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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09.03.2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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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3월 25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상록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3개동, 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2개동,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상록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3개동, 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2개동,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상록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3개동, 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2개동, 정보문화사업소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상록구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한 후, 단원구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상록구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상록구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순찬 상록구청장 이순찬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강기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최경호 민원봉사과장, 황선길 본오3동장, 조두행 월피동장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참석으로 불참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먼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괄 및 부서별 예산 현황과 주요사업비 내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92억 3962만 5천원으로 2009년도 기정예산대비 5.71%인 5억 5930만 5천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을 설명 드리면, 행정지원과는 26억 549만 1천원으로 2009년도 기정예산 대비 15.17%인 4억 6579만 6천원을 감액계상 하였고, 민원봉사과는 4억 5661만 6천원으로 2009년도 기정예산 대비 4.92%인 2361만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세무과는 12억 4957만 5천원으로 2009년도 기정예산 대비 2.71%인 3478만 4천원을 감액 계상 하였습니다.

또한 동주민센터는 49억 2794만 3천원으로 2009년도 기정예산 대비 0.71%인 3511만 5천원을 감액계상하였습니다.

3쪽, 200만원 이상 주요사업비 내역은 행정지원과에서는 훼손된 태극기 교체를 위하여 가로게양기 구입비 1050만원을, 네트워크 속도증가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장비구입비 8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자율방범대 노후차량 교체비 2대에 240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투자경영과에서 추진하는 BTL사업에 포함된 방범용 CCTV 설치비 4억 5827만 6천원을, 시민정보화교육 강사료 기준변경에 따라 4238만원을,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을 위하여 행정운영경비 900만원을 감액 계상 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사업지원을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 용지구입비 등 5건에 1660만원을, 국비지원 삭감에 따른 공시지가 개별통지문 제작비 360만원을 감액 계상 하였고, 세무과는 조직개편에 따라 이관되는 도세 OCR고지서 제작비 500만원과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을 위하여 시세 OCR고지서 제작비 등 8건에 305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도비지원 사업인 냉난방기 구입비 409만 1천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5쪽으로, 동 주민센터에서는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을 위해 13개 동에서 미래경영센터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20건에 7580만 4천원을 감액 계상 하였습니다.

또한 노후 장비교체 및 미래경영센터 지원을 위하여 이동에서 전자복사기 1대에 400만원, 사1동에서 관용차량 1대에 1500만원, 사2동에서 냉난방기 2대에 536만원, 월피동에서 관용차량 구입 등 2건에 1800만원, 반월동에서 미래경영센터 헬스기구 구입비 50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으며,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자 사2동에서 청사시설 유지보수비 300만원, 본오1동에서 미래경영센터 대회의실 바닥교체 등 2건에 1200만원, 본오2동에서 민원실 바닥보수공사에 850만원, 월피동에서 청사 외벽도색공사에 999만 7천원, 안산동에서 화장실보수공사에 40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상록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록구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 위원부터 질의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먼저 구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보면 1회 추경이 아니고 꼭 3회 추경 같은 생각이 들어요.

뭐냐하면 거의 삭감해서 쓰고 남은 집행잔액 지금 보고 하는 그런 순서 같습니다. 과연 이렇게 어려운 시기라는 것을 실감을 해서인지는 모르지만 불과 예산이 통과된 지 3개월이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과연 이렇게 해서 구청이 제대로 돌아갈까 라고 염려도 되고요, 후반기에.

그 다음에 보면 반장활동비가 많이 깎였더라고요. 그 동안에 반장활동이 제대로 안 된 건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예산만 많이 잡아놓고 그게 그렇게 된 건지를 한 번 면밀히 검토를 해 봐야 되는데, 일부 어제 자치행정과에서 로보캅순찰대 같은 경우는 지금 돈 만원이라도 받으려고 어떻게 보면 로보캅순찰대 인원이 넘쳐난다고 그렇게 보고를 하더라고요. 그게 지금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반장활동비를 전부 이렇게 반납 삭감시켜서 올라왔는데 그게 과연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반장활동비를 깎아도 되는 건지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상록구청장 이순찬 우선 정말 삭감을 해서 일자리창출로 예산을 변경해서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전체적으로 예산을 총괄하는 담당자는 아닙니다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경상적 경비에는 10%를 대개 절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하면서 하여튼 절감하는 부분을 앞으로는 나중에라도 쓸 수 없게끔 이번에 삭감해서 그렇게 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반장 문제와 관련시켜는 저희가 처음에 예산편성 했을 때는 조례 규칙에 나오는 대로 통·반 설치 조례에 의한 반 숫자 곱하기 수당 이렇게 해 가지고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현지에서 확인을 해 본 결과로는 반장님들이 사실 결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반상회도 사실 지금은 거의 서류나 보는 정도, 그 다음에 세금고지서 이런 부분도 거의 다 통장님들이 돌리다보니까 이런 부분들 때문에 사실 반장의 역할이 좀 점점 더 퇴화되는 거 아닌가 이런 느낌을 받고, 그래서 현원을 갖고서 감안해서 이번에 삭감해서 조정을 했습니다.

사실은 다 채워주는 게 우리 조장 행정을 하면서 행정력이 시민들한테 바로 바로 침투될 수 있게 해 주는 게 우리의 의무 이런 것은 분명한데요, 지금 사실 반장은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위촉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문인수위원 많지 않아서 삭감, 활동하지 않아서 했다 라고 하면 어제 자치행정과 할 때하고 정반대의 지금 말씀이거든요.

사실은 하루에 단 만 원 받으려고 로보캅순찰대 인원이 막 넘쳐난다고 그러는데 반장은 또 하려고 해도 하실 분이 없다 라고 하는 것은 우선 무슨 특단의 조치를 해 줘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대책을 제도적으로 보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통괄적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행정지원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태극기 구입이 지금 350에서 1400만원으로 이렇게 급격히 천 만원이 늘어났는데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행정지원과장 김형호입니다.

지금 저희 상록구에서는 태극기가 가로변에 지금 37km에 2200개를 게양하고 있는데 지금 예년과 달리 올해는 게양기간이 깁니다. 그래 가지고 훼손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그래서 거기에 따른 보완부분의 양이 되겠고, 또 실질적으로 6개 구간 외에 달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해안로라든지 월피동에서 안산공고 이런 부분이 추가로 저희가 구입 해 가지고 지금 게양할 계획으로 해 가지고 요청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지금 3월 한 달 계속 달고 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문인수위원 그러면 지금 3배 이상이 늘어났는데 여기 인건비까지 포함된 겁니까? 아니면 태극기 값만입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인건비는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인건비는 얼마나 됩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인건비는 정확히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계약을 해 가지고 지금 예산 지출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 인건비는 늘어나는 거 없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없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만약에 훼손이 된다거나 그랬을 때 그걸 다시 달아주는 그런 역할은 안 합니까? 인건비 내에.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인건비 내에 부분적으로 계약을 할 때 그것은 훼손된 부분이나 떨어졌거나 이런 것은 계약할 때 어느 정도 계약을 해 가지고 하고, 그 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회수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직원들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예.

문인수위원 가끔 가다보면 일부 큰 화물차가 옆에 댔다가 국기봉 자체를 건드려서 휘어져 있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그런 것들을 해 줬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자율방범대 차량지원이 1200만원인데 이게 차량 이름이 뭡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차량은 지금 자율방범대에서 운영 중인 스타렉스 9인승이나 승합으로 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스타렉스 9인승이면 사실 1200만원 갖고 안 될 것 같은데요. 그죠?

한 1800만원 안 갑니까?

○상록구청장 이순찬 그 부분은 제가 행정지원국장한테 기획행정위원회에 제가 보고를 먼저 드렸습니다만 사실 저희가 양 구청에 30몇 개 지대가 돼 가지고 내구연한을 6년으로 봐서 1년에 3대씩 해서 6년간 그렇게 순환 로테이션을 시키면서 교체를 해 드리기로 약속을 했었던 부분인데, 저희가 그래서 3대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 부담비율을 제가 기억하기로는 아마 7대 3인가로 해서 시에서 70%를 지원해 주고 그 다음에 방범대에서 자기 돈이 들어가야 관리가 철저해질 거란 판단하에 30%를 부담하는 걸로 해서 예산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재정형편상 3대는 조금 힘들고 2대만 금년도에는 세워주겠다고 해서 1회 추경에 반영을 한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 기준은 2대를 구입했을 때 어느 지대에 어떤 식으로, 그러면 6년이 넘어간 지대를 평가합니까? 어떤 식으로 평가를 해서 주는 겁니까?

○상록구청장 이순찬 우선 저희가 매월 운영비 이런 걸 지원하기 위해서 수시로 우리가 평가를 합니다. 그 다음에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또 평가를 하고요. 그 다음에 시에서도 평가를 하고, 이런 평가한 항목들을 갖고서 그 다음에 차량 내구연한을 감안하고 이래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건데 벌써부터 지금 서로 달라붙는 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투명하게 하여튼 의원님들도 불편하지 않으시면서 우리 동장님들도 지금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우리 동부터 갖고 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압박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들이 공정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객관적으로요.

문인수위원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보험료 같은 것은 별도로 지원이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상록구청장 이순찬 제가 결재를 하고서도 지금 보험료를 어떻게 어떻게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거든요.

제가 그것은 자치행정과에 확인해 가지고 별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 장 128페이지 네트워크 장비구입이 있는데 그게 900만원에서 1700만원으로 이렇게 늘어났단 말이죠. 800만원이 늘어난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이것은 본예산 때 900만원이었고 기이 구입을 했고, 네트워크 용량이 지금 증가함에 따라서 우리 광스위치 장비를 구입했는데 수요가 늘어나 가지고 증설을 하고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장비를 하나 더 구입하기 위한 예산편성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1700만원이면 2대를 구입하신다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문인수위원 그러면 하나가 한 850만원 정도 되는 겁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행정전화기가 5만원씩 20대는 어디 사용을 하시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이 행정전화기 구입은 지금 구청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정전화기인데 지금 저희가 교환용으로 여유분으로 갖고 있다가 고장날 시 교환해 가지고 이렇게 사용하려고 지금 구입하는 예산입니다.

문인수위원 지난번 본예산에도 이거 한 번 올라왔던 것 같은데요.

안 올라왔었나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본예산에 없었는데요.

문인수위원 없었습니까?

○상록구청장 이순찬 기정에 없습니다.

문인수위원 행정전화기 5만원이면 조금 가격이, 우리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번호만 누르는 거 않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저거 제가 사무실에 쓰려고 홈플러스에서 9900원씩 팔더라고요. 5만원이면 너무 센 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서 제가 자체 예산편성지침을 봤더니 거기에는 전화기값이 안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5만원짜리면 얼마나 좋은 건지를, 이건 소모품에 해당된다고 그러면 좀 저렴한 걸로 구입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 디지폰 전화기도 35만원이면 이것도 상당히 가격이 있는 걸로 되어 있고요.

자산취득비에 구내식당에서 쓰는 자외선소독기가 75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어떤 대체입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예, 대체입니다. 내구연한이 돼 가지고 훼손 돼 가지고 다시 구입하는 대체 예산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구내식당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 사실은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상록구청에 구내식당 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노조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구내식당이 지저분하고 청결상태가 안 좋다, 그렇게 지적사항이 나온 글을 봤어요.

과연 그런 것이 관리 감독하는 행정지원과장님으로서 좀 더 철저한 그런 지도를 해 주셨으면 그런 말이 안 올라올 수 있도록, 보셨나 모르겠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노조게시판이 게시된 이후에 사실 또 그런 말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전면적으로 조그만 예산을 들여서 유지보수를 했습니다, 당직실하고.

문인수위원 하셨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문인수위원 거기 상록구청사 짓다가 보면 제가 봐서는 거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노무자 분들이 와서 식사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흙 묻히고 와서 구내식당을 이용한다 라면 막을 방법은 없는 거 아닙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진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어쨌든 전체적으로 예산이 전부다 삭감돼서 각 동사무소에서 동네에 필요한 일들을 사업들을 하셔야 될 텐데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예산 문제 때문에 예산서에 편성이 되지 못한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동장님들 중에 꼭 하셔야 되는데 못하신 분들 말씀 하시라고 그러면 못 하시겠죠?

구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사실 이번에 삭감된 부분들이 일반운영비 그 다음에 우리 공무원들의 준보수 성격인 여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거의 다 삭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일반운영비는 정말 그야말로 복사용지가 됐다든지 이런 거, 이면지 활용 철저하게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큰 문제는 없을 거구요.

민원인들 우리 시민들을 위한 숙원사업이라든지 정말 민원을 요구하는 사업들은 제가 갖고 있는 소규모 숙원사업비라든지 이런 걸 갖고서라도 제가 대응해서 시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해 드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리고 이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적은 예산, 간혹 올라온 거 중에 이동 같은 경우 전자복사기 대체가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동은 개청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걸로 있는데 대체해야 될 사유가 있습니까?

○이동장 윤동재 그렇지 않습니다. 이동이 분동된 지가 한 5년, 일동에서 분동될 때 사용하던 복사기이기 때문에,

송진호위원 복사기가 내구연한이 쓰면 얼마나 됩니까?

○이동장 윤동재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것은 한 6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6년이면 한 1년 더 사용하고 내년에 바꿔도 되는 거 아닙니까?

○이동장 윤동재 지금 그게 수리비가 더 들기 때문에 교체를 해야 됩니다.

송진호위원 그렇게 고장이 많이 납니까?

○이동장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리고 사동 같은 경우 보면 민방위에 전자메가폰이 6대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다른 동사무소 다 6대씩 가지고 있나요?

○사1동장 황태욱 사1동장 황태욱입니다.

민방위시설장비 지침에 의해서 대수별로 해 가지고 비치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6대가 오래된 거예요, 94년도, 95년도.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다른 동도 6대씩 되어 있나요?

○사1동장 황태욱 아니 저희가 6대가 있는 게 아니고 28대 있는 중에서 6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불량품이기 때문에 6대만 교체하게 됐습니다.

송진호위원 동사무소에 메가폰이 28대씩이나 있어요?

○사1동장 황태욱 대별로 2개대 통별로 두 통당 한 대씩 이렇게 비치하도록 의무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지침에.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적은 예산 가지고 자꾸 물어보기도 뭐하고 동료위원인 우리 문 위원께서 많이 하셨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질의는 그만하고 구청장님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월피동에 태화상운 CNG충전소가 들어서는 걸 알고 계시죠?

○상록구청장 이순찬 네, 알고 있습니다. 허가신청이 경제정책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에너지담당에서 하는 건가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네.

송진호위원 그런데 그 회의내용이나 결과에 대해서 들으신 적이 있나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일단은 그제 창조경제국장이 국장급 이상 간부회의 석상에서 민원해소 문제 그 다음에 차고지 부족분 문제 그거와 관련시켜서 공단 쪽으로 우선 유도를 하는 걸로 그렇게 보고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송진호위원 월피동 쪽에서는 안 들어오는 걸로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상록구청장 이순찬 그것은 제가 속단은 하기가 힘듭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창조경제국장한테 묻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이순찬 창조경제국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해야지 제가 할 성질의 것은 아니고, 다만 시민들이 프랑카드 걸어놓은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먼저 태화상운 차고지 만들 때 의회에서도 시정질문을 통해서 안 된다 라는 걸 강하게 어필을 해 주시고 그러셨는데, 회의록을 제가 나중에 태화상운하고 우리 월피동 단체장님들하고 회의한 회의록을 제가 봤더니 야간박차만 하는 걸로 사전에 그때는 협의가 됐더라고요, 거기 태화상운 상무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창조경제국장한테 주민자치위원장이 와서 저한테 얘기를 하길래 그 서류를 그럼 창조경제국에다 제출해라, 그리고 앞으로 대중교통과 거기가 사실 차고지 문제는 거기서 다뤄야 될 부서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도 감안을 해서 대응을 해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이 자리에서 지역 문제를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고속도로 관문이거든요, 그쪽이.

