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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53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2008.02.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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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8년 2월 19일(화)

장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안건

O 의사일정 변경의 건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주민생활지원국,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2.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춘화의원외 14인 발의)


(10시17분 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초 금일 의사일정은 주민생활지원국 및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먼저 받고 조례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의사일정을 변경해서 금일에 조례안까지 심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O 의사일정 변경의 건

○위원장 김기완 그러면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 같이 의사일정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주민생활지원국,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10시18분)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업무보고 주민생활지원국 및 산업지원사업소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먼저 받고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민생활지원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김기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면서 2008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억용 주민생활지원과장입니다.

김남림 사회복지과장입니다.

하희용 가족여성과장입니다.

손경식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박강호 환경관리과장입니다.

이규환 녹지과장입니다.

원복록 여성회관장입니다.

신광선 공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정규상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입니다.

박종민 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입니다.

2008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중점 추진방향은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 드리고, 10쪽,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지원』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역간 균형 있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수행기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정기적으로 지도 점검함으로써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복지의 중심 매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자원봉사센터 운영사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식지, 사례집, 홈페이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으며, 자원봉사자에 대하여는 자원봉사 카드발급 및 할인 가맹업소 지정확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자원봉사를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사이버교육문화센터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이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하여 외국어, 건강, 여성, 경제생활 등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30강좌 이상의 수준 높은 사이버교육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 누구든지 원하는 형태의 학습을 배우고 즐기는 평생학습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캠페인 전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저소득층 보호시책인「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사업은 자율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정부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정착되었으며, 동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9억 2천만원의 후원금품이 기탁되어 법정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2만 104건의 후원금품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나눔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우리시 주요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쉽고 부담 없이 생활 속에서 기부문화가 실천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18쪽,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하여 긴급 복지지원, 빈곤층 한시적 생계구호,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으며, 금년에도 14억 6천만원의 예산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자활·고용사업 인프라 구축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활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의 취업정보센터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저소득층의 탈 빈곤을 지원하고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체계적인 매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 안산919취업광장, 맞춤취업운영, 경기청년뉴딜사업, 자활사업,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장애인복지 증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에도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재가장애인 지원 등을 통하여 장애인 모두가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 참여 및 재활을 통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안산시 전역 39개 유형의 300여 개 시설에 대하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3쪽,『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 개선』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유통 판매업소 등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음식 관련 행사의 특성화 추진, 모범음식점 및 향토음식 육성,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을 통하여 선진 음식문화 토대가 마련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쪽,『안산「Memorial Park(추모공원)』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Memorial Park(추모공원)』입지예정지역 선정을 위해 주민자유제안 공개모집 공고를 지난 2007년 말까지 실시하였으나 유치 의사를 표명한 신청 지역이 유치 신청 기준에 미달되어 금년 2월말까지 『주민자유제안 공개모집 재공고(제2차)』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 예정 지역주민과 해당 동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을 600억원으로 상향조정하여 지역주민의 유치 신청을 적극 유도 할 계획이며, 현재 추모공원 유치 의사에 관심 있는 지역에 최대한의 행정 지원을 통하여 유치 신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고, 유치 신청지역이 없을 시에는 반월공단 공원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공설(공원)묘지 시설물 유지관리 및 개선』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설공원묘지의 재해 방지와 도시공원으로써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적기에 보수하여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가족여성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29쪽,『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인재양성』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 확대와 여성인재은행 운영, 여성능력 개발과 취업교육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특히 여성인권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성매매, 성, 가정폭력 예방교육의 실시와 함께 상담소의 운영을 지원하고,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 계층의 자립을 지원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건강한 가정생활 지원』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각종 교육, 상담 등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가정 해체의 사전 예방과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위한 문화,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안산시행복예절관이 5월경 준공 예정으로 있으므로 짜임새 있는 준비를 통해서 전통예절과 생활예절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2쪽,『노인복지 확대 지원』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의 여가활동과 사회참여를 위하여 노인 여가시설 운영과 경로당 활성화사업, 재가복지 서비스지원,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 대하여 노인돌보미와 독거노인 도우미 파견 등 사업을 추진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사회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쪽,『건전한 여가문화 제공을 위한 경로당 건립』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노인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경로당을 사사동과 와동에 추가 건립하고, 본오1동에 있는 구 치안센터를 경로당으로 리모델링하는 등 경로당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노인장수수당 지급』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거주 만8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수당을 지급함으로써 장수노인에 대한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기적인 소득을 지원하여 노후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국공립보육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동 1557-2번지에 2층 규모의 가칭 시립성안어린이집이 3월중 착공하며, 상록구 이동 703-4번지에 시립 송호어린이집은 금년도에 착공하여 보육의 공공성 확보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으며, 시립어린이집의 노후로 개보수가 필요한 3개 시설에 대해서는 개보수를 실시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7쪽,『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 제공기반 마련』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영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정부 지원시설 종사자에 대한 인건비와 처우개선비 등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 중심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보육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가정친화적 지역단위 아동보호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족 해체와 가정의 기능이 약화되어 보호자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원과 입양아동,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여 이러한 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9쪽,『안산시 We Start 마을사업 확대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단원구 초지동과 상록구 본오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We Start사업 지역을 초지마을은 초지동을 거점으로 하여 원곡본동, 원곡1동, 원곡2동까지 확대 추진하겠으며, 본오마을은 본오1동을 거점으로 본오2동, 본오3동까지 확대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41쪽,『아동투자 바우처사업』은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42쪽,『엘리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학교 및 직장운동부의 체계적인 육성지원과 종목별 가맹단체의 활성화를 통하여 경기도민체전의 상위 입상으로 우리 시 위상을 높이는 한편, 1인 1스포츠 갖기 운동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도시 만들기 사업에 앞장서 나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제5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적 개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내 31개 시·군 2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여 천백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54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73만 안산시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7쪽,『청소년 시설부지 매입계획』, 48쪽,『안산화정영어마을 확대 운영』, 49쪽,『초등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만족과 감동을 주는 교육환경 조성』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명문학교 육성 및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총 60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급식시설 개선, 정보화시설 설치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장학금은 장학생 439명에게 7억 7,670만원을 연2회 나눠 지원하여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2쪽,『스타 돔 스타디움 건립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초지동 666번지 일원에 우리 시를 랜드마크 할 수 있는 4만석 규모의 문화복합 돔구장 등의 건립을 추진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를 통한 명품 도시브랜드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2013년 제3회 WBC 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55쪽,『스포츠재단 설립』 건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 소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57쪽, 『안산 에버그린 환경인증제 추진』입니다.

우리 시 실정에 맞고 현장 적용 가능한 분야별 인증 기준을 마련하여 전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인증제를 도입 시행 친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그간 마련한 인증 기준 및 절차, 조례, 규정 등을 바탕으로 가정·학교분야 에버그린 환경인증제를 실시하고 향후 시행되는 서비스업 분야와 기업체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60쪽,『재단법인 에버그린21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에버그린 환경인증제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구온난화에 적극적 대응을 통해 깨끗하고 푸른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재단법인 에버그린21을 설립하여 에버그린 환경인증제 추진과 그린에너지 기술 확대보급, 환경기술 지원 및 연구, 환경교육 사업 추진으로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동시에 범 지구적 환경사업을 통한 우리시의 국내 및 국제적인 에버그린 이미지를 고취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62쪽,『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권 일원화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소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 권한을 우리 시로 일원화하여 책임과 권한이 함께 하는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현행 환경부 및 경기도의 사무로 되어 있는 환경분야 전반의 배출시설 관리업무에 대하여 지방이양추진위원회 및 전국 대도시 시장협의회를 통한 적극적인 지방이양 추진으로 기업체 부담 해소와 신속한 환경문제 대응을 통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4쪽,『하천수질개선』, 65쪽,『유용미생물(EM) 적용 시범사업』은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66쪽,『수도권 대기질개선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특정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하여 강화된 기준에 의한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배출가스 저감을 위하여 총 사업비 139억원을 투입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엔진 개조사업 및 조기 폐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8쪽,『천연가스버스 도입 확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심 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도심 운행이 많은 시내버스 355대를 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기 위하여 도입 계획을 확대하겠습니다.

2007년 12월 기준 164대의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하여 운행 중에 있으며, 금년도에도 64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으로 천연가스버스 1대당 2,675만원을 지원하여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원활히 추진함으로써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9쪽,『기후변화협약 대응활동 전략 수립』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71쪽, 『공중화장실 운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의 위생편의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123개소의 공중화장실과 15개소의 개방화장실, 26개소의 모범화장실을 지정되어 청결 유지 및 보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테마화장실로 시의 이미지를 살린 아름다운 화장실을 조성하여 올바른 화장실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73쪽, EVERGREEN CITY 추진사업, 74쪽, 악취저감 수림대 조성은 유인물료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76쪽,『사계절 꽃으로 어우러진 도시조성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사계절 꽃이 피어있는 밝고 활기찬 거리를 조성하여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고 시민 정서 함양은 물론, 쾌적하고 친화적인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써 늘 푸르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으로 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8쪽,『옥상녹화 지원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 기후의 변화 및 생물 서식 공간의 파괴를 막고 열악한 도시환경의 개선을 위해 도심에 방치된 건물 옥상을 녹화하여 쾌적한 휴양공간 확충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건축물 냉난방 에너지 비용 절감 및 건축물 보호에도 효과가 있어 사업추진에 차질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9쪽,『학교 숲 조성공사』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휴식·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학부모 등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써 삭막한 학교 교정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양질의 학습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80쪽,『산불예방 및 진화대책』은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고, 여성복지회관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82쪽, 『교육운영의 내실화』가 되겠습니다.

여성의 자아계발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상·하반기에 연인원 4,000여명에게 기술과 문화·취미분야 등 70개 과목의 정규교육 과정과 공개강좌 등 다양한 특별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건전한 가정과 역동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3쪽,『자격증 취득 목표관리 실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성회관의 직업능력 개발 기능 강화를 위하여 8개 과목의 자격증 취득 전문 교육과정에 심화반을 운영, 합격률을 최고 50%까지 높이는 목표관리를 통해 여성의 취업 및 창업 능력을 향상시켜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사회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4쪽, 『한마음임대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85쪽 『한마음임대아파트 홈스쿨 운영』은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금번 기구 개편에 따라 ‘시민공원과’로 본청 소속으로 개편하여 명품공원화 추진과 깨끗한 공원관리로 더욱 품격있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87쪽『시민 감동의 깨끗한 공원 관리』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깨끗한 공원관리를 위하여 호수공원, 화랑유원지 등 대규모 공원과 노적봉폭포, 안산식물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43개 공원을 중점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공원관리원 42명, 기간제 근로자 60명을 연중 탄력적으로 배치하겠으며, 체력단련기구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수목 및 잔디관리, 공원산책로 정비, 간이화장실 철거 등 공원화장실을 현대화시켜 나가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8쪽,『안산식물원 운영』, 89쪽,『호수공원 명품화 조성』, 90쪽,『화랑유원지 명품화 설계용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91쪽,『소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록구 건건동 소재 소공원은 상반기까지 공원조성을 완료토록 하겠으며, 성호공원 내 육묘장 부지에 조성코자 하는 성호공원 보완공사는 상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추경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93쪽,『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기초생활 보장』이 되겠습니다.

안산시 고향마을에 정착한 사할린 동포 542세대 818명에 대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특례수급자로 선정하여 법정 복지급여 지원을 통한 기초생활 보장으로 편안한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고국 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하겠습니다.

94쪽,『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의료복지지원』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할린 동포에 대하여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간호하고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실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96쪽, 『전광판 추가 설치공사 추진』입니다.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남측 1개소에만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일부 관람석에서 경기 운영 사항을 볼 수 있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이를 해소하고자 주경기장 북측에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하여 관중들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7쪽,『네이밍 라이트 사업의 적극 추진』과 98쪽,『수익시설 조기 개점 추진 및 운영의 활성화』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미비한 점은 계속 보완하여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완 주민생활지원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 전광판 설치에 대해서요. 전광판이라는 게 입장객들이 다 운동장의 직접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이 안 된 것을 전광판에서 다시 한번 보거나 등등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그런 면도 있고 또 광고 효과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사실 지금 하나 있는데 다시 또 하나를 설치하고 또 그 예산이 20억 정도 드는 건데 정말 그게 그렇게 절실합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것 때문에 저희가 수도권 인근에 있는 종합운동장하고 월드컵경기장을 벤치마킹 했습니다. 그 자료는 저희가 기 보고를 수 차례 드렸었는데 남쪽에 있는 전광판은 규격이 21m에서 약 10m 정도가 되겠습니다.

전광판은 전광부하고 표시부 그렇게 2개의 섹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표시부는 다 아시는 대로 스코아보드판이 되겠습니다. 원래 그 두 가지 규격을 다 포함해서 설계를 하면 약 25억에서 30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예산 절감에 기여를 하기 위해서 표시부를 제외를 했습니다. 그래서 14m 하고 세로로 약 8.8m가 되는데 영상만 보여주는 선에서 축소해서 설계를 추정금액을 산출해 보니까 20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금액도 문제지만 그 필요성에 대해서.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우선 저희가 작년 3월 28일 개장식을 이벤트로 A매치 행사를 치렀는데 그때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하프 타임 때 북쪽으로 다 이동을 했습니다, 남측에 계신 분들이.

그래서 저희가 여쭤 보니까 남쪽에 있으니까 전광판이 안 보여 가지고 선수들 이름이라든지 또 주요 골 장면 같은 것을 리플레이 해 가지고 볼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저희가 많이 목격을 했고, 그리고 2006년도 12월에도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위원장님 명의로 지시를 했고요. 저희 집행부 시장님께서도 또 검토 지시를 했고 그래서 추진해야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동규위원 그것은 검토지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렇게 하는 것 그 분야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고요. 그렇게 필요한가, 예를 들어서 거기에 사각지대가 있어 가지고 운동장에서 볼 수 없는 부분을 전광판을 통해 다시 리플레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그런 필요성이 얼마나 큰가, 남쪽에서 그렇게 이동한 사람들이 얼마나 됩니까? 차라리 사각지대라고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보다 규모가 비슷하거나 적은 종합운동장에도 전광판이 2개소씩 있었습니다. 부천종합경기장 같은 경우도 남북측이 있는 걸로....

김동규위원 하나 있는 데는 없었습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없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없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것 정확한 겁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나중에 또 그러지 마시고요.

애초에 크게 제작을 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남쪽에 있는 전광판은 크게 제작이 되어 있고요.

김동규위원 예. 그러니까 그걸.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양쪽에 설치를 했어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김동규위원 아니오. 하나를 할 것이다 하면, 나중에 다시 하나를 할 계획이 없었다면 처음에 만든 그 하나를 더 크게 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겁니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것은 남쪽에 1개소만 있는 상태에서는 그 규격을 크게 키운다 하더라도 관람 편의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조사가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게 안 보여 가지고 관장들이 이동을 할 정도면 처음부터 크게 만들었으면 이동할 필요도 없이 하나 가지고 족하지 않았느냐 그 말씀입니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것은 크게 만들어도 기둥 밑에 있는 좌석이 한 5천 석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남쪽에요.

김동규위원 와∼스타디움이 만석이 된 적이 있습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작년 A매치 때 또 3월 28일 축구 할 때 만석이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게 1년에 몇 번 정도 됩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개장 행사할 때 축구 A매치는 3만 5천 석이 꽉 찼고요. 그 다음에 작년 11월 20일자 바레인전 할 때는 한 3만에서.....

김동규위원 전광판 밑에까지 찬 적이 만석이 딱 한번 있었네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바레인 경기할 때도 상당히 앉으신 걸로 그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때 저희도 가봤지만 관중석이 많이 비었어요, 날씨도 춥고. 쉽게 납득이 안 갑니다. 그리고 적은 돈도 아니고. 처음에 와∼스타디움을 만들 때 전광판을 분명히 그런 것까지 다 고려해 가지고 2개 할 것이냐 하나 할 것이냐, 또 하나 하면 어떤 규모로 할 것인지 크기에 따라서도 당연히 상관이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렇게 했어야지 지금 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 놓고 나서 사각지대가 있으니까 또 하나를 설치해야 된다.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처음부터 생각 미스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위원님 말씀도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또 민원 제기도 몇 차례 있었고 기타 다른 위원회 때도 위원님들께서 말씀도 계셨고요. 저희가 지금 예산도 확보 안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김동규위원 그래요. 예산도 없이 또 하겠다고 올라오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1회 추경 예산에 저희가 반영하는 것으로 일단 잠정적으로 협의는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산 추경 때 한번 보죠. 예, 알겠습니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잠깐만, 그 부분과 관련해서요. 추경 때 예산이 올라온다고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가 아직은 계획이 없으니까 시달되면 요청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아까 동료위원께서 얘기했지만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의 공감은 당연히 좋은 시설과 좋은 내용을 갖추고 또 좋은 게임을 하고 많은 걸 유치하면 당연히 좋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완벽한 구장을 갖고 있는 건 상당히 저도, 아마 동료위원들이나 시민들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중요한 문제는 실제로 지금에 있는 조건에서 최적의 조건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만족의 수준에 가까운 것 아니냐 라는 의견들이 경사 위원님들 대부분 의견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실제로 제가 보기에는 더 멀리 내다본다라면 여러분들이 25억 이상 예산을 들이는 것보다는 이게 완벽한 A매치게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에서 얘기하자면 그런 게 필요한 거죠. 그렇죠? 현실적으로.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문화 행사할 때도....

○위원장 김기완 문화행사를 하든 어떻든간에 1년에 몇 번할지 모르겠지만 올해 계획들 나온 게 있나요? 와∼스타디움 그 정도의 규모, 문화행사와 A매치 행사 준해서 계획들이 나온 게 있어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우선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동안 도 체전 때문에 활용을 해야 되고요.

○위원장 김기완 1년 계획이 나와 있는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추진돼 있는 계획들이나 틀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것은 저희가.....

○위원장 김기완 그것 계획돼 있으면 보고이니까 이러이러한 계획들 가지고 있다고 여러분들 시장님한테 보고했을 거예요. 그 부분도 저희들한테 의견을 주십시오. 타부서하고 같이 체육청소년과 관련 부서이든 어찌든 간에 1년의 계획들이 보통 다 나오거든요. 아시죠? 여러분들도 업무보고하는 이유가 그 부분인데 A매치에 준하는 문화, 체육 관련 모든 행사에 대한 계획들과 그것들 추진하기 위해서 1년의 계획들이 와∼스타디움에서 1년의 계획들이 나올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게 지금 없으면 그것은 계획도 아니고 보고도 아니죠.

난 그런 전제의 틀에서 논의하고 하드웨어도 고민하고 이렇게 해야지 왜 시설만 가지고 고민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아마 시장께서 마인드를 바꾸라는 이야기가 그런 측면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단히 중요한 측면입니다. 안산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생각일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좀 더 기능적으로 단시일에 필요한 것은 저번에 A매치를 하면서 봤지만 모니터를 통해서 본 와∼스타디움은 그리 썩 좋은 경기장이 돼 있지 못하는 게 물론, 주관적인 판단일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이 작은 돈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누리려고 한다면 제가 보기에는 와∼스타디움 내의 전체적인 조명시설에 대한 조도의 밝기, 그리고 그것들의 각도 그리고 전체적으로 만 명 이상이 참여했을 때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비쳐지는 어느 정도 조도의 밝기가 감지되어 줘야 전체적인 와∼스타디움 전체가 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A매치경기사람이 많이 오는 건 좋지만 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됐을 때 나머지의 시설이나 사람들이 봐서 물론, 밤경기를 했죠. 그렇지만 나머지 어떻게 됐어요. 다 어두컴컴해져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분간이 안 됐다고요.

이 정도의 조건은 동남아 수준에서 축구경기해서 나올 수 있는 카메라의 조건이에요. 실은 적절치 않은 거예요, 그 사람들이 나름대로 계산을 한다면.

난 이런 측면의 현실적 접근을 하면서 고민하시고 그런 것들 같이 해야지 애초에 그 부분도 쉽게 말해서 조명의 각도나 밝기 이런 부분들 같이 고민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게 필요한 게 아닌가 싶고, 그런 관점에서 하나하나 내실있게 계획하면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다시 한번 여러분들이 A매치 했던 것 보시고 판단해 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시고, 우리 방송실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 확인해 가지고 안산의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되고 홍보하려 한다면. 그런 면 많은 예산 안 들이고도 다시 한번 재 세팅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예산도 고민하세요.

그리고 스케줄 계획들이 관리 개념이니까 사업소장님은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겠지만 경영사업소로 바뀌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리 개념이 아니라 경영이면 1년의 스케줄이 나와 주고 어느 정도 세입들도 확보돼 줘야지요.

세입이 여러분들이 풍부하면 세출도 풍부하게 쓸 수 있지만 스스로 자급자족하겠다는 측면들 갖는다라면 당연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완벽한 스케줄이 나올 거라 생각이 들어요. 이게 아마 안산시민이 원하고 안산시장이 원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측면의 업무보고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일상적으로 해 왔던 사업들 약간 말만 달리해 가지고 바뀌지 마시고 보고하지 마시고요. 지금 계속 했던 보고 내용들 거의 엇비슷한 물론, 일상적으로 해야 되는 것은 아주 기본적으로 잘해야 되겠죠.

