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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제6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5.06.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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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대부해양관광본부), 안산도시공사


일 시 2015년 6월 30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김정택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5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대부해양관광본부,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감사일정에 따라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을 비롯한 각 과장의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7조에 의하여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 증언 또는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 증인께서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그 외에 각 과장은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증언 1차 2015년도 6월 30일, 2차 2015년 7월 1일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규정과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5년 6월 30일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장 김정택 다음은 대부해양관광본부장으로부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김정택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는 총 8건의 지적 사항 중 4건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4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중 완료된 4건의 주요 사항과 추진 중인 4건에 대해 추진 실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232쪽 관광과 소관 의료관광사업 추진 효과성 분석 철저 등 의료관광 관련 분야입니다.

2012년 9월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 개소 및 동년 11월 안산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홍보 및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따라 작년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에 대해 주요 국가, 진료 과목별로 구분하여 자체 분석을 하는 등 통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겟 국가인 중국의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관련 해외 관계자 초청 사업, 관계자 팸투어 및 해외 의료인 연수 등 우리 시의 선진 의료기술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효과성 분석에 철저를 기해 우리 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추진 중인 4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27쪽, 대부개발과 소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의 안정적 활용 방안입니다.

바다향기테마파크 해당 지역이 농림부 고시에 따른 지원 시설단지 및 관광농업단지임을 감안하여 부분 준공 등 합법화 방안을 마련하거나 농림부로부터 사업 시행자로 지정받아 개발 목적에 맞게 공유수면 매립 및 농업 생산 기반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228쪽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관리 방안 마련 및 사후 관리 철저입니다.

테마파크 내에 초화류나 목본류 위주로 파종 및 식재할 예정이며, 기 조성된 시설물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튤립 꽃밭을 코스모스, 보리, 개양귀비 등으로 재 조성할 계획으로 6∼7월경 테마파크 진입 광장, 청춘동산, 화훼단지 내 13,600여㎡ 면적에 코스모스 파종을 실시하고 꽃이 지는 늦가을 보리, 개양귀비 등의 파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해당화 식재 등을 통하여 방문객에게 대부도 향토 수종을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229쪽의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전기차(코끼리차) 운영 및 관리 철저입니다.

현재 전기차는 매주 금·토·일요일 및 국·공휴일 3대를 활용해서 화·수·목요일 1대씩 운영되고 있으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운행시간은 10시에서 16시까지이며, 5월 기준으로 1일 평균 1대당 이용객 97명, 평균 배차 횟수 9회입니다. 금해 11월 22일까지 운영 예정입니다.

운행원들이 출발 전 차문의 닫힘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고 있으며, 일과 후에도 담당하는 전기차를 전담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4쪽, 해양수산과 소관 탄도항 수산물 직판장 편의시설 건립 보완 철저입니다.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편의시설은 2014년 8월 외부 건축 및 전기공사를 완료하였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외부 창호공사와 기타 옥상 방수 및 데크 공사를 2015년 5월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편의시설 활용을 통한 수산물직판장 주변 정비로 직판장 운영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김진희 간사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먼저 페이지 848쪽에 건축 불허가 및 반려 현황에 있어서, 이것보다는 솔밭 내 음식업 아래 방파제 부분의 공사 부분이라든지 지금 현재 안전진단이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솔밭 횟집 하부 해안선이 오래 전에 유실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연초에 방송 매체에서 보도가 됐던 부분인데 그것 업무는 건축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건축과에서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행 상황은 알 수 없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건축과에서 1차적으로 방송 이후에 우선적으로 안전 이런 시설을 건물주와 함께 1차적으로 했고, 그 다음에 저희 안산시 관내 건축기술사라든가 이런 분을 모시고 현장 조사를 한번 했고요. 그 다음에 지금 현재는 건축과에서 자진 원상복구를 할 수 있도록, 사유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건축주하고 협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그게 마무리가 되겠다라는 것은 아직 잠정적으로,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현재 그 지역은 장사가 굉장히 안 되는 이런 편에서 건축주들이 보수라든가 이런 부분을 회피하고 있는 이런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과에서도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그렇다고 저희가 재난기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저희 해양수산과 입장에서는 그 지역이 연안정비 기본계획에는 수립이 돼 있고 그 지역은 인천 항만청 국가에서 관리하는 지역입니다.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저희도 조속히 항만 호안정비가 항만청에서 국가사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현재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일이 안 일어날 거라는 장담을 할 수가 없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해안가 주변에 있는 식당이라든지 주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안전점검들을 이제는 수시로 해 주실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고, 그것에 대한 상시적인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겠다라는 이런 관리대책에 대해서 혹시 가지고 있는 게 있는지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육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연안관리를 두 가지 방향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지금 말씀하신 지역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관리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이외 지역은 저희 시에서 관리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저희가 육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시로 해안 청소라든가 이런 업무를 추진하면서 계속해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국가 관리 권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천 항만청에서 관리를 수시로 점검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궁극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됐을 때 유실이 된다든가 이런 부분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포함을 해서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확보해야 되는 이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그렇다면 집중적으로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 특히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데이터들은 가지고 있는 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거기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매뉴얼대로 점검을 하실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신 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방어머리 부분에 대해서는 기 기본계획에는 정비계획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예산 확보하는 이런 부분이 지금 국가 해수부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비는 호안정비만 하려고 해도 한 150억 정도 소요되는 부분이고, 그 부분과 연계해서 저희가 양안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120억 정도 이렇게 들여야 되는 이런 부분에서 기본계획에 포함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가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미리 잘 정비를 하셔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일어났을 시에 빨리 대응할 수 있는 대응 방책을 꼭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대부개발과장님.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대부개발과장 김제교입니다.

김진희위원 페이지는 850쪽에서 질의해야 될 것 같은데요. 테마파크 내에 지금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터에서 들어가는 입구 쪽에 거기 순환로라고 하죠? 그 도로가 있는데 그 도로가 지금 미개통 도로인가요, 개통 도로인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것은 작업 도로로써,

김진희위원 작업 도로라면 개통 도로는 아니고 미개통 도로라는 거네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현재 이륜 오토바이라고 하나요, 이륜 오토바이를 민간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러면 미개통이라면 거기에서 불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라는 거네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혹시 거기 민간인에서, 거기 오토바이를 사륜 오토바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것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 자체 내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원래 다른 임야 쪽에서 하는데 거기까지 같이,

김진희위원 민간단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개인이 운영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개인이 운영을 하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 자체는 야영장처럼 등록 이런 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은 등록할 수도 없는 상태이고, 저희가 운영하는 걸 알고 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거기 안전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저도 직접 구두로 계고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거기 개통 도로가 아니고 미개통 도로이고 우리가 자전거라든지 도보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로 폭이 좁잖아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김진희위원 그런 것을 감안한다라면 위험의 요소를 분명히 가지고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허가가 나지 않는 미허가인 상태에서 운영을 한다라면 그것에 대해서 사고가 났을 시에 그러면 책임은 누가 지는 건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물론 민간시설 운영하니까 사고 문제는 그 업체가 져야 되겠죠.

김진희위원 그렇지만 미인가 시설인데 책임을 회피하게 되면 그것은 누구 책임인가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그 사업 자체가 인가를, 지금 현재 등록이 안 되는 겁니다.

앞으로 산지법에서도 관련 규정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등록이 될 테고 관리가 될 텐데 현재로써 미인가 시설은 맞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그 분들도 여러 가지 영업 부분에 있어서 필요에 의해서 본인들이 한다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안전성이나 사고가 났을 때 대처에 대한 이런 방안이 없이 한다고 하면 그것은 분명히 우리 대부해양관광본부가 대부도에 현재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너무 방관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계속 저희가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있고요. 그 도로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꼭 하지 말라 이것을 주장하는 건 아니고요. 어쨌든 대응 방안을 같이 이야기하실 수 있는 방안을 꼭 마련하시고, 그것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있다 보니까 하려고 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렇다라면 방향이라든가 위치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정하시고 그리고 영업에 있어서 이것을 어떤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그 다음에 사고가 났을 때 대처를 할 수 있는 이런 대응들을 같이 마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지금 관련법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내부적으로 저희도 준비해 주고는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사실에 대해서 알고는 계셨네요?

○대부개발과장 김제교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 과장님.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김진희위원 의료관광사업 추진에 있어서 페이지 873쪽이고요.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에 있어서 이 실적은 우리 시 거주 외국인의 치료 실적인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뿐만 아니고 저희가 그 자료도 드렸는데 그 데이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관리하는 보고 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분석이 된 자료입니다.

김진희위원 여기 외국인이라 하면 지금 현재 의료기관이나 우리시가 실제로 유치 노력을 해서 여기에 와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 무조건 들어와 있는 분들에 대한 외국인 현황인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같이 플러스가 됐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것은 유치 실적에 해당이 되는 게 맞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 데이터는 전국이 다 같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나오는 숫자가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특히, 의료관광사업에 있어서는 시가 주도적으로 의료관광에 있어서 나서기도 하지만 의료관광에 해당되는 관광협회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이 병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여기 협조를 하시고 자기네들이 투자할 수 있는 것은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셔야 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동의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병원하고 협의한 내용들 있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떤 것들을 수시로 하고 있죠?

○관광과장 최경호 우선은 의료관광협의회가 2013년도에 만들어지면서 자율적으로 자생력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었고요. 물론, 행정적인 제반 사항은 시에서 같이 일을 추진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매월 분기별 1회씩 실무 회의들을 개최하고요. 더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서 결정하고 집행을 하는 형태입니다.

소소하게 일이 연관 계획이 있고요. 그 다음에 수시로 중국에서 에이전시를 통해 가지고 우리 안산시를 방문하는 계획들이 수시로 있습니다.

그랬을 때는 수시로 의료관광협의회 각 병원에 있는 실무급들을 저희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일을 진행할 것인지 그런 것을 수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를 위해서 시가 노력을 해서 외국인 관광하시는 분들 유치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현재 의료관광협회에 들어와 있는 병원에 가는 건강검진을 하다가 여기에 불만족스러워서 오히려 불만의 요지가 생겼을 경우에 그러면 이 병원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하나요? 그런 것들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받아보신 게 있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보도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의 부작용으로 해서 그런 경우가 왕왕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안산에서는 그런 내용은 없었고요. 만약에 그런 사건, 사고가 발생이 된다고 하면 그것은 보건소를 통해서 그런 것을 제재하거나 할 수 있는 조정 역할을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김진희위원 데이터는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보건소에서 대응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저희 시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구체화되지를 않았습니다.

김진희위원 병원에 대한 조치 사항도 보건소에서?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관광과에서는 오로지 홍보 마케팅, 유치 이것만 하시는 건가요? 거기에 대한 관리감독은 보건소에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관리감독 기능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사실상은 그렇게 어려운거죠.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그런 운영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래서 전국에 의료관광하는 지자체를 보면 어떤 곳에서는 관광과에서 하고 어떤 곳에서는 보건소 쪽에서 운영을 합니다.

사실상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저희 안산에서는 2012년도에 관광과에서 시작을 했고요. 그리고 필요시에는 보건소하고 협조를 해서 그런 것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우리시가 어렵게 외국인 관광하시는 분들을 유치하셨는데도 불구하고 혹시 의료 부분에 있어서 불만족으로 인해서 안산시에 대한 이미지가 혹시 손상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하셔야 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해양수산과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해양수산과장 조연호입니다.

김진희위원 886쪽이고요. 해양오염 방제 사업에 있어서 우리가 방제 오염에 대해서 혹시 대응 훈련이나 이런 매뉴얼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있어요? 실질적으로 하신 것도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해양오염 방제는 해양안전처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저희 방아머리 쪽에는 인천에서, 방아머리 밑에 쪽은 평택 해양안전처에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유류가 오염되는 것처럼 해서 실질적으로 대응 훈련을 하신 적 있다라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한 매뉴얼을 다 설치하고 보유하고 있다라는 말씀하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이런 부분은 일단 오염 유류가 흘러나왔을 때 빨리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우선인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렇죠.

김진희위원 그것에 대해서 매뉴얼을 설치하고, 특히, 설치만 했을 뿐 대응 훈련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하고 계셨다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더 철저히 하시고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진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네, 윤석진입니다.

본부장님한테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관련해 가지고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어요. 감사원의 감사 태도가 사인이라고는 하는데 이러한 감사원에 감사를 불러들인 원인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관련해서는 제6대 때 안산시의회 201회 임시회에서 정진교 의원이, 그 다음 203회, 205회 임시회에서는 윤태천 의원이, 그리고 7대 안산시의회에서는 제가 215회 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가지고 그 해당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꾸준히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는 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이것을 개선했다면 저는 사태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당장 내년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유치하는 게 지금 현재 불투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시정질문하고 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던 본 사업이 이렇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 이상은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추진 방향 변화가 있는지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제가 한 번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괄 다 들으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15회 시정질문 답변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대부바다테마파크의 시설물 등은 추가로 조성하지 않고 기존에 계획되었던 사업만을 추진하겠으며, 대송단지의 농업적 토지 이용 계획 용역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간척지 종합계획에 반영토록 하여 간척지의 안정적인 사용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 대답한 게 있고요.

그 다음에 “중장기적으로는 대송단지 5공구에 해당되는 현 부지를 장기 임대하여, 화훼정원, 체험학습 및 전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수도권 최고의 관광농업공원으로 조성한다.”, 그 다음에 “대부도가 인천 영흥도와 화성 제부도로 가는 경유지가 아닌 체류용 관광지로 변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토록 하겠다.”, 그 다음에 네 번째가 “앞으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서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등 유관기관 및 의원님들과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렇게 네 가지로 답을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변동 사항이라든가 앞으로 추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덧붙여서 감사 결과 원상회복 확률이 상당히 크다고 제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럼 이에 대한 우리 문화관광부의 대책은 있는지, 그 다음에 또 만약 원상회복을 해야 된다면 지금까지 투입된 막대한 예산, 인력 낭비 이런 데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가 져야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말씀이 다 옳으시고요. 한 부분인데, 대부해양관광본부를 의원님들이 기구 승인을 해 주신 부분이 1월 1일부터 저희가 발족이 돼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바다향기테마파크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5개과에서 각종 사업을 진행했던 부분이고, 저희가 관리업무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금 현재 총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에 감사원에서 안산시만의 어떤 타깃이 아니고 예를 들어 지방 재정 건전화에 대한 감사에 저희 안산시가 해당이 됐던 부분에서 여러 가지 안산시 현안으로 추진됐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진행하면서 그중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대상이 됐습니다.

감사원에서 지금까지 진행됐던 것을 보게 되면 간척지 어떤 이런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법률적으로 농식품부에서 간척지 운영에 대한 지침이 맞냐, 틀리냐 이런 부분하고, 그 다음에 공유수면 매립을 하고 있는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공유수면 관계법에 의해서 행정 행위를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부분이 부처 간에 쟁점으로 대두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간척지라든가 이런 규정에 의한다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예를 들어서 초화류를 식재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서 고정 건축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다, 이렇게 감사원에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엊그저께까지 감사가 진행이 됐고 감사원에서 각 부처 의견을 들어서 최종적으로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대부해양관광본부가 발족이 된 이후에 아까 위원님께서도 215회 시정질의를 통해서 이런 부분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답변을 드릴 때도 지금 현 단계에서는 법률적으로 고정 시설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에 간척지 임시사용을 받을 때부터 문제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영구시설물은 당초부터 안 되는 이런 부분이었고, 문제가 되는 것은 풍차 그 다음에 간이화장실 이 부분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원에서 간척지 사용에 관한 지침, 공유수면 매립 관계법 이런 부분이 부처에서 지금 충돌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아마 판단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관리하는 이런 부분도 어떤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초화류 식재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예를 들어서 시설물을 설치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지금 현재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어떤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당초에 1월 1일 이전에 우리 정책과라든가 기획법무과에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그려서 농식품부에 공유수면 매립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목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건의라든가 이런 부분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농식품부에서 우리 안산시가 예를 들어서 제시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까지 반영이 안 되고 있는 그런 부분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원상회복 관계에 대한 부분은 어떻든 간에 꽃 식재라든가 이런 부분을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고정 시설물이 간척지 사용에 관한 규정에 위배가 된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 처분이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대책코자 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초화류는 그렇다 치고요. 예를 들어 가지고 메타세콰이어 나무 같은 경우에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감사원에서 지적을 하는 부분은 농림식품부에서 간척지 사용에 관한 지침이 이게 법률 근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자체가 무효다, 이런 부분을 감사원에서 지금 대두하고 있고, 또 한편에서는 예를 들어서 그 지역이 공유수면 매립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공유수면 관계법에 의해서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그런 부분 법률 적용을 잘못했다, 이렇게 나오니까 농림식품부라든가 아니면 해양수산부 이 의견이 지금 다 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의견은 각 부처에서 감사원의 당위성에 대한 부분을 제출했기 때문에 고정시설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원에서도 원상회복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예를 들어서 고정 시설물이라고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메타세콰이어라든가 이런 부분도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감사원에서 최종적으로 부처 의견을 들어서 메타세콰이어도 고정 시설물로 판단이 된다고 그러면 원상복구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사실 우리 보면 메타세콰이어도 원상회복하고 풍차라든가 이런 조형물들을 다 원상회복 했을 경우에 저는 바다향기테마파크가 우리 안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지로써는 효과가 반감된다고 봐요. 효과가 반감되는 게 아니고 굳이 초화류 그런 것을 보려고 저는 거기까지 이렇게 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안산시에서 최초의 계획은 시설물도 투자를 하고 정말로 제대로 된 관광지를 꾸며보려고 하다가 계속 시설물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문제가 지적되고 하다 보니까 쉽게 얘기하면 중단된 것 아니에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 가정 하에서 록페스티벌도 이게 가능한 부분들이지, 그럼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현 상황으로써 예견되는 것은 아무튼 고정 시설물 같은 경우는 원상회복하라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메타세콰이어라든가 풍차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부채납을 받아서 설치를 한 부분인데 감사원하고 각 부처 간에 의견이 다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냐 그러면 전국에 간척 사업을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사가 장기화가 되고 이런 부분 때문에 간척지 사용에 관한 지침을 마련해서 농림부가 예를 들어서 할 수 있는 행위를 주고 있는데 감사원에서는 예를 들어서 공유수면 매립 사업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공유수면 관계법에 대한 행정 행위를 했어야 되지 간척지 사용에 관한 규정은 안 맞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농림식품부에서는 이 지침도 예를 들어서 하나의 법에서 운영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도 맞다,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감사원에서 부처 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해서 저희 안산시가 시행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처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 이런 부분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사업 진행 자체가 거꾸로 된 것 아니에요. 쉽게 얘기하면 행정적으로나, 아무튼 이런 부분이 우선 문제를 없게 해 놓고 시설 투자라든가 사업 계획을 세워 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해결하지 않고 먼저 이렇게 해 놓고 본 것 아니에요. 해 놓고 추후에 어떤 행정적인 문제나 이런 것을 안산시에서는 해결하려고 했던 부분 아닙니까?

앞에 제가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공무원이 자살하는 이런 일까지 벌어진 일이에요.

담당부서에서 앞으로 이런 일들을 어떻게든 추진을 하든지 중단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들인데, 정말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럼 여기 담당 공무원 분들이 앞으로 추후에 어떤 감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또 있을지도 모르고 여기에 대한 책임의 어떤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럼 과연 담당하시는 분들이 이 상황에서 이 일들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만약에 시에서 시정질문에 답변했던 대로 계속 이렇게 추진을 한다면, 대부도를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려고 하는 어떤 그런 일환으로 이 사업이 계속 추진된다면 행정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담당부서에서는 그럼 이 일을 계속 진행할 겁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러니까 지금 현재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도 저희가 당초에 간척지 임시사용허가를 받아서 거기서 할 수 있는 행위를 각 부서에서는 그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범주 내에서 행정 행위를 했다고 계속 답변을 하고 있고, 감사원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그런 일련의 지역경제라든가 여러 가지 대부도를 위해서, 또 안산을 위해서 이렇게 임시 시설물을 설치한 부분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접근이 잘못됐다, 이 부분이 서로 대립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간척지 사용에 관한 지침이라든가 이런 부분 자체도 지금 무효라고 주장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감사 처분 계획이 최종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저희는 예를 들어서 관리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그 처분 계획을 위반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 저희는 앞으로 이행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으로 갈 수밖에 없다. 다만, 지금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확정이 될지는 지금 현재 계속 부처라든가 아니면 저희 시에서도 거기에 대한 당위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감사가 끝났다고 그랬어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실지 지난주 금요일까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감사는 다 종료를 했고, 각종 자료를 가져가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처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 감사 결과 부분에 대해서 감사 결과와 그 다음에 또 감사 결과 후에 어떻게 할 부분인지를 그 감사 결과가 나오면 자료를 주시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저는 우리 행정하시는 분들이 보통 보면 20년, 30년 이렇게 일을 하신 분들인데 이게 꼭 감사 결과가 나와야만 결과를 알고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봐요. 우리 행정의 전문가가 있는 이유가 이런 부분들을 미리 살피고 문제가 안 되기 위해서 있는 건데, 우리 시 의회에서 시정질의나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계속 그 문제점을 제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그렇게 진행된 부분들을 저는 시 의원으로서 이해를 못하겠어요.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원의 결과가 나오면 예산 낭비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누가 책임지는 부분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이렇게 봅니다.

그럼 감사 결과 부분에 대해서 그 결과가 나오면 서류로 이렇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저희도 현재 1월 1일 이후부터는 어떤 시설물을 설치한다든가 추가적으로 이런 부분은 지금 현재 없고, 다만, 예를 들어서 그 지역에 계속해서 외부에서 관광객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오시기 때문에 최소한도 초화류 정도 튤립을 식재했던 이런 부분을 장기적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이런 부분으로 지금 전환을 구상하는 이유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물론 본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만약에 시설 투자를 더 안 한다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로써 의미가 없어요. 쉽게 얘기하면 관광객들이 초화류 보려고 오지를 않아요. 말 그대로 안산시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려면 거기에 시설 투자도 더 하고 뭔가를 더 이렇게 해야 되고 편의시설도 갖춰야 되고 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그런 게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게 안 되면 중요한 것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관광지로써 안산시에서 추구하려고 하는 목적 달성을 못해요.

그래서 초화류라든가 그런 것만 식재하는 그런 부분들도 만약에 시설 투자라든가 이런 게 더 안 된다면 저는 근본적으로 다시 재검토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하여튼 위원님, 고맙습니다.

