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153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2008.02.18 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5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2월 18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8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상하수도사업소, 청소사업소 소관


(14시05분 개의)

○위원장 주기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15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당 위원회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오늘은 상하수도사업소와 청소사업소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겠고, 2일차인 내일은 건설교통국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3일차인 모레는 상록구와 단원구의 도시관리과, 건설교통과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업무보고

가. 상하수도사업소, 청소사업소 소관

○위원장 주기명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업무보고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청소사업소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청소사업소장 순서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주기명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저희 상하수도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상철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오왕선 수도시설과장입니다.

한명애 정수과장입니다.

오철근 누수방지과장입니다.

지병구 하수과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 기구 및 정·현원 현황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5개과 14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0명 정원에 138명의 직원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맑은 하수처리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과별 주요기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2008년도 상하수도사업소의 중점추진방향으로는, 내실 있는 공기업 운영과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 공급, 그리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를 업무의 기본목표로 설정하여 이에 따른 네 가지 중점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 과의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보고서 7쪽, 상하수도사업소 청사신축입니다.

위치는 여성회관 건너편에 있는 2필지 4,456㎡ 대지에, 건축면적 5,363㎡,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이며 사업비는 93억 4,700만원으로 재원은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적립금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투융자심사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모든 행정절차를 거쳐 현재 설계공모중이며, 3월24일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년 4월에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금년10월에 공사를 착공, 2009년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8쪽입니다.

옥외자동검침시스템 확대설치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 일부 공단지역에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을 500전 설치하여 검침의 정확성과 편리성이 검증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은 6월까지 1,900전을 공단지역 내 미설치지역중 대구경을 중심으로 설치하고, 맨홀이 깊고 검침이 어려운 대형상가를 선정하여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3억 4,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일정을 말씀드리면 확대설치지역 선정을 2월에 하여, 공사를 6월까지 완료하고 7월부터 옥외자동검침 실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안산시 수도정비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우리시의 향후 2020년도를 목표로 하여 상수도시설의 합리적 설치 및 관리를 위한 수도의 정비에 관한 중장기적 종합적인 계획수립으로써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4월 용역 착수하여 2009년도 말에 완료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쪽이 되겠습니다.

상수도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최적의 용수관리체계 구축과 유수율을 증대코자 추진하고 있는 본 사업은 2003년 12월부터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08년 1월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2월부터 블록별 유량계 설치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2009년 말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입니다.

급수불편지역 배수관로 확장사업은, 우리시 행정구역인 시화공단 내 배수관경이 부족하여 급수불편을 겪고 있는 시화공단 4다지역에 총 사업비 8억여원을 투자하여 배수관을 확장하여 공단지역의 급수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며, 현재 급수불편을 겪고 있는 월피동 장승길 주변을 비롯하여 예측 불가능한 급수 불편사항에 대하여도 3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급수불편 민원발생을 적극 대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안산수돗물‘상록水’브랜드 구축은 수돗물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음용환경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안산수돗물 상록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의 행사지원용으로 34만병을 무상공급 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홍보강화를 위한 홍보전광판과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해 자동화설비를 설치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1억 4,500만원이 소요됩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상록水’알리기는, 올바른 수도행정에 대하여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미래경영센터에서 물부족, 물절약 사진전을 개최하고, 마시는 물의 현장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 안정성을 홍보차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각 동‘미래경영센터’25개소를 순회하며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이 되겠습니다.

정수시설 에너지절감 합리화 추진입니다.

정수생산 합리화로 고유가시대 에너지를 절감하고 합리적인 시설운영으로 생산유효율 제고를 통한 예산절감을 위해, 효율적인 계획생산 관리운영, 하절기 전력부하관리 지원제도 참여, 방류수 재활용을 통한 배출수 최소화 등을 추진하여 연간 약 1억 4,900만원의 예산절감을 이루고자 합니다.

다음은 누수방지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상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노후된 상수도관의 개량공사를 통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 26억 4백만원을 투입하여 노후관 11㎞를 교체하고, 2.4㎞를 갱생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4쪽입니다.

도송수관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겠습니다.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1998년도에 매설된 도송수관로 31.7km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적정한 관리를 통해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입니다.

변류 및 관로시설을 정비하겠습니다.

사업비 7억 2백만원을 투입하여 제수밸브 120개소 등을 신설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6쪽입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가정옥내 급수시설 누수탐사 추진사업은, 관리책임이 건축물의 소유자, 관리자에게 있는 계량기 이후의 옥내급수시설에 대하여 누수여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인이 많아,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함으로써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고 수돗물절감 및 주민편익 도모를 위한 창조적혁신 시민오감만족 사업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하수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안산하수처리장 고도처리 시설사업은, 하수도법 개정으로 금년부터 강화된 수질이 적용되므로 고도처리공사를 시행하여 하수처리장 방류수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505억 9백만원이 소요되며 금년도에는 140억 9,500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추진계획으로 공장계열 2계열과 여과지공사를 금년 10월까지 완료하고 종합시운전을 거쳐 2009년 3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입니다.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발생된 생활하수를 전량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처리 함으로써 생활환경 개선 및 배수불량 민원해소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104억 3,1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며 금년도에 29억 7,400만원을 투자하여 4km의 오수관과 우수관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4쪽입니다.

우수박스 정비공사는, 우수박스 정밀점검 용역을 2007년 4월 실시한 결과 D등급으로 구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 보강공사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상록구 일동 주민센터 앞이 되겠으며, 사업비는 31억 9천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3월중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서 내년 10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입니다.

하수관거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및 하수관거정비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우선정비 대상지역의 하수관거를 정비하여 하수처리 효율 제고 및 살고 싶은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원곡동외 7개동이 되겠으며 용역 기간은 2008년 4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추진토록 하겠으며 용역비는 15억 8,500만원이 소요됩니다.

용역착수를 4월에 실시하여 12월에 환경부와 재원 협의 및 하수도사업인가를 득한 후 2009년 2월 국고보조금을 신청하여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청소사업소장 박용덕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주기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2008년도 청소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01쪽,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에서 발생되는 1일 430톤의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집 운반하기 위하여 용역업체에 대한 평가를 내실 있게 실시하고 정기 및 수시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19명의 환경미화원을 적정 배치하여 가로 청소 책임전담제 운영, 공한지 청소, 간선 도로변 흡입 차량운행 등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2쪽,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시스템 구축이 되겠습니다.

현재 장롱, 냉장고 등 대형폐기물 처리는 배출자가 납부필증 판매소를 방문하여 납부필증을 구입한 후 폐기물에 부착하여 배출하고 있습니다.

금년 7월부터는 현재의 배출체계와 병행하여 우리시 홈페이지와 연계한 온라인 처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인터넷을 이용한 배출 처리로 시민불편 해소와 시민만족 청소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3쪽, 불법투기 폐기물 방지대책이 되겠습니다.

폐기물 상습 투기지역에 이동식 CCTV를 설치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원곡동 일대에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 홍보책자를 배포하여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한지 및 무단투기 지역 토지 소유자 및 점유자에 대한 청결명령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불법투기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무단투기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감소시켜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4쪽, 자원절약 및 재활용 활성화 추진이 되겠습니다.

작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일반주택지역 재활용품 배출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계도반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으며, 재활용품 나눔장터 및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활성화를 통하여 자원절약 및 재활용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고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5쪽,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클리닝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일반주택지역의 음식물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수거용기에 배출하고 있으나, 수거용기를 다수의 세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수거용기의 청결상태가 불량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음식물폐기물 수거용기를 정기적으로 세척함으로써 악취를 방지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편의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6쪽,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장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음식물 공공처리장은 지난 '99년에 준공되어 시설이 노후되고 악취포집이 잘되지 않아 잦은 고장과 악취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건립중인 신규시설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악취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악취민원을 최소화해 나가겠으며, 시설 개보수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7쪽, 자원회수시설 안정적 운영이 되겠습니다.

1일 200톤의 폐기물이 차질 없이 소각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으며, 정기적인 시설 정비기간을 연 2회 실시하고, 폐열을 이용한 열 판매를 최대한 증가시켜 자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 감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청소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기명 상하수도사업소장, 청소사업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청소사업소 소관 200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김판동 위원님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동위원 김판동 위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청사신축과 관련해서 묻겠는데요. 2009년도 12월 준공이면 2010년에나 입주하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2009년 12월 안에 준공 및 입주까지 하는 것으로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상하수도사업소 중앙청사인데 상하수도 관련 특징 있는 홍보공간을 마련해 가지고 한다든가 해서 시설을 테마시설로 좀 하는데 계획이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일부공간에 홍보관실로 해 가지고 한번 해 보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김판동위원 예를 들자면 상록보건소 가보면 외부에 약초 공원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시민들로부터 아주 좋은 성과를 받고 있고 지금도 유치원생이라든가 초등학생들이 많이 와서 견학장소로 아주 인기가 높아 가지고 수도관련 홍보 같은 것을 상수도 거기다 테마공원을 해 놓으면 아는 사람들이 와서 견학할 것 같아서 얘기했던 겁니다. 시행업체하고 다시 한번 검토해 가지고 아름답게 테마공원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기명 김판동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성준모 위원님.

성준모위원 성준모 위원입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안산시 2020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2008년, 2009년 2년 동안인데요. 지금 신도시 2단계 지역에 수립된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우리 90블록 개발 건이 포함되어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이번에 들어갈 겁니다. 지난번에는 안 되어 있는데 이번에 다 포함시킬 겁니다.

성준모위원 거기 90블록이 안 되어 있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성준모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질문을 했을 때 다 되어 있다 그러는 것 같고요. 그러면 지금 이 용역이 09년 12월달에 용역이 끝나면 어쨌든 용역이 끝나고 또 심의위원회도 다 거쳐야 되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용역이 끝나면 환경부하고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맡아야 됩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이 수도정비 기본계획이 끝나야 거기에 개발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이것하고 별개로 개발 선 진행 후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거기에 맞춰 나가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이게 수도정비에 대한 장기적인 종합 개발계획이거든요.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수도시설을 개량한다든지 보수하는 기초를 만드는 겁니다. 만약에 시설을 보수한다든지 할 경우에는 실시설계를 별도로 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또 공사를 해야 됩니다. 이것은 틀을 만드는 겁니다.

성준모위원 틀인데 우리 소장님 말씀 좀 해 주세요. 90블록 개발...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90블록 개발하는 것하고 우리 수도정비 기본계획하고는 상관없이 우리 급수구역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급수 공급하는 데는 아무 차질이 없습니다. 개발하는 것하고 상관없습니다. 우리 물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수돗물 공급하는데 거기 지금 아파트 계획이라든지 모든 시설하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 검토가 된 겁니다.

성준모위원 검토가 다 끝났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예.

