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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53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2008.02.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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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8년 2월 20일(수)

장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 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업무보고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김기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8년도 기획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소속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만균입니다.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입니다.

먼저 기획경제국 기구 및 정·현원과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대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식산업과 소관으로 5쪽, 중소기업 기술개발 기반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역 내 산·학·연관 클러스터 주체들과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인프라 및 지역기술혁신 시스템을 구축해서 대부분 자체 기술개발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 7개 사업에 19억 9,400만원을 지원하여 첨단지식산업을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해외시장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중소기업 생산시스템의 국제규격화와 기술개발 지원 및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신뢰성 인증 획득 및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 사업과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한 해외지사화 사업 및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등 총 6개 사업에 5억 400만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내실 있는 국제교류 추진사업입니다.

국제 자매·우호협력 도시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시의 위상을 제고함은 물론, 우리 시 특성에 맞고 실리적인 경제교류 추진이 가능한 해외 유망도시 발굴을 위해 여러 도시와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다각적이고 실리적인 국제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선진화와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로봇산업진흥원 유치 내용이 되겠습니다.

시화호 북측 간석지 또는 사동 90블록 로봇 R&D센터에 국비 포함 608억 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지능형 로봇분야와 관련된 기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로봇산업 진흥원을 유치, 조성해서 지능형 로봇산업 정책수립 개발 및 로봇 시제품 개발, 로봇 E-Market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로봇 보급, 확산을 주도하고 산·학·연관을 연계한 로봇산업 육성과 반월·시화공단의 연계산업의 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으로 13쪽, 시민시장 활성화 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가입으로 인한 유통시장의 전면 개방, 대형마트와 온라인 홈쇼핑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경쟁력을 잃고 침체되어 있는 재래시장인 시민시장에 대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이벤트 홍보를 지원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인들의 의식 개혁을 전문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인근 아파트, 연립단지의 재건축으로 인한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재래시장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시민시장 활성화 용역을 통한 시장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광덕로 철로변 테마 공간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제정세의 변동, 국내적인 경기 침체 여파, 특히 지상으로 도심을 통과하는 전철 4호선 철로변 완충녹지, 폭넓은 광덕로로 인한 접근성 불편과 신·구도시간의 문화적 이질감 등으로 경기 침체가 주변 도시보다 심각한 상황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내부 고객의 외부 유출을 막고 외부의 관광객을 유입시켜 우리 시만의 차별화 된 모습으로 시화호 주변 환경변화에 새로운 중심축이 될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조성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육도 태양광발전소 양도 추진 내용이 되겠습니다.

200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육도 태양광발전소에 대하여 장기적인 전기 공급과 수요 측면,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2008년도 상반기 중 한국전력공사로의 이관에 따른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며 또한, 올해 예산 전액을 국비로 운영하여 안정적인 전기공급 및 발전시설의 증설과 관리에 따른 시 예산을 절감하는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반월동 자연취락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가 되겠습니다.

반월동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연취락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에 대하여 사사동 지역은 현재 대부분 공급이 완료되었으나 건건동 지역은 배관 설치에 따른 토지사용 승낙의 어려움이 있어 향후 사유지인 도로부지 사용의 지속적인 협의와 더불어 현장 조사 등의 대안 강구로 서민 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여 지역주민의 난방비 절감과 생활편익을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어촌진흥과 소관으로 21쪽,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관내 초중고에 13억 9,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안산쌀 및 우수 축산물인 한우, 돼지, 닭고기를 학교 급식소를 대상으로 공급하여 학생의 체력증진과 학교 급식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환경과 조화된 자연순환형 축산업 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2억 3,1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축산 분뇨로 인한 하천 및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가축 분뇨의 자원 재활용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대부도(탄도항) 해상공연장 건립 사업이 되겠습니다.

경기도 서해안 어촌관광 벨트조성 계획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단원구 선감동 717번지선 공유수면에 64억 2,100만원을 투입하여 대부 탄도항 내 기존 관광시설 등과 연계한 해상공연장 및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이색적인 해양관광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소관으로 29쪽, 도매시장 마케팅 추진 및 쾌적한 환경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통시장 구조와 소비자의 소득 증대에 따른 소비 형태 변화에 맞춰 브랜드 및 고품질 농수산물에 대한 유통 확대를 통하여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질 좋은 농수산물 산지 출하를 유치하여 안정적인 공급 유통을 하여 이용 고객에게 행복감을 부여하고 도매시장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 관리와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농수산물 검사소 설치 사업이 되겠습니다.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동법 제38조의2 규정에 의하여 2009년 1월 1일부터 개설자의 안전성 검사가 의무화되어 채소동 3층 옥상에 8억 7천만원을 추경 예산에 확보해서 600㎡ 규모의 검사소를 증축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농수산물 검사소에서 농수산물 경매 전 잔류 농약검사 206개 항목을 검사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상품 신뢰도 확보 및 농수산물 유통 및 시장 활성화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완 기획경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입니다.

평소 의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김기완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주요 업무를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사항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 기구 및 정·현원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 안산시의 경지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중간 정도이고 FTA 등 대외적 요인과 도시 근교에 위치한 점을 감안하여 안산에 전 농산물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로 고가 농산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합니다.

둘째, 관행적으로 부모에게서 배운 농사기법 및 작목을 소득이 되는 작목별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코자 하며, 셋째, 이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생활원예활동 또는 우리 지역 전통문화의 발굴과 계승에도 앞장서겠으며, 마지막으로 올해 청사가 완공되면 이제 육감과 경험으로만 지도했던 방식을 탈피하여 과학적인 장비로 정확히 비교, 분석하여 업무에 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쪽, 고객 중심의 농업지식 아카데미 운영이 되겠습니다.

총 4,6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개 분야 3,40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민을 위한 녹색시민대학 및 생활원예 과정, 농업인을 위한 품목별 전문교육 등 고객 수요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기술농업 선도 주체 농업인 단체 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새기술 보급 및 실천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의 자질 향상을 통해 마을단위 실질적인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5개 학습단체 및 5개 품목별 연구회를 점차적으로 품목별 연구 모임 중심으로 통합,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과학영농 실천 기반시설 구축이 되겠습니다.

현재 상록구 사동 1584번지에 신축중인 농업기술센터 청사가 금년 8월 완공예정으로써 과학영농시설 확충에 따른 농촌지도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도시민에게는 도심 속 전통 농경문화 향수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7쪽, 전통 생활문화 계승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및 전통음식 등의 계승을 위한 전문 인력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3개 분야 840명을 대상으로 풍물, 전통음식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고품질 안산쌀 생산기반 조성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친환경 안산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추청벼 등 밥 맛좋은 정부 보급종의 확대 공급과 질소질 저감대책,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등으로 밥맛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꼭 필요한 시기에 적기 농약 공급 및 항공 방제 등을 통해서 사업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전국 640여 개 브랜드 쌀품질 평가 결과 작년에는 23위에서 올해는 10위권 이내의 진입을 통해 소비자의 지속적인 신뢰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친환경 채소 생산단지 확대가 되겠습니다.

고품질의 채소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깨끗한 지역농업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현재 7농가 2ha규모인 무농약 인증 농가수를 점차적으로 10ha까지 확대하기 위한 기술보급 사업으로 미생물 배양시설 보급, 토양 병해충 방제 및 물리화학성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경쟁력 있는 고품질 안산포도 생산이 되겠습니다.

고품질 친환경 포도의 확대 생산을 통해 대부포도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포도 저온저장시설 지원, 과원 친환경 관비시스템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포도연구회 육성과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서 발급을 통한 과학영농 지원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는 대부농업인들이 가을에만 소득원이 몰려있어 포도밭 밑에 딸기 재배를 실험적으로 재배 해 보아 봄에도 소득원을 확보해 나가는 사업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완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지식산업과요. 안산 신기술박람회 2008년 올해는 10월에 개최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2007년도에도 100개 업체가 참여하셨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2007년도에 51개 업체입니다.

이기환위원 올해는 더 확대돼서 여성회관 실내에도 부스가 설치되나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그 동안에도 여성회관 실내를 사용했는데 올해는 특화 쪽으로 해서 아직 정확한 계획은 없지만 3월중에 계획을 해서 특화해서 전시회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섬유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작년하고 올해 업체가 거의 그러면 배로 늘어나면서 사업비는 2억 5천만원으로써 충분합니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충분하지 않지만 2억 5천만원에 맞춰서 내실 있게 하려고 합니다.