저희가 2차 2년 4년째 사용 종료가 되는 게 내년 6월 30일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지금 현재 감사원에서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사용 허가 내 준 자체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연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런 부분에서는 고심이 굉장히 클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농어촌공사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조력발전소 발전 기금으로 시작한 대부협동조합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도 저희가 알기로는 녹색에너지과 여기서 발전 기금이 전체적으로 회원비까지 포함해서 한 18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안산시에서 사용 허가 받은 일부 지역을 대부영농조합에 줘서 거기서 여러 가지 시설하는 부분이 한 6억 정도가 투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감사원에서 과연 안산시가 사용 허가 받은 지역을 이런 부분으로 해서 줄 수 있는 부분이 옳은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원에서 조사를 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대부 대송단지 쪽 쪼개기 식으로 해 가지고 70∼80억 이렇게 들어가서 지금 현재 감사 과정에서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고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근본적으로 다시 재검토가 돼 가지고 아무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되는 거고, 어떻게 보면 이게 예를 들어 가지고 원상회복이라든가 이렇게 감사 결과가 나오면 여기에 따른 상당한 파장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대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엄밀히 잘 심사숙고하셔 가지고 향후 대처하시고 저희들한테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다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 화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먼저 관광과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유화위원 안산시 공무원들이 다들 열심히 하시는 것 저희도 다 인지는 하고 있고요. 특히, 지금 현재 관광과장으로서 안산시 홍보에 활력을 많이 하시는 것을 페이스북이나 SNS를 통해서 보고는 있습니다.

추가 자료 있죠. 추가 자료로 주신 것 340페이지에 보시면 관광홈페이지 전면 개편이 있습니다. 저도 이것을 가끔 들어가서 봤는데, 이번에 조금 더 중점적으로 봤는데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그게 인터넷에 뜨더라고요. 심사를 거쳐서 이것을 획득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6월 12일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이 사항은 당초 저희가 관광홈페이지 개편을 할 때 용역 사항에 이것을 넣었습니다. 그 이유는 홈페이지를 만들더라도 접근을 할 수 있는 층이 있고 그렇지 못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사실은 접근하기도 굉장히 어렵죠. 그래서 그분들도 많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것을 용역 상에 아예 강제 사항으로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런 인증마크를 받게 됐습니다.

유화위원 저도 인터넷에 밝은 사람은 아니지만 들어가는 방법은 개편 전이나 개편 후나 똑같은 걸로 보여 지거든요.

이게 뭐가 다른 게 있나요? 개편 전이나 개편 후나 제가 들어가 본 바로는 똑같은 방법인데 제가 모르는 뭔가 다른 게 있는 건지.

○관광과장 최경호 들어가는 방법은 어느 인터넷이나 다 같죠.

유화위원 그렇죠. 똑같은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같은데 들어가서 어떤 기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런 부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가 들어오자마자,

유화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에 보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웹 접근성을 인정받아서 6월 24일 이 품질인증마크를 받으신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유화위원 여기 화면에 들어가면 뭐가, 그런데 접근성은 다 똑같은 것 같은데 뭐가 다르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다른 데 시·군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VR이라고 하는 기능인데요.

유화위원 VR이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러니까 앉아서 대부도에 대한 것을 우선은 이렇게 쭉 훑어볼 수 있는 그런 기능은 아마 다른 데는 없을 것 같아요.

유화위원 아, VR.

○관광과장 최경호 예.

제가 얼마 전에도 페이스북에 그것을 공개했는데, 드론을 통해서 위에서 전부 촬영을 했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게 대부도 방아머리 전체를 이렇게 볼 수 있는 그런 기능도 넣었고요. 그 이후에도 접근성이라든지 호환성이 가능하도록 여러 기능을 보완 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런 부분이 계신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유화위원 그런데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이 안산9경으로 가 보니까 제가 봐도 다 많이 좋아졌어요. 좋아지긴 했는데 여기에 보면 노적봉공원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폭포가 중단 상태잖아요. 저희 시민들은 이렇게 한 번씩 전화오신 분들이 있어요. “거기 왜 폭포 안 내려오는 거예요?” 이러고, 우리들은 이쪽 일을 하니까 여기가 왜 안 되는지 알지만 시민들은 상당히 많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것을 여기에 이렇게 홍보를 이런 식으로 해 놓으시면 지금 하고 있다는 걸로 비쳐지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바로 바로 관광과에서도 유심히 살펴보셔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이런 것은 금방 바꿔줄 수 있는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맞습니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은 광고물 홍보지를 만들고 있는데 거기는 그 내용을 이번에 반영시켰는데 미처 제가 그걸 챙기지 못했습니다.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풍도에도 보면, 도시환경위원회하고 문화복지위원회하고 같이 방문 한 번 해 봤는데 야생화가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감탄을 하고 왔는데 이런 꽃들이 가서 저도 거기의 푯말을 보고 꽃 이름을 알았던 게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에도 꽃은 너무 예쁜데 이것에 대한 이렇게 밑에다가, 그것 얼마 돈도 안 드는 거잖아요. 여기다 이름 정도는 달아주시면 우리 안산시민들이 여기 풍도를 방문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아, 풍도에 이런 야생화가 있구나!’ 이 정도쯤은 표기를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반영하겠습니다. 세세히 제가 그런 것까지 살피지 못했습니다.

유화위원 과장님이 못 살피시면 계에서라도 살피셔 가지고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댕이골이라든가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도 맛거리, 그러니까 맛있는 음식을 파는 맛거리 그런 데 음식거리에서 세세한 내용들이 별로 없어요.

거기를 다녀갔다든가 이런 게 많이 들어가면, 저도 물건을 구입할 때 SNS에 들어가서 이런 것에서 그걸 할 때는 상품 후기를 보거든요. 왜냐하면 이것에 대해서 모르니까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하나, 많이 쓴 것에 대해서 그걸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분명히 가감이 되거든요, 저에게 있어서 구입을 할 때도.

그래서 그런 부분이 들어갔으면 좋겠라는,

○관광과장 최경호 그것은 4월에 저희가 팸투어하면서 한 60개 정도 파워 블로거들의 후기를 집어넣고요. 그 다음 하반기에는 이벤트 행사를 별도로 할 겁니다.

유화위원 하반기에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학생들이나 우리 관내 신나는여행이라고 하는 책자를 저희가 발간해서 각 초등학교까지 다 배포를 했어요. 아이들이 우리 안산에 어떤 관광명소가 있는지 그런 걸 알려줬고요. 그걸 통해서 다닐 수 있게끔 만들었고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학교별로 거기다 수기를 올려서 거기의 이벤트 행사를 할 생각으로 지금 갖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여행 후기 있잖아요. 이게 여행 커뮤니티에 있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여행 후기 이것은 쭉 제가 날짜를 보니까 골고루 다달이 올라가 있더라고요. 이것은 날짜가 변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때 그때 올리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그때 그때 올릴 적마다 차이가 있죠. 저도 한 2개정도 올렸습니다.

유화위원 예, 어제 봤어요.

그런 부분이 관광과에서 조금 더 보완이 됐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네, 면밀히 살펴서 더 보완을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관광 홈페이지가 상당히 큰 금액으로 됐더라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 금액으로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한 것은 끝난 건가요? 그 금액을 제가 메모를 해 놨는데.

○관광과장 최경호 1억 6640만 원 들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 금액에 대한 것은 이제 끝난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 분들이 해 주고 계약이 끝난 상태이고 이 관리는 관광과에서 하시는 거네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나중에 이것은 저희가 고민을 하고 사항인데 조금 더 데이터를 확충시킨다고 한다면 우리 관내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펜션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관광호텔업까지 이렇게 반영이 됐는데 펜션업까지며 만약에 홈페이지가 있다고 한다면 그 업체가 운영하는, 그 홈페이지에 대한 기능을 여기다가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 번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좋은 것 같습니다.

그거와 이어 가지고 추가 자료 315페이지 하고 원래 자료의 869페이지 보면 의료관광이 이어져 있어요. 의료관광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도를 많이 하고, 어제 제가 예산서도 보니까 예산도 많이 책정되어 있는 상황이고, 그런데 아직까지 팸투어는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제가 확인이 됐어요.

그러면 팸투어를 했는데 그것에 대한 앞으로 결과에 대해서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시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팸투어를 지난해에 아마 한 11건 정도 실시한 걸로 기억이 되는데 팸투어를 해 가지고 바로 이렇게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이게 바이럴이라고 저희가 얘기를 하는데 바이러스처럼 이렇게 전파를 하는 거거든요.

입에서 입으로 알려지는 그걸 통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한번 나도 가볼까 이렇게 해서 오게끔 만드는 거거든요.

그리고 팸투어를 통해서, 사실상 SNS 통해서 많이 이렇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수기들을 작성하면 그걸 보고 다른 사람들도 가볼까 하는 그런 충동이 생기게끔 만들어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령 중국 팸투어 같은 것을 했을 때 안산에 올해 하반기에 중·고 학생들이 한 800명 정도가 수학여행을 오겠다고 하는 계획이 있었는데,

유화위원 올해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런데 지금은 또 메르스 사태 때문에 그게 조금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바로 한 800명 정도 오겠다고 하는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이 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저희도 그것은 팸투어를 많이 했다라고 해서 바로 이게 성과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만큼 또 투자하는 만큼 ‘이것은 시간이 오래 걸릴 거야.’ 이런 게 아니라 뭔가 우리는 결과가 나와야 되잖아요.

여기 내용을 보면 팸투어 오셨던 분들이 평가 의견을 많이 주셨어요. 자료 주신 거 있잖아요. 팸투어 결과 보고 여기에 보시면 여러 단체들이 그런 평가 의견을 다 주셨거든요.

○관광과장 최경호 가령 경기도 어린이연합회에서 오게 되면 거기에 관련되는 단체들이 옵니다. 그런 분들이 오기 때문에 그것은 세세히 제가 말씀을 안 드렸고요. 그걸 통해서 온라인상에 대부도가 많이 노출되고 또 빅 데이터 이런 데도 사항이 노출되는 그런 효과가 있겠죠.

올해 2월 같은 경우도 ‘가 보고 싶은 곳 안산’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데서 선정이 되고 그런 효과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유화위원 여기 여러 단체들이 팸투어를 왔었어요. 그러면 이 시설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계속 가지시는 거예요? 온라인상으로나 관광과에서 계속적으로 안산 관광 홍보에 대한 것을 하시는 거예요?

최근에 그래도 제일 오래된 팸투어가 2014년 8월 23일 중국에서 의료단이 왔었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와 뭔가 이런 관계를 계속 가지고 계시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계속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것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갖고 계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 당시에는 청도 해양대학교에서 같이 오셨는데 그분들이 그 이후 올해도 저희 시에 방문을 했고, 올해 7월에도 방문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방문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관광뿐만 아니라 우리 관내에 있는 대학교 한양대학교나 서울예대하고도 학생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확정된 사업은 아니지만 올해 7월에 다시 여기 방문하는 이유는 한양대학교 내년부터 무용학과 한 30명 정도 교류를 할 생각을 가지고 그걸 본격화하려고 들어오는 거거든요. 그런 게 많죠.

유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의 메일이나 SNS 통해서 관광에 대한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다 보내드리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여기 팸투어 오셨던, 중국에서도 오고 작년에 11개 단체를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런 단체에 대해서 다 우리의 정보를 계속 보내주고 계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다 그렇지는 못하는데 소속 같이 있는 분들 중에서 관광마케터를 저희가 지정한 분도 있어요.

유화위원 관광마케터.

○관광과장 최경호 예, 관광마케터.

유화위원 그러면 몇 팀에 한 번씩거의 다 하신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한 25명 정도 되는데 그분들한테 수시로 우리의 관련되는 내용들을 알려드리고 같이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그 얘기를 하죠.

하나로 말씀을 드린다면 안산·시흥맘 클럽이 있습니다. 거기 같은 경우는 회원 수가 한 6만 명 정도 되는데 젊은 엄마들의 모임이죠. 그분들 매니저가 우리 관광마케터입니다.

그 분들하고 수시로 만나서 안산에 대한 정보도 제공을 해 드리고 정책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데에 초빙을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안산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만들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한테 개별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단체 있잖아요. 어제 자료에 보면 단체들이 쫙 있더라고요. 그 단체 사무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사무국이 있다든가.

임원들은 늘 바뀔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단체에다 늘 우리의 관광 홍보를 계속 보내드려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 뿐만 아니라 우리 관내 각 기관, 기업체 이런 데까지 포함해 가지고 그런 활동들을 올해는 더 활발하게 할 생각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제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놓치지 않도록 더 추가로 해서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아까 김진희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873페이지에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있어요.

저도 어제 자료 보면서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게 그러면 전국에 대한 숫자인 거예요, 아니면 안산의 숫자인지?

아까 말씀하시기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이다 그러면 우리 안산의 자료는 아닌 거잖아요. 대한민국에 대한 자료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이것은 각 병원에서 자료를 전부 제출합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취합을 해서,

유화위원 그러니까 안산에서 취합한 내용이 아니라 전국적인 내용을 하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전국에서 안산에 대한 얘기가 이렇게 나오는 거죠.

유화위원 이게 안산에 대한 내용이에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9,043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안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화위원 아까 말씀 답변하실 때는 이게 전국적인 얘기다 그러셔 가지고 9,043명이라는 게 전국적인 수치라고 말씀하시는 걸로 제가,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의,

유화위원 안산시?

○관광과장 최경호 네.

유화위원 그러면 9천명이면 많이 한 거네요?

○관광과장 최경호 경기도에서 봤을 때는 의료관광 하는 데가 한 5∼6군데 정도 되거든요.

고양시하고 안산시가 먼저 시작을 했고요. 후발 주자로 수원시라든지 가평군이라든지 성남 포함해서 이런 데가 준비를 하고 있어요. 4군데 정도 시작을 하는데 안산이 그래도 실적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그런 부분에서 그 동안에 인프라라든지 이런 구성을 많이 해 놨고요. 그래도 준비는 많이 하는 상태입니다.

유화위원 먼젓번에 문화복지위원회도 안산의 의료관광협회였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협회 임원 분들하고 잠깐 자리를 같이 하긴 했는데 그분들하고 관광과하고는 어느 정도의 미팅을 가지시는지요?

○관광과장 최경호 앞서 말씀드렸지만 분기별로 실무회의들은 계속하고 있고요. 수시로 안건들이 나오게 되면 또 다시 수시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같이 정책 간담회 같은 것도 하고 있고요.

유화위원 그분들이 우리 집행부에 요구하는 것은 어떤 게 있어요? 내용 있을 거 아니에요. 그 분들이 어떻게 어떻게 이런 보조적인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게 있나요? 그런 내용이.

○관광과장 최경호 위원님들께서 그동안에 많이 지원들을 해 주셔가지고 크게 한 세 가지 정도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쪽의 사실상 어떻게 보면 일이지만 의료나눔기술 같은 것 그런 것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방문을 해서 우리 안산을 알릴 수 있는, 또 의료 기술에 대한 것도 알릴 수 있는, 그러면서 관광도 같이 크게 한 세 가지 정도로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뚜렷하게 실적이 안 나타나 가지고 제가 최근 5월에 정책 워크숍하면서 의료관광 병원들이 다 오셨을 때 그 얘기를 분명히 했어요. “실적들이 안 나오게 되면 앞으로 시에서 지원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 있다. 그러니까 조금 더 분발을 하자.”라고 하는 그런 것도 저희가 말씀을 드렸는데 부족한 부분에서는 아무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팸투어를 보면 예산이 하나투어 미션팸투어 1436만 원, 큰 것만 말씀드릴게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1988만 원 또 육아종합센터 228만 원 또 관광마케터 140만 원, 안산겨울여행미션 팸투어 730만 원 이렇게 보면 이 단가는 또 적은 건 아니에요.

그리고 또 여기 336페이지 추가 자료 여행 블로거 미션 팸투어 세부 내역에 보시면 기념품 세트 5만 5천 원짜리가 나갔어요. 그리고 블로그 지원금이 5만 원에 10명, 블로그 지원금 시내권역 10만 원에 10명 이렇게 나갔는데 이 5만 5천 원에 대한 기념품은 분명히 우리 안산에 대한 마크가 들어간 게 나갔을 건데 이게 뭐가 나간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저희가 많이 제공을 하는 것은 그랑꼬또,

유화위원 55,000원짜리는 뭐가 나간 거예요?

여행블로거 이게 2015년에 있었던 거거든요.

○관광과장 최경호 와인이 많이 나가고요. 와인하고 그 다음에 동주염전 소금을 저희가 많이 제공을 하는데 단가들이 좀 세죠.

유화위원 그러면 이때는 와인이 나간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유화위원 2개짜리?

○관광과장 최경호 예, 2개짜리.

유화위원 이게 2개짜리가 55,000원이었나요?

여기다 소금 드린 거예요? 와인 2개, 소금 하나, 소금 이렇게 작게 포장된 거.

○관광과장 최경호 소금은 안 하고 와인 2개짜리를 제공한 것 같습니다.

유화위원 와인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유화위원 그러면 이 블로그 지원금이 대부권역, 시내권역이 있어요. 이게 그러면 10명, 10명 이때 제가 알기로는 10명이 온 걸로 알고 있는데 대부권역 5만 원 곱하기 10명 이것은 뭔지 얘기 해 주시겠습니까? 336페이지예요, 여행블로거 미션팸투어 세부 내역인데.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겨울여행 미션팸투어 말씀하신 건가요?

유화위원 여기 타이틀은 2015년 여행블로거 미션팸투어 세부 내역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이게 제가 보기에는 325페이지 그것하고 그러면 타이틀이 잘못 써 있는 건가요?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 여기 따로 또 있네요, 겨울여행 바로 뒤에.

○관광과장 최경호 2015년 여행블로거 미션팸투어 세부 내역.

유화위원 네, 2015년 4월 15일 있었는데요.

○관광과장 최경호 금액이 대부권역은 5만 원이고 시내권역은 10만 원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있느냐, 이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화위원 예.

그러면 이게 추가로 다른 분들에게 지급이 되는 거냐, 그러니까 여기 내용에 보면 4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여행블로거 미션팸푸어가 있었잖아요. 그러면 여기에서 10명, 10명인데 이게 동일한 사람인지?

○관광과장 최경호 아니죠. 따로 따로 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대부권역은 지역이 작아서 5만 원 지불하고 시내를 다 도시는 분들은 대부도에다 안산시까지 돌아서 갔기 때문에 10만 원을 지급한 거예요?

이 사람들이 우리를 SNS에다 홍보를 해 주기 때문에 수당이랄까 이게 그런 식으로 드린 거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총 20명으로 해서 대부권역 10명 각각 이렇게 했죠.

○위원장 김정택 유 화 위원님, 정리해 주시고 추가 감사 하시죠.

유화위원 조금 이따가 추가 질의할게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9분 감사중지)

(11시23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정택 계속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은경 위원님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행사무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자료집 232쪽이요.

그때도 본 위원이 지적했던 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입니다.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 명칭은 한국의료관광을 선점하기 위한 명칭으로써 2014년도 2월 1일 안산시의료관광지원센터 병기하여 사용하도록 우리시가 결정하였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는 어디에서 제일 처음에 만든 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우리 안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경위원 여기요. 제가 그때도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와 안산시의료관광지원센터하고 같이 혼용돼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지 않았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네, 먼저 선점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거기 설치했다고 이렇게 말씀드렸죠.

박은경위원 이것을 우리시에서 만든 거예요?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

○관광과장 최경호 그것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박은경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서 먼저 만들었던 거고 이미 기존에 있던 것과 우리 시가 협약을 맺으면서 그 센터의 홈페이지를 같이 사용했던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나쁘게 표현하면 우리시가 나중에 얹혀서 갔던 거죠. 그랬다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의료관광지원센터에 대한 부분들은 독립적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제 지적 사항이 있었던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결과에 보면 이걸 계속 병기하여서 사용하시겠다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위원님 지적이 공공기관의 성격이니까 따로 분리해서 사용하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이시죠?

박은경위원 네.

왜 이게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공공기관에서 당연히 이것은 자체적으로 안산시의료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있어야 되는 건 맞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링크를 걸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병기해서 하는 부분은 그때도 저희들이 외국에 중국인가 러시아인가 갔을 때 홍보 영상물 자료에도, 제가 그때도 지적했던 게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 그 부분이 먼저 나오는 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적했던 부분들이거든요.

이것은 분명히 개선할 여지가 있는 거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기에다 이렇게 병기 사용하도록 우리시가 결정했기 때문에 계속사용하시겠다는 건지 아니면 독립적으로 운영하시겠다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불분명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당시는 제가 답변을 드리지는 않았지만 2012년도에 의료관광 실태를 저희가 처음 만들 적에 또 조례를 제정할 적에 그 당시 제 기억으로는 그렇게 추진을 해 왔고, 지금 상황에서도 그렇게 가는 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한국관광의료지원센터와 안산시의료지원센터가 같이 가야 된다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은데요.

박은경위원 어떻게요?

○관광과장 최경호 거기 안에 만약에 들어오게 된다면 콘텐츠 구성한 게 안산에 대한 얘기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누가 홈페이지 관리를 하십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관리는 한호전 의료관광 쪽에 두 사람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물론, 시발점은 한국관광의료 한국관광호텔에서 이런 부분에서, 거기는 학교의 설립 취지나 운영에 목적이 있어요. 코디네이터 양성이에요.

그래서 그 많은 학생들에게 그러한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 취업의 기회를 주는 게 그 학교의 목적이에요.

물론, 우리 지역 사회에서 그 학교가 여러 방면으로 기여도가 있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의료관광지원센터의 홈페이지가 거기하고 병기해서 가야 될 이유는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한국관광의료지원센터로 인터넷을 쳐봤어요. 열리지가 않아요. 그리고 그냥 안산시의료지원센터 하면 홈페이지가 열립니다.

지금 한 번 해 보실까요?

○관광과장 최경호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해 보셨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병기해서 사용하지 않는 거잖아요. 그리고 안산시의료관광지원센터로 가고 있는 거잖아요.

단지 홈페이지 관리자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내부적인 관리자가 한호전의 직원이라고 그랬나요, 학생인가요? 누군가가 관리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많은 정보들을 업데이트하면서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실질적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활성화 돼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많은 정보들도 있고, 센터 소개라든지 다양하게 있고, 통역 서비스에 가면 여기에서 어떻게 보면 조금 한호전의 색깔이 보여 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이게 통역서비스에 가면 먼저 센터 소개라든가 헬스케어 정보, 센터에 대한 소개가 있고요. 헬스케어 하면 우리 안산시의 여러 병원들에 대한 소개가 있고요. 원스톱 정보 하면 출입국 정보라든지 관광 정보가 있습니다.

