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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제1호 도시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4.10.1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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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환경교통국,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 (재)안산시에버그린21)


일 시 2014년 10월 15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영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4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인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여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이번 안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단순 지적보다는 전반적인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감사를 실시하며,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을 같이 고민하고 정책 방향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정책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제한된 짧은 시간이지만, 내실 있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성실한 답변과 지적된 문제에 대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해결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에 앞서 감사 진행순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감사계획서에 따라 부서별로 실시하되, 우선 증인에 대한 선서를 실시한 후,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고 나서 감사를 진행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4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환경교통국,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 21,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환경교통국장과 각 부서장,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21 대표이사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감사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시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나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7조의 규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또는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차례대로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서명 날인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환경교통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각 부서장들과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21 대표이사는 그 자리에서 직위와 성명을 차례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증언(1차 2014년 10월 15일, 2차 2014년 10월 21일, 3차 2014년 10월 23일)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규정과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4년 10월 15일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위원장 박영근 다음은 환경교통국장과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21 대표이사로부터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과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21 대표이사 나오셔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차례대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박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 및 요구사항 총 16건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처리 완료된 건에 대하여 요약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31쪽, 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용역 활용입니다.

2012년 총 8건의 연구과제는 정책수립, 학술지게재, 특허 출원 등 다양한 활용실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232쪽, 안산갈대습지공원 해설사 운영입니다.

해설사 1인은 (재)에버그린21의 전문강사중 생태교육 가능한 자 6명을 생태해설사로 활용하였습니다.

다음은 233쪽, 소각장,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센터, 적환장 운영 일원화입니다.

위탁이 가능한 재활용 선별센터, 생활폐기물 중계처리시설은 안산도시공사로 위탁 운영 중에 있고, 소각장 및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은 만료시점에 위탁방안을 검토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234쪽,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업무환경 개선사항이 되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내 악취가 근절될 수 있도록 현장근무자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대기공조 시스템 보완 및 악취방지시설 보수공사, 탈취기계 추가 설비 보완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35쪽, 쓰레기매립장 활용방안에 대한 추진철저입니다.

2014년도 12월 사후관리 종료예정으로 매립지반 안정도, 침출수 지하수 수질, 배출가스 등 환경영향조사 실시 중이며, 경기도와 협의하여 현 매립장내 오색테마길 조성공사를 추진 중에 있고, 체육진흥과에서 매립장내 유소년 스포츠타운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36쪽, 폐열 자원화 증대 방안 강구가 되겠습니다.

소각과정에서 발생되는 열을 전량 회수하여 안산도시개발(주)에 온수용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여름철 전량 활용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여, 2012년 9월 증기터빈 발전기 공사를 착공 2014년 7월 준공하여 폐열을 효율적으로 재사용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37쪽, 꽃묘장, 양묘장 예산 확보 철저입니다.

시에서 직영하는 꽃묘장과 수목 양묘장에서 조경사업에 소요되는 일부 초화류와 수목을 공급하고 있으며, 직영 양묘장의 재배시설을 감안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해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정을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238쪽, 공원 내 임차료 징수 철저가 되겠습니다.

공원 내 판매시설 임대자의 체납과 관련하여 수탁자인 안산도시공사와 체납현황 점검 및 징수대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2013년 7월 24일부터 3차례 진행하여, 체납액 3,857만 7천원에 대하여 징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21쪽, 화랑유원지 침출수 및 폐기물 처리 대책 마련이 되겠습니다.

화랑유원지 침출수 및 폐기물 처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3차례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상수도 관망, 차수매트 자료확보 및 간담회 등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여 2013년도 예산에 침출수 방지를 위한 총공사비 1억 9,500만원을 확보하여 12월 5일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40쪽, 무인공공자전거운영이 되겠습니다.

2013년 7월 페달로,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운영실태 분석 및 추가구축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이용객 증가와 스테이션 부족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였으며, 유인공공자전거 무료대여소의 형평성 논란에 대하여는 유인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전철역이라는 공간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금년까지만 존치시키고 2015년부터는 페달로의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유료와 무료의 형평성 논란을 해소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241쪽, 공영주차장 보안시설 설치 및 점검이 되겠습니다.

상록수역 등 18개소 공영주차장에 보안등 27본, CCTV 45조, 영상기록정치 4개를 설치 완료하여 운영위탁업체인 안산도시공사로 시설물을 관리 전환하였습니다.

다음은 242쪽, 화물전용주차장 추진계획 수립이 되겠습니다.

초지동 676-6번지에 화물자동차 전용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일개발에서 공사 후 올해 말에 우리시에 기부체납 예정입니다.

다음은 243쪽, 123번 버스노선 검토가 되겠습니다.

일부 적정 대수를 대부동 주민센터까지 단축 운행하는 방안에 대하여 주민의견을 조회하였으나, 탄도회 센터 이용객 감소 등 주민들의 반발로 분할·단축 운행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하여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9쪽, U-City 통합관제센터 관제업무 철저가 되겠습니다.

2013년 8월부터 스마트폰 함을 설치하여, 근무자가 출근 시 개인 보관함에 보관 후 퇴근 시 수령하는 방식으로 관제 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0쪽, U-City 1단계, 2단계 사업관리 철저가 되겠습니다.

1단계 사업과 2단계 사업자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U-City 2단계 운영사 결정시 운영 매뉴얼을 제출받아 사업자간의 원활한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반기별로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사업자간 분쟁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유지관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2쪽, 차량등록사업소 과태료 관리 철저가 되겠습니다.

개인별 체납액 납부 촉구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체납처분 예고문 통지 및 체납자의 부동산․차량 및 채권에 대해 2만 8,125건을 압류하는 등 총 체납액 82억 4,000만원을 정리하였으며,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독려 및 압류를 강화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징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 및 요구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재단법인 에버그린21 대표이사 신윤관입니다.

평소 안산시 환경개선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박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저희 재단에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 및 요구사항 총 한 건은 추진 완료된 사항으로 이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 268쪽입니다.

에버그린21 장학제도 폐지에 대한 건입니다.

에버그린21에서 운영하고 있는 CEO 아카데미 교육사업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언론인에게 교육비를 100% 감면하는 장학제도가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2014년 1월 4일 저희 교육사업 운영 내규를 개정하여 100% 장학제도를 폐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련 교육사업 운영에서 형평성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특혜가 가지 않도록 제도 개선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에버그린21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환경교통국장,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환경교통국,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21,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김재국 위원님.

김재국위원 김재국 위원입니다.

먼저 환경교통국장님께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정감사 준비를 하는 기간 동안 특정업체에서 약간 예를 들면 협박성에 대한 그런 전화를 받게 됐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어떤 분야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어떤 분야를 말씀하십니까?

김재국위원 청소행정과 쪽이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청소행정과요?

김재국위원 예.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청소행정과는 본연의 업무를 잘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잘 처리하고 있습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본인이 전화를 받은 게 기분 나쁘게 받은 게 제가 뭐 그 업체를 압력을 가하는 것처럼 느껴 가지고 외부에서 저를 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전화 와 가지고 잘 봐달라는 등 약간 그런 늬앙스가 나온다는 것은 제 정보가 노출됐다는 거나 다름 없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저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전혀 보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김재국위원 본인이 받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 그렇습니다. 이것 행정감사가 누구를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시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니에요? 맞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런 전화를 받으면 기분이 좀 나쁘고 그 다음에 그런 것을 받음으로 인해서 제가 업무에 약간 차질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 그런 좀 신경 써 주십시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제가 각별히 신경 써서 주의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U-정보센터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가 ITS 1단계, 2단계, 3단계를 추진했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1단계 사업이 지금 보면 차량 자동 인식 시스템과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구축으로 되어 있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1단계 사업내용은 교통정보센터 신축하고요. CCTV 20개소 구간 검지기 등 이렇게 설치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지금 ITS 연동 관련되어서 제어센터에서 컨트롤 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아직까지 저희가 신호제어기라든지 이런 것 제어하는 기능은 아직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래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SK CNC에서 2007년도 1단계 ITS구축사업을 통해 교통상황 파악을 위한 차량 자동 인식 시스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바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런 시설은 했지만 저희가 경찰이나 이런 데하고 전체 연동화가 되려면 시설이 다 되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차츰 연차적으로 이렇게 신호제어시스템을 갖춰 가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U-정보센터에서 하는 기능은 뭡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U-정보센터에서 하는 기능은 교통정보를 버스 BIT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요. 대표적인 게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알고 있는 ITS사업은 관제소에서 실지로 신호제어기, 사거리에 있는 제어기까지 컨트롤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 우리가 안 되고 있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런 교통업무는 경찰서에서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가 교통신호제어까지는 하지 않고요. 그거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 그런 시설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재국위원 경찰에서 제어하는 것을 통제하는 것은 인정하는데 우리가 제어시스템이 온라인 안 되고 있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온라인은 저희가 일부 일부씩 이렇게 확대 설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여기 보면 신호제어기 온라인 현황에 보면 2007년 1단계, 2단계, 3단계 나와 있는 데 보면 지금 2007년도 총 합쳐서 지금 2013년도까지 278개소가 지금 온라인 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거는 신호제어기를 온라인으로 제어하게 되면 전체적인 것을 해야 제어가 가능한데요. 중요 지점서부터 신호제어기를 그런 온라인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을 설치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우리가 실지로 돈은 많이 들였는데 쉽게 말 하면 CCTV로 상황만 보고 있는 사항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ITS시설은 저희가 교통정보 쪽에만 제공하고요. 교통 신호 온라인 제어라든지 이런 거는 시내 전 주요도로가 다 설치가 되어야 경찰서에서 신호를 제어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 정도로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서 그 정도 시설까지는 지금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재국위원 최소한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당시 설계 당시에 구간 구간 잘라서라도 광덕로라든가 중앙로 이런 어느 구간 내에서는 우리가 온라인 될 수 있는 게 제가 알고 있는 ITS시스템이거든요.

지금 온라인으로 안 되고 있는 걸 우리가 갖다가 CCTV 관제하는 상황만 가지고 그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거는 잘못된 내용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일부 저희가 온라인 신호제어기에 따른 시설은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확대가 되든지 어느 정도 구축이 되면 그런 시설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재국위원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UTIS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UTIS는 경찰청 주관해서 도시지역 교통정보를 연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액 국비로 저희가 2008년도부터 2010년도 3월까지 도로변에 기지국 설치 54대, 단말기 차량 4천대, 도로전광판 7대 등 설치하는 사업을 저희가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지금 4천대를 배포했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김재국위원 지금 이것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지금 4천대를 저희가 배포했는데요. 정보수집률이라든지 이런 거는 약간 미흡한 실정입니다.

저희가 4천대가 내비게이션이거든요.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건데 연도도 오래됐고 또 저희가 배부처를 공무원, 택시회사, 이런 데 여러 군데 배부를 했는데 공무원들이나 이런 분들은 아무렇게도 지리를 잘 알고 그러니까 사용이 좀 미흡하고 택시회사라든지 이런 데서는 잘 사용을 하고 있어서 그런 쪽에는 정보수집이 잘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부처에 대한 문제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것 중요한 시스템, 안산시청의 정명환 ITS 추진담당관이 얘기한 내용이에요. 이게 2011년까지 구축이 완료되어 가지고 지금 이거 일반인들에게 보급할 정도로 잘 되고 있다고 선전할 정도로 기사거리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실지로 이게 기능이 휴대폰보다도 기능을 못해요. 휴대폰에 나오는 T맵 같은 사항 보면 아시죠? 빠른 길 가는 것.

그것보다도 기능이 못 하기 때문에 이게 무형지물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거에 대해서 어차피 시스템을 만들었으니까 잘 점검해 가지고 많이 보급할 수 있도록 하시고 제가 다음 행감 때는 꼭 다루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상입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신호기 연간 유지보수 관련되어서 질문하겠는데요. 2013년도에 3개 업체가 계약을 했고 2014년도에 또 3개 업체가 변경됐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위원님 몇 페이지입니까?

