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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46회 제4차 의회행정위원회(2007.05.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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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5월 18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25개 동사무소, 의회사무국 소관


(10시17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25개 동사무소,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3개동), 단원구(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2개동), 의회사무국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순으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고,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는 기획경제국장,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차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획경제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십시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정승현 간사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안 규모와 부서별 예산 현황, 주요 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의 2007년 제1회 추경 총예산 규모는 총 348억 2,827만 4천원으로 이는 기정예산대비 11.6%인 36억 2,162만 6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기획예산과는 기정예산대비 17.7%인 22억 8,150만 5천원이 증액된 151억 2,268만 1천원을 편성하였고,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대비 5.8%인 7억 6,807만 8천원이 증액된 138억 1,134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은 기정예산대비 10.7%인 5억 7,204만 1천원이 증액된 58억 9,424만 6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은 유인물 4 ~ 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도시브랜드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추진 중인 각종 브랜드 개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호수공원 가로시설물 디자인 개발사업에 8,200만원, 브랜드개발에 따른 특허등록에 따른 전문기관 위탁수수료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투자유치사업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성 확보로 다양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투자유치팀의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투자유치 홍보책자 제작비로 1,000만원, 외빈초청여비로 1,125만원, 투자유치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에 400만원, 시장조사 설계용역에 2,000만원 등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가 되겠습니다.

2007년 6월 1일 개소 예정인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의 운영 및 시 위탁업무 추진에 필요한 위탁 대행사업비로서 인건비 21억 4,888만 9천원, 경비 24억 4,740만원, 시설비 6억 259만 2천원, 자산취득비 2억 7,611만 9천원, 예비비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시민의 날 및 별망성예술제 기념음악회가 되겠습니다.

별망성의 뿌리 의식을 심고 향토애를 고취하는 범시민적 화합의 장을 이끌기 위한 별망성예술제 개막 기념음악회를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 추진하여 각계 각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종합예술제로 승화시키고자하는 사업으로서 사업예산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사동 90블럭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산시 사동 90블럭 활용을 위한 개발방안 공개 모집에 따른 세부적인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자 용역을 주는 사업으로서 사업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성호기념관 실학마당 공간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실학의 대종 성호 이익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성호기념관 주변에 시민들에게 실학 체험의 기회제공 및 실학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실학마당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서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어린이 도서관 개관 준비 내용이 되겠습니다.

올 상반기 중에 완공 예정으로 있는 상록·단원 어린이 도서관의 개관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도서용 전산칩 8,800만원, 업무용 PC설치 3,840만원, CCTV 설치공사에 6,000만원 등 총 5억 1,632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공보담당관 윤동재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 속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정승현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공보담당관실 세출예산 총 규모는 당초 2007년도 기정예산액 13억 9394만 6천원 대비 5.1% 증가한 14억 6514만 6천원입니다.

증액된 내용을 살펴보면, 브리핑룸 마이크설치 시설 및 발언대, 사회석 설치를 위한 예산으로 550만원과 시정소식지 '굿모닝안산’편집용 매킨토시 프로그램 구입을 위한 예산으로 42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시 브랜드 강화 CF 제작을 위한 예산으로 6천만원과 인터넷방송국 서버용 하드디스크 구입을 위한 예산으로 15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편성된 사유를 말씀드리면, 브리핑룸 마이크 시설 및 발언대, 사회석 설치는 매주 수요일 브리핑의 날 운영을 위해서 브리핑룸을 확장하였고 그로 인해 기존에 설치되지 않았던 시설물을 보강하는 것이며, 매킨토시 프로그램은 시정소식지‘굿모닝안산’편집을 위해 노후된 매킨토시 컴퓨터를 교체하고 새로 들어온 최신형 컴퓨터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CF 제작은 우리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하고자 공중파TV용 CF를 제작·방영하는 것으로서 우리 시 브랜드 가치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예산으로 안산시 도시브랜드개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참고로 2007년도 본예산에 7천만원을 송출료로 확보된 상태입니다.

서버용 하드디스크 구입은 2003년 3월부터 운영중인 인터넷방송 컴퓨터 서버의 하드디스크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서 서버용 하드용량 증설을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공보담당관실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우리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오니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제1차 추경예산 일반회계 세출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감사담당관 김진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행정위원회 정승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7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제1회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대비 1.83% 감소한 총 1억 4451만원이 되겠습니다.

당초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 사무국 사무실 임차료 3200만원을 편성하였으나 협의회 사무국을 공공시설물을 활용함에 따라 기이 편성된 일반운영비 임차료를 삭감했습니다.

투명사회협약 체결 이후 지역사회 투명사회 사업에 필요한 실천협의회 운영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안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산투명사회협약 실천 및 지원을 위한 각종 홍보물 제작, 홍보, 캠페인 등 추진사업 또한 청렴도 측정 모니터링 사업, 기타 자산취득비 및 물품취득 등 29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기획경제국장님, 공보담당관님, 감사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어서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기 전에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각 실·과별로 순서대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공보담당관님, 90페이지에 시 브랜드강화 CF제작 이게 작년 본예산에 5천만원 했었죠? 그래서 삭감되었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작년 본예산에 6천만원 올려서 삭감됐습니다.

강기태위원 작년 본예산에 6페이지에 보면 5천만원을,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5천만원을 세웠습니다.

강기태위원 5천만원 맞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강기태위원 5천만원 올려서 삭감이 되고, 홍보용 TV CF 송출료는 7천만원이 통과가 됐습니다. 그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것을 꼭 제작을 해야 됩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저희 기획실에서 제작중인 브랜드개발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안산시에 대한 정확한 브랜드가 없어 가지고 지금 홍보 때마다 녹색도시 안산, 문화관광도시 안산 이렇게 타이틀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하는데 많은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브랜드가 개발되면 이것에 대한 저희가 CF를 제작해서 TV3사 있지 않습니까? KBS, MBC, SBS에 저희가 이것을 송출을 해서 전국으로 방영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시 브랜드가 하나로 지금 금방 말씀하신 대로 '첨단의 도시 안산,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 굉장히 우리 브랜드 자체가 하나로 가지고 있지 못하고 사실은 여러 개를 그냥 해 놨단 말이에요. 그래서 안산의 이미지를 크게 대변할 수 있는 그런 게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번에 시 브랜드 이미지 제작을 한다는데 그게 하나로 언제쯤 결과가 나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저희 기획예산과에서 지금 발주를 했는데 용역비 위원님들이 지난 본예산에 3천만원 세워 주셔 가지고 지금 발주를 했습니다. 그게 한 6개월 걸리기 때문에 7월이나 8월정도 이렇게 가야 좀 제안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강기태위원 7월, 8월쯤에 결정이 된다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강기태위원 그 결정되는 것을 가지고 이 브랜드 강화 CF를 제작하겠다는 그런 이야기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리고 89페이지에 매킨토시 지금까지 있던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컴퓨터를 교체했기 때문에 못 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있는 매킨토시는 3.3버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용량이 부족하고 노후됐기 때문에 지금 6.5버전으로 이걸 바꾸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교체하는 사항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컴퓨터 자체는 바꿨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이 예산이 편성이 돼야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강기태위원 이것은 매킨토시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이잖아요. 컴퓨터는 몇 년 정도 쓰고 언제 바꿨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 컴퓨터는 정보통신과에서 컴퓨터는 교체했고,

강기태위원 교체했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강기태위원 교체했기 때문에 이게 필요한 거잖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프로그램만.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6.5가 최신 버전인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이게 용도가 뭐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편집용.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뭐에 대한 편집이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시 신문 굿모닝안산에 대한.

이춘화위원 말고 다른 것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다른 것은 저희가 홍보용 신문이나 이런 보도할 때 홍보용도 디자인을 거기서 합니다.

이춘화위원 이게 420만원짜리 씩이나 안 필요하다 라는 전문가 의견을 들었거든요.

제가 매킨토시 420만원짜리면 어떤 거냐 했더니 최고의 제품이다 라고 얘기를 했고, 뭐를 하길래 그러느냐 라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굿모닝안산을 한다니까 그 양반도 전문가니까 알죠. 그 정도면 이렇게 안 해도 된다, 신문.

지금 이게 420인데 150, 200짜리만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라고 답을 하더라고요. 전문가들은 초를 다투는 사람들인데 느린 거 그런 거 다 감안하죠.

그래서 이렇게 좋은 거 많이 필요하지 않다. 좀 낮은 사양으로 해서, 사실 우리 그렇게 전문가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런데 저희 시 신문 굿모닝안산을 편집하는 데는 지금 전문가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그래서 그 전문가 의견이 그래도 시민들한테 양질의 신문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교체가 필요하다고 이런 의견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하더라고 이렇게 최고의 제품으로 안 해도 충분히 좋은 제품 나온다 라는 얘기죠.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도 한 200이면 좋은 거 쓴다는데, 그리고 지금 이게 많이 낮아져서 그런 가격으로 해도 제품이 좋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알겠습니다. 예산 세워 주시면 저희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브리핑룸은 현재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금년도부터 매주 수요일날 시 현안사항이라든가 또 각 부서별로 브리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관업무 계획을 보고 선정을 해서 수요일날마다 2주에 한 번씩은 국장님들이 오셔 가지고 각 국이 돌아가면서 브리핑을 하고, 나머지 첫 째주하고 셋 째주 수요일에는 해당 부서 실무자들도 와서 브리핑을 하고 계장, 과장 그 해당 부서에서 현안사항이 있을 때 와서 기자분들한테 브리핑을 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몇 시에 합니까, 수요일날?

○공보담당관 윤동재 11시에 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현안사항이 그 전에는 없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 전에는 그렇습니다만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언론대처를 안 하다가 금년 들어서는 우리도 추진하는 업무에 대해서 적극적인 언론대처가 필요하겠다 해서 알릴 건 알리고 설명드릴 건 드리고.

문인수위원 브리핑룸의 마이크시설이라고 그러면 스피커까지 포함되는 겁니까? 아니면 마이크만....

○공보담당관 윤동재 마이크 시설 이 예산이 조명까지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명세서라고 그럴까요? 한 번 보여주세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문인수위원 조금 전에 이춘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매킨토시 프로그램 자체가 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계속 가면 갈수록 조금씩 다운이 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러는데, 3.3은 언제 출시가 된 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이게 10년 전에 구입한 겁니다.

문인수위원 10년 전에 구입한 것을 지금 프로그램을, 지금 사실은 교체라기보다는 업그레이드, 교체를 하는 겁니까, 업그레이드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교체를 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시 브랜드 강화 CF제작 본예산에는 5천만원 세웠는데 추경에 6천만원으로 천만원 더 인상한 이유가 뭐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천만원 인상된 게 작년에 예산 세울 때는 저희가 그것을 생각 못했는데 지금은 HD라고 고화질로 바꾸기 때문에 천만원이 더 소요가 되는 겁니다.

강기태위원 아, 고화질로 바꾸는데 천만원이 들어갑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강기태위원 그래서 이거 천만원 인상해서 신청했습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작년에 신청할 때는 보통 방송용으로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점차 추세가 HD로 가는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이걸 바꿔서 그래서 천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강기태위원 알았습니다.

임이자위원 공보담당관께서는 CF제작 6천만원에 대한 세부계획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감사담당관실로 넘어가겠습니다.

나는 투명사회협약만 보면 아주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또 저번에 그렇게 해 가지고 사무실 들어가서 하랬더니 이제 그거하고 싹 내려놓고 또 다른 사업비가 2200만원이 또 들어왔는데 회비 받아 가지고 하지 운영비 210만원 달라, 그리고 투명사회실천 워크샵, 워크샵은 자기네들이 잘 하면 되는 거지 또 400만원 상정해 놓고, 대부분 보면 학교선생님들, 우리 공무원들, 경찰 그 다음에 기업가들 아닙니까? 회비 내 가지고 운영하세요. 왜 400만원씩 또 달라고 그래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이거 고맙습니다.

임이자 위원님이 특별히 또 의회행정위원회에서 아주 금년도에 많이 도와 주셔 가지고 조례도 만들어 주시고 그래서 오늘 사무국을 개설합니다.

그런데 여기 계상된 예산은 작년에 이슈가 됐던 우리 사무실 임차료, 그래 가지고 조금 세워 주셔 가지고 고마운데요 이걸 우리 공공시설물 와∼스타디움의 사무실을 쓰기로 이렇게 결정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 예산을 당초에 설치 지원 조례가, 근거가 되는 조례가 통과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조례에 통과되면 추경에 예산을 세우려고 그랬던 건데요 그 임차료 3200만원을 270만원은 깎고 2930만원을 그것은 돌려서 사업비로 최소한의 경비를 계상한 거니까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이자위원 양해를 할 수가 없어요. 실천협의회 운영비 210만원하고 협의회 분 거, 그 다음에 실천워크샵, 워크샵은 자기들끼리 잘 하자고 하면 되는 거지 또 400만원, 1박2일입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아니에요. 이건 1박2일 구체적인 방법은 안 나왔는데요.

임이자위원 없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그래서 임이자 위원님도 워크샵 많이 해 보셔서 이것에 대한 성격은 잘 아실 겁니다.

올해 출범하는 초기 연도이기 때문에 한 번 지켜봐 주시고 다음에 또 내년도에 이런 관련 예산에 대해서 그때 질타를 하시더라도,

임이자위원 몇 명입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이것은 지금 39개 기관 단체가 협약당사자인데 앞으로 금년도에 직능단체라든지 교육, 세무, 건설, 학교, 대학교 이렇게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건 하반기에 계획을 할 건데요, 이것에 대해서는 또 구체적으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감사담당관님께서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도 없이 그냥 400만원 딱 올려놓은 거 아닙니까. 맞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이것은 기본계획은 우리가 부패방지 시책이라든지 투명하고 청렴한 도시 안산 만들기에 대한 기본프로그램은 다 있는데, 이게 어디서 어떻게 하는 그런 구체적 프로그램이 준비 안 됐다 이 얘기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투명사회협약을 갖다가 하시겠다는 분들이 자기네들이 회비를 좀 내 가지고 그런 의지도 좀 보여줘야지 맨날 시에서 돈 다 달라고 그러면 됩니까, 그게.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것은 그 조례를 위원님이 만들어 주셨잖아요. 조례 3조에 보면 역할분담을 할 수 있도록 협약당사자가.

그래서 거기에 나와 가지고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오늘 총회를 개최하는데요, 오후에. 거기에 제가 아주 오늘 명시를 할겁니다.

그래서 우리 공공 분야에서 이게 주도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또 전국 최초로 이게 모델이 돼 가지고 시범적으로 또 그렇게 반응도 좋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회비 받아 가지고 하시라고요. 400만원 삭감입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감사담당관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이춘화위원 청렴도 측정 민원모니터링 설문응답자 보상금, 이게 5천원이 어떻게 사용되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이거 저희가 국가에서 청렴으로 해서 공공기관 측정을 하잖아요. 안산시가 그간 청렴도 하위권으로 그렇게 결과가 나오고 그래서 저희 자체적으로 작년에도 민원모니터링 이거 측정도 민원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여기에서는 잘 나왔는데 국가청렴위에서는 또 잘 안 나왔어요, 결과가.

그래서 금년도에는 자체적으로 우리 민원처리한 민원인 대상으로, 설문에 응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전부다 적극적으로 동참을 잘 안 해 주시는데 이러한 적극적으로 설문에 응하는 사람한테 그 민원인한테 약간의 문화상품권이라든지 보상을 드려 가지고 그런 분위기를 홍보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5천원 정도 상당을 계상한 거예요.

이춘화위원 괜히 줘서 또 이거 이상하더라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이춘화위원 줘서 받고서 오히려 또 이거,

○감사담당관 김진근 아니 청렴하고 투명하게 하자는 거니까 뭐 그 정도는 그렇게,

이춘화위원 깨끗하게 하지 뭐 이걸 또 돈을 주냐, 당연히 시민으로서 해야 될 일인데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런 분들도 있겠죠. 그거 부작용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은 또 나름대로 저희들이 알아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사무실 운영비, 실천협의회 운영비는 구체적으로 30만원씩 어떻게 들어가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이 운영비는 어디든지 사무실 기관에 대한 기본적 경비, 유지비가 있는데요.

여기 투명사회 실천협의회는 그러한 일반운영비, 수용비 성격 이런 거는 좀 있는데요, 30만원씩 월, 또 이렇게 간담회도 해야 되고, 자체로 협약당사자들끼리 의논도 하고 그런 제잡비 경비가 일반운영비에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존에 있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세운 겁니다.

문인수위원 사무실 관리비하고는 상관없이,

○감사담당관 김진근 관리비, 건축 이런 거는 거기가 우리 공공건물이기 때문에 그거는 아닙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사무실 관리비도 마찬가지로 지금 삭감이 됐어야 되는데 사무실 관리비는 지금 삭감이 안 되고 올라왔거든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사무실관리비 어디, 당초 예산 말씀이십니까?

문인수위원 예, 그렇습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어디 사무실이요?

문인수위원 145페이지.

관리비는 안 들어가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 사무실에 대한 기본 유지관리비라고 해 갖고 그거하고는 또 성격이 좀 틀립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일반운영비에 포괄적으로 쓰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아니 사무실 관리비는 공공장소로 사용을 하니까 관리비가 안 들어가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관리비는 그런 관리비, 사무실 예를 들면 전등 보수라든지 이러한 시설에 대한 관리비는 아닙니다.

문인수위원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문인수위원 투명사회 현수막 제작할 때 현수막 제작은 어떤 내용으로 어디에 그게 들어가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현수막 제작은 저희들이 클린 안산 해 갖고 그런 캠페인을 벌이려고 그러는데요, 거기 행사하면서 게첨하는 일부 게시대가 있고요. 또 행사할 때 같이 캠페인하면서 활용하는 그런 현수막이 있고요.

문인수위원 이게 언제쯤 나갑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올해 하반기, 올해 사무국이 개소하면 이 실천을 본격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게 예산을 추경에 하려고 그랬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조례가 4월 27일날 공포가 됐기 때문에 그 이후에 이렇게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기본 근거 바탕이 없었기 때문에 못한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냉난방기가 있는데, 이게 150만원짜리면 상당히 소형인데, 이게 냉방기하고 난방기하고 같이 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와∼스타디움에 냉난방 안 됩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거기에는 별도 상시 냉난방이 가동이 안 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이 150만원 최소한의,

문인수위원 몇 평이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12평입니다.