성준모위원 추가로 또 구경 넓은 그런 것을 매설할 그런 계획 없이 현재 되어 있는 기반시설에 급수가 충분하다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예, 충분합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은 하나 민원이 들어온 사항인데 지금 여기도 나와 있지만 우리 관내에 수압이 낮은 현황이 지금 파악이 되나요? 수압이 낮아서 수돗물 원활하게 쓰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라고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게 종종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수도망이 당초 30만 인구를 기준으로 해서 수도가 깔려 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인 경우는 연립주택이라든지 다가구를 기준으로 한 게 아니라 단독주택을 기준으로 해서 망을 수도배수관을 깔아놨습니다. 그런데 1필지당 보통 70평, 80평 정도 되는데 가 보시면 알겠지만 보통 10세대에서 한 15세대, 17세대 정도 지금 살고 있어요. 그러면 당초에 한 필지에 단독주택을 기준으로 해서 물량 계산을 해서 관을 100㎜에서 150㎜ 깔아놨는데 지금 다가구나 다 주택이 거의 다 단독주택이 들어오다 보니까 물 수요가 많이 소요되지 않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지역이 수압이 낮아지고 또 수량이 부족해 가지고 시간대별로 수압이 민원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몇 군데가 되는데 그런 관계를 이번에 수량분석을 해 가지고 고칠 계획에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그 중요한 내용 얘기해 주셨는데요. 30만 기준에 지금 배가 넘어서 73만이 넘었으니까 그러면 지금 이 수도정비기본계획은 몇 년마다 수립을 하세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거기 신시가지라든지 그런 경우에는 수요량을 해서 관경을 넓혔는데 지금 기존 시가지 있지 않습니까? 기존 시가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성준모위원 그러면 그 대책은 어떻게 하려고 하고 계세요? 계획이.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 관계를 이번에 수도정비기본계획 하게 되면 거기에 협조를 받아 가지고 관경 민원 생기는데 거기에 대한 수량 분석을 해 가지고 관경을 넓혀 가지고 민원을 해소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요즘 민원이 제기된 일부 지역에는 별도로 민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겠네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 그 관계에 대해서는 지금 블록 구성을 소블록을 하다 보니까, 관경이 만약에 네트워크로 전체 그물망식으로 되어 있는데 소블록으로 구성하다 보니까 관경 하나의 관으로 해서 소블록으로 공급되지 않습니까? 공급되고 있는데 그래서 비상밸브를 연결시켜 가지고 그런 데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해소하고 있는데...

성준모위원 과장님 이것을 구체적으로 앞으로 계획을 어차피 수립하신다고 했으니까 대처방안에 대해서 수립하셔서 도시건설에 자료로 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각 1개 블록에 지금 세대별로 다가구 다주택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물수요량을 수집을 해 가지고 그것에 따라서 관경 좁은 데를 키운다 이겁니다. 관경을 거기에 맞춰서. 지금 현재 원곡동 그쪽에도 한번 민원이 들어왔고요. 저쪽에 본오동 지역에도 지금 몇 군데 들어왔고 선부동 다이아몬드 상가 있는데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냥 현황만 파악하고 있는데 방금 70평 대지에 그런 데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잖아요? 관거가 작아서 수요량은 많은데 지금 공급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리고 그런 것도 있어요. 한 필지에 10세대에서 15,6세대 되니까 신청을 지금 해 가지고 25㎜ 수도를 놨거든요. 보통 그런 경우에는 한 40㎜ 정도는 놔야 되는데 관경이 작아요.

성준모위원 지금 저도 잘 알고 있는데 계량기 유입 부분에 이런 다가구 건물 25㎜ 구경을 넣어 가지고는 그 많은 세대가 약하니까 그러면 건축물을 신축할 때 허가 들어올 때 우리 수도시설계에서는 거기에 적정한 관을 묻으라고 얘기를 하나요? 아니면 그런 것 없이 제가 알기로는 25㎜, 32㎜ 이렇게 여러 가지 있는데 선택사항 같더라고요. 건축주 선택사항.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주인이 신청하면 넉넉하게 할 텐데 대개 건축업자들이 신청하지 않습니까? 건축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작게 신청한 경우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지금 그러한 민원이 발생되니까 몇 세대 이상은 직경 몇 ㎜ 이상인 것을 하게끔 조례에 넣든지 제가 직접 해 보니까 선택사항이더라고요. 작은 것일수록 금액이 적으니까 준공은 내주고 물이 졸졸 나온다고 민원이 들어와요. 그런 것은 해결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우리가 관경이 적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알려주고 또 건축주가 안 하면 못하는 거잖아요? 신축건물에는 세대수 계산해서 직경 몇 ㎜ 사항을 해 줬으면 합니다. 그게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것은 신청 들어오면 알려줍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관경이 적다...

성준모위원 방금 말씀하셨듯이 알려줘도 건축주가 안 하면 아무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렇죠. 못하죠.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자료요청은 구도시에, 힘이 드시겠지만 구도시 지역에 수도배관 직경 같은 것 다 있으실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게 엄청난데요.

성준모위원 제가 일부 지역만 해서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어디 어디 지역을 알려주시면 그것을 해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장님, 상록수 잘 마시고 있는데요. 지금 이 상록수에 대해서 우리 시민을 상대로 여론조사 한 적이 있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상록수라면 먹는 물 말고도 우리가 일반적인 수돗물을 상록수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1년에 한번씩 저희가 시민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수돗물에 대한 만족도 조사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것을 1년에 한번씩 해서 저희가 작년에도 신문에도 그렇고 공표를 했거든요. 홈페이지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 사항이 필요하시면 자료 드리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그것 자료주시고요. 그 다음에 하나 더 상록수 홍보는 잘 되고 아주 잘 먹고 있는데 행사장에 가면 그냥 굴러다닙니다. 남발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요한 양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항상 더 많이 가져가니까, 또 자기 돈주고 산 게 아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주위에 상록수 입만 대고 버리는 것 그러한 것에 대해서 무작정 이렇게 많이 준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고 필요한 만큼만 수량을 줬으면 합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그래서 제한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드릴 적에도 남은 것은 꼭 반납을 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데도 실제 무료라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남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대책을 세워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하수과장님, 하수과 혹시 이것은 다른 차원에서 물어보겠습니다.

○하수과장 지병구 하수과장 지병구입니다.

성준모위원 인근 31개 시군에 하수과가 사업소로 된 데가 있나요? 하수특별회계를 하수 별도로 관리하는 거죠. 우리는 지금 상하수도가 같이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는데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가 별도로 있는 지역이 있나요? 인근 시에.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경기도내 하수도사업소만 따로 있는 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 먼저 번에 있다가 통합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상수도사업소하고 하수도사업소하고 합친 거거든요.

성준모위원 우리 안산시도...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예, 별도로 있다가.

성준모위원 그 이유가 뭐가 있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기구 통폐합 하면서 하수도사업소에는 2개과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상수도사업소하고 합친 거예요.

성준모위원 언제쯤 그랬나요? 이게 몇 연도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게 한 2004년.

○하수과장 지병구 2004년도에 시켰습니다.

성준모위원 제가 이것은 생각을 해 봤는데요. 지금 우리 시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우리 상하수도사업소라도 회계를 틀리게 해요. 수도특별회계, 하수도특별회계가 틀려요. 따로 운영을 하는 겁니다.

성준모위원 그렇게 저희가 예산을 했는데 사유가 지금 우리 시에 하수종말처리, 그냥 요새는 워낙 상수도 문제는 기본이고 먹는 건데 지금 하수처리가 또 환경적으로 엄청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지 않습니까? 인구도 늘어나고 우리 시에 전체적인 하수도 예산도 특별회계도 늘어나고 해서 혹시 이것을 분리해서 더 전문적으로 또 집중적으로 하수를 관리할 수 있는 사업소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요새 하수에 대한 오염도나 기타 우리 시에는 특별하게 하수 쪽에 많은 관심과 또 예산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분리해서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 소장님께서 한번 그런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래서 우리가 하수처리장도 고도처리시설 사업을 지금 505억씩이나 들여 가지고 장기적으로 배출처리수 법적으로 강화되어 가지고 수질강화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20PPM 기준 있는 것을 지금 낮춰 가지고 10PPM 이하로 이렇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고 관리를 우리가 또 위탁관리 줘 가지고 지금 전문업체에 이렇게 해서 우리 공무원들은 관리감독만 또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성준모위원 혹시 우리 사업소장님께서 시장님이나 기타 조직개편해야 되는데 한번 정책건의를 할 의향이 없으신가, 아니면 제가 시정질문을 하든 한번 이것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더 좀 검토해서 하는데 전문가이신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정책 건의를 할 의향이 없으신가 물어보는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따로 이렇게 사업소가 구분이 되어 있어 가지고 운영관리를 하다가 기구통폐합 하면서 합쳐진 거기 때문에 세분화해 가지고 다시 하수도사업소를 만든다는 것은 그렇게 안 해도 운영관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기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판동위원 수도시설과장님, 성준모 위원님의 질의에 다가구주택에 물이 달린다고 그랬는데 건축할 때 업자가 수도요금 시설비 절감하기 위해서 한 게 아니고 보통 보면 허가상 3가구 아니면 5가구 냅니다. 거기에 맞게 해 주죠? 수도를 가구수에 맞고 상가가 몇 개인가 봐서 해 주잖아요? 몇 ㎜ 하겠다는 것.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거기 보면 허가증 사본을 우리한테 제출하거든요. 거기에 보면 가구수가 나와요. 가구수가 나오면 근린생활시설이면 일반용하고 가정용하고 2개 놓게 하고 그냥 주택인 경우는 다세대인 경우에는 세대별로 놓는 거고요. 다가구는 계량기를 하나만 놓고 그렇습니다.

김판동위원 그러니까 말씀을 건축업자가 수도시설을 절감하는 것이 아니고 준공 후에 건축주가 가구수를 늘려버립니다. 보통 요즘 보면 5가구면 14가구 정도 늘려버려요. 그러니까 달린다고 해야지 건축업자가 수도시설 아끼려고 한다면 말 잘못한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죄송합니다.

성준모위원 그것 불법 아니에요?

김판동위원 불법이 됐든 어쨌든 준공 후에 건축주가 가구수를 늘리잖아요? 그래서 달린 거예요. 그것을 파악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위원장 주기명 김판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성철위원 우리 상수도사업소 정원하고 현원에서요. 작년도 대비해서 정원이 작년에는 142명에서 현원이 137명인데 올해 140명으로 줄여서 들어왔어요. 어디서 줄은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것은 총무과 조직관리계에서 우리 안산시 전체적인 총 정원을 나름대로 업무분석을 해 가지고 같이 협의해서 이루어지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조직개편 되면서 그때 그때 다 틀려지는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런 취지가 아니라 작년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5명이 결원이 되어서 지금 일반직으로 해야 된다고 한참 저희한테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도 운영이 가능하고 또 현원 자체에서는 각 과별로 업무분담을 그렇게 꼭 필요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 변경이 많이 됐어요. 작년에는 모자란다고 아우성치셨던 분이 이렇게 해서 상관없나요? 작년 저희한테 그렇게 요청 안 하셨나요? 제가 메모해 놨던 게 그대로 있는데.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저희가 각 과 특성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수도행정과 같은 경우는 수도검침원이 기능직으로 되어 있어요. 기능직이 그만두게 되면 그 기능직 정원을 줄여 가지고 일반직화 시키면서 나름대로 업무조정을 하는데 있어 가지고 저희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저희가 올해부터 시설관리공단으로 업무를 위탁한다든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 공감대 형성이 되어 가지고 서로가 어려움이 있더라도 조금씩 조직을 줄일 때는 줄이고 늘릴 때는 늘리자는 그런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딱 정확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신성철위원 질의할 사항이 많아서 그런데 이 부분은 시설관리공단하고 업무분담이 어디서 어떻게 되어서 어떻게 됐는지 작년 정·현원하고 올해 변경에 대해서 자세하게 자료 좀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상수도사업소 청사신축이 시기가 좀 늦었는데 대우 것은 그 당시 정리가 됐나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저희가 일반회계하고 상수도특별회계 부지에 대해서 서로 바꿔 가지고 추진하면서 저희가 당초에 9월달에 설계를 해 가지고 빨리 발주를 하려고 그랬었는데 아시겠지만 본청에 1국 3과가 늘어남으로 해 가지고 외관상 모형이라든가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해서 들어가 가지고 추진하면서 했던 사항인데 그 일정은 차질 없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대우가 지금 있었죠? 1월달에 철수했습니까?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대우는 다 철수하고 그 옆에 삼성화재 건물을 지으면서 저희 모델하우스 있던 부분에서 일부분을 지금 임차해서 쓰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은 언제까지 완료예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저희가 임대기간이 5월달까지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사업하는데는 차질 없겠죠?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차질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PDA 검침 추진에 대해서 물을게요. 작년에 인건비를 5분의1로 감축 안까지는 우리한테 내놨었죠?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전임 과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작년도 답변에 500전에 8,400만원인데 올해 어떻게 1,900전 해 가지고 3억 4,200이나 나오게 됐어요? 인건비도 줄이고 하겠다고 다 해 놓고 어떻게 작년이나 올해나 똑 같이 그런 현상이 나느냐 이거죠. PDA 확대 설치 부분에 있잖아요? 우리가 지금 올해 1,900전에 3억 4,200을 잡고 있죠?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작년도 500전에 8,400만원밖에 안 섰잖아요? 그 부분 차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나게 됐냐고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1개소당 작년 같은 경우 8,750만원이었는데 개당 따진다면 17만 5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저희가 계약을 한 게 16만 8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대로 세워 가지고 추진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계약을 하게 되면 또 단가가 틀려지게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차이가 나도 어느 정도가 나야지 여기 보면 물가상승률도 계산하고 다 했다치자 이거예요. 우리 상하수도사업소를 보편적으로 보면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너무 과하게 모든 예산을 잡아놓고 운영하거든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얼마 차이 안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신성철위원 여기 쭉 내려가면서 내가 나머지도 지적할 건데요. 엄청나게 넉넉하게 특별예산인데 그렇게 잡아놓고 써도 상관없는 건가, 그래서 그런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제가 생각하기로는 얼마 차이 안 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개소당 17만 5천이었는데 16만 8천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 다음 것을 내가 한번 물어볼게요. 상수도 운영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한번 보세요. 관로 매설이 2007년도, 2008년도 같이 계획을 잡았죠? ㎜수도 같고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추진계획 말씀하십니까?

