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164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9.04.01 수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6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9년 4월 1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도시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문인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도시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문인수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도시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순서는 먼저 도시교통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그 다음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끝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도시교통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명연 위원님.

김명연위원 김명연 위원입니다.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대중교통과장님 임흥선입니다.

김명연위원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되었던 사업 중에서 자전거 도로 설치공사비가 삭감이 됐는데 여기 위치가 어디입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그 위치는 공단의 해봉길이 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일성신약에 들어가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그렇습니다. 일성신약에서 환경사업소 앞까지 해안도로 만나는 지점까지 약 2km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일성신약에서 우회전해서 가다가 좌회전해 가지고 해안도로 끝나는 데까지.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거기가 광로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예.

김명연위원 지금 현재 인도가 어떤 형태로 되어 있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지금 신길동 부분은 차선이 3차선, 왕복 6차선으로 되어 있고요.

김명연위원 인도.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인도는 4m입니다. 그래서 신길동 부분에는 차선이 왕복 6차원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성곡동 부분은 차선이 왕복 4차선으로 되어 있는데 성곡동 부분은 노상주차장을 그리고서는 차선하고 사이에 약 1.5m 정도의 공간이 있어 가지고...

김명연위원 편도 1차선은 차도로 쓰고 편도 2차선 중에서 한 차선을, 그쪽 가면 차 쭉 빠지니까 한 차선을 양쪽으로 쭉 주차선을 그어놓고 한 차선 중에서 남는 공간이 1.5m 정도 폭이 남는다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구간에다가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할 계획이 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인도가 4m면 4m을 반으로 나눠서 인도, 차도로 이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인도 부분 신길동 부분은 차도에다가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신길동 부분에 대해서는 인도 부분에다가 설치를 하고요.

김명연위원 인도로 하고 그리고 그 공단 안으로 들어가서 성곡동 쪽은 인도가 좁은가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예, 거기는 인도가 좁습니다.

김명연위원 그래서 그쪽에 가서는 차도로 내려가서 주차장 사이로, 그러면 그 경계를 디귿자형 볼라드로 이렇게 대는 건가요? 아니면 차선으로 구분하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기본적으로 경계 봉을 박아야 되고 저도 어제도 현장에 나갔다 왔습니다마는 지금 차선과 주차장과의 이격에 한 1.5m 공간이 있는데 그것을 차선을 왼쪽으로 옮기고 그리고 보도 쪽으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것이 안전에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김명연위원 왜냐 하면 이것을 경계를 해 버리면 주차가 못 들어가고, 그렇죠? 그렇다고 해서 차가 들어가게끔 도색만 해 버리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하고 과속한다든지 아니면 화물차가 짐을 크게 싣고 한다든지 그러면 흔들리고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는데 이것을 바꿔서 하게 되면 안전도 확보하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정책 중에 하나고요. 저희 시는 지금 공단에 자전거도로를 6개 구간에 대해서 3개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미 국토부나 행안부 쪽에 다 보고가 된 사항이고 그래서 지금 저희는 내년부터는 국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먼저 투자를 해 놓으면 또 아무래도 정부 측에서도 그런 공단에 대한 특성을 감안해 가지고 국비도 좀더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해봉길 같은 경우가 공단에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자전거 도로가 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김명연위원 거기가 출근시간에 제일 많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공단길하고 해봉길은 저희가 자전거도로를 설치해서 공단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치를 해 주는 게 목표이니까 예산을 좀 위원님들께 다시 재고를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이런 사업들이 삭감된 게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시화방조제 예비비로 수정안을 편성해 가지고 등주 교체하고 이런 것들이 올라오면서 공단근로자들이 출퇴근 하는데 안전하게 자전거도로 확보하는데 자전거도로 공사비가 삭감되고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물론 상임위에서 제가 설명이 좀 부족했겠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김명연위원 그 부분 답변하시기 어려운 내용이니까 일단 어떤 결정이 날지 모르겠지만 내용은 제가 파악을 해야 되겠고요. 그 다음에 혹시라도 이런 도로가 구간별로 설계가 될 때는 자전거도로가 자전거 이용하는 시민들의 얘기를 들어오면 중간 중간 끊어지는 게 제일 문제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예, 맞습니다.

김명연위원 그럴 때 안전성 확보라든지 그럴 때 턱진 그런 부분들을 연계시키는데 섬세하게 연구를 좀 해 주시고 사실은 조금 어떻게 보면 사치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이 기준이 본 위원도 생태도시 같은 데를 외국에 선진지 견학을 가봐서 주로 보는 것이 도시계획 측면에서 자전거도로 쪽이거든요. 실제 선진국에서 보면 차가 자전거와 같이 다니는 데도 많아요. 그리고 굉장히 조악한 보도블록 쪽에서도 그냥 자전거도로로 선만 그어놓으면, 자전거 그려놓고, 그러면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다만 차들이 운전을 하면서 보행자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보면 차들이 조심을 해 준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우리 시민들의 눈높이는 자전거도로 하면 내가 시작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에 턱이 하나도 없어야 되고 그냥 쉬는 것 없이 쫙 연결되어서 그런 포장이 완벽하게 되어야지 이게 자전거도로다 이런 기준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것은 사실은 우리가 행정하면서 시민들에 대한 홍보도 잘못된 거죠. 자전거도로가 비포장도 갈 수 있는 거고 보도블록으로도 갈 수도 있는 거고 시 예산의 형평에 맞춰서 운전자가 조심을 하면 되는데 너무 하이웨이처럼 그런 것을 원한다는 얘기죠. 그런 것도 좀 알고 계시고 일단은 기존 자전거도로가 되어 있는 구간에서부터 연결시키는 구간, 이런 것들이 출퇴근 동선에 잘 맞는지 이런 것을 잘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미래도시과장님.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미래도시과장 정환훈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보면 일동, 원곡동, 초지동, 본오1동 이렇게 주민센터 건립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일시에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 주민센터 건립공사는 작년부터 계속 추진했던 사항인데요. 지금 올해 사3동은 실시설계 중에 있고요. 일동, 그 다음에 원곡본동, 초지동 이쪽 3개는 현상설계를 지금 발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고요. 그에 따른 시설비를 추경에 반영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이렇게 한꺼번에 여러 개 주민센터를 동시에 이렇게 시급성을 고려해서 건립을 해야 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보세요.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이게 노후화된 동사무소인데요. 물론 담당부서는 회계인데요. 이 노후 동들이 설치된 것이 지금 10년 전후가 됩니다. 그래서 회계과에서 면밀히 분석해서 저희들한테 지금 경제상황도 어렵지만 또 이런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고 그래서 행정의 연속선상에 지금 3건이 발주되는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뭐 주민센터가 지은 지가 한 20년 이상 되고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써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매년 연차적으로 시행을 해야지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집행한다 라면 예를 들어서 다른 부서에 쓰고자하는 그런 예산들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물론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급성이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주민센터 같은 경우는 연차적으로 건립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다음은 478페이지 새주소 시설물 정비사업, 물론 국도비가 많이 내시되어 가지고 10억 9천만원을 들여서 새주소 시설물 정비사업을 하는 것으로 지금 예산이 서 있는데 물론 새주소로 도로니 새로 주소를 한지 몇 년 됐죠?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새주소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02년 정도부터 실시됐었고요. 작년 1월달에 새주소 사업에 대해서 행안부에서 시행령 지침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시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우리 안산시 신도시, 기존 도시 전체 다 하는 것이죠?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새주소 사업하면 전에처럼 무슨 길 무슨 길 이런 팻말도 건물에다 부착하면서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집집마다 주소 변경된 것에 대해서 아크릴판 내지 스텐 같은 것으로 해서 부착을 해 주나요? 어떤 사업입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각 도로, 그 다음에 건물마다 그러한 명판을 부착하게 되어 있고요. 크게 바뀌는 것은 지금은 무슨 구 무슨 동 몇 번지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번지수를 가지고 집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무슨 구, 무슨 로, 몇 번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것도 홀수 짝수로 나눠 가지고 우측은 홀수, 짝수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일련번호로 매겨지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는 그러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우리 시청에 전에 보면 고잔동 515번지에서 화랑로 110번지로 바뀐 것처럼 이렇게 하신다는 얘기죠?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건설과장님, 483페이지에 보면 바다골재 채취 관련 용역 3억원이 위원회에서 삭감이 됐는데 왜 삭감이 됐습니까?

○건설과장 김학민 예, 용역비 3억원 삭감된 사유는 이게 관련 규정에 의해서 지자체에서 광물조사를 해야 되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의문점이 있어 가지고 지식경제부에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를 했는데 상임위 직전에 질의회신 답변이 오기를 이 사항은 지자체에서 할 게 아니라 골재채취 허가를 받고자 하는 자가 하면 되는 사항으로 답변이 와서 지자체에서 직접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와서 그렇게 삭감을 하게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삭감이 되어도 괜찮은 거죠?

○건설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우리 도시디자인과장님, 지금 보면 중앙역 앞에 아름다운 간판 구청에서 물론 사업은 실시했겠지만 거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처음에는 조금 아름답다고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조금 변형되고 앞으로 변형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나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지금 기존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에 가장 큰 불만의 요소가 잘 안 보인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번 다른 시도하고 비교를 해 봤어요. 그래서 일단 글씨체 높이가 저희 일부 시범 구간에는 40㎝ 정도로 되어 있고요. 어느 정도 먼 거리에서 인식이 되려고 하면 60에서 70㎝ 정도는 어느 정도 되어야지 인지성이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광덕로하고 원곡로 쪽에 간판이 아름다운 사업을 또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거기에는 그러한 글씨 크기를 시인성 있도록 바꿔서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는 현재 지금 불법현수막이나 불법간판들이 일부 게첨되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그러한 관리를 통해서 제거해 나가도록 그렇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기환위원 처음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상가입주자들이 동의를 했을 것 아닙니까? 했을 것이고 간판의 글씨체는 어느 정도 크기로 한다 라고 다 동의를 했기 때문에 지금 보면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실내에다가, 그러니까 밖에다는 못 붙이고 실내에다가 현수막을 걸어서 많이 달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밖에서 보면 주인은 안에다 달았지만 밖에서 볼 때는 상당히 지저분하게 느껴지면서 정리가 안 된 것처럼 보이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한 1, 2년 지나다 보면 이게 퇴색이 되어 가지고 슬그머니 간판 하나를 더 갖다 붙인다든가 이런 행위들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지금도 다니다 보면.

그래서 그것을 앞으로 아름다운 간판사업을 중단하는 게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조금씩 점차적으로 바꾸려고 하신다 라면 그런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처음에 목적한대로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기존에 간판 정리를 하지 않는 데서는 사실 멀리서도 잘 보이죠. 그렇지만 정리한 데서도 멀리 잘 보이거든요.

그런데 상인들 입장에서는 뭔가 하나라도 더 붙여서 손님을 더 끌고자하는 그런 생각들이 있어서 실내에다도 현수막을 붙인다든지 밖에다도 현수막을 잠깐 붙인다든가 등등 그런 행위들이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교통기획과장님.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교통기획과장 이장원입니다.

이기환위원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을 하려면 굉장히 우리 시에서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서는 주차장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주차장 10개년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봅니다. 금년도에 한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한 5천면 정도의 주차장을 확보할 예정이고요. 와동지역에 대해서도 지금 노외주차장을 2개소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54호 주차장하고 39호 주차장인데 54호 주차장에 대해서는 토지분할을 실시하고 지금 한 필지가 개인소유가 있는데 토지보상이 5월달 정도부터는 들어갈 예정이고 그 나머지 필지는 시유지인데 시유지 먼저 착공을 하겠습니다. 5월달 정도에 착공을 실시하고 토지보상을 병행해서 하면서 5월달부터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39호 주차장은 토지보상이 완료됐고요. 착공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지장물 보상만 조금 남았는데 그것도 착공을 해서 올 안으로 다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2009년도에는 모든 사업들이 정부나 시에서도 조기집행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도 어떤 그런 주차장 사업에 있어서 조기집행될 수 있도록 하루라도 앞당겨 주시고 혹여나 앞당긴다고 그래서 어떤 그런 사업에 있어서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나중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김동규 위원님, 잠깐.

김동규위원 도시교통국은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질의를 했기 때문에 자료 요구를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가 1차로 왔습니다. 왔는데, 도시계획과요. 안산1단계 사업 개발이익금 현황 중에 시화지구 재투자 분 1,600억 있죠?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김동규위원 이 부분에 대한 내역, 재투자를 했다는 게 1,600억이죠? 개발이익금 가지고.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재투자한 것은 아닙니다.

김동규위원 그럼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매출원가에 시화지구 재투자 분이 1,600억이라고 지금 이게 나왔지 않습니까? 수공에서 보낸 자료가.

거기에 대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 주시고요. 지금 수변공원이 20만평입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북측간석지 말씀하십니까?

김동규위원 예.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호수공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북측간석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동규위원 대우 6, 7, 9차 밑으로 해 가지고 수변공원을 수공에서 조성을 지금 하고 아직 우리 안산시에서 인계를 받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규모가 얼마나 되냐 그거예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그것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여기 협의서에 보면 20만평으로 확대지정을 하기로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20만평은 아닌 것 같으니까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제시해 주시고, 다음에 합의서 내용에 보면 1단계 개발이익금 재투자 중에 아마 시화지구 개발사업에 재투자된 부분, 이것은 시화지구 개발사업 이익발생 단계에서 안산시에 재투자 되도록 별도 협의한다고 했거든요. 협의된 부분이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자료로 해 가지고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 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도시디자인과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도시디자인과장입니다.

신항주위원 산단내 예술벽화사업 2천만원이 지금 삭감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산단지역에 낙후된 공단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저희 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했던 건데요. 아마도 현재 어려운 경제사정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도 지금 그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지금 추진하고자 하는 건데요. 대략 그 정도면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하겠어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저도 고잔2동 쪽에 예술대가 있잖아요? 거기서 나와서 덕성초등학교 앞에 벽화사업 같은 것을 하는데 그게 작은 차이인데도 굉장히 벽화사업에 돈이 조금 첨가가 되고 안 되고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벽화사업 같은 경우는 하려고 하면 확실하게 예산을 수반을 해서 모든 사람들이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거니까 그런 게 확실하게, 그리고 예산을 안 해도 되신다고 그러니까 하는데 1억 잡았다가 4천만원 지금 더 추경에 올린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일단 그 자료 한번 줘 보세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자료는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건설과요. 안산천변 자료 좀 요청할게요. 생태하천현황 자료 있는 데로 좀 주세요.

○건설과장 김학민 안산천도 화정천처럼 국비 지원 대상이 되어 가지고요. 국비를 포함해서 지방비 포함해서 금년 중에 설계를 하고 빠르면 내년 연초에 착수할 예정으로 이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국비를 좀 많이 따오도록 해 보세요.

○건설과장 김학민 국비 60% 지원되는 것으로 됐습니다.

신항주위원 지원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예, 알겠습니다.

재난관리과장님.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재난관리과장입니다.

신항주위원 옥상 방수공사가 있거든요. 어제도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민방위교육장 지금 새로 다시 지을 계획은 없지 않습니까?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예, 그렇습니다.

신항주위원 옥상 녹화사업은 할 수 없습니까? 방수도 자동으로 하면서.