이기환위원 2006년도 그때 행사 이후에 제가 테크노파크에서 기업인들하고 간담회 했을 때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 라고 생각이 들었고요. 직접 토론회도 했습니다만 2007년도 마무리하고 나서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과장님께서는 기업인들과 마무리하고 나서 좌담회 형태로 이루어졌었나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좌담회를 했었는데 참가한 기업에서는 상당히 만족도를 보였고요. 해마다 이것 할 때마다 조금 더 잘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일단 섬유업체 쪽에서 학교하고 공동 브랜드하고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이 3월이면 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특화를 섬유 쪽으로 일관을 할까 계획 중에 있습니다. 2억 5천만원이 적지만 지난번에 3억을 요구했는데 5천만원 확보를 못했습니다.

이기환위원 학생들 유치원생들부터 시작해서 초·중·고생까지 견학 코스로도 많이 이용이 되던데 대략 몇 학교에서 몇 명쯤 다녀 갔나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몇 명이라고 정확히 할 수는 없지만 1일 한 500명 정도로 저희가 추정을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어떤 기업인은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릴 때 기업에서 박람회 하는 형태로 되는 곳을 견학했더니 자기가 커서 기업인이 됐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안산시의 유치원생을 비롯해서 초·중·고생들이 보다 더 확대돼서 견학 코스로 이용함으로써 당장 기업인들은 기업에 도움이 되는 그런 분들이 많이 견학을 하기를 바라겠지만 실질적으로 조금 앞을 내다본다 라면 우리 안산시의 꿈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관람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고맙습니다.

이기환위원 지역경제과장님, 테마공원은 잘 준비되고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금년 초에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 입찰을 해서 계약을 체결해서 지금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처음에 우리 시에서 공모해 가지고 수상됐을 때 그 범위 내에서 준비하시는 걸로 지금 책자에 나와있는데.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처음 공모할 당시에는 도시의 도로의 구조 변경 없이 그대로 현 상태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지난해에 타당성 용역을 쭉 수행하면서 도로의 구조 변경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돼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우선 광덕로 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여러 차례 부서에서 검토하고 연구하고 용역 줘서 여러 가지 장단점이 도출되고 그 다음에 의회에서도 의원들께서도 여러 가지로 질문을 드리고 했을 겁니다.

항상 한번 사업을 시행해 버리고 나면 다시 재 수정하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하게 한번 더 설명하고 한번 더 의뢰하고 서로 부서간에 직원이 됐든 의회가 됐든 다른 데서 물론, 지난번에 일본도 가서 견학도 하고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많이 고민해서 사업 실행하기 이전에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사업을 추진하면서 의회에 항상 선행 보고를 먼저 드리고요. 또 기존에 지역경제활성화추진협의회 운영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 또 지역주민들의 의견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농어촌진흥과장님, 유기견 동물 위탁사업은 잘 추진됐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입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위탁은 어느 업체에서 받았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에서 위탁받아서 계약 체결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잘 관리하셔 가지고 민원 발생이라든가 그런 게 없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소장님, 농수산물 전반적인 경매가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다음에 수산동 같은 데 지난번에 지적했던 것 통로가 정리됐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아직 정리는 못하고 있고요. 한 3,4월쯤에 선을 그어 가지고 정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장사를 하신 분들이 기존의 공유면적을 차지해 가지고 장사를 할 때는 그걸 다시 내 놔라 그러면 상당히 어려움이 도출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질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점진적으로 그 분들을 설득하든 아니면 법적으로 하든 해서 꼭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신항주위원 신항주 위원입니다.

지식산업과장님, 로봇산업 때문에 참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앞으로 저희가 로봇랜드 유치는 실패했지만 로봇산업 육성은 계속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3,800개 업체 중에 70%가 기계 부품 회사로서 어차피 저희가 거점 역할을 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2008년도에는 로봇산업진흥원 유치를 목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올 상반기에 국회에서 로봇산업 특별법이 제정되면 정부 추이에 따라서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그럽니다.

신항주위원 앞으로 반월공단 산단공들이 다 그쪽으로 나가서 환경 쪽으로 보든 안산이 그쪽으로 도약이 되어야 하니까 과장님 신경을 많이 쓰셔서 이때까지도 그쪽에 매진하셔서 열심히 하셨는데 앞으로 더 좋은 결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고맙습니다.

신항주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요. 큰 마트가 생기고 난 뒤부터 명절 때나 판매 차이점을 해 보신 적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판매량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항주위원 예, 판매량이고 다른 과일 쪽이나 채소동, 생선동으로 해서 데이터 나온 게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통계는 뽑아보지는 않았는데 대형 유통센터인 식자재마트가 상당히 활성화되면서 전체적으로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이용자수가 증가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증가됐다고 보고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예.

신항주위원 어떤 쪽이 제일 많이 증가됐다고 생각하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식자재마트를 맡고 있는 사장이 상당히 홍보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이용객은 증가됐는데 그게 어떤 부류인지는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 것도 분류해서 과일이면 과일, 생선이면 생선, 야채면 야채, 일단 사람들이 한번 가면 다 구입해 가지고 오는 것은 되는데 명절 때 그쪽으로 와서 많이 판매가 되는지 그런 것도 데이터를 한번씩 내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뭐를 원하면서 구입하는지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제가 제수 같은 것을 준비하러 갈 때는 이것은 농수산물 가서 구입해야 되겠다. 이쪽은 어디 가서 하는 게 낫겠다.

옛날에는 무조건 큰 대형마트에 가서 쭉 가면서 골라와 가지고 왔는데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요령이 생기고 이것은 아니더라, 싱싱한 것을 보면 농수산물이 낫다 그런 게 자꾸 홍보가 돼 가지고 농수산물도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이것은 제가 실질적으로 느껴봤기 때문에 이게 필요할 것 같더라 이런 생각이 들면서 과일 같은 것도 아무래도 명절 때는 짝으로 구입하니까 농수산물 가서 구입하자, 딸기 같은 것도 싱싱한 게 그 쪽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하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우리도 이런 쪽으로 차별화를 하면서 그런 것을 홍보하면서 하면 앞으로 농산물에 도움이 될 거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 과장님, 어때요? 그런 쪽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저희들도 위원님과 같은 생각을 해 가지고 특히 추석이라든지 설 명절에는 과일 종류라든지 아니면 제수용품이라든지 가격까지 제시를 하면서 유선방송이라든지 신문에다 홍보를 쭉 해 봤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오면 과일도 싱싱하고 값도 싸고, 또 제수용품 같은 경우에는 이번 설을 맞이해 가지고 원산지 표시를 아주 세게 저희들이 단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산 제수용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유통 종사자들을 유도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해서 이번 설을 지나고 나서 대부분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다른 때에 비해서 시민들이 더 많이 찾아왔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신항주위원 안 그래도 저도 눈으로 느꼈는데 가니까 굉장히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흐뭇하면서도 앞으로는 이리로 나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과장님 그런 것을 정확하게 분석을 하셔서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농업기술센터요. 전통문화 계승 교육인데 만날 이게 올라오거든요. 작년에도 그랬는데 전통문화 음식은 어떤 쪽으로 가실 거예요? 우리는 꼭 필요할 것 같은데 제 생각은요.

안산에서 쌀도 나오지요, 포도도 나오지요. 얼마든지 좋은 것 만들 수 있는데 그게 취합이 돼 가지고 뭐가 하나 되지 않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입니다.

작년 실적은 전국적으로 술을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술 민속주 중심으로 했습니다. 민속주를 한 8가지 정도 시행을 해 봤던 것 같고요. 포도주를 작년에 했습니다.

