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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8.04.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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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4월 21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행정지원국, 창조경제국, 산업지원사업소, 정보문화사업소,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15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4월 18일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2008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보고서가 당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15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4월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2008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의 중요하고도 많은 분량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안을 심사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시는 위원 여러분과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예산안 심사 진행사항을 말씀드리면, 2일차인 오늘은 행정지원국, 창조경제국, 의회사무국, 산업지원사업소, 정보문화사업소,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3일차인 내일은 주민생활지원국,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상록구·단원구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겠으며, 4일차인 모레는 도시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전체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안을 종합적으로 심의하게 됩니다.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는 다시 한번 살펴보고 재점검해 보신다는 마음으로 중요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해 질의를 해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쉽게 이해되실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고 확실한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행정지원국, 창조경제국, 산업지원사업소, 정보문화사업소,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이춘화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행정지원국, 창조경제국, 산업지원사업소, 정보문화사업소,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2008년 4월 18일 국도비 보조금 추가내시 등으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이 제출되어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함께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2008년도 제1회 추경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창조경제국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창조경제국장 유동열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이춘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금번 제155회 임시회에 상정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의 주문내용을 말씀 드리면, 일반회계 7,083억 7,470만 4천원, 특별회계 2,287억 3,648만 9천원의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안사유로는 일반회계 세입에서 국도비 보조금 9억 7,417만 1천원이 추가 내시되어 세입이 발생하였으며, 세출에서는 보편형 아동투자 바우처사업 및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등 국도비의 변경내시에 따른 수정예산 편성 요인이 불가피하게 발생하여, 지방자치법 제130조 및 지방재정법 제45조 규정에 의거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상정하였습니다.

유인물 4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정예산액 7,074억 53만 3천원 대비 0.1%인 9억 7,417만 1천원이 증가한 7,083억 7,470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국비 8억 717만 5천원, 도비 1억 6,699만 6천원 등 국도비 보조금이 9억 7,417만 1천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유인물 7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주요 기능별로 설명드리면, 일반공공행정분야 예산은 기정예산대비 0.02%인 1,800만원이 감소한 993억 5,845만 4천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예산은 0.61%인 2천만원이 증가한 32억 8,413만 7천원,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0.45%인 8억 9,305만 3천원이 증가한 1,979억 8,313만 5천원이고, 보건분야 예산은 1.02%인 1억 2,607만 4천원이 증가한 124억 5,638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은 0.22%인 4천만원이 증가한 183억 1,380만 8천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예비비는 5.17%인 3억 4,065만 6천원이 감소한 62억 4,570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유인물 17쪽입니다.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바지락 체험행사 사업은 2008년 6월 경기도의 보트쇼 및 요트대회 기간중 탄도항에서 방문 관광객에게 1회 추경에 계상한 시책추진비 4천만원과 시비 4천만원으로 바지락 체험 행사를 하고자 시비부담액 4천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보편형 아동투자바우처 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정한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와 비만아동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으로 4억 1,971만 9천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유인물 18쪽입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공공도서관이 미설치된 문화·정보·복지 소외지역인 사동 준공업지역과 신길동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억 5,3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금번에 상정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수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춘화 유동열 창조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창조경제국장께서는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두 번째로 창조경제국,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그리고 세 번째로 산업지원사업소, 정보문화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으로 의회사무국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25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능률적인 행정사무관리에 있어서 1억1760만원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밑에 보면 결재문서 홈페이지 공동자동공개시스템, 개인정보유출방지시스템, 바코드리더기 이렇게 등등 올라와 있는데, 지금 기존에 총무과에서는 개인정보유출 방지시스템 이런 게 없었나요?

○총무과장 김상일 총무과장 김상일입니다.

이 시스템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행정정보공개청구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청구인에 따라서 저희가 행정정보를 공개하는데 이 시스템은 우리 기안자가 기안하면서 바로 결재가 끝나면 자동적으로 홈페이지에 모든 서류가 다 누구든지 볼 수 있게끔 공개하는 정보시스템입니다. 이게 전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별도의 정보공개청구 없이 우리 안산시의 공무원들이 기안하는 모든 공개대상 서류는 자동적으로 홈페이지까지 일반인은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입니다.

나누어서 말씀드리면, 1500만원 결재문서 자동공개시스템 구축 및 홈페이지 연동은 내부적으로 문서가 작성되면 우리가 전자망에 그것을 변환시켜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거고, 그 다음에 결재문서 홈페이지 자동공개시스템은 만들어진 문서가 홈페이지까지 장착되는 부분 시스템, 그리고 개인정보유출 방지시스템은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공개해서는 안 될 개인신상정보들이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라든가 문서상에 우리가 내부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그렇게 작성이 되는데 이런 것들은 자동적으로 제어가 돼서 홈페이지에 공개되지 않도록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바코드리더기는 뭐냐하면 이건 우편자동분리입니다. 현재 반송우편물이 약 4만5천건 연간 반송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비용이 한 7500만원인데 이것을 리더기를 사면 저희가 프로그램이 우편물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우체국과 자동적으로 연계돼 가지고 우리가 반송료를 전혀 안 물고 반송된 우편정보를 전산교류를 우체국과 같이 하게 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이 4개 과목은 새로운 행정능률시스템을 장착하기 위해서 비용을 투입하려고 편성 요청했습니다.

이기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인적자원개발 훈련비라고 해 가지고 교육기관 위탁교육비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총무과장 김상일 지금 국내여비 중에 1억4900만원 삭감해서 저희가 교육기관에 공무원들이 금년부터 교육이 강화되는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서 저희가 상계시켰습니다. 여비를 줄이고 교육을 더 확대하겠다 하는 그런 두 가지 일반사무관리비하고 국내여비를 교육비로 같이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안산시 자치순찰대가 몇 군대나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안산시 시민순찰대는 아직 없고요. 방범순찰대는 각 동별로 있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어제 영광교회에서 아동범죄예방체제가 새로 갖춰져 가지고 활동을 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시에서 지원책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위원님 어제 저도 위원님도 참석하시고 저도 참석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입법예고에 들어갔습니다.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저희들이 다음 회기 중에 아마 조례로 상정이 돼서, 이번 추경에는 순찰대 발대식하고 거기에 간단한 운영비 정도는 저희들이 지금 예산에 올려놓은 상태고요.

그래서 5월 다음 임시회가 5월중에 있으면 그 조례가 통과된 이후에 저희들이 거기 영광교회 뿐만이 아니고 저희들 로보캅순찰대에 따른 예산을 지원해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요즘 아동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에서 그런 민간단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예방활동에 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한 번 찾아보시고요, 할 수 있다 라면 최대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감사합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외국인주민센터요. 외국사절 센터방문 기념품은 어떤 걸 만드는 거예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외국인주민센터 소장 김창모입니다.

저희가 외국인 관련행사를 많이 하면서 최근에는 외교사절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우리 개소식도 대사급만 5명, 영사까지 포함하면 한 9개국에서 참여를 해줬었는데 그때마다 저희가 조금 안산을 알릴 수 있는 선물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랑꼬또, 대부도에서 나오고 있는 우리 안산의 특산품인 그랑꼬또를 선물로 합니다.

신항주위원 그 단일품 하나보다는 조금 더 할 수 있는 기념이 될 수 있는, 술은 마시고 나면 끝나니까 그런 것보다는 정말 우리 시의 마크가 들어가서 알릴 수 있는 그런 것도 한 번 생각을 해보셔 가지고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거, 이것은 부대적으로 어디를 가도 그 지역에 우리 작은 시들도 있잖아요. 그것은 어떤 면으로 보면 특산품이죠.

그런 것보다는 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물품을 만드는데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어차피 외국인주민센터가 지금까지는 아직은 준비상태가 덜돼서 그렇지만 프로그램들을 여성회관하고 같이 공유를 하셔서 정말 우리 전통도 알릴 수 있고, 지금 지원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여성분들 특히 그런 분들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빨리 개발하셔서 대사들이 오셨을 때 우리 시도 알릴 수 있고 그 사람들이 자국에 가셨을 때도 어떤 식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것을 앞으로 계획을 하셔 가지고 빨리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예, 잘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외국인주민센터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 게 지금 현재 다문화교류센터에 외국인주민센터가 새로 개소가 돼서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실 우리 시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네.

이기환위원 우리 시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론 지금 현재 지역에서 어떤 다문화행정을 펴시기에 바쁘시겠지만 될 수 있으면 국비를 끌어올 수 있는 방안을 신경을 쓰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국비와 도비를 지원 받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도비로 일단 약 3억5천만원 정도 도비를 저희가 더 받아왔고요. 그리고 국비에 있어서도 저희가 이번 하반기에 다문화도서관을 만드는데 역시 거기에도 저희가 국비를 갖고 왔습니다.

그런 노력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기환위원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 다음에 50페이지 보면 세계를 누비고 페스티벌 제1회 세계인의 날 기념 걷기대회 행사가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금년이 제1회 세계인을 날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경기도와 같이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갖자 라는 얘기가 있었고요. 그것도 전국적인 행사로 해 보자 이래서 도에서 약 2억2500만원을 저희가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해서 외국인들과 또 우리 안산시민, 경기도 주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걷기대회 행사를 만들자 해서 사업비 1억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행사는 언제 할 계획이세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5월25일날 하게 됩니다. 화랑유원지입니다.

이기환위원 걷기대회 구간은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화랑유원지 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정도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52페이지 보면 외국인 행사용 국기구입비가 있는데 100개 국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1만원이면 구입하나요?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국장님, 청사 국기게양대 설치 관련 있죠?

○행정지원국장 이순찬 네.

정승현위원 다른 상임위 위원님들도 계시고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 번 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국장 이순찬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우리가 58개 국가, 우리 안산시에 등록된 외국인이 58개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외국인주민센터 최초에 개소할 때 그쪽에 우선 16개 국가의 국기만을 조그맣게 했었는데 도지사님이 그날 개소식 때 오셔 가지고 전체 등록된 외국인들 국가의 국기를 좀 크게 해서 하는 방법을 구상해 보면 어떻겠냐 하는 시장님하고 대화 중에 서로 외국인 외교관들하고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가 검토를 하다가, 시장님하고 저희 실무부서하고 검토를 하다가 정말 외국인 인권문제도 관련시켜서 우리가 인권위원회에다 외국인 인권조례도 만들면서 인권위원회하고 우리하고 사실 MOU까지 체결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인권을 우리가 보장하는 우리 기초단체에서는 첨병이 되자 라는 말씀하에 사실 준비를 하다가, 그러면 우리가 상징적으로 어느 자치단체도 이런 게 없지만 우리 시청에다가 그걸 함으로 해서 정말 다문화가 정착된 사회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저희가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갖다가 사실 인권위원회하고 어떻게 보면 같이 사업을 하는 부분인데요. 그 부분을 사실 먼저 상임위원회에서는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들 못 드렸는데 저희 시에서는 나름대로 의미와 그런 걸 부여해서 사실 사업을 하려고 우리가 의회에다 예산으로써 승인을 받고자 사실 요구를 했던 건데 상임위원회에서 어떻게 우리 시민 위주가 아닌 외국인 위주로 하는 거라서 역차별이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삭감이 됐는데요. 한 번 예결특위에서 재고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때 과장님 말씀하시기를 청사 아니어도 다른 장소도 고민하고 있다 그런 말씀하셨었는데.

○회계과장 김시호 원래 지금 예산은 시 청사로 올라왔습니다마는 저희들 검토도 여러 가지로 지금 해 가지고 위의 분도 건의도 드리고 여러 가지로 지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위치가 정 맞지 않는다면 저희들이 검토한 몇 개 안을 가지고 다시 결심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화랑유원지, 그 다음에 호수공원, 원곡동에 있는 녹지대 이런 식으로 해서 여러 가지 몇 군데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징적으로 한다면 시 청사가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의견 좀 내겠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우리 안산시청에 다국적 기들이 걸리는 것도 물론 좋겠습니다마는 이왕 할 것 같으면 외국인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거리, 화랑유원지이라든가 호수공원이라든가 어떤 공연을 하면서 외국인이 한꺼번에 와서 즐길 때 자국의 국기를 보고 뿌뜻해 하는, 시청에 걸면 외국인들이 몇 명이나 와서 우리 시청에 걸린 자국민들의 국기를 보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외국인주민센터 개소식 할 때도 행사장에서 들었습니다. 도지사께서 현재 거기도 게양대가 있는데 상당히 낮게 이렇게 되어 있어서 두 배로 올리면 저 멀리서도 보고 좋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을 들었는데 애시당초 어떤 사업에 있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외국인주민센터 거기도 도지사 말씀대로 라면, 그때 시장님도 계셨는데 다시 철거하고 더 높인다든가, 물론 필요하면 높여야 되겠지만 현재로써는 이제 예산 들여서 해 놓은 건데 바꾸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 청사에 한다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쪽도 많은 외국인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그 나라 국기가 그 사람들에게는 상징성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많은 외국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항주위원 자치행정과요. 주민자치박람회 이번에는 어느 동 어느 동 참가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이번에는 아직 확정은 안 됐고요. 일단은 10월경에 날짜는 아마 확정이 안 됐고 3일간 정도 전국에서 박람회는 이번에 시흥시에서 합니다. 그래서 그 주최는 사단법인 열린사회 시민연합에서 주관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6월초부터 7월말경까지 지금 현재 작년도에 우수상, 최우수 한 데가 있어요. 거기가 월피동하고 초지동, 그 다음에 본오2동하고 호수동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거기를 저희들이 유도를 하고 또 그 이외에 각 동별로 우리가 꼭 나가봐야 되겠다 라고 하면 저희들이 지원도 좀 하고 이렇게 해서 꼭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작년하고 재작년에는 저희들이 못 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이 지원도 하고 전에 나갔던 성포동이라든가 본오2동 이런 데하고 같이 해서, 열린사회 쪽에서 선정을 하거든요. 관에서 주도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그쪽하고 얘기를 해서 꼭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할 예정입니다.

신항주위원 고잔2동이 06년도에 나갔죠? 그때 첫 회 청주에서 할 때 한번 저도 참가를 해 봤거든요. 하는데 작년에 저희들 안 나갔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못 나갔습니다.

신항주위원 왜 못 나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러니까 그게 거기 열린사회 연합에서 저희들이 신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심사규정이라든가 전국의 233개에서 다 들어오니까 그 중에 선별을 하거든요. 거기에 1차 심사에서 아마 제가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보완해서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보완을 하고 나가시는데 시 홍보는 그쪽에 나가서 제일 많이 되는 것으로 저는 느꼈거든요. 첫 회에 청주에서 저희들 할 때 고잔2동하고 성포동이 나갔어요. 그래서 두 동 다 우수상을 받아왔는데 정말 동들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실례를 들면 저희 고잔2동 같은 경우는 안산천변에 유채를 갖고 나가서 나중에 저희 부스 옆이 제주도였어요. 그런데 유채를 가지고 제주도하고 게임도 안 되잖아요? 그랬는데 저희들은 그것을 변형을 해 가지고 차를 만든다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청주방송의 행복한 아침인가 거기서 인터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것 가지고 상을 받았는데 그냥 맹목적으로 하고 이런 것보다는 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니까 관심을 많이 가지고 경쟁력 있는 것을 갖고, 특색 있는 것을 갖고 나가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시에서 너무 관심도가 적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때 나가 있을 때는 동은 하는 게 한계가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지원을 하는데 아끼시지 말고 물질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지원이 필요로 하더라고요. 그쪽 부스에 가 가지고 하는 데도 계속 많이 또 여기에 우리 시에서 참가도 해서 가 가지고 격려도 해 주고 이런 게, 3일 동안 하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3일입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니까 그런 쪽에 해서 어쨌든 자치행정과에서 많이 관심을 가져서 이번에 나갈 수 있는 동이 어느 쪽인지 좀 특색이 있는 것을 갖고 나가서 할 수 있도록 그런 쪽에 과장님 배려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하여튼 최선을 다 하겠고요. 다만 주민자치위원장님들께서 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마인드를 갖고 적극성을 갖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오늘 사실 주민자치위원님들 임원진들하고 제가 오찬을 같이 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도 의회에서 이런 분위기를 제가 전달을 하고 제가 2002년도에 제주도에서 할 때 한 경험이 있거든요. 본오2동장으로. 그것을 한번 발휘해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위원장님들이 지금 선뜻 안 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그 만큼 힘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 힘을 집행부에서 많이 덜어줘야 돼요. 그게 필요한 거라고 생각돼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하여튼 참고를 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우리 시 홍보 물품을 회계과 아니고 또 어디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김시호 회계과장 김시호입니다.

물품은 저희들이 승인을 해 주는 정수물품만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제가 과장님한테도 한번 얘기 드렸었는데 공식적으로 얘기를 드리는데 제가 예대에 가서 굉장히 창피를 당했어요. 저희 시의 기증품인가 물품이 있잖아요? 만들어서 시계가 작게 들어가 있고, 만드는 것 크리스탈이에요? 그것을 예대에서 여기 오셔 가지고 받았대요. 받았는데 갖고 가서 그것을 빼면서 시계가 앞으로 빠져 나왔대요. 나오고 시계도 하나도 안 맞고, 73만 인구가 되는 이런 도시에서 이게 무슨 짓이냐고 제가 갔는데 그 분이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만드는 것을 명함꽂이 같은 이런 것을 만들었는데 아주 멋지더라고요. 물론 예대이니까 그렇겠지만, 그런데 그런 것을 하면서 그 얘기를 하는데 정말 창피하더라고요. 얼굴이 달아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아까도 외국인지원사업소에 제가 얘기 드린 것 같이 작은 것 하나 우리를 내세우고 다른 데 홍보할 수 있는 것은 그런 거예요. 하나를 만들더라도 다른 데 좀 덜 하시더라도 그쪽은 좀 투자를 하셔서, 그리고 예대 같은 데를 이용을 하세요. 가셔 가지고 하는데 어떤 게 좋겠느냐, 그런 사람들은 그쪽이 자기들 얼마나 아이디어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한번 정말 우리 시를 대표할 수 있고 누가 받아도 작은 거라도 '아, 이 시에서는 정말 관심을 갖고 이런 것을 만들고 정말 한번 받았으면 아, 그 시에서는 작은 거지만 정말 깊이 있게 생각을 하면서 했다'는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가서 그런 것을 느꼈을 때 진짜 창피하더라고요. 그런 게 없어야 되지 않습니까? 다른 것 아무리 잘 해도 그런 것으로 우리 이미지가 얼마나 손상이 많이 되는 겁니까?

그래서 그런 쪽은 정말 집행부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기념품을 하나 만들더라도 좀 시의 이미지에 맞게 할 수 있는 그런 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시호 저희들이 그것은 하여튼 각 실과에 시달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상징적인 물품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정보통신과요. 지금 저희 안산이 꽃이 만발이 되어 있잖아요? 안산천변에는 튤립이 어제는 행사 때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었어요. 제가 웃으면서 꽃송이만큼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고 이런 얘기도 드렸는데, 그리고 또 지금 유채밭에는 정말 어제도 보니까 굉장히 많이 나오셨더라고요. 그리고 유채밭 그 부분까지 호수공원에서 라일락향이 거기까지 다 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가 정말로 꽃대궐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닐 만큼 너무 지금 잘 하고 고생들도 많이 하셨는데 지금 어제 같은 경우는 주일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안산에 외부에서 오시려고 그러는 분들이 전화를 하고 문의를 하고 싶은데 연락되는 데가 없다고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런 것도 좀 살피면서 정보통신과에서 그쪽만 전화를 하면 바로 안내가 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로 할 것 같아요.

특히 외부에서 지금 다른 시에서 우리들 지금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그런 것을 보고 찾아오시려고 그러는데 자기들이 모르니까 우리는 주일 되면 무조건 시로 돌려놓지 않습니까? 그러면 연락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것도 살필 수 있고 잘 되어 있으면 뭐합니까? 외부 사람들 오시려고 그래도 홍보할 수 있는 매체가 없으니까. 그것을 지금이라도 당장 하셔서 이 달 한 달이든 앞으로든 간에 찾아오시면 갈 수 있는 그런 것을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지시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설명보다는 간단명료한 핵심적인 사항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신항주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원래는 푸른녹지과 담당이죠? 그렇게 해서 정보통신과로 자료를 드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홍보는 여러 부서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안산시 대표 전화는 2000번으로 대표전화가 들어오게 되면 주간에는 교환실에서 받고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전부 착신전화를 다 시켜 놔 가지고 연락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위원장 이춘화 그런 것들을 홈페이지에다 올려놔 주시면 시민들이 빨리 알 수 있으니까요. 팝업창으로 띄운다든가.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다 올라와 있는데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찾기 쉽게끔 그렇게 해 놓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전화를 하나를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되고 나면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전화를 하셔 가지고도 안 되니까, 지금 안산천변 이러니까 성포동, 고잔2동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돌리면 '업무가 끝났으니까'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그게 또 안 받아지는 거예요. 미쳐 못 받았는지 제가 한번 해 봤거든요. 그런데 전화가 안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 했을 때는 우리 시가 얼마나 미스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 하나를 완전히 저쪽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그런 부분들은 근무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도 있거든요. 신규자들이 근무하면 또 잘 모르거든요.

○위원장 이춘화 동사무소에서 착신 안 했나 보죠. 이전에는 구청으로 연결되고 그러던데 지금 그것을 안 했나 보죠.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지금 다 됩니다.

○위원장 이춘화 안 했으니까 지금 신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신항주위원 그런 얘기가 아니고 일단은 어떤 식이든 간에 전화번호 하나를 따 가지고 해 주시면 그것은 우리 홍보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하나 해 달라는 얘기예요, 말씀드리는 것은.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자치행정과장님, 29쪽이네요. 본오3동, 그 다음에 호수동 야간 새벽 자치프로그램 개설이 있는데요. 그 시간하고 그 다음에 프로그램 내용을 한번 말씀해 주실까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본오3동하고 호수동하고 두 군데는 현재 원더풀25시 시민민원 감동센터를 야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거기를 저도 근무를 해 봤지만 야간하고 새벽에 오시는 분들의 의견이 프로그램을 연장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들이 좀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동장님들하고 의논을 해 본 결과 본오3동에서는 영어하고 그 다음에 기존에 되어 있어 있는 컴퓨터 관련해서 하고, 호수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호수동은 기존에 오전에 영어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야간에도 좀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해서 저희들한테 프로그램에 대한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강사라든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받을 것은 받고 나머지를 저희들이 보전을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것은 제가 이 계획서를 받았으니까 위원님한테 제가 참고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취지는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양 두 동이 영어와 컴퓨터.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주로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거기에 대한 운영비 강사료가 되는 거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김명환위원 현재 주간에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연장해서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김명환위원 사실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주민들한테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해 주고 또한 저렴한 사용료, 이용료를 내고 하는데 처음에 이런 일들이 발생됐지만 주간, 야간에 인근의 영어학원이라든가 컴퓨터 학원에서는 그렇게 환영할 일은 아니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또 더 나아가서는 이런 운영비가 들어감에 따라서 사용하는 주민들이 다수가 되어야 되는데 아무래도 새벽하고 야간은 소수가 또 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현재 민원감동센터 25시 잘 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물론입니다.

김명환위원 이용객들 많이 있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많죠.

김명환위원 그 시간대별로 많이 틀리겠고요. 예를 들어서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그 다음에 새벽 한 5시부터 10시까지, 그런데 12시부터 5시까지는 그 동안 이용률이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 부분은 총무과장님이 주관 업무니까 그쪽에서 말씀드리고 저는 프로그램과 관련되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명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물론 사경제 침해라는 그런 관점도 있습니다, 공공제에서.

그러나 저희들이 거기에 크게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를 들어서 저소득층이라든가 또 영어에 대한 기초반이라든가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본오3동 같은 경우에 제가 조금 설명을 좀 드리면 학생 중에서도 조금 있고 이렇게 해서 생활영어를 일반시민을 한 25분, 또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새벽반, 또 저녁에 일부 2개 동에서 24시간 전기도 켜놓고 낭비성 요소도 있다 라는 일부의 소수지만 그런 얘기도 있지만 그것을 위해서는 기존에 어차피 센터를 운영을 한다면 거기도 좀 그 시간 동안에는 한 10시 전까지, 또 아침 새벽반 이런 데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차원에서 동장님들이 본오3동은 교양 전문 강의, 이것은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그 다음에 생활영어도 새벽반은 저희들이 무료로 할 예정으로 되어 있고요. 컴퓨터를 1개반에 주 2회씩, 그래서 이게 주로 교양전문은 주 1회, 그 다음에 생활영어는 주 2회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는 거지 매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사경제 침해를 주거나 그런 부분은 적다고 저희들이 판단이 됩니다.

김명환위원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복지관이라든가 공공시설은 그야말로 이용자들을 구별할 필요성이 있다,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아무래도 지금 말씀하신 무료라든가 적은 수강료 가지고 배울 수 있단 말이죠. 그러기 때문에 저소득층, 지금 현재까지는 그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소득을 보고 그 분들을 받아줘야 되는데 소득이 없는 분들은 시간이 없어서 일을 하고 있고 생활에 여유가 있는 분들이 대개는 활용하고 있거든요. 복지관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근본적인 취지는 그것보다는 그래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득차를 주셔서, 그런 구체적인 내용을 앞으로 만드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맞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것을 안 하고 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복지관 그러면 노인들도 시간이 있고 경제적 여유 있는 분들이 거기서 활용하고요. 또 복지관에서 예를 들어서 초중고 학생들 프로그램이 있으면 또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취지에 맞지 않게 그야말로 부유계층들이 무료 내지는 적은 금액을 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뭔가 체계화해서 순서상, 예를 들어서 20명을 수강할 수 있다 그러면 영어와 컴퓨터를 타임상 그랬을 때는 지금 아주 과장님 중요한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소득계층으로 이것을 꼭 좀 나눠서 하면 좀더 저소득층들이 무료 내지 적은 금액을 가지고 사용을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은 앞으로 꼭 좀 참고하셔서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총무과장님 12시부터 새벽5시까지 이용수가 많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상일 전체 저희가 시간대별 통계 중에서 어제까지 1만 4,771건 중에 그 시간대는 약 600건 내외입니다.

그러나 수치보다도 실제 새벽에는 굉장히 다급한 사람들이 오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단순 수치별로 그런 특별한 긴급한 사항의 어떤 민원들이 많이 필요로 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행자부 전산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신청하면 할 수 있죠?

○총무과장 김상일 거기에 한 42종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중에 주민등록등초본이 있거든요. 대부분 보면 아주 특수한 선박, 승무 이러한 특이한 대중적인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이에요. 건축물 대장하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것을 사용하기에 어떤 주변 인터넷 환경이라든가 하드웨어적인 갖춤, 그것을 쓸 수 있는 능력, 실제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우리 시민들은 그런 부분에 상당히 많지가 않더라, 쓰는 사람들이.

김명환위원 그렇죠? 또 그 동안 그게 있다는 자체도 사실은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김상일 그 부분에 의외로 지금 저희가 방문하는 직장인들 보면 은행원들도 있고 이런 부분도 보면 충분히 직장에서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어떤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행자부에서 전산망을 구축해서 민원서류를 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아는 분들은 많이 있지 않다는 사실이고요. 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것들을 저부터도 컴퓨터 인터넷 약해 가지고 그런 것 하라면 당황히 될 텐데, 그래서 그런 부분도 홍보를 해 주고 또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1만 4,770건 중에 60건이 12시부터 5시까지다?

○총무과장 김상일 아니오. 한 600여건이요.

김명환위원 600여건이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요?

○총무과장 김상일 예.

김명환위원 생각보다는 많이 잡히긴 했는데요. 인원이 지금 몇 명씩 근무하죠?

○총무과장 김상일 하루저녁에 4명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런 타임시간에는 한 2명 정도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나요?

○총무과장 김상일 물론 수요공급 차원에서 2명이 근무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 아시다시피 24시간 행정시스템이 굉장히 모범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거든요. 앞으로 저희가 계속 통계라든가 민원인들의 행태, 왜 이렇게 급한 시간에 왔을까, 그런 다양한 분석자료들이 거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직원들이 한 100일 정도면 어떤,

김명환위원 그 통계를 잡으셔서, 예를 들어서 6시부터 12시까지는 4명이 근무를 하고 그 다음에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2명이 하고,

○총무과장 김상일 예, 그래도 됩니다.

김명환위원 왜 그러냐하면 모든 게 효율적으로 해야 된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을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는 통계를 보면서 시간대로 이용객이 많이 오는 데는 4명이 근무를 해야 되겠지만 적은 시간대에는 2분의 1로 줄이는 것도 바람직하겠다.

○총무과장 김상일 여러 가지 형태로 저희가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부분을 앞으로 강구를 해 주시고요.

회계과에 청사울타리 철거 및 공원조성공사가 있는데요.

그거 설명 한 번 해 주실까요?

○회계과장 김시호 회계과장 김시호입니다.

청사경계 울타리철거 공원조성공사도 국기게양대 설치하면서 저희들이 그걸 정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맥락에서 같이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는 우리가 외국인들이나 우리 주민들이 시민들이 좀 쉴 수 있는 공간 공원도 같이 조성하는 걸로 울타리 옆에.

김명환위원 그러면 울타리 면적이 어떻게 되죠?

○회계과장 김시호 지금 현재 저희들 주차간격은 3m 폭으로 되어 있습니다. 3m 폭으로 되어 있는데 일부 지역에는 의회 앞쪽 이런 데는 실제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없는 공간이거든요. 이런 쪽에는 저희들이 공원도 같이 조성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할 계획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명환위원 뭐라고 그럴까 바람직하다. 울타리를 없애고 거기에 일정공간이 나오면 공원화를 하신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회계과장 김시호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이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시청도 그렇지만 이런 게 앞으로 동사무소까지 확대가 돼야 된다.

동사무소에 대한 계획은 아직은 없으신가요?

○회계과장 김시호 동에서는 각 구청이라든가 이런 데서 실시하는 걸로 되어 있고 저희들은 청사,

김명환위원 청사만 하는데,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은 이제 학교도 담장 허물기 하잖아요?

○회계과장 김시호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학교 담장 옆에 숲 가꾸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물론 동에서 계획을 해서 구청에 하겠지만 이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면서도 앞으로 확대가 돼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주민센터요. 모범외국인근로자 가족초청사업이 있는데요. 설명 한 번 해 주시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외국인주민센터 소장 김창모입니다.

작년 9월달에 저희가 이 행사를 해서 상당히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또 그 행사를 함에 있어서 금년의 경우에는 경기도에서 1억3천만원의 추가사업비를 내려줬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1억3천과 우리 시 1억 이렇게, 우리 시 예산은 이미 서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합쳐서 저희가 작년부터 규모를 더 2배 정도 크게 해서 한 번 추진해볼 생각입니다.

김명환위원 한 몇 분 정도 오십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한 60명 정도 초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명환위원 60명 초청에 3박4일, 그래서 경기도 및 안산 일원을 여행시켜 주는 거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네, 여행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저는 참 이제 외국인근로자 우리 다문화센터죠? 그쪽에서 뭔가 사실 여러 가지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안산에는 독일 사람도 없고 외국인 중에 불란서 사람도 없고 영국 사람도 없고, 없다고 하기보다는 아주 극소수겠죠. 그죠?

그런데 산업구조상 이렇게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이런 쪽의 분들이 아주 다수를 이루고 있단 말이죠.

그러면 근본적으로는 산업구조를 바꿔야 되겠지만, 그런데 지금 이것을 이제는 우리가 활용을 해야 되겠다. 그 활용은 뭐냐하면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어느 도시를 봤을 때 우리 안산만큼 외국인들이 많은 데가 없단 말이죠.

그러면 이 사람들을 앞으로 상품화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이렇게 외국인근로자 가족도 초청을 하겠지만 기능인들을 초청해서 우리가 비행기 타고 베트남 안 가도 베트남의 기능 있는 음식의 조리사를 초청하면 안산에서 베트남 안 가도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고요. 중국음식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비행기 타고 베트남 안 가고 중국 안 가도 우리 안산에 와서 드실 수 있거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또 뭐냐하면 이렇게 많은 국가에, 예를 들어서 중국 그러면 서커스가 유명하잖아요. 그죠?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예.