푸른녹지과에서 옥상 녹화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아주 많잖아요. 가서 쉼터도 될 수 있고 공간이 건물 자체가 노후되어 있으니까 그런 게 필요할 것 같거든요.

푸른녹지과하고 한번 해서, 안전진단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지는 않잖아요.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옥상에 올라가게 되면 2개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1개면으로 평탄하게 되어 있는 게 아니고 2개면으로 층이 있어 가지고 옥상 녹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저도 그 생각을 해 봤는데 다시 한번 고찰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과장님 가시고 난 뒤에 환경 쪽으로 너무 관리가 잘 되어서 프로그램 하시는 분들이 칭찬을 굉장히 많이 하시더라고요.

방수 쪽도 있으니까 일단은 쉼터도 될 개념으로 도비 받아서 하는 거니까 그런 게 필요할 것 같거든요. 검토해 주십시오.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진호 위원님.

송진호위원 도시계획과장님.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도시계획과장 김원담입니다.

송진호위원 도시계획과 질문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업을 할 때 도시계획을 공고할 때는 신문에 공고하게 되어 있죠?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사안별로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사안별로 그렇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송진호위원 그렇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경미한 변경이라든가 이런 것은 안하는 거고 일반 시설 결정이라든가.

송진호위원 중앙 일간지에만 하게 돼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일간지에 2회 이상 도시관리 계획을 한다던가.

송진호위원 지역신문이라든지 지방 일간지는 안 되고 중앙 일간지에만 해야 된다고 법으로 되어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중앙지에도 할 수 있고 지방지에도 할 수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지역 신문은 안 되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지역 다 되는 거예요, 홍보하는 게.

송진호위원 그런데 공고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공고를 하지 않고 공문을 발송했다면 공고와 같은 효력을 지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어떤 사안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시계획을 입안해서 도시 시설 결정이라든가 도시관리 용도 변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했을 때는 반드시 법에.....

송진호위원 사업에 관해서는 어떻습니까? 도시계획과하고는 상관이 없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그렇죠. 일반적인 소규모 사업 같은 것은 공고하는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사안별로, 지금 질문하신 내용이 정확하게 제가 파악을 못하겠는데요.

송진호위원 제가 직접 말씀드리기 뭐해서 그 얘기를 안 하려고 했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습니까?

지금 수리산 도립공원 지정과 관련해서 안산시가 여러 가지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사항인데, 또 군 폭발물 처리장이 있지 않습니까?

이래서 안산시민들이 수리산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없고 그 지역 주민들이, 지금은 폭발물을 처리 안하고 소형 폭발물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피해는 없지만 그래도 거기 보면 불난 흔적도 있고 철조망도 쳐있고 그래서 굉장히 흉물인데 그것을 도시계획을 변경할 수는 없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공원 관련은 제가 답변.....

송진호위원 이 부분 도시계획과장님이 하시는 것 아닌가요. 도시계획 변경이 되어야, 다른 용도로 변경할 수는 없는 거예요? 지역 주민들 대다수가 다 원하는 건데 도시계획 변경 못하는 겁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근본적으로 도시계획 변경을.....

송진호위원 예를 들면 그린벨트 해제나 이런 것도 도시계획과에서 담당하지 않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그린벨트 해제 같은 것도 도시계획과에서 담당하는데 도시계획과에서 해제한다고 해제되는 게 아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광역도시계획에 그린벨트 GB 조정권이 담겨져야만 거기에 따라 하는 거지 도시계획과에서 그린벨트를 해제한다든가....

송진호위원 군 폭발물 처리장은 도시계획상 용도가 무엇입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그것은 제가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군사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도시계획 부서에서 임의로 폐기한다든가 이렇게 할 수 없는 거죠.

송진호위원 지금 지자체시대에 우리 행정력을 가지고 그것을 공원으로 도시계획을 변경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할 수는 없나 싶어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도시계획법에서 군사시설에 관해서는 국방부장관이 직접 입안하고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린벨트 훼손했을 때 단속이나 처벌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것은 도시계획과에서 하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린벨트 훼손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기에 따른 행정조치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고발조치죠.

송진호위원 고발조치하게 되면 형사고발입니까? 민사.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형사고발입니다.

송진호위원 그래서 판결에 따라 처벌되고 한다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송진호위원 우리 지역 내 그린벨트 훼손 사례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많죠.

송진호위원 많죠?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송진호위원 얼마나 많이 훼손하고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수암지구 체비지 매각을 하셨는데 여기 위치가 어디입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도시과장님, 음식물 자원화 시설관리 올라와 있는데 어디입니까?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미래도시과장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바로 옆 산 쪽에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하수종말처리장요?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송진호위원 이 처리장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요.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공단 성곡동에 있습니다, 해안 쪽으로.

송진호위원 음식물 자원화 사업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죠? 건립만 하시니까.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음식물을 수집해서 그 다음에 톱밥 있지 않습니까. 톱밥과 섞습니다. 섞으면 거기에는 바이오가스도 나오고 그 다음에 그걸 가지고 물론, 공정상의 절차는 있겠는데 그 바이오가스를 가지고 바이오 터빈을 돌려서 전기도 일으키고 그 다음에 남은 찌꺼기를 가지고.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어떠한 자원이죠?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음식물과 톱밥이 거의 섞이니까 그것을 가지고 퇴비화 시킨다 이거죠.

송진호위원 퇴비하고 전기, 이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개요에 대해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예, 개요에 대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요.

교통안전교육 체험 교육장 건립이 올라왔네요.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상록구청 맞은편에 지금 위치하려 하는데요.

송진호위원 이 내용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학생들 대상으로.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유아원, 초등, 중등, 교통안전에 대해서 국비 받아서.

송진호위원 상록구청사 옆 사회복지시설에다 이것을 짓습니까?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사회복지시설, 몇 평이나 짓게 됩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위원님 그것은 아니고 공원 내에 짓는 사업입니다.

송진호위원 어디에.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화장실 바로 옆 부분이에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동산교회 앞에 공원 내에 짓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이것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송진호위원 도시디자인과장님.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도시디자인과장입니다.

송진호위원 아까 벽화에 대해서는 신항주 위원님께서 질문하셨고 경기큐싸인 페스티벌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이것은 간판문화 발전과 옥외 광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경기도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페스티벌이고,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전체에서 의무 참가하도록 요청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행사를 통해서 옥외 광고사업의 사례, 그리고 정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할 예정입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안산시에서 아까 이기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중앙동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해서 많이 정비가 되고 깨끗해진 것으로는 보입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그렇게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간판이 오히려 독창적이지 못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판이라는 것은 간판에 담을 수 있는 것이 사업체의 내용이 담겨 있어야 되고 그리고 다양성을 추구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의 내용을 담고 사업의 내용이 담긴 다양한 간판들이 오히려 더 거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요인인데 그것을 일정한 디자인으로 해서 사업의 내용도 알아볼 수 없게 만들고 다만, 이름만 이렇게 깨끗이 정비한 정도라는 그런 의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수시책이다라고 해서 경기큐싸인 페스티벌에 나간다 이것은 과연 우리가 그런 내용을 담지 못한 것을 가지고 나가서 우수시책이라고 자랑할 수 있겠는가라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참조해 주시고요.

미술장식품 심의위원 구성은 어떤 분들이 하게 되시는지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전문 작가 분들과 교수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이 분들 명단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알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구성 자격 조건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과연 적절한 사람이 심의위원인가 아닌가를 검토해 보려고 하니까 이런 것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기환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질문하셨는데 새주소 사업이 다 끝났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아닙니다. 지금 진행 중이고 현재 도로 명판의 위치나 수량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전수조사가 끝나는 대로 5월 중으로 설계에 들어가서 준공은 9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준공을 9월로 예정한다면 안산시 새주소가 9월 안에 모두 정비되고 다 끝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정비가 끝난다고.

송진호위원 9윌 중으로 안산시 전체는 새주소로 정비가 다 끝난다.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그렇습니다.

이후에는 새주소사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민들한테 홍보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다음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입니다.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입니다.

이기환위원 515페이지 보면 버스승강장 설치공사가 있는데 버스승강장 설치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승강장이 교체 시기가 되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장소 버스 노선이 생기면서 필요해서 설치공사를 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는 현재 약 850여개소의 버스승강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 휠터형이 한 600여개소가 되는데 휠터형 설치된 내구연한이 10년 이상 된 데가 약 100여개 소 정도되어서 상당히 노후됐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그에 대한 교체 계획을 수립해서 점차적인 교체 계획을 이행해 나가는 상황이고, 특히 버스승강장에 대해서는 경기도의 새로운 모델 특허권을 쓸 수 있도록 저희가 경기도로부터 협의를 해 가지고 다른 모델 개발비용이라든가 추가적인 비용 없이 상당히 저렴한 비용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회에 10년 이상 노후된 버스승강장에 대해서는 신모델로 교체함으로써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10년 이상 된 기존에 100여개소를 교체하실 거라고 말씀하셨고 물론, 10년 이상 된 100여개 소는 건물 자체가 큰 건물은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적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 버스승강장이 서 있어야만 서로 양쪽 집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데 기존에 오래된 승강장들을 보면 어느 한 건물만 버스승강장이 다 차지해 가지고 버스승강장을 옮기고 싶어도 옮기지 못하는 실정이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이번에 100여개 교체를 하신다면 그런 민원도 있는가 봐서 설치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버스승강장을 교체하다 보면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난번 원곡본동사무소 앞 새마을금고 앞에 설치할 때도 김명연 위원님께서 같이 출장을 우리 직원들하고 다니시면서 민원인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해 주셔 가지고 상당히 원만하게 설치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이 이렇게 손수 지역의 민원을 해결해 주시면 저희가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지금 이기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요지는 민원으로 접수돼 가지고 상담도 한 적 있고 익히 알고 있습니다.

버스승강장 모델이 획일적이지 않습니다. 세 가지, 네 가지 정도 되는 유형이 있기 때문에 지역 실정에 맞는 사이즈라든가 뒷부분의 간판이 안 보이게 한다든가 생업에 장사하는데 지장을 준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커버하고 이 기회에 민원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시의원님들하고 이번에 조정 역할을 해 가지고 승강장을 옮기든지 아니면 좀 더 향상되는 방안으로 해서 민원이 없는 방안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밖에 마을버스 노선에 비가림시설을 필요로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그런 쪽도 승강장이 설치되나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마을버스 승강장도 마찬가지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승강장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승강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휠터형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민원 발생이 되지 않도록 잘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다음은 자전거 교육시설 설치공사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대중교통과에서 범시민 자전거 대행진도 하고 또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효과도 있고 탄소를 줄이는 효과도 있지 않겠습니까?

자전거 교육 설치공사 5천만 원의 예산이 잡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관내 6개소에 자전거 교육장을 운영 중에 있는데 화랑유원지 교육장에만 비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고 나머지 5개 교육장소에는 하계 별안간에 비가 쏟아진다든가 그러면 비를 피할만한 시설이 현재 없습니다.

교육받는 사람들한테 서비스도 불량할 뿐만 아니라 저희가 지난해에 1,135명에게 교육을 시켜 가지고 지지난해보다는 310%의 교육 실적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우기 때 교육생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비를 피할 수 있는 간이시설을 설치해 줌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좀 더 높이고자 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현재 6개 교육 장소라 그랬는데 현재 가장 교육생을 많이 배출한 장소는 어느 곳입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현재 교육생이 가장 많이 배출되고 있는 곳은 감골운동장입니다.

이기환위원 교육하는 단체는 어디입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단체는 바다와미래입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알기에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6개 단체 중에서 몇 개 단체가 지금 하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단체는 2개 단체입니다. 자전거 생활체육협의회하고 그 다음에 바다와미래 이렇게 두 단체에서 교육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관심 좀 가져주시고 잘한 단체, 정말 이것은 환경을 중요시하는 단체 아닙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시민의 건강도 생각하지만 환경도 중요시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상당히 자원봉사 차원에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원에 대해서도 고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 가져봅니다.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위원님들께서 예산의 허용만 잘해 주신다면, 우리가 자전거 교육을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도나 국토부에서도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말에 평가를 해 가지고 그 다음 해에 교육 부분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하는 유인 동기 부여를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대중교통과 하나만 더 하고 다른 과 다음에 할게요.

견인차량 구입비 2억 7,5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5대 구입하려고 하는데 5개를 구입하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겨주나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견인차량이 모두 9개인데 그 중에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차량이 현재 5대가 되는데 견인차량을 기존에 민간위탁 업체에서 사용하는 견인차량을 싼 가격에 인수 받아 가지고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상당 부분 노후화가 많이 돼 가고 있고, 또 수리비도 많이 들어가고 있고 그래서 금년도 5월에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교체를 함으로써 견인 서비스에 대한 질을 제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내구연한이 5대가 똑같이 한꺼번에 일시에 구입했나요, 아니면 연차적으로 차등은 있을 것 같은데요.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민간위탁 업체에서 일시에 구입했기 때문에 내구연한이 5대가 5월에 같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수리비는 연 얼마 정도 들어가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수리비는 연간 700만 원에서 750만 원 정도 들어가고 있거든요.

이기환위원 그 자료 한번 주시겠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잠깐, 참고적으로 도시교통국 소관을 다하고 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오전에 끝내야 오후에 현장 방문을 하니까 앞으로 2개국이 더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도시디자인과장님, 산단 내 예술 벽화사업 2천만 원이 삭감됐는데 처음 본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이 자전거도로 삭감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이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경사위원회에서 산업지원사업소 기업진흥과에서 2009년도 본예산에 시도를 했다가 그때 삭감이 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다시 위원회를 바꿔서 도시디자인과로 와 가지고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은 것 같은데, 그렇죠? 작년에 삭감됐던 거죠?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기업진흥과에서 공단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예산을 상정했습니다.

그런데 벽화사업보다는 차라리 공단 내 산소를 발생하고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나무를 공간 공간 찾아서 더 심는다든지 자전거도로라든지 보행자도로의 환경을 개선한다든지 아니면 주차 라인을 더 확보한다든지 아니면 지금 환경 쪽에서는 악취 문제 때문에 그런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쪽이라든지 정말 사람들이 코로 숨쉬고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걷고 자전거 타고 차대고 이런 데 우선 집중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시각이라는 순서를 정립해 줘 가지고 그래서 안 했으면 하고 그 사업비를 우선 급한 쪽으로 집행하시오 이렇게 했던 부분인데 상임위원회를 바꿔서 도시건설위원회로 넘어가 가지고 여기 또 상정이 됐단 말이에요.

예산을 이렇게 집행해도 되는 거예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저희 과에서 올해 본예산에 작년에 상정했다가 삭감된 부분이고요.

김명연위원 기업진흥과에서 한 게 아니고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김명연위원 그렇게 기억이 되는데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느 과에서 했던 간에 본 위원이 몇 가지 사례를 얘기했지 않습니까?

내가 공단 근로자라고 생각을 했을 때 지금 원유값은 굉장히 떨어졌는데 주유소의 기름값은 그대로 아닙니까?

배럴당 40달러까지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옛날 100달러 넘을 때 책정된 기름값을 주유소에서는 그대로 받고 있어요.

서민들은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좀 늘었어요.

