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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64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09.03.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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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3월 26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신성철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및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한 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심의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철웅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철웅입니다.

친환경 녹색도시 안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신성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경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 예산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9년도 제1회추경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규모는 일반회계 2009년 본예산대비 13.2%인 21억 6,847만 9천원을 증액한 185억 7,800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푸른녹지과는 2009년 본예산대비 12.0%인, 1억 7,296만 6천원을 증액한 99억 7,464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공원과는 2009년 본예산대비 14.6%인, 10억 9,551만 3천원을 증액한 86억 7,336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의 주요사업비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4쪽의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의 주요 투자사업은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따른 공공공지, 외국인주민센터, 석호로 등 녹지 조성공사, 옥상녹화사업 및 노적봉 공원 야간경관조명 공사 등 시민만족 공원 조성과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었으며, 이중 주요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의 공공공지 녹지조성공사가 되겠습니다.

장기간 불법 점유되어 미조성 된 부곡동 공공공지에 늘푸른 수목을 식재하여, 4계절 풍부한 녹음량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조성과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도모하고 아울러 불법점유 재발을 방지하고자 3억 442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쪽, 외국인주민센터 주면 녹지보완조성공사가 되겠습니다.

2009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원곡동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외국인주민센터 주변 녹지를 보완 조성함으로써 내·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화합 할 수 있는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고자 4억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7쪽, 석호로 주변 녹지보완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상록구 석호로 주변 미조성 부지(공공청사 등) 주변녹지대를 보완 조성함으로써, 경관개선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5,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 공공시설 옥상녹화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시열섬화, 생물서식공간 파괴 등 열악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하는 옥상녹화사업을 공공시설에 시범적으로 조성함으로써, 대민서비스향상 및 녹색도시 안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8,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노적봉공원 폭포 야간경관 조명공사가 되겠습니다.

우리시 진입 관문인 노적봉공원 폭포 야간조명이 음침하고 흐려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안산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어, 노적봉공원 폭포 야간경관을 개선하고자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10쪽, 성호공원 편의시설 보완설치공사가 되겠습니다.

노후화된 성호공원 시설물 개선 및 부족한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하여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 및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성호공원 편의시설 보완설치공사비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쪽, 호수공원 관리사 유지보수 사업이 되겠습니다.

호수공원에 매점 및 휴게시설물이 미설치되어 공원 이용객들이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기존에 설치된 관리사를 개보수하여 매점 및 커피숍을 설치하고자 사업비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쪽, 화랑유원지 화장실 유지보수 사업이 되겠습니다.

화랑유원지가 조성된 지 10년이 경과되면서 공원화장실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공원미관을 저해함으로써 쾌적한 공원화장실로 리모델링하고자 유지보수비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쪽, 샛터 및 관산공원 산책로 조성공사입니다.

2008년에 시행한 샛터·관산공원 산책로 공사 중 예산부족으로 보류된 사업 및 추가로 제기된 주민요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샛터·관산공원 산책로 조성공사비 4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성철 주민생활지원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완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묻겠습니다.

옥상녹화 관련해서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지금 대상 청사는 어디입니까?

○위원장 신성철 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

김기완위원 선관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이 사안은 옛날에 저희들이 경제사회위원회 있었을 때 3년 전에 나왔던 얘기였는데 실은 의회청사 옥상 이 부분도 얘기를 많이 했어요.

우리 전 의회사무국장도 고민을 많이 했었던 부분인데 옛날 제가 한번 얘기도 했었던 것 같은데 의회청사 옥상, 우선순위에서 굳이 그쪽에 밀려야 될 이유가 있는가요? 계속 의회에서도 제기했었던 부분인데.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의회 답변 자리에서는 이 내용은 안 나왔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사적으로 제가 얘기는 들었습니다, 조성을 해야 된다는 얘기를.

그래서 내년에 반영해서 우리가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거기에 도비 일부 좀 들어가 있는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아닙니다. 시비입니다.

김기완위원 기존에도 다 시비였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굳이 선관위 사무실 옥상녹화 할 필요가 있나요? 여기 하면 더 상징적인 의미도 있잖아요? 저희들 이 말 얘기는 뭐냐 하면 의원들이나 공무원들, 직원들 전체 휴게공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의회 직원들만 쓰겠다는 게 아니고 전체 같이 연결된 통로이기 때문에, 지금 담배 피는 사람들 담배 피울 수 있는 곳도 없고 쉴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실은 의회청사 옥상이 아주 적지예요, 전체 보건소나 전체 공무원들의. 그런 부분들 고려해서 얘기했던 겁니다. 한번 그 부분 검토하셔서 의회사무국하고 얘기 한번 하셔서 우선순위가 뭔지를 같이 고려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김판동 위원님.

김판동위원 푸른녹지과장님, 공공공지 녹지조성은 어디 지역을 말하는 거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사1동 지역이 되겠습니다.

선관위 건물이 새로 지어졌는데 지금 단독주택하고...

김판동위원 어디 얘기하는 거예요? 공공공지.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부곡동 산업도로에서 나와 가지고 시장이 하나 있습니다. 부곡종합시장 큰 건물 그 뒤에 공공공지가 있는데 여관도 있고 공장도 있고 그렇습니다. 개인들이 공공공지를 그 동안 불법 점유를 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대집행을 통해서 철거를 시키고 또 그냥 놔두면 유야무야 또 개인들이 사용만 하고 고물상 이런 것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즉시 이것을 녹지조성을 하고 또 거기가 단독주택지역이기 때문에 일부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주차장과 녹지대를 같이 조성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부곡동은 작년에도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녹지대를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덜된 것이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여기가 공공공지라고 해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시급을 요하거나 또 주민편익시설이 요구될 때는 하도록 지정된 땅인데 그 동안 사실 방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깔끔하고 주차장도 설치하고 다시는 주민들이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 필요한 시설이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던데 꼭 추경에 세워야 됩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이것은 주민들이 그 동안 주차장을 위해서도, 또 공장하고 여관도 있고 그래 가지고 단독주택지하고 완전히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공공공지가요.

그래서 여기를 꼭 차단을 시켜줘야만 됩니다.

김판동위원 이런 녹지공사를 하게 되면 총공사비 대비 인건비 비중이 얼마 정도가 되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금 이 지역 같은 경우는 수목과 조경이 토목공사가 많이 수반이 됩니다. 여기는 60% 정도가 나무하고 시설비 정도가 들어가고 나머지는 인건비 등 기타 부대경비가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60%, 나머지는 인건비하고 기타 부대경비 들어간다 이거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부대경비가 되겠습니다. 장비료 등등.

김판동위원 공사업체를 선정할 때는 인부들 일자리 창출도 그렇고 해서 안산시민으로 고용하는 특례사항이라든가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매번 지적이 되고 또 시장님도 그렇게 지시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가 지정이 되면, 우리 관내에서 하는 나무식재 공사는 거의 관내 인부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 사람들이 관외에서 오게 되면 인부를 데려오고 데려가고 숙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거의 우리 관내 인부를 쓰고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앞으로는 어떤 공사를 하든 간에 안산업체가, 그리고 안산시민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그리고 446페이지에 공공시설 옥상녹화사업은 우리 시청 옥상을 말하는 것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아닙니다. 이것은 옥상녹화는 사1동에 있는 선관위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에 조성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그것은 꼭 시에서 해야 됩니까? 시 사업으로 공사를 하셔야 되냐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 시는 옥상녹화가 거의 전무합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이런 것을 설치해 주고 또 하도록 해서 시민들이 따라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모범을 보여야 되기 때문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앞으로는 동사무소 네 군데 또 짓는다고 했는데 옥상녹화 공간을 만들도록 설계반영을 미리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는데 옥상녹화 공간을 별도 예산을 세우지 말고 아예 신축할 때 공공건물에 대해서는 애초부터는 반영을 했으면 더 낫지 않을까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면 저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건축 조례에서 개인들이 건축을 할 때도 조경면적을 반영을 시키도록 되어 있는데 옥상녹화를 할 경우에는 땅의 부분에서는 일정면적을 면제해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어쨌든 지금은 초기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이런 것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모든 공사를 신축할 때 같이 해야 비용이 적게 들어가지 나중에 옥상을 또 따로 하려고 예산을 세워놓다 보면, 옥상녹화 공간은 언제해도 할 것 아닙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그런데 이번에 동사무소라든가 상록구청 신축할 때 하게 되면 미리 예산을 세워 가지고 하자는 얘기입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그렇게 통보를 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판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주기명 위원님.

주기명위원 숲다운 숲 가꾸기 사업은 주로 어디다 하죠? 국도시비가 포함된 거지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숲 가꾸기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주기명위원 예, 숲다운 숲 가꾸기 사업 주로 어디죠? 미리 선정이 되어 있어서 어디 하시는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통상적으로 산을 얘기하는 거고요. 사실 산이 그 동안 여러 가지 잡목, 우거지기는 했는데 잡목이나 이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량한 나무를 남기고 잡목은 베거나 간벌 이런 것을 통해서 나무를 기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고 또 나무가 빈약하고 없는 곳은 묘목을 사다가 우리가 심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그러면 산이 국유 산만 말씀하시는 거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아닙니다. 사유지도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저는 예를 들어서 학교 같은 데서 학교 일부 운동장을 숲을 가꿔서 공원을 만들어서 주민한테 개방하고 이렇다면 그런 사업 숲 가꾸기를 해 줄 수 있는 건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산에 대한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주기명위원 여쭈어 보는 거예요. 그런 학교가 문의 오는 학교가 있어서,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호수공원 관리유지보수 1억인데 호수공원 보수할 정도로 벌써 건물이 노후화됐나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시민공원과장입니다.

지금 호수공원이 20만평 넓은 공원인데 휴게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관리사무실로 쓰고 화장실로 쓰고 있는 것을 저희가 작년에 휴게시설 용도로 2개소를 변경을 했습니다. 도시계획시설을요.

공원세부시설을 변경을 해서 이것을 시민들한테 휴게공간으로 열어주기 위해서 하는 건데 금년에 저희가 당초 2개소를 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예산 형편상 우선 호수공원 1개소에 대해서...

주기명위원 휴게실로 용도변경을 하면 호수공원 관리사무실 유지보수 이 용어가 맞나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맞습니다. 세부시설로써 또 휴게시설로 저희가 만들기 위해서...

주기명위원 편의시설 확보 이렇게 써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기존 사무실을 외형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현재 10평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장을 해서 한 10평 정도를 더 넓혀서 데크하고 또 유리온실 공간으로 확장을 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알겠습니다. 샛터 관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1식인데 4억이 들어가는데 뭘 어떻게 하시는데 이렇게 들어갑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게 작년도에 샛터공원하고 관산공원에 대해서 산책로를 3m 폭으로 해서, 양쪽 구간이 각각 1.2km 정도 됩니다. 우선 이렇게 산길을 열어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어진 예산 가지고는 완성도를 높이는 공사를 마무리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주로 샛터공원하고 관산공원에 공원등을 각각 28개, 29개씩 공원등을 설치를 마무리하고요. 그 다음에 측구가 일부 조금 마무리가 안 된 데가 있습니다. 거기 하고 그 다음에 도로변으로 산책로를 성토하고 그 중간에 여유공간에 가장 자리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해서 벚나무를 200주씩 각각 심어주고 그런 사업비를 이번에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기명위원 지난번에 원고잔공원 1억 얼마 다 삭제되고 8천만원 올렸던데 보면 사고도 많이 나고 이렇게 형평성에 좀 그래서...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원고잔공원에 저희가 자체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보면 묘지보상 5개소인데 어떤 묘지를 보상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공원 내에서는 무연고라든지 유연고 묘지가 100여개 이상으로 있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구룡공원은 많은데 이번에 하는 것은 몇 개 공원이 중첩이 되어 있습니다. 구룡공원 1개하고 시민공원 2개, 전망대공원 1개, 점성공원 1개가 있는데 이 분들은 유연고입니다. 저희한테 묘지를 이장할 테니 보상비를 관련 법규에 의해서 200만원씩 달라, 그래서 좋다 해서 예산을 세우게 된 겁니다.