그렇지만 해 왔던 사업들의 조그마한 각도와 마인드를 바꿔내면 아주 시민들에게 큰 이익이 갈 수도 있고 적은 예산 가지고 고효율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측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 저는 보고하는 과정 속에서 그러한 답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추가적으로 드립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주민생활지원국 자원봉사센터에 대해서 일정한 보고도 받았지만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현재는 직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현재 말고 앞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앞으로 시설관리공단에다.

김동규위원 확정됐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할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시설관리공단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 이런 문제는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사실 자원봉사센터의 업무 내용은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관할하는 부분인데 제일 우려되는 게 그쪽으로 만약에 소속이 바뀐다고 하면 자원봉사센터의 기능하고 시설관리공단의 기능하고는 사실 완전히 판이한 것 아니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시설관리공단은 저희가 재단을 설립하는 그런 개념으로 보고 시설관리공단에서의 자원봉사센터는 이사장하고의 관계가 본부장 밑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고 바로 이사장하고....

김동규위원 시설관리공단은 우리 시에서 재단을 설립해 가지고 시의 각종 시설물들을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등등을 요구하는 것이고 자원봉사센터는 그 개념하고 완전히 다른 자원봉사 대상자들의 효율적인 관리, 그러니까 두 기관이 완전히 틀린 업무인데 어떻게 해 가지고 그런 발상이 나왔는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것에 대해서 추후 다시 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물론, 없는 것을 하겠다는 게 이게 나쁘다는 것 아닙니다. 두 기관이 서로 상이한 기관인데 같이 한 지붕 안에 있다 해 가지고 유기적으로 더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만 반대적으로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판단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법률 검토는 이미 마쳤습니다. 가능한 걸로 판단을 해 가지고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을 하도록 결정을 했고요.

김동규위원 전국적으로 그러한 예가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저희가 알기에는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봐야 되는데 좀 파격적이긴 하지만 기대되는 바도 있습니다. 효율적인 면에서의 부분들 기대되는 면이 있는데 심사숙고하고 여러 다각도로 검토를 해 가지고 서로 두 기관 자체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고, 결과가 나쁘면 안 좋지 않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래서 저희도 3년 위탁기간을 하면서 한 1년 정도를 시험기간으로 보고 만약에 아, 이것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될 경우에는 재단설립을 한다던가 이런 방법으로, 그래서 3년 위탁기간으로...

김동규위원 예, 결국은 그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요즘도 자원봉사센터 운영되는 형태가 여러 형태로 해 가지고 운영되고 있고 아직 정립이 안 된 게 우리 나라의 실정이지 않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맞습니다.

김동규위원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도 있고 그럴 텐데 아무튼 결정하기 전에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저희들한테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잘 될 거라는 확신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환경관리과의 CNG 충전소, 천연가스버스 추진을 매년 하겠다고 하면서 사실은 우리가 예산결산 때나 보면 반납되고 있거든요. 그러면서도 매년 업무 계획에는 또 올라와 있고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천연가스 사업비.

김동규위원 버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작년에는 100% 집행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100% 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 올해 사업량이 64대로 되어 있는데 경기도에서도 경기도비 지원이 10대밖에 안 돼서 저희가 추경에 도하고 협의를 도에서 좀 더 확보를 해야 되는 사업비가 부족한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운수업체에서 운행하는 버스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작년에 했던 데는 어디입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작년의 사업비 관계는 아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마을버스.

김동규위원 천연가스버스 작년에 사업을 100% 완성을 했다하면 거기가 어디냐고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저희 관내에 경원여객하고 태화상운이 있는데 경원여객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경원여객에는 충전소가 있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자체적으로 충전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충전소 있는 데에 그게 전부 배당이 된 거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충전소가 없는 데는 이것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충전소 확충을 회사에서도 노력을 해야 되지만 저희 시에서도 같이 공동 노력을 해서 충전소를....

김동규위원 결국은 우리시나 혹은 그렇게 어떤 한 운수회사에서 충전소를 운영하면 외부에서 거기를 이용한다는 것은 거의 독점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세한 업체에서는 감히 그것을 추진할 생각도 못 하고 있고요.

그런데 결국은 우리가 우리 시에서 그것을 만들어내야 되고 전체적으로 모든 버스의 결국은 천연가스버스가 많이 보급되어야 하는 게 앞으로의 현실 아니겠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1차적으로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업체에서 충전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을 하겠고요.

김동규위원 올해 사업 내용도 역시 그러면 경원여객으로 전부 갑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현재 버스 대수를 보면 경원여객이 498대이고 태화상운이 90대입니다. 전체적인 사업 물량으로 봤을 때 CNG 충전소를 확보하고 있는 경원여객에 절대적인 물량이 나갈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경원여객은 안산시의 노선이 시흥교통하고 하면 거의 70%를 넘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한참 독과점적인 형태입니다. 그리고 모든 행정 지원이나 등등도 경원여객에 많이 편중되어 있고 역시 지금 말씀하신 이 내용도 경원여객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올해 사업도 또 그렇게 하신다고 하시지만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CNG 충전소를 어떤 식으로든지 영세업체에 지원책을 마련해 가지고 마련하시고 그리고 그 쪽에서도 이렇게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할 수 있도록 그런 지원책이 나와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 시설되어 있는 데만 해 주는 게 아니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CNG 충전소가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충전소가 확보되어야 하고, 그런데 이게 잘 아시다시피 도시계획시설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과하고도 유기적인 협조가 있어야 되고 마땅한 장소 물색 이런 게 선행이 되어야....

김동규위원 예,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겠죠. 경원여객에서는 절대 공유하지 않습니다, 자기네 시설을.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지적해 주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좀 더.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사업을 올해 목표를 100% 달성한 게 이 업무의 목적이 아니고 편중되어 있는 부분을 영세한 업체에 어떻게 하면 지원을 해 줄까, 그리고 결국 우리 안산시에서도 충전소를 만들어내는 방안 이게 먼저 선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같이 해결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 부분을 같이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여성회관, 한마음임대아파트 경사위에서 목요간담회 때 지적된 부분들 있죠? 지적된 게 아니라 개선해야 될 부분들. 관리동의 공간 활용이나 그 계획이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관리동은 저희가 업무보고에도 나왔다시피 홈스쿨 운영이라던가 여러 가지 다목적 시설로 하기 위해서 지금 미용실을 폐쇄했거든요. 그 내부를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현재 야간에 재즈댄스도 운영하고 계속 여성회관에서 하는 그런 계획들을 아파트의 여성들이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근로자아파트이고 특히, 여성들이 입주해 있고 가보니까 아주 산밑에 있어 가지고 공기도 쾌적하고 좋았습니다만 주변에 있는 환경들이 약간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된 느낌이었고 관리동에 비어있는 공간을 그 분들을 위해서 얼마든지 문화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게 그때 의견이었는데 올해 계획 기 수립된 것 잘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추진하고 그 옆에 유휴지를 올해는 주말농장 형식으로 해서 여성들이 좀 더 정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말농장 운영하면서 거기에 같이 자치회라든가 이런 모임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김동규위원 녹지과 좀 볼까요.

악취저감 수림대, 여기 역시 저희가 현장에 가 봤는데 소나무가 죽어있는 것도 있었고 등등 있었는데 거기 대책을 하시고 올해 보고하시는 겁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녹지과장 이규환입니다.

작년도에 사업 진행한 것은 금년 초에 하자보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조사를 해서. 금년도 사업 부지는 작년도하고 부지가 다르기 때문에 별개로 어떻게 보면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나무를 심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단에 지금 나무를 베어달라는 데가 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보전녹지라든지 이런 데에 있는 나무들은 공단 특히, 기업체 경계 지역에 있을 때는 화재 위험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요청도 있었습니다. 그런 데는 저희가 가지치기라든지 간벌 같은 것을....

김동규위원 가지치기 가지고 안 되고, 우리가 이미 잘 알다시피 작년에 캘리포니아에 화재가 나 가지고 수많은 주택들이 불타 버리고, 그리스입니까? 거기 역시 산불로 해 가지고 고대 유적이 많이 훼손되고 관광객이 줄어들고, 우리 나라도 강원도 고성의 화재 등등 해 가지고 낙산사까지 피해가 오고 하는 실정인데 공단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그게 노출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전 주 목요간담회 때 공단본부를 방문해 가지고 입주자대표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할 때 이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가 됐고요. 심지어 모 대표는 저녁에 잠이 안 온답니다. 산불이 나면 바로 덮칠 수 있는 그런 환경에 수많은 기업들이 노출되어 있는데 그 설비시설이며 연구시설이며 그런 것들을 한번 불타면 도저히 재건하기 어렵다. 자신들은 모든 게 망한다. 그런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 수없이 제기를 해도 이게 안 된다 그랬습니다.

○녹지과장 이규환 이제까지 공단본부나 그런 데서 정식적으로 제기한 바가 없습니다. 만약에 있다 그러면 공단에도 공원으로 지정된 부분이 있어서 공원사업소에서 숲가꾸기 사업 요청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전녹지지역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린 그런 민원 외에 정식적으로 전체적인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요청이라든지 이런 건 없었습니다. 한번 검토를 조사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요청이 없다고 하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은 아닌 것 같고요. 아마 많은 경로를 통해서 이미 시에 이런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경사가 갔을 때 심각하게 문제 제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심는 게 요즘은 능사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관리이고 그리고 정말 제 때에 필요한 나무가 심어져 있는가 이게 중요하고요. 공단 같은 경우는 특히 혹시, 공단에 연계된 산불이 났을 때 피해 예방 프로그램 있습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진화대책하고, 사실 산불대책협의회를 지난 13일인가 했습니다. 공단본부라든지 군부대, 소방서 이런 관계 전부 회의를 해서 예방 활동을 기업체라든지 모든 기관에서 협조해 줄 것을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

김동규위원 사실 그게 불이 났을 때 실용적으로 화재 진화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어야 됩니다.

숭례문에서 보셨다시피 관계기관 많고 담당자들 많고 해 봤자 결국은 전소되고 나 가지고 남은 것은 국민들한테 준 실망감뿐입니다.

만약에 공단에 그런 불이 났을 때 그렇게 화재 피해를 입었을 때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나중에 귀책사유가 우리 시에서도 있을 거예요. 공단에서 분명히 이것을 요구했는데도 그런 대책이 안 나오고 실용적으로 그런다 하면.

○녹지과장 이규환 지금까지 공단에 매년 산불 난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만 초동 진화가 돼서 기업체에 번졌다거나 기업체까지 화재 옮겨 붙었다거나 이런 사례는 아직 없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것은 아주 다행입니다. 다행이지만 제가 전에 열거한 그런 부분들도 지금은 예기치 않습니다. 기후 자체가 변해 가지고 불이 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지 않겠습니까?

공단의 입주대표들도 그게 심각하기 때문에 분명히 제기한 것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방재수림대를 형성하든지 아니면 아예 일정한 부분을 잘라내든지 정말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되겠습니다.

이 부분 올해 어떤 다른 업무보고도 좋지만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세워 가지고, 입주자대표들이 저희 경사에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요구한 내용입니다. 저희는 거기에 대해서 대책 수립이 어떻게 돼 가는지 추후 보고를 해 줘야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대책을 세워 가지고 보고를 해 주십시오.

○녹지과장 이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계속 많이 있으시죠? 혼자 한 30분 쓰셨으니까 쉬었다 해야 될 것 같고요.

김동규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집행부 같이 함께, 저번에 산단공 본부장께서 의견을 받으셔서 얘기를 하셨던 것 같으니까 저희가 현장 확인을 한번 갈 생각이에요.

그때 한번 관계자들 같이 과장님께서 참석하셔서 그 부분들이 현실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여러 가지 측면이 있겠죠. 단순히 녹지과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 지원 전체에 대한 지원 부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방안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쉬었다 하시죠.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항주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신항주 위원입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우리 노숙자가 얼마 정도 돼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연 한 30여 명됩니다.

신항주위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임시로 보호했다가 귀향 조치를 하거나 옷이라든가 이런 게 남루하고 그러면 옷도 사주고 어디 들어갈 거소가 없고 그러면 부랑인 취급소에 보내주고 그렇게 합니다.

신항주위원 이번 숭례문 화재 사건도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옛말에 한 도둑 열 사람이 못 지킨다는 얘기가 있듯이 그런 사람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했을 때는 할 수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 관리에 많이 신경 쓰셔 가지고 불만 요소를, 그런 사람은 표출을 막 하잖아요. 관심을 갖고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런 사람들은 일단 신원 조회를 해 봐 가지고 연고가 있으면 가급적 연고로 보내주고 정 갈데가 없고 그러면 부랑인 수용소가 있으니까 연락을 해서 그렇게 보내주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우리 시도 그런 법이 없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미연에 예방이 최고이니까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맛자랑 경진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감사 때도 얘기 드렸는데 맛자랑에만 그치지 말고 안산의 특색있는 음식을 개발할 수 있는 쪽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현재 맛자랑 경진대회가 몇 년 봤는데 아직까지 새로운 음식이 발굴되고, 해마다 새로운 음식이 발굴은 되는데 그게 보존되고 관리되는 측면이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안산시에서는 현재까지 바지락 칼국수를 대 음식으로 해 가지고 후원하고 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우수식품에 대해서는 관리 보존하는데 신경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73만 인구 도시에 바지락 칼국수가 우리 대표음식, 저는 창피하고 절대로 남한테 그런 얘기 안 해요. 그것 어디 내놓고 얘기를 하겠어요. 5천원짜리 가지고 무슨 승부를 걸겠어요, 거기다가. 안 그래요?

안산은 정말 천혜의 자원이잖아요. 대부도 같은 데 바다도 끼고 있죠. 농업도 있죠. 이런 접목을 해 가지고 전문가를 모시고 와서 해 가지고 어떤 음식이든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느 지역 하면 음식이 딱딱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안산은 아직은 그런 게 전혀 없고 바지락칼국수 그것 가지고 특산품이라고 얘기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맛자랑도 해마다 제가 한번도 안 빠지고 가봤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 와서 장을 열고 그것으로서 끝나요.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의 음식 특색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모색이 되어야지 맛자랑이니까 자기들이 광범위하게 뭐든지 마음대로 갖고 나올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밖에 되지 않으니까 우리 음식 특색에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맛자랑이 아니라 그런 쪽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몇 회예요? 한 4∼5회 되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그렇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그쪽으로 맞춰 가지고 올해부터라도 그런 식으로 해서 그 음식이 계속 개발되고 또 전문가 분들하고 조리학 교수들도 있고 이러니까 해 가지고 뭔가 하나 우리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노력 많이 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체육청소년과요. 애향장학금이고 장학금 지급이 작년에 많이 남았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신항주위원 올해는 미리미리 하셔서 다 지급될 수 있도록 빠지신 분들은 다음 분들이 올라가서 지급이 다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원어민 보조교사, 지금 새 정부 출범도 원어민을 학교마다 지정해서 한다 그러는데 그런 것은 의욕도 좋고 다 좋은데 제가 알기로는 원어민 교사의 자질이 굉장히 문제더라고요.

검증이 안된 분들을 모시고 있다 보면 책임감이 없으니까 이 사람들이 간다온다 말도 없이 그냥 가 가지고 학교 자체에서 어려워서 어디 찾을 길도 없대요. 그런 데도 제가 실질적으로 봤거든요. 교육청에서 하고 각 학교마다 있겠지만 우리 시 자체에서도 원어민 교사 이 분들이 검증되고 외국에서 학교에 다녔던 자격증 부여했던 것을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 분들이 가서 조금 있다 와 가지고 하면 발음 이런 게 전혀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원어민 교사 자질에 중점적으로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교육청과 연결해서 할 때는 과장님께서 이쪽으로 중점적으로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거기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초중고가 97개 학교입니다. 기 교육협력사업하고 자체 도 교육청 사업으로 해서 37개 학교에 37명을 배치 운영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원어민교사를 데리고 올 때는 선생으로서 자격 기준을 준 사람을 선발하는데 저희가 안산시 교육청을 통해서 안산시 교육청은 도 교육청에 의해서 일괄 교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격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그쪽에서 맞는 사람으로 선정되도록 저희가 또 이렇게 얘기하지만 그쪽에서도 그렇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긴밀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정부 방침도 그렇겠지만 자질론에서 각 학교마다, 특히 저 눈으로 굉장히 많이 봤거든요. 도에서 전부 선정해서 하시겠지만 우리 시에서도 그런 쪽으로 많이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러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경기도체전이 전반적으로 잘 돼 가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까지는 추진 상황이 시설비가 11개소에 55억의 예산을 들여서 추진하고 있는데 4월말까지는 완료되도록 일정별로 로드맵을 만들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신항주위원 지역관광상품 개발이라고 밑에 있는데 그것은 뭐를 지칭해 가지고 얘기한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여러 분야의 지금 저희가 추진단 구성을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8개 부서를 추진단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의 여러 가지 관광상품 이런 부분을 현재 있는 기존보다는 다른 제품도 만들어서 우리 시에 맞는 하나의 생산품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사회복지과장께 얘기하신 사항도 그런 부분에서 우리 안산시에 왔을 때 과연 음식물이라든가 여러 관광상품들이 안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해야겠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추진단에 보고회를 하면서 또 각 부서와 협의를 해서 그렇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31개 시·군에서 다 참석하실 거니까, 많은 손님들이 3일간이지만 많이 오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광상품에 여러 가지가 들어가겠지만 일단 우리 안산시의 경제 쪽으로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 부분에 노력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경기도체전에 미흡한 점이 없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아주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여성회관장님, 자격증반 정말로 신설을 잘 하신 것 같은데 그것은 현재 반응은 어때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그 동안은 자격증반이라고 해도 그대로 운영이 됐었는데 저희가 올해 목표를 자격증 취득을 좀 더 50% 이상 올리자 이렇게 해서 선생님들하고도 간담회도 했었는데 선생님들의 의지도 의외로 강했고 저희가 그만큼 행정 지원을 해 준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이때까지는 여성회관이 있어도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하고는 별반, 자랑을 만날 하시더라고요. 그 전의 소장님 강사진이 우수하신 분들이 다 계신다고 얘기하셨는데 이때까지는 별 차이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격증 부여를 하셔 가지고 자격증 나중에 취득을 하더라도 그 분들이 창업이든 취업이든 하는 데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가 직업상담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최대한 이 분들한테 여러 가지 취업할 수 있는 노동부라든가 919 연계해서 최대한 취업으로 나갈 수 있을 때까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소지하신 분들도 그렇고 여성회관에, 이번에 외국인지원사업소가 생기지 않습니까? 같이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쪽하고도 연계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도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 동안 여성회관에서 배출한 인력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활용도에 대해서는 사실 크게 자료도 없고 저희도 교육은 교육으로 끝났다 하는 이런 정도밖에 안 됐던 것 같아서 우리 시에서 하는 거라든가 아니면 외국인, 이번에 특히 거기에서 많은 과목이 개설될 것 같아서 여성회관 수료생들이라든가 아니면 현재 동아리 이런 것을 활용해서 최대한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예, 정말 그게 필요로 할 것 같고 또 그런 건 여성회관도 그렇고 외국인지원센터도 같이 연계해 가지고 하면 여성들이 배워 나가서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방향이니까 그쪽으로 소장님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녹지과요. 안산천변 보름행사에 쥐불놀이 고잔2동쪽에서 하는데 휀스 설치하시는 겁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설치하도록 지시를 먼저 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저께 내려가서 한번 봤는데 싹이 아주 예쁘게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쥐불놀이를 처음부터 고잔2동이 유치한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보름만 되면 깡통에 불 가지고 나와서 안산천변에 돌리고 다녀요. 그러다 보니까 관리 측면에서 어쩔 수 없어 동에서 나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다른 데로 갈 수 없으니까. 큰불을 가지고 가 불씨도 주고 민간단체 민기대 이런 데서 나와서 교통정리도 하고 있거든요. 보름행사를 연계해서 다른 큰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쪽으로 과장님이 문화관광과 소관하고도 연계를 해 보세요.

그 다음 날 가고 나면 깡통 돌려서 안산천변에 버리는 게 수거하다 보면 한 차예요. 불이어서 물에 던지니까 그쪽이 좋으니까 나오는데 점차적으로 한 3년, 4년 정도 됐거든요. 안산에 있는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안산천변으로 다 모여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장소도 협소한데 이번에는 튤립 식재까지 다 되어 있으니까 걱정이에요.

이게 보름 문화행사도 되니까 다른 장소 화랑유원지라든지 큰 장소로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할 것 같거든요. 문화관광과하고도 연계하셔 가지고 다른 쪽으로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규환 예, 문화관광과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우리는 행사를 만들어놓고 사람을 전부 다 나오도록 얘기하는데 이것은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행사를 시 자체 내에서도 활성화해야지, 그렇잖아요. 계속적으로 안산천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업무보고 중 사업 방향이 효과적으로 판단되는 것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과 기부문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자원봉사자들은 많을수록 좋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주민생활지원과장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자원봉사자들이 단체가 많습니까, 가족 개인이 많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약 5만 명 정도 되는데 단체에 속해 있는 데는 2만 5천, 반반 정도 개인이 반.

김명환위원 총 5만 739명중에 단체가 497명인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것은 497개.

김명환위원 497단체네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김명환위원 단체도 중요하지만 개인 스스로 시민 스스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바람직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선진사회는 많이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단체보다는 시민들이 스스로 봉사에 참여하고 기부 또한 보면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 이런 기부하는 것을 그 동안 살펴보면 거의 단체란 말이죠. 단체에서 오는 부분들이 많고 회사, 기업 단체 이런 것들이 물론, 가정 경제가 원활히 돌아갔을 때 사실 기부도 하는 건데 봉사라든가 기부가 이제는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고 기부하고 이렇게 유도하는 게 좋겠다 라고 판단이 들면서 인센티브도 많이 하고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기부에 대해서요?