그리고 공단에 가면 이중 주차 문제 때문에 안전사고도 있고 굉장히 심각하다고요.

도시미관이라는 것이 미관, 경관 이런 것들이 꼭 눈으로 보는 그림, 채색 이것뿐만이 아니라 제자리에 차가 대어야 댈 자리에 차가 정렬되어 있는 모습, 그 다음에 나무가 없는 자리에 나무가 있어서 차폐목 효과도 있고 또 환경적인 개념에서 삭막한 공단 내에 푸른 나무 색깔 자연스러움 이런 것들이 경관의 우선적이라고 나는 하는데 굳이 페인팅 해 가지고 그림 그려놓고, 지금 선부2동 선일중학교 동사무소 올라가는 길 공원 산 법면에다 옹벽 쳐 가지고 단원 김홍도 그림 쫙 그려놨다고요.

한 3년 된 건데 아직까지 관리 유지가, 예를 들어서 가끔 비가 오고 흙탕물 구정물 있으면 동사무소 동장이라든지 아니면 구청의 담당자라든지 내가 이것 디자인 차원에서 관리하는 어디어디가 비가 와 가지고 구정물이 얼룩졌을 테니까 한번 세척을 해야 겠구나 아니면 빗자루질을 해야겠구나 이런 식으로 관리나 하면서 신규사업을 자꾸 벌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한번 다녀보세요. 3년 지난 채색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런 상황이란 말이에요.

우선 공단의 근로자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수요를 확실하게 판단을 해 주세요.

건설과장님, 화정천은 지금 실시설계가 끝나서 착공단계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시 사업의 아이템에 대해서 거론하기는 좀 어렵지만 안산천이 실시설계 비용이 올라왔어요. 안산천에 지금 하천 폭을 몇 m로 할 거죠?

○건설과장 김학민 안산천은 화정천보다 폭이 좀더 넓어 가지고 하천폭이 화정천은 35m에서 40m 되는데 안산천은 50m에서 60m 정도 됩니다.

김명연위원 그것은 전체 하천 폭이고.

○건설과장 김학민 저수로 폭 말씀하시는 겁니까? 물 들어가는 폭이요?

김명연위원 예.

○건설과장 김학민 물론 화정천은 지금 저수로 물 내려가는 폭이 평상시에 6m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정천은 그렇게 6m 전후로 하면 되는데 안산천은 아직 설계는 안 했습니다마는 이번에 설계를 하게 되면 어쨌든 6m 전후로 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보여지는데 일단 물량이 안산천이 1만톤이 더 많습니다. 3만톤이 되기 때문에 폭은 조금 넓어야 될 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물 확보가 하류에서 처리해 가지고 펌핑하는 아이템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하류에서 이렇게 막아서 보에서 처리하는데 톤당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죠?

○건설과장 김학민 처리비용이요?

김명연위원 예.

○건설과장 김학민 처리비용은 자정능력에 의해서 처리가 되는 거기 때문에 평상시 처리비용은 별도로 들어가는 게 없고요. 우수초기 때 집중 오염된 물질이 많이 들어올 때 그때...

김명연위원 지금 바닥에 있는 부유물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공사 끝나고 나서 있으면 초기에 가라앉았던 부유물질들이 내려가서 밑에서 부영향화가 될 텐데 이것을 1차적으로 처리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 처리된 것을 펌핑해서 계속 순환시키는데 중간에 우수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오접된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다행히 그래도 안산천 구간은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화정천하고 틀려서 오접된 부분들이 많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그 주변이 아파트 지역이라. 그래도 없다고는 볼 수 없고 또 비양심적으로 오접이 아니더라도 방류시키는 그런 곳들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오염이 절대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항상 오염이 안 될 때에도 페놀사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것들이 들어와서 계속 처리는 일정 정도 BOD를 낮춘다든지 아니면 인이나 질소 이런 농도를 낮춘다든지 이런 행위를 해야 되는데 관리비용이 있을 거예요. 펌핑해서 넘기는 그런 에너지 말고도 그것을 물을 처리하는 비용이 들어갈 거란 말이에요. 그것은 나중에 기술적인 거니까 자료로 요청할게요, 지금 답변 드리기 어려우면.

○건설과장 김학민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명연위원 그렇다면 그런 방법하고 본 위원이 한 가지 제안하면 화정천은 이미 물 건너갔기 때문에 실시설계대로 가겠지만 아직은 여기는 실시설계 이전이기 때문에 아이템을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수로폭을 좁히는 방법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전체적인 하천폭은 유지는 하되 수로폭이 예를 들어서 수심 60㎝에서 6m로 간다고 그랬던 것을 한 3m로 줄이면서 60㎝로 가 주면 하천은 아름답게 계속 흐르는 거예요. 그러나 유지용수는 필요량이 좀 줄거든요. 그렇다면 유지용수 공급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줄고 그 다음에 우리가 수로폭을 줄인 부분은 친환경적인 습지 같은 것으로 조성을 해서 수생식물들이나 생물들 이런 것들이 공존할 수 있게끔 해 주면 좋은데, 물론 전체적인 설계에 습지계획도 있겠지만 습지면적을 높이는 거죠. 그래서 물이 일정 고정수로 계속 꾸준히 가줘야지 그 생태계가 유지가 되는 건데 건기 때는 유지용수 올리는 것만 갖고 하니까 기본적인 것만 유지하다가 그러면 또 비가 온다든지 집중적으로 홍수 때 한번 쓸어내면 그 하천 바닥에 있는 미생물층이 완전히 바뀌어요. 미생물들도 항상 유지되어야지 거기에서 모든 식물들이 균형 있게 되는데 이것들이 균형이 깨진단 말이에요.

가장 우려되는 것은 양대 하천이 다 마찬가지지만 홍수 때 범람을 하지 않습니까? 상류에서 쓰레기를 동반한 흙탕물들이 그냥 쓸고 내려가는데 그 이후에 처리대책이 청소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거라고요. 그것을 우리가 홍수 날 때 물을 우회시키는 그런 수로를 인공수로를 만든 것도 아니고 이런 무리수가 따르는 작업이거든요. 530억 가까이 들어가는 돈을 쓰면서도 그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안산천을 할 때는 그런 부분들을 우려해서 하천 밑 공간, 홍수 때 6월부터 9월달에 집중우기 때 물이 범람해서 쓸고 내려가더라도 시설이라든지 이런 데 데미지가 안 가게끔 그런 것을 최소화시키고 시간이 지나면 자정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그런 식물과 이런 쪽으로 아이템을 가져가 주면 공사비를 아주 부담 없이 하면서 시민들한테는 옛날에 우리가 어렸을 때 봐 왔던 그런 놀던 그런 친환경적인 하천, 이런 그것들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고 거기에 억지로 구조물이라든지 벽천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많이 넣으려고 아이템을 가지면 굉장히 관리비용이 계속 무리가 따르는 겁니다.

지금 우리 구청사 지어야죠. 각 동사무소 청사가 5개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50억씩만 해도 250억이에요. 그런 데다가 지금 500억 단위의 공사가 동시에 진행될 때 사실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한 부서라도 이런 것들을 최소한 줄이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을 실시설계 용역비가 서게 되면 어느 용역사에서 과업지시를 하지 않습니까? 과업내용에 우리 시의 입장을 이런 것들을 요구를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금액을 딱 맞춰서 화정천이 560억이에요, 530억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한 600억 정도에 맞춰서 과업을 짜면 거기에 맞춰서 모든 것을 짜 넣어야 된다고요. 그런데 절대 금액을 정해놓지 않고 우리가 원하는 아이템만 주면 그 방향으로 최소한의 설계가 되면 하천은 하천대로 아름답게 꾸미고 아까 공단 때도 얘기했지만 자연과 가까운 게 사람한테는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겁니다, 친화력이 있고.

이런 식으로 설계를 유도를 좀 해 주세요.

○건설과장 김학민 예, 설계를 하면서는 여러 전문가와 또 지역주민들 의견과 의원님들의 의견과 모든 의견을 종합을 해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이고 좋은 방안을 찾아서 좋은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이것을 나중에 용역 중간보고도 있고 최종보고도 있고 다룰 때가 있지만 항상 보면 그때 얘기하면 이미 늦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실시설계 용역비용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이 예산이 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예산이 세워진다면 지금부터 방향을 잡고 가줘야지 실시설계 초기부터 방향을 잡고 가야지 이게 이루어지지 그렇지 않고 진행된 상태에서는 그 금액을 낮추라는 게 상당히 어려운 그런 경험이 있어요.

또 한 가지 아이템을 제안하자면 유지용수에 대한 필요성을 최대한 줄이고요. 그 다음에 장상동 저수지 있잖아요? 이런 상류에 있는 조그마치만 그런 저수지들을 담수능력을 키우라는 거예요. 다시 한번 거기를 준설한다든지 해 가지고 담수 용량을 키워서 우리가 홍수 때 물을 잡아놨다가 필요시에 그것을 쓴다든지, 아주 건기 때, 아니면 월피동 태화버스 주차장 맞은편에 보면 농지 쭉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그린벨트 농지인데 이런 데들을 우리가 도시관리계획으로 편입을 해 가지고 거기를 수용해서 거기에 우리가 차라리 이쪽 하천에서 세이브 된 돈을 그쪽에다가 그것을 수용해서 인공저수지를 하나 크게 깊게 만들어서 이렇게 해서 기기서 홍수 때 받아놓은 물 이런 것을 갖고 평상시에 건기 때 안산천으로 넘치면 흐를 수 있게끔 이런 시스템을 만들면 우리가 하류에서 정화시켜 가지고 펌핑해서 돌리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자연스럽고 친환경적인 자연순환적인 하천이 살아난다는 이야기죠. 이것을 좀 아이템에다 고민을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하면 지금 우리 상수도 사업소에서, 국장님 좀 답변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팔당댐 원수 취수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우리 상수도사업소 광덕산이라든지 취수장으로 들어가는데 톤당 원가가 들어오는 게 얼마입니까?

○도시교통국장 문종화 그 원가 자체는 상수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명연위원 그렇게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급할 때에는 차라리 이쪽에서 정화시켜서 올리는 돈 정화비용보다는 정화시키고 펌핑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취수하는 라인에서 위에다가 어떤 담수공간을 만들어서 그 취수되는 물을 끌어 쓰는 그런 부분도 원가를 비교를 해 볼 필요는 없습니다. 많이 차이가 나지 않으면 내려가는 물은 내려 보내고 그리고 이쪽에서는 이쪽대로, 또 여기서 내려 보내지 않고 안산천이 계속 이렇게 돌면 시화호에도 항상 자연적으로 5대 하천 정도가 간선수로하고 합쳐서 늘상 내려가는 물이 있고 조수가 왔다 갔다 하고 이런 것들이 이미 적응이 되어 있는데 어느 한쪽에서 역행하는 시스템으로 그 물을 내려 보내지 않고 돌려버리면 거기에도 또 균형이 깨질 수 있는 거거든요. 그게 생태계 아니에요? 계속 내려오던 시스템에 어느 한쪽에 균형이 깨지면 생태계는 깨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취수되는 물을 갖다가 우리가 담수해서 장상동 저수지하고 월피동 그쪽에 어떤 담수공간 이렇게 해서 안산천에 물을 공급하는 그런 쪽으로 한번 설계할 때 용역을 줘 보면 전문기관이니까 그것에 대한 원가검토를 해 보고 또 환경성 문제까지 검토를 해 봐서 안 맞으면 본 위원이 제안한 것 무시해도 되는 거고 혹시 거기에 검토는 요구를 해 봐서 그게 맞는다면 가장 자연스럽게 하천을 살리는 그런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도시교통국장 문종화 예, 알았습니다. 아무튼 김명연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안산천 실시설계 할 때 그 내용을 충분히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미래도시과장님, 469페이지 교통안전 교육지도 홍보 체험 교육장 해 가지고 7억의 예산이 세워졌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교통안전체험관은 국비 13억하고 수공 5억, 그 다음에 시비 7억해서 25억 사업비로 청각실, 전시실 이런 교통안전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을 짓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현상을 들어가서 내년 중순에 완공시킬 예정입니다.

이기환위원 장소는 어디예요?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장소는 동산교회에 있는 데 그 도로변 쪽에 맞은편에 보면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옆 부분에다 짓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보면 우리 시에 교통안전에 대해 유아들이 교육을 할 수 있는 데가 화랑유원지에 약간 그 면적이 있죠?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우리 시에서 지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지금 교통안전체험교육을 부천으로 가거든요. 아시죠? 모르시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교통기획과장 이장원입니다.

그 사업은 저희 교통기획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실내교육장이 없어서 일부는 부천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에는 실내교육장이 있는데 저희는 실외교육장만 석호공원 내에 일부가 있고 화랑유원지에서 일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시사철 할 수 있도록 실내교육장을 석호공원 내에다 이번에 건립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학생들이 부천까지 가서 교통안전교육을 견학도 하고 체험도 하러 가는데 우리 시에도 뭔가 한 군데에다 모아서 체험도 하고 교육도 할 수 있는 그런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하나로 집중하는 게 좋지 화랑유원지에 실외교육 할 수 있는 데 조금, 이쪽 상록구에 조금, 이것보다는 하나로 모아져서 안산시 관내 유치원생 내지 초등학교생들이 일찍부터 그런 교통교육을 받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생각을 못 하시고 왜 나누어서 실외에다가 조금씩 이렇게 하시는지.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이기환 위원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 사업이 이번에 하나로 집중해서, 그러니까 실내교육장과 실외교육장이 병합된 교육장으로써 부천시에 이상 가는 교육장을 건립코자하는 그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지어지는 건가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우리 시에는 시외곽지역에 보면 보존녹지 지역이 많은데요. 보존녹지 지역이 시유지가 있고 사유지가 있는데 시유지를 비롯해서 특히 사유지에 개인 땅이다 보니까 땅 주인들이 할 수 있는 행위가 뭐뭐가 있습니까? 할 수 있는 행위가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있죠. 보존녹지에서 할 수 있는 행위.

이기환위원 어떤 행위가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많이 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보존녹지에서 할 수 있는...

이기환위원 보존녹지에서 땅 주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많으면 이렇게 가건물도 지을 수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그러니까 현 용도대로 농사를 도시계획 지정되기 이전에 보존녹지에서 했던 행위들, 그러니까 농사를 지었으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거고 또 그게 조그마한...

이기환위원 지금 현 시점에서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던 곳에 어떤 땅 주인이 가건물을 지어서 예를 들어서 고물상을 한다 그런 경우는 가능합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그런 것은 못하죠. 그러니까 생산활동에 쓸 수 있는, 보존녹지는 녹지를 보존하기 위해서...

이기환위원 그렇죠. 말 그대로 보존녹지이기 때문에 녹지를 보존해야 되는 거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예.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어떤 행위 자체가 제한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원담 당연히 그렇죠.

이기환위원 그 자료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마지막에 하나, 산단내 예술벽화 사업이 있는데 어느 과죠?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도시디자인과입니다.

