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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53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2008.02.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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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2월 19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10시06분 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위원장 김명연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업무보고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순서를 말씀드리면, 먼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먼저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께서는 나오셔서 2008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행정위원회 김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8년도 기획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입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입니다.

먼저 1쪽, 기획경제국 기구 및 정·현원과 중점추진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으로 5쪽,『2020브라보 안산비전』장기발전계획 수립이 되겠습니다.

환경변화와 지역여건에 적합한 미래 지향적인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단기목표를 2010년, 장기 목표를 2020년으로 하여 종합 장기 비전을 수립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비전수립 실무추진단을 구성 운영하고, 전문가 집단 및 시의회와의 간담회를 계획수립 주요 단계별로 개최하여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현 가능한 비전을 수립 추진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브라보 안산』을 활용한 명품도시 이미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CI·BI 통합매뉴얼을 개발하여 도시 디자인을 통일시키고, 시민이 참여하는 브라보 UCC, 브라보송 공모 및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브라보 안산 홍보물을 주요 교각과 와~스타디움 전광판 후면에 설치하여 브랜드 슬로건 인지도 향상 및 고급화에 의한 명품도시 이미지를 극대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2008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6,071억 5300만원, 특별회계 2,211억 천만원으로 총 8,282억 6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재정 세입은 소폭으로 증가하는 반면 매년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사회복지비 증가로 재정 운영의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예산편성과 운영 전반에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재정을 운영하여 주요 현안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하겠으며, 민자사업 확대 발굴 추진, 세외수입 확대 및 체납세 징수에 노력을 하는 등 재원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시정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범죄없는 첨단 U-CITY BTL 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현재 각 부서에서 추진중인 방범용 감시시스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 불법투기 감시 등 CCTV사업을 유비쿼터스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친환경·생태 사회기반 인프라를 도시공간에 적용하는 U-CITY 통합관제센터를 민자유치를 통해서 구축함으로써 도시의 기능을 혁신시키는 21C형 신도시,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으로 13쪽, 2008 축제·행사의 통합 개최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문화예술 관련 축제 행사들을 시기와 성격에 맞게 통합하여 5월에는 안산국제거리극과 다문화축제, 성호문화제를 연계하여 개최하고, 10월에는 단원미술제와 별망성 예술제를 통합한 단원예술제를 개최하여 행사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문화도시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이익을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문화향기 가득한 기념관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향기와 우리 조상의 얼이 깃든 성호기념관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고 진주 유씨 등 유물 기증기탁 추진 및 새로운 전시공간인 안산실학관 및 실학한마당 시설을 확충해서 실학의 메카로서의 위상 정립과 도약하는 성호기념관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최용신기념관은 367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전시관과 영상실을 상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여성·교육·영상을 주제로 하는 전시 및 체험공간을 새롭게 구성하고 선생님의 유훈이 담겨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테마가 있는 박물관으로 운영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유관순 기념관 이후 최초의 여성 인물을 기리는 현충시설 및 박물관 등록과 2009년 최용신 탄생 100주년을 준비하여 안산을 상록수 정신의 성지로 알리고 이미지를 고양하는 등 기념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신길 유적발굴지 유적공원화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길택지 개발지구내 2개 지점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 주거지 23기에 대한 현상보존과 1만6천㎡에 대한 역사공원 조성 방안을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와 관계전문가 자문 및 문화재청 협의를 통하여 문화유적 관광자원화 및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유적공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사동 90블럭 개발사업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민간사업자 제안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GS컨소시엄과 R&D센터 및 문화복합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통하여 제안 사업자인 GS건설과 실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내년 1월 사업시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동 90블럭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우리시 랜드마크 시설 건립과 아울러 고용 및 생산증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고속철도 교각 문화공간화 사업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도심을 통과하는 고속철도, 전철, 고속도로 등 많은 콘크리트 구조물이 삭막함을 더해주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서 교각을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조형공간으로 변모시켜 나가고자 하며, 우선적으로 반월동에 위치한 고속철도 교각을“생명의 고향 안산”의 메시지를 담은 문화 공간화 사업을 추진하여 명품도시 안산 건설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으로 23쪽, 감골도서관 리모델링 및 운영계획이 되겠습니다.

민간위탁 운영한 감골도서관을 시 직영으로 전환하여 개관한지 10년이 경과된 노후화된 건물에 대하여 리모델링을 통해 최대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테마별 실내 인테리어로 이용자가 요구하는 맞춤형 전용공간을 확보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함은 물론 자료확충과 문화행사 추진으로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첨단자료 구축을 위한 전자도서관 자료 확충 사업이 되겠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지 도서관 자료 이용과 사이버 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북 500종과 사이버컨텐츠 30점, 영어컨텐츠 200종을 확충하여 전자도서관 자료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도서관과 함께 하는 “외국인 문화학교”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밀집 거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관산분관 인근의 외국인 사업장 및 외국인 자녀학급, 거주 외국인 단체 등에게 도서관 이용과 문화교육을 제공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제화 시대에 맞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연 기획경제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상 기획예산과를, 국장님 계시니까 기획예산과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명품도시 이미지 조성과 관련해서 LED 홍보판 설치 건이요, 6페이지.

지금 혹시 장소나 그런 부분은 계획이 서 있는 건가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채널형 LED 사인 설치 그것은 시흥하고 수원의 경계지점에 설치를 할 예정이고, 대형 LED 홍보판 설치는 와∼스타디움의 경기장 안쪽으로만 전광판이 서 있다 보니까 굉장히 이쪽면은 백지상태에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으로 보강해서 전철에서도 보고 지나가는 차량들도 우리 이미지 홍보를 위한 측면의 LED 홍보판을 설치할 예정이고요. 그 LED 홍보판은 그렇게 장소를 정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설치 해놓고 나서 연간 유지비가 보통 어느 정도 들어가죠? 개략적인 것은 지금 잘 모르실 거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제가 거기까지는....

정승현위원 이건 제 생각인데요, 이따 공보담당관실 하면서도 제안을 제가 드리려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 시에 몇 군데 LED 전광판이 있는데 지금 중앙동에 보면 중앙하이츠빌 대동서적 건물 높은 건물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정승현위원 인근 서울이나 대구, 부산 그런데 가보면 굉장히 높은 건물에 그런 큰 전광판들이 있는데 그쪽과 한 번 상의를 하셔 가지고 그 건물에 LED 전광판이 됐든 아니면 다른 어떤 래핑홍보물이 됐든지 간에 거기에 그런 시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어떤 홍보방법을 창안한다 라면 굉장히 건물 자체가 높고 또 안산에 들어오면 그게 다 뜨이고 또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거든요.

그 부분 한 번 고민을 해 보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거기가 굉장히 포인트가 집중화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건물 자체가 높기 때문에 들어오면, 특히 수원 쪽에서 들어오다 보면 그 건물은 우선 다 시야에 들어오고 쳐다보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해놓으면 굉장히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또 상징성도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국장님 9페이지 보면 민자사업 확대발굴 추진 노력 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문인수위원 앞으로 창조경제국의 투자경영과에서 일을 맡게 되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문인수위원 지금 국장님 생각하시는 민자사업 확대발굴 추진 노력이 노력으로 끝나는 건지, 아니면 구체적으로 어떤 뭐가 있는 건지 한 번 말씀해 주세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저희가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세세한 내용을 보고 못 드렸습니다만 지금 안산공대 옆에 병원부지 거기를 경희대의 한방병원 내지는 병원 유치에 대한 사항을 수자원공사하고 부지값이 좀 높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주정마을 얘기하시는 거죠, 그 앞에?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그래서 그것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고요.

그 다음에 세계 태권도연맹 본부와 아카데미 유치에 대한 사항도 좀 추진하는 사항이 있고요.

여기가 세계 태권도연맹의 본부가 여기 있다 보면 거기에 굉장히 세계적인 이런 경기라든지 여러 가지 부대해서 우리 안산시를 찾게되는 그런 측면이 많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 측면이 좀 있고요.

아시다시피 안산 e-사이언스파크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안산에너지 허브 조성 관련해서 이것은 앞으로 대송단지가 농업용지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환경, 신재생에너지, 관광 이런 측면으로 갈 수 있도록 계속 인수위에도 건의를 했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 사항들은 세부적 논의를 통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이 있고요.

그 다음에 한국농촌공사 안산연구원 그 측면도 제안이 돼서 검토하는 사항이 있고요.

여타 며칠 전에도 했습니다만 공단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단지를 육성하는 이런 측면도 있고 그래서 투자유치팀을 만들어 놓고 대외적인 이런 측면이 좋다 보니까 요새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대해서 상담을 하러 오는 측면이 많고 그래서 다만, 이것은 세부적인 우리시에 어떠한 영향이 올 것인가, 이런 측면 때문에 신중히 검토해서 어느 정도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볼 때에 의회에 보고도 하고 또 여러 가지 관련 절차를 거쳐서 나가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국장님 올해도 예산이 그렇게 어렵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세수 확보도 어렵고 그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강기태위원 전년도에 경상예산 절감을 위한 7대 과제 실천 지침을 마련했었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게 경상예산의 절약, 업무추진비, 행사성 경비 절감, 외화낭비성 해외여행 관계, 홍보물 이렇게 7가지 정도 있는데, 어떻게 그 7대 지침을 한 해 동안 한 번 시행을 해보면서 각 부분에서 어떤 결과를 얻어냈습니까?

어떤 결과물이 예산절감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에서 어떤 효과나 많은 것들을 얻어낸 부분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지침으로 그냥 끝나버렸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작년도에 지방재정 평가에서 우리가 2등급에서 A등급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것은 시점이 2006년도 말 기준에서 평가를 한 사항이고요. 작년도에 대한 평가는 금년도에 하게 됩니다. 하게 됩니다만 저희가 여러 가지 재정평가에서 하위등급에 와 있기 때문에 2등급에서 A등급으로 기왕에 올라온 이상 여러 가지 1년의 각 부문별의 평가 요소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지만 유지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A등급으로 갔다 또 밑으로 내려가는 이런 측면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할 계획이고요.

특히나 작년도부터 추진했던 행사 통폐합 이런 측면은, 자잘한 이런 행사들은 자꾸 통폐합해서 진짜 제대로 된 행사를 육성 발굴하는 이런 측면으로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재정등급이 이렇게 올라갔기 때문에 2007년도 평가에서는 2006년도 거보다 더 좋은 평가를, 2008년도 평가에서는 2007년도 거 평가를 2008년도에 하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강기태위원 더 좋은 등급을 받아야 되겠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각 부서에 잘 전달이 돼서 잘 진행이 돼 왔기 때문에 또 그런 결과가 있었다고 봐지는데, 하여튼 잘 챙기셔서 좋은 등급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강기태위원 예산을 세우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국도비 지원 사업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강기태위원 국도비 지원사업이 일반 개발사업이 될 수 있고 그 다음에 서민들을 위한 보조사업에 국도비 지원이 있을 텐데 그 예산, 올해 예산을 세우면서 예산지침 부분에도 그런 것들이 명시가 됐겠습니다만 국도비 비율이 요즘은 지자체 비율이 굉장히 높아지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강기태위원 그렇다면 사업도 예산을 수립하는 과에서 일반 개발사업에는 국도비를 우리가 지원을 받더라도 안 해야 될 것은 과감하게 안 하는 그런 부분도 시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무조건 국도비를 받아왔다고 그래서 그냥 지자체 비율이 예를 들어서 8이나 되는데, 80% 정도가 지자체 비율인데 국도비 20% 받아왔다고 해서 그 사업을 그냥 일반 개발사업 같은데 그걸 해버리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이런 서민 보조사업이냐 그것은 당연히 해야 될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 예산편성지침을 내리면서 좀 신경을 쓰tu서 그런 부분도 과감하게 이렇게 버릴 건 버려야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한 일례로 요즘 근래에 대부도에 해상공연장을 설치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게 어떻게 돼서 계획이 됐냐 하면 경기도에서 경기도 관할 구역 내에 있는 서해안권에 대한 종합관광에 대한 용역을 줬습니다.

그래서 강원도 저쪽으로 관광인프라가 축적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되어 있는 반면에 서해안 권역은 아주 미약하다 보니까 시흥부터 저 평택까지 여기에는 종합계획을 세웠는데 우리 지역에도 한 3, 4파트의 영역이 있습니다. 개발계획이 있는데, 우선 금년도부터 시작하는 해상공연장 이게 사업비가 64억 정도가 드는 걸로 예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건 용역상에 나온 사항이지만 도에서 50%의 사업비를 부담해 주고 우리 안산시가 50%를 한다 손치더라도 한 32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그래서 이번 1회 추경에 타당성용역비를 세워서 과연 이거 사업을 할 것인지, 좀 축소해야 될 것인지,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인지, 이런 타당성용역을 통해서 또 장기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예산의 한도 내에서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후순위로 가야 될 건지, 이런 측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나가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도에서 일단은 제시해서 내려주는 사업도 있습니다만 우리 자체적으로 추진해야 될 이런 사업, 이것이 더 우리 실정을 잘 알고 그 사업계획을 수립해 가는데, 상급기관에서 내려주는 사업은 그런 타당성의 검토를 잘 거쳐서 수용을 해야 될 내용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가용재원에 한계가 있다 보니까 위에서 하더라도 갈 수가 없는 이런 여건이 되기 때문에 그런 타당성의 검토를 철저히 분석을 해서 가야 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의 예산의 절감이라든지 또 일의 우선 순위라든지 그런 부분을 잘 판단하셔서 도비 지원사업 국비 지원사업도 잘 판단해서 해야 되겠다. 우리 시의 재정 규모나 예산 사용 그런 부분을 보고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잘 판단하셔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제일 어려운 게, 위의 국도비 사업 중에 제일 어려운 게 사회복지비 사업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런데 사회복지비 사업은 어차피 국비나 도비를 지원 받는 것은 해야 되죠.

그것은 서민 보조사업이나 그런 부분일 때는, 복지 부분에서는 우리가 그것은 우리 지자체의 비율이 높다 하더라도 그것은 당연히 해야 될 부분들이고,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서는 일반 개발이나 이런 건물 신축이나 하여튼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서는 좀더 우리가 고려해 봐야 되지 않느냐,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 그 이야기죠.

복지부분은 당연히 우리가 지자체 비율이 높더라도 해야 되는 겁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중앙행정부에서는 복지비에 대한 걸 하다 보니까 지방비 부담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일반사업 가용재원이 전부다 거기로 투자가 되다 보니까 일반사업을 할 수 없는 이런 여건 때문에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강기태위원 충분히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우리가 다른 부분에 조금 더 절약하는 부분을 찾아야 된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6페이지, 아까 말씀하셨던 채널형 LED 사인 설치인데요, 시흥하고 수원 경계라고 했는데 시흥이면 어디 신길동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시흥은 우선은 수인산업도로변 거기를 우선해서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수원에서 이렇게 오다 보면 우리가 브라보에 대한 이미지 전광판을 설치했더니 수원에서 육교 양면에다 굉장히 우리하고 경쟁이나 되듯이 이렇게 해서,

이민근위원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던 것은 2개소인데 한 곳은 시흥시고 한 곳은 수원 경계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당수동에는 대안학교 앞에 네온사인이라고 할까 LED광고를 굉장히 크게 해서 안산시 이전에 했던 부분이 굉장히 축소된 듯한 그런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걸 말씀하시는 거구요.

시흥시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시흥시는 시흥시하고 우리 안산시하고 경계지점을,

이민근위원 수자원공사 있는 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길동?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아니죠. 안산동에 시흥시에서 우리 안산으로 딱 넘어오는 그 지점을 얘기하는 거죠.

이민근위원 그러면 채널형 LED 같은 경우에는 2개 다 수인산업도로 기준으로 해서 시흥시와 안산, 그 다음에 안산과 수원 경계에 하시겠다는 얘기네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그래서 단번에 우리가 예산 사정 때문에 한 번에 설치를 예산 반영을 못했는데요, 추경에 여타, 노상 위원장님도 말씀하십니다만 저쪽 시화공단과 우리 반월 안산 이쪽 공단과의 경계지점이 모호한데 이런 지점에도 전략적으로 홍보물을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전에 상임위에서 얘기했던 것은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하고 신길동 쪽으로 아마 권고했던 것 같은데 지금 수암동 쪽으로 말씀하셨는데, 이후에 좀더 예산 확보를 해서 신길동 지역에도 설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대형 LED 홍보판 와∼스타디움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중앙로 차량위주의 광고입니까? 아니면 전철역사에서 보기 위한 목적인지 어느 방향이죠, 설치방향이?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지금 와∼스타디움 안쪽에 전광판이 있는데 전철역 이쪽면은 백지면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민근위원 그러면 중앙로 쪽을 진행하는 차량에 대한 목적보다는 신도시와 전철 이용객에 의한, 맞나요, 그쪽 방향으로 보는 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중앙로, 그러니까 전철의 앞에 중앙로를 통과하는 차량 또 저쪽 전철을 타고 가시는 분들의,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설치방향이 측면입니까, 아니면 정면입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측면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측면이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측면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차량 이용객보다는 전철이라든지 신도시 쪽에서 보기가 더 수월하겠네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범죄없는 첨단 U-CITY 사업이 있는데요, 현재 진행사항이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지금 기본계획에 대한 것은 수립을 했고요. 지금 작년도에 타당성용역에 대한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 달말 안에 용역을 실시해서 추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 10월경에 공사를 착공하는 걸로 이렇게 로드맵 일정을 정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민근위원 현재 용역발주는 안 돼 있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아직 발주를 못했습니다.

이민근위원 현재 추진계획보다는 좀 늦춰지고 있네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예산편성에 따른 미집행사업 있지 않습니까, 대개 보면? 이월시키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결국에는 재정운용등급에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재정운용을 효율성을 저하시키고 재정운용 등급이라든지 여러 가지 형태의 마이너스적인 요인을 발생시키는데 여기에 대한 책임이 있나요, 담당과 같은 경우에? 아니면 페널티에 적용을 시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현재까지는 불용액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이라든가 이런 측면은 없었습니다. 다만 불용액이라는 건 사실상 미집행잔액도 있을 수가 있고 그러는데 사업 자체를 예산을 세웠다가 추진을 못하는 이런 측면에 대해서는 거기에 따른 응분의 책임도 사실상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예산이 당초에 잘못 판단을 했다면 잘못 판단했기 때문에 다른 사업을 추진 못하는 이런 사장된 예산으로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좀 그런 일이 없도록 보완적인 측면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책임을 묻겠다는 것보다는 그 사업에 대한 타당성 여러 가지 검토할 때 신중을 기하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거구요. 거기에는 이런 부분이 뒷받침이 안 되면 저희가 A등급을 받았는데 또 평가 부분이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국장님이 각 과에 예산편성의 부분에 있어서 진행이 될 때 좀 강력히 말씀해 주시면 좀더 신중을 요하는,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 다음에 미집행 됨으로써 다른 사업에 편성이 안 되는 그런 불이익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은?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이민근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발생이 안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국장님 지금 LED 전광판요. 그게 물론 여러 군데 설치해서 이미지 개선하고 이미지 효과를 높이는데 주목적이 있고 또 그렇게 앞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와∼스타디움에 전광판이 하나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정승현위원 그리고 20억 작년에 세워서 반대 측면에 또 하나를 지금 세울 거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고정식이잖아요, 그게 딱 고정되어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것을, 사실 지금 운동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거의 무용지물이잖아요, 지금.

그렇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것을 얼마든지 회전식으로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기 때문에 운동장을 사용할 때는 운동장을 바라보게끔 해서 전광판을 사용하고, 운동장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그것을 얼마든지 전기로 해서 회전을 하면 운동장 반대편 쪽으로 양 신도시와 구도시 쪽으로 향하게끔 회전을 시켜서, 아니면 양 도로 쪽으로 90도만 회전을 시키면 양 도로 쪽으로 다 볼 수가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서 홍보를 하면 굉장히 전광판은 하나지만 그게 아주 다용도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미 설치되어 있는 부분은 고정식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시 회전식으로 한다 라면 여러 가지 비용 문제도 있고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이 드는데, 지금 새로 설치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담당부서와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게 가능한지, 그래서 가능하다 라면 말씀드린 것처럼 운동장 사용 때는 운동장 쪽으로 해서 사용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90도만 회전하면 양쪽에서 오고 가는 차들, 또 필요에 의해서는 180도 회전을 해 놓으면 구도시 쪽에서 다 볼 수 있는, 그쪽 선부동 아파트단지에서 내다보면 그게 다 보일 거 아닙니까, 180도 회전을 해 놓으면?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 놓으면 홍보효과나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높겠다 라는 판단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한 번 고민을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 보시고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정승현위원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비용측면에서도 그렇고 큰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전광판은 하나지만 그 효과는 2개, 3개, 4개 효과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라는 판단이 들고요.

그리고 사실 우리 시 예산 이거 정말 다들 공감하고 또 염려하는 그런 부분들인데 갈수록 지금 시 재정자립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는 그런 현실이잖아요, 지금?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정승현위원 그런 부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예산이 국도비 보조로 인해서 또 어쩔 수 없이 우리 지방비를 써야 되는 그러한 형국이다 보니까 굉장히 부담도 늘어나게 되고 그런 측면인데, 지금 사회복지 예산이 일반 우리 예산의 약, 지금 사회복지예산이 보건소 지원비 빼고 약 1800억 정도 되는 걸로 지금 생각이 나는데 약 30% 정도 차지하죠, 지금 일반 사업예산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29% 정도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약 30% 1800억 정도로 되는 걸로 기억이 되는데, 물론 정부예산 자체도 사회복지 관련 부분이 아마 그런 정도로 보고 있는데, 우리시는 지금 앞에 안산비전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올해 하겠다 라고 하는데 2008년 올해 또 2009년도, 2010년도가 저는 우리 안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지금까지 우리 안산이 정말 진짜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라면 또 그 결과 굉장히 많은 급성장을 지금 해 왔지 않습니까? 재정규모랄지, 인구규모랄지, 도시 전체적인 규모랄지, 또 그런 과정에서 굉장히 대형사업들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재정여건들이 굉장히 지금 열악해져 있는 상태고, 또 세 수입 측면에 있어서는 여기 자료에도 나와 있던 것처럼 현실적으로 굉장히 지금 세수는 굉장히 둔화된 아주 미미한 그런 증가폭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이 지출 부분에 있어서는 경상적 경비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지금 재정여건이 열악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조건인데, 그래서 이제는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더 성장해야 된다 라는 어떤 성장논리만을 가지고 이 계획을 수립할 게 아니라 이제는 한 번쯤 우리 안산을 되돌아볼 그런 어떤 시점에 와 있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정말 이제는 50년, 100년 이후를 내다보는, 그래서 무작정 어떤 성장 위주의 그런 계획보다는 이제는 정말 이런 정도에서 도시가 정말 차분하게 안착할 수 있게끔, 그래서 더 이상 시민들이 떠나지 않게끔 말 그대로 살기좋은 안산을 만드는데 역점을 둬야 되지 않겠냐, 그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이 세수 자체가 계속해서 지금 떨어지고 있고 작년에 비해서도 세수 측면만 보면 398억 약 400억 정도가 지금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는 개인적으로 소위 말하는 이 경제활동 인구들은 계속해서 이 안산을 떠나고 있고 반면에 당연히, 물론 사회복지시설이랄지 사회복지 예산에 있어서 우리 시민들한테 또 우리 국민들한테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시 자체적이 됐든 또 국도비에 따른 어쩔 수 없는 부담이 됐든지 간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안산시가 타 지자체에 비해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라는 것은 굉장히 많이 공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지자체에서도.

