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151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7.12.13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51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12월 13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3.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상록구, 단원구 소관

2.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상록구, 단원구 소관

3.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1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상록구, 단원구 소관

2.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상록구, 단원구 소관

3.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위원장 정승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주민생활지원국,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상록구, 단원구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주민생활지원국,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상록구, 단원구 소관, 의사일정 제3항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주민생활지원국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 진행 순서는 먼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및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두 번째로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2008년도 예산안 및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겠으며, 그리고 세 번째로 상록구 13개 동사무소 소관 2008년도 예산안 및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 후 마지막으로 단원구 12개 동사무소 소관 2008년도 예산안 및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과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함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신항주 위원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입니다.

신항주위원 안산시 평생학습 홈페이지 개편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554페이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2005년도에 이게 설치된 건데요. 2005년도에 강사 은행제, 학습동아리 등록관리, 평생학습, 평생교육 기관 현황 및 프로그램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안내 자료를 안내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금년도에 유지보수가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서 내년서부터는 다시 개편을 하고 또 새로 업데이트를 하고 유지보수를 해야 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신항주위원 삭감으로 되어 있는데 삭감해도 상관없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것은 꼭 살려야 될 건데 정보통신과하고 협의해서 정보통신과하고 같이 하는데 같이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추경에 반드시 이것은 필요한 예산입니다.

신항주위원 알겠습니다. 556페이지에 사이버 시민교육문화센터에 대해서도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사이버 시민교육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관계없이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외국어, 건강, 여성, 경제, 생활 등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사이버 교육강좌를 개설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한 5천명 정도가 이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버 교육 이것은 컨텐츠를 저희가 구입을 하는 건데 1년 단위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금년 4월에 구입을 했기 때문에 2008년도 4월이면 컨텐츠 사용기간이 만료됩니다. 그러면 이 예산이 삭감이 된다면 4월부터는 공란으로 나둘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예산은 죄송한 얘기지만 이번 예결위에서 꼭 좀 살려주셨으면 하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추경에 올라와도 안 되는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신항주위원 알겠습니다. 580페이지요. 복지과 같은데 장애인 편익시설 시군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사회복지과장 김남림입니다.

장애인 편익시설 시군지원센터 운영은 장애인 시설과 관련해서 공공단체나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에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함에 있어서 법 취지나 그 다음에 이용편리성 같은 것을 제대로 몰라 가지고 시군지원센터에서 기술자문이나 기술 그런 것들을 지원해 주고 법적 자문해 주고 하는 그런 센터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상임위원회에서 많이 삭감이 되었습니다마는 전년도 본예산에 3,200만원이 섰는데 추경에 더 세워 가지고 5,300만원이 섰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5,300만원이 다 소요됐기 때문에 가급적 상임위원회에서 삭제된 부분에 대해서 살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전년도 예산하고 단계적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바로 한꺼번에 다 하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런데 추경에 다시 세워주신다는 보장이 없는 거고 도비가 기이 지원됐으니까 이번에 본예산에 세워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예,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590페이지에 장애인자립작업장 운영비 이것도 지금 삭감이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장애인자립작업장 운영비도 시군에 1,200만원씩 공히 이렇게 내시가 되었습니다마는 지금 장애인 자립장 6개 단체가 있는데 6개 단체가 다 쓰는 게 아니고 지체장애인 단체가 다른 타 장애인 단체보다 먼저 생겨 가지고 작업장도 먼저 준비하고 그래서 지체장애인협회에서 도와 협의를 해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내시 받은 내용인데 전액 삭감됨으로 인해 가지고 사업하는데 상당히 지장이 있으므로 이것도 필히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신항주위원 예, 참고하겠습니다. 660페이지요. 각종 대회 지금 많이 삭감되어서 올라왔거든요. 윈드서핑대회 개최, 안산시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어머니 배구단 개최 이게 다 삭감이 되어서 올라왔는데 과장님 부연설명 좀 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지금 우선적으로 윈드서핑 관련해서 예산이 삭감이 됐는데 저희는 매년 시화호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어머니 배구대회는 저희가 각 동별로 매년 하는데 올해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감골, 구룡, 관산체육관 25개동에서 700여명이 그것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계속적으로 진행해온 부분이기 때문에 삭감이 된다고 그러면 지금 각동에 하던 사업들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꼭 있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안산시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개최를 지난번에 상임위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지난번 노동부장관이 축구대회를 안산에서 전국축구대회를 했습니다. 따라서 거기에서 노동부장관 대회를 하는데 그러면 안산시장기에서 전체 전국축구대회를 해야 되지 않느냐, 장관이 제의를 했던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도 같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681페이지에 이것도 돔구장 관련해서 삭감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부연설명 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가 돔구장 관련한 것은 2007년도 1월달부터 해서 한국야구위원회와 관계가 시작되면서 현재까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5월 15일날 MOU체결이 됐고 또 10월 26일에는 잠실야구장에서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우리 문화복합돔구장 범시민추진위원을 위촉을 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 필수로 소요되는 예산이 범시민위원회 참석수당, 그 다음에 홍보에 대한 리후렛 관계, 현수막, 현황판 이것 관련해서 예산이 1,640만원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일반수용비라고 보시고 꼭 예산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지금 추진위원회의를 할 때 찬반양론이 아주 팽팽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난번에 저희가 정책토론회를 한 바가 있습니다. 11월 6일날 정책토론회를 저희와 시민단체가 했었는데 거의 대다수의 내용들은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좀 보완이라든가 또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대한 타당성을 다시 한번 짚고 가는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된다 라고 해서 시민단체에서 일부 얘기를 했었는데 그 부분들은 저희가 범시민추진위원회에서 소분과위원회를 3개 분과위원회를 만들 예정입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소분과위원회에서, 또 추진위원회에서 보고가 되고 또 위원님들한테 보고하는 과정에서 만에 하나문제점이랄까 조금 미흡한 사항이 나온다고 그러면 그때 보완을 하고 거기에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제도를 만들 겁니다.

따라서 다수의 의견이 좋은 의견 쪽으로 되는데 소수 일부 의견도 존중하고 그 의견을 보완하는 이런 쪽으로 가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750페이지요. 공원관리사업소, 성호공원시설물 유지보수, 공원내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수세식화장실 설치공사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입니다.

지금 성호공원은 안산 관문입니다. 산업도로변 양쪽에 있는 공원인데 이 공원이 지금 시설물이라든지 전기시설, 그 다음에 수세식화장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매년 유지보수를 예산으로 이렇게 계속 관리하는 그런 것인데 이게 화장실이라든지 주차장, 산책로, 운동시설, 조형물, 상하수도시설 이런 것들에 대한 민원에 신속히 대처하는 그런 예산편성인데 우리 경사위원회에서 일부 삭감이 되어서 깨끗한 공원, 시민한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좀 미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위원회에서 이 예산을 살려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752페이지도 마찬가지네요. 공원조성시설물 유지보수, 전기시설물 유지보수도 같은 맥락입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신항주위원 755페이지에 시낭공원 산책로 정비공사에 대해서 한번 더 설명해 주십시오.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시낭공원은 우리 안산시의 위치상으로 보면 구 도심지입니다.

이게 공원이 만든지가 오래되어 가지고 저도 한 두 번 정도 공원에 갔다 왔습니다마는 바닥이 산책로라든지 이용동선이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어 가지고, 또 배수 관계가 잘 안되어 있어 가지고 우리 안산시 위상에 걸맞는 공원으로 볼 때는 굉장히 열악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 1억원 예산을 계상을 해서 포장을 마사토 포장할 거냐, 요즘 인기 있는 탄성 고무칩으로 할 것이냐를 구상 중에 우선 1억을 예산을 반영했는데 1천만원이 또 삭감이 됐는데 이 예산도 좀더 제대로 하기 위해서 이 예산도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아직도 어떤 쪽으로 지금 우레탄이나 그런 쪽으로 선정이 된 것은 없습니까? 그냥 계획만 잡고 있는 거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저희가 산책로 정비를 하면서 주변에 초화류라든지 어떤 야생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함께 정비를 해야 되는데 예산이 자꾸 줄어드니까 그런 부분을 좀 제대로 못하는 그런 형편입니다.

신항주위원 우리 위원님들 그것 하시기에 도움 되시게 그 자료를, 지금 아직 된 게 없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아직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신항주위원 그런데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다 보니까 이게 너무 많은 계상이 되지 않았나 이런 쪽에서 얘기가 있었거든요. 상임위 쪽에서도.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호수공원에 향토포장을 한 360m 하는데 한 5천만원 정도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 주셔서 했습니다마는 그 공원은 굉장히 바닥이 전면적으로 보수를 해야 되는 그런 공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잠정적으로 잡기에는 한 2억 5천만원 정도로 저희 나름대로는 그렇게 해야만 제대로 한번 정비하면 몇 년 후에 또 정비해야 될 것이니까요. 그렇게 해서 제대로 해 보자 하는 그런 구상이었습니다마는 우리 실무 예산부서에서 예산 형편상 1억 정도로 계상이 됐기 때문에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꼭 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예,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시기 전에 제가 조금만 말씀을 드릴게요.

물론 어제도 밤늦게까지 했습니다마는 특히 오늘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상임위에서 올라온 것을 보고 좀 답답하다는 생각을 저는 해 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것 보면 물론 우리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상임위에서 최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통해서, 또 협의를 통해서 이런 상임위 결론을 내렸겠지만 또 실질적으로 일부는 정말 필요한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다 삭감이 되어 가지고 예결위에 오셔 가지고 예결위에서 다 살려달라고 그러는데 물론 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예결위에서 또 다시 첨삭을 얼마든지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최대한 각 상임위 의견을 존중하려고 그렇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말 정작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해 나가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일부는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중요한 사업이고 또 필요한 예산이면 상임위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그 부분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물론 다들 실과 부서별로 노력은 하셨을 것으로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마는 이렇게 와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 오셔 가지고 여기서 이것을 다 살려달라, 그러면 상임위를 다 무시하고 또 예결위에서 독단적으로 판단과 선택을 해야 된다 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물론 지난 말씀입니다마는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계수조정을 거쳐서 결론을 내놓겠습니다마는 좀 앞선 말씀이고 미리 말씀드립니다마는 향후에는 정말 이런 일들이 가급적 없도록 상임위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일부는 또 들어보니까 정확한 설명과 요지, 또 그 사업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 부분 그런 측면, 그래서 삭감이 된 부분들도 또 있단 얘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상임위에서 충분히 설명을 하고 그래서 이해를 시켜서 그런 부분들이 예결위에서 다시 또 반복되어서 설명하고 위원들을 이해시키려고 해 가지고 다시 상임위에서 잘못된 부분을 예결위에서 살리려고 하는, 상임위에서 안 되면 아예 예결위에 올라가서 한번 보자, 좀 안일한 그런 대처를 하지 않았나 그런 아쉬운 생각을 합니다. 그것 좀 유념해 주시고요. 이춘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춘화위원 가족여성과장님, 2007년도 3차 추경에서 여성문화 축제 참가자 급식비가 있는데 여성문화 축제라는 게 어떻게 치러지는 건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여성문화 축제가 여성주간 행사가 있고 또 그것을 포함해서 경진대회 그런 행사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급식비는 있지만 제가 형태를 잘 몰라서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되는 건지 그런 방식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여성주간행사 때 1년에 한번씩 하도록 되어 있고요. 거기에...

이춘화위원 어떤 내용을 뭘 하는 건데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거기에서 교육과 전체적인 특강 같은 교육을 하고요. 또 거기에서 축제 한마당 해서 각 여성단체에서 했던 그 동안에 배웠던 팀 공연이 있고 또 시상식도 있고요. 그런 식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소에 대한 캠페인도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급식비를 200만원 세웠다가 155만원씩이나 삭감을 하게 된 까닭은 어떤 게 있는 거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 보조사업이 축소돼서 내려와서...

이춘화위원 규모가 적어진 까닭에 그렇게 된 거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거는 참가자에 대한 급식비를 저희가 보상을 해주는데 저희가 구내식당에서 이용을 했어요, 밖에 식당을 하지 않고.

이춘화위원 그래서 절감차원에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절감차원에서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그 다음 쪽에 여성폭력 종사자 보수교육, 여성폭력 종사자가 아니라 여성폭력 방지 아니에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종사자 교육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춘화위원 예, 그렇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종사자 교육은 저희가...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폭력을 유발하는 그런 교육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종사하는 건지 아니면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그런 데 종사하시는 건지에 대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여성폭력상담소나 가정폭력상담소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 대한 보수교육을 했는데 대상인원을 거의 다 추진을 했습니다. 축소돼서 집행 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금액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단어에 대한 거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기존에 잘 하고 있습니다. 누락되지 않도록.

이춘화위원 빠진 글자가 있어서 제가 한번 짚어 보는 거예요. 확인하기 위해서요. 설마 여성폭력을 조장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는 아니겠지요.

체육청소년과장님, 245쪽에 시장기 체육대회가 있고 체육대회개최 지원이 있는데 이것 두 가지 다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지 좀 설명해 주세요. 왜 이렇게 삭감이 되었는지 체육대회개최 지원 건에 대해서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245쪽에 민간행사에서 체육대회 개최에서 시장기 체육대회하고 체육개최지원인데요. 이번에 매년 체육대회를 실시를 하면서 각 월별로 종목별로 이렇게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일부의 종목이 저희 생활대축전하고 관련해서 겹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 시기에 저희가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 부분을 못하게끔 돼 있어 가지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체육대회개최 지원에 뭐가 있었느냐 하면 대학배구 최강전을 개최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같은 시기에 맞물려 있어서 그 대회를 유치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3,400만원을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춘화위원 미리 체크하지 못하고 예산을 세우신 거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니에요. 저희가 개최를 이전에 9월달에 하자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주최측에 의해서 부득이 9월말 10월초로 이렇게 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생활대축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개최시기를 조정을 하는데 맞지 않았습니다.

이춘화위원 생활 뭐라고 그랬지요? 대축전.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18회 경기도 생활대축전 시기입니다.

이춘화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251쪽 환경관리과에 저공해경유자동차 구입보조라는 게 뭔지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사업내용이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위원님 페이지 수를 다시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이춘화위원 2007년 3회 추가경정 251쪽입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지금 정부에서 자동차 공해를 저감시키기 위해서 일반 자동차, 그 다음에 저공해자동차의 차액을 보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구입비용이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어떤 차에 얼마, 몇 % 정도 보조를 해주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이게 대형차량은 한 780만원 정도 보조를 해주고요.

이춘화위원 얼마 중에 780만원이죠? 대형차량이 1천만원일 수는 없지만, 그러니까 1천만원에 780만원인지 1억에 780만원인지에 대한 최소한...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가격차가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780만원이라는 근거는 몇 %라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이게 표로 나와 있는데 이거를 한부 갖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간단하게 설명하시면 될텐데. 저만 보면 다른 위원님들도 궁금해 하시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 대부도 공중화장실 시설보수, 개방화장실 시설보수가 있는데 개방화장실도 대부도인가요? 아니면 다른 데인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개방화장실은 저희가 16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춘화위원 안산시 전체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이춘화위원 그러면 240만원 중에 118만원을 안 썼어요. 반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유가 뭐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거는 저희가 필요할 때 망가진 거를 보고 고쳐주는 건데 소요가 없어서 안 쓴 게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유지가 잘 되었다 그 말씀이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대부도 공중화장실도 마찬가지고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이춘화위원 그런데 시설보수, 한 개예요. 아니면 여러 군데에 대한 보수비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16군데입니다.

이춘화위원 아니, 위의 대부도 거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대부도는 공중화장실이 한 군데지요.

이춘화위원 어디에 있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주차장 안에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종현마을에 어촌마을 체험전시관 옆에 있는 거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도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이춘화위원 대부도에 공중화장실이 많은데요. 그러니까 방아머리에서 조금 더 들어가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방아머리 주차장 안에 있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대부도에 공중화장실이 많은데 그러면 또 관리하는 부서가 다른가봐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저희는 거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사회단체와 보훈단체의 차이점이 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보훈단체는 국가를 위해 희생 봉사하신 그런 단체입니다. 예를 든다면 무공수훈자회, 또 전몰군경유족회, 미망인유족회, 또 광복회, 상이군경회 이런 5개 단체가 보훈단체이고 일반사회단체라고 그러는 것은 참전단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참전단체는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 그 다음에 6.25참전유공자회, 그 다음에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은 고엽제 유공자회 이렇게 세 군데 단체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해병전우회는 그러면 보훈단체가 아닌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해병전우회는 저희가 보훈단체로 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해당되지 않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냥 전우회니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일반사회단체로 보시면 될 겁니다.

이춘화위원 전몰군경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고엽제전우회나 사실은 해병전우회나 비슷한 맥락 아니에요? 그러니까 운영비가 지원이 되고 있는데, 545쪽예요. 같은 맥락으로 운영되는 그런 전우회가 아닌가, 보훈단체라기 보다는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고엽제전우회는 월남전에 참전을 해서 고엽제 살포를 직접 맞아 가지고 후유증이 발생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해병전우회는 해병대 단순히 제대했다는 그런 단체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니까 고엽제전우회하고 그쪽하고는 좀 차별을 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일반재향군인회는 어떻게 되죠? 거기는 다 들어 있잖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재향군인회를 그래서 저희가 특별히 운영비나 이런 것을 지원한 것은 없고 사업별로 꼭 재향군인회가 아니더라도 사업별로 민간인 보조단체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지금 재향군인회 날 행사를 지원을 하시잖아요? 1년에 700만원.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이 사업 내용은 뭐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재향군인들 모여서 기념행사를 하고 식사하고 그 다음에 재향군인회 특강하는 게 주 내용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내용이 뭐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러니까 재향군인회 날 기념행사를 위해서 사람들이 800명 정도 모입니다.

이춘화위원 확인하셨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항상 거기는 저희가 참석을 합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장소가 어디죠? 800명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근로자시민문화센터에서 하는 경우가 있고 문화예술의 전당...

이춘화위원 800명 수용할 수 있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거기는 한 550명 정도 들어갑니다.

이춘화위원 나머지 300명은 어디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리고 또 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1년에 그러니까 1식인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한번 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이춘화위원 두 번씩 나눠서 행사를 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어떤 해는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어떤 해는 근로자시민문화센터에서...

이춘화위원 문화예술의 전당은 그러면 수용인원이 얼마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700명 정도 됩니다.

이춘화위원 둘 다 800명이 안 되잖아요? 지금 800명 기준으로 해서 700만원이 책정이 된 것 같은데 둘 다 안 되는데 왜 그렇게 그냥...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500명 정도를 계산을 해서 참석을 하는 분들이 한 800명 정도고, 그런데 이것이 일찍 나왔다 일찍 가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이춘화위원 그런 분들에 대한 그러면 급량비 같은 것 그런 것은 없어야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재향군인회의 날 행사에 급량비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그러니까 그 비용이 가시는 분들은 식사 안 하고 가시는 거잖아요? 보통 행사 끝나고 밥을 먹기 때문에.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급량비만 있는 게 아니라 또 특강 강사료, 또 그 다음에 거기 공연 같은 게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공연 내용이 뭐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위문공연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내용이 뭐예요? 뭘 위문하는 거예요? 그 분들이 뭘 했는데. 이분들이나, 그러니까 재향군인회나 지금 보면 광복회나 베트남참전전우회, 고엽제 이런 분들은 구체적인 사실이 있는 거잖아요? 지금 재향군인회하고 다른 게 없는 게 뭐죠. 아까 말씀드렸었던 해병전우회나 같은 맥락 아닌가요? 그냥 군대 갔다 온 분들에 대한 그런 모임이잖아요? 그런 분들이 모여서 만든 재향군인회 그러니까 통틀어서인데 그 중에는 구체적인 유공사실이 없는 분들도 많이 들어있다는 얘기예요? 그 중에서 더구나...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렇습니다. 재향군인회는 군대 갔다 온 사람들 모임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일반적인 행사에다가 이것을 갖다가 보훈단체라고 할 수 있느냐 그거죠. 그렇게 지원을 하느냐, 차라리 그냥...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런데 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회 법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가 보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할 수 있지만 안 할 수도 있잖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강제조항이 아닌데 이쪽에 넣으니까 그렇죠. 내용도 보면 그냥 일반기념행사지 자기들 그냥 좋아서 하는 행사에 이게 괜히 돈을 투입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보훈단체는 보훈단체에 맞는 그런 교육을 해야 되잖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이춘화위원 아니잖아요? 그냥 일반행사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보훈단체 거기 안보교육도 반드시 들어갑니다.

이춘화위원 안보교육 내용은 뭐죠? 통일하지 말자는 건가요? 아니면 적화통일하자는 건가요? 혹시 보셨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안보교육이야 국가에 충성하고 또 사회안녕질서를 하고 공중도덕 잘 지키고 그런 내용입니다.

이춘화위원 아닌 것 같은데요. 평화통일 하자는 그런 문구는 우리 나라 자주적으로 통일하자는 그런 문구 내세우는 게 우리가 평화통일을 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 아마 여기 아무도 안 계실 겁니다. 누구든지 그럴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것을 내세우는 그런 데다가, 또는 외세에 의지해서 통일하자는 그런 사고를 갖고 있는 분들이 사실은 통일하지 말자는 안이고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재향군인회인데 그런 상황이 현실적으로 있었거든요. 그런 데다가 이런 돈을 갖다가 투입하느냐, 지원을 하느냐 라는 거예요, 저는. 오히려 그 분들이 사회혼란을 일으키는 그런 형국이 되어 있는데, 그런 내용은 아세요? 이게 안보라고는 할 수 없죠. 그렇게 되는 것을.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재향군인들 안보교육하고 그러는 것이 외세를 끌어들여서 무력통일에 대한 그런 얘기는 제가 가서 들은 바로는 없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파악을 못하고 계신 거예요? 과장님께서. 자주라는 말이 뭐죠? 스스로 주인이 되자는 것 아닌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스스로 주인이 되어서 통일을 하자 이런 말이죠. 자주통일이라면요. 그것을 반대하고 그것을 해오고 있는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무너뜨리고 한 사람들이 재향군인회예요. 소위 안보단체라고 하는. 아세요? 그런 데다가 우리 안산시민의 혈세를 갖다가 지원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위원장 정승현 과장님 이 부분은 이춘화 위원님 말씀은 이런 거예요. 지금 소위 흔히들 21세기 정보문화의 시대라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위원장 정승현 그런데 지금 이 사회단체보조금 중에서 주민생활지원국 뿐만 아니에요. 다른 소관 상임위도 마찬가지예요. 저희 의회행정위원회도 마찬가지고. 여기에 보면 이제는 뭔가 달라져야 될, 사회단체보조금을 주더라도 그 명분과 명목에 있어서 분명히 좀 달라져야 될 필요가 있다, 지금이 때가 어느 때인데 자주통일이니 뭐 안보현장교육이니 6.25격전지 순례니, 정말 필요하다 라면 줘야죠. 그러나 이제는 사업계획이랄지 명분을 좀 달리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거예요. 옛날 60년대, 70년대 때나 적용하고 또 그때나 어울릴만한 그런 사업내용들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혀 바뀌지 않고 이렇게 동일해서 반복되게 똑 같은 내용으로 올라온다 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사회단체보조금을 지급해 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뭔가 이런 단체들에서도 뭔가 미래지향적이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이고 그런 어떤 사업계획 하에서 그런 교육을 통해서, 또 그런 어떤 현장활동 그런 목적사업에 맞게끔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유도를 해 낼 필요도 있다 그거예요. 그 단체에서 사업계획서 해온 그대로 해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제가 어떻게 답변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재향군인회가 사실 장승문제 때문에 자주통일을 반대하는 단체 아니냐 이런 식으로 저한테 여쭈어 보면 저는 거기에서 답변...

○위원장 정승현 그것에 대해서 국한되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안보교육이 무슨 안보교육이 필요합니까? 안보교육이 지금 필요하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춘화위원 대한민국의 안보는 경찰이 지키고 대한민국 군인이 지킵니다. 재향군인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러니까 군인만 지키는 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 지켜야 되기 때문에 안보교육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춘화위원 그 안보가 그러니까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가를 보셔야죠. 사회혼란 야기시키는 게 무슨 안보입니까? 그리고 아까 위원장님 말씀이...

○위원장 정승현 이 민간사회단체보조금 사업계획서 올라온 것 있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위원장 정승현 그것 의결하기 전까지 다 제출해 주세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 분들이 하시는 대로 따라 가겠다, 특별히 의견 내실 수가 없다 난처하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굉장히 강하게 본인들의, 또는 담당으로서의 소신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더라고요. 주민생활지원과에서도 그렇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에 대한 그런 고민도 해 가면서 돈을 주더라도 좀 확실히 이것 긴가 아닌가 좀 보고 주시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556쪽에 성인문해교육사업이 있는데 이게 어떤 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성인문해교육은 우리 국민으로써 우리말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을 한글과 그 다음에 은행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 외에 또 우리 나라에서 결혼한 외국인근로자 이런 분들을 위해서 한글과 그 다음에 간단한 산수를 가리키는 그런 교육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이게 민간경상보조인 걸 보면 한 단체에 지원이 되는 건가봐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아닙니다. 7개 단체에.

이춘화위원 5,059만 6천원이 1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 해석이 된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아닙니다. 7개 단체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어디에 얼마 얼마 이렇게 주시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게 예산이 확정이 되면, 지금 현재 신청은 7개 단체에서 했는데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분들한테 지급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예산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예산에 의해서 공모를 해서 줄 계획입니다.

지금 현재 성인문해교육을 하겠다는 단체는 7개 단체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하고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금년도에도 했습니다. 4개 단체에서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56쪽에 사이버 시민교육문화센터나 타 지역음식경진대회 참가, 장애인편의시설 시군지원센터 운영, 장애인자립작업장 운영비, 이런 것이 삭감이 됐는데 아까 말씀하시기를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니까 꼭 세워 주십사 라고 말씀하셨는데 깎인 까닭이 뭐죠? 지금 장애인자립작업장 담당이 어디지요? 그것 좀 말씀해 주세요. 사회복지과죠? 지금 이게 제가 이렇게 봤을 때 경제사회위원회가 그냥 기분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굉장히 꼼꼼하게 치밀하게 이렇게 따져가면서 살릴 것인가 아니면 삭감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이렇게 해가면서 하시던데 왜 이렇게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삭감이 되었는지.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590페이지에 장애인자립장 운영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깎인 이유는 583페이지에 있는 장애인재활작업장 운영비 지원과 중복된다 라고 해서 깎였는데 583페이지에 있는 장애인재활작업장 운영비 지원은 6개 단체에 대해서 운영비를 나누어주는 거고요. 590페이지에 있는 장애인자립작업장 운영비는 지체장애인협회 1개 단체만...

이춘화위원 이게 작업장이 어디 있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작업장은 성곡동에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경사위원님들 작년에 현장 방문하셨던 거기예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이춘화위원 그게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 판단을 하셨겠네요. 현장방문까지 하셨으면.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래서 실무과장으로서 입장을 말씀드리면 지체장애인협회는 다른 장애인협회에 비해 가지고 역사가 오래되고 또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고 하다 보니까 583페이지에 있는 운영비 가지고는 부족해서 자기들 나름대로 도에 가서 노력을 해 가지고 운영비를 내시 받은 형태거든요.

그래서 작년에도 지원 받았고 올해 전액 삭감을 한다면 일을 추진하는데 많은 애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결위에서 특별히 감안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580쪽에 있는 장애편의시설 시군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장애인시설을 설치함에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법적 기술적으로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또 알아도 적극성이랄까 아니면 실질적으로 사용 많이 안 하니까 내용을 잘 몰라서 장애인협회에서 기술지원이나 법적 검토를 해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업인데 올해도 지금 약 5천여만원이 소요가 됐는데 그래서 우리가 도비 내시가 작게 내려왔기 때문에 약 4,900여만원 예산을 세웠습니다마는 작년 3,200만원 본예산 세운 것을 보시고서 절반을 삭감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아까 신항주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주셨는데 이것도 어차피 삭감된 금액으로는 사업하기가 어려우니까 같이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상임위원회 위원님들 판단도 그렇지만 그 내부에서 종사하셨던 분의 표현을 빌려봐도 사실은 굉장히 효율적으로 쓰여지고 있지 않다 라는 말씀을 제가 들은 적이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글쎄요. 저희 나름대로는 정산되고 그러면 상당히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왕에 말씀 나온 김에 565페이지에 보면 타 지역음식경진대회 참가 200만원 세워놨는데 전액 삭감을 했거든요. 이것은 잘 아시겠지만 대부도가 바지락칼국수가 안산시에 대표음식으로 널리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 되어 가지고 다른 데도 물론 바지락칼국수 하는 데는 있지만 그래도 안산시 대부도 바지락칼국수가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고 춘천 하면 막국수, 닭갈비 이렇게 해 가지고 안산도 대표음식은 뭔가는 그래도 외부에서 봤을 때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대외 홍보용 차원에서 세운 예산인데 이것 좀...

이춘화위원 알겠고요. 체육청소년과장님, 안산에 여성이 참여해서 여성이 선수가 되어서 진행이 되는 체육대회나 그런 것이 몇 개나 되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체육청소년과장입니다.

여성이 참여해서 하는 것은 여성축구단이 있습니다. 2003년도부터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2회 추경에 예산확보를 해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배구단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2개가 있죠? 대표적인 게 다 삭감이 됐는데 이것 무슨 까닭입니까? 역할 제대로 안 하신 것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 부분은...

이춘화위원 지금 보면 이 분들이 별로 힘이 없는 분들이에요. 돈도 별로 못 타 가고 그러는데 다른 데는 지금 몇 억씩이나 가져가고 그러는데 인건비만 해도 1년에 1억이 넘는 그런 예산을 가져가는 데도 있는데 안산 73만 인구에 2개밖에 없는 그런 대회를 이렇게 삭감을 하는 것은 과장님의 책임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설명을 제대로 안 하셨다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안 됐었는데...

이춘화위원 아니오. 다 듣는 것 같았어요. 제가 그때 어제 아침 4시에 들여다 봤는데 그때 위원님들 다 잠 안 주무시고 하나하나 체크해 가면서 하시는데 과장님 설명 제대로 안 하신 것 같은데요. 기회 다시 드리는 것 같은데요. 그때 계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위원님들 자체 할 때는 얘기를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설명할 때 설명할 기회는 이런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못했습니다.

이춘화위원 제가 가서 격려도 해 주고 그렇지는 않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그런 대회인데 깎인 것을 보고 도대체 왜 이러냐 라고 했더니 설명을 못 들었다, 그러니까 이런 것 필요 없다 있다 라는 삭감을 하거나, 아니면 세우거나 할 때 예민한 것들은 사실 불러서 듣지 않습니까? 설명이 없었다 그런 부분들을 과감히 잘랐다 라는 말씀을 하세요. 이런 것 쭉 나열된 것을 보면서 제가 여쭈어봤더니 그렇다고 그러더라고요. 결국은 뭡니까? 사업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설명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들 자체 논의가 되면서 말씀을 들은 것 같은데요. 충분히 여기에 대한 필요성이라든가 해야 된다 할 경우에...

이춘화위원 그러면 위원님들이 거짓말 하는 거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당위성을 제가 설명을 드리고 또 그렇게 되어 있으면 이해가 가도록 그렇게 했을 텐데 그런 부분이 좀 적었다는 부분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당장에 상임위원님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 아니에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설명이 없어서 그랬다, 찾았지만 없는데 어떻게 설명을 듣습니까? 그리고 과장님은 연락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연락을 못 받고 또는 제가 갔을 때 박강호 과장님 계셨죠? 박강호 과장님 그 전날인가 계셨어요. 의욕을 가진 부서에서는 그 시간에도 지켜봐요,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 간곡히 그렇게 하는 거고 이래서 예산이 의지를 이렇게 갖고 사업을 하는구나 라고 하니까 정말 이것 필요하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맡겨놓으면 잘하겠구나 라는 그런 판단 때문에 사실은 삭감을 할 경우도 사실은 한번씩 기회를 더 주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저는 과장님이 책임이 좀 크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는 이 부분이 꼭 필요하다 라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신항주위원 제가 우리 이춘화 위원님이 상임위 쪽으로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저희들이 상임위를 할 때 꼬박 밤을 새웠어요. 그 다음날 아침 9시반에 다 결정을 하는데 정말 집행부에서 의지가 있다면 과장님들도 같이 계셔야죠. 저희들이 정말 이춘화 위원님이 말씀하실 때 하나하나 꼼꼼히 정말 다 짚었어요. 짚을 때는 의문 나는 쪽이 있을 때는 밤이 늦더라도 안 계시면 전화 드렸어요. 그런데 통화가 안 됐습니다. 대오 각성하셔야 될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몇 몇 과장님들, 정말 실무부서 계장님들도 같이 밤을 새웠어요. 국장님도 그런 분도 계시고, 그렇게까지 의문 날 때는 어쨌든 지금 계시지는 않아도 통화를 할 수 있을 만큼의 그 만큼의 마음은 있어야 되잖아요? 그것은 아까 이춘화 위원님 말씀마따나 하시려는 의지가 있으면 좀 미흡하더라도 맡기면 이 만큼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실 수 있겠다는 어떤 그런 성의는 보이셔야죠. 그런 쪽에서 지금 과장님 아주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안 될 것 같고 그게 짚을 때 분명히 전화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연락이 안 됐을 겁니다. 그래서 물론 다 필요한 사업이니까 올라왔겠죠. 그런데 정말 우리 위원님들이 하나하나를 할 때는 여러 가지로 토의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경사는 정말 꼬박 밤을 새우고 아침에 9시반까지 했어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우리 지금 김명환 위원님이나 이기환 위원님은 정말 그대로 거기서 3층에서 내려와서 이리로 예결산 들어왔습니다. 어쨌든 집행부에서 하시려는 의지가 제일 필요할 것 같으니까 앞으로는 그런 쪽에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556쪽에 주민생활지원과요.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입니다.

저희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동아리는 263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운영을 좀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20개 정도의 동아리를 지원을 해 줍니다. 한 동아리에 평균 어떤 데는 60만원 정도, 어떤 데는 조금 나은 데는 240만원, 250만원까지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데 차등을 둬서 지원을 합니다.

김명환위원 그 동아리들 활동하는 장소가 어떻게 되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여러 군데죠. 예를 든다면 단원노인회관이라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각 학교 방과후 교실도 있고 하는 데는 다양하게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공공시설이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김명환위원 시설의 이용료인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주로 되는 게 강사료에 일부 지원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강사료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 분들이 강사료 재료비 이런 것으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저희 동아리들이 경기도 축제에 가서 금상, 은상을 독식해 온 적도 있고요. 창원 전국축제에 대해서는 단원실버악단이 대상을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앞으로 계획은 학교시설을 이용해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짤 것이고 그 다음에 대학평생교육 연계 프로그램도 할 것이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김명환위원 평생교육이라고 보면 우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교육을 받겠고요. 그렇죠? 교육을 받는 분들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이 분들은 교육의 장소를 해 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학교를 이용한 시설, 그 다음에 대학평생교육 연계 프로그램 이것을 현재 준비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김명환위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와∼스타디움 공공시설에 보면 평생교육시설이 있겠고요. 저는 뭐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냐 하면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받을 수 있겠다, 그 다음에 또 경제적으로도 적어도 좀 일정 부분 안정이 되어야만 시간을 내서 교육을 받겠다, 경제적으로 만약에 안정이 안 되면 교육보다는 일터에 나가서 일을 해서 경제적으로 소득을 누리는 게 우선순위거든요. 그렇죠? 그렇게 봤을 때 평생교육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무슨 교육을 받든 강사가 필요하겠죠. 장소와 강사가 필요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재료비가 또 필요합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장소와 장사가 꼭 필요하고 재료비 정도는 본인이 부담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재료비가 엄청나게 수십억씩 들어가는 것은 아니가 적어도 천원 단위에서 만원 단위 들어가겠죠.

그래서 동아리 육성지원을 제가 보면서 이것은 이렇게 동아리 육성지원은 동아리에다 주는 것보다는 강사와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제 자꾸 동아리 지원해 주다 보면 지금 한 263개에서 20여개 지원해 준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243개가 앞으로 요구할 수도 있어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쭉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시에서 해 줄 것은 이런 교육이라든가 학습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장소와 강사를 지원해 주는 게 바람직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단체에 여타 부분까지 지원을 해 주게 되면 지금 현재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263개에서 20개 지원해 주고 243개가 지원 요구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말씀 좀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대학평생교육 연계 프로그램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고요. 또 마찬가지로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 학습프로그램도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것도 역시 우리 시에서 자체적으로 평생교육 그런 시설을 만들었다고 할 때 와∼스타디움에 그런 것 만들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물론 거기 민간위탁을 할지 어떻게 할지 경영은 모르더라도, 그렇게 됐을 때는 학교도 그다지 필요치 않거든요. 왜, 장소를 만들어 줬기 때문에.

