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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52회 제7차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2008.01.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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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1월 30일(수) 11시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장 선임의 건

2. 간사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위원장 선임의 건

O 위원장(문인수) 인사

2. 간사 선임의 건

O 간사(이춘화) 인사


(10시30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가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직무대행 이춘화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1인과 간사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위원장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준모위원 문인수 위원을 추천합니다.

김동규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이춘화 그러면 정회요청이 있으므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이춘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준모 위원께서 문인수 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후보로 문인수 위원 한 분만 추천하여 주셨기 때문에 문인수 위원을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인수 위원이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제 임무는 끝났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문인수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장님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위원장(문인수) 인사

○위원장 문인수 먼저 본 위원을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으로서 위원 여러분과 모든 것을 협의하고 대책을 강구하여 특위 구성 목적대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당 특별위원회 활동이 잘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음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간사 선임의 건

(10시45분)

○위원장 문인수 의사일정 제2항 간사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를 위해 수고해 주실 간사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화위원 정승현 위원을 추천합니다.

정승현위원 심정구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문인수 이춘화 위원님께서 정승현 위원을 간사로 추천해 주셨고요. 정승현 위원님께서는 심정구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승현위원 이춘화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문인수 간사후보로 심정구 위원님, 정승현 위원님, 이춘화 위원님이 추천되었으나 심정구 위원님, 정승현 위원님의 고사로 인하여 이춘화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춘화 위원님이 안산광역전철의효율적인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임된 이춘화 위원님은 그 자리에 일어나셔서 간단히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O 간사(이춘화) 인사

이춘화위원 이춘화입니다.

우리 특별위원회 일을 열심히 하여 효율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보필하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현위원 위원장님 잠깐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예, 말씀하십시오.

정승현위원 하여튼 오늘 처음 제가 광역특위에 들어와서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위원장과 간사로 선임되신 두 분, 문인수 위원장과 이춘화 위원께 축하드리고요.

제가 사실 여기 들어온 부분들이 그 동안 물론 신안산선, 수인선, 여러 가지 또 소사∼원시선에 대해서 그 동안 쭉 우리 특위에서 많은 노력들을 해 왔습니다마는 지금 최근 여러 얘기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는 그런 과정들 속에서 가장 지금 첨예하게 대립은 아니지만 관심을 끌고 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 신안산선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 아시겠지만 신안산선에 대해서는 분명히 안산시에서, 우리 시에서 최적안에 대해서 제안을 해 놓고 또 그 안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서 단일안으로 채택해서 정부와 국회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물론 이게 정확한 근거는 아니지만 어쨌든 표면적으로 발표가 됐거나 또 표면적으로 설왕설래하고 있는 그런 얘기들을 종합해 보면, 그러면 과연 이 신안산선에 대해서 우리 시 집행부에서 정말 시에서 제안한 노선대로 관철시키려고 하고 있는 그런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제안노선과는 별개로 안산으로 오는데 안산으로 오는 그 자체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아주 심히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신안산선이 어떻게 추진되어 왔고 또 어디까지 진행되어 왔는지, 이미 건교부에서는 지금 용역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시에서는 어디까지 인지하고 있는지, 또 그 결과에 대해서 만족을 하는지 만족을 못하는지, 또 만족을 못 한다 라면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떠한 대처를 하려고 하는 방안을 갖고 있는 건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만간 특위를 다시 열고 그리고 집행부 시장까지 포함해서 이 자리에 참석을 시켜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진행상황을 한번 들어보는 시간을 저는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정승현 위원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요. 빠른 시간 내에 시의 의지를 들어볼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조속히 마련해 가지고 시의 입장과 또 대처방법, 또 어디까지 인지를 하고 있으며 그런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안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법은 어떤 것인가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그런 자리를 우리 전문위원님께서도 협조를 해 주시고요. 집행부하고 시간을 내 가지고 조속한 내에, 지금 이게 결정이 되기 전에 신안산선 용역결과 보고가 결정이 되기 전에 이런 사항들이 저희 특위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럼 다음...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문인수 예.