신성철위원 예, 운영관리시스템 구축이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그 부분에서는 같은 20.5km를 잡고 75에서 400일까지 했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작년도에는 우리가 같은 구간 내에서 101억 잡아 놨었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올해는 얼마 잡았어요? 110억 잡았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아까 성준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역 불량 관계를 해소하기 위해서 소블록으로 관을 개량했지 않습니까? 하다 보니까 관경이 작아 가지고 블록 고립이 안 되고 있어요. 그것을 개설하기 위해서 9억을 별도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신성철위원 별도로 했다고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밑에 추진계획에 보면 9억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금년에 해서 급수불편지역을 개량하기 위해서 지금 9억을 더 추가로 해서 110억으로 늘어난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여기 밑에 작년에도 있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아닙니다. 이것은 보수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급수불량지역을 고치기 위해서 예산에 9억을 더 계상해 놓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별도로 했다 이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것을 전액 도비는 같고 시비만 차액을 그렇게 뒀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이번에 9억을 추가로 올린 겁니다. 성준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그런 것을 고치기 위해서 추가로 올린 겁니다.

신성철위원 급수불편지역 배수관로 확장사업 부분 좀 볼게요. 길이는 짧은데 왜 액수는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이게 시화지구가 원래 수자원공사에서 설치를 해서 저희가 인수받은 지역입니다. 그런데 지금 생활용수가 당초에 공업용수하고 쌍선을 깔아놨기 때문에 생활용수가 적게 필요할 줄 알고 50㎜로 수자원공사에서 깔아놨는데 생활용수를 많이 씀으로 인해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로 확장하려고 하는 게 이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수자원에서 잘못한 것을 가지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저희가 합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이게 몇 년 된 거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 한 10여년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작년도에도 기존 관을 50㎜를 100㎜로 간다고 다 했는데.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일부 순차적으로 해 오고 있는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때는 이것 구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6억 1천만원밖에 안 들었는데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것이 어디 지역이냐 하면 소각장 있지 않습니까? 공단소각장 있는데 그쪽에 작년에 했고 금년에는 그 위쪽으로 할 예정입니다. 지역을 순차적으로 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4km에 8억 9천이고요. 그렇죠?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이 늘어요? 3.8km 밖에 안 되는데.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작년에 한 것은 집행액이고요. 이것은 예상액이기 때문에 설계를 해 봐야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작년 대비해서 어느 정도 예상치가 나왔을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작년에는 m당 20만원 계상했고 금년에는 21만원 계상했습니다.

신성철위원 작년에 집행한 총 금액이 얼마예요? 이것 다 전액 집행한 것 아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남았습니다.

신성철위원 남았는데 여기다 또 더 플러스하나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아니죠. 사업이 틀리니까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50㎜ 관에서 100㎜ 관으로 확대하는 것은 양쪽 다 똑 같지 않습니까? 그렇죠? 작년이나 올해나.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올해가 구간도 짧으면서 액수는 더 많이 늘어난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작년에 4km고 올해 3.8km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위원님, 연장으로 해 가지고 구경 똑 같다고 해서 똑 같은 것은 아니고요. 차도 아스팔트를 깨고 가느냐 아니면 장애물이 많아 가지고 보도로 가느냐에 따라서 틀려져요. 보도로 가면 값이 싸죠. 그러나 지하매설물이 보도 쪽에는 우수박스라든지 우수관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지나가고 할 테니까 차도로 가야 되는 경우 이런 경우는 공사비가 더 좀 비싸게 나오죠. 설계를 해 봐야 되는 사항이고 지하매설물에 따라서 틀려지기 때문에 그것을 꼭 똑 같이 대입하면 안 돼요.

신성철위원 지금 우리 소장님 얘기한대로 여기는 가보니까 작년도 한 데는 이러이러한 조건이었고 올해는 이렇게 이렇게 조건이다 그렇게 설명해 주면 되는 것 아니에요? 반대로 내가 설명해 줘야 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지금 이것은 현재 계획을 잡은 건데 대략적인 공사비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m당 20만원, 21만원이다 이렇게 추정해서 잡은 거지 현지조사를 아직 설계를 한 것이 아니에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계획은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어느 구간인지 있잖아요?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여기 구역이 있죠. 4다 지역이라고.

신성철위원 4다 구역이면 작년하고 차이가 나서 이렇게 잡았습니다 얘기가 나와야 되는 거지 내가 대답 하냐고, 내가 질문하고. 그렇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현지조사를 아직 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 지역이 그냥 구역면적만 도면 가지고 연장만 따져서 이렇게 한 거기 때문에 현지 설계는 따로 해야죠. 현지 조사해 가지고.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현지 조사하는데 차이가 났으면 왜 차이 나는지 얘기해 주면 되는 거지, 그러면 여기다 갖다가 몇 억 더 올려놓고 그냥 막 해도 상관없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입찰을 또 하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입찰 결과에 의해서 하고...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위원들 입장에서는 여기에 있는 자료 가지고만 얘기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면 되는 거지 뭐 그것에 대해서 불만들이 있어요? 불만 있을 일이 없는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불만 있을 게 뭐 있어요?

신성철위원 내가 물어본 것은 질문이 잘못된 게 아니잖아요? 구간은 짧은데 어떻게 해서 돈은 더 나왔느냐 하고 물어보는 거면 그 차액이면 거기에 대해서 맞춰서 설명해 주면 되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러니까 말씀드린 거고 현장여건에 따라서 틀리다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위원장 주기명 신 위원님 잠깐 휴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예, 쉬었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기명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4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기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청소사업소요. 101페이지에 보면 무단투기가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어요. 작년도에는 하실 때 4.84로 해 가지고 엄청 톤수를 줄여놓고 올해는 어떻게 6.87로 이렇게 잡아놨어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해마다 무단투기 폐기물은 조금씩 증가하는 것으로 전체적인 통계 수치가 이렇게 나타났고요. 작년에 사실 4월달부터 재활용 수거체계를 좀 바꾸었습니다. 바꾸는 과정 속에서 조금 무단투기 폐기물 그것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그런 관계로 인해서 그런 현상도 있으므로 인해서 좀더 투기량이 늘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신성철위원 1일 톤수 쳐놓고는 연동 변동해서 너무 많은 것 같지 않는가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런 이유가 있고 아직까지도 종량제 시행이 된지 한 10년이 됐는데도 그런 인식을 하지 못하는 그런 시민들이 줄어들지 않는 그런 추세 이런 문제 때문에 자꾸 무단투기량이 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최소화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는 투기량이 줄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뒤에 부분이 있으니까 조금 더 있다 물어봐도 되죠? 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신성철위원 주요장비 변동이 심하게 작년도 대비해서 많이 일어났는데 그것 좀 설명해 주세요. 주요 장비 운영 있죠? 그 부분은 쓰레기 수거차 이런 것은 작년에 98대인데 올해는 53대로 가능한 건지 여부,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그렇게 변동이 됐는지 주요 장비가 다 변동이 되어 버렸거든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제가 작년도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다 기억을 할 수가 없어요.

신성철위원 지금 무슨 얘기하는 거예요. 업무보고 하러 와 가지고 그것 파악도 안 하고 여기와 가지고 답변하러 나오시면 어떻게 해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제가 알기로는 크게 변동된 내역이 없는데 특별한 사유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신성철위원 총계는 똑 같은데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흡입차량 그런 것은 다 똑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쓰레기 수거차가, 가장 중요한 수거차가 작년에 98대였어요. 그렇죠? 2007년도에.

그런데 올해는 53대로 줄여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많은 차가 차이가 나도 수거는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그렇게 가능하길래 그렇게 해 놨느냐 이거예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내용을 세부적으로 확인을 하고 자료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기타 부분도 장비가 뭐가 기타가 작년보다 많이 잡혔는지 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 역시도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재활용 운반 수집차가 작년도에 7대인데 40대로 늘려놨어요. 그렇다면 재활용이 물량을 봐서는 작년보다 톤수에 비해서 재활용 작년에 31.7톤이었죠? 그런데 오히려 재활용은 2008년도에는 25톤밖에 안 잡혔는데 어떻게 차량대수는 더 배치를 했느냐 이거예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하여튼 지금 재차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작년도 자료하고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따 쉬는 시간 안에 빨리 파악 좀 해 주세요.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게, 그렇잖아요? 31톤이고 내년도에는 26톤도 안 되게 잡아놓고 차량대수는 7대에서 40대로 늘려놨다는 것은 무슨 수거차량이 그렇게 몇 십대씩 차이나요. 물량은 줄었는데 어떻게 수거차량이 늘어나냐 이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빨리 파악해서 알려주세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알았습니다.

신성철위원 불법투기 폐기물 방지대책 조금 아까 물어본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할게요. 지금 여기 사업계획, CCTV나 이것 해 가지고 아까 1일 톤수가 이렇게 많이 늘어나 가지고 처리비용도 많이 들고 그러는데 이것 해 가지고 가능합니까?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 동안은 저희가 무단투기 감소대책의 일환으로 CCTV를 고정식 형태로 운영을 해 왔었는데 그 중에서도 고정식에서도 전체 62대 중에서 적외선 형태가 21개, 그리고 모형이 41개 이것 가지고도 투기를 단속하는데 큰 효과를 얻지 못해서 금년도에는 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한 대 구입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겠다 하는 차원에서 이 내용이 보고가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거꾸로 물어봐야 되겠는데요. 2007년도는 몇 건이나 추적했어요? 우리가 감시카메라에서 적발 후 추적을 하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몇 건이나 우리가 추적했습니까? 신고나 이런 것 말고요. 감시카메라 54대로 되어 있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적외선까지 21대 설치했었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지난번 위원회 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적외선 형태가 있고 모형이 있는데 성능과 기능 이런 것이 제대로 작동이 잘 안 되고 해서 실질적으로 CCTV로 인해서 그것을 가지고 무단투기자를 적발한 건수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것에 대해서는 다 실패예요? 소장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런 측면에서는 당초 설치할 때는 CCTV에 나타나는 어떤 화상을 보고 투기자를 색출할 것으로 당초에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설치를 했었는데 이것이 수년이 지난 상태 이후에는 그런 실질적인 어떤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성철위원 효과가 없었다는 거고 좌우간 한 건이라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작년도에는 없었습니다.