문인수위원 12평이에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문인수위원 냉난방기가 겸용이 150만원짜리라는 얘기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이렇게 해서 한 200만원 올렸는데 이게 조금 삭감이 된 것 같아요, 기획실에서.

문인수위원 그런데 12평짜리를 전기로 하는 겁니까, 가스로 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전기로 합니다.

문인수위원 전기로 합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문인수위원 그 전기 달려 가지고 전등도 나가고 그러던데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건 기술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냉난방기 150만원짜리가 어떤 건지 카탈로그 한 번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이거 150만원짜리 지금까지 승인해준 적이 한 번도 없는데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그렇습니다.

저도 이걸 조금 올렸는데, 이게 또 이런 기종이 있나 봐요. 그래서 그걸 산출을 봐서 조금 삭감을 한 모양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냉방기가 있고 난방기가 있고 그 다음에 냉난방기가 있어요. 그런데 냉난방기는 상당히 더 고가거든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벽걸이식인가 그런 정도로 저도 그건 검토를 안 해봤는데요, 한 번 150만원 범위가 어떤 건지,

문인수위원 지금 이게 800만원짜리예요, 지금 2개가 여기 있는 게.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거 하나가 400만원짜리인데, 그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래서 이거는 계수조정 전까지 제가 카탈로그를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청렴 우수 부서 포상금 5개 부서인데, 이게 언제 포상하고 그 기준은 뭡니까? 어떻게 기준을 정해서 합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저희가 금년도에 각 민원부서별로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 측정을 내부적으로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해피콜 제도라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이행상태를 점검을 해 갖고 연말 하반기 한 10월경에 4사분기 때 평가를 해 갖고, 이것도 좀 많이 세웠으면 좋은데 3200만원을 쪼개다 보니까 이렇게 또 좀 생색낸 것 같기도 한데요, 예산 사정이 그렇기 때문에 한 30만원씩 5개 부서 해 갖고 올해는 그렇게 하고, 내년도에는 많이 좀 해 갖고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평가기준이 각 민원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한 그 부분을 가지고 감사관실에서,

○감사담당관 김진근 자료를 받아 갖고 저희 조사계에서 평가기준을 만들어 갖고 민원유형 또 어떤 유형별 난이도 이런 가중치를 두고 해서 그 평가를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민원인들을 대상으로는 검증을 안 해보고요? 그 부서에 대한 어떤 설문조사나 검증을 거쳐서 우수 부서를 선정하는 게 아니라,

○감사담당관 김진근 아니, 민원인들에게도 하고요, 이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연말에 종무식이라든지 1월달에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투명사회 협약추진 현수막 아까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 현수막을 실천캠페인 할 때 걸겠다는 얘기입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실천캠페인도 하고, 또 우리가 지난 11월 10일날 투명사회협약을 맺었지만 그거는 어떤 행사에 맺은 정신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걸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우리 지역 시민들에게 또 이 분위기도 조성하고, 주요 주요에 투명한 사회를 조성한다는 그런 내용을 홍보를 좀 하고자 하고, 또 캠페인에도 한 번 또 이 경비 범위 내에서 활용을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25개를 걸겠다는데 그 내용이나 언제쯤에 어떻게, 예를 들어서 분기별로 건다든지 아니면은 월별로 이걸 건다든지, 장소는 어디에 건다든지 하여튼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25개로 정한 겁니까? 어디에 어떻게 걸겠다고.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렇게 구체적으로 지금 플랜은 안 짜여져 있고요. 어디 어디 및 어느 시기에, 어느 장소에 어느 행사 용도에 이것까지는 사실상 안 잡혀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25개가 나온 근거는 뭐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25개는 한 3회 정도 잡아 갖고 지금부터, 한 6월달부터 본격적으로 해 갖고 저희들이 하반기 연말 10월 1일부터 청렴도 측정을 하기 때문에 그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홍보도 좀 하고 또 시민사회에서 좋은 여론이‘깨끗해지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는 구나, 안산지역도.’시민사회가.

이 실천협의회는 안산시청만 하는 게 아니라 그 협약 당사 부문별로, 5개 부문별로 맺었기 때문에 그런 실천협의회 명의로 시민 우리들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강기태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특히 이건 저희가 연초에 본예산에 계상된 거를 그렇게 좀 유용하게 활용하려고 그러니까 잘 좀 선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감사담당관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그럼 기획예산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145페이지에 보시면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연대전 로봇시연 보상이 있는데 이게 코엑스에서 열리는 거 맞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금년도에도 코엑스에서 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내용 좀 설명해주시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방자치경연대전으로 해서 작년도에도 저희가 참가를 했습니다만 거기에는 작년에 우리가 우수 기업 부분으로 해서 산업자원부장관상 표창을 작년에 받았습니다만 거기에 저희가 부스를 설치 해 가지고 특히 저희가 강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하이테크 분야로 해서 산업박람회를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우리가 로봇이 지금 로봇1과 로봇2 해서 지금 저희가 로봇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로봇을 그 부스에다 시연을 할 계획으로 이렇게 저희가 그 임차료, 사용료를 좀 지급하자고자 예산을 세웠습니다.

이민근위원 올해는 행정자치부 공동주최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전에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선정된 지자체가 30개인데 홍보관도 설치하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거기하고는 좀 개념이, 살기좋은 도시는 지금 건교부에서 발주 해 가지고 저희가 기이 1위로 선정된 부분이고요.

이거는 거기하고 성격이 좀 틀리고, 매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떻게 경영을 잘 해서, 여러 부문이 있겠습니다. 거기에는 일반 행정분야도 있고 산업분야도 있고 여러 분야가 있는데, 저희는 어차피 반월·시화공단의 배후 도시고 또 테크노파크를 저희 시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신 산업분야로 해서 저희가 표현을 해서 박람회 대회에 참가를 하려고 그럽니다.

이민근위원 그런 취지는 맞는데요, 올해는 아마 행정자치부랑 공동주최이기 때문에 같이 홍보관도 설치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이민근위원 그건 제가 확인을 했고요.

같이 그 홍보관을 설치하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이민근위원 밑에 보시면 무료 즉석사진촬영 보상이 있는데 무엇입니까, 이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거기에는 작년에도 저희가 로봇을 시연을 해서 거기가 인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거기에 오는 학생들이라든지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고 싶어해서 거기서 디지털카메라로 하는데, 우리가 가급적이면 오시는 분들을 즉석으로 해서 거기 사진을 현상 해 가지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좀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146페이지 보시면 공공디자인개발비가 있는데요, 이게 과제명이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지금 공공디자인개발사업은 지금 현재 저희가 디자인진흥원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를 상대로 해서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경우에 거기서 디자인사업비를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거기에 사업을 신청하는데 각 지자체에서 일정 부분 매칭을 이게 원하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는,

이민근위원 25%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25% 정도,

이민근위원 예, 맞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 정도 매칭을 해주면,

이민근위원 그러면 과제명 중에서 저희 지자체는 어떠한, 도로안내표지판이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나 어떠한 과제명이,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저희 과제는 지금 호수공원에 시설물들, 공공시설물 벤치라든지 특별히 조형물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디자인을 해 가지고 거기에 호수공원 위주로 해서 설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호수공원입니까, 과제명은?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이민근위원 그리고 이 밑에 보시면 행사 관련 시설비가 있는데 이것도 145페이지에 있는 지방자치경영대전에 관련된 예산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행사관련 박람회 부스설치비요?

이민근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당초 본예산에 2천만원을 세워주셨는데, 그 부분이 부스 설치비인데 좀 예산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00만원만 더 늘려주시면 홍보효과를 최대로 늘리기 위해서 증액 요구를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 밑에 있는 금액 프린터, 컬러프린터, 청소기도,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이거는 지금 거기하고는 상관없고요.

이민근위원 상관없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우리 사무실에 지금 현재 프린터하고 컬러프린터가 노후화 돼가지고 그 부분을 좀 보강을 하기 위해서 올렸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게 우수 사업 기관으로 선정이 되면 특별교부세 최고액이 2억입니다. 아시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렇게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최선을 다해서 참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임 위원님 잠깐만요.

우리 공보담당관님하고 감사담당관님 여기 계실 필요 없잖아요. 가셔서 일하시고요.

그리고 대신 브리핑룸 시설명세서하고 그리고 CF 세부계획서요. 그리고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는 워크샵 세부계획서하고 또 냉난방기 사양 그리고 현수막 설치 계획 그것 좀 준비를 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께 주십시오.

그냥 가셔도, 그래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투자유치사업을 지금 하겠다 라고 세워놓은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투자유치를 아주 야심차게 하려고, 보니까 총 돈 7400만원 들여 가지고 하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 예산은 사업별로, 부문별로 저희가 세웠는데요.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쪼개놓으니까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 제가 그래서 다 세어보니까 74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보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임이자위원 모아놓으니까 엄청나더라고요, 돈이.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투자사업 유치 부서는 지금 어떻게 돼 있는데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현재 저희가 심사를 투자심사계에서 그 업무를 보고 있는데요, 새로 투자유치팀을 신설을 해 가지고 일반 우리 시에 있는, 땅을 가지고 있는 민간투자 뿐만 아니고 그 다음에 산업유치, 그 다음에 우리 시의 땅이 아닌 민간들이 투자를 해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투자유치를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팀을 새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6월 1일로 지금 만들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기본계획만 수립을 해주고 그 다음에 실제로 그 사업집행은 미래산업개발사업소가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는 실제로 사업추진을 하는 걸로 이렇게 조직이 운영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런 정책수립을 하는데, 기획수립을 하는데 이런 역할을 좀 하고자 예산을 세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게 잘하면 굉장히 좋은 건데요, 자칫 잘못하게 되면 예산만 갖다 버리고 그 다음에 예산만 버리는 게 아니고 다른 부분도 인력이 거기 또 지원될 거 아닙니까.

인력에 대한 모든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자칫하게 되면 예산낭비로 흐를 수가 있으니까 한 번 여쭤보는 건데, 그러면 지금 팀을 구성할 때 몇 명으로 구성할 거라고 지금 예상이 돼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저희가 지금 팀장 하나에 직원 둘, 그리고 전문위원 하나 그래서 4명으로 구성될 계획입니다.

임이자위원 4명이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아까 민간유치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우리 시에 땅을 갖고 있으신 분들이 어떻게 좀 투자를 해서 활성화시켜 갖고 해보겠다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런데 여기 투자유치사업활성화를 이렇게 보게 되면 다양한 투자유치를 통해 주민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투자유치팀을 구성한다고 돼 있는데, 전 이 부분이 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투자유치를 통해서 어떻게 주민사업을 해결한다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투자유치는 아까도 총괄적으로 대비를 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첫째는 우리 시유지를 가지고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일례를 들어서 민간자본 유치하는 거는 지금 저희가 추진 중인 것은 90블럭과 같이 우리 땅을 제공하면서 민간자본을 유치 해 가지고 어떤 새로운 사업을 벌이기 위한 사업도 있을 거고, 도로 부분이나 이러한 공원 부지를 개발 해 가지고 일례를 들어서 민자유치를 해서 하는 사업도 있고.

그래서 첫 번째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시에 부지를 제공해서 하는 민간사업도 있고, 민간유치사업.

그 다음에 개인들이, 저희가 조력발전소 사업도 거기에 지금 제안을 해놓은 상태에 있습니다만 시유지가 아닌 다른 부지에서 민간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저희가 행정 지원하는 그런 자본유치사업도 있고, 또 하나는 그런 일반 시설뿐만 아니고 산업 쪽에도 저희가 투자유치를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기업이, 외국 기업들이 우리가 유치를 할 때에 우리가 투자유치 쪽에 설명회도 해줘야 되고, 이러한 부분까지 포함해서 투자유치 부분이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히 중점을 둬야 될 부분은 산업 쪽에서는 연구소 부분이 앞으로 핵심사업으로 지금 대두돼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북측 간석지 10만평도 개발 추진계획으로 있는데, 그런 부분을 모두 포함해서 저희가 기본계획 수립 해 주고 이런 유치제안을 유치해주고, 초빙해주고 이런 역할을 할 계획으로 이렇게 부서를 지금 신설할 계획에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럼 그 업무의 성격을 봐 갖고는 우리 투자유치 업무추진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너무 적지 않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지금 초창기라 본격적으로 어떻게 예측을 아직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풀 예산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활동 할 수 있는 예산만 지금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한 7천만원 정도만 예산을 지금 요구를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금 풀 예산, 풀 여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지금 1억 정도 더 증액돼 갖고 올라온 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 그렇게 된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런 부분도 있고, 기이 다른 부서에서 지금 또 써야 될 갑작스러운 부분들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사업계획은 세워놨는데 조목조목 이렇게 봤을 때에는 별로, 물론 처음 생겨 가지고 하반기부터 가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좀 체계적으로 할 것 같으면 제가 봤을 때는 사업예산이 더 많이 책정돼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보는데, 지금 이렇게 봤을 때는 너무 그냥 흉내만 내고 마는 게 아닌가, 그리고 말 그대로 또 전문성도 확보돼야 되지 않습니까, 투자유치 팀들은.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그렇다라고 봤을 때는 좀 흉내만 내서는 안 된다는 거죠. 하려면 확실하게 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 큰 사업들을 유치하고 그러는데, 인원도 보게 되면 팀장, 팀장님은 과장이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닙니다. 6급.

임이자위원 그럼 너무 약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저희가 추진하는 것은 실무적인 작업만 하기 때문에 어차피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해야 되려면 전문가적인 용역회사도 그때는 돼야 됩니다. 우리 공무원 수준만 가지고는 이게 성사가 안 되기 때문에.

임이자위원 안 되죠. 이것도 자문위원 또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렇죠.

임이자위원 그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자문위원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비용들이 하나도 지금 책정이 안 돼 있어서, 제가 봤을 때는 그냥 하나의 어떤 다른 광역시나 이런 데서 하기 때문에 그냥 흉내내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닌가 싶어 갖고 이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또 자문위원들에 대한 어떤 그런 언급도 없고 이래서 말씀드려본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도시브랜드하고 아까 공보담당관이 하는 그거하고 어떤 다른 내용입니까, 이게? 도시브랜드 145페이지.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토론회 300만원이요?

문인수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것은 지금 저희가 표현이 조금 개발 쪽에서 내용 전달이 오해될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가 지금 도시브랜드 BI는 저희가 용역발주를 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것을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 활용하는 방안에서, 홍보차원에서 그 지역의 홍보맨들을 해서 활용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할 계획으로 토론회 예산만 지금 잡았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토론회 예산이 누구, 누구 어떤 집단이 오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전문가가 토론을 하면 우리 시의 여론 형성계층들, 언론인이라든지 지역 활동하시는 통반장님들이라든지 이런 분들, 그리고 기업체에 종사하시는 분들, 여론 주도계층을 초빙을 해서 BI가 개발되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런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학술적으로 또 이론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그럽니다.

문인수위원 그 인원은 대략 몇 명 정도로 계산을 하고 계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아직 구체적인 장소나 이런 것은 아직 협약을 안 했기 때문에 한 300명 정도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걸로,

문인수위원 그럼 300명이면 300만원씩이니까 한 사람 앞에,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닙니다. 거기에 그분들한테 주는 게 아니고요.

거기에 토론자를 초청한다든지 거기에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부대비용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계획서 같은 게 나온 게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자체 실무선에서만 계획을 만들었는데요. 그건 나중에 실무적으로 만든 계획은 제공을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아까 공보담당관의 시 브랜드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입니까, 이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이거는 토론회, 사람들 여론 주도계층만 모여 가지고 홍보 대신에 토론회 명분으로 해서 BI가 개발되면 그걸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지 활용방법이라든지 이런 걸 제시해주고 토론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공보담당관실에서의 CF제작은 언론사에 방송이라든지 이런 데에 보내기 위해서 CF제작을 하는 거구요.

저희는 물론 거기 토론회에도 내용을 제작이 되면 저희 시 방향도 제시를 하면서 홍보도 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즉석 사진촬영 보상이 있는데요. 작년에도 한 번 했었던 것 같은데 로봇하고 사람과 겹쳐서 사진을 찍어주면 그러면 안산 사람이 아닐 수도 있고 안산을 홍보할 수 있는 뭔가 밑에다가 뭘 단다든가 카메라에다가 장치를 해서 안산이라는 데서 무료로 했다는 것을 홍보를 해 줘야지 이거 사진만 찍어서 줘 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인형로봇에다가 안산로봇이라든가 아니면 무슨 이름을 정해 가지고 안산시에서 이걸 제공했다 라는 것을 주지를 시켜 줘야 이게 300만원씩 예산을 들여서 우리가 해주는 효과가 나지 그냥 로봇하고 사진 찍었다 이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건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문인수위원 그것은 조금 더 생각을 하셔서 카메라에다 그런 걸 안산마크를 넣는다든가 안산시에서 제공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해줄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 장에 프린터가 있고 칼라프린터가 있는데 프린터하고 칼라프린터하고 아까 기획예산과 사무실에다가 지금 노후가 돼 가지고 교체를 하신다고 했는데 칼라프린터 용도하고 프린터 용도하고 똑같이 쓰고 있는데 굳이 프린터를 쓰고 칼라를 또 놓는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저희가 칼라프린터는 지금 비용이 많이 들고요 그 다음에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꼭 칼라인쇄 할 때만 칼라프린터를 써야 되는 이런 제한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칼라내용이 없는 것은 일반프린터로 출력을 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기획이나 예산부서에서는 특별히 평상시에 칼라로 해서 사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정적으로 써야 돼서 2대를 지금 따로 따로 발주를 합니다.

문인수위원 아, 그래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문인수위원 저희도 칼라를 많이 쓰는 사무실 중에 하나인데 저희는 칼라프린터 100만원 주고 사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400만원씩이나 줘서 사는 건지? 일반프린터도 다 그 정도면 잘 나와요, 100만원짜리를.

그런데 칼라프린터가 이렇게 되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건데 레이저로 쓰는 모양이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레이저 칼라프린터로 씁니다.

문인수위원 거기에 대한 이거 사양이 있으면 한 번, 물론 정부 조달단가겠지만 이게 어느 정도인지 한 번 확인 좀 하게 프린터하고 칼라프린터하고 사양을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지방재정정보화 위탁대행사업 유지관리비 이것은 뭡니까, 140만원?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이것은 저희가 지금 행자부에서 사업예산제도를 내년부터 편성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우리가 행자부에서 공통 개발 해 가지고 시 자치단체에 시달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유지관리비용으로 이렇게 책정을 한 겁니다.