의료관광 상품에 대한 다양한 이런 소개도 있고요. 통역 서비스에 가면 그때 자격증 안내가 있으면서 쉽게 말하면 코디네이터라든지 통역사라든지 간호조무사에 대한 부분들이 있을 때 쉽게 말하면 이 한호전에서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전문기관인 거잖아요.

그 부분에서 간접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보면 효과를 노리고 있는 부분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직접적인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요.

그 다음에 해외지원센터 거기 가면 여기에서도 조금 제가, 우리가 계속 주력하고 있는 의료관광 대상 국가는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그동안에는 러시아도 했지만 저희는 타깃을 중국 쪽으로 잡고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에게 몇 년 동안 추진해 오는 주요 대상 국가가 중국이나 러시아나 몽골,

○관광과장 최경호 몽골 쪽.

박은경위원 네, 그 정도였잖아요.

여기에 보면 홈페이지에 해외지원센터에는 일본, 인도, 싱가포르, 태국, 중국의 그런 해외 사이트들 링크를 걸어놨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9개국으로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은 5개가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인도와 싱가포르, 태국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의료관광지원센터 관광청 홈페이지가 떠요. 그런데 일본과 중국은 민간의 영역에서 운영하는 그런 사이트들이 뜨더라는 얘기죠.

그럼 이것에 대한 선택, 결정, 거기에 대한 공신력에 대한 부분들은 결국은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 우리 시가 지기 때문에, 물론 거기에서는 우리 한국의 여러 의료기관들을 소개하는 사이트더라고요.

그렇지만 어쨌든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이런 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충분히 우리 시 부서에서도 파악은 하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중국 같은 경우는 굉장히 여러 민간에서 운영하는 온오프 상에 그런 사이트들이 있잖아요, 에이전시들이.

이런 부분에서 얼마만큼 우리가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팸투어에서 여러 가지의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그것과 연계해서 이런 사이트들도 묶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게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말씀인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제 기억으로는 2012년도에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 당시에는 제반 여건들이 사실상은 그게 맞지가 않았죠. 그래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그런 일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침 사무실의 장소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이런 게 다 취약했기 때문에 장소 협의를 거쳐 가지고, 그래서 의료관광지원센터를 거기 설치하게 됐고요. 그리고 홈페이지도 기존에 이렇게 운영들을 일부 했기 때문에 그게 공공에 큰 해가 되지 않으면 같이,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그리고 한국관광 사단법인도 있죠. 한국관광의료법인. 사단법인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도에도 저희가 예산 일부,

○관광과장 최경호 경기도는 경기관광공사에서 메디컬센터를 운영하죠.

박은경위원 이렇게 다양하게 여러 가지로 연계해서 역할들을 하고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도 하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의 의료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하고는 별개로 독립적으로 가야 된다는 관점은 가지고 가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주가 되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나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 있는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하고 함께 공조해서 가야 되는 것이지 거기하고 같이 병행해서, 병기해서 가는 부분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그것은 좀 더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도 우리 과장님 말씀 중에 의료협회에도 좀 더 뭔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길 기대하셨잖아요, 책임성을 부여하셨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 협회의 회장님은 누구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지금 단원병원 원장님으로 계시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 한국관광호텔전문학교의 이사장이신 그분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후원 회원이 두 분 계세요. 관광본부장님하고 한호전 이사장님하고 두 분이 후원 회원으로 계십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윈윈해서 서로 공조해서 가는 부분은 당연히 민과 관이 가는 것은 맞지만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는 관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공익적 차원에서 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관에서 운영을 하는 것보다는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가 만들어졌으니까, 협의회가 있으니까 협의회해서 운영하는 게 맞겠죠, 안산시가 아니라.

박은경위원 그러면 안산시에서 의료관광지원센터에 어떤 역할을 하고 계세요?

이것은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나 협회 그런 것들이 다 발족되게 된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관내에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부분들을 좀 더 활성화시키면서 결국은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그런 취지로 가신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 부서에서는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만큼은, 홈페이지는 독립적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그 다음에 한국관광호텔학교에서 운영하는 한국관광지원센터의 홈페이지하고는 서로 연계하면 되는 거예요. 링크를 걸면 되는 겁니다. 그것 기술적인 문제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러면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을 하는 게 맞는다고 하는 말씀이신데,

박은경위원 안산시 관광의료지원센터홈페이지가 그러면 우리 안산시의 의료관광을 대표하는 홈페이지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맞는데요. 그것을 운영하는 그 자체는 의료관광협의회에서 발족이 됐으니까,

박은경위원 협의회에서 운영은 할 수 있을지언정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국의료관광지원센터에 대한 부분들을 병기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관리에 대한 부분들을 그 협회에서 하면 안 되는 겁니까? 협회 차원에서 하는 거고, 단지 실무자가 한국관광호텔전문학교 실무자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그게 결국은 비용의 문제가,

박은경위원 비용이 얼마가 드는데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러니까 의료관광협의회의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박은경위원 우리 안산시 관광홈페이지 지금 구축하셨잖아요. 여기 조금만 관리하면서 엮으면 돼요. 관광의 일부에 의료관광도 있고 생태관광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비용은,

○관광과장 최경호 의료관광에 대한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을 해서 링크를 같이 걸어야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홈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박은경위원 지금 있는 홈페이지로 링크 못 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그렇다고 한다면 의료관광홈페이지를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안산시에서 운영하는,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는 안산시 의료관광홈페이지 있습니까, 없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시 의료관광 홈페이지요?

박은경위원 네.

○관광과장 최경호 홈페이지가 지금 저걸로 운영하고 있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도 저게 우리 안산시를 대표하는 의료관광의 공식 홈페이지로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럼 이 홈페이지는 한호전의 누군가가 운영을 하더라도, 관리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시 의료관광 사업의 대표성을 띠고 있는 공신력 있는 홈페이지라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이러한 데이터들이라든가 이런 콘텐츠들이 우리 안산시를 대표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것을 또 다시 구축을 다시 해야 된다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러니까 저것을 구축한 것은 저희가 아니고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2012년도에 의료관광을 저희가 시작을 할 때 워낙 인프라 같은 게 하나도 구성이 안 돼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가지고 저희가 활용을 하게 된 거죠.

그런데 위원님 아까 지적하신 사항은 아마 이랬던 것 같아요. 공신력 있는 공공성에 대한 그것을 담보하고 한호전에 대한 얘기는 거기에 배제를 시키는 게 맞지 않나, 그것을 지적을 하신 것 같은데요.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한호전에 대한 부분들이 당초에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직간접적으로 띄었어요. 그러다가 많이 이런 부분들이,

○관광과장 최경호 정리가 됐죠.

박은경위원 정리가 되고 희석이 됐어요. 그것도 한호전의 역할 기능을 제가 부인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그러면 여기 어쨌든 간에 일부 그런 부분들이 깔려져 있지만 그 자체가 무리수가 갈 만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결국 우리 안산시 의료관광 홈페이지로써의 공신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둘 게 아니라 이왕이면 관광홈페이지를 구축했기 때문에 다양한 그런 콘텐츠들을 연결해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해 줘야 되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제가 식품위생과에도 그 얘기를 했어요. 식품위생과에서도 먹자골목 관련해 가지고 사리골이라든지 참치거리 이런 것들 다 홈페이지 구축했지 않습니까?

그럼 그것도 우리 안산시 관광의 먹거리의 하나의 콘텐츠가 되는 거죠. 이것 연계해서 가면 되는 거지 이것 별도로 갈 필요는 없다는 얘기죠.

그랬을 때 저는 한국관광의료지원센터하고 병기하는 부분은 정리를 해 주셔야 된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독립적으로 가야만 된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최경호 알겠습니다.

시 상징 마크도 있고 그런데 외부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는 저게 안산시에서 운영하는 지원센터인데 그게 운영을 하는, 어차피 운영을 했더라도 그 회사나 학교나 이런 데 내용들은 최소화시키고,

박은경위원 아니, 지금 최소화 돼 있어요. 최소화 돼 있지만,

○관광과장 최경호 그동안에는 그렇게 많이 정리도, 저희가 요구를 했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을 저희는 더 키우자는 얘기죠. 파이를 키우자는 얘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에 있는 감사 처리 결과에 대해서 아직도 거기에 대해서 입장 정리가 안 된 건지 제가 그것을 확인하는 겁니다.

오프라인상에는 분명히 독립적으로 단일 명칭을 표기하여 홍보하고 있다고 했는데 온라인상에는 아직도 정리가 안 된 거냐는 얘기죠. 그럼 그것을 정리를 해서 한호전의 입장에서도 그런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 분명히 거기도 홍보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안산시 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하부적인 부분으로 걸어갈 수는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바로 조치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요. 지금 어쨌든 이렇게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사실 이것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었잖아요. 우리 시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외국인 환자들이 굉장히 많이, 쉽게 말하면 의료관광 비자를 받아 가지고 나중에 불법 체류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정부에서는 이러한 외국인 환자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인 거잖아요.

그리고 환자 유치 기관에 대해서 제재도 강화하고 신규로 이렇게 초청 허용 기준에 대한 부분들 신설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고 이런 것에 대해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시의 의료관광과 연계해서 그런 부분들을 고민하고 담아내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늘 그런 부분은 언론지상을 통해서 저희도 업무할 때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단체들이 의료관광협의회를 통해서 본격화되지를 않았어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단적으로 표현하면 우리 시는 아직 활성화가 안 된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동안 올해 상반기에 3번을 청도, 광저우 이런 데서 왔고요. 그 다음에 6월에는 심양 쪽에서 본인들이 원해서 안산시에 와 가지고 MOU를 체결을 하겠다고 그렇게 왔었어요.

박은경위원 청도, 광저우, 심양에서.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청도하고 광저우에서는 어떤 팀들이 왔던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청도 쪽에서는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청도해양대학교가 있습니다. 거기서 와 가지고 이것은 의료관광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하고 서울예대까지, 한양대학교에는 무용학과 30명을 내년부터 할 생각으로 가져가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한양대학교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우리 안산은 아니죠?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캠퍼스 에리카입니다.

박은경위원 안산캠퍼스의 무용학과?

○관광과장 최경호 네, 다 저희하고 연계가 됐고요. 진행을 해서 내년도에는 한 30명 정도 학과를 신설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7월 에 그분들이 다시 들어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팸투어 관광객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팸투어를 했었죠. 작년도에도,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팸투어를 하셔 갖고,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에 있는 청도 그분들 얘기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같이 들어오죠.

박은경위원 그렇지만 하여간에 이것은 학교 교류 차원에서 이루어진 거고,

○관광과장 최경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연계를 했죠. 의료관광이라고 해서 의료관광만 하는 게 아니라 안산에 그 사람들이 관심 있는 사업들이 있거든요. 결국은 그것까지 연계를 시켜 주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한양대학교의 학생들을 유치했다?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리고 서울예대도 인원수를 많이 요구를 해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기숙사라든지 그런 게 마땅치가 않고 또 학과 신설을 하려면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런 게 쉽게 말하면 교육부하고 이루어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관광과장 최경호 그것은 그래서 내년도에 학생들이 만약에 500명 정도가 여기 들어오게 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나겠죠.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지금 방향성들이 의료관광인데 왜 자꾸 병원들은 빠지고 학교 쪽으로 가는지, 물론, 그것도 우리 지역사회에서 폭넓게 봤을 때 분명히 하나의 결과물이겠지만 제가 보고 있는 포커스는 의료관광 활성화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부수적인 성과로 제가 일단은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것은 긍정의 효과인 거고요.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우리가 우리 관내 의료협회에 있는 병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환자 유치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까 제가 우려하고 있는 의료관광 비자로 왔다가 불법으로 체류한 이런 케이스들은 아직 우리가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상황도 아닌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는 그런 부분들 가지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부분들도 긍정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 이런 부분도 아직은 미미한 거죠?

그렇지만 한호전의 입장에서는 이런 코디네이터를 양성해서 일자리를 창출했다면 간접적으로 우리 시에서도 누리는 효과인 겁니다. 그것도 전 인정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시 자체 의료관광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얼마만큼 담아내고 있는지는 아직은 뭐랄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인 거고요. 그 부분은 인정을 하고 가시자는 얘기죠.

○관광과장 최경호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희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이 있고요. 또 자치행정과도 있고 평생교육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생교육과 같은 경우는 코디네이터 양성에 대한 그것을 하거든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그게 한호전을 통해서 경기도 사업으로 해서 여기서 또 그것을 운영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 인원들이,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제가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여러 가지 직간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파급 효과들은 제가 분명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저는 우리 과장님께 의료관광에 대한 부분으로 실무부서의 책임자인 그 핵심에 대해서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아직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이렇다 할 아쉬움들이 있는 게 사실인 거고 저도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다고.

그럼 팸투어로 가겠습니다.

아까 11번 정도의 팸투어를 진행을 하신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보면 팸투어를 하실 때 이런 것에 대해서 정확한 일정이나 단체에 대한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2014년 같은 경우는 관광마케터 중심으로 해서, 그게 그 사람들이,

박은경위원 아까 팸투어 11개 단체인가 11회 정도 하셨다고 그랬죠. 그럼 이 11회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얼른 보니까 집중적으로 3월에 한 번 있었고요. 8월에 집중적으로 한 3건이 이루어졌고 6월에 있었고 9월에 있었고 11, 12월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시기적으로 이렇게 집중적으로 돼 있는데 연차적으로 팸투어 일정을 잡으셔 가지고 초청대상을 다 미리 계획하셔 가지고 이런 일정을 진행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외부에서 오는 이런 일정에 맞춰서 거기에 대응하시는 건지, 저는 그게 궁금한 겁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한 5건 정도는 한 번 저희가 계획을 만들어 가지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영향력이 있는 그런 관광마케터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5번 정도 계획적으로 미리 잡으셔 갖고 계획하셨던 게 어떠 어떤 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잠시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지역사회교육협의회,

박은경위원 거기에는 미리 공문을 내신 겁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같이 협의가 돼 가지고 날짜 같은 것도 그렇게 조정이 됐었죠.

박은경위원 경기도지역사회교육협의회 거기 먼저 하셨고 또,

○관광과장 최경호 한국생태관광협회,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4개 단체가 되겠군요.

박은경위원 여기는 아까 말씀대로 미리 사전에 계획하셔 가지고 서로 협조 공문 띄우셔 가지고 일정 잡으시고 조절하신 거라는 얘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나머지의 7번은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5건이네요. 뒤에 하나 있었는데 관광마케터 및 여행안내서 팸투어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예산을 세울 때도 팸투어에 대한 부분들, 얼른 보면 얼추 예산이 5천만 원 가까이 된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5천만 원 넘은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예산을 수립해서 집행하는데 있어서 월별이라든지 1년간의 계획들이 딱 치밀하게 나와 가지고 접근을 해야지 이런 것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저는 이 결과를 보면 아쉬운 게요. 경기도지역사회협의회나 생태관광은 이해할 수 있고요 어린이집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게 우리가 팸투어의 목적으로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대상은 아니라고 보여 지거든요.

○관광과장 최경호 이것은 의료관광이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전반적으로 팸투어에서 제일 큰 부분은 의료관광인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목이 다르고요. 팸투어는 의료관광 쪽으로는 한 번 했고요. 나머지는 일반 대중관광입니다.

박은경위원 의료관광은 그러면 저번에 중국 관광객들 왔을 때 그것 하나 뿐인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일단 팸투어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의료관광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관광에 대한 부분들을 아우르기 위한 예산으로써?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실질적으로 이 예산은 5천만 원의 예산에서 물론, 예산으로 그 효과를 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290, 300, 250, 220, 140, 방금 말씀하신 5개, 쉽게 말하면 예정돼 있던 팸투어의 일정에 대한 소요예산은 제가 얼른 메모를 해 봤을 때 2천만 원 미만이에요. 그리고 제일 컸던 게 아까 말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세부내역이었거든요.

그러면 저는 거기에 대해서 그래서 핵심을 두고 있었던 거죠. 저희 자료집 330페이지 같이 보실까요.

앞서 다른 팸투어에 대해서도 위원님들이 지적한 바 있는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세부 내역 보면 10분이 오신 것 같습니다.

항공료, 비자, 숙박 다 있는데 숙박은 어디에서 하셨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인터불고에서 많이 하죠, 호텔 인터불고.

박은경위원 그리고 차량을 임차해서 4일 동안 순회를 하셨는데 여기는 관광 순회코스가 주로 어디였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대부도 관광을 많이 하고요. 그 위에 대부도만 할 수 없으니까 그분들이 원하는 곳이 용인의 민속촌이라든지 서울 인사동이라든지 이런 데도 원합니다. 그래서 하게 되면 같이 이렇게 포함을 해서 합니다.

일자별로 그냥 말씀을 드릴까요?

박은경위원 아니요. 우리 안산시에는 유리섬하고 도예체험을 하셨더라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베르아델도 갔었고요.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대로 대부분 외부로 나가신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베르아델도 갔었고요. 외부도,

박은경위원 대부도에서의 일정은 예를 들면 4일 중에 과연 안산시에서 이루어진 일정이 며칠이었고 얼마 만큼이었는지 저는 그게 굉장히 궁금한 겁니다.

그리고 건강검진 해 주셨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어디에서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병원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병원.

박은경위원 안산병원?

○관광과장 최경호 네, 일동의 근로복지 산재병원 했던.

박은경위원 산재병원이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면 정말 우리 안산시의 속살을 보여 줘야 되고요. 치밀하게 그런 코스를 잡아 가지고 하셨어야 되는데 4일 동안 차량 임차해 가지고, 그 일정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였는지 4일 일정을 주시겠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날은 오셔 가지고 저희하고 안산 관광에 대한 협의도 했고요. 그다음에 둘째 날은 최용신 기념관, 공단전망대, 다문화거리 이런 데도 둘러봤고요. 그 다음에 웨딩관광도 그 사람들이 관심이 있어서 그것까지 포함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셋째 날은 대부도로 가서 시화조력발전소, 세종도예원, 또 대부도 유리섬, 베르아델승마클럽, 그랑꼬또 이렇게 전체적으로 대부도 여행을 했었고요.

넷째 날은 제가 아까 용인을 말씀드렸는데 그때는 용인을 안 갔고요. 한양에리카하고 서울예대 가서 앞서 말씀드렸던 그 사람들의 관심 사업에 대해서도 같이 이렇게 논의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렇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려면 우리가 짜야 돼요. 우리 안산의 그런 관광코스라든가 의료하고 이렇게 짜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직 준비가 안 돼 있다는 얘기죠. 정말로 비용이 얼마 만큼일 거며, 중국 관광객이 의료관광으로 여기 와서 건강검진 했을 때 실질적으로 이렇게 얼른 보면 주먹구구식으로 계산하면 1인당 200만 원인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저희가 별도로 팸투어에 대해서 증빙서류까지 다 제출을 했는데 거기에,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그것을 못 믿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서 우리가 과연 그러면 안산의 관광코스를 짰냐는 얘기죠. 실질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안산에 의료관광을 왔을 때 우리가 어떤 병원에서 어떤 의료서비스를 받고 나서의 일정을 치밀하게 짜서 그것을 그대로 쉽게 말하면 시행해 봤냐는 얘기죠. 그런 것들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랬을 때 비용이 전체적으로 얼마일 거며, 소요일자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홍보를 해야 하는 거지, 안산에 가면 전체적으로 의료관광 이런 서비스를 받는데 부대비용으로 부대시설에 이런 게 있음으로써 이렇게 해 가지고 어느 일정에 어느 만큼의 비용이 들 거다, 우리가 어디를 가면 가장 기본이 그거잖아요. 여행의 목적, 거기에 드는 비용 이런 게 우리 안산의 의료관광 코스 이게 나왔느냐는 얘기죠.

○관광과장 최경호 지난해 8월에 왔을 때는 안산을 보여주고 또 건강검진을 한 다음에 다른 관광지를 둘러보는 그런 형태로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와 가지고 여러 병원들을 전부 다녔어요.

박은경위원 이만큼을 우리가 ’12년부터 시작해서 ’13, ’14, ’15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쯤은 우리 안산시의 관광 상품이 개발돼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 상품을 올해 만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 만들었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나왔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러면 그런 A코스, B코스, C코스 이렇게 있어가지고 관광객들이 선택해서 갔을 때 만족도라든지 그런 것을 실제 관광객이 왔을 때 사전적으로 우리들이 이런 분들을 통해서 우리 시에서 지원해 주면서 직접 해 가지고 가장 좋은 코스가 뭔지 그렇게 해 가지고 선호도 조사를 하셔 가지고 압축해서 묶어야 되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 것들이 나와 있느냐는 얘기죠.

○관광과장 최경호 이런 팸투어를 통해서 그 사람들한테 설문 조사를 했고요. 뭐를 원하는지를 저희가 조사를 했죠.

그 분들 같은 경우에는 도예원에서 체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 올해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상품 만든 결과를 저희 자료로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의료관광지원센터에 대한 부분들은 독립적으로 가시는 겁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런 것들이 있으면, 여기 지원센터에는 의료관광 상품들이 나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은 여기 홈페이지 보면 그냥 단순히 병원에 대한 의료 서비스만 나와 있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관광 그런 부분들하고 엮여가지고 세부적으로 안내들이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구체적으로.

○관광과장 최경호 예, 지적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을 같이 담아주시고 관광 홈페이지하고도 그런 부분들이 연계했을 때 좀 더 구체화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하고 싶은, 구매력을 갖게끔 해 주셔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55분 감사중지)

(14시02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정택 계속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동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본부장님께 여쭤 볼게요.

대송단지 준공이 언제로 예정되어 있습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2018년도로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당초는 2016년 12월에 준공 예정이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2018년도로 연기된 거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국가 기관도 대송단지의 계획에 대해서 일치한 의견들을 내놓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때요? 예를 들어 농림축산부나 국토교통부나 심지어 경기도까지도.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대송단지는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전국에 농지 훼손 부담금을 받아서 간척지를 조성하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농업기반공사라든가 농림식품부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계속 주장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경기도나 이런 데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사안을 고려해서 목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다른 사업으로 했으면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결정된 부분은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일단 소관이 되어 있는 정부 부처들도 대송단지의 향후 이용 계획에 대해서 정립이 안 된 걸로 나오고 있고, 경기도도 마찬가지고, 또 우리 안산시 입장도 사실은 정부 입장하고 상이해요.

새만금 간척지 사업을 해 가지고 농지를 처음에 국가에서 보급을 했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나서 주민들의 갈등이 심해지고 하다 보니까 지금은 농지가 아닌 에너지나 관광 쪽으로 해 가지고 변경이 많이 됐잖아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새만금 정확하게 보면 특별법이 제정됐었어요.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가지고 새만금 간척지에 대한 정부 지원과 함께 이용 계획이 처음에 농지 보급이 아닌 관광과 산업용지 그리고 에너지 단지로 활용 계획을 변경하기까지 됐거든요.

