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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제7차[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2007.09.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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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9월 18일(화) 14시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용역 및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용역 및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 보고의 건


(14시03분 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7차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특위 자문위원회를 구성, 안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대 과제를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집대성하였고, 이 100대 과제를 집행부에 전달하여 각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시 적극적으로 참조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선정된 100대 과제에 대하여 내실을 기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위에서는 지난 9월 11일 간담회에서 100대 과제에 대하여 우선 단기, 중기, 장기 과제로 분류한 후 실천 가능한 부분을 검토·선정하고 이 중 한 부분씩 한 부분씩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오늘은 안산시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하여 집행부로부터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용역 및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용역 및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 보고의 건

(14시05분)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용역 및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건설교통국장 김남형입니다.

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근 기획예산과장 입니다.

이만균 지역경제과장 입니다.

문종화 건축과장 입니다.

임흥선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우리시 발전을 위해서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특위를 주관하고 계시는 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강기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특별위원회에 보고드릴 내용은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에서 추진 중에 있는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대한 보고와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도시화의 진전에 따라서 날로 증가하는 자동차로 인하여 저밀 일반주거지역 주민들은 주차문제로 심각성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차난 문제는 되풀이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장래 예상되는 주차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앞으로 10개년 계획의 목표로 주차장 확보를 위한 연차별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함으로써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시의 현안 당면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도시 지역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부조화에서 찾을 수는 있지만 특히, 고잔 신도시의 경우 계획에 따른 법정주차대수는 충분하다고 하나 대부분 주차빌딩으로 지상주차 보다 이용이 불편해서 주차빌딩 이용을 기피하고 이면도로에 무질서하게 불법주차로 교통혼잡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계획도시로 조성된 현 시점에서 주차장 부지확보는 사실상 어렵다고 하지만 신도시 지역의 실정을 고려해서 노상주차장 확충 등 주차문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면 주차 및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신도시지역의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서 앞으로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교통전문가로부터 본 용역을 시행함에 있어서 현장을 위주로 조사 연구된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께 설명 드리고 위원님들의 의견청취를 통해서 현실적이고, 주민이 공감하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보고 드리는 사항으로 위원님들의 고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교통행정과장으로부터 본 용역에 대한 경과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임흥선 교통행정과장 임흥선입니다.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강기태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 용역보고에 앞서 그 동안에 추진경과를 간략히 보고 올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주차장 확보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위 계획은 향후 우리 시 주차장 조성정책의 근간이 되는 마스터플랜이 되겠습니다.

용역개요를 보고드리면, 용역도급자는 주식회사 동호가 수행하였으며 계약금액은 6억 460만원으로 수행기간은 2005년 4월 4일부터 2006년 4월 5일까지 1년간입니다.

그간 추진사항에 있어서는 2006년 1월 13일에 중간보고를 하였습니다.

2006년 2월 23일 현재 수립중인 도시기본계획, 지구단위계획 등 상위계획에 따른 장래 토지이용계획의 합목적 검토를 통하여 반영하기 위해 과업을 일시 중지하였다가 2006년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차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동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월 22일 부시장 주재로 주차정비 기본계획과 연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07년 1월부터 3월까지 시유지 활용을 위한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9월 5일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 용역추진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였으며 당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보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주차정비 10개년 계획의 재정확보 방안에 대하여는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최선을 다해서 재원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현재 중지되어 있는 용역을 상위계획인 안산도시기본계획 승인 결과와 연계하여 용역을 재개하고 녹지 및 공원 지역의 주차장 조성 가능 용지에 대하여 안산 도시관리 계획 재정비시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특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경과보고를 마치며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동호의 이상욱 이사로부터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에 대하여 파워포인트를 통해 세부적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워포인트 설명)

○위원장 강기태 건설교통국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보고에 대해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동위원 김판동 위원입니다.

오전에 주차타워를 돌아다녀 봤는데 출입구가 너무 적어 가지고 많이 비어 있는 곳, 그렇지 않으면 가건물 지어놓은 것, 심지어 주차장에 고추까지 널어놨던데요. 그것은 다른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드릴 거고 지금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주차타워들 출입구를 넓혀 가지고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해야지, 그것이 주목적이고 우선적인 것 같고 그 다음에 그것을 해 놓은 다음에는 주차장 주위 주차단속을 강화를 시킴으로써 주차를 다 댈 것 같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주차장 주차 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설명 잘 들었고 저는 무엇보다도 지금 우리 시에서 주차장 10개년 계획을 세운 것에 대해서 늦었지만 참 잘하고 있다 라고 생각도 합니다마는 한편으로는 현재 주차장 10개년 계획이 세워짐으로써 지금 주민들은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루라도 빨리 주차장이 쉬운 곳부터 어떤 건물을 허물고 어떤 주차장을 세운다든가 산을 엄청나게 깎아 가지고 주차장을 세운다든가 그런 주차장이 아니고서 그냥 쉽게 용도변경만 되면 주차장을 설립할 수 있는 곳은 좀 하루 빨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왜냐 하면 10개년 계획이라고 그래 가지고 2005년부터 2015년까지지만 2014년이나 2015년경에 집중적으로 주차장이 공급되는 것보다는 우선 매년 점진적으로 시에서 하겠지만 좀 빨리 할 수 있는 곳은 좀 빠르게 진행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요 근래에 확실치는 않지만 들은 얘기입니다.

