하는 것은 저희가 실제 시공을 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발주입니다.

그리고 현재 다른 지역은 작년에 일부 했는데 아직 조사된 바에 의하면 거의 초기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여기 초지동 일원이면 공단지역까지 포함이 됩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예, 포함이 됩니다.

김동규위원 실제로 예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특히 염색단지나 이쪽에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되면 우수관로를 통해 가지고 시화호에 폐수를 많이 버리는 게 목격이 되고 실제로도 제가 해양연구원에 중금속 오염도 측정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보니까 아직도 그런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그럽니다.

우리 시화호 오염은 물론이거니와 사실은 폐수를 정당하게 처리를 함으로써 환경오염서부터 해 가지고 많은 부분들을 방지할 수가 있는데 이번에 그러면 우수박스 정비사업에 이 초지동 쪽을 정비를 하면 그런 부분들은 전부 없어질 수 있습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이번에 우수박스 정비공사 내용은 오접은 관계없이 박스 자체 내, 구조물 자체 내 균열이라든가 크랙, 같은 얘기지만 철근노출이라든가 구조상에 문제가 있어 그것을 보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우수관로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하수과장 신웅균 예, 현재 있는 박스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그것에 대한 보완작업을 하는 게 현재 우수박스 정비공사 사업이 주가 된 내용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제가 방금 말씀드린 어떤 그런 폐수 무단방류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대책 같은 것은 따로 있습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9년도, 08년도에 수자원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공단 우수박스 말미 부분 시화호 쪽으로 해 가지고 현재 안산천이나 화정천에 차집하는 시설을 수자원공사하고 협의해서 현재 제가 알기로 80% 공정을 이미 차집공사를 지금 현재 마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후 계획은 차집관로를 매설해 놓은 것을 저희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는 연결을 하는 게 그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우수박스 정비공사는 오접이라든가 수질오염하고는 별개 없이 구조물 자체에 대한 보수공사가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수자원공사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잘 되면 좋겠어요. 그런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사례는 수자원공사에서 해양연구원에 의뢰를 해 가지고 해양연구원에서 조사한 그런 것이거든요. 실질적으로도 현재 존재를 하고 있는 그런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85%, 80% 이런 게 아니라 사실은 100%가 되어야 되겠고요.

두 번째 폐수 유입이 지금 당장 시화호 상류에 조력발전소가 완공이 되면서 수위가 마이너스 4m로 조절이 되면서 바로 뻘밭이 드러나는데 그 뻘밭이 중금속 오염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이 썩어 있는데 그 썩어 있는 이유 중에 아주 큰 원인이 폐수 방류로 인해 가지고 조개 같은 게 중금속 오염되고 어패류 다 그렇고 두 번째 그런 게 쌓여 가지고 결국은 그게 썩어 가지고 악취가 나는, 앞으로 큰 비용을 지불해야 될 그런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폐수가 큰 원인이다 그러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나 수자원공사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수관 오접, 그리고 고의적인 폐수방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도 물론 기존 용역을 통해서나 아니면 실제 저희가 내용을 알면서 하나하나 이렇게 잡아가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질문은 큰 맥락으로 하면 지금 저희가 오접을 잡는 것도 사실 저희가 수자원공사하고 시화발전지속위원회가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거기서 저희 시화 아니면 우리 안산 반월공단 쪽으로 해 가지고 오접에 대한 용역을 한양대학교를 입회시켜 가지고 지금 현재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차츰 앞으로도 오접에 대한 것을 잡아서 수질오염에 대한 것을 많이 줄여가는 것을 잡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까 시화호로 직접 방류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우수박스 말미에 차집관로를 수자원공사하고 협의해서 별도로 지금 현재 아까도 말씀드린 80% 정도 이미 차집을 할 수 있게끔 시설공사를 마쳤습니다.

그것은 저희 시에서 한 게 아니고 수자원공사하고 협의해서 하는 거고요. 차후로 차집관거에서 수집된 폐수를 갖다가 저희 처리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연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오접이라든가 수질오염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저희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우수박스 정비, 우수관로 정비 등등을 많이 하고 있지만 이렇게 예산을 들여 가지고 시설적인 면을 보강하고 교체하고 이런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 제가 말씀드리는 사업주들의 도덕적인 해이, 고의적인 폐수방류 이런 부분도 더욱더 못지 않게 저희가 계도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산을 통해서 시설도 보수하시고 차후로는 염색단지에 사업하는 분들의 어떤 도덕적인 해이를 계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신웅균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주기명 위원님.