관문지역인데, 이후에 도시계획이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고속도로에서 처음 맞닥뜨리는 동네가 월피동인데 그 주변이 가스충전소라든지 또는 변전소라든지 이런 시설들이 들어와서 관문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경우가 될까봐 그런 것이 하나 우려하는 점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현재도 그쪽이 교통체증이 심한데 대형버스들이 충전을 하기 위해서 드나들다 보면 정체가 더욱더 가중될 것이다 라는 것과 또 거기서 소규모 정비를 하고 이러다 보면 우리 안산천 상류가 대단히 오염이 될 것이다 라는 그런 여러 가지 이유도 있습니다.

첫째는 가스충전소가 들어섬으로 인해서 그 앞 석탑마을 주민들이 갖고 있는 심리적인 공포감, 안전하다고는 하겠지만 석유사업법 5조엔가 보면 50m 규정이 있고 합법적이라 하더라도 주민들이 느끼는 그런 공포감 이런 것들을 줘서는 안 될 거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또 우리 관할 구역이 우리 상록구니까 구청장님께서는 그런 주민들의 바람을 염두에 두시고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순찬 네, 알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구청장님 아까 우리 문인수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반장들 수당이 얼마예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추석 때 2만5천원, 설 때 2만5천원 5만원입니다.

신항주위원 1년입니까?

○상록구청장 이순찬 1년에 5만원입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니까 누가 하려고 그래요, 아무도 안 하려고 그러죠.

○상록구청장 이순찬 그리고 사실 요즘에 개인 프라이버시 이런 것 때문에 문을 잘 안 열어주고 이러니까 반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수당도 그렇고 그러니까 위촉을 하려고 그래도 힘듭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니까요. 그게 제도적으로 다시 할 필요가 있다 그러는데 어제 로보캅 얘기도 그것도 수입이라고 사람들이 서로 들어오려고 지금 그 얘기를 한다고 그러니까 우리도 제도적으로 어떤 식으로 그게 행자부에서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그렇지는 않잖아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사실 김두관 내무부장관 시절에 그 양반이 이장 출신입니다. 그리고 내무부장관으로 임명되고 나서 첫 번째 한 게 통·리장 수당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재정적으로 우리 시에는 굉장한 부담요인입니다. 확 올려놨어요.

그런데 반장들은 그냥 놔둔 상태인데요, 올리는 규정이 우리가 올릴 수 있는 지는 제가 그것까지는 제가 조례상 어떻게 되는 것까지는 제가 모르겠는데요, 그거 올린다고 그러면 전국적으로 엄청난 재정적인 요인이 될 겁니다.

신항주위원 아니 그런데 이게 한시적으로 일단은, 왜 그런가 하면 일자리창출 그런 일환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지금 보면 우리도 공공근로 300에서 550명 또 늘릴 거잖아요.

그러면 그런 쪽에서도 실질적으로 공공근로도 정말 필요한 사람 그런 분한테 다 간다고 볼 수는 없잖아요, 어쨌든.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 주면서 어떤 식으로 그쪽으로도 한 번 하면 굉장히 이것도 파급효과가 많고 지역적으로 단합하는데 기여하는 것도 굉장히 많을 것 같고, 어쨌든 간에 하여튼 어떤 방향을 한 번 생각해볼 그런 것은 없어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수당문제는 만만한 게 아닙니다. 그때 통장, 이장 수당을 그렇게 올려놓으니까 방법이 없어요. 깎기는 힘들거든요.

신항주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반장들한테 수혜는 별로 없죠. 통장들한테 수혜가 너무 많으니까 그게 어느 정도 안배가 돼야 되는데 너무 그런 식으로 이게 한쪽으로 치중이 됐어요. 통장은 자리가 빌 여가가 없잖아요. 서로 하려고 그러고.

○상록구청장 이순찬 서로 하려고 지금 경쟁적이니까요.

신항주위원 그러니까요. 그리고 그것도 어떤 식으로 초창기부터 하신 분이 여태까지 그냥 하시는 데도 엄청 많잖아요. 그런 것도 있으니까 일단은.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것을 조금만 어떤 식으로 서로 배려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으면 정말 지역적으로도, 그리고 또 어떤 식으로 우리가 어떤 행사를 하거나 인원동원 하는 것도 엄청 요새는 힘들잖아요.

그러면 그런 분들한테 일단 혜택이 가는 거니까 얘기하는 그런 것도 제도적으로 조금만 한 번 고민해 보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또 지금이 제일 어려울 때 서로 살 수 있는 거, 작은 도서상품권이라도 이런 쪽이라도 하면서 그런 게 좀 필요할 것 같거든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그 부분은 제가 답변드리기는 사실 그렇고요.

행정지원국 하셨어요? 예산심의 어제 하셨나요?

신항주위원 했어요.

○상록구청장 이순찬 그때 얘기를 하셨으면 좋았을 건데.

신항주위원 그런데 지금 와서 수당이 삭감이 돼서 들어오니까 그게 그런 식으로 생각이 되는데, 한 번 시 전체에서 일단 구청장님께서,

○상록구청장 이순찬 시 전체에서 아마 자치행정과에서 이것은 검토가 돼야 될 사항이고 구청에서 검토하기는 좀 모양이 그렇습니다.

신항주위원 구청 사업으로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이게 나오니까 얘기를 하는데,

○상록구청장 이순찬 그 사항을 자치행정과에다 제가 얘기를 해 가지고 행정지원국장한테 제가 얘기를 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달라고 요구가 있어서 우리가 검토할 사항은 아니고 행정지원국에서 검토를 하는 게 좋겠다 라는 걸 제가 얘기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부탁드릴게요. 그거 필요로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국기 게양기 가로수에 지금 다 되어 있는데, 이게 옛날 같이 오후에 떼고 낮에 게양하고 이러는 게 아니고 상주 계속 이런 식으로 돼 있으니까, 요새는 황사도 있고 이러니까 얼마 안 가면 너무 지저분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연세 있으신 분들은 옛날에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런 것을 가지고 너무 이렇게 천대시한다. 우리 자존심이고 얼굴인데, 태극기가.

그래서 파손되고 손상되는 부분들이 많은 데도 그냥 너무 방치하는 게 많다는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 걸 지금 어디에 외주 줬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신항주위원 그러면 거기에서도 봉사차원이든 어쨌든 간에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정말 훼손된 것은 이게 좀 더 증액이 되더라도 빨리 교체를 해 가지고 언제 봐도 정말 우리들의 전체 태극기니까 얼굴이잖아요.

그래서 좀 깔끔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차량 자치과도 어제, 구청장님 얘기 들었는데 3회 추경에 한 대 더 얘기를 하신다는 얘기도 하셨거든요, 기동대.

그런데 그게 지금 로보캅은 정말 증액이 돼 가지고 하는데 기동대들은 정말 오래됐잖아요. 그런데 차량들이 정말 노후되고 오래된 건 74년도 저번 때 봤으니까 74년도가 7대인가 그랬었어요. 그러니까 그걸 굉장히 지금 기대를 하고 동장님들 뒤에 계시는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으실 거예요, 동마다. 언제 바꿔주냐, 우리 동장님 힘이 없는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걸 공정하게 하면서 빨리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또 월피동, 성포동 이쪽에 또 고잔2동 좀 있으면 명소가 될 안산천변에 튤립이 지금 아주 식재가 너무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월피동은 굉장히 지금 관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이게 어쨌든 피어 있을 때는 명소가 돼서 우리시만 아니고 각 다른 지역에서도 작년 같은 경우도 안양, 수원 에버랜드를 안 가고 이쪽으로 유치원들이 관광코스를 하고 왔어요, 작년 같은 경우도.

그러니까 올해는 그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정말 올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동장님들이 단체장님들 해서 청결하고 청소들은 신경 쓰셔 가지고 정말 깔끔하고 외부인사들이 왔을 때 정말 안산은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다고 하는 것을 가서 지저분하다 그런 인식이 안 가게 할 수 있도록, 푸른녹지과가 물론 하고 있지만 동장님들이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송세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행정지원과장님, 방범용 CCTV 설치공사가 삭감됐는데 도비가 삭감돼서 그런 것 같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이것은 전체적으로 투자경영과에서 CCTV에도 BTL사업에 포함되기 때문에 각 구청에 이번에 다 삭감이 된 겁니다.

송세헌위원 그 다음에 시민정보교육 강사료는 왜 삭감이 되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시민정보화 교육 강사료 삭감되는 것은 2008년도에는 시간당 2만3천원이었는데 운영지침이 정보통신과에 바뀌어 가지고 시간당 1만5천원으로 주는 바람에 삭감이 되는 사유가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게 중앙의 지침이라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우리 자체 예산운영지침이 2009년도에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아, 자체 운영지침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예.

송세헌위원 이거 교육의 질이 좀 떨어지지 않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송세헌위원 각 동사무소에 미래경영센터 프로그램운영비가 삭감되는 동이 몇 개 동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동 같은 경우에는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이동장 윤동재 이동장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개별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요, 그 프로그램 운영비에서 일반적으로 예산절약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아, 전체 운영비에서요?

○이동장 윤동재 예.

송세헌위원 본오2동도 그렇습니까?

○본오2동장 김흥배 저희들이 1500만원에서 300만원 삭감했는데요, 일단 사무관리비하고 여비 제반 지침이 10%로 되어 있어서 사무관리비에서는 9.8% 삭감시켰고, 미래경영센터에서 한 20% 삭감시켰는데 그 이유는 저희들이 매년 미래경영센터 1500만원을 3년째 800만원씩 지원했거든요.

금년도에는 예년하고 달리 오케스트라라든가 인기연예인을 초청하지 말고 순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운영으로 해서 조촐하게 치루자, 그런 취지로 해서 그쪽에 비중을 둬서 삭감시켰습니다.

송세헌위원 본오3동은 어떻습니까? 무슨 축제가 있습니까, 거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김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참 많이 기정예산이 삭감이 되다 보니까 이 기정예산 세울 때 좀 더 예산을 면밀히 했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예산이 이렇게 많이 절감이 됐는데 한쪽으로 경제는 분명히 빨리 살아야 되겠지만 이런 어려움에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런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경제가 좋을 때 이런 마음으로 예산을 세웠다 하면 이렇게 또 어려운 때가 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런 우리가 교훈을 삼아서 앞으로 우리가 흥했을 때 항상 절감하고 절약하고 그야말로 타이트한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동료위원님께서 많이 질문을 하셔서 사실 국기게양대라든가 자율방범대라든가 업무추진비 기타 등등 중복되는 질문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답변을 들었기 때문에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면서 적은 예산으로 어렵지만 살림을 잘 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문인수 위원님.

문인수위원 지금 행정지원과장님께 이것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한 가지 말씀을 안 드렸었는데, 동에 조그마한 소규모로 바닥교체공사라든가 화장실 리모델링공사 이런 것들이 조금씩 들어온 게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것도 동의 행정직 직원한테 맡기지 말고 행정지원과에 시설직 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문인수위원 천 만원 이상만 원래 구청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모아서 한꺼번에 발주를 한다면 그래도 조금 더 저렴하면서 같은 품질을 좀 더 유지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A동사무소하고 B동사무소를 갔을 때 어느 사무소는 좀 더 좋아 보이고 어느 사무소는 시공자가 다르고 또 견적 뽑는 사람의 시공방법에 따라 틀리다 보니까 그런 것에 차별이 난다고 하면 물론 천 만원 이하지만 한꺼번에 그걸 공사를 발주함으로써 원가절감도 하면서 그런 것들 전문성이 행정지원과에 그런 인력이 있다 라고 하면 오히려 그런 것을 권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데요. 외부도색공사도 있고 다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동에서 해 가지고, 동에는 시설직 공무원이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것이 하나라도 조금 더 예산절감 하는 면에서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럴 용의가 있으신가 해서요. 물론 법적으로는 그런 근거가 없다고 하지만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그런데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동의 회계가 각 동마다 다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회계는 하더라도 시공자를 선정을 한다든가 그런 점에 대해서 재료를 같이 써주고 또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봐준다면 단가도 낮춰지지 않을까, 2개를 한꺼번에 한사람이 한다고 그러면 좀 낮춰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글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한 번,

문인수위원 하여튼 연구를 한 번 하셔 가지고 그런 것도 예산절감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김형호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세무과장님, OCR고지서 이것은 한 번에 입찰 해 가지고 연간 계약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 지금 OCR 깎은 거 이것은 뭐죠, 삭감시킨 게?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그것은 아까 전체 여러분들이 말씀드렸던 사항으로 일반운영비로 해서 경제살리기 차원에서,

○위원장 강기태 연간 입찰 아니고 그때그때 입찰합니까? 아니면 수의계약입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그것은 연간으로 안 하고 그때그때 발생되는 건에 의해서 일반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의계약으로 합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네. 그것은 일반 인쇄소에서는 못하고,

○위원장 강기태 그렇죠. 전산인쇄 하면서 하죠?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예, 전산폼으로.

○위원장 강기태 전산폼으로 해 가지고 하죠?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예.

○위원장 강기태 그때그때 수의계약 한단 말이죠?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예.

○위원장 강기태 이거 도세 부과에 일반 OCR고지서 전액 삭감인데 이것은 왜 전액삭감이죠?

기정액이 500만원이고 500만원 삭감이네요, 그대로?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아, 이것은 도세 부과가 우리 세정과 업무 자체가 세정과 업무로 됐기 때문에 법원민원실 쪽에 도세부과팀이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세부과팀으로 해서 세정과 업무로 이번,

○위원장 강기태 업무이관이 그러면,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네, 업무가 됐기 때문에 그걸 삭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업무이관이 본예산 세우고 난 이후에 업무이관이 된 겁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예.

○위원장 강기태 우리 구청에서 하다가 본예산이 세워진 이후에 업무이관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예.

○위원장 강기태 그러면 한 1월달 이후에 이루어졌나요? 2월달에 이루어졌나요?

○상록구세무과장 신효승 예.

○위원장 강기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3개동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정보문화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민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강기태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안설명에 앞서 정보문화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하희용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희평 평생교육과장과 여성회관 박광옥 관장은 5급 승진자 교육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을 드립니다.

정보문화사업소의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 예산규모와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투자사업비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의 2009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 총 규모는 225억 3,923만 8천원으로 2009년도 본예산대비 13.86% 증가한 27억 4,377만 2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평생교육과는 2009년도 본예산대비 16.33%인 22억 212만 5천원이 증액된 156억 8,789만 7천원을 편성하였고, 중앙도서관은 본예산대비 10.11%인 5억 3,261만 7천원이 증액된 57억 9,890만 2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여성회관은 본예산대비 0.87%인 903만원이 증액된 10억 5,253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4쪽부터 주요사업비 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생교육과 소관 사업입니다.

5쪽, 청춘문화대학 건립 사업입니다.