올해도 민속주 종류가 자료로는 한 46가지 정도를 파악하고 있는데 그리고 전통주를 한번 계승해 보고 싶고요. 또 김치 담기랄지 콩 메주랄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 작년에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시민대학이라든지 전통문화대학이랄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 청사가 없어서 대부도사무실에서 하고 있는데 수강생들이 여기서 거리가 멀다보니까 많이 못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차량 부분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확대를 크게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심 있는 분들은 자기 차로 오신 분들은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술 작년에 했던 것 자료 있으면 주세요. 저도 그 쪽에 관심이 굉장히 많거든요. 저도 나름대로 전통주에 대해서는 자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쪽으로 해 보는데 도움이 되면 저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연락을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작년에 봤는데 대부도 포도 엑기스를 넣어 가지고 한과를 만들어 가지고 판매하는 걸 봤어요. 그것은 순수하게 우리 거잖아요. 으뜸쌀 얼마나 좋아요. 거기다가 포도 생산되는 원액을 하는 것보다는 와인 만드는 찌꺼기 있잖아요. 거기에서도 액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것으로 물감을 해 가지고 한과가 나오는데 그것도 우리 전통음식으로 만들었으면 굉장히 호응도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전통음식이 하도 가지가 많아 가지고요. 저희가 좀 그렇습니다. 일을 확대하자니 저희 직원이 힘이 들고, 생활개선지도사가 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들 두 분 정도 보조가 되면 생활개선 분야 남자들이 생각할 때는 적은 줄 알았는데 상당히 분야가 많더라고요. 분야가 많아 가지고 다 건들지를 못하고 있고 그래서 올해 방향은 전통음식 중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이번에 인사이동이 끝나면 방향을 확실히 잡으려고 합니다.

신항주위원 광범위하게 할 수는 없고 하나에 포커스를 맞추셔 가지고 그런 쪽으로, 포천 같은 데 전통한과박물관이 있어요. 그런 데도 한번 가셔 가지고 보시고 우리하고 접목해 가지고 뭔가 우리 것을 만들 수 있는지 보고 한 군데에만 맞추셔 가지고 우리 것을 만드셔야 돼요. 전통음식도 그렇고 뭐든지 우리 게 개발이 되어야 하거든요. 70만이 넘는 인구 속에서 우리 음식이 없다는 것은 이건 창피한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서서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노력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연아 간사님.

홍연아위원 간단한 것부터 농어촌진흥과 학교 우유 보조급식 있잖아요. 대상자 선정을 교육청과 협의는 할텐데 교육청에서 전적으로 선정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협의 같이 하십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협의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연초에 선정을 하게 되는 거죠,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중간에 전학을 온다든지 아니면 연중에 수급자가 된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예,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그럴 때는 지속적으로 중간중간에 학교에다 홍보도 하고 또 희망하는 학생까지 확대 지급이 가능하니까 가능한 한 예산 범위 내에서 학생들에게 우유를 제공토록 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학교측에도 우리가 문서로도 안내를 해 드리고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전년도에도 예산액 대비해서 전액 구입 공급했습니다.

홍연아위원 이것에 대해서 모자라지는 않나요?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유 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세이고요.

홍연아위원 중간 중간이 대략 얼마에 한번씩 정도 하세요?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예산 추이를 봐서 예산이 월별 배분해서 남겠다 라고 하면 학교에다 추가로 희망 대상자를 받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도 한 2회 정도로 학교에 협의를 봤습니다.

홍연아위원 학교에서 워낙 우유 급식뿐만 아니라 일반급식 포함해서 급식비 미납 내지는 등등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중간에 이렇게 변화가 생길 경우에 처리가 몇 달씩 걸린다고 어려움을 많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할 수 있다면 분기별로라든지 처리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예, 알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친환경 농축산업과 관련해서 농어촌진흥과에도 있고 농업기술센터에도 있어서 제가 어디다 질문 드려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EM 활용한 유기농 친환경 농업 축산업 관련해서 혹시 환경관리과에서 올해 계획을 세웠던데 협의된 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협의된 것은 없습니다.

홍연아위원 농업기술센터에도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없습니다.

홍연아위원 따로 따로 하면 힘들잖아요. 농업기술센터는 미생물 발효 액비 제조와 관련해서 계획이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시설도 만드는 거죠? 미생물 배양시설도 설치할 계획인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그렇습니다.

사업은 아직 예산은 못 세웠고요. 저희가 크게 하기 전에 농가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 팔곡동 채소단지 지역에서 무농약 인증을 받아 가지고 병원 급식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 병원까지 우리 채소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어쨌든 EM 유용 미생물 활용한 친환경 농축산업과 관련해서 환경관리과에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시 안에서 협의가 있어야 효과적으로 더 진행이 되지 않겠습니까? 환경관리과는 친환경의 측면에서 고민을 하는 거지만 농축산업과 관련된 전문 부서는 또 여기라고 보니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저희하고 상의된 바가 없습니다.

홍연아위원 빠른 시일 내에 상의를 해 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저희 지역에도 지금 이것 시행을 하고 있고요.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안산 경지 면적이 경기도의 중간 정도 되기 때문에 또 도시 근교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농업을 가지고 뜰만한 것이 없어요. 그래서 친환경으로 한번 가보려고 올해 방향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홍연아위원 그건 좋은데 다른 부서에서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까 협의를 해서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여쭤보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농업 분야는 저희한테 해야 되는 거고 다른 분야일 겁니다.

홍연아위원 농업도 있습니다. 같이 농어촌진흥과.....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기술부서는 우리이니까.

홍연아위원 축산업 관련해서도 계획이 동일하게 있는데 관련해서 협의를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알겠습니다.

홍연아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입니다.

홍연아위원 시민시장도 동일하게 여쭤보고 싶은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이라든지 영수증 발급과 관련해서 실태가 어떨까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과일이라든지 야채, 수산 쪽이라든지 저희들이 카드 사용 요구를 수년 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산동하고 야채 쪽에는 카드 사용을 기피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분들이 전체적으로 보니까.

저희들 입장에서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 지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영수증은 어떻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영수증은 발급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요구하면 다 해 줍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예.

홍연아위원 그냥 간이영수증?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대부분 간이영수증이죠.

홍연아위원 현금영수증 같은 것도 안 되겠네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제가 정확하게 확인을 안 해 봤는데 아마 잘 돼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홍연아위원 시민시장은 어떨까요?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시민시장도 일부 사용자들은 카드 결재를 하고 있거든요. 전부는 안 되어 있고 한 50% 정도 이내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카드 수수료도 만만치가 않고 그래서 상인들 입장에서는.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예, 상인들 입장에서는 꺼려하는 편입니다.

홍연아위원 요소가 있겠습니다만 막상 또 이용자 입장에서는 요즘 이게 안 되면 거기 가는 것을 기피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그런 측면에 대해서 저희가 시장경영지원센터를 통해 수시로 마케팅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거든요. 금년에도 계획이 잡혀있고 그런 교육 기회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참 안타까운 게 시에서 위탁을 하거나 하는 어린이집이라든가 아니면 지역아동센터 같은 경우에는 식재료들을 구입하는데 사실상 이런 데서 그것도 시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으로 구입을 하는데 필수적으로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영수증을 첨부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시민시장이든 농수산물도매시장이든 그런 게 잘 안 되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러면 시민시장 재료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시에서 노력은 하고 있는데 막상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그런 환경이라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세워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 한 가지만 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에 대해서 지금은 따로 판매 코너나 이런 게 없지요, 따로 그걸 취급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그렇습니다.

홍연아위원 혹시 친환경 농산물이 판매가 되기는 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저희들이 보면 완전하게 친환경 농산물 시장으로 되어 있지는 않고요. 일부는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요즘은 대형마트나 이런 데 가도 친환경 코너가 다 있잖아요. 그런 데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를 그렇게 바꾸자는 취지는 아닌데 그런 걸 전문적으로 하는 장소 내지는 이런 게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도매시장 성격상 대부분 식당업이나 대단위로 사가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는 덜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이 그렇지만 친환경 농산물 코너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그 분들한테 의견도 들어보고 했습니다만 선뜻 나서는 분들이 많지를 않더라고요. 그러나 추세가 전부 친환경 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쪽도 특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연아위원 적극적으로 모색해서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지식산업과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지식산업과장입니다.

홍연아위원 지역협력 연구센터 구축과 관련해서 자세히 얘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주관은 한양대학교에서 하고 있는데 연구과제가 IT 분야 12개하고 기본과제 9개, 특별과제 3개로 해서 우리 시 출연금이 1억입니다.

홍연아위원 과제를 몇 개만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실래요. 과제 선정을 누가 하는 거죠? 한양대학교에서 하는 거예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한약대하고 기업하고 같이 합니다.