그러다 보니까 소위 말하는 비경제활동 인구는 계속해서 유입하는, 실질적으로 그런 거 아닌가요, 지금?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다 보니까 세수는 정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재산세를 비롯해서.

그래서 향후 올 말에 90블럭이 어떻게 개발되느냐에 따라서 좀 다른 우리 안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는데, 그래서 저는 지난번에 시정질문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제는 정말 안산에 안착할 수 있는, 소위 있는 자들도 안산에서 살고 싶어하는 또 살 수 있는 그런 최소한의 기반환경, 기반 사회시설을 만들어 줘야 된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90블럭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만 어떤 교육문제 때문에 떠나고 또 먹고 살만 하는데 사실 소위 말하는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위 말하는 레벨을 얘기하거든요. 이거 도저히 수준이 안 맞아서 같이 못 살겠다 라는, 그래서 사실 옛날에 사동 선경아파트 같은데 보면 그쪽에 의료계 종사자들이 굉장히 많이 산 걸로 알고 있어요. 사동 지역 감자골 아파트 단지에.

그런데 많이 알았던 분들이 지금 만나서 보면 다들 서울로 이사가 있는, 의료행위는 여기서 하지만 거주는 서울로 옮겼던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결국은 어떤 생활수준과 또 지역의 사회환경과 그런 것들이 같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다 보니까 결국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았냐 싶은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우리 안산에서 정착해서 살 수 있는 그런 환경들을 저는 만들어 줘야 된다. 그래서 90블럭, 물론 문광과장님 계십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해서 장기계획을 세워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는가 라는 측면이고, 과연 이 사회복지비 부분에 있어서도 국도비가 내시돼서 계획을 세우지만 거기에 내시된 대로 우리가 다 받아야 되는 것인지, 그 부분도 한 번쯤 정말 우리가 심도있는 고민을 통해서 정말 우리 시민들에게 필요한 그런 국도비라면 우리 지방비를 대응 투자해서 받아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설령 국도비를 받지 않는 한이 있더라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칼질할 수 있는 그런 판단도 필요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시의 재정여건들은 계속해서, 어떤 증가요소를 갖고 있지 못하다 보니까, 그렇다고 큰 어떤 택지개발 계획이 있어 가지고 향후에 어떤 택지개발을 통한 개발수익이 있다든가 그렇다 라면 모르는데 그렇지도 않은 조건에서 가능한 것부터 해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판단이 듭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공감하고요. 저희들도 먼저 번에 의회행정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우리 지방공사 설립이요. 이제는 적극적으로 우리가 지방공사를 설립해서 택지개발이다 이렇게 해서 남은 수익금은 공익적인 측면으로 그런 예산을 활용해서 주민의 복지와 관련된 시설을 이익금으로 그렇게 확충해 나가는 시기가 왔다.

그래서 지방공사의 설립 필요성이, 사실상 지금 건설교통국에서도 그린벨트 지역의 여러 가지 개발해야 될 이런 측면의 사업들도 이런 지방공사를 통해서 한다면 여러 가지 수익금 남는 이 사항을 바로 주민이 쓸 수 있는 이런 시설로 재환원해서 투자할 수 있는 이런 측면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세수는 한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 신경을 써서 추진해야 될 시기에 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말씀드린 전광판 문제는 적극적으로 상의를 하셔 가지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기획예산이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특정과에 대한 질의보다는 안산시 재정 전반적인 부분과 그리고 시책사업에 대한 부분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폭넓은 차원에서 아마 오늘 질의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흥시의 예를 들었을 때 월곳매립지라든지 연성지구 개발, 우리 안산시가 신도시 개발이후로 재정이 좋아지듯이 바로 아까 그런 부분들이 지방공사의 그런 필요성이거든요.

신길택지개발지구 26만평을 개발하는데 그 주체가 주택공사다 보니까 우리는 앞으로 거기 임대아파트에 대한 주민들만 떠 안는, 거기에는 또 많은 우리 시 예산이 준공하고 빠지면 그 다음부터 추가되는 기반시설은 되어 있겠지만 거기에 대한 문화복지에 대한 공간 이런 요구는 그분들이 주소를 전입하자마자 그날부터 시민의 지위를 획득하기 때문에 많은 요구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현재에도 이미 진행되고 있는 그런 사업부지에 대해서는 아까 문화유적지에 대한 지적문제, 저는 거기다가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전시관까지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상의되는 과정에서 주택공사가 준공돼서 빠지기 이전에 향토유적지 지정 및 보존 외에 유물전시관 해서 테마공간으로 활용되고 학생들 전시공간으로 할 수 있게끔 모든 사업비가 이미 주택공사에서 다 부담이 돼야 되는 되거든요. 이 부분이 결국은 들어올 사람들에 대한 분양원가에 다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때 안 하면 나중에 수요가 생기면 우리 안산시가 떠 안게 되거든요.

이런 부분을 미리미리 그 과정에서 생각해서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끔, 거기 가운데 있는 무명산 산책로도 한 1년여 싸워 갖고 지금은 체육시설과 산책로를 주택공사가 부담을 하게끔 시에서 그런 성과가 있었습니다만 이게 하나의 모델이거든요.

우리 안산시에 신길동 외곽에 불법 재활용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그게 과거에 수자원공사에서 토취해가고 남은 잔여지입니다. 지목도 변경을 한 데가 있고 아직도 임야로 돼 있는 데도 있고, 그래서 어디는 농지관리가 안 돼 가지고 단속을 받고 어디는 임야로 되어 있는 데는 그 옆인 데도 단속이 안 되고 그 토지에 대한 이용실태가 아주 애매모호해요.

그러나 분명히 그린벨트 지역에 난립되어 있는 문제, 우리시가 갖고 있는 시유지도 역시 그런 부분에 포함되어 있거든요.

이것을 지방공사를 설립한다면 계획적인 관리를 우리가 하고 거기에는 개발을 해서 우리가 개발이익금이 투자가 될 수 있게끔, 이것은 진작부터 말씀드렸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T/F팀이 급해요.

지금 가지고 있는 37블럭이나 63블럭, 대부도 공유수면부지, 그리고 89, 90블럭 이것을 매각을 통해서 세입을 했다는 것은 자산을 깎아 먹는 거거든요. 우리가 자산을 갖다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에너지에 대한 관리도 우리가 민간인들한테 거리제한을 둬 가지고 주유소, 충전소에 대한 이익을 보장시켜 주지 말고 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수익사업을 하자는 얘기죠.

앞으로 그 예산에 대한 수요를 감당하려면 지방공사가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이것에 대한 추진이 큰 틀에서 빨리 이루어져야 될 거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시책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두에 우리 안산시는 특이하게 25개동을 기획예산과에서 주관을 해 가지고 단체장이 25개동을 다 순시를 하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시민들이 원하는 시책사업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 이후에 연두순시가 끝난 다음에 시민들의 요구사항 어떤 특성적인 부분을 갖다가 우리가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 그런 조치가 있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지금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거기서 나온 여러 가지 건의사업이 대충 지금 집계 나온 게 한 44억 정도 소요가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시장님의 기본방침은 사실상 동 순시할 때 건의사항 들어온 거 보면 전부다 미미하고 얼마든지 의지만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측면이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그 측면은 최소한 큰 그런 대형사업비가 아니기 때문에 추경에 이런 때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그러고요.

그 다음에 큰 틀에서의 계획은 사실상 도시계획과 연관해서 가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건 장기적인 이런 계획에 반영을 시켜서 가도록 이렇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지금 장기계획이라는 게 큰 틀과, T/F팀이 그래서 필요한 거죠. T/F팀이 어느 특정한 기획파트나 이런 분야에서 하는 게 아니라 기획과 도시계획, 회계 이 분야에서 각자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선별돼 가지고 전체적인 틀의 도시계획과 회계의 어떤 자산관리, 기획 이쪽에서 같이 빨리 T/F팀이 생겨야지 이게 진도가 흘러가지 장기적인 순위로 물러가면 나중에 어려웠을 때 그걸 또 찾거든요.

이미 우리가 공유재산을 매각해서 일정수준 쓰고 나갈 겁니다. 이게 끝날 때쯤에 맞춰서 우리 수익사업이 진행되려면 이미 지금 T/F팀이 구성이 되는 논의가 돼서 진행이 돼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걸 참고해서 서둘러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본 위원이 25개동 순시 때 시민들에 대한 반응을 여쭤본 것은 성격을 분류했냐 이걸 물어본 건데 지금 분류가 됐던 거죠.

그 특성이 뭐냐 하면 우리가 의지만 갖고 다 찾아서 할 수 있는 거, 각 동에서 동장들이나 계장들이 얼마든지 주민들하고의 대화 그 다음에 동 로드체킹을 통해서 찾아낼 수 있는 분야를 갖다가 동에서 그런 주문을 받기 전에 이미 이러한 성격이 아, 이것은 주민들은 지금 큰 틀의 시책사업 시 이미지 홍보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지금 큰 틀을 얘기했습니다만 이거보다 우리 시민들한테 필요한 것은 당장 생활에 필요한 편익시설이라든지 작은도서관 예를 들자면 이런 것들, 그 다음에 조그마한 체육시설, 도서관도 광역권의 큰 도서관보다는 이제는 그 지역에서 바로 바로 쓸 수 있는 도서관 내지는 독서실을 작게, 작게 이렇게 해 주고, 운동시설도 시민들은 지금도 와∼스타디움에 대한 우리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현재 저것은 우리가 국제대회가 없는데 했을 때는 그냥 예산만 깎아먹고 있고 시민들이 봤을 때 절반 이상은 저것을 올바르게 보지 않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도 가동률이 떨어지니까 외부 공연까지 우리가 유치하고 운영비를 줄이기 위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보다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해 달라는 얘기죠. 천연잔디를 만들어서 보호 때문에 수시로 쓸 수 없다면 시민들한테는 아무 어필이 안 돼요.

그래서 철도부지에 어떤 녹지공간이라든지 아니면 각 외곽에 있는 훼손이 심해서 보존가치가 떨어지는 그린벨트 지역 이런 데를 우리가 매입 해 가지고 그 지역 주민들이 매일 생활 속에서 필요한 생활체육시설, 전용구장, 배드민턴 전용구장, 농구 전용구장 이런 것이 아닌 그냥 이렇게 배수지에 간이시설로 만들어 놓은 그런 것처럼 당장 쓸 수 있는, 1년 내에 만들면 쓸 수 있는,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을 시민들은 요구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동 순시, 또 우리가 선진화된 제도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참여한 주민대표들, 시민대표들이 예산을 걸러내는 걸 보면 큰 틀보다는 시책, 국책사업 이런 거보다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 원하는 것들 위주로 선호한다는 그런 공통분모가 생길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도 이제는 시책 기본방향에 본예산 편성할 때에 이미 권역별로 우리가 필요한 그런 시설들을 시에서 미리 정해서 이제는 찾아서 만들어 나가자는 얘기죠.

이것에 대한 부분이 기획예산 쪽에서는 이제는 내년도 2009년 예산 심의라든지 앞으로 추경할 때 우선적으로 가야 된다는 부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안산시민들 성인들에게서 가장 원하는 것이 교육여건 환경 개선입니다.

지금 교육하면 교육인적자원부과 교육청을 통해서 그쪽에서 모든 여건이라든지 진행되는 걸로 하고 시에서는 교육지원경비로 대응사업 정도 수준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서 중학교 학교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한심한 것을 봤어요. 이미 조성되어 있는 공원운동장 이것을 그 옆에 학교를 짓고 학교부지가 부족하니 여기에다가 운동장을 갖다 사용허가를 해 주면 학교를 교육청에서 짓겠다는데 시에서는 반대를 하는 거예요.

결국은 나중에 어떤 제안을 내냐 하면 한 달에 한 번씩 시설관리공단하고 계약을 해서 임대를 해서 쓰라는 겁니다, 수업시간에. 학사일정은 연간 단위로 운영위원회에서 연초에 결정이 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운동장을 쓴다는 그런 거 갖고 어떻게 학교를 짓겠어요.

그래서 결국은 1월25일날 샌드위치 회의까지 상정이 돼서 논란이 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청에서 우리 안산시를 바라보는 시각이 굉장히 아직도 관료적으로 보고 이런 것에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비판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해당 상임위도 아니고 지역구가 아니기 때문에 개입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 과밀학급 해소에 대한 시의 의지, 그 다음에 과밀학급이 아니고 20년된 학교들 한 번 가보면, 관산중학교나 또 그 외에 몇 개 있습니다. 옛날에 지은 마루바닥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좀 뛰면 그 틈새에서 먼지가 나와 가지고, 그래서 제가 학교에다가 공기질 테스트까지 요구를 하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청소년 교육지원계에서 한 번 계획을 잡아 가지고 우리 관내 학교에 20년 이상된 학교들 구건물들, 그래도 안산을 대표하는 공립명문고등학교 이런 데 애들이 전부 그런 데에 아이들이 노출되어 있단 말이죠. 유해환경물질 외에 그런 틈새에서 나는 먼지 이런 것 때문에 학습효과가 아주 떨어지고 그러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예산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가 교육여건 개선 의지를 가지고 조례를 개정해서 라도 거기에 지원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시켜 가지고 지금 우리 급식이나 이런 쪽으로는 공격적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만 여건 개선 쪽으로도 우리가 했으면, 우리 아마 안산시의 학부모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교육환경 개선이 제일 필요로 할겁니다. 시민만족도가 바로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해줬을 때 만족도가 높아지거든요.

기획예산 쪽에서 그 부분을 고려 해 가지고 한 번 실태파악에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이상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할까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을 같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90블럭이 과장님 이번 업무보고가 마지막입니까? 이제 앞으로 이게 과가 다른 데로 넘어가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투자경영과로 업무가 바뀌게 됩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해 왔던 것에서 차질이 없겠죠? 앞으로 지금 하셨던 일에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당초 저희가 계획했던 대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요. 한 가지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어차피 저희가 확정을 해서 의회에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려고 했던 부분인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사업계획이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업계획 조정을 하고 있고요, 그 사업계획을 조정해서 저희가 3월말경에 기본협약체결 전에 의회설명회를 갖고 충분히 내용을 검토한 뒤에 해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지구단위 끝나고 사업계획이 확정된 다음에 올 하반기 10월쯤에는 당초 계획대로 공유재산매각 승인을 받은 후에 본계약을 체결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부분은 변동요인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통한 사업계획 조정부분을 지금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기본협약안이 어느 정도 지금 작성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준비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어느 선까지만 하고 가시는 거예요? 지금 다른 투자경영과로 넘어가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대로 가는 거니까 지금 저희가 2월말하고 3월 중순 이전에 최종, 그러니까 지구단위계획을 감안한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하고요.

사업계획을 확정해서 기본협약계획 수립 준비를 바로 들어가야 되는데, 방향을 일단 말씀드리면 기본협약은 저희가 아무래도 100% 완벽한 계획은 될 수가 없고요, 지구단위계획을 해 봐야 되니까.

그래서 큰 틀에서 적어도 95% 이상의 사업계획을 확정한 다음에 차후에 현재 추진할 부분과 다음에 정산해야 할 부분 그런 부분들을 명확히 선을 그어서 다음에 본협약을 체결할 때 하나의 근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문화관광과에서 앞으로 숭례문 화재 사건 이후로 경기도 지정문화재가 지금 우리 안산시에서 관리하는 게 몇 개나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 지금 한응인 묘 거기하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저희가 주로 경기도 문화재하고 우리 향토문화재가 있는데 특히 사당 위주의 목조건축물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있었는데 그 동안 숭례문 화재 이후에 저희가 일제 점검을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저희 과에서 일제 점검을 했고요.

원래 저희가 각 사당 내에는 소화기, 그러니까 소화장비로는 소화기가 2개 내지 5개 정도가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화재위험이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주간에는 저희가 공공근로 분들을, 어차피 그분들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배치를 해서 순찰을 강화했고, 다시 소방서하고 협의를 해서 상시 순찰체계하고 화재발생시에 출동체계를 시스템 구축을 하고, 지난주에는 쌍계사에서 실제로 쌍계사 대웅전을 모델로 해서 소방서하고 저희하고 시범 진화훈련을 한 번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대부도에 있는 거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CCTV나 보안장치 같은 게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직은 안 돼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안 돼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만약에 거기에 예산이 한다고 그러면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조치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앞으로 계획이라든가.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현재까지는 방금 말씀드린 조치를 했고요.

CCTV까지는 저희가 지금 여건상, 예를 들어서 이익선생 사당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자꾸 와서 주변에 파손도 시키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기와장도 깨고 막 그래 가지고 거기는 CCTV를 설치해서 성호기념관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런데 사세충렬문이라든가 오정각이라든가 좀 떨어져 있는 부분들은 상당히 원거리에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을 일단 주간에는 배치를 했습니다. 해서, 관리가 되도록 했는데 아무래도 인근 인가하고 좀 떨어져 있고 사람이 거주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오정각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화재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많습니다.

문인수위원 혹시 거기에 도면이라든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만약에 소실이 됐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대처로 새로 만약에 할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을 가지고 있는 게 있나요? 실측도면이라든가 이런 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건 저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외형적인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가지고 있는데 실측도면들은 그 부분이 저희가 시에서 직접,

문인수위원 아니면 비디오나 이런 걸로 실제로 촬영을 한다든가 이런 자료 같은 거 하나도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 계획 같은 것도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말씀을 하시니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 실측도면을 정확히 상세 설계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외형적으로는 사진 위주로 지금 되어 있는 자료들을 비디오 촬영을 해서 그런 부분들을 나중에 혹시 만에 하나 소실되더라도 복원할 수 있는 그러한 검토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혹시 거기에 진입 화재장비라든가 소방차가 안 들어간다든가 이랬을 때 진입로가 좁고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문제는 이익선생 사당 같은 경우에 굉장히 동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는데 요즘에 아래쪽으로 가면 진입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검토를 해 보니까 문제는 시간입니다. 적은 사당이고 적은 규모이기 때문에, 목재이기 때문에 출동을 해도 즉시 발견이 되지 않으면 소실된 이후에 출동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전 예방이 중요한데 그런 부분들이 좀 완벽하게 할 수는 없겠고 어려움은 있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해 볼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고속철도 교각이 지난번에 우리 본예산에서 6억이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총무과에서도 각 전철역에 총무과에서 맡아서 하는 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국가의 시설물에 안산시가 지금 교각에 문화공간사업으로 해서 지금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철도시설공단이나 건교부나 이런 쪽에 건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우리 시비를 들여서 한다는 거 자체가 이게 뭔가 안 맞는 거 아닌가, 예산낭비라기는 좀 뭐 하지만 우리 안산, 실질적으로 그 소유권이 철도시설은 국가에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시설물에다가 우리가 지금 도색을 하려고 그러는 건데, 물론 미관을 위해서 좋다고 하지만 그런 것들이 조금 중앙정부에서도 그런 것들을 고민을 해 봐서 그것을 안산시에다가 해 주는 게 옳지 않는가 건의를 해야 되고, 그리고 그 과가 제가 봤을 때는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니고 총무과에서 같이 전철역사 사업하고 같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지금 그렇게 협의부서가 같이 되도록 그래서 힘을 모아야 되는 거 아닌가, 한쪽으로 집중을 해서 그렇게 생각되는데, 국장님 답변을 한 번 해주실 수 있나요, 그건?

총무과하고 왜 이렇게 이원화되어 있죠? 교각은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역사는 지금 총무과에서 맡아서 하고 있거든요.

역사 내부에 부실했던 거 그 다음에 이런 모든 것들을 지금 총무과에서, 어제 업무보고를 하는데 다 모든 것을 거기서 하는 걸로 했는데 이 사업도 총무과로 이관시켜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는가 싶은데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글쎄 성격이 조금 다르거든요.

문인수위원 물론 다른데 철도시설공단이나 이런 건교부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부서가 한쪽이면 오히려 더 나은 거 아닌가?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만 고속철도 교각이라든지 이런 측면의 내용은 사실상 철도공단이나 이런 측면에서 문화공간의 사업까지 하기에는 아직 여력은 거기까지 미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지역 내의 흉물스러운 그런 시설물들을 좀 문화적인 이미지로 도시 이미지를 좀 살리는 측면에서,

문인수위원 거의 같은 맥락입니다.

역사냐 아니냐가 문제인데, 그렇다고 하면 이걸 다 문화관광과에서 하든지 아니면 총무과에서 하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옳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협의를,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을 제가 조금 말씀드리면, 제가 그 동안에 문화관광과장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지적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저희가 문화관광과 입장으로서는 전철 교각 디자인, 고속철도 디자인 부분하고 3월30일까지 설치예정인 상징물, 안산IC 노적봉 폭포 앞에.

그리고 나서 다시 전철 4호선인 전철교각 그 다음에 전철역사 이런 부분들이 각 부서별로 추진되다 보니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체계화되고 일원화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단위 그림은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섹터공간이 안 되기 때문에, 실은 저희가 올해 문화관광과하고 도시디자인과하고 상충될 수가 있습니다, 총무과는 아니겠고요.

앞으로 도시디자인과가 신설이 되면 공공디자인이나 도시디자인 부분은 도시디자인과에서 총체적으로 총괄을 할 필요가 있고, 조정 필요가 있고, 그 외에 연계해서 조형물이라든가 문화공간 사업들은 저희 문화관광과에 심의자문이라든가 심의 부분을 둬서 구청에서 하든 각 과에서 하든 전체적으로 하나의 숲을 그릴 수 있는, 나무를 심는 게 아니고.

