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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48회 제8차[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2007.10.0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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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8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10월 4일(목) 10시30분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심사된안건


(10시47분 개의)

○전문위원 박양복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가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박양복입니다.

지금부터 안산지역 상권활성화 방안 및 테마공간 조성 타당성 용역 보고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진행은 지역경제특별위원회 강기태 위원장님께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특위위원장 강기태입니다.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안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및 테마공간 조성 타당성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 의원님과 특위자문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특위 자문위원회를 구성 안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100대 과제를 선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집대성하였고, 또한 100대 과제를 집행부에 전달하여 각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시 적극적으로 참조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특위에서는 지난 9월 11일 간담회에서 100대 과제에 대하여 우선 단기, 중기, 장기 과제로 분류한 후 실천 가능한 부분을 검토·선정하고 이 중 한 부분씩 한 부분씩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지난 9월 18일 신도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주차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신도시 주차타워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집행부로부터 안산시 주차정비 10개년 계획 용역 및 신도시 주차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문제점에 대하여 다양한 대안제시 및 개선대책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늘은 신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집행부로부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및 타당성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하여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특히 오늘은 특위자문위원님께서도 참여를 하셨습니다.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기획경제국장님 나오셔서 지역상권활성화 방안 및 테마공간 타당성 연구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시정발전에 기여해 오신 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 강기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또 지의상 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민선4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활성화가 선정되면서 시에서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중 상가 공실률이 많은 신도시 상권을 활성화시키면서 동시에 우리 시의 중심부인 광덕로와 중앙역에서 고잔역 사이 철로변에 대한 테마공간 조성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던 중 건교부 주관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도시 사업공모에 전국1위로 선정되면서 그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금년 3월 12일 주식회사 대우엔지니어링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및 테마공간 타당성 조사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4월 25일 안산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협의회 위원 위촉 및 테마공간 타당성 용역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4월 27일 경기도 투융자 사업 심사에서 적합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고 7월 27일 시장님께 타당성 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렸으며 8월 29일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협의회 용역 중간보고, 시의회 의원님께 보고와 더불어서 주민설명회 등으로 행정절차를 이행하고자 테마공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일시 정지를 시켰습니다.

9월 18일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통해 중간보고회를 갖고 오늘 시의회 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에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광덕로 일원에 테마공간을 조성하는 본 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우리 안산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를 받으시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기탄 없이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주식회사 대우엔지니어링 김민성 차장께서 지역상권활성화 및 테마공간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를 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대우엔지니어링 김민성입니다.

지금부터 보고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상권활성화 및 테마공간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최정환 기획경제국장님과 용역사 대우엔지니어링 김민성 차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보고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나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해서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요. 용역하면서 차후 문제점 그런 것을 더 구체적으로 주변의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힌트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저 많은 시설을 해 가지고, 그러면 한 가지 더 힌트를 드리죠. 저기에 연간 어느 정도 인구가 활용하고 왔다가 가는 예상인구가 대략 잡혀 있는 인원이 있나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인구는 추정 중에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아직은 안 나와 있고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더 물어보죠. 우리가 2020 안산시 주차계획이 있는데 신도시 주차계획을 참고는 해 보셨나요? 저것으로 인해서.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주차계획 부분은 저희들이 초반에 대안을 설정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첫 번째 안을 보여드렸던 부분도 건축물 지하에 지하주차장을 도입하는 것으로 안을 세웠는데 공사비나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주차장 자체의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현장조사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존에 있는 주차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정비를 하고, 그리고 지금 현재 서울시 서울숲이라든지 여의도공원이나 이런 부분 서울시에서도 조사하고 있는 도심 내 공원 같은 경우에도 보면 주차장 부분은 최소한의 주차장을 설치를 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계획을 하고 그렇게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써서 공원을 접근을 하시고 그 다음에 주차장은 관리나 아니면 VIP 용도로만 최소한의 주차장을 만드는 것으로 최근에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저 지하 공간에 공사비를 우리가 지금 기본적인 게 가장 문제가 아무리 좋은 시설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우리 인프라 구축이 안 되면 소용도 없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도 이번에 경제살리기 특위 위원들이 현장을 직접 가서 그 많은 신도시에 주차타워를 다 돌았습니다마는 쓸만한 데가 한 군데도 제대로 없어요.

그런데 저 지하를 공사비를 한정되어서 지금 우리가 여기 시 보고서를 보면 한 500억 내에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것 때문에 이렇게 인프라적인 기본적인 것을 밑으로 낮추신 겁니까? 아니면 더 반영을 안 하고 한 건지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저희들이 타당성을 수립해 나가면서 공간 전체에 대한 주차장에 대한 것, 그러니까 예를 들면 공간이 100이라고 했으면 100에서 40이나 이렇게 들여 가지고 지하주차장을 개발할 것이냐 이런 부분보다는 오히려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끔 하고 주차장이나 이런 다른 인프라 시설들은 구조를 좀 변경을 한다든지 아니면 기존에 있는 시설을 더 활용하는 것이 조금 현실적인 것이 아닌가 그런 검토결과를 내놨습니다.

