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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51회 제4차 의회행정위원회(2007.12.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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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12월 10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3.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의회사무국 소관

2.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의회사무국 소관

3.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1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의회사무국 소관

2.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의회사무국 소관

3.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위원장 김명연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의회사무국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의회사무국 소관, 의사일정 제3항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먼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으로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의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께서는 차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공보담당관 윤동재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명연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공보담당관실 세출예산 총 규모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2007년 당초 예산액보다 76.3%가 증가한 24억 5798만 7천원입니다.

다음은 2쪽에서 3쪽에 걸쳐 주요사업비 예산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언론매체를 통한 행정광고 예산으로 1억 7천만원을, 언론매체와 방송매체를 통한 기획홍보 위탁사업 예산으로 각 1천만원과 4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케이블TV 시책홍보를 위한 예산으로 6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지상파 방송매체를 통한 영상홍보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TV방송 제작협찬 예산을 8천만원 계상하였으며, 주요 시정·시책에 대한 특수영상물 제작을 위한 시정홍보 영상물 외주제작비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브라보 안산 브랜드 이미지 가치향상을 위한 이미지 홍보 CF 송출료 예산으로 7천만원을 계상하였고, 온라인 시정홍보 강화를 위한 인터넷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해 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인터넷방송용 서버 대체비용과 인코딩 서버 대체비용 1500만원과 17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시 대규모 행사 개최시 중계방송장비 및 특수방송시설 임차료를 2천만원, 안정적인 시정방송시스템 운영을 위한 시정방송편집실 자동전압(AVR) 시설공사 및 대회의실 청내 중계 영상시설 교체 예산으로 각 1300만원과 3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매월 2회 발행되는 시 신문 ‘브라보안산’의 제작비용으로 1억 1520만원, 중앙지 삽지비로 1920만원, 시정홍보를 위한 홍보가이드책자 제작비로 400만원, 시보 발행비로 19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홍보탑이나 전광판 등 시설물을 이용한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으로 1억500만원을, 청사외벽의 랩핑 홍보를 위해서 1억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 밝고 활기찬 도심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에 기여할 목적으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동영상 LED전광판 설치를 위해 9억원, 이와 관련하여 LED전광판용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해 6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청내 홍보관 보수공사를 위해 5천만원을, 외부 시정홍보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서 1500만원을, 사진자료 촬영을 위한 렌즈 교환식 디지털카메라 구입을 위해 800만원을, 공보업무 추진을 위한 통신사 수수료로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쪽부터 9쪽까지는 주요 투자사업조서로써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 및 시 이미지 제고 기획홍보 추진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영상홍보」 활성화를 위한 계획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양질의 시정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08년도에는 더욱더 매진하여 우리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내실있게 홍보할 계획이오니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감사담당관 박경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행정위원회 김명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8년도 세출예산안은 2007년 당초 예산액 1억 4721만원보다 47.4% 증가한 총 2억 1709만 5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비 내역을 말씀드리면, 감사업무 추진은 행정력 및 예산 낭비의 사전 예방과 보조사업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로 552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시민감사관제도 운영은 지방재정·토목·건축·환경의 4개 분야에 전문 시민감사관을 참여시키고 이에 따른 실비보상비로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은 재산등록심사를 위하여 금융기관 조회 수수료 비용 및 공직자윤리위원회 참석수당으로 956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은 명절, 선거철, 휴가철 등 취약시기에 지속적인 예방감찰을 위한 일반운영비 및 업무추진비로 1019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안산투명사회 실천협의회 지원은 안산투명사회협약 확산 및 실천분위기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경상보조금 으로 9705만 3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직자부조리 신고·진정민원 처리는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사항과 불친절 행위, 부조리 신고에 따른 포상금으로 2천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부패취약민원 상시 모니터링제는 국가청렴위원회의 측정업무 분야와 부패 취약 민원을 선정하여 이에 대한 처리결과를 상시 모니티링 하기 위한 일반운영비, 시설비, 자산취득비로써 1296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투자사업인 안산투명사회 실천협의회 지원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2007.5.18 창립된「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의 실질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5개 부문 40개 기관이 맺은 안산투명사회협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약기관에서 분담하는 3천만원과 시 지원금 9705만 3천원을 포함한 1억 2705만 3천원의 사업비로 사무국 운영과 안산투명사회협약 홍보·캠페인사업, 안산시 투명성제고를 위한 교육사업, 반부패 정책 및 조사사업, 협약확산 및 실천분위기 조성사업을 전개하여 청렴도 향상과 협약체결 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 투명성을 제고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지난 5월18일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예산이 적게 책정되었으나 내년 예산은 1월부터 사업이 편성되고 신규사업도 추가로 시행할 계획으로 있어 감사담당관실 전체 예산이 금년예산보다 상당히 많이 증가한 것으로 표기되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연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권오달 전문위원 권오달입니다.

공보담당관실 및 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 11월 21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안산시의회에 제출되어 11월27일 우리 위원회에 심사회부된 안건이 되겠습니다.

176쪽부터 178쪽까지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82쪽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은 10억 6404만 1천원을 증액하여 76.3%가 늘어난 24억 5798만 7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9건에 12억 2500만원으로 청사외벽 랩핑홍보, 도시이미지 제고 LED 전광판 설치 제작 등 신규사업으로 각종 시책홍보 등 시정홍보 등의 필요경비라고 판단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요인은 4건에 7200만원으로 시정방송장비 재료비 및 일반운영비, 기본경비 등이 감액된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담당관실은 2007년 당초 예산대비 47.4%인 6988만 5천원을 증액한 2억 1709만 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증액 내역은 투명사회실천협의회, 민간경상운영비 및 실천사업비 9700만원과 부패 취약민원 상시 모니터링제 실시사업비 1200만원을 계상한 것이며, 특별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함께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공보담당관실이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증액돼서 올라온 내용을 보게 되면 신규사업 중에서 지금 도시이미지 제고 LED전광판 설치 이게 9억이 올라와 있어요. 이게 거의 90% 이상 차지하고 있단 말입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이게 뭐죠? 구체적인 사업설명을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저희가 안산시에서 LED전광판이 지금 공보실에서 운영하는 전광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가 설치하려고 하는 전광판이 와∼스타디움에 있는 규모 크기의 전광판을 저희 교통량이 제일 많은 중앙로에서 위치를 한 군데 선정해서 거기다 설치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구체적인 지금 사업계획서가 세워져서 예산이 세워진 겁니까? 아니면 그냥 그렇게 하겠다 라는 구체적인 사업은 없이 그냥 그렇게 올 1년 동안 해 나가겠다 라는 겁니까? 구체적인 사업계획서가 어디에다 어떻게 하겠다 라는 게 세워져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맨 처음에 사업계획을 저희가 잡을 때는 홈플러스 앞에 전광판이 지금 환경보호과에서 운영하는 대기오염 전광판이 있습니다. 그 위치에다 설치하려고 그랬었는데 지금 환경보호과에서 거기다가 새로 설치를 하기 때문에 계획이 좀 변경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계획이 변경되면 예산액도 변경되지 않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지 않습니다. LED전광판 가격이 하나 설치하는데 9억에서 15억씩 갑니다.

임이자위원 9억에서 15억 가는데 그러면 9억 해 놓고 나중에 추경에 또 반영하려고 9억 올려놓은 겁니까?

그러면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사업계획이 안 세워졌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장소만 안 되어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장소만 안 되어 있고 나머지 사업계획서는 세워져 있다는 얘기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청사외벽 랩핑홍보 이것은 또 뭡니까? 이것도 신규사업이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랩핑홍보가 지금 KAL기 본사건물의 비행기 이렇게 랩핑홍보 만든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시를 알릴 수 있는 브라보 안산이라든가 아니면 축제나 거리극 할 때 홍보할 수 있는 외벽에다가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걸 당장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점이 뭡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 효과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건물에 지금 홍보효과 중에 하나가 건물 외벽에 랩핑홍보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게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건물도 알리고 도시브랜드도 알리고 여러 가지로,

임이자위원 그러면 우리가 내일 의결입니다. 내일 의결하기 전까지 LED전광판을 어디다 세울 것인지 그런 장소 문제하고, 그 다음에 랩핑홍보에 대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아까 어디라고 그랬죠, 대한항공?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대한항공도 있고 이걸,

임이자위원 거기에 대한 효과가 있는지를 자료로 내일 의결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까지 되겠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또 한 가지 행정광고비 말입니다. 행정광고비가 제5대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증액됐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96년도에는 5천만원의 행정광고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들이 행정 공공홍보의 중요성을 아셔 가지고 작년에 2억 예산을, 추경까지 합쳐서 2억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4배 증액이 됐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지금 행정광고비 문제로 인해 가지고 투명하게 공개해라 안 한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지금 수원시의회는 발칵 뒤집혀진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알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안산시에서는 이 행정광고에 대해서 다 공개할 의향은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글쎄 위원님들께서 공개를 하시라면 공개는 하겠습니다만 이것은 언론사간의 관계 또 행정광고에 대한 언론사별로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언론사별로 미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보담당관 입장에서는 이게 전체적인 공개보다는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청하시면 자료는 드릴 수가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안산에 총 지역언론이 몇 개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8군데입니다.

임이자위원 정확하게 어디어디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안산에 있는 일간지가 25개, 주간지가 8개 인터넷방송이 네 군데입니다.

임이자위원 일간지 25개, 그 다음에 지역언론이 8개, 지역언론 8개가 어디어디죠, 주간지?

○공보담당관 윤동재 안산, 안산저널, 안산정론, 반월신문, 안산신문, 안산타임즈, 우먼앤피플, 안산시민신문.

임이자위원 여기에 다 지금 행정광고비가 골고루 지급되고 있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우먼앤피플까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등급이 어떻게 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역주간지는 지금 저희가 등급을 매기지 않고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지역주간지는 똑같이 일률적으로 준다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여기에 나가는 돈이 총 얼마정도 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창간까지 합쳐서 1년에 5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임이자위원 얼마정도 됩니까, 금액이? 2억 중에서 얼마정도 지출합니까? 내가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에 얼마 주냐고는 묻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1개 언론사에 70만원에서 100만원씩 나가니까요.

임이자위원 5회 준다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한 500만원 정도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이자위원 연 500만원?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일간지에 그러면 500만원 빼게 되면 5×8은 40 해서 4천만원 빼고 나면 일간지에 한 1억6천?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죠.

임이자위원 그 정도 간다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임이자위원 그 내역서를 공개하라고는 하지 않을 테니까 본 위원한테 한 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다른 위원님께서도 그걸 요청하시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시책업무추진비 있지 않습니까? 시책업무추진비가 작년하고 올해하고 동일해요. 맞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여기에 대해서 불만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불만이 많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가 사실 공보담당관실처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서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저희 시 재정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많이 올렸는데 작년 수준으로 동결된 것 같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타 시에 비해서 우리 시가 시책업무추진비가 좀 낮다 라고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이렇게 다니면서 판단해 보고 1년 동안 평가해 봤을 경우에는 시책업무추진비가 그렇게 많이 낮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이 12월10일이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임이자위원 그러면 올해 회계연도가 20일만 있으면 끝나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대충 알 거 아닙니까. 계장이 답변 바랍니다.

인터넷방송 명예기자 간담회가 지금 시책업무추진비 150만원 정도 예산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지금 현재 얼마정도 남아 있나요? 대충 알 거 아닙니까. 그 돈 얼마 되지도 않는데 모르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알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임이자위원 얼마정도 남아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지금 추경에 위원님들이 400만원의 예산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걸로 지금 사용하고 있고 전액 지출된 상태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지금 550만원 가지고 전부다 지출됐다는 얘기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시 신문 명예기자 간담회 450만원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것도 지출이 다 됐습니다.

임이자위원 다 끝났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시정홍보 업무추진비 1620만원도 거의 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불용 하나도 안 올라오겠네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시 부서업무추진비로 넘어가 봅시다.

부서업무추진비가 우리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보게 되면 보통 15인 이상일 때 25만원이고 16인 이상 30인 이하 때 35만원이죠?

그런데 행자부 지침에 비해서 한 30만원 정도만 돼도 되는데 35만원씩 계속 일률적으로 다 했단 말이에요. 감사담당관도 마찬가지고.

인원 16명씩 맞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직원 16명, 16명 똑같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임이자위원 그런데 지금 35만원씩 맥시멈으로 올라와 있어요, 부서업무추진비가.

그렇죠? 그거 삭감해도 되겠죠?

시책업무추진비는 낮다 라고 아우성이니까 부서업무추진비에서 5만원 정도,

○공보담당관 윤동재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는 저희가 직원들하고 이렇게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서 가끔 부서 회식도 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장 격무에 시달리고 그러면 그래도 가끔 저녁이라도 직원들하고 하기 때문에,

임이자위원 제가 지금 깊이 안 들어갔는데요. 그러면 시책업무추진비, 시책업무추진비 갖고도 충분히 그렇게 쓰고 있지 않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시책업무추진은 글자그대로,

임이자위원 다 시책업무추진비를 총체적으로 이렇게 묶어놓으면, 예를 들어서 지금 공보담당관실에서 쓴 돈이 한 2600만원 된단 말입니다, 전체가.

그걸 다 나눠보게 되면 결과적으로 또 직원들이 시책업무추진비를 지금 나눠서 쓰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각자 업무가 틀리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렇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또 가서 회식하는 건 똑같아요.

그런데 시책업무추진비가 워낙 낮게 책정되어 있으니까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계속 그렇게 하니까 최소한도 그러면 노력하는 대가로 업무추진비라도 5만원씩 깎겠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 있습니까? 똑같은 맥락으로 저는 지금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하나 물어볼게요. 시책업무추진비 중에서 시정홍보 업무추진을 위해서 1620만원 거의 다 소진해서 썼다고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게 되면 대충 어떤 데 썼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

임이자위원 건드리기 참 애매한 부분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그렇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 공보실 같은 경우에는 중앙단위 언론사나 이런 데서도 많이 오고 또 공중파 방송에서도 많이 오고 또 저희 출입하는 기자들도 굉장히 많고 저희가 명예기자라든가 리포터, VJ 기타 등등 쭉 업무추진을 위해서 쓰는 비용이 많습니다.

임이자위원 명예기자 간담회는 또 따로 있잖아요. 시책업무추진비가 따로 되어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글쎄 통틀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위원님께서 연간 1600, 2천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임이자위원 2600.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것을 월별로 나눠보고 그러다 보면 솔직히 오시는 분들 점심대접하기도 힘든 입장이 됩니다.

임이자위원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또 여기서 깊이 들어가게 되면 나중에 행정감사 때 자료 다 요청해서 봐야 되겠지만 오늘은 그냥 예산안 심의하는 날이니까 그냥 터치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업무추진비는 5만원씩 삭감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우리 임이자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요.

도시이미지 제고 LED전광판이 9억짜리면 최소한의 예산이 들어오기 전에 어느 정도 의원들한테 설명회를 한 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정도 큰 규모면 지금 예산이 우리 공보실 예산의 거의 반 이상 차지한다고 봐야 되는데 어떻게 이런 한 마디 말씀없이 이렇게 했는지 좀 의아하게 생각되고요.

그 다음에 청사외벽 랩핑홍보는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을 했는데 시장으로부터 건축을 해야 된다는 그런 결과를 얻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시장님의 얘기와 공보담당관님의 지금 이 예산은 전혀 별도로 가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되거든요.

다시 지어야 된다고 그러면 굳이 이런 거 할 필요 뭐 있는가, 이거 해서 다시 없애 버리고 다시 한다고 그러면 이거 예산낭비 아닌가 그렇게 보여지는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 랩핑홍보는 그게 기간이 한 번 설치하게 되면 6개월 정도,

문인수위원 6개월 정도, 소모성입니까, 이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더욱 더, 이게 1억5천을 들여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모르지만 뭘 위해서 하는 겁니까, 랩핑이라는 게?

어떤 주제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안산시민한테 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죠. 시 청사 외벽에다 하기 때문에 시민이나 내방하는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거죠.

문인수위원 그 주민들을 위해서 6개월 간 1억5천을 쓴다는 것은 상당한 모순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거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게 저희가 시 전체 건물을, 랩핑홍보를 전체 했을 때 1억5천이고, 부분적으로 했을 때는 저희가 이걸 분기별로,

문인수위원 이것도 정확한 자료를 한 번 보시자고요.

그리고 케이블TV 시책홍보가 지금 6천만원이 돼 있거든요.

작년에도 지금 이게 있는데, 케이블TV에 시책홍보를 지난번에 누누이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게 과연 케이블TV 시책홍보가 어떤 식으로 잘 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해본 것 있어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하고 있어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문인수위원 어떤 효과가 있던가요, 이게?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케이블TV에 시책홍보를 하는 게요, 연간 한 총 20편을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블TV를 통해서.

이걸 편당 한 300만원씩 저희가 제작을 해서 하는데, 예를 들어서 대담방송을 한다든가 현장탐방, 예를 들어서 대담방송 같으면 추모공원 조성이라든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국장급이 출연을 해서 대담방송을 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그 다음에 현장탐방 같은 것은 김홍도 축제라든가 최용신기념관 또 갈대습지, 시화호 이런 것을 저희가 제작을 해서 위탁 방송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거에 대해서는 나중에 개인적으로 한 번 또 질문할 게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그만하고요.

그 다음에 21페이지에 시정방송 편집실 자동전압 1300만원이죠? 맞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문인수위원 이것은 혹시 우리 회계과에 청사담당하고 같이 교류를 해서, 연관을 해서 하는 사업으로 추진을 하면 안 되겠습니까, 이런 것은?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 사항은 저희 시정방송실에 자동전압 시설공사를 하는 건데요, 이건 저희가 시정방송 편집실에 고가 장비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전기가 끊어진다든가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전기보완공사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23페이지에 보시면 시청 앞 게시판 유지보수가 있는데, 이게 60만원이거든요.

이게 시정홍보시설 유지보수하고 어떻게 다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 사항은 저희가 시청 앞에 보면 큰 게시판 있지 않습니까, 들어오는 입구에?

문인수위원 예.

○공보담당관 윤동재 거기에 보면 시에서 각종 나가는 공고, 각 부서에서 공고라든가 이런 것을 쭉 붙이거든요.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시정홍보시설 유지보수비하고 홍보관, 홍보탑 등 해 가지고 1500만원이 들어가 있는데, 같이 하는 사업 아니냐 이 말이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건 다릅니다.

시정홍보 유지보수는 저희 홍보탑하고 그 다음에 홍보관 이런 데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문인수위원 그게 홍보탑이라고 하면 시청게시판도 포함되는 것 아니냐 이 말입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건 별개입니다.

문인수위원 별개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문인수위원 그리고 감사담당관님한테 잠깐 하나만 여쭐게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문인수위원 30페이지 보시면 컴퓨터 구입, 그거 어디다 쓰는 겁니까? 작년에도 한 번 똑같은 금액이 올라왔는데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이것은 2008년도부터 우리 부패취약민원 청렴모니터링 사업이라고 새로 실시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와∼스타디움에 상시 고용인원 두 명을 다시 고용을 해서 연간 모니터링 사업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소요되는 부대시설로서 컴퓨터를 구입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2007년도 예산 세웠던 것은 그러면 뭡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2007년도 예산은 안산투명사회실천협의회,

문인수위원 투명사회 때문에 한 거구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투명사회협의회 때문에 세웠던 거구요.

문인수위원 이 컴퓨터 구입을 굳이 감사담당관이 별도로 세워야 됩니까?

아니면 정보통신과에서 지금 300여대를 또 이번에 세웠는데, 거기서 가져오면 안 되는 겁니까, 이거는?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가 별도로 구입해야 됩니다, 그거는.

문인수위원 아니 왜, 정보통신과에서 300대죠? 350대입니까?

올해 예산이 올라왔는데 같이 쓰면 되지, 왜 별도로 이걸 같이 하시려고 그러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이 사업은 저희가 지금 안산투명사회협의회 별도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그쪽에 같이 계상은 돼 있지 않습니다.

문인수위원 정보통신과에다가 해 가지고 구입을 해서 하게 되면, 다량으로 하게 되면 뭐든지 좀 유리할 것 같은데 굳이 이걸 별도로 이렇게 한다는 게 좀,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럼 구입할 때는 정보통신과하고 협의 해 가지고 같이 구입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강기태입니다.

공보과 말이죠,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 이게 지금 19페이지에 1천만원 그 다음에 그 밑에 또 4천만원, 그 다음에 22페이지에 1억500만원 이렇게 지금 책정돼 있습니다.

그렇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 관계는 19페이지에 있는 시 이미지제고 기획 위탁사업은 잡지, 월간지라든가 주간지 여기에 하는 시 행정광고 사항이 되겠고요, 1천만원은.

그 다음에 4페이지에 있는 시 이미지제고 위탁사업 이거는 방송사, 라디오 방송이라든가 내년도에 경인TV 방송이 창립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저희가 홍보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22페이지 시 이미지 기획홍보 위탁사업 1억500만원은요, 그건 저희가 전반적으로 지금 보면 전철역이라든가 또 KTX, 인천공항 등 각종 홍보에 쓰는 홍보예산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게 총 합치면 1억5500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1천만원, 4천만원, 1억500 이렇게 합치면 1억5500인데, 전년도 예산 심의하면서 2억을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 해 가지고 2억 올렸습니다. 그렇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이 올린 것을 1억을 삭감을 하니까 공보담당관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2억 가지고도, 그때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2억 가지고도 어림없다 그랬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강기태위원 2억 가지고도 어림이 없고 너무나도 모자란 돈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올해는 1억5500 가지고도 충분한 모양이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본예산에 올릴 때 금년도 저희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예산으로 5억을 계상했습니다.

그런데 예산 재정형편상 삭감이 돼서 1억5천 정도,

강기태위원 그러면 이게 사실은 우리가 홍보라는 게 안산시민에게 홍보하는 것보다, 사실은 우리 안산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부 사람들이 안산시에 갖고 있는 이미지가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우리가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항상 이야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공보담당관님도 동의를 하신 부분이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강기태위원 그렇다면 청사에 랩핑홍보 1억5천 이걸 이렇게 올릴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지금 외부의 사람들에게, 지금 광고하는 게 말이죠 전부 다 KTX, 그 다음에 인천공항, 버스, 택시, 외부의 전철역 이렇게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광고하는데, 홍보하는데 돈을 많이 써야지, 어떻게 이렇게 지금 안산 내부인들, 우리 안산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이거 몇 개월 홍보하는데 1억5천을 책정을 하느냐는 말이죠.

2억 가지고도 모자라는 돈 같으면 그 돈을 좀 더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위탁사업에 이 돈을 보태서 그렇게 지금 책정을 해도 모자라는 판국인데, 지금 이렇게 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홍보정책에 있어서?

○공보담당관 윤동재 위원님 말씀도 맞는데요. 저희는 그걸 달리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관공서에서 관공서 건물에다 랩핑홍보를 한다는 것은 지금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이게 되면, 저희가 효과를 본다면 공중 3사에서 다 덤벼듭니다, 여기 촬영 오고.

'이렇게 변하고 있다.' 그러면 그 홍보효과는 어마어마할 거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우리 안산이 말이죠 뭐든지 처음, 처음 해서 돔구장도 처음이고 뭐도 처음이고, 뭐도 처음이고 항상 처음 좋아 해 가지고 시행을 하는데, 사실은 그게 얼마나 큰 효과가 있습니까?

공중3사에서 이쪽에 와 가지고 그걸 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1년 동안 분기별로 1억5천을 청사 외벽에다가 이렇게 랩핑홍보를 실시하게 되면 그거에 대한 부수적으로 발생되는 홍보효과라는 것은 저희가 대단하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거든요.

강기태위원 저는 어쨌든지 간에 홍보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일관성 있게 가야 된다고 봐집니다.

어쨌든지 간에 외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안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그렇다면 정책이 항상 일관성 있게 가서 그런 부분에 많은 홍보의 투자가 이루어져야지, 정책이 이렇게 일관성이 있지 않고 왔다갔다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 번 검토가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시 신문 브라보안산 이거 지금 계속 3만5천부, 올해도 3만5천부만 제작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지금 저희가 그것을 3만5천부에 전면 칼라로 예산을 올렸습니다만 저희 시 재정 형편상 올해 금액으로 동결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추경에 예산 반영을 하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16면 전면 칼라로 만들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부수를 늘릴 생각이 있는 건 아니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부수는 아직 좀....

강기태위원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한 5만부 제작하는데 650만원 정도 든다고 그랬거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이 480만원하고 650만원이면 돈 얼마 되지 않잖아요.

5만부 정도를 만들어서 시정홍보를 하겠다 그러면 충분히 돈 얼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데 왜 이건 안 하는 거죠?

이 650만원, 480만원 돈 얼마 차이 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추경에 위원님께서 저희가 올려서 승인을 해주시면 저희가 5만부 발행해서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아니 발행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책이 어떻느냐는 거죠.

제가 말씀 드리는 건 예산이나 어떤 이런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우리 안산시의 홍보에 관한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 분명하게 정책을 가지고 가야 거기에 우리 위원들도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또 예산을 세워주고 할 텐데, 이 정책이 왔다갔다해 가지고는 문제가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일관성 있는 정책을 가지고 예산을 수립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정기구독자를 2만명까지 끌어올린다고 그랬었는데, 지금 1만2천명 정도가 정기구독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중앙지 삽지나 다중집합장소에 비치를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5만부로 갑자기 늘리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는 천상 신문 삽지나, 정기구독자가 늘어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신문 삽지나 다중집합장소에 많이 비치를 해야 되는데, 좀 낭비요소가 있는 것 같아서 저희가 이 시 신문 브라보안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전면 칼라로만 내년도에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말씀이 지난번 말씀하고 또 달라지는데요, 지난번 말씀하실 때 제가 분명히 물어봤습니다.

이 중앙지 삽지에 대해서 만족도 조사를 해봤느냐, 그 다음에 그 삽지에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낭비가 아니냐, 제가 분명히 많은 홍보물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요즘 중앙지 삽지에 홍보물이 10개 이상씩 들어갑니다. 그렇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낭비가 아니냐 라고 제가 질의를 했을 때, 그때 분명히 공보관님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중앙지 삽지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해보니까 85% 이상 만족한다.

그래서 우편으로 보내는 것보다 중앙지 삽지로 오는 게 빨리 받아보기 때문에 85% 이상이, 여기도 나왔습니다. 구독자가 매우 만족하고 만족하다는 평가가 85% 이상 나왔다고 공보관님 분명히 그때 질문에 답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시는 거 또 달라요. 낭비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난번에는 뭡니까?

지난번에 제가 질문했을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제가 낭비가 아니냐 라고 질문했거든요. 그때 "아니다, 만족도가 85% 나왔다."

그런데 지금은 또 5만부를 늘리라니까 그거는 또 낭비다, 이거 안 맞습니다.

지금 대답하시는 게 지난번 다르고 이번 다르고 안 맞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공보관님이 분명하게, 다시 한 번 제가 강조 드립니다. 정책의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이거 지금 말씀하시는 거 정책의 일관성 전혀 없어요. 그때그때 그냥 예산 세워서 그때그때 하겠다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는데, 우리 안산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 다음에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안산이 좋은 도시구나 라고 생각하고, 외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안산으로 들어와서 안산이 정말 살기 좋은 도시라고 인식을 하게끔 하기 위해서는 홍보정책의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 그 일관성을 가지고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인가에 대한 연간 계획을 수립해서 또는 다년간 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 맞게끔 예산을 편성하고 또 사업계획도 수립을 해야지, 이렇게 일관성 없이 그냥 그때그때 따라서 대답하시면 우리 안산시 도시이미지 높이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일관성 있는 정책을 가지시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브라보안산과 관련해서 추가로 몇 마디 하겠습니다.

지금 DM발송이 몇 부죠? 1만부 맞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1만부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2007년도에는 몇 부 했었죠? 2008년도에는 1만부 계획이 되어 있는데 2007년도에는?

○공보담당관 윤동재 1만부에서 1만200부로,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DM발송이 궁극적으로 더 늘어나야 될 부분 아닌가, 여기에 대해서 고민 해보셨습니까?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DM발송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원하는 시민들한테 우편물이 배부되기 때문에 좀 더 효과적이라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고민은 해보셨습니까?

2007년도에 1만200부인데 2008년도에도 1만부라고 하면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저희가 우편발송 계획을 1만부 말씀드린 것은 2006년, 그 다음에 2007년, 내년도에는 저희가 1만5천부까지 늘리기 위해서 지금 각 동에 구독자를 계속 모집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민근위원 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민근위원 지금 공보담당관실에서 별도의 어떤 홈페이지나 이런 측면을 연계해서,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홈페이지 같은 데서도 계속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저희가 민방위교육을 한다든가, 각 교육장 또 행사 있을 때 저희가 굿모닝안산 구독신청자를 받기 위해서 현지에 파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다른 새로운 사업을 추구하는 것도 물론 바람직하기는 하겠지만 이런 것에 대해서도 좀 더 공격적으로 시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노력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브라보안산이 월 2회 맞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의회 관련된 홍보 면도 있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2007년도 의회 관련된 홍보 면을 좀 자료요청 합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이민근위원 2007년도 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2007년도 거요?

이민근위원 예.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랩핑홍보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라고 말씀하시는데, 누구의 아이템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 홍보기획팀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아, 자체에서?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23페이지에 보면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 있는데요, 사용처가 어디입니까?

23페이지 맨 하단에 있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건 지금 저희가 사진기사가 두 명이 있습니다.

두 명이 있는데, 지금 한 명이 쓰는 카메라는 성능이 굉장히 괜찮은 거고, 지금 한 명이 쓰는 카메라가 좀 노후 돼 가지고 촬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이번에 새로 구입하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민근위원 사진기사라고 하면 저희 직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공보담당관실 자산 및 물품리스트 있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이민근위원 요청합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이민근위원 예산과 관련 없는 질문인 것 같은데요.

이번에 명퇴자 있지요? 신청하신 분이 있는데 민자유치단장님, 어떤 감사담당관실에서 감사 진행된 게 있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와 특별히 관련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제가 지금 알고 있기로는 아마 건강상 이유라고 지금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분이 먼저 구안와사가 와 가지고 한 번 투병을 한 적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저희하고 특별히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30페이지 보면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에 관련된 예산이 있는데요. 이 예산이 적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2008년도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시 재정 형편상 자체 심의과정에서 약 한 3천만원 정도가 삭감됐습니다.

내년도 시 재정예산이 좀 나아진다고 하면 그 부분을 위원님들께서 계상을 해주셨으면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사업이 굉장히 바람직하고 외부적으로도 많이 홍보가 돼 있는 사업인데요, 그렇다 라고 하면 예산확보에 좀 더 노력을 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결국에는 예산확보가 안 되다 보니까 분담금에 의해서 운영을 해야 될 사항이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지금 내년도 사업계획에 사업비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천만원 가량 기관 분담금이 포함되는 내용이고요.

저희가 당초 계획하기로는 한 5500정도를 예상을 했었는데, 지금 13개 기관만, 40개 기관 중에서 13개 기관만 확정이 됐고 나머지 기관은 아직 확정이 덜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리 시도 물론이지만 참여하는 각 기관에서도 일정 부분 그렇게 좀 분담을 하는 게 사업의 효과가 좀 더 있다 라고 저희들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계수조정 과정에서 어쩔 수 없어서 아마 저희도 조정이 된 걸로 알고 있고, 상당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2007년도에 분담금은 얼마였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2007년도 분담금은,

이민근위원 몇 개 업체에 얼마였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금년도에는 없었습니다.

이민근위원 없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이민근위원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1개 기관에서 100만원 들어와 있고요, 내년도 금액을 미리 납부한 그런 것을 금년도 사업이 부족해서 그 부분을 저희가 좀 미리 당겨서 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그 분담금의 목적이 뭐예요?

그 기관별 분담금의 목적이 예산확보의 목적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어떤 목적으로 접근한 거죠, 이 부분이?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 부분은 일단은 참여기관에 대해서 그냥 이름만 빌리면서 참여하는 것보다는 사업비를 일부라도 분담하게 되면 그쪽에도 책임감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더 성의 있고 성과가 나타날 거라고 판단 해 가지고 같이 추진하는 걸로 저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책임감 그 다음에 공감대,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한 건데요, 그런데 기관별 분담금이 계획은 3천만원 되어 있지만 참 어려울 거라고 판단하는데요, 주무과장님으로서 노력을 더 해 줬으면 좋겠고, 처음에서는 굉장히 우려했어요.

그런데 잘 하는 것 같아서 이번 예산 요구에 관련돼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감사합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이춘화입니다.

우리 브라보안산이 중앙 TV방송에서 지금 홍보가 되고 있죠, 공보담당관님?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제작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CF제작비용이 5400 들었습니다.

이춘화위원 이걸로 LED전광판이나 이런 데 사용하지는 못 하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할 수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이것을 우리 LED전광판용 동영상 콘텐츠제작이 30회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하면 사실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 대표하는 CF이기 때문에 그 CF는 별도로 제작을 했고,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CF제작은 편당 200만원씩 해서 LED전광판을 통해서 송출을 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대표로 제작하는 걸로 중앙에서도 보고 안산 내에서도 보고 그렇게 하면 예산이 절감되지 않을까 싶은데 굳이 따로 만들어 가지고 예산 또, 더 적은 예산이다 보니까 200만원이라는 게, 아무래도 작품이 좀 질이 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져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런데 저희 LED전광판을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면 하루에 한 15시간, 16시간을 홍보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한 가지로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자막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컨셉으로 해서 그것을 홍보를 최대 효과를 노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제가 홍보물을 본 소감은 안산이 살기좋은 도시라고 하잖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이춘화위원 뭘 갖고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 내용을 보면 결혼한 부부가 아기 낳고 행복해 하는 건데 그것은 아무 도시에서나 찍을 수 있는 그런 영상이거든요. 산부인과에서 찍히는 그런 것은, 결국 우리는 안산에서 자랑할 수 있는 게 도심녹지율이고 굉장히 앞서가는 공원이, 다른 지역에 없는 공원이 안산의 자랑이지 싶은데 그런 것들을 넣어서 정말 안산이 살기 좋구나, 녹지도 많고 바다도 있고 물고기도 살고 있고 이런 그런 것들을 부각시켜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서울이든, 부산이든, 대구든 아무 데나 찍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넣어서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은 아쉽더라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저희가 CF를 제작하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같이 그 도시에 있는 유명한 명소나 관광지 이런 것을 부각시키고 시장이 나와서 '그 시로 관광 오십시오' 하는 CF 여러 가지, 지금 전반적으로 그런 CF를 만들거든요.

그래 가지고 저희는 여기에서 좀 탈피를 해 보자 해서 가장 시민들이 행복해 하는 세 파트가 어디냐, 집 샀을 때, 아기 났을 때, 그 다음에 창업했을 때가 제일 가장 행복한 이미지를 심을 수 있다 해 가지고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하다 그 CF를 만들게 됐습니다.

이춘화위원 지금 감사시기가 아니라서 더 이상 제가 그것에 대해서 언급은 안 하겠지만 좀 더 안산의 장점을 부각시켰더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다음 CF에는 안산 장점이 부각되는 CF가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망원렌즈를 작년에 사고자 했다가 삭감이 되고 디지털카메라가 대신 올라왔는데 카메라만 사면 되는 거 아니잖아요? 삼각대 사야 되고 커버 사야 되고 굉장히 많이 올라오던데 이것은 다 포함된 가격인가요, 800만원에?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런 건 다 되어 있습니다. 다 되어 있고, 카메라가 노후화 됐기 때문에 그것만 교체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디지털카메라에 맞는 커버 같은 거 케이스 그런 게 필요할 텐데 안 해도 되나요? 빠뜨린 것 같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카메라가 4대인데요, 그 중에서 이게 가장 노후화 된 거 교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상이고요.

감사담당관실에 컴퓨터하고 헤드셋하고 이런 거 다 세트로 구입하신다고 그랬는데 인원을 더 충원하실 계획인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청렴 모니터링 실사하면서 상시인원을 2명 더 고용할 예정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그 인건비를 추가로 하셔야 될 사항인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내년도 예산에 지금 다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예산에 어디요? 경상운영비에 들어 있나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경상보조비에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이게 지금 3700만원이라는 금액 중에 지금 두 분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는데요, 시 상용직으로 해 가지고 인건비는 총무과에 반영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상용직이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임금이 어느 정도 될까요? 3700만원 이 예산은 지금 두 분에 대한 인건비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또 나머지 두 분 오시는 분은 한 3700 이 정도면 되나요? 어림없지 않을까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지금 계약직 라급 정도면 한 명당 1500 정도 연봉이요.

