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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2007.07.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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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회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7년 7월 2일(월)

장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가.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45분 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7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가.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상록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상록구, 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상록구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조빈주 상록구청장 조빈주 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경제사회위원회 김기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록구 소관 200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현황과 불용액 내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6년도 세출예산 현액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총 452억 9,623만 9천원으로써 전액 일반회계이며, 특별회계는 없습니다.

지출액은 예산 현액의 99%인 448억 5,637만 5천원으로써 불용액은 1%인 4억 3,986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현황을 설명 드리면, 주민생활지원과는 예산 현액 448억 2,181만 2천원 중 99%인 444억 1,322만 5천원을 집행하였으며, 1%에 해당하는 4억 858만 6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산업위생과는 예산 현액 4억 7,442만 7천원 중 93.4%인 4억 4,315만원을 집행하였으며 6.6%에 해당하는 3,127만 7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불용액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상록구 소관 불용 총액은 4억 3,986만 4천원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주요 불용액 내역은 예산절감 유보액 468만 6천원과 주구운동장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용역비 집행잔액 562만 8천원, 영아 및 차액보육료 집행잔액 841만 9천원 등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산업위생과 주요 불용액 내역은 불용액의 38.5%인 예산절감 유보액 1,204만 6천원과 농로 재포장공사 집행잔액 416만원 등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자세한 불용액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완 상록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단원구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이용수 단원구청장 이용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김기완 경제사회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구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06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보고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06년도 총 예산 현액은 407억 1,605만 2천원으로 모두 일반회계가 되겠습니다.

지출액은 예산현액대비 99%인 403억 2,427만 7천원이며, 불용액은 3억 9,177만 5천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현황을 말씀드리면, 주민생활지원과는 예산현액 401억 8,856만 9천원 중 99.1%인 398억 3,945만 2천원을 집행하고 0.9%에 해당하는 3억 4,911만 7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산업위생과는 5억 2,748만 3천원의 예산현액 중 91.9%인 4억 8,482만 5천원을 집행하였고, 8.1%인 4,265만 8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불용액 내역이 되겠습니다.

과별 주요 불용액 내역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주민생활지원과는 수혜대상자 기준 제한에 따른 신청 저조로 장애수당 등 보조사업비 2,212만 5천원과 보육료 지원대상자의 기준 완화에 따른 수요자 증가 대비 도비 추가 지원금 및 둘째아 이상 보육료 지원은 저소득층 보육료 등 타 보육료 지원액을 우선 적용하여야 하는 기준 시달로 인한 지원액 감소분 2,346만 3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산업위생과는 각종 농·배수로 정비공사 및 농로포장 공사 등에 대한 사업집행 잔액 1,165만 3천원과 경상적경비의 유보액 및 자동차 정밀검사 안내문 발송에 따른 우편요금 절감액 771만 5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불용액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0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완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교환위원 불용액 전체적인 내용에 경상적경비는 절약된 건가요, 아니면 자체사업 예산 같은 경우가 절약성인가요. 지금 여기 나와있는 것은 굳이 절약성은 아니죠?

예를 들어서 체육진흥 시설관리에서 자체사업 이런 것들의 불용액 처리가 구청별로 예산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남은 이유가 뭐죠?

왜냐하면 체육시설 관리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체육시설들 또 체육공원 이런 데의 시설들을 많이 필요로 하고 적은 예산으로 요구하는 민원들도 많이 있는데 이렇게 자체사업 예산이 남는 이유가 뭔가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상록구 주민생활지원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한 것은 운영하면서 또 집행하면서 예산 절감한 사항도 있고, 또 공과금 같은 것을 덜 들어가게 오수관로에다 직접 연결을 했다던가 이런 것으로 해서 절약된 사항도 있다고 봅니다.