그래서 동아리 지원 부분은 이제 장소와 강사를 지원해 주는 것은 우리가 설득력도 있고 이해가 가지만 거기다 재료비라든가 거기다 교통비는 아직 없지만 그런 것까지 한다는 것은, 사실 예산이라는 게 지금 보면 선 순위가 있잖아요? 이렇게 저희들이 예산을 삭감하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하겠고 낭비성 요지가 있는 것도 삭감을 하겠고, 또 어느 사업이 먼저 해야 되고 나중에 해야 되는지 순서를 또 정하겠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선은 예산이 많이 넘치면 동아리도 지원해 주고 재료도 많이 사주고 그래야 되겠지만 지금은 강사와 장소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재료비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때 재료비가 들어가느냐 하면 예를 든다면 도배동아리 같은 경우에는 도배를 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도배를 해 주는 거거든요. 재료비 말씀을 그래서 드리는 겁니다. 그때에 도배지 정도는 그 사람들이, 물론 자기 돈이나 또 기증을 받기는 받습니다마는 이럴 때 일부 재료비만 많이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동아리가 있을 때 그때 재료비가 지원된다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이제는 아까 말씀드린 장소와 강사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외에 여유가 있을 때는 여타 부분도 지원을 해 주면 좋겠지만 다른 사업들도 할 게 많기 때문에, 그 다음에 그 분들이 대개는 본인들이 시간하고 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와서 참여를 하지 그나마도 없는 분들은 일터로 나가거든요. 사실 아시다시피 안산시의 노인 분들은 유모차에다 폐지를 주으러 많이 다녀요. 그 분들이 과연 소일거리를 하느냐 아니면 생계유지를 하느냐 봤을 때 생계유지가 약 75%에서 80% 이상이고 소일거리는 적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한 방법이 뭔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연계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안산시 체육이, 체육청소년과장님, 아까도 여성축구단, 또 이번에 신설되는 여성배구단 이런 부분에서 참 걱정이다, 왜 걱정이냐 하면 과연 체육이 이렇게 되면 육상 트랙 경기, 동호인 한 10여명 만들어서 열심히 뛰고 그 다음에 구기종목, 탁구가 됐든 볼링이 됐든 모든 구기종목이 이렇게 해서 열심히 하면 또 지원해 달라고 하면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투기종목도 마찬가지고 구기와 투기와 육상과 모든 트랙 경기들은 이게 생활체육이냐 과연 엘리트 체육이냐, 우리가 88올림픽 끝나고 생활체육이 시작이 됐는데 후진국에는 생활체육이 거의 없습니다. 정부에서 만들어서 하는 단체들이, 본인들이 몇 사람 하면 몰라도. 이 생활체육은 아시다시피 공간과 시설을 해 주면 동호인들이 시간 내서 거기 가서 같이 체력 다지고 동호인 조직해서 친목도 다지고 이러는 건데 유독히 우리 안산시는 예산이 더 많이 쓰여질 곳도 있는데 생활체육에 너무 많이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과연 여성축구단과 여성배구단에 지원을 해 주게 되면 타 단체도 타 종목도 지원을 요구하면 안 할 수가 없어요. 차라리 그 사람들이 그야말로 엘리트 체육을 해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들어야죠. 지원근거를 만든다면. 가량 여성축구라든가 여성배구 지원근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지원근거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참 이게 문제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안산시에서는 시민들 건강과 체력을 위해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은 좋지만 그 분들을 정말 유니폼을 해 주고 간식비를 주고 출전비를 주고, 그것은 뭐냐 하면 유니폼, 간식비, 출전료는 학교측에서 하고 또 엘리트 체육에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 참 문제다, 과연 여성축구를 이대로 가야 될 것인가, 그 다음에 배구 역시 이대로 가야 될 것인가 이런 고민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또 지원을 해 주게 되면 타 구기종목, 타 투기종목, 타 육상종목에서 여러 사람 동호인 만들어서 날마다 우리 열심히 하니까 1년에 6천만원 지원해 주세요, 3천만원 지원해 주세요, 하면 과연 그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말씀해 주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여성축구단, 배구단에 어떤 조례를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 축구단이 2003년도 4월 10일부터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전년도에도 보면 자기 자부담을 하고 시에서 보조금을 3천만원을 했습니다. 따라서 거기에 축구단의 인원은 한 45명 정도 되는데 그게 감독만 월 100만원하고 나머지는 다 수당이 없습니다. 또 거기 지원하는 것은 엘리트 체육으로서 장비비하고 훈련비, 출전비, 보험료 이 부분만 지원하고요. 그 다음에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축구단하고 배구단은 생활체육이 아니고 엘리트입니다.

그래서 여성축구단 경우에는 2006년도, 2007년도에 우리 각종 대회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하고 또 배구단은 쭉 진행을 하다가 2006년도에는 성적들을 많이 냈는데 우승, 준우승 이렇게 해서 냈는데 2007년도에는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엘리트에 대한 지원 부분이 안 되어서 올해도 생활대축전에서도 예선전도 통과를 못하는 이렇게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돈을 안 들이고 일부 장비, 훈련비 지원으로 해서 그런 체육대회에 우승할 수 있는 것은 그런 부분이다, 위원님 말씀대로 또 한 가지는 다른 타 종목도 예를 들어서 지원요구를 한다 그러면 해 줘야 되느냐, 그 부분이 절대로 정말로 필요하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설명을 우리 시를 알릴 수 있는, 또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런 부분도 좀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이 두 부분에 대해서는 꼭 해 주십사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현재 여성축구가 엘리트죠? 분명히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면 엘리트 체육으로 예산지원이 나가야죠. 생활체육으로 예산이 잡혀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닙니다. 이게 엘리트입니다. 지금 3천만원 잡았던 부분이 엘리트로...

김명환위원 중요한 부분은 축구하고 배구하고 중요한 것은 그 분들이 정확히 하려면 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들어야 돼요. 그래야만 지원의 근거를 가지고 또 좋은 선수를 스카우트하고 이러는데 현실을 보자고요. 그 사람들 여성축구가 보면 적어도 학교에서 축구를 좀 했을 거예요. 지금은 3류 선수 아니면 퇴물들이에요. 정확히 말씀드려서. 그렇잖아요? 제 개인적인 얘기입니다만, 저는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 엘리트 체육을 한 사람이에요. 저 전국대회 금메달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저 과거에 경기도로, 충청도는 월 얼마씩 받고 전국체전 뛰어줬어요. 전국체전 입상 상금도 받고.

그러면 과연 이 사람들이 그야말로 제대로 가려면 직장운동경기부에 들어야 되고, 그리고 근거를 가지고 지원을 해 줘야 되고, 그리고 좋은 선수를 스카우트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어떻게 봐서, 이 사람들이 전국체전 나갔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배구단도 전국체전 나갔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명환위원 아니, 전국체전 말이에요. 전국대회 말고. 전국대회는 나갈 수 있는데 전국체전은 경기도에서 선발되어서 나가는 것 아시죠? 그러면 경기도에서 선발되어서 전국체전 나가는 것과 전국대회는 선수등록 하면 누구든지 다 참여할 수 있어요. 그것은 크게 봐서 대통령하사기부터 여타 장관기부터 나갈 수가 있는데 그거는 선수의 어떤 수준을 떠나서 나가서 첫판에 지든, 실력이 되지 않아서 어떻게 되든, 그래서 과연 정말로 우리 안산시 체육 방향을 좀 정확히 잡았으면 좋겠다, 그거는 엘리트 체육하고 그 다음에 생활체육하고 구분을 좀 정확히 해서 엘리트 학교체육과 그야말로 현실로 봐서 우리 직장운동도 학교체육이 있잖아요? 그런 쪽은 지원의 폭을 넓혀서 지원을 해 주고, 그리고 생활체육은 그야말로 실내 실외 이런 것을 많이 시설해서 시민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생활 할 수 있고 자기 건강을 다지고 이렇게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생활체육에서 자꾸 선수를 기르고 그 다음에 지원을 하고 이러면 나중에 혼돈이 올 것 같아서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물론 지금 현재 하는 사람들은 이런 얘기하면 서운하다고 할 수도 있지요. 그렇지만 방향은 좀 잡아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여성축구와 여성배구가 직장부로 해서 이렇게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하고 엘리트에서 그런 체육지원을 하는데 거기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고 지금 전국체전 이런 말씀하시는데 축구 같은 경우는 올해 수원에서 할 때 53회 경기도민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또 대전시장기 할 때도 준우승을 하고요. 그 다음에 여자 배구단 같은 경우도 작년에 제17회 경기도 생활체육축전 때 거기에서 우승을 하고 또 국무총리배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 두 부분은 생활체육이 아닌 엘리트 체육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지금 진행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대회명이 중요하거든요. 대회라는 게 3류 선수들 전국대회가 있고 1류 선수들 전국대회가 있고 하류 선수들 전국대회가 있는데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생활체육에 가서 우승을 했단 말이지요. 그런데 다른 데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하고 있는 데가 허다하고 우리는 그야말로 과거에 학창시절에 적어도 지금 대개는 동별도 보고 그야말로 여성배구단도 보면 과거의 선수출신들이 종종 있습니다. 거기에는 일류선수도 있겠고 삼류선수들도 있겠고 그런 사람들이 워밍업 하면서 다시 한번 자기 기량을 내세우고 과거에 엘리트 한 사람들이 지금 생활해 나가니까 그래도 좀 우승을 하는 거지 그야말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축구선수들이 그야말로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사람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김명환위원 지금 여성 배구가 경기도대회로 선발된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경기도에 선발돼 가지고 중요한 거는 대회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일류대회가 있고 삼류 하류대회가 전국대회에 많지요. 많이 있는데 제가 엘리트는 지원을 해서 대회를 나가야 되는데 지원도 전폭적으로 많이 해 주고 그 다음에 그야말로 선수도 층이 두꺼워야 되거든요. 대회 같지 않은 대회 나가서 우승했다고, 우리 탁구부요. 얘기 나왔으니까 말씀드리는데 일류선수들 오지도 않는 베트남 대회에 나가서 전에 한번 우승했지요? 거기는 세계적으로 삼류선수들 오는 데거든요. 그 대회에 참석하는 선수들은. 일류선수들 오면 이길 수가 없거든요. 왜, 국내에서도 선발되기 힘드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안산시 체육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구분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엘리트 체육은 지원을 좀 많이 해서 그야말로 성과가, 저번에 추석 때지요? 수원시청하고 안산시청하고 씨름을 붙었더라고요. 씨름 붙어 제가 이렇게 TV를 보면서 그때 계속 졌어요. 물론 그 대회는 수원이 우승했죠. 그 대회 우승했는데 보면서 등판에, 그 다음에 수영선수는 등판이 아니고 유니폼 있잖아요. 유니폼 딱 입고 안산시청 딱 썼는데 속으로 이겼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졌거든요. 그래서 참 안타깝다 이런 생각 가졌는데 그래서 엘리트 체육은 지원을 해서 그 다음에 지원금이 있어야 육성이 되잖아요? 한국에서 유소년들이 왜 남미를 가고 왜 유럽을 가고, 그건 선진축구를 배우러 가는 거거든요. 그럼 가기 위해서는 예산이 있어야 되고요. 그래서 우리 시도 이제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명확히 구분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물론 현재 하는 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 긍정적으로 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지만 원칙은 지키고 갔으면 좋겠고 예산의 선 순위도 정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바로 갔을 때 장기적으로 정말 더 힘들고 어려운 분들, 그런 분들한테 예산도 적절히 배분이 돼야 되지 않느냐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말씀하신대로 이번 축구도 수원에서 할 때 엘리트 체육입니다. 경기도민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한 겁니다. 또 대전시장기도 엘리트체육이고요. 그 다음에 배구도 전국남녀배구대회 이런 것도 제17회 경기도 생활대축전에서 했지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이런 부분도 엘리트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고요. 앞으로 그런 엘리트 체육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또 이렇게 차별화 된, 약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차별화 된 그런 정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과연 정말로 엘리트 체육이라 그러면 각 대학선수들도 참여하고 실업팀, 일반팀,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전국체전 하면 일반, 대학 같이도 했겠고 지금은 선수들이 많으니까 분리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 대회에 가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갖춘 사람들을 엘리트라고 볼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직장운동경기부도 그렇지 않습니까? 직장운동경기부도 이렇든 저렇든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사람들을 스카웃을 하겠고요. 또 실업팀도 마찬가지고요. 그야말로 군으로 말하면 상무라고 있잖아요. 상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상무팀은 잘 아시겠지만 대학이나 일반에서 전국대회 우승해서 앞으로 뭐라 그럴까 군을 빛낼 수 있는 선수를 스카웃을 하거든요. 스카웃을 해서 아시다시피 훈련 4주 받고 그냥 운동만 해요.

그래서 아무튼 우리 안산시가 체육의 방향을 엘리트와 그 다음에 생활체육 방향을 잘 잡아서 생활체육은 시설을 많이 확장을 해주는 게 바람직하고 엘리트는 좋은 선수를 스카웃해서 성적을 내서 그야말로 안산시의 명예를 좀 드높였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고맙습니다. 하여간 엘리트 체육이 잘 되도록 하고 생활체육이 널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사회복지과장님이요. 최상위계층 양곡 할인지원이 있는데요. 설명을 한번 해 주실까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몇 쪽에 있는 건가요?

김명환위원 576쪽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사회복지과장 김남림입니다.

동절기 1월, 2월, 12월 동안 모부자가정 저소득층에 대해서 정부양곡을 50% 할인 판매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가지고 가는 분들이 대략 어느 정도 됩니까? 할인지원 해 주는 가정이.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지금 기초수급자들은 전액 감면해 주고요. 연중 계속 해주고 동절기 동안 하는데 동사무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숫자파악을 정확히 못했습니다.

김명환위원 몰라서 못 가져가는 분은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 점은 대부분 홍보를 했는데 그 중에 몰라서 못 사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김명환위원 부족해서 못 가져가는 분도 있을 수도 있고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양곡이 부족해서요?

김명환위원 예, 그렇지는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건 그렇지 않을 겁니다.

김명환위원 이거는 각별히 동에 부탁을 해서 몰라서 못 가져간다든가 아니면 부족해서 못 가져간다든가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홍보도 하고 또 예산을 부족하다고 할 때는 더 준비를 해서 그야말로 따뜻하게 그분들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잘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가족여성과요. 지역아동지원센터 운영비 있지요. 설명 한번 해 주실까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 지역아동센터가 한 47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아동센터별로 월 200만원씩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일률적으로 다 200만원씩 지원하지 않고 운영하는 실태를 저희가 평가를 해서 잘 하는 데는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50만원씩 주고 200만원 주고 못하는 데는 150만원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해줬고요. 내년에도 그런 평가를 실시해서 인센티브 주고...

김명환위원 이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예를 들어서 아동센터를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있어야 되겠지요? 그 다음에 장소가 있어야 되겠지요? 그 다음에 장소에 따라서 인원도 배정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교사는 자격이 어떻게 되지요? 자격증 받습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사회복지사 자격증 시설장이 있어야 되고요. 생활지도사는 꼭 다 갖추지는 않아도 됩니다. 시설장은 반드시 있어야 되고요. 여러 아이들이 있을 때 아이들의 규모에 따라서 생활지도사를 또 이렇게 확보를 해야 되는데 생활지도사는 모두 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는 아닙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현재 47개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올해 신고된 시설이 47개소입니다.

김명환위원 47개소에 시설장 자격, 그리고 면적, 그리고 인원 이런 분들이 자칫 잘못하면 적은 면적에 많은 인원이 들어가도 안 되고 또 시설장이 준비가 돼야 되고요. 이게 시작한지 얼마 안 됐잖아요? 이게 수년 안 됐지요? 몇 년 째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2005년부터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지금 한 2년 정도,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정확히 이렇게 정착을 시키기 위해서는 시설장의 자격, 그 다음에 면적, 그리고 면적에 대한 인원 이런 것들이 정확히 나와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됐을 때만 안정이 되고 그걸 이용하는 학생들, 이 학생들 간식비도 주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방과후에 프로그램 지원해 주고 급식을 지원해 줍니다.

김명환위원 그건 별도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김명환위원 급식비 지원 별도, 프로그램 지원비 별도, 그 다음에 단지 200만원은 시설장의 급료라고 보면 되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아니오. 그렇지 않고 200만원 가지고 운영비로 쓸 수 있도록 돼 있어서 종사자 인건비로 쓸 수 있고 화재보험 당연히 들어야 되고요. 그리고 공과금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급식비하고 아이들 재료비는 지원해주고 거기에 약간의 시설비와 본인의 인건비 포함된다라고 보면 되겠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정착을 시키기 위해서는 하나씩 체계를 잡아갔으면 좋겠다, 예산만 지원해주고 가서 점검이 없다 보면 그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거든요. 벌써 47개인데. 그렇죠? 올해는 더 늘어난다고 봐야 되겠지요? 그렇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신고사항이라 여건을 갖춰 가지고 신고하시면 수리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또 하나 개인운영신고시설 지원이 있는데 그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개인운영시설은 그룹 홈을 말하는 겁니다. 자기 집에서 아이들을 24시간 돌보면서 운영하는 그런 시설이 되겠고요. 위에는 그룹 홈으로 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개인운영시설로 도비지원사업으로 되어 있어서 예산이 각각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그룹 홈이 25개소가 있습니다. 국비지원 받는 시설이 있고 또 도비 지원 사업으로 지원되는 시설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몇 개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25개소가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25개소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김명환위원 이 분들은 지원내용은 어떻게 돼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국비로 지원 받는 시설은 인건비 두 사람 월 282만 4천원이 되겠고요. 운영비로 26만 1천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도비사업으로 지원되는 시설은 인건비가 한 사람당 월 60만원이고요. 운영비는 15만원이 지원이 됩니다.

김명환위원 여기도 기준은 어떻게 돼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그것도 실태조사를 해서 잘 운영되는 시설에 대해서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해드리고, 또 신고한 사안이 기간이 짧고 아동 규모가 적고 그런 시설은 또 주택 규모라든가 이런 거 다 전반적으로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지요. 그런 게 중요할 듯 싶어요. 주변환경, 면적, 그 다음에 또 아동 수, 여기 이 사업도 오래 되지는 않았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이거는 좀 됐지요.

김명환위원 얼마나 됐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한 3년, 4년.

김명환위원 그렇지요? 거의 비슷하지요? 아동센터하고. 제가 왜 자꾸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관리부분 때문에 말씀드려요. 그렇게 해서 관리 잘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체육청소년과장님, 청소년이 연령이 어떻게 되지요? 20 몇 세까지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민법에서 따지는 부분 또 여러 가지 틀린데요. 24세까지를 보는데 저희는 20세까지 해서 저희 안산시에 17만 1천명 정도, 24.5%로 알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몇 세부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청소년이라 하면 13세부터 해서...

김명환위원 13세부터 약 24세까지지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20세로 봅니다.

김명환위원 청소년은 중학교, 고등학교로 처음에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연령이 20세 이상으로 돼 있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 위탁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을 올해 예산을 9억을 들여 가지고 82개 프로그램을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면서 저희 직원이 정원은 30명인데 20명을 운영하다가 하반기에 3명을 더 추가로 해서 23명을 지금 하고 있는데 내년도의 사업에는 지금 25명의 인원으로 해서 99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지금 청소년수련관 위탁비를 올해 9억보다도 내년도에 10억 6천만원을 한 이유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또 인건비가 20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나는 부분이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전국적으로 봤을 때에도 청소년수련관의 인건비가 최하위입니다. 그래서 혹시 위원님들께 나눠드린 그런 자료를 보시면 전국적으로 볼 때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여기에 이직률도 상당히 많고 그래서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려면 올해 현재 있는 인건비에서 약 5% 이내에서 지원을 하고 늘어나는 직원 수, 그 다음에 프로그램의 운영 이런 부분에서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현재 수련관에서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몇 가지 정도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프로그램들 정확한 숫자는...

김명환위원 그러면 전년도부터 프로그램의 사용료를 받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도 프로그램이 늘었다고 봐야 되겠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82개에서 99개가 됐으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대관은 체육관하고 소강당만 그렇게...

김명환위원 사용료를 받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명환위원 소강당하고 체육관.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김명환위원 그리고 총체적으로 예산이 증액된 거는 인건비 쪽에 많이 포함이 되고, 프로그램도 있겠지만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은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데 꼭 좀 앞으로 사업에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청소년이 13세부터 24세까지인데, 청소년이라 하면, 그러면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연세가 많이 드신 노인 분들은 노인복지회관이 있어요. 그렇죠? 그 다음에 영유아들은 영유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또 있겠고 여타 다른 시설이 있겠고,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유아 사업을 한다, 물론 과거에 어쩔 수 없는 사업도 있지만 뭔가 우리가 공공시설에서는 그런 것들도 생각을 해줘야 된다, 이름에 맞게 연령을 제한해 줘야 된다는 거지요. 물론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헬스도 하고 에어로빅도 하고 그렇지만 인근에 에어로빅 사설장도 헬스 사설장도 있지만 그거는 크게 사용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당초에 그런 얘기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거기에는 연령 구분이 없거든요.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은 연령이 13세부터 24세로 봤을 때 이왕이면 13세부터 24세에 맞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 그걸 영유아 쪽으로 프로그램을 한다라고 했을 때는 그거는 당초에 수련관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런 프로그램이 현재 제가 정확히는 몰라요.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한 가지 수정해서 말씀드릴 것은 청소년을 9세부터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13세가 아니고. 9세부터 24세까지.

김명환위원 9세부터 하더라도 아무튼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영유아 사업도 영어카페 이런 부분을 저희가 수련관 운영의 활성화에도 그게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사업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려고 이렇게 했었는데 지난번 엊그제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이사회에서 그런 사업들은 주문에서 하는 부분이니까 한번 다시 재검토를 하자, 그래서 여기에 청소년수련관에서 프로그램으로써 적정한 사업인지 또 어떤 다른 데하고 맞지 않는 사업인지 그것은 다음 이사회에서 결정을 지어서 하는 걸로 이렇게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확정이 안 됐고 다음에 토론을 해서 확정짓는 걸로 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여기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취지에 맞게, 청소년 사업목적에 맞게 9세부터 24세까지 그 연령 안에 드는 프로그램을 짜는 게 뭔가 합리적이 아니겠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사실 복지라는 게 지금 현재 종합복지에서 전문복지로 가고 있잖아요? 아동복지, 여성복지, 노인복지 이렇게 봤을 때 아동복지는 시설 자체가 계단 자체도 얕거든요. 화장실 자체도 얕고, 그런 것을 봤을 때는 모든 게 전문적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런 시설에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만든 시설에서 영유아를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가 불편하다는 말씀 좀 드리고 또 본 취지에 안 맞기 때문에, 물론 확정이 안 됐고 다시 한번 이사회를 거친다고 하기 때문에, 물론 거론이 됐던 것만큼은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밖으로 새 나왔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이렇게 알고 다시 한번 이사회의 결과를 보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런데 그때 저희 이사회 중에 한 분이 유치원의 연합회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논지가 됐었는데 지금 영유아법에 의해서 저촉 받지 않는 시간 이런 것을 해서 다시 재검토를 하자고 했기 때문에 이사회의 결정을 거기서 충분히 논의가 된 다음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영유아법은 저촉이 제가 볼 때는 봐야 될 거 같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근본 취지에 맞게 청소년수련관은 그야말로 9세부터 24세까지 활용하는데 중점을 뒀단 말이지요. 가령 노인 그러면 노인복지회관으로 가시면 되니까, 여성 그러면 여성회관으로 가면 되고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연령에 맞는 사업을 하는 게 근본적으로 타당하다 라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 드렸기 때문에 이런 것은 다시 한번 재고를 해야 되겠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물론 확정이 안 됐으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아직 확정이 안 됐고 영유아 사업, 이사회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에서, 또 일부는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마는 최대한 맞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제가 12시에 끝나기 위해서 간단 간단하게 한번 여쭤볼게요.

환경관리과장님, 지금 천연가스 자동차가 어느 정도 됩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천연가스 자동차가 지금 현재 2010년도까지 저희가 300대를 계획하고 있고요. 내년에 10대 더 할 계획입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앞으로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천연가스 자동차에 대해서 앞으로 많은 에너지를 과장님이 투자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공기도 오염되고 여타 공해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신경을 써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공원관리사업소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공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김명환위원 호수공원 명품화 조성공사가 있는데 지금 7억이지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제가 참고적으로만 말씀드릴게요. 명품 그러면 우리가 의류를 보면 원단이 좋아야 되고 디자인도 잘 해야 되고 바느질도 꼼꼼히 잘 해야 돼요. 좋은 원단으로 좋은 디자인으로 꼼꼼한 바느질에 오래 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호수공원은 토질부터가 사실 문제가 있어요. 토질이 아시다시피 뻘이지요. 자연림 일부분이고 나머지 다 인공이거든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여기에 과연 너무 많이 투자하는 거는, 거기 현실에 맞게 뻘 같은 데다 나무를 심으면 오래 잘 자랄 수가 없지요? 성토는 했더라도. 그렇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김명환위원 그래서 물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적지 않은 돈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연림의 공원을 명품화 한다는 것은 참 바람직하지요. 잘 아시다시피 외국에 가면 오래 된 자연림 속에서 공원을 만들잖아요? 인공림으로 만들기는 아주 힘들어요. 그래서 과연 호수공원이 일정부분만 과거에 섬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자연림이 일정부분 남아 있고 거기 밖에 또 큰 나무가 없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뻘이기 때문에 과연 이게 명품으로 될 수 있겠나, 적어도 공원은 숲이 우거져야 되잖아요? 여기는 숲이 우거질 수가 없거든요. 그 이유가 바닥이 다 뻘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의류가 명품 되려면 원단, 바느질, 디자인, 그러면 여기는 토질이 그렇기 때문에 원단 자체가 안 좋거든요. 토질 자체가.

그래서 여기에는 과연 거기 여건에 맞게 조성을 해 나가야지 너무 많이 투자를 하다 보면 투자가치보다 나중에 투자가치에 뭐라 그럴까 실효성이 없거든요.

그래서 물론 예산은 이렇게 올라왔지만 한번 이걸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습니다, 공원에 대해서. 없기 때문에 이걸 전문가하고 협의를 해서 과연 뻘에 어떻게 해야 좋은 공원이 될 수 있나 이걸 좀 연구를 하며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괜히 잘못해서 예산 들여서 효과 없으면 낭비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과연 여기는 공원으로써 명품화 되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기존림이 아니고 인공림이고, 그 다음에 인공림 중에서 이런 산이나 들이 아닌 바다 뻘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염기가 남아서 큰 나무가 깊이 자라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거기 현실에 걸 맞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게 예산의 낭비성이 없다는 그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잠깐 제가 1분만 말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명환위원 예, 그러시죠. 말씀하세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지금 호수공원 라일락 식재, 향기동산 조성을 위해서 금년 초 4월달에 안산시민 전체 헌수 운동을 해서 5,800여주가 큰 나무들이 중점적으로 식재되어 있습니다. 호수변 그 주변을 보면 좀 밋밋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나라 최고의 조경가의 자문을 구해서 저희가 경사위원회도 브리핑을 했습니다마는 거기다가 기본구상 개념도를 저희가 정리를 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렸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것을 볼륨감이 있고 좀더 밑에 야생화를 심고 또 산책로를 내서 좀더 아기자기하고 좀 재미있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한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꼭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체육청소년과만 묻겠습니다.

과장님 안산시를 대표하는 체육종목은 뭡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안산시를 대표하는 체육종목은 저희가 엘리트 체육에 25개 종목이 있고 생활체육에는 53개 종목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중에서 정말 대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중에 대표로 할 수 있다는 것은 현재 농구, 축구, 이런 부분에서 연고지를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그러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축구라고 하면 할렐루야 얘기하시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 축구라고 하면 할렐루야가 지금 연고지로 해서 지금 하고 있고, 신한은행에서는 에스버드 농구단을 지금 연고지를 안산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부가 5개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현재 안산시 재정운용계획이 어렵지 않습니까? 어려운 이때에 선택과 집중을 요구합니다.

667페이지에 보면 우수선수 영입 유치비가 있는데 세부추진계획이 있나요? 사안이 발생하면 그때 추진하겠다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어떤 것을 말씀하십니까?

이민근위원 667페이지에 우수선수 영입 유치비.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는 직장부에 5개 종목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매년 선수들을 5개 종목에서 총 73명으로 정원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53명인데 거기에서 우수한 선수를 5개 종목에서 교체, 또는 신규로 이렇게 해서 영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구체적인 2008년도 계획은 없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2008년도도 지금 현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계획이 있다 라고 하면 계획서 한 부 요청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민근위원 669페이지에 스포츠재단 설립인데요.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가 아까 전자에 위원님도 말씀하신 사항인데 스포츠재단의 필요성에 대한 것은 지금 축구라든가 농구라든가 앞으로 돔구장으로 해서 야구라든가 또 현재는 직장부, 엘리트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지금 체계적인 부분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총무과에다가 조직을 가칭 마케팅계를 지금 요구를 해 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것은 체계적이고 기술적으로 어떤 그런 것에 의해서 해야 된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부분을 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어떠어떠한 결과물이 나와서 앞으로 운영하는데 안산시 체육의 모든 운영은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부분을 검토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문성 때문에 필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앞으로 모든 스포츠는 마케팅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포츠를 통해서 세수도 증대가 되고 우리 안산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홍보기회도 되고 그래서 이러한 여러 가지 여건들이 꼭 필요하고 지금 시급하게 와 있는 사항입니다.

이민근위원 생체와 체육회 관계성은 어떻게 유지하실 겁니까? 재단을 설립할 경우에.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스포츠재단 설립 용역을 한다 그러면 엘리트와 생활체육에 대한 구분, 또 어떻게 지원하는 방향이 낫느냐 이런 부분도 거기서 부분적으로 한계를 정해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670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지도위원 교육참석자가 있는데 그 밑에 보면 상해보험료 인원하고 틀린데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50명, 63명. 행사실비보상금에 청소년지도위원 교육 참석자 급식비 50명이 되어 있고, 그 하단에 보시면 청소년지도위원 상해보험료 63명.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 부분은 청소년지도위원은 저희가 수련관하고 그 다음에 일동문화원의 집, 그 다음에 안산청소년 문화의 집 지도위원이 총 65명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참석 급식비는 인원이 있지만 참석자가 빠질 수도 있고 그래서 그 안에서 하는 거고 청소년지도위원 상해보험료는 전체 위원으로 되어 있는 분들은 다 이렇게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65명입니까? 63명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65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부 들쭉날쭉 하는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하단에 보시면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추진이 있는데 전년도에는 1천만원이었습니다. 올해는 1,100만원 증액되어서 2,100만원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관계는 지금 현재 범방위에서 지금 상록지구와 단원지구, 또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서 3개 단체에 대한 운영지원을 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에는 1천만원이었지 않습니까? 올해 2,100만원 단체가 늘은 겁니까? 아니면 예산 지원규모가 한 단체별로 늘은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단체가 늘어난 겁니다. 그리고 당초에 상록하고 단원만 범방위에서 관할했었는데 수련관이 새로 구성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에는 500만원씩 2개 단체를 지원했고 올해는 700만원씩 3개단체.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2개 단체 1천만원 했고 내년도에는 700만원씩.

이민근위원 이것에 대한 피드백 전년도 실적 같은 게 있습니까? 효과나 실적.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이 부분에 저희가 연말이 끝나면 평가를 다 해서 그런 결과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연말에 평가한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왜 그러냐 하면 내년초가 되겠습니다. 주가 12월달에 많은 단속도 하고 여러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한 다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11월달 기준으로 자료요청은 불가합니까? 연중 12달 중에서 11개월이 지났다 라고 하면 대략적인 어떤 실적 부분은 나와 있지 않을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은 별도로 나오는 실적 부분을 제출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671페이지에 청소년자원봉사활동 2천만원이 있는데 이게 내년 내용입니까? 671페이지 민간경상보조에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지원은 내일 여성센터에서 거기에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6개 사업을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서 6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에도 이 예산은 편성되어 있었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민근위원 여기에 따른 결과치 세부 추진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자료 요청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민근위원 673페이지에 민간인 국외여비 청소년해외문화탐방이 있는데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청소년인데 어떤 청소년입니까? 어떤 기관에서 추천하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가 저소득 학생들, 그 다음에 우수학생 이렇게 해서 중고등학교를 할 건데 저소득 학생들은 전액으로 지원을 하고 우수학생은 50%를 지원해 가지고 영어권이 있는 나라로 해서 8월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선정기준이 별도로 있습니까? 추천자나 교육청이나 아니면 학교장이나 그런 형태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에서 각 학교장으로 문서 보내서 거기서 받겠다는 얘기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기에는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그와 같이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학교와 교육청과 같이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아까 김명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678페이지에 청소년수련관, 10억 6천을 편성했는데 여기 인건비가 몇 % 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인건비가 지금 현재 70%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는 70%, 경상적 경비가 27.4%, 또 자체 사업에서 2.3% 해 가지고 그게 10억 6천으로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총 사업수가 매년 20개 이상씩 늘고 있는데 2008년도 목표치 보니까 99개 되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사업소를 늘리는 것도 물론 바람직하지만 있는 사업에 대한 충실도를 고민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프로그램 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현재 있는 프로그램에서 잘 관리하고 유지하고 또 추가로 시대에 요구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또 거기 여건이 늘어난 부분, 그 부분은 추가로 해서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혹시 청소년수련관의 문제점이 타 기관에 비해서 인건비가 낮다든지 그것을 통해서 이직률이 높다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2006년도에 인건비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이라든가 안양시, 또 국립수련원을 계속해서 비교분석을 한번 해 봤는데 차이가 예를 들어서 관장을 차이를 둔다 하더라도 1,500 내지 3,500 정도 관장 차이도 그렇게 나고 9급 기능직도 차이가 600 내지 70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에 그렇게 해 놓고 현재까지 인건비 상승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5% 정도 상향해 주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이번에 인상되는 부분이 인건비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렇습니다. 인건비에 대한 것만 되겠습니다. 더 추가로 늘어나는 인원하고 그것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정원과 현원이 어떻게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정원은 지금 현재 3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기까지는 20명이 운영을 하다가 하반기에 3명이 충원이 됐고, 그래서 23명으로 했는데 내년도에 25명으로 해서 5명 정도 늘어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안산시가 타 지자체에 비해서 청소년 인구비율이 높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많습니다.

이민근위원 과장님 좀더 많은 관심을 부탁을 드리고요. 679페이지에 화정영어마을 운영위탁사업이 있는데 이것에 관련되어서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화정영어마을은 저희가 2006년도에 시작을 해서 지금 현재 2007년도, 2008년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7월 1일부터 이렇게 개원이 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2006년도 7월 1일부터 2008년도 12월 30일까지 계약을 했습니다. 위탁사업에 대한 계약을 하면서 사업비에 대한 내용을 연 단위로 이렇게 해서 2008년도에 저희 예산 위탁자하고 협약된 내용은 9억 6,235만원인데 여기 홈페이지 운영을 1,050만원을 하고 그래서 일부 715만원을 예비비로 해서 9억 8천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당초에 위탁사업을 하면서 연도별에 대한 사업계획을 사업비로 확충이 됐던 사항입니다.

이민근위원 확정이라고 하면 이것은 꼭 필요한 예산이라는 표현이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예산이 확보 안 되면 어떤 문제점이 생기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가 위탁사업 계약 체결하면서 연도별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제3의 어떤 방법을 하든가 또 재계약을 해야 된다든가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일단 시가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끝으로 수암동 토지매입 측량비가 있는데 이게 어떤 땅입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예전에 대우에 관련된 땅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소유자가 여러 명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소유자가 많이 있는데 주가 박태식이라는 분이 있는데 그 이외 한 10여 분이 됩니다.

이민근위원 저희 시가 꼭 매입해야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은 약 4만 5천평 되는데 거기 용도가 청소년수련시설 부지로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수련시설 부지라 하면 지자제나 광역시에서 관에서 사용할 수뿐이 없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매입하는 목적은 청소년수련시설을 짓겠다는 겁니까? 궁극적으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사동에 청소년수련시설 부지가 약 1만 1천여평이 있는데 그 부분에 일정 부분은 한 1만여평은 매각을 하고 1천여평은 청소년수련관이나 이런 부분을 건축을 하고 거기에서 판매금액으로 해서 현재 수암동에 있는 것을 매입을 할 계획인데 여지까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매입가격이 8,90억 정도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현재 약 7,80억 정도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현재 어떤 형태로 활용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는 그대로 그 상태 그냥 임야로, 또 대우에서 있던 그 건물 그 자체로 그대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매입을 한다고 그러면 건축물을 짓기 이전까지는 다른 형태로 이용하시겠네요? 주차장이나.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 매입자가 사용하고 있는 그대로 유지가 될 겁니다.

이민근위원 끝으로 681페이지에 보면 문화복합 돔구장이 있는데 사무관리비 관련된 내용을 설명을 해 주시고 여기에 대한 세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까도 일부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문화복합 돔구장은 1월달에 시작을 해서 현재 MOU 기본협약 체결을 하고 범시민추진위원회까지 구성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일반운영비로 해서 지금 문화복합 돔구장 범시민위원을 저희가 구성을 해서 위촉장을 한 바가 있는데 일부 참석수당, 홍보 리후렛하고 각종 현수막, 또 현황판 이런 부분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시에서 일반운영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있어야 운영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개인적인 의견 좀 전하겠습니다.

돔구장에 관련되어서는 아마 공감대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일단 주무과장님으로서는 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나 어떤 당위성에 대해서 극구 말씀하시지만 일반시민이나 의회에서도 어떤 공감대 형성이 충분하지 않는 관계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이 이것에 대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 주셔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정기적이고 또 수시로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리고 또 일반 시민단체라든가 또 그렇지 않으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설명회를 가져서 그런 이해 공감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사업하는데 있어서 같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안에 대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공감대 형성이 안 되면 이 사업추진은 불가하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사업 진행하고 있는데 모든 사업들을 많은 시민들이 지원하는 가운데 이렇게 되어야 되고 특히 위원님들한테 이런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만 이 사업이 진행이 됩니다.

이민근위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회의중지)

(14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호위원 제가 몇 가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박정호 부의장님 해 주시지요.

박정호위원 먼저 위원님들이 아침에 많이 물어보셨는데 제가 궁금한 사항이 몇 가지 있어 가지고 여쭤볼게요.

우리 체육청소년과에 664쪽에 보면 제54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 해 가지고 2억원이 삭감내역서에 올라오고 거기에 쭉 보면 돔구장서부터 체육에 대해서 많은 삭감이 됐는데 삭감한 내용을 보니까 담당부서에서 설명을 제대로 못하신 거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2008년도에 경기도 체육대회가 있으면 우리 시에서 많은 참여가 있을 거 같은데, 본 위원도 봉급을 타 가지고 복지라든가 이런 쪽에 주고 있지만 장애자 농구하는데 거기도 전국에서 2등을 했다고 작년도에 보고를 듣고, 그래서 고생들 하길래 다달이 20만원씩을 제가 보조를 보내주고 또 청각장애 거기 축구단도 제가 월 20만원씩 보내주고 있습니다만, 사실 우리 시민들이 체육에는 예전과 달라서 많이 접해 있는데 사실 이번 전국체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체육대회가 있으면 큰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외부에서 많은 손님이 오실 텐데 섭섭치 않게 해줘야 또 우리도 대우를 받는 건데 사실 앞으로 100만을 내다보는 시에서 그래도 뭔가는 보여줘야 되지 않겠나 항상 우리 안산시는 시화 내수면으로 인해서 그 동안 외부에 안 좋게 인식이 됐었는데 이번 기회에 살기 좋은 안산 해 가지고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뭐가 되지 않겠나, 체육을 하다보면 서로가 경쟁심이 있는가 하면 서로의 화합이 참 좋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이왕 아까도 설명을 했지만 거기에 보태서 설명을 자세히 좀 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감사합니다. 부의장님께서 체육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애정을 가지시고 많은 지원을 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경기도 체육대회를 올해 신청을 내서 내년도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렇게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원에서 53회를 했고 내년도에 우리 안산에서 할 계획인데요. 당초에 사업비를 95억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95억에 근거되는 것은 수원과 고양시가 90억, 95억을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당초에 예산을 95억으로 요구를 했다가 시 재정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어서 시설비를 줄이고, 또한 도비를 당초에는 30억만 주기로 했었는데 도비를 시설비에서 3억, 그 다음에 운영비에서 2억 해서 35억을 지금 확보를 했습니다. 이번에 저희 예산에서 일반 운영비의 예산을 20억 4,962만원을 상정해 가지고 2008년도에 20억 6,570만원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저희가 꼭 필요한 사업비가 문화행사비, 일반운영비, 홍보제작비, 경기운영비 등 필수적으로 들어갈 경비사항이 지금 요구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지난 상임위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좀더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을 드려서 위원님들한테 이해가 가도록 했어야 되는데 그 점 못한 것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일반운영비에서는 당초에 25억을 계상을 했다가 사업비가 안 되어서 20억으로 이렇게 했는데 그 사업비는 수원시와 고양시에 비해서도 오히려 적은 예산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54회 내년도에 실시되는 경기도 도 체육대회가 원활하게 되려면은 지금 이 예산이 확보가 돼야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우리 위원님들께서 꼭 좀 이 부분을 이해를 해 주시고 세워 주십사 하는 말씀드립니다.