이춘화위원 인건비만 그렇고 거기다가 다른 수당 같은 거 많이 붙어서 차이가 나게 되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 부분도 사실 총무과 인건비에 다 포함이 되니까 저희가 별도로,

이춘화위원 그런데 저는 우려되는 게 뭐냐하면 두 분의 인건비가 감사담당관님이시니까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는 게 생활체육협의회 국장이 한 달에 운영비가, 인건비가 네 분, 다섯 분 3825만7920원이 한 달에 거기 인건비로 나가고 있어요.

거기 국장의 인건비가 318만8160원으로 거의 두 분이 받는 인건비에 달하는 걸 다 받는데, 이런 것이 어차피 민간에서 하는 민간인력을 사용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격차 때문에 위화감 같은 거 조성하지 않을까, 또는 근무의욕 상실 같은 그런 것들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 부분은 저희가 챙겨보겠습니다. 더 많이 지급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 거 조금 신경을 쓰셔야 될 거예요. 제가 인건비 올려 드려라 마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무튼 생활체육 쪽에도 너무 많이 지급이 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인력이 5명, 6명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그 부분도 좀 챙겨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컴퓨터 구입을 조달청으로 하나요, 아니면 일반 구매를 하실 건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일단 조달구매로 저희도 해야 맞습니다.

이춘화위원 일반구매도 많이 하시던데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그런데 조달구매가 아무래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보통신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하게 되면 많은 숫자를 하게 됨으로 해 가지고 좀 더 나은 금액으로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보통신과하고 같이 협의 해 가지고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정보통신과에서 앞장서서 못 내린다고 지금 깎지 말아달라고 성화를 하시던데, 차라리 일반구매로 하셔 가지고 저는 정보통신과에서 배웠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오히려.

○감사담당관 박경열 먼저 아까 위원님 질문이 있으셔 가지고 정보통신과하고 협의하도록 그렇게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시간관계상 질의를 안 하고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리포터 출연료하고 편집구성 작가료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지금 증액 편성됐습니다. 25% 증액되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말입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정수기 관리비가 1만5300원에서 갑자기 5만1500원으로 된 이유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감사담당관 시책업무추진비가 252만원에서 552만원으로 300만원이 증액편성 된 거 자료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문화관광과에도 22명인데도 업무 부서비가 35만원이에요.

그런데 공보담당관실이나 감사담당관실 인원이 16명임에도 불구하고 35만원 똑같이 올라왔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소명자료 주시든지 주셔야 돼요.

그 자료 오늘 저녁까지 9부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 내일 의결할 때 그 부분이 참조가 되니까요.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잠깐 공보담당관님 사진인화료가 작년에는 5곱하기 7로 해서 올라왔었는데, 올해는 8곱하기 10으로 올라온 까닭이 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러니까 단가 차이가 2천원이나 나는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특별한 것은 없고요, 사진인화지가 커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그 인화지만 단순히 커지는 게 아니라 요금이 2천원이나 3배나 뛴다는 게 문제가 있는 거죠. 작년에는 천원짜리 했는데 올해는 3천원짜리 하는 게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크기만 올려주겠다 하시는 건가? 작은 거지만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서요.

○위원장 김명연 이 내용도 의결 전까지 왜 크기가 커지고 해야 되는지 그 자료를 소명하십시오.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다섯 분 위원님들께서 다 하셔 가지고 몇 가지만 저는 자료요청만 하겠습니다, 좀 여쭙고요.

아까 시 이미지제고 기획홍보 관련해서 다들 말씀하셨는데요. 과장님,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이미 계획 서 있는 것은 계획 서 있는 대로, 또 아직 제가 보니까 계획이 구체적으로 서 있지 않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 다 사업계획서를 세부적으로 제출을 해 주시고요, 의결하기 전까지요.

그리고 행정광고비 있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정승현위원 그게 지금 양 구청에서 1550만원씩 세워놓은 거 아시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것도 우리 공보실에서 일괄 집행을 하게 되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아닙니다. 그건 구,

정승현위원 그럼 구청에서 별도로 집행을 하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것은 전혀 공보실에서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저희는 관여를 하지 않고 구정홍보를 위해서 필요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구청에서는 그게 우리 공보실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그렇게 답변을 하시던데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아, 그것은 언론사가 많기 때문에 언론사 조정을 해달라는 얘기죠.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구청에서 일간지 13개사, 주간지 5개사 그거 조정을 해 달라는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 조정을 저희한테 자체적으로 할 수가 없으니까 그것을,

정승현위원 그 내용도 좀 주시고요.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주간지 8개사인데 5개사고, 일간지가 25개사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지금 12개사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도 우리 브라보 안산 시 신문 관련해서, 이건 매번 지적되는 부분인데 지금 사실 신문 삽지라는 것은 지금 구체적으로 아까 우리 강기태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이 신문 삽지한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보셨는지, 그리고 이게 지금 2만부잖아요? 2만부인데 안산 전역에 이 2만부를 어떻게 배분을 하셔 가지고 하는 건지, 아니면 그때그때 매월 지역을 바꿔 가면서 신문삽지를 하시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그것도 계획이 서 있을 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가 있으면 좀 주시고요.

그리고 어쨌든 결론은 이 신문 삽지라는 것은 이제는 별 효과가 없지 않겠는가 라는 측면에서 우편발송 DM발송 부분을 굉장히 저는 늘려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경수초등학교 앞이나 각 LED전광판에 지금 신문구독 요청 광고하고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것들을 통해서 얼마나 구독요청이 지금 자발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1일 평균 한 3, 4건씩은 전화로 구독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별도로 시에서 DB구축이나 그런 것들을 통해서 배부대상을 늘려가는 그런 경우는 없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민방위교육실이라든가 아니면 각종 행사 때 저희가 입구에다 책상을 놓고 구독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것은, 물론 제작하는데 480만원 많은 돈이 아닐 수도 있겠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나 어쨌든 우리가 단돈 100원을 주고 만들더라고 이게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어야 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사실 삽지 넣으면 털어버리면 그만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가급적 지양하시고 다소 적게 발행하는 일이 있더라고 그게 정말 접했던 우리 시민들에게 충분히 그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마련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없으면 없는 대로 말고 하여튼 DB로 보내주는 방안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모색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감사담당관실이요. 사실 아까 우리 이민근 위원께서 예산 부분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이 투명사회실천협약기구를 처음에 출발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진통도 있었고 또 어려움도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출발을 했는데 그때 출발 당시에 가장 첨예했던 부분들이 바로 이런 예산 문제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자발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 구축을 하겠다 라고 당시에 담당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든 이 사업을 하다 보면 또 그럴 수밖에 없는 이 예산상, 거기에 지금 42개 기관인가요, 참여하는 기관이?

○감사담당관 박경열 40개 기관입니다.

정승현위원 40개 기관인가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정승현위원 40개 기관에서 정말 본 사업목적에 공감을 하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시면 참 좋았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소극적일 뿐만 아니라 많은 협조를 받기가 쉽지 않았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게 각 기관에서 협조 받는 게 3천만원밖에 안 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지금 우리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사무국 자체에서 대외기관에 그런 협조당부의 말씀들을 하고 다니시는 건지, 아니면 우리 주무과장님께서도 그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역할을 하시는지?

○감사담당관 박경열 투명사회협의회에서 거의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기회가 되면 독려를 안 하는 건 아니지만 거의 한 7, 80% 정도 이상 하고 다니시고요.

지금 현재 확정이 안 된 부분이 어디냐 하면 정부투자기관이거나 재출연기관 이런 데는 금년도 예산이 확정이 돼야 나오는 부분인데 아직 그쪽에서 지금 한국전력공사라든지 아니면 중소기업연수원, 우체국 그쪽에 정부투자기관 이쪽에서 아직 예산이 확정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확정 금액을 못 잡고 있는데 그쪽 기관에서도 일부는 언질은 받았지만 금액 자체를 얼마라고 확실하게 지금 답변을 못하기 때문에 지금 미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도로 5천만원 정도까지는 맞춰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지금 현재는 3천만원까지 확정이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물론 시 재정이 넉넉하다 라면 사실 외부기관에 손벌리지 않고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다 정말 필요한 만큼 재정을 해 줘도 문제는 없겠죠.

그러나 지금 다 아시겠지만, 또 이 예산 자체도 지금 공보실도 마찬가지고 굉장히 보수적으로 많이 지난년도 지지난년도 예산과는 굉장히 틀리게 올라왔어요. 사실 굉장히 보수적으로 사전에 개량할 것은 개량하고 그렇게 해서 올라왔단 말이에요. 그만큼 우리 시 재정이 지금 어렵다 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사무국 자체에만 맡기지 마시고 특히 이런 정부기관이나 투자기관 이런 기관들에 대해서는 주무과장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어차피 여기에 참여했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참여했던 기관들이 좀 자발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넓혀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노력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사무국에서 우리 사무국장님 지금 와 계시지만 다니셔 가지고 협조 받는다 라는 게 그거 절대 쉬운 일 아닐 거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다 일방적으로 맡겨 놓고 한다 라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는가, 그래서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 행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노력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마지막으로, 모니터요원 위탁교육비가 지금 300만원 잡혀 있는데요.

이건 무슨 위탁교육인데 1회 하는데 한 명당 100만원씩 들어가는 거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일반인을 고용 해 가지고 모니터링 기법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저희가 연수를 시켜야 되는데, 전문기관에 위탁교육을 저희가 시켜야 되는 그 부분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3명 시키는데 300만원, 이거 좀....

○감사담당관 박경열 지금 3명으로 되어 있는데 일용직 2명을 고용을 하고요, 저희 기존 인력 한 사람하고 같이 포함해서 3명을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위탁교육 내용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정승현위원 그거 의결하기 전까지 전달해 주시고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추가적으로, 아까 9억짜리가 하도 타격이 커 가지고 다른 것을 못 물어봤네요.

공보담당관님, 대회의실 청내 중계 영상시설 교체가 지금 1년에 몇 번이나 영상시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간부회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청내에서 각종 행사들 부서별로,

문인수위원 외부하고 하는 거 아니죠? 내부에서 하는 거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죠, 내부.

문인수위원 3천만원짜리 안 해도 별 상관없겠네요? 보니까 내부 직원들끼리 하는데.

○공보담당관 윤동재 여기에 포함되는 것은 의회 본회의 상황도 같이 중계되는 것이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중계를 하는데 어떤 게 필요하죠? 정확하게 한 번 말씀을 해 보시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월례조회라든가 간부회의,

문인수위원 의회에서 본회의장에서 하고 있는 내용들을 중계하는 그런 것을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죠.

문인수위원 그 부분에서 뭘 교체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디지털카메라 3대하고 원격조정장비입니다.

문인수위원 의회 내의 것을 교체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대회의실에 있는 거 교체하는 거죠.

그 다음에 선을 다시 깔고 그러기 때문에 선 깔 때는 의회 거까지 다 같이 깔기 때문에 그런 예산이 듭니다.

문인수위원 이것도 자료를 좀 주실래요? 어떻게, 어떻게 하는 건지 좀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청내 홍보관 보수공사 5천만원짜리, 청내 홍보관 보수공사가 해야 되는 건지, 5천만원이면 주민감동센터가 9천만원 예산을 세워 가지고 아주 잘 했거든요.

그런데 5천만원이면 어떤 식으로 몇 ㎡를 하는 건지 거기에 내역서하고 그것도 자료로 주십시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신문구독료가 작년에는 150만원 올라왔는데 180만원으로 30만원 증액이 됐는데, 이거 신문을 몇 가지 정도 봅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저희가 신문구독 하는 게 중앙지가 20개사, 일간지 25개, 주간지가 8개사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얼마입니까, 구독료가 한 달에?

○공보담당관 윤동재 구독료가 언론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1만원에서 4만원까지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걸 저희가 4부씩 구독하다 보니까,

문인수위원 4부씩이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문인수위원 왜 4부씩이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저희가 한 부는 보관용, 한 부는 그러니까 저희 공보실에서 2부를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시장님실, 부시장님실 이렇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인수위원 별도로 이렇게 하나씩 갖다 주기 때문에 4부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대한 내역 나오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나옵니다.

문인수위원 작년에 왜 150만원이었고 올해 180만원인지 그것도 나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글쎄 180만원이라고 올린 것은 요새 계속 언론사가 새로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증액한 것 같은데요, 그 내용은 파악해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총 개수가 몇 개고 거기에 금액이 얼마씩이며, 작년에 150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오르게 된 동기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감사담당관님 잠깐만 하나 여쭙겠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감사용으로 되어 있는데, 어디에 이게 쓰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한테 가끔씩 들어오지만 현장에서 제보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출장 나가 가지고 현장을 촬영 해 가지고 들어오는 그런 업무가 좀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디지털카메라는 법정에 가서 법적인 효력을 못 받고 있다는데, 그걸로 만약에 증거 수집을 했을 때 이게 효력을 발생하지 못하면 일반 필카로 써야 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바로 촬영해서 또 저희 컴퓨터에다 깔고요,

문인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디카는 만약에 법정에서 소송이 걸렸을 때 이게 법적인 효력을 못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감사담당관 박경열 법정에 제출보다는 사실 현황자료 보고를 드린다든지 할 때 그 내용을 같이 뽑아서 첨부해서 보고 드립니다.

문인수위원 정확하게 감사용이라고 돼 있는데, 그 찍는 용도가 뭐냐? 이걸 여쭤보는 거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저희한테 제보 들어온 그 현장을 찍어 가지고 들어오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나중에 여기서 법적인 소송도 갈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감사담당관 박경열 글쎄요, 지금까지는 그 사항 가지고 소송 간 예는 없었던 걸로 저희는 판단합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그게 언급이 됐던 내용이에요.

필름은 수정을 못하지만 디카 같은 경우는 수정을 많이 할 수 있잖아요, 포토샵으로. 그래서 증거인정을 하지 않는다, 라고 되어 있어서 디카는 그렇게 안 된다고 그때 말씀하셨었거든요.

굳이 그 필름카메라를 사느냐, 디카가 추세인데, 했을 때 그때 답을 하셔서 그 말씀하시는 걸 거예요, 아마.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지금 그 부분은 감사실에서 다시 한 번 그 효력에 대한 문제를 검토를 하셔 갖고 사안별로, 이것은 현황을 보고하는 내용이라든지 그런 수준이라면 진행을 하시되, 만약에 이 사안은 향후 법적인 문제까지도 진행이 될 것 같다 하는 판단이 되면 그때는 또 다른 대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감사담당관 박경열 네, 감사합니다.

강기태위원 아까 문인수 위원이 질문한 신문대금 180만원, 그거 지난번하고 지금 말씀하신 신문사수가 53개사로 똑같거든요.

지난번에도 중앙언론사하고 지역신문, 주간지 해 가지고 53개사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대답하신 게 53개사인데 요금은 지금 올랐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자료는 충분하게 설명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신문사가 늘어난 게 아니고, 중앙 언론사는 늘어났지만 지역신문은 줄어들고 막 그랬거든요.

자료를 충분하게, 확실하게 해주세요.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리하겠습니다.

금요일 날 저희가 구청 심의를 하면서 도시경관사업을 한다고 예산을 양 구청에서 올렸는데 구체적인 위치, 사업의 규모 이런 것들이 명시가 안 된 상태에서 금액만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삭감을 통보했고, 삭감을 할겁니다.

지금 예산을 심의하면서 일관성 있게 문제점들이 발견이 됐습니다.

큰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목표가 명시돼 있지 않고 사업의 내역이 수립이 안 된 상태에서, 계획이 수립이 안 된 상태에서 막 올라와요.

예산을 수립해주시면 저희가 잘 하겠습니다, 이런 취지인데, 이것은 승인하기가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성격의 사업은 삭감을 하고, 향후 그 사업이 필요하다면 다시 계획을 완벽하게 수립한 다음에 저희가 타당성을 검토해서 예산을 쓰는 쪽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도 지적된 내용들이 바로 그런 내용들인데, 이것은 저희들이 이번에 참고를 하고요.

다음에 어느 위치에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기대효과는 어느 정도 나온다는 그런 데이터가 가급적으로는 수치로 명시되는, 향후에 몇 % 정도의 홍보효과가 있는데, 이런 활동을 했을 때 몇 % 정도의 상승효과가 있다, 이런 정도의 데이터가 나와야지 위원들이 그것을 토대로 해서 판단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참고해주시고요.

감사담당관실도 오늘 주 안점이 투명사회에 관한 문제인데, 이것이 정부 투자기관이라든지 이런 데 300만원, 500만원 출연하는 이것에 연연하고 그 타이밍을 놓치면 사실은 큰 걸 놓칩니다.

우리가 소소한 금액 몇 푼 아끼고 그 사람들 추진, 물론 그 사람들이 참여해서 비용을 갹출하는 이런 것은 공감을 하지만 그것 때문에 적시에 할 역할을 못해 갖고, 그거 기다리다가 큰 본질을 잊어먹는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목표는 청렴도가 최하위였던 우리 이런 불명예를 벗어나는데 큰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은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기구까지 만들었으면 효과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올해 평가가 어떻게 되고, 2008년도 평가가 어떻게 되고 이런 데이터가 반드시 나와야 되기 때문에 인허가 부서라든지, 우리가 흔히 1년에 부조리가 100건이 발생되면 거기에 가장 많이 되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그 포지션을 찾아 갖고 중점적으로 하셔서 반드시 이게 회복되게끔 그 효과를 좀,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런 걸, 아까 같이 거기에 연연해서 이 효과가 안 나오면 안 됩니다.

전시적인 행정이 안 되고 반드시 수치로 우리가 청렴도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게끔 그 목표를 갖고 일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럼 이상으로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자리 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의회사무국장 이범영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제3회 추경 세출예산 규모 및 주요예산 증감내역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 규모는 2007년도 기정예산 15억 690만 3천원보다 0.5% 감소된 15억 3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중 의사운영 예산을 2007년도 기정예산액인 4억 1525만 7천원보다 690만원이 감소된 4억 835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예산 증감내역은 당초 기정예산에 편성되어 있던 인터넷 생방송시스템 장비구입비를 집행잔액인 800만원을 삭감하였으며, 의정활동 촬영용 디지털카메라 2대와 전기히터 1대 등 구입비로 11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08년도 세출예산 규모, 주요사업비 내역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총 규모는 2007년도 당초예산 14억 55 79만 3천원보다 17%가 증가된 17억 326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총 예산액 17억 326만 7천원중 지방의회 운영지원 사업비는 2007년도 당초 예산액 13억 4601만원보다 2억 3908만 7천원이 증가된 15억 7969만 7천원을 편성하였고, 행정운영경비는 2007년도 당초예산액 1억 1518만 3천원보다 838만 7천원이 증가된 1억 235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예산 사업비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활동 지원사업으로 의정활동비 2억 9040만원, 월정수당 5억 160만원, 의정운영 공통업무추진비 1억 1460만원 등 9개 사업에 총 11억 5528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정활동 자료발간 사업으로 의정성과보고서 제작비 등 3개 사업에 4950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회 국제교류활동 강화사업으로 선진국 의회 방문을 위한 국외여비는 2007년도보다 1482만원이 증액된 5330만원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사업으로 시민에 대한 다양한 의정정보를 제공하고자 의회소식지 제작비는 2007년도 예산액보다 2400만원이 증액된 48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또한 시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여 열린의정 신뢰받는 의회구현을 위한 의회홍보비로 5천만원, 또 본회의장 영상시설 교체비로 7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8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연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권오달 전문위원 권오달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에 대한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 11. 21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안산시의회에 제출되어 11. 27 우리 위원회에 심사회부된 안건이 되겠습니다.

193쪽,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17억 326만 7천원으로 2007년도당초 예산대비 14억 5579만 3천원보다 16.9%인 2억 4747만 4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증액요인은 의회운영에 필요한 홍보비 증액과 차량대체구입(2대)비 및 본회의장 영상시설 시스템 구축 등이며, 월정수당 인상분은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함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본회의장 영상시설 교체 7천만원이 어떤 식으로 교체가 되는데 7천만원 들어가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의회사무국장입니다.

금년도에 본회의장에서 회의하시는 사항을 지금 동영상시스템으로 교체를 해서 11월달 임시회 때 저희가 임시로 한 번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12월서부터 생방송으로 지금 나가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생방송을 촬영하기 위한 본회의장의 카메라가 해상도가 옛날 거기 때문에 굉장히 낮습니다, 이게.

그래서 지금 컴퓨터상으로 보면 굉장히 영상이 떨어지기 때문에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서 카메라 3개 세트를 구입하는 비용입니다, 이게.

문인수위원 3개 세트가 7천만원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렇습니다.

고화질 카메라는 방송용은 상당히 비쌉니다.

그런데 이게 방송국에서 쓰는 방송용은 엄청나게 비싼데요, 이건 그래도 최소한 지금보다는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서 중간급 정도 되는 그런 카메라 세트죠.

그러니까 그거 3개 세트를 구입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1년에 저희가 회기가 90일 이상인데, 본회의장에서 하는 것은 불과 한 십 며칠입니까?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시정질문서부터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방송을 하게 되는 거죠.

문인수위원 그렇다면 세트를 하나만 사용하면 안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 세트는 방송국에서도 우리가 모니터로 보면 방향을 여기저기서 잡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게 카메라가 한 군데서만 촬영을 하는 게 아니고 여러 군데서 촬영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여러 세트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정면에서 하고 좌측, 우측에서 이렇게 하는데,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그렇게 해서요.

문인수위원 정면에서만 화질을 좋은 걸로 해서 1대만 하면 안 되냐 이 말이죠.

왜냐 하면 그런 기기는 해년마다 좋은 기기가 나오니까 1대씩, 1대씩 이렇게 사면 안 되겠느냐 이 말이죠.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건 그렇게 하면 아마, 이게 화질을 개선하기 위한 건데 상당히 그게 떨어지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카메라를 좋은 걸 사면 된다고 그러셔 가지고,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지금 현재 다른 시스템은 다 돼 있는데 카메라가 옛날에 산 거기 때문에, 그때 당시 구입할 때는 역시 그래도 괜찮은 걸로 샀다고 하겠지만 많은 시간이 가다 보니까 이게 좋은 장비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문인수위원 다음은 고문변호사 운영수당에 대해서 한 번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저희가 고문변호사가 어느 분, 어느 분이죠?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지금 두 분이 원래 조례로는 돼 있는데, 지금 송민호 변호사님이 고문변호사로 위촉이 돼서 한 분만,

문인수위원 송?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송민호.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2007년도 예산에는 두 명이 들어와 있는데 한 명으로 지금 줄었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문인수위원 그 이유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이유는 없고, 저희가 두 분이 위촉됐었는데 한 분은 해촉을 했답니다. 그래서 한 분만 예산을 계상하는 걸로,

문인수위원 언제 해촉을 했지요? 그럼 불용처리 되는 겁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렇습니다, 예산은.

문인수위원 지금 그러면 1년에 보니까 월 22만원씩 해 가지고 12회 2640만원이 지급이 되는 걸로 돼 있는데, 1년에 그러면 우리 의회에서 어느 정도 그분한테 자문역할을 하고 있지요?

어떤 영향이 있습니까? 우리가 특별하게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1년에 한 260여만원 정도 자문수당을 지급을 하는데,

문인수위원 260만원?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실질적으로 자문을 받은 게 거의 아마 미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두 분을 위촉을 다 안하고 한 분만 하는 이유도 사실은 크게, 처음에 이게 조례 만들 때도 저희가 그랬습니다.

이게 오히려 시의회에 별도로 고문변호사를 운영하는 조례보다는 시 집행부에 있는 고문변호사를 우리도 같이 쓸 수 있는 것이 오히려 여러 가지 효율적인 측면에서 합당할 것이다, 라고 했었는데, 그때 그랬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것도 그러면 해촉을 해서 같이 사용하는 걸로, 저희가 의회에서도 한 번도 얼굴도 못 봤고 또 1년에 한 번도 질의를 하지 않는다면, 변호사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둘 필요가 없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래서 지금 현재는 예비적으로 최소한 그래도 조례가 돼 있기 때문에 한 분 정도는 어쨌든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14페이지 자산취득비에서 사무용의자 5개하고 책상이 3개, 양수가 3개, 편수가 2개가 돼 있는데, 어디에다가 하실 거죠, 이건?

○의정담당 황선길 의정담당입니다.

3층 전문위원실에 지금 책상이 철재로 돼 있습니다. 지금 교체할 시기가 넘었기 때문에 과장님, 계장님들 의자하고 책상을 교체할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양수는 과장님들 거 3개고, 편수는 계장님들 거 2개입니까? 세 분 아닙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과장님이 세 분하고요, 계장님이 두 분 있습니다. 전문위원까지 해서요.

문인수위원 전면적으로 다 교체를 하신다?

○의정담당 황선길 예.

문인수위원 의전용 대형승용차 그건 시장님 거하고 똑같은 겁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차종도 똑같고 CC도 똑같고, 같이 하는 겁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이춘화 위원입니다.

의회수첩을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5천원짜리죠?

작년에는 5천원에 1000부로 되어 있거든요.

○의정담당 황선길 몇 페이지 얘기하시는 거죠?

이춘화위원 11쪽이요.

의회수첩 2500원×2000부 했는데, 작년에는 5천원짜리 1000부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올해죠.

그런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얼마예요? 의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요.

○홍보담당 김민 2500원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럼 5천원이 잘못 올라왔던 거예요, 올해 거 사용하는 게? 그랬던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노트용 수첩은 새롭게 제작되는 집행부와 같은 그런 형태고요?

○의정담당 황선길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사진인화료는 장수는 줄이면서 금액은 올렸습니다. 그렇죠?

○홍보담당 김민 예.

이춘화위원 200원에 1만5천장이었다가 400원에 1만장으로.

줄어도 되겠어요, 숫자를?

○홍보담당 김민 저희들이 금년도에 지출내역을 보니까 조금 조정이 가능한 것 같아서 줄였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레이저프린터기는 지금 임대하고 있잖아요. 그때 임대할 때 구입하는 것보다 임대가 더 낫다고 그러셔서 했는데, 지금 임대하고 있는 걸 교체해서 지금 사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의정담당 황선길 그렇습니다.

지금 9대를 저희가 임차해서 쓰고 있는데요, 당초에는 그게 상당히 비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비용도 없고 그래서 렌탈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시점에서는 상당히 구입하는 것이 예산절감 효과가 있기 때문에 구입을 하고자 합니다.

이춘화위원 1년만 하면 나오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우리 의회소식지 있지요? 의회소식지가 8천부 제작한다고 그랬는데, 이거 지금 배부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홍보담당 김민 지금 금년 예산에 비해서 한 두 배 정도 증액을 해서 하는 거구요.

지금 한 4천부 정도 배부를 하고 있는데, 2천부 정도는 개인 구독을 신청을 했습니다.

선거법에 무단 배포하면 안 된다고 그래서 개인 신청을 받아서 2천부를 하고 있고, 나머지 2천부는 시청 민원실이라든가 구청, 그 다음에 주민자치센터, 그 다음에 유관기관, 새마을금고, 그 다음에 관내 중·고등학교, 그 다음에 타 시·군 의회 이런 식으로 지금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2007년도 예산 보면 3천부 제작하는 걸로 해 가지고 8회 해놨단 말이에요.

○홍보담당 김민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런데 지금 8천부 제작 해 가지고 6회로 줄였어요. 그렇죠?

○홍보담당 김민 예.

강기태위원 6회로 줄였다면 두 달에 한 번씩 만든다는 이야기죠?

○홍보담당 김민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두 달에 한 번씩 만든다는 이야기인데, 이제 우리 홍보라는 게 제가 항상 집행부의 공보과에도 이야기를 하지만 이 홍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원들의 활동사항이나 그 다음에 시의회 소식이 시민들에게 알려지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러면 우리 신문에 행정광고 내는 이거 가지고는 우리 안산시의 시의원들의 활동사항이 홍보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단지 시의회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하나의 안내만 하고 이런 일들을 했다는 것만 나타내는 거지, 실제 시의회 소식지를 통해서 시의원들의 활동사항에 대한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렇다면 어쨌든지 간에 독자수를 늘려서 발행부수를 늘려야 됩니다.

그 다음에 지금 2천부를 구독신청을 받았다고 그러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 굿모닝안산에 DM발송 독자가 1만부입니다, 1만명.

그렇다면 어차피 시정홍보에 대해서 시정신문을 받아보고 싶은 사람은 시의회신문도 같이 받아보는 것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거죠.

그렇다면 최소한 시청에 공보과하고 협력을 해서 거기에 1만부 정도 독자들에게 DM발송하는 부분은 우리도 같이 공유를 해야 된다고 봐지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우리가 1만부 정도는 같이 공유해서 보낼 수 있는 그런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그래야지 시의원들에 대한 홍보가 강화가 되지, 시민들이 "시의원들이 뭐 하느냐?" 사실 의정비 인상 이런 부분 이야기만 나오면 또 어떠한 문제점만 터지면 "시의원들이 도대체 뭐 하느냐?" 이렇게 지금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은 지금 얼마나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른다는 거죠.

그렇다면 독자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뭐냐, 저쪽하고 업무 협력해서 그런 부분에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중집합장소에 상당히 많은 비치를 해서 시민들이 의원들의 활동사항을 알 수 있도록, 하여튼 홍보 분야에는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을 더 늘리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많은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거 가능하죠, 업무협조?

○홍보담당 김민 홍보담당입니다.

제가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지금 굿모닝안산 같은 경우는 발송방식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 그러면 일간지에 삽지를 끼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DM발송이 1만부예요.

○홍보담당 김민 예. 그런데 저희들 같은 경우는 2년 전에 선관위에서 질의한 사항이 있었는데, 그 굿모닝안산 같은 경우는 그런 얘기가 없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삽지를 끼워서 가는 것 자체가 선거법에 저촉이 된다고 그렇게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강기태위원 삽지할 필요 없어요, 삽지는 홍보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굿모닝안산의 독자가 1만명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가 1만명에게 DM발송하는 거거든요.

그럼 우리도 그걸 업무협조를 하면 1만명에게 DM발송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 사람들이 이 굿모닝안산만 받아보고 의회소식지를 거부할 사람들은 아니라는 거죠.

○홍보담당 김민 강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처럼 저희들이 그쪽 명단을 확보를 해 가지고 일단은 형식적으로 신청서를 한 번 받아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해서, 선거법에 저촉이 안 되는 걸로 해서 더 확대를 시키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의회운영 업무추진비가 전년에 비해서 한 1천만원 정도 인상됐는데요, 세부내용 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10페이지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의장님하고 부의장님, 그 다음에 상임위원장님, 예결위원장님 업무추진비입니다.

그 업무추진비가 당초보다 지금 의장님이 내년부터 25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그 다음에 부의장님이 125만원, 상임위원장님들도 약간 올라서 91만원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만큼 지금 증액이 된 겁니다.

이민근위원 의장님이 250만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의정담당 황선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250만원에서 이제,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아, 288만원으로 오른 겁니다. 지금 현재 금액이 그렇고요.

○의정담당 황선길 예, 288만원으로 한 38만원이 증가됐습니다.

이민근위원 부의장은 얼마 오른 거죠?

○의정담당 황선길 125만원에서 13만원,

이민근위원 상임위원장은요?

○의정담당 황선길 상임위원장은 91만 원에서 한 9만원 정도가 인상이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예결도 마찬가지인가요?

○의정담당 황선길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업무추진비의 목적이 뭡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업무추진비는 넓은 의미에서 기관간 유대강화라든지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서 소요되는 제반 경비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대외 업무입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있고요, 공통업무추진비가 있고, 시책업무추진비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격은 조금 다르다고 보셔야죠.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1페이지 보면 국외공무해외연수 심의위원회 수당이 있는데요, 이게 어떤 거죠?

○의정담당 황선길 저희가 해외에 공무 여행을 갈 때는, 저희가 위원회가 5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직은 부의장님하고 도시건설위원장님이 당연직이고요. 일반인이 3명으로 돼 있습니다. 교수, 시민사회단체 이렇게 해서 다섯 분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저희가 해외에 나갈 때는 사전에 그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도록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수당을 계상한 겁니다.

이민근위원 예산편성에 보면 10명으로 돼 있거든요. 7만원×10명×3회.

5명입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저희 실제 인원은 5명으로 돼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의회홍보비 1식 5천만원 있는데요, 세부내용 좀 알려주시겠어요?

○홍보담당 김민 지금 의회홍보비가 5천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느냐 그러면 1년에 저희들 같은 경우 정례회 두 번에 맞춰서 상반기 1회, 그 다음에 하반기 1회 그렇게 해서 정례회 홍보내용, 의사일정하고 그 다음에 의회 이미지광고를 겸해서 지금 2500씩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정례회에 맞춰서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다음에 주로 보면 일간지, 경기권을 중심으로 한 일간지가 배분이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지역신문, 8개 지역신문이 현재 안산에 있는데 거기, 그 다음에 인터넷신문이 한 4군데 있습니다, 지역인터넷신문.

거기에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민근위원 2007년도 집행내역하고 2008년도 세부계획 자료요청 합니다.

○홍보담당 김민 예.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의전용 소형승용차 대체구입 3500만원 돼 있는데요, 금액을 봐서는 소형 차량이 아니거든요.

○의정담당 황선길 저희가 차량이 3대가 있는데요, 내구연수가 넘은 것이 의전용 차량하고요, 지금 7884라고 승용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로 관리 전환을 하고요, 대체 구입차량으로 저희가 11인승으로 해서 구입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봉고차는 저희 행정위원장님께서 관련 부서에 말씀을 해주셔서 내년 1차 추경에 저희가 관리전환을 하고요, 25인승은 별도의 정수를 받아서 저희가 한 18인승으로 해서 대체로 그렇게 구입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정수를 받는다고 그러면 의회사무국 정수를 받는다는 얘기인가요?

○의정담당 황선길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럼 현재 아반떼XD가 승합차로 바뀐다는 얘기죠?

○의정담당 황선길 그렇습니다. 11인승으로 교체를 하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럼 이게 소형 승용차가 아니라 승합차 구입으로 돼야 될 텐데, 의전용 소형승용차 대체구입 3500만원으로 돼 있다 보니까 좀 헛갈렸던 것 같고, 승합차로 보면 되겠네요?

○의정담당 황선길 네,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지역경제특위 자문위원이 여기 10명 돼 있는데, 우리 의회에서 지역경제특위 자문위원을 10명 정도 우리가 위촉했나요? 추천했나요?

○의사담당 진영인 그 위원을 위촉 해 가지고 회의도 개최하고 그랬습니다.

임이자위원 우리가 순수 우리 의회에서 했기 때문에 우리 의회 사업으로 봐야 되는 거죠?

○의사담당 진영인 예.

정승현위원 의원 노트용 수첩제작 있지요?

이건 이번에 새로 만든 건가요?

○의정담당 황선길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건 그냥 큰 걸로 해 가지고,

○의정담당 황선길 예, 큰 걸로 해서, 저희도 집행부에서 그걸 좀 얻어다 썼는데요, 위원장님께서 별도로 제작하는 게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들이 의회사무국 명의로 해서 별도로 제작을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사이즈는, 이미 계획은 나와 있나요?

○의정담당 황선길 아직 안 나와 있고요. 저희 업무용 수첩 그 규격으로 해서,

정승현위원 시에서 지금 나온 거,

○의정담당 황선길 아니 이런 규격으로 해 가지고 내용만 저희 의회에 맞게 그 안에 내용만 바꾸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걸 어차피 이렇게, 예산 150만원 많이 안 되지만 만드는 건 굉장히 실효성 있게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 각종 다이어리 많이 나오지만 보면 전혀 실효성 없는 그런 다이어리들이 많아요, 업무용 수첩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어차피 제작하는 거, 그거 만들어놓고 별 실효성이 없어서 쓰지 않으면 그거 무용지물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시에서 나온 것도 있지만 그것도 보면 굉장히 규격이 큰 편이에요, 너무.

그래서 그것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로 해 가지고 안에 내용을, 내용도 내용이지만 일단 메모하기 편리해야 되고 또 날짜별로 구분이 될 필요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하셔서, 여러 가지 노트들이 많이 있으니까 한 번 비교해서 어차피 만드는 거 우리 의원들이 실효성 있게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제작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요.

○의정담당 황선길 네.

정승현위원 의회운영 공통업무추진비에서 예결산위원회 운영경비요, 이건 결산할 때 쓰는 거죠? 그렇죠?