일례로 관리비에서 전자입찰해서 한 12% 정도 운영상 절감이 됐고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내용의 절감 차원이라고요?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단원구 같은 경우도 체육관리시설의 자체사업 예산이 1,200만원 정도 불용액 처리됐는데 이렇게 1,200만원 정도씩....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남림 단원구 같은 경우는 당초에 화장실 설치를 4곳 정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예산 세울 때 전년도의 10% 정도 올려 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조달청에 계약하다 보니까 3곳 정도밖에 설치를 못하겠더라고요. 당초 1개소 당 약 1억 800여 만원 정도 세웠는데 조달청에 해 보니까 그것보다 많은 금액이 들어가서 3곳에만 설치하고 한 곳 정도 하기에는 부족하고 그래서 예측이 잘못돼 가지고 남은 금액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면 본예산에 예산 편성할 때 예측을 잘못한 겁니까?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남림 당초에는 기존에 있던 화장실하고 유사하게 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 하다 보니까 화장실 문화 개선도 하고 좋은 화장실을 설치하다 보니까 세 군데하고 남은 금액이 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본예산을 세우고 나서 추경으로 여러 가지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자꾸 또 올라오는데 결산할 때 보면 이렇게 예산이 불필요하게 많이 남는 것을 보면 입찰 후의 잔액이다, 또 절감 차원의 잔액이다라고 이렇게 말씀들 하시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의회에서 볼 때 과연 그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냐, 아니면 애당초 본예산을 세울 때 사업성 예산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고 대략으로 세워놨다가 이렇게 불용액 처리되는 그런 부분들은 사실상 있거든요.

제가 이번에 결산검사위원장으로 전체적으로 비전문가 입장에서 참여해서 봤는데 안산시가 예산을 절약할만한 부분들은 요소 요소에 많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금융기관에 우리가 예산을 예치해 두는 것 자체도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이자가 남을 것이냐 라고 하는 것, 예를 들어서 우리 예산 전체 7천억 정도 중에 항상 2,3천억씩은 과거에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떠한 계좌에 어떻게 들어가는 것이 안산시로 봐서는 이익인가 라고 하는 것까지도 사실은 검토를 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은행도 한 곳을 지정할 것이 아니라 두 곳, 세 곳에 지정해서 더 높은 조건으로 안산시를 우대해 주는 곳에 예치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사실 이렇게 가야 정상인데 사업예산들을 보면 그런 것 없이 쓰면 쓰고 남으면 말고 하는 식의 사업 예산이 돼서는 안 된다.

지금 구청 예산들도 보면 불필요한 사업도 있겠지만 또 철저하게 변경돼서 인원수의 감소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감소될 부분도 있겠지만 구청 예산도 늘 저희들이 예산을 많이 주려고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용액 처리되면, 보통 4억 이상씩 남는다고 하면 구민들이 볼 때는 결코 바람직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더 효율적으로 예산을 쓸 수는 없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준대로 낭비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과연 여기에 불용액 처리된 것들이 현실적으로 정말 아낀 것이냐 아니면 사업 예측이 잘못돼서 한 것이냐 라고 하는 것들도 정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그렇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체육 경상비 이런 계통은 굉장히 아끼느라 아꼈고, 일반적인 것은 사회복지 정책 사업비로 해서 정부에서 지원되는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관련 규정에 의해서 집행되는 잔액입니다.

그래서 거의 매년 이런 사항이 발생되지만 물론, 100% 국비, 지방비가 100% 정산해서 딱 떨어지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겠습니다만 국비 지원되는 사항이나 예측해서 지원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언제나 정산의 불용액은 발생되는데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한 1% 내외는 아주 잘 집행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교환위원 구청 예산이 워낙 없어서 그럽니다. 없어서 다 털어 써도 모자라는 입장인데, 예를 들어서 복지예산 중에 보면 아동복지 부분에서도 보조사업에 많이 남아있는데 그것은 아동 수가 줄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형편이 좋아져서 그렇습니까? 2억 2,800만원 정도가....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아동복지는 대개 대표적인 게 출산율이 적고 그래서 지원되는 게 반납되는 사항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렇게 많습니까?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출산율은 대체적으로 줄어....

김교환위원 출산율이 적은 만큼 이렇게 돈을 남기기보다는 많이 지원하면 되지 않습니까, 더 좋은 혜택으로.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그것은 저희 임의대로 할 수 없는 사항이고.

김교환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것을 우리가 1년 통계를 쭉 내보면 어느 부분은 부족하고 지금 같이 아동수가 줄어들면서 예산이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그렇게 갈 것 아닙니까, 당분간은.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저희도 출산에 대해서 장려를 해야겠지만.