김명환위원 그들의 문화, 음식 이런 분들을 초청해서 우리 안산에서 공연을 하고 그 다음에 그 음식을 개발하면 지역경제에 엄청난 도움이 되겠다. 내국인들이 외국에 가서 공연을 보고 음식을 먹는데 이제 내국인들이 그 나라의 비행기 항공료를 안 들여도 우리 안산에 오면 중국공연을 보고 기예단이라고 하나요, 베트남의 뭘 보고, 그래서 이제는 그걸 이렇게 중요한 건 뭐냐하면 예산을 들이면 거기에 그야말로 실리적인 걸 찾자는 거죠.

그래서 외국인주민센터에서는 이제는 그야말로 이렇게 초청해서 하는 것도 좋고 그 사람들의 행사 여는 것도 좋고, 그렇지만 이제는 그 사람들의 문화와 예술과 음식과 이런 것들을 우리 안산에서 기능인들을 초청해서 일정 공간에서 공연을 하다 보면 그야말로 이게 지역경제 살리기가 아닌가, 그걸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전에는 제가 우리 안산시에 미국도 오고 영국도 오고 독일도 와야 되는데 이거 산업구조가 이래서 그랬는데 생각을 제가 한 번 더 해보니까 이것은 이제 우리만이 가진 특성을 가지고 장점화 시켜서 지역경제 살리는 데까지 연계가 돼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외국인근로자 가족을 초청해서 하는 이런 사업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그 사람들의 기능을 우리 안산에서 우리 내국인들이 베트남 안 가고 몽골 안 가고 중국 안 가도 여기에서 그 사람들의 문화를 보고 관람을 하고 음식을 즐기고 이렇게 해서 제주도부터 강원도까지 우리 안산에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한 번 개발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강조 좀 하고 싶은데요.

그걸 앞으로 혹시라도 그런 계획은 있습니까?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창모 일부 행사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5월25일날 있는 세계를 누비고 축제에서도 그런 게 있고요.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방향을 점차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쭉 예산을 보면 아까 세계를 누비고 그런 사업도 있고 그러는데 이제는 이걸 좀더 실리적으로 방향을 바꾸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또 다음 제 차례가 오면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교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시민안전순찰대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배경설명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달쯤으로 기억이 되는데 외국인 살인사건이 원곡본동 쪽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게 안산전철역 해 가지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지역자율방범대 조례가 6월15일날 개정이 돼서 거기서 지역협의체가 구성이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돼 가지고 원곡본동 일대에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고 그런 문제가 있으니까 경찰, 그때 당시에 단원경찰서장님이나 이런 분들하고 치안에 대한 협의체를 구성해서 부시장님이 회장이 돼 가지고 거기에 협의체 위원님이 의원님도 계시고 각 방범대 치안과 관련된 유관단체장들이 회의를 합니다. 해서, 거기에 해병전우회 이런 각 단체가 그럼 야간에 한 번 순찰을 도는 게 어떻겠느냐 라고 얘기를 해서, 그때 그러면 민간순찰대라고 가칭을 해서 구성을 하자 해서 각 단체별로 참여하실 분들이 있으시면 신청을 하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때 결정이 된 게 그게 아마 11월21일 정도로 제가 여기 기록에 남아 있는데, 그래서 그때 결정이 된 게 신청을 한 데가 HID하고 UDU가 자기들이 봉사를 하겠다. 그 대신 단체에 대한 운영비라든가 거기에 필요한 급식비 이런 정도로 해서 야간에 범죄가 가장 많이 유발되는 시간에 자기들이 2개 단체에서 하루에 7명씩 해서 순찰을 돌겠다 라고 신청을 저희들이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추경에 예산을 지금 올리게 돼서 오늘 예산을 심의하게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참여단체에 보면 HID, UDU로 되어 있거든요. HID하고 UDU를 자세히 설명해 주실래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HID는 제가 알기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북파공작원들이고 그러니까 정보사죠.

그 다음에 UDU는 해병대 잠수특수폭파요원들입니다. 그러니까 UDT에서 그 중의 일부 중에서 수중폭파요원들을 UDU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구성 자체가 제대인원 그분들만 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정진교위원 다른 분들은 안 들어가고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거기에 제대를 하시고,

정진교위원 북파공작원은 공작원대로,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건 따로고요. UDU는 따로,

정진교위원 예, 그런 식으로?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네, 그렇습니다. 그 단체가 각각의 단체입니다.

정진교위원 다른 일반단체는 못 들어가고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정진교위원 일반회원은 못 들어가고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거기 제대하신 분들 그렇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참여단체가 생긴다면 별도의 소양교육은 어떻게 하나요? 아니면 기존 방범대의 코스가 있지 않습니까? 겹치는 데는 어떻게 운영관리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지금 기존에 순찰대가 도는 것은 물론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원곡본동 지역을 전체 네 군데로 저희들이 봅니다. 그래서 하나는 기존 동사무소를 기준으로 해서 앞부분하고 뒷부분, 그 다음에 로터리를 넘어서 원곡고등학교 앞하고 이쪽 원곡초등학교 앞쪽 이렇게 네 군데를 저희들이 순찰코스를 네 구역으로 나눠서 코스를 도는 걸로 그렇게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참여단체의 별도의 소양교육은 어떻게 시킵니까? 지금 현재 시키고 있습니까, 아니면 앞으로 시킬 계획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앞으로 시켜야 되고요. 저희들이 근무수칙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별도로 교육을 시킬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교육내용 나온 건 없죠, 현재로써는? 어떻게 교육시키겠다 하는 내용은 없지 않습니까?

그냥 단체만 이렇게 만들고 지원만 해줄 것인지, 아니면 그 단체가 생기기 전에 어떻게 별도의 소양교육이라든가 아니면 기존 코스하고 겹치는 부분은 어떻게 하라든가 이런 내용은 구체적으로 나온 건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교육내용은 저희들이 지금 나와 있는 건 없고요. 그것은 저희들이 경찰서하고 어차피 원곡본동 지구대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구대하고 같이 연결을 해서 거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범죄를 체포하거나 구금하거나 그럴 수는 없고 예방차원에서의 순찰을 돌아야 되고, 또 거기 인근의 청소년들이나 이런 것들도 복합적으로 순찰을 도는 기능으로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소양교육이라는 뜻은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렸냐 하면 지금 현재 운영하는 단체에서 불량학생들을 대했을 때 지도 쪽이 아니라 윽박지르고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배운 다음에 접근하는 것하고, 그냥 우리 UDU 출신이 돼 가지고 모여 가지고 이렇게 하는 자체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체가 설립되면 소양교육을 먼저 시켜 놓고 이런 주의점을 명시한 다음에 하면 더 좋지 않겠나 이렇게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네, 명심해서 저희들도 별도로 교육을 한 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기존 방범대원하고 이런 자치순찰협의체는 어떤 차별성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기존 방범대원하고 근무시간대도 좀 다를 것 같고, 그 다음에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다를 것 같고요. 또 기존 순찰대는 아무래도 범죄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순수한 봉사이기 때문에 전문성이라고 그러면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범죄를 잡거나 순찰하거나 격투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차이점이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정진교위원 순찰의 의미로 보시면 사고치면 경찰이 뿅뿅 울리면서 오면서 간 다음에 또 사고치고 이런 경우가 사실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자체에 좀 예산을 들이더라도 보호장비도 좀더 남다르게 해줘야지만 밤에 같은데 원곡동 특히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 자체에도 안전을 해줘야지 다른 사람 보호하다가 오히려 그 사람이 다치게 된다면 오히려 더 심한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런 쪽에는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경찰쪽하고 협의를 해서 교육을 시키고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묻는 의도는 지금 방범대원들은 차만 울리고 그렇게 한 번 지나면 끝이 아닙니까. 이분들은 특수훈련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남다른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안전도를 그분들도 생각해줘야지만 더 열심히 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타 지역도 확대할 계획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지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진교위원 원곡동만 그렇습니까?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원곡동 일대 외국인 밀집지역 거기만 네 군데 코스를 해서 원곡동사무소 일대하고 안산역 인근 이런 지역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우리 선부동, 와동도 더합니다, 사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지금은 외국인주민센터도 있고 시에서 시책사업을 많이, 동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책사업을 많이 했기 때문에 지금 안산시 종전 같지 않고 상당부분 개선됐다고 봅니다.

정진교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참여단체가 두 군데가 있는데 거기에는 근무기간이 월요일부터 금요일 5일간 아닙니까.

기존 방범대는 일주일이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방범순찰대요?

정진교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으로 지금 저희들은 잡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원곡동 쪽에서는 금요일날 근무를 끝나면 금요일날 저녁에 사실 술을 먹고 토요일, 일요일에 사건사고가 많거든요. 앞으로 예산이 된다면 토요일, 일요일까지 일주일 계속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요일보다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한 번 운행을 해 보고 나중에 별도로 보완할 사항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과장님, 이것과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지금 이 자치순찰대는 거의 도보순찰 위주일 것 아닙니까? 지금 여기에 차량 있나요? 차량 없죠?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차량은 지금 기존에 거기 단체에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단체에서 그 차를,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정승현위원 나중에 또 차 사달라,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그런 얘기는 아직 없고요. 지금 차 거기만 사주게 되면 지금 방범대 다 사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지금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은.

정승현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원곡동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고, 그래서 아까 우리 정진교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기존 자율방범대하고 최대한 중복을 피해서 그렇게 효율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어차피 예산이 편성돼서 지원이 된다 라면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 혹시 차 없어 가지고 나중에 차 사달라고 그러면 그거 또 해 줘야 되나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심정구위원 아까 총무과에 사무관리비는 같은 맥락으로 봐서 삭감시키려고 그랬던 건가요?

총무과장님, 25쪽에 교육기관위탁교육비하고 공무원교육하고 똑 같은 맥락으로 보라고 그랬나요?

○총무과장 김상일 예, 경쟁력 있는 전문인력 양성 해 가지고 국내 교육에 교육위탁비와 국내 교육 가기 위한 교육여비를 주는 이 두 가지가 같은 교육예산입니다. 그래서 여비를 줄이고 교육비를 편성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심정구위원 성과상여금이 급양비 성격인가요? 어떻게 보나요?

○총무과장 김상일 성과상여금은 연중 등급별로 정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말 그대로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급여죠. 급여성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당초에는 전년도까지 평균 지급률이 직급별로 100%였는데 금년 1월부터 130% 직급별 기준이 정부에 대한 지침이 변경됨으로 해서 추경에 저희가 다시 계상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9급, 10급이 1억 9,500 삭감된 것은...

○총무과장 김상일 직급별로 최종적으로 현원에 맞춰 가지고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하고 이런 부분에 또 8급이 늘었죠. 이런 직급별 정원에 맞춰서 130% 계상한 비용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9급이 8급으로 진급된 게 이렇게 많은 거예요?

○총무과장 김상일 아닙니다. 당초에 계산할 때 현원과 포괄적으로 저희가 연말에 세웠는데 지금 추경 당시에 9급과 10급이 268명, 일반 8급이 535명 이렇게 정확하게 수치를 저희가 산출해 가지고 직급별로 계상을 정확하게 했습니다.

심정구위원 본예산에 덜 정확하게 하신 것 같아서.

○총무과장 김상일 조금 변동이 저희가 있으리라고 봤는데 약간의 변동 차이가 있었습니다.

심정구위원 회계과요.

○회계과장 김시호 회계과장 김시호입니다.

심정구위원 삼익아파트 상가내 수영장 및 목욕탕 이게 연간 관리비로 이렇게 계속 들어가야 되는 건가요?

○회계과장 김시호 지금 들어가야 되는데 저희들이 지금 하고 나면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할 계획으로는 있습니다마는 7월달에 준공이 됩니다. 그 전부터 5월달부터 저희들이 어느 정도 기계설비가 완료된다면 저희들이 시험가동을 많이 해야 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가동을 최소한 9월 정도까지는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연말까지는 일단 예산은 저희들이 편성했습니다.

심정구위원 편성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회계과장 김시호 시험가동이고 뭐고 아무 것도 못하면 그냥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수해 놓고 그냥 세워놔야 되는 그런 결론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 뜻으로 묻는 게 아니고요.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고 안 넘어가고의 관계없이 이게 지속되는 한 우리가 공공요금이고 뭐고 다 항상 매년 지불해 줘야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회계과장 김시호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특정지역을 위해서, 이것을 다른 곳에서도 원하면 그런 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면 앞으로 해 줄 수 있나요?

○회계과장 김시호 그런데 지금 시설관리공단으로 저희들이 넘어가면...

심정구위원 시설관리공단 얘기하지 마시고.

○회계과장 김시호 손익계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요.

심정구위원 시설관리공단은 넘어가도 똑 같이 이대로 운영비가 나갈 것 아닙니까?

○회계과장 김시호 예, 나가는데 시험가동 전에 저희들이 만약에 운영을 한번 해 보면 운영하는 결과에 따라 손익이 어떻게 되는지 그것을 한번 따져봐야 되는데 아직은 그냥 일단은 저희들이 공공요금만 지금 편성한 결과입니다.

심정구위원 물어보는 의도는 이 사업을 처음에 시작해서 여기까지 와 가지고 지금 준공 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업을 하기 전에 손익계산서가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냥 무턱대고 무조건 해 주자 했었던 사업이 아니고 이것을 하면 수익적 지출이 얼마가 나올 건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예상 가중치를 우리한테 얘기를 해 달라는 얘기예요.

○회계과장 김시호 그것은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으니까 나오면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자료가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이 사업을 하기 전에 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수익성 검토가 있었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회계과장 김시호 예, 검토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그 검토한 내용이 어떻게 나왔는지 가져와 보세요.

○회계과장 김시호 자료를 저희들이 지금 가져온 게 없어 가지고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연간 1억 이상 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이 사업이 우리가 안았기 때문에 계속 지속을 시켜줘야 된다고요. 이것은 처음서부터 안지 않고 가야 되지 않느냐, 우리가 갖고 가지 말았어야 될 사업이었다고 이거죠.

○회계과장 김시호 처음에 저희들이 자산으로 갖고 있으면서 저희들이 그 자산을 현재까지는 내팽개치다시피 한 그런 자산이 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삼익아파트 건립하면서 그것 대체부지로 저희들이 받은 건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주민을 위해서 일단은 저희들이 사용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보수하고 이렇게 하게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교통시설 업무부지 매입 관련해 가지고 90블럭은 매입비가 왜 추경에 올라온 거죠?

○회계과장 김시호 잔금지급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잔금인데 6월 30일까지 납부하면 됩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본예산에 올려야 되는 것 아닌가요?

○회계과장 김시호 본예산에 올렸었는데 예산이 부족하다고 추경에 세우게 되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냥 그렇게 답변하면 끝이에요. 이번에 이것 저희가 예산편성 안 하면 어떻게 되죠?

○회계과장 김시호 잔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심정구위원 금융비용이고 뭐고 우리가 다 위약금이고 많이 물어야죠?

○회계과장 김시호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 것 담보로 해서 무조건 의회에서 해 줘야 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회계과장 김시호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본예산에도 저희들은 요구를 했습니다. 요구는 했었는데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추경에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렇게 생각해요. 본예산에서 이 부분은 반드시 세웠어야 되는 거거든요. 한 두 푼도 아니고 170억이나 되는 돈인데. 예산이 어려웠어도 경상이나 이런 저런 부분을 줄여서라도 다른 부분이 추경에 와야 되고 이 예산은 섰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회계과장 김시호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본예산에 세웠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노력은 했습니다마는 예산편성하는 부서에서 도저히 재원이 부족하다고 해서 추경에 세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것 본예산에 부기도 안 됐었죠?

○회계과장 김시호 저희들은 요구는 했는데...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부기도 안 됐었잖아요?

○회계과장 김시호 예, 의회 넘어오는 자료는 없었습니다. 삭감이 되어 넘어왔습니다.

심정구위원 의회에 일단 넘겨보고 그러면 재정에 이렇게 압박을 받으니까 이것은 다음 추경에 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다른 예산을 나중에 가서 수정예산을 올려 가지고 169억에 대한 부분을 수정예산 받아서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부기도 안 해 놓고 이제 와서, 이것 처음 올라온 거예요.

○회계과장 김시호 그런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마는 수정예산 단다는 것이 의회에 상당히 저희들이 어렵습니다.

심정구위원 합리적이면 줘요. 이것 169억 이번에 빼고 1회 추경에 좀 해 주시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해 주십사 라고 하는 그런 부분을 이해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구하면 의회도 아주 그냥 막무가내로 안 주지는 않을 텐데 그런 노력은 안 하시고 그냥 뚝 떼어놨다가 예산부서끼리 같이 협의해서 '이것 추경에 당신들 넣어 줄 테니까 이번에 빼자' 이런 식으로 해서 왔었던 거죠?

○회계과장 김시호 그런데 저희들은 예산편성 요구는 강력히 했습니다마는 재정을 운영하는 부서에서 재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청사유지보수 같은 것도 똑 같은 맥락인가요?

○회계과장 김시호 청사유지보수는 그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먼저 시청어린이집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어린이들에 대한 화장실 관계가 어른들이 사용하는 그런 게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전부다 전면 보수하는데 예산을 먼저 못 세웠습니다. 그래서 청사유지보수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것도 똑 같은 얘기죠. 본예산이 1년 예산 잡은 것 아니에요? 그렇죠?

○회계과장 김시호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안 잡아놓고 2억 5천인데 1억 5천 돈으로 사업을 하는 거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심정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잠깐 하겠습니다.

집행부 답변하실 때 제가 상임위 때도 들으면서 굉장히 섬짓했는데 강력 같은 경우 사실묘사보다는 용어순화를 해서 표현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UDU와 HID 같은 경우 이렇게 보면 재향군인회 내에 소속해 있는 단체 중에서 안산시 사업비를 받지 않는, 사업을 하고 있지 않는 단체이지 않는가, UDU 같은 경우는 사실 저는 수중폭파요원이면 일반 보안 같은 경우 좀 약하다고 보고 오히려 특전사 쪽이 더 강하지 않는가 이런 쪽이 더 적합하지 않는가 싶은데 그 쪽이 빠졌던 것은 특전사에서 다른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 신청하지 않는 것 아닌가 라는 나름대로의 배분에 의한 그런 사업 지원이 아니었나 이런 감이 들어요. 지켜 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지금 말씀 아까 하신 것으로 보면 다른 동보다도 일반 기동순찰대보다도 활동을 덜 하고 있거든요. 토요일까지 운영도 안 한다고 그러고 다른 동은 토요일까지 운영하는 동이 있어요. 기동순찰대가 10시부터 2시까지 하면서 토요일까지 하는데 거기는 또 토요일도 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토요일날이 휴일이기 때문에, 주말이기 때문에 그런 외부유입 인구들도 많을 텐데 오히려 그런 날 정말 제대로 해야 될 텐데 그런 분들도 참고해서 운영을 하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민화식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세정과장님, 우리 세외수입 부과건수하고 금액은 얼마 정도 되죠?

○세정과장 안상철 세정과장 안상철입니다.

지금 부과건수는 파악을 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고요. 금액이 2007년도 948억 3,800만원입니다.

이민근위원 부과금액이요?

○세정과장 안상철 예.

이민근위원 체납금액은 얼마입니까? 지방세보다 세외수입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결국에는 세외수입 같은 경우에는 지방정부의 경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료가 준비 안 됐으면 그러면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시흥시에서 세외수입 혁신사례가 개최되지 않았습니까? 우리 안산시에서는 세외수입을 위해서 체납정리를 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세정과장 안상철 저희가 금년도에 체납세 정리대책 보고회를 3회 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3회를 부시장님 지시 하에 각 세외수입 담당 과장들 모아놓고 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교육을 2회 실시할 예정입니다.

세외수입이 체납이 많은 이유는 각 부서마다 인사이동이 많아 가지고 담당자가 수시로 자주 바뀝니다. 그래 가지고 이런 사례가 있고 또 부서장들이 관심도가 많이 낮아 가지고 그런 실정입니다.

이민근위원 왜 관심도가 떨어지죠? 부과기준은 부서에서 다 압니까?

○세정과장 안상철 부과기준은 일단은 부과에만 치중을 하고 체납세 받은 데는 좀 소홀히 한 측면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부서장들을 모아놓고 3회 정도 보고회를 갖고 독려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과장님 지금 답변을 못 하셨기 때문에 부과건수와 금액하고 체납건수 금액, 그 다음에 세외수입에 관련된 세정과에서 어떠한 2008년도 계획이 있는지, 그 다음에 지방세에 비해서 왜 이렇게 체납비율이 높은지에 대해서도 총체적으로 자료를 요청합니다.

○세정과장 안상철 예, 분석해서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정보통신과장님, 모르는 용어가 있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스위치허브는 어떤 것을 얘기합니까?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저희가 보통 사무실에서 쓰는 통신장비들이 있는데요. PC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장비들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L3 스위치라고 하면 우리가 물리적인 부분이 있고 그 단계적으로 5단계, 6단계로 이렇게 구분이 되거든요. 전문적으로 구분이 되는데 세 번째 단계, 그러니까 우리가 통신을 전해 주는, 라우팅 해 주는 그런 스위치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동사무소 지금 자가망이 구축되어 있는 부분들이 그냥 광케이블에 접속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L3 스위치를 사 가지고 거기에 보면 광케이블에 접속할 수 있는 그런 코스들이 다 있어요. 그런 것을 교체하고자 하는 그런 장비들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파티션 설치라는 게 지금 한 개 당 5만 5천원씩 해 가지고 30개를 설치하겠다 그랬는데 파티션 설치도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기존에 쓰던 것이 다른 과에 쓰고 그러던 것을 얻어다 쓰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오래되다 보니까, 한 12년 정도 썼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낡아 가지고 때도 끼고 그런데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당초에는 그것을 한 20㎝ 정도 낮추려고 그랬는데, 사람들이 안 보이고 그래서, 낮추는 금액이나 사는 금액이나 차이가 별로 안 나고 그래서 그러면 이왕이면 교체하자 해서 교체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을 없애려고 보니까 요즘 PC들이 팬이 있지 않습니까? 팬이 마주 보면 앞에 사람한테 공기가 다 가요. 아주 근무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아줄 수 있는 그런 파티션이 필요하겠다 해 가지고 교체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사무용 의자도 새로 부서가 늘어난 게 아니고 기존에 쓰던 것을 낡아서 지금 교체하시려고 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그것도 한 12년 정도 쓰다 보니까 자꾸 삐거덕거리고 고장이 나고 다리가 부러지고 그래서 교체하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심정구위원 12년 썼어요?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예, 사무실 과 생기면서 아직까지 쓴 겁니다.

심정구위원 의자를 12년씩 쓸 수 있는 거예요? 직원 의자를 12년씩 쓴다는 것은 이해가 덜 가고요.

○정보통신과장 김호훈 그게 수리를 해서 계속 썼거든요. 바퀴가 낡아지면 바퀴 교체하고 또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은 교체해서 썼는데 요즘은 너무 오래 되니까 다리 자체가 자꾸 부러지더라고요.

심정구위원 세정과 같은 경우는 수입증지는 새로 하는 건가요? 신규라고 그랬는데.

○세정과장 안상철 저희들이 그 동안에 인쇄해서 썼는데요. 지금 작년 경우에 500원 짜리가 1만 7천매를 사용을 했고요. 1천원 짜리 5만 4천매 사용했는데 잔고가 500원 짜리가 9천매고 1천원 짜리가 2만 7천매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충을 해 놔야 금년에 쓸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문양이나 그런 게 바뀌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세정과장 안상철 그것은 아닙니다. 지금 있는 것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로 하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행정지원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창조경제국,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57페이지 보면 시설비에 있어서 브라보아파트 그래피티사업 100만원씩 10개소 1천만원이 올라왔는데 어디 장소는 지정이 됐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직 확정은 안 했는데 지금 저희 기본안은 세웠습니다. 그게 브라보 안산 홍보 차원에서 아파트 외벽에, 우리 시 경계지역에 주로 아파트 그리고 관내 큰 도로변에 잘 보이는 아파트에 워드마크라고 해 가지고 브라보안산, 예를 들면 수원에 가시면 해피수원이라고 인근 도로변에 있는데요. 그것을 우리 브라보안산을 홍보 차원에서 그래서 주요안은 산업도로변에 사사동에 현대아파트라든지 장상동에 건영아파트, 시흥시계에 있는 삼익아파트 또 주요 큰 도로변에 한 10개소 정도 시범적으로 우선 하고, 앞으로는 우리 재건축이라든지 큰 대형건물 지을 때는 건축부서하고 협의해서 사업자가 부담하는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고 1차 시범적으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를 들어서 기존 아파트 건설된 데는 벽면사용료를 줘야 되나요? 그런 것은 없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것은 그 관리주체하고 협의를 지금 1차 한 번 해 봤는데 좋다고 반응이 지금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또 하나는 우리 저쪽 한대입구 쪽에 철로변에 브라보안산인가요, 나무로 예쁘게 해 놓은 데가 있던데 사실 우리 시 곳곳에 브라보안산이라는 그런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물론 그것은 도시디자인과한테 제가 말씀드리려고 생각했는데 나무로 식재를 브라보안산 예쁘게 눈에 띄게 해 놨는데 그 위에다가 다시 입간판을 세워서 시민을 즐겁게, 행복하게 그걸 세운다는 것은 정말 생각없는 그런 거 같아요.

물론 역시 브라보안산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아파트 벽에다가 시민들이 잘 보이는 눈에 띄는 곳에다가 설치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런 이미지도 한 번쯤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아무 데다가, 물론 브라보안산 시민을 행복하게, 즐겁게 그런 간판을 아무 데나 설치한다는 것은 너무 여기 저기다가 이렇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역시 브라보아파트 그것도 잘 고민하셔 가지고 했다가 다시 철거하거나 주민들이 물론 바라지 않으면 설치를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수인산업도로에서 올 때 육교에는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수원 쪽이 해피 수원이 되겠고, 우리 안산 쪽에서는 브라보안산이 되겠는데 사실 그런 잘 된 데가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못한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파트에 브라보안산도 과장님께서 한 번쯤 고민하셔 가지고 설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잘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투자경영과 과장님, 61페이지 보면 메모리얼파크 모형제작 3천만원이 상임위에서 삭감이 됐거든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여기 삭감돼도 괜찮나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저희 부서로써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상임위에서의 방안은 구태여 홍보를 VTR이라든가 다른 방법으로 홍보를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셨는데 부서 입장으로 보면 메모리얼파크는 주민들이 혐오시설로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 시에서 메모리얼파크를 조성하면 메모리얼파크를 현대식으로 굴뚝형 장사시설이 아니고 현대식으로 주변경관과 조화되게끔 하겠다는 모형도를 제작해서 일반시민들한테 그걸 홍보를 하고, 일반시민들께서 장사시설이 들어오더라도 좋은 모형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인식하기 위해서 모형도를 만들려고 했었는데 아마 저희 부서 입장과 상임위원회에서의 생각이 좀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메모리얼파크를 추진하려면 시민들께서 그 동안 갖고 있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초현대식 전혀 주변 지역에 영향이 없는 그런 좋은 시설로 가야 되기 때문에 모형도 제작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 생각도 사실 우리 시에서 추모공원을 꼭 건립해야 되겠다 이런 의지가 있다 라면, 예를 들어서 메모리얼파크 모형제작이 꼭 필요하다 라면 위원들에게 재차 설명해서 라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물론 추모공원을 세우기 위해서 지역에서 어떤 신청 접수에 따라서 또 반대를 하는 그런 분들에게 그런 좋은 시설에 견학까지 시키겠다는 그런 계획까지 세웠었는데 그런 견학계획은 취소됐나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맞습니다.

취소된 게 아니고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몇 차례 다녀온 데가 있습니까?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올 5월2일이면 각 시·군별로 장사시설을 무조건 1개소 이상을 확보해야 되고 5월26일에는 시·군별로 확보해야 할 시설규모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중앙 지침으로.

우리 지자체별로는 1개소 이상을 반드시 확보해야 되고 시설을 갖추도록 되어 있고 저희 시에서는 기이 600억 인센티브와 현대식 건물 모형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시에서 확고한 그런 메모리얼파크를 건립할 계획이라면 앞으로 우리 시민들의 그런 장사문화에 대해서 시에서 확실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 몇 분이 반대하게 다시 물러서고 이런 거보다는 시에서도 확고한 그런 의지를 갖고 시민들에게 홍보를 충분히 하셔 가지고 반대 아닌 시민들의 찬성 속에 메모리얼파크가 건립될 수 있도록 우리 투자경영과에서는 확실하게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모형도제작 문제는 심도있게 다시 한번 재고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문화관광과 과장님.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문화관광과장이 지금 교육 중이기 때문에 창조경제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종교행사 활성화 지원에 있어서 상징조형물 전기요금, 상징조형물 상하수도요금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하실 수 있나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주식회사 대우에서 상징조형물로 해서 저희가 사업비를 받아서 두 군데 지금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한 군데는 들어오다 보면 폭포공원 앞에 하나하고 그 다음에 대부도에 한 군데 해 가지고 두 군데다 설치를 하는데 폭포공원 앞에 상징조형물은 야간에 조명시설과 그 다음에 분무 그래서 안개를 피워 가지고 조명을 같이 하기 위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소요비용입니다, 전기하고 수도료는.

이기환위원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그 부분이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뭘 뜻합니까, 상징조형물이?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이라고 그래 가지고 창조의 개념, 탄생의 개념을 뜻하기 때문에 새로운 창조를 한다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계란 알 형태의 모형을 가지고 거기에 운무 가운데서 태어나는 모습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상징조형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지금 조형물을 지나가다가 보면 상당히, 과연 무슨 모형일까, 둥글게 하기 때문에 대충 감은 잡히지만 상당히 궁금한데 아무튼, 물론 완공이 되면 확실하게 알겠지만 처음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끝까지 책임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다음에 66페이지 고속철도 디자인 공모사업에 있어서 이것도 상임위에서는 삭감된 내용인데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사실 저쪽 산업도로에서 수원 쪽으로 가다 보면 고속도로 지나가는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그 사업비가 디자인 공모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3천만원 1식이 올라와 있는데요.

물론 고속철도가 지나가는 그런 구간이 부산까지 가다보면 여러 도시를 지나가겠지만 사실 우리 시를 관통하는 고속철도 교각 자체가 어떻게 보면 그냥 다리모양으로 사실 그렇게 보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어떤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을 하시겠다는 말씀인데 조금 본 위원 생각은 고속철도 공단하고 물론 그 분들이 그런 디자인을 하라고 승인을 받아야 당연하겠지만, 그렇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겠지만 거기를 조금 더 생각해서 우리 시비 전액보다는 약간에 그쪽에서도 받을 수 있으면 철도공단에서 받을 수 있는 쪽으로도 한 번 해 봤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번쯤 해보셨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저희 생각도 그렇습니다.

거기에 철도공단에서 위원님 말씀대로 거기에 사업비를 공동부담으로 해줬으면 저희도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고속철도공단도 애로사항은 많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 지자체에서 달라고 하면 전부다 줘야 되고 같은 사업 참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저희가 사업비 확보는 협의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고요.

다만 일단 지자체에서 독자적으로 하겠다 하면 고속도로시설관리공단에서는 협의를 작년 연말까지 협의는 해준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그 디자인이 일반공모과정을 거쳐서 거기에서 특등으로 당선되는 데는 설계권과 디자인사업을 주는 거고, 그 다음에 당첨이 되지 않은 2등과 3등은 우리가 시상금을 줘야 좋은 작품들이 오지 않나 해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1차적으로 사업비만 계상을 했는데, 여기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시면 우리가 흉물스럽게 지나가는 고속철도 교각을 좀 품위 있고 안정화되고 멋있는 작품으로 응모를 해서 설치하면 도시가 좋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하여간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기환위원 일단 철도공사에서 하는 것처럼 하는 게 아니고 우리 시의 어떤 브랜드마크를 알리면서 그런 디자인이 되겠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공모를 일단 하려고 그럽니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는 저희도 예측은 못 하겠지만 우리 시에 맞는 시방서에는 우리 시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 공모작품을 모집요강으로 내보내겠지만 저희도 공모과정이기 때문에 어떤 작품이 나올지는 각계각층 우리 시민들도 참여하고 위원님들도 참여하고 그러한 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쭙고 다른 위원님께 넘기겠습니다.