○의정담당 황선길 그렇습니다. 예결위원장 별도 목으로 그렇게 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건 예결위 때 하는 게 아니라 결산위원회 할 때 하는,

○의정담당 황선길 예산, 결산이 똑같습니다.

정승현위원 거기에 9명해서 100만원 잡혀 있고, 또 업무추진비에 예결산위원장 해 갖고 100만원 4개월 동안 해서 400만원 또 잡혀 있어서,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었던 부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그 100만원씩 9명 세워 있는 건 공통경비입니다.

그러니까 운영하시는 위원님들 전체 공통경비고요, 아래는 위원장님, 예결특위 위원장님 기관업무추진비입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썼던 내역이 있나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것도 한 번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그럼요.

정승현위원 그거 한 부 좀 주실 수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정리 좀 하겠습니다.

회계과 예산심의 하다 보니까 의회청사 외부도색이 있는데, 지금 심각한 수준입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도색은 안쪽에 안 벽면을 도색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명연 회계과장은 외부도색까지 얘기를 하는데, 만약에 외부까지라면 외부는 제가 보기에는 물 청소라든지 그런 걸 좀, 아주 최소한의 비용을 갖고도 효과가 당분간 유지될 수 있으면 그건 좀 그렇게 낮춰서 하는 게 낫지 않겠나 하는 거고, 그 다음에 바닥은 어디, 어디입니까, 해당이? 바닥 교체.

○의정담당 황선길 바닥은 지금 현재 이런 상임위원실에 카펫으로 되어 있는 것을 이게 상당히 먼지도 많이 나고 그래서, 상당히 또 오래됐고요. 10년 이상 되다 보니까 이것을 물걸레 청소할 수 있는 걸로 교체를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 김명연 이렇게 걸어다닐 때 소리라든지 이런 것도 단점이 있다고 그러던데요.

○의정담당 황선길 그런 것을 안 나는 걸로 해 가지고요, 지금은 잘 나오니까 그런 걸로 교체를 했으면 하는 분들도 많이,

○위원장 김명연 본회의장은요?

○의정담당 황선길 본회의장은 소음이라든지 이런 관계 때문에 좀 검토를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명연 거기는 그냥 뒀으면 좋은 게 연중 우리가 본회의장 사용하는 횟수와 시간을 봤을 때 그냥 그 예산 쓰지 않고 해도 청소만 깨끗하게 한다면 청소예산을 좀 늘리더라도 그쪽은 교체를 안 하는 게 낫지 않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의정담당 황선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리고 화장실 관련돼서 1억2천 잡힌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대상이 어디어디입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화장실은 지금 1, 2, 3층이 있는데요, 지금 회계과에서 내년도 예산에 아마 예산을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비데 3개중에서 2개가 비데가 되어 있고 한 군데는 지금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비용하고, 지금 천장이라든지 벽면들이 노후가 돼서 그것을 교체할 비용으로 아마 계상이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1층은 지금 현재 되어 있어서 쓰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2층도 1층하고 똑같이 구조가 되어 있습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그렇습니다. 똑같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최소한의 비용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담당 황선길 예.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본회의장 카펫 말씀하시는데 거기가 사실은 바닥에 지붕천장이 비가 새 가지고 금년에도 몇 차례 비가 새서 바닥이 전체가 다 젖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회의하기 전에 저희가 회계과에 요청해서 물을 전부다 빨아들이고 하여튼 그래 가지고 회의할 때는 지장이 없도록 이렇게 운영을 했었는데, 그게 몇 번 그러는 바람에 카펫이 사실은 속이 지금 다 썩어 있는 상태고, 처음에 저희 의회에서 당초에 지을 때 설치했던 카펫이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도 많이 오래됐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측면 때문에 거기를 교체해야 되는데 사실은 카펫 이외에 다른 재질로 했을 때는 나왔다 들어왔다 회의 중에 할 때 소리가 사실 나는 게 흠입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했다가 소음이 굉장히 적게 나는 그런 제품이 물걸레도 가능하고, 그게 위생적이거든요, 사실은 카펫보다 훨씬.

그래서 그런 것을 지금 검토해서 사실은 그게 예산을 계상한 건데, 아직 확실하게 뭘 해야겠다는 건 결정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 때문에 사실은 교체해야 되는 걸로 그렇게 돼서 예산을 반영한 걸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검토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바닥교체를 카펫으로 안 하고 다른 어떤 데코타일이나 그런 종류로 한다 라는 얘기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래서 소음 때문에 결국은 데코타일이나 이런 것 같이 소음이 안 나면서도 그런 재질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가 돼서, 일단은 그것은 정한 바가 없고 교체를 해야 되는 것은 카펫이 썩었고 낡았기 때문에 그래서 교체하는 걸로 예산을 세웠다. 그래서,

정승현위원 외형적으로 보기는 앞에 두 군데 약간 땜질해 놓은 거 외에는 전혀 깨끗하고 좋은데, 여기도 지금 그렇고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실질적으로는 그 속이 굉장히 썩었습니다. 비가 와 가지고 전부다 젖어 가지고 그게 한두 차례가 아니고 누수가 생겨 가지고 올해도 두 번인가 세 번 물에 완전히 젖었습니다, 그게 다.

정승현위원 그럼 이 회의실 같은 경우는,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어떻게, 여기도 바닥교체 다 하나요?

○의정담당 황선길 여기 같은 경우는 의장님 방이나 부의장님 방도 그것도 카펫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로 검토를 해서, 여기 소음 관계라든지 또 소리가 안 나는 그런 재질로 해서 검토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정리하시죠.

이민근위원 한 가지만 더 주문하겠습니다.

의원 노트 제작할 때 일반 우리 소수첩 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많은 내용이 못 들어가겠지만 큰 걸로 했을 경우에는 안산시 간부공무원이라든지 전화번호, 조직도 이런 부분을 굉장히 충실히 해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걸 강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소수첩을 보니까 저희 의원들 그 다음에 저희 상임위 구성, 그 다음에 국회의원, 도의원, 의정회, 안산시 전화번호부, 출입기자 이렇게 등등 되어 있는데 좀 더 많은 내용을 넣어서 수첩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걸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담당 황선길 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김명연 의회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의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7년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 규모와 주요 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의 2007년 제3회 추경 총예산 규모는 553억 545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대비 31.7%인 133억 2,776만 7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기획예산과는 기정예산대비 58%인 128억 7,463만 7천원이 증액된 349억 6,678만 5천원을 편성하였고,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대비 4.1%인 5억 6,313만원이 증액된 144억 229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대비 1.8%인 1억 1,000만원이 감액된 59억 3,636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은 유인물 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5쪽, 상황실 회의용 장비 교체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용률이 높은 상황실 회의용 각종 장비들의 노후화로 회의기능이 현저히 떨어짐에 따라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장비 위주로 신속히 교체하여 각종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쪽, 시청사 현관입구 브랜드 홍보판 설치 내용이 되겠습니다.

시 청사의 노후화는 물론 현관 및 내부 홍보관의 홍보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므로 우리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선정·설치하여 좀 더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실시코자하는 사업으로 총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쪽, 고속철도 교각 디자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수인산업도로를 가로지르는 반월동 KTX 고속 철도교각에 우리시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문화적 특성을 디자인화 하여 독특한 볼거리 제공으로 수도권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6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 규모와 현황, 주요 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의 2008년도 총예산 규모는 2007년 당초 예산대비 38.1%인 119억 9,804만 5천원이 증액된 434억 6,478만 8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기획예산과는 2007년 당초 예산대비 96.4%인 123억 8,261만 7천원이 증액된 252억 2379만 3천원을 편성하였고, 문화관광과는 2007년 당초 예산대비 8억 3,965만 4천원이 증액된 141억 4,301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은 2007년 당초 예산대비 12억 2,422만 6천원이 감액된 40억 9,797만 9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5쪽까지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8쪽, 자치단체박람회 참가를 통한 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내외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는 박람회에 참가하여 안산시의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고 선진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08년도에 개최 예정인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 참가할 계획으로 총 6,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도시 브랜드 전략적 홍보 및 관리가 되겠습니다.

금년 8월에 개발한 브랜드 슬로건을 주요 시책과 연계하여 집중 홍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도시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브랜드 슬로건 홍보 책자 및 기념품 제작 3,800만원, 브랜드 슬로건 홍보 현판 제작 4,000만원 등 총 9,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2020비전안산 장기발전계획 수립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지역여건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신장시키고 미래의 환경 변화에 적합한 각 분야별 시정발전 비전을 수립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범죄없는 안전한 첨단 U-CITY BTL 연구용역이 되겠습니다.

U-city 통합관제센터를 민자유치를 통해 구축함으로써 21세기 신도시‘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좋은 마을 만들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지방공사 설립 타당성 용역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생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함으로써 지역개발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4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경기도 지정 문화재」보수정비가 되겠습니다.

경기도 기념물 194호인 대부광산퇴적층의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3호인 한응인 영정 및 유물 보호를 위한 사업으로써 도비보조금 1억 3,350만원을 포함하여 총 2억 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안산 디지털 문화대전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향토 문화자료를 디지털화 하는 지식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재정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6억원 중 2008년 시비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제13회 성호문화제 개최 내용이 되겠습니다.

성호 이익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우리 고장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문과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는 내실 있는 문화예술 축제로 성호문화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성호기념관 안산실학관 설치 사업이 되겠습니다.

성호기념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이들 유물의 기증을 추진하여 안산실학을 알리는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4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성호기념관 수장고 항온·항습 시스템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성호기념관 수장고의 항온·항습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현 소장유물의 철저한 보존을 기하고 성호 후손 기탁유물의 기증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단원예술제 개최가 되겠습니다.

안산시의 대표적 예술행사인 단원미술제와 별망성예술제의 통합운영으로 대외적 경쟁력을 갖춘 문화산업으로 발전시켜 우리 시의 문화도시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4억 4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단원미술대학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단원 도시이미지를 고착시키고 미술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단원미술대학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2008 안산국제거리극 축제 내용이 되겠습니다.

2008 안산국제거리극 축제를 시의 문화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제적 공연예술축제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금 및 보조금 1억 2천만원을 포함한 총 6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안산 시티투어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 하는 안산 시티투어 운영사업으로 총 4,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대부동 모래포설사업이 되겠습니다.

천혜의 자원인 대부도를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건전한 여가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우리 시를 관광도시 메카로의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총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공공도서관 청소용역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예산절감 효과까지 고려한 청소업무 민간위탁비 총 3억 2,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중앙도서관 열람실 시스템 에어컨 설치 공사가 되겠습니다.

환절기 및 열람실 개방시간 연장으로 인한 냉난방 공급을 조절하여 에너지 및 예산절감을 위한 사업으로 총 4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도서용 전산칩(RFID칩) 및 도서대출카드 구입 내용이 되겠습니다.

도서의 분실방지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도서용 전산칩(RFID칩) 및 회원증 발급을 위한 도서대출카드 구입 사업으로 도서용전산칩 1억 1천만원, 도서대출카드 6,900만원으로 총 2억 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감응태그, 라벨 및 라벨키퍼 등 구입이 되겠습니다.

도서의 장비작업에 사용되는 소모성 도서재료 구입비로 총 8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자가대출반납기 및 독서통장발급기 구입 내용이 되겠습니다.

도서의 대출 및 반납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자가대출반납기와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 증진을 위한 독서통장 발급기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1억 1,6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이 되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전개를 통하여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7,42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자료실 집기 및 서가 구입이 되겠습니다.

공공도서관 노후집기교체와 자료실 등의 서가 구입으로 시민의 도서관 이용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억 1,38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 감골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되겠습니다.

감골도서관이 타 도서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설이 노후화 되어 있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환경개선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억 6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휴게공간 창호공사 내용이 되겠습니다.

3층 유휴공간에 창호공사를 실시하여 도서관 이용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휴식과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4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자료실 환기시설 설치 내용이 되겠습니다.

단원어린이도서관 2, 3층 자료실에 환기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자료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용이에 따른 지식정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도비 500만원을 포함한 총 3,98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단기근로자(주말) 및 자원봉사자 운영이 되겠습니다.

비정규직법 개정으로 인한 일시사역 고용 불가로 부족한 도서관 운영인력을 단기근로자 및 자원봉사자를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서관 민원 편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2억 2,006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 공공도서관 기본도서 구입 내용이 되겠습니다.

시민이 읽기 원하는 도서구입 제공으로 독서인구 저변 확대 사업으로 도비 2억 4,900만원을 포함해서 총 11억 6,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기획경제국 소관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기금으로는 통합관리기금과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2개의 기금이 있습니다.

먼저 통합관리기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7쪽이 되겠습니다.

통합관리기금의 2007년말 현재액은 911억 5,815만 8천원이며, 2008년 말에는 10억 7,434만 2천원이 증액된 922억 3,250만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중 2008년도 통합관리기금의 운용규모는 총 948억 8,418만 7천원이며, 통합관리기금의 수입계획으로는 개별기금으로부터의 예수금 116억 3,212만 6천원, 일반회계 융자금에 대한 이자수입 28억 4,200만 1천원, 예치금 회수 773억 7,816만 8천원, 예치금에 대한 이자수입 30억 3,189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출계획으로는 개별기금의 예탁금에 대한 원금 및 이자상환 164억 3,167만 7천원과 여유자금에 대한 예치금 784억 5,251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8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의 2007년말 현재액은 34억 1,405만 8천원이며, 2008년 말에는 3,992만 3천원이 감소된 33억 7,413만 5천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중 2008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운용규모는 총 3억 1,607만 7천원이며,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수입계획으로는 통합관리기금으로부터의 예탁금 상환 원금 1억 7,800만원과 예탁금에 대한 이자수입 1억 3,807만 7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지출계획으로는 고유목적사업비 1억 7,800만원과 통합관리기금으로 예탁금 1억 3,807만 7천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2008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정이 가일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기획경제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연 기획경제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권오달 전문위원 권오달입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 11. 21 안산시장으로부터 안산시의회에 제출되어 11. 27 우리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이 되겠습니다.

176쪽부터 178쪽까지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79쪽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서별로 보고 드리면, 기획예산과는 2007년 당초예산대비 96.4%인 123억 8261만 7천원을 증액한 252억 2379만 3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총 11건에 138억 8700만원으로 신규로 2020비전 안산장기발전계획수립용역, 시 브랜드 홍보물·기념품 및 현판제작, 민·외자 및 시 투자사업 연구용역 추진, 가칭 안산지방공사 설립타당성 연구용역 등 안산 도시브랜드 개발 홍보와 안산시 시정 비전 수립 및 명품도시 만들기 등을 위한 사업비를 편성하였으며, 특히 시설관리공단이 2007년 7월 1일자로 설립되어 2007년 당초 예산에 미반영된 6개월간의 예산이 대폭 증액 편성된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2건에 17억 4600만원으로 전년도 예산심의시 삭감예산의 예비비 전환으로 2007년도 예비비가 증액된 것으로 판단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화관광과는 2007년 당초예산대비 6.3%인 8억 3965만 4천원을 증액한 141억 4301만 6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19건에 29억 6500만원으로 신규로 컨텐츠부문 디지털 문화대전 구축, 최용신기념관 및 성호기념관 관리운영, 단원미술대학 운영, 안산국제거리축제 추진, 경기도미술관 주변정비공사, 대부도 관광지개발을 위한 어촌체험마을 모래포설공사 등, 문화, 예술, 국악운영에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8건에 9억 4900만원으로 사회단체보조금, 시립국악단 운영, 예술단체 행사지원, 문화재정비 및 보존비 감액 등에 따른 것이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은 2007년 당초예산대비 23%인 12억 2422만 6천원을 감액한 40억 9797만 9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역은 13건에 16억 9200만원으로 신규로 관산도서관, 성포도서관, 감골도서관, 청소용역비 및 감골도서관 운영비가 되겠으며, 상록·단원어린이도서관 운영비, 작은도서관 조성운영, 도서관 자원봉사자 실비보상 등 도서관 운영비와 기본도서구입비, 시설물보수 유지관리비 등의 계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9건에 8억 3천만원으로 도서관 장비 및 집기류 구입과 도서관 자료 구입비 등이며 특히, 기존 청소인력 등은 일용인부임(비정규직)을 사용하였으나 청사청소를 민간위탁 함으로써 기간제 근로자보수 등 감액계상과 또한 2007년도에 비하여 어린이도서관 전산시스템 구축 등 시설비 및 부대비가 대폭 축소되어 전반적으로 2007년 당초예산대비 감액된 것으로 분석되며,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어서 184쪽, 통합관리기금 및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통합관리기금은 12개 개별기금을 통합관리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자 조성한 것으로 2007년도말 현재액은 911억 5815만 8천원이며, 2008년 말에는 10억 7434만 2천원이 증액된 922억 3250만원으로, 이중 2008년도 통합관리기금의 운용규모는 총 948억 8418만 7천원이 되겠습니다.

통합관리기금의 명년도 수입은 개별기금으로부터의 예수금 116억 3212만 6천원, 일반회계 융자금에 대한 이자수입 28억 4200만 1천원, 예치금 회수 773억 7816만 8천원, 예치금에 대한 이자수입 30억 3189만 2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명년도 지출은 개별기금의 예탁금에 대한 원금 및 이자상환 164억 3167만 7천원과 여유자금에 대한 예치금 784억 5251만원이 되겠으며, 안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의 2007년도말 현재액은 34억 1405만 8천원이며, 2008년말에는 3992만 3천원이 감소된 33억 7413만 5천원을 계획하고 있고, 이중 2008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운용규모는 총 3억 1607만 7천원이 되겠으며,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수입계획으로는 통합관리기금으로부터의 예탁금 상환 원금 1억 7800만원과 예탁금에 대한 이자수입 1억 3807만 7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민간행사 보조위탁 공모사업으로 1억 7800만원을 집행하고 통합관리기금으로 1억 3807만 7천원을 예탁하려는 것으로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통합관리기금과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포함해서 한꺼번에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태위원 잠깐만요.

지금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오신 분, 지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도 안 보이고 본부장님도 안 보이고, 물론 기획예산과장이 대답을 하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와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좀 했으면 좋겠는데, 한 5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명연 위원간의 의견조정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6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해서 답변은 과장님들이 통상적으로 하고 있으나 내용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국장님이나 아니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또는 예술의전당 관장께서 전체적인 내용들을 이해를 하시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직접 답변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원만한 질의시간을 갖기 위해서 사전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2006년도 순세계잉여금 내역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되죠? 4시까지 되죠?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 세입적인 측면에서 지금 예산에 얼마 정도 반영돼 있는지 각 과목별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빨리 그걸 해주셔야지 내일 의결하기 전에 우리가 이걸 보고 판단할 거거든요.

그래서 두 가지,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이 두 가지 자료를 빨리 9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몇 시까지 되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2006년도 순세계잉여금 발생,

임이자위원 내역서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내역이요?

임이자위원 예. 여러 가지가 있겠죠, 내역이.

예를 들면 이월금이나 불용액이 있을 수 있고요, 조세 외에 조세보다 더 많이, 잡아놓은 예산보다 더 많이 받아서 순세계잉여금이 될 수도 있거든요.

왜 순세계잉여금을 보자고 하느냐 하면 우리 예산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평가해보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예산 이게 정말 잘 짜여져 있는 것인지, 아니면 2008년도 1회 추경에서 반영될 수 있는 게 있는 것인지,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과 연관돼서 또 한 번 보려고 그러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자료를 좀 요청하는 바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2006년도가 438억 정도가 지금 우리 순세계잉여금으로 들어왔잖아요, 2007년도 예산에.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2006년도 걸 좀 보고, 2007년도는 지금 아직 안 나와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안 나왔죠.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그 2006년도 걸 보고 2007년도에 지금, 그럼 나온 김에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2007년도 순세계잉여금으로 150억을 예산 세워놓으셨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작년도 80억에서 70억 더 세워놓으셨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이 80억에 대해서 추계는 어떤 방식으로 한 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80억에는, 저희들이 150억 했습니다, 80억 하다가.

임이자위원 작년 대비, 작년 2007년도 당초에, 올해죠 그러니까.

2007년도 당초 예산대비 70억을 더 지금 증액해서 예산을 세워놨는데, 70억을 더 세워놓은 근거가 뭐냐 이거죠. 어떤 추계방식에 의해서 했느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거는 3회 추경을 저희들이 하다 보면 예측이 가능합니다.

임이자위원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3회 추경을 해서 거기에 나오는 한 50억 정도 추계를 했고요, 또 추가로 우리가 삭감 내역을 보니까 80억을 작년에는 했지만, 제가 자료를 한 번 보고,

임이자위원 작년에 총 438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회 추경이 가능했던 거거든요, 큰 폭으로.

순세계잉여금 때문에 2007년도 1회 추경이 큰 폭으로 추경이 될 수 있었거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래서 그게 우리가 순세계잉여금이 그 연도의 수납액에서 지출액, 총예산에 대한 지출액을 쓰고 그 다음에 이월액도 제외를 시키고, 그 다음에 국도비 집행잔액 이런 걸 빼고 나서 산출을 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그 150억을 산출한 것은 경상비 부분에서 50억을 봤습니다.

그리고 또 사업비를 보니까, 우리 3회 추경에 지금 삭감되는 내역을 보니까 약 50억을 봤고요.

또 경상비, 지원 및 기타 경비입니다. 그런 데서 95억 정도 봐 갖고 150억을 계상을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기획예산과장으로서 대충 추정해 보건데 순세계잉여금이 얼마 정도 발생될 것 같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게 금년 연도폐쇄기 때 433억이 발생됐는데요, 그건 지난해에 예산이라는 게, 이건 작년도에 발생된 거기 때문에 약 10월달이나 10월 중순, 초순에 추계를 합니다.

임이자위원 추계를 하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세입부서하고 추계를 하는데, 우리 나름대로 분석을 해 갖고.

그러다 보니까 추가로 연말에 들어오는 세입들이 있습니다.

지금 추가 세입은 저희들이 내년도 2008년도 편성한 건 알 수가 없고, 예측은 그렇게 불안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초과 세입이 들어온 게 담배소비세라든지 특별세가 있습니다, 주행세라든지.

임이자위원 담배소비세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한 그래도 50억 더 나올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래요.

그게 아주 변수가, 담배소비세가 변수입니다. 저도 세정업무를 봐 봤지만.

그래서 그런 데 또 주행세, 주민세,

임이자위원 대충 그러니까, 기획예산과장님 오신 지 좀 몇 개월 됐잖아요.

대충 그러니까 봤을 때,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제1차 추경에, 이건 이제 이미 끝난 예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임이자위원 그럼 제1차 추경에서 반영하려고 한다면 의원들도 정책 같은 걸 펼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 좀 감안하려고 그래요.

겁내지 말고 그냥 얘기 좀 한 번 해보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니 그래서 그거는 그 전부터 우리가 사실상 예산을 예산부서에서는 펑크가 나면 안 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편성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2008년도 예산에도 사실상 그런, 지난번에 433억이 발생했지만 매년 그렇게 발생되는 건 아니고, 187억도 발생할 수도 있고 지지난 해에는 287억이 발생했습니다.

그런 걸 연도별로 추계를 봐 갖고 3년 간, 4년 간 이렇게 추계 통계를 냅니다.

그래 갖고 150을 봤는데,

임이자위원 가장 보수적으로 본 것 같아요. 가장 보수적으로 봤는데,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래도 안정되게 최대한도로 우리가 사업 같은 것도 다 끝나고, 거의 큰 사업들이요, 대형 사업들이.

그래서 추가로, 또 우리가 연말에 예산을 깎듯이 재정집행을 아주 착실하게 집행하다 보니까 불용액 부분에서도 그렇게 예측을 많이 할 수 없고 그래서,

임이자위원 그럼 지방세는 그렇다고 치고요.

세외수입에서 한 번 얘기해봅시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임대료, 임차료 이런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계약사항에 의해서 그대로 나오는데, 예를 들면 우리가 사용료라든가 그 다음에 우리가 입장료를 받는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충 얼마 정도 순세계잉여금이 발생됩디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런 데서는 거의 발생이 안 됩니다.

임이자위원 거의 발생이 안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임시적 세외수입 같은 것에서 변수가 좀 있는데요,

임이자위원 거의 발생이 안 된다 이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런 게 별로 발생이 안 됩니다.

저희들이 발생되는 건 매년 한 800,

임이자위원 그럼 저스트하게 잡는다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 사용료라든가 이런 데에 대해서 추계방식을 아주 저스트하게 해 가지고 잡는다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임이자위원 그럼 이따 시설관리공단 세입적인 측면에서 다시 얘기합시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그러면 사고이월비하고 명시이월비하고 정확하게 한 번 개념을 얘기해보십시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사고이월비는 저희들이 연도 내에, 그 당해년도 사업들이에요, 대개 사고이월 사업은요.

그래서 부득이 연도 말까지 집행을 해야 되는데 그게 무슨 어떤 특수한 사정이 있다든지 무슨 동절기가 끼었다든지 날씨 관계가 있다든지, 특히 공사 같은 것도 그런 데서 발생되는데,

임이자위원 그게 사고이월이다 이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 해에 지출을 못하면 미리 지출원인행위도 된 상태에서 그 익년도에, 이건 의회 승인하고는 사실상은 관계가 없는 거구요.

명시이월비는 의회의 승인을 받고 ‘아, 이러 이러해서 못하겠다, 이 경비는.’그래서 의회 승인을 받고 해야 됩니다.

임이자위원 그렇죠.

그러면 묻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90블럭 용역비 2억 세워준 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이게 명시이월비입니까, 사고이월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명시이월비입니다.

임이자위원 분명히 명시이월비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지금 3차 추경에서 고속철도 교각 주변 문화시설 디자인 사업 6억을 세워놓으셨는데, 이걸 꼭 3회 추경에서 해 가지고 명시이월 시켜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아까 기획예산과장도 동절기 공사가 잘 안 된다거나 이랬을 때는 사고이월비 갖고 말씀하신 건데, 오늘이 10일입니다. 이제 20일밖에 안 남았어요, 불과 회계기간이.

그런데 왜 굳이 6억을 추경에다가 명시이월 시켜 갖고 넘기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재원 문제 때문에 검토가 있었고요.

제가 생각하는 명시이월은, 사고이월은 물론 회계연도 독립 원칙에 의해서 12월말까지 지출을 전제로 해서 사업비를 집행하다가 사고라는 이유로 사고이월을 하는 거구요.

보통 저희가 2개년, 적어도 1년에서 2년까지의 모든 제반 사업비는 명시이월로 가는 게 원칙입니다.

그래서 저희 90블럭 용역비는 2008년 8월까지 저희가 용역기간이기 때문에 명시이월비가 맞고요.

3회 추경 부분은 저희가 2008년도 본예산으로 계상이 돼야 되는 게 원칙이겠지만 이 시의 재정 여건상 본예산 재원이 부족해서 2007년도 3회 추경에 반영해서 2008년도 상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이자위원 그건 좀 변명이 궁색하지 않습니까?

3차 추경에 살짝 넣어 가지고 그냥 명시이월 시켜서 내년에 그냥 의원들이 잘못 놓치고 가게 되면 내년에는 그 사업으로 밀어붙여 갖고 하시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 뜻은 아니고요.

임이자위원 이게 본예산에 온 데도 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될 부분이 있는데, 굳이 본예산으로 내야 될 부분을 갖다가 이랬다는 부분이 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 자체도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전혀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이렇게 한 번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방금 말씀하신 순세계잉여금은 내년도에 집행할 수 있는 기회가 1회 추경 때나 가능합니다, 결산을 하게 되면.

임이자위원 그렇습니다, 예.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데 현재 우리 시 재정 여건상, 당초에 본예산에 계상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3회 추경에 재원이 좀 여유가 있었고요. 예산계하고 협의에서 부득이 3회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럼 90블럭 용역비 2억에 대해서 의결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건 좀....

임이자위원 아니 얘기 잘 하십시오.

그날 우리가 그때 밤 11시 55분에 이걸 추경에 세워줬는데, 차수 변경 안 하려고 노력 엄청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제대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면요, 이게 당초에 예산을 계상할 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2개년에 걸친 사업비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명시이월 요인이 발생한 거구요.

저희가 그때 1회 추경 때 예산을 세워주셔서 올해 8월 10일날 계약을 1억 7495만 3천원에 용역계약을 해서 용역을 지금 수행 중에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얼마에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1억 7495만 3천 원입니다.

그래서 용역을 8월 16일부터 내년 2008년 8월 15일까지 용역을 수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명시이월 2억을 이월을 시켰는데,

임이자위원 그럼 사고이월비가 맞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2개년에 걸친 경우는 반드시 명시이월입니다.

임이자위원 명시이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네. 그래서 이 부분은 명시이월사업비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또 기다리고 계시니까 다음에 하기로 하고 여기까지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강기태 위원님.

강기태위원 추경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나왔으니까요.

천년의종 타종 행사가 지난번 예산에 1800 올라와서 의회에서 300이 삭감이 돼서 1500으로 했는데, 이번에 지금 보니까 더 플러스 해 가지고, 500을 더 플러스해서 올렸어요.

이 이유가 뭡니까? 예산에 맞춰서 행사를 진행하면 되는 행사인데, 이건 제가 볼 때는.

그런데 300을 삭감해서 내려보냈는데 추경에 또 500 더 플러스해서 올린 이유가 뭐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저희가 삭감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계상하게 된 건 사전에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원래부터 2천만원 가지고 연말에 우리 시민들한테 뭔가 새해 희망과 한 해를 결산하는 측면에서 장을, 마당을 만드는 게 이 천년의종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예산이 깎여서 1800, 1500으로 낮아졌는데, 사실은 1500가지고 집행을 하려고 계획을 수립하다 보니까 도저히 집행할 수 없는, 예를 들어서 기본 시민들의 체험이라든지 몇 가지 행사를 계획하다 보니까 1500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행사장 보험료가 200이 들어가 있고요, 그 다음에 달집 제작하고 풍물한마당이 300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에 보시면 안전관리비가 225만원이 들어가 있는데, 최소한도 저희가 2천만원 가지고 적어도 우리 안산시 시민의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맞는 규모로는 이 정도는 해야 되겠다는 개념에서 계상을 한 거구요.

꼭 그 삭감 부분을 다시 다른 의도에서 편성 요구한 사항은 아닙니다.

강기태위원 아니 이번 12월 31일날 타종행사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한데, 그 예산 가지고 잘한 것 아닙니까?

굳이 거기에서 뭘 더 플러스해서 그 추운 날 아침에 풍물놀이 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네.

강기태위원 그 새벽에 풍물놀이도 하고 그럽니까?

시민들 행사 끝나면 빨리 들어가야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행사 계획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 행사계획서 좀 제출해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타종행사 안전관리용역비 15명으로 했는데요, 거기에 작년에 참석한 인원이 몇 명이 됩니까, 시민들이? 통계 나온 거 있을 것 아닙니까, 이번에 12월 31일 날 했던 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약 한 1만 5천명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1만 5천명?

지난번에 몇 명 참석했습니까? 거기 통계 안 나와 있습니까?

이건 계획이고, 이 앞에 12월 31일 날 했을 때 몇 명 정도 참석했습니까? 12월 31일날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걸 1만 5천명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1만 5천명?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지금 올해도 1만 5천명?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1만 5천명 계획하고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러면 안전관리용역은 15명인데, 이 15명은 어떻게 선정을 하는 거죠? 이 15명 가지고 다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산출기초는 15명을 잡아서 225만원을 했고요, 배치 계획은 그 단가를 적용해서 전문요원과 일반요원이 구분이 됩니다, 안전관리요원이.

전문요원을 약 8명하고 일반요원을 약 17명을 해서 25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전문요원은 경호팀 이런 쪽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일반요원을 관리하는 섹터의 장이 되겠죠.

저희가 야외공연장 주변하고요, 단원각 주변하고 몇 군데 범위를 정해서 그 사람들이 하나의 일반요원들을 관리하면서 전체적으로 리드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이 부분도 한 번 검토를 해보고요.

그 다음에 아까 임이자 위원도 이야기했지만 고속철도 교각 주변 문화시설 디자인 이거, 오늘 주신 이 자료에 보니까 반월동 주민들에게 문화 소외지역에 살고 있다는 불만해소, 문화체험공간, 그 다음에 환경오염도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의식전환 기여, 모델 제시 이랬는데, 이게 지금 보니까 말이죠 수인선 산업도로를 지나가는 고속철도 교각이고, 이쪽에 논 있는 데 그쪽에 교각을 쭉 그걸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실제적으로 여기에 있는 기대효과가 얼마나 나타날 것 같습니까?

이 수인산업도로 지나가는데 규정 속도는 80이지만 이거 100㎞ 이상씩 다 지나갑니다.

그리고 여기는 자동차 전용도로라서 사람들도 잘 다니지도 않고.

그렇게 막 지나다니는데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 것이며, 그 다음에 이쪽에 논 있는데 이쪽으로 다니는 사람들의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하루 평균?

이 사람들이 얼마 정도 다니는데 여기서 말한 이런 기대효과가, 6억이나 들여서 이걸 해 가지고 이런 기대효과가 나타날까 저는 의문이 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그 고속철도 교각이 반월동과 안산시를 어떻게 보면 중간을 나누고 있는, 분할하고 있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교각 하나 높이가 17미터 정도 되기 때문에 양쪽으로 이렇게 분리를 시키는 그런 요건이 있고, 사실은 도심 내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하나의 교각이 되겠습니다.

여기 흉물로 방치된 교각에 우리 시에서 디자인을 해서 거기를 활용을 해보자, 그런 취지가 있었고요.

물론 이런 디자인이라든가 문화산업이 투자효과로 따지자면 뭐 그렇게 크게 개량화해서 수치화 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김천이라든가 서울시, 기타 다른 타 시·도 지자체에서도 교각디자인이라든가 도시디자인 사업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투자대비 효과를 구체적으로 따진다면 적은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도시미관 전체를 디자인으로 본다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고 이건 반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굳이 추경을 세워서 급하게 해야 될, 또 명시이월 시켜서 해야 될 그런 사업이 아니라고 봐지고요.

그 다음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말 반월동 주민들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한복판에다가 어떤 예산을 들여서 그 사람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 또 어떤 문화적인 소외지역에서 그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이 교각으로 다니는 사람들 수가 하루에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서 문화에서 우리가 소외되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며, 그 다음에 차량 속도가 100㎞이상씩 밟고 지나가는 그런 자리에 이렇게 해 가지고 얼마나 우리 도시가 오염도시가 아니라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겠느냐, 상당히 의문이 드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걸 꼭 굳이 추경을 세워서 이 부분을 진행하겠다는 그 의도를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큰 효과가 있길래 그런지 모르지만 이런 부분은 정말 충분히 연구검토 해서 실제적으로 그분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것을 알 수 있는 그런 장소에서 진행이 돼야지, 돈을 6억이나 들여서 이런 부분을 한다는 것은 조금 고려해봐야 되는 게 아닌가,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과장님 생각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건 분명히 저의 생각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고려를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기획예산과장님, 앞에 현관 시청사 입구 브랜드홍보관 설치, 이거 뭡니까? 1500만원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기획예산과장 김진근입니다.

저희 시청 본관 현관에 들어오시다 보면 홍보관이 있습니다.

국제홍보관이라고 했는데, 거기에다가 우리 시 브랜드 홍보, 병풍식으로 해 갖고 우리 안산시 특징을 형상화 해 갖고, 브랜드로요.

그렇게 해 갖고 하는데, 사실상 그 위치가 좀 어둡고, 들어오시다 보면 그런 걸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걸 병풍식으로 해 갖고 들어오는 내방객이라든지, 그렇게 좀 좋게, 어두운 면을 좀 밝은 면으로, 또 브라보 우리 안산시 이미지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시급하다고 판단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홍보효과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제가 그 시안을 봤는데요, 참 보기가 좋습니다.

한 번 설치하면 의원님들 모시고 가서 제가 한 번 자랑을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여기에 대한 시안하고 계획서도 의결하기 전에 좀 자료로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추경은 일단 제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안산 천년의종 타종행사 안전관리용역 회사 있죠? 업체 현황하고 대표 이런 것들 좀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춘화위원 이거 몇 시간 운영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죠, 이 인력이?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타종행사가 밤 8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아까 풍물놀이라든가 각종 작은 공연 부분들을 저희가 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사실 12시에 타종행사가 이루어지는데 12시까지 기다리려면 사람들이 볼거리라든가 체험 즐길거리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필요해서 부득이 행사예산을 500만원 더 증가시켰고요.