성준모위원 정승현 위원님이 좋은 얘기해 주셨는데 지금 위원장님의 시각도 바꿔야 된다는 생각인데요. 우리 2007년 11월 15일날 안산시 연석회의를 하면서 안산시에 신안산선 안산유치 결의문을 채택을 했습니다. 그것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지금 방금 정승현 위원님 입장에 동의한다는데 위원장님 개인 생각이시라고 생각이 들고 엄연히 신안산선은 안산유치로 우리가 결의를 했습니다.

지난 2007년 2월 8일날 안산시의회 단일안이 나왔지만 동년 11월 15일날 안산유치로 수정했다 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 안산유치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민민갈등을 봉합하는 그러한 수순으로 저는 지금 우리 시에서 밟고 나간다고 했고 이 특위에서도 관계공무원들한테도 물어봤고 또 상임위에서도 계속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관계자들 답변은 우리 시 관계공무원들의 답변은 분명히 건교부 중앙정부에서 합리적으로 판단을 하면 합리적인 노선을 결정하면 존중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다시금 11월 15일 이후로 진행되는 사항은 어떻게 됐는지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분명히 우리 시 입장은 안산유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게 문제가 된다면 우리 광역전철특위에서 토론을 통하여 결정을 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1년 과정에, 지난 2007년에 우리 특위가 진행해 오면서 충분히 검토했다 라고 봅니다.

위원장님은 개인적인 사견을 위원장님은 위원장석에서 신중히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문인수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렇습니다. 우리 특위 차원에서 안산시가 어떻게 결정이 되더라도 그것에 대한 대책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말씀드린 거고 내가 어느 노선을 주장한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고요. 특위가 굉장히 지금 장시간 어떻게 보면 열리지를 못해서 위원들이 지금 상당히 궁금해하고 있는 사항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집행부에다 따질 것은 분명히 따지고 특위에서 해야 될 일들을 지금까지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것을 빨리 날짜를 잡아서 우리 대책은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히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뜻에서 얘기를 한 거고요.

정승현위원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방 성준모 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난 11월 15일날 안산유치 결의대회를 했습니다마는 과연 그 자체가 기존의 시에서 내놓은 최적안에 대한 제안노선을 포기하고 단순히 안산 어디로 오든 관계없이 안산으로만 오면 된다 라는 그런 자리는 저는 아니었다 라고 봅니다.

다만 그때 그 자리는 시흥으로 갈 우려가 있다 라는 절박함에서 안산시, 도,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안산유치를 결의하는 자리였었지 그 자리가 시에서 내놓은 제안노선, 그리고 의회에서 내놓은 단일안 자체를 포기하고 단순히 안산으로 온 것만을 결의하는 그런 자리는 저는 아니었다 라고 봅니다.

만일 그랬다 라면 시에서 제안한 그 노선에 대해서 이미 시에서는 일정 부분 입장표명을 그 전에 했어야 되고, 그리고 나서 그런 자리를 가졌던 게 저는 바람직하다 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결의대회를 했다고 해서 정부에서 어떻게 발표되든지 관계없이 거기에 우리가 따른다 라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한 저는 그런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물론이고 시 집행부, 그리고 일말의 저희 의회에서도 책임이 있다 라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정부사업이 아무리 정부사업이라고 하지만 우리 시에 예를 들어서, 그냥 예를 든 겁니다.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서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주민의 어떤 편의에 전혀 시 발전을 위하지 못하고 시 주민편의를 반영하지 못하는 그런 사업이 결정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하는 사업이니까 그냥 따라야 된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까지 신안산선이 진행되어 온 부분, 신안산선에 대해서 정부에서 진행되어 온 그런 현재까지 상황을 한번 들어보고 싶고 또 정부에서 지난 12월말까지 용역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디까지 인지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집행부로부터 한번 듣고자 하는 그런 사안입니다, 제가 얘기했던 부분은.

