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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08.12.0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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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12월 8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3.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4.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3.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가. 기획예산과 소관

4.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2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3.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가. 기획예산과 소관

4.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의사일정 제3항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기획예산과 소관, 의사일정 제4항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이상 4건의 안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그리고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및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차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공보담당관 최중세 입니다.

우리 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강기태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공보담당관실 세출예산 총 규모를 말씀 드리면, 내년도 예산은 2008년 당초 예산액보다 35% 감소한 14억 7821만 6천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에서 3쪽에 걸쳐 주요사업비 예산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2쪽입니다.

우리 시 언론매체를 통한 행정광고 예산으로 1억 7천만원, 언론매체와 방송매체를 통한 기획홍보 위탁사업 예산으로 각 1천만원과 4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케이블TV 시책홍보를 위한 예산으로 6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의 일환으로 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TV방송 제작협찬 8천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인터넷홍보를 위해 블로그 구축으로 500만원, 사이버 안산 알리미 활동비 8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인터넷 광고 2천만원, 시정홍보 영상물에 대한 외주제작비로 1천만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시 이미지 홍보 CF 송출료 예산으로 7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인터넷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해 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정의 주요행사를 알리는 시정방송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중계장비 및 특수방송시설 임차료를 2천만원으로 계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시정방송을 위해 HD방송용 카메라, HD방송용 레코더, HD방송용 모니터 구입으로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매월 2회 발행되는 시 신문‘브라보안산’의 제작비용으로 1억 5799만 2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브라보안산’의 DM발송수수료 1440만원, 시 신문 배포를 위한 중앙지 삽지비로 19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더불어 사계절 시정화보집 제작을 위해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홍보탑이나 전광판 등 시설물을 이용한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으로 1억 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또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형 행사장 시정홍보관 설치 2천만원 및 동영상 LED 전광판의 전기통신요금으로 3600만원, LED전광판용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3천만원을 계상하였으며, 홍보관, 홍보탑 등 시정홍보 시설유지비를 위해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보업무 지원을 위해 신문구독료 2160만원, 통신사 수수료 3600만원, 중앙지와 지방일간지의 행정공고 각 1천만원과 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쪽부터 9쪽까지는 주요 투자사업조서로서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를 위한 계획과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추진, 도시 브랜드 영상홍보 마케팅 강화 건은 유인물로 설명을 갈음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양질의 시정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9년도는 더욱더 매진하여 우리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내실 있게 홍보할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감사담당관 박경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강기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1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2008년 당초 예산액 2억 1709만 5천원 보다 18.31% 증가한 총 2억 5686만 3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을 말씀드리면, 시민감사관제도 운영은 지방재정·토목·건축·환경의 4개 분야에 전문 시민감사관을 참여시키고 이에 따른 실비보상비로 250만원을 계상하였고,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은 재산등록심사를 위하여 금융기관 조회 수수료 비용 및 공직자윤리위원회 참석 수당으로 96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은 명절, 휴가철 등 취약시기에 지속적인 예방감찰을 위하여 일반운영비 및 업무추진비로써 56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청렴하고 깨끗한 안산 만들기는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물 제작을 비롯한 청렴교육과 공직내부의 청렴문화 확산을 전개하고자 청렴 UCC 공모전 등을 위하여 28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2쪽이 되겠습니다.

안산투명사회 실천협의회 지원은 안산투명사회협약 확산 및 실천분위기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경상보조금으로 1억 2530만 8천원을 계상하였으며, 공직자부조리 신고·진정민원 처리는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사항과 불친절 행위, 부조리 신고에 따른 포상금으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부패취약민원 상시 모니터링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측정업무 분야와 부패취약민원을 선정하여 이에 대한 처리결과를 상시 모니터링 하는 청렴모니터링 콜센터 직원들의 교육비로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인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지원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2007.5.18 창립된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의 실질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5개 부문 4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안산투명사회협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렴하고 투명한 안산을 만들고자 사무국의 운영과 안산투명사회협약 홍보 캠페인사업, 안산시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 협약 확산 및 실천분위기 조성사업 등을 전개하기 위하여 1억 2530만 8천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권오달 전문위원 권오달입니다.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 11. 21 안산시장으로부터 안산시의회에 제출되어 11. 26 우리 위원회에 심사회부된 안건이 되겠습니다.

157쪽부터 159쪽까지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63쪽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은 2008년 당초 예산대비 35%인 7억 9677만 1천원을 감액한 14억 7821만 6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4건에 1억 5400만원으로 온라인홍보 민간위탁금, 시정방송장비 및 시설운영에 HD방송용 카메라외 2종 구입, 시설물을 통한 홍보 대형행사장 홍보판 설치, 홍보시설물 유지보수 등으로 각종 시책홍보에 필요한 예산으로 판단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요인은 2건에 3600만원으로 시정방송장비 및 시설운영 재료비, 홍보시설물 유지보수 민간위탁금 등이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담당관실은 2008년 당초 예산대비 18.3%인 3976만 8천원을 증액한 2억 5686만 3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3건에 5200만원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안산만들기 사무관리비, 청렴UCC 공모전 우수작 포상금, 안산투명사회실천협의회 지원이며, 투명사회실천협의회의 주요증액 사유는 전년도 본예산에 미 반영되었던 인건비로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요인은 1건에 1천만원으로 공직자 부조리신고 포상금에서 1천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세헌 위원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43쪽에 인터넷광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시대는 인터넷이 많이 보급이 되었고 인터넷이 실생활화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매체활용을 인터넷을 활용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저희 지역만도 인터넷 신문사가 7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매체를 활용해서 홍보할 계획입니다.

송세헌위원 인터넷 신문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인터넷 신문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문 지면을 발행하는 것이 아니고 인터넷상에서 각종 뉴스라든가 지역 홍보내용을 운영하는 그런 회사가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구체적으로 계획이 서 있습니까? 어느 인터넷 사이트라고 그런다든지 이런 게.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것은 주로 저희 지역에 있는 인터넷 신문사를 활용하게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몇 개사나 됩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7개사가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것은 우리 홈페이지도 있잖아요, 시 홈페이지?

○공보담당관 최중세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 홈페이지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송세헌위원 시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광고수입은 혹시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공공목적이기 때문에 광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이게 7개사면 예를 들어서 2천만원이라면 1년에 300여만원 정도 되겠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거의 그 정도 됩니다. 거기다 전적으로 할 수도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좀 애로사항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에서 이렇게 활동하시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신문을 서비스하고 있는 이런 데하고 유기적인 업무협조도 필요한 사항에 있고 해서 그 정도 선으로 우선 계상을 요구했습니다.

송세헌위원 사이버 안산 알리미 이건 무슨 예산입니까, 활동비가?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것은 저희가 2009년도에는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를 현재보다는 많이 할 계획인데요.

이 사이버 안산 알리미는 지금 현재 개인 까페라든가 블로그를 활용해서 나름대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그 홍보 효과도 접속자가 많고 그래 가지고 그분들을 같이 협조를 해서 우리 시정을 홍보하면 많은 효과가 있겠다 싶어서 내년도에는 그런 분들을 한 10여분 정도 일명 사이버 알리미로 위촉을 해서 그분들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하면서 활동비를 좀 지원해 주면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자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결국 홍보를 한다면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는 효과가 되겠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그분들한테 이게 활동비라는 건 지원금 형태로 되나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활동하는 활동여하에 따라서 저희가 활동비로,

송세헌위원 이분들이 몇 분이나 된다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열 분을 위촉할 계획입니다.

송세헌위원 10명?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송세헌위원 전산개발비에 블로그 구축은 뭡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건 우리가 인터넷 홍보를 위해서 네이버라는 사이트에 저희 블로그를 하나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것에 필요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우리가 만들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만들어서 네이버에다가 올려놓고 거기서 우리 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블로그를 하나 구축할 계획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게 돈이 이렇게 많이 듭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포탈에 하는데 한 5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송세헌위원 개인이 까페 정도 만들고 하는 것은 돈이 안 들고 그러잖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개인 까페는 자기가 다음이라든가 이런 데에 자기가 구축해서 만들면 만들어지고 그런 포탈이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 형태로 하면 안 되나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타 시·군에서 운영하는 사례를 보면 구축비하고 유지운영비까지 이렇게 계상을 하는데요, 저희는 이번에 하는 것은 구축비만 계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직원이 하나 들러붙어야 되나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거의 우리 홍보기획계에서 기존 직원을 활용해서 할 계획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개인 까페하듯이 이렇게 까페 형태로 비용이 안 들게 하는 방법하고 이렇게 구축해서 하는 방법하고 뭐가 달라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것은 말 그대로 개인이 하는 거구요. 이것은 우리 안산시에 대한 홍보용으로,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효과 면에서 뭐가 차이가 있냐 이거죠, 그런 까페하고 이거하고.

○공보담당관 최중세 글쎄, 시정을 종합적으로 전국에 인터넷을 이용해서 홍보할 수 있는 거하고요, 개인 까페 같은 것은 자기 취미라든가 이런 거니까,

송세헌위원 제가 생각하기로는 까페를 해도 충분히 그런 효과는 올릴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제 나름대로는 드는데 추후에 그것에 대한 이해를 저한테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 다음에 45쪽에 HD방송용 카메라하고, HD방송을 하시려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이게 기존에 하는 것하고 어떻게 달라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러니까 지금 현재 각 방송국이 HD급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하는 것은 SD급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직접 활용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저희 시정방송국은 SD급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각 방송국에서 저희한테 촬영된 자료 이런 것이 전부 HD급 아니면 활용을 못하도록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방송국하고 협력해서 홍보할 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제공하려고 하는 HD급 내용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사담당관님, 시민명예감시관 실비보상금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150만원 정도 감액 편성하셨는데, 이 명예감시관 효과라고 그럴까 그게 미진하고 그래서 예산을 절감하신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운영을 하다보니까 지금 대형공사장이 있는 건축이나 대형 사업이 있는 쪽에는 전문감사관을 저희가 대동해 가지고 나가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운영한 결과는 건축분야에 계신 분만 세 번을 모시고 나갔는데 지금 전반적으로 저희가 운영하다 보니까 예산을 좀 감액 편성해도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을 거라고 판단해서 감액을 시켰습니다.

송세헌위원 이 명예감시관 선정은 누가 하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 시에서 하는 겁니다, 추천을 받아 가지고.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누가 결정을 하죠, 최종적으로?

○감사담당관 박경열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인터넷으로 받아 가지고 결정은 시장님이 하시게 됩니다.

송세헌위원 제가 다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일부 감시관으로 선정된 분들 보면 그 공사에 적정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감시관에 선임된 경우가 있는 것을 봤는데 그런 경우라면 이게 효과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런 생각도 한 적이 있었는데, 이거 감액을 편성하려면 아예 이 제도를 하지 않는 것, 그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금년도 운영했을 때 보면 대부도 수산물 위판장 건축현장에 결로현상이 생긴 것 그 원인을 찾는 것에 저희가 건축분야를 모시고 나갔었거든요.

그런데 저희보다는 그래도 전문성이 있다 라고 보여지고, 어느 분이라고 실명을 거론하기는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대학교수라든지 이런 분들 아니면 현업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더 전문성은 있다 라고 저희가 보여졌고요.

전반적으로 지금 각 도내에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전부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장려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저희가 이 제도는 지속되는 게 맞다 라고 저희는 보여집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이 기능이, 이 분들의 기능이 공사할 때 공사가 잘못되지 않도록 하는 겁니까? 아니면 공사를 해 놓고 제대로 했나 안 했나를 보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이건 사후 감사에 적용하는 거구요. 사전은 아닙니다.

송세헌위원 아, 사후?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도립미술관 같은 경우에, 그 내용 아시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알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하자 생긴 거?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송세헌위원 그 경우에는 이게 지금 어떤 효과가 있었습니까, 명예감사관 같은 경우에?

○감사담당관 박경열 도립미술관은 물론 저희 시의 일부 재산이 그쪽으로 간 것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도에서 발주를 했던 내용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시민감사관을 저희가 대동해서 감사했는지 그 부분은 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도에서 했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는 너무 급하게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문제가 좀 있었다고 저도 보여집니다.

지금 아직도 치유가 다 안 된 상태로 지속이 되고 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는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도에서 감독했던 공무원을 비롯해서 5명 정도가 해임부터 쭉 징계가 내려졌던 그런 부분입니다.

송세헌위원 도에서는 이런 제도가 없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도에도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럼 이렇게 제도를 보강하고 이렇게 하면 그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돼야 되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안산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이게 지금 설립해서 운영된 지가 얼마나 됐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2007년도 5월 18일날 발족했으니까 이제 1년 한 6개월 정도 지났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송세헌위원 감사담당관실 입장에서 볼 때는 어떻습니까, 이게 효과적인 면에서?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항상 주안을 두고 있는 게 청렴도 측정 분야를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 시민에 대한 어떤 청렴교육이라든지 학생들, 초등학생들을 교육시키고 하는 그런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확산에 있어서는 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서 하는 역할이 상당히 크다, 라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청렴도 측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사실은 내부 청렴도도 하지만은 외부 청렴도 측정하는 게 상당히 비중이 크고, 금년 같은 경우에는 내부 청렴도 측정 없이 외부 청렴도 가지고만 지금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사업 일환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것도 많은가 보죠, 활동이?

○감사담당관 박경열 금년도에 처음 했습니다만 한 30여개교 정도 올해 계획이 돼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투명사회를 만든다든지 청렴화 한다든지 사회적으로 이러한 운동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기존 기성 사회에 더 필요한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래서 이제 저희가 각종 행사 때, 청보리밭 축제라든지 이때도 나가서 실천캠페인이나 아니면 서명, 서약을 받는 그런 거, 그 다음에 작년도에도 한 1500명 이상이 투명하고자 해서 서명을 받은 그런 부분도 있고 한데, 물론 교육사업은 그 일부분이고요, 대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그런 캠페인사업이나 청렴서약, 서명운동이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 전개해나가고 있고, 저희가 자꾸 그런 사업을 지금 발굴해나가고 있고,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맞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 내부적인 면으로는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 기관 내부적으로요?

송세헌위원 예.

○감사담당관 박경열 글쎄요, 기관 내부적으로는 투명사회실천협의회가 5개 부문 44개 기관으로 돼 있는데요, 그 중에서 공공부문 같은 것을 내부기관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기관에 지금 어떤 각종 추진과제라든지 아니면 이것에 대한 분기회의나 아니면 월 회의 때도 일단 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서 중앙투명협과 같이 연결해서 그쪽 분야에서 좋은 시책이라고 하는 것을 저희한테 장려해주고 전개해나가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기이 좋은 뜻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본 위원 생각도 전시적인 그런 걸로 그치지 않도록 잘 돼서 실제 기관 내부적으로도 어떤 좋은 성과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 면에서 객관성 있게 뭔가 좋은 어떤 제도를 만들었다든지 좀 바뀌어졌다든지 그런 어떤 실적은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글쎄요, 지금 우선 대내외적으로 볼 때 어떻게 딱 지표상으로 나타낸다는 건 좀 어렵습니다만 지금 전국의 광역단체는 그 투명협이 거의 다 결성은 돼 있고,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금 구리하고 저희하고 그 다음에 전국에 한두 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데는 지금 저희밖에 없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도네시아 반부패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라든지 이런 데도 저희한테 와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지난 10월달에는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장관도 저희 투명협을 방문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상당히 이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내부적으로 어떻게 지표상으로는 나타낼 수 없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다 라고 자평을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송세헌위원 이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이 업무와 관련해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지금 현재 각종 행사라든지 어떤 행사계획을 잡을 때 저희가 지금 경력이 짧다보니까 저희하고 같이 협의해서 일을 해나가고 있는 거구요.

그 다음에 사업비라든지 그 부분 지원해주는 것, 그 다음에 거기에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어떤 복무라든지 그런 것을 저희가 지금 관여를 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41개 기관단체인데, 그 중에 안산지역에 있는 언론사들도 다 가입이 됐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다 가입돼 있는 건 아니고요.

지금 이 앞전에 4개 기관이 더 가입을 했습니다만 지금 8개인가 9개 기관이 가입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송세헌위원 언론사 중에서는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송세헌위원 총 몇 개 회사죠, 안산에?

○감사담당관 박경열 안산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송세헌위원 공보담당관님.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송세헌위원 안산에 총 언론매체가 몇 개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8개사입니다, 지역 신문사.

송세헌위원 8개사?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역신문사 8개사.

송세헌위원 그 중에서 어떻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지금 한빛방송이 들어와 있고 나머지는 거의 지역지가 지금 들어와 있는 거거든요.

송세헌위원 한빛하고 또?

○감사담당관 박경열 나머지는 지금 안산신문, 안산정론신문, 타임즈, 그 다음에 안산저널, 그 다음에 반월신문, 우먼앤피플, 그 다음에 안산시민신문 이렇게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거의 다 들어와 있네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지역신문은 거의 지금, 그게 지금 금년에 3개가 들어온 겁니다, 11월 24일날이요.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좋은 일을 시작했으니까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세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환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명환위원 비슷한 질문 같지만 추가적으로 질문 좀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실 투명사회실천협의회 경상운영비가 5523만원, 그 다음에 투명사회실천협회 실천사업이 7007만 8천원이 들어왔는데, 그 사업계획서 받으셨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받았습니다.

김명환위원 전년도보다 사업이 얼마 정도 추가가 됐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지금 사업 개수로는 저희가 볼 때는 한 5가지 정도 추가된 것 같습니다.

김명환위원 5개 추가됐고요. 지금 전년도보다 2825만 5천원이 증액됐는데, 그 증액 사유는 뭐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증액 사유는 금년 같은 경우는 지금 일단은 저희가 예산지원을 해주지만 1월 1일부터 해줬던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금년은 12개월이 아니었고, 내년부터는 1년간을 하기 때문에 그 기간에 따른 인건비가 더 들어간 게 있고요. 나머지는 사업비 위주로 좀 더 늘어났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늘어난 금액에 대해서 사업이 5개가 추가됐다고 하셨고, 그 다음에 개월수가 늘어났다, 이 말씀이시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를 한 번 주시고요.

그 다음에 조금 전에 지적이 됐습니다만 학교에서도 교육이 있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학교에서는 도덕시간도 있겠고, 예절시간도 있겠고, 바르게 살라는 바른생활교육도 있겠고, 이런 게 다 투명하고 연관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이건 학교에서도 충분히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기관이라든가, 여타 다른 데로 사업의 방향을 좀 늘려가야 되는데, 물론 저번에 저희 기획행정위원회 보고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으로 도덕이 있고 양심이 있고 그러면 이런 교육이 사실은 필요가 없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공직자도 그렇고 기관도 그렇고 모든 개개인들이 그러지 못하다 보니까 기관이라든가 이런 곳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 지금 될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전국에 현재 두 군데, 한 군데 하고 있고 우리가 이제 두 군데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데, 얼마나 우리가 부패했으면 이런 게 될 수 있을까, 역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렇지만 아무튼 투명해야 된다는 것만큼은 누구나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업의 방향이 그야말로 효율적이어야 된다.

지금 연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1억 2500인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1억 2538만원. 그렇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김명환위원 이 정도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그야말로 이제 경상비가 5500, 그렇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김명환위원 사업비는 불과 7천만원 정도, 7078만원 들어간단 말이죠, 나머지는 경상비고.

그렇게 봤을 때 이런 예산을 투자해서 과연 얼마만큼 효과를 가질 수 있겠느냐, 이것은 사업의 방향이 제대로 돼야 된다는 겁니다.

초등학생들이 지금 투명하지 않아서 부패하고 뭐 잘못되는 건 없지 않습니까?

물론 미래를 위해서 시켜야 되겠지만 그것은 학교에서 해도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의 방향이 현실적으로 효과적인 방향으로 가줘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그분들이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온 자료를 한 번 주시고,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조정하는데 좀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공보담당관실이요.

시정홍보 간행물 제작에서 전년도보다 5563만 2천원이 증액이 됐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증액사유를 한 번 설명해주실까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것을 작년에는 예산 형평상 당초 예산에 8개월치를 계상했다가 나머지 4개월치를 추경에 계상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2개월치를 다 계상을 하다 보니까 5500만원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김명환위원 추경에 얼마 하셨었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추경에 4800만원 정도 했는데요, 내년도의 물가 인상률을 제작비용에 반영한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삽지비가 더 올랐습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니요, 제작비가 조금 올랐습니다.

김명환위원 밑에 사계절 시정홍보,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시 신문 제작,

김명환위원 제작비하고,

○공보담당관 최중세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걸 입찰을 해 가지고 낙찰가를 해서 원가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평상시 가격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좀 올랐습니다.

김명환위원 작년처럼 이렇게 낙찰하면 좀,

○공보담당관 최중세 하면은 예산이,

김명환위원 좀 줄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럴 겁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올해도 작년처럼 이렇게 낙찰해서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좀 줄이는 게 좋지 않겠나,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올해도 그렇게 하실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김명환위원 예. 그렇게 좀 하시고요.

그 다음에 46쪽에 보면 민간위탁금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하고 대형 행사장 시정홍보관 설치가 있는데, 여기도 2천만원이 증액됐는데, 증액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걸 한 것은 작년 같은 경우 세계요트대회를 전곡항 일대에서 했는데요, 그 행사장에 저희가 시 홍보관을 설치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예산이 없어 가지고 잘 못한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제대로 된 시정홍보관을 설치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럼 어떻게 할 건데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홍보부스를 설치해서 우리 시 나름대로의 홍보를 할겁니다.

김명환위원 예산을 이렇게 증액할 때는 어떻게 방향을 정했을 것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뭐 정하신 게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작년에는 이 예산이 아예 계상이 안 됐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2천만원 정도만 있으면 작년보다는 좀 더 나은 홍보관이 운영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을 해서 그렇게,

김명환위원 전년도에도 1억 2500이 돼 있었는데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건 이미지 기획홍보 위탁사업이고요, 홍보관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김명환위원 홍보관은 전년도에 전혀, 올해죠 그러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김명환위원 올해 예산이 없었고, 행사장 시정홍보관을, 올해 행사장 그럼 어디 어디 있습니까?

어디에 어떤 행사 계획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게 전곡항 일대에서 하는 세계요트대회,

김명환위원 그거는 않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거 올해도 합니다.

김명환위원 올해도 합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김명환위원 그게 화성시 주관이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닙니다. 도에서 주관해서 하는 건데요,

김명환위원 도에서 주관하고 또 화성시에서 주관하는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화성시, 안산시하고 같이 하는 겁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지 않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니요. 원체 주최자는 경기도고요, 그 일대가 화성시 전곡항하고 우리 탄도항 일대가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런데 이게 전곡항에서 하고 탄도항은 올해 농어촌진흥과에서 벤치 정도 놓는 예산을 그때 세웠었는데, 같이 하는 건 아니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 일대가 같기 때문에요,

김명환위원 아니 같이 하는 건 아니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주관은 분명히 경기도입니다.

김명환위원 경기도와 화성시 그리고 안산은 건너서 탄도항 아니에요?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김명환위원 그렇기 때문에 같이 관람할 수 있다 라는 그런 것이지, 같이 하는 건 아니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니 그런데 거기에 시·군별로 홍보관을 설치해서 올 같은 경우에는 했는데요, 이제 내년도에도 그렇게 하면 저희가 이 정도의 예산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계상을 요구했습니다.

김명환위원 경기도 주최, 화성시 주관, 안산시는 같은 건너편에 항이 있기 때문에 같이 관람할 수 있는, 물론 그런 행사 자체는, 왜 제가 자꾸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건 맞을 겁니다.

지금 생명공학과인가요, 농어촌진흥과가 바뀌었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생명산업과.

김명환위원 생명산업과에 여쭤보면 그렇게 나올 것이고, 한 가지는 우리가 주최 주관을 않더라도 많은 홍보를 해서 대부도 주민들의 경제에 도움을 주는 그런 어떤, 투자를 덜하고 실속 있게 갈 수 있는 여건은 거기가 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해 가는데, 주관 주최는 아니에요.

경기도와 화성시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홍보관 설치를 올해는 안 했는데 내년에는 하신다는 그 말씀인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올해도 했었는데요, 예산 없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각 과에서 협조를 받아 가지고 했었습니다.

김명환위원 예산 없이 어렵게 하신 거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올해는 좀, 그게 당초에 예산을 계상을 못하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김명환위원 모쪼록, 물론 예산은 조정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우리가 주관 주최는 않더라도 거기 환경상은 사실은 전곡항보다는 탄도항이 낫습니다.

전곡항은 바다를 건너기, 다리를 건너기 전이고 탄도항은 다리를 건너서 그야말로 대부도 섬에 들어오고 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최대의 효과를 좀 누려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인터넷 콘텐츠 제작 있지요? 인터넷 방송 콘텐츠 제작, 이걸 설명 한 번 해주시죠. 44쪽이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저희가 지금 인터넷방송국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제가 기술적인 건 많이 모릅니다만 인터넷 광고 있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사이버 안산 알리기 활동’ 이렇게 인터넷 콘텐츠 제작도 하고 또 우리 정보통신과도 있고, 물론 이건 민간위탁 해서 인터넷 광고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김명환위원 그러면 민간위탁 해서 인터넷 광고하기 전에 시의 모든 자료를 민간인한테 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자료를 줘야 만이 광고를 하니까.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당연히 그렇죠.

김명환위원 광고 해달라는 자료를 민간인에게 줘서 민간인들이 그 자료를 가지고 기획해서 광고하는 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우리 시에도 이렇게 잘 돼 있는데 그걸 굳이, 민간에게 주다 보면 우리 시보다 자료를 줘도 내용을 뭐라고 그럴까, 감각적으로 떨어질 수 있거든요.

우리 자료 가지고 우리가 광고하자, 전 그런 걸 주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우리가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하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그런 자료를 인터넷에 올려서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다른 민간 인터넷사를 이용한 광고는 우리의 모든 자료를 주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가 홍보를 하려고 하는 그런 한시적인, 제한적인 그런 내용만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효과가 좀 다를 수가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여기에서 계상한 그 내용은 이게 광고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방송국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그런 영상물에 대한 제작비용입니다.

김명환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44쪽 인터넷 광고를 비유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물론 지금 말씀처럼 제한적 자료를 주잖아요, 민간인에게?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김명환위원 그리고 우리는 모든 자료를 가지고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어떤 중복성이 좀 따를 수도 있겠다 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우리 시 정보통신과도 앞서가는 정보기술을 알고 있고, 그 다음에 이런 제작을 알고 있는데 굳이 이런 것들을 민간인에게 줘서 할 필요성이 뭐 있겠느냐, 시에서 직접 할 수 있지 않나, 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적인 문제 그런 걸 좀 더 파악을 하면서 예산 조정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위원장 강기태 김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신항주위원 공보담당관님.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신항주위원 아까 사이버 안산알리미 거기에 대해서, 지금 실비를 지급하잖아요, 7만원씩.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신항주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상주를 하는 거예요,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러니까 지금 기이 까페라든가 이런 것을 자기네가 블러그를 구축해서 운영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하시면서 접속자 수도 많고 활동량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거기에 우리 시정을 같이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협조를 구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아주 극히 적은 비용이지만 활동비를 좀 지원해드리면서 홍보를 부탁드리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집에서 자기들이 그냥 인터넷 접속 해 가지고 우리 것만, 정보만 제공을 해주는 그런 쪽으로 해서 실비 제공이 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렇죠.

신항주위원 그러면 지금 10명을 선임을 하고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하려고 합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많이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10명 선임을 어떤 식으로 하실 건데요?

그럼 거기도 하시는 분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거기에 대한 어떤 또 마음이 서로 갈릴 수도 있고, 안 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거기에 보시면 그분들의 블러그에 들어와서 같이 이렇게 하시는 그 회원 수가 있어요, 회원 수가.

그래서 그 회원수가 좀 많은 그런 블러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한 10분 정도만 이렇게 위촉할 계획입니다.

신항주위원 전체 지금 하고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돼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건 이루 말할 수 없이,

신항주위원 말 할 수 없이 많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물론 우리 안산시민이니까 당연히 우리 시를 홍보하고 어떤 식으로든 간에 시를 알리고 하는 것이 시민들 도리도 될 수가 있는데, 거기서 자칫 어떤 식이든 간에 누구는 선정이 돼서 실비를 보상을 받고, 사람 심리는 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누구는 선임이 안 되고, 물론 회원수가 많아서 그렇다는 그거는 일반적인 여기서의 선임 방법인데, 그런 분들이 생각할 때 그게 아닐 때는 괜히 누구는 되는데 누구는 안 됐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 자기들한테 좀, 더 안 하느니만 못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우려가 돼서, 염려가 돼서 지금 얘기를 드리거든요.

그런 선임을 할 때는 어쨌든 각 분야에서 지금 포진해서 하고 계시는 분들한테도 양해를 구해서, 그러면 이걸 지속적으로 하면 올해 했던 분이 다음에 다른 분들을 또 선임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할 수 있든지, 어떤 무슨 포괄적인 방법을 만들어놓고 선임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모색해야 될 것 같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내년도에 처음 한 번 해 보려고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까지 말씀해주신 그런 것도 염두에 둬 가지고 위촉하고 또 사업을 시작할 때 최대한 반영을 해서 잘 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어쨌든 다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니까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신도시에 LED전광판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계약이 완료 돼 가지고 지금 대상업체가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자리는 변동 없이 그 자리에 그대로 할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 자리에 합니다.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 번 제가 했는데요, 공사기간이 내년 2월 3일까지인데 그 안에 되긴 될 겁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우려스러운 게 지금 유럽 쪽으로 이렇게 가면 시가 그렇게 화려하지 않거든요. 다 어쨌든 조각이면 조각이고 다 나름대로 건축양식들이 굉장히, 프랑스라든지 영국이라든지 가면 중후한 이런 맛이 있으면서 화려하지를 않아요, 시가.

그런데 저희 시는 지금 너무 화려한 방향으로 너무 가고 있거든요. 교각 밑에도 무지개 색깔이 저녁에, 글쎄요 저는 저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쪽에 너무 치우치는 게 아닌지 한 번 정도 그런 것을 고려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우리 시 들어오는 입구에도 크게 해 놔서 좋은 면도 물론 있지만 글쎄 우리 시를 상징할 수 있다고 볼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면도 좀 염두에 두시고, 물론 어디에서 해 주신다고 해서 하는 것보다는, 홍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 전체의 구도상 이런 것도 염두에 두셔서 앞으로는 그런 쪽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잘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감사담당관님, 명예감사관 아까 송세헌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그 명단 좀 주세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임기가 금년 말로 임기가 만료되고 내년도에 다시 위촉을 해야 되는데요, 지금 지난 주엔가 다시 위촉 대상자가 다 완료가 돼서 아직 위촉장만 못 준 상태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어떤 명단을,

신항주위원 전년도 거하고 새로 선임하실 분들하고 다 같이 주세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여기 지금 2천만원 올려 갖고 지금 천만원이 삭감, 부조리 신고 포상금 있잖아요. 이런 것은 좀 확대가 돼야 되는데, 물론 청렴도도 중요하지만 일단 이런 것도 필요로 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삭감한 이유를,

신항주위원 삭감된 것도 그렇고 이렇게 포상금 자체가 지금, 전년도의 실적이 어떻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지금 부조리 신고관계는 아직 한 건도 없습니다.

신항주위원 한 건도 없어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작년에도 저희가 예산을 했지만 작년도에도 없었고 금년도도 없고 그래 가지고 사실 지금 금액이 신고금액의 5배 이렇게 드릴 수 있지만 천만원 가지고도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저희 자체로 판단이 됩니다.

신항주위원 홍보가 안 되고 전혀, 부화뇌동하는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그것까지는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신항주위원 그래도 일단은 만들어 놓은 거니까 어쨌든 간에 운영은 하되 좀 홍보 쪽으로도 그렇고 일단은 보안적으로도 그렇고 뭔가는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게 그럴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이게 신고를 했을 때는 어쨌든 보호장치라든지 모든 면으로 봐서, 이게 그러면 부조리 신고가 시민들도 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되는 거죠.

신항주위원 그런데 한 건도 없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청렴도가 우리 안산시가 1위가 돼야 되는데 1위 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신항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홍연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공보담당관실이요.

아까 질문이 나왔었는데 인터넷광고 7개사가 어디어디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안산방송, 우리 안산넷, 유피엔뉴스, 온에어뉴스, 안산인터넷뉴스, MBS뉴스 그리고 또 한 군데가 있는데요, 그 한 군데는 제가 자료를 안 갖고 있습니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제가 사실은 들어가 본 적이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 데가 기껏해야 한 세 군데 정도인데, 이름도 저는 들어보지 못한 데에다가 광고를 줘서 얼마나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가 의문스러워서요.

그리고 7개사가 어디인지하고 각각의 하루에 들어가서 기사를 읽는 사람 수 정도,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 자료를 제가 한 번 드리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자료를 좀 주시고요.

44쪽에 시 이미지홍보 CF송출료는 어디에다가 내는 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것은 방송국에 내는 겁니다.

홍연아위원 어떤 방송국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방송3사가 될 수도 있고요.

이건 내년도에 그걸 별도로 계획을 수립해서 할 계획입니다.

홍연아위원 왜 이게 예산편성이 시정방송 운영에 들어가 있는 거죠? 시정방송이랑 내용이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저희가 저희 조직상 영상홍보계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영상홍보계, 홍보기획계 그러다 보니까 매체별로 홍보하는 업무담당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홍연아위원 간행물 중에서 시 신문제작 이게 브라보안산 말씀하시는 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한 회에 발행할 때 예산이 작년보다 약 40% 정도 늘어났는데 왜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09년도 물가인상분 일부를 반영했고요, 그리고 금년에는 단가를 계상할 때 낙찰된 금액을 이렇게 해서 계상을 했는데 올해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물가정보지에 나와 있는 금액으로 계상을 하다보니까 인상이 됐습니다.

홍연아위원 40%나 차이가 나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40%가,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작년에는 당초 예산에 8개월치만 계상을 했다가 올해는 12개월치를 다 계상하니까 많이,

홍연아위원 아니에요. 작년에 450만원씩 2회 12월 이렇게 계상되어 있던데요. 한 회당 작년에 450이었는데 658만원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450만원이 아닌데요.

홍연아위원 작년 예산서에 그렇게 나와 있다고요. 480만원이네요.

그러면 180만원 가량, 예산상으로 보면 40% 가량 되는데요.

조금 이따가 답변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홍연아위원 사계절 시정화보집 간단히 얘기해 주시겠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홍연아위원 사계절 시정화보집 예산 1200만원 잡혀 있는 것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안산시의 각종 주요 시설물이라든가 공원이라든가 또 안산시의 주요시설에 대한 화보집을 제작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도 외국 출장갈 때 안산시를 소개할 수 있는 화보집, 그러니까 사진으로 제작되는 화보집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홍연아위원 그런 것인 줄은 알겠는데 처음 만드는 건가요? 이제까지 하나도 없었던 건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것을 2년마다 한 번씩 하는 사업입니다.

홍연아위원 다음 쪽에 시보 발행이 있는데요. 제가 이 시보를 본 적이 없어서, 이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고 누구한테 배포가 된 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각 과에서 고시를 한다든가 그런 것을 주기적으로 모아서 시보를 발행합니다.

홍연아위원 저한테 하나만 갖다 줘 보시겠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홍연아위원 전체적으로 보자면 공보담당관실에서 홍보와 관련해서 언론매체에 방송매체, 온라인홍보, 시정방송 운영 그리고 시설물 홍보, 간행물 홍보 등등까지 합쳐서 대략 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 이런 거 빼고 12억 정도의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한 성과분석이 된 자료가 있을까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간행물 홍보 중에서 시 신문이라든가 그 다음에 방송매체를 활용해서 한 거, 시 신문에 대한 것은 여론조사를 한 그런 내용이 있고요.

그 다음에 방송매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방송된 내용을 갖고 평가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자료를 제가 별도로 쭉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일단 그 자료는 주시고요. 사실은 적지 않은 금액을 홍보에 쏟아 붓고 있는 건데, 뉴스에서 사실은 안산에서 뭔가 좋은 일이 생겼다든지 이런 게 보도가 되는 게 사실은 광고를 찍어서 CF를 찍어서 홍보하는 것보다 좋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을 할 텐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홍보를 독자적으로 할 필요가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실은 자체 평가보다는 실제로 그 광고를 보고 안산에 대한 이미지가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이런 것이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안산시민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부분은 평가가 되어야지, 이 관련 예산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냥 매년 이렇게 매체만 늘려 가지고 사업을 확장하는 이런 형태가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 그런 성과 분석에 대한 구체적인 그런 성과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어떠한 방법이 좋은지를 한 번 알아봐 가지고 계획에 한 번 반영을 해서 꼭 평가를 해 보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기존에 말씀하신 자료는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홍연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홍연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송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진호위원 앞서서 많은 질문들 해 주셨는데요, 홍보대상이 누구입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홍보대상은 홍보 내용에 따라서 우리 시민이 될 수도 있고, 전 국민이 될 수도 있고, 또 특정한 대상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아까 말씀하신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운영되는 블로그니까요.

송진호위원 그리고 블로거를 선정할 때 아까 조회수라든지 회원수라든지 접속자수라든지 이런 것을 참조하시겠지만 안산시민 블로거를 참조하실 겁니까? 아니면,

○공보담당관 최중세 물론 안산시민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해서 할겁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전국 홍보의 이미지하고 맞지 않는데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니죠. 블로그 운영을 하시는 분이 안산시민 중에서 한 10분 정도를 안산 알리미로 위촉을 해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송진호위원 안산의 대표적인 홍보브랜드가 뭡니까? 안산 그러면 도시 브랜드로 떠오를 수 있는 게 뭡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브라보 안산이,

송진호위원 그건 구호잖아요. 우리가 아무리 브라보를 외쳐봐야,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저희가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환경생태도시 쪽으로 정책과 시책이 많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지금 저희 홍보방향이 많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예를 들면 원주 같으면 의료기기 전문도시 이런 식으로,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래서 저희는 환경도시로서 생태도시화 하는 그런 것을 지금 홍보방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실제로 안산 그러면 떠오를 수 있는 게 거의 없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직까지는 없는데요,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홍보를 해 가고 있고 해 갈 계획입니다.

송진호위원 크게 홍보방법은 어떻게 나눠지고 있습니까? 몇 갈래로 어떤 식으로.