박정호위원 그리고 660쪽에 보면 원드서핑대회 개최해서 올라왔는데 이게 체육대회에 맞춰서 나오려고 예산을 세운 겁니까? 대회 하는 거를.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윈드서핑은 거의 매년 10월 달에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화호에서 10월 달에 개최를 했는데요. 이것은 체육대회하고는 별개로 계속적으로 연이어서 하는 사업입니다.

박정호위원 앞으로 시화호가 주축이 돼 가지고 앞으로는 그쪽에서 레저 문화를 많이 좀 늘려야 될 것 같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박정호위원 이런 행사는 아침마다 제가 출퇴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거 할 때 보면 보기가 좋고 연습들도 많이 하고, 앞으로 연구 좀 해서 그쪽에서 이런 행사는 좀 했으면 좋을 걸로 보고 있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어떤 이해하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에 MTV사업지구에 저희가 마리나 시설을 요구를 해놨습니다. 선착장에 선박을 선착할 수 있도록, 정박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MTV사업지구 일부에 포함이 되고 시화호에 있어서 여러 가지 핀수영대회라든가 이런 대회를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정호위원 그리고 어머니 배구대회 개최 지원해 가지고 올라왔던 게 다 삭감을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왔는데 농촌에도 보면 어머니 배구단이 대부 같은 입장에서 시내에서 보면 배드민턴이다 뭐 여러 가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배구는 배구대로 대부동에 보면 참 모이기 어려운 속에서도 모여 가지고 열심히 해서 일주일에 저녁이면 두 번씩 모여 가지고 연습들하고 그러는데 사실 그거는 어떻게 보면 활성화가 잘 되다가 침체 됐는데 또 농촌에서 그래도 이런 게 있음으로써 일주일에 두 번씩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좋게 보는데 그쪽에 배드민턴 이런 거는 없어요. 한 가지 동사무소에서 주관을 가지고 대회 나간다 하니까 모여서 연습도 하고 그러는데 하여튼 이쪽 시내에서는 어떻게 연습을 하고 뭐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부연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구대회는 계속적으로 저희가 추진을 해왔는데요. 지난 상임위에서 일부 배구대회가 동별로 하는 게 좋으냐 또 클럽대항을 하느냐고 해서 그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 동에 의견을 설문을 했는데 클럽대항보다는 동 대항으로 해주는 게 좋겠다 이렇게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따라서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할 때도 클럽대항으로 하지 않고 각 동으로 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잘 되는 동은 정말 활성화되고 모일 수 있는 게, 특히 농촌에서는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마을에서 모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고요. 그런데 일부는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코치라든가 이런 부분 또 일부는 운영을 하면서 동장이나 위원님들이 이렇게 배구대회에 안 가볼 수가 없으니까 여러 가지로 격려하는 그런 것도 지원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실은 부담이 간다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마는 오히려 어머니 배구대회를 정례화 시키면서 모일 수 있고 또 어떤 생활체육의 저변을 갖고 단합하는 그런 좋은 계기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좋은 쪽으로 좀 이해를 해주시고 단합하는 계기가 된다, 동민의 화합이 된다 라는 부분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정호위원 저도 이게 일주일에 두 번 한다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도 가보고 거기에 이쪽에서 예전에 선수 생활하던 분이 와서 코치가 와서 하면 그 사람의 교통비라든가 뭐 이런 걸 참 우리도 부담이 갑니다. 가지만 우리 주민들이 그래도 모여서 즐길 수 있고 뭐 한다는 건 좋은 건데 하여튼 위원 여러분의 생각이 있으니까 나중에 또 의논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고맙습니다.

박정호위원 그리고 사회복지과에 타 지역 음식경진대회 참가, 아까 대부 바지락칼국수 얘기를 하는데 지난번에도 보니까 여의도에 가서 바지락칼국수 장사를 하고 왔다고 제가 들었는데요. 여기 보니까 두 번을 하는 걸로 해서 50만원씩이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100만원씩 200만원 세웠습니다.

박정호위원 사실 거기 나가서 장사를 하고 왔다는데 초죽음이 돼서 왔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된 거냐 했더니 재료고 뭐고 갖고 갔던 걸 다 팔고 모자라서 뭐라 그럴까 이익도 안 남는 건데 시에서 이렇게 권장하고 그러니까 여의도까지 가서 장사를 하고 왔다는데, 사실 대부동에 IMF가 터지면서 칼국수가 활성화가 돼 가지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칼국수 하면 유명해 졌거든요. IMF 대용품으로 음식이 되고 보니까 사실 바지락칼국수 하면 대부 하다 보면 서울에서도 칼국수 하면 대부라는 게 벌써 떠올릴 정도로 많이 알려졌는데 이게 자주 좀 이런 데 참석할 수 있도록, 그쪽에서는 힘들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그쪽에 다만 상가번영회가 잘 되고 있어 가지고 가끔 안산의 행사도 대부동에 와서 하고 청소라든가 뭐 하면 자기들이 50% 밑지고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좀 한꺼번에 많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여러 번 잘라서라도 행사장에 참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래서 연구 좀 해 가지고 200만원이 여기 보니까 앞으로 조금 더 좀 늘려서라도 칼국수가 알려지면 앞으로 대부가 활성화가 잘 될 것 같습니다, 관광 쪽으로. 그런 생각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추모공원에 대해서 담당이 누구신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사회복지과입니다.

박정호위원 요새 추모공원이 어디까지 추진이 됐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지금 홍보는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반월동하고 화정동, 선부3동 지역에서 지금 논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장 서 가지고 찬성하는 쪽에서 일을 추진해 나가면 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그래 가지고 마을 자체 내에서 의견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만 저희 실무과에서 봤을 때는 한 개나 두 개 정도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문서가 접수된 지역은 아직 없습니다.

박정호위원 그러면 대부동에서 혹시 문서로 제출된 것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대부동에서는 없었습니다. 잠깐 얘기가 나왔다가 아마 주변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 가지고 추진을 보류한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우리한테 연락이 없었습니다.

박정호위원 그러면 거기에 필요한 혹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신 경험이 있습니까? 거기 주민들하고 같이.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주민들하고는 같이 안 갔습니다. 예산이 없어 가지고 내년도에 예산을 2천만원 세워놨는데 신청지역이 들어오면 그 주민들하고 같이 갈 예정입니다.

박정호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원래가 도시계획에 대부동 남동에 가서 공원묘지로 잡혀 있는 데가 있었는데 지난번에 우리 주민들이 반대해서 그게 시장님과 뭐 해 가지고 안 하는 쪽으로 했는데 요새 어떠한 일이 있었느냐 하면 대부동 동6통에 공유수면 매립 농지조성한 데가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에서. 그쪽에 왔으면 어떠냐 하는 식으로 저하고 의논이 됐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번 예산이 서면 어떻게 될는지 모르지만 앞으로 6통 주민들이 원하는 거는 6통 주민들이 살고 있는 터전이 예전서부터 대대로 내려오면서 살던 데를 내놓게 될 입장이 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 주민들이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대부동에다가 장례시설 추모공원을 했으면 어떻겠냐고 의논이 들어왔길래, 그러면 여러분들 동네에서 갈려고 그러지 말고 그 전에 대부동 주민자치위원이나 대표들이 시장님을 만나서 대부에는 절대적으로 공원묘지라든가 모든 게 못 들어오는 쪽으로 이야기가 결정이 났는데 여러분이 해서는 안 된다, 그러니까 통장협의회하고 주민자치위원님들이 한번 사회복지과하고 이야기를 해서 최고 우리나라에서 장례시설이 잘 돼 있는 데를 한번 견학을 가도록 해라, 또 의원이 나서면 또 편가름이 되니까, 그래서 신성철 의원님께서는 그래도 걱정이 많이 돼 가지고 젊은 사람이니까 조금 저하고는 상반된 견해차이가 있어요. 저는 꼭 들어왔으면 하는 사람이고 신성철 의원님은 안 들어왔으면 하는 입장이고, 사실 거기가 들어가게 되면 장의사 차라든가 모든 차량이 대부 안 동네로 들어가지는 않고 앞으로 MTV사업이나 화성 그린시티라든가 이번에 유니버설 사업이라든가 뭐가 들어오면 5년 안에 내수면 안에, 제가 지난번에도 시정질문 했습니다만 도로가 5년 안에는 될 걸로 제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될는지 안 될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면 앞으로 장의사 차가 대부동 안쪽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그리고 또 큰 도로에 지금 다니는 도로 방조제를 통과를 안 하고 MTV 사업에서 작업도로 만들어 놓은 데 그 길로 통과를 하면 장의사차를 볼 수가 없으니까 동6통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가도 좋지 않은가, 그래서 의논을 했었는데 여기 예산을 보니까 여러 가지 서기는 했습니다만 앞으로 선진지 견학을 한번 대부동 대표자들을 한번 사회과에서 나가서 같이 한번 보고 와서 계획을 세우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글쎄, 지금 해외 나가는 거는 이 금액 가지고 신청지역 하는 분들을 우선으로 하고요. 그러고도 신청은 못 했지만 가능성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원하고 그런다면 그때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지금 당장 국내 지역에는 같이 갈 수 있습니다만 외국으로 나가게 되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 금액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 가지고, 몇 군데나 신청이 들어올지 그런 걸 고려해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박정호위원 국내에는 어디가 제일 잘 됐다고 보십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국내요?

박정호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국내에는 지금 우리가 많이 견학가는 데가 수원 연화장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박정호위원 우리나라에서 수원 연화장이 제일 잘 돼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그리고 지난번에 거기서 얘기 나왔을 때 애초에 대부도 부의장님하고 의원님들이 반대가 많이 있어 가지고 그 동네 마을에서만 찬성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사전에 의원님들하고 한번 의논하고 그리고서 추진하라고 그렇게 얘기했었습니다. 우리 사무실에 왔을 때.

박정호위원 그거는 안쪽에 대부 남동에 있는 입장이고 지금 동6통에는 제가 말씀드렸지만 거기서 대대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그 땅 가진 소유자가 돌아가셨는데 그 아들들이 1종 주거지역으로 돼 가지고 세금이 많이 나오고 뭐 하니까 말하자면 도지 옛날에 냈던 거를 문서상에 없다고 몇 십년 산 도지를 지금 한꺼번에 내라 그러고 냈는데도 불구하고 영수증 이런 게 없고 그러다 보니까 이 양반들이 이번 기회에 이런 쪽으로 가면 자기들도 이사를 그쪽으로 가겠다는 얘기예요. 산 하나 끼고 보이기 때문에 우리 대부지역 주민하고는 관계가 없을 정도로 장소도 있고 그러니까, 그러면 대부동에서 신청을 하면 국내 선진지도 갈 수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연화장 같은 경우는 대선 끝나고 같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나가는 것은 신청을 하는 지역을 우선...

박정호위원 해외는 말고 국내에서 해야지 우리 안산시 예산이 적은데다가 해외까지 갈 일은 아니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박정호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다른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위원장 정승현 세입 보면 사용료 수입에서 작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적게 돼 있는데 올림픽기념관 시설 사용료나 또 체육시설 기타 9개 사용료에 대해서 지금 11억 7천 잡고 3억 7,500 잡아놨단 말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위원장 정승현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낮춰서 잡아 놓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전년도에 비해서는 많은데 지금 시설공단에서 세워놓은 것 혹시 보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시설관리공단에서 세운 것은 못 봤고요. 저희가 지금 사용료 수입에서...

○위원장 정승현 이게 지금 전년도에 비해서 이렇게 12억 7천이 증가된 것은 위탁 줬다가 우리가 직접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지금 공단에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래서 이렇게 증감은 됐는데 공단 자체에서 경영목표사업이라 해 가지고 수입예상을 잡아 놓은 게 있거든요. 그거 혹시 자료 못 보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직 못 봤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굉장히 지금 공단에서는, 그러니까 공단에서 잡아 놓은 거하고 약 4억 8천 정도 차이가 나요. 공단에서는 그러니까 4억 8천 정도 더 세수입을 잡아 놨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물론 예산편성 시기와 또 공단에서 자료 제출시기가 다소 차이가 있어서 정확히 맞아떨어질 수는 없겠지만 이 세수 자체가 굉장히 갭이 있어서 차이가 있어서 우리 체육청소년과에서는 굉장히 타이트하게 잡아놓으신 건지 아니면 공단에서 과다하게 잡아 놓은 건지.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가 사용료에서 특히 체육시설 사용료 9개소에 대한 것은 기존 올림픽기념관의 올림픽수영장, 호수동 테니스장, 국궁장, 헬스장이 와동, 감골, 그 다음에 체육관이 감골, 와동, 관산, 구룡...

○위원장 정승현 9개 시설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올림픽 헬스, 이런 부분이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관된 것을 저희가 현재까지는 시로 세입 조치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사용료를 3억 7,500을 저희가 사용료는 그쪽에서 하지만 일단 시에 세입 조치를 저희가 잡아 놓은 겁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게 지금 공단에서 목표로 설정한대로 예상을 한다 라면 추경에서 더 잡아야 될 그런 필요성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세입을 잡으면서 공단 측과 사전에, 공단 측에도 그런 주문을 했습니다마는 사전에 이런 부분들은 서로 업무협조를 하셔 가지고 연찬회를 통하든지, 그렇게 해서 이런 부분들이 서로 간에 입장차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기타 잡수입 부분에서 임시적 세외수입에서 5주구 운동장 전기, 상하수도요금이 있죠? 이것은 왜 세입이 이렇게 적게 또 되어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은 당초에는 5주구 운동장에 대한 것은 360만원만 저희가 상하수도요금을 부과를 한 부분이고 감소사유는 감골헬스장 거기에 전기, 수도, 가스사용료 이 부분에 대해서 40% 부담을 시켰는데 올해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세입으로 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기 때문에 5주구운동장에 대한 것만 순수하게 전기, 상하수도요금만 한 겁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것은 지금 작년도 예산서하고 지금 예산서 목하고 사업별로 잡아놓은 거기 때문에 전년도 예산액은 목별로 하다 보니까 2,400이 잡혀 있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녹지과장님, 이것도 마찬가지 세입 측면이요. 이것도 마찬가지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공단 측에서 경영목표 설정해 놨던 부분하고 굉장히 차이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감안하셔 가지고 또 이후에라도 하여튼 공단 측에서 목표설정 해 놨던 부분들을 한번 보시고 그렇게 해서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백상각 임대료는 작년에 얼마였었죠? 세수를 얼마 잡아놨던 거죠?

○녹지과장 이규환 제가 정확히는 아닌데 이것하고 비슷한 금액으로 기억이 됩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는 공단에서는 1천만원 잡아놨단 말이에요.

○녹지과장 이규환 연간 1천만원이요?

○위원장 정승현 예, 그래서 어떤 게 잘못된 건지.

○녹지과장 이규환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금년도에 세입액이 약 이 정도 됩니다. 분기마다 약 1천만원 정도씩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내년에도 비슷한 상황으로 봐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확인해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한번 이 부분도 공유재산임대료도 그렇고 사용료 수입도 그렇고 또 기타 사용료 부분도 그렇고 공단 측 자료를 한번 검토해 보시고 그렇게 해서 추경에 반영할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반영을 하고 또 미리 지금 과다하게 혹시 세입 편성을 해 놓은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상임위에 설명을 하시든지 해서 그런 부분들이 향후에 세수예측 잘못으로 인한 어떤 질타 그런 것을 받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녹지과장 이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체육청소년과장님, 배구단은 지금 공식적으로 창단을 하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지난 2회 추경에 1,800만원 예산 들여서 장비 이런 것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창단은 12월말 예정을 하고 지난 11일날에 감골체육관에서 테스트까지 끝마쳤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선발은 다 하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몇 명 선발하셨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현재 13명을 선발을 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몇 명 지원해 가지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15명에서 13명이 됐는데 저희가 한 15명 정도 하려고 했는데 조금 덜 왔습니다. 추가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총 그날 응시한 선수...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15명 왔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15명 응시해 가지고 지금 13명이면 두 명은 탈락됐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위원장 정승현 한 3,40명 지원할 거라고 그렇게 들리던데 15명밖에 지원 안 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도 그렇게 전망을 했는데 일부 추가로 테스트를 해서 나머지 인원에 대한 것을 확보를 하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지금 여성축구단이 대외적으로 물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생활체육이나 엘리트 체육 이런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 시민들, 또 그리고 대외적으로 연관관계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려졌고 또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안산시 여성축구단이요. 배구단을 이렇게 창단하게 된 뚜렷한 배경이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 말씀대로 축구단은 우리나라에서 전국에서 알아주는 여성축구단입니다. 그래서 그런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각 도에서도 높이 사고 이번에도 우승을 했는데 배구단에 대한 운영은 2006년도에 국무총리배라든가 카네이션, 또 17회 경기도 생활대축전, 박계조 전국남녀배구대회, 국회의장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에 들어와서 운영이 미흡했습니다. 옆의 어떤 문제에서요.

○위원장 정승현 협회와 시 체육회와 어떤 갈등 문제 때문에.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래서 2007년도에 주요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절대적으로 도 체전이 있고 여러 측면에서 우승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영 측에서 미흡하다, 그래서 이것은 배구단으로 만들어서 육성을 해 줘야 성적도 내고 우리 시를 알릴 수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생각해서 지금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여기는 연간 3천만원씩 그렇게 예산을 편성해 놓으신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연간 3천만원인데 지금 자부담을 1,500에서 4,500 쯤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자부담은 어디 협회 자부담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협회에서 자부담을 하고요. 그래서 여기 지도자 수당은 연간 400만원, 그 다음에 장비비가 900만원, 또 훈련비가 200, 기타 이렇게 해서 일부 창단을 하도록 하는 창단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지금 내년도에 들어가는 총 3천만원 중에는 감독에 대한 수당만 한 사람 100만원씩, 수당에서 1,200만원, 그 다음에 일부 장비비, 훈련비, 출전비, 보험료 이렇게 해서 3천만원에 대한 예산을 사용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은 협회 자부담에서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앞으로 선수들 운영 측면에 있어서 방과후 학습을 다 하게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닙니다. 현재 저희가 방과 후 교실에 축구가 9개 초등학교가 있고 또 배구가 6개 학교가 있습니다. 한 학교에 지도자들이 두 분씩이 있는데 이 분들은 현재 저희가 방과후 교실 그대로 축구는 9개, 배구는 6개 학교만 지금 현재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청도 그렇게 받고요.

그래서 추가로 어떤 인원이 더 확보가 된다고 해서 방과후 교실 확보 계획은 아직은 없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13명 내지 15명으로 구성된 배구단은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수입이 지금 없는 거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번 선수들은 기존에 전부다 안산에서 그 동안 배구를 해 왔던 사람인가요? 다 실업팀에 몸을 담았던 사람들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거기에는 다 전 경력이 있는 분들입니다. 흥국생명에서 6월달까지 현역으로 뛰었던 분도 이번에 테스트를 받아 가지고 합격을 했는데 다 이전에 실업팀 또는 국가대표팀에 준하는 이런 팀에서 활동했던 분들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감독은 지금 인선 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감독은 아직 인선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감독은 어떤 절차를 통해서 인선하시려고 그러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감독은 배구협회하고 조율을 해서 어떤 분으로 감독을 할 거냐 이렇게 조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협회하고 협의가 되면 감독내정을 해서 거기서 훈련을 전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아까도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지금 여성 축구단도 그렇고 배구단도 그렇고 다 전액 삭감이 되어서 올라왔는데 상임위에서 왜 이렇게 삭감을 하셨다고 생각을 하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 담당부서 저 나름대로는 이 부분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상임위 위원님들이 제가 설명한 내용 중에서 충분히 이해가 안 갔다든가 부족한 면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또 한 가지는 축구단 운영과 배구단 해야 될 필요성 이런 부분을 위원님들께 덜 설명을 드린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정승현 우선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위원들간에 계수조정을 통해서 충분히 논의를 해 보고 또 필요하다 라면 다시 과장님 말씀도 듣겠습니다마는 어쨌든 특히 감독인선 문제랄지 선수 선발도 그렇고요. 감독인선 문제랄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관행적으로 잘못되어 온 소위 말하는 어떤 인적 구성 면에 있어서 아는 사람들, 지인, 또는 줄타기 그런 형태로 해서 감독이 선임이 되거나 선수들이 선임이 된다 라면 이것은 굉장히 크나큰 문제를 낳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 있어서도 정말 몇 몇 사람들의 어떤 주관적인 판단과 선택보다는 정말 객관성을 띨 수 있는 그렇게 정말 창단 하는데 대해서 그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역할을 분명히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분명히 이런 부분들이 삭감이 되고 했던 부분들이 또 다음에 나오지만 동별 지금 그 동안 쭉 해 왔던 어머니 배구대회 동별요, 그 부분과도 결국은 무관치 않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올해도 사실 얼마 전에 동별 배구대회 했잖아요? 그리고 모 동에서 동사무소와 배구단 간의 불협화음 있었던 부분 잘 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위원장 정승현 그런 부분들 때문에 사실 이런 불신들이 나타나게 되는 거고 결국은 이 예산 주지 말자 하는 의견들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하다 보면 충분한 여러 가지의 어떤 많은 문제점들도 나타날 수 있고 또 그렇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어차피 우리 예산지원이 되는 만큼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각 동사무소 동장을 비롯해서 사무장들한테 충분히 인지시키고 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어머니 배구단과의 어떤 갈등문제를 사전에 충분히 조율해 낼 수 있는 그런 역할들도 필요하다 라는 거예요. 단순히 그냥 지원만 해 주고 알아서 해라가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서로 의견충돌이랄지 그런 것들 때문에 이번과 같은 그런 문제점들이 있고 결국 그런 것들로 인해서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친다 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는 계속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해야 될 거라고 보고 있는데, 특히 동별 어머니 배구대회 같은 경우는 사실, 물론 아까 엘리트 체육과 또 구분해서 어떤 말씀도 하셨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우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지원이 저는 있어야 될 거로 보고 있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계속해서 파생되고 나타나면 이것은 해 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여성배구단 감독 관련한 것은 하여간 조금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마는 인선하는데 거기 배구협회와 충분히 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각 동의 배구단에 관한 사항은 저희가 나름대로 각 동 동장의 의견을 들어서 일부 그런 클럽 명칭을 그냥 동대항으로 할 것이냐 또 배구의 개선사항이 있느냐 하는 것을 나름대로 설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 충분하게는 못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의견들을 조율하고 받고 그래서 더 그런 어떤 잘 되는 배구대회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의견조율은 좋습니다. 의견조율도 좋은데 이것은 동장 개인의 어떤 선호에 따라서 얼마든지 그 의견을 달리할 수가 있어요. 정말 별 관심 없고 정말 이런 것들이 배구대회 하는 것 자체를 일로 생각한다 라면 그런 동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 차라리 클럽대항으로 해라 그렇게 주문할 수 있고 그런 의견을 내놓을 수도 있고 또 이 배구대회를 함으로 인해서 동 주민들간에 어떤 화합의 연결고리가 된다든지 주민공동체 형성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한다 라고 또 판단하는 동장 같은 경우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해 왔던 것처럼 꾸준히 동별 대항으로 하자 라는 그런 의견은 얼마든지 서로 상충되게 나타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또 개인의 운동자체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있느냐 갖고 있지 않느냐에 따라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시 주관부서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력 있게 해 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일부에서 어떤 그런 반발의식 때문에, 또 참여하지 않는 동 문제 때문에 클럽으로 해야 된다 라는 거기 의견에 또 흔들린다거나 또 정말 클럽대항으로 하는데 있어서 어머니 배구대회를 훨씬 더 활성화시키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또 일부 몇 몇 동에서 동대항으로 계속하자 한다고 그래서 거기에 또 흔들린다거나 그렇게 하지 마시고 주관부서에서 정말 어떤 중심을 잡으시고 그렇게 해서 밀고 나가실 때만이 그래서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그랬었을 때 정착이 되는 것이지 계속 가면서 올해는 이렇게 해 보고 내년에는 또 이렇게 해 보고 하면 그것 절대 자리잡지 못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도 몇 개 동의 동장을 하고 이런 업무를 추진하고 그랬습니다만, 저도 져본 적이 없습니다. 남한테 지는 것도 싫고 또 그래도 하면 확실히 뭔가 하고, 그런데 동장들이 어떤 역량, 동장의 역할 이런 부분이 잘 중심잡고 한다면 배구단 선수들의 화합하는 부분들 확실히 잡고 갑니다.

그런데 거기에 중심역할을 하지 못하면 거기 배구단에 대한 것도 이쪽 말 저쪽 말 듣다 보면 많이 흔들리고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각 동의 의견을 수렴한 부분은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저런 의견도 있구나 또 이런 클럽대항으로 하자 동대항으로 하자 일부의 참고를 해서 그 부분을 좋은 방향, 개선되는 사항으로 추진하고 있고 그렇게 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 부분 역시 지금까지 제가 드린 말씀은 개인적인 제 의견이었고 또 위원들간에 충분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부분이 당초 계획대로 된다 라면 어느 동도 소외됨이 없이 또 다 참여할 수 있는 속에서 이런 대회들이 개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고 지금 이것뿐만 아니라 내년도 경기도 생활체육대회가 있는데 그것과 관련된 예산들이 다 삭감되어 가지고 올라왔단 말이에요. 지금 이것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담당과장으로서는 상당히 난감하고 어렵다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해야 되는가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의제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모든 일이 매사에 하나도 빈틈없이 추진해 가는데 또 예산 없이는 안 됩니다. 저희가 이 부분을 좀더 추가로 예결위에서 예산확보 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 모든 일 업무에 대해서 더 보다 확실하게 더 치밀하게 가야 된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추진합니다.

그래서 예결위 위원님들께서 허락이 되신다 그러면 저희 안을 받아들여 주셔 가지고 예산확보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아까 오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진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임위에서 정말 위원들을 어떤 형태로든 설득을 해서 라도 그렇게 해서 반영이 될 수 있게끔 하신다든가 또 그렇게 했어야지 이게 지금 사실 이번 본예산 모든 예결위원들께서는 지금 최대한 상임위 의견을 존중한다 라는 것을 기본맥락으로 지금 위원회를 꾸려가고 또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현실이란 말이에요. 어쨌든 간에 위원들간에 충분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령 오늘 끝나고 라도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하 또 담당계장님이 필요하시다면 불러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설명을 듣겠습니다. 그러니까 바쁘시고 또 힘드시더라도, 특히 계수조정한 날 같은 경우는 자리를 지켜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우선 이 말씀을 드리고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민근위원 주민생활지원과장님, 547페이지에 이재민 응급구호 지원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말씀 좀 해 주세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재민 지원은 재난관리과하고 저희하고 나눠져 있는데 재해구호법 시행령 제11조 2호 4호 지침에 의해서 이재민 발생시 긴급 응급 구호비로써 주택의 전파, 반파, 침수 등이나 이웃 민가, 공공시설에 이재민을 수용하는데 필요한 예산입니다.

이민근위원 이 예산은 꼭 세워야 되는 예산입니까? 2007년도 현재 지원 현황은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2007년도에는 지원을 안 했습니다. 큰 비나 이런 게 오지 않아서. 이것은 예비비 성격이 강한 그런 예산입니다.

이민근위원 2006년도에는 지원현황이 있습니까? 2007년도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2006년도에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554페이지에 보면 평생학습 홈페이지 개편이 있는데 기존에는 홈페이지가 없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있었죠.

이민근위원 어떤 시대의 변화에 의해서 리모델링 개편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리모델링도 하고 또 유지보수를 항상 해야 됩니다.

이민근위원 업그레이드 비용인 것 같은데 민원이 있습니까? 홈페이지 구축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일반사용자 입장에서 접촉이 좀 어렵다든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렇기도 하고 또 항상 어느 정도 또 개편을 해야 될 그럴 입장입니다.

이민근위원 1,500만원에 대한 숫자는 어떻게 나온 거죠? 어떤 세부계획서나 견적서나 어떤 받은 게 있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유지비가 한 달에 12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민근위원 매월 120만원 들어가서 1년치 12달 계상해서 1,500만원 말씀하시는 겁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이민근위원 홈페이지 개편 안 하면 민원 많이 발생 되겠네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게 유지보수비를 항상 매월 지급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민근위원 유지보수 안 하면 나중에 한꺼번에 한다 라면 비용이 더 많이 발생돼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죠. 그리고 유지보수를 안 한다면 사람들이 접속을 안 하게 되죠.

이민근위원 556페이지 사이버 시민교육문화센터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세요. 온라인 상으로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온라인 상으로 외국어하고 IT, 건강, 레저, 교양, 문화, 경제 이런 것을 사이버로 교류를 하는 건데 접속하는 사람들이 회원이 약 5천명 정도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 컨텐츠를 구입을 하는 겁니다. 1년 단위로 구입을 하는데 금년 4월에 개소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용기간이 1년뿐이 안 되기 때문에 내년 4월 되면 이 컨텐츠는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사이버 시민문화센터가 그대로 중단을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일종의 프로그램을 사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1년 단위로.

이민근위원 컨텐츠 개발에 따른 구입비용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습니다. 1년 단위로 이거는 하기 때문에 이거는 좀 어려우시지만 예결위에서 꼭 좀 다시 부활을 시켜주셨으면 하고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 실적이나 어떤 효과, 이런 평가부분에 대한 데이터는 갖고 계신가요? 5천명이 접속했다 라고 하는데 어떤 효과가 유발됐는지, 시민에 대한 만족도가 있는지, 아니면 접속하고 나서 결과치가 없다라고 하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거에 대한 자료가 있으시면 정말 꼭 필요한 사업이면 거기에 대해서 피드백을 했을 거 아닙니까? 정말 이게 시민들한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컨텐츠인지, 접속자는 어떤 형태의 누구인지, 연령이 됐든 남녀 구분이 됐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지금 제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자료 주시고요. 대학평생교육원 연계 프로그램 2개 대학인데요. 어느 대학이지요? 1대학하고 공과대학인가요? 어느 대학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금년도에는 안산1대학하고 안산공과대학하고, 그 다음에 서울예술대학에서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신규사업인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러니까 작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이 돼 갖고 올해 처음하고 내년도에...

이민근위원 신규사업이네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올해 신규사업이고 내년도 계속사업입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서울예술대학에서는 단원을 주제로 한 콘텐츠 개발을 했고요.

이민근위원 예, 맞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안산공과대학에서는 에버그린 안산21 포럼을 주제로 1년 동안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예산이 확정이 되면 무조건 지원을 해 주는 게 아니라 저희 안산에도 4개 대학이 있습니다. 공모를 해서 그 중에서 가장 괜찮은 걸로 지원을 해 줄 예정입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안산공과대학에서 했던 에버그린에 관련된 거는 자부담도 있었지 않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자부담은 회비를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회비를 납부했지요? 회원들 모집해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리고 그 2천만원 가지고는 강사료를 충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수강생들한테 회비의 성격이 줄어드는 거네요? 강사비를 여기서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습니다. 아마 이거를 지원을 안 해 주면 그거는 안산공대에서도 계속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 돈 갖고는 할 수가 없겠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이민근위원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학습인데 이거는 일반학교인 거 같아요. 대학교가 아니라 어디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방과후에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취미교실을 운영을 합니다. 에어로빅 하는 데도 있고...

이민근위원 과장님 여기에 대한 자료가 있으시면 어느 학교에 몇 명 정도 성인이 혜택을 보고 있는지 자료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사회복지과장님, 566쪽에 공공운영비가 2007년도에 비해서 444만원이 증액 요구됐는데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지금 예산상으로는 440만원 늘어났습니다만 추경에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추경에 얼마 더 확보하시는 부분이지요? 자료 없으신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그 자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567쪽에 선진지 장사시설 견학 주민 등 기타인데요. 이게 어떤 세부계획서가 있는 상태인가요? 어떻게 추진하겠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아직 세부계획은 없고요. 일단은 올 12월말까지 유치지역이 들어오면 거기서 몇 군데가 들어올지 모르지만 들어오는 지역 몇 분씩 선정을 해 가지고 아무래도 일본이 장사시설이 잘 돼 있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구라파 쪽이나 그런 데도 잘 돼 있습니다만 너무 멀고 그래서 일본에 한번 가 보려고 그럽니다.

이민근위원 견학대상지는 정했을 것 아닙니까? 지금 말씀하신 일본이라든지 인원에 대해서는 신청인원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추정치로 잡았겠지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아직 계획은 안 세웠고요. 추정인원만 잡아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추정인원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견학 장소를 가야 되는지 사실 그걸 정해놓고 예산편성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왜냐 하면 비용이 다 틀리지 않습니까? 그게 없다라고 하면 너무 추상적으로 예산편성 요구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 드는데.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글쎄, 사람 인원수가 중요한 거니까 추상적으로밖에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계획은 일본 동경이나 그런 지역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민근위원 신청한 지역에 대표성 있는 주민을 데리고 가겠다는 말씀이지요? 제한적인 생각이네요. 그러니까 어쨌든 비용적인 측면에서 다 데리고 갈 수는 없지만 인원이 늘 수도 있겠네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신청을 하게 되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야 되는데 추진위원회 중에서 한군데가 들어오면 많은 사람이 같이 갈 수 있는 거고 만약에 두 군데가 들어오면 거기서 반 줄어드는 거고.

이민근위원 과장님, 예산편성 요구할 때 좀 더 디테일하게 내용을 목적지, 인원 이런 거에 대한 구분을 좀더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가족여성과장님, 여성자치대학 지금 몇 기까지 나왔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9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민근위원 굉장히 지원자들이 많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정착돼 있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효과도 크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현재 여성들이 집안에서만 있지 않고 끌어내서 리더십이나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서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교육을 실시하거나 추진하고 나면 수료생들이 다시 대학에 가거나 해서 자격증도 취득하고요. 또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이나 각 단체에서 임원으로 이렇게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 또 우리 시의원님 두 분도 여성자치대학을 수료해서 지역에서 이렇게 활동도 하고 계셔서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런 교육에 대한 효과가 그 뒤에 어떤 보수교육 같은 것은 없지요? 한번 교육해 주면 끝이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보수교육은 없고 수료생들이 총 동문회가 구성되어 있어서...

이민근위원 자생적으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거기서 또 활동을 하고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좋은 인적자원이 있다 라고 하면 연계프로그램도 한번 고민해보심이, 수료하고 끝보다는 거기서 좋은 인적자원이 있다면 연계프로그램을 고민해 보시고요. 안산시 여성상 심사수당 7만원×4명, 4명입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안산시 여성상을 심사하기 위해서 여성발전 조례가 있습니다. 그 근거에 의해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수당을 지급합니다.

이민근위원 대개 홀수로 하지 않나요? 그렇죠? 4명이라는 숫자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공무원은 수당을 안 줍니다. 국장님이 들어가시거든요. 다섯 명입니다.

이민근위원 공무원, 국장님 포함해서 다섯 명이요? 다른 위원회에 비해서는 인원이 적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기본적으로 7만원입니다.

이민근위원 7만원이 아니고 인원이. 대부분 심사라고 하면 7명...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심사위원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기 보다 분야별로 이렇게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인원이 적으면 또 극히 제한적으로 가는 경우 있지 않습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집중적으로 전문가들이 심사를 하시기 때문에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제까지 무리가 없었습니다.

이민근위원 무리가 없었어요? 열린 아버지학교, 2006년도에 1,800만원에서 1,100만원인데 어머니학교를 안 한다는 얘기인가요? 2008년도에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올해 어머니학교를 시범적으로 여성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실시해보니까 어머니학교를 추진할 수 있는 스텝진들이 아직 아버지학교만큼 그렇게 안 되더라고요.

이민근위원 출석률은 좋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공무원들 좋아하긴 했는데 안산과 서울에서 오셔서 이렇게 운영을 하시는데 아직 스텝진들이 수준이, 아버지학교는 역사가 길고요. 어머니학교는 짧아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기에는 아직까지 좀 무리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아버지학교를 하고요. 어머니학교는 나중에 더 검토를 해 보니까...

이민근위원 시범으로 해봤는데 별 효과가 없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효과가 없는 거보다 추진역량이 좀 떨어집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자부담이 있나요? 10만원.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자부담도 있고...

이민근위원 자부담이 얼마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3만원입니다.

이민근위원 3만원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한 기수에 몇 명 정도 신청하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40명입니다.

이민근위원 수료생도 40명, 들어오면 다 수료합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아버지학교는 70명까지 받았고요. 어머니학교는 40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다 보니까 중간에 업무적으로 일이 많아서 모두 수료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몇 명 수료했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35명인가 이렇게 수료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명단 좀 한번 주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아버지학교 공히.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619쪽에 저소득자녀 캠프운영이 있는데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몇 쪽이요?

이민근위원 619쪽 민간위탁금에 캠프운영.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캠프요?

이민근위원 예.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해마다 한부모자녀 대상으로 연말에 지난번에는 스키캠프를 했고요. 올해도 부모들과 함께 어디 갈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인원은 몇 명의 중학생들이 가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40명입니다.

이민근위원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겠네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전년도에도 동일하게 800만원 40명 했었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동일하게 세웠습니다. 학생들이다 보니까 시간을 내기가 좀 어려워서.

이민근위원 한 타임으로 1차, 이렇게 한꺼번에 다 40명.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한번에 1박2일, 2박3일합니다.

이민근위원 한부모자녀가 인원이 더 많지요? 중학교 40명 보다. 좋은 사업이면 확대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예산이 없어서 그런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반응은 좋은데 저희가 학생들 명단 받고 하기가 어려워서 똑같이 세웠습니다. 증가해서 해도 예산계에서 또 삭감합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최초 신청액은 이것보다 더 많았다는 얘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얼마 신청했었지요? 기획예산과에 얼마 신청했었어요? 1,600?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똑같이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럼 더 신청도 안 하셨네요. 깎을 것 예상해서요?