문인수위원 여기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이것도 자료를 좀 주실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아까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서 149페이지 용역비가 있는데 시장조사를 어디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합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계용역은 저희가 이런 게 있습니다. 사업을 신청할 때 갑자기 상급기관에서 사업을 신청할 경우에 우리가 신청서를 제작해야 되는데 그런 비용들이 사실은 사전에 풀로 만들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 이렇게 신청을 해야 될 때는 외주를 줘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용역과제물을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만들게 되면 수준이 떨어져서 애를 먹을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비용으로 투자유치를 할 때도 그런 기본비용을 조금 만들어 놔서 어떤 사업유치를 할 때 그런 과제물들을 외주 발주하기 위해서 이렇게 예산을 2천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전에 보면 산자부에서인가 한 번 안산에다가 유치 한 번 하려고 그랬죠? 잡 월드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잡 월드 유치하려고 그랬죠.

문인수위원 그런 거 제안서 만들 때 쓰는 비용이라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런 책자 만들고 이렇게 합니다.

문인수위원 우리 안산이, 그것은 어디서 만들었습니까? 용역회사가 어디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제가 그때 담당을 안 해서 구체적으로 회사는 모르겠는데요.

문인수위원 하여튼 그런 것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장조사 용역서란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렇죠.

문인수위원 우리 안산에서 용역을 주는 회사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런데 그 사업내역에 따라서,

문인수위원 그런데 보니까 안산을 잘 아는 회사가 그걸 만들어야지 잘 아는 회사가 물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한두 군데인 것 같아서.

제가 용역에 대해서 요즘에 제가 용역위원회 심의위원이다 보니까 용역비가 너무 지금 천만원이면 소규모인 것 같아요, 보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아주 대형 프로젝트가 아니고 조그마한 거 가지고 2건이 들어왔는데 어떤 2건을 하려고 지금 타켓을 잡아서 올리신 건지,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니요. 타켓은 지금 없습니다. 아직 잡지는 않았습니다. 6월1일로 발족을 하기 때문에 그런 비용들이 소규모 용역을 할 필요성이 있을 때 집행하기 위해서 지금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예를 들자면 천만원이 더 될지 덜 될지는 그때 가서 프로젝트의 크기에 따라서 상당히 차이가 나겠네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 장에 공기관 등에 대한 대행사업비 이거 설명을 한 번 해 주실래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위원님들이 조례를 통과해 주셔서 지금 시설관리공단이 6월1일자로 설립을 목표로 지금 직원들도 채용이 됐고,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기구는 지금 현재 3개팀 114명으로 해서 출범준비를 지금 추진 중에 있고, 그 다음에 위탁시설은 당초 67개소에서 시설이 좀 늘어나 가지고 81개소 시설을 위탁 관리를 해 줄 계획으로 금년 내로 이렇게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인건비라든지 그 다음에 일반운영비 또 물건을 사야 될 자본적 비용, 예비비 등 총 포함해서 약 하반기에 6월1일부터 금년 연말까지 54억9500만원이 소요될 걸로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에 대해서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 운영사업비를 지급하기 위해서 이번 추경에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과장님 시설공단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략 큰 것만 한 번 짚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지난번에 전문위원님을 통해서 저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편성된 예산안은 이미 기본개요는 자료를 제출했습니다만 전체 비용 중에서 아까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인건비가 지금 약 21억4800만원, 그 다음에 사무실 비용 유지관리 하는데 약 24억, 그 다음에 물건 사는데 이런 비용으로 해서 약 8억7천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건비 내역은 보고를 생략하고, 그 다음에 일반운영비 중에서는 거기에 공공요금이 한 1억 정도 편성이 되고, 그 다음에 도서인쇄비 사무실에서 업무보고서라든지 이런 게 한 2500만원, 그 다음에 교육훈련비도 약 1600만원, 그 다음에 프로그램 각종 이런 거 하는 데에 약 6500, 그 다음에 각종 포상금, 보상금, 공적경비, 공공요금 5억9천 그 다음에,

문인수위원 그 세부내역을 저한테 좀 주시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 자료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내용은 유인물로 자료를 대신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거기 시설공단에 들어가는 비용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 투자유치팀 있죠?

문인수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2층에 사무실을 새로 지금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자산취득비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투자유치팀에도 다른 것들 다 복사기니 뭐니 이게 다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거기는 기존에 활용되는 장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것을 활용하고요.

그 다음에 아까 프린터 일반프린터는 지금 민원실 1층에 우리가 법무상담실이 있는데 거기에 제공하는 겁니다. 아까 미처 말씀을 못 드렸는데 칼라프린터는 종전 것이 성능이 약해서 대체하는 거구요.

문인수위원 그리고 150페이지 간이상수도 시설물 철거비 어디입니까, 이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간이상수도 시설물은 원래 일반회계에서 집행해야 되는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대행으로 해서 업무를 거기서 시설물을 간이상수도 거기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을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출을 해 주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거기 구체적인 시설은 지금 제가 내용은 확인을 안 했는데요.

문인수위원 어디인지 위치를 정확히 모르신다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것은 나중에 알아 가지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다른 위원들이 다 질문하셨기 때문에, 146페이지 지방자치단체 박람회 부스 설치비 천만원 인상한 이유를 정확하게 한 번 설명을 해 주시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작년에도 저희가 참여를 했습니다만 작년에는 부스를 6개 부스를 저희가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안산시관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이유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로봇시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까 장소가 협소해서 금년에는 8개 부스로 지금 늘리려고 그럽니다, 복잡 복잡해서요.

그래서 그 비용이 전체 시설비용이 한 천만원 더 소요될 것 같아서 추가로 더 요구를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8개 부스라는 게 관을 하나를 운영하는데 지난번보다 2개를 더 계약을 해서 그만큼 넓게 쓰겠다는 이야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이게 잘못 착각하면 6개관을 그냥 별도로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지금 설명하신 거 들으면 그게 아니고 하나하나 되어 있는 거 8개를 구입해서 그 부스를 크게 설치해서 작년에 했던 것보다 복잡한 빈도를 좀 줄이겠다는 그 이야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따로 따로 운영하는 게 아니고 거기서 아마 부스는 8개 지역을 통합해서 저희가 사용을 하는 겁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공기관 지방재정정보화 위탁대행사업 유지관리비 이게 올해 한 번만 지급하는 겁니까, 아니면 매년 이렇게 140만원씩 지급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이게 서버 프로그램 유지관리비는 매년 들어가야 됩니다.

강기태위원 매년 유지관리비 들어가야 되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148페이지 외빈초청 행사용 차량 이거 렌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25만원이면 차종이 뭡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에쿠스급이나 그랜저급으로 오는 격에 따라서 우리가 임차를 할건데 그 부분은 그랜저급 이상으로 해서 임차를 하려고 합니다.

강기태위원 그 밑에 외빈초청 여비 투자유치가능도시 외빈초청 25만원, 이 25만원의 용도가 뭐죠? 투자유치가능도시 외빈초청 해 가지고 25만원인데 이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 25만원의 용도가 뭐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초청여비는....

강기태위원 외빈들한테 주는 겁니까? 여비라고 그랬는데 이게 뭐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이 여비는 이 사람들이 혹시 우리가 체제를 할 때, 관내를 다니고 호텔에 체제를 한다든지 이걸 총괄로 해서 여비로 이렇게 세웁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숙박비, 숙박비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강기태위원 그리고 투자유치 업무추진 국내여비는 이것은 그냥 일상적으로 이 일을 위해서 관내나,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공무원이 나가는 거구요. 우리 공무원들이 다니는 여비입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보면 인건비가 지금 현재 7개월 분이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7개월 분이 21억48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제가 보니까 평균 269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1인당.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1인당이요?

임이자위원 예, 평균.

계산 안 해 보셨어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해 보셨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새삼스럽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렇게 분석은 못해 봤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인건비는 지금 공무원 기준해서 나가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책정을 공무원 기준해서 이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공무원 규정을 갖다가 인용하라든가 아니면 그에 준해서 주도록 하라는 강제규범이라든가 그런 게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없고요.

임이자위원 없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래서 저희가 용역보고서에 제시된 공무원 중간 평균 호봉 기준에서 책정을 해 줬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해서 적용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력직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공무원 5급 이상인 자, 아니면 공무원 6급 이상인 자 이렇게 했을 경우에는 경력직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봉급을 갖다가 공무원 기준해서 적용하는 게 맞다 라고 보는데, 기타 일반직 우리 신규채용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안산시 관내에 있는 기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감안 해 가지고 인건비를 그렇게 해서, 어차피 우리가 효율적으로 관리하자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모든 부분들이 비용절감 아닙니까, 결과적으로는.

비용절감으로 귀결되는 문제들인데 그렇다 라고 한다면 무조건 공무원 규정에 준해서 준다라기보다는 그런 안산시 우리 관내라든가 기업들의 어떤 임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감안 해 가지고 하는 게 좀더 낫지 않나 라고 판단이 됩니다. 사실 평균 269만원 정도 되면 약간 건 아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지금 현재 7개월 분인데 1년분 인건비가 얼마정도 나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전체로는 지금 제가 분석을 못해 봤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다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민간기업을 저희가 어느 기준을 정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대기업도 또 중소기업도 그렇고 또 소기업은 임금이 더 적을 수도 있고 큰 기업들은 더 많을 수도 있는데 원천적으로 기본취지는 그렇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저희 시의 시설을 위탁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임금이나 모든 비용 관리측면은 저희 공기관에 준해서 다른 시설관리공단도 그렇고요.

그래서 공행정의 공무원의 보수를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책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른 사기업으로 어디를 기준할 점도 저희도 기준점이 어렵고,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지금 우리 공무원 기준으로 해서 인건비 책정하는 것도 옳다고 보고요. 다만 경력직과 신규직 차이에서 문제인데, 그래서 시설관리공단도 호봉제를 도입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경력직은 호봉제로 해서 좀 인정을 해 주고, 경력을 인정 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신규자들은 그런 급료 호봉제에서 최초 임금을 적용하는 수준으로 이렇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피복비가 13만원씩 잡혀 있던데 114명 피복비,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피복비가 13만원씩이나 합니까?

우리 여기 청원경찰이라든가 이런 분들 할 때 보면 5만원 이렇게 해서 지난번에도 해 주고 그랬는데 무엇 때문에 13만원씩이나 하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시설관리공단은 새로 발족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그 사람들은 우리 공무원들이 운영할 때보다 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일제히 제복을 입혀 가지고 근무를 시키려고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어떤 식으로 입히실 건데 13만원씩이나 하냐 이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한 벌이 아니고 두 벌로 해서 하복하고 동복하고.

임이자위원 1회로 했는데요. 이거 보니까 편성내역에 보게 되면 1회 해준다고 그랬어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직원들한테 지급하는 개념에서 1회로 했는데 이것은 하복과 동복 이렇게,

임이자위원 하복과 동복이면 그러면 평균 동복이 조금 더 비싸겠죠. 비싸면 한 6만5천원 정도 된다는데 어떤 식으로 입힐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 구체적인 건 지금 아직 도안모집이 안 돼 가지고,

임이자위원 구체적으로 그런 것도 안 나와 있으면서 이렇게 사업을 갖다가 편성내역 해 가지고 내면 어떻게 합니까. 여기 나와 있어야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런데 제복이라는 건 모집을 하고 시설이 이제 발족을 하다 보니까,

임이자위원 제 얘기는 그러니까 상위, 하위 다 입힐 거냐, 그런 거라도 대충 나와야 될 것 아니냐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상위만 지금 제작하는 걸로요.

임이자위원 상위만 입힐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상위만 해서 하복과 동복.

임이자위원 그러면 2회라고 해 가지고 하복, 동복 해 줘야지, 1회 해 가지고 13만원 올려놓으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글쎄 예산 기술상 좀....

임이자위원 일하시는 분들이 무슨 양복 입고 다니나.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표현기술상 미숙해서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수당에 대한 규정은 명확치 않고 공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공무원에 준하는 급여로 책정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재단법인 안산예술의전당도 같은 맥락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자체로 보수규정을 공단에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자부에서 시설관리공단은 기준안이 기준을 했기 때문에 그 기준을 벗어나지는 못하고요. 다만 전당은 제가 확인을 못해 봐서요.

이민근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예술의전당하고 비교해서 비교분석표를 만드셔서 시설관리공단이랑 예술의전당이랑 비교분석표를 만들어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이민근위원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월 400만원이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우리가 행자부에서 내려준 지침에 의해서 전국 통일성으로 우리가 편성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 정도 소요될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타 지자체 비교분석표도 작성 해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래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하나 더, 문화체육사업팀의 또 피복비는 뭡니까? 피복비가 114명이 우리 정원이 114명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아까 114명에 대해서 13만원씩 계상돼 가지고 1400만원인가 나와 있는데 문화체육사업팀에 또 피복비가 61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 건 뭡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거기 수영장 강사들에 대해서 별도로 따로 지금 입힐 계획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아니 수영장 강사들이 무슨 옷을 그렇게 입길래 600만원씩이나, 구체적인 내역이 나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몇 명.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이것은 자료 드린 것은 저희가 총괄 계획만 뽑았고, 예산서는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자료를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수영장은 슈트라든지 피티강사라든지 근무복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좀 다른 복장들을 입어야 되기 때문에 일반 복장하고는 좀 틀립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수영강사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보면 정직원이 아니고 비정규직이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상용도 있고 정규직도 있고요. 강사들은 대부분 상용직으로,

임이자위원 그러면 상용 같으면 이 사람들이 수영장 안에서 일을 하면 이 사람들 피복비는 빼야 될 것 아닙니까, 114명에서. 이 사람들이 근무를 밖에서 하는 게 아니라 안에서 하는데.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런데 단체 행동을 한다든지,

임이자위원 그 옷 입고 집에 출퇴근하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수영장 안에서 할 때는 수영에 관련된 옷을 입다가 밖에 나오면 다른 복장을 입어줘야 됩니다.

임이자위원 수영장에 강사가 수영장 안에서 근무를 하지 어디를 다닙니까. 그렇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강사 할 때만 수영장에 있지 또 24시간 거기 수영장에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밖에 나와서 근무시간 내에 밖에 있을 때에는 이제,

임이자위원 밥 먹으러 갈 때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밥 먹고 또 다른 업무 기본적으로 봐야 되죠. 수영강습만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임이자위원 그러지 마세요. 억지로 맞추지 마시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니 그건 억지가 아니고요. 일제적으로 그 복장은 분류해서 제공을 해줘야 됩니다.

일례를 들어서 전체 회의를 한다든지 집합교육을 한다든지 이럴 때 또 밖에 있는 복장이 있어야지, 수영장에 있는 복장 입고 나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임이자위원 아니 그건 안 되는 건데 이렇게 해서 봤을 때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런 의미에서 그거는 분류해서 복장을 세워줘야 됩니다.

임이자위원 피복비 이 부분에 대해서는, 618만원에 대해서는 세부내역서 좀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른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과장님 제가 한 두 가지 정도만 말씀 좀 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공단 급여문제요. 아까 우리 임 위원께서 평균 260 정도라고 그러셨는데, 이게 지금 전체금액을 놓고 전체 수를 나누다 보니까 이렇게 지금 높잖아요.

지금 팀장급, 본부장, 이사장을 빼고라도 팀장급하고 각 6급, 7급, 8급, 9급 그리고 기능직 있고, 전문직 있고, 또 연구사 있고, 청경들 있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청경은 없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청경은 아직 없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이게 지금 다 포함해서 114명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전체.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다 보니까 지금 260이라면 굉장히 높은 걸로 그렇게 보여지는데, 8급, 9급 같은 경우는 260이 될 수가 없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렇죠. 당연하죠.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다소 오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각 직급별로 해 가지고 급여편성표 내역 좀 한 부씩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리고 아까 우리 이민근 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 공공디자인 개발비요. 그게 지금 호수공원 디자인개발 하시는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지금 저희 위원님들 간에도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고, 특히 또 우리 시민들이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사실 신도시, 구도시가 지금 뚜렷하게 구분이 돼 있는 상태에서 신도시에 집중적으로 여러 가지 여타 예산들을 투자하는 것 아니냐, 지금 호수공원 참 잘 돼 있는데 거기에 또, 지금 이게 디자인개발비만 8200이지 전체 총 사업비는 3억 얼마가 잡혀있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지금 디자인개발비가 전체적으로 지금 진흥원에서 1등을 하게 되면 한 2억 수준, 그 다음에 1등이 아니면 한 1억 5천 정도로 해서 할 계획인데, 저희가 최대 목표치를 잡아 가지고 25%를 저희가 지금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개발비고요. 거기에 이 디자인을 적용해서 실질적으로 시설물들을 어느 걸 설치할 것인가는 따로 시설물 비용이 들어가야 될 겁니다, 추가로.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별도로 또 책정이 돼야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추가로 들어가야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건 우리 시비로 들어가야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렇죠.

그래서 그 공공디자인을 저희가 참여하는 목적이 우선적으로 디자인화 하지 않으면 물건들이 공공시설물도 보기가 싫기 때문에 새로운 감각에 의해서 디자인을 접목을 해서, 공공시설물도 디자인을 접목을 해보자 해서 지금 산자부에서 위탁사업비를 받아 가지고 진흥원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저희도 응모를 했는데, 전국 기초지자체가 90개 자치단체가 지금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금 경쟁이 치열한데요, 어쨌든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신도시 위주로 저희가 간다라는 인상이 자꾸 시민들한테 지어지는데, 어쨌든 금번에 저희가 호수공원을 하는 이유는 거기에 지금 우리 안산시에 외부 주민들을 많이 유입시켜서 경제 활성화를 해보자 하는 차원에서, 지금 광덕로 주변으로 해서 새로운 개발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효과가 신도시만 하기 위해서 하는 목적이라고 오도하기가 쉬운데요, 사실은 우리 안산시에 시민들을 많이 영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차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이쪽에 지금 집중을 하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다만 앞으로 기존 시가지도 저희가 계속해서 확대해야 될 필요성을 저희 공무원들도 다 인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여파를 측정해서 일차적으로는 저희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집중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구도심권도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신도시이기 때문에, 새로 형성이 돼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여타 기반시설 내지는 주민편익시설들이 많이 들어가야 되는 건 당연하겠죠. 기존 도시에는 이미 어쨌든 형성이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가 좋은 의도로, 또 좋은 의미로 일을 추진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지만 사실 이런 부분들 간에 있어서 의원들조차도 그런 너무 편향적으로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얼마나 그게 더 심하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금방 말씀하셨지만 다소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형평성에 맞게끔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고 그러니까 다행입니다만 어쨌든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세심한 그런 고민들이 같이 따라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 부분에 형평성이 가도록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연구, 검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렇잖아요. 지금 이번 라일락 식재할 때도 다 호수공원에다만 식재하고 다른 도시, 다른 공원 그런 데는 전혀 식재 않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일차적으로 파급효과를 집중화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요, 내년부터는 분산해서 타 지역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지금 화랑유원지 공원도 지금 거기 묘목식재장을 조성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도 조성이 되면 거기가 한 3만 평정도 부지가 되는 것 같은데요, 거기에도 식재를 하게 되면 아주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우리 주민들 간에, 우리 시민들 간에 서로의 어떤 지역적인 어떤 편차를 가지고 갈등 문제가 생긴다거나 또 오해 문제가 생긴다 라면 굉장히 그건 큰 문제이기 때문에, 다행히 어쨌든 또 우리 집행부에서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고 그러니까 다행입니다만 앞으로 또 그런 계획을 세우실 때 다소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또 그런 느낌 받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한 배려를 해주십사 하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음 기획예산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상 마치고, 다음 문화관광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광과 질의하실 위원님.