김명환위원 봉사에 대해서 현재하고 있고, 기부에 대해서는 않고 있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김명환위원 기부도 마찬가지 인센티브 제도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예를 들어서 크게 봉사에는 카드기 발급도 하고 마일리지 통장도 하고 그렇죠?

그렇지만 기부 쪽에는 때에 따라서는 대형시설인 문예회관이라든가 아니면 와∼스타디움 큰 경기를 할 때 문화 행사 공연을 할 때 이런 때 기부한 분들한테 관람할 수 있는 그런 제공을 해도 그것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제는 기부와 봉사를 뭔가 그 분들이 했을 때 약간의 그 분들한테 도움도 주고 이렇게 해서 시민 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와 기부문화가 정착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업의 방향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사실 기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생각을 못했는데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필요할 걸로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모든 건 재미가 있어야 되고 또 그야말로 꺼리를 줘야 참여의식이 있다라고 판단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 참고해서 사업의 방향을 좀 더 효과적으로 바꾸는 게 좋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사회복지과장님, 좀 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향토음식 대부 바지락칼국수, 아주 그것 좋습니다. 요식산업 전문가들이 하는 얘기를 들으면 물 위주로 하는 음식이 아주 승부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그래요.

왜냐하면 물이 들어가지요, 그 다음에 많은 재료가 안 들어가거든요. 칼국수는 물이 많이 들어가지요. 찬이 한 두 세 가지 되지요. 설렁탕, 순대국 이런 것들이 승부 하는데 좋다.

저번에 미디어를 통해서 봤더니 아주 한정식이라든가 고급 일식집이라든가 이런 데는 인테리어비만 해도 수 억원이 들어가거든요. 그랬을 경우에 그게 주기적으로 2,3년에 한번씩 다시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 사항도 생기고 그래서 승부 하는데는 이런 바지락칼국수 같은 게 아주 많이만 팔 수 있으면 승부 할 수 있다. 그래서 아주 좋은 우리 향토음식을 좀 더 개발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실은 제가 어제도 업무보고를 들으면서 구청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안동 같은 경우에는 축제를 갖습니다.

그런데 축제를 갖다 보니까 전문성이 떨어져요. 그래서 전문가를 시에서 급료를 주면서 개발을 하고 있어요. 그런 겁니다. 단순하게 축제만 하다 보면 여러 요식산업하는 사람들이 자기 음식을 가지고 나와서 하겠지만 안동의 간고등어 있잖아요. 그 다음에 안동 고유의 음식들을 개발한다 그래요, 전문가들 연봉을 주면서.

그런 얘기를 듣고 정말 그렇게 체계적으로 가야 된다. 우리 관에서는 축제만 해 줄 것이 아니고 그야말로 전문가들을 모시고 이제 개발해서 특성화시켜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마산 아구탕, 지역적 특성 있는, 이게 요식산업입니다. 요식산업인데 안산은 특성이 좋은 게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앞으로 우리 시에서 꼭 관철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데 우리시는 외국인이 많습니다. 중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저는 상록구에 사는 분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원곡동에 가서 중국음식을 먹었는데 본토 음식 같다고 그래요. 아주 맛이 기가 막혔다고 그래요.

그러면 안산은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그야말로 중국 음식 전문, 베트남 음식 전문, 태국 음식 전문, 필리핀 음식 전문 이런 식으로 개발해서, 예를 들어서 외국에 있는 요리사를 스카우트해서 급료를 주고 개발하고 그 다음에 민간업자한테 때에 따라서는 시설을 하고 이렇게 해서 축제를 하면 전국에서 몰려올 겁니다.

왜,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을 안 가고 중국을 안 가고 필리핀을 안 가고 태국을 안 가도 안산시에 오면 오리지널 음식을 먹을 수 있거든요.

또 그 음식을 먹으면서 그 나라 문화와 언어를 들을 수 있거든요. 그게 우리 장점이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복지과에서 그야말로 내실, 특성화 추진 향토음식 개발을 칼국수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가장 많이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또 그렇게 되면 그 외국인들도 고향의 맛이 좋잖아요.

그런 음식점이 있으면 여기서 경제활동을 하시는 근로자들 외국인들이 전국에서 몰려올 거고 고향의 맛보러 자기 나라 비행기 타고 안 가도 되잖아요. 그러면 전국에 있는 외국인이 몰려오고 우리 시에 있는 외국인들이 거기서 식사하고 그리고 내국인들도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안 가고 안산에 와서 먹을 수 있거든요.

이런 일이 꼭 됐으면 좋겠어요. 왜, 시민의 경제에도 부흥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고 그래서 이런 특성을 갖자.

과천과 분당, 안양, 광명, 수원 이런 데는 바다도 없고 호수도 없거든요. 우리 안산은 있거든요. 이제는 그야말로 굴뚝산업과 오폐수가 안 나는 산업을 하자면 그것 살리면 자연 환경에 의해서 발전할 수 있거든요.

우리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음식도 이제는 그렇게 해서 그야말로 특화되게 가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사업의 방향들을 초기, 중장기로 잡아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도 거기에 대한 그 동안 생각하신 게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좋은 말씀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안산에 외국인들이 많고 하니까, 작년에도 김명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지 제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산 것을 고려해서 원곡동이라든가 외국인 전문업체를 할 수 있는지 한번 연구 용역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우리가 연을 날리면 바람이 불잖아요. 그러면 연이 잘 날리죠. 그렇죠? 바람이 불면 반대 방향으로 연을 날릴 수 없습니다. 그 환경 여건을 잘 활용하면 그야말로 10배의 효과가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안산은 이제 외국인들이 많은 것을 그야말로 경제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변화를 갖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가족여성과요.

○위원장 김기완 김명환 위원님, 식사하고 하시죠.

김명환위원 그럴까요, 사실은 길 것 같아서요.

○위원장 김기완 오후 2시부터 다시 하는 걸로 하고 그때 가서 충분히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3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하는 공무원 있음)

저는 메모리얼파크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메모리얼파크가 지난 2007년 7월 26일 제1차 주민자유제안 공개모집에 있어서 2007년 10월, 12월말까지 신청한 데가 없어서 물론, 2007년 8월 31일 메모리얼파크에 대한 샌드위치 회의를 개최하셨고 또 천막 토론회의도 와동 공설묘지에서 개최하셨는데 입지 예정지역 설명회 및 주민 설명회를 했지만 아직까지 주민제안 신청이 없어서 시에서 2차 발표를 하셨는데 아까 국장님께서 서두에 2차 신청자가 없을 경우에는 반월공단이라도 설치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아시다시피 안산의 메모리얼파크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시에서 의지가 강력한 것 같습니다.

현재 2차 공모하는 지역이 없을 경우 반월공단 지역을 검토해 가지고 하시겠다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 반월공단 검토한 적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사회복지과장 김남림입니다.

아직 공고기간 중에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검토하지는 않았고요. 옛날에 실무과에서 공단 관리하는 공단본부와 몇 번 검토를 했었는데 그때는 거기서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11월에 시행령이 바뀌면서 공장이나 상가 주택가에도 장사시설이 입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바뀜에 따라 다시 한번 신청을 해 볼 생각입니다.

아직 2월 29일까지 얼마 남지는 않았습니다만 선부동 우산리 쪽이라든가 반월동하고 두 지역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니까 내용을 봐 가지고 그때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이기환위원 시에서 적극적인 유치에 대한 뜻을 갖고 있다 라면 충분히 좋은 곳에 유치하리라 생각합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우산리 같은 지역은 주민들이 많이 살지 않고 주변이 고속도로를 지나야 그 장소이기 때문에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면서 움푹 파인 동네이기 때문에 거기도 상당히 좋을 것 같고요.

또 거기가 안 된다면 반월공단 내가 땅값이 비싸서 마땅치 않다면 MTV 사업하는 단지 시흥시와 안산시 경계선 이런 데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추모공원이 필요하다고 우리 시에서도 판단하고 시민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꼭 유치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알겠습니다.

공단지역뿐만 아니고 가능 지역에 민원이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역을 골라서 검토를 신중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가족여성과 과장님, 자료에 의하면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영유아 보육시설 자체가 국가적인 공보육기관으로 시설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안산시에 유치원을 비롯해서 영유아 교육기관이 아동 수보다 어린이집이나 영유아 보육기관이 많아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한데 우리 시에서는 공보육기관을 아이들 인원에 상관없이 공보육기관만 확충하려고 하는 그런 문제가 그렇게 돼도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 문제는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안산시에는 민간어린이집 시설이 참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라는 정부 시책도 있지만 저희시 국공립 시설이 2.6%예요. 전국 평균은 5.7%고 경기도가 3.8%입니다. 그러면 경기도 평균보다도 저희 시가 엄청 작은 거죠.

지금 두 군데 짓는 것은 그 동안 중장기 재정계획에도 있었고 또 부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송호어린이집까지 건립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확보된 부지가 없기 때문에 국공립시설을 확충하는데 앞으로는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땅이 없기 때문에. 땅을 매입해서 건립하기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해서 어려울 것 같고요.

그렇게 해서 올해 성안어린이집 착공 들어가고 송호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거기 보육정보센터가 2층에 들어가고요. 그 지역은 노인복지시설하고 같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같이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민간어린이집의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하는 데도 참 많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국공립시설을 더 많이 확충해 달라 지어달라 이렇게 요구를 많이 하십니다.

국공립시설 지으면 민간에 있는 아이들이 다 시립도 물론 오기도 하겠죠. 그렇지만 저희가 판단할 때는 아이들 보내지 않은 부모들의 자녀들도 더 많이 들어올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더 큰 규모로 건립을 계속해 나가기에는 참 어렵지 않을까 일단 땅이 없기 때문에, 2개 시설은 계획된 대로 추진하고요.

이기환위원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은 추진하시고요. 차후에라도 그런 국공립시설을 땅도 부족한데 비싼 땅을 사서 설립하려고 하지 말고 기존의 민간 운영자들이 정원이 차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게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이런 데를 차라리 매입해서 약간 시설을 보완해서 국공립시설로 전환하는 게 바람직하지 현재 시설도 많은데 비싼 땅을 사서 국공립시설로 지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쪽으로 민간 운영자들에게 매입해서 국공립시설이나 시립으로 전환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그 수요도도 조사를 해 봤습니다. 민간에서 지어서 운영하는 시설들을 저희가 매입할 때는 거래 가격으로 할 수 없고 감정가격으로 해야되죠, 토지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안 팔더라고요. 수요 조사할 때는 안 나타나요. 왜냐하면 투자한 것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으니까. 그래서 그것도 수요 조사했을 때는 없었습니다.

이기환위원 너무 싸게 책정하기 때문에 그 분들도 처음에 땅 매입비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가격이 있을 텐데 현 시가에 준해서 매입을 한다 하더라도 땅을 사 가지고 짓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로당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경로당이 와동과 사3동에 2008년도에 1개씩 2개가 지어지는데 매년 경로당을 짓는데 경로당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년 몇 개씩 한 10개씩 지어서 노인분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하면 좋겠지만 시 재정상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매년 2개정도 구에 하나씩 확충해 가는데 2007년도에 과장님께서 아시다시피 전세 자금을 마련해서 경로당을 마련해 드리자 해 가지고 2억원을 세웠었습니다.

2007년도에 전세를 놓는다는 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안산시 전체적으로 주택 가격이 올라간 바람에 전세자금도 같이 올랐습니다. 처음에 예상을 5천만원 가지고 한 지역에 전세를 얻어서 경로당을 마련하고자 계획을 세웠었는데 와동 같은 경우에 사실 경로당이 필요한데도 가격이 비싸서 전세를 얻지 못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주인들도 경로당 주는 것을 꺼려해서 그게 해가 바뀌면서 명실이월을 하던가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불용액 처리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새해 들어서 와동에 상가지역인데 오래된 상가인데 도로변이 아니고 뒤편이에요. 5천만원이면 18평인데 분양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장소가 나와서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예산은 이미 불용액 처리하는 걸로 결정됐고 해서 될 수 있으면 1차 추경에 한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위원님도 고생하셔서 잘 아시는데요, 임대가 바람직 한 것은 아닙니다. 건립을 해야 하는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시간도 필요하니까 꼭 필요한 시설 요구는 많고 해서 임대를 세워서 일시적으로 하는 거죠, 전세기간이 2년이니까.

그런데 임대해도 바로 그냥 쓸 수 없고 리모델링해야 되고 예산이 투입되고요. 또 2년 후에 재계약을 할 수 있으면 괜찮은데 주인이 내어달라 하면 그런 문제점도 있기는 합니다.

위원님께서 찾아보시려고 애를 쓰셨고 못했는데요. 올해 본예산에는 임대 예산이 들어있지 않고 추경에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감사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오전에 동료위원께서 원어민 보조교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현재 초등학교 36개교 중에 34명만 원어민이 파견되는 걸로 결정된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초등학교는 52개 학교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52, 중학교 25, 고등학교 20해서 97개 학교인데 그 중에서 현재 37개 학교가 초중고에 기 교육협력이나 도 교육청 자체 사무로 37개 학교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초등학교 52개 학교 중에서 나머지 미배치된 학교에 하려고 하는데 36개교라는 것은 초등학교 미배치된 학교에 대해서 '08년도에 18개 학교에 16명, 내년도에 18개 학교에 18명 그러는데 대부도는 3개 학교가 있습니다. 3개 학교를 1명으로 해서 도서지역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려고 그러는데 그것은 1명이면 된다고 자문을 받아서 1명만 배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안산시에서 초중고를 합쳐서 전체 각 모든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배치되는 것은 언제 전체적으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는 목표를 초등학교를 전체 대상으로 해서 2009년도까지 52개 학교에 52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도에 3개 학교인데 그걸 1명으로 배치하고 나머지 학교에 배치하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2009년 되면 전체 초등학교에 초중고까지.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니, 초등학교요.

이기환위원 초등학교만 원어민 교사가 배치된다는 얘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올해 '08년도는 초등학교 16하고 중학교 2개 학교가 신청되어 있어서 중학교가 추가로 들어가고요. 현재 중학교는 9개, 고등학교는 12개 배치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우선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할 때는 어떤 방법으로 선정하셨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 자체는 저희가 원어민 보조교사를 지원하겠다 해서 교육청에다 요구해서 교육청에서 받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셔 가지고 원어민을 빨리 배정 받지 못한 학교에서 민원이 없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제54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대회가 5월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5월 17일부터 19일까지입니다.

이기환위원 5월인데 현재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잔디구장 그 다음에 천연잔디 이런 구장에 대해서 보수 내지 확장 등등 있는데요, 그런 시설이 언제 보수 공사가 들어가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 저희가 73억 예산 중에서 55억을 시설비 예산으로 하고 있는데 11개 시설에 개보수와 신설을 하고 있습니다. 2군데 신설은 성호운동장하고 원시운동장을 신설로 해서하고 나머지 풍경부터 해서 시립테니스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보수를 하는 차원에서 4월말까지 100% 완료됩니다. 올림픽기념관 수영장까지 100% 완료가 돼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하는 경기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보고있습니다.

운동장 8군데가 소요되는데 운동장 예비로 좀 더 필요해서 화성에 있는 비봉축구장하고 그 다음에 농어촌진흥공사에 있는 운동장 그 다음에 중소기업연수원 이런 부분을 더 예비로 하고 있고요. 사격장 관계는 여기에 없어서 화성에 있는 사격장을 대여해서 쓸 예정입니다.

이기환위원 이번 체육대회 개최 건으로 해서 여러 가지 안산시의 체육시설들이 확충되고 새롭게 단장되면서 기존 시설보다 월등히 좋은 시설로 바뀔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현재 와동에 있는 인조 잔디구장이 이번에 정규 규격으로 바뀌면서 시설을 하지 않습니까?

와동 쪽에는 주민들로부터 라이트 시설로 인해서 주민 피해에 대한 민원 제기가 없을 것 같고 해서 이번에 공사하시면서 라이트 시설도 하실 의향 없으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향후에 할 계획인데 현재 예산이 아직 하기는 어렵다 해서 총체적인 예산을 다하고 나면 회계과에서 입찰해서 낙찰도 있을 텐데 저희는 그 부분도 우리 법 상에서 된다면 차액되는 부분을 다른 시설에 개보수를 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안산시가 몰라보게 와∼스타디움이 들어선 이후에 나머지 보조구장이라든가 인조잔디구장이 많이 생겨서 안산시민들의 체육 증진에, 체육인들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만 현재 아직도 잔디구장을 한번 쓰기 위해서는 아시다시피 대기자가 무척 많습니다.

전달 말일에 한달 전에 컴퓨터 선착순 우선 접수를 해야 되는 그런 현실에 놓여있기 때문에 상당히 사용하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라이트 시설을 함으로써 근로자들이 퇴근하고 와서도 야간경기를 함으로써 체육에 대한 또 건강에 대한 욕구 만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필요하겠다 싶어서 과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 공원관리사업소장님.

○위원장 김기완 이기환 위원님, 20분 정도 하셨는데 돌아가면서 하도록 하시죠.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홍연아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오전에 질문이 됐을지도 모르는데 19쪽에 임대주택 입주 지원 현황과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겠어요?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현황을 말씀하신 건가요?

홍연아위원 사업내용과 현황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임대주택 입주하는 것은 85제곱미터 이하짜리를 주공에서 매입 임대해 가지고 시중의 30% 정도의 전세를 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임대아파트 얘기하는 건가요? 아니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임대주택이요.

홍연아위원 다세대주택 얘기하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임대아파트는 입주를 받지 않고 습니다,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포화 상태여 가지고.

홍연아위원 대상 주택이 얼마나 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대상주택은 25평 이하요, 85제곱미터.

홍연아위원 수량이.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할당량이 그때그때 내려와요. 주공에서 연간 계획을 해 가지고 시·군별로, 시도별로 해 가지고 할당량이 내려오면 그때 맞춰 가지고 합니다.

홍연아위원 올해 아직 안 내려왔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올해 안산지역에 한 1,500세대 정도 됩니다.

홍연아위원 작년에도 있었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홍연아위원 작년에는 어느 정도나 실제 입주 지원이 됐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작년에도 한 1500세대 정도 했습니다.

홍연아위원 실제로 그래서 다 입주가 됐나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홍연아위원 신청자가 밀려있는 상태입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안산 같은 경우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조금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담당자 얘기로는 조금 늘었다 그러더라고요.

홍연아위원 신청 조건은 어떻게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조건은 연리 2%로 전세보증금의 70% 5천만원 이하의 세대에 대해서 그러니까 3,500만원까지 5×7〓35.

홍연아위원 신청 자격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신청 자격은 기초수급자 그 다음에 차상위계층, 모부자세대, 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정.

홍연아위원 그러면 현재 작년 포함해서 총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는 세대가 안산에 몇 세대나 되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숫자는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예.

다음에 바로 다음 쪽에 자활고용사업 인프라 구축 운영 관련한 내용이 있는데 제가 작년에도 수 차례 말씀드렸던 내용이라서 사후 관리 또 취업 알선 연결을 해 준 사람에 대한 사후 관리 계획을 반드시 올해는 세워보자는 걸 누차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내용이 없어서 혹시 계획이 있는지.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919광장 구직자하고 구인자를 연결시켜 주고, 그러한 사람들이 대부분 어려운 사람이다 보니까 일단 들어갔다가 취직 고용한 기간이 많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또 재 알선해 가지고 그렇게 반복되는 일이 되고 있거든요. 알선은 많은데 실질적으로 고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그렇더라도 그 사람들은 별도로 우리가 데이터에 넣어 가지고 그때그때 실직을 하게 되면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어려우면 한번 들어갔으면 대체로 오래 일하시겠죠. 어렵다고 금방 나오시겠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런데 직장을 구하는 사람하고 사람을 구하는 사람하고의 입장이 틀리다 보니까 아무래도 직장 구하는 사람들은 좋은 데를 찾고 사람 구하는 쪽에서는 싼값에 좋은 사람을 찾다 보니까 매치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홍연아위원 물론 그게 맞아떨어지는 지점에서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텐데 사실상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의 문제점, 그냥 숫자만 늘려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제기를 드렸던 거고 그래서 정확한 사후 모니터링이나 관리 계획을 짜 보자고 말씀을 드렸던 건데요. 919 취업광장 뿐만 아니라 맞춤취업이나 기타 상담 등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누차 말씀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기억 나시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작년에도 많이 들어 왔습니다. 홍 위원님 좋은 자문도 많이 해 주시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기관에서 취업 관련해 가지고 해 보다 보니까 쉽지가 않더라고요.

홍연아위원 계획을 세우고 해 봤는데 안 되더라 그러면 현장에서 어려운 일....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런데 여기서 보면 맞춤취업 같은 것도 그 사람의 특성을 파악해 가지고 현지 직장 맞는데 가서 취업을 시켜 주는 그 역할이거든요. 그렇게 취직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장기간 고용이 되고 919 광장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머지 않아 되돌아오는 사람도 많고 그런 입장입니다.

홍연아위원 정확히 그래서 근속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근속을 오래 못하면 그 사유는 무엇인지 이런 것들이 조사가 되어야 개선 방안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알겠습니다. 올해는 조사 좀 해 보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작년에도 그 말씀을 들었던 것 같은데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작년 연말에 그랬으니까 올해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예.