안전관리요원은 당일날 그 행사가 야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단원각하고 공연장 주변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고속철도 교각, 제가 자주 지나다니는데 좋은 안이다 라는 생각은 듭니다.

없던 것이 있음으로 해서, 굉장히 삭막하고 그런 것을 제가 느끼면서 미처 이런 생각은 못 했었는데, 이런 예쁜 그림을 넣고 이런 것들은 좋은데 좀 허구를 많이 말씀을 하셨네요.

교각 전체를 보며 지나갈 때 파노라마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조성방법 모색 및 교각시설관리의 안전성 확보, 교각시설관리하고는 상관없잖아요, 안전성 확보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청계천이나 김천 같은 경우는 고가를 끼고 지나가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춘화위원 그리고 우리는 순간적으로 확 지나가 버리는, 이렇게 나열돼 있는 것들을 그냥 한꺼번에 보고 지나가는 그런 건데, 이렇게 허구로 하면 현장을 안 본 사람들로서는 진짜 이렇게 하면 멋있겠다는 생각도 들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우리 현실에 맞는, 정면에서 보는 그림이 어떤 것인가라는 그런 걸로 차라리 구성을 해 오셨더라면 저한테는 오히려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데 위원님, 그 부분은 지금 사실은 저희 부서에서 나름대로 고안을 해본 사안이 되겠고요.

만약에 그 사업을 추진할 기회를 주신다면 현상공모를 통해서 나름대로 그 안을 받아서 거기에 맞는 컨셉으로 사업계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있는 자료는 우리가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나름대로 한 번, 우리 시가 시화호를 연계하는 철새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안을 잡아본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요. 이런 건 어떻게 보면 눈속임하는 거잖아요.

만약에 시의원들이 거기 안 나가본다든가 모르는 상황이면 "아, 그렇습니까? 참 좋은데요."라고 할 상황인데, 정확하게 좀 해주시라는 말씀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네,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저도 추경은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추경 잠깐만, 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 임시주차장 조성공사 그거 언제 이게 세워진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추경에 반영을 했었는데요,

문인수위원 그런데 왜 또 거기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앙도서관 옆에 보면 자연녹지지역에 공공 공지가 있습니다.

그쪽이 한 400평정도 되는데, 400평 정도를 활용 해 가지고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임시주차장으로 설치를 하려고 그랬는데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가지고, 이해 설득이 안 돼 가지고, 그쪽의 지역주민들이 매연이라든지 경관 이런 것을 주장을 해 가지고 추진을 못하게 됐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그것을 하고자 예산을 세워 가지고 추경에서 하실 때는 굉장한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주 잘하는 일로 그렇게 해서 하시려고 했다가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서 못하게 됐다, 그러면 지금 그 나머지 주차장은 어디다가 하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래서 부족한 주차시설에 대해서는 양 도로 이면도로에 주차할 수 있도록 우선 교통행정과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른 방안이 지금 없기 때문에, 주차시설이라든지 주차공간 마련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 도로가 지금 5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1차선 정도는 사용을 해도 교통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그 민원보다는 차라리 주차장을 설치해서 민원을 해결하는 게 더 나을 게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안산시 전체적으로는 주차장을 시설하는 게 맞는데 또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아니 인근지역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도로에다 세운다는 것은 진짜 이건 어불성설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런데 그쪽이 자연녹지 지역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공원을 조성해 달라, 라는 민원 때문에 민원에 밀려서 주차장 시설을 못했습니다.

문인수위원 2008년도 예산도 그렇고, 2007년도 예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봐서 중앙도서관에서 하는 게 보면 상당히 과하게 처음부터 굉장히 예산이 터무니없이 세워지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하여튼 2008년도 예산하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시청사 입구 1500만원 올라온 거요, 홍보관 설치하는 거.

그거 공보실에서 올린 거 혹시 아세요, 5천만원?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것은 공보실에서 같이 하는 건데요, 그 5천만원은 아마 별도 다른 사업일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거하고 이거하고 어떻게 틀려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것은 저희 본관 입구 중앙에 스텐레스 형식 병풍식으로 하는 사업이고, 공보실에서 하는 것은 제가 그건 한 번 봐야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럼 이거 예산편성 하시면서 그거하고 이거하고 2개를 정확히 구분 못하셨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거기다 공보실에서 여러 가지 복합 컨셉을 가지고 하는데요, 여기에 있는 브라보 이 브랜드 갖고 하는 홍보판 설치하는 병풍입니다.

거기는 여러 가지 이용으로 아마 홍보관을 설치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홍보관이요.

홍보관에 대한 그러한 여러 가지 유형의 시정홍보하고 같이 그 기능을 갖추는 그러한 유형의 겁니다.

정승현위원 이것은 공보실에서 따로 우리 예산과 따로 그렇게 발주 해 가지고 사업을 하실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우리 시 같은 홍보전략 측면에서는 같이 하는 건데, 이건 또 저희들이 브라보를 저희 기획예산과에서 이걸 개발을 했기 때문에 이것도 저희가 멋있게 한 번 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하실 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 내용적으로는 지금 똑같은 내용이에요.

물론 기획예산과에서 올린 것은 홍보판이고 저기는 홍보관인데 거기 위치는 다 똑같이 현관 입구 중앙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를 어떻게 해서 할지 모르겠는데 이거 따로따로 해 가지고 하면 예산중복뿐만 아니라 낭비될 소지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편성이 된다 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2개 공보실하고 충분히 협조 해 가지고 하나의 사업으로 해서 발주를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알겠습니다. 그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민근위원 고속철도 교각 디자인 사업과 관련해서 문화체험 공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당초에 고속철도 디자인 사업은 저희가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 교각에 디자인 사업하고 교각 중간에 가보면 바로 교각 밑에 나대지라든가 유휴공간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사실은 시장님 지시사항으로 저희가 검토를 했던 사안인데요.

시장님께서 우리 안산시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특성에 맞는 국기라든가 복색이라든가 그런 디자인을 그 하단에 유휴지에 설치를 해서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당초에 구상을 잡았던 사항입니다.

이민근위원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서, 그런 고민은 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사실은 한 2주전에 고속철도 시설공단하고 업무를 이 디자인 설치사업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고속철도 시설공단 의견이 아무래도 현재 고속철이 운행하면서 부품이라든가 그런 잔재물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위험요인이 있답니다.

그래서 교각 디자인 사업은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괜찮은 걸로 봤는데, 하단에 사람들이 많이 접근하는 부분들은 좀 자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사실은 유휴시설 공간은 배제를 시키고 우선 1차적으로 교각 디자인만 지금 추진할 계획입니다.

당초에 구상한 안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예산도 8억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예산도 줄어야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8억 부분은 저희가 자료에 보시면 개소당 3천에서 4천을 받습니다, 디자인 부분을.

물론 공모를 해서 결정은 돼야 되겠지만, 거의 이쪽 팔곡도금단지부터 저쪽 좌측 반월동 구간에 31개 교각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구간이, 수인산업도로에서.

전체를 하려면 그보다는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지금 6억 정도에서 교각 디자인을 현상공모를 해서 우선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지금 추진계획에 있는 문화체육 공간까지 제공한다고 그러면 사업비는 이것보다 더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인데 교각과 교각 거리는 몇 m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8억이라는 예산 갖고 하기에는 어떤 효과적인 측면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걸 좀더 구체적으로 세부계획서를 주시면 저희가 검토하는데 참조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추경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과장님, 이런 교각 디자인 사업 같이 이렇게 공모를 하는 경우에 그 동안 우리가 행사도 제안공모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예산이 정해준 상태에서 그 금액에 맞춰서 공모를 하게 되면 거의 맞춰서 들어오는 사업이 많이 제안되더라고요, 심의를 하다 보면.

이 부분을 기술적으로 잘 이해를 하셔서, 우리가 갖고 있는 범위를 노출시키고 제안을 받으면 항상 그런 위험에 빠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기술적으로 해서 낭비가 되지 않도록 슬기롭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그러면 지금부터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세입에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전년도 예산이 전체 제로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냥 뺀 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800 교부금이요.

정승현위원 여기 지금 예산서에는 전년도 예산액이 세입이 전혀 없는 것으로 잡혀 있어서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125페이지요?

정승현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게 전년도 예산액이 사업예산제도로 바뀌면서 이게 과거에는 세입 분야 전체로 세정분야에 그쪽에서 잡혀 있을 겁니다.

이것은 저희 사업부서별로 세입하고 세출하고 같이 편성을 하다 보니까 이것은 전년도에 제로로 프로그램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기금 관련해서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올해 통합기금 현재까지 총 수입이 얼마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지금 948억입니다. 통합관리기금에서 580억 전출금 빼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올해 연도 거 총 들어온 수입이 얼마냐고요? 지금까지 들어온 수입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통합관리기금에서는 개별 기금에서 예수금 수입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그걸 지금 딱 잡아서 하는 것은, 이 표에서 보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하겠는데 각 관리기금에서 원리금 상환하고 다시 집행잔액하고 그것을 들어오고 그러한 통합관리기금은 그런 측면에서 전체적인 계수 측면의 관리이기 때문에 통합관리기금에는 사실상 총 자금 관리하는 측면에서만 이해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올해 12월까지 전체 수입계획이 얼마 정도 보고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올해 계획이 2007년도 188억 7400만원 됩니다.

정승현위원 188억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게 우리 통합관리기금에서 들어온 예수금 수입하고 예치금 이자수입하고요. 그걸로 제가 설명드릴 게 없네요, 더 이상은.

정승현위원 이자수입만 별도로 얼마정도 되는지 혹시 파악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자수입이 54억 3600만원 정도 됩니다.

그것은 융자금 통합관리기금 전출 우리가 융자 해주는 것에서 나오는 28억 이자하고 또 개별기금에서 여유자금 관리한 자금에서 한 30억 3100만원 들어오는 거고, 그래서 약 58억 7천 정도 됩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전체 188억에서 58억 정도가 이자수입이고 나머지 135억 정도가 각 기금에서 들어오는 예수금 수입이라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정승현위원 이따 끝나시고요, 그러면 앞으로 예수금 안 들어온 게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지금.

12월까지 지금 다 들어와 있나요? 다 들어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건 다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계획액입니다, 여기 나와 있는 건.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계획서 상에 다 들어와 있나요? 아니면 앞으로 계획서,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다 아직 안 들어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안 들어와 있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 부분 현재 들어와 있는 부분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부분 그리고 이자도 마찬가지일 것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정승현위원 이자는 전체 금액, 물론 금리가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충분히 예측 가능하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서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지금 통합관리기금 같은 경우는 예치해 놨다가 계속해서 지금 단기로 예치 해 가지고 해지하고 또 상품 가입하고 그렇게 하나요, 아니면 아예 장기로 딱 예치를 해 놓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가장 고이율 1년 단위로 정기로 하고, 이게 개별기금화 되어 있기 때문에 통합해서는 그게 자금 운용의 안정성이 안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1년 만기로 해 놓은 게 있고, 몇 개 구좌만 알짜배기 예금이라고 해 가지고 그때그때 자금 운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운용합니다. 1년 이상은 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좀 번거롭겠지만 기금 운용 통장내역 있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통장내역이요?

정승현위원 상품들 있잖아요. 그 현황도 좀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기금은 무슨 자료가 없으니까 무슨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이번에 전체적으로 지금 예산편성을 쭉 해 놓으신 거 보니까, 물론 지난주에도 말씀을 드린 바 있는데 굉장히 어쨌든 아마 예산편성 하시면서 예산부서에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을 걸로 보입니다. 예산서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그게 사실 보여요.

2006년이나 2007년도 예산서에 비해서 상당히 긴축적으로 보수적으로 재정편성 할 수밖에 없었다 라는 게, 그런데 좀더 기대했던 것은, 사실 우리가 이번에 예산편성 하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은 단순히 예산부족으로 인해서 넉넉치못한 그런 예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라는 건데, 이유야 어쨌든 간에 이렇게 편성됐다 라는 게 상당히 저는 긍정적으로 우선 평을 하고 싶고요, 전체적인 측면에서.

그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몇 가지는 좀더 우리가 따져보고 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보는데, 우리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참여주민위원회 개최하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정승현위원 거기가 지금 75명입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75명입니다.

정승현위원 이번에 몇 회 했어요? 위원회 회의.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금년도 분과위원회별로 두 번씩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두 번 하셨네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정승현위원 여기에 지금 수당 7만원씩 주고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 봐요. 아까도 이런 얘기를 나눈 바가 있는데, 우리가 물론 일반 각종 위원회 같은 경우는 수당을 우리가 7만원씩 또 한 시간 넘으면 10만원씩 그렇게 집행을 하고 있는데, 이 예산참여주민위원회 이 성격은 일반 각종 위원회 성격과는 저는 전혀 다르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것은 자발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참여를 유도했고 또 참여하고자 하는 측면에서 구성된 위원회란 말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위원회에 수당을 7만원씩 집행한다 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똑같이 줘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예산을 한 푼이라도 아끼고자 그런 측면에서 예산참여주민위원회를 만들었는데 거기도 똑같이 일반 각종 위원회와 똑같이 수당을 준다 라는 것은 이 위원회 자체 스스로가 예산을 아끼고자 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라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저도 공감이 가는데, 저도 실질적으로 이것을 이번에 운영을 해 보니까 2시에 위원회를 시작해서 6시가 넘도록 위원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행 2시간이 넘어야 10만원까지 3만원 플러스 해 주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런 면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저도 그때 위원회 운영을 하면서 참 진지하게 어느 위원회보다도 그런 걸 느껴서 그런 생각도 하게 됐고요.

또 다른 위원회보다도 이건 예산과 관련해서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 이렇게 우리 안산지역의 살림살이에 대해서 관심있게 이렇게 고민도 하면서 의논하는 걸 보고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됐는데, 현행 제도가 그런데 한 번 그것은, 지금 일반 위원회는 전부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산편성지침 규정상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한 번 제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주민참여위원회 조례도 있겠지만, 조례도 거기에 위원회 수당 관련 내용도 있는데 그걸 깊이 한 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올해 두 번 했잖아요? 작년에 세 번 했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정승현위원 두 번 했는데, 저는 참여하는 그 위원들도 마찬가지고 그 수당에 대해서 굳이, 물론 다른 각종 위원회도 그럴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런 수당 보고 참여하지는 않았다 라고 보지만, 또 일부 그런 부분들도 없지 않아 저는 분명히 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참여주민위원회는 다른 위원회와는 분명히 차별성이 있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위원회를 자주 여는 것은 저는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소관 상임위에서 이 예산 편성하기 위해서 며칠씩 지금 보고 있는데, 일반 주민들이 시민들이 그것을 두 차례 회의를 통해서 전체 우리 예산을 들여다본다 라는 것은 과연 그런 상태에서 얼마만큼 우리가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한 어떤 그런 결과물들이 효과적으로 나올 수 있겠는가 라는 측면에서 두 차례 연 것은 저는 무의미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수당은 줄이되 이 회수를 좀 늘려야 되지 않겠는가, 차라리.

그렇게 해서 좀, 이게 지금 5개 분과위원회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회수를 두 번 열어 가지고 어떤 예산을 반영한다 라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고요. 그게 얼마만큼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어차피 이 예산주민참여위원회 성격은 우리 시 예산을 한 푼이라도 아끼고자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회의를 좀 자주 열어서 그래서 시민들의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측면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대신 수당은 팍 줄여야 된다 라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 생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 보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리고 검토를 한 번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워크샵 1회 하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400만원 들여서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하루종일 하죠? 저도 거기 참여를 해 봤는데 하루종일 하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교육적인 측면이 강하죠.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오전 하다가 오후시간 되면 좀 지루해지고 그러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하루종일 하는 것보다는 오전이면 오전, 오후면 오후 해 가지고 한 이틀 내지는 3일에 걸쳐서 분과별로 나눠서 한다든지 그렇게 해야지 이게 한꺼번에 75명 다 참여시켜 가지고, 또 그 날 오지도 않아요, 다.

그런 속에서 400만원 들여서 하루종일 한다 라는 것은 워크샵에 대한 효율성 자체가 저는 심각히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이 부분도 한 번에 딱 할 것이 아니라 각 분과별로 한다든지 아니면 시간대를 길게 두지 말고 한 2시간 내지는 3시간 정도 규모로 해서 한 두 번에 걸쳐서 교육을 하는 게, 그래야지 거기 참여하는 우리 위원들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해서 쓸 수가 있고, 또 다들 바쁜데 하루종일 와 가지고 거기서 시간 뺏기고 있다 보면 교육에 대한 능률성도 떨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좀 안배해서 하시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겠는가 하는 제 의견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워크샵 같은 것은 1박2일 내지는 2박3일 정도 그렇게 분과별로 운영하는 방법이라든지, 또 교육은 그렇게 하루종일 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교육만 하고 워크샵에서는 그렇게 분과별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갖고 그렇게 다각적으로 다양한 방법, 그런 말씀이시죠?

정승현위원 예, 좀 더 고민을 한 번 해 보시라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연 수고들 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하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회의중지)

(15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시되 이번 시간은 예술의전당을 먼저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당 안 하시니까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번에 8일날 하기로 했던 7080 그거 취소됐었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티켓예매가 어느 정도 됐었죠, 거기가?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90매 됐었습니다.

정승현위원 90매 그거 지금 다 환불하고 하는데는 전혀 문제없었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환불하는데는 문제없었습니다.

정승현위원 정확히 취소된 배경이,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매표실적에 따라서 기획사에서 공연자체를 포기한 거였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럼 기획사 자체적으로 문제점 때문에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환불하는 과정에서나 아니면 그걸 보고자 했던 분들이 어떤 항의나 또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 크게 문제 삼거나 그런 경우들은 없었나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있었습니다.

비록 대관 공연이긴 하더라도 대관 단체의 어떤 신뢰도랄까, 공연내용에 대해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항의가 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어쨌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안산예당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을 하고 싶고, 또 타 지자체에 있는 예당보다는 좀 늦게 출발했으면서도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립도를 얼마만큼 더 높여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이 앞으로 과제로 남아있지만 이런 부분들은 점차적으로 저는 좋아질 걸로 보고 있고요.

다만 우리 자체적으로 기획공연 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지만 대관공연 자체도, 대관공연 같은 경우는 주최하는 기획사 측의 문제로 인해서 이번과 같은 일들이 발생하더라도 그 책임은 결국 우리 예당에서 또 우리 시에서 항변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대관공연을 하더라도 그 기획사 측의 공연 능력이랄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번을 기회로 해서 조금 더 심사숙고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향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그렇게 해서 항의하거나 우리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좀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잘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수입예산 규모에 전년도 당초 예산액에 없던 부분들, 임대료 수입, 관리비 수입, 기부금 수입, 그 다음에 기타 잡수입, 보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 왜 그렇게 됐는지 설명을 좀 해주시지요.

그리고 이번에 매점하고 식당 재계약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전년대비 3억 9860만원이 더 계상이 돼 있는데요, 그 내역은 저희가 공연수입에서 1억을 더 수입증대를 올릴 예정이고요.

그리고 임대료 수입에서 리더스클럽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 식당하고 이쪽 매점하고 해서 저희가 애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임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식당의 경우는 2억 4천만원 선, 전년도 대비 한 2백 몇 십 퍼센트가 상향된 금액으로 낙찰이 됐고요.

강기태위원 그럼 그 낙찰자는 새로운 사람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아니 그대로 리더스클럽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대로인데 이제,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매점도 그대로인데 저희가 600만원이었는데 2700만원으로 400% 가량 더 인상된 금액으로 낙찰이 돼서 수입이 올라가 있고요.

전체적으로 해서 기타 보조금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인건비 50%를 지원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0% 부담하고 그쪽에서 해주는 게 900만 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해서 한 3억 986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강기태위원 이 기부금 수입은 어디서 기부 받을 계획으로 이렇게 세운 거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가 거리극축제가 됐든 아니면 단일 프로그램이 됐든 저희가 행사에 기업 협찬을 유도할 그런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기업 협찬?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강기태위원 지금 현재 내년도에 기획공연하고 우리 대관공연 비율을 대충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계십니까?

우리 자체 기획공연이 올해 몇 회 정도나 됐나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연간 저희가 40여개가 조금 넘습니다.

강기태위원 40?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강기태위원 대관은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대관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요, 그 대관 공연은 저희가 대관을 더 하고 싶다고 그래서 늘어나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요.

강기태위원 대충 계획을 세웠을 것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목표는 세워놓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목표.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 대관료 수입이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 국제회의장 포함해서 금년도 예산에 3억 5천 잡혀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한 2억 5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강기태위원 2억 5천?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내년에는 안산시 외의 단체에서 공연을 할 때 좀 인상된 부분이 있어 갖고 내년도에는 3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올해 재정자립도 목표가 18%인가 그랬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18%였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내년도는 몇 %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내년도는 22%로 조금 올릴 생각입니다.

강기태위원 22%?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강기태위원 어쨌든 간에 예술의전당이 전체적으로 시 지원을 받아야 되는 그런 상황이지만 상당히 이렇게 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난 이후에 상당히 발전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눈에 보이는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해주시면 최소한 한 3, 4년 내에는 30%까지 재정자립도를 달성할 수 있을 걸로 생각이 되어 지는데, 어떻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행정기관의 문예회관, 국립극장의 재정자립도 가이드라인을 문화부에서 한 30%를 정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그렇습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제일 많이 하고 있는 데가 서울 예술의전당 70%가 넘고, 그 밖의 지역, 광역도시의 경우는 인천, 부산 할 것 없이 10% 미만이거든요.

그런데 기초단체가 좀 유리한 부분이 저희가 전속 단체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좀 높이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은 한 30%까지는, 그게 관람료 수입, 임대료 수입 그걸 포함해서, 기부 협찬까지 포함을 해서 30%까지는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극장을 운영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기태위원 지금 현재와 같이 하면 충분히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봐지니까, 지금 계속 잘 해주셨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열심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노력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12페이지요. 노무관련 법률자문수수료 해 갖고 50만원씩 4회 잡혀 있어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이거 실제로 이렇게 하실 건가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할 계획으로 예산을 책정을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신규로 잡아놓으신 거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50만원 정도면, 법률자문수수료는 어떤 걸 뜻하시는 건가요?

법률자문수수료 같으면 어떤 쟁송이라든가 어떤 송사가 아니면 자문수수료는 나갈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송사 이전 단계까지를 감안해서 책정한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일단은 법률해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의 듣고 이런 것까지 포함돼 있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래도 50만원이면 너무 좀 과하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임이자위원 그건 본 위원들이 참작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직원 체육행사 해 갖고 100만원씩 2회 되는데 직원 43명 말씀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43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30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43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43명입니다.

임이자위원 43명에 대한 거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그러면 부서업무추진비는 몇 명분에 대한 건가요, 50만원이?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43명입니다.

임이자위원 43명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국제거리극 협의기구 창설 운영비 5400만원 잡혀있는데, 이게 뭐죠 정확하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가 그 동안에 거리극 축제를 해오면서 좀 필요로 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거리극 축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몇 군데가 있습니다. 샬롱이라든가 오리악이라든가 혹은 유럽 쪽하고 일본 시즈오카 쪽하고.

그래서 페스티발 디렉터들을 모아서, 페스티발 예술감독들을 모아서 국제협의기구를 만들어놓으면 그분들을 한 번 초청을 해서 저희 아시아랄까, 한국의 거리극 발전방향, 그 다음에 세미나도 하고 또 그분들이 오심으로 해서 안산거리극축제를 홍보를 하고, 그분들을 통해서 거리극단체 섭외하는데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그런 기구로 국제거리극축제기구를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예산내역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단체 섭외라는 게 꾸준히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한 사람 해외업무를 담당할 인건비 한 3천여만원하고, 그리고 저희 예술감독 한 1천여만원 정하고, 그리고 심포지엄이라든가 업무추진비라든가 사무운영비가 5400만원입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공연업무추진비가 100% 인상됐습니다.

5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인상됐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특별히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특별히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닌데요, 최소한도 위축된 건 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서 계상을 한 겁니다.

임이자위원 이 부분도 참작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국제교류세미나 참가가 작년에는 없었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국외여비로 책정돼 있었던 건데 추가로 인상을,

임이자위원 작년에는 없었던 걸 올해 1천만원 증액된 거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안내원 피복비가 5만원이 증액됐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작년하고 올해하고 물가가 많이 올랐나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전년도에는 동복 한 벌밖에 못 해줬었는데 내년도에는 동복과 하복 두 벌을 해주기 위해서 그게 증가,

임이자위원 작년에도 하복은 20만원씩 해 갖고 15명 줬는데요.

인원이 지금 12명 증가하면서, 증원되면서 하복이 5만원이 지금 인상된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지금 입고 있는 것보다는 좀 품질을 높인 옷을 구해서 입히기 위해서 그걸 좀....

임이자위원 제복은 똑같지 않습니까, 작년이나 올해나?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디자인이 조금 달라,

임이자위원 디자인을 다르게 입힐 거라는 얘기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왜냐하면 사실은 사소한 부분이지만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전당 이런 데 하우스매니저가 입는 의상은 한 120만원쯤 되고 그런 의상들 입습니다.

그래서 전당의 어떤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품질을 좀 낫게 만들 생각입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무대시설비 중에서 무대기계 유지보수 계약이라든가 무대음향장비 유지보수비, 유지보수비들이 무대 조명장치만 놔두고는 다 그게 증액돼서 편성됐는데, 왜 그렇습니까, 이거는?

아, 감액됐습니다. 감액됐습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특히 재료비 부분에서 저희가 많이 감액을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자료를 제가 잘못 봤습니다. 감액됐습니다.

그 다음에 시간외수당 주는 데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이건 시설관리공단하고 똑같은데, 그 시간외수당을 책정해서 줄 때 물론 30시간 주는 데가 있고 35시간 주는 부서가 있어요,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 그런데.

175시간으로 나눈 이유가 뭡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위원님 제가 자세히 잘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만,

임이자위원 시간외수당.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는 1인당 48시간을 맥시멈으로 책정을 하고 있거든요.

임이자위원 그러면은 굉장히 나눠지는 시간이 길어지는 겁니다.

아직 거기가, 예술의전당 자체는 주 40시간에 해당되는 기업은 아니죠?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몇 명이죠, 지금 정원이?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지금 정원 직제상은 46명입니다.

임이자위원 직제상 46명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임이자위원 그럼 아직 주 40시간 근무제에 해당됩니까, 안 됩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아직 안 됩니다.

임이자위원 안 되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그런데 왜 175시간으로 나눴습니까, 시간외수당을?

48시간제로 간다면, 48시간은 안 되고요, 최소한도 48시간은 있을 수가 없는 거고, 44시간제에서 40시간 넘어가는데 있어서, 40시간씩은 다 해당 될 텐데요, 주 5일 근무에. 다 해당되지요?

그 기업이 아직 해당 안 되나요?

지금 2009년도부터인가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2009년도부터죠, 그쪽은 해당되는 게?

제가 지금 정확하게는 법률을 좀 봐야 되는데, 2009년도, 그렇죠?

그런데 왜 175시간으로 시간외수당을 나눠놨냐는 얘기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죄송합니다.

임이자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전부 다, 우리 예술의전당이든 시설관리공단이든 이런 부분에서 인건비 책정하거나 이런 거 했을 때 전부 일률적으로 이렇게 해놓다 보니까 그런 걸 체크를 한 번 해보자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거구요.

본 위원이 말씀드린 계산법으로 된다면 이게 굉장히 내려가요, 시간외수당이. 내려갑니다.

그런데 그 175시간을 왜 해놨는가를 제가 한 번 짚고자 얘기했던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소명자료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175시간이 규정에 그렇게 돼 있고, 실제로 지급하는 것은 48시간분을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규정에 의하면 67시간이고요.

임이자위원 제가 지금 지적하는 그 요지를 잘 못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외수당을 우리가 근무, 시간외수당을 하려면 자기 기본급에다가 근무시간으로 나누는 것 아닙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임이자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주 40시간제로 근무하는 데 같으면 176시간이 대충 맞습니다.

그런데 또 44시간제 같은 경우는 209시간이 돼야 되는 겁니다. 맞지요?

그런데 48시간이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 지금 대한민국에 48시간이 있을 수가 없다고요. 그건 근로기준법에 위배되는 거기 때문에.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제가 충분히,

임이자위원 그러면 분자가 그만큼 늘어나는 만큼 분모가 줄어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제가 답변을 충실하게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규정에 그렇게 돼 있어서, 이게 규정보다, 우리 지금 현재 있는 근로기준법보다 상위해서 주는 겁니다.

그러나 상위해서 주는 건 법에 위반되는 건 아니니까 상관이 없는데, 그러나 그런 걸 한 번 짚어보고 가야 된다는 얘기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잘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관장님, 경비청소용역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문인수위원 경비청소용역이 어디까지입니까? 그 범위가 어디까지입니까, 경비청소용역이라는 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청사 내외에 청소하고 경비요.

문인수위원 몇 시간을 경비를 합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경비는 24시간입니다.

문인수위원 24시간 합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문인수위원 그러면 청소는 아침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정해져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요, 대체로 아침 8시 전에 사무실 청소를 시작으로 해서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하는데, 각자 근무시간은 좀 다릅니다.

문인수위원 제가 왜 여쭤보느냐 하면 무인경비시스템 용역이 지금 월 200만원씩 12개월, 작년에는 250만원씩 하다가 200만원으로 내렸거든요.

그런데 굳이 경비청소용역을 5900만 원씩하고 있다면 무인경비시스템 자체가 필요가 없지 않느냐, 아니면 무인경비시스템을 조금만 해도 되지 않겠느냐?

200만원씩 다 안 들여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에서 여쭤보는 겁니다.

경비를 24시간을 하고 있다면 무인경비가 필요 없지 않느냐 이 말이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그 경비 24시간 하는 건 경비요원들 전체가 근무하는 건 아니고요. 교대제로 해서,

문인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24시간 근무를 한다고 하셨잖아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그러니까 경비요원이 최소한 야간에도 2명 이상은 근무를 하고 있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그렇다고 하면 그 무인경비시스템 자체가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 말이죠.

경비를 별도로 용역을 또 주고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용역을 또 준다고 그러면, 무인경비를 또 준다고 그러면 야간에 경비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 말이죠.

야간에 경비를 안 하기 위해서 무인경비를 두는 거거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제가 이해하는 대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그 범위가 좀 넓거든요. 청사 내에도 그렇지만 청사 외에도.

그리고 다중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그러기 때문에 야간근무를 할 경우에는 혹시 후미진 지역이라든가 무슨 범죄 발생 여지가 있는 곳을 순찰하고 그래야 된다 그러면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무인경비시스템은 좀 필요하거든요. 보조수단,

문인수위원 아니 술 취한 사람한테 무인경비가 필요한 건 아니고 경비용역이 필요한 거구요.

만약에 외부에서 침입자가 들어왔다고 그러면,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면 지금 무인경비가 필요한 거고.

말씀을 좀 잘못하신 것 같고요.

알았습니다. 하여튼 여기에 대해서, 경비청소용역에 대한 자세한 내역서, 5915만원이죠? 거기에 대한 것하고 5억 9천, 그 다음에 시설관리용역이 또 별도로 있어요.

그런데 저 위를 보면 조경관리 자재구입, 청소용품, 쓰레기봉투, 그 다음에 조경 및 화초구입이 별도로 또 나와 있거든요.

그거하고 시설관리하고 또 어떻게 다른 것인지 비교를 해서 그 용역을 줬을 때 시설관리는 그냥 사람 단순히 인건비만 들어간 것인지를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인건비만 들어갔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다고 하면 위의 것이 맞긴 한데, 그럼 시설관리용역은 몇 명이 어떤 식으로 근무를 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좀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라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밑에 실내외 수목 방역도 6회를 하게 돼 있는데, 220만원씩.

거기에 들어가는 정확한, 6회면 겨울에는 안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안 합니다.

문인수위원 몇 월 달에 어떻게, 어떻게 했다 라고 하는 것, 이런 것들을 좀 알고 싶은데, 왜 그러냐 그러면 그 위에 18페이지 맨 위쪽에 보면 건축, 토목 유지관리비가 1000만원씩×3000만원이 별도로 또 들어가 있거든요.

이거하고 중복되는 것은 없는 것인지 그걸 한 번 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거하고 비교해서 건축, 토목 유지관리비는 뭐고 시설관리용역은 뭔가 이걸 좀 한 번,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세한 내역서를 만들어서 제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네, 서류로 올리시고요.

그 다음에 승강기가 총 12대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어디, 어디, 어떻게 얘기를 할 수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일단 대극장 쪽에도 있고, 중극장 쪽에도 있고 또 건물 내부에 사무실에서 올라가는 부분도 있고, 장애인들을 위해서 한 부분도 있고 그래 갖고 12개입니다.

문인수위원 12개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정확하게 제가 12개라고는 지금 기억이 잘,

문인수위원 여기 12개로 나와 있는데 제가 12개가 안 되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맞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이춘화입니다.

10쪽에 업무용 PC 유지보수비가 어떤 거죠?

정보통신과에도 이런 목록은 없거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가 업무용 PC가 101대가 있습니다.

혹시 고장이 나거나 부품교체가 필요할 때 쓰이는 예산입니다.

이춘화위원 그게 집행이 됐나요, 작년에? 올해랑. 이렇게 1100만원씩이나?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올해는 450만원 집행을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노후 교체되면 더 줄어들겠네요? 노후된 기존 기기를 갖다 교체를 하면요. 그렇죠?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이춘화위원 그럼 이걸 더 줄여야 될 거구요.

그리고 케이블TV 시청료가 26만7천원인데 이게 맞습니까?

다른 데는 1만2천원 그렇게 나오거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사무실 영역마다 TV 대수,

이춘화위원 그럼 TV가 몇 대예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한 50대 정도 됩니다.

이춘화위원 TV 다 켜놓고 있나요? 안 보는 TV 없나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늘 켜놓는 건 아니지만,

이춘화위원 한 달에 60만원이 돼야 되는데요. 한 달에 1만2천원씩만 하더라도, 아니면 한 대에 보통 6천원씩 하는데 그래도 50대면 30만원이 돼야 되는데 이게 좀 안 맞고요.

그리고 업무용 PC 13쪽에, 이거 어디 가격에 준하신 거예요, 160만원은요? 조달가가 지금 135만원이라고 그러거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이것은 향후 5, 6년까지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가장 높은 사향을 기준으로 한 겁니다.

이춘화위원 예술의전당이 일반 집행부보다 더 많은 업무를 PC로 하십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더 많은 업무를 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춘화위원 기본적으로 올해는 120만원을 책정했다가 조달가가 135만원으로 올랐다고 그래서 지금 정보통신과랑 다른 부서에서 135만원으로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160만원이라는 어디에 근거를 뒀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예산이 올라왔네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근거보다는 저희 욕심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조금 기준을 갖고 하셔야죠.

그리고 아까 임이자 위원님 말씀하셨었는데 하복하고 동복하고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이거 들여다보느라고 잘 못 들었거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단가 인상된 요인은 지금 착용하고 있는 거보다는 좀더 디자인이랄까 이런 걸 좀 낫게 하기 위해서 단가가 좀 높은 쪽으로 하기 위해서 인상된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렇다면 질을 맞춰야 될 텐데 하복이 25만원이면 꽤 괜찮은 거구요, 동복이면 그냥 평범한 거거든요.

그렇게 본다고 그러면 하복은 좋고 동복은 그냥 보통이다. 보통은 아니에요. 그냥 일반인이 입기에 조금 고급스러운 건데 너무 많이 차이가 나니까 조금 하복을 낮추든가 아니면 그 하복에 맞춰서 동복을 올리든가 이렇게 조절이 있어야 될 것 같지 않나 싶은데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고맙습니다.

이춘화위원 SMS 문자메시지는 정보통신과보다 훨씬 싸게 하시네요.

어디를 이용하시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가 3·4분기까지는 KT를 이용했었는데, 다른 데 싼 데를 물색을 했을 때 SK라는 데가 확인이 돼서 한 통당 그래야 몇 원 싼데 그래도 통수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죠. 한 8원 정도 차이 나는데 8원이면 1만 통이면 8만원이잖아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이춘화위원 그리고 현수막들이 많네요. 많은데, 15쪽에 현수막이 몇 개 있고 16쪽에 또 현수막이 있습니다. 30만원짜리 20회가 있는데 이게 크기가 큰 건가요, 굉장히? 이렇게 나누어 놓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15쪽에 있는 부분은 저희가 공연 쪽의 홍보현수막이고요, 16쪽에 있는 부분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교육문화예술진흥원에서 지원받는 분하고 교육인원을 한 명 더 채용을 해서 교육부분을 별도로 책정을 해 놓은 겁니다.

