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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70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09.12.0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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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12월 7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0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성철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및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및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영선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영선입니다.

친환경 녹색도시 안산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신성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면서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 예산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10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일반회계 2009년 예산대비 17.1%인 27억 9,945만 2천원을 감액한 136억 1,007만 2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푸른녹지과는 2009년 예산대비 31%인, 27억 5,598만 2천원을 감액한 61억 4,569만 2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공원과는 2009년 예산대비 0.58%인, 4,347만을 감액한 74억 6,43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4쪽의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의 주요 투자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녹색도시 가꾸기에 따른 완충녹지·하천변 생활환경 숲 조성, 튤립정원 및 꽃길 조성, 숲 체험 쉼터 조성, 성어공원 리모델링, 어린이공원 테마화, 원곡공원 재조성 사업 등에 필요한 예산이 각각 반영되었으며, 이중 주요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완충녹지 등 보완조성입니다.

수목의 생육상태가 불량한 초지동 별망중학교 인근 완충녹지대에 수목식재 등을 통한 도시 숲 조성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사업비 2억 2,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쪽, 시화 장미 식재입니다.

호수동 정다운길에 시화 장미를 식재하여 내고장 안산사랑 분위기 유도 및 도시환경을 개선하고자 사업비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쪽, 생활환경 숲 조성입니다.

반월공단 주 도로변인 원시동 공단삼거리에 상록·낙엽수, 교목·관목으로 이루어진 복합 다층 구조의 도시 숲을 조성하여 매연·악취 저감 및 공단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사업비 2억 9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의 가로수 시비 및 관리입니다.

시에서는 기존 나무심기 사업과 병행하여 가로수 등에 비료주기 및 토양개량 사업을 시행하여 나무의 탄소 흡수량 증진 및 가로수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사업비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주요도로변 꽃길조성입니다.

우리시 주요도로변, 시 경계지역, 교통섬, 공한지 등에 계절별 초화를 식재·유지관리 함으로써 4계절 꽃으로 어우러진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1억 7,47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쪽, 안산천 튤립행사입니다.

내년 4월 튤립개화 시기에 맞추어 튤립정원과 어울리는 포토존, 테마별 공연, 주민 발표회 등을 준비하여 시민이 함께 즐기는 튤립행사를 개최하고자 사업비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쪽, 숲가꾸기입니다.

산림 내 수목의 원활한 생육을 도모하고,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 등을 산림가꾸기 사업에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7억 6,60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쪽, 숲 체험 쉼터 조성입니다.

수암봉에서 너구리산 등산로 구간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서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위하여 사업비 6,11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쪽,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입니다.

반월·시화공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 및 악취를 주거지역과 차단하기 위한 5단계 사업으로 반월공단내 성곡동 및 해봉길 하천변에 성토 및 수목을 식재하고자 사업비 6억 4,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의 호수공원 시비동산 경관조명 공사가 되겠습니다.

호수공원에 2007년도에 설치된 시비(詩碑) 석재조형물 18개소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고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기 위하여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쪽의 상록구 공원 화장실 신축 공사입니다.

상록구 본오제1공원 및 성어공원 화장실이 간이화장실로 설치되어 이용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수세식화장실로 신축하기 위하여 8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쪽, 성어공원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상록구 성포동 성어공원의 시설물이 노후화 및 파손이 심하여 이용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실버파크 공원으로 재조성하기 위하여 사업비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쪽, 중앙공원 법면 조경 공사입니다.

당곡운동장과 인접한 중앙공원 녹지대 비탈면이 잡목 등으로 경관이 불량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자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단원구 공원 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단원구 와동제1공원은 간이화장실로 설치되어 있고 풍경공원 화장실은 노후화되어 이용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수세식화장실로 신축 및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위하여 9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쪽, 와동공원 체육시설 보수 공사입니다.

단원구 와동공원 체육시설 부지 내에 있는 농구장 바닥 등이 파손되어, 체육시설물 개보수 공사를 위하여 사업비 4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쪽, 어린이공원 테마화 사업입니다.

천편일률적이고 낙후된 어린이공원을 동화나라, 우주여행 등 다양한 테마를 부여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이공간으로 2개소를 시범사업으로 조성하고자, 사업비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쪽, 사계절 썰매장 시설 보완공사 설계용역사업입니다.

시민공원 썰매장 시설을 다목적 여가활동 공간으로 보완 조성하여 어린이 및 가족단위의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설계용역비 3,253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원곡공원 재조성 1단계 사업입니다.

원곡공원 재조성 사업 중 1단계 사업으로 원곡길 출·퇴근시 상습 정체구간의 도로를 확장하여 차량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사업비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10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 예산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 규모는 일반회계 기정 예산대비 0.22%인 4,484만원을 감액한 200억 4,4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푸른녹지과는 기정예산대비 0.12%인, 1,280만 2천원을 감액한 104억 1,925만 2천을 편성하였으며, 시민공원과는 기정예산대비 0.33%인, 3,203만 8천을 감액한 96억 2,514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의 주요 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푸른녹지과는 악취저감 수림대 관리공사 집행잔액, 기간제근로자 퇴직금, 하천변 공공공지 조성사업 국고 보조금 자체 세입전환에 따른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각각 예산을 감액 및 편성하였으며, 시민공원과는 노적봉공원 시설물관리, 수목 및 잔디관리 집행잔액 발생에 따라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성철 주민생활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검토보고에 앞서서 우리 푸른녹지과 올 2009년도 예산 사업기간 결과를 보고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내년도 예산을 달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전체가 다 2009년도로 표기가 왔어요. 사업기간 한번 쭉 보세요. 2009년도로 전체 다 해서 왔어요.

2010년도 신규사업 내년도 본예산 편성 자료 주신 것 보세요. 다 2009년도로 왔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타자가 잘못 쳐졌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전체가 내용이 우리 위원님들 2009년도로 다 왔는데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신현석 전문위원 신현석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예산은 2009년도 대비 17.06%인 27억 9,945만 2천원이 감소한 136억 1,007만 2천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 드리면, 푸른녹지과는 2009년도 본예산 대비 30.96%인 27억 5,598만 2천원이 감소한 61억 4,569만 2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감소 내역은 도시숲 조성사업에서 20억 1,900만원, 녹지대 잔디 유지관리공사에서 2억 2천만원, 국토공원화사업에서 2억 3천만원, 등산로 정비사업에서 2억 5천만원, 산업단지 완충녹지조성사업에서 3억 3천만원 등 대부분 국도비 지원과 연계된 사업이 감액 편성되어 예산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시민공원과는 2009년도 본예산 대비 0.58%인 4,347만원이 감소한 74억 6,438만원을 편성하였고, 주요증감 내용은 노적봉공원관리에서 1억 3천만원, 식물원 관리에서 1억원, 공원공통관리의 전국산림박람회 행사운영비에서 10억원이 감액편성 되었고 신규사업으로 호수공원 시비동산 경관조명공사, 성어공원 리모델링공사, 어린이공원 테마화사업으로 낙후된 어린이공원 리모델링공사 2개소, 원곡공원 재조성 1단계사업으로 도로확장공사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시민공원과는 시비에 비해 국도비 지원금액이 없어 시 재정여건에 부담을 주고 있어 국도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주민생활지원국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동 위원님.

김판동위원 올 한해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님.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푸른녹지과장입니다.

김판동위원 865페이지에 장미 식재공사 1억원이 있는데 국도비 지원은 안 되는 겁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시화인 장미를 심는 사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도비 지원 없이 순수한 시비로 시 사업으로 심게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작년에는 가을, 겨울에는 넝쿨지고 가시만 남아 가지고 미관에도 안 좋고 관리도 어려워서 대로변보다는 아파트 담장 같은 곳에 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아요? 겨울이나 가을에는 가시도 있어 가지고 아주 보기 싫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장미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파트 담장 등에 심는 넝쿨장미가 있고 그 다음에 정원용 넝쿨지지 않는 그런 장미들이 있습니다.

이 시화인 장미를 심는 것은 그 동안 주기적으로 심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이렇게 대량으로 심는 사업은 처음으로 실시한 사업입니다.

그 동안 시의원님들이 우리 시화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좀 시화 장미가 덜 심어진 게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초등학교나 중학교 앞 쪽으로 심을 예정에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초지고에서 안산천까지 완충녹지는 차량매연이나 소음을 막기 위해서는 장미보다는 나무를 심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은데요. 나무를 더 많이 심는 것이 장미보다는 더 낫지 않나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물론 그렇습니다마는 나무를 필요로 하는 곳에는 나무를 심어야 되고 또 그 사이사이에 꽃도 볼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장미를 심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목식재하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판동위원 장미도 업체를 선정해서 심는 겁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입찰을 통해서 실시합니다.

김판동위원 주공그린빌이나 호수공원아파트 부녀회에서 장미만 사 주면 주민 스스로가 지원만 해 주면 인건비 절약하고 또 주민참여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전에는 장미만 주면 아파트 단지에서 심었거든요. 그렇게는 생각해 보셨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제가 알기로는 아마도 장미를 지원을 해 주면 선거법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고요. 또 자기 아파트 주변에 심는 것은 단지 내에서 되도록이면 자체로 해결을 하고 시는 그 주변의 녹지라든가 주변의 공원이라든가 이런 데 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전에는 아파트 단지에는 시에서 장미를 줬습니다.

그러면 주민들이 그 단지에다 심고 그러니까 주민참여라든가 인건비도 절약되고 좋은 경우가 있었는데 어느 때부터는 그냥 업자선정해서 심고 있더라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꽃을 잘 가꾸고 하는 아파트단지도 시상도 하고 전에는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선거법 관련해서 할 수 없다고 해서 그런 것들이 다 중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선거법이 적용이 여러 군데가 됩니다. 알았습니다.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김판동위원 892페이지에 호수공원 시비 조명공사비가 7천만원이 있는데 18개소면 한 개당 380만원이나 드는데 그것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조명공사가 한 개당 380만원.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우선 호수공원 시비 이것은 옛날에 돌로 만들어져 있는 거고요. 새로 작년에 조성한 테마는 경관조명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50개소가.

그래서 그 부분만 어둡기 때문에 이번에 두 군데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개략적인 사업비가 한 7천만원 있어야 그 18점에 대한 경관조명을 다 완수를 할 수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그 산출내역이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네.

김판동위원 그것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김판동위원 시비 오솔길 가로등이 있을 텐데 땅에서 비추는 LED 빛하고 서로 배치되지 않도록 검토는 해 보셨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김판동위원 시비 오솔길 가로등이 있을 텐데요. 땅에서 비추는 LED 빛하고 가로등 빛하고 서로 배치되지는 않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위원님 지적대로 그렇게 배치가 안 되도록, 이것은 뭐냐 하면 밤에 돌에 글씨를 써 놓은 게 저녁에는 가로등이 있지만 글자가 안 보입니다.

그래서 밑에서 비추어주는 겁니다, 상향식으로.

비추어 주면 글자를 다 볼 수 있고 또 돌을 따라서 위원님 지적대로 가로등도 있지만 이것은 밑에서 비추어 주기 때문에 서로 동선의 분리개념에도 굉장히 잘 되게끔 그렇게 잘 조성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902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보시면 꽃풍의 언덕에 꽃 하트 있죠? 그것 한개 꾸미는데 1천만원씩이나 들어가요? 꽃 종류가 뭐길래 그렇게 비쌉니까? 하트 하나가 1천만원.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거기는 지금 꽃 하트가 대형이 하나 있고요. 중형이 3개 있습니다.

그리고 하트 밑으로 우마차 공간이라든지 그 다음에 보리밭을 경계로 해서 꽃 박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꽃을 심는, 그러니까 호수공원 2만평에 전체 보리밭 사이로 꽃 박스도 있고 하트도 있고 다양하게 심는 그런 전체...

김판동위원 전체 금액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하트 하나가 1천만원이 아니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김판동위원 하트보다도 그 옆에 소달구지 같은 것을 올해는 만들어 놓으니까 아주 아이들도 좋아하고 굉장히 호응이 좋았어요. 내년에도 그런 것 좀 많이 만들어 주시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김판동위원 그 아래에 어린이공원 테마화 사업이 2억 5천만원씩 5억이 있는데 올해도 사업했던 사업이죠? 어디에 어떤 식으로 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우리 시에서는 어린이공원이 전체 160여개가 있습니다.

동네 곳곳에 1,500㎡ 규모의 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게 한 10년, 20년이 지나다 보니까 당시 시설들이 다 노후화되어 있고 또 시급히 어떤 시설물 개선, 또 어린이 안전관리 규정이 작년에 바뀌었지 않습니까?

엄격하게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이 160개 공원을 연차별로 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저희가 우선 50개소를 해마다 10개소씩 정도를 한번 정비해 보자 라는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

그 계획이 있는데 우선은 이 2개소는 단원구에 한 개소, 그 다음에 상록구에 한 개소로 해서 우선 구청을 통해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빨리 마무리 되는대로 저희가 대상지를 선정을 하고 설계도 하고 해서 내년 봄에는 이른 봄에 착수를 해서 이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상록, 단원 한 개소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장소는 정해졌지만 선정기준은 무엇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하여튼 저희는 아직 이렇습니다. 공원조성이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공원이면 좋겠다 하는 거고 또 어린이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 어린이공원이면 우선적으로 하자, 또 경제라든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우선으로 해 보자, 그 다음에 양 구청별로 형평성 균형 있게 하되 대상자 우선순위 결정 시는 동 주민이라든지 구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자, 그 다음에 최근에 저희가 어린이공원에 탄성고무칩이라든지 조합놀이대 이런 것 교체한 실적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데는 우선 배제를 하자, 그런 큰 대여섯 가지 원칙을 가지고 지침을 저희가 구청에 줘서 대상지를 선정하게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서울시에서도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틀을 서울에서는 만들어 가지고 발표를 하고 그에 따라 조성하고 있는데 우리 시도 어떤 테마로 조성해 나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큰 틀을 잡아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큰 틀을 봐 가지고 해야지 그냥 조목조목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효율적으로 안 되고 그러니까 틀을 잡아 가지고 계획성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성장 환경과 관련된 사업인 만큼 계획성 있게 앞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계획도 내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50개를 하자 그렇게 해서 연차별로 10개소씩 하자 이런 계획을 가지고 150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데 좌우지간 이번에 어린이공원을 우리 도건위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 주시면 이것을 토대로 시발로 해서 내년도의 사업계획에는 전체 50개소를 포함해서 대대적으로 지역주민들한테 홍보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판동위원 녹지과하고 시민공원과하고 2009년도에 예산 많이 들어갔습니다.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갔는데 정말 잘 하세요. 잘 하고 계시지만 더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알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간사님.

김동규위원 방금 우리 김판동 위원님께서 어린이공원 테마화 사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추가적으로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5억 가지고 두 개소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가능합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어린이공원의 사업내용을 좀 설명 드릴까요?

김동규위원 아니, 왜 그러냐 하면 저는 올 봄에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서울에서는 각 지역별로 해 가지고 테마공원을 지금 이미 기 설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를 벤치마킹을 지역주민들이랑 다녀왔습니다. 거기 예산은 지금 하고 있는 예산의 10배 가지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시도를 하는 것은 좋은데 과연 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느냐, 제가 보기에는 서울에 있는 경우를 만약에 대비를 한다면 절대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겁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가 이 계획, 그러니까 서울의 상상어린이공원 우리 안산시에, 경기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우리 안산시에서 앞서가는 아이파크, 아이공원 이런 개념인데 저희는 서울과 같이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계획인데 이 계획을 저희가 나름대로 수립하면서 어린이공원이 1500㎡ 규모 내외입니다. 그러면 ㎡당 사업 주체별로 지자체별로 이렇게 얼마나 조성비가 들어갔느냐를 저희가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지금 경기도에서 어린이공원 조성계획은 ㎡당 18만원입니다. 그런데 주택공사에서 아파트 내 어린이놀이터를 만들지 않습니까? 이거는 ㎡당 28만원입니다.

그리고 일반 아파트공사, 그러니까 아파트 내 어린이 놀이터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당 47만원입니다.

서울의 상상어린이공원 평균적으로 봐서 ㎡당 32만원입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아이파크, 그러니까 상상어린이공원은 ㎡당 20만원 정도로 이렇게 가격을 잡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대로 이게...

김동규위원 일단 어린이공원 테마화 사업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적인 범위가 지금 기 설치된 어린이공원에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주택가나 아파트단지에...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거는 신규사업이 아니고요. 기존의 어린이놀이터,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 개념, 하여튼 개선하는 개념으로 하고자 합니다.

김동규위원 과연 그러면 지금 거기에 공간적인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올 수 있느냐, 어린이공원에.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이렇게 보셔야 됩니다. 서울에도 저도 37억짜리 어린이공원 조성한 데를 갔다 왔습니다. 나무로 만든 그 조형물 하나가 10억이 넘습니다.

김동규위원 저도 거기를 다녀왔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러셨어요?

김동규위원 예.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런데 어린이 조합놀이세트 하나가 보통 1억이 넘습니다. 소재가 괜찮고 종합적으로 이런 게 1억이 넘습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어떤 모험성이 있고 또 창의성이 있는 어떤 시설물, 어떤 조형물이 들어오면...

김동규위원 그래서 제가 거기 가서 느끼는 것은 서울시가 돈이 많아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할까, 물론 그런 측면도 있지만 정말 할 때 애들한테 뭔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구나.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 안산시도 이런 게 있으면 너무너무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을 했고요. 오늘 이렇게 예산을 저희가 심의를 하면서 느낀 게 이걸 두 가지를 하지 말고, 두 군데를 하지 말고 이 예산을 가지고 상록구, 단원구가 아니라 어디라도 한 군데 정해 가지고 정말 제대로 만들어 놓는 게 어떻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 사실은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실무진도 그렇고...

김동규위원 분명히 왜 그러냐면 이거 2억 5천 가지고 한다고 그러지만 제가 어린이공원 여기 다녀와 가지고 우리 상록구에 어린이공원을 하나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리모델링을 했는데 기존의 예산 9천만원이 부족해 가지고 9천만 원 더 투자를 해 가지고 했는데 약 1억5천 정도 들어간 거 같거든요. 하지만 이런 모습으로는 태어날 수가 없었어요, 그 예산 가지고도.

1억 5천에 1억을 더 추가한다고 2억 5천이라고 해 가지고 계획한대로 될 것이냐, 실제로 제가 지난 한 10개월 가까이 고민해보고 리모델링 주민들이랑 다 회의까지 해보고 등등했지만 참으로 어렵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 하는 것도 좋지만 차라리 한 군데를 이 예산 가지고 집중해 가지고 제대로 만들어보는 게 어떠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2억 5천 가지고는 절대 제가 보기에는 이런 모습으로 태어날 수가 없고 특히 서울에 있는 상상어린이 테마파크 이런 부분은 접근도 못 할 것이다 하는 게 제 의견이고 제가 서울에 있는 데 네 군데를 아마 다녀온 거 같아요, 그때 각 구별로.

너무 부럽기도 했는데 이왕 이렇게 테마화 사업을 계획을 하셨으니까 갔다 와 본 결과, 그리고 그것을 우리 안산에 하려고 노력해 본 결과, 이 예산 가지고는 어림없으니 두 군데를 하지 말고 한 군데를 치중을 해 가지고 해봐라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하여튼 위원님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업비는 어떤 장소와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사업비가 천차만별이니까요. 하여튼 저희가 장소를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하면서 위원님들께도 또 보고 드리면서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한 군데를 만들어 놓으면 그 다음에 아마 지역별로 요구가 많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에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가지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느냐, 아니면 이거 뭐 별로다 그런 평가가 극명하게 갈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장기계획을 주차장도 장기 10개년 계획을 세워 가지고 연차적으로 자금을 확보해 가지고 하는 것처럼 이 경우도 어떤 목적에 맞는 사업비를 충분히 좀 확보를 해 가지고 제발 하고자 하는 우리 어린이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공간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감사합니다.

김동규위원 단원구 공원 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 봐 보시죠.

신축하는 와동1공원은 4천만원이 들어가고 풍경공원에 있는 화장실은 리모델링인데 5천만원이 들어가는데요. 우리가 언뜻 보기에는 신축하는 게 더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개념인데 뭔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래서 이것은 자연발효식 화장실입니다. 나머지 금년에 저희 공원과에서 화장실로 4개소가 예산을 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다른 시설보다는 화장실부터 맨 먼저 하자고 제가 예산부서에 계속 주장을 해서 이렇게 화장실을 하게 됐습니다. 자연발효식 화장실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연간 이것을 치우는데 용역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 최우선적으로 교체를 하자 해서 3개소는 자연발효식 화장실을 새로 수세식 화장실로 신축을 하는 겁니다. 그건 보통 한 4천만원 정도로 그렇게 할 거고 풍경공원에 있는 화장실은 내부하고 외부를 기존에 있는 거를 철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이 공원은.

그래서 리모델링을 하자, 그렇게 해서 예산을 산정한 겁니다. 안에 있는 시설물하고 변기하고 밖에 있는 외형을 꾸미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예, 그 필요성은 저도 가봐서 아는데 금액이 우리가 보기에는 처음에 없는 상태에서 짓는 신축이 더 들어가야지 리모델링이 더 들어갈 수가 있느냐 그 부분을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래서 저희도 그렇습니다. 풍경공원은 외부벽체를 보강하고 칸막이하고...

김동규위원 그러면 분명히 예산을 세울 때는 산출기초가 있을 거예요. 그 산출기초를 보고 이해할 수 있게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푸른녹지과, 안산천 튤립행사, 이게 벌써 우리가 몇 년째죠? 3년째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이제 네 번째입니다.

김동규위원 내년이면 네 번째이죠? 제가 좀 당부하고 싶은 게 이게 주민들 참여도가 참 높습니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보면 우리 안산에 외부에서도 굉장히 튤립을 보기 위해서 많이 오는 지역축제의 하나로, 또 그 때 되면 명소가 되어서 우리 안산시민이면 꼭 한번 가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질 정도로 아주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요. 행사의 세부적인 내용을 좀 바꾸면 안 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가수를 초청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실 가수를 초청한다는 것은 어떻게 유입하는 인구, 오시는 분들 관객수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한 그런 유인하는 효과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자리를 잡았다, 그런 측면에서 이런 부분들은 필요치 않지 않는가, 필요 없다 그겁니다.

오히려 이런 소규모 테마별 그런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이 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초청가수를 한번 이렇게 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어떤 행사는 거의 대부분 그쪽에 다 금액이 들어가고 있는 게 우리 안산시의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이미 시민들 사이에 확고하게 자리 잡은 이 튤립 행사가 그런 식으로 또 초청가수를 불러들이고 무대 음향장치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있느냐, 예를 들어서 사진 전시회를 합니까? 하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동규위원 차라리 작년에 찍었던 사진 중에 올해 그런 사진 전시회를 해 가지고 정말 추억이 묻어나는 그런 사진들을 스스로 공모를 해 가지고 정말 좋은 사진이면 그 분들한테 시상을 해주고 그런 것들이 더 낫지 않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저희가 작년에 그래서 튤립축제 끝내고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이분들이 어떤 부분에서 만족을 하고 어떤 부분에서 불만족이 있고 또 개선할 점이 뭔지 한번 설문을 작년에 끝나고 나서 그 현장에 운동객이나 또 지나가는 도로변 주민들한테, 또 그날 축제날 일부 사람들한테 설문지를 돌렸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그동안 매번 우려했던 점들, 특히 연예인 초청 문제가 많이 대두됐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도 설문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꽃도 좋지만 보고 즐길 거리가 있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많은 강력한 요구가 있었고 또 그 중에서도 연예인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 답변들이 있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게 어떤 행사를 예를 들어서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한 초창기의 그런 사업이라면 이런 어떤 이벤트적인 부분들이 필요할 거예요. 그죠?

그리고 어떤 홍보의 효과를 가져 오기 위한 그런 부분이라면 저도 이해를 어느 정도 일면은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떤 자연환경적인 하나의 꽃을 심어놓고 시민들이 와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그런 장소이거든요. 그런 장소하고 풍악을 울리고 시끄럽게 하는 어떤 그런 부분하고 화려한 조명하고는 맞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설령 시민들한테 어떤 그런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분이 온다, 오면 좋겠느냐 안 오면 좋겠느냐 이렇게 물어보면 어느 분이 안 오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실질적으로 그 결과를 가지고 예산이 얼마 들어갔고 등등을 따지면서 이런 부분이 ‘좋습니까, 싫습니까?’ 하고 물어본다면 결과가 달리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예산을 삭감하자는 부분이 아니고 그런 부분은 행사 내용을 바꿔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검토를 해 보시겠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축제를 하는데 있어서 저는 사실은 이거를 축제로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긴 겨울을 지나고 나서 시민들이 화사하게 핀 꽃을 보러 즐기러 오십니다. 우리 안산시민의 70% 이상이 여기를 다 한번 이상 왔다갔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그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런데 그 분들이 오셔서 꽃만 보는 거냐, 꽃만 보는 거는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사를 불러서 여러 가지 항목별로 거리별로 또 지역별로 여러 가지 내용을 가미를 했더니 무척 좋아들 하셨습니다.