김재국위원 추가자료 37페이지입니다.

이게 예산이 많이 올라갔네요? 이게 낙찰가가.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단가가 많이 올랐고요. 그리고 신호기가 더 추가로 된 부분이 있어서 약간씩 상록구 지역하고 단원구 1지역하고 단원구 2지역 약간씩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것 지금 보면 경기도 지역으로 제한 입찰을 했는데요. 안산에는 유지보수하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경기도로 묶은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이거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경기도에 제한 경쟁 입찰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어서 안산시로 묶은 게 아니라 경기도 전체로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예전에 보면 광명시에서는 자체적으로 광명시에 제한을 묶어서 그 업체가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만들었거든요. 그것 보신 적 있으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못 봤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 한번 확인 해 주시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실지로 이 업체가 여기 안산에 본사를 둔 업체가 아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다면 이거를 어떻게 경기도에다가 제안을 해 가지고 안산에 있는 업체가 유지보수하고, 경기가 안 좋은데 가급적이면 안산에 있는 업체가 유지보수해 가지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것 반드시 좀 해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김재국위원 광명시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김재국위원 다음은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대중교통과장 이승원입니다.

김재국위원 우리가 주차장 관련해 가지고 지금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공영주차장에 렌트카 있죠? 렌트카가 엄청 점령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일반 시민들은 렌트카 차량을 빼고 과연 몇 대나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길까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주차장 부분은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부분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공영주차장에 관한 조례에 50%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50%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여기 시청 앞에 보면 공영주차장 있죠? 거기 한번 가보셨어요? 거기 렌트카 엄청 많이 있는 것 보셨어요? 그 넓은 장소에 일반인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것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어디 주차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재국위원 시청 앞에 여기 몇 번지죠? 소방서 앞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우리 주차장법에서는 한 50% 범위 내에서 차고지로 렌터카라든가 이런 영업용 차량에 대해서 차고지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50%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그리고 또 하나가 우리가 차고지 증명 관련해서 한 번 제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이거 실제로 담당자가 차고지증명을 떼러 오면 그 현장에 가 보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다 가서 확인해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가서 확인해 보세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제가 어저께 이 주소를 따라서 몇 군데 가 봤거든요?

어떤 데는 건물이 지어져 있고 어떤 데는 또 일반 그냥 평지죠. 나대지 같은 데 그런 데도 대 있고, 또 어떤 데는 주택에 대 있고, 이게 지금 카고 중형차면 몇 톤 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차고지를 발급하는 거는 2.5톤 미만 차량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차고지가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아니, 대형차도 여기 보면 있는데요. 대형, 특수작업형 대형, 카고 대형 이거는 그럼 뭔 차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차고지 발급할 수 있는 거는 5톤 이상이 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5톤 이상이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5톤 이상이 우리 다세대 주택에 주차할 수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차고지설치 관련규정을 보면 아파트에는 2.5톤 미만까지 가능하고요. 또는 주택, 관내 회사, 토지 또는 일반주차장, 공영주차장, 공영차고지, 공영차고지 내 화물자동차와 휴게소, 화물 터미널 등에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가 보시고 말씀하시는 거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어제 사진 찍어 온 거 보여드릴까요?

와동에 가 보면 건물이 들어서 있어요. 거기는 차가 주차할 데가 없는 데인데 건물이 들어서 있으면 이건 어떻게 설명해 주실 겁니까?

제가 이거 여기 주소 보고 다 찾아갔거든요, 어저께 몇 군데.

제가 과장님한테 거짓을, 지금 이거 사진 보여드릴까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죄송합니다만, 어떤 부분은 아마 착오가 있었던 모양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차고지증명을 발급할 때는 차고지 임대계약서, 그리고 차고지 위치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토지등기부등본 및 토지대장 등을 확인하고 이렇게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마 일부분은 착오가 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특히 제가 선부동 1077-16번지에 민간주차장이 있어요. 여기에 무려 24대가 지금 중형차가 들어가 있는데 제가 어제 가서 물어봤어요.

여기 ‘주차 차고지증명 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니까 뭐라고 그러냐 하면, 첫 마디가 ‘주차는 하면 안 된다’고 얘기해요.

그럼 다 형식적이죠? 1년에 23만원인데 차는 주차하면 안 된다면 이게 차고지증명서를 발급 불법이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렇게 되면,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확인을 안 하시는 거죠.

또 하나 1076-12번지에 8대가 지금 되어 있는데 거기가 어디냐 하면 최고 중요한 재활용센터 앞의 주차장이에요.

과연 5톤차 중형차가 거기 주차할 수 있을까요? 거기에 공간이 생길까요? 안 생깁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시 한 번 현장확인을 해 가지고 위법사항이 있으면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렇기 때문에 밖에 도로에 밤샘주차 보면 대형버스, 화물차 항상 민원이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형식적인 거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죠. 주차장 그 사람들만 돈 벌어주는 것밖에 더 됩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일부 관청을 속이면서 이렇게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조사를 해서 위법사항들에 대해서는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형식적은 행정은 하지 마십시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김재국위원 다음은 재활용센터.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청소행정과장 최관입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아까 우리 국장님한테 말씀드린 게 이게 재활용센터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재활용센터가, 지금 이게 2003년도에 안산시가 건축물을 직접 지어서 운영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 당시에는 아마 건축물이 없었던 부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에 건축물을 올려서 기부채납을 해 가지고 재활용센터로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뜻에서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그 땅에다가 건축물을 막 지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글쎄요. 그 당시 2003년도에는 어떤 상황인지, 그쪽 상황이 어떤 건지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 바로 자원재활용에 관한 법률이 막 시행되면서 아마 전국적으로 재활용센터를 짓는 초창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안산에서도 시작이 그때부터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첫 시작이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이게 건물이 무슨 건물로 지은지 아시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철골로...

김재국위원 철골로 지었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그 옆에 보면 근로자복지센터는 콘크리트로 잘 지어놨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근데 이게 철골로 18년 동안, 물론 기부채납 조건으로 18년 동안 무상으로 쓴다는 건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위원님, 문제가 있다 라고 단언하기는 좀 어렵고요.

2003년도 당시에도 여러 가지 행정절차를 거쳐서 기부채납을 해서 안산시 재산으로 등록되고 하는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단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라고 얘기하기는 곤란합니다.

김재국위원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위탁업체에 특혜를 주는 거예요.

그 감정평가가 그 당시에 4억 5천이 나왔는데 18년 동안 쓰고 나면 그 감정평가가 얼마 정도 나오겠습니까? 철골구조가.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래서 기부채납된 재산을 사용연수를 기간을 산정할 때 재산가액을 가지고 연간 사용료로 나눠 가지고 기간을 산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보면 한 20.4년 정도인가 기간이 나와 있거든요, 계산식으로 보면.

그런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하면 20년을 넘길 수가 없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마 그 규정 때문에 당시에 의회의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18년으로 결정한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아니, 18년 뒤에 안산시에 남는 게 뭐 있습니까?

그 고철 남는 거죠? 안산시에 18년 뒤에 남는 게 뭐가 있냐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런데 위원님 이게...

김재국위원 18년 동안 재산세도 안 내고, 또 관리 그런 돈도 안 내고.

그러면 공짜로 땅 짚고 헤엄치기면 공무원 생활 안 하고 다 나가서 그거 한다 생각하시는 분 많을 거예요.

땅 짚고 헤엄치기죠. 안산시 마크 붙여주죠. 거기에 18년 동안 세금 한 번 안 내죠. 또 전기세, 수도세는 뭐예요? 그거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또 엄청 적은 금액으로 내겠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런 혜택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공무원에 들어왔다고 쳐도 저는 그거 하러 나가지 30년, 40년 근속 안 합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러니까 위원님,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그런 시설이 그 당시에 도입됐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 당시의 재산가액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2003년도에 모든 행정절차를 거쳐서 지금까지 이루어왔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마는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무슨 방법을, 다른 방법을 선택한다든지 이런 경우가 발생될 수가 없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이 재활용센터를 처음에 다루는 이유가 뭐냐 하면요. 지금 말씀을 잘 하셨어요. 재활용품을 파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신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서 몇 번 사 봤고요. 그 당시에 이런 계약조건이 있는지를 몰랐기 때문에 사 보고 제가 몇 번, 김정아 계장님이 저하고 만나서도, 제가 몇 번 목격했어요, 사진도 찍고.

그러면 재활용품 파는 건 아니죠? 그렇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저도 보고를 받고 거기 현장에 가서도 확인도 했습니다.

그래서 재활용품만 판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주의를 준 적도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주의를 주는데 행정조치에 구두상으로밖에 조치를 안 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말을 안 듣는 거예요. 그렇죠?

여기 점검표를 보시면요. 똑같아요. 다른 내용이 한 개도 없어요. 점검을 진짜 하고 오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보면 아주 프린트 해 가지고 점검사항 다 만들고 점검내용도 다 한 개도 틀린 게 없어요. 그럼 지적사항이 없었던 거죠, 여태까지요.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몇 년입니까? 11년 동안 그만큼 지적사항이 한 개도 없고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한 거예요. 한 번도 이걸 행정감사에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까? 그렇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모르겠습니다. 행감 때 다뤘는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요, 저희들이 또 협약서 내용에 보면 지도·점검할 수 있는 여러 항목들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한 장소에서 동일 시설물이 매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점검한다 하더라도 특별하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신제품을 판다든지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시설적인 측면의 점검들이 강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점검표를 쭉 훑어봤습니다마는 거의 다 대동소이하게 이렇게 점검이 된 부분도 저도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있을 동안은 최대한 샅샅이 좀 뒤져 가지고 점검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지시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것 보면 사인몰이 너무 지저분하다든지 이런 것도 시민들에게 좀 좋지 않은 모습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좀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좀 철저히 하라고 지시를 해 놨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럼 점검은 제대로 하고 있는 거죠?

지금 보면 매회 2회 이상 점검을 하게끔 법에 명시되어 있고 안산시 매분기마다 점검을 하고 있는데 점검상황을 보면 공유재산 보존 및 필요한 건물보수 등 적정 여부를 확인케 하게끔 되어 있는 바 공유재산보존이라는 건축물에 대해서 점검하고 있는 거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건축물대장하고 건축물과 관련된 서류를 챙겨서 현장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 날짜는 제가 또 별도로 알려드릴게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또 하나 지금 보면 예를 들어서 이게 계약해지사항이 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문제가 생겨서 계약해지사항이 벌어지면.

○청소행정과장 최관 거기 협약서에 보시면 약정해지 16조에 나와 있는데요. 이러한 사항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해지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부채납이라는 그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해지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만약에 계약해지사항에 들어 있으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해지해야죠. 조사를 해서 확실하게 위반사항이 발견된다면 해지를 해야죠.

김재국위원 그 부분 현장 나가서 확인하면 되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재국위원 지금 실제로 보면 약정서 14조에 판매운영자의 의무에 보면, 판매장 운영실적 월별 관련서류를 제출하게끔 되어 있고, 제가 이 서류를 봤거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그런데 거기 판매가 얼마 안 되는 걸로 돼 있더라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글쎄요. 평균적으로 보면 매월 한 2, 3천, 많은 데는 한 7천 정도 작년 같은 경우에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 저희들 입장에서 거기에 전산으로 다 처리되고 판매하는 부분이 그렇기 때문에 그걸 믿을 수밖에 없죠.

김재국위원 거기 직원이 몇 명인지 아세요? 가 보셨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가 보기는 가 봤습니다.

김재국위원 직원 몇 명이세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몇 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가 보셨다면서 그걸 모르세요?