이춘화위원 문인수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잔디 및 제초작업 이게 1회에 50㏊면 몇 평방미터 정도 되죠? 굉장히 비용이 2천만원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거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평으로 하면 3만평이거든요, 전체가요. 그래서 평방미터로 하면 한 9만 몇 천 ㎡가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사흘씩이나 깎나요? 녹지과에서 하는 거 보면 한 두 번 정도 깎거든요.

우리는 잔디가 자라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여러 번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우리 공원들은 그렇게 많이 네 번씩이나 하지 않더라고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그래도 연간 봤을 때 10여만명 이상 다녀가시기 때문에 다른 데보다는 좀더 신경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실내외 및 수목방역에 대해서 연 6회면 다달이 농약을 쳐야 되는 거예요. 지금 5, 6, 7, 8, 9, 10 이거 완전히 농약에 쌓여 있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희 경우는 공중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규정에 회수가 지정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연6회 칠 수 있도록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이춘화위원 연6회면 굉장히 자주 치는 거예요. 농약에 쌓여 있다니까요. 한 달에 한 번씩 농약을 친다는 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저도 사실 잘....

이춘화위원 이 농약이 친환경인가 아닌가 그런 것도 좀 봐야 되겠지만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우리 호흡하는 그 공간인데 좀 신경을 쓰셔서 예산을 세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이춘화위원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직원들 근무환경은 어떻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장소적 환경은 안산에서 제일 좋다는 판단이고요.

직원복지라든가 그런 면에서는 좀 미흡한 게 많고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만족도 몇 %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그건 확인해 보지 않았는데 나중에 한 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겉으로 알고 있는 부분은 어쨌든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하다는 그런 책임감이랄까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직원들 건강관리에 대해서는 관장님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책임자로서.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솔직히 고백드리자면 관리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얼마 전에도 큰 사고가 있었죠? 없었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아, 예.

저희 나름대로는 직원 전체로 하는 것은 1년에 한 두 차례 등산을 하거나 그런 일이 있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몇 개 체육이라는 범주 안에 몇 개 동아리를 만들어 가지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유념해 주시고요.

10페이지에 보면 맞춤형 복지제도가 있는데요,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말씀드신 것처럼 저희가 직원 복지제도가 거의 전무하거든요.

그래서 다른 기관이랄까 아니면 공무원이랄까 이런 데하고 어느 정도 최소한도 이 부분만이라도 보완을 해 주자 그런 뜻에서 내년도 예산에 새로 증액을 요청드리고 있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종합검진도 이 항목에 들어갑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잘 하셨고요.

동호회는 활동지원 3팀이 있는데요, 어떠어떠한 팀입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아직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등산이라든가 혹은 족구라든가 탁구라든가 몇 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15페이지에 보면 광고비가 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소극적인 예산편성인데요,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어쨌든 전체적으로 저희가 사업비도 그렇고 전년도하고 동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미흡한 부분은 투지랄까 창의력으로 극복할 생각을 갖고 있고요.

전체적인 예산규모가 확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조정하기가 제일 나은 항목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금년도에 비해서 시민들에 대한 어떤 안내랄까 홍보랄까 이런 측면의 서비스는 절대로 떨어뜨리지 않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30% 정도밖에 확보가 안 된 상태인데요, 어쨌든 정착단계이긴 하지만 위축되는 듯한 모습은 없겠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어쨌든 금년도 수준은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혹 예산 때문에 가장 줄이기 용이한 부분이기 때문에 줄이지 않았을까 라는 염려가 되는데요, 그런 측면은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금년도보다는 내년도 티켓 판매수입을 더 높여야 되는 한 1억 이상, 그래서 그걸 감안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하여튼 목표달성에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자료요청을 한 번 하겠습니다.

2007년도 광고비에 관련된 내용하고요, 그 다음에 2008년도 광고비에 관련된 예산에 대한 자료를 9부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네, 잘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연 수고들 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회의중지)

(16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도서관장입니다.

문인수위원 도서관에 매점이 어디어디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매점이 4개 공공도서관에 있습니다.

중앙, 관산, 감골, 성포.

문인수위원 이게 따로따로는 안 나옵니까, 임대료 수입이? 어디가 제일 많습니까, 지금?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이 3천만원이고요, 관산이 2820만원이고, 성포가 1800, 감골이 1800입니다.

문인수위원 이게 어떤 면적기준으로 해 가지고 공시지가로 기준을 삼아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입찰로 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이게 입찰로 합니다.

문인수위원 최고가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면적은 어느 정도 되죠,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정확한 저희 면적은 갖고 있는 자료가 없고요.

문인수위원 따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방통대 공공요금 부담금이 50만원씩 해 가지고 600만원이 들어와 있는데, 지금 냉방 중온수사용료, 난방 중온수사용료, 전기요금, 상하수도요금을 합쳐 보니까 연 7200만원이더라고요. 7200만원에 600만원이면 12분의 1입니다. 면적상으로 따지면 거의 8분의 1정도 되죠, 4개층의 반을 쓰고 있으니까.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8분의 1정도 쓰고 있는데 면적대비 공공요금의 부담금은 12분의 1인데 산출기초가 어떻게 되죠, 50만원이면?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산출기초는 면적비율로 우리 공공요금 납부되면,

문인수위원 그러면 예산에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1년에 7200만원인데 8분의 1정도 돼야 되는데 금액이 훨씬 적단 얘기예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로비라든지 이런 면적이 포함되면,

문인수위원 아니 공유면적도 포함해야 되죠. 올라가는 계단실이라든가 엘리베이터라든가 그것도 포함이 되어야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로비라든지 이런 데 포함이 되면 방통대에서 쓰는 면적이 8분의 1은 안 될 거라고 이렇게 봅니다.

문인수위원 그걸 포함하면 8분의 1이 넘을 수도 있죠, 계산을 하게 되면.

그러면 제가 지금 봐서는 한 달에 공공요금으로 나간다고 그러면 연 900만원을 내야 된다고 보는데요. 이것도 계산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보시자고요.

어떻게 했는지 계산방식을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고요. 수입부분이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지금 중앙도서관에 정화조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도서관에요?

문인수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도서관에는 정화조 없습니다.

문인수위원 중앙도서관에 정화조 수거수수료가 45만원 들어가 있는데, 정화조가 없는데 정화조 수거를 어떻게 합니까? 168페이지.

제가 도면을 보고 확인을 했는데 정화조가 없더라고요. 그 정화조 수거를 어떻게 합니까, 이거?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일부 중앙도서관 1층에 보면, 지하에 보면 식당이라든지 이런 데는 일부 고인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일부 저희가 1년에 두 번 정도 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이건 건물관리비로 들어가야 될 것 같고, 이것은 정화조라고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펌핑을 해서 일단 했는데, 지금 이것은 정화조가 다른 데도 보면 감골이나 이런 데도 정화조가 45만원이 들어있어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런 데는 있습니다, 정화조.

문인수위원 이것은 정식 정화조를 얘기하는 거고, 이것은 정식 정화조가 아닌 간이로 된 것을 얘기하기 때문에 관리비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다음 예산부터 이거 필요없이 건물관리비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나중에 보시면 건물관리비가 또 나옵니다, 유지비용이.

이것은 저희가 예산에서 빼겠습니다.

169페이지에 보시면 주차시설 유지보수비가 뭐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주차장 유지관리 하는데요, 도색도 하고 그 다음에 주차 그쪽에 2열로 주차하면 문제도 있고 그래서 유도봉이라든지 이런 거 교체비용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지하배수펌프 교체는 왜 하는 겁니까? 냉동기 진공펌프 수리, 그 다음에 시설물 도색, 이런 것들은 전부 제가 봐서는 하자이행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이게 준공 난 지가 지금 만 2년이 안 됐지 않습니까.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만 2년이 안 됐더라도 도색 같은 것은 실외에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문인수위원 방부목 계단이라든지 썩지 말라고 하는 건데 이미 외부에 노출된 목재는 다 방부목 처리를 해 와서 했어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그걸 하지 않았다고 그러면 그건 하자라고 봐야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했는데요, 했는데도,

문인수위원 제대로 안 됐다고 하면, 이런 것들을 할 때 관련부서에다가 공문이라든가 이런 거 보낸 적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관련부서하고 시설물 개·보수할 때는 확인을 하고 하자 같은 경우는 하자처리를 하죠.

문인수위원 지하배수펌프가 왜 고장이 났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하배수펌프도 염분이라든지 이런 게 부식이 됐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아니 2년도 안 돼 가지고 펌프가 고장났다고 그러면 그건 문제가 있는 기계란 얘기죠.

그러면 이것은 하자이행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거죠. 냉동기 진공펌프가 고장났다고 그러면 펌프 자체가 잘못돼서 그런 거지 우리가 사용을 잘못해서 그런 건 아니지 않냐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이게 부품이라든지 이런 거 수리비용으로 같이 포함이 돼 가지고 반영이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그걸 하자이행보증금으로 할 수 있는 건지, 그런 걸 알아보시라는 얘기예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알아보셔 가지고 건물 준공이 난 지 얼마 안 됐는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용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단 얘기죠.

그리고 열람실 3, 4층에 시스템 에어컨 설치하는 게 4천만원 해 가지고 1식 이렇게 들어와 있거든요.

1식 했는데 열람실에 시스템 에어컨을 별도로 지금, 원래 냉난방이 다 설치가 된 거 아닙니까. 그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네.

문인수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3, 4층을 또 별도로 하는 이유가 뭡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내년도에는, 지금 중앙도서관이 중앙난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난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당초에 중앙도서관 건립할 때 열람실 기능이 없어 가지고 지금 냉방기능이 좀 약해 가지고 여름철 되면 민원도 많이 뜨고요. 그 다음에,

문인수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죄송한데, 이게 얼마짜리 건물입니까? 평당 450만원짜리 건물입니다. 거기다가 4층 올리는데 550만원 정도 또 들어갔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냉난방이 안 된다는 것은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예요. 민간 건물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냉방이 안 된다는 게 아니고요,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부족하다는 얘기, 부족해서 이걸 갖다가 시스템 에어컨을 별도로 또 설치한다는 건데,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당초에는 사무실용으로 짓다 보니까 냉난방이 부족했는데, 그것도 내년도에 가서는 저희가 자료실하고 열람실에 대해서 연장운영을 합니다. 현재 중앙난방식이기 때문에 열람실은 11시까지 연장을 하고 자료실은 10시까지 연장을 하고, 그 다음에 디지털 자료실도 컴퓨터가 많다 보니까 냉방에 좀 문제가 있어 가지고 보완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하여튼 이것은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총체적으로 관공서 건물은 문제가 다 됩니다.

지금 거기뿐만 아니고 조금 이따 나오는 상록어린이도서관, 단원어린이도서관도 마찬가지고, 준공 나자마자 잉크도 안 말랐는데, 건축물대장에 잉크도 안 말랐는데도 불구하고 다 개·보수공사를 하고 있고 엉터리 같이 건물을 지어서 모양만 냈지 실질적으로 내실은 하나도 못 기하는 그런 건물이 돼 버렸습니다.

혈세를 낭비 해 가지고 진짜 평당 5, 6백만원짜리면 어마어마하게 좋게 잘 지어져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은 진짜 공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야지 이거 완전히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제가 생각되고요.

참 안타깝습니다.

여기 보시면 성포도서관이 올해 또 리모델링 했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얼마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전체 전기통신까지 해 가지고 1억2천입니다.

문인수위원 원래 예산이 1억6천이었던가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런데 4천만원 깎아 가지고 1억2천에 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1억2천에 맞추셔서 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부족해서 지금 또 선풍기 설치, 다운라이트 설치공사 이게 별도로 추가적으로 잡힌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작년에 부족하다 보니까 실내 도색도 못하고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보니까,

문인수위원 그러면 1억6천보다 훨씬 더 들어가네요. 다운라이트 설치공사에 대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확장을 하다보니까 조명이 약해 가지고 조도개선을 해 가지고,

문인수위원 조도개선을 하는데 300만원씩 들어가는 그 300만원에 대한 내역서를 주시고요. 몇 개가 들어갔는지 전구는 뭔지 그걸 볼 수 있도록, 그 다음에 선풍기 설치공사 200만원, 그 다음에 MOF교체공사 200만원 1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식으로 하지 마시고 그것을 정확히 풀어서 내역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장에 보면 선풍기, 그 앞에 선풍기 설치공사가 200만원이 또 들어 있고, 176페이지에 보면 선풍기가 20대가 또 추가로 되어 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것은 지하에 자료실을 확충하다 보니까 서고에 여러 가지 문제가 좀 있어 가지고 그쪽에 내선하고 선풍기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별도의 공사입니까, 이게? 3만5천원짜리 20개가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어디에 들어가는 거라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성포도서관 지하요. 지하 방통대 쓰던 데를 확장 해 가지고 일부는 자료실로 쓰고 일부는 서고로 용도를 변경해서 하다 보니까 서고에 대해서 습도라든지 이런 게 문제가 있어 가지고 보완시설을 하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장애인시설 보수공사는 뭐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장애인 보수시설은 감골이라든지 성포, 그 다음에 관산 오래된 건물에 대해서 장애인단체에서 지적을 해준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된 사항하고, 그 다음에 편의시설도 그 관련법이 장애인 편의증진에 관한 법이 금년도 2월17일날 개정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유실이라든지 이런 걸 보완을 하는 내용입니다.

문인수위원 이것도 내역서를 주십시오.

그리고 감골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1억6천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할 것은 많은데 시간들이 별로 없으니까, 181페이지 상록어린이도서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3층 휴게공간에 대한 게 들어왔는데 거기에 대한 자세한 창호공사가 몇 ㎡고, 1식인데 설계비는 얼마, 공사비는 얼마, 유리비는 얼마, 샷시는 얼마 해 가지고 이것도 자세한 내역서를 좀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면적이 늘어나면 소방에도 문제가 있는데 소방에 대한 것도 한 번 검토를 하셔야 될 겁니다. 거기까지 포함된 건지 한 번 보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2층 복도 유리천장 썬팅공사에 대한 것도 주시고요.

그 다음에 182페이지 보면 냉난방기는 어디다 설치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상록어린이도서관 2층 보면 그 공간이 높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햇빛이 차단이 안 됐기 때문에 그쪽에 열람공간을 해주면서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것들이 눈에 보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냉난방기를 또 다시 설치한다는 게, 냉방이 문제죠?

난방은 별 문제가 안 되는데. 유리 때문에, 여름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렇죠. 여름에 문제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설계 미스로 봐야 되잖아요.

건물은 외부에서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설계에 반영이 안 된 거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참 안타깝습니다, 진짜.

이것도 총 40억 정도 들어간 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건축비 40억 정도입니다.

문인수위원 총 연면적이,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한 2020㎡ 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한 6백 몇 평인데도 불구하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620평정도.

문인수위원 그럼 평당 6×6=36, 600만원정도 들어간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찬가지로 단원어린이도서관 2, 3층 자료실 환기설치가 또 이게 필요한 이유가 뭐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쪽에 환기시설이 설치가 안 돼 있어요, 사무실 쪽으로요.

문인수위원 이런 것들에 대해서 혹시 인수인계 받을 때 관련 부서하고 어떤 공문,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래서 저희가 추가로 요구도 했는데요, 예산 관계로 사업부서에서는 추가 설치는 안 된다 해 가지고, 저희가 어차피 운영을 하려면 시설보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 사업에 반영을 시킨 겁니다.

문인수위원 동아리실 조도공사도 마찬가지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그쪽도 당초에는 다른 실로 했었는데,

문인수위원 그 용도가 변경되는 바람에 그렇게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 밑에 양수기는 어디에, 40만원짜리 2대인데 어디에 쓰는 겁니까, 이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단원어린이도서관에 밑으로 물이 흐르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물을 퍼내야 되는데 예비용으로 나중에 여름철이라든지 우기 때...

문인수위원 2개씩 필요합니까, 그런데?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예비용으로 2개씩 필요합니까? 1대가 필요한 게 아니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비용으로 2대 정도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아까 2, 3층 자료실 환기시설 설치공사 1200만원짜리에 대한 내역도 주시고요.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제가 잘 알지만 도시가스 요금이 25만원씩 이렇게 나오는 이유가 뭐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이건 예상해서 그쪽에,

문인수위원 상당히 많은데, 그 면적에 비해서 25만원 곱하기 12개월인데, 도시가스를 다 쓰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 보일러가 도시가스 보일러라 할지라도 그건 제가 봐서는 7, 8개월 쓰면 될 것 같은데 12월로 돼 가지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내년도부터 들어가니까요.

문인수위원 그러니까요. 아니 여름에도 보일러 쓰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7, 8개월만 넣으면 되는데 12개월씩 넣어놨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공공성경비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문인수위원 이런 데서 좀 아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 186페이지에 보면 다시 건물 유지보수비가 또 200만원 나오거든요.

그건 뭐죠?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작은 도서관에 건물 보완할 데가 있으면 안전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지금 좀 워낙,

문인수위원 예비비 성격이네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예비비 성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도서관 시설물 보수 유지관리비라고 188페이지에 보면 이게 지금 2천만원×6개소라고 돼 있거든요.

그게 그렇다고 하면 아까 펌프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그런 비용으로 사용을 해도 되는데 굳이 또 이걸 별도로 잡아놓은 이유가 뭐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요, 이건 예상치 못한 화장실 보수라든지, 여러 사람들이 쓰다 보니까 화장실 변기 막히는 거라든지 예상치 못한 것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세워놓은,

문인수위원 작년에 그렇게 들어간 돈이 있었습니까? 관산이나 뭐 이런 데?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작년에도 한 1천만원 정도 세워 가지고, 본예산에 반영이 안 돼 가지고 추경에 반영을 했는데, 올해는 어린이도서관의 안전문제가 지금 많이 대두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보안이라든지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문인수위원 과장님, 중앙도서관 그 다음에 어린이도서관 2개 다 해 가지고 지금 보완을 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 번 우리 의회행정위원회에 브리핑 할 용의는 없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한 번 제가 좀 전체적으로,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원래 설계도면에 들어갔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빠져 가지고 지금 문제되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한 번 보고를,

문인수위원 사실 이 예산이 들어오기 전에 그런 것들이 다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1식 이렇게 해 가지고 4천만원, 2천만원×6개 이렇게 된다 그러면 이거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리모델링 공사 1억 6천, 그러면 범위가 어디서 어디다. 최소한 알고서 사진이라든가, 아니면 도면이라든가 이런 것들 내역서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 서로가 좋은데, 지금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뭘 보고 어떻게 예산을 승인을 해달라는 것인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가 추후 일정을 잡아 가지고 본예산에 포함된,

문인수위원 예산 통과시켜놓고 그걸 해달라고 하기 전에, 예산 통과 전에 이런 자료들을 좀 제시를 해서 서로가 어떤 문제점을 안고 갈 게 아니고 그 전에 해결을 하고 같이 가는 게 낫지 않겠냐 이 말이죠.

금을 붙일지 은을 붙일지 어떻게 알고 이 예산을 1식으로 해 가지고 가져올 수 있느냐 이 말이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지금 본예산에 반영된 사항하고 그 다음에 포함되지 않는 사항들,

문인수위원 아니 지금 행정지원국 같은 데서는 사전에 대충 가져왔는데, 기획예산과에서는 그런 일들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조금 이따가 우리 문화관광과장님께도 말씀드리겠지만 그 1식 이렇게 해 가지고 가져오는 것들은 어떻게 우리가 판단을 못한다는 얘기예요.

안 해주고 해주고가 문제가 아니고 이걸 위원들이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기준이 없이 그냥 우리는 상상을 하고 있고, 관장님만 알고 있고, 그냥 해줘라, 이런 얘기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기 전에 거기에 문제점이 뭐가 있으니까 이런, 이런 이유에서 이렇게 해 달라, 그러면 서로가 이해가 되고, 그러면 나중에 관장님에 대한 불신이 다 해소가 되고, 그 전에 이루어졌던 행위에 대해서는 다 씻고 가는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다음 문제지만 그 전에 잘못한, 다른 과에서 잘못해 놓은 것들은 이미 다 털고 가자는 얘기입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만들어 가지고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하는 김에 잠깐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문화관광과장입니다.

문인수위원 죄송합니다. 잠깐만 하면 됩니다.

대부도 어촌 체험마을 모래포설공사 1억 5천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이것도 그냥 1개소 해 가지고 식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뭐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게 면적이 어느 정도 된다든가, 위치가 정확히 종현마을인데 가로×세로가 얼마 된다든가, 두께는 얼마 된다든가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이건 포설로 돼 가지고 이거 누가 알아먹고 해주겠어요, 이거 1억 5천만원짜리?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게 모래이다 보니까 사실은 산출이 좀 어려운 점이 있었고요.

당초에 이 부분은 지역구 시의원께서, 이 사업을 아마 옹진군에서 했더라고요.

옹진군에서 사업을 해 가지고 대부도도 모래 유실이 돼서 해안가의 활용이라든가 해수욕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시범사업으로 한 번 해줬으면 좋겠다는 요구사항이 있어서, 당초에 4군데를 요구를 했었는데요, 시 재정여건상 우선 한 군데를 해서, 또 유실 우려가 있기 때문에 해서 모래 유실 상태를 확인하고 하는 것으로 했는데, 사업량을 정확히 제시를 못한 이유는 사업 여건에 따라서 그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은 최저 금액을 잡은 겁니다, 1억 5천이.

문인수위원 그럼 어떻게 판단하라는 얘기입니까, 이걸?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도 좀 난해합니다만 일단 사업의 필요성 부분을 한 번 검토해주시고, 어차피 저희가 집행 시에는 설계를 해서 적정량을 살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저희가,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면적이 지금 3600㎥로 돼 있단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가로가 얼마고 세로가 얼마고 높이가 얼마가 나와야 이걸 두께는 얼마 정도로 할 것이다, 그랬을 때 어느 정도 10년이 걸리든, 5년이 걸리든 그대로 유실이 안 되고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자료가 있어야지, 그냥 한 번 해보고, 1억 5천 한 번 뿌려보고, 이런 식의 예산은 곤란하지 않느냐 이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사실은 그렇습니다, 내용이.

저희도 다른 부분과 달라서 이 부분은 좀 산출을 하기가 어려움이 사실은 있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런 예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을 기초자료를 주고서, 옹진군에서 했다고 그러면 옹진군에 대한 그런 것들을 좀 자료를 보고 그 예산이 얼마나 들겠다든가, 그런 기초 자료를 좀 제시를 해야지, 무조건 무턱대고 올려놓고 어떤 시공자가 어떻게 필요할지 모르면서 그냥 1억 5천 덜렁 올려놓는다는 것은 그 예산 짤 때 이거 문제가, 물론 시의원이 와 가지고 해달라고 그런다고 해서 다 해주는, 그런 문화관광과장님 그렇게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제가 해달라고 하면 하나도 안 해주던데 거기는 아주 그냥 후한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세부내역을 저희가 한 번 ...

문인수위원 이거 내일까지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확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문화관광과에서 할 게 아니라 이게 어촌 종현마을이면 정보통신과에서 하는 게 맞을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농어촌진흥과,

이춘화위원 아니 정보통신과에서 지금 거기 종현마을을 집중 정보통신마을로 해서 하고 있는데, 하여튼 방법도 많습니다.

문인수위원 하여튼 예산낭비가 지금 여러 가지로 많고요.

몇 가지만 조금 더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는 문제가 하나 있어서.

성호기념관 수장고 항온항습시스템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 전에는 이게 없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수장고가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별도 자료, 오늘 드린 자료에 보면 그 뒤쪽에 두 번째 장에 보면 아래쪽이 현재 수장고고요, 위쪽에 저희들이 이제 개선을 하고자 하는 그런 수장고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수장고 개념이 그 동안에는 수장고라는 개념보다는 조금 더 폄하를 시키면 창고개념의, 유물 보관 개념의 그런 수장고로 활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우리 시가 지금 박물관이 없다 보니까 수장고의 필요성을, 성호기념관을 갖추기 위한 목적이 있고요, 이런 부분을 저희가 이번에 인지를 한 이유는 그 뒤 다음 장에 보시면 성호기념관 유물 시설보완 계획과 같이 연계해서 실학관 설치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우리 안산시 향토유적 16호인 부계팔경도하고 향토유적 17호인 부계전도가 지금 용인시 박물관에 가 있는데, 이걸 우리 시로 와야 되지 왜 용인시에 기탁을 하느냐, 그래서 그 검토를 하면서 약 2200점 정도의 유물을 기탁을 하겠다.

그런데 그분들 요구가 이게 박물관도 아니고 창고 같은데다가 우리가 유물을 보관할 수는 없으니까 제대로 갖춰놓으면 우리가 이게 안산의 뿌리니까 안산에 주겠다, 해서 이번에 실학관과 수장고 정비계획을 지금 검토를 했던 부분입니다.

문인수위원 그 실학관이 들어오면서 수장고까지 해 가지고 그럼 유물전시관이 165㎡, 항온항습실이 16.5㎡, 그 16.5㎡에 들어가는 수장 시스템이 지금 2억짜리 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지금 수장고는 그 지하 공간에 현재 수장고로 쓰고 있는 부분을 벽지 판넬하고 그 다음에 문, 그 다음에 수장시설, 수장대 그런 부분이 사업계획에 들어있고요.

그리고 성호기념관 앞쪽에, 현재 성호 이익선생 상설전시관이 있고 앞쪽에 난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진주 유씨 유물 2200점을 기탁을 받기 위해서 앞에 난간에 실학관, 하나의 전시관을 별도로 한 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이런 것도 사전에 이런 정도가 된다고 하면, 지금 수장고에 2억, 실학관이 지금 보면 4억 5천, 그 다음에 또 RFID시스템 구축이 지금 또 있는데, 이런 정도가 된다고 그러면 한 번쯤 의회행정위원들하고 가서 현장 방문을 해 가지고 이런 계획이 있다, 이렇게 해서 좀 설명을 하고 알 수가 있게끔 해야 되는데, 이거 누가 도면만 보고 이걸 해줄 수 있는 정도가 되느냐 이 말이죠.

그러니까 사전에 이런 것들이 좀 공유가 되고 필요성도 인식을 해서 많고 많은 시간들 다 놔두고 왜 여기 와 가지고 이런 설명을 하시는지 이해가, 오늘 이전에 이런 얘기 한 번이라도 하신 적 있어요?

지금 이게 10억, 몇 억입니까, 이게 지금? 얼마예요 이게? 거의 8억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6억 5천입니다.

문인수위원 6억 5천입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6억 5천이면 문화관광과에서도 상당한 금액인데, 이런 것들을 좀 사전에 설명을 하면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 부분은 현장을 보셨으면 더 이해가 되실 줄로 믿습니다만, 또 저희는 지금 이 부분이 올 하반기부터 거론이 되다가 이번 기회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서 정비를 하겠다는 개념이었는데, 이런 부분은 제가 좀 놓친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그 최용신기념관에 시설 유지보수비로 1천만원이 돼 있거든요.

이것도 1식으로 돼 있는데, 어디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사실은 이건 시설보수계획이 세부적으로 잡힌 건 아니고요.

신축시설이다 보니까 나름대로 준비할 부분, 내부 시설이라든가 외부에,

문인수위원 그 말씀을 좀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밑에 보면 항온항습기가 1천만원짜리가 또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이미 이 사업이 들어가면서 설계에 항온항습기까지 포함이 돼서 됐어야 되는데, 그럼 항온항습기 없이 하실 거였느냐 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그러면 준공 해 가지고, 오픈 해 가지고 지금 만약에 그 안에 항온항습기 없이 유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망실이 된다든가 그러면 누가 책임을 져야 되느냐 이 말이에요.

이 건물 준공이 같이 되면서 유물이 보관되면서 항온항습기가 이미 설치가 돼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맞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도 지금 나중에 와서 이거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건 저희 공무원들이 잘 못 챙긴 사유가 되겠고요.

하여튼 전시실에 항온항습기 설치는 당연한 건데, 저희가 건물은 7억 5천인데 전시실은 1억 5천 기탁금으로 공사를 했습니다.

전시실 기탁금 공사 금액에 항온항습기를 포함시켜서 공사를 했어야 원칙인데 그게 빠졌습니다. 빠져서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서 1년에, 모르겠어요, 1년에 1천만원이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을 세우면서 완벽하게 해 가지고 최소로 유지보수비가 적게 들어가야 된단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 이런 조그만 건물 하나에 1천만원씩 또 들어가고 또 항온항습기 들어가고, 계속 이렇게 우리 예산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참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혈세를 낭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애당초에 공사비가 아까 도서관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일반 민영공사에 보통 1.5배 내지 2배 가량이 많이 들어가는 공사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 빼고 저것 빠지고, 저는 안타까운 게 뭐냐 그러면 보건소 건물에 세상에 방충망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제가 현장 가서 거기도 지적을 했지만 최용신기념관에 문이 안 열리게끔, 개폐가 안 되게끔 현장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고쳤습니다, 그런 것도.

거기도 물론 여름에 문 못 열고 다 사용하고 또 방충망도 없이 사용해야 됩니다.

왜 그렇게 안타깝게 하는 것인지 나는 진짜 이해를 못합니다.

다른 민간인 공사에 비해서 훨씬 공사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 공사비를 어디다 썼는지 난 이해가 안 가요.

그러면서도 이런 거 다 빼먹고 또 유지보수비가 1천만원씩 들어가고.

그렇다고 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회나 이런 건물 지으면, 보건소나 이런 거 지으면 2, 3년 후면 다 페인트 다시 칠한다고 그러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유지보수가 또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어요.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란 얘기죠. 돈 수억 들여서, 다른 데보다 훨씬 돈 많이 들여 가지고.

그런 건물들이 한두 개입니까, 지금 안산시내에?

관리 좀 잘하셔 가지고 그 시설유지보수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최대한 아껴 쓰는 그런 설계를 처음부터 할 때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해 가지고 하자보수도 아닌데도 다 그냥 우리 세금으로 그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른 위원님?

이춘화위원 문화관광과 말고 중앙도서관으로 가서요.

168쪽에 실내공기질 측정수수료가 있는데, 올해 한 번 하셨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똑같은 내용을 회계과에서는 15만원씩 잡아놨더라고요.

그거 확인하셔 가지고요, 같은 금액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얼마나 들었는지 한 번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15개소를 15만원씩 해서 225만원 책정해놨거든요. 참고하시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네.

이춘화위원 그리고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료라는 게 있는데, 디지털 위성방송이 뭐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TV시청에 따른,

이춘화위원 스카이라이프라는 그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네, 스카이라이프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이게 어디, 어디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인가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도서관에 지금 어린이자료실에 있고요, 그 다음에 사무실에 있고 그 다음에 안내실에 있고,

이춘화위원 총 몇 개소다, 라고 표시를 해놓으셨으면 이게 한 대당 얼마라는 게 나올 텐데 이게 1식으로 이렇게 17만원×12월 해놓으니까 몇 대인지도 모르고 이렇거든요.

다음에는 좀 표시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영유아용 거치대 설치는 어디, 어디 하시는 거예요? 6개소인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이게 층별로 화장실에.

이춘화위원 중앙도서관에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중앙도서관하고 각 도서관에 전체적으로 관련법이 개정이 돼 가지고 하도록 이렇게 돼있어요, 권장사항하고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이춘화위원 이게 작년에도 사실은 의무사항은 아니었지만 참고로 넣었더라면 좋았을 게 이런 것들이거든요, 사실은.

그리고 수유실은 어디예요, 설치할 데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수유실은 어린이자료실 영아들 하는데 그쪽에,

이춘화위원 중앙도서관에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그것도 마찬가지로,

이춘화위원 거기 어린이도서관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 않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어린이도서관은 있고요. 어린이도서관은 수유실이 별도로 있고, 그 다음에 기존 공공도서관에는 없기 때문에,

이춘화위원 그게 500만원씩이나 들어가나요? 그게 소파 놓고 커튼 하나 이렇게 치고 그러면 간이로 가능하거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마땅치 않아 가지고요 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반영이 됐습니다.

이춘화위원 저는 이게 비용 많이 들어가면 기업이나 이런 데서 하는데 부담스러우니까 좀 간이식으로 이렇게 설치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쪽이요. 핸드드라이어는 손 말리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이춘화위원 이거 기존에 냅킨으로 닦는 거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것을 했었는데요, 민원인들이 또 위생상 그래도 바꿔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민원이 상당히 많아 가지고,

이춘화위원 생긴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냥 두죠.

이런 건 좀 다 따라가려고 그러면, 결국 이게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안 할 겁니다.

그리고 172쪽에 관산도서관에도 실내공기질 측정 이게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하시고요.

그리고 정화조 수거수수료가 있으면 해야 되긴 하는데, 본오1동이 굉장히 인구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26만원이 되어 있거든요.

이거 참고 하셔 가지고요, 이것도 좀 하시기 바라고요. 인구가 많으니까 그만큼 용량이 많을 거라는 거죠.

에어커튼 설치공사 현관 주 출입구가 179쪽에 있는데요. 이게 감골도서관에서 설치하실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그건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열 효율적인 면에서 설치를,

이춘화위원 총무과에서 구내식당에다 설치하는데 25만원에 하기로 했으니까 거기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공기청정기 임차료 상록어린이도서관, 이건 새집증후군 방역공사를 하지 말든가, 이것을 임차를 하지 말든가 둘 중에 하나 하셔야 돼요.

중복이거든요. 지금 그게 같은 내용이에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래도 계속 도서가 들어오고 거기서 이용하고 먼지라든지,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잡기 위해서 새집증후군 방역공사를 했단 말이죠, 500만원씩이나 들여서.

이게 이중이에요. 같은 역할, 비슷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게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러니까 계속 도서배가라든지 이런 걸 하기 때문에 그게 효과가, 새집증후군 효과가 어느 정도 가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해주기 위해서는,

이춘화위원 그렇게 하려면 중앙도서관부터 했어야죠. 중앙도서관이며 관산도서관 다 해야 되는데,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도서관은 돼 있습니다, 그 시설이요.

이춘화위원 어떤 시설이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바깥으로 빠질 수 있는,

이춘화위원 공기청정기 시설이 되어 있다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환기라든지 이런 시설이 다 돼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거하고는 또 다른 거예요. 환기하고 공기청정기는 한 대씩 놓고 이렇게 하는 건데요.

그러니까 그게 다르기 때문에, 아무튼 이게 필요가 없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요, 효과가 어느 정도 가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계속 도서가 들어오고 배가하고 이러다 보면 책에서도 먼지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춘화위원 그리고 조달청 나라장터 이용수수료요.

이게 몇 회를 이용하는, 1회분이에요, 30만원이? 190쪽이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조달청은 저희가 공사라든지 계약할 때 계속 이용을 하기 때문에 연 30만원 정도 그렇게 예산을 잡은 겁니다.

이춘화위원 연 30만원이면 회계과는 더 싸거든요.

계속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어차피 같은 예산 갖고 쓰는 거니까 좀 싸게 할 수 있으면 좋겠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거기는 요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요.

이춘화위원 예, 참고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명연위원 도서관 제가 이건 특정한 예산을 두고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추경도 계속 올라올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중앙도서관도 그렇고 두 군데 양쪽 어린이도서관도 그렇고 이거 설계 누가 했는지, 지금 예산에 올라왔던 것은 전부 기본설계에 다 들어갔어야 될 내용 아닙니까.

이게 도서관이면 도서관의 공기질, 환기, 그 다음에 아까 단원구 어린이도서관에 물 지하에, 그러면 이쪽에 차 들어가는데 옆에 거기로 우기에 비 들어오면 물 퍼내겠다는 거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김명연위원 아니 토목설계를 어떻게 했길래 건물 안으로 물이 지하로 들어가서 양수기로 물을 퍼낸다는 게 신축건물이, 이거 설계사가 설계한 겁니까, 그게?

신축건물에 물이 들어가서 물을 양수기로, 모터펌프가 자동으로 돼 가지고 자동펌프로 나가야 되지 그게 어떻게 양수기로 물을 재난관리 하는 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그런 설계가 어디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건 예비용으로 한 거구요.

김명연위원 지금 예비용 모터를 2개 사겠는데 지금 양수기로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 물이 그리로 들어가서는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설계에 있어서.