그런 시스템으로 가져가서 적어도 고속철도 교각부터 시작해서 안산IC, 그 다음에 중앙로 전철교각, 그 다음에 시의 중심인 주요녹지 공간에 전체적인 공공디자인과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체계적으로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그런 모습으로 갈 필요가 있어서 앞으로 올해 도시디자인과가 신설이 되면 같이 분담을 해서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저희 전체적으로 문화관광과에서 총괄을 해주고 공공디자인은 도시디자인과에서 총괄을 해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큰 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총무과에서 진행하는 것도 아예 공공디자인과나 여기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도시디자인과에서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문인수위원 도시디자인과에서 하는 게 바람직한 거고, 그렇다면 거기서, 왜냐하면 부서가 한 부서에서 중앙정부하고도 대처를 해야지 뭐는 갖다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어디는 총무과에서 한다는 게 이게 얘기가 안 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맞습니다. 일원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51개팀 마감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현재 협의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협의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러면 몇 개팀 정도, 지금 현재까지 확정된 팀이 몇 개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팀은 가능하고요. 문제는 팀의 공연의 테마하고 질 그런 것 때문에 지금 섭외를 하고 있고요. 팀은 51개팀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51개팀은 충분히 가능하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데 충분한 건 아니고요, 올해 예산 여건을 감안해서 그러니까 해외 내용을 좀 보면 해외 공식 초청팀이 있고, 국내 아마추어팀이 있고, 또 국내 프로팀이 있고, 구분을 해서 하나의 테마화 시킬 계획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몇 가지 테마로 진행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일단은 팀의 구성은 해외 공식 초청팀하고 국내 프로팀, 국내 아마추어팀, 국내 아마추어팀은 지역내 육성차원에서 참여하는 방안을, 하나의 오프라인 포스트로 해 가지고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지금 아마추어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예술대학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맞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런 데에서는 어느 정도 많은 호응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가 의사를 가지고 있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동안 좀 아쉬운 게 저희가 예술대학하고 관련 분야 대학내 학과하고 연계성이 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부족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래서 거리극축제가 본격적으로 되면서 서울 예대하고 협의를 해서 서울 예대 디자인 부분이 우선 참여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예대의 공연팀이, 예대를 포함해서 기타 일반팀들도 지역 내에 있는 예술팀들이 한 포스트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역에 있는 예술공연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지금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한국예술대학이 안산에 온 지 꽤 오래됐는데 사실 그 대학을 우리가 활용하는 부분이 올해 들어와 가지고 사실 그런 부분에 활용도를 좀 높여보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 동 같은 경우에는, 그 예술대학이 속해 있는 그런 동 같은 경우에는 예술대학을 활용해서 상당히 많은 일들을 하기도 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안산시가 그런 부분에서 좀더 예술대학 활용도를 높이는 게 좋지 않느냐, 그러니까 도시디자인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이번에 도시디자인과가 생기고 전문가가 과장으로 들어오고 하겠지만 그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상당히 활용을 하면 참고로 할 것이 많을 것이고, 이런 거리극축제 같은 경우에도 어쩌면 이런 것들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만의 어떤 그런 아이디어를 제공받는 게 아니라 사실 그런 젊은이들의 아이디어를 우리가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활용해 나간다면 정말 좋은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또 새로운 부분에서, 사실 축제라는 게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만의 축제가 안 되도록, 제가 시정질문을 통해서 이거 대표축제 개발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을 드렸고, 이제 그것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국제거리극축제를 이번에 봄의 대표축제로 선정해서 진행하는데 작년에 좋은 성과를 얻긴 얻었습니다.

올해는 안산의 봄의 대표축제인 만큼 지난번보다 더 좋은 성과를 분명히 얻을 텐데 그냥 보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우리 안산시민들만의 축제로 이렇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역경제와 연계해서 와서 쓸 수 있는, 와서 그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축제 자체의 질도 높아져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과 많은 연계성이 필요한 거 아닌가, 그런 부분에서는 이번 국제거리극축제에서 좀 추가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사실은 예산 부분을 많이 지원을 해주셔서 조금 규모를 키울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한 6억 정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그냥 거리에서 공연만 했고요.

그래서 주변 상가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인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51개팀이라는 팀이 있어서 광덕로 전체를 다 저희가 메울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쭉 연계해 나가면 37블럭에 현재 유채꽃을 식재했습니다. 유채꽃이 피는 시기하고 거의 맞기 때문에 37블럭 광장에는 간단한 먹거리, 그러니까 주변에 있는 상권과 중복되지 않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또 다문화 부분을 거기에 다문화를 소개하는 그런 코너라든가 다문화 음식 그러한 부분들을 준비해서 시민들이 공연을 쭉 보시고 그쪽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공연을 볼 수 있는, 또 작년 같으면 주간에만 공연을 했는데 올해는 밤에 할 수 있는, 예전 같으면 서커스 천막 같은 것을 준비해서 유료입장을 시켜서 밤에 한 10시나 11시까지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범위를 좀 넓혔고요.

그리고 지금 지역, 아까 지적하신 작년에는 그냥 초청팀만 가지고 공연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해외 공연 위주로 했는데 올해는 추가된 게 아마추어팀, 그러니까 공연비를 지급하지 않고 무대만 마련해 주고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포스트를 만들어서 아까 서울 예대 학생들이라든지 지역 예술단체라든지 그런 분들이 참여하면 시민들이 일부는 참여하는 축제 또 즐길 수 있는 축제, 또 초청팀들은 테마화 되고 지명도가 높은 그런 팀들을 초청해서 우리 시민뿐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그런 방향으로 가져갈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이게 지금 홍보 부분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우리가 이런 전국적인 어떤 그런 축제를 보면 함평 나비축제라든지 화천 산천어 축제라든지 사실은 짧은 기간 내에 정말 엄청난 경제효과를 올리는 것은 우리 전국민들이 그런 축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거의 매년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한 번은 그쪽에 둘러보는 그런 홍보를 했다는 거죠.

그러면 지금 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해서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또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지방에 있는 사람들을 이쪽으로, 이런 축제에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서 이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숙박을 하고 돈을 쓰고 이렇게 갈 수 있는 그런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거기에 홍보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홍보는 일단은 중앙매체입니다, 신문하고 방송.

강기태위원 중앙매체에 신문이나 방송에는 몇 번 정도 나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제 저희가 본격적으로 홍보는 하지 않고요.

예를 들어서 공연팀을 모집하는 광고를 낸다든지 그런 단계에 지금 와 있고, 저희가 2월말까지 확정이 되면 3월부터 3, 4월간 집중 홍보기간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집중적으로 홍보를 3월과 4월달에 해서 적어도 전국민이 인식할 수 있고 또 수도권 시민들이 쉽게 한 번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홍보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홍보수단은 일단은 중앙매체인 방송과 신문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예를 들어서 전국 각지 예술의전당이라든가 우리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홍보하는 방안으로 지금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은 앞으로 목표가 우리 시만의 축제가 아니기 때문에 올해 다소 미흡하더라도 체계적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생각으로는 앞으로 올해 한 번 해봐야 되겠지만 올해는 목표가 예를 들어서 작년에 42만, 올해 80만, 앞으로 적어도 한 3, 4년 후에는 100만 이상의 관객들이 모일 수 있는 축제로 가져가고 싶은 비전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챙겨서 갈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이게 전국적인 축제 아니면 세계적인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수립해서 단편적인 거 단견적인 게 아니라 좀 장기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좀 축제를 업그레이드시켜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고요.

17개 포인트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그럼 17개 포인트 중에서 구도시 쪽에는 몇 개 포인트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1차적으로 구도시 쪽은 사실은 17개 포인트면 구도시에 중앙역, 많이 들어가면 중앙역 광장에 한두 개 정도 하면서 광덕로하고 이쪽 CGV 쪽에서 연계가 가능합니다.

저희 여건에서는 1차적으로 올해까지는 광덕로 이후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그게 분산을 시켜 놓으면 관객들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17개 포인트를 해서, 조금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포인트가 만약에 지역 아마추어들을 더 한다면.

그래서 최대한 적어도 1차적인 구간이 네스앙스부터 CGV부터 37블럭 구간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주로 광덕로에서만 이루어지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하는데 가능하면 저희가 전철 연계가 되기 때문에 중앙전철역부터 시작한, 그러니까 중앙전철역 동서코아 광장, 뒷편 그 다음에 앞에 로데오거리 앞쪽부터 시작해서 CGV를 연계해서 37블럭까지 연계되는 부분이 한 구간이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 정도 이상의 섹터를 늘리게 되면 연계성을 확보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 계획으로는 올해 17개 포인트면 그 정도 섹터가 맞고요.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더 키워나갈 수가 있다면 여기가 A지구가 되겠습니다. B섹터는 예를 들어서 한양대 전철역 앞이 될 수가 있고요, C지구는 선부동 다이아몬드 광장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적어도 한 개 지구에 들어가려면 적어도 5개 포인트 이상이 들어가 주면서 공연이 들어가줘야 시민들께서 하나의 공연장이 될 수가 있지 분산시키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현재 올해 규모는 일단은 구도시의 중앙역 광장 주변하고 광덕로 37블럭까지 연계할 계획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올해는 그렇게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내년부터는 좀더 확대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중앙역과 광덕로 연계 부분 그 다음에 선부동 그 다음에 이쪽 다농 있는 쪽 그런 쪽에도 지금 공연장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런 쪽으로 좀 확대해서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지금 성호기념관하고 최용신기념관인데 최용신기념관이 작년 11월20일날 개관을 했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성호기념관 같은 경우에는 2006년도에 1일 관객이 90명 정도 되었더라고요.

지금은 약 143명으로 2007년도에는 좀 많이 늘어났는데, 그 옆에 있는 식물원이나 조각공원 같은 데는 하루 평균 관광객이 몇 명 정도 된다고 생각을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식물원은 제가 확인을 못해 봤고요.

식물원은 아마 성호기념관보다는 더 많은 인원이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관객들이 야외에 나오셔서 자연스럽게 접근하기 때문에, 성호기념관은 조금 본인이 원해서 가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렸냐 하면 그쪽에 오는 관광객들, 또 그쪽에 오는 분들을 우리가 성호기념관까지 유도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된다. 거기서 얼마 안 되는데 거기만 가게끔 하지 말고 식물원에 온 분이 위에 성호기념관이 있으니까 성호기념관까지 들러서 가자, 이런 어떤 연계된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방법 그런 것들을 찾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궁극적인 목적은, 저희 문화관광과 계획은 식물원은 당연히 기본 시설로써 들어가는 거구요, 식물원에서 조각공원까지가 한 섹터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강기태위원 그렇죠. 제가 이야기한 것이 그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식물원에서는 자연적인 생태를 우리가 관람할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성호기념관의 문화부분을 체크한 다음에 메타세콰이어의 오솔길을 쭉 걸어서 조각을 보고 가서 단원조각광장에서 보시고 그 다음에 다시 나들이길 다리를 건너서 노적봉 폭포까지 하나의 코스가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과에서 그 동안에 계획 부분은 조각광장이 사실은 말은 광장인데 조각이 볼만한 게 별로 없습니다, 지금 중단이 되어 있어서.

그래서 올해부터 단원예술제 행사할 때 조각부분도 저희가 시상으로 구입하는 분야를 넓혀서 지속적으로 조각을 그쪽에 마무리를 지을 계획입니다.

지금 조각공원하고 성호기념관 사이에 드문드문 몇 개 조각이 있어서 굉장히 보기가 좋은데 설명이라든가 시스템이라든가 그런 게 좀 부족합니다. 조각수도 부족하고 설명서도 부족하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보완을 하고요.

그리고 성호기념관이 성호이익선생 관련 자료는 단일 관련 자료만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딱딱합니다. 일반관람객들한테 그 부분을 좀 배우고 싶어서 가신 분들은 많은 자료가 될 수 있는데 단일자료이기 때문에 많이 유인효과가 적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난번에 설계를 하라고 예산을 확보 해주셨기 때문에 실학관을 추가로 전시관을 설치해서 70에서 한 80평정도 실학관이 설치되면 성호 이익 관련 자료를 내용을 볼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안산시의 태생이라고 볼 수 있는 향토자료 실학관련 그런 전시관을 2개 갖춰서 활용을 하고 각종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앞으로 많은 시민들한테 더 홍보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고, 말씀하신 대로 지금 큰 외형적인 목표는 식물원에서 단원조각광장까지는 하나의 문화광장으로 조성을 할 필요를 느끼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제가 작년에 그것을 제안을 했었거든요.

식물원 그 다음에 조각공원, 성호 이익선생 그것까지 우리가 테마해서 좀 관광객들을 끌어들여서 실제적으로 많이 이렇게 볼 수 있도록 하자, 사실 그런 부분이 아직까지는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좀 테마해서, 그런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단체 부분, 단체 관람부분이 그때 제가 작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학교 교육청과 연계해서, 이번에는 더 좋은 게 최용신기념관이 개관이 됐기 때문에 교육청과 연계해서 학생들의 봄 소풍, 여름 소풍이나 아니면 미술대회 또 정기적인 견학 이런 프로그램들을 유치를 해서 학생들에게 그런 사상들을 소개하고 보게 하자, 이렇게 제가 제안을 한 게 있는데 지금 그게 안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교육청하고 협조를 한 번 해보고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교육청하고는 바로 협조를 안 하지만 저희가 지금 자료에 보면 성호학당이라든가 지역협력 문화교육프로그램 Y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교육청하고 학교하고 연계는 아직은 못 했고요. 그 다음에 단위 프로그램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점차 확대를 시켜 할 부분이 있고, 주로 유치원생들이 그쪽으로 소풍을 많이 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고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성호기념관이 특정 분야이기 때문에 좀 딱딱한 여건이고요. 그래서 초등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인원들이 거기에 와서 보기에는 좀 한계가 있어서 그런 소풍이라든가 관람여건을 다시 한번 챙겨서 그쪽으로 한 번씩 다녀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그쪽을 한 번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우리가 만들어줘야 된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성호기념관하고 최용신기념관을 같이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 가지고 만들어 줘야 되고, 지금 안산 시티투어가 4월에서 11월까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성호기념관은 씨티투어에 들어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최용신기념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 11월달에 개관을 했으니까 올해 4월달에 안 됐기 때문에 이것도 씨티투어에 넣어서 알리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사실은 저 개인 생각으로는 지금 성호기념관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규모는 작지만 최용신기념관이 우리 국내에서는 하나의 굉장히 좋은 여건이 됩니다.

우리 국내 유관순 기념관 외에는 최용신기념관 2개의 기념관밖에 없거든요. 상당히 독점적인 요인도 있고요, 시민들께서 관심도 많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저희 시뿐이 아니라 최용신기념관은 전국적인 하나의 그런 관련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홍보도 하고 있고.

물론 씨티투어에 우리 시민들께서 먼저 알 수 있도록 저희가 성호기념관과 최용신기념관을 연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곳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또 그런 계획들을 수립해서 잘 활용하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15페이지에 보면 성호기념관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성호기념관 주변에 환경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특히나 가로수라든지 휀스 이런 부분이 좀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가로수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물론 상록구청 녹지담당이 많이 밑에서 가지치기를 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성호기념관에 대한 그런 게 부각이 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위원님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서 작년에 하반기에 데크도 설치하고,

이민근위원 데크 설치한 그 주변은 굉장히 잘 갖춰져 있는 반면에 그 외적인 환경이 따라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래서 작년 말에 저희가 성호기념관 앞뒤에, 주로 앞 부분이 자꾸 가린다고 해 가지고 메타세콰이어 가지를 치고 데크를 설치해서 평소에 시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하고, 올해 화장실 있는 쪽에 장차 장래적으로 화장실을 철거하자고 그랬습니다. 철거하고 이익선생묘와 연결되는 교량이 필요하다. 그쪽 광장과 연결되는 부분을 야외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그 건너편에 광장이 있습니다. 물 나오고 분수 있고 우리가 행사하는 부분, 그 부분하고 성호기념관을 연계해서 건축물은 더 늘리는 게 한계가 있고 예를 들어서 봄하고 가을까지는 야외에서 각종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철거해야 그쪽 주변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 다음에 단원예술제 관련된 것 중에 조각부분, 좀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출품할 수 있도록 또 출품작에 있어서도 조각부분을 어떻게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더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심사료에 관계된 것도 한 번 검토를 해 보심이 마땅할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과장님 축제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우선 쉽게 말씀해 주셔야 답변을 드릴 것 같은데요.

이민근위원 사실 축제라고 하면 축제라는 소리만 들어도 즐겁고 사실 미소가 지어지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접근하는 게 사실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보면 대외적인 어떤 상품의 가치라든지 수익창출 이런 쪽에서 접근방법만 고집을 하지 정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이게 어떻게 보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르기는 할겁니다. 물론 도시 이미지 여러 가지 형태의 부분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의 장이 큰 목적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지금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면 대외적인 것만 큰 축제 이런 형태로만 접근을 하지 정말 지역주민들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고민은 사실은 부족한 게 아닌가, 대표적인 거 보니까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남사당패 굉장히 이거 지역 축제로써는 자리매김을 한 것 같아요. 다른 형태의 지역의 어떤 경제활성화 여러 가지 측면에서는 대표적인 축제가 있겠지만 지역 축제로써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굉장히 자리매김을 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한 번 자료 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저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번에 안산시가 정말 고민 속에서 통합을 했지 않습니까, 축제를?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그런데 가장 큰 목적은 물론 예산에 대한 절감 이런 부분도 있겠지만 효율성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또 안산의 대표적인 축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라는 고민 속에서 이러한 계획이 나온 것 같은데요.

아쉬움이 있다 라고 하면 저희도 시의원이기 이전에 시민의 입장에서 과연 안산시 축제하면 어떤 걸 떠올리고 어떤 축제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 라고 했을 때 사실 큰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측면에서는 단번에 이게 해결될 수 없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아니면 여기에 대해서 담당과장님으로서 고민을 하셔서 정말 외적인 것보다는 내적인, 지역주민이 만족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없이 대외적인 행사 사실은 바람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고민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도 공감하고 있고요. 관객이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맞습니다. 의전행사도 좀 간소화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의회에서도 굉장히 말씀을 많이 해 주셔 가지고 요사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거의 소개하는 부분들도 많이 없고요.

특히 그런 부분은 많이 바뀌었다고 보고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저희들이 특히 문화관광과에서 문화예술행사를 하다보면 저희 개최자 주관, 저희 시 주관자 주관 측면에서 많이 개최되는 부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빨리 탈피해서 관객 위주의 행사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의전행사에 대해서는 우리 송세헌 의장님하고 박주원 시장님만 넓은 마음으로 해주시면 다 통과될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저희 송세헌 의장님은 준비되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어떻게 중앙도서관까지 다 하시고 식사하는 게 낫겠죠? 아니면 식사하시고 와서 할까요?

(「다 마치고 하죠」하는 위원 있음)

이민근위원 그럼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도서관 열람시간이 몇 시까지죠, 지금 현재?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중앙도서관은 시간연장을 해 가지고 열람시간은 중앙도서관은 밤 11시까지고 기타 도서관은 10시까지입니다.

이민근위원 열람시간을 연장하는 관계에 있어서 인력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이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현재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열람시간하고 자료시간 열람을 하면서 도에서 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인력이 일부가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5명이 확보가 됐기 때문에 지금 11시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별 운영에 문제점이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다른 지자체 보니까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근무시간 외에 연장하는 데가 있는데 12시까지 연장할 계획은 없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12시까지 연장하면 대중교통이라든지 그 다음에 도서관 입지여건이 위치가 전부 공원에 있다 보니까 상당히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중앙도서관 외에 3개 도서관에 대해서도 한 번 판단을 해 가지고 11시까지 연장하는 것은 바람직한데 12시까지는 대중교통이라든지 그 다음에 이용자의 안전문제 이런 것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한 번 그것은 다시 한번 판단을 하도록 검토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현재 열람실과 자료실의 관계에 대해서 11시,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인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도비 지원 사업으로 저희가 도에서 일부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50%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지금 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를 목적으로 개관을 했는데요, 지역적인 특성이 사실은 도서관은 제한적이고 그 다음에 어떤 목적사업 중에서 어린이를 목적으로 하긴 했지만 그 지역 주민들은 사실은 학부형이 됐든 아니면 청소년이 됐든 본인들도 써야겠다 라는, 필요하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민원도 많이 들어왔을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어린이도서관에 대해서 일반시민들, 지금 가장 많은 민원이 열람실 공간을 확보해 달라는 얘기인데요, 지금 어린이도서관이 열람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전혀 없고요.

그래서 그걸 수용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일부 저희가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써 부족하지 않도록 학부모들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를 해 가지고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올해 계획이 있으시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올해 2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상록구, 단원구 쪽으로 접근하시나요? 어떤 형태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가 작년도에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3개 동이 신청이 들어왔는데요, 3개 동 신청 들어온 지역에 대해서 일단 그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요구가 틀립니다.

자료 공간 작은 도서관 개념으로 요구하는 데가 있고 또한 공부방 열람실 개념으로 요구하는 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역주민들과 같이 의견을 수렴 해 가지고 작은도서관이 필요한 데는 작은도서관 개념으로 하고 열람실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청소년 공부방이라든지 이런 것을 연결 해 가지고 그런 공간으로 저희가 3개소에 대해서는 그렇게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민근위원 3개소를 다 지원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3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판단을 해 봐 가지고 그렇게 열람실 공간으로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청소년 공부방이라든지 이런 거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해결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작은도서관의 필요성은 각 동에서 신청은 세 군데에서 했다 라고 해도 각 동마다 다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더 공격적으로 예산을 확보한다든지 아니면 필요성에 대한 조사를 해서 이 사업이 제한적이나마 되는 부분이 아니고 좀더 많은 동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우선 설치를 하려면 공공기관이라든지 공공시설물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동에서도 그런 확보가 상당히 어려운 것 같고 저희도 기존 시설에 장기적으로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 같은 것을 확보를 해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해서 설치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중앙도서관이 보고가 오늘 마지막이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요, 마지막인지 또 계속 여기 의회행정위원회 소속이 될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감골도서관 지금 공정이 몇 %나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공정이 저희가 금년에 설날도 끼고 그래 가지고 계획이 3월9일까지 공사계약이 되어 있고요, 3월10일날 오픈하는데 이상이 없도록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지금 그러니까 공정이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공정이 지금 한 20% 정도 된다고....

문인수위원 한 25일, 26일 이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그런데 20%면,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다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시작한 지가, 설날이 끼기 때문에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돼 가지고,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봐서는 상당히 리모델링 공사가 한 1억8천만원 정도, 1억6천에서 설계하고 뭐 하고 다 하면 한 1억8천에서 9천 정도 들어간 것 같아요, 총 다 하면 감리비까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렇죠.

문인수위원 그런데 상당히 공기가 짧았는데 이것을 다 할 수 있는 건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가구라든지 이것은 저희가 조달구매 요청을 해 놨고, 그 다음에 지금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저희가 최대한도로 맞출 수 있도록 1층부터 해 가지고 지금 도서이전이라든지 이런 건 3층에다 했습니다.