김교환위원 장려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예를 들어 장려는 하되, 예산이 남는 부분이 1년 결산하고 나면 어느 부분은 예산이 부족하고 어느 부분은 남고 이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획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남는 것은 남는 대로 남고 모자라는 것은 너무 모자라고 이래서는 안 되지 않느냐, 애당초 본예산 2008년도 예산을 세울 때는 부족했던 부분은 똑같이 세우지 말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좀 더 확보하고, 또 이번에 남았던 예산 부분들은 국비, 도비에 예를 들어서 반영을 맞춰야 되겠지만 시 예산은 줄여서 책정한다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그렇습니다. 앞으로 하면서 실무 입장에서 탄력적으로 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예산을 우리 의회에서 승인할 때는 예산을 깎니 어쩌니 그렇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결산이 중요하거든요. 결산이 결국은 지난 회계연도의 얼굴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은 바로 시정해서 내년도 예산에 적합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을 더 잘 만들어서 할 수 있도록 보완적인 제도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명환위원 양 구청에 계획대로 사업은 다 하신 거죠?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 이봉재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주민생활지원과나 산업위생과 모두 사업은 계획대로 하신 거죠.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남림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왜 절약을 더 하시지 왜 이것밖에 못 하셨어요. 사업을 계획대로 하면서 절약할 수 있는 부분 더 절약해야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최고로 절약한 건가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남림 최고로 절약하려고 했고 그리고 집행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수혜가 갈 수 있도록 하고.

김명환위원 앞으로 동일 사업에는 더 절약도 할 수 있지요.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 김남림 절약해야 할 부분에 있어서는 절약을 해야 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사업을 다 하고 절약한 부분은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고, 이런 걸 제대로 보면서 올 연말에 내년도 본예산은 이 정도만큼은 삭감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물론, 예산이라는 게 당초 계획대로 모자랄 수도 있고 또 남을 수도 있고 그런데 사업을 진행하면서 절약할 부분은 다 절약을 하셔야 되고요. 사업을 안 하면서 절약을 하면 문제가 있고, 당초에 예산을 세울 때 정밀하게 해 달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고요. 처음에 예산을 세울 때 정밀하게 하면 아무래도 최대한 맞지 않을까, 그때그때 물가 변동폭이 있어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서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예산을 세울 때는 사업마다 최대한 정밀하게 세워주십시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상록구·단원구 주민생활지원과, 산업위생과 소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경제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홍연아 경제사회위원회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경제국 지식산업과, 지역경제과, 농어촌진흥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소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지식산업과, 지역경제과, 농어촌진흥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2006년도 세출현황은 총 예산현액 234억 8,800만 2천원 중 76.4%인 179억 5,223만 1천원을 지출하였고, 17.2%인 40억 4,103만 8천원을 이월하였으며, 6.3%인 14억 9,473만 2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결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지식산업과는 예산현액 30억 75만 3천원 중 95.1%인 28억 5,518만 9천원을 집행하였고, 4.9%인 1억 4,556만 3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지역경제과는 예산현액 39억 5,973만 5천원 중 68%인 26억 7,591만원을 집행하였고, 12%인 4억 8,897만 9천원을 이월하였으며, 20%인 7억 9,484만 6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농어촌진흥과는 예산현액 154억 5,081만원 중 74.6%인 115억 3,246만 3천원을 집행하였고, 22.3%인 34억 4,562만 1천원을 이월하였으며, 3.1%인 4억 7,272만 6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예산현액 10억 7,670만 4천원 중 82.5%인 8억 8,866만 9천원을 집행하였고, 9.8%인 1억 643만 8천원을 이월하였으며, 7.5%인 8,159만 7천원을 불용처리 하였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이월사업비는 명시이월 8건, 사고이월 3건, 계속비이월 6건 등 총 17건에 40억 4,103만 8천원으로 지역경제과는 공공근로사업 4억 8,897만 9천원을, 농어촌진흥과는 5건의 사업에 34억 4,562만 1천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도매시장 증축설계비 1억 643만 8천원을 절대공기 부족 등의 사유로 이월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3쪽부터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불용액은 총 14억 9,473만 2천원으로, 계획변경 취소가 8억 1,083만 5천원, 집행사유 미발생 1,787만 1천원, 예산절감 5,708만 5천원, 예산집행잔액 4억 5,120만 4천원, 보조금 집행잔액이 1억 5,773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 5쪽부터 7쪽까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지식산업과, 지역경제과, 농어촌진흥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기획경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영농기획담당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농기획담당 박태화 농업기술센터 영농기획담당 박태화입니다.