67페이지 보면 단원의 도시 육성에 있어서 지난번 제가 시정질문도 했습니다만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삼풍리라는 곳에서 단원 김홍도의 그런 거리를 조성하고, 그렇게 한다고 신문에도 나고 그랬었는데 그 도시는 도시와 어떤 접촉을 해서 왜 우리 시의 단원 김홍도를 그쪽에서 하느냐, 서로 그런 대화된 부분이 있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은 구체적인 접촉한 내용은 지금 저희가 안 했는데요.

이기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도 저희가 참고를 해서 현지 괴산군과 한 번 내용도 구체적으로 접목을 해 보겠습니다.

저도 온지 얼마 안 되고 문화관광과장도 온 지 얼마 안 돼서 그 부분까지는 제가 접목을 못했습니다.

하여간 그 얘기는 저희도 내용은 들었습니다. 괴산군에서 단원에 관한 그 컨셉으로 예술제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벌인다 라는 건 저도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연찬을 같이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적극적으로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 안산에서 여지껏 10회째인가 쭉 해 왔던 그런 행사를 그런 충북에다가 사실 뺏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잠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을 설명보다는 간단명료한 핵심적인 사항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계속하십시오.

정진교위원 기획예산과장님, 브랜드홍보 기념품 제작이 있는데 어떤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브랜드홍보 기념품 제작이요?

정진교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것은 우리 브랜드홍보를 하고, 우리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기념품을 제작하려고 그럽니다.

당초 본예산에 2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5만원 상당의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지난번 본예산에 계상을 2천만원 했는데 저희 추가로 연말에 우리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5천만원 특별교부세 상금을 받았어요. 그래서 브랜드홍보수단 이런 걸로 활용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거기 나오는 UCC공모전 관계하고 이거 1천만원을 추가로 더 계상했는데, 그 내용이 뭐냐하면 우리 시에서 어디 타 자치단체라든지 어떤 외빈이 방문했을 때 어떠한 품격 있는 기념품이 없어 가지고, 예를 들면 지난번에 저도 괴산도 갔다오고 천안도 갔다오고 청주도 갔다왔는데 거기에는 그 시를 상징하는 브랜드 갖고 홍보기념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홍보수단으로 브라보안산을 알리는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좋은 기념품을 한 번 기획을 해 가지고 예산을 세워주시면 한 600개 가량 제작을 하려고 그럽니다.

정진교위원 기념품을 나눠주는 대상은 누구입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 내부 나눠주는 것은 아니고 외빈들이 오셨을 때 우리 방문 타 기관이라든지 견학도 많이 오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 외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오잖아요.

그래서 새로 브랜드 우리 BI도 개발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정진교위원 기념품은 주로 어떤 걸 예상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기념품은 보석함이라든지 명함첩, 넥타이 같은 거 그런 게 각 자치단체에서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안으로 잡아 가지고 별도 나중에 안이 나오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 가지고 우리가 공단 이미지가 아닙니까. 공단에서 우리 안산을 이미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까?

우리가 공단에서 주로 생산하는 품목에서 안산 이미지를 적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꼭 넥타이만, 안산시 회사에서 만들면 더욱 좋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안산에도 기념품 제작하는 업체가 있는데 그런 것도 한 번 다각적으로 실크넥타이라든지 공단에 있잖아요, 제품 만드는데.

그런 데도 한 번 절충을 해 보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넥타이하고 안산시 이미지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넥타이에다 브랜드홍보를 거기다 하는데 넥타이 결정된 건 아닙니다.

정진교위원 아니고 여러 가지 종류를 검토하는데,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여러 가지 대여섯 가지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3천만원 같으면 예산이 어떻게 보면 적지만 많다면 많은 거거든요. 공단 쪽에 연계시켜 가지고 그런 쪽에 같이 하면 좋지 않겠냐 이렇게 봅니다. 사서 오는 것보다 우리 공단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되고 선물도 그런 쪽으로 같이 적합한 쪽으로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제품 나오는 것도 한 번 고려는 해 보겠습니다.

정진교위원 문화관광과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국장님, 3·1독립만세운동사 재조명이 있는데 어떤 걸 얘기합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저희 안산시에 지금 3개 지역에서 독립운동 한 얘기들이 지금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수암동 지역이라든지 반월동 장터에서 옛날에 독립만세운동을 했는데 그런 자료들이 지금 정확하게 시 차원에서 수집되지 않고 구전으로만 내려오기 때문에 3·1운동 독립하는 배경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역사적으로 재조명을 해보자 해 가지고 문화원에 사업을 위탁해서 일단 재조명 사업을 추진할까 합니다.

정진교위원 자료는 현재 없다면서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한 자료들이 일부는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이.

그래서 이걸 학술적으로도 그런 자료들을 포함해서 구전내용까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서 사료를 정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화성 쪽에는 독립만세운동 쪽에 많이 봤는데 2천만원 예산 갖고 좀 작은 것 같은데 내년에 좀더 많이 편성 해 가지고 그런 쪽으로 재조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립 쪽이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지금 우선 여기 편성하는 예산은 자료수집하고 이런 활동하는 인건비 위주로만 저희가 사업예산을 편성하고, 이게 어느 정도 금년도에 구체화되면 각종 할 사업이라든지 더 어떻게 확대해야 될 건지 공개적으로 수집하는 부분까지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진교위원 재조명도 좋지만 자료 쪽에 많이 확보 해 가지고 좀더 체계적인 재조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단원예술제 개최에서 3천만원이 삭감되지 않았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단원예술제요?

정진교위원 예.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예.

정진교위원 3천만원 삭감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그 증액된 예산을 어디에 쓸려고 그랬나요, 3천만원을?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증액된 예산은 우리가 기존 작가들 중에서 좋은 작품에 대해서는 창작지원금으로 해서 보조금을 줘야만 우수작품들이 더 출품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한 60명 정도를 창작지원금으로 해서 지원할 계획으로 추가 요구를 했습니다.

정진교위원 좋은 작품이란 건 어떤 걸 얘기합니까?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십시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러니까 거기에 예술제는 그렇습니다. 일반 작가를 육성하는 부분도 좋지만 여기에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견작가들이 우수작품들을 실력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야 되는데 상금이나 상품이나 이게 적게 되면 전국에 대회들이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미술제들이.

그래서 그쪽에 응모를 하게 되고 돈의 가치에 따라서 응모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창작지원금을 하게 되면 이런 중견작가들이나 능력 있는 작가들이 더 많이 모이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추가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3천만원이 삭감되면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나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수준 있는 작품이 질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정진교위원 질이란 어떤 질을 얘기합니까? 이해가 도저히 안 갑니다, 지금.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예술작품은 좀 실력 있는 작가들이 많이 참여를 해줘야 질이 높아지는 의미입니다.

정진교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항주위원 정진교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대로 브랜드 홍보기념품 제작 이것 다른 시가 한다고 우리가 똑 같이 그런 식으로 하시지 말고 우리 시에 좀 특색 있게 맞는 것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어떤 면으로 보면 우리 시의 얼굴이잖아요? 그러면 다른 시에 하시는 것 안 하고 아까 정진교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우리 공단을 주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게 정말 바람직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예대에 제가 한번 방문을 했는데 우리 시의 것을 가져가서, 아까도 제가 그런 얘기를 드렸는데 우리 홍보하는 것 크리스털로 만들어서 시계 들어가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받아 가지고 가셨는데 가서 꺼내다가 시계가 안에 들어 있는 게 빠졌대요. 그리고 시계도 전혀 맞지도 않고 그런 것을 70만 인구 이상이 되는 안산시에서 그런 것을 기념품이라고 주냐고, 제가 창피해서 혼났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한번 만드실 때 좀 고려를 하셔서 정말 우리는 많잖아요? 한양대도 있고 안산예대도 있고 이런 쪽에 그 분들 시각디자인도 있고 이런 쪽에 자문을 구해서 질 있게 좋은 그런 쪽으로 우리 시 이미지하고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을 해 가지고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쪽에 정말 부탁드리고 싶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렇게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문화관광과요. 단원 예술제 개최에 있어서 3천만원이 삭감이 들어왔는데 삭감되어도 되는 겁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질을 높기 위해서는 꼭 좀 살려주십시오.

신항주위원 괴산에서도 이런 식으로 지금 나오고 하는데 저희들 이게 지금 몇 회예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금년도가 제가 11회로 알고 있는데 확실한 것은 제가 몰라서 죄송합니다.

신항주위원 11년 동안 개최를 하면서 큰 변화가 없었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런데 저희가 참가 규모나 질적으로 보나 초창기보다 월등히 높아졌죠. 높아졌고 다만 저희가 초창기에는 미술 공모전만 했는데 지금은 예술제로 승격시켜 가지고 다른 부대행사까지 지금 겸해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행사는 하고 있는데 처음 의욕보다는 지금은 많이 상실이 된 것 같고, 그리고 이게 11회 때까지 지금 개최를 하면서 단원 김홍도에 대한 뭔가는 우리가 더 찾아내야 돼요. 괴산이 지금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우리가 뚜렷한 게 뭐가 없다 보니까 그런 식이 되는 거잖습니까? 그러면 학술제나 이런 것을 자꾸 개최를 해서 뭔가는 끌어들일 수 있는 게 필요로 한데 지금 11회까지 계속 그냥 가면서 예술제, 물론 전국적으로 단원 미술제가 굉장히 지금 이름이 나 가지고 아주 크게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참여를 하시고 해서 그런 면으로는 굉장히 저희 시로서는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김홍도 단원에 대해서는 전혀 뭔가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단원 김홍도 인물에 대한 그것을 저희들이 뭔가는 만들어내야만이 이 자리가 더 매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행사 자체가.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더 앞으로 나가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신항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도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좀 전에 이기환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고 해서 이 부분은 저희 집행부에서도 앞으로 더 발전적인 방향을 이번 예술제를 통해서 필터링을 더 한 다음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예, 부탁드리겠고, 그 다음에 시티투어 운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게 어떤 식으로 되고 있습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저희가 지금 작년까지 시티투어를 관광협회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했는데 그 부분이 미흡한 점이 많아서 금년에는 공모를 하기 위해서 공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좀 업체들이 적극성을 띠고 시티투어에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부분이 침체된 감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공모를 해서 운영업체가 잘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도록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운영업체에만 맡겼다고 그냥 안일하게 있을 게 아니고 집행부에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그쪽에도 갈 수 있는 그런 쪽에, 그쪽에 민원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둥 연락을 했는데 오늘은 안 됐다는 얘기가 있었다 이런 쪽으로 얘기들이 많으니까 그런 민원발생이 없도록 하면서 내실 있게 정말 코스를 정확하게 해 가지고 내일 있게 계속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쌍계사 연화장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삭감이 됐는데 이것은 국비나 도비를 어떤 식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문제는 안 됩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지금 도비를 받아 가지고 저희가 같이 출연해서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왜 삭감이 됐어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삭감 된 것은 아닙니다.

신항주위원 삭감 안 됐어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신항주위원 제가 잘못 봤나 보네요. 이상입니다.

김명환위원 기획예산과장님, 브라보안산 UCC 공모전을 언제쯤 계획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지금 6월달에 저희 홈페이지를 구축해 가지고 대행사에다가 용역을 줘서 그래 가지고 한 6월초에 공모할 겁니다.

김명환위원 대행사는 지금 어디 되어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직 안 됐습니다.

김명환위원 이것은 대행사를 선정해서 공모할 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홈페이지 구축하고 기획서부터 홍보서부터 심사까지 다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이 책자 표지에 보면 브라보안산이 있죠? 이것은 어느 곳에서 하셨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 기획예산과에서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기획예산과에서 했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김명환위원 제가 이것을 보면서 가끔은, 또 저한테 질문하는 그런 시민들도 많이 있었고, 그런데 이게 어느 의미가 있나요? 손가락 표시한 게 브라보안산 이게 손이죠? 손이고 손가락이고. 그런데 손가락이 4개거든요. 왜 그렇게 됐는지 설명 한번 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4개에 하나가 그렇게 들어가 있는데요. 그게 형상화 이미지가 꼭 5개라는 손가락 하면 그렇잖아요? 4개에서도 더 거기에 의미가 기획한, 이것도 공모 입찰을 통해서 업체가 선정됐는데 그리고디자인 회사라고 해서...

김명환위원 선정을 누가 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 회계과에서 입찰을 해 가지고 우리가 의뢰를 해 가지고 거기서 전국 제안 입찰을 내 가지고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선정은 누가 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선정은 그 업체가 낙찰을 받았어요. 선정업체가요.

김명환위원 이것도 공모한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러한 몇 가지 안을 시안을 가지고...

김명환위원 그런데 아무튼 선정을 우리 시에서 했을 것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몇 차례에 걸쳐서, 이것은 의원님들하고 같이 설명회도 하고 그랬죠.

김명환위원 그런데 물론 UCC는 앞으로 공모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공모할 때 선정을 잘 해야 되겠다, 일부러 물론 시각적으로 뭔가 집중을 하기 위해서 손가락을 4개를 넣다고 하고 여러 가지 의미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손가락은 5개인데 이것은 장애인이다 이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무슨 의미냐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일부러 그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이유가 없지 않나 그런 생각에 앞으로 UCC 공모전 할 때도 뭔가 일반적으로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고 이래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갖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물론 여러 가지 구실은 붙일 수 있겠죠. 손가락이 4개다 그러면 4개가 되어야만이 뭔가 시선을 끌 수 있다 라든가 여러 가지 구실은 붙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 UCC 공모전도 하면서 이런 오해의 소지를 없앴으면 좋겠어요. 뭔가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런 의문제기도 공청회 때 나왔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반영을 시켰어야죠. 그래야 이런 질문들이 없거든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손가락이 분명히 5개여야 맞는데 3개로 만든 배경은 아까 조금 전에 김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게 왜 3개여야 되느냐 4개여야 되느냐 갑론을박하면서 관심을 끌자는 면이 제일 첫째 목적으로 디자인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그때 당시에 제가 추진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손가락이 4개면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갖기 때문에 브라보의 특징이 뭐냐, 사람이 기분을 업 시키는 문제이기 때문에 관심의 유도가 목적이 있고 엄지를 내거는 목적은 브라보면 제일이라는 표시를 간접 형상화해서 브라보의 참뜻인 기분을 업 시키는 목적을 형상화해 보자 하는 뜻에서 지금 손가락을 3개를 했고 또 어느 사람은 그 밑에 검정 반원이 있습니다. 검정색이 손가락이 하나의 역할을 한다는 형상적인 모습도 상상을 해 보자 하는 취지로 좀 의미를 담았습니다.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손가락은 5개인데 5자가 구부러진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5개가 되고 그것을 안 보태면 4개도 되고 하는 상상의 의미로 해서 이렇게 표시를 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것은 해석하기 따름인데 반대로 얘기하면 안산시는 장애인 손이다, 대한민국에 전 세계적으로 주먹을 감싸쥐는 손가락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인류가 손가락이 길어서 주먹을 감쌀 수 있는 그런 손가락을 가진 사람은 아직도 못 봤고요. 물론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생각하기 나름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우직하지 않습니까, 넘버원 이렇게 하고 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물론 지금 시선을 끌기 위한 방법이고 이런 저런 상상을 해서 하는 것은 얼마든지 하는데 어떤 사람 손가락이 주먹을 감쌀 수 있는 길이가 있고 그 손가락에 유연성이 있고 이런 것은 세계적으로 한 명도 없을 거예요.

그래서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뭔가 우직하게 갈 때는 근본적으로 가줘야 된다, 물론 이것은 결정이 됐으니까 더 이상 얘기 안 하겠습니다.

앞으로 UCC 공모전도 선정을 할 때는 모든 사람이, 색상 가지고도 시각화할 수 있거든요. 글씨체 가지고 시각화할 수 있고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UCC 공모전도 앞으로 선정할 때 좀더 신중을 기하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동료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을 하셨지만 66쪽에 고속철도 디자인 공모 사업이 있는데 이게 공모가 되면 다음에 2009년도에는 6억을 들여서 거기다 공모된 선정된 작품이라고 해야 되나요? 교각기둥이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거기다 6억을 들여서 어떠한 시각을 끌고 할 수 있는 것을 만든다는 거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6억씩이나 들이고 공모를 3천씩이나 해서 6억 3천을 들여서 기둥에 그렇게 투자할 필요성이 있나, 6억 그러면 안산시민의 하나의 뭐라고 그럴까 아파트 한 채 값, 평수에 따라서 두 채 값도 되죠. 아파트 두 채를 기둥에다 바른다, 과연 기둥이 그렇다고 해서 교각이 더 튼튼해지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교각 이렇게 할 수 있는 권한은 우리 시가 있나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아니죠. 철도시설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김명환위원 운영을 하면 우리가 투자하는 것 아니에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렇죠.

김명환위원 차라리 이런 것은 그야말로 우리가 간판을 세우잖아요? 홍보하기 위해서 대기업부터 소기업까지. 그런 데다가 그 분들한테 디자인 멋있게 하라고 그러면 그 분들이 돈 들여서 간판 역할도 할 텐데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도 형상화하는 쪽은 전문가들에서 전국적으로 공모를 해 가지고 거기에 나오는 작품이 거기에 선정이 되면 그 사람들이 디자인을 할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교각이 하나만 있으면 지금 저희도 간단하고 어려움이 없는데 전체 교각 수를 계산해서 종합적으로 멀리서 필터링까지 해 보면서 디자인 작품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그래서 공모를 하고 거기에 좋은 작품은 우리 선정위원회가 그때 또 구성되어서 각계각층에서 판단하고 좋은 안 시안이 선정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이 사례를 어디서 사례를 모집을 했느냐 하면 김천시가 이미 부분적으로 해 놨어요. 그래서 거기 가보면 시각적으로도 도시 디자인 측면으로써 흉물스럽지 않고 좋기 때문에 저희도 이 사례를 들어서 추진해야 되지 않느냐, 도시 차원에서,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명환위원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교각을 디자인해서 교각에 어떠한 도색이든 시설물이든 부착을 하는 것 아니에요? 과연 그게 우리 안산시민들한테 시각적인 즐거움을 얼마나 줄 것인가 이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고 또 거기다가 예를 들어서 철 보강한다면 수명이 길어지겠지만 수명은 전혀 관계없다 이렇게 판단이 들고요.

그래서 저는 6억 3천이라는 이런 예산을 다른 곳에 활용을 하고 또한 그 교각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방향을 좀 바꿔서 우리가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는 거죠, 예산을 안 들이고. 그것은 뭐냐 하면 기업 하는 사람들은 자기 회사를 홍보하고 싶거든요. 고속도로 주변에 우리가 고속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대기업들 간판이 있잖아요? 시와 시 사이를 지나가다 보면 자기 특산물, 쌀이라든가 인삼이라든가 그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 어류, 과일, 때에 따라서 횡성은 한우,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면 기업인들도 마찬가지 자기들이 시설물을 않고 도색 내지 약간의 부착을 하면 끝나기 때문에 그 분들 광고를 한다고 할 때는 엄청난 비용이 절약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갔을 때는 예산도 절감되고 기업하는 사람은 기업하는 대로 홍보효과가 있고, 그래서 이런 것을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라고 판단이 들어서 국장님께 말씀을 좀 드립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은 지금 사용권한이 저희 시에 없기 때문에 철도시설공단에서 전폭적으로 추진해야 될 분야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광고를 하게 되면 우리 시에서 공익적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디자인하는 사업을 승인을 해 줬지만 조금 전과 같이 김 위원님이 제시한 광고사업으로 수익모델화 한다 라고 하면 그 부분은 또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권한이라는 것을 아까 말씀드렸거든요. 권한이 그것은 철도청에 있겠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렇죠.

김명환위원 그렇게 유도를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전혀 예산이 들어가지 않고 기업하는 사람은 광고가 되고 시각적인 이미지도 좋고 이것 같은 경우는 단지 우리 시에 속한 교각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쾌적한 환경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것을 만들어 주기 위한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굳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철도청을 종용을 해서 이렇게 좀 가자 그러면 당신들도 광고수입도 얻을 수 있고 또 그냥 교각이 흉물스럽게 서 있는 것보다는 좀더 시각적으로 좋지 않겠느냐 이런 사전 노력을 하는 게 필요하고 그렇게 해서 성사가 되면 국장님이 6억 3천 예산을 줄여주시는 겁니다. 시 살림에 많이 보탬이 될 것 같고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기본 응모사업비를 예산을 세워주시면 그 부분도 철도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공모할 때 저희가 거기 시방서에 넣어 가지고 하는 방안도 검토를 좀 해 보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68쪽에 시티투어 버스 도색하고 홍보인데 홍보는 어떻게 하는 거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저희가 버스가 있으면 시티투어 버스를 그냥 시티투어 버스만 하지 말고 그 차를 전체 디자인을 해서 외형적으로 시티투어 버스라는 것을 모습을 보이게끔 디자인을 하고 그 다음에 홍보물은 여러 가지 우리가 시티투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전단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작하기 위해서 1천만원을 세웠습니다.

김명환위원 말하자면 에버랜드 가면 사파리 할 때 버스가 보기만 해도 '아 이게 사파리 하는 버스다' 느낌이 오고 안산시 청소하는 청소 버스 보면 단원 김홍도 그림 그렸죠? 이렇게 느낌이 오고 그렇듯이 도색을 그렇게 하실 것 같은데...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디자인 도색을 하고 한 반절 정도는 홍보물 제작해서...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500, 500 잡으면 되나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과연 홍보가 어느 쪽으로 가느냐 라는 것을 생각을 좀 해 본 게 뭐냐 하면 1천만원 도색비가 잡혔기 때문에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도색비로만 본다고 할 때.

그러면 과연 홍보물은 어떻게 제작할 것이냐, 그러면 유인물을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유인물도 있고 또 그 다음에 우리가 일반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있고 종류는 구체적으로는 지금 아직 추진은 안 했지만 그런 대부분이 유인물 쪽으로 나갈 계획이 많습니다.

김명환위원 유인물을 많은 수량은 만들기는 쉽지는 않겠네요? 예산을 봤을 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그렇죠.

김명환위원 500만원 예산 가지고 많은 유인물을 만든다 이렇게 보기는 좀 그럴 것 같고요.

그리고 참고적으로 하나 말씀드리면 아까 청소는 청소에 맞게 그 다음에 사파리는 사파리에 맞게 이렇게 하잖아요? 과연 우리 시티투어도 가는 장소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렇죠.

김명환위원 그런 장소를 다 넣어야 되느냐 말 것이냐, 이런 것 때문에...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런 문제도 대두되고요. 여러 가지 그 부분은 저희가 협의를 해서 시행업체가 선정이 되면 그 부분도 협의를 해서 디자인을 할 계획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그야말로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기만 해도 '아, 이게 안산시 시티투어 버스다' 느낌이 올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경제정책과장님, 세입이요. 공유수면사용료하고 탄도항 수산물 직판어장 시설사용료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한 번 해 주실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경제정책과가 아니고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생명산업과장 김응로입니다.

세입에서 한국전력공사 송전탑에서 3천만원 세입이 있고 그리고 규사채취 관련해서 1억700만원, 그리고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열관로에서 900만원, 그리고 대남초등학교 갯벌체험장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앞에. 거기에서 200만원의 세입이 발생됐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은 원래 본예산에서 잡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나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것은 탄도항 직판장은 죄송합니다만 그걸 본예산에서 못 넣었고요, 나머지는 올 초에 이렇게 세입이 발생이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간 송전탑 선로 이 부분 공유수면 사용료는 이번에 올해 새로 잡을 수 있었던 새로 편성되었기 때문에 잡았다 라는 건데 탄도항 이것은 사실 본예산에서 잡았어야 됐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왜 그때 미처 빼먹었던가요, 아니면 생각을 못 했었나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제가 본예산에 잡았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올라와 가지고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바지락 체험행사에 대해서 설명을 한 번 해줘 보실래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경기도와 화성시 주관으로써 국제보트쇼 및 세계요트대회가 금년 6월10일부터 15일 사이에 개최됩니다.

그래서 개최 주요 행사지는 전곡항이지만 관람여건이라든지 아니면 탄도항이 같이 이렇게 이번에 참여하게 되어 있어서 도에서 시책추진보전비로 우리 시에 한 12억 정도를 이번에 주고 있습니다. 그의 일환으로써 탄도항 누에섬 들어가는 전망대 우측에 바지락 체험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학생들이라든지 아니면 가족단위로 와서 체험도 누리고 또 갯벌체험도 같이 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내에 추진되는 행사의 일환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 8천만원 중 도에서 시책추진비로 4천만원 50%를 대주고 50%를 시비 부담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올해 처음이 아니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올해 처음인데 보트, 요트쇼와 관련해서 그 행사의 일환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 바지락이 지금 탄도항하고 누에섬 중간지점인데 바지락이 거기에서 이렇게 나오나요? 체험 관광객들이,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5일 동안 개최되는데요. 대부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을 우리 어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어업인들이 채취한 바지락을 매입해서 들물 때에 전날,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내일 체험행사를 갖는다 그러면 들물 때에 뿌리면 그게 살아 있기 때문에 뻘 속으로 약간 파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날 살포해서 5일 동안 살포할 계획입니다, 나눠서.

정승현위원 이게 그러니까 매일 매일 살포를 해야 되겠네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살포를 해 놓고 썰물 때에 그게 안 빠져나갈까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밀려나가지는 않습니다.

정승현위원 밀려나가지는 않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네.

정승현위원 물론 거기를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라는 취지에서는 공감을 하고 또 좋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보는데 사실은 좀 현실성이 떨어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서 직접 캐 가지고 거기에서 서식하는 바지락을 직접 캐고 그런 맛이 좀 있어야 되는데 인위적으로 다른 데 있는 것을 매입해다가 거기다 뿌려놓고 그걸로 하여금, 그것은 다시 말씀드리면 그냥 바지락 줍기 행사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물론 도비가 같이 내시되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한다고는 하지만 그걸 바지락을 다른 데서 갖다가 거기다 뿌려놓고 그걸 다시 채취하는 형식의 어떤 그런 행사가 과연 타당한가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물론 이렇게 잡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우리 시의 초등학교라든지 유치원에서 또는 가족단위로 와서 체험의 행사를 갖는 곳이고, 무안에서 무안 뻘낙지체험이라든지 화성에서도 이런 바지락 채취를 했었는데요. 그것은 살포를 인위적으로 하지 않고서는 갯벌에서 그냥 갯벌체험밖에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부득불 이것은 행사 전일에 살포를 해야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이번에 한 번 예산이 세워지면 해 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사후 어떤 평가는 충분히 한 번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그렇게 해서 그게 정말 긍정적인 어떤 측면들이 강했다 라면 앞으로, 이걸 계속 지속적으로 할건가요? 아니면 이번에 요트대회 관련해서 일환으로 한 번 일회성으로 하려고 하는 겁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것은 사실 보트 요트쇼 관련해서 도에서 우리 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이건 바람직하지 않느냐, 도 기획사업인데요.

이번에 한 번 행사를 해본 결과를 한 번 모니티링을 해 가지고 추후에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반드시 사후 평가를 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그냥 일회성으로 끝날 것 같으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고 다음에도 할 생각이시라면 반드시 사후에 한 번 평가를 적극적으로 해 보실 필요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경제정책과장님, 민간이전에 주요 상권분석에 2천만원 세워졌는데 이 부분 설명을 한 번 해 주실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 상권분석은 우리 안산시 지역을 15개 권역으로 나눠 가지고 상록구에 7권역, 단원구에 8권역 이렇게 해서 나눠 가지고 소상공인 쉽게 얘기해서 조그만 슈퍼를 운영한다든가 내지는 세탁소 등등해서 조그만 상공인들을 위해서 모든 상권을 분석할 겁니다.

해 가지고 그걸 갖다가 데이터베이스화 해 가지고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새롭게 창업을 한다든가 아니면 지금 영위를 하는 사람들한테 대형마트나 이런 게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제공 해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영업활동을 하게 하기 위한 그런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은 어디다가 지원을 해주는 거죠?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이것은 저희들이 중소기업청 산하에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해서 그들로 하여금 분석토록 하겠습니다. 하도록 미리 지금 얘기는 오가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소상공인 지원센터에다가 지원해 줘서 거기서 총 15군데 조사를 한다는 얘기죠?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조사 해 가지고 이 지역에 어떠한 상권, 예를 들어서 유형별로 조사를 한다거나,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유형별로 매출액이라든가 내지는 인원수라든가 이런 걸 쭉 분석을 해야, 예를 들면 어느 지역에는 어느 분야가 잘 되고 어느 지역은 뭐가 어렵고 이런 게 분석화가 되는 겁니다.

그걸 갖다가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그런 영세상인들한테 활용토록 그런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그런 기초자료를 만드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전철교각 하부 부분 현상공모 지금 1천만원 삭감됐잖아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네.

정승현위원 당초 3천만원 세워놓으셨는데 2천만원 가지고 규모를 축소해서 공모사업을 하실 건가? 아니면 어떻게,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축소하는 그런 계획이 아니고, 당초에 시상금으로 1등은 설계를 주는 거고, 그 다음에 2등, 3등한테 약간 큰 금액을 주려고 그랬었는데 사실 큰 금액이 아닌 5억짜리 정도가 되다 보니까 이 정도만 줘도 좀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이 응모할 것 같아서 상임위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시상금을 줄이겠다는 얘기네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네, 그렇습니다.

현상공모 3천만원 요구했던 것은 1등에게는 설계권을 주는 거고, 차등자에게 상금,

정승현위원 두 팀에게 1500만원씩 주는 거구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도비 10억 가지고 하는 사업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현재 중앙역사하고 고잔역사 사이 지금 전철교각 하부 거기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전철교각 하부하고 그 다음에 밑에 습지가 있습니다. 거기까지 다 포함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전에 협궤열차 그 부분이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전철교각 하부에는 소공연이라든가 동아리들이 놀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드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거기가 일부 주차장 형태로 지금 그렇게 이용하고 있지 않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중앙역사까지는 못 들어가고요. 중앙역사에서 좀 떨어진 바로 끝나는 데부터 시작해서 고잔역사의 끝나는 부분까지가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이 지금 어떻게, 그냥 일반 빈터로 지금 남아 있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전체가 다 빈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내용을 보면 교각하부에는 그런 사업으로 할거고, 그 다음에 습지 쪽으로 나가서는 수인선 철로변 그쪽에는 레일바이크를 갖다가 지금 수인선 철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너무 오래되어 낡고 또 없어진 데도 있고 그래서 새롭게 새롭게 깔아서 약 3대 정도만 약 1km 정도의 원형을 만들어서 3대 정도 시범운영 할 계획으로 습지를 구경온 친구들이 습지만 구경하고 가는 게 아니라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건 하여튼 시비는 전혀 안 들어가고 도비 10억 가지고만 지금 하는 거네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어쨌든 이게 도비 가지고 하지만 거기다 특히 레일 새로 깔아야 되고 레일바이크 제작해서 해야 되는 건데, 이 부분은 도비이기 때문에 도비지원 내시된 거 가지고 물론 10억 규모면 적은 예산은 아닙니다만 이거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레일바이크 설치 해 가지고 관광객들을 유치하려고 하려면 뭔가 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소위 말하는 그런 명품 내지는 관광객들한테 찾을 수 있는 그럴만한 충분한 꺼리들을 줘야 되는데 단순히 레일 깔아놓고 바이크 설치해 놓고 하면 결국 예산 낭비일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도 충분히 검토를 하셔야 될 걸로 보고 있는데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저희들이 지금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작년도에 저희들이 전국에서 살고 싶은 도시 1위 선정이 되면서 그거랑 연계돼서 10억 도비를 갖다가 저희들이 로비라고 그러면 뭐하고 도에 많은 요구를 해서 10억을 금년 6월28일날 받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걸 가지고 우선 이걸 설치해 놓고 습지에 어린이들이, 내일 모레도 물론 저희들이 그거랑 관련해서 토론도 가질 예정으로 있습니다만 습지를 갖다가 충분히 어린이들이 많이 올 수 있게끔 만들 계획이거든요. 만들었을 때 이것을 찾는 사람들이 습지만 보고 가서는 사실상 권역이 짧고 그래 가지고 의미가 작거든요.