고령화 사회에 부응하여 기존 노인대학과는 차별화된 노인 평생교육 시설을 건립하여 지역내 유휴인적자원을 개발 재충전 활용함으로써 일자리창출은 물론 시대를 앞서가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상록구 사동 1586번지 중 사회복지시설 부지에 연면적 5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 신축에 필요한 설계비 4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학습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기능 강화 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1개소에 시범적으로 평생교육사를 배치하여 평생학습 기능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도비 405만원과 시비 945만원을 포함하여 1,35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8쪽, 성인문자해독 교육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자아실현의 기회 마련을 위한 도비지원 사업으로 2009년도 예산편성시 도비 내시가 지연되어 사업시행을 위한 예산 2,500만원을 우선 전액 시비로 편성 하였으나 본예산 확정이후 도비와 시·군비의 비율이 3대 7로 내시됨에 따라, 도비 1,494만 4천원에 시비 분담금 3,487만원 중 기 편성분을 제외한 987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총 4,981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한글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 2009년 지역특화 명품 프로그램 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추진한 2009년 제2회 지역특화 명품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우리시가 재선정됨에 따라 전년도에 이어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의 자연과 생명에 대한 풍부한 감수성과 올바른 태도를 정립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의사결정에 필요한 역량강화의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50%를 도비로 지원받아 도비 1,500만원과 시비 1,500만원을 합하여 3,000만원을 예산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2009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9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330개 사업에 240억 8,404만원으로 본예산에 편성된 예산액은 80억으로 요구액에 비하여 매우 부족한 상태로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학교로 선정된 부곡중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비 2억원과 미선정된 사업 및 2009년 3월 개교한 4개교의 신설학교 지원을 위해 17억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사업으로 11쪽, 관산도서관 강당 조성 및 청내 음향장비 설치 사업입니다.

4월 착공되는 관산도서관의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시 지하층의 시청각실을 강당으로 조성할 예정으로 이에 필요한 음향장비를 설치하고, 노후된 청내 음향장비를 교체 설치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의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로 시설비 1500만원과 자산취득비 5860만원으로 총 7,0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감골도서관 CCTV교체 및 추가 설치 사업입니다.

취약지구에 위치한 감골도서관은 현재 7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중 2대는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한 상태이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안전확보와 물품의 도난방지 등을 위해 CCTV 추가 설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른 도서관 외곽에 15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된 시설 교체 사업비를 합하여 3,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공공도서관 예비사서 인턴십 운영사업입니다.

예비 도서관 근무인력에 대한 도서관 현장 실습과 운영 참여를 통한 업무 적응력 향상 및 고용기회 제공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도비지원 사업으로 15명에 대한 인건비로 사업비의 30%인 도비 3,600만원과 70%인 시비 9,420만원을 합하여 1억 3,0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학교도서관 사서 지원 사업입니다.

2008년까지 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던 사서 지원사업이 시·군 협력사업으로 전환되어 학교도서관에 사서를 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비로 도비와 시비가 각각 50%의 비율로 도비 1억3,545만원과 시비 1억 3,545만원을 합하여 2억 7,0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민이 원하는 사업 충족과 시정이 가일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드리면서,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의 2009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정보문화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다른 국과는 대개가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는데, 정보문화사업소는 27억 4377만 2천원이 이번 추경에 올라왔는데 경제살리기에 동참을 않고 계신 건가요, 아니면 꼭 필요한 사업인가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제반 당초에 본예산에서 경상적 경비는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저희가 10% 이상씩 전부 삭감을 했습니다.

아울러 금년 추경에 편성된 사업은 도비 내시가 늦게 돼 가지고 같이 겹쳐지는 시비사업이 되겠으며, 특별히 저희 청춘문화대학이 노인들의 욕구충족에 대한 그 부분의 설계비를 특별히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경제가 어렵더라도 교육만큼은 투자를 해야 된다 라는데에 대해서는 크게 이의가 없지만 그야말로 꼭 해야 될 사업은 해야 되고 또 절약할 사업은 절약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학교 교육경비 지원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시설을 해 주고 아니면 평소에 교육시설비보다 교육지원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교육과정 지원비.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김명환위원 그 비율이 현재 어떻게 됩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시설비의 한 70% 그 다음에 일반 운영적인 경비를 30% 이렇게 7대 3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 시설이 자칫 잘못 해 주면 불필요한 시설이 된다, 이런 말씀을 강조하려고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예를 들어서 학교 급식시설 같은 경우 해 주면 수백 명, 수천 명이 되는데 한 번에 급식실에서 아이들이 점심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두 번, 세 번, 네 번 돌리면서 먹기 때문에 그 자라나는 학생들 중에서 한 시간 끝나고 배가 고픈 학생도 있고 두 시간 끝나고 배가 고픈 학생도 있고, 네 시간 끝나면, 오전 수업이 4시간이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김명환위원 4시간 끝나면 다 같이 배가 고프거든요.

그러면 그 학교 급식실에서 다 같이 한 번에 식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시설비는 차후에 요구가 들어와도 안 해 주는 게 좋다, 반대로 학교에 가보니까 리어카 같은 차로 반마다 배달하거든요. 그렇게 하면 전체 학생이 동시다발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급식실에 가면 여러 번 돌려가며 먹기 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늦게 먹는 아이들, 먼저 먹는 아이들은 괜찮겠지만 늦게 먹는 아이들은 정말 그게 불편할 수밖에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도시락 같으면 배고프면 한 시간 끝나고 까먹는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이제는 교육경비 지원을 시설 쪽에는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라는 걸 생각하면서 지원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교육과정 지원은 이제는 폭을 좀 넓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예산에 대해서 깊이 있게 보면서 삭감할 부분은 삭감도 해야 되겠지만 이 교육이야말로 이제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제 우리 안산시에서는 그 동안 시설을 많이 해 줬지만 이제는 교육과정 지원 쪽으로 바꿔줘야 되겠다, 비율이 현재 7대 3 아니에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김명환위원 그런데 이 비율을 적어도 6대4 내지 5대5 그리고 앞으로 신설되는 학교는 시설 쪽에는 신설하면서 갖출 수 있도록 학교측에 요구를 해야 됩니다.

교육부 사람들은 참 어떻게 보면 제가 아주 안타깝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안산시에 반석중학교라는 곳을 앞으로 세우는데 과거에 교육청 모 국장이 아주 자랑스럽게 시민도 쓰고 그 다음에 학교 운동장도 쓰고 시민운동장으로 쓴다고 그러면서 예산을 학교 지을 예산만 받아왔다고 이렇게 자랑스럽게 얘기했는데, 그건 자랑이 아니고 그 분 개인의 교육부에 충성이지 우리 안산시민을 고려한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앞으로 학교가 설립될 때는 미리 우리가 관심 있게 보면서 이들 시설을 갖춰라, 그리고 더 중요한 교육과정 지원을 해 줘야 된다고 저는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교육경비 지원은 시설보다 교육과정 지원 쪽으로 이제는 5대5 정도 맞췄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참고적으로 앞으로 예산이 그렇게 균형 있게 갈 수 있도록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성인문자해독 교육, 물론 시비 도비해서 3대7이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김명환위원 지금 교육을 받을 대상자들이 많이 있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지금 저희가 통계수치를 확인했는데 한 11% 정도가 문해교육대상자로 저희가 통계수치를 알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이런 것은 물론 도비도 있고 시비도 있지만 이왕이면 이게 아주 그렇게 많은 지식을 요하는 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을 절약하면서 안산시에 자원봉사센터 있잖아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김명환위원 그런 데서 자원봉사 분들이 오셔서 봉사 차원에서 해도 큰 무리가 없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런데 문해교육 강사들을 저희가 연찬회를 해 가지고 그분들을 통해서 교육을 시키는 거거든요. 저희가 지난주에도 일주일 동안 연찬회를 120명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강사들을, 이게 강사료죠, 그러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한글교실 운영을 하고 그 다음에 문해교육을 교육 받은 그분들에게 자부심을 주기 위해서 백일장을 1회 개최합니다.

김명환위원 이 중에는 강사료도 포함될 거 아니에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강사료 부분에서 말씀드리는데 이게 특별히 지식을 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봉사로 이런 것을 많이 활용하다 보면 예산이 절감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다각적으로 검토를 다시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관산도서관 강당 의자구입이 있는데요, 1360만원인가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김명환위원 몇 개 정도 구입하는 겁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80개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면 개당 얼마꼴이 들어가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금 17만원씩 강당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극장식으로 해서 한 3단계로 해서 고정식으로,

김명환위원 몇 명이 앉을 수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80명.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80개 한 명이 앉는 거죠, 한 의자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한 의자에, 예.

김명환위원 한 의자에 한 명씩 앉는데 17만원이면 꽤 금액이 비싸다고 생각되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냥 일반의자 이동식 의자가 아니고 고정식으로 그래서,

김명환위원 한 가지는 고정만 시킨다는 시설비가 들어가겠죠, 설치비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엎어지고 이렇게 하도록.

김명환위원 이것을 여러 군데 견적을 뽑아서 하신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를.

김명환위원 아니 몇 군데 견적을 뽑았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두 군데 정도 받은 겁니다.

김명환위원 두 군데 받은 자료 좀 한 번 주시고요.

제가 이런 말씀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대개는 그야말로 이런 의자가 됐든 책상이 됐든 저번에 성포도서관 그쪽에 봤을 때도 솔직한 얘기로 제가 보기에는 쓸만한 의자였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체하는 걸 보면서 저는 제 주장을 사실 끝까지 했습니다만 사실 이거 더 써도 된다, 또 이런 가구도 보면 이왕에 구입할 때는 책상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안에 비어 있는 거 있잖아요, 통나무가 아니고.

한 번 구입할 때는 통나무 같은 걸 구입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야말로 지금 우리 건축물들이 지금까지 보존되는 것은 그야말로 크게 봐서 사찰들 그런 통나무로 하기 때문에 보존되거든요.

아이들 책상 의자도 처음에 할 때는 좀 제대로 해야 된다, 그런 나무는 오래 쓸수록 손때도 묻고 보기도 좋은데 안에 텅 비어 있는 그런 것은 좀 문제가 있다 라고 판단되고, 아무튼 관산도서관 의자 구입은 두 군데 견적 뽑은 거 그걸 주시고요.

그 다음에 너무 비싸다는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것 좀 주시고, 그 다음에 시청각실 청내 음향장비는 지금 없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리모델링 하면서 시청각실을 강당 거기다 새롭게 구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김명환위원 현재 있긴 있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있는 것이 다 리모델링해서,

김명환위원 얼마나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7년 됐죠, 지금.

도서관 개관했을 때,

김명환위원 일단 음향장비가 현재 전달은 되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새롭게 강당에다 시청각실은,

김명환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현재 있는데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새롭게 바꾼다, 이런 말씀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장소가 바뀌어지거든요. 현재는 시청각실이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곳이 2층에 있는데 지하로 시청각실을 강당으로 조성하기 때문에,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현재 쓰던 것을 철거할 때 손상되지 않게 잘 철거하면 쓸 수도 있지 않나, 이런 말씀 좀 드리고 싶어요.

왜 그러냐하면 물론 새로 리모델링 하면서 새롭게 다 장비를 하고 싶죠. 우리가 새집으로 이사갈 때 가구도 다 바꾸고 싶듯이.

그런데 지금 쓸 수 있는 것은 좀 쓰자, 여러 가지 어려운 살림 속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한 번 현장에 가봐야 될 것 같네요. 현재 의사전달은 충분히 되죠? 그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래서 시청각실이 장소가 바뀌어지기 때문에 새롭게 지하로 저희가 하거든요.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선이 부족하면 선을 잇고 그 다음에 때가 탔으면 닦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왜냐하면 새롭게 설치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떼어다가 하기에는 또 노후화됐고요, 시설상태가 음향장비가.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현재는 충분히 마이크도 전달이 되고 하기 때문에 언제 그런 것을 한 번 봤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고요.

그 다음에 바로 위에 관산도서관 음향장비 설치비 이건 또 뭐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음향장비를 자산취득비로 구입을 하고 또 시설비에 설치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아니 2개가 있는데 관산도서관 음향장비 설치비, 이건 설치비인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음향장비 설치비가 있고, 시설비에 전열기 환기장치 설치공사비가 또 별도로 세워져 있는데,

김명환위원 도서관에 현재 없습니까, 이게?

좀 전에 말씀드린 건 시청각실 말씀드린 거고, 1200만원 그건 또 뭐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것도 음향장비를 구입해서 설치공사를 해야 되는 것이,

김명환위원 그런데 현재는 되어 있긴 있죠? 현재 없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리고 장소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청각실이 장소가 바꿔진다는 거죠, 2층에서 지하로.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러니까 그게 이번에 저희가 관산도서관을 전체 리모델링을 하면서 지금 한옥구조 자리를 저희가 국비보조사업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지금 지하층의 디지털실을 강의실로 바꾸면서 지금 음향장비하고 의자 이런 비품이 거기에 놓이게 되는 겁니다, 위치적으로 지금 바뀌기 때문에.

김명환위원 그렇죠. 위치적으로 바뀌더라도 위에 있는 의자는 밑으로 바뀐 장소에 갖다 놓으면 되고, 또 음향장비도 마찬가지 위에 있는 것은 잘 뜯어서 정리해서 밑에서 설치하면 되고,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낄 건 아끼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리고 싶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에서 하시는지요.

김명환위원 대개는 집들도 이사 가다 보면 전에 정부청사도 쓸 수 있는 의자, 책상 다 밖에 나갔다가 뉴스에도 맞고 아주 국민들한테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우리 지자체도 웬만하면 쓸 수 있는 건 쓰자,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나 경제도 힘들고 어려운데 좀 절약하고 아끼고, 또 이런 마음 가지고 나중에 잘 되더라도 계속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동료위원님 하신 다음에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송세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청춘문화대학 건립에 대해서 공사 준공이 2011년 9월로 계획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송세헌위원 그런데 공사발주는 2010년 2월에 발주가 되는 것 같은데 공사기간이 이렇게 긴가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송세헌위원 왜 그렇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기술적으로 저희가 전부 의견교환을 했는데 준공이 그때가 가능하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번에 같이 급하게 서두르는 이유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설계비도 올리고 내년도 본예산에 공사비 일부, 계속비 사업으로 지금 선정이 됐기 때문에 공사비 일부 그 다음에 2011년도 공사비 일부 해서 3개년에 걸쳐서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건 알고 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이러한 일들은 이왕 결정돼서 좋은 일을 하려고 그러는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빨리 진행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1500평 정도 지상 3층 건물을 짓는데 1년 이상이 이렇게, 1년 6개월, 1년 7개월 너무 이게 어떻게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예를 들면 내년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후년에는 교육이 시작될 수 있도록, 아니면 지금 자꾸 없는 예산들도 다 절감을 해서 일자리창출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면에서도 상당히 이게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이번에 설계가 나오면,

송세헌위원 이게 오타된 거 아니에요? 2010년 9월 아닙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2011년 9월로 준공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저희 계획은 그렇게 잡았는데 일단 설계가 나오면 기술적인 공기 부분은 저희가 당길 수 있으면 당겨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네, 최대한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사와 관련해서 이게 지금 예산이 도비하고 시비하고 1350만원, 이게 목적이 일자리창출을 하고자 하기 위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일자리창출과 어떤 도움이 됩니까, 많이?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이것은 지금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도에서 시범적으로 한 명을, 평생교육사 한 명을 배치 해 가지고 운영할 계획으로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청년인턴 제도를 하고 있잖아요, 행정적인 건.

그런데 교육 쪽에서는 평생교육사를 배치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평생교육사를 배치하는 일자리를 만들어준다는 건 아니잖아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 일자리 하나를 저희 자치센터에 시범적으로 평생교육사 하나를 둬서 평생교육에 대한 그런 부분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겠다.

송세헌위원 그 일자리창출이라는 게 그 평생교육사입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평생교육사 한 명을 채용하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아, 한 명을?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송세헌위원 감골도서관 CCTV와 관련해서 기존 있는 게 5대인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7대입니다, 지금 현재.

송세헌위원 기존에 있는 게 7대고 추가로 하는 건 몇 대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추가로 12대를 하고 7대 중에서 2대는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했을 때 총 19대가 운영되고요,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기존이 7대, 추가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추가 12대.