신성철위원 한 건도 없어요? 이 많은 예산을 투자했었는데. 제가 봐서는 그렇게 답변하실 게 아니라 관심을 덜 갖고 추적을 덜 한 것 아니에요? 그러면 투기량은 늘어나는데 걸리는 건수는 없다, 그게 앞뒤가 맞는 얘기인가요? 관심을 거기에 집중적으로 안 뒀던 것 아니에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적외선을 이용해서 저희가 화면을 돌려보고 하는데 성능이 아주 좋지를 않아 가지고 어떤 확인이 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없는 거고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무단투기 단속은 단속반으로 하여금 투기자를 이렇게 색출 내지는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재활용 부분에 있어서 나눔의 장터 운영 부분을 올해는 말씀을 언질하셨네요. 수거일을 매주 2회 이상 작년도에 했었는데 올해는 순환사회연대 등 환경단체 보조금 지원 등으로 운영하겠다고 추진계획을 하셨는데 왜 별안간에 그런 부분이 발생하게 된 건지 얘기 좀 해 보세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이것은 작년도에도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민간단체에서 이런 나눔장터를 실질적으로 집행을 하고 있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작년도에 위원님들께서 그 사업이 긍정적인 사업이다 그래 가지고 1천만원에서 2천만원 보조금 증액을 시켜 주시고 해서 작년보다는 사업의 규모성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특별히 이번에 위원님들께 위원회에다 보고를 드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재활용품 나눔의 장터라고 이렇게 해서 지원까지 해 가지고 한다면 효과가 크다고 봅니까?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러니까 시민들이 재활용이 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다시 수선한다든지 잘 정비해 가지고 시민들께서 서로 물물교환 하듯이 그런 형태로 하는 거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어떤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특별히 이번에도 보고를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특별하게 분석해 놓으신 것은 없죠? 어느 정도까지 우리가 효과를 낼 수 있겠다 하고. 올해 이렇게 지원까지 하면서 했을 때 더 큰 효과를 어느 정도 더 낼 수 있겠다 하는 계획은 잡아보셨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래서 작년도보다는 사업의 장소라든지 규모를 조금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작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려고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최종적으로 마스터플랜이 나오지 않는 상태인데 그것이 나오면 별도로 위원회에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1년 지나면 효과 나타나겠죠. 그렇죠? 다음은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음식물 폐기물 호기성 퇴비는 작년도나 올해나 같이 잡아놨어요. 1일 70톤씩, 그렇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시설 때문에 그랬나요? 아니면 작년에 우리가 더 이것 증가해서 시설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원래 공공처리장 설계 용량이 1일 70톤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것을 더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작년에 한다고 우리한테 더 시설 보완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작년도 마찬가지 기존시설이 노후화되고 여러 가지 악취포집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시설을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보수하는 예산을 계속해서 집행을 했던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그것은 그렇고 위탁처리 추진에서요. 왜 올해는 소요예산을 3억으로 잡았어요? 작년도 대비해서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이 잡았느냐 이거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작년도보다 크게 늘어난 요인은 없고 작년보다 비슷한 금액의 예산을 편성을 했고 여기에 특별히 더 작년도에 없었던 사업이 악취가 지금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고 새로운 시설이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준공이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저희가 악취포집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세정탑을 새롭게 만드는 비용이 더 추가가 됐기 때문에 작년보다 조금 많습니다.

신성철위원 이 부분에 우리가 매년 음식물 지금 늘어나고 있죠? 인구수에 의해서.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자원회수시설에서 우리가 지금 1일 200톤씩이나 해 가지고 스토카 방식에 의해서 소각 있죠? 그렇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이 방식을 우리가 얼마 전에도 심의위원회에서 갔다 왔습니다마는 음식물을 우리가 소각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잖아요? 그런 내용은 왜 여기다 올해 하나도 안 넣었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것은 주민협의체가 있는데 주민협의체에서 최종적으로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고요. 해서 그런 내용을 넣지 않았습니다.

신성철위원 전체 이것 보면 우리가 보이지 않는 길을 다 가 가지고 매년 예산을 조금씩 다 증액하고 그 부분을 예상을 잡고 일을 하는 거지 그것을 딱 끝나고 법 적용시켜 놓고 하는 게 우리가 몇 건이나 있습니까? 업무보고라는 게.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사전 절차를 밟아 놓고 그런 것이 마련이 되면 그때 가서 사업계획을 우리가 확정을 짓는데 그런 전초 단계에 있기 때문에 공식화해서 업무보고에다 넣기에는 저희로서는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이 빠졌습니다.

신성철위원 저번에 얘기할 때는 쓰레기소각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설비에 수명연장 문제도 있고 그래서 단명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다 음식물 2,30% 섞어 가지고 발열하는 상태까지인데 올해는 5% 내지 10%를 해 보겠다, 이런 계획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게 이미 나왔어야 되는 것 우리가 파쇄시설 이런 부분도 청소사업소 계획에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여기 하나도 오늘 업무에 노출이 되어 있지 않아서 하는 얘기예요.

그러면 그것이 당연하게 우리도 계획이 나와서 계획에 맞춰서 위원들도 신중히 다뤄서 넘어가야 되는 부분이 아니냐 이거예요. 거기에 꼭 심의위원들만 구성되어서 갈 부분이 아니고 해당상임위원회 위원들도 자세히 알고 거기에 대처해서 입법이 필요하다면 필요한대로 가는 거고 자금이 필요하다면 자금 필요한대로 우리가 가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이득이 된다면 음식물 처리비용보다 이것이 더 생산적이다 소득이 난다 그러다 보면 여기에 대해서 예산절감이 된다 하면 그렇게 가야 되는 것으로 우리가 중론을 모아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래서 지금 소각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그런 내부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그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사전적인 그런 절차를 거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결제권자로 하여금 결제를 받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내부적인 사업계획을 여기 공식적인 업무보고에 넣을 수 없어서 보고를 못 드린 점을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협의체에서 다음 달에...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조사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저도 협의체 들어가서 다 하고 왔어요. 그러면 와서 하자고 그러면 당장 시행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때 별도로 보고할 거예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러니까 우리가 그 동안 조사를 한 내용이라든지 연구한 내용이라든지 실상을 최종적으로 시장님께 보고를 하고 그리고 나서 대책을 보고한 다음에 그때 가서 또 의회에다가 보고를 하게 되면 보고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왕 이번에 계획하고 업무보고 하는 거니까 올 계획에다 넣어 가지고 추진하면서 여러 번 다시 의논하고 여기 상임위에서도 긍정적으로 갔을 때, 또 주민협의체에서도 갔을 때 빨리 시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때 닥친 것보다는, 그렇다면 아예 본 위원이 봤을 때 여기다 업무보고 하는데 일부라도 넣어서 가야 되는 것 아니냐, 어차피 자원회수시설 안정적 운영계획을 여기다 말씀하시면서 그런 부분도 들어갔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기명 신성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진교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진교위원 누수방지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누수방지과장 오철근입니다.

정진교위원 선부2동, 본오1동, 이동에 노후배수관 교체공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원시동 노후배수관 갱생공사로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까?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지금 공단 원시동에 노후배수관 갱생공사로 되어 있는데 갱생공사를 하는 것은 이런 밀집지역 주택 같은 데는 갱생공사를 하기가 좀 힘듭니다. 공단 같이 구경이 좀 큰 것, 그리고 분기가 적은 것 이런 해 가지고 지금 갱생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묻는 뜻은 매설 연도를 보면 선부2동은 '86년도에 매설되어 있고 본오1동 '84년도고 이동은 '85년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원시동은 '80년도에 매설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오래된 것을 먼저 교체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지금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관경이 큰 것은 500㎜까지 해서 나와 있는데 관경 큰 것을 교체한다든지 했을 때는 공사비가 막대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갱생으로 해 가지고 했고요. 공단 같은데 지금 남은 것은 지금 500㎜이라든지 관경이 큰 것만 남아 있습니다. 적은 관 같은 경우는 갱생이 거의 다 됐고요.

정진교위원 그러면 이번에 갱생공사를 한다 라면 또 몇 년 후에도 갱생공사를 다시 해야 됩니까?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갱생공사 지금 정확한 자료가 나와 있는 것은 없지만 한 10년에서 12,3년 정도로 해서 보고 있습니다. 갱생했을 때 수명이.

정진교위원 그러니까 원시동에 '80년도에 매설되어 있으면 그러면 또 2008년이니까 10년 후에 다시 또 갱생공사를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지금 갱생공법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12년, 10 몇 년 되어 있는데 지금 PP라이닝 갱생공법으로 해 가지고 지금 하는 것은 공사비가 많이 들지만 그것은 거의 한 반영구적으로 20년에서 30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이번에 갱생공사하고 나면 2,30년 후에 갱생공사...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지금 시범적으로 PPR 갱생공법으로 지금 한번 실시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폴리에틸렌 파이프 압착공법입니다.

정진교위원 그리고 옥내급수시설 누수탐사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탐사대상을 수용가가 요구했을 때나 전월대비 50% 사용량이 증가했을 때라고 했는데 50% 증가했으면 신청하지 않아도 해 주는 겁니까?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50% 이상은 지금 수도행정과에 우리가 자료를 요청해 가지고 지금 자료가 왔는데 그 자료 자체를 요구해서 받아 가지고 자체적으로 선별하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방금 보면 서비스 센터가 개설되면 업무량이 늘어날 텐데 기존 누수방지계 직원만으로 수행할 수 있나요?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거기에 대해서 지금 누수방지과가 이번에 직제개편으로 해서 누수방지과하고 수도시설과하고 합쳐집니다. 합쳐지는데 이번에 누수방지과하고 합쳐져 가지고 직원 몇 명 준다고 했는데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옥내 누수탐사라든지 이런 것을 하니까 직원 자체를 줄이지 말도록 해서 총무과에다 공문을 보내 가지고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누수방지계 직원은 현재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지금 현재 인원은 정규직 14명이고 그 다음에 고용직, 상용직 해 가지고 6명이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합이 20명이겠네요?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예.

정진교위원 그러면 지금 서비스센터가 개설되면 지금 현재 20명에서 더 늘어납니까? 아니면 그 20명으로 다 업무량을 소화할 수 있습니까?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지금 서비스센터로 해 가지고 개설했을 때 전담반으로 하는 것은 계획상에 4명 했는데 3명으로 해 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이런 제도는 시민을 위해서 아주 훌륭한 시책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인력 부족 등에 대하여 중도에 흐지부지 끝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알았습니다.

정진교위원 정수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상록수 알리기에서 각동 미래경영센터에서 순회한다는데 주민들에게 어떤 식으로 상록수를 홍보하고 있는지요?

○정수과장 한명애 실제적으로 저희가 페트병으로 해서 이미 상록수에 대해서 많이 인식을 하고 있어도 실제적으로 직접 집에서 마시는 수돗물은 불신을 하는 원인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게 똑 같은 물인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마시는 수돗물은 못 마시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가 작년까지만 해도 각 가정으로 돌아다니면서 직접 수질검사를 해 드렸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수혜 받는 가정이 많이 수혜를 못 받아 가지고 올해부터는 각 동사무소마다 다니면서, 대신에 동사무소에서 많은 홍보를 해 주셔야 되겠죠. 그래서 주민들이 직접 와서 집에서 쓰고 있는 정수기물이라든가 수돗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와서 저희가 직접 수질검사를 해 드리고요. 그런데 왜 수돗물에 대해서 불신을 하고 있는 원인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것을 저희가 면담해 주고 거기다 또 전문가를 데려다 교육도 해 주고 또 물과 관련된 사진도 같이 홍보를 해 가지고 물의 전반적인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 그런 홍보 알리기로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이미 2월달에 저희가 이동 가서 했는데 굉장히 큰 좋은 반응을 보여서 60개 정도의 민원건수가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직접 처리해 드렸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얘기는 각동 미래경영센터에서 순회한다는데 각동 미래경영센터에서 주민들에게 어떻게 홍보가 되는지, 제가 사실 시의원 들어왔으니까 이런 것을 알지 시민일 때 사실은 전혀 몰랐거든요. 이런 게 있는 것 자체가.