신성철위원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신도시 발전협의회 박계순 자문위원님도 와 계시지만 가장 문제가 참 골칫거리가 있어요. 주차타워를 부술 수도 없고 사들일 수도 없고 그 건물구조변경을 할 수도 없고 또 건물구조상 상가들도 다 지하 억지로 몇 대씩 대게끔 되어 있어요. 이런 문제 있을 때 지금 이것 저것 문제 해결점 방안이 없어 가지고 우리 경제살리기 특위에서도 엄청 고심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런 공사를 이왕 하면서 돈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그런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게끔, 쉽게 얘기해서 내가 과천종합청사도 한번 보고 참 잘 되어 있다 하는 것을 느꼈는데 자기네들 말로는 전시에 대피장소로도 쓰고 또 하나는 그것을 주차장으로도 쓸겸해서 지하공간을 너무 활용을 잘 하고 있거든요. 지금 해결점이 없을 때 이 많은 시설을 다시 파헤치고 모든 작업을 하면서 지하에다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 중에 하나인 교통문제를 지하에서 주차를 하고 그냥 올라와 가지고 볼 수 있으면 어떨까, 아무리 좋은 시설도 주차할 데가 없다면 저 많은 사람이 와서 저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여기 교통성 검토를 했습니다마는 그것은 흐름을 가지고 조사하신 것이고 과연 우리가 연간 유입인구가 저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인구들이 얼마나 있고 와서 이용할 수 있는 인구를 계산했을 때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을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저희들도 일단 광덕로 부분을 공원으로 조성함에 있어 가지고 가장 먼저 교통성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주차문제 또한 면밀하게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저희들이 판단한 결과로는 기존에 있는 주차타워를 없앨 수도 없고 그 있는 시설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지역상권활성화 방법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했었고요. 그리고 저희들은 매력적인 공간으로도 뭔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시설을 유치를 해야 된다, 만들어야 된다, 조성을 해야 된다 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용역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신성철위원 대우엔지니어링에서 하신 것은 다 고생하셨고 잘 했습니다. 제가 봐도 참 100% 흡족은 하지 않지만 이 정도는 많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은 합니다마는 현재에도 상가를 가지고 주차할 데가 없어서 만날 난리고 활성화시키는 방향에서 가장 문제가 그것 대두가 되고 있고 또 하나는 지금 건물구조상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변경할 길이 없어요, 주차타워 부분을. 부수지도 못하고 그것을 건물구조 변경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그렇다면 그것을 기존에, 맞습니다. 주차공간은 널널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넘칩니다. 왜 넘치느냐, 숫자상에는 넘치는데 그게 쓰지는 못하는 숫자입니다. 우리가 교통 2020 주차장시설 계획 그것 지금 보면 넘칩니다. 신도시는 넘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주차타워를 쓰지 못하니까 문제라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지금도 2020 신도시 주차계획에서 그 면적대비 대수를 빼라는 겁니다, 저희들이. 그래야 맞습니다. 그래야 새로운 시설 투자계획이 섭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숫자만 가지고 했다면 큰 오산이 벌어지고 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건물상 구조를 변경을 못해요. 지금 방법이 개선할 점이 없어요. 그랬을 때 지금이라도 저런 데다 반영을 해서 그런 문제를 해결점을 찾는 것이 우리 시로서도 예산절약 차원이 되지 그 많은 것을 지상권을 다 허물어 가지고 다시 사 가지고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는데 지하를 주차화시키는 문제를 다시 재검토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의사는 시하고 협의할 의사는 있습니까?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충분히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저희들이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중간에 기술적으로 한 가지 더 검토했던 부분인데 지하 주차장 부분에 있어 가지고 여기서 다들 아시겠지만 여기 지역이 연약지반층이 굉장히 깊다는 것도 공사비 감안이나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은 기본적인 거죠. 기본적인 것 지질조사 안 하고 무슨 공사합니까? 기획경제국장님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주차문제야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다만 그것을 지하공간을 전체 주차장을 만든다면 공사비가 상당히 늘어나고 지금 광덕로에 대한 사업계획과 완충녹지에 대한 부분, 이게 시기상으로 완충녹지 부분이 3단계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광덕로변에 대한 사항은 면적상으로 봐도 상당히 구간거리가 길고 그래서 완충녹지 부분에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시의 재정여건 이런 것을 봐서 완충녹지 부분에 좀 주차장 해결방안을 그쪽으로 넣을 수 있는 방안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완충녹지 저 부분에서 여기 용역하신 것으로 봐서는 주차장 시설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러니까 거기 부분에 사실상 시청에서부터 저 호수공원까지 지하공간을 전부다 마련한다는 것은 보통 여러 가지...

신성철위원 전체가 아니고 우리가 면적대비 계산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손님도 그렇고 그 지역에서 세워놓고 가서 잠시 식사도 할 수 있는 거고 다 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을 군데군데 어느 정도 설치를 지중화시켜서 해야지 전체적으로 100% 하라는 것은 아니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런데 부분적으로 한다고 봤을 때는 또 기왕에 주차장을 지하를 주차공간을 만든다면 또 회전의 반경 이렇기 때문에 하게 되면 적정 규모를 선택해서 해야 되고 또 조그마한 규모로 하면 또...

신성철위원 조그마한 게 아니라 보면 섹터가 결국은 세 구역으로 나누어져요. 그러면 세 군데다가 분리시키는 주차장 공간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지중화해도.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지금 모든 게 예산 문제가...

신성철위원 예산은 장기간을 바라보고 이 큰 계획을 프로젝트를 하면서 겉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보기 좋은 것만 활용한다는 것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용성이 있어야 되는 거지, 지금도 주차문제 때문에 난리인데 저기 갖다 저 많은 것을 해서 사람들 놀러오면 저 사람들은 어디다 주차를 세우고 들어가라는 거예요.

○위원장 강기태 신성철 위원님, 지금 이 부분은 예산 여러 가지 수반이 되는 문제이니까 일단은 한번 우리 신성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일단은 참고로 하셔서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 있도록 방향을 찾아보시고 이 문제는 넘어가고 다른 문제로 다른 위원님들 말씀해 주세요.

정승현위원 정승현위원입니다.

제가 우선 외부지역 현황을,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같은 맥락에 있어서 연구검토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아실 거라고 믿고요. 지금 현재 여의도광장 있죠? 거기가 연간 찾는 혹시 통계가 있나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지금 이용자 수요 추정하면서 그 자료를 다 입수를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몇 명 정도 되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1천만 이상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1천만이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1천만이요. 그런데 그 여의도공원 같은 경우에는 공원과 다른 게 광장적이다 보니까 통과하는 인구까지 다 합쳐 가지고 그렇게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것은 대부분이 다 통과하는 사람들이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그러니까 보통 공원 같은 경우에는 와서 쉬러 오고 즐기러 오는 사람인데 저희가 공원사업소에 연락을...

정승현위원 순수하게 그러니까 그 여의도광장에 와서 쉬고 휴식하기 위해서 온 그런 통계는 안 나와 있나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다 포함해 가지고요.