신도시 어떤 큰 대형교회 주변에 노상 주차장을 만든다, 정말 저는 좀 한심스러운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 하면 일주일에 한번 그런 복잡하다고 해서 그것을 주차장을 그린다, 뭐한다 이렇게 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존도시, 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사는 주민들은 1년 365일 주차전쟁을 하고 있는데 그곳은 10개년 계획에 들어 있어서 뒤로 미룬체 일주일에 한번 다중 교인들이 많다고 그래서 거기다가 노상주차장을 그린다는 그런 얘기를 했을 때 정말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힘든 것하고 365일 힘든 것하고 비교가 됩니까?

기존에 모든 주차장 시설을 완벽하게 해 놓고 그 다음에 어떤 다중 시민들이 이용하는 그런 시설을 계획을 해야 맞는 것이지 지금 그때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 다음에 주차장 계획에 보면 학교에 박차를 대는 곳도 몇 군데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박차하는 것은 지금 어떤 시설을 하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단지 학교장과 어떤 협의만 된다 라면 당장이라도 시행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인데 아직 미흡한 단계인 것 같고, 그 다음에 또 신도시 주차장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는데 지금 설명으로 보면 정말 125%, 110%, 100% 이상의 주차장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설명한 바와 같이 어떤 그 건물을 찾아가기 위해서 시민들이 용이한 주차건물에 가까이 대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주차시설을 3분, 5분 거리가 된다 라면 사실 정말 그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도 있겠지만 대다수 또 시민들은 잠깐 일을 보고 오기 때문에 그 옆에다 불법주차를 하는 그런 사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신도시 상가지역을 가보면 예를 들어서 상가가 크든 작든 간에 어떤 아무런, 물론 들어가는 것 자체는 못 들어가게 하는 그런 안내는 하지만 현재 주차대수가 몇 대가 비어있다, 이 건물에는 주차대수가 총 50대인데 현재 주차가 45대가 되어 있고 비어 있는 대수는 5대이다, 이런 시스템이 있어야만이 정말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 같고 한번 들어갔다가 주차할 데가 없어서 뒤로 후진해서 그 경사스러운 후진을 여성분들이 나오겠습니까? 저희 숙달된 남성분들도 상당히 들어갔다가 주차공간이 없을 때는 후진해서 나오기가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주차공간에 대해서 연구하실 때 기존의 건물들에 대한 외부에서 어떤 시스템의 문제겠습니다마는 그 주차장은 몇 대 활용할 수 있는데 현재 몇 대가 주차되어 있기 때문에 만차입니다 몇 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한번 필요하겠고 우리 안산은 정말 모든 교통수단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시설 주변으로 가면 불편한 것은 물론이고요. 현재 우리 안산은 교통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가변차선하는 그런 시설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로 출퇴근 시간에 이것을 뒤바꿔서 가변차선을 한다 라면 기존에 한쪽 차선은 완전히 주민들 편리하게 상가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그런 주차장 노상주차장을 쓸 수가 있는데도 그런 것 하나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아침 출근시간, 퇴근시간 그냥 정상적인 고정적인 그런 교통신호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좀 가변차선을 이용해서 한쪽에는 주민들이 시민들이 어떤 상업을 하시는 분이든 주거하시는 분들이든지 편리하게 주차장을 쓸 수 있다 라면 정말 많은 시민으로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시는 그런 가변차선에 대해서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것도 전체적인 안이겠습니다마는 출퇴근시간에 공단로 주변이라든가, 물론 공단 넘어가는 데는 중앙분리대가 있어서 가변차선이 상당히 힘들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중앙분리대, 사실 교통이 복합한 데서는 필요치 않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데를 제거를 하고 가변차선을 한다 라면 공단에 출퇴근길도 수월할뿐더러 공단이 아닌 다른 도로에서도 상당히 용이하게 교통체계와 주차 그밖에 흐름들이 이루어진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할 말은 많습니디마는 다른 위원님들 시간을 주기 위해서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 부분에 대해서 이기환 위원 질의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십니까?

이기환위원 답변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면 해 주세요.

○위원장 강기태 국장님 하시겠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예, 좋으신 말씀만 하셨습니다.

최근에 지금 이기환 위원께서 얘기하신대로 건축물 부설 주차장에 총 주차대수가 몇 대고 안에 몇 대가 차 있고 내가 들어가면 되는지 안 되는지 또 어디로 들어가야 되는지,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도 내년도에는 특색으로 안산시의 모든 주차장을 배회하지 않고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자 하는 특색사업으로 우리가 한번 해 보자 하는 차원에서 내년도 업무계획에 넣어놨습니다.

