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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49회 제8차[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2007.11.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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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8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11월 16일(금) 11시30분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방안 보고의 건

2.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 동의의 건


심사된안건

1. 안산시 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방안 보고의 건

2.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 동의의 건(정승현의원외 3인 발의)


(11시50분 개의)

○위원장 강기태 오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8차 안산 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특위 자문위원회를 구성, 안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대 과제를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집대성하였고, 이 100대 과제를 집행부에 전달하여 각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시 적극적으로 참조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선정된 100대 과제에서 실천가능하고 안산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4대 과제 중 안산시 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신도시 지역경제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주차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신도시 주차장 타워 등 문제점에 대하여 집행부에 대책강구를 주문하였으며, 또한 지난 10월에는 신도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및 신도시 광덕로 테마공간 조성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주문하여 집행부에서는 현재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산시 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방안 중 축제 및 문화제 통폐합방안, 경제성 있는 축제개발 방안 및 효율적인 축제운영 방안 등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안산 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가 2007년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활동기간을 2008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하는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대한 결의안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안산시 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방안 보고의 건

(11시52분)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관광산업 인프라구축 방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우리 안산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강기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사의 통폐합에 대한 사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한 일련의 진행되고 있는 내용을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을 기 배부해 드렸습니다.

시 대표 축제 개발 및 통합조정 계획에 대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먼저 축제 및 행사개최 현황을 우리가 분석해 본 결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축제가 16개, 행사가 23개, 체육행사가 6개 그래서 45건에 20억 8,566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운영해 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여기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본 바 행사의 상징성 및 정체성이 부재한 가운데 연예인만 초청해서 개막 공연에 비중을 둬서 행사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이런 측면의 행사운영을 해 왔다, 또한 일회성 이벤트 행사 위주로 획일화, 또는 전문성과 장기적 계획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됐고 또 홍보부족으로 인해서 주민참여가 제한적이고 체험적 행사가 없으므로 해서 행사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우리가 대표 문화예술축제를 개발해서 시민이 즐기고 또 관광자원화 되어서 거기에 실익을 볼 수 있는 이런 측면으로 축제를 개발해야 되겠다, 또 지역의 향토문화 및 전통성이 살아 있는 문화제를 개최하고 테마가 있는 예술제를 운영해야 되겠다 이런 측면의 방향을 모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 행사축제 통폐합을 해야 되겠다, 유사성 있는 행사가 시기를 달리해서 운영되고 있는 행사는 통합을 하고 또 유사시기에 서로 행사를 같이 연계함으로써 축제의 보완적 또 효과를 창출시키는 이런 측면의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 이러한 측면을 가지고 추진을 하기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두 가지 측면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 문화관광과에서는 대표 축제 개발에 대한 업무를 맡고 기획예산과에서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20여억원 들이는 그 행사의 효과성 이것을 진단해서 통합 내지 폐지하는 이런 측면의 업무를 두 가지 방향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대표 문화예술 축제 개발에 대한 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항은 문화관광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가 각종 금년도에도 했습니다마는 해바라기가 피었다고 그래서 해바라기 축제다, 축제 이름만 붙여서 거기에 개막행사에 여러 가지 연예인을 초청해서 하는 행사보다는 축제, 또 예술제, 문화제, 이런 큰 틀에서 가야 되겠다 그래서 축제는 5월 5일을 전후해서 안산국제거리극 축제가 예년에는 문화예술의 전당 거기 바깥에 야외 공간을 활용해서 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우리 시민에게 다가가는 이런 측면에서 신도시 광덕로변을 통해서 했는데 아주 굉장한 호응과 성과를 봤다고 생각이 되어서 내년도에는 지금 금년도에 행사내용을 확대를 해서 지금 현재 금년도에는 7개 포스트에서 27개 팀을 초청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10개 팀을 증가하고 국내외 50여개 팀으로 확장을 해서 광덕로변만이 아니고 광덕로, 안산의 예당, 또 안산역, 중앙역, 구도시 상권 이런 측면까지 확산해서 단계적으로 우리 전 지역으로 확산하는 이런 측면으로 가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방향은 경제성을 추구하는 이런 대표 축제로 개발해 나가자 이런 측면이 되겠는데 외국의 같은 경우에 축제 하나를 하면 한 달 두 달 간 아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운영을 해서 전 시민이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고 경제에 실익이 될 수 있는 이런 측면의 행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이것을 확산해서 우리 전 지역이 같이 즐기고 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측면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 장에 문화제입니다.

