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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70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09.12.0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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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12월 3일(목)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2.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09시15분 개의)

○위원장 이민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17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이기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산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이상 3건의 안건을 심사하시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효율적인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1일차인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2일차인 12월 9일에는 동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도록 하며, 3일차인 12월 22일에는 이기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산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심사를 하고, 4일차인 12월 24일에는 동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2.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이민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소관,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동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의회사무국장 김준연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규모 및 주요예산 현황과 주요사업 증감내역 순으로 설명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면, 2009년도 기정예산 17억 7,527만 5천원보다 0.6% 감소된 17억 6,527만 5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주요 예산현황에 대하여 설명 드리면, 총 예산액 17억 6,527만 5천원으로의회사무국 행정운영경비 예산을 2009년도 기정예산액인1억 1,347만원보다 1천만원이 감소된 1억 34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이 금년도 당초 예산액 보다 감소된 주요 원인은, 의회사무국 행정운영경비로서 사무국 직원 업무추진여비 불용예정액 1천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10년도 세출예산안 규모 및 주요예산 현황과 주요사업비 내역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면, 2009년도 당초예산 17억 2,862만 9천원 보다 42.2% 증가된 24억 5,897만 1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0년도 예산액이 2009년도 당초 예산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주요 원인은 선진의회 의회상 정립과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본회의장 리모델링 및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세계화 및 지구촌화 되어가는 오늘날의 국제환경과의 조화를 위한 국제교류 업무 확대, 2010년도 지방선거에 따른 6대 의원지원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이 많기 때문입니다.

2010년도 주요예산 현황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총 예산액 24억 5,897만 1천원중, 지방의회 운영지원 사업비는 2009년도 당초 예산액 16억 1,070십만 7천원보다 7억 8,271만원이 증가된 23억 4,104만 9천원을 편성하였고, 행정운영경비는 2009년도 당초예산액과 동일한 1억 1,792만 2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0년도 주요 사업비 내역을 말씀드리면, 먼저 의정활동 지원사업으로 2010년도 지방선거에 따른 의원 신분증 제작 등 6대 의원 지원을 위한 사업비 490만 3천원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직원화합 워크숍 경비 280만원, 수행공무원 전문성 확보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피복비 432만원, 급속하게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하고자 국내외 자매 및 우호 교류 업무추진비 5백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9억 7,904만원, 의원 공무출장 및 비교견학 여비 1,201만 2천원, 의정공통경비 1억 2,090만 3천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1억 31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의정공통경비는 공청회, 세미나, 국제초청회의 등 공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공통적 경비로 다른 업무추진비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고 하여 기존의 의정공통 업무추진비를 의정공통경비로 명칭 변경한 것으로, 2010년도 예산편성 지침상 최근 3년간 의정활동실적 평균증가율의 7% 범위 내에서 증액 편성이 가능하도록 정해짐에 따라 2009년도 예산액 1억 1,460만원보다 안산시의회 최근 3년간 의정활동실적 평균증가율 5.5% 만큼 증액된 1억 2,090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본회의장 단상 및 의원석을 효율성 있게 재배치하여 원활한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본회의장 리모델링 시설비 7,054만 4천원과 신속한 회의진행 및 전자투표를 통한 효율적인 의사결정, 각종 정보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위한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사업비 5억 7,287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자료발간 사업으로 의정활동 참고자료 등을 수록하여 의회 내방객 등 주민들에게 의회홍보 자료로 활용코자 의회수첩 제작비 2천만원과 5대 의정백서 제작비 1천만원을 편성하였고, 의회국제 교류활동 강화사업으로 국제교류업무 추진에 따른 전문통역료 3백만원과 수행 공무원 여비 2,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수행 공무원 여비를 2009년도 당초 예산 1,400만원보다 7백만원 증액 편성한 사유는 2010년도부터 의원 해외연수를 위원회별로 실시할 계획으로 수행 인원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의원 국외여비는 예산편성기준에 따라 2009년도 예산액과 동일한 5,3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사업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의정정보를 제공하고자 의회소식지 제작비3,960만원과 소식지 발송에 소요되는 우편요금 1,79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의정활동 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의정홍보비를 2009년도 당초 예산보다 1천만원 증액된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0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민근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안건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영분 전문위원 이영분입니다.

먼저 예산안 검토보고서 1쪽부터 19쪽까지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개요, 2010년도 분야별 주요사업계획 및 분야별 검토의견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고, 20쪽 의회사무국 소관 심사대상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 11월 20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안산시의회에 제출되어 11월 24일 우리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임을 보고 드립니다.