그래서 레일바이크도 하나의 관광상품화, 습지도 관광상품화 그 다음에 이어지면서 광덕로하고 완충녹지 부분에 대한 그 부분에 대해서 다 조성이 되면 같이 연계돼서 이루어질 걸로 판단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레일바이크는 이게 지금 탑승하는 게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1인용 있고, 2인용 있고, 4인용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건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까?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현재 거기까지는 구상을 안 해 봤고요. 저희들은 2인용 내지는 4인용으로 머리 속에 구상이 있는데 깊이는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거 해 놓으면 특히 애들 그러니까 유치원이나 그런 데서도 굉장히 어떤 호기심에 의해서 많이 찾을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다인이 탑승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계획이 완벽하게 짜여져서 시행할 때까지 저희들이 사업설명회도 의원님들 모셔 놓고 여러 번 하면서 조율해 나가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생명산업과장님, 학교급식 경비보조금 이것은 지금 평생교육과에서 이쪽으로 넘어온 거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총 3억인데 이것은 여기서 답변보다는 세부내역을 각 안산시 관내의 전 학교에 지금 지원이 되는 거잖아요, 이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3억 말씀입니까?

정승현위원 예.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것은 종전에 조직개편 이전에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담당에서 거기서 6억 편성이 되어 있던 사항인데요.

우리가 2월말경에 이관 이전에 3억은 11개 초·중·고에 교부가 되어 있고 나머지 교부가 안 된 3억만 우리 과의 세출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집행계획은 다 서 있을 거 아닙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세부내역 나중에 정리했으면 주십시오.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지역특화발전 특구지정 용역비 이것은 뭐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우리 시 대부지역의 포도와 포도주를 산업발전을 위해서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개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요.

이것은 제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서 특구를 지정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특구를 지정하면 무슨 세제라든지 재정적인 지원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제도적으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또 대부지역 포도농가의 숙원사업이고 하고, 이를테면 농지법에서 농지임대차가 안 되는데 특구로 지정되면 임대차가 가능하다든지 이런 규제완화 차원에서 특구를 지정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여기서 나온 포도주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연 우리 안산시민들이 그랑꼬또인가요, 그렇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정승현위원 그 그랑꼬또에 대해서 인지를 얼마나 하고 있을 것이며, 혹시 파악해 보시거나 그런 건 없으십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네, 그것까지는 상세히 파악 못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요즘 특구지정도 좋지만 또 그것과 연계해서 우리 공보팀이나 기획예산 쪽과 관련해서 또한 문광과 쪽하고 같이 연계해서 이런 부분들도 정말 안산 하면 물론 대부도 포도는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데 거기에서 그랑꼬또라는 포도주가 나오고 있다 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안산시민들조차도 인지율이 굉장히 저는 저조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연계해서 같이 홍보할 수 있는, 그래서 예를 들면 아까 전철교각 디자인사업도 나왔지만 거기에도 그런 광고 내지는 홍보를 한다 라면 '아, 안산에 그랑꼬또라는 포도주가 나오는 구나!' 라는, 우리가 지금 아까도 상품 얘기 나왔지만 그런 상품을 대외적으로 방문하는 방문객들한테 지금 주고 있고 그러는데 그런 어떤 홍보보다는 좀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광고도 적극적인 그러한 생각들을 가져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탄도 수산물직판장 승강기 설치 지금 5500만원 올라왔는데요.

이걸 왜 당초에 지을 때 이걸 생각을 못하셨었나요?

지금 승강기 필요성이 물론 당연히 장애인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 찾다보면 2층으로 올라가기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그런 것들이 있으실 걸로 그런 측면에서 또 이렇게 설치계획을 하신 것 같은데, 이것은 제가 봤을 때 당연히 처음에 건물을 설계할 때 이 부분은 포함해서 또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설계를 했어야 되지 않냐, 그렇게 됐다 라면 그때 이 부분 포함해서 하면 5500만원보다 훨씬 안 들어가는 작은 예산 갖고도 가능했을 걸로 생각하는데 이제 새로 또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이 필요성을 어떻게 절감하신 건가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위원님이 좋은 지적 해주셨는데요.

당초에 직판장 건립하려고 설계를 해 보니 약 32억이 나왔습니다, 건축비가.

그런데 도에서 시책추진보전비로 10억, 50% 부담하고 또 시에서 50% 부담해서 솔직히 20억에 맞추다 보니 필요성은 인정이 되는데 강제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설치를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운영과정에서 장애인이라든지 노약자들의, 그러면 장애인들은 2층 올라가지도 못하는 그런 실정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 찾아오는 장애인들이라든지 노약자들의 편의를 의해서 꼭 필요하다 라고 판단이 돼서 요구를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사실 지금은 모든 건축물을 지을 때 장애인 편의, 또 장애인 사용과 관련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건축을 짓잖아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은 더군다나 더더욱 장애인들 입장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사전에 설계를 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했다 라고 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당연히 예산을 어떤 형태로든 더 반영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서 당초에 설계에 포함해서 했더라면 예산이 저는 이렇게 더 많이 들어가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라는 거죠.

향후에는 혹시 이런 일이 있다 라면 그게 당연히, 정말 장애인들이 전혀 장애인들이 이용시설이 아니거나 또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전혀 불필요한 시설 같으면 몰라도 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또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충분히 이용가치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다 라면 분명히 이런 것들은 고려해서 같이 설계에 포함해서 당초 건물 지을 때 같이 병행해서 해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입니다.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사항 깊이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해상공연장 용역비 지금 8천만원 전액 삭감이 됐는데, 이 부분은 역시 설명을 한 번 해 주실래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해상공연장은 경기도에서 서해안 어촌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용역을 준 결과 우리 시에 약 61억8천만원에 대한 50%를 도비로 주고 50% 시비부담으로 해서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이니 이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는 시비로 부담하라는 작년 연말에 12월말경에 공문이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용역비를 반영한 사안인데요.

저희 주관부서 입장에서는 그쪽 탄도항 건너편에 누에섬 쪽으로 약 80m를 들어가서 한 500평 약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인데 그쪽에 누에섬 전망대라든지 아니면 어촌민속박물관과 아울러져서 그런 문화시설과 또 연인들이 오면 바다에 들어가서 낭만도 즐길 수 있고 또 때로는 공연도 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저희는 야심차게 추진을 하고 싶습니다.

또 도에서도 50%에 해당되는 사업비를 주는 데도 못 하냐, 이런 비난의 소지도 있고 그래서 반영을 해주시면 열심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감사담당관님,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지금 경상비 중에서 인건비 삭감했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먼저 상임위원회에서도 거론이 됐습니다만 작년 5월18일 저희가 사무국 개소를 하고 지금 각종 사업을 투명사회협의회에서도 11건 정도의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한 1년여 정도 더 운영을 해보고, 그러니까 1년을 전후해서 한 번 그 운영을 해본 다음에 대상사무라든지 업무량을 다시 파악 해 가지고 필요하다면 저희가 요구하는 걸로 이렇게 저희는 자체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난번 과장님 답변 하셨습니다만 그때 답변이 그러셨죠?

지금 이대로 한 번 해보고 도저히 업무부하가 걸리면 그때 다시 요청을 하겠다 라고 그렇게 답변하셨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당초에 이 예산은 올리지 말았어야죠. 당초에 올렸을 때는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이 있어서, 또 필요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느꼈기 때문에 올렸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인력을 한 명 더 확보함으로 인해서 소위 말하는 유명무실 그런 어떤 협의회 사무국이 아니라 정말 일을 할 수 있는, 또 그것으로 인해서 충분한 어떤 결과를 만들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어떤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이 일을 해 보겠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도저히 지금 한 명 가지고는 그런 일들을 하는데 있어서 벅차니까 한 명이 더 필요하다 라는 측면에서 지금 이런 계획을 세웠을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당초에 위원님들 모시고 간담회 할 때 그 장소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추가 선임 관계를 먼저 있었던 것을 사실은 저는 거기까지 미쳐 파악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는 안 계시지만 상임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 그 부분을 강력하게 지적하신 그 후에 저도 파악을 해 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지금 저희가 요구하면서도 사실 업무량이나 아니면 업무실적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서 했어야 맞는데 그 부분을 저희가 간과한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저는 그렇습니다. 감사담당관실 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도 특히 도비 내시된 부분조차도 전액 삭감이 되어 가지고 올라온 부분들이 있는데 당초에 예산을 편성할 때, 또 예산을 편성할 때는 그 목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논의해서 편성을 하실 것 아닙니까? 대충 그냥 이것 한번 올려보자 그래서 의회에서 승인해 주면 쓰고 안 해 주면 말고 하는 그런 지금 공직사회에서 공무원들이 그런 사고방식 가지고 예산편성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충분히 그런 어떤 타당성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렇게 해서 예산을 올렸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렇다 라면 그런 것들이 의회에서 어떤 형태로든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하지 않느냐, 다시 말씀드리면 의원들이 의회에서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게끔 의원들을 설득해 낼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것조차도 부족한 상태에서 올렸다가 의회에서 안 해 주면 그냥 말고 다음 기회에 또 올리고 그것은 결국은 그냥 한번 올려보자 라는 그런 소극적, 또 결과적으로는 해 주면 좋고 안 해 줘도 큰 무리가 없는 그런 예산편성밖에 안 된다 라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예산편성을 하실 때 올려놨으면, 저는 그래요. 의회에서 물론 삭감기능을 갖고 있지만 올리면 어떤 예산이든지 간에 우리 공직사회에서 다 필요해서, 사업부서에서 필요해서 올렸을 것 아닙니까? 올려 가지고 삭감되면 어떤 받은 느낌이나 기분도 상당히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 라면 설명 할 때 좀더 적극적인 그런 어떤 모습이 좀 필요하지 않는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앞으로 적극 검토해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 지금 사실 투명사회협의회 실천 사무국이 보면 전국적으로 다 있습니다마는 대다수가 유명무실할 것으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또 실질적으로 이렇게 적극적인 어떤 그런 활동을 펴고 있는 데가 저는 없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 안산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사무국은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아주 능동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고 싶은데 그렇다 라면 정말 일을 더 열심히 하고 그런 어떤 당초에 만들었던 그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더 적극적인 어떤 그런 마인드와 자세로 해서 관철시킬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소극적으로 의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한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발 물러서 가지고 나중에 그러면 부하가 걸리면 다시 그때 고민해 보겠다 그것은 당초 편성할 때 고민 없이 올렸다 라는 것밖에 안 되는 거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투명사회협의회 쪽에서 이번에 저희한테 요구했던 내용인데 사전에 저도 작년 7월 16일자로 오다 보니까 그 이전에 이루어졌던 사항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인지를 못했기 때문에 이런 사례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마는 앞으로는 어쨌든 소관 사업부서이니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이런 예산편성 할 때 충분히 고민하고 그렇게 해서 대충 그냥 올려보고 아니면 말고 식 그런 식이 아니라 정말 올리면 100% 다 반영될 수 있는 그런 어떤 필요성 있는 그런 예산편성 하는데 있어서 우리 감사담당관실 뿐만 아니라 전 우리 공직자들이 같이 공감을 하시고 또 그런 적극성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앞으로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위원입니다.

경제정책과장님, 245페이지에 있는 해바라기 축제가 상가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큰 영향 세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우선 세 가지로 한다니까 제가 준비된 자료가 아닌 그냥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안산시의 상가 인근에 꽃이 펴 있어서 상가와 밀접한 곳에 자연이 있다는 것을 홍보할 수 있고 찾아오는 내방객들이 많음으로써 상가에 매출을 올려줄 수 있다는 것, 그 다음에 그로 인해서 앞으로 향후에도 한번 매출을 맛본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것 그렇게 간략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민근위원 2007년도에 해바라기 축제 관련되어서 행사를 치렀지 않습니까? 치르고 나니까 잘된 점하고 그 다음에 보완해야 될 점 이런 부분이 도출됐을 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행사를 치르고 나서 보니까 방문인원이 약 27만명 정도로 집계가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을 찾는 분들이

도심 한복판에 해바라기가 그렇게 많이 피어서 진짜 좋았다 라는 평과 함께 중앙방송이나 언론에 약 46회가 이렇게 보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약 9억원의 홍보효과를 가졌다 라고 자체 판단을 했고요. 그 다음에 야후나 네이버 등에 1,046건의 블로그나 카페 글에 형성이 됐었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자치부에서 혁신 사례집에 우리 안산의 해바라기와 관련된 것을 민간인이 응모를 해서 수필 부분에 최우수상을 수상해 가지고 우리 안산의 역량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됐고 좀 아쉬웠던 점이라 하면 작년도에는 별도의 예산이 아니고 상가 축제 지원금이 있었습니다. 그 돈의 일부를 교부를 했고 그 다음에 자부담이 상가에서 이렇게 모금한 게 아니고 우리가 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위원회에다 줬는데 그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2천만원을 썼습니다.

그 다음에 중간에 맨 처음에 이벤트사를 그쪽 위원회에서 주다 보니까 이벤트사에다가 맨 처음에 이 만큼 요구하다가 점점 행사가 약간씩 커지면서 이벤트사가 우선은 손해를 봤는데 손해를 보더라도 그 사람이 자기가 너무 좋은 행사니까 하겠다 해서 하다 보니까 개인적으로 2천만원을 들였을 때 혹시 혹자의 눈이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마는 관하고 그 위원장하고의 밀약 관계 그런 게 있지 않는가 이렇게 의심할 소지도 남겼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저희들이 6천만원을 요구했는데 최소의 경비로 우리가 이번에는 요구한 목이 행사운영비입니다. 그래서 위탁을 안 주고 자부담 없이 직접 하려고 6천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기획예산과에 애초에 편성 요구했던 게 6천만원입니까? 그 이상이었는데 6천만원으로 편성이 된 겁니까?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8천만원 요구했다가 작년도에 총 들인 돈이 저희가 교부한 것, 그 다음에 자부담 한 것, 그 다음에 이벤트사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까지 하면 약 9,30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8천만원을 요구했었는데 우선 우리 시 재정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6천으로 줄었고 이번 상임위에서 다시 1천만원 정도가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5천만원 가지고는 좀 힘들지 않느냐 해서 여기 특별위원회에서 특별히 생각해 주시면 6천만원 가지고 진짜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제가 잠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핵심적인 사항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상임위에서 1천만원이 삭감됐기 때문에 5천만원 갖고는 전년도에 1억 정도의 예산 갖고 했던 것을 견주어 봐서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게 봐도 되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상임위에서 삭감을 했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텐데 어떤 내용을 얘기하셨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상임위에는 해바라기 축제 개요나 이런 것을 저희한테 여쭈어 보셨고요. 제가 설명이 충분치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삭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생명산업과장님, 252페이지에 정승현 위원님이 얘기는 했지만 지역특화발전 특구지정 용역비가 결국에는 규제완화의 목적을 갖고 있습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규제완화라고 하면 어떤 차이가 있죠? 특구지정과 안 했을 때의 차이점을 얘기해 주세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특구는 우리 전국적으로 96개 특구가 있고요. 포도는 영동, 김천, 상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에 따라서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농지법에서는 농지 임대차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취득 후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임대차가 불가능한데 여기서는 임대차가 가능하다든지 아니면 도로교통법에 의해서 통행제한을 할 수 있고 또 광고물 관리법에 의해서 지역실정에 맞는 포도나 포도주 같은 그런 것으로 광고물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그런 관련법들이 의제처리 되거나 완화되는 사항을 용역결과에서 발췌해 내 가지고 공청회를 통해서 지식경제부에 승인신청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현지인에 대한 혜택 분을 말씀하신 거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이것을 지역 주민들도 숙원사업으로 요구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특구지정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저희가 FTA 관련해서 기반조성사업 지원을 한다든지 이랬을 때 같이 병행해서 추진을 하면 우리 시의 얼굴 산업인 포도와 포도주가 우리 시 얼굴 산업으로, 또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 되지 않겠는가, 또 전국적인 그런 홍보효과도 있을뿐더러 지역 포도재배농가로써는 그런 규제완화를 완화시켜 주면 포도산업이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민근위원 규제완화를 통해서 지역 현지인들이 포도에 관련된 사업의 활성화라든지 그런 쪽으로 연속성 있게 진행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255페이지에 탄도해상 공연장 기본계획 용역비는 정승현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셨는데 상임위에서 삭감이유가 뭐였습니까? 전액 삭감으로 했는데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상임위에서는 탄도항이 앞으로 봤을 때는 그쪽 접안시설, 소위 말하는 어선 정박시설이라든지 이런 데에 항을 늘릴 때 걸림돌로 작용되지 않겠느냐, 또한 기왕에 도비를 사업비를 받아내는데 도에서 용역비도 50%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다음에 반영하면 어떻겠는가 이렇게 집약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1차 추경에 편성이 안 됐을 경우에는 2차 추경 때 상임위에서 요구했던 내용대로 용역비 도비 5천만원 내시 가능합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것은 도에서는 시설비에 대해서는 50% 이미 공문이 시달이 됐습니다. 요구는 하겠습니다마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는 시에서 시비로 반영토록 공문은 시달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노력해도 안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인가요? 결국에는 시기의 문제인데요. 또 다른 노력을 해서 도비 4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 라고 하면 결국에는 시비 4천만원 절감 아닙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지침에 의해서 도비가 내시가 안 될 텐데도 불구하고 상임위에서는 깎았다, 가능성이 제로입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지는 않는데요. 지금 각종 사업에서 국도비 지원 사업 중에서 보통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는 시비에서 하도록 모든 사업이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설득력을 잃으면 결국에는 1차 추경에서 삭감이 됐다 라고 하면 이 사업 안 하지는 않으실 것 아니에요? 도비 내시되기 때문에. 또 다른 노력을 하실 것 아닙니까?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내시되지는 않았고요. 도에서 이러한 사업을 하면 이 사업에 대한 50%를 도비로 줄 테니 안산시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라는 공문지시가 있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는 이번에 편성이 안 되면 결국에는 이후에도 시비로 할 수밖에 없는 사업 용역비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용역비는 도에서 50%는 통상적으로 사업비만 주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왜 상임위원회에서 깎았을까요?

이기환위원 이 위원님 제가 보충 조금 말씀드릴게요.

탄도 해상공연장 기본계획 용역비를 전액 삭감했는데 탄도항에 가보면 누에섬이 있습니다. 누에섬이 있는데 사실 탄도항에서 조금 누에섬 쪽으로 나가서 해상공연장을 하겠다 라는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탄도항을 발전시키려면 현재 기존 자리에서 누에섬 쪽으로 많이 매립을 해서 배 접안시설을 많이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만 조금 항구가 활성화되고 그러지 지금 상태에다가 앞쪽으로 조금 100m든 200m든 나가서 예를 들어서 공연장을 만들어 버리면 나중에 배 접안시설에서 확장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공연장은 갯벌이 빠지면 거의 갯벌 위에 서 있는 둥그런 그런 공연장이 되기 때문에 맞지 않다 라는 그런 의견을 폈고, 그 다음에 차라리 그럴 바에는 이쪽 시화호 방아머리 쪽에다가 항상 24시간 물에 잠겨 있는 거기다 한 게 낫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을 펴서 전액 삭감한 겁니다.

이민근위원 예, 이기환 위원님이 자세히 설명해서 이해는 되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정승현 위원님은 본예산이든 추경이든 예산편성이 됐을 때 그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됨이 마땅합니다. 사실 마땅한데요. 삭감되어도 될 예산이라고 하면 결국에는 좀더 많은 고민을 통해서 편성을 하지 않았어야 되는 게 답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과정 속에서 지금 이기환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접안시설이라든지 기타 등 이유 때문에 그게 맞지 않다 라고 하면 그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편성됐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그 예산을 포기할 줄 아는 그런 담당 주무과장님의 어떤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 물론 편성이 됐다고 해서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좀 맞지 않다 라든지 진행형에 보면 그게 답이 아닐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인정하고 질타를 받을 것을 알면서도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인정할 수 있는 그러한 공직자가 또한 올바른 자세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획예산과장님, 저희 상임위이기는 하지만 브랜드 홍보 기념 제작 관련되어서 안산 반월산단에 완제품을 만들고 있는 회사 제품이 있죠?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결국은 아까 신항주 위원님이나 정진교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러한 접근은 완제품을 만드는 반월산단에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노력을 해 주시고요. 지금 5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금액은 딱 정해 놓은 겁니까? 아니면 그 이상도 가능합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렇게 예측을 그 규모 면에서 타 자치단체에서 받은 것도 이렇게 한번 그런 것 제작회사들하고 몇 군데 해 봤는데 5만원 정도면 그렇게 품위가 있어 보일 것 같아서 했는데 그 이상도 이하도 가능합니다.

이민근위원 신항주 위원님이 시계를 갖다 주면서 창피함을 당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고요. 금액을 정해놓기보다는 일단은 수량도 600개라고 해 놓으셨는데 수량에 대한 기준보다는 제품에 대한 기준을 갖고 5만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이상이더라도 안산시 얼굴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조건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국장님, 단원예술제 개최 관련되어서 예산편성 3천만원을 요구했는데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단원예술제가 안산을 대표하고 있는 축제이기는 하지만, 어떤 예술제이기는 하지만 개최를 했을 경우 보다 더 결과를 만들어 놓고 예술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든지 보완책 이런 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따른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나, 왜 그러냐 하면 어떤 진행이 다 된 후에 거기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서 그 다음 연도에 개최할 때는 그런 일이 또 발생되지 않도록 회의를 통한다든지 아니면 관계 공무원들, 또는 예술제 관계되시는 분들이 정말 고민을 하고 내년도에는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개 보면 하기 전까지는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 하고 나면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 그런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담당과장님이나 계장들하고 노력하셔서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국장님 최선과 최고와 최초, 세 단어 중 어느 말을 좋아하십니까? 최선, 최고, 최초.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가장 좋은 것은 최초가 제일 좋고요. 그 다음에 질은 최고요. 그 다음에 최선은 내가 능력을 발휘하는 게 최선으로 이렇게 분류가 될 수 있는데 세 가지다 좋습니다.

이민근위원 역시 창조경제국장님 답습니다. 최초입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최초가 가장 좋고요.

이민근위원 최선 없이는 최초나 최고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저는 사실 최선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서 나온 결과물이 최고든 최초든 그게 값진 거지 최초를 목적으로 해서 역량을 모든 것을 모은다 라고 하면 사실은 두 가지가 다 충족되어서 최초를 목적으로 최선을 다 하는 게 가장 모범 답안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일련의 예산편성이나 진행된 것을 보면 너무나 외형적인, 내적인 어떤 만족감이라든지 충실도는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너무 안산시 브랜드만을 목적으로, 과연 이랬을 경우에 안산시민이 만족감이라든지 어떤 그런 기타 등등 그런 부분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국장님은 최초를 좋아하신다고 했지만 최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게 정답인지는 여기 계신 공무원님들이나 아니면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판단하시겠지만 모든 공직자나 저희나 똑 같이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이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적극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다만 저희가 최초를 기획하는 분야 의미는 하나 있습니다. 저희가 디트로이트시를 저희도 갔다 왔는데요. 거기가 GM이 회사가 몰락해 가니까 도시도 같이 몰락하더라, 그래서 안산시 사례는 공단의 중소기업이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우리 도시도 정체될 것 아니냐 하는 것 때문에 우리 안산시를 어떻게 하면 투자자들한테 관심을 일으킬 건가 하는 분야가 최초입니다. 그 다음이 최고의 품질을 요구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능력을 어떻게 할 거냐 방금 말씀하신 이 위원님이 최선의 능력의 방법을 강구하자 하는 쪽으로 귀결해서 세 가지를 다 모두 해서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국장님 금방 답변하신 것에 대해서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방 디트로이트시티가 회사가 망하니까 도시가 망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얘기는 곧 우리 시화, 반월공단이 망하면 우리 안산시도 망한다 라는 그런 얘기와 저는 맥을 같이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지난번 시화, 반월공단 활성화 관련해서 토론회 때 제가 가서 잠깐 보니까, 그리고 거기서 제가 그런 질문을 했는데 이 부분은 약간 우리 상임위와는 좀 동떨어진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이번 4.9총선도 끝났습니다마는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서 정부에 저는 강하게 전달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무슨 얘기이냐 하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국가에서 기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예산투자는 약 300억에서 400억, 500억 사이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국가단지 산단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2조에서 3조 정도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산단 국가단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국가단지가 정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어떤 기반시설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국가예산을 편성하는 것, 저는 그게 오히려 훨씬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라는 측면에서 시화, 반월공단 마찬가지 이렇게 만들어 놨으면 거기에 필요한 소위 기반시설이나 또 공단 환경과 조건들 그런 여건들을 국가에서 끝까지 저는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 지금 7개 국가산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300억에서 500억이라면 그것 굉장히 하여튼 작은 예산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서 새로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 국가공단에 최소한의 어떤 시대가 변하면서 거기에 맞게끔 국가공단에 대한 기반시설을 국가에서 책임지고 조성해 주는 것, 그리고 거기에 따른 예산도 같이 병행해서 편성해 주는 것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게 됐었을 때 시화, 반월공단도 계속해서 활성화가 되고 살아나고 그것과 더불어서 우리 안산 경제도 더 살아나지 않겠는가 라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덧붙였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잠깐 드리겠습니다.

정승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백번 옳습니다. 그래서 산자부에서도 2006년도부터 이렇게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투자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먼저 공보담당관 최중세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이기환위원 15페이지 보면 시정홍보 DVD제작이 있는데 시정홍보 DVD제작은 보통 시가 새로운 무슨 홍보거리가 있을 때마다 제작을 하는 것 같은데 보통 한 번씩 바뀔 때마다 어느 정도 기간이 있습니까? 아니면 1년에 몇 번 한다든가,

○공보담당관 최중세 아니요, 그런 기간은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기이 지금 제작된 DVD를 여러 분야로 있는 것을 한 군데로 한 가지씩 DVD로 집중해서 제작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다음에 시 신문제작이 있는데 이것은 브라보안산 신문이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월 단위로 만드는가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격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월 2회 정도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몇 부나 발행이 되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3만5천부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25개동에 인원수대로 이렇게 배달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배부를 하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렇지 않고요. 동별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 브라보안산에 대한 정기구독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1만1500부 정도가 정기구독자한테 나가고 그 다음에 중앙지 삽지로 1만7천부 정도를 배포하고 그 다음에 다중집합장소 같은 데에 한 4500부 정도 그 다음에 기타 산하기관에 2천부 정도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중앙지 같은데 삽입할 때는 배달료를 얼마나 주나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삽지비가 1회당 한 49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격주로 하기 때문에 한 달에 두 번 정도 들어가네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한 달에 두 번 24회, 24회 맞나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이번에 제작비가 5980만원 새로 증감이 됐는데 이게 원래 본예산에 삭감이 돼서 이번 추경에 세운 겁니까? 아니면 새로이 부수가 늘어나서 세운 겁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을 당초예산에 한 8개월치 정도만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4개월치가 부족을 하면서 그 4개월치 부족을 더 늘리는 걸로 요구를 했고, 그것이 저희가 8면 컬러에서 16면 컬러로 금년부터 바꿨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증액이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잘 알았습니다.

다음 시정홍보 시설물 유지보수 홍보관, 홍보탑인데 이것은 어디다가 설치하는 거죠?

○공보담당관 최중세 그것은 지금 현재는 중앙역 앞 지하도에 와이드컬러로 시정홍보를 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중앙동 와이드컬러 있는 보도를 단원구에서 공공디자인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디자인사업 하는 거와 컨셉이 맞지 않기 때문에 공단역으로 이걸 옮기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홍보탑은 한 개입니까?

○공보담당관 최중세 예, 홍보탑은 저희는 한 군데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한 개 설치할 예정이신가요? 공단역에 한 군데.

안산시에 전체 몇 개예요?

○공보담당관 최중세 지금 이번 1500만원은 와이드컬러만 옮기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박경열입니다.

이기환위원 포상금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청렴우수부서 평가 포상금이 390만원이 있는데요.

이것은 언제 포상을 하나요, 연말에 하나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연말에 포상을 하게 되겠습니다.

2007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청렴공무원 포상금 150만원이 당초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고 총무과에서 100만원을 지원 받아서 250만원을 5개과에 포상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확인해본 결과 총무과에서 예산을 전혀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별도로 390만원을 세우게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올해 2008년에도 5개과인가요, 아니면 더 늘어나나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6개부서로 늘어났습니다.

이기환위원 6개부서로 늘어납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금액도 더 증가가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현금으로 주는 거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다음에 하나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감사담당관실에서 예를 들어서 건축을 할 때 어떤 잘못된 인허가로 인해서 감사담당관실에서 지적된 사항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건축을 하면서 잘못된 사례,

이기환위원 건축 인허가를 감사를 하다보니까 건축, 물론 여러 가지 건축이 준공이 되면 준공검사를 떼어준 데가 따로 있겠지만 혹시 어떤 민원에 의해서 감사담당관실에서 어떤 지적하는 사항이 있냐는 말씀입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일상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금액, 일정금액 이상 그 다음에 설계변경이나 이런 일정금액 이상이 들어오게 되면 일상감사를 하게 되는데 사전에 설계 때부터 저희가 한 번 감사를 거치게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감사한 것 중에서 건축물 관련해서 지금 잘못된 사항을 발견한 것은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 지역의 일인데, 사실 학교 통학로가 있어요. 통학로가 있어서 건물이 지어지기 전에 아이들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볼라드인가요 그걸 설치했는데 건물 인허가를 해주면서 주차장 입구를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 통학로 있는 데다가 후면이지만 거기를 볼라드 설치한 것을 시 예산으로 설치했는데 그것을 또 담당공무원이 잘라내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상당한 민원에 부딪쳤는데 그런 게 등등 조금 인허가 문제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 없이 그냥 인허가를 내주고 그러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 사항은 제가 와동 지역으로 아마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한 번 구청하고 해 가지고 전체 다 나가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게 있는데 저희가 정식적으로 감사하거나 그랬던 내용은 없었고요. 다만 저희 부서에 민원으로 전화가 접수가 됐기 때문에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나갔다온 예는 있지만 저희가 정식적으로 감사를 하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이기환위원 안산시에 많은 그런 도시발전을 해가면서 담당관실에 그런 사례가 없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글쎄 제가 지금까지 확인한 바는 없는데 한 번 그런 사례가 있는지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 업무도 한 번쯤 담당관실에서 주의깊게 봐주신다 라고 하면 어떤 시민들의 그런 민원업무에 대해서 대폭 축소가 될 것 같고요.

사실 우리 안산은 도시가 확장이 되면서 학교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어떤 주변 학교여건은 보지 않고 그냥 야산을 밀어 가지고 학교만 덩그러니 짓다 보니까 그 통학로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교문을 만들고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통학하기 때문에 그런 게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어떤 인허가라든가 그런 문제가 발생할 때 적극적으로 담당관실에서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이기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회의중지)

(16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구위원 57쪽에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궁금한 게 브라보안산 UCC 공모전과 시상금을 운영비하고 보상금으로 나눠야 돼서 이걸 나눠놓은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것은 저희가 작년에 행자부 주관으로 지방자치경영대전에 출품을 해서 5천만원 특별교부세를 행자부로부터 받았는데요.

그래서 저희 브랜드 홍보사업을 기획예산과에서 하고자 해서 2200은 UCC 공모전에 넣고 800만원은 시상금으로 그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특별교부세 5천만원이면 이 5천만원을 그냥 여기다 계상을 해서 쓸 수는 없었던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세입 재원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용도로 우리 특별교부세니까, 또 특별교부세는 뭐를 하겠다 해 가지고 사업계획을 행자부에 냅니다.