그래서 배회하는 차량들이 또 많습니다. 목적지별로 어디 목적지를 가려면 우리 안산시내에 있는 사람들도 찾아가기 어려운데 외부 사람이 오면 도대체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 배회 차량들이 많다 보니까 그냥 갖다가 불법하는 이러한 행태는 우리가 주차장을 많이 확보해 놓고도 제대로 이용과 활용을 제대로 안 한다는 측면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파킹 에리어라는 인 아웃 내지는 건축물 부설주차장까지라도 일제 조사를 해서 저희가 주차파킹에 대한 모델도 우리가 새로 만들고 해 가지고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시가 하고 그 다음에 주차빌딩도 결과적으로 밤에 여러 가지 네온사인으로 인해서 보이지도 않는데 누가 찾아갑니까? 밤에도 야간식별이 가능하게끔 벽면에다가 큰 대문자로 파킹이라는 것을, 외국에 가면 다 그렇게 되어 있고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하고 지금 말씀드린대로 일본에 가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건축물에는 주차장이 도로상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고 파킹 인, 들어가면서 총 몇 대, 현재 몇 대, 공간 몇 대 딱 그게 있습니다. 그게 전자시스템으로 합니다. 그런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있으면서 우리 시를 그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도시로 바꾸려면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야 되겠다 들어가는 입구 벽면에 딱 그 앞에 이렇게 나오거든요. 우선 주차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 대신에 전자식으로 그런 시스템을 갖추려면 많은 협의와 이런 예산, 저희가 예산 지원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원문제도 우리 주차장 조례를 개정해서 라도 이런 것이 도시가 다시 변모할 수 있다면 그런 조례를 개정해서 라도 저희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조기시행 방안인데요. 보고드린 바와 같이 2,900억이라는 막대한 재원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주차장에 대한 특별회계가 운영되고 있다면 그 재원으로 장단기적으로 해야 된다고 보는데 대체적으로 주차단속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주차장 특별회계 세입은 별로 없고 이것은 도시관리와 경영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라고 자책하면서 불법주차가 양 구청에서 관리 단속을 하고 있지만 첫 번째 시민의 의식을 바꾸는 이런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또 강력한 단속이 있으면 그마만큼 주차장을 확보해 놓고 단속해야 된다는 논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신도시 지역에는 상가 활성화뿐이 문제가 아니라 불법 주차가 되면서도 상가가 활성화가 안 된다, 질서가 없어서 안 된다 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질서가 제대로 잡혀야만 도시가 활성화된다 이런 측면에서 강력한 단속과 이런 주차장에 대한 장단기 확보와 이런 것이 맞물려서 체계적으로 저희가 시행을 구청하고 시민단체,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려면 시민들과 같이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도 갖추면서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차빌딩의 출입구 개선문제입니다.

저희가 공영주차장 뿐이 아니라 건축물 부설주차장, 전용 주차빌딩, 일제조사 하겠습니다.

일제 구청하고 합동으로 시가 해 가지고 과연 구조적인 문제가 뭔지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를 심도 있게 해서 장단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문제가 되어서 차가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것은 저희가 개선해야만 된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 저희가 일제 조사를 해서 우선 주차빌딩에 이용하는 이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저희가 개선해 나가도록 일단 조사를 해서 실태를 파악하고 건축주와 협의를 통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저번에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저 얘기가 나왔고 이번에도 하는데 저번에 제가 몇 가지 꾸지람을 줬는데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만날 뭐 하러 저것을 우리한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것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한 지 며칠이나 됐습니까? 야단 맞은 지 며칠 안 됐는데 개선도 안 되고 내용을 보면 다 똑같아요.

첫째는, 제가 말씀드릴게요.

기본적으로 저런 용역을 맡거나 우리가 용역을 줄 때는 전수조사를 통해서 기초자료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게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오늘 우리 여기 위원님들이 다녀왔으니까 몇 가지 얘기 좀 할게요.

초지동 사업지역 130블록 있죠. 민영 노외주차장 들어가 보셨습니까?

교통행정과장님, 이것 누가 담당해요. 구청에서 담당하죠? 관리 누가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임흥선 관리는 구청입니다.

신성철위원 과장님은 그런 데 아직 한번도 안 다녀보셨겠죠? 시간이 없으셨죠?

○교통행정과장 임흥선 저도 틈나는 대로 현장 다니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쪽 한번 가보셨어요?

○교통행정과장 임흥선 거기는 미처 못 가봤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것 민원까지 들어왔던 문제인데요.

○동호(주)부장 이화영 여기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성철위원 예.

○동호(주)부장 이화영 가 봤습니다.

신성철위원 가 봤는데 어땠습니까? 차가 꽉 찼죠?

○동호(주)부장 이화영 저희가 간 시점에서는 꽉 차 있지는 않고 그리고 출입구 문제도 있었고, 하여튼 이용률은 별로 없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게 이용률이에요? 차가 꽉 찼어요. 아시긴 아세요? 지역주민이 2층까지밖에, 1층은 상가고 2층밖에 못 써요, 상업지역들이. 왜 그런 지 아세요? 3층부터 자동차매매센터에다 임대를 줘 가지고 꽉 차있어요, 화물차도. 그런데 그게 출입구가 나쁜 거예요? 화물차 포터 탑차들이 다 들어가 꽉 찼는데.

그러니까 내가 조사를 하자고 그런 거예요, 전수조사를. 왜, 지역주민들이 그 지역 상가에 와서 써야 되는데, 아까 써 붙인 것도 우리가 다 떼어왔어요. 3층부터는 일반인이 못 대게끔 해 놨어요, 임대 줘 놓고 다 전층을 7층까지. 그게 어떻게 주차장이에요. 우리 주민들이 쓰는 주차장이라 할 수 있느냐 이거죠. 자동차센터에다 임대를 줬단 말입니다, 두 건물이 다 178면씩. 그것을 2층만 지역 상가 음식 먹으러 온 사람들이나 상가 주인들 쓰게 하고 3층부터 전체를 다 임대를 줘 버렸어요.

그러면 그게 아무리 우리가 조사를 하고 여기다 개수 갖다 집어넣으면 뭐합니까, 우리 주민들이 못 쓰는 건데. 시민들이 쓰지를 못하는데. 그런 것 자체가 우리 자료 부족이다 이겁니다.

