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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69회 제4차[폐회중] 제2차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2009.11.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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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제2차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11월 20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협의?건

2.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건의안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협의의 건

2.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건의안 채택의 건


(10시36분 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안산광역전철의 효율적인 건설사업대책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11월 2일자로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신안산선 노선 잠정 결정에 누락된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과 관련하여 위원님들과 논의하는 자리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협의의 건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1항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논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안건이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협의의 건 그리고 건의안 채택의 건인데요.

이 협의의 건이라는 것은 협의하는 것은 뭘 얘기하는 거죠, 지금 이 자리에서?

○위원장 김동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역사 추가 및 노선 연장 협의라는 것은 우리가 보고는 다 받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이 주민들이 원하는 부분과 많이 배치되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우리 의회에서 대신해야 되는데 거기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게 우리 위원님들이 각자의 소신대로 지금 건의안을 12월 2일자 정례회가 시작되면 그때 사무처에 접수를 해 가지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후죽순처럼 한두 분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서로 각자 그렇게 해 가지고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자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저희 의회 내에서는 광역전철에 대한 문제를 협의하는 공식기구가 특별위원회가 존재하므로 저희 특별위원회에서 해야 될 부분이 당연히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 그런 자리가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저도 개인적으로 사실 이 건 발표되면서 사실 여러 가지 바쁜 일도 있었지만 모 언론사에 이 추가 역사 필요성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었고 언론에다 제기가 됐습니다만, 그리고 또 얼마 전에 국회에서 국토해양부 장관 만나서 추가 역사 건에 대한 논의를 했고, 그 자리에서 장관께서는 하여튼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에서 검토를 해서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하겠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추가 역사 건립하는 부분은 2개까지는 힘들더라도 하나 정도는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은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12월 정례회를 앞두고 지금 이 건에 대한 건의안이 몇몇 의원들께서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것을 준비했다가 이민근 위원이 안 왔습니다만 이민근 위원이 준비를 했다고 해서, 또 동일 안건을 가지고 의원들이 서로 건의안 내겠다, 또 건의안을 같이 올릴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렇게 해서 저는 이민근 위원하고 같이 논의를 해서 공동발의 하는 걸로 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오늘 보니까 송진호 의원이 또 이걸 준비하고 있다고 해서, 개인들의 열정들은 다 좋습니다만 동일 안건을 가지고 건의안 2개를 따로따로 올리는 것은 사실상 불합리한 부분이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어쨌든 제 지역구 일이기도 하지만 또 전철특위 위원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특위 위원회에서 할 일이 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 의견에 따라서 개인적 발의도 좋지만 또 우리 특위 입장에서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를 하는 바입니다.

이와 연장선상에서 테크노파크까지 노선 연장 협의의 건, 이 건 역시도 건의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별개로 볼 것이냐, 아니면 따로따로 볼 것이냐, 그런 것들을 논의해서, 물론 개인 입장에서는 건의안을 개인 발의로 해서 내는 것도 좋지만 어쨌든 우리 특위가 있기 때문에 특위 입장에 우선해서 이것을 가능하다라면 하나로 묶어서, 그리고 이 연장 건이 꼭 필요하다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사실 이 연장 건은 지금 실질적으로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또 우리 의회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도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라고 본다라면 이것도 마찬가지 같이 묶어서 우리 특위 이름으로 그렇게 건의안을 올리는 게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정승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판동위원 역사 같은 데는 장소가 정해졌습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교통기획과장 이장원입니다.

장소를 정해진 건 아니고요, 개략적인 표시만 안산에 어디 성포동에 어디쯤 성포역이 생긴다라고 해서 성포역을 지점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개략적으로 표시만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지정을 해 놔야 더 추가를 할 건가 아닌가를 건의하죠. 지금 어디에 몇 개 생길지도 모르고,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것은 중앙역까지 오는 노선에는 목감에서 성포, 중앙역이 저희 관내에는 2개만 있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성포면 스타프라자 앞인가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그것은 지금 명확하게 답변드리는 사항이 없습니다. 개략적으로 성포역이다라고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월피동은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월피역은 지금 빠져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거기가 인구가 많은데요. 월피역도 있어야죠.