주기명위원 알겠습니다.

화랑유원지 화장실 유지보수 이렇게 했는데 화랑유원지에 화장실이...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가 화랑유원지 4개동, 5개동이 있습니다. 큰 동이 있는데 작년에 2개 동은 보수했고 금년에는 또 3개 동을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데 하여튼 공원의 화장실이 문이라든가 변기 이런 게 자꾸 망가집니다. 저희가 근무를 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비행 청소년들의 어떤 소생인지 저희가 관리사가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매년 공원 내에 있는 화장실들이 망가지고 또 부서지고 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저희는 9월달에 산림박람회도 있고 하니까 어떤 품격 높은 관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기명위원 산림박람회 돈으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저희 자체 예산으로 해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끝으로 우리 로드체킹을 같이 도시건설위원회하고 하면서 선부동 쪽에는 야외결혼식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는데 이쪽 화랑유원지가 지리적으로는 선부1동, 초지동으로 됐습니다마는 반면에 고잔 동사무소 쪽에서 보면 고잔동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신단 말이에요. 그쪽에도 야외결혼을 할 수 있게끔, 지난번에 말씀하셨는데 예산을 보면 항시 없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푸른녹지과요. 등산로 이정표 설치, 수암봉 안내판 교체, 지금 이정표하고 안내판이 다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일부 설치되어 있는 것이 나무가 썩고 바래고 또 거리를 표시하는 것들이 지금 옛날에 한 것하고 맞지 않아서 저희가 거리나 이런 것들도 GPS로 찍어보고 그러면 틀리고 또 나무들이 이정표 썩고 그래서 다시 개보수를 하고, 그 다음에 수암봉 올라가는 입구에 지금 수암봉 그림이 있습니다. 그림이 있는데 올라가는 전면 쪽만 등산로 표시가 몇 km로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이 군포시나 안양시 쪽에 그쪽의 그림은 없어요. 그래서 이용객들이 우리 안산시 구간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 쪽도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전면적으로 다시 그려서 표시하려고 합니다.

김동규위원 일주일 전에 수암봉을 다녀왔는데 너무도 깨끗하고 참 잘해 놨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이 참 수고를 많이 했구나, 정말 쓰레기 하나 안 떨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쨌든 시민을 위해 가지고 그렇다면 개보수를 하시고 다만 적정한 예산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금 수암봉 쪽에서 부곡동, 일동 쪽으로 오는 길들이 이정표들이 옛날 겁니다. 수암봉 쪽에는 거의 다 정상부에는 교체됐고요.

김동규위원 계단도 설치되고 해 가지고 너무나 아주 잘 해 주셨더라고요.

김판동위원 쓰레기통을 치어놓으니까 참 깨끗하던데요. 쓰레기통이 있으니까 넘쳐 가지고 날리는데 쓰레기통을 아예 없어 버리니까 다 가지고 오는 거예요.

김동규위원 그리고 담배꽁초 하나 덜어져 있고, 그리고 전에 가 보면 간이 주점식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주류도 팔고 했는데 한 분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달라졌구나...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금 거기 작년까지는 10명이 근무를 했습니다. 산림강화요원이라고 해서 기간제 근로자들이 근무를 했는데 금년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20여명으로 늘렸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일동에서부터 쭉 청소, 쓰레기 또 산불단속 쭉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솔직히 다녀 와 가지고 사실 감명을 받았습니다. 공무원들이 수고 정말 많이 했다는 게 바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 부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모 신문에 제가 칼럼을 썼습니다. 정말 수암봉을 다녀 와 가지고 실제적으로 제가 느꼈던 것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공공녹지 조성공사 아까 설명한 내용을 잠시 들었는데요. 거기가 약 660평 정도 되고 또 주택지하고 상업지하고 인근 사이에 있다는 설명까지 들었습니다.

주차장하고 나무를 심는다고 그러는데 나무 수종은 어떻게 됩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아직 설계가 안 들어갔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이왕 그러면 주차장 확보도 되고 아주 유용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다가 나무와 함께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간이시설도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면적이 사실 적어요. 이게 한 700여평 조금 안 되는데 주민들은 전체를 여기를 주차장으로 해 달라는 겁니다, 단독주택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교통과나 이런 데서는 주차장으로 해 달라는 것이고 저희는 주차장만 할 경우, 상업지역하고 이게 단독주택지역이거든요. 인접인데 공공공지 조성 목적이 사실은 상업지역 이런 지역을 주택지역하고 어떠한 차단을 하기 위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인데 주차장으로 할 경우에는 오히려 더 배기가스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이 된다, 최소한의 우리 적정한 주차대수만 하고 나머지는 차폐나 또 벤치라도 놓고 앉을 수 있는 이런 곳으로 하겠다 그런 식으로 가려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그렇게 복합기능을, 700여평이면 작은 평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함께 고려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공원과에 노적봉 폭포 야간경관 조명공사 있는데 보기에 따라서 아마 틀릴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침침하고 그랬습니까? 저는 괜찮던데.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것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간단하게만 말씀해 주세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노적봉의 위치가 우리 시의 어떤 관문이고 랜드마크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2004년도, 5년도에 주로 그 당시에 할 때는 예산 문제 때문에 폭포를 만드는 것하고 그 다음에 분수시설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둔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야간조명, 경관조명에 대해서는 벽체를 안 했고 밑의 폭포 하단부 수조에 대한 서치라이트 그 개념으로 6개 등을 가지고 경관조명으로 이용을 해 왔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많이 빠르게 발전하지 않습니까? 랜드마크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더라 그렇게 해서...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좋은 어떤 획기적인 생각들이 여러 군데 적용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은 예산하고 문제가 있는 것이고 지금 보기보다도 더 좋게 물론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들은 항상 합니다. 하지만 많은 여건들을 생각해 보셔야죠. 예를 들어서 지금 거기에 조명시설을 더 확보를 하면 전기료나 이런 부분들도 상승하리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유지관리비용도 상승하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음이야 얼마든지 더 멋있고 딱 봤을 때 ‘아, 좋구나’ 하고 느끼게 할 수는 있지만 그런 부분은 그런 것보다는 지금 현재 부분에서 조금 더 생각을 해 봐야지 예산투여 해 가지고 한다 이것은 누구든지 다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오며 가며 하면서 조명을 예쁘게 해 놓는다고 해 가지고 거기가 빛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폭포가 갖고 있는 어떤 기능이나 시민들의 휴게, 휴식공간 이런 게 정말로 확충이 되면 오히려 더 빛나지 거기다 조명시설 더 한다고 해 가지고 더 빛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에 따라서 부가적으로 추가해야 되는 유지관리비용이나 전기세나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노적봉은 주로 이용할 때가 여름철에 일반시민들이 많이 찾아오고 합니다. 여름철에 보통 낮에는 더우니까요. 그러면 보통 저녁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아주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제가 좀 그림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의 노적봉폭포의 폭포 가동 시에 봄, 여름, 가을의 경관입니다. 폭포 미 가동 시에 겨울철입니다. 이런 경관입니다. 음침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지금까지는 여기에 투자를 안 했습니다. 지금까지 폭포 만드는 것하고 분수 만드는 것에 대해서 안산시에서는 46억을 투자를 한 겁니다. 이 경관조명에 대해서는 투자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는 것은 저희가 대안1로 해서 이렇게 그 위의 수목에다가 수목등을 신규로 저희가 40개를 여기서 끝까지 130m를 설치를 하는 겁니다.

두 번째 폭포 위의 상단부에 콜드캐소드라는 등을 90m을 폭포 벽체 상단부에 설치를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폭포 하단부에는 저희가 파워 LED라고 해서 48와트인데요. 이것 130개를 벽체 하단부에 조명을 설치하는 겁니다.

그리고 수중 투광등 ELD이라 해서 이것을 15개를 분수조명으로 활용합니다. 그러면 이게 이렇게 변합니다. 이런 경관으로 변하고 야간에도 침침한 것이 이렇게 변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어렵지만...

김동규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폭포를 빛나기 위해서 참 많은 조명 설치하고 그렇게 하시는데, 글쎄요. 그렇게 까지 폭포를 위해서 해야 되느냐, 또 그게 갖는 의미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겠고요. 자료를 조금 요구를 할게요. 현재 그렇게 해 가지고 각종 조명 시설을 설치를 하는데 지금 현재와 비교해 가지고 전기료가 얼마나 더 들어가고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더 소요되는지 아마 그것은 기초 예산으로 산정된 게 있을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자료를 좀 제출을 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연간 500만원이 배 정도 이렇게 전기료는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고요. 문제는 조명에 대해서 저희가 전문 조명업체에 제안서를 몇 군데 받아봤습니다.

김동규위원 전기료는 당연하고 연차적으로 가면 그런 기기에 유지보수비가 당연히 더 따라갈 것이고, 그렇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저희는 저것을 선택할 때...

김동규위원 그리고 폭포상단부나 이런 데는 또 작업하기도 위험하고 그러기 때문에 유지보수 관리비용이 당연히 더 들어가리라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외국인주민센터 주변 녹지 보완공사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화랑유원지 화장실 유지보수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석호로 주변 녹지 보완공사 있죠? 이것 좀 여쭈어보겠습니다.

길이하고 수종하고 이게 어떻게 됩니까? 식재하는 길이하고 수종하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위원님 아시겠지만 공공용지들 그 주변에 쭉 완충녹지가 있지 않습니까? 사실 거기 사1동 사무소 가기 전에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데인데 거기서부터 사실 지금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나무도 없고 거기가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구청을 통해 가지고 사실은 거기가 공공청사 부지하고 주택가하고 오히려 단절시킨다 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고요.

그리고 차단녹지로써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느냐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단절시킴로써 그 주택가 반대편에는 오히려 쓰레기나 이런 것들이 너무 너무 많이 쌓이고 있고 그리고 차단녹지가 상당히 높아 가지고 어떻게 보면 공공용지 쪽으로는 사각지대입니다.

그래 가지고 주민들의 요구는 벌써 거기를 완전히 밀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서 평지에다가 나무도 심고 여러 가지 그런 시설을 하자 이런 의견들이 나왔고 본 의원은 그 지역구 의원으로서 이것을 구청 쪽에 전달을 했고 아마 행정절차에 기본적인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지금 상태로 보면 거기가 상당히 지금 열악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다른 계획들이 지금 추진이 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좀 검토를 한번 해 보십시오.

그러니까 지금 상태에서 보완하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 하면 물론 이 사업 제가 얼마든지 찬성을 하겠습니다마는 원천적으로 밀어버리고 다른 식으로 평지에다가 나무를 심고 휴식공간으로 하자 하는 개념이 처음부터 다시 제기되고 있으니까 이 부분은 구청이나 동사무소나 의견을 한번 나눠보십시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담당부서가 푸른녹지과인데 제가 지금 모르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추진하는 내용을요.