가족여성과요. 34쪽에 있는 본오1동 경로당 리모델링, 사실은 경찰청과의 재산 교환 예산도 성립이 되어 있고 빨리 추진을 해야겠다고 해서 예산이 올라왔었는데 아직 완료가 안 된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어디 하고요?

홍연아위원 경찰청이랑 재산 교환해서 경로당 리모델링을 하는 34쪽에.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것은 토지가 경찰서의 치안본부 그쪽으로 돼 있기 때문에 회계과에서 그 업무를 빨리 빨리 추진해 줘야 되는데 아직 교환이 지금 그 업무가 안 돼 있습니다. 회계과에 독촉해서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홍연아위원 안 되고 있는 특별히 어려움이 있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교환하는 행정 절차를 밟아야 되는 거죠, 회계과에서. 재산관리관이 변경되어야 하고 그러니까.

홍연아위원 특별히 빨리 안 하는 이유가 있냐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빨리 해서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도 확보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지금 연초라서 정산도 하고 업무가 많이 밀려 있어서 독촉은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중에 추진될 수 있도록 빨리 빨리 추진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보육시설과 관련해서 이것도 작년에 말씀을 드렸던 내용입니다만 시간연장 보육시설을 비롯해서 다양한 형태의 보육시설 수요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말씀 드렸었는데 혹시 관련한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특수보육시설 할 수 있는 장애 전담이나 영아전담시설도 있고요.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국공립에서는 장애아 통합보육을 실시하고 있고, 또 시간연장 보육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작년에 40몇 개까지 지정을 했습니다, 46개소인가 이렇게.

그런데 얼마 동안 하다가 다 너무 어려우셔 가지고 못하시겠다 그래서 12월 말 현재 지금 27개소로 되어 있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시간연장 보육시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경기도 사업인 영세아 보육시설도 15개소인가 지정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양하게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맡기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그런데 사실 시간연장은 아침 7시 반에 아이들이 와서 밤 10시까지 있을 때에는 부모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 적은 거예요.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아이들을 봐줘야 하는 부모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시설도 또 완화되고 그랬기 때문에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확대하려는 계획을 잡으시는 건 좋은데 실제 학부모들의 요구가 없다 이런 말씀을 하시기도 했고 그래서 정확한 수요조사가 필요하겠다 안산시 전체 어린아이 영유아를 가진 부모님들에 대한, 그 계획은 안 잡으신 거죠?

24시간 보육시설을 작년에 계획했다가 폐기됐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우리 시에는 24시간 보육시설로 지정한 곳은 없습니다. 실제로 아이를 24시간 원장님이 데리고 가서 돌보고 그런 곳은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들어와서 신청해서 지정해 달라고 한 곳은 없었고요. 영아 같은 경우가 조금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지정해 놓은 곳은 없고 보육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지도를 해 가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24시간 보육시설도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을 그곳에다 맡기고 일주일 동안 데리려도 안 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엄마가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아일 거기다 맡겨놓고 다른 새로운 일을 하는 거죠, 다른 남편을 만나거나 이렇게. 그런 사례도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24시간 보육시설하는 원장님들께서 그런 염려도 있다, 사례도 있고요. 안 데려가는 거예요.

홍연아위원 그런 경우도 있을 순 있겠습니다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본래 취지와도 달리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그래서 정확한 수요조사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거듭 드리는 거고요. 영세아 보육시설 전담시설과 관련해서는 15개소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현재 양 구에 2개씩만 지정이 됐다면서요. 나머지 부분에 대한 계획.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나머지요?

홍연아위원 예, 11개를 더 할 수 있는데 신청한 곳이 3개씩이었는데 한 곳이 탈락되고 2개씩 선정이 됐다면서요. 그러면 나머지 11개는 어떻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하려고 하는데 수요가 없으니까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고요.

홍연아위원 없는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신청하지 않은.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신청하지 않았으니까. 저희가 강제적으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홍연아위원 물론 그런데요. 신청하지 않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일단은 수요가 없을 수도 있을 테고요. 또 시설 운영의 어려움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홍연아위원 시설 운영이 어려운 것 같은 경우는 실제로 지원해 주는 금액으로 운영이 다 안 된다든지 이런 등등 문제가 있을 수 있겠는데, 그리고 사실은 누가 들어도 현실성이 있을까 싶은 계획이기도 한 그런 문제도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수요 얘기가 계속 추측해서 나오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라도 올해 안에 반드시 종류별 보육 수요와 관련된 조사는 반드시 진행을 하실 거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들이 모두 포함이 됩니다.

홍연아위원 예, 일단 여기까지.

○위원장 김기완 다음은 김명환 위원님.

김명환위원 가족여성과요. 2007년도에 민간어린이집을 어린이들이 부족해서 허가를 못 내 주셨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김명환위원 내용 모르십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수급 계획에 의해서 인가를 받지 못한 시설도 있었을 겁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지요. 현재 민간어린이집은 수급 계획에 의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로 인해서 어린이들이 부족하고 시설은 늘어나고 이렇기 때문에 어린이집 허가를 못 내주는 현실에 놓여있지요. 그렇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한 곳에 집중해서 어린이집이 몰리는 것을 지양하고 보육수요가 있는 곳에 어린이집이 설치될 수 있도록 사전에 상담을 통해서 하라 취지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지요. 한 곳에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어린이들이 시설보다 많은 데는 허가를 내주고요. 현재 사동하고 이동은 어린이집은 많은데 어린이들은 현재 부족합니다. 그렇죠?

2007년도에 반월동에 228명, 성포동 317명, 안산동 83명, 선부1동 392명, 원곡2동 352명, 원곡1동 194명, 호수동 218명, 고잔2동 293명, 이 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은 어린이들이 부족하고 어린이집이 많기 때문에 허가를 못 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은 전혀 이 동을 제외한 동은 어린이집 허가를 안 내주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립은 이동과 사동에 어린이집 건립 계획이 있습니다. 수급 계획을 위반하시는 겁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어린이집 건립 계획이 국공립 보육시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이미 그 전에 건립 계획이 세워져 있었고요. 재정 중장기 계획에도 들어있었고 다 들어있었던 사안입니다, 두 곳은.

이동도 단순하게 어린이집만 건립하는 것은 아니고 보육시설 보육정보센터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해야 되는데 정보센터 사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니까 너무 협소한 거예요. 정보센터를 나가라 빼달라, 어디 갈 곳이 없습니다.

김명환위원 분명한 것은 이동과 사동에 어린이집을 건립해서 영유아를 받지요. 그런데 안산시 보육정책 위원들이 보육정책 수립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동을 뺀 외의 동은 어린이집 허가를 못 내주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민간은 허가를 안 내주면서 왜 물론, 계획은 있었지만 심의위원들이 이미 결정한 내용을 지금 시에서 위반하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위반이라고....

김명환위원 위반이지요. 왜 위반이 아니에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국공립 보육시설은 그거보다 더 할 수도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면 국공립은 예외라는 심의위원회에서 명시가 됐습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국공립시설은 지을 수도 있고 그 전에 계획이 되어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김명환위원 국공립은 예외입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되어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것입니다.

김명환위원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지금 중요한 건 이렇습니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성안어린이집 지었을 때도 그렇고 그때 국공립 그때 당시에는.....

김명환위원 성안어린이집 아직 짓지도 않았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착공 들어갑니다.

김명환위원 거기 부지만 있고 짓지도 않았어요, 지었을 때는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안산시가 민간어린이집을 죽이기 들어갔습니다. 왜 들어갔냐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원생들이 없어서 어린이집하고 유치부 모집을 못하고 있어요. 그랬는데 시립은 지금 이렇게 짓고 있거든요.

그러면 시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그야말로 시장이 이야기하는 행복한 도시, 시민들이 행복하겠어요? 민간어린이집 시설장들을 죽이기 들어갔습니다.

이게 만약에 안산동과 선부동과 반월동, 고잔2동, 호수동 이런 곳은 여유가 있어요. 어린이집은 부족하고 원생은 남고.

이것은 가족여성과에서 데이터를 뽑아주신 거고요. 이런 곳에 지으려면 지어야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렇지 않은 이동하고 사동에 어린이집을 건립한다는 것은 사동, 이동에 있는 시설장들을 죽이는 겁니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사동에는 지금 말씀이 죽인다고 표현하시면 좀 과하신 것 같고요.

김명환위원 과한 것은 아니고요. 왜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냐 하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 당시는 사1동이었어요. 사3동으로 지금 분동이 되어 있는데 사1동이었을 때 보육 수요가 있었습니다. 있었고 그래서 지었고요.

김명환위원 그렇지 않고요. 가족여성과에서 뽑아주신 자료에는 사1동, 2동, 3동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불러드릴까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보육 조례에 또 동마다 하나씩 건립할 수 있는 그런 건거도 있었고요.

김명환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뭐냐하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민간인들은 어린이집 허가를 내려고 노력을 해도 거기는 어린이가 없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 얘기하면서 시립은 그러면서 그 동에 짓고 있다는 말이죠, 계획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민간도 해 주고 시에서도 하고 같이 균형이 맞으라는 거거든요. 조금 전에 그랬지요. 학부형들은 사립을 원한다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많이 원합니다.

김명환위원 그 이유가 왜 그런지 아세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보육시설 서비스도 잘 되고 시설이나 모든 것이 잘 갖췄기 때문에 그렇죠.

김명환위원 바로 제가 그 말씀을 드릴게요. 시립을 원하는 것은 그야말로 교육의 질, 시설 이런 것들이 잘 되어 있어요. 교사의 처우개선, 어제 단원구에서는 월 교사 이직률이 45명이래요. 그 이유는 왜 그렇겠어요? 처우개선이 안 돼서 그래요. 시립은 시설 좋지 처우개선 좋지 교육 내용 좋지 이렇기 때문에 시립을 시민들은 원해요.

그러면 민간은 왜 그런지 아세요? 안 하는지. 열악해요. 그러면 열악한 것은 뭐냐, 지금 바로 그렇게 정책을 펴서 그런 거예요. 어린이가 천 명이면 100명짜리 10개밖에 안 내주기 때문에, 어린이가 천명이면 100명짜리 10개 20개 내주면 거기에 경쟁이 붙는단 말이에요. 시설을 확충하고 교사의 질을 높이고.

지금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펴는 게 아니고 시설장 중심의 정책을 펴기 때문에 이건 정말로 불합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시에서는 그렇게 외치면서 시립은 어린이가 없는 이동과 사동에 건립 계획을 가지고 있고 어린이가 남는 반월동, 안산도, 호수동, 고잔2동, 원곡동, 성포동 이런 곳에는 어린이가 남아요. 정작 시에서는 어린이집 건립 계획을 세우려면 이런 동에 하셔야 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정책을 펴요. 균형 없는 정책을 펴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일동하고 필요한 지역이고 토지가 없어서 매입해야 되는 그런 문제도 있고요. 안산동은 또 시립 수암어린이집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거듭되는 말씀이지만 성안어린이집은 사3동이 분동 되기 전에 사1동으로 되어 있을 때 보육 수요도 충분히 있었고요. 건립되는 것이고, 이동은 마침 부지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육정보센터가 나가야 되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어서 건립을 하되, 송호어린이집은 수수하게 일반 아동만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특수보육 쪽으로 원아 모집을 할 예정입니다.

김명환위원 어느 정도 했는지 아세요? 초지동의 통합보육시설 옆에는 어린이집이 약 10여 년 전에 있었는데 그 어린이집에서 10m도 안 되는 곳에 시에서 막대한 30억이죠? 땅값 빼고. 그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지었습니다. 그 집은 죽으라는 거거든요. 어떻게 시민을 행복하게 하려면 시민 바로 옆에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린이들이 없어서 민간은 허가도 안 내주면서 어린이가 남는 곳에 지어야지요, 만약에 그렇다 손치다 싶으면.

이런 정책은 그야말로 이런 사업은 방향이 잘못됐다. 업무보고를 받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방향은 앞으로 잡아주셔야 돼요.

그리고 또 하나, 보육정책 심의위원 명단을 봤습니다. 심의위원들이 현재 운영자 있죠. 운영자가 6명이에요. 그렇죠? 14명중에서. 그리고 교수가 2명이고 학부모가 2명이에요. 그 다음에 교사가 2명이에요.

그러면 이 분들은 현재 경영자란 말이에요. 교사는 경영자 밑에서 교육을 가르치는 교사이고. 심의도 균형 있게 안 맡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분들은 어떻게 심의를 하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어린이가 천명이면 100명 인원을 받을 수 있는 10개 장소만 허가를 내줘라 이렇게 심의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정작 심의위원들의 말을 지키려면 시립 두 곳을 없애야 돼요. 아니면 어린이집을 시민들이 찾는 어린이집은 시립이거든요. 시설과 교육의 질이 높다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러면 민간도 무한 경쟁을 할 수 있게 규제를 하지 말고 다 내주면서 거기서 살아남게 만들어야지요. 이것 심의 하나마나지요. 심의한 것을 16명 심의위원, 여기 국장님도 계시네요. 그렇죠?

국장님. 이러니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사업의 방향을 바꿀 것은 바꾸자. 그 다음에 균형 있게 하자. 이것 내가 누차 수십 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결국은 제가 데이터를 뽑다 보니까 이렇게 반월동, 안산동, 원곡동, 호수동, 고잔동, 성포동 이런 곳에는 지금 어린이들이 남아 있어요. 시립을 하려면 그런 곳으로 유도를 하세요. 그렇게 해서 균형 있게 가 주셔야지 만약에 이동과 사동의 어린이집 운영자들은, 그때 각 동대로 지역을 잘랐습니다. 작년 중반기에 박현석 계장 있을 때요. 그때 과장님도 계셨고요. 그러면 정책을 바르게 펴 주셔야지요.

민간들은 생각도 않고 사동, 아까 사1,2,3동 맞아요. 그때 사동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사123동은 인원 한 명도 남는 인원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것은 불합리하다는 거거든요. 둘 중에 하나를 앞으로 택해 주셔야 돼요.

하나는 뭐냐, 정말 심의위원들이 수립한대로 지키려면 인원이 남는 곳에 시립어린이집을 지어 주시고 그 다음에 안 지키려면 무한 경쟁을 할 수 있게 시설 좋고 교사 질 좋고 막 확장해 주고, 그 다음에 교사 질도 안 좋고 시설도 안 좋은 데는 망해야지요. 이렇게 보장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그걸 누가 보장하게 만드느냐 하면 심의위원들이 하고 있어요. 심의위원들은 누구냐, 시설장들이거든요.

국장님, 앞으로 심의위원회 열 때 그 다음에 위촉할 때 균형 있게 하셔야 돼요. 누구를 해야 되느냐, 학부모를 해야 돼요. 어린이집을 안 다니는 학부형. 0세에서 만6세 미만의 학부형 이런 분들이 참여를 해야만 균형 있게 맞습니다. 시설장들은 좋지요. 이게 다 시설장들이에요.

그 다음에 여기 제1대 교수요. 여기서 혹시 위탁받은 게 있나요? 초지동에. 이 학교에서 받았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김명환위원 이 학교 받은 이 분인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아닙니다.

김명환위원 아니에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원장님은 아니에요.

김명환위원 따로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따로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이래서 다 그런 거예요, 이래서.

그래서 앞으로 균형 있게 위원들도 위촉을 하고 균형 있게 사업을 하세요. 둘 중에 하나를 앞으로 선택하세요.

뭐냐하면 시립을 짓는다 그러면 인원이 남은 데로 짓던가 아니면 전체적으로 인원을 규제나 풀어줘서 무한 경쟁하게 만들던가, 지금 이렇게 된다 그러면 심의위원들이 국장님, 결정한 내용을 시에서 지키지 않은 상황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사동하고 이동은 어린이가 지금 1명도 없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반월동, 성포동, 수암동, 원곡동, 고잔2동, 호수동 이런 데만 남아있어요.

저는 이 일을 사실 수개월 전부터 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지켜지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특히, 오늘 업무 보고하는 시간이라 사업의 방향을 바꿀 것은 바꾸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할 게 많이 있는데 돌아가면서 하기 위해서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김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육수급 계획에 대한 문제는 영유아 보육법에 근거해서 이렇게 하게 됐던 부분인데 그 과정 속에서 나섰던 부분에 대한 형평성의 문제나 이러한 부분들은 한번 김명환 위원님 말씀하셨으니까 충분히 우리 지역의 실정들과 보육 현실성을 감안해서 접근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들 지금까지 계속하셨던 것 같아요.

잘 검토해 보시기 바라고, 또 상위법에 문제가 있으면 이런 부분들도 법적인 건의도 할 수 있도록 김명환 위원님 비롯해서 위원님들도 같이 고민했으면 합니다.

이기환 위원님 하시고 쉬었다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화정영어마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자료 48페이지, 화정영어마을 위탁기간이 3년 째 2008년이 끝나는 기간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2006년 7월1일부터 2008년 11월 30일까지입니다.

이기환위원 현재 계약기간 3년 동안 연차적으로 자료에 보면 1차년도에 5억 5,200만원, 2차년도에 9억 3,100만원, 3차년도에 9억 8천만원을 예산 지원하도록 계약이 된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06년도 '07년도 예산은 나갔고요. '08년도에 9억 6,235만원 이렇게 계약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올해 사업에 홈페이지 1,100만원하고 운영비 700만원 합쳐서 9억 8천만원으로 하도록 지난 본예산 심의할 때 요구를 했던 사항인데 예산이 덜 돼서 삭감이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원래 민간위탁 계약금 '08년도에는 9억 6,200만원을 지급하기로 계약이 된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시에서 홈페이지 유지비하고 운영 예비비해서 조금 증액해서 9억 8천만원을 주시기로 한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자료에 의하면 '07년도에 정규 교육수료생이 3,350명이었는데 이것을 12월로 나눠 보니까 월 평균 279명이 수료를 한 걸로 되는데, 맞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거기에는 5,6학년 대상하고 60명에 주 수를 곱해 가지고 그걸 한 사항이고요. 거기에 플러스해서 여름 캠프라든가 주말, 성인 총 합쳐서 대상이 그렇게 3,350명이 된 겁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초등학교 6학년 해 가지고 주 61명 해 가지고 통학형, 한 주에 61명이면 4주로 계산했을 때 한 240여명밖에 안 되는데 평균적으로 3,350명에서 나누면 안 맞는데요. 나머지는 어떤 숫자인가요? 월 30여 명은 어떤 인원이 들어와서 교육받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 사항은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해당되는데 3,4,5,6학년으로 구분해서 전체 인원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이 자료를 보면 주 61명으로 되어 있는데 연간 수료생으로 따져 보면 안 맞기 때문에 그 나머지는 예비로 더 들어와서 받아서 수료한 숫자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 교육대상 정원 관계는 3학년해서 4학년, 5학년, 6학년 해서 60명씩 46주를 하고요. 그 다음에 여름캠프, 주말반, 성인반 총체적으로 합치면 그 인원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주말반만 운영해도 초등부 유치부만 해도 자료에 '08년도에는 700명으로 잡혀있고요. 여름캠프 2007년도에도 한 240명 정도 하셨을 것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성인반이 새로 생긴 겁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성인반은 별도로 이번에 생겼는데 지난 해 성인반에 일반교사 또 교장, 교감 이런 부분까지 해서 별도로 한 겁니다.