문화제는 5월 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는 성호문화제를 주축으로 해서 단계적으로 진짜 문화제에 걸맞는 성격의 방향으로 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런 측면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향토문학제, 체험과 전통 계승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문화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예술제는 지금 예술제로 운영되는 게 10월달에 운영됩니다마는 단원미술제가 있고 김홍도 축제가 있고 별망성 예술제가 있고 그런데 이것을 단원예술제로 통합을 해서 10월중에 20일 내외에 여타 행사들을 여기다가 같이 운영을 해서 발전시키는 이런 방향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다만 이런 대표축제 개발 내지는 문화 예술제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 내년 한 2,3월까지 각계각층의 여론과 의견을 수렴을 해서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그래서 세부내용을 단계적으로 확정시켜 나가자, 기조만 이렇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우선은 관련 분야의 책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의회에서 우리 정승현 의행 간사님께서 또 참여해 주셨고 예총 의제 사무국, YMCA, 또 예당, 또 지속가능발전위의 한국문화관광 책임연구원으로 박사급인데 그 분, 경기관광공사 이런 관계자한테 일련의 사항을 보고를 드렸는데 전부다 긍정적으로 의견을 말씀해 주셨고 다만 성급히 가지 말고 관계전문가 또 시민들 이런 의견을 집합을 해서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3월까지 그 세부내용을 확정을 짓겠습니다.

그 뒤의 내용은 아까 기획예산과에서 행사에 대한 통합 조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자원봉사축제 한마당 행사를 1,500만원으로 운영을 하고 자원봉사박람회 이것도 1,500만원으로 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 행사를 통합해서 한 1천만원 정도 절약하는 이런 측면, 또 환경관리과에서 환경시민의 날 시민 한마당 행사 내지는 환경의 날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이 유사성 있는 것을 통합해서 또 예산절감을 하는 방향, 또 체육청소년과에서 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연합회장기 생활체육대전, 또 농어촌진흥과의 농업인의 날 행사, 안산 쌀 축제 이것을 한데 합해서 부가 효과를 높이는 이런 방향으로 가보자, 또 문화관광과에 아까 말씀드렸던 이것은 어느 정도 예총하고 단원미술제 운영 측하고 어느 정도 내적인 합의를 봤습니다. 이것 세 가지 축제를 단일화하는 것, 그런 사항들을 하고 사회복지과, 상록구청, 단원구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맛자랑 대회, 건강 예감 음식축제, 행복일품요리 맛 축제 이런 사항들은 좀 통합해서 시기를 조정해서 한 2개 정도로 해서 하는 방향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서 할 것이고 맨 끝장에 축제 폐지되어야 될 내용을 검토를 했습니다마는 한 10개 정도가 됩니다. 이것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고 앞으로 여론수렴과정을 통해서 측정을 해서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의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항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너무 좀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너무 시작이 늦었기 때문에 커다란 틀에서 하고 이 내용이 2,3월까지 확정이 되면 추경과정을 통해서 좀 축소 조정 이런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시 또 의회도 보고를 하고 또 관련단체, 전문가, 시민, 폭넓은 시민수렴을 해서 공감대 있는 이런 축제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기획경제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질의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어제 문광과 회의에 들어가서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지난번 저희 의회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계속해서 나왔던 부분들이고, 그래서 또한 동료 시의원께서 또 시정질문도 했던 그런 사안입니다마는 어쨌든 지금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또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라는 데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당장 이게 빨리 시행하는 것보다는 좀 시간을 두고 그리고 또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각종 소규모 행사 같은 경우 통폐합할 경우 외부 민간단체, 그리고 또 각 부서 간에 어떤 그런 관계 속에서 계속해서 해 왔던 그런 행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통폐합할 경우에 어떤 혹시 나타날 수 있는 그런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차근차근 정리를 해 나가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이런 계획을 통해서 또 일을 적절하게 시행하므로 인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시 예산을 아끼고 또 대외적으로는 역시 우리 시민들 대내적으로도 우리 안산시에 정말 대표적인 그런 축제가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또 이 부분에 역시 저희 의회에서도 이런 역할들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 라면 또 그런 역할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의회에서 이런 얘기들이 나왔다고 해서 당장 시행하다 보면 또 분명히 거기에 따른 시행착오들이 없지 않아 있을 거고 또 여러 가지 부작용도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시간을 두고 2년, 3년, 또 수년 내에 시간을 두고 적극적으로 또 내지는 심도 있게 고민하다 보면 향후에는 정말 이런 행사들이 무분별하게 연간 계속해서 진행되는 것보다는 정말 상하반기 또 어떤 그런 적절한 시기와 또 어떤 행사목적에 맞게끔 또 걸맞는 그런 행사들이 저는 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어제 오셨던 분들 중에서 이런 문화행사에 대해서, 또 각 축제에 대해서 굉장히 조예가 깊고 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런 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분들 의견을 분명히 참고하시고 또 지속적으로 들으셔서 그 동안 우리 시에서 진행되어 왔던 그런 행사들이 이제는 좀 뭔가 체계적이고 그리고 우리 73만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시기를 그렇게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신항주 위원입니다.