먼저 저희 소장님께서 교육 중인 관계로 부득이 본인이 대신하여 보고 드리게 된 점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리 안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홍연아 경제사회위원회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세입세출 결산현황, 불용액 내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세출예산현액은 예산현액 총 10억 7,658만 1,000원으로써 모두 일반회계가 되겠습니다.

지출액은 예산현액의 97%인 10억 4,441만 8,000원이고, 이월된 금액은 없으며 불용액은 3%인 3,216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불용액 내역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2006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불용액은 총 3,216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불용액 내역은 유인물 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영농기획담당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교환위원 농어촌진흥과요.

세족장과 머드체험시설, 어떻게 계획하고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세족장은 현재 기초 터파기와 잡석 포설 완료 상태입니다. 공정율은 한 30% 정도 되고, 다음 머드체험 시설은 볼밀, 개펄을 총 미립 분쇄하는 볼밀이라는 기계를 구매 설치 발주 의뢰한 상태에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기계를 요청해 놓은 상태네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발주한 상태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럼 이것이 언제 어떻게 계획됐죠? 언제까지.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세족장은 8월 중순경, 그 다음에 머드체험시설은 7월중으로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7월중이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김교환위원 아직 기계도 구입이 안 됐는데.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기계만 구입하면 바로 설치해서 시설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김교환위원 기계는 우리나라 국내산으로 있나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국산입니다.

김교환위원 국산이 있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김교환위원 그럼 이 6,000만원은 그 비용입니까, 기계값입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기계와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머드풀장이나 머드씨름장.

김교환위원 에어바운스로 되어 있는 거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모든 것 다 같이 설치하는 시설비입니다.

김교환위원 놀이시설은 자체적으로 아예 시에서 구입하는 겁니까? 임대는 아니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구입할 예정입니다.

김교환위원 예를 들어서 임대와는 어떻습니까? 왜냐하면 사실 여름철에만 쓰잖아요. 평균적으로 6월 정도부터 쓴다고 하더라도 6월, 7월, 8월 3개월인데 나머지 9개월 정도는 사실 그냥 세워놔야 될 입장인데 과연 그렇게 안산시가 구입해서 해야 될지, 아니면 에어바운스 놀이 체험하는, 요즘에 워낙 임대 같은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3개월이면 3개월만 임대해서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그것 한번 알아보셨나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임대비용과 시설비용이 크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시설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교환위원 만약에 그것이 한 겨울 같은 경우는 바람을 빼서 두든지 해야지 그냥 그대로 놔두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관리는 어촌계에서 철저히 할겁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바람을 빼서 접어서 놨다가 설치했다가 이런 것이, 철수하고 설치하는 비용도 계산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직원들이 못하잖아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설치비용은 어촌계에서 위탁관리 하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어촌계에서 관리할 계획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래서 현재까지 8월 말이면, 그럼 결국은 세족장과 머드체험관은 올해는 거의 사용을 못하네요. 그렇다고 봐야 되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머드체험시설은 올해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 있으니까 8, 9월까지는 사용할 수 있고, 야외 세족장은 시기적으로 조금 늦었지만 저희가 독촉해서 올해 최대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아니 글쎄, 이런 사업들은 어쨌든 올 여름에 쓰기 위해서 준비한 것인데 결국 따지고 보면 아직까지 기계구입 단계이고 또 설치해야 되고, 또 에어바운스 같은 것 다 구입해서 설치해야 되고, 이런 문제들을 하다 보면 이것이 작은 규모의 아이들 놀이시설을 만드는 게 아니라고 하면 결국 올해 이 사업 계획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야외 세족장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가 올해 초부터 사업 추진을 했는데 먼저 선정한 업체가 사업 포기를 해서 다시 업체를 선정하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게 사실 국내에서 시설하는 업체가 별로 없어서 저희가 업체 선정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사업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이유들을 보면 그렇지 않아도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 안산에 이러한 놀이시설과 체험시설이 없는데 그나마도 올해 어쨌든 준비를 철저하게 서둘러서 올 여름에 그런 것을 하는 것이 예산을 지원하고 계획했던 것이 타당하지, 결국 올해 이런 저런 이유로 가지 못한다면 결국은 우리가 작년부터 지역경제를 살리자 여러 가지 이런 하나의 일원이거든요.