그리고 중앙역에서 테크노파크까지는 지하가 뻘층이라 용역을 다시 실시한다는 말이 있던데, 실시 해 가지고 예산을 잡는다는데 연장을 할 모양이던데요. 지금은 용역을 할 생각이던데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위원님 그것은 광역전철은 아니고요, 저희 시의 시 전철 그러니까 시 도시철도를 한 번 구상해 볼까 해 가지고 내년도에 용역비 한 5억 정도를 본예산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김판동위원 신안산선 중앙역까지 오잖아요. 중앙역에서 테크노파크 연장을 언젠가는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하는데 지하층이 뻘층이라 용역을 다시 해야 된답니다, 실시를. 하기 힘든 공사인가 봐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예산을 잡은 다음에 할 얘기지, 안산에 전철역 얘기 아닙니다.

문인수위원 전문위원님, 우리 지난번 우리 1차 회의 때는 얘기 다 된 거죠?

그리고 지금 현재 건의안인데 지금 우리가 광역전철특위로 하든 아니면 개인이 하든 간에 다 의회 이름 앞으로 나가는 거죠? 5명이 하든, 6명이 하든. 그렇죠?

○전문위원 신현석 안산시의회 앞으로 나갑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게 우리가 광역전철특위가 있기 때문에 특위 위원장이 가서 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아서 지금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 보려고 하는 거잖아요?

○전문위원 신현석 예.

문인수위원 그 문구가 혹시 나온 게 있어요, 지금 현재?

○전문위원 신현석 특위 안은 별도로 작성된 것은 없습니다.

문인수위원 없어요?

○전문위원 신현석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다른 위원님들이 하신 것, 제안한 것들은 자료를 볼 수 있나요?

○전문위원 신현석 그것은 볼 수가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걸 보고, 어차피 지금 여기에 대해서 이견이 있으신 분들이 안 계시니까 지금 이걸 가지고 제가 봐야 된다라면 그렇게 해서 지금 문구를 작성 해 가지고 광역전철특위 이름 앞으로 내는 것이 더 나은 거 아닌가, 그렇다고 해서 개인 앞으로 누구는 빠지고 누구는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전부다 우리 안산시의회 의원 22명이 하는 것이지 누구 개인 한사람의 어떤 영달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걸 빨리 빨리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전문위원 신현석 우선은 1차로 광역특위 안을 만들어서 제출 할 건지, 안 할 건지를 먼저 협의를 하시고, 그게 결정이 되시면 건의안을 어떤 내용을 넣을 건지를 얘기를 해 주시면 그거 가지고,

문인수위원 그게 이의가 없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그냥,

○전문위원 신현석 순서를 그렇게 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연장 건 준비하고 있는 강기태 위원도 있잖아요.

○위원장 김동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김판동 위원님하고 성준모 위원님의 의견을 더 청취를 하고 나서 결론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광역전철은 개인적으로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광역특위 위원이라는 게 있는데 그 위원들을 무시하는 것밖에 안 되고, 또 혼자서 건의안을 제출하는 것보다 한사람이라도 여러 의원들이 제출함으로써 그 효력이 더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것은 자체를 받아들이면 안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정승현위원 이민근 위원하고 강기태 위원 지금 연락 안 되나요?

○위원장 김동규 이미 이틀 전에 우리 특위 일정이 공지가 됐고요.

이분들이 강기태 위원은 왔다가 그냥 가버리고, 이민근 위원은 지금 전혀 연락이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유선상으로라도 동의를 받아서 오늘 결정을 해야지, 저도 개인적으로는 개인 발의해서 개인 건의안 내서 언론에 한 줄 나오면 지역 주민들 좋아라고 하죠.

그러나 이것은 개인적으로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또 그 이외에 어쨌든 우리 의회에다가 전철특위를 꾸려놨는데 이걸 무시하고, 사실 저는 특위 자체에서 이 건에 대해서 어떤 협의안이나 건의안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물론 당연히 논의가 있을 수도 있지만 또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건의안을 준비했다가 동료의원이 그걸 또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했다고 해서, 그렇다고 따로따로 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공동발의 하는 걸로 해서 정리하자 했는데 오늘도 특위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그렇다라면 어쨌든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이 만들어놓은 특위가 있는데 특위에서 또 이 건을 가지고 협의하고 건의안을 내는 게 모양새가 좋겠다, 그렇다 라면 거기에 어쨌든 간에 나는 따라가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별도로 연장 건 준비하고 있는 강기태 위원 있고, 또 이민근 위원 저하고 같이 공동발의 하기로 했지만 또 이민근 위원 입장은 어떤지 그것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또 이와는 별도로 송진호 의원 등이 추가 역사 건의안을 또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러나 어쨌든 간에 전문위원님 같은 건을 가지고 개개인이 건의안 내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참 우스운 모양이잖아요.