○공보담당관 최중세 저희가 할 수 있는 홍보방법이 방송을 통한 홍보라든가 그 다음에 신문사, 언론사를 통한 홍보방법 그 다음에 각종 홍보시설물을 이용해서 하는 홍보방법 이렇게 크게는 세 가지로 구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인터넷 포함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송진호위원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은 수의계약 합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전부 언론재단을 통해서 하는 전부 수의계약입니다, 언론사를 통한.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시 이미지 기획홍보 위탁사업을 하셨는데 전년도에는 어떤 회사에 맡겼습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각종 언론사에 한 건데,

송진호위원 각종 언론사가 구체적으로.

○공보담당관 최중세 언론사라면 중앙언론기관, 조선,

송진호위원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시 이미지제고 기획이잖아요? 이미지제고 기획홍보를 이미지, 그러니까 홍보 위탁사업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기획을 받는 게 아니고 우리가 해서 줘서 홍보가 들어간다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말이 잘 이해가 안 돼서요.

이번에 온라인 홍보를 신규사업으로 새로 하신 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송진호위원 3600. 그런데 전년도 예산하고 올해 예산하고 보면 약 7억9천만원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홍보부처로서 삭감돼서 운영에 어려움은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기존 운영에서는 금년과 같이 편성요구를 했고요. 크게 감액이 된 게 작년에 큰 LED전광판 설치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 금액이 한 8억 정도 됐었거든요.

그것에 비하면 전체 사업비가 줄어든 거구요. 기존 운영은 금년과 비슷하게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안산 인터넷 신문사는 신규사업이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인터넷 홍보예산이요?

송진호위원 네. 인터넷 신문사 2천만원씩 잡힌 것은 신규사업이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그 다음에 그 동안 지역 일간지나 주간지에 지급됐던 예산들은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앞에 제일 첫 장에 있는 1억7천입니다, 행정광고.

송진호위원 행정광고 1억7천?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송진호위원 1억7천에 인터넷 신문사 새로 신규로 해서 홍보하겠다 이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이 일간지 작년도 자료들 지급금액들, 이걸 자료를 현황을 만들어서 제시해 주세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하고 의회 의원님들께 여러 번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요, 저희가 그건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보여만 준다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송진호위원 그리고 LED전광판 콘텐츠 제작이 200만원씩 작년에는 30번 했는데 올해는 15번밖에 안 하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올해는 저희 자체 제작을 많이 하고 해서 운영이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자체 제작을 한다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저희 방송국 팀에서 자체 제작을 해서 LED전광판이 잘 운영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대형홍보관 설치는 두 번을 하게 되는데 한 번은 아까 거기에 하셨다고 그러고 또 한 번은 어디서 하시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게 작년 같은 경우에도 요트대회를 각자 홍보관 설치 계획이 없었다가 갑자기 하다보니까 좀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계획된 것은 요트대회 한 군데하고, 하나는 별도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행사지만 행사가 있을 경우에 운영을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안산을 알리는 시정홍보 방침이 작게는 안산시민에게 1차적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이고, 두 번째는 전국의 안산시를 홍보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 수단이나 방법이 지역신문사, 인터넷 신문사에 행정광고를 주는 것과 그 다음에 대형행사장 시설물을 통해서 또 시설물의 콘텐츠 제작비용 이런 것 정도밖에 안 되는데 뭔가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기획 같은 것은 없습니까?

아까 우리 홍연아 위원님께서 평가분석에 대한 게 있었는데 어떤 홍보 전반에 대해서 큰 틀에서 그 두 가지를 놓고 기획방향, 홍보방향, 홍보내용물 이런 것들을 일원화시켜서 안산 그러면 반월공단부터 외국인부터 우리가 주장하는 건 구호로서의 브라보가 아니라 또 생태환경도시 염원으로서의 그런 방향이 아니라 안산의 실제 리얼리티를 놓고 있는 그대로 그것을 좀 더 보여주고 그것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러한 홍보방법 이런 것들을 추구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식물원 같은 경우에 저도 블로거들을 찾아다니면서 보면 안양이라든지 수원 사람들이 안산식물원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안산시민들은 식물원을 안 가본 사람도 있고 수암봉 안 가본 사람들이 태반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안산시를 인터넷을 통해서 홍보하겠습니까?

저는 그러한 좋은 시설이나 타 도시 인근 시·도에 없는 그런 것들을 특화 시켜서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강구하는 게 오히려 더 낫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괜히 전기세 들여가면서 어떤 구호 같은 것을 거창하게 이렇게 우리의 다짐만 해 봐야 되는 건 아닌 것 같고, 그 영상내용물 콘텐츠 내용물을 채울 때도 그런 쪽으로 접근해서 제대로 된 안산을 홍보하시는데 예산이 제가 볼 때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만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홍보업무에 적극 반영을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감사담당관실, 청렴교육 강사료가 있는데, 그분들은 그때그때 초청을 하시는 거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1년에 두 번 하는데 상·하반기로 나눠서 할 때 국민권익위원회라든지 중앙투명협에 의뢰를 해 가지고 그 강사를 추천 받아서 그분을 쓰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시민명예감사관 실비보상은 8번 주던 것을 5번으로 줄였네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금년도에는 저희가 3번 운영을 한 바가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청렴 UCC제작 지원비인데, 이것은 자체 제작을 하는 게 아니라 민간위탁을 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이건 금년 8월달에 저희가 세미나 겸 해 가지고 외부에서 행사를 가졌었는데요, 이건 우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일단 한 10개 팀 정도를 연초에 받아서 그 사람들이 지금 제작한 걸 가지고 하반기에 평가를 해서 시상을 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직원들이 UCC를 만드나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감사관실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감사담당관 박경열 아니요. 우리 시 소속 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이게 그럼 UCC를 만들어서 올리면 그 UCC는 어떻게 활용을 합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건 금년은 안 했습니다만 작년도에는 우리가 공무원 비리와 관련한 연극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걸 한 번 해봤는데요, 연극을 해서 각종 집합교육이라든지 이걸 했을 때 호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게.

송진호위원 UCC를 제작을 하면 어떤 우리 안산시정, 안산시 홈페이지나 의회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일단은 저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도 하겠습니다만 그 홈페이지에도 게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UCC 제작된 것들이 있겠네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현재는 없습니다, 아직은.

지금 금년 같은 경우에는 파주시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파주시에서는 UCC 제작을 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전년도 예산이 없고 이거 내년도에 새로 하겠다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UCC를 제작을 하겠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송진호위원 UCC 제작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잘 추진해보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 투명사회실천협의회는 지금 상근자가 몇 명이나 돼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2명 돼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2명에 경상 운영비에서 5500이면 임대료 등 여러 가지 많이 포함해서 할 건데, 상당히 좀 부족한 금액인가요, 오히려?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한테 사업예산이 들어왔을 때에는 금년에 비해서 인상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인건비는 전체 다 동결하기 때문에 금년도 수준에서 지금 같이 맞춘 걸로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얼마 전에 실천협약에 대한 평가회가 있었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있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 결과가, 성과가 있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여러 기관에서 같이 나와 가지고 행사를 했습니다만 지금 그 자료는 일단 저한테도 아직은 안 들어왔는데요, 정리되는 대로 요구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전년도 예산이 2억 천이고 올해 예산이 2억 5600 맞습니까, 이게 금액이?

○감사담당관 박경열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예산이요?

송진호위원 아니요. 이 세출예산, 감사담당관실 51쪽에요.

제가 숫자를 잘못 본 건가 싶어서요. 감사담당관실 예산 2억 5천.

○감사담당관 박경열 전년도 예산은 2억 1709만 5천원이고요, 금년도 예산은 2억 5686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 중에서 1억 2500을 투명사회로 주고 나면 감사담당관실은 돈이 별로 없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는 특별한 예산이나 이런 건 없고, 각종 시민감사관이라든지 아니면 공직윤리위원회 운영이라든지 그쪽 분야가 주가 되기 때문에 저희는 예산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운영하는 데는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송진호위원 여러 가지 감사기법들이 있을 텐데, 그런 걸 수행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예산이다 이거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감사담당관실에선 몇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16명이 9천만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1년을,

○감사담당관 박경열 물론 인건비나 수당 이런 부분은 총무과에 빠져있기 때문에요, 그 이외의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뚜렷하게 눈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예산이라는 게 거의 찾아보기 어렵네요?

어떤 감사담당관실의 본래 목적이 사후 적발이기보다는 사전예방 작업에 좀 더 주력해야 될 그런 사업으로서는 UCC 제작 이런 것들밖에 없네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아니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사전 설계심의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설계를 제대로 했는지 그런 부분을 저희가 짚어보는 것도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다른 위원님께서 다 질문을 하셔 가지고, 제가 마지막으로 걸러 가면서 얘기, 우리 공보담당관님.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문인수위원 우리 시 브라보안산이 총 한 번 제작될 때 몇 부 정도 제작이 되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3만 5천부 제작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3만 5천부 중에서 지금 중앙지 삽지가 2만부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니 1만6천부 정도 됩니다.

문인수위원 한 회에 나갈 때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3만 5천부 중에서 중앙 삽지는 1만6천부 정도 하고요, 정기구독자가 1만2천부,

문인수위원 아니 잠깐만, 천천히 하시죠.

시 신문 중앙삽지비가 여기 예산상에 나온 건 2만부로 돼 있는데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런데 이게 점점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문인수위원 얼마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1만6천부.

문인수위원 그리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정기구독자가 1만2천.

문인수위원 지금 여기는 1만부라고 돼 있거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이제 정기구독자가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그 자료가 좀 잘못됐습니다.

그 다음에 다중집합장소에 비치하는 게 한 5천부 되고요.

문인수위원 비치가 5천부.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 다음에 저희 기타 산하기관이라든가 유관기관에 나가는 게 한 2천부 정도 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시 신문 DM발송 수수료라고 돼 있는데, 1만부라고 돼 있는 것은 그럼 어떻게 계산을 해야 됩니까, 이거는? 1만2천부로 계산을 해야 됩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건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문인수위원 부수도 부수지만 이 DM을 발송할 때 60원씩 계상한 계산식이 있나요, 이거?

금액이 왜 60원씩이나 계상이 된 건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 금액은 신문 유통원에서 결정된 금액입니다, 60원이.

문인수위원 이걸 우리가 하면 안 됩니까?

유통원에다 주는 게 아니고, 우리가 보통 개인할 때 20원 정도면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60원씩이나 주고 할 필요가 제가 봐서는 없는데요.

팩스와이드인가 거기에 들어가면 아마 우리 안산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건 제가 아직 못 알아봤는데요,

문인수위원 그렇게까지 많이 주고서,

○공보담당관 최중세 제가 그건 바로 한 번 알아보고요,

문인수위원 그렇죠. 이게 너무 많이 예산이 잡힌 것 같아서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렇다면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건 그럼 어떻게 수정을 해 오실 겁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예산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무관리비에 대해서.

○공보담당관 최중세 글쎄요, 이건 제가 한 번 좀 검토를, 그거 정확하게 좀 알아보고요,

문인수위원 전체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좀 예산이, 시 신문 제작 같은 게 아까 다른 위원님도 자꾸 말씀하셨는데 이게 좀 많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절약하는 차원에서 그걸 조정을 해오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명예기자가 지금 열 분이 계시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문인수위원 명예기자가 열 분이 계시면서 또 편집위원이 일곱 분이 계시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문인수위원 그러면 편집위원들이 이걸 검토를 다 합니까, 이 브라보안산 시 신문에 대해서?

어떻게 합니까? 편집위원들의 권한은 뭐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까지 운영은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운영이 잘못됐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편집해서 발행된 다음에 편집위원회의를 바로 합니다. 그래가지고,

문인수위원 그럼 안 되잖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래서 앞으로 내년도부터는 이 편집위원회를 발행 전에,

문인수위원 인쇄하기 전에.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인쇄하기 전에,

문인수위원 원고를 가지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래서 말 그대로 실질적인 편집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이렇게, 1년에 오보가 몇 회나 나옵니까, 그런 오보가?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제가 가서 오보가 나온 게 두 번이 있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문인수위원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신문도 마찬가지인데, 이것도 지금 오보가 나왔던 거죠?

사실은 행사도 하지 않았는데 신문이 먼저 나오고, 행사를 치렀다고 그렇게 나온, 단원구 체육대회 말입니다.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그렇습니다. 그건 잘못됐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거하고 또 하나는 뭡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하나는 지난번 선거에 후보자 상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미스 프린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문인수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물론 이게 행정사무감사 하는 자리가 아니지만 이런 것들이 저한테 제보가 들어와서, 자료도 갖고 있고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요.

다음으로 홍보 유지보수 부분에서 동영상, LED전광판, 전기통신요금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150만원 곱하기 2기라고 돼 있는데, 작년보다 하나가 추가가 됐어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게 농협에서 저희한테 기부체납 할 LED전광 홍보관이 지금,

문인수위원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그 당시에 이거 기부체납 우리 회계과에서 넘어갈 때, 우리가 공유재산취득심의 할 때 전기세가 얼마냐고 여쭤보니까 7, 80만원 나온다고 그랬어요.

그 당시 속기록도 아마 가지고 계실 건데, 분명히 아마 뒤에 계장님들은 아실 거예요.

그거 전기세 얼마 나오느냐고 그러니까 7, 80만원 나온다고 그랬는데 여기는 왜 150만원씩이나 올려놔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통신요금하고 포함된 금액이고요,

문인수위원 통신요금은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통신요금이 기당 30만원 정도.

문인수위원 그럼 100만원이면 되잖아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리고 그 뒷면에, 배면에 야간에 전원을 넣어 가지고 빌보드 광고식으로 이렇게 하려다 보니까 전기요금이 조금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공유재산취득 심의 받을 때는 7, 80만원이라고 해놓으시고 또 여기 예산 받을 때는 150만원으로 한다는 것은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면?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문인수위원 그 당시에 “통신요금 포함해서 한 150만원 정도 들어갈 것입니다.” 라고 얘기 했었으면 다른 결정을 했을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시민들이 그 와이드광고 하나에 150만원씩 월 전기료가 들어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이거?

그렇다고 하면 진짜 거기다가 그런 걸 세워서 안산시에서는, 아까도 신항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건 진짜 그 효과보다 거기에 들어간 돈이 너무 많이 전기세가 투자되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할 것 아닙니까, 시민들이 봤을 때.

그렇다면 시의원들은 뭐 하고 있느냐, 그런 것도 하나 못 해놓고?

그 정도, 7, 80만원이라고 하니까 그것도 많다고 해서 그 당시 지적사항에 분명히 됐었는데 예산은 이렇게 올라온단 말입니다.

그러니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다른 내용들은 다 아는 내용들이고요.

시 신문 우편요금에 대해서 잠깐만 더 설명을 드리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이 자료에, 이 책자를 혹시 보셨나 모르지만 예산편성 운용기준이 있어요.

여기에 의하면 우편요금 같은 것도 사실은 좀 감액이 돼요. 이렇게 정기적인 간행물 같은 경우 편성지침에 이게 나와 있는데, 왜 250원씩이라고 그냥 된 것인지, 여기도 할인 받는 게 있거든요.

416쪽에 있습니다, 통상우편물요금이라고 해 가지고.

이게 최고 한 50%, 44% 그 다음에 70%까지 감액이 되는 게 있거든요.

이렇게 했는데, 이것도 연 6천만원입니다.

그러면 이것도 한 40, 70% 감액이 된다 라고 하면 상당히 많은 액수가 감액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감액이 될 수 있도록 이걸 연구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마찬가지로 우편요금 일반 등기요금이 100만원으로 이렇게 책정이 돼 있는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간행물 속에 넣어서 해주시고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자산취득비에서 냉난방비가 59㎡짜리가 들어와 있는데, 그걸 어디다 설치하실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저희 사무실용으로 계상을, 요구를 했는데요, 저희 사무실에 지금 냉난방기가 있는 것이 99년 12월달에 구입한 겁니다. 그래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한 대 교체 구입할 그럴 계획으로 계상을 요구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전기라든가 이런 걸 추가적으로 안 해도 됩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있는 것을 교체하는 거니까요.

문인수위원 교체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문인수위원 감사담당관님께 여쭙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박경열입니다.

문인수위원 아까 시민명예감사관에 대해서 여러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은 일반 구청에서 실시하는 감시관하고는 좀 다른 의미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거하고는 좀,

문인수위원 그건 3천만원 이상짜리를 공사하면서 1회당 2만원씩 나가서 도는 감시관이고, 이거는 공사를 다 해놓은 상태에서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가서 살펴보는 감사관 제도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감사 나갈 때, 그러니까 종합감사를 나갈 때 같이 나가서,

문인수위원 같이 동행해서,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문 지식을 가지고 활용한다는 것, 사실은 작년에 3회를 하셨다는데, 그러면 그 종합감사를 하실 때 3회밖에 안 하셨다는 것은, 애당초에 8회를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8회입니까, 작년에?

아니 작년에 8회를 하시겠다고 해놓고 3회밖에 안 하셨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감사업무가 충실하지 않았다 라고 판단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통상 종합감사를 나가더라도 사실 공사구분에 있어서 바로 감사 나가기 전에 저희가 감사 자료를 받아봅니다.

받아보는데, 거기에 대형 사업이라든지 전문 분야가 있는 내용이 들어오면 그때 그분들을 활용해서 감사를 저희가 같이 나가는데요, 금년 같은 경우는 건축분야에 계신 분을 세 번을 저희가 모시고 나갔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저희가 물론 시 산하에 있는 구청이나 이런 데도 되겠습니다만 경기테크노파크라든지 아니면 무슨 둥근세상이라든지 이런 건물 지었을 때, 그랬을 때에 그분들을 하는 거라, 8회로 잡아놓은 것은 저희가 정확한 예측을 못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건 유동성이 좀 있는데 어차피 산식으로 하다 보니까 좀 그런 부분이 있다고 솔직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8회로 예상한 것은, 실질적으로 3회밖에 안 한 것은 그 당시의 상황이 3회밖에 안 될 상황이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합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기준은 저희가 토목직, 건축직이 자체적으로 인원이 확보돼 있습니다만 금액이 상당히 크다든지, 아니면 이제 지금은 복식부기가 다 돼 있지만 기 복식부기를 하고 있는 그런 감사기관이라든지 이랬을 때는 재정분야의 감사관을 저희가 모시고 나가고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내년도에도 우리가 감사를 하지만 예상은 한 20개 기관에 한다, 이렇게 하지만 사실 그 기간에 그 동안에 공사가, 큰 공사가 있었는지 그 부분은 감사 나가기, 사전 감사자료를 저희가 받았을 때 거기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그분들을 모시고 나가는 그런 것이 되는 거거든요.

문인수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도 하고 했지만, 이런 데 대해서 설계 부분, 그러니까 공사가 아니고 애당초에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감사관 제도가 전혀 안 됩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먼저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 때문에 내년도 공사 예산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 감사관실 기술감사계 직원 3명이 지금 다 들어가서 그 위원으로 심의를 마친 상태로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대해서 혹시 지적사항이라든지 올해 실시했던 시민감사관 3회에 대해서 혹시 어떤 조치사항이라든가 이런 게 나온 게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문인수위원 자료를 주시고, 그 조치 사항에 대해서 결과보고까지 한 것을 자료를 좀 주시고, 아까 신항주 위원님 그 명단까지 다 포함해서 그렇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공무원 행동강령 매뉴얼이 단가가 상당히, 500원 정도 올랐는데요, 그게 어디 물가상승률에 그렇습니까?

공무원 행동강령 매뉴얼이라는 게 뭐죠, 액자에다 넣어 가지고 이렇게 써놓은 거 그거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게 맞는데요.

일단은 지금 인쇄단가 상승분이라든지 그런 게 반영되다 보니까 금액이 좀 올라간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걸 천부씩 해 가지고 해년마다 이걸 교체를 합니까? 작년에도 이 금액이 똑같았는데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게 행동강령이 지금 자꾸 더 강화되는 쪽으로 해 가지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내용이 거의 매년 바뀌는, 다 바뀌는 것보다 보강돼서 내려오기 때문에 인쇄를 새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액자는 그냥 놔두고 인쇄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런데 워낙 그걸 큰 종이에다 하다 보니까 그 예산이 좀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문인수위원 그래요?

청렴도시 안산 만들기 홍보물 제작이 지금 이게 상당히 단가가 오른 것 같아요.

200원씩 1만매를 했었는데 600원으로 이게 3배 정도, 300%가 이게 인상됐더라고요. 그건 왜 그렇죠?

작년 대비해서 똑같은 청렴도시 만들기 홍보물 제작, 200원짜리하고 600원짜리하고 어떻게 다른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금년까지는 이게 거의 내용을 한 장 정도로 만든 게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그게 3장으로 늘어난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는 좀 더 예산이 소요되는 걸로 저희가 예상을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이 부분 사무관리비에서만 지금 1400만원 정도가 더 업이 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 내용에 대해서 강사료도 지금 추가가 됐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자료를 설명서라고 할까요, 그 늘어난 요인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박경열 거기 늘어난 요인은 52쪽을 보시게 되면 청렴 UCC 제작지원비 그게 지금 500만원,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아까 송진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건 알겠는데, 그 부분들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난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보니까.

그래서 이게 왜 그러는지 그 자료를 좀, 이 UCC까지 해 가지고 주시고요.

그 UCC 관련 해 가지고, 그러면 제작을 하는데 10개팀에 50만원씩 지불을 하고, 그 다음에 또 우수작에 대해서는 450만원을 이렇게 한다고 지금 돼 있거든요. 그렇죠? 그 밑에 포상금.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최우수상은 얼마입니까, 이게? 대상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여기에 최우수, 그러니까 3편을 지금 선발하는데요, 저희가 최우수는 200만원이고요, 그 다음에 우수작 150만원, 장려상 한 점 100만원 해 가지고 450만원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450만원이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문인수위원 세 팀이 받네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문인수위원 그러면 우수 부서의 평가 포상은 또 어떤 겁니까, 이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건 연말에 저희가 각 부서를 대상으로 해서, 85개 부서 중에서 청렴시책을 잘 추진한 부서를 선발을 저희가 합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는 최우수 1개 부서 150만원하고요, 우수 2개 부서 100만원씩 해서 200만원하고요, 장려 3개 부서 해 가지고 50만원씩 해서 150만원 그렇게 지금 예산을,

문인수위원 그러면 총 5개 부서입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6개 부서가 되는 거죠.

문인수위원 6개 부서예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하나, 둘, 셋 해 가지고요.

문인수위원 아, 1, 2, 3.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문인수위원 그리고 지금 한 가지, 이건 좀 다른 내용인데요, 사무관리비가 지금 2200만원이 돼 있어요. 작년에는 1500만원이 책정이 돼 있었는데.

이것이 기획예산과에서 일괄로 1인당 15만원씩 계산한 거죠?

아까 16명이라고 그랬나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16명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이게 사실은 사무관리비가 상당히 620만원 정도 이렇게, 적은 과이면서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이 지금 상승이 됐거든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 부분을 저희가 말씀을 드리면 시책추진업무추진비, 감사업무추진비에 100만원이 더 증액이 됐는데요.

문인수위원 일반사무관리비 말씀드리는 거예요, 일반 기본경비에서 52쪽 하단에.

2200만원으로 일괄로 이렇게 하셨는데,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산계에서 일괄해서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다고 보면 이것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세워놓으면 또 공무원들 생리가 다 이걸 세워주면 다 끝까지 집행을 해야만 되는 그런 거잖아요. 그래야 내년 예산이 또 그만큼 나오고 이거 반납하면 그 다음 예산 안 줄까봐, 그래서 소모성 경비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조정이 가능해야 되는 거 아닌가, 좀 이따가 기획예산과를 하려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감사담당관실에서 상당히 많이, 620만원이면 상당히 많지 않겠느냐, 증가된 게 620만원이면 상당히 많은 액수가 아닌가 싶어서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글쎄 저희가 2년마다 한 번씩 도 종합감사를 받는데 내년도에도 사실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때 2주 동안 45명이 내려와 가지고 감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무관리비 상승요인은 저희는 있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일단은 그 사람들 오면,

문인수위원 사무관리비하고 감사가 내려온 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종이 쓰고 팩스용지 쓰고 복사용지 쓰고 하는 건데, 그런 부분에서 좀 아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일괄로 기획예산과에서 150만원씩 계산을 해서 이렇게 하면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라고 지적하려고, 좀 절약을 해서 불용액을 많이 남겨주십사 하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아까 우리 공보담당관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우편요금도 같이 제가 말씀드리는데 이 요율에 의해서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자 보시고 우편요금도 같이 간행물 식으로 많이 보내면 좀 저렴하게 디스카운트가 되는 그런 게 있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문인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연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여비 부분이요.

부서별로 날짜수가 틀리던데 그 기준이 뭔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 감사담당관실은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감사를 나가는데요. 사실은 사무실에 있는 날보다 감사 나가는 날이 저희는 더 많습니다.

내년도도 20개 기관을 지금 계획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번에 직제개편 돼서 동까지 하게 되면 13개 동을 저희가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서보다는 저희는 사실은 출장을 가는 게 더 많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8일이면 됩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월 8일이면 됩니다.

홍연아위원 공보담당관실은 6일이면 되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저희 직원들도 사실은 출장이 참 많은 편에 속하는데요. 이것은 일괄적으로 기획예산과에서 각 과별 기준대로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과에서 올리는 게 아니라 기획예산과에서 그냥 한 건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기준을 정해 가지고 그렇게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예산안을 마무리하면서 우리 공보, 감사담당관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리 안산의 도시브랜드의 가치가 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상승되어 있다고 봐집니다.

그러나 이렇게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많이 상승시키고서도 또 한 순간에 이미지를 상실하는 그런 사건들로 인해서 굉장히 도시브랜드나 도시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좋은 일은 사실은 중앙방송이나 중앙매스컴에 잘 나타나지 않지만 이미지 가치를 떨어뜨리는 나쁜 일들은 상당히 많이 나타난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우리 공보관님은 우리 안산의 홍보의 방향을 어디에 맞출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하시고 방향을 정해야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부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연관이 있다고 봐지는데요. 중앙방송, 공중파 방송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가 도시브랜드나 도시이미지를 굉장히 상승시킨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안산을 찾아오게 되는 그런 계기를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제활성화 부분과 연계시켜 나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을 텐데, 시내에 홍보탑 하나 세우고 LED영상판 하나 세우는 것보다는 우리 안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의 좋은 사업들과 또 그 다음에 안산을 소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좋은 일들을 중앙방송이나 중앙신문을 통해서 많이 홍보가 되어져야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안산에 대해서 가지는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던 것이 개선이 된다고 봐지거든요.

그래서 우리 공보과에서는 정책의 방향을 분명히 정해서 갔으면 좋겠다. 돈을 여기저기 그렇게 산발적으로 예산을 수립해서 가는 것보다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그런 차원에서 어디를 선택하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 부분에 방향을 정해서 우리 안산의 도시 이미지제고를 위해서 그 방향을 분명히 설명해 가고 또 거기에 맞춘 예산을 수립해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연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추경 예산이나 내년도 예산을 수립할 때는 그 방향이 분명히 있어서 거기에 선택과 집중이 분명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수립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리 감사담당관님은 감사라는 게 사후감사보다는 사전감사가 굉장히 중요하고 예방감사가 중요합니다.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우리 안산시를 청렴도 평가할 때 청렴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내부고발이나 어떤 내부에 의한 그런 것에 대한 효과보다는 교육이나 그 다음에 강령 제창을 통한 자기자신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그런 것들이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라는 그런 결과치를 제가 지난번에 본 것 같습니다.

국가청렴위원회에서 감사를 받는 사람들에게 내부조사를 통해서 그런 것들을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감사의 방향도 예산을 수립하는 부분도 분명히 거기도 마찬가지로 어디에다가 집중해서 할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수립을 해 줘야 될 것이고, 또 방향을 정해서 가야 될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도 우리 감사담당관님도 분명하게 그 정책을 세워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어디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것인가, 실제적으로 투명사회실천협의회에 예산 지원하는 거 외에는 큰 예산의 소요가 없는 게 감사담당관실이지만 실제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통한 사전예방이라는 부분에 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 안산시의 공공적인 부분에서 청렴도가 더욱 더 상승해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최소한 9.0이상을 우리가 받아서 청렴도 부분이 좀 더 우수한 시로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한 공공기관의 부분은 좀 신경을 써야 될 것이다, 이렇게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획예산과 소관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및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창조경제국장 나오셔서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창조경제국장 유동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강기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먼저 창조경제국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창조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의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총 규모는 총 445억 4,582만원으로 기정예산대비 0.4%인 1억 9,346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기획예산과는 기정예산대비 0.3%인 8,094만원이 증액된 284억 5,368만원을 편성하였고, 투자경영과는 기정예산대비 9%인 1억 4,126만원을 감액한 14억 2,27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대비 1.7%인 2억 5,378만원이 증액된 146억 6,94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5쪽, 시정홍보 동영상 제작입니다.

2009년도 시정 역점시책을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역동적인 동영상으로 제작하기 위한 제작비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한응인 영정유물 재실개축입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3호로 지정된 '한응인 영정 재실 유물 보호각' 이 협소하여 제례행사시 이용에 불편이 있으므로 이를 전통 한식 건물로 증축하고자 도비 1억 2천만원을 포함하여 2억 4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구 대부면사무소 보수정비사업입니다.

문화재적 가치가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27호인 '구 대부면 사무소' 의 정비 사업비로서 도비 3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창조경제국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2009년도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2009년도 총 예산 규모는 총 481억 1,670만원으로 2008년도 본예산 대비 8.3%인 37억원이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기획예산과는 2008년도 본예산 대비 1.3%인 3억 9,894만원이 증액된 302억 2,869만원을 편성하였고, 투자경영과는 2008년도 본예산 대비 213.2%인 18억 2,564만원이 증액된 26억 816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2008년도 본예산 대비 10.8%인 14억 8,535만원이 증액된 152억 63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8쪽, 시책홍보에 대한 사항입니다.

시정홍보 책자 제작비 3천만원과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연대전 참가비용 1억 600만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9쪽, '2020 장기발전계획' 의 세부추진 전략 사업입니다.

2020 장기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내실있는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전문가 자문 및 회의수당, 책자 제작비 3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시설관리공단 경영개선을 위한 사업지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경영개선과 시민의 복리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자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투자유치 촉진제도 지원사업입니다.

투자유치 제안사업 심의를 위한 투자유치위원회 운영, 포상금 제도 지원 등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질적개선을 도모하고자 4억 9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민·외자 및 시 투자사업 연구용역 사업입니다.

각종 민자제안 사업의 선행단계로 공공투자관리센터 또는 연구기관의 전문적 검토로 사업계획 및 제안서 등의 신뢰성 검증을 위해서 2억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개발 타당성 검토 용역입니다.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개발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에 대한 검토용역을 위한 사업비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안산 추모공원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업비입니다.

새로운 장묘문화 구현을 위해서 추모공원의 건립규모, 개발방향, 도입시설, 운영방안 등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자 7천만원의 용역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안산선 지하화 사업 타당성 용역 사업입니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에 대한 민간제안 사업에 대하여 타당성 및 사업수지 분석, 그리고 부대사업 범위 등에 대한 최적의 사업방향을 검토하기 위해서 4천만원의 용역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유망 중소기업 국·내외 박람회 참가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수출기반 조성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 국내 판로개척을 위한 유망사업의 박람회 지원을 위하여 총 1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동북아 기계산업도시 연합 총회 개최입니다.

동북아 기계테크노벨트 구축을 통한 회원도시간의 공동발전을 위해서 결성된 동북아 기계산업도시 연합 제5차 안산시 총회 개최에 따른 사업비로서 회원도시간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경제·문화적 교류를 증진하고자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안산디지털문화대전 구축 사업입니다.

우리 시 향토 문화자료를 디지털화 하는 지식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총 사업비 6억원 중 2009년도 사업비 1억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안산시사 편찬사업입니다.

시 승격 22주년을 맞아 우리시의 역사와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안산시사 편찬을 위해서 1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최용신 탄생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사업입니다.

최용신 선생의 이타적인 삶에 대한 국내외 연구의 활성화와 연구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최용신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사업비로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특별전으로 '최용신과 한글사랑' 개최사업입니다.

최용신선생의 농촌운동 및 문맹퇴치, 국어교육, 무궁화 등의 주제의식을 함축한 전시회 개최를 위해서 3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단원예술제 개최입니다.

안산시의 대표적 예술행사인 단원미술제와 별망성예술제의 통합운영으로 대외적 경쟁력을 갖춘 문화산업으로 발전시켜 우리 시의 문화도시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총 4억 4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단원미술대학 운영입니다.

우리 시의 단원 도시이미지를 고착시키고 미술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서 단원미술대학을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총 사업비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안산 종이공예 축제 사업입니다.

한지공예를 통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를 '2009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와 병행 개최하고자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2009 안산국제거리극 축제 사업입니다.

2009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를 시의 문화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제적인 공연예술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4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2009년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사업입니다.

우리 시를 대표할 관광기념품이 없어, 우리시의 특성에 맞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해서 관광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사업비로 4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 안산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안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버스임차료 등 총 4억 9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관광안내소 설치입니다.

우리 시와 대부도 방문객을 위한 지리적 정보와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시티투어 체험객을 위한 집결장소 제공을 위해서 관광안내소 설치 사업비로 3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 모래해변 조성사업입니다.

대부도의 갯벌은 풍부하나 모래해변이 부족한 실정으로, 방아머리 또는 선감도, 쪽박섬 중 1개소를 선정해서 모래해변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비로 총 1억 4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입니다.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부도 등에 대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한 표지판 설치비로 국비 3600만원, 도비 1100만원을 포함한 총 7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입니다.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인 안산읍성과 관아지 보존관리를 위해서 문화재 구역 및 보호구역에 대한 토지 매입비로 13억 1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전통사찰 보존정비 사업입니다.

경기도 지정문화재 3점을 관리하고 있는 전통사찰 쌍계사의 대웅전 단청정비를 위해서 총 사업비 2억 5천만원중 도비 1억원을 포함해서 총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계속해서 창조경제국 소관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별기금의 보유자금을 통합관리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설치한 통합관리기금의 활용방안으로서 통합관리기금의 예치금 중 252억원을 시 일반회계에 연리 5.2%, 3년 거치 5년 균등상환의 조건으로 융자하고자, 지출계획에 있어서 융자금 25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09년도 통합관리기금과 문화예술진흥기금의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안서 유인물 35쪽입니다.

먼저 통합관리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통합관리기금의 수입은 예수금 수입 183억 9,491만 3천원, 예치금 이자수입 36억 5,718만 5천원, 융자금 이자수입 40억 9,495만 9천원을 포함한 총 261억 4,705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출에 있어서는 예수금 원금 상환 129억 8,384만 2천원, 예수금 이자 상환 77억 5,214만 4천원을 포함한 총 207억 3,598만 6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수입은 예탁금 이자수입 1억 7,022만 6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지출은 고유목적 사업비로 1억 7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고유목적 사업비는 안산시 소재 문화예술분야 소규모 단체 및 개인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면서, 아무쪼록 계상된 예산안에 대해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창조경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권오달 전문위원 권오달입니다.

창조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9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 11. 21 안산시장으로부터 안산시의회에 제출되어 11. 26 우리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이 되겠습니다.

창조경제국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세입세출 총액은 481억 670만 9천원으로 2008년 당초 예산대비 444억 676만 9천원 보다 8.35%인 37억 994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56쪽부터 159쪽까지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60쪽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서별로 보고 드리면, 기획예산과는 2008년 당초 예산대비 1.3%인 3억 9894만 4천원을 증액한 302억 2869만 5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총 8건에 50억 5400만원으로 신규로 주요시책 설명자료 제작(PPT 등), 시정설명 동영상 제작,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 소송업무의 효율적 추진관련 비용, 우수처리비용 하수도특별회계 전출금 등이 증액되었으며, 특히 전년도 차입금 580억과 2008년도 차입 예정액인 252억에 대한 이자 40억 94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의 경우 2008년도 제1회 추경 및 제2회 추경에 인건비 등을 반영했던 사항을 2009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하여 증액된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2건에 44억 11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심의 시 삭감예산을 예비비로 전환하여 2008년도 예비비가 증액되어 2009년도 예비비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경영과는 2008년 당초 예산대비 213.2%인 18억 2564만 5천원을 증액한 26억 8164만 7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9건에 19억 7200만원으로 신규로 R&D기업유치 보조금, 민간제안사업 초기비용 보조금, 민·외자 및 시 투자사업 Pool연구용역비, 돔구장 사업타당성 검토용역비, 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조사 연구용역비, 안산선 지하화사업 타당성 용역비, 국내전시회 개별참가 지원비 등이며, 특히 동북아 기계산업도시 연합회의 개최는 4개국(한,중,일,러) 10개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이며, 안산도시공사 설립에 따른 출자금은 12억원으로 공사 설립 및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3건에 1억 2천만원으로 기업맞춤형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비, 자매우호도시 교류추진 국외여비, 외빈초청여비 감액 등에 따른 것이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화관광과는 2008년도 당초 예산대비 10.8%인 14억 8535만 1천원을 증액한 152억 636만 7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15건에 23억 5200만원으로 신규로 안산시사 편찬사업, 축제관련 자재구입, 2009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안산관광사진공모전 개최, 전통사찰보존정비사업과 시립국악단 인건비 보상금, 시립국악단 국내공연 지원 보상금, 시립합창단 인건비, 시립합창단 국내공연 지원 보상금, 단원미술대학운영, 뉴웨이브 페스티벌 개막행사비, 재단법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출연금, 문화재 보존관리에 필요한 시설비 등으로 편성하였으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8건에 10억 5700만원으로 문화종교행사 활성화 지원 사무관리비, 성호기념관 시설관련 시설비, 최용신기념관 시설관리 민간위탁금, 자산취득비, 문화예술행사 운영 민간행사 보조금, 예술공간 시설비 감액 등에 따른 것이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음은 통합관리기금 및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시통합관리기금은 13개 개별기금의 보유자금을 통합관리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조성하는 것으로 2008년도말 현재액은 697억 3262만 3천원이며, 통합관리기금의 명년도 수입은 개별기금 예수금 183억 9491만 3천원, 일반회계 융자금에 대한 이자수입 40억 9495만 9천원, 예치금 회수 748억 9240만원, 예치금에 대한 이자수입 36억 5718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명년도 지출은 개별기금의 예탁금에 대한 원금 및 이자상환 207억 3598만 6천원과 여유자금에 대한 예치금 803억 347만 1천원이 되겠습니다.