이기환위원 사실 산단내 예술벽화사업은 공단의 삭막한 그런 도로에 벽화사업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시각적으로 어떤 편안함, 즐거움 여러 가지 느끼는 바에 따라 다르겠죠. 하지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우리 지금 시민들이 주거하는 주거환경 쪽에 또 벽화사업을 할 데가 많은데 공단까지 넓혀서, 사실 공단하면 도로 담장 벽들이 수없이 많을 텐데, 물론 어느 한 구석에 조금 해 놨다고 그래서 뭐가 느껴지는 것도 아닐 것 같은데 그럴 바에는 차라리 공단 내에 벽화사업 할 것을 시민들이 사는 주거지역 쪽으로 벽화사업을 좀 먼저 우선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지금까지 벽화사업은 주로 구청에서 진행을 해 왔고요. 또 역시 올해도 학교 주변이라든가 그렇게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시디자인과에서는 산단이 또 안산의 어떤 상징적인 지역이기 때문에 대상지를 그렇게 골랐고요. 또 민간단체에서도 그쪽 부분에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 과에 협조를 요청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가급적이면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지금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이기환위원 하나만 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사실 말 그대로 명칭 그대로 우리 도시디자인과 하면 본청에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 시 전체를 디자인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 구청에서 어떤 사업별로 사업할 때도 물론 담당부서에서는 용역 내지 여러 가지 해서 사업을 하겠지만 그래도 큰 틀에서는 도시디자인과가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이렇게 업무상으로 제휴를 한다든가 보고를 받는다든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어디 지역에 사업을 해 놓는 것을 보면 이것은 도시디자인이 아니라 이것은 도시를 망치는 사업들을 해 놓은 데가 있거든요. 한번 제가 도시디자인과장님께 현장을 제가 한번 가 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잔2동사무소 앞에 가시면 안전휀스가 있어요. 도로에서 보도하고 휀스, 아시죠? 그게 지금 어른 키 높이로 쳐졌어요. 저는 아마 안산시 최초, 건국 최초, 세계 최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게 어떻게 완전히 교도소 가리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동장님이나 구청장님께 물어봤더니 뭐라고 답변하시냐 하면 거기서 장사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렇게 높이 쳤다고 그럽니다. 그것은 진짜 디자인이 아니에요. 한번 보시고 뭔가 이렇게 양 구청에서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우리 본청에서 디자인을 해서 교육을 하든가 사업에 관여해서 하든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주기명 위원님 잠깐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십니다.

주기명위원 이렇게 기회를 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하천, 재건축만 나오면 귀가 번쩍 뜨이는데 제가 안산천, 화정천에 대해서는 시정질문도 했고 여러 가지로, 아까 김명연 위원께서 좋은 말씀해 주셔서 귀가 번쩍 뜨이는 게 있어서 제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뭐냐 하면 물론 우리나라가 수질 분야 플랜트 사업은 세계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싱가포르를 보면 말레이시아에서 5센트의 더러운 물을 수입을 해서 팔 때는 30센트 6배 가까이 1급수로 만들어서 파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수준은 그 이상이다, 그런 플랜트를 우리나라가 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뭐가 걱정이냐 하면 그렇게 맑은 물을 만들어서 위에서 내려 보낼 때 장마철에는 중단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물하고 플러스가 되니까. 이런 때 보면 생태화 물고기가 죽는다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을 좀 잘 이렇게 해 주시면, 다른 것은 걱정 안 하는데 제가 그 부분이 걱정입니다. 물을 우리가 2만톤, 3만톤 내려 보내는데 여름철에 장마가 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물을 중단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것으로 인해서 그 동안 만들어진 생태계가 파괴될 수가 있단 말이에요. 이 부분을 양 천 할 때 참고 좀 해 주십시오.

과장님,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들으셨죠?

○도시교통국장 문종화 예, 알았습니다.

주기명위원 시설을 할 때 잘 해야 되니까.

○도시교통국장 문종화 예.

주기명위원 그 다음에 이것은 사실은 지금 추경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수로 2년 됐는데 똑 같은 민원을 저는 며칠 전에 받았어요. 그리고 하루면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몇 백만원이 저는 샌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 위치가 우리 안산시에서 사고도 제일 많이 난다고 저는 말씀드리면서 이런 민원을 제기한 적이 있어요.

뭐냐 하면 고대 앞의 사거리에 지금 이정표가 안 되어 있어서 지금 중앙역 앞에서 이정표를 고대, 세무서,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 쪽은 지하로 못 들어가게 해 주는 그런 이정표가 있어야 되는데 그래야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미리 시그널을 넣어서 그렇게 안 가는 게 지금 사고 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지하에서 싹 나오니까 이정표가 ‘어, 고대병원이네, 세무서네’ 그냥 우회전해요, 차가 오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사고 나는 원인이에요. 그것을 어디서 물어보느냐 고잔동사무소에 오셔 가지고 ‘안산세무서가 어디죠? 고대병원이 어디죠?’ 그래서 답변을 어떻게 하셨어요. 곧 시정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속기록 드릴까요? 엊그저께 또 사고 났어요. 사고 나서 왜 그러느냐 그랬더니 기사 말씀이 보니까 세무서가 지났거든 이렇게 유턴하다가 그냥 사고 난 거예요.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면 사고도 줄일 수 있고 또 아니면 거기다가 ‘고대병원, 세무서, 시설관리공단은 유턴하세요 돌아오세요’ 라는 그런 간판을 세우시든지 그런 이정표를 주시면 사고를 막을 수 있는데 아마 안산에서 거기 최고 많이 사고 날 겁니다. 그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건설과장 김학민 건설과장님입니다.

도로표지판 관계는 저희 건설과 소관입니다마는 차도 도로상 노면에다 표시하는 것은 통상 차선도색과 겸해서 교통기획과에서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쪽의 체계가 구조가 일부 지하차도가 있고 또 바로 우회전해야 될 차량도 있고 거기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지금 사고 못 나도록 중앙에 뭐 이렇게 박아놨죠? 그것 박아놓으면 무시하고 가서 사고가 나고 이러는데.

○건설과장 김학민 표지판 관계를 다시 봐 가지고 현장에 맞게 보완을 해서 그렇게 혼돈이 안 생기게 조사를 해서 저희도 조만간 바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일 잘 하시는 분이 국장 되셨는데 우리 문종화 국장님 그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교통국장 문종화 그 내용은 오늘 제가 나가 가지고 바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주기명위원 국장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앞으로 사고 안 나겠죠.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송진호 위원님.

송진호위원 가급적이면 답변을 단답형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님, 바다골재 채취사업 3억 예산이 삭감됐네요?

○건설과장 김학민 예.

송진호위원 용역만 삭감됐고 그 외 나머지는 삭감이 안 된 이유가 있습니까?

○건설과장 김학민 나머지 신문공고료라든지 선박위치추적 관리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허가를 하게 되면 그러한 시설을 갖춰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장비 예산은 책정이 됐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용역비, 그 부분은 우리 시에서 해야 될 사항이 아니고 업체에서 해야 될 사항으로 확인이 됐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삭감을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업체에서 용역을 해야 될 부분을 우리 시 예산에 올라왔네요?

V.M.S 구축이 올라왔는데 이것 내용이 뭡니까?

○건설과장 김학민 바다 골재를 채취하게 되면 바다 한 가운데죠, 풍도 앞과 육도 앞 사이의 지역이 되는데 바다 한 가운데서 바지선 대형 선박이 와서 바다 상에 물이 있을 때 바다 상에서 흡입을 해 가지고 물은 다시 뿜어내고 모래만 적재하는 장비 선박이 되는데.

송진호위원 V.M.S 구축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골재 용역을 취소하면 이것도 삭감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여쭤 봤어요.

○건설과장 김학민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가 허가를 하게 되면 선박 체계 관리를.....

송진호위원 골재 채취 사업 허가를 하게 됩니까? 안산시에서 발주하고.

○건설과장 김학민 안산시에서 앞으로 허가할 예정으로 지금 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데 허가하기 전에 그런 시설을 갖춰놔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장비 시스템을......

송진호위원 신길동 골프장 삼거리 입체화 공사 자료 주시고, 대부동 주민센터 우회도로 개설공사 이것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관계상.

○건설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리고 장기 미집행 계획도로가 올라왔는데 그 쪽 주변 도로 부지 매입이 다 끝났습니까?

○건설과장 김학민 지금 이 사업비도 역시 보상을 하기 위한 보상비가 되겠습니다. 아직 보상이 다 안 끝났기 때문에 기 확보된 예산 가지고 부분적으로 보상을 하고 있는데 인근 지역에서도 계속 보상을 해 달라고 요청이 있어서 추가로.....

송진호위원 거기 공사를 다하기 위해서는 보상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들어갈 텐데 여기는 15억밖에 안 올라왔잖아요.

○건설과장 김학민 연차적으로 단계별로 계속비로 확보해 나가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송진호위원 계속비사업으로 예산 확보하고 계속 매입하고 이렇습니까?

○건설과장 김학민 예, 예산 확보되는 대로 보상하고 그렇게 해 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해야 되려면 반월동 같은 경우는 260억 들어가야 되고 사사동이 한 240억 정도 들어가야 되는데 현재 이 15억하고 15억씩 포함한다면 반월동 같은 경우는 총 90억이 확보된 거고, 사사동 같은 경우는 70억 확보가 되는데.

송진호위원 그 이전에 확보된 예산은 없습니까?

○건설과장 김학민 그것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요.

송진호위원 다해서 90억이요?

○건설과장 김학민 예, 건건동 290억, 사사동 지역 70억.

송진호위원 매입률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건설과장 김학민 총사업비가 260억 내지 240억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170억 내지 150억 이상 계속 사업비가 더 추가로 되어야 합니다.

송진호위원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부동산값이 더 오를 텐데 이것들을.....

○건설과장 김학민 물론 예산이 확보돼 가지고 빨리 보상하면 좋지만 예산 사정상 빨리 할 수도 없고 그래서, 토지 가격은 그동안 계속 올랐지만 앞으로는 그동안 오른 것보다는 많이 안 오르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예산 확보되는 대로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 단계적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송진호위원 안산천과 관련해서 두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본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콘크리트 어항을 만드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콘크리트 어항을 만드는 것 아니냐, 물을 정화시켜서 위로 올리고 그리고, 그렇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이후에 안산천과 관련해서 제가 직접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바람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후에 공청회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기본적인 방향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콘크리트 어항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김학민 앞으로 설계를 하게 되면 여러 절차가 있고 또 설명회, 의견수렴 이런 많은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 안에 대해서 수시로 보고를 드리고 좋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대부도 지역 도로와 지하시설물 DB 구축이 올라왔거든요.

지하시설물 DB 구축이 지금 아직 안 되어 있다는 건가요, 아니면.

○건설과장 김학민 기존 시가지는 다 됐는데 대부도지역은 안 돼서 금년에 국비 50%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재난관리과장님, 삼일초 비상급수 이전을 하죠?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예.

송진호위원 그 자료 주시고, 광덕공원에 아직 무슨 폐공이 있습니까?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광덕공원 옆에 새로 신설된 도로 가운데 지하수 구멍이 있습니다. 오염돼 가지고 그것을 폐공하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예비군과 관련해서 야외식당 바람막이 공사 예산이 올라왔는데 어디를 하게 됩니까? 바람막이 야외식당인데.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안산시 예비군들이 4대대 가 가지고 예비군 훈련을 받습니다.

훈련장에 관련된 시설을 보수 보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자료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역대 분동대 비품 구입해 가지고 3,900만 원이 올라왔어요.

어느 지역 분동 비품입니까?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신설된 예비군 동대가 있습니다. 그 지역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이 예산이 동사무소 예산에서도 올라왔던데요.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그것을 구분해 가지고 안산시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고 또 동에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하는 사항을 구분 지어놨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래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동사무소에서 올라온 예산을 전부 다 삭감했는데.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그것을 살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송진호위원 살려줘야 됩니까?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예.

송진호위원 민방위교육장이 설립된 지 얼마나 됐습니까?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2000년 9월에 건립됐습니다.

송진호위원 이번에 민방위교육장에 재난 체험장을 하셨는데 그 효과는 어떻습니까?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앞으로 시범사업으로 해 가지고 시비를 더 투자해서 건립된 시설입니다. 전국에서 최 잘 됐다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소방 방재청에서 담당국장, 과장, 도의 과장, 계장, 실무자들이 와 가지고 벤치마킹을 하고 금년에 신설되는 성남, 고양에서도 벤치마킹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가 금년도 4월9일부터 민방위 기본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체험 위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재난사업장이 전국에서 우리가 처음인가요?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그런 유형이 있는데 체험장이라고 해 놨는데 실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시설로 전락된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가지고 아주 좋은.....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잘 활용하시고, 민방위 교육을 분산시켜서 하죠?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아닙니다. 민방위교육장 한 군데서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교육시간을.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예, 전국 어디서나 자기가 편리한 데 가서....

송진호위원 과거에는 민방위교육을 일시에 실시해 가지고 그 지역 주민들이 극심한 주차 등 주차난도 가중되고 지역 주민들한테 불편을 많이 줬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요즘은 분산해서 1일 교육으로 날마다 이런 식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맞습니까?

○재난관리과장 한상철 예.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교통기획과장님, 수인선 복선 전철 사업이 시작이 됐습니까? 여기에 예산이 올라왔는데.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수인선이 한 10년 정도 됐는데 많은 논의를 거쳐서 지난해에 광역특위 위원님들께서 작년 말까지 활동을 하시고 맨 마지막에 반지하화를 건의해 주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여 가지고 금번 예산에 채무부담 승인을 얻은 다음에 4월에 철도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맺어서 반지하화 방식의 계약을 맺어서 설계를 변경할 예정에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올라온 예산은 그러면 사업 시작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계획이.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지금 올라와있는 7억, 8억 말씀하시는 건가요?

송진호위원 8억.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그것은 법정분담금이라 해 가지고 수인선 전체 구간 수원에서 인천까지의 구간에 대해서 법으로 해당되는 구간의 길이에 따라서 부담하는 법정분담금입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그것 자료 주시고요. 요즘 LED 교통신호등으로 대체를 많이 하시나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100% 다 LED 신호등으로 교체할 예정에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LED와 기존의 신호등하고 장단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기존 신호등은 전구식 신호등이고 바꾸는 게 LED인데 에너지 절약률이 한 85% 이상 절약되는 거라서.....

송진호위원 장점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고, 단점은 없습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특이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송진호위원 안개 지역에서 LED가 더 안 보인다는 얘기가 있는데 안개 낄 때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그것은 제가 알고 있지 못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14억 가지고 안산시 교통신호등을 전부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일부 하는 겁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이번에 14억 투자하면 기 투자한 것과 합해서 100% 다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안산시 모든 교통신호등은 LED로 전환된다는 거죠?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PDA 35대가 올라왔는데 용도는 뭡니까? 어떻게 쓰는 겁니까?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신도시에 노상주차장이 작년도에 한 1,300면정도 해 가지고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서 개인이 돌아다니면서 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현재 5분, 10분 정도까지는 돈을 안 받고 40분까지는 500원, 40분 초과하면 600원 이런 식으로, 천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 시간 계산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수기로 하다 보니까 민원이 많아서 들어오면 입력하고 또 나가면 입력해서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PDA를 구입해서 개인으로 지급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한 58명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일단 호수동, 고잔동 지역에 근무하는 분들에게 우선 지급해서 효과를 보면서 58대 전액 지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CCTV가 많이 설치되고 있는데 불법 주정차 단속 모니터요원이거든요. CCTV 모니터 급여가 올라왔어요.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작년도에 ITS사업 2단계 사업으로 해서 안산시 전역 80개소에 불법 주정차를 CCTV로 단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3월말까지 구축이 됐습니다.