그래서 1층부터 완료를 한 다음에 도서를 같이 하면서 배가를 하고 3층에 열람실 집기라든지 구입을 해서 배치가 되면 3월10일날은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공사를 너무 겨울철에 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부실공사가 우려될 수 있거든요. 그걸 좀 주의를 해 주시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3월10날 할 때 그 주변에 학교나 이런 데다가 홍보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홍보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픈되면.

문인수위원 그렇게 하고, 혹시 중앙도서관 임대 만료가 언제쯤 되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내년도 2009년도 6월달입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대해서 대책은 세우고 계시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가 한국방송통신대학에 대해서 이용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지금 계속 주간하고 야간하고 파악을 해 가지고 계속,

문인수위원 그때 당시에 가서 문제가 안 생기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서 마찰이 안 일어나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문화관광과장님, 지금 경기도립미술관이 휴관을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어떻게 처리를, 우리가 전혀 손 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사실은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안타까운, 시설을 두고 참 안산시민으로서 이게 정말로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미술관 부분이 저희가 큰 틀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저희가 연계하고 어차피 같이 활용해야 할 부분들은 그런 당위성이 있는데 내부 운영부분은 저희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저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한다면 시민의 의견이라든가 그런 여론을 들어서,

문인수위원 우리 시비도 사실은 거기 주변에 조경이라든가 이런 것도 상당히 많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죠? 상당히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지금 16억 정도 투입했고 20억 정도 투입할 계획인데요, 광역지자체에 운영권이 있다 보니까 저희 과에서는 자꾸 이렇게 관여를 하기가 어려운 여건은 있는데, 어찌됐건 경기도 미술관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시민들을 위한 미술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민들 불편사항이라든가 여론을 저희가 전달을 해서 같이 협의를 해서 조치는 못하겠지만 협의를 해서 그런 필요한 부분이 시민들한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개관이 될 수 있도록 좀 건의서를 낸다든가 이렇게 해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공문으로 통보해서 전달을 저희가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게 하고요.

그 다음에 90블럭 아까 얘기하다가, 지금 챔프카 경기장의 채권단하고는 어떻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채권단은 일단 가장 기본적인 건설대금 미지급대금이 약 80억에서 90억 정도 됩니다, 150억 정도 중에서.

우선 건설대금 공사대금만 실사를 해서 지금 GS컨소시엄에서 실사를 거의 끝냈습니다. 끝내 가지고 계획은 3월중에 기본협약이 체결되면 컨소시엄에서 채권단에 건설공사대금 만큼은 우선 변제가 가능한 길을 찾아보려고 그럽니다. 해 주고, 그 시설은 저희 시에서 완전히 인수를 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다가 하반기에 착공준비가 되면 철거라든가 그런 부분을 저희가 준비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이런 얘기도 아마 있습니다. 뒤에 계장님도 인라인 잘 하시고 행사도 하고 그랬는데, 사실 거기가 상당히 지금 한 3km 정도 되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2.98km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렇게 되는데 상당히 노면이 상당히 좋아서 그 주변에 화성이라든가 아니면 안산시민들도 상당히 달리기도 하고 인라인도 타고 그런다는데 3월중에 만약에 그게 된다고 그러면 시민들한테 개방할 용의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개방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해서 제가 봤을 때는 관리운영비라도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주최측으로부터 받고 그게 될는지 안 될는지 모르지만, 관계 법률을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어차피 만들어 놓은 거고, 공사를 내년 1월달에 하신다고 그랬으면 그 전까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를 문화관광과에서 책임을 지고 했으면 좋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물론 한 가지 어려운 점이 특정단체에서 그걸 이용해서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선별해서 공공성이 있는, 우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우리 시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경기라면 전체적인 틀은 잡았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과감히 개방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맞습니다. 어차피 만들어진 거고 있는 시설을 갖다 이용하면서 어차피 내년 사업이 시행되면 없어져 버릴 거란 말이죠. 다 걷어내야 될 거고.

그렇다면 최대한 이용해서 우리도 홍보도 하고 또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그쪽으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감골도서관 지금 내부 리모델링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제가 우리 같이 한 번 가서 본 적이 있죠? 그 경계면의 수풀 속에 여름이면 학생들이 거기 들어와서 아파트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또 고성방가를 해서 저녁에 위협을 느끼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나뭇가지를 솎아내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걸 못 들어가게 만든다든지, 그게 여름 되면 학생들이 그 속에 들어가서, 굉장히 남녀가 들어가서 술 먹고 떠들고 고성방가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서관에서만 막는다고 해 가지고 그쪽으로 들어갈 수가 없고요, 학교측이라든가 이런 게 산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근본적으로 한 번 그쪽에 학생들이 놀 수 없도록 근본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그게 경사면이고 또 나무가 있고 이런데 그것은 근본적인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게 되고, 그 다음에 그쪽에 아예 들어갈 수 없도록 막는다든지 그런 부분은 관계기관하고 협조를 해야 되고, 학교하고 협조 해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지 마라 어쩌라 이런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요.

우리 도서관장님이 거기 계시든 떠나든 어쨌든지 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해 놓고 가셔야 될 것 같아요.

인수인계를 하더라도 그건 인수인계를 해야 될 것이고, 그런 부분은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외국인 문화학교 운영 이거 물론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신청해서 된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30% 도비 지원 사업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리고 나머지 70%가 시비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강기태위원 이번에 다문화교류센터가 외국인주민센터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강기태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일들을 하느냐고 제가 물어보니까 지금 주민센터에서 하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미래경영센터에서 하는 그런 부분들 교육시키고 이런 문화행사, 교육 이런 것들을 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거기하고 이쪽하고 중복되는 프로그램들인데, 이거 다 보면.

물론 이것은 지원사업 신청이지만 참가자 부분에서는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이것은 도서관 인프라를 이용 해 가지고 도서관과 연계된 책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둬 가지고 차별화 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저희가 한 번 모색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결국은 제가 이게 중복된 프로그램들을 먼저 진행을 하는 건데, 제가 아까 서두에 기획예산과에 질의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우리가 도비를 확보했다 하더라도 시비의 비율이 높은 부분에 있어서는 계획된 그런 어떤 사업들이 사실은 이렇게 중복이 되지 않고, 이런 부분은 상당히 중복이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외국인 주민센터에서 이런 교육을 해도 되는 부분인데 우리 시비를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어쨌든지 간에 70% 정도 투입을 해서 이렇게 일들을 진행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더 심사숙고해야 된다.

그래서 앞으로 중복되는 사업들은 좀 피해가고, 그래도 예산 절감적인 측면에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하여튼 도서관 자료라든지 이런 걸 활용 해 가지고 차별화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 하신 것 같으니까 제가 간단하게 두 과에 여쭤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거리극축제에 17개 포인트에 51개팀 공연이라고 했는데, 지금 51개팀은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일단 축제 공연부분은 저희가 안산예술의전당 감독이 선임되어 있고, 그래서 공연부분은 거기에 다 일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공연 팀의 구성 부분은 크게 해외우수공연 초청팀, 국내 프로팀, 그 다음에 국내 및 지역 아마추어팀 이렇게 3개 분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제가 이거 여쭤본 것은 작년 10월달에 일본 삿포로시를 벤치마킹 차원에서 갔다온 적이 있는데 거기에 삿포로시에 오도리공원이라고 하는 데가 있는데요. 거기는 매월 연중 365일 거의 축제가 테마별로 해서 열리고 있는데, 제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게 소위 요즘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비보이댄스 아마 그런 부류 같은데 처음에, 한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면, 처음에 댄스 춤 공연을 일부 2, 3개팀이 나와서 그 공간이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거기에 나와서 아마 연습도 하고 시작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결국 지금은 180개에서 230여개 팀들이 나온다 라는 거죠. 참여를 한다 라는 거죠, 순수 자발적으로.

그렇게 해서 이 축제가 일본 전역에 그리고 국외에도 알려진 만큼 그렇게 큰 축제가 되고 또 자리잡게 됐는데, 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맥주축제랄지 눈꽃축제랄지 그런 다양한 축제들이 있는데 우리나라하고 일본 삿포로하고 보면 딱 비교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일본 삿포로 같은 경우는 오도리공원 내에서 진행되는 축제 중에서 공공성, 그러니까 공익성을 띠고 있는 축제 외에는, 즉 예를 들어서 어떤 교육 홍보 차원에서 아니면 청소년들 교육적인 측면에서 진행되는 그런 축제 외에는 여타 축제에 대한 사업예산이 불과 10% 이내에서 시에서 지원해 주고 나머지 예산은 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리고 또 주변 상가 그런 쪽에서 부담을 하게 되더라고요.

또 축제 자체도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를 않아요. 워낙 자원봉사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그래서 모든 게, 우리는 끝나고 청소하려고 해도 다 돈 들어가야 되고 예산 들어가야 되고 거리 교통정리 하더라도 다 그런 부분들이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그런 시스템이 잘 돼 있어서 자발적으로 거리 교통 정리하는 팀이 있고 청소하는 팀이 있고 안내하는 팀이 있고 그런 자원봉사팀들이 자발적으로 생겨난다 라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더라도 주변 상가에서 굉장히 그런 부분들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라는 거죠.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지금 당장은 우리 시에서 거기에 따라가서 거기에 맞춰서 할 수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제는 우리 시에서 주체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어떤 모든 행사에 대한 공연 기획이나 사업계획은 세우되 거기에 맞춰서 우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또 주변 상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렇게 됐었을 때 그 행사가 더욱 저는 빛난다고 보거든요.

지금까지 모든 행사들이 가보면 참여하는 사람들만이 참여하는, 또 그러다 보니까 어떤 정보 접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만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이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을 하셔 가지고 이제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어떤 축제 행사가 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 아까 시티투어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제안만 제가 드리니까요.

시티투어 말씀하셨는데 작년 업무보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린 걸로 기억이 됩니다.

물론 최용신기념관이나 이익선생기념관 거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참 많이 찾아가고 하면 좋겠죠.

그러나 자발적으로 찾아가기라는 것은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인솔해서 가지 않으면 쉽지 않은 그런 부분들, 그래서 매년 지금 이맘때쯤 되면 이미 각 학교에 교사 배치들이 다 끝난 걸로 알고 있고 굉장히 많은 교사들이 유동적으로 움직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학교에서 교사들이 이런 지역에 대한 향토문화재랄지 각종 어떤 유적지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우리 청소년들도 내 집 앞에 있는 어떤 그런 유적지나 향토문화재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절대적으로 잘 알지 못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선생님들을 통해서 전달이 된다 라면 훨씬 저는 그런 효과들이 빠르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정말 교육청하고, 다시 제가 당부드리지만 교육청에서 초등학교하고 중학교까지는 관할을 하기 때문에 새로 부임하신 선생님들에 대한, 이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들에 대해서 이거 하루 이틀 정도만 날 잡으면 되니까 그 선생님들을 우선적으로 우리 안산에 보여줄 꺼리들을 쭉 한 번 모시고 다니면서 보여주면 그 선생님들은 분명히 그래도 어쨌든 선생으로서의 어떤 사명감을 갖고 있다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얼마든지 우리 지역에 이러이러한 여러 가지 어떤 가볼만한 또 그런 꺼리들이 있다 라는, 그리고 또 선생님들이 감명 깊게 인식을 해 가지고 받아들였다 라면 토요일이나 방과후에 학생들을 데리고 직접 또 가볼 수 있는 그러한 인식전환이 저는 가능하다 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방금 말씀하신 부분은 굉장히 좋은 말씀 같고요, 꼭 하겠습니다.

저희가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서 신규임용 교사들을 희망을 받고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주초에 선생님들을 한 번 모시고 한 바퀴 돌고 나서 그 분들이 다시 학생들을 데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참 좋으신 제안 같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말씀하신 국제거리극축제는 결과적으로 저희 비전 목표입니다, 그 부분이.

아직은 저희가 해야 할 부분이 있고 시민들 의식수준이라든가 여건이 일본 시즈오카 같은 경우에 약 18억 정도인데 시에서 한 12억까지 하고 나머지는 다 기금 협찬이라든가 그렇게 운영이 되고, 나머지는 또 비용 부분도 다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일본은 약 20년 정도 그런 축제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이미 정착이 되어 있는 단계고, 저희도 그 방향으로 비전목표를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어쨌든 지지난 연도보다는 지난 연도가 훨씬 나아졌고, 또 지난 연도보다는 올해가 저는 훨씬 더 나아질 거라고 보고 있고, 거리극축제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우리 시에서 주최 해 가지고 올해 하게 되는 건데, 작년에는 예당에서 했지만.

그러나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통폐합을 통해서 여러 가지 좋은 안들을 목소리를 듣고 함으로 인해서 굉장히 좋아질 걸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서 안주, 단순히 지금 통폐합했다 라는 데에 대해서 안주할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축제가 이러 이렇게 어떤 방향으로 개최되고 마무리 돼야 되는 그런 방향까지도 지금쯤이면 설정을 해 놓고 거기에 다소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맞춰 나가는 그런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중앙도서관장님 한 가지만 여쭐게요.

지금 우리 이동도서관 있죠? 제가 사적인 자리에서 잠깐 의견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물론 우리 총액인건비제에 따른 TO 문제도 있고 그러는데, 이것을 지금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다시 가져, 그러니까 역할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해볼 필요가 없는지?

제가 그런 고민을 하게 된 것은 지금 새마을 이동도서관이 문고 그 자체가 여러 가지 지금 우리 시에서 연간 한 1억2, 3천 정도 예산 지원이 돼서 그걸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도서구입비랄지 또 운영비랄지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지금 중앙도서관을 비롯해서 관산, 성포 도서관에서도 또 양 구의 어린이도서관에서도 연간 계속해서 도서를 구입하고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이런 측면들이 운영비랄지 도서구입비랄지 이런 부분들이 중복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또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이동문고를 운영할 경우 훨씬 더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또 우리 중앙도서관에서도 순회용 문고를 또 별도로 구입을 하고 있잖아요, 지금?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예산이 중복이 되기 때문에, 이게 정말 어떤 TO를 늘리는데 분명한 한계가 있고 불가능하다 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고민함으로 인해서 그런 방안을 찾을 수 있다 라면 직접 우리 도서관 측에서 이 순회문고를 운영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 중앙도서관에서 지금 순회문고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새마을문고를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은 저희 중앙도서관에서 직영으로 같이 통합을 해서 운영을 하면 가장 바람직하고 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새마을문고는 새마을운동 조직 육성법을 지원근거로 해 가지고 새마을문고 중앙회 안산시지부에서 지금 위탁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차량 보유라든지 이런 것도 전부 지금 시 소유가 아니고 안산시지부 새마을문고 소유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만약에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을 하게 되면 조직이라든지 이런 문제라든지 인력확보 문제라든지 이런 것만 확보가 되면 저희 시에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관련부서하고 한 번 검토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한 번 해결 방안이 있으면 해결방안을 모색 해 가지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도서라든지 이런 선정, 이런 문제, 또 확보문제가 좀 낫지 않겠나 해 가지고 관련부서하고 한 번 최대한도로 협조를 해 가지고 검토를 하도록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새마을육성법에 의해서 각 시 지자체별로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청 본관 앞에 그림 그려져 있죠, 포크레인으로 머리 깨부수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거 고정관념이라고 보거든요.

지금 때가 어느 땐데 지금도 새마을육성법에 의해서 어찌할 수 없이 거기에서 하는 부분들에 대한 스스로 인정을 하고 있다 라면 이 부분은 향후 10년, 20년 영원히 개선되지 않고 계속해서 이렇게 가야 될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해서 금방 관장님 답변하신 것처럼 관련부서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저는 그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고 예산절감 되고 여러 가지로 저는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하나도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없고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하셔 가지고 그게 가능하다 라면 그렇게 운영하는 게 좋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그럼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3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께서는 차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공보담당관 윤동재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명연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2008년도 공보담당관실 기구 및 정·현원과, 3쪽의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고,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먼저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시정 시책의 신속·정확한 전파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 및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하여 시정 홍보자료를 적기에 제공하고, 매월 2회 이상 시정브리핑의 날을 운영해서 시정의 현안사항 및 홍보사항을 정례브리핑과 수시브리핑을 실시토록 하겠으며, 칼럼기고, 인터뷰 등 시기별· 대상별·매체별로 기획보도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시정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획홍보 추진이 되겠습니다.

시가 갖고 있는 장점, 자랑거리 등 경쟁력 있는 소재를 발굴하여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부정적인 시 이미지를 적극 개선하고 가장 안산다움의 새로운 이미지와 슬로건을 개발하여 시민의 자긍심 및 정주의식 고취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대외적인 이미지 향상 및 5월에 있는 경기도체육대회를 위하여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와 KTX 등 전국적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지하도 와이드칼라 광고 및 시정홍보탑에 새로운 이미지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 시정소식지‘브라보안산’의 제작상태 개선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내용을 강화하는 한편, 포토기사 및 만화를 활용하여 시민의 이해를 돕도록 하고, 전면 칼라로 제작하여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등, 시정홍보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행복소식지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시정홍보용 LED전광판 설치 추진이 되겠습니다.

시각적 홍보효과가 높은 LED전광판 설치를 통해서 시정 홍보사항을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추진하여, 밝고 활기찬 도시, 명품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 문화, 관광자원 및 우수 중소기업 등의 지역 자원을 홍보함으로써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기간은 금년 6월까지 고잔신도시 30블럭과 37블럭 광장이 되겠습니다.

광덕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할 예정으로 주변경관을 고려해서 우수한 디자인의 구조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실시용역 중입니다.

73만 도시에 걸맞은 품격있는 디자인 디지털 홍보매체로 활용함에 있어서 안전하고 견고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쪽, 도시브랜드 영상홍보 마케팅 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우수한 지역자원을 주요 미디어 홍보매체를 통하여 대·내외에 노출시켜 저평가된 우리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08년도 연중, 홍보 대상과 목적·시기별로 공중파TV 등 6종 45개 매체를 통해 추진되며, 협찬제작과 TV-CF, 시책 홍보물 위탁 등의 방법으로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도시브랜드 영상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명품도시 이미지 구축과 지역 우수자원 개발 및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공보담당관실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감사담당관 박경열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의회행정위원회 김명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2008년도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감사목표와 감사방향에 대하여 보고 드리고, 종합·부분감사 실시와 공직자 재산등록, 취약분야 감사업무 추진, 기술분야 일상감사 실시 및 생활민원 현장 기동감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 강화,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으뜸도시 도약, 그리고 특수시책으로 청렴 모니터링 콜센터 운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쪽, 감사목표 및 감사방향입니다.

우리시의 감사목표는 건전재정을 위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의 극대화, 각종 시설공사에 대한 예산절감 및 부실 공사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인·허가 등 각종 민원처리시 부정부패의 근절 대책을 강구하여 열심히 일하는 활기찬 공직문화 정립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감사행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방향은 언론보도와 인터넷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민의 행정욕구를 분석하여 해소방안을 적극 강구하겠으며, 부정·비리 발생 소지의 근원적 제거를 위한 제도개선과 취약분야에 대한 주기적인 직무감찰의 강화는 물론 각종 사업의 일상감사를 통해 행정력 및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여 직원의 창의성이 발현되는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쪽, 종합·부분감사 실시입니다.

2007년도에는 19개 기관 종합감사와 민원분야 부분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상 280건, 재정상 65건 9648만 1천원, 신분상 29명을 각각 조치하였으며, 지적사안에 대하여도 해당 부서별로 업무조정 및 조례·규칙의 정비 등 업무개선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24개 기관 1개 분야에 대한 종합감사와 부분감사를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및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쪽, 공직자 재산등록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 재산등록대상 중 공개대상은 시장님을 비롯하여 의원님 22명과 시설관리공단 임원 2명 등 총 25명이며, 비공개 대상은 4급 이상 공직자와 24개 등록의무부서 7급 이상 공직자 255명 등 총 379명이며, 2007년도 7월부터는 시장님과 부시장님은 중앙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시의회 의원님 및 4급 이상 공무원은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시에서는 시설관리공단 임원 2명과 5급 이하 비공개 대상 공무원의 재산등록 업무만 수행하게 되며,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 벌점제가 적용되고 과태료 또는 신분상 조치를 하는 등 관련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재산등록 업무를 더욱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취약분야 감사업무 추진입니다.

민간·사회단체 등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는 12개 시설·단체를 감사하여 행정상 조치 92건, 재정상 11건에 1893만원을 변상 및 회수 조치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위탁 및 보조사업비가 연간 1억원 이상 지원되는 명휘원 등 10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보조사업비의 투명한 집행 및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이 확보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모든 분야에 체크카드를 도입하여 자부담분을 철저히 확보하도록 하여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1억원 미만 사업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에서 철저히 정산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기술분야 일상감사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상감사는 사후적발 문책위주의 감사에서 예방감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2007년도에는 와동 제2공원 조성공사 외 26개 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행정상 조치 13건, 재정상 조치로 5억 8200만원을 감액하고 700만원을 증액 조정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시설공사 5억원, 설계·감리용역 7천만원, 설계변경 1억원, 물품구매 및 제조 5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더욱 강화하여 설계오류 및 시행상의 문제점 등을 심층 분석 검토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일상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7쪽, 생활민원 발생 현장 기동감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급액 1천만원 이상 시설공사에 대하여 공사를 담당하는 시공사와 감리자 및 감독자가 공사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지 여부와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여 생활민원을 야기시키는 현장 위주로 상시 감사체계를 확립하여 공사현장의 안전 및 환경관리 실태를 개선하고,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 강화입니다.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 명절, 하계휴가철과 전환기 예방감찰을 강화하여 기강해이를 차단하고,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통해 고질적인 부조리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함은 물론, 주요 시기별로 중점 감사분야를 선정하여 비노출 암행감찰을 실시함으로써 맑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으뜸도시 도약입니다.

시뿐만 아니라 투명사회협약 체결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예년에 비해 2007년도에는 우리시의 청렴도가 매우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청렴 향상 실천 계획을 추진하고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으뜸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특수시책으로 청렴 모니터링 콜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사무실 내에 청렴 모니터링 부스를 설치하여 상근인력 2명으로 하여금 국가청렴위원회 측정업무 분야 및 부패 취약민원을 선정하여, 이에 대한 처리 결과를 상시 모니터링 하여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의 경각심 고취와 부패·불친절 민원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대민 신뢰도 향상은 물론 우리 시의 깨끗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함께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정승현입니다.

공보담당관님, 사실 지금 자료를 미리 봤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오늘 와서 지금 봤습니다만 9페이지 보니까 LED전광판 설치 관련해서 지금 30블럭과 37블럭 사이에 하나 하는 걸로 되어 있네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가로 12m , 세로 7.2m인데 이게 지금 보니까 180도 회전형이라고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한 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실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 전광판이 지금 와∼스타디움에 있는 전광판 크기가 됩니다.