안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의 2008년도말 현재액은 34억 452만 3천원이며, 2009년도 말에는 22만 6천원이 증가된 34억 474만 9천원을 계획하고 있고, 이중 2009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운용규모는 총 3억 4022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수입 계획으로는 통합관리기금으로부터의 예탁금 상환 원금 1억 7천만원과 예탁금에 대한 이자수입 1억 7022만 6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행사보조위탁 공모사업으로 1억 7천만원을 집행하고, 통합관리기금으로 1억 7022만 6천원을 예탁하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기획예산과 소관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및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포함하여 함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 위원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창조경제국장님.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네, 창조경제국장입니다.

문인수위원 제2회 기금운용 계획에서 252억원을 일반회계로 융자를 기금운용 변경안을 내셨는데, 지금 그게 우리가 대부도 공유수면 매립한 것을 지금 팔지 못해서 지금 이게 어떻게 보면 펑크가 난 거죠? 아니면 예측을 잘못했다든가 그렇게 해서 지금 들어온 거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대부도 공유수면을,

문인수위원 그게 442억인가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지금 저희가 감정가격으로 약 447억, 그래서 예산을 계상했는데 2차 매각공고를 했습니다만 계속 유찰이 돼 가지고 부득이 세입이 결손이 나서, 그래서 통합관리기금으로 해서 융자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이게 통합관리기금에서 2007년도에도 일부를 갖다 전용하셨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2006년도 말입니다.

문인수위원 2006년도 말에.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문인수위원 그래서 2007년도에 쓰신 것 아닙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게 얼마였지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게 580억입니다.

문인수위원 그게 580억이고, 그 다음에 지금 기금 관련해 가지고 올해도 252억이 이렇게 나가고, 그 다음에 2009년도에도 지금 통합관리기금에서 이자랑 해 가지고 이게 또 상당히 많은 액수가 나갔단 말이죠.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금을 조금씩 이자라든가 이렇게 빼서 쓴다고 하면 장기적으로 고갈 될 것 같은, 지금 사회 분위기로 봐서는 수입, 세정과에서도 질문을 했지만 수입면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굉장히 급격한 경제하락의 국면에 있을 때 그 기금이 얼마 못 가서 일부분의 기금이 고갈이 될 가망성이 있다고 보는데, 거기다가 또 90블럭에서 들어오기로 한 것도 안 되고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것인지, 또 계획은 갖고 계신 것인지, 그렇다고 해서 계속 가지고 있는 자산을 팔아서 계속 여기에 메워야 될 것인지, 거기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의 의견, 견해를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지금 금년도에 예산을 편성하면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저희가 재정운용 방향을 중기지방재정계획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재정이 이런 경직성 경비들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특히 사회복지비 같은 경우에는 매년 많이 증가를 해서 2008년도 예산이 약 29.8% 정도의 구성비를 보였었는데, 내년도 예산은 약 33.4%로서 그 구성비 자체가 너무 많이 점유하기 때문에 일반투자사업들이 급격히 줄어들고, 그래서 재정 전망이 또 좋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금년도에 세계 금융 불안으로 인해서 경제가 급격히 위축되기 때문에, 특히 우리가 아까 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동 90블럭이 금년 연말에 사업이 착수되는 걸로 저희가 꾸준히 추진계획을 해왔는데, PF방식인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거의 동결 돼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예측들이 기업체에서 통상 이 PF가 풀리려면 1년 6개월에서 3년 정도 이렇게 지나야 PF가 풀리지 않겠나, 이런 전망도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우리 시로서는 지금 현재 재정난 타개하는 방안은 오로지 90블럭이 풀리게 되면 우리 시의 재정이 많이 숨통이 트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최적의 경계가 풀리면 진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정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2002년도, 3년도 그때 저희가 경험이 재정이 좋았을 때 그 재정된 여유자금을 그 동안에는 관리를 안 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일반회계에서 집행이 다 됐는데, 그런 경험을 살려서 이 90블럭의 수입이 들어오게 되면 그 돈은 운영기금으로 별도로 해서 특별한 사업들로 쓰는 제도적인 장치도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기금을 약 832억을 금년도까지 해서 지금 차용을 하게 되는데요,

문인수위원 이 이자가 한 40억 정도 되는 겁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이자가 두 개 합치면 약 5% 되기 때문에 5×8=40, 1년에 한 40억이 좀 넘을 것 같습니다.

일반회계에서 이자도 부담을 해줘야 되거든요.

문인수위원 그런데 지금 90블럭이 잘 풀린다고 봤을 때 1년 6개월에서 3년 정도 계산을 하셨는데, 2009년도 예산을 보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래도 제가 봤을 때는 아까 사회복지 쪽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사실은 저희가 판단하는, 저희 눈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홍보성, 겉치레 이렇게 안산시를 포장하는 이런 예산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보면.

그런 데에 전력적으로 투입을 했고, 실질적으로 사회복지가 늘어난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걸 보면, 저희가 예산을 쭉 다루다 보니까 지금도, 아까 설명을 하셨지만 시 홍보를 위해서 또 얼마 쓰시고, 안산선의 용역을 위해서 4천만원 쓰시고, 이런 정도로 해서 크게 지금,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잡히지도 않는 걸 가지고 계속 지금 외부의 홍보성 예산이라든가 보여주기 위한 이런 것에만 치중을 하고 있지, 내실은 전혀 기하지 않고 있는 걸로 지금 보여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예산들을 더욱 더 긴축을 해야 되는데 긴축하지 못했다는 것을 일단 말씀을, 저희가 보는 견지에서는 그렇습니다.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판단이 되어지고, 그런 부분들의 예산은 과감성 있게 삭감을 해야 되는데, 물론 시장님의 시책 사업이 있다 하더라도 어려우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축소해야 되는데 그런 것은 놔두고, 사실 투자경영과 같은 경우는 지금 200%가 넘게 작년보다 예산이 더 올라왔단 말이죠.

그런 것을 보면 사실은 좀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을 갖다가 지금 계속 끌고 가려고 하는 그런 것이 보여지고 있다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이런 경기가 한 3년 정도 간다고 본다면 이런 것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대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부터라도.

그런데 지금 그런 게 아닌 걸로 파악이 되니까 지금 더 문제가 있다 라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문 위원님하고 약간 견해를 좀 달리 합니다.

투자경영과 설치는 지금 저희가 도시마케팅, 지금 돈을 좀 더 벌기 위한 투자경영과의 설치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예산 지방세는 저희가 임의대로 돈을 벌 수 있는, 법대로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한정돼서 일정률로 세입이 들어오고, 저희가 지방세 외에 세외수입을 확대를 하려면 도시 마케팅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개발 사업이라는 것을 지금 시장님이 부임하셔서 꾸준히, 투자경영과도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지원을 해주셔 가지고 설치를 해서 마케팅사업을 지금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투자경영과 예산이 내년도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용역비들이 계상이 된 사업이고요.

아까 홍보성 예산,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홍보하는 것은 우리 시를 알리는, 홍보하는 기본 목적이 하나 중요한 게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홍보 효과가 있습니다마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우리 안산시를 어떻게 투자적격지로, 좋은 도시로 투자자들한테 알려서 우리 도시에 투자를 하게 할 것인가, 좋은 이미지로.

그런 의미에서 홍보성 예산들이 필수불가결 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홍보라든지 우리가 투자경영과를 설치하는 목적은 요새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선의 도시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사업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좀 견해를 달리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안산시의 재정들이 나아지리라고는 생각지 않죠. 다 누가 봐도 그렇게 되고요.

그리고 지금 봤을 때 시장님이 큰 사업을 하셨다지만 사실 다 어떻게 보면 빈껍데기 밖에 없어요.

90블럭 그렇죠, 그 다음에 돔구장도 그렇죠. 사실 돈 들여서 화정천 한다는 것도 그거 진짜 제가 봤을 때는 돈 그만큼 들여서 어떤 효과가 그만큼 날 것인지, 거기에 대한 전기세라든가 거기에 투자되는 돈에 비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인지, 그런 객관화되지 않은 것들을 갖다가 계속 지금 투입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을 해보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결론이 나왔을 때 아니면 시민의 합의가 이루어졌을 때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물론 거기에 대해서는 국장님의 의견이 다를 수가 있고, 저희가 보는 시각에 따라서 또 다를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봤을 때 저희가 우려스러운 것은 이렇게 불안한 데도 불구하고 그런데다가 계속 집착을 하고 있고, 또 그게 그런 쪽으로 계속 가고 있다는 것이 심히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린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어떤 접근하는 방법이 구체성이 있게끔, 어떤 터트리기식 한 건 주의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산시를 발전시키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산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뭔가를 좀 더 고민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안 되는 걸 가지고 괜히 공만 높이 띄웠다가 풍선처럼 터뜨려 버리는 그런 일이 지금 이루어지고, 그런 것들이 지금 비일비재,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들이 그렇게 됐다, 라고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제가 원하는 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좀 들어가서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대형 사업 한 가지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제가 답변을 원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까, 3회 추경에서 시정홍보 동영상 제작에 대해서 우리 기획예산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국장님이 설명을 하셨는데,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시정홍보는 2009년도 시정 계획에 대한 주민, 구청하고 동 시정계획설명회시에 동영상을 제작해서 설명을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게 보통 보면 지금 오전에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도 했었는데 계속 꾸준히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봤을 때 그런 쪽에서 시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것 아닙니까, 이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공보담당관실에서 하고 있는 것은 시 전체 총괄, CD로 제작해서 보급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내년도에 좀 더 그게 세분화되겠죠, 구체적으로.

내년도 시정계획을 연초에 각 동과 구청 설명회를 할 때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문인수위원 어떤 계획서라고 그럴까요? 계획서가 있으면 계획서를 자료로 좀 제시해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배상금이 상당히 이번에 늘어난 것 같아요, 3억 1850만원.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왜 이렇게 기정액보다 많이 추가가 됐습니까?

어떤 소송에 배상을 해줘야 되는 건수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지금 기존에 기정예산 세운 게 10월달까지 소진이 됐고요, 11월달하고 12월달 소송 결과에 따른 준비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게 어떤 건입니까? 구체적으로 말씀해줄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지금 2건인데요, 안산교회 건이 한 1억 6700이 있고요, 장화순씨외 3인의 것이 9400만원 정도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패소를 하게 되면 배상을 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패소에 따른 배상금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 패소를 할 걸 알면서도 왜 이 소송을 하는 겁니까?

그쪽에서 소송을 걸어왔기 때문에 지금 대응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렇죠. 거의 대부분 저희가 피고가 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혹시 원인행위에 의해서 다시 잘못했다고 그러면 이 부분에서 관계 공무원들은 어떤 책임소재가 따릅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책임소재는 물론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거의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부과나 과징금 부과 건에 대한 소 제기 건이기 때문에 법원의 판결에 따라서, 이게 결과 나온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상권 청구까지는 추진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 사안이 결과에, 패소 건에 대해서 주요 사안이 담당 공무원의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가 있을 때는 구상권 청구를 하는 방안도 검토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3회 추경 그만하고요, 2009년도 예산에서 전체적인 걸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달라진 게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 부분에 있어서 옛날에는 그냥 복사용지 이렇게 해 가지고 뭐, 뭐, 뭐 쭉 구체적으로 했는데, 사무관리비 해 가지고 1인당 150만원씩 계상을 하셨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렇게 해서 하다 보니까 전부 증가가 됐어요, 사실은.

감소가 된 게 없고 전체적으로 이 사무관리비가 증가가 됐는데, 운영비 면에서.

사실 경기가 안 좋고 그러면 조금이라도 절약을 해서, 10% 절약 운동이라든가, 예년에 비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증액이 됐단 말이에요.

그거에 대해서 많게는 1.5배 내지 거의 2배 정도 되는 데도 있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좀 이게 문제가, 1인당 150만원씩 일괄적으로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예산편성,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런데 저희가 기준액을 1인당 150을 잡았고요, 사무관리비를 사업예산으로 해서 총괄로 관리하다 보니까 이렇게 편성을 했고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350 정도가 되고요, 공보담당관실이나 총무과라든가 많은 부서는 한 200만원 되는데, 150만원 정도는 저희가 중간 평균액을 산출해서 적용을 한,

문인수위원 그런데 기존에 하던 것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기존에 2008년 예산보다 10% 감액운동을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예산을 타이트하게 짜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그런 건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종이 한 장이라든가 아니면 볼펜 하나라도 더 줄이는 운동을 한다고 하면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그런 쪽으로 기획예산과에서 짰어야 되는데, 오히려 그걸 그렇게 올려줌으로써 어떤 낭비적인 요소가 있지 않겠느냐, 내년 예산은 그렇다 치지만 그 다음 예산은 거기에서 또 일정 부분 올라갈 거란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저희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확인해보는데, 물론 사무관리비 150만원 속에는 우리가 당초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그 범주에 안 들어간 부분을 추가로 영입을 해서 같이 조정을, 평균치를 냈기 때문에 많은 금액이, 1.5배 정도까지 증가한 증액요인은 없다고 봅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있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기준가 대비가 그러니까,

문인수위원 전년 대비 그렇게 된다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전년도 범위를 제대로 다 됐는지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무인경비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총무과로부터 자료를 받은 게 있어요.

그런데 일괄적으로 전부 총무과에서는 답변을 하길 10% 감액을 해 가지고 계약을 일시에 다 한다고 하면 10% 절약을 해주겠노라고 해서 그렇게 해서 예산을 잡아 갖고 왔는데, 어떻게 된 게 동사무소가 전부 한 달 평균 25만원으로 다 해 갖고 일률적으로 딱 해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10만원짜리도 있었고, 15만원짜리도 있고, 20만원짜리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그 전 것보다 사실은 굉장히 올라가 버리는 그런 예산안이 지금, 거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다 조사를 하셔 가지고, 제가 갖고 있는 자료하고 총무과 자료를 맞춰보셔 가지고 다시 한 번 삭감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것에 대해서.

그 다음에 차량에 대해서 일부 제가 하다 보니까 자동차세를 안 내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자료를 보셔 가지고, 예외조항이 좀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예산하실 때 편성에서 좀 빼주시고, 왜냐하면 안산시장이 안산시장 차인데 또 세금을 냈다가 다시 그걸 돌려받는 요상한 그런 게 발생이 됐는데, 그 예외조항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그걸 찾아보셔 가지고 해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구체적인 것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다음 홍연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어제 구청 관련해서 예산 질의를 하다 보니까 한 과에서 예산편성 하는데 편성하는 게 좀 많이 다르더라고요.

단가나 이런 문제도 누차 지적이 됐던 거지만 그것 말고도 사업별로 예산을 편성하라고 그래서 과의 전반적인 운영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과도 있고 또 대부분은 편성이 돼 있기도 하고요.

이건 좀 맞춰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방금도 문 위원님께 지적 받았는데, 사실 예산편성의 과제입니다, 단가 적용하고.

문제는 그런다고 그래서 그대로 집행되는 건 아니겠지만 예산의 효율적 활용 측면에서는 필요한 금액들이 예산에 편성돼야 되는데, 단가 적용 면에서 아직도 작은 차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동 경비, 용역경비시스템 용역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실금액이, 실제 금액이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공통적으로 집행하고 있는 부분 복사지라든가 이런 비용들이 어떤 데는 차이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운영 측면에서 그리 크지는 않지만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주의 깊게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셔 가지고 이번 2009년도 예산편성에서는 별도 사업예산인 25건에 대해서는 사전 실무심사를 했습니다, 그런 걸 좀 줄이기 위해서.

그런데 아직도 100% 다 정리 됐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홍연아위원 단가 문제는 그렇고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까요?

세무과 같은 경우에 보니까 단원구 세무과는 세정운영계의 예산이 없고요, 또 상록구 세무과는 있고, 민원봉사과 이런 과도 대체로 그 과 전체 운영 예산이 편성돼 있어요.

그런데 단원구 세무과만 없어서 여쭤보니까 사업별로 예산을 편성하라고 했기 때문에 세정운영예산을 따로 편성하지 않고 시세부과, 도세부과 이런 사업별로 다 나눠서 편성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홍연아위원 그 예산편성을 하는 게 과마다, 금액문제는 말씀을 하신 거고, 그거 말고 체계 문제가 달라서 그 부분도 좀 맞추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작은 차이가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바람직한 게 있을 테니까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사업별 예산을 아직 오랜 시간이 안 지났기 때문에 과에서 5개 항목을 가지고 한 부서에서는 일부 분산이 되는 경우가 있고요, 또 총 공통경비는 공통경비에서 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저희가 살펴서 같이 일관성 있게 편성되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신경을 써서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한지가 있을 테니까 그것에 맞추어서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네, 알겠습니다.

홍연아위원 투자경영과장님, R&D 기업유치보조금 이 내용을 잠깐 얘기해주시죠.

이게 또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첫 번째 R&D 기업유치보조금 1억원은 전체적인 입장에서 세운 거구요. 그 다음에 그 밑에 구체적으로 1300만원 세운 것은 저희가 실질적으로 테크노파크에 유치를 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가지고 이 1억은 저희들이 연구개발시설에 대해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9월 23일날 조례로 통과시켜준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모든 걸 근거로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어떤 우리가 R&D 시설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게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1억은 전반적으로 우리가 유치했을 때를 예상해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자금을 마련한 거고, 그 다음에 그 밑에 1300만원짜리는 KPF라고 유기태양광을 연구하는 그런 회사가 있습니다.

그게 테크노파크에 입주가 됐는데요, 거기에 따른 임대료를 보상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이 1억원 분은 앞으로 할 계획인 건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아직 유치가 된 게 아니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유치될 기업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 기준들은 저희가 투자유치 촉진 조례와 그 다음에 그전에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 조례 사항이나 그 다음에 거기에 따른 시행규칙 이런 부분에서 이제 설정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투자 촉진 조례 제6장에 보면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지원’ 그래가지고 그런 내용들이 돼 있는데,

홍연아위원 국내·외,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죄송합니다.

5장에 ‘국내·외 투자기업의 지원’ 이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보조금 지원은 하나하나 그렇게 규정이 돼 있거든요. 그것에 따라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홍연아위원 조례에는 있는 거고, 실제로 이것은 사업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건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그것에 따른 세부계획이나 이런 게 아직 나와 있지 않은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하여튼 예상이 되는 부분이고, 저희들이 R&D 시설에 대해서 계속 유치를 해 가지고 그것에 맞게끔 돈을 지급할 수 있는 그러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겁니다.

홍연아위원 공공투자관리센터 민투사업 검토수수료 항목이 있는데요. 예산안의 본 설명을 쓰여있는 걸 봐도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KDI라고 공공투자관리센터라고 해 가지고, 이게 투자유치사업이 굉장히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올리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예를 들면 우리시가 어떤 사업을 계획을 해서 하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민간사업자들이 제안하는 사업자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민간사업자들이 제안을 했을 경우에 그 제안서에 대해서 저희들이 투자유치위원회의 어떤 검증을 받고, 내부적인 검증부터 우선 해야 되겠죠, 각 과에 이런 것들이 타당성이 있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다음에 투자유치위원회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KDI라는 아주 신뢰할 수 있는 그런 기관에다가 용역을 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그래 가지고 그 부분에서 타당성을 검증을 받았을 때 그것을 제3자 공모를 하고 이런 상황으로 투자유치가 되어 있거든요, 법적인 시스템이요.

그래 가지고 KDI나 이런 데에 의뢰를 할 때 용역비 성격의 건당 한 4천만원 정도, 물론 가격은 다 틀립니다만 그런 것을 상정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홍연아위원 바로 밑에 있는 민·외자 및 시 투자사업 Pool 연구용역 이것은 여기 써 있는 고잔동 정비사업, 대송단지 개발사업, 농촌공사 연구원부지 개발사업 이 3건을 상정해서 계획을 잡으신 건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것은 조금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주체를 가지고 예를 들면 시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해 가지고 BTL사업이나 BTO사업을 한다고 그랬을 때에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용역을 주는 그 용역비용이 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돔구장 사업 타당성 검토용역 3억원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진행이 되다가 지금 계속 중단이 된 거잖아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대 컨소시엄하고 작년 10월25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가 MOU가 만료가 돼 가지고 파기가 됐고요.

지금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법적인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다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 선행을 해야 되는 사항들이 타당성조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을 올린 겁니다.

홍연아위원 3억의 근거는 뭐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3억의 근거는 이 용역이라는 것이 이게 3억짜리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부분들이 좀 어색한 부분은 있지만 돔구장의 첫 째는 어떤 규모적인 측면에서 볼 때, 그 다음에 이게 여러 가지 검증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사안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판단되는데요.

첫 째, 돔구장의 개별 필요성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돔구장 개발여건 분석, 그 다음에 운영 및 개발 사례, 그 다음에 개발방향 및 도입시설, 그 다음에 위원님들께서 가장 중시여기는 그것을 지었을 때에 과연 운영을 해 가지고 활성화시킬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방안들, 예를 들면 프로구단 유치라든가 부대사업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그것을 운영을 해 가지고 운영수지를 봤을 때 어떤 방법론들, 그 다음에 경제적인 파급효과 이런 것들 정량적으로나 정성적으로나 이렇게 다 판단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다각적으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외국에도 출장을 갔다와야 되고, 그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들 여러 사람들이 많이 투입이 돼야 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듭니다.

홍연아위원 중단되게 됐던 문제는 지금 어떻게 해결이 되어 있는 겁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언론에서 백지화 이런 식으로 얘기도 나왔고 그랬는데 그런 건 백지화는 아니고 법적인 연구를 하다보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제일 문제가 됐던 게 공유재산 관리법이었거든요. 거기에 보면 지금 돔구장을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이 돔구장을 짓고 구청사를 짓고 그 다음에 주상복합을 올려 가지고 우리가 땅을 제공하고 그런 것들을 만들겠다 이런 기본 프로젝트가 돼 있었는데, 공유재산 관리법상으로 건축물하고 토지하고 교환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대한 굉장한 고민과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아, 이건 법적으로 안 맞다.' 그래 가지고 현대컨소시엄하고 했던 부분들이 지금 중단이 된 상황이고, 그것을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다시 접근을 해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 건데, 이런 부분들이 지난번에 조례 통과해 주셨던 도시공사 이런 데에 우리가 출자를 해 가지고 그 땅과, 도시공사에 출자를 하면 땅이 공유재산이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합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모색이 된 겁니다.

홍연아위원 도시공사 부분은 나중에 출연 예산도 잡혀 있기는 합니다만 결국은 그 법적 문제 피해가려고 그렇게 된 거네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런 건 아니고요, 지난번에 해 주실 때도 저희가,

홍연아위원 이 검토용역 중에 말씀하신 주상복합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거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문제제기 역시도 많이 있는 걸 알고 계시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얘기 들었습니다.

홍연아위원 어떻게, 일단 여기에 포함이 되면 사실상 기정사실화 해석하는 부분이 큰 건데 그냥 밀어붙이겠다, 이런 건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글쎄 밀어붙인다기보다도 어떤 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저희들이 사실 아까 간사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투자경영과 일이 어떻게 보면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어떤 여러 가지 측면에 있어서 재원창출 이런 부분도 큰 축을 차지할 거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는 세입이나 세외수입이나 이런 것만 갖고는 어떤 개발사업이나 이런 걸 도저히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투자유치를 해 가지고 사업을 해야 된다고 저는 분명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을 운영할 때, 물론 위원님들이나 시민단체나 이런 데서 우려하듯이 맨날 주상복합이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부분은 전체적인 입장에서 잘 고려하면서 우리 안산시의 어떤 발전을 위해서 균형적으로 잘 해야 되는 부분은 있겠지만 또 외부기업을 끌어들였을 때는 당연히 어떤 수익모델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연아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추모공원 부분이요. 예산을 쭉 잡아놓으셨는데 실제 아직도 장소선정과 관련해서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아직 해결 못했고요.

지금 이번에도 7천만원 용역비를 올렸는데요, 이게 사실 입지에 관한 용역은 작년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에 한 1월달 정도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건 한 2천여만원 들여 가지고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사실 메모리얼파크는 제가 볼 때는 부지선정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지만 선정이 되고, 부지선정이라는 건 민원이 아주 최소화된 그런 상태의 부지겠죠.

그래 가지고 그런 것만 적절하게 잘 선정이 된다고 그러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되고, 그런 면에서 지금 입지를 선정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여태까지 고려해 왔던 그런 부분을 포함 해 가지고 지금 공단 원시공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저쪽 대부도 쪽의 외지섬 이런 부분을 해 가지고 입지를 선정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그러면 입지 관련 용역이 1월달에 나온다고요, 결과가?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 정도면 나올 걸로 생각합니다.

홍연아위원 여기 있는 7천만원 용역비에는 입지 관련한 부분이,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거하고는 상관없고요. 7천만원에는 장사시설에 대한 어떤 기수라든가 우리 시의 인구나 이런 것하고 포함되고 외부 이런 상황들 이런 거 다 감안 가지고 장사시설 모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러 가지 그런 입지와 관련되지 않은 그런 제반사항을 용역하는 사항입니다.

홍연아위원 그러면 입지가 어쨌든 용역결과가 나오더라도 실제 민원이나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확정이 되지 않으면 이 7천만원 용역비는 무의미해질 수도 있겠는데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당연히 그렇습니다.

입지를 선정 해 봐 가지고 거기에 민원인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으면 그러한 해소과정을 다 거친 다음에 가야지 이게 무조건 밀어붙여서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추진위원회 위원이 25명이나 돼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이렇게 많은 이유가 있습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것은 다양한 의견을, 아직 구성은 안 했지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 해 가지고 의견을 나눠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 속에서 한 겁니다.

홍연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홍연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송진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진호위원 세입 총괄표에 보면 내년도 재산세를 15.75% 올려 잡으셨네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송진호위원 그 다음에 입장료 수입을 123%로 늘려잡았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시설관리공단 말씀하신가요?

송진호위원 입장료 수입이 어디 건지 모르겠으나,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아, 전체 말씀하십니까?

송진호위원 네. 4쪽 입장료 수입이 123%가 올려잡았어요.

그 다음에 5쪽에 일반부담금이 229억 98.32%가 삭감됐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2009년도 본예산인지?

송진호위원 예, 2009년도.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추경 예산 자료입니까?

송진호위원 예산요구서 아닙니까, 이거 2009년도?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2009년도 세입 말씀하십니까?

송진호위원 예, 세입.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일반회계 24쪽 재산세 408억9700만원 말씀하십니까?

송진호위원 예.

일반부담금이 229억이 98.32%가 삭감이 됐고 그 다음에 세출 총괄표에 보면 아주 특이해요. 대기가 39.30% 75억이 삭감됐어요. 폐기물은 28.76% 72억이 늘어나고, 일반행정비가 22% 142억이 올라갔고요. 그 다음에 또 특이하게도 해양수산 어촌 부분이 144.24%가 올라갔어요. 그 다음에 도로부분이 62.55%가 삭감이 됐고.

○위원장 강기태 지금 질의하고 있는 책자를 가르쳐 주세요. 못 찾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서식은 맞지 않는데요, 지금 세입 부분은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전부 체크를 해서 이 부분은 저희 예산부서에서 일괄 잡는 게 아니고 세정과 세입부서에서 예상 세입부분을 판단해서 전부다 분석하고 정리를 해서 저희가 세입재원으로 확정을 한 거거든요.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내용을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페이지수 못 찾으니까 답변 못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저는 작년에 이런 일을 안 해 봐서 예산편성지침 요구서를 보면서 예산편성 진폭이 너무 크다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세입 전망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예산편성에 어떤 큰 관례 같은 게 있을 걸로 보여지는데 대체로 예산편성 큰 줄기가 몇 가지로 분류됩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지금 저희가 세입전망이 작년에 비해서 한 300억 정도 증이 되는데 일반 지방세라든가 재산세 세금 부분은 그렇게 미미하지만 그 증가폭이 그대로 이어지고요.

세외수입 부분은 굉장히 경제가 안 좋기 때문에 많이 다운이 돼서 마이너스 삭감이 많이 줄어들고, 그 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국비하고 보전금 쪽에서 충당이 되면서 지금 전체적인 예산에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송진호위원 이것을 보면 재산세라든지 입장료 수입이라든지 대기환경이라든지 이런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그러한 예산들은 인상하거나 대폭 삭감을 했고, 대기질 같은 것은 바로 우리의 생명과 연관되는 그런 부분들은 대폭 삭감을 했고, 그렇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이 예산편성 전부 싹 보면서 시민들, 청소년들과 관련된 어려운 청소년들 여러 가지 항목들이 국도비도 대부분 삭감이 됐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예산 같은 경우는 증액된 상태고, 전체적으로 우리 각 사업부서에서 모든 사업부분이 삭감돼서 너무 어렵다 라는 게 제가 만난 공무원들의 대부분 중론이었는데, 지금 예산편성이 올라온 것은, 내년도 예산편성은 7.4% 인상한 걸로 이렇게 나왔단 말이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송진호위원 내년도가 경기가 어려워서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고 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7.4% 인상한다고 이렇게 발표를 하면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이거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지금 포괄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개별적으로는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포괄적으로 저도 답변을 드리면, 전체적으로 예산이 저희가 올해 본예산 대비 6376억이기 때문에 한 300억 정도 증이 됐는데 지금 올해 2009년도 예산에서 지금 삭감된 부분은 신규사업 위주로 저희가 반영을 못했을 뿐이고, 나머지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전체적으로 상향조정 내지는 편성 계상됐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일부 삭감된 부분은 사업이 변경되거나 사업이 취소되거나 그런 부분만 그렇게 삭감이 됐지 하던 사업을 돈이 없다고 그래서 전부 삭감시키고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여기 하던 사업도 삭감한 내역들이 작게나마 몇 개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투자경영과의 해외기업유치인가요? 이게 2천만원 삭감이 됐어요. 같이 덩달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기업맞춤형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이게 전년도 대비해서 50% 삭감해서 9천만원이 됐어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투자경영과장 강태엽입니다.

송진호위원 답변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예산편성을 보면, 이거 투자경영과장님 이 사업을 매년 해 오던 거죠? 작년도 예산 있는 거 보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매년 해 왔는데요. 저희가,

송진호위원 잠깐만요.

그 다음에 여기 보면 투자경영과에서 해외여행과 관련된 모든 경비들 공무국외출장여비가 50% 삭감이 됐고, 그 다음에 국제교류 관련 민간해외여비, 국제통상교류도시 외빈초청 이런 해외에 관련된 여비들이 대부분 50%씩 삭감이 됐어요.

그러니까 제가 여기서 예산편성 과정에서 괴리를 느끼는 게 뭐냐하면 사실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공격적 투자를 하는 여러 가지 경영기법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경영기법도 있고 그러는데 오히려 투자유치 조례를 우리가 만들어주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삭감을 해 왔단 말이죠. 그러면 투자경영과의 어떤 여기 보면 돔구장 사업이라든지, 아까 우리 홍연아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이러한 주요 박주원 시장의 공약사업을 하는데 연구용역비, 검토용역비 이런 쪽의 예산은 과대하게 책정이 되고, 그 동안 해 오던 이런 부분들은 오히려 삭감이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해외경비 축소는 우리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서 외화절감을 한다 이런 것보다는 이 해외경비 축소 지침 같은 게 도나 상급기관에서 내려온 지침 같은 게 있죠?

예산편성 할 때 그런 지침에 의거해서 해외여행경비 이런 부분을 축소한 건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제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입니다.

저희 과 같은 경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 과 같은 경우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뭐냐하면 내년도에 저희가 동북아기계연합도시 회의가 안산시에서 주최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게 예산 지금 올린 게 3억2700입니다. 그것은 이전에 없었던 그러한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그런 걸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외국에도 나가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들이 있는데, 저희 시에서 주최를 해 가지고 큰 규모로 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런 걸 감안 해 가지고 저희 과에서 일부 그런 예산들을 삭감을 해 가지고 그런 쪽으로 보충을 하는 그런 상황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아니 손발을 묶는 예산을 편성해 놓고 그것이 원만한 일 처리가 되겠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창조경제국장입니다.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까 송 위원님께서 예산편성 전체 규모를 가지고 경제가 어려운데 총괄적으로 6% 정도 증액했냐 안 했냐,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국가예산과 지방예산은 좀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가재정은 수요를 먼저, 세출 예산을 잡고 세입예산을 조정하기 때문에 그래서 국가예산은 법률도 같이 따르게 됩니다. 어느 재산세 세입과목을 확정해 주고 고치기도 하는데, 지방예산은 그와 달리 저희는 세입 들어오는 걸 가지고 세출을 맞춰서 편성하는 기조입니다. 그래서 아까 재산세를 말씀하셨는데 재산세율은 지금 금년도나 내년도나 변동된 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재산세가 올라가는 부분은 과표라고 있습니다. 단가라든지 이런 과표가 조정되고 그 다음에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게 되면 재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6월1일 기준해서 부과를 하는 그런 새로운 건물들이 늘어나는 부분 이런 것 때문에 재산세 증가가 예측이 되고요.

그 다음에 아까 조금 전에 외국 투자유치 부분에서 예산이 투자유치가 삭감됐다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투자유치나 기업유치 분야는 경제정책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요.

다만 투자경영과에서는 외국의 기업인이나 나가서 전시회에 투자하는 기술유치 쪽에 외국과 관련된 부분만 투자유치를 하는데, 그래서 그 부분은 여러 군데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투자유치 분야의 예산이 전체적으로 감액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재산세라든지 입장료 수입이라든지 123%를 늘려 잡고, 그 다음에 대기 부분을 삭감하거나 이런 것들이, 경제가 어렵게 되면 가장 먼저 예를 들면 환경문제 예산이 대폭 줄어든다고 그럽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문화예산도 줄어듭니다.

송진호위원 예. 환경과 문화예산이 대폭 줄어들게 되는데, 그것은 먹고사는 문제하고는 다소, 생명의 문제, 삶의 질의 문제이기 때문에 먹고사는 문제하고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재산세라든지 입장료 수입이라든지 이런 것을 늘려 잡은 것은 그 금액의 고하를 떠나서 인식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은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예산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또 재산세를 늘려 잡았다고 하면 아무래도 내년 세입부분이 조세저항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런 심각한 경제상황인데 이렇게 예산을 늘려 잡아놓고,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은 좀 인식의 문제가 있다.

두 번째로는 예산의 진폭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일정한 부분에 최대 50%를 상회하지 않아야 되는데, 보통 120%, 144%, 98%, 96% 이렇게 그냥 진폭이 크게 증액하고 삭감되고 이런 부분, 너무 진폭이 크니까 원래 시 예산을 짤 때 이렇게 하는 것인지 이런 것이 저로서는 의문이고, 세 번째로는 2008년도 결산 추정예상액을 보면 약 1조 1000억 정도가 됩니다.

1조 1000억 정도가 되는데 지금 본예산에 올린 것은 6300억 정도, 특별회계 포함 해 가지고 한 8천억 조금 상회하는, 약 한 2천억 정도의 차이를 두고 우리가 7.4% 인상했다 라고 시민들한테 발표를 하게 될 텐데, 실제로 한 해 살림살이가 1조 1000억 규모인데 시민들한테 8600억 예산을 심의하면서 7.6% 인상했다, 이렇게 발표하면 시민들이 공무원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을 줄여서 발표해야 되는데 공무원들은 시 재정을 이렇게 늘려 가는가보다, 이렇게 해서 상대적인 소외감 이런 것도 느끼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제로베이스에서 작년도 예산에 근거해서, 작년도 예산결정액이 안 나오면 2007년도 결정액을 근거해서 예산을 세우고, 추경은 물론 국도비 사업이 수시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특별한 경우 외에는 모두 다 본예산에 포함을 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기조를 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리고 세부적 사항으로 들어가서,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앞의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요.

지금 저희 국가 예산은 정책으로, 송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책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합니다. 이렇게 세부적으로 예산편성을 안 해주고요.

그래서 송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년도 기준에서 대비율을 몇 %까지 상향하자, 하향하자, 이렇게 말씀이 맞고요.

우리는 단위사업별로 전부 의회에 올리기 때문에 어떤 사업예산은 필요성이 없을 때는 100% 삭감도 되고요, 어떤 사업은 조금 더 200% 증액도 되고 이런데, 단위사업별로 하다 보니까 그런 오해의 소지가 좀 있고요.

아까 재산세를 말씀드렸는데, 재산세는 세율이나 각 개인들이 부담하는 것은 금년도보다 높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정확하게 분석보고는 못 드리겠지만 세율이나 금액이 올라가는 것보다 대상 가구수가 는다든지 이래서 아마 재산세가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별도로 분석 자료로 보고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제로베이스 예산을 말씀하셨는데, 제로베이스 예산이 지금 가장 어려운 숙제입니다.

이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로베이스 예산제도에서 효과 없는 예산은 0점부터 시작을 해서 편성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어느 나라도 지금 그 편성을 못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저희 예산 부서에서도 그 필요 없는 걸 원점부터 당위성이나 타당성을 계상해서 그 주위로 나가려고 하지만, 전년도 예산에 대비해서 이렇게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고충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송진호위원 기타 세부사항은 이따 보충질의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3분 회의중지)

(15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명환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투자경영과장님이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입니다.

김명환위원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추모공원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추모공원이 필요하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당연히 필요합니다.

법적으로 또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고요, 지자체에서.

김명환위원 안산시민이 다 느끼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느 위치에 어떻게 시민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안 주면서 할 수 있느냐, 이것이 관건 아닙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동안 진행했던 중요한 부분을 간단하게 말씀 한 번 해주십시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저희가 추모공원을 하기 위해서, 이 사항이 타 시·군 예를 들면 수원 연하장이라든가 타 시·군 가면 그 비용을 굉장히 타 시·군 사람들은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각 지자체에 하나씩 추모공원을, 쉽게 얘기해서 화장장을 만들게 돼 있고요.

그런 부분과, 또 우리 시민들이 돌아가시면 값싸고 편안하게, 그 다음에 어떤 불편 없이 사후를 맞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돼야 되는데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률이 굉장히 높아졌고요.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여태까지 해왔던 사항은 2007년도 7월 26일자로 주민자유제안 공개모집 공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인센티브를 줘가면서 했지만 지역적으로 응모하는 데가 없었고요.

그 다음에 2007년도 10월 1일자로 와동 공설공원묘지에서 천막토론회를 개최해 가지고 전문가집단이라든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많이 이렇게 수렴을 했었고, 그 다음에 추모공원 관련 해 가지고 포럼도 개최를 하고, 그 다음에 2008년도 1월 1일부터 2008년도 2월 29일까지 주민자유제안 공개모집을 2차로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역시 제안을 하는 데가 없었고요.