정승현위원 다 포함해서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정승현위원 거기 그러니까 앞에 대로에 지나간 것까지 다 포함해서 그러는 거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청계천 같은 경우는 지금 매년 찾는 유입인구가 어떻게 되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청계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안산에 호수공원이라고 있거든요. 가 보셨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거기는 대충 찾는 인구가 어느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합니까?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한 5만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다 그러면 여의도공원이나 청계천 같은 경우에는 중심상업지역으로써 그 지역의 인근 생활권에 인구 거주자가, 생활권이라는 것은 거주자를 얘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거주자가 비중이 어떻다 라고 보시는지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지금 저희 대상지하고 청계천, 특히 여의도 같은 경우하고는 굉장히 다른 부분이 저희들이 사동 생활권이라고 했던 부분은 인접해 있는 주거지역까지 같이 포함을 한 지역입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여쭙는 것은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광덕로가 사동 생활권으로 해서 17만 8천명이라고 2006년 현재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이 17만 8천명은 어디어디를 포함해서 지금 그렇게 보셨던 거죠? 지금 보니까 사123동, 본오23동, 아니면 고잔동, 호수동 그렇게 다 지금 포함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사123동, 본오23동 다 포함이 되어 있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정승현위원 그러나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대상 총 면적이 약 10만여만평 되죠? 34만 2천㎡이니까 10만여만평 되는데 이 자료만으로 보더라도 지금 이런 정도의 대상면적이라면 최소 생활권 인구가 30만 이상이 되어야만이 적합하다 라고 그런 것 아니에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나 지금 현재 여기에서 얘기하는 것은 사3동은 가까우니까 넣더라도 사12동, 본오23동 다 포함해서 지금 17만 8천으로 보고 있는 거잖아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사업을 하려고 하는 대상면적은 최소 30만 이상의 생활권이 됐었을 때 적합하나 라는 것 아니에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저희가 사업을 하려는 대상이 아니고 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승현위원 되기 위해서는 그러니까 주변 생활권 인구가 30만이 되어야지만이 적합하다 라는 것 아니에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나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는 30만이 절대 될 수 없는 사123동 전체를 포함하고 본오동을 포함하고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 인구가 안 된다 라는 것 아니에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나 실질적으로 본오23동이나 사1동이나 2동에서는 사실 여기 찾는 근접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라는 거죠. 그러나 호수동 인근이 사동에 접해 있기 때문에 사123동을 다 넣어놓는 것 아니에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정승현위원 굉장히 근접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구를 다 넣어서까지 했어도 불구하고 17만 8천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저는 근본적으로 이 통계 자체가 잘못됐다 라고 보고 있고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인구나 이런 부분에 정형적인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수치에 대해서는 약간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론적으로 지금 광덕로 중심상업지구 정도의 규모가 되려면 30만이나 40만 정도의 인구를 가져야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저희가 8페이지에 삽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리적으로도 인구도 적을뿐더러 지금 보시면 지하철 4호선하고 그 다음에 하천으로 인해 가지고 심리적인 거리가 굉장히 멀다는 것이죠.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본적으로 현재 사업대상 면적이 약 10여만평 되는 면적에 이 면적이 활성화되려면 생활권 인구가 30만 정도 규모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거기에 훨씬 미달하고 있지 않습니까?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다 라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인구가 유입해서 그것을 충족시켜줘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이 자체 내에서 어떤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리고 나머지를 부족한 외부인구가 들어와서 충족을 시켜줘야 되는데 저것 해 놨다 해서 외부인구가 과연 들어올 것인가 라는 측면에서 제가 여의도공원하고 청계천을 여쭈어본 거예요. 청계천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계속해서 갈수록 거기를 찾는 유입인구가 굉장히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의도공원 거기 정말 그렇게 멋있게 잘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가끔 제가 국회에 있으면서 가끔 가보지만 거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아까 1천만이라고 했는데 그 1천만은 그 앞에 16차선 대로 거기 통과하는 차량들이 아마 대부분일 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렇게 됐었을 때 과연 이 500억이라는 돈을 투자했었을 때 그에 따른 충분한 현실성이 저는 있는 것인가 라는 그런 측면에서 제가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라는 거죠. 기본적으로 지금 우리 시 자체적으로 생활권 상권을 충족시킬만한 수요를 갖고 있지 못하는 그런 구조적인 문제, 그런 현실에 대해서 과연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자했었을 때 거기에 단순히 '아 저 광덕로를 보러 한번 가보자' 라고 할 수 있는 외부인구, 또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인구가 얼마만큼 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라는 거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그래서 저희가 사례 부분에서 뺐었는데 평촌의 중앙공원도 저희들이 조사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정승현위원 평촌 중앙공원 같은 경우는 그 생활권 인구가 몇 명 정도 된다고 보고 있습니까?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지금 저희가 아직 중간보고 단계니까 정량적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직 결과 수치는 안 나왔지만 저희들이 사례에서 일본이나 특히 가로공간을 조성해서 광장으로 조성했던 그런 사례도 말씀드리는 거와 함께 평촌 중앙공원도 마찬가지로 택지개발로 인해 가지고 신도시에 중앙공원으로 조성이 됐는데 재작년인가 해서 공원을 리노베이션을 했습니다. 커다란 물 공원을 만들었죠.

그래 가지고 지역주민들이나 어린이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고 그 다음에 군포라든지 안산이라든지 이런 데서 태권도 도장이라든가 이런 데서 여름에는 차를 타고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몰려드는 그러한 명소로 다시 리노베이션 해서 바꿔주고 있다는 그런 사례를 보더라도, 지금 물론 안산에도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중앙공원에 이러한 성격은 있지만 그런데 중앙공원의 그러한 성격이나 이런 부분들이 공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 하는 그런 검토와 함께 그 다음에 중심지역 내에서 도보권으로 또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 해 가지고 명소가 될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함으로, 공간을 유치함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안산지역 사람들만 해도 여기에 와서 즐기고 놀 수만 있다면 굉장한 유입인구에 대한 효과는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평촌 중앙공원 같은 경우는 물론 제가 자세히 어떤 통계를 내보지 않아서 또 거기에 대해서 깊게 연구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가끔 가보면, 저녁에 사실 가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을 하고 있고 그러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나 그 평촌 중앙공원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 생활권 인구가 그것을 충족시킬 수 있을만한 그런 정도의 인구가 충분히 된다고 보기 때문이거든요. 그 인근 주변이 전부다 아파트 단지로 다 둘러싸여 있잖아요.

그렇죠? 귀인동, 호계동으로 해서 싹 다 쌓여 있잖아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그렇죠. 면적도 그만큼 넓으니까,

정승현위원 면적도 넓은 상태에서?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정승현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그 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그만큼 많은 인구 주민들이 살고 있다 라는 거예요, 그 생활권역 내에.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정승현위원 그러기 때문에 평촌 중앙공원은 나름대로 어떤 그러한 본래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다 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호수동에 호수공원 있습니다만 이 평촌 중앙공원에 비해서 저는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어요. 단지, 좀 외곽에 있다 라는 것이고, 일산에 일산 호수공원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이 호수공원을 연간 찾는 인구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불과 5만에 불과하다는 거죠.