가수는 사실 한 명 불렀습니다. 한명 불렀고 그 중에 하나의 이벤트라고 보시면 되고요. 또 주민들도 그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수가 나와서 하는 것도 아니고 한명이 나와서, 또 대중들이 좋아하는 분들이 와서 한 사람이 와서 또 그렇게 즐거움을 주고 간 것도 사실 저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동규위원 과장님, 우리 푸른녹지과에서 그렇게 대중 가수를 불러 가지고 하는 행사가 몇 개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 하나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하나 있지요? 과장님 입장에서는 하나겠지요. 우리 안산시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많습니다. 어떤 행사는 거기에 수억원을 쏟아 붓는 행사도 있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이게 유럽 같은 경우에는 튤립을 핀 곳을 배경으로 해서 야간에 클래식 공연도 합니다.

김동규위원 차라리 그런 것이라면 더 좋겠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은 물론 유럽에 대한 얘기고요.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예산이 과다하게 들어간다 이런 부분이 아니라 정말로 튜율립 행사 이 부분은 우리 시민들 사이에 또 대외적으로도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렇다 하면 대중적인 초청가수 불러 가지고 할 필요가 없고 차라리 조금 더 깊이 있고 내실 있는 다른 부분으로 해 가지고 소규모별, 주제별 어떤 이런 행사가 더 다양하게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내용을 좀 바꿀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위원님이 염려해 주신 말씀 잘 알겠고요.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주제별로 말씀하신대로 좀 가미를 했습니다.

그래서 2010년도에도 좀 더 한정된 예산으로 주민들이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어쨌든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결론짓겠습니다. 튤립 행사가 주민들 사이에 정말 기쁨을 주는, 정말 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거기를 보고 와서 우리 동별로 해 가지고 또 동마다 튤립을 심는 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적은 예산 가지고 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고 초창기에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주민들한테 주는 성과는 굉장히 크다, 하지만 이 부분을 조금 더 앞으로 더 진전시키고 정말 이 축제가 자리 잡으려면 보여주는 행사보다는 내실 있는 부분으로 우리가 더 진지하게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화려하게 보이는 그런 부분들은 지양을 좀 하자 이 부분입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작년에도 사1동에 튤립을 많이 사실 구근 지원을 했고요. 내년도에도 많이 다른 동에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김동규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기명 위원님.

주기명위원 우리 시화가 장미 맞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주기명위원 저는 김판동 위원님하고는 조금 상반된 내용인데 사실 우리 학교주변 이런 데 보면, 또 어떤 아파트 앞, 또 연립단지 담벼락에 장미가 이렇게 핀 것 보면 저는 굉장히 아름답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시화가 아까 김판동 위원님 말씀대로 졌을 때 보기가 싫다고 그러는데 내부 지지대 이런 것 있잖아요. 이런 것을 좀 보기 좋은 걸로 설치를 해 주시면 그 나름대로도 보기가 좋을 것 아닙니까? 시화인 만큼 또 우리가 관리를 잘해 주고 또 지지대도 좀 예쁜 걸로 해서 시화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세심한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그리고 공원 아까 정회시간에 정진교 위원님도 말씀드셨지만 우리 성어공원은 성포동에 있는 걸 얘기하는 거지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주기명위원 성포동에 있는 것.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성포동 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공원을 얘기합니다.

주기명위원 보니까 이번 리모델링 공사에 3억 했는데 잡혔는데 이게 보니까 제가 단원구 의원이라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니고 꼭 보면 차별이 너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와동 공원이라든지 또 중앙 쪽, 고잔동 쪽이라든지 여러 가지 보면 지금 사실 별로 없어요. 집중투자를 한 군데에서 테마화 하려고 집중투자를 해서 50억을 했든 30억을 했든 무슨 볼거리를 만들려고 그랬다면 모르지만 3억 이 정도 투자한다면 나무만 심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성어공원 리모델링으로 내년도 저희가 3억을 예산을 지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내용은 성어공원이 92년도에 조성이 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그러면 나무들이 많이 컸습니다. 크고 밑에 바닥 산책로는 전부 다 많이 훼손이 돼 있고요.

그리고 나무 거기가 주로 롯데마트 앞 그쪽으로 유동인구가 많은데 공원 울타리하고 보도가 전부 경계로 나무로 이렇게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또 게이트볼장이 있는데, 물론 게이트볼장은 스포츠과에서 별도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사회복지과에서는 또 노인복지관 증개축에 대한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지금 현재 공원하고 예를 들겠어요. 둔배미공원하고 한번 비교해 보면 어떤가요? 둔배미공원은 그냥 허허벌판이고 아무 것도 없고 잔디 몇 개 있는 것밖에 더 있습니까? 형평성에 안 맞는다 이 말이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자료에는 지금 안 나와 있습니다만, 성어공원 여기에는 경기도 적십자에서 적십자를 테마로 해서 적십자에 대한 조형물이라든지 그런 아름다운 구조물, 그 다음의 사람 흉곽 있지 않습니까? 적십자 창시자. 이런 것들로 해서 한 1억 5천만원 정도의 적십자에서 저희한테 공원장소를 의뢰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몇 차례 저희가 협의를 했는데요. 저희가 이 성호공원을 잘 이렇게 수목정비라든지 산책로라든지, 그 다음에 보도와 공원경계 사이에 수목을 딱 정리를 해 주면 거기다가 아름다운 작품들을 전시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아니, 하시는 게 잘못됐다는 말씀이 아니고 현재도 그렇게 봤을 때 괜찮은데 허허벌판인 것은 아주 예산조차 단 한 푼도 책정도 안 되고 그래도 지금 현재 보기 좋은 곳, 괜찮은 것은 계속 집중적으로 이렇게 되면 형평성에 안 맞는다 이런 취지입니다, 제 말씀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참고로 거기는 작년에 자살사건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 나무가 크면서 관리가 제대로 안 돼 가지고 낮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밤에 보면 굉장히 우범화 될 수 있는 그런...

주기명위원 나무가 많고 숲이 잘 조성돼서 자살도 할 정도인데 거기다 보안등 여러 가지 경관시설을 잘 해야지 거기다 또 숲을 많이 조성하면 형평성에 안 맞잖아요. 보면 아무 것도 없고 잔디만 있는 공원이 많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위원님 지적대로 이번에 하는 거는 황토포장하고 화강석 경계블록하고 소형 전기시설, 공원등 이런 데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주기명위원 또 한 군데 원시공원 말이에요. 공단 인근 삼거리가 이마트 넘어서 거기 삼거리 공원을 얘기하는 거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주기명위원 거기 보니까 예산이 한 2억 9백만원 책정됐는데 거기 제가 가끔 낮에 가보면 거기 외국인들이 많아요. 지금 현재도 숲으로 꽉 차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원시공원이요?

주기명위원 아니, 원시동에 있는 것, 공단 인근 삼거리 공원 말이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 푸른녹지과 소관입니다.

주기명위원 푸른녹지과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공단 내 삼거리 말씀하시는 거지요?

주기명위원 예, 그런데 거기 보니까 벤치고 뭐고 숲으로 이렇게 막 우거지고 이렇게 보관이 잘 안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2억 이번 예산에 올라오셨는데 물론 국도비 있고 하지만 저는 뭐를 우려하느냐 하면 거기 경관조명 같은 시설이 잘 안 돼 있으면 외국인들이 거기 모여서 또 혹시 범죄장소가 되고 이러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것을 잘 좀 판단하셔서 너무 숲이 우거지고 이러면 안 보이면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숲을 만들어 달라 이런 말씀입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냥 덩굴이고 뭐고 우거져 가지고 공원 같지도 않고 그냥 야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지난번에 몇 번 방문을 해 보니까 외국인들이 거기 많이 계시더라고요. 계신데 외국인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도 있지만 우범적인 그런 분들도 계셔서 너무 또 숲이 꽉 차면 또 나쁜 짓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명심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그 다음에 시민공원과 보면, 898페이지요. 공원 내 전기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서 1억이 있어요. 그런데 또 899페이지 보면 단원구 공원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여기에 또 잡혀 있어요. 중복되는 것 아니에요? 뭐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구별로 저희가 단원구에 공원이 20개가 있습니다. 또 상록구에 공원이 22개가 있습니다. 이 예산편성은 저희가 상록구하고 단원구, 그 다음에 공원 공통지원 이렇게 세 개 파트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원구에 1억, 상록구에 1억 이렇게 각각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또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둔배미에 오셨을 때 둔배미도 테마화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계획은 하고 계신가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래서 지금 저희가 상록구든 단원구든 간에 공원별로 우리가 명명을 해 가지고 예산편성한 것은 중앙공원 법면 배드민턴장하고 몇 개소가 있습니다마는 나머지는 일괄적으로 저희가 단원구 공원시설물 유지관리공사에서 2억, 3억 이런 게 있고, 상록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상록구 수목유지관리비 이렇게 해서 또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 예산을 가지고 하여튼 의원님들, 지역주민들이 시급하게 원한 데를 우선적으로 저희가 정비 내지 가꾸기 할 계획으로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주기명위원 푸른녹지과 868페이지 보니까 많은 예산이 삭감됐는데 여기만 한 2억이 세워졌네요. 갑자기 이렇게 많이 세워진 이유가 뭡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어떤 목 말씀하시는 거죠?

주기명위원 868페이지 가로수 시비 및 관리 해 가지고 1식해서 2억 했는데 그 동안 작년에는 어떻게 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이것이 부기가 다른 곳에 있다가 이쪽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겁니다. 금액은 금년하고 내년하고 똑 같은데요. 다른 데 있다가 새로 이쪽으로 오는 바람에 여기서는 신규사업으로 작년도 없는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 겁니다.

주기명위원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2억이 증가된 것으로 나와 있어서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네, 수고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정진교 위원입니다.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작년 한해 하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고생 많이 부탁드릴게요.

국장님, 우리 이번에 예산을 보면 녹지과가 2009년도 당초 예산안은 89억이고 2010년도 61억입니다. 31%가 예산이 삭감됐거든요.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10%도 아니고 31%면 녹지사업하지 말라는 얘기지, 지금 녹지정책을 계속 이렇게 정부에서 시행하면서도 불구하고 31% 자체는 너무 삭감시킨 것 같아요.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영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작년도에 비해서 한 7가지 사업 정도 주로 국도비 위주의 사업이 그 동안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새롭게 다른 사업을 전환하면서 빠진 것이 되고요. 즉 완료된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줄어들고 또 중요한 것은 저희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재정이 이렇게 열악하다 보니까 좀 소극적으로 예산편성 하는 데에 대한 문제가 있고요.

두 번째는 희망근로사업을 그 동안 많이 활용을 하다 보니까 그 사업을 활용해서 전환하는 그런 사업도 좀 있겠습니다.

정진교위원 하여튼 녹지과 사업 중에서 내년도 긴급사항이 있으나 예산반영이 안 된 것은 1회 추경 때 국장님이 신경 쓰셔 가지고 사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영선 네,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5쪽에 보면 완충녹지 보완조성공사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수목상태가 불량하여 완충녹지 기능이 떨어진 완충녹지에 수목식재 보완조성공사를 한다고 그랬는데 수목의 생육이 불량한 이유가 뭡니까? 토양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배수의 문제입니까? 현재 완충녹지의 문제는요. 푸른녹지과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토양을 다른 곳에서 신도시 조성을 할 때 여기다 갖다 쌓아서 만드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장비 등이 오고 가면서 차곡차곡 밟아서 다져져 가지고 수목이 뿌리성장이나 이런 것이 안 되고요. 그러기 때문에 물 빠짐이 안 좋고 또 토양이 안 좋기 때문에 수목성장에 필요한 양분 무기질들이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뿌리 주변에 토양을 치환해 주고 또 유기질이 많이 함유된 지룡토 같은 그런 토지를 집어넣고 해서 활착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6쪽에 시화 장미식재 공사가 있습니다. 초지고, 안산천인데 3개소는 어디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위치선정 초지고, 안산천 3개소가 어디어디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중앙역 주변, 고잔역 주변, 공단역 주변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중앙역, 고잔역, 공단역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1만 2,500본 식재합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장미 종류는 어떤 종류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종류를 그래서 이것을 좀 이렇게 기존에 도로변에 쭉 일자로 심는 것보다 구역별로 심되 이것을 멋있게 심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종류는 다양하다고 하는데 곳곳에 넝쿨장미라든가 또 넝쿨장미 아닌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화롭게 여러 종류를 섞어서 심으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중앙역은 노란 장미, 고잔역은 빨간 장미 이런 식으로 합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을 역별로 하지는 않고 역별로 그런 테마화 있게 여러 가지 꽃을 섞어서 색깔별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기존 작업하고 있는 25시 광장 내에 보면 우리 옛날에 넝쿨장미를 심었지 않습니까? 사각으로 해서 폴대를 세워 가지고. 그게 오히려 진짜 보기가 싫대요. 그런 이미지보다는 아담한 장미가 여러 가지 있으니까 녹지과가 전문이니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번에 행정감사 때 본 위원이 얘기한 것 같습니다.

우리 안산시화가 장미인데도 불구하고 장미가 너무 없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에도 저번 시에서 배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의 화합은 있지만 나무의 질을 몰라 가지고 대부분 다 죽어서 고사되어 가지고 다 버리는 심정, 몇 군데는 시상만 하고 유지관리 안 되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녹지과에서 관리하시는 게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녹지과 생활환경 숲 조성에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상록·낙엽수, 교목·관목을 심는다는데 이게 연차적 사업입니까? 1회적으로 끝나는 사업입니까? 여기가 공단삼거리 쪽 같은데, 그렇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원시동의 삼거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그 동안 우리가 신도시 쪽에 악취저감 수림대 조성사업과 맞물려서 도심지 내의 수림대도 이렇게 조성을 하겠다는 것이고요. 기존에 여기가 수자원공사가 도시개발 처음에 1970년대 말에 할 때 그 때 당시에 조성된 겁니다.

그래서 거기 등나무 등 넝쿨이 우거져서 사실상 관리가 잘 안 되었는데 이번에 수종갱신도 하고 전지도 하고 깔끔하게 공원식으로 저희가 조성을 할까 합니다.

정진교위원 여기가 몰렉스 앞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맞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맞습니다.

정진교위원 공사 조성 이후에 리모델링 한번도 안 했잖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앞으로 공단 내에 이런 시설들을 계속할 예정으로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공단 내에는 이런 부지가 여기 삼거리 이외에는 거의 없거든요.

정진교위원 공단 숲 조성에서 이런 쪽은 크지는 않지만 간간이 있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래서 이것을 그렇게, 왜냐 하면 근로자들도 인근의 사람들이 식사시간이고 나중에 나와서 쉴만한 장소가 사실상 그 금방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편익시설하고 같이 설치하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래요. 공단근로자를 위해서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주요도로변 꽃길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우리 시 경계지역, 교통섬 등에 계절별 초화류 심는 것은 지금 어느 시군에 비해서 우리 안산시가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지금 아까 얘기했지만 녹지 쪽에 31%의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그렇다 라면 지금 우리가 이것 교통섬에는 보이는 쪽만 이렇게 하니까 예산 잘리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모든 꽃 박스 설치라든가 시의 꽃 행사는 시청 부근의 한 5km, 10km 전방, 아니면 호수공원, 아니면 폭포, 녹지가 많은 구역만 꽃 박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녹지과에서.

그렇다 라면 시민이 살면서도 공원이 없는 부근에는 이런 꽃 박스를 설치해 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하는 게 와~스타디움 근처, 보이는 데만 하니까 우리 예산 잡으신 분들이 잘 되어 있구나 하고 예산 자르는 것 같아요.

그러면 2010년도 예산은 그쪽보다는 시민들이 좀 소외됐고 차로도 이동할 수 없는 쪽을 설치해 준다면 예산 다 골고루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모든 차량이 출퇴근 때 우리 꽃 박스 설치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와~스타디움 쪽만 설치해 주고 그 다음에 중앙로, 사람 잘 사는 쪽만 해 주고 와동, 선부동, 원곡동에는 사람 없는 데는 그냥 하나도 설치 안 하고, 제 얘기는 너무 형평성에 안 맞다는 얘기예요.

똑 같은 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는 위치가 다르다 해 가지고 이렇게 안 만드는 것은 너무 안 맞다 저는 그렇게 주장하고 싶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 하면 도로변 녹지, 꽃길조성 하는 것은 도로변에 여유분의 교통섬이라든가 녹지대가 토지가 있을 경우에만 저희가 이런 꽃길을 만듭니다.

그렇지만 단원구 쪽 이쪽에는 선부동, 와동 쪽에는 사실 도로변에 이렇게 조성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만약에 조성을 한다면 공원 같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이 큰 도로변에도 많이 접해 있고요. 도로 양쪽을 이용해서 꽃도 심고 이렇게 조성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하여튼 어쨌든 꽃을 심는데 있어서 우리 시 전역에 골고루 심어지고 또 오고 가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네, 부탁 좀 드릴게요. 하여튼 우리 시청 근처는 아름답지만 그 외 지역은 이런 공간이 없는 데는 꽃 박스라든가 아니면 어떻게 그런 게 설치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 위주만 하거든요. 우리 시청 앞에는 다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외곽 쪽 가면 조금은 부족한 게 많습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안산천 튤립 행사 그 내용을 아까 김동규 위원이 얘기하셨지만 우리가 내년에 안산천 공사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 공사하고 별 지장 없이 일정은 되어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협의한 결과 그때까지는 착공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안 되기 때문에 그러면 내년 2010년도 마지막 공사가 되겠네요, 튤립 공사가.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럴 것 같습니다. 내년에 마지막으로...

정진교위원 그러면 다음에 대체부지가 나와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없습니다. 아직 그것은 생각하지 못했고요. 튤립은 안산천으로 2010년이 거의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마지막 되겠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정진교위원 저는 혹시나 안산천 공사가 튤립공사가 있나 해 가지고 착공이 늦어지면 어떻게 하느냐 우려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진교위원 하여튼 작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숲 가꾸기를 하면서 안전사고 작년에 혹시 안 났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작년에 한 건이 안전사고가 났습니다.

정진교위원 났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정진교위원 어떻게 많이 다쳤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산에서 벌을 쏘여 가지고 한 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정도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서는 어떻게 대책 세운 게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 이후에는 사건이 없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작년 한해 하여튼 희망근로를 통해 가지고 하여튼 간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숲 체험 쉼터 조성사업하고 숲 가꾸기도 대부분 우리가 한정되어 있는 게 수암봉 쪽이거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지는 않다고 보고요. 숲 가꾸기는 우리 시 곳곳에 시행을 하고 있고요. 수암봉 일대에 사실 공유지 말고는 사유지 소유자가 신청을 하면 우선 거기를 해 줍니다.

그래서 여기는 신청을 수암봉 일대는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시행을 하는 것이고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숲 가꾸기는 다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수암산이 개인 땅이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사유지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사유지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우리가 쓰고 있지 않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과정에서 녹지과가 고생 엄청 하셨다면서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들어보니까 눈물나도록 고생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 분들이 입장료를 내라든지 폐쇄를 하겠다, 안산시민들이 이용 못하게, 그렇게 사실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하여튼 과장님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국장님 칭찬 아끼지 말고 해 주십시오. 고생 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그 얘기를 들어보니까 눈물나도록 고생했고 하여튼 몇 백 번 뛰어 가지고 사정까지 했다는 얘기를 들어보니까 하여튼 고생은 많이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시민공원과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네,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정진교위원 시민공원과도 고생 많이 하셔 가지고 우리 공원마다 잘 된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공원 쪽에는 호수공원, 화랑유원지, 노적봉폭포 이런 쪽은 사실 잘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공원 같지 않으면서도 공원이 있는 것은 조금 부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형평성을 주장하고 싶은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맞습니다. 안산에 20만평의 대표 공원이 화랑유원지하고 호수공원, 성호, 노적봉폭포 이 세 개 공원입니다. 이것은 안산의 자랑이고 자긍심입니다. 여기를 깨끗하게 관리해 내는 것 저희 1차적인 책임입니다. 잘 가꾸어 나가야 되고요. 말씀하신대로 적은 지역별로 상록구든 단원구든 노후화되어 있고 하는 공원들은 차츰차츰 저희가 정비를 또 같이 병행을 해야 된다는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가 호수공원도 나름대로 예산은 많이 투자됐고 다른 데서 벤치마킹 하러 온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원을 빗대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예산 세울 때 이런 공원 혜택 받지 못한 공원도 이런 식으로 못 꾸미더라도 한 반 정도는 채워줘야지만 주민들이 차량을 안 타고도 옆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공원이 가장 절실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래서요. 저희가 큰 공원은 이름이 들어가서 어떤 것 하겠다 유지보수하는데 저희가 예산편성 기법상 저희가 이런 게 있습니다. 단원구, 상록구 이렇게 구분해서 단원구에도 1계에서 담당하죠. 한 20개 공원되고 상록구는 또 2계에서 담당을 하는데 또한 20개 공원이 됩니다. 중점 관리하는 공원입니다.

그 공원에는 저희가 시설물 유지보수비에서 한 3억씩 각각 서 있고요. 또 수목 및 잔디관리에서 또 한 2억씩 각각 서 있습니다.

그래서 탄력적으로 어느 공원에 시급히 하는 것은 이 예산으로 저희가 정비보완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올해 행정감사 때 우리 시민공원과의 공원관리 중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철거해 달라고 그랬습니다. 그 이후에 변동이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죄송합니다마는 컨테이너 박스가 저희 안산시 관변 사회봉사 단체에서 쓰고 있는 최소한의 공간입니다. 이게 오래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제가 와서 한 3년 동안은 새로운 컨테이너 박스를 허가를 점용을 안 해 줬다는 것 거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지금 몇 개 정도 남아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19개소인가 있습니다. 그게 화랑유원지하고 성호공원에 많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공원하면 화랑유원지라든가 호수공원, 성호공원, 폭포공원이 있지만 지금 우리 시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공원을 꾸며놨습니다. 타 시군도 벤치마킹하고 있고. 그런데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못 치우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이 단체들이 시하고 충분히 교류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더 말썽의 소지가 있습니다.

기 설치된 것은 당연히 놔두는 거고 추가 설치한 것 치운다는 얘기는 형평성에 안 맞다, 그래서 저번에 행정감사에서 얘기하고도 오늘까지 하나도 못 치웠다는 것은 조금 과에서 너무 소홀히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 됩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네, 그렇게 저도 인정을 합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우리 성어공원 리모델링 공사 아까 나온 얘기인데 성어공원 롯데마트 근처 여기는 사람이 사실은 우리 유동인원이 많지 않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아까 얘기했지만 여기 외의 다른 공원도 예산 5천도 못 받아서 헤매는데 이 공원에 3억을 또 투자합니다. 이 3억 같으면 1억이면 3개 공원 할 수 있는 거고 5천만원이면 6개 공원할 수 있는 건데 왜 집중적으로 여기 한 공원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의 파고다 공원을 아십니까? 거기가 바로 도로변에 있으면서 상가 있으면서 그 공원은 명소가 됐습니다.

지금 롯데마트 앞에는 아주 인구 유입이 집중되는 그런 곳입니다. 막혀 있습니다. 지금 다 사방이 막혀 있어서 사람들이 보도만 다니고 있습니다. 그 공원은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짝 개방하고자 이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쉼터 공간을 열어주기 위한 안산시 공원조성의 1단계 사업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이 근처에는 분명히 노적봉폭포가 있습니다.

그리고 걸으면 한 10분 정도면 좋은 공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예산 같은 경우에는 좀더 차별되지 않는 어려운 지역 공간부터 먼저 해 주고 예산이 좀 남을 때 이런 것 해도 괜찮은데 그런 공원 다 내팽개쳐 놓고 가장 눈으로 보는 사람만 위치한 공원자체를 꾸민 자체가 본 위원으로서 안 맞다 이 얘기를 지적하고 싶은 얘기예요. 하고 싶으면 당연히 해야 되겠죠. 하지만 소외 받은 공원도 사실은 많습니다. 그런 공원은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이런 알짜배기 쪽만 이렇게 3억 받아놓고, 그러니까 다른 장사 안 되는 지역은 이 분들은 다 이리로 나옵니다. 롯데마트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만날 상가 이런 쪽으로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분들이 이리로 나오지 말고 자기 상가 팔아줘야 되는데 좋은 데만 꾸며 놓으면 대부분 호수공원 나오지 누가 시골에 있겠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여기가 위원님 지적도 옳으신 지적입니다.