2010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24억 5,897만 1천원으로 2009년도 당초예산보다 42.25% 증가한 7억 3,034만 2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증액요인으로는 의회운영에 필요한 제6대 지방선거에 따른 제6대 의원 지원관련 의원명패 제작 및 사무실 표찰 제작비, 직원 워크숍비와 소송비용, 의정운영공통경비 5.5% 인상분과 본회의장 리모델링 및 전자회의시스템 구축비, 의장실 회의용 원탁 구입비, 제5대 의정백서 제작 및 의회수첩 제작에 다른 추가비용 등이며 세부 내역은 보고서와 같습니다.

주요감액요인으로는 타 시군 비교견학 차량 임차료에서 의회버스 운영에 따른 일부감액과, 전년도는 환경개선 자산 및 물품취득비가 감액되었습니다.

종합검토의견을 말씀드리면 2010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서 예년과 다른 점은 제5대 지방의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서 제5대 의정백서 제작 및 제6대 지방의원선거에 따른 의원지원비가 신규 계상된 점입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오랜 숙원 사업인 본회의장 리모델링과 전자회의 시스템 구축예산으로 이는 의회의 선진화를 위하여 필요한 예산이라고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근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2건의 안건 중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먼저 질의응답을 실시한 후,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 위원님.

문인수위원 예산안하고 별 상관이 없는 얘기인 것 같은데 사무국장님이 보고하고 전문위원이 검토보고해서 이게 맞다 라고 얘기하면 참 보고내용이 이상한 것 같아서 들으면서도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국 내에서 국장님이 보고하고 그 밑에 전문위원이 맞다 라고 얘기하면 이게 맞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올해 2009년도에 지금 많은 예산을 써 가지고 사실은 의회 경비가 많이 없다고 그러던데 이번 회기에 식대라든가 이런 것도 좀 부족하지 않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연말까지 쓸 것은 상임위원회 별로 의장님 거라든지 이런 것은 다 충분합니다.

문인수위원 충분하지 않다고 얘기를 들어서.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요? 업무추진비 3회 추경에서 1천만원이 삭감이 됐는데 이게 국내여비에 1천만원이 이렇게 삭감된 내용이 뭐죠?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직원들 출장여비가 출장을 좀 덜 갔기 때문에 감액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이게 직원들이 쓰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사무국 업무추진여비입니다.

문인수위원 의원들이 쓰는 겁니까? 아니면...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아니에요. 사무국 직원들이 쓰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직원들이 쓰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예.

문인수위원 원래 출장을 가기로 된 게 뭐 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여러 가지 출장 가게 되는 사유가 있는데 출장을 덜 갔기 때문에 불용처리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리모델링이 계획은 올 초에 했네요. 본회의장 리모델링.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예, 먼저 얘기가 나왔던 사항입니다.

문인수위원 이게 본회의장 리모델링이 있고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사업이 있는데 세부적으로 이게 어떻게 한다는 것이 안 나온 것 같고요. 전자회의 구축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그것은 현장을 선진 서울시라든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데 답사를 우리 진영인 계장이 갔다 왔기 때문에 진영인 계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진영인 의사담당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 의회운영위원회가 구성된 이후에 서울시의회하고 경기도의회, 화성시의회에 전자회의시스템이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 또 본회의장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위원장님하고 의원님들이 출장을 다녀오셨습니다.

제가 모시고 다녀왔었는데 다른 데 보니까 지금 본회의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의장님석만 이렇게 쭉 올라가 있어요.

그리고 사무국장이라든가 사무직원은 그 밑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업무 협의할 때, 회의진행 하는 상황에서 업무 협의할 때 사무국장이나 사무직원이 의장님 석까지 이렇게 또 다시 밖으로 나갔다가 올라가야 되는 그런 점이 조금 다른 외부에서 보기에도 조금 권위주의적인 면이 있다 그런 의견이 나왔었고요. 그것을 이렇게 좀 평평하게, 의장님 옆에다가 조금 떨어져서 옆에다 놓는 것하고 그리고 의원님들 지금 의자가 저희는 움직이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가게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서울시 같은 데 가 보니까 고정이면서 앞뒤로 이렇게 움직일 수 있게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의자는 조금 이게 저희 ’95년도에 의회가 출범한 이후에 그때 이후로 한번도 보수라든가 새로 교체를 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카펫 같은 것도 새로 교체를 해야 되고 책상도 ’95년도에 설치한 거라 요즘에 조금 의정활동 하시기에 편안한 그런 시설로 하는 게 좋겠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전자회의시스템도 저희가 보기에 선진의회, 그러니까 선진의회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의회라든가 경기도의회, 부산, 경상남북도, 제주도 이렇게 큰 의회라든가 경기도에서 수원이라든가 부천, 성남 이런 데는 다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뭐냐 하면 지금 저희가 의원님들 드리는 자료라든가 이런 게 모두 서류로 이렇게 되어 있고 또 의원님들이 예를 들어서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원회에서 모든 게 다 서류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투표라든가 이런 것 할 때도 전자투표로 할 수 있고 또 공무원들이라든가 의원님들이 이런 서류 다 가지고 다니시지 않으시더라도 CD라든가 이런 것으로 간편하게 지금 개인용 컴퓨터에다가 전부다 그것을 저장해 두셨다가 그때그때 바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건데 전자회의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을 우선 말씀을 드리면요.