그것은 그만큼 그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역 인구가 그만큼 적다 라는 거죠. 그렇죠? 그렇게도 볼 수 있는 거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정승현위원 그렇게 봤었을 때 이 광덕로 역시 기본적으로 지금 생활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가 이 면적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또 있을만한 그런 인구가 충족되지 못한 상태에서 외부 인구 유입은 필연적이고 또 그렇게 됐었을 때 이 가치를 찾는다고 보는데, 또 그렇게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과연 그걸 어떻게 장담을 할 것인가 라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거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그래서 저희들이 오늘은 중간보고 정도 수준이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이용인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타 지역 사례라든지 아니면 다른 이용인구를 이용자 수요 추정을 해서 다른 지역하고 정량적으로 비교를 해 보고 그 다음에 지금 나가셨는데 아까 주차장 문제나 이런 부분들도 그냥 여기에 주차장 안 만듭니다, 지역에 있는 주차장을 씁니다, 이런 것들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이 공원에 올 수 있게끔 대중교통 수단하고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대중교통 방법이나 이런 부분도 제시를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저는 사실 주차장 문제는 별개로 보고 싶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청계천 주변에 주차장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의도광장 주변에 주차장 없습니다.

물론 우리 신도시 상가협의회장님 와 계시지만 저는 주차장은 정말 별개로 생각하고 싶은 게 뭐냐하면 그곳이 아무리 주차여건이 나쁘더라도, 좋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 시민들 우리 국민들의 욕구를 끌어 들일만한 그런 어떤 공간적인 장소고 그런 명소라면 걸어서라도 갑니다.

자, 주차여건이 나쁘다, 그래서 찾지 않는다 라는 것은 저는 2차원적인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신도시에 정말 진짜 우리나라에서 가장 명품 가는 그런 식당이 있단 말이에요.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음식점이 있어요. 그렇다면 그 음식점은 문전성시를 이룰 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주차여건이 나쁘더라도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그런 음식점들이 지금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 주차 문제는 포괄적인 개념에서 그렇게 봐야지 이 주차공간이 나쁘기 때문에 찾지 않는다 라는 것은, 그렇다 라면 청계천에 30분이면 3천원인데 청계천을 누가 찾겠어요. 여의도광장 누가 찾겠어요. 평촌 중앙공원도 인근에 주차장 1개인가 2개인가 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이 찾는다 라는 것은 그곳을 찾을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거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그런 청계천이나 여의도광장이나 평촌 중앙공원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그 광장 그 공원을 충족시킬 수 있을만한 생활권역 인구가 살고 있다 라는 거죠.

이 광덕로 역시 적어도 1/3 정도 줄인다 라면 기본적으로 지금 현재 얘기하고 있는 17만8천명 가지고 충족시킬 수 있다 라는 거죠.

그러나 거기에 적어도 3배 이상이 되는 그런 어떤 면적을 기본 수요조차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그런 현실적인 구조 하에서 5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했었을 때 그 이후에 뭘로 우리가 보장을 할 것이냐 라는 측면도 우리가 고민을 해 봐야 된다 라는 것이죠. 저렇게 해 놓고 예를 들어서 연간 10만, 20만 찾았었을 때 거기에 따른 책임은 누가 질 거예요.

그래서 제가 차장님한테 어떤 나무라거나 그럴 자격도 없지만 그런 측면에서 제가 문제제기를 한 게 아니라 향후에 그런 부분들까지도, 어차피 용역을 하셨으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추정을 해서 충분히 더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 라는 거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다른 분.

이기환위원 저는 방금 신성철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지금 우리가 안산시에 현재 광덕로가 본 설계대로 매력적인 시설로 시설이 갖춰진다 라면 상당한 우리 안산시민은 전체 한 번쯤은 가보겠지만 또 외부 관광객들도 상당히 광덕로에 볼거리 먹거리를 위해서 찾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안산 초입에 안산폭포수가 있습니다. 폭포수를 한 번 보면 주말이면 사실 산업도로까지 차가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산업도로가 어떤 도로입니까. 굉장히 시속 80km 이상으로 과속으로 달리는 그런 도로까지 폭포수를 보기 위해서 가족단위로 주차를 하는 그런 실태인데, 실질적으로 폭포수 한 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면도로에도 전부 양면으로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족해서 산업도로 홈플러스 앞쪽까지 주차를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광덕로가 조성이 되고 테마거리가 조성이 됨으로써 우리 시민을 비슷해서 많은 분들이, 물론 전철을 이용하고 버스를 이용하고 다중교통을 이용해서 우선 접근을 한다 라고 하겠지만 기본적인 주차시설을 갖추지 않고서는 불을 보듯 뻔하게 앞이 보입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주차장을 마련하지 않고 어떤 테마거리만 조성해서 관광객만 유치하게 된다 라면 아마 그 주변 모든 도로는 저는 주차장으로 다 둘러싸일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때 가서 주차단속하고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초래하지 말고 애시당초 설계할 때 일정부분 주차공간도 분명히 더불어서 마련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당장 우리가 폭포수만 가서 한 번 보십시오. 주말에 한 번 가서 보십시오, 시민이 얼마만큼 오는지.

폭포수 하나만 시설 해놨어도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모이는데 이제 광덕로에 분수대 한 60억 저도 투자해서 멋있는 조명 올라가고 구름다리 출렁대고 아이들 놀이공간 있고 하면 얼마나 모이겠습니까.

안산에 아이들을 위해서 놀이공간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그 앞이 뻔하게 보이는 걸 갖다가 그런 걸 외면하고 다른 시설에 그런 주차공간을 마련하지 않고서 충분히 그런 테마거리가 조성이 됨으로써 관광객 유치가 된다 라고만 했을 때 저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분명히 그런 주차공간도 충분히 마련하고 더불어서 테마공원도 조성이 돼서 정말 완벽한 그런 시설이 돼야 되지 하나만 보고 시설했다가는 차후에 분명히 고민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또 혹시 우리 자문위원님들 중에서도....

○자문위원 박계순 우리 위원님들 말씀 참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승현 위원님 하신 이야기는 틀렸어요. 아까 음식 뭐가 있으면 온다 어쩐다 했는데 그건 틀렸고, 제가 대우용역에다 이야기 할 것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봤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을 빼놓고 지금 이게 용역 중간보고라고 하는데요.

최고 중요한 것은 사실 상인들이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저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상인을 대표해서 이야기한다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주차장 문제입니다. 주차장 문제를 빼고 어떤 저 그림을 봤었을 때 정말 아름답고 사람이 많이 올 것 같이 느껴지지만 실질적으로 저는 용역이 잘못됐다 저는 그렇게 간단히 말을 하려면 그렇게 제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고 중요한 주차장 문제를 빼고, 예산 때문에 주차장 문제를 빼고 쉽게 말해서 저런 용역 검토 결과를 갖고 왔다 라는 것은 상인을 대표해서 저는 잘못됐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잠깐만요. 제가 다소 제 발언에 대해서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다른 위원님들 양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까 주차장 문제는 별개로 생각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2차원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저도 그쪽 신도시 다 가봤습니다만 주차장을 하지 말자 라고 얘기한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소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기본적으로 주차장은 기본이라고 생각을 해요. 다만 주차장을 제외하고 저 지금 용역 자체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드리고 있는 요지는 과연 저 공간을 충족시킬 수 있을만한 인구유입이 가능할 것이냐, 또 거기를 찾는 인구가 적어도 30만 정도의 기본적인 인구가 충족이 되어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조건에서 그게 가능하겠느냐 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지 저기에 주차장을 하지 말자 라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지 않았다 라는 것을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강기태 다른 자문위원님, 정주호 자문위원님.