홍연아위원 실제 연구는 한양대학교에서 주관해서 기업과 같이 하는 건가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홍연아위원 어떤 기업들이 참여를 합니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현재 진행 중인 게 한 4개정도 되는데 영상정보 소재 기술이 있고요. 그 다음에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기술 연구를 했고, 그 다음에 세포사멸조절 신약개발센터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지능형 센서 설계와 소재 공정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그러면 그 성과는 주로 기업으로 이전이 되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기술이전입니다. 한양대학교에서 하는 것은 주로 IT 분야이고, 한양대학교만이 아니라 중앙대도 있고 한경대도 있고 그렇습니다. 한양대에서는 주로 IT 분야로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관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그걸 연구해서 그래서 기술 이전이 어디로 되는 거라고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현재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건축물에 들어가면 보안 시스템하고 있고요. 쉽게 얘기하면 집에 들어가면 보안이 자동 제어되는 것 또.

홍연아위원 뭘 하는지는 알겠는데 연구해서 그 다음에 어떻게 되냐고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다음에 기업하고 기술 이전해서 판매, 쉽게 얘기해서.

홍연아위원 기업을 애초에 선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를 다해 놓고 그 다음에 기술을 판매한다고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그렇게 하고 현재 기업에서도 참여하는 기업이 몇 개 기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종료된 것은 사람이 서 있으면 그 사람에 따라서 TV가 움직여줍니다. 사각이면 저쪽 구석에 있으면 그게 이렇게 움직이는, 시장실에 있는 샘플이 그거인데 연구가 끝났기 때문에 판매를 해야 되는 시점,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그것은 완료가 된 겁니다.

우리가 TV를 조정기로 하는데 그게 아니고 사람이 들어가면 사람에 따라서 TV가 움직입니다, 평면이. 그것은 아직 판매를 해야 되는, 쉽게 설명하면 그게 예를 들어서 설명이 될 수 있겠습니다.

홍연아위원 지역협력이 중심 목표인 거잖아요. 그런 거죠? 기술개발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준다는 측면에서 이해는 하겠는데 실제로 그것이 어떻게 활용이 되느냐가 정확히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그냥 연구해서 기술을 판매하는 거면 지역협력과 특별히 무슨 관계가 있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참여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까 TV를 설명할 때 거기에 같이 투자하는 회사가 있는데 그쪽에서 가지고 가서 기술 판매를 하는 겁니다.

홍연아위원 나중에 자료 좀 주세요. 그래서 12개 과제, 올해 상반기 7월말까지 해서 완료하는 걸로 일단 계획이 돼 있는 거네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그것은 건축 관련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홍연아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활용 계획이 어떤지에 대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드리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동일한 질문 같은데요. 물론 학교와 기업이 기술개발해서 그리고 기술이전을 중소기업으로 하고 중소기업에서는 물품을 제조 생산해서 판매하고 이윤 이렇게 남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기술개발해서 대개 어디 개발한 기술을 여러 군데 전달해 줄 것 아니에요. 지방의 공단도 그렇고 안산의 반월공단도 그렇고 비율은 어떻습니까? 기술이전을 해 주는데 기업의 어느 곳에 많이 이전을 해 주고 있어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이전을 하는 것은 현재 참여를 같이 했던 기업들이 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참여 기업은 그러면 어떤 기업들이에요, 지방에서도 올라오나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지방에서 아니고 전체적으로 반월·시화쪽.

김명환위원 그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시화·반월공단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첨단 신기술 이런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야만 기업이 리모델링 되는 그런 과정인데 아주 중요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이 중요한 역할을 과장님께서는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서 좀 더 성과물을 창출해내야만 그야말로 그때 비로소 일이 완료됐다 판단되기 때문에 올 한해도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내실 있는 국제교류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동안 자매결연을 미국 라스베가스, 중국 안산시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김명환위원 전년도에는 미국 라스베가스하고 어느 자매결연 교류를 맺어서 서로 상호간에 해 온 일들이 있습니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전년도에 맺은 자매결연도시는 없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얘기가 아니고 잘못 들으신 것 같은데 미국 라스베가스와 자매결연을 이미 맺었으니까 라스베가스와 우리 안산시가 2007년도에 어느 사업을 했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라스베가스는 지금 자매결연 돼 있기만 하고 교류가 없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현재 사실 유명무실하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안산시하고는 어느 사업을 하고 있어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안산시하고 하고 있는 사업이 없습니다, 라스베가스하고.

김명환위원 다른 사업 내지는 문화 교류, 체육 교류 이런 것도 있었을 것 아닙니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중국 안산시만 지금 교류를 하고.

김명환위원 그렇죠. 어느 교류를 하고 있어요? 작년에.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작년에 청소년 문화 교류 30명했습니다, 학교 탐방하고.

김명환위원 대개 청소년들이 거기에 가서 보고 느끼고 배우고 또 마찬가지 그쪽에서 와서 안산시에서 우리 문화를 배우고 이렇게 판단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가서 뭐를 구경하고 왔지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학교 탐방하고 10일 정도의 일정이기 때문에 일단 외국 문물을 본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10일 동안에 큰....

김명환위원 프로그램을 잘 짜면 그 쪽의 문화도 볼 수 있고 행사도 볼 수 있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했습니다. 10일 동안에 청소년수련관에 저희가 위탁해서 그쪽에서 아이들을 선발해서 학교탐방 내지는 문화교류를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혹자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청소년들이 학교를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계 각국을 여행 다니는 게 아주 인생에 도움이 된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이왕이면 보고 즐기고 느끼는 것은 또 보고 배우는 것은 선진사회가 좀 더 바람직하거든요. 물론, 후진사회에 가서 보는 것도 있지만.

좀 더 청소년들한테 꿈을 안겨주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나은 선진 도시를 선진 국가를 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라스베가스 같은 경우는 현재 유명무실하기 때문에 과연 이대로 지속해서 갈 것인지 아니면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 될 것인지, 사실 라스베가스하고 안산시 보면 도시형태라든가 그쪽의 생활이라든가 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아주 첨예하게 틀리는데 그러다 보니까 자매결연만 수년, 지금 몇 년 됐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87년도에 했으니까요.

김명환위원 21년 접어들고 있지요. 엄청난 세월이 갔는데 21년 동안 과연 자매결연 맺어서 우리가 어떻게 해 왔는가 그리고 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건가 이것을 한번 이쯤에서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과장님께서는 그 동안 성과도 보셨겠고 전년도에는 전혀 교류가 없었고, 전년도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정리하는 게 이제는 서로가 맺어졌으면 왕래가 있어야 된단 말이죠. 왕래도 없고 교류도 않고 유명무실할 바에는 이제는 생각을 달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데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자매결연도시는 저희 시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 일단 자매결연하고 나서 교류가 왕성할 때는 자매결연이 되는 거지만 일단 그것을 파기한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교류가 끊어지면 그 상태로 그냥 있는 거고 또 다른 도시와 자매결연 하거든요.

김명환위원 당초에 잘못된 부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구조적으로 안 맞았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라스베가스 같은 데서는 처음 '87년도에 올 때는 그쪽에서 적극적으로 우리 공단에 참여하고자 한 모양인데 그 후에 저희가....

김명환위원 그러면 우리는 왜 자매결연을 맺었어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그 당시에 우리 공단에 그쪽에서 투자하고자 하니까 했는데 아마 그게 저희하고 잘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김명환위원 그쪽에서 투자한다니까 맺었고 우리는 또 그쪽에서 뭔가 있어야 맺었을 것 아니에요, 상호간에. 그런데 그런 건 거의 찾아볼 수가 없지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별 실익이 없었고 오히려 우리가 라스베가스에 상당히 저 자세인 교류가 되다 보니까 자동적으로 안된 것 같습니다.

김명환위원 맞습니다. 상대가 필요하면 적극적인 자세로 나올텐데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저 자세로 나왔고 우리 또한 그 쪽에 가서 찾을 거리가 없겠고, 사실 학교도 마찬가지 미국 학생들이 우리 나라에 유학 오면 어느 사고가 생기면 학교에서 아주 긴장을 합니다. 그렇지만 필리핀이나 동남아 우리보다 약소국가들이 오면 사고 나도 신경도 안 써요.