전자회의시스템 프로그램을 구입하는데 이게 3천만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 카피한 것을 다 하나씩 나눠드렸는데 소프트웨어라든가 데이터베이스 구축이라든가 서버, 단말기 이런 것 구입하는데 본회의장만 했을 때는 약 1억 3,900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1억 3,9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상임위원회까지 같이 했을 때는 상임위원회만 1억 7,800, 한 1억 8천 정도 들어가는데 저희가 이것 본회의장하고 상임위원회만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한다고 그러면 약 이게 3억 1천만원 정도 들어가는데요. 나머지 대형 영상장비 이것은 의원님들이 서울시하고 경기도의회를 보신 후에 ‘아 이것도 정말 필요하겠다’ 그런데 이 대형 영상장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지금 3대 설치하는데 2억 4천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종류별로 다르겠지만 저희가 이것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다 이런 게 어느 정도 들어가느냐, 예산편성을 하려고 하는데, 그랬더니 일단 다른 데 설치한 그런 기준하고 저희한테 제시한 금액이 2억 4천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 지금 다른 데 설치한 예산이 어느 정도냐 하면 서울시가 전자회의시스템 구축하는데 약 16억 정도가 들어갔어요.

그리고 경기도의회가 이것은 2007년도에 구축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3억 7,700만원이 들어갔고요.

그리고 여수시의회가 4억 8,800만원, 그리고 서울 도봉구의회가 4억 4,800만원,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가 5억 4천만원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물론 저희가 예산은 이것 계약이라든가 할 때는 조금 다운이 이것보다는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 수준하고 비교해서 어차피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할 거라면 최신시설로 제대로 갖춰놓자 해 가지고 지금 이 정도의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사실은 전자회의시스템이나 이런 것도 다 좋지만 상임위원회가 부족해 가지고 상임위원회실이 좀 좁아 가지고 이런 것들이 문제가 더 되는 것 같아요.

사실은 본회의장에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런 것이 뭐랄까 우리 지난번에도 1인1실로 해 가지고 하려고 그랬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상임위원회에서 지금 경사 같은 데는 좁아 가지고 뒤에 공무원 석이라든가 방청석 같은 데 이런 게 많이 부족해서 상당히 답답한 면이 있는데 올해 회의하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은데 사실 그런 것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위원회실이라든가 이런 것들 좀더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이 없고 이것 전자시스템만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해서 참 그런 부분에서 생각을 안 해 보셨나 해 가지고요.

○의사담당 진영인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회의실 문제라든가 상임위원회 회의실이 협소해서 만약에 회의실을 조정을 하신다 하면 이것 전자회의시스템은 그 회의실 조정하는 것에 따라서 구축을 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서울시의회 같은 데 가서 보니까 컴퓨터 같은 게 의원님들 책상 위에 컴퓨터가 나와 있지가 않아요.

예를 들어서 평상시에 회의하실 때는 컴퓨터가 필요 없다면 그냥 꾹 눌러 놓으면 똑 같이 책상이고 컴퓨터가 필요할 때 이것을 다시 누르면 컴퓨터만 이렇게 쭉 올라와요.

그래서 만약에 회의실이라든가 이런 게 다 교체가 될 거라고 조정을 한다면 그 조정한 후에 이것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을 해야 돼요.

그래서 회의실 조정 문제는 이때 당시에는 회의실 조정 문제는 검토가 안 됐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의사담당 진영인 네.

문인수위원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어떤 의견이 있느냐 그러면 지금 분명히 22명 의원인데 사실은 안양시가 28명인가 그런 것 같더라고요. 안양은 우리보다 인구가 더 적잖아요?

그런데도 28명인가 그런데 만약에 내년에 6대 의원들이 더 늘어난다고 하면 상임위원회도 인원수가 더 늘어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보다 더 협소해질 가망성이 있는데 그것부터 조정을 하고 난 다음에 이런 것들이 같이 가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해서 그 검토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의사담당 진영인 이 전자회의시스템은 저희가 당초에 선진의회 다른 데 견학을 다녀오신 이후에 금년도 1회 추경에 반영을 하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다 아시겠지만 그때 당시에 지역경제여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이 안 좋다고 그래서 다음번으로 이렇게 검토를 본예산이라든가 이때 한번 검토를 해 보자 그러셔서 한 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전자회의시스템은 앞으로 반드시 도입을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많이 어려우시더라도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이것을 꼭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근 정승현 위원님 말씀하시죠.

정승현위원 그 전자회의시스템 이것은 당연히 시류 흐름상 이것은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사무실 리모델링 건 얘기하지 않았었나요?