주기명위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상수도시설물 유지관리네요.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수도시설과장 이강석입니다.

주기명위원 누수율 보니까 95.33%에서 전국 평균보다 훨씬 좋은데 예산이 보니까 7억 예산 잡혀 있어요. 긴급누수로 이렇게 해 가지고. 작년에 얼마 잡혔어요?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작년에도 그 정도 잡혀 있었습니다.

주기명위원 해년 이 정도 들어갑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주기명위원 동절기에 이렇게 터지고 이러는 것이.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주기명위원 궁금해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18쪽이요. 급수불량지역 해소공사 추진에 있어 가지고 우리 기존 배수로 관로 확장이 80에서 100㎜ 가는데 그 구경은 너무 작지 않습니까? 아니면 이 정도면 괜찮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저희들이 주택단지 내에 다세대 다가구를 많이 짓다 보니까 기존 관경이 협소해서 그 관을 확장을 하는 거거든요. 이것은 민원이 발생됐던 지역을 가지고...

정진교위원 기존에 80이 아닙니까? 100으로 된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정진교위원 100으로 하면 충분히 양은 가능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그 계산을 다 검토를 해 가지고 결정을 한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리고 오목골공원은 100에서 150㎜죠?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100에서 150㎜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단가를 말씀하십니까?

정진교위원 예, 단가로 얘기하면.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단가는 비교검토를 안 해 봤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80에서 100으로 갔을 때 해소는 충분히 된다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22쪽에 먹는 물 공동시설 약수터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는 8개밖에 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현재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것은 8개입니까?

정진교위원 아니면 관리 안 하는 데서 먹고 있는 데는?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지금 저희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사무소에 일부 이렇게 있는 것은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하고요. 실제 저희들이 지금 다수가 이용하는 그러한 약수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내가 딱 보는데 와동 동사무소 옆에도 하나 있던데.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저희들이 이것은 지금 성포동사무소에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정진교위원 제 얘기는 지금 검사 시기는 6회에서 12회 하고 항목은 8개 항목에서 47개 항목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이것은 관리가 되지만 여기서 우리 현황들이 잡히지 않는 데는 물 먹고 있는 것은 시민이 먹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현재로써는 관리할 생각이 없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 보고요. 지금 시설관리 주체가 있는 데는 거기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하수도 개인이 관리하고 있거나 아니면 동사무소에 지하수 관정이 있어서 관리주체가 있는 데는 안 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관리주체가 없는 데가 지금 전부다 산 같은 데 이런 데 있는 약수터를 지금 하거든요.

정진교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가지고 와동 동사무소에 있는 것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와동 동사무소도 동사무소에서 관리주체가 되겠죠.

정진교위원 그러면 거기서는 항목의뢰는 누가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거기서 동사무소에서 의뢰를 하죠.

○정수과장 한명애 그것은 저희가 정수과에서 먹는 물 검사기관을 지정 받아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간단히 답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상수도시설로 해서 이 8개 항목은 약수터로 지정을 받아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요. 일반적으로 동사무소라든가 공원 내라든가 이런 것은 비상급수 시설로 해 가지고 각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구청에서 관리해서 그쪽에서 법적인 주기가 있어요. 1년에 한번이라든가 분기에 한번이라든가 그래서 그런 것들을 관리주체 양쪽 구청에서 물을 떠다가 저희 정수과에다 의뢰를 하면 저희가 그 성적서를 발부 받으면 그쪽에서 관리해서 성적서 부착이라든가 이런 것은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수질이 악화되면 폐쇄시키는 것으로?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상록수 브랜드 제고에서 가격은 똑 같죠? 단가는 변함이 없죠?

○정수과장 한명애 예, 기존에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50만병을 합니다.

정진교위원 스티커도 기존 것하고 틀립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죠. 약간 이게 길어지고 폭이 좁아지니까 거기에 대한 스티커도 폭이 옅게 나오죠.