강기태위원 우선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155페이지 안산국제넥스트영화제, 이거 작년에 수정예산까지 올리면서 꼭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해서 우리 위원들이 상당히 많이 반대를 했는데 수정예산까지 올리면서 이거 예산 세워달라 해서 세워줬는데, 이거 지금 안 하겠다고 이렇게 왔습니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이게 그때도 말씀하시기를 국비, 도비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 받을 수 있고, 예술대학에서 부담하고 이런 식으로 위원들을 설득해서 예산까지 편성해놓고, 지금 이제 그런 것들이 진행이 안 되니까 안 하겠다.

이거 정말 무계획적이고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렇게 지금 일을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부분이 우리 안산시가 영화관이나 이런 여건은 굉장히 좋은 여건입니다.

그리고 2006년도에 서울예술대학에서 2억 3200만원 정도 해서 일단은 쇼케이스 정도의 행사를 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서울예술대학에서 집행추진단을 구성해서 도비하고 국비를 확보하는 조건으로 아마 시의원님들께서 승인해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4월말까지 도비, 국비를 확보를 해서 약 13억 정도, 최하 한 10억 이상이 확보가 돼야 영화제다운 영화제를 할 수가 있었는데, 그동안 여러 차례 서울예술대학측과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도비하고 국비를 결과적으로 확보를 못 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사업비 확보가 되면 사업추진의 효과라든가 그런 부분은 좋다고 봤는데, 추진하는 측에서 국도비 확보가 안 돼서 부득이 사업을 취소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결위에 다시 한 번 따질 건데요. 그 당시에도 쇼케이스 정도로 해서, 그 예산 정도를 들여서 사업을 진행을 해라 그랬는데, 단지 그 예술대학에 있는 어느 교수님의 말만 듣고, 또 그쪽에서 낸 장미빛 프로그램만 보고 굳이 담당자들이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어떤 확신이나 어떤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단지 그쪽의 이야기만 듣고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다, 그거 확보하겠다 라는 그런 이야기만 듣고 이게 진행된 사업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고요.

제가 예결위에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 집고 넘어가겠지만, 이런 식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분명한 계획과 또 분명한 예산을 수반할 계획을 가지고, 확보할 계산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고 사업계획을 세워야지, 그렇지 않고 단지 그쪽 민간인들의 이야기만 듣고, 확보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그것도 급하게 수정예산을 세워서, 수정예산을 들고 와서 세워달라라고 이야기까지 했다 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일은 되면 되고 말면 말고, 국도비 확보 못하면 그걸로 끝이고, 우리 시에서는 사업 안 하면 되고, 이런 의식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예결위 때와 행정사무감사에 다시 한 번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6페이지요.

별망성예술제 기념음악회, 이게 지금 별망성예술제 예산이 1억 5천 세워져 있는데 별도로 또 기념음악회를 1억을 들여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부분은 당초에 별망성예술제하고 시민의날 행사하고 시민의날 체육대회 그런 3개 행사를 공연부분만 한 군데로 모아서 하자는 통합조정 협의를 좀 했고요.

와∼스타디움에서 행사를 하려고 보니까 그 행사규모가 굉장히 크지 않고는 시민의날 축제 공연으로는 불가능하다 해서 현재 저희가 추경에 1억을 계상을 했고요.

문화관광과에 기이 시민체육대회 때 수립돼 있는 예산 중에서 공연예산하고 저희가 별망성예술제 기이 본예산에서 편성된 예산하고 해서 총 1억 9천만원 정도의 공연규모가 돼야 된다는 전제 하에서 이번에 추경에 1억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이 기념음악회를 별도로 추가했기 때문에, 여기 가수들을 초청하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1억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안산시가 예산도 없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예산을 절감해야 될 그런 부분인데, 작년에도 호수공원에서 가수들 초청하고 뭐 그렇게 하고 행사진행 상당히 엉망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또 1억을 더 들여서 굳이 이렇게 해야 되는 지 사실 의문이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 안산현대미술전 이것도 새롭게 하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현대미술전은 저희가 단원미술제가 현재, 이번 현대미술전은 경기도미술관에 단원미술대전과 연계해서 도비를 9천만원 받고 시비를 천만원해서, 그동안에 단원미술제는 공모전 위주로 간단한 축제,

강기태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쉽게 얘기해서 공모전 위주로 행사가 진행돼 왔습니다만 경기도미술관이 우리 시에 유치가 되면서 단원 김홍도 정신을 현대미술 부문에 좀 미흡하다 그런 부분을 좀 확대해서 살려갈 필요가 있다, 그런 전제로 해서 경기도미술관 측에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가지고, 1억 정도를 가지고 같이 단원미술대전과 합류하는, 그러니까 단원미술대전에 하나의 프로그램이 되는 겁니다. 그쪽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건 또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고요.

단원전시관 외벽 판넬 개보수공사 5천만원이 더 들어가는 이유가 뭡니까?

그 내역서를 자세히 좀, 지난번에도 이 자료 제가 받은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뭐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그걸 한 번 비교해볼 필요가 있으니까.

이 5천만원 무엇 때문에 더 들어가는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5천만원이 더 들어간 게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단원전시관이 3개관이 있습니다. 1관과 2관은 작년에 정비를 마무리했고요. 지금 3관에 대한, 3관이 지금 빠져있는데 그 3관에 대한 보수를 위해서 판넬 비닐사이딩공사를 위해서 5천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이게 보통 얼마 만에 한 번씩 개보수 공사죠? 이게 지금 1, 2, 3관이 처음이었나요? 지난번에 1, 2관이.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우선 그 부분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보수 전과 보수 후의 사진을 가져왔는데 사진을 드리고,

강기태위원 하여튼 그 자료는 나중에 한 번 다 돌려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전시관이 아시겠지만 모델하우스 외벽에서 봤을 때, 내부를 하는 게 아니라 외부입니다. 모델하우스 건물을 오래 쓰다 보니까 퇴색되고 전시관으로서 미관이 굉장히 저해되는 감이 있어서 작년에 1관하고 2관은 다 마무리를 했고요. 올해 3관을 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강기태위원 그렇죠. 예, 됐고요.

그 다음에 158페이지 문화관광해설사 우리가 지금 24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24명의 처우개선 해 가지고 국비 받고 시비 받는데 이건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겁니까? 실비보상금인데, 처우개선.

50만원씩 8월 해 가지고 400만원, 158페이지.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행사실비보상금이요?

강기태위원 예. 이게 용도가 뭡니까, 처우개선 한다는 게?

24명 나눠봐야 얼마 되지도 않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부분은 저희가 이번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지금 최용신기념관 건립 때문에 증원한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정확히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다시 한 번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아니, 아까 24명이라고 그랬는데, 올해 예산도 24명으로 세웠는데 그럼 새로 인원을 증원시켰습니까? 금방 24명이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확보해서 24명입니다.

밑에 기타보상금에서 올렸는데요, 400만원에 대한 활용내역은 다시 한 번 제가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그거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성호기념관 시설유지보수 부분도 이게 또 어디에 어떻게 더 들어가는지 계속해서 지금, 처음에 세웠던 본예산보다 계속해서 더 유지보수비가 계속 증가하는 이유가 아예 처음에 그러면 그런 계획을 세웠을 때 충분하게 그걸 검토하고 그 다음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를 해야지, 이걸 계속 추경을 통해서 유지보수비가 증액이 되고 이렇게 되면 처음에 세웠던 계획보다 뭔가 또 달라진 것인지, 아니면 그 사이에 자재비가 오른 것인지, 아니면 처음에 대충 계산해놓고 막상 하려고 보니까 더 들어가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좀 사실 애매하고 문제가 있어요.

처음에 세울 때 아예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예산을 세웠을 거 아닙니까. 뭐에 얼마, 얼마 그렇게 분명히 세웠을 텐데 왜 이렇게 더 들어가야 되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당초 기정에 천만원은 시설유지를 위한 기본보수비가 되겠는데 500만원은 현재 앞쪽에 반지하 틀이 있습니다. 그쪽에 배수구하고 그 다음에 편의시설 부분에 시설보수를 위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아예 그런 것도 그러면 처음 본예산 세울 때 그런 부분까지 계획해서 세워야죠.

그렇게 해서 해야지, 처음 계획 세울 때는 그렇게 세우지 않고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추경에 이게 또 문제가 터지니까 올리고, 이게 문제가 터지니까 올리고, 그럼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검토나 또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그랬다는 것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처음부터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올해는 어디까지 보수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그런 계획 하에 예산을 수립해줘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안산국제넥스트영화제 개최 관련돼서 어쨌든 불용액까지 진행이 안 되고 미집행 사유에 따라서 즉각 예산 삭감편성으로 인해서 예산 운용적 측면에서는 다른 사업 투자기회를 제공한 것은 잘 됐다 라고 보지만, 어쨌든 이후 예산편성 시에는 좀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문화재 보호구역 정비사업이 본예산 때 보니까 문화재시설 보수정비 10개소하고는 틀립니까, 많이?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 부분은 문화재를 저희가 정비를 해오고 있는데, 오래 전 문화재는 쉽게 얘기해서 경계 측량이 안 돼 있습니다.

정비를 하다 보니까 사유지를 침해한 부분도 있고, 저희가 경계 표시가 불분명해서 지금 11개소의 문화재에 대해서 경계측량을 해서 정확히 공구정리를 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보수하고는 별개로 정리 측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문화관광해설사 처우개선, 24명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성호기념관 6명, 향토사료 6명, 기타 등등해서 24명인데, 주 근무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근무는 본인들의 의사에 의해서 교대로 근무가 되고요.

성호기념관이 아직은 저희가 9월달에 개관이 되기 때문에 성호기념관이 6명, 최용신기념관, 성호기념관, 문화원 그렇게 근무가 되고 있는데, 그분들은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게 한 기념관마다 6명인데 그러면 주6일 근무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이민근위원 주5일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다 나오시는 게 아니고요,

이민근위원 그러니까 1명이 근무를 할 텐데요, 그러면 일주일에 6일을 기념관 운영을 하면 한 분이 1일씩 주1일 근무하는 겁니까? 그럼 한 달이면 4일 근무하겠죠?

그런 개념입니까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그 부분은 한 3분씩 3교대가 되는,

이민근위원 아, 3교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수당이 얼마죠? 3만원입니까, 4만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네.

그 다음에 성호기념관 실학마당 공간조성사업 이전에 굉장히 열정을 갖고 사업설명회를 하신 것 같은데, 결과는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저번에 문광부 사업으로 해서 사업비가 확정은 됐고요. 지금 공문은 아직 확정이 안 됐고 결재는 문광부에 확정은 됐는데, 사업비는 5천만원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사업과 그 다음에 저희 자체사업비 1회 추경에 4천만원을 편성해서 실학마당과 제안사업을 했던 부분을 추진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국비가 5천만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시비 5천만원 해서 총 1억,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시비 4천만원 저희가 이번에 편성 계상했고요, 9천만원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이전에 사업설명회 할 때는 총예산이 1억 2천이었는데 그러면 그때 계획했던 사업은 다 진행을 못 시키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앞 부분, 그러니까 부곡 큰 도로 쪽이요. 그러니까 앞 정원이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사업을 축소시키고요.

우선 수인산업도로변 쪽 그쪽하고 오솔길하고 그 사업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민근위원 저번에 사업이 4개였었는데 3개만 추진한다는 말씀,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성호기념관 홈페이지가 3월 5일자로 해서 홈페이지가 있던데요.

안산시 서버 사용합니까, 홈페이지에?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연계 말씀하십니까?

이민근위원 예, 링크.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링크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저께 들어가 보니까 링크가 안 돼 있으므로 인해서 아마 일반 시민들의 접촉이 상당히 저조한 것 같고요. 거기에 예약도 아마 인터넷으로 예약 받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민근위원 그런데 5월달 같은 경우에는 관람객 신청이 8곳밖에 없더라고요.

상당히 저조한데, 어쨌든 홈페이지에 연계시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임이자 위원입니다.

문화예술의전당이 당초 예산이 53억이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그래서 1억 3892만 8천원이 지금 추경에 올라왔는데, 1억 3892만 8천원을 증액하는 내역서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출연금으로 저희가 정리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요. 내역서를 한 부,

임이자위원 지금 여기 예술의전당이라고 자료가 하나 왔긴 왔는데 이걸 보면 더욱, 이건 지금 우리가 예산 잡아놓기는 53억 잡아놨는데 이건 65억 해 가지고 지금 와 가지고 이게 추경인 것인지 이걸 뭐 이렇게 해 가지고 갖고 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지금 1회 추경에 계상한 부분은 연금부담금과 공공요금 그런 일반운영비 부분이거든요.

임이자위원 그럼 그 내역서를 위원들한테 줘야지 이해가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요새 90블럭 때문에 정신 없이 바쁘셔서 그런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내역서를 꼭 제출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예술단원들하고 운동부 보상금 해 가지고 합창단 퇴직금이 1500만원 곱하기 5명 되어 있는데 연봉이 그러면 이 사람들 1억8천이라는 얘기예요? 연봉이 1억8천입니까? 158페이지요.

원래 퇴직금은 대부분 보면 단수제로 하게 되면 한 달 급여를 주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그걸 갖다가 구체적으로 잘 해 놓으셔야지 1500만원 곱하기 5명 그러면 연봉이 1억8천이라는 얘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1억8천이요?

임이자위원 아, 퇴직금이라면서요. 158페이지 보세요.

이거 어떻게 된 건지 설명 한 번 해 보시라는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퇴직금이 저희가 당초에 기정이 1500만원이었는데 이번에 7500만원을 계상했거든요. 7500만원은 1500만원에 해놨는데 저희가 상반기중에 2명이 퇴직을 했습니다. 지급금액이 2900만원입니다. 그러면 1인당 약 1450만원이 되겠죠.

그러니까 퇴직 인원수 산정이 당초에는 퇴직인원이 적은 인원으로 봤는데 인원이 증가가 되니까 부득이 저희가 예산을 추가로 더 계상을 한 부분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퇴직금 개념을 그러면 이걸 잘 풀어놓으시든가 이렇게 해야지 딱 봤을 경우에는 무슨 퇴직금이 1500만원 5명이 어떻게 되는 얘기냐, 이렇게 증액되는 이유가 뭐냐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90블럭 용역비요. 도시관리계획변경 용역비가 지금 2억이 상정되어 있는데 용역기간이 얼마나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약 1년 정도 소요됩니다.

임이자위원 1년 정도요? 용역기간이?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이거 용역비 2억을 어떻게 계산을 해낸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내역을 저희가 2억 계상한 내역은 주 내용이 도시관리계획 수립이 약 1억3천, 도시계획 기초조사 1천, 환경성 재해영향평가 포함해서 환경성 검토가 1500, 교통성 검토 및 영향평가가 2천, 지형도면 고시계획이 700 해서 1억8200을 잡았고요. 이렇게 부가세 해서 2억20만원인데 2억을 계상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내역서를 좀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지금 아직 3개사에 대해서 아직 검증도 안 끝난 상태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3개사에 대해서 검증도 아직 안 끝난 상태고 좀 천천히 가도 될 부분인데 이렇게 서둘러서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3개사에 대한 검증을 완료해서 저희가 6월까지는 1개사, 그러니까 우선순위협상대상자 순위를 확정하는 겁니다. 1, 2, 3순위를 확정하고, 1순위 업체하고는 저희가 우선순위협상을 하는 거구요. 우선순위협상을 하면서 저희가 현 90블럭이 도시기본계획만 되어 있지 지구단위계획이 수립이 안 돼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도시관리계획인데 도시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수행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임이자위원 기간이 1년이라고 그러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래서 만약에 저희가 도시관리계획변경을 위한 용역이 1년 정도 추진이 되고 그 전에 저희가 우선순위협상을 해서 정상적으로 추진한다면 2008년도 하반기 정도나 사업협약이라든지 계약부분이 가능한 일정이 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내역서를 제출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이춘화입니다.

먼저 159페이지 체험프로그램용 전자렌지는 어디에 사용할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성호기념관에 쓸 계획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내용은 뭔지, 어떤 체험을 하길래 전자렌지가 필요한 건가.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성호기념관에서 예절교육 강좌할 때 하나의 음식 만들고, 음식이라든가 그런 부분들 조리하는 그런 전자렌지가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다른 기구들도 있어야 될 텐데요. 전자렌지만 필요한 게 아니라 다른 조리기구 도마라든가 칼이라든가 이런 것도 있어야 되지 않는가 그릇도 있어야 되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 부분들은 운영비에서 집행이 가능하고요. 이건 15만원 이상 단위가격이 고가라서 별도로 계상을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157쪽에 유형자산 미술품관리 프로그램 구입은 이건 어떤 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지금 미술품 보유가 11개 분야에 170점을 저희가 보관을 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미술품 매입금액이 11억8천만원 상당의 미술품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미술품이 저희가 문화관광과외 약 18개 기관에 대여가 되어 있는데 이걸 관리할 프로그램 전산시스템 및 장비를 구입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게 그 동안에는 프로그램 없이 일반 대장으로 관리하다 보니까 제대로 관리라든가 그 다음에 현황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안 되고 그래서 쉽게 말씀드리면 바코드 형태로 해서 바로 체크를 하면 현황이 뜰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시키자는 그런 계획입니다.