성준모위원 위원장님, 오늘 논쟁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우리 광역전철특위의 저는 역할이 이 신안산선 노선이 발표되면 지금까지 일련의 진행된 과정은 민민갈등이 발생될 소지가 다분히 있기에 우리 광역특위에서 거기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하는 것, 이러한 것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에 와서 계속적인 논쟁이 되는 노선유치의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 광역특위가 상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양 두 노선 중에 어느 한 노선이 안산시를 위한다 라고 객관적이고 무슨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어디로 오든 분명히 안산발전을 위한 노선이 될, 안산으로 결정되면 그 노선이 되는 거지 어느 한 쪽은 선이고 어느 한쪽으로 가면 악으로 표현되는 이런 이분법적인 우리 사고를 하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 분명히 특위에서는 노선이 발표됐을 때 발생될 수 있는 소지를 우리가 집행부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그러한 대책을 강구하는 토론회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정승현 위원님이 또 말씀하셨지만 공감도 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관계자들을 불러서 신안산선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는 일정을 좀 잡았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예, 잘 들었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정승현 위원께서 의사진행발언으로 한 그 발언 내용은 백 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안산선이 예를 들어서 시장께서는 동을 연두순시 하면서 재 용역을 시작했다 라는 이야기까지 주민들한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서 어느 노선으로 결정되더라도 양보를 해야 된다 한쪽 주민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봤을 때에는 지역구에 편중된 시각이 아니고 그것은 어느 정도 이미 결정이 나 있다라는 그런 전제가 있는 것 같은 발언이기도 했어요.

혹은 또 우리 특위 위원들이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빠른 시일 안에 지금 집행부에서 어떻게 이 일을 인지하고 처리해 가고 있는지 이런 시간이 빨리 마련되어야 된다 하는 것이고, 두 번째 말씀드릴 것은 우리는 이미 우리 집행부나 의회에서 안산시의 제안 노선을 채택해 가지고 이미 건교부를 비롯해서 관계 부처에 다 발송을 했습니다.

이것은 대외적으로 안산시에서 발표한 제안 노선은 정말 그게 합당하고 명분이 있고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 타당하기 때문에 어려운 과정을 거쳐 가지고 안산시에서 제안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의회에서도 문제가 됐지만 이미 그 과정에서 동의를 했습니다.

그럼 우리 집행부는 안산시에서 제안된 그런 노선에 대해서 그게 실현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집행부에서는 노력을 했어야 되는데 사실은 지금에 와 가지고 그 노력이 실종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특위도 결정된 노선에 의해서 민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그런 입장이 아니라 우리 안산시에서 이미 제안한 노선에 대해서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한 그런 노력이 먼저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채택이 안 된 지역에 대해서는 민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책이 나와야 되고 그것은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가 채택한 제안한 노선에 대해서 그게 실현될 수 있도록 특위의 활동이 거기에 집중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김동규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이춘화위원 저도 한 말씀드리면요. 지난 회기 때 우리가 신안산선 효율적인 건설을 위한 건의안을 건교부에 전달하고자 결의안을 채택 했었죠. 그 내용을 보면 일부 '여의도에서 광명역(고속철도역사)-장하차량기지-성포역-중앙역-고잔신도시-경기TP의 노선 결정을 강력히 건의함'이라고 했습니다.

이 건의안을 채택하던 날 본회의장에서 우리 의회 22명 중 궐석자 한 분 빼고는 21명이 전원 찬성한 만장일치의 건의안이었습니다.

이런 건의안을 두고 건의안을 건교부에 전달했었고 이미 그리고 안산시민들이 의견의 통일을 봤다고 보거든요. 저는 이렇게 의회에다 기능을 맡겼기 때문에 그만큼 의회의 의견을 존중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저는 안산시장이 안산시로 와야 된다라는 것에 원칙으로 동의 합니다라고 해서 시흥과의 경쟁 관계일 때는 그런 말이 타당할는지 모르겠으나 시흥이 빠지고 안산시만 남아있을 경우에 그래도 저는 안산시 안에 오는 것만 바랍니다 라고 한다거나 또 아니면 재용역을 준다거나 하는 것은 안산시의회 우리 의회 자체를 무시하는 그런 처사이고요. 그리고 예산 낭비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전대의 시장이 용역을 줘서 막대한 금액의 용역비를 들여서 한 안산시 최적안이라는 그런 그게 있었는데 차라리 가만있다가 기획예산처에서 주는 그대로 하던가 아니면 그렇게 하지 말던가 용역을, 기획예산처에서 주는 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역비를 들여서 새로운 안산시민에게 더 적합한 그런 안을 냈고 의견 도출을 그렇게까지 했었는데 또 새로 한다는 것은 사실 안산시장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건지, 다음 선거를 바라보고 이 사람이 이걸 연장을 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아까 김동규 위원님 말씀에 재용역 준다는 얘기, 지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은 안산시의회 자체가 무시당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광역전철특위에도 그런 의견을 냈으면 싶은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인수 심정구 위원님도 한 말씀하시죠. 어차피 오늘 위원장, 간사 뽑는 날인데 이런 얘기가 진지하게 할 것이라면 집행부를 데려다놓고 해야 될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얘기가 이렇게 이루어졌으니까 한 말씀씩하고 끝내죠.