송세헌위원 추가 12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송세헌위원 추가적으로 하는 장소를 제가 이렇게 보니까 지상 1층 같은 경우에 7개가 설치가 되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송세헌위원 7대가 설치되는데 이게 기존 있는 것은 지금 몇 대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하에요?

송세헌위원 아니 지상 1층.

지상 1층은 몇 대고, 지상 3층은 몇 대입니까, 기존 설치되어 있는 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상 2층에는 한 대고요, 3층에는 2대, 2층에는 1대.

송세헌위원 지상 1층 말이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층은 4대요.

송세헌위원 지상 1층이 4대가 있고 지상 3층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금 현재 1층에 4대, 2층 1대, 3층 2대 이렇게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아, 3층 2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송세헌위원 그런데 지금 1층 같은 경우에는 3대를 추가로 더 설치를 하려고 그러는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층에 자료실이 들어가 있어요. 문헌자료실이 있어서 지하에는 2대 들어가고 1층은 4대 들어가고 문헌자료실에 어린이자료실하고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더 설치하고,

송세헌위원 물론 많이 검토가 됐겠지만 추가적으로 이게 설치하는 대수가 너무 과다하게 설치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하는 건데요.

어떻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렇지가 않고요, 1층에 나중에 4대이지만 교체하는 것이 2대가 들어가기 때문에 1층에는 4대가 변동사항이 없고요.

현재 1층에 4대 있습니다. 나중에도 문헌자료실에 1층은 4대니까 그대로 변동이 없고 그 다음에 야외 쪽에다 3대를 하고요,

송세헌위원 지금 3층 같은 경우에 기존 2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6대를 더 추가로 설치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6대를.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3층에도 지금 현재 2대인데 열람실에 2대 그냥 그대로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2대인데 지금 8대를 만들려고 6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교체를 하는 거예요. 추가는 6대고 교체가 2대가 들어가서, 2대는 교체고 추가는 6대 그래서 총 8대가 되고 3층에 열람실이 4개가 있고 학생열람실,

송세헌위원 아니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지금 기존 2대밖에 없죠, 3층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3층에요?

송세헌위원 네, 설치되어 있는 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지금 현재 2대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8대를 만들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6대가 늘어나는 것이 되겠죠.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6대를 추가로 지금 설치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이게 과다한 거 아닌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자료실이,

송세헌위원 무슨 자료실이에요? 3층에는 열람실인데.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자료실이 4개이다 보니까 학생자료실에 4대, 일반자료실에 4대.

왜냐하면 자꾸 가져가요. 핸드폰도 가져가고 전자수첩도 가져가고 거기다 공부했을 때 그런 것이 많아서 크니까 요소요소 네 군데에다 설치를 하려고 그렇게 4대, 4대 한 겁니다.

송세헌위원 꼭 있어야 돼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다른 도서관에도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열람실에.

송세헌위원 꼭 필요하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여기는 2대밖에 없으니까 발견이 안 되는 거예요, 못 잡아내니까.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항주위원 주민자치센터 평생학습 기능 강화에, 국장님 미래경영센터는 선발이 됐습니까, 지금 한 군데?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지금 신청 받은 데가 와동사무소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아직은 최종 선정은 안 했고요.

신항주위원 지금 3월달에 하는 걸로 추진계획에는 나와 있는데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산 서면 도비가 포함됐으니까 이번 예산 확정되면 저희가 선정할 겁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물론 도에서 일자리창출 때문에 이런 식으로 내려와서 하는데 특별하게 무슨 상담을 해 주는 그런 쪽으로 하는 거예요, 어떤 쪽으로 지금 하는 거예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평생교육사 배치를 하나 하면 그분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홍보도 하고, 앞으로 지금 평생교육 차원이 상당히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범적으로 한 사람 평생교육사를 지금 자치센터에 채용을 해서 그분들이 활동을 해 가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홍보 그 다음에 자치센터에 대한 일정부분 강의 이런 부분을 안고 가서 그게 효과가 좋으면 앞으로 넓혀갈 그런 계획으로 아마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이것은 도 사업으로 내려온 겁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하나.

신항주위원 알겠습니다.

성인문해 해독 교육이 평생교육원에서 이게 우리 지금 위탁준 거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먼저 한 번 저희가 본예산에 된 것은 연찬회를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위탁을 줘서 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자료에 교육인원도 쭉 나오고 이런데, 이게 과연 확실하게 신빙성이 없는 것 같거든요.

나중에 확실하게 인원들하고 하는 거 쪽으로 어떤 얘기를 한 번 들은 적이 있어 가지고 자료 좀 한 번 줘보세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신항주위원 중앙도서관 관장님, 예비사서 인턴십 운영을 하시려고 그러는데 모집공고가 4월달에 하기로 되어 있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산이 확보되면 5월부터 할 계획입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문헌정보학 전공한 사람 우선이에요, 그분들만 선임을 하실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자격이 지금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취업된 32세 미만 그런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도서관 경험도 하고 도서관에 일자리가 자료실에 모자라니까 그렇게 해서 도비사업으로 내려와서,

신항주위원 15명 지금 선임을 하실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신항주위원 그러면 일단은 제일 우선이 일자리창출이니까 안산에 거주하신 분이 제일 우선이겠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렇죠. 저희가 모집공고 할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이게 공고가 특히 15명이면 몰라서 추천 못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요.

그런데 이게 홍보가 지금 4월달이면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러면 잠깐 우리시에 비췄다가 그러면 정말 모르고 그 계통에 안 계시는 분들은 이런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는 분들이 정말 일자리를 못 찾아서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가 정말 능력있는 분들을 지금 선임을 할 수 없는 그런 게 있으니까 충분한 홍보기간을 하고 각 동마다 통장님들 회의자료에도 이런 분들을 지금 하니까 홍보를 다 해 가지고 어쨌든 모든 분들이 정말 들어오셔 가지고 경쟁이야 어찌됐든 한 번 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릴게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문인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평생교육과장님 안 계시니까 소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17억원이 지금 더 추가로 올라왔는데요. 지금 혹시 요구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액수가 얼마나 됩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240억 정도 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240억을 지금 현재 당장에 국비가 내시가 됐다든가 체육진흥공단에서 진흥기금에서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돈이 있잖아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문인수위원 그 돈이 우리가 970억 중에서 얼마나 됩니까? 우리가 가지고 포션을 교육경비 지원을 우리가 가지고 쓸 수 있는 돈, 그러니까 확정적인 거 말고 970억 중에서.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17억 중에서 부곡중학교 인조잔디구장 2억 빼고는 15억원입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전체적으로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당초에 본예산에 80억 예산 승인이 된 것은 심의가 다 끝났습니다.

문인수위원 아, 다 끝났어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그래서 집행만 하면 되고요.

이번에 17억은 부곡중학교 2억 외에 15억은 저희가 다시 선정을 해서 심의 해 가지고 지급할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240억이 들어왔는데 지금 97억을 빼면 한 150억 정도가 더 들어가도 사실은 부족하다는 얘기네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문인수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학교에 지원을 우리가 해 주고서도 사실은 학교에다가 그렇게 크게 학교운동장을 사용한다든가 우리시에서 어떤 협조를 했을 때 잘 안 된다고, 실내체육관을 사용한다든가 했을 때 우리 동네에 배구단 같은 게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조관계를 지원을 해 주면서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바람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체육관이라든가 어떤 급식시설을 해 줬는데 우리 시민들이 자유스럽게 이용을 하고 전기세를 또 과다하게 책정을 해서 이렇게 하는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지도감독을 하실 수 있는, 왜냐하면 우리가 교육경비 지원 해 주면서 그런 큰소리를 못 치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 주민들이 이용을 하고 배드민턴도 칠 수 있고 만약에 토요일, 일요일 운동장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더 연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중앙도서관에 방송대 학습관이 이전하는 걸로 지금 결정이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그쪽에서 이전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언제 이전을 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무상임대기간이 6월14일이고요, 6월 14일까지 기간이 끝납니다.

그래서 예산 확보해서 장소 지금 알아보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 때문에 지금 다운라이트도 설치해야 되고, 열람실 환경개선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환경개선에 대한 1500만원이 구체적으로 뭔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거기에 지금 방송대 학습관에 보면 칸막이로 다 설치돼서 과별로 토론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나가면 열람실화 할 때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운영할 수가 없어서 그런 칸막이도 떼야 되고, 또 개폐 유리창 통풍이 될 수 있도록 설치해야 되고 바닥도 그런 거 다 떼고 나면 자국도 남고 그래서 바닥에 보수도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조도는 다운라이트는 조도가 공부하기에 좀 어두워요. 그것을 좀 보완해서 조도 개선하는 공사를 하려고 그렇게 세웠습니다.

문인수위원 1500만원에 대한 시설내역을 한 번 주시기 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거기의 일환으로 지금 365일 도서관 시설 환경개선도 거기에 포함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층에 조그만 다용도실이 있어요. 우리 근무하시는 분들이 너무 여름에 365일 하다보니까 샤워도 할 수 없고 또 세탁기도 놓을 장소도 없고 그래요.

그래서 다용도실을 좀 개선해서 조그만데 보수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 대한 것들과 세탁기도 놓고 할 수 있도록 개선하려고, 조그만 면적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 내부에, 물론 밑에 보니까 방송대 학습관 해 가지고 열람테이블 6인용짜리를 40만원에 15개 사는데 의자나 이런 것들 비품은 더 안 사도 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거기에 있는 의자들은 저희 거예요. 저희가 해서 그냥 다 사용하고요, 테이블도 전체 다 사용하는데 좌석 한 90석을 만들다 보니까 그래서 테이블이 좀 부족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만 더 사고요, 또 사물함도 좌석이 늘어나다 보니까 부족할 것 같아서 사물함도 한 90개 정도 더 확충하려고 세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42만원짜리가 10대면 한 대가 보통 몇 개를 수용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90개가 나오니까 짝으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9개인가.

문인수위원 9개씩이요?

그리고 아까 우리 김명환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관산도서관에 들어가는, 지금 관산도서관에 총 투입되는 리모델링과 관련해서 투입되는 예산 총액이 그때 저희한테 주신 거하고 조금 다르거든요.

물론 중간에 아까 한옥마을도 있고 했었지만 이제까지 우리가 예산 세웠던 본예산에 들어갔던 내용과 그 다음에 이번 추경에서 이런 것들, 그 다음에 앞으로 들어가야 될 것을 표로 만들어서 시설비뿐만이 아니고 자산취득비까지 해서 세세하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2회 추경에 또 얼마나 더 들어가야 될 건지 이런 것들 계산을 하고, 거기에 예상되는 총액까지 알아볼 수 있도록.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문인수위원 여성회관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냉난방기가 340만원짜리가 2대가 있는데 우리가 보통 보면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이걸 하게 되는데 냉난방기가 340만원짜리가 없더라고요, 저희가 찾아보니까.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산출된 것인지 좀 알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게 여성정보하우스 무용실에 지금 설치용인데요, 그게 97년도에 구입을 해서 지금 대체구입비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무용실의 평수가 한 40평 정도 지금 되고 다른 냉방보다는 무용하는 분들이 많이 운동을 하니까 좀 출력이 좋은 그런 냉방기로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2대로 하셨단 말이에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하나는 여성회관 행정실에 2000년도에 이것도 구입을 해서 노후가 돼 가지고 대체구입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는 여성회관 행정실이고 하나는 정보화하우스 무용실이고.

문인수위원 규격이 나와 있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건 40평대입니다.

문인수위원 행정실이 40평이요? 행정실은 40평이 안 되겠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것도 40평 정도 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지금 300만원짜리가 있는데 이게 가격이 좀 틀려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 지침을 안 지켰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그런 거예요. 다른 데는 다 규정에 맞춰서 왔는데 왜 여기는 특수한 경우가 있는가 해서 여쭤보는 거구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공공운영비에 대해서 무인경비용역료가 198만원인데 예산은 지금 300만원으로 잡아져 있거든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것은 저희가 집행잔액입니다. 지금 삭감을 했는데 저희가 용역계약을 하고 나머지 부분을 삭감한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그것을 제가 시정질문도 하고 했는데 그게 우리 안산에는 2개 정도 업체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것을 2개 견적을 받으면 굉장히 저렴하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물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을 너무 과다하게 처음에 300으로 잡았다가, 지금 거의 한 200만원이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이 처음부터 경쟁입찰을 시켜서 했었더라면 애당초에 이렇게 하지 않았겠느냐 그걸 말씀드리고 싶고, 아울러서 정보문화사업소 관내에 건물들이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 뿐만이 아니고 어린이도서관까지 해서, 그 다음에 여기 여성회관도 있겠고 여러 가지 경비용역료가 들어가면 다른 데도 이렇게 경쟁입찰을 붙였더라면 이런 반납하는 것이 나왔을 건데 왜 또 거긴 안 나온 건지, 그것도 또 입찰잔액이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절감이 안 된 거 아니냐, 그렇게 제가 한 번 여쭙겠습니다.

답변을 어떻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하여튼 저희가 용역계산을 할 때는 기준면적이나 이런 거 기준 단가표를 붙여서 저희가 예산을 계상하는데, 실제적으로는요.

예산계상을 해 놓고 실제 계약시에는 경쟁업체가 있음으로 해서 자기네들이 입찰단가를 상당히 지금 낮게 해 가지고 오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기존에는 계속 해 오던 데를 계속 계약서만 작성해서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계속 하다 보니까 관례화 돼 가지고 했었지만 이것을 2개 정도에 경쟁을 붙이니까 이렇게 단가가 떨어진단 말이죠. 그렇다고 하면 다른 우리 사업소 내의, 우리 정보문화사업소 내의 다른 건물도 그렇게 해서 단가를 저렴하게 떨어뜨리라는 얘기입니다.

그 부분이 안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송진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예산이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겠는데요.

하나는 삭감예산하고 증액예산이 있잖아요? 그 내용이 크게 분류한다면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러니까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지금 경상적 경비에 대한 부분은 지금 10%를 전액 저희가 삭감을 했고요.

그래서 삭감예산 부분은 그런 부분이고, 그 다음에 도비가 당초 본예산 편성시에 내시가 안 돼 가지고 이번 도비보조가 내시된 그런 부분은 추경에 편성된 부분, 그 외에는 저희가 청춘대학과 관련된 설계비가 더 계상된 겁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경상비를 줄여서 일자리를 만들자고 해서 삭감을 하셨고, 그 다음에 도비나 청춘문화대학 시책사업으로 인해서 증가됐다 이거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송진호위원 저는 일자리 만들기 차원에서 정보문화사업소에서 참 많은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평생학습과 관련해서 아까 이 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사서도우미를 각 학교에 배치함으로 인해서 15명 일자리가 생겨났지 않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송진호위원 이런 것과 유사하게 예를 들면 학습도우미라든지 도서도우미라든지 이런 것들 또 아까 주민센터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우리가 안산시에서 어린이 보호를 위해서 로보캅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송진호위원 그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정도의 사업을 구상해서 지금 저소득층 신빈곤층 자녀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오히려 그런 폭력예방 순찰보다 더 효과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만들어서, 예를 들면 장소가 각 동마다 노인정들이 여러 개씩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오전 오후만 사용하면 저녁때는 거기 안 계신다고요.