이기환위원 성인반도 운영하게끔 처음에 이렇게 위탁계약이 됐습니까? 아니면.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것은 안 했습니다. 당초에는 인원에 대해서 이런 부분은 아니고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으로 해서 대상을 했는데 저희가 특별교육으로 해서 추가로 이렇게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처음에는 초등부를 상대로 해서 영어마을을 운영하겠다 이렇게 계획이 섰었는데 운영상의 적자가 초래되고 하기 때문에 위탁자께서 성인반을 만들어서 운영하게 된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닙니다. 저희가 그러한 사업을 추가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반 운영을 특별히 운영하게 된 겁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행정감사는 아닙니다만 업무보고 하는 자리인데 2007년도에 특별 프로그램 해 가지고 영어웅변대회를 하셨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거기서 대략 재정 자립도를 증가시킨다고 했는데 얼마나 시켰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자체는 그렇게 많은 예산을 증액시키고 그런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화정영어마을에서 많은 학생들 많은 시민들을 받아서 교육을 하는 건 좋겠지만 영어 과열, 2008년도 대통령 당선자께서도 영어교육을 실시하겠다 해서 각 학교에 급속도로 원어민을 배치하는 때가 됐는데 너무 인원 정원에 맞지 않게 과밀로 받아서 교육을 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번 자료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2007년도 화정영어마을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서 수입 지출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주말반, 성인반, 여름캠프까지 해서 자료를 주실 수 있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 사항이 조금 추가로 설명 드리자면 2007년도 3,350명을 했는데 2008년도에는 3,650명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 부분이 5,6학년을 한 반에 60명으로 해서 46주에 2,750명에다가 여름캠프에 240명, 주말반 700명, 성인반 70명해서 3,650명으로 올해 사업계획을 그렇게 잡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요, 2007년도 정규 교육 수료생이 3,350명이었는데 2008년도에는 정규 교육 수료생을 300명 증원해서 3,650명을 잡은 것 아닙니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렇다고 그래서 시설이 확충된 것도 아니고 2007년도 기존 시설에다 인원만 300명을 증원하기 때문에 과밀로 해서 위탁자의 수익만 창출하기 위해서 증원을 한 게 아니냐 이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위탁자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희는 시설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한 이런 부분을 매년 2006년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2006, 2007 그리고 2008년도에는 2007년보다 프로그램이 더 나은 그 다음에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좋겠다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화정영어마을하고 같이 협의해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처음에 정원을 잡을 때에는 시설 기준에 비해서 몇 명이 적정하다 해서 61명으로 잡은 것 아닙니까? 처음에 61명도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50몇 명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원이 61명으로 딱 되어 있는데 교실이 한 칸 늘었다던가 증축해서 시설이 확보된 상태에서 증원이 된다 라면 당연히 한 명이라도 더 받아서 교육을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만 지금 시설도 증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원만 자꾸 늘려가고 물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주말 쉴 틈 없이 교육을 받게 한다는 건 좋습니다만 만에 하나 기존의 주간 선생님이 없어서 특별반 프로그램의 강의를 한다던가 했을 때에는 결과적으로 교육의 질은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게 처음에 계획한대로 운영을 해야지 1명이라도 더 시에서는 학생들에게 시민들에게 교육을 한다 이것만 생각했을 때 결과적으로 정규적으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피해가 갈 수 있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수강기간에도 일반인하고 교사 이런 부분을 추가로 한 부분은 월수화목 두 개 주 요일 수도 나눠 가지고 그런 부분을 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토요일에 프로그램이 없던 부분을 더 프로그램을 하면 어떠냐, 그대신 교사가 다른 수업을 하는데 지장이 있으면 안 된다라는 전제하에서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렇게 협의를 해서 프로그램을 더 운영하고 인원을 확대하게 된 동기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확대해 감으로써 예산을 더 증액하지 않고 예산이 줄어들면서 그런 쪽으로 간다라면 열심히 그렇게 증원도 하는 게 바람직하겠지만 예산은 더 늘어나면서 또 인원도 증원되면서 결과적으로 위탁자만 교육의 질을 떠나서 이익을 챙기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있어서 말씀드리고요. 한번 체육청소년과 청소년담당께서는 가끔 몇 번쯤 방문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수시로 나가서 교육할 때 저희도 가 봐서 압니다만 시설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인원이 만원일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위원님 여러 가지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운영자에 대해서 이익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주기 위해서 운영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시민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좀 더 많은 인원을 프로그램에 넣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차원에서 한 겁니다.

○위원장 김기완 쉬었다 하시죠.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안산에버그린 환경인증제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어요? 그리고 재단문제는 어디까지 되고 있는지 얘기해 주세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홈페이지 프로그램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시범 운영하는 과정에 있고요. 그 다음에 재단은 준비 작업이 거의 끝난 상태에서 늦어도 4월중에는 출범하려고 생각을 하고 이사진 구성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원래 저희들이 조례에서 상임이사라고 규정 했나요? 상임이사인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상임이사.

김기완위원 상임이사는 어떤 형식으로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저희들이 얘기 했었나요, 그때 어떻게 논의 했었죠? 앞으로 상임이사 뽑는 문제는 어떻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상임이사도 가능하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재단의 대표성이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능한 대외적으로 환경 전문가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으로 저희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아, 그 사람 그러면 안산시민이 아니더라도.

김기완위원 그런 분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나라에 안산에.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지금 노력중입니다만, 물망 이렇게 찾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과장님 보시기에 이 분이면 정말 에버그린 재단의 상임이사로서 안산시민이나 전문가들에 의해서 족하다. 이런 분들 꼭 찾으시겠다 라는 말씀이신 거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확인 차 말씀드렸고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요.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반드시 꼭 그러한 분이 되어서 재단이 잘 추진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악취 문제 같은 경우에는 조직이 어떻게 바뀌었어요? 산업지원사업소에 그대로 있나요? 환경지도과인가 공단지도과.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공단환경지도과는 산업지원사업소에 그대로 있고요. 환경관리과가 지구환경과로 이름이 명칭 변경되면서 그 다음에 대기보전담당이 온난화대책담당 그 다음에 지구환경과 안에 신재생에너지 담당이 하나 신설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지구온난화대책과에 2개 계가 늘어난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지구환경과 안에.

김기완위원 지구환경과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김기완위원 2개 계가 신설된 거라는 얘기죠? 추가로.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하나가 신설이고 하나가 명칭 변경되고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신설된 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신재생에너지 담당이고요.

김기완위원 뭐 담당 어떤 내용인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신재생에너지담당입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니까요. 거기서 하는 일이 뭐냐는 얘기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거기서 하는 일은 산업자원부 일 중에서 기존에 에너지 업무라 그러면 주유소 그 다음에 엘리베이터 운영 관리 이런 업무를 제외한 순수한 새로운 신에너지를 개발하고 지원하고 그 다음에 에너지 절약을 담당하는 그런 업무가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기존에 지역경제과 내의 에너지 가스담당 했던 부분이 분화된 건가요? 분화돼서 이쪽에 일부분 에너지 이쪽으로 온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실질적으로 지구온난화 부분에 있어서 컨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 부분의 내용과 틀을 가지고 접근하셔서 조직들이 이루어지고 실 내용들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올해 있어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된 부분을 지구환경과로 끌어들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정확한 컨텐츠가 없으면 조직의 혼선만 있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지 않기를 당연히 바래야 되겠지만, 그런 내용들 담고 하시겠다 라는 의지의 표현으로써 조직이 바뀌었다 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김기완위원 좌우간 이 부분도 새롭게 접근되는 부분이니까 책임 있게 하셔야 된다 라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공중화장실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 상록수보건소 화장실 부분 어디 뭐죠, 무슨 화장실이라고 그랬죠? 신청했던 부분. 아름다운 화장실 신청했다 그러는데 그 부분도 관계가 있나요? 이 쪽에서 도움을 행정적으로 주신 건가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상록수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가요? 화장실 담당 안 계신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체육청소년과인가요, 돔구장 아까 간단히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타당성용역 다 끝났나요, 어떻게 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직 다 안 끝났습니다.

김기완위원 언제 완료돼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2월중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늦어도 2월말 그렇지 않으면 3월초에는 현대건설 용역사에서 저희한테 납품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2월중에?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늦어도 3월중까지는 올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3월중에 시에 용역 납품을 하시겠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기완위원 그러면 중간보고 과정도 있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중간보고 관계는 실무자에서 당초에 제안했던 내용 중에서 상이한 부분을 실무적으로 이런 부분을 협의를 했는데 그 부분 접수가 되면 여기서 전체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서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기완위원 실무자라고 하는 게 T/F팀의 실무를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그쪽 실무와 이쪽 실무.

김기완위원 과장급 이상의 간부진들에게 보고 부분은 없었느냐는 얘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것은 없었습니다.

김기완위원 지금까지 없었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기완위원 실무단위에서 내부적으로 조절하고 논의하고 있는 부분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진행 과정에 대해서 이견이나 이런 내용 부분들 저희들이 접근해서 알 수 있는 부분 가능하다면 자료를 주시던가.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하고 있는 사항들은 저희도 완벽하게 그쪽에서 용역 결과가 오면 그 부분을 재검토를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 부분 현재 자료를 제출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요. 저희도 빨리 접수를 해서 그 결과를 의회에 설명하고 또 집행부에 보고를 해서 또 추진 위원님들이 계십니다. 추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김기완위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는 무슨 말씀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직 전체 접수를 해서 검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용역 결과가 우리하고 맞아떨어지는지 전체를 해서 보고를 가진 다음에 그 결과를 토대로 해서 또 추가로 보완할 사항은 보완을 하고 그렇게 할.....

김기완위원 법률적으로는 저희들이 용역의 과업이나 저희들이 준 게 아니기 때문에 실은 납품해야 될 의무는 없는 거죠. 그 사람들이 성과품을 가지고 저희들한테 주는 거고 실은 그것들 가지고 서로들 의견을 조율하고 그렇게 하는 부분이다 라고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타당성 검토나 검증, 모르겠어요. 그걸 용역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실 계획을 가지겠다 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예산이 필요할 텐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한 5억 정도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용역 결과를 가지고 저희 행정기관에서 다시 검증을 해야 되는 그런 시스템을 가질 계획입니다. 추경이라도 예산을 반영해서 검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게 검증 용역 다시 한 5억 정도 들어간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기완위원 알았습니다.

이 부분도 용역의 결과가 집행부에 보고되는 즉시 의회에도 같이 미리 사전에 보고되어서 접근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실제로 지금 항간에 잘 아시겠지만, 행정절차는 어떻게 진행 중에 있어요? 타당성 용역은 그렇고 행정절차는 어디까지....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난 11월 27일 건교부에 도시계획관리 변경계획이 올라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한테 2월까지 결과를 의견을 가지고 안산시의 의견을 다시 재확인토록 되어 있는데 현재여러 가지로 정부 조직이 바뀌고 그 다음에 인수위 이런 관련해서 건교부에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집합되면 의견이 모아지면 건교부에서 다시 안산시로 종합적인 36개 부처의 의견이 저희한테 올 걸로 보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원래 그게 법률적인 기한은 없나요? 어때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기한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를 통해서 또 실무적으로 도시과하고 해서 건교부하고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경기도를 통해서 올라갔지만 지금 인수위라든지 전체적인 정부의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약간 딜레이 되는 부분이 있다라는 말씀하신 건가요.

여기서 쟁점이 새롭게 집행부의 요구와 다른 측면에서 접근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나요? 경기도를 통과되면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직은 크게 현재까지 저희가 알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타 부처의 36개 부처 부서의 의견들이 모아지기 때문에 여러 의견들이 나올 수가 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확인이 안 됐습니다. 그것 나오는 즉시 저희가 도시과가 주가 되고 여러 관련 부서에서 내용을 검토해서 바로 건교부에 승인 요청을 해서 그 쪽에서 받을 수 있도록 중앙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기완위원 어제인가 어디 일반 주간지에서 보니까 과연 돔구장 자체가 실효성이 있겠는가 이런 언론도 나와 있던데 이 부분 관련 있어서 KBO가 협약 체결했던 부분도 있고 또 시가 추진, 아까 말씀하셨지만 WBC 대회 유치 이러한 부분들이 큰 틀을 가지고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그것을 위해서 돔구장이 마련되는 부분인데 환상도 환상이지만 실은 그런 주변의 여론이나 인식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단에 대한 유치 이런 문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2007년 8월에 저희가 KBO를 통해서 미국 실행위원회, 대한민국 그리고 안산시에서 2013년 WBC를 하겠다 유치 의향서를 보냈습니다. 거기 결과에 의해서 KBO에서 갔을 때 2009년도에 WBC가 개최되는데 그때 정확하게 다시 의향서를 내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남이라든가 대구, 전남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추진하는 과정을 볼 때는 안산이 제일 먼저 착공이 되고 또 그게 일정대로 간다라면 완공이 돼서 우리가 KBO를 통해서 WBC 유치하는데 큰 없으리라고 봅니다.

결정 사항은 WBC 미국 실행위원회에서 할 계획인데 아직 1차는 보냈고 2차는 이후에 다시 보낼 계획입니다.

김기완위원 제가 잘 이해가 부족해서 또 한 말씀드리겠는데 이후에 실은 돔구장이 지어지는 실시 계획인가 과정 속에서 공단의 재배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A라는 지점에서 약간 이동이나 이러한 부분들의 교통영향평가 상에서 변화되는 흐름의 여지가 있을 수 있나.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지난번 시민토론회 할 때도 일부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공간구상이라든가 이동 이런 관계는 이전에 저희 추진위원회에다가, 또 집행부에다 의회에다 보고를 하면서 그 부분이 만약에 어떤 지적사항으로 나왔을 때 거기에 대한 사항을 보완할 겁니다.

현재 아직 정확한 이런 것은 저희가 지금 접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금 뭐라고는 하지 않습니다마는 당초에 제안했던 그대로 현재는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어차피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타당성 검토용역이 나오면서 지역사회에 객관화되고 논의도 하고 검증용역도 좀 진행해야 되겠지만 세 가지 측면도 접근해야 될 것 같아요. 일단은 뭐냐 하면 재원마련에 대한 방식의 문제는 어차피 시민들이 실은 잘 모르거든요. 여러분들은 내부에서 논의는 하지만 제가 만나본 분들을 통해서 여쭈어 보면 안산에 오래 사신 분들 명절 때 이렇게 만나서 얘기를 쭉 드리면 상당히 회의적으로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용적률 600%에 준하고 거기에 주상복합의 틀을 가지고, 그 재원의 방식을 가지고 돔구장을 짓는다 라는 측면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인 부분이 다입니다.

그러니까 안산에 최초에 돔구장을 지으면 좋지 않느냐 이런 부분 공감은 하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니다 라고 또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 집행부의 설득력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대안 이런 것들이 같이 모색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검증용역 틀에서 접근해야 되겠지만.

그리고 두 번째는 좀더 들어가면 교통에 대한 문제인데 제가 실은 저번에 일본을 갖다 왔습니다마는 돔구장을 제가 여섯 군데를 다 갔다왔어요. 의원 해외연수 차원에서 갔다왔지만 보니까 일본 자체가 워낙 교통기반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잘 되어 있다 라고 하는 것은 거기에 상호가 조건에 맞게끔 잘 발달되어 있다 라는 거지 기본적으로 도시계획상 잘 되어 있는 것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본 일본의 교통시설의 틀은 그런데 그렇다 라면 교통기반시설 교통영향평가 상에서 지금 현재 아침 출퇴근의 흐름이라든지 봤을 때는 상당히 이렇게 열악한 조건으로 될 우려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감안들, 물론 일본과 우리는 좀 틀리지만 결국은 그래도 가장 접근성이 있는 부분이 공단역이나 고잔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보통 일본은 3개 전철 노선이 되어 있는 데도 있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철들이 지하로 다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돔구장하고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또 거기에 복합쇼핑몰이 형성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교통에 물론 기본적으로 법적으로 주차문제나 이런 것들을 다 갖추어 놨지만 쉽게는 접근성이 용이할 수 있도록 다 지하철 형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별 문제가 없어요. 저희들도 실은 내에 있어서의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러 가지 부분이 체육시설부지라든지 공영의 청사부지, 상업용지 일부 계획 반영됐던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기 결정됐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러한 부분들을 장기적으로 고민한다 라면 거기에 플러스 해서 랜드마킹을 같이 한다 라면 그 부분들이 같이 접근이 되어야만 저는 미래의 가치가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반드시 반영이 되어야 되고 예를 들어서 쉽게 얘기하면 공단역이 원시∼소사선, 신안산선, 모르겠습니다.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됐다고 그러는데 거기하고 환승이 되는데, 화랑역을 통해서, 그 환승 나와서 쇼핑몰과 그리고 돔이 같이 되어야만이 저희들이 수도권이든 어디든 간에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고민이 안 되면 돔이 돔으로써의 기능을 못 할 수가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좀 접근이 되어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WBC대회 좋고 다 좋지만 아까 실은 제가 좀 비약했던 부분도 있죠. 제가 와∼스타디움 관련해서 일련의 사업들 계획서를 좀 내놔야 되는 것 아니냐, 이것 경영사업소로 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관리도 버거운데 실은 인원도 한계가 있고 좀 버거운 질문했습니다마는 그것은 실은 돔구장을 염두에 두고 한 얘기였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두 군데는 잘 되고, 도쿄돔과 오사카돔 정도는 되는 것 같고요. 나머지는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물론 연말 연초에 가서 그렇지만 그 부분 1년의 계획들이 다 나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2007년도 스케줄을 봤는데 도쿄돔은 이미 다 쉽게 말해서 콘서트나 아니면 전시회나 아니면 여러 가지의 이벤트 행사를 다 풀로 가지고 있어요. 워낙 거기는 인프라가 되어 있는 거죠. 워낙 기본적으로 인구도 많고 되어 있기 때문에 1년의 스케줄이 다 빵빵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주변에 호텔급이 잘 되어 있죠. 거기에 랜드마킹 할 수 있는 놀이시설 같이, 그리고 교통기반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집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실은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도쿄돔은 이렇게 살아있는 것 같고 오사카돔이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 같고 나머지 세이브돔이나 나고야돔이나 그리고 후쿠오카도 물론 호텔은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삿포로돔은 시장님이나 아마 우리 과장님이나 다 갔다 오셨겠지만 제가 본 훗카이도의 삿포로돔은 시설은 좋지만 인프라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미 그 부분에 있어서 잘 되는 데는 실은 광고판이 현란하게 붙어 있고 내부에 짱짱하게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쿄돔이 1988년도에 지어져 있지만 이미 연수와 상관없이 잘 되어 있는 조건이 되어 있다 라는 거죠. 그런 전체적인 관점 속에서 실은 접근되어서 해야 될 문제가 실은 우리들이 이후의 운영의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훤히 보이는 과정이 노정되고 단순히 상징적으로 지자체장이 추진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접근이 아니라 그런 세 가지 부분들이 정말 장기적으로 고민되어야만 시민들의 설득력도 얻고 그리고 범시민추진위원회라고 구성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틀에서도 같이 함께 공감대를 얻으면서 저는 갈 수 있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그런 관점에서 차분하게 진행하면서 실질적으로 그런 관점 속에서 진행하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대회나 그리고 구단의 문제를 정리하면 저는 잘 될 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들이 기능화 되거나 무리하게 추진되거나 단체장의 치적의 개념으로 가거나 그러면 저는 실패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은 여러분들 내에서 집행부 내에서 공무원들이 정확하게 스크린 해 줘야만이 돔구장이 저는 성공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위원님 말씀에 저희들도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그러한 돔을 만들면 그런 교통인프라 어떤 교통의 기반시설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4호선이 있고 또 소사∼원시선이 그쪽에서 공단역 사이에 또 역사가 만들어지고 또 신안산선이 이쪽 수인선과 연계되는 그런 선도 연결이 될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교통의 영향은 소사∼원시선까지 감안한 이런 것들이 기반으로 될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말씀하시는 인프라 관계, 또 프로그램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지금 저희가 시에서 보면 90블럭에도 그런 호텔을 지을 계획으로 추진이 되고 있고 또 현재 돔구장에 있는 그러한 것도 큰 아파트 주상복합이 지어지면서 그러한 운영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프로그램의 관계는 여기 업무보고에도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스포츠재단을 설립을 해서 이번에 저희 조직이 스포츠마케팅과가 새로 신설이 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이런 전초적인 여러 가지로 와∼스타디움이라든가 돔이라든가 전체 스포츠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이냐, 전체 운영방안, 이런 엘리트에 대한 관계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일단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좀 정확하게 책임 있게 완벽하게 담당과장으로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제가 역사 얘기했던 교통의 문제도 있지만 개발방식 자체가 실은 제가 보기에는 물론 안산시만으로 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민자역사 개발이나 이러한 여지를 크게 보면서 돔구장을 본다 라면 재원의 조달방식도 또 다른 측면에서 접근될 수도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드리는 거예요. 실은 우리 황금 같은 땅에 실제로 현대랑,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돔구장 건설이 아니라 부동산 컨설팅 개념에서 왔던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부동산 컨설팅이지 제가 보기에는 안산의 미래와 돔구장을 통해서 가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제고 측면, 이런 것들은 상표에 불과한 이런 것들이 실은 보이지 않습니까? 누가 보더라도 그런 얘기는 할 겁니다.

그래서 가장 큰 중심 요충지에 부동산을 통해서 건설한다는 부분들이 가지고 있는 설득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렇다 라면 자본의 논리대로 그렇게 해서 개발의 흐름들을 가져낸다 라면 그 여지도 있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런 고민들 마음을 비우고 하셔야 저는 뭔가 안산시가 이루고자 하는 부분들이 저는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하나 하나 준비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과정에 닫지 마시고 좀 열어놓으셔서 하나하나 이렇게, 저희들이 거기에서 무슨 의견을 주겠습니까? 안산시민의 이익에 부합하게 의원님들 의견 주시고 전문가들 의견 주겠죠. 그런 관점에서 터놓고 하나하나 검증 받으시면서 가셔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난관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스포츠 재단 문제, 아까 그런 취지에서 하시겠다고 얘기를 하셨으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실은 논리상 맞지 않는 부분들은 없지 않아 있어요. 물론 같은 국내에 있지만 자원봉사센터 부분하고 이러한 부분 스포츠재단 설립, 그리고 또 와∼스타디움에 경영사업소 만드는 문제, 여러분 내의 조직에 있어서의 T의 문제이고 또 실은 여러 가지 또 인력에 있어서의 배치 이런 것들을 좀 감안하고 사무관리 분장해서 나온 조직에 대한 새로운 개편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좀 아쉬움이 있다 라는 게, 잘 생각 한번 해 보십시오.

자원봉사센터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이 맡고 스포츠재단 만들어지고 와∼스타디움 관리사업소가 경영사업소로 바뀌고 이런 부분들이 뭔가 언바란스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시설관리 해야 될 데는 시설관리 하고 제대로 컨텐츠 담아서 해야 될 부분들이 전문화해서 재단으로 가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것들도 파격이 아니라 스스로 지금 여러분들이 퍼포먼스까지 하면서 창조경영 얘기하면서 고정관념을 혁파하자 라고 얘기하는데 그런 측면에 접근해서 나오는 발상은 이 사업내용은 실은 제가 조금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일상사업들은 기본적으로 해야 될 거니까 그 부분은 제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측면에 단체장이 고민하고 의지를 표현했던 부분에서 담았던 내용들은 제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는, 좀 죄송스럽습니다만.