차가 몇 대예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지금 배달직원이 1명 있고 차가 4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배달직원이 1명밖에 없어요? 판매직원은?

○청소행정과장 최관 판매직원은 1명인가 있는 것 같은데요.

김재국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안 가보신 거네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가 보긴 가 봤는데 제가...

김재국위원 제가 거기에 관심이 엄청 많거든요.

배달차가 4대면요, 운전하시는 분만 4분이 되겠죠? 판매하는 아가씨만 3명이 있어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그럼 혼자 들어 나를 수는 없죠?

거기에 안 가보신 거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가 보기는 가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을 때는 주인 분 한 분 계셨고, 여직원 판매하는 분 한 분 계셨고, 그 다음에 또 차량도 왔다 갔다 하시는 분도 한 분 계셨고.

김재국위원 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김재국위원 과장님, 점검할 때 확실히 가 보셨죠? 내용 확실히 보고 가셨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점검할 때는 안 가봤고요.

김재국위원 약정서 한번 보시고, 그거 보시고 나서 한번 가신 적 있으시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 뒤로는 안 가봤습니다.

김재국위원 계장님, 김정아 계장님?

우리 약정서 보시고 그 현장 가서 다 점검 확실히 하셨죠?

○재활용계장 김정아 다시 한 번 더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김재국위원 확인했죠?

○재활용계장 김정아 예.

김재국위원 문제가 없는 거 확실하죠?

○재활용계장 김정아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셨던 지적사항들에 대해서 저희가 3차 정도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명령을 해 가지고요, 개선을 많이 다 하도록 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현장 나가서 보면, 신제품인 거는 어느 정도 보면 되는데, 현장 나가서 문제점이 있으면 책임지실 거죠?

○재활용계장 김정아 네, 일단 저희가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과장님은 확실히 하실 거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 개선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네, 그러면 오늘은 이거까지 하고, 현장 가서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김재국위원 초선이라서 준비는 많이 했는데요, 두서가 없네요.

그런데 한 며칠 지나면 좀 제가 어떤 걸 지적하는지 나올 겁니다.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21 질문하겠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에버그린21 신윤관입니다.

김재국위원 온실가스 지원사업 추진실적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안산 스마트허브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업체가 몇 개 정도 되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지금 통계연보로 치면 저희가 기업체는 7천개 이상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그렇게 많은 업체 중에 지금 2013년도에 13개 업체에 2억 5천만원 정도 지원해 줬고, 2014년도에 18개 업체에 2억 3,800만원 정도 지원한 것 맞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이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체의 선정기준이 무엇이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지금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의해서 저희가 지금 온실가스감축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좀 양이 적은, 단위로 치면 2,000toe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자체 온실가스 감축지원계획이나 이런 걸 자발적으로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심사를 통해서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심사를 하신다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심사기준이 환경인증을 받은 업체가 받는 거예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2013년도 맨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저희 자체 시 사업보다는 중앙정부 쪽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이런 영세중소기업의 온실가스감축 지원을 위해서 사업이 시작이 돼서 2014년부터 시작이 됐고, 지금도 올해도 현재 재원의 한 50%는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서 저희들이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실 건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지금 어쨌든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스마트허브가 영세기업이 대부분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실은 대기업이나 이런 데는 중앙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여러 가지 시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중소기업은 실은 경영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정책적으로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가능하면 계속 온실가스감축 지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고관이라는 분은 어떤 분이시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저희 담당 팀장입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어저께 질문했을 때 앞으로 지원 안 한다고 그랬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기후보호팀장 고관 어저께 말씀드렸던 건 환경인증제에서의 인센티브를 말씀을 하셨던 걸로...

김재국위원 아니, 어저께 이거 말씀하셨잖아요?

온실가스 제가 재원 이거 지원하는 거 하시냐니까 안 하신다 그랬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기후보호팀장 고관 제가 알아들었던 거는 환경인증제에서의 인센티브 지원인 줄 알아들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보면 안산에 지금 굉장히 많은 업체가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보면 여기 2013년도에 1천만원 이상 받은 업체가 이렇게 많이 있고, 14년도에는 무려 1,500만원 이 정도로 받은 업체가 있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김재국위원 아니, 이런 업체가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일단은 특혜는 아니고요. 2013년은 이것이 저희들이 지원금뿐이 아니라 자부담 대략 5대5, 저희가 예를 들면 1천만원 지원을 하면 해당업체에서 1천만원 상응해서 같이 부담하는 형식으로 돼서 2013년도에는 1천만원, 한 업체 최고한도가, 그리고 올해는 한 업체당 1,500만원 지원한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실제 기업들의,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대개는 LED 개선이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또는 조금 더 저기한 데는 펌프교환이나 이런 사항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저희가 2013년도 추진실적은 대략은 3천에서 5천 이 정도의 예산소요가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있잖아요? 제가 어저께 한번 다 점검을 해 봤어요. 해 봤더니 거의 아카데미 수료한 업체가 좀 많이 들어 있고, 이게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제가 점검하다 보니까, 실제로 냉동기 교체가 아니고 설치예요, 세원금속 같은 데는.

실제로 보면 이게 우리가 누가 보더라도 이게 1천만원 이렇게 지원받았다는 사업 자체를, 아니 왜 그렇게 많은, 아까 말씀하신 7천개 업체 중에서 반만 따져 보자고요. 그러면 한 2천개 업체 중에서 2013년도에는 31개, 그 다음에 지금 올해 2014년도에 현재 18개로 되어 있는데 이게 앞으로 다 하려고 그러면 지금 대표님 말씀한대로 하려면 재원 엄청 들어가는 거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전체 다 하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갑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하고 나서 점검 한번 해 보셨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현재 지원한 업체에 들어가서는 실제 사업이 완료된 후에 점검을 들어가고요.

그 외 저희 안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인증제로 좀 참여할 수 있도록 점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이거 비싼 돈 들여서 설치했으면 점검을 좀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환경인증제 있잖아요? 그거 사후관리를 한번 여쭤볼게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김재국위원 우리가 이거 사후관리 하러 나가면 출장비 드립니까? 안 드립니까?

이게 지금 보면 업체담당자가 있고 재단담당자가 있는데 이 사람들은 누구예요? 직원인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아니요. 업체담당자는 저희 직원이 아니고요.

김재국위원 직원이 아니에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그러면 재단담당자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재단은 저희 담당자하고 저희가 인증제를 위한 심사위원들이 별도로 위촉되어져서 있습니다, 각계의 전문가들이.

김재국위원 제가 여기 데이터를 보면요, 보내주신 데이터 보면 환경인증제 이게 누구냐면 서비스업이에요. 2012년부터 2014년 사후관리일지에 보면, 지금 음식점을 말하는 거예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업체담당자가 이태학 총무라는 이분이 어떤 분이세요? 모르는 분이에요?

여기 책에 이태학 총무님이 업체 담당자고 재단담당자는 김성환이라는 분인데.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참 놀라워요. 축지법을 쓰는 것도 아니고 2012년 12월 27일날 한 날짜에 27개 식당을 점검을 했거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거기가 아마 이태학 씨라는 분이 현재 저희들 전통음식거리로 있는 댕이골 협회의 총무고요. 그때 아마 댕이골 전체 업체를 저희들이 점검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리잖아요? 12월 27일날은 도로가 많이 막히고 이때 송년회한다고 식당 난리도 아닌데 이건 뭐 가서 눈도장만 찍고 오는 것도 아니고, 또 재단담당자인 김성환 씨는 이거를 또 점검을 제대로 했다고 지금 확인까지 한 사람이에요.

어떻게 27개 식당을 하루에 다 할 수 있냐고요. 이게 다 이런 걸 근거로 보면 그냥 다 이게 형식적인 거 아니에요?

대표님이 생각해 보세요. 식당 27개를 어떻게 축지법을 써서 간다고 해도 27개를 하루에 다 봅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점검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제가 이것 드릴 테니까 김성환 씨한테 확인해 가지고 이것에 대한 답변 반드시 주셔야 됩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사실 에버그린을 열어 보니까 사실 저도 전문가가 아니고 서류를 점검하는 결과에서 보면 이것 사실 문제점이 굉장히 많아요.

이것 보면 몽골 사막화 지원사업 추진에서 시 예산 부분에서 보면 기부금이 예산에서 집행 가능한지 우리 국장님한테 여쭈어 보고 싶은데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기부금이라는 것은...

김재국위원 일반운영비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기부금은 자발적으로 내는 것 같은데요.

김재국위원 자발적으로 내는 거예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김재국위원 누가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것 위원님 제가 약간 설명을 드릴까요?

김재국위원 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지금 몽골의 두 개 도시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저희가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데 이 재원은 물론 저희 예산서 안에 들어가 있지만 그 재원은 실은 1년에 두 번 하는 현재 CEO아카데미 그 수강료에서 1년에 한 개 도시에 1천만원씩 저희들이 지금 재원의 원래의 발생원은 수강료 수익에서 나가는 예산입니다.

김재국위원 이게 수강료에서 나가는 거라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그것은 다시 제가 확인 한번 해 보고요. 실지로 나무 심은 일정상으로 보면 2014년도에 9일 동안 몽골을 갔어요, 두 번에 거쳐서. 그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김재국위원 그런데 나무 심는 시간은 두 시간밖에 없어요. 이거는 형식적이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저희들이 조림사업을 전체 저희 방문자가 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고요. 미리 준비를 하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안산시의 방문자들이 가서 조성된 저희 숲을 확인하고 그 단기간 준비된 사업에서 100주에서 200주 정도 이렇게 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를 다 저희들이 다 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이것 심는 장소 보셨어요? 대부분 도시던데.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두 군데인데요. 하나는 바흐찬드만군이라고 하는 아주 소규모 도시인데 거기는 저희들 표현으로 하면 학교숲, 학교 옆에 숲을 현재 계속 저희들이 매년 조성하고 있고 또 하나는 종드만시라고 하는 곳은 그것보다 한 4만명 되는데 조금 더 큰 시입니다. 그거는 시 청사 앞의 공원에 저희들이 에버그린숲이라고 숲을 조성하고 합니다.

김재국위원 시 청사 앞에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이것 관리 제대로 되고 있는 거예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것 매년 저희들이 가서 방문자들이 CEO아카데미를 수강하시면 그 분들이 가서 저희 재단 관계자들하고 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역으로 또 그쪽의 관계자들이 또 저희 한국에 방문하기도 해서 지자체 간 서로 저희 재단하고 이렇게 협약을 해서 최대한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데 실제로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몽골에 나무 심는 행사를 하잖아요? 이게 너무 형식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저도 언젠가 몽골 갈 기회가 있겠죠, 제가 돈 들여서.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이런 것을 많은 돈을 들여서 그것 한다는 것을 형식적으로 가서 사진만 찍고 오는 그런 것은 안 됩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9분 감사중지)

(11시14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한마디 질문을 한번 해 볼게요.

‘갈대습지에 토요일날, 일요일날 우리 얼마나 관광객이 오신다고 생각합니까?’ 라고 질문을 담당부서 과장님한테 드리면 정확하게 알 것이고 우리 석승일 과장님 얼마나 올 것 같아요, 예상적으로.

갈대습지에 방문객이 토요일날, 일요일날 얼마나 올 것 같아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십니까?

○위원장 박영근 대충 생각할 때 얼마나, 딱 생각할 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10년 전에 제가 사동에 살 때는 한 2, 3백 정도.

○위원장 박영근 이희평 과장님,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527명 옵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승원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주말에는 한 1천 명 이상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영근 알겠습니다.

세 분 한테만 물어봤는데 주말에 토요일날, 일요일날, 또 그 이전에 9일날 한글날 하루에 1만명씩 옵니다. 그런데 안산시가 내팽개치고 있어요. 그러면 안산시가 뭔 대책을 세워야 할 것 아니에요?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주차단속이라든가, 인수해 놓고 내팽개치고 있어요. 관리인원이 없어요.