그래서 우리 UCC 도시 브라보안산 이러한 홍보사업을 하겠다 해 가지고 내 가지고 부득이 여기에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브랜드 홍보수단으로, 우리 도시 홍보수단으로 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심정구위원 61쪽이요. 투자경영과 e-사이언스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이 지금 수공하고 이게 하는 거죠?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수공하고 사업비에 대한 분담을 같이 해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심정구위원 그러면 나중에 이거 용역만 50대 50으로 하는 건지, 나중에 사업비도 50대 50으로 대응투자 되는 건지?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현재는 저희가 우리 시로서는 조력발전소와 연계한 e-사이언스파크 조성이 필요해서 저희가 수공에 제안을 했지 않습니까?

심정구위원 네.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그런데 수공에서는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한 번 용역을 통해서 검증을 하고 가자 이렇게 제안을 저희한테 했고, 이 타당성 용역에 대한 예산을 예산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중앙부처라든가 사업의 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안산시에서 50%를 부담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제안해서 저희가 참여를 했고요.

나중에 사업추진은 어차피 SPC를 구성해서 제안사가 사업을 추진할 거고, 저희 안산시는 행정적인 지원, 수공은 부지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이런 부분들을 서로 분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그러면 e-사이언스파크가 안산시에서 추진하려고 수공과 협의한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수공에서 안산시에다 의뢰를 해서 e-사이언스파크에 대한 사업문의가 들어와서 같이 여기서 한 건가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전자입니다. 저희가 대우건설에서 제안을 받아 가지고 내부 타당성 검토를 해서 수자원공사에 제안한 사업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수자원공사에서 안산시가 제안을 했는데 왜 5천만원을 대주는 거죠, 용역비를?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수공에서요?

심정구위원 네.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수공에서는 지금 조력발전소가 수공 소유고 조력발전소과 연계한 관련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는 타당성용역 없이 이 사업에 대한 것을 바로 추진을 하자고 했는데 수공에서는 타당성용역을 한 번 해 보자 그렇게 해서 자기들이 타당성용역을 해서 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건교부라든가 해수부하고 협의를 하겠다, 그런 내용의 취지가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긍정적인 반응은 아니잖아요. 건교, 해수, 환경성 영향검토, 교통성 여러 가지가 겹쳐 있는 거거든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지속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난제를 표시했고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네.

심정구위원 앞으로 모든 사업을 시화호 관련돼 가지고 지속위가 법정화기구가 됐지 않습니까, 이제?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심정구위원 법정화기구에서 하게 되면 그 전에는 의결을 봐도 어떤 법적인 구속력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거기서 의결 나는 부분이 법적인 구속력도 있다는 얘기죠.

그랬었을 때 그쪽에서는 지금 이것을 반대하고 있어요, 지속위 자체에서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반대는 아니고요, 아직은 이 사업이,

심정구위원 절대적인 반대라고도 봐야 돼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그런데 저희 시 입장으로는 이 시설이 꼭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그래서 타당성용역을 하게 된 겁니다. 물론 지속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제시, 아까 중앙부처에 대한 제시 부분들이 객관적인 자료가 없이는 구두로 해 가지고는 서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확실히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해서 필요하다.

방금 말씀하신 교통영향평가라든가 환경영향평가 부분도 여기서 용역에서 어느 정도 짚어 가지고 제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료를 구비하고자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정말로 이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대응투자해서 1억이라고 치면 1억 갖고는 모자라요, 이거.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기본타당성입니다. 사업성이나 수지분석은 아니고요.

심정구위원 알기 좋게 우리가 주는 의견을 받아서 e-사이언스파크가 우리가 주도하고 수공에서 이러이러한 사업내용으로 해서 수공이 이익사업을 하려고 이것을 제시하는 거지 자기네들이 어떤 사회적인 안분이나 이런 문제를 가지고 환원차원에서 하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위원님 저희가 수공은 원래 택지분양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MTV에서 모자라는 충당금액을 e-사이언스에서도 조금 하겠다 라고 하는 그런 뜻으로 지금 받아들여지니까 이 부분이 반대에 부딪치는 거거든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한 가지 더 적극적으로 추진되지 못한 부분은 내부적인 저희랑 실무협의를 통해서 보면 수공에서는 그냥 조력발전소를 건립해서 그것만 가지고 공원조성 해서 가려고 하는 그런 기본바탕입니다. 이건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안지 않겠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되면 우리 시로서는 정말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조력발전소가 발전소 하나만으로 만족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이와 연계한 관련시설을 확보해서 시화호와 대부도를 확실히 관광객을 끌 수 있는 하나의 관문시설을 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사실은 수공에 강력히 요구를 하고 있는 거고, 수공에서는 그냥 지역의 문제니까 발전소 부분만 끝내고 가겠다는 취지인데 저희 안산시에서 강력히 요구를 하니까 그러면 타당성용역을 해 가지고 명분을 갖춰서 그런 부분들을 한 번 본격적으로 해 보자, 그런 제안이 와서 저희도 부득이 참여를 같이 5대 5로 하게된 동기입니다.

심정구위원 어찌됐든 간에 사업을 하시려면 제대로 해서 타당성이 잘 나올 수 있게끔 해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거 지금 타당성이 잘 안 나올 것 같거든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노력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일단 교통 때문에도 더 그렇고.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교통부분하고 환경부분하고,

심정구위원 교통을 어떻게 대안을 마련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잠깐 말씀드리면 지금은 방조제 하나지만 앞으로 화성-평택고속도로 그 도로망이 앞으로 구축이 된다면 그 부분들을 같이 연계해서, 또 유니버셜스튜디오 앞에 교량이라든가 고속도로 건설계획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개설이 되면 방조제에 대한 교통량은 조금은 해소가 되리라고 봅니다.

심정구위원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바로는 유니버셜이면 유니버셜 앞에 있는 그 자체로만도 교통량이 벅차다는 거잖아요, 실은 내려가는 도로가.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용역에서 기본타당성을 검토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메모리얼파크 모형제작은 상임위 의견 쫓아서 그냥 가셔도 되는 건가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아니에요. 그래서 모형도를 방금 드렸는데요.

이게 사실 혐오시설 인식 때문에 600억 인센티브를 줘도 희망지가 없기 때문에 이 모형도를 제작해서 만약에 우리 시에서 건립을 한다면 장사시설로 혐오시설로 인식이 안 되게끔 건립을 하게 됩니다.

심정구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아는데 이 메모리얼파크 같은 경우가 시에서 지금 추진하는 완전합의체로 해서 해 가지고는 어디에도 건립이 안 된다는 얘기죠..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알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어느 정도의 강제도 하면서 이게 당근과 채찍이 같이 돼야 되는데, 일부 바깥으로 나가서 하는 말은 500억, 600억을 사업대상 부지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만 수혜혜택이 간다라고 그런 말이 와전이 돼 가지고 야, 그거 받고 우리 한 번 해 보자 라고 하는 그런 말도 나오게 되고 그런데 설명회 갖고 그랬었을 때 잘 좀 해주셨어야 되는데 그게 전달이 좀 덜 된 것 같아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그래서 앞으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실은 주민의사 희망만 가지고는 안 될 것 같고 연계해서 같이 저희들이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법은 그 방법대로 가고,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은 이 모형도라든가 홍보라든가 그런 걸 통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지금 같은 추세로 가 가지고는 우리 생전에는 안 될 것 같아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저희가 5월달이 되면 그 시설규모가 확정이 되기 때문에,

심정구위원 선정 한 데도 없죠, 아직?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심정구위원 신청한 데도 없고?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심정구위원 그러면 맨날 부지하세월이죠. 신청한 데도 없고 후보지 선정도 우리가 임의대로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올해 상반기 중에 가시적인 방법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문화관광과, 성호기념관 시설물 보수가 950만원으로 이렇게 작게 올라왔는데, 먼저 시설부대비로 있었던 건가요? 2억3천중에 얼마나 포함되어 있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저희가,

심정구위원 국장님 답변이에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심정구위원 됐어요. 담당도 아니시면서 해 봐야, 그러면 이게 곧잘 많은데 다 틀렸네요.

이거 한 가지는 정책적인 부분이니까, 쌍계사 같은 경우가 이게 도비 1억5천이 내시되어 있었던 거잖아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기이 작년도에,

심정구위원 명시이월 시켜서 했었던 부분 아닌가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에 도비하고 시비하고 해서 본인부담금 하면 4억인데 4억으로 665평을 개축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안 되나요, 4억에?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이 문화재는 짓는 방법이라든지 설계라든지 재료에 따라서 돈이 엄청나게 많이 차이는 납니다.

심정구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아요. 신축이 아니니까 개축이라고 그랬으니까, 기와나 이런 거 저런 거 단청 이런 저런 부분만 하는 거 아닌가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아니에요. 전면적으로 지금 새로 현실적으로 신축으로 끌고 가줘야 됩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문화재를 헐고 다시 지으면 그게 문화재가 됩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도 당초에 예산 제목을 세울 때에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 건가 하는 부분을 깊이 생각을 했어야 되는데 개축으로 하다보니까 현실적으로 짓는 거하고 사업하고 괴리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새로 신축하는 부분으로 해서 문화재 보존사업으로 이렇게 해서,

심정구위원 문화재 보존도 아니고 복원을 한다고 그래야 맞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렇죠. 복원사업이죠.

심정구위원 그러면 복원도 뭐가 있는 걸 복원을 해야지 그냥 다 때려부수고 다시 짓겠다는 뜻은 저는 이해가 덜 돼서 물어보는 거예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거기가 연화당이라는 게 생활숙소인데요. 그 부분이 거기 쌍계사 측에서 보기는 사찰에서 보존하기는 좀 어려운 낡은 시설이기 때문에 신축개념으로 당초부터 계획이 잡혔어야 되는데 지금 개축으로 해서 하는 걸로 새로 신축개념으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래서 좀 아쉽다는 거죠. 계획을 잘 안 세우고 명시이월사업비까지 있음에도 이렇게 해서 오니까 이것은 좀 잘못되지 않았느냐, 그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은 저희 실무적으로도 저희도 심 위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쌍계사가 전통사찰이기 때문에 그 주변 환경정비와 어차피 필요한 연화당 생활시설이기 때문에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가 문화재답게 새로 복원하는 차원으로 건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거 불용액 안 나오게 잘 좀 해주세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경제정책과요. 시민시장 전기설비 안전점검이 800만원 갖고 돼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지금 저희가 산출기초를 뽑아봤는데요,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보면 기본료가 1800원 곱하기 410개 점포가 있습니다. 그거 더하기 저희가 거기 수용전력이 750㎾거든요. 750㎾ 곱하기 천원씩 해서 2개를 더하면 정확히 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거기가 굉장히 복잡한 것 같더라고요, 전기설비가.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조금 복잡한 것 같은데 저희가 안전공사하고 얘기를 해 보니까 이 정도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각 국별, 과별로 전기에 대한 부분이 많거든요. 사실은 교통시설물도 그렇고 가로등도 그렇고 이것저것 하는 부분이 과장님한테 얘기할 것은 아니지만 안산시 전체가 전기에 대한 어떤 체크리스트가 되어서 이게 안전점검이 상시 관리될 수 있는 지침이 마련이 되어야 돼요. 1억이고 2억이고 안산시 전체에 대한 전기관련 시설이라든가 제품을 용역을 주실 생각은 없어요, 국장님.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전체 시설물을 우리 시의 시설물이라든지 그 다음에 공공기관 시설물이라든지 전체에 대해서 안전점검 계획이라든지 용량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 검토해서 문제점이라든지 앞으로 개선방안이 있으면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특히나 여름 다가오고 그러면 신호등에 대한 접지라든가 가로등 접지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을 지금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안 하시는 거잖아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해당부서에서는 나름대로 지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안전점검은 전기안전공사와 같이...

심정구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시장님과 간부회의 석상에서 이런 것은 나와서 각 국장들 내지는 시장의 의지가 따라야 2억이고 3억에 대한 용역비 계상을 받아서 안산시 전체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가야 사실은 예산도 덜 들어가거든요. 종합적인 것으로. 용역비 자체가 안산시 전체를 해서 10억이라고 치면 부서별로 하면 15억 나와요. 그런 부분은 생각 좀 하셔서 간부회의에 한번 해 보시고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기술이전센터 운영에 대해서 출연금 5천만원 나왔는데 이 부분은 이게 지금 계속사업으로 해서 가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3월까지 앞으로 5개년 동안 저희가 4천만원씩 출연을 했고요. 그 다음에 그 당시에는 이번에 경기테크노파크가 전국의 14개 테크노파크 S등급, 스페셜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등급을 받아서 국비가 3억원, 도비가 2억원, 시비가 5천만원씩 5개년간 금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5개년간 사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천만원씩 출연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시비 2억 5천 들어가는 부분에...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5개년 2억 5천 들어가는 것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20%씩 해서 한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20%는 채 안 됩니다.

심정구위원 20%씩 같은 데요. 5분의 1로.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국비가 5년간 15억원, 도비가 5년간 10억원, 저희가 2억 5천만원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당해년도 사업비 국비 3억, 도비 2억, 시비 5천만원이면 20% 아니에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국비 대비는 10%고요. 도비 대비는 25%고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우리 시비 되는 것 중에서 묻는 거예요.

그리고 해바라기 축제 아까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7,096만원에 6천만원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1,096만원이 다른 사업비로 따로 잡혀 있는 거고.

해바라기 축제 관련해서 상가활성화 축제로 해서 1억 1,800이 잡혀 있잖아요? 그런데 일반운영비로 7,096만원인데 1,096만원도 해바라기 축제에 포함이 된 거냐...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안 들어가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렇지 않으면 6천만원만 해서 지금 1천만원 삭감해서 5천만원 예산으로 가는 거예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5천 가지고는 사실 작습니다. 6천을 해 주셔야만이 저희가 다 할 수 있겠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예, 심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1,096만원은 일반 사무 운영비에서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생명산업과에 아까 학교급식 경비 보조금 관련해 가지고 저쪽에서 이전되어 가지고 신규가 아닌 3억에 대한 추경예산 반영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이것은 종전에 조직개편 이전에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담당에 6억이 편제되어서 추진하던 과정에 우리 쌀 급식이라든지 먹거리를 일원화하자는 측면에서 3억은 기 교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세출예산에 반영을 안 했고 교부가 안 된 3억만 세출예산에 우리 과 예산에 편제를 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아까 지역특화 말씀하셨는데 3천만원 가지고 이것, 국장님이 한번 답변해 보세요. 이 3천만원 가지고 예산 세워서 용역을 한다고 치면 어떤 게 나올까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지역특화사업은 전국적으로 지금 한 90군데가 넘게 지정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모듈사업은 사업의 당위성만 검증이 되면 절차라든지 법규 적용하는 부분은 거의 공통적으로 인력을 투입해서 조사를 안 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용역비는 사람의 투입하는 인원수에 따라서 용역비 차이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특구지정하는 용역비는 그렇게 인력이 많이 필요 없을 것으로 이렇게 예측이 되기 때문에 그 예산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것 어디 특화하려고 그러는 거죠?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대부도 포도, 그 다음에 포도주 특화지구로 지정 받기 위해서 지금, 이게 그 전에는 재정경제부였는데 재정경제부 거기에 신청을 해서 일괄로 거기서 지정을 해 줍니다.

심정구위원 대부도가 좁은 것 같아도 굉장히 넓거든요. 사실은 이쪽에 있는 안산의 반이 대부도라고 봐야 되거든요. 3분의 1로 따졌을 때 대부도가 3분의 1, 여기가 3분의 2인데 그 주변이나 이런 저런 부분을 다 보고 해야 되는 게 용역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쪽 탄도 쪽으로만 해서 이렇게 하겠다 라고 하는 그런 것보다는 대부도 전체를 봐서 지역 지정을 하는데 있어서 용역비가 3천만원 갖고 적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국적으로 많은 정형화된 용역사업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전산에서 나오는 대로 짜 맞추기 용역하겠다 이거예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아니에요.

심정구위원 여기 해양관광단지 먼저 번에 4대 의회 때도 3천만원 가지고 했어요. 1조 5천억 들어간다는 부분을.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그래서 저희 사실은 다른 데 90여군데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 또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 자료 가지고 조금만 변형하면 법령 검토라든지 이런 것은 이미 다른 용역보고서에 다 검토가 되어 있어요. 자료나 이런 것들은.

그래서 그런 노력은 그런 데서 발췌해서 써도 가능하고요. 저희가 특별히 더 추가로 해야 될 사항은 포도 산지로 해서 특구지정 타당성을 어떻게 끌어내느냐 하는 부분만 하게 되면 되니까요.

심정구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시가 사업은 큰 것을 하면서 용역에 관한 부분은 너무 적게 책정하거든요. 사실은 용역비는 없애도 사업의 여부 타당성 조사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이 확실히 되어 가지고 1억이고 2억이고 버리더라도 사업을 포기할 수도 있는 그런 결단력을 가지고 용역을 줘야 되는데 무조건 100% 추진하겠다 라고 하는 주최측의 의지만 가지고 용역이 나온단 말이죠. 그러니까 적은 돈 가지고 해야 나한테 결과가 좋게 오고 많은 돈을 주면 나하고 반대되는 용역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게 되면 종합적인 의견을 가지고 갈 때 사업의 타당성이 신뢰할 수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는 집행부가 과감하게 포기해야 되는데 어떻게든지 의견을 그쪽으로 맞춰봐 그러고 주는 예산이거든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현실적으로는 저희가 기초사업 결정을 할 때 어느 정도 집행부에서는 가능성을 보고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용역해서 이게 부적합으로 판정 당하는 일은 현실적으로는 거의 없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똑 같은데요. 그러나 저희가 그런 의미에서 용역비를 적게 책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현실적으로 저희가 다른 시군도 참작해서 비슷하게 저희가 용역비를 이렇게 사업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공동방제단 운영 관련해 가지고 삭감되어 있는 것은 이게 기금하고 도비 하고 같은데 이게 조서가 변경이 되어서 그런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거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공동방제단 운영은 당초 본예산에 122농가를 이렇게 도에서 내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90농가가 해당이 되기 때문에 사업량 변경에 따른 도에서 변경 내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약간 삭감이 되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대응투자 사업이기 때문에 시비까지 같이 삭감되는 건가 보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과장님 생각에 바지락 체험 아까 동료 위원님들이 다 물어보셨는데 꼭 해야 되는 건가요? 시책추진보전금 내려왔다고 그래서. 우리가 필요 없으면 시책추진보전금 내려와도 안 할 수 있잖아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바지락 체험은 저희 주무부서의 판단에 의하면 우선 이 바지락 사업이 우리 시에서 어업인들이 채취한 바지락을 구입해 주는 데도 의미가 있고요. 또 행사에서 보면 화성 같은 데서도 이 바지락 체험행사를 했었는데 상당한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또 이와 더불어서 최근에 타르나 이런 것으로 해서 대부 지역의 지역경제에도 저해요인으로 작용됐었는데 이런 행사로 인해서 갯벌 찾아오는 그런 기회도 제공할뿐더러 특히 우리 시도 유아들이라든지 학생들의 정서함양이라든지 가족간의 그러한 체험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꼭 바람직하다 라고 판단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시설관리공단은 어느 분한테 해야 되는 거죠? 과장님이 하실래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구체적인 내용은 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이 왔으니까 거기에 가능하면 본부장이 답변해도 괜찮으면 답변을 드리고요.

심정구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답변하세요, 총체적인 것만.

시설관리공단 대형사업비가 타당성 있게 잘 짜여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냥 그저 그렇다 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저희 당초에 작년 본예산에서 인건비 부분이 덜 책정이 되어서 이번에 추경에 책정을 한 부분 때문에 당초에 인건비 부분을 왜 했느냐 하는 부분 때문에 비판을 좀 받았습니다마는 그 부분에서는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이번에 예산편성은 최선을 다해서 책정한 겁니다.

심정구위원 사실은 먼저 번에 인건비 안한 부분 저도 예결위원이었고 의회행정위에서 올리고 이런 부분이 집행부하고 의회 의원님들하고 같이 공범이에요. 해 줄 수 없는 예산을 우리가 승인해서 갔었던 것 아니에요? 그것은 인정하시죠. 의원인 나도 인정을 해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하여간 그 부분은 미흡한 부분이지만 저희가...

심정구위원 우리가 일사부재리라고 그랬으니까 먼저 했었던 부분 그것 가지고 따지시지는 마시자고요. 그런데 보면 64쪽 같은 경우에 상황실 설비공사 같은 부분이 3,590 삭감되어 있는 삭감 이유는 뭐예요? 이것은 본부장님이 말씀해 보세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상황실 구축비용 관련해서 실제 자체 설계를 통해서 전문 공정별 공사발주를 통한 예산절감 차원에서 한 3,590만원을 저희가 절감하는 차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저희가 예산절감 차원에서 저희가 준비하는 것이고 이게 사실 의회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도 한번 거론된 부분들인데 저희가 지면을 통해서 사실 보고했던 것들입니다. 사실 설비공사 비용을 줄여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그런 부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서버 시스템이나 이런 저런 부분도 다 예산절감을 한 거예요? 안 한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서버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하드웨어 쪽이고 나머지 인테리어 부분 같은 것은 저희가 전문인력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시키는 그런 쪽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보면 상황실 시스템 구축에서도 서버를 기정에 2,500 잡혀 있던 것을 이번 추경에 삭감조서가 올라왔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그것은 기준의 DDR이나 서버 시스템 스토리지 같은 경우에는 기존 서버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은 조정을 한 겁니다.

심정구위원 본예산 때는 이것 꼭 다해 주셔야 된다고 그러셨어요. 본예산에는 '이것 없으면 시설관리공단 자체가 운영이 안 됩니다'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예산절감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보다 '시행하면서 착오가 생겨서 예산이 이렇게 됐습니다'가 편하지 않나요? 왜 그러냐 하면 7,500짜리를 3,590만원 절감하면서 본예산 계상을 잘못시킨 거죠. 그때 일을 잘못한 거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지적하신 말씀은 상당히 정당하신 부분인데요. 실제 시스템 관련 하드웨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 단위 내지는 6개월 단위로 변화가 되고 늘 업그레이드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한 너무 빨리 변화되는 그런 시스템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중복된 부분이랄까 절감된 부분들을 이번에 조정한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이것 기종 변경한 것 아니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일부 기종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부분들, 왜냐 하면 사양이 워낙 빨리 변화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이번에 가미를 한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예산은 받아놓고 삭감되는 부분의 금액만큼의 상황실 시스템 구축에 관한 부분에서는 다른 기종으로 선택을 한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지금 중심적인 부분 그야말로 기본적인 부분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나머지 이렇게 중복되는 부분이랄까 업그레이드해야 할 부분들은 일부 조정했고 큰 틀로 봤을 때는 인테리어 부분들을 최소한 절감시켜 가지고 전체를 상황실을 알차게 구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했던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급여에서 4급하고 5급하고의 사이에서 4급이 감액이 많이 올라온 이유는 뭐죠?

그리고 직원이 호봉 정정이 됐다든가 하는 부분이 많은 모양이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꼭 그렇지는 않고요. 사실 저희가 3급 팀장들 급에서 연봉제를 시행했었는데 이번에 팀제를 조금 더 늘리다 보니까 6개 팀을 운영하면서 4급까지 저희가 연봉제를 확대 시행하는 그 과정 속에서의 연봉제 시행에 따른 인상 분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구위원 4급이 삭감도 많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일부 삭감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 삭감이 기초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전환하는 그런 어떤 차이의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그런 부분들의 금액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냥 그렇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무조건 다 들어드려야 되는 거예요? 이것 삭감조서 안 쳐주면 어떻게 되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들의 최소한의 인건비이기 때문에 이것은 충분히 검토해서 올린 부분이니까 위원님께서 각별히, 이것은 최소한의 인건비입니다.

심정구위원 인원변동도 있었던 것 같고, 기술수당 같은 데서 기본급 가산금 이런 저런 부분이 많이 삭감이 되고 다른 쪽으로 또 예산편성을 해서 넣으셨더라고요. 굉장히 우리가 보기에 아주 어렵게 넣어놓으니까 도대체 헷갈려 가지고 정말 회계사가 와야 어떻게 일일이 조목조목 따져서 넣고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가 사실 위원님들이 보기 쉽게...

심정구위원 원래 위원이 이해가 안 가면 모르는 것은 삭감해요? 다음부터는 알기 쉽게 우리가 볼 수 있게 좀 해 오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더 충실하게 편성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저희가 전체 인건비를...

심정구위원 이것 얇은 것을 보려면 이것 보는 것보다 더 어려워요. 이것 전체 보는 것보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맞습니다. 지적하신 말씀이...

심정구위원 그러면 왜 그렇게 어렵게 해 오시는 거예요? 일목요연하게 딱 볼 수 있게끔 해 주시면 안 되나요? 자료 이것 주신 것도 보니까 나름대로 자기네 장부 만들듯이 아주 그냥 교묘하게 딱 되어서 보기도 어렵고, 지금 부기를 편하게 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너무 어렵게 앞에서 잘 넣어놓고 한참 뒤에 가서 또 이렇게 살아서 오고 그러니까 이게 어떤 놈이 죽은 건지를 모르겠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사실상 각 팀마다 조목조목 저희가 자세하게 보고 드리려는 그런 어떤 마음에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했는데 차기에는 위원님들 보기 좋고 인건비는 통합편성하고 나머지 사업부의 경비나 이런 것들은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달아서 좀더 편한 예산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예산을 하시면 올림픽기념관이면 기념관에 대해서 사업예산하고 삭감예산하고 있으면 같이 좀 이렇게 해 주시면 좋잖아요? 삭감 예산은 저쪽에 있고 새로 되는 예산은 또 뒤쪽에 있고 그러니까 앞뒤로 왔다 갔다 하기가 굉장히 불편하고 이게 있었나 없었나 봐야 되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올림픽기념관 같은 경우에도 본예산에 의자 같은 것 다 교체하고 그랬어야 되는 건데 추경에 이것 올라오는 이유 자체가 먼저 번에 예산에서 너무 많으면 안 되니까 지금 이렇게 올라오신 것 아닌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이게 전에 사실 편성을 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편성 못한 부분들인데요. 사실상 올림픽기념관 안의 의자들은 저희들이 가장 지금 회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취미교실과 노래교실들에 60대 이상의 노인 할머니, 할아버지들인데 의자가 한 15년 가까이 되는 의자를 한번도 교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민원부분도 있고 그래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추경에 올린 부분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구위원 그런 게 너무 많아요. 기념관에 뮤지컬 임차라든가 홍보 비용 이런 저런 부분도 그렇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는데요. 사실상 저희 공단의 시설물들 중에 올림픽기념관도 있겠습니다마는 대관만 하다 보니까 수익률이 너무 떨어져서 공단의 효율성 제고,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저희들이 문화행사나 이런 부분들의 볼거리, 또 어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해서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실제 한번 보여주자, 그래서 수익률을 높이고 서비스나 질 좋은 문화행사도 해 보는 차원에서...

심정구위원 이것 상세내역으로 주세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이것은 제가 말씀드린대로 의회 끝나고 저희가 서면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사업내용 나와 있는 거 아닌가요, 바로?

그러니까 이거 끝나면 주세요, 사업내용 나와 있을 것 같은데.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심정구위원 수족관 위탁용역 같은 것도 아주 교묘하게 10% 정도를 삭감하신 것 같아요.

우리가 어촌민속박물관 같은 경우에 개장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빔프로젝트를 3대씩이나 교체를 한다고 나와 있어요. 빔프로젝트가 수명이 얼만데 이거 벌써 3개를 또 하시나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이 부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촌민속박물관에 설치된 빔프로젝트는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빔프로젝트를 온오프형식으로 인하여 항상 커져 있어 빔프로젝트의 렌즈나 수명들이 상당히 자체적으로 단축되어 화면과 화질이 번짐현상이 돼 가지고 이것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전시관람의 어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향후 2008년도 요트대회 및 국제학술세미나 행사진행을 위해서 좀더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이동용 빔프로젝트를 구입할 필요가 있다 해서 저희들이 올린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교체가 아니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일부 교체도 있고,

심정구위원 3개가 교체로 나와 있거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그것은 화질이 떨어진 부분들.

심정구위원 화질이 떨어지는 부분은 렌즈교환도 있어요, 이거. 렌즈교환이 한 70만원에서 80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통째로 가는 게 아니고 렌즈를 70만원, 80만원짜리를 교환해서 쓰실 생각을 해야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가 내부적으로,

심정구위원 내가 알기로는 시간 몇 시간 쓰는 단위시간대가 있어요. 그러면 그걸 해서 구입을 다시 하셔서 그걸 쓰실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특이한 사항이 아니라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도 지적하신 말씀대로 그렇게 한 번 검토를 해 봤는데요, 실제 그러한 렌즈나 이런 부분들을 추가해서 세팅하는 것보다 그 비용이 교체하는 비용보다 더 많이 들어서 이렇게 저희가 간 겁니다.

심정구위원 아니 대당 70만원, 80만원 그러는데 렌즈가 하나 교환하는데, 지금 300만원씩인데 뭐가 어떻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이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인 내역은 다시 한번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끝나고.

심정구위원 세부적인 내역은 삭감된 뒤에 올려요.

우리가 단원구에 시립테니스장용 코트용 청소차를 없었던 모양이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심정구위원 올림픽수영장에 지금 무인게이트 설치 안 해서 하는 건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이것도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여태까지 없었는데 올림픽기념관이 좀 됐잖아요. 그 시설을 보완하는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시설관리공단으로 가서 수익을 더 내보자고 이걸 5200만원씩 들여서 하는 건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이것은 사실 저희 회원들이 한 3천명 내지 4천명 정도 이용객이 있는데 정기회원하고 일반회원들이 하루 회원들이 이용하다 보니 번잡스럽고 그리고 실제 계산하기도 상당히 복잡해서 이 부분으로 가게 되면 인건비가 절감되는 부분들이 있고 실제 데이터도 충분히 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무인 부분을 도입을 해서 좀더 신속하게 이용객들한테 지원을 하기 위해서 했던 것입니다.

또한 이런 대형수영장 주변 타 공단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다 이런 무인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저희 안산만 없이 이렇게 수동으로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불편들이 많이 야기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도입한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말씀하시는 대로는 좋으신데 사실은 이게 어떻게 보면 지금 하는 사업보다 더 불편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수익적 측면에 봤었을 때 나름대로 관리공단은 자기네 어떤 잉여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한 거지 수혜자에 대한 고민은 덜 했다고 본다고요, 이렇게 되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실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기회원에 대한 편의제공,

심정구위원 우리가 관리는 해야 되겠고요. 그런데 관리는 해야 되겠는데 총체적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우리가 가장 편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해서 통제시스템 비슷하게 생각을 해서 이걸 하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사실 통제시스템도 일부 있지만 인건비 절감이 상당히 효율을 많이 차지합니다.

심정구위원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장기적으로 원래는 있었던 인건비를 가지고 줄이겠다는 뜻 아니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것은 업무효율화가 아니고 우리 5200만원 쓰고 난 뒤의 부분이거든요, 투자 안 했었었을 때.

주차사업에서 팀장 5100만원 삭감은 어디로 들어가 있는 거예요? 팀장을 두지 않으셨나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주차 말씀드린 겁니까?

심정구위원 예, 121쪽이요.

주차장사업 관련 해 가지고 팀장 해서 기정에 5100만원이 섰었는데 이번에 삭감 5100만원을 했거든요.

지급된 내역도 없고 세워놓기는 했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이것은 저희가 팀제가 3개 팀에서 6개 팀으로 늘어나는 과정 속에서 교통팀장으로 있었던 우리 김진묵 팀장이 문화팀장으로 옮기는 과정 속에서 이렇게 조정된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조정됐으면 기정에 사용했었던 5100 중에서 지급된 부분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이게 지금,

심정구위원 총액이 5100만원 아니었었나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그렇습니다. 1월달부터 저희가,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연봉개념이니까 5100에서 이게 직제가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몰라도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근무를 했을 거 아닙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1월1일자로 저희가 조정한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1월1일자로 조정한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심정구위원 본예산 세워놓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심정구위원 그럼 직제는 언제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했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직제도 저희가 1월1일자로 조정됐고,

심정구위원 그러면 본예산 할 때는 가시화가 되지 않았었나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본예산이 12월에 섰는데 12월에 설 때도 직제개편에 대한 부분이 언급이 안 됐는데 1월1일부터 직제개편이 그렇게 될 수 있는 건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가 예산편성 했을 때는 작년 12월31일 이전이었고 직제개편은 1월1일이다 보니까 그 사이의 갭 부분에 대한 조정분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정구위원 환경사업팀 관련해서 자녀학비 보조수당이 본예산에 누락됐었던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이 환경사업팀은 저희가 1월1일자로 관리운영을 하는 과정 속에서 누락된 부분들에 대한 현실화 부분입니다.