○정수과장 한명애 올해부터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동사무소에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우리 각 아파트마다 시장이 열리지 않습니까? 그런 데도 한 두 번 해도 오히려 홍보가 되지 않겠나 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정수과장 한명애 이것은 저희가 계획적인 그런 사업을 하는 거고 그런 많이 모여드는 곳에 저희가 계절마다 이벤트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올해에도 많이 그렇게 이벤트를 해서 많이 홍보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이벤트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그것도 이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직접 나가서 수질검사도 하고 저희가 상록수 페트병도 무료로 공급을 해 주고, 그러니까 수돗물에 관련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교위원 아까 성준모 위원님 말씀드린 게 사실 저도 운동을 하다 보니까 물이 남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물의 양이 남다 보니까 주민들이 사실은 물의 양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습니다. 물 부족이라든가 물 절약 자체를 모르고 있는데 물이 워낙 많이 남아 돌아가니까 당연히 주는 줄 알고,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해서는 홍보를 어떻게 할는지, 책자를 만든다든가.

○정수과장 한명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만일에 행사장에 1천명이 오신다고 1천개를 요청하면 저희가 500개만 드려요. 500개만 드려도 물이 남는 현상이 있으니까 저희 같은 경우에는 남으면 반납을 해 주십시오 하고 저희가 유도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안 가지고 오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실제 저희가 현장에 나가봐서 그렇게 물이 남거나 하는데 물을 낭비하는 요인이 있으면 다음 번에 그 행사장에 요청할 경우에는 네거티브를 준다거나 이렇게 벌칙을 요구해서 다음 번에는 그야말로 아주 더 제한적으로 공급을 한다거나 하는 방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행사를 할 때 물만 주고 말지 않습니까? 직원이 따라 나와 가지고 두 명이 조끼를 입고 물 자체를 홍보하면서 물 절약까지 같이 한다면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왜냐 하면 행사하는 측에서는 물만 달라고 하고 물만 내주면 끝이지 않습니까? 그럴 때 인원이 1,2명이라든가 똑 같은 복장을 입고 물 절약을 한다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서 상록수를 알리는 홍보는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냥 물만 주는 게 아니라.

○정수과장 한명애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큰 행사 같은 데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조금한 행사장 같은 데는 다 쫓아가지를 못 합니다.

정진교위원 조금한 데 기준을 몇 명을 조금하다고 생각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보통 저희가 요구하는 게 조금만 체육행사 같으면 100명, 200명 모임 같은 데는 저희가 할 수 없고 저희가 올해 같은 데는 도 체전이라든가 아니면 예술행사 같은 데 몇 천명씩 모이는 데는 저희가 직접 나가서 물도 공급해 주고 물 절약할 수 있는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력 때문에 아주 조금한 행사 같은 데 지원해 주는 데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정진교위원 그러면 정수시설 에너지 절감 합리화 추진에 있어서 내용물이 효율적인 계획 생산 관리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정수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방류수를 수집해서 공업용수로 재활용하여 배출수를 최소화하여 예산절감을 1억 4천을 한다는데 참 좋은 내용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절감하고 합리화하는지, 아니면 전원이 참석하는지 아니면 일부만 업무일지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하거든요.

○정수과장 한명애 정수 생산과정이 실제 정수장에서 물을 생산을 하면 그 생산된 물을 가압을 시켜서 배수지라는 곳에 저장을 해 두고 그 배수지에서 각 가정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펌프 가동시간이 보통 주간시간대하고 심야전력 시간대하고 전력비가 틀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심야전력대를 이용해서 최대한대로 펌프를 가동을 해서 배수지에 밤에 채워놓으면 그 물을 가지고 주간대에 자연 유화식으로 각 가정으로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면 주간시간대 전력비보다는 심야시간대 훨씬 더 절약이 되겠죠.

그래서 그렇게 운영을 하면서 전력비를 절약하고 또 한 가지 방류수 재활용하는 경우에는 실제 정수처리 공정에 보면 밑에 가라앉는 찌꺼기가 나옵니다. 찌꺼기를 처리를 또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찌꺼기를 처리하는 중에 배출수가 나와요. 그러면 이 배출수를 전량을 다 그냥 하수처리장이나 하수관거로 나가면 그 만큼 낭비가 되니까 그것을 다시 공업용수를 생산하는 과정으로 재활용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연간 약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3,600만원 정도 절감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더 목표량을 채워서 6,400만원 정도 더 절감하도록 그렇게 목표량을 세우는 겁니다.

정진교위원 하여튼 고생 많았습니다. 예산절감 꼭 이루어지도록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정수과장 한명애 예, 노력하겠습니다.

정진교위원 고생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판동 정진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준모위원 성준모 위원입니다.

청소사업소장님, 지금 일반주택 재활용 폐기물 배출체계 정착 여부에 대해서 얼마나 정착이 잘 됐나 자료가 있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것을 수치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려운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성준모위원 월별 수거톤수가 줄어들었나 아니면 그러한 기초자료가 없을까요?○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작년도 4월달에 저희가 배출체계를 개선을 했는데 재활용률을 일반쓰레기 중에서 재활용률이 몇 %냐 체계를 바꾼 다음에 좋은 결과냐 나쁜 결과냐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겠는데요. 저희가 하여튼 4월 이전에 재활용률이 25% 이내였습니다. 그래 가지고 재활용률이라고 내놓은 재활용품이 거의 쓰레기화 됐었는데 4월달 이후에는 35%, 많게는 38%, 작년 9월달 같은 경우에는 51% 재활용률을 제고하는데 그런 실적이 나타난 것으로 봐서 하여튼 실시 이전보다는 재활용률을 상당히 높였다 그래서 성과가 그렇게 좋다고 보고드릴 수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물량은요? 물량이 줄어들었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물론 재활용률이 높으면 재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많이 수집을 했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아직도 지역에서는 더 지저분해졌다 라는 얘기가 주민자치위원 회의 때나 통장회의 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거횟수에 대해 제가 계속 지적을 했는데 주 2회가 주 1회로 바뀌면서 아직도 사실 원곡본동을 가봤더니 그냥 쓰레기 더미입니다. 까만 봉지가 특히 동사무소 앞에는 거의 반 차 분량이 그냥 주말에 갔더니 쌓여 있고요. 주택가 이면도로에도 상당하게 지저분해졌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자료로 재활용률 그게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그것과 주택가의 쓰레기 미화 환경적으로는 제가 보기에는 더 불량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어쨌든 강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재활용 폐기물 전처리시설 운영실태는 잘 되고 있나요? 초지동에 되어 있는데.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재활용 선별장입니다. 금년 초부터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해서 새로운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간혹 운영이 완숙하지 못해서 미숙한 그런 관계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선별라인이 멈추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데요. 요즘에는 상당히 많이 개선이 되어서 정상적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효율적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어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크리닝 서비스 운영에 이것 지금 보니까 문제점이 있는데 어떻게 여기에 사업비가 없습니까?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자체 장비와 자체 인력을 가지고 작년에도 이 사업을 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별도의 특별한 예산을 수반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환경미화원 6명이 있는데 신규채용인가요? 아니면 현재 운영...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기존에 있는 멤버 가지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그 환경미화원은 어디 전담을 하시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원래 저희가 210여명 넘게 환경미화원이 있는데 7개반으로 나누어서 운영을 합니다. 재활용반에 편성이 된...

성준모위원 특별기동대 형태로?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런데 문제는 이게 작업주기가 반기별 1회면 6개월에 1회를 뜻하는 거죠? 반기가 분기입니까?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분기별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성준모위원 1년에 4회 운영한다는 거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돌아가면서.

성준모위원 저희 집 것은 제가 청소담당인데요. 여름철에 그것 한번 청소해야 효과도 없고 거의 일주에 한번, 겨울에 냄새가 안 나지만 여름철은 2,3일에 한번씩은 해 줘야 효과가 있는데 굳이 이것을 효과도 없는 행위를 지금 여름에 7월달에 한번 하고 9월달에 한번 할 거면 하나마나 일 것 같습니다. 홍보를 해서 깨끗이 쓰라고 하는 게 낫지 지금 미화원 6명이, 제가 가로청소미화원 분들한테는 요새 점점 더 도로가 지저분해진 이유 중에 하나도 가로 미화원들의 작업량이 늘어난다는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현장에 보면. 인원이 명퇴를 하고 정년퇴직 하면 충원이 지금 안 되고 그 나머지 분 것을 기존에 있는 사람들이 길이를 연장해서 쓴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깨끗한 도로가 점점 더 지저분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인원을 가로에 투입을 하더라도 사실 전시효과 일 것 같습니다. 1년에 연 4회 가지고는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모르죠. 한번도 안 하시는 분들은 해 주면 깨끗하지만 냄새 제거 효과는 거의 없을 것 같으니까 이것은 참고하신 게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로청소 환경미화원들 현재 증원이 되고 있나요? 퇴직자들 증원계획이 계속 수급이 되고 있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이게 바로 바로 정년퇴직하고 그러면 또는 결원이 생겼을 적에 저희들이 청소사업소에서 독자적으로 인력을 채용하는 그런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사부서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고 방침에 맞춰서 인력이 충원되기 때문에 바로 바로 충원을 시키지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그로 인해서 업무공백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성준모위원 이것은 우리 소장님께서 직접, 박주원 안산시장님은 2008년도 화두가 명품도시라고 하시면서 전국 방방곡곡에 이렇게 명품도시라고 선전을 하는데 명품도시에 걸맞지 않게 우리 청소행정이, 사실 행정뿐이 아니고 실태가 가면 갈수록 인구 늘어나죠. 면적 넓어지죠. 인원 적은데 지저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주무부서에서 정책건의를 하시더라도 인원이 필요하다 라면 증원을 당연히 해야죠.

명품도시를 꿈꾸는 도시에 냄새나지 쓰레기더미 천국이지, 지금 원곡본동 같은 경우 2007년, 8년도 예산만 한 140억 들여가서 국경 없는 거리에 도로 바꾸지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짓지 안산역 앞에 환승역 하지만 그 안에만 들어가면 그냥 쓰레기더미입니다.

도지사도 오고 인수위원회에서도 왔다 갔다고 하는데 결코 청소에 대해서 우리가 대책이 없으면 명품도시는 구호밖에 되지 않는다 라는 생각 하에 우리 소장님이나 각 직원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 바람이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이것은 민원이 들어왔는데 안산시 재활용품 판매장 운영관리 약정서를 보면 6조, 12조, 13조, 14조를 보니까 판매장 운영하면서 접수된 물품을 실비로 수선도 해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선부동에 재활용 판매장이 있는데 거기서 수선도 하나요? 주민들이 와서.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약정서 내용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현장확인은 하지를 못했습니다. 수선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성준모위원 거기 물물교환도 한다고 그랬고요. 이 수선 실적 및 물물교환 현황이 있는 것을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12조에 보면 여기 연간 2회 이상 점검하기로 되어 있고요. 점검결과물 좀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조 복지사업 전개에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복지시설,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에 기증하거나 지원하여 공익사업을 전개하여야 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참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어요. '전개하여야 한다'가 매년 해야 됩니까?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수입금이 생기면 장학사업이나 불우이웃돕기 하는데 이것 기증 및 지원내역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성준모위원 또 하나 지금 14조 판매장 운영자의 의무가 있는데 판매장 운영실적을 월별로 정산하여 지금 관련서류를 제출하기로 되어 있네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매달 보고를 받습니다.