그러니까 구호에 그치는 지방자치단체 경영은 아니지 아닙니까? 실은 제가 봤을 때.

그래서 뭐가 중심이고 또 집중해야 될 부분, 우선순위의 문제, 그리고 관리는 관리의 문제인데 여러분들이 실은 행정편의적인 측면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실은 시장이 타파하고자 그런 것 같은데, 여러분들 TO 때문에 걱정해서 관리공단에 넘겨야 되고, 물론 공원관리과 들어온 부분에 있어서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도 이렇게 행정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당히 언바란스 되어 있는 측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편의적인 측면도 있어요.

그리고 또 가깝지는 않지만 요즘에 일본 같은 경우 지방자치단체 많이 망하더라고요. 흡수병합도 되더니만요. 지방의회 의원들 정수도 줄이더라고요. 그리고 세비도 깎더라고요. 물론 사무내용이 저희하고 좀더 다르죠. 앞으로 저희들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더라도 관리할 때는 관리 잘하고 경영할 때는 경영 잘 하고 전문성이 있으면 재단 제대로 만들어서 가면 그게 저는 지방자치의 경쟁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뭔가 지금 꼬여 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논의되는 과정들이.

저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행정의 입장에서 집행부의 입장에서 저는 이해는 갑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그렇지만 좀더 먼 훗날을 내다보면 이것은 아니거든요. 계속 우여곡절들이 되었던 과정들이 있었는데, 다 중심축의 중요한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을 좀 제가 보기에는 놓치고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정말 같이 의회하고 고민해야 될 부분들은 열어놓고 좀 고민하시고 또 실은 시장님께서 가지고 그 창조경영과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정말 좋은데 그 틀에 맞춰서 좋은 안들이 제도적으로 일상적으로 했던 부분들이 마인드의 제고에서 그렇게 나타나고 실현됐으면 좋겠어요. 말로만 살짝 살짝 바꿔 가지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제가 호통치는 자리는 아닌데 그렇게 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열심히 잘하셨고 잘해 왔는데 몇 가지 사업에 있어서 좀 그러한 부분들이 제대로 시장의 창조경영과 마인드의 제고, 또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부분에서 접근이 되어야만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몇 가지 말씀드렸고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청소년수련시설 부분에 있어서 경제사회위원회 보고했다 라고 그러는데 저희들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제가 얘기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죠? 수암동에 대한 청소년수련시설부지, 이 문제는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논의하는 것으로 이렇게 얘기하겠고 동료 위원님들이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만, 에버그린 시티 추진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은 나무는 잘 심고 있지만 그게 과연 효율적으로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부정적인 측면도 있고 그리고 실제로 관리측면에 있어서는 잘 아시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저희들 중앙역부터 공단역까지 오는 쭉 완충녹지 축에 소나무가 수십 그루 서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없어져 버렸어요. 그것도 세워지지도 않더라고요. 그게 어느 순간인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죽었으면 갖다 놔야 되는데. 그게 한 700만원씩 이상은 했을 거예요, 큰 소나무들이. 그런데 비어져 있지만 그게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다 우리 시민 혈세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시민들은 다 알거든요. 이런 행정을 하시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구의 소관을 떠나서, 또 여러분들 이번에 조직 인사 있으니까 가버리시면 그만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이번 인사도 과장님 가시면 계장님 남으셔야 될 것 같고 계장님 가면 과장님 남으셔야 되고 업무의 연속성을 가지면서 좀 했으면 좋겠는데, 능력을 무시한 얘기가 아니라 연속성을 가지면서 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열심히 사업추진 해 오셨기 때문에 앞으로도 좀 올 1년 동안 계속 또 열심히 하셔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집행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 두 가지 사업 업무보고 내용이 올라왔는데 이것 말고 다른 것은 없습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사할린지원사업소장 정규상입니다.

이 부분이 저희 업무에 핵심입니다.

기초생활수급에 대한 그것하고 그 다음에...

김동규위원 기초생활보장은 계속적으로 해 가지고 지원되고 있는 부분이고요. 또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이것 역시 계속 되어오고 부분 아니겠습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쪽에 많은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을 개선할 수 있는 어떤 새로운 업무...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그래서 금년에 아직은 시장님 결심까지는 못 받고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거기 연령층이 보면 평균 연령층이 75세이십니다.

그리고 저쪽 사할린 쪽에 친지들이 떨어져 있고 그래서 이쪽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그 분들한테 토털 서비스 개념으로써 모든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지원해 주는 그런 업무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금년 중에 추진을 해서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물건을 산다면 저희 같은 경우에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한 그러한 쇼핑 같은 것도 저희가 대행해 드리고 그 다음에 택배 같은 것 그 다음에 일상적인 어떤 상담 같은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해서 저희 사업소로 오시면 웬만한 것들은 다 손발이 되어서 이렇게 처리해 드릴 수 있는 그러한 업무를 추진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분들이 우리 안산시민들의 어떤 주거형태나 살아오신 내역이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특별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리가 세심하게 보살펴야 될 것들이 많은데 보통 한 가구에 두 명이 거주하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부부가 거주합니까? 아니면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할머니 이렇게 거주합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부부가 아닌 경우에는 그렇게 동성 쪽으로 가는 거고요.

김동규위원 그러면 부부가 거주하다가 한 명이 사망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그런 경우에는 다시 사할린 쪽에서 한 분을 더...

김동규위원 그러면 남아 계시는 분하고 전혀 모르는 분이 오시는 거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원칙은 그렇습니다. 원칙은...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살게 되는 거예요? 그렇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말이 좀 끊어졌는데요. 원칙은 그쪽에서 넘어오실 때 두 분이...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부부지간이어도 두 명이 아니면 올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현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두 분이 오셨다가 한 분이 돌아가시는 게 지금 계속적으로 돌아가시고 있으니까, 그럴 경우에는 한 분이 남는데 이 분이 남아 계신다면 전혀...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그럴 경우에 독립세대로 되어 있는 아파트 형태나 이렇게 두 사람이 같이 공동세대도 있고 분리형 세대도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두 사람이 생활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분이 오는 경우도 있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김동규위원 그럴 경우에는 전혀 모르는 사람하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그런 경우에 분리형 세대가 있는데...

김동규위원 거기에 대한 불만도 지금 많이 나오고 있고요. 독립세대로 해 가지고 한 사람이 거주할 경우에 당장 지원금에서 줄어드는 경우 있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한 분이 돌아가시면 줄어들죠. 반 정도가 보통 줄어드는데...

김동규위원 한 분이 돌아가셨다고 해 가지고 가스비, 전기세, 이런 것은 똑 같이 나가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아파트이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그렇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한 분이 돌아가셨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반절로 줄여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그런데 그것은 저희가 불합리하다고 늘 얘기합니다. 그렇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렇죠? 정책적으로 해결을 해 드려야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업무 하실 때 참고로 하셔 가지고 해결해 주시기 바라고, 두 번째 우리 사할린 동포들이 현지에서 연금대상자들이 있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그쪽은 사회주의국가이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이 분들이 이쪽으로 오셔 가지고 연금수령을 못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대체적으로 지금 연금수령은 그 분들이 그렇게 속을 터놓고 말씀은 안 하시는데 나머지 그쪽 자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김동규위원 자녀분들이나 친척들이 대리해서 수령을 하다가 이 분들이 타 가지고 한국에 있는 본인들한테는 보내주지도 않으니까 정책으로 본인들이 받게끔 지금 바꿔놨던 말이에요. 그런데 이 분들이 그러면 얼마 안 되는 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비행기 타고 배타고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이 부분도 분명히 정책적으로 건의를 해 가지고 해결이 안 되면 해결책이라도 만들어 드려 가지고 이 분들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됩니다.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방법을 한번 모색해 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이 분들이 한 여름에 대부분 밖에 나와서 있습니다. 가면 항상 그늘막을 요구하는데 어떻습니까? 올해 해결될 수 있습니까?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그래서 지금 현재 이런 원두막 같이 파고라가 몇 개 정도는 있는데 절대적으로 부족하기는 합니다.

김동규위원 그것은 자체 예산이 아니면 우리 구청장 업무추진비라도 해 가지고 꼭 해 주셔야 됩니다.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 정규상 예.

김동규위원 예, 이상이고요. 체육청소년과 올해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 잘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 또다시 운동장 문제, 부실공사 이런 게 회자되면 안 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동규위원 우리 와∼스타디움 트랙은 어떻게 전부다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수 다 됐습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어제 그것 때문에 대한육상경기연맹에 갔다 왔거든요. 그래서 성지에서 일단 보수는 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좀 미흡합니다.

김동규위원 정확하게 하셔야 될 게 거기 돈이 1,2푼 들어간 것도 아니고 우리가 앞전에 직접 트랙을 돌아봤을 때 상당히 큰 문제점들이 발견이 됐어요.

그리고 그것을 분명히 보수해 가지고 이번 경기도민 체전을 치른다고 했습니다. 치르고 난 이후에 그게 또 문제가 되면 이것은 정말 안 됩니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래서 21날 연맹에서 사전 점검차 출장을 나오기로 약속을 했고요. 그 점검결과를 저희가 시공사에 통보를 해서 하자보수공사를 다시 하고 공인신청을 바로 할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새롭게 정비하셔 가지고 분명히 이번 기회로 많은 우리 운동장이나 운동설비들이 개선이 되고 여건이 많이 나아질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착실하게 준비하셔 가지고 나중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와∼스타디움뿐만 아니라 각종 경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다음에 우리 주민생활지원과나 사회복지과, 가족여성과, 체육청소년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 시비, 도비, 국비 해 가지고 각종 지원해 주는 위탁업체 많이 있잖아요?

청소년, 노인, 사회복지, 보육기관 많이 있는데 우리가 상시적으로 행정지도하고 있는 내용들이 있죠? 그리고 그쪽에서 우리한테 보고해야 되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올해 철저하게 점검을 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보험 드는 문제나 차량 문제나 지도자들의 자격문제나 혹은 근무하고 있는 직원 분들의 퇴직금이 제대로 적립이 되고 있다거나 유용하는 사례도 다른 데서는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우리 예산이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각종 개인이나 단체에서 여러 가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그런 부분이 기부하는 당사자의 의도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부하면 영수증이 제대로 발급되고 있는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그 건물은 안전점검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 전부다 체크하셔야 될 겁니다. 아마 다음에 행정감사 때 이런 것을 철저하게 한번 짚어볼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때 가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지적되지 않도록 올해 업무보고 하는 자리니까 제가 말씀드립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갈대습지공원 어디 관할이죠? 인수 계획을 이야기해 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올 연말까지는 수공에서 관리를 하고 일단 계획은 내년에는 안산시에서 인수를 받았으면 한다는 그런 의견을 저희가 수공에 얘기를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수공에서는 또 그렇게 하자고 그럽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우리 청내에서도 그 관련 실무 부서끼리 T/F팀을 조성을 해서 인수받는데.

김동규위원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첫째는 그 상태에서 현재 설비나 등등이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가지고 차후에 저희 예산이 안 들어간 상태에서 최대한 받아야 되는 것, 두 번째 거기가 화성시의 지분이 64%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지분이 더 많은 그런 지역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화성시하고 우리 안산시하고 양쪽에서 주장을 한다면 명분상 오히려 화성시에 명분이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사용 허가가 우리시는 2008년까지 허가를 해 줬고 화성시는 2009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가를 더 연장해 주지 않고 바로 우리가 인수를 해야 되겠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일단은 지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죠.

김동규위원 후자는 전략적으로 대처를 하시고 전자는 수공과 협의를 하셔 가지고 최대한 미비된 시설의 현황들을 체크하셔 가지고 제대로 해서 인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공설공원묘지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하죠.

지금 6곳이 중지가 되어 있는데 이유가 만장이 돼서 그렇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현재 공원묘지도 그렇고 공설묘지도 그렇고 거기에 남아있는 여분이 얼마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지만 자연적으로 또 파묘를 하거나 합장을 하거나 해 가지고 늘어나는 부분도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우리가 관리하는 지역에는 파묘나 그건 허가 받고 이장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요. 이장을 하고 나서, 거기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장하고 난 부분.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것은 별도로 관리했다가.

김동규위원 별도로 어떻게, 그러니까 다음에 또 다시 신청자가 있으면 다시 그 자리에 매장을 하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그렇지요.

김동규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면 메모리얼파크 조성하고 해 가지고 안산의 큰 이슈인데, 그리고 납골당도 산림장도 하고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그걸 적용하면 어떻습니까? 이장을 해 가지고 난 공원묘지를 평면 납골당으로 하면 제가 봤을 때 한 8기 이상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지금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화장장 시설을 유치하고자 하는 건데요.

김동규위원 화장장하고 별도로 현재 공원묘지나 공설묘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합장을 하고 난 부분이나 혹은 이장을 해 가지고 나간 그.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런데 그게 얼마 되지 않으니까 안산시....

김동규위원 매장 연한이 언제까지입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최장 60년입니다.

김동규위원 차례차례 이렇게 돌아오는 부분은 아직 멀었겠네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렇죠.

김동규위원 1년에 얼마나 발생합니까? 이장이나 합장.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공설묘지 같은 경우는 15년마다 한번씩 공고를 해 가지고 바꿔주고 있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다시 15년씩 세 번까지 그리고 총 60년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도 수요도 계속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왕 합장을 하거나 이장을 하고 난 그 부분을 바로 평면식 납골당으로 해 가지고 하면 8기까지는 충분히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 이미 외국에서는 그런 사례로 해 가지고 납골당을 만들고 있다고 그러거든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지금 납골당은 현재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곡동 있는 것만....

김동규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우리가 인위적으로 조성을 했고 현재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장을 하거나 합장을 하고 난 이후 발생하는 것.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것을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어차피 우리가 그 부분은 납골당이나 공원 매장용 아니면 거의 쓸 수 없는 땅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 보는 게 어떠냐 싶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것은 어차피 그게 장사시설로 되어 있는 거니까 그렇게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문제는 화장장을 설치할 수 있느냐가 문제이지 납골당이라든가 그런 문제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납골당 수요도 메모리얼파크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에 가서 모자랄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렇죠.

김동규위원 그래서 그런 수요를 남는 부분은 그렇게 해 가지고 대처를 할 수도 있지 않느냐, 또 외국에서는 그런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조금은 보완이 되겠지만 워낙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김동규위원 글쎄, 제가 듣기로는 한 200기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와동 같은 데 200기 훨씬 넘죠. 그런 것들이 앞으로 임기가 도래해 가지고 돌아오면 되는데 60년 쓰려면 아직도 멀었으니까.

김동규위원 아니, 현재 그러니까 묘지 자리가 이장을 했거나 합장으로 해 가지고 비어있는 묘지 자리가.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거기에 지금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자세히 지금 제가....

김동규위원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200기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악을 해 보시고, 한 두기라면 제가 이야기하겠습니까만 200기라 하면 수 천 명의 납골당을 평면식으로 해 가지고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와∼스타디움 다시 이야기 한번 해 볼까요.

롯데측 해 가지고 기어이 밀고 나갔네요. 거기 평생학습시설 어떻게 보장받았습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 동안에 보고를 드렸던대로 저희가 공익시설 대 수익시설을 50% 50%씩 이렇게 유지를 하고 운영을 하는 것으로 계약을 작년 11월 14일 했고요.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교통영향평가에 대해서 저희가 협의를 하고 경기도에 통보를 해 가지고 사전 점검 보완 사항이 통보가 어제로 됐습니다. 일련의 행정절차가 진행되면 공익시설을 유치하는데 지금 세부적으로 저희가 대강의 안은 확정을 해서 보고를 드리고 계약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강의를 개설할 때 어떤 과목을 할 것이냐 또는 이벤트를 추진할 때는 어떤 종류의 이벤트사업을 할 것이냐는 세부적인 구체적인 면적별 용도 그 현황을 금주 중으로 가급적이면 확정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저희가 제일 우려했던 게 바로 그런 불확실한 부분들이었습니다. 말로만 50대 50으로 해 가지고 평생학습시설로 한다고 해 놓고 이게 결국은 가 가지고 수익을 창출하는 그런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염려를 했었는데 그런 세세한 부분이 이번 주에 된다고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금주 또는 다음 주 초까지는 확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런데 계약을 체결할 때 그런 부분들이 이야기가 됐어야 우리 시의 주장을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지 이미 계약은 다 체결됐고 절차 중에 그런 세부적인 것을 한다면 우리가 요구한 것을 100% 다 갖춰질 수 있겠습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 시설별 면적에 대한 기준은 이미 확정이 됐고요. 평생학습시설도 지금 관련법간에 상호 상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구체적으로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면 평생교육법과 그 다음에 평생교육법에서 평생학습시설로 볼 수 있는 건축물에 대한 용도에 관한 규정 이런 것이 안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각 교육청 상호간에도 질의 회신문서를 보면 전남교육청 산하에서는 2종근생까지는 평생교육시설로 볼 수 있다 이런 회신 내용이 있고, 안산교육청 관내에서는 근린생활시설은 평생교육시설로 볼 수 없다 이런 회신이 있고요.

그 다음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구두 상으로 회신한 결과에 의하면 부대시설까지도 일부 허용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고요.

그쪽에서 요구하는 안은 안산교육청도 특별한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법리적 검토를 해 본 결과 일부 부대시설은 허용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의견을 계속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김동규위원 그러면 그런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롯데하고 계약을 마무리한 거였습니까, 그런 것은 추후에 협의 이후 결정하기로 한 것입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세부 부대시설, 예를 들어서 평생교육시설에도 강사들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대기실 개념의 일부 또 식당 같은 경우도 직원 식당도 필요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확정적으로 검토를 할 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다만, 저희가 원칙은 공익대 수익을 50대 50으로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확고한 우리 시의 방침이었고 또 시의회에도 충분히 보고를 드린 것으로 저희가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동규위원 시의회에 보고를 드렸다고 그랬는데 시의회의 답변이 어땠습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설명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의회의 답변이 어땠어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가 공식적으로 설명회를 하려고 했는데 일정 상 그렇게는 못했고 경사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한테 그런 내용을 설명을 제가 두 세 차례 드린 것으로 기억이 되고요.

김동규위원 그렇게 설명을 드렸으면 우리 위원들이 의견을 드렸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의견대로 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아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세부적인 시설별 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말씀은 안 계셨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다만, 계약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일부 반대 의견은 하신 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 부분은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시장님도 시정질문 답변 시에도 말씀하신 걸로 기억이 되고, 계약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저희가 대부료도 28억 6,880만원 징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김동규위원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도 재검토를 해 본다고 분명히 상임위원회에서 발언을 하셨고 시장님도 검토 발언을 다시 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귀결이 됐습니까? 그렇죠?

의회에서는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반대가 아니라 반대 의견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제는 결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이왕 이렇게 추진하셨으니까 의회에서 우려했던 부분들 특히, 평생학습시설이 그 쪽의 다른 용도로 이용되는 그런 부분들 등등 유념해 가지고 추진하시고 만약에 그런 부분들이 우려했던 바가 현실로 나타나면 의회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점 유념해 주십시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는 수익성 쪽의 면적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사업자들의 속성으로 보고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몇 차례 주의를 주고 절대 안 된다는 얘기를 해 왔고, 지역 언론이라든지 시의회에서 하시는 말씀도 또 동향도 충분히 지금 위원님 말씀하고도 동일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걸로 그렇게 보입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공원관리사업소장님께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안산에 전체 공원이 208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공원 말고 공원으로 지정되지 않은 야산 있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이기환위원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는 앝은 야산들은 몇 곳이나 파악하고 계시나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미공원 조성이라 그러는데 34개소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안산도 상당한 도시가 커지면서 그 다음에 담당 소장님께서도 명품화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책도 그렇게 가고 있고요.

그런데 안산시의 주변 야산들을 가보면 이미 공원으로 조성된 데는 정말 산책하는데 시민들이 경쾌하게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이렇게 잘 꾸며져 있는 데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느 지역 가면 그런 시설이 전혀 없어요.

본 위원은 오늘 업무보고 자리이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파악을 하셔 가지고 낙후된 지역에도 시민들이 산책로 내지 산책을 하면서 체력 단련할 수 있는 산책로를 개발해야 되겠다 라는 말씀을 드려요. 어느 군데 가면 정말 더 투자를 안 해도 될 곳에 또 예산이 서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어디라고 제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지역이 있는가 하면 전혀 아까 미개발된 공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지역이 있어요. 그런 지역이 있는데 우리 안산시 전체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외곽지역의 시민들도 산책로에서 시민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산책길이라든가 등산길이라든가 이런 것을 조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이기환위원 그 정도 하면 소장님께서 알아들으실 것 같아서 어디라고 제가 발표는 안 하겠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두어 가지 확인만 해 보겠습니다.