밑에서부터 설치할 때 한 15m 높이로 설치하는데 그 밑에는 조형물을 저희 현대적 감각에 맞게 조형물을 설치 해 가지고 그냥 지주 기둥만 세워서 하는 게 아니고 조형물로 해서 그 위에 전광판을 설치하는 건데 이게 회전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걸 회전형으로 만든 것은 저희가 시정홍보나 국정홍보 이것도 중요하지만 한여름밤 같은 경우에는 영화상영도 할 수 있게 하고 또 북경올림픽이라든가 이런 국제적인 대회 같은 것도 생중계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회전형으로, 또 그 다음에 출퇴근 시간에 차량통행이 방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 시간대에 맞춰서 회전을 시켜서 홍보할 수 있도록 이런,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시간대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정말 이것을 하나를 만들어 놓지만 효율적으로 얼마든지 하나의 시설물을 가지고 여러 가지 효과 또 효율성 측면에서 이런 회전형으로 한다 라는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사실 제가 오전에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지금 기획예산과에서도 약 3억원 가량 들여 가지고 지금 명품도시 이미지 조성과 관련해서 LED전광판을 세우고 홍보판 설치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우선은 어쨌든 우리 공보담당관실하고 같이 여러 가지 논의가 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 라는 거고, 어쨌든 분야는 틀리겠지만 목적은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 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홍보정책에 대한 어떤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라는 측면에서 목적은 같기 때문에 우선 기획실 따로 우리 공보담당관실 따로 할게 아니라 같이 머리를 맞대고 같이 논의를 해 봐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다라는 걸 우선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오전에 종합운동장의 전광판이 하나밖에 없는데 하나를 지금 올해 20억 들여서 하나를 하게 되는데, 제가 오전에 문뜩 생각해 놓은 게 그걸 90도, 180도 회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치를 하면 어떻겠느냐, 그걸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봐라, 그런데 여기가 이렇게 나왔거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가능합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일부 우려의 목소리는 그게 과연 강한 바람이나 또 지지하는데 어떤 문제가 혹시 있지 않을까, 그렇게 회전형으로 해 놓으면.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어쨌든 충분히 기술력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안들을 올려놓으셨을 것으로 보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하나의 홍보판을 가지고 여러 가지 진입방향에 따라서 어떤 홍보효과를 줄 수가 있고, 또 시간대별로 주·야간을 달리해서 홍보효과를 줄 수가 있고 그런 측면에서 저는 굉장히 이게 효율성이 있다. 또 바람직하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이 부분들은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지금 운영하는 전광판은, 앞으로 운영은 모든 거기에 나가는 홍보나 모든 것은 저희가, 설치는 각 부서별로 시기 적절하게 그것도 해야 되겠지만 그 운영은 아마 다 저희한테 넘어올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시에 운영해 나가는 방향으로 그렇게 추진을 할겁니다.

정승현위원 이런 부분들도 지금 180도 회전형으로 한다는 부분도 충분히 기술력으로 검토하셨을 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가능합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도 기획예산과에서 종합운동장에도 올해 설치를 하기 때문에 그게 내 관련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것도 아마 180도 회전이 가능하게 만들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런 아이디어를 같이 주고받으면서 그렇게 해서 가능하다 라면 그쪽에도 그렇게 회전을 해놓는다 라면 아침이나 저녁 출퇴근시간에는 90도 회전을 해 놓으면 차량 양쪽에서 진출입하는 차량들이 볼 수가 있고, 또 밤에는 180도 회전을 해 놓으면 선부동 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싹 다 보일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또 게임 있을 때는 전광판으로 사용하고요.

그래서 이런 좋은 아이디어들은 담당부서와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하나는 아까 저희들이 식사하러 가면서 저희 의원들 간에 의견이 오고갔는데, 지금 현재 우진빌딩 옥상에 우리시 홍보판이 하나 있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빌보드인데 저희 시에서 한 게 아니라 그건 민간업자가 설치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게 그냥 흉물로 남아 있어 가지고 일부 돈을 우리가 설치하는 비용만 해서 그냥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게 물론 우리가 거기에 많은 예산이 들어간 건 아닌데 그러나 어쨌든 일정부분 예산이 들어갔다면 역시 마찬가지 효율성 측면에서 좀 고민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과 같이 가로수가 굉장히 앙상한 상태에서도 가로수에 가려 가지고 거의 보이지 않는다 라는 거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그 민간업자가 설치를 했는데 그 상태가 홍보효과가 저희가 볼 때는 홍보효과가 없습니다, 위치상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그런데 그것을 그냥 놔뒀을 때 그것을 철거를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흉물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일부의 예산을 투입해서 시 홍보 이걸로 가려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당초에 그건 어쨌든 미관상 응급조치를 해놨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것은 그럼?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마찬가지 이 부분도 제가 오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우리 시청 본청에 래핑홍보를 하려고 예산 올렸다가 삭감이 됐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본 위원이 그때 예결위원장으로서 위원님들 의견을 존중해서 그런 결과가 나타났는데, 그때 결과가 그렇게 된 결과가 우선 건물 자체가 래핑홍보 효과를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좀 맞지 않다 라는 거하고, 그리고 효과 자체가 굉장히 한정적이다, 제한적이다 라는 측면에서 그 예산을 삭감했던 부분들인데, 마찬가지로 우진빌딩 옆에 중앙하이츠빌 높은 건물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정승현위원 차라리 그런 건물이 래핑홍보 효과로써는 굉장히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오고가시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거기는 일단 안산에 들어오면 바로 첫눈에 시야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좀 높은 적정한 고도를 선정해서 그런 데다가 래핑홍보 처리를 하면 굉장히 아마 하나의 상징물이 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고민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청사 외벽에 래핑홍보를 작년에 예산 시도를 했습니다만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벽면이 래핑홍보에 가장 홍보효과가 좋은 것은 유리벽면으로 되어 있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보기도 좋고 하는데, 그 건물도 저희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을 하게 되면 그 비용이 민간업자 건물주하고 상의를 해야 되고, 거기 또 입주자들하고 상의를 해야 되고, 또 민간 건물에다 공공 홍보를 한다는 그것까지는 아직 검토를 안 해 봤습니다만 그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래핑홍보를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거기다 래핑홍보가 됐든 아니면 LED전광판이 됐든 그런 어떤 높은 건물에, 또 그 건물 자체가 한쪽이 치우쳐져 있다면 모르는데 어쨌든 굉장히 시야가 확 트인 그런 지리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홍보효과는 아주 크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그게 효과는 아주 크리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마찬가지 이것도 관련부서와 같이 상의를 하셔 가지고 어떤 극대화시킬 수 그런 방법이 있다 라면 한 번 고민을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금년도에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아까 정승현 위원 질의 중에서 공보관님 말씀하시기를 LED전광판 설치는 각 부서에서 하지만 그 관리는 공보관실에서 하겠다, 그런 말씀하셨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작년에도 이거 계속 말씀드린 내용인데 LED전광판만 그런 게 아니고 실제적으로 다른, 예를 들면 문화관광과의 축제 부분, 이번에 예를 들어서 거리극축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강기태위원 그러면 그게 그런 것들에 대한 각 과에서 우리 대표적으로 이렇게 하는 어떤, 그리고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야 될 그런 사항 속의 홍보는 과에만 맡겨놓지 말고 우리 공보관실에서 담당해서 그것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사실 홍보는, 시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는 저희 공보실에서 취합해서 이렇게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각 부서별 특성상 홍보예산도 그쪽 부서에다 서야 되고, 다만 저희한테 보도자료나 이런 홍보요청이 왔을 때는, 지금 현재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사항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럴 경우에 저희가 보도자료라든가 언론사에 이런 게 있는데 각종 공중파라든가 여러 군데 저희가 메일로 "이런 좋은 기사거리가 있는데 와서 취재를 해 보겠느냐?" 그래서 가끔 공중파에서 많이 내려와서 취재도 하고 그럽니다만 그런 경우에는 예산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각 홍보 전체를 저희 공보실에서 하게 된다면 글쎄 전체적인 행사의 특징이 있고 또 그 행사 부서에서 프랑카드에서부터 입간판, 애드벌룬 모든 종합적인 것 그것을 전체적인 것을 공보실에서 맡아서 한다는 건,

강기태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홍보 그런 부수적인 그런 게 아니고 예를 들면 아주 큰 것들만, 간판 만들고 이런 것은 각 부서에서 알아서 해야 되겠죠.

예를 들면 이런 경우입니다. 지금 우리가 공보실에서 KTX 전국 교통통신망을 내서 세부광고를 1회 한다. 이게 브라보 안산 슬로건 이미지 홍보란 말입니다.

그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을 활용을 하자는 거죠.

예를 들어서 국제거리극축제를 한다 그러면 이게 홍보하는 방법에 있어서 사실 이런 부분들을 공보실에서 업무협조를 서로 해서 이런 부분들을 홍보하면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거예요.

꼭 브라보 안산 슬로건 이미지 홍보 이거 이렇게 예산 해 가지고 이것만 세워놓은 것을 가지고 공보관실에서는 그걸 집행해야 되겠지만 이게 부서간에 전체적인 회의를 할 때 이런 것들을 제안을 해서 서로 업무협조를 해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공보관실에서 각 과에 세워졌던 예산을 우리가 활용을 해서 한 번 해보자든지 이런 기본적인 우리, 요즘 뭡니까, 패러다임 깨기 그 운동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도 앞서가는 그런 걸로 우리가 우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것은 과에서 해야만 돼, 그것은 과에 예산이 세워져 있으니까 그 과에서 해야지" 이게 아니라 우리 공보관실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그런 부분을 제안하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홍보효과가 우리가 더 높아지지 않느냐, 예산절감도 이루어질 것이고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대외적인 KTX라든가 사당역, 광화문에 있는 전광판 이런 데 운영하는 것은 저희가 큰 축제가 있을 때마다 계약단위가 월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은 작년 하반기부터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저희 국제거리극축제라든가 이런 게 되면 한 달 전부터는 계속 홍보를, 그런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는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 그 다음에 LED전광판을 위한 홍보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작년에도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인터넷을 통한 홍보, 팝업창을 설치해서 그것들을 알리고 검색순위를 끌어올리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작년에 어떤 의원이 질의를 한 걸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공보관님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보겠다고 그랬는데 그 뒤에 적극적으로 한 번 시행해 본 적이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인터넷 뉴스 전체 화면이 교체가 됐습니다. 교체가 돼 가지고 지금 작년 하반기보다 지금의 조회건수가 들어오는 분들이 더 많은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어느 정도 이렇게 많아지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글쎄 저희가 인터넷뉴스에 지금 월 한 3500명 정도가 들어오고 있고, 강남에서 실시하는 수능방송을 저희가 거기서 우리 고등학생을 위해서 수능방송을 하는데 수능방송이 한 1500명 정도 조회가 되고,

강기태위원 그거 말고 시청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이용한 그런 홍보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것은 시청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보면 시청 홈페이지가 1일,

강기태위원 몇 명 정도 들어오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1만2천명 정도가 시 홈페이지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이번에 시청 홈페이지 개편하잖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강기태위원 그때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잘 찾아 들어오기 쉽게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래서 저희 인터넷방송하고 전체적으로 저희 브라보안산 뉴스는 우측상단에 떠져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클릭하기가 좋은 위치에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편되더라도 가장 눈에 잘 띄는 장소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누차 하는 이야기지만 우리 안산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데 이것을 좀더 높이기 위해서는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 누차 말씀드리는 거지만, 그래서 올해도 홍보예산이 8억 이상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지 간에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부분 이게 우리 안산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홍보방법을 좀더 강구해서 각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우리 공보관실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하면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우리 공보관님 적극적으로 유념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위원님 말씀 지당하십니다.

그리고 저희도 지금 저희 홍보계통에 도청 대변인실에서 나오는 얘기를 보면 31개 시·군중에서 가장 홍보가 잘 되고 있는 시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만 이게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많이 작년 지원해 주시고 올해 예산을 많이 편성해 주셔 가지고 앞으로는 더 홍보효과가 나타날 걸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시장님이 행사에 갔을 때 사진을 찍는 분이 있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강기태위원 그 분이 공보실 소속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행사장에 가면 시장님이 오시고 그 다음에 의장님 오시고 의원들이 이렇게 가게 되는데요. 의회의 의장이 오시면 의회 소속에 있는 사진 PD가 나가서 의원들 사진을 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려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장이 참석 안 하는 행사에 가보면, 시장님은 참석하시는데 의원들 같이 앉아 있고, 그러면 그 분은 꼭 시장님만 찍어요. 그 분은 시장님을 위한 전속사진사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성남시 같은 경우에는 의원들이 이렇게 가면 사진 찍는 분이 의원들 사진 찍어서 다 챙겨서 정리도 해주고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데, 제가 지난번에 한 번 물어봤어요. "왜 의원들은 안 찍습니까?" 이랬더니 "의원들은 의회에 찍는 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참 아쉬운 부분이에요. 그분 봉급이나 그 다음에 그 분이 쓰는 기자재 전부다 시 예산으로 쓰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시의원들이 그쪽에 같이 앉아 있으면, 또 금방 말씀드린 대로 시에 사진 찍는 분이 같이 가서 찍으면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혹시 안 왔으면 의원들 사진도 찍어서 같이 의원들도 다 같이 정치하는 사람이고 홍보를 해야 되는데 같이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부분에 조금 아쉬움이 있는데 우리 공보관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의원님들 사진 찍는 것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못한 거 이 자리에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의회에 전속 사진기사가 있기 때문에 아마 그 방법이 좀 등한시된 것 같습니다. 시에 사진기자가 두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 끝나면 바로 가서 불러다가 교육을 시켜 가지고 어느 행사장에 가실 때나 의원님들 같이 사진을 찍어서 의원님들 배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왜냐하면 의원들도 사실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고 또 의회에 다 개인 홈페이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실 본인들이 그런 행사에 참여했던 부분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하는 부분들이 필요한데 의원들이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찍고 이러기는 사실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왕 오는 거니까 와서 같이 하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공보담당관님 한빛뉴스에 시정소식이나 이걸 많이 한다고 그랬었는데, 자주 여러 번 방송을 한다고 그랬었거든요.

그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몇 회?

○공보담당관 윤동재 금년도에 지금 매주 각 부서의 과장급들이 나가서 대담도 하고 또 중앙부처나 이런 데서 평가가 좋은 시책 같은 것은 특별대담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계속 방영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감사담당관도 저번 주에 나가서 대담을 하고, 계속 지금 스케줄이 잡혀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예년에 비해서 얼마나 더,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계속 2주에 한 번씩 이렇게 저희가 송출을 하기 때문에 아마 2주에 한 번씩은 이렇게 대담프로그램이 나가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대담프로그램 말고 그 다음에 시정뉴스는 더 안 나가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시정뉴스는 매주 나가죠.

문인수위원 그 전에 했던 거보다 더 많은 회수를 하신다고 그랬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시정뉴스 부분은,

문인수위원 편성이 좀더 자주 해 가지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자주 되고 또 그것은 시·군간에 형평이 되기 때문에 시흥시하고 광명시, 안산시를 무료로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한빛방송에서.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시만 더 많이 내보내고 이것은 곤란하고요. 다만 시간대에, 중요한 시간대에, 가장 많이 보는 시간대에 우리 안산시 뉴스가 나갈 겁니다, 아마.

문인수위원 여러 기회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었죠. 우리 안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공해, 공장, 공단, 유흥업소, 또 최근에는 PC방 화재사건 해 가지고, 또 전화방에 그런 사건까지 일어나서 상당히 안산이 더 어떻게 보면 그런 안 좋은 이미지로 비쳐지고 있다 라고 보여지는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와∼스타디움에서 국제경기를 할 때 굉장히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시청을 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안산을 더욱더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없나, 그럴 때 어떤 홍보를 넣는다거나 그 기획을 해서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고 생각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안 해 보셨나요?

올해 국제경기 또 이루어지면 그때 한 번 이렇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보여지는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작년에 저희가 와∼스타디움 개장 우즈벡하고 게임을 할 때 저희가 브라보 안산에 대한 CF를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전광판을 이용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는 것은 관중, 그 안에 들어와서 관람하시는 분들밖에 홍보효과는 없습니다. 전국적인 방송은 안 타는데 그것을 KBS에서 중계할 때 저희가 광고료를 별도로 줘야 됩니다.

그래서 아마 그것에 대해서 중간에 광고가 나갔을 겁니다. 저희가 KBS하고 해서 15초 분량의 광고가 나가서 주민들한테 좋다고 많은 격려전화를 받았습니다.

금년에도 국제적인 경기, 꼭 A급 경기, 전국민이 관심을 갖는 경기 때는 중계하는 방송국하고 협의를 해서 시에 대한 CF라든가 아니면 시 광고효과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획홍보에 브라보 안산을 제가 성남을 갈 기회가 있어 가지고 봤는데 성남도 16면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여기 1회 제작비가 480만원에서 660만원 증가로 추경에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거기하고 저희하고 근본적으로 다른 게 뭐냐하면 거기는 굉장히 많은 소식지들이 있더라고요. 우리는 조금 활자가 크면서 알아보기는 쉬운데 성남시 같은 데는 굉장히 많은 내용들이 촘촘히 되어 가지고 굉장히 알차게끔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같은 내용에 같은 16면이라 할지라도 그 내용면으로 봐서는 한 2배 이상이 실려져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세세하게 해 가지고 각 동에 대한 소식뿐만 아니고 좋은 코멘트 이런 것까지 다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도 벤치마킹을 해 가지고 그런 면에 대해서, 어차피 소식지가 나간다고 하면 그 내용 중에 읽을꺼리들을 많이 하는 것이 좋지 않는가, 그런 게 좀 부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신문 브라보 안산이라든가 신문에 대해서는 독자의 특성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면을 판단해서 해야 되는데 어떤 독자들은 신문용지에 글이 많으면 또 보지 않는 독자들이 좀 많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내용 자체가 아주 좋은 내용들이 알차게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래서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눈에 확 띄고 주민들이 즐겁고 이렇게 봤을 때 그냥 사진하고 이렇게 넘어가더라도 '아, 이렇게 행사를 하는구나' 이런 이미지만 실어준다면 저희 시민들한테는 저희 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큰 성과입니다.

예를 들어서 신문처럼 빼곡하게 글로만 이렇게 써 있으면,

문인수위원 글과 그림들이 요소, 요소에 아주 구성이 잘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시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한 번, 성남 발행하는 소식지가 저희한테도 들어오고 있는데요,

문인수위원 아 그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31개 시·군 소식지가 다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이렇게 비교분석을 해 보면 저희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게 가장 낫습니다.

문인수위원 아, 그래요? 장·단점을 한 번 비교해 보시고 좋은 점은 벤치마킹을 해서 하시면 좋겠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이것은 좀 다른 내용인데, 우리 안산에서 발행되는 주간지에 광고료 다 나가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문인수위원 그런데 일부 어느 신문이라고는 얘기 않겠지만 특정 정당의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 나가는 신문이 있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저도....

문인수위원 알고 계십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알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대해서도 광고료 나갑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역신문은 글쎄 사주가 누가 뒤에 배경이 어느 분이 됐든지 간에,

문인수위원 아니 누가 보더라도 편파적인 그런 신문에 대해서 광고료는 제가 봐서는 억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정사무감사는 아니지만 참 보기에 낯뜨거운, 신문도 아닌 것에 그런 광고료가 나간다 라는 것은 그건 문제가 있다 라고 저는 분명히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금 지역지에 이렇게 홍보광고를 하고 기획특집을 싣는 것은 1년에 4회 정도인데요, 그건 일간지도 마찬가지고.

창간기념일 때하고 각 저희 시책이 시민들이 꼭 알아야 되겠다 할 때 특집기사라든가 이렇게, 또 연초 같은 때에 행정광고가 좀 나가고 합니다.

그래서 연간 한 4회 나가는데 그 중에서 1개 지역주간지가 특정 당이랑 이렇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 그래서 그거 광고료를 안 줄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저희 입장으로서는.

문인수위원 그렇게 편파적이다 할지라도 줘야 되겠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것은 편파적일 것 같으면 그건 선관위에서 제재가 들어가겠죠.

그렇지만 저희 공보실에서 신문관리하는 입장에서는 한쪽에 이렇게 편중적으로 해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건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신문이 신문다워야 그 광고료도 주고 그러는데 신문 같지도 않은 곳에다 광고료를 준다는 것은 우리 진짜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되어지거든요.

좀 고려를 해보셔 가지고 선관위에서도 문제를 제기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좀 알아보셔 가지고 그런, 되도록 주의를 한다든가 해 가지고, 진짜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신문 같지도 않기 때문에 대꾸할 것도 없지만 그게 광고료가 나간다는 게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하여간 검토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담당관님, 우리가 지금 1일 5회 이상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5건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됐을 때 각 신문에 게재된, 그러니까 우리가 보도자료 제공한 만큼 신문에 어느 정도 실린 건지 그건 점검 당연히 하고 계실 거구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분기별로 저희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보통 보도자료를 그렇게 제공하면 신문에 게재되는 건수가 프로테이지가 어느 정도 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현재 70% 보도되고 있습니다. 중앙지라든가 메이저급, 일간지 중에서도 메이저급 같은 데서는 저희가 보도자료 그 기사를 갖고 본인들이 취재를 해서 많이 씁니다.

그런데 일반 일간지라든가 주간지는 저희가 보도자료 내는 그대로 제목만 좀 바꿔서 이렇게 보도자료 내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특히 지역일간지나 주간지 같은 경우도 이 신문사에 따라서 그러리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당연히 보도자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서 지면에 싣는 신문사가 있는 반면에 또 그런 것들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는 또 그런 신문사가 저는 분명히 있으리라고 보고 있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또 일부 보면 정말 이것은 우리 시에서 보도자료를 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이것은 큰 어떤 우리 시민들이 알아야 될 사항이고 또 우리 시를 위해서 알려야 될 그런 기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신문은 굉장히 그것을 정말 1면 아니면 2면에다가 아주 크게 실어놓는 반면에, 또 어떤 신문은 뒤쪽에 해서 한쪽 귀퉁이에다가 조그맣게 실어놓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굉장히 대조적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거 못 느끼셨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런 걸 매번 보도자료 내고 보도될 때마다 느끼죠.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어차피, 물론 신문사 편집회의 내지는 어떤 편집국장 주관에 따라서 얼마든지 면수랄지 무게감이랄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판단을 해서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보도자료를 줄 때는 적어도 이 보도자료는 정말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시를 위해서 필요한 그런 내용을 가지고 준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실릴 수 있도록, 또 가급적이면 좋은 지면에 할애될 수 있도록 그런 관계들을, 물론 공보담당관님 늦은 시간까지 매일 우리 공보활동을 위해서 유대관계를 잘 맺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또 그렇게 노력하신 만큼 효과도 또 그만큼 저는 있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들 좀더 매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이제 시간이 됐는데요, 정회 좀 할까 합니다.