이춘화위원 그 내역서 좀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네,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90블럭 관련해서요, 국내기업에만 받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이춘화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시가 90블럭뿐이 아니라 89블럭 있고 37블럭도 있고 또 지금 돔구장 관련해서 그 옆에도 개발한다 라고 하는데 국내기업만 대상으로 했어요.

안산시가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고자 하고 국내 최초로 지금 하는데 그런 게 굉장히 큰 규모의 사업을 하면서 국내기업보다는 오히려 정말 돔구장 같은 경우는 해외에서 지어본 기업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해외기업들조차도, 그러니까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문호를 개방해서 정말 국내에만 안산을 알릴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더 좋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런 부분도 좋은 요인이 되겠습니다만 사실은 외국기업이 독자적으로 우리 국내에 하나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것은 좀 쉽지가 않고요. 결과적으로 저희 3개사에도 외국의 자본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이미 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렇게 가능도 하겠지만 현재 그 정도 여건이면 국내 기업이 충분히 추진이 가능하고 그 다음에 더 크다면 외국계 단독으로는 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실여건상 그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안산시 전체 도시계획을 갖다 한 번 맡겨보는 그런 건데도 그럴까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저희가 국내기업으로 제한을 안 했습니다만 투자여건이라든가 그런 부분 때문에 거의가 국내기업하고 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155페이지를 하기 전에, 문화관광과장님 오신 지 몇 개월 되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2개월 됐습니다.

문인수위원 제가 세어보니까 17가지가 추경에 올라왔는데 제대로 파악하신 내용이 거의 없으신 것 같아서요.

문화관광과가 예산이 과로 봐서는 굉장히 1, 2위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얼마입니까, 총 예산이?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138억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138억을 움직이시는 과장님으로서는 상당히 벅차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참 오늘 답변하시는 걸 보면 조금 너무 안이하게 오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155페이지 문화재 보호구역 정비사업 400만원짜리 11개소 그 내역서를 개소가 어디이고 면적에 따라 다 틀리거든요. 아까 경계측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계산식하고 위치를.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전통사찰 보존 정비사업에 그 다음 페이지요.

이것은 지금 국도비하고 시비가 50%인데 여기에 대한 사업비는 뭐죠? 이게 어떤 것을 어떻게 하죠? 쌍계사 연화당 개축이라고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쌍계사 연화당이 지금 65평 연화당이 있는데요, 현재 비 누수가 돼서 비닐천막으로 덮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업비는 한 6억 정도를 계상했는데 도비 확보가 1억5천밖에 안 돼서 저희가 1차적으로 도비 1억5천, 시비 1억5천, 자부담 7500에 3억7500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부분이 2회 추경 때 도비를 확보해서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65평에 지금 비닐천막을 해서 3억을 가지고, 지금 3억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3억에 대해서 하겠다는 얘기인데 평당 그러면 500만원 정도, 평당 단가로 따지면.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6억이 소요된다고 그러면 새로 지어도 이 정도는 나올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거의 새로 지을 정도로 아마 개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혹시 여기 사진이라든가 관련 자료 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그것 좀 부탁을 드리고요. 제가 지붕이나 이런 것이 비가 샌다고 그러면 지금은 구조적인 것은 안 건드리고 지붕만 개량하는 겁니까? 3억 가지고. 3억을 가지고 쓰실 어떤 내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이 3억이 사실은 바로 집행이 불가능하고요,

문인수위원 그럼 6억이 확보될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같이 아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단원미술제 아까 안산 현대미술전에 도비가 9천만원이 포함이 됐다고 그러는데 지금 이걸로 봐서는 1억이 그냥 별도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잠깐 해 주실래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까 잠깐 말씀드린 대로 단원미술대전이 공모전과 단원 김홍도 축제 두 방향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 동안에 경기도 미술관이 우리 시에 유치가 되면서 '단원 김홍도의 미술세계를 현대미술과 접합시킬 필요가 있다'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의견이 있어서 단원미술대전에, 그러니까 아까 두 가지 방향에서 한 가지 현대미술전을 단원 김홍도 정신을 살린 현대미술전을 개최하기 위해서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해서 도비 9천, 시비 1천 해서 경기도미술관에서 한 분야를 추진하게 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어디를 이용하죠, 현대미술전을?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경기도 미술관에서 일단 작업을 하고, 전시는 단원전시관에서 전시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외국인들 어디 사람들이 옵니까? 동남아 사람들 오죠? 동남아 5명.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현재 계획은 동남아 중국,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입니다.

문인수위원 현대미술이 동남아인들이 현대미술에 어떻게 관여를 했다고 혹시 알고 계십니까? 동남아 미술가들이 현대미술에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전체적인 측면에서 현대미술 부분이 약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 중에 현대미술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이 사업추진은 경기도 미술관 김홍희 관장께서 그쪽이 현대미술 분야입니다. 거기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넥스트영화제도 그렇고 현대미술전도 그렇고 지금 개인이 어떤 한사람의 제안으로서 예산을 갖다가 좌지우지하는, 그러니까 동남아인 다섯 명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1억을 투자해서 안산시에서 현대미술전이라는 포장으로 해 가지고 한다는 거 자체가 지금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됩니다. 그 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라든가 데이터가 나온 게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작가 말씀하십니까?

문인수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직은 예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우선 계획만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다섯 명을 데려온다는 것은 한 달 정도를 가지고 동남아인들을 데리고 와서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미술계에도 그만한 역량을 가진 분들이 충분히 있는 데도 불구하고 중국인이나 동남아인들 데려와 가지고 우리 안산에다가 데려다가 그걸 한 달 동안 작업을 시켜서 전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건 현대미술에 맞지 않는 거 아닌가, 계획에 안 맞는 거 아닌가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자료를 좀 더 보시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도비도 좋고 국비도 좋지만 안산에서 괜히 넥스트영화제처럼 그렇게 된다고 하면 그것도 도비 따서 왜 이런 사업을 안 하냐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우리나라의 기성 낙후되어 있는 미술계를 더 발전시키는 게 더 낫지 않는가, 외국인들보다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고민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시기 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에 철새도래지 조성사업, 거기에 지금 2만5천원인데 인건비는 없습니까? 재료비만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거기가 화정천하고 안산천하고 합류지점, 그러니까 삼각주 식으로 되어 있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에 철새들이 일부가 거기서 날아온 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모래가 없기 때문에 철새들이 많이 날아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우선 하나의 시험적으로 그쪽 삼각주에다 모래를 포설해서 그쪽에 철새들이 많이 날아올 수 있도록 한 번 테스트를 해 보자 하는 차원에서 우선 천만원 정도를 모래 포설비로, 인건비는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고 현재 거기 장비로 하나의 모래톱을 만들어 주자는 얘기입니다.

인건비 부분은 다시 설계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우선 포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예산이 많다 보니까 이렇게 되지만 ㎥마다 하나씩이죠. 이게 ㎡가 아니고요, 좀 틀린 것 같습니다. 400루베라고 그러는데 ㎥마다 2만5천원인데 2만5천원에 대해서 인건비까지 포함한 걸로 지금 봐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장비까지 포함한 걸로?

사실은 2만5천원이라는 금액이 상당히 많아서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그런데 거기가 아직은 모래포설을 해도 유실이라든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테스트 측면에서 한 번 포설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그 다음 줄에 보면 아까 여러 번 있는데 도시관리계획 용역변경 왜 89블럭은 안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89블럭은 아직은 미준공 지역이어서 안 하고, 저희가 지금 90블럭만 제안이 되어 있고 89블럭은 포스코에서 89블럭이 제안이 되어 있는데 사실 89블럭은 당장 미준공 지역이기 때문에 도시관리계획변경이 할 수가 없는 여건입니다.

문인수위원 도시관리계획을 지금 하려고 하는 도시과에서 도시관리계획을 전체적으로 지금 다 계획을 하고 있는 거 혹시 아십니까? 중단된 상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문인수위원 지금 설계변경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여러 부분이 있어요. 그거하고 병행해서 이것을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야 될 부분들이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관리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중간에 지금 정지되어 있는 상태에 있어요. 중단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거랑 같이 포함을 해서 이것을 하는 것이 옳다라고 되거든요.

왜냐하면 시의원들이 봐서 이거 다른 부분도 도시관리계획이 필요하다 라고 얘기를 하면 담당과장이나 담당계장은 뭐라고 하냐 그러면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포함해서 해야 된다 라고 하면서 이런 부분은 따로 떨어뜨려서 2억씩 들여 가지고 한다는 것은 예산낭비가 있지 않는가 보여지거든요.

전체적인 그림을 놓고, 안산시 전체적인 것을 가지고 도시관리계획을 해야지 일부분만 한다는 것은 안 된다 라고 분명히 저희한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측면에서, 그런 맥락에서 같이 가야 된다는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같이 갈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89블럭도 그런 맥락에서 준공이 나면 같이 해야 된다는 그런 뜻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89블럭은 90블럭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여건에 아니고요. 우선 90블럭에 대한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될 여건이 되어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도시과에서 도시관리계획변경 부분은 같이 갈 겁니다. 같이 가는데, 당초에 그쪽에서 그쪽 예산으로 그렇게 추진하려고 했습니다만 그쪽 예산이 부족해서 저희가 부득이 예산을 별도로 확보해서 같이 추진체계는 같은 축으로 갈 겁니다.

문인수위원 실질적으로 도시관리계획은 도시과에서 하는 거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용역은 저희가 별도로 해서,

문인수위원 아니죠. 지금 하고 있는데 중간에 또 그것만 할 수가 없으니까 다른 것은 안 된다면서 왜 이것은 해 주냐 이 말이죠, 도시과에서.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닙니다. 이게 다시 90블럭에 대한 아까 잠깐 말씀드린 대로 지금 90블럭 자체에 대한 세부 지구단위계획 설계용역 아니겠습니까? 교통영향평가라든가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90블럭 자체에 대한 용역이기 때문에 이거 용역을 해서 도시관리계획변경에 반영을 해야 되겠죠.

문인수위원 그것은 만나서 얘기를 깊이 있게 도시과하고 협의를 해서 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호기념관 유지보수비 500만원 올라온 것은 내역서를, 추가로 된 것은 내역서를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유형자산 관리프로그램 구입 2천만원 상정되어 있는 거, 그걸 좀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문화관광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어떻게 할까요? 중앙도서관 마치고 오후에 일찍 좀 진행을 해야 되니까 오늘 계수조정까지 가능하면 해야 될 것 같아서 중앙도서관 마치고 하죠.

다음은 중앙도서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민근위원 166페이지에 관산, 성포 600만원 올라와 있죠, 연료비?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관산, 성포 37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3700.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당초에 본예산 세울 때 1개월분만 세워 가지고 그 부족분에 대해서 이번에 추가로 계상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본예산 때 왜 1개월만 세웠죠? 무슨 이유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착오로 그렇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착오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착오로요. 곱하기 12를 해야 되는데 곱하기 12가 안 돼 가지고 그렇게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167페이지에 보면 기본도서 구입비가 있는데요, 장서 우리 기증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장서기증도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1인당 장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대출이요?

이민근위원 네, 대출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1인당 3권씩 14일간 대출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169페이지에 도서분실방지기 성포 1100만원이 있는데 어떤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성포도서관은 시설이 노후화 됐기 때문에 금년도에 리모델링을 합니다.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지금 어린이자료실이 상당히 협소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자료실을 확대하면서 그쪽에 도서분실방지기를 설치할 예정으로 지금 계상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지금 가칭 온라인 설문조사 하고 계시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이민근위원 접속한 분들 많습니까? 투표에 참여하신 분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저희가 25일까지 도서관 명칭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 현재 196명 정도 응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응모건수가 104건인가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응모건수는 지금 104명이 응모를 하셔 가지고 1차적으로 다섯 가지에 대해서 심의를 했고요, 다섯 가지에 대해서 지금 설문투표를 해 가지고 도서관 명칭을 지금 결정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들어가 보니까 클릭 1, 2, 3, 4, 5번이 있던데 1번 쪽에 보니까 상록어린이, 단원어린이 이렇게 1번이 나열되어 있고 다른 명칭으로 되어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 설문조사를 하면 결과치가 1번이 되지 않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그렇다고 볼 수는 없고요.

지금 저희가 분석을 하면 1번하고 5번이 지금 많습니다.

이민근위원 아무래도 의도하는 방향이 거기 보면 맨 앞과 맨 뒤인데, 통상적으로 보면요.

그래서 그런 면에 있어서는 좀 자유롭게 순번을 바꾼다든지 그럴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저도 들어가서 보니까 정말 고민하지 않고서는 1번이나 5번을 클릭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고민을 한 번,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가 그런 것까지는 생각을 안 하고요. 저희가 쭉 1차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순서대로 해 가지고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당선작 발표는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당선작 발표는 말에 합니다.

이민근위원 그럼 그게 결과가 나면 그 공모된 내용대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공모된 내용대로, 심의위원회 할 때도 얘기했지만 될 수도 있고 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이민근위원 와∼스타디움처럼 또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인가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바뀔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저희는 일단은 설문 투표에 의해서 공모된 내용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설문조사 관련해서 지금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아세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안산시 홈페이지에,

이춘화위원 아니 하는데, 지금 1인이, 아까 196명이 있다고 그랬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이춘화위원 지금 어떤 거에 클릭 안 되어 있죠, 처음에는요?

그러니까 그게 하나 클릭이 되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클릭하도록 돼 있어요.

이춘화위원 아뇨, 그러니까 여기는 나와 있는데 선택이 안 되어 있죠? 처음에 초기화면 열면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초기화면에요?

이춘화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가 팝창을 띄웠는데요, 안산시 홈페이지에 팝창을 띄웠는데 여러 건으로 되다 보니까 교대로 이렇게 나옵니다, 그게 초기화면에.

이춘화위원 그 말씀이 아니고요.

1번이나 2번에 그게 예로 해 갖고 그냥 그게 클릭하는 예로 들어 있느냐, 아니면 그냥 공란으로 지금 5개가 다 있느냐는 그 말씀입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클릭하도록 돼 있죠.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하나라도 지금 클릭되어 있는 데가 있냐고요?

아니면 그냥 공란으로 지금 되어 있으면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다 공란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이춘화위원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저는 그런 걸 참여를 참 잘 하는데, 들어가서 제가 그냥 확인을 눌렀어요. 넘어갔어요. 넘어가고 난 뒤에‘투표하셨습니다’라고 나오더라고요.

저는 제가 그걸 봤으면, 하나의 클릭이 되어 있었으면 아예 1번으로 클릭돼서 내가 투표를 한 게 되는구나 하는데, 그 다음 다시 넘어와서 보니까 그게 없어요.

없으니까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제가 투표를 한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에 제가 들어가니까 이게 IP로 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컴퓨터 한 대에 한 번.

이춘화위원 예, 한 대로 돼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미 투표했다고만 나오고요.

그러니까 저도 의견이 있고, 만약에 딸이 있고 남편이 있고 가족이 다 다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럴 경우에는 참여를 전혀 할 수가 없고 컴퓨터 하나만, 1인당 하나만, 아니 한 IP당 투표 한 번밖에 할 수 없더라.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게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는데요. 하다 보면 한 사람이 또 여러 건 다른 사람 명의로 들어가서 할 수도 있고 그래가지고 지금 그렇게 아마, 컴퓨터 한 대에 한 사람만 응모할 수 있도록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예.

아무튼 그리고 제가 먼저 말씀드렸던 그것 좀 확인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무 것도 클릭하지 않았는데도 넘어갔다는 거는 잘못된 거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체크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춘화위원 예. 제 경험이에요, 지금.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냥 체크를 안 하고 그냥 확인을 눌렀는데 안 된다는 얘기인데, 그 문제는 아마 홈페이지....

이춘화위원 확인해보세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홈페이지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다시 한 번 확인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잠깐만 간단한 거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163페이지 산재보험료가 본예산 때는 1000분의 6이고, 여기는 1000분의 8이고, 뭐가 바뀌었습니까?

본예산에는 산재보험료가 1000분의 6으로 돼 있는데 여기는 지금 1000분의 8이란 말이에요. 금액이야 그게 비율대로 맞다고 보고, 이게 기준치가 바뀌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무엇 때문에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아마 본예산 세울 때하고 사람마다 틀린 것 같아요. 그래서 1000분의 8로 세운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아니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아니 일시사역이 저희가 188일인데, 1년에. 이건 1년이 안 되니까 80일 정도를 세웠기 때문에 비율이 조금 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이건 시에서 일시사역 할 때 부담을 하는 걸로 되겠습니다, 시 부담이요.

강기태위원 예.

그 다음 164페이지, 전기안전관리 대행료 이게 본예산에 보면 중앙, 관산, 성포 전부 다 30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22만원 세웠는데, 다운이 돼서 그렇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다운이 된 게 아니고요. 규모가 좀, 어린이도서관이 규모가 좀 작습니다.

강기태위원 관산, 성포보다 작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한 610평정도 되고,

강기태위원 그러면 승강기 유지보수비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강기태위원 같은 맥락으로,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강기태위원 실내공기질 측정수수료 이거 중앙도 세우고 다 했는데, 이거 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아직 안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아직 안 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강기태위원 언제쯤 시행할 생각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작년에 12월달에 했기 때문에 금년도도 한 4·4분기 때 할 예정입니다.

강기태위원 작년에도 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작년에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때 기준치 이하로 다 나왔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기준치 이하로 전부,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167페이지 도비로 정보소외계층 지원 도서구입비를 봤는데, 이건 어디에 나눠주는 책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이게 도비 지원 사업인데요, 저희가 구입을 해 가지고 경찰서 기동대하고 방범순찰대용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2개소에 도서를 구입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해주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밑에 공사립문고 자료구입 지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우리 시에 4군데가 있습니까? 어디 어디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시에 지금 사립문고가 한 52개소가 있는데요, 잘 운영하는데 선정을 해 가지고 4개소에 대해서 도서로 구입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해줍니다.