○위원장 김동규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그 의견에 100% 동의를 합니다. 특위에서 광역전철에 대한 우리 의회 기능 안에 모든 것을 다 협의할 수 있는 특위를 만들어 놓고 이 문제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개별적으로 건의안이 나간다, 그건 한두 분도 아니고 여러 분이 똑같은 건으로 나간다, 이것은 사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지금 개인적으로 건의안을 생각하고 있는 강기태 위원과 이민근 위원이 안 나왔지만 사실은 이틀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해야 된다는 부분이 공지가 됐고 또 오늘 정식적으로 열리고 있는데 안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들의 의견이 안 나온 것으로 표출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개의가 된 오늘 우리가 여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결론을 내려 가지고 가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우리 성준모 위원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나서 바로 의견을 모아 가지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조금 전에 사인해 달라고 와 가지고 우리 광역전철특위에서 이런 건의안을 내게 되니까 좀 보류를 해 달라고 강기태 위원한테 얘기를 했는데 그건 그거고 내가 내는 건 내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갔어요.

그래서 참 모양새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자기 한건주의 위주로 하려고 그러는 건지, 이게 어떤 한 사람이 건의안을 낸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이거 잠정안이 나와 있는데 이거 가지고 내가 했으니까 그렇다, 이렇게 간다고 그러면 이건 굉장히 우스운 모습으로 될 것 같아서, 회의 안 나온 것도 지금 문제가 된다고, 나는 이거 문제 삼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승현위원 그럼 둘 중에 하나예요. 자꾸 얘기해서 그러는데 특위에서 그냥 개별 의원한테 맡기든지 아니면 특위 이름으로 건의안을 낼 것인지 그 둘 중에 하나예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특위 이름으로 특위에서 건의안을 낸다라면 개별 의원이 같은 건을 가지고 건의안을 낸다라는 것은 그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건 한 마디로 무식한 행위고, 그래서 우리 특위에서 개별 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개인이 건의하도록 배려를 한다라면 그냥 특위에서 안 내든지 그렇게 둘 중에 하나 해서 결정을 해야죠

○위원장 김동규 네, 알겠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전에도 이런 예가 있었고, 특위에서 개별 위원님들이 준비한 것을 굳이 우리가 관여할 사항은 아니고요.

특위에서 건의문 채택을 한다는 것만 결정을 하시면 나머지는 정리될 것 같습니다.

저는 특위에서 건의문 내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고요.

추가로 우리 과장님한테, 지금 연장이라는 건의안도 나오고 여기 안건이 나왔는데, 신안산선 중앙역 이후로 노선연장 가능성 여부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주민들의 의사나 요구사항은 그쪽까지 연장해 주는 게 합당하다고 저희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토해양부 입장에서 보면 2개 노선에 대해서 갈등을 시흥시하고 안산시 또는 안산시 내부에서 이에 대한 갈등을 종합해서 결정한 노선인데, 지금 바로 12월 말 정도면 확정고시가 있을 예정입니다. 물리적으로 지금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한 달 안에 이 연장노선을 검토하기는 곤란하고요.

만약에 그게 타당성이 있다 그러면 연장 확정고시가 연장될 수는 있는데 지금 봐서는 조금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성준모위원 사실 의회 기능이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어쨌든 이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최초 안산시 안이 안산시 무슨 최적 노선안이라고 과장님이 여기 와서 몇 번 얘기하셨잖아요. 테크노파크 노선이 최적안이다라고.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서울대의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2007년 1월달에 테크노파크까지 하는 노선 안산시 최적노선안을 확정해서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바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있죠?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 다음에 이 노선이 바뀐 게 몇 년도예요? 중앙역까지.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저희가 2007년 1월달에 최적노선안을 건의를 했고요. 국토해양부에서는 2007년 6월에서 12월달까지 한 7개월간 신안산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계획안에는 지금 중앙노선까지를 넣어서 중앙노선까지 넣은 안과 그 다음에 선부노선과 시흥노선 이 세 가지를 가지고 2007년 6월하고 12월달까지 검증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2008년도 이후에는 저희도 테크노파크까지는 주장 안 하고 특별히 공식문서로 한 것은 없지만 2008년도부터는 중앙역까지 해 달라라는 구두나 협의사항이 좀 있었습니다.