초등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이 워낙 기관에도 교육경비 지원으로 해서 시행을 해 왔잖아요. 혹시 기관 만족도나 성과 조사된 게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동안에 해 왔던 사항들은 교육협력사업으로 해서 교육청에서 21개소를 했는데 저희 자체적으로는 아직 그걸 못했습니다. 올 2월에 끝나고 나서 한번 그런 설문조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반드시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소요 예산을 보면 17억 1천만원, 올해 8억 1천만원, 내년에 9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올해 8억 1천만원 들고 내년에도 이 16개 학교에 대해서 운영비 4천만원, 5천만원 이렇게 지원한다는 뜻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내년이 되면 34명에 대해서 다 지원을 한다는 뜻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52개 학교 전체 학교에 배치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그러면 내년 예산이 9억이 아니라 17억 1천만원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내년도 예산은 20억 400만원이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그런데 '09년에 9억이라고만 써 넣으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올해하고 '09년도에 되겠는데 기 교육협력사업으로 하는 것이 21개 35% 지원 이런 사업비가 있어서 총체적으로 따졌을 때는 20억 400만원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36개 학교만 해도 지원하는 금액이 '09년 되면, 내년에 들어가는 비용만 17억 1천만원이 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그리고 추가로 21개 학교에 들어가는 금액이 3억밖에 안 된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2억 9,400만원이 들어갑니다. 거기에는 저희가 협력사업으로 해서 4천만원의 35%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내년 어쨌든 20억 정도가 들어가는 사업이라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그런 만큼 반드시 기관 성과에 대한 조사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학교 급식과 관련해서 주로는 시설 부족으로 해서 전체 학생 학교 급식을 못하는 학교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지금 혹시 몇 개교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안 되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년 재작년에도 확인을 했었는데 어쨌든 그런 학교에 대해서는 급식시설 지원을 우선 하겠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래서 줄어들었는지 아직도 1,2학년 급식 못하는 학교가 남아있는지 확인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현황이 지금 전체 안 되어 있는데 별도로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저희가 교육경비를 심의할 때 그런 부분 위원님이 지난번도 말씀하시고 여러 가지 있어서 총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동 안건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8분 회의중지)

(16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지원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홍연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8년도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운 기업진흥과장입니다.

김형수 공단환경지도과장입니다.

김창모 외국인복지과장입니다.

보고서 2쪽과 3쪽, 산업지원사업소 기구 및 정현원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대신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진흥과 소관으로 보고서 5쪽, 활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쪽, 중소기업 산업구조고도화 기술개발 지원으로 염색, 피혁, 도금 업종에 대한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5천여만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여 중소기업 산업구조고도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우수 생산제품에 대한 전시 홍보 지원을 통해 판로 개척을 확대하고 기업의 매출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도모하고자 브라보 안산신문에 월2회 홍보를 하고 있으며 금년 5월에 개최되는 제54회 경기도 체육대회 행사기간 중 15개 기업이 참여하는 내고장 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쪽,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애로 현장기동반을 확대 운영하여 기업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기업애로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공장등록 원-스톱 민원 확대 추진으로 공장등록 및 건축인허가시 기업인이 각 구청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금년 2월부터 기업진흥과에서 면허세 고지서 발부대행 시스템을 도입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단환경지도과 소관으로 보고서 11쪽, 악취 배출원의 효율적 관리는 악취배출시설 자료구축 및 악취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악취배출업체의 지도점검시 민간환경감시단을 동참시켜 투명한 지도점검이 되도록 하겠으며, 환경관리 실무자 직무교육 및 모범사업장 표창실시로 산단내 기업체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쪽, 시민들의 악취관리 체험기회 제공은 악취배출시설(업체)견학, 시료채취 및 분석업무에 공무원과 시민,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악취저감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증진시키고, 우리시의 악취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이를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악취방지시설 설치비 무상지원은 영세사업장의 환경관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아울러 악취저감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악취저감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악취 저감 대책 추진은 지속적인 규제와 지원으로 개별사업장의 배출허용기준은 준수되고 있음에도 집단화된 배출업소가 인접한 주거지역에서는 악취를 체감할 수밖에 없어 이를 완화시키고자 일부업소에 대한 탈취제를 공급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외국인복지과 소관으로 보고서 16쪽, 원곡특별 순찰대 운영은 오는 3월부터 원곡동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에 밤10시부터 다음날 새벽4시까지 심야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주거안정에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 거주외국인 정착 지원은 거주외국인에 대한 생활불편 상담 및 처리, 기업체 통역지원 등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 거주외국인 한글교실 운영 확대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한글교실을 수요자 중심으로 평일 외에 일요일에도 오전 오후 야간반까지 운영하여 2007년도 265명의 수강생이 금년에는 500여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 거주외국인 관련 행사 추진으로 국가별 다문화 축제와 같이 미니올림픽 대회 등을 개최하여 내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모범 외국인근로자 가족초청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산업지원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신항주 위원입니다.

기업진흥과요. 중소사업 우수전시제품, 체육대회 작년에 했을 때 결과가 어땠습니까?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기업진흥과장 박영운입니다.

작년에 생활체육대전 때는 좀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뭐냐 하면 코너별로 홍보실적이 다소 부족하고 또한 홍보극대화에 만족스럽지 못하고 또 위치선정에 있어서 좀 먹거리 축제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다 보니까 운영기관에 따라서 어떤 기대치에 미흡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번 경기도 체육대회 때는 내고장 생산품 박람회 위치선정을 좀더 위치에 맞게끔, 그리고 또 어떤 간판이라든가 멀리서도 잘 보이게끔 나름대로 따로 떨어져 있지 않고 어느 한쪽에 파묻히지 않는 것으로 해서 홍보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때는 업체가 몇 업체 참가했어요?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그때는 9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신항주위원 이번에 15개 업체이니까 지금 배는 되는 것 같은데 참석했던 업체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참석했던 업체에 설문조사를 해 봤습니다마는 개최에 있어서는 어떤 나름대로 시에서 노력한 것에 대해서 고맙고 도움이 많이 됐다, 그러나 기간이 짧고 판매실적이 적은 것에 대해서는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도 체육대회 때는 나름대로 기업들 홍보팀들하고 어떤 홍보전략을 다시 개선할 방법을 토의를 거쳐 가지고 개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지금 우리 "브라보 안산" 뒷장에 계속 홍보하고 있습니까? 언제 한번 제가 본 것 같은데.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지금 현재 저희가 인터넷에 기업하기 좋은 안산 거기 기업지원자료실 홈페이지에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완제품 업체에 대해서 개별로 홍보 부서에다가 전화로 지금 계속적으로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행사 때만 계속 물론 부스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판매가 얼마나 되겠어요? 그런데 홍보도 물론 되고 이러는데 이게 우리 그때 경제특위에서도 그런 얘기도 나왔는데 어떤 코너를 해 가지고 완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만들어 줄 그런 의향은 없어요?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전에도 완제품 생산품 전시판매장을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어떤 일상 생활용품 같은 것에 대해서는 마트와 유통업체 간에 그런 관계가 있고 또한 어떤 자동차 부품 기계류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의 필요한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연결하는 부분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른 시에 생산품 전시 판매장이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 건가를 지금 이번 상반기 중에 판매장에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사람이 인건비가 어떻게 충당이 되고 연간 운영비가 얼마만큼 들고 그런 것을 분석을 해 가지고 나름대로 저희 돔구장이라든가 와∼스타디움이라든가 그런 곳에서 상설전시판매장을 한번 검토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와∼스타디움 MD공간 같은 데 그런 데는 정말로 어떤 식으로 하면 그게 참 좋은 안 같은데 그런 쪽에 상설 전시를 해 가지고 완제품, 어쨌든 간에 공단에서 나온 완제품들이 우리 시민들이 판매를 몰라서 못하신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홍보도 그렇지만 판매도 완제품이 판매가 되고 이러면 경제살리기 일환도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쪽으로 과장님이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외국인복지과요.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입니다.

신항주위원 거주 외국인주민센터가 언제 개관하죠?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3월 23일 정식 개관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3월 23일날요?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신항주위원 그런데 정말 이게 동 개념 하나가 더 생겨서 26개 동이라고 개념을 그런 식으로 컨셉을 잡아서 가시는데 우리 시에서 동 개념이지만 이게 어떤 면으로 보면 대한민국의 어떤 그게 될 수도 있는 그런 특이한 외국인주민센터인데 이쪽에 지금 센터가 생기면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많이 들어갈 거잖아요? 그렇죠?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아까도 지금 여성회관 쪽에 소장님한테도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그쪽에서 배출되는 자격증 취득하고 동아리 모임 이런 쪽이 많을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정말로 작은 돈을 갖고 그런 분들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자격증 취득도 있고 이러니까 하여튼 봉사개념 쪽으로 해 가지고 연결을 하셔서 그런 분들이 와서, 그러면 어떤 식으로 우리 시의 주민이니까 더 애정을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거기 연계를 하셔서 프로그램이 같이 중복이 되는 그런 프로그램들은 그런 분들한테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과장님 어때요?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저도 자격증 취득 문제 가지고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자격증 취득은 일단 언어능력이 그 분들이 많이 달려요. 특히 필기시험, 실기시험은 괜찮은데 필기시험 문제에서 많이 달려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을 실제로 우리 지역에 이렇게 활용한 부분이 되고 있는 것이 영어 같은 경우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상대로 영어교육을 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서 공부한, 특히 필리핀 결혼 이민자들이 거기서 배워서 유치원이나 유아원 지금 영어교육을 돌아다니면서 시키고 있고 또 우리 시에서 각 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파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도 그 분들을 저희가 명단을 넘겼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시에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공부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연계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이게 그쪽 여성회관 쪽에도 그쪽에서 배우셔 가지고 정말 자격증도 취득하고, 그 다음에 이런 분들이 또 이쪽에 와서 봉사를 하실 수도 있어요, 하시는 거니까.

그래서 윈윈으로 해 가지고 서로 간에 그런 친교관계도 될 수도 있고 주민들간에 서로간에 화합도 될 수도 있는 그런 거니까 그런 쪽으로 좀 연계를 하셔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행사들이 있잖아요? 거주 외국인들 관련 행사들이 있는데 이게 어떤 면으로 보면 여기에도 좋은 그게 있는데 미니 올림픽 이런 쪽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외국인들이 지금 다 거주를 하고 계시는데 이쪽으로는 대사관 쪽하고 어떤 식으로 교류가 되는 게 있습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대사관하고 교류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같은 경우는, 금년에도 개최됩니다마는 송끄란축제 같은 경우에 대사에서 직접 참석을 하시고요. 또 상봉행사에도 저희가 꾸준히 대사를 초청하고 있고 그때도 캄보디아 대사와 각 대사관에 영사관이나 참사관 이런 분들이 참석을 했고 또 금년에도 마찬가지로 이번 개관식도 저희가 대사를 초청할 생각입니다.

계속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그 분들의 참여율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저희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자국민을 위한 여러 가지 저희가 행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사관에서 아직까지는 거기까지 관심을 못 쓰고 있는 상황이고요. 하여튼 모든 행사에 저희는 대사관하고 연계해서 할 요량으로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그게 앞으로 그쪽으로 나가야 되는 게 일단은 자국민들이 우리 안산에 제일 많이 거주를 하고 있고 다국적 하여튼 거주외국인들이 거주하는 게 안산이라는 것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다 인지가 되어 있는 상황이니까 그 분들이 자기들 나라에 어떤 식으로 우리가 행사를 하든 간에 음식이든 문화든 아무래도 대사관 쪽에서 들어와 했을 때는 정확한 정통이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우리 원곡동 자체를 그런 테마로 만들 때는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으니까 그 분들이 와서 정말 필리핀이면 필리핀 쪽의 정통 음식이든 문화든 그런 것을 우리가 하나라도 계승을 해서 가져와 가지고 우리 것을 만들어서 나중에는 그게 다 모아지면 큰 하나의 우리 행사가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제적인 교류행사도 그런 식으로 되어 가지고 이루어지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점차적으로 그게 퍼져서 확산이 되어 가지고 어느 정도 갔을 때는 완전히 우리 안산은 그런 식으로 다국적 하여튼 그게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쪽으로 앞으로 나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행사 자체가 지금 작게 하는데 이게 제 생각에는 좀더 크게 넓게 해 가지고 국비, 도비를 많이 따 와 가지고 이쪽으로도 앞으로는 우리 시 아니고는 받아올 데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만들든 만들어 가지고 아무래도 경기도에서도 도지사께서도 아주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도비를 많이 갖고 와서 우리 시비보다는 그런 쪽으로 해서 하나의 문화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그쪽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데 과장님 어떠세요?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대단히 옳으신 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2월 3일인가요? 일요일날 도지사님께서 직접 아직 센터가 개관도 하기 전인에도 일요일날 직접 와서 아주 구석구석 다 살피시고 가셨고 그 자리에서 저희가 도비지원을 요청을 했고 도지사님도 저희가 요청한 게 조금 작다 더 많이 요청을 해서 전국에서 최고로 가는 다문화 이런 축제라든가 이런 것을 개발을 하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도비지원이나 국비지원 더 많이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항주위원 그래서 돈이 많으면 뭐든지 풍족하게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원이 많아지면 우리가 안 되면 어떤 식으로 용역을 주더라도 아주 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규위원 외국인 관련 행사 중에 외국인근로자 가족 초청행사, 작년에 참 의미 있게 느낀 바도 많았습니다.

올해도 또 할 계획인데 올해는 어떻게 확대된 겁니까? 아니면 작년 규모입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현재 15개국 45명으로 잠정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작년보다는 나라 수도 좀더 늘고 그래서 조금 확대됐습니다마는 이것 가지고는 미흡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더 확대를 시켜야 되겠는데 물론 사업비가 더 많이 들겠죠. 그래서 마침 경기도에서 작년에 저희 행사 지사님께서 참석하시고 그것보고 난 뒤에 경기도가 직접 해 보겠다고 해서 1억 3천만원을 세워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도지사님 오셨을 때 건의 드렸습니다. 경기도 따로 우리 안산시 따로 이렇게 할 게 아니라 경기도는 그것을 직접 수행할 능력이 없어 보인다, 그러니까 그 1억 3천을 저희한테 넘겨주시면 그것하고 합쳐서 저희가 2억 3천 규모로 해서 경기도 이름으로 하든가 해서 저희가 성대하게 제대로 한번 더 이것을 만들어 보겠다 이렇게 제안을 했고 이 제안이 상당히 지금 설득력 있게 경기도 실무자들 간에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뜻대로 잘만 되면 우리 예산 1억에 경기도 예산 1억 3천 받아서 대폭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김동규위원 예, 의미 있고 좋은 행사입니다.

이것을 통해 가지고 근로자뿐만 아니라 우리 국내에서도 안산을 바라보는 이미지 많이 개선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게 그렇게 말씀하신대로 추진해 주십시오.

엊그제 언론기관에서 제가 본 내용인데요. 취학 중인 초중고생에 외국인 불법체류자 부모님들하고 함께 강제 출국되는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 우리 안산시는 어떻습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안산시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 여부는 제가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을 못하고 있는데 아마 그런 일이 있었다고 그러면 안산시에서 그런 일이 벌어져도 어떻든 그것은 정당한 법 집행이기 때문에 그러한 일들이 반복해서 우리 안산시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제도상 학생들이 강제로 이렇게 출국되지 않도록 이런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미 그게 시행 중이고 또 그것에 의해서 국적이나 성별이나 모든 여건에 차별 없이 우리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어느 국가에서나 평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세계적으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그런 것인데 부모들이 그렇게 해 가지고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강제출국 당하는 것 자체가 그것은 뭐 적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그 법에 의해서 지금 여러 동에서 학교에서 이미 올해도 또 초등학교 입학하는 그런 외국인 어린이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수립했습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 지방자치단체로서 그 대책을 제가 말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보고요. 어쨌든 불법체류자 신분이기 때문에 강제추방 당하는 것 가슴 아픈 일일 수는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강제추방이라는 행위자체도 추방시키는 그것도 어쨌든 국가 법질서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제가 이런 자리에서 그것이 옳다 그리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다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학생들의 경우,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본인이 원한다고 그러면 어느 정도 유예를 둘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기 중에 바로 출국 당하지 아니 할 수 있는 그런 유예 제도가 있는데 그게 학생들만 남겨놓고 부모는 다 출국 당해야 되는 이런 형편에서 보통 같이 나갈 수밖에 없죠, 현실적으로.

대책을 물으셨는데 우리 지자체 입장에서 그런 대책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동규위원 어려운 점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안산시의 외국인에 대한 정책은 이미 어떤 부분에 보면 국가적인 제도 자체를 선도해 가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그렇게 그런 면에서 확실하게 지표를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현재 제가 알기로는 불법 체류 외국인 자녀의 취학된 내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거기까지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외국인주민센터도 들어서는 마당에 그런 것이 파악이 안 된다 하면 있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외국인주민센터가 조례에 의해서 또 안산에 아주 큰 이슈를 던지면서 출범을 했으니까 그런 부분, 특히 기초적인 조사 부분 그런 부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김명환위원 김명환 위원입니다.

기업진흥과장님, 중소기업인들을 위해서 기업 자금을 지원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만 중소기업인들의 고품질과 고품질에 의한 판매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업무보고의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 제시를 하겠습니다.

최근 각 시·군에 가면 시청 현관에 지자체에서 나오는 상품들을 전시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성 같은 경우 시청에 들어가면 현관에 몇 가지 상품이 진열돼 있고, 또 엊그제 같은 경우에는 대전에서, 대전은 어떻게 시작을 했냐 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판매시설을 만들었어요. 판매시설 판매를 하다 보니까 1일 약 11만원 정도의 매출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 안 되겠다 라고 해서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되나 라는 것을 방문하면서 문제점을 찾게 됐다 라고 매스컴을 통해서 한번 본 적이 있는데요.

과장님, 기업들 한번 현장 방문도 하신 적 있습니까?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저뿐만 아니고 소장께서도 하고 계장들 직원들도 다 해서 보통 한 달에 한 10개 기업 또는 많게는 한 달에 한 50개 기업 정도도 다닌 적도 있습니다.

제일 문제는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판매 마케팅 전략도 중요하지만 제일 우선시 하는 것이 자금 지원을 많이 요청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자금 부족으로 인한 품질 계량이 부족한 경우도 있겠지만 또 자금을 지원해서 과연 그 자금이 적재적소에 쓰이나 이런 것도 확인해 보셨습니까?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그것은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는 없고요. 대출해 준 은행을 통해 재무회계 서류에 의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런 부분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원해 준 자금이 기업 지원으로 가는 것 아니에요? 운전 자금 내지는 개발 자금 이렇게 활용이 될 텐데 그게 가끔은 주변에서 구두 상으로 듣는 얘기는 투자, 투기 이런 쪽으로도 흐르는 자금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반월공단은 침체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 자금이 원 취지대로 운전 자금 내지는 개발 자금으로 소비가 되어야 할텐데 그래서 이제 현장에 물론, 지금까지 방문을 하셨겠습니다만 좀 더 방문을 하셔서 과연 뭐가 문제점인가, 지금 자금이 문제라고 하셨는데 자금도 문제지만 찾다보시면 경영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또한 제품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사실 제품이라는 게 좋은 제품이 가격 싸면 당연히 잘 팔리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동안 쭉 제품 만든 것을 전시도 해 보고 판매도 해 봤지만 대전 같은 경우는 문제성이 현장에 있다라는 생각에 현장을 방문하면서 하나씩 체크하면서 방법에 대해서 지원해 주고 이런 것을 봐 왔기 때문에 한번 아까 말씀대로 우리 시보다 좀 더 앞서 나간다고 하는 타 시·군의 벤치마킹 필요성이 있다라고 판단되고요.

대전 사례를 들었는데 대전도 벤치마킹 하는 장소로 지정해서 한번 벤치마킹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사후 관리 및 선진 방문해 가지고 도입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기업이 살아야 안산 시민 가정 경제도 산다라는 그런 생각 하에 올해는 더욱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진흥과장 박영운 예.

김명환위원 단원구청하고 아까 사회복지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 사업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외국인사업소에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반복되는 얘기 같습니다만 정말 우리는 어떻게 보면 아주 좋은 여건을 가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외국인들이 안산시에는 많이 거주를 하고 있고 과연 그 외국인들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되느냐, 그 분들의 인력을 가지고 공단에 인력을 투자해서 많은 제품을 생산해야 되고 또 그 분들을 어떻게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경제적인 효과도 누려야 되느냐 이런 생각을 깊이 해야 될 시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하나 예를 말씀드리면 우리 나라 사람들이 외국의 유럽이나 미국에 가면 사실은 선진국이기 때문에 후진국으로 우리가 되고 거기 가서 특별히 사회적인 대우를 못 받습니다.

그런데 꼭 사회적인 대우를 받는 직종이 하나 있습니다. 사회적인 직종 중에서 하나는 뭐냐면 심지어 메타라는 칭호는 뭐냐하면 의사, 판사, 변호사, 검사 이 정도의 유럽에서 사회적인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우리 나라밖에 없는 우리 나라의 국기인 태권도가 그렇습니다.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배워서 그 분들이 자국에서 체육관을 설립해서 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우수한 우리 나라만이 가질 수 있는 운동 종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감독을 우리 나라 사람을 스카우트 해 가지고 초대해서 그 나라가 올림픽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 많은 연봉을 주고 스카우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야말로 세계대회를 하면 태권도 과거 지도자들의 만남 장소다, 역대 챔피언들이 다 가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는 남들이 없는 다른 국가에서 없는 태권도가 우수한 무술과 체육으로써 성장을 하고 있고요. 잘 아시다시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됐고요. 그래서 우리는 선진국에 가도 태권도인들은 그만큼 사회적인 신분 상승이 돼 가고 있고, 과거에 클린턴 대통령인가요, 세계 최고의 경제와 군사 대국인 미국 대통령도 운동을 지도한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럼 과연 우리는 지금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네팔 여기서 뭐를 우리가 가지고 가야 되는가, 중국에서 예를 들어서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문화가 됐든 거기는 서커스 같은 것을 잘 하잖아요. 그렇죠? 서커스가 됐든 이런 기능자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 근로자들 무작정 온 사람들한테 축제를 하게 되면 그 축제가 아주 질이 낮습니다.

