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민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소관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민근 의회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성준모 위원입니다.

행정운영경비 삭감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건가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모든 조직에 대한 지침이 내려왔나요?

○성준모위원 그런데 그 지시가 행안부예요, 아니면 우리 자체 안산시 내의 조직에 5% 삭감하라는 얘기예요?

○성준모위원 다음으로 국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님들의 여비가 현재 책정되어 있나요?

○성준모위원 업무추진비라고 해야 되나요?

○성준모위원 여비는 다 되겠지만 전문위원실에 업무추진비가 없나요?

○이춘화위원 전문위원 전체요?

○성준모위원 그것은 그냥 식비나 기타 그 부서 내에 전문위원실 운영경비성이겠네요.

○성준모위원 타 부서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각 과별로.

○성준모위원 금액이 얼마 정도인가요? 그러니까 몇 년을 봐 와도 전문위원실의 업무추진비 성격의 예산이 없다 보니까 예산 아껴쓰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해야 될 부분을 못하는 것 같아서 향후에 거기에 대한 대책을 우리 사무국에서 한번 방안을 만들어서 의장님이나 기타 운영위원장님하고 논의를 해서 그 부분을 공론화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문 드렸습니다.

○성준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근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강기태 위원님.

○강기태위원 우리가 속기용 노트 제작 이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한 2년 넘어 이렇게 올라온 거예요, 아니면 처음 올라오는 거예요? 한 2년이 넘었던 것 같은데.

○강기태위원 속기용 노트 제작하는 것.

○강기태위원 이게 그러면 한 2년 동안에 300부 정도 사용하나요?

○강기태위원 그러면 우리는 지금 일단은 속기용으로 노트로 쓰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어떻게 컴퓨터로 다시 이렇게 하나요?

○강기태위원 이쪽에 일단 기록하고, 그러니까 동시에 만약에 이쪽에서 그냥 바로 하면 좀 애로사항이 있나요?

○강기태위원 그리고 의회소식지 우편발송요금 지금 690만원에서 1,700만원으로 늘어났는데 지금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늘어난 거죠? 우리가 더 많이 이렇게 발송하기로 한 건가요?

○강기태위원 지난번에 제가 한번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거든요. 우리 공보과에서 브라보안산 그것 그쪽에서 회원 모집을 해 가지고 발송하는 게 1만 5천부 정도 알기로는 그 정도 이렇게 발송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쪽 회원 명부하고 우리가 이렇게 교류가 안 되는 건가요? 그러면 브라보안산만 그쪽에서 발송할 게 아니라 그쪽 회원을 우리가 확보해서 우리도 이렇게 같이 회원으로 해서 이렇게 보낼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강기태위원 그러면 그것은 우리가 별도로 그 사람들한테 다시 또 받아야 된단 말입니까?

○강기태위원 그쪽 회원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강기태위원 우리 의회에서 별도로 받아야 되기 때문에 서로 이렇게 상호 활용하는 그런 부분은 좀 문제가 있네요. 그렇죠?

○강기태위원 어쨌든지 간에 우리가 홍보 부분이 상당히 많이 강화가 되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홍보는 전략적으로 계획을 잘 짜셔서 홍보예산 이런 부분은 우리가 절약을 하더라도 최대한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들, 특히 우리 의원들이 대외적으로 공식적으로 개인적인 홍보를 하지만 어쨌든지 간에 의회 차원에서 의원들의 활동을 잘 홍보할 수 있는 홍보선을 잘 확보를 해 주시기 바라고 그런 예산은 충분하게 세워서 집행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민근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홍보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사진 좀 전에도 그 얘기를 했었는데요. 지금 이 회의 사진도 지금 계장님 계시는 자리 그 정도에서 찍어서 누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게 지금 사진, 그러니까 회의했다 그 자체만 나오고요. 또 행사장에서도 사실은 멀리서 찍어서 굉장히 소극적으로, 사진작가들 보통 보면 그렇게 안 하거든요.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서 행사에 누를 끼친다든가 그 정도까지는 의회 의원들이 그렇게 하면 안 되겠지만 다른 사진작가들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서 의원들이 어떤 행사장에 어떻게 갔었는지, 어떤 회의에 참석했는지 그런 것들을 좀 알 수 있게 해 놓는데 우리 의회 사진 같은 경우는 보면 하나 찍어 가지고 여럿이 가면 다 똑 같은 사진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 부분하고 멀리 말고 좀 당겨서 줌인을 해서 찍으면 같은 자리에 서서 찍더라도 그게 알아볼 수가 있는 그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배려라고 할까 신경을 좀 쓰셨으면 좋겠거든요.

○이춘화위원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우리 수유실에 물품구입하시는데 문서세단기는 수유실 것 아니죠?

○이춘화위원 거기에 지금 준비를 하시는데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어요. 뭐냐 하면 거기 칸막이가 사실은 있어야 돼요. 일반 들어오시는 분하고 젖먹이고 있을 때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그게 좀 그러니까 수유 코너는 따로 가려져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특별히 비용은 안 들어도 될 거예요. 파티션 많이 있잖아요? 그것을 갖다가 가리면 될 거고, 그리고 개수대가 있어야 돼요. 손을 씻고 난 뒤에 애기 젖을 먹이거나 또는 젖병을 젖을 짰을 때 그럴 때 헹굴 수 있는 그런 장치 같은 것 그런 것이 되어야 되니까요. 화장실까지 왔다 갔다 하기에는 애기가 와 있으면 좀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도 신경 써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 국내여비 세우셨는데요. 작년에는 반납하셨잖아요? 불용하셨던 것 있었는데 올해 추경에 또 세웠어요. 증액을 했는데 이것 또 안 쓰겠다고 불용액으로 올리는 것 아니에요?

○이춘화위원 세워놓고 안 쓰지 말고 열심히 잘 쓰시라는 말이에요.

○위원장 이민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