그런 훌륭하고 좋은 공간들을 자원봉사자 또는 로보캅 형태의 실비 정도만 줘도 그 지역 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자원봉사자 또는 실비개념으로 한다면 긴급생활지원도 될뿐더러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생들을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만약에 한다고 보면 우리 관내에 노인정이 한 200여개소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하고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거기에다 투입을 한다고 보면 저예산으로 더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어디 학원비가 없어서 방과후에 어디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그 자리에 모여서 저녁에 한두 시간 정도 학습을 하고 이렇게 보낸다고 한다면 저예산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 생각을 제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생교육과 온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지금 주력을 해서 자료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울러 청춘문화대학도 향후에 저희가 그런 측면으로 활용을 하려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향후 청춘문화대학은 청춘문화대학이고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사회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측면이, 예를 들면 노인복지요양보험이라든지 이런 보험제도나 현행법을 활용해서도 수 없이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저예산으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예산을 지금 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보문화사업소에도 예를 들면 에듀케이션카드라든지 이런 식으로 좀 만들어서, 그런 사업거리를 만들어서 사회적 일자리를 좀 더 학습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있습니까?

그런 일자리들을 하나하나씩 챙겨보시고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해서 적은 예산이지만 그것을 또 받는 사람은 긴급생활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어려운 경제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그런 슬기로운 방법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홍연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연아위원 일단 청춘문화대학과 관련해서 기본조사설계비랑 실시설계비 2개가 같이 올라와 있어서요.

자료로 여기 각각에 들어갈 내용, 그러니까 과업지시할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십시오.

가능하겠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홍연아위원 그리고 106쪽에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이 있는데요. 이것은 새로 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인지 간단히 얘기해 주시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은 방학 중에 저희가 작년도에는 한 90명을 데리고 저희가 시티투어라든가 이런 걸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이게 도비하고 보조사업인데 저희가 금년도에도 방학 중에 장애인들을 데리고 그런 시티투어나 체험행사 이런 걸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작년에도 했는데 올해 본예산에 못 세워서 지금 올리신 겁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도비가 내시가 늦게 돼 가지고 금년 추경에 전부 계상을 한 겁니다.

홍연아위원 주관은 어디서 합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저희 청소년계에서 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민간행사보조로 되어 있는데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위탁을 받아서 저희가 그 부분을 위탁을 또 줘야죠.

작년도에 장애인복지관 거기 위탁을 줬답니다.

홍연아위원 매년 새롭게 위탁을 줘서 하는 건가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결론은 그런데 저희가 구상을 해 보겠습니다.

홍연아위원 108쪽에 보면 어린이쉼터 다기능학교 운영비, 이용료 지원이 많이 줄었어요. 한 30% 이상 40% 가까이 준 것 같은데 이렇게 돼서 이용이 제대로 될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지금 저희 관내에는 사실상 도비보조가 돼서 예산을 계상했는데 현재는 어린이쉼터가 없는 실정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없다고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지금 사회여성과하고 저희하고 업무가 중복된 것 같은데요, 사회여성과에서 지금 한 군데를 지원하고 있어서 저희가 중복지원을 못 해 가지고 지금 저희 예산 갖고 있는 겁니다.

홍연아위원 그러면 다 없애야지 왜 일부만 없애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런데 사회여성과 그쪽으로 지원사업이 또 되어 있는 모양인데요. 쉼터가 이거 하나가 됩니다, 안산에.

홍연아위원 그러면 7200이 다 없어져야지 왜 일부만 감액하냐고요?

내용을 좀 파악해서 알려주십시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홍연아위원 109쪽에 보면 반환금이 있잖아요, 1차 추경에 이렇게 반환금이 쭉 나오는 게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이것은 08년도에 도비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집행잔액을 반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1회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도에 반납할 금액입니다.

홍연아위원 중앙도서관이요.

앞에서 질문을 하셨을 것 같기도 한데, CCTV 설치 관련해서 구청 같은 데 세웠던 것도 다 정보통신과에서 일괄해서 설치 공사도 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해서 삭감이 돼서 올라왔던데 이걸 따로 꼭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거기서 하는 것은 밖이죠. 외곽지역 하는 것은 다 하하는데요, 도서관 내에 하는 것은 예산계에서 그렇지 않아도 이거 삭감하고 그쪽에서 하는 것을 검토했는데 거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서 도서관 내에 보완하는 저희가 예산 세워서,

홍연아위원 다 도서관 내인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공원 쪽이나 밖에 하는 것 도로변에 한다거나 그런 것은 그쪽에서 다 하는데 도서관 내에 부족해서 저희가 보완을 하는 것은 예산 세워서 설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홍연아위원 이 심의자료에 주신 것에 보면 ‘감골도서관에 노화된 CCTV 교체 및 도서관 외곽 취약지구에 CCTV를 추가설치 함’ 이렇게 되어 있어서요.

여기는 도서관 외부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 걸로 나와 있어서요. 그리고 추가가 15대나 되는 것으로 보니,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외곽지역이라는 것은 도서관 뒤에 뒤편 거기서 담배 피울 수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쪽에 주차장 있는 쪽에 그런 쪽만 더 하는 것이고요, 실내 쪽에 보완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도서관에서 세워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만약에 도서관 안에도 앞쪽에 공원이 있습니다. 그런 쪽은 저희가 할 수 없어서 그건 저쪽에서 하는 데에서 다 해 준다고 했고요.

홍연아위원 도서관 한 곳에 22대나 CCTV가 필요한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다른 도서관에는 지금 보면 수치가 많아요. 중앙도서관은 43대고, 관산 20대고, 성포도 34대인데 감골만 7대고 매번 본예산에 이렇게 상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삭감되고 삭감되고 이렇게 해서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안 됐다가 이번에 치안 문제하고 도난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그래요. 발견이 안 됐기 때문에 설치하는 겁니다.

홍연아위원 실내와 실외라도 도서관 부지 내에 있는 것과 같이 하신다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홍연아위원 검토를 했는데 어쨌든 도서관 외부라도 도서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공원 쪽은 저희가 하지 않고 바로 벽 뒤편에 하는 겁니다.

홍연아위원 왜 안 되는지는 잘 납득이 안 되는데요.

그 다음에 다문화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비가 삭감이 돼서요.

개관연장을 안 하겠다는 뜻인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홍연아위원 왜 그런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다문화도서관은 근로자들이 외국인들이 늦게까지 오실 것 같다 해서 처음에 사업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10시까지 운영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 동안에 다문화도서관을 운영해 보니까 6시 이후 8시까지 했었거든요.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이용자가 적고, 그리고 또 저희가 당초에는 9시나 이렇게 연장해서 아침시간을 연장해서 하려고 그랬었어요, 처음에.

아침에 9시부터 이렇게 아침시간을 연장해서 하려고 했더니 그렇게는 운영을 하지 못한다, 개관연장이라는 것은 꼭 밤 10시까지 운영하여야 한다, 라는 못을 박아서 저희가 국립중앙도서관하고 융통성 있게 시설에 맞춰서 하면 안 되냐고 했는데도 허락을 안 해 줘요. 원칙이 밤 10시까지만이라서 저희가 사업비를 반납을 했습니다.

홍연아위원 심란하군요. 그렇게 10시까지 그 규정을 안 지킨다면 도비 지원 못 해 준다 이런,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것은 그렇게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하기 때문에 도서관 특성상 저희는 살려서 오전에 좀 더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어서 반납을 했습니다. 가내시가 또 안 돼 있고요.

홍연아위원 너무 당황스럽네요.

참고로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 그러면 연장이 아니더라도 개관시간을 늦추고 폐관 시간도 늦추는 이런 건 불가능한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작은도서관까지는 개관연장 사업이,

홍연아위원 개관연장이 아니라 보통 9시에서 6시 이렇게 하는데, 가령 11시에서 8시 이렇게 하는 건 불가능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시간을 조금 융통성 있게 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대개 모든 도서관이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운영이 돼서 그렇게 했고요. 10시부터 열어서 저녁 7시 그런 말씀이신데, 일단은 작은도서관이 위탁도 있고 저희가 직영하는 데도 있고 그래서 통일을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나중에는 오후 때에 조금 연장해서 하는 사업이 사업비가 그런 것을 저희가 노력해서 작은도서관까지, 사람이 또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해서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오전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 9시부터 작은도서관에 와서 이렇게 하기는 별로 현실적이지 않아서 좀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학교도서관 사서직원 사업과 관련해서 이거 지원을 해 주는 건 좋은데, 이 사업내용도 지역과 협력하고 이런 내용이 있는데, 실제로 사서지원 함으로 인해서 지역에 더 열려지거나 이런 계획이 있습니까? 그냥 단순히 인건비 지원만 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도비하고 시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학교들을 조사해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방을 하겠다는 학교가 12개 학교가 되어 있고,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겠다는 8개 학교로 이렇게 조사되었어요.

그런데 학교가 여는 시간이 4시 반, 5시 반 이런 문제가 좀 어려움이 있고 학교도서관에 설치된 위치가 1층에 있지 않고 3층에 있거나 해서 그런 문제 때문에 개방의 어려움이 또 학교 나름대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원하면서 점차 이렇게 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도에서 사업비를 가져와서 올해부터 처음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홍연아위원 방안을 좀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렇게 자꾸 유도를 해서 지역주민들이 학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홍연아위원 도서관 하나만 더, 예비사서 인턴십이요.

다른 건 아니고 이게 연령기준이 32세 미만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4월달부터인가 연령제한을 하는 것이 금지되는 법이 공포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도에서 기준이 그렇게 내려와 있기 때문에, 젊은 청년인턴사업 그런 차원에서 일자리창출 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32세 이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홍연아위원 한 번 점검을 해 보세요. 이게 불법사항이 됩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홍연아위원 여성회관 직업상담사 인력이 있는데요.

필요성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을 수 있기는 한데 구체적인 필요성이나 이런 게 검증된 바가 있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저희가 ‘08년도에 실적을 말씀드리면 구인이 138, 구직이 72, 알선 150, 취업 90, 직업상담 206, 적성검사 187 해서 상당부분 이용률이 지금 높게 나타나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작년에도 세워졌던 예산인가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그런데 이게 당초에 저희가 도비내시가 늦어 가지고 이번 추경에 계상된 겁니다.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홍연아위원 그러면 1 2, 3월달에는 못하고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홍연아위원 그러면 계속 하던 걸 몇 달 동안 안 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지금은 그래서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고 이게 통과되면 다시 채용해서 할 거라는 뜻인가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런데 시에서 공공근로 이런 걸로 사업은 운영하는데 인건비 자체를 다른 예산에서 다른 인건비로 하는 겁니다.

홍연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잠깐 제가 빠뜨린 게 있어서요.

중앙도서관장님, 미래경영센터의 프로그램 중에 어린이도서관 도서구입이 있잖아요, 그걸 중앙도서관에서 대여 해 줄 수 없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순회문고 차원에서 동사무소 거기에 문고가 있는 경우에는 지원해 주고 있어요. 고잔2동도 지원이 되고 그렇게 하는데 신청을 해야 됩니다, 동에서.

문인수위원 동에서 신청을 해야 되는데,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그런데 저희가 100권, 200권씩 해서,

문인수위원 그거 별도로 자기들이 동에서,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구입은 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간 같은 것은 동에서.

문인수위원 신간 같은 것을 안 하고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구입비로 해서 이렇게 교체해 주는 그런 시스템은 안 되냐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것은 저희 자산이 아니고 저희가 또 구입을 해서 했을 때 관리를,

문인수위원 아니 관리는 동에서 하더라도 구입 자체를 중앙도서관에서 일괄로 해서 배포를 해 주시면 안 되냐 이거죠.

그래서 이쪽 동하고 저쪽 동하고 해서 계속 교체를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것은 이동도서를 지금 활용해서 동사무소에서 요청을 하면 저희가 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예.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순회문고로 지원을 해 줄 수 있으니까 그것을 활용해서 2개월, 3개월 있다가 또 새로운 도서로 지원을 해 드리니까 그렇게 하면 되는데, 구입에 대해서는 구입예산이 각 동별로 예산이 세워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구입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런데 그것은 동에서 자체적으로,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지금 저희도 동에도 있어 보고 지금 여기 와서 업무파악을 해 보니까 여기서 책은 사서 비치해서 갖다 줄 수는 있는데 실제적으로 동사무소에서 그 책을 관리하기 위한 그런 충족이 안 돼서 서로 협조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요청하면 그 책을 순회는 앞으로 시켜 줄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문인수위원 확실하죠?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문인수위원 어린이도서 한 500만원어치면 몇 권 정도 됩니까, 대략?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한 권에 만 원씩 계산하면 됩니다.

문인수위원 500권 정도는 그냥 해 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대여 해 줄 수 있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순회문고는 저희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요, 일정한 기간씩.

문인수위원 아니 제가 왜 여쭤보냐 그러면 다른 동에서 신간을 구입하겠다고 들어온 데가 있어서 그걸 이따가 들어오면 그 동에다가 얘기를 해서 중앙도서관에서 빌려준다는데 이걸 왜 사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순회문고를 이용하시면 그런 예산 안 세워도 될 것 같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런데 지금 저희가 사서 어느 한 개동에다 구입을 해서 고정배치를 못하고요.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이동을 시켜야 되거든요.

지금 예를 들면 본오3동에 장수도서관에도 한 600여권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청을 하면 저희가 그것을 요청이 많으면 기간단축을 좀 적을 수 있고 또 적으면 서너 달씩 지원해 줄 수 있는 계획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네, 해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동사무소 말고 혹시 아파트 부녀회 사무실이나 이런 데도 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순회문고는 기관단체에게 저희가 운영하기 때문에 신청을 하면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해요. 학교도 그렇고 동도 그렇고.

문인수위원 아파트 부녀회 같은 데는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런 데도 문고를 갖추고 있어서 하겠다고 그러면 저희가 지원되고요. 경로당도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 것처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순회문고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인수위원 굳이 그러니까 구입 안 하고도,

○정보문화사업소장 권혁수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솔직히 홍연아 위원님이 말씀하셔 가지고 검토를 많이 했는데요, 저희가 교차로 해서 지금 우리 공공도서관에 책이 많이 있고 지금 다 작은도서관이나 또 기타 우리 미래경영센터 또 지금 말씀하신 단지 이런 데는 책이 사실상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이송해서 요청을 받아 가지고 배달하는 그런 제도를 검토했는데, 현재 지금 우리가 컴퓨터에 대한 목록 또 서로 수신관계가 연결이 안 돼 가지고 거기까지는 진행을 못하고 작은도서관, 그러니까 1개 도서관에 모점을 두고 2개 정도 작은 도서관을 해 가지고 책을 현지에서 신청하면 우리가 배달하는 걸로, 그래서 현재 인력이나 차량 또 이런 모든 것을 검토해 보니까 시범적으로 지금 운영을 해 보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결재를 했는데 운영해 보고 그게 활용이 잘 되면 내년도라도 예산이나 인원이 확보되면 저희가 단지 내에도 배달해 달라면 배달해 주겠다,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단원구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단원구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조빈주 단원구청장 조빈주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강기태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단원구 업무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종은 행정지원과장입니다.

박미라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윤은 세무과장입니다.

손경식 와동장입니다.

이창우 고잔1동장입니다.

최선준 고잔2동장입니다.

박영운 호수동장입니다.

임승원 원곡본동장입니다.

오철근 원곡1동장입니다.

안병훈 원곡2동장입니다.

박강호 초지동장입니다.

이만균 선부1동장입니다.

신원남 선부2동장입니다.

박광식 선부3동장입니다.