또 하나요. 아까 한양하고 한미타운이죠. 거기 그랬고, 그런데 우리가 조사할 때 이용률은 매번 10%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어요. 거긴 괜찮습니다. 거기는 입출구하는 지역 그것만 한 2,3미터 조정만 하면 그 정도 주차장이면 괜찮아요. 대개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도. 문제는 호수동이라는 거죠.

호수동 여기 123%이니 110%이니 향후 이렇게 해서 하셨는데 아까 상업지역 8블록 호수동 이쪽 지역은 전수조사가 왜 필요하냐, 그런 얘기를 좀 할게요.

274면씩 9층까지 160면하고 여기 2개 있죠. 거기 차 끌고 올라갔었어요? 올라 갔었냐고요.

○동호(주)부장 이화영 예.

신성철위원 차가 어떻습니까?

○동호(주)부장 이화영 저희가 갔을 때는 운영치 못해서 올라가질 못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렇죠? 우리는 걸어서 올라가, 전수조사라는 것은 그렇게 올라가면 안 되고 못 올라갔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걸어서 올라 다녀야 되는 거예요. 용역이라는 게 그게 바로 용역이고 이런 책임을 맡고 하는 거라고요.

그러면 그 면수를 274면을 놓고 160면을 포기해야 되는 면수예요, 그 면은.

그리고 건물 구조상도 안 맞아요. 앞뒤 건물이랑 출구가 맞아서 사고나기 딱 참이에요. 내려오는 양쪽 건물이 다 같이 내려오게끔 되어 있어요, 출구가.

그렇다면 꼭 좁은 골목으로 겨우 보이지도 않는 골목으로 나와 가지고 파킹하기 딱 참이에요, 서로 박치기하기.

그렇다면 올라가지도 못하는 저런 것을 갖다 몇 면해서 주차율 100%가 넘니 200%이니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차율 확보를 실제 그렇지만 우리가 구체적으로 포기할 것은 포기해 주라는 거예요, 차라리 표기를 해 달라는 거예요. 여기다 열 받게, 괜히 주민들만 열 받는 거지, 우리 다루는 사람들만 열 받는 거지 쓰지도 못하는 주차장을 몇 면 몇 면 이렇게 넉넉하다, 칼라로 확보가 충분한 것 같이 표시해 준다면 우리를 현혹시키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면이 좀 필요하고, 또 하나는 행정적인 관리가 부족하다는 게 앞으로 이렇게 10개년 계획을 지금 짜지만 이미 그 사람들도 그런 것을 가지고 활용하려고 애를 쓰겠죠. 얼마 속 터지겠습니까, 저 건물주는. 진출입이 저렇게 나빠서 차가 안 들어옴으로써 수입이 안 생기는데.

아까 같은 경우는 우리가 미래주차장타워도 이동에 있는 것 갔다왔습니다만 여기 우리 위원님들 다 보셨을 거예요. 자, 6층에서 7층 올라가는데 이미 출구는 다 슬라브 때렸어요. 막았습니다. 그 안에다 방 그런 것 꾸미다가 단속 당했는지 벽쌓다가 그냥 중단한 상태고, 또 6층에 내려오면 2층부터 해서 4층까지 건물 없는 데가 없어요.

상가식으로 다 칸막이해 가지고 임시사무실로도 쓰고 그냥 짐도 갖다 산더미, 거기 누가 올라가서 차를 댑니까?

행정적인 단속이 그만큼 소홀하고 관리가 안 되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체도 문제 아니냐 이거죠. 10개년을 세우려면 지금이라도 빌딩 하나하나 다시 조사를 해서 용역비를 더 세우더라도 구체적으로 이 건물에 몇 대를 해서 이건 몇 대를 포기하고 이걸 더 이만큼 확보해 줄 건가 이런 게 방안 아니냐 이거죠. 지금 이것 가지고 매일 떠들면 뭐할 겁니까. 대안이 없잖아요. 왜, 기초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안이 부족하게 나오는 거예요. 진짜 빌딩 하나하나 조사 필요성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 시간을 서두를 게 아니라 조금 연기하더라도 다시 기초적인 자료를, 전수조사에 필요한 돈을 자원을 마련해서 그 재원을 가지고 더 구체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개인이 했든 공공기관이 했든 설치된 주차장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되는 것이 공익적 측면과 사익적 측면에서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지금 얘기하신 대로 현재 있는 주차장이 그런 실태라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수조사를 해서 강력하게 단속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것은 개선해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 라고 보고, 일단 현재 이용률과 수요 예측률과 이런 것들도 지금 말씀하신 거와 연계되는데 일단 그러한 실태로 운영되고 있다는 그 자체는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것에 대한 공감을 하고 저희가 전체적인 조사를 거쳐서 잘못된 것은 시정하고 개선해서 가급적이면 우리 시에 제대로 된 주차 질서가 잡힐 수 있도록 강력하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국장님, 단속을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저희들이 오전에 직접 전수조사를 하고 1층부터 9층까지 걸어서 그 다음에 차량이 코너를 돌 수 있는지 없는지 그것까지 다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신성철 위원도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 보십시오.

'매매단지 상품 차량 외 모든 차량은 출입을 금지합니다.' 해 가지고 '단지 내 관리소백' 해 가지고 이걸 붙여놨습니다.