그러나 각국에 있는 기능을 가진 사람들을 예를 들어서 근로자로 초청해서 낮에는 근로하고 그 분들이 기능을 가진 사람이 오기 때문에 그 기능이 숙련됐기 때문에 외국인사업소에서 일정 공간을 주면 매일 그분들은 과거에 했기 때문에 연습도 할 수 있고요.

그렇게 연습해서 숙련된 그야말로 단련되고 기능이 확보된 상태에서 축제를 했을 때 우리 시민도 보고 그 다음에 우리 국민도 와서 보지 여기서 낮에 하루종일 일한 분들이 자기네 문화를 흉내만 내서는 그다지 즐겁지 않습니다.

축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이 삼박자가 맞아야만 성공한다고 그러는데 우리시는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그야말로 축제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외국 여행을 안 가고 안산에서 보고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지금부터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 지금 초기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발전할 수 있고 또 유명무실하게 끝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섬세하게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물론 시간이 갑니다만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저는 얼마 전에 상록구 주민을 만났는데 원곡동 외국인들 동네에 가서 중국음식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그래요, 원조음식을.

그래서 그러냐고 그러면서 생각한 게 뭐냐하면 '야, 이것 우리 특성이다.' 우리는 이렇게 여러 나라 사람들이 안산시에 와 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이 음식을 개발하면 우리 나라 사람들이 비행기 타고 외국에 안 가도 안산 와서 그런 음식을 즐길 수 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고요.

국내적으로 보면, 저번에 TV 보니까 안동에서는 음식축제만 하다가 이제는 어떻게 하냐 하면 기능자들을 연봉을 주고 지방 음식을 개발한다 그래요.

왜냐하면 축제는 일반 상인들이 일반 요식산업가들이 나와서 하지만 좀 더 맛과 미각적인 것 그 다음에 시각적인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술을 익혀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에 연봉을 주고 음식을 개발한다 그래요.

그렇게 봤을 때 우리 시도 예를 들어서 각 국에 있는 전문적인 요리하는 사람들을 스카우트하고, 연봉 해 봐야 후진국 많이 안 가니까 그리고 일반 시민들한테 장소와 식자재를 준비해 놓고 이 분들의 기술을 배워서 한번 해 봐라 라고 했을 때 예를 들어 베트남 같은 경우는 주로 쌀로 만든 음식이죠. 몽골 봤더니 양고기 요리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야말로 그렇게 됐을 때는 내국인들이 비행기 타고 외국을 안 가고도 안산에 와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또 많은 외국인들이 자기 자국에 가서 자기 나라 음식을 안 먹어도 그야말로 고향 자국 음식을 먹을 수 있고요.

요즘에는 주말이나 특히 명절 때는 시골의 음식점들이 쉴 새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하면 명절 때 지방에 가서 과거 어렸을 때 그 동네 식당에서 먹던 음식 생각이 나 먹고 싶어서 주말에 그렇게 장사가 잘 되고 명절 때 장사가 잘 된다 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봤을 때는 만약에 그쪽에다 그런 변형된 음식이 아닌 본토의 음식점이 있다고 할 때는 스리랑카든 베트남이든 중국이든 이런 분들이 그야말로 향수가 그리워서 그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또 내국인들은 외국을 안 가도 여기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그래서 음식과 볼거리를 만들었을 때 그야말로 다문화 축제가 성공되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래서 그것을 여기 계신 근로자들만 상대로 하다 보면 기능이 약하고, 음식적인 기능, 문화적인 기능이 약해서 구체적인 방법을 한번 선택해서 이런 좋은 우리 여건을 좀 더 지역 경제에 그 다음에 가정 경제에 접목시키는 게 중요치 않나 라는 말씀에 아까도 단원구청 내지는 사회복지과에 얘기했지만 특히 외국인지원사업소에서 일을 주도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앞으로 사업의 방향을 꼭 좀 잡아서 그야말로 안산에 가면 동남아 안 가도 문화를 볼 수 있고 안산에 가면 동남아 안 가도 음식을 즐길 수 있고 그 다음에 동남아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고 이렇게 우리 국내에 홍보가 되면 그때는 자연적으로 안산으로 관광객이 유입되고 안산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꼭 참고를 한번 하셔서 사업에 접목시키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잘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저는 공단의 악취 배출원의 효율적인 관리하고 악취에 대해서 방지시설 개선비 무상 지원 그 다음에 악취 저감대책 추진 이런 등등의 악취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를 봤는데 지금 자료에 의하면 반월공단의 4,027개 업체 중에 악취 배출업소 신고 수리된 데가 1,384개 업소, 악취다량 배출업소가 137개 업소로 되어 있는데 사실 악취 방지 시설을 위해서 개선비를 무상 지원한다. 어떻게 보면 열악하고 중소기업에게 상당한 혜택은 되리라고 봅니다만 무상지원이라는 게 자칫 잘못하면 그냥 항상 조금 악취를 배출하고 기업에서 죽는소리하면 또 무상지원을 해 주지 않을까 이런 것도 염려가 되고요.

잘 관리하지 않으면 깨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계속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고 지원만 해 주는 격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관련 부서 산업지원사업소 관련 과에서 철저하게 시민단체 내지 담당 공무원께서 수시 점검하기 때문에 개선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자료를 보더라도 2005년, 2006년, 2007년 쭉 개선되는 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한 150건 정도 악취 민원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신 것 같은데 매년 점차적으로 악취에 대한 시의 강력한 대책으로 인해서 감소하고 줄어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악취를 유발하는 배출하는 업체가 타 지역으로 이전하지 않는 한 계속 관심 대상이 될 것 같고요. 아무래도 너무 재정이 빈약한 회사라면 계속 경기가 좋아서 악취에 대한 대책을 꾸준히 세운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계속 주거 환경의 악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물론, 장점이라면 조그마한 중소기업이라도 돌리면서 근로자들이 일을 하게 해서 어떤 그런 도움은 될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 악취가 나지 않는다 이런 데서는 계속 관심을 가져야되고 벗어나기 힘들다 이런 생각을 가져봐요,

이렇게 많은 예산을 지원해 줄 바에는 차라리 희망이 없고 정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없는 기업 같으면 차라리 퇴출해서 이전하는 쪽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떤지 과장님 한 말씀해 주시죠.

○공단환경지도과장 김형수 공단환경지도과장 김형수입니다.

그 동안 저희들이 작년에 위원님께서 우려를 하셨던 부분들이 실지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면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무상 지원해 주고.

검사해서 초과된 업소에 대해서는 계속 개선명령이 나가고 세 차례가 되면 조업정지가 들어갑니다. 작년에 일부 한 두 개 업소 같은 경우에는 아예 업종을 전환했다든지 다른 지역으로 저희들한테 적발이 돼서 이전을 하는 그런 경우 도 있습니다.

업체에서 자기들이 자본금이 한 10억 된다고 예를 들었을 때 자기 투자비용들이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 한 10억 이상이 들었을 경우 그랬을 경우에는 이전을 자기들이 스스로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저희들은 악취가 발생된 후에 조치를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사전에 악취가 발생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클린에어 프로젝트라는 걸 이번에 올해 저희들이 로드맵을 작성해 가지고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시민들의 악취 관리 체험 기회 제공이라고 그랬는데 기대효과는 학생 참여 확대로 환경 의식 고취, 우리 시 악취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악취 저감을 위한 시 노력 홍보 및 환경 행정 신뢰도 향상 이렇게 돼 있는데 물론, 교육이라는 게 여러 가지 교육이 있겠습니다만 악취 난 업소에 가서 이론 교육을 하면서 여러 가지 측정도 체험해 보고 분석도 해 보고 하는 게 어떤 염려가 되느냐 하면 악취 저감을 다해 놓고 거의 완벽하다 하는 이런 업소에 가서 잠깐 보여주기 식의 교육이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겠고요.

정말로 개선이 덜된 데 가서, 정말 체험이라 하면 그런 데에 가서 체험교육을 해야지 1단계는 시청 공무원들, 2단계는 환경·시민단체, 3단계는 시민 및 학생이 체험 실시를 하게 추진 계획을 잡고 계시는데 보다 체험을 하게 한다 라면 완벽하게 안 나오는 데 가서 체험하는 것보다는 단계별로 최고의 악취가 났을 때는 어떤 회사, 그 다음에 조금 더 개선된 데는 그 다음 단계 회사 그 다음에 완벽하게 악취가 나지 않는 회사는 그 단계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회사 쭉 악취가 최대로 나지 않는 회사에 가서 체험한답시고 그냥 교육하는 게 아니라 정말 심한 곳 덜 심한 곳 그 다음에 완벽하게 악취가 줄어든 곳 이렇게 분류해서 이왕에 체험할 바에는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 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단환경지도과장 김형수 체험기회는 저희 시민들도 마찬가지이고 악취에 대해서 개념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냄새가 나면 '아, 이게 냄새가 나는 구나' 이 정도로까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실 공단에 1,500개가 있는데 그 업소에서는 법을 다 준수하고 사항입니다, 배출허용기준을.

그런데도 이게 양이 많다 보니까 풍향이 예를 들어서 남서풍이라든지 이랬을 경우는 주거지역으로 유입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시민들도 왜 이게 공장에서, 공장을 가동 안 하면 냄새는 안 합니다. 그렇지만 가동을 한 이상은 냄새가 법적으로 이 사람들도 내뿜을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겁니다, 공장도 법적으로.

그 부분을 서로 시민들도 이해를 하고 업체도 사실 폐기물 처리업소라든지 악취가 많이 나는 업소를 저희들이 유도해서 실지 냄새나는 데를 보여주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말이죠. 과장님 말씀대로 하신다 라면 공단 전체가 똑 같은 그런 냄새를 맡아야 되는데 저희들도 가보면 어느 공단을 지나가더라도 괜찮아요. 괜찮다가 어느 지점만 가면 항상 그 냄새를 독하게 맡아 가지고 창문을 열던 것을 닫는 그런 일이 있는데 그게 말씀대로 공단에 여러 업체가 똑 같은 그런 악취 배출량을 배출했을 때 어느 곳이나 똑 같이 느껴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어느 업체 가면 아주 독하고 어느 업체 가면 거의 이쪽 시내나 별다름 없이 이렇게 느껴지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우리 안산시에서 악취가 정말 없다 라고 판단될 때가 과연 몇 년 후라고 보십니까?

○공단환경지도과장 김형수 제가 보기는 악취가 안 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공단 내에 공장이 가동한 이상은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얼마만큼 저희들이 저감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이게 저희 주거지역이나 이쪽으로 유입되는 농도에 차이가 있는 거죠. 완전히 100%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계속 이렇게 악취 방지시설에 대해서 이게 한번 지원해 주고 설치하면 이게 무한정 시설이 가동해서 방지가 되는 게 아니고 어느 정도 4,5년 사용한다든가 10년 사용한다면 또 기계를 교체해야 될 것 아닙니까?

○공단환경지도과장 김형수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자꾸 반복되는 일이기 때문에 차라리 방지시설하는데 지원 금액을 조금 더 두 배, 세 배로 올리더라도 차라리 정말 이 공장은 앞으로 몇 년 후를 보더라도 개선이 안 되고 정말 우리 시에서는 안 되겠다 싶은 업체가 있다 라면 이전비를 주고 다른 대책을 세워서 라도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한다든가 다른 업종으로 아까 말씀하신대로 변경을 하게 한다든가 이런 대책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공단환경지도과장 김형수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과장님께서 엄청 노력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악취개선에 대해서 업체와 상의해서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치유가 안 되고 계속 그런 반복해서 이런 지원해 주고 또 악취가 나고 이렇게 계속 반복이 된다 라면 차라리 장기적으로 이전 내지 업종변경 이런 게 낫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단환경지도과장 김형수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외국인복지과 소관에 원곡동 특별순찰대 운영이요. 사실 우리 안산의 원곡동 지역에 58개 나라 자국민들이 와 있죠?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제가 들은 바인데 사실 우리 정부에서도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와 있는 줄 몰랐다 이런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아마 어떤 안전이라든가 그래서 방범순찰대 이번에 특별히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도.

그런데 이번에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2008년 2월에서 3월 중에 아마 근무자 6명이 최종적으로 뽑히는 겁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다 구성을 하셨습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일단 면접까지는 끝났고요. 신원조회 중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예산이 1억 1천만원인데 1억 1천만원 예산이 전체 시비입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시비입니다.

이기환위원 국도비는 없나요?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이기환위원 이게 노력하면 국도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사실 국도비를 받아서 저희가 순찰대 운영도 중요하겠습니다마는 그것보다는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 지금 어떻게 보면 이것은 궁여지책으로 봐야 되겠고요. 치안이라는 것은 치안 전담부서가 있으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 인수위에서도 우리 시 차원에서 건의한 것이 외사전담 특별지구대를 만들자 라고 제안을 했고 그것이 인수위에서도 잘 받다들여져서 차기 정부의 과제로 채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기로는 치안부서가 특별부서를 만들어서 더 이 지역에 대한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제1번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원곡동 지역에 특별순찰대가 운영이 되지만 예를 들어서 선부지구대라든가 이런 곳도 지속적으로 같이 하는 거죠?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지금 순찰 구역은 원곡본동 일원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특별순찰대는 원곡동만 하는데 안산 단원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선부지구대에도 역시 범위는 현재 원곡동까지 다 포함해서 같이 하는 거죠?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그 지구대는 원곡지구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서로 정보교류를 하면서 그게 이루어지겠죠?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리 특별한 순찰대라 할지라도 기존에 동네 기동순찰대처럼 그보다도 더 가까이 원곡지구대와 유대관계를 하면서 지역민원을 살피겠군요?

○외국인복지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32분 회의중지)

(17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춘화의원외 14인 발의)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이 조례안은 이춘화 의원님외 14인이 발의하였습니다.

이춘화 의원님께서 당 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해야 됩니다만, 본의 아니게 교통사고로 입원 중이어서 제안설명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참조)

(제안설명서 부록에 실음)


○전문위원 최중세 전문위원 최중세입니다.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여성의 건강권 및 모성보호 측면에서 여성의 복지, 권익향상은 물론 여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산시의 수영장을 이용하는 13세 이상 55세 이하의 여성에 대하여 생리할인 규정을 추가하여 수영장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조례 일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써, 개정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면 안 제13조 사용료의 감면에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의 경우 13세 이상 55세 이하의 여성에 대해서는 월 회원 이용료에 한하여 100분의 20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써, 생리할인 규정의 대상을 정하는 기준으로는 합계출산율을 산정시 적용하는 가임기 여성의 연령을 15세에서 49세로 정하고 있으나 충분한 영양공급과 성장 발육상태의 호전에 따라 13세부터 55세까지 대상으로 하는 것도 적절하다고 사료되며, 타 자치단체의 감면요율 현황을 참고하여 볼 때 울산시 동구가 6%, 춘천시가 10%이고, 여성의 미사용기간이 월 30일중 5일로 16.6%이므로 이를 반영하여 조정함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부분에 있어서 이춘화 의원님께서 배석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심사에 대해서 의견을 줘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그러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담당 과장님께서 나오셨기 때문에 같이 이렇게 논의해서 심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습니다만, 집행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검토한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담당과장님의 의견을 듣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입니다.

이춘화 의원님이 발의한 조례에 대해서는 이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다른 타 자치단체의 감면 관계 요율을 확인해 보니까 아까 전문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6%에서 20%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울산 같은 데는 6%고 강원도 춘천이 10%, 관악구가 10%, 지금 현재 현행으로 조례에서 운영을 하고 광주광역시가 15세에서 49세인데 10%, 대전광역시가 15%, 또 전북 군산시가 15%, 서울 송파구가 20%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20% 감면은 지장은 없으나 저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수영장의 월 수익료에 관한 사항으로 해서 많이 감면을 했을 때 그 만큼 수익이 적어진다는 반면에 비례가 됩니다.

따라서 3월 14일 지역경제과에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회의가 있습니다. 그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안건을 저희가 상정을 해서 적정선 이 부분을 하려고 그럽니다.

문제는 없습니다만, 저희는 10 내지 15% 정도 집행부에서는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소비자정책심의회에서 그러한 토론을 거쳐서 상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실제로 나서는 문제가 집행부의 검토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이 출범되고 올림픽국민생활관이 체육청소년과로 업무가 이관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림픽기념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부분과 또 일반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부분에 대한 사용료 부분이죠. 서로 달라서 이렇게 민원이 많이 얘기되고 있는 부분들이 집행부를 통해서 저희들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서로 정리가 빠른 시일 내에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관련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예를 들어서 같이 통합하고 획일화하면서 이 부분을 정리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에서 이 조례안을 받아들이고 또 그때 넣어야 될 것인지 이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 부분들은 우리 위원님들과 의견을 같이 공유해서 하는 것으로 하고요. 그리고 한 가지 13세부터 55세까지라고 했습니다만, 이 13세라는 기준이 만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기준은 아까 전문위원님 말씀대로 15세부터 49세를 가임기간으로 보고 있는데 13세에서 55세까지 연령을 넣은 것은 충분한 영양 공급 섭취가 이루어지는 부분 때문에 임신 가능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13세는 만 13세이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 일 거예요. 그렇죠? 요즘은 초등학교 제가 알고 있기로는 5학년이나 6학년들은 대부분 말 그대로 영양공급이나 발육상태가 이렇게 호전되어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13세라는 기준은 만 13세 기준이기 때문에 좀 이렇게 12세 부분도 이렇게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전문위원 최중세 타 지방자치단체 감면 추진했거나 요율 현황을 보면 13세에서 55세가 대부분이고요. 다음에는 15세에서 49세가 한 군데가 되어 있고 나머지 13세에서 55세까지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영양상태나 발육 그런 것을 감안해서 아마 정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보통 이렇게 월 한 5일 정도 평균 보는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5 내지 6일 정도...

○위원장 김기완 그러면 30분의5 정도 하면 예를 들어서 어떻게 되는가요?

○전문위원 최중세 16.6% 정도 나옵니다.

○위원장 김기완 16.6% 정도 나오는 건가요? 그러면 거기에 맞추면 되겠습니까? 한 15% 정도면. 그 일수만 이렇게 제외하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지금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약 10% 정도를 얘기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소비자정책심의회에 있어서 일부는 이 부분을 상정을 할 겁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의 의원발의 했던 사항을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또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이런 부분이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릴 겁니다.

그래서 10%대, 15%대, 20%대 했을 때 감면이 되면 감면되는 그 금액이 산정이 되는데 그런 비율을 설명을 드려서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예, 김명환 위원님.

김명환위원 지금 현재 수영 말고 타 시설 내지는 타 종목에 사용료가 다 틀리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그로 인해서 시민들이 사용료를 균일화하자 이런 내용도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지금 현재 일부의 체육시설하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이용료하고 다소 조금 차이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상반기 중에 이런 체육시설의 수수료 사용관계를 다시 조정을 할 계획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런데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수영종목과 실내 체육관 헬스 이용시, 그 다음에 타 종목, 타 시설 이용시 사용료가 균일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실내 수영장 같은 경우는 동절기에 연료 값이 들어가겠고요. 그렇죠?

그 다음에 헬스클럽은 처음에 시설할 때 기구만 사면 되고 실내체육관은 면적만 사용해 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전 종목이 시간과 일인당 사용료에 대해서는 균일할 수가 없다 라는 그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종목당 내용이 틀리기 때문에요.

그런 문제가 제기가 됐다 라고 그러면 그것은 그 종목에 맞는 사용료를 적절히 조정을 하면 되고요. 전 종목이 똑 같이 사용료를 받을 수 없다, 그것은 내용이 틀리기 때문에, 수영장 같은 경우는 많은 연료비가 들어가고 그렇지만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 종목에 사용료가 균일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말씀 좀 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이 조례가 올림픽국민생활관 수영에 대한 부분만 올라온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수영에 관한 사항이고 저희가 상반기 중에 다른 조례 수수료 관계까지도 같이 검토를 해서 조정할 계획입니다.

김명환위원 맞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성들이 수영만 하는 게 아니고 전 종목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종목의 시설도 균일하게 감면을 해 줘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게 사실 우리 시의 재산이고 시의 시설이기 때문에 시민체육 복지차원에서 했기 때문에 퍼센트에 대해서는 굳이 너무 박하게 할 필요성은 없다 이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올림픽기념관도 그렇고 여타 헬스클럽도 그렇고 시민체육 복지차원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타 시에서는 때에 따라서 10%도 하는 데가 있고 많게는 20%도 하겠지만 우리 시에서 굳이 15% 미만대로 해서는 안 되고 적어도, 그래서 아까 16.6%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명환위원 그 이상은 해 줘야 타당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제시를 해 보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제가 아까 말씀대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안건도 상정을 할 겁니다. 그래서 적정선을 얘기를 하고 다른 수수료 관계도 같이 검토할 때 여러 분야에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예,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위원간의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55분 회의중지)

(18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위원간에 충분한 협의와 토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3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기완홍연아김동규김명환신항주이기환
○출석전문위원
최중세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이두철
주민생활지원과장최억용
사회복지과장김남림
가족여성과장하희용
체육청소년과장손경식
환경관리과장박강호
녹지과장이규환
기업진흥과장박영운
공단환경지도과장김형수
외국인복지과장김창모
여성회관장원복록
공원관리사업소장신광선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장정규상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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