향토문화제, 지금 성호문화제 쪽에서 향토문화제인데 지금 우리 뒤쪽에 있는 단원축제의 행사도 이쪽으로 같이 삽입을 시켜서 한다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아니에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문화제하고 예술제하고 좀 구분을 해서...

신항주위원 아니, 뒤쪽에 지금 현재 폐지되는 행사 중에서 안산단오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단오축제가 성호문화제로 흡수됐다고 되어 있거든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신항주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여기 성호문화제 쪽에 향토문화제도 들어가는 거냐고 지금 여쭈어보는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성호문화제 틀에 단오축제까지 포함해서 이렇게 가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의 대표적인 축제를 세 가지 중에서 경제와 연관된 거리극축제 이 방향과 문화제와 예술제는 구분이 되어야 된다 이것을 섞어서 하다 보면 전문적인 문화가 예를 들어서 경제성에 치우쳐서 가다 보면 안 된다는, 어저께 전문가들의 의견도 지적을 그렇게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 큰 틀에서 하되 오프닝을 대표축제의 개념에다가 넣고 작은 행사는 그대로 진행이 되는데 그것을 행사 때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개막식을 하려면 무대, 음향, 조명 4,5천만원씩 그냥 들어가면서 연예인만 해서 하는 그런 형태는 안 하겠다, 한번 오프닝 해 놓고서 그 작은 행사는 그 시기 내에 한 달이면 한 달 이런 측면에서 다 끼어서 자기 구미에 맞는, 취향에 맞는대로 가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방향으로 가겠다는 게 큰 방향이 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봄 행사에 성호문화제가 개최될 때 단오축제도 같이 겸해서 행사가 된다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렇죠. 그렇게 연관되어서, 거기 문화제 틀 속에다가 단오축제 들어가는데...

신항주위원 그러니까 향토문화제 틀에서 같이 들어간다는 얘기이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같이 들어갑니다.

신항주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쭈어보는 것은 우리한테 전통문화가 이어져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우리 안산은 정말로 뚜렷하게 이어가는 성호이익선생님, 단원축제 이 두 가지인데 그래도 우리 전통이 정말로 이어갈 수 있는 그런 뚜렷한 것은 없거든요.

그래서 축제라 하면 그래도 전통이 이어져야 된다니까 조금 이런 것도 단오축제도 같이 어울림을 하면서 열리지만 조금 개선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기획예산과에서 지금 그런 것을 짜면 그런 쪽도 좀 삽입을 해 가지고 정말 우리 전통이 이어갈 수 있고 우리 안산의 전통이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쪽을 연구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아까 말씀드렸지만 세부적인 것은 전문가, 시민 이렇게 해서 그렇게 가도록...

신항주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현재 말씀하신 그 틀의 내용은 그렇게 가야 옳은 방향이고 지금 우리 위원님이 지금 발의하셨던 그 부분도 그런 맥락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진작 그런 식으로 되어야 되는데 그런데 지금 아까 정승현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좀 축제가 지금 각, 첫째는 축제가 제일 문제인 게 동 축제들을 좀 줄여야 되거든요. 동 축제는 할 이유가 없어요. 다 같이 시에서 전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서 무리수가 안 따르게 점차적으로 줄여야 된다는 얘기도 드리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제일 문제인 게 우리 안산에 우리 대표 음식이 없어요. 대표로 내놓을 만한 음식이 없으니까 지금 현재 여기도 복지과 쪽에 맛자랑, 예감음식축제, 일품요리 맛축제 이런 게 있기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것을 개발하는 게 전혀 없거든요.