그렇듯이 강대국이 우리하고 자매결연 맺었을 때는 불필요한 건 신경도 안 씁니다.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한번 자매결연 맺은 상황에서 파기를 않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실익 없이 가는 것은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고 더 나아가서 새로운 필요한, 우리 환경과 우리 도시 생활과 우리 도시 산업과 비슷한 도시하고 찾아서 맺어서 실익을 찾자. 봉사도 해야 되겠지만 실익 찾는 것도 중요하단 말씀이죠. 후진국에는 우리가 봉사하고 선진국에는 실익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마인드가 필요하는데 그렇지 않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간다는 것은, 물론 서로 왕래 없다 보면 거기에 드는 예산도 없겠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없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다고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방치하다 보면 차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또 활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모르는데, 그리고 그쪽에서는 그야말로 대화를 걸어오지 않지만 우리가 필요한 것을 찾아서 해야 되거든요.

그런 모습이 필요하지 우리도 필요 없고 너네도 필요 없고, 라스베가스 사실 찾다 보면 앞으로 있을 것 같아요. 우리 도시는 해양관광도시 얘기하잖아요. 그런 것 미리 준비를 해야지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실익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해외유망 교류도시 발굴해서 영국 밀턴 키인즈, 중국 웨이하이시 등 8개 시 지금 대상 도시가 됐네요.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여기는 저희가 자매도시보다는 교류도시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떠오르는, 또 저희가 지리적으로도 상당히 항공료도 부담이 적고 좋습니다. 그래서 중국 쪽으로 교류를 많이 하려고 2008년도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교류도시보다 자매도시가 좀 더 가깝다고 봐야 되겠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필요 없는 데는 교류도시 정도 하시고 필요하다 싶으면 자매를 맺어서 그야말로 실익이 오가는 사항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자매도시나 교류도시를 맺기 위해서 어느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국제화재단을 통해서 정보를 입수하고 있고요. 일단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방법을 같이 맞춰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국제화재단에서 도움을 주겠고, 제가 이런 걸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끔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이 선진국에 가서 대접을 받는 게 있어요. 잘 아시겠지만 태권도가 세계올림픽 종목에 정식 종목으로 끼면서 태권도 감독들은 대한민국에서 다 스카우트를 해 갑니다.

물론 시간이 오래 보급이 되어서 자국에 있는 감독도 아주 소수는 있지만 다수가 대한민국 세계챔피언 출신을 미국이 됐든 영국이 됐든 불란서가 됐든 스위스가 됐든 캐나다가 됐든 독일이 됐든 한국 사람이 그 나라 국가대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은 그 정부하고 상대하고 있거든요. 정부의 여러 루트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또 그 나라 사이에서는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이 정도의 메타라는 호칭을 사회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고요.

국제화재단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 정부를 도와주는 한국인이 상대를 했을 경우에는 좀 더 교류든 자매든 빠를 수 있다. 그리고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런 부분은 필요하다 싶으면 얼마든지 말씀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가 좀 더 좋은 여건으로 자매결연도 맺어야 되고 교류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유망교류도시 발굴해서 여러 국가 도시가 나와 있는데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면 그렇게 해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교류를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시간이니까 좀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되면 이렇게 도움을 위원님들의 말씀을 참고해서 꼭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성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지역경제과 시민시장요. 시민시장이 현재 그렇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볼 수 없죠?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대형마트들이 워낙 호황을 누리고 있고 또 온라인 시장이 급속하게 발전을 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재래시장은 지금 침체 일로에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정서적으로 우리는 재래시장이 뭔가 친근감이 있고 뭔가 볼거리도 많이 있고 이런 정서를 가지고 있는데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성남의 모란시장인가요, 거기는 아주 전국적으로 유명한 재래시장이라고 볼 수 있죠?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그리고 서울의 경동시장인가요, 청주에 또 중앙시장인가요, 아무튼 청주에도 제가 가끔 미디어를 통해서 보는데 초지동의 시민시장은 재래시장도 아니고 대형마트 형식도 아니고 어중간한 경영의 방침을 하는 것 같아요. 시설 자체는 재래시장이죠.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예, 재래시장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또 시설도 재래시장 같이 했고요.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예.

김명환위원 이것을 그야말로 모란이나 청주의 내가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이런 여러 시장을 벤치마킹 하셔서 우리가 재래시장 당초에 생각했던 대로 활성화를 시키면 어떨까 하는데, 수년 동안 거의 항상 똑같은 경영 방법과 똑같은 대화만 하고 있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시민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는데 우선은 현 상태에서의 경영 기법이라든가 판매 촉진을 위한 방안이라든가 이런 것을 강구하는 방안을 고려를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측면에서는 시장 재정비사업을 추진해서 인근 지역의 변화에 걸맞게 탈바꿈을 하도록 하는 그런 사업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현재 우리 사이에 들리는 여러 가지 얘기들은 거기의 권리금이 많이 불법 전대 전매 이것들이 아주 성행하고 있어요. 그 분들이 왜 또 이렇게 되느냐 하면 차후에 대형마트를 생각하는 분도 있고요. 그런데 우리시는 대형마트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방향을 잡지 말고 그야말로 성남과 청주와 서울의 재래시장 활성화된 것을 벤치마킹해서 그렇게 발전시키는 게 이런 불법 전매 전대 이런 것도 좀 더 줄일 수 있고, 또 당초 계획대로 그렇게 활성화시키는 게, 이제는 수년이 지나도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거든요.

이제는 과장님이 제대로 올해 2008년도에는 활성화시키는 계획을 세우셔서 진행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불법 전대 전매 위원님 말씀에 대해 잠깐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사용권 문제를 저희가 일단락을 지었기 때문에 작년에 조례 개정을 했었고 실사를 통해서 또 전수조사도 해서 지난 해 연말부터 수시로 직원들이 나가 가지고 불법 전대 전매 행위가 있는지 수시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몇 건이 적발됐습니다만 즉시 시정 조치를 하도록 행정 절차를 이행했습니다.

김명환위원 저한테도 사람들이 물어봐요. 거기 권리금을 얼마 주고, 전대라고 그러지요. 해야 되는데 '이것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한테도 '이것 어떻게 앞으로 된다는데요' 그래서 '절대 그런 일없으니 조심하십시오, 돈 날리니까' 제가 이런 적도 있어요. 그게 현재도 성행하고 있다는 거죠. 또 그 이후에도 적발하셨고. 그런 것들은 앞으로 제대로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재래시장으로의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만전을 기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반월동에 아직까지 도시가스가 안 들어간 사유지 소유자하고 협의가 어려운 거죠?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것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어차피 하긴 할 건데 한번 만나서 안 되면 열 번 백 번 만나서라도 빨리 승낙을 받아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농어촌진흥과 해상공연장이요.

○위원장 김기완 김명환 위원님, 쉬었다 하시죠.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농어촌진흥과장님, 대부도 탄도항 해상공연장 건립이 있는데 물론, 우리 안산에 호수가 있고 바다가 있고 이런 특성에 의해서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해 주시죠.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해상공연장 건립은 수익적인 측면에도 어느 면에서는 바다와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더불어서 관광객 유치라든지 아니면 추억의 바닷가를 연상할 수 있는 그런 공연장을 건립함으로 인해서 우리 시 대부도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되고 우리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된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지금 말씀하신대로 추억의 바닷가도 좋은데 공연장을 상품화했으면 좋겠다. 예산이 얼마예요?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예정액은 61억 8천만원 정도.

김명환위원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죠. 이게 도비하고 시비인가요? 50%씩. 60억 이상의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게 정말 상품화했으면 좋겠다 난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우리가 가끔 스포츠로 비교하면 100m는 스타트 잘못하면 그냥 끝나고 마라톤 42.19킬로미터는 스타트를 조금 잘못해도 막판에 지구력을 가지고 스파트를 하면 우승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이런 사업도 마찬가지 처음에 스타트를 잘해야 된다 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업도 충분한 준비와 계획을 가지고 스타트를 잘하면 나중에 성공할 수 있다. 60억 이상의 많은 예산을 투자했을 때에는, 이게 수도권의 어떻게 광명이 있어요, 분당이 있어요, 안양이 있어요. 수원도 없어요. 서울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다가 있고 호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좋은 장점을 살려서 그야말로 해상공연장을 명물로 만들어야 된다 그런 말씀드리고 싶고요.