628쪽에 시립어린이집 평가수당이 있는데요. 여기도 국장님 포함해서 5명입니까? 628쪽 사무관리비.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해마다 시립어린이집에 대한 운영성과에 대해서 평가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분야별로 프로그램 질적 평가하는 부분과 회계 분야와 시설 이런 운영분야별로 한 네 분 정도 돌아가면서 모든 시설을 평가하는 그런 수당입니다.

이민근위원 평가하면 그 후에 어떤 일정...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평가결과에 대해서 시정조치도 들어가고요. 또 우수한 사례가 있으면 모든 시설에 전파를 하기도 하고요. 그 평가결과를 가지고 재 위탁을 할 때 자료로 삼기도 합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평가한 후에 자료집을 만들어서 다 공유시켜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자료집은 나오지는 않고요. 그냥 공문.

이민근위원 공문?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모든 시설에 평가결과를 통지해 주면서 또 잘된 사례 잘 못된 사례 이런 것을 다 공유할수록 통지를 해 줍니다.

이민근위원 잘된 사례가 있으면 다른 어린이집도 그거에 대해서 벤치마킹도 쫓아가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렇게 이렇게 하라 하는 것이 좋다.

이민근위원 결과도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까? 시립어린이집이 몇 개입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15개소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평가했던 자료는 다 있겠네요. 2006년, 7년.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거기에 따른 개선됐다 라고 하면 그 다음 년도, 2006년도에 평가해서 우수사례가 있다면 전파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2007년도에는 동일한 지적사항이 안 나와야 되겠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그런 평가항목이 있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자료 좀 한번 주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631쪽에 어린이쉼터 위탁관리비가 있는데 위탁자는 누구입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은신나는집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은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은신나는집이라고 원곡본동에 지역아동센터를 겸해서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부자가정 경우가 많고요.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이 아이들을 돌볼 수 없어서 여기 와서 쉼터에서 숙박을 같이 하면서 프로그램도 지원해주고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안산시에서...

이민근위원 쉼터라는 게 어떤 건지 제가 이해를 못하는데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아빠가 직장을 다녀야 하는데 늦게 오시고 아이들 밥을 해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출장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이들을 여기에서 6개월간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연장해서 3개월까지 더 받을 수 있고요.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부모가 없다 할지라도 여기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주말에는 또 아빠한테 찾아가서 같이 집에서 생활을 하고요.

이민근위원 그럼 정기적인 거나 장기적인 개념은 아니네요? 일시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일시적인 보호쉼터 개념입니다.

이민근위원 자격이 있나요? 아니면 필요한 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수용되는 인원은 제한적일 거 아니에요, 공간이 제한적이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공간이 확보돼 있지요. 숙박시설 할 수 있도록.

이민근위원 모든 이들을 다 수용할 수 없잖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원곡본동에 자활후견기관센터하고 같이 활용하고 있어요. 근로자복지센터 건물 옆에.

이민근위원 공간은 충분하고 인력도 충분한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여기에 종사자들은 2,3명밖에 안 되겠습니다? 거기에 6천만원 가지고 한다라고 그러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거기에 취사도 하고 선생님하고.

이민근위원 보조 한 명이 있어서 세 명 정도 됩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그리고 그 외에 지역아동센터가 있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 할 때 같이 받고, 중학생이 많이 있더라고요. 5학년, 저학년도 있고요. 같이 프로그램 할 때 동참하는 것도 있고.

이민근위원 예은신나는집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쉼터를 같이 위탁받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어떤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부분인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쉼터형 지역아동센터...

이민근위원 두 개 다 지원 받습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지역아동센터는 별개로 받으면서 여기는 아이들이 한 9명, 10명 이렇게 숙박을 같이 하고 있어요.

이민근위원 지역아동센터 지원금은 얼마입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거는 200만원 별도로 나가고.

이민근위원 월 200만원, 2,400만원?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성격이 유사하기 때문에 더 좋다는 말씀이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이민근위원 환경관리과장님, 699쪽 보면 모범화장실 있는데요. 저희 안산시에 26개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범화장실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지정할 거 아닙니까? 개인소유의 화장실을 얘기하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모범화장실이요?

이민근위원 예.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지금 26개가 있는데요. 공원에 있고 관광지에 있고 주유소, 민간인 다섯 군데 이렇게 됩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소유주가 신청을 하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절차에 의해서 모범화장실이 지정되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소유주가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나가봐서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깨끗이 관리가 되고 하게 되면 저희들이 휴지하고 핸드타월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제공인데 결국에는 개방을 목적으로 하는 거겠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더 늘어날 수 있는 소지도 충분히 있겠네요? 만약에 이게 홍보가 된다라고 하면.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비용부담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더 확대하는 거는...

이민근위원 제한적으로?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 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더군다나 비용을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 주다가 올해부터는 우리 순수 시비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확대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민근위원 화장실 하나당 180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더 늘어나는 거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도 신청하는 데가 있다 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일단 현장을 조사해 보고 비용부담이 되더라도 주변지역주민들한테 편리성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안 된다는 접근은 아니실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고민스러운 그런 제도라고 판단하겠습니다. 녹지과장님, 708쪽에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조성이 있는데요. 사업의 목적하고요. 위치가 어디인지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녹지과장 이규환 이 사업은 한대역 앞에 견인차량보관소가 있습니다. 그 우측서부터 상록수 넘어가는 고가도로까지의 완충녹지구간이 사업지가 되겠고요. 그것은 여태까지 수목이 아주 불량하고 그쪽 지역주민들의 휴게 휴식 이런 공간조성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번에 여기를 수목식재라든지 꽃, 또 황토길 조성 이런 걸 해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사업의 범위가 구청에서 갈려고 하는 방향하고 거의 엇비슷하게 가는 것 같은데요?

○녹지과장 이규환 구청에서는 지금 그쪽 능수화만 심었고요. 나머지는 저희가 전적으로 하기로 업무분담이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럼 임시통로 있는 그 주변부터 말씀하시는 거지요?

○녹지과장 이규환 그렇지요. 그 양쪽이 전부 해당이 됩니다.

이민근위원 완충녹지 라운드.

○녹지과장 이규환 예.

이민근위원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아주 문화공간 측면에서 아주 만족할 수 있을까요?

○녹지과장 이규환 휴식공간으로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문화공간은 없습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여기는 완충녹지이기 때문에 건물이나 이런 거는 지을 수는 없고요. 휴식, 휴양 그리고 약간의 운동...

이민근위원 정자라든지...

○녹지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운동시설물도 들어갑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운동시설은 현재 계획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민근위원 상임위에서 올라온 조서 보니까 삭감된 게 있어요? 시설비, 신도시지역 완충녹지.

○녹지과장 이규환 예.

이민근위원 상임위에서 주문한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예산을 삭감하면서 어떤 측면에서.

○녹지과장 이규환 제가 설명은 드렸습니다만 아마 제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은 사실상 저희가 금년에 중앙도서관 주변을 나무를 심고 보완조성을 했습니다. 신도시지역에 완충녹지나 공지가 지금 워낙 불량한 상태에 있는데다가 풍림이라든지 서해, 또 아니면 이쪽 아파트 주민들께서도 보완조성 요구가 있어서 저희가 사실 도비보조사업으로 지원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도비가 9,500만원 지원이 돼서 사업을 편성하게 됐고요. 그 방면에서 여기가 반드시 내년 본예산에 포함시켜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도비 내시 받으신 건가요? 이것 가내시입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내시 받은 겁니다.

이민근위원 내시 받은 겁니까? 여기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주시면 충분히 검토해보겠습니다.

○녹지과장 이규환 예, 제출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럼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회의중지)

(16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신항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춘화위원 국장님 제가 하나 여쭈어 보겠습니다.

계산상에 A와 B라는 두 사람이 있는데 A가 B에게 물질적인 손실을 입혔어요. 갚지 않는 상태에서 B가 A에게 어떤 행사나 사업에 대한 예산이나 경비 같은 지급은 어떻게 하시나요? 진작에 계약이 되어진 그런 관계가 아니라면요. 그 사업이 아닐 경우.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질문이 너무 고단위 질문이 되어 가지고 이해를 제가 잘 못하겠는데요. 공적 관계입니까? 사적 관계입니까?

이춘화위원 공적 관계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A는 시고 B는 시민입니까?

이춘화위원 예, 민간단체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자세히 서류나 뭐라든지 더 검토를 해 봐야...

이춘화위원 일반적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하죠? 저한테 빚진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진작부터 해 왔던 거니까 그 돈 줘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요구하는 경우에 돈을 주나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글쎄요. 뚜렷하게 준다 안 준다 이렇게 답변을 하기가 좀 A와 B가 실체가 지금 없기 때문에...

이춘화위원 실체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국장님의 돈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시가 잘못했든 또 내 개인이 잘못했든 잘못한 부분은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이춘화위원 자기가 갚아야 될 돈 갚고 난 뒤에 돈을 달라고 하는 게 맞겠죠?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참고로 해서 544쪽에 민간경상보조에서 광복회는 재향군인회에 들어가 있지 않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재향군인회라는 개념은 모든 군대 갔다오신 분은 다 재향군인회 자격이 있는 거고요. 일단 보훈단체로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재향군인회 내에 광복회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광복회는 8.15 광복운동에 관한 그런 분들이 모인 단체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재향군인회 개념은 군대를 갔다 온...

이춘화위원 단체의 성격을 묻는 겁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독립운동하신 분들이 그 중에서도 군대를 갔다 온 분도 계실 거고 안 갔다 오신 분 계시고...

이춘화위원 그게 아니고요. 개인적인 그런 것 말고요. 단체와 단체의 관계에서.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광복회 전체가 재향군인회라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이춘화위원 그러면 광복회는 재향군인회에서 분리하는 것으로 하고요. 재향군인회에 대해 소속된 민간단체들에 대한 경상보조비는 보류를 해야 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545쪽에 광복회 태극기 게양사업이 있는 이게 날짜가 언제죠?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것은 3.1절고 8.15를 기해서 태극기 게양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춘화위원 두 번 하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이춘화위원 1회로 되어 있는데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게 광복회가 금년 8월에 결성되어 가지고...

이춘화위원 처음 하는 사업이에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광복회가 인원이 많지 않아 가지고 그 동안에 도 단위로만 결성이 되어 있다가 금년 8월에 처음 결성되어서 태극기 게양사업을 하겠다고 신청을 했는데 저희도 태극기 게양사업은 취지가 좋아 가지고 그러면 3.1절이나 8.15광복절에 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해서 예산지원 요구를 이렇게 한 겁니다.

이춘화위원 안산시에 태극기 게양할 수 있는 가로기 꽂을 수 있는 그게 한정이 되어 있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가로기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춘화위원 그러면 뭐죠? 태극기 나눠주는 사업이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이춘화위원 그게 같은 맥락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아세요? 다른 데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알고 있는데 노인 분들은 아무래도 광복회 일제시하에서 고생을 하시고 그러던 분들입니다. 그런 사업을 하더라도 자기들이 꼭 좀 해 보고 싶은 그런 열망에 불타신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이것은 꼭 좀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렇다면 둘 중에 하나를 정리하는 게 맞겠죠? 사업의 내용이 비슷하다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일반단체하고요?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일반단체하고 광복회하고 둘 중에 하나는 250이고 하나는 300으로 올라왔는데 같은 사업이라면 같은 시기에 하는 거라면 하나는 정리하는 게 사실 시 예산절감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는가 싶은데요. 어떻습니까? 그냥 달라는 대로 다 줍니까? 사업 내용이 좋으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런데 양이 문제입니다. 사실 태극기를 안 다는 집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두 군데 다 해도 그렇게 많은 사업량은 아닐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도 안산시내 국경일 때 다녀 보면 아파트는 조금 그래도 나은데 일반주택들은 태극기 다는 게 워낙 적기 때문에 이 정도 사업은 두 군데 다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춘화위원 태극기를 그러면 왜 안 단다고 생각하세요? 구입하기가 어려운가요? 비싼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성의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성의가 없죠? 누가 공짜로 나눠주면 성의가 생길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런데 광복회원이다 이렇게 태극기를 나눠주면서...

이춘화위원 설명할 수 있을까요? 몇 백개씩 이렇게 나눠줘야 되는 그런 사업인데.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광복회는 160여명 되니까 그 분들이 다 나눠준다고 생각은 안 해도 안 50명 정도 나와서 나눠준다고 그러면 50여명이면 태극기 하나에 한 5천원 정도 내지 8천원 정도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춘화위원 신규사업은 웬만하면 시작을 안 하게 하던데 또 올리셔서 고민이 됩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광복회에서 하는 사업이 이것 달랑 하나이기 때문에 그래도 사회에 봉사...

이춘화위원 부정적으로 저는 이것에 대한 부정적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형평성, 그런 것 다른 사업하고의 관계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553쪽에 자원봉사 코디네이터가 있는데 이게 뭔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것은 전산인력을 도비보조를 받아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들을 등록하고 관리하고 그러는 그 인원...

이춘화위원 그러면 전산인력인가요? 전산입력 도우미가 되네요.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렇죠.

이춘화위원 굳이 어려운 용어를 써서, 우리나라 국어기본법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보면 홍보담당부서장이 국어홍보를 위해서 굉장히 노력해야 된다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조서 올리면서 영어를 이렇게 쓰시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게 국도비 보조사업인데 거기서 내려오는 명칭이...

이춘화위원 그러면 괄호를 하시든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거기서 코디네이터라고 이렇게 내려와서 이렇게 썼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냥 쉽게 생각하신 거죠. 그리고 넘어가서 와∼스타디움이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입니다.

이춘화위원 할렐루야가 와∼스타디움에서 연습을 하나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그렇습니다. 홈 경기 있을 때 연습경기도 있고 또 유소년 축구클럽도 운영하고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여기 세입 중에 포함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어디로 가죠? 만약에 사용료를 낸다면 세입이 체육청소년과로 가나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춘화위원 와∼스타디움 사용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가 따로 징수를 하고 있고요. 작년에 총 209회를 저희가 대여를 했는데...

이춘화위원 일반인에 대한 거죠?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할렐루야는 저희가 사용료를 안 받고 있고요.

이춘화위원 그것은 왜 그렇죠?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올해 세입 총액이 3,300만원입니다. 그것은 협약서에 의해서 저희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저희가 협약을 했기 때문에 징수를 지금 현재 안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773쪽에 보면 녹지대 유지관리 공사가 있는데 거기 지금 조경수 많이 심어져 있죠? 그것 누가 관리하죠?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가 녹지대가 한 4만 1천㎡가 있는데 올해에는 녹지대 유지관리공사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경 때 2천만원으로 저희가 사업을 한 50% 정도 수행을 했는데 내년도에 그 예산이 저희가 4천만원 정도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상임위원회에서 지금 400 정도 삭감을 한 상태입니다. 이것도 100% 다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춘화위원 물건을 제대로 지켜야지 관리비도 나가는 것 아닌가요? 와∼스타디움에서 다민족문화축제 있었죠? 10월달인가 11월달에 있었죠? 거기 갔을 때 눈주목이라는 게 꽤 비싸잖아요? 키 작은 주목이 눈주목 맞죠?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 나무가 굉장히 몇 수십 그루가 군데 군데 없어진 데가 있던데 그것 아세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거기 중앙광장 주변에 눈주목이 지금 식재가 되어 있는데 일부...

이춘화위원 돔구장 짓겠다고 하는 그쪽 편예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게 중앙광장 쪽입니다. 서측 부분에.

이춘화위원 그게 중앙광장입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눈주목이 없어진 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도 확인을 했는데 그것을 전문 절도범들이 전문적으로 절도를 한 것 같지는 않고 저희가 고사되어 가지고 이렇게 굴취를 한 그런 부분도 있고요. 일부 또 행사하면서 훼손이 되어서 뽑아낸 부분도 있고 아마 그런 부분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것은 다시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고사할 만큼의 시간이 지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뽑아내면 그렇게 마구 비지는 않죠. 최소한 흙을 덮거나 그러지 그냥 뽑아낸 상태로 그냥 두지는 않았잖아요? 훔쳐가면서 급하니까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절도를 했다면 저희가 당연히 수사의뢰를 이미 했겠죠. 그런데 그런 사항은 아니라고 봤기 때문에...

이춘화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그렇게 두는 이유는 뭐죠?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것은 저희가 지금 조경 수목 포함해서 녹지대에 대한 수목전반에 대해서 하자검사를 상반기에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자에 대해서 저희가 미래도시개발사업단에 하자보수 촉구를 했고 또 관련 공문으로 통보를 했기 때문에 하자보수가 끝나면 다 조치가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녹지과장님, 신도시 고잔동 녹지에 보완조성공사는 내용이 어떤 거예요?

○녹지과장 이규환 707쪽 말씀하십니까?

이춘화위원 예, 이게 광덕로 일대인가요?

○녹지과장 이규환 광덕로는 아니고 이것은 지금 호수공원 맞은 편에 보면 공공공지들이 화정천이나 안산천 주위로 쭉 조성이 되어 있고요. 또 아파트 주변에 보면 완충녹지들이 쭉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족한 지역에 보완조성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저희가 신청을 해서 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광덕로 주변에 허브식재하셨죠? 허브는 누가 심었죠?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심으셨나요? 광덕로 주변 아울렛 앞에.

○녹지과장 이규환 그것은 구청에서 사실 식재를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 사업은 안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제대로 울타리도 안 만들어 놓고 해 놓으니까 밟아서 다 부러지고 그것은 예산낭비가 아주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쪽에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 조성 거기 조명시설도 들어가 있나요?

○녹지과장 이규환 조명은 현재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낮에만 예쁘게 하고 밤에는 컴컴하게 다니고 지금 굉장히 어둡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명시설이 하나도 없어요. 공원관리사업소에서 조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관계된 부서에서도 체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운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둡거든요. 위험하기도 하고요.

○녹지과장 이규환 예.

이춘화위원 715쪽에 식목일 행사용 나무는 수목이 정해졌나요?

○녹지과장 이규환 아직 안 정했습니다.

이춘화위원 혹시 라일락 아닙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내년에는 그것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이춘화위원 여성회관장님, 739쪽에 재봉틀 두 가지 교체용인가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지금 저희 여성회관이 한 14년 되다 보니까 너무 오래되어서 조금 일부 교체를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님, 751쪽 노점상 단속용역 이것은 어디에 있는 노점상을 하실 거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지금 호수공원에 보통 토요일, 일요일날 여름철 성수기 때 보니까 노점행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불법 전동카라든지 불법 자장면 배달이라든지 굉장히 공원 유지관리 질서가 굉장히 무질서합니다. 그렇게 해서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이런 행위를 집중 단속코자 예산을 계상한 것입니다.

이춘화위원 꾸준히 한다는 말씀이에요? 1회에 한해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두고 두고 하는 거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아닙니다. 보통 저희가 5월달부터 9월달까지 계속 중점 단속기간을 정해 놓고 하려고 합니다.

이춘화위원 공원관리사업소의 영역이라서 여기서 예산을 세우신 거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이춘화위원 그런데 공공근로들 활용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그 분들은 굉장히 그래도 대화로써 관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공공근로도 저희가 6명을 배정을 받아서 화랑유원지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고 일시사역은 일시사역 나름대로 또 업무기능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단속분야는 젊은 층으로 해서 기동력 있게 이렇게 하는 그런 인력을 용역으로 지도 단속코자 합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이게 처음인가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금년에 했습니다, 호수공원에서.

이춘화위원 그러면 해당 용역회사가 어디인지 자료 주시겠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원래 호수공원에 500만원을 가지고 여섯 분을 고용해서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그냥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신 거예요? 지금 용역으로 되어 있는데 용역회사에다 의뢰해서 인원이 온 거예요? 아니면 직접 고용을 하신 거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용역회사와 고용 계약을 맺어서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용역회사가 어디인지 자료를 달라는 말씀입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757쪽에 있는 단원구 공원 체력단련기구 삭감된 것 질의 있었나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단원구 근린공원 수목잔디공사 말씀하십니까?

이춘화위원 세 가지, 단원구공원, 원곡공원, 샛터공원 다 이렇게 삭감되셨던데요. 안 됐나요? 757쪽에 단원구공원 체력단련기구 설치공사, 원곡공원 화장실, 샛터공원 산책로 다 삭감이 300, 4천, 2,500 이렇게 됐는데.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단원구에는 22개 공원이 있고 상록구에는 20개 공원을 소공원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그런 사업인데 이런 것은 저희가 소공원 별로 산책로라든지 쉼터라든지 화장실이라든지 주차장이라든지 어떤 조형물에 대해서 유지보수와 각종 민원이 많습니다. 이것을 신속하게 대처해서 보수하고 조치하기 위한 예산인데 제가 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 일부 조금씩 삭감이 된 부분입니다.

이춘화위원 그 다음 쪽에 농업용 굴삭기 용도는 뭐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이게 저희 주로 노적봉 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사용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것은 별도의 원동기 면허 없이 우리 상근인력들이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소량을 굴취하거나 어떤 배수로를 정비하거나 이럴 때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이춘화위원 체육청소년과장님, 할렐루야하고 꿈나무 협약서에 육성지원하게 끔 되어 있나요? 그러니까 육성금 지원하게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춘화위원 되어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춘화위원 그래서 손을 못 대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춘화위원 여성축구단은 실력이 없으니까 예산을 지원을 받지 못하게 그렇게 표현이 되던데 꿈나무는 얼마나 실력이 있고 할렐루야는 안산을 위해서 뭘 어떻게 한다고 예산을 그렇게 많이 줘도 말씀을 안 하시는지 동료 위원으로서 약간 좀 안타깝고요. 그리고 안산시 체육회운영지원근거는 뭐지요? 안산시 체육회에서 내용이 뭐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체육회요?

이춘화위원 예.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체육회의 운영비...

이춘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체육회가 어떤 일을 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체육회는 엘리트에 대한 업무를 하는 게 체육회고요. 생활체육은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구분이 돼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여성축구는 엘리트 못 들어가고 생활체육도 못 들어가고 지금 그런 상태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여성축구단, 배구단은 엘리트로 그렇게 구분을 합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구분을 안 해 주셔서 지금 잘리는 거잖아요? 아까 실력 그렇게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실력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팀이고요. 또 우승도 알아주게끔 우승을 하고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대체로 어떤 급을 매길 때 1급, 2급, 3급으로 해서 3급은 굉장히 최하위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거기에 우승 실적을 보면 전국에서 우승을 하고...

이춘화위원 알고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생활체육 관련해서 2008년도에 한 12억 8,700만원 정도가 지원이 되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춘화위원 여기 인건비를 좀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인건비요?

이춘화위원 예.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체육회하고요. 할렐루야 축구단도 그렇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안산 휠체어 농구단 지원에 대해서는, 그 실력은 어떻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휠체어 농구단 실적은 우리나라에 여섯 개 팀이 있는데요.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우수하다는 거는 어떤 정도예요? 구체적으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대회에 나가면...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장애인체육대회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이춘화위원 여기도 안산을 대표해서 안산 이미지제고를 위해서 높이는 것에 대해서 예산이 지원되어도 아깝지 않다라고 할만큼 그렇지는 않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실적에 대해서요?

이춘화위원 예산 지원되는 거에 대해서요. 지금 여성축구단과 비교해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이춘화위원 같이 깎아야 되는 거지요? 여성축구단 깎는다면 휠체어나 다른 데 다 깎아야 되겠지요? 형평성에 의하면.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깎는다는 거는 저희로써는 마음 아픈 일이고요. 휠체어 농구단이나...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형평성을 갖다가 들이댄다면, 그렇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부분적으로 원인이 어디서 발생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축구단하고 배구단 다 사업비가 있어서 운영이 돼야 되고요. 또 안산시 휠체어 농구단도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을 해줄 일입니다.

박정호위원 이춘화 위원님, 제가 좀 휠체어 농구단에 대해서 잠깐 한 말씀드릴게요. 거기는 장애자들이 너무 힘들게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 해서 제 봉급에서 월 20만원씩 주고 있는데 그런 거는 장애자들은 생각 좀 해 줘야 될 거 같아요. 멀쩡한 사람들보다 장애자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이춘화 위원님.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휠체어 농구단은 각자 직업을 별도로 가지고 있고 시합할 때 나와서 같이 모여서 운동경기를 하고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제가 휠체어 농구단을 폄하하거나 잘라야 된다는 뜻으로 한 건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알고 있습니다.

박정호위원 이해를 해 주십시오.

이춘화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1년에 몇 천만원씩 지원하는 분도 계세요, 여성축구에는.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신항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승현위원 몇 가지만 좀 여쭙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입니다.

정승현위원 사이버시민교육문화센터 지금 3,500이 삭감돼서 올라왔는데요. 그렇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페이지 말씀드릴까요? 556페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사이버시민교육문화센터는 저희 안산시 홈페이지와 링크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외국어, 외국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가 되겠습니다. 외국어와 건강, 레저, 교통, 문화, 경제 등이 수록돼 있는 컨텐츠를 사서 올려 있는 겁니다. 여기에 지금 하루에 이용한 사람들은 약 한 5천명 정도씩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컨텐츠를 사는 거기 때문에 1년...

정승현위원 이것 링크 하면 숫자가 체크가 되나요? 들어가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게 약 5천명 정도 된다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그런데 이거는 컨텐츠를 사는 거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계약이 되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께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금년 4월에 이게 구입을 한 거기 때문에 내년 4월이면 이 컨텐츠 사용이 끝이 납니다. ○정승현위원 내년 4월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내년 4월에 끝이 나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삭감이 된다고 하면 추경에 하고 싶어도 아마 추경이 4월, 5월 돼야 될텐데 그 동안은 한 두 달 정도 이거를 사용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 사이버시민문화센터 접속이 전혀 안 되기 때문에 이거를 이용하는 교육생들한테 많은 원성을 들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실 어디든지 인터넷이 되고 또 인터넷을 통해서 교육을 받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거는 꼭 부활해 주십사 하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여기서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가장 큰 기대효과가 어떤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렇게 홈페이지에 링크시켜 가지고 얻는 부분들이.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교육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어면 영어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요. 중국어면 중국어에 대해서 교육을 받는데...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이 들어와서 교육을 받는다는 얘기인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렇습니다. 외국어 같은 경우에는 지금 1,421명이 교육을 받고요. IT컴퓨터 같은 경우는 1,009명, 또 건강레저는 355명, 교양문화는 505명, 자기계발 경제 여기에는 564명, 생활체육은 585명 이 정도 이런 분들이 링크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혹시 여기 접속해서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로 하여금 이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평가 설문조사나 그런 거를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아직 1년이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는 못해 봤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금년 말 지나면 평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알겠습니다. 가족여성과장님, 622쪽 시설비 중에서요. 지금 보육시설 같은 데 기존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하고 신규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에서 지금 8천만원이요. 이거는 국도비 내시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거 지금 다 삭감돼 가지고 올라왔는데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게 대상이 지금 어디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대상은 아직 없고요.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 어린이집을 하고 있는 그런 시설이 국공립화 할 수 있도록 지침이 마련돼서 내려왔습니다. 신규는 새로 짓는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집의 경우 국공립화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예산이 지금 내려와 있어서 금년에도 이렇게 있었는데 수요조사를 해보니까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새롭게 지은 아파트 단지도 있고 기존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운영하던 보육시설에서 국공립화를 요구할 수 있는 수요는 잠재적으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현재 아파트단지 내에서 하고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잖아요? 없나요? 지금 있잖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기존에 어린이집을 민간차원에서 하고 있는데 국공립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부지확보도 어렵고 많은 투자가 들어가니까 이렇게 하는 시설들을 원할 경우 리모델링해서 국공립화하라는 그런 사업예산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작년에는 한 군데도 없었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들어온 것이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봤는데 없었습니다. 올해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올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전부 다 시비, 국도비로 해서 리모델링을 하니까 공짜로 해 준다는 데도 불구하고 하겠다고 하는 시설이 하나도 없었다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왜냐하면 아파트 단지 내에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와 또 시설 운영하는 사람들이 다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조사해 보니까 수요가 없어서 반납을 했고, 또 한 개소씩 할 수 있도록 예산이 지금 지원돼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정승현위원 다 지금 개인소유 아파트 공동주택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대부분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지금 수요가 없다라는 것은 이 리모델링을 할 경우에 어린이, 보육시설에 걸맞는 그런 리모델링을 해야 되다보니까 혹여 나중에 그런 사업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비, 또 그런 부분들까지 생각하다보니까 이런 리모델링을 하겠다 라고 하는 수요가 나타나지 않는 건 아닌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기존에 아파트 단지 내에...

정승현위원 잠깐만요. 이것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설계나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이렇게 다 해서 만들어 주는 거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네.

정승현위원 그러다 보면 기존 지금 공동주택 가정집이 완전히 달라지는 거잖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가정집은 아니고요. 관리사무소 옆에 아파트 단지마다 어린이집이 있어요.

정승현위원 상가에 있는 거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상가에도 있고요.

정승현위원 가정집 개인소유 거기에서 하는 것도 있잖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가정집에서 하는 것은 개인이 하는 것이고, 그거는 가정보육시설이 되겠고요. 이 경우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관리소에서 임대를 주지요. 계약기간을 맞춰서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를 얻어서 어떤 어떤 시설에게 주겠다 위탁을 받아서 거기서 민간에서 어떤 시설장이 받아서 3년 계약기간, 몇 년 계약기간 단위로 운영을 하고 있지요. 이것을 국공립화 하려면 입주자대표회의도 오케이를 해야 되고 기존에 운영했던 시설장도 그런 것들이 관리소와 입주자대표와 삼각관계가 됩니다. 그것들이 다 일치가 되어야 국공립화 할 수 있는데 여러 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잘 하고 있는데 실적이 지금 없어요.

정승현위원 이들 지금 소위 서로 합의가 되지 않는 부분은 이게 국공립화가 됐었을 경우에 어떤 재산상의 문제나 그런 것들 때문에 그런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런 문제도 있고 운영상의 문제도 있고 또 임대를 주니까 임대료를 받잖아요? 그 수입이 관리비로 쓰일 수도 있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어떤 수익금으로도 쓰여질 수도 있고 얼마에 상당하는 계약을 맺기 때문에. 사실 수요가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홍보는 어떻게 적극적으로 하신 거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수요조사를 다 아파트단지마다 공문을 보내고요. 조사를 다 해봤습니다.

정승현위원 보육정보센터 있지요? 지금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안에. 지금 여기 보니까 보육정보센터 운영비해서 2억 2,600만원이 지금 지원이 되고 있는데 이거 운영비라면 각 제세공과금을 비롯한 모든 비용이 다 포함되는 것 아닙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인건비와 사업비와 운영비, 공과금 포함해서입니다.

정승현위원 나중에 확인 한번 해보시고요. 지금 보육정보센터가 거기에 지금 일부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런 어떤 제세공과금 부분에 대해서 지금 상호 서로 명확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시간 되시면 확인하셔 가지고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거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네, 전기요금.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로 인해서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서로 갈등이 있다거나 그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 시민들 주민들을 위해서 있는 필요한 그런 공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서로 그런 일로 인해서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가셔서 그 부분 한번 알아보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그 다음에 탈북청소년을 위한 그 쉼터운영 있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페이지가 어디죠?

정승현위원 630페이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사회단체보조금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은 어느 단체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우리 안산시에 다리공동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탈북청소년 아이들을 위한 그룹 홈으로 돌보고 있고요. 선부동에서 방을 얻어서 이들을 적응할 수 있도록 그런 장애를 없애주고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주겠다 해서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신청이 되어서 거기서 670만원 지원할 수 있도록...

정승현위원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사회단체보조금 사업입니다.

정승현위원 신규사업이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네, 이 사업은 신규사업이고요.

정승현위원 이 대상자는 몇 명이나 되지요? 탈북청소년이. 혹시 수요가...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이쪽에 있는 아이들이 한 열 다섯 명인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우리 시에 한 200여명.

정승현위원 우리 시에만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우리 시에 한 200여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동체가 한 세 군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룹 홈으로.

정승현위원 탈북청소년들이 주로 어떤 사람들이에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북한을 탈출해서 중국 쪽으로 탈출해서...

정승현위원 그런데 그게 우리 시에 200명씩이나 된다고요? 그럼 이게 지금 탈북청소년들이 개별적으로 탈북한 경우도 있고 또 가족들과 같이 탈북한 경우도 있고 그러겠네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제가 그 200여명이라는 숫자가, 제가 자료를 지금 안 가지고 왔어요.

정승현위원 200여명씩이나 있다 라는 게 좀 이해가 안 가서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룹 홈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곳이 세 군데서 운영하고 있고, 안산에서 또 이렇게 주도적으로 좀 많이 탈북청소년에 대한 지도를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할 때 전국적으로도 또 이 사업을 하기도 해요. 이것을 꼭 지원해줘야 되냐 그런 논란도 있긴 했었습니다. 어쨌든 쉼터를 운영해서 갈 곳이 없는 아이들 일시적으로 이렇게 상담서비스를 한다고 하니까...

정승현위원 이 쉼터를 운영함으로 인해서 우리 탈북청소년들을 선도해 나간다라는 것, 또 우리 지역정서에 맞게끔 교육한다 라는 것은 굉장히 권장할만한 그런 사업이라고 봅니다. 다만 운영을 하는 주체가 과연 어떤 목적으로 사업을 하는 것인가 저는 그게 가장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이 다리공동체라는 이 단체가 지금 저는 정확히 어떤 단체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 소위 비영리단체라고 하면서도 그래서 시에서 각종 여러 가지 사업들을 위탁받아서 하면서도 명분은 비영리 단체가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단체에 어떤 이익을 취하는데 우선적인 목적을 두고 하는 그런 단체들이 절대 없지 않다라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뿐만 아니라 다들 공감하신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렇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전부 다 지원을 중단한다거나 그렇게 됐었을 때 일어날 어떤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지원을 하고 있으리라고 보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리공동체에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을 맡기는 부분, 맡겨놓고 그냥 그걸로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주문을 저는 해야 될 걸로 보고 있어요. 우리 담당부서에서. 그리고 점검도 해야 될 거고. 얼마만큼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또 운영함으로 인해서 우리 탈북청소년들이 얼마만큼 어떤 효과가 있는 건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더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아무런 어떤 성과나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라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원할 필요가 저는 없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원해주고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그런 어떤 충분한 관심이 있어야만 앞으로도 향후 계속해서 이런 사업을 해야 될 것이냐 말아야 될 것이냐 그런 것들이 어떤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이 있어야 될 거 같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네.

정승현위원 그 다음 쪽에 학교급식지원 있잖아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네.

정승현위원 1억 5천만원이요. 이게 지금 학교 대상은 전 학교가 해당이 될 거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되겠고요.

정승현위원 이 대상이 몇 명 정도 되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지금 올해 같은 경우 62개교에 405명에 대해서 지원을 했고 겨울방학 대비해서 또 지원할 계획입니다. 학교에서 학교 급식비를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체납이 되니까 전체적으로 학교 급식을 해결하기에 여러 어려움들이 있다, 운영위원회에서 보조를 해주고 후원도 해주면서 이렇게 운영을 했는데 시의원님께서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이것을 지원해서 여러 수개월 동안 연체되는 학생들도 학교급식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세워달라고 이렇게 해서 올해 처음 세워서 지원했고요. 내년에도 똑같이 또 1억 5천만원 세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그럼 학교에서 요청한 숫자에 맞춰 가지고 지원을 하는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각급 학교에 교육청에다 명단을 내고요. 그 명단을 저희가 받아서 각 동사무소에다 다 조사를 합니다. 자동차도 좋은 거 있고 집도 좋은 거 있는데 안 내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아이들까지 지원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최상위 계층까지 조사를 해서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급식이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사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자료는 받아보는데 문제가 있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교육청에서요? 위원님들께서요?

정승현위원 예.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자료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명단을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어떤 몇 개 몇 개 학교...

정승현위원 지원대상 학교별 현황이 쭉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학교명칭도 나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부분을 한번 주시고 이게 다행히 동사무소에 의뢰해서 과연 정말 학교 급식을 지원 받아야 될 그런 대상이나 아니냐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선정이 되는 걸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데 그거는 참 다행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러면 교육청에서 우리 시에 요청한 인원은 보통 몇 명 정도 돼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전체 명단은 제가 또 안 가지고 왔는데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요청한 수는 훨씬 더 많을 것 아닙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많아요. 많은데 다 지원이 안 되고 또 조사해 보면 부모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지원 받는 거 원치 않는다, 명단을 냈기는 했지만, 그런 경우도 있고 또 조사해 보니까 기초생활수급자 복지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다 나오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은 제외를 하고 이렇게 해서 선별적으로 꼭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학교에 가 보면 이게 굉장히 학교 자체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될 사람들은 오히려 꼬박 꼬박 급식비를 내는 경우가 있고 또 혜택을 받지 않아야 되는 그런 학생들이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이용을 해서 급식비를 악의적으로 내지 않는 부분, 또 그러다 보니까 또 학교에서 그냥 딱 꼬박 꼬박 몇 개월 이상 내지 않았다고 해서 급식을 주지 않을 수도 없는 그런 부분, 그런 것들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는데 어쨌든지 간에 이 사업 자체는 아까 차상위 계층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학교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우리 어린이들한테 적어도 이런 먹을 것 기회조차도 부여하지 않는다 라면 참 안타까운 그런 현실, 또 그런 목적 하에서 이런 부분들은 진행이 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물론 우리 사실 시 예산이 굉장히 여유롭고 그렇다 라면 이런 부분은 그런 어떤 대상층들을 훨씬 더 넓혀 가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는데 그러나 어쨌든 분명히 그 한계는 있는 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많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일일이 조사하고 대상이냐 아니냐 또 분류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다소 좀 당초 목적에 맞지 않게끔 그런 게 바뀌는 경우가 없도록 정말 받아야 될 사람이 받을 수 있도록, 또 받지 않을 사람이 받는 그런 경우는 최대한 없도록 그렇게 좀더 고민하셔서 지원이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하나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635페이지요.

경로당 건립 시설비, 와동 경로당하고 사사동 경로당 신축하는 것하고, 그리고 본오1동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하는 것 있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본인이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사사당 경로당 이 규모는 지금 몇 평 정도 되나요? 이것은 새로 지금 신축하는 거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사사동 경로당 부지매입하는 계획은 기존에 지금 사유지에 건립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토지소유자가 활용을 못하니까 이것 좀 헐어달라고, 빼달라고 요구를 해서 저희가 거기 어르신들도 많고 하니까 그 뒤쪽으로 또 부지가 있습니다. 지금 매입할 수 있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부지매입비가 1억이고, 그리고 거기에 신축하는 게 1억으로 잡혀 있잖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이게 계속비 아니죠? 내년도 그냥 예산이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신축하는데 1억이면 신축할 수가 있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소규모로...

정승현위원 몇 평 정도 되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소규모로 건립하려고요.