○자문위원 정주호 우선 저는 시에서 진행하던 보고회도 참석을 했었고요, 오늘도 또 봤는데 저는 정승현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는 편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아까 지금 이 공원의 성격을 센트럴파크 그러면서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 그런데 과연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안산시의 인구는 한정되어 있거든요. 지금 광덕로 자체의 인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안산시민들만을 끌어 모아서, 안산시민들이 가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은 상당히 지금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수공원도 바로 그 옆에 엄청나게 넓게 자리잡고 있고요, 각 지역 지역별로 안산은 다른 어떤 도시에 비해서 휴식공간이라든가 이런 공원들은 많이 갖춰져 있는 곳이거든요.

아까 평촌을 예로 들었는데 평촌 같은 경우는 안양 전체로 봤을 때 그럴만한 휴식공간이 없어요. 거기 주변에 인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주말이라든지 오후에 편안하게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되지만 제가 안양에서 5년 정도 근무를 했었거든요. 평촌 중앙공원 누구보다도 잘 알고요, 안양지역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하지만 그쪽 지역은 그러한 휴식공간이라든지 공원 개념이 평촌 중앙공원밖에 없다는 거죠.

그래서 거기는 그렇게 활성화가 되고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물을 접목한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안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라는 거죠.

안산이 전국 제일의 녹지공간을 자랑하고 공원율을 자랑합니다. 지금 안산 어디를 가도 저 정도 시설의 그런 휴식공간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는 충분히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공간들을 얼마나 더 잘 보완하고 꾸몄느냐 그런 것들로서 저런 기능들은 충분히 담보해 낼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제가 봤을 때는 여기 계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안산시 전체에서 좀더 크게 그릇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의 명소가 아니라 국내의 명소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명소를 지금부터 고민해서 시작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서 이 광덕로 같은 경우에도 지금 우리 여기 돔구장 건립계획이 추진되고 있죠.

돔구장이 제가 봤을 때 만약에 계획대로 건립이 된다고 한다면 지금 세계적인 팝가수들이 국제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펼칩니다.

그런 것들이 상당히 관광객들도 유입시키고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인이 되는데, 제가 봤을 때 돔구장 건설되면 그 어느 지역보다 각광받을 수 있는 공연장소가 될 것 같아요. 그럴만한 시설들이 국내 어디를 둘러봐도 없거든요.

실내체육관들이 있고 아니면 종합운동장들이 있고 이런 곳들에서 공연이 펼쳐지기는 하지만 돔구장이 건설된다면 제가 봤을 때는 세계적인 팝가수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어떤 공연들도 다 가능한 공간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지금 안산시가 대부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죠.

그 다음에 조력발전소와 시화호, 그 다음에 시화호 주변에 사동90블럭 개발사업이라든지 로봇랜드 유치 사업도 벌이고 있고요. 상당히 국제적으로 외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지금 만들어지고 있거든요.

저는 이 광덕로가 그러한 것들을 연계하고 시작될 수 있는 출발점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더 크게 멀리 봐서 예산 같은 부분들은 시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혼연일체가 돼서 고민을 한다면 그런 부분들은 추후에라도 충분히 고민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예산에 대해서 500억 내로 한정을 짓겠다, 이런 부분들은 좀 과감하게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거쳐서 이곳을 정말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 수 있게끔, 지금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국내 제1공약으로 대운하 건설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이 지금 전국적으로 상당히 이슈가 되고 국제적으로도 이슈가 될 수 문제들인데요, 저는 안산도 그런 정도의 지역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뭔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그것을 이 광덕로로 끌어들인다면 광덕로에서 돔구장과 시화호 그 다음에 대부도까지 연결될 수 있는, 나중에는 화성시에 조성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까지 함께 연결이 될 수 있겠죠.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이쪽에도 어떤 획기적인 그러한 안들,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 어떤 좋은 아이템을 내놓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저는 그냥 간단하게 생각을 해 봤었어요.

여기서 지금 있는 화정천과 안산천을 연결하고, 돔구장 있는 곳까지 연결하고 그리고 이것을 호수공원을 지나서 시화호까지 연결하는 수로를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뭔가 그 동안에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획기적으로 개선을 할 때, 그냥 지금 이런 공간 정도는 안산시민들이 와서 휴식하는 공간 정도밖에 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시민들은 와서 즐기고 할 수 있겠지만 더 많은 외부의 관광객들, 아까 국내의 서남부 지역에서도 끌어들일 수 있다고 하지만 전 그거 한두 번으로 끝난다고 보거든요.

물론 여기에 이렇게 조성이 되고 나면 광장 같은 것들을 만들고 거기에서 사계절 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축제를 진행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축제도 1년 내내 할 수 있는 것은 없잖아요. 그리고 지역에서 다른 공간들에서도 축제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축제로만 이것들을 채워나간다는 것도 무리가 있을 것 같고요. 뭔가 상시적으로 외부의 관광객들이 꾸준히 유입될 수 있는 그러한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이제 할 때가 됐고, 그런 의견들을 함께 모아갈 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물론 이거 중간 용역과정 단계이고 앞으로 좀 더 변화의 그러한 시간들을 가져가야 되겠지만 한 번은 아예 원점에서 아니면 지금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이곳에 과연 외부 관광객과 국내 국제적으로 명소를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시간을 갖더라도 하루 이틀에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갖더라도 좀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감사합니다.

우리 박현규 자문위원님.

○자문위원 박현규 박현규입니다.

고생하셨고요,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요지만 말씀드려 볼게요.

2페이지를 보면 지금 과업의 배경이 고잔신도시 상업지역의 상권 침체 타개인데, 그 목적으로 보면 왜 공간만 도출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안산에 공간 부족합니까? 여기에 충분히 의견들 많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호수공원 있고, 화랑유원지 있고, 일동 가로공원 있고 이런 거 만들 그런 장소 얼마든지 많습니다.