그래가지고 이 부분들이 사회복지과에서 추진을 하다가 저희 투자경영과로 넘어오게 된 그런 동기가 된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것들이 주민제안으로 해 가지고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입지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명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비용 문제라든가 여타 등등, 특히나 누구나 어느 가정에나 필요한 어떤 시설이 앞으로 되리라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걸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느냐?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이런 게 문제인데, 물론 여기 보면 위원회가 지금 현재 25명이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아직 구성은 안 돼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용역비가 7천만원.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용역은 우선 입지선정부터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입시선정 용역은 이미,

김명환위원 입지는 결정됐습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아직 결정 안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김명환위원 입지가 돼야 되고, 어떻게 할 것이고, 그 다음에 구체적인 결정이 됐을 때 설계를 하면서 구체적인 방향이 들어갈 텐데, 이 추진위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물론 아까 각계각층에 다 했지만 어차피 이제 효율적으로 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의 효과를 내면서 최소의 비용을 들여야 될 텐데, 그 용역비와 그 다음에 추진위원 이런 비용에 대해서 좀 과다하게 잡히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추모공원 설립은 정말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셨지만 내용적으로는 어떤 내용들을 용역해야 되느냐 하면 입지에 대한 사항들은 이미 발주가 돼 가지고 이제 한 1월 정도면 나올 것 같고요.

7천만원 관련 해 가지고는 우리 시에 장사시설 수급체계 및 수급계획 같은 거, 그 다음에 추모공원 건립 규모 및 모형설치 관련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장사시설 설치 및 공원화 조성 방안, 추모공원 건립에 대한 주민의견조사, 그 다음에 추모공원 운영 재정 조달 및 운영방안, 그 다음에 추모공원 건립에 따른 그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인센티브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한 연구, 그 다음에 추모공원 설치운영에 대한 사례연구, 이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들이거든요.

김명환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해야 된다는, 추모공원이 있어야 된다는 필요성은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있지만, 그 다음에 그로 인해서 피해의식을 가질 수 있는 그 지역의 주민들이 됐든 아니면 공단에 들어가면 근로자가 됐든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소를 할 수 있겠느냐, 그건 설득력 있는 대안이 있어야 됩니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대안 개발을 좀 하시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김명환위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제가 스쳐가는 걸로 사실은 방송을 들었는데 지금 화장하는 방법이 기존의 방법보다 획기적인 방법이 생겼어요.

그야말로 악취라든가 공해라든가 소음이라든가 이런 것이 거의, 현재 방법보다는 한 80% 이상이 감축되는 그런 방법을 제가 들었는데,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걸 저도 뉴스에서 어저께 봤는데요, 그게 뭐냐 하면 냉동장이랍니다.

그러니까 화장하는 게 아니고 사람을 완전히 얼려 가지고 가루로 만드는 그런 기법이 있답니다.

그래서 유럽 쪽에서는 그걸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우리 국회에서 그걸 상정을 했다고 그래요, 어저께 뉴스를 보니까.

김명환위원 그렇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런데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그걸 과연 받아들이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좀 보류하는 입장으로 있다고 그렇게 방송을 봤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그 방법이 됐든 어떤 게 됐든 새롭게 설득할 수 있는 대안 제시가 돼야 된다는 거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김명환위원 그럼으로써 입지 선정이 빨라지고 사업의 속도가 붙는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물론 예산은 저희들이 조정을 하겠지만 그런 설득할 수 있는 대안이, 이해할 수 있고 설득될 수 있는 대안이 개발돼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김명환위원 그리고 돔경기장이요.

이 돔경기장은 추모공원하고 다르게 이건 사업성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게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저 개인적으로는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일개 과장이, 공무원이 그런 것에 대해서 무조건 좋다, 이렇게 얘기한다고 그러는 건 좀 어폐가 있고요.

그런 부분들을 검증을 하기 위해서 타당성용역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대표적으로 일본의 도쿄돔이라든가 이런 곳에서는, 지금 우리가 스포츠산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일본의 K1, 프라이드, UFC 이런 것들이 지금 스포츠 산업으로서 성공을 해가고 있어요.

그래서 대형 돔경기장에서 경기도 하고 있고, 그런 사례가 좀 나와야 될 것 같고, 또 어떻게 봐서는 안산은 그다지 적합하다 라고 할 수 있는 도시는 좀 못 된다고 판단돼요.

그 이유가 왜 그러냐 하면 도시 시민들의 경제수준이 높아야 되거든요.

아까도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예산도 균형 있게 짜야 된다, 그 다음에 경기가 어려울 때는 어느 쪽으로 예산이 많이 가야 되고, 어느 쪽으로 덜 가야 되고, 그야말로 관람을 하고 문화를 즐기고 이런 것은 가정 경제 수준이 높았을 때 그런 게 사업성이 있다고 전 판단이 되고, 그럼 과연 서울과 분당과 일산과 과천과 이런 도시가 우리보다 좀 생활수준이 높잖아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김명환위원 그런 곳의 시민들이 올 수 있는 그런 대안도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스포츠산업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많은 관심이 있었고 또 이제 대한민국도 그렇고 그야말로 우리 안산도 스포츠산업을 하긴 해야 된다.

그런데 과연 이게 사업성이 있겠느냐?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현재 입장에서 볼 때는 지극히 당연하신 말씀이고, 어떻게 보면 경제가 안 좋을 때 가장 기초적인 그런 부분들, 이런 부분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 다음에 스포츠나 문화나 이런 쪽으로 점차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인지를 하고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 볼 때, 제가 개인적인 얘기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시도 사실 서울이나 분당이나 이런 데보다 못하리라고는, 잘 되지 말라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만들어야 되고, 좀 더 발전적으로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요.

그 다음에 공단이나 이런 걸 통해서도, 그 다음에 어떤 또 다른 하나의, 그 돔구장이라는 게 문화와 체육만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걸 통해 가지고 어떤 힘, 사업들 그런 부분들이 창출이 되는 거고, 어떻게 보면 거기에 대한 마케팅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새로운 재원들이 창출될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타 시·군 없는 우리는 바다와 호수가 있어요.

어떻게 과천과 일산이 바다와 호수가 있겠어요, 수원도 없고요, 안양도 없잖아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김명환위원 그런 장점이 있고요.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산시의 반월·시화공단이 그야말로 우리 안산의 생명줄인 기본적 토양이 이제 변화할 수 있는 틀이 바뀌어졌잖아요.

이제 대기업 유치가 가능하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아직 법은 개정 안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개정 안 됐지만 앞으로 될 수 있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글쎄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명환위원 가고 있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기본적 토양이 변화를 이룰 수 있다.

그럼 그야말로 얼굴이 하얗고 머리가 노란 이런 독일이나 영국이나 미국 사람이 올 수 있는, 물론 현재는 동남아 사람들이 단순 노동력을 가지고 많이 오고 있지만 그렇게 됨으로써 장기적으로 스포츠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 라고 판단되고요.

그래서 과연 이 돔경기구장은 추모공원하고 다르게 이건 사업이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이건 초점을 과연 이게 사업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해야 되고, 그런 판단이 섰을 때 그야말로 용역이 들어가면서 해야 되는데, 용역비가 지금 얼만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3억이고요,

김명환위원 많네요, 3억이면.

그렇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김명환위원 그 용역비는 대개 어느 쪽으로 용역이 들어가게 됩니까?

이 3억에 대한 비용 한 번 말씀해주세요.

아무래도 지금 예산 시간이니까 그 부분을 말씀 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아까 홍연아 위원님께서 질문한 사항에서도 말씀을 올렸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저희들이 사업성이 있다, 없다 제가 그걸 판단한다는 것은 좀 너무 무리한 사항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모든 사례들을 다 이렇게 판단을 해 가지고 이런 사업들이 과연 어떤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느냐, 이런 상황인데, 그런 내용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어떤 돔구장의 개발여건 분석이라든가, 예를 들면 개발환경 그런 부분들이요.

그 다음에 운영 및 개발사례 분석들, 예를 들면 국내 사례라든가 상암경기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례, 그 다음에 해외 사례, 일본이 돔구장 6개 있고, 미국이 8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에서 운영하는 방법들, 예를 들면 입장료라든가 콘서트, K1 같은 것들이 그런 데서 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개발 방향 및 도입시설 같은 것을 분석해야 되겠죠.

거기에는 야구박물관이라든가 평생교육시설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이제 생각해본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거구요.

그 다음에 돔구장 운영을 하는데 여러 가지, 일본 같은 경우만 해도 각 돔마다, 도쿄돔이라든가 삿포로돔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그 운영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우리 시가 가장 적합한 그런 운영방식이 무엇일까 하는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돔구장 운영활성화 방안, 조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정말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수지 분석 같은 것도 용역,

김명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뭐냐 하면 우리 안산시에서 용역을 맡겨서 그 동안 긍정적인 답변이 나온 게 100%라고 봐야 됩니까?

용역 맡겨서 부정적으로 안 된다고 한 것 있습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제가 그런 건 못 봤습니다.

김명환위원 못 봤지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저희는 용역을 많이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김명환위원 우리 시에서 용역을 해서, 사실 어떻게 보면 용역비가 참 아까운 건데, 우리가 그만큼 능력이 있다고 그러면 용역을 않고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글쎄요, 그런 능력이 있으면 할 수도 있는데,

김명환위원 좀 전문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떨어지다 보니까 전문가들한테 맡기는데, 그거 맡겨서 부정적으로 답변 나온 건 사실 용역에 하나도 없고요.

한 가지 혼난 적은 한 번 있었죠.

과거에 안산시 주차장 용역을 드렸는데 각 동사무소에 용역보고를 하다가 그 용역회사가 혼나고 갔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이 사람들이 외지 사람들이니까 안산의 정서와 안산의 문화와 현실을 전혀 모르거든요.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이 어디에 상가가 있고, 어디 주택이 어떻게 돼 있고, 이 자체를 몰라요.

그리고 동사무소에 와서 대략 통계 가지고 하다가 혼나고 가고, 그 용역은 아마 실패로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좋다 이거예요.

돔경기장도 그렇고 메모리파크 추모공원도, 제가 볼 때 추모공원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이 돔경기장은 사업성을 제대로 판단해야 된다.

그리고 용역을 가졌을 때 그 용역을 아주 날카롭게 보면서, 용역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을 때도 우리 시에서는 그걸 날카롭게 판단해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지금 예산 가지고 얘기하는데 제가 깊이 너무 많이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요.

아무튼 이 돔경기장은 사업이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추모공원은 시민이 필요한 시설이다.

그게 가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얼마만큼 이것을 예산을 절약하고 그리고 효과적으로 가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섬세하게, 주도면밀하게 이렇게 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기획예산과장님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기획예산과장입니다.

김명환위원 149쪽에 보면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 있지요? 맨 위쪽에.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김명환위원 전년도보다 1억이 증액됐네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증액된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말씀해주시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올해는 2억 가지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했었는데요, 총괄적으로.

지금 저희가 각 동별로 생활현장에서 시민들 요구사항인 작은 단위 규모의 숙원사업들을 많이 요청해오고 있고, 시장님께서도 지금 풀뿌리 대화라든가 현장 대화라든가 회의를 추진하면서 건의사항을 받고 있고요.

또 시의원님들이라든가 각 동에서 요구사항들이 올해 2008년도 2억 가지고는 좀 부족하다, 그래서 1억을 추가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시민들이 필요하고 이렇기 때문에 이런 사업예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데, 지금 양 구청에도 있습니다.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양 구청에도 편성했습니다.

김명환위원 이걸 양 구청에 이렇게 나눠서 업무를 분산, 어차피 양 구청이 하고 있으니까 해주는 건 좀 좋지 않나 생각, 물론 우리 본청에서, 시에서도 또 때에 따라서 주민들 요구도 들어줘야 되겠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은 양 구청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 이렇게, 올해야 이렇게 가고 있지만 차후 2010년도에는 그럴 필요성이 없지 않아 있지 않겠느냐, 양 구청에서 안하고 있으면 모르는데, 물론 시에서도 또 때에 따라서는 주민들에게 드러나는 생색도 내고 이렇게 하고 싶지만 어차피 양 구청에서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방향은 그렇게 좀 갔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좋은 방향인데요. 그런데 생색 위주보다는 업무의 성격상 구청에서 해야 할 일과 시에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게 그거죠, 주민편익사업하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런데 사업 성격상 시민공원과에서 해야 할 일과 구청에서 해야 할 일은 다르거든요.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이걸 보면,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필요하다면 저희가 양 구청에 8억 정도의 소규모사업비가 계상이 돼 있습니다.

1차적으로 그걸 집행하고, 나머지 시에서 3억 정도는 구청에서 할 수 없는 성격이라든지 부족한 것에 대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게, 과에서 할 일도 때에 따라서는 동에서 올리고요, 사업비가.

공원 같은 경우도 지금 예산을 보다 보면 그런 게 있습니다. 시민공원과에서 해야 될 사업을 동에서 예산을 올려요.

이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양 구청에서 편익사업 해도 되는데 또 시로 이렇게 잡아놓고, 그래서 업무상 그런 것들이 이렇게 일괄적으로 분류가 되면 좀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참고 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 해 가지고, 이게 얼만가요?

152억,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156억 7900만원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올해 얼마인가요? 24억인가요? 24억 1천만원,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올해 127억 8900만원이고요.

김명환위원 아니 증액된 게, 올해.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28억 9천만원입니다.

김명환위원 그 부분은 뭐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이게 총괄로 저희가 2008년도 본예산을 세울 때, 계상을 할 때 인건비를 그때 예산여건이나 다른 여건 때문에 7개월분만 반영을 했었습니다, 본예산에서.

그 차액 부분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신도시에 노상주차장을 추가로 인수했는데 거기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 65명과 4개소에 사무관리 2명 인건비, 기타 시설관리비가 추가된 부분을 계상해서 28억 9천만원 좀 삭감한 금액인데요, 그래서 156억 7900만원으로 확정을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신도시에서는 주차요금 대비 인건비 수지타산이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수익사업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은 수지타산,

김명환위원 아직은 맞지 않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렇죠. 관리측면이니까 투입 부분이 아직은 많다고 봐야 됩니다.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이 어떻게 사업이 다 잘 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전체적으로 잘 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예를 한 번 말씀해 주시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지금 선별장하고 주차장, 공원관리 그런 측면에서 흡족하지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설립 초기연도이기 때문에 2년차, 3년차 가면 점진적으로 나아진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완벽할 수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조금씩 보완해 가면서 좋은 시설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명환위원 그 중에 하나 저번 주 금요일날 자원봉사 행사했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김명환위원 그 날 가보셨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못 갔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날 자원봉사 행사를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해 봤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그야말로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많은 분들 관리를 하고 있다 라는 데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봤고요. 또 선진사회하고 아직까지는 봉사활동이 우리가 미비하다. 그야말로 보람을 가지고 즐거움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이러기 위해서는 자원봉사 하는 분들한테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해 봤는데, 앞으로 그것을 같이 고민을 하면서 그런 숙제를 풀 수 있도록 하고요.

예산 나중에 우리 동료위원들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김명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세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145페이지에 청년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연회비가 뭐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 전국 시장·군수 협의회가 있고, 대도시 협의회가 있고, 청년 시장·군수 협의회가 있고, 중부권 시장·군수 협의회가 있고,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가 있습니다. 서로 지방자치제의 정보교환, 협의, 사업의 성과를 도모하기 위해서 이렇게 협의회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따른 회비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전국 있고, 경기도 있고 그렇게 있는데 청년 시장이라는 게 뭐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청년 시장은 전국 50세 미만 시장·군수님들 협의회입니다.

송세헌위원 아, 50세 미만 시장·군수님들?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송세헌위원 이게 법적으로 구성된 건 아니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처음 생긴 거 같은데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민선4기 초기부터 진행되어 온 사항입니다.

송세헌위원 아, 그래요? 이거 작년에도 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했습니다.

송세헌위원 다음에 151페이지 광명, 시흥, 안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건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안산, 광명, 시흥 3개 지구의 검찰청 쪽에 사무실이 있고요. 3개 시에서 운영비를 부담해서 피해자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부담금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작년보다 많이 인상해서 예산을 편성하셨네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운영에 따른 금액이 너무 적다고 그래 가지고 각 시·군별로 전부다 인상을 올해는 실비보상 차원에서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해서 인상을 했습니다.

송세헌위원 피해자한테 지원을 해 주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금전적인 지원보다는 법률적이라든가 이런 정보제공이라든가 그런 지원을 하는 사무실 운영비 성격이 되겠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제가 보충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지금 안산지청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범죄자로부터 피해를 받은 가족들에게 지원사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무실 운영비는 거기에 있는 회원들이 회비로 운영을 하고, 여기서 예산 지원하는 것들은 모조리 피해자 가족들한테 예산 지원사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3개 시가 공히 4천만원씩 지원합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지금 시별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명이 좀 적고요.

송세헌위원 광명이 얼마 합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광명이 2천, 시흥이 3천, 저희 안산이 4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돈이 피해자 가족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검찰에서도 지금 적은 규모로 최소 비용을, 너무 많이 요구를 못해서 이번에는 이렇게 협의가 된 것 같습니다.

송세헌위원 다음은 152쪽에 지하수 개발, 전출금인가요, 이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지하수개발 이용 및 홍보물 부담금입니다.

공기업특별회계 상수도사업소에서 저희 안산시의 지하수를 관리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지자체 부담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아, 부담금이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송세헌위원 이게 매년 나가나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그때 우수처리비용 그것도 마찬가지인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마찬가지입니다. 그건 하수특별회계로,

송세헌위원 금액은 공히 똑같습니까? 이건 10억이 나가는 것 같은데요, 우수처리비용은.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우수처리를 특별회계에서 해 주니까 저희 부담금이 전출금이라고 봐야 되겠죠.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건 작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우수처리비용.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작년에는 하수과 예산으로 부담을 해 왔었는데요. 일반회계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서 부득이 저희가,

송세헌위원 어떻게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 동안에는 특별회계에서 그냥 부담을 했습니다. 우수처리를 특별회계에서 집행을 했는데,

송세헌위원 특별회계에서 어디에다 지출을 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작년에도 편성을 했었는데요, 예산과목이 일반회계 하수과 예산으로 편성을 하다가 올해는 전출금으로 표기를 하니까 전년도 예산이 제로로 되어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하수과는 특별회계 아니에요.

특별회계에서 지출을 했던 것인데,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아니죠. 그 말씀이 아니고요, 제가 처음에 말씀을 잘못 드렸는데요, 일반회계 하수과 예산으로 집행을 했는데 이제 직접 집행을 하지 않고 하수과에서 하나만 가지고 있으니까 특별회계에서 전출금으로 잡아서 집행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직접 집행을 했는데 전출금으로 잡아주겠다는 얘기입니다.

송세헌위원 그건 그렇고, 이게 우수처리비용이라는 게 어떤 내용으로 지출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우수처리는 지금 하수특별회계 공기업,

송세헌위원 이게 하수처리 일반회계에서 왜 지출을 여태까지 해 오던 것처럼 하지 왜 여기 기획예산과에서 맡으셨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맡은 게 아니고요, 이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기업으로 부담금을 전출,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우리 일반회계에서 전출시켜 주는 거 아니에요, 예산을?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송세헌위원 이게 매년 있었단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송세헌위원 작년에도 10억인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작년에 5억 계상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많아졌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처리비용하고 우수관로 시설유지보수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올해 사업계획 50억 중에서 40억을 반영해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큰 금액인데 10억 정도면, 과장님이 신경을 쓰셔야 되겠네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사실은 지금 50억 요구한 사항이거든요, 특별회계에서.

저희가 돈이 없어서 지금 10억만 세워준 겁니다.

송세헌위원 50억을 요구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송세헌위원 그 요구한 내역 좀 볼 수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답변하시든지 본부장님이 하시든지.

47쪽에 휠체어 농구단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예산과 관련해서.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안산시민 중에 지금 장애인 농구단이 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하는 농구단.

그 휠체어 농구단이 있는데 그 농구단에 대한 응원이나 지원단체가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안산에.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 공단에서 휠체어 농구단을 지원함으로 인해서 불우한 그런 장애인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좀 더 편안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자 해서 공단에서 서포터즈를 조성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공단에서 요구했습니까? 아니면 시에서 요구,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공단에서 요구했습니다.

송세헌위원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이런 일을 하면 안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안산시 여러 스포츠단체가 있었지만 이런 휠체어 농구단을 지원한 기관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이 업무를 생체에서 하면 안 됐었느냐 그 말이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해도 됐죠.

송세헌위원 자원하신 거네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67쪽에 성과급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이사장 인센티브 성과급도 있고 본부장님 있고, 직원, 기관 성과급도 있고 그런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기관성과급이나 이사장이나 본부장, 직원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로부터 평가를 받는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서 그 지급률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급률이 정해져 있는데, 현재 예산을 편성할 때는 이사장의 경우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은 450%를, 본부장의 경우에도 450%를 예산에는 반영하고 집행의 기준은 평가에 따라서 2009년12월에 지급률을 확정하겠다,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송세헌위원 그 너머 68쪽에 CCTV 구축은 시에서 U-city사업과 관련해서 이것이 시에서 하는 것과 어떻게 관련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시의 U-city사업하고 중복되지 않는 부분만을 반영한 겁니다.

송세헌위원 그래서 이것이 완료되면 같이 통합될 건가요, 따로 운영하실 건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별도 운영할 겁니다.

송세헌위원 아, 별도 운영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이 CCTV는 무슨 역할을 하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CCTV에서는 지금 시설물에 대한 도난, 파괴행위가 지금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아, 그 시설물에 대해서?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래서 주차장 주차부스도 평균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도난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잘 알겠습니다.

78쪽에 보시면 어촌민속박물관 쪽에도 그렇고, 현금시제라고 그랬는데 현금시제가 뭡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가 금고를 관리하면서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입장료를 내준다거나 할 때에 시제를 기본적으로 보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금을 보유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현금을?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1일 현금시제를 어느 정도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종자돈 형식으로.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 두 군데만 그렇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다른 곳은 현재 주차부스에도 물론 다 현금시제는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금액의 동전으로.

송세헌위원 82쪽에 유지관리비 종류 예산이 많은데, 이 유지관리비 예산은 어떻게 해서 이 금액을 산정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유지관리비 예산은 저희가 유지관리비를 한 실적, 또는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서 예산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것은 1년 동안 100% 전부 사용이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예측해서 예산 세우신 거 아니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물론 예측해서 했는데 과거 경험치를 반영한 겁니다.

송세헌위원 취미회원 지원이라는 예산이 있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취미회원이요? 몇 페이지입니까?

송세헌위원 58페이지 맨 하단에 취미회 활성화 지원금.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것은 근로자들에 대해서 1인 1기의 동호회 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지원금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5개팀인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현재 저희가 5개팀 정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어디 보니까 탁구대 이렇게 해서 취미활동 하는 분들 기구 구입하는 예산이 있던데요.

그거하고 다른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기구는, 비품예산은 고객들용이고요.

송세헌위원 투자경영과장님, 157쪽에 R&D 기업유치 보조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아까 홍연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원님들께서 올 9월23일날 조례 통과시켜 주신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가 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해 가지고 우리가 연구개발에 대해서 유치를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보조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근거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R&D 기업유치 보조금 1억은 내년도에 이런 걸 유치했을 때 발생하는 건설비라든가 임대료라든가 이런 사안에 따라 가지고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거고, 그 다음에 그 밑에 있는 R&D 기업유치 보조금 1300만원은 KPF라고 저희가 태양광 회사를 유치했습니다, 경기도하고 같이.

지금 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그런 예산내역이 되겠습니다. 임대료입니다.

송세헌위원 그 위의 1억은 아직 기업이 선정된 건 아니네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160쪽에 기계산업도시 연합회 개최와 관련해서 이게 지금 중국, 일본, 러시아 같은 데를 대상으로 하는 거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게 방송 언제 한 번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러시아 같은 데는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잘 그러지 않는 나라라고 그러던데요.

이게 무슨 계획되어 있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제가 생각할 때 이게 4개국 10개 도시가 하고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우리 시가 안산시하고 창원시하고 포항시 그래 가지고 3개시, 그 다음에 일본이 2개시, 중국이 4개시, 러시아가 콤소몰스크나아무르시라고 그 10개 도시가 지금 기계화도시로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구체적으로 아직 러시아나 중국하고 딱 맺고 그런 것은 없지만 제가 볼 때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자본력은 약할지 모르지만 기술력은 굉장히 강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주선도 올리는 나라니까.

그래 가지고 기계 이런 기술 부분에서는 좋은 부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하고도 교류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지난번에 일본의 우베시에서 사람들이 왔었는데 거기는 학교간에 서로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더라고요, 러시아하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도 꼭 어떤 정부와 정부 사이, 그 다음에 지자체와 지자체 사이 이런 것도 있겠지만 어떤 학교와 학교 사이 이런 부분들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송세헌위원 이거 많은 돈을 들이는 것 같은데 성과도 없으면 또 안 되기 때문에,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여러 가지 진력을 해 가지고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 위에 국제화재단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국제화재단은 이게 굉장히 오래된 단체인데 국제화재단에서 출연금을 받아 가지고 각 지자체에 공히 다 내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 가지고 국제화에 대한 어떤 감각이라든가 그 다음에,

송세헌위원 이게 지금 몇 회째 내는 겁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제가 알기로는 이게 10년도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언제까지 내야 되는 거예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얼마정도 냈어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지금 이 정도 1250만원 정도.

송세헌위원 10년 넘게 냈어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송세헌위원 몇 회째 냈습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그 자료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만큼의 소득도 있나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여기서 공무원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해외연수도 시켜 주고 그런,

송세헌위원 본전은 빼고 있습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글쎄,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뺀다고 생각합니다. 구경 한 번 갔다와도 1200만원 어치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송세헌위원 아, 그렇습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송세헌위원 167페이지 문화관광과장님, 디지털문화대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디지털문화대전은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매칭펀드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학 중앙연구원에서 3억을 대고 저희가 3억을 대서 총 6억으로 사업을 2010년12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인데요.

안산에 대한 모든 사항을 백과사전 형태로 디지털 지식정보화해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쉽게 표현을 하면 온라인상에서도 쉽게 정보를 취득하고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언제 완료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2010년12월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169쪽이요.

협회비들 있잖아요, 소방안전협회비, 박물관협의회비, 이게 지금 처음 내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성호기념관하고 최용신기념관이 박물관으로 올해 처음 등록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회비를 납부하게 됩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171쪽에도 있는데 그건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앞의 것은 성호기념관에 대한 사항이고, 뒤의 부분은 최용신기념관에 대한 사항입니다.

송세헌위원 171쪽 유물보험가입비라고 있잖아요.

이게 어디를 보험가입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 사항은 최용신기념관인데요, 성호기념관도 마찬가지지만 유물이 보험을 들기 위해서는 감정평가를 하고 그 금액에 의해서 보험료가 책정이 됩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그것이 도난 당하든지 이렇게 했을 때는 그 비용을 보상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세헌위원 180쪽에 종이공예 이거 매년 해오던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 사업은 한 4년째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사업추진 시기는 여름방학기간 중에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본격화된 것은 올해가 처음인데 저희가 문예진흥기금으로 특화사업으로 해서 5천만원을 올해 처음 공모를 통해서 받아 가지고 선정된 축제가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이 사업이 상당히 호응이 좋기 때문에 저희가 보트쇼에 행사시간에 추진될 계획에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3회 추경에 대부도면사무소 보수정비사업과 관련해서 도비하고 합쳐서 6천만원에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이 돈을 들여 가지고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물론 의미는 이해하겠는데 지금 안산면사무소라든지 옛날 반월면사무소 건물이라든지 이런 걸 전부 다 폐쇄시키고, 대부도 저도 가봤지만 이것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대부면사무소는 도 문화재 127호로 이렇게 지정이 돼 있고요.

전문가가 보는 시각에서는 상당히 보존가치가 있는, 시기가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근·현대사 쪽에서 보는 시각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전문가들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형대로 보존하는 걸로 지금 도에서 사업을 추진해서요, 저희하고는 약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시각하고는 약간 다른 면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지금 판단이 들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명환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세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기획예산과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신항주위원 현판제작 설치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4천만원 계상한 것 말씀이죠?

신항주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시 주요, 요새 시청이라든가 관공서, 시정구호 등을 위한 현판 교체, 신설, 수요가 발생했을 때 제작해서 관리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서 안산I·C 들어오는 입구의 현판이라든지 시 주요 중심도로변이라든지 그런 쪽의 훼손이나 신설이 필요할 때 하고자 계상했던 사항입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아까 점심 먹고 오면서 들은 얘기인데, 우리 브라보안산이요, 시 건물 본청에 있는 거 그거 다 좋으세요?

저는 정말 그거는 아닌 것 같거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브라보안산 그거, 조명 들어와서 하는 것 말씀이십니까?

신항주위원 예. 그런데 현판이라고 그래서 혹시나 또 그런 쪽으로 하실까 싶어서 우려돼서 지금 얘기드렸거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아니 그 현판은 아니고요. 저희는 그냥 시정구호,

신항주위원 구호로 해 가지고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신항주위원 그런데 너무 난립하지 말고, 공공디자인 하는데 한 번 그때 설명을 들었는데, 시 브라보라든지 현판이라든지 그런 쪽에 너무 난립하지 말라는 그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좀 시가 화려해지지 말고, 정말 그 시의 특성이 있게 살려 갖고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지, 너무 안산이라는 걸, 물론 외부에서 들어올 때 진입로 같은 데야 그런 게 필요하지만, 우리 시 자체는 지금 너무 화려하게 가는 쪽이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좀 더 염두에 두셔서 그쪽으로 안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알겠습니다. 낭비요인이 안 되도록 잘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환경개선 화초구입 50만원짜리가 뭐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 사무실하고 민원실에 저희가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방문을 하기 때문에 삭막한 것보다는 사계절로 작은 화초라도 구입해서 시민들을 편안하게,

신항주위원 여러 가지를 구입하는 가격대를 얘기하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전체.

신항주위원 전체가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신항주위원 지방자치 박람회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세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행정안전부하고 한국일보하고 해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경영대전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 2008년도에 국무총리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사업비로 1억원을 받고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모여서 자기네 시의 주요 사업, 자랑거리 홍보, 시의 이미지 홍보 이런 부분들을 대전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여기에 대한 평가를 해서 시상을 받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2009년도에는 어디서 개최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서울 코엑스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코엑스에서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신항주위원 계속 코엑스에서 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그 동안에 코엑스에서 주로 하고, 대전에서 한 번 하고 코엑스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코엑스에서 주로 하고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신항주위원 그런데 여기 홍보기념품 제작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각 다른 실·과들도 보면 3천원짜리, 뭐 이게 통일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7천원씩 해 갖고 1000개가 지금 잡혀있는데, 물론 내년도에는 그게 지금 공모도 들어갔더라고요, 우리 시 기념품 제작에.

그건 참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올해도 이걸 기획예산과에서 일관성 있게, 정말 안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걸, 가격대가 조금 높더라도 난립되지 않고 그런 것을 좀 전체적으로 제작을 해 갖고 각 과에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과마다 3천원, 2천원 이런 식으로 다 잡혀있는데, 이게 어떤 면으로 보면 너무 이게 값어치가 없어요.

우리 시의 얼굴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너무 값어치가 없어지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전체적으로 기획예산과에서 제안을 해 갖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쪽도 있지만 또 다른 쪽으로도 할 수 있으면 그런 게 필요로 하니까 그걸 염두에 두셔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투자경영과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투자경영과장 강태엽입니다.

신항주위원 159페이지에, 국내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159페이지요?

신항주위원 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이게 저희들이 기업들에 대해서 해외에 지원하는 그런 사항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 국내에서 예를 들면 코엑스나 킨텍스 이런 데서 전시회를 하거든요.

그랬을 때에 우리 반월공단이나 시화공단 내에 있는 기업들이 거기에 참여를 원하고 그러면 저희들이 일부 지원을 해 가지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외국은 어느 도시로 나갑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외국도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우호 도시를 갈 수도 있고요, 그 다음에 세계적으로, 각 기업들이 자기들이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연초에 신청을 합니다.

그러니까 연간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나오면 그런 사업들을 신청 받아서 했는데, 여태까지 사례를 보면 스위스, 호주, 동경, 홍콩, 아랍 등 아주 세계 각지로 다 나갑니다.

신항주위원 그래도 되도록 선진국 쪽으로 나가서 좀 더 많은 것을 갖고 와서, 우리가 이때까지 보면 지금 여기도 가는데 필리핀, 제일 많은 데가 필리핀 쪽 이런 데, 물론 후진국에 가서 나쁜 것도 보고 와서 좋은 것을 할 수도, 접목할 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선진국에 나가서 많이 배우고 와서 접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이게 사례를 보니까 유럽 쪽하고요, 최소한 동경, 홍콩, 독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그런 쪽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

신항주위원 앞으로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요.

머드팩이 7400만원 내년에 하실 계획입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신항주위원 어떻게 하실 계획, 뭐가 좀 대충은 나왔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건 보령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도 의회에서 많은 검토를 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1년 전에.

그래서 머드팩에 필요한 기계도 구입을 한 일이 있고, 또 저희가 대부도와 탄도에서 최대의 보트쇼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서 저희도 머드팩축제를 하고, 그 다음에 여름철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머드팩축제를 함으로 해서 어촌민속박물관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저희도 경사 있을 때 그 머드가 성분조사까지 전체를 다 했어요.

그런데 우리 대부도의 머드가 굉장히 좋은 걸로 나왔거든요.

그래서 보령에 저희들도 그때 갔다 왔거든요. 그런 데보다는 좀 더 선진화가 돼 가지고, 거기는 아무래도 계절적으로도, 물론 여름에만 사용하지만 그쪽에도 아주, 저희들이 방문을 했는데 비누부터 시작해서 별 게 다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런 데보다는 좀 보완을 해 가지고 좋은 게 우리 안산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걸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위원님의 지원을 좀 더 받아 가지고 훌륭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썰매장 지하수 개발은 어디쯤 지금 하려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썰매장은 시민공원에 있는 눈썰매장인데요.

거기 위치는 지금 저희가 여러 각도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 최종 위치가 선정이 되면 지하수를 개발해서 수돗물을 절약하려고 합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거기에 지하수가 가능성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매장량은 충분하다고,

신항주위원 충분하다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신항주위원 거기도 필요로 하니까 해주시기 바라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위원장 강기태 신항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0분 회의중지)

(16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인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기획예산과장님, 브랜드 홍보기념품 제작이 지금 한 800만원 정도 추가로 올라온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추경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인수위원 네. 추경이요.

그거 뭘 제작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브랜드 홍보물로써 넥타이를 제작해서 배포를 했습니다.

5만원씩 400개를 해서 활용을 했었는데요, 이게 지금 다 소진돼 가지고, 호응도 좋고 그래서 그걸 추가로 더 제작을 해서 활용할 계획으로,

문인수위원 80만원이면, 하나에 5만원씩이면,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800만원이요.

문인수위원 1600개인가요, 5만원씩이면? 더 하시네요, 개수가?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160개

문인수위원 160개입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160개가 800만원이다.

본예산 147페이지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간담회가 있는데요, 이게 올해 2008년도에 몇 회나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회수는 파악을 해봐야 되겠는데요. 저희가 주로,

문인수위원 그걸 400만원씩 세우는 이유가,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주로 연초 상반기에는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요구사항이 들어가고, 하반기에는 익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하나의 협조사항으로 사업설명회를 하고 중간에 수시로 현안 사업설명회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이 숫자는 한 번 파악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소송 승소사례금이 또 이게 6천만원 정도가 지금 증액이 된 것 같아요, 작년보다?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지금 어떤 소송이 많아서 그렇죠?

아까 그거하고 상관이 있나요, 포상금하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그건 아니고, 지금 올해 2008년도 당초 예산하고 비교했을 때 증액이 되는 건데요, 올해 3회 추경에도 아마 증액을 해서 부족액을 확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아까 여쭤본 거.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아니 왜 그렇게 6천만원이나 늘어난 요인이 있느냐 이거죠. 늘어난 요인.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2009년도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문인수위원 예. 2009년도, 151페이지입니다.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저희가 2008년 1월 1일자로 변호사 보수비가 인상이, 조정이 됐습니다. 상향조정이 됐고요.

그래서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을 하고 있는데, 현재 금액이 올해 부족액은 올해 추경에 예산 계상을 했고요.

2009년도는 이걸 감안해서 그 부족액을 추가로 증액을 해서 편성을 해서 금액이 6500이 증액이 된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예비비가 상당히 지금 줄었습니다, 사실은.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43억 3500만원 정도 줄었는데, 그 예비비가 줄어든 것은 우리 재원하고 상관이 있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비비가 전체적으로 재원이 좀 부족한 여건이 되고요.

그 다음에 2009년도도 마찬가지로 약 300억 이상이 됐었는데 210억 정도로 줄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재정이 없다보니까 예산편성이 아니면 집행부분이 거의 다 집행이 되고 불용액 발생이 적다는 얘기입니다.

문인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여쭤보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인건비가 지금 제가 보니까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지금 인건비 총계를 보면 2배 정도 늘어났거든요. 2배가 더 늘어났네요, 보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공단에서 답변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늘어난 요인이 어떻게 되나 한 번,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늘어난 요인이 당초 2008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 여러 가지 세수 관계 등을 감안해서 7개월 분만을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그 5개월 분에 대해서 지금 금년도 2009년도에 정상적으로 예산이 반영이 된 거구요.

그 다음에 노상주차장 등 신규 사업에 따른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지금 기간제 근로자가 좀 늘어난 부분이, 제가 보니까 그렇게 돼 있는 것 같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행사경비가 이렇게 217번, 그게 좀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보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행사경비요?

문인수위원 예.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몇 페이지 말씀을,

문인수위원 행사 등 잡비, 35페이지에 1억 9천만원 정도.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머드체험 행사하고 자원봉사센터 지원에 관한 사항,

문인수위원 아, 그게 들어와서 그렇습니까, 이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지금 페이지가 제일 앞인데, 하나 여쭤볼 게 뭐냐하면, 5페이지 설명을 한 번 해주실래요?

당해 연도에 공영주차장의 개소가 전년도에는 25개에서 15개로 지금 줄었거든요.

