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대로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변경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변경된 의사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노인 장수수당 지급 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시민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이상 4건의 안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사전 안건에 대하여 위원간 충분한 협의와 토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노인 장수수당 지급 조례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시민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07년도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홍연아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예, 홍연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홍연아위원 중학교 축구부 합숙소 건립 지원 이런 항목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 부분이 올라온 근거를 사실 잘 알 수가 없고요. 내용상으로는 사실 중학교에서 축구부가 잘하면 좋지만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합숙을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냐 할 때 결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첫 번째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안산에 101개인가요, 초·중·고등학교까지 그렇게 학교들이 있는데 이 학교 하나를 일단 해 주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이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상을 탔기 때문에 내지는 이런 좀 애매한 이유로 예산을 성립해서 일단 지원해 주고 보는 것은 절차상으로도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홍연아 위원님이 제기하신 원곡중학교 축구부 기숙사 지원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홍연아 간사님의 말씀처럼 이견의 부분들을 저희들이 집행부에 전달하고 또 그리고 이후에 저희들의 의회 운영 일정 과정 속에서 우려했던 부분들을 짚어내고 정리하는데 저희들도 같이 함께 하고 또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면서 여러 가지 풀어야 될 문제와 숙제들을 같이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하는 걸로 이렇게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기환위원 이의 있습니다.

홍연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반론 있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홍연아 위원님이 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자기의 입장 이견을 말씀해 주셨고 이 부분이 정식적으로 안건이 성립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원안대로 예정대로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07년도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에 대하여 감사자료요구 목록을 포함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제146회 저희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안건과 관련에 있어서 정말 충분한 토의와 논의 과정 속에서 민주주의가 무엇인가를 우리 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서로간 이견들의 과정도 끊임없는 토론과 논의 속에서 합의했던 과정들은 정말 위원장으로서 상당히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 경제사회위원회가 살아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과정 속에서 담당 국장님 두 분 계시지만 집행부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삭감됨으로 인해서 차질이 빚어진다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좀 더 의회와 집행부간에 충분한 논의 과정 속에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더 잘 만들겠다는 의미로, 더 사업을 잘하겠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고 그리고 참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예산안 등 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회의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0시2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