이런 사례를 보면 우리 대송단지 역시 중앙 각 부처별로 의견이 다르고 경기도도 역시 다른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우리 안산시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제3자가 아니라 결국 우리 안산시 관할 하에 있으니까 우리 안산시의 의견도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시에서는 대송단지 토지 이용 계획 우리 안산시 관할에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거에 개발 이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한다고 했었는데, 용역을 했었습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것은 전에 기획법무과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간척지 이런 규정에 의해서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법에서 열렸기 때문에 그 당시 기획정책과에서 종합적인 안산시 의견을 담기 위해서 용역을 해서 농림부에다 건의를 했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됐나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지금 현재 매립 목적이 농지조성을 주목적으로 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안산시가 요청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당시 농림축산식품부가 2010년 5월에 대규모 간척지 활용 기본 구상이라고 해 가지고 대송단지에 대해서 고시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럼 그 고시에 의해서 지금 현재이끌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완전히 또 생각이 틀려요.

이 부분을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시에 생태환경단지, 관광농업단지 또 대규모 근교 농업 및 첨단 수출 원예단지로 활용하겠다라고 고시를 했는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서는 서해안권 발전 종합 계획 내의 일환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그린에너지R&D단지, 첨단녹색산업클러스터단지, 에어파크 조성 등 환경과 교육 홍보 쪽,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R&D 기지를 그쪽 서해안 개발 계획에 의해서 대송단지를 개발하겠다 이래 해 가지고 중앙 부처끼리도 의견이 안 되어 있는데, 새만금의 예를 제가 든 이유는 뭐냐 하면 아직도 토지 이용 계획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송단지가 정확하게 정립이 안 되어 있다면 새만금의 예처럼 예를 들어서 대송단지 개발 및 지원에 대한 특별법 같은 것을 제안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우리 안산시 관할이 대송단지가 약 30만평 되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안산시 전체 면적이 한 4396만㎡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안산시가 탄도를 기점으로 해서 한 76% 정도가 안산시 소유입니다.

김동규위원 예, 자료에 보면 약 30만평 정도.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중에서 저희가 할애 받아가지고 일명 바다향기테마파크를 활용하는 부분은 한 30만 평 저희 시가,

김동규위원 네, 30만평 바다향기테마파크가.

지금까지 수차례 의회에서도 바다향기테마파크 그 부분뿐만 아니라 대송단지 전체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장래 우리 안산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니까 되도록이면 안산시에 귀속시키는 이런 방법, 특히, 바다향기테마파크 그 부지만이라도, 그래서 거의 무상사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도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리고 그 많은 땅 중에 우리 안산시의 의견이 들어가 가지고 개발되는 이런 계획이 수립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이런 요구도 사실은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죠?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사실은 우리 안산시 관내에 있는 땅인데 우리 안산시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런 정책 의사 결정 구조가 그것 때문에 바다향기테마파크뿐만 아니라 현 시장이 추구하고 있는 보물섬프로젝트부터 해 가지고 많은 부분들이 연계성에 있는데 이런 부분이 원활하게 정책들이 과연 대부도 개발 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보물섬뿐만 아니라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차제에 용역 결과서도 나왔다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을 가지고 현 상태에서 안산시의 의견이나 혹은 중앙 정부의 의견들이 어떻게 정립이 되지 않는다 하면 특별법 같은 이런 부분의 새만금 예를 들어가지고 이런 부분 추진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혹시 그런 노력은 해 보셨습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말씀이 다 옳으시고요. 1월 1일자로 대부해양관광본부가 발족이 돼서 바다향기테마파크 이런 부분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올 3월부터 감사원 감사가 전국적으로 지방 재정 건전화에 대한 이런 부분을 감사하면서 안산시가 바다향기테마파크부터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감사원에서 감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를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산시가 이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에 대응을 하고 있고, 또 저희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간척지 임시 사용에 관한 한계점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내용은 감사하는 과정에서 인지를 했지만 실질상으로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정책적인 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아직까지 건의를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동규위원 현재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은 감사중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 시의 고 황선길 과장님 같은 경우는 그분이 의회에서도 같이 근무한 적 있습니다. 그분의 성품이나 인성으로 봤을 때 그런 결심을 하기까지는 참으로 본인 스스로 많은 좌절과 아마 고민이 있었던 것 같아요.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참으로 애통하고 비통합니다.

물론, 사유는 나중에 감사원 결과가 나오면 밝혀지겠지만 잘 마무리가 되어야 되겠고, 또 고 황선길 과장이 죽음으로써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저는 다 증명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나중에 다 드러나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해야 될 부분 같은 경우는 특히, 대부도 대송단지 바다향기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불확실한 그런 속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조경이나 혹은 조형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대놓고 하기에도 그렇고, 또 현행법상 보면 간척지의 용도가 정해지지 않는 이상 임시적으로 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어떻게 보면 알면서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런 부분들이 있고요. 또 하면서도 나중에 다분히 잘 되겠지, 그 땅에 대해서 안산시에서 무상사용이 계속적으로 연장이 되고 이런 부분이 보장되겠지라는 바람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게 안 되잖아요.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지나 간 일은 지나 간 일이고, 앞으로 우리가 바다향기테마파크를 비롯한 대송단지의 여러 간척지 사업 이런 부분들이 우리 안산시의 의견이 어떻게 되면 반영이 되고 또 어떻게 하면 연속적으로 그 부지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사실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건의하거나 혹은 연구한 그런 방안들이 별도로 있었습니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저희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대송단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간척지 임시사용에 대한 한계점 이런 부분이 지금 와 있는 부분이고, 임시사용을 해 줄 때 어떤 내용과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일치가 되지 않는다,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공유수면 간척 사업은 대단위 장기간 시간이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감사원에서는 부처에서 만들어놓은 지침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또 각 부처 간에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돼 있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 입장에서는 그 부지를 공유수면 매립 이런 부분 현재 사업비가 한 4400억 정도 투자되는 관계인데 2011년까지 저희가 파악한 것은 한 2139억 정도를 투자했고, 앞으로도 한 2152억 정도를 투자해야 되는 이런 어려운 부분 현실의 농림식품부의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이 문제를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농림식품부라든가 아니면 농업기반공사에서 더 이상 사업을 진행 못한다고 그러면 실질상으로 공유수면 매립 면허권이라든가 간척지에 대한 시행자 이런 부분을 안산시에다 이전을 해 주면 좋은데 이런 부분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속해서 한국농어촌공사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이 문제를 안산시가 예를 들어가지고 이익이 되는 부분에서 계속해서 협의를 해야 되는 이런 부분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간척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중앙 정부나 우리 안산시나 아마 뜻이 똑같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 안산시는 대부도와 연관된 고부가가치 쪽으로 생각을 하다 보니까 관광과 관련된 이런 부분으로 현재 가고 있는데 농림식품부 같은 경우는 농지 개념으로 가고 있다 보니까 사실은 이게 불일치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대부도뿐만 아니라 대송단지, 특히, 바다향기테마파크가 앞으로 연속적으로 갈 수 있느냐 없느냐죠.

바다향기테마파크 단순한 게 아니잖아요. 거기서 올해 페스티벌도 당연히 개최하고, 두 번째, 환경마라톤도 개최하다가 지금은 시내에서 하지만 여러 가지 부분들 거기서 파생된 사업들이 벌써 여러 건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거기가 앞으로 사용이 제한되고 문제가 발생해 가지고 한다면 그런 사업들은 거의 다 중지해야 되잖아요.

하지만 중지하기에는 바다향기테마파크가 갖고 있는 위치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이미 너무 우리 안산시의 큰 사업이 돼 버렸어요.

그렇다면 총력을 기울여 가지고 농림식품부로부터 그 부지를 우리 안산시의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총력을 해 줘야 되겠다. 필요하다면 아까 말씀드린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요구를 하든지 아니면 우리 안산에 국정 업무를 보고 있는 네 분의 국회의원들의 조력을 받든지 해서라도 정말 거기가 농지로써도 물론 가치가 있지만 조금 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대부도의 미래와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관광과 연계된 부분으로 갈 수 있는 이런 부분을 꼭 쟁취를 저희가 해 내야 되겠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금 현재 이익이 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이런 부분을 가지고 계속해서 행정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와 유사한 사례가 예를 들어서 그런 거죠. 새만금을 들었지만 우리 안산시 관내에 쓰레기매립장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쓰레기 매립하고 나서 이미 관리 기간이 지나고 활용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거기가 우리시 소유가 아니고 경기도 소유이다 보니까 우리가 뭘 하고자 하면 토지 사용 승낙을 경기도에서 받아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경기도에서 안 해 주면 국비를 따와 가지고 뭘 하려고 해도 그게 안돼요. 이런 부분들이 계속 일어나요.

그러다보니까 그 지역에서는 장기적으로 민원이 되고 있고 거기가 개발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가지고 그 지역의 모습이 달라지는데 개발 계획 자체의 종합적인 플랜을 세울 수가 없는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 쓰레기매립장 부지만 보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가 아마 어떤 사례일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린 바대로 바다향기테마파크를 비롯한 대송단지 일원은 우리시에서 조금 더 각고의 노력을 해 가지고 우리시의 의견이 반영된 그런 토지 사용 계획이나 발전 계획, 개발 계획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성철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해양관광본부 가 가지고 벌써 몇 개월 돼서 고생들 하시고 자리 웬만큼 잡혀가는 것 같은데요.

관광과 이번에 록페스티벌 추진에 대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나 이런 것 이번에 잘 파악했으면 좋겠다. 337페이지 자료를 봤지만 2013년도에 할 때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우리 위원님들이 전년도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부풀리기를 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왜 그러느냐 하면 조사하는 것도 두세 사람이 하는 걸로 내가 파악을 했는데 이동하는 대로 쿡쿡 눌러대면 한 사람이 한 댓 번 찍히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실제 그런 거나, CJ에서 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피부로 못 느끼고 있다는 거죠.

실제 그 안에서 다 이루어지고 들어가면 잘 못 나오고, 실제 주민들은 각 단체별로 하고 싶으면 바깥쪽에서나 장사하는 거, 그냥 빨리 들어가고 빨리 나오고 싶어 하는 거지 거기서 누가 뭘 사먹겠어요, 아니면 뭘 사가겠어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 파급 효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해서 점검을 할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이걸 했을 때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자고 하는 건데 도움이 될 방법인지 이런 것 조금 깊이 있게 생각하시고요.

CJ하고 협의만 했지 결정은 아직 못 내렸죠? 장소 그런 거 결정 완전히 끝난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서 모니터링 2013년도에 했던 것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 저희가 용역을 줘서 이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올해 계획은 장소라든지 일정까지는 다 협의가 됐고요. 1차적으로 우리 내부적으로 중간보고회를 했고 주민들 설명회를 내주 7월 7일 개최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정들이라든지 이것은 그대로 정리가 다 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CJ하고는 웬만큼 정리가 된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을 저희 한 번 주민들도 하겠지만 구체적인 안이 나왔을 때 우리 상임위에도 위원장님하고 의논하셔 가지고 한 번쯤은 중간보고회 하기 전에 해서 우리가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쳐다볼 수 있도록, 시간이 정 없으시면 자료 제출이라도 해서 위원님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관광 홍보가 부적절하다, 부족하다고 봐야죠, 부족하다고.

자료 345페이지 쪽 보면 행감 자료를 제출했습니다만, 다 관광안내도나 그림 또 지도 이런 거지 실제는 소프트웨어 쪽의 홍보는 너무 우리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이걸 관광안내소 가서 몇 사람이나 가져갈 것이고, 또 우리가 동사무소 이런 데 놔두거나 배치해 놓는다고 그래서 얼마나 가지고 가겠어요.

내용을 다 봤어요. 쭉 봤더니 소프트웨어 쪽은 아주 없어요.

실례로 내가 말씀을 드린다면 본 위원이 조사한 제천 같은 경우는 관광 소프트웨어 활용해 가지고 팸투어까지 하고 있고, 블로그는 물론이고 카페, 개인 SNS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고, 또 소설미디어 이용해서 홍보하고 있고, 시민들이 제작한 UCC 동영상, 트위터, 페이스북 활용을 하고 있고, 경주는 전문 여행 작가들을 불러 들여 가지고 취재를 해서 스토리텔링을 해 가지고 콘텐츠 제작자하고 홍보를 하고 있고, 공주는 건축까지도 다해서 벌써 브랜드화 시켜서 CI나 BI까지 다 해서 마스코트를 그려놓게끔 이렇게 해서 브랜드에 맞는 마케팅을 하고 있고, 그런데 우리는 진짜 실제적으로 하지를 못하고 있다, 또 문화예술인들이 우리가 각 유리박물관도 있고 종이전시관도 있고 도예원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 자생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1년 내내 진짜 거기는 축제할 수 있는 분위기거든요.

그 사람들만 조금만 서로가 도와주고 그쪽에서 한다면 관광지로써의 진짜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데, 단, 먼 동선을 어떻게 짧게 그려줄 것이냐, 어떻게 하면 연계성을 가지고 갈 것이냐, 이런 것을 구상을 해 주셔야 되는데, 우리가 진짜 해솔길이나 쳐다보고 있고 아직도 데크나 설치하고 이런 데에 너무 집중화 돼 있다, 있는 자원을 활용 못하고 있다.

실례로 저번에 제가 속상했습니다마는, 우리 자치행정과나 총무과에 야단을 쳤어요. 이번에 그 많은 비용을 들여서 공무원들 여주에 견학하라고 가셨단 말이야. 그러면 여기 우리 조연호 과장님 계시지만 과장께서는 유리박물관에 대해서 그렇게 누가 물어본다면 자신 있게 설명하실 수 있을까요? 들어가 보시긴 했어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들어가 봤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럼 만약에 여기를 한다면 안내 자신 있게 할 수 있느냐고요.

그런데 내 지역 것도 못하면서 억대 돈을 들여서 거기를 가고 있다는 거야, 도예원 그것 구경하러.

그러면 우리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옆에 도예원이 있는 줄 알아요? 모르잖아요. 관광버스 하나 오면 거기에 한 2대 정도 가서 그 돈이면 다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내 것 가져올 수도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우리 도예원이 있는지도 몰라.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공무원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과연 미술전시관 몇 명이나 갔을까요?

한지는 어떻게 만드느냐고 물어봤을 때, 거기 어디 우리 찾아온 손님들이 “갈만한 데가 어디 있습니까?” 했을 때 과연 자신 있게 “거기가 뭐를 잘해 놓고 뭐 좋더라.”, 주민들이나 우리 공무원들이 설명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지역 주민들이 거기 살면서 찾아오는 손님들한테 안내하지를 못한 다는 거야. 두 번째, 우리 공무원들 자체도 타 시·군에 가서 일명 벤치마킹, 뭐가 벤치마킹이에요, 가서 구경 다니는 거지.

실제로 여기 와서 도예원이 됐든 그런 데 갔든 우리 시에서 예산 들여서 했다면 우리 시에 있는 것을 가지고 한 번 활용할 필요성이 있고 그 사람들이 가서 체험하고 옴으로써 홍보를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 관광과에서는 그런 기획 자체나 아까 얘기했던 우리 SNS를 통하든 블로그를 통하든 이런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거야. 우리 자체 내에서 그 많은 예산을 세워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못하고 있다는 거야. 이게 참 안타까운데요.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좀 개선이 되고 그 사람들한테 조금이라도 자생력을 키워주고 우리가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고, 이것 대전 충남 이쪽도 보면 나라장터에서 아주 물품까지 다 공개하고 거기서 “추천해서 구입하세요.” 해 가지고 그 지역 시장이나 군수들 나와 가지고 엄청난 홍보를 하고 있어요.

음식 테마의 거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도 방아머리 있고 여기 각 있지만, 아니, 오죽하면 시장님께서 닭똥집골목을 선정해 가지고 거기를 시장님이 직접 홍보를 하시겠느냐고.

이런 것들이 우리는 지금 안 되고 있다는 거예요.

대구 같은 경우인데요. 닭똥집을 시장님이 직접 그 골목을 음식문화의 거리에서 진짜 그렇게 해서 홍보를 하고, 춘천 같은 경우도 중국인들 끌어들이려고 현지 양구, 홍천까지 다 엮어 가지고 그 거리가 먼데도 관광지로써 그 사람들 끌어들기 위해서 자기네들끼리 공유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베이징에 자기네 강원도에 대한 홍보관까지 만들고.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하고 관광공사에서 크루즈여행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편이나 이런 것은 우리가 너무 큰 틀이기 때문에 안 한다고는 하지만 있는 것은 잘 활용해서 홍보 하는데 우리가 SNS나 소셜미디어나 이런 것 가지고 해서 그렇게 블로그 작성하는데 큰 돈 들어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전 국민이, 관광객이 와야지 우리 주민들이 알고만 있지 실제 그 내부적인 세부적인 것을 볼 수가 없잖아요. 그것을 안내하고, 나는 지도도 마찬가지에요. 그 지도를 제작했으면, 펜션이 벌써 대부도에 1,000개가 넘었다고 그래요. 1,000개 제작해서 건물 소관에다 지도 하나씩 다 붙여주는 거야. 그러면 펜션 주인하고 얘기하면 붙이지 말라고 할 사람 없어요. 한 장씩만 딱 붙여 놓으면 어디 가면 딱 그것 하고, 예를 들어 쌍계사 나오고 어디 나오고 다 나오잖아요. 그렇게 해서 한 장씩만 붙여준다면 그 많은 관광객들이 펜션에 놀러왔다가, 물어볼 필요도 없잖아. 자기가 찾아가고 내비에 찍고 가면 되니까. 거기에 주소 딱 등록해서 예를 들어 쌍계사면 산 1번지다 그러면 1번지 딱 찍으면 가는 거잖아요, 몇 분 거리 딱 해 놓으면 몇 키로.

그런 것 아이템을 펜션 주인들하고 얘기해서 펜션 안에 붙여버리는 거지. 그렇다면 그것 충분히 그 사람들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무조건 돈 많이만 들여서 한다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들을 하는 거고, 하나의 실례로 우리가 실수를 자꾸 하고 있는 게 외국인주민센터나 다문화센터에 일본어 관광안내지도 우리 하고 있죠, 그림지도.

○관광과장 최경호 네, 다 보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 몇 부 보냈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한 500부 정도씩 한 걸로 제가 기억납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체크한 것은 2,000부 보냈던데요?

○관광과장 최경호 2,000부요?

신성철위원 네.

그럼 우리 안산시에 일본 관광객이 유학생들까지 포함해서 인구가 얼마 있는지 아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글쎄요, 그 데이터를 제가 봐야 알지,

신성철위원 그 자료 그쪽에서 요청했는데요. 244명이래요. 그런데 거기에 2,000부를 보냈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런데 그 외에 서원호텔 같은 경우는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 자체가 우리가 그만큼 자료 조사가 미흡하다는 거예요. 300명도 안 되는 데에 2,000부 갖다 놓으면 2,000부가 나갑니까?

○관광과장 최경호 외국 일본 관광객들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분들이,

신성철위원 그 얘기 다 들었어요. 들었는데 실제 그런 부분이 1년 예산을 배정하고 그것을 쓰고 활용하고, 그렇다면 조금은 줄여서 또 다른 부분에 이렇게 홍보하는데 쉽게 해서 중국어로 한다든지 아니면 우즈벡이면 우즈벡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자료가 우리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 500부고 1,000부고 해 놓고 나머지를 2,000부씩이나 그것 일본어만 딱 갖다 놓으면 그게 제대로 되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동사무소 그런 데도 갖다 놓은 것 있죠, 꽂아서 비치해 놓은 것.

○관광과장 최경호 네.

신성철위원 그것 한 번 체크해 보세요. 얼마 안 있다가 직원들 바뀌고 동장님 바뀌시고 그러면 청소하느라고 다 치워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하나쯤은 조그마한 일이지만 우리가 잘 챙겨서 예산도 절감해서 내가 봐서는 홍보에 대한 부분을 소프트웨어 쪽에 주력 좀 해 달라, 부탁하고 싶은 면이 바로 그거예요.

그래서 배부처 선정을 잘해야 되겠다, 그리고 아까 같이 말씀드렸던 펜션 그런 데 한다든지 또 이 안에도 음식문화거리를 우리 관광과에서 어차피 지역경제과하고 하지만 그런 부분도 안산시 전체에 대한, 대부도 것 일부만 얘기했습니다만 하는 부분 이런 부분까지도 신경 써서 각별하게 해 줬으면 고맙다는 말씀 올리고요.

우리 해양수산과 그 부분 좀 얘기할게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해양수산과장 조연호입니다.

신성철위원 풍도에 우리가 어촌체험마을 다 지었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내년도에 하려는 이유가 전기공사 그런 것 때문에 그렇다 그러는데 그것 설명 해 줘 보세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원래 당초에 전기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용량이 부족해 가지고, 다른 일반 가정까지 전기 용량이 부족해서 나가게 돼서 새로운 선로를 까는데 한전에서 한 3개월 정도 걸린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그것 완료하고 그 중간에 한전하고 협의를 했는데 우선적으로 해 달라고 그랬더니 자기들이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서가 있어 가지고 지금 저희들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또 그 중에 우리가 어촌체험마을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내년 1월 1일자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그것 15억씩이나 들여서 한 예산들을 가지고 그 예정을, 우리가 전기용량에 대한 계산을 설계상에서 반영할 때도 나올 텐데 사용 용량 몇 킬로와트를 쓰는지 그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우리는 당초에 거기 전기시설이 활용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해 보니까 한전에서 급브레이크가 걸린 거죠. 과부하가 걸리고,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우리 자꾸 길게 하시지 말고 제가 여쭤보는 것은, 설계를 떴어요. 방도 뽑고 에어컨 전기용량도 뽑을 테고 주방도 뽑을 테고 다 뽑을 것 아니에요, 바깥에도 뽑고.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부분을 전기 설계에 대해서 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용량이 벌써 몇 키로가 들어간다는 것을 대강 건물 크기나 시설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것을 짓는 동안에 그동안 설계 검토를 몇 번씩 했을 텐데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저희들은 그것은 솔직히 몰랐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렇게 되면 설계사무실에 문제가 있는 거죠. 설계상에 반영된 전기 용량 킬로수를 모른다면 사전에 그것을 갖다가 설계 검토에서 벌써 몇 킬로인지 나오는 건데, 정화조 용량 몇 인분에 몇 킬로 몇 리터짜리 딱 설치하듯이 이게 지금 똑같은 거거든요.