저희 고충은 여기가 롯데마트 앞에 유동인구가 많은 데인데 공원이 닫혀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정말로 이게 닫혀 있습니다, 큰 나무로 해서.

그래서 이것을 공원 등을 이번에 확 개선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 큰 나무들을 좀더 강하게 전지전정을 합니다.

그리고 바닥이 굉장히 92년도 공원이니까 움푹 파이고 그런 데가 있는데 그것을 정비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보도하고 공원 경계에 나무들이 많이 우거져 있습니다. 이것을 확 걷어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모든 롯데마트에 오는 사람들이 이동을 공원을 통해서 다 이동하고 그리고 거기다가 벤치를 놔 주려고 그럽니다.

이것은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안산시의 산업도로로 들어오면서 관문이 됩니다.

하여튼 이런 데부터 좀 하면서요.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그런 지역단위의 공원은 우리가 총괄사업비로 공원시설 유지비 3억, 3억 서 있는 것 있고 수목 및 잔디관리 2억, 2억 양쪽에 서 있는 예산을 가지고 우선적으로 정비를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수암산을 일요일날 가 보면 차 댈 데도 없고 산에 사람이 꽉 차 가지고 줄 서 가지고 하여튼 몇 초 단위로 이렇게 올라가는 실정이거든요.

그러면 이 주위에 이렇게 등산로 자체를 보수를 한다 라면 한꺼번에 몰린 인원 자체를 분리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까지 보는 시점이에요.

그런데 토요일날 등산 가려면 수암산 꽉꽉 차 버리고, 그리고 하여튼 호수공원, 폭포공원 등등은 사실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회 추경 때는 좀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시민공원과, 원곡동 재조성 1단계 5억이 올라왔는데 이것 완전 평면화나 부분 평면화 확정됐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저희가 1차 원곡동 주민 설명회까지 마쳤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간단하게만, 그냥 확정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안 됐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안 됐죠? 그러면 이것 5억을 올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우선 이거는 부분 평면화든 완전 평면화든 현재에 있는 평면화하지 않고 산책로를 정비하는 방향이든 간에 이거는 지역 주민숙원사업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렇게 하면 예산낭비지 뭔 소리예요. 그래서 내가 이것 물어보는 건데 완전 평면화로 갔을 때는 이거 도로 내면서 절개지가 생겨요, 안 생겨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완전 평면화는 절개지가 안 생기지요.

○위원장 신성철 아니요, 이 도로를 내기 위해서 절개지가 생겨요, 안 생겨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절개지 생깁니다.

○위원장 신성철 생기지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위원장 신성철 그럼 완전 평면화 할 때는 절개지 하는데 비용 우리가 낼 필요 없는 거 아니에요? 지금 잘못 거꾸로 가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5억 이라는 돈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죠? 그럼 완전 평면화 했을 때는 이것 절개지 만들어 가지고 도로 하느라고 돈 낼 이유가 없는 거 아니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것은 이렇게 보셔야 됩니다.

○위원장 신성철 아니, 그러니까 부분 평면화라면 이해가 가요, 절개지 부분 우리가 현장을 봤으니까.

그런데 완전 평면화나 부분 평면화가 안 되는 데서 5억을 먼저 선행을 해서 절개지를 만들어가면서 한다면 절개지 만드는데 또 평면화 시키려고 또 깔 것 아니에요. 그럼 이중으로 우리 예산 낭비하는 거예요. 5억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단순히 그렇게 보면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러니까 이런 거는 순서를 정하실 때 그걸 먼저 완전 평면화냐 부분 평면화냐 확정이 되고 나서 예산이 들어갔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저희 설계방향은 부분 평면화든 완전 평면화든 두 가지 안이 나옵니다. 두 가지 안이 나오면 그 예산 형편에 따라서 부분 평면화도 할 수 있고 완전 평면화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저희가 설계서는 두 가지 안을 다 제시할 겁니다, 실시설계에서는.

○위원장 신성철 의회에서는 저번에 부분 평면화로 우리가 중지를 많이 모았던 건데 주민들은 완전 평면화를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위원장 신성철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거를 먼저 편성해 놓으면 완전 평면화 이것 도로 내느라고 또 어차피 다 없어지는 거를 이거를 먼저 해 버리면 그때는 진짜 낭비가 돼 버리는 거다 이거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래서 제가 보충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원곡공원 평면화를 2003년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된 게 없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알고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런데 그 예산이 최소한 부분 평면화해도 100억, 완전 평면화 200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갑니다. 토공작업이 전체사업비의 70%입니다. 그러면 완전 평면화 내년도 만약에 사업을 확정을 했다 그러면 100억이라는 예산을 확보해낼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지요.

○위원장 신성철 아니, 그러니까 그 문제가 아니라...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러면 단계별로 하자...

○위원장 신성철 예산은 내가 얘기 들었잖아요. 발파해서 120억이 추가로 더 들어가고, 완전 평면화 때는,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판매했을 때는 6억 정도 이익 창출시킨다 이렇게 나왔지 않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부분 평면화가 됐든 이거는 완전 평면화가 됐든 확정을 짓고 이 사업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 거꾸로 가고 있다는 거죠. 확정도 못 짓는 상태에서 어떤 방식이냐, 이게 양쪽에 다 문제예요. 그렇잖아요? 부분 평면화 할 때도 이게 문제가 되게끔 돼 있어요, 절개지 부분이. 완전 평면화 할 때도 문제가 돼 있고, 그러면 예산을 그만큼 낭비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예산을 다루니까 지금 하는 얘기다 이거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런데 저희 원곡공원을 어떤 입장에서 바라볼 거고 안산시 입장은 뭐냐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2004년도부터 계속 재조성, 평면화, 완전 평면화 지역 가면 원성이 대단합니다. 설명회 할 때 한번 가보니까요. 아주 격앙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거기에는 지역 의원님들 세 분 다 참석하셨고요. 문제는 우리가 약속을 좀 지키자 이런 얘기입니다. 그 분들이 정말로 원하는 거는 도로를 확장해 주는 것 가장 원하는 사업 같습니다. 1단계에로요.

○위원장 신성철 과장님, 제가 위원장 자리 잠깐 내려와서 물어보는 거니까, 행정사무감사 하는 것도 아니고 예산을 다루면서 올바른 예산을 가게끔 우리가 방향만 잡아주면 되니까, 뭔 뜻인지 알았어요. 좌우간 민원차원에서만 한다면 문제가 순수하게 그걸로만 간다면 그렇지만 공원을 놓고 어떤 방식으로 해서 어떻게 갈 것이냐 이 문제가 대두가 된다고 해서 순서가 틀렸다면 예산 이렇든 저렇든 부분 평면화든 완전 평면화든 예산낭비다, 결과를 그렇게 내릴 수밖에 없거든요. 도면 따라서 다시 해야 되니까. 그요?

그래서 그 문제 한 다음에 이 5억은 다뤄져야 된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898쪽인가요. 거기 한번 보세요.

구룡공원외 20개소 잔디제초관리공사 1억, 그 다음에 잔디깎기 및 공원 주변 풀깎기 1억씩 이렇게 했는데 왜 이렇게 따로 따로 그렇게 했지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게 다 같은 20개 공원인데...

○위원장 신성철 아니, 묶어서 그냥 2억을 달라고 그러지 뭘 1억, 1억 다 떼고 나무도 정비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같은 공원 내에서 이루어지는 게, 풀깎기는 뭐고 잡초제거는 뭐예요? 잔디깎기는 또 뭐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잡관목이 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작년까지는 묶어서 했었지요. 묶어서 하다보니까 설계할 때 품이 안 맞습니다. 일반 잔디깍기하고 잡관목 있지 않습니까? 미조성 공원에 잡관목 같은 거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런 게 품셈이 다릅니다. 그래서...

○위원장 신성철 아니, 밑에 풀깎기하고 잔디깎기하고 잡초제거하고 다 따로 따로 돼 있으니까 같은 맥락에서 가면서 다 1억씩 분리시켜서 가고 4천만원씩 분리시켜 갔잖아요. 그죠? 잡초제거는 뭐고 풀깎기는 뭐예요. 그럼 얘기 좀 해봐요. 그 다음에 잔디깎기는 또 뭐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거는 잔디깎기는 기계로 깎는 거고...

○위원장 신성철 그 다음에 잡초제거는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잡초제거는 인력으로 뽑아내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 다음에 풀깎기는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풀깎기는 잔디가 아닌 일반 잡관목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 게 잔디면적 외에 잡관목이 공원에 많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결국은 다 기계로 가져하고 잡초만 잔디밭에 있는 거만 수작업하는 건데 그 부분에서 이렇게 따로 해서 갈 내용이 아니다 하는 거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죄송한데요. 위원장님...

○위원장 신성철 이 부분은 저희가 알았어요. 내가 이따 볼 것이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호수나 화랑유원지나 성호공원은 전부 다 잔디 및 제초작업으로 같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러니까 그거는 별도로 볼 거고요. 한 가지만 더 물어보죠.

시민공원과, 녹지과에 요새 병해충에 쓰는 약이 흔하게 쓰는 약이 뭐뭐 되겠습니까? 많이 쓰는 약들이. 이름이 뭐예요? 대개 많이 쓰는 살충제는 뭐예요? 살균제는 뭐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제가 솔직히 잘 모릅니다.

○위원장 신성철 몰라요?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두 과가 공원을 같이 관리하면서 방제비용이 ㏊당 다 다르고 약 병당 1만 5천원짜리 약이 있지를 않거든요. 그런데 어떤 데는 2만원씩 해서 관리부서별로 다 달라 요, 병 약값이. 병당 가격이 산출서가 그렇게 나오면 안 되거든요. 살충, 살균을 같은 나무를 치는데 어느 과는 내가 관리한다 그래서 여기서는 1만 5천원 저기서는 2만원, ㏊당 22만원 나오고 어떤 데는 30만원 이게 되겠어요?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이겁니다. 그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같은 수종에 같은 양에 같은 시기에 한다면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그러나 기준을 정하는 게...

○위원장 신성철 공원관리에서 호수공원은 살균, 살충제를 다른 것 치고 화랑유원지에는 다른 것 칩니까? 관리부서별로 이렇게 했으니까 문제는 녹지과가 됐든 시민공원과가 됐든 ㏊당 방제약 가격도 다르고, 같은 업무를 하면서 같은 약을 살균 살충을 하면서 같은 과 내에서 어느 부서는 내가 관리한다 그래서 이 계에서 관리한다고 그래서 1만 5천원, 저 계에서는 2만원, 병당 한 두병을 구입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그런데 엄청난 이렇게 차이를 두고 막 하다보니까 예산을 다루다 보면 이런 게 바로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일률적으로 공원은 같이 하면서도 같이 가줘야 되는 거 아니냐, 병 약값 가격은. 공장에서 가격은 같잖아요? 그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맞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래서 이런 거는 우리가 예산 이번에 다루면서 조정을 해드릴 테니까 일률적으로 맞춰갔으면 좋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잘 알겠습니다. 옳으신 지적입니다.

성준모위원 아까 다 하신 거 같아요. 튤립축제 하나만 하겠습니다.

녹지과장님.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성준모위원 이 꽃밭 포토존 자재구입이 2,500이 있는데 작년에 5,500 들여서 만들어 놨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성준모위원 이것 재활용은 안 되는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재활용품도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근데 또 2,500 들여서 또 만드세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목재를 구입해서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활용품도 있고 다시 그걸 폐기하고 또 다시 새로이 다른 것을 만들어야 되는 것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품목들이.

성준모위원 이 포토존이 중요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저희가 설문 결과 꽃만 좋아하느냐 포토존을 좋아하느냐 연예인을 좋아하느냐 등의 설문을 했습니다. 꽃보다는 즐길 거리를 좋아하고 사진 찍을 거리를 좋아합니다.

성준모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는 꽃묘장 운영에 대해서 봤더니 예산이 꽃묘장 운영이 상당히 삭감됐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성준모위원 그럼 꽃묘장 운영이라고 해서 우리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완충녹지든 많은 곳에 꽃을 심어서 아주 시민들이 안산에 들어오면 보기 좋고 하는데 이러한 꽃묘장 전체적으로 할 때는 이렇게 왕창 삭감되시고, 또 포토존이라고 이것은 축제 때 쓸 수 있는 한 기간, 이것 마지막 축제라고 지금 또 말씀하셨는데 굳이 과장님이 꽃묘장 예산은 대단히 삭감이 많이 되는 데에는 노력을 안 하셨는지 전년대비 너무 많이 삭감 됐잖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많이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꽃묘장이 더 중요해요. 튤립축제가 더 중요해요? 녹지과장님으로서 전체적인 예산을 봤을 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다 중요하지요.

성준모위원 다 중요한데 그러면 꽃묘장은 예산 삭감해도 상관이 없는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상관이 없는 게 아니라 저도 능력이 없어서 이게 예산계에서 이렇게 삭감이 됐습니다. 사실 더 요구를 이게 세 배, 네 배 요구했었습니다. 진짜 곳곳에 더 많이 심으려고요. 저도 이것 진짜 열 받는 부분입니다. 아니, 꽃을 심어달라고 여기저기서 봄이면 아우성치면서 이 꽃 예산을 이렇게 잘라놓고 뭘 하라는 겁니까?

성준모위원 글쎄, 이걸 보니까 우리 시 정도 되는 시에 꽃묘장이 10억, 9억 짜리가 6억 7천되고 2억 3천이 깎이면 상당한 규모의 예산이 절감된 건데...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래서 이 포토존은 꼭 튤립 행사에만 쓰는 게 아닙니다. 끝나고 여기 공원과도 있습니다만 공원과로도 갑니다. 공원과로도 가고 또 반납도 들어오고 다른 곳으로 또 가고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꽃묘장은 75만 시민과 또 우리시를 방문하는 사람들 이미지의 제고에 이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제가 봤을 때 시청 앞이나 화랑유원지 언덕변에 정말 사시사철 꽃을 아름답게, 바로 그게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계장님들이 아이디어 짜서 잘 해놓는데, 여기에 중점을 더 두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축제는 안 해도 그만이에요. 또 심어놓고 대개 우리 과장님들이 계속 이런 게, 심어놓고 우리가 오가면서 보면 되지 굳이 축제를 해 가지고 예산을 또 여기에 몇 천씩 거의 1회성 축제를, 그건 굳이 중요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튤립도 이쪽에 갖다가 했으면 좋은데 어차피 예산이 들어왔으니까 동료의원님들하고 축제를 잘 상의하겠습니다.

옆에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성준모위원 꽃풍의 언덕 행사비용이 증액이 됐네요, 2천만원이?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2천만원 증액됐습니다.

성준모위원 올해는 3천이었는데 내년에는 5천인데 더 크게 하세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같은 규모입니다. 같은 규모로 할 거고요.

성준모위원 근데 올해는 3천에 하셨잖아요. 꽃풍의 언덕 행사비용.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먼저 번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과정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성준모위원 어떤 수렴이신데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꽃풍의 언덕을 축제를 사실은 저희 예산보다 비 예산사업으로 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제대로 예산사업으로 이제 3회째가 되니까요. 그렇게 예산사업으로 방향을 바꾸는...

성준모위원 그게 과장님 좋은 전통이라 비 예산사업으로 쭉 하시는 게 더 시민을 위한 거지 왜 예산사업으로 하세요? 비 예산으로도 그렇게 잘 하시는데.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것을 지적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지 마라고. 그렇게 해서 이번에는 좀...

성준모위원 지적을 해서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그럼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잘 한다고 시장님이 비 예산사업으로 그냥 기업인들 데려다가 이렇게 잘 하시는데 그런 게 필요하지 그게 과장님 능력이고 계장님들 능력 아니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의회에서 지적을 해 주신 부분을 반듯하게 이렇게 하는 거니까요. 이 부분은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성준모위원 지적을 해도 잘하시면 더 독려를 해야 되는데.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성준모 위원님 이것은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 부분은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10만명이 모이는 보리밭 행사는 이제는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그렇게 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아름다운 자연에서 한 5천만원이 그렇게 많은 예산이냐, 이렇게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성준모위원 과장님. 그것 다 좋은데 10만명이 오든 5만명이 와서 보는 거는 좋은데, 저도 그래요. 가서 보면 좋아요. 그러면 평상시 우리 시민들이 아이들하고 가족단위로 가서 보리밭에 가서 향수도 젖고 하면 좋은데 굳이 날을 지정해서 가수들 부르고, 아니 평상시에도 그렇게 그냥 개방을 해서 잘 하는데 그렇게 크게 화려하게 축포 쏘면서까지 할 그런 건 아니라고 봐요. 거기 도로 만들어서 부스 만들고 하는 게, 그것도 시기도 비슷할 거 아니에요. 튤립축제도 한 4월말이나 5월초에 할 테고 같은 달에 하는 것 아니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저희는 4월 15일 경에 합니다.

성준모위원 4월 15일 또...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는 5월 어린이날 기점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참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도건위 소속에 우리 녹지과에 연중행사 하나, 우리 시민공원과에 하나입니다.

저희가 문화관광과나 스포츠과나 그런 과처럼 연중행사가 있는 것 아닙니다. 저희 솔직히 푸른녹지과나 시민공원과가 시민들한테 그래도 좀 이렇게 어필이 되고 시민과 가까이 갈 수 있는 거는 행사 두 가지 행사입니다, 각과에 하나씩.

이 행사마저 못하게 하면 저희는 조용히 앉아서 그냥 일만 하는 그런 부서로, 솔직히 저희 시민들 저희 과의 직원들은 뭐 자존심도 없습니까, 사기도 없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해를 좀 해 주십시오.

성준모위원 공원과에서 과장님이 그 말씀하시면 서운한 게 올해 국상 중에도 해 가지고 사단이 생기니까 그렇죠. 행사를 치르는 건 좋은데 그런 국상에 준하는 상이 당했는데 거기서 춤을 추니 착좌 묵념을 하니 하는 사단이 생기니까 그렇죠. 신문에 나온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니까 참고하셔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성준모위원 한 가지만 더 녹지과장님, 이따 자료 오실 때 가져오십시오. 풍도 중육도 산림형질변경 됐잖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성준모위원 이것도 녹지과 소관이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요 근래 안 가봐서 어떻게 복구가 됐는지 모르니까 최근 사진 있어요? 우리 계장님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성준모위원 최근 것 좀 한번 점심시간에 자료 준비해서 저희 자리에 좀 놔 주세요. 안 보여서 그렇지 또 뒤에 가보니까 엉망진창이었는데 정리 좀 됐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엉망진창이요?

성준모위원 풍도에 원하는 대로 복구가 됐냐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육도 거는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육도는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아직도 파나가고 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현장에 나가야 됩니다. 나가야 되는데 못 나가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최근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사진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러면 여기서 위원님들 의견을 물어보니까 한 시간 정도는 점심 먹고 와서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잔여 질문이 남았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서 2시까지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시민공원과장님.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성준모위원 화랑유원지 내에 음수대 있어요? 음수대 어느 쪽에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음수대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요새 화랑유원지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많은 주민들이 조깅도 하는데 음수대가 없어요.

그래서 음수대는 꼭 설치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립 미술관 뒤쪽에 조깅하는데 음수대가 없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화장실 주변에 옛날에 음수대가 있었는데 그게 수돗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없앴는데 지금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직 이용하는 시민들이...

성준모위원 옛날 수돗물하고 요새 수돗물은 많이 틀려졌어요. 우리 수돗물 사랑하면서 수돗물 애용하자고 하는데 굳이 수돗물이라고 해서 음수용으로 불가하지는 않아요. 단지 냄새가 날 뿐이지 지금은 고도정수처리가 되어서 그렇게 옛날 같지 않으니까 수돗물로 음수대는 꼭 설치해야 돼요.

이것은 나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물을 사 먹어도 되지만 공원 이용하면서 아이들이나, 분명히 여름에 음수대는 꼭 필요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검토하겠습니다. 저희가 주로 큰 행사 때나 모임 때는 저희가 상록수를 갖고 와서 무료로 배급을 해 드렸는데 평상시에 이용객들을 위해서 음수대가 필요하다면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적극 검토해 주시고요. 다음에 우리 녹지과장님, 두 분 다 해당사항인데 올 우기 시에 녹지가 홍수에 피해 본 데 있죠? 산이나 이런 데.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푸른녹지과는 임야가 있었습니다.

성준모위원 있었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성준모위원 그 공사가 잘 보완됐나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마무리 다 끝났습니다. 예비비를 주셔 가지고 예비비로 다 끝났습니다.

성준모위원 공원도 다 끝났어요? 공원 쪽도 예비비 쓰지 않으셨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다 마무리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내년에도 요새 기상이 항상 이렇게 게릴라 폭우 하니까 거기에 대비된 대책은 만들어 놨어요? 아니면 또 긴급하게 생기면 예비비 쓰실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우리 공원은 주로 저지대, 평지형 공원이 많다 보니까 사실은 물 관리, 수 관리 측면에서 가장 취약한 것 중에 하나가 공원에 있는 평지형 공원입니다. 이를 테면 식물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배수 상하수도 시설, 우수관로가 제대로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도 마찬가지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인데 우수관로에 대한 배수공사를 지금 계속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데 확보 되는대로 계속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고요. 또 공원의 법면 절개사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 밑에는 건축물이 있다 뭐 있다 하는데 거기에 우회 수로를 내놓은 게 있는데 그 우회 수로도 보면 굉장히 시설이 노후화된 데가 있습니다. 재보완, 보수공사 할 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철저히 정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아까 면허시험장 옆에 수목갱신 한 데 보니까 잡목 제거하고 이렇게 잘 쌓아놨더라고요.

앞으로 공원을 간벌을 한다든지 수목갱신할 때 잡목처리 비용도 꼭 세워야 돼요.

누누이 얘기하지만 우리 시민공원과장님은 예산 없다고 그러는데 어쨌든 그것이 폐기물로 들어가요, 재활용으로 들어가요? 나무 잘라서 놓은 게 폐기물이에요, 재활용이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것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간벌하고 어린나무 가꾸기, 숲 가꾸기 이런 것은 기존에 있는 나무를 적정 밀도로 고루 고루 잘 자라게끔 정리하는 게 그런 사업이고 아까 보신 것은 조림을 위해서 완전 벌채를 한 겁니다. 완전 벌채를 한 부분인데 산물이라는 것은 우리 산림청 기준 단비에는, 물론 일반 산지와 도시 근처에 있는 도시림 가꾸기하고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도시림이라는 것은 경관림, 경관 숲이라고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나무도 잘 자라고 밑에 하부도 잘 정리를 해서 잘 관리해 내는 것 이게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산지에 있는 나무 숲 가꾸기 사업은 그 벌채 목을 운반해서 다시 재활용하려면 그 운반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서 보통 집재를 해서 그것을 다시 썩혀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이게 현재는 산림청 정책 방향입니다.

그것은 예산의 단비가 많으면 거기까지 처리하면 굉장히 좋겠죠.

성준모위원 정책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공원은 제일 중요한 것은 공원에 가는 이유는 이것 아니에요? 아름다운 공원을 찾아가요. 그러니까 거기에 의해서 수목을 하든 간벌을 하든 배어낸 나무를 정리정돈 시키는 것은 같이 병행해야 효과가 있어서 앞으로 그런 작업을 할 때는 병행해서 차곡차곡 쌓아만 놔 주세요. 썩어서 거름 되면 10년 지나면 다 썩겠지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낙엽이라든지 지엽 지피물, 부산물이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가 얘기하는 생활폐기물로 분류가 되면 시에서 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폐기물이에요, 재활용이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것은 폐기물이 아니고요. 산물이라고 그럽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생활폐기물로 이게 정해지면 시에서 바로 치울 의무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자연산물로 놔두면 치울 의무는 없는 거죠.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녹지과장님, 그것 폐기물이에요, 산물이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을 산에서 저희가 가져다가 처리를 잘못하면 폐기물이고 우리가 용도에 맞게 잘 쓰면 폐기물이 아닙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산에 놔두는 것은 어떻게 됩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은 폐기물이 아닙니다.

성준모위원 폐기물이 아니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여기서 얘기했잖아요? 자체 산물을 그 자리에서 자연으로 되돌려주는 것이다 라고.