김동규위원 그렇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동규위원 구청하고는 상당하게 이야기가 되어 가지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공원녹지 기본계획이나 완충녹지를 존폐를 하거나 개발을 하거나 푸른녹지과장이 모르고 있는데 어디까지 진행된 지 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한번 알아보십시오. 그런 것을 제기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있었고 어쨌든 간에 그 쪽에 관계된 어떤 그런 부서하고는 꾸준히 이야기가 되어 있어 왔는데, 그리고 이미 거기에 대해서 동사무소나 구청을 통해 가지고 저는 이야기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저는 그 완충녹지에 거기 일부를 훼손을 해서 경로당으로 하자 이런 의견은 사실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의견은 제출한 바는 있는데 완충녹지 전역을 다시 새로 리모델링을 하자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은 처음 들었습니다.

김동규위원 지금 선거관리위원회가 그 앞에 들어서고 하면서 여러 가지 요건들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금 선관위가 생기기 전에 오히려 주차장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주택 쪽에서 정비공장 그 앞에 들어가는 길이 있었는데 그 길이 선관위가 생기면서 없어진 거잖아요?

김동규위원 그리고 이 부분은 시장님께서 연두 순시했을 때도 공식적으로 제기가 된 부분입니다. 이런 것들이 전달이 안 됐다 하면 우리 행정체계상 아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한 부분인데, 그리고 또 동사무소 통해서도 이미 올라갔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한번 해 보시죠.

김판동위원 완충녹지잖아요? 선거관리위원회 뒤에 버스가 다니는 노선인데 좁아서 버스가 들어갈 수 없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거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김판동위원 완충녹지를 없애고 도로를 계획을 지금 잡고 있는데...

○위원장 신성철 김판동 위원님.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은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데...

김동규위원 제 질문은 여기까지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다시 한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완위원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선관위 옥상녹화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얘기했으니까 예산에 보면 구조안전진단비가 있네요. 400만원 세워져 있는데 여기 준공난 지 얼마나 됐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금년 초에 준공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금년 초에, 그렇죠? 그런 부분들은 이렇게 탄력적으로 고민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안전진단 확인해야 되겠지만 이번에 준공 난 것 안전진단 비용 세운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한번 고민해 보시고 여기 1천만원 자산취득비에 푸른녹지과 파쇄기 관련 부분에 있어서 1천만원 세워졌네요. 이 부분은 어떤 내용입니까? 수목전지산물파쇄기 구입 1천만원, 448페이지 자산취득비에 있네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여기 기존에 아파트나 우리 시나 구청에서 각종 나무 자르면 와동에서 파쇄를 했습니다. 분쇄를 해서 우드 칩으로 나오게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게 128마력 짜리입니다. 마력수가 커지면 환경규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계를 지금 공단에 있는 음식물처리장 옆에 쓰레기 적환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같은 이런 환경관련 시설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옆에 저희가 이것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건축을 해서 안산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나무들에 대해서 처리하려고 생각 중에 있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 행정절차라든가 짓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그 전에 법적으로 128마력을 운영을 못하고 20마력 이하 짜리는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신고를 못해도.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서 저희가 그런 행정적인 요건들이 충족이 될 때까지 여기서 받아다가 우리가 운영을 하고 향후에 1년 후고 2년 후고 간에 그때 지어지면 이 기계와 기존의 기계를 같이 들어가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아파트에서 발생되는 나무나 이런 것이 사실...

김기완위원 필요성이나 그 부분은 인정을 하는데 왜 사느냐는 얘기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러니까 128마력 짜리 기존에 기계를 운영을 못하기 때문에...

김기완위원 감사에 지적 받았나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또 20마력 짜리는 지장이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몇 개 사시려고 그러십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한 대요.

김기완위원 20마력 짜리를 열 대 사도 문제는 없는 건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상관은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20마력 가지고 기존에 있는 그 마력 수에 대한 양을 소화는 못할 것 아닙니까? 그것도 문제겠네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기존에 저희가 운영하던 게 13마력 짜리가 있고요. 그 다음에 4마력 짜리가 두 대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기존 것하고 같이 운영을 하면 됩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13마력 짜리 한 대하고 4마력 짜리 두 대.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리고 지금 10마력 짜리 사면 4대가 되는 겁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기존에 최고 몇 마력 짜리라고 그랬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128마력 짜리입니다.

김기완위원 128마력짜리 안 되잖아요? 이 3개 합쳐도.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면 반입을 받을 때 그 전에는 이 정도로 굵은 나무도 받고 그랬습니다. 하다 보니까 이게 날이 자주 부러지고 고장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우선은 이것을 가지고 일정규모의 굵기 이하만 우리가 받고 그 이상의 큰 나무들은 폐기물 처리를 아파트 단지에서 우선 해라...

김기완위원 제가 굳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일단은 아까 과장님께서 얘기했던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환경시설에 적합해야 되고 거기에 적합한 규정에 마력 수가 채워져야 되는데 임시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지적 받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이것 때문에 못 한다, 안 받아준다 이런 민원들도 얘기하는 것 같더라고요,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그러니까 여기에 대한 홍보들이 정확하게 일단 되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실은 간지 작업들이 바로 바로 되면 이것은 재활용이 가능하겠지만 안 되면 폐기물 처리하잖아요? 이게 부담이 되어서 이런 민원들이 어디로 오느냐 하면 지역의 의원들한테 오는 부분도 있어요. 지역의 의원들은 어디한테 가느냐 하면 이게 청소사업소로 가요. 클린사업소죠. 거기 자체 내 예산 세워지는 것으로 치워주는 거라고요. 악순환의 고리가 반복돼요. 실은 의원들이 이런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건데, 어제도 내가 주민센터에 가서 얘기했지만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마력수의 용량의 한계가 감사에 지적 받았다 라면 일단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 나서는 부분들은 마력수를 낮춰서라도 요구했던 부분들은 수용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근무 인력은 어디서 해요? 기간제 근로가인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아닙니다. 인력 용역을 준 겁니다.

김기완위원 인력 용역을 줬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왜냐 하면 총액인건비 등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채용을 못하고 용역으로 줍니다.

김기완위원 용역업체는 어디입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은 입찰을 통해서.

김기완위원 입찰을 통해서?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기완위원 몇 개월 하는 거예요, 1년 내내 하나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한 3월 정도...

김기완위원 그 관련 서류 한번 줘 보십시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3월 정도부터 한 11월 정도까지만 이렇게 운영이 됩니다.

김기완위원 예, 알겠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상반기 한번, 하반기 한번.

김기완위원 현재 나서는 문제가 이 대책안 부분까지, 그리고 주민들한테 홍보하는 부분 지금 나서는 부분들을 잘 홍보해야 될 것 같아요, 계속적으로 얘기 되더라도.

어제 제가 주민센터 어디 갔었는데 회의에서 이 부분들이 많이 나와 가지고 담당 사무장들이 설명하는데 실은 상당히 버거워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리면 사실은 이게 아파트 단지가...

김기완위원 아파트가 아니고 연립이었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아파트 단지든 연립단지든 배출자가 자기가 처리를 해야 되는 게 원칙입니다.

김기완위원 알고 있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런데 시에서 그 분들도 어차피 돈을 내고 들어가는 거고 또 시로 보면 시민들이 부담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동안에 처리해 왔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저희가 이것을 확보할 때까지는 참아달라, 아파트 단지로 다 공문을 띄워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민원이 없는데 이게 확보되면 우리가 바로 예산이 확보되면...

김기완위원 민원이 없는 게 아니라 민원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제가 들었으니까 지금 얘기하지 안 들었으면 내가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거지 여러분들 자산취득하는 건데, 홍보를 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렇게 하셔야지 통장들이 얘기하니까 제가 얘기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호수공원 관리사 시설보수비, 관리사 얼마 안 됐잖아요? 저희들 가끔 가서 확인도 하지만, 어디가 문제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은 사무실 용도와 화장실로 쓰는 것을 휴게시설로 바꿔주는 겁니다. 거기는 지금은 우리 공원관리원들 기간제 근로자들의 어떤 사무실로 쓰던 곳을 리모델링 확장을 통해서 커피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휴게 매점으로 바꿔주는 작업을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비로 1억원을 계상을 한 겁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나머지 부분에 대한 필요성들이 많이 제기되어서 그렇게 한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그 넓은 공원에 매점 하나, 커피숍 하나 없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던 사항입니다.

김기완위원 이후에 추가적으로 그 정도면 수요와 공급이 같이 맞아지는가요? 아니면 옛날에 그런 고민들 했었던 것 아닌가요, 집행부에서 매점에 대한 문제를.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계속 민원이 제기되어 왔고요. 금년에는 저희가 예산 형편상 한 개소밖에 확보를 못 했고요. 그 다음에 보리밭 인라인 스케이트 장 있지 않습니까? 보리밭 식재 주변에는 확장은 없고 그 사무실 그대로 커피숍이나 매점으로 바꿀 거고요. 저희가 내년도 당초 본예산에는 호수주변에 실제적으로 이용객들이 많습니다. 거기는 새로운 모델로 하나 신축을 할 그런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좌우간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 수요와 공급이 맞는지에 대한 것들이 선행되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또 가급적이면 미관상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난립하는 부분들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런 부분들 고민해서 나왔다는 얘기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김기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초지동 우수관거 그쪽의 길에 수목식재했던 것 그것 구청에서 했나요? 수목식재 했던 내용을 잘 몰라 가지고, 공대 앞 원당길에 라인들 쭉 있어요. 지금 공사하고 있던데 그것 구청에서 하고 있나요? 지금 보니까 이렇게 공사하고 있던데.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동사무소에서 한 겁니다.

김기완위원 주민센터에서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기완위원 주민센터 비용이 소규모 사업으로 했던 사업인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것 관리는 어디에서 해요? 구청에서 하는가요, 푸른녹지과에서 하는가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관리는 구청에서 합니다.

김기완위원 그래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김기완위원 푸른녹지과 관리 아닌가요? 우수관거야 그렇다 하더라도 그 옆에 나와 있는 차폐됐었던 부분들 연관되어 있는 건데 그것은 또 푸른녹지과 아닌가요? 그것 한번 확인해 가지고 우리 계장님 연락 좀 주세요. 수목식재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뭔가...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현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보니까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안에 트랙터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그 부분 확인 좀 한번 해 주세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계장님 확인 좀 해 주세요.

아까 김동규 간사께서 얘기했는데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노적봉폭포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좀 공감하는 부분은 좀 있습니다. 너무 어둡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벽체 면에 대한 것은 어떻습니까? 물 내려오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안전진단이나 연수가 얼마나 됩니까? 그러니까 재질이 뭐예요? 플라스틱 아닌가.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것을 석고와 시멘트와 혼합되어 있는 벽체입니다. 전문용어로는 제가 잊어먹었습니다.

김기완위원 내구연한수.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내구연한을 저희가 사실은 폭포 벽체 안전성에 대해서 문제가 일각에서 제기됐고요. 저희가 안전진단을 작년에 했습니다. 했는데 그게 확 무너진다는 그런 염려는 없고요. 일부 균열되어 있거나 일부 훼손되어 있는 데가 더러 있었습니다.

그것을 계속 저희가 보수를 해 왔던 거고요. 근본적인 어떤 붕괴위험은 없습니다. 없고 왜냐 하면 물이 낙차하면서 부딪치는 수압에 의해서 일부 마모 내지는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고요. 그것은 매년 유지관리를 통해서 저희가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안전진단 했던 결과 좀 주실래요. 일부에서는 주민들이 상당히 위험하다는 얘기가 있고 근본적으로 그런 것 아닌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러니까 우선순위에서 경관하는 사업이 우선인지 아니면 기능적으로 보강하는 사업이 우선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자는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게 저희가 현상적으로 바라보는 것하고는...