일단은 이번 시간에 감사담당관실까지 같이 마치고 가급적으로는, 그 다음에 다음 시간에 저희가 상록구, 단원구 이렇게 나눌 생각인데, 시간이 아무래도 한 시간 더 감사담당관실이 있기 때문에 하고, 양 구청을 동시에 하는 걸로 운영을 해야 될까 합니다.

이 시간을 마치기에 앞서 잠깐 위원장이 코멘트 하겠는데요.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아까 우리 문인수 위원이 지적을 한 내용들, 행정감사는 아니지만 사업을 하면서 당부의 말씀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요구하는 위원 입장에서도 때로는 그 부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굳이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또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다른 시각의 말씀도 드릴 수 있습니다.

공보실이라는 것이 단순히 시의 시책을 갖다 홍보하는 순기능이 주목적 100%입니다.

그러나 현실이 어디 그렇습니까. 때로는 안 하겠다는 걸 설득해서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처해야 할 때도 있고, 언론이라는 것은 우리 지역주간지 8개 있고 일간지 있습니다만 특히 주간지 같은 경우는 사주의 회사 운영 스타일에 따라서 편집과 보도 이런 내용들은 유동적인데 우리 공보실에서 현실적으로 과연 그 사주들의 어떤 보도스타일까지도 컨트롤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가, 이건 난 현실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렵지 않는가, 이런 입장을 또 의원이지만 이해도 갑니다.

그것을 과연 광고를 주는 그런 페널티 같은 성격으로 해서 보도의 어떤 스타일별로 하는, 또 그걸 갖다가 기준하는 잣대도 객관적일 수가 없고 주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까지 우리 공보실에서 한다는 것은 사실 현실적으로 지금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다만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내용은 참고로 해달라는 방향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들,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고생하셨는데요,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를 할까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공보담당관님, 우리 시정소식지 브라보안산의 유료광고 게재 가능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시정이라 유료광고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안 하는 거지 못하는 건 아니죠? 할 수 있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것을 민간광고 쪽으로 하려면 저희가 조례를 만들어야 되고 여러 가지 법적....

이민근위원 다른 지자체 보니까 하는 곳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시정브리핑의 란에 보면 국·소별 정례브리핑이 있는데요, 현재 하고 있는 사업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작년부터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내용을 보면 현장방문 취재 추진이 있는데 2007년도에 현장방문 한 경우가 있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현장방문은 저희가 시정뉴스의 리포터나 명예기자들을 보내 가지고 취재를 해서 방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2007년도에 제가 시정뉴스를 잘 보지는 않았지만 못 본 것 같아요. 제 기억에는 못 본 것 같은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거의 못 보셨다는 겁니까?

이민근위원 예. 일단 지역의 큰 현안사업이 발생이 되면 이런 제도를 이용해서 시민들의 알 권리에 대한 충족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어쨌든 공보담당관실의 존재이유가 사실 여러 가지 중점시책이 있는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이 가장 큰 목표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 있어서는 좀더 고민을 많이 해 주시고, 다른 것보다 브랜드가치 기타 등등 이런 것보다 더 우선시 돼야 될 게 우리 일반적인 시민의 알 권리 충족 이런 부분의 접근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지금 인터뷰 대담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에 관련돼서 시정 이슈 및 현안에 대한 간부공무원 출연이 있는데요, 이번에 시승제에 관련돼서도 누가 인터뷰 하셨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느 분이 하셨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시승제에 관련해서는 총무과장이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연간 계획에 의해서 움직이나요, 아니면 그때 어떤 사안이 발생되면 해당 주무과장님이나 국장님이 하시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시정브리핑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연간 계획에 의해서 국별로 주요현안사항이라든가 이것을 기자들한테 브리핑을 2주에 한 번씩 하고 있고, 수시브리핑은 사안 발생 때마다 브리핑을 실시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허락이 된다 라고 하면 언론사를 통해서 저희가 이런 내용을 얻기보다는 저희한테 자료를 좀 주시면 어쨌든 외부적인 어떤 부분을 저희가 서면으로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례브리핑이나 수시브리핑이나 보도자료하고 보고문서가 있으니까 그걸 의회에 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게 있으면 같이 공유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시정소식지가 지금 여러 가지 형태로 구독신청에 관련돼서도 작년 11월16일자에도 어떤 노력을 하셨는데 일반 시민한테 더 보급될 수 있도록 2008년도에도 다각적으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래서 금년도에는 2만부까지 정기구독자를 지금 확보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감사담당관실 하겠습니다.

불친절 공무원에 대한 개인기준과 부서기준이 있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글쎄 저희가 기준을 지금 딱 정해놓은 건 없습니다만 저희한테 불친절 공무원에 대한 어떤 민원이 접수하게 되면 민원인 의견 낸 거 하고 사실인지 아닌지를 저희가 확인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이 잘못했다 라고 하면 저희가 주의를 준다든지 아니면 교육을 시킨다든지 그렇게 하고 있고, 딱히 마련된 기준은 지금 되어 있는 건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처리결과' 이렇게 받아보니까 개인기준 적용기간 1년, 거기에 보면 1회 신고, 2회 신고, 3회 신고, 거기에 따른 훈계 2회일 경우에는 경징계 조치, 그 다음에 부서기준은 1회 신고, 2회 신고, 3회 신고 그래서 조치사항이 세부적으로 나와 있고요.

향후 계획은 2회 이상 불친절 공무원 신고 누진부서 자체교육 후 보고, 연2회 불친절 사례 전파 및 페널티 부여 지속 실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이민근위원 기준이 없다 라고 하시면 이 자료가 잘못된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것은 저희가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했을 때 확인해본 결과 불친절 공무원으로 모든 게 입증이 되면 그분한테 확인서를 저희가 받고 이렇게 해서 적발된 회수라든지 그걸 가지고 개인이나 기관에 대해서 누적제를 해 나가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에 3회 이상 불친절 공무원이 나온 부서가 한 3개 부서 정도 이렇게 됩니다.

이민근위원 어느 부서입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 세부적인 내역까지는 제가 지금 안 가지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3회 이상 불친절 부서가 나왔다 라고 하면 거기에 따른 페널티 부여는 합니까? 어떤 형태로 합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금년도 청렴부서 선발을 저희가 지금 2월달에 했습니다. 그걸 하면서 가점이 있는 반면에 감점 같은 경우에 불친절을 받은 부서에 대해서는 감점 적용을 해 가지고 선발될 때 배제되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위 5개 부서를 선발해서 금년 3월 월례조회 때 시상을 할 계획인데요, 그런 데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각종 부서 평가에 있어서 저희 과에 자료를 종합적으로 반영을 해서 평가를 하게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선발할 때 배제라고 하면 어떤 선발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청렴부서를 선정할 때.

이민근위원 청렴부서?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청렴부서에 해당이 됐다 라고 하면 어떤 특전이 있습니까? 인사상 어떤 특전이 있다든지 인사고과라든지 기타 등등 이런 게 같이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작년도에도 우선 청렴부서 중에서 부서장이 선정한 직원을 해외연수를 10여명 시킨 예가 있고요. 금년도도 마찬가지로 한 10여명 실시할 계획이고, 금년도에 선정된 청렴부서에 대해서는 최우수는 100만원 포상금하고 그 다음에 동판제작 그 다음에 블루카펫 설치라든지 그런 어떤 상징적인 것도 있지만 그런 적용을 지금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인사상에 있어서도 저희가 총무과 쪽으로 선발된 직원은 통보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포상금이나 해외특전 이런 거 이외에 불친절 공무원이라고 해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감사담당관 박경열 누적되게 되면 지금 훈계 이상을 만약에 받게 되면 각종 인사상에는 불이익이 당연히 가는 겁니다, 그건.

이민근위원 경징계 조치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몇 분이나 해당되셨어요, 2007년도에?

○감사담당관 박경열 지금 기관상으로는 3번 이상이 나왔지만 일개 개인이 3회 이상 나온 예는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훈계조치를 한 예는 없고요. 경고 주의촉구 정도, 2006년도에는 지금 훈계가 1명 있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경고라든지 그런 건 아직 없었습니다. 지난해입니다, 2007년도.

이민근위원 2007년도 기준으로 해서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이민근위원 혹 그러면 불친절 공무원이라는 게 어떤 여러 가지 검토해서 결정이 나면, 물론 사실이 좀 왜곡된 경우도 있겠죠.

민원인 입장에서 제기를 했는데 어떤 여러 가지 일이 전개되는 과정 속에서 그러하지 않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을 제기해서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감사담당관실이 구제를 했을 거고, 여러 가지 따져서 그렇지만 결국에는 불친절 공무원이라는 판단 유권해석이 되면 어쨌든 적발한 것을 갖고 기준을 하겠는데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피드백은 하실 거 아니에요. 만약에 A부서에 A라는 공무원이 불친절 공무원이라고 인정이 됐다 라고 하면 그 공무원이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차원에서 교육을 할 거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이민근위원 그러면 교육이라는 게 단순하게 어떤 전달식으로 교육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전문기관에서 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우선 일차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요. 그 다음에 자체 교육이 끝나고도 계속 그렇게 했을 때는 그 부서장한테도 지금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불친절 부서라고 만약에 적발이 되면 각 부서장들은 상당히 경계하는 그런 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불친절 공무원에 대해서는 전화상으로 받았을 경우에 본인에 대한 통성명 이런 부분만 잘 해도 사실은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어떤 소양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원스톱서비스는 잘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민원부서라고 해도.

그렇다 라고 하면 안 되는, 민원인이 제기하는 게 억지라든지 안 되는 사항을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긍정적으로 어떤 해당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만 주어진다 라고 하면 사실은 그렇게 불친절 공무원이라고 평가 나지 않을 텐데 혹 개인의 성격이라든지 개인의 그 날의 어떤 여러 가지 감정상 이유로 그런 일이 발생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후에 재발 방지 차원에서도 전 공무원이 이런 부분에서는 교육을 감사담당관실이 주체가 돼서 교육을 해 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인 것, 많은 걸 요구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어떤 전화응대, 화법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조금만 노력을 해주시면 많이 해소될 것 같은데요.

2008년도에는 동일 사안이 많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작년도에도 2회에 걸쳐서 전 직원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고, 라비돌에서 합숙교육도 실시했습니다만 작년 하반기에 신규임용자가 있습니다.

신규임용자 같은 경우에 다른 부처 공무원인 경우는 신규자가 되면 다 교육을 받고 일선에 배치되는 경우 거의가 그렇게 되는데, 저희만큼은 신규자 교육이라고 하는 게 지금 도 교육계획에 의해서 같이 가다보니까 미쳐 교육을 못 가고 일선에 배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요즘 신세대라든지 그런 분들이 들어와서 민원인을 대할 때 종종 발생하는 그런 게 있는데, 민원을 제기하더라도 일단은 저희 조사계에서 나가서 다시 조사해서 사실여부를 확인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일단은 일방적인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정하면 불친절 공무원으로 분류하지는 않고 잘 해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끝으로 감사담당관실에서 조사라든지 기타 등등 관계공무원을 대할 때 좀더,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자세로 조사하는지 모르겠지만 되도록 낮은 자세로, 어떤 조사의 목적보다는 현안을 파악한다는 그런 목적을 갖고 접근을 해야지, 그렇게 하시겠죠, 지금?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왕이면 좀더 낮은 자세로 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이번에 인사개편에서 세무직이 한 명 들어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지금 그냥 단수직으로 세무직이 들어온 건 아닌데 지금 행정 플러스 세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세무직은 저희가 못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문인수위원 그 동안에 세무직에 대한 감사가 좀 소홀히 이루어졌다고 그렇게 해서 세무직이 오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동사무소 미래경영센터를 가보면 사회복지직이 2분의1 정도로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면 사회복지직이 하는 일이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에 대한 조사업무를 하고 있고, 그런 업무에 대해서 그분들이 확인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실사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보통 보면 생활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이 보면 좀 연세가 많이 들었고 불편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분들을 갖다가 자꾸 동사무소로 오라고 하고, 자기들이 본인들이 나가서 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그런 민원들이 계속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보니까 구청에서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시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선정하고 할 때 현지 답사를 하고 실제 인터뷰를 해 가지고 현장을 보고서 해야 되는데 그분들을 자꾸 오라고 하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동네 주민들한테 전화가 걸려오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감사나 아니면, 지금 여기 보니까 내용 중에 동 주민센터 감사권 구청 위임시, 구청으로 위임된 게 아니죠, 아직까지는?

○감사담당관 박경열 일단 조례상으로는 되어 있고요. 이번 조직개편에서 각 동에 8급 한 명씩 추가로 배치되는, 동 감사를 위해서요.

문인수위원 그렇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건 그쪽에서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은 되도록 현지 답사를 해서 일대일로 현장에 가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오고가고 하는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우리가 사회복지 부서가 아니고 행정위원회이기 때문에 감사담당관님한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기술직들이 많이, 옛날에 비하면 많이 청렴해졌다고 보는데 요즘에도 불필요한 서류를 징구한다든가 그 다음에 서류를 처리지연을 한다든가 그 다음에 보완서류를 요구한다든가 해 가지고 인·허가 부서에서 그런 것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라고 지금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되도록 예방차원에서 그런 중점적인 사항들을 먼저 사전에 예고 해 가지고 그런 것들이 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님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저희가 한 번 민원을 제기했던 사항인데, 아까 이민근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불친절 공무원도 아니고 사실은 일을 업무를 처리하는데 과도하게 처리를 한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푸드뱅크 같은 경우.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인사조치가 가능합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과도하게 일 처리, 저희가 지금 1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 민원감사를 지금 저희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적정하게 처리했는지, 과다하게 서류를 요구했는지, 그런 부분부터 해 가지고 전반적으로 다 챙기고 있는데요.

일단은 과다하게 서류를 청구했을 경우는 사실 그거 가지고는 징계는 참 어렵고요. 주의 정도 주는 거라든가 주의촉구를 저희가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 당하는 사람으로 봐서는 거의 한 5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물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또 그걸 갖다가 삭감을 해줬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은 애당초에 기준이 잘못돼 있는 걸 가지고 나중에 보니까 그걸 자꾸 압력이 들어오고 하니까 뭘 좀 해줬는데, 그런 공무원들이 진짜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공무원들은 감사담당관실에서 벌써 체크가 됐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너무 한 것 아니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렇게 금전적인 손해를 끼쳤다고 하면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징계의결을 저희가 인사위원회에 요구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있는 사항입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게 금전적인 피해를 끼쳤다면.

문인수위원 그런 분들 때문에 주변에서 안산시에서 공무원들이 다 싸잡아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물론 언론보도는 안 났지만, 사실 그런 것을 위해서 언론보도까지 한다고 해서 제가 잠을 재웠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이 청렴도나 또 안산시 공무원들이 전체적으로 싸잡아서 매도가 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좀 그런 판단을 할 때, 되도록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좀 협조를 해 주고 뒤에서 보살펴주고 서포터를 해 줘야지 그것을 어떤 흠을 잡아 가지고 어떤 징계를 내린다든가 과태료를 때린다는 것은 조금 재고를 해봐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런 부분은 저희가 챙겨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정승현입니다.

지금 동 주민센터 감사권이 구청으로 위임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구청에 별도 감사기구가 마련이 되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자치행정과 내에 기획예산담당을 기획감사담당으로 바꿔서 거기에 8급 직원을 추가로 배치 해 가지고, 지금 25개 동이지만 격년제로 하다 보니까 사실상은 12개 내지 13개고 양 구청으로 나누면 5개 내지 6개 동이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감사했을 때도 1개 동에 한 이틀씩 저희가 감사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동의 업무라고 하는 게 지금 사업예산이 거의 다 구청에서 집행되고 있고 동에는 주민등록이라든지 아니면 생활민원 쪽에 사회복지민원 그쪽이 주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라고 판단을 해서 지금 그렇게 한 거고, 지금 50만 이상 도내 시·군을 봤을 때도 부천하고 안양만 빼고 나머지는 다 지금 구청에서 동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지금 인사에 있어서나 근평, 경평을 하는데 있어서나 구청장 권한사항으로 이루어지는 게 많기 때문에 일원화하는 방안이 더 합리적이라고 저희가 판단해서 그렇게 추진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구청 위임해서 동, 그러니까 이 기간 동안에 우리 감사실에서는 특별감사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감사실에서는 각 동에 대한 감사는 이제 안 하시겠다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 동에 대한 감사는 구청에서 하고요.

저희가 하는 것은 타 시·군에 비해서 안 하는 걸 하는 게 저희가 보조금 감사를 타 시·군에서 안 하는 걸 저희가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부분을 더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그러니까 특별감사계획이라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지금도 하고 있지만 그걸 더 확대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금방 말씀하시기를 8급 담당 얘기하셨는데 이게 과연 제대로 감사가 이루어질까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거기에는 8급 담당이 보강이 되지만 그 계 전체가, 6급 담당 나가고 8급 같이 나가고 이렇게 두세 명 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 나가는 건 아니겠습니다. 인원보강을 저희가 해 주지만 나갈 때는 자치행정과 내에 기획감사담당 전체에서 나가는 걸로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밑에 중점감사 내용에 시정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이행실태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감사 결과 어떤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던 부분들 그런 부분들 예를 들어서 하나만 얘기 혹시 하실 수 있나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것은 저희가 시장님이나 부시장님께서 이 부분 특별히 점검을 해 봐라, 이렇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지만 지금 추진하고 있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사실 또 어떤 오히려 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딱히 예를 들어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좀....

정승현위원 주로 이 부분은 연말에 아마 이루어져야 될 부분 사안 같은데 이게 굉장히 저는, 그 밑에 행정운영 및 예산집행상의 비효율 낭비요인 이런 부분들은 또 그 밑에 인허가 관련 부분 굉장히 감사내용으로써 당연히 들어가야 되고 중요한 내용인데, 과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감사실에서 얼마만큼 적극적인 감사와 또 감사 이후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말 그대로 매번 지적되는 사항이지만 말 그대로 형식적으로 감사가 진행이 되고 감사가 끝나고 감사 이후 조치에 대해서는 또 그냥 유야무야 흐지부지하게 지나간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난해에 저희가 차량등록사업소 같은데 감사를 해서 그 감사 결과에 따라서, 물론 지금 작년 11월달에 인원을 기동배치해서 적체됐던 민원을 해소했던 바도 있고요. 그 다음에 호수동이나 이런 데 감사 끝나고 나서 인원을 더 보충해 달라고 해서 총무과에 저희가 통보하고, 보고 드리고 나서 통보하고 그런 예도 있고 하기 때문에 꼭 그 결과가, 그런데 저희가 통보한 내용을 어차피 인사부서나 이쪽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강압적이나 강요는 못하고 그렇게 나가는 거지 저희가 그렇게 제도개선이나 어떤 그런 것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체 인원 분포상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반영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라고 저는 판단됩니다.

정승현위원 저는 사실 우리 감사실 위상이나 권한이 저는 굉장히 더 업 돼야 되고 또 높아져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사실 또 같은 우리 공직사회에서 공직자가 같은 동료가 근무하고 있는 근무처에 나가서 어떤 감사를 한다라는 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거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사실 이게 굉장히 모순이죠, 이게. 말 그대로 어떻게 내 동료가 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잘잘못을 가리는 어떤 그런 감사를 한다 라는 자체가 한편으로 보면 굉장히 모순인데,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사항이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부분들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전에 어떤 문제점에 대한 어떤 적발보다는 사전에 계도하는 그런 측면에서 우리 공직자 모두가 우선적으로 공유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가만히 앉아 있다가 사후에 문제점이 터지고 나면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래서 어떤 페널티를 적용하고 하는 그런 것은 결코 올바르지 않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그러한 예견되는 문제 또 예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계도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홍보를 통해서 라도, 그래서 그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는 그러한 역할들을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예를 들면 우리 공직자 재산신고 하는 거 있잖아요. 이거 일부러 재산을 은닉하거나 신고하지 않거나 그럴 공직자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신고 과정에서 잘못 인지하거나 또 모르고 있다거나 그러다 보니까 누락해서 어떤 페널티를 받고 그런 경우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보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좀 적극적으로 재산등록 신고하면서 그렇게 해서 후에 이런 잘못된 재산등록으로 인해서 어떤 제재조치를 받거나 불이익을 받거나 그런 경우가 없도록, 과태료를 받거나 그런 경우가 없도록 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다 라고 보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 가장 큰 것은 사실 위탁보조사업에 대한,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감사업무가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시 예산 또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을 가지고 보조사업을 주고 위탁을 주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얼마만큼 그 위탁사업이나 보조사업들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거기에 또 집행된 예산들이 정말 적절하게 실목적에 맞게끔 쓰여지고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보다 더 적극적이고 아주 보수적인 그런 감사가 저는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 다행히 어쨌든 이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 우리가 카드로 모든 걸 다 집행하게 되어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다 보니까 예년처럼 어떤 전용한다든가 이용한다든가 그런 부분들은 확연히 줄어들 걸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어쨌든 작년에 예산결산 심의하면서도 나왔던 부분처럼 대부도 모 기관 어린이집 있죠, 청소년 어린이집?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정승현위원 그런 것처럼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고, 그래서 결국 예산조차도 삭감했던 그런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보다 우리 감사실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역할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이런 일들이 얼마만큼 발생하고 발생하지 않고 하는 그런 경우들이 저는 나타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정말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인 만큼 정말 단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또 적절하게 본래 목적에 맞게끔 쓰여질 수 있도록 정산과정에서 철저한 그런 어떤 감사를 통해서, 매번 말씀드리지만 적절하게 쓰이지 못하고 또 잘못 쓰여졌다 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연도에 예산 배정하면서 확 줄여서 삭감해서 배정을 한다든가 그런 과감한 어떤 페널티가 있어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어떤 단순한 행정처분 내지는 그런 어떤 경고에서 끝나다 보니까 이런 유사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저는 예년에 비해서 또 지지난 연도에 비해서 굉장히 저는 좋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사실 사회단체보조금 집행하면서 그런 것들이 잘못 쓰여졌다 또 잘못 전용됐다 그런 얘기도 많이 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정승현위원 그만큼 우리 감사실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라는 측면에서 고생 많이 하셨다고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이후로도 이런 일들이 더더욱 하여튼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그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예방 차원에서 감사 관계는 저희가 기술분야 일상감사가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13건에 5억8900만4천원 감액이나 증액 편성한 부분도 있고, 이렇게 저희가 지금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이런 건 굉장히 큰 일이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죠. 사전에 예방을 하는 그런 차원이고, 모두에 말씀드린 저희 직원이 또 직원을 감사한다 그런 부분 또 지적해 주셨는데요.