성준모위원 녹지와 공원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녹지에는 울창하니까 자연 속에 놔둬도 되지만 도심지 안에 주택가 안에 있는 공원에 자르고 그냥 그 상태로 놔두는 것은 저는 방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러한 공원을 하면 최소한 중간 중간에 쌓아서만 놓더라도 정리정돈 된 느낌이 팍 나는데 특히 여름에는 안 보여요, 우거지니까. 겨울 같은 때 활엽수 다 졌을 때 그것은 정말 보기가 싫어요.

그러니까 나무를 정리하면 그 나무 밑둥에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놔도 되잖아요? 그것을 하자는 얘기죠.

그러니까 주택가 안에 있는 공원에 놔두면 특히 겨울에 아주 보기 흉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성준모위원 다음은 녹지과장님, 아름다운 섬이 이렇게 되네요. 푹 파였어요. 하기야 우리 시민들이 휴가 때 아니면 여기 가는 분들은 없겠죠. 저는 여기를 두 번 가 봤어요. 아무리 바다에 있다 라고 하지만 심한 것 같아요. 이것 업체하고 마무리가 다 됐나요? 보완조성공사비 이것 다 들어갔다 그랬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다 들어간 게 아니고요. 금년 가을에 착공을 했어요. 착공을 해서 이제 시공 중에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풍도만 된 거예요, 육도도 그렇게 된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뒤에 보시면 육도 사진 있잖아요?

성준모위원 뒤에 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뒤의 것이 육도 사진입니다.

성준모위원 이게 지금 현재 하고 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성준모위원 육도는 조성비가 얼마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1억 4,700만원이요.

성준모위원 이 돈으로 조성이 다 돼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2억 4,500만원입니다.

성준모위원 2억 4,500으로 조성이 다 될 것 같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이게 어떻게 되느냐 하면 사면은 이 사람들이 경사도를 유지해서 복구사면을 만들도록 되어 있고요. 밑의 하단부 부터는 저희가 이 돈을 들여서 나무 심거나 하는 것을 추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해안로는 정비됐어요? 돌로 좀 깔아놨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아직 여기가 정비가 안 된 상태입니다. 이 해안 부분은 생명산업과에서 그 부분은 허가를 해 준 거고요. 그 부분은 거기서 할 거고 우리는 임야 부분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공사는 사실 흙을 파 나가는 것은 다 끝난 거고 그 밑에 이 아래 사진을 보면 육도 같은 경우 아래 사진 보면 흙이 좀 쌓여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게 개인 재산이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이 흙이 다 나가야만 저희가 장비가 들어가서 하단부터 정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성준모위원 절개지 U형 측구 같은 것은 다 완벽히 조성됐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금 아직 안 되어 있는 겁니다. 여기는 착수가 안 됐고요.

성준모위원 그런데 이 상태로 올라가봤더니 각이 상당히 가파라서 만약에 절개지 등선에 배수로가 정비 안 되면 빗물 들어가서 상황이 또 흘러내릴 것 같은데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이것 관리감독 할 때 철저하게 배수로를 정비하셔야 됩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하여튼 공사가 끝나면 저희가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신대로요.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이 부분에서 과장님, 풍도 것 이것 하고 있는 것 저번에 민원 들어왔던 것 확인해 보셨어요? 업체의 장비를 이용하다 보니까, 산림조합에다 우리가 준 거잖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런데 업체에다 주다 보니까 그 장비를 업체에서 돌만 골라내고 잘 안 하고 있다고 얘기가 왔었거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확인을 해 봤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아니라고 그러는데요.

○위원장 신성철 그리고 건물들도 철거해야 될 거고, 그 다음에 하나는 연안정비 사업 아까 말씀하셨는데 문제는 허가조건에 돌을 이렇게 다 쌓기로 해 놓고, 위의 것 밑의 것 한번 비교해 보세요. 업자들이 자꾸 그것을 다 실어 간단 말이에요. 그게 문제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연안정비 수십억을 들여서 이것 또 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문제인데 이런 것을 철두철미하게 관리감독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 부분이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감독을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간사님.

김동규위원 예, 시민공원과, 중앙공원 전면 조경공사, 여기는 저희들이 의회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자주 보는 데입니다. 경안고등학교 뒤쪽에 있는 데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바로 뒤에 당곡운동장 그 사면을 얘기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운동장 법면하고 뒤에 또 산길이 있고요. 올라가는 길, 그 사이에 있는 길을 이야기하는 거죠? 그 사이에 있는 법면.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러니까 당곡운동장이 있고 뒤에 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그 윗길로 포장이 되어 있는, 그러니까 금년에 짓고 있는 중앙공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부지 올라가는 입구를 얘기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거기 법면에 지금 잔디랑 다 식재되어 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수목도 있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구청에서 5천만원을 들여 가지고 작년에...

김동규위원 그리고 자연석도 일부 되어 있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보완공사를 했는데...

김동규위원 저희는 그 법면을 정비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이게 법면이라는 게 사실은 절개를 해 가지고 경사진 면을 흘러내리거나 토사유출이나 등등의 위험이 있을 때 거기를 안전성을 위주로 해 가지고 정비를 하는 부분인데 여기는 잔디도 깔려져 있고 자연석도 있고 또 수목도 식재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다가 영산홍 외 5종을 식재하고 자연석 쌓기 등 해 가지고 5천만원이 지금 예산으로 올라왔어요.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어떤 위험적인 요소는 있습니까? 법면이.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거기 법면이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대로 리기다 소나무하고 그 다음에 1차로 구청에서 자연석 쌓기를 해서 영산홍을 심어서 일단 1단계 사업은 마무리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갔다 왔는데요. 그런데 거기에 꽃피는 수종이 없더라, 너무 침엽수 위주로만 있다 보니까 그게 다 중앙공원의 관문이고 입구인데 좀더 사계절 꽃이 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미적으로 아름답게 만들 필요성이 있어서 이번에 최소한의 예산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사실은 물론 그렇게 말씀하시면 일면 이해되는 측면이 있지만 일단 법면의 첫 번째가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안전성을, 절개지니까, 그리고 경관 어떤 것으로 봤을 때 이게 흘러내린 토사나 이런 것 때문에 자주 치워야 될 그런 게 있다거나 그럴 때 보완적으로 하는 여러 가지 수목식재나 잔디 같은 게 있는데 이것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다가 좋게 보이기 위해서 나무식재를 하고 자연석 쌓는다, 이것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이것 작년 한 데하고 달라요. 구청에서 한 데 아니라고요. 위치가 다르다고요. 작년 구청에서 한 데하고 지금 올라온 것하고 위치가 다르다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1단계 공사고요. 2차는....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그것 이어서 한다는 부분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어서 하는 부분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잔디 다 깔려 있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거기가 아카시아 수림대하고 리기다 소나무하고 해서 너무 단순합니다.

그 중앙공원에 산책하는 시민들의 주 출입구입니다.

그 부분을 좀더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는 그럴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그 출입구 길이가 얼마 정도 되죠? 거기서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거기서 도로가 한 300m 정도 될 겁니다.

김동규위원 기존 되어 있는 데는 몇 m 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거기 한 100m 인데 운동장 아래 부분에는 그렇게 조성이 되어 있고 저희는 그 위 부분으로 해서 아름다운 다년생 초화류 동산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입구니까 좀더 꽃이 있고 미적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법면까지 우리가 그렇게 초화류나 꽃으로 장식할 필요가 있는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런데 시내 쪽에서 시청 방향으로 오는 방향하고 시청에서 그쪽 방향을 보면 거기가 중앙공원의 분명히 출입구입니다. 그 부분을 좀더...

김동규위원 예, 출입구인지는 압니다. 출입구라 해 가지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지만 우리가 법면이 가지고 있는 성격을 규정해 봤을 때 안전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안전하고 이미 잔디 깔려져 있고 수목이 이렇게 자라고 있는데 거기를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초화류를 심는다 그러면 우리 안산시의 법면이 얼마나 많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숲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김동규위원 예를 들어서 제가 이런 말씀을 해 볼게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양대 쪽으로 가자면 철길 밑 통과하죠. 그 왼쪽에 보면 구청에서 브라보 안산이라고, 요즘 조명도 안 들어와요, LED도. 그것 아마 수천만원 들여 가지고 해 놨을 겁니다. 그것 지금 기능도 하지 않고 있고요.

두 번째는 그렇게 해 놨는데 올 초인가 비 와 가지고 쓸려 내려 가지고 다시 보완하고, 애초에 거기를 그러니까 어떤 그런 미적 감각을 그렇게 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법면은 법면 그대로 그 기능을 할 수 있게끔 해야지 거기다가 조금 더 덧칠하려다가 오히려 돈 더 들어가고 미관상 안 좋고 흘러내리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법면에 어떤 우수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안정성 그런 것 염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지금은 중앙공원의 법면은 어떤 토사의 안정성은 다 됐다고 봅니다.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서...

김동규위원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려볼게요. 우리 푸른녹지과에 아마 민원이 들어갔을 거예요.

사동 주택지 뒤쪽에 실제로 우리 담당하시는 분 가봤을지 모르겠지만 우기 때 토사가 엄청나게 쏟아져 내려옵니다.

그런데 법면에 대해서는 제발 정비 좀 해 달라고 그럽니다, 위험하니까.

그런데 그런 데하고 비교를 해 보면 이 법면은 완벽하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다가 또 5천만원을 더 한다는 것이거든요.

푸른녹지과장님 사동 뒤쪽에 아시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동규위원 거기는 실제로 거기 사는 사람들은 그런 우려를 가지고 있어요. 거기도 법면인데.

그래서 거기하고 비교를 해 보면 참으로 이것은 뭐라고 할까요? 호강이죠. 이런 데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몇 가지 비교만 해 봐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답변은 그 정도면 됐고요.

푸른녹지과의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 간단하게 여쭈어볼게요.

작년에도 안산역에서 공단으로 들어가는데 하천 옆에 저희가 소나무 쭉 심는 것 저희 위원회에서도 가서 확인했잖아요?

그런데 그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MTV사업을 하면서 공단 내에 하천 정비계획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정비계획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결국은 MTV로 들어오는 그런 어떤 하천이거든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그렇고 지도로 봐도 그렇고.

그러면 그쪽에서...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몇 쪽이요.

김동규위원 유인물 13쪽입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네, 여기요?

김동규위원 예.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준설여부와는 상관없이 여기는 양쪽 둑방 상단부를 저희가 나무를 심는 거기 때문에 사면부는 저희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예를 들어서 준설하고 하천에 대한 어떤 정비계획이 수공에서 세워져 있어도 이 부분하고는 상관이 없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여기 상단부는 녹지 부분이기 때문에 상단부는 문제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아쉬운 게 사실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호수공원도 그렇고 여러 가지 수자원공사에서 받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수자원공사하고 연계해 가지고 그쪽에 요구를 해 가지고 할 수 없는가.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여기는 이게 5년 전부터 이 지역하고 연차적으로 이 지역 포함을 해서 연구용역에 의해서 악취수림대 조성지역으로 지정이 된 곳입니다.

그래서 법적 사무로 저희가 국도비 지원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푸른녹지과의 873페이지 공단산림황폐지 정비사업에 세 번째 목에 보면 산약초, 야생화 단지 조성 해 가지고 3천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산약초하고 야생화 단지를 결국은 만든다 그거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릴까요?

김동규위원 산약초가 뭔지 야생화도 뭔지 아는데 공단 내에 그렇게 만들어 놓고 관리가 과연 됩니까?

그리고 산약초라는 것은 생육환경이 있을 텐데 산에 있는 그런 약초를 그것도 사람의 눈길이 자주 가는 관리가 잘 되는 그런 데 심어놔도, 저희가 안산에 한 곳 있습니다. 해도 안 되는데 공단 안에 이것 심어놓고 생육조건도 맞지 않을 것 같고 관리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이것은 공단 안에 심는 게 아닌데요.

김동규위원 이것은 어디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이것은 전통사찰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어디에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대부도 쌍계사나 또 청룡사도 있고요. 주변 산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광객이나 이런 분들이 많이 오는 곳에 저희가 산약초 도라지나 더덕 등 또 야생화 이런 것을 심으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요? 여기 세부사업이 되겠죠. 세부사업의 명칭이 공단산림황폐지 정비사업이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산서예요?

김동규위원 예.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은 아닌데요. 그것은 인접지 정비로 끝난 거고요. 그 밑에 희망의 숲 조림지가 있고 산약초, 야생화 단지 조성이 각각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제가 잘못 봤습니다.

그러면 산약초는 대부도에 있는 쌍계사에...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전통사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동규위원 쌍계사에 이번에 예산이 투입되어 가지고 거기 하고 있는데 그것하고 연계되어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다른 부서에서 투입된 게 있습니까?

김동규위원 예.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거와 별개지만 그것도 전통사찰에 대한 지원이라면 저희도 마찬가지로 전통사찰에 대한 지원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거기는 이렇게 우리가 조성을 해놓으면 사찰 내에...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사찰에서 관리합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땅이 조계종 소유거든요. 산림청에서도 조계종이 보유한 임야 내에 있는 절, 사찰이 전국적으로 문화재를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결국은 우리 땅이 아니고 거기는 어쨌든 간에 시소유가 아닌 개인소유 아닙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개인소유에 우리가 이런 것을 이렇게 설치해도 됩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조계종 땅이 개인의 소유라 하더라도 전통사찰은 우리 주민들이 국민들 누구나가 접근이 가능하고 또 조계종에서도 이 부분은 허락한 사항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또 산림청하고 조계종하고 이 사찰 문제는 그렇게 합의가 됐다고 또 공문도 지시가 내려오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앞으로 사유지라도 그 분들이 허락을 하면 시 예산 투입해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거는 별개입니다. 별도 사안으로 우리가 접근을 해야 되고요. 이 사찰은...

김동규위원 사찰이라서 그런 겁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전통사찰은 우리나라가 우리 민족이 옛날부터 생활주변에서...

김동규위원 사찰에 대한 어떤 복원사업이나 혹은 사찰이 어떤 중요 유형문화제로 지정이 돼 가지고 어떤 그런 부분들이 들어가는 부분이라면 전혀 이의가 없는데 여기는 사찰 경내에 저희가 안산시 예산으로 해 가지고 산약초하고 야생화 단지를 만들어주는 것이거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건물 주변을 정화를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게 100% 이해는 되지 않는데요. 그럼 사업계획서하고 지금 그렇게 말씀하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저희가 산림청에서 온 공문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이렇게 할 때는 사전에 협의서가 주고가고 해야 되겠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협의서는 없고요.

김동규위원 협약서나.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협약서는 없습니다. 없고요. 저희가 산림청에서 공문을 받았고 또 정식으로 예산이 확보가 되면 저희가 사찰 측하고 이 꽃을 심는데 있어서 상호 계약을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당연히 계약이 돼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관리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김동규위원 관리도 당연히 우리가 심어주면 그 쪽에서 당연히 해야 되는 부분이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또 전통사찰이고 주변에 또 소나무들도 아주 어우러지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산약초를 심어서 우리 안산 찾는 분들한테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산림청하고 주고받은 어떤 그런 부분들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정진교 위원님 더 있습니까?

정진교위원 예, 조금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러면 주기명 위원님 먼저 정리하세요.

주기명위원 우리 고대병원 뒤 예술의 전당 뒤 산이 있지요. 그것은 어디서 관리하죠? 예술의 전당 뒤 산이 있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게 원고잔공원입니다.

주기명위원 그것도 같이 원고잔공원으로 포함돼 있어요? 아니죠. 원고잔공원은 연립주택하고 은혜와 진리교회 사이에 있는 겁니다. 고대병원 뒤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문예당 뒤에 있는 산 말씀하시는 거지요?

주기명위원 예, 문예당 뒤하고 고대병원하고 사이가 거기 녹지잖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녹지입니다.

주기명위원 거기 보니까 사람들도 이렇게 가끔 다니시고 하는데 너무 방치돼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원고잔공원하고 어디 산책로 하나 이렇게 연결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생각 없으세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글쎄, 검토를 해보지 않아서...

주기명위원 한번 검토 좀 해보세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알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어제 한번 이렇게 가서 보니까 그렇게 하면 좋겠더라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알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시민공원과요. 중앙공원 법면조경공사 5천만원짜리 예산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중앙공원에 배드민턴장 들어오지 않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게 안 들어왔으면 이거 안 만들 것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아닙니다. 사실은 중앙공원 법면을 해야 되겠다는 계획을 먼저 세운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 전에 사전에 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저는 배드민턴장이 안 생겼더라면 굳이 안 할 필요성이 있는 작업 같은데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중앙공원 법면 공원화 사업 이게...

정진교위원 이쪽은 초화류가 하나도 안 심어져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밑에는 잔디는 있는데요. 문제는 지역에서나 지역 유력인사들이 요구하는 거는 중앙공원을 출입하는 동선인데 거기에 리기다소나무하고 일반 참나무류만 있으니까 봄에는 꽃이 없고 초화류가 없다 그것을 좀 보완해 달라, 시청 뒤에 있는 중앙공원인데 도심 내에 있는 공원인데 입구가 너무 왜소하다, 좀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는 민원입니다. 거기에 대한 사업계획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럼 하나 여쭤볼게요. 우리 과장님이 민원은 잘 해결하시는데 정지공원도 꽃이 하나도 없는데 그 민원은 왜 안 되고 이것만 됐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하여튼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저도 정진교 위원님하고 정지2공원 산책로를 한번 이렇게 답사를 하고 예산을...

정진교위원 방금 과장님이 얘기했듯이 유력인사님께서 이렇게 했다는 얘기하고 정지공원은 유력인사가 안 했기 때문에 공원정비가 안 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거기도 저희가 다녀왔고요. 보니까 목계단하고 산책로가 굉장히 인원은 많은데 사실은 노후화 돼 있고 화장실이라든지 정자라든지 이런 벤치 부분, 그 다음에 초화류, 관목류를 좀 심어서 즐겁게 산보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단원구에 시설물유지공사비가 있습니다. 일정 부분을 저희가 할애해서 우선 급한대로 산책로 보완공사를 내년 초에 착수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래서 아까 푸른녹지과 얘기하면서 지금 우리가 수암산 쪽에 너무 인구가 과밀하기 때문에 저는 거기에 있는 분들이 정지공원 간다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 저는 그 얘기에 연관되는 얘기였어요, 사실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래서 이런 식으로 한다면 각 공원마다 좀 빈약한 데는 채워줘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 다음 이번에 화장실 리모델링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자연발효식 화장실이 몇 개 정도 설치돼 있습니까? 기 설치된 게 지금 몇 개 정도 남아 있습니까? 파악된 게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19개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데요.

정진교위원 현재 있는 게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작년에도 정비했고 올해도 정비하고 나면 제가 알기로는 현황은 한 4개소 정도가 남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에 3개소를 정비하고 나면 4개 정도 있는데 그거는 내년에 마무리하면 전부 다 공원 내 화장실은 수세식 화장실로 다 바뀌게 됩니다.

정진교위원 자연발효식 자체가 사용을 못해요. 냄새가 심하고, 주위에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지금 우리 와동 같은 경우 와동체육공원에 사실 화장실이 저쪽에는 있고 이쪽에는 없는데 거기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철거를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워낙 사용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 전에는 수도시설이 안 들어왔을 때는 불가피하게 자연발효식으로 갔는데 지금은 상하수도가 다 인입이 가능하니까요. 이제 수세식으로 바꿔야 될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어린이공원 테마화 사업이 아까 우리 김동규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5억을 한 군데 준다 라면 사실은 좋겠지요. 그런데 예산이 계속 부족한 상태에서 한 지역을 올해 주고 내년에 준다는 자체가 사실 애매모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나누는 게 사실 저는 괜찮게 생각하고 상록구에서 또 양보한다면 단원구에서 다 받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어떤 한쪽이 잘 되기보다는 나눠 가지고 하는 게 오히려 더 낫고 또 내년에 이 사업이 계속 지속적으로 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단원구, 상록구 나누더라도, 이 장소 선정은 어디 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아까 김동규 위원님 답변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거는 어린이공원에 대한 이해가 좀 필요합니다. 우선 잠깐 짧게 말씀드리면 신규로 조성하는 거는 본청에서 합니다.

어린이공원 160개 공원의 단순유지관리 이런 거는 다 구청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160개 어린이공원이 있는데 그 중에서 50개 공원을 매년 10개소씩 내년부터 이렇게 쭉 해 나가면...

정진교위원 내년 연차적으로?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연차적으로 할 계획을 저희가 잡고 있고요. 그래서 한 개소에 5억보다는 워낙 많기 때문에 상록구, 단원구 양 구청에 이것도 국가시책처럼 이게 안산시에도 균형발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양 구에 골고루 이렇게 해서 2억 5천만원 정도면 사실은 예산은 어떤 소재라든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많고 적을 수도 있는데 저희는 어린이놀이터를 숲속의 어린이놀이터를 한번 만들어보자 그런 개념입니다, 저희가 하는 게.

1억짜리, 2억짜리 어떤 시설물 갖다 놓는 것도 좋지만 저희는 잔디를 다 깔아주고 그러면서 꽃피고 나무로 아름다운 숲속의 어떤 동화의 어린이공원 이런 패턴으로 한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억 5천만원은 적은 돈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저희 기본적인 입장은 상록구에 한 개소, 단원구에 한 개소 이렇게 시범적으로 내년에 우선 하고요. 이 사업효과라든지 필요성이 있으면 1회 추경이든 내년 본예산에서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그런 사업으로...

정진교위원 지금 바닥재질은 탄성 고무재질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아직 그런 것은 확정되어 있는 것은 없고요.

정진교위원 지금 현재 나온 거는 없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나오면 주시고 저는 하나 제안하겠습니다.

전체 시를 본다면 지금 가장 이렇게 마을버스 안 들어간 곳도 있고 그 다음에 공원 자체에 가급적 이렇게 지금까지 모든 공원에 대부분 예산 투입했지만 이쪽 공원만은 사실 안 된 곳이 있습니다.

저는 두 가지를 결정하고 싶은데 선부동하고 와동 쪽에 분명히 있습니다.

차도 없고 공원도 없고 어떤 꽃박스 설치도 안 되고 하여튼 가장 이렇게 관심 없는 곳으로 선정해 달라 하고 싶거든요.

선부3동 동사무소 근처에 단원 어린이놀이터가 있습니다. 지금 모래도 있고 마을버스도 안 들어가고 하여튼 가장 취약한 곳이 있습니다. 그런 쪽부터 먼저 선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가장 잘된 공원부터 찾지 마시고 가장 사람이 많이 살면서도 목소리 작은 곳부터 실행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위원님 생각이 굉장히 옳으신 것 같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내용 바꾸지 마시고요.

과장님 하나만 더요.

원곡공원 아까 신성철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부분 평면화로 할 것인지 완전 평면화로 할 것인지 결정이 돼야만 이 예산이 어떻게 좀 가닥이 잡힐 것 같습니다.

아까 말대로 완전 평면화로 갈 것 같으면 예산 소요가 필요 없을 것 같고 부분 평면화 같으면 사업이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내일까지라도 과장님이 하여튼 안을 좀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는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지적하셨고 지금 정진교 위원님도 재차 질의를 하시는데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원곡공원에 대한 부분 평면화, 완전 평면화 이게 벌써 한 6,7년이 지났지 않습니까?

사실은 원곡공원에 법면을 이용해서 도로확포장에 대해서는 이게 작년 재작년에 벌써 도시계획시설로 도로확장 부지로 시설 결정이 돼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거는 건설과에서 하지 말고 공원과에서 공원조성차원에서 1단계 사업으로 공원을 확장해라 이렇게 결정을 해 주신 겁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공원 도로공사 1단계를 하는 겁니다.

물론 부분 평면화든 완전 평면화든 간에 같이 동시에 했으면 예산에 대한 비효율은 분명히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재정형편으로 봐서 1단계 도로를 해 주고 2단계로 100억 사업 완전 평면화든 부분 평면화든 여하튼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당장에 한다는 그런 보장을 저희 집행부에서나 의회에서도 확정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단계별 사업으로 1단계 가장 원하는 도로포장을 해 주고 2단계로 다소의 어떤 비효율, 예산의 어떤 그런 게 있지만 완전 평면화든 부분 평면화든 그 부분은 어차피 예산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예산입니다.

이 부분을 위원님들께서 넓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원곡동 주민공청회 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우리 일부 주민들은 그냥 기존 산 유지해서 부분 평면화 해 가지고 공원 겸 쓸 수 있게끔 해 주고 또 어떤 분들은 완전 평면화를 원하지 않습니까?