공영주차장이 줄어든 게 어떤 요인이 있습니까, 이유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8권역, 9권역이 다시 민간인에게 되돌려야 되는 그 부분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검토를 했다는 것은, 그러면 8권역이 어디입니까, 위치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한 대역 앞, 중앙역 등 약 10곳 정도가 지금 나눠져 분산돼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한대역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그걸 민간인한테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시가 소송에서 패소한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아, 그렇게 돼 가지고 민간인한테 다시 줘야 된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문인수위원 지금 불법주정차 견인업무가 수입이 지금 거의 두 배 정도 늘어난 것 같아요.

그 요금이 올랐습니까?

어떻게, 그 자동차 대수는 3대인가 증가가 된 것 같은데요, 그 견인차.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아직은 요금이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오르지는 않았고요.

이제 내년 1월 1일부로 요금이 인상이 될 걸로 지금 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상당히, 2배 정도 오르는 수입을 예상하신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물론 이 요금은 조례상으로 그때 된 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올림픽기념관 운영수입이 줄었거든요.

줄은 걸로 지금 계상을 하셨는데, 이건 또 왜 이렇게 상당히 줄은 걸로 돼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수영장에서 수영장 조례상에 여성들 생리 감경에 관한 사항이 나타났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게 이렇게 많이 줄어들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이 주된 요인이 되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스프린트로 지금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미스 프린트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실질적으로는 약 4억 정도, 1억 2천 정도 추가가 돼서 4억 정도로 지금 추정을 하였습니다.

문인수위원 뭐가 4억이죠? 올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올림픽기념관 운영 수입이,

문인수위원 4억 정도 줄어든다는 얘기입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아니 늘어날 걸로 지금 추정을,

문인수위원 늘어날 걸로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그럼 총 얼마입니까, 이게 당해 연도 운영수익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4억 정도,

문인수위원 올해 4억 준다 이거죠?

그럼 전체 합계가 안 맞을 것 같은데요. 153억 3천 이게 안 맞을 것 같은데요.

그건 식이 달라져야 될 것 같은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부분은 시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저희가 당초 제출한 자료가 있고, 시에서 검토한 자료가 있거든요, 확정해놓은 자료가.

그래서 미스 프린트 된 그 사항을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이거 지금 수입 예산이 안 맞으면 지출예산까지 다 틀려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 미스 프린트라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대한 자료를 정확하게 가져오세요.

문인수위원 기획예산과에서 한 번 답변해 보세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기획예산과에서 그런 게 아니고 스포츠마케팅과하고 해서 그게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이거 전체는 기획예산과에서 다루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강기태 시설관리공단 말고 다른 것 질의하실 거 있으면 우선 일단 이거 자료 찾는 동안 다른 거 질의를 좀 하시죠.

문인수위원 예.

지금 제가 보니까 삼익아파트가 회계과에서 넘어간 걸로 돼 있더라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문인수위원 그걸 지금 언제 정도 오픈을 하시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12월초에 오픈예정이었는데 저희 기술사업팀에서 정밀검사를 하고 안전도 검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보강공사를 좀 해야 될 부분,

문인수위원 뭐가 있습니까, 그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방수랄지 그 다음에 층간에 안전적인 문제를 지금 추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언제쯤 됩니까, 그게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정도는 오픈이 가능할 걸로 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또 얼마 정도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예산 부분은 시에서,

문인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사장님께서 보시기에, 판단하기에 얼마 정도 예산이 또 더 투입이 돼야 됩니까?

거기 삼익아파트 목욕탕하고 수영장이 오픈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예산이 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한 2천만원 정도 더 소요되지 않겠나 봅니다.

문인수위원 그거에 대해서 자료를 뽑아놓으신 게 있으면 좀 주시고요.

지금 제가 그게 의문이 나서, 이것과 관련 해 가지고 세입예산에서 좀 여쭤보려고 그래요.

혹시 자료를 조사하셨나 모르지만 목욕탕에 한 달에 3천명 정도, 그러니까 하루에 100명 정도가 든다고 계산을 했습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월 3천명 유료 입장객이?

그 동네 주변의 상황으로 봤을 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는 그런 자료를 생산하지 않았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이게 어떤 걸로 해서 기준을 잡았는지, 그게 지금 오픈을 하게 되면 1인당 목욕요금을 얼마정도 계산하신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4천원입니다.

문인수위원 4천원입니까?

수영장은 얼마입니까? 수영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월 4만8천원이요.

문인수위원 월정으로 합니까, 그것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주로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회계과에서 잡아놓은 세입부분하고는 전혀 틀리네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지금 회계과에서 추정한 것도 조례상에 나와 있는 요금하고 수요인원하고 그렇게 해서 추정한 걸로 판단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 월 인원을 어느 정도 계산하고 계신 거예요? 12월이나 1월 정도가 제일 많은 거 아닙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는 연간 한 2천명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연 2천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목욕탕을 기준해서 한 2천명 정도.

문인수위원 연 2천명이면 하루에 많아봐야 한 10명, 15명 이렇게 된다는 얘기네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제가 예결위에 가 가지고 다시 한번 얘기를 하고요.

혹시 예산총괄표를 보다 보니까 영업수익에 대해서, 혹시 2008년도에 체납되거나 미수금 된 건 없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2007년도 미수금을 2008년도에 수납한,

문인수위원 그런 건 없습니까, 자료가? 여기는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서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가 아마 미납금은 없는 걸로 봅니다.

문인수위원 현금이기 때문에 바로 즉시즉시 그 날 그 날 계산이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다른 데는 보통 그런 게 있는데 시설공단은 없는 것 같아서 여쭤 보고요.

그 건물에 대한 예산액이 유형자산을 보면, 26페이지 한 번 보실래요. 26페이지 여기에 대한 예산액이 2억2200만원으로 이게 급격히 감소가 됐어요, 유형자산이.

이렇게 감소시킨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왜냐하면 건물에 대한 대수선이랄지 자본적 지출사항을 금년도에 상당부분 집행을 했기 때문에 2009년도에는 그렇게 수요가 발생하지 않을 걸로 판단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지출자금에 대해서 했는데 건물에 대해서 그만큼 투자를 안 하신다는 얘기입니까, 이 뜻이? 지금 2억2200만원이 감액이 됐는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렇습니다. 금년도 전체 세수나 상황을 봤을 때 2억7700 정도의 수선이나 자본적 지출이 필요할 걸로 저희는,

문인수위원 사실은 더 되는 거죠? 요구하신 금액은 훨씬 더 되죠, 이거보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물론 그렇습니다만 여기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죄송한데요, 얼마나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기억이 없습니다.

문인수위원 범위가 워낙에 광범위 해 가지고, 예술의전당하고 비교를 해 보니까 예술은전당에 비해서 상당히 단가가 고단가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예술의전당은 굉장히 저렴하게 했는데, 그렇더라고요.

투명사회협약 분담금이 작년에도 냈었던가요, 이거?

제가 자료요구를 한 번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문인수위원 이게 분담금을 낸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분담금을 내고 투명사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시 예산으로 돼야 되는데, 어차피 호주머니가 한 호주머니인데 그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투명사회나 윤리경영은 각 기관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기관별 분담금에 대해서는 별 문제가 없다 라고 판단합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시간외근무수당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시간외근무수당이 47시간으로 시간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42시간, 47시간 해서.

오른 이유가 있습니까, 시간외근무수당?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시간외근무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실 발생된 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상한선만을 정해 있습니다, 사실은.

문인수위원 그런데 상한선이 48시간인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직급별로 다릅니다.

문인수위원 상한선 기준 할 수 있는 게 뭐죠? 관리규정에 있습니까?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가 업무방침을 정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휴일근무수당도 지금 작년에는 12일이더라고요. 휴일근무수당도 2배가 늘어났어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작년 예산에는 12일밖에 안 되는데 올해는 24일이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왜냐하면 현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교대근무도 있고 또 실질적으로 한 사람이 전체를 다 할 수가 없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365일 회전을 하면 지난해에 비해서 한 2배 정도 그렇게 일수가 시간이 증가된 걸로 판단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일은 똑같이 했는데도,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일을 똑같이 한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난해에 저희가 그만큼 결원을 유지해서 운영을 했었기 때문에요.

문인수위원 특수지근무수당이라고 있더라고요, 병지.

이것은 뭡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대부도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

문인수위원 위험근무수당 을종이라고 되어 있는데, 15명은 어디어디를 얘기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현재 공동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그 다음에 기계와 전기직, 보일러 쪽에 현장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이 해당이 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수당이나 임원에 대한 임금이 지난번에는 경영혁신팀에 들어가 있던 것 같은데 지금 또 경영지원팀으로 다 이게 넘어왔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편제상 경영지원팀으로 편제가 조정이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작년에 없던 게 하나 생겼더라고요.

설명 한 번 해 보실래요?

작년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은 국민건강보험법 제62조에 따라서 금년 7월부터 시행됐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금년 7월부터 한 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건 충당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거.

문인수위원 인터넷도 작년에 11회선에서 20회선으로 늘어난 것 같아요. 인터넷 회선료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은 사업장이 증가가 돼서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습니까?

복사용지 구입하는 것도 조그만 거지만 이게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한 박스당 1만6160원인데 A4 용지가 1만9800원으로 되어 있는데, 1만9800원이 우리 운영지침에 이게 나온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예당에서 구입하는 데서 갖다 쓰면 87만2천원 1년 동안 그렇게 절약이 되더라고요. 보시고요.

아직 캐드프로그램이 없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현재는 없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설계지원프로그램까지 해 가지고 하나를 구입하시는 모양이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전자입찰수수료가 150건으로 한 3배 정도 이게 띈 것 같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것은 조달청하고 온비드하고 협의된 협정가격이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협정가격인데 건수를,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건수 자체가 늘어난 겁니다.

문인수위원 회계결산 감사수수료가 한 400만원 정도 늘어났는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그거 뭐죠? 왜 이렇게 늘어났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회계감사수수료도 그건 법정수수료이기 때문에요.

문인수위원 작년보다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우리 공단의 매출액과 자산 규모의 증가에 따라서 비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전화친절도 조사를 연2회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어떤 요건에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요건은 정부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친절도 향상하려고 평가를 해서,

문인수위원 이거 안 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안 한 거하고 한 거하고는 지금 하늘과 땅 차이 현상이 있습니다, 고객만족도에서.

문인수위원 민원처리 만족도는 또 뭡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민원처리 만족도는 계속 평가를 해서 그 사람들한테 피드백을 시키고, 그 평가 결과를 보상에 이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의 친절도가 향상이 돼서 고객만족도가 높아지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 위에 교육이 있던데요. 친절리더십 교육도 있고 그런데 굳이 이것을, 용역비 아닙니까, 그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렇죠. 특정기관에서 계속 모니터링을 합니다, 저희 직원들에 대해서.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또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분석용역 해 가지고 외부고객이 있고 내부고객이 있고, 1300만원짜리가 있더라고요.

이건 또 어떻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공단 전체에 대해서, 우리 시설물을 이용하는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하고 또 내부 직원간에도 외부시스템에 의해서 평가를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그거하고 전화친절도 조사하고 같은 관계가 있는 거 아니냐 이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다릅니다, 그것은.

문인수위원 전혀 다른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작년에는 이게 없었던 것 같은데요, 보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지난해에 없어 가지고 저희가 금년도에 경기도와 정부에서 전화 응대요령에 대해서 평가를 받았는데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거기에 꼴등 났다는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물론 그것 때문에 그런 건 아닌데요.

문인수위원 어촌민속박물관에 이동전화요금을 쓰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누가 이동전화요금을 씁니까? 그냥 일반전화 안 쓰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거기는 지금 누에섬 등대전망대에는 일반전화가 가설이 안 됩니다.

문인수위원 일반전화가 안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올림픽수영장에 도시가스 요금이 1200만원, 한 달에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뭔가 좀 잘못된 것 같아서요. 월 얼마나 나오는 겁니까?

여기 올림픽기념관에 대해서 전기요금하고 상하수도요금, 도시가스 요금이 상당히 다른 데보다 많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동절기에는 타 계절에 비해서 한 4, 5배가 더 높기 때문에 그것을 평균적으로 하니까 지금 그렇게 나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평균적으로 하면 1200만원인데, 그러면 겨울철에는 상당히 많다는 얘기인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대해서 한 번 연 도시가스요금을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올림픽기념관에 대해서 상당히 지금 열악한 시설이죠?

여기 올림픽기념관에 대해서는 크게 어떤 예산 수반되는 게 없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된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은 저희가 올림픽기념관에 대해서는 전체 리모델링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언제쯤 가지고 계신 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 공단이 설립하기 전에 시에서도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고,

문인수위원 그게 뭐 뭐 됩니까, 리모델링을 하신다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세부적인 사항은 제가 잘,

문인수위원 크게 해서 음향설비하고 냉난방하고 그 다음에 외부에 유리창하고 이런 거 정도.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회원 수송버스 임차료가 있더라고요. 상당히 고가의 금액을 사용하고 계신데, 이거 어떻게 입찰을 봐 가지고 하는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입찰을 봅니다.

문인수위원 어디 업체입니까, 이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현재 하고 있는 업체는 안산 관내에는 신정여객에서 합니다.

문인수위원 안산 관내에 있는 신정여객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아니 신정관광.

문인수위원 탄도 수산물 해 가지고 거기 직판장하고 공중화장실인데, 시설물 유지관리라고 100만원씩 1식으로 올라왔는데, 누에등대전망대는 300만원 이렇게 유지관리비라고 나온 게 뭐죠?

어떤 때 유지관리비라고 나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인데 예비비 성격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예비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그리고 135페이지 안전진단 용역수수료가 있거든요, 1870만원짜리 공동구.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부분은 시 건설과하고 해서 정기적으로 법정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문인수위원 정기적으로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76페이지 종량제 규격봉투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인경비시스템 이게 어디에 있습니까? 건물이 있습니까, 이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지금 재활용선별센터 내의 스페이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또 무인경비시스템 그 밑에 또 하나 있는데 이게 겹치는 거 아닌가 해서요.

재활용선별장 안에 들어 있다고 그러면 하나로 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왜냐하면 그게 이동식이 아니고 고정식이기 때문에 각 동별로 필요로 합니다, 관리동, 선별동.

문인수위원 동별로 25만원씩 아니죠? 월 25만원씩 아니죠?

이거 다 무인경비시스템에 대해서는 다시 뽑아오셔야 될 것 같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아까 그거 답이 나왔습니까,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스포츠마케팅과하고 협의과정에서 아마 조정이 된 것 같은데, 저희가 별도로 스포츠마케팅과 자료를 파악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오늘은 그러면 안 나오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바로 파악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 정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자료는 내일 오전까지 줘야 됩니다.

모든 위원님들이 요청한 자료는 10부씩 해 가지고 내일 오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진호 위원님 질의하시죠.

송진호위원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보충질의는 이따가 하고, 우선 문화관광과 질문을 하겠습니다.

작년에 우리 대표적 축제인 단원미술제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까? 단원예술제에 대한 평가.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지금 외부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대전 부분은 대략적인 내용이 나왔고요. 외부 평가에서 시민들하고 직접 대면해서 했던 그런 자료들은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럼 마무리되지 않아서 자료를 제출할 수 없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마무리되는 대로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 전부에게 주시기 바라고,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는 과장님 같이 계신 자리에서 같이 들은 얘기지만 단원미술제 조직위원장에 대한 평가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낯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드는 그런 상황이 본 위원도 당했었는데, 그런 인적 조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에서 보조금을 주는데 거기에 대한 감시감독의 권한이 있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런 문제는 임기 완료되는 시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동안에 있었던 그런 문제들을 거론이나 아니면 보고를 통해서 조정이 되는 것으로 적극 그렇게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단원예술제가 예전에 따로 할 때보다 더 못하다는 평가들이 많은데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 방식이 좀 바뀌었고요. 그리고 작년도만 해도 김홍도 축제 체험이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미술제하고 같이 갔기 때문에 상당히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모였었거든요.

그런데 행사를 장소가 따로따로 되는 바람에 사실은 미술제에 대한 부분에서는 관람객이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송진호위원 어쨌든 합쳐서 단원예술제가 돼서 제1회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저희는 큰 틀에서 묶어가는 것은 올해가 원년이고요, 부분적으로는 유사한 그런 부분들은 시가 생기면서부터 했던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송진호위원 그래서 승계 차원에서 22회라고 한 거구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 부분은 한 번 같이 조정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에 있고요.

저번에도 조례가 생겼지만 축제추진위원회 조례가 생겨서 내년도 계획을 60일 이전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내부 절차를 통해서 그런 부분은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단원예술제에 대한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 내년도 계획은 정확하게 세우신 겁니까? 올해처럼 그냥 그렇게 가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바뀌어야죠. 바뀌어야 된다는 필요성은 당연한 거구요.

지금 예총 내부에서 여러 가지 거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총 내부 의견이 절충이 되면 저희하고 다시 그것에 대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를 하게 되고요. 그리고 그 바탕에서 내년도 계획이 나오게 됩니다.

송진호위원 안산시 각종 행사를 특정 업체에서 계속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저희는 특정업체라고 하는 게 딱 떠오르지는 않는데요, 저희는 거리극축제 같은 경우는 직접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요, 성호문화제는 안산문화원에서,

송진호위원 아니 꽃과 관련된 축제, 예를 들면 보리밭 축제라든지 단원예술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작년, 재작년 연속해서 계속 특정업체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도 그 특정업체에서 할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저희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특정업체라고 하는,

송진호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파악을 못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저희 부서만 따지면 특정업체라고 할 수 있는 업체는 없고요.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는 것은 제가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송진호위원 단원예술제는 그러면 우리가 조직위원회에서 업체를 선정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총에서 하게 됩니다.

송진호위원 예총에서?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이번에 예총에 말썽이 굉장히 많은 거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시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아무런 감시감독의 권한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도 기회 있을 적마다 말씀을 드렸지만 올해 추진했던 행사에 대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저희들도 인식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축제가 원활하게 추진이 되도록 시스템을 갖춰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사실은 예총에서 추진하던 그런 부분들이 일련의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출에 대한 것을 통제를 위해서 저희가 통장이라든가 이런 것까지도 회수를 해서 통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보조금 지출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이,

송진호위원 혹시 단원예술제 끝나고 우리가 시에서 그쪽 행사 주최측에 미지급금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저희가 예총에 위탁을 하게 됐고요.

예총에서 저희들이 판단한 것은 미수금이 없는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우리 시에서는 미수금이 없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보리밭축제도 그렇고 단원예술제도 그렇고, 각종 꽃과 관련된 행사는 특정 업체가 작년, 재작년 계속 해왔다고 그래요.

특정 업체가 어딘지 알고는 있으나 제가 말씀은 못 드리겠고, 그리고 예술제도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 사람이 조직위원장도 되고 예술제 성과가 좋았으면 모를까 예술제 성과가 아주 통합하면서 훨씬 더 안 좋다, 라는 그런 부정적인 평가도 있고, 또 시에서는 미지급금 없이 다 해결했다고 하나 그 특정업체에 도급하는 사람들은 돈을 못 받아서 "시에서 하는 행사에서 돈을 못 받았다." 이렇게 돼서 안산시의 이미지에 굉장히 먹칠을, 훼손 당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 미수금에 대한 것은 제가 면밀하게 확인을 해서 추후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축제의 통합이라는 큰 틀에서 올해 원년이었는데 큰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상당히 반성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통합의 목적이 달성이 되도록 면밀하게 준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우리가 시에서 관급공사를 발주할 때는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쳐서 발주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여러 가지 재무구조나 공사실적이나 이런 것을 보고 1순위, 2순위, 3순위를 뽑아서 이렇게 발주를 하게 되는데, 1순위 업체가 부적격하면 2순위한테 넘어가는 게 관례로 이렇게 가고 있는데, 우리 안산시에서, 문광과에서 그런 업체에 대한 적격성 심사 내지는 아니면 아무리 예총이라 하더라도 그런 것에 대해서 철저한 감시감독을 하지 못함으로써 우리 안산시 이미지에 커다란 손상을 줬다, 먹칠을 했다, 이런 일들이 없도록 철저히 다시 한 번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명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 다음에 거리극축제 예산이 얼마입니까, 총 예산이?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저희가 총 9억입니다.

송진호위원 9억이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왜 본예산은 4억 5천만 편성하고 나머지 4억 5천은 어디에 편성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 저희가 거리극축제를 추진하다 보니까, 지금 시하고 예술의전당하고 같이 추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추진을 올해는 저희가 전액을 가지고 추진을 하다 보니까 예술의전당도 참 고생을 많이 했지만, 역할이라든가 아니면 지원이라는 그 체계가 정립이 돼야 되겠다는 그런 판단에서 저희는 행정지원 측면으로 고려를 했고요, 그리고 예당은 기술적인 측면, 그러니까 거리극에 참여하는 팀 선정이라든가 예술적인 측면 그런 부분을 분담을 해서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행정지원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그 예산을 반영을 했고요,

송진호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 박주원 시장님께서 시정연설을 통해서 거리극축제를 경기도 10대 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10대 축제로 이렇게 계승 발전한다고 했는데 본예산서에는 전년도 대비, 전년도 4억 8천으로 해놨고, 이번에 2009년도에는 4억 5천으로 3천만원 삭감으로 돼 있어요.

그러면 시장님 방침과 또 가장 대표적인 축제, 성공한 축제라고 하는 거리극축제 예산을 깎는 것이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들게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제가 지금 설명 드렸던 것 같이 역할분담을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했고요.

또 참고로 전년도, 2007년도에는 경기도 대표 축제로 사실 서류상으로만 평가를 해서 10대 축제가 됐고요.

오늘 결정이 됐습니다. 오늘 결정이 됐는데, 우리 거리극축제 할 당시의 평가가 나와 가지고 실제 평가를 통해서 경기도 10대 축제로 됐고요.

10대 축제가 문화관광부 예비 축제로 돼서 이제 문광부로 올라가게 됩니다.

송진호위원 하여튼 우리 문광과에서 그런 노력과 예당과 힘을 합쳐서 그렇게 훌륭한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서는 치하를 드리지만, 이 예산편성 부분에 있어서 3천만원이면,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우편요금 20원, 30원 가지고 따지기도 하는데, 절감 차원에서.

이게 어차피 예산의 변동이 없이 차라리 9억이 아니라 10억으로 늘었다고 그래도 여기에 대해서 누가 문제 제기할 사람 별로 없으리라고 봅니다, 성공한 축제니까.

그런데 본예산서에서 3천만원을 삭감한 걸로 이렇게 해서 하니까 이게 육성하자는 것인지 폐지하자는 것인지, 금액의 고하를 떠나서.

아니면 일 처리를 제대로 하자는 것인지 말자는 것인지 하는 그런 의심이 들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번에 예산을 예당에 반, 시청에 반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송진호위원 어차피 금액이 너무 과다하다고 생각돼서 분산해서 속여서 하려는 그런 느낌도 들어요, 사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아니 그건 절대 아니고요.

저희가 투융자심사라든가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할 때는 총액으로 다 같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작은 실수 같지만 의도적 실수로 보여 지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예산을 깎았잖아요, 어쨌든? 이 서류상으로 보면 3천만원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시청 예산으로는, 서류상으로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 역할을 분명히, 예당하고 저희 시청하고가 분명히 역할을 분담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예산을 따로 세우게 됐습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거리극축제에 대비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계시는 걸로 이렇게 보여지던데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조직이나 체제를 개편하고 뭔가 의욕적으로 하시려는 것은 보이는데, 실제로 지금 내년도 준비가 잘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전에 위원회에서도 보고를 드린 바 있지만, 전년도에는 예산이 확정된 이후에 추진을 하다 보니까 준비하는 시간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미 10월달부터 준비가 시작이 됐고요. 내년도 개략적인 계획이 수립이 돼 있고, 12월 중순경에, 봄에도 배치가 됩니다, 내년에 준비사항이요.

그래서 지금 차질 없이 준비가 되고 있고요

상반기만 돼도 가시적인 그런 홍보까지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이 될 겁니다.

송진호위원 어쨌든 만전을 다해서 목표하시는 바대로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승화시키기 바라고요.

또 이번에 보니까 뉴웨이브 축제를 넣으셨던데, 설명 좀 해주시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 예산 자체가 2007년도 축제 행사 통폐합하면서 각 행사에 추진하고 있는 각종 공연비를 삭감을 하고요.

상반기하고 하반기 공연이 나눠져 있던 부분을 제대로 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2개로 나눠서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재정도 좀 어렵고 그래서 하나는 삭감을 하고 이 뉴웨이브 페스티발 예산 1억을 가지고 1년에 공연이 필요한, 개막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제대로 된 공연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을 좀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보면 시립합창단 운영지원에서 지휘자, 합창, 심포니엄 비용을 삭감했고, 어머니합창단 비용을 삭감을 했고, 그리고 민간행사보조금에 대해서 삭감을 했고, 그 다음에 시·군 예술단체 사업지원을 삭감했어요.

그리고 신규 사업으로는 뉴웨이브 행사하고 안산 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하는 걸로 4천만원 이게 들어왔네요,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뉴웨이브는 2008년도에도 세웠습니다.

송진호위원 세웠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2억을 세웠었는데 1억으로 지금 절감해서 쓰도록 그렇게 편성을 한 겁니다.

송진호위원 그것도 오히려 삭감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1억을 삭감을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작년도 세입세출 예산 명세서는 추경에 올라왔었나 보죠? 여기는 없어서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당초에서부터 세워졌습니다.

송진호위원 이 예산서에 없더라고요, 찾아보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거는 제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어디 숨었는지 모르지만 이 자료에서는 제가 다 항목 하나, 하나를 전부 다 비교해서 대본 거예요. 그런데 없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거는 제가 자료를 끝나는 대로 바로 제시를 해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러면 이 관광사진 공모전도 신규 사업이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지금 의회 로비의 사진이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나왔던 사진들입니다.

송진호위원 이 책자에는 전년도 예산안에 예산이 없는 걸로 돼 있어요.

그래서 비교증감에 4천만원이 증액된 걸로 돼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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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장 최종은 풍경사진에서 관광사진 공모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송진호위원 미술품 2천만원 구입하는 것도 신규 사업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아뇨, 매년 하던 사업입니다.

송진호위원 매년 하던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안산 문예대학 5천만원씩 주던 것을 지금 2천만원 증액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단원미술대학.

송진호위원 예, 단원미술대학.

그런데 단원미술대학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 첫 지원사업이었고요, 대학하고 지역주민을 위해서 처음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송진호위원 단원미술대학에 대한 성과가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 작품전시회를 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했는데요. 그 작품을 보고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준비를 해서 의회 로비에서 전시회를 하게 됩니다.

송진호위원 그 수강대상자가 안산시민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전원이 전부 안산시민입니다.

송진호위원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한 60명 정도 됩니다.

송진호위원 연 인원,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60명이 계속해서 1년간 수업을 하게 됩니다.

송진호위원 60명이 1년간 두 분 교수님하고 이렇게 한다는 거죠?

그분들한테 수강료는 안 받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일부 수강료를 받습니다. 1인당 한 2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연간?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그럼 연간 1인당 한 130만원꼴 지원하게 되는 폭인가요, 7천만원을 주면?

2천만원을 증액하는 사유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 저희가 그 사업을 추진을 하다 보니까 전시비용이 없어 가지고 액자를 못하고 압정으로 꽂아서 전시를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우리가 보조금을 지급할 때는 지급내역서를 받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그 문예대학에 대한 자료를 좀, 현황을,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건 바로 저희가 사업이 끝나고 정산을 받게 되는데요, 아직 정산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이 완료된 지가 얼마 안 돼 가지고요, 그건 정산서를 바로 받아 가지고,

송진호위원 아니 정산서를 받아야 그 문예대학에 대해서 성과물이나 이런 것들을 봐야 우리가 더 계속 지원이 가능한지, 아니면 삭감하든지 폐지하든지 생각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사업을 종료하고서 한 달 이내에 하도록 돼 있거든요.

송진호위원 마무리가 안 돼서?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그건 아직, 저희가 지금 전시회가 끝난 지 얼마 안 돼 가지고요.

송진호위원 그럼 하여튼 어찌됐든 문예대학 현황이라도 성과나, 올해 처음 시작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올해 처음 지원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송진호위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현황 파악해서 갖다 주세요, 자료로.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아주 세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개략적인 것은 저희가 작성을 해서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연아 위원님, 짧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인건비 편성과 관련해서 대부분이 경영지원팀에 일괄해서 편성을 한 것 같은데, 체육사업팀은 또 따로 편성이 되어 있어서, 이건 왜 그렇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건 각 팀별로 인건비가 지금 편성이 돼 있을 겁니다.

홍연아위원 아니 직원 급여나 제 수당은 다른 팀에는 없는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기간제만 각 사업장별로, 팀별로 편성을 했고요.

홍연아위원 그러니까 기간제는 다 있거든요.

그런데 인건비 급여 부분, 제 수당 부분은 경영지원팀하고 체육사업팀에만 있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공동구 인건비는 별도 사용자 부담이기 때문에 정산체제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그럼 여기 있는 인건비는 백 몇 명이죠? 164명인가, 거기 안 들어가나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포함은 돼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포함은 되어 있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홍연아위원 CCTV 구축 문제와 관련해서 아까 별도로 계속 운영할 거다, 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왜냐하면 시청에서 하고 있는 U-city사업하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CCTV는 별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단순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홍연아위원 투자경영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CTV 사업이 예산 보다 보니까 다른 데도 많더라고요. 구청에도 있고 등등.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투자경영과장 강태엽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긴밀하게 더 상의를 해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구청에 예산이 있는 부분을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그걸 통합해서 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구청에서는 따로 해서 나중에 또 관리는 같이 할 거라고 답변을 하시고, 그 예산이 꽤 많습니다. 3억 5천 등등 해 가지고 꽤 많고요.

시설관리공단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설물 관리하는 거라고 해서 꼭 따로 해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글쎄 그런 부분, 지금 사실 U-city하는 부분에서 학교 것까지 이렇게 통합을 하자라는 그런 얘기들도 있기는 있는데, 학교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인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좀 문제가 있고 그래가지고 통합을 못하는 그런 상황으로 돼 있지만, 저희 U-city 지난번에 위원님들께 보고 드렸지만 가능하면 통합적으로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반드시 협의를 사전에 하셔서, 학교 것도 법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제가 알기로는 시스템상 합쳐질 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전에,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그게 이제 학교 내 문제하고 학교 외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한 번 긴밀히 따져봐서,

홍연아위원 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지금 나온 부분들은, 얘기 나온 부분들은 반드시 사전협의를 거치셔서 이게 중복 투자되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에 이사회 운영, 인사위원회 운영해서 50만원씩 한 번에 회의비, 운영비 책정이 되어 있어요.

이 비용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이는 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사회가 장기화되거나 할 때 그 식사비용이 포함이 됩니다.

홍연아위원 이사회가 몇 명이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사회가 7인입니다.

홍연아위원 인사위원회는 몇 명이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인사위원회도 일곱 분입니다.

홍연아위원 식사비용치고는 너무 많지 않아요? 한 번에 1인당 7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시에서도 업무추진비 3만원, 4만원 이런 정도로 상한이 그어져 있는 걸로 아는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가 배석한 저희 직원들이 같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30만원이면 16, 18명 이렇게 돼야 맞을 것 같은데요. 너무 과다 책정이 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수영장이랑 기념관이 문화사업팀 사업으로 편제가 되어 있던데,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체육사업팀이 더 관련이 많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되어 있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제 문화하고 체육하고 업무에 대한 것을 좀 안분을 하다가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에 문화하고 체육에 대해서 업무를 지금 재조정 작업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올림픽 수영장에 차량임차료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이게 보니까 자원봉사센터도 차량임차료가 있고, 비용이 꽤 많아서, 제가 차량 가격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소형 승용차 렌탈이 1년에 540만원이면 한 2년 쓰면 구입비용이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다 임차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현재 자원봉사센터에서 렌탈을 한다면 시 명의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불편한 사항이 있었고, 그 다음에 승용차와 같은 경우에는 렌탈비가 경제적으로 좀 저렴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아니 그러니까 1년에 540만원이면 별로 저렴한 것 같지 않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리고 25인승 버스 같은 경우도 약 2천만원이고요, 1년 임차료. 45인승은 약 6600만원을 1년 임차료로 내는 건데.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은 보험료하고 제세공과금이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홍연아위원 구입비용하고 비교표를 하나 주십시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자원봉사센터 관련해서는 온라인 발급시스템 구축하고 카드리더기 구입 예산이 있는데요.

이게 자원봉사 카드리더기 얘기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50개를 수요처마다 나눠줄 계획으로 구입을 하는 건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각 복지시설마다 다 해주는,

홍연아위원 그러니까 수요처에다 하는 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50개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은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전체 일시에 다 하면 좋은데, 예산 관계상 지금 1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홍연아위원 자원봉사확인서 온라인 발급, 이것도 유사한 내용 아닙니까?

그러니까 본인이 직접 발급 받는 거구요.

현재 온라인상으로 수요처에서 자원봉사 시간 입력하는 게 가능하죠?

그런데 카드리더기를 수요처마다 다 공급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온라인으로 그냥 입력을 하면 되는 건데.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현재는 불가능하고, 그 시스템을 해줬을 때 개별적으로 온라인 시스템이 가능하다고 그렇게,

홍연아위원 아니 현재도 수요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몇 시간 했는지 이거 자원봉사센터에다 입력하잖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현재는 그렇게 수기로 하고 있지요.

홍연아위원 그러니까 온라인상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이정진 지금 이게 카드리더기는 카드 소지자가 이제 실시간으로 하고,

홍연아위원 아니 그건 알겠는데요. 수요처에서 기본적으로 확인을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수요처에서 온라인상으로 입력을 하면 되는데 왜 이 카드리더기를 수백 개, 수천 개 되는 수요처에다 다 나눠주려고 하면 그게 감당이 되나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이정진 개별적으로 이제 전산상으로 해서 입력하는 시스템으로서는 실시간으로 입력이 안 되고, 카드리더기로 카드리더 하면서 봉사활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렇게,

○위원장 강기태 답변은 이사장님이 하셔야 되고요. 마이크를 통해서 하셔야 됩니다.

홍연아위원 아니 확인시간 발급해 주는 걸 꼭 1분 1초 단위로 실시간으로 해야 된다는 게 잘 납득이 안 되니까요, 관련해서 납득이 될만한 자료를 주십시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자료를 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마지막 페이지에 자원봉사 관련 회의참가자 급식비가 있는데요.

자원봉사 관련 회의가 구체적으로 뭐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자원봉사단체들의 회의가 있을 경우에 참가비, 급식비가 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그게 정기적으로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부분은 정기적이 아니고 그때그때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할 경우에 그 참가자들에게 지급하는 급식비 실비가 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자원봉사활동 참가자 급식비는 그 밑에 800명분이 있고요, 그 위에 자원봉사 관련 회의참가자 40명 10회로 되어 있는 부분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자원봉사단체별 월례회의가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센터에서 주관을 하는 건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회의내용이 뭔지 이런 거 자료 주실 수 있나요? 올해 진행했던 거.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홍연아위원 몇 몇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는지 그런 자료를 주시고요.

이 자원봉사센터 관련해서는 사실상 작년에 위탁 관련해서 문제제기가 있었고, 올해 1·4분기 안으로 자체 재단화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시장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여기 1년 예산 전체가 계상이 되어 있는데요.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부분은 만약에 예산이 여기 확정이 되어 있더라도 시 방침에 따라서 다시 이전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홍연아위원 그러면 이렇게 계획 세웠다가 방침이 그렇게 정해지면 옮겨가면 되는 문제입니까?

일단은 알겠고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 운영경비가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만 예전에 시에서 운영했을 때 경비와 관련해서 국장님 아니면 기획예산과장님이 자료를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 시에서 직영했을 때에 들어갔던 운영경비 1년치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가능할까요?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영역이 너무 넓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올림픽기념관만 하면 할 수가 있는데요, 주차, 공원, 선별장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어려운 숙제가, 자료 작성하기가 너무 범위가 넓은 것 같아서 조금 축소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연아위원 올림픽기념관, 어촌민속전시관, 재활용선별장 정도 해 주시면,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재활용선별장은 위원님 처음으로, 그 동안에 시에서 안 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처음 운영하는 시설이거든요.

홍연아위원 체육시설 중에서 한두 곳 골라서 해 주시죠.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체육시설이요?

홍연아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박석운 예, 그러겠습니다.

홍연아위원 그리고 아까 수입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기는 했는데 올림픽수영장 운영수입이나 상록구, 단원구 체육시설 운영수입이 굉장히 큰 폭으로 늘어나잖아요? 간단하게 쓰여있기는 한데요, 주신 자료에.

그래도 그것만으로 설명이 되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 거라서 거의 100% 가까이 50% 이렇게 늘어나는 거라서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올림픽수영장은 금년도에 도 체전 관계 때문에 약 5개월 정도가 운영을 안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정상 운영이 되는 거고, 그 다음에 단원구하고 상록구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대관료에 대해서 임대수입이 반영이 된 겁니다.

홍연아위원 임대수입이 어디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건 유료시설 성호운동장 같은 게 지금 추가가 되기 때문에요, 무료로 했던 게.

홍연아위원 유료시설 추가랑 임대수입 반영이랑 다른 내용인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은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체육시설 금년도 9억3천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다. 전년도 9억3천하고 14억이.

홍연아위원 임대수입이 성호운동장 같은데 유료시설 추가부분이라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홍연아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원래 시에서 축제를 어쨌든 집중화하는 전체적인 방침인 게 맞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지금 저희가 축제라고 하는 것은 3대 축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리극축제, 성호축제, 단원예술제 그리고 나머지 해바라기축제라든지 장미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엄격한 의미에서 저희가 축제로 분류를 안 하고 지역단위 여흥거리로 해서 우리가 제목만 축제라고 붙이지 행사성으로 보기 때문에, 저희가 축제 통폐합하면 3대 축제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축제 통폐합에는 사실 행사가 너무 많다는 기본적인 문제의식이 깔려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것은 그냥 행사고 축제는 세 가지 하고 이렇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축제의 의미는 세 가지로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오늘 예산에서 다뤄지는 뉴웨이브나 종이공예 축제, 머드축제 이런 것들 다 그냥 일반 행사겠네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렇죠.

홍연아위원 행사 통폐합에는 해당되지 않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런 의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시민들의 의식이나 우리 의원들의 의식과는 상당한 괴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저희가 일반 행사를 자주 하는 이유는 시민들한테 그런 행사를 통해서 한마음의 일치되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너그럽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예산지침에도 행사성 예산은 줄인다, 이게 지침에 써 있었던 것 같은데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지난번에 별망성예술제하고 금년부터 단원미술제하고 합쳐서 단원예술제로 통폐합을 했습니다.