김기완위원 안전진단 했던 결과물 자료로 한번 줘 보세요. 안전진단 하셨다면서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김기완위원 그 결과물 한번 줘 보세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작년에 우리 위원회에서 1천만원인가 2천만원 세워 주셔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그 결과 자료를 주시고, 그런 부분들도 같이 보면서 우선순위 문제를 논할 문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녹지과장님, 선부동 주변의 보호수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좀 확인해 보시고 미흡한 것은 사후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암봉에 먼지털이대 전기요금은 설치가 어디 되어 있습니까? 이것은 어떤 내용이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공영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길옆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등산하고 내려올 때 먼지들이 많이 신발 이런 데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먼지털이대입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신발 같은 것을 대면 먼지가 털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네모박스가 아니고, 이렇게 바람 불어 주는 게 아니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에어식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잡으면 에어가 뿜어져 나와 가지고 바지나 이런 데 신발...

정진교위원 몇 개 정도 설치되어 있습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한 개소에 3개...

정진교위원 그러면 총 몇 개.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한 군데에 3개가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한 군데에 3개 전기세가 월 10만원씩 나온다고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콤프레셔를 돌려 가지고 에어를 뿜어내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석호로 주변 녹지 보완조성은 어떻게 계획이 나왔습니까, 보완을 어떻게 할 것인지?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기존에 선관위를 지으면서 거기 선관위 자리가 임시 주차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임시 주차장을 드나드는 차량들이 완충녹지대를 훼손해서 드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훼손된 자리를 보완조성하는 겁니다. 전체 녹지대를 보완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훼손된 구역만 복원시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시민공원과요. 성호공원 편익시설 보완설치공사에서 시설물이 노후화됐다는데 성호공원 언제쯤 우리 착공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성호공원은 15만평 공원입니다. 그 중에 설치하고자 하는 데는 철쭉동산 금년에 식목일 행사했던데, 나무심기 행사했던 철쭉동산 주변입니다. 그 지역주민들의 이용공간에는 휴게시설이 없습니다. 거기에 6점 정도를...

정진교위원 운동시설 설치는 지금 안 되어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안 되어 있고 그러면 신규설치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성호공원은 시설물이 노후되고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봤을 때는 운동시설물이 노후화되어 가지고 교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니면 없는 데 신규설치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없는 데 설치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신규설치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노후화된 것은 아니네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성호공원이 오래됐다는 그런 표현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정진교위원 성호공원이 시설물 노후화됐다 그래 가지고 저는 교체로 봤거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새로이 설치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새로 설치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정진교위원 호수공원 관리사 유지보수에 1억을 들이고 매점, 커피숍을 꾸민다는데 운영은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 시설은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 이미 위탁되어 있는 겁니다. 위탁되어 있는데 매점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데 우리 내부 규정상 1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은 시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게 좋겠다, 1억 미만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리모델링을 해라 이런 내부 어떤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기본적으로 이번에 1억 가지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하면 시설관리공단에서 매점으로 운영을 합니다.

정진교위원 하고 1억에 리모델링 공사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내년쯤 갔을 때 어떻게 설치한다고 했을 때 미관하고 다 맞게끔 하는 겁니까? 이것만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것만 우선 저희가 안은 몇 안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 건축사에 자문을 구해서 거기에서 힌트를 받은 겁니다.

정진교위원 이번에 구하고 다음에 지을 때도 연계하는 것으로 이미지가 가능합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런데 많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통일성이라든가 그런 게 중요한 건데 이것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세군데 하는 게 각각 보이지 않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정진교위원 항상 고생이 많은데 하나만 더 여쭈어볼게요. 우리 이번에 추경이 10억 9천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노적봉공원에 4억 5천, 그 다음에 샛터, 관산공원에 4억, 8억 5천 두 공원에 너무 집중적으로 투자되는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명품을 명품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내 얘기는 노적봉공원 자체도 4억 5천이라면 이 큰 금액 자체를 본예산에 세워도 될 텐데 굳이 추경까지 세워서 빨리 작업을 해야 되느냐 물어보는 보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래서 이게 그 동안 계속 문제제기 되었던 거고요. 금년에 또 큰 행사가 안산에서 많이 개최되기 때문에 낮에 유동인구보다는 밤에 유동인구가 많고 해서 명소로 이미지를...

정진교위원 과장님 얘기는 압니다. 우리가 모든 예산은 공원도 호수공원하고 노적봉공원밖에 없고 또 집중적으로 돈이 투자되는 쪽은 그쪽밖에 없는 것을 사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4억 5천 큰 예산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세우지 않고 꼭 추경에 이렇게 급히 서둘러야 되는 이유가 있느냐 하는 것을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 간에 문제가 계속 제기됐었고 또 아까 말씀드린대로 안전성 문제 때문에, 용역결과가 같이 나왔지 않습니까?

정진교위원 결과가 언제 나왔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게 실제 납품이 2월 하순인가 3월달에 그것을 최종적으로 받았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야간 조명이 분위기 음침해 가지고 명소로 바꾸지만 어떤 눈으로 보는 것만 즐겁습니까? 아니면 유치원생이라든가 왔을 때 보고 만지고 그런 것은 없습니까? 금액 자체가 그냥 단지 조명만 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조명이 단순하게 불을 밝혔다 흐렸다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의 연출입니다. 공간이고 재미있는 그런 아름다운 명소가 되는 겁니다. 공간이 나오는 겁니다. 지금 노적봉폭포가 밤에 보면 그 일원이 공원등만 몇 개 있었지 폭포가 굉장히 어두운 곳으로 지금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 수목등을 설치해서 그 공간을 밝은 공간으로 열어주는 그런 기능이 첫째로 되고요. 이게 가면서 노적봉폭포를 지나가는구나 이런 이미지 연상되면 그것 또한 우리가 지향해야 될 어떤 시설물 관리가 아닌가, 어떤 랜드마크 기능을 확고히 하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진교위원 하나만 더 여쭈어볼게요. 우리 단원구 샛터공원, 관산공원 2억, 2억 4억이 올라왔는데 식재 나무 중에서 보니까 왕벚나무가 200본, 200본씩 400본을 심는데 꼭 나무를 벚꽃을 해야 할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터널형식을 원하지 않습니까? 여름에는 지금 너무 3m 폭으로 이렇게 해 놨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의...

정진교위원 여기에 벚꽃 심어져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아닙니다. 시민들의 요구는 노적봉공원처럼 해 달라는 게 거의 대다수 산책로를 그렇게 만들어달라는 겁니다.

노적봉폭포 산책로가 처음에는 계속해서 나무를 다 심었습니다. 처음에는 길을 내고 그 다음에는 가로수 개념으로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것도 많이 보이는 데는 가로수 개념의 벚나무를 식재해서 볼거리와 아름다운 미관을 창조하자...

정진교위원 그래서 제 얘기는 공원등 28개 추가 등을 설치하고 관산공원도 29개 설치하고, 그러잖아요? 쉽게 얘기해서 왕벚나무를 심는데 제가 묻는 것은 우리 벚꽃이 금방 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고잔동도 사실 벚꽃이 있지만 관산하고 샛터공원은 좀더 다른 수목을 정하고 싶지 않나 라는 의미로 물어보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다양하게 수종은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보기에 따라서 아니면 주변과 어울리느냐에 따라서의 수종선택은 열려 있습니다. 저희들이 왕벚나무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고요. 동 주민센터에서...

정진교위원 동에서 왕벚나무를 원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예,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성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준모위원 녹지과장님, 부곡동 공공공지 이게 몇 평이에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금 2,015㎡입니다.

성준모위원 700평이면 이런 것을 도시정비기금이라고 있습니다. 그 기금이 많이 쌓였는데 이런 데 주차장을 하면 안 돼요?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공공공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실 주민들이 주차장을...

성준모위원 임시 주차장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런데 여기 아까 말씀드렸듯이 상업지역하고 주택지입니다. 경계 부분입니다. 이게 도면이 그냥 이렇게 네모나게 되어 있는 게 아니고요. 이게 상업지역이고 여기가 주택지역입니다. 일자로 되어 있어요. 이 폭이 한 10m...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한번 잘 고민해 보세요. 주민들이 녹지를 원하는지 주차장을 원하는지 차단시키는 녹지축도 좋은데 또 실질적으로 주차난이 거기도 심각할 겁니다, 주택가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저희는 사실은 나무를 심고 이렇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동이나 주민들이, 동에서도 건의가 주차장을 해 달라 이렇게 요구가 왔어요.

그래서 그러면 주차장도 수용하고 또 공공공지의 목적도 수행하고 이렇게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수암봉 문제에 있어서 지금 수암봉이 경기도하고 도립공원으로 미 지정되는 바람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 경기도의회에서 한 6억 5천만원을 주차장 확보 문제로 주니 안 주니 그런 논란이 있나 보더라고요. 확인해 보셔 가지고 경기도비를 받아서 수암봉 주변에 주차장 확보하는데 검토를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수암봉은 어쨌든 녹지잖아요? 전략적으로 우리 시에서 접근해야 되지 않을까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시도 의견이 공원으로 포함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도에서 며칠 전에 도지사님이 의회 답변에서도 지금 도유림 있는 것만 우선 지정을 하고 당장은 지정이 어렵다, 재정상, 이렇게 해서 그렇게 답변이 됐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3주 전에 제가 도 환경정책국장실에서 군포시, 안산시, 안양시 산림관련 과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도 수리산 태을봉이니 등등 이런 봉우리들이 도립공원에 포함이 됐는데 수암봉 자체가 빠진 것은 도립공원 자체의 의미가 없다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봉우리 자체가 들어가야지, 또 환경정책국장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한번 이것을 검토를 해 보자, 들어가는 것으로, 봉우리만이라도.

그런데 결국은 예산 문제 때문에 확보가 어려워서 못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앞으로 아까 말씀하신 주차장 문제, 우리 시에 도립공원이 없으면서 우리 시를 통해서 올라가는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주차장 문제를 도가 확보해 줘라, 우리는 공원지정도 안 해 주고 이용객 우리 안산시는 통로만 제공하는데 주차장 확보를 해 달라고 요구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대안이 교통과하고 협의를 했어요. 우리 교통과하고 해서 그 아래 안산주유소 있습니다, 그린벨트 지역에.

그래서 일정 부분을 거기를 하고 어차피 안산시도 그 전부터 주차장 확보에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도비 50% 지원을 해 달라, 이게 30여억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상비 등해서.

그래서 50% 지원요구를 그때 과장님들 회의 때 가서 제가 건의를 했습니다, 서류로도 건의서를 냈고요.

그 다음에 반월동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반월저수지로 해서 올라가는 길. 그리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공원지정이 되면.

그래서 건설과에서 그 도로 넓히는 계획이 있습니다. 거기도 50% 지원해 달라 이것도 요구를 했습니다.

더불어서 뭐가 요구가 됐느냐 하면 폭발물 처리장도 사실 시가 이 문제도 하려고 하다가 못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가 이것을 접근을 해 달라 건의가 다 되어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전략적인 접근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그런 게 경기도에서 해 줘야 될 사업인데 레저항공전이나 이런 일회성 행사에 시책 지원해 주고 필요한 데 도비가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장님 주재 하에 전략적인 사고로 해서 정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산시를 위한 길이 아닌가 라는 생각 하에서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께서 전략적인 사고를 해야 되지 않나 라는 것을 주문합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지속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두 번째로 운영비 삭감이 보니까 여기 무슨 화물차량 임차료 월 10만원씩 해서 120만원 삭감하는데 이것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설명 좀 해 주세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이것은 일률적으로 예산부서에서 다 삭감이 됐습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과에서 해야지 왜 예산부서에서 삭감합니까?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철웅 그 부분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예산확보 문제로 기획실에서 주관이 되어 가지고 경상적 경비나 행사성 경비 같은 것은 일률적으로 몇 %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삭감하는 원칙으로 각 과에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삭감 가능한 것은 삭감을 한 거고요. 판단을 해 가지고 도저히 안 되겠다는 것은 기획실에다가 얘기를 해 가지고 삭감이 안 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운영과정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그 정도로 삭감을 한 겁니다.