성준모위원 공문으로 보낸 적은 없어요,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문서로 그렇게 보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문서로 보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과장님은 여기에 와서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셨잖아요?

아니 과장님 우리시에서 우리시 최적노선안인 테크노파크를 최초에 2007년 1월 8일날 시장님 이하 우리 집행부에서 최적노선안을 만들었잖아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하다가 우리가 다시 또 우리 안산시 노선안이 중앙역까지로 끝내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잖아요, 정부에?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제가 기억하기로는 문서로 공식적으로 중앙역까지만 해 달라고 보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구두 협의사항이나 이런 사항에서 중앙역 노선을 2008년도 이후에 이렇게 논의됐던 것 같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이걸 탓하자는 게 아니라 지금 말이 많이 바뀐, 이유를 제가 왜 이걸 물어보냐 하면 지금 우리시 안에서 협의를 하면서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다시 의회에서 또 다시 테크노파크까지 연장요구를 했을 시에 과연 국토해양부에서 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안이냐, 이것을 지금 판단하려고 하는 거예요.

정승현위원 그렇잖아요. 이 신안산선 당초 안이 처음부터 끝까지 신안산선은 1안, 2안, 3안 그렇게 있었지만 어쨌든 간에 현재 결정된 월피노선은 종착역이 지금 중앙역까지 되어 있는 거잖아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네. 국토해양부에서 잠정합의안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처음부터 끝까지 중앙역까지고, 또 우리 시에서도 테크노파크까지 연장 됐으면 좋겠다, 거기까지 되면 좋겠지만 우리시에서도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중앙역까지죠?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그렇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검토한 것은 일괄적으로 안산 쪽에는 중앙역 쪽이었고요, 선부는 선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에서 한 번 테크노파크까지 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건의한 바는 있습니다. 있고, 그게 언제 공식적으로 다시 중앙역으로 되돌린 사항은 제가 기억한 바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잠시만요. 아니 속기록 찾아보면 나와요. 과장님이 계속 답변이, 우리가 중앙역으로 지금 해 달라는 얘기를 처음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게?

우리시 입장이 중앙역이라고 한 적이 2007년 말부터, 아마 2007년 말부터 제가 들은 것 같아요. 최적노선은 2007년 1월 8일날 여기 상황실에서 아마 간부공무원들 모여서 얘기를 했고, 2007년도 2월달에 의회에서 우리가 만들었어요. 그 이후로 2007년 11월 15일날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정치인들 다 모여서 회의할 때 안산 유치를 했고, 그 이후가 바로 우리시 안이 중앙역으로 과장님이 이 자리에 나와서 계속 얘기했습니다, 중앙역으로.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글쎄 말씀은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공식 문서화해서 국토해양부에 중앙역까지만 해달라고 문서를 보낸 적은 지금 없는 것 같습니다.

구두상으로는 말씀을 한 기억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그게 과장님 우리시 정책이고 최적노선이라고 얘기했는데 구두하고 공문하고 틀려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표현을 중앙역이니까 테크노파크까지 가는 노선도 표현상으로 중앙역 노선이다, 이렇게 표현을,

성준모위원 그 얘기 하시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이걸 탓하자는 게 아니라 우리시에서 줄기차게 지금 테크노파크까지 요구했다가 이게 많이 여러 가지로 기술적이나 아니면 예산상 종합적으로 불가능해 보여서 이제 중앙역까지만 안산 4호선까지 연결시켜 달라고 요구를 했었어요, 시에서.

이걸 탓하자는 것이 아니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 그런데 지금에 와서 우리시가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얼마 전까지 며칠 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11월 2일날 잠정확정안이 나왔지 않습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거기에 잠정 확정안에 중앙역까지가 지금 발표가 됐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성준모위원 그런데 지금 의회에서 테크노파크까지 연장 요구를 했을 시에 과연 이것이 가능성이 있느냐.