홍연아위원 축제든 행사든 이름을 떠나서 봅시다.

올해도 보트쇼 즈음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머드축제 한다고 하시고 문화관광과에서는 종이공예축제 한다고 하시고 계획을 이렇게 잡으셨어요, 보트쇼와 연계해서 그 기간에.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홍연아위원 둘 다 잘 될까요? 결국은 세 가지인데.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것은 지금 도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도비도 지원 받고, 저희도 도의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서 같이 부대행사를 몇 가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종이공예 축제 같으면 안산이 특별히 이점이 있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특별히 어느 도시보다 이점보다도 안산에서 하니까 종이축제가 그 제품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다른 도시에 비해서 참여율이 아주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종이공예 하는 분들이 안산을 지금 선호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결국 같은 시기에 또 행사를 2개 하시고, 제가 시민들한테는 "아, 시에서는 축제 그 세 가지만 통폐합하고 나머지 행사는 늘릴 계획이라더라" 이렇게 얘기하면 되겠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건 꼭 그렇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일반 행사들을 자주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또 시민들의 볼거리나 여흥거리나 같이 동참해서 화합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필요하다고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홍연아위원 결국 그렇게 얘기하면 되겠네요. 머드축제 이 세 가지만 해도 2억천 이렇게 되는 예산인데 결코 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죄송한데요, 제가 추가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축제 통폐합 작업을 하면서 그 당시에 전국 합창대회라는 게 있었거든요. 그것도 폐지를 했고요. 컴퓨터페스티발이라든가 단오축제라든가 줄일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줄였습니다.

홍연아위원 줄일 수도 있는 그 만큼 늘어난 것 같아요.

○위원장 강기태 홍연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항주의원 자원봉사 관련해서요.

자원봉사 상해보험 있잖아요. 이게 전년도하고 올해하고 차이가 어떻습니까, 지금?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자원봉사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당해 연도에 예산이 1200만원이 더,

신항주의원 1200만원이 지금 증액이 된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늘려 잡았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는데, 지금 자원봉사센터에 계속, 물론 회원이 늘어나야 되죠. 계속 늘어나서 자원봉사 정말로 전 시민이 다 하다시피 해도 좋은 일인데 그게 관리가 전혀, 지금 들어왔던 분이 빠지신 분이 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자원봉사 회원이요?

신항주의원 예. 우리 시에 거주 해 가지고 자원봉사로 등록이 됐다가 다른 시로 이주를 해서 간다든지 그 회원에 등록이 되어 있다가 빠진, 한 번 등록하신 분이 빠진 게 한 번도 못 봤어요, 저는.

그게 하나도 관리가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여기도 2500명 이 정도 돼 가지고, 물론 다 이런 식으로 되면 좋지만 실질적으로 여기서 자원봉사에 소속이 돼 가지고 소속감을 갖고, 자기가 자원봉사에 소속돼 있는 줄도 모르는 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다른 것은 몰라도 보험료가 계속 계상이 증가가 돼 가지고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게 정리가 돼야 된다는 얘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면밀히 검토를 할 거구요. 그 다음에 상해보험은 참가자에 한해서 발생하기 때문에요.

신항주의원 참가자에 한해서 발생이 되는데, 그게 일단은 등록이 돼 가지고 있으면서 참가자라고 하고 난 뒤에는 그게 정리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좀 정리를 한 번 해 보세요. 지금 들어오신 분이 지금 빠지신 분이 전혀 없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면을 어쨌든 간에 국비가 지원이 된다고 그러지만 이런 것은 어쨌든 간에 관리차원에서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잘 알겠습니다.

신항주의원 문화관광과요.

178페이지에 단원 김홍도 홍보컵 제작, 이게 지금 몇 년도부터 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정확하게 몇 년도부터 시작한 지는 모르지만 저희가 매년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몇 세트 정도 지금 하고 있어요? 올해는 200세트가 지금 나와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거의 금액이 같습니다. 올해도 700이었고요, 전년도도 제가 알기로는 그 금액이었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 시에서 일단은 어디에 선물용으로만 하고 있습니까? 김홍도 축제 때 이게 판매도 물론 하는 걸로 알고는 있는데 그게 나가는 게 그 정도밖에 안 나가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것은 저희 시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의원 지금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신항주의원 그런데 이게 제가 알기는 이게 한 4년, 5년 정도 됐을 걸로 알고 있거든요. 대충 그러는데 그때 할 때부터가 3만5천원이에요.

그러면 도안값 같은 게 처음에 들어갈 때 많이 들어가지 그 뒤부터는 이게 대량생산이 될 때는 가격대가 어느 정도 좀 이게 유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계속 그때부터 3만5천원이 지금도 3만5천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게 수량이 많이 제작을 하면 위원님 말씀처럼 단가도 좀 싸지고 그러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매년 한 200세트 정도 이렇게 하니까 사실은 그와 같은 업체가 한다고 하면 아마 만들지 못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항주의원 그러니까 단원축제 때 4, 5일씩 지금 하고 있잖아요. 계속 이쪽 저쪽에서 할 때도 판매를 할 때 단가가 싸면 사람 심리들이 누구든 간에 좀 가격대가 싸다고 그러면 집에 비치하고 싶은 마음도 들거든요, 주부들이라면.

그러면 이 가격대가 대량으로 좀 많이 나왔을 때는 좀 가격이 다운이 되면서 이게 판매가 돼 가지고 우리 시를 홍보하는 게 목적이잖아요, 어쨌든 간에.

안산시에서 이런 게 우리 김홍도 그림이 어쨌든 나와 가지고 커피세트가 있다. 다른 데 가정에도 어느 정도 놔두고 외부 손님이 왔을 때는 차라도 한 잔 내면서 "아, 우리 시에서 제작한 거라면서."

그러니까 그런 것을 선물용만을 시에서 고집 해 가지고 할 게 아니고 대량으로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판매도 해 가지고 많이 알리는 게 목적이니까 그런 방향도 생각을 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 넥타이도 기획예산과에서 5만원씩인데 닥스 그 정도도 5만원, 6만원 주면 구입해요.

그런데 그런 쪽도, 물론 재질적으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지금 그런 것도 어떤 식이든 간에 지금으로써는 단가들이 굉장히 세거든요.

그런데 그걸 계속 지속적으로 그 가격이 몇 년도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나간다는 건 그만큼 신경을 안 쓰신다는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 김홍도 컵 같은 경우는 단원예술제 할 때도 판매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판매를 하려고 하면 상당히 예산이 많이 소요가 필요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금액이 굉장히 적은 것들만 준비를 하고 있는데 판매는 사실은 기대치가 낮은 상태고요.

그래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해서 우리 지역에 맞는 기념품을 찾아보려고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기념품이 나오면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량으로 해서 판매도 하고, 그리고 판매를 통해서 홍보까지 같이 곁들여서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그런 시스템을 갖추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의원 실례를 들어서 제가 이걸 한 10세트 정도 구입을 했어요, 이걸 3만5천원씩에.

구입을 해 가지고 제주도하고 제가 기관방문 정도 할 데가 있어서 여성의원님들한테 한 세트씩 드렸거든요. "우리 안산에서 나오는 거라고."

굉장히 "아, 안산시는 앞서가는 도시다. 이런 것까지 제작을 하나!" 이런 얘기를 듣는데 우리시는 정작 이런 것을 어떤 식으로 하지를 않고 있으니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좀, 물론 공모전에서도 좋은 작품들이 나오겠지만 실질적으로 있는 것도 활용을 할 수 있는데 지금 이 커피세트는 괜찮아요. 커피 안 먹는 사람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은 좀 대량으로 해 가지고 그런 때든 어쨌든, 아니면 여기서도 판매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 판매도 하시고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지금 말씀하셨던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곁들여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의원 172페이지요.

특별전 최용신 한글사랑이 있는데 늘푸른학교하고 한 번 연락을 해 봤습니까, 어쨌어요? 중앙중학교에.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것을 정보문화사업소하고 협의를 통해서 해 보니까, 저희 최용신기념관 운영실태를 제가 점검도 해 보고 실제 현장 가서 운영상태를 보니까 저희가 특별하게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영상관 자체도 저희가 전시관이 지금 부족해서 가변성 가지고 있는 전시관으로 조성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기 자체도요.

그래서 최용신기념관을 방문하는 분들이 와서 보고 느끼고 배우고 갈 수 있도록 그런 기본적인 전시가 돼야 되는데 사실은 전시공간이 너무 적더라고요.

신항주의원 전시공간도 그렇지만 그 밑에 쪽에는 그 분들이 거기 가서 하면 우리 시하고 최용신기념관 어쨌든 한글사랑이 주잖아요.

그러면 늘푸른학교 지금 하시는 분들이 한글을 깨우치는 그런 쪽에서는 너무 맞아지니까 그분들이 거기로 어쨌든 가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에서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분을 어쨌든 간에 우리 최용신 선생님을 기리는 것도 되고 그 업적도 기릴 수도 있고 하니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무조건 고려해 보겠다, 해 보겠다, 그런 식으로 얘기하시지 말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위원님 저희도 최용신기념관의 정신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름대로 한 네 가지 정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 자체가 평일날 계속해서 추진을 못하고 주말이라든가 이런 부분 빈 시간만을 이용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자체 내에서 추진하는 그런 프로그램 자체도 굉장히 어렵게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항주의원 그러면 나중에 그 프로그램의 자료 좀 줘보세요.

그리고 거기도 루씨 제자들이 다기세트도 사 드리고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프로그램은 왜 안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것은 제가 별도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자료는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리고 성호기념관 학술대회 있지 않습니까? 그게 몇 회째 지금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내년이 6호째 발행이 되기 때문에 한 6년 정도 됐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신항주의원 그러면 해마다 2천만원씩 계상 해 가지고 계속 학술지가 지금 발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학술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그 학술지 첫 해부터 지금 6회째까지 위원님들 보시게 전체를 지금 구해 가지고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의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신항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인수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제가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시설공단에 아웃소싱하는 업체가 몇 개나 있습니까, 대략?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청소하고 수족관 관리하고 셔틀버스하고 한 3, 4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훨씬 더 될 것 같은데요. 와서 관리하고 하는 용역업체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한 20개는 안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지금 청소하고 셔틀버스하고 어촌민속박물관에 수족관 관리하고 아웃소싱하는 건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게 하고, 그 밑에 그냥 일반용역까지 합치면 상당히 개수가 될 것 같은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런 부분을 포함하면,

문인수위원 그런 부분에서 물론 기획예산과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회계과에다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다른 데 들어가면, 거기는 G4C인가요? G4C로 입찰을 하지 않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문인수위원 할 때 안산업체가 아니면, 수원 같은 데는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 업체가 아니면 못 들어오게 제한을 해 놓은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곳의 용역도 우리 안산업체에다가 용역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제한을 하는 방법을 강구를 하시라고 제가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잘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문화관광과장님 거리극축제가 아까 4억5천이라고, 총 9억 중에 4억5천이고 여기 문화관광과에서 4억5천이고 예당에서 4억5천이 들어있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작년에 똑같은 거였죠? 작년에 4억8천이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4억8천이었는데 저희가 이번에 금액이 좀 늘었습니다.

문인수위원 금액이 늘어난 게 아니라 줄었죠, 사실은?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전체 금액은 늘었고요. 전액을 시에서 편성을 했었거든요. 운영을 하다 보니까 역할분담을 명확히 해서 추진하는 게 낫다고 판단이 들어서 투융자심사나 중기지방재정계획에서는 전체 금액으로 받았지만 편성은 나눠서 역할 분담하는 형식으로 세웠습니다.

문인수위원 안산예총 운영비가 있더라고요, 사회단체보조금에.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2137만5천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180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안산예총 운영비 말씀인가요?

문인수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것은 전액 인건비입니다. 사무국장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문인수위원 사무국장 한 사람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1년 예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이거 지원이 계속 사회단체보조금 운영비 차원으로 5%씩 매년 주는데요, 올해만 동결이 됐습니다. 거의 필요한 예산에도 부족한 금액입니다.

문인수위원 시·군 예술단체 사업지원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더 해주실래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술단체가 지금 예총 산하 9개 단체가 있고요. 그 다음에 민예총하고 이렇게 10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개 단체에 600만원씩 6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600만원씩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아까 우리 송세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대부도사무소 그거 복원할 필요가, 어떤 자료에 의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문화재 전문위원들이 현지 실사를 다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몇 백 년 되고 그런 귀중한 문화재급, 국가 문화재급은 아니지만 근·현대사에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그렇게 전문위원들이 그럽니다.

이건 복원해서 1900년 초기에 지어진 건물로 보존 가치가 있다는 그런 판단 하에 지금 보존을 하게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관광안내 표지판이라고 7200만원짜리가 184페이지에 있습니다.

그게 혹시 지난번에 우리 시티투어 관련 해 가지고 표지판 그거하고 연계를 하면 되는 겁니까? 그건 안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 사업은 국비하고 도비를 지원받는 사업인데요, 종현동하고 선감동 체험마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 곳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불편해 해 가지고 중점적으로 그 두 분야에 대해서 안내판을 만들게 됩니다.

문인수위원 165페이지 첫 장에 보면 상징조형물 전기요금이 있는데, 이거 월 100만원이라고 돼 있거든요.

이게 지금 현재 불 넣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제가 지금 추진사항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면요, 지난번에 안전에 대한 문제가 좀 대두가 돼서 저희,

문인수위원 안전진단을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우리나라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 하여금 안전진단을 좀 받았습니다.

받아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지금 대우 측에서 검토를 좀 했고요.

그래서 일단은 시공업체한테 ‘보강계획서를 제출하라.’ 해서 제출을 받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보강을 준비하고 있고, 이게 인수가 계속 늦어지다 보니까 업체에서 여태까지 전기세라든가 이런 부분을 부담을 했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보강과 지금 조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같이 수리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수리가 이번 달 중에 완료가 되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게 됩니다.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내년부터 월 100만원 정도의 전기세를 물 것이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올해 예산은 저희가 3회 추경 때 삭감을 하고요. 12월 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저희가 일단 12월치 한 달분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전부 삭감을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상징조형물 상하수도요금이 또 있는데, 그게 물이 있습니까? 수도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지금 겨울철이라 물은 사용을 하지 못하는데요, 중간 정도에서 분사를 하게 됩니다, 물을요.

그래서 빛하고 물하고 해서 이렇게 어울리는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천년의종 타종 행사에 2천만원이 들어가 있는데, 그 2천만원에 대한 내역이 있습니까?

작년에 얼마 들어갔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작년에도 금액이 똑같고요. 작년하고 올해 준비중인 그런 사항을 별도로 자료로 해서 제출을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 거기에 2천만원씩 들어가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2천만원, 9시 30분부터 준비를 하기 때문에요, 공연이라든가 또 달집태우기라고 해 가지고 소원 빌어 가지고 하는 그런 거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2천만원이 들어가야 된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문인수위원 작년에는 그럼 얼마 들어갔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거의 2천만원이 사실은 금액이 좀 부족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주어진 예산 가지고 저희들이 한 해를 보내는 그런 의미에서 불꽃놀이도 일부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추운 날씨에 오는 시민들을 위해서 따뜻한 국물이라도 준비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기 때문에 2천만원은 사실 좀 부족한 금액입니다.

문인수위원 그게 난로 빌리고 거기 그렇게 했던 것 아닙니까, 그거?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그런 부분도 같이 들어갑니다.

천막도 좀 쳐야 되고요, 바람막이도 있어야 되니까요.

문인수위원 그거 각 동사무소에 천막 다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런데 사실은 동사무소 거 빌리면 저희들 인원이 한 새벽 3시까지, 저희가 행사를 마무리하면 새벽 3시인데요, 저희들이 그것까지는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 그만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진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송진호위원 투자경영과, 투자유치 기업이 있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투자경영과장 강태엽입니다.

KPF라고 그래 가지고 태양광 만드는 그런 회사가 지금 테크노파크에 들어와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투자유치 조례, 이게 우리가 유치한 겁니까?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경기도하고 안산시하고 같이 한 겁니다.

송진호위원 이게 조례 통과 후에 바로,

○투자경영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조례 통과 후에 됐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기업입니다.

송진호위원 축제 시민평가위원회 조례가 통과됐는데요, 예산서에 예산이 안 잡혀있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건 일단 추진하는 데는 저희가 기존에 있는 일반운영비로 가능하고요.

송진호위원 그게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추가로 필요한 것은 추경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본예산이 확정된 이후에 조례가 됐기 때문에 그건 추경으로 해서 하고요. 일단 추진하는 비용은 기존 예산으로 가능합니다.

송진호위원 그래요?

여기 아무리 예산을 봐도 다른 심의위원들은 다 예산이 들어가 있는데 이건 본예산에 안 올라와서,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추경에 반영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 다음에 시에서 예술의전당으로 보조금을 약 54억 정도 지급을 하는데, 그 남은 잔액은 이월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불용액 처리가 돼서 반납을 하게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월금으로 해 가지고 다음 연도에 사업비로 반영을 하게 됩니다, 예당에서.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예당에 일단 보조금 지급을 하면 다음 연도에 계속사업으로 쓴다, 이월해서?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우리 시처럼 불용처리 해서 들어오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송진호위원 그리고 예술의전당 본부장님.

팀이 있지요?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네.

송진호위원 그 공연기획을 자체 기획을 해서 합니까 아니면, 1년에 자체 기획은 얼마나 합니까?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1년에 자체 기획하는 것도 있고 대관 기획이 있는데요. 자체 기획이 명년도 것은 한 30여 건,

송진호위원 자체 기획이 공연 쪽으로 30여 건입니까?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송진호위원 자체 기획한 공연이 30여 건?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30여 건이고, 그 다음에 교육사업이 상당수가 있고, 전시사업이 있고 3개축으로 이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공연, 교육, 전시?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그 외에 대관 공연이 또 많이 있지요.

송진호위원 전시는 대관이 많을 테고,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전시도 대관이 많고, 그 다음에 극장에서 하는 공연도 대관 공연이 많이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대표적으로 개발한 공연 같은 게 있습니까?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네?

송진호위원 대표적으로 개발한 공연.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대표적으로 개발한 공연이 금년도에 선동이라고 해 가지고 김홍도를 주제로 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게 제작공연이었죠.

송진호위원 제작공연?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송진호위원 자체 제작공연?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그리고 그림으로 보는 국악 동화라고 그것도 저희들이, 반쪽이전이라고 해 가지고 그것도 제작을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공연기획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공연기획은 어떤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사오는 겁니까 아니면,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공연기획이 여러 가지 분류를 하고 있는데, 그게 장르가 여러 장르 있지 않습니까?

송진호위원 예.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공연도 시장이 또 있고, 저희들이 잘하는 공연, 시민들이 선호하는 공연, 그 다음에 장르별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주문을 합니다.

주문을 해 가지고 하고, 실질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실질적으로 예산을 투입 해 가지고 제작하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제작하는 공연은 적고, 주로 많이 회자되는 공연은 많죠.

송진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주로 많이 회자되는 공연들 위주로 공연기획이 되다 보니까 너무 안이한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많이 회자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떤 작품성이 있다든가, 그런 훌륭한 공연작품 같은 것을 끊임없이 개발해서 안산시민에게, 남들 다 본 것들, 흔한 것들, 아예 일정대로 그냥 이렇게 가는 그런 공연들보다 그런 것들을 연구 개발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재)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장삿속으로만 한다면 대중콘서트 하면 사람도 많이 오고 수익도 많고 한데, 시민들의 눈높이를 차츰차츰 높여줘야 되기 때문에 장르별로 골고루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진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환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명환위원 안 한 거 몇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요.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문화관광과장 최종은입니다.

김명환위원 184쪽에 모래 해변 조성사업이 있는데, 그게 1억 4934만원이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맞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모래를 거기 바닷가 해안에 뿌리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 이와 같은 사업을 한 군데 실시를 했습니다.

종현동 어촌체험마을 바로 앞에, 체험관 바로 앞에 실시를 했고요.

모래가 유실이 안 되도록 두 가지 안전장치를 지금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해서,

김명환위원 그게 언제 했습니까? 지금 현재 그거 하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아뇨, 지금 완료가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완료가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김명환위원 그렇지만 한 여름은 지나지 않았죠?

완료된 지 얼마 안 됐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완료는 다 안 됐고요.

김명환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지금 한 2개월 정도, 한 2,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김명환위원 완료된 지 2, 3개월 지났나요, 아니면 완료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완료되고서요.

김명환위원 완료되고 2, 3개월 지났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김명환위원 그 동안 크게 폭우가 왔다든가 크게 해일이 있었다든가 이런 건 전혀 없었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없고요,

김명환위원 올 1년이, 내년 1년이 지난 다음에 거기에 대한 결과치가 나오겠죠. 그렇죠? 하절기에.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지금 계속해서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요.

김명환위원 현재 하고 있는데 크게 기후적인 하절기가 아니기 때문에, 동절기니까 크게 변화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는 공교롭게 태풍도 없었고요. 그런 큰 자연적인 요소는 없었습니다.

김명환위원 내년 하절기가 지나면서 과연 모래를 해변에 조성을 했는데 그 모래가 바다로 씻겨나갈 것인지 보존이 잘 될 것인지 그건 1년이 지나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저희도 그 예산을 세워주신다고 하시면 그런,

김명환위원 이미 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미 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을 1년 동안 지켜본 다음에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

1억 4900만원 정도를 투자해서 하면 나쁠 건 없겠지만 혹시 어떻게 진행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또 1억 4천여만원을 들여서 내년에 관광객에게 그 정도 수입을 늘릴 수 있을 정도로 온다는 게 지금 쉽지 않은 것 같고, 기이 해변 모래 조성사업을 한 곳이 있기 때문에 1년을 지켜보고, 과연 이 모래가 잘 보존이 될까 보면서 보존이 된다고 그럴 때 점차적으로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일단 올해 추진했던 그 사업 내용을 위원님한테 자료를 드리면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그렇게 해주시는데, 제 판단은 기이 해변 모래 조성을 해놨단 말이에요. 그리고 1년이 지나지 않았고요.

그래서 내년 1년을 지켜보면서 이 모래가 잘 보존이 되면 이곳도 그러한 방식의 사업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고요.

한 곳을 했기 때문에 굳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서두르지 않아도 되지 않겠나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자료는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링 자체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도의 관광시설이 사실 좀 많이 돼 있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그런 것도 고려를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검증이 된 그런 사업을 했기 때문에 유실이 되는 그런 부분들은,

김명환위원 아니 잠깐만요.

검증을 지금 아직, 1년이 지나면 검증이 될 텐데,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아니 공법 자체가 다른 데 했던 그런 부분들을 반영을 한 것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자료를 드려서 판단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그 동안 바다에 모래 조성을 한 사업을 지방에 안면도라든가 여타 몇 곳을 제가 구두상으로 들어봤을 때는 ‘모래가 다 씻겨나가더라. 이래서 수년 동안 보존이 안 되더라. 하절기에 폭우라든가 아니면 파도에 의해서, 그래서 크게 성과가 없다더라.’ 라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기이 우리 안산에 약 2, 3개월 전에 한 사업을 1년 동안 지켜보고 해도 큰 문제성이 없지 않겠나,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물론 거기에 필요한 자료는 주시고요.

그 다음에 안산시티투어 운영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김명환위원 이게 600만원이 증액이 됐네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600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 시티투어의 가장 큰 문제가 사실은 올해 운영을 좀 하다 보니까 8월달 같은 경우는 관광버스로 8대, 9대 정도 예약이 들어오는 바람에 스토리텔러가 부족해서 사실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시에 많이 오니까 스토리텔러를 기존에 양성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시기가, 방학 때라든가 이렇게 많이 몰릴 때는 그런 어려움이 좀 있었기 때문에,

김명환위원 과장님께 이런 말씀드릴게요.

시화호에 배타고 들어가 봤어요? 보트 타고 들어가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수공의 협조를 받아서 제가 시화호 한 바퀴 돌았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런데 가면서 뭐 못 느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육상 말고 해상을 통한 시티투어를 한 번 개발해보려고 제가 여러 루트로 노력은 했는데요, 해양경찰서라든가 이런 데서 협조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 그건 성사를 못 시켰습니다.

김명환위원 과장님, 이 시티투어는 뭔가 볼거리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또 즐길 거리가 있으면 더 좋고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우리 안산시 시화호는 숭어가 있잖아요.

보트 타고 가면 숭어가 막 수십 마리씩 펄펄 날라 다녀요. 과장되게 말씀드리면 보트로 몇 마리씩 뛰어 올라와요.

이런 좋은 자원이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전국 어디에도 없는, 제대로 하려면 수륙양용차를 구입을 해서 시내 한 바퀴 돌고 시화호로 풍덩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투어가 장기적으로 돼야 된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공감합니다.

김명환위원 어디가 호수가 있고 어디 바다가 있어요?

안산시내 한 바퀴 빙 돌다가, 그 수륙양용차는 육지를 다니다 바다에 들어오면 배가 되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 펄펄 뛰어다니는 숭어를 봐보세요. 그런 걸 어디서 보겠어요?

그래서 이런 뭐라고 그럴까, 이렇게 작은 시티투어를 하지 말고, 하려면 전국 어디도 없는 숭어가 있고 그 다음에 또 호수가 있고 바다가 있으니까 하면 제대로 그렇게 하는 게 더 좋겠다.

그리고 이런 데 사소하게 600만원 예산 더 증액시켜봐야 큰 성과가 없다, 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지금 배를 띄우는 문제는 해양경찰서에서요, 해양경찰서 범위가 들어갈 수 없는, 배가 없기 때문에, 안전에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지금 해양경찰서에서는 그렇게 하는 거구요.

김명환위원 다 하면 됩니다. 그 경찰서 핑계 대고 어디 핑계 대면 할 것 하나도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 수륙양용차도 그런 벽에 지금 부딪쳐있는 상태입니다.

김명환위원 만들면 되죠. 뚫으면 되고. 의지만 있으면,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거는 저희들이 생각을 가지고 다 추진을 해봤는데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추진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럼요. 막히는 게 있으면 뚫고 가시고, 피해 가고 이렇게 해서 그야말로 시티투어를 한 번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리고 시티투어도 저희가 2007년도에는 한 2500명이었는데요, 올해는 한 4천명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이 들고요.

체험코스도 개발하고 그래서 제대로 된 시티투어를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시내, 호수 그런 시티투어를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자연적인 여건이 우리 안산시밖에 없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기존의 시티투어는 크게 의미가 없다, 라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물론 과장님께서는 이렇게 또 예산이 왔으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좀 하는 게 더 좋지 않겠나, 물론 여기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학술대회 개최가 있는데요, 이게 7천만원이네요.

이거 혹시 다른 위원님 질의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위원님이 처음 질문하시는 내용입니다.

김명환위원 내용 설명해주시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내년이 최용신 탄생 10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최용신 100주년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내용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게 국제학술대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예산지원액이 확정은 안 됐지만 국가보훈처라든가 그런 데서 지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최용신선생의 계몽사상을 적극 홍보하고 기리는 그런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이 예산이 이제 승인이 되면 국가보훈처에서 지원이 올 수 있습니까, 아니면 다음에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국가보훈처는 저희하고 예산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국가예산 자체가 큰 목으로 세워지고,

김명환위원 이 지원이라는 말씀은 뭐예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거에 대한 사업내용은 내년도 초에 하는데요, 이 7천만원 가지고는 사실 국제학술대회 금액이 좀 적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받아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금액입니다.

김명환위원 지원은 가능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구두로는 저희들이 한 두 번 정도는 직접 찾아다니면서 사업설명도 했고요,

김명환위원 그러면 빠른 시간 내에 가능여부를 좀 알려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예산 승인했다가 가능하지 않다면 또 나중에 반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실무자들은 충분히 가능한 사업이고, 또 평상시 이런 행사가 아니라 100주년이 되는 그런 의미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원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김명환위원 예산조정 하기 전에 대략의 답변을 한 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김명환위원 왜 그러냐 하면 가능하다면 100주년을 즈음해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지만 또 가능 안 하면 적은 예산 가지고 진행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예산 협의를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하기 전에 한 번 대략 말씀을 해주시면 참고가 좀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100주년 사업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여러 가지 사업을 준비했는데요, 재원 관계상 다 지금 조정이 되고 두 가지 사업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 두 가지 사업은 꼭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많이 좀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예.

하나만 더 여쭐게요.

국제문화교류에 따른 민간협력 해외여비가 천만원이 잡혔네요?

이 내용 한 번 설명해주시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이 사업은 2002년도부터 5년까지는 매년 하던 사업이고요.

그 이후로는 격년제로 추진을 하게 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중국 안산시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그런, 중국 안산시에 조선족문화관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문화교류를 하는 건데요.

내용은 위문공연하고 사물놀이라든가 풍물놀이 전수를 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안산시가 여러 나라하고 그 동안 자매결연도 맺고 문화교류도 했는데, 이왕이면 우리보다 선진국을 해야 될 텐데, 그야말로 외교라는 건 실리적인 외교를 난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도 그렇고. 체육도 그렇고.

그런데 그 동안 보면 그런 게 전혀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약 3년 동안은 중단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아니 계속 하던 사업을요,

김명환위원 계속하고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격년제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크게 격년제로 해도 문제없겠다, 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아무튼 하려면 제대로 하자.

그리고 한 가지 여기서 말씀드리는데 안 되는 나라가 있으면 저한테 말씀하세요. 안산시에서 못하는 일을 제가 해드릴게요.

왜 그러냐 하면 저는 세계 어느 나라도 그 나라의 일부분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저하고는 인맥이 되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나라 일부분의 운동종목을 맡은 감독들은 저하고 한 99% 다 연관이 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의회나 우리 집행부에서 외국 가서 정말 내가 놀랐어요.

그 도시에 아무 것도 몰라요. 그리고 또 그 도시에 때에 따라 견학하러 가서 견학도 못하고 왔어요.

그 정도로 이게 참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일을 내가 봤는데, 앞으로 이런 국제적인 일이 있을 때는, 좀 큰 소리 치는 것 같은데, 좀 이렇게 활용하세요.

그렇게 해서 이런 문화교류도 우리보다 선진사회하고 많이 맺어야죠. 그렇게 해서 뭔가 실리를 찾아야 되고요.

그 동안 우리 안산시에서 문화가 됐든 체육이 됐든 기타 등등을 봐도 거의 실속은 없고, 거의 뭐 이렇게 후진국하고 하다 보면 우리 걸 알려주고, 베풀어주는 것밖에 없거든요.

그 비율은 적어도 맞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후진국 10개면 선진국도 10개 돼야 되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문화교류가 됐든 그 외의 교류는 이왕이면 선진사회하고 맺을 수 있는 방향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김명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궁금한 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예술의전당 13페이지, 2010년 국제거리극축제 준비금 이것은 뭡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2010년에 대비 해 가지고 준비금이라고 해서 1억을 넣는 게 있는데요.

해외공연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작품성이 있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 같은 경우에는 각 나라에서 서로 가지고 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미리 선점을 하지 않으면 빼앗깁니다.

그래서 그걸 미리 선점하기 위해서 2010년에 할 걸 갖다 2009년도에 미리 선점을 하기 위한,

○위원장 강기태 계약금 주기 위한 거예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그렇죠.

그런 게 있고요. 또 해외팀은 한 사람이 상주를 해야 돼요. 영어도 잘 하고 불어도 잘하고 이 분야에 상당히 전문화된 직원을 하나 상주로 채용을 해야 되고, 한 두 사람 정도는 채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인건비라든가 홈페이지 유지보수라든가 사전 홍보관련 제작비라든가 해 가지고,

○위원장 강기태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이나 자료 있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위원장 강기태 자료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위원장 강기태 그 밑에 여르미오 2009 원더풀 안산이 지난번에 비해서 4천만원이 인상돼서 지금 예산 잡았네요?

여르미오 축제가 2008년도에는 5천만원이었는데 지금은 9천만원인데 4천만원을 더 증액해서 잡은 거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여르미오하고 그 다음에 봄 축제로 해 가지고 '얼쑤 새 희망' 해 가지고 그것까지 합해 가지고 잡았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이 부분에 대한 자료도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위원장 강기태 그 다음에 안내요원 중에서 매니저가 한 명 새로 생겼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매니저가 원래 있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러면 지금까지는 매니저의 피복비는 없었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매니저 피복비를 좀 소홀히 했는데, 다른 전당에 같은 데 가면 매니저가 사계절 피복을 반듯하게 해 입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 넣었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럼 작년에는 매니저 안 입었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매니저 작년에도 한 번은 입었어요.

○위원장 강기태 그러면 그 피복비는 어디서 썼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그 피복비도 우리 일반 안내원들 아르바이트 안내원들 피복비와 함께 같이 넣어서 했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리고 홈페이지 프로그램 개발 이거 새로 홈페이지 개발합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위원장 강기태 기존에 있는 거 없애고 다시 하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위원장 강기태 다시 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 이것도 자료 좀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예.

○위원장 강기태 그 다음에 백스테이지 투어 강사료는 뭡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백스테이지 투어라고 해 가지고 주로 유치원 학생들이라든가 초등학생들 해 가지고 무대라든가 그 다음에 조명, 음향, 무대 이걸 견학을 시킵니다.

견학을 시키면 거기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데 그 강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국악이라든가 그 다음에 음악이라든가 그 전문분야 강사 그게 상당히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더 하실 거 있습니까?

송세헌 위원님 마지막 질문 질의하시죠.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예산과 관련해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예술의전당하고 시설관리공단 예산안하고 본청 예산하고 양식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이, 이게 양식이 다른 거 아닙니까, 세 군데가?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좀 다릅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게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런데 저희가 기본은 그렇습니다. 시는 사업별 예산이라고 그래 가지고 단위사업별로 해서 지금 작년도부터 바뀌었고요.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이나 전당은 기업별 회계로 해서 일반 복식부기 회계로 전환을 해야 되는데, 그 분야도 제가 지금 보기에는 완벽하게 복식부기 체제가 아닌 것 같아서 그 부분은 검토를 해서 조정작업을,

송세헌위원 저희들이 볼 때는 이 양식을 똑같이 해서 일원화시켜야 보기도 좋고 그럴 것 같은데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님은 글씨도 잘 보시던데 이게 너무 작아요, 글씨체가.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 임종호 앞으로 큼직큼직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저도 겨우 봤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문화관광과장님, 종이공예축제 이거 7천만원인가요? 지원되는데 올해 이거 했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올해는 특화사업으로 해 가지고 5천만원 반영했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제가 예술의전당 건너편에 있는 전시관 쪽에서 올해 했죠?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위원장 강기태 갔더니 입장료를 내라고 그러는데 지원 받으면서도 입장료 받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그게 전체 사업비가 1억3천 정도가 되고요, 입장료 수입이 한 2천 정도 됩니다.

○위원장 강기태 여기에 대한 지원금하고 그 다음에 자부담 있죠? 계획서.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예.

○위원장 강기태 계획서에 대한 자료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종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우리 위원님들이 요청한 자료는 모두 10부를 만들어서 내일 모레 저희들이 의결 심의를 마무리해야 되니까 내일 오전까지 모든 자료를 가져다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전 이후에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을 삭감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감내를 하셔야 될 겁니다.

그러니까 내일 오전까지 모든 자료를 10부씩 해서 가져와 주시고요.

안산시의 축제부분은 축제 심의·평가위원회 조례가 통과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축제 부분은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거기에서 심의하고 그 다음에 평가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아까 국장님 행사 봐주고 그 3개만 축제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상당히 괴리감이 있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축제심의위원회에서 그 부분을 분명하게 심의하고 평가해서 앞으로 안산시의 축제가 산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또 정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안산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국적으로 또 아니면 세계적으로 안산 하면 이 축제가 생각나는 그런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여러 가지의 행사를 해서 예산을 그렇게 집행할 것이 아니고 선택과 집중을 해서 한 곳에 모아서 대표적인 그런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에서는 연구를 해주셔야 될 걸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기획예산과, 투자경영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획예산과 소관 2008년도 제2회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및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03분 회의중지)

(20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강기태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안설명에 앞서서 정보문화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만균 평생교육과장입니다.

하희용 중앙도서관장입니다.

박영옥 여성회관장입니다.

그리고 기회를 통해서 우리 분관장님도 잠깐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천수 분관장입니다.

감골도서관 류현선 분관장입니다.

성포도서관 김동완 분관장입니다.

상록어린이도서관 박문석 분관장입니다.

단원어린이도서관 이억배 분관장입니다.

그럼, 정보문화사업소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과 200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정보문화사업소의 예산 규모와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 보고에 이어서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투자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8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으로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의 2008년도 제3회 추경 세출 예산 총 규모는 219억 8,935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1.62% 감소한 3억 6,227만 1천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평생교육과는 기정예산대비 0.46%인 7,721만 6천원이 감액된 165억 4652만 5천원을 편성하였고,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대비 5.84%인 2억 8,505만 5천원이 감액된 45억 9442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의 주요 사업비 삭감내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평생교육과 소관으로서 청소년문화의집 등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비 절감으로 시설비 1,480만원을 삭감 편성하였고, 전국 평생학습 축제가 원거리인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됨에 따른 평생학습축제 참가자수 감소 등으로 절감된 예산 1283만원을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사이버 시민교육문화센터 입찰잔액을 포함 평생학습동아리 신청건수 감소 등으로 절감된 예산 1784만 6천원을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으로 공공기관의 에너지절감 시책 추진으로 중앙도서관 청사관리비 예산 3,671만 1천원, 관산도서관 2,895만 9천원, 감골도서관 1,739만 3천원, 상록어린이도서관 3,953만 4천원, 단원어린이도서관 3,380만 6천원, 도합 1억 5,640만 3천원을 삭감 편성하였으며, 도서관별 도서정리 자원봉사자 인건비 지원 예산은 당초 월 42명이 26일 근무할 것을 예상하여 편성하였으나, 질병 및 개인적 사정 등으로 근무하지 못한 일정에 따른 집행잔액 3,800만원을 삭감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제3회 추경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09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의 2009년도 세출 예산 총 규모는 198억 8,556만 6천원으로, 2008년도 본예산 대비 17.62%가 증가한 29억 7,969만 2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평생교육과는 2008년도 본예산 대비 13.92%인 16억 5,856만 6천원이 증액된 135억 6,577만 2천원을 편성하였고, 중앙도서관은 2008년도 본예산 대비 26.8%인 11억 1,541만 2천원이 증액된 52억 7,628만 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여성회관은 2008년도 본예산 대비 24.55%인 2억 571만 4천원이 증액된 10억 4,350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4쪽의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평생교육과 소관 사업으로써 청춘문화대학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고령화 사회에서의 유휴 인적자원을 개발·활용하기 위한 평생교육 차원의 전문 노인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앞서가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타당성조사 용역비 3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평생학습 사업 육성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평생학습 진흥을 도모하기 위하여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 등 총 6개 사업에 1억 5,8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의 장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키워가고, 창조적 청소년 문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소년 종합예술제 등 3개 사업에 국도비를 포함하여 8,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청소년이 찾고 싶은 시설 운영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표현 기회 제공과 정보화 능력 함양 등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고, 위기 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청소년수련관 및 문화의집,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공부방 등 청소년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국도비를 포함하여 현재 미래도시개발사업소에 편성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예산을 제외하고 22억 4,524만 1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학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교육경비지원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의 명문학교 육성과 우수인재가 양성되는 선진 교육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예산으로써 8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안산시 장학금 지원사업입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및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생동감 넘치는 창조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8억 2,7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사업으로써 17쪽, 관산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관산도서관은 1993년 안산시 최초로 개관한 도서관으로써 전체적인 건물의 노후화로 인하여 부분 보수보다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필요합니다.