그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지금 단원어린이도서관이 밑에 이렇게 해 가지고 밑으로 내려가는 데가 있는데 그쪽에 물이,

김명연위원 거기에 물이 안 들어가게끔 토목설계를 기본부터 했어야지 무슨 지하차도도 아니고 거기에 물이 들어간다는 게 말이 됩니까, 지금?

앞으로 도서관 여기뿐만 아니라 관산이나 성포, 감골, 감골은 이제 리모델링 하지만 그런 부분들 입체적으로 진단을 하셔 가지고 한 번에 끝내자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김명연위원 계속 올라올 때마다 보면 전부 이것은, 오래된 건물들은 어쩔 수 없이 유지보수로 우리가 보지만 신축건물에서 기본설계에 들어갔어야 될 상식적인 것들이 지금 유지보수로 들어오면 이것을 올리는 공무원이나 이것을 그냥 얘기 듣고 심의해 주는 의원들이나 이게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중앙도서관.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공공도서관 청소용역이 개별 발주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개별로 도서관별로 발주를 할겁니다.

이민근위원 개별발주보다 공동으로 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전체로 해야지 절감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게 예산회계법상 전체로 묶으면 최저낙찰제가 안 되고요, 3천만원에서 1억 얼마만 최저낙찰제가 됩니다.

그래서 청소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은 근로자들 임금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렇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한 87.745 이 정도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아마 한 군데 주는 것보다 여러 군데 나눠져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맞습니까, 그게?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지는 않는데요.

일단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세부내용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요.

도서대출 카드가 각 도서관마다 있는데 이게 어떤 할인매장이나 이런 쪽에는 업무제휴가 안 됩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그런 거 바코드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 해 가지고 카드 신용카드라든가 아니면 회사증 이런 것을 지금 가능한지 지금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시스템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직 현재로써는 어렵게 판단이 되고요. 되면 신용카드를 이용한다든지 아니면 공무원증이라든지 직장증을 이용 해 가지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제가 이번에 공무원 신분증과 관련돼서 농협중앙회에서 신분증과 관련된 제작비용을 8500원씩인가 한 장당 대겠다고 하는데, 도서대출카드도 마찬가지로 어떤 대형할인매장에 관련된 영업적인 마케팅 전략에 의해서 해줄 수 있을 거란 판단은 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고민 해보셨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전산시스템이라든지 회원증에 대해서 가격이 지금 전산화되면서 상당히 단가가 높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한 번 다른 걸로 대안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독서통장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독서통장은 금융권이랑 관련돼서 제휴하게 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은행권에서도 굉장히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번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한 번도 안 해 보셨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독서통장은 어린이들한테 독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서 저금식으로 일반예금통장 정리하는 식으로 발급을 해 주는 건데요, 거기에 단가라든지 이런 것은 제가 비교를 아직 못했습니다. 한 번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감골도서관이 직영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많은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 전에는 이런 문제점들이 없었습니까? 직영이 아닐 때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감골도서관에 2005년1월1일부터 금년도 12월31일까지 민간위탁을 하다보니까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제한된 예산으로 한우리 쪽에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시설관리에 상당히 소홀히 해 가지고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 직영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시설 보완을 해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개방을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소홀히 했다 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시설관리 측면에서 이게 부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한정된 예산으로 하다 보니까 그 나름대로 한우리 측에서도 어려움이 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187페이지 보면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이 있는데요, 이게 어떤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도서관 전체적으로 인력에 대한 문제인데요.

금년까지는 저희가 3개 공공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빼놓고 일용인부로 해 가지고 고용을 했는데 그게 비정규직법 때문에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게 총액인건비제에 포함이 됐기 때문에 사용을 못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인력 대체 차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운영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요.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자원봉사 개념이긴 하지만 실비 차원에서 1인당 26만원씩 주게 되어 있네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그 정도 교통비하고 식비 5천원, 교통비 5천원 실비보상 차원에서 계상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원자가 많을 것 같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원자 저희가 다각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자원봉사, 앞으로 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자원봉사자도 저희가 홍보를 잘 해 가지고 교육도 시켜서 차질이 없도록, 자료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주로 하는 역할은 뭐예요? 어떤 업무를 합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도서배가라든지 안내라든지 이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단순업무겠네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네, 그렇죠. 단순업무죠.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180쪽에 자료실 의자구입에, 이게 어린이용이에요? 아니면 일반용이에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이게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감골에 열람실하고 자료실 전체적으로 노후된 의자 같은 것을,

이춘화위원 일반인 의자다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도서관장 가셔야 되니까 제가 한 가지만 여쭐게요.

아까 3, 4층 열람실 에어컨 설치요.

그게 현재 중앙집중식 공급장치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니까 지금 3, 4층 경우에는 밤늦게까지 해야 되는데 중앙집중식이기 때문에 전체 건물을 틀 필요가 없어서 별도로 지금 한다 라는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렇죠. 내년도에는 그렇고요, 열람실을 연장 운영하려고 중앙도서관에 11시까지,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니까 답변하실 때 잘 하시라 이거예요.

아까 같이 답변을 하시면 이거 필요 없다 라는 얘기예요.

중앙집중식이기 때문에 밤늦게까지 연장해야 되는데 특정공간만 필요하기 때문에 그 특정공간이 들어가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안 그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까 또 다른 답변에서도, 설계비에 기본적으로 포함돼야 될 부분이 있고 설계비에 포함이 돼서 건물을 들어놓으면 거기에 맞게끔 내용물을 채우기 위해서 자산을 취득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자산 취득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설계비에 반영이 안 되는 거잖아요? 필요에 의해서 반영이 되는 거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답변들을 그러니까 정확히 하시라는 거예요.

상록하고 단원하고 어린이도서관에 들어가는 추가시설비 있죠? 지금 올려놓은 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거기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세부계획서 있죠, 지금?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 계획서 의결하기 전까지 제출을 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42분 회의중지)

(18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 위원님.

강기태위원 문화관광과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141페이지 문화학교 운영 안산 YMCA 600만원, 이게 옛날에는 도비 50%, 시비 50% 해 가지고 했다가 2007년도에 이거 도비 못 받은 거죠? 그래서 삭감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또 올렸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전년도에 600만원 있었습니다.

강기태위원 600만원 이거하고 이 밑에 다른 거 또 600만원 있었잖아요. 2개가 같이 해 가지고 이것은 아니고 그것만 했던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600만원 가지고 상반기, 하반기 과목을 다르게 해서 300만원씩 잘라 가지고 사업을 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 상반기에는 자체부담이 640을 가지고 상반기에 4개 과정을 했었고, 하반기에도 4개 과정을 584만원에 운영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올해?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YMCA주관으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이 4개, 4개 과정 했던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리고 그 밑에 안산 와리풍물놀이 전수교육 지정학교 이게 전년도에 900만원인가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900만원에다가 670만원이 별도로 활동비에 또 있었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게 지금 경일인가 거기 지정 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러면 올해도 그 학교에서 계속, 경일고등학교에서 계속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합니다.

강기태위원 한 학교?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한 학교하고 초등학교 상록초등학교 쪽에 하나 하고 있고요.

강기태위원 지금 예산이 좀 올랐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저희가 170만원 삭감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저희가 사실은 전체적인 긴축예산 측면에서 삭감을 했고요, 1500 가지면 가능할 것으로 봐서 조정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1400이면 가능하다 이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경일고등학교하고 한 군데는 어디라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상록초등학교입니다.

강기태위원 상록초등학교 두 군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이거 대회도 나가고 그럽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대회는 아직 안 나가고요.

그러니까 지역 향토풍물놀이 육성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아직 대회 나갈 정도는 아닙니다.

강기태위원 이건 누가 가르치는 거죠? 어디서 주관해서 하는 겁니까? 문화원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문화원 주관 해 가지고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문화학교 운영, 이것은 지금 내용이 뭐죠? 이거하고 YMCA에서 하는 거하고 내용이 어떻게 다른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YMCA는 별도로 YMCA에서 주관해서 쉬는 토요일 어린이역사학교라든가 우리마을 어린이탐험단이라든가 이런 과정을 하고 있고요.

문화학교는 안산 문화원 내 3층에 문화학교 과정이 있습니다. 거기에,

강기태위원 전통예절 이런 거 하는 거예요? 경기민요합창 이런 거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경기민요, 풍물놀이, 사물놀이, 서예, 서양화 약 23개 과정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YMCA하고 둘이 겹치지는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별개입니다.

강기태위원 별개로 내용도 다 다른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문화관광해설사운영, 문화관광사 작년에 24명인가 그랬죠? 올해 24명.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24명입니다.

강기태위원 현재도 24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현재는 23명입니다.

강기태위원 23명?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현재 활동인원은 21명이고요.

강기태위원 운영비 이게 지금 증액됐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증액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증액은 어느 부분이 약간 했는데요.

지금 작년보다는 저희가 14명이 추가로 증원이 됐지 않습니까? 4월부터.

강기태위원 지난번에도 24명 그대로 운영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그전에 인원이 24명이 아니었고요, 올해 선발을 추가로 했고요, 최용신기념관 개관하면서.

현재는 24명이고, 그 다음에 두 번째 활동비가 그래서 좀 늘었고요.

그 다음에 대부도 어촌민속전시관에 6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월 2만씩 교통비 여건으로 해서 원거리근무수당 두 가지가 증액이 됐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게 국도비 지원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국도비가 지난번보다 좀 줄었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국비가 17.8%고요, 도비가 8.9%, 나머지가 시비입니다.

강기태위원 시비가 상당히 많이 늘은 것 같은데요. 그게 왜 그렇죠?

국도비는 왜 줄고, 시비가 지난번에 4800 같던데 7400으로 늘었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늘어난 부분이 아무래도 저희들이 인원하고 방금 말씀드린 수당 증액 목 그런 부분을 시비로 충당하다 보니까 조금 증액이 됐습니다.

강기태위원 이 금액이 다 있어야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 부분은 좀 심플하게 저희가 책정을 한 금액입니다.

강기태위원 그 밑에 안산디지털 문화대전 이것은 뭐예요, 컨텐츠 부문?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안산디지털 문화대전이 저희가 안산시사 편찬하고 연관이 되는데요, 그 동안은 시사편찬을 해 왔는데 앞으로는 디지털 문화대전이라고 그래서 전산화시키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쪽에서 우리 안산시의 문화와 각종 향토유적 그런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틀로 바꿔 가는 건데요, 이게 총 사업비는 6억인데 올해 1억을 우선 2008년도에 계상을 했고요. 50%는 한국중앙연구원에서 5대5의 50%를 지원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매칭펀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강기태위원 몇 년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3개년 사업입니다.

강기태위원 연구원에서 50% 지원, 3개년 사업이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럼 이 금액만큼 올라옵니까? 예산이 세워집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앞으로 3억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3개년에 걸쳐서.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145페이지에 야간경비 용역위탁, 이게 청소용역위탁하고 그 다음에 외벽청소 용역위탁 이거하고 뭐죠? 외벽 용역위탁 성호기념관에 이거 해야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청소해야 되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성호기념관이 저희가 지난번에 잠깐 말씀드린 대로 실학정원, 실학마당, 실학오솔길, 외곽 주변에 시설물을 올해 한 1억2천 가지고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외곽에 대한 청소위탁 부분이 되겠고요. 거기서 단원조각공원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광장, 그러니까 성호기념관 주변의 외곽이 되겠고요.

야간경비라든가 청소위탁은 성호기념관 내의 시설유지관리비입니다.

강기태위원 이거 경비용역위탁비 올랐지 않아요? 작년하고 똑같은 예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작년하고 똑같이 250, 250 책정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것까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같은 금액으로 갔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거 전년도 예산안 321페이지 보면 올랐어요. 187만원, 187만원 해 가지고 12개월로 해서 세웠는데, 지금 250만원으로 용역비가 올랐거든요.

이 부분이 왜, 계약을 이거 1년 단위로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계약은 1년 단위입니다.

강기태위원 다른 데는 경비용역위탁 올라온 게 별로 없던데 이쪽은 지금 올랐는데 무엇 때문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까 예술의전당, 저희가 이 자료는 확인을 못했고요, 예술의전당 경비위탁이 한 8% 정도, 인건비라든가 그런 여건 해서 8% 정도 상향 올해 증액요인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밑에 안산실학관 설치 이것은 작년에도 시도했던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이번에,

강기태위원 올해 처음 시작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이것은 뭐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자료는 별도로 아까,

강기태위원 자료에 내가 다 보긴 봤는데 한 번 설명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성호기념관에 성호이익선생 상설 전시관이 있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문화재 도난 건, 100억대 도난 건이 있어서, 우리 안산의 어떻게 보면 태생이라고 볼 수 있고 뿌리라고 볼 수 있는 진주 이씨 유물이 한 2200점이 있습니다. 도난 이후에 이 분들이 안산시에 그 유물을 기탁을 하겠노라고 의사표시를 해 왔고요,

강기태위원 전액 전부 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리고 아까 잠깐 말씀드린 우리 향토유물 부분들이 한 2점이 있고요.

그래서 그걸 저희가 기탁을 받으려고 보니까 수장고가 필요하고 실학관 전시관이 필요해서 실학 부분하고 성호이익선생 상설전시관하고 연계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우리 안산시의 유일한 하나의 향토유물이 되겠고요.

그 부분을 전시관 한 개를 더 구축해서 성호상설전시관과 같이 연계해서 시민들한테 제공을 할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리고 진주 유씨인가 그분이 가지고 있는 유물은 전부다 우리 시로 기탁을 하겠다는 그것은 확답을 받은 상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확답을 받은 상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시설만 갖추면 하시라도 제공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기념관 도서구입 2만원씩 175종, 이게 매년 올라오던데, 작년에도 올라왔는데 이거 매년 이렇게 2회씩 구입합니까?

이 종을 다 구입해요, 도서구입을? 작년에도 이거 다 했습니까, 175종?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어떻게 보면 예산편성상 기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편성을 해 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도서를 구입하고 있지 사실은 사전에 아직 책 도서명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뭐를 구입하겠다 이런 것은 사전에 계획이 없고 그냥 예산만 편성해 놓고 필요한 거 그때그때 한단 말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작년에 몇 종이나 구입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거 매년 그냥 올라오는 예산이란 말이죠. 작은 금액이지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데 저희들이 최용신기념관이나 성호기념관은 관련 도서들이 있기 때문에 구입비가 필요합니다.

강기태위원 구입비 필요하죠. 제가 구입 못하라는 게 아니니까 구입해야죠.

그 다음에 단원예술제 154페이지, 단원예술제에 별망성예술제까지 그 예산까지 다 포함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사실은 별망성예술제는 명칭을 없앴고요. 단원미술대전하고 별망성예술제가 있었지 않습니까, 김홍도 축제하고.

그 부분을 별망성예술제는 명칭을 없애고 단원예술제로 통합을 시켰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전체 예산이 얼마나 절감된 겁니까, 전에 비해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산은 그렇게 많이 절감은 안 되고요.

별망성예술제가 원래 8천만원이었습니다. 8천만원에서 개막식비가 4천만원이 있었고요, 거기에서 한 4천 정도 절감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실제적으로 우리가 지난번에 제가 시정질문을 했지만 우리가 축제 부분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들과 필요없는 부분들 또 통폐합해서 예산절감적인 어떤 차원, 그 다음에 봄가을에 대표적인 어떤 축제, 그 다음에 세계적인 축제개발 이런 부분에서 예산 절감의 형태를 가져와야 되는데, 그러면 실제적으로 그 동안 이렇게 명칭을 가지고 했던 것들을 그냥 다 끌어모아 가지고 그냥 단원예술제라는 그런 명칭만 가지고 전에 하던 거 그대로 다 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강기태위원 4천만원인가 얼마밖에 예산절약이 안 됐으면 그거밖에 절감할 게 없습니까? 축제 부분에 있어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별망성예술제가, 저희가 그 동안에 정리를 이렇게 했습니다. 대표축제 개발 및 우리 안산시의 대표 행사부분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추진을 했고요.

그 다음에 작은 소규모 행사 그런 부분들은 기획예산과에서 정리를 했는데 그 부분에서 예산절감 부분은 많이 절감이 됐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단오축제라든가 그런 단오행사라든가 그런 부분 폐지를 많이 시키고 통합을 시켰기 때문에 예산절감 부분은 사실은 기획예산과에서 한 작은 행사의 규모들에서 절감효과를 거두었고요.

그 다음에 저희 문화관광과는 좀 전에 말씀하신 대표축제, 대표예술제 상반기에는 국제거리극축제를 지금 예산서에 있습니다만 작년에 2억7천 정도 사업비 규모에서 올해 4억8천만원이 예산이고 전체 규모로는 6억 정도의 규모로 키워서 올해 같은 경우에 시청앞 광덕로에서 이쪽 네스앙스 앞에서부터 37블럭까지, 그리고 작년에는 저희가 7개 포인트였는데 17개 포인트를 해서 완전히 그 섹터만큼은 다 메울 수 있는 거리극으로 상반기에는 국제거리극축제를 대표축제로 가져가고요.

하반기에는 단원예술제로 통합된 예술제를 10월달에 대표예술제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2개를 정립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국제거리극축제는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해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주문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전에 같이 이렇게 신도시 중심으로 하지 말고 이런 구도시나 저쪽 외곽 지역에서도 같이 동시에 장소를 좀 넓혀서 국제거리극축제를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는데, 그럼 이번에 그렇게 계획을 세웁니까?

아니면 그냥 광덕로 있는데 이쪽 중심으로, 그냥 예술의전당 광덕로 이쪽 중심으로만 계획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 부분은 아직 아니고요.

발전적으로 간다면, 저희가 만약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정도 가려면 저희가 구 중앙동과 광덕로를 포함한 하나의 섹터가 될 수가 있고요.

두 번째, 선부동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한 섹터가 될 수가 있고요, 다음에 상록수역, 한대역 앞에 상가 중심 섹터가 있는데 바로 다 연결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3개 지구를 다 포괄을 하려면 저희가 사업비가 적어도 12억 이상 해서 지금 그 틀은 앞으로 발전 과제로, 저희 목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17개 포인트로 하면 지금 중앙역 앞에, 동서코아 그 앞에서부터 37블럭까지 연계할 때 17포인트 정도면 소화가 됩니다.

강기태위원 4억 8천이면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래서 1차적으로 2008년도에는 17개 포인트 정도 4억 8천 정도 가지고 구 중앙동, 그러니까 월드코아 앞에 거기서부터 중앙역을 거쳐서 로데오거리 해 가지고 37블럭까지 연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앞으로 더 2009년도에 키운다면 다시 안산역이라든가, 다문화 부분이라든가, 선부동 다이아몬드공원이라든가 이동 한대 앞 부분을 섹터로 1지구, 2지구, 3지구로 나눠서 관람객이 중앙역에 내리면 쭉 가면서 볼 수 있는 거리가 거기입니다.

그런 방향으로 키워갈 계획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으로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단원예술제에 대해서는 지난번 예산심의 할 때 우리 김명연 위원장이 아주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구체적으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또 거기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했는데,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 꼭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속기록을 보시면 그 내용들이 다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 상당히 많이 지적하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거 진행하실 때 그런 부분은 분명히 참고를 해서 개선돼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개선된 여지가 나타나서 종합평가하든지 또 내년에 예산심의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지적받지 않도록 그렇게 좀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단원예술제 추진위원회하고 충분한 교감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리고 기획예산과장님, 축제 그거 어느 정도 예산절감이 있는지 한 번 말씀해보시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 얘기를 드렸는데요, 그걸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우리가 기획해서 한 것은 세 가지 방향 갖고 했습니다.

세 가지 방향에서 여러 가지 이용돼 있는 유사한 축제를, 행사를 통합하고 또 기존에 어떠한 필요성이 없는 행사축제는 폐지하고 또 우리 안산시의 대표적인 그러한 축제행사를 개발해서 대표축제를 개발하는 세 가지 그러한 방향으로 정립을 했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통합하는 행사축제가 한 12개 사업에 1억7900만원을 정리를 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요.

그 대표적인 게,

강기태위원 1억,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1억7900만원이요.

강기태위원 1억7900만원을 정리가 됐단 말이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환경의날 같은 것도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데요, 그걸 통합하고, 또 농업인의날 행사 같은 것도 농업인의날 쌀 축제 이런 여러 가지 유사 행사를 통합을 하고, 또 폐지한 것은 요즘 시기적으로 안 맞는 넥스트영화제라든지 컴퓨터페스티발, 단오축제 등등 그러한 시기적으로 유사한 축제는 폐지를 시켰습니다.

그게 9개 사업에 6억4200만원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 예산으로 봤을 때는 단순하게 그렇게 절감효과를 거뒀고요.

강기태위원 단순하게 예산적인 차원에서 보면 지금까지 축제라는 명목 하에 다 들어갔던 금액 중에서 절감된 게 6억 4천이라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6억 4200하고, 폐지시킨 게요.

강기태위원 6억 4200하고 1억 7900하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통합시킨 게 12개 사업에 1억 7900만원이요.

강기태위원 여기에 따른 절감된 내용이다? 절감된 비용이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외형적으로 그렇게 절감 내용이고요.

이것을 지금 우리 대표축제로 개발해야 되는데 기존 축제를 좀 발전시켜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봄축제, 가을축제 해 갖고 지금 가칭 뉴웨이브 브라보페스티발이라든지 또 거리극축제가 봄축제입니다.

그런 것을 같이 시기적으로 통합해서 그 예산에다가 절감되는 예산을 많이 투입을 했습니다, 또 어차피 그렇게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대표축제는 지금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명칭이 정확히 결정은 안 됐습니다.

그런데 그런 측면에서 아마 효과를 거두고 앞으로 그 관계에서는 문화관광과와 저희가 같이 협조를 해 갖고 위원님들한테 대표 축제가 개발되면 보고 시기가 있을 겁니다.

강기태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표축제를 156페이지에 보면 뉴웨이브 브라보페스티발, 그 다음에 안산브라보축제 개막행사 해 가지고 가칭 1억씩, 1억씩 잡았단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강기태위원 이게 지금 말씀하신 안산의 대표 축제행사로 치루겠다는 그 이야기입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렇게 하면서, 지금 아마 그러한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얻어가면서 가칭 축제로 그렇게 내년도에 예산, 축제행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 갖고 그게 아주 확정되는 것은 결정이 안 된 겁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대표 축제라는 게 솔직히 말씀드려서 단시간 내에 우리 안산시의 대표축제가 개발된다는 게 저는 좀 의아스럽습니다. 지금까지도 개발하지 못했던 것을.

대표 축제라면 축제의 어떤 그런 기본적인 성격에다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뭐냐, 그런 것까지 플러스가 돼서, 실제로 함평의 나비축제라든지 화천 산천어축제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 안성에서 하는 국제민속축제라든지, 사실 이런 부분들로 해서 외지에 있는 인원들이 안산에 들어와서 안산에서 숙박을 하고 또 그 축제를 관람하고, 그 사람들이 여기에 들어와서 비용을 써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부분으로 연계가 돼서 가야 되는데, 이런 단시간 내에 대표축제를 개발한다는 게, 우리 안산에 단시간 내에 이렇게 대표 축제를 개발해서 외지 사람들 그렇게 많이 끌어들여 와서 몇 백억의 경제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이렇게 쉽게 나올 수 있다고 전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런데 지금 156페이지에 있는 가칭 개막행사 이런 것들을 보면 실제적으로 아직까지 계획도 안 된 상태에서, 확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선 예산을 잡아놓는, 이런 것은 얼마든지 확정을 하고 필요할 때에 시기를 조절해서 추경에도 얼마든지 반영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보면 막 예산을 1억씩 잡아놨단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위원님, 기존에 있는 봄축제, 거리극축제 같은 것을 그렇게 포함해서 우리 지역경제활성화에 미치는 또 지역특성을 살린 그런 축제로 개발할 건데요, 이건 기존에 예산이 그래도 들어가는, 전년도에도 들어갔던 소요 예산입니다.

추경 때는 아마 조정 요인은 발생할 겁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이 가칭 개막행사 이건 뭐예요? 이건 어떤 축제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뭐를 어떻게 계획세운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걸 조금 말씀드리면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대표축제를 몇 달 동안에 저희들이 개발해서 추진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현재 잠정적으로는 대표, 그러니까 저희는 대표축제, 축제 그러는데 대표축제와 대표예술제로 지금 구분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는 대표축제로 가고 하반기는 대표예술제로 가겠다는 아직까지는 잠정적인 계획이고요.

대표축제는 거리극축제를 중심으로 해서 지금 저희 과를 제외한 음식문화축제라든가 상반기 5월달에 개최되는 그런 행사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행사들을 전체적으로 묶어서, 예를 들어서 저희가 5월, 4월경에 보통 거리극축제를 3일간 하게 되는데 그 부분과 그 행사에 같이 연계를 시킨 부분이 음식문화축제라든가 건강축제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같이 묶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5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다든지 아니면 또 성호문화축제와 연계시킨다든지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있는 부분을 그대로 발전시켜 나가고요.

여기 있는 페스티발 개막 행사는 그걸 다 묶어서 이게 단독 대표축제가 아니고요, 여기 1억씩 상반기, 하반기에 2억이 서 있는 부분은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고 할 수 있는 개막행사비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반기 1억, 하반기 1억인데요, 물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집행하겠다는 계획은 아직 수립을 못 했고, 실은 행사가 5월이다 보니까 1월중에는 저희가 행사계획을 확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 나름대로 지금 거리극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 거리극과 음식문화축제 그 다음에 씨푸드 페어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1월중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 내용은 제가 알았고요.

그 다음에 단원미술대학 운영 이건 뭡니까? 별도 자료에서 보기는 봤는데요, 이거 지금 신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신규입니다.

강기태위원 이건 뭐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아까 저희가 단원예술제로 명칭을 바꾼 이유도 안산시가 단원의 도시로 저희가 이미 천명을 했기 때문에 단원의 도시에 걸맞은 단원예술제가 돼야 되겠다, 별망성예술제를 저희가 버린 이유가.

그리고 내부적으로 단원예술제에 걸맞은, 쉽게 얘기해서 시민들에게 단원 김홍도에 대한 그림이라든가 그런 학습과정인데요.

그게 안산예대하고 협약을 해서, 평생학습교육원 성격의 협약을 해서 일단 3개 과정을 2008년도에 개설을 해서 육성을 하고, 그분들이 앞으로 단원예술제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화시킬 수 있는 그런 계획으로 돼 있고, 이 부분이 현재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합니다.

단원의 도시에 걸맞은 인재육성과 예술제와 그런 인프라를 가져가겠다는 측면에서 사실 조금 늦었는데요, 당초에 대학원을 설립하려고 했습니다만 대학원은 아시다시피 수도권에서는 신설이 불가능하고, 우선 대학원 과정의 평생학습과정을 서울예대하고 2008년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지금 계획상에 여기에 순수미술, 생활미술 그렇게 했는데, 인원이나 시간이나 이런 계획표 나와 있는 것 있습니까, 계획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걸 참고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걸 참고로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160페이지에 우리 관광박람회 이거 매년 우리 참가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실제적으로 참가해서 얻은 우리 결과, 결과에 대한 어떤 데이터나 그거 나온 거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매년 결과보고 합니다.

강기태위원 결과보고서 좀 참고로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어떻습니까, 이게 지금?

올해는 어디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부산 벡스코축제 박람회하고 지난번 11월에 경기국제관광박람회를 킨텍스에서 했습니다, 고양시에.

경기도 주관이었고요, 관광공사 주관이었고, 그게 각 시·군에서 부스 참여하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관광자원을 팜플렛 홍보하고 저희 특산물 소개, 대부 포도라든가 그랑꼬또라든가 동주염전이라든가 소개를 하면서 실제로 얻는 성과보다는 우리 안산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전파를 한다는 측면이 되겠고요.

그리고 찾아오는 시민들한테 우리 시를 알리는 그런 계기가 됐는데, 킨텍스 올해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우리 안산시가 저희 실무자들이 고생을 좀 해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 받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은 얻는 것보다는 사실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설문조사나 이런 거 한 것 있습니까, 만족도조사 이런 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부분은 저희 주관 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잘,

강기태위원 우리가 부스를 설치하면 거기에 나가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나가 있으면 실제적으로 우리 안산의 시민들이 가든지 그 다음에 다른 도시의 시민들이 와서 우리 부스를 방문할 것 아닙니까.

우리 부스를 방문하고 가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우리 안산시에 대한 어떤 이미지라든지 그 다음에 이것을 보고 느낀 점이라든지 또 안산을 아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조금 개선을 하고 어떤 것을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든지, 사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좀 받아야 이걸 매년 어떻게 개선을 시켜나가고 그럴 것 아닙니까.

우리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 한해서도 그런 것들을 하느냐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설문조사는 하는데요, 사실은 위원님도 가보셨겠지만 저희 31개 시·군이 참여를 하고 나머지 외부 부스가 있기 때문에 한 50개, 60개 부스가 되다 보니까, 조사는 물론 합니다.

조사하면 선물도 주고 그러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 신뢰도가, 우리 시가 예를 들어서 안산벤처박람회를 하게 되면 거기 나온 전체를, 우리 시 전체적인 걸 보면서 설문조사에 신뢰도를 줄 수가 있는데, 우리 시뿐이 아니라 바로 인근에 다른 31개 시·군 부스가 있다 보니까 크게 신뢰도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거 조사한 거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 결과보고서 하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자료 한 번 드리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어촌체험마을 모래포설공사 이거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부분은 대부도에 지금 네 군데 정도를 지역에서 요구한 부분이 모래가 유실돼서 해안가로서의 해수욕장이라든가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상실된다.

아마 방조제 쌓는 거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모래 유실 부분이 많고, 그런 데가 네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선, 당초에 네 군데를 저희들이 요구를 받았습니다마는 사업의 성과를 재보기가 어려워서 우선 한 군데 정도만 시범사업으로 추진을 해서 모래를 포설하자, 지금 그렇게 계획을 세웠고요.

강기태위원 이게 문화관광과 담당입니까? 소관입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관광이다 보니까 또 이렇게 붙이면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실 농어촌진흥과에서 할 수도 있고 저희도 할 수 있는데 또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관광 차원에서 포괄적으로 한 번 검토했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건 농어촌진흥과로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관광과에서 이런 모래포설공사 이런 것도 하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관광지 개발로 봤습니다.

강기태위원 관광지 개발이요?

시간이 없으니까 이 정도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하시죠.

이춘화위원 이어서 제가, 대부도 종현마을 건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정보화마을이죠, 종현마을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춘화위원 정보통신과하고 이거 논의는 해보셨어요? 이 사업 이렇게 올리기 전에?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니 정보통신과하고는 못 했습니다.

농어촌진흥과하고는 협의를 했는데요, 저희가 정보통신과까지는, 저희가 업무 판단을 하기에 관광지개발 측면과 어촌 관광지개발 차원 두 개로 저희는 보고 농어촌진흥과하고만 협의했습니다.

이춘화위원 종현마을 자체가 정보화마을로 인해서 그 관광코스가 됐는데 업무를 갖다 논의를 안 했다는 건 조금 저는 미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협의를 한 번, 내용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그리고 천연기념물 보호관리 먹이, 치료비, 박제 등에 들어 있는 100만원이요. 이거 어디다 어떻게 쓰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부분은 천연기념물 보호관리 하나의 정책적인 측면에서 우리 시화호를 관리하고 있는 환경운동가 최종인씨가 있습니다.

그분이 요구를 하시면 저희가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맹금류라든가 천연기념물 먹이 주게 생닭이라든지 그런 걸 사서, 저희가 돈을 지급하면 그 분이 그걸 사 가지고 살포를 해줍니다.

주로 대상 지역은 시화호 간석지 주변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건 환경과에서 부담하지 않나요?

여기서 이렇게 돈 내고 저렇게, 보면 이건 또 농어촌진흥과에서도 아마 이게 축정계인가 아무튼 그쪽에서도 관할이 되지 않나 싶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내용이 천연기념물 소관이 저희고요, 야생조류 보호면 환경보호과가 맞고요.

그건 좀 영역분담 차이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천연기념물 뭐, 뭐 있죠, 그럼 여기에?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굉장히 가짓수가 많아 가지고요.

이춘화위원 대표적인 게 뭐가,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누구를 대상으로 주느냐, 대표적인 동물 하나 대보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아까 용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용역이 청소용역이 있고 몇 가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춘화위원 그거에 대한 업체현황에 대해서는 좀 자료를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런데 그 용역은 저희가 예산이 편성이 되면, 작년까지는 22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2200만원 이상은 다 입찰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입찰공고를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춘화위원 800만원짜리도 있고 지금 그렇잖아요, 대체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이 업체 명까지는 아직은 좀 시기상조 아닌가 싶어 갖고,

이춘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기존에 해왔던, 위탁해왔던 업체라도 주시면 되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올해 위탁현황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그러시고요.

천년의종, 아까 지나가긴 했지만 천년의종 타종행사에서 군고구마 및 강냉이 판매를 안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한다라고 하셨는데, 이 단체하고 협의는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춘화위원 수익사업을 하겠다는 거네요, 자원봉사단체에서? 그렇죠?

수익사업을 주신다고 그러니까 또,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수익사업은 아닐 텐데요.

이춘화위원 이게 수익사업이죠. 강냉이하고 군고구마 팔면 수익사업이 되는 거죠. 맞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건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그러니까 차라리 아까 그 용역 같은 그런 걸 주는 것보다 이런 단체에다가 질서유지를 위해서 차라리 의뢰를 하시는 게 낫지 싶은데요. 예산도 절감되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사실 이 부분은 그 단체의 수익창출보다는 어떻게 보면 시민들한테 하나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수익창출 쪽은 아마 그 무게가, 비중이 없을 겁니다. 경비 정도 가능하겠죠.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최소한의 경비라도, 그러니까 차라리 본연의 업무를 보시게 하는 게 저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별도의 또 예산 세워서 용역은 용역대로 질서유지에 필요한 예산 그렇게 지출하지 말고요. 그런 생각이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뭐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시립합창단에서 하나의 기획공연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인데요.

이춘화위원 아, 진행됐던 게 아니고 예전,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올해 한 번 했습니다.

올해 시범적으로 한 번 했는데 그 반응이라든가 우리 합창단의 앞으로 공연의 수준 향상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200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이 되죠, 6천만원이면요. 그렇죠?

다른 축제 줄인다고 하면서도 이런 부분 또 늘리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데 일반 뮤지컬 콘서트 보통 4, 5천선 됩니다, 저희가 초청하고 해도.

그런데 우리 합창단이 하기 때문에 그 정도 비용이면 상당히 그보다 큰 효과가 있을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145쪽에 수동 겸용 디지털카메라는 굳이 300만원짜리 있어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춘화위원 한 40만원짜리도 굉장히 성능이 좋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도 파악을 해봤는데요, 저도 30만원이면 사는 줄 알았는데, 보통 100만원에서 30만원인데, 예를 들어서 유물에 대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하는 부분들은 전문가용이라고 합니다.

3D 1200만 화소라고 그러는데, 렌즈하고 포함해서 보통 250에서 300선에 구입하는 걸로 제가 확인했습니다.

이춘화위원 차라리 그런 건 의뢰를 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전문기관에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네?

이춘화위원 전문기관에다 의뢰를 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데 그렇게 되면 다시,

이춘화위원 이것도 유지하려고 그러면 또 비용 들어가고 계속 그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게 되면 다시 유물 반출이라든가 유물 관리에 또 문제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잘 해서 잘 관리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판매용 기념품 구입이요.

세입에 보면 이 판매용 기념품이면 일단 그럼 세입이 또 발생을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판매를 한다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 세입에는 전혀 이 내용이 없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이춘화위원 143쪽에 판매용 기념품 구입, 이게 성호기념관에서 하는데 이게 도록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평전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만들기는 300개를 만들어서 판매된 것은 전혀 없고, 지금 도록은 한 달에 2권씩 24만원이 들어오고 평전 같은 경우 그것도 24권해서 19만 2천원 들어오고, 이건 간 곳이 없다는 거죠.

판매용 기념품이 어떤 거며 얼마 어치를 판매를 했는지에 대한 결과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확인해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그리고 안산디지털문화대전 이건 제가 설명회 할 때 갔었는데요, 결국은 이거 홈페이지 구축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홈페이지라고 보는 건 좀 작게 보신 거구요.

이춘화위원 조금 더 고급스러운 홈페이지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이춘화위원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습니다, 그 설명회 할 때요. 문화원에서 할 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문화원에서요?

이춘화위원 예. 작년에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디지털대전 구축사업이요?

이춘화위원 예.