강기태위원 그럼 이게 매년 다릅니까 아니면,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가 매년 이렇게 한 4개소 정도 이렇게,

강기태위원 매년 4개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강기태위원 선정방법은 어떻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선정방법은 저희가 나가 가지고 신청을 일단 받아 가지고 운영이 잘 되는 데를 저희가 심사를 해 가지고,

강기태위원 그 기준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기준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선정방법에 그 기준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기준이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그걸 나중에 한 번 그 기준을 자료로 한 번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우리 강기태 위원님께서 여쭤보신 무인경비시스템이 중앙도서관에 용역수수료가 월당 50만원이었거든요.

규모가 좀 작은 관산, 성포는 16만 5천원이었어요.

어린이도서관 2개소인데 50만원씩 올라왔거든요. 규모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중앙도서관이 50만원, 그렇죠?

이거 설명 좀 한 번 해보실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당초에 저희가 무인경비시설비로 해 가지고 한 300만원 올렸었는데요, 그것도 이번에 다시 올렸는데 그 시설비가 깎이게 되면 3년 동안 시설비에 대한 경비요율이 좀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그걸 예상을 해 가지고 조금 더 올렸습니다.

문인수위원 어떻게요? 다시 한 번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시설비, 시설 설치비 있죠? 무인경비시설 설치비.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설치비가 없으면 그렇게 한다는, 설치비는 또 바로 다시 올라왔으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다시 올라왔는데요,

문인수위원 그 설치비가 필요 없이 시설비도 요즘에는 다 경쟁시대예요. 어디 딱 특정 업체가 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특정 업체가 하는 게 아니고, 선정은 안 돼 있는데요, 만약에 시설비를 안 주면 월 사용료에 이게 포함돼서 3년 동안 부과를 하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 다음 169페이지에 있는 무인경비시스템 설치공사를 150만원을 해주면 어느 게 차이가 납니까,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용역수수료 계약하는 데 차이가 납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게 얼마 정도 차이가 납니까, 한 달에?

16만 5천원하고 그걸 어느 정도 뽑을 수가 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우선 CCTV 같은 경우는 관산이나 성포,

문인수위원 아니 CCTV 말고 무인경비.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무인경비는 관산이나 성포 같은 경우는 기존에 설치된 것이기 때문에 많이 설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도서관은 안전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좀 많이 설치가 된,

문인수위원 아니 무인경비 얘기하는 겁니다, CCTV가 아니고요.

설치비가 150만원씩 2개 들어가 있는데, 설치비를 안 내면 용역수수료가 높아진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높아진 게 용역수수료가 50만원으로 돼 있고 관산, 성포는 16만 5천원이라는 얘기죠.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거 16만 5천원에서 50만원까지 너무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럼 관산, 성포에 16만 5천원이면 무인경비시스템 50만원의 이 차이가 갭이 너무 많이 나서 물어보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 문제는 저희가 용역수수료에 대해서 좀 다운을 시켜야 되는데요. 그거는,

문인수위원 잘못됐죠, 이거?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중앙을 해 가지고 이렇게 세운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지금 다른 데도 무인경비시스템 설치공사를 다 삭감을 했었거든요, 지난 번 본예산 때.

그러면 돈을 조금 더 주고라도 설치공사에 150만원 2개소를 삭감하는 걸로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조그만 거 가지고 얘기를 한다고 그래서 좀 뭐한데요.

거기 보면 정수기 임차료가 다른 데 보면 다 4개월로 돼 있는데 왜 이것만 6개월로 돼 있는지 이것도 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66페이지입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저희가 개관을 10월 중순이나 하순경에 할 거거든요. 그래서 그 정수기도 아마 그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4개월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4개월로.

문인수위원 그리고 개관식 행사비용이 250만원씩 들어가 있는데 그 내역을 좀 볼 수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 개관식 행사비용이 지금 다른 시 같은 경우는 한 1000만원, 1200만원씩 있어 가지고 하는데, 저희가 예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 상 많이 삭감이 돼 가지고 최소한의 경비로 간소하게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앰프 임대비라든지 여러 가지 개관행사에 따른 경비가 좀 포함된 겁니다.

문인수위원 여기 자료 좀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리고 어린이도서관 연료비가 400만원씩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연료가 뭐죠? 난방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난방.

문인수위원 난방이 400만원씩 2개소 2개월로 돼 있는데, 이 난방의 주가 뭡니까? 전기입니까, 가스입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가스.

문인수위원 가스가 400만원씩 들어갑니까? 연료비가 가스면 400만원씩 안 들어갈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전체적으로 한 610평정도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정도는 겨울철이기 때문에 들어간다고,

문인수위원 보통 겨울철에 아침 몇 시에 문을 엽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 어린이도서관은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문인수위원 9시부터 6시까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밤에는 안 하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밤에는 안 하는데요.

지금 성포 같은 경우가, 성포, 관산이 한 85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한 달에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한 달에 겨울철에 850만원씩?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성포하고 좀 다르지 않습니까. 거기는 밤에도 하고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그러니까 한 400만원 정도.

문인수위원 성포는 평수가 더 크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성포는 한 900평정도 되고요, 관산은 한 1100평정도 됩니다.

문인수위원 그렇죠?

가스로 해서 이게 400만원 정도 나오면 어마어마하게 나오거든요, 제가 봤을 때 가스비가.

이거는 예산을 나중에 가서 반납해도 좋지만 가스비가 한 달에 400만원씩 나온다는 것은 연료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걸로 계산됩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도 지금 도시가스를 쓰고 있는데 한 천만원 정도 이렇게,

문인수위원 천만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한 달에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거기하고 평수가 많이 차이가 나고 그런데, 그 다음에 시설비에서 식당 주방 설치공사는 500만원씩 돼 있는데, 원래 공사비에 이게 포함된 게 아니었습니까, 내역서 상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건 내역서상에 없습니다, 식당 설치공사는.

문인수위원 없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럼 그걸 뺀 나머지를 가지고, 그게 500만원인데 몇 인분 정도 하는데 500만원이 들어갑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이 식당은 일반인들한테 제공하는 식당이 아니고요, 직원들이 교대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직원용입니다.

문인수위원 몇 명 정도를 계산하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직원이 지금 저희가 어린이도서관 별로 한 5명 정도 있고요. 그 다음에 도서정리요원들, 그 다음에 일부 청경 또 청소원들 해 가지고 이렇게,

문인수위원 그 다음 장에 보면 주방용품이라고 300만원짜리가 또 있어요.

주방기구하고 주방용품에 대해서 예산을 세워놓으신 게 있으면 그 자료 좀 주셨으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이게 이미 다 설계에 반영이 돼 가지고 들어갔어야 되는데 이게 주방기구 같은 것은 이미 부착이 된 상태, 건물을 인수받을 때 건물에 주방기구가 안 달린 그런 게 없지 않습니까. 주방용품은 좀 다르다 하더라도.

컵이나 주전자나 이런 건 내가 사 갖고 들어간다 하더라도 이미 주방기구는 설치가 돼 있어야 되는데 주방기구가 빠져있는 상태에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아니 당초에 주방 식당이 없는 걸로 돼 있어 가지고요.

문인수위원 그런데 나중에 설계변경 한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아니죠. 저희가 설치를 하는 거죠. 저희가 예산을 해 가지고요, 거기다가.

문인수위원 없던 게 돼 있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 자료 좀 주시고요.

장애인 편익시설 설치공사에 이것도 물론 애당초에 설계가 돼서 같이 돼 있어야 되는데 왜 나중에 장애인 편익시설을 설치를 하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촉지도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설계에 반영이 안 돼 있어 가지고 그런 건 별도로, 작년에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도 별도로 예산을 추경에 해 가지고,

문인수위원 그 촉지도하고 또 뭐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음성호출기라든지 음성유도기라든지 이런 걸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강기태위원 유도블록만 예산에 반영이 됐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나머지는,

강기태위원 촉지도나 음성유도기는 안 돼 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이런 건 없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여기에 대한 자세한, 뭐, 뭐 어떻게 하실 건지 한 번 자료 좀 줘보세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리고 중앙도서관 임시주차장 조성공사에 천만원인데, 이게 몇 대 정도, 몇 면 정도 나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한 45면 정도.

문인수위원 45면이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그때 우리가 도시계획변경 그것도 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도시계획시설변경 당초에 2천만원을 했는데요, 저희가 용역발주 관계 때문에 도시과하고 협의하다 보니까 도시과에서 그걸 하기 때문에 그쪽에다 포함시키고,

문인수위원 그렇죠. 그렇게 하시면 되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저희 거는 명시이월 시켜 가지고 연말 되면 반납을 할 예정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런데 천만원밖에 안 들어간다는 게, 45면을 하는데 천만원이면 그냥 어떻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이게 지금 고정시설로 설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변경이 안 된 상태고, 주차난은 심각하기 때문에 마사토라든지 아니면 자갈 같은 걸로 해 가지고 위험방지시설 이런 정도로 해 가지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경비로 해 가지고 설치를 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아까 답변 못 드린 158쪽 문화관광해설사 처우개선비 지금 조정 부분인데요.

당초에 저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이 아래 기타 보상금에 6400만원 예산이 계상 돼 있었는데, 그 중에서 400만원 교육비하고 선진지 답사비용해서 교육비가 150만원, 선진지 답사비용이 250만원입니다.

그래서 400만원이 예산편성 목상 안 맞기 때문에 기타 보상금에서 행사실비보상금으로 분류해서 400만원으로 옮기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예술의전당에서 아까 제가 내역서 없다고 그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그래 갖고 추경예산 요구서 해 가지고 그 내역서를 지금 우리 전문위원이 갖다 줬는데, 여기는 보면 4억 5100만원을 갖다 추경예산 요구서를 계상해놨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예.

임이자위원 그런데 우리 예산사항 설명서에 보게 되면 1억 3800만원이란 말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아마 그 자료는 당초에 예상해서 우리 시에 예산계에 제출한 당초에 초안 편성요구 자료인 것 같고요.

1차적으로는 우리 예산계에서 재작년 건 때문에 조정을 해서 아마 이 편성자료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이게 별도로 한 2장 정도 되는데요, 이건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우리 의회행정위에서는 끝나잖아요, 이게.

우리가 저걸 해야 되는데, 물론 추가 설명 와서 하셔야겠죠, 의결하기 전에.

그런데 이거 보세요. 너무나 불성실하신 것 아닙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그 자료를 어디서 받으셨는지 제가....

임이자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술의전당 출연금이 1억 3800만원이 증액돼 갖고 왔는데 거기에 대한 내역서가 전혀 없으면 되겠냐는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1회 추경 예산편성 자료에 드린 자료 부분만 해서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 자료는 별도로 나중에 제출을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석운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른 위원님들, 질의 더 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장님 한 가지만, 2개의 도서관에 지금 신문구독 10가지쯤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 신문내용은 지금 어떤 거죠? 신문은 어떤 신문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신문은 어린이신문을 위주로 하고, 주부가 이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신문도,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거기 혹시 어린이 영자신문도 들어가나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영자신문이요?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예.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영자신문도 아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어린이 영자신문들이 굉장히 좋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틴틴이랄지, 주니어잉글리시라든지 그런 게 많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2종정도 해서 비치를 해놓으면 아마 어린이들이 유용하게 쓸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알겠습니다.

지금 영어에 관심들이 많기 때문에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들은 9부씩 준비를 하셔 가지고 제출을 해주시고요.

그럼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4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조빈주 상록구청장 조빈주 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의회행정위원회 정승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먼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괄 및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와 예산 계상내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총 예산 규모는 93억 8314만 6천원으로 2007년도 기정예산대비 3.9%인 3억 5035만 1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을 보고 드리면,자치행정과는 35억 5830만 4천원으로 2007년도 기정예산대비 7.5%인 2억 4863만 8천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민원봉사과는 5억 7047만 7천원으로 2007년도 기정예산대비 1.3%인 71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과는 13억 274만 8천원으로 2007년도 기정예산대비 0.7%인 916만 7천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동사무소는 39억 5161만 7천원으로 2007년도 기정예산대비 2.7%인 1억 37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3쪽, 예산 계상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구와 동사무소의 시책추진 유공 직원의 선진행정 벤치마킹 실시를 위한 공무국외 출장여비와 구정 주요업무 추진을 위한 비용 등 2건에 2천만원을 신규 및 증액 계상 하였고, 시민인터넷 교육장 추가 설치에 따른 교육과정 증가로 강사료 및 장비구입비 등 2건에 928만원을 증액 및 신규 계상 하였습니다.

자율방범대 2개 지대 신설로 인한 초소운영비 및 일반운영비 등 9건에 2185만 8천원을 증액 및 신규 계상 하였으며, 상록수보건소 사업부지내 편입된 건축물에 대한 이전설치와 화장실 추가설치에 따른 구청 청사시설 보수 및 본오2동 주민자치센터 도시가스설치공사, 안산동 민방위비상급수시설 보완공사, 차량구입비 등 6건에 9750만원을 증액 및 신규 계상 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긴급한 주민불편사항 발생에 따른 긴급보수 및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소규모 생활민원사업비 1억원을 증액 계상 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에서는 동사무소와 구청의 ONE-STOP 민원발급 통합증명발급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암 교체비용 418만원을 계상하였고, 주 5일 근무제 대비 민원인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부스설치를 위하여 300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세무과에서 체납차량의 적정한 공매가격 제시를 위하여 감정평가 법인에 의뢰하는 감정평가수수료 120만원, 체납액 징수를 위한 비용 등 7건에 7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차량등록사업소 차량세무담당 신설로 업무가 이관되어 OCR고지서 등 6건에 1616만 7천원을 감액 계상 하였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이동에서 신청사 개청에 따른 주민자치센터 헬스 프로그램 편성으로 러닝머신 구입비 등 8건에 2600만원을 계상하였고, 사2동은 2층 민원실, 3, 4층 자치센터의 노후화된 계단 보수공사비 900만원을 계상 하였으며, 본오1동에서는 민원실 바닥의 균열된 타일 교체공사 등 3건에 1600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본오2동에서는 도시가스 냉·난방시스템 전환공사에 따른 냉·난방기 구입비 610만원을 계상하였고, 본오3동은 노후화 되고, 부족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화장실 개·보수공사 등 3건에 1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부곡동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청결 및 비상시 안전한 식수로 이용하기 위하여 관정 청소비 3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월피동은 노후화 되어 부식되고 누수가 발생되는 수도관 내·외부 교체공사 등 2건에 1390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성포동에서는 민원실의 부족한 대기공간 확보와 편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확장공사 등 5건에 1470만원을 계상하였고, 반월동은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노후화된 복사기 대체구입비 400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용수 단원구청장 이용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정승현 의회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단원구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88억 4,774만 3천원으로서 2007년도 본예산 85억 4,767만 2천원 대비 3.5%가 늘어난 3억 7만 1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부서별 추경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면, 자치행정과는 33억 5,706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8.8%가 늘어난 2억 7,190만 8천원을 증액하였고, 민원봉사과는 3억 7,820만 7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9.8%가 늘어난 3,398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무과는 징수체계 개선을 통한 절약분 8,079만 6천원을 감액하여 기정예산대비 6.1%가 줄어든 12억 3,935만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또한 단원구 12개 동사무소의 추경예산액은 38억 7,312만 2천원으로써 기정예산 대비 1.9%가 늘어났고 금액으로는 7,497만 9천원이 증액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3쪽, 부서별 주요예산 계상 내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구청 및 동사무소 직원들의 행정역량 제고를 위해 선진행정 벤치마킹 예산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취약지역인 원곡동 지역을 범죄 없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방범용 CCTV설치비 9640만8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구청 민원실 증축과 주차장 확장예산 1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외관이 노후된 선부2동사무소를 산뜻하게 단장하기 위한 도색공사비 3,000만원을 편성하였고, '95년도에 구입하여 운행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재난민방위담당 현장점검 차량인 포터더블캡 대체구입비로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에서는 1999년 구입 설치하여 최근의 OS 프로그램 환경에 맞지 않는 시청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교체하기 위해 2천만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쪽의 세무과 예산 감액의 원인은 금년 초부터 기존의 우편 발송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에 따라 납부고지서 발송 비용과 반송료 6,145만원을 줄이게 됨으로써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동사무소의 주요예산 계상내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와동에서는 다음달 이전 예정인 동사무소 신청사의 주민자치센터에 설치하고자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구입비 2,114만원을 편성하였고, 고잔1동사무소에서는 냉·난방비 절약을 위해 도시가스 시설공사비 800만원과 이에 따른 냉·난방기 구입비 4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원곡2동에서는 기 설치되어 있는 청사 조명에 대한 조도 불량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950만원의 전기시설 보수 공사비를 계상하였고, 선부3동에서는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실비보상비와 헬스기구 구입비 등 5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태 위원님.

강기태위원 공무국외출장여비 상록구, 단원구 다 2천만원씩 잡았는데 이건 주로 어느 나라를 계획하고 있는 겁니까? 벤치마킹 한다고 그러면.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상록구 자치행정과장 이성운입니다.

국가는 정해져 있지 않고요. 구청에서 시책을 하다 보면 그때그때 필요한 국가가 생길 때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아직 국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강기태위원 어느 지역도 전혀 안 정해져 있고 단지 예산만 세워놓은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강기태위원 갔다 오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올 수 있으니까 예산 세워서 선진국에 가서 견학하고 오는 것은 좋습니다. 그건 좋고요, 단지 우리보다 좀 떨어진 그런 나라 그런 데보다는 우리보다 좀더 발전된 그런 나라에 가셔서 충분하게 보고 배우고 오셔서 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이것들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당직실 침구세탁 이거 본예산에도 7만원씩 해 가지고 12개월 올라왔는데 이건 또 뭐죠, 179페이지?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당초에는 월 1회를 세탁했습니다, 침구를. 그런데 사실 이게 여러 사람이 쓰다 보니까 냄새도 나고 그래서 이걸 월 2회로 한 번 더 하겠다, 1회를 한 번 더 하는 겁니다. 그래서 월 1회를 월 2회로. 여러 가지 안전관리상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소독도 하고 같이 세탁겸 해서 두 번 하는 겁니다.

강기태위원 한 번 늘린 거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리고 당직실 침대 2대 이건 뭡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지금 침대가 2층 침대 철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쓰기도 힘들고 또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기존에 우리 가정용 침대로 해서,

강기태위원 교체하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지금 2층 침대로 되어 있는 것을?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강기태위원 그것은 얼마나 됐습니까? 2층 침대로 되어 있는 거. 몇 년 정도 됐습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지금 6년 돼 가죠.

강기태위원 그것을 일반 1인용 침대로 바꾸겠다는 얘기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 다음에 마이티 더블캡은 새로 사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교체하는 겁니다, 기존에 있는 것을.

