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1항 제2차 안산광역전철의 효율적인 건설사업대책 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논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태위원 결과보고서 채택 하자는 얘기죠?

○위원장 김동규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이런 게 결과보고서가 나오면 사전에 이걸 검토를 하게끔 했어야지 여기서 이 자리에서 보고 이걸 하자 말자 이렇게 얘기한다는 것은 너무 보고서 자체가 물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고 수정 안 할 부분은 안 해야 되겠지만 이런 것들을 좀 미리 숙지를 하고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전문위원님, 이거 언제 나왔어요?

○문인수위원 사실은 이게 그 전에 나와 가지고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인수위원 제가 봐서는 이게 너무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건의안하고 얘기한 게 별로 없잖아요. 그죠?

그 동안 회의내용이 많이 빠져 있고 사진은 들어 있는데 집행부하고 논의했던 그런 사항들이 전혀 없는데 그런 것들을 좀 보완 해 가지고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게 활동결과보고서가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위원장 김동규 지금 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각 위원님들께서 발언하신 내용들 중요한 부분들은 좀 들어가 줬으면 좋겠는데요.

○강기태위원 발언 내용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회의를 했을 때 그런 내용들을 집행부에다가 보고를 했느냐 하는 그 내용이 전체적으로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 전반기 때에 의회 광역전철특위를 만들어서 1차 보고서를 만들어 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참고로 해서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지금 수정하고 어떻게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보완할 거 있으면 일단 보완해서 보고서 만드는 것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면 그 내용은 일단 보완을 해서 만드는 방향으로 그렇게 진행을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꼭 전체적인 내용을 보완까지 확정을 해야 되는 그런 것은 아니고 추후에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보완해서 우리가 확인하고 만들어 내면 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강기태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큰 틀에서는 지금 내용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 다만 세부적인 부분들이 좀 미약한 부분이 있다는 거고, 거기에는 저도 마찬가지 공감을 합니다만 그러나 보고서가 어떻게 나오느냐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활동을 했느냐가 중요한 거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오늘 이대로 원안대로 채택을 하고, 그리고 보고서라는 게 또 계속 남아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좀 추가할 부분에 대해서, 또 빠진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해서 그렇게 해서 만드는 걸로 그렇게 하죠. 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금방 제가 이야기한 거 하고 같은 내용이니까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위원장 김동규 보고서 채택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기서 의결을 하고요 내용은,

○정승현위원 보완만 좀 해서 하면,

○위원장 김동규 예, 보완.

다른 의견 위원님.

○김판동위원 제가 연장에 대한 발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2009년도 우리 광역특별위원회는 마감을 하고, 본 위원 생각에서는 앞으로도 임기가 반 년 정도 더 남았으니까 여기서 종결하지 말고 다음 2월달에 회기 했을 때 다시 연장을 해 가지고 했으면 하는데요.

사실은 수인선도 내년 6월달에 말만 착공하지 특별한 뭐가 없습니다. 한다는 날짜가 없고, 또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수인선을 해도 나머지 반지하 위에다가 공원을 할 것인지, 운동기구를 설치할 건가 그런 것도 논의해야 되고, 또 신안산선도 사실 반쪽밖에 안됩니다. 원래 테크노파크까지 가야 되는데 중앙역까지밖에 안 와 가지고 그것도 연장 건이라든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광역전철에서 전철 역사도 추가로 더 신설해야 되고 이런 문제들 때문에 그냥 종결하는 것보다 내년 2월에 회기 때 우리가 다시 광역전철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했으면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입니다.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여기 추진 성과를 보시고 수인선, 소사-원시선을 한 번 봐주십시오, 전문위원님들도.

소사-원시선에 조금 지역주민과 부합되는 내용이 있어서 이걸 좀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에 “석수골역사 건설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역세권 개발사업은 안산시의 행정적 전문적 역량이 극대화되어야 하며, 민간기업의 투자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실시협약을 위한 협상시 선부역 부속사업 및 석수골역 부대사업의 이익이 극대화되도록” 인데 “극대화”를 빼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민간에 이익이 되도록” 해 주셨으면 하고요.

“이익이 되도록 철저하게 대처하고, 지역상권과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이걸 삽입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상권과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지역주민의 이용편의증진 및 효과적인 개발을 유도하자” 이렇게 이 내용을 적어 주시는 것이 우리 시민들을 위한 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지금 활동결과보고서가 아마 우리 위원님들한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배포가 돼 가지고 위원님들이 바라는 의견을 수렴 해 가지고 들어가야 됨이 마땅합니다만 저희가 이번 정례회 때 특별위원회를 하면서 종료에 대해서 의결한 이후에 그 결과를 가지고 나오는 바람에 지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그렇게 오늘에서야 이렇게 배포가 됐습니다.

그 점은 유감스럽고요. 다만 지금이라도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내주시면 그 의견을 폭넓게 반영 해 가지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주시면 보고서 채택에 대해서는 의결을 하고, 내용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선에서 하는 게 어떠실까, 위원장의 생각입니다.

○강기태위원 아까 그 이야기도 다 했거든요.

○위원장 김동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하세요. 보고서는 좀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그렇게 해서 첨부해서 정리하는 것으로.

○위원장 김동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김판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연장의 건에 대해서는 이미 본 위원회에서 종료에 대한 의결이 있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의결하거나 그런 것은 우리 회의진행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도 이해가 되고 있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김판동 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발의를 하시면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개인적으로 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같이 동참해 주시면 제 개인적으로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문인수위원 아쉽다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이게 참 꼴이 우습게 됐습니다. 사실은 그 전에 이걸 연장을 하고 했어야지 이걸 갖다가 마감을 하고 종료를 한 다음에 다시 이걸 발의를 해서 한다는 게 참 제가 봤을 때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거고요.

제가 그때 분명히 전문위원님한테 여쭤봤는데 앞에 우리 4대 의회에서도 이렇게 연장을 해서 갔냐라고 했는데 지금에서 이렇게 자료를 준 이유가 뭐며, 또 이렇게 깔아줘서 지금 어떻게 할 것인지는 도무지 제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사실은.

지금 만약에, 제가 그 날도 얘기했지만 사실 저는 연장을 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이미 이걸 갖다가 다 선을 긋고 종료를 했는데 지금에 와서 이걸 종이 나눠주면서 이렇게 했으니까 우리도 이렇게 하라는 얘기밖에 안 들리는데 참 아쉽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고요.

○위원장 김동규 위원님들 다른 의견 없으시면 여기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논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더 논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2차 안산광역전철의 효율적인 건설사업대책 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논의 과정에서 안건에 대한 위원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으므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차 안산광역전철의 효율적인 건설사업대책 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을 위원님들께서 협의해 주신대로 추후 보완해서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위원회 활동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