4월, 5월까지 시범 가동한 다음에 6월부터 단속할 예정인데 각 구청에 있는 단속요원들 3명씩 해서 6명을 시청으로 올려서 교통정보센터에서 앉아서 단속하는....

송진호위원 각 동별 안산시내 CCTV 설치된 구간.

○교통기획과장 이장원 예, 80개소 장소를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예,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님, 범시민 자전거 대행진 예산 3,700만원이 증액 편성됐는데 행사 내용이 민간이전인데 행사 내용에 대해서 설명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핵심적인 내용만 말씀드리면, 경기도의 유력 일간지 중의 하나인 중부일보와 같이 공동 주최를 함으로써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안산시 동네 행사를 탈피해서 경기도에서 가장 우수한 행사로 치를 계획으로 예산을 건의하게 됐습니다.

송진호위원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요, 비디오카메라를 구입하는데 법규위반 단속용인데 어떤 내용입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비디오카메라 내구연한이 9년이거든요.

송진호위원 몇 대나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기존에 1대 있는데 내구연한이 이미 경과해 가지고 신규로 구입해서 단속 장비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송진호위원 레드존을 계속 설치해 나가고 계시죠?

○대중교통과장 임흥선 레드존은 상록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푸른녹지과 아까 신항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공공건축물에 지금 옥상녹화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건축 협의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공건축물에는 의무적으로 옥상녹화를 할 수 있도록 권장하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민간건물도 신축 시 애초에 계획을 잡아서 옥상녹화를 할 수 있다면 신청을 받아 가지고 하는 게 옳은 거지 이미 건물 다 지어놓은 상태에서 구조안전진단까지 해 가면서 옥상녹화를 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문제가 있는 사업이라고 판단되어서 말씀드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견해가 있으십니까?

○건축과장 김경환 건축과장 김경환입니다.

옥상녹화를 제가 알기로는 푸른녹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미 완공된 건물에 녹화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별다른 견해는 없고 각 건물마다 구조안전진단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제가 별다른 말씀드릴 것은 없고, 아까 말씀하신 공공건축물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허가 시 협의할 때 옥상녹화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권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제가 봤을 때 조례라든가 이런 것들을 개정해서라도 그게 필요하다면, 왜냐하면 상록구 선관위 준공난지 며칠 안 됐는데 8,400만 원을 들여서 옥상녹화를 하겠다고 하니까 우리 부속기관도 아닌데 제가 봐서는 예산 낭비가 아닌가, 애당초 건축 허가 협의할 때 옥상에 녹화를 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처음부터 했더라면 그런 예산이 전혀 필요 없는데 안타까워서 말씀드린 거고요.

또 하나는 다른 과 소관인데 단원전시관 있지 않습니까?

오늘 오후에 현장을 갈 건데 가설건축물로 옛날에 모델하우스 허가가 난 것 아닙니까?

○건축과장 김경환 예.

○위원장 문인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해 가지고 거의 10년 이상을 사용해 왔단 말이죠.

단원전시관이면 건물용도 상에 문화 및 집회시설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계속 연장해서 가설건축물 해 주고 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거기에 대해서 정식적으로 용도 변경해 가지고 정식 건물로 사용하든지 아니면 멸실을 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되는데 건축과에서는 단속을 안 합니까? 관 건물이라고.

○건축과장 김경환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단원전시관이 최초에 모델하우스로 해서 가설건축물로 신고 절차를 밟아서 지어진 건데, 금강, 풍림 이런 모델하우스 용도로 아파트 사업이 다 끝나고 나서 원래는 철거 예정이었는데 그것을 우리 시에서 인수를 받은 겁니다.

거기다가 전시관을 설치한 건데 가설건축물 종류에 전시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규정이 있습니다.

당초에 가설건축물로 허가 났던 것을 건축주만 명의 변경해서 매 2년마다 기간 연장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고, 제가 알기로는 주요 구조부가 철골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구연한도 상당히 길고 그리고 외적으로 마감 자재가 대부분 합판 종류인데 마감 자재만 계속 보수해서 쓰면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제일 취약한 것은 대부분 다 목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에 대해서 제일 취약한데 소방서에서 점검해서 소방시설을 보강하도록 그렇게 지시해서 이번에 예산을 별도로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본 건물도 아닌데 가설건축물에 소방시설을 해야 될 의무가 없는 것 아닙니까?

○건축과장 김경환 관람 집회시설 전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원래 규모가 큽니다. 크기 때문에 소방시설은 필수적으로.....

○위원장 문인수 애당초 소방시설을 하라 그래 가지고 연장을 시켜 줘야 되는데 그것도 아닌 상태에서 계속 편법적으로 이용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긴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시디자인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단원구에서 벽화사업 올라왔고, 그 다음에 가로등 지주공사가 시화 방조제 왔는데 혹시 협의 온 것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벽화공사에 대해서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협의 온 것은 없고 시화 방조제 가로등주 설치에 대해서는 작년부터 계속 협의를 해 왔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협의를 해 줬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위원장 문인수 결과 나온 것 있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단지, 이게 특별한 디자인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야간 경관 조명에 색채 관련해서 저희가 일부 조언을 해 준 사례는 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제2정지공원 단원구에서 올라온 게 없었다는 거죠? 협의가.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위원장 문인수 재료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사업이 확정되면 그때 디자인 의뢰나 검토 의뢰가 정식적으로 올 거라.....

○위원장 문인수 디자인 이전에 디자인도 좋지만 공사비가 이미 나와 있어요. 나와 있다면 그것은 테마가 정해져야 되는데 디자인과에서 바꾸면 그 공사 금액이 왔다갔다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 협의를 먼저 하고 액수 예산이 정해져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죠. 맞죠?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다만, 지금까지 저희 과하고 다른 과하고의 디자인 관련 업무 절차를 보면 초기부터 인발부되는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아주 큰 규모의 사업 같으면 처음부터 저희하고 협의가 되는데 간단한 그러한 데 대해서는 실제 공사가 시작되면서 저희들한테 검토 의뢰가 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도시과장님께 하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현상 설계 아까 동사무소 말씀하셨는데 같이 진행이 지금 몇 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4개인가 되고 있는데.

각 동사무소를 짓다 보면 새마을이라든가 바르기라든가 이런 데서 많이 필요로 한 소규모 창고시설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시설들이 실질적으로 지어져 있는 와동이라든가 아니면 호수동 이런 데를 벤치마킹하셔 가지고 필요로 하는, 아파트도 지어놓으면 어떤 것이 편리하고 어떤 것이 부족하다 이런 것을 다 POE 점검하지 않습니까?

그런 시설 시스템을 도입하셔 가지고 최근 호수동에도 바람이 계속 나간다 그래서 자동문으로 고치고 이런 예산이 올라왔어요.

그런 것들이 설계에 반영돼 가지고 동사무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추후에 설계 변경이 안 되고 증축도 안 되게끔 완벽한 설계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알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위원장님, 미래도시과장 한 가지만 관련되어서, 농업기술센터와 노인병원, 그 다음에 외국인주민센터 유휴 면적이 48% 로 알고 있어요.

일반 건물들을 지으면 거의 공용면적 빼고 60%까지 간다고요.

그런데 굳이 우리가 공공청사 내구연도 한 30년 정도 보면서 짓는데 이것을 48%로 지어 가지고 계속 공간이 부족한 거예요.

외국인주민센터도 입주한지 엊그제인데 또 다시 지어달라고 할 정도로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번 설계를 할 때에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다 지적됐던 내용 아닙니까? 그렇죠? 농업기술센터 같은 데도.

밖에 철 구조물 하는데 9억씩 들어가고 했지만 지나가면서 보면 지금도 아름답다는 경관적인 차원보다는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가 설계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들을 가급적으로 지양하고 될 수 있으면 실용 면적을 알차게 갈 수 있게끔 해서 나중에 공간이 부족해서 또 추후에 그런 일들이 없게끔, 원곡본동·1동, 초지동 거기가 설계 비용 나갔고 설계가 진행 중일 겁니다.

그리고 사업비가 책정됐는데 본오1동 설계비용이 또 올라와있고요. 지금 단계에 그런 개념이 도입돼 줘야지 실제 50% 이하로 실용면적을, 낭비예요.

그리고 에너지 관리도 전혀 설계에 도입이 안 됐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그런 쪽에 관심이 깊은 시대이기 때문에 그것 고려해 주시고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옥상녹화 같은 것도 가급적으로 지금 푸른녹지과하고 협의해서 신축 공공건물들에 바로 도입되게끔 아니면 필요하다면 태양광까지도 같이, 지금 우리가 단독주택 20채를 국비와 시비 일부 10% 보조해 줘 가지고 태양광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런 공공건물 신축건물에 태양광시설까지도 같이 도입되어서 주민들에 대한 홍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홍보 같은 것들이 공공건물을 통해서 나갈 수 있게끔 그런 개념을 도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열심히 노력하겠는데 단 한 가지 저희들이 3천회배 이상일 경우에는 여러 가지 신재생에너지 같은 것도 하는데 사업비와 관련된 부분 때문에 용적률을 높인다든지 이럴 경우는 다 사업비하고 관련되거든요.

건물은 잘 지어야 되겠고 용적률은 높여야 되겠고 확정된 것은 제한되어 있고 이런 부분의 딜레마는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신재생에너지 같은 경우는 추가 사업비가 들어가겠지만 유휴면적을 높이는 것은 제가 보기에 건축비하고 크게 상관이 안 될 것 같아요.

실지 외국인주민센터에 가 보면 건물과 건물을 굳이 떨어뜨려놓고 공간을 연결하고 이런 구조물 같은 것 이런 것들은 다 낭비입니다.

쓰지도 못할 공간에 돈이 들어갔는데 그 공간들이 우리가 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면 된다는 얘기예요.

○미래도시과장 정환훈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도시디자인과장님, 거리의 휀스는 디자인과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저희가 사업하지는 않고요. 사업이 시작되면 저희 쪽에 두 가지 안, 또는 세 가지 안 정도를 저희 쪽에 보내서 검토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그 중에서 골라주기도 하고요. 또 때에 따라서는 일부 형상을 약간 변경해서 해 주기도 합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시에 휀스들이 몇 가지 정도 있어요?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세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그게 있잖아요? 거리 미관 조성에서 디자인을 다 하는데 정말 그게 진짜 이쪽은 짧은 것, 이쪽은 긴 것, 옷으로 치면 누더기 옷 같아요. 그런데 정말 너무 보기 싫거든요. 어제도 우리 이기환 위원님이 아주 질타를 심하게 하셨는데 한쪽에는 정말 대문 달았다고 제가 그런 표현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정말 획일적으로, 거리가 제일 먼저가 어디예요. 휀스가 제일 눈에 먼저 띄잖아요? 그런데 한쪽은 짧고 한쪽은 긴데 전혀 언바란스라도 그런 게 없어요. 그것을 진짜 좀 일률적으로 될 수 있도록 정말 부탁드릴게요. 갈 때마다 속이 얼마나 상하는지 몰라요. 건물을 아무리 잘 지으면 뭐해요. 앞에 도로망에서 그런 식으로 완전히 다 되어 있는데, 외국 같은 데는 휀스가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유럽 같은 데는 전혀 없잖아요? 거리에는 정말 수목들이 잘 거리를 조경하고 있는 그런 것이 있는데 그런 것 정말 꼭 부탁 좀 드리겠어요.

그리고 여기 거리미관사업 자료수집 연찬이 있는데 작은 돈인데 이런 쪽도 예대 쪽에는 시각디자인이 자기들 졸업작품으로 우리 안산을 꾸미자 이래 가지고 건물마다 자기들 나름대로 어떤 우리 축제 행사들 나름대로 하는 책자를 만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돼요. 번쩍 번쩍한 아이디어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 것도 학교 쪽하고 협조를 하셔 가지고, 특히 자라나는 젊은 머리에서 얼마나 좋은 게 많이 나옵니까?

그러니까 그런 쪽도 많이 그것을 하셔 가지고 앞으로 진짜 우리 안산이 정말 거리 쪽은, 외국에 가면 그렇잖아요? 색깔 자체도 제한이 되어 있잖아요? 유럽 쪽은요. 그렇죠? 앞으로 우리 시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고민을 많이 하셔 가지고 진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박노섭 예, 잘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죄송합니다. 중간에 휴식시간을 갖고 해야 되는데 조금 일찍 끝내드리려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인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했는데 좀 미진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확인 좀 하고 넘어가려고요.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있죠? 5억 5천에서 5천 지금 삭감되어 가지고 예결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추진방식별 장단점 비교라고 해 가지고 이게 우리 집행부에서 온 겁니까? 제출한 적 없죠?

○하수과장 지병구 예.

김동규위원 이게 정부고시사업하고 민간제안사업의 장단점을 해 가지고 지금 온 거예요. 아마 환경부 쪽에서 내려온 것 같은데 여기에 보면 이 사업에 대한 검토의견에 어떻게 표기가 되어 있느냐 하면 환경부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나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는 다수로 예산을 배정받기 위해서는 신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 두 번째 정부고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별도의 용역을 발주하여야 하며 시의 예산이 추가적으로 소요되나 민간사업의 경우 별도의 용역발주 없이 추진 가능함, 쉽게 말하자면 민간사업으로 하면 별도의 용역발주 없이 추진이 가능하다고 지금 환경부에서 검토의견을 내놨고, 세 번째 이게 중요한데요. 사업추진소요기간 및 비용의 측면을 고려할 때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함이 타당함,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5억 5천으로 해 가지고 기본계획 수립하고 시설사업 기본계획 작성, 소요금액이 5억 5천인데 이렇게 하면 단점이 많다 이렇게 해 가지고 환경부에서 내려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그것은 환경부 의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업 추진하는데 턴키로 하게 되면 사실상 용역비는 삭감이 됩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그리고 기간이 또 단축되고.

○하수과장 지병구 기간에 대해서는 다들 그렇게 얘기하는데 사실상 턴키나 일반공사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김동규위원 큰 차이가 없는 게 아니라 분명히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게 BTL입니까? BTO입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BTO사업이고요. 그게 민원처리 때문에 턴키방식으로 하는 게 신속성 있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거기 사항은 민원도 없고 하수처리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분명히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환경부에서 나온 자료인 것 같아요. 추진방식 비교해 가지고 쭉 왔는데 BTO면 예를 들어서 10만톤을 다시 재이용을 한다고 우리가 기준을 잡아 가지고 완공을 시키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수질이 낮거나 혹은 이용률이 떨어져 가지고 5만톤만 소요를 한다 그러면 적자가 발생하잖아요? 그 적자는 누가 보전합니까? 우리 안산시가 보전해 줍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5만톤 하게 되면 5만톤에 맞는 시설을 하면 되는 거지...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5만톤에 맞는 시설을 우리가 해 가지고 완공을 시켰는데...

○하수과장 지병구 했는데 만약에 안 줬다.