여기 와서 일시적으로 가수들이 와서 공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기적으로, 제가 어디 전에 싱가포르를 가 봤더니 음악을 하면 물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더라고요. 싱가포르에서는 그게 꼭 그 나라의 관광 정기적인 코스가 됐어요.

그렇듯이 서울과 인천과 수원과 크게 봐서, 이 수도권에 오는 관광객들은 꼭 대부도 해상공연장을 들렀다 가야 된다 이것을 심어줘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될 것이 아니고 과장님께서 세계 각국에 좀 다니세요, 이런 비슷한 공연장을 만든 데를. 다른 나라의 벤치마킹을 해서 배워야지요.

이 부분은 지금부터 준비를 우리보다 앞서가는 해상공연장을 모든 촉각을 세워서 정보를 가지고 거기를 벤치마킹해서 제대로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어촌진흥과장 김응로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명환위원 농업기술센터요.

저는 최근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고지혈증 있지요? 이런 것들이 국내 50대 사망 1위라고 그래요. 그런데 그 이유가 어떻게 생겼냐 하면 요즘에 식생활이 육류를 많이 하잖아요. 과거에 야채를 많이 먹었지만 육류를 많이 하다 보니까 고지혈증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국내 사망 50대 1위, 그래서 요즘 식생활이 야채로 많이 바뀌고 있잖아요.

정말 야채는 아주 중요한 식탁의 역할을 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과연 우리 시민들이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야채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랬을 때 물론, 친환경은 보니까 토마토 정도 친환경을 하는 것 같고, 사실 친환경은 강남에서 많이 소비가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친환경 야채, 친환경 쌀, 우리 시에도 일부 또 구매를 하신 분도 있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채소생산단지를 정말 체계적으로 그 다음에 과학적으로 확대를 해야 된다. 물론 계획은 가지고 계신데 여기에 대해서 계획을 간단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입니다.

저희 지역의 채소 재배면적은 144ha 정도 잡고 있고요. 여기에 노지가 8ha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습니다. 포도 부분은 포도주 공장과 관련된 걸로 가면 될 것 같고, 채소분야는 저희 지역에서는 지금 기후적으로는 채소 재배하기 아주 좋습니다. 토양이랄지 이런 부분들 좋은데 수질이 부족합니다.

물이 문제이고, 또 친환경 재배하기에도 서해안 외곽지역으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친환경 재배를 확대해 보겠는데 전에는 무농약 재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만 지금은 무농약 우리가 한 3년 째 성공을 계속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적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문제는 친환경 재배를 했을 때 소비자들이 안 알아준다는 거죠. 그만큼 생산비가 많이 투자되고 또 기술력도 많이 투입이 돼서 재배는 됐지만 또 소비자들은 친환경 농산물을 원하면서도 가격을 얘기할 때는 왜 이렇게 비싸냐 얘기합니다.

김명환위원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말씀하신대로 맞습니다. 친환경은 좋은 것 알면서 가격 때문에 구매하기가 힘들고요. 그래서 강남이라든가 부유층에서 많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쌀도 마찬가지고.

제 말씀은 뭐냐하면 친환경도 친환경대로 가되 일반 채소도 이제는 확대하자. 친환경도 확대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일반 채소단지 지금 144ha인가요? 면적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144ha를 육박해서, 채소 농가들도 경쟁력이 있겠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이제는 웰빙 그 다음에 건강 이렇게 하기 때문에 우리 시의 안산시민들은 안산시에서 나오는 채소로 식탁에 올리게 되면 그야말로 우리가 지방에서 올라오다 보면 물류 유통비도 있고 시간이 걸리다 보니까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이제 안산시민의 식탁에는 안산에서 재배한 채소를 올려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적을 확대해야 되고 물론, 친환경 좋죠. 좋은데 그것은 그만큼 재배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나중에 구매 비용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일부 원하는 계층들이 사야 되겠지만 우리가 총체적으로 재배 면적을 넓혀서 그야말로 안산시민은 안산시에서 기른 채소로 식탁에서 건강을 지키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기 때문에 물론, 아까 말한 토질이라든가 기후는 좋은데 물 수질이 떨어진다 이것은, 물은 지하수 파면 가능할 것도 같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용복 지하수 파도 친환경 재배에 적합한 수질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명환위원 물이 아주 걱정이네요. 물먹어야 채소가 잘 자라는데.

그 부분도 좀 더 연구를 하셔서 제가 오늘 업무보고 시간에 사업의 방향이 어떻게 하면 서로 잘 할 수 있느냐 이런 취지로 우리가 갖고 있는데 올해는 그 동안 잘 하셨지만 좀 더 채소 면적을 늘려서 우리 시에서 기른 채소로 우리 시민들의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정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동료 위원님들께서 보고 과정에서 의견을 주셨던 부분들은 집행 과정에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셔서 내실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몇 가지만 확인 겸 말씀 드리겠습니다.

반월·시화 생태산업단지 구축 관련해서 자료에 보니까 산업단지 공단 반월·시화 에코사업단에서 추진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우리 시가 8,500만원을 출연하고 있습니다만 시가 여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거고 어떤 형식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내용상에서 진척된 부분이 있으면 간단하게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십시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반월·시화 생태산업단지 구축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단은 산업단지 공단 시화 에코사업단이 있습니다. 그쪽의 자원을 활용해서 국비와 시비 매칭 비율로 연구를 하는 사업이 됩니다.

특히, 생태산업단지는 17개 기업이 참여를 해서 작년 2007년도 같은 경우는 슬러지 연구를 해서 지금 실행 단계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개 기업은 대덕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참여를 해서 기업들이 가장 민감한 환경 부분의 연구로 슬러지 연구가 되겠습니다. 슬러지 재활용 연구입니다.

시에서 하는 것은 매칭 비율로 연구단지의 자원을 이용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위원장 김기완 에코사업단이 산단에 꾸려져 있는 거고 과장님이 참석하고 있나요? 누가 참석하고 있나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그렇습니다. 친환경 쪽의 연구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여기에 수자원도 들어와 있나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수자원은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그러면 전체적으로 경기도나 산단에서 하고 있는 반월·시화산단 구조고도화 관련 용역에 있어서 그러한 부분들과 이 부분과의 있어서 이후에 연관성이나 과정 속에서 과업에 있어서의 반영 이 부분들 에코사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의 용역에 어떻게 반영되어서 중에 있는지 이 부분도 있으면 얘기해 주십시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고도화산업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되지만 일단은 저희는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에코사업은 환경 쪽에 신경을 쓰는 연구하는 쪽이고요. 그 다음에.

○위원장 김기완 과장님 말씀처럼 환경 쪽을 중심으로 해서 순환재생에너지 구축해서 반월·시화공단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측면도 있는데 관련해서 수자원이 MTV를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로드맵상에 있어서의 재원에 대한 이러한 부분들도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지속협의회의에 보고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직간접으로 아마 예산의 문제든 여러 가지로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저도 스크린이 되어 있지 못해서 과장님한테 물어보는 부분인데.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수자원하고 고도화 관련해서는 업무분장 상 저희가 아니고 산업지원사업소에서 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그래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위원장 김기완 아니, 에코사업 관련해서, 생태산업단지 관련해서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에코사업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건 연구단지이기 때문에, 연구 목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이 부분에서 논의되고 있는 전체적으로 한번 쭉 잘 17개 업체가 진행하고 있다라는 건 얼핏 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윤곽이 나와서 실행 단계까지 와 있다 라고 그러는데 어느 정도의 또 구체적인 효율성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는지 예산에 대한 흐름들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정리된 게 있으면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네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알겠습니다. 이 쪽은 지금 실행단계에 있어서, 지난번에 동북아기계 공업단지 회의 때 갔을 때도 대덕사업이 이걸 가지고 갔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실제로 에코산업단지 관련해서 저희 시가 용역도 했죠?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위원장 김기완 언제 했습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꽤 오래 전에 하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연구요?

○위원장 김기완 연구용역.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2000....

○위원장 김기완 그 부분도 확인해서 나중에 보고해 주시고요.

좌우간 차질 없이 실질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이니 만큼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에코사업단 2006년도에 시작을 한 겁니다.