○의정담당 김연수 올해 검토를 했다가요. 지금 의원님들 의총에서 경제사정으로 인해 가지고 취소하는 것으로 해서 현재 지금 중지된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그것은 전혀 지금 감안하지 않고 있는 건가요?

○의정담당 김연수 지금 문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상임위원회 전자회의시스템 하는 것은 사무공간 조정이 우선 먼저 되어야 상임위원회 전자시스템을 추후에 해야 될 것 같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전자회의시스템은 상임위원회는 않고 지금 본회의장만 한다는 얘기입니까?

○의사담당 진영인 지금 계획 올린 것은 상임위원회까지 같이 올렸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사무실을 앞으로 변경한다든가 그렇게 되면 그게 또 문제되지 않나요? 시스템 구축하는데 선 깔아야지 뭐 우선 사무실을 정비해 놓고, 본회의장은 하더라도 상임위원회장은 그것 지금 전자회의시스템 구축하려면 선로 다 깔아야 되고 해야 되는데 나중에 사무실 변경되면 또 그것 선로 이동해야 되고 하면 그 비용이 이중으로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하려면 사무실을 고치지 않고, 변경하지 않고 이대로 그냥 계속 쓸 것 같으면 상임위원회장도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을 하는데 결국 지금 얘기 나왔던 게, 그리고 또 얘기 나오면 결국 그게 언젠가는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그런 것들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고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그래서 예를 들어서 최근 5년간 사무실을 변경을 하지 않겠다 하면 또 시스템 구축을 하겠지만 그 이전에 예를 들어서 내년 6대 시작해 가지고 문 의원 말마따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서 바로 변경을 해야 된다든지 그렇게 되면 또 다시 작업을 하고 이중으로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고민들을 한번 더 해 보시라는 거예요.

상임위원회장 전자시스템 구축은 좀 늦더라도 본회의장은 당초 계획대로 하되 상임위원회장 시스템 구축 문제는 사무실 전체적인 리모델링 건과 같이 접목해서 한번 고민을 하시라 그거예요.

○의사담당 진영인 그것은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검토를 한번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의장실 580만원 짜리 원탁회의 테이블 구입한다고 지금 예산 올라왔는데 지금 원탁 있지 않나요? 의장실에.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원탁이 아니고 현재 소파 기다란 책상 아닙니까.

정승현위원 원탁 화장실 입구에 있잖아요, 밖에도 있고 화장실 입구에도 있고.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화장실은 내가 안 가봤는데요.

정승현위원 의장실 안에 원탁테이블이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해서 올린 거예요?

○의정담당 김연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본회의장 앞에 큰 원탁이 지금 놓여져 있지 않습니까.

정승현위원 예?

○의정담당 김연수 본회의장 앞에 큰 원탁이 놓여져 있지 않습니까. 그게 원래 사실은.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옛날에 시장님실에 있던 건데 본회의장 앞에 있는 커다란 것, 들어갈 수도 없잖아요.

정승현위원 본회의장 앞에 무슨 원탁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3층예요.

○의정담당 김연수 저번에 의장님이 지식경제부장관 면담할 적에 회의장하고 그 다음에 다른 장관실에 갔는데 원탁이 현재 소파에서 앉아 가지고 원탁만 놓으면 쓸 수 있는 것을 보셨는가 봐요.

그리고 현재 저희들 시스템이 의장님이 상석이고 나머지 오신 분들은 그런 상석과 하석의 구분이 돼 있는 것으로 해서 그런 걸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원탁을 구입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있는 소파를 없애고 거기다 원탁을 놓는다는 얘기예요?

○의정담당 김연수 예, 그렇습니다.

의자는 그냥 쓰고 테이블만 원형으로 해서 배치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있는 원탁은 적어서 그런가요?

○의정담당 김연수 옆에 작게 있는 원탁은 7석밖에 못 들어갑니다. 그리고 높이가 높아가지고 실질적으로 회의하는 데는 불편하다는 말씀이 있어 가지고 이번에 하게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의장실에 그게 적합한 건가요, 낮은 원탁형 테이블이 들어가는 게.

○의정담당 김연수 원탁이 들어가면 현재보다는 공간은 많이 차지하는데 현재 각자 회의하는 것보다는 뺑 둘러앉아서 하는 게 좀 더 자연스럽고 회의 분위기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얘기하는 원탁 테이블은 예를 들어서 외빈이랄지 초청 인사랄지 와 가지고 회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담소를 한다든지 그럴 때 필요하지만 지금 의장실에 그런 손님들이 얼마나 온다고 580만 원이나 들여서 굳이 그것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시장실에도 그런 것 없는데.

○의정담당 김연수 시장님실에는 없습니다. 작은 원탁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정말 필요하다면 오히려 의장실보다 시장실이 그게 더 필요하지.