계장님들 지금 와서 하다 보니까, 환경정책과가 또 무슨 잘못이에요.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고 차량에 대한 주차장 문제 해결해야 되고 이런 부분을 같이 공유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안산시에 오는 관광객에 대해서는 내팽개치고 새로운 데 개발한다고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돈 엄청나게, 그 돈 반절만 갈대습지에다 투자를 했으면 엄청난 안산시의 정말 브랜드가 올라간다 이렇게 봐요.

제가 지금 계속해서 갈대습지를 가고 있습니다.

정말 같이 내 부서가 아니라고 생각 안 하고 근본적인 해결점을 찾아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해서 저희 상임위에서는 현장방문을 그리 잡을까 생각하고 토론도 하고 거기서 문제점도 같이 하고 또 환경정책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해 주시고 국장님도 여기에 대해서 대안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먼저 위원장으로서 한번 주문을 하고요. 계속해서 김재국 간사님 질문하시겠습니까?

에버그린에 대해서 결론을 못 냈기 때문에 잠시 에버그린 결론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김재국위원 에버그린21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하고 CEO 저탄소 녹색 성장 아카데미 등 사업추진 시 사후설문 분석 등 자체진단 부분이 약한데 여기도 보면 수강생들이 설문참여 부족으로 통계적 분석이 무의미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책에.

사실 오늘 우리가 급하게 받아서 그러는데 페이지 표시가 안 되어 있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추가자료요?

김재국위원 예, 그러니까 저도 사실 이것 보면서도 찾기 힘든데, 물론 더 힘드시겠지요. 우리 전문위원님들도 힘드시는데 앞으로 이것도 서둘러서라도 좀 해 주시고 사실 이런 것은 우리가 교육 관련되어서 많이 하고 있는데 예산만 많이 들고 교육만 많이 해서 참여만 많이 시키지 우리 쪽에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일단 위원님이 지적하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설문 아마 통계 답변 자료가 부족한 것은 아마 CEO 아카데미에 대한 저희가 매번 그런 교육 과정이 끝나면 교육강사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여러 진행 부분에 평가 설문하는데 아마 CEO 아카데미는 대부분 지역 기업의 그런 임원급이나 이런 분들이 참여하다 보니까 그런 설문참여율이 저조해서 그런 자료가 나갔던 것 같고요. 하여튼 간 받도록 하고 말씀하신대로 CEO아카데미하고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자료 저희들이 제출한대로 지역 관내에 있는 유치원하고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연간 시키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또 CEO아카데미는 나름대로 또 지역에서 기업을 경영하시거나 이런 분들이 환경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나름대로 환경교육으로써는 의미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2013년도 사업 총평에 보면 문제점에 이렇게 쓰여 있어요. “수강생 중 기업인의 비중이 낮고 서비스업 및 공무원의 비중이 높은 상황으로 참여 기업인들의 불만이 야기되고 있다.” 실지로 보면 형식적인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위원님 그 자료에 저희들 자체 평가나 지적하신대로 그 과정에 정확한 명칭이 아마 저탄소 녹색성장 CEO아카데미 현재까지 한 8기 정도 진행이 됐는데요. 그런 문제점 인식해서 저희가 내년도 사업에는 그 과정이나 형식이나 이런 것을 약간 개편할 수 있도록 주변에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국위원 또 하나가 에너지 진단사업에서 진단사 진단비하고 실효성에 대한 실제로 의심이 가고요. 진단에 전문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다는 그런 의심도 들어요, 지금 내용을 보면 그래요.

아카데미 교육을 받고 소정의 교육을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 진단사로 가서 각 가정에 가서 체크를 하고 있거든요. 장비 그림을 보면 너무 간단해요.

조도계라든가 대기전력 측정기기, 그 다음에 디지털 온도계, 이 분들이 한 가정에 나가는데 1만 5천원을 드리거든요.

여기 데이터에 보면 그것도 부족해서 인력을 더 보충해야 된다는데 실지로 15일 근무하고 얼마를 받게 되어 있느냐 하면 현재로써는 7명이 월 수당이 135만원이에요, 15일 근무하고.

이게 전문가도 아니고 실제로 보면 그런 측정기 같은 것 가지고 가서 그 분들이 할 수 있는 게 크게 뭐 어렵고 그런 게 아닌데 1만 5천씩을 주고 15일 근무해서 135만원을 받아간다는 자체가 지금 이것 문제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안산시에 지금 아파트가 얼마나 많고 각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그 예산은 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것 한번 답변 좀 줘 보세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 사업은 저희 재단과 또는 환경부하고 경기도가 가정 부분에 온실가스 감축, 특히 전기 부분에 전기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으로 시작이 됐고요.

그래서 그와 유사한 형태로 경기도 단위도 진행이 되고 있고 저희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에너지 진단사들이 자체 교육을 시켜서 저희들이 간단한 장비로, 말씀하신대로 대기전력 측정하는 정도의 장비만 가지고 하는데 이것이 물론 전반적인 아주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진단은 아니지만 그 정도의 진단을 갖더라도 각 가정에서 특히 대기전력을 낭비하거나 또는 도시가스나 이런 부분의 요소들을 저희들이 진단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나름대로의 산정식에 의해서 하면 연간 한 36만㎾ 정도의 가정 부분의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 저희들이 사후 모니터링을 하면 그렇게 저희들이 진단사들이 조언해 주고 컨설팅한 내용대로 대기전력을 찾아내는 여러 가지 스위치를 쓰거나 이래서 실제 전기요금이 기존보다 좀 감면되는 이런 효과도 저희들이 모니터링이 가능했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 진단사들이 가정 방문해서 에너지 진단서 작성할 때 보면 특히 가스보일러 에너지 효율 등급을 그 분들이 정할 수 있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 분들이 등급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김재국위원 여기에 진단 내용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 뭐에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가스 기기에 에너지 효율 등급이 표시되어 있잖아요? 가스렌지나 이런 거에.

그런 거를 몇 등급을 사용하는지 그걸 체크하는 항목입니다.

김재국위원 지금 여기 세 가지 장비 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걸 체크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 장비가 대기전력 측정기기하고 조명 밝기 측정기기, 온도 측정기기를 가지고 가스, 냉난방, 수도, 단열 이런 것을 체크가 가능하냐고 여쭈어보는 거예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하여튼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가스등급은 현재 가정에서 쓰는 가스관련 기기에 에너지 효율 등급표를 저희 진단사들이 확인하고 체크하는 겁니다, 서류상에.

김재국위원 그러면 냉난방기 이거는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냉난방기도 다 에너지 효율 등급이 있잖아요? 에어컨이나 냉장고.

김재국위원 그 다음에 누수 수압은 어떻게 체크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그거는 저희 아파트 단지나 이런 데는 진단사들이 아직 누수 수압이나 이런 것은 육안으로만 확인하고 정확히...

김재국위원 그거는 대표님 누가 봐도 형식적이죠. 여기 진단서에 작성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내용이 형식적인 것밖에 더 되겠습니까?

장비를 3개 가지고, 아까 육안상으로 측정한다는 거는 학생들도 할 수 있어요.

한 가정에서 1만 5천원 받는 그런 진단사가 최소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이런 걸 측정하는 기계를 가지고 가든지 전문적인 뭐가 있어야 되잖아요?

육안으로 본다, 그러면 방바닥 만져 가지고 그 사람이 온도 측정할 수 있습니까? 없잖아요?

형식적인 것을 자꾸만 하면 안 돼요.

이 에버그린21을 보면 다 형식적인 내용이에요. 주로 뭐가 제일로 많느냐 하면 에버그린21이 다 인건비예요.

이런 것도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정말 이게 아까 우리가 에너지 에너지 하잖아요?

그런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서는 장비를 갖추든지 정말 전문가가, 사실은 여기 교육 받은 전문사들이 그냥 가정주부 아닙니까?

거기 환경 관련 교육 받든가 전기 분야에서 했던 분이 아니에요. 아시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그렇다면 이 내용을 더더욱 모르는 거죠.

그거는 형식적인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거는 진짜 보강을 하셔야 돼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여기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7명으로 운영해 가지고 월 수당을 15일 근무해 가지고 135만원이면 많이 받아 가시는 거예요, 15일 근무하고.

환경인증제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겠는데요. 환경인증제 심사위원들 보면 이게 전문성이 없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봐도.

3개 분야로 나눠져 있죠. 그 분들이 3개 분야로 나눠져 가지고 여기 심사위원 구성을 보면 1그룹에 교수, 박사, 공무원, 시민단체, 여기 보면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또 어떤 분은 아예 전공이 없는 분도 계시고 독일카셀대 경영학 박사, 그리고 또 여기 보면 이 사람은 환경관리, 기술인데 안산공대 전산과 출신이에요.

과연 이 분들한테 수당 한번 나가면 얼마 주시는지 아세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얼마예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20만원 드리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정확히 21만원이에요. 적은 금액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보면 여기에 인증하는 사업에 보면 환경인증심사비용으로 2012년도에 5,670만원, 그 다음에 2013년도에 7,560만원, 2014년도 9월 현재 7,200만원을 냈어요. 이게 환경인증제 집행한 내역을 보면, 보시죠? 제가 형광펜 칠해 놓은 것.

다 수당이에요.

아니, 예산 2억 5천에 수당이 50% 이상 차지해요. 50%가 뭐예요? 운영비 이런 것 여비로 2,300만원, 무슨 연구를 하는데 연구개발비가 500만원씩, 연구개발비가 항상 들어 있는데 이거는 어떤 연구를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것 답해 주세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기업이나 인증 심사기준을 매번 계속 현장 점검을 하면서 심사기준을 새롭게 만들고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재국위원 자료 제출해 주세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리고 보면 동아리 시상금으로 해 가지고 1천만원, 환경인증 시상금에 1,500만원, 인건비로 4천만원, 이게 누가 보더라도 이게 돈 먹는 하마 아닙니까?

그러시고 사실은 제가 꾸준히 보니까 ISO9001에서 14001 같은 경우는 그 ISO 받으려면 굉장히 그 회사에서 오랜 기간을 준비하고 점검도 엄청 오래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이 됐어요. 그런데 우리가 환경인증제 현장 나가서 보는 게 뭐냐 하면 대표자 상담이라든가 잠깐 둘러보고 그냥 인증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인증해 주고 아까 보면 사후관리가 그렇게 안 되고 있는데 이런 것 사후관리도 거기에 있는 총무님이 하루에 27개 이것 축지법 써 가지고 돌듯이 이런 것을 하고, 실제로 보면 우리가 2012년부터 2014년 9월까지 현재 250개를 인증해 주는데 얼마 들어갔느냐 하면 심사비용만 2억이 들어갔어요, 3년 동안.

그리고 여기 심사위원들이 작성하는 이 작성표 보셨어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김재국위원 작성표 보면 저도 진짜 황당한 게 이게 전문성이 있어야 체크하는데 없어요. 볼까요? 우선 가정 부문 보시자고요. 가정 방문 에너지 진단 참여율 15점, 환경인증 담당자 유무 3점, 지하주차장 LED등 교체로 4점, 소등행사 횟수 및 소등률로 4점, 더 재미 있는 것은 가산점을 10점을 더 주더라고요, 심사위원이.

거기에 이것 환경인증 검사 받으러 가 가지고 빠꾸 당하는 업체는 아무도 없다고 볼 수 있어요. 10점만 주면 되는데, 55점 받는데 10점 주면 65점 아닙니까? 통과되는 것 아니에요? 맞죠? 엘로우로.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이런 것을 그 고급인력이 이 기준을 가지고 체크한다, 서비스 분야를 보자고요.