여기에서 실질적으로 과업 배경에 맞는 목적 도입을 하려면 교통 문제 반드시 우선해야 됩니다.

그런 데도 차선을 줄이는 데도 등급이 E에서 C로 올라가요. 과연 어떤 조사인지 그 자체가, 이 자료를 가지고 내놓은 게 과연 합당한 건지 하는 거하고, 지금 주차장 문제가 공간 많다 그러면 주차를 어떤 식으로 현재 주차장 시설을 활용할 것인가, 그 비용 특위에 들어가 가지고 현재 주차문제도 해결해 줘야죠.

그런 문제없이 공간을 만들어서 더 많은 차를 오게 하고 거기에 대한 대안은 아무 것도 없다 라는 게 이게 아닌 듯 싶어요. 과연 예산낭비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러기 위해서 상가특성화라든지 그 다음에 축소방안도 생각해 줘야죠. 이 조사에 의하면, 8페이지에 의하면 지금 결국은 인구대비 상가가 7배가 많다는 이야긴데 이 7배 상가를 줄일 수 있는 방안 이런 자체, 이런 데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지 공간도출을 했다는 이야기가 저는 완전한 이건 예산낭비라고 보고요, 이런 건 지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이 정도 비용이라면 현재 있는 공간을 활용해도 이러한 공간도출 분명히 만들어낼 수 있다 라고 보고요.

그 다음에 지금 카페거리라든지 이런 걸 독립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고 했을 경우에 상업지역 상권 침체를 타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상권과 그 지역과의 충돌여지도 없지 않고요.

그리고 이 상가가 거기 신도시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 중앙동 지역에도 있고 한대역에도 있어요. 이 상가지역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고려해줘야 됩니다.

만약 여기서 이게 이슈가 됐을 경우에 다른 상가연합회 그냥 있겠어요? 그런 것도 고려해 줘야 되고, 그리고 지금 이 자체를 테마거리 축제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 축제 돈 누가 냅니까?

그러한 유지관리비도 고민해줘야 됩니다. 지금 안산시 재정 충분합니까? 이런 속에서 500억이라는 돈을 투입시키고 그 유지관리비까지 투입시킨다 라는 게 과연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주민이나 상가를 위한 것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또 다른....

김동규의원 경제사회위원회 의원 김동규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신도시 상가가 사실은 수자원공사하고 부동산 업자들의 거의 농간에 가까운 어떤 투자전략, 가치가 부풀려져 가지고 그게 결국은 우리 안산시의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500억 큰돈인데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 500억을 투자 해 가지고 그런 걸 만들 때 거기에 투기목적이나 이렇게 해 가지고 취득한 당사자들은 도대체 얼마만큼의 책임이 있어야 되는가, 본인들의 투자전략에 의해 가지고 본인들의 가치를 본인들 스스로 결정 해 가지고 한 부분인데 이걸 안산시에서 다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 그리고 공원을 만들어 놓으면 그게 테마공원 형태가 될 텐데 그 공원을 만들었다고 그쪽에 얼마나 상가가 활성화가 되느냐, 상가만 있습니까? 상가를 구성하고 있는 사무실이나 이런 데는 전혀 영향력이 없을 거예요. 500억 투자 해 가지고 이게 얼마만큼 기여를 하겠느냐, 그리고 500억이 당장 들어간다고 하지만 추후에 향후 관리 유지비용은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이냐, 할 말은 많지만 저는 이런 접근 가지고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대체 그 지역의 상가주나 그 지역에 현재 실제적인 소유주들이 안산시민이 얼마만큼 소유하고 있느냐, 아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상가수를 줄여야 된다, 차라리 그런 방법이 낫습니다. 여기에 돈을 투자 해 가지고 바를 게 아니고 사람들이 모여 살게끔 만들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어떤 분들은 그런 주장도 합니다. 주거지역으로 바꿔주자, 그러면 모든 거 다 해결되지 않느냐, 물론 무리가 있고 참으로 특혜의혹도 있겠지만 바꿔주고 나서 덧붙이면 거기에서 발생한 이익은 안산시에서 얼마든지 국가에서는 환수도 할 수 있는 문제고 오히려 돈 걷어들이면서 자생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획기적으로 고안해 내야지 공원 만들어 놓는다고 거기서 끝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공원 안산시 전국적으로 제일 많은데 이런 거 하려면 많아요. 아까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거기만 해서 되겠습니까? 한대도 하고 중앙역에도 하고 안산역에도 하고 역세권 다 해서 만들어 놔야죠.

저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쪽으로 발상을 전환 해 가지고 다시 한번 구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완의원 저도 잠깐, 위원님들이 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실제로 교통성 검토 관련에 있어서는 우리 자문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어차피 이후에 사동 권역에 90블럭, 그리고 89블럭 이후에 변화들의 것들을 보면 실질적으로 광덕로 도로가 중심일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장기적인 검토나 고려들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테마와 틀에 맞춰서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겠고 기본적으로 행정절차는 앞으로 여러분들이 이행하시겠지만 도로교통 정비 기본계획 같은 경우에도 당연히 또 반영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도로를 넓혔다가 줄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과학적인 검토들, 이후에 대한 도로교통 수요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물론 저도 이 시범사업에 있어서 당연히 안산에 와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나름대로 역할을 했었던 부분이지만 그런 근본적인 제기를 하는 이유를 좀 엔지니어링에서는 참조를 해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같은 얘기고, 또 하나는 우리 정주호 자문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 근본적으로 1,000억 이상의 돈을 들이지 않으면 명품이 안 나온답니다. 말 그대로 우리의 중심상업지구가 CBD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의 기능들이 다 분산되어 있잖아요? 계획도시이다 보니까. 말 그대로 풍선효과 개념, 그러니까 여기 누르면 저쪽이 나오는 거죠. 광덕로 했다해서 이쪽 상권이 되겠지만 나머지 상권이 다 죽는다 라는 거예요. 이 정도의 개발과 컨텐츠의 내용들, 주위의 전문가들이 실은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정승현 위원이나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했던 부분은 정말 외부에서 유입할 수 있는 부분들의 여지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이 정도의 컨텐츠가 안 된다 라는 것, 구체적으로 그러면 컨텐츠를 물과 빛이라고 얘기했는데 저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저번에 물론 같이 참석해서 얘기했지만. 청도에 가면 하나의 예인데 제가 잠깐 가 본 적이 있었어요. 청도의 인민위원회, 그러니까 청도시청이죠. 시청에서 광장이 그런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끝은 바다예요. 바다에 실은 벼룩시장이 되어 있어요. 물과 빛의 아주 환상적인 조명으로 밤이면 나와서 다 즐기고 외부의 손님들이 오면 관광코스화 되어 있어요.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빛의 테마를 하려고 한다 라면 내부에 대한 조형물의 틀도 잡아야 되겠지만 주변의 경관조명까지 같이 다 잡아줘야죠. 여기는 상인들의 노력도 같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단절된 의미가 아니라 실은 시청부터 시작해서 시청사도 경관조명 해 줘야죠. 그리고 같이 내려와 줘야죠. 그리고 주변에 우리 앞으로 내년에 화정천 하지 않습니까? 생태화 하천하고 그리고 호수공원 계획되어 있고, 명품화 계획되어 있고, 공공디자인 하고 있고, 또 화랑유원지도 마찬가지고, 화랑유원지도 이번에 1억 정도 예산 들여서 용역을 해요. 용역비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용역비가 9천만원도 안 된 것 같아요. 그렇죠? 많습니까?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아닙니다. 그 반밖에 안 됩니다.