홍한경 대부동장입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단원구의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87억 9,459만 6천원으로써 기정예산 89억 4,840만 8천원 대비 1.7%인 1억 5,381만 2천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추경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는 27억 5,834만원으로 기정예산 29억 6,279만 8천원 대비 6.9%인 2억 445만 8천원을 감액하였고, 민원봉사과는 5억 1,968만 5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2%인 2,896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세무과는 10억 8,053만 5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9%인 978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단원구 12개 동 주민센터는 44억 3,603만 6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인 8,938만 6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에서는 올해 대한민국 정부수립 90주년 기념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태극기 게양으로 태극기 추가 구입비 1400만원을, 소규모 주민편익 사업으로 선부동 정지 제2공원의 옹벽이 콘크리트로 삭막한 도시의 느낌을 주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벽화 디자인 사업비 7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본예산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해 편성한 3억 9,280만 8천원의 예산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 U-city 광대역 정보통신망 구축 BTL 사업에 포함되어 전액 삭감하여 투자경영과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구청 청사유지 보수 및 대부동 관사 리모델링 사업비 등 8,70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에서는 무인민원자동발급기 위탁관리와 통합민원증명발급기 유지 보수를 위한 계약잔액 등 2970만원을 감액하였으며, 시청에 있는 무인민원자동발급기가 잦은 장애로 이용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행정 신뢰를 저해하고 있어 대체 사업비로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검증 수수료 500만원과, 부동산 중개 수수료 요율표 제작비 250만원을 예산절감에 따라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세무과에서는 금년 2월 10일자 조직개편으로 법원 민원실 업무가 시 세정과로 이관됨에 따라 OCR고지서 700만원을 포함 관련 사업비 3,426만원을 삭감하였으며, 각종 파손 및 도난의 위험이 있는 공매차량 보관소에 CCTV 및 무인경비시스템 설치 경비 1,9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단원구 12개동 주민센터 중 와동에서는 미래경영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풍물교실 악기 보관 서랍장 구입비 등 6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비상급수 시설 2개소에 대한 자동조절 밸브 시스템 설치 사업비 40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고잔1동에서는 예산절감을 위해 도시가스 연료비 450만원을 삭감하였으며, 고잔2동에서는 파손된 청사 출입구의 안전 휀스 교체를 위해 300만원을 증액하고, 호수동에서는 미지급 반장활동비 375만원과 사무관리비 등 예산절감액 400만원 등 총 775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원곡본동에서는 민원주차장 라인 도색 및 올 2월에 동파한 수도관 교체 등 동 청사 유지를 위한 최소경비 등 40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으며,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원곡2동에서 오래되고 파손되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계단 출입구의 파손 타일 교체를 위한 사업비 950만원과, 화장실 보수비 700만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초지동에서는 올 1월 1일자로 초지동 향토예비군 동대가 1, 2동대로 분동됨에 따라 필요한 상황판 구입비 240만원과 2008년 다양한 사업으로 스타동장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2,71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선부2동에서는 소규모 주민편익 사업으로 샛터공원과 배수지 주변의 휀스가 낡고 부식되어 도장공사를 통해 휀스 수명을 연장시키고자 사업비 1,8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자연색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아름다운 거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부3동에서는 당초 25명으로 편성된 주민자치위원 회원수가 충족되지 않아 남는 예산 280만원과 사무관리비 등 예산절감액 507만 1천원을 삭감 하였습니다.

대부동에서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로 주민센터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등 총 6개의 사업에 대하여 7,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주요투자사업 계획으로써 먼지 정지 제2공원 옹벽 아름다운벽화 조성사업입니다.

선부동 정지 제2공원 주변의 옹벽 280m가 콘크리트로 되어 있어 도심 분위기를 삭막하게 하고 있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7천만원의 사업비로 공모방식과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원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벽화 및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도심환경과 아름답고 걷고 싶은 산책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09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단원구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상록구에도 똑같이 질문을 했었는데요.

지금 감액이 우리 1억5300이 올라왔는데 사실은 구청에서는 어떻게 보면 감액이 아니고 추가로 해서 추경으로 더 예산을 더 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서를 보니까 오히려 이게 거의 지금 불용액 처리하는 3회 추경이 생각이 날 정도로 이렇게 감액을 많이 하셨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주민들을 위해서 꼭 써야 될 돈들이 더 세워지고 그래야 되는데 오히려 이렇게 감액이 됐다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더불어서 그렇지만 여기에 대해서 혹시 구청장님으로서 구예산을 집행하는데 애로사항은 없으신지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단원구청장 조빈주 단원구청장입니다.

우선 저희도 이번에 추경을 편성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사업비들이 부족함에 대한 보충을 하려고 노력을 해 왔습니다.

아울러서 이번에 감액되는 것 중에서 제일 큰 항목이 아시다시피 방범용 CCTV설치 공사비를 시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3억9200만원을 시로 이체하는 이 예산이 크다 보니까 전체 감액 액수가 커졌습니다.

나머지 저희가 감액한 것은 경상비적인 성격이지 사업비 쪽에서는 감액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지 운영상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700억 중에는 사실은 구청이나 동에 이렇게 실질적으로 주민들하고 필요한 예산이 더 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예산이 안 갔다는 데에 대해서는, 물론 불요불급하고 또 그렇지 않다고 판단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동사무소의 반장님들 반장활동비가 전부 삭감이 돼서 올라왔더라고요. 어느 동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제가 이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렇다고 하면 애당초 예산을 세울 때부터도 추계를 잘못했지 않았나, 아니면 반장 운영에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라고 제가 질문을 한 적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구청장님?

○단원구청장 조빈주 단원구청장입니다.

반장들 현재로써 위촉에 어려움이 있어서 결원된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지역에서 봉사해 주실 분들이 많이 계시고 했으면 그런 어려움이 해소될 텐데 위촉에 어려움 때문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결과가 도래된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경제가 어려워서 로보캅순찰대에는 하루에 교통비로 만 원씩을 주는데 거기에는 서로 와 가지고 하려고 그런다고 그러는데 반장이 이런 정도라면 어떤 제도개선을 통해서라도 아니면 실비보상을 좀 더 해 주는 한이 있더라고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 더 낫지 않은가 싶거든요.

명목상 반장이라고 해 놓고 활동도 안 하고 또 예산만 세웠다가 반납하는 이런 경우는 좀 지양을 해야 되지 않겠냐 라고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단원구청장 조빈주 예.

문인수위원 행정지원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태극기가 이번에 많이 올라왔습니다. 천 만원 이상이 올랐는데 단원구도 마찬가지로 태극기 게양 일수가 늘어나서 그렇게 되는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단원구 행정지원과 최종은입니다.

이번에 3월1일부터 4월13일까지 한 47일간 게양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상태가 좋은 것을 가지고 전부 게양이 된 상태고 나머지 파손되는 것까지도 계속해서 교체해서 게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 47일간 게양을 하면 태극기가 세탁을 해도 쓰지 못할 정도로 훼손이 많이 되기 때문에 올해 계획은 세 차례를 게양해야 됩니다.

태극기가 구입이 안 되면 이후에 3회에 걸친 태극기 게양이 굉장히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기정액에 350일을 세웠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1400으로 한 4배 정도가 더 늘어났는데 그렇다고 하면 한 번 할 때마다 쓰고 버린다는 그런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기존에는 하루나 이틀 길어야 3일 정도만 달면 1년을 달아도 상태가 괜찮거든요.

그런데 지금 계속해서 47일간을 달다보니까 그 동안 일기변화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황사현상도 있고 비도 오고 그 다음에 대부분 도로주변에 달기 때문에 기름때까지도 굉장히 관리하기가 곤란할 정도로 많이 훼손이 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1400을 세웠던 것은 4회에 교환을 하는 걸로 보는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지금 전량을 다 매입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지금 저희가 보관하고 있는 것을 정부 게양한 상태거든요. 전체를 다 갈아야 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전체를 가는데 1회에 태극기가 몇 개나 걸립니까, 단원구 내에?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지금 저희가 지난번에는 1900개 달았고요, 이번에는 장소를 일부 조정을 해서 한 1600개 정도 게양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하나에 얼마정도 합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한 7천원 정도 견적을 받아서 넣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거기에 이건 재료비고 인건비가 또 들어가야 되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게양하는 인건비는 별도로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건 몇 번 하고 상관없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회수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회수하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그것은 또 늘어나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전년도보다 회수가 줄어 가지고 금액이 한 반 정도 들다가,

문인수위원 아니 교체하는 게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인건비도 더 들어가지 않느냐 이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그거는 없습니다.

문인수위원 예비군 지역대 지원에 냉난방기가 있는데요. 어디죠, 이게 위치가?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2009년 1월 1일자로 양 구청에 예비군 지역대가 창설이 됐습니다.

저희는 청사가 좁아서 지금 현재는 예전 보건소 자리 2층에 사무실이 있는데요, 상록구는 청사가 여유분이 있어서 청사 내에 배치를 했는데 저희는 여기 전 보건소 청사 2층에 지금 준비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집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일부 필요한 것만 지금 예산을 세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비군 지역대의 물품도 우리 시에서 지원을 원래 해 줘야 됩니까? 어떤 상위법에 의해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비군 육성지원법에서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근거가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할 수 있도록?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문인수위원 그러면 예비군 지원대에 대해서 전혀 자기들 것은 안 나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거의 기대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입니다.

문인수위원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는 얘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다음은 청사유지비에서 대부동 관사라는 것은 관사가 별도로 있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대부도 관사가 동사무소 뒤편에 있는데요, 3층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한 개층은 보건소에서 쓰고 있고 1, 2층만 동에서 쓰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동사무소 내에 있는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걸 리모델링을 어떤 식으로 하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지금 관사가 상태가 별로 안 좋아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도 통근이 불가능한 직원이라든가 아니면 업무적으로 필요한 직원들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 직원들한테 편리함을 제공도 하고요, 그리고 주말에는 공무원들이라든가 아니면 시에서도 충분히 다른 분들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제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대부동에 주민센터 화장실 리모델링도 같이 900만원짜리가 하나 들어와 있던데요. 그거하고 별도로 이렇게 예산편성한 걸 천 만원이 넘어서 그랬습니까? 같이 하지 않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주민센터에는 천 만원 이상 예산은 구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아마도 동장님이 공사를 하면 단가가 아주 저렴하게 되더라고요, 이제까지 해 보니까. 워낙에 공사를 잘 하는 파트에 계셔서요.

그런데 왜 분할이 돼 가지고 올라왔는지, 같이 해 버렸으면 더 좋지 않은가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저희는 그 금액 때문에 그랬고요, 실질적으로는 업무를 추진할 때 대부동장하고 같이 해서 예산을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알겠습니다.

청사유지보수비가 지금 2배로 올랐단 말이죠. 이게 지난번 본예산에 보니까 5천만원 되어 있었는데 이게 청사유지보수비가 왜 이렇게 많이 세워진 건지?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저도 한 두 달 가깝게 근무하고 있는데요, 단원구 청사 여건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본예산에 세웠던 것은 대회의실 개보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조직개편에 의해서 한 개과가 없어지고 계가 다른 과로 업무라든가 계가 조직이 바뀌다 보니까 바뀌는 부서의 사무실을 다시 조정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었고요. 그리고 일부 남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 샤워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준비를 했습니다. 거의 지금 본예산에 세웠던 예산은 다 소진을 했고요, 그리고 지금 사무실을 옮기다 보니까 재난상황실을 다시 설치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재난상황실이라든가 나머지 청사시설물 유지보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5천만원 추가로 요구를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사실은 지금 작년도 예산이 2008년 예산이 2억7500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올해 본예산이 5천만원으로 많이 감액이 됐었고 그러다 보니까 물론 그런데 원래 가설건축물로 지어진 건물이라 계속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간다고 보지만 그래도 봤을 때는 상당히 금액적으로 청사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나 해서 여쭤봤던 겁니다.

초지동사무소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초지동 동장님, 제가 이 전에 정보문화사업소에 여쭤봤던 사항인데 초지동에서는 지금 미래경영센터 어린이도서관 도서구입비로 500만원을 세우셨더라고요.

정보문화사업소하고 연계를 해서 도서를 사는 게 아니고 빌려주는 대여식으로 하는 게 있다고 하는데 굳이 이걸 사시는 이유가 뭔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초지동장 박강호 이 도서는 일반도서가 아니고 어린이장난감하고 같이 비치를 해 놓는 도서이기 때문에 어린애들 용으로,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어린이용으로 하더라도 단원어린이도서관도 있고 그 다음에 물론 중앙도서관에도 있는데 그걸 한 번 사버리면 물론 훼손도 되고 분실도 되고 할 거란 말이죠.

그런데 초지동에서 사지 말고 그냥 중앙도서관이나 어린이도서관에 얘기를 해서 한 500권씩 빌려다가 교체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초지동장 박강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검토를 해 봤는데 우리 미래경영센터 운영을 하는 실무자나 간사들 입장에서 구입을 갖다 하는 게 좋겠다, 이런 의견이었거든요.

하여튼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정보문화사업소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한 다음에 제가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예비군중대본부가 이번에 들어와 가지고 분동이 됩니까?

○초지동장 박강호 네. 이미 분동이 됐습니다, 1월1일자로 해서.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물품을 사신다는 거죠?

○초지동장 박강호 네.

문인수위원 여기도 지금 예비군중대에 모든 사무용품이나 이것도 다 저희가 사줘야 됩니까?

○초지동장 박강호 네, 지원을 해 줘야 됩니다.

문인수위원 행정지원과장님, 혹시 법에 이런 내용이 있다 라면 저를 보여줄 수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네.

문인수위원 어디까지를 해 줘야 되는 건지?

그리고 죄송한데 행사지원 운영비 시민시장에 대해서 활성화 지원을 왜 동사무소에서 1200만원을 해 주게 되어 있습니까?

○초지동장 박강호 초지동 관내에 시민시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인들이 한 247명 가량이 입주를 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5일, 10일장 외에는 활성화가 안 되고 굉장히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지난해에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활성화를 하는 일요장날을 지속적으로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그걸 갖다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예를 들자면 손님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하는데 올해도 상인들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상사업비를 이용해서 가능한 했으면 하는 요구에 의해서 예산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초지동 동사무소에서 해야 할 일인지는 제가 구분이 안 가서, 과연 이게 왜 초지동사무소에서,

○초지동장 박강호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도 시장 활성화 방안은 저희 동사무소보다도 어떻게 보면 경제정책과의 역할이,

문인수위원 그런 데서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초지동장 박강호 그런데 여하튼 동사무소에서도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희가 하기로 그렇게 하고,

문인수위원 이렇게 된다고 그러면 만약에 저희 본오동 같은 경우에도 먹자골목 활성화 한다고 해서 동사무소에서 올린다고 하면 안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초지동장 박강호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구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3천만원 상사업비에 포함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수성 있게 고려하고 생각을 해 주셨으면,

문인수위원 초지동이 이거 말고도 사실은 상사업비 쓸 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안 그렇습니까?

신도시 구도시 해 가지고 지금 상당히 지역적으로 봤을 때 이런 거 말고도 할 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것이 들어가서 제가 여쭤봤던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송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진호위원 이번 정부 추경을 보면 슈퍼 추경이라고 그래 가지고 약 일자리창출에만 4조9천억 정도가 배정된 예산을 투입할 거라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 55만개 고용유지를 통해서 21만개를 만든다고 하는데, 우리 안산시는 예산을 추가하는 게 아니라 비록 경상비를 줄였다고 하지만 너무 과도한 측면이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로 단원구 행정지원과 이쪽에 올라온 예산을 보면 일자리 삭감 명목으로 시민정보화 강사료 4천만원을 삭감했는데요.