사실 그 부분 때문에 저희 감사관실 직원들이 다면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항상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인기는 저희가 감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점수를 잘 안 주는 이런 모순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사실 저희 감사관실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다면평가제는 여기서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다소 분명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그 부분은 실무부서에서 그것을 최대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일정부분 역할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부분들 때문에 본연의 역할을 소홀히 한다 라면 그것도 잘못된 부분이기 때문에 하여튼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주시고, 특히 기술감사 같은 경우는 정말 사전에 차단해야 되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사후 이미 일이 진행된 이후에는 그걸 돌이킬 수도 없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기술감사 부분은 정말 사전에 철저한 그런 예방활동을 통해서 사후에 잘못된 부분들이 지적되지 않도록 그렇게 활동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감사합니다. 이행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수고들 하셨습니다.

정리 좀 할게요.

얼마 전에 단원구 노인복지회관에서 있었던 사건 감사 그때 중단됐었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것이 사법기관으로 수사가 이첩되면서 중단을 했을 텐데, 이거 사법기관은 처벌을 위한 수사를 하는 거고 우리 감사실에서는 사후에 그런 일들이 재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밝히는 거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래서 그걸 자료를 넘겼어도 계속 추적을 하셔서 그런 것들 다시는 안 되게끔 그런 걸 결과를 봤으면 좋겠고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위원장 김명연 또 한 가지 유념해 두셔야 될 게, 어떤 대규모 시책사업 중에 공사가 이루어지는데 끝났습니다. 잔여금액이 남으면 불용액 처리를 하면 되는데 명분이 또 끝나고 났는데 공사수요가 생긴 거죠.

이랬을 경우에 반납하고 다시 사업비를 따면 되는데 절차상 시간도 걸리고 또 예산을 다시 못 받을 것을 우려를 해서 불용액 처리를 하지 않고 설계변경을 해서 그것을 이은다는 거죠.

그런데 밖에서 봤을 때는 그 업체와 유착이 돼서 업체의 공사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서 한 그런 식으로도 이해가 간다는 이야기죠.

심지어 2006년도에 사업이 완료됐는데 준공을 안 하고 사업비를 이월시켜서 설계변경 해서 2007년도에 하겠다고 그러는데 2007년도에도 시행이 안 되고 2008년도에 왔는데 아직까지도 묘연합니다. 한다는 얘기가 "업체가 부도가 났다." 부도가 났으면 바로 반납을 하든지 그 예산이 지금 놀고 있기 때문에, 한 10억이 넘는 예산인데.

이런 경우는 우리가 자체 감사를 통해서 낱낱이 좀 밝혀야 되지 않냐, 이런 유사한 사건들 이런 것들이 생기지 않게끔 염두에 두시고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위원장 김명연 아무튼 지금까지 모든 2008년도에 사업계획이 나름대로 서서 집행을 하지만 이 업무보고 시간은 위원님들이 또 나름대로 생각한 부분들을 당부를 했으니까 이 부분을 잘 염두에 두셔서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 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위원여러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잠시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회의중지)

(15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께서는 차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조빈주 상록구청장 조빈주 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명연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자년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고 보람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2008년도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상록구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선진지 벤치마킹 사례 책자를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업무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환규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장석원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안상철 세무과장입니다.

이어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8년도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구 및 정·현원, 구정 운영방향 그리고 2008년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과 3쪽의 기구 및 정·현원, 4쪽의 구정 운영방향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러면 6쪽,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창조거리』조성 추진입니다.

한대앞역 일대 수인선 철로변 완충녹지대 0.8km를 “시민이 행복한 창조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여기에는 한양대 산업디자인과, 도시 전문가 등과 유기적인 관·학 협력모델을 통해 창의적인 명품거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황토십리길, 맨발의 청춘, 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테마공간과 사계절에 맞는 운치있는 야간조명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길 등을 조성하고, 향후에도 예산확보 후 본오아파트까지 이어지는 나머지 구간인 용신고가차도부터 용신3교까지 2.2km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시민 오감 만족을 위한 생활민원 신속처리입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에 대하여 신속히 해결하고자 하는 업무로 금년에는 모두 6억3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의 시급성 및 동별 균형발전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효율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각 동별로도 인구 및 지역특성을 고려 500만원에서 1천만원씩 총 1억200만원을 편성하여 동장이 소액의 사업은 신속히 처리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구청장인 저도 수시로 현장을 직접 나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하는 등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품격있는 상록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시민과 직원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최하는‘상록 아카데미’를 더욱 품격있게 운영하고자 내부 행정망을 이용하여 강의주제, 강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2008년도부터는 상시학습체제 운영 실적인정으로 참석인원은 교육실적으로 인정받게 되므로 직원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많은 시민이 아카데미에 참석 할 수 있도록 시·구청 홈페이지 홍보, 휴대폰 문자이용 안내 등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자율적인 참여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10쪽, 주요사업 『Closing 10』추진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하여 조기에 적극적인 추진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금년 10월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동절기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것으로, 2007년도에 처음 도입하여 10월말까지 발주율 99%, 사업완료 91%의 실적을 올려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64개 사업 83억 3300만원의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Closing 10」을 추진하여 합리성 및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범죄없는 도시를 위한 방범용 CCTV 추가설치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범죄의 예방 및 치안의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부곡동 548번지 등 5개 지역의 범죄 취약지에 모두 1억3390만원의 예산으로 방범용 CCTV 5대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범죄 감소 및 예방 효과의 증대로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상록구청사 신축에 따른 지장물 이전입니다.

상록구청사의 건립계획에 따라 현 임시청사 앞에 위치한 신축부지인 사동 1585번지내 주차장, 수로원 사무실, 창고를 이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사동 1586번지와 1586-1번지 즉, 안산문화원과 시립노인전문병원 뒤 사회복지시설부지로 주차장 등을 이전하여 구청을 이용하는 민원인의 불편해소와 구청사 건립으로 인한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른 대체부지 조성 소요경비 1억5천만원은 2008년도 제1회 추경에 반영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3쪽, 정보화 기반확대를 위한 U-상록 구현입니다.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맞게 정보화 미래도시구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연중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 컴퓨터 80대를 대체보급하고 사랑의 PC보내기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찾아가는「실버눈높이 정보화 교육」실시를 통해 정보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구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사이버 구정에도 많은 관심 및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입니다.

신속하고 친절한 업무처리와 민원인 중심의 고객만족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업무로, 토·일요일 휴무에 따른 민원 불편해소를 위한 365일 연중 무인발급기 이용 및 ONE-STOP 통합창구, 민원발급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출생에서 사망까지」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도 등을 확대토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친절교육과 민원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민원행정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고객중심 지적행정 운영과 16쪽,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입니다.

민원인이 최신의 토지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도록 토지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적측량 리필서비스, 조상 땅 찾아주기 추진,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 부동산 중개 및 실거래 신고 가이드 리프렛 제작 배부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하여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행정운영 구현과 구민의 사적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 2008.1월부터 구청 종합민원실내에「부동산정보센터」통합창구를 운영하여 지적 및 부동산 민원을 원스톱 처리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납세자 만족을 지향하는 세정 운영입니다.

정확한 세원관리와 신속한 업무연계 처리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상록구 지방세 징수 목표액은 2007년도 1382억 6900만원 대비 16.2%가 늘어난 1606억 6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2007년도 징수 전망액은 다양한 징수시책 추진으로 목표액보다 203억원을 초과한 1585억원입니다.

올해에도 자주재원 확보 및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전국최초로 도입한 납세자 가상계좌 (Cyber)부여확대 등 전자납부제도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정발전 연구팀을 운영하여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8쪽부터는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사업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 및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으로 하기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2007년도에는 한대역앞 지하통로박스를 현대적이고 정감이 느껴지는「도심속 열린문화갤러리」로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문화관광부와 건축협회에서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는 민간부문을 제외한 자치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우리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응모 등을 통해 사업비를 추가 확보 후에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간부공무원 1일 교사제 운영입니다.

21세기 국가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시정 및 구정을 소개하고 알리고자 추진하는 시책으로 상록구 관내 초·중·고 39개교를 대상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1일 교사로 참여, 강의하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정과 구정의 올바른 이해와 우리 시 비전을 제시하여 애향심을 고취하며, 향토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쪽,『찾아가는 현장 시민감동센터』확대 운영입니다.

농촌동이자 원거리 지역 주민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구민들의 민원 및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책으로, 2007년도에는 4개 분야 191건의 지적, 토지, 호적 등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금년에는 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 등을 추가하여 8개 분야로 확대 운영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주민들에 대한 육감만족의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지난 1월 30일 팔곡이동 담원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현장 시민감동 센터」를 운영하여 총 171건의 민원 처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21쪽,『아이! 신나는 장난감 도서관』운영입니다.

어린이들은 장난감 구입 후에 얼마 안 가서 싫증을 느끼는 것에 착안한 사1동의 특수시책으로,「신나라 장난감 도서관」을 2월 11일 사1동 미래경영센터 내에 개관하여 현재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총 42종 60여점의 물품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성과를 분석하여 타 동에도 전파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2쪽, 상록수 태극기 테마거리 조성입니다.

본오3동에서 추진하는 시책으로 소설 상록수 최용신 선생의 얼이 살아 숨쉬는 상록수역 부근 일원이 유흥가 이미지가 굳어감에 따라 상록수역에서 최용신 기념관 입구까지 가로변에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는 등 테마거리로 만들어 상록수의 얼과 사상을 찾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태극기 게양과 더불어 도시브랜드인 브라보기가 연중 게양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지방세 납기안내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납세자들이 바쁜 생활 속에서 세금 납기일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휴대폰을 이용하여 지방세 납기말일 3~5일전에 안내를 통하여, 기존의 납부 안내 홍보방법을 보완하고 체납액을 예방하는 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과 구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8년도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저희 상록구 공직자들은 보고 드린 내용대로 주민을 위한 행정을 더욱 열심히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용수 단원구청장 이용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의회행정위원회 김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단원구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최종재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신현갑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이장원 세무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과 3쪽, 기본현황 및 4쪽, 단원구 구정운영 방향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5쪽 구정운영 전략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저희 구에서는 수인선 협궤열차 철로변 정비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도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시민행복론 실행 기획단 운영을 통한 시민 행복지수 향상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지난해 성과를 자양분 삼아 시민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감동 행정을 추진하겠으며, 전국 으뜸의 시민행복 추구를 위해 구정 슬로건을“구민과의 약속, Happy Life”로 정하고 350여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08년도 주요 추진사업 가운데 7쪽,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8쪽, 구민편의를 위한 청사 환경개선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조직개편에 따른 구 청사 증축 및 4개동 주민센터의 유지보수와 청사 환경개선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2억원의 예산으로 와동 주민센터 부속 시설을 증축하고 조직개편에 따른 구청사 사무 공간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친근감 있는 청사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하고 청사주변에 사계절 꽃을 식재하는 등 민원 친화적인 행정환경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9쪽,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과 10쪽, 소규모 생활민원사업에 대하여 함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업 모두 시민들의 생활 주변 공간을 개선하는 내용으로써 금년에는 9억 6,600만원을 투입하여 생활 주변을 다양한 테마 중심으로 가꾸도록 하되, 소규모 생활민원 사업은 연초에 각 동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고, 이후 수시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민원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구민 정보화 교육사업 추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와동 주민자치센터외 8개소에서 총 7개 과정으로 시민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실버계층을 위해서는 무료로 순회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KT의 IT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하여 장애인 및 저소득 아동 등 정보화 소외계층도 쉽게 IT시스템을 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민원처리 해피콜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민원처리 해피콜은 부서장이 담당자가 처리한 민원의 친절도를 사후 확인하여 개선하는 환류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2천여 건의 해피콜을 실시하였으며, 매월 성과분석을 통해 제도의 보완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부서간 Cross Checking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의 질을 제고하고 이를 통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추구하여 시민 행복지수 향상과 청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통합증명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저희 구에서는 138만 3천여건의 통합민원을 발급하였으며, 무인민원 발급기로도 6만 3천여 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효율적 민원 관리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대체하고 1대를 추가 설치하여 행정 능률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지적문서 전산 DB 구축과 15쪽, 개별공시지가 적정관리는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16쪽, 시 세입의 안정적 확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구의 금년도 지방세 징수 목표액은 2007년도 대비 10.6%가 증가한 2,885억 6,300만원으로써, 도세의 경우 7.1%가 늘어난 1,515억 700만원을 징수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시세는 과세대상 증가 및 7~10인승 승용자동차의 세율인상으로 세수의 대폭 증가가 예상되어 14.8%가 늘어난 1,370억 5,600만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지방세 인터넷 포털 서비스 We-Tax 운영 및 다양한 징수 시책을 추진하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개별 주택가격 결정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고, 18쪽, 체납세 징수활동 강화와 19쪽, 현장징수 중심의 클린텍스팀 운영을 함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저희 구는 당초 체납세 징수 목표액 72억 6,800만원보다 40%가 초과한 101억 8,900만원을 징수하여 좋은 성과를 올린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상습 체납에 대한 현장방문 등 철저한 조사로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한편, 체납자들이 스스로 체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가상계좌 및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편의 시책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으로 클린텍스팀을 운용하고, 최첨단 자동차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활용한 영치 활동과 적극적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 처분도 실시하여 체납자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쪽부터, 금년도에 저희 구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쪽, 공직자 자기평가제 실시입니다.

공직자 자기평가제는 근무성적 평정처럼 외부에 의한 획일적 개인평가 방법이 아니라, 양심에 기초하여 스스로의 업무를 자기가 평가하는 업무개선 시스템으로써 진정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유인하기 위한 특수 시책이 되겠습니다.

시정 방침인 시민행복론과 2008년도 구정 운영 전략인 Happy Life를 실현하기 위해 단원구 전직원을 대상으로 311건의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동기부여와 사기앙양을 위해 연말에 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수인선 철로변 생태·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저희 구에서는 폐선 후 장기간 방치되어 도심의 흉물이 된 수인선 철로변을 시민 자원봉사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해바라기 꽃길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국내 메이저 공중파 방송과 중앙지 등을 통해 철로변 생태·문화공간 가꾸기 사업이 대외적으로 알려짐으로써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으며,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혁신 사례 공모전에서 수인선 협궤철로 정비사업 관련 수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를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7500만원의 예산으로 관찰데크와 같은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생화와 허브 등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으며, 작년 가을에 심은 유채가 만발할 4월경엔 유채꽃 한마당 행사를 마련하는 등 즐길 거리가 있는 아름답고 낭만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독거노인 원격보호시스템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날로 늘어나는 독거노인 가구에 가정 내 위험요소 즉, 가스유출, 화재발생 등의 위급상황 발생시 센서가 이상유무를 감지하고 관련 기관에 자동연락 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들의 고독사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원격 케어 시스템으로써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다음은 24쪽, 공공용 국·공유 토지 관리방법 변경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5쪽,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확대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서비스는 기업 토지민원 전담 도우미를 지정하여 기업 소유 부동산의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도와 기업이 마음놓고 기업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 경기도 주관 주요 지적업무 평가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사업으로써 본 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경영자에게 기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6쪽, 납세자 중심의 따뜻한 세정 운영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연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 두 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함께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상록구청장님 상록구청사 신축에 따른 지장물 이전인데요.

건물하고 휀스 설치가 1억원 정도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렇게 많이 들어가죠? 12페이지에 있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위원님 제가 대신 답변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문인수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상록구청 자치행정과장 여환규입니다.

물론 현재 신축부지는 사동 1585번지입니다. 1585번지가 면적이 2만6630㎡입니다.

현재 이 자리에 저희가 주차장 350면하고 수로원 사무실, 압류차량 보관소, 장비보관소 등이 현재 소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장물을 사동 1586번지, 1586번지는 사회복지시설이 되겠습니다. 바로 1586-1번지는 문화원 부지입니다. 이 두 부지에 2만㎡를 활용 해 가지고 여기다가 주차시설 300면, 그리고 민원인 직원주차장 300면, 수로원 사무실 200㎡, 압류차량 보관소 100면 이렇게 해서, 물론 건물 및 휀스 설치 1억원하고 기타 대지정비에 5천만원을 해 놨습니다만 자세한 사항은 저희들이 설계를 아직 안 해봤습니다만 건물이전비 한 4천만원, 휀스 설치 등 기타 6천만원, 대지정비비 5천만원 이렇게 지금 잡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 건물이 가설건축물로 되는 거죠, 본 건물은 아니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컨테이너입니까? 아니면 어떤 경량으로,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경량조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전기도 들어가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화장실도 들어가겠네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게 구청사가 지어지면 그건 없어지는 거죠? 소모성으로 지어지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그렇지는 않습니다. 구청사가 지어지더라도 그건 사용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조금 완벽하게 지어져야 되겠네요, 보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최대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1억원을 가지고 1억원이 많다면 많은 돈이고 적다면 적은 돈인데 영구적이냐 반영구적이냐에 따라서 잘 지어져야 될 거냐, 못 지어져야 될 거냐 한 번,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산편성 하기 전에 세부적인 사항은 보다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범죄없는 도시를 위한 방범용 CCTV가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있는 범죄없는 첨단 U-CITY BTL 사업하고 겹치는 사업이 혹시 아닙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지금 BTL 사업하고 저희가 여기 1억3390만원 예산은 의원님들이 작년 2회 추경에 세워주셨습니다.

작년 11월달이나 12월달에 추진할 수 있었는 사업인데 BTL 사업이 빨라지면 이 사업을 포기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BTL 사업이 조금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추진하게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이것을 해서 U-CITY BTL 사업에다가 이전을 하게 되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게 되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 사업에서 지금 총 130억을 했는데 그 정도 5대가 추가되면 그 정도는 빼줘야 되겠다는 그런, 사업비에서 나중에 돌려 받을 수 있는 그런 정도가 되겠네요? 신규로 244개를 하겠다고 보고를 했었거든요, 기획예산과에서는.

그러면 그 정도 빼주는 거 몇 개 미미하지만, 급해서 지금 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죠, 사업이?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그런데 이 예산을 갖다가 저희가 BTL 사업이 확정이 아직 안 돼 있고 자꾸 지연되다 보니까 이 예산은 작년도 예산이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실정이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그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서 그렇게 된 거 아니에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하여튼 수고들 많이 양 구청장님 이하 관계 과장님들, 계장님들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 더 구정을 위해서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잘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우선 양 세무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여기 지금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를 보면 단원구하고 상록구하고 약간 비교가 돼서, 당연히 차이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특히 도세 부분에서 상록구 같은 경우는 증감률이 지금 약 16% 정도 증감이 됐는데 단원구 같은 경우에는 7.1% 증가가 됐거든요.

이렇게 증감률이 많은 차이가 나는 뚜렷한 이유가 있나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저희는 금년에 대우6, 7, 9차 대지권 등기가 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등록세가 좀 많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승현위원 반면에 단원구는 주택거래세나 그런 부분들이 상록구에 비해서 떨어진다 그 말이죠?

○단원구세무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해가 됐고요.

상록구 세무과장님, 여기 업무보고 상에는 체납세 징수 관련해서 안 나와 있어서 그러는데, 혹시 그 자료 갖고 계신가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예.

정승현위원 작년도 목표액이 얼마였었어요, 징수목표액이 2007년도?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저희들이 징수를 81억9100만원으로 하고요, 결손을 67억3200만원으로 해서 정리목표가 192억8천만원으로 저희가 목표를 잡았었습니다.

정승현위원 당초 징수목표는 얼마나 잡으셨어요? 그러니까 징수했던 게 81억이라는 얘기인가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아닙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게 목표고요, 당초 정리목표가 192억8천만원, 제가 조금 전에 말씀 잘못 드렸는데 그 정리액이 149억2300만원으로 해서 77.4% 목표대비 성과를 거뒀습니다.

정승현위원 도세, 시세 다 마찬가지 그렇게,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예, 합해서 그렇게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단원구는 자세히 지금 업무보고 상에 나타나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작년 2007년도를 '체납액 일제 징수의 해' 그렇게 가칭 이름을 붙여서 체납액을 거둬들이는데 노력을 했는데, 어쨌든 이렇게 높은 징수율을 보였고 또 달성을 했다 라는 것은 어쨌든 양 구청의 우리 공직자들이 굉장히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또 관련공무원들 관계부서에서는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저희 의회에서 굉장히 많은 여러 가지 실적과 관련해서 얘기들 잔소리도 듣고 그랬습니다만 어쨌든 그 결과에 의해서 굉장히 징수율이랄지 달성률 자체가 굉장히 높게 나타났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특히 이런 부분들은 우리 세수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특히 우리 시 재정여건이 굉장히 지금 좋지 않은 상태로 계속해서 전망이 되고, 말 그대로 정말 세수 증가율은 굉장히 둔화된 상태에서 고정적 경비랄지 경상적 경비는 계속해서 대폭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체납액을 이렇게 목표대비 해서 굉장히 높게 징수를 했다 라는 것은 우리 세수에 또 우리 시 재정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줬다 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그 결과 작년도 우리 지방재정평가에서도 굉장히 상위를 유치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물론 오늘 인사위원회가 있었습니다만 분명히 어떤 인사상 큰 어떤 이익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고생한 만큼 어떤 인센티브는 분명히 주어져야 되지 않겠는가,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양 구청장님께서는 시장님한테 직접적으로 적극적인 어떤 건의를 해서라도 이렇게 고생한데 대한, 물론 당연한 우리 공직자들의 자세고 당연한 일이라고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또 어쨌든 나름대로 노력을 분명히 더했기 때문에 이러한 목표 또 이러한 결과물들을 가져온 만큼 구청장님들께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어떤 인사고과 점수 내지는 어떤 인센티브 부여에 있어서 반영할,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게 좋지 않겠는가, 또 그렇게 됐었을 때 우리 공직자들 사기진작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고 그렇게 보는데, 우리 구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록구청장 조빈주 상록구청장입니다.

작년에 우리 세무과에서, 양 구청의 세무과에서 노력들 정말 많이 했습니다. 좋은 결과를 냈고요.

금년도에 시장님께서 연두방문을 하셨을 적에 시장님이 먼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세무직에 대해서 인사상에도 우대를 해주겠다고 해서 그런 의견을 저희도 제출을 했고, 아마 이번 인사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시장님께서도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직원들 사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단원구도 마찬가지 그렇게 되셨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어쨌든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굉장히 암울합니다. 우리 시 재정을 볼 때, 앞으로 향후.