정진교위원 그러면 선정은 다 끝났죠?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동규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준모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상수도 공기업 경영 내실 운영을 보니까 우리 시 생산원가가 톤당 450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보다 앞선 도시가, 구미는 이해하겠지만 성남이 448원이에요.

우리 시가 지금 공기업을 잘못하는 것 아니에요?

구도시인 성남보다 우리 시가 톤당 생산원가가 비싼 이유가 뭐예요?

○수도행정과장 신효승 이것은 구체적으로 표기를 안 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거리상이라든가 어떤 뭐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것 원수를 사오는 것에 대한 그런 것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좀 따져봐야 됩니다. 지금 최저수준으로 해서 이렇게 써놓은 거기 때문에 우리 시도 낮지만 그래도 그것을 표기할 때......

성준모위원 그러시면 소장님, 이 부분은 성남시하고 안산시의 톤당 생산원가가 차이 나는 것, 2원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시 같이 상하수도나 기타가 기반시설이 잘 되어 있는 도시에 성남보다 비싼 이유를 납득하게 설명을 좀 하시고요. 그것을 벤치마킹을 가시든지 성남에 이렇게 잘 된 이유를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되지 않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성남의 경우는 우리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가 깊이 있게 비교는 안 해 봤고요. 여러 가지 어떤 지역적인 상황이라든지 일인당 그게 성남이 우리보다 인구가 많고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일인당 관거 길이 같은 것도 이런 것도 사실 영향도 미치고 있는데 구체적인 이런 비교자료는 우리가 자료로써 일단 한번 위원님한테 제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 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원수자체를 광역상수도로 해서 팔당에서 저희가 물을 일반적으로 원수를 213원에 저희가 가지고 오는데 성남 같은 경우에는 직접 한강에서 물을 취수장이 직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가 저희는 광역상수도에서 높게 원가로 해서 들어오지만 성남 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직접 한강 취수장에서 관리를 하면서 물을 가져오기 때문에 굉장히 저렴하게 원수를 가져옵니다.

성준모위원 얼마씩이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굉장히 낮게 들어와요.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되어 가지고 원수 자체 요금이 낮기 때문에 생산단가도 낮고요. 그런데 그것만 따진다고 그러면, 그러니까 원가를 종합적으로 따진다고 그러면 우리가 높지만 실질적으로 거기에 대한 공기업 관리라든가 어떠한 운영이라든가 이것을 전체적으로 따지면 우리가 원수를 빼낸 나머지를 가지고 비교분석을 한다고 그러면 우리 안산시가 훨씬 더 낮게 관리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원수가 거기는 굉장히 싸요,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는 워낙 상하수도 공기업을 잘 하시는데 앞선 지자체가 있으니까 구미나 기타 성남도, 지금 성남은 그렇게 설명하시니까 이해는 되지만 그것도 구체적인 것으로 해서 한번 이런 것을 검토하셔 가지고 다음에 한번 우리 위원회하고 화요미팅 할 때나 우리 시의 우수한 경영마인드 같은 것, 또 벤치마킹할 수 있으면 하셔 가지고 더 잘 하면 더 좋죠. 이것은 소장님이 한번 잘 지시하셔 가지고 한번 검토 좀 해 보세요.

두 번째로는 지금 시화MTV 지역에 기반시설을 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지금 토목공사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어요.

지금 대부도 14토취장 토사를 토취해서 깔면 바로 먼저 도로하고 상하수도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도시 2단계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전문가님들 계시니까 얼마나 중요하느냐 하면 무슨 상수도관을 묻더라도 근 20년, 우리가 인수를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면 처음에 묻을 때 우리 시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고 닥타일 주철관을 쓰든 PE관을 쓰든 또 밸브 쪽에도 여러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MTV 지역은 어쨌든 80년대초만 해도 바닷물이었고 갯벌 매립해서 하기 때문에 성토고가 높지 않아요. 지금 해안도로하고 비슷하면 바로 그냥 물 빠지고 거기다가 매립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깊은 데는 5, 6m 되겠지만 이 안쪽 육지 쪽은 상당히 성토가 낮아요. 그러면 염기나 기타 올라올 수도 있고 그 관계를 잘 이번에 협의하실 때 우리 시가 원하는 재질로 할 수 있게끔 하면 향후 우리 안산시에 커다란 혜택이 오고 만약에 그것을 잘못해서 인수 받아서 10년만에 또 그것을, 그 안에 km수만 해도 엄청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밸브 같은 것도 제대로 된 밸브를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가지만 또 원가 낮춘다고 그쪽에서 시원치 않는 밸브 끼었다가는 우리 시가 그대로 그냥 덤터기 쓸 수 있는 사항이 우려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 협의하실 때 우리 시 의견을 충분히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의견을 그렇게 전달했고 여태까지도 그렇게 추진을 해 왔는데 수자원공사가 공기업 계통이다 보니까 원가도 따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이행이 안 된 것도 있습니다. 우리 시 의견대로.