○위원장 김기완 2006년도에 결과가 나온 겁니까? 이게.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6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위원장 김기완 아니, 용역 아까. 용역의 결과물이 2006년도 전인 것 같은데요,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 부분의 방향과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 건지 안산시가 용역 했던 부분들이.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리고 국제교류 추진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위원님들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도 과장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요. 실제로 여기는 행정적 측면에 대한 교류들도 같이 접근되는 부분들이 필요한데 국내가 아니고 국외여서 지식산업과에서 업무를 담당하지만 좀 더 어떻게 보면 경제 논리이겠습니다만 시 전체 지자체 경쟁력 제고 측면이라고 한다면 담당 총무부서나 이쪽 행정지원국 업무 부서와 같이 연관해서 추진하면 내실 있게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스스로 유명무실화 될 수밖에 없었던 조건들이 단체장들 바뀌면서 관심 정도라든지 따라서 이게 다 지금까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고민해서 여러 가지 이제는 해외유망 교류도시 정도 수준에서만 발굴하시겠다는 수준을 가지고 하신 것 같은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쉽게 말해서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와 연관해서 하는 부분은 저도 타당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여러분들의 도움 받아서 저도 일본을 갔다왔습니다만 행정 전반적인 부분까지 접근하려면 일본과의 관계 지자체와의 관계도 적극적으로 모색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라고 싶습니다.

물론 여기에 국제화 동북아기계 산업도시 현황해서 일본 2개의 도시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실제로 저희의 경쟁력이나 저희 지자체 수준에 과연 맞는지 안 맞는지 부분에 있어서는 좀 따져봐야 될 문제인 것 같고요.

또 단순히 산업만이 아니라 문화와 행정이 같이 다 들어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제가 알고 있는 바는 경기도와 아마 가나가와현이 자매결연도시가 돼 있나요. 그렇게 되어 있다면 도쿄도를 중심으로 주변이 다 가나가와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기도와 같이 접근해서 거기에 있는 시 우리와 미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그러한 행정적인 도움과 국제화재단 통해서 전체적인 내실 있는 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담당에 계장님들 계시니까 하나 정도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단순히 전체적인 교류가 되어야 하는데 인근 시흥이나 좀 더 저희보다 세가 약한, 세라는 게 다른 게 아닙니다. 세수를 얘기하는 건데 약한 도시도 내실 있게 방문 수준을 넘어서 교육 쪽의 교류도 지금 되어 있는 지자체가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환학생까지 저희들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까지 업무의 연관이 되어야 말 그대로 명실상부 교류가 추진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통상적인 업무이다 그러니까 그런 시각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고 업무의 한계상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전체적인 시각을 갖고 과장님께서 정리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중국도 좋지만 일본 선진 도시로 내실 있게 접근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말씀드립니다.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완 그래서요? 말씀 감사하는데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지식산업과장 박미라 아까 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스포츠 관련해서는 조금 간과를 한 사항이 있습니다. 주로 통상 쪽의 산업 쪽으로 이번 방향을 많이 잡았는데 스포츠 관련해서도 통상이 가능하다는 말씀 참 좋고요.

또 위원장님 말씀대로 문화교류에 상당히 그 쪽에 하셨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문화교류 쪽도 해당 과와 같이 연계를 해서 문화 교류 쪽도 하도록 그쪽도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국제교류 쪽에서는 일단은 방문 목적이고 해외를 본다는 그쪽밖에 안되어 있어서 저희가 교류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저 자세의 교류, 일단 해 주세요 이런 쪽이었는데 이제 세월이 흘러서 일단 저희도 너네가 와라 라는 쪽의 교류를 우리 것을 팔자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 쪽은 통상이고 일단 문화교류나 행정교류 또한 스포츠 관계를 통해서도 통상이 가능할 거로 판단이 되고 전체적으로 계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과하고도 같이 연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어차피 여러분들 보고에 나왔던 부분이니까 아까 저 자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저번에 요코스카시라는 곳을 가 가지고 거기도 한 45만 정도 되는 도시이고 상당히 나름대로 자기들은 자부하고 있는데 지형이 저희들하고 비슷해서, 그런데 의회에 갔더니 의회 같은 경우 상당히 역사가 오래되어서 집행부에 일단 했던 시스템을 그냥 따르고 있는 추세이고 하고 싶지만 상당히 깜짝 놀라는 부분이더라고요. 집행부 통하고 또 지자체 집행부는 또 도 현의 흐름을 따라서 아주 시스템화되어 있더라고요. 상당히 어떻게 보면 일본의 정적인 측면도 없지 않아 있죠.

이런 것들의 시스템 갖춰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 정확하게 활용하고,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 다른 거 아닙니다. 경제라는 측면의 틀도 중요하지만 지자체의 경쟁력은 문화와 행정과 의식의 제고 측면까지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전반적인 경쟁력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 안산시가 안고 있는 문제들이 일본의 지금에 있어서도 물론, 양 측면이 있겠죠. 저희들이 극복해야 될 부분 있고 저희들이 또 받아들여야 될 부분이 있는데 많이 받아들여야 부분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공무원들의 행정 행위 자체나 기반시설이나 여러 가지 모든 부분 의식의 문제까지 그런 측면의 마인드적 제고 접근에서의 국제교류를 가까운 일본 지자체와도 교류한다면 실보다는 득이 많지 않겠는가, 거기에 여러분들이 통상까지 얹은다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말씀드렸고요.

김명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시민시장 활성화 관련 부분에 있어서의 우려나 이러한 부분들은 지금까지 위원님들이 계속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아셔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 보니까 용역 후에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얘기하셨는데 이 부분이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라는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혼란을 조장할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 이제 재래시장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그 활성화 측면에서 제도적으로 불법적인 부분의 전전대를 다 양성화해서 이런 부분들이 하나로 다 정리돼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 이후에 나오는 게 정비사업 추진이다. 경기도 시장정비사업 심의위원회에 올리겠다 요청을 하겠다. 이러한 부분 것들이 어떻게 과연 바른 건지 바르지 않는 건지 여지는 있을 수 있겠지만 어떤 의도에서 나왔는지 얘기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아까도 김명환 위원님이 말씀드렸다시피 시민시장 활성화를 위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게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 거기에는 시장경영지원센터라든가 이런 데와 협조를 구해서 마케팅의 새로운 방법이라든가 이런 쪽을 추구하는 방법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장정비사업은 기존 사용권을 갖고 있는 시장 상인들이 줄기차게 요구해 왔던 사항이고요. 꼭 상인회에서 요구해서만 저희가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만 그런 요구가 상당히 많이 있었고, 그리고 주변 지역이 재건축으로 인해서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연립주택이이라든가 아파트단지 재건축이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인데요. 그런 주변 환경에 걸맞게 거기에 시민시장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갖춰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시장재정비사업은 용역이 끝나봐야, 용역이라는 것은 재정비사업으로 가려면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그런 결론이 도출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앞서갔다는 측면도 물론 있긴 있습니다만 하여튼 저희가 지금 시점에서 이렇게 재정비사업을 꼭 추진하겠다 그런 결론에 도달한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기완 여러분 추진 계획 부분에 시민시장이 재래시장으로서 기능 상실 원인 분석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이미 여러분들이 기 전제해서 용역 과정이, 그러니까 용역의 과제명이 정확하게 뭐였습니까? 시민시장 뭐였어요? 저번에 예산 세워졌던 목이 어떻게 돼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시민시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시민시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 학술용역이지 않습니까. 그런 접근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과업이 나가는 거고 그렇다 라면 그 과업의 내용과 기능 상실 원인 분석과는 전혀 다른 측면인데 이미 여러분들의 머리 속에는 전제되어서 접근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조심스럽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 말씀 지적하고 싶고,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크게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재래시장이 있어야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말 그대로 현대시설 현대 건물로 되어 있는 점포 형식으로 가야 되느냐 이런 큰 틀이 있을 수 있는데 일단은 지금 현 정부 곧 출범하겠습니다만 당선자께서도 재래시장 활성화 부분을 얘기한 것 같고, 또 그러한 법적인 제도적인 틀이 존재하고 있고 재래시장 육성 관련에 있어서.

그런데 과연 제가 보기에는 기능 상실 이렇게 원인 분석이라고 해 버려 가지고 전제하니까 문제가 있습니다만 어떻든 간에 활성화의 여지 측면이 있다 라면 거기에 대한 공간 배치나 여러 가지 부분들은 달리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현대식 점포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게 안 된다 하면 말 그대로 새롭게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되겠죠. 그런데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안산의 유일한 재래시장이고.