성준모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수익이 있나요? 없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수익이 있는 것으로, 수익 내용도 다 포함이 되어서 매월 판매실적을 저희한테 정기적으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성준모위원 지금 이 건은 매일 지나다니면서 보는데, 그 지역을 항상 지나가는데 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성준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판동 성준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정구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우리가 지금 계장님이 한 분밖에 안 계세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저희 수도행정과에 계장 6급이 3명인데요. 별정이 하나, 행정이 둘인데 지금 행정이 한 명이 작년 12월말로 그만 두게 되어 가지고 한 명이 지금 결원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이번에 충원될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이번에 충원될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청사신축 관련해 가지고요. 용역발주를 설계공모를 3월 24일날 하신다고 그랬는데 4월에 용역발주 하실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심정구위원 그러면 공사입찰까지의 기간이 5개월씩이나 걸리거든요. 이것 예산반영 된 건데 빨리 빨리 하면 안 되나요? 어차피 공모하면 금새 공사입찰을 바로 할 수 있잖아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예, 저희도 빨리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실시설계 기간이 9월까지 가는 거죠.

심정구위원 그러게요. 그래 가지고 공사입찰을 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실시설계 기간이 너무 길다 이거죠. 5개월씩이면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5개월 정도 줘야죠.

심정구위원 그런 것 같고요. 아까 급수불편지역 배수관로 확장 가지고는 오왕선 과장님이 정리를 해 드리려고 그랬는데 작년에 전년도 사업비가 8억 9천이고 그랬었으면 올해 7억 9,800이면 오히려 적게 잡힌 거거든요. 그렇죠? 그러한 부분을 답변을 잘 좀 하셨으면 고맙겠고요. 용수량이 여기가 기존 얼마 정도나 되죠? 50에서 100으로 하는데.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것을 계산을 해 봐야 됩니다. 거의 세대별로 검침하는 것을 보면 나오거든요.

심정구위원 그래서 묻는 게 아니고요. 50㎜ 관에서 100㎜로 확대하는 것 아닙니까? 8억을. 그랬었으면 지금 기존에 50㎜ 가지고도 됐었던 사업을 약간의 용량과 또 구간 개선사업하는 거잖아요? 지금 확장공사를. 그런 부분에서 100㎜를 써야 합당한 건지, 그렇지 않으면 예상량을 가지고 100㎜로 가는 건지.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앞으로도 내다보고 해서 늘려놓은 사항입니다.

심정구위원 앞으로도 내다보시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심정구위원 상수도운영관리 시스템 같은 경우에 추진이 80% 되어 있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심정구위원 그런데 사업비는 그렇게 많이 안 나간 것 같아요, 구간별로 제대로 사업비가 지출이 안 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게 아니고 공사절차가 우선 1단계로 관정비사업입니다. 블록시스템을 구성하려면 우선 관정비를 블록별로 만들고 그 다음에 시스템을 구성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작년 상반기 정도에서 관정비를 완료했습니다. 추진실적에 보면 블록시스템 구축에서 3차로 나눠 가지고 관정비가 끝났습니다. 나머지 사업은 계량기하고 시스템구축사업이거든요. 그것을 금년에 발주를 해서 한 2년간에 걸쳐서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해야만이 완료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지금 묻는 내용은 80%가 됐으면 80%에 대한 사업비도 지출이 되어야지 않느냐, 그런데 지금 추진계획에 36억 4,800만원이 남아있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이게 유량계하고 모니터 시스템 구축사업인데 이게 지금 바로 발주 나갈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런 답변이 아니고 유량계하고 블록시스템 구축은 1,2,3차 했었을 때 비용대비 했었고 지금 유량계와 나머지 시스템구축 하는 데서 사업비가 더 많이 공정은 80%지만 사업비에 대한 부분은 80% 지급이 안 됐고 65% 정도 됐고 35%의 사업비가 남아있습니다 라고 답변을 해 주셔야 되는 것 같다 이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상록수요. 아까 정진교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열정도 좋고 다 좋으신데 순회를 25개동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예산이 100만원 갖고 되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산은 그냥 홍보에 관련된 거고요.

심정구위원 사진전도 하고 이것저것 사업 내용은 많은데.

○정수과장 한명애 사진전은 저희가 수자원공사에서 공모한 것을 저희가 협조를 받아서 저희가 한 20점 정도 얻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물 절약에 대한 사진하고...

심정구위원 얻었다고 쳐도 100만원 갖고 25개동이면 4만원 꼴이거든요.

○정수과장 한명애 기존에 있는 이 100만원은 홍보물에 관련된 거고...

심정구위원 이렇게 큰 사업을 이것 100만원 갖고 예산을 세워도 됩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기기는 다 있는 거고요. 저희가 인력만 동원해서 하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인력도 사실은 지정되어 있는 것 아니잖아요? 기존에 있는 직원이 나가서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그 공백은 누가 메우는 거예요? 어떻게 아르바이트 쓰든가 뭘 하든가 한 명만 가고 나머지는, 사진전까지 같이 겸해서 가려면 차량도 있어야 되고 이것저것도 반은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정수과장 한명애 차량은 기존차량에 기존인력 가지고 저희가 좀더 열심히...

심정구위원 기사도 가야 되고 운반해야 될 사람도 있어야 되고 그러는데 100만원이 좀 황당한 것 같아 가지고요. 1천만원이라면 모를까.

○정수과장 한명애 기존 예산에 이 100만원은 홍보물에 관련된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정수시설에 우리가 원수가 지금 작년보다 많이 올랐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렇지 않습니다.

심정구위원 안 그래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심정구위원 그러면 작년에 방류수 재활용 해 가지고 3,600만원이고 올해 6,400만원이면 작년에는 211원이고 지금은 220원이거든요, 톤당 단가가. 오르지 않았다니까 묻는 거예요. 올랐어야죠.

○정수과장 한명애 오르지 않았습니다.

심정구위원 9원 정도가 올랐어야 되는데 211원에서 220원 올랐습니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해 줘야 되는데 계수를 똑 같이 볼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은데.

○정수과장 한명애 예, 알겠습니다.

심정구위원 두 개 중에 한 개는 틀린 거예요?

아까 이것 상수도관 개량사업 해 가지고 정진교 위원님이 물어봤었는데 지금 선부2동, 본오1동, 이동이 몇 파이 들어가는 거예요? 원시동은 500파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관경별로 제가 뽑아놓은 게 있습니다.

선부2동은 200㎜가 1,881m, 250㎜가 519m입니다.

이동은 100㎜가 2,412m. 150㎜가 1,201m, 200㎜가 266m, 250㎜가 120m, 300㎜가 601m, 본오동은 80㎜가 70m, 100㎜가 570m, 150㎜가 1,524m, 200㎜는 1,042m, 250㎜는 794m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km당 사업단가가 똑 같이 2억 1천만원이거든요. 총체적으로 봤었을 때. 그런데 지금 불러주신 m 수 내지 하면 안 맞을 것 같아요.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지금 평균으로 해 가지고 150㎜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20만원 예상을 해서 잡았습니다. 그 20만원 자체가 150㎜ 평균이 2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사비가.

심정구위원 사업비가요?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예.

심정구위원 km당요?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아니, m당이요.

심정구위원 그런데 여기 그냥 일괄적으로 다 km당 2억 1천씩 잡혀 있거든요. 산출단가를 지금 말씀하시는 거대로 하면 2억 1천이 기 안 나올 것 같아요.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20만원 해서 잡기는 잡았는데 평균해서 20만원 m당 해서 잡았는데 지금 아까 사업소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거기에 아스팔트나 그렇지 아니면 보도라든가 분기점 개소, 이것은 지금 밀집주택지역을 하다 보니까 분기점 개소가 몇 개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장애물 나와 가지고 관을 많이 쓴다든지 거기에 따라서 변수가 좀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변수가 좀 있어도 km당 2억 1천 똑 같이 획일적으로 잡은 것은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잘 하시자고 하는 건데.

○누수방지과장 오철근 20만원 기준으로 해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나왔습니다.

심정구위원 우리 안산정수장 관련해 가지고 그쪽에 만약에 메모리얼 파크가 들어선다면 문제 있나요? 소장님.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안산정수장 거기에 무슨 메모리얼 파크 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심정구위원 예를 들어서 정수장 주변에 메모리얼 파크가 들어설 수가 있느냐고요. 법적인 사항으로.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거야 정수장 부지를 침범하지 않고 설치하는 것은...

심정구위원 말씀드리는 것은 정수장하고 인근에 해서 막말로 500m, 1km 정도 떨어져 있고 정수장 부지는 침범을 절대로 안 하는 거죠. 그리고 1km 인근에 떨어져서 사업부지가 선정이 된다면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어떻게 하시겠느냐 묻는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글쎄, 그것 시민들이 의식할 때는 아무래도 요즘 시설을 최첨단으로 화장장을 설치한다고 하더라도 주민들이 좀 꺼려할 겁니다. 왜냐 하면 우리 침수지 여기에 다 노출되어 있어 가지고 그을림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날지 안 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식수로 사용하는 그런 부지 옆에 바로 한다는 것은 그것은 반대하는 의견이 많을 겁니다.

심정구위원 집행부서에서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반대는 안 할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 법적인 하자는 없을 것 같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법적인 하자가 없어도 시민들이 반대하면 하지 말아야죠. 꼭 굳이 거기다가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다른 데다 하면 되지.

심정구위원 정수장 옆에 메모리얼 파크가 들어선다 라고 하는 그런 움직임이 있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랬었을 때 과연 상수도의 답변은 어떨 것이냐...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저희가 그런 문제점을 제시해 가지고 거기에 상수도 시설 정수장에 대한 것을 보완시설을 한다든지 뚜껑을 덮는다든지 이런 보완책을 강구하고라도 꼭 해야 된다 라면 그렇게 라도 건의해야죠.

심정구위원 민원이 해결이 됐었을 때 정수장에 수용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민원을 또 야기시킬 수도 있는 거거든요. 상수도사업소에서.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러니까 소각로 시설이 어떻게 해서 굴뚝에서 어떻게 되는지 그것을 잘 모르니까 그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대처를 하고 답변을 해야죠.

심정구위원 그러시자고요. 청소사업소장님, 우리가 아까 도시환경에 관련해서 미화원 관련하고 이런 부분이 219명이라고 말씀을 하셨던 것 같거든요. 우리 여기에는 도시환경 조성 그래 가지고 199명만 올라와 있는데 나머지 20명은 어디 가서 찾아야 되는 거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지금 219명이 전체적인 현원이고요. 음식물처리장에 나가 있는 인력이 내역에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숫자가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불법투기하고 무단투기의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면 그것이 불법사항이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폐기물 관련법을 위반하는 사항이니까.

심정구위원 그러면 무단투기를 불법투기물로 봐도 되는 거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비슷한 용어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우리가 1일 6.87톤 나오잖아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심정구위원 그렇게 되면 불법투기 폐기물 방치대책에서는 처리비용으로 1,650톤만 계상을 시켜 놓으셨거든요. 그런데 6.87톤으로 하면 한 2,500톤 나와요, 연간 365일이면. 240일로 한 건지...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억 3천 예산이 저희가 당초 요구했던 예산은 아니고 의회에서 조정 삭감된 예산입니다. 이것보다는 조금 더 금액이 많은 것으로서 예산요구를 했었는데 결정은 이렇게 됐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향후에 이것은 절대로 삭감이 안 됐어야 되는 비용 아닌가요? 6.87톤으로 무조건 고정적으로 나온다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의회에서 결정해 주셨으니까 이 금액 범위 내에서 집행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나머지 850톤은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것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서 노력을 해야죠.

심정구위원 덜 맞는 얘기 같으신데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하다 안 되면 추경에 또 요구를 해야죠.

심정구위원 청결이행 명령제에서 동사무소 관련해서 토지 관련해 가지고는 정지작업이 지금 잘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안 되어 있는 데도 있는데 우리가 동사무소에서 관리가 소홀한 경우도 있고 청소사업소에서 이런 저런 부분을 사실은 관리할 수가 없죠? 나대지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이.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저희는 폐기물 관리법에 나대지를 토지소유자가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는 의무조항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하도록 그렇게 권고를 해야죠.