심정구위원 다 좋으신 말씀인데 광역전철은 특히나 안산만 보는 게 아니고 인근 시·군까지 같이 볼 수 있는 큰 안목을 보고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에는 동감을 하고요.

앞으로 특위에서 하는 내용이 어떻게 보면 조금 황당할 수도 있는 내용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있는 게 특위라고도 보고요. 그런 내용에서 봤을 때 정책에 반하는 부분을 우리 시민의 뜻에 맞게끔 가져가기 위해서 특위가 있다고도 생각을 하거든요.

집행부에서 못해 주는 부분을 우리가 한다. 꼭 관철이 안 되더라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런 어떤 의지를 보인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찬성을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지금 현 정부 이런 정부 저런 정부 따질 게 아니라 위 중앙 정부의 어떤 흐름이 기류가 바뀌어서 안산시민 전체가 그래도 60∼70%가 공감하는 쪽으로의 신안산선 노선이 그렇게 정해져야 되겠고, 수인선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먼젓번에 나갔었던 부분에서 우리의 의지가 관철될 수 있게끔 예산 반영도 할 수 있도록 시장하고 연찬을 하던가 그렇지 않으면 국장하고 해서, 그때는 건설교통국장만이 아니고 타 부서에 계시는 국장님들 전체가 참석해서 해야 된다고 보는 게 연관되는 게 많아요, 거기.

한꺼번에 불러서 특위가 아닌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연찬의 성격을 띄워서 거기서 나오는 의견 도출된 것을 가지고 특위의 방향을 설정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어떤 한 사람의 의견에 쫓아가는 것보다는 여러분들이 너무 각 세우지 마시고 안산시민 전체를 생각하는 대승적인 측면으로 생각을 해서 특위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울러서 지금 특위 위원에 대한 구성이 특위를 들어오고자 하시는 분이 있음에도 못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인원이 꼭 9명으로 제한 돼 있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을 전체 의원 회의할 때 특위 위원장께서 말씀을 하셔서 특위 위원회에 들어오시고자 하는 의원은 다 같이 들어와서 참여해서 의견을 서로가 개진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문인수 알겠습니다. 더 하실 말씀 간단하게.

정승현위원 자료 요청 하나 할게요.

전문위원님, 지난 11월 15일 결의대회 한 이후에 시 집행부에서 신안산선과 관련해서 정부나 아니면 지역 국회의원이나 아니면 그와 관련된 모든 제반 사항을 포함해서 어떤 일을 해 왔는지 일지를 요구해서 주세요, 무슨 일을 했는지.

○전문위원 김경환 예.

심정구위원 정승현 위원님, 그것보다 그 시점 이후에 협력 부서나 이런 저런 부서에서 공문 수·발신을 받는 게 나을 거예요.

정승현위원 예, 그러니까 그런 것 다 제반 사항 포함해서.

심정구위원 그래서 신안산선만이 아닌 이게 광역전철이잖아요. 광역전철 전체에 대한 공문 수·발신 받으신....

○위원장 문인수 가능하시죠?

다음 위원님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승현 위원님이나 성준모 위원님, 김동규 위원님, 이춘화 위원님 또 선배 심정구 위원님을 포함해서 여러 위원님들 말씀을 잘 들었고요.

정승현 위원님이 얘기하신 조속한 시일 내에 집행부 불러서 하는 문제를 국장님 포함해서 안 되면 시장님까지라도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빨리 만드는 자리가 또 되어야 되겠고요.

그 다음에 심정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총회를 통해서 특위가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서 참여하시고 싶은 분은 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총회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승현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신 내용들을 그때 같이 좀, 그 전이라도 되면 특위 위원님들한테 같이 보여줄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다른 말씀이 없으시면,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출석위원(7인)
문인수이춘화김동규성준모심정구정승현홍연아
○출석전문위원
김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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