우리 의회에서도 그 당시에 부분 평면화를 사실은 원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는 부분 평면화로 간다고 결정하시고 작업하셔야 두루뭉술하게 이 예산은 도로의 포장 이런 쪽의 얘기 아닙니까?

저는 실무과장님께서 이 공원조성에 있어 가지고 진짜 부분 평면화가 좋은지 어느 정도 결정을 내리시고 작업을 하셔야지 그런 것은 아예 안 해 주시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아니에요. 지금 말씀드릴게요. 이게 10억, 20억 정도의 프로젝트라면 동시에 가는 게 맞습니다. 워낙 방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차피 부분 평면화를 하든 완전 평면화를 하든 2개년 내지 3개년 계획사업으로 가야 됩니다, 이 사업은 우리 시 형편으로 봐서.

그렇다면 원곡동 지역 주민들이 어떤 숙원사업을 1단계로 해결하자, 도로부터 내주자 그런 차원에서 저희는 접근을 한 겁니다.

그렇게 내년에는 도로개설하고요. 내후년, 그러니까 2011년도, 12년도에는 부분 평면화든 완전 평면화든 평면화로 가자, 예산형편을 봐 가면서요. 그렇게 해서 접근하는 게...

정진교위원 연차적으로 사업을 할지언정 실무과장님께서는 부분 평면화인지 완전평면화인지 결정을 해 주시고 작업을 하셔야지 그런 계획도 없이...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아니에요. 이게 그렇게 완전 평면화를 할 것 같으면 완전 평면화로 한 200억 프로젝트로 간다면 도로개설 부분하고 공원에 평면화 부분하고 분명히 중복이 됩니다. 중복이 되고 부분 평면화로 갔을 때도 이게 어디까지 절개를 할 거냐 하는 측면에서 보면 분명히 부분 평면화 안에서도 분명히 지금 도로개설보다 안쪽으로 더 산을 까야 됩니다. 까야 되는데 저는 확고하게 제 신념은 뭐냐면 어차피 이 사업은 단계별사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 도로 절개사면이 부분 평면화냐 완전 평면화냐 도로개설만 따질 때 그 차이가 얼마나 날까 그거는 크게 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차피 그 토사는 다 절취를 해내야 될 부분이니까요.

정진교위원 과장님 우리 공청회할 때 주민들 반응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우리 그 당시 신문 언론 봤을 때 반반으로 나왔거든요. 주민들 어떤 분은 완전 평면화, 어떤 분은 부분 평면화 이렇게 반 정도 나왔다는데 우리 과장님은 그 당시 참석하셨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주민들 비율은 어떻습니까? 반반입니까? 아니면.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제가 1분만 말씀드릴게요.

원곡공원 우리 안산시 입장에서 의회나 저희 집행부나 저희나 고민입니다. 사실은 고민입니다. 막대한 예산 고민인데요. 저희가 원곡동 일원 설계를 하면서 우리 기획예산과에 의뢰했습니다.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 그럴 때는 부분 평면화가 더 많았습니다. 부분 평면화가 더 많았습니다. 산 지형을 보존하면서 우리 시의회에서도 부분 평면화로, 완전 평면화도 좋지만, 그리고 저희는 현재 있는 공원을 산책로 정비하는 개념 3안까지 저희 준비했습니다만, 3안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채택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지금 3안이 좋다고 또 얘기하는 지역언론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희가 최종설계 안을 가지고 부분 평면화, 완전 평면화를 원곡동 120명 정도 모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다.

제가 알기로는 2004년도에 완전 평면화로 해달라고 안산시에 와서 농성을 했던 분들도 거기에 다 오셨습니다. 거기서도 반반 의견이 갈립니다. 어떤 사람은 10년을 살았다, 어떤 사람은 20년을 살았다 하면서 자기 주장을 계속 합니다. 완전 평면화를 해야 된다는 당위성 부분 평면화의 당위성을 논하길래 제가 그랬습니다. 생각이 다르다 해서 틀렸다고 너무 이해설득하지 말아 주십시오 라고 간곡히 부탁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요.

하여튼 그 자리에서 저희가 한 120명이 모였는데 그날 도표를 만들어 줬습니다. 완전 평면화, 부분 평면화 어디가 좋겠느냐 라고 했을 때는 분명히 완전 평면화가 거기에서는 많았습니다. 거의 한 60%, 70%가 완전 평면화를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은 그렇지만 저희가 또 현실이라는 게 예산하고 어떻게 조성할 거냐, 우리 집행부와 시의회와 어떻게 잘 슬기롭게 대처할 거냐가 저는 중요한 고민입니다.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원만하게 집행부와 시의회와 어떤 관계에서 그 예산을 확보해 낼 거냐가 저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1단계로 도로개설을 원하는 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진교위원 1단계 도로개설을 하는데 주무과장님께서 원곡동 전체를 봤을 때 안을 달라는 얘기요. 삶의 질을 봤을 때 완전 평면화가 나은 건지 아니면 부분 평면화가 나은 건지 그것을 얘기해 달라는 거예요, 말 돌리지 말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제가 보다는...

○위원장 신성철 정 위원님 이 부분은 우리가 판단하자고요. 왜 그러냐면 도로만 순수하게 본다고 그러면 건설과에서 해야 되는 게 맞죠. 그런데 공원이기 때문에 시민공원과에서 하라고 했던 거 아니에요? 그렇다면 더 이상 거기 논쟁거리가 안 되죠.

정진교위원 논쟁하는 게 아니고 실무과장님의 어떤 의견을 들어보려고 하는 겁니다. 우리 시민의 대표 의원님들께서도 대부분 부분 평면화 이게 나왔는데 과장님께서 안만 주시면 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안이 되기 때문에.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는 이번에 실시설계에서는 두 가지 안을 다 제출할 겁니다. 부분 평면화 안하고 완전 평면화 안을 설계도서를 다 받을 겁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영선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리면요. 원곡본동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거기 사셨던 분들은 주로 완전 평면화를 요구를 많이 하더라고요. 부분 평면은 원하시는 분들의 이렇게 주장을 살펴보면 돈이 많이 든다는 계층이 또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더 늦어질 거다 그걸 우려해서 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한 부류는 공원 산을 자연을 좀 살리면서 어느 정도 훼손을 좀 덜 해 나가자고 하는 이런 부분의 소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이렇게 보면 아까도, 뭡니까? 완전 평면이냐 부분 평면이냐를 여론 수렴하는 스티커 붙이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것으로 했더니 6, 70%가 완전 평면을 요구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업이 딱딱 부러지는 어떤 게 더 옳다 그르다 하는 사업이 워낙은 아니기 때문에 서로 반대되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의견은 분분합니다, 지금 현재.

용역결과는 연말에 나오고요. 그래서 지금 이 문제는 앞으로 좀더 의회에서 목소리 내신 분들의 위원님들도 또 각자가 다른 분이 있기 때문에 의회와 지역주민과 또 시와 같이 한번 더 이거를 의견수렴에 합의가 이루어져야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중요한 거는 거기서도 주민들이 안산역에서 그쪽으로 들어오는 2차선, 편도 1차선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버스가 다 피하고 안 다닌다, 그거를 무척 성토를 하시더라고요. 전부 안산역 거기에서 유턴을 해 가지고 돌고 원곡본동 지역으로 들어오는 버스노선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거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도 도로를 확장해 줘야 된다 그런 의견이 좀 상당히 컸어요.

그러다보니까 도로확장은 그러면, 저는 나중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도로확장은 건설과에서도 검토가 물론 됐었고 또 공원과에서도 됐었는데 얘기를 하는 것은 도로과에서 할 때에는, 물론 도로과가 다른 부서소관이기 때문에 거기서 도로만 확장해 주면 깔끔은 합니다. 다만 그게 공원과 연계되는 사업이 될 경우 연계돼서 추진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 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시민공원과에서 하는 게 맞다 라고 해서 시민공원과에 세워주기로 또 이렇게 서로의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시민공원과에서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도로확장은 지금 당장의 지역주민들의 현안사항이고 그러다보면 이거는 꼭 추진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하나 더 여쭈어 볼게요.

우리 이 도로개설에 5억이면 충분합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실제 도로가 200m 거리고요. 차도를 3m 늘리고 보도를 3m 늘리는 6m를 공원을 계단식으로 절취해서 도로를 내는 겁니다.

실제로 도로를 개설하고 법면이 생기지 않습니까? 법면에 대한 최소한의 어떤 공원 재개발 시까지는 처리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암석지든 여하튼 간에 위에 배수로를 만들어야 될 거고요. 그런 것하고 조금 토사처리에 대한 암반 처리 그런 것으로 감안해서 저희가 5억 정도로 설계서에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반영한 겁니다.

정진교위원 이 사업은 우리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검토하시고 세심하게 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알겠습니다. 아까 위원장님도 그렇고 정 위원님도 그러시는데 이게 공원이 완전 평면화나 부분 평면화 결정되고 나서 도로개설 문제를 따지자는 것하고 저희는 도로를 개설하고 그런 문제를 논의하자 라고 하는데 조금 입장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 입장을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성준모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원곡공원 도로 조성비 5억원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지역구라 한 게 아니라 그 도로, 원곡고 앞에서부터 원곡지구대까지의 180m 이 도로는 원래는 이것은 수자원공사에서 해 냈어야 돼요. 우리가 인수인계 받을 때 그것을 지적을 해서 받았어야 되는데 이유는 안산역 주택가부터 또 이쪽 로타리는 다 4차선에 그 구간만 3차선이에요.

그리고 지금 이 안산시 주도로가 됐어요. 현재는 버스 같은 경우는 이쪽으로 연수원 사거리로 돌려서 원곡1동 사무소로 보내요.

그래서 많은 대중교통은 그 도로를 못 가게 하는데 그래도 그 도로는 안산시 반월공단 출근길에 가장 핵심 도로가 됐어요.

그런데 거기 180m 구간만 3차선이라 거기가 원곡고 앞이 4차선인데 양쪽 오다가 3차선으로 확 줄어드니까 소통이 안 되는 도로예요, 거기는 원래.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그 현안을 잘 아실 거예요. 이게 말 그대로 조성이 아마 거기는 1980년도에 거기는 조성이 됐던 곳을 이제 30년만에 5억 들여서 15m 도로를 20m 도로로 만드는 거잖아요?

그리고 지난 우리 위원회에서 사실은 건설과에서 5억이 올라왔던 것을 공원하고 연계해서 같이 해야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사실은 우리 위원회가 시민공원과에서 하라고 만드는 것 같아요, 제가 전에 했던 느낌에는.

우리가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것 같이 해서 예산절감하라고 우리가 준 거지 도로를 왜 공원과에서 이것을 만듭니까? 건설과가 있는데.

그것 좀 유념해 주시고 이것은 안산시 30년 숙원사업을 하는 것이고 사실 그 동네 주민들은 30년 동안 이 도로 때문에 정체 현상을 많이 봤기 때문에 도로 확장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주 크게 생각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진교위원 지역구 국회의원께서 수자원공사하고 한바탕 벌이면 이것 예산 나올 것 같은데요.

성준모위원 살인도 공소시효가 있어요. 20년인데 20년 전에 받아낸 것을 이제 와서 수자원공사 사장한테...

정진교위원 떼 법도 법이니까 한번 그것도 알아보세요.

성준모위원 일단 해 놓으면 추가로, 그 지역구 국회의원님이 누구신지 모르는데 한번 검토하라고 얘기는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예산을 보류해 놓을 테니까 먼저 알아보시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며 상하수도사업 발전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신성철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보고서 2쪽이 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1,906억 8,719만 4천원으로, 전액 공기업특별회계에 편성되었으며 기정예산보다 3.1%인 60억 6,616만 4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회계별로 설명 드리면, 상수도사업은 1,305억 5,540만 1천원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감소와 급수공사 신청 감소 등으로 기정예산보다 4.2%인 57억 6,616만 4천원이 감액 되었으며, 하수도사업은 601억 3,179만 3천원으로 공사 준공에 따른 국도비보조금 정산에 따라 0.5%인 3억원이 감액 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변동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 특별회계에서는, 건축경기 침체로 급수공사 신청이 급격히 감소됨에 따라 급수공사비 집행잔액 14억원을 감액하였으며, 기간제 근로자가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됨에 따라 인건비 부족예산 8천만원을 금회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수돗물 사용량 감소로 원수구입량이 줄어 미 집행된 원수구입비 예산 30억 8,200만원을 감액하였으며, 기타 사업비 집행잔액 예산 3억 6,1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세입감소에 따라 발생한 나머지 부족재원 10억 3백만원은 예비비를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하수도사업 특별회계에서는, 수전전력 변경에 따라 절감된 중계펌프장 전력비 1억 5천만원과 하수처리장 전력비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각각 감액하였고, 사업비 집행잔액 10억 9,8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반면 도비 보조사업 정산에 따라 발생한 도비반환금 2,500만원을 금회 계상하고, 삭감된 예산으로 남는 잉여재원 11억 7,300만원은 예비비에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 예산안 보고서 2쪽이 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0년도 예산규모는 1,796억 6,886만 8천원으로 전액 공기업 특별회계에 편성되었으며, 2009년도 당초예산 대비 9.1%인 180억 5,182만 8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회계별로 설명 드리면, 상수도사업은 1,329억 2,618만 8천원으로 건축경기 침체에 따른 급수공사 신청 감소 등으로 2009년 대비 4.1%인 57억 5,327만 7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으며, 하수도사업은 467억 4,268만원으로 대규모사업의 준공에 따라 국도비 보조금 감소 등으로 2009년 대비 20.8%인 122억 9,855만 1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 예산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인물 3쪽의 주요사업비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사항입니다.

사업소 방문 민원인의 불편해소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추진 중인 상하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는 2010년까지 계속사업으로 2010년 계획분 16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10년 6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는, 배수관이 순환관망으로 형성되지 못하여 수질오염과 수압저하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구역별 배수관로 정비사업에 22억 3천만원을 계상하였고, 다세대 주택의 신·증축에 따라 관경부족으로 급수불량이 발생되는 본오공원외 2개 지역에 대한 급수불량 해소사업에 8억 4,800만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으며, 관 부식에 따른 적수현상 발생과 수돗물 누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7개 지역 14.8Km에 대한 노후배수관을 개량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사업비 30억 9,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정수과는 수계별 급수구역에 대한 수질정보 모니터링과 시 홈페이지 실시간 정보공개를 위하여 수질측정망 구축사업비 4억원을 계상하였고, 건물 노후로 외부 타일균열 및 옥상누수 등이 발생하는 안산정수장 관리동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비 3억원을 계상하였으며, 배수지 저수조 내부 도장박락으로 인하여 내구성 약화가 예상되는 선부 2배수지에 대하여 에폭시 라이닝 공사에 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4쪽, 하수과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손상된 우수박스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와 우수의 유하능력 제고를 위하여 본오동외 1개 지역 0.6Km에 대한 우수박스 정비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 20억원을 계상하였고, 2012년까지 생활하수를 전량 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하기 위하여 총 126억 7,100만원을 투자,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2010년 1.54km에 대한 사업비 11억 2,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안산하수처리장 처리공정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생활하수 유입장 세목스크린설비 교체에 6억 7천만원을 계상하였고, 현재 소각시설 용량부족으로 해양 배출되는 일부 슬러지는 런던협약에 의거 2011년부터 해양배출이 불가한 실정으로, 수분함수율을 낮추어 슬러지 발생량을 줄여나갈 계획으로 이에 따른 2처리장내 전기탈수기 설치 공사비를 35억원 계상하였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하수처리장 1차 침전지 상부의 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 위하여 사업비 5억 5,400만원을 계상하였고, 시설의 노후 및 부식으로 슬러지 소각처리에 지장이 예상되어 이를 적기에 정비하기 위한 하수슬러지 처리설비 정비공사에 10억원을 계상하였으며, 2009년 경기도 지도 점검 시 시설개선이 필요하여 지시된 사업으로, 잦은 고장으로 고농도 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뇨 전처리 시설에 대한 보수공사에 5억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5쪽 이하의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성철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신현석 전문위원 신현석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의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7쪽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2010년도 예산은 2009년도 본예산 대비 9.13%인 180억 5,182만 8천원이 감소한 1,796억 6,886만 8천원이며, 이중 상수도특별회계는 2009년보다 4.15%인 57억 5,327만 7천원이 감소한 1,329억 2,618만 8천원이며, 하수도특별회계는 2009년도보다 20.83%인 122억 9,855만 1천원이 감소한 467억 4,268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드리면, 수도행정과는 2009년도 본예산 대비 8.62%인 68억 1,987만 3천원이 감소한 723억 1,646만 9천원으로, 주요예산은 시설투자 충담금 580억, 상하수도사업소 청사신축공사 일반회계 전출금 16억 5천만원 등 수도행정 일반운영관리비 및 상하수도사업소 청사신축 관련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수도시설과는 2009년도 본예산 대비 0.31%인 8,896만 1천원이 증가한 284억 266만 5천원으로, 주요 증감내용은 정수구입비에서 5억 2,500만원, 배수관정비 및 확장 교체 사업에서 29억원 등을 증액 편성하였고 급수계량기 교체비에서 4억원, 급수공사비에서 16억 3,900만원 등을 감액편성 하였습니다.

정수과는 2009년도 대비 3.13%인 9억7,763만 5천원이 증가한 322억 705만 4천원으로, 증액요인으로는 원수구입비에서 2억 4,820만원과 가동설비자산의 시설비에서 6억 3,624만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하수과는 2009년도 대비 20.83%인 122억 9,855만 1천원이 감소한 467억 4,268만원으로, 주요 증감내용으로는 무기계약근로자보수비에서 1억 2,800만원, 공공운영비에서 2억 4,200만원, 처리장의 사무관리비에서 3억 7,700만원, 동력비 등의 재료비에서 3억 3,900만원 등이 증액 편성되었고, 처리장의 연구개발비에서 5억 7,200만원, 민간위탁대행사업비에서 2억 3,300만원, 배수공사비에서 1억 4천만원, 지역개발기금 상환이자에서 2억 3,800만원 등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이상 상하수도사업소 201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동 위원님.

김판동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수도행정과장 손경수입니다.

김판동위원 내년도 본예산 43페이지에 계량기 검침 및 고지서 전달 위탁비가 2,400만원 있는데 주로 인건비로 보고 연봉 3천만원을 잡고도 8명을 1년 고용하는 비용을 위탁비로 주는 거네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계량기 검침 및 고지서 전달 위탁비는 우리 시가 안산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는 검침 위탁 사무입니다.

지금 여기서 편성된 7명은 조장 1명과 검침원 6명으로 이렇게 인건비, 경비, 기관 성과급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김판동위원 위탁비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위탁비죠. 대행사업 위탁비입니다.

김판동위원 이 사업 올해도 있었고 언제부터 위탁했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2008년 1월부터 지금 위탁해 오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업무량이 그만큼 줄었을 텐데 위탁 전과 후의 검침원 분들 인원조정이 되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당초에 최초에 위탁할 당시에 인원을 그대로 지금 예산으로 편성된 사항입니다.

김판동위원 예?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2008년도에 당시 위탁인원을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조정이 안 됐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조정이 안 됐습니다.

김판동위원 전하고 후하고 그대로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똑 같습니다.

김판동위원 그 다음 45페이지에 청사 통신공사는 새로운 청사에 한다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애초에 청사 신축공사에 포함해서 하지 왜 별도로 분리공사를 했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여기서 조금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건축공사를 하는데 통신 부분에 대한 공사비가 따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건물 배관공사 위주로 사업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예산은 우리 시가 자가통신망 구축과 어떤 구내 통신공사, 즉 벽체에서 각 책상들 사이에 연결되는 인터넷 랜이라든지 전화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공사비에 빠져 있기 때문에 부득이 저희가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이것을 시행하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수과장님, 연성하고 안산정수장 잔디 깎기 용역비가 70페이지, 71페이지 두 군데가 있는데 합해서 6,700만원인데 청사유지 차원인데 너무 고비용인 것 같은데요. 산출방식은 어떤 식으로 했는지, 그리고 횟수는 한 두 번씩 줄이는 것이 어때요?

○정수과장 한명애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계속 연속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정수장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관할하고 있는 사업장이 배수지와 가압장 해서 각 정수장별로 보통 8개에서 10개소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두 번을 한번 깎아서 예산을 절감을 해 보니까 가을철에 굉장히 잡초가 많이 무성해 가지고 관리가 안 됐어요.

그래서 적어도 1년에 세 번 정도는 잡초를 깎아줘야지만 유지관리가 되고 특히 배수지 같은 데는 무인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만일에 잡초가 무성할 경우에는 청소년들이나 이런 탈선하는 장소로 그렇게 많이 보이게 되기 때문에 환경정비를 위해서 세 번씩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61페이지에 보면 잡초 제거 인부는 100일간 4명을 고용하고 4,200만원을 올리셨는데 그 분한테 예취기 같은 것 줘서 잔디 깎으라고 하면 안 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그것은 그렇게 되면 배수지 같은 데는 사람들이 거의 안 가니까 그렇게 할 수가 있는데 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항상 아이들이 견학 오고 또 어른들도 견학 많이 하니까 예취기로 한다고 그러면 잡초관리가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에 있는 잔디도 잡초랑 같이 섞여 가지고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일일이 다 손으로 제거를 해 줘야 되고요. 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농약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제초제를 사용할 수 없어서 반드시 인력으로 풀을 뽑아줘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판동위원 시청에서도 청사관리하시는 분들 보면 잔디를 손질하는데 인조잔디 운동장도 아닌데 잔디 관리비용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잔디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재검토 좀 해 봐야 되는데.

○정수과장 한명애 그것은 실제적으로 잡초제거는 정수장 내에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양쪽 정수장에 있는 잡초에 대한 것을 뽑아주는 제초작업이고 제거작업은 풀 깎기 사업으로 정수장뿐만이 아니라, 정수장에는 실제적으로 잡초는 인력으로 뽑아주니까 그 외에는 울타리라든가 이런 외곽시설에 대한 그런 것을 제거하는 그런 작업입니다.

정수장은 배수지나 다 마찬가지로 환경정비가 최대로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들은 충분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한번 가 봐야 되겠네요. 정수장 간 지가 오래됐네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한번 오십시오.

김판동위원 73페이지에 한번 보시면 수질측정망 제작 구매 설치가 있는데 각 급수지역의 수질을 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는 겁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실제적으로 모든 시민들이 정수장에서 나오는 수돗물은 굉장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급수관망을 통해서 나온 수도꼭지는 불신을 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실제적으로 저희가 정수장하고 배수지별로는 수질 분석기가 다 설치가 되어 있어 가지고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데 관말 수도꼭지에서는 이 시설이 없고 저희가 직접 한 달에 한 번씩 시료채취를 해서 수질점검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관말 수도꼭지 수계별로 2개씩 지정을 해서 실제적으로 관말에 있는 수질이 어떤 건지를 실시간으로 측정을 해서 시민들한테 공표를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판동위원 상하수도 홈페이지 가 보셨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거기 가 보니까 정수장별로 매월 수질검사 결과를 알리고 있던데요.

○정수과장 한명애 네,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그것으로 충분하던데 일반시민들한테 그렇게 자세히 해야 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그것은 한 달에 한번씩 저희가 시료를 채수를 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이것은 보통 수도꼭지에 관말 같은 데가 수질이 순환이 안 되어서 안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주민들한테 관말에서 수질이 좋으면 모든 관망에 있는 수질이 좋은 상태이니까 그것을 시민들한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수돗물 좋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김판동위원 네,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예, 알겠습니다.

하수과요.

○하수과장 신웅균 하수과장 신웅균입니다.

김판동위원 네, 고생 많습니다.

117페이지에 집수정이나 맨홀뚜껑 700개를 구입하는데 파손된 경우 말고 도난당하는 경우가 있죠?

○하수과장 신웅균 예, 간혹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연간 몇 회 정도 도난이 발생하죠?

○하수과장 신웅균 도난이 올해 예로 보면 눈에 띄게 하는 것은 아닌데요. 혹 가다가 간혹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올해 같은 경우는 몇 개가 없어졌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통계를 안 잡아 가지고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그러면 한참 경기 안 좋을 때 보통 발생이 많이 되죠? 고물인가 뭘로 가져가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대처를 하셔야 되는데 일일이 어떻게 대처를 해요?

○하수과장 신웅균 일단 대처라는 방법이 주민들한테 홍보하는 방법도 마땅치 않고 그래 가지고요. 1차적으로는 관리 부분에서는 저희가 부단한 준설원들 순찰을 통해서 확인해 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김판동위원 이것도 신고 포상제 만들면 어떨까요? 왜냐 그러면 맨홀을 팔고 사는 데가 있을 것 아니에요? 사니까 또 가져가겠죠. 그런 데를 신고 절차를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포상금 지급을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하수과장 신웅균 그 방법도 한번 연구발전 시켜 나가 보겠습니다.