심정구위원 청결 유지토록 안내 및 과태료 처분을 하신다 그렇게 해 놨단 말이에요. 30만원, 100만원씩. 가서 나대지 주인이 지키고 있습니까? 여기 사람도 아니고 대개 관외지주인데.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래도 법에 나대지를 청결하게 유지할 의무가 법령에 되어 있기 때문에 토지소유주는 그것을 분명히 인식을 하고 평상시에 무단투기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이행을 해야 됩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문제는 시에서 우리가 나대지를 점령허가를 해 가지고 주차장 사용을 하고 그럼에 있어서도 한쪽 구석에 계속 투기가 된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이미 시에서 나대지에 대한 부분을 주차장으로 쓰겠노라고 토지사용 승낙을 받았지 않습니까?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그렇죠.

심정구위원 그랬는데 거기다가 과태료를 어떻게 물릴 거냐 이거죠. 그러니까 투기되고 그러는 부분을 그때그때 해서 동사무소와 관련해서 바로 바로 치워주시면, 조금 쌓이기만 하면 좌우지간 그 다음 날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이 부분은 방지대책 과정에서 많이 빨리 빨리 치워주십사 라는 그런 얘기예요.

환경투어에는 증정품 같은 것은 없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저희가 예산에 음료수 제공하는 그런 예산을 편성을 했었는데 그런 것이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가지고 음료수조차도 지금 환경투어하시는 분 시민들에게 공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는 선물도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위탁처리과정에서 우리가 호기성 퇴비 70톤하고 그러는 부분은 맞는데 앞으로 내년에 하반기 개장되면 1일 177톤 전체가 호기성 퇴비로 전환을 하는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 용량이 이것에 넘게 산출이 되어 있나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새로 시설될 음식물 공공처리장은 설계 용역이 1일 200톤입니다. 그래서 거의 우리 시민들이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는 호기성 퇴비화 방법으로 할 수가 있는 것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 전부터 용량이 저는 적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잠깐 사이 2,3년만 지나면 또 넘어가거든요. 그때는 어떻게 할 건지 용량을 좀 지금이라도 벌써 이미 다 계약됐고 그랬기 때문에 안 될 텐데 좀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부분에서 주민지원협의체에 대한 부분을 운영근거라든가 조례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이 마련된 것이 있으면 줘 보시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의원 5명, 대학교수 2명 해 가지고 여기서 협의체를 운영을 해 가지고 회수시설이 간다 라고 하는 것은 덜 맞는 것 같고요. 대표성 있는 시민을 넣든가 시민단체를 넣든가 해서 시의원 5명, 대학교수 2명이면 이게 민원 무마용 비슷하다고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아닙니다. 절대 그런 사항이...

심정구위원 법적사항이라도 주위에서 봤을 때 그렇단 말이죠.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보면 소각장을 가능하면 시민들에게 참여를 해서 보여줘 가지고 투명하게 자기네끼리 운영하는 그 사람들만 알고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폐기물을 소각을 시켜라 그런 의미에서 주민지원협의체가 운영이 되는 사항이고요. 실질적으로 주민감시단이 편성이 되어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소각장 내부에서 감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 규약된 내용대로, 우리하고 위탁된 내용대로 폐기물이 소각이 되는지 여부를 항시 감시 하에 소각을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래서 협의체 운영이 7명 중에 시의원 5명은 바람직하지 않다.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시민의 대표자이신 시의원님들이 보시면 더욱...

심정구위원 결국에는 나중에 시의원이 일정 부분 행정에 대한 부분이 공백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쇼트가 나고 그러는 부분을 협의체에서 가지고 안고 가야 된다는 부담이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11명의 정원이면 다른 4명을 시의원 4명하고 대학교수 2명해서 6명하고 5명은 사회단체 내지는 그 인근 반경 1km가 아니더라도 2km, 3km 안에 있는 아파트 동대표라든가 이런 분들을 참여를 시켜서 협의체 운영을 해 주시는 게 낫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요식적인 협의체 운영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부분.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그런 부분은 앞으로 의회하고 더 협의를 거쳐서...

심정구위원 한번 해 보세요.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판동 심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우리 재고관리를 지금까지 했는데 작년도에 우리가 지적을 해 준 게 있는데 과별 관리를 분리했나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물품관리 법령에 규정이 지금 현 상태로 운영을 하더라도 무방이 없는 것으로 지금 판단이 되어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당시에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게 어떻게 무방이에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운영의 어떻게 보면 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신성철위원 재고량이 남는 게 있는가 하면 모자란 게 있어 가지고 파악이 됐는데 어떻게 운영의 묘미가 살아있는 거예요? 남아도 되는 것도 아니고 모자라도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박스 뜯어서 현장에 가서 파악했을 때 현재 재고량하고 맞지 않았고 그것을 맞춰서 우리가 분명히 이것은 각 과에서 예를 들어서 누수방지과에서 갖다 쓰고 제대로 입고도 안 되는 경우가 있고 체크가 안 되니 그것을 누수방지과하고 다 분리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던 것 아닙니까? 그게 어떻게 현실적으로 재고량이 남아도 안 되는 거고 모자라도 안 되는 건데 그 현실이 파악이 됐는데 그것을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세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그래서 관계규정상 문제는 없는데요.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는데 그것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미 저희가 재고량 목록을 달라고 했을 때 이에 대해서 다 차액이 발생했잖아요? 이 자료가 왔다 저 자료가 왔다가 파악을 제대로 다 안 해서 본 위원도 지금까지도 자료를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현장을 가서 박스를 뜯었을 때 분명히 거기에 있는 개수를 다 파악했을 때 문제가 생겼잖아요?

그런데 규정에 이상이 없다고 그래서 그것도 운영상에 우리가 문제가 생긴 거지 어떻게 없어요? 물품이 남아도 되고 모자라도 되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그게 운영상의 문제지 제도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신성철위원 그게 그 현장에서 답변을 하셨잖아요? 이게 들어갔다가 재고파악이 제대로 안 되고 또 얼마나 남았는지 서로 과 끼리 하고 행정과에서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라고 답변을 저희들한테 그렇게 하셨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그게 운영상의 문제죠. 그렇죠? 우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그 부분을 좀 세심하게 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꾸 하라고 그래서 지적을 해 줬는데 지적을 했다면 현지 의원들이 나가서 그것까지 해 줬다면 그것을 관리를 해서 더 빈틈없이 앞으로 그런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고치는 게 우리 하실 일들인데 그것을 이상이 없습니다만 하면 안 되죠? 그렇죠? 그러면 그렇게 하기로 했으면 그런 부분은 시정 좀 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한상철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아까 급수불편지역에 대해서 다시 한번, 하도 그 부분에 왈가왈부 하는데 본 위원이 이것을 다 두들겨서 공부를 해 가지고 와서 아까 말씀하는데 8억 9천만원을 가지고 4km를 공사를 했어요, 똑 같은 것을.

그런데 3.8km 가지고 10억이 넘는 돈 가지고 하겠다 그래 가지고 m당 하면 22만 2,500원에 하던 것을 지금 28만 8,947원에 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m당 6만 6,440원 이상이 차이가 나는데 우리 과장님은 이상이 없는 거예요? 그렇게 늘어나느냐 이거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위원님이 조금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그 밑에 보면 급수불편 해소공사 3억이 별도입니다.

신성철위원 작년도에는 2억 8천이 없었어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러니까 그 계산을 할 때 3.8km는 m당 21만원으로 계산한 거고요. 작년에는 m당 20만원으로 했습니다. 한번 계산을 해 보시면 알 것 같은데요.

신성철위원 6억 1천만원 가지고 했을 때 21만원 계산했다고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작년에는 20만원입니다.

신성철위원 m수가 안 맞는데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렇게 우리 예산반영을 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4km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작년도 4km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4km 나왔잖아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6억 1천만원이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한번 나눠보세요. 15만 2,500원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것은 집행액이잖아요? 집행액이고 예산액은 틀릴 겁니다.

신성철위원 작년도 여기 있잖아요? 계획서하고 그대로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러니까 그것은 집행액이 될 겁니다.

신성철위원 이게 2007년도 업무보고이고 집행액이고 올해는 집행하기 전 액이라 그런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그것은 예산액이고요.

신성철위원 업무보고 똑 같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런데 그것은 집행했으니까 집행액으로 한 거고 예산반영은...

신성철위원 무슨 얘기예요? 지금 2007년 1월달부터 12월까지 공사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것은 그러니까 업무보고를 작년에 했는데 예산은 m당 20만원으로 계산해 가지고 그것은 집행액에 대한 6억 1천이고요. 이것은 예산액입니다.

신성철위원 작년에 우리 업무보고 몇 월에 했어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업무보고를 하더라도 집행액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1월부터 12월까지 해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업무보고를 똑 같이 받아 가지고 1월달부터 2월달해서 공사추진은 12월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해서 하고 올해도 똑 같이 했는데 어떻게 이것은 예상을, 이미 공사를 그러면 먼저 해 놓고 보고 했다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이 회의 끝나고 예산액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이것은 작년에 그러면 공사 완료해 놓고 보고한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그렇죠.

신성철위원 뭔 얘기하시는 거예요? 업무보고를 한 연도에 하겠다고 보고를 1월부터 12월까지 공사완료 하겠다고 해 놓고 이것은 어떻게 공사완료 된 거고 이것은 어떻게 되어서 공사를 추진하는 거냐고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산서 보고 끝나고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위원님 작년도 것도 마찬가지로 예산이 성립되어 가지고 연초에 위원님들한테 업무보고하는 사항은 2007년도 업무보고 똑 같은 겁니다. 그리고 이것도 예산 금년도 사업 12월말까지 하겠다는 거고, 성격은 똑 같은 거죠.

신성철위원 그런데 거기서는 이것은 집행 이미 한 것을 가지고 얘기한 거라고 그러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과장님이 잘못 알아들어서 답변을 한 것 같아요.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 가격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느냐 이거예요? m당 금액 차이가.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8km에 대한 7억 9,800이고...

신성철위원 지형상의 문제를 아까 지적을 하셨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것은 그렇다고 그러고 4km에 대한 것을 작년에 6억 5천입니까?

신성철위원 6억 1천이죠. 6억 1천이면 15만 2,500원이 나와요. 그리고 올해 것은 21만원이 나옵니다. 왜 이렇게 차액이 몇 만원씩 나느냐 이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래서 작년도에 2007년도 업무보고 시에 4km에 6억 1천이라고 그러는데 그것은 계획해서 공사집행하기 전에 보고한 건데 실제 공사집행한 것 이것을 봐서 판단을 아마 금년도 예산 계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작년도에 4km에 6억 1천 가지고 하겠다고 연초에 그랬는데 그것을 실제 시공한 게 입찰해 가지고 도급한 금액이 몇 km에 얼마를 집행했는지 그것을 따져 가지고 그 km수 아까...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게 설계변경이 되어서 액수를 오버했다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금년에 21만원을 계상한 것은 누방과하고 금년도 추계를 같이 맞춰서 금년에는 21만원을 맞춘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추정금액을 1만원 더 잡았다는 얘기예요. m당 가격을.

신성철위원 우리 소장님도 잘못 알고 계신 거예요. 아까는 지형에 대해서도 얘기했어요. 지형도 그 지형에 대해서 그대로 기 50㎜짜리 깔려있던 것을 100㎜로 가는 것뿐이란 말이에요. 모래로 포설해 가지고 다 하잖아요? 외부압력에 의해서 파열되지 말라고.

그러면 똑 같은 자리에다 파고 똑 같은 굵기만 다르게 해서 묻는 거란 말이에요. 지형이 문제가 아니란 말이에요. 또 하나는 8억 9천만원 가지고 해서 불편해소공사 비용을 빼자 이거예요. 그러면 본 지역 가지고만 그대로 km수만 가지고 얘기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작년에 4km 하는데 6억 1천밖에 안 들었어요. 그렇죠? 작년도 것 계산해 보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것도 우리가 계획이니까 이것을 실제 4km를 했는지 3.9km, 8km를 했는지 그것을 우리가 도급내역서를 지금 알지를 못하니까 그것을 봐야 된다 이거죠.