그 다음에 한미타워, 한양타워 보면 1층, 2층만 상가 주차장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 중고차 포터카고, 포터카고 이렇게 다 되어 있는 지금 상황입니다.

그 다음에 또 미래주차장 보면 7층 구조 변경 공사 해 가지고 그 안에 건축물을 지었어요, 벽돌로. 이게 이층에다 비어서 지금 막 헐어놓은 상태예요.

이런 상황이 주차장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우리 안산시의 행정력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고 전혀 그쪽에 대한 조사가 없었다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고 또 거기에 대한 행정적인 행정력이 미쳐야 된다라고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로 하시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래서 말씀드리면 시민생활과 밀접한 이러한 단속과 이런 것들이 양 구청에서 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시 본청, 또 건축 부서, 주차장 부서, 구청 합동으로, 또 소방 부서 내지는 특히 필요하다 그러면 하여튼 각 부서가 합동으로라도 조사를 일제히 해서 전수조사를 일단 하겠습니다.

해서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서 사안별로 법리적 적용을 통해서 질서를 잡아나가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정승현입니다.

제가 딱 결론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을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이것은 완전히 마무리 된 건가요? 이 안대로. 지금 그렇지 않은 거죠?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현재 진행중인데 최종적으로 말씀 주시면 저희가 보완할 것은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사실 올 연초에 각 동별 보고....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순회 설명회를 했죠.

정승현위원 제가 지금 잠깐 보니까 어쨌든 그때보다는 굉장히 보완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사실 그때는 정말 속된 표현으로 어처구니없는 그런 조사였었는데 지금 보니까 굉장히 보완이 됐고 또 훨씬 나아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로 더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오늘 저희 특위에서 신도시 몇 개 주차장들 쭉 보고 왔고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다 좋은 말씀하셨는데 가보니까 참 답답하더라고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답이 없는 쉽게 어떻게 결론을 낼 수 있는 그런 사안이 아니다. 또 각 구청에서든 본청에서든 이걸 어떻게 인위적으로 문제 해결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지, 그 답을 찾기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라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아마 주차문제는 하여튼 우리시의 가장 큰 숙제이고 또 가장 무거운 과제가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는데 오죽 했으면 주차장 주인들이 위에다 임대업을 하고 있겠는가 하는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봐요.

당초 주차 용도로 건물을 지어 가지고 그것을 주차 용도로 주인들이 인위적으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임대업을 했다 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결국 임대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아마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물론, 진출입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불편한 그런 사안들에 대해서는 제가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 아시겠고요.

그러나 시민들의 입장에서 진출입 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다 하더라도 분명히 주차를 하려면 할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정말 단 1m라도 근접한 곳에,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근접한 곳에 차를 대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주차시설이 있어도 이용을 기피하는 우리 시민들의 저는 의식 문제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또 그러다 보니까 주차장 건물 주인은 처음에 주차 건물을 지었을 때와는 달리 이용률이 저조하다거나 또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하다 못해 관리비라도 건지는 심정으로 매매상에 임대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지금 전 이르렀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가 주차 이용률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들한테 제공하지 않고 임대업을 했다 라면 그것은 굉장히 큰 문제이지만 이용률이 저조하다 보니까 결국 임대업을 하지 않았겠는가 라는 그런 측면에서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문제는 다소 진출입 하는데 있어서 여기도 개선 방향에 앞으로 이러 이렇게 개선하겠다 라고 내용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연 우리 시에서 재정적, 행정적 도움을 또 지원을 해서 진출입을 용이하게 해야 되는 건지, 또 아니면 주차장 건물 주인에게 하라고 해야 되는 건지, 또 그렇게 했었을 때 주인들이 과연 그렇게 할 것인지 라는 데 대해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 결국 그 사람들이 쉽게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결국 우리 시에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야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만 설령 그렇게 해 놓는다고 했었을 때도 마찬가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시민들이 정말 다소 내가 한 5분 거리라면 걸어가겠다 라는 그런 생각이 앞선다면 진출입을 용이하게 해 놨었을 때 이용률이 충분히 높겠지만 그런 시민들의 의식 전환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진출입을 용이하게 해 놓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향후에 아까 여러 가지 전수조사 얘기도 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정말 다소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하게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통해서 개선이 된다면 그에 따른 집중적인 단속도 따라야 된다.

그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신도시의 주차문제는 저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절대적으로 이것은 고쳐질 수가 없고 어디 허허벌판에다가 주차장 하나 만들어 놓지 않고서는 현재 있는 주차타워들은 거의 무용지물이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을 다 하셨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본청뿐만 아니라 관리를 직접 하고 있는 각 구청, 그리고 오늘 가보니까 이것 소방법에 다 어긋나게 돼 있어요. 비상문 다 잠가놓고 있기 때문에 위에서 만에 하나 무슨 일이 일어나면 정말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있어서는 안될 주차타워에서 그런 일들이 지금 자행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관련된 부서에서는 팀을 짜서 합동단속을 한번하고 또 같이 전수조사를 통해서 그런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것을 당장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서 또 시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 담당 부서, 또 관련 부서장들이 모여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대대적인 논의를 통해서 이런 주차타워 공간들에 대해서 한번 합동점검을 나가 볼 수 있도록, 아마 나가 보시면 느끼신 점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이런 부분들이 아마 어쩔 수 없이 장기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저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조급하게 하시려고 하지말고 정말 개선 방향, 그리고 정말 어떻게 행정 절차를 밟아 갔을 때 현재 구조적으로 잘못돼 있는 주차문제들을 완벽히는 못 하더라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시민들한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겠는가 하는 그런 근본적인 방향들을 세우셔 가지고 마무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예,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오늘 현장을 가보니까 금융실명제처럼 건축물에 대한 허가 실명제를 건축물에 붙여놨으면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이런 건물이 어떻게 허가가 났을까 라는 실망스러움을 갖게 됐고요.