김동규위원 예, 5만톤 이용을 못 하면 적자가 발생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적자 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보전해 줍니까? 우리 시에서 보전을 해 줍니까? 아니면 보전을 안 해 주는 겁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정부 보조는 안 하는 것으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그 사항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 기존 수돗물 가격이 10% 다운 되면서 민간업자한테 7%의 이익을 보전하기 위한 조건으로, 그것이 하나의 조건입니다. 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 환경부가 민자 적격성 검토할 때 제시한 하나의 조건이기 때문에 이런 어떤 조건을 구현하기 위해서 환경부가 돈을 얼마만큼 지원해 줘야 된다 하는 것이 하나의 큰 목표 하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만약에 여기에 어떤 물량의 증감에 따른 이익의 증감이 발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뜻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잖아요? 재 이용수를 사용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A라는 공장에서 물을 많이 사용 하다가 사용 안 할 수도 있고 그 물의 수질이 저하가 되어 가지고 사용 못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잖아요? 그럴 경우에 우리가 그 수요를 어떻게 예측 불가능한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지금 현재 우리 공업용수 공급량이 지금 상당히 14만톤 가까이 지금 현재 반월공단에 안정적으로 그렇게 공급이 되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 지금 우리가 사업타당성 조사를 이 용역을 통해서, 그러니까 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그런 수요 대상 업체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파악을 해 가지고 우리가 10만톤 정도 규모로써 적정하지 않겠나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우리 상임위원회 할 때도 그런 예가 나왔었죠. 신공항 도로 그것 민자로 해 가지고 적자가 발생하니까 정부에서 1년이면 수십억씩 민간 시설업자한테 적자보전을 해 주고 있어요. 이것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수요예측을 우리가 과연 정확히 한대로 해 가지고 10만톤이면 10만톤을 우리 공단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것을 여쭈어 보는 겁니다. 안 됐을 경우에 적자보전을 어떻게 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우리가 도로 같은 경우에 민간제안사업을 최초에 했을 때 교통량을...

김동규위원 BTL로 하면 예를 들어서 100억이 들어갔다 그러면 그 이자하고 원금하고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우리가 갚아주잖아요? 그렇죠? BTO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에요. 이게 지금 BTO로 해 가지고 되는 거죠? BTO는 그런 거예요. 적자분이 발생했을 때 그 사람들은 수익을 가져가게끔 되어 있어요, 수익을 내 가지고, 그렇죠? 그러면 수익이 안 났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그 사람들이 재이용수에 대한 가격도 올릴 수 있고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BTO로 할 경우에는 최소 수입이 안 됐을 경우에는 그 수입에 대한 대책을 정부에서 해 준다고 하고 있고 실제로도 지금 신공항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물값을 10% 인하시키지 못한다면 이 사업은 추진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 10%를 더 인하시키기 위해서 정부 보조금이 지금 개략적으로 판단해 보니까 한 45% 정도 지원하는 것을 조건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이 적자가 난다면 이 사업 자체가 불투명한 그런 상황입니다.

김동규위원 현재 사용하는 물값보다 10%로 해 가지고 다운을 시켜야 이용자가 당연히 늘 것이고 확보를 할 수 있다 그 전제 하에서 가시는 거라는 말씀이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김동규위원 그런데 그게 그렇게 100% 확정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가 봅시다. 분명히 민간업자가 와 가지고 턴키방식으로 해 가지고 하는데 용역을 우리가 할 필요 있느냐 없느냐 이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꼭 우리가 우리 돈으로 해 가지고 해야 됩니까? 민간업자가 결국은 해 가지고 해도 되지 않느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결국은 민간 제안 방식이냐 정부 고시사업이냐 하는 그것을 여쭈어보시는 건데 우리가 환경부에서 그 사업의 추진방식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어떤 여건이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지자체의 판단에 맡기겠다 라고 우리한테 문서로 제시를 했고요. 그리고 이게 정부 고시사업을 하게 된 여러 가지 배경이 민간제안방식으로 했을 때는 민간의 취향에 따라서 민간의 어떤 여러 가지 수익구조에 알 맞는 사업방식으로 제출하기 때문에 이 사업이 최초에 추진하는 어떤 선례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봤을 때는 하나의 우리 쪽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골격을 형성하고 거기에 맞춰서 민간이 제출하면 우리가 검토해서 추진하는 것이 이 사업의 어떤 리스크를 감소시키는데 오히려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해서 정부 고시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일단 가닥이 잡혔습니다.

김동규위원 금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고 5억 5천만원을 기본계획수립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 작성 이런 용역조사에 투자한다는 게 금액이 너무 크다는 것이고요.

그러면 그렇게 해 가지고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용역결과대로 해 가지고 민간업체가 와 가지고 정부 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네요. 그렇죠? 우리가 용역조사 해 가지고, 어쨌든 알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꼭 이것을 우리가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정보 지원 고시사업으로 해 가지고 민간업자가 오면 그 사람들이 용역조사 해 가지고 얼마든지 해도 된다 그런 생각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진호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송진호위원 반월저수지 배수관로 신설공사가 7억이 올라왔는데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거기 지금 중앙병원 일대가 지금 라인으로 압력을 올려줘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전기가 나간다든지 그럴 경우에 그쪽에 출수 불량이 생겨서 민원이 발생할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수위가 지금 현재 반월배수지 수위가 80m입니다. 수압을 높여 가지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반월배수지에서 따 가지고 공급하려고 그럽니다.

송진호위원 배수관로라고 하면 물이 빠져 나가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물 공급 경로를 말씀드리면 반월정수장에서 직접 공급하는 경우가 있고 반월정수장에서 배수지를 통해서 그 다음에 가정으로 가는 두 경로가 있는데 지금 반월배수지에서 배수관로를 신설하려고 하는 지역은 라인가압을 하고 있습니다. 배수관로에서 펌프를 설치해서 압력을 높여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 지역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수위가 높은 반월배수지에서 따 가지고 분기해서 공급하는 게 장래적으로 민원도 없애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요한 일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우리 안산시는 대체로 수돗물 압도 좋고 물도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 출수불량 지역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게 일동지역하고 사동하고 본오동 일부하고 선부동 일부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출수불량 지역이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그런데 수압이 지금 현재는 1층은 다 먹을 수 있는 수압이 나옵니다. 그런데 4층 이상, 옥상에 물탱크 없이 먹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지금 개선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송진호위원 주민을 위해서 수압을 높이고 물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이 공사가 꼭 필요한가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송진호위원 안산시내 출수불량 지역이 어디인지하고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 출수불량 지역이 지금 말씀드린 거기하고...

송진호위원 몇 세대 정도 됩니까? 이 공사를 하면 그 출수불량 지역을 다 해소할 수 있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쪽에 일동지역 중앙병원 있는 데하고 그 옆에 가스공사 밑의 부분 일부 지역입니다.

송진호위원 거기는 단독주택 지역이 많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많습니다.

송진호위원 선부동 지역은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거기도 단독주택 지역입니다.

아파트 지역은 바로 저수조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관계가 없는데 주로 주택지역이 해당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이쪽에서 민원이 많이 제기됐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민원이 가끔 나오죠. 만약에 전기가 나가 가지고 가압이 안 된다든가 할 경우에는 좀 민원이 나옵니다.

송진호위원 그래서 꼭 시급히 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정수과장님 수돗물 평가위원이 있네요. 예산이 깎였는데 평가위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평가위원은 10명인데 그 중에 시의원님이 한 분 있기 때문에 수당은 아홉 분을 드리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비용이 850만원인데 평가위원 회의수당이 나갑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회의수당인데 여기서는 행사실비 보상금은 수당성격이 아니라 평가위원회나 또는 저희가 가정수돗물 모니터를 운영을 해요. 그것은 각 동마다 3명 정도 모아서 61명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송진호위원 몇 명이요?

○정수과장 한명애 모니터 요원 61명이요. 그 분들이 모여서 교육할 때는 교육비를 한 사람당 1만원씩 정도 주고요. 또 모였을 경우에는 간담회비 해서 그런 행사실비 성격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저희가 10%를 절감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송진호위원 교육은 어디서 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교육은 보통 정수장에서 합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평가위원하고 모니터요원 인적사항을 보고 싶으니까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평가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이런 것도 궁금하니까 자료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예.

송진호위원 그 다음에 하수과장님, 제가 예전에 질의한 내용 중에 준설원들 바깥에서 식사하는 것 그 문제를 한번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조치는 어떻게 됐습니까? 준설원들 복지과 관련해서.

○하수과장 지병구 그날은 민원처리 때문에 불가피하게 거기서 식사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 이후에 컨테이너 박스라고 할까 그것을 펌프장에 놔서 그런 날은 거기서 식사할 수 있게끔 조치를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컨테이너를 어디에 놨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우리 펌프장이 여러 군데 있는데 그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송진호위원 펌프장에다가 해서 점심식사 때가 되면 전부다 그쪽으로 와서 식사를 하고 그리고 또 나가고 이렇게 조치했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송진호위원 복지에 대해서 다른 불만이나 이런 것 없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더 해 주실 생각은 없고요? 복지차원에서. 여기 보니까 산업시찰 여비도 깎았던데.

○하수과장 지병구 경상비는 10% 다 절감하기 때문에...

송진호위원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이렇게 일률적으로 깎인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제가 동네 다니면서 이렇게 보고 그러면 참 작업복도 그렇고 굉장히 하수도 냄새가 나는 곳에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 보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손이라도 제대로 씻고, 식사할 때만이라도, 위생문제도 있고 그리고 그런 사람들도 충분한 휴식도 취해 가면서, 특히 동절기 그 추운 데서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컨테이너 박스도 마련해 주시고 식사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셨다니까 다행입니다. 복지문제에 좀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좀 늦게 들어와서 용역결과에 대해서 두 개가 올라왔던데요. 그것 질문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소화조 효율 개선사업 기본계획 용역 5,300만원 짜리, 이 용역내용이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지병구 소화조 효율 개선사업은 하수슬러지가 하수처리장에 있습니다. 하수슬러지를 감량화하고 여기에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해서 전력으로도 사용하고 그럴 계획으로 용역을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송진호위원 계속비 조서에서 하수처리장 사후환경영향평가 조사 용역도 들어와 있어요.

○하수과장 지병구 그것하고는 틀린 사항입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상하수도 과 전체를 통틀어 보면 지금 벌써 본 위원이 얼핏 살펴본 것만 해도 지금 3개 용역이 올라와 있거든요.

○하수과장 지병구 저희 과는 소화조 효율개선 용역하고 하수처리수 재이용 용역하고 두 가지입니다.

송진호위원 소화조라는 게 뭡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다시 말씀드리면 사람으로 치면 위 역할 한다고 보면 됩니다. 처리장내는 미생물 처리를 하는데 거기에 슬러지가 소화가 덜 된 것은 다시 소화조를 넣어서 거기서 적정한 온도를 맞춰 가지고 다시 쉽게 부패되도록 해서 슬러지를 만드는 그런 기기입니다.

송진호위원 이것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지병구 예.

송진호위원 사업내용에 대해서 이게 내용이 잘 파악이 안 되니까,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되어서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안산시 상하 수돗물 또는 수돗물 요금도 전국에서 제일 저렴하고 하수관거 민원이나 이런 부분도 제가 알기로는 타 시·군에 비해서 월등히 낮고 주민들을 위해서 미리 이렇게 앞선 행정을 펼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일하게 또 안산시에서 상하수도만큼 칭찬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 더 좋은 물 안심하고 시민들이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고, 상하수도사업소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자료에 의하면 상수도 공기업 경영 합리화 워크샵 2,700여만 원이 삭감됐는데 공기업 경영 합리화 워크샵은 필요한 사업 같은데 왜 삭감됐나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상수도 공기업 경영 합리화 워크샵은 금년에 처음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저희상하수도사업소 내 상수 분야 3개 과가 있는데 종전에는 각 부서별로 산업시찰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했는데 그것보다는 합리적인 워크샵이 필요하겠다 해서 이것을 세웠는데 금번 시에서 경제 위기 극복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재원 확보 차원에서 시 방침에 의해서 경상사업비는 전부 삭감토록 이러한 지침이 있어서 저희들이 거기에 따른 차원에서 삭감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부서별로 하던 것도 안 하시나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종전에는 부서별로 워크샵은 아니고 산업시찰 위주로 했었습니다. 그 부분은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그것은 없어지면서 워크샵으로 대체했는데 그것마저 없어졌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오히려 잘하려고 대체하다가 없어졌네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예, 그렇습니다.

경상적 사업비는 저희가 같은 동참 차원에서.....

이기환위원 설명이 부족했던 아닌가요.

그러면 종전대로 해 달라고 그러지 왜, 잘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더 없어졌나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향후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

다음은 대부동 옥외 자동검침 및 구입 설치 9,05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기존에는 설치가 어떻게 됐었는데 어떻게 지금 설치하시려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옥외 자동검침기는 저희가 계량기 검침을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계량기 보통 뚜껑이 무거운 철판으로 덮여있다든지 아니면 계량기가 지하 땅 속 깊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 가지고 계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든지 또한 동절기에 동파 예방을 위해서 계랑기 통에 옷가지 등으로 해서 상당히 많은 것을 다 집어넣고 있습니다.

그것을 계량하려면 전부 끄집어내서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검침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또한 검침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저희가 기존 계량기에다 자동검침기를 부착해서 외부에서 PDA로 검침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부터 설치해 오고 있는데 우선 2007년도에 공단지역에 대해서 2520전을 했고, 또 일반 검침이 어려운 대형 상가 위주로 340전을 해서 총 2860전을 설치했거나 완료 중에 있고, 이번에 추가적으로 대부동 지역에 대해서 상가 검침이 어려운 지역을 선별해서 추가적으로 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기환위원 대부동 외에도 다세대 주택이라든가 이런 지역은 아직도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두꺼운 철판으로 눌려있고 그 다음에 그 속에는 동절기에 얼지 않도록 옷가지로 전부 싸놓고, 하다못해 검침하려면 다 꺼내서 먼지 쌓이고 옷가지에 묻은 것을 다 꺼내서 검침하면 진짜 불편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애당초 왜 그렇게 계량기 자체가 땅속으로 들어가야 되는지, 공사 전략 차원에서 그랬나요, 아니면 왜 그랬을까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것은 동절기 보온 때문에 보온 차원에서 지하 땅 속으로 배치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외부로 했어도 박스식으로 해 가지고.....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그런데 복도형 아파트단지 같은 데 실내는 박스형으로 벽면에 장치가 되는데 일반 단독주택 지역은 마당 대지에 설치하거든요.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건물의 우편함처럼 출입구 쪽 벽면에 아예 건축 설계할 때 서로 교감이 되고 이해가 됐더라면 설계할 때부터 전기 배전함 하는 식으로 수도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굳이 처음부터 땅속에 묻어서, 오로지 동절기에 얼어서 터진다는 그런 생각만 갖고 있었던 것 아닌가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현재 계량기의 관리 주체는 저희 시가 관리할 수 있는 데는 계량기까지입니다, 계량기까지를.

만약에 그것을 건물 내에 부착을 한다면 누수가 됐을 때 그런 부분도 있고요. 누수 됐을 때 책임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가 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이고 조례상에도 대지 내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처음보다 지금은 기술이 좋아져서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와서 검침을 할 수 있는 수월성을 하기 위해서 사업들을 펼치지 않습니까?