성준모위원 더더욱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지금 화물차량을 240일 쓰면 주말 빼고 1년 내내 빌린다는 얘기인데 기정액이 3,120만원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3,120에 계약을 했는데 여기서 120을 삭감을 하면 이 소유주는 이게 생계일 텐데 여기서 이것을 생계비를 일률적으로 삭감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이 삭감을 하려면 사업비 4억 짜리 같은 것을 1천만원, 10%, 5%를 삭감을 해서 써야지 어떻게 이런 어려우신 분들 그것을 120을 빼 가지고 예산절감 한다고 일자리 창출을 만드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되고, 이렇게 하시려면 시장님 월급 세비에서 깎아야지 120만원 깎아 가지고 3,100 받으시는 분을 120 깎으면 이 분도 생계인데, 이런 것은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일률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고 아닌 게 있고 우리가 이것을 잘 판단하셔 가지고 나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산림예찰 방제단 1,445만원 삭감은 또 뭐예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그것은 방제단 예산을 밑에 보시면 예찰장비세트 구입이 있습니다. 삭감하고 일부는 장비세트로 세운 것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이것 보니까 또 일률적으로 하신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이것 내용은 예결위원들이 잘 알아서 하시겠습니다.

세 번째로 혹시 우리 녹지과에서는 그런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산에서 자살을 가장 많이 하는 곳 혹시 알고 계세요? 우리 시민들 자살하는 유명한 장소, 그런 것 보고된 것 없어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잘 모르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선부2동 관내 요 근래 두 분이 자살했는데 동일한 야산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추후로 과에다가 제가, 나무가 간벌도 안 되고 도로가 옆인데 자살 사건이 벌어져서 똑 같은 장소에서 나무에서 이루어진 행위이기 때문에 대책을 조금 강구해 주면 거기에 무슨 표찰을 붙여놓는다든지 그러한 것을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알겠습니다.

성준모위원 다음 공원과장님, 마지막으로 하나만, 우리 공원 및 유원지 매점에, 화랑유원지 매점 아시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6개소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6개소가 아름다운 형태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맞추면서 이루어져 있나요? 아니면 불량스럽게 되어 있나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지금 화랑유원지는 컨테이너 박스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뭐냐 하면 예산을 저희가 요구할 때 제대로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자꾸 이게 조정이 되는 부분에서 삭감이 되고 조정이 되다 보니까 그런 것도 일부분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것 매점 위탁기관이 있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화랑유원지가 그 당시...

성준모위원 제가 질문한 것은 지금 매점이 많은 것 같고요. 또 아주 불량스럽게 주변환경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을 세우시더라도 하나 두 개씩 이렇게 순차적으로라도 개선하고, 거기 전국산림박람회인가 무슨 큰 행사도 한다고 하면서 매점은 그냥 너저분하게 자전거부터 해서 이 주변이 엄청나게 많이 면적을 하면서 매점 형태가 영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 개선책을 강구하셔 가지고 다음 우리 화요미팅 때나 한번 현장 좀 나갔으면 합니다. 너무 불량스럽게 매점 형태가 되어 있어서 개선할 사항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 부분은 매점은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다 위탁을 줘서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성준모위원 그러면 공단에서 직영을 다 하는 거예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위탁을 해서 운영을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물론 그런 시설 개선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업무감독을 통해서 다 해야 되고 매점을 교체한다고 보면 저희가 그것은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김동규 간사님.

김동규위원 시민공원과 어제 저희가 수자원공사 개발이익금에 대해서 하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수변공원이 언제까지 저희가 인수를 하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해안로 수변공원 말씀하십니까?

김동규위원 예.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원래는 일자로 작년 12월까지 마무리 하려고 그랬는데 이게 금년 6월까지 준공하는 일정으로 수변공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서 그것을 준공해 가지고 우리가 인수 협의하고 인수하기 전에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사실 꼼꼼히 해 가지고 수자원공사에 요구해서 보완해 가지고 우리가 받아야 되죠?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절차가 아직 남아있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6월달이니까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한번 수렴을 해 보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2006년도에 호수공원을 우리가 급하게 인수하면서 지금 시비가 얼마나 들어가고 있습니까? 그렇죠? 아마 몇 십억이 들어갔을 거예요. 그때 우리가 28억인가 유지관리비용으로 해 가지고 받아놨지만 그것은 1년만에 소진되고 어마어마한 금액이 지금 매년 호수공원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수변공원도 물론 지금 잘 되고 있고 지금까지 잘 진척되어 왔습니다.

마지막 인수받기 전에 한번 더 점검을 해 보시고 의견들을 수렴해 가지고 정말로 대차게 해 가지고 수자원공사로부터 시설보완 요구를 하든지 해 가지고 깔끔하게 아주 완벽하게 받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것은 잠깐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일곱 차례 정도 될 겁니다. 저희가 미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안산시에서는 탄성고무칩을 깔아달라 한쪽은 자전거길 도보길 아닙니까? 그것을 저희가 관철시켰습니다. 관리사무소하고 화장실, 주차장을 확보해 달라 관철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한 18억 정도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는데도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주민들은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 동안의 노력은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호수공원 같은 우리가 절차를 되풀이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용하는 주민들은 거의 보면 그쪽에 있는 사3동 주민들 중에 대우6,7,9차 주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시적으로 만나보는데 아직도 요구하는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시비로 하는 게 아니고 수자원공사에서 자기네들 돈으로 해 줘야 되는 부분이니까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반영을 시키자 그겁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참고로 신도시 2단계 6차 사업 지역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금년 말이 아니고 넘길 수도 있는 그런 관계인데 하여튼 저희가 앞당겨서 금년 6월까지는...

김동규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아주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같이 하겠습니다.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감사합니다.

김기완위원 민원이 하나 있어서, 우리 의회로 들어왔는데 화랑유원지 인라인 스케이트장 보수 관련 예산지원 요청했는데...

○위원장 신성철 아까 그 얘기 했어요. 스포츠마케팅과 담당이어서 거기다 내가 얘기를 했어요. 오늘 점검 나갈 겁니다.

김기완위원 이것 스포츠마케팅과가 아닌데.

○위원장 신성철 작년에 거기서 보수를 했데요.

김기완위원 그것 옛날에 행사하기 위해서 한 거고 이것 시민공원과 관련이에요. 여러분들이 관리하고 있는데 언제 스포츠마케팅과예요. 거기가 스포츠마케팅과 전용시설인가, 정규규격의 인라인 장도 아닌데 무슨, 지금까지 시민공원과에서 계속해 왔던 예산인데 무슨.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이게 공원 내에 입지되어 있는 체육시설물에 대해서, 특히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다, 축구장이다, 족구장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시의 부서별로 의견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다를 수가 있는데 화랑유원지의 인라인 스케이트장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생활체육 한다고 1억 5천만원인가를 들여 가지고 1차적으로 스포츠마케팅과에서 전체적으로 보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예산이 전체적으로 정말 제대로 보수한다면 10억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됐던 겁니다. 그런데 야구장하고 이런 것 때문에 시책추진보전금으로 1억 5천만원을 투자해서 1차적으로 보수를 한 겁니다. 그게 다시 일부 어떤 균열 내지는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민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여러분 내의 문제고, 여러분들 내의 부서간의 문제고 실제로 지금까지 관리는 담당과에서 계속 해 오셨잖아요?

그리고 시책추진보전금으로 그 자리에서 실은 인라인 대회를 했는가 그러지 않잖아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임철웅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주민생활지원국 내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현장 조사해 가지고 조치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주민생활지원국 내의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마케팅과와 관련 없어요. 거기 전용 규격도 안 되기 때문에 거기는 실제로 대회할 수도 없어요. 지금까지 계속 관리는 공원시설로 해 왔죠. 한 두 번이 아니라 매년 공사를 계속했던 부분이고 이 사람들이 아마 부분 보수를 요구했던 것 같아요. 왜, 전용규격이 안 나오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거고 또 이 사람들이 협회나 이런 차원에서는 전용구장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마 스포츠마케팅과와 필요할 부분일 거예요.

그런데 이 부분은 그쪽 관련 개보수 부분인데 문제 있으면 개보수는 해 줘야죠.

그런데 예산이 없으면 세워야 되는 거고 이렇게 얘기하면 되는 거지 부서간에 옛날에 시책추진보전 받았는데 거기에서 제대로 안 되어 있다 그러면 누구한테 어떻게 답하라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하여튼 이렇습니다. 이것은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10억 정도의 완전 개보수 들어가는데 그 예산을 현실적으로 확보하기가 어렵고요.

김기완위원 이 분들은 부분 개보수를 얘기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렇게 부분적으로 땜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완성도를 못 높이기 때문에 이런 민원이 계속 이어졌어요.

김기완위원 옛날에 퇴임하신 심관보 구청장, 그 양반이 국장 시절에 그때부터 예산이 투여됐는데 그때 계속 근본적인 대처 한번 하자, 10억을 들이든, 실제로 계속 땜방 해 온 거거든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맞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여러분들 스스로가 계속 그렇게 기능적인 보강만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는 이래서는 안 된다 덧나 버리고 담당과장님처럼 근본적으로 한번 해야 된다, 그런데 어떻든 간에 근본적으로 하든 그러지 않든 간에 처리는 해야 된다 라고 하는 거예요.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서 중기적인 대책을 세우시고 그리고 전용구장 문제는 아까 국장님이 얘기하셨으니까 같은 부서에서 인라인 전용구장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고민해서 대안들을 마련해 주시고 아니면 단기적으로 예산상 어려움이 있으면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하시고, 그런데 이 부분들에 필요한 부분에 기능적 보강을 당분간 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라고 정확하게 얘기하면 끝나잖아요? 그러면 부서간에 뭔 문제가 있어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그것은 저희 먼저 번에...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논의를 하셔서 푸는 방법으로써 부서간에 얘기를 하셔야지 책임을 떠넘기는 문제로써 얘기하시면 답이 없잖아요?

○시민공원과장 신광선 정확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스포츠마케팅과에서 1억 5천을 가지고 깔았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땜방식으로 1천만원, 2천만원을 깔아봤자 또 서로의 어떤 불신만 팽배된다 그래서 그 부서에서 하는 게 좋겠다...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스포츠마케팅과에서 깔았을 때 그 자체도 문제예요. 깔아 가지고 하지도 못했던 것 왜 까냐고요. 돈 받아 가지고 쓸데없이 쓴 꼴밖에 안 되는 거지, 도 시책을.

그것은 나중에 행감 때 더 논하기로 하고 일단은 얘기했으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답을 정확하게 주세요. 답도 가르쳐 주는데 왜 그렇게 얘기를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시민공원과장님, 2008년 추경에 와동 체육공원 하여튼 조명시설하고 놀이시설 고생 많았고요. 시간 나시면 야간에 한번 다시 들려보시고 좀 미흡한 것은 다음에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저도 한 가지만 녹지과장님한테 여쭈어 보겠습니다.

MTV로 인해서 대부동 10토취장이요. 그것 이번에 2만평 정도 추가 토취 허가 들어와 있죠?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위원장 신성철 그것 수공하고 도시계획과하고 다 협의해서 수공하고 한번 만나신 적이 있나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공문만 보냈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공문만요?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위원장 신성철 그것 만나서 도시계획과 김윤재 팀장님이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실제 바로 그 동네죠. 붙는 동네 피해지역이 자꾸 황토가 날려서 비닐하우스에 다 덮히고 집이 균열 가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도시계획과랑 의논하셔서 수공하고 피해, 상수도 문제하고 해결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같이 협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녹지과장 이성운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주민생활지원국 푸른녹지과, 시민공원과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과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입니다.