국장님이 말씀하셨던 디지털시대, 새로운 시스템 물론, 좋습니다. 좋은데 현재 주거정비 기금이라든지 내집앞 주차장 만들기도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이 현실에 다른 것을 갖고 간다는 건 좀 빠른 생각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고, 현재 갖고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더 우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차고지 증명제도나 밤샘 주차 단속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고요.

주차장 10개년 계획이 물론, 시행되고는 있죠. 어쨌든 진행형이기는 하지만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저희가 주택가나 아파트 인근까지 밀고 들어온 화물차나 버스 사실 이것만 없다고 해도 일반시민들이 주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오늘 전체적인 데이터가 승용차에 의한, 승용차 기준에 의한 데이터이지 버스나 화물차는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고요.

안산시가 정말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정도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가 우선사업에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화물터미널이 빨리 확보되어야 한다. 물론, 인도를 절개해서 노상주차장을 확보해 주고 기타 등등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화물터미널이 확보 안 되면 이것 사실은 문제 있거든요.

또한 주차타워 지금 말씀하셨지만 개선을 해야 되는데 시에서 어떠한 재정적인 지원을 한다라고 해도 빨리 고민을 해서 사업자와 더불어서 신도시에 있는 주차타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좀 더 많은 고민을 부탁드리고, 또 하나는 대중교통 노선 효율적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환승 제도인데 정말 교통행정과에서 고민을 좀 더 하셔서 이 세 가지가 가장 우선적으로 가야지만 지금 궁극적으로 10개년 계획을 잡고 있지만, 노상이다 노외다 기타 등등 얘기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여기 보면 노외주차장 공급 방안이 있는데 사실은 현실성이 의구심이 듭니다. 솔직히 학교, 현실성 있을까요? 안산에 한번도 하지 않았었고 한 면당 3,5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우리가 과연 접근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하고 있고요.

어린이공원, 기타 등등 이것은 현실성이 많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물론, 계획에는 포함될 수 있지만 상당히 고민스러운 그런 문제를 던져주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세 가지 중에서도 화물터미널은 국장님 정말 빨리, 어차피 계획은 돼 있다라고 하지만 안산시가 최우선 순위를 둬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승용, 버스, 화물 이것은 차종에 따라서 주차장과 차고지와의 구분으로 인해서 사실상 버스와 화물은 차고지 증명제도로써 운영되고 있고 공영차고지하고는 무관하지요.

따라서 현재 공영주차장에 이런 화물자동차가 증명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것은 현행 제도상에도 명백히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보고요.

안산의 특수성은 신도시, 반월·시화공단의 특수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서 화물 물동량이 많은 지역임에도 이와 관련된 화물터미널이 없습니다. 있지만 그 기능대로 이용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수익성만 먼저 추구하다 보니까 화물이 와서 박차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안산 IC 입구 지역에다 화물 공영차고지 계획을 수립해서 광역도시계획에서 승인이 됐습니다.

그 지역에 우리 시, 거기는 고속도로와 화물 유통과 이런 것이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도심지에다 주차 박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대중 고속도로 교통기관과 바로 연결되는 지점에다가 화물 공영차고지를 설치함으로 인해서 서로 상호 시가지 내에 여러 가지 환경오염도 배제하면서 입지를 거기다 승인이 돼 가지고 앞으로 개발제한구역이 풀리면서 우리 시가 독자적으로 공영개발로 화물터미널 내지는 공영차고지를 그 입지에다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일단 저희 광역도시계획이 금년에 지금 승인이 됐기 때문에 계획 수립을 해 가지고 우리 시에 유통되고 있는 화물이 안정적으로 일정 장소에서 박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계획이라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고요.

그 외 여러 가지 좋으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일단 10개년 계획입니다.

저희가 실현 가능한 계획 측면에서 고민을 많이 했고 도시정비기금으로 해서 2008년까지 매년 100억씩 500억의 재원을 출연해서 도심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일부 주택가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서 하고 있는데 일단 저밀 다가구, 다세대주택 주변지역의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측면에서 저희가 바로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좁은 땅에 가격은 비싼 데다 주차장을 설치해 놓고 그 효용성을 따져보면 큰 기대 효과가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택가 인근지역의 자연녹지 내지는 보전녹지지역이라도 사실 경사도가 높지 않거나 주택가 인근에 붙어있는 가용 토지를 분석해서 그 지역 주택가와 바로 붙은 연접지역에 그런 가용 토지가 있는 지역을 시유지도 포함되지만 해서 대량의, 그래도 공영주차장다운 공영주차장 설치를 인접지역에 하는 것을 주안점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정책 방향을 10개년 계획에 담아놨습니다.