당초 리모델링 공사비 17억원으로 추정되어 예산편성을 요구하였으나, 우리 시의 재원부족으로 인테리어, 가구 등 일부 예산을 제외한 11억 4,558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도비 지원을 지사님한테 건의를 드린 바, 며칠 전에 5억원을 시책보전금으로 이번 추경에 저희 시에 내려왔음을 참고로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은 18쪽, 최신 지식정보 구축을 위한 자료 확충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자료의 확충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다각적인 정보제공을 통한 도서관 이용 극대화로 지역정보센터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해 분권교부세 및 도비를 포함하여 11억 38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성포도서관 열람실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노후된 열람실 시설의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열람실 환경을 구축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써 1억 4,54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모바일 회원증 발급 솔루션 도입 및 구축 사업입니다.

기존 도서카드 회원증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2차원 바코드 이미지를 휴대폰에 발급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회원증 발급 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사업으로 2,9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확대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중앙도서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어린이도서관을 제외한 전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도서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비로 국도비를 포함 2억 4,873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성회관 소관 사업으로써 22쪽, 재능을 일궈내는 여성교육 운영 사업입니다.

여성들의 인적자원 개발과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평생학습을 실현하고 새로운 기술과 지식습득으로 능력 있는 여성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예산으로 강사수당 등 5억 7,74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쾌적한 여성교육 환경조성 사업입니다.

노후한 시설 및 장비를 개선하여 청사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 수요를 고려한 강의실 재배치 및 시설 보수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1억 9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한마음 임대아파트 주거 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여성근로자들에게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근로여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마음 임대아파트의 노후시설 개선비용으로 1억 3,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정이 가일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 드리며,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의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정보문화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영분 전문위원 이영분입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9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9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 11. 21 안산시장으로부터 안산시의회에 제출되어 11. 26 우리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이 되겠습니다.

166쪽부터 167쪽까지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67쪽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198억 8556만 6천원으로 2008년 당초예산 169억 587만 4천원보다 17.62%인 29억 7969만 2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로 보고 드리면, 평생교육과는 2008년 당초예산대비 13.92%인 16억 5856만 6천원을 증액한 135억 6577만 2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총 11건에 83억 3100만원으로 신규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개발 육성, 청춘문화대학 건립에 대한 기본조사 연구용역,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저소득층 청소년 영어교육지원, 청소년수련관 운영 위탁사업 시설비, 어린이쉼터 운영비 등 이용료지원과 청소년 쉼터운영, 청소년 문화의집 운영 위탁사업 민간위탁금, 청소년공부방 운영지원(균특)민간위탁금,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등이 대폭 증액 편성된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6건에 1억 6400만원으로 성인 문해 교육사업, 청소년 행사진행 행사운영비, 어려운 청소년 지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 청소년공부방 운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사업비 등이 감액된 것으로 판단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은 2008년 당초예산대비 26.80%인 11억 1541만 2천원을 증액한 52억 7628만 5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중앙도서관외 5개 도서관에서 39건에 19억 200만원으로 각 도서관 공통으로 민간위탁금에서 청소용역료와 재료비가 증가되었으며, 기간제근로자 인건비와 자원봉사자 실비보상비가 신규사업으로 편성되었으며, 주요 증액내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8건에 1억 9100만원으로 상록 및 단원어린이도서관의 공공운영비, 감골도서관의 시설비 등이 감액된 것으로 판단되며, 내역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여성회관은 2008년 당초예산대비 24.55%인 2억 571만 4천원을 증액한 10억 4350만 9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3건에 1억 8300만원으로 여성회관 시설물 보수보강 시설비, 여성회관 시설물 유지보수 공공운영비, 한마음임대아파트 운영 시설비 등으로‘93년에 준공된 여성회관과 '86년에 준공된 한마음임대아파트의 노후시설물 보수, 유지관리비 등의 계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2건에 600만원으로 교육행사운영 일반운영비, 여성회관 자산취득비가 전반적으로 2008년도 당초예산대비 감액된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수고 하셨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평생교육과, 중앙도서관, 여성회관 3개 과를 함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 위원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평생교육과요.

청춘문화대학 건립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 내용을 한 번 설명해 주실까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춘문화대학은 아직 명칭은 확정이 안 되고 가칭으로 저희가 청춘문화대학이라고 이렇게 칭하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노인들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고요.

당초에 저희가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금년 2월에 양쪽 상록노인지회하고 단원노인지회에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 지회에서.

그 노인대학에 시장님께서 졸업식에 참여를 하셨었는데요, 그 당시에 어르신들께서 너무 교육 수위에 비해서 혜택을, 그러니까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적으니까 그런 노인들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을 신설해주실 것을 건의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한 2천여명이 연대서명을 하셔 가지고 집단 청원을 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 가지고,

김명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개 이분들이 노인대학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어떻게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기존에 노인대학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취미 위주나 여가선용 위주의 그런 프로그램들로 어떻게 보면 조금,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수준이 약간은 좀,

김명환위원 가칭이지만 노인대학을 만들면 나중에 그분들이 거기서 지식이 됐든 기능이 됐든 배우잖아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런 그분들이 나오셔서 그걸 활용하는 곳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런데 그게 미비하다고 봐야 되겠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대개 대학, 학교 그러면 나중에 거기서 지식을 배우고 그 다음에 기술을 배우고, 지혜를 배우고 이렇게 해서 사회활동을 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런데 노인분들은 대개는 배운 내용을 밖에서 활용하는 것도 있지만 대개는 취미 쪽이 더 많다고 봐야 되겠죠.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만,

김명환위원 그래서 지금 용역비가 3천만원 올라왔는데, 정말로 노인분들한테 필요한 건 노인들에 맞는, 우리가 복지 그래도 종합복지에서 전문복지로 가고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선진국은 지금 다 전문복지로 가고 있어요, 아동, 여성, 노인.

이렇게 봤을 때 노인들이 공간 활용해주는, 계단부터, 화장실부터, 공간부터 이렇게 노인 전문으로 시설을 해주면, 노인들 중에는 아주 다양합니다.

우리가 군대 가서 보면 어떤 사람은 전기도 잘하고, 어떤 사람은 토목도 잘하고 여러 가지 있잖아요? 군인들이 못하는 게 없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렇듯이 노인들도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과거 젊은 시절에 노인들 중에는 전문적 기능도 있으신 분도 있겠고, 또 때에 따라 전문지식도 있는 분이 있겠고, 그래서 일정 노인들이 활용하는 좋은 공간을 마련해주면 그분들이 거기서 취미도 하고, 일정 부분 본인이 전문적인 지식도 배우고 기능도 배우고, 이렇게 해서 공간 정도를 잘 마련해주면 된다.

이렇게 용역비까지 세워 가지고, 3천만원 어떻게 보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용역비까지 해서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분들에게 맞는 노인전문, 노인분들이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해주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조금 보충설명을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도 저희가 충분히 이해가 가고 맞는 말씀이고 공감을 하는데요, 저희가 타당성용역비를 세운 것은 이 사업이 건물을 짓게 되면 한 100억 정도 투자되는 그런 큰 사업입니다.

그래서 절차상에 타당성용역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저희가 그런 일반적인 필요성이나 이런 것을 저희가 느끼지만 좀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용역을 주게 되면 이분들이 구체적으로 설문조사나 이런 걸 다양한 집단을 통해서 이제 할겁니다, 용역기관에서.

그래가지고 노인들이 원하는 프로가 뭐고 또 그분들이 어떤 상당한 자격증이나 이런 걸 취득 해 가지고 사회에 어떤 재취업할 수 있는 그런 정도가 저희가 추정하는 것도 있지만 보다 전문기관에서 그런 진로라든가 이런 것까지도 같이 분석 좀 시키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간단한 몇 개월 과정의 독서지도사나 이런 식으로 몇 가지 저희가 학교하고도 연결할 수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이런 쪽으로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다고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상식선에서 파악은 됐는데요, 보다 전문적인 데서 그런 걸 해 가지고 노인들이 원하는 쪽이 뭐고, 또 구체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는 건 어떤 거고, 또 교육기관에서 저희가 어느 정도는 교육인증기관으로 저희가 받아 가지고 6개월 코스의 저희 노인전문대에서 직접 인증서를 줄 수 있는 그런 제도 같은 것도 한 번 연구 좀 시켜보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 규모로 봐서는, 3천만원 자체는 큰 거지만 규모로 봐서는 3천만원 정도 투입을 해서 그런 것을 하는 것이 더 빈틈없게 이렇게 좀 할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예.

물론 예산 시간에 예산을 가지고 말을 해야 되겠지만, 노인분들이 그 동안 생전 하지도 않았던 생소한 것을 배운다는 것은 그것을 배워서 다시 사회에서 직장을 잡는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그분들이 적어도 20년, 적어도 30년, 적어도 4, 50년을 전문적으로 해온 그 일을 연륜과 경험으로 다시 어디 가서 취업한다는 건 몰라도, 노인대학에서 몇 개월 다시 거기서 습득해서 어디 취업한다는 것은 이건 정말로 위험한 발상이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예, 그렇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한문에 어느 정도 실력이 계신 어르신들도 계시는데 한문 무슨 자격증 요새 이런 제도 있지 않습니까? 2급이니 1급이니.

그런 정도를 저희가 더 보강교육을 해 가지고 자격증을 따면 학교 방과후교실에 한자교육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런 데에 예를 들어서 나가시도록 저희가 알선을 해드리고 한다거나, 또 여름이나 겨울방학 때 저희가 동네 경로당에서 한문교육 같은 것도 충효교실 해 가지고 운영을 하거든요.

그런 데도 그런 분들 우선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그런 방법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현재 흡사한 이런 사업을 하는 다른 지자체가 있습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현재는 없고요.

저희가 사회복지 쪽에서 하고 있는 것이 단원구 쪽에 시니어클럽이라고 그래 가지고요,

김명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물론 여성이 됐든 노인이 됐든 청년이 됐든 시민들이 각계각층에 요구하는 사업은 많이 있거든요. 또 요구하는 내용은 많이 있고.

그런데 과연 어떻게 우리가 판단을 해야 되는 것인가, 그리고 또 이 일을 했을 때 아무래도 처녀 사업은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대로 타 지자체에서 이런 사업을 했나도 한 번 알아봐 주시고, 그 다음에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분명히 노인분들을 위해서 전문시설은 필요하다.

그분들이 거기서, 본인들이 젊었을 때 노인 중에는 크게 봐서 대통령도 있고 서민도 있고 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또 각계각층에 다 있고.

그래서 그분들 능력으로 해서 같이 여가와 지식과 기능과 이런 걸 겸비해서 다시 한 번 녹슨 것을 갈아서 다시 사회에, 전문 쪽에, 그분 젊었을 때 하다가 잠시 녹슬었을 것 아니에요?

녹슨 걸 갈아 다시 재취업한다, 이런 건 바람직해도 정말 노인대학 막 거대하게 하는 건, 이거 한 번 다른 데 성공 사례도 보면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물론 여기서 장단점이 있겠지만, 과장님이 답변하실까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저희가 국내 사례는 벤치마킹도 하고 조사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생각하는, 구상하는 거하고 딱 떨어지는 그런 사례는 없고요.

다만 대구 달서구라는 데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노인지회에서 운영하는 그런 노인대학보다는 약간 차원이 높은 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천도 유사한 사례고요. 그리고 경북 칠곡 같은 경우는 노인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은 아닙니다만 평생교육대학을 군 차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농촌지역이다 보니까 못 배우신 분들이 조금 많은 편이고요. 그 칠곡군 같은 경우는 학점 인증까지 받는 제도로 발전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노인 전문교육기관이 이제 설립이 되면 향후에 그런 학점 인증까지 받을 수 있는 그런 수준까지 이렇게 발전을 시켜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학점 인증을 받아서 뭐 하실 건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물론 학점 인증이라는 것이,

김명환위원 사회에 어떤 전문과정 시험 볼 수 있는 그런 거 아니면,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크게 그렇게 어르신들한테 매력적인 요소는 아닙니다만 자아성취감 실현이라는 그런 측면에서는 어르신들께 큰 자부심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은 듭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선진국이 되고 그 다음에 복지사회가 되면서 이걸 부정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과연 이걸 어떻게 해야 효과적이고 좋은가, 그래서 이렇게 한 번 정리를 하겠습니다.

지금 조금 전에 예를 든 다른 지자체 시설들이 기존 시설이냐 아니면 우리처럼 용역을 해서 전문적으로 만든 시설이냐, 이걸 좀 알아보시고 그 내용을 자료로 한 번 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면적은 과연 어느 정도 됐었느냐, 그리고 교육내용은 또 어느 정도 됐었느냐, 지금 말씀하신 다른 지자체에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기존 시설에서 리모델링해서 한 것도 있겠고, 또 그 다음에 때에 따라서는 새로 용역을 세워서 한 것도 있겠고, 그래서 그런 자료를 한 번 주시면 그걸 보면서 그 예산에 대한 것을 다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청소년 시설관리가 있는데, 증액이 좀 됐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청소년시설 조금 증액이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증액 내용을 한 번 말씀해주실까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증액 내용이 청소년시설이 저희는 청소년수련관이 있고요, 그 다음에 문화의집이 3개소가 있고요, 그리고 청소년공부방이 4개소가 있고요, 그 다음에 청소년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시설로서 청소년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은 재단법인 형태로 시에서 재단법인을 설립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문화의집은 재단법인 청소년문화의집과 YWCA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증액된 내용이 장소가 더 늘어서 그런지 아니면 인원이 더 늘어서 그런지,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증액된 내용을 보면 소폭 증액이 됐는데요.

청소년수련관의 경우 인건비 부분이 좀 상승이 됐는데요. 청소년수련관의 직원수가 현재 29명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호봉 상승분에 대한 인건비 상승분이 좀 있고요.

청소년문화의집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문화의집 같은 경우는 내년에 선부동 문화의집이 지금 설계가 끝나 갖고 기공을 하게 될 예정인데요, 선부동 청소년문화의집 그 부분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신규로 추가되는 사항입니다.

김명환위원 신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예, 알겠고요.

그 다음에 애향장학금 및 아이디어장학금이 있는데, 거기도 5070만원이 증액이 됐는데, 이것은 왜, 장학생이 더 늘어서 그런지, 어떤 사유로 이렇게 증액을 했는지 답변해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장학금은 저희 조례에 보면 해마다 증액편성을 하도록 이렇게 조례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5천만원 정도 증액이 됐는데요, 그건 대학등록금이 해마다 인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금년,

김명환위원 전년도는 장학금을 다 나누어줬나요? 반납예산이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반납이 저희 애향장학금 쪽은 전액 다 소진이 됐고요.

산업체근로자 장학금 이 부분은 기업지원과에서 관리를 하는 사항인데요, 그 부분에 2학기 때 제외자가 좀 발생이 됐습니다.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갔거나 학교를 군 입대 관계로 휴학을 했거나 이래서 반납하는 금액이 좀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전년도에 반납이 좀 있었고, 올해 5070만원 증액이 됐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잘 알겠고요.

또 그 다음에 학교 교육경비 지원이 있는데, 올해 20억이 증액이 됐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20억이 증액이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건 어떤 비율에서 맞췄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교육경비도 조례에 명시가 돼 있는 사항인데요, 지방세의 5% 이내로 편성을 하도록 이렇게 조례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5% 못 맞췄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5%가 되면 한 150억 가량이 편성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당초에 예산편성 부서에 요구를 할 때는 120억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시의 재정사정이 좀 곤궁하다 보니까 이렇게 감액이 된, 감액이 돼서 80억으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산시의 학부형님들이 참 너무 좋으시다.

지금 몇 % 정도라고 봐야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80억 같으면 한 3%가 조금 안 됩니다.

김명환위원 3%?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2.7, 8% 정도 됩니다.

김명환위원 이런 경우는 앞으로 정말 5%를 맞추든가 아니면, 물론 조례상 5% 이상은 안 되겠지만 정말 안산시의 학부형님들은 참 너무 좋으시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타 시·군에 가끔 이렇게 비춰보면 일산, 분당 이런 쪽에는 이런 학교 교육문제 이런 문제에서 학부형들이 가만히 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우리 안산시의 학부형님들은 바빠서 그런지 참 뭐랄까, 너무 둔탁한, 무디지요. 감각이 무뎌서 그런지 가끔은 좀, 이 부분도 너무 적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앞으로 우리 조례에 의해서 최대한 5% 이상은 안 되겠지만 이런 부분은 한 5% 정도 맞췄으면 좋겠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예산편성 부서와 협의를 해 가지고 추경에도 반영을 좀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많은 협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예.

이건 특히나 미래를 앞으로 짊어지고 갈 학생들인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더욱 더 증액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에서 성포도서관 열람실 환경개선이 있는데, 여기 지금 집기를 쓰기가 힘든가요? 성포도서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거기가 지금 리모델링 했을 때 열람실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환경이 냉난방도 그렇고요, 중앙식으로 돼 있어서 아주 덥고 그래요.

그래서 시스템 환경식으로 해서 냉난방을 좀 고치고, 또 바닥도 고쳐야 되고요, 의자하고 테이블도 아주 구형이라서 다리를 뻗지도 못하고 쭉 뻗으면 상대방에서 또 닿고, 열람실 의자하고 테이블도 좀 다 고쳐주고요.

김명환위원 요즘에 TV에서 그런 거 많이 방송하더라고요.

방배동에 있는 사람, 그 다음에 주유소 사장 이 두 분이 모델이 돼 가지고 그야말로 너무 절약하는 그런, 사회가 힘들다 보니까.

그래서 방배동 사람은 가재도구 버리면 가져다가 손잡이만 바꿔 가지고 쓰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경제도 힘들고 사회도 힘든데 여기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희들이 내일 현장방문이 있으니까 가서 좀 보면서 정말로 교체해야 될 건해야 되죠. 해야 되고, 이게 조금 더 쓸 수 있다, 요즘에 보면 정말 아까운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근본적인 내부시설, 아까 얘기한대로 온풍기라든가 이런 부분은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쓸 수 있는 건 최대한 썼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일 현장방문을 하면서 여기에 대한 건 이렇게 살펴보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여성회관은 임대아파트도 갔다 왔었고, 그 다음에 시설물 보강이 저번에 옥상부터 본 거, 여성회관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그 다음에 능력개발프로그램 운영, 이게 많이 증액이 됐네요. 8027만 7천원인가요?

여성능력개발교육 운영 해서 243쪽이요.

그 내용을 한 번 설명해주시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여성회관장 박영옥입니다.

자산취득비, 교육기자재 구입비가 좀 증액이 됐고요.

그 다음에 다문화 가정 해피파트너 봉사단 운영 거기에 좀 증액이 됐습니다.

그리고 강사료가 저희가 내년에는 자격증 과정을 확대 운영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강사료에서 좀 증액이 되고 그렇게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교육기자재 수리하는 건가요, 구입하는 건가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자산취득비는 구입하는 거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게 대체적으로 이제,

김명환위원 여기 수리로 나왔네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음향기기 같은 경우에는 수리와 구입이 같이 병행이 되고요.

그 다음에 교육기자재 같은 경우에는 대개 93년도에 구입한 것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여지껏.

그래서 고장 나서 못 쓰는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걸 교체하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김명환위원 기자재 교체비, 그 다음에 인건비, 그렇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강사료 인건비.

김명환위원 아무튼 여성회관도 쓸 수 있는 건 썼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물론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볼 기회가 있으면 봤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절약할 수 있는 건 절약하고 꼭 해야 되는 건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김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항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여성회관이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여성회관장 박영옥입니다.

신항주위원 지금 전체 우리 프로그램이 얼마나 돼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보통 단기과정 합쳐서 한 90여개 과정 정도 됩니다.

신항주위원 이게 여성회관이 지금 올해까지 몇 회예요? 몇 년 됐어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93년도에 개관 해 가지고 한 15년 정도,

신항주위원 그런데 지금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안 들어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프로그램이 계속 증가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민자치센터도 생기고 그래가지고 취미, 교양 쪽은 저희들이 줄여나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 서양화 강사 김영호 선생님이 국제거리극축제 사무팀으로 가서 사표를 내셨습니다.

그래가지고 서양화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2009년도 교육운영계획을 변경을 해서 폐강하는 걸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물론 지금 우수한 강사분들이, 감사 때마다 계속 제가 얘기를 드리는 건데, 1차 기관이 각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되면 여성회관은 2차 기관이 돼 가지고 자격증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많이 활성화 해 갖고 창업이든 취업이든 그쪽을 목적으로 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10년이 됐으면 그 프로그램을 계속 그대로 지금 지속이 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으니까 제로베이스부터 지금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지금 저희 프로그램 개편을 계속적으로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구조상 강사 계약기간이 3년이고요, 그런 문제도 있고 또 교육생들 반발 이런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점차적으로 개편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같은 경우에도 단기과정을 자격증 과정으로 해 가지고 저희 대부도 와인 지역특성에 맞는 그런 소믈리에 자격증 과정이라든지 또 주방공예 자격증 과정 이런 과정들을, 자격증 과정을 하여튼 대폭 증강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게 바람직하고, 지금 경제가 어려우니까 물론 취미 그것도 좋지만 어쨌든 이게 사회에서 활동을 해 갖고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지금 방향제시가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되니까 그런 쪽으로 치중을 해서, 그리고 특강 같은 걸로 대부도 와인 같은 이런 거는 참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 갖고 앞으로도 계속 좀 창업이 될 수 있고 부업을 할 수 있든지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아까 해피파트너 봉사단이 다문화가정인데 어떤 사업이에요, 이게?

○여성회관장 박영옥 이 사업은 저희 여성회관이 봉사 인력 인프라 구축이 참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알아본 바로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집단교육을 많이 받고 있는데, 가정형편상 또 남편이 못 나가게 하고 이래가지고 집단교육을 못 받는 여성들이 많이 있고, 특히 그런 가정이 문제가 많이 있는 가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가정에 직접 저희들이 1대1 자매결연을 맺어 가지고 요리를 가르치면서 한국어도 가르치고 또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서 가정의 어떤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걸 치유하고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신항주의원 이런 것은 200만원 잡혀 있는데 5천원씩 해서 실비지급은 안 됩니까, 이 사람들은?

○여성회관장 박영옥 그것은 저희가 저희 재정상태도 열악하고 그래 가지고 최소한의 식비 정도, 부득이 식사 때가 돼 가지고 식사를 해야 된다든지 그런 경우에 식사를 하고 이러는 정도의 최소한의 경비만 계상을 했습니다.

신항주의원 이런 프로그램도 권장을 해야 될 프로그램이니까 무조건 70여개 프로그램이, 지금 그 강사진들의 임금도 작은 게 아니잖아요. 그런 것보다는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 활성화가 많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들거든요.

그런 쪽으로 많이 치중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의원 한마음 임대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하지 않습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신항주의원 저번에 갔을 때 그쪽에만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신항주의원 그러면 이쪽 여성회관 옥상 방수공사도 그때 그거하고 같은 거예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여성회관은 일부만 하고 임대아파트는 전체하고요.

신항주의원 전체를 다 하는 거예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신항주의원 그러면 거기도 안에 싱크대하고 개보수도 그쪽 동만 하는 겁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세면대는 전체 교체고 방수도 그렇고요.

신항주의원 그러면 도배는 일부분만 하는 겁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지금 누수 돼 가지고 지저분한 세대만 하는 겁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다른 세대들도 보니까 지금 도배며 싱크대고 엉망이던데 지금 몇 년 됐습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86년도에 입주를 해 가지고 22년 됐습니다.

신항주의원 국장님 전체를 어떤 식으로, 여성회관에서 지금 관장을 하고 있지만 어쨌든 그것도 20년이 넘었으니까 재건축도 어떤 식으로 될 수가 있으니까 거기도 어떤 방법이든 시에 보탬이 될 수 있을 수 있고 꼭 임대아파트 여성들이 지금 많이 선호도 하지 않은 거잖아요. 그죠?

그런 성향이니까 어떤 방법으로 시에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지금 안산도시공사가 앞으로 되니까 그쪽으로 어떤 식으로 하든 간에 거기 빨리 어떤 식으로, 시설비 계속 들어갈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어떤 방법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예,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리고 여성회관에 옥상 일부분 방수를 하고 나면 그 넓은 공간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신항주의원 평생학습과요.

축제는 올해 어디서 열립니까, 평생학습 축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금년입니까, 내년도입니까?

신항주의원 내년 2009년도.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2009년도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열립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올해 아직 안 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금년에는 했습니다. 금년에는 도 축제가 구리시에서 열렸고요, 전국 축제가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전국 축제를 유치했기 때문에 도 축제하고 병행해서 같이 합니다. 도 축제를 별도로 열지 않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러면 우리는 홍보관 보수 그런 거하고 나가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동아리 공연도 저희가 출전을 하고요.

신항주의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 위원이 굉장히 많거든요. 평생학습에 보면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감시단 이쪽으로 해 가지고 50명씩, 50명씩 이러는데 이런 분들 선임을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유해환경감시단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단체를 지정합니다. 단체를 지정하면 그 단체에서 그 위원들을 위촉하는 사항이고요.

청소년지도위원은 시장님이 위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신항주의원 그러면 지금 유해감시단은 지금 어디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신항주의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정이 돼 가지고 거기서 지금,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한 100명 정도의 자원봉사자가 등록이 돼서,

신항주의원 그러면 여기에 그거 하시는 분들이, 아, 위원으로 선출된 분만 50분이 계시다는 얘기예요? 자원봉사는 100명 정도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유해환경감시단이요?

신항주의원 아니 지도위원도 있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지도위원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해환경감시단하고는 별도예요.

신항주의원 아니 그러니까 별도인데 여기에 보면 실비지급을 하는데 5천원씩해서 50명만 지원이 되고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지도위원은 저희가 최근에 신규로 위촉을 했습니다. 그 동안에도 한 70여분이 위촉이 되어 있었는데 활동을 뜸하게 하면서 임기도 만료가 됐고, 활동을 안 하던 사람들을 배제를 시키고 각 동에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좀 적극적이신 분들로 추천을 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위촉을 했는데 67명이 위촉이 됐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러면 그 명단들 좀 줘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도위원 명단 드리겠습니다.

신항주의원 지도위원 명단하고 유해감시단 명단하고 같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신항주의원 차세대 우리 위원이 있는데 이런 분들도 선임을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차세대 위원은 시장님이 위촉하게 되어 있고요.

보통 중·고등학생인데요, 중학생들은 아무래도 활동이 고등학생들에 비해서는 모니터링이라든가 나와서 발표를 한다든가 이런 면에서 좀 약해 가지고 저희가 금년에는 중학생들은 배제를 하고 고등학생 1, 2학년 위주로, 3학년은 입시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1, 2학년 위주로,

신항주의원 그런데 학교에서 전부다 어디 단체를 맡아 있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렇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추천하는데요, 그건 학교에서 간부로 활동하는 애들도 있고 아닌 학생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항주의원 그 다음에 199쪽에 보면 청소년 해외문화탐방이라고 있거든요.

이게 작년에도 있었습니까? 2500만원인데 있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있었습니다. 금년도에도 있었고 작년도에도 있었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어디 방문을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작년 같은 경우에, 작년에는 중국 쪽으로 청소년 교류 차원에서 방문을 했었고요.

금년도에는 아직 안 갔는데요, 저희가 여름방학 때 하려고 그러다가 여름방학 때 중국 쪽으로 주로 갔는데 중국 쪽이 올림픽이 개최되는 바람에 여름방학 때 시기를 좀 놓쳤습니다. 그쪽에 좀 번잡스럽고 그래 가지고요.

그래서 겨울방학 때 가려고 내부 결심을 받아 놓은 상황입니다.

신항주의원 그러면 여기 20명이 선정이, 이런 분들 선정을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20명은 대부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나 공부방에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주로 하고요, 일부는 아까 말씀드린 차세대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생들을 일부 포함을 시키고 있습니다.

신항주의원 좋은 사업인데 이런 것도 많이 권장이 돼서 우리 청소년들이 밖에 나가서 넓게 보고 와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의원 204페이지에 야외공연무대 설치인데, 야외공연은 어디에서 하는 걸 얘기합니까? 5천만원이 계상됐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수련관에 야외공연무대가 기존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밖이다 보니까 시설이 나무 같은 게 부식되고 그래 가지고 좀 안전에 위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철거를 했거든요.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의 야외공연장은 좀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다른 타 시·군의 청소년수련관을 비교해 봐도 청소년수련관에 야외공연장은 필수적인 거라고 판단이 되고, 여기에서 주로 하는 것이 각종 청소년 동아리 연습도 하고 주기적으로 공연도 하고 그런 사항인데요.

금년에는 문화존이라는 사업을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 가지고 저희가 선정이 돼 가지고 성포예술광장에서 계속 해 왔었습니다. 12차례에 걸쳐서 해 왔는데, 성포예술광장이 아무래도 좀 도심 속에 있다 보니까 주위에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만약에 청소년수련관에 그런 공연장이 있었으면 문화존 행사도 그곳에서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이게 청소년수련관이 지금 건립된 지 얼마 됐는데 벌써 이게 부식이 돼 가지고 지금,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야외이다 보니까 목재 같은 걸로 해서 좀 마모가 많이 됐습니다.

신항주의원 지금 몇 년 됐습니까, 청소년수련관이?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수련관이 지금 5년 됐습니다.

신항주의원 그런데 5년 됐는데 벌써 부식이 되면 그거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목재지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합판 같은 게 바닥에 있고 그랬었는데요,

신항주의원 처음부터 너무 난립이 돼 가지고 그래서 그렇습니까? 어떻게 시설을 쉽게 이런 식으로 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죠. 처음부터 어쨌든 간에, 지금 공연장이 꼭 필요는 하는데, 하기는 하는데 글쎄요 5천만원 갖고 되는 겁니까?

시에서 5천만원은 별 거 아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수련관하고 협의해서 수련관 쪽에서 그 정도면 합당한 금액이라고 해서 저희가 예산에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신항주의원 이래 놓고 또 추경에 계속 올라올 거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공연무대는 이렇게 한 번 설치를 하면, 아주 큰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요.

신항주의원 아니 아무 것도 없다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기존에 있던 것은 다 철거를 했습니다, 안전위험 때문에.

신항주의원 알겠습니다.

뭐든지 공사를 한 번 할 때는 신중을 기해서 해 가지고 어쨌든 영구적이 될 수 있도록, 아무리 야외지만 그런 식으로, 처음부터 그러면 야외에 목재로 하면 썩는다는 생각을 안 해 보는 겁니까?

그런 게 내 집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하면 그런 일이 없을 건데 5년이 돼 가지고 지금 그게 존재도 없어진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신항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세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 193페이지요.

한글기초교육 교재 제작비가 있는데요, 이걸 1000부를 하시는데, 이게 한글 모르는 분들 교육시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성인 비문해자들을 위한 사항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게 얼마, 1년에 몇 명 정도 교육을 시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1년에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한 1500명 정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매년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금년의 경우입니다.

송세헌위원 금년에 1500명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송세헌위원 내년에는 1000명 정도 예상하시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런데 기존에 저희가 제작해놓은 것도 조금 여분이 있고요, 1000부 정도면 내년에 충분히 소화된다고 그렇게 판단이 들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 밑에 프로그램 언어변경은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가 있는 전 부서, 시 전반적으로 공통되는 사항인데요, 기존에 프로그래밍 언어가, 홈페이지를 구성한 프로그래밍의 언어가 보안상에 취약점이 있다고 정보통신과에서 이렇게 판단이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각 부서에 보완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개선하는 사항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럼 프로그램을 다시 짜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프로그래밍 언어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송세헌위원 언어 변경?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네.

송세헌위원 195쪽에 사회단체보조금 중에서 안산학리포트, 이게 매년 이 금액을 지원해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아닙니다. 금년도 신규 사업입니다.

송세헌위원 신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지금 그 사회단체보조금은 별도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예산편성을 하는 사항입니다.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은 사항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게 뭐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게 2개년 사업으로 지금 참안산사람이라는 민간단체에서 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금년도에는 안산의 전반적인, 일반적인 현황과 과거에 안산의 전통이라든가 이런 사항을 리포트로 작성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거구요.

내년도에는 사업계획이 안산의 현황뿐만 아니라 안산의 미래상에 대해서 발전적인 모습을 리포트로 작성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겠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송세헌위원 그 밑에 안산사랑 경진대회는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안산사랑 경진대회 이것도,

송세헌위원 이건 어디서 하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것도 참안산사람들이라는 그런 단체에서 하는 건데요, 시민들한테 우리 안산에 대한 애향심을 길러주고자 청소년뿐만 아니고 일반인들까지 대상으로 해서 안산에 대한 퀴즈형식의 문제를 내가지고 안산의 역사라든가 문화, 사회, 경제 등 이런 제반 분야에 대해서 그 문제를 제출해서 필기시험을 통해 가지고 거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사람들에게 격려도 하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 밑에 대학평생교육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 2개 대학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어디 학교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금년에는 3개 대학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데요, 안산1대학 평생교육원하고요, 안산공과대학 사회교육원, 그 다음에 서울예술대학 문화예술교육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예술대학 같은 경우 금년에 국비에서 지원을 별도로 받은 사항이 있어 가지고 그 대상자 선정에 조금 애로가 있어서 사업시행이 약간 늦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예술대학은 다른 경로를 통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서울예술대학은 배제를 하고 2개 대학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2개 대학에서 지원을 받으면 주로 어디에 사용을 합니까, 이 돈을?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 돈을 강좌를 열어 가지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시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안산1대학 평생교육원 같은 경우는 피부마사지 과정을 하고 있고요, 안산공과대학 사회교육원은 디지털포토아카데미하고 화훼장식기능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지원 보조금은 15개 학교에 가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게 저희가 금년도에도 여러 개, 20여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게 교육청에서도 별도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 교과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 사항인데요, 교과부 지원이 내년도에는 대폭 증액이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 그 규모를 줄였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건 지금 그 학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주로 이것도 일반인 대상으로 주로 학생들이,

송세헌위원 성인들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성인들 대상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럼 중·고등학교 이런 데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주로 초등학교입니다.

송세헌위원 초등학교에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중·고등학교는 좀 수업이 늦게 끝나기 때문에 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고요.

송세헌위원 초등학교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생활영어, 수묵화, 예절교육 그 다음에 비즈공예, 천연비누 제작 이런 과정입니다.

송세헌위원 204페이지요.

조금 전에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무대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지금 기존 산업도로 밑에 야외공연장 그걸 사용하면 안 됩니까? 기존 설치돼 있는 분수무대 거기가 좋던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거기 암벽 등반하는 데도 있고, 거기 말씀하시는 거죠?

송세헌위원 예.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런데 그쪽이 조명이라든가 이런 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조명시설도 그쪽에 설치를 하게 되면 사업비가 더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명도 해야 되고 음향도,

송세헌위원 그렇다고 그래가지고 그걸 새로 또, 그걸 두고 다른 데에 또 시설을 하고, 또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게 기존 한 것이 5년밖에 안 됐다는데 이걸 5천만원 들여서 해 가지고 과연 어떻게 하실 건지는 모르겠는데, 기존 시설이 있으면 거기에 보완을 해서 사용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리고 장소도 조금 공연장을 만들기에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조금 장소가 협소합니다.

송세헌위원 협소하긴요, 거기가 그 부근에서는 제일 넓을 텐데요.

거기 과장님 나가보셨어요, 지금 말씀하신 데?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알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거기가 좋을 것 같은데요.

거기가 안 된다는 얘기가 없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별도로 야외무대를 설치하게 되면, 분수대 옆 같으면 약간 더 정밀하게 한 번 더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렇게 넓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쪽이요.

송세헌위원 아니요, 그 공간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 부근에서는 제일 넓은 공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그 시설도 아마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잘 돼 있는 걸로 아는데, 어떻게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시겠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위원님, 제가 그 현장 부분하고 또,

송세헌위원 내일 현장방문이니까 내일 다시 한 번 나가보시든지 검토를 한 번 다시 해보시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내일 위원님께서 방문하신다면 저도 동행해서 같이 위원님들 모시고 가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우리도 가게 되면 가겠지만 일단 자체적으로 한 번 가보셔서 해보시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러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중앙도서관에 213쪽 도서정리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 있지요?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송세헌위원 이게 여기도 있고 또 다른 데도 있는데, 이게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작년에는 한 데 모아서 있었는데요, 저희가 도서관을 운영할 때 정규직원으로는 자료실 근무가 어려워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주말에만 근무하는 단기간,

송세헌위원 이게 그러니까 내년 예산에만 세워지는 건가요? 정기적으로,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작년에는 한데 있었죠. 중앙도서관 전체 예산에 모아져 있었고, 올해는 도서관별로 다 쪼개서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송세헌위원 아니 중앙도서관에도 작년에 없었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뒤쪽으로 있었습니다, 작년에. 공공운영비 그 뒤쪽에 한데 모아서 6개소 이렇게 있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럼 매년 이게 있는 겁니까, 이 예산이?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매년 있었습니다.

송세헌위원 매년?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해마다 있는 겁니다.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는 단기간 주말 근로자입니다.

송세헌위원 성포도서관 청소용역비는 작년보다 많이 인상을 시켰어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중앙도서관이요?

송세헌위원 성포도서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성포도서관이요?