기획예산과에서 하실 때 이런 쪽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하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김명환 위원님.

김명환위원 그 동안 축제들이 밀폐된 공간, 한정된 장소 이런 곳에서 부분적으로 축제가 이루어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축제가 많이 이루어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성공된 축제는 아직까지 흔치 않게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한 문화라든가 예술 이런 축제는 정해진 장소 내지 밀폐된 공간 내지 아니면 어떤 운동장 내지 이런 곳에서 대개는 이루어졌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을 꼭 필요한 문화예술축제는 해야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야말로 내국인이 참여하고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경제축제가 한번 되어야 된다, 저는 그런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축제를 통해서 즐기고 그리고 축제를 통해서 경제활성화를 하고 이런 것을 한번 정착을 시키면 우리 내국인들이 제주도로부터 강원도까지 올 수 있고 특히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봤을 때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국가적으로 보면 브라질의 삼바축제 같은 경우 아주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또 에버랜드를 가면 각 복장을 하고 에버랜드 도는 노선을 이렇게 돌더라고요. 여러 가지 복장을 하고.

그러면 거기 구경 갔던 사람이 쭉 같이 어우러져서 박수도 치고 흥겹게 춤도 추고 그래서 우리 안산도 거리축제를 살리고 거리축제가 곧 경제축제가 되고 시민이 함께 부딪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게 수일 내에 개발이 됐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사실 우리가 축제한 게 과거에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축제 생각을 못 했지만 최근에 축제들을 많이 하는데 이게 너무 일회성으로 끝나고 이러다 보니까 그야말로 우리 시의 대표축제가 되어도 나라의 대표축제 정도가 하나 우리 시에서 개발이 되면 좋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말씀드리면서 그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어제도 전문가들이, 여기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 말씀도 못 드리고 그러는데 세계적의 국제거리극축제를 하다 보니까 우리 다른 지역의 외국사람들이 전부다 이쪽으로 오게 해서 할 적에 한 4개 국어 정도를 설명도 해 주고, 동시통역으로, 이런 측면으로 한다면 국내외 외국인들이 전부다 이쪽으로 몰려와서 다문화 참여할 수 있고 이런 측면의 제안도 해 주고 좋은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아까 정승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그렇게 나온 이런 사항들을 전부다 포함해서 좀 발전적으로 갈 수 있도록 여러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김교환 위원님.

김교환위원 여러 가지 긴 얘기는 시간도 그렇고 우선 보고 받는 자리고, 저는 다른 위원님들하고 마찬가지로 예산을 줄이는 축제보다는 건수를 줄이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 예산은 많이 투여하더라도 투여한 만큼에 대한 효과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값어치가 있기 때문에 예산을 자꾸만 절감해서 하는 게 아니라 건수를 줄이는 것이 결국은 예산을 줄이는 것이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하는 거고요.

지금처럼 활성화되고 있는 거리극축제도 역시 마찬가지 그것은 가능하면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3만 명이 넘는 외국인들에 대한 활용을 해야 됩니다. 100% 통역 가능하지 않습니까? 왜, 거주외국인들이 한국말 다 하고 또 자기네 나라 말도 다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굉장히 쉬워요. 통역을 쓸 이유도 없고, 그 사람들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이 필요하다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체육대회 문제, 체육 행사 문제가 여기도 보면 시장기대회를 폐지한다 이렇게 했는데 저는 권위가 없는 대회는 참가도 잘 안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안산시장기대회 전국대회를 간혹 하는 게 있어요. 과연 그것이 전국적으로 볼 때 안산시장기대회가 전국적으로 매력이 있느냐, 아니라고 봅니다.

전국대회는 전국 규모의 특정적인 사업 목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간혹 우리는 안산시장기 이름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하는데 저는 그것이 다른 전국, 대한민국 국민이 볼 때 과연 안산시장기 전국대회가 매력적이냐,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대회는 유치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지금 생활체육대회도 보면 연합회장기가 있고 가맹단체 연합회장기가 있습니다, 시장기가 있고.