○전문위원 이규환 전에 송시장님 때 원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이라든지 의장님이라든지 취향마다 원하시는 게 있는데 그때는 원탁에서 회의를 하고 손님 접대라든지......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대회의실 앞에 있는 원탁 그것이 원래는 시장님실에 있던 거예요. 사용하다가 빼버린 거죠.

정승현위원 그것은 지금 의장님실에도 있는 거고 크기만 다른 거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얘기한 것은 앉아서 티 테이블 정도 낮은 원탁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그렇죠.

○의정담당 김연수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게 580만 원이나 들여 가지고 필요하느냐 그 말이죠.

그리고 그 원탁 해 놓으면 몇 명 앉을 수 있어요?

○의정담당 김연수 현재 있는 인원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 원탁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지름 3m, 1m80 정도해서 뺑 두른 원탁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민근 강기태 위원님 질문해 주시죠.

강기태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010년도 예산 10페이지 보면 공무수행 및 선진지 의회 비교견학 해 가지고 4개 상임위원회 2회, 공무원은 2일이고 그 밑에 의원들은 3일로 되어 있는데 예산이 되는 겁니까? 예산의 차이도 나는데.

어차피 공무수행 비교견학 가는 것은 공무원 별도로 가기 때문에 그런가요? 의원들하고 별도로 가는 건가요?

○의정담당 김연수 아닙니다.

이것은 선진지 견학 가실 적에 같이 수행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수행하는 거면 의원은 3일이고 왜 공무원은 2일이고 그래요?

○의정담당 김연수 당초에 저희들이 3일로 올렸다가 예산계에서 2일로 조정이 됐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같이 갔다가 하루는 안하고 돌아오나요?

○의정담당 김연수 저희 공무원들은 뒤에 여비가 또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예산상에 문제는 없는 거예요?

○의정담당 김연수 선진지 견학가는데 같이 수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 9페이지에 의원 현장 활동 피복비 이것은 뭐예요? 수행 공무원 피복비 잡힌 것은 어떤 내용이죠?

○의정담당 김연수 이것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의원님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하셔 가지고 당초에는.

강기태위원 잠바 같은 거요?

○의정담당 김연수 현재 현장 활동 하시는데 민방위과에서 지급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사실 그것은 현재 맞지 않은 것 같아 가지고요.

강기태위원 의회 차원에서 별도로 하나 만들자 그 얘기인가요?

○의정담당 김연수 예.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의원님들이 입고 계신 것은 여기서 한 거지 민방위과에서 제공한 것은 아니고요.

강기태위원 그것도 우리 의회에서 한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예, 의회에서 한 겁니다.

강기태위원 그 민방위복 말고 다른 스타일로 하자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예.

강기태위원 우리 홍보하는데 1만 2천 부 내년에 제작하는데 우표는, 회원은 지금 6,500건으로 했는데 지금 회원은 몇 명이에요, 발송하는 게.

○홍보담당 김태균 현재 우표 발송하는 게 한 6천 건 정도 됩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내년에 500건 더 늘려서 했네요.

○홍보담당 김태균 예.

강기태위원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회원 확보하는 부분이.

○홍보담당 김태균 많이 늘어나지는 않지만 조금씩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공보실하고 하는 부분은 그게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그랬나요?

○홍보담당 김태균 예.

강기태위원 그것은 위반돼서 할 수가 없고 독자적으로 그러면.

○홍보담당 김태균 그렇죠, 개별적으로 오시는 분도 계시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해서 회원을 받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의회 소식지를 회원 모집하는 그런 부분의 홍보는 모집 공고 홍보는 어디다 주로 띄우나요? 우리 홈페이지에.

○홍보담당 김태균 홈페이지에도 있고 소식지 나갈 때마다 이렇게......

강기태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어디다 배부하죠? 우리 의원들 가져가는 것 외에 주로 어디에 배부합니까?

○홍보담당 김태균 현 기관하고 저희들 산하기관과 외부기관입니다.

강기태위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역사나 이런 쪽은 전혀 배부가 안 되고, 그러니까 공공기관이나 이런 쪽만 배부가 된다는 이야기죠.

○홍보담당 김태균 예.

강기태위원 그러면 일반시민들은 우리 의원들의 활동을 접하기 어렵겠네요.

동사무소 같은 데 배부되니까 그 쪽 지역 주민들이 그걸 통해서 알 수 있고 그런 부분이겠네요.

우리가 보는 정기 간행물이 뭐가 있습니까?

여기 지금 정기 간행물 3종 2부인데 주간지, 월간지 있는데 이게 뭐죠?

우리 의원들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요, 저도 잘 모르는데 무엇을 받아보는지 또 그것으로 어떻게 참고할 수 있는 건지.

○홍보담당 김태균 사무국에 매경이코노미, 월간 자치행정, 해마다 바뀔 수가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구독하는 잡지가.

○홍보담당 김태균 예.