김기완의원 반밖에 안 됩니까? 그러니까 400억이 넘는 부분을 용역비 이 정도로 공간적 범위도 실은 아까 말씀이 좀 문제가 있어요. 공간의 범위는 이렇게 두지만 주변에 대한 아까 말씀했듯이 이런 컨텐츠들은 다양하게 많이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비교분석, 어떻게 갈 것인가 이러한 부분들이 부서들간에 지금 조율을 하겠지만 이게 엔지니어링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나와 줬으면 돈 들여 써야지, 그러니까 안 나오는 거지, 나올 수 있는 범위 돈만큼 나오는 거예요. 이러한 근본적인, 지금 마무리 작업인가요?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중간보고니까 이게 어느 정도 검토가 되면...

김기완의원 그래서 지금의 주차문제를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주차문제를 못 풀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우리 회장님 얘기했지만 저번에 때려잡으면 들어간다고 그러던가, 저번 우리 위원님들 가 보셨지만 떼려 잡아도 못 들어가요, 공간이 그렇기 때문에. 이 방법은 나와 줘야 되거든요. 지금 현재 조건에서 주차문제는 풀어줘야 되거든요. 그리고 나서 또 다른 문제에서 나오는 요인은 또 아까 말했던 그런 관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또 주차공간 확보해 줘야 되고 이렇게 접근해줘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아마 엔지니어링사에서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용역의 과업이나 범위, 그리고 예산의 한계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 좀더 신중히 집행부 내에서 검토하셔서 좀 공기를 연장을 더 하더라도, 용역의 과업을 연장을 좀 하더라도 전체적인 의견을 들어서 저는 정말 신중하게 이렇게 해서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도록, 아까 생활권 가지고 안 되니까, 그래서 멀리는 우리 정주호 위원님 얘기했지만 시화호를 통해서 대부도까지, 그리고 안산전체가 전체적인 입체적인 구조의 시스템으로 어디를 가든 어느 동선이 되든 가서 연결될 수 있도록 그러한 것들에 접근해서 총체적으로 되어 줘야 된다, 그 돈이 부족하면 돈을 주고 다시 예비비를 좀 써더라도 과업을 좀 더 줘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예, 다른 위원님들 없으시죠?

지금 용역 중간보고인데 용역 하시는 회사에서 용역을 준 과업이나 목적에 따라서 또 예산에 따라서 이것을 한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고 우리 기획경제국장님, 지금 많은 위원들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광덕로에 이 문제가 나온 것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신청해서 입상이 되고 거기에 돈을 받고, 그 다음에 거기에 더 보태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해 보자는 그런 취지로 시작이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 이전부터 우리가 진행을 하던 찰나에 건교부에서 그런 사업공모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평상시부터 준비를 해 왔는데 준비가 내적으로 그렇게 많이 진척이 되다 보니까 좋은 평가를 받은 일면의 측면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 신도시에 상권활성화가 굉장히 필요시 되고 중요시 됐다.

○위원장 강기태 어쨌든 저는 그렇게 준비가 되어 온 상황이라 할지라도 여기에 목적이 사실은 어떤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것도 있겠지만 상가활성화, 또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이게 접근이 되어야 되는 거고 또 목적이 그런 목적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렇다면 지금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참고가 되어야 되고 단지 이 광덕로 한 부분만 두고 여기에 어떤 테마거리를 만든다는 이런 차원이 아니라 안산시 전체에 연계된 어떤 그런 것들을 두고 사업에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용역도 사실은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경제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또 상권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소비가 일어나야 되고 소비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많은 인구들이 거기에 와서 활동을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산시내에 있는 이런 어떤 인구만 가지고 저 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외부에 있는 인구들이 이쪽으로 들어와서 여기서 소비활동을 벌여야 됩니다. 소비활동이 일어나야 상가 활성화도 생기는 거죠. 그렇다면 지금 현재의 중간 용역보고 저 정도 가지고는 실제적으로 외부의 인구를 얼마나 우리가 유입할 수 있으며 얼마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겠는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의문점이 든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광덕로 하나만 놓고 볼 것이 아니라 호수공원과 대부도 갈대습지공원, 뭐 이런 전반적인 종합계획과 연관시켜서 이 부분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되고 예산 부분도 그러한 부분과 연계해서 더 필요로 하다면 더 세워서 종합적인 어떤 그런 관광벨트화 차원에서 이 부분이 좀 연구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게 되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적극적인 검토가 있어야 된다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 부분을 좀 참고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 종합하는데 종합하다 보면 하나도 이루질 수가 저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교통문제, 일본 관광 가면 버스가 주차 문제 때문에 돌고 있지 않습니까? 주차할 장소가 없기 때문에 돌다가 결국은 내려주고 싣고 이런 측면이거든요. 주차 문제가 확실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그러는데 이런 주차공간을 완전히 확보해서 가야 된다 그러면 500억에 500억을 더 투자해서 가야 될 것이냐, 그러면 우리의 재원 상황을 같이 연계해서 따져 볼 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문제는 서울 주변이 왜 땅값이 비싸지고 왜 그렇게 됩니까? 주된 포인트를 갖고 확산되어서 나가는 거거든요. 주변 서울, 수도권 인근 지역에 확산되는 우리는 하나의 포인트를 먼저 전체적인 계획을 따진다면 상당한 사업비, 용역비를 들여서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주 포인트는 건교부에 살고 싶은 도시에 주 포인트를 이쪽으로 하고 우리도 여러 가지 중심 생활권이 몇 개 권역으로 나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측면은 종합적인 계획을 별도로 수립하면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국제적인 규모 그런 것들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좀, 모르겠습니다. 용역회사에서 용역비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아까 돈들 걱정하는데 장기적인 유럽에도 그렇고 터널이고 뭐고 다 100년, 200년을 바라보고 몇 천년 전부터 해온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참 부럽죠. 그게 그런 도시계획을 할 수 있을까 할 정도인데 제가 대만의 아리산에 한번 갔던 얘기 좀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입니다, 그것에 비교해서. 이 부분이 지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아리산 저희가 갔는데 어떻게 보면 동굴 형태가 거기 많더라고요. 쭉 동굴형태로 지하로. 차를 여기다 딱 내려주면 여기서 배를 타고 갑니다, 쉽게 얘기해서. 그러면 안산천으로 해서 시화호 갈 수 있어요. 이 버스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내릴 자리에 가서 그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아까 정주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자문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런 국제적으로 가서 이런 것들 동굴 형태를 지하에서 터널로 가서 갈 수도 있고 이 양 옆으로 주차공간을 지하에도 앉힐 수가 있습니다, 승용차 같은 경우는.