심정구위원 본예산에서는 빠졌었다는 얘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심정구위원 그리고 그 뒤로 넘어가도 똑같은 얘기인가요? 재활용선별장하고 종량제봉투판매라든가 이런 부분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재활용선별장이나 환경 쪽에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것들은 대부분 누락된 부분들을 다시 살려서 지금 지급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이게 매월 충당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인건비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총액개념으로,

심정구위원 그럼 여태까지 지급은 어디서 어떻게 된 거예요? 그 사람들 안 주지는 않았을 텐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지금 상용직은 자녀학비보조수당 편성 이 부분은 저희가 그 부분 관련해서는 증액된 부분이죠. 빠진 부분에 대한 추가부분입니다.

심정구위원 재활용선별장의 전기요금 같은 경우는 어떻게 쓰는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당초에 공공요금 부분들이 저희가 작년에도 일부 조금 조정했습니다만 올해도 실제 공공요금 편성부분을 다시 한번 재검토한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재검토가 아니고 개월수를 계산을 잘못해서 넣으셔 가지고 12월에 대한 부분을 지금 이제 와서 8월에 대한 부분을 계상해서 가져오신 것 같으니까요.

기정에 3624만원이었다가 이번에 9600만원 증액 해 가지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재활용선별장 전기요금 이 부분은 선별라인 구동시 전력량에 대한 일반용 고압용도계산 산정부분이 책정이 필요해서 실제 이걸 편성한 겁니다.

기정에는 3264만원으로 편성됐는데 산출근기를 다시 한번 조정해 보니까 좀 달라서 실제 전기사용 대비 전기요금에 대한 산정부분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그때 당시에 굉장히 산출근거를 대비를 못했다는 얘기인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가 이게 2008년 1월 1일날 저희가 인수하다 보니까 인수하기 전에 편성된 부분들입니다. 인수하고 보니까 이렇게 실제 활용하다 보니까 다른 부분들을 저희가 현실적으로 추가한 겁니다.

심정구위원 시설관리공단이 사업대비해서 이익이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을 했었을 때 이런 부분이 빠지고도 굉장히 많은 예산 반영이 됐었던 부분이란 말이죠.

그럼에도 그런 부분에서 빠져 가지고 이렇게 7천만원, 8천만원씩 자꾸 누락된 부분이 나온다면 그때 얘기했던, 본예산 때 얘기했던 의원님들한테 말씀하셨던 이익의 개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전혀 안 맞는다고 봐야되는 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가 선별장 부분은 1월1일날 운영하다 보니까 이 부분은 사실 정확한 예측이 어려웠습니다, 현실적으로.

심정구위원 종량제 봉투 관련 해 가지고 개인성과급도 이게 많이 삭감이 들어왔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2월에 지급이 끝났습니다, 그 부분은.

심정구위원 아, 그래요? 재활용선별장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심정구위원 똑같은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똑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자원봉사센터가 한 지 얼마 안 되시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심정구위원 부기에는 지금 12월을 다 급양비나 이런 저런 부분을 맞춰놓으셨거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총액개념으로 저희들이 올린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래도 넘어오는 시점에 따라서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그러냐하면 급양비나 이런 저런 부분도 그렇지만 PC통신사용료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도 다 12월로 계상을 해 놓고 다른 부분은 또 8월로 계상해 놓고 그러면 나중에 가서는 이거 정산할 때 또 불용되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지금 자원봉사 관련 건 말씀드리는 거죠?

심정구위원 예.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그 동안에 관리 운영해서 저희가 3월달에 위탁된 부분들인데, 기이 편성된 부분들을 또 기이 지출되고 기이 남아 있는 예산 부분들에 대한 구분을 표시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편성된 부분들입니다.

심정구위원 기존에 편성된 거 같지 않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저희 시설공단에서 편성된 건 아니고요 시에서 공단으로 넘기기,

심정구위원 8개월치 계상된 게 있고 12개월치 계상된 게 있고 한 가지로 기존에 있었으면 12월로 해서 넘어와야 되는데 8월도 많단 말이죠.

그러면 어떤 걸 근거로 해서 어떤 부분은 8월로 되고 어떤 부분은 12월로 됐느냐 그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집행된 부분인데,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은 본예산에는 제발 이렇게 하지 마시고 잘 해 가지고 오시라는 뜻이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하여튼 시에서 공단으로 넘길 때 집행잔액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십시오.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관련해서 금방 하신 것 중에 PC통신사용료가 있고 인터넷사용료가 있어요. 같은 내용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환경사업팀 재활용선별장에서는 인터넷사용료가 2만5500원이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PC통신사용료가 3만원입니다.

이런 것들도 정리를 해서 주시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예, 이것은 용어부분인 것 같은데요.

자원봉사센터는 시에서 편성된 그런 부분이고,

○위원장 이춘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통일을 해서 갖고 오십사, 가격대비 벌써 차이가 나잖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 임태수 알겠습니다. 다음에 편성할 때는 통일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생명산업과장님,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2단계 어촌종합개발사업 용역비 6500 있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 간단하게 설명 한 번 해 주실래요?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이건 지금 해수부가 농림식품부하고 국토해양부로 됐습니다만 종전에 해수부에서 2단계 어촌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용역을 정부 차원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우리 시가 대부1권역에 포함돼서 2012년까지 약 50억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기 50억에는 국비가 80%, 도비가 7.5%, 시비가 7.5%, 자부담 5% 해 가지고 그 50억을 투자해서 피싱피어시설이라든지 아니면 바다낚시 안내홍보관이라든지 이런 진입로를 만들 계획인데 이 부분을 우리 어촌계의 어느 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과연 적합한가, 이에 따른 용역을 실시하는 용역비라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국장님, 지금 여기 보면 대부도 건만 관련해서도 사업실시 설계비까지 하면 한 4개가 올라왔는데, 아까도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특히 대부도 같은 경우는 지금 농촌과 어촌이 전형적으로 병행되어 있는 그런 동이잖아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어쨌든 우리 시에서 계속해서 2010, 또 2020 계속해서 대부도 관련해서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부도 전체적인 종합발전계획이 지금 수립이 되어 있나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지금 도시계획 쪽으로 해서 그 계획이 완성되어 있죠, 대부도 전체 계획은.

그래서 도시계획 측면에서 이미 토지이용계획이 완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내용들에 대해서 어떻게 투자할 건가는 각 사업하는 주체들이 해 줘야 될 부분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지금 각 어촌은 어촌마을대로 또 농촌은 농촌마을대로 또 시내권역은 그 권역별로 해서 지금 보면, 물론 어떤 계획 하에서 그렇게 되겠지만 또 주체별로 따로 따로 지금 막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오히려 그렇게 되다 보면 굉장히 훗날 난개발로 그렇게 가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우려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그런 계획이 있다 라면 이게 단계별로 딱딱 구간을 정리한다든지 그렇게 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대부도 개발을 하는 걸로 가야 되지 않는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아니에요. 지금 대부도가 도시계획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을 토지이용을 하려면 다시 도시계획변경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은 난개발은 앞으로 없을 거구요. 다만 그 토지이용 목적에서 어떻게 만들 건가 어떻게 할건가는 각 개발하는 주체들이 우리 시와 협의해서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까와 같이 우리가 바지락 체험장이라든지 이렇게 하는 것은 개발 분야보다도 그것은 이벤트사업성으로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정승현위원 하여튼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대부도가, 그러니까 우리가 어떠한 컨셉으로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대부도는 우리 안산시에 지대한 세수를 가져오냐 가져오지 못하느냐 하는 그런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시화·반월산단 이상의 어떤 세수를 가져올 수 있는 곳이 바로 대부도다. 그런 천혜의 어떤 조건을 갖고 있는 만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물론 잘 하고 계시리라고 생각되지만 정말 자칫 잘못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난개발 형태로 가서 그걸 또 나중에 재정비해야 되는 어떤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그렇게 종합적으로 그 계획을 세워놨다 라면 그 계획에 의해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그렇게 개발하는데 착수를 해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창조경제국장 유동열 지금 정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시에서도 그걸 걱정을 하기 때문에 대부도가 저희 안산시에 편입된 이후로 저희가 도시계획, 토지이용계획으로 해서 규제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것은.

그래서 도시계획이 이미 완성이 되어서 발효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고요.

다만 저희가 앞으로 해양레저관광시대를 맞이해서 대부도가 우리 안산시의 중요한 발전기지 역할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그런 분야에 관심 투자유치를 하고, 지금도 투자문의는 많이 오지만 실질적으로 성사되는 부분들은 아직은 가시적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우리시가 안고 가야 될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저희 시에서도 열심히 연구를 하고 투자유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경제정책과장님, 해바라기 축제 관련해서 말씀을 조금만 더 드릴게요.

사실 작년 같은 경우는 대외적으로 크게 홍보하거나 그러지 않는 속에서 어쨌든 기대이상의 어떤 성과를 나타냈다고도 그렇게 볼 수가 있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홍보도 저희들이 할만큼 했습니다만 홍보보다는 효과가 더 컸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작년에 그 예산이 9300만원 정도 그렇게 들어갔다고 그랬었나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정승현위원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행자부에서도 자체 해바라기 축제와 관련해서 수필집이 당선돼서 전국 지자체에 다 배부가 된 걸로 지금 알고 있고, 또 그러다 보니까 전국 지자체에서는 하나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아마 올해도 당연히 하지 않겠냐 하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문의 내지, 혹시 그런 문의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전화상으로 여러 번 받았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작년에 지금 9300만원 정도 들여서 그런 행사를 했는데 올해 6천만원, 또 6천만원에서 지금 1천만원 삭감되고 5천만원이면 그 행사 자체를 굉장히 축소해서 지금 해야 되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저희들이 1천만원만 다시 해 주신다면 계획된 걸로 해서 알차게 한 번 꾸며 가지고 작년에 못지 않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이미 전국적으로 다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이야 나중에 위원님들간에 서로 논의해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겠습니다만 어차피 이 부분은 우리 시 자체만의 어떤 그런 행사가 아니고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어떤 계기가 됐든지 간에 수필집을 통해서 그렇게 알려져 있고 또 그런 걸 통해서 전화문의도 있고 하는 그런 속에서 벤치마킹을 하러 혹시 올 그런 어떤 개연성이 있다 라면 작년보다 못지 않은 그런 행사가 돼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잠깐 할게요.

경제정책과장님, 레일바이크 한다는 사업이요.

그게 전철교각 하부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건가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그러면 벤치마킹 할 그런 지역이나 그런 거 보셨어요, 혹시?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레일바이크 관련해서요?

○위원장 이춘화 예.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저는 못 갔고요, 저희 직원들이 다녀왔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어디어디요?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문경 쪽에 다녀왔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가보셨으면 거기는 볼 게 여러 가지 꾸며진 건 아니지만 굉장히 경관이 수려하죠?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일반 풍경을 보는 그런,

○위원장 이춘화 그렇죠.

거기는 일단 갔다오면 그 마음이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 거예요. 그런 거 보고 다른 꾸며진 거 없더라도, 그러니까 우리도 한다면 정말 사업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제대로 정말 좋더라 라는 거 느낄 수 있게 그렇게 추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경제정책과장 최종재 예,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 충분히 감안해서 항상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생명산업과장님, 요즘에 AI 때문에 전국적으로 난리인데 우리 안산시에도 조류 또는 닭이나 오리 기존 농가들이 있으시잖아요? 그런 방역체제는 제대로 되어 있으시죠?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그렇습니다. 오늘도 도 주관 하에 화상회의도 했습니다마는 유감스럽게도 경기도에도 평택지방에 발생이 되어 가지고 우리 관내에 약 34농가에 7,200수가 있습니다마는 예찰활동이라든지 방역활동을 철저히 해서 최대한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인력도 많지 않는 것 같은데 아무튼 애써 주시고 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명산업과장 김응로 예, 위원장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승현위원 메모리얼 파크 조감도 지금 삭감을 했는데요. 모형을 제작하는 것하고 그냥 조감도를 만드는 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모형이 고정식으로 해서 시청 현관에 입체식으로 만들어서 유리를 씌워서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저희 취지였고요. 그와 더불어서 이동형, 저희가 설명회라든가 할 때 그런 부분들도 같이 보완해서 만들어 가지고 설명회라든지 할 때 활용할 계획이고요. 한 가지 상임위원회에서 동영상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활용도가 지역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하기는 문제가 있고 그래서 우선은 불특정 다수인 시민들한테 앞으로 장사시설이 메모리얼 파크로 우리가 조성이 될 때는 이런 현대시설로 가겠다는 많은 공감대 형성이 우선 중요하지 않을까 해서 우선은 저희 시청이라든가 구청 공간이 있다면 그런 메모리얼 파크 모형도를 제작을 해 놓은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형도를 시청이나, 물론 구청 같은 경우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니까 볼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가지고 시청 같은 경우는 민원실에다 할 것 아니고 분명히 하게 되면 중앙 현관 쪽에다 해 놓을 텐데 그렇게 된다 라면 이런 모형도는 저는 별 의미가 없다, 모형도 제작은 잘 아시겠지만 여러 가지 말이 많았습니다마는 당초에 지금 추모공원 사업자체를 시작할 때는 저는 첫 단추가 잘못 끼어졌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뒤늦게 주민들을 보다 이해를 쉽게 또 납득시킬 수 있게끔 그런 어떤 방안의 하나로 모형도 제작을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 시청에다 전시해 놓고 그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그거거든요. 그래서 정말 시민들이 이 모형도를 봄으로 인해서 체감하는 가지고 있던 그런 어떤 생각을 달리 이 모형도를 통해서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어떤 측면에서 이게 기획이 되고 계획이 되고 또 보여져야 되지 이것을 어떤 시에다 전시용으로 해 놔서는 이것은 정말 저는 말 그대로 예산낭비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삭감이 됐습니다마는 만에 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필요하다고 봐요. 왜 그러냐 하면 3D 영상 문제도 나왔고 조감도 문제도 있고 그렇지만 이런 실 모형을 시민들한테 보여줌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느끼는 그 생각은 저는 얼마든지 다를 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그런 시민들도 있지만 첫 단추 자체가 잘못 끼여져 있다 보니까 굉장히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메모리얼 파크가 아니라 그냥 화장터예요. 화장터로 지금 인식이 되어 있는 거예요. 처음에 우리 시에서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것을 좀 만회하기 위한 그런 수단으로 이런 것을 계획한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는데 그렇다 라면 이 3천만원이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은데 이것을 만든 만큼 그 만큼 효과가 있어야 되고 효과가 있으려면 이것을 시민들한테 보여줘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 규모를 얼마만큼 크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소형이라 하더라도, 아니면 예를 들어서 설명회를 한다든지 그렇게 되면 이게 충분히 운반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현장에서 또 혹여 생각하고 있는 그런 대상지 지역주민들이 이 모형을 봄으로 인해서 기존에 갖고 있는 사고나 의식을 다른 방법으로 변화시켜낼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게 우리 시청이나 구청에다 전시하려고 하는 그런 생각은 저는 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한 군데 고정식이 입체형으로 하나 필요하고요. 일단 설명회 시에는 조감도 형식으로 해서 휴대용이 될 수 있게끔 해서 준비를 해서 설명회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이 필요한 부분은 전시용이 아니고 사실은 인식의 전환 홍보용인데 이게 시민들께서 필요 부분은 공감을 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 안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고려해서 재고를 해 주신다면 저희가 예산을 최소화 시켜서 시민들한테 공감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저는 시청 중앙현관에다가 전시해 놓은 것은 저는 반대 한다니까요. 이것을 만약에 거기다 하기 위해서 모형도를 만든다 라면, 예를 들어서 추모공원이 완성되어 있어서 어디 대상지에 딱 앉혀져 있는 상태에서 우리 시에 이런 추모공원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 시청 아니면 양 구청 현관에다가 모형도를 축소해서 예쁘게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은 홍보용으로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 지금 되지도 않는 것을 갖다가 시에다가 전시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해 놓는다 그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거죠. 시청에다 앉혀놓은 것보다 차라리 대상지 선정지역이 됐든지 아니면 각 동에다가 모형도를 갖다 놓은 게 낫다는 거죠.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어려운 사업이니까 한번 다른 측면도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방법으로 저는 접근을 해야 된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시 본관 현관에다 이것 설치해 놓으면 시민 몇 명이나 보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집행부에서 좀 바꾸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중에 이게 확정이 되고 나서 우리 시 본관 현관에다가 모형도를 만들어 놓은 것은 저는 괜찮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 당장 우리가 중요한 것은 추모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사고를 전환시키고 바꿔내기 위한 그런 부분들 그로 인해서 우리가 추모공원을 설립하는 부분에 본 목적이 있고 취지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려면 이런 모형도는 우리 시민들이 봐야 된다는 거죠.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제작 방안은 우선 예산을 한번 검토해 주신다면 제작 방안을 다시 그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민근위원 지금 말씀하셨던 메모리얼 파크 모형 제작이 지금 고정용으로 간다고 하는 건가요? 이동용도 같이 병행해서 하겠다는 겁니까?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지금 당초 계획은 고정용하고 현장 설명 이동용 조감도하고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상임위에서 얘기했던 것은 영상물 얘기했었죠?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저희는 고정용이었고요. 상임위에서 위원님들이 고정물보다는 영상물이 필요하다고 지적을 하셨죠.

이민근위원 서로 의견이 좁혀지지 않다 보니까 상임위에서 삭감이 됐고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저희 상임위이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요. 결국에는 상임위에서 주장했던 것은 시민들한테 직접적인 공간에서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 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그런 형태의 주문을 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그것보다는 고정용을 하겠다는 말씀이잖아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의견이 조율이 안 되는데 그러면 이 사업 안 하겠다는 것으로 봐도 되나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이해를 해 주신다면, 물론 동영상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사업 구역 위치가 후보지가 선정됐을 때 상영이 가능합니다. 좀 이렇게 그냥 말씀드리면 저희가 부곡동 가서, 아니면 선부동 가서 동영상이 아무리 좋은 동영상이 있다 하더라도 메모리얼 파크 설명회 할 테니까 나오시라고 하면 나오실 분이 별로 없습니다. 그 부분은 2단계 측면에서 검토해야 할 부분이고 우선은 다수의 시민들이 메모리얼 파크가 이런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구나 하는 것을 전체적인 폭넓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지역이 선정이 안 된 상태에서는 필요하고 다음에 동영상 부분이나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별도로 파워포인트이라든가 예산을 그렇게 크게 투입하지 않고도 만들어서 설명회가 가능하다는 얘기죠.

이민근위원 사실 영상물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나 설득력은 그렇게 제한적입니다, 사실은. 모형도를 통한 그런 부분이 준비가 되어야지 조금 더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형태의 모형도 제작을 통해서 설득력을 가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정승현 위원님이 말씀했던 것도 결국에는 설명회 때 같이 그런 부분이 충족이 되어야 되는데 본 청사 안에다 뒀을 경우에는 설명회는 본 청사 안에서 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허락이 된다 라고 하면 두 개를 병행해서 고정용과 이동용을 축소하는 듯하게 하더라도, 아니면 결국에는 시에는 지금 화물차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화물차 같은 데도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또는 단원구청에서도 광장에 아이들의 필요에 의해서 임차를 해서 큰 대형 스크린이 있는 그런 것으로 해서 주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사실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좀 아쉽다 라고 하면 상임위에서 주문했을 때, 이런 오늘 자료 상임위 때 주셨나요?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안 드렸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런 준비를 좀 해 주셨다 라고 하면 지금의 노력보다는 손쉽게 예산확보 했을 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투자경영과장 박석운 죄송한데요. 저는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에 시민공감대 확산이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설마 삭감까지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이민근위원 항상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되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창조경제국,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4분 회의중지)

(18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업지원사업소, 정보문화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및 수정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평생교육과 이만균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입니다.

김명환위원 자료가 지금 막 온 것 같은데 지역 명품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하시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저희가 수정예산으로 계상하게 된 지역특화 명품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경기도에서 각 시군을 상대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중 공모를 통하여 각 지역에 명품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도비, 시비 50대50으로 이렇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3월달에 경기도 공모에 응모를 해서 4월 16일날 각 시군 중 1위로 선정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떤 사업이냐 하면 우리 안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기획을 잡고서 응모를 하게 됐는데요. 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첫째날은 땅하고 산에 대해서, 둘째날은 바다 및 해양에 관해서, 셋째날은 천문 및 천체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17개 시군에서 응모를 했는데 거기서 1위로 선정된 사업이고요. 또 우리 안산시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소년들이 각종 체험과 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비 1,500, 거기에 대항하는 시비 1,500 이렇게 그런 예산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우선 경기도에서 1위로 선정이 됐다는 것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고맙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추진계획 프로그램을 보면 총 10회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11회입니다.

김명환위원 기본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되어 있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총 10회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1회당 3일, 그리고 이것은 장소가 청소년수련관이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아닙니다.

김명환위원 장소가 청소년수련관 소극장, 영어교육장 됐네요? 특별 프로그램 E해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EM 프로그램이요?

김명환위원 EM 프로그램, 그리고 나머지는 칠보산, 수리산 숲 체험, 그 다음에 해양연구소, 조력발전소, 우주관, 영상관, 천체 영상관, 아이들이 집에서 수련관에 와서 낮에 보고 집에 귀가해서 다음 날 오고 이런 프로그램이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숙박하는 프로그램 아니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숙박은 아닙니다.

김명환위원 대상은 청소년들이고요? 그러면 청소년이...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청소년은 청소년법상 9세부터 24세까지로 되어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주로 초등학교 고학년하고 중학생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초중고가 다 해당이 되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러면 앞으로 구체적으로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선발을 해서 대상인원이 총 160명인가요? EM 프로그램이.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EM 프로그램이 16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다음에 나머지 프로그램은...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400명입니다.

김명환위원 400명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총 560명이 균형 있게, 좋은 프로그램 같으니까 초중고 전체적으로 학교에서 균형 있게 선발이 되어 주는 게 바람직할 것 같고요. 그래서 참 좋은 프로그램 잘 됐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명품 프로그램, 지역 특성화 명품, 이것과 관계없는 거지만 아무튼 총체적으로 해당되겠지만 우리 시가 명품은 되기는 되어야 되는데 명품은 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안산시민의 생활할 수 있는 기본적 토양이 반월, 시화공단이 아무튼 개선이 되어야만이 그야말로 고임금산업으로 개선이 되어야만이 명품이 되겠다 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 프로그램을 잘 해서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라고요.

화정영어마을 위탁사업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이번에 예산이 얼마가 더 증액이 됐나요? 2,235만원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2,235만원인데요. 상임위에서 영어마을 홈페이지 유지보수는 500이 삭감이 됐습니다.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2006년 9월 개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3개년간 위탁금을 협약서 내에 명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첫해인 2006년에는 5억 5,297만 5천원, 그 다음에 두 번째 해인 2007년에는 9억 3,124만 7천원, 그리고 3년째인 금년에는 9억 6,235만원을 위탁 보조금으로 지급하도록 이렇게 협약서에 명시가 되어 있고요. 그런데 다만 지난해 본예산을 편성하면서 그 누락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부득이하게 이번 추경 예산에 이렇게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영어마을 홈페이지는 지난해 연말에 유지보수 계약이 무상 AS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추경에 이렇게 반영을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영어마을에 학생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연령대별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학생들이 연령대는 영어마을이 초등학생을 위주로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5,6학년들이 통상 일주일 단위로 정규반에 입소를 하는데 많게는 60명이고 적을 때는 시험기간이고 이런 때는 조금 적어 가지고 한 50명 정도 선에 입소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최고로 입소할 수 있는 인원이 60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게 항상 유지가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항상 그렇게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이 학생들이 영어마을에 가서 영어를 배우면서 사용료를 일정 내고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정규반 같은 경우는 일주일 프로그램으로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5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월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아닙니다. 주당 5만원입니다.

김명환위원 주당 5만원이면 저렴한 금액이 아니거든요. 저렴한 금액이 아니라고 판단돼요. 그 내용을 자세히 인지를 못해서 그러는데.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런데 학생들이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화정영어마을은 통학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숙박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아침 9시에 시작이 되어 가지고 점심식사를 하고 점심식사 비용까지 다 이 금액에 포함이 된 금액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렇게 봤을 때 월 20만원 꼴 되는데 이것 본 위원이 보기에는 주 사용료가 너무 비싸고 연 9억 이상을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그 지원금은 뭐냐 하면 강사 수당도 있겠고 여타 관리비도 있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20만원을 생각했을 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위원님 잠깐 제가 보충설명을 조금만 더 드리겠습니다.

주당 가격이 5만원씩 받는 것은 학생들한테 그렇게 받고 있는데요. 이 금액은 전부 1년치가 모아져 가지고 우리 세외수입으로 다시 시로 환수가 되는 돈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지금 이 사용료가 우리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리고 여기에 대한 모든 운영비는 시에서 9억 이상을 연 지원을 해 주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사용료는 시로 들어오는데 그렇게 봤을 때 월 20만원 잡고 60명 그러면 1,200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프로그램이 일주일 단위로 이렇게 집행이 되기 때문에 한달 동안에 연결되는 프로그램은 아직은 없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계산하기 좋게 약 1,200만원씩 한 1억 2천 정도, 정확히 계산하면 1억 4천 이상이 들어오는데 여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이것은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가는 대상들이 선별이 되겠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고요.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그 비용을 안 받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순서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말씀하신 저소득층이라든가 기초생활수급자들은 우선순위로 받아야 된다,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지금 다니고 싶은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이 못 다닌 적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김명환위원 앞으로 그것 좀 파악하셔 가지고 우선 순으로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를 수강신청을 받아 주고 그리고 인원이 덜 찼을 때 주 프로그램에 의해서 사용료 5만원을 받는 그런 순서가 되어야만이 공익적인 목적에 부응할 수 있다 라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저소득층이라든가 아니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못한 그런 사례가 있는지, 아니면 월대로 대기인원이 얼마 정도 되는지 그것을 이번 회기 중에 자료로 한번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저소득층의 입소율하고 그 현황을 위원님께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역시 화정영어마을에 대해서 더 여쭤보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이기환위원 지금 화정영어마을이 2006년도에 계약이 돼서 올 12월로 계약이 만료가 되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금년 12월말까지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지금 기간 만료가 되면 재계약 관계에서 다시 공모를 하실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협약서 상에는 1회에 한해서 재계약을 할 수 있다고 이렇게 되어 있고요. 저희가 운영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중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방향을 설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방금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이 수강료라든가 모든 영어마을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은 시로 환수가 된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여지껏 시로 환수된 금액이 얼마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정규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아까 주당 5만원씩 받는다는 그 금액은 전액 환수가 되고, 그 다음에 특별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주말에 하는 프로그램하고 방학중에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협정서에 어떻게 되어 있냐 하면 70%는 운영자인 헤럴드미디어측에서 수입금액을 가져가게 되어 있고 30%는 영어마을에 재투자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화정영어마을에서 어떤 이익금이 나서 시로 환수 조치한 것은 없고 연말에 가서 이월금이 남으면 다시 재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아닙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매월 얼마씩 시로 입금이 됐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게 연간 2007년도의 예만을 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규반에 대한 수익금이 1억900만이었고 그 다음에 집행잔액이 5800만원이 생겨서 총 1억6700만원이 시로 환수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시로 2007년에 1억6700만원이 시로 입금이 됐다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이기환위원 2006년에는요? 그때는 6개월밖에 안 해서 없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2006년도 것은 자료를 제가 준비를 못했습니다만 그거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2006년, 2007년, 2008년 매년 해가 바뀔수록 일정금액을 예산을 더 늘려주기로 했는데 이렇게 수강료를 받아서 시로 입금을 시키는 것보다 예산을 계속 줄여가면 되지 왜 예산을 매년 늘려갑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게 당초 협약 맺을 때 정황을 제가 면밀하게 분석은 못 했습니다만 협정서에 그렇게 명시가 돼 있었고요, 그리고 다른 위수탁 계약 체결할 때도 통상적으로 그렇게 연차적인 위탁금을 이렇게 명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화정영어마을에서 코리아헤럴드 측에서 어떤 수익사업이 되기 때문에 물론 맡았을 거고, 수익사업을 더 하기 위해서 매년 추가예산을 협약서에 넣어서 계약을 한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수강료가 연 1억6천씩 시에다가 입금한다 라고 하면 본 위원 생각은 매년 예산을 확대 늘려가면서, 예산도 사실 물론 협약서에 됐기 때문에 그대로 줘야 되겠지만 예산 승인을 받기가 어려운데 굳이 그 수강료를 그대로 1억6천이면 1억6천을 자체 내에서 쓰고 나머지 부분을 예산승인을 받는 게 낫지 상당히 이해가 좀 안 돼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어차피 금년 말에 계약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다음 번에 재계약을 맺든 공모를 통해서 다른 업체를 선정하든 그런 부분까지 협약서에 넣어서 위원님들께서 그런 이해하시기 어려운 점 이런 부분을 해소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방학 때면 특강반이 있어 가지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금 수업을 하거든요. 아시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지금 방학 동안이 아니고 주말반에 영어교사들하고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 주말반이라든가 방학 특강반이라든가 이런 것은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그것은 행정감사 때 한 번 보기로 하고요. 관리를 잘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교육경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현재 우리 시 전체 예산의 몇 %가 지금 교육경비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금년도 본예산에 60억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60억이면 우리 시에서 보통 교육지원사업으로 있어서 보통 몇 %를 지원할 수 있다 이런 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우리 조례에 의하면 교육경비 지원 조례에 의하면 지방세의 5% 이내에서 교육경비로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 시 60억 말씀하셨는데 60억은 지방세 5%에 해당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조금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기환위원 얼마나 부족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지방세가 통상 지난해 같은 경우 2600억으로 보고 있는데요. 5%면 한 130억 정도 됩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2.5%도 안 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본예산에는 그렇게 편성이 되어 있고요.

저희가 지금 추경에 교육지원경비로 10억을 더 추경에 계상을 했습니다. 그러면 총 금액이 70억 정도 됩니다.

이기환위원 도비인가 국비인가 18억이 내려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번 추경에 올린 거 말씀입니까?

이기환위원 아니 추경예산은 18억 올라왔는데요. 국도비에서 교육경비로 쓸 예산이,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부동산교부세 말씀하시는 거죠?

이기환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부동산교부세가 저희가 정식으로 공문으로 접수한 것은 아직은 없는데요. 예상을 한 15억에서 16억 정도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공문으로 시달된 것은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그거 그냥 내려줄 때까지 기다릴 건가요, 아니면 언제 내려오는지 한 번 알아보셔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실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그것은 주로 목적을 명시 해 가지고 내시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과후교실이라든가 또 거점별 영어체험교실 이렇게 거점별로 또 몇 학교를 묶어 가지고 만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 그 다음에 일반적인 학교의 부족한 시설에 대한 지원 그렇게 해서 목적이 명시돼서 내려온다는 것까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하여튼 우리 안산시 자라나는 2세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고, 물론 교육예산은 교육청에서 많은 예산을 도로부터 끌어다가 학교에 줘야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시에서도 일정한 부분을 지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교육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은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아무튼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도 조례에서 명시된 대로 5%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당 과에서도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지원사격과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본 위원의 생각은 물론 사립학교는 그 동안 지원이 안 되다가 한 2, 3년 전부터 사립학교에도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앞으로는 어떤 시장님이 학교를 방문해서 어떤 공약을 한다든지 이런 일은 없어야 될 것 같아요.