가정방문 에너지 진단 점수인데 가정방문 에너지 진단 참여 세대수는 어떻게 표시하는 거예요? 식당에서 어떻게 표시하는 거예요? 이것 무슨 기준으로 체크하는지 모르겠고 환경에너지 시스템 구축, 환경 에너지 관련 조직 및 담당자 유무, 그 다음에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의 실시 정도, 이 내용을 보면 사실 현장하고도 안 맞지만 이거는 초등학생들 가도 체크 다 할 수 있어요.

‘자전거 거치대 있습니까?’ 있군요. ‘뭐 있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 뭐 하겠어요. 자료 주면 그냥 끝나는 거예요. 이것 인증 받으러 그 업체가 가면 며칠 걸려요. 며칠 걸립니까? 인증 받는 점검하는 날짜가 며칠 걸리냐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하루입니다.

김재국위원 하루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김재국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이 내용대로 라면 통과 안 되는 업체가 없다니까요. 더군다나 가산점 10점을 또 주잖아요? 내용은 또 더 재미 있어요. 이 사람들의 평가내용을 보면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계단에 조명등이 점등되어 가지고 조직에 환경업무가 결여되지 않고 환경에너지 관련 동아리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그런 하여튼 이 내용 보면 아주 황당한 내용이 많아요, 이 점검표를 보면.

페이지가 없어 가지고 정확히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강점을 한번 보자고요. 강점을 보면 ‘경영자의 의지와 운영담당자의 실행 능력이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참여에 다방면 실천의지가 매우 적극적이다.’ 이 사람이 가산점 또 10점을 줬어요. 그러면 진단 받으러 온 업체가 그런 의지도 안 가지고 갔겠습니까?

21만원을 주는 심사위원들 심사표 자체도 엉망이고, 여기에 기준을 통과 안 한 업체가 없다고 볼 수 있어요. 하루 만에 통과한다? 그분들이 ISO9001이나 ISO14001을 체크하는 그런 전문기술자라면 최소한 이런 점검표는 새로 만들어야 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사후관리도 엉망이 되죠, 이거는.

돈만 나가고, 그러니까 뭐냐 하면 심사위원들한테 돈만 주는 것밖에 안 돼요, 이거는요.

우리가 환경인증제를 받으면 정부에서나 시·도에서 무슨 혜택을 받습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일단은 환경인증제에 지금 옐로, 블루, 그린 세 등급으로 저희들이 진단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직접적으로 당사자들, 기업이나 서비스업체나 이런 데 이익이 가는 건 없습니다.

저희들이 다만 진단 자체에 참여요청을, 저희 인증에 참여하겠다고 해서 진단하는 것 자체가 인센티브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재국위원 그런 말씀하시기를 제가 바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더 형식적이라는 거예요. 혜택을 안 주잖아요, 아무것도.

그러면 심사위원들 구성해 가지고, 여기 보면요, 아까 심사위원들 보면 거의 어떤 단체, 어디냐 하면 한국품질재단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여기요.

이거는 인원구성도 잘못된 거예요. 우리 시가 부자 시도 아니고 우리 정부가 돈이 많은 정부가 아니잖아요. 이거는 예산 낭비입니다.

앞으로 이런 기준을 바꾸세요. 최소한 심사위원들 자존심 안 상하게 최소한 이거를 더 높은 걸로 바꿔 주시고, 최소한 이거에 통과하는 업체, 특히 기업체들은 더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더 많은 얘기하고 싶지만 다음에 하고, 아직 날은 많이 남아 있으니까,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재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골고루 지적을 하고 싶지만 핵심적인 부분이 좀 있어서 시간을 많이 드렸고요.

다음에 이민근 위원님.

이민근위원 네, 이민근 위원입니다.

제가 에버그린21에 제일 관심이 많은 위원인 줄 알았는데 우리 김재국 간사님이 관심이 제일 많으시네요.

연상선에서 에버그린21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대표님 취임하시고 나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전체적인 부분을 다 고민하셨을 것 아닙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지금 아까 김재국 위원이 말씀하신 인증제 전반에 대한 기준과 위원 또 저희 내부재단의 여러 인적구성에 대해서 일부는 좀 개편을 하고 있고요. 그런 기준 같은 걸 새롭게 좀 실효성 있게 만들려고 지금 개편 중에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느 때보다 자료를 충실히 제출했기 때문에, 내용을 보면 결코 위원들이 보기에 칭찬할만한 내용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이 취임하시면서 자료에 대한 충실도를 가졌기 때문에 그 부분은 굉장히 높게 삽니다.

내용으로 접근하겠습니다. 우리 자료에 보면 555페이지, 여기에 보면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된 집행액이 있거든요. 2013년도 게 있고 이거와 관련된 사업내역서가 2014년도 게 사업명이 조금 바뀐, 환경체험교육장 운영인 것 같아요. 맞습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게 연관사업일 것 같은데요. 집행액이 지금 13년도에는 2억 600만원인데요. 지금 700만원밖에 안 됩니다. 어떤 요인이 있나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이거는 지금 갈대습지공원 내에 2013년도에 에너지체험교육장을 만드느라고 2013년도에 아이들의 체험시설 만들고 해서요.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562페이지에 보면 계약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는데 체험시설에 관련된 사업명이 여러 개가 있어요.

그런데 다 쪼개기 형태로 해서 수의계약 금액에 도달하는 성격으로 뿌린듯한 느낌이 있는데 37번에 있는 체험시설, 41번에 있는 체험시설, 45번 체험시설, 47번, 48번 동일한 공간에 시설투자를 한 거거든요.

수의계약으로 접근할 내용이 있었나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기후보호팀장 고관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민근위원 네.

○(재)안산시에버그린21기후보호팀장 고관 우선 이 사업은 평상시 신재생에너지에 관련된 갈대습지공원에는 보통 한 1천만원 정도 예산을 저희가 세우고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도 같은 경우는 녹색에너지과가 경기도로부터 녹색선도프로젝트 1억 5천만원을 받아서 그 돈을 재단이 사용을 해서 갈대습지공원에다가 시설물을 설치하라고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시설물 설치에 대한 부분을 문제 삼는 게 아니고...

○(재)안산시에버그린21기후보호팀장 고관 또 저희가 내려왔던 것이 거의 10월 정도, 9월에서 10월 정도에 저희한테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시설물을 집행을 하라고.

그렇기 때문에 그때부터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고민을 했던 거였고요.

저희가 갈대습지공원에 시설물을 설치할 때 그런 다양한 신재생체험시설물을 설치하자고 했기 때문에, 그 시설물 하나하나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물레방아 같은 경우는 또 목재시설이라든지 정수시설을 할 수 있는 곳에 했어야 되는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던 면이 있었고, 보시는 것처럼 플레이펌프 같은 것은 47번, 48번 두 개로 나눴던 이유는 감사과에 연락을 해 봤더니 이 시설물은 전기 부문이나 조경시설물은 따로 따로 발주를 해야지 한곳에다 이거를 할 수 없다고 저희가 답변을 받아서 부득이하게 나눠서 시설을 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전문성에 대한 시공을 목적으로 이렇게 나눴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알겠습니다.

직원현황과 관련돼서는 자료를 쭉 봤는데요. 좀 의아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채용할 때의 유형이 있지 않습니까? 유형도 있고, 그 다음에 응모자격도 있고, 예정 직무도 있고, 현 담당업무도 있는데, 채용할 때의 예정 직무와 현 담당업무가 좀 불이치하는 직원들이 좀 있고요.

그 다음에 무기계약직을 채용하면서는 연령에 대한 부분이 특이하게, 다른 채용과 관련돼서는 연령이 50세거든요, 18세 이상 50세 미만.

그런데 무기계약직과 관련돼서는 18세 이상 56세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채용공고문에.

공교롭게 또 채용된 분은 51세예요.

이 부분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기존에 채용공고는 50세로 냈거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담당업무가 실은 저희 재단에서 맡고 있는 업무 중에 탄소포인트제와 관련해서 전화응대를 해야 되는 업무라서 저희들이 그 공고를 낼 때는 그 당시에 그 인력을 채용을 하려고 아무래도 좀 연령대가 높은 분이, 전화응대가 또 불미스러운 여러 케이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래서 약간 좀 기존 공고보다는 56세까지로 좀 넓혀 놓은 것 같습니다.

이민근위원 그러면 현재 근무자인 양봉화님은 기존의 채용에 따른 계획대로 나갔다 라고 하면 50세 미만으로 했을 것 않습니까? 쭉 그래왔거든요.

그러면 채용이 안 될 연령이네요. 맞습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당시에 그렇죠.

예, 맞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이 분의 채용에 대한 부분을 담보하기 위해서 연령은 기존에 해 왔던 50세가 아닌 56세로 했다 이렇게 좀 받아들여지고요.

그러면 이분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연령을 늘렸다 라고 봐야겠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정확히 제가 거기는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만 파악을 한번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자료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유추가 되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김재국 위원님이 많은 지적을 하셨는데, 2014년도 사업개선방향이 쭉 있지 않습니까? 교육장이 바뀌었잖아요. TP에서 갈대습지로.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의 교육생들은 굉장히 불만이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한 어떤 노력이나 방향이 있나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재단사무실이 갈대습지공원 입구의 가건물로 이동하면서 체험교육장도 그쪽으로 이동을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대중교통이나 이런 접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로 지금 초중고 학생들의 찾아가는 환경교육 같은 경우는 최근에 또 안전문제가 있고 해서 저희가 버스를 사전에 교육청에 협조공문을 내서 환경교육을 연간계획으로 받아서, 신청하는 학교에는 이동할 수 있는 버스를 저희들이 차량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공간적인 의미에서는 굉장히 열악한 환경이네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진단사와 관련돼서요, 매년 운영계획이 달라요.

왜냐하면 사업집행 내역을 보면 피복비에 대한 부분도 매년 집행을 하고 있고, 진단사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어떤 때는 연간 1월부터 12월로 사업계획을 잡고 있고, 어떤 때는 8개월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자료상에 보면 18분이 신청을 해서 양성을 14분 하셨잖아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그런데 진단사를 최종 합격처리는 또 14분 다 하셨어요. 맞습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수료했다고 전문성을 담보로 하는 진단사 라이센스를 다 준다는 것도 좀 제가 보기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운영방침인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금액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1만 5천원에 대한 부분을 갖고 접근하는데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이민근위원 굉장히 오해 살 수 있는 요인이 좀 있습니다. 틀림없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재검토를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재검토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사후관리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 사업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연속성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도 정말 고민하셔야 될 것 같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13년도에 에너지진단사는 14명을 위촉을 했는데 14년도 운영계획에는 또 12명으로 되어 있고요.

그러면 그 2분은 본인이 이 업무를 수행하지 않겠다고 해서 누락이 된 건지, 그거에 따른 생각도 좀 있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현재는 정확히는 12명에서 최근에는 11명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분은 이직을, 본인이 안 하시겠다고 다른 직장에 정식 취업을 하셨습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에버그린이 목표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모든 사업에.

그런데 데이터상으로는 목표를 다 달성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거는 굉장히 의미가 없다, 목표가 있고 달성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내용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자료를 보면 다 목표 달성했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고민을 좀 해야 된다 라고 보고 있고요.

2014년도와 관련된 내용 중에 진단사와 관련된 것 있잖아요, 에너지진단사.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이민근위원 집행실적하고요, 개인별 지급금액, 개인별이요, 자료 요청하는 겁니다. 개인별 지급금액과 집행실적을 좀 요구하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준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진단사들이 전체적인 가구에 대한 체크일지가 있잖아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민근위원 체크일지 좀 전체 주세요. 굉장히 많을 텐데요. 14년도, 13년도, 12년도가 있을 텐데, 전체적인 일지를 주면 저희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환경인증심사수당이 21만원이잖아요? 굉장히 높은 금액인데 이것도 개인별 지급현황 좀 주시고요.