그러면 그것이 다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강사들을 자르는 그런 결과를 빚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강사료가 일부 삭감된 내역은 2009년도 자체 예산 운용 지침하고 정보통신과에서 강사료 단가를 조정했습니다. 2만3천원에서 시간당 1만5천원으로 조정이 됐는데 조정한 근거는 타 시·군과 비교를 하고 그리고 도나 중앙부처에서 시달되는 금액하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단가를 조정했다고 해서 그것에 맞춰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그 인원의 변동은 없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인원은 변동이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그 동안에는 타 시·군에 비해서 대단히 많이 받아갔다는 얘기가 되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타 시·군보다는 약간 많이 주는 그런 측면이 있었습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단원구 전체 일자리창출로 쓰이는 예산, 그러니까 일자리창출과 관련해서 예산절감 하셨는데 기이 확보된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일자리창출과 관련해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지금 저희가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위한 예산은 지금 책정되기는 어렵고요, 사업을 통해 가지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그런 측면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일자리창출 명목으로 예산을 삭감한 게 아니라 일률적으로 그냥 이렇게 삭감을 한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삭감은 시 목표에 비해서 어느 정도 이렇게,

송진호위원 시에서 정한 가이드라인을 맞추기 위해서 일률적으로 잘랐단 얘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그래서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공근로라든가 그런 것은 시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구청에서는 그 예산은 별도로는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구청에서는 예산은 별도로 이렇게 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이게 재밌는 사실은 뭐냐 하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현재 주고 있는 강사료를 삭감하고, 또 와동 같은 경우는 정보화교실 운영을 위해서 프로젝트를 대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강사를 자르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해서 임금조정을 통해서 삭감을 했다, 고통분담을 시켰다, 전가를 했다, 이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강사가 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문제는 전혀 변동이 없고요, 강사도 기존대로 그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전체 동에 미래경영센터 프로그램 운영비가 대부분 다 잘렸거든요. 다 삭감이 됐는데, 프로그램 운영비를 삭감하면 그것도 인건비 조정을 통한 겁니까? 아니면 프로그램 폐지를 통해서 프로그램 운영하던 운영자를 자른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제가 알기로는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는 건 아니고요, 절감을 한다는 그런 차원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일부 행사비라고 되어 있는 부분들이 일부 삭감이 됐거든요.

송진호위원 그리고 또 아무리 예산삭감을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하지만 민원봉사과 같은 경우는 부동산 관련서식이 전액 삭감이 됐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미라 민원봉사과장 박미라입니다.

그것은 국비지원을 받아서 시에서 일괄적으로 한 겁니다. 저희가 삭감을 한 것은 원 본예산에 했는데 국비지원을 받아서 시에서 일괄적으로 서식을 내려주는 걸로 그렇기 때문에.

송진호위원 아, 시에서?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미라 예.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민원봉사과에서는 앞으로 부동산 관련서식은 예산이 없어도 된다, 이 건가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미라 시에 예산이 서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래서 삭감시켰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미라 네.

송진호위원 업무에는 지장이 없는 거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미라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부동산 관련업무를 전혀 안 하는 줄 알고, 알았습니다.

공매차량 보관소 운영실태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세무과장 윤은입니다.

공매차량은 지금 저희가 수시로 압류를 해서 일정 장소에 보관을 했다가 공매를 하는데 지금 현재는 49대 정도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키가 본인들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걸 별도로 보관을 해서 지금은 울타리를 쳐 놓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에 CCTV라든가 이런 걸 설치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보관은 어디에다 합니까? 보관소가 어디 있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구청 뒤에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구청 뒤에는 예를 들면 대문 같은 거 없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그거 만들었습니다. 대문 같은 건 있는데 본인들이 그 안에 있는 귀중품 같은 것을 자꾸 빼가고 우리한테 덮어씌우고 그런 경우가 있어서 그걸 CCTV를 추가로 설치하려고 합니다.

송진호위원 아, 그런 경우 때문에?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네.

송진호위원 그런데 대문을 잠궈 놨는데 어떻게 들어갈 수 있나요?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넘어 들어가면 넘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경비를 누가 안 서나요?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별도 경비는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별도 경비는 없고요?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예.

송진호위원 청사 경비는 누가 청사당직자 이런 거 없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당직실하고 거리가 멀어 가지고 거기까지는 일일이 확인하기는 어렵고, 도난품이 자꾸 발생하면 저희한테 귀책사유를 얘기하기 때문에.

송진호위원 물론 세무과는 시세를 늘리는 게 목적이겠죠?

그런데 혹시 어려운 자영업자라든지 이런 것들 세금을 감면해 줄 그런 생각은 해 본 적 없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감면대상은 계속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추가로 감면대상 항을 만든다든가 이럴 생각은 없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감면사항은 법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송진호위원 시에서 할 수 있는 건 없나요?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예. 임의대로 감면해 줄 사항은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다른 동은 괜찮은데요, 초지동장님 한 가지만, 깨끗한 지역 만들기 추진운동이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초지동장 박강호 초지동에 아파트단지가 14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동에 있으면서 제일 어려움을 겪는 게 여름에 풀이 나면 꼭 동네가 귀신 나올 것 같이 그렇게 아주 추한 모습이 되는데 손이 닿지 않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14단지 아파트단지별로 풀이 자라기 전에 입주자대표회의 그 다음에 관리사무소, 통장, 부녀회 이렇게 전부 모여서 자발적으로 풀을 갖다 뽑는 작업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식비지원을 했으면 해 가지고 이번에 상사업비 내용 중에 일부를 집어넣은 겁니다.

송진호위원 20명 21회인데 한 달에 두 번씩 풀을 뽑나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초지동장 박강호 아파트단지별로 하는 거니까요.

송진호위원 아파트단지별로 보면 단지에 부녀회도 있고 여러 가지 단지들은 자기들이 단지 내에서 대체로 관리를 많이 하시던데 그것을 동에서까지 나서서 그렇게 해 주셔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초지동장 박강호 이게 단지 안을 갖다 얘기하는 게 아니고 단지 주변 도로를 갖다 얘기하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대체로 신도시 아파트 단지 주변들은 깨끗하지 않나요?

○초지동장 박강호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면도로 같은 데가 굉장히 풀이 많이 나서,

송진호위원 그런 거 시민공원과라든지 또 공공근로 사업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돌려서 그런 쪽에서 활용하면,

○초지동장 박강호 물론 시에서도 하고 구에서도 하는데요, 그게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더 많이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글쎄요, 동 관련 단체들이 21회씩이나 20명씩 모여서 식사를 한다, 그건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초지동장 박강호 이것은 21회라는 게 아파트단지별로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한 단지별로 1.2, 3회 꼴밖에 안 되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우수 지역사회 및 기관 벤치마킹은 어디로 가고 그 대상은 누군가요?

○초지동장 박강호 아직 그것은 선정이 안 됐습니다.

송진호위원 선정도 안 되고 금액은 올라오고?

○초지동장 박강호 예산이 성립이 되면 거기에 맞게끔 저희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서 시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동장님 혼자 가시는 겁니까? 아니면,

○초지동장 박강호 아니 저희 전직원들 같이,

송진호위원 동직원들이 가시는 건가요?

○초지동장 박강호 예.

송진호위원 다른 동들은 이런 예산들이 안 올라왔던데요.

이상입니다.

○초지동장 박강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홍연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연아위원 행정지원과요.

196쪽에 시설비 부분 청사유지보수 대부동 관사 리모델링 이 내용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청사유지비 5천만원 저희가 대부도 관사 리모델링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관리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건축한 지도 꽤 됐고 그래서 그것을 리모델링을 해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업무관계로 사용하고 있는 관사를 편하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요. 그리고 주말이나 등등 그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저희 시나 이런 데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관사를 개방을 할 그럴 계획이 있습니다.

청사유지보수는 저희가 기존에 본예산에 5천만원을 세웠었는데 대회의실 보수라든가 조직이 개편이 돼서 청사를 다시 사무실을 정비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정비하고, 그리고 직원들 편익시설로 샤워실을 저희들이 마련을 했고요. 그리고 세정과에 압류차량 보관하는 그런 창고도 저희가 시설유지비로 다 만들어서 지금 다 소진이 된 상태에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또 청사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재난상황실을 다시 옮겨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겼고요. 그리고 기타 청사유지를 위해서는 상당히 한 8년 정도를 쓸다 보니까 손이 많이 가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5천만원은 반드시 필요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8년 지났다고 그렇게 많이 손이 가야 되면 뭔가 지을 때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닙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어차피 가설건축물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조직이 개편이 되면서부터 이렇게 청사를 조금 조금씩 면적을 변경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난 본예산에 세웠던 예산은 많이 썼습니다.

홍연아위원 예산이 때마다 매번 나오는 거긴 한데요, 부서마다 또 한 부서에서도 비품구입 하면서 가격차이, 예를 들면 의자 같으면 10만원짜리도 있고 접이의자 2만5천원 이런 거야 이해가 가지만 하여튼 25만원짜리 의자도 있고 10만원짜리 의자도 있고 막 이래요.

이것은 어떻게 이해를 하면 좋을까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이게 몇 개 사는 게 아니라 직원들 바꿔줘야 되는 그런 사항들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 저희도 예산도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입장이고 하여튼 예산을 절감하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구입을 하실 때 각 부서 걸 모아서 하거나 이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부서가 신설된다든가 이럴 때는 그렇게 몰아서 살 수가 있는데요, 이게 사용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부서지는 것 같은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매입을 해야 돼 가지고 일괄적으로 사기는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예를 들면 지금 행정지원과 196쪽에 의자 300만원 세워져 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홍연아위원 그리고 민원봉사과는 202쪽에 민원인용 의자구입 10만원 15개 세워져 있고요. 세무과는 207쪽에 25만원짜리 7개 이렇게 세워져 있네요. 이런 걸 모아서, 어디는 특별히 좋은 걸 쓰고 이러시지는 않을 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대부분 책상이나 의자는 수준이 거의 비슷합니다.

홍연아위원 그런데 가격 차이는 많이 나잖아요, 10만원짜리도 있고 25만원짜리도 있고.

그러니까 좀 합리적으로 모아서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보시라는 겁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알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입을 해서 사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행정지원과요.

정지 제2공원 옹벽 아름다운 벽화 조성 사업에 조형물도 하고 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이 사업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도심과 도심을 이어주는 그런 언덕으로 연결되어 있고 상당히 긴 거리가 이어진 데는 아마 드문 지역인데요, 지금 공교롭게도 초등학교하고 중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동들한테 꿈을 심어줘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그 언덕을 넘어가는 시민들이나 그런 분들한테도 지루하지 않게끔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기존에는 보는 것만 중시해서 벽화를 했는데요, 저희는 거기 위치 특성상 아동들도 있고 어린이들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이렇게 체험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차원도 같이 고려가 돼서 그런 사업에 포함을 시킬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벽화사업만 아니고 그런 것까지 같이 해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이렇게 작동을 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다든가 교육적인 차원도 저희들이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이 진행이 되면 공모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끌어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안이 나온 것은 없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신항주위원 그런데 조형물까지 해서 얼마나 잘 하시는데 그러나 싶어서, 그리고 아까 다른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태극기 게양대 거리에 많이 하고 있는데 요즘은 상시 계속 게시가 되고 있는데 파손되는 거라든지 빨리 더러워지는 그런 거 있으면 교체를 빨리 빨리 해 주셔야 돼요.

다니면서 그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주민들이 우리 얼굴 같이 생각하는 태극기인데 정말 찢어지고 이게 더러워져 있는데도 교체가 빨리 안 된다고 그러니까 이번에 계상이 좀 많이 됐으니까 그런 것도 누가 그거 하시면서 관리를 철두철미하게 해 주셔서 그런 게 없도록 해 주시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참고로 지금 저희가 1600개 정도를 걸었는데요, 그 동안 저희가 교체한 게 한 100여개가 됩니다.

매일 아침에 순찰을 통해서 훼손됐다든가 분실됐던 것은 바로 즉시즉시 달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교체하시면서 아까도 오면서 봤는데 감겨 가지고 안 펴 있는 그런 부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거리니까 일단은 그것도 거리 조경 같은 그런 쪽도 같이 미관상도 같이 겸해지게 신경 쓰셔 가지고 잘 해 주시기 바라고, 이번에 가로수 전지는 전문가가 하신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우리 관련부서에서 전문가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예산수반이 좀 되면서 하신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예산이 소요됐습니다.

신항주위원 어쩐지 지금 정말 그게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정말 잘 하셨더라고요.

중앙동 거리에 나갔는데 정말 나무가 자기 본 모습이 나오는 것 같거든요. 해마다 보면 일사사역들 시켜 가지고 위쪽만 이렇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잘 하셨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서 정말 나무가 아름답게 자랄 수 있도록 틀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장미식재 여기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어디서 했는지, 행정지원과에서 했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위치가 어디입니까?

신항주위원 우리 단원구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장미식재를 다 했죠. 동들도 꽤 했을 건데 저희 고잔2동도 했죠. 그죠?

그런데 넝쿨장미가 아니고 그냥 일반장미를 해 가지고 지금 다 죽었을 걸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관리가 잘 된 데는 잘 살고 있고요, 저희는 구청 청사 주변에 심은 거 보니까 싹이 잘 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신항주위원 그런데 그게 잘 살 그런 장미가 아니었어요, 처음부터 그게.

어디 가도 살지도 못할 걸 그때 다 심은 것 같은데, 그런데 올해도 넝쿨장미 같은 것은 특히 중앙동 쪽은 우리 시화가 장미인데 너무 신경을 안 쓰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쪽도 조금 우리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우리는 장미식재 계획은 없고요, 저희는 되도록 이면 장미도 군식으로 해서 관리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생각이 듭니다.

신항주위원 넝쿨장미가 거리에 다니면서 있을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했는데, 그때는 넝쿨이 아니고 전부다 화초식으로 그런 거라서 그거 겨울에 다 얼어 죽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웬만한 데는 동마다.

그러니까 그런 거 해 가지고 이게 중앙동 쪽으로도 상시 5월달에는 장미철에 장미가 보일 수 있도록 그런 것 좀 해 주시기 바라고, 방범순찰대 차가 2대밖에 지금 안 됐는데 상록구청에도 아까 얘기 드렸는데 3대를 잡고 있었는데, 지금 로보캅순찰대는 활성화가 되는데 우리 기동대하고 조금 편차가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노후된 차량들이 지금 아주 많아요. 70몇 년도 것도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저희는 ‘94년식이 제일,

신항주위원 그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신항주위원 그래서 그게 지금 교체돼야 될 게 많은 거니까 2회 추경도 어쩌면 한 대를 더 계상할지도 모른다고 주민자치과에서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어쨌든 그게 불협화음이 없도록 구청장님이 잘 하셔 가지고 고루 이게 필요한데 꼭 필요한 동에 배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송세헌 위원님.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도 나왔었는데 벽화 옹벽 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상록구청에 계실 때 굴다리라든지 교각 밑에 하시고 그래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잘 하셨다, 이렇게 저 개인적으로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벽화 같은 경우에 제가 사진을 보니까 옹벽이 굴다리 이런 데하고 달리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그 다음에 옹벽 자체가 경사가 져 있어서 비가 한 번 온다든지 그러면, 특히 황사 모래먼지가 날리고 이러는 상황에서 이것이 그렇게 길게 보존될 수 있나, 280m면 7천만원 정도 큰 금액을 들여서 하는 건데 그런 생각도 좀 들고, 이게 좀 무리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이렇게 결정하게 됐습니까?

○단원구청장 조빈주 단원구청장입니다.

지금 송세헌 위원님께서 상록구에서 사업한 거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록구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굴다리 형태로써 저희가 조형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됐습니다.

그런데 단원구 쪽은 그런 여건이 같은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마침 지금 저희가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정지 제2공원 옹벽이 정말 지나보시면 아겠지만 산 밑에 아주 주변에 학교도 두 군데나 있습니다만 삭막합니다.