강기태위원 잡지 행정 같은 것은 올려져 있는 것을 내가 가끔씩 보는데.

○홍보담당 김태균 해마다 달라질 수 있는데 뉴시스에서 나오는 뉴시스아이 이런 것으로 해서 기간을 한 1년씩 보고 다른 것으로 바꿔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이것 의원사무실에 있는 거기다 배치를 해 놓나요?

○홍보담당 김태균 그것까지는 안 되고요, 부수가 몇 부 안 되기 때문예요.

강기태위원 그러면 그런 것은 도서실에 다 있는 건가요?

○홍보담당 김태균 예, 사무실에 있고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의원들이 신청해서 살 수 있는 책들에 대한 금액도 책정되어 있는 거죠?

○의사담당 진영인 그것 별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필요로 하시는 책이 있으시다면 사무국에 말씀하시면 그것도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예산은 그러면 도서실 간행물 구독 이건가요?

○의사담당 진영인 예.

강기태위원 이게 그것하고 같이 합쳐진 예산인가요? 1명이 쓸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진 것은 없고.

○의사담당 진영인 그런 것은 없습니다.

강기태위원 도서 구입하는 부분에 있어서.....

○의사담당 진영인 의원님들이 많이 요구하시지는 않은데 간혹 의회 의정 활동하시는데 필요한 책자를 말씀하시면 그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아까 리모델링하는 부분 전자시스템 구축 똑같은 얘기지만 본회의장 구축을 해야 되는 부분이 맞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이야기 나왔다가 물론 말았지만, 아까 정승현위원도 이야기했지만 3층과 1층 의원사무실이 떨어져 있고 회의실도 3층과 1층 이렇게 떨어져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3층과 1층 의원들 간에 서로 교류가 사실 단절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일부러 찾아가지 않은 이상은.

1층에 있는 기행이나 경사 같은 경우에는 서로 얼굴을 매일 보기 때문에 많이 교류가 되지만 사실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 때문에 지난번에 사무실이나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재배치하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아마 그게 6대 때도 나오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니까 아까 이야기대로 하반기쯤에 상임위원회는 한다든지 본회의장은 전반기에 하더라도, 잘 조정을 하셔서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의사담당 진영인 그것은 잘 검토해서 예산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근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신성철위원 다른 게 아니고 아까 의장님실 회의용 탁자는 뭔가 잘못된 것 같고요, 이런 부분이 바로 예산 낭비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탁자가 있으면 거기에 의자를 맞춰 가지고 그것만 보완하든지 해야지 자주 쓰지도 않은 것을, 우리 대개 회의들 하면 7인 내지 10인 내지, 2~3인 더 늘리자고 한다는 것은 이상한 거고요.

또 근본적인 취지가 의장이 앞쪽에 앉아서 했을 때, 외부에서 왔을 때는 의자만 거기에 맞게끔 원탁이 이 높이면 될 것 같은데 그 높이로 앉아서 회의하면 되는 거고 보완해서 하면 되는 거고, 현재 기조로 그냥 지키는 게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는 예산서 13페이지 보면 자산 및 물품 취득에서 카메라고 뭐고 전체 다 현재 있는 것에서 추가 구입입니까, 아니면 완전 교체입니까?

○홍보담당 김태균 카메라는 추가로 구입하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있는 것 가지고는 부족해서 그런 겁니까?

○홍보담당 김태균 지금 디카가 2개 있고 일반 카메라가 1개 있는데 행사가 중복되면 문제가 있어서 추가로 구입하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전체적으로 렌즈나 플래쉬까지 다 전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한 세트로.

○홍보담당 김태균 예.

신성철위원 또 하나는 14페이지 보면 차량·선박비 3대라 그래서 1,570만원이 올라온 게 있어요.

○의정담당 김연수 예,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게 뭡니까?

○의정담당 김연수 차량 수리비, 그 다음에 연료비 다 포함해서 여기에 들어간 금액입니다. 일괄적으로 계상된 겁니다.

신성철위원 수리비로.

○의정담당 김연수 예.

신성철위원 차량이면 차량이지 선박비는, 선박도 수리할 게 있어요?

○의정담당 김연수 예산 과목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아까 홍보에서 500부 정도인데 매년 앞으로 늘릴 부분이 어느 부분이에요?

○홍보담당 김태균 늘리는 것은 구독 신청하시는 분이 많고 또 저희가 노력을 많이 한다면 일시적으로 많이 늘리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씩 늘려 나가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홍보담당 김태균 예.

신성철위원 500부 정도를 매년 꾸준하게 늘린 것 같은데, 5천부에서 6천으로 올렸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늘어난다.

신청은 어느 방식으로 하죠?

○홍보담당 김태균 편하신 방법으로 많이 하시는데 주로 전화로 많이 하십니다.