또는 우리 시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했는데,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계속 거기에 대해서 특위에서도 특별한 얘기 안 하고 이제 와서 테크노파크까지 연장 노선을 요구하면 이게 일말의 가능성이 있느냐 이걸 묻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가능성 있으면 의회에서 하지만 가능성이 없고, 열흘 전에 벌써 오늘이 20일이면 2주 전에는 중앙역까지 해 달랬다가 이제 와서 테크노파크까지 요구하면 가능성이 있느냐 이 여부를 과장님이 실질적으로 다니면서 봤을 때 가능성 여부를 있느냐 이거죠. 기본계획 고시 전까지 이제 한 달 남았는데.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글쎄 위원님,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뭘 속이거나 거짓말 시키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2007년 1월에 정식 문서로 테크노파크까지 해 달라는 문서를 보냈었고 그걸 바탕으로써 국토해양부가 2007년 6월에서 12월까지 3개 대안 노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테크노파크가 잘렸습니다. 중앙역 노선까지만 타당성용역과 기본 용역을 했습니다. 타당성용역을 그때 검증을 한 거죠, 용역을 하는 과정에서 6개월 동안.

그 이후에 2008년도 초부터는 그러면, 3개 노선 가지고 계속 싸움이 일어나니까 그러면 우리도 중앙역까지만 해 달라는 쪽으로 논의가 돼서 그렇게 구두 상으로나 협의상으로는 그렇게 했는데.

세요.

성준모위원 아니 그 결정을 누구랑 했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문서상으로는.

성준모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물어봐야 되는데 중앙역까지 해 달라는 결정을 어느 선에서, 과장님이 하셨어요? 그러면 중앙역까지의 결정은 어디서 했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국토부에서 결정한 사항을.....

성준모위원 방금 과장님은 타당성조사 할 때 우리 시에서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구두로 했다라는데.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타당성용역이 끝난 다음에 말씀하시는 거죠. 12월 말까지.....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한 것을 누가 결정해서 했냐고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결정해서 뭐 이렇게 한 건 아니고요, 무슨 자료를 제출하거나 이럴 때는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했지 그걸 명백히 한 그런 것은 없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김동규 성 위원님.

성준모위원 아니 중요한 사안이에요.

○위원장 김동규 뒤에 계장님.

성준모위원 중앙역까지, 그러면 계장님이 한번 얘기해 보세요.

중앙역까지 우리 시 입장이 어디서 나왔냐고요.

○광역전철담당 정용기 당초에 예비타당성 노선이 나왔는데 우리 시의 전반적인 구조에 안 맞는 것 같아서 안산시 자체에서 용역을 했고요. 그 용역에서 테크노파크까지 가는 노선이 최적 노선으로 나왔습니다.

그때 당시에 관계 기관인 경기도나 국토부 그리고 국회의원 분들한테 설명도 드리고 자료를 송부한 상태였고요.

그 이후에 노선 결정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국토부에서 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자료를 보내 준 것은 거기의 대안으로 반영을 해 달라 라고 보낸 거였고 그때까지 계속 테크노파크 얘기한 거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용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토부에서 대안 선정할 때 우리가 제시한 안을 한 게 아니라 거기서 중앙역까지 자른, 그러니까 대안 중에 하나를 선정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우리가 3개의 대안 중에 어떤 하나를 선정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테크노파크까지 요구하는 것은 노선 얘기가 안 됐던 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중앙역 방면으로 오게 해 달라는 얘기가 된 거죠.

그것을 우리가 중앙역까지 끊은 게 아니고 국토부의 대안 선정 과정에서 우리가 요구했던 곳과 비슷한 중앙역까지 오는 것을 우리가 되게 해 달라는 요구를 했던 거죠, 그 이후에는.

성준모위원 이 시점이 언제예요, 중앙역까지.

○광역전철담당 정용기 타당성 기본계획 시작 단계의 대안 선정, 3개의 대안으로 피스 될 때였거든요. 그러니까.....

성준모위원 아니 주민 갈등 용역은 2008년.

○광역전철담당 정용기 주민 갈등 용역 이전 사항입니다. 주민 갈등 용역 말고요.

성준모위원 주민 갈등이 2008년 12월부터 용역에 들어갔잖아요, 작년.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리고 그 전에는 기본계획을 하려고 정부에서 타당성조사를 했던 시기의 지금 그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광역전철담당 정용기 그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신안산선 갈등 용역은 기본계획 용역이 다 마무리가 사실은 됐는데 그게 오픈이 안 되고 신안산선 갈등 용역으로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갈등 용역 이전에 기본계획 할 때의 대안에 그 세 가지 대안 중의 하나가 중앙역까지 오는 거였다 라는 거죠.