그러한 속에서 우리 공직자들이 이렇게 노력한 결과 세수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영향을 미쳤다 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그렇게 노력한 만큼 어떤 꼭 대가가 아니라 또 사기진작에 필요한 어떤 응분의 격려는 있어야 된다고 보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하여튼 여기 지금 전망액도 해 놓고 목표액도 해 놨습니다만 이 부분 마찬가지 올해도 이와 같은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서 내년도에 역시 이 같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단원구 자치행정과장님, 20페이지에 보면 특수시책이 있습니다. 특수시책에 공직자 자기평가제 실시가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이 자료 갖고는 제가 이해가 좀 덜 된 부분이 있는데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그럼 제가 개괄적으로 위원님께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공직자 자기평가제 실시는 개인을 남이 평가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평가하는 이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우선 크게 보면 그런 건데, 본인이 1월중에 저희들이 우리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자기 목표를 설정 해 가지고 봉인을 해서 자치행정과에 보관을 합니다. 하고, 분기 말마다 본인한테 돌려줘 가지고 개봉해 봐서 과연 내가 목표로 삼았던 것에 1·4분기에 얼마큼 했나, 2·4분기에 얼마큼 했나 다시 한번 자기가 자기자신을 평가하는 겁니다.

그러면 좀 못했으면 더 열심히 하고, 잘 했으면 분발해서 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이런 제도로 해서 10월까지 갑니다. 그래서 10월달에는 자기 평가 결과와 부서장 추천에 의해서, 또 평가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할 겁니다. 그때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진짜 잘한 직원을 9명 정도를, 근무성적평정은 구청장님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의 직원들은.

그래서 구청장님이 평정할 때 좀 우대도 해주고 시상도 해 가지고 하는 건데, 저희 구에서 이런 것은 처음 하는 건데 과거에는 모든 행정을 전임자의 답습식으로 주로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내 일은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내가 더 열심히 해야 된다는 그런 목표 하에 이런 특수시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동기부여 측면이 강한 시책이네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평가위원회 구성은 어떻게 되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아마 지금 현재는 안 했는데 부서장들 위주로 하든지 아니면 주무계장 위주로 가든지 아니면 부서장과 주무계장과 직원과 혼합해서 해야 될지 아직은 그 사항까지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혹시 본인이 본인에 대한 평가를 한다 라면 너무 낮게 잡는 경우 있지 않습니까. 결과치를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없나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그래서 본인 평가를 연말에 할 때는 자기 평가점수 더하기 부서장 평가를 그때만 부서장이 맨 마지막에 볼 때만 자기평가서를, 그 동안 자기만 보지만 연말에 최종평가 때는 부서장도 그 평가서를 보고 이 친구는 맡은 업무가 이거 이건데 자기 목표를 너무 작게 잡았다 하면 부서장 평가에서 많이 떨어질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가 개봉을 안 해 봤습니다만 우리 직원들 들리는 얘기로 보면 자기 목표들을 대부분 작년보다는 업해서 많이 잡은 걸로,

이민근위원 공격적으로 잡았다는 얘기입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업무, 물론 다 잘 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부서 배치가 전제조건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부서가 있지 않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지금 현재 부서의 위치에서 이걸 정했는데 3개월 미만짜리는 다시 부서가 바뀌었을 때, 물론 저희들은 매번 인사 때마다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 부서도 챙겨보고 이렇게 해서 인사를 했습니다만 저희 단원구에 배치는 그렇게 했는데, 3개월 미만은 무시하고 새로 목표를 설정하게 했고요, 그러니까 최소한 9개월 이상 돼야만 평가 결과를 가지고 시상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이게 정착이 된다 라고 하면 전제조건이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업무에 전진배치를 시켜서 본인이 평가해서 그 다음에 평가자나 평정자나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사실 인사에 관련된 것은 다면평가가 2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결국에는 30%까지 상향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자기 평가제나 또한 전 직원이 자기가 한 업무에 대해서 공유를 한다 라고 하면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고요.

이게 일시적인 어떤 시책이 아니라 정말 단원구청에서 중점적으로 전공직자가 참여해서 본인의 목표를 너무 소극적으로 잡기보다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부서에 배치돼서 공격적으로 목표를 잡고 거기에 대한 평가에 의해서 결과치까지 만들어준다 라고 하면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게 발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상록구청 자치행정과장님, 특수시책 19페이지에 보면 간부공무원 일일교사제 운영이 있는데요,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게 사무관 이상 되시는 21명이 참여하겠다고 되어 있는데요. 사업시기는 5월부터 11월, 사실 방학이 끼어 있는데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방학 동안에는 피해야 되겠죠.

이민근위원 그러면 몇 회를 예상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지금 한 학교당 연 2회 정도 잡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연 2회면 상록구에 39개 그러면 78번인데요, 회수가.

그러면 21명의 해당자가 한 네 번이 안 되겠네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월 1회 정도를 목표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다 공감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처음 하는 제도라서 물론 전 간부공무원이 100% 다 찬성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거구요.

그래도 한 번 시정이나 구정 홍보를 갖다가 이런 기회를 통해 가지고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 홍보를 한다는 게 애향심 고취라든가 이런 면에서 좀 긍정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도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많은 설레임을 갖게 할 것 같은데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또한 파워포인트를 제작해서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에 관련되어서 별도의 간부공무원들이 교육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물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어떠한 구정이나 시정이나 안산시에 대해서 알리는 게 극히 제한적일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목표라든지 세부적으로 어떠한 접근과 어떠한 교육목표 이런 부분이 뒷받침이 안 되고 보여주기 위한 거라고 하면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정말 이런 게 시행이 된다 라고 하면 물론 일일교사제 뿐만 아니라 구에서 하고 있는 행정에 대해서도 각급 학교 교장이나 학부형이나 사실은 자치교육이 돼야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에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결국 시민의 만족도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는 굉장히 좋은 제도임에는 틀림이 없고요.

그래서 세부적으로 어떤 너무 포괄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디테일하게 어떻게, 어떻게 해서 접근하겠다는 구체적인 접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청장님께서 염려를 하셨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보다 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아마 획기적으로 좋은 어떤 결과를 만들 것 같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네, 잘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지금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이것은 제가 아마 작년에도 말씀을 드린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우리 상록구에 지금「Closing 10」추진사업하고 단원구에 해피콜 운영사업하고 이 부분이 제일 눈에 들어오는데, 물론 굉장히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서로 양 구청이, 물론 별도로 단원구와 상록구에서 이와 유사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좋은,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굉장히 바람직하고 굉장히 중요하다. 또 우리 시에 필요한 사업이고 또 우리 시민들에 대한 대민행정서비스 측면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다 그런 생각이거든요.

사실 저희들도 어디서 무슨 전자서비스를 받고 나면 분명히 해피콜이 오거든요. 와서 방문목적 그리고 친절도 그런 것들을 물어보고 하면 굉장히 기분이 좋았던 것처럼 민원처리를 해주고 난 이후에 반드시 전화해서 어떤 답답함 해소정도랄지 또 만족도랄지 그런 것들을 다시 묻는다 라면 우리 시민들이 생각하는 우리 행정기관에 대한 우리 공직사회에 대한 그런 신뢰도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증폭이 될 걸로 보고 있기 때문에 양 구청이 서로 어떤 비교가 아니라 좋은 안에 대해서는 서로 정보를 공유해서 같이 나눈다 라는 그런 목적으로 서로 이런 부분들은 답습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또「Closing 10」사업 같은 경우도 보면 굉장히 이거, 특히 우리 주민들이 연말 되면 여러 가지 사업 연말에 진행하고 그럼으로 인해서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우리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그게 부적절하게 판단이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10월 이전에 가급적이면 끝내려고 하는 이런 어떤 목표를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라면 굉장히 우리 시민들로부터 마찬가지 어떤 사업에 대한 신뢰성이랄지 그런 부분들을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라고 보기 때문에 양 구청에서 이런 서로 좋은 어떤 안들에 대해서는 서로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고민하시고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제가 당부드리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굉장히 좋은 안 같아요, 보니까.

○위원장 김명연 정리하기 전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1페이지에 수인선 협궤 철로변 생태문화공간 조성에 대해서 7500 정도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작년의 예를 들었을 때 해바라기를 식재했을 때 개화시기에 대해서 좀 문제가 있었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 시기가 집중호우도 올 때고 또 일기가 좋아도 해바라기가 개화시기가 제한되어 있고, 그런 것들이 다년생이 아니기 때문에 올 수 있는 문제고 소모적인 예산이거든요.

상당히 테마도 좋았고 호응도 좋았고, 특히 우리 시민들이 관변단체 주도로 해서 많이 참여했던 부분은 좋은데 그것을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바꿔보면 어떤가 하는 이런 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해바라기 공간이 녹지로서의 어떤 공간의 중요성은 충분한데 이것을 한 번 식재하면 좀 갈 수 있는 다년생 어떤 유실수나 묘목 쪽으로 한 번 그런 효과를 볼 수 있게끔 연구해 보는 것도 좀 괜찮을 것 같고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위원장 김명연 그 다음에 주거지역 내에서 가장 지금 스트레스는 주차공간 부족이거든요.

그래서 주차 10개년 장기계획에도 제가 요구를 했습니다만 도심 가운데에는 체육공간도 없고 주차공간도 공간이 없어 가지고 지금 우리가 사업을 못하는데, 사실 외곽에 그렇다면 그린벨트 농지라든지 여길 훼손해야 되는데 사실 쉽지가 않고요.

그렇다면 이 철로변 공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것을 갖다가 우리가 철도시설공단하고 양해하게 우리가 그 공간을 개발하는 건데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면서 그 철로주변은 그렇게 가되 철도 바로 밑 공간, 밑 공간은 우리가 고가철도 밑에요. 여기에는 주차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영구적인 계획이 병행이 돼서 사실 주차장 하면 환경을 이렇게 개발하는 쪽으로 개념이 정립되어 있는데 이것을 주변 녹지와 주차시설이 공유하고 또 중간,중간에 완충녹지를 전부 녹지로만 하지 말고 차단녹지를 거기에 우리 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하고,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와∼스타디움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홍보가 되어 있는데 시민들한테는 그다지 느낌이 안 오는 것은 우리가 이용할 수 없는 보는 체육시설이지, 볼 기회도 그렇게 많지 않고요. 올림픽경기나 이런 큰 경기가 자주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은 거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을 커버할 수 있는 게 대체 체육시설,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인데 이거 소규모 편익사업은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으로 섹터별로 나눠서 테마공간과 체육시설과 주차 이런 걸 입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구청 차원에서 벗어나서 도시디자인하고 같이 연계해서 큰 그림을 그려보고, 거기에 우리가 들어가는 녹지공간은 다년생 쪽으로 한 번 이제는 전환시켜 갖고, 한 번 해바라기를 해 봤지만 이제는 장기적인 투자가 되게끔 이런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그것에 대해서 잠시 의견을 말씀드리면, 우선 작년에 해바라기 관련해서는 여기 위원님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전부다 좋았다는 것은 다 공감하는 사항이지만, 작년에 허브를 일정량을 조금 심었습니다. 그 부분은 허브가 다년생입니다. 그래서 차츰 늘려 가는데, 우리가 철도공단하고 협의를 볼 때 유실수라든가 다년생을 못 심게 되어 있었어요. 걔네들이 그렇게는 또 안 해 주고. 그래 가지고 어쩔 수 없이 1년초로만 바꿔 나갔는데 여기서 말씀드리면 허브라든가 야생화 같은 경우는 다년생이지만 몰래몰래 좀 심고 나중에라도 걔네들이 필요에 의해서 가져갈 때는 뽑아다 다른 데다 심으면 되니까 이런 식으로 하고 있고요.

그런데 나무가 큰 종류의 이런 것은 철도부지에다가는 심을 수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교각 밑에다가 주차공간이라든가 내지는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테마공간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것을 갖다가 거의 한 15년 전부터 우리 안산시에서는 그때는 철도청이었습니다만 거기다 계속해서 거기를 요구해서 주차공간으로 쓰겠다고 요구를 했는데 걔네들이 안 해 줬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해바라기 수확 후에 교각 밑에는 거의 한 80% 정도 정비는 일단 편편하게는 해놨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계획에는 조그만 체육시설을 할 수 있는 거 한 2개소 내지 3개소 정도를 준비는 하고 있는데 철도공단 애들이 잘 안 해 줘요.

그러니까 영구시설은 못하고 그냥 임시시설로 할 수 있는 그렇게 되고, 참고적으로 하나 말씀을 드리면 고잔역부터 구청에서 공단역 쪽으로 좀 더 들어가는 철도부지 면적은 제가 지금 잘, 한 7천평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매각을 했습니다. 철도공단에서 매각해서 산 사람은 수원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이 사람이 언제든지 자기가 쓰겠다고 달라고 그러면 저희들은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에 와 있는, 그 사람도 계약을 하고 돈을 내고, 계약은 한 것 같습니다만 계약은 했고요, 잔금을 내면 그 사람 소유가 될 텐데 그 사람한테서 사용승낙을 다시 받아야 되는 그런 절차가 남아 있다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런 특수한 개인한테 불하가 돼 가지고 특수한 경우는 우리가 바랄 수가 없겠지만 사실 이 부분 국정감사감 아닙니까. 국회의원들하고 우리가 시책업무에 대해서 서로 정보교환도 하고 이런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우리가 시민들이 행정기관하고 힘든 부분들을 시의원을 앞장 세워서 이렇게 풀어나가듯이 철도시설공단을 설득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지금 몇 가지가 아까 우리 문인수 위원님 지적을 하셨지만 총무과에서 전철이용객들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에 대한 개선 사업을 우리가 예산을 세웠고, 또 요구를 했는데 거기가 안 들어주니까 우리가 요구를 하면서 급한 사람이 우리가 세웠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에서는 지금 6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KTX 반월동에 지나가는 교각에다가 디자인사업을 하겠다는.

그것은 우리 시 관내에 있기 때문에 이게 경관 차원에서 우리가 하지만 사실 그 시설은 KTX가 굉장히 이익을 보는 문제거든요.

우리가 이익을 주는 것과 또 우리는 이런 부지를 갖다 우리가 활용을 했을 때 철도 이용하는 고객한테 그런 어떤 눈요기 꺼리 경관을 보여주는 건데 사실은 철도시설공사도 사업 아닙니까, 공사고.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자금을 투입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왜 안 들어줄까, 이것은 사실 세월도 많이 바뀌었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으면 그 관료들도 지금 생각이 바뀌었을 거란 말이에요. 안 바뀌었으면 우리 지역구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그거 그냥 놔두면 안 되죠.

경우야 어떠하든 우리 지역구 의원님께서 건설교통위 소속도 있기 때문에 철도공사 사장을 상대로 국정감사 해 가지고 이런 사례를 낱낱이 파헤치게끔, 이런 사실을 우리시가 자료를 드려서 국회의원이 가서 건교부장관이든 누구든 두들겨 패서, 속된 말로. 이게 되게끔 우리는 그런 어떤 방법을 다양하게 찾아야 된다는 말이죠.

우리가 행정대 행정으로 이렇게 업무 차원에서 협조해서는 안 들어먹을 때에는 그럴 때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바로 그때 역할을 해주는 거거든요.

이런 차원의 노력은 사실 우리가 시책사업 중에서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나름대로 문화관광과에서 교각디자인, 총무과에서 편의시설 개선, 그 다음에 우리 각 구청에서 정말 얼마 안 되는 예산 갖고 철로변 주변에 대한 공간을 갖다가 우리가 상당히 조성을 해 주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데 그 고정관념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그리고 철로 밑 공간에 대한 주차시설도 사실 우리 시민이 쓰지만 우리 시민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 아닙니까. 수요자를 위한 환경개선에 대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충분히 요구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이것은 그런 식으로 구청에서 할 수 있는 범위는 벗어나지만 전번 업무보고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런 관련된 과가 입체적으로 안을 만들어서 국회의원님들 앞장 세워 갖고 한 번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해서 관철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당해연도에 안 되더라도 총선 이후에 거기에 대한 협조회의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는 반영되게끔 한 번, 올해는 올해대로 사업을 진행하시지만 향후에는 우리가 이런 방향으로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겠다 하는 계획을 세워서 국회의원하고 같이 협의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네, 알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용수 그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수인선 협궤 철로변 사실상 예산 요구는 5억 이상을 했어요. 그래서 좀 더 우리 조형물도 설치를 하고 와서 편의시설도 하기 위해서 한 건데 사실 우리 재정형편상 7700만원 정도밖에 안 돼서 이걸 가지고 다시 우리가 사업을 수정해서 한 거구요.

또 하나는 지금 얘기했지만 우리가 수십 차의 흙을 실어다가 메운 그 부지를 철도공사에서는 매각을 했다는 사실, 그게 32억에 매각됐습니다, 지금 7천평이.

정승현위원 아니 그게 언제 매각이 됐죠?

○단원구청장 이용수 1월28일날인가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부지용도는 어떻게 돼요?

○단원구청장 이용수 부지용도는 지금, 우리가 그래서 그걸 산 사람한테 여기는 토지거래허가지역이기 때문에 토지이용계획을 내라고 통보를 했어요.

정승현위원 잠깐만요. 이것은 지금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철도공사에서 매각의사가 있었을 때 분명히 제가 그 부분을 어떤 형태로든 시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해라, 그리고 또 충분히 그것은 가능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금방 우리 위원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만 이것은 정말 우리 시에서 대정부를 상대로 어떤 힘의 한계가 부딪친다 라면 지역에 지금 국회의원들이 5명이 있는데 이 5명을 이용한다 라면 충분히 가능하고, 그 땅에 대해서는 분명히 시에서 어떤 형태로든 적극적으로 매입의사를 밝혀서 그것을 매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고 했었는데 그게 1월달에 일반 사인한테 지금 매각이 됐다는 얘기예요? 공개경쟁 했을 거 아니에요?

○단원구청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시에서 응찰을 했나요?

○단원구청장 이용수 시에서는 응찰을 안 했죠.

정승현위원 응찰 자체도 않고 그냥,

○단원구청장 이용수 예. 그리고 또 하나는 중앙역 옆에 신도시하고 구도시 지나가는 철도교각이 있어요. 그거 아마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철도교각 디자인 사업이라고 해서 한 건데.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32억에 입찰이 됐다 라면 이 32억이 당장은 지금 우리 시 형편으로 봤었을 때 큰돈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이것은 32억이 아니라 수천억 이상의 재산가치가 있고 우리시를 위해서 활용도가 높은 그런 땅인데 이것을 시에서 지금, 당연히 공개입찰을 했을 텐데 시에서 여기에 응찰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7천 몇 백평이라고 그랬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약 7천평 정도 되는데요. 정확한 면적을 모르겠는데 그걸 답변을 드리면, 시에서는 응찰을 하려면 관련된 행정절차라든가 공유재산취득심의도 받아야 되고 또 예산도 편성이 돼야 되고 등등 여러 가지 절차가 있는데 저희들은 그 절차를 결한 상태에서 응찰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서는 시청 회계과인데 저희들이 걔네들이 공고와 개찰과 입찰과정이 굉장히 기간이 짧았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 시에서는 그렇게 응찰을 못했던 그런 사정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시에서도 이미 철도청에서 그 땅을 매각할 의사가 있다 라는 것을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지를 하고 있었고, 물론 제가 여기서 과장님한테 추궁하고 그런 게 아니라 인지를 이미 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찾아라, 방법을.

그렇게 해서 시에서 어떤 형태로든 그 땅은 매입을 해야 된다 라고 제가 분명히 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공유재산취득 문제랄지 그런 어떤 과정과 절차상에 어떤 시간이 있다 라면, 시간이 다소 걸린다 라면 그것은 얼마든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역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당장 지금 철도공사가 이 32억이 없어서 문을 닫아야 되는 그런 어떤 긴박한 시점에 놓여 있는 것도 아니고 길어봐야 1년이고 짧으면 6개월인데 그것을 철도공사에서 못 참고 하게 했다 라는 것은,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지역 국회의원들을 통해서 얼마든지 매각시기를 연기시키고 늦출 수도 있었을 텐데 그걸 그렇지 않고 그냥 공고하게 만들어 놓고 개인이 응찰해서 낙찰 받게끔 했다 라는 것은 이것은 정말 저는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것은.

그렇게 지역 국회의원들과 같이 연찬회를 통하든 간담회를 통하든 해서 시에서 할 수 있는 힘의 한계에 부딪친 부분은 국회의원들 충분히 이용을 해야 되고, 이용해서도 국회의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협조를 안 하면 지역 언론을 통해서든지 저희 시의원들을 통해서든지 그 국회의원에 대한 어떤 업무태만 내지는 직무유기 아닙니까. 지역 현안에 대해서 대정부와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라면.

그런데 이 부분을 갖다가 철도청에서 하는 대로 그냥 쳐다보고 있다가 개인이 낙찰하게끔, 그거 우리가 사려면 32억이 아니라 그 배를 줘도 못 사지 그거 팔겠어요.

○위원장 김명연 수습을 하시죠.

민원봉사과장님, 안산시 토지거래허가지역 아닙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해당 필지가 용도가 뭐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지금 자연녹지하고 철도시설부지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거 개발이 가능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그래서 우선 개인이 할 수 있나 없나 그 답변을 드리기보다도 저희가 먼저 철도청하고 그 다음에 그 매수자한테 저희들이 그 사업계획서를 우선 내라고 공문을 통보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토지이용계획?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예, 그렇죠.

○위원장 김명연 그래서 거기에서 우리가 부당해서 토지거래허가를 발급 안 하면 등기를 못 내고 그 계약은 무효가 되지 않습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여러 가지 방향에서 지금 그 말씀하신 내용까지도 저희들은 다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리고 의회에서 지금 지적하신 내용들을 같이 보완하셔서, 그거 거의 무효가 될 수 있는, 사 갖고 이용률이 없다거나 아니면 그걸 갖다가 우리 시를 로비해서 토지이용 용도를 변경해서 자기가 체육시설 골프연습장이라든지 이런 거 갖다 집어넣으려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절대 그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게끔 안 해 주면 안 될 확률이 높은 거니까 세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그런 것들은 사실 평당 45만7천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시에서 사서 우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네, 아주 깊이 명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민원봉사과에서 하실 일이니까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시청 회계과에서,

○위원장 김명연 아니 토지거래허가 문제는 여기 민원봉사과에서 나가야 되니까 여기서는 지금 그것에 대한 걸 해주시고, 취득 문제는 회계과에서 또 해야 되는 거니까 이건 별도로 이후에 다시 한번 회계과하고 행정지원국이니까 다시 한번 우리가 미팅을 하겠습니다.

그 외에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양 구청의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8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명연정승현강기태문인수이민근박선희
○출석전문위원
권오달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조빈주
단원구청장이용수
기획경제국장최정환
공보담당관윤동재
감사담당관박경열
문화관광과장박석운
중앙도서관장황태욱
상록구자치행정과장여환규
상록구민원봉사과장장석원
상록구세무과장안상철
단원구자치행정과장최종재
단원구민원봉사과장신현갑
단원구세무과장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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