신성철위원 우리가 여기 재료비에 보면 소모품 방송 디지털 테이프 이 쪽 부분이 따로 있고 뒤에 또 수리비가 별도로 있어요, 방송실. 그렇죠?

○홍보담당 김태균 그것은 소모품이고 방송 시스템 유지보수.....

신성철위원 유지보수 우리가 자주 하나요?

○홍보담당 김태균 홈페이지 관련돼 가지고요.

신성철위원 홈페이지 때문에요?

○홍보담당 김태균 예, 정기적으로 나가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방송장비는.

○홍보담당 김태균 예.

신성철위원 앞과 같이 안 되어 있고 따로 있어 가지고요.

그 다음에 아까 외빈 초청 여비가 있던데 대개 어느 분들 하는 거예요?

주요사업비 내역에서 의회 국제교류 활동 강화에서 외빈 초청여비 6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증액 부분.

○의정담당 김연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의회 자체에서 의원들을 초청해서 행사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없었고요. 검토 단계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선진의회와 교류해서 그 분들을 초청하면 여기의 체재비나 이런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체재비에 들어간 비용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신성철위원 국내에서 해요, 국외에서 해요? 국외 초청.

○의정담당 김연수 초청 여비는 국내에서 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외국 의원들을 초청해서 그 분들이 여기 국내에 있으면서 지방 시찰이라든가 아니면 간담회라든가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2008년도, 2009년도 할 때 이 부분을 우리가 삭감한 것으로 알고 있어 가지고요.

○의정담당 김연수 예, 이것은 신규로 올해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중국 의회와 교류를 하겠다고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초청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숙박비라든지 식비를 우리가 대접하는 것으로.

신성철위원 국장님하고 다르면 어떻게 해요, 국장님은 국외이고 여기는 국내이고.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국외예요.

○의정담당 김연수 국외 의원님들을 국내로 초청했을 경우에 체재비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식비라든가.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국내 의회 의원님들 초청해서 그것 제공하는 게 아니고 국제.

신성철위원 중국이 우리보다 선진화 되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서로 교류하는 거죠, 우리도 갈 수 있고.

그것은 의장님하고 얘기들이 나와서 요구가 있어 가지고 내년에 한번 검토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이것을 작년도에 삭감 안했으면 괜찮은데 그걸 가지고 굳이 할 이유가 없다 이거죠.

○위원장 이민근 신성철 위원님, 이것은 책자에 보시면 12페이지에 전년도 예산액은 500만 원 있습니다. 있는 것 봐 주시고요.

신성철위원 이것 해 가지고 작년도에 시끄러웠어요. 삭감했다가 다시 예결위에서 살리고 그랬어요.

○위원장 이민근 500만 원 있고요.

신성철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모르겠어요. 중국을 상대로 한 건지 아니면 전 세계를 다 상대로 해서 그 중에서 하나를 하는지 몰라도 한참 그때 이것 가지고 논쟁이 많았는데 다시 우리가 증액해 가지고 외빈 초청 여비로 해서, 올해는 얼마나 지출됐죠? 500만 원 가지고 한 것.

○의정담당 김연수 올해는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예산상으로만 잡아놓기만 하는 거예요, 더군다나 증액해서.

○의정담당 김연수 이것은 의회비 내에 들어가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올해 500만 원을 잡았는데도 한번도 안 썼잖아요. 그렇죠?

○의정담당 김연수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다 여기다 또 증액까지 600만 원으로 해서 올라와 있으니까 써 보지도 않고, 그러면 올해 500만 원 안 쓴 것은 다 불용처리할 것 아니에요.

○의정담당 김연수 이것은 시에서 자매결연 맺은 도시에서 의원들이 오신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집행부에서 주관했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금액이 다 나갔습니다.

만약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한다면 거기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부담해야 되거든요.

만약에 해외에서 의원들이 저희들 쪽으로 단독으로 오신다면 저희들이 부담해야 되는 금액이어서 항상 예비 형식적으로 예산을 세워놓은 겁니다.

신성철위원 그건 이해하는데 기존에 한번도 안 써 먹은 금액에서 다시 기정으로 그대로 간 것도 아니고 증액까지 해서 올렸으니까 하는 얘기죠. 그렇잖아요. 500만 원으로 했으면 거기서 2~300만 원이라도 쓴 가정 하에서 아예 앞으로 규모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는 모자라겠다면 이해가 가는데 더군다나 한번도 써먹지도 않은 돈을 가지고 다시 증액까지 해 가지고 올렸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근 이기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다른 위원님들이 다 지적을 하셨고 예산에 대해서 여쭤봤기 때문에 저는 리모델링 관계에 있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리모델링은 물론 몇 년 사용하다 보면 색다른 부분이 있어서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리모델링을 한다고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고민하셔 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1층과 3층에 의원실이 있지만 사실 의원실이 1층이면 1층, 2층이면 2층 이렇게 쭉 있는 게 의원 간에 서로 정보라든가 이런 데 상당히 용이하게 서로 대화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 같아서 리모델링을 한 기회에 의원실은 의원실대로 한 군데로 모아지면 좋겠고요.