그러면 그동안 공사하면서 관로 설계한다든가 아니면 선로를 간다든가 전주를 더 해서 거기까지 연장을 해서 한다든가 이러는 거잖아요, 변압기를 더 올린다든가.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아니, 그런데 그 당시에 모든 설계는 완벽하게 돼 있어요. 설계라든지 이런 것 일반 설계는 이상이 없었는데 전기를 인입하는 단계에서 그런 문제가 발생돼 가지고 한전한테 요구를 하니까 한전에서는 그런 식으로 대답을 해 가지고요.

신성철위원 아니, 한전에 얘기하는 게 아니라 본 위원이 질문한 것을 지금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데 건물 A라는 동 크기 100평을 지었어요. 거기는 몇 킬로를 쓰고 어느 정도의 굵기 선까지도 설계상에 다 나와요. 그러면 거기서 몇 킬로가 필요하다는 게 다 나온다고. 그러면 그 전에 이미 설계 검토를 할 때 그 전기용량을 한전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끝을 내야지 지금 와서 건물 다 지어 놓고 이제 와서 그것을 전기 때문에 오픈 못하고, 사용을 못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거예요.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풍도 어촌체험마을은 당초에 예를 들어서 저희가 건물을 지어서 운영은 앞으로 풍도 어촌계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 이런 부분입니다.

그럼 당초에 저희가 체험마을을 조성할 때는 위원님 말씀대로 건물 계획에 의해서 전기 관련 기관하고 다 협의를 했을 때 공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이 협의가 됐던 부분이고, 또 저희가 지금 준비하는 것은 체험마을을 운영하려고 그러면 운영 준비를 어촌계하고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당초부터 어촌체험마을 운영은 2016년 1월 1일부터 운영 계획을 어촌계에 체험마을 운영 시스템이라든가 프로그램 교육 이런 부분을 거쳐서 내년도 1월 1일부로 운영을 해야 되는 이런 당초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물은 금년 4월 30일부로 완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기를 공급하는 한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당초에 협의했을 때 큰 문제가 없는 개념으로 협의가 됐는데 막상 저희가 수용 신청을 하니까 자꾸만 거기서 생산될 수 있는 전기용량 당초 협의됐던 것하고 이게 안 맞아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과정을 하면서 저희는 어촌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교육을 올 하반기까지 완료를 해서 실제 운영은 내년 1월 1일에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거기 두 가지만 더 할게요.

하나 물탱크가 거기는 어떻게 돼 있죠? 보조물탱크가 거기 설치돼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설치돼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건물 내에?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신성철위원 풍도가 우리 위원님들 갔다 오신 분들 다 아시지만 동네 마을 먹는 거라 물이 한참 달리기 때문에 밤에 올려 가지고 탱크에 잡지 않으면 낮에 그 많은 관광객이 숙박이나 뭐든 할 때는 쓸 수가 없거든요.

용량은 몇 톤이나 저장할 수 있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잠깐만 제가 보고 얘기하겠습니다. 그것 확실히 알아서요,

신성철위원 이따 그것을 보시고요.

그 다음에 거기 지금 어항 지정 안 돼 있죠? 정 계장님.

어항 지정이 안 됐다면 운영상에 또 우리가 거기가, 선감동이나 종현동 식으로는 다 돼 가지고 그것에 의해서 정리가 됐는데 그렇다면 조례 정리까지 해야 되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것은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데,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어항 지정이 안 된 데는 우리가 특례 적용을 시킬 수가 없으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아니요. 있습니다. 그 법이 또 있거든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농어촌 특례 적용에 대한 조례를 우리가 개정을 하든지 신설을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지역은 어항 지정이 안 돼 있잖아요, 그것 설치된 데가.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하고 저희들이 협의하는 과정에서 거기를 앞으로 계속 개발하게 되면 어항구역으로 지정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도하고 협의 중에 있거든요. 그렇게 안 됐을 때는 조례 개정을 해서 어촌계에서 사용에 이상이 없게끔 조치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추가 감사 하실 위원님, 유 화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아까 관광과 말씀해 주시기로 했던 부분, 오전에 감사 때 블로그 지원금 그것에 대해서 아까 말씀해 주시기로 했는데.

○관광과장 최경호 대부권하고 시내권이 각각 다른 이유는 거기 보시면 버스 임차료라든지 식대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시내권 쪽에는 그것을 지급 안 하고 10만 원을 지급했고요. 그리고 대부권은 교통 관계가 아무래도 불편하고 그래서 식대하고 차량 임차라든지 이런 것까지 포함이 된 거고요.

체험시설 5만 원에 대한 관계는 대부해솔길 1코스를 가면서 거기에 코끼리 열차가 있거든요. 거기 탑승하는 비용으로 해서 체험비가 나갔습니다.

유화위원 이게 그러면 5만 원, 10만원 지불 된 게 그런 비용 때문에 지불을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리고 앞서서 홍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는 그 부분에서는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런데 홍보는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에서는 더 많이 앞으로 할 것이고요. 하반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안산시청 공무원들 6급 이상에 대해서 안산바로알기 이런 프로그램도 계획을 하고 있고요. 또 중앙부처의 팸투어 같은 그런 계획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관광 아이디어 공모 같은 것도 구상을 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다양한 그런 시책들을 발굴해서 업무 추진하는데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공무원 안산바로알기 이것은 어떤 식으로 하실 건데요?

○관광과장 최경호 앞서 신성철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최근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여주라든지 제천이라든지 이런 데 벤치마킹 이런 형태로 해서 공무원들 1박2일 연수들이 있었어요.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 지역을 잘 모르니까 그런 것을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드는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책자에 보면 무인 관광객 계수기를 5월에 설치한 걸로 나와 있거든요. 설치를 하신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설치 됐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이게 대부해솔길에만 설치가 된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관내 4개소에 설치를 했는데요.

유화위원 4개소에.

○관광과장 최경호 네, 해솔길 2개 지점에 놓고, 하나는 탄도 쪽에 배치를 했고요. 하나는 수암봉 올라가는 입구에,

유화위원 수암봉.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래서 총 4개소에 설치를 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아까 많이 거론이 됐던 내용인데요.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 있잖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 이사장이 육광심님으로 돼 계시는데 나중에 우리가 보통 지적소유권 이런 것도 있고 이렇듯이 이것도 그러면 나중에 이런 게 만약에 분쟁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요? 이게 소유권은 이쪽이잖아요. 호텔학교 육광심 이사장님 쪽 소유가 되는 거죠? 소유권은 따지자면.

○관광과장 최경호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2012년 처음 시작을 할 때 기본적으로 그런 인프라들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것을 하려면 예산을 세워서 성립을 해서 집행을 해야 되는 그 기간까지 꽤 시간이 걸렸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의료관광지원센터라고 하는 그 홈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하는 형태로 해서 그렇게 됐고요.

그 이후에 9개 언어에 대해서 저희가 콘텐츠를 다시 이렇게 만들어 가는데 그것을 가지고 우리 안산시 보조금을 일부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안산시에서, 그래도 공공 쪽의 기능을 최대한 넣으려고 한호전에서 했던 그 내용들을 조금씩 같이 협의를 하면서 공공 기능을 많이 높였죠.

유화위원 그런 과정은 다 좋아요. 좋은데 만약의 경우 분쟁의 소지가 생겼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분쟁의 소지가 생길 경우에, 생길 수도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유화위원 그것은 과장님이 단언할 수 없는 거고.

○관광과장 최경호 안산시 홈페이지를 소유하는 거라서, 안산시 소유로 하는 것을 사전에 협의가 됐기 때문에,

유화위원 그러면 안산시 의료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안산시 소유로 한다는 게 서면 상으로 됐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잠시만이요.

유화위원 그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마음으로 그렇게 하신다는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최경호 협의는 됐고 그 당시에 저희가 보조금을,

유화위원 아니, 협의는 됐으면, 안산시에서 가끔씩 오류를 범하는 부분 있는 게 뭐냐면 늘 이렇게 서류로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 우리가 행정이라는 건 늘 서면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서면으로 남겨놔야 되는 부분인 거잖아요, 서면 상으로.

왜냐하면 이게 먼젓번에, 이번 행감 말고 그 전에도 우리 동료 김진희 위원도 질의했던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으셨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여러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 부분에서는 저희가 보완할 점이 꽤 있다고 봅니다.

유화위원 어떤 것을,

○관광과장 최경호 다만, 하나 홈페이지를 다시 제작하고 운영을 하기에는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유화위원 아니, 과장님, 그게 아니라,

○관광과장 최경호 아니,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그것 정리를 할 필요가 있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저희가 조치를 해서 의회에 제출을 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럼 만약에 이게 서면으로 해서 안산시 소유 건이 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만에 하나 이게 서면으로 이관이 안 된다면 이것을 굳이 여기하고 나중에 분쟁의 소지를 만드는 게 아니라 아까 우리 관광홈페이지 있잖아요. 그러면 그것하고 이렇게 연결을 해서 그쪽에 우리가 만들 수도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링크는 어차피 걸 거고요. 그것 걸기 전에 홈페이지 안에 각자의 그것은 제대로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러고 나서 링크를 걸어야죠.

유화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최경호 그러니까 그것 하기까지 아까 지적을 해 주신 저작권에 대한 문제라든지,

유화위원 그 부분이 된다면,

○관광과장 최경호 또 인사 말씀에 대한 이런 공공성에 대한 관계라든지 이런 것은 다 저희가 정리를 해서 의회에 제출을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럼 서면으로 그게 되면 그것을 저희한테 자료로 주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이것은 조금 참고적으로 질의하고 싶은데요. 해양수산과 친환경 바이오플락 양식단지 있잖아요.

그게 지금 어느 정도 추진이 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유화위원 설계 중에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이것은 꼭 말씀 한 번 드리고 싶었어요.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서 저는 사실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이걸 여쭤 보고 싶었는데 많은 얘기들 다 해 주셨기 때문에,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동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그 부분에 있어서 안산에서 우리 안산시민들이 이제는 필요한 시설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서 연장 사용 계약을 하신 거잖아요. 2년인가 받으셨다고 그랬죠? 그때 업무보고 받을 때.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2016년 6월 말까지 되어 있습니다.

유화위원 앞으로라도 그런 부분에 차질이 없도록, 안산시민이 필요해서 불법 건축물도 하게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차질 없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립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이태석 네,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유 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많으시면 10분 쉬었다 하시죠.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50분 감사중지)

(15시05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정택 계속하여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해양수산과장님, 앞서 동료 위원님의 질의가 있었는데 풍도어촌체험마을이요. 2014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조성 중으로써 그 당시에는 준공 예정 일이 그때 11월 10일로 되어 있었고요. 그 다음에 향후 추진 계획에 ’14년 12월에 준공을 한 다음에 체험마음 운영 준비 지원을 3월부터, 그러니까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그렇게 하시겠다고 했고, 그 다음에 체험마을 운영은 2016년으로 이렇게 당초 계획대로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원래 2014년 연말에 이것을 준공하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늦어졌던 게 그것 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었나요? 올 4월로 미루어진 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바닷가 주변의 업무를 하다보면 협의하는 과정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행정적으로 지연된 부분들이거든요.

박은경위원 당초에 2014년 연말 안에 준공을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공사 과정에서 협의의 과정이라든지 행정 절차에 대한 어려움이 있으셨다는 얘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을 간과하셔 가지고 그렇게 잡았지만 저희에게 자료 주신대로 올해 쉽게 말하면 4월 30일에 준공을 했는데 막상 준공하고 보니까 전기에 대한 부분 용량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박은경위원 이게 3개월인데, 한전 측에서 3개월 소요된다고 그랬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한전에서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은 언제쯤 된다는 얘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6월 초 정도에 저희들이 만난 것 같아요. 한전은 화성지점에서 오셨더라고요. 거기는 풍도인데도 화성지점에서 담당하다 보니까 그 분들이, 저희들이 설계를 하고 모든 공사를 원천적으로 했는데 그 과정 과정을 들여다보고 마지막에 체험마을까지 들여다보니까 제 용량이 안 들어와 가지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3개월 소요될 건데 언제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마무리 짓겠다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지금 공사를 못하고 했습니다. 한전에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저희 돈이 들어간 게 아니라 한전에서 이것은 증설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공사를 해야 된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3개월인데 언제 시작해서 언제 마무리될지도 모르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계속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약 3개월 정도 걸린다고 그러는데 올해 한 10월 정도는 끝내게끔 저희들이 협의를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간에 우리 부서에서는 최대한 빨리 해서 공사를 마무리 짓고 싶지만 한전 측의 또 다른 그런 일정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일방적으로 조율하기 어려운 점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렇죠.

박은경위원 3개월 정도 걸린다고 봤을 때, 또 겨울이기 때문에 최소한 8월 정도는 시작해야만 연말 안에 마무리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또 동절기라고 해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식수에 대한 문제도 아까 설명하셨지만 여기에 대한 어려움도 있다고 실질적으로 공사하셨던, 한전 측에 가셔서 했던 분한테 제가 그 말씀을 드렸어요. 몇 개월 전에 전기도 문제이지만 실질적으로 가서 공사를 하다 보니까 물 문제가 가장 시급하더라는 얘기예요, 식수 문제가.

이미 공사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문제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사전에 충분히 알고 계셨고 점검하셨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도서낙도 개발 사업 때문에 물을 저희들이 관정이라든지, 얼마 전에 해수 담수화 시설까지 했습니다만 그래도 물이 부족하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도 도서낙도 개발 사업으로 해서 관정 3개 정도를 팠습니다. 그래도 계속 물 부족하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방금 그 말씀이세요. 관정을 파도 부족하고 담수화 그 사업을 했어도 아직 물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는데 아까 동료 위원의 질문에 물탱크에 물을 밤에 저장해서 낮에 쓸 수 있게 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그런 것들이 준비가 안 된 상태이신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제가 아까 용량에 대해서 물의 용량은 지하탱크가 한 30톤 정도 저장할 수 있다고 그럽니다.

박은경위원 30톤이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그러다 보니까 이것은 한 100명이 쓸 수 있는 1일 용량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

박은경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은 원활하게 공급이 되고 있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추가적으로 30톤 정도의 지하 탱크가 있는데 이것은 100여 명이 동시에 쓸 수 있는 그런 물 공급량이라는 얘기시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박은경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충분히 준비를 하셔요. 기 늦어지고 있는 거고, 2016년 1월에 운영될 건데 어떻게 보면 충분히 올해 그런 시간들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그때 가서 추가적으로 보완하지 마시고 점검을 하십시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체험마을 운영 준비 지원해 가지고 거의 오랫동안 준비 단계에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 지원에 대한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설명해 주시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저희 관내에 어촌체험마을 2군데가 있습니다. 선감하고 종현동에 있는데 처음에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한번 해 봐라 그랬더니 조금 미비해 가지고 컨설팅해서 해양수산부에서 신규 체험마을은 컨설팅해 줍니다.

우리 자체적으로 풍도 같은 데는 그런 사업이 있거든요. ‘바람을 품는 섬 풍도’ 그 섬 사업에 역량 강화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과 어울려가지고 컨설팅도 하지만 자체적으로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풍도가 어촌체험 말고도 또 다른 사업 있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바람을 품는 섬 풍도’ 사업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하고는 어떻게 연계해서 가고 계시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거기도 실시설계가 들어가 있는데 거기는 뭐냐 하면 야생화단지, 약초단지 이런 특산물을 재배해 가지고 판매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3년에 걸쳐 2018년도까지 25억을 투자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과도 같이 어떻게 보면 어쨌든 이 체험마을이 운영되면 약초는 재배이니까 그런다지만 야생화 문제는 서로 연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도 연계해서 별개의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준비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운영 준비 지원 관련해 가지고 컨설팅이라든지 역량 강화, 정말 구체적으로 주민들이 주체가 돼서 해야 되는 사업들인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렇죠.

박은경위원 다른 마을도 사실 사무장 채용 때문에 내부적인 갈등도 겪었잖아요.

이런 문제들이 지금은 없어야 되기 때문에 얼마만큼 준비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편의시설 조성 관련해서 ’14년도에 먼저 조성을 하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박은경위원 올해 보완 공사를 하게 된 계기가 뭡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보완 공사는 원래 당초에 외벽 공사만 했었거든요. 거기서 조개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이런 시설을 해 줬는데, 이분들이 뭐냐 하면 겨울도, 우리는 겨울에는 조개를 별로 안 먹는 줄 알고 바람막이 공사를 안 하고 외벽 공사만 해 줬는데 이 분들 어촌계에서 건의가 들어왔는데 겨울에도 조개구이를 할 수 있게끔 사방에 바람막이 좀 해 줘라 해 가지고 그 보수 공사를 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당초에 그러면 처음에 2014년 2월부터 8월에 걸쳐서 편의시설 조성하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박은경위원 그때는 외벽만 하고 그런 바람막이에 대한 부분을 전혀 고민을 못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공사하는 단계에서 상인 분들이라고 그래야 되겠죠? 그분들이 여기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랄까 의견들을 주시지 않으셨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원래 당초에는 그쪽 주민들한테 저희들이, 이게 우리 시설물이거든요. 안산시 소유의 시설물입니다. 그분들이 임대료를 내고 장사를 하는데 이런 사업을 하다보니까 자기들은 처음에는 이런 것만 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당초 2014년도에 사업을 했는데 바람이 불고 하다보니까 바람막이가 없어 가지고 추워서 장사를 제대로 못 한다 해 가지고 그것에 대한 편의시설 보완 요청이 있어 가지고 이것을 해 준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왕 하실 거였으면 8월에 하고 나서 그때 저희가 행감 때도 여러 가지 부실한 공사에 대한 부분들 지적 사항이 있었습니다.

전등이나 그런 것은 보완하셨겠지만 옥상의 식물 지표식물 뭐라고 해야 되죠, 지피식물?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박은경위원 거기가 원래 당초에는 설계가 그렇게 돼 있다가 설계가 변경돼 가지고 그 부분이 충분히 하는 쪽으로 공감이 안됐던 부분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정리를 하신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바닷가 쪽에는 옥상에다 이런 식물을 심을 수가 없고 그래서 거기다 방수 처리해서 그냥,

박은경위원 그러면 1차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당초 설계와는 달리 식물을 심지 않고 그냥 이렇게 슬라브라고 그래야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박은경위원 슬라브로 해 가지고 마무리를 하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마무리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당시에 지붕이 샜나요, 안 샜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새지는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새지 않고 단지 여기 보고 대로 하면 배수가 불량했다고 나와 있는데 이건 뭔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거의 수평이 한쪽으로, 우리가 일본 말로 구배 각을 줘야 되는데,

박은경위원 수평이 맞지 않았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것을 안 준 것 같습니다.

직접 가서 제가 눈으로 확인하고 그것을 시공사한테 그걸 다시 시공하라고 조치했습니다. 그래서 완료됐습니다.

박은경위원 1차 공사에서는 어쨌든 배수 불량은 수평이 맞지 않았기 때 물이 고여 가지고 그런 문제였고, 방수에 대한 하자는 없었다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면 처리에 옥상녹화 등 추가 보완 공사 추진해 가지고 저희 보고서에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옥상 녹화하신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 부분은 녹화를 안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안하셨으면서 왜 여기 처리 결과 향후 계획에는 그렇게 하셨어요? 옥상 녹화 등 추가 보완 공사.

그리고 저는 이해가 좀 안되는 게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해서는 그렇게 했다고 치지만 결국 두 번째 보완 공사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창호, 고정식 창호 이렇게, 쉽게 말하면 끼워 넣는 조립식 공사였던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박은경위원 일정하게 규격이 돼 있는 것을 끼워 맞추다 보니까 공기는 굉장히 짧았어요. 한 달도 안 걸리신 거죠?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했는데 이것은 옥상 녹화는 아니잖아요. 그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보완공사 내용 중에 창호 설치나 고정식 창호는 이해할 수 있는데, 옥상 방수 공사는 왜 하신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이 부분은 그 건물이 아니라 이 옆 건물, 자료를 위원님께서 요구했는데 도착이 안 됐나 보죠?

박은경위원 이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 뒤에 보면 현장 사무실 밑 부분 옥상 부분에 파란 부분 있죠?

박은경위원 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이 부분을 방수 처리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여기는 그러면 이번에 1단계에서 작년에 지었던 콘크리트 건물이 아닌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아니죠.

박은경위원 아닌 다른 바닥 면적?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 옥상에 이렇게 방수를 해야 될 정도로 그전에 누수가 됐다는 얘기인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거기는 누수는 아니었는데, 콘크리트 사이에 스티로폼 단열재가 들어가 있는데 그 단열재가 마모돼 가지고, 콘크리트가 파괴되고 그 속에 있는 단열재 스티로폼이 파괴돼서 물은 천정으로 새지는 않았는데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옥상 방수는 첫 번째 했던 건물과는 별개의 공간이라는 것이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박은경위원 왜 제가 이걸 여쭤 보냐 하면 첫 번째 했던 공사에 대한 건물에 대해서 하자 보수기간 있잖아요. 아직 안 끝났죠?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안 끝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옥상 방수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해관계가 충돌됐을 때 누구 책임이냐 저는 그게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별도의 공간으로써 여기에 대한 부분들 모든 책임이나 이런 것은 그 전에 사업체, 건축 공사한 데가 경동종합건설인가요? 거기에서 책임을 진다는 얘기이신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이것은 그것하고는 별개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별개이긴 한데 제 얘기는 당초에 했던 콘크리트 구조 건물 1동을 새로 지으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것은 원래 뒤 부분에 보면 이 건물을 지은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그 건물에 대해서 이 건물에 대한 옥상 녹화 아니었나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그것은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과장님, 잠깐만이요.

이 건물을 짓고 여기 옥상에다 당초에는 지피식물을 심기로 하셨던 거죠? 2014년도 지적 사항에. 지피식물이 덮어질 때가 이 건물에 대한 옥상 아니었어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글쎄 제가,

박은경위원 저는 이 건물에 지피식물을 심었어야 되는데 안 심음으로 인해서 그때 지적 사항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옥상에다 지피식물을 안심은 건 좋다는 얘기예요. 이 건물의 누수라든가 이런 하자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단순한 배수 불량이어서 과장님 말씀처럼 거기에 대해서 평탄 작업을 다시 해 가지고 누수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저는 그건 이해는 합니다. 그러면 이 건물은 그렇게 마무리 지었어요.

그런데 결국 이 건물에다 다시 처리 결과하면서 ‘옥상 녹화 등 추가 보완 공사를 하겠다.’ 해 가지고 예산을 새로 세우셔 가지고 1억 1400만 원에 대한 공사를 하신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 콘크리트 구조물에다 쉽게 얘기하면 창호 같은 것을 끼어 넣은 거예요. 조립식으로 끼워 넣었어요.