아이들이 많이 오면 결국은 가족단위가 올 것이고 어른들이 오면 식사라도 먹을 것이고 여러 가지로 그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놀이문화를 소홀히 한다면 내가 볼 때는 계획성이 부족하지 않았느냐.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위원님 말씀은 제가 충분히 이해하는데 이게 저희가 업무를 소홀히 추진한 것보다도 볼밀 기계를 설치할 수 있는 업체도 상당히 선정하기 어려웠고, 사실 연초부터 사업추진을 했는데도 업체 선정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늦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교환위원 왜 기계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무엇 때문에 그랬습니까? 왜 이렇게 선정하는데 오래 걸렸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이런 기계가 국내에서 그렇게 많이 사용되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 기계를 제작하는 업체가 별로 없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기계는 임대해서 못 쓰나요? 결국 머드팩이라고 하는 것은.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제작하기 때문에 사실 임대는 없습니다.

김교환위원 예를 들어서 보령 같은 데도 기계가 없나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저희도 거기 벤치마킹을 해서 갔다 왔는데 거기에서도 다 제작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사용할 때마다 흙을 계속 분해시키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한번 해놓은 흙을 가지고 계속 사용하나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할 때마다 분쇄해서 머드를 사용하고 부족량만 계속 분쇄해서 보충하는 내용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계나 놀이시설 에어바운스 이런 것들이 사실 1년에 길게 써야 2, 3개월인데 이렇게 기계를 사놓고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아니면 임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인가를 철저하게 사실 계산하는 것이 낫다고 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기계 같은 경우도 매일 쓰는 것도 아니고 개흙을 분해시켜서 놨다가, 한 번에 많이 해놓고 나중에 점차적으로 쓸 수도 있는 것이고, 또 1년 12달 중에 2, 3개월 외에는 기계를 창고에 보관해야 되고 그 다음에 또 꺼내놔야 되고 하다 보면 과연 이것이 몇 년이나 갈 것인가 그런 것들을 철저하게, 어쨌든 예산이 투여된 거니까 좀 더 신경을 써서 그런 사업 하나라도 철저하게 하셨으면 좋겠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알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올 여름 다 지난 상태에서 이것 사업을 하면 올해 사업은 하나마나 아닙니까.

지식산업과요. 국제교류도시 컴퓨터 기증이 필리핀 사업이었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당초에는 베트남에 대해서 추진했는데 저희가 그 계획을 세워서 베트남에 의사를 교환하니까 거기에서는 맨 처음에는 받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또 회시가 온 게, 이게 중고거든요. 저희 공무원들이 쓰던 컴퓨터를 다시 보수하고 부속품을 교환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인데 중고품은 못 받겠다고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그럼 거기에서 못 받겠다고 하니까 베트남과는 자매결연도 돼 있고, 또 베트남의 의사를 타진하고 갔을 때도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면 잘 활용하겠다. 그런 효과적인 것도 있어서....

김교환위원 그동안 필리핀으로 갔었잖아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필리핀도 가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라도 안배하는 차원에서 베트남도 생각해서 거기에 그런 의사 타진도 하고 하는 것으로 추진했었는데 처음에는 받겠다고 하다가 나중에 중고, 그 전에도 중고라는 것은 했습니다만 막상 대사관과 협조하는 과정에서 자기네들이 중고는 어렵다. 그래서 필리핀으로 다시 교체한 겁니다.