정승현위원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밑에...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20평 규모가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20평 규모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본오1동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하는데 5천만원이 잡혀 있어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이것은 지금 현재 치안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인데 시유지하고 교환을 해서...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 취지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1,2층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정승현위원 잘 알고 있고 1,2층인데 리모델링 하는데 5천만원이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사사동 경로당은 그냥 단층으로 조그맣게 그렇게 짓는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20평, 예.

정승현위원 그쪽에 지금 수요가 어느 정도 되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사사동이요?

정승현위원 예, 경로당 이용.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29명입니다.

정승현위원 수요가 더 늘어날 요인은 없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되다 보니까 늘어날 수요는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여기 부지매입하는 전체 대지가 몇 평 정도 돼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50평입니다.

정승현위원 50평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지금 현재 29명 정도에 20평 아주 소규모로 계획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 20평은 그러면 건축면적인가요? 아니면 실내 실 면적인가요? 건축면적이 20평인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건축면적이죠.

정승현위원 실 건축면적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실내공간은 한 12,3평 정도밖에 안 되겠네요?

○가족여성과노인담당직원 임준수 대지면적에서 그대로 올라오니까 20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대지면적이 165㎡가 되겠습니다. 건축연면적은 66㎡입니다.

정승현위원 대지면적이 한 50평 조금 넘고, 그러면 어떤 건물로 짓나요? 콘크리트로 짓나요? 아니면 일반...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설계 들어가면서 소규모다 보니까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공간을 마련해 주는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런 부분은 누차 이런 주문도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그쪽 지역에 경로당이 전혀 없는 상태인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사사동 경로당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사유지에 지어졌어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경로당 외에는 없는 상태인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없어요. 지역적으로 자연부락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제 뭐가 우려되느냐 하면 나중에 이것을 제가 봤을 때는 20평 규모라는 것은 굉장히 지금 현재 29명이라고 그러니까 또 나름대로 여유공간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이 20명 규모라면 방 하나 그냥 만들어 놓고 그런 정도 할머니, 할아버지 해서 방 2개 정도 만들어 놓고 안에 싱크대 하나 놓고 그런 정도인 것 같은데 나중에 분명히 또 갈수록 노령계층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요인이고 그렇게 됐었을 때 이 수요가 증가될 것은 뻔한 사실이고 그렇게 됐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증축을 해야 되는 또 그런 문제가 분명히 올 경우도 있다 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나중에 그런 경우를 당하지 말고 당초에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좀 세부계획을 세워서 향후를 내다보고 신축하는 게 제 본인으로서는 맞다 라고 보는데 이게 결국은 예산상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아니면 당초 계획자체를 이렇게 소규모로 지으려고 하는 건지.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 지역이 자연부락이고 하다 보니까 일단 대지면적도 넓지는 않고 그래서 어르신들이 한 30명 되고 무조건 또 크게 지어서 공사비 낭비하고 이렇게 공간을 그냥 놀려놓는 것보다 적정하게...

정승현위원 나중에 그러면 증축 안 하시겠다는 얘기네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가족여성과노인담당직원 임준수 그쪽이 건폐율 40%여 가지고 50평 땅에 20평을 지을 수가 있고요. 위로는 증축이 가능합니다.

정승현위원 위로는?

○가족여성과노인담당직원 임준수 예, 현재 지금 경로당...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게 지금 철골로 계획이 되어 있나요?

○가족여성과노인담당직원 임준수 일단은 예정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증축 가능하게.

정승현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신항주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5분 회의중지)

(17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여성회관장님, 738페이지에 프로젝트용 램프가 있는데요. 여성회관에 빔 프로젝트가 몇 개 있죠?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가 빔 프로젝트가 아니고 컴퓨터 반에서 거기에서 쓰는 프로젝트거든요.

이민근위원 그러면 램프라고 하면 칠판용 개념입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이민근위원 대체입니까? 아니면 신규입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전에 하나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못 쓰고 그냥 새로 사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대체 하나 신규 하나해서 두 개입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이민근위원 말배움터 TV 구입은 일반 TV입니까? 아니면 어떤 TV 말씀하십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어학실인데 보통 어학실에 TV 같은 게 다 있잖아요? LCD, 여기도 전에 있었는데 너무 오래 되어서 지금 아예 쓰지 못하고 새로 구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에도 텔레비전 대체 구입 한 대 있지 않습니까? 250만원짜리인가요, 2007년도에.

○여성회관장 원복록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것도 대체구입이라는 겁니까? 신규입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아까 먼저 말씀하신 것은 신규로 구입하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신규입니까? 2대가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이민근위원 740페이지에 보면 무인경비 용역료가 있는데 2007년도 예산서 보니까 2개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한 개죠?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가 임대아파트를 관리하기 때문에 저희 여성회관 본관하고 임대아파트에 각각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임대아파트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올해는 예산이 작년하고 다르게 별도로 임대아파트 따로 서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에는 15만원 2개에서 12개월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25만원으로 되어 있어서, 그러면 기종이 바뀌고 그러는 것은 아니죠?

○여성회관장 원복록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민근위원 741페이지에 자산취득비 있는데 냉방기 구입, 이게 어디에 사용되는 겁니까? 사용목적.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가 회관이 14년 되다 보니까 당초에 했던 그런 것으로 저희가 냉방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교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저희가 냉방기를 구입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매년 2대씩 구입하는 것 같아요. 2007년도에도 249만원 7천원 짜리 신규 하나 대체 구입을 했고...

○여성회관장 원복록 그래도 저희가 각 교실이 많기 때문에 다 수요가 아직까지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민근위원 매년 이렇게 발생될 겁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한 내년 정도에도 구입은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이민근위원 내년도에도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이민근위원 그러면 예산이 허용됐다 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구입해야 되는 게 맞는데 예산 때문에 이렇게 매년마다 세운다는 얘기이신가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저희가 다 해도 사실 한번에 세워주지 않고 그러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742페이지에 공공 운영비가 신규사업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이게 임대아파트에 관련된 예산이죠? 742페이지에 공공 운영비 1,059만 8천원.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가 임대아파트에 들어가는 용역하고 굉장히 다양하게 임대아파트에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그런 공공요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밑에 보면 임대아파트 경비 용역료가 300만원인데요. 한 분이신가요? 두 분이신가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가 용역을 줘서 하는데 두 사람이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2교대로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이민근위원 전년도에는 270만원이 되어 있었는데 이게 좀 인상이 됐네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이 정도에서 저희가 입찰을 해서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입찰을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입찰을 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공원관리사업소장님,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공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이민근위원 748페이지에 사무관리비중 노적봉공원 안내 홍보 유인물이 있는데 전년도에는 이게 없었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전년도 그때는 목 부기가 달라서 그러는데 500만원 있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것은 비치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형태로.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식물원을 많이 찾아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라든지 외부에서 오신 분들한테 식물원 홍보하고 안내하는 손바닥만한 소형 책자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관리동 앞이나 매점 쪽에다 비치해서...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배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필요한 사람이면 가져갈 수 있는 것으로 보면 됩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749페이지에 시설비 중에서 장미원 및 철쭉원 보완공사가 되어 있는데 이 공사를 어떤 형태로 하시겠다는 겁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사실은 노적봉공원이 폭포와 장미원을 랜드마크로 해서 중간에 철쭉동산을 저희가 조성해 놨는데요. 그게 어린아이들이 다니면서 밟아서 훼손되는 부분이 있고 또 꺾어지기도 하고요. 또 잔디가 왕성하게 자라면서 일부 성장에 장애를 받는 그런 게 있습니다. 또 경계 부분으로 해서 많이 쓰러지고 넘어지고 또 일부 하자가 난 그런 수목이 있어서 그것을 좀 깨끗하게 정돈을 하는 그런 사업인데 예산이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하려면 당초 저희가 계획했던 예산이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을 세워 주시면 제대로 가꾸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명품화되어 있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폭포에 관련된 건데요. 연계성이 있는 곳이지 않습니까? 장미원이요. 그렇다 라고 하면 필요한 예산이라고는 판단이 되는데 세부 어떤 계획안 그런 것 있습니까? 어떻게 하겠다, 현재 상태는 이런데 이후에 보완공사를 했을 경우에 어떤 형태의 설치물이 되는지 그것에 대한...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현재 철쭉동산이 두 세 군데로 군집적으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설명드린 바와 같이 그렇기 때문에 훼손이 일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좀 깨끗하게 또 정돈을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제대로 가꾸었으면 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이민근위원 훼손되는 이유는 어떤...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식재된 부분에 부분적인 어떤 하자가 좀 발생이 됐고요. 두 번째는 잔디가 자라면서 잔디가 피압을 해서 정상적인 상태로 성장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어린애들이 많이 와서 왔다 갔다 밟고 이렇게 해서 훼손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매년 발생될 소지는 없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형태라고 하면 아이들이 됐든 일반시민이 됐든 훼손의 위험이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건데 그러면 내년도에도 해야 되고 그 다음 연도에도 해야 되고 근본적으로 어떠한...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위원님 이런 생각입니다. 정예화 되는 어떤 그런 건설제품이라면 어떤 공사 부분이라면 그게 유지관리가 되는데 저희가 철쭉이라든지 나무는 생물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보살펴 주고 유지관리를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밑에 있는 월동공사도 마찬가지 개념입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그게 장미원하고 이런 것들은 짚으로 쌓아 줘야 됩니다.

이민근위원 750페이지에 보면 시설비 중 성호공원 시설물 유지보수가 있는데 이게 상임위에서 일부 삭감되어 있는데 과장님의 생각을 좀 말씀해 주세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이것도 성호공원은 우리 안산을 지나가는 수인산업도로변의 관문으로 저희가 보고 또 15만평이라는 대규모 어떤 공원입니다. 이 공원에는 시설물로써 어떤 편익시설로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있고 산책로도 있고 운동시설도 있고 그 다음에 각종 조형물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상하수도 있고 이런 것들에 대한 유지관리 차원의 또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했고 또 저희가 1억원의 최소 비용을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일부 돈 1천만원 정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조정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좀더 깨끗하고 정돈된 그런 공원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 예산도 저희가 당초 요구한대로 계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성호공원 안에 있는 분수대 같은 경우에는 운영계획이 별도로 있으신가요? 동절기에는 사용 못하겠지만 몇 월부터 몇 월까지 한다든지 시간에 대한 기준, 그런 기본적인 계획은 있으십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폭포공원 말씀하십니까?

이민근위원 아니오. 성호공원 안에 보면 식물원 안쪽에 분수대 개념의 시설물이 있는데 좋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뜻한 모습이 있는데.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동절기에는 조금 아무래도 춥고 폭포 분수가 올라오는 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춥고 또 바람 불고 하면. 그렇게 해서 저희가 3월부터 9월말까지만 성수기고 그때만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료라든지 이런 문제도 있고요.

이민근위원 자주 고장나는 듯한 모습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관리적인 측면에서 좀더 관심을 부탁을 드리고요.

수세식 화장실 설치공사인데 위치가 어디입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이것은 성호공원, 장례예식장 있지 않습니까? 가스공사 있는 부분, 거기에 지금 화장실이 수세식 화장실로 설치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가스공사 바로 밑에 말씀하시나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좀더 내려와서 안산공대 가는...

이민근위원 안산1대학?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1대학 가는 길.

이민근위원 거기가 건설과하고 관계되어서 내년도에 42번 국도 도로확장 및 개설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셔야 될 내용인 것 같은데요. 위치 같은 경우에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이민근위원 협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761페이지에 미 조성공원 시설물 등 유지보수인데요. 미 조성공원 시설물이 있나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사동공원이나 이런 공원이 미 조성공원인데 여기도 기본적으로 산책로하고 벤치 이런 것들이 일부 있습니다. 이런 공원도 저희가 함께 도색을 하고 이렇게 정비를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공원으로써 어떤 기능적인 측면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시겠네요? 공원을 조성하지 않았으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산책로 형태, 그러니까 최소한의 어떤 주민을 위한 시설물을 갖추겠다는 뜻인가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는, 이것은 저희가 어떤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일부 구간을 공원으로 새로 만들겠다는 그런 게 아니고 기존에 있는 어떤 시설물 유지관리 차원입니다.

이민근위원 녹지과장님 731페이지에 보면 원곡동 지역 수종갱신이 있는데요.

○녹지과장 이규환 원곡동 지역 원곡초등학교 주변에 버즘나무, 속칭 플라타너스 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가 다세대 주택 창이라든지 이렇게 붙여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수종갱신 요구가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 지역에 수종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실은 여기 뿐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더 많죠?

○녹지과장 이규환 예, 많습니다. 그런데 점차 예산 세워서 갱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안산시 생기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생겼던 지역이 원곡동이기 때문에 이쪽을 선택하신 것 같은데요.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될 사업인 것 같은데 계획은 있습니까? 어느 지역 어느 지역 이렇게 형태로.

○녹지과장 이규환 아직까지는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1월까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지금 현재 가로수가 5만 6천본 되거든요. 그래서 그 계획을 세우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아마 안산시 전 지역에서 나오는 고민거리인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과장님이 하셔서 향후에 체계적으로 몇 개년 계획이 됐든지 간에 그런 계획을 세워주심이 마땅할 것 같은데요.

○녹지과장 이규환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심정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정구위원 먼저 질의에 앞서 가지고요. 국장님 중3 수험생 위로잔치가 언제 날짜 잡혔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한 20일 전에...

심정구위원 그것 차치하시고 그런 부분이 있다면 미리 의회에 통보를 했던가 했어야 되는데 그것 면피로 오늘 아침에 그냥 갖다 내던지듯이 하고 가시는 부분은 좀 잘못 됐다, 특히나 주민생활지원국 본예산을 다루는 날이잖아요? 그리고 10시부터 11시면 행사 중간에 끝나서 11시까지 들어오실 수도 있지요. 그런데 안 들어오시고 점심식사 이후에 들어오셨잖아요? 그런 부분에는 예산에 대한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걸로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미리미리 좀 이렇게 연락을 주시고 했었으면 그래도 서로가 이해가 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아쉽다 이거예요.

그리고 아까 점심시간에 들어오셨으면 오전에 거기서 그렇게 돼서 이렇게 됐습니다 라고 죄송스럽습니다 그러고 앉으셨어야 되는 건데 그런 저런 부분도 없고 그냥 와서 묵묵부답으로 잘 갔다왔다는 표현도 없이 그렇게 하셨어요. 그 부분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의회 경시하는 거거든요. 의회는 미리 공고를 했었잖아요? 예결위가 언제서부터 어떻게 열릴 것이고 하는 부분을. 그런데 그런 부분을 너무 간과하시는 거 같아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죄송합니다.

심정구위원 죄송해서 될 게 아니고 앞으로는 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다 하셨는데 주민생활지원과 545쪽에 국가유공자위문 있지요? 이거는 어떻게 집행되는 거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거는 매년 추석 때, 구정 때 위문을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 다음 쪽에 보시면 주민생활지원 업무추진비 있습니다. 이거 최 과장님이 쓰시는 업무추진비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꼭 저만 쓰지는 않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확실히 쓸 수 있어요, 없어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쓸 수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혼자 다 쓰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저만 꼭 쓰지는 않습니다. 국장님도 쓰시고...

심정구위원 그럼 어떤 뿐이 쓰시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주민생활추진에 필요한 결재라인에 있는...

심정구위원 이거 계장님들도 좀 쓰시나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작년 것 달라 그러면 계장님 쓴 거 내역이 있을까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런데 그 명의가 대부분 보면 과장 명의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정구위원 내가 보기에는 이거는 과장, 국장하고 관계가 없는 업무추진비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여기서 그렇다고 그럴 수는 없지요. 보시면 민간위탁금도 종합사회복지회관 운영비하고 운영지원 이런 거는 어떻게 하는 거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저희가 종합사회복지관이 네 군데가 있습니다. 본오복지관 있고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있고 군자종합복지사회복지관이 있고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있는데 운영비 중에서 이게 인건비가 좀 다 안 되는 그런 데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심정구위원 왜 묻는 거냐 하면요. 똑같은 민간위탁금인데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하고 사회복지관 부설 재가복지 봉사지원센터가 분권교부세가 서로 틀리다는 얘기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거 분권교부세가 똑같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재가복지봉사센터는 거기서 부설돼서 노인 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을 주간에 보호하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이건 사업별 예산이기 때문에 꼭 같을 수는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냥 분권교부세 관계없이 시책추진을 할 수 있었는데 분권교부세 내려오니까 여기다 적재적소에 배치한 건가요, 그러면 예산배정을? 됐고요. 548쪽을 보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그래 가지고 9천만원이 있거든요. 이게 민간경상보조인데 어디서 운영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운영합니다.

심정구위원 단체 이름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550쪽에 보면 자원봉사운영위원회 참석수당 그래 가지고 210만원이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전년도, 그러니까 2007년도겠지요. 그때는 기존에 350을 잡아 가지고 70만원만 한번 하고 말았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심정구위원 그런데 이거를 또 한번밖에 안 했던 운영위원회를 15명씩 해서 2회를 잡으면 많지 않은가.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것이 금년도 하반기에 구성이 돼서 금년도에는 한번밖에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금년도 하반기가 아니고요. 예산배정은 굉장히 오래 된 거지요. 본예산 계상된 거란 말이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본예산에 했는데...

심정구위원 본예산 계상된 부분을 일을 왜 안 한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규칙이 좀 늦게 6월달에 규칙이 제정이 돼서 규칙 제정이 좀 늦어져서 그렇습니다. 이게 좀 더 서둘러서...

심정구위원 이게 554쪽에도 이런 게 굉장히 많아요. 따지자 그러는 게 아니라 2007년도 예산하고 2008년도 예산을 보면 그런 위원회나 이런 저런 부분에 대한 예산이 많이 계상이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는 열리지 않고 추경예산에는 불용처리, 삭감조서 다 올라오고 하니까 2008년도 본예산에는 그럼 그걸 반영을 시켜서 좀 가감을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거지요. 거기서 평생학습위원회 참석도 그렇고 전국 평생학습축제참가도 그렇고 전국(도) 평생학습축제도 그렇고 전국(도) 평생학습축제 자원봉사, 전부가 다 그래요. 300만원씩 세웠다가 100만원씩 쓰고는 그냥 나머지는 다 삭감조서 올라온 것들이거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예, 그런데 그것이...

심정구위원 그런데 그것을 천편일률적으로 전년도 예산하고 똑같이 올렸다 이거죠. 한 두 가지라면 이해를 하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예산이 만약에 서게 되면 내년도에는 이 예산대로 삭감을 하든 뭐를 하든 간에 그 예산대로 좀 집행을 하시라는 뜻이에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네, 알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전국 평생학습축제요. 홍보관 설치도 이거 1천만원을 세웠는데 전년도에는 418만원에 사업을 했어요. 똑같은 예산을 세워 가지고. 그래도 이거는 조금 양심이 있는 게 전년도는 2천만원을 세워서 418만원만 사용을 했고 올해는 1천만원 세워서 5백만원을 쓰실 건지는 몰라도 이런 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 아래에 있는 평생학습도 마찬가지고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런데 이것이 평생학습축제에...

심정구위원 그리고 주민생활지원과가 대체적으로 민간위탁이나 이전 경상보조에 대한 부분이 특히 많거든요. 그런데 특히 많은 거는 금액을 크게 세우는 거보다 수혜 혜택이 여러 군데 갈 수 있게끔 해줘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이게 어떻게 보면 수혜 혜택을 주는 거예요. 조그만 단체든 큰 단체든 간에. 그 사람들이 다 연계돼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그렇습니다. 이게 사실 작년도보다 5% 삭감된 금액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왜 이렇게 삭감조서는 많이 올리느냐 이거죠.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평생학습부분이 많은데 평생학습이 그 부분에...

심정구위원 너무 많아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최억용 이게 창원서 열리다보니까 저희가 자원봉사자들이나 참가자들이 사실 너무 멀기 때문에 가지를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렇게 너무 멀고 그러면은 아예 예산을 세우지 말아야지 차제에 그만 두시고 말아야지 그걸 이렇게 많이 세워 가지고는 그냥 안 하시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할 수 없는 조례 만들어놓고 만날 조례에 의해서 잘못했다고 소리하는 거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사회복지과요. 사회복지과는 지금 이거 세입 삭감된 것도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561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심정구위원 563쪽 밑의 쪽에도 그렇고, 세입이 왜 삭감되지요? 내시가 잘못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상임위에서 일부러 그 사업자체를...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도비하고 국비가 삭감됐는데 삭감된 이유가 우리 과의 노인복지 관련업무가 사회복지과에 있었는데 노인복지 관련업무가 가족여성과로 넘어가는 바람에 예산이...

심정구위원 삭감조서 올리고 가족여성으로 넘어간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심정구위원 그런데 언제부터 그렇게 바뀐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올 1월 1일자로 바뀌었습니다.

심정구위원 올 1월 1일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심정구위원 2008년 1월 1일이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2007년 1월 1일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2007년 1월 1일에 업무가 그리로 갔는데 이 본예산을 여기다 편성을 해놨어요? 본예산 편성을 여기다 해 놨느냐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러니까 작년 연말에 우리 사회복지과로 예산이 잡혀 있다가 올해는 분리되었으니까 그리 넘어가다 보니까 예산이 작아진 거지요. 그래서 줄어든 거지요.

심정구위원 작아지는 것 이전에 내가 얘기하는 부분은 2007년도 1월 1일에 업무가 그쪽 가족여성과로 넘어갔으면 2008년도 예산에 여기서 잡혔다가 정오 했다는 얘기로 들리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거지요.

566쪽에 경로당 봉사활동은 어느 단체에서 하는 거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안산시 영양사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아까 김명환 위원도 질의를 했던 건데요. 576쪽에 최상위계층 양곡할인지원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아까는 쌀을 공급해 주고 그런다는데 안산시에서 안산쌀 팔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 학교급식 지원할 때도 안산쌀을 쓰기로 해서 예산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현금을 지급해 주는 게 아니고 쌀을 지급해 주는 거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양곡을 50%로 싸게 살 수 있는 특혜를 주는 거지요.

심정구위원 티켓을 주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동에서 티켓을 줍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우리가 안산쌀 먹기 운동을 하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의 포션을 안산쌀을 먹을 수 있게끔, 우리 돈주고 먹는 거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지금 이거는 국도비 지원 내려와서 하는 건데...

심정구위원 국도비 지원이 되고 안 되고의 관계없이 돈은 우리가 주는 거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안산시 정책이 안산쌀 먹기 해 가지고 학교급식 지원도 양곡을 안산쌀을 한단 말이지요. 그럼 그 정책에 맞춰서 이것도 같이 안산쌀을 공급할 수 있게끔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 얘기하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제가 양곡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릅니다마는 양곡은...

심정구위원 정확히 안산쌀 먹기 운동을 해요. 그러니까 이것도 그쪽으로 가야 맞는다 이거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정부양곡은 정부에서 구입한 쌀을 내주는 거기 때문에 우리 안산쌀 주는 것하고는 조금 내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심정구위원 우리가 어떤 사업목적 의식만 가지고 있다면 가능할 것 같거든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이거는 소위 일종의 정부미가 되니까, 그러면 각 전국에 있는 시군들이 다 자기 고장쌀을 구비해줘야 되기 때문에 정부 정책하고는 조금 반한다고 생각됩니다.

심정구위원 정부 돈을 갖다가도 안산 돈으로 쓰자는 얘기예요.

580쪽에 보시면 장애인의 날 선진지 견학이 전년도에는 500만원이었는데 올해는 300으로 조정이 됐거든요. 왜 이렇게 적게 한 거지요? 다른 수혜 혜택은 늘려가면서.

580쪽 맨 위쪽에 행사실비 보상금 그래 가지고 장애인의 날 기념 선진지 견학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그게 전년도에는 500만원이었는데 올해 300만원으로 예산을 잡았거든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올해 가평 쪽으로 갔었는데 가보니까 실제 금액이 275만원 정도 소요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장애인 편의시설 시군지원센터 운영이 전년도 예산하고 올해 예산하고가 많이 틀리거든요. 이게 대형투자성격이 있는 건가요? 뭔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이게 당초는 올해 금년도 예산에 3,200만원 세웠는데 추경에 더 세워 가지고 5,300만원이 섰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요액이 거의 다 소진이 되었습니다. 아까도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의견을 주셨는데, 그래서 도비도 내려왔고 하니까 당초 예산에 계상된대로 세워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심정구위원 583쪽의 장애인 재활작업장 운영비 지원에 대한 근거가 이게 시비로만 하는 건가 보죠?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심정구위원 국도비가 이런 게 하나도 안 돼요? 장애인 재활인데.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장애인 재활은 뒤 590쪽에 나와 있는데 도비 1개 단체에 1,200만원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다른 시군 공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냥 자립작업장 운영비로 해서 600만원만 주고는 마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지금 현재까지는 내시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분권교부세 같은 것도 안 주고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예.

심정구위원 사회복지과 특별회계를 보시면 28억 2,092만 5천원이 세외수입이거든요. 그런데 세출로 가보면 28억 2,092만 5천원 중에서 국도비하고 그 아래에 가서 세출이 28억 1,952만 1천원으로 계상이 돼 있다 말이지요. 세입에는 28억 2,092만 5천원인데 세출로 가서 의료급여 수급자 관리로 넘어가게 되면 시비가 28억 1,952만 1천원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 거지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세출은 몇 쪽입니까?

심정구위원 세출은 598쪽에 있고요. 세입은 597쪽에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그건 별도로 확인해 가지고 위원님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별도 확인이 안될 거 같은 게 세입하고 세출이 이렇게 되면 안 맞아요. 세입에 28억 2,092만 5천원이 반드시 돼 있는데 뒷장에 넘어와서 28억 1,952만 1천원으로 돼 있단 말이지요. 그러면 중간에 내려오면서 어떤 비교증감에서 뭐가 나타나야 되는데 그게 없잖아요.

○기초생활담당 한재주 행정운영비를 더하면 그게 맞아요.

심정구위원 행정운영비 어디 있어요?

○기초생활담당 한재주 행정운영비가 뒷장에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뒷장으로 넘어가 가지고는 안 되는 거고요. 여기서 줄쳐서 계속 소계로 장·관·항·목으로 가는데 왜 뒷장에 있는 게 이리로 들어가요. 여기 총액에 들어가야 나중에 뒷장으로 가서 세분화를 시키죠.

○기초생활담당 한재주 행정운영비하고 합치면 그게...

심정구위원 이따가 따로 얘기해 주세요. 내가 보기에 이게 안 맞는 거거든요. 세입 세출이.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총에 보면 2,820, 925로 앞에 세입하고 똑같이 나왔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인쇄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 후로 더할 게 없는데 사회복지 세입이 총 2,820,925로 나왔는데 그 밑에 내려와 가지고 2,819,521로 나온 것은 이게 인쇄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심정구위원 인쇄가 잘못된 게 아니고요. 맨 위칸에는 총액이 32억 5,558만 1천원이고 그 아래 단위 32억 3,218만 1천원이고, 그 아래 단위 해서 가 가지고 보면 예산이 이게 안 맞는다고요. 행정운영비도 이 금액 안에 아래로 붙어 있어야 되는 거지 이 위에 붙어 있다고 얘기를 하면 이게 말이 되냐고요.

○사회복지과장 김남림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계수가 안 맞는 예산서를 가져 와 가지고 그러시면 조금 그렇다 이거예요.

606쪽 가족여성과요. 두 자녀 이상하고 차등 보육료에 대해서 설명 좀 해 보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세입 분야 말씀하십니까?

심정구위원 세입이요. 606쪽이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시간 연장이요?

심정구위원 두 자녀 이상하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것은 두 자녀가 구청 업무가 되겠는데요. 두 자녀가 보육시설을 이용할 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그 사업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렇게 답변을 하면 뭐라고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622쪽 한번 가 보시자고요. 622쪽에 위원님들도 그랬었고 상임위원회에서도 삭감조서 올라온 내용은 아시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아까 설명드렸습니다.

심정구위원 설명을 했는데 나는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 거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다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내가 일단 설명을 할 테니까 듣고 나서 나중에 하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심정구위원 우리가 지금 삭감조서에 올라온 게 국고보조금 4천만원, 시도비 보조금 2천만원, 그러면 6천만원이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합계금액은 8천원이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시비 포함해서요.

심정구위원 시비는 어디 간 거예요? 이게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을 했으면 전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세입 분야가 6천만원이 되겠고 세출 분야에서는 8천만원 삭감하셨습니다.

심정구위원 전체 금액을 이렇게 좀 해 줘야 되는데 이런 게 표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얘기예요. 이런 식으로 해서 가지고 오시면.

624쪽에 정부지원 보육시설 종사자 해 가지고 설명 좀 해 주세요.

624쪽에 정부지원 보육시설 종사자 증액이 많이 되어 있거든요. 국도비가 많이 내시되어서 그런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그런 겁니다.

심정구위원 시비는 그대로인데 국도비가 많이 내시되어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올해 또 많이 내시되어서 3회 추경에도 삭감예산을 또 올렸습니다.

심정구위원 삭감은 너무 많이들 했어요. 안 한 사업이 전체적으로 다 마찬가지예요. 어떤 과를 막론하고 그냥 말 나온 김에 말씀드리는데 너무나 이렇게 본예산에서 솔직히 얼마나 고생들 하세요. 그래 놓고는 내년 이맘때 가서는 또 그것 죽여달라고 또 이렇게 사정을 하러 오시잖아요? 예산에 삭감이 너무도 이것 저것 어떤 절감 차원에서의 불용액이 아니고 사업을 미집행해서 불용액이 많단 말이죠. 삭감조서 처리하는 부분이.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국장님이 유념을 해서 과장님들보다 국장님이 더 유념해 가지고 사업을 큰 틀에서 걸려주셔야 돼요. 절대로 미집행사업이 발생이 안 되도록.

626쪽에 시립 대부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이 있거든요. 이것은 그냥 1식 3,900인데 매월 어떤 식으로 해서 지급이 되는 겁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대부도가 위치적으로 도서지역이다 보니까 기사들이 시내에서 출퇴근하는 것도 한 1시간 30분 이상 걸리고, 그래서 거기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특근지 수당이라고 해서 월 7만원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지역은 지역이 넓다 보니까 차량 운행을 2대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양쪽으로 나누어서.

그래서 차량 유지비에 대해서 3,200만원 예산을 세워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운영비 지원에 차량이 3천 얼마씩 들어가 있는 거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차량은 한 대는 임차를 하고 또 한 대는 기사 인건비하고 유류비, 보험료 이런 것이 들어가게 됩니다.

심정구위원 차량 2대에다가 기사 하나면 3,200만원 가지고 운행을 못할 거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땅이 넓다 보니까 차량 한 대는 임차를 하고 한 대는 자체 차량을 가지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그래서 기사 인건비하고 임차료하고 보험료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두 대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심정구위원 그러면 보육시설 종사자는 어떤 분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처우개선비 말씀하세요?

심정구위원 아니오. 보수교육이요. 이게 민간위탁금이에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거기 교사가 8명 있어요. 보육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특별직무교육을 받아야 하고 매년마다 승급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안산1대가 경기도로부터 보수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정을 받아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그것을 국도비 보조사업을 받아서 교육비를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어떤 개인에 대한 부분인데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물어야 되니까 교육비를 부담해 주는 모양이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보육시설 종사자들이 개인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것보다는 아이들을 키우는 그런 입장이라서 한번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따고 나서 계속 근무하면 그냥 항상 멈춰 있으니까 해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서 그들의 질을 좀 높이고요.

심정구위원 지금 얘기 나오는 것은 요즘에 많이 나오는 검찰 이렇게 해서 의사면허 그것하고 똑 같은 맥락이에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이것은 정부 차원에서 모든 시설을 이용하는 선생님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심정구위원 그래서 그 위에 있는 보육시설 평가 인증에 대한 지원도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보면 되는 건가요? 사회적 보장 수혜금이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런데 거기에는 여러 가지 사업이 다 들어갑니다. 보육정보센터 운영비도 들어가고 경기도 신규사업인 영세아 보육제도 운영지원에 관련한 사업비도 들어가고요.

심정구위원 그 뒷장 628쪽에 보시면 시립어린이집 평가수당 이렇게 있습니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아까 말씀드렸는데 시립어린이집에 대해서...

심정구위원 평가를 하는데 그것을 따지는 게 아니고 왜 10만원이냐 이거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평가자들을 전문가로 이렇게 저희가 구성을 해서 권역별로 나누어 가면서 평가를 합니다.

심정구위원 서류평가하나요? 무슨 평가하나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래서 10만원씩, 그 분들이 대학교수도 있고 타 지역의 우수한 인력을...

심정구위원 서면평가를 하는 거예요? 현장평가를 하는 거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보육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도 있고 또 항목들이 다 분야별로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매월 시설평가는 안 할 것 같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우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현장방문해서 합니까?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지금 현장 찾아가면서 하고 있죠. 해마다 해야 됩니다.

심정구위원 여기도 631쪽에 급식비 지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똑 같은 맥락으로 우리가 몇 십억씩 들여서 안산쌀 장려운동을 하는데 같은 맥락으로 근접된 생각을 가져주세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심정구위원 633쪽에 보시면 둥지청소년의 집 지원 그렇게 있거든요. 이것은 전년도에도 2억 1,900 했었고 지금도 2억 1,900인데 이게 법정사항이에요. 그냥 민간위탁금이기 때문에 시에서 책정하기에 달린 거거든요.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이것은 그냥 그대로 가자, 삭감하자 이러한 부분이면 되는데 이게 지금 삭감조서에 4,700만원 올라왔죠?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삭감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삭감예산 4,700만원씩 하면서 전년도 예산 그대로 부기를 시키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 사유는 둥지청소년의 집에 아동들이 1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동 연령에 따라서 생활지도 교사를 채용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여기가 작년도에 미 신고 시설이었다가 신고시설로 전환하면서 그런 종사자를 채용하려면 인건비가 한 달에 한 2천만원 정도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자부담으로 운영하기에는 개인운영시설인데 너무나 많은 인건비가 들어가서 시 차원에서 인건비 보조를 해 주고 삭감예산이 들어간 사유는 대부도 지역이다 보니까 종사자들이 오면 얼마 있지 못하고 또 그만두고, 산골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거기에는 아동수가...

심정구위원 이게 미인가 시설로 많은 것으로 알거든요. 그랬을 때 이 부분이 상대적인 약자로 있지만 상대적인 강자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2억 1,900 그대로 갈 수 있는 거죠 이렇게 4,700만원씩 삭감조서가 올라올 정도면 올해 1억 8천 정도로 해서 모자라는 부분은 자기가 어떤 사업을 할 생각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자부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래도 그렇죠. 자부담 아무리 많이 해도 우리가 비용부담을 해 줄 수 있는 한계가 있잖아요? 법적인 테두리에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한 10명, 7명 이렇게 아이들 돌보고 있으면 괜찮은데...

심정구위원 이런 부분에는 삭감조서를 같이 올리면서 똑 같은 예산을 같이 부기 시킨다는 것은 조금 덜 맞는다.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래서 제가 말씀 못 드렸는데 아동수가 좀 줄어들고 별도로...

심정구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을 질의를 안 하고 넘어가면 질의 안하고 넘어간다고 또 뭐 하라고 그럴 것 아니에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렇지는 않습니다.

심정구위원 634쪽에 지역맞춤형 6억 2,100이 도비는 얼마 안 되고 국비가 굉장히 많아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심정구위원 이 부분을 설명 좀 해 보세요. 이것도 위탁금이거든요. 지역맞춤형바우처.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것은 저희 시에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사업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에서 바우처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까지는 그 예산이 주민생활지원과에다 편성됐다가 올해는 저희가 하는 사업예산에 대해서 저희 과로 편성됐고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아동인재능력 향상서비스하고 비만관리사업 그것에 대한 사업이고요. 아래쪽에 지역맞춤형바우처 사업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두 가지 사업에 대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640쪽으로 가면 은빛사랑나눔단하고 은빛사랑채하고의 층하가 있는 건가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은빛사랑나눔단은 저희 시의 상록구 노인복지회관에 안산실버인력뱅크라고 자원봉사할 수 있는 그런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은빛사랑채는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은빛사랑채는 주간보호센터 사업이고요. 어르신들 사업이다 보니까 은빛이라는 말이 많이 중복으로 사용되는데...

심정구위원 643쪽에 가시면 노인돌보미 바우처가 있거든요. 이게 전년도에는 많이 잡혀 있었다가 올해 이렇게 1억 3,950만 8천원 잡힌 이유가 뭐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올해는 사업량이 210명이 내려왔어요. 그런데 실적을 해 보니까 어르신들이 바우처 사업이라서 자부담이 있습니다. 일반노인은 한 달에 3만 6천원씩 부담을 해야 되고 차상위계층은 1만 8천원씩 부담을 해야 되니까 사업실적이 자부담이 있어서 저희가 홍보를 수 차례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적이 119명이었어요. 그래서 내년 사업량이 적게 배정이 되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이게 도비 15%, 시비 15% 해 가지고 나머지 70%가 원래 대응투자 방식으로 잡혀 있는 거예요?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예.

심정구위원 그래도 너무 많이 삭감을 한 것 같아요. 1억 1,600만원이나 삭감을 하셨기 때문에 올해 예산만큼 삭감을 한 거예요. 2007년도에.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저희가 요구는 했는데 사업실적이 좀 낮다 보니까 다 파악을 해 가지고 조정되어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많이 낮게.

심정구위원 그리고 644쪽을 가시면 노인실비입소이용료 지원이 4,700만원으로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전년도 대비해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것은 저희가 2008년 7월이 되면 장기요양 보험제도가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그 제도가 시행이 되면 지원을 받던 금액들이 노인국민건강보험공단 안에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노인요양센터가 설치가 되고 보험공단에서 금액이 지원이 됩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1억 8,400 짜리가 4,700만원으로...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6개월분만 예산이 세워진 겁니다.

심정구위원 6개월 분이라도 9,400인데요. 1년이면.

○가족여성과장 하희용 그리고 또 하나 있는데 2007년 9월 30일 이전에는 여기에 시설을 이용하려면 들어가는데 점수가 상향이 되어서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요양시설에 들어가는 어르신들이 판정을 해서 점수화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9월 후에는 점수가 올라갔어요.

심정구위원 체육청소년과요. 세입에 보면 아까도 얘기했었는데 올림픽기념관에 대한 부분을 정승현 위원장도 얘기했었고 그랬는데 이것 잘 다시 시설관리공단 것하고 해서 맞춰와 보세요. 우리가 여기서는 이해가 덜 가요. 세입을 맞추려면 세출은 당연히 맞춰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입만 맞춰 오시면 세출은 그대로 쫓아가는 거니까.