그것도 그렇고, 그 다음에 외부 마감 방부목으로 데크하고 이렇게 2층 옥상 방수 공사를 했다고 하셨잖아요, 232제곱미터를. 이 232제곱미터의 옥상 방수는 당초 여기에 있었던 옥상인 건지 별개 별동의 건물인 건지 저는 그게 궁금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별도의 건물입니다.

232평방미터 2층 옥상 방수는 그 옆에 건물을 말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이것하고는 전혀 독립적이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공사 여기에 대해서 하자가 있거나, 그러면 이 건물 옥상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아무 것도 없고 그냥 옥상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건물에 대한 하자는 없습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걸 확인하고 싶은 거예요.

이 건물 공사 1단계 사업 했던 쉽게 말하면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경동종합건설에서 이 건물에 대한 하자는 책임져야 되는 거고, 추가적으로 여기 하셨던 창호라든지 옥상 방수는 한유종합건설 여기에서 하는 건데 저는 아까 확인하고 싶었던 게 이 옥상이라는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중첩된 부분에 대한 공사인 건지 아니면 별도의 건물인지.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별도의 건물입니다.

박은경위원 별도예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예.

박은경위원 저는 그게 궁금했던 겁니다.

그러면 이 건물에 대해서 옥외 계단 보수, 난간 페인트 했고요. 그 다음 여기 뒤에 보면 제일 마지막 장에 보수 및 추가 사항은 어떤 내용인가요?

여기에 보면 보수 공사해 가지고 2층 옥상 방수 공사 시공 완료가 되어 있는데 이 보수는 어디에 대한 보수인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이것이 아까 232평방미터를 말씀하신 거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게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잠깐만이요. 기존 것 아까 파란 부분 232평방미터를 말씀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을 먼저 한 번 시공을 했는데 이걸 다시 보수한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것은 그 얘기입니다. 보수 및 추가한 것은 아까 2층에 옥상 방수 공사를 두 번 써 놓은 것 같은데요. 232평방미터 2층 옥상 방수 이것은 원래 기존에 했던 사업입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두 번째 편의시설 보완 공사에 232평방미터에 대한 공사가 들어있었는데 여기에는 보수 공사해 가지고 바로 또 있고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것 잘못된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 밑에 또 도어 보강이 있어요. 이것은 보수 및 추가 사항으로 별도 표기가 되어 있어서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이것이 뭐냐 그러면 도어를 다 달았는데 거의 미닫이가 있고 잡아 다니고 밀고 당기는 그 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루미늄이다 보니까 통유리 알루미늄 속에 들어가 있어 가지고 보수를 못 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것을 뚫게 되면 유리까지 금이 가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편의시설 보완 공사 중에 보면 창호, 외부 마감, 방수 공사, 옥외 보수 해 가지고 다 이렇게 별도의 공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세부 내역서를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쨌든 간에 이 공사 수산물직판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처음에 설계라든가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공사를 빨리 서두르다 보니까 2차로 또 공사를 하게 된 거잖아요, 결국은 해 줬어야 되는 공사인데.

그럼 이 공사를 이렇게 함으로써 조개구이를 하다보니까 바람막이를 했는데 환기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있을 겁니다.

아직 이게 겨울이 아니었잖아요. 올해 봄에 다시 해 주신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겨울이 돼 봐야 알잖아요. 겨울이 돼 보면 우리가 조개구이 했을 때 닥트 이런 문제들 있잖아요. 환기에 대한 부분 그것 충분히 다 검토하셔서 공사하신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전에 있을 때는 세부적인 의견도 수렴하고 했는데 근래 조금 뭐라고 그럴까, 바닷가 쪽을 업무하는 분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같이 위원님께서 말씀한 한 번 할 것을 두 번씩이나,

박은경위원 과장님, 잠깐만이요.

그것을 여기에 계신 주민들의 탓으로 돌릴 게 아니라,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그게 아니고 우리 실무자들이 재검토를 해 가지고 했으면 이런 두 번씩이나 문제가 벌어지지 않았을 건데 우리 실무자들이 실지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을 그대로 생각지도 않고 했다는 결론이거든요. 심사숙고해야 되는데, 심사숙고 했으면 이런 것이 안 나오고 한 번으로 끝냈을 건데 그렇지 못했던 점은 저 이해합니다.

박은경위원 이렇게 각각 공사의 주체가 다른 건물에 대해서는 관리나 아까 말씀드린 하자 보수에 대한 부분들은 명확하게 짚고 가셔야 되고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겨울이 됐을 때 결국에는 밀폐된 공간에서, 물론 분명히 한계에 대한 부분들도 고민하셨겠지만 추후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점검은 해 보셨는지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저희 쪽에서 해 봤습니다. 이 외에는 재투자가 없을 거고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완벽하게 다 물론 사전적으로 하면 좋겠지만 점검하는 과정 중에서 하자 보수 기간 끝나기 전에 그런 부분들 점검하셔서 꼼꼼히 챙기시고요.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사후에는 이런, 어떻게 보면 잘못된 그런 진행인 거잖아요. 1차에 했어야 될 부분들 사전적으로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던 그런 사업들은 진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희 간사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관광과 과장님,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다시 질문을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작년 행정감사 때 분명히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의 같은 우려가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했었던 내용입니다.

첫 번째가 바로 지원 부분하고 그리고 추후에 여기의 모든 책임 관리감독을 한호전이라고 하죠, 육광심 이사장이 하게 되는 거 아닌지에 대한 우려 부분이 있었는데 아니라 다를까 이번에도 안산시의료관광지원센터 이사장이 육광심으로 되어 있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추후에 우리 유 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안산시의료관광지원센터이기 때문에 안산시로써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독립적인 이런 기관으로 가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고, 안산시의료관광지원센터가 한호전 바로 1층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보셨겠지만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의료관광 상담 내용이 있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많지는 않습니다.

김진희위원 많지는 않고 대부분 관광 오시는 분들을 통해서만 거기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는 있는데 그러면 한호전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홈페이지 관리만 하고 있나요? 육광심 이사장이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답변 드리겠습니다.

처음 의료관광 사업을 시작할 적에는 대외적으로 사실상 가장 필요한 게 회의실 장소하고, 사무실 장소하고 그 다음에 인프라를 구성하는 인력에 대한 부분 이런 게 굉장히 필요할 것 습니다.

그런데 2012년 9월에 저희가 업무를 시작하면서 사무실 구하기가 사실상 쉽지가 않았었죠. 그런데 그 당시 그전에 한호전에서는 의료관광지원센터라고 하는 장소를 마련해 놨었고,

김진희위원 제안도 했었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저희한테 제안을 했었죠.

그 당시에 창립 행사도 거기서 했고, 그 다음에 홈페이지 관리도 저희가 제작을 하려면 시간적인, 비용적인 부분이 꽤 오랫동안 걸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같이 협의를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의료관광에 대한 관계는 사실상 지원센터에 와 가지고 누가 이렇게 업무 처리를 하는 게 아니라 우선 지금 시작 시기지만, 발전 과정이지만 에이전시를 통해서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회의 같은 경우는 회장님하고 회장단에서 순회를 하면서 이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 안에서는 상징적인 어떤 의미가 있지 거기서 업무 처리를 하거나 하는 것은 굉장히 미비하다라고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안산시 관광협회가 2013년 1월 30일 창립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부터는 혹시 협회에서 각자 회비를 본인들이 하셔서 협회를 운영하고 있어요. 협회에 우리가 지원되는 사항이 없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안산시 관광지원센터에는 소요예산이 있어요. 그럼 이 예산으로는 홈페이지 운영 관리에 있어서 사용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 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소요되는 경비인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센터에 운영하는 비용은 저희가 계산을 못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거기에 들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김진희위원 그런데 처음의 취지는 한호전에서 모든 것을 다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했고 제안을 했고 그 다음에 장소를 제공했고 홈페이지 기존에 현재 가지고 있던 것을 제공을 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안산시가 덥석 그럼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같이 협력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그 추후의 일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했던 부분인 건 사실인 거잖아요.

그리고 홈페이지 개편에 있어서 우리가 홈페이지 개편 부분에 지원을 했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홈페이지가 나온 거고요.

○관광과장 최경호 기존 홈페이지 제작은 한호전에서 제작을 했고요. 그 이후에 9개 언어로 제작을 할 때는 한호전에 저희가 부담을 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봤어요. 그래서 그 비용에 대해서는 예산에 포함을 시켰고요. 그 이후에 다른 부분에서도 저희가 운영에 대한 관계라든지 이런 것 예산을 세워서 하려고 그랬었는데 한호전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호전에서 감당을 하겠다, 그렇게 구두 협의로 얘기가 된 거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디까지 한호전에서 관리를 하겠다고 하신 건가요? 앞으로 추후도?

○관광과장 최경호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관계라든지 아까 지적해 주셨던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협약을 맺던지 이런 부분에서 서면으로 구체화시켜서 그렇게 제출을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서면으로 반드시 해 놓지 않으시면,

○관광과장 최경호 저작에 대한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작권에 대한 관계도.

김진희위원 또한, 이사장 육광심으로 되어 있는 이 부분도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것도 같이 고민을 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많은 분들이 안산시 관광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거기에 가서 뭔가 상담을 하려고 오시는 분들 또는 중앙동 쪽을 관광하시다가 외국인들이 들어가서 상담을 할 경우에 의료에 대해서 상담을, 관광에 대해서는 잘 설명을 할 겁니다. 패키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할 거지만 의료에 대해서 상담을 했을 때 거기에 배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셔야죠.

왜냐하면 안산시 의료관광이지 관광지원센터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올 하반기에 좋은 성과들이 있고 또 그런 과정 안에서 더욱 더 저희가 보완을 해서 업무 처리를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우리가 의료관광지원센터를 통해서 관광도 그렇고 숙박도 그렇고 여러 가지 병원도 그렇고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우리 안산시가 또 외국인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다면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특정한 단체를 이렇게 부각시켜서 한다는 것은 나중에 위험할 수 있을 그런 위치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페이지 867쪽 하고 863쪽의 대부도 관광안내소 건하고 문화해설사 배치 현황 건에 대해서 질문을 잠깐만 드릴게요.

대부도 관광안내소에는 해설사가 이미 관광협회에서 2명, 문화관광해설사 1명 이렇게 해서 총 3명이 배치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이분들은 대부도에 오신 분들에게 전면적으로 해설을 하시는 분들이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페이지 867쪽에 문화관광해설사에도 19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에 대부도 관광안내소에 순환으로 해서 7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분들 그럼 순환이라는 이야기는 안산시도 갔다가, 그러니까 우리 안산에 있는 성호기념관에서부터 여기도 갔다가 그리고 대부도도 인원이 부족하면 대부도도 갔다가 이렇게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성호기념관을 비롯해서 6곳에 인원들이 배치가 돼 있는데요. 사실상 19명 그 인원 가지고는 수요를 충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안내소에는 한 사람씩, 지금 두 사람씩 관광협회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특히, 성수기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기 때문에 그것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관광안내소 19분들이 순환으로 해서 배치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성호기념관, 향토박물관, 최용신 여기도 쭉 하면서,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이 19명 중에서 대부도로 가시는 분들이 7명 있는데 그분은 1명씩 순환으로 가냐는 질문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성호기념관에 세 사람이 매일 근무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 사람씩 이렇게 돌아가면서 순환 근무를 하는데,

김진희위원 그중에 1명씩 대부도로 간다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그렇죠. 쉬는 날은 그분들을 대부관광,

김진희위원 그렇다면 페이지 863쪽에 대부도 관광안내소에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이 1명은 여기에 전담을 하고 있는 분이 아니라 19명 중에 1명씩 순환하시는 분을 말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19명 중에서 그렇게 7명을 한 사람씩 해서 배치를 하는 거죠.

김진희위원 그럼 대부도에도 이렇게 많은 관광해설사가 요구된다면 아예 여기도 전담을 하시는 방법은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그런데 결국은 이것도 인건비에 대한 부분입니다. 올해 경기도비가 맨 처음에는 본예산에 서 있었는데 그것도 전액 삭감이 됐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위원님들께서 도움을 주셔 가지고 1회 추경에 많은 부분을 저희가 더 증액을 했는데 결국 관광안내소에 근무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꽤 있는데 결국 그렇게 투입을 하려면 인건비가 또 이렇게 더 들어가고요.

그래서 제 생각은 앞으로 관광객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더 고민을 해서 인력 충원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이 부분 다시 검토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또 보고를 꼭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진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팸투어 사업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네,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윤석진위원 2015년도 보면 여행 블로그 제가 자료를 받아본 결과 팸투어 사업에 대한 제반 증빙 자료가 있고, 기타 사업은 위탁사업자와의 계약 서류만 있고 계약 이행에 관한 증빙 자료가 없어요. 그래서 다음에 자료 제출할 때는 이런 부분들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오전에도 한 번 얘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다양한 체험을 통해가지고 진정성으로, 그러니까 본인이 정말로 괜찮다고 느낀 그런 부분을 입소문이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홍보를 해야 되는데 보면 너무 기념품이나 행사비에 지원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추가 자료 327페이지 2015년도 여행블로그 팸투어에도 보면 체험비는 20만 원이에요. 그런데 기념품비는 55만 원이고, 블로그 지원금은 150만 원이에요.

그래서 오전에도 지적했던 부분인데, 종합적으로 프로그램이 보면 팸투어 프로그램이 굳이 이렇게 전문가가 운영할 만큼 어떤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대부분 보면 만찬이고 유리섬, 도예, 포도 체험 이렇게 팸투어 하는 게 대부분 이렇게 보면 정해져 있어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외부에 위탁을 줘야 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네, 설명 드리겠습니다.

흔히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파워블로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기 찾아오는 네티즌들이 하루 한 1,500명 이상이 되면 파워블로거로 이렇게 지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가지고 하는데 저희가 그동안 운영했던 것은 그 사람들한테만 그냥 한 게 아니라 안산 대부도하고 안산 시내권의 이런 블로거를 모집하니까 한 번 더 신청을 하라고 해서 그 많은 인원들이 신청을 하게 되면 엄선을 해 가지고 20명이면 20명 이렇게 선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용에 대한 부분이 있었고요.

올 하반기에는 그 방향을 저희가 조금 바꾸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느냐 하면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든지 아니면 전국을 공모하든지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응모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직접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다양한 그리고 실질적으로 안산을 아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번 방향을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우리 팸투어에 온라인이라든가 이런 관광객, 실질적으로 팸투어로 인해서 우리 안산시 관광에 미치는 효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은 한 번 해 보셨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사실상 무형에 대한 어떤 지표 성과밖에 나올 수가 없는데요. 그런데 다만 하나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지자체가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죠. 그것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한테 전파의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다양한 방법들 한 번 저희도 또 구상을 하겠습니다. 꼭 이렇게만 안 하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것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또 안산시민 아니면 전국 대상으로 해 가지고 그런 방법도 모색을 하고 있으니까 조만간에 그런 계획들이 있으면 별도로 자리를 통해서 이렇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다른 것은 깊게 안 봤는데 보니까 안산겨울여행 미션투어 결과 보고가 있는데 우리 블로거들이 이렇게 평가해 놓은 것 보면 전부 내용들이 대동소이해요.

그래서 굳이 이렇게 10명씩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있는지, 쉽게 하면 모범 답안을 그냥 베낀 것 같이 대부분 보면 순서나 이런 것만 조금 다른 것뿐이지 비슷해요.

○관광과장 최경호 단가 같은 경우를 저희가 다 이렇게 또 분석을 해 봤어요. 유독 안산겨울여행 미션 팸투어는 단가가 조금 높이 올라갔더라고요. 그 이유를 보니까 하나투어하고 저희가 2012년도인가 그때 같이 MOU를 체결했는데 하나투어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여행업계에서 1위를 지금 달리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의 필진이 다른 사람보다 영향력이 많이 높다고 저희는 봤죠. 그래서 그 방법을 택했고요.

아무래도 하면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 노출이 이렇게 많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했습니다.

여하튼 올해 저희가 또 추진할 때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그렇게 좀 더 챙겨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겨울여행 미션투어 평가서에 보면 우리 관광본부에서 참고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있는데 여기 부분만 개선이 돼도 아마 전반적인 문제들 한 80∼90%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주 내용들은 보면 우리 염전이나 이런 쪽은 가면 안내하는 사람들도 없고, 쉽게 얘기하면 그런 부분들을 지적했고, 그 다음에 안산 다문화거리 그쪽은 가면 다문화거리라고 그래 가지고 다문화거리인 거지 차이나타운이나 타 도시 이런 데 같이 외국인 다문화거리라는 그런 것을 못 느끼겠다는 그런 부분 하나, 그런데 지저분한 것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까. 안산시민들도 잘 가지 않는 기피하는 곳이라는 그런 인상 부분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시행이 되면, 그리고 외지인들이 왔을 때 사실상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런 부분들이 우리 안산시의회에서도 계속 지적하던 그런 부분들이에요.

지난번 우리 업무보고 때도 외관이라도 뭔가 여기는 예를 들어서 중국 사람들 하면 중국 고유의 부분 상징물을 입구에 이렇게 가미를 한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었는데 저희들도 한 번 가 봤지만 다문화거리라기보다는 옛날 재래시장을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더 많이 들었거든요.

여기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들도 상당히 있고, 그 다음에 노적봉이라든가, 특히, 안산식물원은 여기 평가해 놓은 것 보면 이것은 관광은 아니지 않느냐, 그냥 동네 사람들이 잠깐 나갔다가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지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경기도미술관이라든가 이쪽도 이렇게 언급을 해 놨는데 경기도미술관은 평상시에 한 번 가 보셨는지요?

경기도미술관에 가면, 몰라요. 제가 전시를 할 때 안 가서 그런지 이게 미술관이 맞는지 하고 의문을 가질 때가 많아요. 미술작품이나 이런 게 전시돼 있는 것을 제가 거의 못 봤어요. 가보면 카페 그 다음에 애들 로봇 같은 것, 그런 장난감 같은 것 앞에 진열돼 있는 것 같고, 경기도미술관이라고 생각을 하면 그래도 안산에 있는 미술관보다도 규모가 더 크고 좋은 작품들이 전시돼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가는데 사실 경기도미술관에 가보면 그런 것 전시하는 것을 내가 별로 본 적이 없거든요.

그 다음에 단원미술관이라든가 이런 것도 여기 보면 평가를 해 놨는데, 그런 부분들 뭘 전시하고 있는지를 같이 홍보를 해 줘야만 관광객이 왔을 때, 예를 들어 가지고 단원미술관을 보고 싶어서 왔는데 가서 막상 보니까 별 게 없다든가 이렇게 되면 실망하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연계돼서 얘기해야 될 필요, 그리고 쉽게 하면 우리가 돈을 주고 팸투어라든가 이런 것을 계획했을 때는 뭔가 테마면 테마 그 다음에 아니면 볼거리면 볼거리 아니면 음식이면 음식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뭔가 구체적으로 한 사람한테 어떤 주제를 줘 가지고 반복된, 비슷한 내용이 오는 게 아니고 이 사람은 예를 들어서 안산의 먹거리에 대해서 평가를 해 가지고 먹거리에 대해서 올리고, 아니면 이 사람은 동주염전이나 이런 생활체험 쪽으로 해 가지고 올리게끔 하고, 아니면 이 사람은 보는 것 쪽으로 이렇게 구분을 해 가지고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대부분 했던 분들이 올린 것 보면 다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홈페이지 관련해서 홈페이지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 제가 다른 데하고는 비교를 안 해 보고 연천군하고 비교를 한 번 해 봤는데 연천군은 예산이 7500이에요. 그런데 우리 시는 한 1억 6천 정도인데 가셔서 연천군하고 비교를 한 번 해 보세요.

지금도 우리는 음식이라든가 이런 데 들어가면 예를 들어서 댕이골이면 댕이골, 다문화거리면 다문화거리 이런 식으로 그냥 포괄적으로 나와 있는데 연천군에는 가면 예를 들어 가지고 맛집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가격, 음식, 위치 이런 게 상세하게 설명들이 다 돼 있어요.

그 다음에 축제도 우리 같은 경우에는 달력에 보면 거의 소개돼 있는 게 없어요.

한 예로 보면 4월에는 희망마라톤대회 접수 1건 있고 5월에는 거리축제, 대부도 염생식물축제 이렇게 올라와 있고, 그 다음 4월에는 대부바다향기꽃축제, 3월에는 또 전혀 없어요. 그리고 7월에 보니까 K리그올스타전 그 다음에 록페스티벌 이렇게 올려놨는데, 5월 1일 거리축제 같은 경우에도 보면 5월 1일 거리축제 단순히 그냥 이렇게 하나만 딱 올려놨어요.

거리축제하면서 송끄란축제도 있고, 그 다음에 거리축제도 하루만 한 게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3일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기왕이면 그런 것 작성하는 것을 안산의 축제라든가 행사들이 많은데 왜 그런 게 없는 건지, 그래서 그런 것도 이렇게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제가 시정질의한 것하고 관련해서 특히, 특산품을 예를 들어 가지고 대부 그랑꼬또 와인이라든가 소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 특산품을 치면 나오지만 그것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은 없어요.

그래서 특산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하고 연계 방안을 해 주시고, 그리고 관광국이라든가 이런 것도 한 번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까 이광수라는 사람 빼고는 특별히 댓글을 단 사람들이 없어요. 물론, 과장님이 이렇게 달아놓은 것은 봤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사실상 비용 투입 대비 실질적인 효과가 없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홈페이지하고 앞으로 우리 시에서 모바일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답변에 보완 작업을 많이 해서 앞으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작업을 높여간다고 얘기했었는데 지금까지 하던 것 외에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게 있으면,

○관광과장 최경호 여러 지적을 해 주셨는데 굉장히 고맙습니다.

생각들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그런 부분에서는 하나하나 그 계획들을 실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서 여러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올해 관광도시라고 하는 것에 도전을 하려고 정책단도 만들었고요. 9월이 되면 또 생태관광컨퍼런스도 하고 실행단도 만들고 이런 것을 진행할 겁니다.

그런데 그것 하는 이유는 그렇습니다.

관광과가 만들어진 지 이제 5년이 됐는데 다른 데는 관광산업이 일찍 시작이 됐어요. 제천이라든지 강릉이라든지, 제주도는 말할 것도 없죠. 그러니까 한 20년 전부터 그쪽으로 많은 행정력을 기울였었어요.

저희는 사실상 후발주자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도시라고 하는 것을 도전하는 이유는 위원님 지적하셨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관광과에서 다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각 부서별로 또 이게, 아니면 다른 기관하고 다 연계가 돼야 되는데 여하튼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가 신경을 조금 더 못 썼습니다.