그래서 지금 말은 벽화로 했지만 사실 벽화를 그리는 것은 1, 2년 지나면 퇴색이 되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은 벽화로 했지만 조형물 위주로 부착식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파트별로 또 주민들이 작품을 같이 집어넣어서 풍광에도 문제가 없는 이런 옹벽을 새로운 스타일을 지금 현재 고민을 하고 있고 저희 나름대로 그림을 그려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시범사업겸 우리 단원구에서 나름대로 지나가면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런 작품을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 번 기회를 주시면 저희 나름대로 또 상록구에서 했던 것에 좋은 의견을 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번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좀 지원해 주시면 좋겠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은 고려를 해서 지금 우려하시는 그런 일이 발생해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저희가 그림을 그려봤습니다만 구체적인 게 아니라 여기다 저희가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착 위주로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제 생각으로는 이것을 차라리 넝쿨식물 이런 것들을 밑에 심어서 꽃도 피울 수 있고 이렇게 해서 아름답게, 그건 장기적으로 보존될 수 있고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는 굳이 구청장님께서 이렇게 판단이 되셨다 하면 예산을 지금 이렇게 세워놓는 것보다는 우선 공모부터 해서 어떤 바람직한 그런 제안이 들어올 때 그걸 가지고 계산도 하고 이렇게 해서 금액을 산정 해 가지고 이 예산을 다시 설정하고, 이거 뭐 불요불급하고 급한 사안이 아닌 것 같은데 넝쿨식물도 하든지 아니면 공모를 해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다시 한번 검토해 보든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단원구청장 조빈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넝쿨식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실지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동절기나 나무 넝쿨이 살아있지 않을 때가 사실 삭막합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넝쿨 하는 것은 실지 다른 주변의 풍광이 좋을 때 얘기고 겨울에는 사실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7천만원을 산정한 것은 저희가 업자를 지정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디자인 전문부서에 저희가 한 번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사실 작품비를 봐서는 그 이상의 돈이 필요합니다만 최소 경비로 저희는 공모사업을 해서 하려고 하다보니까 7천만원이 나온 겁니다.

그냥 7천만원 산정된 것이 아니고 저희 나름대로는 여러 가지 시설을 그려봤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최소 경비를, 사실 요새 어려운 경제사정을 봤을 때 1억이고 이상 가는 것도 좋습니다만 저희가 보기에는 최소 경비를 산정한 게 7천만원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금액이 상정된 게 아니고 저희 나름대로는 디자인을 해 봐서 나온 경비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세헌위원 디자인까지 볼 수 있나요, 나중에?

○단원구청장 조빈주 예, 한 번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작업한 걸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그게 결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안 가져왔습니다만 그 자료를 보여드리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세무과장님, 아까 CCTV 공매 차량보관소요. 거기 1식 여러 대 되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드는 거 아닙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면적이 한 6, 70평 정도 되는데요, 카메라가 3대 정도 들어가야 됩니다.

송세헌위원 3대요?

○단원구세무과장 윤은 예. 카메라 3대 배관해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견적을 받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선부2동장님, 휀스도장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휀스가 이게 PVC가 도포되어 있는 휀스가 아닌가요? 무슨 도장을 해요, 휀스를?

○선부2동장 신원남 이것은 선부배수지하고 샛터공원에 보면 철재로 돼 가지고 기둥으로 해서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게 있습니다, 휀스가요.

높이가 한 1.5m 정도 되는데 그 부분이 오래됐기 때문에 기둥부분이 다 부식이 되고 미관상 안 좋기 때문에 그 부분을 깨끗이 정비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선부3동하고 대부동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수당을 삭감하셨는데 선부3동 같은 경우에는 아마 주민자치위원 중에 세 분이 결원되어 있나 보죠?

○선부3동장 박광식 선부3동장 박광식입니다.

지금 주민자치위원이 예산편성상으로는 25명으로 되어 있는데 실지 운영을 하다보면, 지금 현재는 2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24명으로 되어 있는데 100% 참석을 하는 게 아니고 참석할 때마다 사실상 몇 명씩 불참을 합니다. 불참하는 것에 대해서 그 수당을 줄이면 조금 운영이 가능하지 않겠냐 해서 예산을 줄인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럴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거 삭감해도 이상이 없겠습니까?

○선부3동장 박광식 예, 운영하는 데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송세헌위원 대부동도 그렇습니까?

○대부동장 홍한경 저희는 지금 현재 4명이 결원이고요, 7월1일자부터는 충원이 되겠지만 현재 4명이 결원입니다.

그래서 삭감한 겁니다.

송세헌위원 삭감이 4명분입니까?

○대부동장 홍한경 삭감이 4명분을 1월달부터 현재 안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삭감을 하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4명분이 아니고요?

○대부동장 홍한경 저희도 수당을 25명 드리는데 100% 참석되는 경우가 드물고 한두 명씩 안 나오면 예산절감 차원에서,

송세헌위원 그런데 거기는 어떻게 4명씩 결원이 되어 있습니까?

○대부동장 홍한경 글쎄 제가 가서 보니까 4명이 결원되어 있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래도 이 예산하고는 상관없다?

○대부동장 홍한경 예.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김명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환위원 이번에 보면 기정예산액에서 추경예산이 약 1억5381만2천원 정도가 삭감이 됐죠?

그 내용을 보면 대개는 일자리, 경제가 어려움으로 인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되겠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김명환위원 또 한 쪽으로 보면 당초에 예산을 면밀히 파악을 못하고 올린 그런 부분도 있고요.

보면 초지동에 사무관리 같은 경우는 2500만원에서 이번에 1030만8천원을 삭감했는데, 이런 부분은 당초에 예산을 정확히 잡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 금액이 삭감이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약 3개월밖에 안 됐는데, 물론 일자리창출이라는 그런 명분도 있지만 당초에 예산을 정확히 올리지 않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동료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참 저도 이걸 곰곰이 지금 그림을 보고 생각을 하면서 과연 이게 정말로 어떤 주민편익시설도 아니고 보고 느끼는 정도인데 7천만원 정도씩을 들여서 해야 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고잔2동에서 와동으로 넘어가는 도로 옆을 보면 스텐으로 넝쿨나무가 클 수 있도록 스텐으로 설치를 해 놨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전혀 통행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통행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야 넝쿨도 좋고 벽화도 좋은데 통행하는 분들이 없다 싶을 때는 이게 무용지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물론 이곳에 학교가 두 곳이 있다고 그러지만 사진을 봤을 때는 사람이 한 명도 지금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약 280m의 길이면 보행자들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이런 예산을 다른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편익사업을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청장님한테 말씀을 들었으니까 과장님 한 번 말씀을 해 주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행정지원과장 최종은입니다.

그 지역은 정지초등학교, 석수중학교하고 연결되는 그런 지역인데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다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부3동에서 선부2동으로 연결되는 그런 도로와 연결되는 지역으로 차량도 많이 다니고요. 충분히 벽화사업을 하면 효과가 충분히 있다고 봐지고요.

그리고 그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는 약한 낙후되었다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주민들한테는 여러 가지 사기라든가 아니면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이라든가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명환위원 하루에, 혹시 그런 거 파악해 보셨습니까? 보행자들이 어느 정도 다니나 파악해 보신 거 있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정확하게 숫자로는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파악은 아직까지는 해 보지 않으셨고, 물론 성포동에 보면 성포동에는 스텐으로 넝쿨이 자랄 수 있게, 그곳에는 등산도 가고 주민들이 많이 통행을 하게 되어 있지만 고잔2동에서 와동으로 넘어가는 도로는 전혀 그런 게 보행자들이 없단 말이죠.

그래서 이것 또한 보행자들이 많다고 그러면 사실 효과가 있겠지만 보행자들이, 물론 사진이라 보일 수도 있고 안 보일 수 있지만 길이를 봐서는 긴 길이인데 보행자를 우선 확인을 해 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우선 1주에 세 번 정도라도 과연 학생들이 여기 등·하교길이 되나 확인해 보시고, 그 다음에 주민들이 수시로 이 길을 이용해서 도보를 하나, 이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통행량이 많다고 이 길로 인해서 많은 주민들이 다닌다 하면 지금 계획하신 그런 사업들이 그래도 적절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지만 보행자들이 없다고 할 때는 다르게 생각을 하시고요.

이 주가 됐든 다음 주가 됐든 파악을 한 번 하시고,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내일 정도라도 저희들이 예산을 바로 조정을 해야 될 시기가 오니까 내일 정도 한 번 하루 파악을 해 보시고, 아니면 저라도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고요. 그래서 보행자들이 정말 많이 있다 그러면 이 사업은 진행을 해도 저는 좋다 라고 생각이 되지만 보행자가 없다 라고 그러면 이거 많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아무튼 내일 정도에 보행자가 어느 시간대에 어느 정도 되나 그걸 확인한 다음에 답변을 한 번 주시면 보행자 다니는 숫자를 생각하면서 예산을 생각을 해 본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많이 들었으니까 이렇게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내일 보행자가 어느 정도 되나 그것을 파악을 해서 한 번 자료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와동장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보수가 있는데 본예산에는 300만원이 올라왔죠?

○와동장 손경식 네.

김명환위원 이번 400만원이 예산에 잡혀서 올라왔는데 내용을 한 번 설명해 주시죠.

○와동장 손경식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 대상이 3개 지역입니다.

와동 초등학교, 왜두둘기 그 다음에 동사무소 이렇게 세 군데인데, 당초에 300만원 예산을 세웠던 부분은 보수 이런 부분만 했었는데 와동초등학교, 왜두둘기 노인정 앞에 수중모터가 과부하가 걸려 가지고 지금 지하수가 누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전반적으로 두 군데를 보수를 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관리하는 민방위 대상인데요, 이번에 400만원 올리게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당초에는 보수할 곳이 한 곳이었나요?

○와동장 손경식 세 군데를 일반 관리차원에서 그렇게 하려고 그랬었는데 그걸 조사를 하다 보니까 와동 초등학교하고 왜두둘기 노인정 앞에 두 군데 수중모터가 과부하가 걸려서 이게 다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새로 다 정비해야 됩니다.

김명환위원 과부하가 걸려서 사용하기가 어려웠었습니까?

○와동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면 이것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한테 견적을 뽑으신 거구요?

○와동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호수동에 주민자치센터 자동문이 있는데 그것도 한 번 설명을 해 주실까요?

○호수동장 박영운 호수동장 박영운입니다.

당초 지금 현재 상태는 문이 개폐로 되어 있어 가지고 겨울철 동절기에도 출입을 계속 하다 보니까 로비에 학부모들이 와서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손실이 많을뿐더러 문을 열어놓으니까 춥습니다.

그래서 지금 호수동 민원실은 자동시스템으로 문이 개폐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러한 상태로 시설을 한다면 거기서 대기하는 학부모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고 열손실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동문으로 설치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2층이죠?

○호수동장 박영운 2층은 민원실이고 3층이 미래경영센터라고 문화교실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을 3층 말씀하시는 건가요?

○호수동장 박영운 예, 3층 출입구를 말씀드립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대개는 1층 같은 경우는 동절기에 찬바람이 많이 들어오지만 3층은 좀 더 덜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현재 2층은 자동문이 되어 있습니까?

○호수동장 박영운 네. 2층은 자동문이 되어 있는데요, 3층도 물론 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1층 같은 경우에는 심하지만 3층 같은 경우에는 통로를 따라서 바람이, 쉽게 말씀드리면 골바람이랄까요 그런 식으로 해서 찬바람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겨울에는 철문으로 되어 있는 것을 갖다가 수시로 문을 여닫고 있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건 근본적으로 자동개폐문을 설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명환위원 자동문을 해 놓으면 좋은 측면도 있죠.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그렇고 또 편리함도 있고, 또 반대로 자동문은 전기로 움직이는 거죠?

○호수동장 박영운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전기세가 또 들어갈 수도 있고, 대개는 일반적인 동사무소 보면, 글쎄 3층 정도는 이런 걸 동사무소에는 못 봤어요.

혹시 다른 동에 3층 정도에 이런 자동문이 있는 데 있습니까?

혹시 다른 동장님 있으시면 말씀 한 번 해 주시죠.

○호수동장 박영운 3층에 미래경영센터에 프로그램을 접수하러 오는 분들이 대기하는 장소도 있고 거기 문화교실이 2개 방이 있습니다.

거기서 어린이반들 있고 그러면 부모님들이 로비 소파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기하고 있는 동안에,

김명환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물론 자동문 하면 좋은 측면도 많이 있는데요, 하도 요즘에 힘들다, 힘들다, 예산절감해서 일자리창출 한다 그러는데 조금 형편이 좋아졌을 때, 지금 문이 없는 게 아니고 문은 있지만 수동문 개폐식이니까 조금 더 쓰다가 해도 괜찮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물론 동장님께서는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이신데요.

○호수동장 박영운 개폐식으로 되어 있는데 뭐냐 하면 닫아놓으면 그냥 문이 잠겨 있는 철문과 같은 그런 창고 같은 바깥에서 층으로 올라오면 그런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게 철문입니까?

○호수동장 박영운 예, 철문으로 방화문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방화문으로요?

○호수동장 박영운 예.

김명환위원 강화도어 그런 문이 아니고요?

○호수동장 박영운 예.

김명환위원 참고하겠습니다.

원곡본동에 보면 신길동 족구장 벽면 포장공사가 있는데요, 한 번 설명해 주실까요?

○원곡본동장 임승원 원곡본동장입니다.

신길동 족구장을 2007년도에 설치를 해 가지고 현재 회원수가 한 50여명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면은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휀스로 해서 설치가 되어 있는데 한쪽 면이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천시라든가 이때 활용에 대비해서 한 쪽 면을 마저 해 주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동안 우천시에 어떤 토사가 흐른 적이 있습니까?

○원곡본동장 임승원 우천이라든가 한겨울에 운동할 때 좀 심한 바람이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예를 들어서 족구장이나 축구장 보면 사이드에 언덕이 되어 있으면 공이 굴러가는 것이고요.

그렇죠?

○원곡본동장 임승원 예.

김명환위원 밖으로 공이 튕겨져 나가면 굴러가서 공을 주우러 가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대개 휀스도 치는데,

○원곡본동장 임승원 그런 면도 보완을 하고요.

김명환위원 그래서 여기는 벽면에 공이 튕겨 나가는 지역이 아니고요, 벽면 아닙니까?

○원곡본동장 임승원 그게 한쪽 면이 몽땅 다 벽면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고요, 일부는 벽면으로 되어 있고 일부는 안 돼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현재는 흙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원곡본동장 임승원 현재는 그냥 없는 상태입니다.

김명환위원 이렇게 흙 절개지로 됐습니까?

○원곡본동장 임승원 시멘트 벽면으로 해서 한쪽은 막았는데 이게 한 면이라고 하면 한쪽 일부는 막혀 있고 일부는 뚫려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알겠습니다.

사실 지금 예산들이 많이 삭감돼서 올라왔는데 아무튼 적은 예산이지만 참 어렵겠지만 잘 하셔서 구와 동의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2개동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산회)


○출석위원(7인)
강기태문인수김명환송세헌송진호신항주홍연아
○출석전문위원
이규환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이순찬
단원구청장조빈주
정보문화사업소장권혁수
중앙도서관장하희용
상록구행정지원과장김형호
상록구세무과장신효승
단원구행정지원과장최종은
단원구민원봉사과장박미라
단원구세무과장윤은
일동장신현갑
이동장윤동재
사1동장황태욱
사2동장전종옥
사3동장이상원
본오1동장정점근
본오2동장김흥배
부곡동장최관
성포동장이종길
반월동장이진교
안산동장장석원
와동장손경식
고잔1동장이창우
고잔2동장최선준
호수동장박영운
원곡본동장임승원
원곡1동장오철근
원곡2동장안병훈
초지동장박강호
선부1동장이만균
선부2동장신원남
선부3동장박광식
대부동장홍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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