그리고 삭감되어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 중에서 3개만 살린다면 어떤 것을 살리시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삭감된 부분이 정말로 많습니다. 많은데 제가 아까 설명을 못 드린 부분이 또 하나가 있습니다. 도지사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축전이 도비가 2천만원 삭감이 됐는데 시비 확보해야 될 사항이고 어머니 배구대회하고 도지시사기 종목별 지원하고 여성축구단, 배구단 관계, 그 다음에 54회 경기도 도체육대회, 스포츠재단 설립 관계, 청소년 수련관 운영비하고 화정영어마을, 문화복합돔구장 일반운영비는 전체를 살려주셔야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지금 여기서 보면 말씀하셨다시피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도대회 등 간에 우리가 연차사업으로 해서 연속성을 가지고 갔었던 사업에 대한 부분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승계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예산이 삭감됐다는 것은 과장님께서 어떤 설명이나 그렇지 않으면 위원님들하고 반목되는 부분이 있었는지 몰라도 서로가 그러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을 해소를 하면 예산은 저절로 굴러 갈 것 같은데 너무 많아요.

그래서 예결위가 정말 체육청소년과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이것을 다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과장님이 명쾌하게 추려서 꼭 해야 된다는 것만 추려 가지고 오시란 말이에요.

그렇게 다 주어서 섬기시면 우리는 섬기지를 못하니까 삭감된 대회나 이런 것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시장기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이 부분이 금액이 줄은 것 같은데 늘었어요. 거기가 민간행사보조금에서 시장기하고 시협의회장기, 전국생활체육대회 이렇게 하면서 추경에 있었던 부분과 그게 교묘하게 금액이 많이 상회가 됐단 말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661페이지에 민간행사보조에 시장기, 연합회장기를 2007년도에는 5천만원, 7천만원 따로 따로 구분됐던 부분인데, 그래서 1억 2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9천만원으로 해서 생활체육에 53개 종목에 대한 것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래도 늘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총체적으로 예산이...

심정구위원 이 대회에 대한 부분은 기존에서 어떤 물가상승률보다는 그냥 얼마 얼마 하는 그런 식으로의 접근을 해야지 대회가 더 생기고 그랬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인데 이것을 늘리겠다는 것은 그 중에 어떠한 한 대회 특정한 대회가 좀더 수혜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위원님 말씀하신 민간행사보조에는 지금 현재 2억 1천이 삭감이 되어 있고요.

심정구위원 그리고 663쪽을 가면 또 시장기체육대회 민간행사보조 있죠? 이것도 추경에는 삭감내역이 들어왔으면서 또 6천만원이 계상이 된 거고요. 협회장기 체육대회 개최 지원도 전년도에 4,600만원에서 800만원만 쓰고 3,400만원이 삭감된 내용이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설명을 드렸었는데...

심정구위원 그게 답변을 다 들어 가지고는 너무 뒤에 있는 분들이 기다리시니까 얘기만 하는 거예요. 그렇다 라고.

할렐루야 축구단 같은 경우에도 지원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해 가지고 시달리지 않는 예산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투명성 확보가 되어서.

그런데 어떤 논리에 의해서 해 줘야 된다 말아야 된다 라고 하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가 유치를 하면서 거기에 기본협약을 했는데 하면서 거기에 대한 예산을...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기본협약을 하시고 그랬을 때 의회하고 집행부 사이에서 매년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것도 시장이 와서 설명을 하든가 담당국장이 와서 설명을 하든가 해서 이렇게 해서 갈 건데 의회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 매년 2억씩 지원금을 줘야 된다는 근거를 제시를 했었어야죠. 그거 없이 일회성으로 2억으로 간다라고 하셨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3년에 걸쳐서 했는데 거기에 2억을 주도록 이렇게 협약이 됐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자유롭지가 못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렇게 한다 라면 조례나 뭐 어떤 규칙에 집어넣고 해야 되는데...

심정구위원 협약서라도 처음서부터 공개를 해서 의회하고 공유를 했어야지요. 공유 안 하고 집행부에서 임의대로 해 놓고 나서는 예산을 여기다 부기시키니까 그때 당시에는 2억만 주면 된다 라고 나왔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계속 매년 2억씩 줘야 되니까 지원 근거가 없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처음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몇 번의 설명하는 기회에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심정구위원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그거를 할 당시에 협약서 내용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되는데 우리 이거 아니면 그나마 와∼스타디움 더 많은 B.C규모가 떨어지는 입장이 되니까 그래도 홍보효과라도 누리자,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도와주시오, 이게 매년 2억씩 줘야 되는 거요, 이런 식으로 협의를 했으면 그때 당시에는 분위기가 될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무용지물인 할렐루야 데려다가 정말로 할렐루야하고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12개 팀에서 올해 연말에 7위를 했습니다. N리그에서.

심정구위원 그 아래 여성축구단, 배구단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조례를 만드세요. 만드셔서 그냥 딱 일사천리로 갈 수 있게끔 하시면 후임 체육청소년과장님은 정말 만사형통 될 거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위원님 말씀대로 조례를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조례에 들어가야 될지 안 들어가야 될지는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경기도 체육대회 같은 것도 이게 15억에서 2억 삭감을 해도 굴러가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못 굴러가기 때문에 더 이렇게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이것도 티타임이라도 가져서 꼭 해 보시겠다는 의지를 하셔야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그런데 말로만 이것저것 쭉 주어서 섬기지 안 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오늘 위원님들 끝나면 꼭...

심정구위원 선수단 숙소 리모델링 이게 뭡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선수단이 지금 현재 직장부가 다섯 개가 있는데요. 각 아파트에 지금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보수비가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아파트를 구조변경을 하는 모양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스포츠재단 설립 아까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거 용역 7천만원이면 아주 예쁜 게 나오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제가 볼 때는 이 정도면 앞으로 우리가 안산시 체육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잡고 갈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용역목표를 어느 정도까지 가지고 가시는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용역목표는 저희가 홍보와 마케팅 부분까지, 그래서 모든 유치분야, 홍보, 마케팅 이런 부분까지 가지고 가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엘리트와 생활체육에 대한 구분을 해서 어디까지를 한계로 할 것이냐는 부분까지 가지고 갈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그런 식으로 주면 안 될 것 같아요. 유치와 마케팅이 아니고 안산시민의 건강과 안산시민의 복리증진이 어디까지 이걸로 해서 연결시킬 것인지, 그래서 각 공원에 있는 운동장이라든가 이런저런 부분까지 다 합해 가지고 용역이 이게 나와야 되는 거지 스포츠재단이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만을 위한 용역이 나오면 우리하고 아무 상관없는 재단이 생기면 뭐합니까? 그 재단이 있음으로 인해서 안산시민이 즐거울 수 있는 용역이 나와서 그런 스포츠재단이 생겨야 된다는 얘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 결과를 줘야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과학지시서를 줄 때 그러한 부분까지 다 이렇게 줄 예정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그런 식의 과학지시서는 안 나갈 거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렇게 틀림없이 나갈 겁니다.

심정구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이 어디서 하는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청소년 유해감시단은 여러 단체가 있는데요. 지금 청소년수련관, 또 내일여성센터 이런 부분이 있고, 또 문화원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각 파트가 조금씩 틀립니다.

심정구위원 그 옆에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개최가 1,800만원씩이나 잡혀 있거든요. 이게 어디서 하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난번에 호수공원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 호수공원을 하면서 저희가 또 경기도하고 일부 했는데 매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거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 음악이고 뭐고 많이 세팅이 돼 있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우리가 5월에 축제기간이 있으면 그 축제기간에 같이 맞춰서 행사를 한 장르로 넣어서 하시면 더 나을 거 같아요. 서로 각자 노시지 말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시에서도 연 한 2일 정도 봄과 가을로 이렇게 그런 걸 행사를 하자고 그러는데 청소년도 그런 부분에 몰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몰아서 하고 또 이렇게 특수사항이 있는 사항은 그대로 진행을 해야 되고 합치는 방향으로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673쪽에 해외문화탐방 아까도 얘기가 나왔는데 상임위원회에서 이것 삭감을 할 때 어떤 의견이 나와서 삭감을 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거기 상임위의 내용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부분은 저소득층 학생이라든가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데 저소득은 전체로 하고 우수학생은 50%로 해서 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던 사항입니다.

심정구위원 내가 물어보는 취지는 이것 500만원 삭감됐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그러면 500만원 삭감할 때 삭감하는 이유가 뭐였느냐니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직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

심정구위원 신항주 위원님은 그때 이것 삭감 이유가 뭡니까? 담당과장도 모른다, 상임위 위원도 모른다 이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신항주위원 조금 높게 책정이 되어서 삭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674쪽을 보시면 차세대위원은 연령이 어떻게 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차세대 위원이라는 것은 지금 중학교하고 고등학교의 학생들 학교의 학생대표를 차세대 위원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중학교, 고등학교?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그래서 지금 현재 45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50명인데 왜 또 45명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 조례는 50명 이내로 이렇게 돼 있으면서 현재 45명인데 학교에 유동성 있게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45명이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그럼 청소년위원회는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청소년위원회는 지금 문화원하고 청소년수련관하고...

심정구위원 청소년위원회는 그럼 24세까지만 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닙니다. 청소년위원회 그 자체는 일반인으로서 위원회 구성이 돼 있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학생 대표면 7만원 받아도 되겠는데도 5만원씩 책정을 해놓으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저희가 지난번 상임위에서도 5만원 많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5만원 표기된 것은 그 이전에 돼 가지고 3만원으로 이렇게 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어떻게 하신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3만원으로.

심정구위원 5만원을 또 3만원으로?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우리가 안 고쳐주시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안 고쳐줘도 3만원 예산 범위에서 지출을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그냥 삭감해 버리지요. 우리가 하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거기서 마음대로 하신다면...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왜 그러냐 하면 위원회가 일반 위원과 학생위원회를 차세대 위원회라고 했는데 당초에는 이 위원회의 수당을 학생과 일반을 나눌 거냐 안 나눌 거냐 해서 7만원 했다가 저희가 내부 다른 데에도 보니까 5만원으로 이렇게 위원 수당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상정을 했었는데 학생들이 5만원 받는다는 건 많지 않느냐, 그래서 이 부분을 그러면 3만원으로 하는 게 좋겠다 위원님들의 말씀이 있어서...

심정구위원 그럼 그냥 5만원 주세요.

대안학교가 지금 우리 어디어디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대안학교는 지금 원곡본동에 군자복지회관 2층 거기에 있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거 하나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거기에 하나가 지금 있는데 안산중앙실업학교라고 그래서 지금 군자복지회관에 있는데요. 지금 하나를 또...

심정구위원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 중앙은 13명이고 들꽃피는학교 추가로 받는 인원은 34명이 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중앙이 몇 명이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중앙은 13명입니다. 들꽃피는학교는 34명이고요.

심정구위원 그럼 인원이 이렇게 층하가 나면 운영비 지원에 대한 부분도 인원에 차등해서 주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현재는 이게 국비가 50%, 도비 25%, 시비 25%에서 1천만원씩을 주는데요. 거기에는 공과금하고 교육 교재 인쇄비 일반운영비를 줍니다. 그래서 거의 엇비슷하게 운영이 됩니다.

심정구위원 인원수의 n분의1이 아니고 그냥 두 단체로 봐서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678쪽이요. 수련관운영위탁사업에 대한 부분이 다른 위원님들 많이 하셨는데 아까는 인원이라고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인원이 아니고 이게 정원이 30명이라 그래도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인원이 지금 4명인가 5명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이 청소년수련관에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따지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충분히 이사회 의결만 거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좋은 시설 놀리면 뭐해요. 수련관에서 어떤 부분은 할 수 있으면 해줘야 되는 거지 그걸 안 하고 하는 게 그 사람들이 오히려 나쁜 사람들이지 일을 하겠다는 사람의 예산을 깎아서, 수익도 보니까 제로베이스가 아니던데요. 이 부분 삭감을 1,600만원을 했다는 거는 사업을 깎은 건지 사람을 깎은 건지 과장님 말씀처럼 사람을 깎으면 사람은 2분의1이 없어요. 사업은 8개인가 몇 개의 사업이 더 늘어나면서 그 사업을 또 반으로 줄여서 깎는다든가 하면 모를까 사람은 잘라지지가 않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거 잘 생각을 해 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 자체 프로그램은 올해보다도 내년도에 그 사업 프로그램을 더 늘립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심정구위원 그런데 과장님 답변이 아까는 안 해도 된다, 나이 따지면서 24세니 뭐니 하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렇게 말씀드린 것 아닙니다.

심정구위원 들어보세요.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부분이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다라고 하는 양비론으로 답변을 하셨단 말이지요. 두 분이 말씀을 하셨는데 두 분 답변에 다 충족하겠습니다 라고 하니까 그럼 어떤 사람의 의견을 우리 위원들이 선택을 해줘야 될지 과장님이 소신 있게 해달라는 얘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자에 일부 얘기했던 것은 영유아 프로그램에서 얘기를 했던 부분이고요. 저희가 정원이 30명인데 현재 20명으로 전반기에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3명을 더해서 23명으로 했는데 내년도에 2명을 더해서 25명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 자체가 다른 청소년수련관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건비에서 많은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것은...

심정구위원 인건비에 관한 부분을 하지 마시고, 성남 어디어디해서 관장은 8천만원인데 여기 관장은 4천만원, 5천만원 그런 것 따질 게 아니고요. 여기서 월급 싸면 그리로 가면 되는 거예요. 급여를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사업에 대한 아이템 근접 방법이 괜찮으면 사업을 실행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이 환경이 다른 데보다 100의 수치를 가지면 한 70의 수치밖에는 못 가진 거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여기서 그걸 가지고 열심히 사업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 사업에 대한 예산을 삭감을 하면 되느냐 라고 반문을 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사업의 예산은 이 자체 프로그램이 늘어나도 크게 많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심정구위원 인원을 채용을 해야 되니까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인원을 채용을 해야 되는데 채용되는 인원의 인건비를 얘기를 하는 건데 지금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또 일부는 그런 인원이 충원이 되지요. 그런데 워낙 많은 인건비가 차이가 나고, 그 다음에 인원 일부에 충원이 되는 인건비 예산이 필요하니까 거기에 대한 것을...

○위원장 정승현 과장님, 이것 1억 6천만원 지금 증액된 게 이게 사업프로그램이 증가됨으로 인해서 사업비가 증액이 된 겁니까, 아니면 이 인건비가 증액된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일부 20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나 가지고 그 프로그램수가 늘고 내년도에 99개의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두 명을 충원을 해서 지금 해 주려고 그러는데 그 프로그램수가 늘어나면서 인원이 충원이 된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답변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요. 예산을 살리시려면 20명 했었을 때 82개 프로그램 했었기 때문에 4배수가 된다, 그런데 이게 좀 힘들었다, 그런데 우리가 92개 프로그램으로 내년에 늘리는데 불과 10개 정도밖에 안 늘어나지만 82개를 가지고 20명이 사업하기가 힘들어서 2명 내지 3명을 보강을 하려고 하던 차에 프로그램 8개, 9개 늘어나는 거는 관계없이 인원은 증원을 해야 되겠다 이런 식으로의 답변을 바랬던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위원님 지적을 잘 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래서 그러한...

심정구위원 그러면 뭘 어떻게 하시자는 거예요? 그것은 됐고요. 679쪽을 보시면 수암동 토지매입 측량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이거에 대한 상세 내용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에요. 2003년도서부터 개입은 안 했어도 관여는 했었거든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청소년시설부지 저희들이 매입을 일단 해야 되고요. 그래서 시설에 따른 토지매입에 따른 측정비를 우선 기본설계 정도만 하는 걸로 이렇게 계상이 된 거고, 그래서 아마 상임위에서 우선 기본설계만 하고 나머지 기본설계 끝나면 그때 예산반영해서 하자 그렇게 의논이 된 것 같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2003년도 당시에 국장님이 이 사무실에서 얘기했었을 거예요. 그렇죠?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그 옆에 자리쯤 앉으셔 가지고 '이거 꼭 사야 됩니다' 했었던 그 땅이에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그 땅을 위원들이 70억 이상 100억 안에까지 해서 사오면 언제라든지 환영을 합니다 라고 해서 서로가 의견일치를 봤었던 부분을 그때 안 사신 것 아니에요? 못 사신 게 아니고.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입찰에서 떨어졌습니다.

심정구위원 입찰에서 떨어진 거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입찰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우리가 좀 덜 쓰는 바람에 떨어졌지요.

심정구위원 덜 쓰는 게 아니고 안 쓴 거예요. 100억까지 쓰는 걸 전제조건으로 해서 이 땅을 사러 갔단 말이에요. 입찰을.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맞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우리 68억인가밖에 안 쓴 거란 말이에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심정구위원 그거보다 더 쓴 72억인가 쓴 사람한테 입찰을 그 사람한테 넘겨준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된 거지요.

심정구위원 여기에 있는 대지만 팔아도 그때 당시에 200억 나온다 그랬었어요. 그래서 100억 맥시멈으로 입찰을 받읍시다 해서 가져왔었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입찰 안 보시고 이제 와서 돈을 이렇게까지 들여가면서 측량까지 해서 나머지 땅 노른자위 대지는 다 팔아먹고 남은 청소년시설 우리가 사준다는 거는 이거 뭐 잘못 된 거예요. 왜 그때 못 사고 이제 와서 몇 백억을 들여서 살려고 그러냔 말이에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좀 적은 예산, 예산 좀 절약해 보자는 실무자들 뜻도 있었던 것 같고요.

심정구위원 이미 몇 백억을 그때 날렸다니까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예, 맞습니다. 그것은.

심정구위원 그럼 그렇게 몇 백억 날렸으면 이 사업 하지 말아야지, 이거 그때 위원들이 아주 사정했었던 부분이에요, 땅 사자고. 그래놓고 나서는 항간에는 뭐 그게 어떻게 됐느니 저쨌느니 해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또 있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이 땅을 산다고 측량을 하냐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은 청소년수련시설 부지로 돼 있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을 하시고 그랬는데요.

심정구위원 이것 청소년수련시설로 돼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말 안 하려고 그랬는데 우리가 안 사면 이 땅은 누가 팔아먹지도 못해요. 측량비 우리가 대지 않아도 그 사람들이 경계측량 해 가지고 시한테 제발 사 주십시오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왜 우리가 미리 나서서 돈을 이렇게 몇 억씩 들여가면서 하냐고요. 놔두면 우리가 도시관리계획 변경 안 시켜주면 이 땅은 쓸모가 없는 땅이에요. 이 소유자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는 이 1천 만원을 들여서 측량을...

심정구위원 1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1천만원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이미 한발 빠져 들어가면서 진흙탕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저희는 기본계획을 다시 수립을 하기 위해서 이런 걸 하는 거지요. 지금 현재 어떤...

심정구위원 그때 당시에 그렇게 급하지 않고 안 해도 된다고 그랬던 분들이 지금에 와서 시장 바뀌어 가지고 그거를 이런 식으로 해서 무조건 그냥 추진 한번 해보자 라고 하는 뜻은 덜 맞는다고 봅니다. 공무원들도 일사부재리로 똑같은 방향으로 똑같은 마인드 컨트롤을 좀 해야 된다고 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런데 그쪽에 어차피 청소년수련시설부지로 했으면 뭔가는 활용을 해야 되지 않느냐, 저희는 개인하고 관계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우리가 시설 이거 사용을 안 하면 안산시에는 이 부지를 사용할 사람이 없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개인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예.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런데 저희는 어차피...

심정구위원 그러면 그 개인이 나중에 협의매수 좀 해달라고 와서 사정해요. 경계측량까지 다 해서 놓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는 시기적으로 이렇게 해서 매입을 해 가지고...

심정구위원 시기적으로 해봐야 1,2년이 늦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활용을 하기 위한 그런 방법을 찾기 위해서 그런 거지요. 지금 매입을 안 해도 관계없습니다.

심정구위원 이것 아무 상관없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사람들이 와서 매달릴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관계없습니다. 단, 이런 시설부지로 돼 있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 담당하는 가운데서...

심정구위원 안산시가 세 번만 내치면 이 땅은 필요 없는 땅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오히려 경계측량 다 해서 옵니다. 그러니까 이거 너무 여기다 목숨걸지 마시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저희는 거기 사람들 만나본 적도 없고 얘기한 적도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삭감해도 된다는 얘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거를 기본 계획을 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어느 정도 되느냐1 이 1천만원 들여서 측량을 하기 위해서 그런 거죠. 전혀 그 사람하고 이해 관계가 없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681쪽을 보면 돔 구장에 관한 부분이 있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그럼 위의 부분은 삭감을 했고 아랫부분 4백만원에 대한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삭감을 안 했어요. 원래는 추진 자체를 없애려면 업무추진비까지 같이 없애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위원님한테 다시 이렇게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이유가 저희는 돔 구장을 추진을 해야 됩니다. 2012년까지 준공이 되고 2013년 WBC 유치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반운영비에 이러한 것을 하기 위한 필수적이다, 이 부분을 위원님들이 이해를 해 주시고 저희 업무 하는데 도와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680쪽에 보면 장학금 및 학자금에서 그냥 애향장학금하고 산업체근로장학금하고 두 가지로 나눠서 했었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그러셨다가 애향장학금에서 5억 이상 6억이 잡혔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심정구위원 그랬었다가 장학금을 주지 못한 이유가 뭐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주지 못하는 이유는 대상자로 됐다가 산업체근로 같은 거는 군대를 갔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퇴직을 했다든가 이런 부분이 생기고, 또 고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도 매 마찬가지로 여기 있다가 타 지역으로 갔다든가 학교를 안 다닌든가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너무 많이 삭감조서를 올렸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여기 그때에 나와 있는 인원을 전부다 하니까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심정구위원 과장님이 하시는 얘기대로 하면 되는데 내가 하는 얘기대로 하면 장학금 같은 경우는 삭감 안 해도 얼마든지 발굴해서 줄 수 있는 의지만 있다면 삭감 안 해도 됐어요. 그런데 몇 천만원씩 장학금 삭감조서를 올린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래서 상임위원회에서 그 부분을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예산을 확보를 했으면 그 나머지 금액 줄 수 있는 방안을 해라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을 강구를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추가로 선정을 해서 줄 수 있는 방안입니다.

심정구위원 알았습니다. 환경관리과요. 689쪽이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21이요. 2억 1,100이 잡혔는데 작년에는 2억 900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경상운영비를 왜 이렇게 많이 잡았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경상운영비가...

심정구위원 직원이 많이 늘어났나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지금 2명이 있는데 먼저부터 한 사람을 말단직원이라도 쓸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여태까지 무시를 해 왔는데 군포나 화성, 시흥, 부천 이런 데에서 전부 직원을 세 사람 쓰고 있는 바람에 또 일도 늘어나는 게 사실이고 해서 이번에...

심정구위원 그렇게 했었을 때 그러면 군포, 시흥 그쪽으로 했었던 일량하고 우리가 해 놓은 일량하고 비교해 봤나요? 인원만 두 명, 세 명 할 게 아니라 일량이 같아야죠. 그리고 시에서 직원 정수에 안 들어가니까 그냥 임의 사용할 수도 있다는 얘기인데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위원님 그런 부분은 실무자 입장에서 충분히 판단을 했습니다. 일량하고 사람하고요.

심정구위원 그러면 2,200만원 짜리가 들어오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사업비는 삭감을 해서 들어왔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사업비가 의제7000 사업비가 있고 그 다음에 기획사업비가 있는데 의제7000 사업비, 기획사업비가...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의제하고 기획사업하고 2천만원을 삭감을 하고 작년보다 적게 책정을 한 거죠? 그래서 얘기하는 거예요. 경상비에 대한 부분은 5,800만원 잡혔던 것을 8천만원으로 계상을 해서 맞춰서 오고 사업비는 1억 5,100만원 있었던 부분을 1억 3,100만원으로 줄였단 말이죠. 그러면 원래 제대로 일을 하려면 경상비를 줄이고 사업비가 늘어나야 되는 건데 사업비를 줄이고 경상비가 늘어났다는 모양새다 이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위원님의 지적이 정확하십니다.

심정구위원 왜 그러냐 하면 2,200만원 짜리가 들어오면 일할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사업비도 같이 더 늘어나야 되는데 사업비는 둘이 할 때보다 줄었죠? 2천만원이.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돈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또 사람이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니까...

심정구위원 그렇게 생각 안 하는 데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발로 뛰는 사업을 열심히 하겠다는 측면으로 이해를 부탁드리겠입니다.

심정구위원 5,800만원 경상 잡았다가 사업비가 1억 5천이었던 부분을 경상을 8천만원을 잡으면 사업비는 1억 3천으로 줄이는 그러한 형태가 어디 있습니까?

환경기술센터 기금출연은 안산환경기술센터 얘기하는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거기 돈 잘 버는데 무슨 출연을 자꾸 해 줘요?

691쪽에 가면 분뇨처리시설, 슬러지 처리위탁사업하고 운반처리에 관한 부분이 있거든요. 3억 4,600하고 9,800하고 했었는데 이 부분이 분뇨 전처리시설 슬러지 운반처리과정에서 톤당 단가가 많이 오른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전년도하고 똑 같은 건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저희가 생각할 때는 작년에 톤당 8만 3,800원이거든요. 그 다음에 발생량으로 봤을 때는 332톤인데 큰 변화는 없고 이게 입찰과정이기 때문에 입찰과정에서 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제가 전처리시설 슬러지라고 그랬어요. 분뇨처리시설슬러지가 아니고. 전처리시설슬러지하고 처리시설슬러지하고 단가가 틀리잖아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같은 겁니다. 하나는 처리비고 하나는 운반비고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분뇨처리시설 슬러지 처리위탁사업에서는 톤당 단가가 지금 9만 5천원으로 올라왔고요. 분뇨전처리시설 슬러지 운반 처리는 톤당 2만 7천원으로 올라왔어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러니까 위의 슬러지 처리는 그것은 해양투기를 한다든지...

심정구위원 그것은 조금 아까 하셨던 말씀이고 2만 7천원에 대한 부분...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것은 운반비입니다.

심정구위원 운반비가 2만 7천원이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심정구위원 전년도에는 얼마씩 했었어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제가 정확한 가격은 기억 못하는데 이게...

심정구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전년도는 2만 5천원이었는데 올해도 2만 5천원이어도 상관이 없고 전년도에 슬러지 처리위탁이 톤당 단가가 8만 3천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9만원 잡혀 있었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입찰단가를 준다고 쳐도 9만 5천원이 아닌 9만원으로 잡아도 충분히 이 사업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산이 너무 과다하게 책정이 되니까...

심정구위원 과다하게 잡혀 있다는 얘기죠. 그냥 추정치로만 8만 3천원짜리가 오르면 얼마나 많이 오르겠습니까? 9만원이면 충분하지. 그런데 9만 5천원으로 해서 10%로 해서 365일로 하니까 3억 4천만원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9만원 정도하고 톤당 단가를 운반단가를 2만 5천원 정도로 해서 잡아보고요. 분뇨전처리시설 장비수선이나 탈취설비 배전설비 이런 저런 부분이 전년도 예산하고 하나도 틀리지 않게 똑 같이 계상을 했어요. 이것은 왜 이러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이것은 기계가 현재 고장이 난 것을 고치는 게 아니고 앞으로 고장이 날 것을 예상하는 예비비 성격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요즘에 우편요금이 얼마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확인해서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게 아니고요. 너무나 획일적으로 똑 같이 이렇게 해 오니까 알고나 여기다 계상을 시켰느냐 물어본 거예요. 자기들도 모르는 단가를 예산서에 반영을 시키면, 사무관리비에서 공공운영비 쪽 그런 데를 보면 그런 부분이 좀 있어요. 그리고 695쪽에 시책업무추진비, 대기업무 추진 그렇게 있거든요. 360만원 이것 과장님이 쓰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주로 제가 많이 씁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주로 안 쓰는 사람은 누가 쓰는 겁니까? 내가 보기에 이것 과장님이 잘 못 쓸 것 같아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위원님 대기오염이 좀 심각하다 보니까 이런 저런 사람 만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많이 씁니다.

심정구위원 못 쓰는 것 같아요. 그러한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예산서 전체 여기 저기에, 696쪽에도 대기측정망 검사가 왜 7개에서 6개로 줄었죠? 696쪽에 대기측정망 정도 검사 수수료 해 가지고 있거든요. 이 부분이 우리가 일곱 군데가 있었는데 왜 여섯 군데로 한 군데가...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고잔동에 있는 게 굉장히 오래되어 가지고 이번에 교체가 되거든요. 그래서 교체가 되는 것은 하자보수기간이 1년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관리를 했기 때문에 제외를 시킨 겁니다.

심정구위원 대부도 공중화장실에 전기요금하고 상수도요금이 삭감도 올라오고 그랬는데 그대로 계상을 시켰어요. 600만원, 680만원이었는데 960만원으로 이렇게 많이 올렸거든요. 이게 추경에서 모자라서 더 잡았다면 이해를 하는데 삭감되는 내용이 있는데 전년도 예산대비 해서 오히려 늘어난다는 것은 좀 덜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공중화장실 시설보수가 대부도 것 100% 삭감이 됐죠? 예산만 세워놨다가 안 하셨단 말이죠. 그래 놓고 또 여기다 2008년도 본예산에 들어왔고요.

개방화장실 시설보수도 전년도에 2,400만원에서 1,200만원만 사업을 했고 1,200은 사업을 안 했어요. 그런데 올해 또 2,400 그냥 계상해서 오셨고, 녹지과요. 707쪽에 보시면 신도시 지역 아까 얘기했었는데 3억 2,400만원 짜리, 그랬으면 삭감조서가 내년에는 위의 것도 같이 삭감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1,600만원. 사업을 안 하는데 왜 설계를 해요?

○녹지과장 이규환 부족했던 건지 그렇게 삭감이 됐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돈도 안 주고 그냥 설계만 하자는 건지 죽일 때 그냥 두 가지를 다 죽여야 맞는 거거든요.

○녹지과장 이규환 본예산에 이것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708쪽을 보시면 완충녹지대 수목 생육환경이 있는데 이 수종이 뭐예요?

○녹지과장 이규환 이것은 해안로에 있는 완충녹지대 공공공지 가로수인데 주로 벚나무 목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올해도 본오아파트에서...

심정구위원 몇 년생이에요?

○녹지과장 이규환 정확한 년생은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예산 잘라야 돼요. 담당과장이 300본 심는데 21만원이면...

○녹지과장 이규환 이것은 심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심어져 있는 나무에 유공관이라든지 비료, 아니면 흙을 파서 다시 잘 살게끔 관리,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심정구위원 아까 그 아래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도 이민근 위원님이 하셨는데 이것 수인선 전철 지하화와 관계없나요?

○녹지과장 이규환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구역은 관계가 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완충녹지에 보면 전철에서 수인선 철도부지가 있고 완충녹지만 해도 약 30m에서 50m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도로변 쪽으로만 할 계획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710쪽에 보면 녹지대 잔디유지, 약제방제 관리공사가 있거든요. 약제방제와 방제약제와 차이점이 뭐예요?

○녹지과장 이규환 약제방제요?

심정구위원 약제방제와 방제약제의 차이점.

○녹지과장 이규환 약제방제는 약으로 방제를 한다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똑 같은 말을 신경을 안 쓰고 이렇게 부기를 했단 말이죠. 그러니까 신경을 안 쓰는 게 보여요. 여기에 지금 약제방제를 한다는데 우리가 인도 그런 데 풀을 공공근로나 이런 분들을 동원해서 뽑는 이유가 토양에 잔류농약이나 이런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러는데 요즘에는 잔류농약 성분이 없는 농약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게 잔류농약 성분이 토양에 안 남나요?

○녹지과장 이규환 이것은 친환경 약제를 통해서 방제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인도에도 친환경으로 약을 뿌리는 게 낫겠네요. 잡초 제거하고 그러는 부분.

○녹지과장 이규환 그 사항은 저희는 지금 이것은 공원을 제외한 모든 녹지라든지 이런 데 있는 잔디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항은 한번 건설과하고도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조형물에 소나무 보호관리를 하면서 단가가 이게 많이 올랐나요?

○녹지과장 이규환 단가가 많이 오른 것은 아니고요.

심정구위원 많이 올랐잖아요?

○녹지과장 이규환 그것은 금년도에 작년 2,3년 전부터 계속 소나무가 녹지대라든지 계속 심어왔기 때문에 수량이 좀 늘어난 것으로 제가 봅니다. 그래서 단가라든지 그런 것은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수량이 늘어난 것은 아니고 2,500본은 똑 같고 단가만 3만 5천원에서 3만 8천원으로 오른 거잖아요? 그런데 무슨 수량이 늘어났다고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소나무 식재할 때 저렇게 물이 많이 고이고 그러는 곳에다 식재를 하면 소나무가 죽습니다. 식재할 때도 관리를 해서 하셨으면 해요. 그래서 이런 것은 너무 많이 계상을 한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규환 제가 금년도 집행실적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수목이식공사가 올해 많이 줄어들었나요?

○녹지과장 이규환 금년도에 약 1,277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 5,500만원 정도 지출을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그 정도 수준으로 예상을 해서 감액편성을 했습니다.

심정구위원 너무 감액한 것 아닌가요? 3,500만원으로 했는데. 9,600만원 예산이 잡혀 있었어요.

그리고 양묘장 수목굴취공사 같은 경우도 전년도하고 굉장히 층하가 많이 지거든요. 전년도 예산에 반밖에 안 돼요.

○녹지과장 이규환 적절하게 편성을 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임의대로 편성해 놓고 적절하다고 그러는 거죠?

○녹지과장 이규환 금년도 아무리 집행실적을 봐 가지고 그렇게 줄였습니다.

심정구위원 풍도, 중육도 산림형질 변경지 복구공사가 선박 임차해서 300만원 잡혔는데 복구공사비는 그런데 얼마 안 잡혀 있어요.

○녹지과장 이규환 복구공사는 이게 형질변경 허가자가 별도로 세입세출 외 현금으로 예치를 하게 됩니다. 그 예치된 것으로 공사를 하기 때문에 그 예산은 여기 없고 저희가 거기 감독이라든지 그런 사항입니다.

심정구위원 예산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그러고서 선박임차만 들어와 있거든요.

수목전지산물 파쇄장이 그냥 1억 2,500 1식이거든요. 이것은 우리가 지금 여기서 톱밥 만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녹지과장 이규환 지금 가로수, 녹지, 공원, 산림에서 간벌사업이라든지 가지치기로 생기는 모든 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게 금년까지는 저희들이 직접 인력을 고용해서 했는데 이게 비정규직 법안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민간으로 돌려서 하기 위해서 목을 바꿨습니다.

심정구위원 도시공원 추진위원회 참석수당은 왜 8만원이에요? 됐고요. 공무원 관재업무하고 공무원 업무추진비하고의 성격이 뭐가 틀리는 거죠? 업무추진비에서. 바쁘시면 나중에 말로 하세요.

여성회관이요. 우리가 근청아파트 임대를 하면서 임대수익이 늘어나는 건가요? 줄어드는 건가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임대수익이 지금 조례가 상정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임대료를 올리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올라갑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추경예산에 다시 하는 거죠?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심정구위원 그리고 모집공고 현수막 이것을 어디다 걸어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모집공고 현수막은 안산시 관내 전체 동사무소 주변을 위주로 해서 걸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1년에 몇 번 겁니까?

○여성회관장 원복록 1년에 두 번 상하반기 교육이 있어서 두 번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장소는 두 개소에 걸고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모집공고 현수막 2개소는 여성회관하고 정보하우스 2개소에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너무 비싸서 하는 소리예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이게 굉장히 대형 현수막이라서 좀 비쌉니다.

심정구위원 교육개강식 행사 현수막도 큰 현수막 아니에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그것은 저희가 예당에서 거기에 맞춰서 대충 그 정도 예산 잡았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거기가 지금 2007년도에 홈페이지에 대한 2천만원 예산 세워서 구축시켰죠?

○여성회관장 원복록 예.

심정구위원 그런데 웹디자인을 다시 해요?

○여성회관장 원복록 그것은 저희가 계속 하나만 디자인이 있으면 사람들이 지루하고 또 여성들이 홈페이지를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다양한 어떤 그런 변화를 주기 위해서 저희가 추가했습니다.

심정구위원 조경목 전지사업이 왜 150만원만 책정된 거죠?

○여성회관장 원복록 저희 임대아파트에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아까 얘기했는데 같은 식으로 잡아서 두 개가 합쳐서 600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임대아파트가 450만일 수는 없고.

○여성회관장 원복록 그것은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공원관리사업소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공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심정구위원 체육시설 사용료가 세입이 2,400에서 1,800으로 주는데 그것은 왜 그러는 거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이것은 조금 착오입니다. 이것은 금년도 실적이 2,8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것을 나중에 확인했는데 이것은 1회 추경 때 세입을 좀 올려 잡도록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잘 좀 해서 주시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이게 호수공원 체육시설 사용료 목인데 추경 때 바로 잡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장미원 살충제나 이런 저런 부분 잔디관리유지공사, 장미원 월동공사, 폭포 벽체 도색공사, 공원시설물 유지보수 이런 저런 부분에서 전년도와 또 사업은 해야 되는데 일괄적으로 10%씩 깎는 것도 있거든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이것은 10% 깎고 이렇게 해서 전년도 예산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는 사업이 안 된다고 보거든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살려달라고 사정을 하든지 어떻게 하든가 해서 예산을 가져가셔야 일을 하지 이것 이런 식으로 깎아 가지고는 아주 그냥 예산을 전체적으로 없애주면 좋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이것은 전년도 예산액하고 금년도 예산액을 좀 달리봐야 됩니다. 전년도 예산액은 시설비 전체 목록이고 금년도 예산액은 공원별로 사업별로 편성이 됐기 때문에 다소 증감은 있지만 작년 수준과 비슷한 예산규모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렇지도 않아요. 작년 살충제 같은 경우 전년도에 1만원씩 했었던 것 지금 1만 5천원씩해서...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것은 단가가 조금 상승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단가가 1만원 짜리가 1만 5천원으로 되지는 않거든요. 이런 저런 부분에서 찾아주지 않으셔서 그렇지 세부사항으로 다 잡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너무 어떤 부분 많이 계상을 시켜 가지고 어떤 것은 또 덜 잡으시고 사업예산을 잘 좀 해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잔디유지관리공사 같은 것도 그냥 1식 그렇게 하는 것보다 50원, 40원 해 가지고 몇 ㎡ 뭐해서 어디까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으로 사업예산을 가져오셔야지 이런 식으로 가져오면 2억 짜리 1억 깎아도 사업할 수 있죠?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잔디관리는...