결국은 어떠한 종목은 세 가지를 하거든요. 시장기대회 하죠. 또 안산시 생활체육 총연합회장기대회를 하죠. 자기 소속되어 있는 가맹단체 회장기대회를 합니다.

그런데 시장기대회를 폐지한다라기 보다는, 권위는 시장이 더 권위가 있죠. 그러면 생활체육협의회장기를 폐지하고 시장기를 살려야지요.

왜냐하면 이런 생활체육대회라든가 체육대회는 어떤 문제가 있냐, 학생들이 이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 장학 혜택이 있어요. 그런데 대회를 축소해서 장학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런 게 있거든요.

시장기가 됐든 회장기가 됐든 대회 입상을 하게 되면 학교는 그 학생에게 주어지는 장학 혜택이 있는데 이런 대회를 갑자기 취소하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줘야 되겠다 라고 하는, 학교가 장학 혜택을 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불합리하게 되면 이것은 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전체 시 연합회장기 이런 대회는 사실은 없어야 되겠고, 그러나 가맹단체 회장이 필요한 데는 가맹단체 필요하되, 그런 예산을 줘야 되느냐 안 줘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김판동 위원님.

김판동위원 안산에는 사소한 작고 큰 축제들이 다른 시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마을축제라든가 상가연합회 이런 모여서 한 축제들은 줄이고, 그래도 안산 그러면 단원미술제라든가 별망성예술제, 단원예술제 같은 큰 것은 조금 더 효율적이고 생산성 있는 축제를 갖도록 다 같이 노력해 가지고 오랫동안 이어지도록, 예산이 들더라도 축제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끔 외부에서 안산을 방문하는 그 분들에게 오래 남을 수 있는 축제로 번창해 나가기를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한 가지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국제거리극축제를 처음 예당에서 주관해서 한번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의외로 굉장히 좋은 반응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우리 시에서 직접 주관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게 너무 신도시 쪽에 치우쳐서 편중돼서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거리극축제만이라도 구도시, 예를 들어서 성포동 광장이랄지 또 선부동 광장이랄지 부곡동 일대 성호공원이랄지 그런 여러 가지 각종 꺼리만 있다라면 얼마든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그런 장소들이 있기 때문에 구도시에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적절히 안배하셔 가지고, 더군다나 모든 사회기반시설이나 간접자본들이 신도시에 집중적으로 투자되고 있다라는 측면에서 구도시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굉장히 소외 받는 것 아니냐 라는 생각도 갖고 있는 속에서 이런 축제마저도 신도시에 지나치게 편중해서 개최가 된다 라면 구도시 사람들은 굉장히 또 박탈감을 갖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적절하게 안배해서 정말 시민들이 이런 축제를 통해서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런 고민도 함께 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실제적으로 축제와 그 다음에 문화제, 예술제의 성격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문화제와 예술제는 그 성격에 맞게끔 추진을 해 나가면 될 것 같고요. 거기서 일회성 행사라든지 이벤트 행사라든지 사실 그런 부분은 배제가 되어야 한다고 봐지고요.

그 다음에 축제라는 부분은 정말 이것이 모든 시민들이 즐기고 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또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타 시도 전국에서 이 축제를 보러올 수 있는 그러한 축제로 개발을 해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성격을 분명히 구분하셔서, 지금 보고사항에도 그 부분을 분명히 구분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대표축제를 개발하면서 어저께도 회의를 하셨다고 하셨지만 정말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이 많이 들어가도 전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그게 전국적인 축제가 되어서 정말 안산을 대표하는 것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나비축제나 이렇게 많은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이 지역에서 먹고 놀고 또 돈을 쓰면 지역경제가 같이 살아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둬서 축제를 개발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전문가들과 자문위원들이 모여서 그것을 의논하고 있다니까 그런 부분들을 유의하셔서 축제 개발에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위원장 강기태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산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 결과에 나타난 여러 가지의 지적 사항과 또 요구사항은 저희 특별위원회에서도 다각적인 회의 방안을 강구토록 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강구토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각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 시 특위에서 선정된 100대 과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획경제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은 퇴실하셔도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 동의의 건(정승현의원외 3인 발의)

(12시24분)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2항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 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승현 간사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의원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는 2006년 11월 13일 구성되어 2007년 12월 31일 활동기간이 종료되겠습니다.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는 반월·시화산업단지 기업 환경개선과 신도시 상가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침체된 일반주택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시켜 나가기 위하여 구성되었습니다.