앞으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관광 아이디어 공모전도 하고 또 팸투어도 안산시청 공무원 플러스해서 중앙 정부라든지 또 각종 기관 이런 데까지 총 망라를 할 필요가 있고요.

아이들이 우선 안산에 대한 관광 자원을 알 필요성이 있다고 저희는 봐요. 그래서 초등학교 학생들한테 저희가 그 자료까지 다 만들어서 최근에 보내줬는데 그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들하고 손을 잡고 이렇게 여행지를 다닐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소감들을 우리 관광홈페이지에 이렇게 다 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전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그때 돼서는 많은 계획들을 저희가 시행을 하고요. 그리고 조금 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문화해설사에 대해서도 잠깐 우리 김진희 위원님이 얘기를 했었는데요. 이분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들이 많이는 안 가봤지만 고창이라든가 이런 데 가봤을 때 예를 들어서 고인돌박물관을 갔는데 저희들이 단순히 봤을 때는 ‘그냥 돌 이렇게 올려놨구나.’ 이렇게 가서 봤었는데 문화해설사가 고인돌의 역사성이라든가 규모라든가 이런 것을 얘기하니까 저희들 눈에도 그게 ‘대단하구나.’, 문화유산 이런 쪽으로 보여 지더라고요, 그 다음에 람사르습지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그래서 문화해설사의 그런 역할들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관광과장 최경호 네, 맞습니다.

재방문을 다시 유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할이 굉장히 큰데요. 아까 말씀하셨던 사항들은 저희 문화관광해설사 열아홉 사람 외에도 최근에 한강환경청으로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세 사람을 저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보완을 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관광이 어떻게 보면 참 어렵고도 힘든 건데요.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건데 힘든 것은 아시지만 그래도 관광이라는 것은 홍보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의 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잘 정리하셔서 안산이 꼭 굴뚝산업만이 아닌 관광산업에서 이익을 많이 창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은경위원 해양과장님, 아까 답변하실 때 2014년도에 지적되었던 지피식물을 심지 않았던 옥상 부분과 별도의 공간으로 방수공사를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네, 그것 자료를 뽑아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옥상녹화 시 방수 및 지피식물 관리의 어려움에 따라 2층 옥상방수 및 옥외 계단 등 보수공사로 변경 추진했다.’고 이렇게 저희한테는 결과가 보고돼 있으니까 과장님 말씀이 맞는다면 여기 옥상 방수된 공간과 아까 말씀하신 별도의 공간 따로 그대로 슬라브로 있다고 그랬잖아요.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렇죠.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사진으로 자료를 주십시오.

○해양수산과장 조연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감사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대부해양관본부가 3월 개청 이후에 우리 공직자분들의 노력으로 빨리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 대부해양관광본부가 안산의 주요 기관으로써 많은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서별로 본부장님 이하 과장님들 또 공직자 분들 노력 많이 해 주시고 대부해양관광본부가 안산시민들한테 희망을 전해주는 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데 대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대부해양관광본부 소관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56분 감사중지)

(16시33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정택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지난 24일에 이어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김진희 간사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네, 김진희 위원입니다.

먼저 김상일 본부장님, 특정업무직 처우 개선에 대해서 계획서 주신 거잘 받았고요. 이렇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셔서 앞으로 2016년도에는, ’16년도부터 하실 계획인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상일 그렇죠.

김진희위원 이분들이 하시는 일에 있어서 자부심을 갖고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김상일 네, 그러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수고하셨고요.

페이지 1180페이지 시설 관리 사업 체육 사업에 있어서 지금 현재 배드민턴장이나 실내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기 있는 부분에서, 누가 답변을 하실 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체육사업부장 김윤범입니다. 제가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배드민턴장 중에 중앙공원에는 샤워실을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아요. 여기에 대한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서 배드민턴장 중앙공원 내에 있는 샤워시설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시고 현장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와 함께 연계를 해서 방문을 같이 하셔서 이런 민원에 대한 해결도 해 주셔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정확히 말씀드리면 거기는 체육진흥과가 아니고 시민공원과 소속 건물입니다. 공원 내에 건물이 있다 보니까 시민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체육시설,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공원 내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시민공원과에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시민공원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것에 대해서 검토하시고 이것에 대한 결과는 한 16일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따로 방문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진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 화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간단한 거 몇 개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젓번에 자전거 페달로 있잖아요. 페달로 거치대 전용으로 해서 9곳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셨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맞습니다.

유화위원 추가로 또 하실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유화위원 그 예정지가 나와 있나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추가로 한다는 게 금년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유화위원 앞으로?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유화위원 그러면 올해 얘기하신 거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장기적으로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유화위원 그러면 9곳에 설치하는 그것을 자료로 주시고요. 어디어디인지 지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지금 말씀해 드릴 수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냥 자료로 한 번 주세요. 제가 한 번 가서 보려고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여기 있는데요. 사동하고 안산문화광장, 올림핌기념관,

유화위원 부장님, 그것을 위치하고 주소하고 번지수가 나오잖아요. 그것을 자료로 해서 주세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그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가 와∼스타디움 스포츠센터 있잖아요. 그게 두 번 유찰되셨다 그랬잖아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유화위원 우리가 정상적인 서비스를 못해 줘서 지금 무료로 사용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제반비용은 1억 얼마 원상복구비라고 그랬나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죄송합니다.

저희 안산도시공사에서 전기료하고 이런 걸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그 돈을 어떻게 부담할 거냐 그러니까 그때 1억 얼마 받은 걸로 할 거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게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그때 제가 답변을 잘못했습니다. 그런 효용으로 쓰이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유화위원 그러면 원상복구 비용은 그걸로 쓰는 게 아니라 도시공사에서 부담하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원상복구 비용이고 이런 것은 전부 다 시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비용은?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저희는 아직 투입이 안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이용객들한테 이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시설에 대해서 충분히 서비스를 못하고 있으니 당분간만 무료로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안내를 드린 사항이고요.

유화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까지 될 것 같아요? 두 번 유찰이 됐는데 그러면 이게 언제까지, 그래도 어느 정도 어림잡아 기한이 있을 거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입찰은 계속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유화위원 그러면 3차도 공고가 나가 있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현재 저희가 체육진흥과하고 추진하는 게 경찰청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유화위원 경찰청 축구단?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거기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어시스트를 하고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거의 돼가는 과정인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어느 정도 70% 이상.

유화위원 왜냐하면 아직 저희도 그런 얘기를 못 들어봐 가지고요.

부장님이신가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유화위원 부장님은 여기에서 정상적인 서비스라는 게 어떤 것을 얘기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말씀하시는 부분이.

여기 회원들에게 그동안에 유찰이 두 번 될 때까지 무료로 쓰게 하는 것은 먼젓번 감사 때 정상적인 서비스를 못해 드려서 이렇게 무료로 사용하게 하고 있다 이러셨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거기 이용을 안 해 봤기 때문에.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기존 대비 간단하게 극명하게 나오는 것은, 비교가 되는 것은 그 전 사람은 옷을 줬었고 저희는 옷을 안주는 상황이고, 그 다음에 수건 같은 경우도 공급을 했었는데 저희는 공급을 안 하는 상황이고요.

그 다음에 돈을 받기 위해서 트레이너들을 준비해 줘야 되는데 현재 저희가 트레이너 준비를 못 시킨 상황이고요.

유화위원 트레이너가 없어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이 분들이 회비 같은 경우에는 연회비를 끊으신 분도 있고 그랬을 거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건 다 정산이 됐습니다.

유화위원 환불이 된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네, 환불이 됐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분들 무료로 사용하게 한 것은 회원들이 민원을 제기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스포츠센터를 계속 유지하고 운영하기 위해서 이분들을 여기서 계속 사용하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민원 때문인가요, 아니면 도시공사에서 이 시설을 살리기 위해서 그러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세 가지가 복합돼서 운영된 겁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민원성 요구도 있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그 시설물을 이용 안하게 되면 가뜩이나 롯데마트가 빠져나가 죽은 공간이어서 더 죽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랬고요.

향후 또 불편하시지만 계속 운동을 하시면 나중에 그분들이 저희가 입찰을 했을 때 계속적으로 다음 사람한테 넘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조금 소극적이지만 그렇게 움직였던 사항입니다.

유화위원 사실은 도시공사에서 이분들이 낙찰될 때까지는 그런 제반비용을 도시공사 비용으로 해 드리는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네, 전기료하고 수도 광열비 정도.

유화위원 그 부분은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을까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글쎄, 기본 금액이 있다 보니까 조금 크다면 클 수도 있고 작다면 작을 수,

유화위원 저는 말씀드린 건 뭐냐 하면 그 분들이 쓰는 거는 그렇게 크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거기를 운영함으로 인해서 관리 차원에서 들어가야 되는 에너지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글쎄요, 이게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되나 아쉬움이 있네요.

롯데마트가 빠져 나감으로 인해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호수공원 야외수영장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문화사업부장 강재근입니다.

유화위원 메르스 때문에 이게 개장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저희가 당초 최초 개장 계획은 6월 27일부터 개장을 하려고 그랬습니다. 주말만 하다가 7월에 전일 운영하려고 그랬는데 메르스 영향으로 인해 가지고 7월 10일로 개장을 연기했는데 지금 현재 메르스 확산세가 주춤하고 저희가 수시로 메르스 현황을 살펴보고 있는데 안산시에 자가 격리자가 7명, 그 다음에 능동감시자가 21명 이 정도여 가지고 운영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봐 지고요.

그전에 격리자가 더 많을 때도 수영장 같은 경우는 열화상 감지기를 통해 가지고 고객들을 안정시켜 가면서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이번 주말까지 고비라고 계속 방송에 나오고 있는데 개장 여부는 저희가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시하고 같이 협의해서 하는데 지금 현재 추세로 봐서는 당초 6월 27일에서 7월 10일로 개장을 연기해서 운영하는 데는 큰 문제점은 없다고 봐지고 지속적으로 더 주변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한 열흘 정도밖에 안 남은 건데 안산시에는 메르스 현황이 그렇지만 야외수영장 개장하게 되면 안산에 모여 있는 사람만 또 오는 건 아닐 수도 있잖아요. 외국에 나갔다 오고 그런 거기 때문에 상당히 집행부와 보건소라든가 관계기관하고 많은 협의를 하시고 신중하게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2014년도 본예산인가 그때 아마 ’14년도 여름에 개장하기 위해서 모든 비품이 들어가 있는 상태였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그렇지는 않고 저희가 시로부터 위·수탁을 2015년 1월 1일부로 받았습니다. 왜 그랬느냐 하면,

유화위원 부실 때문에 그때 그랬던 것 같은데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당초에는 작년에 개장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 그러면서 공사도 지연됐고, 또한 부실 공사로 인해 가지고 저희가 인수받고 나서도 한 2개월에 걸쳐 부실에 대해서 다시 하자 보수를 완벽하게 시켜서 지금은 운영하는데 저희가 시운전까지 포함해서 완벽하게 됐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관리자는 거기 상주해 있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도시공사 직원 2명이 상주해 있습니다.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유 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은경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재임대사업 관련해서 저번에 화랑유원지 초지 매점이요, 인라인스케이트장.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체육사업부장 김윤범입니다.

박은경위원 자료 주신 거 잘 봤는데요. 여기 저희 자료집에 줬던 건 당초의 계약자, 쉽게 말하면 계약자가 중도에 포기를 했다는 얘기죠? 2013년도 연말에.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황 모씨가 다시 낙찰을 받아가지고 운영 중에, 사실은 대부료가 4700만 원 정도 되는데 쉽게 말하면 임대료에다 체납액에 연체료하고 공공요금까지 다 이렇게 누적된 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분이 2013년 12월 5일 낙찰을 받아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보면 나름대로 합동분향소 운영으로 인해서 매출 감소 이렇게 임대료 체납인데 그 이전에 대한 부분들은 그러면 황 모씨는 어떻게 대답을 하고 있나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정확하게 동일인이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동일인이 아닌데 2014년 12월 5일부터 받은 분도 황 모씨잖아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위에 황 모씨하고고 밑에 황 모씨하고는,

박은경위원 예, 틀린데 제 얘기는 그 위에 황 모씨는 어쨌든 정리가 된 부분이고, 밑에 2013년 12월 5일부터 낙찰을 받아가지고 운영을 하게 된 제2의 계약자인 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이분의 입장에서 세월호 사고 이전에 대한 부분들 연체가 없었다는 얘기입니까?

이것 대부료에 대해서는 지불 조건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납부 조건이. 일시납 아닙니까? 분납입니까?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분납도 가능하고 일시납도 가능한데요. 그 전 것은 다 냈고요.

박은경위원 그 전 것은 그 위에 있는 황 모씨가 계산해야 될 부분인 거고, 두 번째 계약자인 황 모씨가 2013년 12월 5일부터 ’16년 12월 4일까지 2년 간 운영을 하면서 납부해야 될 대부료가 4700만 원이잖아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2014년 세월호 추모장이 생기기 전까지는 잘 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4788만 원은 해당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이건 연간입니다.

박은경위원 연간, 1년에?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2013년 12월 5일부터 2014년 12월 5일까지 내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13년 12월부터 ’14년 12월까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맞아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맞습니다.

1년간 대부료가,

박은경위원 예정대로 그러면 그 이전까지 잘 냈으면 임대 체납료가 왜 5500만 원이 밀릴 수가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2014년 4월 16일 이후로 지금까지 밀렸다고 하면, 이게 1년 치가 고스란히 밀린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제가 자료를 보고 있는데 자료에는,

박은경위원 임대료 5580만,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큰 수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4800만 원에다 부가세 480이 들어가서 5300,

박은경위원 연체료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냐고요. 4800만 원 부가세 포함해서 5300만 원이 밀린 게 언제부터 언제까지냐고요, 정확히 기간이.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13년 12월부터 ’16년, 죄송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전에 잘 내다가 ’14년 11월부터 사용료를 체납하고 그 체납한 이유는 장사가 안 된다고 그렇게 됐고, 그래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2014년 11월부터 ’15년 6월까지.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15년 현재 6월까지.

박은경위원 그러면 한 8개월인가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한 8개월 됩니다.

박은경위원 8개월 정도를 연체하고 있다는 얘기인 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그 외에 말씀하세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래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임대료를 싸게 해 주고 재계약을 해 주라고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제시한 상태이고, 매점 2호점 사장은 그걸 아직 수용을 안 한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분의 주장은 뭡니까?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이분은 거의 다 100% 이런 것들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죠.

박은경위원 100% 원한다는 게,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요구 조건은 세월호 때문에 내가 정말 타격이 크니 100% 사용 면제를 원하는 거죠. 저희는 30%밖에 면제가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상황이고요.

박은경위원 이것에 대해서 서로 협의점을 찾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일단 저희 쪽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정위원회에서 다 조정을 해서 많은 각계각층의 분들이 모여서 결론을 내린 상황이기 때문에 수용이 안 된다고 그러면 저희는 계약 파기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 시점을 언제로 잡으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것은 한 달 정도 더 시간을,

박은경위원 지금으로부터 한 달?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이 6월 말이니까 7월 정도로 보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희들이 이 분 말고도 거기 유원지 인근에 있는 매점이라든가 식당 하시는 분들이 집단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도 호소하시고 저희 의회에 이의 제기를 하셨어요.

다른 분들은 다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서로 조율이 되고 했는데 이 분만 유독 이러신다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분이 이렇게 주장하는 데는 나름대로의 그런 타당한 근거들이 있는 부분들이 있나요? 자료가.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것은 매출 손실액에 대해서 어느 정도 그 금액을 상호 간에 산정을 했죠. 이 분 같은 경우 금액이 크다 보니까 자꾸 이런 주장을 요구하고 계시는 거고. 다른 분들은 이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어,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분은 실질적으로 매출 손실이 상대적으로 크신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다른 분들에 비해서 아까 말씀하신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임대료 감면이라든지 계약 기간 연장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이분에 대한 부분들 좀 더 고려해 주신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어쨌든 그것은 화랑유원지 자체가 국장 장소였기 때문에 그 특이성은 다 시정위원회에서 충분히 토론이 됐다고 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개 매점도 있었고 식당도 있고 커피숍도 있잖아요. 그렇지만 다 나름대로의 그 특성이 있고 조금씩 편차가 있는 건데 이 분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매출 손실액이 유독 크셨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조정위원회에서 현실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좀 더 고려가 됐느냐는 얘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것은 제가 그 자리에 참석을 안 해서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그것은 충분히 각계각층의, 또 그분도 참석을 했었으니까 충분히 자기의 주장이 호소가 됐을 거라고 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도시공사에서 답변하시는 데는 한계가 있는 거네요? 좀 더 세부적인 자료를 받아 보려면 시정조정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저희가 봐야 되겠네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그것은 저희도 위원님한테 제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분이 상대적으로 매출 손실이 많았다면 그런 부분 어느 정도 조금 더 반영을 해야 되는 게 타당하다는 얘기죠. 일괄적으로 똑같이 30% 계약기간 연장 이렇게 갈 부분이 아닌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조금씩 틀립니다.

박은경위원 틀려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20%, 10% 이런 식입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바로 그거예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것은 정확히 제가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조금씩 틀립니다.

박은경위원 특수성이 어느 정도 반영이 돼서 그 부분이 반영됐다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예.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탄도항에 있는 수산물직판장 운영 관리하시죠?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박은경위원 2007년부터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최근에 작년, 올해 해 가지고 편의시설 보완공사들 했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공사할 당시에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도시공사 측에서 보완해야 될 그럴 공사라든가 시설에 대한 부분들 충분히 사전적으로 의견 전달 하셨나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수산물직판장 측면에 조개구이 섹터하고 이런 부분 공사가 됐는데 추가 공사는 위탁 기관에서 하는 게 아니고 시에서 공사,

박은경위원 알아요.

제가 그 책임을 묻는 게 아니라 해양수산과에서 어쨌든 간에 그 건물에 대한 부분들 공사를 2014년도에 했었고 거기에 대해서 올해 또 추가적으로 창호시설이라든가 이런 방수 공사를 2차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거기에 입주해서 영업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있지만 관리를 하면서 느꼈을 때, 관리를 꾸준히 해 오셨잖아요. 그러면 그 시설에 대한 부분으로 보완해야 될 점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의견을 낼 수 있었을 건데 그런 의견을 주셨냐는 얘기예요. 사전적으로 공사할 때 의견 수렴이 됐었냐고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시 소관 부서에서 공사하는데 저희가 관여하거나 이런 것은 잘 안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왜 이러한 관점으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해양수산과에 이 부분을 가지고 감사하는 과정 중에 결국에는 동절기를 생각 못하고 창호에 대한 부분 없이 콘크리트 구조물만 했다가 겨울이면 춥고 조개 구워 먹고 하다 보면 손님들이 왔을 때 영업의 편의성을 위해서 창호 공사를 한 겁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왜 이중적으로 공사를 그렇게 별도로 했었느냐는 얘기죠. 사전적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공사를 했으면 더 효율적이었을 것 같은데 작년에 2월에서 8월까지 공사를 하고요. 동절기는 그대로 지내고 올해 봄 4월, 5월에 한 달에 걸쳐서 공사를 했습니다.

저는 이런 효율적이지 못한 공사 진행 과정에 있어서, 부서에서도 그 얘기를 했었어요. 사전적으로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고 계획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관리하면서, 어쨌든 시의 건물을 위탁받아 관리하시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것 관리하는데 있어서 이런 불편한 점 이런 게 보완, 기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반영됐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 나름대로의 서로 공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게 전혀 이루어질 수가 없는 구조인가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쉽게 그냥 원칙적으로 말씀드리면 위탁 받지 않는 수탁 받는 시설을, 저희가 그런 부분은 수탁 받고 나서 했는데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주변에 있는 시설이라면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수탁 받지 않았더라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죠. 2007년에 직판장 인수하지 않으셨어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수산물직판장만 수탁 받은 거고 추가 시설이 오면 추가 시설이 되고 나서 그것을 저희한테 다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는데 아직까지 이 시설은 저희한테 추가 위수탁은 안 됐고요.

박은경위원 그럼 조개구이 거기 시설에 대해서는 아직 안 받으셨고,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앞으로 진행될 걸로 보여 집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디만 관리하시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지금은 수산물직판장하고 어촌민속박물관하고 누에섬전망대하고 이렇게, 그리고 그 부속 화장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건물은 지금 누가 관리하고 있나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건물은 저희가 하는데 추가로 건립된 부분은 위수탁 계약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추가로 계약을 해서,

박은경위원 아니, 거기 건물에 어쨌든 간에 다 입주해 있는 업주들이 있으시고 그 건물 안에서 영업하고 있고 전기며 뭐며 지금 다 수도시설이며 사용하고 있는 걸로 보여 지는데 거기에 대해서 관리 안 하신다는 얘기에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준공이 됐으니까, 관리하는 사람 있으니까,

박은경위원 준공은 작년에 됐고 올해도 또 추가적으로 된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추가적으로 해서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공사를 했습니다. 편의시설 보완공사를 했는데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계약할 수는 없더라도 관리는 하는데 아직은 위수탁 계약을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안 맺은 사항이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당초에는 그 건물이 없었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박은경위원 없다가 어쨌든 직판장 내에 그분들을 위해서, 쉽게 말하면 나쁜 표현으로 그냥 외형적인 부분을 얹힌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관리 안 하시는 거예요?

저는 그 책임을 묻는 게 아니라 어쨌든, 예를 들면 와∼스타디움 같은 경우도 관리 맡고 계시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 관리하는데 있어서 이왕이면 우리 안산시에 더 좋은 개선책이나 방향점을 위해서 뭔가 다시 정비를 한다고 했을 때 관리하는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 우리가 관리해 보니까 이런 어려운 점이 있었고 이런 문제점이 있고 이렇게 했으면 더 좋겠다, 그 정도 의견은 낼 수 있는 거잖아요.

저는 바로 그런 관점에서 탄도에 있는 수산물직판장 관리하면서 새롭게 이렇게 편의시설을 보완할 때 그런 것에 대한 의견을 주실 수 있지 않았겠느냐 하는 그런 제 생각에서 그런 역할들이 있는지 없는지, 앞으로는 그런 게 전혀 이루어질 수 없는 건지 한 번 여쭤보는 겁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그런 관계를 떠나서 하여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고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화랑유원지 내에 어떤 건물이 들어서게 되면 추가되는 건물은 건물이 들어서면 그 부분을 추가해서 업해 가지고 위수탁 계약을 추가로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거기에 체육관이 하나 들어선다고 그러면 추가로 하는데 계약하기 전이라도 도시공사 섹터 안에 있으면 어느 정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여기 새로 편의시설에 대해서 다시 위수탁 계약을 또 맺어야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추가로 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추가로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추가로 안 됐더라도 지금 같이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왜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 하죠? 왜냐하면 벌써 이런 편의시설이 들어선 지가 1년이 넘은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아까 위원님께서 다른 질문 하셨는데요. 야외수영장 같은 경우도 준공은 작년 6월에 했는데 저희한테 위수탁은 금년 1월 1일부로 넘어온 거고요. 어떤 절차상에 완벽하지 못하면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그 건물 관리할 때는 어느 정도의 인력 운영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그런 정도 크기는 아니고 그냥 부속적으로 이렇게 하는 부분이고요.