김교환위원 필리핀에서는 받겠다고 합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필리핀은 저도 가봐서 활용하는 실태를 파악했습니다만 잘 활용하고 있고 심지어는 시청에도 있고 경찰서에서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김교환위원 지금 이렇게 해서 도시가 바뀌다 보니까 불용액 처리가 된 입장인데 사실 컴퓨터 1대당 중고를 수리하는데 대당 보통 10만원이 넘게 들어가지 않습니까. 얼마죠, 평균 12만원인가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김교환위원 제가 12만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사실 예산을 그렇게 많이 들여서 공급하고 있는데 꼭 특정한 나라만 할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필요하다고 하면 100대, 200대 갈 것이 아니라 소규모로 5대, 10대가 필요한 나라가 있다면 사실은 보낼 수 있는 조건도 됩니다.

꼭 그것이 국제 간의 교류를 떠나서라도 정말 컴퓨터가 없는 오지 같은 마을은 아닐지라도 필요한 데에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그 나라만 믿고 있다가 그 나라가 안 받으면 불용액 되고 이래서는 안 되거든요. 이미 이런 것들은 12만원씩 들여서 어느 정도는 중고를 다 보수해 놓은 상태 아닙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필리핀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직접 가서 보고 활용실태가 아주 좋고, 또 거기에서는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매결연도 돼 있고.

김교환위원 필리핀도 산페르난도시만 줍니까, 다른 지역은 안 됩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저희들이 우선 산페르난도시에서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우선 했습니다. 나중에 그런 사항이 필요할 때는 타 지역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주로 지식산업과 보면 이런 문제, 여러 가지 행사들을 해 놓고 행사가 축소되거나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이런 문제들은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철저하게, 예를 들어서 작년 시승격 20주년 때도 손님이 올 때 과연 확실히 올 것이냐, 몇 명이 올 것이냐, 규모가 어느 정도이고 직책이 어느 정도냐, 대략 우리가 국제도시고 자매도시니까 거기의 시장이나 부시장이 올 것이다 이렇게 막연히 판단할 것이 아니라 정말 여러 가지 문서를 통해서 해서 예산이 불용액 처리되지 않도록, 그냥 오면 쓰고 안 오면 남는다 이런 계획은 안 된다는 얘기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저희들이 행사가 차질이 있었습니다. 안산시민의 날과 같이 하려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이렇게 하는 바람에 조금 그런 일이.....

김교환위원 그런 것들이 결국은 계획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사업은 아니잖아요.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계획의 차질이라는 것이지 불가항력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외에는 얼마든지 주무 과에서 철저하게 계획을 잡아서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렇잖아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여러 부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협조를 철저히 더 해서....

김교환위원 올해 시민의날 행사에는 그런 계획이 없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때는 20주년으로 했는데요.

김교환위원 올해는 그건 없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김교환위원 지역경제과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지역경제과장 김상일입니다.

김교환위원 군자상가 재개발사업은 지금 어떻게, 아예 포기로 끝나서 전혀 없습니까, 아니면.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지금 외형적으로 건물이 구조를 다 갖추고 준공 여부를 제가 확인 안 해 봤지만 건물이 다 들어섰습니다. 그래서 당초 중기청 지원자금으로 해서 마무리 된 것으로.....

김교환위원 이것은 본예산에 잡았던 예산이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2005년도 제1회 추경 때 반영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면 2005년도에 잡아서 2006년도에 계획을 집행하면서 어쨌든 재개발사업을 할 수가 없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아니, 재개발사업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당초 융자 신청한 30억 원 중에 시·군비 50% 중 다시 7억 5,000만원에 대해서 안산시 출연금으로 준비는 돼 있었죠.

그런데 융자 신청 과정에 농협으로부터 담보에 대한 문제가 발생됨으로써 군자상가가 융자대상에서 벗어났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국 출연은 우리가 하지만 융자에 대한 제반 금융 관계는 농협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적인 영역에서 융자대상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김교환위원 사전에 융자대상이 될지 안 될지 검토가 안 돼 있었나요, 그 부분은 시에서 판단 못했나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일단 융자는 금융 기관의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농협에서 과연 담보로 설정될 수 있는 규모라든가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것인가를 무조건 농협에 의뢰할 뿐만 아니라 안산시가 출연금을 세워서라도 계획했던 거라면 사전에 그런 것에 대해서 짚어보지 않았느냐 얘기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이 부분은 국비 50%, 도비, 시비 이렇게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중기청에 신청했습니다. 중기청에서는 일단 융자대상 여부는 차후의 문제이고 시장이 재건축에 대해서 합당했기 때문에 중기청에서도 대상이라고 선정되어서 안산시는 일단 7억 5,000만원에 대한 확보가 필요했던 것이죠.