김판동위원 맨홀 하다가 30만원씩 해요. 굉장히 고 가격인데 무슨 제도를 해야지 그 맨홀을 실어가 버리면 어떻게 만날 대체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채워놓을 수도 없고요. 잘 좀 생각해서 낭비 없도록 하셔야겠네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알겠습니다. 잘 해 보겠습니다.

김판동위원 136쪽에 2처리장 태양광 발전설비공사가 있는데 1차 침전지에다 태양광 설치를 덮개식으로 설치한다는 겁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렇습니다. 침전지 슬라브 위에다 설치할 그럴 예정입니다.

김판동위원 침전지에다가 올려놓으면 가스로 설비에 지장을 주거나 부식이 금방 일어날 텐데 다른 곳에는 설치할 데가 없어요?

○하수과장 신웅균 그래서 저희도 지구환경과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설치장소를 검토를 해봤는데요. 현재 가스가 발생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2처리장 1차 침전지는 슬라브로 쳐 있기 때문에 직접 가스로 인한 피해는 적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판동위원 가스설비 부식이 금방 될 텐데요. 지장이 없다고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김판동위원 설치비가 5억 5천만원인데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연간 1천만원 밖에 안 되는데 55년간을 전기를 써야 수지가 맞다는 건데 절감효과가 그에 비해서 너무 고비용 같아요?

○하수과장 신웅균 그래서 저희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공사는 국비랑 도비랑 시비랑 해서요. 저희가 국비가 27억, 도비가 8억 3천, 시비 1억 9,400 해 가지고 일단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해서 올해 설치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발생되는 전기는 도로 저희 하수처리장 전기로 환원시켜서 받을 예정입니다.

김판동위원 한번 설치하면 55년간 갑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55년간은 제가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김판동위원 한 달에 전기세가 1천만원이면 55년간을 써야 전기세하고 맞아 들어가는데 계산도 안 하고 무조건 그냥 설치하고 그러면 10년이나 20년 쓸 거 같으면 아예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전기로 그냥 쓰면 되지.

○하수과장 신웅균 그 감가상각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이것을 잘 생각하셔야 돼요. 돈이 엄청 큰 돈인데 설치해 놓고 몇 십년 안 쓸 것 같으면 전기로 쓰는 것이 훨씬 낫지,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신웅균 예, 알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상하수도사업소는 예산부기 방식이 복식부기를 안 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 체제 자체가 복식부기입니다.

성준모위원 복식부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사업별로 이 체제가 돼 있기 때문에 복식부기...

성준모위원 관, 항, 세항으로 돼 있는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 자체가 우리 공기업특별회계의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우리가 편성하는 거거든요.

성준모위원 아니, 이게 부서정책단위 세부내역으로 돼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 내용상에는 관, 항, 세항 목이지만 이 편성자체가 복식부기 체제로 되어 있다 이거죠.

성준모위원 그러면 관, 항 세목을 바꿔놔야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은 저희 마음대로 하는 게 공기업특별회계...

성준모위원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올해 상수도 세입이 57억이 줄어들었는데 이 사유를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금년도 저희 세입 감소요인은 첫째 급수수요량이 저희가 감소했습니다. 사실상 경기침체에 따른 어떤 건축경기 같은 침체요인이 있어 가지고 수요량 감소와 또 급수공사 관련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고요. 또 하나는 예금이자가 종전에 금리가 약 5.2% 선에서 2.6%까지 지금 하향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수입 감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또 한 가지 하수과장님, 수입을 보니까 빗물처리 부담금이 일반회계에서 들어오는 수입금이 줄어들었는데 왜 이런 이유는 뭐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분담금에서는 지금 여러 가지 방향으로 설명을 하신 바가 있는데요. 사실상 현재 건축경기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신청사항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감소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빗물처리 부담금이 건축경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하수과장 신웅균 빗물처리 부담금 그거는 저희가 우수관계에서 했는데요. 전년도 올해 예산을 보면 저희가 10억을 빗물처리 부담금을 일반회계에서 전입 받아서 예산에다 편입을 시켰습니다.

부득이 내년도에 5억으로 된 거는 예산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지고 5억밖에 받지를 못하는 그런 사정에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이 관계는 어떤 관계예요, 빗물처리 부담금 관계는.

집행부에서 일반회계에서 예산 없으면 안 줘도 되고 그런 관계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아닙니다. 그거는 조례상으로 반드시 주게끔 돼 있는데요.

성준모위원 금액은요?

○하수과장 신웅균 공기업특별회계 법에 보면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당연히 이렇게 주게끔 되어 있는데 일반회계 쪽에서 예산이 여의치 않다보니까 저희가 작년...

성준모위원 당연히 주게 되는데 그 줘야 되는 근거가 금액이 명시돼 있어요?

○하수과장 신웅균 금액은 명시돼 있지 않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1억 줘도 그만이고 10억 줘도 그만이고 이러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지금 현재 저희가 필요한 거는 많이 받으면 많이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일반회계 예산사정이 안 좋다보니까 그것밖에 못 받은 그런 사정입니다. 금액에 대한 기준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우리 소장님이 답변하셔야 되겠네요. 지금 이러한 부담금이 하수도는 항상 적자운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일반회계에서도 우리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최소한 이런 기반시설은 일반회계에서 하수도특별회계로 줘야 되는데 금액이 10억에서 5억으로 확 줄어들었어요.

그러면 전체적인 회계 관리상 문제가 되지 않아요? 누적적자가 계속 늘어나겠네요.

지금 여기 우수관 공사하는데도 지금 이게 얼마에요. 예를 들어 우수관 공사가 20억 들어가나, 우수관 공사가 얼마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올해 42억을 저희가 요청했는데 실제로 받은 건 5억이 된 그런 상태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이런 돈으로 우수박스 공사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성준모위원 지금 이런 빗물처리 부담금으로 해서 우수박스 정비공사를 할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신웅균 우수박스 정비공사는 별도로 저희가 올해랑 내년도 예산을 세웠고요. 별도로 우수관로라든가 우수 맨홀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정비를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세금이 적절한 운영을 해야 되는데 돈이 없다고 하는데 기본으로 돈을 지출해야 되는 부분은 상수도, 하수도에 들어와야 되잖아요? 일반회계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들어와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성준모위원 그런데 이렇게 당장 올해는 5억이 내년에 또 예산 좋을 때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지금과 같은 재정사항이 내년에 좋아질리도 없잖아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내년에도 또 줄어든다는 것 아니에요? 이 5억이 이렇게 되면 5억으로 굳어져요. 늘어나지는 않겠네요. 그럼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께서는 이쪽 본청에 예산국이나 이쪽에 강하게 어필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주는 대로 받아왔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래서 금년도 예산편성 일반회계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하수과장이 말씀을 드렸지만 가용예산이 사전에 부족하다는 그런 어떤 내부 분위기를 저희들이 인식을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반드시 해야 될 사업이지만 그래서 우수관 같은 경우에는 하천으로 방류되는 일반회계적인 사업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처리가 저희 강수가 그렇게 많이 와 가지고 예전처럼 많이 그렇게 해야 될 그런 실정은 아닙니다.

그래서 올해년도하고 내년 이런 것을 전반적인 어떤 사업규모를 감안해 가지고 그때...

성준모위원 소장님 그런 말씀은 지금 기상이변이 올해 다르고 내년에 다를 거고 우리 안산시도 이번에 재해를 입어서 예비비를 써 가지고 폭우 시에 산사태가 일어나고 하는데 무슨 비가 적게 왔다고 그래요. 강우량 총량은 적을지 모르지만 폭우 오는 경우도 생기고 하수도 주택가에 할 일이 많은데 분석을 그렇게 하세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우려하는 것은 지금 상하수도는 특별회계를 쓰면서 거의 예산에 구애 안 받아서 몇 십년을 지금, 제가 의원 되고부터는 상하수도 예산 부족 해 가지고 사업 못하는 것 못 봤어요. 되레 예산은 많이 남았는데도 깎이는 경우 아닙니까?

일반회계는 돈이 없어서 가용재원이 없다 손치더라도 상하수도 예산 적다고 언제 과장님들이 한번도 아우성 친 적이 없잖아요?

그런데 일반회계에서 당연히 와야 될 것은 어쨌든 과장님도 근무 중에 재정을 공기업을 잘 해놓으시는 게 우리 시민들을 위한 길인데, 집행부 일반회계는 증액됐어요, 뭐 모자라요, 모자라긴.

집행부 본예산 증액된 것 알죠? 총액이 일반회계는 늘어났는데 무슨 재원이 부족해요.

효율적으로 우리 과장님이나 국·소장님들이 당연히 주장하고 얻어내야 될 부분을 이렇게 못 얻어내면서.

○하수과장 신웅균 죄송합니다. 이것 저번 의회에서도 내용이 나온 얘기인데요. 저희가 하수도특별회계 제5조에 보면 일반회계에서 부담할 경비에서 당연히 하수도사업에 빗물처리시설의 설치 및 위치에 소요되는 것은 받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성준모위원 그것 조례하고 지금까지 집행부 일반회계로 들어온 연도별로 한번 내보세요. 금액은 전년도 것만 지금 나와 있어서 아는데 2007년, 8년, 5년도에는 얼마나 들어왔어요. 매년 얼마씩 왔어요?

○하수과장 신웅균 그거는 저희가 예산 한번 뽑아 보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하수과장님, 분뇨위생처리수수료 1천원으로 근거를 잡았는데 1천원으로 18만㎥로, 이 1천원이 언제부터 1천원이었어요? 몇 년도부터.

○하수과장 신웅균 그것은 제가 지금 오늘 이 자리에서 파악을 못하고 왔습니다.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이 1천원에 대한 산출근거 그것도 있어요?

○하수과장 신웅균 계장님이 말씀하는데요. 저희가 운반거리 1천원에 대해서는 예산 과목에 존치시키기 위해서 1천원을 명목상으로 잡아 놓은 거지 어떤 산출근거가 있어 가지고 1천원으로 잡아 놓은 거는 아닙니다.

성준모위원 현재 이것 수거하는 회사에서 확인해 봤더니 자기들이 수거해서 우리시 하수종말처리장 가는데 ㎥당 1천원 낸다는 거예요. 저쪽 본오동에서 가는데도 1천원, 원곡동에서 가는 데도 1천원을 받는 거지요.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톤당 1천원씩을 받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톤당 1천원씩이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성준모위원 그런데 그 근거가 제가 알기로는 옛날부터 1천원인 같아서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하수처리장 운영하면서 비용이, 계속 우리 하수도 이용료는 시민들이 내는데 왜 업체에서는 계속 1천원씩만 내고, 이거 기간이 상당히 긴 것 같아요, 천원이라는 것이.

또 한 가지 이 1천원의 정확한 산출근거를 만들어서 1천원인지 아니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1천원 받으면 되겠다 해서 1천원이 나왔는지를 판단하게 자료를 좀 주세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시간 좀 남았지요? 다음 이거 하나만 더,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성준모위원 공기관 등 대행사업비가 있는데 계량기검침 및 고지서 전달 위탁비가 2억 4천이 있어요.

지금 현재 위탁을 하면서 업무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수도행정과.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위탁하게 된 동기는 정년퇴직 등으로 자연감소발생 요인이 되어도 충원이 안 되고, 두 번째는 지금 각종 건설경기로 인해서 급수전이 계속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해서 공단동하고 대부동을 지금 위탁관리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이거는 이렇게 한번 접근해보고 싶은데, 이건 단순히 위탁수수료만 2억 4천을 주지요. 그런데 전년도 대비 위탁비가 많이 절반으로 딱 줄어들은 이유는 뭐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위탁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성준모위원 4억 8천에서 2억 4천이 된 거 같은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공기관 43쪽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성준모위원 몇 쪽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43쪽이요.

성준모위원 잘못 봤네요. 이게 48만원 줄은 거예요, 뭐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일반운영비 일부 조금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잘못 봤습니다.

그러면 또 한 가지 지금 그러한 쪽에서 인원이 감축돼서 했는데 전체적으로 시 입장에서 보면 지금 위탁한 것이 결과적으로, 이것은 인건비 나가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습니다. 인건비하고 경비.

성준모위원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또 일반회계에서 분명히 인건비 줄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성준모위원 그거를 두 개를 비교했을 때 인건비가 줄어들었어요, 늘어났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인건비는 변동이 없습니다. 작년 대비해서요.

성준모위원 이쪽 우리 수도행정과에서 하나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나 인건비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변동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위탁 수수료만 좀 나가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단지 일반운영비 쪽에서 조금 직원들 후생 쪽으로 증액은 해 준 부분이 있습니다.

인건비는 작년과 대비해서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후생비는 인건비에 포함된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를 들어서 가령 근무복을 사줘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편성을 했다 이거지요.

성준모위원 저기 와서 비교하면 되겠지만 별 차이가 없다?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너무 작은 금액인데 청사 자산취득비에 벨트마사지기가 하나 눈에 거슬리는 게 하나 있어요. 이거 누가 쓸려고 벨트마사지기를 구입한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검침직원들이 지금 33명이 있는데 이 검침업무가 대부분이 손 어깨를 사용하는 겁니다. 허리를 굽혀 가지고요.

갑자기 그래서 특히나 허리하고 어깨 통증환자 직원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저희가 근무 나가기 전에 아니면 나갔다 와서라도 간단한 벨트마사지라도 준비를 하고 가면 그런 것이 좀 되겠다 해서...

성준모위원 아니, 그렇게 하면 등 마사지기 좋은 것을 했어야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건 여건에 따라서 그러겠지만 특수성이 있습니다. 위원님 저희는 좀 감안을 해 주셔야 될 부분이 직원들이 많이 요청을 한 사항이고 두 개 정도만 해도 간단한, 헬스장이 아니니까요.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규위원 하수과 제2처리장 전기탈수기 설치공사 잠깐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신웅균 예, 저희가 일단 하수처리장에서 슬러지 발생이 한 297톤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하수처리가 소각이 한 230톤 정도고 나머지는 해양투기를 통해서 하고 있는 건데요. 2011년도 2월달에는 전체적으로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슬러지 나머지 230톤 정도를 갖다가 자체 소모하고 70톤 분량에 대해서 해양투기가 안 되기 때문에 그 70톤이라는 분량을 갖다가 건조기라는 시설을 통해 가지고 양을 줄여 가지고 수도권매립지나 아니면 김포매립지역에 협조를 해 가지고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소각시설용량이 1일 250톤이니까 거기에 초과되는 부분들은 탈수를 해 수도권매립지에 매립을 하겠다 그거네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나머지 250톤도 이게 탈수가 돼서 나오는 250톤입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1일 300톤 정도 발생하는데 250톤 정도는 소각처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고요. 그 나머지 소각처리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금 저희가 건조처리를 갖다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슬러지 민간위탁 주고 있지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56억인가요?

○하수과장 신웅균 그것은 저희가 하수처리장 1처리시설, 2처리시설 소각로 별도로 이렇게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민간위탁을 주는데 소각로를 돌리는 민간위탁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이 슬러지를 소각하는데.

○하수과장 신웅균 슬러지를 소각하는 민간위탁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250톤을 탈수처리하면 몇 톤으로 줄어듭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현재 저희가 250톤이라는 게 지금 말씀드리는 게 탈수처리를 해 가지고 태우는 물량이 250톤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럼 나머지는 탈수처리가 안 된 부분을 따로 더 용량을 소각한다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소각처리 용량이 그 양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 나머지 부분을 갖다가 저희가 건조처리해서 처리하려고 그러는 부분입니다.

김동규위원 현재 우리가 탈수시킬 수 있는 용량은 얼마나 됩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탈수시킬 수 있는 게 한 250톤...

김동규위원 250톤?

○하수과장 신웅균 예, 최대용량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서 초과되는 부분은 탈수처리를 하지 않고 해양투기를 하고 있는데 그게 안 되니까 2011년부터는 그것을 탈수를 해 가지고 용량을 줄여 가지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다고 그런 말씀입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탈수처리를 하지 않고 가져가면 어떻게 됩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탈수처리를 하지 않게 되면 그게 당연히 액상으로 돼 가지고 흘러 내려서 싣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얼마정도 비율로 줄어들어요, 탈수처리를 하면?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지금 건조기 설치해서 탈수처리하면 75%에서 75,6%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분을 없애고 양을 줄이는 겁니다. 그래서 매립할 수 있는 그런 조건으로 저희가 만들어야지만 처리가 가능한 그런 겁니다.

김동규위원 현재 그러면 그렇게 해 가지고 매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매립을 하면 그 비용은 얼마입니까? 앞으로 발생될 비용.

○하수과장 신웅균 비용은 저희가 매년 발생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해양투기 하는 비용이나 매립지에 탈수해 가지고 갖다 준 비용이나 비슷하다 그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비용이 얼마입니까? 해양투기 비용이.

○하수과장 신웅균 해양투기 비용이 지금 저희가 해양투기 하는 것은 톤당 5만 1천원 정도 비용이 먹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매립할 때는 톤당 4만 5천원 정도 현재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소각로의 용량을 더 키울 수는 없습니까?

○하수과장 신웅균 예, 현재는 옛날에 1차 소각로가 150톤이고 2차가 한 100톤 되어 가지고 250톤 잡았는데요. 실제적으로 모든 기계라는 게 250톤이지만 실제로 230~240톤 정도 처리가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요즘 분위기에서는 소각로 증설하는 그런 게 없고요. 워낙 고가가 들어가서 국비를 받지 않으면 저희가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김동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원수구입비 이야기 좀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원수를 구입하는 것하고 또 정수를 구입하는 부분이 우리 수도시설과하고 정수과하고 두 군데서 지출이 되죠?

원수 플러스 처리비용 플러스 하면 정수 구입비용이 나오는 겁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정수과장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원수 구입비는 저희가 단가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톤당 205원씩 구입을 해서 저희가 정수를 해서 수돗물을 팔 경우에는 아무래도 저희가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단가가 일반 정수비에 비해서는 싸죠.

김동규위원 지금 저희가 정수로 해 가지고 구입하는 단가가 382원이거든요. 수도시설과에서.

그런데 저희가 원수를 구입하는 단가는 207원이고.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아까 말씀드린대로 우리 정수장에서 우리가 원수를 받아 가지고 정수 처리할 때는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정수보다는 단가가 좀 싸다는 얘기입니다.

김동규위원 우리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비싸게 구입한다?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광역적인 차원이니까 수자원공사에서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하는 그런 요금 체제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이 운영할 때는 조금 싸지만 실제 조금 비싸도 지금 받는 실정입니다.

김동규위원 장기적으로 봐서는 우리가 정수시설을 더 확대를 하고 이쪽에서 정수를 구입하지 않는 방안은 어떻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데가 반월정수장하고 시흥정수장이고요. 우리 시에서 하는 데가 안산정수장하고 연성정수장인데요. 이게 정수장별로 수계를 다 해서 블록시스템화 되어 있는 사항인데요. 저희들이 배분량 받는 것보다도 지금 여유량에 대해서는 지금 환경부에서 다른 데로 돌리려고 자꾸 이렇게 힘을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정수시설을 늘린다고 하면 수자원공사 정수장을 인수를 받았거나 우리가 정수장을 건설해야 되는데 정수장 건설을 환경부에서 승인을 안 해 줍니다.

김동규위원 그것을 수자원공사 것을 쓰라고?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것도 그렇고 배분량도 그렇고 그러니까 우리가 정수장을 전체적으로 가동률을 높이려면 하여튼 시가 운영을 하든, 수도사업자인 시가 운영을 하든 수자원공사에서 운영을 하든 그 시설을 가지고 최대한 운영을 하라 하는 것이 환경부의 방침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우리가 생산한 정수는 가격은 얼마 정도 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저희가 연성정수장만 따로 정수장에서 나오는 것만 뽑아봤는데 저희가 단가가 250원 정도, 순수하게 수돗물만 만드는 단가가 250원 정도 생산단가가 나오고요. 정수 단가는 생활용수가 382원입니다.

김동규위원 382원이니까 250원이면 130원 정도가 더 비싸네요. 이게 톤으로 계산하고 일수로 계산하면 엄청난 금액인데요.

환경부 정책이 그래서 우리가 못 한다 이런 것은 좀 너무 하네요. 장기적으로 그러면 그렇게 해 가지고 연으로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일 것 같은데요.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지금 광역 상수도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데서 우리가 정수장별로 다 봤지만 우리 시 뿐이 아니라 여기 노원정수장이라든지 다른 데 수계가 전부다 틀립니다. 정수장별로 이 생산단가가.

그러기 때문에 위원님이 이렇게 지적해도 광역상수도로 해서 취수율을 해서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해 주는 한은 이것이 어떤 조정이 불가능한 그런 내용입니다.

김동규위원 정수장을 만드는 데는 환경부에서 분명히 승인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고요.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승인을 안 해 주죠.

김동규위원 혹시 만약에 만든다면 그러면 우리 자본적인 여력은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어차피 국비를 보조를 받고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받아서 한다고 하면 할 수는 있겠지만 승인 자체를 안 해 주니까 할 수 없는 거고 지금 사실상 다른 데 정수장을 우리가 연성정수장이나 안산정수장을 최대 가동률을 높인다고 하면 수자원공사 양을 빼앗아 오면 단가적으로 조금 줄일 수는 있겠죠.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블록시스템화해서 정수장 수계별로 다 조정을 해 놨기 때문에 가동률 형편을 맞춰야지 어디는 가동률 90%하고 어디는 60%로 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이것 또 불협화음이 발생이 될 거고 여러 가지 문제 있죠.

김동규위원 제가 정확하게 모르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우리 MTV사업을 하면 분명히 또 거기에 따른 용수를 공급을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 MTV사업에 대한 것은 시흥정수장,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시흥정수장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김동규위원 충분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거기서 공급하는 것으로 환경부에서 다 배분량이 결정이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거기도 280만평의 어마어마한 많은 기업들이 들어가는데...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러니까 거기 공업용수 라인을, 제가 알기로는 공업용수 라인을 생활용수 라인으로 시설개선을 해서 공급한다는 것이 환경부의 방침입니다.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쉽네요. 이게 몇 년을 계산하면 많은 금액이 나올 텐데 그 금액이면 장기적으로 봐 가지고 우리가 정수장을 용량을 확대를 하든지 아니면 신규로 건설을 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게 시민들한테는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인데요.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알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제가 부가적으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수장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4개 정수장이 67만 9천톤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1일 물은 한 40만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환경부에서는 우리가 너무 과대한 시설용량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부에서는 실제 사용량과 지금 설치되어 있는 계획 간에 차이가 갭이 너무 크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급수 체계 조정의 일환으로 거기에 들어가 있는 우리의 계획 배분량을 오히려 빼앗아 가려고 하는 그런 입장인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 정수비와 원수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수장을 하나 더 설치해 달라고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시설 하나 정수장 하나 설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한 1천억 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고 그리고 국비를 지원 받는다 하더라도 지원 받는 규모가 어마어마해야 되고 만약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한다면 우리는 현재 경제적 여력이 없기 때문에 설치가 어렵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양이 40만톤이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김동규위원 그리고 정수용량은?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67만 9천톤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약 50만톤의 여유가 있네요?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27만 톤입니다.

김동규위원 27만톤이요? 그러면 생산할 수 있는 시설여유가 되는데도 40만톤 정도만 우리가 생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김동규위원 여유 시설이 남아도는데 그것은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한 것은 2025년 저번에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산시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전부다 승인된 지역은 전부다 물량을 포함해서 2025년을 판단했을 때 저희들이 지금 각 시설용량보다 한 7만톤 정도가 지금 여유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환경부에서는 6만톤을 자꾸 얘기를 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송산이나 화성 인근에 개발되는 수요를 위해서 빼앗아 가려고 하는 내용인데 지금 우리가 환경부하고 잘 협의를 해 가지고 안 주는 식으로 지금 얘기해서 환경부에서는 다른 정수장을 확대를 해서 용인에 있는 데서 끌어가는 것으로 이렇게 환경부하고 협의를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우리가 2025년까지는 최대한 우리가 개발 잠재력이 있는 것들을 공급을 해 주고 어떤 게 또 변수가 작용할지 모르는데 저희들도 일단 승인된 사업계획만 용수량을 판단한 건데 아직 승인 안 된 것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김동규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세요.