동 특별위원회는 집행부로 하여금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다하여 일할 수 있도록 『안산지역 경제활성화 추진협의회 구성·운영 조례』를 제정하였고, 또한 특별위원회를 자문할 수 있도록 분야별 관계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워크숍, 간담회를 통하여 안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대 과제를 마련하였으며, 100대 과제 중 우선 실천 가능하고 안산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신도시 상가 활성화 추진,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반월·시화산업단지 활성화추진, 도시 인프라 구축 4대 과제를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신도시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신도시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상인들의 불편한 사항을 파악하고, 반월·시화산업단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였습니다.

또한 신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주차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하여 주차타워 문제점에 대한 대책과 이면도로 일방통행 및 노상주차장 확대 설치 등 다양한 대책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신도시상가 활성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주차장 시설이 확충되어야 하고, 광덕로 테마공간 조성에 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외부인을 안산시로 유인하기 위해서는 시화호, 대부도를 연결하는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고, 반월·시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기업, 첨단산업을 유치해야 하는 등 앞으로 특별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당 특별위원회에서는 활동기간을 내년 6월말까지 6개월간 연장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결의안 주문을 말씀드리면,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당초 2007년 12월 31일까지에서 2008년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는 본 의원이 제안한 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만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정승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결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교환위원 지역경제가 하루아침에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고요. 지금 우리가 전체적으로 보면 1차, 2차, 3차인가요, 연장이 되면. 1년 6개월이죠?

○전문위원 박양복 2차 연장이죠.

김교환위원 아니, 그러니까 처음에 우리가 1년 했나요?

○전문위원 박양복 6개월.

김교환위원 그 다음에 6개월 2차까지 한 겁니까? 지금 하게 되면 3차로 들어가는 거죠?

○전문위원 박양복 예.

김교환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연장도 중요하지만 6개월씩 두 번에 걸쳐서 우리가 일을 해 왔는데 여기에 대한 가식적인 결과물이 나타나지 않으면 기간만 연장한다고 해서 될 것은 아니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첫째는, 어차피 특위라고 하는 것이 단기성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드는 특별위원회이지 우리 임기와 비슷하게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1차, 2차 1년 동안의 결과물을 최소한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결과물을 우리가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것을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특위가 아무런 역할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100대 과제를 준비하고 여러 가지 했지만 100대 과제를 준비했으면 거기의 실천적인 것은 무엇을 했는지 또 1년 동안에 우리가 노력을 통해서 가시적인 경제적인 효과는 일어났는지 이런 것에 대한 우리가 검토를 하지 않고 기간만 연장해서는 저는 안 된다고 보고요.

대체적으로 보면 신도시 활성화하고 관광축제, 중소기업, 공단에 속해있는 기업에 대한 경제적인 활성화 문제인데 과연 이 3개중에 어떤 것 하나라도 우리가 지역경제특별위원회에서 주문한 것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이루어졌다면 주문을 통해서 가시적인 경제 효과는 얼마나 일어났는지 이런 것을 저는 검토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1년간의 과제물을 반드시 해서 여러 의원들과 또 집행부, 이왕이면 시민단체 이런 쪽에서 하더라도 우리가 이것을 자료를 만들어내서 그렇게 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이런 역할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6개월을 연장해서 마무리를 하되, 아무튼 회의를 하고 토론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시적인 결과물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달 안에 12월 31일 만료되기 전에 전문위원님하고 위원장님, 간사님은 여기에 대한 결과물을 자료를 만들어내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김교환 위원님 하신 말씀이 맞는 말씀이고요. 12월중에 1년 동안 우리의 성과물을 지금 김교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들을 참고로 해서 또 추가할 것은 추가해서 보고서를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12월중에 그것이 나오고 그래서 본회의장에 보고도 하고 시민단체에 배부하고, 또 집행부에 그것을 넘겨주는 그런 것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의견을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결의안 동의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 결의안에 대해 찬반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5분 산회)


○출석위원(6인)
강기태정승현김교환김명환김판동신항주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최정환
지역경제과장이만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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