일반보상금에 보면 환경동아리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요. 2014년 9월 말, 이것도 세부내용을 좀 자료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준비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환경인증제 사후관리에 관련된 내용에 보면 체크리스트가 쭉 있는데요. 15가지 항목이 있어요.

이중에 저는 가장 중요한 게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였는가’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체크리스트에 보면 점검 결과 목표설정 안 한 곳이 너무 많아요. 목표 없이 어떻게 이 사업이 추진되겠습니까?

업체에서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목표 없는 세부내용에 대한 실천은 담보할 수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인증을 받잖아요?

그러니까 실적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전체 사업량 중에, 대상 체크리스트 중에 불합격 받은 곳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들어요. 과연 있을까, 어느 사업이든, 학교든 개인별이든 회사든.

그 부분이 아마 데이터로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이죠. 정말 체크리스트를 작성을 해서 그 기준에 맞지 않는다 라고 하면 인증을 안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이민근위원 그거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서 지도점검하고 개선을 통해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에버그린21의 역할이라고 보는데요. 신청하면 다 통과해요. 결과는 목표 달성했죠.

그런데 나중에 정말 에버그린21이 추구하는, 또 가고자 하는 목적사업에 보면 굉장히 궁색한 거죠, 이게, 과연 잘하고 있는지.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대표님이 전체적으로 총체적으로 점검을 하셔야 됩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중에 목표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공유하지 않으면 에버그린21 존재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인력이나 전체적인 사업에 대한 부분을 재검토하고 목표설정하고 향후에 추진계획까지 갖고 계신다 라고 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오늘 주신 의견 저희들이 보완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짧게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입니다.

이민근위원 가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감사합니다.

이민근위원 감사함도 느끼고요. 그 감사함은 갖고 한 4가지 정도에 대한 부분을 질문하겠습니다.

신안산선이요. 표류하고 있잖아요? 아마 동일노선을 갖고 정부에서 용역을 수차례 지금 하고 있잖아요? 또 한다 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민민갈등의 요소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본선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장선에 대한 부분을 논의한다는 게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보고 있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왜냐하면 당장은 한 번에 다 가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국가시스템이 그렇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민자냐 아니면 재정사업을 하느냐 이것 갖고도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신안산선 이렇게 가다가는 2020년 될 때까지도 어렵다고 보는 거예요. 착공 자체도 어렵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역에 있는 큰 정치인들이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매번 시민들한테 실망감을 주는, 선거 때는 이 부분을 크게 이슈해서 공략으로 내세웠는데 담보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시민들한테 거짓말하는 선출직이 되는 요인이거든요.

그래서 자료에 쭉 보면 TP까지에 관련된 연장노선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물론 하지만 그 고민 이전에 본선에 대한 부분을 좀 시가 입장표명을 정확히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되는데, 어떻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신안산선이 신분당선에 비해서, 신분당선은 개통이 되고 있는데 저희는 굉장히 표류하고 있다고 그러는데요.

그 표류하는 원인을 일부에서는 신안산선 연장에 대한 부분이 있다 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희하고 국토교통부나 기획재정부에서 봤을 때는 그것은 아니다, 표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저희들이 봐서는 세 가지 원인이다, 첫째는 민자추진 타당성분석 연구용역이 현재 장기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국토교통부하고 철도시설관리공단의 입장하고 기획재정부하고 KDI의 입장이 너무 첨예하기 때문에 전년도에 끝났어야 할 용역이 1년 지연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두 번째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 변경 용역도 과업기간이 당초에는 5개월이었는데 지금은 10개월, 300일 정도 늘어났습니다.

이 늘어난 이유가 이미 신안산선 본선에 대한 부분, 여의도에서 중앙역까지 타당성검증과 고시가 된 사항을 가지고 기획재정부와 KDI 쪽에서는 그 타당성분석이 2003년도에 하고 2010년도에 했기 때문에 ‘너무 오래 되었다, 다시 한 번 해 보자’ 그 수요재검증을 다시 해서 수요재검증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투자기간 자체를 좀 연장할 수 있다 라는 그런 새로운 입장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업기간이 연장이 된 부분이 있고요. 국토교통부는 문제가 없다 라는 입장이고.

또 하나는 이런 중앙정부의 입장도 있지만 국회 차원에서도 사실 신안산선이 지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민투법이 전년도 11월에 상정이 됐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상임위에서 계류가 되어 있다는 점, 세 가지 이유로 저희들이 보고 있지 신안산선 연장이라든가 민민갈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이민근위원 저희가 중앙부처나 국회를 통해서, 이게 원래는 맨 처음에는 신안산선이 한대역으로 연결되는 거였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이민근위원 그러다 지역구를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어떤 논리에 의해서 중앙역으로 했던 부분이고, 그 과정 속에서 시흥시에서 ‘왜 안산만 끌고 가느냐’ 그런 논리로 다시 목감에서 분리되는 성격의 노선이 결정된 거 아닙니까?

또 그 이후에 ‘중앙역까지만 아니라 TP까지 가자’ 그런 부분 때문에 계속 정책적인 결정이 안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대외적으로 나와 있는 내용은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맞지만 속으로 들어가면 그런 얘기를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이민근위원 ‘지역에서도 합의 안 된 내용을 갖고 무슨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느냐’ 그런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집행부가 아니면 의회가 조금 힘든 내용이 될지 모르지만 본선에 대한 부분을 갖고 좀 주장을 해서 이후에 그 부분이 담보된 후에 TP 또는 송산, 결과적으로 가면 서해안벨트 쪽으로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게 원시-소사선이 될지 신안산선이 될지 모르지만 향후에는 서해안벨트 측으로 내려가는 거잖아요?

굉장히 수익구조도 담보될 수 있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어정쩡합니다, 이게.

그때그때 좀 바뀌는 내용이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집행부가 확고히 의사전달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그래야지만 결과적으로 큰 틀에서 보면 안산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데요. 지금 용역에 대한 부분은 TP까지 포함해서 다시 하겠다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수요재검증 부분은 경기 TP까지 연장되는 그 부분은 우리가 전년도에 수요재검증을 했기 때문에 그거는 인정을 하고, 여의도에서 중앙역까지 한 타당성분석이 너무 오래돼서 그 부분만 다시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민근위원 어쨌든 한 노선을 갖고 5번 이상 가는 용역은 없다 라고 국토교통부에서도 얘기하거든요.

이 부분은 과장님 정확한 진단을 하셔야 되고요. 정확한 의사전달을 집행부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그 다음에 공영주차장에 관련돼서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이민근위원 공영주차장 안에 불필요한 시설물들이 좀 많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이민근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 의지가 있는 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점검을 많이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위반사항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리를 해 나가고 있는데, 본오동 이런 데 부분은 좀 저희들이 행정대집행할 부분들이 사실 좀 있긴 있습니다.

이민근위원 롯데백화점 쪽에 보면, 이것 관련되어서는 오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승현위원 위원장님 마치기 전에 자료 하나 검토하고 넘어갈게요.

김흥배 과장님, 금방 우리 이민근 위원께서 신안산선 관련 말씀하셨는데 제가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지금 제가 받지 못해서 그러는데 신안산선 관련해 가지고 우리 시와 국토부가 됐든 기재부가 됐든 KDI가 됐든 또 철도공단이 됐든 공문 수·발신한 게 있으면 그것 오후시간에 갖다 주시고요.

그리고 또 마찬가지 신안산선과 관련해서 우리 시의 시장이 됐든 담당부서 공무원이 됐든 이 건과 관련해서 정부 부처, 특히 국토부가 되겠지만 국토부와 어떤 면담을 했다거나 찾아가서 서로 협의했던 그 현황이 있으면 그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페달로 관련해서 각 동별 스테이션 설치 현황 있죠? 이미 기 설치, 그리고 설치계획 되어 있던 부분 있죠?

그 자료 좀 오후시간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수고하셨습니다.

이민근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화면 나왔으니까 마무리 지을게요.

○위원장 박영근 예.

이민근위원 (영상화면)

과장님 여기 보시면 여기 롯데백화점이거든요. 여기 신선설농탕이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포장마차에 대한 부분은 여러 가지 그런 판단의 잣대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뒤에 보면, 이것 있죠? 여기 공영주차장에 옛날 주차박스, 이거는 누구 겁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제가 확인해서 오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예, 이게 보니까 개인이 사적으로 쓰고 있어요. 그런데 대외적인 그런 이미지는 안산시공영주차장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이런 형태의 공영주차장 내의 시설물들이 사적으로 쓰이는 그런 내용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집행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이민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자료 하나 요구를 할게요.

에버그린 몽골 나무 심는 것이 한번 가면 몇 주를 심는 건가, 지금까지 몇 번을 갔으며 심은 나무가 총 몇 주인가, 그리고 살아 있는 나무가 몇 주인가 파악이 됩니까?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위원장 박영근 제가 듣기로는 심고 나면 죽는다는 판단이 많이 나오는데, 하여간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요청할게요. 에버그린21이요. 최근 3년간 경상경비, 그러니까 전체 예산 중에 경상경비와 일반 사업예산이 차지하는 프로테이지 있죠? 최근 3년간 그 현황 전체 금액만 좀 자료로 알려주세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났는데요. 우리 김재국 위원님이 오전에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점심을 먹고 저희 위원회에서 재활용센터를 잠깐 들렸다 올 겁니다.

2시에 시작하는 것을 2시 반으로 해서 2시 반까지 참석해 주시고요. 점심 먹고 바로 저희가 그쪽으로 가서 체킹 좀 하고 다시 들어올 겁니다.

그러면 여기서 점심시간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4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정승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그 동안 각 위원회에서 또 저희 위원회에서 행감자료를 많이 요구를 했고 또 그 부분 자료를 준비하셔서 잘 제출해 주셔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질문에 앞서서 아까 우리 국장님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에 대해서 쭉 설명하셨는데 그 중에서도 몇 가지는 정말 시가 지금 다 해결했고 마무리 했다, 또 앞으로 추진계획이다 라고만 답변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접근하고 그렇게 해서 풀어나가야 될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화물주차장 문제, 이것 정말 악성 아주 고질적인 민원이고 또 우리 시의 문제점이잖아요?

다행히 저쪽 해안로 부지에 약 90여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지만 그 공간만 가지고 지금 우리 안산시에 여러 가지로 문제되고 또 계속해서 증폭되고 있는 화물주차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상황 아니에요?

그래서 또 장기적으로 지금 선부동 지역에 화물주차장 부지를 마련하고 추진하겠다 라고 되어 있는데 중장기 계획으로만 세워놓을 것이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 발빠르게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한 두 해 얘기가 나온 게 아니고 지금 수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또 어떻게 보면 이런 문제들은 또 시민들의 또 삶의 환경을 개선하는 부분들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어떤 일보다도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해결해야 될 과제 중에 하나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지금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향후 중장기 계획으로 계획만 잡아놓고 있다 라는 것은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라는 얘기죠. 그렇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또 사동의 쓰레기매립장 그것도 지금 2014년 올해가 안정화 기간이 지금 끝나는 기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침출수 문제랄지 가스 분출 문제랄지 그런 것들 때문에 지금 그 이후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도 마찬가지 그 동안 수년 동안 경기관광공사나 또 우리 시 사업부서와 같이 고민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안들을 수차례 내놨어요. 그렇죠?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정승현위원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또 진행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물론 기본적으로 최종적으로 그 외 어떠한 시설물을 할 수 있을만한 최소한의 안정화가 확보가 되어야 되겠지만 그러나 이것도 마찬가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말 그대로 또 고민만 하지 말고 이거를 현실 실행할 수 있는 그런 단계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쪽 지역 주민들은 그 지역이 지금 그 매립장을 그 동안 우리 시에서 수 없이 많은 청사진들을 주민들한테 보여줬어요.