박은경위원 저는 기존에 해 왔던 수산물직판장 관리에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좀 더 없는 것보다는 건물이 생김으로 해서 관리하기가 더 용이해지지 않았나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시설이 추가로 늘어났으니까 더 관리해야 할 부분은 조금 더 늘어났겠지만 그 전하고 인력 수요는 큰 변화 없이도 우리가 운영이 가능하다고 보여 집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향후 위수탁 그런 협약을 맺은 건물에 대한 부분이나 거기에서는 관리자로서의 역할은 분명히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사실 위수탁 계약이 맺어지지 않은 부분을 저희가 관리하는 것은 월권일 수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런 계약이 맺어지고 그러면 그 이후 모든 관리 책임에 대한 부분들에서 책임도 있지만 거기에 역할도 있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을 저는 충실히 해 주셨으면 하는 취지입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저희가 시하고도 서로 그렇게 무 자르듯이 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설령 안 맺었더라도 더 주의를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희들이 건물 특히, 시설 관리를 하다 보면 위수탁 맺은 다음에 수탁자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해 줘야 되는 서로의 역할 기능이 있는 거잖아요, 그게 어떻게 보면 신뢰의 문제이고 협약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지 않았을 때 간과함으로써 비효율적인 행정들이 반복될 수도 있기 때문에 특별히 우리 도시공사가 그런 관리 책임을 많이 맡고 있잖아요. 시민시장 얘기도 나왔고 여러 체육시설에 대해서 나왔지만 어떻게 보면 오히려 저희들보다 더 속살 깊숙이 그런 부분들을 더 잘 알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래서 그런 상생의 역할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의견 피력이랄까요, 그런 부분들 갑·을 그런 관계로만 볼 게 아니라 저는 더 그런 의견들을 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페달로 관련해서요.

제가 어제 오늘도 전체적으로 이렇게 한 번 다녀보니까 아직도 자전거가 골고루 배분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자전거가 많은 데는 많고 없는 데는 없고.

제가 앞 행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제가 보완 설명을 좀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존에 6월 말까지는 1단계만 해서 운영이 됐는데 1단계 정거장이 77개소입니다. 7월부터는 2단계까지 같이 운영을 하게 되는데 24개소 정거장이 추가가 돼 가지고 아마 추가 건설 중에 있는 게 7월 8일이면 준공될 건데 그런 부분은 자전거 거치가 안 됐기 때문에 위원님 보시기에 많은 자전거가 비어 있다 이렇게 보여 지는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이것 제가 자료 제출 요구한 것은 아닌데 궁금한 것 운동장 취소 현황에서, 인조잔디구장이요.

2014년도부터 2015년도 6월 18일까지 보면 447회 취소가 됐고, 2014년도에는 보면 256회, 2015년도에는 191회가 취소됐어요.

여기 내용 환불액에 보면 100% 다 이렇게 환불이 된 데가 있는가 하면 환불이 일정부분 덜 된 부분들도 있어요. 그 비율로 보면 2014년도에는 28.5%가 100% 이렇게 환불이 안 된 부분이고, 그 다음에 2015년도에 보면 18.8%가 100% 환불이 안 된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해 주시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체육사업부장 김윤범입니다.

일단 저희가 2014년도하고 ’15년도 운동장 시설 현황을 쭉 뽑아봤습니다. 저희가 기록을 할 때 이것 왜 취소를 했는지를 정확히 알면 참 좋았을 텐데 그냥 ‘취소 요청에 의해서 취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정확한 문맥은 못 잡았습니다.

어쨌든 환불액은 조례에 보면 일주일 전에 취소를 요청하면 100% 다 이렇게 해 주고요. 3일 전에 하면 50%, 당일 날 하면 30%만 이렇게 환불을 해 주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준해서 이렇게 했던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이 데이터로만 보면 2014년도보다는 2015년도에 취소가 훨씬 더 많아요.

2014년도에는 256회 했는데 2015년도에는 지금 현재 191회에요. 이 상태로 간다면 거의 한 400회 가까이 취소가 된다고 봐야 되는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운동장 신청 대관하기가 정말로 쉽지 않잖아요. 한 달 전에 온라인상에서 새벽부터 해 가지고 딱 이렇게 되는 건데,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250몇 회가 물론, 몇 군데가 되지만 이렇게 250몇 군데가 그렇게 힘들게 대관을 해서 이렇게 취소가 된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안 되는데 이게 결국은 예를 들어 가지고 생활체육회라든가 이런 데서 먼저 선점을 해 놨다가 안 하고 그런 부분하고 관련이 있는 것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5월, 6월에 메르스 때문에 거의 자진적으로 다 취소를 했고요. 그 부분은 국가적 재난으로 저희가 인지를 해 가지고 그런 분들한테는 100% 다 이렇게 환급을 해 드렸습니다.

윤석진위원 2014년도는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2014년도는 아마 세월호 때문에 그랬던 걸로 저희가 기억을 하는데 정확하게 이 수치상으로 보면 4월 같은 경우 한 81건, 최고 많았던 시즌인데 그때가 세월호 때문에 이렇게 자체적으로 취소도 많이 하시고 그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물론, 세월호라든가 메르스 영향이 없지는 않은데 저는 그런다고 세월호라든가 이런 게 공차는데 있어 가지고 그렇게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걸로 생각, 예를 들어 축제행사라든가 이런 것 같으면 취소를 하지만 동호인이나 이런 쪽에서 공차는 것까지도 그렇게 세월호로 인해 가지고 많이 이렇게 취소하고 그러지는 않았다고 보거든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그것은 저희 같은 경우 세월호 때는 자제 협조 요청을 많이 드렸습니다. “사태가 이러니 이용 고객님들도 애도하는 차원으로 참여를 해 주십사.” 그랬고, 그때 같은 경우는 야간 라이트를 전혀 사용을 안 하는 분위기였고요.

윤석진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것은 제가 자료 신청 안 해서 그냥 의문 나는 것만 질문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운동장이나 체육관 대관 부분에서 윤석진 위원님이 감사를 하셨는데 저희 행감에서 자료 요청을 했을 때는 정확한 자료를 제출해 주셔야 돼요.

부장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정확한 취소 사유가 없어서 그냥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보면 천재지변에 의한 취소, 또 행사 취소 이런 식으로 이렇게 자료를 행감장에 가져 오시면,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자료 제출하셔야지, 그리고 사실은 운동장 대관 취소 현황을 보니까, 제가 이 자료를 왜 요청했느냐 하면 대관 취소 환불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우리 도시공사는 명확한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의해서 감면 조항이라든가 아니면 사용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11조에 보면 반환 부분이 있어요. 이 내용대로 그대로 이행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지 저희가 사실은 운동장이나 체육관, 체육진흥과에서 위탁 운영 협약에도 분명히 이것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의해서 반환이라든가 대관비를 청구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도시공사에서 이것 보니까 취소 부분에 보면 조례에 의해서 전혀 이루어지지가 않았어요.

지금 자료 갖고 계시죠?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네.

○위원장 김정택 첫 번째 보면 성호운동장 같은 경우도 취소일이 2014년 1월 2일이고 신청일이 1월 20일이에요. 그럼 18일 전에 취소한 거죠. 그러면 사용료를 어떻게 환불해 줘야 돼요. 이것 전액 환불이 맞습니까?

그리고 그 다음에 봐 봐요.

2014년 1월 2일 취소했고 신청일이 1월 28일이야. 그럼 26일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8할을 환불해 줘야 되는데 이 금액이 여기는 8할을 환불해 주고 위에 것은 전액 환불해 주고, 이게 거의 다 그래요. 맞는 게 하나도 없어.

그리고 당일 취소했는데 어떻게 이것은 또 전액 환불을 해 주고, 아홉 번째 보면 당일 취소한 것은 또 전액 환불을 해 줬어. 이게 도대체 관리가 되는 건지.

그리고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대관이 취소됐을 때는 전액 환불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거의 전액 환불해 준 것은, 이것은 지금 말이 안 되는 내용이에요. 어떻게 2014년 4월 22일 취소를 했어요. 그런데 2014년 4월 11일 사용하기로 한 사용 신청일이야. 그러니까 11일이 지나서 이것 행사를 취소한 거야. 이것 준 것 보면 전부 다 그래.

제가 이것 체크를 다 해 놨는데 제대로 된 환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게 몇 건 안 돼요, 이 자료에 의하면 나머지 다 문제가 있어.

그러면 지금 도시공사에서 사실은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을 텐데 행감장에 자료 요청을 하니까 내가 볼 때 이것 부랴부랴 자료를 빼오느라고 이런 자료를 가지고 온 것 같은데, 사실 대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에게 정확한 안내가 필요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제11조에 의해서 이것은 정확하게 반환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형평성에도 맞게끔 해 주셔야 되고.

어느 단체는 당일 취소했는데 전액 환불해 주고, 어느 단체는 또 60%만 주고, 이게 도대체 어떻게 대관을 운영하는 건지, 이것 대관에 대한 투명성에 대해서 계속 시민들이 말이 많습니다.

하실 말씀 있으세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이용 신청일하고 취소일하고 위에 제목을 잘못 오기를 했던 게 확실하고요.

그리고 위원장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반환이나 이런 것은 정확히 안내를 해 드리고 있고, 그 기준에 의해서 하고 있는 것은 저희가 확실한데 문서상에서 잘못 제출한 것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정택 행감장의 이런 문서 부분은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고, 그것 아니더라도 문제되는 환불 규정에 위반돼서 환불해 준 게 상당히 많이 있어요.

향후에는 반환 부분에 대한 것도 공지를 정확히 해 주시고, 또 명확하게 조례에 근거해서 반환을 해 주셔야 됩니다. 이것은 이런 식으로 이렇게 그냥 유야무야하게 해 줄 게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정확히 기준을 따라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아니라 자료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틀려요.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잖아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네.

○위원장 김정택 그리고 화랑유원지 야외수영장 관련돼서 사실은 도시공사에 위탁이 돼서 운영 관리를 하시는 부분인데 제가 사실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이것은 감사보다는 도시공사에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저희 도시공사가 위탁을 하지만 야외수영장 같은 경우 관리 주체로서의 어떤 경험이 없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특별히 아까 직원 2명 상주한다고 그랬는데 야외수영장은 저희 사계절썰매장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사계절썰매장을 운영하던 직원을,

○위원장 김정택 부장님, 사계절썰매장하고 야외수영장하고 어떻게 이게 관리 주체, 관리가 어떻게 같다고 보세요? 수영장이라는 부분은 이건 상당히 위험성이 있는 부분이고 사실 수영장에 안전사고가 상당히 많이 발생되고 있어요. 그리고 사실은 야외수영장 운영하면서 이것은 운영의 어떤 경험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처음 당초에 체육진흥과하고 협의했던 게 사실 이것은 도시공사의 위탁보다는 이런 것을 관리하는 전문 업체, 대부분 타 시도도 보면 전문 업체에 위탁 관리하는 지자체도 많아요. 그러면 예산은 상당히 절감이 돼요. 저희가 또 그것을 확인을 했고, 또 수영연맹하고도 이것은 협의를 했던 사항이 있었어요.

거기 수영연맹에서도 하는 얘기가 사실 도시공사에는 야외수영장 같은 경우 관리하기가 상당히 경험이 부족하지 않냐 그런 부분 지적도 했었던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제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건데 어쨌든 개장을 앞두고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해서 보완도 했고 하자보수도 이루어진 상태고 저희 도시공사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서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그러면 준비기간에 대한 부분도 개장하기 전에는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해요.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부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안전요원의 교육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시설 운영하는 부분에서 경험이라든가 사전 교육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또 수영장 개장 전에 어떤 매뉴얼이 있지 않습니까. 사전 준비하는 것, 또 여러 가지 수질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 측정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이런 경험 있는 사람들 전부 다 전문가들이 있어야 되는데 사실은 도시공사 인력 채용을 제가 이렇게 보니까 이런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 미흡한 인력 채용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보면 수상안전요원도 저희가 7명을 기간제로 채용한다고 이렇게 예정이 돼 있는데, 채용이 이루어졌어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금주 목요일 아마 최종 면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이런 보면 매표요원이라든가 또 간호조무사, 안전관리자 여러 가지 기간제 채용에 대한 부분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수상안전요원 같은 경우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아시죠?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거기에 안전요원을 교육할 수 있는 경험자가 또 필요한데 여기는 빠져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을 교육하고 또 수상안전 총 책임을 질 수 있는 이런 분들이 필요한데 여기 보면 그런 내용이 빠져 있어요. 거기 내용은 있는데 채용을 안 했더라고요.

그리고 운영을 하다 보면 매점 같은 경우가 또 중요할 수 있어요. 많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이기 때문에 식품 관련된 부분이라든가, 매점도 내가 볼 때는 계획에 보면 위탁 운영하실 계획을 갖고 선정한다고 그랬는데 운영자 선정됐습니까?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어제 현장 설명회를 했는데 9명이 와서 현장 설명회를 듣고 갔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9명이 개인업자들이죠?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위원장 김정택 어쨌든 공개입찰을 통해서 우리가 과업지시서는 줬을 거고, 시설은 어떻게 할 거며, 또 음식은 어떻게 판매할 거며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을 도시공사에서 과업을 줘서 거기에 또 입찰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사실은 이런 매점 운영에 관련돼서도 제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잘 하시겠지만 업체 선정을 짜 맞추기 식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듣기로는 또 그런 얘기가 들리고 있어요.

그리고 당초에 기간이 줄어서, 기간이 많이 줄지 않았습니까, 43일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개장이 늦어지면서.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그 부분은 다시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아니, 제 말씀 들어보시고 답변하세요.

어쨌든 매점 운영에 대한 채용 이 부분은 명확하게 정확한 심사에 의해서 업자가 채용돼야 될 거며, 경험이 있는 분을 하셔야 될 거예요.

왜 경험이 중요하냐면 매점 운영 자체는 우리가 화랑유원지나 아니면 예를 들어서 겨울에 눈썰매장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매점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이 사실 노하우는 많이 갖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아마 신청을 한 경우가 있을 거예요.

이것은 감사가 아닌 제가 염려스러운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하셔서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정말 투명하게 매점 업체 선정에 유의해서 하시고, 관리자 부분이라든가 기간제 부분도 정말 경험 있는 사람을 채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도시공사에서 준비해 주시고, 개장을 10일 개장하신다면 이것은 한 열흘 전에는 사전 교육 및 안전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셔야 돼요.

인원 채용하는 것도 늦었어요.

7월 10일 개장이면 열흘 전에 벌써 이런 교육이 다 마무리가 돼서 끝내서 하셨어야 돼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런 부분이 늦었으니까 빨리 이런 부분도 개장 전에 앞서서 한 번 시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부장님 말씀을 해 보시죠.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저희가 운영일은 사실상 줄어든 부분이 아닌 건 6월 27일 운영 개시를 하려고 그랬는데, 그때는 방학 전이니까 주말만 운영을 쭉 하다가 7월에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7월 10일로 메르스 때문에 어차피 연기를 하면서 운영 일수는 44일로 당초하고 똑같습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시는 매점 입찰 부분인데 매점 입찰은 조달청 온비드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매점 입찰에 전혀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투명하게 이루어질 걸로 봐지고요.

수영장 안전요원들은 수상안전 자격증이 사람을 대상으로 했는데 저희 도시공사가 이미 수영장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수영 전문직이 6명 있습니다. 이중에서 실력 있는 직원들로 하여금 안전요원들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수상이기 때문에 수상 안전교육이 상당히 필요할 거고, 수상 안전할 수 있는 인원 채용하는 부분에 경험자라든가 자격증 소지자 이런 분들의 채용이 필요할 것 같고, 제일 중요한 건 매일 수질 관리에 대한 부분도 수시로 시간 단위로 해서 수질 관리를 철두철미하게 점검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마지막으로 우리가 경험이 없으면 관리 부분에서 미흡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서, 분명히 도시공사에서도 타 시 잘되어 있는 지자체 야외수영장 사례도 벤치마킹 하셨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현재 개장된 타 시도 있을 거고.

우리시는 일산의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처럼 그런 대규모 시설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이벤트가 있는 이런 수영장을 원했는데 전혀 그런 시설물이 아니라 아쉬운 부분을 제가 피력도 했었는데, 어쨌든 첫 시행되는 호수공원 야외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도시공사에서는 철두철미한 사전 점검과 안전에 대한 부분을 지켜 나가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마무리할까요?

김동규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시민시장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시민시장은 감사를 했죠?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김동규위원 제가 그 내용은 들은 바는 없고 다만 그 쪽에서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또 저희 상임위원회에서도 이번에 업무 분장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여쭤 보겠습니다.

시민시장이 벌써 이슈화가 된 게 한 8년 정도 됩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예.

김동규위원 그렇죠?

그때부터 시민시장이 현대화 그리고 관리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들, 이런 부분들 계속적으로 의회에서 제기를 했는데 8년이 지난 이 시점까지 사실은 어떤 해결책이 거의 안보이고 있고, 또 최근에는 시에서 정책적으로 국가에 제안을 해 가지고 현대화라는 그런 부분이 채택돼서 도비 다음에 국비 확보까지도 사실은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내부적인 상인들 간의 어떤 갈등으로 인해 가지고 그 부분이 전혀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민시장 주위로 보면 주거 환경이 굉장히 많이 변화되고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네,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 상황에서 시민시장을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는 게 우리 시민들 그리고 우리 시의원들의 입장도 몇 분의 의원님들을 확인했는데 그런 입장인 것 같아요.

또 그렇게 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후에 계속적으로 방치했다가는 시에 불이익을 주는 그런 상황까지 갈 수밖에 없어요.

도비가 반납됐습니까?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저희가 시민시장 현대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과에서 하고요. 저희 업무 범주는 시설물 관리에 있습니다.

방화 관리, 소방 관리 그 다음에 사용료 부과 징수 업무, 전기·수도료 부과, 기타 안전사고 예방이고요. 정책적 결정은 저희 공사는 없고요.

김동규위원 그렇죠.

하지만 현장에서 관리를 하고 그분들하고 또 제일 많이 접촉을 하고 대면을 하고 의견을 듣는 입장이니까 저도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결국은 관리라는 게 나중에 보면 정책적인 부분이 아니라고 하지만 도시공사에서 정책적인 부분까지 의견을 낼 수밖에 없어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낼 수는 있다고 봐 지고요. 저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김동규위원 대부분의 사업들이 그렇게 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관리 업무만 하다가 그 다음에 거기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 집행부에 요구를 하는 그런 과정에서 결국 정책 제안을 하고 또 그 부분이 받아들여지는 그런 경우를 우리 도시공사 행정을 보면서 많이 봤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시민시장을 그런 식으로 접근한다면 결국은 도시공사에서 내는 의견이 굉장히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해요.

그래서 현장에서 관리하는 도시공사에서 시민시장에 대해서 강력하게 물론, 역량이 얼마나 발휘돼 가지고 집행부를 움직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결정력 있게 보시고 전달을 해 주시고, 그런 차원에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시공사의 입장을 견지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가장 쟁점 사항이 상인회하고 비대위하고 서로 어떻게 보면 같은 갈등, 상인 간의 갈등으로 인해 가지고 진행이 안 되는 부분이라서 시 정책 결정 부서에서도 그런 부분 때문에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봐집니다.

김동규위원 안타까워요. 이미 국가 정책에 의해서 현대화가 벌써 됐어야 되고 시도 결정을 내렸는데 그런 부분 진척이 안 되잖아요.

여하간 관리 안전 문제부터 해 가지고 상인들의 단합 이런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셔야 될 거예요.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잘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시민시장 관리 잘 해 주시고 또 시민시장이 가는 방향에 있어서 그런 중요한 제안이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 시 집행부에 빠짐없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 강재근 잘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자료 요청한 중에 한 가지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성호운동장에 대한 긴급 인조잔디 교체에 대한 부분이 자료에 올라와 있어요. 몇 가지가 되는지 확인을 해 보려고 그랬는데 한 4가지 정도 되네요.

그런데 사실 성호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 부분은 6대 때 윤미라 의원이 잔디구장에 대한 보수 이 부분에 대해서 시정질문까지 한 내용인데 보니까 아직도 잔디 교체가 안 된 상황이 있네요.

체육진흥과하고 협의를 해 보셨습니까?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성호운동장보다는 우선순위가 일동 풋살장이 더 급해 가지고 체육진흥과하고 그쪽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정택 일동 풋살장 제가 가 보지는 않았지만 성호운동장도 보면 중간에 이음새가 다 뜯어졌고 보수할 게 상당히 많은데 한 7년에서 8년 정도 지나면 어차피 축구장은 잔디 상태라든가 또 이음 부분 상태가 뜯겨 가지고 축구화 봉에 걸리면 부상 위험이 상당히 있어요. 그러면 나중에 그걸로 인해서 부상이 발생되면 우리 도시공사가 배상 책임을 질 수 있는 소지가 있어요.

시설물 어차피 사용료 주고 대관했기 때문에 시설물에 대한 부분 이런 것도 빠른 시일 안에 체육진흥과하고 협의해서 예산 편성을 해서 보수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이건 보수가 아니고 교체이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에서 할 부분인 것 같은데, 계속 위탁을 하고 있는 도시공사도 진흥과에다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풋살장도 마찬가지고 긴급을 요하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부서하고 협의해서 예산 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시공사의 역할이에요.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택 그런 역할도 잘해 주시고요.

유화위원 사실 그때 이것 예산에 올렸었는데 성호구장에 대해서 예산 편성이 안됐어요.

며칠 전에 장동일 도의원님께 말씀드렸더니 도에서도 올리라고 했다네요, 시책추진비 얘기를. 그래서 아마 조만간에 내려오지 않을까,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 김윤범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택 여기서 마무리 하시죠.

그러면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데 대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7시3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김정택김진희김동규박은경신성철유화윤석진
○출석전문위원
김두수 정소우
○피감사기관참석자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이태석
대부개발과장김제교
관광과장최경호
해양수산과장조연호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김상일
안산도시공사사업전략기획부장한진택
○기타참석자
안산도시공사문화관광사업부장강재근
안산도시공사체육사업부장김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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