이게 6억인데 제가 1억이 올라왔길래 그 사이에 1억을 갖다, 어떻게 5억을 줄였나 했더니 연차적으로 하는 거라고 지금 말씀을 하셔서 이해를 했는데요, 홈페이지예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홈페이지 개념도 좀 되는데요, 결과적으로 우리 시사편찬 책자 편찬한 부분을 온라인상으로 전산자료화 시켜서, 디지털화 시켜서 시민들이 홈페이지 클릭하듯이 해서 활용하는 여건이 되고요.

관리 측면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앞으로 디지털화되기 때문에 시사편찬보다는 디지털 구축 쪽으로 많이 각 시·군에서 다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때 설명회 때 다 들었고요.

이 부분은 진행을 안 하길래 포기를 했나 했는데, 아무튼 이렇게 또 왔으니까 정보통신과랑 정보 교류를 하셔 가지고 조언 좀 들으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입니다.

139페이지에 시립예술단 공연 및 출연료 수입이 있는데요, 시립합창단하고 국악단 얘기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2007년도 예산이 9203만2천원인데 지금 다 달성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저희가 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아직 자료를 별도로 모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국악단이나 합창단이 타 지역에 초청 받아서 갈 경우에 100만원, 300, 400 이렇게 초청비를 받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한 번 집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집계 안 하고 2008년도 예산을 이렇게 편성했다는 건 문제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저희 근사치라고 보고 있는데요,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수치를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시립예술단이나 국악단이 요청에 의하면 다 나갑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이민근위원 제한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내부적으로 저희가,

이민근위원 지침?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지침식으로 되어 있는데 무료공연은 사실은 어려움이 있고요, 그리고 특정단체나 특정 부분에 있어 공공성이 없다면 저희 시립예술단이 가는 건 지양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판단은 누가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판단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과장님의 전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교육프로그램 수강료가 40만원 있는데요, 대상자가 누굽니까, 이게?

그 바로 밑에 보면 교육프로그램 수강료 1만원 곱하기 40명.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성호이익선생 관련해서 세출예산에 들어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 참가회원들, 그러니까 프로그램 운영할 때 그분들이 내는 금액, 그러니까 1만원씩 40명으로 잡혀 있습니다.

저희가 일반 기본적으로 내는 정도를 세입으로 잡으니까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지침서하고 2007년도 세부내역서 사업발생별, 그 다음에 2008년도 계획서 시립예술단 공연 및 출연료에 관련된 겁니다. 자료 좀 요청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140페이지에 보면 월별 문화인물 포스터 현수막 제작이 있는데요, 대상자가 누구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문화인물이 저희가 매월 12명 월별로 이찬, 유원성, 최용신, 월별로 이렇게 쭉 저희가 포스터 첨부하고 했던 분들인데요, 월별로 한 분씩 저희가 인물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안산 인물을 중심으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141페이지에 보면 문화자원봉사단 운영 2천만원이 있는데요, 이게 어떤 목적과 기대효과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우리 문화원에서 우리 향토문화유적 답사 그 다음에 관리 그런 측면, 답사 부분 쪽하고 관리 측면인데 시민들 대상으로 모집을 해서 우리 향토문화의 현장을 가보는 답사를 해 보고 답사를 하는 그런 프로그램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현재 그러면 문화자원봉사단이 존재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구성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신규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세부계획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145페이지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소모임 행사 개최가 있는데요, 전년도에도 300만원 있었지 않습니까.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성호기념관에서 추진하는 성호사설연구회 등 프로그램입니다. 자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성과에 대한 데이터도 갖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자료 요청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라서 같이 자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147페이지에 최용신 관련 영상자료 제작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있는데요, 어떤 걸 얘기하는 겁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지난 11월20일날 최용신기념관이 개관이 됐는데요, 사실은 최용신 선생에 대한 유물이라든가 그런 관련 자료가 굉장히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생존하고 계신 제자가 일곱 분이 계시는데요, 일곱 분에 대한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요. 그 다음에 최용신 관련 영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전시관 안에 보면 영상검색대가 있고요, 또 우측에 보면 영상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찾는 분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자료를 구축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것도 사업계획서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148페이지 보면 일반보상금에 예술단원 급여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2007년도 개인별 수령액 월별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개인별이요?

이민근위원 예. 전체는 말고요, 각 직급별 대표성 있게 자료 요청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괜찮으시다면 평균액으로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개인 하나의 급여정보이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주민번호 지우고요, 직급하고 수령액.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149페이지 보면 협연료가 있는데 이게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협연료가 우리 시립예술단에서 예를 들어서 정기공연 정기연주회가 있고요, 그 다음에 기획공연이 있는데 그런 거 할 때 정기연주회나 기획공연 할 때 합창단이나 국악단만 가지고는 공연이 불가능합니다.

거기에 부족한 부분을 메워서 초청하는 게 협연료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154페이지에 단원 김홍도 홍보컵 제작이 있는데요, 이게 하나는 아닐 테고 수량이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홍보컵 제작은 수량은 디자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금액에 맞춰서 315만원 가지고 제작을 해서, 손수건도 제작하기도 하고 컵도 제작해서 사실은 단원의 도시 방문기념품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157페이지에 시·군 예술단체 사업지원이 있는데요, 어떤 단체를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사회단체보조금 말씀하십니까?

이민근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게 우리 안산시에 9개 지부가 있습니다. 민예총까지 10개 지부고요.

10개 지부에서 도비 50%와 시비 50% 해서 6천만원을 사업비로 지부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9개 지부에 관련해서 도비와 시비 50대 50으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도비 지원은 10개 지부입니다, 민예총까지요.

이민근위원 예. 시비는 9개 지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어머니합창단 지휘자 보상하고 어머니합창단 반주자 보상이 있는데요, 이 분들에 대한 신분이나 자격이 있습니까, 별도로? 신분에 대한 자격기준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건 제가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사실은 대학교수님이 지휘를 맡고 있는데요, 그건 내부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민근위원 158페이지에 공공운영비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성포예술광장에 관련된 대관 회수나 공연 회수 관련돼서 자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있습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시설비에 관련돼서 성포예술광장이나 단원조각공원에 관련된 예산이 있는데요, 예산은 많이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효과성이라든지 활용도는 굉장히 떨어진 듯한 모습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성포예술광장은 사실은 주변 민원 때문에 다소 제한을 좀 받고 있고요.

하지만 기이 저희가 단원조각광장, 성포예술광장, 호수공원의 야외광장이라든가 화랑유원지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그렇다고 폐지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가능하면 민원을 최소화시키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 시설 유지보수는 저희가 철저히 관리를 하면서 요구를 하면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성포예술광장은 주변 아파트단지에서 소음 민원이 있어서 시간대별로 사용에 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소음에 대해서는 차단막 형태로는 불가능하겠습니까?

굉장히 좋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이라는 전제아래 활용도는 굉장히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봐도 1년에 10일 정도요? 그렇다 라고 하면 여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을 통해서 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고민을 좀 더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검토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마지막으로 이번에 문화원에 관련돼서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문화원 어느 부분 말씀하십니까?

이민근위원 문화원에 관련돼서 여러 가지 언론이나 주위의 분들이 많은 얘기를 했는데, 그것에 대한 주무과장님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장승 문제 말씀하십니까? 아니면,

이민근위원 장승 말고요. 문화원장에 관련돼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사실은 문화원이 특별법인입니다. 경기도지사의 인가를 받게 되어 있고요.

저희 시는 안산시 문화원사 지원 조례에 의해서 안산 문화원에, 그러니까 특별법인인 안산 문화원에 안산문화원사를 위탁하고 있는 그런 여건이 있고요.

그런 여건에서 저희 시 입장으로는 안산지역의 향토문화 육성을 위해서 안산문화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향토문화 육성, 보존, 발굴 그런 사업을 개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해서 이번 2월25일까지가 현재 문화원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저희 시 내부적으로 그 동안에 문화원의 운영에 부족한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실은 문화원장을 외부에서 출마를 할 수 있는, 쉽게 말씀드리면 지금 문화원장의 선출은 문화원 자체 정관 및 임원 선거 규정에 의해서 선거를 하고 있는데 자격이 6개월 이상 회비를 납부해야 문화원장의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개방하기 위해서 회비를 6개월간 내지 않았다 하더라도 6개월 이상 회비를 낸 회원 20인이 추천하면 좀 덕망 있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고자 사실은 내부적으로 방침을 받아서 문화원에 권장을 했는데, 문화원에서 기존의 이사님들이 현재 시기적으로 좀 선출시기를 앞두고 그런 부분은 좀 받아들이기 어렵다 해서 부결이 돼서 사실은 저희가 좀 개방을 시켜서 좀더 덕망 있고 그런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선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자 했습니다만 그게 지금 마무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저도 개인적으로 좀 아쉬움이 있는 사안인데요.

그러한 뜻이 있었다고 그러면 사전에 주무 과장님으로서 충분한 사전에 어떤 계획을 통해서 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해서 개방에 대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입장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그래서 향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미리 사전에 충분히 고민하셔서, 정말 문화원장이라고 하면 안산의 대표성 있는 분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물론 향후에 어떤 문화원장이 되시든 간에 그 분도 그런 덕망을 갖고 계시겠지만 좀더 개방의 폭을 넓혀서 더욱더 이왕이면 더 많은 분들 중에서 선출함이 마땅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향후에는 좀더 계획적으로 고민하셔서 어떤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그런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은 저희가 내년 상반기 중에 선출이 되면 바로 임원 선거 규정은 개정을 해서 차후에는 그런 일이, 사실은 또 선거시기에 임박해서 괜히 오해의 일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민근위원 예, 무리가 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바로 선출이 되면 바로 임원 선거 규정을 개정해서 이후에는 좀더 폭넓게 출마할 수 있는, 또 선출될 수 있는 길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문광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단원미술관이 아무리 찾아봐도 인건비가 없는데 직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단원전시관 말씀하십니까?

이춘화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직영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기존에 계시던 분은 그만 두셨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청원경찰 한 분하고요,

이춘화위원 아니 사무국장 하시던 분.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거기는 단원미술제 사무국으로 해서, 그러니까 기구로 운영되고 있고요, 전시관 운영은 저희가 직영하면서 대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과장님 한 가지만, 대부도 모래포설 1억5천이요.

그게 지금 현재 계획이 일회성, 그러니까 내년 한 번만 할 계획인지, 앞으로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해야 하는 건지 그것은 지금 아직 안 나온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지금 사실은 시범사업으로 했던 거구요. 그게 옹진군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제가 조사를 해 본 결과.

옹진군에 해수욕장이 많기 때문에 해수욕장에 모래포설을 계속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대부도도 그런 문제가 제기가 됐었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가능하다면 1회 시범사업으로 한 번 포설을 해 놓고, 또 이게 유실우려가 있기 때문에 괜히 예산낭비 요인이 있어서 만약에 효과가 있다면 아마 사업을 확대해야 할 여건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앞으로 계속해서 그러면 이 포설작업을 지금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내년도 한 개소를 한 번 그 결과를 지켜보고 만약에, 어차피 대부도가 해수욕장이라든가 해안가 보호 측면에서 포설이 필요하다면 아마 추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도립미술관 주변 정비공사에서 5억8천 올라온 거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실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경기미술관 저희가 5억8500만원 예산 계상한 부분은 저희가 당초에 경기미술관을 유치하면서 부지매입비 관계가 경기도하고 우리 안산시하고 협의사항입니다. 총 토지매입비를 20억9천만원을 저희가 매각대금을 받으면서 이 금액을 경기도미술관 주변의 조경부분에 투자를 하는 걸로 저희들이 협약을 해서 그 동안에 조성공사비로 15억500만원을 기이 집행을 했습니다.

나머지 미집행액이 5억8500인데 이 부분을 내년도 2008년도에 그 주변 기반시설에 투자를 해달라는 경기도의 요구에 의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당초에 그러니까 도 미술관 설립하면서 시와 협의했던 부분들이 있고, 그에 대한 이행사업의 일환으로 지금 여기 한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렇습니다.

당초에 미술관 유치하면서 무상으로 유치할 수도 있는데 그 부분 무상은 안 된다 해 가지고 저희가 결과적으로 토지매각대금을 받은 거죠.

그 부분을 다시 주변 인프라, 주변 기반시설 구축에 투자를 해 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58분 회의중지)

(19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김명연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입니다.

김명연위원 의회협력 업무추진이라는 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시의회하고 또 시 집행부간에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서로 업무를 같이 의논하면서 같이 이러한 제반 시와 의회가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런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체라고 의회협력부서가 그렇습니다.

김명연위원 담당이 있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담당 계장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김명연위원 계장하고 또 계원이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김명연위원 담당 계장하고 또 직원이 또 있냐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직원이 여직원이 하나 있습니다. 7급 여직원이 있습니다.

김명연위원 의회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불필요한 부서 같거든요.

의회에서 주문하기를 항상 신규 사업을 하거나 예산을 요구할 때에는, 또는 조례를 개정 및 제정을 할 때에는 사전에 간담회를 통해서 충분히 그 내용을 전달하고 이해하고 이런 과정만 있으면 되는데, 무슨 정보기관에서 의회 여론 듣는다든지 첩보를 수집한다든지 이런 뉘앙스를 받을 정도로 빙빙 겉돌기만 하지 의회행정위원회 행정위원장하고 그 협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1년 반이 지나도록 한 경험이 없어요. 기억이 안 나요.

그렇다면 의회 협력이라는 그 개념 자체 취지가 무색하다는 얘기죠.

의원들 조례 개정이라든지 예산심의를 앞두고 무슨 식사를 한다든지 이런 개념도 아닐 테고. 그렇죠?

쓸데없이 의회에서 트집 잡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해서 무슨 사업을 방해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집행부든 의회든 어떤 시를 위한 사업을 진행시킬 때 해야 되는 쪽으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낭비의 요인이나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해서 간담회를 하고 하는 건데, 그 이상의 기능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그 역할에 대해서 전혀 뭘 했는지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 말씀은 제가 부서장으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에 그걸 더욱더 활성화해도 모자라는데 저도 부족한 그런 것은 느끼고 있고요, 제가 그건 잘못 역할을 한다고 하고 제가 생각을, 자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회에 그것을 반성하라는 그러한 말씀으로 듣고 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이 예산은 삭감시키고요, 의회협력기구가 어떠한 일을 할건지, 의회를 상대로 해서 무슨 사업을 하는지 구체적인 그 목표가 설정되면 그때 필요하다면 다시 추경에 하고 이 부분은 삭감해도 상관없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배려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잘못된 것은 제가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알아서 심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담당 공무원 연찬회 1천만원 계상되어 있는데 내용 좀 말씀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 관계는 저희가 동사무소부터 시작 해 가지고 사업소, 구청, 시 본청, 각 실·과 조직의 예산담당부서 공무원들이 약 100여명이 넘습니다.

제대로 그러한, 제가 와서는 저는 하반기에 왔지만, 이러한 예산이라든지 지금 특히 내년도부터 사업예산제도가 품목별 예산제도에서 사업예산제도로 제도가 바뀌었는데 그런 것도 아마 정착이 완전히 지금 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런 걸 교육을 한 번 시켜 봤는데 저도 잘 그런 걸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있고, 정기적으로 이 재정의 관계라든지 이 예산운영의 관계라든지 이런 것을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포함해서 그런 워크샵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하기 때문에,

김명연위원 교육입니까, 목적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교육도 있고 토론도 있고 어떤 분임토의도 있고, 그래서 기획 쪽으로 그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예산편성의 제도가 바뀌기 때문에 교육이 많이 필요할 텐데, 더군다나 부서별 업무담당자들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김명연위원 그렇다면 이게 1회에 그만큼 효과가 나타날까요?

지금 예산편성에 대한 제도가 바뀌는 전환기인데 이때 적응을 하고 이해하고 실수없이 적응하려면 교육이 많이 강화돼야 될 텐데 한 번에 이런 연찬보다는, 예산담당이라면 거의 6급 이상 정도 되기 때문에, 대상자가.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김명연위원 그 동안 서로 공무원간에 스킨십이라든지 이런 것은 안 하더라도 충분히 되어 있으리라고 보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공부가 가장 주안점일 것 같은데, 이것을 회수를 나누고 해서 반복교육을 시켜서 학습효과가 올라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것은 운영을 한 번, 위원장님께서 세워주신다면 그건 운영에 프로그램을 알차게 하고 반복적으로, 또 나누어서, 또 그런 기능적으로 한 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예산을 증액하겠다는 게 아니라,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증액은 아니고요, 범위 내에서요.

김명연위원 이 범위 내에서 해 가지고 회수를 나눠서 정말 효과가 증가될 수 있게끔, 그것을 주문하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연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총 시책업무추진비 2008년도 계상해 놓은 게 4600만원이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게 우리 안산시 전체 시책업무추진비 중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래서 그 관계는 저희가 일반운영비도 그렇고 시책업무추진비도 있고 풀운영비, 풀경비를 기획예산과에 세워놓습니다.

그건 불요불급하게 각 부서에서 예기치 못한 그러한 사항이라든지, 저희 기획예산과에서 다 쓰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래서 그것을 어떠한 특수적인,

임이자위원 아니 지금 시책업무추진비하고 풀경비하고는 다르잖아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니 시책업무추진도 그렇습니다. 4600만원에 거기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풀경비 포함되는 것 말고, 풀여비는 5천만원으로 따로 잡혀있잖아요.

풀여비 말고 제가 지금 시책업무추진비를 통틀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 업무추진, 시정발전 비전 업무추진, 의회협력 업무추진, 예산 업무추진 쭉쭉 다 합쳐서.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4600만원, 기획예산과요.

임이자위원 이게 풀비하고는 다른 것 아닙니까.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왜 그렇게 헛갈리게 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죄송합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그러면 시책업무추진비가 다른 자치행정과나 총무과, 총무과가 두 번째로 많아요. 총무과가 한 4천만원 정도 되고 지금 기획예산과가 총 시책업무추진비가 한 4600 정도 됩니다.

그러면 지금 직원이 몇 명이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30명입니다.

임이자위원 30명이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30명치고는 엄청나게 시책업무추진비가 많은 거예요. 물론 부서업무추진비 말고요.

그럼 일을 그만큼 많이 한다는 얘기도 되는데, 여기서 한 5% 정도만 삭감하고 갑시다.

동의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가 시책업무추진비를 말씀드리면 위원님이 잘, 저희가 타 자치단체보다,

임이자위원 아까 김명연 위원도 딱 집었지 않습니까.

다른 시책업무추진비는 전부 다 동결이나 아니면 법률행정 업무추진비만 조금 삭감 됐는데, 아까 김명연 위원장이 공교롭게도 그걸 짚으셨는데 거기만 딱 또 업무추진비가 증액이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5% 정도 삭감하고 가려고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과에서 모범적으로 시책업무추진비를 5% 정도 삭감하고 갑시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좀 다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전체 우리 실링에 다 세운 것도 아니고요,

임이자위원 여기 기획예산과에서 5% 지금 삭감하고 가게 되면 전 부서 5% 삭감입니다. 어느 부서 깎고 어느 부서 안 깎을 수 없으니까. 맞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좀 양해를 해주신다면 이 시책업무추진비는 좀 세워야, 타 시·군보다 저희들이 항상 낮게 세우고 있거든요.

임이자위원 그러면 시책 및 재정업무추진비 1350만원 정도 세워져 있습니다. 이건 작년하고 올해하고 같아요. 아니 올해하고 내년하고 같을 거란 말이죠.

12월 10일인데 지금 어느 정도 집행하고 남았습니까? 잔액이 얼마 정도 남았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자료는 지금 없는데, 거의 얼마 안 남은,

임이자위원 계장님 답변하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얼마 안 남았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시책 및 재정업무추진비가 얼마 정도 잔액이 남았습니까?

계장님은 아실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건 자료를 좀....

임이자위원 그거 몇 억 되는 것도 아니고, 그거는 또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얼마 남았으니까 얼마 써야 된다는 거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얼마 정도 남았습니까?

○예산담당 하순자 이 공통관리 시책추진비는 시 전반적으로 써야 될 목적으로 계상된 것이기 때문에 주로 연말에 지출이 많고요.

임이자위원 그렇죠?

안 써도 되죠?

○예산담당 하순자 아닙니다. 그건 꼭 필요합니다. 절대로 방만하게 운영하지 않습니다.

임이자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기획예산과장께서는 이걸 다 세워 달라?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여기서 지금 5% 삭감하고 가면 전체 다 5% 삭감인데, 모범적으로 5% 한 번 삭감해봅시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우리가 여기 기획예산과에서,

임이자위원 작년에 10% 삭감해도 다 삽디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위원님이 넓게 좀 해주시면 열심히, 시정발전을 위해서 쓰는 경비이기 때문에요.

임이자위원 작년에 저희가 10% 삭감했거든요. 그런데도 다 살던데요.

이번에도 5% 삭감하고 갑시다.

그 다음에 민간인 국외여비가 2007년 당초 대비 1800만원이 증액돼서 올라왔단 말입니다.

왜 민간인 국외여비가 이렇게 많이 증액됐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가 민간인 국외여비는 우리 투자유치팀에서 투자 촉진을 위해서 내년도 예산에는 좀 반영을 했습니다. 우리 투자활성화를 위해서요.

그래서 그 분야의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투자유치업무추진비는, 시책업무추진비는 좀 더 올려줬어야 되는데 왜 여기는 또 동결입니까, 그러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건 저희가 과에서 안배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좀,

임이자위원 과에서 안배해서 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지금 2020용역비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임이자위원 2020비전 안산장기발전계획수립 해 가지고 용역비가 지금 3억이 편성돼 있습니다.

이거 어떤 근거에 의해서 3억이 예산으로 편성돼 있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건 저희가 우리 안산의 비전에 대한 장기발전계획입니다.

계획이 우리가 2010이라고 해서 그 전에 '98년도에 세웠는데요, 그게 2010년도 목표이기 때문에 2020, 2020년도를 목표년도로 한, 앞으로 2020년 우리 인구를 100만으로 한 지표를 보고,

임이자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요.

90블럭 문제 가지고 용역 한 것도 용역비를 2억 정도 세웠어요.

그래서 이 3억 세운 그 근거가 뭐냐는 얘기죠. 3억 산출근거가 뭐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산출근거는 재정경제부 원가계산 용역에 관한 규칙이 있습니다. 지방재정법에 근거를 두고 있는 예규인데요, 재경부 예규인데 거기에 보면 원가계산 용역규칙에 의해서 용역단가가 산정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거기 인건비, 경비, 일반관리비 또 부가가치세 이렇게 해 갖고 거기에 업무 용역 수행하는데 따른 필수적인 경비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이런 용역비를 산출해서 예산을 세웠을 경우에는 여기 목적이라든가 이런 부분데 대해서는 사전 업무보고를 통해 갖고 다 알고 있단 말입니다.

그럼 이 3억이 어떻게 해서 나온 수치인가 산출근거를 말씀해주셔야지, 산출근거를 빼고 나서 그냥 3억 올라왔을 때는 우리가 이걸 삭감해도 되는 건지?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까도 문인수 위원님이 유사한 질문을 하셨는데, 이 관계는 그 자료를, 그 산출근거를 요약해서 빼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내일 아침에 의결할 건데 이거 어떡할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내일 아침까지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내일 아침에?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몇 시까지 줄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9시까지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마찬가지로 민·외자 및 투자사업 연구용역비 5천만원도 마찬가지고요.

여기에 대한 용역비를 갖다가 책정을 했을 때에는 그 산출근거를 좀 제시해주셔야 돼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알겠습니다.

이 민·외자유치 관계는 지난번에 우리 설명을,

임이자위원 보고서는 알고 있는데 그 금액에 대한 산출근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알겠습니다.

그건 우리 외부기관에다가 이게 필요성을, 타당성용역을 주는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용역비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아닙니까.

그래서 산출근거를 저희가 정확하게 알아야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특히 용역비 같은 경우에는 산출근거를 정확히 해서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앞으로 사전에 설명을 드리고, 용역비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럼 시설관리공단 쪽으로 좀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2008년도 시설관리공단 경영목표라고 해 갖고 공단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세입적인 측면을 봤을 때는 130억 8700만원입니다.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맞지요?

그리고 시에서는 지금 131억 1739만 6천원을 편성했습니다. 우리 2008년도 예산에 반영했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당초 우리한테 그 자료를 줬을 때에는 그 공단 사업수익 이렇게 해 가지고, 영업수익 해 가지고 115억 정도밖에 제출 안 했단 말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 115억에 대한 것은 일반 영업수익에 대한 115억이고요. 그게 또 자본지출경비가 15억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그 경비는 우리 시에서 대행사업비입니다. 대행사업비고요.

아까 말씀하신 시에서 편성한 것을 집계한 게 131억 아니겠습니까.

131억인데, 그건 시 예산에 편성된 세입분야에 대한, 대행사업을 추진하면서 거기에 들어간 우리 각 실·과 위탁 준 부서에서 세입 잡은 수치하고, 또 115억은 우리 내년도 대행사업비로 결정을 해준 금액이고요.

그거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임이자위원 기획경제국장 답변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속으로 되어 있는 문화예술의전당과 그 다음에 기획예산과 소속으로 되어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차이점이 뭡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차이점은 없습니다.

임이자위원 아니 세입세출적인 측면에서 말씀해보세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세입세출은 같습니다, 거기나 재단이나.

임이자위원 어떻게 같습니까?

세입을 똑같이 문화예술의전당도 자기네 세입을 갖다가 우리 시 일반예산에 지금 편성한다는 얘기입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임이자위원 없던데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임이자위원 없던데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제가 잘못 얘기를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차이가 있지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술의전당은 자체 수익과 시에서 위탁하는 경비와 플러스해서 예산편성이 되고, 시설관리공단의 모든 수익금은 시 세입으로 잡아서 총괄 위탁금으로 내야 되는,

임이자위원 다르죠? 분명히 차이가 있지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임이자위원 세입세출적인 측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자체 수입 잡아놓고 그 다음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보조로 지원해주는 것이고, 시설관리공단은 달라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왜 본 위원이 이렇게 자꾸 묻느냐 하면 시설관리공단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는 세입과 세출적인 측면에서 아무리 공공복리를 갖다가 우리가 우선적으로 한다 하더라도 세입과 세출의 균형이 좀 맞아야 되겠다, 어느 정도.

균형이 맞지 않으면 안 되지 않느냐, 이건 문화예술의전당하고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본 위원이 자꾸 이걸 갖다가 꼬치꼬치 묻는 겁니다.

처음에 갖고 와서 봤을 때는 115억 이렇게 하니까, 우리가 지금 줘야 될 부분이 129억 8천만원이란 말입니다. 맞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균형이 안 맞는 것 아니냐 해 갖고 자꾸 꼬치꼬치 물었던 겁니다.

그런데 아까 전에 자료요청을 해 갖고 새로 해 갖고 온 이 자료를 보게 되면 그림이 딱 나옵니다.

그렇게 하면 서로가 피곤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 내가 말씀 좀 드리고 싶은 건데, 아까 문화예술의전당 같은 경우 한 번 보십시오. 관련 자료를 한 번 보십시오. 한 눈에 탁 볼 수 있도록 딱 갖고 오잖아요.

그런데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다 보니까 위원들이 이걸 다 헤매는 겁니다.

지금 그래서 본 위원이 아침에 자료요청 해 갖고 자료를 이렇게 제출해줘서 보면 딱 안다고요.

앞으로 자료를 이런 식으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이 예산편성 기준이 공기업 공단은 이렇게 편성하는 폼이,

임이자위원 제가 아까 물어봤어요. 이 폼이 딱 정형화 돼 있는 폼은 아니라고 그럽디다.

이미 다 본 위원이 쉬는 시간에 체크해봤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과목 구조는 그렇게 편성을 해야 되고요.

아까 그렇게 자료를 별도로,

임이자위원 예산 총괄 같은 경우 예술의전당 같은 경우는 아주 딱 보기 쉽게 돼 있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거기하고는 여러 가지, 공기업은 여기가 각 팀별로 나중에 성과 관리하는 결산을 해야 되기 때문에 형식은 이렇게 갖춰야 되고, 아까 문화의전당처럼 그렇게 알기 쉽게, 별도 자료를 앞으로는 그렇게 준비해서 알기 쉽게 그걸,

임이자위원 똑같은 자료 줬는데 뭘 별도 자료예요, 거긴 똑같은 자료인데.

그럼 다시 시설관리공단 세입적인 측면으로 한 번 들어가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올림픽수영장 운영 문제 있지 않습니까? 공단에서는 한 13억 정도가 수입이 잡힐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기획예산과에서는 9억 정도밖에 안 잡아놨지요? 왜 4억 정도 차이가 납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게 몇 페이지 자료죠?

임이자위원 지금 이거보고 하시려면, 657페이지입니다.

기본자료, 저는 이거 세입 부분만 다 빼놓은 겁니다.

그런데 여기 이거는 예산에 편성돼 있는 거고, 이거는 전년도 대비만 지금 보려고 빼놓은 거고, 지금 이 자료를 한 번 보십시오, 이 자료.

본 위원이 좀 짚고 넘어가려고, 향후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좀 명확하게 알아보려고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별도 자료 주신 걸 한 번 보시라고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답변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시설관리공단에서 별도 자료를 어디....

임이자위원 줬잖아요, 아까.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공단 팀장님 있지요? 공단 체육청소년담당 과장님 가셨나요, 시설공단?

이건 당초에 시에서 9억 잡아놓은 거 공단에서 13억 올렸잖아요. 그러면 그 내용을 아실 거 아니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가 4억 정도를 더 잡은 것은 보다 더 공격적으로 해서 회원을 늘리고 수익을 증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렇게 의지를 갖고 공단 예산편성을 이렇게 하겠노라고 갖고 있었는데 왜 기획예산과에서는 9억밖에 안 잡았죠?

지금 우리가 세입 한 푼이 아쉬울 텐데.

그건 기획예산과장이 답변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 어느 부서도 예산은 경상비고 사업비 건 요구한 대로 다 못 세웠습니다.

거의 요구한 부분을 비율로 따지면,

임이자위원 아니 이 부분은 요구한 부분대로 다 세우는 게 아니고 이 부분은 세입적인 측면이란 말입니다. 세출하고 다르단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닙니다. 그건 우리가 대행사업비를 주면서 올림픽기념관에서 나름대로, 그건 올림픽기념관에서 거기에 투입되는 예산과 또 거기서 들어오는 수입 비교했을 때, 그런 걸 비교하는 게 아니라 우리는 올림픽기념관에 소요되는 예산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요구를 하면 그 예산에 대해서,

임이자위원 세출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것을 맞춰서 하다 보니까 그것을 저희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 못 해드리고 필요경비를 그 분야별로, 올림픽기념관에서 예를 들면 리모델링 공사를 한다, 시설 보수를 한다, 그런 경비를 요구하는 대로 우리가 다 못 했습니다.

그 경상비를 다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부서든 마찬가지고,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많이, 그 세입을 많이 세우면 세울수록 경상적 경비라든가 이런 필요적 경비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9억으로 편성을 했다, 그래서 4억을 낮춰서 잡았다, 이 말씀입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맞습니다. 그러면 말이 된다고요.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니 잠깐만요.

지금 이거 보니까 이 시 예산편성은 운영비 측면에서 지금 잡아놓으신 건가요, 그럼?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앞에 있는 건 전부 다 운영비입니다, 예산서에.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니 그러니까 이 부분이, 이 자료가.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지금 이 자료는 공단에서 예산 편성한 추계 낸 자료고, 또 시에서 각 부서별로 운동장에 체육청소년 분야, 녹지파트, 공원관리 이런 분야에 대한 세입 추계를 예산서에 잡아놓은 수치입니다, 여기 이거는.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니까 공단에서는 세입 추계를 잡아놓은 거고, 우리 기획예산과에서는 운영비를 잡아놓은 거네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렇죠, 대행사업비.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이 자료가 이렇게 나오니까 지금 헛갈리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러니까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임이자위원 아니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공단이 목표로 잡았던 그 세입이 다 들어왔을 경우에는 그 나머지 차액 부분만큼은 순세계잉여금으로 남는다는 얘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닙니다, 그건.

임이자위원 그건 또 달라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런 내용은 안 들어,

임이자위원 세입으로 들어와야 되잖아요, 다.

이게 사용료라든가 아니면, 우리 그거 뭐죠? 이거 들어오는 대여료, 이런 부분으로 다 잡혀 있는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런 부분은 충당이 안 되고요.

특히 올림픽기념관 같은 시설관리,

임이자위원 시설 사용료라든가 이런 거 아닙니까, 이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런 사용료 되 거기에 투입되는, 대행사업비가 투입되는 거기에서는 각종 보수비도 있고 리모델링 공사비도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임이자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걸 맞춰서 지금 이렇게 했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130억 정도가 지금 세입으로 잡혀서 들어왔다는 얘기입니다, 사용료가.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들어왔다 라고 했을 경우에, 지금 시 예산편성은 9억으로 잡혀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럼 나머지 부분은 세수입으로 해 가지고 순세계잉여금으로 안 들어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닙니다. 그건 안 들어옵니다.

그거는 없어지는 돈이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이라는 것은,

임이자위원 왜 이게 없어지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니 여기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보면 올림픽기념관 운영 여기 13억 400만원, 그리고 수영장 운영만 따지고 보면요.

시 예산에 들어오는 세입을 봤을 때는 9억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 차이가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걸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잡을 수 있는 추계하고 또 여기에 올림픽기념관을 할 수 있는 체육청소년과에서 들어오는 세입 판단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그건 부서간에 나중에,

임이자위원 아니 어떤 추계방식을 택했든 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떤 13억을 갖다가 운영비, 그러니까 사용료가 됐든 어떤 운영비를 세입으로 지금 세워놨단 말입니다, 목표를.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렇다고 했을 경우에 시에서는 어떤 그런 대행비라든가 이런 걸 다 감안 해 가지고 9억을 지금 예산으로 잡아놨어요, 예산편성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들어온 건 시설관리공단에서 추계한 방식이 맞아서 13억이 들어왔을 경우에 그러면 4억이라는 돈이 어디로 갑니까, 없어지는 돈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어쨌든 그 부분이.

그러면 이 돈이 세외수입으로서 순세계잉여금으로 남는 거 아니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 부분이 여기서는 여러 가지 보면 여기서 마이너스 나오는 것도 있고 플러스 나오는 것도 있잖아요.

임이자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걸 하나의 "이를테면" 이렇게 하고 지금 얘기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걸.

제 얘기가 틀립니까,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맞습니다, 예.

임이자위원 맞는 걸 왜 자꾸 우기세요?

강기태위원 맞는 이야기고, 이게 시설관리공단은 대행사업이기 때문에 모든 수입을 시에서 예산으로 다 잡아서 들어오는 거고 문화예술의전당은 부족분만 채워주는 거란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렇죠, 예.

강기태위원 그러면 실제적으로 금방 임 위원이 이야기했던 그 사항이 발생을 하면 그거는 수입으로 잡히는 거예요, 시에.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안 되는 건 또 추경으로 세입이 잡히고요.

강기태위원 그럼요. 그건 그런 거예요.

정확하게 이해를 하셔야죠. 답변을 정확하게 하셔야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거 왜 자꾸 아니라고 그러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죄송합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공단이사장님 답변 바랍니다.

올림픽기념관 시설사용료라든가 체육시설사용료 이렇게 해 갖고 토탈 해 가지고 전년도 예산에 보게 되면 2억660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올해 지금 우리가 15억을 잡아놓은 상태에서 올림픽기념관만 11억 7천이 돼요.

이게 무슨 이유로 이렇게 증액 편성된 거죠?

우리가 이게 지금 우리 상임위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경제사회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모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니 시설관리공단으로 되면서 상당히 어떤 게 좋아져서, 아니면 어떤 시설투자를 해서, 이렇게 해서 그만큼 우리가 사용료라든가 운영비를 갖다가 우리가 많은 세입을 잡을 수 있는 어떤 그런 여건이 형성된 건지, 아니면 그 동안에 이 부분을 갖다가 잘못 관리가 돼 가지고 이렇게 엄청난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내년도에 경기도체전이 저희 안산시에서 열리면서 대폭적으로 수선유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예산의 증액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래도 10억이 넘는 수치가 차이가 나는데, 그거 예산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위원님 그게 대보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10억 정도 차이는 납니다.

임이자위원 아니 세입적인 측면을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세입.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세입은 올림픽기념관 같은 경우에 아까 차이나는 거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그게....