김동규위원 예, 정리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그러면 우리가 남는 용량을 한시적으로 우리도 382원에 팔 수 있지 않겠어요, 정수해 가지고.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것은 요금 체계를 의회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하는 건데요. 이것도 하나의 우리 공기업에 대한 것은 기업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기업이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용량은 되고 현재 우리 안산시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용량은 되어 가지고 생산할 수 있는 정수 그런 능력이 되니까 다 생산해 가지고 나머지를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지금 시민한테 수용가한테 그 만큼 부담을 주는 건데요.

김동규위원 생산하면 생산할수록 마이너스다 그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또 줘야 되니까요.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6분 회의중지)

(16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7쪽에 보겠습니다.

구역별 배수관로 정비사업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수도시설과장 이강석입니다.

저희들이 각 정수장 수계별로 소블록 시스템을 했는데요. 소블록 시스템을 하면서 저번에 저희들이 보고드린 것처럼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하면서 관말에 정체수가 발생이 되고 또 거기에 대한 정체수 발생으로 해서 수질오염이 되고 또 그것으로 해서 출수량이 부족한 데가 관경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수도정비기본계획에서 관로검토 결과 이 관로는 확장을 시켜 주고 배수관망을 확장을 해 줘야 되겠다, 그래서 구역별로 해서 22억 3천만원을 계상한 겁니다.

정진교위원 이 사업 말고 다른 사업도 있습니까? 이런 연관된 사업이.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올해 그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내년에 그러면 이것을 단계적으로 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이것은 이번에 어차피 불록시스템이 내년도 2월에 끝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검토가 된 거기 때문에 이 사항만 끝내면 구역별 배수관망에 대해서는 정리가 다 끝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급수불량지역 해소공사, 바로 뒤 8쪽에.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것은 지금 우리가 주택들이 다가구, 다세대로 해서 5층까지 이렇게 짓다 보니까 관경 협소로 인해서 급수불량이 생기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된 데는 3개소를 배수관을 확장시켜 주려고 하는 거고요. 거기가 한 80㎜에서 100에서 150㎜ 정도로 확관을 시켜주는 거고요. 그 나머지 40군데에 대한 것은 저희들은 아직 예측이 불허되는, 별안간에 건축허가를 다가구, 다세대로 증개축을 하면서 거기에 또 별안간에 급수가 불량 되는 데가 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급수 민원이 들어오면서 우리가 에어로 에어서징을 하는데도 물이 안 나오는 지역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는 분기점에서 문제가 되는데 이런 데에는 보수를 시켜 주는 급수불편사항에 대한 것을 해소코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 사업 말고 다른 데 급수불량지역 해소할 공사 구간이 또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지금 앞으로 수시로, 어떻게 발생할지를...

정진교위원 계속?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예, 계속 그런 사항이 나오는 거죠.

정진교위원 그러면 선정은 민원이 들어와서 하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저희들이 세 군데 선정한 것은 계속 민원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예산을 확정해서 하는 거고 우선 40개소는 민원불편사항을 어떻게 예측을 해서 하는 거고 또 앞으로 증개축이 이루어지면서 또 그런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배수관로를 아예 80에서 구경을 더 큰 것으로 하면 안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강석 그런데 그것도 어느 정도의 분기점으로 해서 배수관에 몇 ㎜짜리로 해서 급수관이 몇 개 분기된다 라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너무 그렇게 과다하게 해 놓으면 과다 설계가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정 수준으로 맞추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세입세출 39쪽이요. 상수도 공기업 경영 합리화 워크숍에 우리 2009년 예산보다 220만원이 더 증액됐습니다. 이것 어떤 사유가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매년 현장 직원들을 위주로 어떤 문화체험이라든지 산업시찰 위주로 이렇게 그 동안 진행해 왔습니다.

이것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내년도에는 공기업 경영합리화 워크숍으로 변경하여서 운영할 사항으로...

정진교위원 올해는 어디 갔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금년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진교위원 하지 않았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원래 사업이 없어 가지고, 아니면?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금년에는 저희가 지난 상사업비를 작년에 받았기 때문에 그것으로 대체를 하다 보니까 금년에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현재 경영합리화 워크숍은 대상지는 어디로 갑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지지 않고요.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가 별도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겁니다.

정진교위원 해외입니까? 아니면 국내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국내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우리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 전체 얘기하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죠.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말입니다.

국외여비 거기 2009년도에는 2천만원이 잡혀 있습니다. 5,200만원이 증액됐거든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2008년도 경기도 재정자립 평가 및 또 금년도 2009년도 전국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에서 저희가 최우수 성적을 거뒀는데 그 동안 저희가 상수도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자체적으로 해외견학 같은 것을 실시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어떤 견문을 넓히고 직원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저희가 해외견학을 4,800만원을 세웠기 때문에 증액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 대상은 누구입니까? 2명, 4명, 12명인데, 해외수도협회 정기회의 및 전시회 참석이 누구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은 수시로 직원들이 그 사업이 있을 때마다 가는 거고요. 그 밑에 상수도 공기업...

정진교위원 그러면 400만원 아닙니까? 400만원 2명이잖아요? 이게 2명이 가는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죠.

정진교위원 이게 직원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선정은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선정은 그때 상황에 따라서 그때 판단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해외 나가는 나라도 정해지지 않았고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아직 정해진 사항이 아닙니다.

정진교위원 이것도 2009년도에도 나갔습니까? 이것 없었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 예산은 편성했었는데 금년도 잘 아시다시피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인해서 저희가 삭감을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자체 삭감을 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2회 추경 때.

정진교위원 그 밑에 수자원공사 교육관련 해외연수 여비도...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것은 수자원공사에서 위탁교육을 하는데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예산입니다.

정진교위원 그 밑에 상수도 공기업 경영유공자...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을 말씀하신 부분이 공기업 경영평가 유공자에 대해서 저희가 약 12명을 선발해서 저희가 해외 선진기술이라든지 견문을 넓히는 차원에서...

정진교위원 우리 상수도 선진 경영이 제일 잘 된 나라가 어디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 특별히 제가 어떻게...

정진교위원 기본적으로 상수도...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는 일단 일본, 아니면 유럽 쪽으로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알았고요. 41쪽에 민원실 초화류 구입은 우리 신청사 쪽입니까? 아니면 구청사에서 하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 신청사 쪽에 환경개선 차원에서 수시로 교환할 그런...

정진교위원 그러면 신청사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12개월이 안 맞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내년 6월말에서 7월경에 이전을 할 거거든요. 그러면 현재도 저희가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같이..

정진교위원 일부는 구 사무실 쓰고 나머지는 남는 것은 신 사무실에 쓰는 것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63쪽 정수과요. 상수도 전문도서 구입이 있는데 이것은 매년 구입하는 겁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매년 구입하는 겁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매년 구입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전문도서가 내용이 계속 바뀝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정진교위원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상수도에 대한 기계, 전기, 화공, 분석 그래 가지고 다양하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 지식들을 알 수 있는 그런 지식 책들을 구매해서 저희 직원들한테 그렇게 해 가지고 기술연찬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것 어디 비치되어 있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저희 현장 사무실에 가면 1층에 비치가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따로 책장으로 해서 1층에 현장 사무실에 비치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직원들 바쁜데 볼 시간 있습니까? 상하수도 일이 많은데.

○정수과장 한명애 아니요, 그것은 실제적으로 저희는 기술이기 때문에 신지식에 대한 기술을 자꾸 정보를 입수해야지만 더 좋은 그런 물 관리를 할 수 있는 거죠.

정진교위원 그러면 현장에 계신 분만 봅니까? 아니면...

○정수과장 한명애 사무실에서도 보죠.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것 매년 구입해야 된다?

○정수과장 한명애 예.

정진교위원 73쪽이요. 안산정수장 견학시설 보수공사 어떤 내용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그것은 뭐냐 하면 저희가 워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이 됐듯이 실제적으로 아이들이 저희는 오전서부터 와서 오후까지 일정이 빡빡한데 정수장하고 그 다음에 하수처리장 인공습지 공원 그렇게 세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하는데 아이들이 밥 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거기서 우리 정수장 정자 위에서 아이들이 밥 먹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을 해 주고 또 아이들이 거기서 환경 생태라든가 이런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꾸며주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정진교위원 이것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내용에서 일부분 하는 거고 그 다음에 물 절약의 프로그램이 없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물 절약에 대한 것은 저희가 환경부에 물 절약에 대한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나오니까 그래서 그런 홍보 비디오라든가 아니면 절약에 대한 기기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가 따로 그것은 예산을 안 들여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기존 잔디 운동장에다가 어느 정도 시설하고 파고라 설치하고 연못 설치하는 것 아닙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정진교위원 하여튼 아이들이 끝나고 나서 아이들이 안전사고 안 나도록 공사 세밀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연성정수장 헬스기구 교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실제 저희가 정수장의 직원들이 5일에 한번씩 5명이서 야간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25시 해 가지고 숙직을 계속 서고 있는데 실제 하루 아무 일을 안 한다 하더라도 숙직을 하면 굉장히 생체리듬이 깨져 가지고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은 5일에 한번씩 야간 근무를 서기 때문에 그런 복지적인 차원에서 건강관리도 해야 되어서 그래서 연성정수장에 헬스기구를 해서 틈틈이 직원들이 운동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계상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지금은...

○정수과장 한명애 현재는 저희가 준공을 하면서 외부에 얻어다 놓은 그런 헬스기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10년이 되다 보니까 다 노후화되어 가지고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상태까지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것 몇 종류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저희가 한 6종 정도 그렇게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정진교위원 이것 설치할 장소는 있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장소는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연성정수장은 기구 교체가 가능한데 우리 안산정수장에는 설치되어 있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안산정수장에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작년에 했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아니요, 안산정수장도 보통 한 8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틈틈이 직원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건강증진을 위해서 헬스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8년이면 너무 오래 안 됐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일단은 연성은 하고 그것도 노후화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사업비를 계상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같이 교체해 가지고 형평성에 맞게끔 직원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수돗물 25시 요새 운영 안 하세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한 예산은 하나도 없네요? 자세히 보는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36쪽에 보시면 그게 당직실 운영경비로 올라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당직실 운영경비, 이것 합쳐서 딱 6천만원이네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성준모위원 요새 이용 많이 해요? 겨울철 되니까 이용 좀 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지금 더더욱 앞으로 동절기 때는 어떤 동파 등 그런 민원이 더 급증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첨두시간 빼고 비 첨두시간에도 이용을 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 밑에 상수도사업 종사자 근무복 20만원 곱하기 134명인데 근무복이 어떤 근무복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근무복이라면 상위 점퍼 종류지요.

성준모위원 샘플이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샘플은 지금 없고 그때그때 우리가 선정을 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2009년도 근무복은 있을 거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사무실에 다들 직원들이 걸어놓고 사용하는 것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샘플 하나 갖다 주세요. 얼마짜리인데 20만원씩이나 하는지.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은 2회를 잡은 겁니다. 상반기, 하반기 10만원, 그래서 작년에 집행실적이 상반기에는 단가당 9만 5,300원씩 구매했고 하반기는 10만 950원씩 해서 1인당 19만원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하복, 동복 나눠서 해 주셔야지 지금 이거 보면 20만원 곱하기인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래서 저희가 편의상 동절기와 하절기 구분해서 이렇게 집행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다음 의결할 때 한번 가져와 보세요. 동절기, 하절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현재 입고 있는 것 있으니까요. 한번 가져오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부기가 지금 이렇게 잘못 됐잖아요. 다른 과는 동절기 얼마 하절기 얼마 그렇게 하는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근무복이 여러 가지 다양한데요.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근무복이 왜 다양해요? 한 가지로 통일하는 거지.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근무복이 글쎄 지금 현재 저희 직원들이 상수도 분야만 해도 한 140~150명이 되는데, 또 여성이 또 선호하는 부분이 있고 남성도 있고 또...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여성, 남성을 나눠서 하는데 다양하다는 표현은 그러면 계별로 근무복이 다 틀려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한 두 종이나 세 종류에서 선택을 하도록 했습니다. 두 세 종을 가지고 샘플을 놓고.

정진교위원 앞으로 보고할 때 동복, 하복 구분해 주셨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그냥 한 목으로 해서 그게 보이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샘플을 갖다 주세요. 어떤 것으로 했나 한번 보게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위원님 지금 이 상태입니다. 이게 금년에 구입한 겁니다. 점퍼입니다.

성준모위원 다음에 정수과장님, 정수장은 다 에폭시 라이닝으로만 그것 하세요? 선부2배수지에 에폭시 라이닝 공사한다는데.

○정수과장 한명애 저희가 이거를 공법을 비교를 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이것이 대부분이 다 시공할 적에 수용성 에폭시 공사를 해서 1년만 지나면 금방 탈락이 되고 벗겨지고 하는 그러한 증상이 일어나서 저희가 거기에 대한 것을 지금 거의 실제적으로 네 가지 정도의 그런 공법을 저희가 비료를 했는데 저희가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에폭시 도장공사라고 해서 이것은 뭐냐면 폴리머가 들어가 있는 그런 에폭시 도장공사를 하는 것 하고 또 PE시트하고 세라믹계, 수용성 에폭시계 이렇게 네 가지 공법을 비교를 했어요.

그런데 그 중에 저희 같은 경우는 배수지에는 콘크리트 구조물이기 때문에 굉장히 잘 붙고 또 물기 있는 상태에서도 잘 시공이 가능한 그런 공법을 선택을 해야 되고 또 단가면에서도 가장 저렴한 이런 공법을 선택해야 되는데 그 중에서도 현재 저희가 지금 근 4년째 이 공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폴리머 브렌드 기법으로 해 가지고 수변상태에서도 시공이 가능하고요. 그 다음에 공사비도 수용성 에폭시계 같은 경우에는 순 공사원가가 3만원인데 비해서 이거는 3만 5천원이에요.

그런데 수용성 에폭시계 같은 경우에는 재공사비가 재경비가 1만 2천원에서 총 ㎥당 4만 2천원인데 이 에폭시 같은 경우에는 순 공사원가만 해서 3만 5천원이에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가 비교했을 적에 가장 적합하고 또 경제성이고 그 다음에 안전하기 때문에 이 공법을 선택을 해서 저희가 현재 4년 동안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그렇게 큰 탈락이라든가 이런 것 없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이 공법은 내구연안이 몇 년 정도로 봐요?

○정수과장 한명애 내구연안은 보통 15년에서 20년 정도 본다고 합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최초 한 게 4년 전이라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현재 하자 나온 거는 없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거의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없는 것과 거의 없는 거는 있다는 얘긴데요. 조금이라도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아니요. 그러니까 시공을 할 적에 약간 기포 생겼다거나 이런 거는 있어도 탈락이 되거나 완전하게 이렇게 되는 거는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물이 있을 때 어떻게 공사를 해요? 물이 이렇게 꽉 잠겨 있는데.

○정수과장 한명애 물을 다 빼죠. 물을 다 빼는 상태에서, 그러니까 배수지 같으면 이게 보통 네 지 정도로 나눠져 있잖아요. 그러면 한 지는 빼고 세 지는 물을 통과시키고 한 지 완전히 뺀 상태에서 이렇게, 완전건조는 안 되지요. 왜냐 하면 지하실 내부가 축축하니까. 그런 상태에서도 에폭시 도료를 바르면 되고 수용성 에폭시 같은 경우는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에폭시 도료를 발라줘야지만 가능한데...

성준모위원 아직 우리나라에 물기가 있는데 도료를 발라도 들뜨지 않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가능합니다. 들뜨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4년 전부터 해왔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하자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성준모위원 물기 있는데 아무리 잘해도 몇 년 지나면 들뜰 텐데.

○정수과장 한명애 그래서 아직까지 15년에서 20년 내구연안을 보니까요. 아직까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는 별 이상 없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기에는 전혀 이상 없는 거예요? 물에 지금 이게 도료인데 재질이 전혀 화학적인 반응이나 기타 이런 게 안 일어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처음에 시작할 적에 도료를 가지고 용출실험까지 다 거친 다음에 그런 다음에 저희가 공법을 시행을 합니다.

성준모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상당히 큰 공사인데요. 현재 이렇게 많이 안 된 거예요, 아니면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어떤 용도로 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하수관거 정비공사는 주로 노후관거에 대해서만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럼 이게 다 몇 년이나 지난 것들이에요?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추정해 볼 때 적어도 현재 교체되지 않은 관이 거의 한 20년 이상 된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하수관거는 뭐로 돼 있어요? 콘크리트로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기존 관은 현재 전부다 흄관으로 돼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교체하는 거는 뭐로 넣어요?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지금 현재 교체하는 거는 경우에 따라 틀리지만 수밀성과 내구를 위해서 PE삼중벽관이라든가 PE계통으로 지금 새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하수관거에는 스케일이나 기타 뭐 끼는 거 없어요? 물보다 더 많을 거 아니에요?

○하수과장 신웅균 그런데 저희가 물때라는 거는 상수관이 됐든 하수관이 됐든 끼는 거는 사실인데요. 저희가 주로 하는 게 생활하수라든가 공장폐수 쪽으로 하기 때문에 관 벽에 끼는, 지금 말씀 표현하시는 물때라는 것은 피할 수는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수도 쪽은 CCTV로 촬영된 것도 보고 하는데 아직 하수관 쪽은 한번도 사진 같은 것 본 적이 없어 가지고 대개 이게 직경이 몇 ㎜짜리 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상태에 따라서 다 틀리지만 저희 하수관거 최소직경이 250㎜ 이상입니다.

성준모위원 생활하수에는 각종 기름이나 이런 게 상당히 많이 늘어 붙을 텐데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상당히 많이 늘어 붙은 부분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 것 어떻게 제거 안 하시고 그냥 20년씩 가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제거를 전혀 안 하시는 게 아니고 저희가 CCTV 검사라든가 혹시 관로 주변에서 사고가 생겼을 때 하다보면 발견이 되고 그래 가지고요. 1차적으로는 내용을 갖다가 CCTV로 검사를 하게 되면 관로상태가 나타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서는 저희가 이거를 갖다가 제트클리닝을 해서 세척을 해서 쓴다거나 아니면 제트클리닝 해서도 안 되면 자체 내부 라이닝 공사라든가 그 부분을 실시해서 주로 보수해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현장 한번 볼 수 있게 한번 좀 마련을 해 주세요. 전혀 이쪽은 아마 우리 도시건설에서 한번도 안 가 보신 거 같아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질의하실 위원님.

주기명위원 수질측정만 구축사업이요. 보니까 안산, 연성, 반월, 시흥정수장 이렇게 돼 있는데 4억인데 연성, 시흥에는 금액적으로 얼마나 했어요? 안산, 반월을 빼면.

○정수과장 한명애 여기에서요?

주기명위원 예.

○정수과장 한명애 정수장 수계별이니까요. 저희가 수계별로 되어 있는 정수장에서는 배수지까지 다 구축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수계별로 관말 수도꼭지를 두 개씩 하려고 예산을 잡았는데 시흥정수장 수계 같은 경우에는 신길동 외에는 거의 안 나가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시흥정수장을 한 개를 집어넣고...

주기명위원 시흥시 전반에 걸쳐서 우리 안산시가 물을...

○정수과장 한명애 아닙니다. 안산시 관할만요.

주기명위원 그럼 연성정수장에서는 시흥시로는 몇 톤 가요? 우리 안산시에서 물을 만들어서 시흥시에 얼마나 줘요?

○정수과장 한명애 5만천 1톤 나갑니다. 그러니까 거기는 안 하고요.

주기명위원 5만천 1톤 나가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주기명위원 제 말씀은 수질측정망 구축사업이라든지 그 뒤에 보면 안산 관할 배수지 에폭시니 뭐니 공사라든지 예산 여기 8억 있는데 이거 시흥시에서 우리가 수질측정망공사라든지 여러 가지 공사해서 시흥시에서 우리 정수장으로 해서 혹시 지원 받는 거 있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거는 저희가 처음에 시흥시하고 저희 안산시하고 협약을 맺을 적에 용량별로 8대 2의 배분량으로 투자를 했고 그리고 또 실제적으로 지금 거기에 대한 운영비를 저희가 분기별로 받고 있습니다. 그럴 적에 실제 정수장 내에 들어가 있는 것만 실제적으로 거기에는 시설비를 분담을 용량별로 분배를 받고요.

주기명위원 그러면 이런 새로운 시설하고 이럴 때는...

○정수과장 한명애 정수장에 대한 것은 받고 있고요. 비율별로요.

주기명위원 비율별로 받고 있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런데 배수지라든가 그 다음에 이런 우리 수질측정망에 대한 우리 시에 관련된 거 이런 거는 저희가 거기 항목에서는 빼고 있지요.

주기명위원 항목에서 왜 빼 줍니까? 똑같이 받아야지.

○정수과장 한명애 그거는 왜 그러냐면 우리 안산시에 관할된 배수지와 관망에 관련된 거고 실제 정수장에 관련된 사업예산은 시흥시에 분납을 시키고 있어요. 사용량 별로.

그래서 그거는 1년에 한번씩 공인회계사에다 결산 심의를 받아 가지고 시흥시에다가 저희가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그래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주기명위원 이번에 시군통합에 보니까 시흥시가 굉장히 반대한 이유가 안산시하고 통합하면 마치 혐오시설만 그리 가는 것 같이 플랜카드 걸고 그랬는데 이렇게 좋은 물도 안산시에서 만들어서 공급하는데 혐오시설만 가는 것으로...

○정수과장 한명애 그렇지요. 그래서 시흥시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연성정수장에서 나오는 수돗물, 거기는 지금 정수장이 없기 때문에 노원정수장, 시흥정수장, 연성정수장 세 개 물을 먹고 있는데 그 중에 연성정수장 물이 단가도 가장 낮고 그 다음에 수질도 좋기 때문에 연성정수장 물을 선호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그러니까 안산에서 이렇게 질 좋은 물을 전국에서 제일 싸게 만들어서 공급해 주는데 이런 고마움도 모르는 거 같아서 질의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동규위원 정수과에 안산정수장하고 연성정수장의 자산취득이 나와 있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기존에 노후돼 가지고 하는 거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신규로 구입하시는 것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김동규위원 자산취득이 있는데 기존에 있는 것을 교체하는 거예요, 아니면 신규로 구입하는 것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기존에 있는 거 거의 다 교체하는 거고요. 거의 다 교체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저희가 안산정수장에 비디오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게 거의 한 10년 정도가 됐어요. 그러다보니까 화면이 너무 작아서 그래서 교체하는 그런 거고요. 무 전원 장치 같은 경우에도 기존에 있는 거고 또 없는 데가 또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거는 실제적으로 제어실 같은 데는 정전이 되면 안 되거든요. 모든 것이 감시 설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정전에 대비한 그런 전원장치입니다.

그 다음에 식당 냉동기 구입 같은 경우에는 안산하고 연성하고 다 있는데 저희가...

김동규위원 이런 부분들이 설치된 게, 혹은 구입한 게 얼마나 됐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거의 이번에 처음으로 교체하는 거니까요. 안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개청한 지가 20년 됐고요. 연성 같은 경우는 10년입니다.

김동규위원 이런 것이 그러면 없었습니까? 예를 들어서 문서세단기나 디지털카메라.

○정수과장 한명애 있습니다. 있는데 내구연한이 지났기 때문에 그래서 교체를 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내구연한이 지나서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김동규위원 쓸 수는 있는데도?

○정수과장 한명애 아니에요. 고장이 나 가지고 지금 현재 쓸 수가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쓸 수가 없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김동규위원 그러면 그 동안은 어떻게 했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래서 지금 올려놓고요. 지금 현재 안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문서세단기가 고장이 나서 쓸 수가 없어서 현재 직원들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식당 냉동기 구입 이런 부분은 어떻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기존에 냉동기가 있는데 안산 같은 경우에는 근 20년 됐고 하다보니까 굉장히 냉장도 잘 안 되고 냉동도 안 되는 그런 상황이에요.

김동규위원 연성은 10년 됐다면서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두 개 하는 김에 안산하고 연성하고 같이 구매를 해 주려고 계상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안산 것은 20년 썼고 연성 것은 10년 썼는데.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런데 냉장고라는 게 보통 거의 그렇잖아요. 실제적으로 가동은 되긴 됐어도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그게 효율성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반드시 10년이라고 해서 20년까지 써야 되고 이런 거는 없고 내구연수는 이미 훨씬 더 지났지요. 지났는데도 지금 안산 같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그런 것을 감안해서 쓰고 또 심지어는 모자라니까 재활용품...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위에 기계장치 설비에 연성정수장 송수펌프동 소화설비 구매 설치가 있는데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이거는 저희가 소방설비에 대해서 점검을 받는데요. 저희 송수펌프동에...