시민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김동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 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1,968억 9,388만 7천원으로, 당초예산대비 0.4%인 8억2,680만 9천원이 감소되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2008회계연도 결산결과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세입 중 순세계잉여금이 당초 예상액보다 감소되어 세출예산도 감액하게 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 예산현황을 설명드리면, 수도행정과는 761억 4,769만 8천원으로, 세입감소에 따른 예비비 조정분과 사무관리비 및 여비 등 경상비 예산절감분 삭감으로 당초예산 대비 3.7%인 29억 8,864만 4천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수도시설과는 290억 783만원으로, 반월배수지 배수관로 신설공사 등에 따라 2.5%인 6억 9,412만 6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정수과는 311억 6,603만 7천원으로, 경상비 절감분을 삭감하여 0.2%인 6,338만 2천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하수과는 605억 7,232만 2천원으로,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기본계획 용역비 등 예산 계상분과 순세계잉여금 증가에 따른 예비비 및 시설투자충당금이 증가되어 2.6%인 15억 3,109만 1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쪽의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4쪽,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옥외자동 검침기(PDA) 구입설치가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검침 방해요인이 많거나 비효율적인 검침구역을 대상으로 신속 정확하게 검침하기 위한 사업으로, 당초예산에 7,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현재 공단지역에 설치 중에 있으며, 검침이 어려운 신길동, 대부동지역에 추가 설치를 위한 예산 9천만원을 금회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반월배수지수계 배수관로 신설공사가 되겠습니다.

현재 반월정수장 직접배수구역 중 급수불량지역인 안산1대학 인근지역과 가압급수 구역인 안산중앙병원 지역의 급수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일동지역을 반월배수지 급수수계로 전환하여, 자연 유하식으로 급수 공급체계를 개선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사업비 7억원을 금회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하수 처리수 재이용시설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반월 시화산단 내 공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수자원절약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 성장사업으로서, 본 사업을 민간 투자사업으로 시행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 5천만원의 예산을 금회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9쪽 소화조 효율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하수슬러지를 감량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함으로써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기본계획 용역비 5,300만원의 예산을 금회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아무쪼록 맑고 깨끗한 고품격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동규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성준모입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십시오. 이 사업이 정부고시사업이 확실한가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성준모위원 따로 민간제안사업은 아니고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저희들이 용역비를 세워서 재이용에 대한 사업추진 기본용역을 한 후에, 공고를 한 후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성준모위원 민간투자사업으로 우리 시에서 추진을 한다고요? 우리 시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다고요?

○하수과장 지병구 정부고시사업으로 하는 거죠?

성준모위원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정부고시사업, 앞으로 진행될 사업을 한번 설명해 보세요.

○하수과장 지병구 현재 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저희 하수과를 방문한 데가.

그래서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 시에는 최초 제안자의 지위부여로 인한 형평성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정부고시사업으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기네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최초 제안했으면 민간제안사업이 되는데 이렇게 사업한다고 서울 코엑스에서 공개적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러기 때문에 개인 한 사람이 들어올 수는 없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고시사업으로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준모위원 아니, 그 얘기가 지금 이것을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거예요? 정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지병구 우리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우리 시에서 이것을 왜 해요?

○하수과장 지병구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하수처리수 재이용이라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물 부족에 대처하고 그 다음에 녹색성장사업으로 해서 공단의 각 기업체에 수도요금을 사용하는 물을 원수를 쓸 게 아니라, 수돗물을 쓸 게 아니라 재이용수로 재활용하자...

성준모위원 과장님, 그러면 그 물을 재처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지금 물 절약은 말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성장 실천이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하고 맞지가 않죠. 왜냐 하면 거기서 나온 물을 정화를 하려면 탄소소비량이 더 많아요. 그것 정화 그냥 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처리수 물하고 원수 직접 공급하는 것하고 비교 검토표가 있나요?

○하수과장 지병구 저희들이 그런 용역을 하는 거죠, 이번에 하는 사업이.

성준모위원 전에 업무보고 하실 때 하고 조금 안 맞는 것이 전에 업무보고 하실 때는 환경부에서 이 사업을 좋은 사업이라고 권장했다는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우리 시에서 최초 기획한 게 아니잖아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성준모위원 그런데 갑자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 시에서 민간제안사업으로 한다는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지병구 그게 정부고시사업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최초 사업을 계획을 할 때는 환경부에서 사업을 국가정책사업으로 전국에 280여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있기 때문에 전국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사전에 정책성 적격성 검토를 먼저 하였습니다.

해 놓고 각각의 개별적인 사업은 해당자치단체에서 정부고시사업으로, 정부고시사업이라는 것은 우리 안산시가 어떤 포맷을 고시하게 되면 그것도 정부고시사업이고 또 민간이 제안하면 민간제안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정부고시사업으로 우리 안산시가 그러니까 추진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전국 280여개 지자체 단체 중에 이 사업 신청한 단체가 몇 개나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지금 1단계로 추진하는 단체가 포항, 대구, 그리고 기타 지금 현재 5개 자치단체가 1단계로 먼저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그리고 2단계로 계속적으로 지금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우리 시가 이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성준모위원 이 결과 부적격이 나오든지 적격이 나오든지 해서 별로 실효성이 없다 라면 안 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이게 적격성이라는 게 그게 물론 1차적인 검토는 환경부에서 했고 그리고 2차적으로 보다 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적격성 검토가 필요한 사항인데 이 사업을 그러니까 정책적인 사업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서 환경부에 어떤 국가적인 지원도 받고 이렇게 추진하는 그런 어떤 사항으로 세부적으로...

성준모위원 아니죠. 지금 이 예산은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이게 온전한 우리 시비 특별회계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성준모위원 용역하라고 국비 지원하는 것 없을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국비 지원은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현재는 없지만...

성준모위원 그러시면 지금 하수 처리수 재이용사업이 전국에 어디가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이제 시작하는 겁니다.

○하수과장 지병구 지금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왜 우리한테 이게 유리하느냐 하면 하수종말처리장이 나중에 또 증설되잖아요? 그러면 사실 이 물을 오이도 외해로 방류를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성준모위원 그런 뜻이 아니고요. 지금 이 사업을 우리 시에서 준비했던 게 아니고 환경부에서 지금 정부에서 제안을 해 가지고 우리 시에서 설명회 갔을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갔습니다.

성준모위원 가서 들었던 거죠?

○하수과장 지병구 예.

성준모위원 그러면 우리는 전혀 이것에 대한 기획과 계획이 없었던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지병구 환경부에서 그런 용역을 할 때...

성준모위원 우리가 지금 문제는 우리 상하수도 특별회계는 안산시민들이 세금으로 낸 겁니다. 운영을 잘 하셔서 아주 잘 되고 있지만 그 판단을 지금은 지방자치제도예요. 우리 시에서 우리 여건에 맞게 우리가 판단해서 이 사업이 좋고 나쁨을 우리 자료 가지고 해 냈어야 되는데 정부에서 이것을 지금 추진하다가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기본계획수립용역을 해서 우리 보고 민간제안사업을 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업체 데려다가. 어떤 게 차이냐 하면 이 사업을 하면 환경부 중앙정부에서 이 사업을 온전히 넘겨주시면 우리 시는 덜 손해가 나는 거죠. 정부에서 이 사업을 BTO로 하든 BTL로 하든 정부에서 시키지 왜 우리 시가 뒤늦게 이것을 손 담그려고 하는지 아직 이해가 안 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지금 현재 우리가 하수도특별회계에 대한 재정적인, 혹시 이 사업을 추진해 가지고 혹시 하수도특별회계에 여러 가지 또 주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소가 되지 않겠나 하는 이런 우려 차원에서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사항을 말씀하신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합니다.

성준모위원 맞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래서 어차피 지금 환경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하수도는 전국 어디나 다 마이너스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을 환경부에서 다 인식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이것을 신설 사업을 설치해 가지고 더 악화시키는 이런 정책은 환경부에서 할리는 만무합니다.

그래서 환경부에서는 어떤 조건을 내 걸었느냐 하면 현 공업용수 가격대비 10%를 인하를 할 수 있는 조건과 그리고 그 민간사업자한테 수익률을 7%를 보증할 수 있는 그런 사업조건이 되기 위해서 그 조건에 맞게끔 정부에서 나머지는 지원을 해 주겠다 하는 것이 환경부 방침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하수도특별회계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은 없다는 원칙 하에서 추진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소장님 말씀에 일면 타당하기도 한 부분이 있지만 문제는 이 사업이 사업비를 보면 1,046억 짜리입니다. 여기에 나온 것은 민간 50%, 국고 45, 지방비 5%인데 지금 검증이 안 됐을 시에 문제점이 이게 BTO라고 하면 공장에서 물 이용자가 이용률을 내 가지고 지금 민간자본이 들어온 것에 대한 보전을 해 주는 것 아니에요? 그 수익금 가지고. BTO가 그것 아닙니까? BTO하고 BTL이라고 있지만 BTO 방법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운영을 하는 거죠?

성준모위원 운영수익금으로 투자된 자금을 회수하는 방법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성준모위원 그러면 그 요금이 얼마냐에 따라서 10년이든 20년이든 30년이든 진행이 될 것 아닙니까? 어쨌든 지금 제2공항철도나 고속도로 같은 것이 BTO 방법 아닙니까? 지금 그런데 타당성 조사 잘못해 가지고 계약은 BTO이지만 국비가 무지막지하게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 방법도 전국 사례도 없고 전국에서 시범한 사례도 없고 단순히 공업용수로 우리 반월 시화공단이 많다 라고 하는 그러한 조건 가지고 하기에는 우리 시 위험부담이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하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제가 설명을 좀더 구체적으로 드렸어야 되는데 사업이 이게 국고가 45% 지원된다는 것은 이제 거기가 지금 현재 땅은 우리 땅입니다. 우리 시유지고 그 시설비에 45%를 지원을 해 준다는 게 지금 현재 개괄적인 원칙입니다. 그러면 시설투자비가 45%가 더 됐기 때문에 이게 물 값은 그 만큼 더 낮아진다는 겁니다, 기존의 어떤 물 값보다.

그래서 환경부의 얘기가 기존의 공업용수 가격대비 10%를 더 다운을 시킬 수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이 45%는 국민 혈세 아닙니까? 이것은 어디 다 저쪽에서 떨어진 돈이에요? 이 45%는 세금 아니에요? 단지 우리 시 부담금은 줄어들지만 국비 45%도 다 세금이지 어디서 나온 돈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세금인데 이것은 국가의 환경부에서...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짧게 질문 드리고요. 이 부분은 여기에 대해서 아무 자료도 없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포항이나 인근 다른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것을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1, 2년 사이에 안 하면 아주 우리 시에 큰일날 사업이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이 사업은 시간을 가지고 연구해서 가장 좋은 방안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기완위원 추가로 저번에도 실은 보고시간에 제가 서로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정부 예타 조사했던 용역 부분들의 내용들을 우리 위원들한테 줘요. 왜 안 줘요. 아직도 구입 못 했나요? 그것 관련 용역했던 결과물, 정부에서 사전에 했던 부분들.