강기태위원 기존에 있는 것을 교체하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이거 포터 더블캡하고 가격 차이가 많이 나네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이것은 뭐냐하면 건설행정과에서 쓰는 찬데 자재를 실었다 내렸다 해야 되기 때문에 리프트가 한 700여만원 이상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도 설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강기태위원 그러니까 이게 리프트가 있는 차량이라는 말이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포터는 그게 없는 거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일반차량은 없는 거구요.

이건 추가로 건설행정과는 자재를 많이 싣고 있더라고요.

강기태위원 제가 조금 이따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민근 위원입니다.

이성운 과장님, 소규모 생활민원사업 1억이 올라와 있는데요, 얼마 올리셨죠? 예산과에 맨 처음에 요청금액은 얼마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1억6천 올렸습니다.

이민근위원 실질적으로 현장 체킹 해 보니까 1억6천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고 해서 올렸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런데 1억이 편성되어 있네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이민근위원 저희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반기에 추진 현황 중에서 보면 상반기에 집행을 몇 % 하실 거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지금 생활민원사업은 1억원에서 9900만원을 썼습니다. 거의 100% 다 집행이 완료가 됐습니다.

이민근위원 편익사업은 그러면?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그 다음에 편익사업은 4억9천이 있었는데 지금 3억1000만원 정도가 집행계획이거나 집행이 됐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1억8천 정도는 하반기에 안배를 해서 각 동에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현재 총 사업비는 6억2천에 이번에 추가 1억 올리면 7억2천 갖고 사업을 하시는 건데, 턱없이 부족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이것도 부족합니다. 한 50억 정도 있어야 되겠습니다, 실제로.

이민근위원 참고하겠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건설행정과 같은 경우에는 70억 올렸는데 하나도 안 됐어요.

자치행정과는 끝났고, 민원봉사과에 무인민원발급기가 1층 이외에 2, 3층에 설치된 곳이 있습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이민근위원 무인민원발급기가 1층이 아닌 2, 3층에 설치된 곳이 있습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없습니다.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세무과장님, 189페이지에 보면 체납차량 인도에 따른 운전자보험이 있는데요. 189페이지에 일반운영비 중간에 보시면 운전자보험 가입이 있는데 연납기준입니까? 소멸성입니까? 장기보험입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안상철입니다.

이건 1년간 해야 되는 거거든요. 1년간 해야 되는데 그 동안에 저희들이 이것을 본예산에 요구를 했었는데 본예산에 삭감됐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꼭 필요 해 가지고, 저희들이 차량을 인도 해 가지고 운전하다 보면 어떤 사고가 발생할 요지가 있어 가지고 이번에 세운 겁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이게 소멸성입니까, 장기....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소멸성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중간에 운전자가 바뀔 경우에는 변경을 해야 되겠네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그건 아니고요. 지금 명의로 하는 게 아니고 1인당 얼마, 그러니까 지금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는 게 월 5만원 해 가지고 저희들이 Clean Tax팀에 비전임계약직이 4명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운전자 개인에 대한 건 아니고 그 업무를 수행하는 차량에 의한 보험으로 보면 되겠네요. 그러니까 운전자가 아무리 바뀌어도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네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자율방범대 운영에서 장비구입비 중에 장비가 뭐 뭐죠? 3종인데.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어깨에 차는 반도도 있고 후레쉬, 호르라기, 무전기 등 여러 가지가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 3종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벨트는 맞고 호르라기는 다른 데 아마 피복비에나 들어갈 것 같고요. 장비 중에서 민간인이 사용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은 체크하셔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민간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만 저희가, 경찰이 사용하는 것은 못 쓰고요.

이춘화위원 아무튼 박달나무 방망이 같은 그런 거 사실 민간인이 갖고 다녀도 그걸로 누구를 때리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 제압을 한다면서 그게 좀 불합리하다 맞지 않는다 라는 게 있거든요. 좀 확인을 해 보세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구내식당 물품에서 식판이 있는데 식판의 재질이 어떤 거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스텐레스입니다.

이춘화위원 스텐레스, 그러면 찌그러져서 바꾸시는 거예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찌그러진 것도 있고 숟가락, 젓가락도 있고 소모품입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이동 주민자치센터에 들어가는 물품에 카다로그 내용을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주민자치센터에 들어가는 물품들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거 이름만 들어가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모르니까 정확하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알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자치행정과장님, 본청에서 공무국외출장여비가 1억1100만원이 올라왔거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임이자위원 본청에서는 상록구, 단원구 다 포함해서 했다 라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예산이 많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임이자위원 본청에서 보내주는 대로 하고 이번에는 그냥 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단원구 상록구 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아닙니다.

사실 시도 시 나름대로 여러 가지 시책이 있고, 별도로 배낭여행은 구청이든 동이든 구분없이 추진은 시에서 합니다.

그런데 시책으로 여러 가지 시책, 또 당면해서 갑자기 가야 될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구청이나 동은 사실 시가 여러 가지 큰 시책이 있으면서 시청은 가도 구청은 약간 소외를 받는다 이런 생각들도 있어요. 또 나름대로 구가 생기고 지금 이제 5년 이상 돼서 처음 계상이 됐는데 구청장님들도 나름대로 이 조직을 운영하면서 또 그 나름대로 구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 발굴을 해서 보내야 된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계상을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지금 작년에는 본청에서 구청에 몇 명 보내줬습니까? 상록구 공무원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배낭여행 말고 시책으로 추진한 것은 제가 자료는 없는데 몇 명 되지 않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자료를 갖다 놓고 이렇게 제시를 해 가면서 이렇고 이렇다 얘기를 해야지 그냥 무조건 가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어쨌든 간에 본청에서 이만큼 깎든지, 본청을 삭감을 시키든지, 양쪽 구청을 다 없애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되는데, 저희 생각이 그렇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단원구청이나 상록구청에서 꼭 해야 된다 라고 하면 본청에서 2천만원 그냥 삭감할 생각입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오늘 자료 금방 제시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어떻게 할까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비율을 한 번 시청하고 구청하고 비교를 해서 한 번,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아까 강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도 정확하게 그런 걸 안 세워놨다 라고 하는데, 최소한 그러면 우리 단원구 아니면 우리 상록구에서는 이러이러한 건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외에 출장을 보내겠다 라고 하는 계획서가 있으면 아무래도 우리가 이해하기가 빠르죠.

그런데 그냥 무조건 가야 된다 라고 천만원 딱 해 가지고 세워놓으니까 좀 그렇다는 얘기죠.

그래도 단원구는 좀 세련됐더라고요. 선진행정 벤치마킹 이렇게 해 가지고 왔던데, 상록구는 공무국외출장여비 이렇게 해 가지고 오니까. 선진지 벤치마킹이라면 또 왠지 설득력이 있잖아요. '아, 그거 가야 되는구나.'

○상록구청장 조빈주 상록구청장이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외여비 관련해서는 저희 구청장이 어느 경우는 의지를 가지고 이번에 예산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구청에 와서 보니까 우리 구청 직원들이 해외연수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또 시청에서 해외를 갈 적에 사실 구청까지 배려가 거의 없습니다.

또 하나는 시책추진이 적은 반면에 또 직원들이 경력이 짧고 하기 때문에. 또 어느 경우는 구청에만 있는 직원들은 해외 이런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책업무 추진 여행도 가능하지만 제가 예산이 된다고 하면 우리 구청 직원들 동 직원들도 포함을 해서 벤치마킹을 해서 멀리는 못 보내준다 하더라도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싶어서 이번에 특별히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운영하는 것과 별개로 구청과 동 직원들의 사기 문제도 있고 또 해외견문을 넓힐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부여하고 싶어서 이번에 예산을 요청한 겁니다.

임이자위원 구청장님 거의 없다 라고 하는데 거의 없는 게 어느 수준이냐 이거죠. 그냥 말로만 거의 없다 이러니까,

○상록구청장 조빈주 그 통계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는데요,

임이자위원 대부분 보면 본청에서는 시책업무로 인해서 아니면 배낭여행으로 인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가고 이렇게 몇 명 가서 소외되는데, 우리 구청에는 아니면 동에는 이런 기회가 없으니까 우리도 앞으로 향후에 이런 프로테이지를 따져 가지고 이만큼, 아니 천만원이라도 벤치마킹 해 가지고 와서 더 좋은 살기 좋은 우리 구 만든다 라고 하면 2천만원이라도 드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상록구청장 조빈주 사실은 저는 더 했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추경이고 해서 저희가 사실은 2천만원 올려서 계획을 잡으려고 했는데,

임이자위원 아니 이런 식으로 하면 하나도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사업계획서라든가 세부규칙을 갖다 우리한테 보여주면 '아, 이거 해야 된다, 다음에 2차 추경에 꼭 예산과에라도 얘기를 해 가지고 좀 해 주십시오.' 이렇게 할 수가 있는데,

○상록구청장 조빈주 그런데 이제 배경 설명을 말씀드린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냥 이렇게 해놓으니까 "1천만원? 어디 갈 예정입니까?" "모릅니다. 아직 안 세워놨습니다." 이러니까 그냥 삭감 이렇게 나가는 거죠.

그리고 소규모생활민원사업 아까 이민근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좀 보충해서 하게 되면 소규모생활민원사업에 1억을 갖다가 계상해놨는데, 여기에 대해서 사업계획은 다 세워진 거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지난 번에 1억 세운 건 다 썼습니다, 9900만원.

임이자위원 아니 지금 추경 올린 거, 1억 올렸지 않습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임이자위원 그럼 여기에 대해서 사업계획이 다 세워졌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사업계획서 볼 수 있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임이자위원 자료를 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이거는 비교를 좀 해봐야 되는데, 이동사무소 개청식에는 돈 하나도 안 썼습니까?

○이동장 박옥만 이동장 박옥만입니다.

개청식 준비 예산 200만원이 있는데요, 그 200만원 썼습니다.

문인수위원 200만원 이미 지출한 거죠?

○이동장 박옥만 지금 지출하는 것도 있고요, 지출 중에 있습니다, 지금.

문인수위원 그렇습니까?

○이동장 박옥만 예.

문인수위원 그 내역을 좀 보여줄 수 있습니까?

○이동장 박옥만 예,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물론 와동도 한 번 해야 되겠지만 와동에 러닝머신은 300만원짜리인데 이게 400만원짜리가 좀 틀리거든요.

○이동장 박옥만 저도 러닝머신하고 헬스장의 기구를 여러 가지를 비교를 해봤는데요, 이거는 가격 차이가 기종에 따라 가지고 많이 납니다.

저희는 좀 좋은 걸로, 좋은 사양으로 한 400만원, 이거는 업체하고 한 번 알아본 사항이거든요.

문인수위원 와동사무소는 안 알아보셨어요?

○이동장 박옥만 아니 기종에 따라서,

문인수위원 와동사무소 300만원짜리는 안 알아보셨어요? 와동사무소.

○와동장 임흥선 와동장 임흥선입니다.

저희도 와동체육관에 충분히 문의를 해서 정보를 갖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 300만원짜리하고 이 100만원짜리는 갭이 상당히 많은데 똑같이 동사무소를 개청하는,

○이동장 박옥만 이게 기종이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아주 최고급 사양으로 했습니다.

문인수위원 최고급?

○이동장 박옥만 예.

문인수위원 300만원짜리로 하시죠, 이거. 이게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벨트마사지 같은 경우는 이동은 30만원인데 와동은 또 42만원짜리예요.

그러니까 이 러닝머신 같은 경우에 차이가 많이 나니까 이거 조정을 해 가지고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어디 사는 주민은 최고급 쓰고 어디 사는 주민은 또 그 아래 단계 쓴다는 것도 좀 그렇고요.

좀 조정을 하셔 가지고 300만원짜리 쓰셔도 되는 거 아닌가.

○이동장 박옥만 예산을 세워주시는데 따라 가지고 저희가 다른 기구를 또 구입한다든지 그렇게 융통성 있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실래요?

○이동장 박옥만 예.

문인수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아까 단원구 자치행정과 포토더블캡 이게 1500만원짜리로 돼 있는데, 다른 데는 또 1600만원으로 한다는데 1500만원에 살 수 있습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단원구 자치행정과장 최종재입니다.

이 더블캡이 우리 건설행정과에서 쓰던 건데 지금 약 8년 정도가 지난 차를 대체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견적을 받아봤는데 1500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1500 계상한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래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네,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사양 혹시 뽑아놓으신 거 있으면 하나 주실래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예.

문인수위원 다른 데는 또 1600만원 주고 산다고 그러니까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종재 그런데 예를 들어서 소나타도 좋은 게 있고 좀 나쁜 차가 있고 그렇듯이 더블캡도 같은 더블캡이라도 조금 차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드리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예.

그리고 민원봉사과장님, 민원발급기 부스를 어디다가 2대 설치합니까? 상록구청.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지금 상록구청 현관 입구에 무인발급기 2대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보안상 안 좋고 그래서 그 2대를 설치를 할 사항입니다.

문인수위원 박스를,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박스요. 제작을 해서.

문인수위원 그러면 그 설치를 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일단 민간인들이 손상하는 걸 방지할 수가 있고,

문인수위원 손상도 됩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문인수위원 그 현관 안에 있는데 그게 손상이 됩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그게 저희가 거기가 좀 노출이 돼 있습니다. 그 사이에 있기 때문에 미관상도 안 좋고, 그런 걸 종합적으로 관리보안상으로 해서 설치를 하는 사항입니다.

문인수위원 보안상이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문인수위원 그게 설득력이 좀 안 가는데요.

지금 있는 데 만약에 망가지고 그런 적도 있었습니까? 누가 뭐 훼손시키고 그런 것도 있었습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크게 훼손된 건 없는데요, 걷어차고 그런 것도 있고, 또 그 안에 돈 통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행자부 지시에서도 그 문제가 노출을 시키지 말라, 보안관계에 신경 쓰라고 그래서 이번에 2대 민원봉사과,

문인수위원 그렇게 되면 뭘로 가리게 됩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박스 속에다 집어넣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박스로다가?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문인수위원 그렇다고 해서 그게 안 망가지고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 지침 내려온 거 있으면 좀 보여주실 수 있습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지금 이런 식으로, 모양 사항으로 해서 만들어 가지고,

문인수위원 아, 공중전화 박스 식으로?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이런 식으로 들어가도록.

문인수위원 그게 150만원입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문인수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상록구청.

청사 유지보수비가 지금 1800 추가로 올라왔는데, 그게 어떤 거죠? 유지보수비.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청사를 증축을 했어요.

증축을 했는데 하수도비, 상수도공사 이런 걸 하면서, 급배수공사를 하면서 추가로 그 비용이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을 확보하는 예산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니까 하수도 그때는 그 계획이 안 나와 있었습니까, 이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왜냐하면 보건소가 건립이 되면서 보건소 부지 쪽으로 구청이 침범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거기 조경이나 뭐나 이걸 하면서 그 부분을 제척을 시키고 그걸 일부를 옮겨다가 다른 곳에 새로 신축을 했어요.

그래서 그걸 하면서 급배수시설이나 무인경비시스템, 조경 이런 걸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유지비를 계상한 겁니다.

문인수위원 아, 그래요?

여기 소요되는 1800만원의 경비 내역서 있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문인수위원 내역서 좀 보여주시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원곡본동장님, 사무실용 의자가 개당 14만원인데, 이게 조달청 단가입니까?

○원곡본동장 박경열 원곡본동장 박경열입니다.

원탁에 사용하는 의자하고 그냥 일반직원들이 앉는 의자하고 차이가 납니다.

지금 구입 연도가 '96년 7월 15일 구입을 했고, 철재 의자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이 7년이고 회의용 의자는 내구연한이 8년입니다.

임이자위원 사무실용 의자가 14만원이면 좀 비싼 것 같아 가지고 드리는 얘기인데, 이 부분이 조달청 단가냐고요? 아니면 가격을 조사 해 가지고 올린 겁니까?

○원곡본동장 박경열 네, 가격조사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가격조사 했습니까?

○원곡본동장 박경열 네.

임이자위원 네, 알겠습니다.

얼만큼 좋아요, 14만원이면?

옛날에 상록구청에서, 자치행정과장님, 의자 샀어요? 자치행정과장님, 의자 샀어요? 디스크 걸린 직원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다 샀습니다.

임이자위원 다 샀어요? 좋아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아주 좋다고들 합니다.

임이자위원 좋다고 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임이자위원 그럼 14만원 하겠네요.

○원곡본동장 박경열 네.

임이자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록구 동을 포함 해 가지고 보니까 복사기를 한 4대 정도 구입할, 추경만 올라온 것만 해도 한 4대 정도 되던데, 저번에 하도 우리 위원들이 뭐라고 그러니까 가격은 똑같이 다 올렸는데, 그 가격은 통일 됐더라고요.

통일 됐는데, 반월동도 보면 있고 그런데, 400만원씩 그거 해서 4대면 한꺼번에 구입하나요, 아니면 따로따로 구입하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그건 각자 조달 요구를 해서 각 부서별로 구입을 합니다.

임이자위원 각 부서별로?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와동 회의용 의자 24만원은 왜 이렇게....

○와동장 임흥선 와동장 임흥선입니다.

이춘화위원 제법 비싼 가격인데요, 24만원이면요.

○와동장 임흥선 회의용 의자는 시정설명회 때 VIP용으로 의원님들하고 시장님, 의장님, 구청장님이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 다음에 주민자치센터에 냉장고 20만원짜리는 어떤 정도예요?

○와동장 임흥선 음료수 보관하는 작은 겁니다.

이춘화위원 아주 작은 거예요?

○와동장 임흥선 네,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보통 보면 45만원이 올라오던데 20만원이라니까 이런 것도 있는가 싶어서요.

○와동장 임흥선 최소비용으로 계상했습니다.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비데 렌탈등록비며 사용료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거 시설에 다 되어있지 않나요? 건축비인가 거기에 들어가지 않나요?

○와동장 임흥선 이건 별도 구입해서 저희가 설치해야 됩니다.

이춘화위원 아니 이동에는 되어있거든요. 장애인시설에는 들어가 있거든요, 장애인 화장실에요.

○와동장 임흥선 저희는 장애인용은 아니고요.

이춘화위원 일반 화장실에도 그렇게 한다고요?

○와동장 임흥선 예, 일반 화장실입니다.