성준모위원 그것을 제가 어쨌든 지속위 개발분과위원으로 우리 의회 대표로 가기 때문에 현재 성토고나 기타 이런 것도 지금 계속 논의 중에 있어요.

그러니까 강하게 가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시화 지속위 MTV 팀장이 있잖아요? 그 담당자가 지금 쭉 수년째 하고 있으니까 과장님이 협의하셔서 우리 시가 요구하는 것 최대한 들어갈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다음 세 번째로 민원이 하나 들어와 있는데 이것은 여기서 할 자리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탄원서가 들어왔습니다.

지난 2월 14일날 설날에 공장을 방문했더니 관계자들이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혹시 신대양제지 민원 내용 알고 계신가요? 수도시설과.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것 지금 원인자부담금 관계인데요.

성준모위원 예,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항의를 하시더라고요. 그 현장에서 경제활동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우리 조례나 기타 우리 시에서 당연히 조례에 근거해서 부과를 했겠지만 당사자들이 납득을 못해 가지고 금액이 너무나 엄청난 금액이 부과됐다고 하니까 이 부분 과장님이 다시 한번 자세히 끝나시고, 탄원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이것 어느 과에서 만드신 거예요? 이런 업무보고. 행정과에서 만든 거예요?

5쪽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중점 추진방향에 상수도 공기업 경영 내실 운영에서 두 번째 ‘상하수도 관리의 선진화를 통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공사례 제시’, 선진화에 대해서 설명 좀 해 보세요.

상하수도 관리 선진화가 어떤 게 선진화가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기존에 상하수도 관리라는 것이 공기업 회계적인 그런 차원에서 이 내용을 접근을 했는데 우리 지금 관망 관리 같은 것을 물이 어떻게 흘러가고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것이 지금 현재 파악이 안 됩니다.

관 자체가 전체적으로 같이 연결이 되어 있어 가지고 어느 지역에 수압이 구체적으로 얼마고 하는 것들이 파악이 안 되는데 이번에 우리가 전산시스템을 다년간에 걸쳐서 완료를 거의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준모위원 소장님 지금 선진이라는 단어는 사전적인 의미도 있지만 이 말은 정치적인 구호가 되어 있어요.

우리 상하수도 공기업에서 굳이 이런 정치적인 구호를 써 가지고, 이것 민간인이 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겠어요. 상하수도 관리의 효율화라든지 관망관리를 데이터베이스화 한다든지 이런 말로 해야지 이렇게 선진화를 통하여, 해 버리면 이 말 자체는 정치적인 구호입니다. 앞으로 이런 단어는 안 쓰시는 게 낫지, 우리 부서가 여기는 공기업이에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것을 풀어서 그런 것을 기술하셔야지 이렇게 정치적인 구호를 써 가지고 우리 공기업의 중점 추진방향이라고 이렇게 하시면 이것은 또 정권 바뀌면 또 바뀌실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런 것 아닙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것을 트집 잡자는 게 아니라 이 내용을 읽어봐서는 선진화라는 게 도대체 뭔지 어떤 게 선진화인지, 소장님만 알 수 있는 선진화인지 이런 것을 앞으로는 이런 단어는 선택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하여튼 참고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용어를 사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특별히 트집 잡는 것 아니고 이것 봐 가지고는 이해가 안 돼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동규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산회)


○출석위원(7인)
신성철김동규김기완김판동성준모정진교주기명
○출석전문위원
신현석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임영선
상하수도사업소장이재영
푸른녹지과장이성운
시민공원과장신광선
수도행정과장신효승
수도시설과장이강석
정수과장한명애
하수과장신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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