그런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잖아요. 우리 시 전체가 거의 그런 대상지역이라서 일단 저희 10개년 계획에서 수립한 것을 우선 순위를 정하고 단계별 계획도 수립하면서 저희 재원 대책도 최소한 1년에 한 200억 정도는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시면, 1년에 한 200억 정도만 배려해 주시면 그나마 그래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데는 숨통이 트여질 것 같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건설과 금년도 예산이 시비 지원된 게 30억뿐이 없잖아요. SOC 투자에도 이렇게 재원이 없는데 과연 이런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200억씩 재원 투자가 안정적으로 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장단기적으로 저희가 재원에 대한 우리 시 전체를 보면 그게 참 어려운 재정 여건이라고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첫째 가장 고민해야 돌 도시문제 주차장문제는 위원님들께서 저희가 집행부에서 요구하면 많이 지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재원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앞으로 10개년 계획을 조금이라도 당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오늘 타워 빌딩에 저는 처음 나가봤어요. 오늘 위원님들하고 같이 나갔는데 아주 충격적이었고 여성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는 그런 거고 낮 시간 되면 우리 여성분들이 더 주차타워를 이용을 많이 하는데 전혀 올라갈 수가 없다는 것을 굉장히 저는 많이 느꼈고, 그리고 조명 문제도 국장님 정말 그쪽으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올라갔을 때는 이쪽이 진짜 주차타워가 맞나 라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더라고요. 그렇고 저는 제일 많이 생각한 게 안내 시스템을 굉장히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아까 국장님 아주 내년에 특색사업으로 하신다고 그러니까 정말 반갑고 꼭 필요한 것 같고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 안에 주차장이 공간이 있는지 얼마나 대수가 있는지 정말 갈 때마다 그런 것을 많이 느끼거든요. 그런데 그게 진짜 바람직하고 제일 필요한 것 같고 그리고 점차적으로 내년에 그런 게 온다니까 반갑고 어쨌든 주차정비 우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으니까 10개년 기본계획이 순조롭게, 또한 모든 시민들이 공감이 갈 수 있는 방향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건축과장님, 제가 오늘 주차타워를 가보니까 진출입로 부분에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코너를 도는 데도. 그 부분이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구조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봐집니까?

○건축과장 문종화 그것은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구조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들이 3.3으로 해 놓은 법규상이거든요. 그런데 주차빌딩 자체가 9층 정도 되어 있는데 1층하고 2층에서 수익성을 다 빼는 겁니다. 그 사업주는.

그래서 1층에서 주차폭을 예를 들어서 5.5m로 만들었다 하면 4.5m만 되어도 충분하거든요. 사실 들어갈 수 있는 것은. 1m 때문에 몇 억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수익성이거든요.

그리고 주차 출입구 자체가 그쪽으로 외진 데가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전면 상가는 상권이 좋은 데로 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어차피 업자거든요. 내가 이 빌딩을 분양해 가지고 어떻게 해서 돈을 많이 수익을 창조하느냐 이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사실 3m 30으로 되어 가지고 여러 번 건의를 했었거든요. 주인들한테. 이것은 안 된다 해도 그 사람들 수익성 때문에, 또 이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했을 때 왜 법에 맞는데 안 해 주느냐 그래서 이런 사항이 미관심의라든지 어떤 제도가 있다면 법을 초월해서 심의 때 저희들이 얼마든지 권장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21개 필지 중 11개 필지가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저희들이 향후에는 11개가 남았거든요.

기존에 이렇게 된 사항은 이렇게 됐다 하지만 11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의 심의를 받도록 해서 심의위원회에서 그 주차폭을 넓이고 또 1층하고 2층은 층고가 상당히 높이 되어 있거든요. 그것은 본인들이 다른 목적으로 쓰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사항도 저희들이 조정을 해서 또 해야 되고 또 특히 뭐냐 하면 연면적이 10%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든지 아무튼 1층하고 2층을 상가를 많이 내려고 그러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1개 필지에 대해서 주차빌딩에 대해서 허가가 들어온다면 저희들이 별도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절대 앞으로는 이런 일을 범하지 않도록 하고 또 기존에 있는 주차장을 저희들이 쭉 가봤었거든요. 어제 위원님들이 가신다고 해서 사전에 가 봤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고 또 여성들은 사실은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도 베테랑 운전수가 가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번 꺾어서 사실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것은 그렇게 됐다 하더라도 앞으로 11개 필지에 대해서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아무튼 저희들이 공고를 하든지 아니면 건축허가를 안 내주든지 소송을 한다 하더라도 이런 일이 앞으로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기존에 현재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구청에 통보해 가지고 사실 철거를 하고 있거든요. 철거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어제도 보니까 하나 또 무허가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통보해서 조치를 했으니까 앞으로 절대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러면 현재 지어진 것은 합법적으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허가 난 것 아닙니까?

○건축과장 문종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렇다 하면 지금 임대업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은 단속을 통해서 임대업을 못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죠? 그것도 안 됩니까?

○건축과장 문종화 그것은 안 되는 게 뭐냐 하면 주차장에 예를 들어서 다른 물건을 쌓아놨다든지 아니면 다른 시설을 했을 때는 단속이 되는데 주차장은 말 그대로 주차거든요.

○위원장 강기태 차량이 주차되어 있으면...