이춘화위원 이거 보세요. 지금 4개월이니까 사용료만 해도 70만원인데, 한 대에 한 3, 40만원 정도 하는데 이거 1년이면 충분히 빠지지 않아요? 빌리는 것보다 오히려 이게 싸게 먹힐 것 같은데요.

○와동장 임흥선 구입하는 게요?

이춘화위원 예.

강기태위원 구입하는 게 싸게 먹히죠.

임이자위원 일장일단이 있어요, 그것도.

이춘화위원 그렇기야 하겠죠.

○와동장 임흥선 일반적으로 지금 대부분 렌탈해서 사용을 하게 되면 A/S나 이런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반면에 자체 구입해서 사용을 하게 되면 그 관리나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다 동직원들이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면 지금 이동 같은 경우 장애인시설에 돼 있는 그런 것도 잘못됐다는 얘기 아니에요.

한 가지로 가야지, 이쪽은 이렇게 해야 되고 저쪽은 저렇게 빌리는 게 낫고 뭐 그렇게, 일관성이 없잖아요, 일관성이.

○와동장 임흥선 저희는 렌탈해서 사용하는 게 관리나 이런 면에서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렌탈로 했고요.

장애인 화장실에 대해서는 세팅이 돼서 나오는 것인지는 확인을 안 해봤습니다.

이춘화위원 저는 그러니까 이게 관리를 하더라도, 맡기더라도 이게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나간다 이거죠.

한 2년 정도 안에 그렇게 많이 고장이 나고 해서 비용이 많이 발생을 할까 싶거든요, 사는 것보다.

○와동장 임흥선 그런데 사 가지고 설치할 경우에 그런 경우는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분실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비데를 요즘에 분실하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렌탈해서 사용을 하게 되면 그 분실하는 책임을 동에서 안 지고 해당 설치하는 업체에서 관리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좀 커버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하여튼 동장님 우리 이춘화 위원님께서 비용 절감 차원에서 말씀하신 거니까 가셔서 잘 검토하셔 가지고 동장님 재량에 의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십시오.

○와동장 임흥선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상록구 자치행정과장님.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이민근위원 178페이지에 보면 IPS프로브가 있는데 이게 침입방지시스템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이게 Intrusion Prevention System이라는 건데, 이게 해킹 또 공무원이나 개인이 동사무소나 사무실에 자기 컴퓨터 갖고 와서 노트북이나 연결해서 쓸 경우에는 구청에 각 동에 있는 시스템에 연결이 돼 있거든요.

그럼 여기에 그게 뜹니다. 해킹이나 다른 컴퓨터, 우리 행정기관에서 인정되지 않은 컴퓨터를 쓸 경우.

그래서 그 방지시스템인데, 이게 사3동이 분동되고 그때 세워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치하려고 그럽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그 밑에 보시면 공공요금 및 제세 중에서 CCTV카메라 전기요금 있는데요, 본예산 때는 대당 3천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1만5천원으로 늘어난 이유가 있습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당초에 CCTV가 카메라만 작동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CCTV 설치된 장소가 대체적으로 골목이나 위험한 지역인데, 그래서 거기다가 추가로 우리가 서치라이트, 보안등 성격의 등을 추가로 달았습니다.

그 다음에 어떤 사건이 났을 때 피해자가 소리를 치면 그것이 파출소에서 들리게끔 또 양방향 음성시스템까지 설치가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것들을 하다 보니까 전기가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그 부분을 생각을 못 했었는데, 본예산 때. 그래서 추가로 전기요금을 더 계상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게 A/S 기간은 몇 년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2년입니다.

이민근위원 2년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181페이지 보시면 마티즈 구입이 있는데, 본예산 때 3대 구입하지 않으셨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그거는 각 과에 있는데, 뭐냐 하면 이게 이제 사회복지업무 통합조사팀인데 사실 그때는 세워지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그 조사를 거의 각 동마다 다녀야 되는데, 그래서 추가로 세운 겁니다.

이민근위원 꼭 필요한 차량입니까, 이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이거 예산계에 자치행정과도 더 구입할 게 있는데 2대를 마티즈를 올렸었는데, 그래서 다 삭감하겠다고 그래 갖고 그럼 자치행정과를 삭감하고 사회환경과를 더 세워주라고 그래 갖고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 오히려. 거긴 세워야 됩니다.

이민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단원구 세무과장님, 상록구 대비 세무과 예산이 굉장히 많이 감소했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아까 설명 때 우리 구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금년 4월부터 전자우편 다량 서비스제도라고 그래서 우체국에서 우편요금을 할인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지금은 등기우편물을 발송해서 반송이 오게 되면 반송료를 건당 1500원씩 냅니다.

그래서 그 건당 1500원씩 내는 것을 우체국에 제도개선을 해 가지고 이번에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 세무과가 한 3500만원 정도가 절감이 될 것이고, 단원구 각 과를 다하게 되면 한 6천만원 정도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단원구가 시행해보고 안산시 전체로 하게 되면 한 2억 내지 3억 정도, 1년에 예산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단원구가 먼저 한다라고 하면 다른 데는 안 한다는 얘기입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이걸 처음 저희가 도입을 해서 했고요. 4월달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 달 정도 돼 가고 있고, 그래서 오늘 오후에 저희 단원구에 각 과 직원들 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고, 이거 되면서 상록구도 지금 같이 하기로 했고요.

그래서 안산시 전체로 확산을 하게 되면 상당한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렇게 좋은 제도라고 하면 처음에 출발시점에서 같이 출발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이게 시범적인 것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하니까 한 것인지?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우선은 처음 제도를 도입하다 보니까 이것이 처음에는 2월달부터 시행을 했는데 4월달 이제야 시행이 됐고요.

그래서 우리가 운영을 해보면서, 특히 세무과가 이게 많습니다, 등기우편물이.

그래서 운영해보면서 효과가 어떨지 또 이게 그 전에 하던 것에서 또 잘못된 제도가 발생하면 어떨까 이런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해서 우선 지금 시행을 하는 것이고, 우선 단원구청 각 과에서 시행을 해보고, 6월달이나 이렇게 해서 전체 부서로 확산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다른 지자체는 하는 데 없습니까?

지금 안산 단원구 세무과가 처음입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는데, 저희 안산에서는 저희가 처음 도입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연간 그러면 절세가, 비용절감 되는 효과는 세무과로 보면은 얼마라고 말씀하셨죠?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저희 세무과는 작년도 기준으로 한다면 5500만원 정도 되는데, 저희가 4월달에 도입을 하다 보니까 금년도에는 3500만원 정도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매년 하게 되면 저희 세무과만은 한 5500만원 절감이 될 것입니다.

이민근위원 그럼 안산시 전체로 해서 시뮬레이션 같은 거 해본 데이터가 있습니까?

전체를 했을 경우에 얼마 정도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인가.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그것은 반송률이 얼마나 되느냐인데요, 저희 세무과는 30%에서 35%선이 반송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과별로 반송률을 파악해보고 또 연간 등기우편물이 얼마나 발송되는지를 파악해야 되는데 지금 저희 단원구만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단원구는 파악을 해보니까 5700만원 정도 금년도 절감이 될 것이다, 이렇게 예측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이런 좋은 제도라고 하면 다른 부서에서도 빨리 이 제도를 받아들여서 예산낭비 되는 부분을 제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파하시길 바랍니다.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그래서 다음주쯤에는 저희 단원구의 각 동도 한 번 교육을 해서 그렇게 하고, 상록구도 하고, 이제 각 과로, 본청까지 연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애쓰셨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른 위원님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이춘화위원 선부1동이요.

1층 민원실 자동문 설치하는 거, 선부1동.

○선부1동장 김시호 네.

이춘화위원 이 자동문이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해서 하지 말자 라는 그런 의견들도 많은데요.

○선부1동장 김시호 선부1동장 김시호입니다.

저희 동은 장애인이 275명이 있고요, 독거노인이 126명, 영구임대아파트에 한 1230명의 노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봐요. 지금 회전문을 생각 해 가지고.

○선부1동장 김시호 회전문이 아니고 자동문, 들어올 적에 저희들이 상당히 많이 열어주고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춘화위원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양 구청장님 그리고 우리 동장님들께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민근 위원께서도 금방 말씀하셨지만, 또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동사무소에서 새로 물품구입 하는 부분이랄지, 또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각종 제도 도입 및 시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상호 유기적인 그런 정보교환 또 교류를 통해서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까 헬스기구 구입하는 부분들도 서로 아마 모르고 있었을 거예요. 구청에서는 알고 계셨을지 모르겠지만 동장님들 간에는 서로 모르셨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자리에서 왜 어느 동은 비싼 걸 사고 또 어느 동은 싼 걸 사느냐, 그런 얘기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좀 공유를 하셔서, 또 이 부분은 우리 구청에서 서로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셔야 될 부분 같아요.

그래서 사전에 이런 부분들은 가급적이면, 큰 어떤 이유가 아니면 좀 동일 가격으로 맞춰서 구입을 한다든가, 또 좋은 제도는 같이 시행을 한다든가, 그렇게 되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낭비적인 어떤 그런 시간들을 쓰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좀 유의를 해주시고요, 그렇게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상록구, 단원구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의회사무국장 이범영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는 의회행정위원회 정승현 간사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와 주요예산 현황, 주요예산 증감내역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14억5579만3천원의 3%에 해당하는 4471만원이 증가된 15억50만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예산 현황은 총 예산액 15억50만3천원 중 경상적경비가 기정예산액 2억8682만5천원의 4.9%에 해당하는 1420만원이 증액된 3억102만5천원으로 편성하였고, 사업예산은 기정예산액 6718만원의 4.5%에 해당하는 3051만원이 증액된 976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의 주요 증가 원인은 경상적경비중 의정활동에 대한 의회의 역할 등을 충실하게 적극적으로 대시민 홍보하여 시민들로부터 의회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하고 열린의정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의정활동 홍보비 부족분 1천만원을 추가 계상하였고,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운영과 관련 자문위원 참석수당 420만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본회의장에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필요한 높낮이 자동조절 전동식 발언대를 설치하고자 95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무국내 내구연수가 경과되어 낡고 노후돼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프린터 등 사무기기 5종 14점을 교체 구입하고자 118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프리젠테이션 보고 등 빈번하게 앞으로 사용하게 될 비디오 프로젝터를 대회의실에 고정식으로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비디오 프로젝터 구입비 400만원을 계상하였고, 작동불량인 개인용 컴퓨터 4대를 교체 구입하기 위하여 51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태위원 개인용 컴퓨터 구입 의원용 4대라고 그랬는데 이거 어디 사용하는 겁니까? 누구 의원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지금 위원장님실에, 사실은 다른 의원님들은 다 교체해 드렸는데 위원장님실에 지금 교체가 안 돼서 내구연수는 사실 아직 안 지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꾸 작동이 불량하다고 도시건설위원장님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기왕이면 교체를 해 드리려고 예산을 세운 겁니다.

강기태위원 그러면 상임위원장실 세 군데 말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강기태위원 그럼 한 대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부의장실.

강기태위원 부의장실하고 해서 그 네 군데는 전혀 교체를 안 했군요, 지난번에.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지금 내구연수는 아마 한 1년 반 정도가 더 여유가 있는데 자꾸 말씀들을 하셔서, 저것을 시로 다시 관리전환을 해 주고 저희가 새로 위원장님들 교체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강기태위원 그럼 홍보비는 왜 천만원 인상해야 되는 게 무슨 이유죠?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홍보비를 당초 본예산에 5천만원을 사실은 했었는데 저쪽 집행부 측에도 그때 당시에 이 홍보예산을 삭감시켜서 균형에 맞춰서 하기 위해 삭감을 사실 시켰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신문사가 추가로 몇 개가 더 생겼고, 그래서 불가피하게 천만원을 더 확보를 해야 충분한 홍보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천만원을 더 계상을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하여튼 우리 의원들에 대한 홍보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신문사에 행정광고비나 이런 부분들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나 또는 다른 어떤 홍보방법을 통해서라도 지역의 의원들이 지금 현재 어떤 일들을 어떻게 하고 있고, 또 하고 있는 일들, 열심히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의회가 의회사무국에서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연구하셔서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한 번 국장님이 오시기 전에도 이전에 다른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본회의가 열리고 하면 14명이 쓰고 있는 사무실에 여직원이 혼자 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막 급하게 돌아가고 아침에 9시에 회의 있고, 9시 반에 회의 있고 이렇게 하고, 또 10시에 회의가 늦어지고 하는 경우에 보면 그럴 때를 대비해서 평상시는 모르지만 본회의가 열리고 하면 여직원을 한 명 더 편성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회기 때이기 때문에 했는데, 그 고려사항이 아직 안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제가 보니까 거기 진짜 우리 회의가 열릴 때는 여직원이 상당히 분주하고 아마 그런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사실은 3층에 있는 사무실 의원님들을 전부다 1층에 같이 사무실을 배치해서 여기 출근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배치가 되면 직원이 양쪽에서 한 사람이 더 배치가 되기 때문에 아마 큰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만약에 회기 중에 여직원 둘이 근무하는데도 좀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그때 가서 저희가 추가 인력을 확보하는 걸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도시건설 같은 경우는 7명당 한 명이고, 물론 거기에는 도시건설에 부의장님까지 포함 해 가지고 6명 정도에 한 명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의장님 같은 경우는 의장님이 수행비서가 있고 또 여직원이 하나 있고, 그런데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14명이 꼭 풀로 차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여직원이 혼자다 보니까, 아침에도 제가 전화를 해서 "9시30분에 회의가 있습니까?" 라고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 받는 거예요. 왜 전화를 못 받았냐고 물어보니까 여기 회의실에 물 교체하러 갔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전화 받을 사람도 없고, 회의 때 물론 의원들이 좀 그렇지만 전화기를 놓고 오면 전화기를 잘 좀 받아줘야 되는데 민원인들이란 말입니다. 아침에 전화를 받아줘야 되는데 전화를 받을 여력도 안 되고, 그래서 좀 그런 것들이 아쉽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프린터 대체는 어디 부서에 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프린터기는 지금 홍보계에 낡았습니다. 지금 산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새로 교체를 하려고 지금 구입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2대인데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경사위원장님실에도 낡았습니다.

문인수위원 아, 경사위원장실에 하나, 그 다음에 홍보계에 하나.

복사기 2대는 어디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복사기는 3층 상임위원실하고 그 다음에 전문위원실에 복사기도 11년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낡아 가지고 복사상태가 상당히 좋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교체를 하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세단기는 또 어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세단기도 지금 10년 됐는데 세단기가 이게 내구연수가 한 5년 됩니다.

지금 써보니까 규격도 굉장히 작아 가지고 요즘에는 굉장히 기계가 최신식으로 돼 가지고 문서세단이 어지간하면 그냥 집어넣으면 다 잘라지는데 저희 것은 조그맣고 그래 가지고 이 세단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내구연수도 훨씬 지났기 때문에, 한 10년 정도 넘은 거기 때문에 이것도 이번 기회에 교체를 해서 신형으로 바꾸려고 그럽니다.

문인수위원 사무용 의자는 어디다 사용하죠?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사무용 의자는 의원님들하고 저희 직원들하고, 제가 와 가지고 제 의자를 사실은 먼저 교체를 했습니다. 나머지 4개는 추가로 의원님들 교체를 하기 위해서,

문인수위원 먼저 예산이 없는데 그냥 쓰셨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제가 제 의자는 사실 먼저 구입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실은 안 되는 거지만 와서 보니까 의자가 실지 이렇게 편안하게 허리를 받치고 앉아서 똑바로 앉아서 일을 할 수 있는 의자가 돼야 되는데 의자가 앞으로 수그러들어 가지고 도저히 앉을 수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먼저 교체를 했습니다, 하나는. 그리고 4개는 교체를 할겁니다.

문인수위원 어디어디에 할 겁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직원들 의자가 상당히, 조달품목인데 옛날에 구입한 거다 보니까 한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파손된 게 있고 지금 조금 고장난 게 있고 그래서 직원들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의원님들 오래된 의자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문인수위원 의원님들이라고 그러면 정확하게 4개면 누구 누구건지 한 번 말씀을 해 보세요.

○의정담당 황선길 지금 의사계장님 것이 파손이 됐고요, 제 것도 지금 바퀴가 고장이 났습니다. 여직원 한 명 거하고 나머지 부분은 여유 있게 하나 더 추가로 했습니다. 고장나면 그때 교체를 할 수 있도록.

문인수위원 우리가 보통 앉고 있는 게 20만원짜리입니까?

○의정담당 황선길 그렇지 않고 저희가 조달품목에 들어가서, 지금 조금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문인수위원 의자가 우리 국장님 같은 경우는 조금 가격이 있는 것 같고 나머지 분들은 다 20만원이라고 적어 가지고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냉장고는 45만원짜리가 어디 교체를 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전문위원실에 지금 이게 13년 됐습니다. 그래서,

문인수위원 전문위원실이요?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예.

문인수위원 냉방기는 이게 왜 냉방기였다가 냉난방기로 바꾸게 되는 겁니까? 예산이 기정에 세웠다가.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여기 방송실하고 자료실에 설치하려고 예산을 2대 세웠었는데, 자료실에는 지금 현재 여기 이 공사를 하면서 여기 냉방기를 천정형으로 바꿨기 때문에 여기에 원래 서 있었던 그걸 갖다가 거기다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한 대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예산을 삭감하고 방송실에 설치할 것을 한 대를 별도로 당초에는 냉방기만 했었는데 냉난방이 겸용으로 된 게 필요하다고 판단이 돼서 그래서 한 대를 추가로 세우는 겁니다.

문인수위원 거기도 전기입니까? 전기로 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범영 그렇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개인용 컴퓨터 125만원짜리였는데 129만원이면 좀 뭐가 사양이 다른가요?

○의정담당 황선길 조달품목을 보고 저희들이 가격을 잡았는데 조금 나은 걸로 잡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산회)


○출석위원(6인)
정승현강기태문인수이민근이춘화
임이자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조빈주
단원구청장이용수
기획경제국장최정환
의회사무국장이범영
공보담당관윤동재
감사담당관김진근
기획예산과장유동열
문화관광과장박석운
중앙도서관장황태욱
의 정 담 당황선길
상록구자치행정과장이성운
상록구민원봉사과장장석원
상록구세무과장안상철
단원구자치행정과장최종재
단원구민원봉사과장신현갑
단원구세무과장이창우
이 동 장박옥만
와 동 장임흥선
원곡본동장박경열
선부1동장김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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