그 다음에 세부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금융적으로의 가능 여부는 당초 예산을 편성할 때는 검토가 안 된 부분이죠.

김교환위원 그러면 앞으로의 계획은....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종결상태입니다.

김교환위원 다시는 여기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김교환위원 이상입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지적했습니다만 미집행 사업들을 보면 대개 국제통상교류 이 차원에서 미집행이 많이 됐는데 아무래도 국제적 감각이 떨어진다고 봐야 되나요, 정보가 부족하다고 봐야 되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계획을 했는데 용도로 쓸 수 있는 게 다른 목에서, 타 과의 공무원 관련한 것이라든지 이런 데서도 쓴 게 있습니다. 동일한 내용이 유사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먼저 집행되거나 이랬을 때 그렇게 했기 때문에.

김명환위원 그러면 타 과에서 계획하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각 과가 공무원 같은 데 하면 공무원 집행여비가 있거든요. 총무과에서 하는 게 있는데 그것이 유사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김명환위원 그러면 당초에 세우지 말았어야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것도 감안을 했는데 먼저 거기에 가깝다 해 가지고 이렇게 집행된 겁니다.

김명환위원 아니, 여타 사업들은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고 있는데 동일 사업들을 타 과 올리면 되겠어요. 집행도 안 할 사업을 왜 계획하시고 예산을 세워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집행을 전혀 안한 것은 아니고요.

김명환위원 알고 있습니다. 일부는 집행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사전에 준비가 미흡했다, 그렇잖겠어요? 물론, 타 과도 보면 불용액들이 많은데 어떻게 보면 절감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사전에 충분히 섬세하게 예산을 세우지 못했다 이렇게 할 수도 있거든요.

지금 지식산업과와 지역경제과, 농어촌진흥과, 농수산물도매시장, 그러면 다음에는 예산을 이 정도 퍼센티지로 삭감해도 되겠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것은 사업 내용에 따라서 다릅니다. 저희 과 같은 경우에 4.9%가 불용액으로 돼 있는데 그 정도는 남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사업을 하다 보면 계획대로 되는 것도 있지만 계획대로 안 되는 것도 있고, 또 물가가 올라서 예산이 부족할 수도 있고, 또 여타 사유로 잔액을 많이 남길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을 최소화하자는 말씀이죠.

특히, 미집행 사업들은 정말 사전에 정보가 부족했다던가, 각 나라에서 현지 여건을 보고 생각하면서 예산을 세워야 되고, 또 타 과와 중복되는 사업이라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굳이 한 말씀 더 추가로 드리자면 각 과, 그 다음에 농업기술센터도 마찬가지로 예산을 정밀하게 세우는 게 더 좋겠다는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입니다.

이기환위원 도매시장 증축공사 실시계획 인가용역에 있어서 2억 6,594만원의 예산액이 잡혀있는데 지출액이 1억 643만 8,000원, 이월액이 역시 마찬가지로 1억 643만 8,000원으로 돼 있는데 지금 용역이 다 끝났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아니,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진행 중인데 왜 5,300만원은 이월로 안 잡히고 불용액 처리를 하신 겁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그게 용역 두 가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도매시장 부지 확장 및 증축에 따른 실시계획 용역과, 그것의 계약액이 1억 7,171만원, 그 다음에 교통영향평가가 4,116만 6,000원 해 가지고 2억 1,287만 6,000원으로 계약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작년도 7월에 이 계약분에 대한 기성금을 50%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50%인 1억 643만 8,000원을 사고이월한 사항인데, 사고이월 하고 나서 보니까 더 이상 쓸 예산이 필요 없어서 5,300만원은 불용처리한 것으로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대부분 보면 용역에서는 예를 들어서 2억 6,000만원의 용역비를 잡았으면 2억 6,000만원의 용역비를 다 쓰던데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관 지금 저희들이 두 가지 용역을 하는데 조달계약을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차액이 3,000여 만원 발생이 됐습니다, 낮게 계약을 하다 보니까요. 그런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농어촌진흥과요.