김동규위원 그 동안에는 소화설비가 없었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소화설비는 있는데 큰 걸로 하나로 되어 있는데 요즘에는 화재가 많이 염려가 되고 또 소화설비에 대해서...

김동규위원 그게 소방점검을 받거나 했을 때 거기 규격에...

○정수과장 한명애 예, 점검사항입니다.

김동규위원 지적이 됐었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지적이 되었고요.

김동규위원 올해 처음 지적됐습니까? 아니면...

○정수과장 한명애 올해 처음 지적 됐는데...

김동규위원 그 전에는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 전에는 여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지적이 안 돼 있어요.

그런데 그게 뭐냐면 저희가 펌프장에는 판넬이 있습니다. 그런데 판넬에 저희가 51개소가 있어요. 51개 판넬이 있는데 판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그런 사례가 번번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 관리하고 있는 이런 다른 타 정수장이라든가 이런 정수장에서는 판넬 내에 소화설비를 갖춰져 있게끔 그렇게 지금 많이 지적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김동규위원 아니, 규격에 맞게 소화설비를 설치해야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김동규위원 그런데 올해 한 이유가 소방점검에서 지적이 됐기 때문에 하셨다고 그러면 그 전에는 어떻게 됐느냐 그거에요. 그 전에는 똑같은 설비인데 지적을 안 받았다 그겁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그렇게 구체적으로 지적은 안 받았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지적된 것은 규격에 맞지 않거나 그래서 지적을 받으신 거지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전에는 그러면 규격에 맞지 않는 것을 설치하면서 운영을 해왔네요. 그렇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전에 왜 교체를 안 했어요? 돈이 없어서 안 했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그런 게 아니고요. 여기에 대한 것을 저희가 인지를 못했고 또 소방시설 이번에 점검을 받으면서 바닥면적이 300㎡ 이상일 경우에 이런 것을 판넬에 설치를 하게끔 그렇게 지적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설치를 하려고...

김동규위원 소방점검은 얼마 만에 한번씩 받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매년 1회 받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매년 1회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김동규위원 그럼에도 점검할 때마다 지적을 안 받아 가지고 이번에 지적이 돼 가지고 하는 겁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소방점검은 소방서에서 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용역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우리는 그런 인력이 없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전문인력은 없지요, 소방에 대한.

김동규위원 아니, 전문인력이 아니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소방 관리자가 있습니다. 소방안전 관리자가 있지만 실제적으로 여기에 대한 것을 구체적으로 전문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은 못 되지요.

저희가 안전교육도 1년에 한번씩 받고 하는데도 거기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그런 자질은, 교육은 받고 있는다 하더라도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1년에 한번씩 소방에 대한 정기점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우리가 조그마한 사업장을 할 때도 소방점검을 다 받고...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거든요. 예를 들어서 노래방을 할지라도 노래방에 어떤 가연성이냐 부연성이냐 등등 다 하고 그러는데 이런 어마어마한 시설을 운영하면서 이게 어떤 소방법규에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고 있다가 점검을 받고서야 교체한다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앞으로 그런 것 주의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어쨌든 예산이 1억인데 어떻게 딱 1억으로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어떤 경우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그래서 저희가 판넬에 대해서 자동 소화장치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대한 견적서를 받아봤어요. 그러니까 딱 1억은 떨어지지 않지만 거기에 대한 판넬에 대한 게 보통 두 개에, 그러니까 한 조에 두 개씩 들어가는 게 12개 있고...

김동규위원 좋습니다. 받아본 견적서를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알겠습니다. 견적서를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수입면을 좀 보겠습니다.

22쪽 수도행정과 불용품 매각수입 2천만원인데 불용품 매각수입이 뭡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수도계량기를 경과된 계량기나 고장 난 계량기를 교체했을 때 폐품으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갖다 매각처분 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고철로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지요. 경과 계량기 교체 분.

김동규위원 예, 이거 매각할 때는 어디에 어떤 식으로 매각을 합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한국자산관리공사라고 해 가지고요. 공개입찰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잡수입은 뭡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잡수입은 여기에 부기되지 않은 여러 가지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괴자부담금 등 여러 가지 그런 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09년도 3회 추경에 수도행정과 25쪽 좀 봐 주세요.

통상임금조정에 따른 임금추가지급 해 가지고 2006년, 2007년 이렇게 부기가 돼 있는데요. 2,889만 7천원입니다.

이 말 그대로 따지자면 임금이 조정이 돼 가지고 주는데 이게 2006년에서 2007년도 분이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김동규위원 지금은 2009년도인데 이분들의 임금이 조정이 언제 됐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에서 이미 전체 시행된 사항인데요. 2006년 7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동안에 통상임금 미 적용금액에 대한 초과근무수당이 발생돼 가지고 이것을 소급 지급하도록 어떤 전체적으로 내부적으로 이렇게 시달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임금에 대한 채권은 3년이기 때문에 지금 소급 지급이 가능한 걸로 이렇게 판단해서...

김동규위원 아니, 무기 계약직이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임금이 결정되지 않습니까? 예산상에.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김동규위원 그리고 매 1년마다 결정이 되는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 당시는 무기계약 근로자들에 대해서 일부 수당이 누락된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환경미화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침상으로 해서 임금 결정이 되거든요.

김동규위원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 근로자들이 그러면 요구를 해 가지고 된 것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은 전체적으로 판결에 의해서 된 겁니다. 타 지자체에서요. 판결에 의해서 지급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입니까? 어떤 부분의 임금이 누락이 되어 가지고 그런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초과근무수당 등 몇 가지 지금 제가 구체적으로...

김동규위원 초과근무수당이 요율 같은 부분들이 조정이 되어 가지고 그런 겁니까? 초과근무수당이라는 게 이게 누락될 리는 없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제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기가...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신 해외수도협의회 정기회 해외연수 여비, 이 예산이 내년에 4천 얼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국외여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동규위원 예, 그렇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해외수도협회 정기회의라 하면 일단 상하수도협회라든지 자치경영평가원 등 각 수도관련 협회에서 추진하는 그런 해외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서...

김동규위원 예산액이 얼마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산액이요?

김동규위원 예.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산액 어떤 말씀입니까?

김동규위원 2010년도.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2010년도는 400만원 곱하기 2명 해서 800만원 되어 있고요.

김동규위원 그 이외에는 없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우리가 실제로 많이 사안이 발생된다 하더라도 자주 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 예산으로도 가능합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아까 답변하신 부분인데 저는 해석을 달리하기 때문에 한번 더 물어볼게요.

1,800만원이 올해 예산에서 반납을 했어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김동규위원 이 부분은 경기 침체로 했다고 그러는데...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안산시가 연초부터 불어 닥친 경기 침체로 인해서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이 부분은 전부...

김동규위원 그런데 이것은 경기 침체하고 상관없이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 당시에 어떤 시 일반회계 측에서도 이런 불요불급한 여비 쪽에서는 전부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특별회계도 같은 차원에서 삭감하고 이 부분은 꼭 가야 된다 안 가야 된다 이것보다도 사안이 발생됐을 때 판단해서 가는 거기 때문에 예비성격으로 이렇게 세워놓은 겁니다.

김동규위원 올해 사안은 발생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금년에 국가적인 시책 차원에서 각 상하수도협회라든지 수자원공사라든지 전부 취소했습니다, 이 부분들은.

김동규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취소해도 되겠네요. 취소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은 예비적인 성격으로 이렇게 세워놓은 겁니다.

김동규위원 상황에 따라서 가도 되고 안 가도 된다 하면, 절실하지 않다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 상하수도 분야에서 이렇게 해외를 또 이런 정기회의나 전시회 등 갈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어느 시나 다 세우고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김동규위원 그래서 올해 1,800만원을 세웠는데 그게 경기나 또 중앙정부에서 자제해라 해 가지고 결국은 안 가신 것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다 하면 안 가도 되니까 안 가겠죠. 그죠? 정말 일단 필요하다 그러면 갔어야 되는 것인데 그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마는 예산이라는 게 편성해 놓고 외부의 작용으로 해 가지고 가라 하면 가고 가지 말라 하면 안 가고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죠.

김동규위원 세워놓은 예산은 정확하게 써야 되는 것이고 안 쓸 때는 정확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세워놓고 나서 중앙정부나 경기에 의해서 못 썼다 이것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거예요. 그렇다 하면 내년도의 예산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굳이 절실하지 않고 필요치 않고 얼마든지 삭감하면 안 가면 되는 것이고 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제가 몇 가지만 정리하겠습니다.

공기업 특별 예산을 타 국 거나 과 것 예산서 올라온 것하고 공기업 특별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너무 심각성이 드러나고 많거든요.

2, 30억 예산을 쓰면서 구체화가 안 되어 있어요. 단위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확장 부분 이런 것은 나타나는데 교체 부분은 거리도 제대로 안 넣고 구역별 배수관로 정비공사에서도 마찬가지란 말이에요.

이 정도 예산을 쓰려면 진짜 구체화 시켜서 예산을 가져갈 생각들을 하셔야 되거든요.

그런데 보면 타이틀 사항만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위치도 제대로 우리 같은 경우는 무슨 동, 이렇게 하면 뭐 합니까?

이 정도 예산 가져가려면, 2, 30억 다른 국이나 과 가져가려면 자료가 어느 정도인지 아세요?

또 하나, 우리가 청사 신축하는데 일반회계로 94억을 돌려쓰고 있죠?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런데 왜 94억으로 했어요? 100억을 왜 안 넘겼어요? 안 넘긴 이유가 있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일단 의회 승인...

○위원장 신성철 왜 규모를 축소해 가면서 100억을 안 넘겼느냐 이거죠. 건물의 크기를 줄여가면서 왜 그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 부분은 규모에 맞게끔...

○위원장 신성철 그게 아니라 심의 받기 싫어서 빠른 시일 안에 하려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오픈시켜 놓고 얘기하시자고요.

그러면 여기 보면 94억 외에 거기에 간판서부터 해서 신규 집기류서부터 10억대예요. 저 같은 경우는 이것 공부하느라 다 표시해 가지고 왔는데 다 삭감 정리할 생각하고 벌써 해 가지고 왔는데 그러면 결국은 그것은 일반회계로 돌리지도 않고 상수도 공기업 특별 예산에서 털고 있단 말이죠. 그렇죠?

원래는 건물을 지어 가지고 거기까지 가려면 거기에 모든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가줬어야 되는데 편리성을 보고 특별회계 예산을 이렇게 쓰고 있다고요.

다른 과 것하고 비교해 보실래요, 물품 올라오신 것들, 타 국 것하고.

다 비싸요, 여기 상수도사업소 것이 지금요.

뭐 이렇게 고급적으로만 쓰는지 몰라도 타 국이나 과 것에 비해서 상수도사업소 게 너무 비싸게 올라왔어요. 프린터기고 뭐고 쭉 하나하나 다 뒤졌는데 모레 의결할 때 저는 이것을 그냥 갈 수는 없어요, 제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차이가 나는 거예요, 지금 타 부서들 것하고.

무슨 예산 다른 살림한다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도가 넘는다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자기 살림 우리가 따로 하는 거니까 절약해서 하고 올해 더군다나 수입 부분이 약한데 또 세출을 털어가면서도 그만큼 했거든요.

그런데 2, 30억을 가져가면서도 구체화시키지도 않고 따로 분리시키고 6월달에 할 건데 추경 1차에 가져가도 될 예산을 다 여기다 표기해서 본예산에 다 편성해 버리고 지금 여기 보면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우리 위원님들이 다 그냥 큰 틀에서만 지금 말씀들 하시고 계신데 실상 하나하나 항목 과별로 다 보면 엄청나요.

그래서 모레 어차피 의결할 때 할 얘기고 나머지 보니까 모든 게 진짜 너무 방만한 살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데 앞으로도 이런 것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하실 때 손 과장님이나 그런 것 잘 하실 줄 알았거든요. 편성하실 때 우리 행정과장님이 하시니까.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위원장 신성철 그런데 타 부서 것에 비해서 너무 과해요. 모든 살림살이가 너무 과하다고요.

제가 하나하나 표시해 놓은 것 모레 할 때 다 알려드리면서 같이 이해를 들어 할 건데 도가 넘는 게 여기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다음부터는 좀 감안을 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방금 위원장님 지적했는데 이 청사 이전 사무실 집기류 2억 6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방금 지적했듯이 뭐뭐 사는데 2억 600만원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 구체적으로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목별 내역을 지금 저희가 구체화를 할 수 없어서 그냥 1식으로 했는데요. 개수로는 약 750여개고 종별은 크게 분류해서 10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저희 도시건설위원회는 가능하지만 아마 예결위 가서는 이렇게 설명하시면 밑의 기획, 경사 위원님들은 이런 것 전혀 인정을 안 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런데 저희 시가, 한 가지만 제가 감히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리면 저희 상수도사업소가 외청으로 나가면서 그때 사용한 집기들을 그대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하나도 구매를 안 했어요. 그래서 철재 집기 종류로 해서 모든 것이 전부 내구연한이 다 지나가 가지고 어차피 청사가 건립되면 새로 구매하려고 저희가 신품을 사는 겁니다.

○위원장 신성철 과장님 그것 알아요. 작년도 들어온 것...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구체적인 자료는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작년도부터 들어온 것 다 봤는데 어떻게 상수도사업소가 살림을 하면서 지금 내구연수가 100% 다 넘은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여기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것은 내구연수가 지난 것만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신성철 여기 지금 보면 소파 그런 게 5세트예요. 탁자 그런 것 말고도 신규로 다 바꾸겠다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소파 부분도 2000년도, 저희가 사용은...

○위원장 신성철 어느 과 거든 어디 거든 한 두 개는 쓸 수가 있겠죠. 그런 것을 빼고 해야지 100% 다 새 것으로 갈아치워 버리면 되겠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만을 구매하고자 하는 겁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것은 우리가 의결할 때 처리할 부분이고...

성준모위원 하나만 바로 하겠습니다.

공기업 경영합리화 워크숍 1박 가시는 거예요, 어떻게 가시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1박 2일 기준으로 편성했습니다. 이게 예산편성 지침상에 1일 10만원씩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요.

성준모위원 20만원 곱하기 146명 이렇게 하면 이것 뭔지 알고 이것을 해 달라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1박 2일 상수도 종사자 전체에 대해서 합숙 워크숍...

성준모위원 아니, 왜 그렇게 복식부기하고 자세히 한다면서 그냥 해 달라는 겁니까? 경영합리화 워크숍 2,920.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그 동안에는 현장직원들 위주로 그냥 관광성, 여행성 문화체험 위주로, 산업시찰 위주로 이렇게 저희가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세부내역서를 좀 제출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세부내역이라 하면 앞으로 계획을...

성준모위원 그러면 세부 내역서 없이 이게 예산이 선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일단 워크숍은 구체적으로 계획 수립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산이 편성되어지면 거기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성준모위원 소장님 지금 과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아요? 지금 하신 말씀만 얘기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지금 그러니까 우리 지금 현재 상하수도사업소가 뿔뿔이 흩어져 가지고 따로따로 되어 가지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같이 만나서 상하수도 사업의 전반적인 어려움이라든지 이런 게 직원들 간에 교류 이런 것이 공식적으로 부족한 상황인데...

성준모위원 그것 지금 하는 게 아니라 워크숍을 어떻게 갈 거고 어떤 일정과 예산규모가 나와야지 이게 서는 거지 그냥 2,920만원 만들어 주면 내역서 만들겠습니다 라고 지금 답변하신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러니까 제가 워크숍...

성준모위원 그렇게 예산편성하시느냐 그것만 말씀하세요. 다른 얘기하지 마시고.

그러면 여기 있는 예산이 다 세부내역서 없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일반적인 구체적인 사업은 거기에 들어가는 기준에 의해서 설계라든지 이런 것 여태까지 노하우라든지 이것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세우고 있지만 워크숍이라든지 일회성 경비 같은 것은 예산편성 지침에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명시된 근거에 의해서 우리가...

성준모위원 그러면 여기서 주는 만큼 가시면 된다는 얘기도 일맥상통하시네요. 그러면 1천만원만 드리면 1천만원어치 하실 수 있다는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래서 우리가 사업을 하면서...

성준모위원 내용이 그렇잖아요? 계획서 없이 지금 주는 대로 한다고 그랬잖아요?

지금 과장님 말씀은 이 돈이 세워지면 1박 2일로 짜 가지고 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아니, 예산이 왜 이렇게 만들어져야 돼요?

당연히 2,920에 대한 내역이 나와야지 올리고 질문하면 답변하시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여기에서 보시면 우리 안산시 일반회계 예산편성 지침에 워크숍의 경우 일인당 1박은 10만원씩으로 편성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만원이라는 예산이 나왔고...

성준모위원 그러면 질문 안 하면 이게 1박인지 2일인지 당일인지 알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래서 제가 답변을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20만원에 대한 단가가 나와 있다 이거죠.

성준모위원 그러면 20만원에 대한 세부내역서가 나와야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전체적으로 일반적으로 20만원에 대한 편성기준이 나와 있다 이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를 제가 하나 들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업의 설계비를 세우지 않습니까?

그러면 설계비는 총 공사비 대비 적정한 율을 곱해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렇게 됐을 때는 설계도 안 되어 있고 총 사업비가 그러면 뭘로 기준을 하느냐 그런 얘기하고 똑 같은 얘기인데 설계도 하지 않고 설계용역비를 세운다 이 자체는 벌써 불가능한 사항인데 우리가 여태까지 평상적으로 봤을 때 도로 한 5km 닦는데 여러 가지 도로나 교량이나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km당 한 30억이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예산편성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침에 따라서 우리가 그러면 요율을 3%면 3% 곱해 가지고 설계용역비를 세우고 그렇게 처리를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워크숍 비용도 구체적인 어떤 계획 같은 것 이런 것은 지금 현재는 안 되어 있지만 여러 가지 의견수렴이라든지 우리가 하면서 추가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될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일단은 지금 현재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서 세워놓고 구체적인 계획은 후속으로 들어간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성준모위원 직원 분들 행사 운영비 워크숍은 되는데 지금 준비하신 답변 내용에, 그러니까 이런 경우가 다른 과에서는 있지 않았어요. 준비가 다 되어서 답변 자료가 나와야지 오늘 여기 오신 의미가 있는 거지 그렇게 말씀하셔 가지고는 이런 돈은 전혀 통용이 안 돼요. 그러면 법적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어디 조례에 꼭 가라고 되어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런 것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매뉴얼 말씀하시는데 그것 근거 있어요? 이것 매년 가야 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가야 된다는 그런 근거는 없지만...

성준모위원 그러면 최소한 준비는 답변 자료에 과장님이 해 와야지, 이런 것에 대해서.

당연히 물어볼 것 예상하셔서 ‘이렇게 이렇게 소요됩니다’ 라고 얘기하시면 끝이지 이것에 대해서 ‘예산 만들어 주면 그때 만들겠습니다’ 라는 답변이 어디 있어요?

전년도에 준해서 라도, 전년도 것 보면 만들어 오시면 되죠.

○위원장 신성철 소장님 그 동안 매년 우리가 연차계획을 짜 가지고 그런 것을 진행하잖아요? 그러면 그것 가지고 해서 내일 모레까지 갖다 드리겠습니다 하면 끝나는 거잖아요? 그죠? 왜 이렇게 나왔는지를.

그렇게 간단한 것을 가지고 이렇게 복잡하게들 얘기해요?

이해를 못 하니까 그것을 모레까지, 올해도 했고 작년도도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런 방식으로 했습니다’ 라고 갖다 드리면 되는 거죠.

그러면 매뉴얼 안 따지고 법적 그런 것 안 따지고 막 했겠어요.

성준모위원 예, 위원장님, 바로 끝내겠습니다.

하수과장님, 2처리장 태양광 발전설비 5억 5,400인데 이러한 사업을 우리 국비, 도비, 시비 들여서 하는 것과 민간자본이 들어와서 하는 방안은 없어요?

○하수과장 신웅균 예, 그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지금 저희 하수과의 하수처리장 태양광 설치사업은 저희가 개별적으로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이 사업은 지구환경과에서 국비랑 도비랑 시비랑 해서 총 사업비를 나눈 건데 다만 하수처리장 태양광 설치사업에 대해서는 지구환경과에서 추진한 거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일반회계로 추진할 수 없다, 수익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국책 녹색사업이기 때문에 하수과에서 해라 그래서 저희가 이 4개 사업 중에서 1개 사업만 하수처리장 별도로 일반회계에서 생각을 안 해 주기 때문에 저희 특별회계 시비라든가 해 가지고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자료는 지금 저희가 공문을 가져왔습니다, 그런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성준모위원 그러면 하수과에서는 준비된 사업이 아니에요?

○하수과장 신웅균 이 사업은 공문도 있는데 저희 지구환경과에서 신생에너지 이용 보급 촉진 및 활성을 위해서 지식경제부 지방보급 사업 추진계획에 들어있는 사업입니다.

다만 이 사업 내용이...

성준모위원 아니, 과장님 그러면 제가 지금 질문 요지는 지구환경과에서 하든, 지금 하수과에서는 이것에 대한 전혀 준비가 안 된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신웅균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질문요지는 민간 BTL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묻는 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없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이 예산에만 세워놨지 사실상 저희가 민간 부분 BTL 내용에는 없습니다. 이 내용을 제가 공문을 가져왔는데...

성준모위원 이런 전기는 한전에서, 우리는 장소만 제공해 주고 민간인이 우리 장소를 550㎡를 쓸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굳이 우리 시비, 국도비가 들어가서 설치를 해야 되느냐, 아니면 BTL로도 할 수 있느냐 이것을 묻는 건데 BTL은 안 된다는 얘기예요?

○하수과장 신웅균 이것은 당초 이미 확정된 내용인데 BTL 내용도 없었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도 없고 저희는 자꾸, 이 자료를 지금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확정되기는 의회 승인도 안 받았는데 뭘 확정이 돼요?

○하수과장 신웅균 저희가 확정이 된 게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저희한테 지구환경과에서 저희 4개 사업을 하는데 하수처리장에 설치가 되는 사업이니까 하수도 특별회계로 해 가지고 설치를 해라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의회 승인 안 되면 못하는 거죠?

○하수과장 신웅균 예, 못합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뭐 확정이 됐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처음에 사업계획을 저희 하수처리장에서 사업을 처음에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국도비를 지원 받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라고 위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사업을 재정사업으로 우리 시비 1억원을 들여 가지고 재정사업으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판가름이 났습니다.

대신 민간....

성준모위원 그래서 재정사업을 하는데 이러한 사업은 굳이 재정사업으로 안 해도 우리가 민간인이 우리 장소를 얻어서 투자하고 한전에 전기 팔면 되는 쪽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굳이 재정사업으로 안 해도 될 것을 한다 라고 지금 저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이게 사업규모가 5억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민간투자사업으로 할 것 같으면 어느 정도 규모의 적정성이 좀 필요하고 그리고 이게 신재생에너지 쪽으로는 사업성이 사실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발전용량이 60㎾인데 5억 5,400 들여서 이 60㎾가 생산원가 대비 적정성은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것은 국가 미래비전에 따라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성은 좀 부족합니다.

성준모위원 사업성은 없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사업성은 좀 부족합니다.

성준모위원 ‘사업성 없음’으로 여기 표시해 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제가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2, 30억씩 많은 예산들 가지고 가시면서, 아까도 내가 보고 웃었어요.

몇 년도 몇 월 추정, 아니, 30억씩 돈 가지고 가는 사업들을 가지고 가시면서 어느 구간에서 어느 구간까지라고 명확치도 않는 것을 가지고 쭉 이름만 넣어놓고 거기다가, 확장이 됐든 교체가 됐든 마찬가지거든요.

추정이라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예산을 달라고 하면서 그만큼 우리가 DB구축이 안 된 거예요?

몇 년도 매설된 정도는 다 나올 것 아니에요? 추정.

그것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예산을 달라고 하면서.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그런 부분을 2, 30억씩 가지고 가면서 하는 부분을 다시 점검하시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새로운 청사가 된다면, 6월달에 우리 준공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추경 1차에 가서 넣어도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무리해서 가지고 가실 게 아니란 말이에요.

다른 것은 일반회계로 가고, 법적으로 피하려고, 이것은 우리 공기업 특별 예산으로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가지고 가면 안 되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도 너무 과하게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예산서 해서 모레 잘 통과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 좀 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1분 산회)


○출석위원(6인)
신성철김동규김판동성준모정진교주기명
○출석전문위원
신현석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임영선
상하수도사업소장이재영
푸른녹지과장이성운
시민공원과장신광선
수도행정과장손경수
수도시설과장이강석
정수과장한명애
하수과장신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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