그래서 이것을 돈을 500억이 아니라 2,3천억 들여서 장기간 할 일이라면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죠, 이왕이면. 그렇죠? 위의 공간도 중요하지만 이 좁은 나라 땅 덩어리에서 최대한 지하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을 할 수 있다는 거죠. 물이야 얼마든지 역수로 하는 기술적인 면도 따르겠고 돈도 많이 따르겠지만 우리 바로 옆에 이것 끝나자마자 안산천이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것을 활용을 해서 시화호까지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기술적인 면도 있는 거고 또 정 그것도 어렵다 그러면 기하급수적으로 돈이 들어간다면 여기서 내려주고 거기 가서 버스가 그쪽으로 가서 도착점에서 태우고 오는 방법, 대만에는 그 방법을 동굴 가서 제가 많이 그것을 아리산 쪽에 가서 타 봤어요. 그래서 산 이쪽에서 작은 봉우리이지만 저쪽으로 건너가는 그런 인공적인 터널까지도 이렇게 연계해서 동굴을 이용해서 그렇게 하는 것을 봤는데 왜 우리는 그런 생각들을 못 하고 꼭 지상에다만 저렇게 해야 되는 건가, 자본의 문제가 있겠지만 그거야 충분히 장기계획을 세워서 우리가 자금계획서를 짜면 되니까 한번 폭넓게 크게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해서 잠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예, 감사하고요.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과 자문위원들의 좋은 의견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참여해 주신 지의상 특위자문위원장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자문위원장 지의상 안녕하세요. 지의상입니다.

사실은 제가 시간관계상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었는데 지금 대충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이 사업을 근본적으로 해야 되느냐, 또는 하지 말아야 되느냐 라는 의견까지도 제시가 되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제가 지난 3월달에 제가 인사말씀을 통해서 하나의 예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신도시 오늘 주제 사업의 목적이 상권 침체 타개에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제가 한번 도시계획을 전공하는 다른 대학 교수가 우리 안산에 저 하고 같은 다른 일로 해서 만날 일이 있어서 신도시 쪽에서 만났었는데 신도시 상가가 굉장히 비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래서 그 원인을 분석해 본 적이 있었다고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그 답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지금 저 광덕로에 대한 폭이 지금 100m로 나와 있는데 이게 너무 넓기 때문에 상권이 분리가 되어서 결국은 양쪽 다 발전할 수 없는 큰 장애요인이 된다 라고 얘기를 했던 것을 제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됐다 라고 저는 생각은 안 합니다마는 또 다른 누군가가 그런 생각을 많이 했겠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우선 관광이라든가 그런 목적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상권에 대한 활성화,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목적으로 한다면 저 사업은 어떤 형태로든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 친구가 저한테 답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해서 저 상권을 합칠 수 있느냐 해서 100m나 되는 것을 과감하게 줄여야 된다, 다시 말하면 차선이 너무 많아서 양쪽이 완전히 분리가 됐다 라는 것이죠.

그래서 그것을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뒤로 저는 개인적으로 어차피 제가 이 자문위원회 들어와 있는 다음에 방법을 한번 모색을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번 생각해 본 것이 우선 차 없는 거리를 한번 가져 보시면, 예를 들어서 토요일날 오후면 오후, 이것은 예를 든 겁니다. 토요일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차 없는 도로를 만들어보자,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제안을 한번 예를 들어서 이것을 한 거고요. 예를 들면 차 없는 거리를 만든다면 시청 앞쪽은 어려울 거고 저쪽 신도시 쪽으로만 홈에버 있는 데 그쪽으로만 일부 한번 시행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제 나름대로 우연히 한번 생각을 해 본 겁니다. 이것은 그냥 제가 제안을 한번 해 보는 거고요. 어떻든 기왕이면 저것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박현규 위원님도 말씀하셨었는데 교통 서비스 수준이 E에서 C로 올라가는 그 이유가 도대체 모르겠다, 저것을 만들었을 때, 차선이 줄어드는데, 그런데 사실 건너가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렇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예, 신호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문위원장 지의상 그래서 신호대기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서비스 수준이 올라간다는 거죠?

○(주)대우엔지니어링차장 김민성

○자문위원장 지의상 그것은 그렇게 이해가 가고요. 제가 볼 때는 기왕이면 관광목적은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 정주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왕에 만들 바에는 안산에서 제일 가는 어떤 명물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는 명물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평범한 어떤 테마거리가 아닌 좀더 특색 있는, 기왕에 할 바에는 그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어떻든 오늘 이런 귀한 자리에 다들 오셔서 감사를 드리는데 지금 이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경제, 우리 안산시를 위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더 우리가 더 많은 시간들을 할애해서 머리를 맞대고 짜내면 안산시가 결코 나중에 가서는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감사합니다. 오늘 보고회는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관계상 이것으로 마치고 추가 제안사항은 우리 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에, 또는 지역경제과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앞으로 참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광덕로 테마파크 조성방안 보고안은 우리 안산시의 미래변화에 대해서 중차대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 위원들이 의견을 제시하신 그러한 부분들을 참고로 하셔서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지 이런 모든 여건을 검토하여 추진해야 될 사항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너무 조급하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당장 시행을 하는 것보다는 좀더 많은 의견수렴을 거쳐서 정말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지고 그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어지고 또 안산시의 미래에 중차대한 그런 좋은 지역이 되어질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저희 특별위원회에서도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및 광덕로 테마공원 조성방안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토록 할 것입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과 자문위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또 대우엔지니어링 여러분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12시24분 산회)


○출석위원(7인)
강기태정승현김교환신성철신항주이기환이민근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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