성준모위원 갈등 문제는 아니죠.

○광역전철담당 정용기 갈등 이전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타당성 및 기본계획 노선 3개 할 때 그때 이미 중앙역까지로 굳어져버린 겁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니까 그 말씀을 과장님은 이런 회의석상이나 상임위원회에서 2008년도에는 중앙역이라고 몇 차례 계속 이야기를 하셨어요.

우리 시 수정됐다고, 우리 시의 최적 노선이 중앙역까지 해 달라고 수정됐다라는 얘기를 몇 차례 하셨어요.

그래서 그것을 질문을 지금 드린 거고, 여기서 다시 한번 테크노파크까지의 건의안이라는 것이 과연 중앙 정부에서 한 달 남은 사이에 가능성이 있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글쎄요, 이게 중앙 정부의 일이라서 제가 된다 안 된다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추가 역 부분도.

○위원장 김동규 성 위원님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추가 역 문제가 지금 상당히 우리 시에 대두됐는데 이것 처리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세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저희는 지난 11월 23일 회의하는 날 시장님의 방침을 받아서 추가 역을 신설해 달라는 공식 문서를 국토해양부에 접수한 바가 있고요.

그 쪽에 방문한 결과도 거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그 정도는 얻었습니다.

성준모위원 구체적으로 위치 이런 것을 얘기했나요, 아니면.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구체적인 역 같은 것은 없고 그냥 목감에서 성포 사이에 역을 추가 신설해 달라 이런 식으로 문서를 보냈습니다.

성준모위원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지금 이 잠정 합의안에는, 이것은 기본계획 하기 전에 위치 표시만 되어 있어요, 표시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어디 월피동에 해 달라 어디를 해 달라 지점은 안 했습니다.

성준모위원 표시와 지점은 상이해요. 절대가 맞지 않습니다.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성포권 전역이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추가 역을 할 때 우리 시에서도 구체적으로 동을 지정해서 어디다 해 달라고만 요구하시고 기본계획에 표시, 저는 지난번에 점으로 표시를 했는데 표시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나는 사안이에요.

추가 역을 할 때, 지난번에 제가 소사-원시선 할 때 다녀 보니까 담당자들이 직접 표현으로 사무관이 지자체에서 대면 해 준다는 요구까지 막 해요. 돈을 우리 시에서 생돈을 다 들여야 될 상황이 발생되니까 지금 건의안도 나가고 어쨌든 우리 시에서 가장 크게 할 일은 추가 역 확보에 모든 것을 올인 하셔 가지고 계장님이나 과장님이 과천 가서 한 달 살다 오시는 한이 있더라도 추가 역을 확보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동 안건에 대해서 더 논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판동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광역전철역에 개인적인 발의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광역전철 특위 위원회의 명칭으로 개인이 발의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되지만 그것을 광역전철 특위는 빼놓고 개인으로 이 전철역을 다스린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같이 동의합시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동규 본 특위에서 지금 위원님들께서, 방금 김판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정승현위원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개별적으로 건의안 준비하신.....

김판동위원 운영위원회에서 혹시 만일 올라온다면 그것을 제외시켜야죠.

○위원장 김동규 사실 공식적으로 의회사무국에 건의안이 접수된 그 부분으로 산정을 했을 때 이민근 위원장만 접수가 됐었어요. 그래서 개별적으로 본 위원이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발의한 건의안과 특위 이름으로 한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할 예정이오니 꼭 참석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 위원들이 나름대로 생각을 좀 해 주시고요.

본 위원장으로서는 본인이 협의 자체에 응하지 않은 사항이므로 개인 의원에 대한 그런 부분은 무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협의의 건에 대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2.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건의안 채택의 건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2항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건의안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11시11분)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 간 안건에 대한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신안산선 역사 추가 및 테크노파크 노선 연장 건의안 채택의 건을 사전에 협의해 주신대로 위원님들에게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건의안을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산회)


○출석위원(5인)
김동규김판동문인수성준모정승현
○출석전문위원
신현석
○출석공무원
교통기획과장이장원
광역전철담당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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