○하수과장 지병구 환경관리공단에서 용역을 해 가지고...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안 되어 있으면서, 물론 고시하고 설명해서 들어서 추진하겠다는 얘기를 하셨지만 그런 부분에 설득력이 없는 부분인 것 같고 또 하나는 실은 하겠다는 것은 외국의 추세는 어떻게 되는지, 우리 내에서 시범적으로 몇 개 지역 하겠다 라고 하는데 외국은 어떤 사례를 가지고 있는 건지에 대한 여러분들이 설득력 있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얘기를 통하고 그런 부분들이 실은 용역을 통해서 검증되어서 정부 기본정책으로 고시되어서 지방자치단체가 시범 실시하라고 이렇게 내려왔을 것 아닙니까? 그런 얘기 흐름들을 우리 위원들이 알게끔 설득력 있게 해 줘야죠. 세계적인 추세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또 그렇게 해서 선진적으로 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고 어디 도시인데, 이렇게 그 자지체에 대한 분석을 해 보고 좀 그렇게 가시는 부분들이 저는 올바르다 생각을 합니다. 그런 자료들 있으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그리고 여기 보니까 33페이지는 정수과네요. 아까 성준모 위원이 실은 질의를 좀 했는데 국내 및 월액여비에서 384만원인가를 이렇게 감액을 했어요. 그러니까 출장여비 절감 재원해서 일괄적으로 이렇게...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일괄적으로 다 10%씩 절감해 가지고 일자리 창출하기 위한 그런 10% 절감 재원입니다.

김기완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출장여비 부분들에 있어서는 보통 기존에 기정예산 부분이 늘 인력 대비 이것들이 계속 증액되거나 기본정도의 비용이었던 거죠? 그렇죠?

○정수과장 한명애 예, 기본비용이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런데 실은 384만원 정도 잘리면 어떻게 되는가요? 업무에 지장이 없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거기에 출장비라는 것은 어차피 예산 범위 내에서 줄 수 있는 수당성격이기 때문에 그렇게 업무에 특별하게 큰 지장이 있거나 그렇지 않고 10% 절감을 해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그 만큼 더 보람된 일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구체적으로 출장여비라는 게 뭐예요? 자세히 한번 말씀해 주세요. 수당적 성격이라고 그러니까 좀더 얘기를 더 들어야 되겠네요.

○정수과장 한명애 저희 정수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이 정수장외 18개 사업장이 있어요. 그러면 무인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가서 시설물 점검도 해야 되고 이런 관리에 대한 것도 있고요. 또 저희 수질 관리 쪽으로...

김기완위원 1일에 대한 여비 액수 단가 그런 얘기는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일이 있으니까 당연히 출장을 가겠죠. 그 부분을 부정하는 얘기 아니고 얼마냐는 얘기예요. 보통 시간대별로 하루 출장을 가면 얼마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아니죠. 2시간 이상이면 관내 출장비에서 1만원이고요. 그 다음에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4시간 이상은 2만원이고요. 그러니까 최대 액수가 2만원이에요.

김기완위원 1일?

○정수과장 한명애 네, 1일이요.

김기완위원 보통 출장인력은.

○정수과장 한명애 출장인력은 보통 시설물 점검할 경우에는 보통 나가는, 저희 정수과 같은 경우는 보통 8명 정도...

김기완위원 출장 나가면 출장복명서 쓰고 나가나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관내 출장은 대부분 안 쓰고 일지에만 적어놓고 관외출장 같은 경우에는 복명서를 쓰죠.

김기완위원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수당적 성격이라는 의미로 했다 라고, 말씀을 잘 하셔야 돼요. 수당적 성격과 이 여비 부분들에 있어서, 옛날에 논란도 많이 됐었잖아요? 이 부분에서 전국적으로도.

공무원 사이트에 가 보니까 복명서를 쓰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삭감해도 되는 게 아니냐 라는 게 노조원들의 얘기고 일종의 눈먼 돈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해요. 공무원들 스스로가 하데요. 여러분들 하는 얘기 비아냥거리면서 토를 달았던 부분을 제가 확인해서 그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또 수당적 성격이라고 한다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별로 진짜 우리가 전체적으로 이번 기회에 따져볼 필요는 있겠지만 별 문제가 없고 실제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되는 부분이면 이게 단순히 정수과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얼마 전에 우연찮게 제가 공무원 사이트 들어갔더니 자기들끼리 논쟁을 하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이것 뭐 다 세금 아닌가요? 여비가 중요하고 당연히 세워주고 당연히 출장을 해야지 그래야 일 제대로 하지 10%씩 깎으면 되는가, 그런데 이게 눈먼 돈 형식으로 되어 있다 라면 그러면 안 되지, 대충 해 놓고 돈 타 먹는 이런 형식으로도 비아냥해 놨더라고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례입니다마는 여기 나와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우리들이 나중에 행정사무감사에 전체적으로 한번씩 따져볼 필요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일단은 또한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죠?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의미는 없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일에 지장이 되면 안 되니까, 논리적으로도 맞지도 않고. 그런 주장들을 선임부서나 소장님이나 이런 것을 좀 해 주셔야지, 실제로 치부를 드러내지 마시고. 제가 보니까 상식적으로 그런 것 같은데요. 시민의 눈에서 봐서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또 안이하게 생각도 하고 있는 거고.

○정수과장 한명애 거기에 관련되어 가지고는 전체적인 저희 전 부서가 그렇게 실제...

김기완위원 펴 보니까 있어서 얘기한 거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고 실은 그런 식의 논리적 접근이라고 한다면 심히 심각하다 라는 거죠. 제가 보니까 이제는 고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수과 관련 부분에서 한 가지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

중앙동 보행자 전용도로 개선 관련에 있어서 기금 전출했더라고요. 보니까 26억인가 하셨더라고요. 그렇죠?

○하수과장 지병구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는데...

김기완위원 26억 정도 됩니다.

○하수과장 지병구 예,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원래 그쪽 중앙동이 지금 하수관 묻었던 게 몇 년이나 돼요?

○하수과장 지병구 그것 안산 개발할 때 묻었으니까 한 20년 이상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보통 내구연한수가 얼마나 돼요?

○하수과장 지병구 대개 옛날 흄관이기 때문에 한 30년 정도는 되는데 그때 최초에 한 거기 때문에 상태가 사실 안 좋습니다. 그리고 또 걷고 싶은 거리를 이번에 한번 조성하고 나면 다시는 그것 안 판다는 이런 생각 하에 좋은 자재로 해서 견실하게 해서 다시는 안 파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해서 예산을 전도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게 지금 담당 주관부서가 대중교통과입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김기완위원 제가 얘기는 실은 하수관은 하수관인데, 그죠? 이쪽에서 전담해서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고 예산체계 흐름도 보니까 스스로 또 하수과 일반회계로 넘겨서 또 일반회계에서 대중교통과로 넘겼더라고요. 예산의 흐름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출을 그렇게 했더라고요. 왜냐 하면 특별회계가 가지고 있는 예산체계상 그럴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죠? 여러분들 스스로 해야 될 사업들을 실은 스스로 해야 되는 거죠. 목적자체가 실은 보행자 개선 부분에 있는 부분이어서 실은 맞지 않지 않느냐 라고 제가 대중교통과에 얘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회계도 그렇게 돌린 거고. 실은 하수과에서 담당이고 정확하게 해야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하수과장 지병구 그런데 한 현장에 하수도공사하고 보행자 공사하고 같이 하게 되면 하자 문제도 있고...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업무적 협조나 틀들은 정확하게 진행되어서 하는 겁니까? 실은 그런 부분이 또 중요하죠. 넘겨 버리고 마는 부분이 아니라 여러분들 스스로 특별회계를 만든 이유가 뭐예요, 하수도특별회계를, 책임지겠다 라는 건데. 그런데 일반 과로 전용해 가지고 돈 줘 가지고 알아서 하라고 그러면 여러분들 존재의 의미가 없죠. 제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다 라는 거예요.

○하수과장 지병구 전도해 줬기 때문에 우리 무관심하지는 않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김기완위원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20년 정도 되어 가는데 뜯었다고 그래서, 지금 담당과장님께서 30년 써도 된다고 지금 얘기하잖아요? 그런 문제를 어떻게 우선순위를 따질지, 실제로 메인 부서는 지금 대중교통과라고 그러고, 전문부서도 아닌데, 물론 업무적 협조는 되겠지만. 그 예산 26억이 작은 예산도 아니고 그리고 메인 부서이고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나는 또 주관해야 되는 것 아닌가, 나머지 부분들은 보행자 전용도로라는 부분들의 틀에 메인 부분은 이쪽에 더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협조는 잘 이루어지고 있고 문제없다?

○하수과장 지병구 문제없습니다.

김기완위원 30년인데 그쪽은 20년이고?

○하수과장 지병구 25년 정도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기완위원 좌우간 그 부분에 있어서 나중에 한번 따져보기로 하고 서로의 회계상에 있어서의 독립의 원칙도 있고 또 담당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책임 부분들이 따르는데 과연 그것들이 이월되면서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해지면서 나섰던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어서 제기하는 겁니다.

아까 방금 전에도 돈 몇 천만원 가지고 서로 부서간에 넘기는 이런 모습을 봤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김판동위원 김판동 위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님, 대부동 옥외자동검침기 PDA를 구입 설치하는데 18만 1천원 × 500전이라고 해서 9,050만원인데 전이라는 단위가 뭡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계량기 단위죠.

김판동위원 어제 교통기획과에서는 PDA 같은 명칭인데 기재는 대라고 나오던데요. 35대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는 전으로 나왔기 때문에 물어봤습니다. 혹시 그것을 대부동 지역에 옥외검침기를 설치해서 전송하는데 통신상에 장애는 안 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2007년에 시범운영 설치했고 2008년, 그리고 금년 3차년에 걸리고 있는데 저희가 운영해 본 결과 통신상의 장애 같은 것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판동위원 16톤, 5톤 급수차를 대차 한다고 했는데 차가 몇 년이나 됐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종전에 저희가 급수차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차 중에 4톤 차의 경우는 95년 3월식이고요. 한 대는 93년 11월 24일식입니다.

김판동위원 급수차 16톤이 1억 5천씩이나 갑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이것은 조달청에 단가계약으로 나와 있는 겁니다, 특수차량으로. 16톤 차가 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에 대차한다는 것이 큰 예산인데 갑작스럽게 차가 고장이라도 생겼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종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내구연한이 상당히 경과됐고요. 또 주요부품에 대한 보급 같은 것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리비가 과다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저희가 비상시 취급하는 급수차량을 금번에 추경에 꼭 구입을 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김판동위원 급수차 사용빈도는 혹시 이 근래에 썼던 사례가 있습니까? 처음 구입했어요, 상하수도 생기고 나서?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겨울에 대부동 지역에 얼어 가지고 물이 안 나와서 저희가 급수차량을 지원한 적도 있었고요. 또 사사동 지역에 일부 또 지원한 실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도시설과에서 취급하는 사항인데 저희가 구체적인 자료는 요구하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대부분 자주 사용은 안 하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죠.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요.

김판동위원 그런데 10년도 안 되어서 차를 벌써 바꿔야 돼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10년 이상 됐습니다. 93년식, 95년식이기 때문에 10년은 넘었습니다.

김판동위원 추경에 예산이 상당히 지금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많이 이번에 다른 급한 것도 삭감됐던데 차 두 대 구입하는데 벌써 2억 2천이란 예산을 이번 추경에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꼭 필요한 차량이기 때문에 금회 추경에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이 차가 지금은 절대 사용할 수가 없어요, 너무 낡아서?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고 볼 수 없지만 이 재원 자체는 저희가 필요하고 특별회계 예산이기 때문에 재원확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김판동위원 아직도 차가 사용할 수 있다면 내년 본예산에나 잡았으면 하는데 생각 좀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규위원 저는 예산에 관련한 사항은 우리 다른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질의하실 것으로 보고 저는 25시 수돗물 콜 센터 있죠? 거기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한테 여쭈어보겠습니다.