그러나 지금 그런 청사진들이 하나도 지금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다가서거나 실행된 게 하나도 없다는 얘기예요. 이따 신안산선 얘기하겠지만 시민들한테 잔뜩 기대에 부풀게 해 놓고 만들어 놓고 그 이후에 시민들한테 다시 돌려주는 거는 실망뿐이라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여러 가지 많은 사업들이 있겠습니다마는 그거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겠습니다마는 이런 악성 고질적인 민원 부분들, 또 우리 시민들의 삶의 환경과 직결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어느 사업보다도 우선적으로 관련 부서 간 연찬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마음 자세가 필요하고 또 그런 것들을 통해서 실행에 옮기는 그런 자세를 견지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알았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 각 부서에서 공통자료로써 예산 불용액 관련해서 자료를 쭉 제출하셨어요. 그 자료를 보면 앞서 오전에 휴식시간에 일부 공무원들과 얘기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요. 우리 공무원들이 공직자들이 이제는 옛날 같지 않아서 주어진 예산이라고 해서 흥청망청 그냥 아무런 고민 없이 집행하고 그런 공무원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다 하나 같이 그래도 한 푼이라도 어떻게든지 아껴보려고 하는 그러한 속에서 각 사업을 진행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저는 그렇다고 보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용액 현황을 보면 정말 이 예산 절감 차원에서 집행잔액으로써의 불용되는 부분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거는 도저히 예산잔액으로써 또 예산 절감 차원에서 불용했다 라고는 보기 힘든 그런 과한 예산을 불용한 경우들이 있단 말이에요.

이거는 당초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이 축소가 됐든지 아니면 예산편성을 과하게 요구해서 편성을 했든 어쨌든 그런 이유로 인해서 불용처리 된 예산들이 과하게 집행잔액으로 남아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세세히 살펴보시고 그렇게 과하게 예산이 편성됐거나 또 당초의 계획에 의해서 계획이 변경됨으로 인해서 이 예산이 불용처리됐거나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들 앞으로는 이후로는 최소한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그런 역할도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을 우선 먼저 드리겠습니다.

각 과장님들 또 다 아시겠죠?

김흥배 과장님, 신안산선 관련해서 우리 이민근 위원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특히 신안산선을 기대하고 있는 인접 지역 주민들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많은 기대에 지금 차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그게 지금 자그마치 2008년도에 수도권 광역교통계획망에 의해서 최초 계획된 이후에 지금까지 계속해서 소위 말하는 주민들을 실망시키는, 그 정책이 정부 정책이든 우리 시 정책이든 어쨌든 주민들이 체감하기에는 그런 실망만 안겨주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자그마치 20년입니다. 16년 됐죠, 최초 계획된 이후에.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2008년도에 우리 안산시 최적안을 마련해서 시에서도 국토부에 건의하고 우리 의회에서도 정말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최적안을 만들어서 전달을 했고 그 최적안을 받아들여서 궁극적으로 이 지역에 어떤, 소위 말하는 민민갈등 해소 차원에서, 또 효율적인 건설을 위해서 광명에서 목감으로 이어지고 목감으로 Y자 형식으로 이어지는 그런 노선을 최종적으로 결정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리고 이미 실시설계 기본설계가 끝난 상태입니다.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느닷없이 또 다시 300일이라는 그 용역기간을 줘 가지고 또 연장한다 라고 최근에 정부에서 발표를 했어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제가 아까 점심하기 전에 자료 요구했던 게 혹시 이 건과 관련해서 안산시장이 됐든 관련부서 국장이 됐든 과장이 됐든 담당이 됐든 국토부나 기재부나 국회를 찾아가서 이 건과 관련해서 논의했냐 라고, 또 그 자료가 있냐의 요구를 제가 했습니다마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몇 번 정책적인 간담회 내지는 그런 연찬을 한 경우는 있지만 지금 정부에 찾아가거나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지금 자료는 없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전에는 많이 찾아간 것 같고요. 위원님 신안산선이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산시 같은 경우 협의 라인에는 있지는 않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게 정부 정책사업이고 국책사업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시가 핸들링할만한 그런 요소는 거의 없어요. 권한 자체가 사실 없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걸 여쭈어봤던 것은 이 신안산선은 우리 안산시 향후 대중교통 문제를 어떤 형태로든 해결하고 또 풀어내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대중교통 노선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그냥 수동적으로 정부에서 진행한대로 가만히 앉아서 처분만 바라고 있어야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능동적으로 정말 우리 시가 원하는,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안들을 적극적으로 정부를 찾아다니면서 요구를 해야 되는 것인가 라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아쉽다는 것들이죠.

제가 전임시장이나 지금 시장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의 행사장 쫓아다니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대형 국책사업, 또 시 현안에 대한 큰 사업에 대해서는 정말 정부 쫓아다니라는 거예요. 국회 쫓아다니고 정부 쫓아다니고 또 내지는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 대기업 쫓아다니고 그런 역할을 이제는 시의 수장들이 해야 된다 라는 것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과거에는 많이 다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 얘기하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금 그런 게 없다는 얘기죠. 그런 역할들을 하셔야죠. 해서 이 신안산선에 대해서 국토부를 쫓아다니든 KDI를 쫓아가든 철도공단을 쫓아다니든 기재부를 쫓아가든 해서 정말 우리 시가 원하고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그리고 지금 당초 최초 계획 발표된 이후에 여러 가지 과정과 혼란을 거듭한 끝에 우리 시에서 최적안을 내놨으면 그 안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역할을 해 달라는 것들이죠.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정부에서 해결하는 대로 가만히 앉아서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는 게 아니라.

그 내부에 지금 신안산선 실시설계, 기본설계 된 것 보면 목감에서 성포역까지 오는 과정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어요. 중간 역사 문제도 있고 성포역사에 대한 출구문제도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부서는 물론이고 시장이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들이죠. 중간역사 문제, 역사 출구 문제, 그런 부분들도 정부에서 계획한대로 그대로 그냥 하게끔, 아까 과장님 답변하실 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그 중에서 소위 각 부처별 협의가 잘 안 되어 있는 부분이고 또 민자사업으로 할 것이냐 재정사업으로 할 것이냐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문제 여러 가지 그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결국 과한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가 이 일을 자처했다고 보고 있어요.

지역 정치권에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고 있어요.

중앙역에서 TP까지 연장 건만 이 시기에 그걸 가지고 들고 나오지 않았다면 저는 또 다른 별개의 문제로 이미 기존 안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든 진행이 됐다 라고 보고 있어요.

이미 지금 460억 예산이 지금 편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예산에 대해서 용지보상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재정사업으로 기재부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 하겠다, 그리고 용역이 제가 알기로는 10월달, 9월달에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자료에는 금년 말까지 되어 있는데 민자사업으로 할 것이냐, 재정사업으로 할 것이냐에 대한 이 용역을 국토부에서 해서 그 용역결과에 의해서 민자사업으로 하든 재정사업으로 하든 그렇게 지금 가져가려고 했던 부분들이에요.

그런데 연장 건이 나오니까 정부에서도 갑갑한 거예요.

소위 지역 국회의원들조차도 의견이 지금 일치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기존 노선에 대한 인접해 있는 국회의원들은 이것 빨리 해 달라고 하고 연장을 필요로 하는 그쪽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들은 그것과 병행해서 실시해 달라고 하고, 그리고 결국 그 연장 건을 포함해서 다시 타당성 조사를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아까 과장님은 지금 기존 타당성 조사했던 게 너무 오래됐고 했기 때문에 다시 한다고 하지만 그걸 다 포함해서 지금 다시 진행 300일간 용역을 또 다시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300일간 하게 되면 2015년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는 2016년도에 착공 들어간다고 했는데 2016년도에 착공 들어가겠어요?

2018년 개통하기로 했어요, 당초에.

그것도 1년 실시설계, 기본설계를 같이 동시에 실시해 가지고 1년 앞당겨서 2017년 개통한다고 했었어요.

그렇게 정부에서 호언장담을 했었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제 다시 타당성 조사를 300일간 하겠다, 그러면 우리 시는 그냥 뭐하고 있느냐, 말씀드린 것처럼 능동적으로 역할을 하시라는 거예요.

이 부분이 어느 부분적 지역을 위한 그런 사업들이 아니고 우리 안산시의 큰 사업이에요.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시가 이래라 저래라 할만한 권한은 없지만 우리 시의 또 시민들이 원하는 시민들의 욕구사항을 적극적으로 가서 PR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그게 관철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초 계획대로 빨리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아쉬움이 있다 라는 얘기예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물론 과장님 뒤늦게 부서 오셔 가지고 늘 또 어디 부서에 가시든지 간에 정말 열정적인 모습 그런 모습들 보였다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또 담당과장으로 가셨으니까 이 건과 관련해서 정말 진짜 적어도 과장님 계실 때 이 신안산선이 어떤 형태로든 뭔가 좀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그런 역할을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페달로 관련해서 또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자전거가 1,155대인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자전거가 1,155대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거치대가...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거치대는 1,829개입니다.

정승현위원 1,829개?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자전거가 1,155대, 저는 이 부분도 사실 맞지 않다 라고 보는 게 거치대가 더 많아야 됩니까? 자전거 대수가 더 많아야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고장률 생각하면 자전거가 더 많아야 되는데...

정승현위원 자전거 대수가 훨씬 많아야 되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들이 조금 생각한 것이 그 당시에 처음 시작할 때는 보관대가 많아야 자전거를 갖고 갔다가 거기 꽉 차 있으면 못 끼잖아요?

그래서 보관대가 많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운영을 해 보니까 고장률이 0.9%에서 1%가 나오기 때문에 자전거가 훨씬 많아야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도 3월까지는 맞추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이것 때문에 창원도 갔다 왔지만 우리가 페달로 사업을 할 때는 사전에 충분히 정말 지금 페달로 사업이 전국적으로 창원, 고양, 대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창원 같은 경우가 소위 잘 되어 있다 라고 지금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라면 우리가 이 페달로 사업을 처음에 할 때 기존에 잘 되어 있는 도시에 대한 벤치마킹을 충분히 사전에 했어야 되고, 두 번째 이 사업을 함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제2의 문제들을 충분히 예측을 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사전에 이런 부분들이 전혀 안 되어 있어요.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이렇게 언바란스 나게 자전거 대수와 거치대, 물론 이것뿐만 아니에요, 이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사전에 벤치마킹을 충분히 했다 라면 이런 오류는 범하지 않았을 거라고 보고 있고 두 번째로 이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 제2의 문제, 소위 말하는 자전거 판매상을 비롯한 관계 상인들의 어떤 문제점, 이런 것들도 사전에 충분히 조사하고 그에 대한 어떤 또 다른 방안들을 고민하는 속에서 이 사업이 진행이 됐어야 된다 라는 것들이죠.

그런데 지금 사후약방문식으로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고 해 놓다 보니까 이에 대한 2차적인 문제가 발생이 되니까 그때서야 지금 협의를 해요.

최근에 지금 자전거연합회와 협의해서 고장에 대한 수리 부분은 연합회에 맡기는 것으로 그렇게 서로 협약을 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금주에 협약 체결할 겁니다.

정승현위원 예, 협약 체결을 지금 할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도시공사하고.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과연 사업진행 중에 하는 게 바람직한 것인지 사업을 하기 전에 했어야 바람직한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제가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뻔한 것 아니에요?

그런데 왜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인지, 저는 그게 납득이 안 가는 거예요. 이게 지금 한두 푼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 같으면 모르는데 이게 자그마치 지금까지 투자한 것만 해도, 예산 편성해서 집행되고 안 되고 그걸 떠나서 예산 편성한 것만 해도 지금 아마 100억 가까이 그렇게 돼 있어요.