임이자위원 아니 차이가 나도 몇 천만 원이라든가 1억이라든가 이렇게 차이 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이게 사실은 올해부터 복식부기로 돼 있다 보니까 이 세입적인 측면을 우리가 찬찬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거고, 우리가 지금 경제사회위원회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금 짚는 겁니다.

그러니까 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657페이지 한 번 보십시오.

왜 이렇게 엄청난 차이가 나느냐 이거죠. 작년에나 재작년이나 올해나 올림픽관은 그대로 있는데 세입적인 측면이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없다는 얘기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위원님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저희가 편성된 예산은 6개월분 예산이고요, 내년도는 1년분 예산이어서 그 차이가,

임이자위원 이건 그게 아닙니다.

이게 2007년도 당초 예산인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다시 또 다른 해명이 있어야 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나머지 6개월분은 어디로 갔느냐는 얘기죠, 그러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가 체육청소년과에다가 이 11억7700만원을 산정한 것 이런 등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여기에 다른 게 더 추가돼서 세입 자료가 들어갔는지 한 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이건.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이 자료라든가 이런 걸 봐 갖고는 예산과장님도 이거 이해가 잘 안 되시죠? 저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여러 가지 세입에 대해서는 그거 포함해서 우리 과에서는 잡을 수가 있기 때문에 딱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게 여러 가지 있습니다, 또 그런 것이.

임이자위원 그 자료를 이것은 어차피 세입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나중에 짚으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당장 세출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이해는 시켜야 되니까 자료는 내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알겠습니다.

이것은 각 부서에서 계상한 거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 시설관리공단에서 예산은 경영목표 갖고 수지를 계상한 거기 때문에 시 예산 편성자료하고는 차이가 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과장님 아까 우리 시켜 놓은 게 지금 와 있어서, 서로 약간 개념을 달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합시다. 지금 서로 이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회를 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그래서 정확히 서로 이해하고 다음 회의를 속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40분 회의중지)

(20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정회하기 전에 질의했던 것을 좀 정리를 하고 넘어가죠.

아까 올림픽기념관 관련해서 기존 전년 예산액이 2억6656만원에서 금년도 15억4560만원으로 예산이 증액됨으로 해서 증액된 금액이 12억7900만원이나 됩니다.

이 부분이 정확하게 지금 규명이 안 돼 있고, 그래서 시간이 없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규명을 해서 자료로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 자료 전년도 예산에 계상한 거구요. 직제가 변경되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추계하고 수치상에 착오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별도 해명을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청소사업소에 종량제봉투 판매사업이 공단 예산 목표는 75억8천만원인데 오히려 시에서는 84억으로 더 증액 편성했습니다.

8억2천만원이나 증액 편성한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 자료가 사실상 공단의 예산편성 자료는 9월달에, 자료가 최종 2008년도 본예산 세입 잡을 때는 각 위탁부서에서 최종 자료를 조금 더 수치를 정확하게 잡은 거고, 공단에서 잡을 때는 그 당시에 경영목적을 잡으면서 그 수치상에 서로간에 수시로 위탁부서하고 확인을 하면서 계상을 했어야 되는데 그러한 세입 재원 추계를 하는데 거기에서 차이가 있는 그런 금액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전년대비 보면 전년도 예산액이 64억8천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보면 이게 84억으로 되어 있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너무 무리한 편성이 아니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시의 예산편성한 것은 단가의 차이라든지 그런 것은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아까 예산1담당님, 이거 왜 차이가 나죠, 이렇게?

○예산1담당 하순자 제가 알기로는 쓰레기봉투 사용료를 쓰레기봉투 단가를 50% 인상했습니다.

임이자위원 단가가 50%나 올라갔습니까?

○예산1담당 하순자 예. 2007년7월1일부로 인상을 해서 그래서 그 금액이 그만큼 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아, 단가가 50% 지금 인상됐다는 얘기죠?

○예산1담당 하순자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재활용센터는 왜 그렇습니까?

재활용센터는 전년도 대비 해 가지고 1억 정도가 더 증액돼서 편성돼 있는 이유는 뭡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것도 위원님 사실상 그 단가라든지 운영에 대한 들어오는 세입이 판매수익이라든지 그런 게 차이가 있겠죠.

거기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임이자위원 공단 예산목표는 5억인데 시에서 무리하게 지금 6억을 잡아놨단 말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 당시에는 추계 잡을 때 그 갭이 한 2개월 차이가 있었습니다.

임이자위원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이거 이상 없겠어요? 무리 없겠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이상 없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 없습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이상 없습니다.

임이자위원 종량제봉투 판매사업이야 그 단가가 50% 인상됐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재활용선별센터 목표대비 1억이 더 예산에 증액 편성되어 있는 데도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까? 전년도 참고로 보면 5억4천만원인가 그렇게 되어 있던데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래서 저희가 새로운 시설에서 선별률이 좀 높지 않겠느냐 라는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대신 답변하십시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체육문화사업팀과장 김남혁 일반 병으로 판매를 했을 경우에 단가가 300원이면 파쇄를 해서 아주 부셔서 가루처럼 만들어서 팔았을 때 단가가 350원 이상 이렇게 올라간 차액 부분을 지금 고려해서 작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어디 소속이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체육문화사업팀과장 김남혁 체육문화사업팀 소속입니다.

임이자위원 아, 시설관리공단인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체육문화사업팀과장 김남혁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1억 정도 지금 시에서 증액예산 편성해 놨어도 상관없다는 얘기입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체육문화사업팀과장 김남혁 시 담당자하고 저희 수 차례 만났었는데 1억 정도는 올라갈 것이다 라고 시에서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저희들이 좀 낮은 이유는 쓰레기 분리수거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생활권역에 계신 분들이 많이 가져가다 보니까 증액되는 부분은 인정되는데 수거량은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이렇게 책정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건설과에 공동구 관리사업 있지 않습니까. 전년 대비해서 많이 감액돼 있죠? 왜 그렇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것은 부담금으로 위탁대행료를 주게 되어 있는 건데요, 이것도 공단하고 시에서 잡은 거하고 576만3천원 차이나는 건데요, 정확히 맞춰야 사실상 되는 겁니다. 여기 이 자료를 뺀다 라고 한다면.

그런데 아까 얘기했듯이 그 자료에 있어서 최종 이렇게 같이 맞춰서 작성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이것도.

임이자위원 저는 지금 그걸 묻는 게 아니고, 두 분이 비슷해요.

공단 예산 목표나 시 예산편성이나 비슷한데 전년도 예산액이 6억4200만원이었습니다. 그게 5억6841만3천원으로 7300만원 정도가 지금 삭감됐다는 말입니다.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 묻고 있는 겁니다.

이게 지금 사용료예요, 사용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사실상 제가 확인해서 드려야지 이 사항은 세입을 잡을 때 공동구 관리사업부서인 건설과에서 그 자료를 제가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확인을 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이 부분은 조금 전에 청소년체육과에서 올림픽수영장 말씀하실 때와 같이 민간인이 관리할 때보다 저희 공단에서 관리하면서 인력이 절감이 되고 경비가 절감이 된 부분을 건설과에서 감안을 해서 감액편성을 한 겁니다.

임이자위원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이게 세입인데.

○안산시시설관리공단체육문화사업팀과장 김남혁 순수 대행사업비입니다.

임이자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세출로 한 번 넘어가 볼까요? 세출에 대해서 하시고 싶은 위원님 있으면 먼저 하십시오.

강기태위원 시설관리공단 잠깐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지난번 10월30일날 우리 업무보고에 보면 2008년 예산이 149억8600 이렇게 잡았죠? 그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렇게 잡았는데 지금 이번에 올라온 거 보면 129억8600 그죠? 한 20억 정도가 빠졌단 말이에요. 20억이 빠졌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강기태위원 이 20억이 어디서 빠진 겁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20억은 시와 협의를 해서 인건비에서 조정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인건비에서 20억을 조정했다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강기태위원 그러면 이 20억이 없어도 됩니까? 인건비 없어도 됩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없어도 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추경을 할 때 가장 늦게 집행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감안을 해서 조정을 해놓은 겁니다.

강기태위원 아니 사업이 모든 예산이 어쨌든지 간에 시 각 실·과에서 올라가면 예산을 전체적으로 다 반영하지 못하고 어쨌든지 간에 기획예산과에서 일단 1차적으로 삭감을 해서 또 감액요인이 있는 부분들을 검토를 해서 편성을 한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인건비 20억을 빼고 예산을 세우면 어떻게 해요? 그러면 추경에 인건비 안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사업예산을 수립한다는 게 인건비를 다 세우고 난 뒤에 그 나머지 부분에서 어떤 사업을 줄인다든지 또 어떤 불필요한 사업을 일단은 뺀다든지 거기에 대한 지출을 일단 빼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지출에 대한 부분이 생기면 추경에 예산을 반영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것은 완전히 눈 가리고 아웅이지 않습니까.

인건비 20억 빼 버리고 다른 예산 다 그대로 세우면 시설관리공단 예산은 하나도 감액된 거 없이 나중에 인건비 안 주면 인건비 안 줬다고 일 못한다고 그럴 거고, 직원들은 인건비 시의회에서 안 세워줘서 봉급 못 받았다 그럴 건데, 어떻게 이런 예산편성이 있을 수 있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위원님 말씀이, 지적사항이 당연히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최초에 시에 예산을 품신했을 때는 177억을 올렸습니다. 그 177억 중에서, 경비예산 중에 기획예산팀에서 가부를 결정 해 가지고 27억을 삭감해서 149억을 확정한 겁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어쨌든지 간에 일단 업무보고 하실 때, 우리에게 업무보고 할 때 149억8600 했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예산 올릴 때 129억8600 했는데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에 인건비를 빼 버리고 나머지 부분 20억이라는 그 부분 감액된 부분이 다 인건비를 뺀 거 아닙니까, 어쨌든지 간에.

그렇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강기태위원 이런 예산편성이 어디 있느냐고요.

인건비는 나중에 추경 올리면 인건비 안 준다고 그러면 누가 인건비를 우리가 안 줄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사업예산은 전혀 절감되지 않는 게 올라왔다는 거예요. 사업예산은 전혀 절감되지 않았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러니까 저희가 사전 절감예산을 편성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무슨 사전절감 예산이에요. 이 예산편성 이렇게 예산편성 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님, 이렇게 예산편성 해도 됩니까, 이거?

그럼 다른 데도 전부다 인건비 빼 버리고 나머지 감액요인 필요한 데도 사업예산 다 세우고,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신데요, 저희가 인건비가 기본경비인데 기본경비까지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좀 맞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내년도 예산이 하도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177억원인가 그렇게 당초에 요구를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요.

그래서 1차 149억으로 조정하고 그렇게 해서 했는데, 도저히 저희 내년도에 아주 필수불가결하고 긴급한 사업도 조금 반영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이렇게 인건비에서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쥐어짜고 하더라도,

강기태위원 그러면 다른 데 것을 하더라도, 예산편성을 줄이더라도 이것을 인건비를 세워주고 했어야지, 나 이런 예산 처음 봅니다, 이거.

인건비는 다 세워주고 그 나머지 예산을 줄여야 되는 부분이고, 이게 시 전체 예산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 그러면 다른 데 거 사업예산을 좀 줄여서 이 부분을 채워줬어야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래서 사업예산도 많이 삭감을 시켰고요. 또 시설관리공단이 초기에 출범하다 보니까 타 공단하고도 비교가 많이 됩니다. 예산 못 세워준 게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내년 추경재원을 가능한한 그렇게 저희가 판단을 해 가지고 최종 그렇게 협의를 해서 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건 눈 가리고 아웅이지, 20억원은 당연히 그러면 추경예산 세우면 해 주면 이것은 안 해줄 수 없게끔 만들어 놓은 눈 가리고 아웅 예산입니다. 이거 하여튼 한 번 검토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봐지고요.

그렇게 보면 이게 지금 2008년도 사업목표 대비 사업별 경영수지 현황에서 14억9140 이 대행사업비가 경영목표보다 많기 때문에 경영수지는 이거 적자예요. 적자예산 세운 거예요, 적자예산.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이거 문제 있는 거죠. 당연히 문제 있는, 왜 처음부터 적자예산을 세웁니까, 예산을.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재정에 저희들이 유보시켜 놓은 예산도 못 세운 게 많습니다. 꼭 필요한 내년도에 법적경비도요.

그래서 그건 아까 임이자 위원님도 서두에 질문을 하셨지만, 그래서 그렇게 어렵게 편성했다는 것을 좀 이해를 해 주십시오.

강기태위원 하여튼 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이렇게 예산 세워놓은 부분에서는 어쨌든지 간에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사업비도 기본적으로 세울 수 있는 것만 세웠고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거의 한 2600억을 하다보니까,

강기태위원 결국 과장님도 공범이네요, 공범. 공범이에요.

그 다음에 우리 인력구성 중에서 우리가 다른 시설관리공단에 비해서 일용직 비율이 19.2%밖에 안 됩니다.

지금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의 일용직 비율이 66%고요, 그 다음에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 51.4%, 그 다음에 고양시가 43%, 그 다음에 안양시가 61%인데 우리는 19.2%거든요.

그러면 왜 이렇게 다른 시설관리공단에 비해서 일용직이 이렇게 프로테이지가 낮습니까?

이렇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인건비 예산도 많아질 것이고 다른 데에 비해서 전체적인 인건비 프로테이지는 그렇게 높지 않다 하더라도 어쨌든지 간에 우리 시만 놓고 봤을 때는 인건비 예산이 많아진단 말이죠. 그만큼 부담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죠? 경영에 부담이 많아지는 부분이에요.

다른 데는 그런 거 몰라서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텐데 이유가 뭐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타 공단도 설립에서 1년, 2년 차에는 일반직이 많습니다. 저희도 약 2년차 내년 말 정도 되면 계속해서 사업이 들어오고 할 때 일용직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걸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무엇 때문에 그렇죠?

제가 이거 일용직 비율이 낮은 것은 우리가 주차관리요원들 주차장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여기 보니까 주차관리요원들 전부다 상용직으로 채용했어요.

상용직으로 채용하다 보니까 사실은 이렇게 일용직이 적고 상용직이 많아진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것은 사업에 차이가 있습니다.

타 성남과 같은 경우의 사업은 일시사역 일용인부가 많이 필요로 되는 거고, 성남도 역시 주차관리요원 같은 경우는 다 상용직으로 하고 있고요. 또 서울 관악구와 같은 데는 일시사역으로 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물론.

강기태위원 우리가 지금 일시사역 하는 것은 어디어디가 일시사역을 하고 있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현재 저희가 일시사역 하는 것은 주차요원 중에서도 일부가 일시사역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앞으로 쓰레기 재활용품 선별사업 그 부분은 일시사역으로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다른 시에 비해서 일용직 비율이 너무 낮다는 거예요. 너무 낮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검토를 해 봐야 될 부분이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게 지금 기구인력 현황에 보면 2007년9월1일 9명을 다시 신규사업 수탁에 따른 증원을 했을 때도 탄도수산물직판장 및 6권역 주차장이 전부다 상용직으로 했거든요. 26명, 24명 이거 전부다 그걸로 했는데, 하여튼 전체적으로 인력구성비를 한 번 잘 검토를 하셔서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관리직 비율이 굉장히 높아졌죠. 관리직 비율이 높아져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면에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과부하나 예산상에 어려움을 겪고 경영수지에서 지금 적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쨌든지 간에 시설관리공단이 공익적인 부분도 있지만 경영적인 성과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강기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저희가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미리 치유된 사업 중에 하나가 모든 지금 대통령 후보들께서 일용직에 대한 문제를 지금 정규직화를 거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는 저희가 한 발 앞서 있지 않느냐 그런 판단입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 부분은 우리 안산시 처음 최초 좋아하는데요, 처음 해 가지고 크게 성공한 거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한 발 앞서서 좋을 거 없고요. 경영수지가 어쨌든지 간에 흑자로 전환시켜야 되는 게 이사장님의 궁극적인 목표고요, 모든 임직원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은 얼마든지 우리가 경영목표를 세워서 천천히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해갈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시기와 장소 때를 잘 판가름해서 하면 된다고 봐집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런 부분을 하시고요.

기획예산과장님, 아까 2020비전 그거 임이자 위원이 질문하셨는데요, 작년도 예산 심의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때 유동열 과장이 뭐라고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2020 안산장기발전종합계획은 6급 공무원 중심으로 해서 41명 정도가 6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해서 전문가인 박사급 컨설턴트를 도입 해 가지고 계획을 짜고 있다 그랬거든요. 그 전에는 용역을 줬는데 그렇게 계획을 짜고 있고, 그래서 그 분의 지도하에 내년 1월 정도에 계획이 종료가 돼서 그것이 나오겠다 그랬고, 그 다음에 여기도 마찬가지로 12월달에 통합조정해서 내년도 계획을 우리 안산시 발전계획 2020년도의 모습은 어떤가 하는 것을 예견하기 위해서 만든 계획이다, 이렇게 했는데 이 용역비는 뭐죠?

그러면 6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해서 2020발전계획을 수립했던 것은 없어졌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리고 이것은 또 뭡니까, 그러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아, 그건 제가 말씀을, 아까 임이자 위원님이 그 3억에 대한 산출과정만 말씀하셔서 그거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었는데, 그 과정을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2010비전 말씀드렸고요. 그게 2010년도 목표연도가 다 완료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다시 2020목표로 그걸 비전을, 발전목표를 세워야 되는데요, 그것을 우리 자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6급 공무원들을 우리 자체적으로 우리 안산시 시정의 실정을 잘 아는 6급 공무원들로 구성 해 가지고 각 분야별로 41명으로 구성을 해서 약 2년간 추진을 했습니다. 한 1년 6개월간이요.

그래서 그게 박사급 한국자치경영연구소장 손진혁 박사라고 하는데요, 그 분을 모셔다가 워크샾을 9차례 걸쳐서 하여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170여개 과제를 발굴했는데요, 그 과제에 대해서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중간, 중간 과정에 대한 의원님들도 모시고 설명을 드리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에서 봤을 때 보면 거기에 대한 게 우리 앞으로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우리 시에 대한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이 좀 충실치 못하다는 게 중론적으로 우리 내부적으로 그렇게 결론이 됐습니다.

전문성도 없고 어떠한 한계성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그래서 이것을 타 시처럼, 이런 우리 안산시 사례처럼 한 데가 부천시가 그렇게 했습니다. 자체 비전팀이라고 해서 구성해서 했는데 그러한 취약성이 있는 문제가 나타나 가지고 우리 시에서 종합적으로 결론을 얻기를 다시 2020년도 목표를 설정해야 되는데 우리 도시기본계획도 2020년, 또 주거환경정비계획이라고 또 2015년, 또 복지관련, 환경관련 이러한 걸 전체적으로 우리 비전 관련 계획이 아울러서 같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공무원으로서의 연구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별도 전문용역기관에 줘 가지고 다시 2020년을 목표로, 그래서 부득이하게 지난번에 용역과제심의에서도 설명을 드리고, 그래서 내부적으로 그렇게 결론을 냈습니다.

유동열 과장이 설명드린 것은 맞습니다, 그 내용이.

그래서 그 내용은,

강기태위원 그럼 결국 실패한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실패했다고 보다도 그 내용은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시정 목표하고 그런 맥락이 맞는 것은 같이 활용을 하면서 그것은 그대로 나름대로 활용하고, 우리 전문성 있는 용역을 한 번 해 보자, 그래 가지고 이번에 다시 세우게 됐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그 결과 나온 게 있습니까? 그분들이 41명이 연구 해 가지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것은 드리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결과 나온 자료 한 번 봅시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결국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한계를 느꼈다는 이야기이고, 2020에 대해서 마음에 맞는 계획이 안 나왔다는 이야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맞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이거 전문기관에 용역하겠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 자료 좀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자료 한 번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다른 건 다 넘어가고요.

풀 일반운영비 이거 전년도에 비해서, 이것도 지난번에 예산심의 할 때 6천만원에서 1억2천으로 100% 인상 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했는데, 그래서 2천만원을 삭감해서 1억으로 잡았는데, 여기는 올해 또 100% 인상 해 가지고 2억으로 올라왔단 말이에요. 국내 풀 여비도 마찬가지고.

이건 실제적으로 각 부서에서 혹시나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쓰려고 놔놓는 거잖아요. 예산 편성하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그런데 이거를, 작년에 이거 얼마 썼습니까?

굳이 이렇게 계속해서 매년 이렇게 100%씩 인상시켜서 이거 예산 세웁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건 행정수요가 그렇게 증가가 되기 때문에 공통관리라고 해서 기획실에 예산 풀 관리하는 부서에 그렇게 세우는데, 저희 부서에서 쓰는 건 아니고 전체,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직 운영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발생이 반드시 됩니다.

또 각 부서에서 예기치 못하게,

강기태위원 그 내용은 알았고요.

여기 작년에 썼던 이 풀 일반운영비하고 풀 여비가 지급되었던 것 있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강기태위원 그 내역서 내일 의결하기 전까지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야 제가 보고 판단을 할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 이것도 구청장한테 지급됐던 거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런 맥락이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것도 상록구청에 얼마 나가고 단원구청에 올해 얼마 더 나갔습니까? 거의 모자라 가지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거의 다 구청장들 포괄사업비는 썼습니다.

강기태위원 아니 여기 지금 소규모주민편익사업비로 잡은 거, 이거 2억 잡았던 거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올해 상록구청이 4억5천 세우고요.

강기태위원 아니 그건 올해 예산이고, 여기 지금 130페이지에 소규모주민편익사업비 이것도 풀 여비나 풀 일반운영비하고 같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 구청장이 조금 모자라면 구청장한테 주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상록구청은 조금 부족해서 여기서 조금 가져갔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5천만원 가져갔습니다.

강기태위원 단원구청은 전혀 안 가져가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올해도 지금 또 2억 그대로 세웠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급되었던 거,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내역이요?

강기태위원 왜냐하면 사실 우리가 예산이라는 게 이런 부분은 다 어쨌든 간에 예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건데, 사실 여기다 많은 예산을 잡아놓으면 실제적으로 다른 데 써야 될 예산들이 묶이는 부분이 많이 있단 말이죠.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그거예요.

항상 예산심의 할 때마다 그 이야기를 하는데, 하여튼 여기에 썼던 내역서 그거 내일 아침까지 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의결하기 전에 판단합니다.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133페이지, 이거 민·외자 시 투자사업 연구용역하고 지방공사는 지난번에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이건 무슨 이야기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저희가 설명을 지난번에 위원장님한테 말씀드렸던,

강기태위원 아, UCT인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래서 그건 지방민투법에 따져봐야 됩니다. 따져보고 시행을 해야 됩니다.

강기태위원 예, 됐습니다.

지난번에 설명 들었던 거네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강기태위원 일단 이만큼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시설관리공단 지출에 대해서는 강기태 위원님께서 포괄적으로 짚었기 때문에 본 위원은 그걸 짚지 않고요, 다만 행사비, 잡비 등이라든가 자산취득에 대해서 삭감이 좀 있을 거니까 그렇게 아십시오.

이상입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가능하면 좀 더 높여주십시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여기 지금 김명연 위원장님이 계시는데, 저희 이사회에 오셔 가지고 워낙 혁신을 시키고 절약을 시켜 가지고 지금 가장 적게 편성이 돼 있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이사님을 빼고 다른 행정위 위원님들께서 좀 올려주시지 않겠나 하는 기대를 갖고 여기 와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른 위원님?

준비하실 동안 제가 좀 할게요.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저는 우리 공무원들 연구논문 모임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거 굉장히 관심이 많고 쭉 지금 지켜보고 있는데요.

지금 연구추진비가 각 팀당 30만원씩 지원되고 있잖아요, 10만원씩 세 차례에 나눠 가지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리고 연구팀 연찬회 개최 해 갖고 700만원 잡혀있는데, 이게 올해 같은 경우 지난번 대부도에서 했던 그런 부분이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여러 가지 기타 활동성과에 대한 보상은 여러 가지로 지금 많이 좋아졌는데, 중요한 것은 이 연구활동 과정에 있어서 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된다 라는 게 제 개인적인 소신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 연찬회 같은 경우는 정말 이게 소모성이잖아요. 이거 좀 조촐하게 해도 큰 무리는 저는 없다고 봐요.

그때 물론 1박 2일 동안 그렇게 했는데, 그래서 차라리 연찬회 비용을 좀 줄이더라도 연구추진비를 좀 높여주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5, 6개월 동안 연구하면서 30만원 받아 가지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차라리 연찬회에서 좀 줄이더라도 그걸 각 팀별로 자료 활동이랄지 여타 현장 방문이랄지 그런 것에 들어가는 소요경비들이 많기 때문에 차라리 거기에 좀 더 할애해주는 게 바람직한 예산편성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 추진비 지원은 20개 팀에 30만원씩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그 말씀도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쪽 측면에 좀 치우쳐서 더 연찬회에서 얻어지는 그런 결과를 팀이 더 연구 활동 할 수 있도록 그런 관계를 한 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연찬회 비용을 좀 줄이고 지원비를 좀 높여주는 방법을 한 번 좀 강구해보시고요.

현안사항 정책포럼회 있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실래요.

이게 이번에 처음 만든 건가요? 127페이지.

250만원 해서 4회 개최하는 걸로 했는데,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얘기는 지난번에 11월달에 우리 안산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설립을 했습니다. 출범을 했는데요.

그것은 우리 시정에 대한 어떤 현안이라든지 시정 시책이라든지 주요 정책이라든지 그런 걸 자문을 하고 연구를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입니다, 그 위원회 기능이요.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자문도 하고 연구도 하는 활동을 하는데요, 거기서 구체화시킨다든지 어떤 별도의 연구를 해서 외부 어떤 용역이 필요하다 라고 하면 그런 전문가도 초청하고, 그래서 어떠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포럼회를 각 분과별로 그렇게 개최하도록, 네 번의 운영을 하도록 우리가 전략적으로 우리 시정발전을 위해서 위원회가 기여하고 어떤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그렇게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처음 세우는 예산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직 구체화 되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지금 잡혀 있는 건 아니네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렇게 하겠다는 계획은, 우리 자체 계획은 세웠는데요, 그건 출범한 지 지금 약 1개월 지났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그렇게 포럼회를 갖고, 우리 시정에 대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 토론회를 가져서 거기에서 어떤 발전적인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그렇게 기능을 갖고자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내년도 언제부터 이게 가능한가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내년 분기별로 한 번씩은 해보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5개 분과위원회지만 다는 못하고요, 거기에서 어떤 분과위원회에서 나오는 문제점이라든지 어떠한 좋은 프로젝트가 있으면 그것을 어떠한 실체적인 그러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그게 필요하다고 그렇게 내부적으로 판단해서,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추경에 세우면 늦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내년 추경에 세워도 상관없지만 이번에 처음 출범한 거기 때문에 자문위원회 위원들도 그런 얘기도 좀 있더라고요, 여론이.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니 그래서 다른 데 좀 쓰게요, 추경에 세워도 늦지 않으면.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건 좀 활성화시켜야 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좀 추진,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니까 필요성은 말씀하셨으니까 공감을 하는데, 이게 내년 추경에 세워도 큰 문제가 없겠느냐 그 말씀이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내년 1/4분기부터 한 번 하려고 그러기 때문에 본예산에, 당초 예산에 좀 세워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시정 주요시책 시민의식조사요, 올해 한 번 더 늘려 가지고 잡아놨는데 그건 그 필요성이 있어서 더 늘려놨나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 사항도 저희가 올해 행복도조사를 지금 해서 결과가 나왔는데요, 시민의식조사도 그 위원회 기능을 통해서 조사를 한 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니까 올해 거 행복도조사는 두 차례 다 한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 결과물 그걸 한 번 제출해주시고요.

그건 다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요즘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료 분석을 아직 못 했는데,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직 분석은 못했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거 나오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1회 했던 거라도.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1회 거는 다 나왔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행복도조사라고 해 갖고 10월달부터, 지금 결과물은 아직 정식으로 용역 준 데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예, 그건 준비되는 대로, 지금 어차피 이것도 그러면 하반기 때 실시되니까 추경에 세워도 큰 문제는 없겠네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것도 본예산에 좀 세워주십시오. 추경이라는 게....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예, 알았습니다.

다른 데 지금 쓸 데가 많이 있으니까요.

이춘화 위원님 준비 되셨어요?

이춘화위원 예.

할까요?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빨리 하세요.

이춘화위원 61쪽 시설공단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61쪽이요?

이춘화위원 예.

직원 하계휴양소 임차가 20일×15실을 해놨는데요, 155명이죠, 인원이? 맞지요, 직원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이춘화위원 그런데 총무과에서는 지금 보면 15실×30일을 해놨거든요. 1700명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하죠? 10분의 1도 안 되는데 비슷한 액수를 해놓으면. 5400과 3600의 차이는 근소하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런데 이 부분은 과한 건 아닙니다.

이춘화위원 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저희 근로자들이 연 1회 정도 휴게소를 활용할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최소한만 편성을 했던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최소한만 한 게 이렇게 많으면 그럼 여기 집행부는 훨씬 많아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건 상대성의 한계가 있겠죠.

이춘화위원 한꺼번에 몰려가시나 보죠, 그러면.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저희는 7, 8월을 기준으로 잡아놨습니다.

이춘화위원 7, 8월에, 그러니까 다 쓸 수 있나요? 지금 공백은 어떡하죠, 업무 공백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 부분은 교대 근무가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그 룰을 정해 가지고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깎을 겁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이 있고 하기 때문에, 다 7, 8월로 잡아놓은 게 아이들 방학기간에 맞춰서 지금 그렇게 일정을 잡아놓은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럼 이사장님이 이 자리에 앉으세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대신 저는 안 가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창립기념일 행사와 종무식 행사 이런 데에 좀 과한 게요, 청원경찰 체육대회 급량비가 5천원씩 70명 해놨거든요. 너무 차이가 나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청원경찰이요?

이춘화위원 예, 총무과에 해놓은 게.

그러니까 그렇게 타이트하게 하라는 건 아니지만 예산을 좀 절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이춘화위원 이거 데스크탑 PC요, 용량 괜찮은 거예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현재 저희 업무수준에서는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최고로 좋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내년도에 구성하는 상황실에 쓰는 부분은 용량을 좀 더 늘려서 가장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공동구가 뭐죠?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공동구요?

이춘화위원 예.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공동구는 지금 한전하고 통신공사하고 저희 상하수도사업소가 공동으로 지하에서 터널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그 터널을 공동구라고 합니다.

이춘화위원 거기가 사업체예요, 뭐예요?

그거 계속 보면 예산이 있거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그래서 거기는 우리 시 예산을 대행사업비로 쓰는 게 아니고 그 사용자들에게 분담금 제도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정화조 청소가 있는데, 청소하고 수거하고 무슨 차이가 있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청소하고 수거는 운영 관리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그렇기는 할 거예요, 당연히.

청소라는 걸 여태까지 못 봤거든요, 제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체육문화사업팀과장 김남혁 정화조 수거는 정화조에 있는 걸 수거해 가고 청소는 법적으로 1년에 2회 정도 깨끗하게 안에 내부 청소까지 해야 됩니다.

이춘화위원 가져가면서 기본으로 해주잖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수거할 때,

이춘화위원 기본으로 해주는데 여기 지금 집행부에서 한 번도 그런 걸 못 봤거든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수거할 때 기본으로 해주는, 그 수거할 때에 필요한 것만 하지, 이것은 법적으로 연 2회에 걸쳐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럼 계속 우리 집행부는 위법이나 탈법을 하고 있는 거네요, 그런 게 없으니까?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게 아니고 포괄적으로 예산이 편성이 돼서 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춘화위원 포괄적으로 250만원씩이나 이렇게 포괄적으로 어떻게 그냥 넣을까요?

여기 보면 4천원짜리 통화료도 다 들어와 있고 그러는데.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분실물 배상금은 뭐죠?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손실물이요?

이춘화위원 분실물 배상금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분실물은 저희가 수영장 같은 데 회원들 그러한 물품 분실이 됐을 때 그런 문제가 나타납니다.

이춘화위원 그런 것도 다 해서 줘야 되는 거네요.

그리고 올림픽기념관 이거 하셨어요, 이거 카메라?

카메라 구입하는데 1748만원이 드네요? 이게 용도가 뭐예요?

디지털카메라 바디부터 시작해서 삼각대까지 1식으로 구입하면 1748만원이 들어가는데,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지금 몇 페이지?

이춘화위원 177페이지 올림픽기념관이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그것은 지금 저희가 홍보용으로 공단의 모든 업무를 디지털화 해서 촬영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이춘화위원 이런 기기를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전문적인 인력이 있으신가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홍보촬영 기사와 동영상 기사가 확보돼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146쪽이요. 시상 깃발 게양대는 어디 쪽에다 하려고 그러시는 거예요?

수선유지비인데 완전히 시설비가 되네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수영장에서 시상식 할 때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그 깃발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수선유지비가 아니라 시설비 아니에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보수하는 거기 때문입니다.

이춘화위원 이사장님이 직접 좀 알고 직접 대답해주세요, 다음에는요.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 하셨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마지막으로 아까 기획예산과장님하고 본부장님이요, 앞으로 우리 공단 경영목표 세우시면서, 그리고 또 우리 예산부서에서는 세입 편성하실 때 편성시기하고 또 우리 공단에서 최종적으로 목표 설정하는 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다 보니까 시에서 세입 잡아놓은 부분하고 목표 세워놓은 부분들이 굉장히 차이가 있는데, 그리고 또 우리 세입부서에서는, 기획예산과에서는 지금 각 부서에서 세입 잡아놓은 거 그대로 해서 세입으로 지금 편성해놨지 않습니까?

내부적으로 지금 숫자는 다 맞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세입 잡을 때 충분히 공단 측하고, 그렇게 해봐야 한 1개월 반 길어봐야 2개월 차이인데, 1개월 정도밖에 차이 안 날 것 같은데, 공단 측하고 충분히 협의하셔 가지고 세입을 잡는 게 나중에 서로 플러스 마이너스 오차 나는 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지금 이렇게 세입 잡아놨다가 공단에서 일부는 높게 편성해놓은 게 있고 일부는 지금 작게 잡아놓은 것도 있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지금 다행히 전체적인 액수는 큰 차이 안 나지만, 또 일부 사업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세입에 있어서 나중에 맞지 않으면 또 세출 자체도 틀려질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러니까 앞으로 세입 잡을 때는 공단 측에서 사전에 미리 정보랄지 또 예측 가능한 그런 계획들을 실무 부서에 주고, 그렇게 해서 그런 것들을 실무 부서에서 충분히 반영해서 세입을 잡아 가지고 예산부서에 올릴 수 있도록 그렇게 서로 유기적으로 정보를 공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예산과장님도 그렇게 하시고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제가 잠깐만 하나만 더 물을게요.

예산과장님, 134쪽에 안산, 광명, 시흥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비용 있지요, 그 사용내역 좀 받아주시겠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사용내역이요?

이춘화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거는 검찰청에 저희 후원사업인데요, 그게 2005년부터 하는 사업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이거는 그 지원센터에다가 보조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다가 그 사용을 어떻게, 어떻게 했다는 건 검찰청에다 요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그냥 그리로,

이춘화위원 그렇게라도 하셔야죠, 그럼.

돈주는데 그 사람들이 밥을 먹고 썼는지 아니면 놀러 갔는지 알아봐야죠.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래서 안산, 광명, 시흥 3개 지청 관할 자치단체가 그렇게 공동해서 일부 보조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청소년,

이춘화위원 이게 범방위라고 하는 소위 그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그거 아닙니다.

이춘화위원 그럼 135쪽에 신문구독료 2만7천원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175쪽이요?

이춘화위원 135쪽이요.

밑에 하단에 신문구독료 2만7천원×5종×3회 돼 있는데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136쪽이요?

이춘화위원 135쪽이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이 신문구독료는 저희가 기획예산과에서 각종 업무추진용 지방지, 중앙지 2부하고 그렇게 해서 보는 신문구독료입니다.

이춘화위원 그게 지금 2만7천원이니까, 1만2천원도 아니고, 보통 1만2천원씩 그렇게 올라오던데 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진근 예, 그건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08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명연정승현강기태문인수이민근이춘화임이자
○출석전문위원
권오달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최정환
의회사무국장이범영
공보담당관윤동재
감사담당관박경열
기획예산과장김진근
문화관광과장박석운
중앙도서관장황태욱
예 산 담 당하순자
의 정 담 당황선길
의 사 담 당진영인
홍 보 담 당김민
○기타참석자
(재)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구자흥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김현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체육문화사업팀과장김남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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