과장님,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불가사리사업이 제3회 추경에서 절대공기 부족으로 해서 이월됐는데 2006년도에는 2005년도 것 가지고 했습니까, 아니면 2005년도에는 아예 사업을 하지 않았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농어촌진흥과장입니다.

2005년도에 120톤이 이월됐는데 일부 사업을 하고 제3회 추경예산에 확보한 120톤만 이월한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2006년도에 이월된 120톤과 올해 추진할 사업 130톤 해서 모두 370톤을 사업추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2006년도에는 몇 톤을 처리하셨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2006년도에는 120톤 정도 처리된 것으로.....

이기환위원 그러면 120톤은 2005년도 예산을 가지고 처리한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2006년도는 당초예산에 확보한 처리비는 제대로 처리를 한 거고 3회 추경에 예산 확보한 120톤만 이월을 한 겁니다.

이기환위원 총 처리비용이 얼마였었죠? 2006년도 3회 추경까지해서.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것은 지금 자료가 없어 가지고요.

이기환위원 자료가 없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바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신항주위원 농어촌진흥과요.

아까 김교환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세족장이 8월 중순에 되고 머드체험장이 7월이라고 그러는데 7월부터 개장하면 머드체험장은 그때부터 할 것이지 않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7월 이후에 시설이 완료되면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사용하면 그때가 휴가철이 돼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모일 건데 세족장이 안 됐을 때 씻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려 그럽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사실 세족장은 현재 시설 외에 시설하는 거거든요. 어촌체험관광마을에 목욕탕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다. 샤워시설이 다 되어 있는데 워낙 인원이 많이 몰리고, 외부에서 1차적으로 한번 간단히 씻어주고 다음에 어촌체험마을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면 깨끗해지기 때문에 시설하는 거거든요.

신항주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체험마을 가서 들어볼 때 그 지적사항이 그것 때문에 세족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는 수도꼭지 한 5개밖에 없잖아요, 밖에서 씻을 수 있는 것은.

목욕탕 안까지 들어갈 때의 그 문제 때문에 했었는데 그 많은 인원들이 모였을 때 특히, 머드는 흙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때 밟고 들어가는 것도 문제이고 보통 문제가 아닌데 거기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좀 불편하지만 우선 바닷물로 대강 1차 세족을 하고 그 다음에 목욕탕에 입장을 시켜서 저희가 샤워를 하든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하여튼 최대한 저희가 빨리 사업 추진을 해 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세족장이 늦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1차 업체 선정을 했는데 거의 착공 단계에 와서 이 업체가 포기를 하는 바람에 업체를 다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좀 늦었습니다.

신항주위원 미리부터 그런 것을 아주 철두철미하게 하셔서 어쨌든 간에 시민들이 와서 불편이 없도록 해야 되는데 이것은 예산을 잡아준 입장에서 이런 식으로 되면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고, 거기에서 특히 제일 문제였던 게 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그렇지만 머드는 일단 피부하고 접촉하는 문제이고, 또 혹시나 눈이라든지 들어가면 세균 같은 게 혹시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분쇄를 하더라도 자주 바꿔 줘서 그 안에 위생적으로 철두철미하게 관리하고, 말로써 그런 거지 이게 보통 일이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철두철미하게 해 가지고 여기서 무슨 문제점이 발생 안 되고 또 특히 가신 분들이 불편을 느꼈다. 가서 즐겁게 휴가를 갔는데 거기서 정말 깨끗이 씻지도 못하고 왔다 하면 그것은 안 함만 못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모든 것을 전반적으로 관리를 잘 하셔서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철두철미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홍연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기완홍연아김교환김동규김명환신항주이기환
○출석전문위원
권오달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조빈주
단원구청장이용수
기획경제국장최정환
산업지원사업소장황하준
지식산업과장최병덕
지역경제과장김상일
농어촌진흥과장정점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최관
기업진흥과장박영운
외국인복지과장김창모
상록구주민생활지원과장이봉재
상록구산업위생과장정내관
단원구주민생활지원과장김남림
영농기획담당박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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