신성철위원 소장님 지금 무슨 소리하시는 거예요? 이것 업무보고를 하면 작년 계획서하고 이것 계획서하고 우리도 비교해서 공부를 하는데 그러면 이것은 거짓말이고 이것은 진짜로 갖다 줬다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4km에 대한 것을 6억 1천으로 한다고 했는데 이것을 실지 도급해서 계약한 게 시공을 4km 했느냐 안 했느냐 따져봐야 된다는 거예요?

신성철위원 실무계장님들 계시니까 작년 몇 km 했습니까? 이 돈 가지고. 하신 건데 그 km수도 몰라요? 불과 12월말까지 해서 완료를 했다고 하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 거리에 대해서 추정한 금액은 아까 얘기했지만 21만원하고 20만원, 1만원 더 계상해서 추측하는 거고 이것은 어차피 실제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입찰에 의해서 이렇게 해서 도급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진 거니까 너무 km수에...

신성철위원 소장님, 그러니까 여기 좀 보세요. 그 내용은 좋다치자 이거예요. 이 계획서 보면 4km에 대해서 6억 1천만원이에요. 그렇죠? 얼마인가 나눠 보세요. 15만 2,500원이에요. 끝까지 들어보세요. 만약에 불편해소공사비까지 다 했을 때는 m당 22만 2,500원이고, 그런데 올해 것을 보면 이것을 가지고 3.8km를 한다면 21만원입니다. 7억 9,800만원만 가지고 따지면. 그러면 나머지 불편해소공사비까지 다 했을 때는 28만 8,947원이 나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급수불편해소는 따로 계산해야죠.

신성철위원 따로 한다면 21만원이 나오는데 그러면 이 차액이 왜 나왔느냐 이거죠. 차액이 6만 얼마씩 5만 몇 천원씩 날 수가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m당. km수를 그러니까 작년에 얼마 공사를 했든 말든 작년 계획 대비 올해 계획이 있다 치자 이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러니까 작년도에 계획한 것을 실제 그 금액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를 우리가 따져보고 작년도에 실지 해본 금액을 가지고 금년도 예산요구를 했지 않나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계산을 해 보시라나까요. 거짓말인가.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작년도 한 게 지금 자료를 안 가져 와 가지고 우리가 모르니까 그래서 그런 거죠.

신성철위원 21만원...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러니까 위원님 자료로 답변을 드릴게요. 그게 낫겠어요. 작년도 한 실적에 대한 것을 실제...

신성철위원 업무보고 하러 오면서 작년도에 한 것을, 불과 1년 전에 한 것을 서로가 자료도 안 가지고 답변을 하러 여기 와서 그러면 뭐 하러 앉아 계신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의회가 뭐 하러 여기서 의회를 하느냐고, 자료로 다 받지.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작년도에 한 것에 대한 것을 어떻게 다 자료를 가지고 옵니까? 공사한 것에 대해서.

신성철위원 생각을 해 봐요. 그러면 본인들이 와서 공부를 하고 와야 되는 거지 그러면 위원들이 거꾸로 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위원님 이런 사항을 물어볼지 뭔 사항을 물어볼지 사실 우리가 그것을 예측을 하고 왔다면 분명히 자료를 가지고 와야 되지만 작년도에 공사한 건이 한 두 건이 아닌데 그것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신성철위원 이것 불과 과에서 한 게 작년도 한 게 몇 건인지 아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공사가 연초부터 많이...

신성철위원 시설과에서 한 게 4건이에요. 업무보고 하신 게 4건이라고요. 각 과장님, 계장님들이 가지고 있는 게 작년에 4건 보고한 거라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그러니까 따져봐 가지고 설명을 드릴게요. 나중에 답변 자료를 드릴게요.

신성철위원 전부다 모른다고 그러고 자료 안 가져왔다고 그러면 끝인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 뭐 하러 나와서 위원들은 공부해 가지고 와서 여기서 질문하고 있느냐고, 우리들도 답답한 노릇이 아니냐 이거예요. 아까 이상하게 자꾸 답변하시길래 내가 계속해서 오죽하면 두들겨 봤어요. 내가 수치를 봐도 안 맞는데 계속해서 그러시니까, 그러면 이것에 대한 확신을 우리한테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이렇게 이렇게 됐습니다, 이것도 계획이고 이것도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m당 단가가 너무 차이가 나니까 이렇게 계획을 허무하게 잡아도 되느냐 이거죠. 본 위원들 입장에서는 황당하게.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준연 이것 끝나고 바로 답변자료를 드릴게요.

심정구위원 신성철 위원님 그렇게 하시죠. 과장님한테 했든 같이 소장님하고 답변 자료를 제대로 받아보시죠. 여기서 설왕설래를 해 봐야 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신성철위원 문제는 과장님이나 계장님들이 나오시고 소장님도 나오시고 다 모른다면 작년에 업무보고 4건 한 겁니다. 4건 한 것에서 공사를 했는데 어느 정도 했다 어느 정도 파악은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답변을 할 때는 아무 것도 안 하고 여기 오셨다는 것 아니잖아요? 똑 같은 내용을 가지고 하는 건데. 그렇지 않습니까? 몇 건 되지도 않는 것을 가지고 파악을 못하고 왔다 그러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질문하는 위원들이 나쁘다고 그러면 안 되는 거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업무를 집행하시는 분들이 모르는데 그러면 우리는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들은 그러면 답변 듣지도 못하고 그냥 의회에서 질문만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넘어가겠습니다. 자료로 해 주십시오.

정수과요. 수도꼭지 품질인증제 강화 작년도에 하셨죠?

○정수과장 한명애 예.

신성철위원 집단사용 각 학원들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어느 정도까지 이게 추진이 적합개소하고 부적합까지 해서 몇 개소 하겠다고 했는데 얼마나 추진됐습니까? 대상이 작년에 209개소였는데.

○정수과장 한명애 작년에 저희가 수도꼭지 품질 인증제로 해서 222개소를 했는데 다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합 건수는 거의 없었고요.

신성철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올해는 더 확대할 계획은 없나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래서 그것을 확대를 해서 올해는 동사무소를 다니면서 하는 수돗물 상록수 알리기를 그것으로 대체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다음은 하수과장님, 지금 저희가 우수관 우수박스 여기 올라와 있는데요. 우수관에 평시에 우리가 매번 지적하는 건데 물이 또 나오는 지역은 우리가 하천정비 사업까지 하는데 그런 부분은 지금 우리가 단속을 구청하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하수과장 지병구 구청이요?

신성철위원 불법, 쉽게 얘기해서 포장마차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우수관에서 지금 쉽게 얘기해서 예를 들어 중앙동 어디냐 하면 택시 타는데 그런 데 포장마차, 특히 토요일날, 일요일날, 그런 데까지 다 하고 있는데 구청하고는 업무관계가 유대가 잘 안 되나요? 그런 것 협조가.

○하수과장 지병구 예.

신성철위원 그 포장마차에서 버린 것 기름 덩어리고 뭐고 다 버려 가지고 냄새가 진동하고 그게 다 우수관으로 나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하천정비사업이고 뭐고 할 필요가 없는 거거든요. 아무리 깨끗하게 물을 흘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거죠. 그러면 그것을 구청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직원들이 근무를 안 하다 보니까 우리가 용역을 준다 해도 제대로 단속에 못 미치는 경우가 안산에 몇 군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하수과장 지병구 노점상 단속이 사실 근본적으로 이루어져야 사실 빗물받이로 오수를 버리는 행위가 없어지는데 사실 노점상하는 사람들이 생계유지 때문에 단속에도 한계가 있다 보니까 사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큰 문제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하여튼 구청하고 잘 협의해서 노점상을 하더라도 버리는 행위를 최대한으로 억제하는 이런 식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또 한 가지는 급수불편지역 배수관로 문제 때문에 그러니까요. 그 부분 한번 더 얘기하겠습니다.

올해 대부동에 지금 상수도 보급률이 얼마나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 저희가 우리 시 전체가 99.3% 정도 됩니다.

신성철위원 대부동은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대부동은 지금 0.7% 해당되는 사항이 대부도하고 그린벨트 지역 거기에 포함이 되겠습니다. 반월동이라든지 장상동 이쪽에.

신성철위원 쉽게 얘기해서 지하수 먹는 것까지 포함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상수도만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마을 상수도하고 다 포함입니다. 지하수는 제외입니다.

신성철위원 제외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지금 민원이 들어온 게 며칠 전인데 제가 이때 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북동지역에 이렇게 까지 해서 일부지역까지만 들어오고 공급이 안 되고 있다는데 신규배관 선로 계획은 안 잡으시나요? 집단으로 있는 지역도. 지금 남동지역만 끝나고 북동 이런 데를 지금 집단으로 있는 데도 안 했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것 좀 알려주시면 거기를 한번 저희가 조사를 해서 반영을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저희가 계획이 올해도 하나도 안 올라왔길래 이게 민원이 정식으로 저한테 와서 접수가 되어서 민원이 자기네는 사는 동네인데 물을 먹고 싶어도 시설이 기본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 좀 해결해 달라고 온 건데 이런 문제는 우리가 역시 여기 아시다시피 급수불편 해소 차원에서 한다, 민원에 의해서 한다 했는데...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 위원님 아시겠지만 이것은 기반시설이거든요. 사회기반시설인데 도시계획이 확정되어 가지고 도시계획에 의한 시설이 되어야만 제대로 되는 거거든요. 임시적으로 이게 수도시설을 놓을 수 있는 사항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이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도시계획이 대부도가 왜 안 되어 있어요? 도시계획 다 발표하셨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게 시설 공사를 해야만 같이 까는 거죠.

신성철위원 그게 지금 남동이고 뭐고 물 갖다 주신 게 그것 되어 있어서 갖다 주신 거예요? 당장 상수도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집단으로 된 마을에 끌어다 준 것 아닙니까?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집단으로 된 것 언제 우리가 시에서 할지도 모르고 그 지역이 제척된 지역도 있고 그렇다면 거기다 당연히 사람이 사는데 물이 있어야 살기 때문에 좋은 물 먹겠다면 공급을 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 위원님이 민원제기 하신 것 주시면 우리가 검토를 해 가지고 하여튼 타당성...

신성철위원 이것은 드리겠지만 이 외의 지역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집단으로 있는 데는 언제 기반시설이 될지도 모르니까 10년이 갈지 20년이 갈지 모르니까 당장 물을 먹겠다는 데는 우리가 계획을 잡아서 이런 민원을 해결하고 물은 공급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차원에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도시계획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기반시설 시 예산 그렇게 많습니까? 그것 가지고 무슨 수로 우리가 정리하겠어요? 그러니까 그것 안 된 지역도 당장 집단으로 되어 있는 데는 일정한 구역까지는 끌어다 줘가면서 물을 먹게끔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겁니다. 그런 계획을 짜시면 어떻겠느냐 이거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집단으로 된 데는 검토를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판동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신성철 위원님의 질의에 미비한 점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청소사업소 아까 성준모 위원님이 말씀하신 원곡본동 동사무소 앞에 아직도 주거지역에 쓰레기가 많다고 하는데 거기는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꼭 가보셔 가지고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사업소장 박용덕 예.

○위원장직무대리 김판동 그러면 2008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청소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2분 산회)


○출석위원(7인)
주기명김판동박정호성준모신성철심정구정진교
○출석전문위원
김경환
○출석공무원
상하수도사업소장김준연
수도행정과장한상철
수도시설과장오왕선
정수과장한명애
누수방지과장오철근
하수과장지병구
청소사업소장박용덕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