제가 의원활동 참고자료로 해 가지고 상하수도사업소에 자료를 요청을 했습니다.

수돗물 콜센터를 운영하기 전에는 어떻게 운영이 됐었죠, 주간 이후에 야간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저희 콜센터 운영 전에는 평일 때 22시까지 직원 한 명하고 현장 직원 무기계약직 2, 3명이 같이 근무를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제가 간단하게 추계를 봐 보니까 평소에 콜센터를 운영하기 전에도 10시까지는 했고 그래서 08년도하고 09년도하고 비교를 해 봤습니다. 08년도에 비교를 해 봤더니 10시까지 해 가지고 약 74%가 민원이 접수되고 다음에 출근하기 1시간 전까지 하니까 약 83%가 접수가 됩니다.

09년도에 들어왔을 때는 10시까지 하면 74%, 다음에 출근시간 1시간 전까지 하면 86%고요.

08년도에는 10시 까지만 근무했어도 83%의 민원이 접수가 됐고 오전 시간 1시간 전까지 하니까 98%가 처리가 됐어요. 쉽게 말하자면 10시 이후에는 오히려 더 필요 없는 그런 인력들이 거기에 근무하는 것으로 자료가 나와요. 물론 이 자리에서 예산을 심의를 해야겠지만 다분히 이것도 예산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보니까 예산이 약 8천만원 정도 본예산에 올라왔어요, 그것도 소요가 되는 것으로.

그래서 이것은 따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간단하게 우리 소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우리도 민원 해 가지고 24시부터 06시까지 민원의 접수 건수는 타 비해서 상당히 낮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민원의 내용을 들어가서 보면 배수관 파손, 그리고 급수관 이런 동파로 인해 가지고 물이 새는 상당히 긴급한 민원의 내용입니다.

김동규위원 소장님 콜센터 하기 전에도 비상망이 있었고 예를 들어서 10시 이후에 새벽까지 그런 일이 발생하면 처리가 다 됐죠? 각 공무소에 비상망 연락을 통해 가지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처리가 되더라도 시간이 많이...

김동규위원 아닙니다. 바로 비상망 연락해 가지고 각 공무소에 지역별로 해 가지고 다 처리가 됐습니다. 이름만 바꿔 가지고 직원들도 근무시키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것은 이만 마치고 나중에 더 논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성철 주기명 위원님.

주기명위원 아까 존경하는 성준모 위원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로 물어보겠습니다.

하수처리 재이용을 제3의 물 시장해 가지고 신규 투자금이 1조 4천억, 새로운 일자리 5천개 창출 이래 가지고 포항, 대구, 안산 했는데 우리 안산은 이것을 시작하면 일자리가 얼마나 창출되나요?

○하수과장 지병구 사업비로 봤을 때 약 1천억 정도 되니까 인원파악은 확실히 안 해 봤습니다.

주기명위원 그러면 1조 4천억이라고 이렇게 써 있는데 전체 규모가 1조 4천억이죠. 포항, 대구, 안산 이렇게 해서.

○하수과장 지병구 이것은 환경부에서 예측한 겁니다.

주기명위원 그러면 환경부에서 아까 성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안산시에 국비를 좀 내려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그 보고서에 있듯이 국비가 약 45%.

주기명위원 1천억 중에 45%?

○하수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주기명위원 그러면 도비도 있어요?

○하수과장 지병구 도비 없고 지방비 5%인데 안산시 비용이 5% 정도 되는 사항입니다.

주기명위원 일자리가 얼마 창출되는지 모르시죠?

○하수과장 지병구 그것까지는 계산을 안 해 봤습니다.

주기명위원 그 다음에 반월배수지 배수관로 공사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주기명위원 지금 현재 불량률이 얼마예요? 지금 불량률이 얼마인데 이것을 계산을 하면...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급수불량이라고 하면 거기 지상에서 수압이 1.6km 이상이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택이 4층 이상의 건물에서 옥상에 물탱크를 없이 먹을 수 있게끔 해 주기 위해서 우리가 개선하는 사항입니다.

지금은 현재 지상에서는 먹을 수가 있는데 4층 이상 건물은 꼭 물탱크가 없이도 바로 직수로 먹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주기명위원 지금도 직수로 다 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이 지역이...

주기명위원 1대학 지역, 일동지역입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그 지역이 좀 지대가 높아 가지고 수압이 낮습니다. 그래서 급수불량이라고 합니다.

주기명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수과장님, 우리 상록수 물 지금 생산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정진교 위원님.

정진교위원 우리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사업을 좀더 얘기를 하고 싶은데 우리 성준모 위원께서 충분히 얘기했기 때문에 제가 자료로써 이렇게 보겠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보고 하는 것으로 하고 우리 대부동 옥외자동검침기 구입 설치를 하게 되면 지금까지 몇 % 정도 이것 설치됩니까, 이것까지 설치되면?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가 지금 현재 금년 기 설치된 것이 2,500...

정진교위원 이것 몇 년도부터 시작했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2007년도에 500전, 2008년도에 1,960전, 금년도 상반기에 400전 그렇게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것 연차적으로 계속해야 됩니까? 아니면 이 정도하면 몇 % 정도 커버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일단은 저희 지역은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은 일단 검침하는 데서 방해요인이 많고 검침이 어려운 지역에 한정을 지어서 지금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공단지역하고 대부동 지역, 신길동 지역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설치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다른 지역은 확대할 계획은 없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소요사업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그것은 점진적으로 파악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것하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지금 종전에는 저희가 계량기를 점검할 때 계량기실이 공단지역 같은 경우는 지상에서 아주 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내려가서 들어가서 봐야 되는 경우들, 또 계량기실의 뚜껑 자체가 철판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드는데 아주 힘들어 가지고 직원들이 허리 요통 같은 것이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옥외에서 PDA로 검침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정진교위원 그러면 허리 요통이 있다는데 지금까지 치료 받은 적이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몇 명 정도가 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저희 직원 중에 디스크를 치료를 받은 직원도 있었고요. 꼭 그것으로 이게 원인이 됐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정진교위원 결론적으로 복합적 요인 아닙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복합적 요인이지만 또 저희는 검침직원에 여직원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일단...

정진교위원 그러면 여기에 소요되는 인원이 다른 업무도 할 수 있습니까? 이게 시간이 감축된다면. 그런 효과도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일단 감축효과는...

정진교위원 이것은 줄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이 업무 자체가 3명 나갈 것을 2명을 해 가지고 대리하고 한 사람은 다른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이런 것도 가능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렇지는 않아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어떤 검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아까 김판동 위원님이 자동차 물어봤는데 아까 5톤 차가 몇 년도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95년 3월식입니다.

정진교위원 기존에 5톤입니까? 4톤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기존에 4톤이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5톤으로 올린 이유가 있습니까? 기존이 4톤이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기존 차량은 4톤인데 5톤 차로 신규 대체 취득하는 겁니다. 사용하는데 있어서 편리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어떤 편리성이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일단 급수량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정진교위원 지금 우리 급수차가 몇 대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두 대입니다.

정진교위원 이것 그러면 2대 다 교환하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4톤 짜리가 95년도인데 5톤으로 교환하고 16톤도 몇 년도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93년식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게 고장수리비 내역은 나온 것 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수리비 내역 좀 주시고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수리비는 현재 나와 있는 게 있거든요. 저희가 말씀을 드리면...

정진교위원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수리비 내역은 자료로 주시기로 하고, 그러면 4톤에서 5톤으로 더 올렸을 때는 문제 됩니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급수차를 4톤에서 5톤으로 올렸을 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급수차는 비상개념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무슨 공사라든지 단수 조치가 있을 때 지역주민들한테 불편이 없게끔 하기 위한 건데 4톤이나 5톤이나 도토리 키재기인데요. 5톤으로 하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정진교위원 6톤으로 하면 더 좋겠네요? 그 얘기입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게 아니고요. 4톤이나 5톤이나 거의 비슷한데...

정진교위원 가격이 차량 가격이 비슷하다는 얘기입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것은 행정과에서 하는 건데 4톤이나 5톤이나 거의 비슷한 규모입니다.

정진교위원 제 얘기는 기존에 차량이 4톤에서 5톤으로 바꾸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4톤 했을 때 어떤 문제점이 대두됐기 때문에 5톤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문제점은 없습니다.

정진교위원 없으면 4톤으로 계속 가지 5톤으로 가는 이유가 있느냐 이겁니다. 4톤으로 하니까 물이 양이 적었다든가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5톤으로 하면 이해하지만 4톤으로 가도 문제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5톤으로 간 이유가, 그리고 4톤의 가격이 있고 5톤 차의 가격 차이가 있는데 도토리 키재기라는 얘기는 어떤 용어로 받아들일까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4톤이나 5톤이나 같은 비상용으로 쓰기 때문에 별 지장은 없다 이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4톤으로 해도 상관없겠네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일단 대체 승인을 저희가 5톤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묻잖아요? 4톤에서 문제가 있다 라면 5톤으로 가도 괜찮은데 4톤에서 굳이 문제가 없는데 왜 굳이 5톤으로 바꿨느냐 저는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4톤에서 문제가 없었다면서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5톤으로 간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완위원 하나만, 아까 김동규 간사가 수돗물 콜센터 얘기했는데 우리 전화번호가 몇 번이죠? 25시 콜센터 전화번호가.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2441에서 3번입니다.

김기완위원 25시 129 그것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121번도 있는데 그것보다도 2441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121인가 뭐 있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김기완위원 내가 전화를 했는데 어디가 나온지 아십니까? 수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것 잘못되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수원이 나와요. 그래 가지고 수원에서 뭐하라고 그런지 알아요. ‘안산 돌려드리겠습니다.’ 401-2000번을 주더라고요. 그게 토요일날 오전이에요. 왜냐 하면 급해서 실은 정수과에 물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물어보려고 했더니, 활용해야 되겠다, 이게 좋은 방법이 있다, ‘여기는 휴일이니까’ 어쩌고 저쩌고 나와요. 당직실 전화했더니 가르쳐 줘요. 031-121를 눌렀더니 수원 콜센터가 나와요, 수원 콜센터가. 내가 깜짝 놀랐어요. 소장님 관리 확인 한번 해 보시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거예요. 우리 401-2000번, 이것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서 무지 혼나야 될 사항인데, 481-2000번이 우리 당직실 아닙니까? 전화했더니 당직실에서 가르쳐 줘요. ‘네, 알았습니다.’ 하고 딱 했더니 이상하게 수원이래요. 그 사람들이 가르쳐줘요. 누구라고 밝히지도 못했네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 관계는 저희가 휴대폰으로 했을 때 지역번호를 누르고 해야 되는데...

김기완위원 제가 지역번호를 누르고 했습니다. 그런 얘기하지 마십시오. 031 누르고 했어요. 무슨 얘기하시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031을 누르고, 경기도 전체적으로, 그냥 121을 누르면...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시스템도 고민하시라는 거예요. 무슨 말씀이에요.

정진교위원 수원이나 안산이나 031 똑 같아요.

○위원장 신성철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전국 공단 공업용수 톤당 단가표를 제출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 반월공단 2007년, 2008년 연간 공업용수량 이것 좀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성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신성철김동규김기완김판동성준모정진교주기명
○출석전문위원
신현석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임철웅
상하수도사업소장이재영
푸른녹지과장이성운
시민공원과장신광선
수도행정과장손경수
수도시설과장오왕선
정수과장한명애
하수과장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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