사립고등학교에 1년에 10억 이상씩 지원을 약속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초등학교 같은데 중학교 이런 데 사실 4, 5천만원짜리 예산신청도 사실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앞으로는 학교에 많은 예산을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일이 없도록 담당하신 과장님께서 각 학교에 고루 나눠줄 수 있도록 신경 좀 쓰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장학금 지급이 있는데요. 애향장학금 말고 뭐가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산업체지원 장학금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이 장학금 지급시기는 언제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급시기는 저희가 3월에 심사를 해 가지고 4월부터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4월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이기환위원 4월하고 언제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1년에 두 번 지원을 하게 되어 있는데 상반기에는 4월에 지급을 하고 하반기에는 9월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해당이 몇 명쯤 해당이 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금년에 장학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340명을 선발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장학금 지급한 학생들은 장학금을 주는 걸로 끝나나요, 아니면 장학금을 받아서 아이들이 제대로 장학금 혜택을 받고 시에서 장학금 주는 것을 한 번쯤 파악해서 장학금 주기를 잘 했다 이런 것 한 번쯤 파악한 사례가 없습니까?

장학금을 줘서 아이가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있었다든가 아니면 많은 도움이 됐다든가 그런 사례를 시로 보내온 적도 있는지 그런 사례가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감사편지를 시에 보내오는 경우는 왕왕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무조건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도 좋지만 사후에 그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니까 바른 학생으로 성장했겠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네.

이기환위원 다음은 지금 체육청소년과에서 평생교육과로 분리가 되다 보니까 자산취득이 많은데 과가 분리되다 보니까 이렇게 새로 자산취득 물품구입비가 많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과가 분리된 것이 아니고 저희가 정보문화사업소가 생기고 평생교육과가 신설되면서 중앙도서관에 사무실을 별도로 따로 마련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산취득비라든가 기타 운영비, 공통경비 부분이 전혀 없다 보니까 이번 추경예산에 계상을 하게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새로 중앙도서관으로 분리돼 나가면서 여기서 옮겨도 갔겠지만 그래도 부족해서 새로 구입하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공통경비 부분은 과가 신설되면서 하나도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됐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렇게 추경예산에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잘 알았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 청소용역 민간위탁금인데요. 청소용역은 몇 년 단위로 계약하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지금 추경에 200만원이 증감이 됐는데요. 1년이 됐기 때문에 올려줘서 그렇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 도서관에서 365일 열람실 연중 개방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날이 정기휴관일이었고 법정공휴일은 저희가 쉬었는데 4월부터 법정공휴일과 국회의원 선거일 같은 임시공휴일을 비롯해서 정기휴관일에도 문을 열다 보니까 청소를 해야 되는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올해에 본예산에 반영됐던 9천만원 중에서 저희가 연간 계획을 했는데 잔액이 한 1135만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하려면 사람을 한 명 더 채용해야 되기 때문에 한 사람을 더 쓰는 걸로 추가로 소요되는 금액이 200만원입니다.

이기환위원 청소용역을 주면 거기서 다 알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기존의 청소용역은 월요일이라든가 법정공휴일에는 청소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었죠. 저희가 운영을 하다 보니까 열람실부터 다 지하까지,

이기환위원 그러면 용역에다 주는 거잖아요, 200만원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렇죠. 계약을 변경해야 하는 사안이 발생했습니다.

이기환위원 1월부터 12월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4월부터 시작합니다.

이기환위원 4월부터 다음 해 4월로 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이번에 4월1일부로 다시 재계약이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일단 계약조건이 돼 있는 거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요. 한 사람 채용해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계약변경을 다시 한번 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위탁 이것은 어떻게 합니까? 공모를 합니까, 아니면 그냥 하던 분 계속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이미 청소용역업체하고 공개경쟁에 의해서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변경계약은 그 업체하고 따로 변경계약만 할 계획입니다, 한 사람 더 채용하는 것으로.

이기환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던 업체가 그대로 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올해 지금 하고 있는 그 업체하고 계속 할 겁니다.

이기환위원 공모를 해서 하는 거죠? 공모를 했는데,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공고하지 않고 지금 하고 있는 업체하고 사람을 한 사람 더 써서 청소를 할 수 있도록 계약변경을 한다는 거죠.

이기환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입찰을 하셨냐 이 말이죠.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이미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365일 개방하다 보니까 일이 더 많아지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200만원 추가해서 계약변경을 하는 것이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입찰을 해서 계약자를 선정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게 답변을 하셔야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다시 공개모집 하는 거죠. 내년이 되겠죠.

이기환위원 입찰했는데 작년에 했던 업체가 다시 됐느냐 이 말씀이에요.

여기도 역시 중앙도서관이 개관한 지가 얼마나 됐죠? 2년 됐나요? 2006년 7월에 개관했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네.

이기환위원 여기도 자산취득비 보면 열람테이블, 열람의자 등등이 있는데 그럴 공간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지금 4층에 방송통신대학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옆에 자율열람실로 운영하고 있는데 통로 쪽으로 사물함을 치워서 열람실을 좀 늘려달라는 그런 요구가 많아서 사물함을 다른 쪽으로 변경하고 그쪽에다 공부할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을 비치해서 확보할 그런 계획으로 추경예산에 올렸습니다.

이기환위원 애초에 설계도면에 어느, 예를 들어서 몇 층 몇 호는 무슨 실, 몇 층 몇 호는 무슨 실 이렇게 딱 정해졌을 거잖아요.

그런데 중간에 물론 어떤 변경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혹시라도 어떤 자리가 협소해서 다른 부서를 늘리다 보면 또 집기류가 어디 창고에 들어가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일은 없겠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런 일은 없고요. 이곳은 공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테이블 배치를 저희가 조정을 하면 더 많이 들어갈 수는 없고요, 지금 이번에 취득하는 테이블과 의자를 확보해서 열람석을 한 42석 정도 추가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다 재 가지고.

그래서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감골도서관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감골은 개관이 몇 년도에 했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감골은 '97년도에 했고 저희가 민간위탁을 주다가 올해 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한 다음에 시에서 직영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를 3월10일까지 했는데 그거하고 나서 사무실의 배치라든가 자료실 이런 모든 환경을 좀 바꿨습니다.

사무실이 2층에 있다 보니까 도서를 구입했을 때 사서들이 다 라벨을 붙이고 이런 작업을 해서 1층에 있는 어린이자료실과 문헌자료실에 내려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감골에.

그래서 리프트를 설치해서 책을 받아서 작업을 해 가지고 문헌자료실에다 배치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에 확보했습니다.

이기환위원 몇 층 건물이죠? 5층인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4층입니다.

이기환위원 4층 건물인데 엘리베이터가 설치 안 됐었어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3층이요? 3층이면 그러면 장애인들이 못 다니겠네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층 문헌자료실 같은 데서만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1층에는 장애인들이 다닐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점자 같은 거 바닥에 그런 거 설치 해 가지고, 문은 다 휠체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이기환위원 2층 이상은 못 올라가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2층은 계단이라서요.

이기환위원 원래 도서관으로 설계를 안 하셨나요, 최초에? '97년도에 지을 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런데 건립한 지가 '97년도에 되다 보니까 그곳에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때는 용역 없이 그냥 지어서 그런가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제가 그때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장애인들이 2층, 3층 올라갈 수 있도록 어떤 승강기를 설치해달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래도 안 해 주실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내부에 승강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또 안 나오죠, 구조상.

이기환위원 그러면 '97년이면 지금 몇 년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0년 넘었습니다.

이기환위원 11년 전에 지은 건물인데 그렇게 부실하게 지었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층에 다 자료실, 열람실에서 볼 수 있도록,

이기환위원 1층에서만 다 장애인들이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층에 공부할 수 있는 자료실 안에 테이블이 또 있어서 할 수는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정진교 위원입니다.

정보문화사업소 볼게요. 청소년 공부방 에어컨 원곡본동에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도 공부방은 항상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 에어컨이 한 대가 있는데 거기에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 가지고 상당히 비좁습니다. 주민센터 건물 한 옆에 마련해놓은 공간인데 거기에 에어컨이 한 대 있습니다만 상당히 낡았고 2000년 8월에 구입한 겁니다.

그래서 학생들 수는 많고 에어컨이 노후화 되다 보니까 여름철에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편성을 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줄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많다는데 몇 명을 많다고 기준을 정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주로 저소득층 학원이나 이런 데를 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원곡본동이 주로 저소득층 가정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이용하는 학생들이 초등학생이 한 40명 정도 되고, 저녁에는 주로 중학생들이 끝나고 와서 공부를 하는데 한 40명 정도 됩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지금 이 원곡본동 말고 다른 동에도 설치현황 자료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청소년공부방이라고 해서 운영하는 데가 지금 우리 시에 네 군데가 있습니다. 대부동에 한 군데 있고 일동에 있고 고잔1동에 있고 이렇게 네 군데 있습니다, 원곡본동하고.

정진교위원 거기에도 에어컨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거기에도 전부 에어컨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것은 언제 설치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 현황은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요.

그쪽에서는 아직까지 요구가 없는 거 보니까 그런 대로 운영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요구를 해서 주는 게 아니라 여기가 11년 됐다면 다른 데도 몇 년 된다는 기준을 정해주고 그 기준에 맞게끔 먼저 한 데를 오늘 주면 그 후에 한 데는 그 다음에 준다 이런 계획도 나와 줘야지 그거 얘기 안 나오면 안 주고 얘기 한 데만 준다는 얘기는 울면 젖 주고 안 울면 젖 안 준다는 겁니까? 그렇게 들리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 현황을 파악 해 가지고 저희가 청소년들이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 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뭐냐하면 지금 이런 공부방 같으면 다른 지역에는 사실 에어컨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고장 난 데는 일단은 기간이 얼마 안 됐으면 수리를 해 줘야 되고, 없는데 설치해 주는 것은 좋다는 얘기예요.

그러나 골고루 계획적으로 하면 좋은데 한 지역만 이렇게 하면 문제 있지 않겠나 그렇게 보는 겁니다, 지금.

그러면 원곡본동만 얘기 나왔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지금 에어컨에 관해서는 그렇게 특별하게 다른 데서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은 아직 안 들어왔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원곡본동 동사무소 동장님이 달라고 그랬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아닙니다. 저희가 실태조사를 가끔 이렇게 주기적으로 나가고요, 또 다른 경로를 통해서 이렇게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요.

주로 에어컨 문제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 시설을 방문했을 때 운영하시는 분들이 말씀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거 끝날 때까지 설치현황을 보여주십시오.

가능하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다른 데 공부방 말씀입니까?

정진교위원 예. 그 설치현황하고 몇 대 설치되어 있고, 그 다음에 기존에 수리해야 되는지 아닌지, 그런 것까지 해 가지고 이번 여름에 어린이들이 지장 없게끔 공부할 수 있게끔 그런 쪽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76쪽에 표창장 제작비가 2만원에 200명이 되어 있는데, 4천만원이 잡혀 있는데 어떤 표창장인데 2만원씩 들어갑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 과에서 교육지원 관련해서 표창장하고 각종 장학증서하고, 장학증서는 연초에 소요되고요. 표창장은 각 학교 졸업식 때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각 학교마다 통상 시장님상이 2장씩 이렇게 나갑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 학교가 총 초중고해서 99개교고 2개 또 특수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101개 학교에 이렇게 표창장이 나가고요.

그리고 대학들도 시장님상을 요청하는 경우 대학들도 상장을 제작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수량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표창장 질이 어떤 게 2만원 가느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표창장은 저희가 시장님 상장을 주면서 부상은 못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표창장이라도 좀 이렇게 좋은 재질로 해 가지고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액자형태로 되어 가지고 벽에 걸어놔도 상당히...

정진교위원 가격이 너무 과다하게 책정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표창장 가격이 2만원대면.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통상 2만원 정도 저희가 과다하게 책정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표창장이 보기에도 괜찮고 또 액자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액자형에다가 상장 넣어 가지고 보여준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별도로 인쇄를 합니다. 제가 샘플이 없어서 그러는데 한번 위원님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샘플을 보여주시고요. 금액이 과다책정 된 것 같습니다.

77페이지에 행정봉투 2,4호 있잖아요? 65만 6천원 잡혀 있는데 몇 박스 기준입니까? 아니면 몇 쪽이 기본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행정봉부 2,4호 이것은 저희가 통상 공통적으로 쓰는 이런 것은 예전에는 조달청 가격을 기준으로 했었습니다.

정진교위원 조달청 가격이 아니라 지금 기준이 박스입니까? 몇 속입니까? 아니면 2호가 몇 박스고 4호가 몇 박스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공통되는 예산은 저희 과가 신설되면서 다른 과 것을 참고로 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자료는 제가 갖고 있지 않아 가지고요.

정진교위원 제가 얘기하고 싶은 얘기는 우리 본 위원들도 3천만원, 5천만원 이런 것은 민감하는데 작은 부위는 당연히 쓰게끔 만들어지는 추세입니다. 우리 공무원들도 그렇게 쓰고 있고. 그러니까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에 아껴 쓰자는 취지에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그 박스에 몇 개 들었는지 아니면 몇 속이 들었는지 기본 수량을 정하고 2호 쪽에는 몇 개고 4회 쪽에는 몇 개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2호는 두 박스 필요하고 4호는 몇 박스인데 이렇게 필요하다 나와 줘야 되는데 봉투 하니까 대부분 안 거르지 않습니까? 당연히 그냥 결재해 주니까 계속 올리니까, 지금까지 이런 얘기 한번도 안 나왔죠? 의회 생긴 이래 제가 처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 하나라도 아껴줘야지만, 시민들 입장에서 세금 아닙니까? 아끼는 모습 보여주면 우리 공무원들도 열심히 하는구나 이렇게 또 박수 보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은 것 하나라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렇게 해야지만, 좀 그렇잖아요? 내가 물어본 용도 자체가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안 물어본 것 같아요.

그래서 2호, 4호에 몇 박스 기준이고 이런 게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쓴다 이렇게 하는 것하고 그냥 막무가내 65만 6천원이 오르는 자체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자료 좀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상록구청, 단원구청 지금 다 틀려요. 여기 자료 받아보니까. 그러니까 어느 정도 취합해 가지고 주세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같이 나가 줘야지 단원구청 올리는 것은 100속, 200속 그러고 상록구청 틀리고 또 여기 틀리고 다 틀려요.

77쪽에 정수기 임차료, 이게 어떤 정수기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저희가 지금 과 사무실이 평생교육과 있고 또 정보문화사업소 소장님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에 정수기가 한 대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최근에 렌탈을 많이 하니까 렌탈 형식으로 임차를 해서 이렇게 설치를 합니다.

정진교위원 정수기입니까? 아니면 직송으로 수도를 연결합니까? 아니면 통 기준으로 하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수돗물에 직접 연결하려면 수도관에 연결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좀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직수로 연결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고요.

정진교위원 그러면 기존 직수되는 정수기는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밖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그런 정수기는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얘기는 위생은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회사 같은 경우에 아니면 식당 경우에 정수기 한 대 설치해 놓고 사실은 그 물을 받아씁니다. 그런 식으로 지금 아낍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게 가능하다 라면 통만 구입해 가지고 물 받아 가지고, 필터만 자주 교환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사실은 이 예산도 아낄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하여튼 여러 가지 방법을 구상을 해서 최대한 예산절감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것도 보니까 100만원 올라오는데 그런 쪽도 절감방안도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존 직수하고 거리 멀다 해 가지고 안 할 게 아니라 기존 멀다 라면 기존 직수 스위치를 빼 가지고 어떻게 해서 쓸 수 있는 그 활용도도 있으면 그런 개선방안도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래서 정수기 렌탈 하는 주목적이 2차 오염원 예방 이런 차원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렌탈 하게 되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주기 때문에요. 그런 측면하고 하여튼 복합적으로 판단을 해 가지고 최대한...

정진교위원 우리 식당에서 물먹을 때 다 그런 물을 먹어요. 정수기에서 받아 가지고 냉장고에 넣어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우리 쪽도 위생에 크게 문제가 안 된다면 그것도 괜찮지 않겠나, 작은 실천도 이 예산을 아낀다 라면 그런 것 먼저 해도 잘 되면 또 좋은 것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안산시에는 물도 받아쓰는구나, 병만 주는구나, 이렇게 그런 쪽에서 절감방안을 세워 주십시오.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이요.

81쪽에 복도거울이 어떤 거울인데 한 개에 100만원씩 합니까? 2개 200만원 되어 있는데 어떤 거울입니까? 어떻게 설치하기에, 어떤 크기이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복도가 거울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시청에 장미로 이렇게 되어 있는 거울 있습니다. 그런 것 하나를 현관에다 설치할 계획입니다. 큰 대형 거울, 전신이 보일 수 있도록.

정진교위원 거울 의미가 뭡니까? 거울을 보는 의미가 뭡니까? 꼭 장미가 그려져 있는 거울이 이렇게 필요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우리 2층에 올라갈 때 거울이 있습니다. 본관 장미거울.

정진교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꼭 굳이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거울을 그렇게 해야 됩니까? 사각 짜리 큰 것 해 가지고 문짝만한 것 3,40만원 갑니다. 그런데 무슨 2개를 200만원씩 잡습니까? 어떤 거울이기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층에 하나 세우고 3층에 하나.

정진교위원 거울을 설치하는데 굳이 100만원짜리를 설치할 필요성이 있나 묻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정진교위원 거울을 보는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거울 보는 게 문짝만한 게 3,40만원밖에 지금 안 갑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화장실에는 얼굴만 나오는 그러한 화장실만 쓰기 때문에...

정진교위원 거울이 문짝만한 크기라니까요. 문짝 한 배 반만한 크기가 그 정도밖에 안 갑니다. 그런데 어떻게 100만원씩 잡혔습니까? 크기가 어떤 크기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하나에 100만원씩 2개, 큰 것 하나 제작하는데.

정진교위원 큰데 하늘만큼 땅만큼 큽니까? 이 만큼 큽니까? 큰 게 기준 규격을 물어보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시청의 사이즈.

정진교위원 제가 시청 안 가봤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시청의 현관에 크게 있는 것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큰 게 그렇게 안 간다고요. 가격 자체가 너무 과다하게 책정 됐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재 보지 않았는데 시청 본관에 있는 거울을 저희가 견본으로 삼아서 사이즈는 저희가 재지 않았습니다. 전신이 나올 수 있는 거울입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시청을 빗대서 하지 마시고 진짜 도서관에 필요하다면 그 크기에 맞게끔 거울을 신청한다면 100만원 자체가 시민들한테 사실 욕먹습니다. 어떤 거울이기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이 하루에 2,100명 정도 되는데 얼굴만 보고 전체 이렇게 또 필요한 것 같아서.

정진교위원 제가 얘기하잖아요? 5천명이 오든 10만명이 와도 그 거울 크기면 다 봅니다. 저는 그 얘기하는데 자꾸 엉뚱한 얘기를 하십니까? 저 시청 안 가봤습니다. 그러면 규격을 말해 보세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규격은 제가 알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외우지 못하는데요.

정진교위원 아무리 커도 100만원 짜리 거울이 없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것을 제작한 데 알아본 가격입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거울 자체가 사람이 비추어야 될 때 재가면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과다하게 100만원 책정해 가지고 2개 설치할 필요성이 있느냐 필요성을 지금 묻는 겁니다. 거울을 설치한 것 인정합니다. 그런데 과연 200만원씩 들여 가지고 할 필요성이 있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한 개가 아니고 2개고요. 이렇게 다리까지 있어서 현관에는 이렇게 할 거고요.

정진교위원 압니다. 지금 2개 나온 것을 보고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굳이 한 개가 100만원짜리 필요 있느냐 그것을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가격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저는 그렇게 그런 것을 하나 설치해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모습도 보고 오며 가며...

정진교위원 100만원 많이 책정됐습니다. 거울 자체를 꼭 100만원으로 할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이 봤을 때 전체가 나오면 그 정도 안 갑니다. 그래서 예산을 더 주려고 했는데 이것 2개 가지고 계속 우기시니까 그럽니다.

○위원장 이춘화 잠깐 제가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 말씀을 좀 드렸어야 되는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집행부 답변은 설명보다는 간단명료하게 핵심적인 사항을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시다고 해서 저희가 식사도 안 하고 지금 하는데 계속 길게 하면 서로가 힘들지 않습니까? 참고 바랍니다.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정진교 위원님 잠깐만 보충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거울 문제인데요. 벽에 거는 거울이 있고 지금 저희가 생각한 것은 양쪽 면이 나타난 다리가 있는 거울 그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정진교위원 그러면 양쪽 다 봅니까? 제가 무슨 얘기인지 압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다리가 있고 한 면만.

정진교위원 양면 얘기는 가운데 통로에서 양면이고 한 면은 벽에 세울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벽에 부착하는 게 아니고 다리가 있는 그런 스탠드형 그것을 얘기한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알아요. 압니다. 벽시계 세워놓은 식으로 그것 있습니다. 제가 얘기하잖아요?

83쪽이요. 핸드드라이어가 어떤 용도입니까? 지금 40만원이 잡혀 있는데. 사실은 핸드드라이어가 종류가 많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금 감골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하고 시에서 직영하면서 여러 가지 장비들이 다 다시 망가지고 오래되어서 새로 구입해야 되고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장비를 다...

정진교위원 어떤 장비를 얘기합니까? 제가 알기로는 화장실에 손 말리는 기계를 핸드드라이어로 알고 있는데 어떤 장비를 얘기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핸드스캐너는 자료실 안에서 책을 대출할 때 책 정보를 읽는 그런 스캐너고요.

정진교위원 과장님 그 얘기 아니고요. 지금 핸드드라이어가 8대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320만원.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핸드드라이어는 각 화장실에 손 말리는 기계입니다.

정진교위원 어떤 기계인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이렇게 닦고 나서 대면 바람 나오면서...

정진교위원 제가 얘기하고 싶은 얘기는 민원인들이 드라이어기를 쓰는 사람이 있고 또 귀찮아서 안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핸드드라이어 단가가 보통 25에서 30 가거든요. 이 정도면 파워가 되어야 돼요. 기본적으로 요즘에 휴게소 가면 바람이 쐬어주는 것 있잖아요? 그런 것 아니고 기존 쓰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손이 안 말려져요. 그냥 조금 마르다가 손 닦고 가는 추세인데 이것 검토를 이왕 하는 거면 이 가격표면 파워가 됩니다. 더 센바람 나오게끔. 제가 그것을 알려주고자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무슨 뜻인지 압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성능을 가진 핸드드라이어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사실은 몰랐잖아요? 아까 기계 얘기가 막 나온 것 보니까 모르시는 것 같은데, 그런 쪽이 있습니다. 지금 기존 것 쓰는 것은 활용이 안 되고 요즘에 1년 된 게 파워가 나온 게 있습니다. 그것을 설치하면 효과가 좋을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그렇게 신형으로 가격대에 맞춰서 구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 다음에 84쪽 한번 봐 주실래요. 작은 도서관 조성에서 신길동, 신길동, 신길동, 사2동, 사2동, 사2동 하는데 도서관 선정은 어떻게 했습니까? 선정동기요. 2008년도 3월 12일날 추진된 것 같은데 선정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정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작은 도서관을 설치하고자 하는 지역에 여건이 있습니다. 여건도 맞아야 하고 그런 곳이 관할 시의원님들이나 주민들의 건의에 의해서 들어와서 저희가 가장 기본적인 것은 50평이 되어야 하고요. 그리고 일단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공간이 있는 곳을 확보해서 지금 사2동하고 신길동 두 곳을 하도록 선정이 됐습니다. 공간이 일단 확보되어야 됩니다. 하고 싶어도 그냥 아무 데나 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그런 장소가 확보되어야 하고 저희가 또 실사도 나가고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묻는 것은 지금 신길동이 사실 아파트가 신축 아파트 아닙니까? 그렇죠? 사2동도 신축 아파트 맞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사2동은 지금 주거단지이고 신길동은 그 앞에...

정진교위원 도서관이라면 맞벌이 부부들이 돈 벌고 사실 먹고살기 어려운 데 먼저 설치하는 게 예의 같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현장을 돌았다는데 참 보기 좋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지금 와동이 더 설치할 지역이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와동은 구 와동동사무소를 헐고 거기에 종합복지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 쪽에 아마 들어가는 것으로...

정진교위원 그 복지관 건립 언제 합니까? 계획 없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도비 확보하고 해서...

정진교위원 도비 확보가 안 되면 건립계획이 없지 않습니까? 현재로써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그쪽으로...

정진교위원 추상적인 그런 대답보다는 그런 쪽에 진짜 먹고살기 어려운데, 제가 다시 말하면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안산천 자체에 튤립 축제했지 않습니까? 상관없는 얘기인데 그것하고 사실은 욕먹었습니다. 그리고 5월달에 호수공원 보리축제 하지 않습니까? 우리 또 욕먹습니다. 진짜 어려운 곳에는 하나도 설치 안 되어 있고, 다 물어보십시오. 내 말 틀리는지. 왜 호수공원만 돈을 바릅니까? 호수공원만 시민 혈세 냈습니까? 도서관도 차별 받습니까? 우리 안산에서 와동이 제일 낙후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예전에 제가 시장 순시 때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와동 공무원님들은 와동에 오면 두 번 운다고 그러대요. 한번 올 때는, 어휴, 죽지 못해서 우는 모습이 있고, 두 번째 우는 것은 왜 우냐니까 다른 데 전출되니까 너무 좋아서 운답니다. 그게 와동 현실입니다. 과장님께서 할 때는 진짜 어려운 데부터 사실은 먼저 됩니다. 어떤 의원이 유치할 게 아니라 과장님 주관대로 진짜 안산시 이런 곳에 해 줘야지 기본입니다. 누가 봐도 진짜 선정동기에 의심이 없고 진짜 잘 했다 할 정도로 그렇게 일해야 됩니다. 의원 몇 명이 왔다 해 주고, 아까 유채꽃 얘기 나오고 튤립 얘기 나왔습니다. 와동하고 선부동은 진짜 집 앞에다 문 열고 꽃 하나 봅니다. 꽃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우리는 한쪽에 돈을 발라 가지고 꽃 잔치도 좋지만 좀 내가 놀고 이런 공간에 아기들 손잡고 엄마 아빠 얘기 좀 할 수 있는 5분 정도 공간이 필요한 거예요. 호수공원에 몇 천만원 들여서 보리축제하고 이런 것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역간에 균등적으로 배치해야 됩니다.

또 얘기 드릴게요. 지금 우리 안산시에 LCD TV 설치하는 데 있습니까? 지금 LCD TV 설치비가 200만원이 나와 있네요. 그것도 누가 부탁해서 했습니까? 지금 앞의 TV는 다 33만원이 나와 있거든요. 지금까지 업무일지 받아봤을 때. 100만원이 지금 왜 들어가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비디오 프로젝트 나오는 TV가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다른 TV는 그게 안 됩니까? LCD TV만 그게 나옵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천장에다가 쏴 주는 이런 기능...

정진교위원 기존 TV는 그런 것 안됩니까? LCD TV 달아야지만 그게 작동됩니까? 다른 TV는 기능이 안됩니까?

○정보문화사업소장 임철웅 앞에 세우는 TV는 저희 직원 사무실에다 쓰는 텔레비전이기 때문에 조금 적은 것으로 한 거고 이것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그런 쪽에서 필요해서 좋은 품질로 한 겁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똑 같은 얘기예요. 반복된 얘기인데 지금은 TV 없는 데도 사실 있을 거예요. 안 나오고 희미할 정도로. 그런데 꼭 굳이 100만원 짜리 TV 설치해 가지고, 설치하면 사실은 좋습니다. 막말로 사2동하고 신길동은 올해 해 주고 다른 동은 2,3년 후에 다 해 준다면 괜찮아요? 당연히 좋은 거니까 좋습니다. 눈도 시력확보하고 다 좋습니다. 왜 특정지역에만 이렇게 가야 되느냐 그것을 묻는 거예요.

정승현위원 과장님 이렇게 답변하세요. 이게 지금 특정 신길동하고 사2동하고 그쪽 지역에서 요청해서가 아니라, 그리고 이게 그냥 단순히 올해 2개 지역 해야 되겠다 그래서가 아니라 정부에서 지원된 사업이잖아요? 정부에서 연간 계획해서 2개 지역씩 지원되는 그런 사업이잖아요? 거기에 우리가 대응투자로 시에서 시비 주고, 그렇게 답변을 하세요. 어느 특정 2개 지역 선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아까 얘기했었던 것처럼 이것을 하더라도 최하 40평 이상의 공공건물이 있어야 되고 그런 어떤 적정 요건이 있는 동에 한해서 하는 거잖아요? 저도 예를 들어서 부곡동에 하려고 해도 이런 장소가 없으니까 못한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이해하실 수 있게끔 설명을 하세요. 그래서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이런 적정규모가 되고 무조건이 되면 타 동에서 계속해서 연차적으로 정부 중앙에서 지원되는 한은 계속해서 할 것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1년에 2개씩 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되고 있어서 신길동하고 사2동하고 우선 공간을 확보하고, 의원님들도 요구하셨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자칫 잘못하면 특정지역의 특정 의원들 요구로 인해서 그 지역에만 한다 그렇게 오해하실 소지도 분명히 있다 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장님이 자세히 잘 답변을 하셔야지 이게 연차적으로 이번에 한해서 2개 지역에 하는 게 아니라 작년에도 했고 올해도 하고 또 내년에도 해서 계속해서 연차적으로 이것은 하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지난해 반월햇빛 했고요. 해서 올해 개소했고 올해 신길동하고 사2동 우선하고 또 공간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답답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위원장 이춘화 시의원님들이 요청한 것은 시의원님들은 시민들의 대표이지 않습니까? 주민들의 대표이고요. 그런 의견을 반영하다 보니까 시의원님들이 요청을 하신 거고 그렇게 되어서 반영이 됐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빨리 정리가 되셨을 텐데 좀 오해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것 같네요. 위원님들께서도 약간 핵심적으로 질의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예, 알았습니다. 제가 의행 소속 아니다 보니까 그렇게 보여서 물어보는 거예요. 내가 도건 같으면 얘기 안 하는데 내가 모르니까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이춘화 그러니까 답변을 그렇게 하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제가...

정진교위원 그런데 다 내 맘 같지 않잖아요? 과장님 하나만 여쭈어볼게요.

85쪽에 모사전송기 구입하는데 70만원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83쪽에는 40만원 잡혀 있거든요. 기능은 틀리지만 그렇게 갔을 때 문제가 있습니까? 83쪽에는 40만원 되어 있고 85쪽에는 70만원이 되어 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40만원 올렸습니다. 올렸는데 예산부서에서 70만원으로 오기 한 것 같습니다.

정진교위원 과장님 그 얘기가 아니고 85쪽에는 모사전송기 구입이 7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40만원인데 똑 같이 올렸는데 예산부서에서 하면서 70만원이라고 이렇게 잘못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게 아닐 거예요. 다른 위원님이 얘기할 때는 기능이 틀리다 얘기 나오데요. 답변 못 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상록구청에 사실은 40만원 올랐습니다. 그래서 상록구청이 어떻게 보면 크거든요. 구청에 인원도 많은데 그게 40만원짜리 활용한다 라면 이쪽도 40만원 가도 문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12분 회의중지)

(19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지역특화명품프로그램사업 공모 1등을 축하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고맙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만균 과장님이나 허진 계장님 애쓰셨고요.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했던 사립고등학교, 사립학교에 관련된 시장의 방문을 통한 공약 5억, 10억이란 얘기를 했는데 그런 사실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교육지원경비를 지원하는 것이 사립, 공립 저희가 구분을 하지 않고 사립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전부 우리 안산시민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사립고등학교라고 해 가지고 설립자 개인의 것이라는 생각은 저희가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 별도로 어느 특정고등학교를 방문하시면서 그린 지원을 약속한 적은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알기로도 그런 사실은 없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까 그런 답변이 없어서 과장님이, 주무과장님이 없으면 "없다" 이렇게 말씀을 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 관계로 물어봤습니다.

그런 사실은 없다 라고 알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이민근위원 기업진흥과장님.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기업진흥과장 김태호입니다.

이민근위원 산단근로자 복지관 위탁운영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구)공단동사무소가 있습니다. 그게 '91년 11월에 준공된 건데 노후화가 돼 가지고 요즘에는 리모델링 해 가지고 위탁관리할 사항입니다.