다음 아까도 나온 얘기입니다만 상임위원회실도 협소한 상임위가 없이 어느 상임위원회실이나 거의 규모 면에서 똑같고, 장소 가지고 의원들 간에 서로 상임위원회실을 바꿔 달라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잘해 주시기 바라겠고, 의원실이 2인실이 됐든 1인실이 됐든 현재 컴퓨터는 아침에 와서 컴퓨터를 켜면 굉장히 느려요. 뭘 할 수가 없어요.

아침에 와서 컴퓨터를 켜놓고 오후에 하면 바로 바로 되는데 아침에 와서 컴퓨터를 켜면 서류를 뽑아보거나 열람을 할 수가 없어요. 한참 기다려야 되고 또 다시 재시도해야 되고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리모델링 하면서 의원실까지 생각하신다면 컴퓨터 모니터에 TV까지 볼 수 있는, 뉴스 속보라든가 필요할 때는 그런 뉴스도 바로 접해서 볼 수 있는 화면으로 교체를 한다든가 이런 게 빠져 있어요.

지난번 운영 회의 때 제가 말씀을 한번 드린 것 같은데 리모델링 하면서 의원실의 컴퓨터도 TV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1회 추경에서 한다든가 해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그 시설이 가능한가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그것은 먼젓번에 검토하다가 1인1실로 말씀하셔 가지고 도면도 다 돌려서 검토들 하셨잖아요.

그런데 예산 관계도 그렇고 그때 당시에는 그랬는데, 차후에 검토를 좀 더 충분히 해 봐 가지고 여유가 있으면 상임위원장실이나 이런 것을 다시 한번....

이기환위원 모니터를 2인실이 됐든 1인실이 됐든 간에 모니터라도 교환해 주시죠, 교환하는 쪽으로.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추경 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때도 배치가 답답하고 그래 가지고 말들이 많았었잖아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얘기한대로 리모델링 관계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한번 리모델링 해 놓으면 몇 대에 이르러 사용할 수 있도록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예.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근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신성철위원 한 가지 리모델링 관계가 나왔으니까 말씀드릴게요.

우리 화면이 이렇게 서 있잖아요? 입석식이잖아요? 그런데 경찰서 그런 데 가면 바닥에다가 홈 파 가지고 이렇게 하게끔 되어 있는 것 있죠? 그 방식은 검토해 보셨나요?

조사실에 가면 다른 사람이 못 보게끔, 화면을 저희가 작업을 하면 자기 본인밖에 볼 수가 없게끔 이렇게 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의정담당 김연수 컴퓨터 내장 형식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성철위원 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언론사 기자들하고 저하고도 입씨름을 몇 번 했거든요.

그냥 위원장실이니까 벌컥 열고 들어와서 작업하고 있으면 쳐다보고 문 열려 있으면 들어와서 보다가 막 비아냥거리고 자료 달라고 그러고 안 주면 싸우자고 들고 이런 식인데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그렇게 하면 서로가 입씨름 할 이유도 없고 서로가 정보유출 될 일도 없고 한참 하는데 와 가지고 쳐다보고 있다가 달라고 그러고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실은 공개하고 싶지 않는 게 많잖아요? 우리 같은 경우는 자료 주고 싶지도 않는 거고 어차피 리모델링 할 때는 그런 부분이 이렇게 위에 많이 차지하는 부분보다 우리도 쌓아놓은 서류도 많지만 안쪽으로 놓고 자기만, 그런 부분까지도 비슷하다면 큰 비용이 안 들어간다면 그런 부분까지도 한번 검토를 해 달라는 거예요.

○의정담당 김연수 전에는 책상에 모니터 화면이 이렇게 들어온 상태에서 칠 수 있게끔 했는데 사실 그게 저희들 직원들도 몇 군데가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불편합니다. 고개 이렇게 숙여 가지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요새 그게 더 사양되고 현재는 버튼 누르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본회의장 리모델링 할 적에 본회의장 안에 책상하고 컴퓨터를 그런 형식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현재 본청의 재난관리상황실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금전적인 게 많이 드는 건데.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본회의장은 그렇게 할 거예요. 본회의장만.

신성철위원 각 의원님들 실에는 안 되고요?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그것은 상임위원회실 나중에 할 때 하게 되면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없습니까?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는 12월 9일 수요일 오전 9시이며 오늘 심의한 두 건의 안건에 대한 토론 및 의결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8분 산회)


○출석위원(6인)
이민근문인수강기태신성철이기환정승현
○출석전문위원
이영분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김준연
전문위원이규환
전문위원박경열
전문위원신현석
의정담당김연수
의사담당진영인
홍보담당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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