심정구위원 그냥 1식이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근본적으로 1년에 네 번 정도 이렇게 가꾸기를 해 줘야 됩니다. 보통 1차 년도 4월 중순에서 5월초에 우선 잡초라든지 이런 토끼풀이라든지 이런 거를 인력제초를 하고요. 그 다음에 2차는 6월 중순에서 6월 하순에 기계작업 전체 깎기 작업을 합니다. 3차는 8월 하순에서 9월, 이렇게 4차는 10월까지...

심정구위원 얘기 안 하셔도 알아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네 번 정도는 관리해야 깨끗한 관리...

심정구위원 수목에 대한 부분도 잔디유지관리도 3억, 2억 그렇게 있었는데 그냥 일괄적으로 10%씩만 다 깎았거든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늘 공원을 깨끗하게 해라, 나무 수목을 전정 제대로 해라, 잔디를 깨끗하게 해라 자꾸 주문을 하시면서 저희가 예산 확보하면서 이렇게 항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보면 보식용 식물 같은 경우도 종이 많이 늘어났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몇 쪽입니까?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심정구위원 보면 보식용 식물 비료라든가 이런저런 부분에서 종도 늘어났고 단가도 좀 많이 틀리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화랑유원지 잔디 유지관리공사 같은 부분에서도 이게 그냥 일식으로 해서 가져오셨는데 인력제초하고 잔디깎기 하신다고 하셨어요. 이 부분에서 1억 3천에서 인력제초가 얼마고 잔디깎기가 얼마고의 구분이 안 간다고요. 전년도에는 인력제초는 7,400만원이었고 잔디깎기는 4,320만원이었어요. 그래서 1억 2천 잡았었던 부분을 그냥 화랑유원지 잔디 유지관리공사 해 가지고 1식을 하니까 위원들이 잘 모르잖아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화랑유원지 잔디가 식재돼서 저희가 관리하는 면적이 한 14만 4천㎡ 정도 됩니다.

심정구위원 그리고 화랑유원지가 줄었나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아닙니다. 잔디가 식재되어 있는 면적이 14만 4천㎡입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니까 화랑유원지가 줄었느냐고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줄지 않았습니다.

심정구위원 몇 ㏊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화랑유원지가 전체적으로 60만㎡로써 한 20만평 정도로 관리되고 있지요.

심정구위원 ㏊로는 몇 ㏊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한 20㏊ 정도 됩니다.

심정구위원 20㏊면 6만평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20㏊이니까 20만㎡ 되지 않습니까? 1㏊가 1만㎡ 정도 되니까요.

심정구위원 1㏊가 1만㎡ 맞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네.

심정구위원 확실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평으로는...

심정구위원 평으로.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평으로요?

심정구위원 예.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1㏊는 3천평 정도 되지요.

심정구위원 그래서 화랑유원지가 81㏊로 잡아서 작년도 예산을 세웠다가 금년도에 62㏊로 했어요. 그래서 20만평 하려면 60㏊ 이상이 돼야 20만평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예산을 들쭉날쭉 해서 이게 왜 그러냐 하면 ㏊당 단가가 또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당 단가가 있으면서 그 면적이 줄어버리니까 이게 예산을 볼 수가 없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하여튼 화랑유원지 잔디하고 수목관리는 지속적으로 매년 이렇게 유지관리비가...

심정구위원 샛터공원 산책로는 이게 왜 2,500만원 삭감된 거예요? 757쪽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샛터공원 산책로 개설은 2km입니다. 1.5m 폭으로 해서 산책로를 정비하려고 그랬는데 하여튼 우리 위원회에서 10% 정도가 감소 됐습니다.

심정구위원 예. 알았고요. 758쪽에 공원업무추진비, 이거 과장님이 쓰는 거예요. 누가 쓰는 거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네, 맞습니다. 저도 쓰고요. 이렇게 대외활동으로...

심정구위원 이렇게 저렇게 여럿이 그냥? 와-스타디움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입니다.

심정구위원 와∼스타디움에 홍보현수막이 있어요. 이게 얼마나 크길래 이렇지요? 100만원씩.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가 A매치가 있거나 대형 체육행사가 있을 때 물론 경기를 주관하는 체육청소년과라든지 그런 기타 부서에서 부착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자체에서도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심정구위원 와∼스타디움 같은 경우에 녹지대유지관리나 교·관목시비공사나 이런저런 부분이 ㎡면 ㎡ 이런저런 부분이 있어요. 그거에 대한 산식으로 풀어서 예산을 부기를 시켜놓으셔야 나중에라도 편합니다.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1식으로 했는데 세분화시키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국장님, 아까 제가 말씀을 드리다 말았는데요. A, B 했던 것. 그게 뭐냐 하면 재향군인회에서 우리 안산시 불법광고물 있지요. 현수막 같은 것. 단속하는 사업을 했었어요, 6천만원. 상록구에서 사업을 받아서 했는데 그게 사업 제대로 안 해서 내역을 좀 보자 해서 받아본 결과 엉터리 사용내역이 있었고요. 감사실에서 감사한 결과 1,900만원을 불법 전용한 걸로 나왔었고, 그래서 반납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지금까지 이행을 안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고, 국가청렴위에까지 그 사항이 올라갔어요. 누가 신고를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지금 안산시 청렴 이미지 훼손에 한몫 했고요. 그런 재향군인회 단체에다가 사업을 또 주고 예산을 지원한다는 것은 우리가 도둑고양이한테 그냥 맡기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음에 돈 받고 난 뒤에 추경에서 올리든지 하시라고 삭감한다는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리고 와∼스타디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눈주목 그것 분실이 아니라 훼손이라고 그랬었는데 그럼 그 수요를 파악을 하셨나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그래서 분실인지 아닌지는 제가 정확히 다시 조사를 해서...

이춘화위원 분실이기 때문에 그게 수요가 파악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보증기간이 2년이잖아요, 수목의 경우.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2년 안에 즉시 교체를 해야 되거든요. 훼손이면 우리 책임이지만 뽑아낸 거 같은 경우는 뭔가 있으니까 담당이 알면 바로 즉시 교체 하셔 가지고 보기 싫지 않게 처리를 좀 해 주세요.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 박종민 저희가 확인하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상이고요. 체육청소년과장님, 안산시 체육회가 동마다 있는 체육회, 무슨 무슨 동 체육회 그 체육회를 의미하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아닙니다. 시에 체육회가 있고 생활체육협의회가 별도로 구성이 돼 있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체육회 또 생활체육협의회 있고 아까 제가 인건비 달라고 그랬는데 말씀 들으셨나요? 인건비 전체.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준비됐습니다. 다 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666쪽에 숙소용품구입이 있는데요. 총무과 숙직실 당직실의 경우를 보면 연4회 하는데 1회에 10만원씩밖에 안 해요. 이게 굉장히 많이 올라와서 여러 곳에서 숙식을 하는 경우에 이렇게 많이 지원이 되는 건가, 몇 군데예요? 6군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예, 직장부에 대한 겁니다.

이춘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사업이 여기에 6백만원이 추가가 돼서 올라와 있어요. 유해환경감시단이 혹시 그것 아닌가요? 특전사에서 하고 바르게에서 하고 그런 사업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건 아닙니다. 틀립니다.

이춘화위원 유해환경감시단이라는 사업이 도비가 아니에요? 이것 도비로 하는 사업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도비도 포함이 되는데요. 이 부분이 청소년들 담배 사고 술 먹고 이런 것을 단속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춘화위원 지금 6백만원 올라온 게 이 사업을 새로 하겠다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에서 하는 사업내용을 아세요? 이 비용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이건 지금 현재 그쪽에 단체 범죄예방, 상록, 단원지구대하고 그 다음에 청소년수련관에 현재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 사업하는데 추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어떤 사업을 하는지 아시냐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지금 거기도 학교주변하고 또 등교시, 하교시 관계도 있고 야간에 대한 단속도 있고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야간에 하는 거는 주로 청소년수련관 쪽에서 하는 거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순찰 활동하고 캠페인...

이춘화위원 제가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회원이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쓰는 비용이 뭐였느냐 하면요. 밥 한번 사더라고요. 어디 산에 간다고 그래서 오라고 해서 갔고 그 중간에 하는 건 비용 드는 거는 어깨 띠 그거 한번 차는 거 말고는 예산 사용하는 걸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활동을 1년 동안 했었거든요, 학교 학부모로서.

그런데 이게 범방위에서 와서 밥 산다고 그래서 그때 따라간 게 아니라 등산 가자, 오늘 간다 해서 갔었는데 거기 와서 범방위에서 밥 산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하여튼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예산이 그렇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그 부분은 일부 어떻게 활동하다 식사를 대접했는지 모르겠는데요. 범방위 인원이 상록이 86명이고 단원이 88명입니다. 또 청소년수련관이 120명이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그런 일들을 하는 게 맞는 거고 또 그렇게 해야만 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맞는데 그러니까 사업을 하는 회원들한테는 혜택이 없다니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제가 한번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내용을 쓰여지는 걸 알아야지 이게 그렇게 쓰여지는 돈이구나 이해를 하죠.

○체육청소년과장 손경식 제가 재점검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환경관리과장님, 691쪽에 자산물품취득비에서 비디오삼각대, 비디오카메라 어댑터, 카메라렌즈가 있는데 카메라 있나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네.

이춘화위원 어떤 카메라가 있지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우리 생태자료실에서 이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카메라가 아니라 삼각대하고 부속품들이잖아요? 그렇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네.

이춘화위원 애초에 그럼 같이 사지 왜 그때는 안 사시고 지금 구입하시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이용을 하다보니까 불편한 점이 생겨서...

이춘화위원 처음에는 카메라만 사주면 된다고 막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제는 이렇게 나눠서 사시는 거잖아요? 맞죠? 이런 것 하실 때는 한꺼번에 하세요.

그리고 주유소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지원 이게 어떤 사업이지요? 695쪽이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이게 기름이 증발을 하게 되면 그게 대기오염물질이거든요. 그래서 탱크에는 이미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그 입구에 설치하는 거를 시범사업으로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이게 몇 개소에나 해당되는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8개소입니다.

이춘화위원 시범사업이라서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네.

이춘화위원 안산시 전체 주유소는 몇 개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68개소입니다.

이춘화위원 68개 중에...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1년에 300톤 이상 판매를 하는 8개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해서 합니다.

이춘화위원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이 이건가요? 지금 저공해자동차 출시 이것 주신 것.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저공해자동차 중에 한 가지가 하이브리드가 포함이 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아까 자료 주신 거에 대해서는 대상이 나왔지 어떻게 지원이 된다라는 게 안 나왔어요. 자료가 이게 맞지 않지요. 제가 요구한 거에 대한. 그렇죠? 1천만원짜리면 1천만원짜리 뭐 트랙터에는 얼마가 지원이 된다, 몇%가 지원이 된다라는 게 있었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된 게 있는데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거 나중에 주시고요. 그리고 차량 엑티언 스포츠가 용도가 어디예요? 701쪽에 차량 엑티언 스포츠 2,250만원짜리 사시겠다고 했는데 이거 어디다 쓰실 거예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이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차량이 오래 돼 가지고요. 새로 교체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교체예요? 그러니까 용도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용도는 지금...

이춘화위원 환경감시요?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네, 환경감시하고 직원들 출장용으로 쓰고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녹지과장님 아까 약제하고 방제 구별하셨어요?

○녹지과장 이규환 그것 오기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재료하고 시설비 그 차이 아니에요?

○녹지과장 이규환 약제방제는 약제로 방제한다는 뜻이고요. 그게 맞는데 방제약제로 그 뒤에 내용이 약간 좀 틀렸습니다.

이춘화위원 약제는 재료비고, 그렇죠?

○녹지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공원관리사업소에 식물원 홈페이지 유지관리가 있는데 다른 부서에 비해서 굉장히 비싸네요. 여성회관 같은 경우 30만원씩 6회해서 180만원밖에 안 되던데 이렇게 많이 책정이 됐는지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저희가 이거는 사진이라든지 사계절 변화라든지 어떤 식물, 그 다음 곤충류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어린아이들을 타켓으로 해서 재미있는 거리를 만들어주는 그런...

이춘화위원 그것 만드는 것을 누가 하는 거예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저희가 전문 직원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건 돈 안 들어가는데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그런 데 필요한 자료라든지 그런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이춘화위원 여성회관도 그런 자료가 필요하지 않나요? 같을 거라고 보는데요. 깎아도 되지 싶은데요.

그리고 사할린사업소장님 안 오셨어요? 그러면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세요. 765쪽에 차량임차료 198만원이 있는데 이 차량이 어떻게 쓰여지는 건가 설명해 주세요. 765쪽이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차량임차료는 아마 25인승 중형버스를 렌탈해서 쓰는 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어디다가 사용하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사할린 동포들은 보통 70세 이상 노인들로 대부분 돼 있기 때문에 자주 아프시고 그러기 때문에 진료할 때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보건소 이동차량 없나요? 오고 그렇게 하지 않나요? 그냥 아예 상시 배치해서 이렇게 운영이 되는 거예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빈번하게 쓰기 때문에요.

이춘화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장례 및 행사지원여비가 있는데 한 달에 한 분씩 정도 돌아가시는 거고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이두철 이 여비는 사할린동포지원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들 각종 장례행사라든지 행사지원 할 때 출장 나갔던 여비를 계상한 겁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녹지과장님, 712쪽에 튜율립 화단조성 초화류 구입하는 부분 있지요?

○녹지과장 이규환 예.

○위원장 정승현 그것 안산천에 하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규환 예.

○위원장 정승현 거기 지금 조성규모가 어느 정도 됩니까?

○녹지과장 이규환 금년에는 약 20만구르 심었습니다. 그래서 5만구는 작년에 심었다가 채취한 구로 했고요. 15만구는 신규로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미 지금 심어서 덮어놓은 거지요?

○녹지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그게 무슨 다리죠? 월피동하고 경계선. 그러니까 지역별로 구분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녹지과장 이규환 삼일로에서 이쪽 화랑로 사이에 약 한 17만구 정도 되고요. 월피동 저 위에는 월피동에서 유채라든지 이런 걸 심은 게 있어서 거기에는 약 3만구 정도 작년과 비슷하게 그렇게 식재를 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제가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지요?

○녹지과장 이규환 예.

○위원장 정승현 조금만 더 신경 쓰시면 주민들로부터 시민들로부터 다른 소리 안 들어도 되는데 그런 얘기들이 지금 많이 나오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녹지과장 이규환 실상 집중화 시켜야 작품이 됩니다. 이게 산재해 놓으면 사실...

○위원장 정승현 전체 그렇게 하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지요?

○녹지과장 이규환 지금 현재 구당으로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 290원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저희가 꽃길조성에 사역되는 인부로 식재를 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많이 안 들어가잖아요?

○녹지과장 이규환 그런데 심는 시기라든지 또 다른 일도 있기 때문에 사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부분 하면서 좀더 고민하셔 가지고 양쪽 주민들 의견도 좀 들어보시고 그렇게 해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님.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네, 공원관리사업소장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752쪽 시비동산 보완공사, 수목 및 잔디유지관리비 다 삭감돼서 올라왔어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이거는 호수공원에 수목잔디유지관리 예산이 3억인데 우리 위원회에서 10%인 3천만원 감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지금 시비동산 같은 경우는 보완공사를 어떻게 한다는 거지요?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시비동산은 지금 거기 시비동산이 너무 단조롭고 밋밋합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산책로를 좀 개설해 주고요. 거기다가 유채라든지 억새풀, 벤치, 대형수목, 파고라 이런 거를 보강을 해서 좀더 시비문학 동산답게 좀 느끼고 쉼터기능 그런 기능으로 활용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혹시 우리 호수공원 찾는 연인원이 몇 명 정도 되는지 혹시 그게 파악이 됩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신광선 예, 80여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80여만명이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종결하기 전에 몇 가지 자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 과정에서 요청했던 자료 요청하고 종결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체육청소년과에 우수선수 영입 유치계획 자료하고요. 그리고 가족여성과에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추진실적이요. 또 자원봉사자 활성화지원 세부자료하고요. 청소년수련관 인건비, 아까 비교 자료 있지요? 그 부분, 그리고 돔구장 관련 운영비 세부자료,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학교 수료자 현황이요. 그리고 시립어린이집 평가자료, 과장님 있으시다고 그랬죠? 그 부분, 그리고 체육회 할렐루야 축구단 인건비 자료 요청하셨었나요?

이춘화위원 그것뿐이 아니라 체육회 다 관련 단체 예산, 운영비 지원되는 데 있죠? 거기하고 체육회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그리고 추가로 거기 참여하는 인원들 있죠? 인원이요. 예산 지원되는 단체의 회원이라든가 구성원들의 남녀 성비를 내주세요. 그러니까 생활체육 조기축구회는 몇 명이 들어있고 농구회에는 남자가 몇 명이고 여자가 몇 명이고 이런 거를 좀 내주시라고요. 이것을 봐야겠어요. 하여튼 단체 내에, 지금 예산 받는 참가하는 단체 있지요.

○위원장 정승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급식 지원 현황 있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결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고요. 그러면 그 자료를 토대로 해서 의결하는데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및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8년도 기금운영 계획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54분 회의중지)

(20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함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근위원 상록수보건소장님, 783페이지 이동통신요금 3대가 있는데 사용자가 누구입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전염병 신고 차원에서 앰뷸런스하고 방역 소독차 해 가지고 그렇게 3대, 지금 방역차 2대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3대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직원들이 쓴다는 말씀이신가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차에다 달아 놔 가지고 급할 때 서로 연락을 하게 돼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금액 가지고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이거면 됩니다.

이민근위원 785페이지 시설비에 인테리어 등 추가 시설비 있는데 위치가 어딥니까? 어떤 시설물 하시겠다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저희들이 보건소를 다시 만들었는데 친근한 보건소 만들기라 해 가지고 일부 미흡한 시설이 지하실의 약품 창고라든가 그런 것이 조금 미흡합니다. 그래서 보강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민근위원 건물이 새로운 건물인데도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지하에 약품 창고 같은 것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제대로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보강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민근위원 제습기는 설치 어디 하겠다는 겁니까? 문서고하고.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거기 지하가 보니까 습하기 때문에 습기가 많이 차더라고요.

이민근위원 이 공사 꼭 해야 됩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이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798페이지 보면 인플루엔자 지정 의료기관 운영이 있는데 어떤 사업입니까? 이게 인건비죠?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국비사업으로 해서 인플루엔자 발생 상태를 매일매일 질병관리본부에 보고를 하게 돼 있는데 저희 관내에 연세내과의원이라고 병원 하나 지정을 해 가지고 거기서 매일매일 질병관리본부에다 안산의 인플루엔자에 대하여 상태를 계속 보고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들만 하는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다 병원을 지정해 가지고 질병관리본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상임위에서 삭감되어서 올라왔는데 삭감됐을 때 상임위에서 어떤 내역 있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저희들이 국비사업이니까 고려 해 달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반영이.....

이민근위원 삭감된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제가 답변할 때 있어야 됐는데 없었습니다.

이민근위원 799페이지에 있는 민간경상보조 168만원은 어떤 형태의 사업입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그것도 인플루엔자 지정 의료기관하고 같은 맥락인데 이것은 표본감시 의료기관이라 해 가지고 감염이라든가 성병 그런 질병을 주1회씩 저희들한테 보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그걸 가지고 다시 질병관리본부에다 일주일에 한번씩 보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업비를 주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시비가 아닌 국도비인데 국도비가 삭감됐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데.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아까 인플루엔자하고 같은 맥락입니다.

이민근위원 소장님의 열정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발생된 것은 아닌가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다음부터 이런 일이 발생되면 안 되겠죠?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심정구위원 추경에 보시면 삭감조서가 많이 올라왔어요. 이것저것 청사 청소용역부터, 굉장히 많죠?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심정구위원 단원보건하고 상록 다 마찬가지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피치 못해서 정책적으로 예산집행이 어려운 한 두 가지만 빼고는 삭감조서 오는 부분은 조금 사업 집행이 잘못됐다. 그러니까 2008년도 예산에는 본예산 받아서 하실 때 2008년 말에 이렇게 추경에 삭감조서 많이 없이 정말, 사실 보건소에서는 다른 부분은 없잖아요. 이익 창출 내 가지고 어떤 사업에 대한 부분에서 이렇게 하는 부분은 없는 것 아니에요. 그대로 잡혀 있는 사업비에서 우리가 노력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사업비가 많이 남을 수도 있고 적게 남을 수도 있거든요.

총체적으로 사업했었던 부분이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삭감조서 올라온 내용에 관해서는 내년에는 이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되도록 남기지 않고 많이 쓰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왜냐하면 이것은 시비 남으면 불용처리되면 대게 보건소 것은 시비가 많지 않아요. 다 국도비이기 때문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돈을 남겨주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항상 다 쓸 수 있게끔 사업 추진을 해 주십사 하는 내용이고요.

상임위에서 삭감조서 올라온 내용이 보면 그렇게 큰 저기도 없는데 삭감돼 있는 것에 한해서만 설명 한번 해 보시죠.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저희는 빔 프로젝트하고 주요 전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운영 그 2개가 삭감됐는데 빔 프로젝트는 저희가 2000년에 건물 하면서 해 가지고 다 고장이 났습니다.

그런데 보건교육실이 우리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서 저희가 빌려주고 이러다 보니까 고장이 나서 지금 못 쓰고 있어서 새로 하나 사려고 그랬는데 그게 삭감이 됐고요.

그리고 주요 전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운영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성병, 인플루엔자 감염, 그 다음에 선천성 매독, 산모 B형감염, 크로이츠펠트 야곱병이라고 광우병에서 생기는 병의 감시 의료기관 19개를 지정해서 매달 만원씩 지정해서 주는 건데 그것은 시비가 있는 게 아니라 국도비 사업으로 되는 건데 이게 삭감이 돼서 저희가 이것은 살려주셨으면 하고.

심정구위원 답변 계속 길면 내가 질문 많이 할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예. 그겁니다. 저희가 하나는 살려 주시고 빔 프로젝트는 정 그러시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정구위원 여기 보면 청사 엘리베이터 이런저런 부분에서 삭감이 들어왔었던 게 그대로 본예산에 들어온 게 있거든요. 그런 것은 그것에 준해서 해 드려도 되는 거죠?

행정운영비나 그런 게 아니고 경상비 성격이었기 때문에 더 늘어나거나 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심정구위원 그런 것은 임의 조정해도 받아주실 거죠?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예.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정신보건센터 및 아동 청소년 마음건강 자람터 리모델링 건 있죠? 이것 내역을 주세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예, 내역을 드리겠습니다.

이춘화위원 841쪽에 민간자율방역단 방역지원, 이것은 누가 하는 거죠? 어떤 데서 어떤 민간이 하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새마을지도자들이 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재료는 공급을 하고 유류비는 이쪽 다른 데서 타 가지고 하는 사업이네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약품하고 유류는 주고 그 사람....

이춘화위원 유류를 줘요? 지금 다른 데서 유류가 나가거든요, 500만원인가가.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그것은 그렇게 많이 나가는 게....

이춘화위원 새마을에, 아무튼 있어요. 50인지 500인지 하여튼 있는데 있어요, 다른 부서에서.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다른 부서 어elf.

이춘화위원 500만원 맞네요. 방역 봉사 유류 구입비 등 지원해서 500만원이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저희가 아마 준 게 모자라서 주는지 저희가.....

이춘화위원 이것을 그러면 얼마만큼 방역할 수 있는 거죠? 면적이요. 752만원으로.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이것을 면적으로 보기보다는 저희가 횟수로 1회 하는데.

이춘화위원 그러면 800회는 뭐예요? 그 앞 페이지에 방역소독 대행료는 어디서 뭘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민간위탁.

이춘화위원 다른 건가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예, 민간위탁은 일반업자한테 저희가 위탁을 주는 거고, 새마을은 자체적으로 동사무소 이런 민간인들이 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새마을에서 하는 것은 모기 같은 그런 것 해충 방제이고, 방역소독 대행료 이것은 뭐예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그것도 마찬가지로 모기....

이춘화위원 어디에 어떻게 하는 거예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전 지역을 다하는 겁니다. 하천변 또 웅덩이 같은 데 그 다음에 정화조, 아파트 지하라든가 이런 전 지역을 다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두 군데서 하는 게 되는 거네요. 그렇죠?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세 군데서 합니다. 저희 보건소 자체적으로도 하고 있고요. 또 새마을 방역단에서도 하고 그 다음에 민간위탁으로 저희가 주기도 하고요.

이춘화위원 위반 과태료 수입이 있는데, 819쪽요. 의료법 위반과태료하고 약사법 위반 과징금하고 두 가지 있는데 해마다 이 정도씩 적발되나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더 될 때도 있고 덜 될 때도 있고 그런데 대부분 비슷비슷한 수준으로 됩니다.

이춘화위원 한 20회 했으니까 올해는 그만 하자 그런 건 아니고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그런 거 아닙니다. 매년 이 정도는 저희가 꼭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올해는 더 많이.....

이춘화위원 늘어나거나 그게 차이가 있을 것 아니에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예, 늘어나고 줄고 하는 차이는 좀 있어도 거의 평균적으로 이 정도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상록수보건소 가구 및 집기가 삭감됐는데 어디에 쓰려고 그랬었어요? 784쪽입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저희들이 2천만원의 예산을 계상했었는데 200만원이 삭감됐거든요. 각종 사무실 집기라든가 아니면 인테리어 같은 것 거기서 삭감이 됐습니다.

이춘화위원 내용이 자세히 올라왔더라면 좋았을 뻔했어요. 1식 이렇게 해 버리면 의자를 10개 사고 책상을 30개 산다든지 이렇게 내용을 모르니까요. 그러니까 깎기도 더 쉽잖아요. 어떻게 보면 더 어려울 수도 있고, 다음에는 이렇게 말고 의자 몇 개, 집기 내역을 상세하게 써서 올려주세요, 이런 게 있으면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상록은 단원에 비해서 과태 부과 적발 횟수가 의료법 위반이나 약사법 위반 적발 횟수가 적은데 어째서 그런 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단속을 나가서 적발이라는 건 위반됐을 때 지적을 하는 거지 위반이 안 되면 지적을 못하거든요. 금년 현재까지 의료기관은 6건이고 약사법 위반은 4건을 적발했는데 이건 꼭 건수를 위주로 하는 게 아니고 나가서 위반 사항이 있으면 적발하는 거지 위반 사항이 없으면 적발을 못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당연히 그렇죠. 당연히 그런데 상록이 훨씬 더 잘해서 위반한 사항이 없어서 이렇게 적은 건가 아니면 제대로 안 하신 건가 그런 게 비교가 되죠?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단속 나간 사람이 법규정대로 해 가지고 위반이 있냐 없냐를 따지는 거니까 그걸 가지고 건수 많다 그래서 위반 적발을 잘 했냐 안 했냐 그 얘기는 좀....

이춘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그거예요. 상록이 의료법을 잘 지키고 있는가 그래서 그런 건가라는 그래서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다 하셨죠?

(「예」하는 위원 있음)

아까 심정구 위원께서 지적하셨는데 3회 추경안 올라온 것 보니까 일부는 과하게 예산이 편성된 부분이 삭감되어서 올라왔던 부분 있고, 또 일부는 집행 사유가 미발생 했던 부분들도 있고 일부는 자산취득비 내지는 재료비로 편성했다가 그게 삭감돼 가지고 올라왔던 부분들도 있고 그런데 물론, 일부는 어쨌든 예산 절감 측면에서 아낀 측면으로 삭감된 그런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으리라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어쨌든 아까 말씀하셨지만 너무 과하게 편성을 했다가 그게 쓰이지 못하고 반납되거나 삭감되거나 하는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이번 2008년도 예산이 이제 편성되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라고요. 또 부득이한 경우는 어쩔 수 없겠죠. 그러나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두 번 다시 반복해서 계속해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심사숙고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상록수보건소장님께 한번 여쭤 보고싶은데 그쪽이 지금 외벽이 다 유리로 되어 있잖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난방은 어떤가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현재 난방은 1층이 조금 추워서 그렇지 2,3층은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열이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서 난방은 1층은 석유스토브 큰 것 2개를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1층이 자동문이다 보니까 사람이 문열고 들어오면 닫는 시간이 있으니까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 가지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위원장 정승현 그걸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날씨가 더 추워지고 그러면 굉장히 난방의 여러 어려움이 있을 걸로 짐작이 가는데.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저희들이 3층 위에 난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일단 올해 처음 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올 겨울을 나면서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연구해 가지고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게 염려가 돼서요. 아무래도 외벽이 유리이다 보니까 열 손실이나 또 외부로부터 바로 들어오는 그런 냉기온들이 바로 전달되는 부분들이 아무래도 일반 철골 구조물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다소 염려가 됐는데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다니까 다행이고요. 최대한 열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대책이나 방법 있으면 그런 것도 강구하시기 바라고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거기에 따른 예산이 정말 필요하다라면 그것은 언제든지 얘기하셔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장 정동규 예, 고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24분 회의중지)

(20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과 200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항주위원 상록구 200페이지요.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상록구청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한대역 앞에 도심 속 열린문화 조성사업을 4천만원 들여 가지고 한대역 선로 있는 지하통로를 공공미술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공간 사업을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한대역앞 정비가 부족해 가지고 저희가 내년도에는 한대역앞에서 용신고가 차도까지가 길이가 0.8km 정도가 됩니다. 거기에다가 3억을 들여 가지고 한대역앞에 나대지에 상징공원을 조성하고 꽃탑 설치, 그리고 자연과 어울리고 사랑을 담을 수 있는 벤치설치, 그리고 가족과 어울리고 잠시 쉴 수 있는 쉼터 조성, 그리고 산책하고 사색하며 옛 선조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조형물 설치, 그리고 야간에도 안전하게 시민들이 산책할 수 있는 아름다운 조명 설치, 그리고 황토십리길 조성, 맨발의 청춘 코너, 거침없는 하이킥 코너 등 테마공원을 조성하고자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신항주위원 지하도 같은 데 이런 데는 지금 현재는 조성이 되어서 너무 깔끔하고 예쁘고 그러는데 관리측면에서 얼마 안 가고 그냥 있으면 너무 다른 도시들도 가보면 지저분한 데도 되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쪽도 어쨌든 사후관리, 지금 현재 할 때 예쁜 것보다는 관리가 굉장히 철두철미하고 지금 아주 좋은 사업들 하시고 계시는데 그런 측면으로 조형물도 설치해 있으면 나중에 관리가 안 됐었을 때 흉물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어쨌든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또 주민들이 정말 쉼터가 될 수 있어서 지역경제 발전에도 한 축이 될 수 있고 주민들이 쉼터가 정말 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주민편익시설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그것도 같은 맥락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주민편익시설은 틀린 사업입니다.

신항주위원 틀리는 사업이에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소규모 주민사업은 금년도에 저희가 원래 91건에 한 30억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이 예산을 다 요구할 수 없어 가지고 저희가 4억 9천만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계에서 4억 정도를 상정하게 됐습니다. 시 형편이 그것밖에 안 되어 가지고.

신항주위원 이것은 주로 어떤 쪽에 한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이것은 꽃길 같은 것도 조성을 하고 나대지 정비도 하고 저희가 이번에 상록수역에도 깔끔하게 정비를 했습니다. 그런 쪽에 전반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대개 봐서 벽 쪽으로 지금 정비가 많이 된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저희 고잔2동에 보면 덕성초등학교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도 보면 다른 쪽에서 와서 벤치마킹 하러 많이 오시던데 거기가 저희 고잔2동 같은 경우는 예술대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 시각디자인 쪽에서 나와서 학생들이 재료비만 동에서 조금 지원을 하고 와서 저녁에 늦게까지도 와 가지고 그것을 해 가지고 정말 다른 쪽 한 것보다는 진짜 입체감이 나고 전문가가 하니까 그런 쪽도, 아까 공공기술전문가들이 하셨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런 쪽도 우리 시 관내에 있는 그런 쪽도 돈만 들여 가지고 용역하고 이런 것보다는 우리 관내에 있는 학교, 특히 상록수 쪽은 또 거기에 한양대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에 의뢰를 해 가지고 지역사회에 산학이 같이 연계를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모색하면 어차피 어떤 쪽에 용역을 주는 것보다는 우리 지역을 잘 아시는 분들, 특히 아무래도 여기 거주하시는 분들이 지역에 대해서는 더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도 돈을 들이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그런 쪽에 같이 협력을 하셔서 앞으로 또 사업 쪽으로 그런 데 연계를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위원님, 금년도에도 저희가 성포예술광장에 김홍도 사계절 그림을 서울예술대 학생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저희 구에서는 재료비만 제공을 해 주고 학생들이 실습차원에서 직접 그렸습니다. 위원님이 제안하신 그런 바와 똑 같이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정말 그런 쪽으로 지금 하시니까 좋은데 그런데도 지금은 저희 시가 김홍도 그림에 너무 지금, 물론 대표적인 우리 시를 내놓을 수 있는 그런 그림인데 어떤 면으로 보면 그림을 너무 시에다가 청소차까지 김홍도 그림이 다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너무 남발이 되어 가지고 값어치 쪽으로도 어느 정도 그런 쪽도 개방될 수 있는 그게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쪽으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저희가 이번달 12월말부터 12월초에 상록수역을 정비를 했습니다. 거기에는 최용신 선생, 원래 상록수이라는 명칭이 최용신 선생에서 유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상록수역은 최용신 선생을 테마로 한 그런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김홍도만 하는 게 아니고 지역여건에 따라서 적합한 인물을 테마를 찾아 가지고 도시이미지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니까 상록수 쪽은 최용신 선생도 있고 거기에 또 보면 성호 이익 선생님도 계시고 이러니까 그쪽으로 하셔 가지고, 너무 지금 편중되어 있는 게 김홍도, 물론 처음부터 단원이 저희들이 어쨌든 그림도 있고 하니까 그런 쪽도 있는데 그런 것보다는 지역특색을 살려서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잘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단원구의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단원구 자치행정과장 최종재입니다.

상록구 같은 경우는 철로변 쪽에 3억을 들여서 한다고 그러는데 저희는 구 도시 쪽에는 로데오거리나 이런 게 없어요. 그래 가지고 신도시 쪽에 로데오거리가 저희 단원구 내에 세 군데가 있습니다. 고잔동 718-4번지서부터 703번지까지 아울렛 뒤편의 로데오거리, 그 다음에 홈에버 뒤편의 로데오거리, 그 다음에 초지동 쪽에 로데오거리 이렇게 세 군데가 있는데 이 로데오거리가 사실 수자원공사에서 조성을 해 가지고 저희 시에서 인계를 받았습니다마는 굉장히 삭막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다 조경수도 좀 하고 그 다음에 소형 파고라라든가 특색 있는 의자 같은 것도 설치하는 편익시설도 설치하고, 그 다음에 장소별로 특색 있는 상징물로 해서 개성 있는 것으로 시계탑이라든가 그네, 음식거리상징물 등 그런 것을 하고 또 요즘 수원에 가면 천에다가 음식이 나오는 그런 게 있습니다. 저희 단원구에서는 금년도에 이 버스정류장 우선 시범적으로 여섯 군데에 사람이 오면 인지를 해 가지고 음악이 나오는 그런 버스정류장을 만들었는데 거기에도 음악도 같이 나올 수 있게끔 그런 음악거리를 같이 해서 3억 정도를 들여서 조성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취지도 좋고 좋은데 저희들이 경사 상임위에서 저번 주에 저희들이 서해안 쪽으로 쭉 한번 내려갔었는데 부안을 들렸어요. 거기 들렸는데 시내 복판에다가 도랑을 만들었더라고요. 도랑을 만들어 가지고 이쪽 중앙에다가 물 여과를 할 수 있게 하고 이쪽에서 물이 이쪽에 오고 이쪽에서는 이리로 오고 중앙에서 여과를 하는데 그 밑에다 돌을 다 붙여서 조명시설을 했더라고요. 저녁이 되면 그 조명이 위로 올라올 수 있게 해 가지고 위쪽의 조명은 또 거울을 달아 가지고 반사가 되도록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가셨던 우리 위원님들이 하시는 얘기가 이것을 우리 로데오거리 같은 데 정말 설치를 하면 정말 주민들이 쉴 공간이 될 수 있고 해서 그쪽에다가 얼마가 투입이 됐나 시측에다가 한번 여쭈어 봤어요. 시청에 저희들이 방문해서 여쭈어 봤는데 하시는 얘기가 24억 정도 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정말 로데오거리에 우리하고 맞겠다는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이런 것도 취지도 좋지만 그런 쪽도 벤치마킹하고 한번 가셔서 보시고 그런 것도 우리 시에 정말 어디에 꼭 그대로만 아니고 어느 식으로 보고 오셔 가지고 그것 할 수 있으면 그것도 좀 한번 권해 보고 싶거든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저희가 부안도 저는 공식적으로 간 것은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내려갔다가 그것을 보기는 봤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부안에 밤에 들리다가 봤는데 그 다음에 출근해서 월요일날 전화로 확인하니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24억 2천만원 들었다고 하라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굉장히 저도 좋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저희 계장 한 분하고 저희 과에서 직원 4명이 선진지 벤치마킹을 떠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떠나 가지고 내일하고 모레까지 해 가지고 올 예정인데 그런 각 괜찮다는 데를 저희들이 미리 선정을 해 가지고 내려가 가지고 그런 것을 벤치마킹 해 와 가지고 저희들도 내년에 저희 행정하고 접목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어차피 상가발전협의회도 다 들어가 있는데 저희 시만 관에서만 신경 쓸 일이 아니고 상가발전협의회 쪽하고도 어쨌든 관심이 있고 할 의지가 있는 분들은 이 분들이 하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같이 가셔 가지고 할 수 있으면 하셔서 방향제시가 될 수 있으면 해 가지고 그런 쪽으로 하실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소규모 생활민원사업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신항주위원 예.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4억 5천 짜리요?