이민근위원 리모델링을 한 후에 공개모집을 통해서 위탁관리를 하겠다는 얘기죠?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어떤 효과가 있나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공단동사무소를 리모델링 하는 이유가 산단근로자한테 설문조사를 받아봤어요. 산단 내에 공단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복지센터가 없다고 그래 가지고 그거 하나 요구사항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복지관 안에서는 어떠한 프로그램이나 어떤 게 운영이 될 계획이죠?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법률상담이나 강연회 그 다음에 풍물놀이 같은 것 그런 교육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우리가 흔히 미래경영센터에서 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랑 거의 비슷한 겁니까?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죠.

그것은 단 하나 근로자 위주로 돌아가는 거구요.

이민근위원 그러면 반월산단근로자 중심으로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여기 자산취득에 관련된 것도 리모델링에 관련된 집기비품입니까?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아니요. 리모델링은 다르고 자산취득은 따로 된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관리사무실에?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여기에 구조가 지하1층, 지상2층인데요.

지하1층에는 뭐가 들어가죠?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거기는 창고입니다.

이민근위원 지상1층에는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1층 관리사무실이고요.

이민근위원 지금 여기 집기비품은 결국에는 관리사무소에 들어갈 내용이고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2층에,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교육장입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환경지도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국장님이 답변하셔야죠.

요즘 예산하고 관련된 것은 아니고요. 게시판에 냄새가 많이 난다 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원인파악을 했습니까?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지금 가끔 악취가 나는 그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민근위원 예.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저희가 악취저감을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악취의 여러 가지 특성상 그날의 일기, 풍향 그런 영향에 따라 가지고 간혹 신도시 쪽에서 악취를 체감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만 과거에 비해서, 그러니까 2006년도 12월 31일까지는 악취배출구에서 복합악취로 해서 1000배까지 허용이 됐었습니다. 그랬던 게 2007년 1월 1일부터는 500배 이하로 강화가 돼서 저희 나름대로 많이 저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러나 지금 현재도 각 굴뚝에서 500배 이하로 악취가 배출이 되고 그런 악취가 어떠한 기압이 낮을 때 또 풍향에 따라 가지고 흩어지지 않고 모여 가지고 일정방향으로 악취가 날아오게 되면 그 지역에서 악취를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상황으로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한 동안은 악취문제에 대해서는 잘 나오지 않았었는데 요금 근래에 와서는 게시판에 온통 악취 때문에 사동, 초지동 어떤 경우에는 성포동까지 난다 라고 그렇게 댓글이 올라와 있던데, 혹시 요 근래에 재활용허가 나간 거 있죠?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네?

이민근위원 재활용허가, 신대양제지하고 동일제지 아십니까?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혹시 요 근래에 악성폐기물이 들어오지는 않았습니까?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그것도 아직 제가 보고 받은 게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요 근래에 신대양제지하고 동일제지가 재활용허가가 나갔는데요.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보면 ERG소각장에 방치폐기물 2만톤이 있었습니다. 그게 악성폐기물입니다.

그런데 아마 이게 안산시로 유입이 가능한 형태의 허가가 나갔기 때문에 기우인지 모르지만 혹시 이런 악성폐기물이 요 근래에 소각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소장님이 이것에 관련돼서는 확인을 하셔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농업기술센터 소장 손용복입니다.

이민근위원 농업인 해외현지 교육에 대한 예산이 많이 편성이 올라왔는데요. 특별한 어떤 동기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작년에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때는 한 6월달 정도에 유럽 쪽의 유로화가 1250원대 정도 됐는데 올해 가려고 보니까 한 1600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예산 가지고는 너무 농업인 부담이 많고 또 동남아 쪽으로 가면 관광으로 치우칠 수가 있고, 농업인 견학은 네덜란드나 스위스, 관광농업 쪽에서는 스위스 분야 그리고 기술적인 화훼분야 부분은 네덜란드를 꼽고 있는데 그쪽으로 목적을 하려고 보니까 너무 예산이 부족해서 편성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애초에는 동남아로 잡으셨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유로화를 말씀드렸던 거구요.

이민근위원 어쨌든 효과적인 측면에서 농업인들이 결과적으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하다 보니까 표준경비가 늘어난다는 얘기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365페이지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조경식재 공사가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농업기술센터 하면 자생식물이랄지 아니면 우리나라 토속적인 부분들 전통식물 이런 부분들을 처음에 할 때 하고 싶은데요.

지금 보건소에 마치 약초공원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고, 그래서 약초공원이 있는데 우리가 신청사로 들어가니까 벽을 허물고 같이 하면 테마 있는 공원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약초공원으로 조성하려고 하다보니까 기본조경에는 한 27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만 약초공원으로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려다 보니까 6천여만원이 소요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상록보건소에 기이 설치되어 있는 약초공원과 신청사에 들어갈 공간에 두 기관이 하나의 어떤 테마공간 형태로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그렇습니다.

농경문화도 전시하면서 그렇게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면적은 어느 정도 되죠,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지금 저희 건평면적이 한 2500평 정도 됩니다만 지금 조성계획은 150평 정도 한 460㎡ 정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너무 협소하지 않나요? 조그맣지 않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지금 보건소하고 같이 연계가 되니까, 지금 더 면적을 법정주차장이랄지 이런 걸 빼고 나니까 그렇게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주차장도 법정대수 그 면적에 설치해야 할 대수가 있고 그래서 최대한 공원면적을 늘리는 사항입니다.

이민근위원 자라나는 학생들한테 자연체험 공간도 가능한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체험까지는 못하고 견학 아니면 전시 이 정도입니다.

이민근위원 공사내용이 올라오면 체험관도 가능하게끔 목적에 딱 써 있던데 지금 안 된다고 말씀하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체험부분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체험은 어렵고 교육장 형태로 견학 형태로만 가능하다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견학형태 그리고 옛날 농경기구 전시회 놓고 보는 그 정도입니다.

이민근위원 농경기구라고 하면 시골 살 때 농업을 목적으로 했던 기구를 말씀하시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우리 관내의 농경기구들이 좀 타 지역하고 다른 모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해안지역이었기 때문에, 또 표고 20m 이하에서 하는 농경지이기 때문에 다른 데하고 약간 다른 이런 농경기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아무쪼록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많은 어떤 공간제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계속해서 여쭐게요.

농촌 전통문화계승사업 이게 본예산 때 2500만원 세웠다가 이번에 전액 삭감이 돼 가지고 올라왔는데, 왜 사업 자체를 안 하시려고 했던 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아닙니다.

저희 사업이 당초에 6월달에 신청사가 완공이 되리라고 저희는 믿고 있었는데요. 겨울공사 동절기 공사로 연장을 해 주고 이렇게 하면서 10월달로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되면 저희 목이 잘못 편성됐다고 생각이 돼서 본예산에 세웠던 부분은 삭감을 하고 쓰기 좋게끔 목을 나눈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세웠습니다. 세웠는데, 저희 나름대로 농경문화는 계속 계승해 가려고 하는데 본예산에 세웠던 목은 저희가 쓰기에 활용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또 시기가 늦어지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목을 변경 편성한 겁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센터는 어느 정도 공정이 남았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공정률 약 40% 정도 뼈대 전부 됐고요, 외곽 받치고 내부공사 하고 있는데요. 그제 여쭤보니까 한 40% 정도 보고 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나중에 준공하고 나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 매번 그런 일들이 반복돼서 일어나다 보니까 또 의회에서 지적 받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준공시점까지 계속해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준공하는데 있어서 차질이 없도록, 또 과정에서 절차에 맞게끔 잘 센터가 준공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위원님께서 당부한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건축개념에서만 봤던 부분도 있고, 또 저희 기자재랄지 자산취득비를 많이 올렸는데 이 자재들이 또 고가이고 그러기 때문에 얼마 전에도 미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선의 높이 이런 부분들 저희 관점에서 보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 충분히 참작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기업진흥과장님,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산단복지관에 보니까 상담용 의자, 대상담실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게 1식 해서 102만원인데 이것은 어떤,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상담용 의자는 8만5천원짜리 12개입니다.

정승현위원 그게 1식으로 해서,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정승현위원 영상음향장치가 지금 1700만원인데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그것은 LED, 스크린, 엘리베이션, 무선마이크, 스피커 그런 종류입니다. 다 설치비까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앰프, 스피커, DVD 다 포함해서,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반월도금산업단지 안내판 설치인데 지금 안내판이 없나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지금 없습니다. 하나도 없어 가지고 거기서 요구가 들어와서 그렇게 된 건데요.

정승현위원 어디어디다 설치를 하실 계획이에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매송에서 들어오는 입구랑 산업단지 올라가는 길에서 한 두 군데 양옆으로 2개 하려고 그럽니다.

정승현위원 왜 지금까지는 그것을 설치 필요성을 못 느꼈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왜 안내판 설치를 안 했었죠?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제외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

정승현위원 그게 400만원씩인데 어떤 형태로 하실 건가요?

도로에다 지금 크게 해서 안내판을 세우겠다는 것 아니에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3m 높이로 해서 세울 겁니다. 재질은 갈바로 할 건데요, 좀 예쁘게 만들려고 그럽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반월도금단지 쪽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정승현위원 마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평생교육과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이 국비에서 기금으로 바뀌면서 483만이 삭감됐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이게 당초에 국비보조사업으로 진행되는 건데요, 국비가 가내시보다 483만원이 적게 내려왔습니다.

심정구위원 국비가 2억3083만5천원이 내려왔고 기금으로 바뀌면서 2억2600만5천원으로 바뀐 거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게 청소년육성기금에서 지원이 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당초에 가내시 내려올 때는,

심정구위원 가내시 국비가 2억3083만5천원으로 나왔다?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심정구위원 그랬었는데 기금으로 넘어가면서 2억2600만5천원으로 변경됐다는 얘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심정구위원 그렇게 해도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에 관련해서 시책추진금이 13억8천만원이 내려왔는데 우리 시비가 지금 18억1천을 해서 31억9천이 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이 부분의 사업내용을 어떻게 정리할 거죠, 앞으로?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지금 시책보전금이 13억8천만원인데요. 5억은 안산고등학교 다목적교실 신축공사비이고, 5억은 송호고 증축공사입니다. 그리고 원곡고등학교에 노후시설 환경개선공사로 3억8천만원이 시책보전금이 내려온 거구요.

그 다음에 여기에 대응하는 시비가 18억1천만원인데요. 8억1천만원은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에 소요되는 금액이고요, 10억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송호고하고 안산고에 대응투자 개념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결국은 이번에 31억9천이 와도 교육경비로 할애해서 쓸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전부 시책보전금은 목적이 정해져서 내려오기 때문에요.

심정구위원 말로만 90억이 되는 거지 결국에는 여태까지 있었던 60억에 대한 예산밖에는 안 된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래도 시비가 18억1천만원이 추가로 투입이 되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래서 13억8천을 시책추진보전금으로 내려오는데 반해서 18억1천을 특정학교에다가 원어민 8억1천만원 빼면 10억에 대한 건 안산고하고 송호고에 특정목적으로 줬다고 봐야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이게 당초에 저희들이,

심정구위원 왜 그렇게 묻느냐 하면 알기 좋게 시책추진보전금이 도지사 풀비 아니에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도지사 풀비를 시장이 얻어다가 시비까지 5억을 합쳐서 10억씩 준거냐, 그렇지 않으면 도에서 내려오면서 대응투자로 50대 50으로 해서 안산시에서 5억씩 투자를 해줘라 라고 내려온 거냐?

풀비 내려올 때 내시된 공문 있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것 좀 줘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심정구위원 도에서 지정해서 준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당초에 각 학교에서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을 신청한 사업비에 대해서 저희가 대응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먼저,

심정구위원 교육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업무협조가 없었으면 도 시책추진보전금도 안 내려왔을 테고, 시장이 5억씩이나 이렇게 할애해 주는 사업을 안 했었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부 돈은 예산에 대한 18억1천이 우리가 투자를 하지만 특정학교 두 학교에만 10억이 투자되고 나머지 원어민은 안산시에서 자비로 하는 거 아니에요, 사실은.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시책추진보전금의 의미가 아무 것도 없다는 얘기죠, 안산시에서는.

그런 사업이면 안 해도 된다 이거예요. 안 하더라도 교육청에서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이걸 가져올 수 있었을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각 학교에서 먼저 시책보전금 신청을 한 사업입니다.

심정구위원 한 사업인데 지금 말을 서로 헷갈리는 것 같은데, 대응투자의 부분을 줄 테니까 이거 5억을 거기서 받아써라, 시장이 허락을 안 하면 이렇게 내려주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시장이 왜 이렇게 특정학교에만 5억씩 해서 시책추진보전금하고 시비 5억씩 해서 10억씩, 자부담비율이 물론 안산고등학교 하나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교특비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안산고등학교는 사립이기 때문에 자부담 부분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3억에 대한 부분도 자기네 18억짜리 하면서 3억 내고 자기 재산 만드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그런데 아까도 사립학교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심정구위원 그리고 제가 얘기하는 부분은 60억에 대한 특별회계라고도 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봤었을 때 수혜 혜택이 우리가 99개 학교면 특수학교 합해서 101개라고 치면 60억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돌아가고, 지금 추경에 세우는 예산도 100여개 학교에다 골고루 돌아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앞으로 이 부분에서는 어떠한 부분이 좀 있어야 되겠느냐 하면 학교시설이나 모든 제반 사항이 체크리스트가 돼 가지고 우선 순위의 사업이 있다고 치더라도 특정한 부위가 아니면 지원을 해주지 말고 그 수량이나 사업비 관계하지 말고 1년에 두 군데 세 군데, 두 번 세 번 지원하지 못 한다 라고 하는 그런 말씀은 하지 말고 신규학교는 웬만한 거 다 되어 있어요.

그러면 자기네들이 정말 편의위주로 어떤 부분을 신청을 해서 쓰게 되면 무조건 사업비 할애를 받죠?

그러나 지금 20년, 30년된 학교들은 마루바닥부터 정말 엉망진창인데 교육경비 특별보조금이 5천만원, 1억 작년에 가지고 갔다고 올해 못 해 준단 말이죠.

그런 걸 하지 마시고 노후상태나 보존상태 이런 저런 부분이 똑같이 균일하게 갈 수 있게끔, 특히 단원구 쪽에 있는 학교들은 더 우선 순위에서 지원을 해 주시고, 또 상록구라고 그래서 이쪽 신도시 쪽이 아닌 본오나 일동, 부곡, 월피 같은 경우에는 오래된 학교도 있단 말이죠.

그러면 전수조사를 시키세요. 옛날에 급식 안 됐었을 때 급식까지만 전체적으로 하고 나중에 다른 사업을 하자라고 했었거든요.

그런 식으로 정말 학생이 불요불급한 부분을 못해 준 데도 많은데 알기 좋게 복지 쪽으로까지 가는 경우가 많단 말이죠.

예를 들어서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이 있으면 3차 산업이 다 된 데도 있어요. 그러면 1차도 보충이 안 된 데가 있다고요. 그러면 2차가 될 때까지는 1차에 대한 집중적인 어떤 부분을 지원해 줘야 된단 말이에요, 교육경비를. 1년에 2억이 됐건 10억이 됐건.

그런데 지금 그렇게 안 해요. 자기네들 어떤 부분을 보냐 하면 작년에 예산 3억 가지고 가서 안 되고, 올해 두 번 가지고 가서 안 되고, 그러면 없는 사람은 1천원 있는 사람과 10만원 있는 사람과 쫓아가는 격차에서 맨날 5천원, 1만원씩 그렇게 투자를 해주다 보면 10만원 있는 사람은 기하급수적으로 널뛰고 1천원 있는 사람은 맨날 가도 1만원도 안 돼요. 그 누리는 혜택의 수치가 그렇다 이거죠, 예를 들어서.

그러한 기준을 정해주고 교육경비에 대한 부분을 생각 좀 해주시라는 얘기예요.

예산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그걸 반드시 유념하셔서 해 주시라 이거죠.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예, 저희도 지금까지도 그래 왔습니다만,

심정구위원 지금까지는 안 그랬으니까 이렇게 편중된 게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만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뜻 십분 이해하고요. 저희도 교육경비 심의 올리기 전에 더 전수조사라든가 그런 쪽으로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내년에도 또 그럴 거예요. 9월말에 예산 받을 때 제발 잘 좀 받으세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 공공운영비가 많이 증액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25% 이상.

중앙도서관이 일반운영비 중에서 공공운영비가 1억 6천에서 4,300 정도 하니까 25% 정도 증액이 되는데 이 부분이 왜 이러는 거죠? 아까 말씀하시는 부분은 있는데 그것 가지고도 이해가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앙도서관 청소용역 같은 경우도 9천만원에 있어서 200만원 증액시키는 부분도 이해설득을 잘 시키셔야 되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지금 9천만원 중에서 불용할 수 있는 금액이 1,100만원 정도 되어서 사람 하나를 더 하더라도 200만원 정도만 추가로 하면 1,300만원 정도로 사업이 진행이 될 것이다 라고 이런 답변을 해 주시고 그냥 한번에 끝내셔야 되는데 200만원 가지고 사업하겠다고만 자꾸 그러니까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제가 아까 그 말씀 드렸습니다.

심정구위원 드렸는데도 서로가 안 통하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집행잔액이 1,135만원 남아서...

심정구위원 알기 좋게 불용금이 1,100만원 정도 나오니까 200만원 하면 1,300만원 정도에서 110만원씩 줘도 1,320만원 이런 식으로 나올 것이다, 그래서 예상 사업 가능합니다 라는 그런 쪽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랬는데 그것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각 도서관에 어린이도서관 같은 경우에 이것 회원증 즉석발급기 같은 경우 처음에 할 때 이것을 하지 왜 이제 와서 하세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기존에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있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기존에 있는데 이용자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자료실에 책 대출하는 것이 늦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똑 같이 단원도 있고 상록도 있고 똑 같이 설치되어 있는데 추가로 더 빨리 빨리 서비스가 들어가기 위해서 한 대씩 더 구입하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리더기가 마찬가지예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예, 리더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정구위원 용량이 더 큰 것은 없나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다 그것은 자료 조사해 가지고 똑 같이...

심정구위원 그런데 안 그럴 것 같으니까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현재 리더기가 한 대 있고요. 회원증 반납기가...

심정구위원 다문화 도서관 조성 관련해서도 시간이 있어야 여쭈어 볼 텐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그냥 말씀만 드리고 나중에 가서 예산에 대해서 변동사항이 있으면 그냥 이용하세요.

반월도금 산업단지 아까 정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게 옛날부터 있어야 됐었던 부분이고요. 사실은 우리가 단지조성을 해 준 것은 아니잖아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나름대로 싼 땅 사 가지고 자기네들끼리 어우러서 하다 보니까 단지 됐고 조합에서 이것 정도는 자기네 어떤 부분을 홍보하기 위해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꼭 우리가 세워줘야 된다고 하는 것은 없거든요. 어떤 민원 성격상으로 우리 단지도 반월국가산업단지만 단지냐 도급단지도 일조하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 해서 하는 거거든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산단은 국가산업단지고 반월도금 단지는 지방산업단지로 지정이 됐습니다.

심정구위원 결국에는 처음에는 그냥 자연적인 쪽으로 하다가 나중에 여러 개체가 모이니까 도금 산업단지로 된 것 아닙니까?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해 줘야 될 의무는 사실 없어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그래도 위원님 너무 반월도금단지가 소외되지 않게 우리 같은 기업체 근로자들도 그렇고 기업체 임원도 그렇고 부탁드립니다.

심정구위원 설득력이 없잖아요? 그리고 이것 산업지원사업소에 시정구호 현판은 없어서 하는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교체하는 건가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지금 시 브랜드 브라보 안산으로 바꾸려고 그러는 겁니다. 옛날 구호로 되어 있어서...

심정구위원 결국에는 브라보 안산 들어가기 위해서 280만원 쓰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에 예산삭감해서 변경 편성된 게 위에 있는 계승사업 임차료라든가 상모외 12종 이런 것으로 되어 있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위원님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2,500만원에 대한 부분.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2,500만원 민간경상보조 부분을 삭감해 가지고 쪼갰습니다.

심정구위원 민간경상보조가 민간이전 부분을 이렇게 사무관리비나 포상금 같은 쪽으로 넣어도 상관없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포상금은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재료비, 이게 처음에는 농촌에 대한 전통문화라든가 이런 부분을 계승하는 사업을 하고자 해서 2,500만원을 세웠다가 만만치 않고 사업해 보려니까 여의치 않으니까 목 변경해서 그냥 이렇게 저렇게 쓰자 라고 한 것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위원님 그것은 아니고요.

심정구위원 예산서에 그렇게 보여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그것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경상보조로 된 부분이 지금 저희 사무실이 늦게 준공이 되니까 지금 어느 사무실을 임차도 해야 되고 차량도 좀 있어야 되겠고 이런 부분들이 목 간에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계상사업 한다는 2,500만원을 가지고 지금 임차료라든가...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악기구입도 있고요.

심정구위원 가지 가지 찢어 놓으셨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그래서 앞전에는 농민단체로...

심정구위원 좀 너무 하는 것 아니에요? 쓰시는 것은 좋은데 이것 계승사업 하려고 했으면 계상사업을 계속 민간이전 사업으로 막말로 전통을 이어가야 이게 내년에도 되는 것 아닌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그것은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맞으면 그렇게 쓰시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그것은 변함이 없고요. 전에는 농민단체에다 이렇게 돈을 줘 가지고 하려고 했는데 농민단체에서도 서로 단체가 많다 보니까 서로 가져가려는 부분도 있고요. 또 우리 사무실이 준공이 늦어진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 센터에서 저희가 직접 구입해서...

심정구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이것 징, 꽹과리 같은 부분을 사서 놓고 사용은 어디서 하는 거죠? 주체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주체는 저희가 직접 살 겁니다. 사 가지고 모집을 합니다. 모집을 해서 전통문화를 계속 계승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전통문화에 대한 계승에 대한 인원도 없이 그냥 이렇게...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지금은 생활개선연구회라고 인원이 80여분 계시는데 그 중에서 한 3,40명 정도가 희망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모집공고 절차를 거쳐서 전통문화 회원들을 모집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것 가지고 되나요? 사물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장구, 북 꽹과리, 징, 딱 사물밖에 안 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지금 기본 악기 부분은 저희 나름대로 견적을 받아서 이 정도면 기본 악기는...

심정구위원 막말로 소고나 이런 저런 부분이 오히려 더 많아야 되는데 그것도 저것도 없고 징, 꽹과리, 장구, 북, 사물 가지고만 그냥 해서 태평소 하나 끼어서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이 정도 예산을 하는데 쓸 사람도 없고 그러는데, 그리고 우리가 토양검증기기가 없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지금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예산에 1억 5천 짜리 구입하겠다고 그러는 것은 이유가 뭐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경기도에서 우리 안산시가 차지하는 농경지 비율이 31개 시군 중에서 12위권 정도 됩니다. 그래서 농업인들이 제일 안산시 농업환경 기반이 열악하기 때문에 자꾸 저희한테는 요구한 부분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우리 청사가 없고 또 인원도 적고 해 가지고 기자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 청사가 준공이 되면서 기본 자재는 해야 되겠다 해서 우리 시 예산 사정도 안 좋고 그래서 저희가 본예산에도 세웠습니다마는 이번에는 늦게 세우니까 추경에 세워주겠다 해서 이번에 올렸고요. 이번에 우리가 세운 부분도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기본 장비가 한 7억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7억 이상으로 올렸었는데 사정이 안 좋으니까 꼭 필요한 부분만 내라 해서 이렇게 세우게 되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래서 그냥 2억 6,500 같이 세워서 그 안에 끼어서 가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끼어서 가는 게 아니라 필수장비는 구해야 되겠다...

심정구위원 그렇게 필수장비였으면 진작에 사실은 있었어야 되는 거거든요. 안산시 규모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저희가 놓을 장소도 없었습니다. 센터 건물이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안산 농업이 70년대식으로 육안으로 보고 병균을 진단해 주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예찰장비로 보고, 현미경이나 이런 것을 보고 저희가 진단하고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농가경영컨설팅 체계 구축 여비가 반납되어 있는데 국비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국비를 중앙지침이 전에는 저희가 교육을 받고 그래서 여비를 세웠습니다. 교육을 받고 농가에 컨설팅을 하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농가를 보내서 컨설팅을 하라는 지침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여비는 깎고 그것을 농가경영 쪽으로 이렇게 편성을 다시 했습니다. 보상비 쪽으로요.

심정구위원 농가경영 어디로 편성시킨 거예요? 500만원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그래서 366쪽에 여비 부분은 저희 직원들이 여비 부분은 깎았습니다. 깎아서 농가컨설팅을 위한 임차료, 자료구입, 그리고 보상비 쪽으로 목을 다시 편성을 했습니다. 500만원을 깎고.

심정구위원 그래도 안 맞는데요. 사무관리비로 넘어갔다고 치더라도 175만원밖에 안 되잖아요? 177만 5천원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컨설팅을 위한 임차료가 150만원이고 자료구입이 27만 5천원이고 또 참석자 행사 실비보상금으로 그게 72만 5천원이 갔나 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250만원이 맞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심정구위원 이것 눈 가리고 아웅이지 여기는 왜 이렇게 한 게 많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그 말씀은 이해 못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처음부터 잘 잡아서 목을 세웠으면 이러한 일은 없었을 것 같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중앙의 지침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사용 지침이 직원들이 농가에 가서 배워서 하지 말고 농가가 직접 보내라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직원 여비를 삭감한 겁니다.

심정구위원 납득이 잘 안 가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제가 잠깐 질의를 좀 할게요.

중앙도서관에 청소용역 시간이 몇 시까지죠?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청소할 시간이요?

○위원장 이춘화 예.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계약기간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이춘화 예, 계약시간이요. 하루에 몇 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는가.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희가 아침 7시부터 열기 때문에 청소하시는 분들이 아침 6시에 오십니다. 그리고 수시로 하루종일 청소를 하시고요.

○위원장 이춘화 그러니까 저녁에 몇 시에 퇴근하게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하희용 저녁 때는 6시부터 7시에 마지막 청소를 하고 퇴근하십니다.

○위원장 이춘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지 않다고 보이는 게 갈 때마다 화장실에 화장지가 넘칩니다. 넘쳐서 바닥에 흘러다니고 그래서 굉장히 불쾌하니까 그것 체크를 제대로 해서 청결하게 도서관 이용하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

그리고 기업진흥과장님 우리 산단 근로복지관 위탁운영 보조금이요. 이게 누가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공개모집할 겁니다.

○위원장 이춘화 아직 안 되어 있나요?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예.

○위원장 이춘화 이 복지관이 어디죠?

○기업진흥과장 김태호 옛날 공단동사무소입니다. 5주구 운동장 옆의 옛날에 공단동사무소요.

○위원장 이춘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 거죠?

(「예」하는 위원 있음)

산업지원사업소, 정보문화사업소,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09분 회의중지)

(20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늦게 까지 기다리셔서 감사하고요. 이번에 중형버스가 올라왔는데 몇 인승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지금 15인승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원래는 35인승을 15인승으로 만드나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25인승입니다.

이기환위원 25인승 버스를 15인승으로 만드나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이기환위원 원래 그렇게 버스가 비싸요? 25인승이 6천만원 합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의정담당입니다. 차량은 조달 수수료 포함해서 한 5,400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그 차량을 출고를 해서 저희들이 나와서 해야 되는 것이 네비게이션이라든지 후방 카메라라든지 부수적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선팅이라든지 해서 사제품을 제작하는 비용이 추가가 있기 때문에 6천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기환위원 2개 상임위는 못 가고 한 상임위밖에 사용 못하겠네요. 15인승이면.

○의정담당 황선길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진교위원 의원 맞춤형 교육비라는 게 뭡니까?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최근에 아마 의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의정성과 공표제라고 그래 가지고 의원님들을 행정자치부에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것을 평가한다고 이렇게 추진을 하다가 결국은 평가하는 방법이라든지 평가 이런 주체라든지 여러 가지가 심도 있게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그냥 행정자치부에서만 판단을 하는 바람에 사실은 그게 전국 의원님들이 상당히 반발을 하게 되고 또 실질적으로 그 내용을 보니까 굉장히 불합리하고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지금 현재 행정자치부가 그 사안을 스스로 자기들이 만든 정책을 하지를 못하게 되고 그냥 각 의회에서 알아서 하도록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그런 저런 것으로 볼 때라도 언젠가는 의원님들도 평가의 대상이 되신다, 국민들로부터, 또는 시민들로부터 평가의 대상이 되신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라도 의원님들이 항상 어떤 의정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전문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을 항상 연찬을 하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셔야 된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시범적으로 한번, 의원님 한 분이 1년에 한번씩은 꼭 필요로 하는 교육을 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한번 그런 것을 마련해 보자 그래서 저희 안산시가 시범적으로 실시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에 필요한 교육비 예산입니다.

정진교위원 자산취득비에서 책상의 단가가 88만원으로 잡혀 있는데 어떤 책상입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이것은 새로 위원회가 하나 구성이 됩니다. 의회행정위원장님실에 있던 책상인데요. 목재로 된 양수 책상이 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다른 사항은 아니고요. 하나 건의를 좀 할게요.

실질적으로 5대 의회에 와서는 의원님들이 특별한 사항이 아니고서는 계속 출근을 하거든요. 출근을 하는데 1,2,3,4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때는 회기 때는 당연히 나왔겠지만 비 회기 때는 거의 출근을 안 하신 것으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제가 틀린지 모르겠지만.

사실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데 의회도 가구가 많이 낡은 것 같아요. 하다 못해 책상은 그렇다 치지만 앉을 의자가 목을 기대고 쉴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의자만이라도 교환을 해서 피곤할 때 때로는 눈도 좀 부칠 수 있고 좀 쉴 수가 있어야 되는데 의자가 살짝 앉으면 뒤로 적당히 넘어가고 목만 뒤로 제쳐지면서 목을 받쳐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앉아서 쉰다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냥 앉아서 업무 볼 때는 가능하지만 조금 피곤할 때 뒤로 제치고 이렇게 쉴 수 있는 그런 의자였으면 좋겠는데 기간도 됐고 하기 때문에 회의용은 그래도 되겠지만 의원 자리에 있는 의자는 목 받이가 있는 것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예산 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저희가 샘플이라든지 이런 것을 확인을 하고 지금 의자 사용하고 계신 게 내구연수라든지 이것도 좀 확인을 하고 그래서 이것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난방기는 어디에 쓰는 거예요?

○의정담당 황선길 난방기는 의회운영위원장님 사무실을 별도로 설치하는 것에 따른 난방기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거기에 있는 것은 전부다 의회운영위원장실에 비치할 집기들입니다.

심정구위원 120만원씩 가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냉난방 겸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의정담당 황선길 겸용입니다.

심정구위원 국민연금이나 보험금이나 이 부분 증액되는 부분은 뭐가 바뀌어서 그러는 건가요?

○의정담당 황선길 예, 월정수당이 금년도에 인상이 됐습니다. 그에 따라서 국민연금 부담금이 좀 늘어난 겁니다.

심정구위원 결산검사 위원 위탁교육비는 결산검사 위원이 가는 건가요?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의정담당 황선길 그렇습니다. 맞춤형 교육에 따라서 결산검사 위원장 되시는 분이 가시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회사무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20분 산회)


○출석위원(9인)
이춘화이기환김명환박정호신항주
심정구이민근정승현정진교
○출석전문위원
권오달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이순찬
창조경제국장유동열
산업지원사업소장황하준
정보문화사업소장임철웅
의회사무국장이범영
공보담당관최중세
감사담당관박경열
총무과장김상일
자치행정과장민화식
회계과장김시호
세정과장안상철
정보통신과장김호훈
기획예산과장김진근
투자경영과장박석운
경제정책과장최종재
생명산업과장김응로
기업진흥과장김태호
환경지도과장김형수
평생교육과장이만균
중앙도서관장하희용
외국인주민센터소장김창모
농업기술센터소장손용복
의정담당황선길
○기타참석자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현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운영본부장임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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