그런 측면에서의 도시의 경쟁력 이 부분을 저는 생각해 봐야 된다 말씀드리고요. 당초에 잘못 지어졌죠. 공간 배치 잘못, 건물도 잘못되어 있고, 저희들이 다 인정하거든요. 103억 들어 들어왔지만.

그런데 외국의 사례나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어느 지자체를 보더라도 재래시장의 특징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계륵과도 존재일 수도 있겠지만 인구의, 쉽게 말해서 유동인구의 동선의 흐름을 항상 재래시장이 갖고 있어요. 밀집지역의 흐름을 갖고 있고 쉽게 말해서 밀집지역 중심 상업지역이 됐든 아니면 역전을 끼고 있는.

○지역경제과장 이만균 전통적인 재래시장은 대부분 그런 입지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그런 흐름을 끼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리 현대적인 백화점이나 쇼핑물이 있든 없든 간에 같이 함께 하면서 재래시장이 있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재래시장의 맛인데 과장님도 다 아시고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유럽이든 동남아시아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간에, 그리고 동선은 사람의 흐름의 동선대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인위적으로 공간 배치된 게 아니라 그 흐름 따라서 이게 재래시장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공간이 어떻든 간에.

그런 관점 속에서 저희들이 안산 계획도시이지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고민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래시장이 필요하다면.

이런 큰 틀에 있어서 용역도 같이 고민이 되어야 한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활성화하기 위해서 그 공간이나 그 구조가 문제가 있다 라면 옮겨서라도 재래시장을 만들어볼 필요도 있는 거고, 이런 관점에서 용역들이 저는 되어야 되는데 그 용역에 대한 비용이 과연 거기까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관점 속에서 진행됐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광덕로 철로변 테마공원 부분들은 참 아쉽습니다.

120억이란 돈 가지고 좀 축소해서 단계별로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던 애초의 의지가 많이 꺾여 있고 타당성조사 용역은 나와있습니다만 그것도 그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지만 나와있는 그림들이 그려지지 않고 상당히 기대에 부응이 될까 라고 하는 실은 우려들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우려는 여러분들이 공간 구조를 변경한다라고 하는 거죠. 도시관리계획 변경절차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용역 결과가 나와봐야 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우려는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전문가들, 아까 협의회도 얘기했습니다만 정말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냥 단순히 시청 앞에 있는 이 정도의 공간에 그 정도의 테마와 녹지와 축들을 가지고 접근도 돼 버릴 수 있는 우려도 했고 또 다시 반대로 이게 역으로 또 원래대로 돌아가는 3,4년 있다가 그런 모습들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런 우려들이 아마 우려로 끝날 수 있도록 고민하셔야 되겠다 라는 말씀드리고요.

이 말씀 왜냐하면 박성규 시장 시절에 여러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물류를 만든다고 하면서 양상동 쪽에 땅도 샀던 적이 있어요, 물론 그것 매입하다 말았지만. 그게 지금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과정들의 일련 계속 민선시장들 바뀌면서 바뀌고 또 공무원들도 잊혀져버리고 과장들 바뀌어버리고, 그 예가 또 그런 거예요. 지금 여러분 보고서에 조용히 빠져 있습니다만 농수산물도매시장.

물론, 소장님 가능적으로 접근해서 활성화하겠다 노력은 엿보입니다. 그런데 확장하겠다 라고 하는 여러분들 도시관리계획 변경 예산 얼마 들었습니까? 민선3기 동안 내내 이 문제 때문에 논란이 됐어요. 조용히 지금 빠진 것 같아요. 예산이 지금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소장님, 얘기해 보세요.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어차피 저희들이 감사 과정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정리되거나 시장을 상대로 왜 그렇게 됐는지 그 과정의 문제,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책임을 지고 공무원이 당연히 그때 위반했던 그때 담당했던 국장, 과장, 담당 그리고 이런 라인의 흐름에서 정확하게 저는 책임을 물 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조용히 덮어버렸어요. 다들 진급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국장님 들어와서, 정말 4년 동안 내내 우려를 말씀드렸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조용히 묻힌단 말이에요.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의 지금의 행정의 현실인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까 농어촌진흥과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감마을 잘해 가지고 1억 포상 받으셨다고 그랬는데 제가 보기에는 과연 그게 어떤 평가 속에서 대상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수 차례 나가고 수 차례 지적에 대해서 물론, 다른 지자체의 어촌체험관광마을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해서 평가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내가 보기에는 턱없이 모자라고 턱없이 부족한데 어떤 그런 평가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많이 준비해서 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직도 많은 컨텐츠와 내용들을 담아내야만 가능한 문제가 아닌 가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내실 있게 추진되어야 된다 말씀 드리고 싶고, 아까 얘기했던 60몇 억을 들어서 테마화하겠다 라는 공연장은 과연 경관적, 쉽게 랜드마크로서의 가능만 할 것인지 아니면 내실 있게 상설 공연장으로서 틀 가지면서 거기 1년에 스케줄 담아낼 수 있는지 여러분들의 컨텐츠와 내용들을 갖고 준비하고 계시는지, 그냥 도지사 경기도의 사업들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거기 그 주변에 여러 가지의 이벤트나 행사들이 있기 때문에 고민했던 일방적인 지시 사항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정확하게 고민해야 된다. 과연 대부도를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좀 더 큰 시각 속에서 대부도 전체를 놓고 고민할 건지에 대한 부분들을 관광으로 내실 있게 고민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농어촌진흥과하고 아까 얘기했던 농업기술센터 부분에 있어서의 친환경 부분들, 수산물 관련 부분에 있어서도 모래 살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모 학자나 모 전문가들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번에 이기환 위원님이 얘기하셨지만 보령을 갔었을 때 보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불가사리 수거사업들 통해서 저희들이 예산이 계속 집행되고 있습니다만 그것조차도 EM을 통해서 퇴비화하고 있는 모습들을 봤습니다. 쉽게 말해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거죠.

EM을 통해서 혹자는 모래 살포뿐만 아니라 바지락 EM을 통해서 친환경적으로 관리된다면 상당히 많은 양의 수확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 부분 견해인지 아니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노력들이 같이 돼줘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도 마찬가지고.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실제로 EM을 통해서 친환경을 하고 있는 보령 농업기술센터 거기는 서기관급이죠. 아주 의욕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선진적으로 잘하고 있는 농업기술 기법에 있어서는 경쟁력이 있다면 벤치마킹 하셔서 조금이라도 원 스톱 할 수 있도록 여지와 틀들 마련해야 되는데 환경관리과에서 EM을 통해서 환경에 대한 부분에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유기적으로 고민이 됐으면 좋겠는데 놓치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내실 있게 민선4기 들어와서 열심히 추진했다고 전 생각이 듭니다, 최정환 국장님 틀에서.

꾸지람하는 부분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해 왔던 사업들이기 때문에 내실 있게 잘 하고 잘해 왔고 잘할 거라고 믿습니다만 기존의 방법에서 리스크가 있었거나 왜곡되어 있거나 또 일부 단체장에 의해서 민선에 치중했다가 실패했던 부분들은 다시 되풀이해서는 되지 않지 않습니까?

이런 관점들에서 이번에 큰 저는 결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에 있어서는. 그렇지만 어떻든 간에 여러분들이 행정행위 해 왔던 일관성들이 이렇게 됐던 부분에 있어서는 스스로가 평가를 하셔야 됩니다.

시장께서 고정관념 탈피하시겠다고 얘기 많이 하시고 플랜카드까지 걸어 가지고 여러분들하고 있지만 과연 그것들 그림으로 보고 계신 건지 아니면 자기 업무의 영역 속에서 제대로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기획경제국 소관 여기에 계신 계장님들, 국장님 비롯해서 상당히 가장 큰 중심에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들이 그림이 아니라 여러분들 업무 집행 과정 속에서 반영이 되어서 작년보다는 업그레이 되어 있는 기획경제국 소관의 행정들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지막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기완홍연아김동규김명환신항주이기환
○출석전문위원
최중세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최정환
지식산업과장박미라
지역경제과장이만균
농어촌진흥과장김응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최관
농업기술센터소장손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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