○건축과장 문종화 법적으로 안 되지만 저희들이 관련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이 목적 자체가 매매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거든요. 그 목적에 위반되기 때문에 어떠한 법을 저희들이 걸더라도 걸어 가지고 매매업을 못하도록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렇다면 우리가 주차장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주차장 10개년 계획에도 기존에 있는 주차타워들에 대한 활용도, 이런 부분은 그러면 전혀 지금 개선의 여지가 없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다면 지금 기존에 있는 주차타워에 시민들이 전혀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죠. 현재 그런 상태 같으면 도저히 주차를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아까 신성철 위원이 지적한대로 그 주차면수는 사장된 주차면수란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주차면수를 여기에 활용할 수 있는 주차면수로 넣지 말아야 된다는 이야기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그 주차면수는 사장된 면수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우리 10개년 계획을 하실 때 참고가 되어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을 이미 적법한 허가를 받아서 이미 확보된 면수인데 그것을 제 기능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보고 그 면을 거기서 뺀다 그럴 수는 없다고 보고요. 그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해서 라도 그것은 차제에 문제해소를 위해서 라도 저희가 대책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서 라도 당초 목적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환원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 부분은 국장님 특단의 조치를 취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위원님.

정승현위원 과장님, 저희들이 아까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차량을 거기다가 임대차를 거기다 해 놨는데 자기들은 주차요금 주고 거기다 해 놨다 라면 또 말이 틀려질 수도 있지 않겠는가 사실 그런 고민들도 해 왔었는데 어쨌든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형태로든 주차시설을 우리 시민들이 그런 문제 때문에 활용을 못한다 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튼 어떤 형태로든 그런 일이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앞으로 11개가 지금 향후에 주차타워 용지로 지금 있나요?

○건축과장 문종화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지금 그게 진출입로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3m로 그렇게 법적으로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이 업자들은 최대한 공간확보를 위해서 정확히 거기에 맞추려고 할 것 아닙니까?

○건축과장 문종화 예,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더 이상 조금이라도 1㎝라도 더 넓게 하지 않으려고 할 것 아닙니까?

○건축과장 문종화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사실 3.3m면 가보셔서 아시겠고 저희들도 오늘 가봤습니다마는 그것은 도저히 진출입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과연 그게 건축심의 때, 물론 얘기를 해서 서로 잘 타협이 되면 좀 넓혀지겠지만 업자 입장으로써 최대한 공간 활용을 위해서, 또 확보를 위해서 어쨌든 최소한 법적 기준에 또 절차에 맞게끔 해서 심의를 신청했었을 때 과연 그것을 우리가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사실 염려가 되거든요.

그런데 절대적으로 하여튼 앞으로 11개에 대해서는 3.3m로 허가가 나가서는 안 될 거라는 생각인데 과연 그것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좀 고민이 됩니다.

○건축과장 문종화 저희들이 5천㎡ 이상, 그러니까 16층 이상에 대해서만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시장이 부하는 사항에 대해서 별도로 해 가지고 아무튼 저희들이 허가를 안 내 주는 한이 있더라도 심의를 공식적으로 받도록 해서, 또 심의위원 하신 분들이 거의 다 전문가고 교수들 그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 사항에 대해서 자기네들 단 시간 내에 건축허가를 위해서는 우리 시의 방침을 또 따라야 되거든요.

그리고 일단 또 지어놓으면 그 사람들한테 편하고 기존에 지금 못 짓는 이유가 뭐냐 하면 주차장도 이용도 안 될뿐더러 상가 분양이 안 되기 때문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점점 상가 활성화가 된다면 어차피 주차장이 되어야지 상가가 활성화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까지 노력은 사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됐지만 앞으로 이러한 일이 절대로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다음에 왔을 때는 3.3m인데 4.5m로 5m를 확보를 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건축과장님, 그러면 출입구가 너무 좁은데 한 두 군데는 차단기라고 그런가요? 그게 너무 바짝 있어요. 들어오는 데서. 그것만 조금 5m만 옮겨놓으면 충분하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데 그것도 1m를 더 차지하다 보니까 넓이가 한 1m 차지하다 보니까 3.3m가 안 나올 수밖에 없죠. 그것을 좀 뒤쪽으로 옮겨서, 들어오자마자 입구에다 만들어 놓으니까 그것만 조금 옮겨도 한 두 개 주차장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것은 조치할 방법 없나요?

○건축과장 문종화 그래서 김판동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도 그 내용 때문에 어제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 주차요금을 받기 위해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이 사람이 나오는지 들어오는지 모르잖아요? 밖에 뛰어나가 가지고 주차요금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것 때문에 그러는데 그 문제도 저희들이 이야기해서 아무튼 말씀하신대로 5m 정도를 뒤로 후퇴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그렇게 하면 두 군데는 쓸 수 있고 지금 우리 위원들이 이런 주차장 문제 때문에 해결하는 것이 다 주차를 대기 위해서 하는 만큼 꼭 좀 뭔가 해결했으면 합니다.

○건축과장 문종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주차장 문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주차정비 10개년 계획에 대해서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급하게 이렇게 서둘 것이 아니라 정말 철저한 조사와 그 다음에 철저하게 수요를 예측해서 이런 부분들이 계획이 수립이 되어지고 진행이 되어져야 된다 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국장님께서 참고하셔서 앞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므로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용역 및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결과에 나타난 문제점은 앞으로 저희 특별위원회에서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토록 할 것이며, 또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토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각종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시 특위에서 선정된 100대 과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9분 산회)


○출석위원(8인)
강기태정승현김교환김판동신성철신항주이기환이민근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출석공무원
건설교통국장김남형
기획예산과장김진근
지역경제과장이만균
건축과장문종화
교통행정과장임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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