아무튼 지난 것은 지난 거고 새롭게 발전해 내는 과정에서 아직도 많은 주택들이 아까 말씀드린대로 상당히 검침하는데 번거로움이 있고 상당히 시간적으로 소요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업들이 잘 펼쳐지기를 바라겠고요.

그 다음에 급수차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5톤 차 1대와 16톤 차 1대를 구입하시려는 것 같은데 물 부족 사태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숲 좋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라고 할 수 있는 강원도 지역에서 급수시설이 원만치 않아 가지고 급수차가 많이 동원되기 때문에 먼 미래를 볼 때 급수차가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할 것 같은데 현재 우리 시에서는 급수차 가동률이 어떻습니까?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현재 저희 시에는 급수차량 2대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2대인데 저희 시는 타 시처럼 비상급수 수요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체 취득하고자 하는 것은 차량 2대가 보통 15년, 13년이 지난 노후된 차량입니다.

그리고 이 차 자체가 11톤 아시아 차량 관계는 더 이상 수리를 요할 때 부품 수급도 어렵고 또 수리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에 부득이 저희가 이번에 차량을 대체 취득하고자 하는 사항에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기환위원 급수차 하면 급수가 차단되어 필요한 부분에 급수차가 동원되어서 급수를 해결하겠지만 특히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산불이 난다든가 그런 데도 동원된 적이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손경수 산불은 저희가 별개고, 최근의 사례 같은 경우는 시 단위 행사할 때도 필요하겠고 또 공사로 인한 지역 단위로 단수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나 상가 지역의 저수조나 펌핑 장비가 고장 나 가지고 급히 요청한다든지 최근에는 군부대에서 지하수 펌핑 시설이 고장났다고 새벽에 긴급 요청을 해서 저희가 지원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75만 시민이 사는 시에서 급수차 하나 그런 준비 과정이 없다면 안 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각 부서에서는 상수도사업소뿐이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도 차량 대체 사업이 많이 올라왔어요.

올라왔는데 상하수도사업소도 급수차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보통 차량을 왜 대체하려고 하냐고 물어보면 다 연식이 오래 되고 부품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고 등등의 말씀하셨습니다.

비슷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급수차는 아무래도 식수와 관련되고 생활하는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장님, 반월배수지 수계 배수관로 신설공사 7억의 예산이 잡혔는데 반월저수지 쪽에는 많이 가 봤습니다만, 관로공사가 뭔지도 알고 있습니다만 과장님께서 수월하게 어떤 공사다, 어떤 목적으로 필요하다라고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조금 전에 송진호 위원님 질의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그 지역이 1층에서 먹을 수 있는 수압은 나옵니다.

그런데 4층 이상 주택에서 사시는 분들이 수돗물을 먹으려면 물이 출수불량이 나옵니다.

그래서 수압이 제대로 나오게끔 하기 위해서 수압을 높이기 위해서 반월정수장에서 직접 공급하던 것을 일부 지역은 그게 안 나와서 라인 가압을 하고 있습니다.

배관에 펌프를 달아서 라인 가압을 하고 있는데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반월배수지에서 분계해서 그 쪽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공사를 하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착각을 했는데 반월배수지라 해서 반월동인줄 알았더니 반월배수지 위치가 어디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반월배수지는 북고개 아시죠. 삼거리 조금 내려가면 왼쪽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우리 시에서는 저도 20년 전부터 안산에 살면서 처음에 이사 왔을 때 보다는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업무 능력을 발휘해서 그런지 몰라도 수돗물이 잘 안 나와서 불편하거나 수돗물이 단수돼 가지고 며칠동안 물을 받아서 한 기억은 별로 것은 것 같아요.

10몇 년 전에는 그래도 24시간 안 나오면 집에 통을 다 동원해서 받아서 준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단수가 아무래도 많이 줄었던 것 같은데,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은 공사라든지 이런 경우에 그런 경우가 간혹 생기는데 그 외에는 불편한 사항이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노력해 주시고요.

다음 정수과장님, 정수과에서도 수돗물 샘플링으로 생수를 생산하지 않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연간 병수로 어떻게 따지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작년에 48만병을 생산했습니다.

올해도 아마 그 정도 될 것입니다.

이기환위원 조그마한 거죠?

○정수과장 한명애 예, 350㎖짜리.

이기환위원 2008년도에 48만병을 했고 2009년에는 얼마나, 더 늘어났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올해도 그 정도에서 저희가 예산 6천만 원을 세워놨어요. 병당 115원으로 연간 단가를 맺었기 때문에 병 값이 싸면 쌀수록 물 양은 더 많아지는 거죠.

올해도 아마 48만병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현재 생산해서 시의 각종 행사라든가 단체에서 무료로 갖다 먹는 거죠?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배분하는 기준이 있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기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어떤 기준입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반드시 관공서라든가 행사에 공익의 목적을 위한 거고 사적인 것에는 절대 안 되고, 정식으로 일반 관공서 같은 경우에는 공문을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사 인원에 비해서 행사 인원이 천 명이다면 저희가 천명을 다 안 주고 거기에 반 정도 주고 나중에 모자랄 경우에는 더 갖다 쓰고 남으면 다시 회수하는 그런 방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 과정에서 민원 발생이라든가 문제점은 없었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아직까지는 그렇지는 않고 아무래도 행사할 때 약간 남는 재원 같은 경우에는 행사하는 주최 측에서 관리를 못해 가지고 약간의 낭비성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저희가 공급할 때 자꾸 주지를 시켜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일반 수돗물하고 정수과에서 병으로 샘플처럼 48만병 만드는 것하고 질이 다른 가요?

○정수과장 한명애 평상시에는 똑같습니다.

단지, 저희 같은 경우에는 수돗물에서는 염소 소독하는 냄새가 보통 수도꼭지에서 잔류 염소 농도가 0.2이상이 나와야 돼요.

보통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는 0.3에서 0.4정도 유지되면 우리가 수돗물 마실 적에 소독 냄새가 나는 그런 냄새가 납니다, 일반 가정 수도꼭지에서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생수를 직접 마시는 비율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 내 물탱크가 있어요. 거기에 받아서 보통 한나절 정도 날려 보내면 소독 냄새가 거의 없어지거든요.

최소한대로 일반 세균이 살지 않을 정도의 잔류 염소 농도를 유지해 가지고 물을 담습니다.

이기환위원 저도 정수과에서 샘플링으로 생수 48만병 중에 1년에 한 몇 병은 먹은 것 같은데 먹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것 같고 맛있더라고요.

그러면 집에서도 소독만 날아갈 정도로 받아놨다가 먹으면 똑같네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렇죠. 집에서도 유리병 같은 데다 받아놨다가 반나절 정도 날려 보내고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그 맛하고 똑같습니다.

이기환위원 보통 식당 같은 데 어느 집을 가면 찌개를 끓였는데 소독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장사하신 분이 수돗물을 오랫동안 안 틀었다가 갑자기 틀어 받아서 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약품을 투입할 때 그 시간이 그런 시간 대여서 그런가요?

○정수과장 한명애 보통 일반적으로 수돗물 자체 내에서 만약에 그렇게 찌개를 끓이면 염소 소독은 날아가는데 계속 냄새가 유지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뭐냐하면 식당 같은 데서는 고무호스를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공업용 고무호스를 사용해요.

고무호스도 식수용 고무호스가 있고 공업용 고무호스가 있는데 대부분 다 식수용 고무호스가 있는 줄 모르고 공업용 고무호스를 쓰다 보니까 요즘 들어 고무호스 같은 중국제가 많잖아요. 그래서 페놀 성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페놀과 염소가 둘이 서로 화합해서 클로로페놀이라고 하는 물질을 생성해요. 그러면 이 클로로페놀은 옛날 낙동강 사건 났을 때의 성분과 똑같기 때문에 아무리 끓여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대부분 음식점 같은 데서 그런 민원이 자주 와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는 음식점 위주로 수도꼭지 품질 인증제를 실시합니다.

그런 것 잘못된 저희가 교육을 많이 실시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직접 음식점에 나가서 그런 잘못된 점들을 알려 드리고 또 실제적으로 바로 수도꼭지에서 받았을 때 수돗물에 대한 수질 분석도 해 드리는 품질 인증제를 일주일에 한번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다 그러시겠지만 때로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제가 직접 라면도 끓여먹지 않습니까. 그럴 때 보면 뚜껑을 안 닫아요. 처음에는 빨리 끓기 위해서 뚜껑을 닫고 끓이는데 수돗물로 그냥 받아서 할 때는, 저도 생수로 안 끓입니다. 바로 수돗물을 받아서 끓이는데 단지 뚜껑만 열고 끓여서 증발될 때는 소독 냄새가 안 나요. 커피 끓일 때도 간혹 그럴 때가 있었고요.

그런 증상들이 때로는 식당에서 그런 소독 냄새가 날 때는 소독하는 과정에서 집중화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말씀 듣고 이해는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정수과장님, 저도 연달아 질문 드리겠는데 350㎖짜리 병만 만드는 거예요?

○정수과장 한명애 아닙니다. 350㎖짜리와 500㎖짜리를 생산해요.

500㎖짜리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드시기에는 물 양이 많습니다.

그런 것들은 저희가 100이라 하면 한 500㎖는 2 정도 생산하고 350㎖를 8 정도 비율로 생산해요.

그런데 등산 가거나 산행 같은 경우에는 350㎖가 부족하거든요. 그럴 때는 500㎖로 대체를 해 드립니다.

신항주위원 큰 행사를 하는데 물이 필요해서 직접적으로 식수로 드시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는데 3500㎖짜리 하나에 얼마 정도 치는 거예요?

○정수과장 한명애 115원입니다.

신항주위원 그것은 재활용 안 되고 다....

○정수과장 한명애 재활용은 자체 내에서 재활용할 수는 없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페트병을 따로 모아서, 자체 내에서 못합니다.

신항주위원 금방 제 자리에서 붓고 난 뒤 나가니까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보통 저희가 음료용으로 사용하는 거지 국 끓이거나 음식 조리할 때 사용하는 것은 따로, 아까 수도시설과 급수차라든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활용하셔야지 실제 이 페트병을 가지고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신항주위원 물을 등산 다니거나 행사장에서 먹으면 좋은데 저는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정수기 있잖아요. 그런 데 물이 그대로 정수과에서 나오면 여름 같은 데는 전기만 연결해 가지고 가서 꽂아 가지고 쓸 수 있잖아요.

그런 것 활용하는 게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갖고 올 때는 괜찮은데 그 물이 미지근하잖아요. 운동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이럴 때는 하고 나면 시원한 물을 먹고 싶은데 병 자체가 이런 식이니까 병을 수거하고 세척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봤거든요.

어때요?

○정수과장 한명애 글쎄요, 그것까지는, 저희는 실제적으로 상록수를 시민들한테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어느 정도 없애기 위한 홍보적인 것이지 행사장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희는 그야말로 마실 때 수돗물도 괜찮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홍보하는 것이지 그런 활용하기 위해서 하는 목적은 아니에요.

신항주위원 아니요, 목적 자체는 물론 그게 아니고, 정수과에서 나온 정수돼 있는 우리 물을 먹는다는 것, 안산에서 생산되는 상록수를 먹는 그 의미가 다 똑같은 위치잖아요.

그게 일단 용도에 그런 식으로 하면 더 가까이에서 시원한 물을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 그것을 거기에서 집어넣어 할 수는 없으니까 정수기에서 빼 가지고 다시 하는 것보다는 그런 물을 바로 직접 먹을 수 있잖아요.

그런 병만 되면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한번 고민해 보실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위원님 하신 말씀 알겠는데 찬물을 드시고 싶으면 저희 같은 경우에는 쇼 케이스가 있습니다, 음료수 집어넣은.

보통 물이라는 것은 미지근할 때는 맛이 없어요. 찬물을 드셔야 되니까 그것은 저희 행사장에 요청하면 저희가 얼마든지 지원해 드리고, 또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얼음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요청하실 적에 그날 행사가 오늘이라면 오늘 아침에 냉동된 것을 가져가시면 하루 종일 차가운 물을 드실 수가 있어요.

그런 것들을 활용하셔야지 만약 냉온수기를 비치한다면 굉장히 재정적인 면도 그렇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그게 갖고 오면 하루 종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냉장고가 있으니까 냉장고를 활용을 하셔 가지고 비치해 놓고 하면 얼마든지 시원한 물을 드실 수 있어요.

신항주위원 수도행정과요. 프린터 4대가 구입으로 올라왔는데 이게 예산과 얘기를 드려야 될 부분은 부분인데 이게 가격대가 전부 다 동일 안 해요. 79만원짜리도 있고 이런데 많은 것은 아닌데 이런 쪽은 정리가 좀 되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런 것 앞으로는 맞춰 가지고 올라와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제가 하수과장님한테 하나, 혹시 우수도 관리를 하시나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말씀하세요.

○위원장 문인수 우수관리 하시나요? 우수관.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경기도 도립미술관에 화랑유원지 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우수관이 적어서 오버해서 도립미술관으로 물이 들어간다는 것 혹시 보고 받으셨나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그것 혹시 설계를 거기서 하셨나요?

○하수과장 지병구 아닙니다.

○위원장 문인수 아닙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제가 보기에는 견적이 상당히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의뢰를 하면 설계를 해 주실 수 있나요? 다른 과에서 넘어온 사항.

○하수과장 지병구 저희들이 할 사항이 아니고요.

○위원장 문인수 아니, 우수를 하신다고 하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설계는 우리가 안 하죠. 유지관리하는 거죠.

○위원장 문인수 그렇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설계는 어디서 합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소유하고 있는 부서 해당과에서 합니다.

○위원장 문인수 그러면 그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공사는 그러면 누가 합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공사는 해당부서에서 공사하죠. 공사 우리가 안 합니다.

○위원장 문인수 아니요, 그 얘기가 아니고 전체적인 우수관 관리를 누가 하냐 이 말씀이죠, 안산시내.

○하수과장 지병구 유지관리는 저희들이 하고요. 시설할 때 통수단면이라든지 이런 것은 설계할 때 반영해서 하는 사항이지 설계 같은 것은 우리가 안 하죠.

○위원장 문인수 그래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소장님 그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만약에 배수가 불량하다, 우수가 불량하다 그러면 설계는 우리 하수과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업무분장 자체는 그게 원래 우수는 일반회계 관리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일반회계 하천의 업무를...

○위원장 문인수 건설과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일부 위탁해서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으로...

○위원장 문인수 건설과에서 하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그렇게 하는 겁니다.

○위원장 문인수 왜 여쭈어 보느냐 그러면 제가 현장을 나갈 건데요. 지금 그 부분이 설계금액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서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컨트롤이 가능한지 이것을 여쭈어 보려고 하는 거죠. 우수 전문가들이 있다고 그러면 설계금액을 빼볼 수 있는 건지, 우리 하수과에서.

○하수과장 지병구 그것은 사업타당성 조사할 때 제가 참여를 했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하셨어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그래서 용역사에서 검토를 했는데...

○위원장 문인수 이렇게 많이 나옵니까? 7억원씩 이렇게 많이 나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관을 다시 묻어야 되고...