송세헌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청소용역비가 전체적으로 단가가 올랐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많이 인상됐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단가가 지금 보면 180만원 곱하기 중앙도서관에 6명이고요, 인부임이 작년에는 3만 160원이었는데 사단법인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에서 제시한 청소인부임이 4만 3990원이에요.

그래서 그 금액에 맞춰서 한 사람당 월 금액, 나중에는 입찰해서 이렇게 선정을 하게 되겠습니다.

단가가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도서관 청소용역 전체적으로 다 동일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세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진호 위원님.

송진호위원 타 부처는 전부 다 청소비용이 대개 많이 줄었어요. 대부분 다 삭감됐어요. 유일하게 중앙도서관, 도서관 쪽만 청소용역비가 대폭 인상됐거든요.

타 부처 사례를 저희가 다 봤으니까 그거 한 번 검토 좀 해보세요.

검토 좀 해보시고, 내년도 사실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다, 굉장히 커다란 사회적 위기에 지금 봉착해 있는데요. 지금 실제로 가정이 깨지고 아이들이 사각지대에 나오고, 그런 일들이 점차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이게 될 아이들을 위한 그런 대책이 마련돼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서 저희가 국·도비 지원사항을 포함해서 시의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말씀을 드리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3개소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공부방이 4개소에서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야학이라고 하는 비정규 학교 지원이 1개소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런데 그러한 비용들, 지금 말씀하신 곳의 비용들이 전부 다 삭감이 됐어요.

야학도 삭감이 됐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정규학교 지원은 당초에 2개소였었습니다. 금년도도 예산편성이 2개소로 돼 있었는데요, 한 곳이 국비에서 동일한 사항으로 국비사업에 응모를 해 가지고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동일 목적의 사업에 국비를 지원 받고 있는데 이중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한곳은 삭감한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청소년공부방의 경우는 지금 예산편성이 금년도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 시비에서 지원하는 부분하고 국비인 균특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00만원이 증액이 된 사항입니다.

제가 페이지수를 말씀드리면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페이지에 보시면 청소년공부방 운영지원비에서 도비 괄호 치고 이렇게 돼 있고, 3900만원이 삭감이 된 걸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205페이지에 보시면 청소년공부방 운영지원에서 균특에서 비교증감에서 4128만원이 증액이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00만원이 증액이 된 사항입니다.

송진호위원 그런데 이 자료만 보면 청소년 야학 운영지원 1천만원 삭감되고, 어려운 청소년 지원 1천만원 삭감되고,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어려운 청소년 지원 1천만원 삭감, 그 다음에 공공 청소년수련에서 프로그램 운영지원 2천만원 삭감,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지원 2700만원 삭감, 사회단체 똑같은 동일 항목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 2700만원 삭감이고, 이게 삭감으로 나오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송진호위원 그래서 지금 이러한 항목들이 대부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일들이, 더 이런 데에 예산들이 증액 편성돼야 내년도에 그런 사태들이 벌어졌을 때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좀 더 구제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예산들이 삭감이 돼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송진호위원 그래서 다른 대비책이 있느냐고 제가 물어본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크게 그게 삭감된 사항은 금액으로 따져서는 많지 않고요.

삭감된 부분에, 아까는 동일하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조금 증액된 부분하고. 삭감된 부분은 몇 군데가 있는데요,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운영지원 같은 경우도 이것은 청소년육성기금에서 국비 지원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비가 전반적으로, 이건 국비, 시비 50대 50 매칭펀드 형식으로 지원이 되는 사항인데요, 국비가 좀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응 투자로 시비도 불가피하게 이렇게 삭감이 된 사항이고요.

송진호위원 청소년 문화존 사업은 문화존 운영예산이 38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이 문화존 사업이 뭡니까, 내용이?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 문화존 사업은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기간에 주기적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건 저희가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금년도에 선정이 된 사업이고요.

금년과 같은 경우에는 성포예술광장에서 주기적으로 문화존을 운영했었습니다.

송진호위원 물론 교육예산에 관해서는 아무리 증액 편성해도 저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마는, 여기 보니까 학습홍보관 설치하는데 타 부서는 대부분 증액했던데 500만원을 삭감했네요, 알아서 작년보다?

195쪽에 보니까.

그건 좀 비교가 돼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구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건 평생학습축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기도 구리시에서 열리는데 전국 평생학습축제를 구리시에서 유치를 해서 도 축제가 겸해서, 병행해서 같이 합니다.

그래서 도 축제가 내년도에는 개최가 안 되는 걸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송진호위원 그리고 206쪽에 보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이 80억이 잡혀있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작년 대비 20억 증액됐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본예산만 볼 경우 그렇습니다.

송진호위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전체 내역이 있나요?

어떻게 어디, 어디 쓰이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제 각급 학교, 저희가 각급 학교라면 유치원 포함해서 초·중·고등학교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중·고등학교가 101개교가 있고요, 유치원이 89개교가 있어서 총 우리 안산시에는 190개교가 있고요.

저희가 교육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서 금년도에 교육청 및 각 학교에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신청하도록 해서 지금 신청 접수를 받았습니다.

송진호위원 상세 사업내역 다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신청을 지금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요, 지금 받았는데 저희가 분석을 좀 하고 있는 중이고요.

11월 중순까지 저희가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았는데, 대략적으로 제가 오늘 예산심의가 있어 갖고 파악해본 바로는 한 240억 가량이 신청이 됐습니다.

송진호위원 초등학생 안보지원이 신규사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신규사업은 아니고 금년도에 한 번 했었습니다.

이 사항은 경기도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인데요.

송진호위원 아니 여기 전년도 예산액에 제로로 되어 있어서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추경에 반영했기 때문에 여기에는 표시가 안 돼 있습니다, 전년도 예산 부분에.

송진호위원 도비 사업으로 되는가 보죠, 안보강화를 위해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도비,

송진호위원 어린이쉼터 운영비, 어린이쉼터가 뭡니까? 이것도 신규사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것도 신규사업인데요.

지금 어린이쉼터가 24시 다기능학교로 해 가지고 이게 인근 군포시에서 혜진, 예슬이 사건 이후에 경기도에서 그러한 사항을 예방하고자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24시간 돌봐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꾸며 가지고 운영을 한다고 해 가지고 시범지역으로 우리 31개 시·군에서 10개 시·군이 선정이 됐습니다, 도 내에.

그래서 저희도 시범지역으로 돼 가지고 운영이 되는 사항인데요, 24시 다기능 학교 기능을 말씀드리면 세 가지 분야로 나눠서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 운영하는 거하고, 그 다음에 9시까지는 맞벌이하는 부모들이 올 때까지 돌봐주는 기능, 그 다음에 24시간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잠도 재워주고 하면서 24시간 보호해 주는 기능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금년도에 처음 시행한 사업이고 내년도 2차년도 사업입니다.

송진호위원 위치는 어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위치가 우리 안산시 같은 경우에 2개교가 있는데요. 각 학교에서 신청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상록구에 1개교, 단원구에 1개교가 선정이 돼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위치선정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위치는 다 선정이 됐고요. 지금 상록구는 상록초등학교에서 운영이 되고 있고요. 단원구 쪽은 호원초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중앙도서관장님, 216쪽에 보면 리모델링 건축공사가 있는데요, 5억8천짜리.

관산도서관 리모델링 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관산도서관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하신 것처럼 시설이 노후했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내년 본예산에 시설비 쪽으로 11억 정도 지금 반영이 됐고요.

송진호위원 그런데 그 뒤에 보면 도서관 재 개관행사에 4300만원의 예산이 잡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재 개관하면서 리모델링 하고 나서 시민들을 위해서 문화행사도 하고 기념특강도 하고 그 예산을 별도로 세웠습니다. 기념공연하고 기념행사 할 수 있도록.

송진호위원 그 행사의 상세 내역 나와 있겠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같은 것도 하고요, 또 독자와의 만남 그래서 유명한 작가 선생님들 초대,

송진호위원 내역서는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드리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청소년수련관 위탁금액이 대부분 인상이 됐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수련관이 내년도에 3200만원이 증액된 사항인데요. 대부분이 호봉인상분에 대한 인건비 성격입니다.

송진호위원 그거 말고 위탁이요.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위탁 세 군데에서 전부다 인상이 됐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600만원씩 증액편성을 했는데요, 이 부분도 호봉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분하고 관리운영비 부분을 조금씩 증액을 했습니다.

송진호위원 위탁시기는 언제쯤인가요? 몇 년 단위로 위탁을 하나요? 지금 위탁 현황을,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저희가 2년 단위로 위탁을 주고 있고요.

송진호위원 그리고 청소년문화의집 장기 건립계획 같은 것까지도, 청소년문화의집 내년도에 선부동에 하나 또 짓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지금 설계가 끝난 상태입니다.

송진호위원 이후로도 계속 각 동별 한 개소씩 짓게 되어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 기본법상에 그런데요, 저희가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해서 내부적으로 보고 드린 사항은 없습니다.

송진호위원 청소년문화의집 장기 건립계획을 세우시고, 그 다음에 위·수탁은 한 군데에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각각 수탁기관이 다른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두 군데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고요, 안산문화의집은 YWCA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것도 물론 위·수탁 계약을 맺고 선정과정을 거치겠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위·수탁 선정시에는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여성회관이요.

아까 신항주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크게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분류하면 큰 분류로 어떻게 됩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취미, 교양, 기술 분야 그렇게 나눠집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근로청소년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그 중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저희가 요 근래에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전에는 꽃꽂이반을 운영했었는데 그것을 화훼장식기능사반으로 바꿔 가지고 하반기 자격증 취득률이 91% 정도 됩니다.

송진호위원 지금 거기서 도배사도 양성을 하고 있나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송진호위원 이러한 도배사 같은 경우에는 실생활에 직접 취업에 임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하고, 수강생들이 굉장히 많이 나갔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대체적으로 취·창업 같은 경우에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 형식의 그런 일을 선호도 많이 하고 그런 쪽으로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송진호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쨌든 어렵다고 하니까, 앞으로 어려울 것이 자명한 사실이니까 취업 교육과 관련돼서 조금이라도 실생활과 관련된 그런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꾸몄으면 좋겠고요.

그렇다고 해서 환경이 어려워지면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가장 먼저 큰 타격을 받는 게 환경과 문화가 가장 타격을 받게 됩니다.

그럴 때 물론 교양수준이라고는 하겠지만 문화나 예술분야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알겠습니다.

송진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송진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진호위원 하기 전에,

문인수위원 하십시오.

송진호위원 노인대학을 하게 되면 수강료를 받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수강료를 많이는, 그런 전반적인 사항은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도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고요. 공청회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만 일정부분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송진호위원 아직 정확하게 건립목적이나 운영에 대한 세부계획 같은 건 아직 안 나왔다는 말씀이시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구체적인 운영계획은 아직은 안 나온 상태죠.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건립계획은 저희가 세워 가지고 다 내부방침을 받은 게 있고요.

저희가 전문가 토론회를 시에서 한 번 했고, 지난번에 국제회의장에서 관계자들 세미나를 해 가지고 전문가 의견을 두 번 정도 수렴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날 위원님들께서 한양대학교에서 마침 세미나가 있으셔 가지고 참여를 못하셨는데요, 그날 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왔었고, 또 아까 수강료 문제는 일부에서는 오히려 수강료를 받아야 소속감도 있고, 긴 과정을 거칠 수 있고, 또 어느 정도 학점을 인정했을 때 오히려 돌려주는 그런 제도를 운영하는 그런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선진국의 어떤 사례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송진호위원 노인문화가 단순히 노인정 문화, 교양, 취미를 넘어서서 어떤 지식의 재생산 그러한 곳으로 발전된다는 데에 대해서는 새로운 노인문화의 창출이라고 보여지고요. 또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러면서 그런 좋은 계기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도 노인문화를 크게 한 번 바꿔야 될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하여튼 운영에 그런 내용까지 내포해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위원님 말씀 고맙고요.

저희가 도서관에서 이번에 실버정보화교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나이 드신 분이 79살인가 그렇게 드신 분까지 오셨는데, 80세 가까이 되신 분도 오셨는데 그 사람들은 어디 학원 가서 배울 수가 없습니다. 젊은 사람 진도에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직원들을 1대1로 거의 매칭을 해 가지고 상당기간 정보화교육을 했는데 지금은 이메일도 보실 수 있고 다 하실 수 있는 정도까지 되면서 자기들끼리 동아리들도 결성하고 굉장히 고마워하고요.

그런데 그 중에서 상당부분 한 76, 7세 되신 분이 강의 나가신 분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자동제어 쪽의 어떤 강의도 나가고, 굉장히 교장선생님 출신도 있고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신 분들이 한 20몇 명 교육을 받았는데요, 노인 인력도 굉장히 고급 인력들이 있고요.

저희가 그런 전문교육기관을 세웠을 때도 어떤 외부강사보다도 자체의 어떤, 노인 중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신 분들도 일부는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송진호위원 노인 인력을 어떤 체계화시키고 그래서 그 분들의 경험과 산지식을 어떤 후배들에게 전수한다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 좋은 기능도 있고, 그래서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적극 찬성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세입부터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청소년보호법 위반 과징금이 100만원이 있습니다. 올해보다 반으로 줄었는데, 이게 올해 실적은 어떻게 됩니까?

어떤 사람이 청소년보호법 위반 과징금을 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보호법, 제가 잠깐 자료를 찾아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 답만 말씀하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보호법에 의하면 과징금을 부과하는 경우가 표에 나와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미성년자 고용이라든가 또 미성년자에게 본드를 판매한다든가 주류를 판매한다든가 이런 경우입니다.

문인수위원 올해 몇 건 있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건 자료를 챙기지 못했는데요, 위원님이 양해해 주시면 제가,

문인수위원 왜 그런 걸 말씀 여쭈느냐 하면 예산이 작년에는 2천만원이 섰더란 말이죠.

그런데 올해는 1천만원이 됐기 때문에 이게 줄어가는 추세인지, 아니면 늘어가는 추세인지 보려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미성년자 고용 같은 경우에는 줄어가는 추세고요. 그리고 미성년자를 고용하는 데가 주로 예전에 노래방에서 많이 했었습니다. 노래방도우미들을 미성년자를 고용해서 했는데, 그래서 대대적인 단속을 거쳐 가지고 노래방도우미들이 많이 사라져가는 추세고요, 티켓다방이라든가 이런,

문인수위원 알았습니다.

그 자료를 좀 주세요. 더 하면 길어질 것 같아서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문인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에 매점임대료가 3개소가 있는데 어디어디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매점이 4개소가 있습니다. 중앙도서관하고 감골, 관산, 성포가 있는데, 그것은 중앙도서관은 올해 공개입찰을 해서 사용료에 대한 책정을 하기 위해서 감정평가를 해야 되겠고요.

관산, 성포, 감골은 내년에,

문인수위원 아니 임대하는 데가 네 군데가 있는데 임대로가 지금 1179만원이 들어왔단 말이죠.

거기에 대한 자료를 주시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게 조금 업 돼서 들어온 거구요.

그 다음에 여기에 전기료하고 공공요금이 안 들어와 있어요. 수도세하고 전기세 같은 것은 어떻게 되는 건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아, 세입이요?

문인수위원 세입 부분에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참고적으로 25페이지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답변의 핵심만 이야기하세요. 장황하게 설명하시지 말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세입분야가 매점 공공요금 부담금에서 들어가 있는데요.

문인수위원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거기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문인수위원 확실하게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문인수위원 이것도 자료 나오죠? 전기세까지 해서.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나옵니다.

문인수위원 왜 그러냐하면 전기세가 딱 110만원이 떨어지지 않는데 110만원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거기에서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국장님, 방송통신대 공공요금 받고 있는데, 임대료 안 받는 건 위법 아닙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임대료는 현재 안 받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법적으로 따지면 위법 아니냐 이거죠, 받게 되어 있는 시설인데.

위법입니까, 아닙니까? 그것만 답변하세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면적 대비해서,

문인수위원 과장님 답변 요구한 거 아닙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잠깐만요.

이게 참고로 말씀드리면, 평생교육법 제6조라든가 이런 데 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런 걸 지원하게 되어 있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4조 사용료의 면제 또는 감면에서 보면 그런 면제조항이 나오는데요, 학습관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치령에 의해서 각 도에 지역대학을 두고 지역대학 운영규정에 시·군 학습관을 설치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평생교육을 권장하는 의미나 이런 쪽에서 보면 면제가 가능하다고 저희가 판단을 한 거거든요.

문인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까 여성회관에 대해서 여쭸는데요. 여성회관 한마음아파트 임대료가 올해는 얼마나, 이게 많이 증액이 됐어요.

어떻게 이렇게 많이 증액이 됐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저희가 올해 조례 개정을 해서 5700원이었는데 2만5천원으로 증액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도 초부터 2만5천원, 전 인원이 2만5천원씩 내는 그런 게,

문인수위원 지금 현재 몇 명 수용할 수 있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2만5천원이요?

문인수위원 예.

○여성회관장 박영옥 올해는 한 116명 정도 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 250명 계상을 하셨는데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내년부터는 전체가 전부다 재계약에 의해서 2만5천원,

문인수위원 지금 현재 몇 명이 입소를 했느냐 이거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175명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250명이라는 것은 계산이 안 맞지 않습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그런데 저희가 원래 거기 입주정원이 300명입니다. 한 세대당 3명씩 해서 그래서,

문인수위원 없는 사람을 끌어다가 채웁니까? 어떻게 해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저희가 홍보도 많이 하고 어쨌든,

문인수위원 가격이 올랐으니까 들어와라?

○여성회관장 박영옥 가격과 상관없이 개인 자기들 사생활 같은 거 이런 것 때문에 기피는 하는데, 저희는 어쨌든 열심히 홍보를 해서 입주인원을 늘려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문인수위원 안 들어올 것 같은데요.

거기에 공공요금 전기세하고 수도세는 왜 빠졌습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그것은 세대별로 각자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각자 그냥 부담을 하니까 그것은 전혀 터치를 안 한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세입 이런 게 저희한테,

문인수위원 100만원짜리는 뭐죠, 한 개소?

○여성회관장 박영옥 그것은 저희 임대아파트 내에 삼천리도시가스 정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게 1년에 100만원입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문인수위원 그리고 세입이 펑크가 날 수도 있겠네요? 과다하게 세입을 많이 잡아놓으셔 가지고요. 세입 부분에서 큰 일 났습니다, 이거 안 들어올까 봐. 다행히 들어오면 좋은데요.

평생교육과장님부터 세출 부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 다 여쭤보셨고요, 중요한 것만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청춘문화대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쭙겠는데요.

그게 아까도 노인대학하고 노인복지문화센터하고 이런 것들이 겹쳐져서 여러 가지로 지금 혼선이 오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 부서간에 어떤 조율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요? 너무 난립돼 있다는 얘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가족여성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이 노인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계획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목적이 노인문화복지센터하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청춘문화대학하고는 목적 자체부터 상이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노인복지,

문인수위원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노인대학하고 노인복지문화센터하고 청춘문화대학하고 상관관계가 있다고 저희는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각 부서 간에 협의하실 생각은 없느냐 이거죠.

다른 것 얘기하지 마시고 있냐 없느냐만 말씀하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협의는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해서 만약에 청춘문화대학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아니면 어느 정도 동질성이 있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용을 한다든가 아니면 그 부서에 넘겨준다든가 그럴 용의도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청춘문화대학은 평생학습 차원이기 때문에 목적 자체가 가족여성과에서 생각하는....

문인수위원 과장님, 만약에 이게 통과가 된다면 주문 사항에다가 부서 간에 용역, 뭐라고 그러죠, 용역줄 때 용역.....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용역과제.

문인수위원 예, 용역과제에다 그런 부분의 노인복지문화센터와의 연계성 등을 검토하여 자세하게 그것까지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 그렇게 하고요.

선부동 청소년 문화의집 무대장치 공사가, 지금 이것 설계 끝난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설계가 끝나 가지고 지금.....

문인수위원 공사 하나도 안 됐는데 이 공사가 어디 나왔어요? 뭔 얘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선부동 문화의집 건물 설계는 다 완료가 된 사항이고요, 건물에 대한 부분은 설계가 끝났고 내부의 무대장치라든가 음향장치 그런 부분 설계 반영에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것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건물이 언제 완공될 예정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건물이 내년 12월이 완공 예정입니다.

문인수위원 내년 12월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문인수위원 과장님, 이것은 공사비를 넣을 게 아니고 설계비를 먼저 넣으세요. 설계 요청을 해 가지고, 이것 미래도시사업소에서 하고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것 공사비를 넣으실 게 아니고 무대장치 공사의 설계비하고 음향장치 설계를 요구해서 설계비만 잡으시라고요. 설계비가 되어야 공사가 되는 거지, 어떻게 거꾸로 가고 있어요.

설계가 되어 있어요? 설계가 되어 있는데 왜 사업비가 빠졌습니까? 이것 말도 안 되는 얘기지.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닙니까? 설계에 들어있으면 사업비에 들어있을 거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건물에 대한 설계가 완료됐는데 건축비가 설계에 의하면 28억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답니다.

이 사업이 처음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고 그 시점이 2006년도였습니다. 2006년도 당시의 물가 수준에 맞춰 총예산 규모가 22억이 됐었는데 자재비나 이런 물가 상승요인을 감안해서 추가적으로 더 소요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무대장치 공사가 어떤 공사인지, 이것을 어떻게 압니까? 뭘 보고 아느냐 이거죠.

이 공사가 1,500만원이 나온 근거가 뭐죠?

그러니까 지금 쉽게 얘기해서 껍데기는 되어 있는데 내용물이 없기 때문에 내용물을 지금 채우시겠다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시설이 3층 규모인데 1층에 다목적실을.....

문인수위원 제가 도면은 다 봤습니다. 다 봤고 공사 아직 착공 안 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아직 착공 안했습니다.

문인수위원 공사 착공하면 건물 껍데기부터 하고 내부를 할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도면에 이 내용이 들어있습니까, 안 들어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제가 그 사항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요청을 하세요. 그렇게 요청을 하셔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공사비가 얼마 되는지 정확한 내역을 받으세요. 물론 받았겠죠? 그래서 1,500만원이라는 게 나왔겠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예산 반영 세부내역은 저희가 받아 가지고 반영을 한 사항인데 총액을 받았고 자세한 자료는 제가 가져오지를 못해 가지고.

문인수위원 이것은 담당자하고 저하고 얘기 좀 하죠.

그 밑에 안산시 청소년수련관 운영 위탁사업비 내역서 주시고, 야외 공연무대 설치 자꾸 얘기가 나왔는데 5천만 원이 어떻게 나온 게 5천만 원이죠? 그것 좀 주시고요.

평생교육과는 이 정도 하고요, 됐습니까? 자료 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중앙도서관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장애인시설 안내 촉지도 어디다 설치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금 설치되어 있는데 정보문화사업소가 들어오면서 평생교육과도 들어있고 그래서 그것을 바꾸지를 못했습니다. 그것을 다 예산 세워서.

문인수위원 다시 거기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하1층부터 층별로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알고 있는데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또 하시냐 이거죠. 수정을 하신다는 얘기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그렇죠.

문인수위원 매점 독립 전력량계 설치공사는 500만원이 들어와 있는데 매점에 대해서 독립적으로 전기를 별도로 계산을 하시려고 그런 것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전기요금을 계량기를 설치해 줘서 거기서 전기요금이 나갈 수 있도록 하려고요.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고메타라는 건데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매점이나 도서관마다 다 별도로 설치를 하려고 예산을 다 반영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오, 이게 중앙도서관에 있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별개로 다 들어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다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관산, 성포, 감골.

문인수위원 그러면 하나가 500만원이 아니고 4개소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하나가 500만원이고, 도서관별로 다 들어있습니다. 매점 있는 도서관마다.

문인수위원 그것을 다 그렇게 하시겠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문인수위원 전기세가 나오는데 500만원짜리 설치해 줍니까? 이것 본전도 안 나오겠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계량기 설치하는데 내부 선을 이렇게, 임대 줬을 때 자판기도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요.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500만원짜리를 하나 해 줌으로써 전기세를 얼마 받는지 모르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지 않느냐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래서 공공요금.....

문인수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전기세가 월 얼마가 나오는데 500만원을 뽑으려면 몇 년을 써야 되느냐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매점에 대한 전기요금이 면적 대비해서 부과를 하거든요, 전희가 전체 도서관 나온 전기요금 중에서.

문인수위원 그렇게 하시면 되지 이것을 500만원씩이나 해 가지고 본전을 뽑으려면 얼마를 써야 되느냐 이거죠, 예산 낭비가 아니냐 이거죠.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단기적으로 볼 때는 그런 말씀도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매점에 부속되어 있는 자판기라든가 이런 게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장기적으로 보면 그래도 이것을 해야 서로 분쟁도 없고 정확한.....

문인수위원 그 넓은 학습관도 공짜로 주는데 이 정도 전기세가 500만원짜리 해 가지고, 침목 설치 및 방부목 도색공사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방부목이 원형 야외 쪽에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 방부목 도색이 안 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도색이 되어 있는데 비가 많이 오고하면 자꾸 나무라서 1년에 한번씩 방부 해야 된다고.

문인수위원 1년에 한번 씩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문인수위원 창호공사는 왜 1,600만원씩 들어간 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창호공사 2층 3층 4층 해서 휴게실 쪽에 창문이 없으니까, 2층에 문헌자료실, 3층 휴게실.

문인수위원 중앙도서관 지금까지 건물에 이렇게 투자한 돈이 얼마나 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유리로 되어 있다 보니까요.

문인수위원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3층 휴게실 같은 경우에는 소음도 많이 나고 아주 조그맣게 얘기해도 시끄러워요. 창문을 해서 양쪽으로 환기도 되고 그렇게 하려고.

문인수위원 유리로 된 건물....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열람실은 올해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알고 있습니다. 900만원인가 했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문인수위원 건물 지은 지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몇 주년 됐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2주년.

문인수위원 2년 됐는데 돈 수 억 들어갔죠? 건물에 투자한 돈 참 아깝습니다.

그게 평당 540만원짜리인가요, 그렇게 고급으로 지어 가지고 호텔을 지었습니다, 호텔을.

그런데 유리창을 다시 한다는 게 이게 예산 낭비가 아니고, 아깝습니다.

세탁기는 어디다 사용하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세탁기는 어린이 자료실에 유아용 침구 같은 것도 다 있고 방석도 있고, 세탁물이 좀 나오고요.

그리고 청소하시는 분들이 도서관 내부가 너무 넓다 보니까 걸레 빨고 널고 이런 것들이 잘 안돼요.

그래서 빨리 빨리 세탁기에서 빨아서 한 쪽으로 빨고 몇 개 걸레로 해서 마르는 것도 쾌적하게 잘 마르고 그런 용도로 저희가 세탁기 구입을 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3층 휴게실 소파가 있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3층 휴게실에 현재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파 좀 더 구입도 하고 천도 바꾸려고 이렇게 세워놨습니다.

문인수위원 아까 시설비하고 관련해 가지고 관산도서관의 건축 공사비하고, 아까 사실은 이것을 얘기하려고 지금 얘기 했었어요.

감리비 들어있는데 기본조사 설계비하고 실시설계비가 들어가야 되는데 이것은 예산에서 왜 쏙 빠져버렸습니까? 5억 8천만 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리모델링 건축공사 안에 거기 다 들어있습니다.

문인수위원 5억 8천만 원이라는 돈이 어떻게 나왔느냐 이거죠. 기본조사 설계도 안하고 실시설계도 안 했는데 5억 8천만 원이라는 큰 돈이 어떻게 해서 1식으로 이렇게 나오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미 기본조사하고 실시설계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받아봤습니다. 받아봤는데 그 자료를 별도로 너무 많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이게 주먹구구가 되는 수밖에 없다는 얘기예요. 그게 5억 8천만 원인지 6억인지를 객관적인 것으로 봐야지 객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다 보니까 나중에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고, 설계 변경이 안 이루어지면 거기에 맞춰서 끼워 맞추기 식으로 다른 재료로 선택하는 계속 그런 악순환 반복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것 예산을 올릴 게 아니고 기본조사 설계비하고 실시설계비를 올려놓고 추경에 올린다든가 이렇게 하셨어야 이게 원칙이라는 얘기입니다.

감리비는 올려놨는데 그 안에 건축공사 실시설계비가 들어있다고요? 이것은 예산 편성을 잘못한 것 아닙니까? 이렇게 하라고 예산편성지침에 다 나와 있던데요.

그런데 왜 예산편성지침을 무시하고 하셨어요? 보니까 2.99% 하라고 딱 되어 있던데요.

성포도서관 무인경비시스템, 평생교육과에서 이것 다 담당하고 다 예산 올리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문인수위원 제가 뽑아본 자료가 있어요. 무인경비시스템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25만원씩이 아니고 전체 다 업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 다 삭감해서 올라오세요.

지금 하고 있는 것의 10%씩 해 가지고 총무과에서 다 다운시켜서 했는데 기획예산과에서 자료를 잘못 줘 가지고 25만원씩 배정이 됐어요. 그것 다 빼서 올라오시라고요. 무슨 내용인지 아마 아실 거예요.

성포도서관 열람실 한번 가 본다고 그랬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문인수위원 내일 한번 거기 가보게끔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요.

음향설비까지 싹 해서, 유리문 교체하는 것까지 해서 내일 한번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요.

홍연아 위원님 질문까지 제가 다 하다보니까 조금 길어지고 있습니다.

감골도서관의 주차장 카스토퍼 공사가 이렇게 100만원씩이나 들어갔는데 그게 뭐죠? 카스토퍼가 100만원씩 들어갈 리가 있습니까?

주차장이 몇 대나 됩니까? 감골.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주차장 48면이고 공원 쪽으로 차량을 많이 깊숙하기 대기 때문에 공원이 훼손되고 나무들이 훼손되고 그래서 그쪽으로 다시 설치해서 공원 쪽에 있는 나무도 보호하고 차량도 주차할 때 안전할 수 있도록.

문인수위원 100만원 들어간다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문인수위원 단원어린이도서관의 외벽 유리공사, 유리 청소를 하더라고요, 거기 또 CCTV를 설치하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문인수위원 유리 청소 용역이나 그런 것들은 건물 유지비 보수비로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 용역비에 이렇게 보수비와 별도로 나눠놓은 것은 조금 예산 편성을 잘못하신 것 아닌가 싶거든요.

보수비를 아끼셔서 유리 청소도 다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CCTV는 어디다 왜 설치합니까? 단원어린이.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공원 쪽으로 외져서 1대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서 사고가 있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공원 쪽에 너무 비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쪽으로, 일단 CCTV가 설치는 되어 있지만 그 쪽에 하나를 좀 더, 31대인데 불안하고 풀도 자라고 그러면 누가 숨었다 나오고 이런 것도 있고,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기 위해서 1대를 더 설치하려고.

문인수위원 통제는 어디서 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사무실에서 다 시스템 갖춰져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작은도서관을 시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다문화도서관은의 지금....

문인수위원 아니, 작은도서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작은도서관의 다문화도서관을 1시간 연장해서 운영하려고요.

문인수위원 지금 작은도서관 얘기하는 겁니다. 시간을 연장해 달라는 그런, 필요한 것 아닌가 하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전체적으로요?

문인수위원 예.

그리고 작은도서관의 위탁금 내역을 달라 그러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위탁 내역서 제가 드리겠고요. 그리고 1시간 연장은 인건비 부분들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인건비를 하더라도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 아닌가 라고 해서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연장해서 하면 주민들에게 편리하긴 하는데 저희가 이것이 시비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국도비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신청해서 몇 군데에 사업량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두 군데였지만 내년에는 성포, 감골, 다문화까지 연장하도록 사업량이 내려왔습니다.

문인수위원 마지막으로 여성회관장님,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한마음아파트 총예산이 1억 8,100만원입니까? 1억 8,188만 6천원이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1년 예산이.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문인수위원 그런데 들어오는 돈이 세입이.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상되어 있는 게 7,600만원입니다.

문인수위원 7,600만원이면 완전히 밑지는 장사죠? 1년에 한 1억 정도.

그렇다면 지금쯤 고민을 할 때가 아닌가, 신항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제가 지금 경기도 조례 제목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거기에 의하면 노후 시설물로 분류를 할 수 있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문인수위원 노후 불량주택.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그래서 그 시기가 되면 재개발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는 게 어떤가 그렇게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제 생각은 너무 크게 돈 들이지 않고 땜질식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되어서 여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한 가지 제가 가보고 했지만 저녁에 경비도 서고 하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문인수위원 300만원 들어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여기에 무인경비시스템 용역료도 필요 없고 그런데 굳이 이런 걸 넣어 가지고 그렇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담장 뒤에 저도 예전에 거기 근무를 해 봤는데 여성들만 살다 보니까 가끔씩 해괴한 일도 많이 일어나고 담 막 넘어오고 이래요. 경비 인력 가지고는 부족한 편입니다.

문인수위원 그것은 잘못 생각하신 것 같은데요. 담장까지 어떻게 무인경비가 지켜줍니까? 담장은 못 지켜줘요, 경비가 지켜야지. 그렇죠?

그 건물 안에 침입을 한다든가 이랬을 때는 그렇지만 담장까지는 못 지켜주잖아요, 경찰이 지켜야지.

○여성회관장 박영옥 무인경비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문인수위원 옥상 방수공사 7,200만원이 되어 있는데 7,200만원이면 상당히 어떻게 보면 고가로 하거든요.

그것에 대한 것이 어떤 식으로 내역이 나온 건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문인수위원 제가 봐서는 7,200만원만 없으면 거의 비슷하게 맞춰지겠는데 이게 들어가서 거의 예산을 다 잡아먹고 있는 것 같거든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옥상 방수가 사실은 시급한 공사입니다. 얼마 전에도 관리동도 새고 그래서 땜질 공사를 임시적으로 하고 이런 상황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그게 들어오는 돈은 없는데 지출된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저희도 사실은 그게 부담스러운데 그러다 보니까 여태까지 거기 시설 관리에 대한 예산을 많이 집행을 못했습니다.

문인수위원 막말로 7,200만원 떡 사먹은 돈이 아닌가, 제가 봤을 때는. 그렇죠? 아무 건질 수가 없잖아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그런데 일단 지금 당장 사람이 사는데 저번에 보셨지만 그렇게 막 새고 그런 상황이어서 안 할 수도 그런 없는 실정입니다.

문인수위원 참 안타깝습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위원님 그것은 저희가 다시 한번 기본적인 방향에서 검토를 하는데 그때까지는 그래도 유지 관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들어와 있고 근로 여성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플러스마이너스 개념도 좋지만 저소득 근로자들 복지 쪽으로 생각을 하시고요.

문인수위원 인원이 지금 300명이라고 하셨나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정원이 300명이고 현재 175명.

문인수위원 175명인데 다 들어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월 2만 5천원씩 받아서 그것을 유지해 간다는 자체가 안산시가 자선 봉사단체도 아니고, 예산이 너무 이렇게 필요 없는 데다 써지는 것 아닌가, 그 돈 안 받고 그것 없다고 그래도 이 돈 안 들어갈 것 아니냐 이거죠, 막말로 얘기한다면. 그렇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그런데 그게 거기 여성근로자들이,

문인수위원 그게 누구를 위한 거냐 이 말이죠.

○여성회관장 박영옥 그런데 여성근로자들이 거기에서 저렴하게 그렇게 생활을 하고 그러니까,

문인수위원 그렇다고 하면 저렴하다고 하면 진짜 TO가 300명이면 350명 밀려 와 가지고 서로 들어가려고 그래야 되는데 그것도 아닌 상태에서 뭐라고 그럴까, 진짜 계륵이라고 그러나요? 꼭 그런 상태가 돼 버리는 것인데, 장기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 보시자고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추가질의 하시겠습니까?

송진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진호위원 여성회관장님, 공업용 재봉틀을 70만원짜리 10대를 구입하시네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송진호위원 홈씨어터도 1대 구입하고, 작년에도 10대 구입했고 작년에 홈씨어터 2대를 구입했었던데 추가 구입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공업용재봉틀은 정원이 저희가 20명입니다, 홈패션 이런 경우.

그래 가지고 작년에 10대 교체를 했고요.

이게 개관하면서 산 것을 계속 썼는데 노후되고 그래 가지고 교육생들이 굉장히 불편해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고장도 많이 나고 그래 가지고 작년에 10대 교체하고 올해 10대 교체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는 겁니다.

송진호위원 아, 원래 20대가 있었는데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송진호위원 20대를 한꺼번에 교체 못하고 작년, 올해 이렇게 교체한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송진호위원 홈씨어터는 한 대 더 추가 구입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박영옥 홈씨어터는 저희 말배움터 거기 어학교실이거든요. 중국어, 영어, 일본어 이런 교육을 하는 데인데 원래는 입체감이라든지 교육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음향시설이 보강이 돼야 되는데 고장난 것을 저희가 구입을 안 하고 그냥 강사가 구두로만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교육생들이 너무 불편하다고 그래 가지고 이번에 구입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송진호위원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위원장님 미안합니다. 자료만 하나 말씀드릴게요.

여성회관 관장님, 245쪽에 시설비 및 부대비 보면 1식이라고 쭉 한 거 있죠? CCTV 보강공사 2100만원 1식, 출입문 교체공사 1400만원 1식, 여성회관 건물유지보수 1식 2천만원, 교육환경 개선공사 1식 1천만원, 1식이라고 한 그 부분이 이거 말고 또 그 위의 부분도 있잖아요?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김명환위원 그런 걸 한 번 자료로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1식 그러면 저희들이 예산을 보면서 CCTV도 지금 1식으로 해 놨기 때문에 몇 대인지를 모르고 그러기 때문에 예산을 조정함에 있어서 이런 게, 문도 그렇고 자료를 한 번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성회관장 박영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위원님들이 요청하신 자료는 10부씩 만들어서 내일 오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레 예산안 저희들 의결이 있기 때문에 내일 오전까지 자료가 와 줘야 되고, 자료가 오지 않는 부분은 예산 부분에 대해서 참고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삭감을 감수하셔야 될 그런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늦지 않게 와주시기 바라고요.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정보문화사업소 소관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예산과 관련하여 현장확인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2시11분 산회)


○출석위원(7인)
강기태문인수김명환송세헌송진호신항주홍연아
○출석전문위원
권오달
○출석공무원
창조경제국장유동열
정보문화사업소장임철웅
공보담당관최중세
감사담당관박경열
기획예산과장박석운
투자경영과장강태엽
문화관광과장최종은
평생교육과장이만균
중앙도서관장하희용
여성회관장박영옥


○기타참석자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본부장임종호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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