신항주위원 예.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저희가 금년도에는 약 51개 사업에 대해서 4억 5천을 했는데요. 내년도에도 저희가, 이것은 어떻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각 동 각 지역에 큰돈이 아니고 소규모로 들어가는 돈을 예비비 성격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1월 중에 전부다 돈을 각 동장으로 하여금 시의원이라든가 주민들하고 같이 그 동에 소규모 편익사업 있는 것을 요구를 하면 저희들은 그것을 가지고 2월 초순까지 순위를 매겨 가지고 차례차례 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동마다 고루 배분이 되어 가지고, 물론 순위가 앞에 급한 데부터 하시겠지만 또 각 동에 고루 배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고루 안배도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철도부지 정비사업, 우리 단원구 참 정말 큰 일을 하셨는데 지저분한 철도 아래쪽에 정비하신다고 구청장님부터 실과장님들하고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십시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철도부지 관련해서는 저희가 금년도에 단원구청의 제1사업으로 정해 가지고 연초부터 약 20년간 방치되어 있던 철도에 어떤 분들은 쓰레기 치운 것만 해도 대역사가 이루어졌다고 이렇게 칭찬해 주시는 분도 있어서 저희들도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별도의 예산이 없이 그냥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 4억 5천 중에서 약 5천여만원을 투입해 가지고 쓰레기 850톤이라든가 해서 약 3.8km 구간에 4만㎡를 정비를 한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거기에 좀더, 밑의 부분은 거의 다 됐는데 교각 밑 부분이 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교각 밑에 정비하는 것으로 4천만원을 세웠고, 그 다음에 금년에 해바라기를 해서 구경들 많이 오셨는데 해바라기 키가 보통 관상용은 80에서 1m고 우리가 한 것은 유실수로 심었는데 약 1m 50에서 2m 까지 나갑니다. 그러니까 키가 크니까 작은 사람들은 밑에서 갈 수밖에 없어 가지고 안타까워 가지고 원두막하고 관찰 데크로 이어지는 그런 것을 약 3개소 설치하고 의자를 이것도 특색 있는 의자를 요소 요소에, 이게 구간이 길고 앉아서 쉴 데가 없다 보니까 그래서 요소 요소에 그런 쉴 수 있는 의자를 깔 생각이고요. 그 위의 재료비에 있는 해바라기 씨앗하고 유채 씨앗은, 지금은 유채하고 보리가 파종이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 유채가 끝나는 5월달에 유채를 다 걷어내면서 바로 해바라기가 다시 들어갈 겁니다. 들어가기 위해서 해바라기 씨앗이고, 그 다음에 해바라기가 끝나면 다시 가을에 유채하고 다른 야생화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 소규모 주민편익생활사업비에서 일부를 활용하고 가장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해바라기하고 유채는 이렇게 별도로 요구를 한 겁니다.

신항주위원 노란 꽃만 다 하실 거네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또 보리가 좀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어쨌든 그쪽에 진짜 구청에서 의지를 가지고 했기 때문에 교각 쪽은 정말 정비가 너무 잘 되고 해바라기도 정말 성공적으로 잘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유채를 심으면 또 유채가 있을 때는 아름답고 거기하고 저쪽하고 같이 연계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37블럭 있는 쪽하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저희들이 37블럭은 제가 알기로는 금년에는 지역경제과에서 추진을 해서 했었는데 유채 심는 것부터는 녹지과에서 유채를 심는 것으로 했는데 거기도 유채가 굉장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작년에는 해바라기가 비가 많이 와서 작년에는 개화가 오래 있지 않았었는데 해바라기 뽑고 난 뒤에는 그쪽이 안 예쁘니까 바람개비 갖다 꽂아놨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정말 아니던데요. 너무 예쁜데 색깔이 노란, 빨갛게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것을 하니까 내년에는 그것을 좀 하셨으면 좋겠더라고요. 그게 너무 격이 안 맞더라고요. 교각들하고 색깔 자체가 정말 중후한 맛이 있는데 너무 튀는 색깔들을 그대로 꽂으니까 그쪽은 너무 안 맞은 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교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위원님이 여러 가지로 칭찬해 주셔서 매우 고맙고요. 저희들이 바람개비도 어린이들이 놀러왔다가 철길만 보다가 바람개비가 있으니까 바람개비하고 사진도 찍고 아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차라리 순수하게 자연하고 이 색깔이 같아지게 색깔 자체가...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색깔을 한번 내년에는 고려해 가지고 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리고 플라스틱이니까 너무 격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지나가면서 보니까 저것은 너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다른 어떤 쪽으로도 다른 것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더 연구를 하셔서 좋은 쪽으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위원님 말씀 명심해 가지고 준비 착실히 해 가지고...

신항주위원 그리고 그 옆에다가 국화 같은 것 식용으로 할 수 있는 국화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국화가 종류가 굉장히 많으니까. 그런 쪽도 가을에 어떤 식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저희가 금년에는 꽃을 많이 해바라기하고 국화로 넘어가면서 그것을 못했는데 내년에는 국화 지금 말씀하신 것도 한번 저희가 연구 검토해 가지고 묘목 값이라든가 그런 게 어떤지 잘 모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구 검토해 가지고 좀 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니까 이게 국화가 색깔들도 다양하니까 식용으로 할 수 있는 국화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우리들 정말 축제할 때 그것을 갖고 국화차를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분들한테 우리가 만드는 거라고 그러면서 같이 정말 드실 수도 있는 그런 것도 할 수도 있고, 녹지과에서 어떤 주변 쪽으로 유실수도 계획을 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감나무하고 사과나무를 하신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도 구청하고 한번 연계를 하셔 가지고 우리 지역에 어떤 게 맞을지를 한번 생각해 보고 그냥 유실수 식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지역하고 맞을 수 있는 게 뭔가를 한번 생각해 보시면서 그런 것도 좀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저희가 내년에도 연구 검토를 많이 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진짜 즐거움을 줄 수 있고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올해 어쨌든 철도 변에는 정말 우리 구청에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감사합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한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양 구청 민원봉사과장님이요.

사실 단원구 민원봉사과에서 저희 의행위에서 의결을 한 이후에 자료를 가져와서 봤습니다마는 지금 가족관계법 변경되면서 민원우편요금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히 똑 같이 882만원씩 세워놨는데 상록구에서는 777만원을 삭감해도 민원 우편 발송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지금 양쪽 다 공히 그렇게 삭감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상록구 민원봉사과장님 얘기 한번 해 보세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날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심의를 받고 가서 상록구 민원봉사과에서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얘기했나 하고 얘기를 같이 나눠봤습니다. 나눠봤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내년도에 호적이 폐지되면서 가족관계등록부가 새로운 법이 시행이 되는데 저희들도 생각하기에는 올해보다는 내년도 분명히 우편요금이 줄어들 거라고는 지금 예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얼마다 지금 그런 예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들 생각에는 1월하고 2월을 운영해 보면 전반적인 게 파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1회 추경에 맞춰서 적정량을 판단해서 삭감해도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저희들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양 구청에서 보니까 차이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때 과장님 답변은 어쨌든 그것 감안해서 예산편성을 했고 이런 정도 비용이 들어간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 어쨌든 분명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요금이 감소되는 것은 사실인 거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예, 그것은 저희들이 분명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1,2월 동안 한번 추계를 보고 내년 1회 추경에서 현저하게 줄어들면 그때 삭감조서를 올리시겠다는 얘기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지금 다 삭감해 놨는데 그것 살려야 되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만에 하나 이게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또 어떻게 될지 확실히 감을 못 잡으니까 예측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 이상의 또 소요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또 오히려 증액을 해야 되는 게 있기 때문에 너무 번거롭다는 얘기죠. 저희들 생각은.

○위원장 정승현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신현갑 예.

○위원장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춘화위원 자치행정과요. 하면서 빠뜨렸던 건데 컴퓨터 구입하시죠? 80대 양쪽 다 하는데 소프트웨어 구입이 책정이 안 된 것 같은데요. 한글이나 있잖아요. 윈도우 같은 윈도우 2007년 2008 이런 것들 그때 구입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단원구청에서 답변 드려도 될까요?

이춘화위원 예.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말씀하신 게 컴퓨터 80대 노후 대체 하는 것 말씀하시는 건데 왜 소프트웨어는 구입 안 하느냐 이 말씀이신데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는 맨 처음 살 때 같이 장착되어서 나오고 그 다음에 별도의 라이센스 및 그 밑에 보시면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에 라이센스비로 22만원 곱하기 34site 해서 세워놨습니다.

이춘화위원 80대인데 34site이면 되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기본적인 것은 깔려 있으니까요.

이춘화위원 80대를 22만원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34site를.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아니오. 80대 사는 것은 일반 행정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게 기본 프로그램이 다 깔려있는 거고 라이센스가 필요 없고요.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한글이라든가 엑셀이라든가 파워포인트 이런 것 다 깔려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라이센스가 별도로 필요한 것 예를 들면 토목직이나 건축직들이 쓰는 캡이라 그러나요, 그런 것은 별도로 라이센스를 사 가지고 넣거든요. 그런 것을 별도로 구입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상록구 주민생활지원과요.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교부가 있는데 휠체어 같은 그런 것 보조해 주시는 건가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장애인 신청이 들어오면, 그것은 매년 희망자에 한해서 상반기 하반기 신청을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종목이....

이춘화위원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예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 여러 가지 종목이 매트, 허리 아픈 양반....

이춘화위원 중증장애인에 한해서 그렇죠?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

이춘화위원 그런데 상록구가 장애인들이 이렇게 많으신 건가요? 그런 환자들이. 500만원이고 단원은 341만 3천원이거든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장애인이 단원구보다 많습니다.

이춘화위원 장애인 가구 월동난방비 그 다음 쪽 946쪽에 있는 건데 대상은 누구죠?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장애인 중에도 기초수급자 이런 분들한테 5만원씩 5개월 동안 나가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작년보다 1,900만원이 늘었네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장애인은 축소되는 게 아니고 점점 증가되는 추세에 있고요.

이춘화위원 소년소녀가정 위탁 양육 지원비 이것은 형태가 어떤 거예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소년소녀가정은 18세 미만의 소녀가.

이춘화위원 그것하고 가정위탁 양육 지원 이것은 뭐예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가정위탁은 친척이나 어른 이런 가족에서 데리고 사는 거죠, 위탁.

이춘화위원 소년소녀가정 이런 아이들을....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아이들이 혼자 살기 힘들고 그러니까 성인들이 친척이라든지 일반 가정에서 보호하고 위탁받아서 양육하고 있는 거죠.

이춘화위원 숫자가 얼마나 돼요? 이 비용으로 모자라지 않나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49세대에 77명입니다.

이춘화위원 77명이 다예요? 아니면 더 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해 주는 거예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소년소녀가정이란 가정 위탁된 가정은 다 주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자격 요건 되기만 하면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

이춘화위원 두 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은 2명을 주는 거예요? 둘째를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금년부터 보육시설 보육료 지원이었다가 분류가 된 게 몇 가지로 분류됐느냐 하면 차등 보육료 지원 만 5세아 무상 보육료 지원 장애아 무상 보육료를....

이춘화위원 그 중에서 두 자녀 이상 보육료 지원이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두 자녀 보육료는 0세부터 4세, 그리고 차등으로 1층 2층 3층 4층해 서 5층까지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서.

이춘화위원 2명을 준다는 거예요, 둘째 아이를 준다는 거예요? 한 자녀일 때는 대상이 안 되잖아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도시근로자 가구 월 평균 소득이 3인 가구 있고 4인 가구, 5인 가구 있는데 수준 이하 두 자녀 이상 보육시설에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 주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둘다 주는 거예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

이춘화위원 상록구 어머니합창단 모집 현수막 제작요. 이것은 크기가 얼마만하죠? 문화체육 관련 홍보 현수막 제작보다 큰가봐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플랜카드 크기야 임의로 우리가 판단해서 그때그때 제작하는 거니까요. 정기연주회라든지 이럴 때 홍보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이춘화위원 하는데 두 가지가 나란히 있는데 가격이 달라서 그런 거예요. 하나는 7만원이고 하나는 5만원인데 보통 5만원짜리가 많이 들어오지 7만원짜리는 잘 없더라고요. 다른 과에서 들어오는 걸 봐도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현수각 세로로 하는 것 있고 가로로 하는 것 있고 그래서.

이춘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록구 산업위생과요.

한대앞역 음식문화거리 조성 연구용역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그 동안 한대앞역에 음식거리를 추진하는 방안을 2년 동안 계속 추진해 왔는데 올해는 사실은 연구용역하고 사업비를 같이 올렸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까 연구용역비를 올렸는데 일단 지역의 현황이라든가 또는 여러 가지 주변하고 연계된 상업적인 여건 이런 것을 분석하고 또 한 가지는 일단 지역을 널리 알려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브라보 안산처럼 그 지역에 대한 이미지 BI 같은 것을 확정하고 이름도 짓고 이러한 방안들 여러 가지 방안들을 연구하는데 연구용역 심의회 때 주변에 있는 교통문제, 그러니까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주차를 하기 때문에 뭔가 대책이 있어야 되겠다 하는 그 내용도 추가로 시키는 등 여러 가지 한 5가지 정도를 주로 해서 연구용역을 할 예정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그 전에 음식문화 축제 했었죠?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예.

이춘화위원 그 뒤에 민원 못 들으셨어요?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이춘화위원 음식문화 축제하고 난 다음에 일어난, 발생된 민원 사항 들은 것 없으세요? 행사를 하면서 비용이 발생했죠. 그 비용을 아직도 지불하지 않고 있다라는 민원이 몇 군데서 있거든요. 관 예산으로 한 행사인데 돈을 안 주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냐 구청을 찾아갈까 보다 그러고 지금 그런 사항이거든요.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그게 안 준 것보다는 서로 일부 늦게 지급된 게 있었는데 사실은 그쪽하고 내용이 서로가 의견 차이가 있어서 시간 차이가, 의견 차이 때문에 생긴 시간차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었는데요.

이춘화위원 예?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그러니까 크게 보면 어떤 경우에는.....

이춘화위원 비용이 모자라서 못 준다 라고 얘기를 했대요.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그런 적은 없고요.

이춘화위원 아니오. 저한테 하는 얘기는 그래요. 몇 군데서 지금 들려요.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그 쪽에서....

이춘화위원 거기까지 안 간 거죠. 구청까지 안 간 거죠, 그러면. 그 민원들이.

○상록구산업위생과장 정내관 그쪽에서 출연진을 교섭할 때 와서 무보수로 해 주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이런 의견 차이 때문에 그런 오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관리과요.

불법광고물 1년에 한 60건밖에 없나요? 상록구에.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상록구 도시관리과장 배재헌입니다.

불법광고물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춘화위원 세입에 50만원 곱하기 60건 되어 있는데.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세입요?

이춘화위원 예. 밑에도 보면 불법광고물 이행강제금 20건하고 이렇게 있는데.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그것은 저희가 고발조치 한 것하고 또 고발조치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동광고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해도 되는데 그 건수가 그 정도 된 것입니다.

이춘화위원 왜 할 수가 없죠? 이동광고물 같은 경우.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광고물관리법에 보면 고정광고물만 고발조치 할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유동광고물 있지 않습니까? 전단지 뿌리거나 현수막 이런 것. 그런 것은 고발조치는 제외한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행강제금을 부과시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부착시키면 1년에 60건으로 해결이 됩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그것은 나름대로의 세 번 이상 적발이 되거나 고질적인 하여튼 그런, 대부분 보면 전단지 같은 경우에는.

이춘화위원 전단지 말고요, 부착용.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사실상 보면 광고업주를 적발해 가지고 이행강제금 물리기 때문에 나름대로 광고업자까지도 조치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행강제금이나 고발조치 한 건수는 많지 않은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눈감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세입이 적어서 올해 예산도 총 긴축 긴축하고 있는데 사실 여기서 수입을 굉장히 세입을 많이 늘릴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제대로 하시면, 지금 보면 뒤에 불법광고물 이런 것 단속하겠다고 사업비를 굉장히 많이 1억씩 그렇게 책정해 놨잖아요. 이것 돈 나가지 않게 하고, 그것 지출 안하고 여기서 이것만 제대로 부과하셔도 세입 늘면서 그것 지출 안 되니까 세출 안 되니까 훨씬 예산을 절감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참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원래 세외수입에 이런 불법 이행강제금을 부과해서 세입 증대하는 것은 조금 모순이 있다라고 보고요. 그 세금을 매기기 이전에 지도 단속을 철저히 해서....

이춘화위원 제대로 안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난립이 돼 있는 것 아니에요. 광고물법에 보면 1층에서 3층까지는 간판을 부착할 수 있게 돼 있죠?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이춘화위원 5층 건물일 경우에 4층이 안 되죠.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맞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죠? 안산에서 그게 제대로 지켜진 데가 그런 건물이 거의 없어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안산을 포함해서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행자부 지침으로 해 가지고 전국에서....

이춘화위원 아니오, 전국적이지 않아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그러니까 옥외광고물이 됐든 유동광고물이 됐든 7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해서 합법적인데 허가나 신고를 안 하고 한 부분이 있고 또 규격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도저히 이것은 합법적이 될 수도 없는 광고물도 있고 여러 가지로 해서 단원구도 했습니다만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약 3만 5천 건 정도가 됩니다.

그것을 도를 통해서 행자부까지 보고된 상태에서 지금 아직까지는 어떻게 처리하라는 지침이 내려와 있지는 않지만 단원구하고 상록구에서는 나름대로의 조치 계획을 수립해서 시에서 주관해 가지고 회의도 한 바 있습니다만 합법적이면서 신고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추인 해 주는 부분 그런....

이춘화위원 허가되지 않은 부분에다가 부착하는 것은 불법이나 위법 아닌가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불법이죠.

이춘화위원 되죠?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맞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것 처리하셔야죠? 그런 게 수두룩하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것 제대로 안 하니까 저는 지금 그것 벌금을 받아서 세입을 늘리자는 게 아니라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자는 얘기예요. 부과하면, 철거하면 뒤에 나가는 단속 예산이 안 나간다는 얘기죠. 여기는 여기대로 지저분한 것 내버려두고, 무슨 용역회사 돈벌어줄 일 있습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그것은 아닙니다.

이춘화위원 단원구 도시관리과장님.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단원구 도시관리과장 신웅균입니다.

이춘화위원 여기도 60건이네요. 그렇죠? 불법광고물 과태료 건수가 세외수입으로 잡아놓은 게. 그렇죠?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이춘화위원 상록하고 똑같은가요? 광고물 수가. 많죠? 단원구가 좀 더 많죠, 그렇죠?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좀 많습니다.

이춘화위원 제 상임위가 아니라서 직접 말씀을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제가 민원을 많이 받습니다.

단원구에 가면 로데오 거리 같은데 그런데 굉장히 많죠. 특히 여대생을 완전히 명예 훼손하는 그런 광고물이 있어도 도대체 단속을 안 하고 아이들하고 같이 나가면 부끄러워서 같이 길을 갈 수가 없다 라는 광고물이 그렇게 있어도 단속을 안 하시는 건지 못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런 것에 있어서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이 세입을 갖다 그런 방법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방법을 통해서 단속도 제대로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허브는 어느 과에서 심었죠? 광덕로에 로즈마리 심으신 과는 어디예요, 구청에서 심었다 그러던데.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단원구 자치행정과장 최종재입니다.

이춘화위원 아울렛 앞에 쭉 광덕로죠, 거기가. 허브 많이 심으셨죠? 여기저기 많이 심었지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저희가 허브를 많이 심은 것은 중앙역에서 신도시 방향 쪽하고 그 다음에 고잔역하고 신도시 방향 쪽으로 많이 심고요.

이춘화위원 철로변만 심으셨어요? 아니면 광덕로 저쪽 남쪽으로 쭉...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거기도 저희가 좀 심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것 가 보셨어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요 근래는 못 가봤습니다.

이춘화위원 완전 예산 낭비던데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그것 장비도 저희가 공사로 준 게 아니고 직접 임차를 해 가지고 조그만 장비는 임차하고 허브도 묘목을 농장에다 바로 사다 해 가지고 돈은 많이 안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거기의 묘목값은 상가에서 낸 거고요.

이춘화위원 그게 아니라 제대로 안 돼 가지고 밟히고 부러지고 봤을 때 제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차라리 울타리 치고 하면 관리는 될텐데 그게 아니어서, 전 사실 자치행정과에서 한 지 몰랐어요, 진작에 말씀드렸을 텐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이민근 위원님 하실래요.

이민근위원 단원구 도시관리과장님, 명시이월 사업 조서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있죠?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명시이월은 의회의 승인 받아야 되는 것 아시죠?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이민근위원 승인을 못 받으면 이 사업 못하죠?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추경 때 이 예산 확보하려고 굉장히 노력하셨는데 현재 진행 상황 말씀해 주세요.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현재 진행 상황은 지난 11월에 조달청에 발주해 가지고 이번 주 말 정도 돼서 조달청에서 계약을 위한 전격심사를 완료할 것으로 내용을 통보 받은 바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공사 완료 기간은 언제쯤 예측하십니까?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일단 공사 완료 계획은 내년도에 완료하는 걸로 기간을 잡았습니다.

이민근위원 내년도 언제쯤 이 사업이 완료됩니까?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계약일로부터 10개월을 지금 현재 잡아놓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것 발주는 언제 합니까?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공사 발주는 했는데 계약이 아마 12월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민근위원 발주했습니까?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이민근위원 12월중에요?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지금 예상되고 있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자치행정과장이 조금 보충설명 조금 드리면 11월에 저희들이 조달청에다 발주 의뢰를 했고 12월 5일 조달청에서 개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곡동 지역하고 중앙동 지역을 분리해서 개찰을 했거든요. 발주도 그렇게 했고. 그래가지고 상대업자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적격심사가 되면 약 이달 15일에서 17일 사이 이쯤에 계약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예산 확보하는데 굉장히 과장님 애를 쓰셨는데 내년도에 이 사업이 완료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입주자하고의 문제는 다 해결됐습니까? 규격이라든지 간판 개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입주자 문제는 현재까지 계속해서 지장이라든가 그 부분에서 서로 승낙을 계속 받고 있고 또 계속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사업이 처음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좋은 사례를 남겨줘야 되거든요. 여기서 좋지 않은 결과물을 만들면 향후에 다른 영향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업 진행하시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도시관리과장 신웅균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상록구 주민생활지원과장님, 947페이지에 민간위탁금이 있습니다. 경로식당 무료급식.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무료급식소는 4개소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전년도 예산대비 1억 2천만원이 늘었는데 사업량이 늘어난 겁니까? 추경에 예산 확보된 게 있습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취사원 인건비가 45만원이던 게 55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민근위원 단순하게 10만원 인상돼서 이렇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우리가 취사원 지원을 4개소, 2억 8,100만원이 추경 예산 총 예산입니다.

이민근위원 금년 예산이 2억 8,100만원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

이민근위원 4개 사업소에 대상자는 몇 명입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이용 인원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민근위원 예, 해당자.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510명입니다.

이민근위원 더 늘어날 소지는 없습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도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월 60만원씩 경로식당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산의 범위라고 하면.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급식 운영비로 해 가지고 영양사는 1인당 100만원씩 주고 취사원은 인원에 따라서 두 사람 있는데 있고 세 사람 있는데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취사원이 총 10명되고요. 영양사는 4명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영양사는 한 사람 앞에 100만원씩 나가고 취사원은 45만원 지금 현재 금년도는 그렇게 나가고 내년도에는 55만원 정도 나갈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무료급식을 받는 대상자 에 대한 자격이 있지 않습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 저소득층.

이민근위원 이러한 자격자가 향후에 늘어날 소지는 없냐 라고 말씀드리는 건데.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있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있다 라고 하면 단순하게 있다 입니까? 아니면 어떤 전체적인 연령층이라든지 그런 분석에 의해서...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65세 노인양반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뭐냐 하면 와 가지고 식사하는데 자를 수는 없는 거고 그래서 자체 사업 후원을 받아서 좀 보태는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경로식당이 어떤 비영리단체 이런 데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종교 계통에서 위탁 맡아 가지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우리가 지원해 주는 범위에 자기들이 어떤 후원단체라든가 받아서 거기다 보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제도권 안에서 움직이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자구 노력을 통해서 수혜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949페이지에 경로당 노후시설 보수가 있는데 30개소가 있습니다. 상록구가 몇 개입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우리가 98개입니다.

이민근위원 당해연도에 보수한 것도 있죠? 2007년도에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예.

이민근위원 몇 개입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우리가 리모델링 한 데가 있고 이게 유지관리비이기 때문에 창문 깨져 가지고 창문 이런 데도 보수해 준 것 있고 난방시설 보일러라든지 수리해 주는 것 비용이 있고 그래서 90개소는 거의 한번씩은 거쳐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여기는 400만원씩 30개 1억 2천이 잡혀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형태가 아니고 2008년도에는 집중적인, 어쨌든 전체적인 사업규모가 커지는 것은 본청에서 해야 될 문제이고 구청에서는 부분적인 것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2007년도에는 이 사업 형태에 의해서 몇 개를 했느냐 라고 물어보는 거거든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금년에 리모델링을 여기에서 3개소를 했고요. 그리고 유지관리비로 해서 청소년들이 야간에 돌 던져서 창문이 깨졌다든지 그리고 또 방문이 바람이 들어오고 그러면 거기에다 보완해서 이런 것 사전에 겨울철 동절기에 춥지 않도록 한마디로 문풍지 이런 것도 해 주고 그러니까 이게 어떤 노인정에 얼마 들어가고 얼마 들어가고 그것을 따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의 조금 오래된 노인정은 조금 연차적으로 리모델링 해 나갈 것이고 또 최근에 지은 노인정은 보수하는 측면에서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예산을 확보하는 게 전년도에 1억 2천이 있었고, 올해도 1억 2천이기 때문에 노후된 노인정을 중심으로 해서 하실 계획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세부적으로 어느 노인정은 언제 건물이 신축이 됐고 거기에 따라서 부분적인 공사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데이터가 있어야만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그냥 사안이 발생될 때 했다 라고 말씀하시면...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우리 자체적으로 실태조사는 해 놓은 것은 이미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여하간 여기에 대한 것은 세부적으로 자료를 주시면 보겠습니다.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그것은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상록구 도시관리과요.

1142페이지에 보면 기타 보상금 불법광고물 철거 피해보상금이 있는데 50만원씩 4회, 2007년도에는 두 건이 발생됐습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무허가 철거피해보상금 말씀하시는 거죠?

이민근위원 불법광고물 철거피해보상금.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광고물이요?

이민근위원 예, 1142페이지 상단에 있습니다.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이게 2007년도 11월 현재 단속실적이 64만 8,601건에 월 평균이 6만 4천건 정도 됩니다.

이민근위원 철거피해보상금 말씀드리는 건데요. 기타보상금.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불법광고물 철거피해보상금 말씀하십니까?

이민근위원 예, 2007년도 예산액이 200만원인데 3차 추경에 100만원 감액 조서가 올라와 있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이 데이터로 봐서는 두 건이라는 말씀인데 그게 맞는지.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올해 2007년도 예산이 200만원인데 100만원을 삭감시키고 100만원을 내버려두는 이유는 주파수 이용광고로 해 가지고 아시겠습니다마는 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있지 않습니까? 그것 관련해 가지고 판결이 나 가지고, 전국적으로요. 저희 시는 상록구만 3개소가 되는데 그것이 예를 들어서 정부에서 이긴 거죠. 그것을 업체에서 저희 같은 경우는 1월 10일까지 자진철거하겠다 라고 했는데 만약을 대비해서 철거를 안 하면 저희가 직접 철거할 비용을 100만원을 남겨주고 삭감했기 때문에 100만원을 2007년도 예산에 남겨놓은 겁니다. 아직 시행되지 않는 겁니다.

이민근위원 결국에는 사안이 발생 안 됐다 라고 보면 되겠네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사안이 발생 안 됐는데 반만 남겨놓는 것은 그것을 대비해 가지고 남겨놓은 겁니다.

이민근위원 밑에 보시면 기타보상금이 있습니다. 가로수 공원 시설물로 인한 피해보상금,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철거피해보상금은 이것을 50만원씩 4회를 잡은 건데요.

이민근위원 아니오. 그 밑에 보시면 가로수 공원 시설물로 인한 피해보상금 100만원에 대한 5명, 500만원이 있거든요. 이게 신규사업인지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이것은 내년도에 신규사업인데 가로수가 상록구는 한 2만 9천주 됩니다. 그래서 가로수나 녹지대 공원 시설물로 인해서 시민이 피해를 입는 수가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두 건 정도가 접수가 됐었는데 이러한 피해를 못해 주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해서 주민이 실수로 한다 하더라도 넘어지거나 피해보상이 발생되는 것을 감안을 해 가지고 처음으로 신규사업으로 책정을 해 놓은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2007년도에 발생했기 때문에 시설물에 대한 배상...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2007년도 올해는 두 건 정도가 있었는데 예산도 없고 말로 어떻게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이런 것을 보상하는 기준을 세워서 처리하겠다 라고 해서 처리한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설물에 따른 배상책임이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예산을 세웠다는 뜻이 되겠네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1143페이지에 보시면 가로수 가지치기가 있는데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있습니다. 800주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내년도에 800주입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가로수 가지치기 주수를 2만 5천주중에서 올해 한 것 빼고 800주를 계상을 한 겁니다.

이민근위원 가지치기는 어느 높이까지 할 계획이십니까? 지상에서 높이가 있지 않습니까? 간판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고려하실 텐데.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신호등라든가 가로등 또...

이민근위원 그러면 지상에서 어느 정도 높이까지, 이번에 하신 것 보니까 굉장히 잘 하셨더라고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그것을 나무 수종과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것은 예산이 확보된 다음에 물량을 임업직이 별도로 있습니다마는 설계를 할 때 가로수 수종과 크기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분리를 해서 아마 계상을 한 다음에 실시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가지치기 할 때 어떤 목표가 있을 것 아니에요? 어떤 것을 염두에 두고.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그래서 이번에 계상한 사업에 대해서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주로 나무가 큰 버즘나무하고 튜립나무를 주로 해서 978주를 처리를 했는데 이것도 작년도 비슷한 만큼의 예산을 반영했지만 실제로 민원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을 하고 또 올해도 수량은 나와 있지만 미쳐 다 하지 못한 부분을 포함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전보다는 가지치기의 높이 기준이 간판이라든지 시야 확보차원에서 굉장히 높게 하셨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잘 했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2008년도에도 주어진 예산범위 내에서 이와 같이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예, 잘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1145페이지에 보면 시설비 있습니다. 어린이공원 보수공사가 있는데 2008년도에 계획을 몇 개소나 하려고 합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어린이공원 및 시설물 교체 그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민근위원 예, 맞습니다.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내년도에는 어린이공원 5개소를 탄성바닥재 공사를 5개소에 대해서 그 부분하고 또 조합놀이대 교체해서 공원수로 따지면 5개소를 탄성바닥재 공사와 조합놀이대 교체공사가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1억 2천, 그 다음에 3억 5천, 4억 7천 가지고 5개소를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한 개소에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죄송합니다. 어린이공원 보수공사 말씀하시는 것을 제가 시설물 교체공사로 답변을 잘못 드렸습니다.

어린이공원 보수공사는 딱 몇 개소가 나와 있는 게 아니고 모래교체공사랄지 전반적인 게 모래교체공사, 풀 잔디깎기, 또 주변에 대형목 가지치기, 또 어떤 경우에는 어린이공원하고 경로당하고 이렇게 같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로당 보강공사, 또 1식으로 해 가지고 한 5천만원 정도는 시설물 보수공사 이렇게 묶어 가지고 1년에서 12월까지 일부는 연간 단가계획에 의해서 계약을 체결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것은 딱 몇 개소에 어느 부분에 뭐다 이렇게 나와 있지는 않고 사안이 발생되는 그런 예비성 예산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주무과장님으로서 완벽히 소량으로 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일정 부분에 시설물을 하면서 많은 어린이공원 하는 게 맞습니까? 사실 답은 없습니다. 주무과장님으로서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제 개인 소견으로 보면 예산이 많다면 완벽하게 다 하는 게 좋겠습니다마는...

이민근위원 예산은 한정적이지 않습니까?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한정적일 경우에는 탄력적으로 사안에 따라서 전부다 교체해서 완벽하게 하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겠고 또 어느 부분은 리모델링 차원에서 이렇게 보수를 해서 어린이공원 자체가 효율성 있게 적은 예산 가지고 보수를 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이 있겠고 사안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민근위원 부탁의 말씀은 일률적으로 동일하게 하는 것보다는 일단 지역에 대한 어떤 특성이라든지 이용자, 어린이들의 구성 여러 가지 측면이 고려되어야 되기 때문에 일단은 담당계장님이든 담당자든 현장을 보시고 고민해서 아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물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그렇게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심정구위원 양 구청장님이 보면 추경에 삭감된 예산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사업 잘 해 가지고 경비 절감을 한 거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는 그냥 세워놓고 예산집행을 하나도 건드리지도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게 또 다시 여기 올라왔거든요. 그런 부분을 삭감을 해도 아무 이의 없으시겠죠? 답변을 하시면 길어집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너무 본예산 때 그렇게 말씀만 많이 하시지 말고 예산 세우시면 100% 좌우지간 사업을 하시라는 뜻이에요.

그리고 양 구청 자치행정과장님, 소규모 편익사업비가 양 구청 동일하게 나와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상록구는 4억인줄 알고 있고 단원구는 4억 5천으로 되어 있고 상록구는 동에 일부가 배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목이 그렇게 되면 상록구는 5억 200이 되는 거고 단원구는 4억 5천이에요. 그래서 인원배분이 된 게 아니고 내가 알기로 구청장 포괄사업비로 내려가는 성격 아닙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4억 5천이면 똑 같이 4억 5천으로 가야 되는데 단원구가 5,200만원을 덜 가져갔다는 얘기죠. 어디 추경에서 찾든지 어디서 찾든지 찾아오세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노력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셔야 되는 거고요. 이런 말씀드리면 안 되는 건데 주민자치위원회 참석수당을 25명까지 받을 수 있나요? 27명까지 받을 수 있나요? 고문이 3명이거든요. 그러니까 28명까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조례상에.

그런데 기이 25명씩만 해서 아주 천편일률적으로 올렸는데 본오1동만 27명으로 올렸어요. 28명을 계상을 시켜서 내년서부터는 조례에 근거하는 거니까 28명 해 가지고 25명씩 받아가도 되는 거니까, 이런 것은 자치행정과장님들이 챙겨야 되는데 못 챙기신 것 같아요. 168만원씩 더 가는 거니까 연간 168만원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돈이에요. 이것 꼭 좀 챙겨주시고요. 구청장님도 자기 포괄사업비들은 자기들이 좀 찾아먹으세요. 빼앗기지 말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잘 알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제가 잠깐 해도 될까요? 건설교통과에 민방위 가로기 게양 위탁사업이요. 둘 중에 한 분 답변해 주십시오.

○상록구건설교통과장 신효승 상록구 건설교통과장 신효승입니다.

이춘화위원 위탁사업 비용을 깎으셨네요? 원래 1천만원이었지 않아요?

○상록구건설교통과장 신효승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이춘화위원 민방위 가로기 게양 위탁사업이요. 그게 원래 1천만원이지 않았어요? 원래 900이었어요?

○상록구건설교통과장 신효승 상록구인데요. 상록구는 900에서 그냥 900 똑같이 한 사항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입찰을 하신 거예요? 아니면 그냥 수의계약을 하신 거예요?

○상록구건설교통과장 신효승 이것 관계 계약은 자치행정과에서 하기 때문에요.

이춘화위원 입찰로 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500 이상은 입찰이고요. 500 미만은 수의계약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래서 입찰로 하시는 거예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여환규 예.

이춘화위원 그래서 저는 1천만원 이하는 안 해도 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여쭈어 본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다 하셨나요?

이춘화위원 예.

○위원장 정승현 양 구청 도시관리과장님이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님, 지금 삭감조서 올라온 것 보셨죠?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없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대로 삭감해도 아무 문제없다는 얘기네요? 양 구청 다 그렇습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석천 장수수당이랑 검진비는 이게 법이 개정되면서 검진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11월 15일자로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 그게 우리가 미쳐 늦게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장수수당은 조례가 개정되면서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서로 합의하에서 지금 이미 이것은 삭감이 된 거네요?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도시관리과 양 구청 소관 같은 경우에는 산불감시원인데요. 이게 150일로 계상을 저희가 요구를 했는데 예산 과정에서 주휴수당하고 132일이라는 기간제 요일하고 약간 중복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정리해서 넘어온 겁니다.

○위원장 정승현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세입 부분에서 무단방치차량 범칙금이 왜 양 구청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죠?

○상록구도시관리과장 배재헌 건설교통과 소관입니다.

○위원장 정승현 건설교통과장님, 단원구는 세수를 4,080만원 잡았는데 상록구는 1억 1,300만원 잡아놔서 세수를 과하게 잡은 건지 아니면 너무 타이트하게 잡았는지.

○상록구건설교통과장 신효승 세입 분야를 얘기를 하시는 거죠?

○위원장 정승현 예.

○상록구건설교통과장 신효승 우리 방치차 같은 경우 방치를 했을 때 저희한테 이동조치를 명하고 그 다음에 처리를 안 했을 경우에 어떠어떠한 조치를 하겠다고 했을 때 그것을 본인이 아무 의사가 없을 때는 일단 방치차를 견인보관소에다 보관을 한 후에 그 때 찾아갔을 때는 20만원을 범칙금으로 내고 찾아가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또 계속 안 찾아갔을 때 강제 폐차를 하고 나서는 고발조치를 합니다. 그러면 고발조치 했을 때 그때 조서를 꾸밀 때 조서를 꾸미면서 본인 스스로 방치를 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1천만원 이하 내지는 3년 이하 징역인데 그것으로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범칙금 300만원 이하에서 100만원을 하는데 그것에 따라서 저희가 월 한 10건 정도로 되어 가지고 지금 계상이 945만원씩으로 되어 있는데 그 정도가 발생하는 예상을 해서 그 정도로 해서 잡았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작년에 이 부분 세입이 얼마 정도 결산 분이, 그러니까 2006년도 결산 분, 올해 지금 혹시 방치차량 관련해서 범칙금 부과된 게 얼마인지 혹시 아시는 건가요?

○상록구건설교통과장 신효승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올 6월 1일부터 건설교통과로 넘어왔고 그 전의 일은 작년에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하다가 올 6월 1일자로 넘어와 가지고 그것은 나중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승현 양 구청이 너무 차이가 나서 그렇습니다. 양 구청 건설교통과장님이 이 부분 한번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고 문제 있으면 추경에서 또 다시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서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0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 52분 산회)


○출석위원(8인)
정승현신항주김명환박정호심정구이기환이민근이춘화
○출석전문위원
권오달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조빈주
단원구청장이용수
주민생활지원국장이두철
상록수보건소장정동규
단원보건소장박영숙
주민생활지원과장최억용
사회복지과장김남림
가족여성과장하희용
체육청소년과장손경식
환경관리과장박강호
녹지과장이규환
여성회관장원복록
공원관리사업소장신광선
안산와∼스타디움관리사업소장박종민
상록구자치행정과장여환규
상록구민원봉사과장장석원
상록구세무과장안상철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이석천
상록구산업위생과장정내관
상록구도시관리과장배재헌
상록구건설교통과장신효승
단원구자치행정과장최종재
단원구민원봉사과장신현갑
단원구세무과장이장원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전종옥
단원구산업위생과장이용복
단원구도시관리과장신웅균
단원구건설교통과장황길성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