○위원장 문인수 과장님 그것 확인하셨어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알겠습니다. 그것을 여쭈어 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하수과장 지병구 기존에 있던 관에 문제점이 있어서 아마 시하고 도하고 비용부담을 해서 관을 묻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그러니까 그것을 설계까지 그때 다 참여를 하셨다는 얘기죠, 과장님이?

○하수과장 지병구 예, 타당성 조사할 때.

○위원장 문인수 그런데 그 관로라든가 공사비가 이게 맞게 책정이 된 거다 이거죠?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계장님이 뒤에서 끄덕 끄덕 하시네요.

○하수과장 지병구 그때는 정확한 설계금액은 아니고 추정가입니다. 용역비 해서 기본설계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용역한 다음예요?

○하수과장 지병구 예, 지금 타당성 조사 검토보고를 했고...

○위원장 문인수 지금 설계금액이 올라와서 물어본 겁니다.

○하수과장 지병구 그래서 실시설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금액이 올라가서 사업비용까지 아마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그 금액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 것 같아서.

○하수과장 지병구 예,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는데...

○위원장 문인수 7억.

○하수과장 지병구 예, 7억 그 정도 됩니다.

○위원장 문인수 그렇게 많이 나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그게 몇 km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연장이...

○위원장 문인수 제가 도면을 조금 이따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지병구 저한테 도면이 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다 있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아니, 저희한테 넘어온 도면.

○하수과장 지병구 예?

○위원장 문인수 저희한테 가져온 도면이 있으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저는 타당성 용역 조사할 때 그 도면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이 도면입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그겁니다.

○위원장 문인수 이게 맞습니까?

○하수과장 지병구 예, 맞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알겠습니다.

송진호 위원님.

송진호위원 질문을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사실은 우리 예결위 하는 데서 이런 질문한다는 것 자체가 좀 그렇기는 한데 따로 별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우리가 수돗물 홍보하기 위해서 페트병을 만들죠?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시 수돗물 질과 요금도 싸고 여러 가지로 우수하다고 하는데 혹시 정수장이나 이런 데 교육 같은 것 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송진호위원 학생들 와 가지고 견학 같은 것하고 그럽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많습니다. 1년에 8천명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1년에 8천명.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래서 저희가 워터투어 해 가지고 정수장뿐만이 아니라 하수처리장하고 인공습지공원 연계를 해서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이런 코스를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상당하네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자체 시대를 맞아서 지방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우리 안산시 수도요금을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오고 또 한 가지는 시민들이 수돗물 생산과정을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물의 소중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만들 수 있는 워터파크를 만들면 어떻겠느냐 라는 생각을 가졌어요.

그래서 물 홍보관, 또는 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수돗물 생산과정, 정수장과 연계해서 정수장 주변 일대를 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개방하는 그런 워터파크 개념을 도입을 해서 그렇게 되면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안산시뿐만이 아니라 워터파크 개념을 가진 공원이 단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그렇게 가지 않아도 연인원 8천명이 견학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우리 안산시에서 앞서서 그런 계획을 세운다고 하면 전국으로 또 이름을 한번 날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름 날리기 위해서 그런 공사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물의 소중함에 대해서 안산시가 수돗물 시민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소장님 제 생각이 어떻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취지는 굉장히 훌륭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이게 여러 가지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수장은 현재 원래 수돗물을 음용수를 생산하는 하나의 생산공장인데 여러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또 그런 어떤 차원에서 만약에 그런 시설들을 했을 때 시설의 규모라든지 입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해야 됩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보면 정수장이 전부다 대체로 산에 있지 않습니까? 산속에 있죠? 높은 곳에 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높은 곳에 있고 또 접근하기가 조금 불편한 그런 지역에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불편한데 그러한 시설 물 홍보관이라든지 또 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정수장 내에다 하라는 게 아니라 그 주변을 이용을 해서 폭포를 만든다든지 물을 높이 위로 쏟아 올린다든지 이런 공원, 와서 수돗물의 생산과정 참여는 하나의 코스로 만들고 그 주변 일대를 그렇게 활용을 해서 그렇게 만들어 간다면 우리 안산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뿐더러 수익에도 큰 이익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물을 이용한 놀이공간 같은 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볼거리도 있고 요새는 물을 이용해서 글씨도 쓰고 그런 이벤트도 하고 그러는데,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다만 학생들만 오는 게 아니라 안산시민들 교육까지 포함해서 외지 사람들도 와서 견학하고 보고 가고 이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 싶어서, 대부분 정수장 있는 곳 부지가 굉장히 넓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하나의 공장개념으로 가져가지 마시고 시민에게 오픈된 공원개념으로, 대한민국에 없는 공원개념으로 이렇게 접근해서, 수도요금 받고 하수도요금 받고 이런 것만 하지 마시고 돈 많이 벌어서 안산시 특별회계에서 전출하고 전입하고 거기에 즐기지 마시고 그런 사업구상을 해서 앞선 행정 펼치고 좋은 물 만들고 시민들 수돗물 아껴 주고 이런 것은 너무나도 잘 하시는데 그런 부분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한번 해 보면 어떨까, 그런 사업도 한번 구상해 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관계부처하고 한번, 여러 가지 부처가 걸리지 않겠습니까? 같이 논의를 해서 한번 사업추진을 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예, 한번 저희 자체 특별회계 사업으로 추진해야 될지 아니면 시 전체 차원에서 접근해야 될지 이런 부분까지 다 포함해서 한번 내부적으로는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제가 볼 때는 경제성도 상당히 있을 것 같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한번 검토해 보시고 빠른 시일 안에 본 위원하고 같이 얘기 좀 하시죠.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주기명 위원님.

주기명위원 우리 송진호 위원께서 좋은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해 봐요. 미래에는 우리 안산시가 관광도시로 가야 우리 후대가 먹고 살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해 볼 때 안산시가 물이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주려면 정수장 주변에 그 안에 가물치라든지 쏘가리 1급수에 사는 것도 안산시 정수장 가면 물이 깨끗해서 1급수에서 사는 물고기가 있다, 그러면서 이 다음에 화정천이나 안산천 개발하면 거기서도 풀어주고 또 고기 잡는 체험 안산시가 그것을 관광유치 차원에서 이렇게 해서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관광산업에 앞장서서 하는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텐데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제가 현장을 이렇게 보니까 대부하수처리장 옆에 방류된 곳에 물고기가 있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원래 조금 멀어서 그런데 그게 여러 가지 패키지 관광으로 해 가지고 정수장이나 하수처리장을 하나 엮어서 하는 것은 상당히 좋다고...

주기명위원 그렇게 해서 하면 안산시 물은 깨끗하다, 그리고 1급수가 있는 고기들을 화정천, 안산천에 방류시켜서 체험행사, 관광상품을 만들면 외부에서 사람이 많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재영 그것하고 아울러서 우리 정수장이나 하수장에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해서 태양광 그런 것을 한번 하는 것을 정부 보조사업인데 한번 일단 사업을 제안을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주기명위원 그것 아주 좋은 사업이죠. 제가 시정질문도 했는데,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명애 과장님, 저도 가끔 물을 지역에서 필요하면 잘 쓰는데 그게 시민의 활력소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충분히 예산을 확보하셔서 기왕이면 우리 시민이 한 병씩은 마실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예, 알겠습니다.

주기명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시는 게 있다 그러면 12부씩 해서 전문위원님께 의결 전까지, 오늘까지 아마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문인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진호 위원님.

송진호위원 저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예산과는 별개의 질문을 드리겠는데 저는 의회 시스템에 대해서 아직도 숙지가 잘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의원 발의한 건이 계류가 됐어요. 계류가 됐는데 해당 상임위에서는 공청회를 한번 열자, 열고 그 다음에 다른 데를 한번 갖다 오자 그리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 처리는 그때 가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러는데 제가 공청회를 여는 방법, 방식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막연하거든요.

그래서 공청회를 하게 된다거나 아니면 토론회를 하게 되면 패널들 섭외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문위원 이규환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송진호위원 예.

○전문위원 이규환 위원님께서 지금 기존에 공청회나 토론회를 하게 되면 위원회 명의로 하게 됩니다, 개인이 아니고. 그렇게 되면 전문위원들이 관련 단체나 기관, 시민단체 참여자를 뽑아서 위원님, 또 위원장님이 그 위원회에서 상의를 해서 패널을 결정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상임위가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는 가만히 있으면 그런 토론회가 만들어지는 겁니까?

○전문위원 이규환 위원장님하고 협의해서 토론회를 하겠다 해서 사실 의장님까지 결재를 받고 소요예산이라든지 진행순서 패널 이런 것 결정이 그렇게 되면 되죠.

송진호위원 그런데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그것을 하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전문위원 이규환 하지 않았을 때는 위원님 혼자서 하기에는, 의장님께서 이것은 의회 차원의 돈이 지출되는 거기 때문에 승인이 있어야 됩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어떤 서류로 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구두로만 해도 됩니까?

○전문위원 이규환 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서류로 하시든가 구두로 하시든가 하면 일단 계획서는 해당 전문위원실에서 작성을 해서 같이 협의해서 되니까요. 그렇게 됩니다.

송진호위원 우리 해당 상임위 전문위원님 계시니까 제가 속기로 남기는 이유가 제가 구두로 해서는 명확한 근거가 남지 않아서 속기로 남기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해당 상임위 전문위원님께서는 의원인 제가 발의한 재단법인 호스피스 설립 건에 대해서 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상임위원장과 이렇게 해서 4월 안에 하기로 했거든요, 구두로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숙지하시고 토론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경열 일단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위원장님하고 간사 분 계시니까요. 상의해 가지고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결정은 위원장님이 하시는 거니까요. 저희는 위원장님이 하겠다고 하시면 뒷받침 저희가 해 드리는 거니까 제가 그 뜻을 위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물론 다른 의원들도 4년 전에 오셨고 저는 작년에 의회에 입성을 했는데 기존에 약간의 경험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제 자신이 들어와서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예를 들면 의원발의라든지 기타 의회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때 사안 사안마다, 지금 벌써 1년이 지났는데도 제대로 숙지가 안 되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고 그런 의회 시스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다 보니까 의정활동이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고 걸리고 이렇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해당 전문위원님들이나 또 이런 분들은 의원들에게 숙지할 수 있도록 의회 시스템 이런 부분을 수시로 이렇게 조언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문위원 박경열 예, 잘 알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올해는 우리 의원 회관에 리모델링은 없죠?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올해 예산을 전부 상정 안 시켰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3층에 우리 사무보조를 하고 있는 유경자씨가 의원들 보좌를 하다 보면 외부로 외출해서 나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때는 비어요. 전화가 오면 의원들이 없으면 의원실에 전화를 아무도 못 받아 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1층 같은 경우는 지금 두 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한 분이 나가더라도 보완적으로 이렇게 시스템이 되는데 3층은 전혀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왜 없느냐 하고 되묻기도 하고 굉장히 곤란한 경우도 발생하고 그러나 봐요.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어디 외출을 한다거나 이럴 때는 미리 얘기해서 다른 직원이 대신...

김동규위원 그게 어렵죠. 수시로 나가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그것은 좀 그러네요. 잠깐 잠깐 나가는 것을 어떻게 대체인력을 쓸 수도 없는 거고 몇 시간씩 외출하는 것은 그렇게 하면 되는데 잠깐 잠깐 나가는 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시청에서 밖으로 나갔다 그러면 20분 정도는 충분히 걸리는데 그 사이에 왜 없느냐, 일을 맡기시는 분은 없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일을 안 맡기시는 분은 없으니까 어디 갔다 오느냐, 개인적인 심부름 하느냐 이런 부분이 나타나고 굉장히 곤란해 하더라고요. 보니까 곤란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그러한 사정이 있으니까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그럴 때는 얘기를 해서 다른 사람이 가서 있도록 얘기를 하고 나가야죠.

○위원장 문인수 다 끝나셨어요?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어차피 리모델링이 다 예산 관계상 어렵게 됐으니까 지금 카페트 보시다시피 앞에 이런 게 너무 노후가 되고 오래됐잖아요? 그래서 정말 하루 동안 계속 있으면 코가 답답하고 나갔다 들어왔다 하고 계속 물만 마셔지거든요. 그러니까 어쨌든 청결에 많이 유의 좀 해 주시고, 이게 전부다 가구 자체도 노후되니까 좀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청결에 유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주기명 위원님.

주기명위원 의원 홈페이지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는데 사실 일반 시민들이 의원 홈페이지 들어오기가 힘들어요. 컴퓨터 잘 하시는 분은 이렇게 저렇게 해서 들어가지만 자기 지역구 의원 이름만 치면 안산시의회 들어가면 척척 나오게 이렇게 안 됩니까?

그래서 그 지역구 의원이 한 일 이렇게 해야 시민이 자기가 뽑아준 시의원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한번 해 보십시오. 의원 홈페이지 일반 시민이 들어오려면 힘들어요.

그래서 시정질문이면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이면 상임위원회 활동, 그런 것을 같이 쭉 나열해 주시면 우리가 뽑아준 시의원이 어떤 일을 하고 있구나 이런 일도 했구나 저런 일도 했구나 알 수 있는데 그런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것 같고 실제 그렇게 안 되고 있어요. 그것 개선 좀 한번 해 보십시오.

우리 이번에 5대에서 못 하더라도 다음 시의원 되시는 분이라도 좀 그게 시민이 알 수 있도록 이렇게 편리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정진교위원 의회소식지 우편 발송요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수한 요금이 이 정도입니까, 이 금액입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먼젓번보다 부수를 더 늘리는 것으로 해서 통반장, 주민자치위원들까지 늘리는 것으로 해서 그렇기 때문에 늘어난 겁니다.

정진교위원 한번 만들 때 몇 부 만듭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당초 8천부에서 1만 2천부로 4천 부 늘어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1만 2천부가 나가는 6회 횟수에서 이 금액이 이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예, 그렇습니다. 460원씩 계산해 가지고.

정진교위원 확대한 원인이 있습니까? 발행 부수를 늘린 이유가. 어떤 계기로 늘렸는지.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의회소식지를 주민자치위원들까지 더 추가적으로 보내주기 위해서, 의원님들 홍보하는 차원에서 주민자치위원들까지 추가적으로 배부해 드리려고 이렇게 계획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홍보 그렇게 안 해도 열심히 하면 주민들 다 아는데 굳이 이 예산까지 올릴 필요성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준연 다수 의원님들이 그 사항을 원하니까요. 홍보하는 게 좋죠.

정진교위원 저는 안 원했는데 이렇게 예산이 자꾸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일자리창출 하자면서 이렇게, 횟수를 줄이더라도 요금 쪽에서 예산을 줄일 수 방안을 찾아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공식적인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조금 있다가 현장 방문이 있겠습니다.

밖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으니까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도 가지 마시고 현장 활동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산회)


○출석위원(9인)
문인수이기환김동규김명연박정호송진호신항주정진교주기명
○출석전문위원
이규환
○출석공무원
도시교통국장문종화
의회사무국장김준연
도시계획과장김원담
미래도시과장정환훈
도시디자인과장박노섭
건설과장김학민
건축과장김경환
재난관리과장한상철
교통기획과장이장원
대중교통과장임흥선
차량등록사업소장석승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