연간 위탁 관리한 것만 해도 지금 10억 가까이 들어가고 있어요.

이런 사업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서로 협의하지 않고, 그런 어쨌든 야심차게 이 사업을 진행을 했고, 그나마 시민들이 체감하기에 우리 안산시에서 실행하고 있는 정책 중에 잘 된 정책 중의 하나가 이 페달로 사업이라고 그렇게 다들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제는 이 사업을 당초 계획에 비해서 대폭 축소해서 마무리를 해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아직도 지금 주민들은 계속해서 이 사업에 대해서 더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일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일부 그런 부분이 아니라 시민들 요구는 지금 그런 상태란 말이에요. 여기 지금 여러분들 자료 제출하신 것도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초 계획 대비해서 대폭 축소해 가지고 마무리하고 이걸 가지고 이걸 이 상태에서 도시공사로 지금 넘기려고 하고 있단 얘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위원님, 그런데 그거는 절대 아니고요. 저희가 페달로 사업 축소하게 된 동기가 딱 4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한국교통개발연구원에서 발행한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이라는 용역이 있는데요. 거기에는 정거장 하나가 커버할 수 있는 반경이 250에서 300m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들이 내년도에 정거장이 만들어지는 게 101개소인데 거기에 적용을 하게 되면 자전거 이용 권역면적이 저희가 28.54km가 되는 거고 안산시의 주거, 상업 면적이 26.37km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내년도 101개소가 적정하다고 보고 있고, 두 번째는 창원시가 지금 그렇게 많이 확대함으로 인해서 가장 큰 문제 일어나는 것이 재정적인 문제거든요, 사실.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고민을 해서 사업축소를 한 것이고...

정승현위원 과장님 그 말씀 맞습니다. 창원 같은 경우 지금 연간 한 45억 가량을 지금 부담을 하고 있어요, 운영비로. 이중에 또 인건비, 지금 운영비가 약 한 70% 가량 당연히 인건비가 들어갈 수밖에 없죠.

그리고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계획에 의해서 여러 가지 자전거 하나당 반경이랄지 또 효율성 측면이랄지 그런 것들을 조사한 결과 101개 정도면 적정하다 라고 그렇게 보실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이야말로, 물론 시에서 하는 사업이 여러 가지 용역을 근거로 해서 진행을 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소위 탁상공론이라고 하죠?

책상에 앉아서 현실을 체감하지 않고 이론적인 부분들만 가지고 현실에 적용했을 때 그 이론이 과연 현실에 얼마만큼 부합하느냐에 대해서는 분명히 한번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46개소가 기 구축이 되어 있고 추가로 10개소, 지금 현재 구축이 완료된 게 몇 개 돼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지금 77개소입니다.

정승현위원 77개 돼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리고 향후에 24개소 지금 구축할 거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지금 이 자료를 보면 각 동에 1개에서 2개, 그리고 많게 한 10개까지, 12개까지 지금 있는데, 예를 들면 동에 자전거 거치대가 하나 있을 경우에 그게 본래의 취지에 맞게끔 효율성이 있다 라고 보십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행정동에 하나씩이요?

정승현위원 예, 동에 지금, 예를 들면 앞으로 계획되고 있는 것도 예를 들어서 본오2동에 하나 설치할 계획이고, 안산동에도 하나 설치할 계획이고, 반월동에도 하나 설치할 계획이에요.

이런 동에 1개 거치대, 스테이션을 하나 설치해 가지고 당초 지금 우리가 이 사업을 시작했었을 때 생각했던 그런 시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 그 효율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을 많이 지적을 해 줘서요, 실제 정말 실제로 지역주민들이 정거장 페달로를 얼마만큼 요구하느냐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7월 달, 8월 달, 9월 달 홈페이지 시민 의견에 대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다시 분석을 했습니다.

과연 이분들이 페달로를 원해서 불만이냐 아니면 페달로 운영의 불만이냐 저희들이 그걸 조사했을 때 이 시민 의견 통계로 봤을 때는 페달로 운영·관리가 불편하다는 것이 59%고, 자전거 정거장 설치하는 부분이 15%인데 그 15%도 저희들이 분석을 해 봤습니다.

50군데가 나왔는데 그 50군데 자체가 이번에 24개 구축하기 위한 계획에 대부분 들어가 있는 거고, 일부 팔곡동하고 본오동 같은 경우는, 팔곡동 같은 경우는 설치부지가 협소해서 도로확장을 올해 검토하겠다는 그런 의견을 내놓았고, 본오동 같은 경우는 인도는 괜찮은데 원체 좁아서 저희 롯데마트 측에 협의를 했는데 ‘협소해서 안 된다’.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것은...

정승현위원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렇게 불만사항들을 접수를 받아서 분석을 한 거란 얘기인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지금은 자전거가 부족하지만 내년도 101개소가 설치가 되고 자전거가 2,155대가 2월 중에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자전거가 부족하다 이런 부분들에서 일부 의견은 나오겠지만 지금처럼 크지 않을 것이다, 이 정도면 저희들이 적정한 수준으로 보고 있어서 일단 금년도 50억을 배정을 했지만 일단 거기까지만 운영해 보고 그 이후의 부분은 다시 생각해 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 자료 왜 제출을 않죠? 50억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 집행내역.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위원님, 뒤에 들어가 있을 텐데요. 의정활동...

정승현위원 집행내역.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제일 뒷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추가로 제출하신 거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아니요, 의정활동 요구자료로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부분이, 페달로 구축사업에 대한 부분이.

별지로 드린 겁니다, 의정활동 요구자료.

의정활동 요구자료 이거를 하나 출력을 해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그거는 제가 가져오면 보고요.

그러면 당초에 지금 150개 스테이션을 구축하겠다 라고 계획을 세웠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150개에서 101개로 줄인 이유가 지금 아까 말씀하신 그런 기본계획 조사를 통해서 그렇게 축소를 했다는 얘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런 부분이 있고...

정승현위원 그러면 당초에 150개를 하겠다 라고 했던 거는 왜 150개를 하겠다고 라고 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제가 봤을 때는 그 당시에는 이론에 대한 이런 부분보다도 주민 편익적인 차원에서 사실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이런 부분도 있을 거고 그런 쪽에서 접근하지 않았겠는가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용역보고에서 제시한 것은 반경 250, 300m 이렇게 해야만 유지관리가 적정하고 이것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반면에 실효성은 없다 라고 사실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용역 기본계획상.

그런데 이런 것을 저희들이 알면서 예산을 50억 세워 놨기 때문에 그것을 집행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라고 저희 집행부에서 보고 있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좋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그러니까 제가 지금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한 동에 스테이션 하나를 설치할 바에는 아예 없는 게 나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최소한의 한 동의 거점에 2개를 세운다 하더라도 최대한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이 가는 지역 거점을 두 곳 정도는 설치를 해 놓아야지 이쪽에서 타고 가서 저쪽에다가 거치를 해 놓고 일을 보고 그렇게 해야지 한 동에다 하나 설치해 놓으면 그거 어떻게 하라는 얘기예요?

그거 타고 가서 어디에다 거치를 해 놔요? 그냥 방치해 놔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런데 저희들이 처음에 이걸 할 때는 행정동이라는 부분을 저희들이 감안을 했지만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반경이라는 부분들이...

정승현위원 과장님, 자꾸 그 반경 얘기하지 마시고 설치를 하더라도 필요성 있게, 또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편리성을 우선적으로 판단을 해야 된단 얘기죠.

설치해 놓고 그 자체가 무용지물이면 그게 무슨, 설치 안 하느니만도 못하는 거지, 그런 부분들을 좀 감안하시라는 얘기예요.

예를 들면 반월동에 반월역에 지금 하나 설치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건건천 복개주차장하고 2개 설치하구만요.

최소한 이렇게 2개를 설치해 놔야지 예를 들어서 아침에 출근할 때도 타고 가 가지고 반월역에다 거치해 놓고 출근했다가 다시 자전거 타고 오든지 그렇게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안산동에 육교 앞에 하나 설치하겠다고 지금 계획 세워놨어요.

그 육교 앞에다 하나 설치해 놨을 때 그 자전거 스테이션이 얼마만큼 주민들한테 편익을 제공하는 스테이션으로서 자리매김하겠어요.

이거는 아예 안 하느니만도 못하는 거예요. 돈 들여 가지고 왜 여기에다 설치합니까? 이거 하나 설치할 것 같으면, 본오동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자꾸 그런 기본계획에 충실해서 그런 반경 2.5km, 2.7km 그것만 따지지 말고 설치를 했을 때 최대한 주민 입장에서 봤었을 때 그런 필요성을 먼저 판단하고, 그 판단을 근거로 해서 접근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그게 저는 올바른 행정이라고 보고 있어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위원님,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홈페이지 통해서 분석을 낸다 하더라도 주민들 편의가 우선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존중해 가지고 저희들이 조사해서 1개가 설치된 동에 대해서는 2개 이상 설치하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홈페이지 통해서 그 자료만 가지고 근거로 지금 얘기를 하시는데, 과연 자전거 안산 시민 중 지금 홈페이지에 접근해서 의견 개진한 숫자가 몇 명이에요? 몇 명이 지금 홈페이지에다 의견 개진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의견 건수가 전체 337건 저희들이 분석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 의견 개진한 300건에 대한 지역별 분석도 가능한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것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지역별 그거 자료 한번 좀 줘 보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제가 그거를 다시 묻는 거는 그 300명이 과연 얼마큼, 자전거를 이용하는 수에 대비해서 그 300명 의견들이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다는 얘기에요.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저는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두 번째로 각 부품에 대한 고장, 부품에 대한 수리, 교체 지금 쭉 하고 있는 거죠?

지금 계속해서 수리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지금 현재 고장돼서 수리를 다 마치지 못하고 지금 수리를 기다리고 있는 자전거가 몇 대 정도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지난번에 300건이라고 보고를 드렸는데요. 지금은...

정승현위원 더 있죠, 지금?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적게는 270건, 또 많을 때는 330건까지 사실 밀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원칙적인 것은 거치대에 비해서 자전거 수가,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자전거 수를 훨씬 더 많이 확보를 해 놨어야 된다 라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고장 난 부분에 대해서는 빼고, 그리고 여분 가지고 그만큼 빠진 만큼 거치대 채워놨어야 된다는 것들이죠.

그런데 이렇게 지금 턱없이 부족하게 일을 하다 보니까 이로 인해서 주민들 원성은 더 지금 커지는 것 아니에요?

지금 제가 지난번 예산할 때 부품 교체현황, 수리현황 그걸 자료를 쭉 받아 봤는데 지금 2013년, 2014년 해서 지금 2013년도에 약 한 1만 7,000건, 2014년도에 약 한 3만 건 정도가 각 부분에 대한 수리 내지 정비 내지 부품교체를 지금 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 중에서 지금 가장 많이 부품을 수리를 하든 정비를 하든 하는 부분들이 지금 보니까 브레이크 부분이고 휠 부분이에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렇죠? 그리고 포크 외 나머지 많은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구동 변속기어 부분도 많이 있고, 그러면 특히 휠 부분 같은 경우는 휠에 대한 문제도 있고 타이어펑크 문제도 지금 많이 있을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우리가 자전거를 구입해 올 때, 이게 지금 자전거를 제가 금방 찍어 온 건데, 이 자전거를 구입할 때 완제품을 지금 구입해 오나요? 이렇게 완전히 다 조립되어 있는 거를.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이거는 어디 회사에서 구입해 온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알톤사에서 저희들이...

정승현위원 알톤사에서?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창원을 가니까 창원은 각 부품만 구입을 해 와요. 휠 부분, 바퀴 부분, 브레이크 부분, 핸들 부분 그렇게 해서 자체 조립을 해요. 그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그 도시에 가장 적합한 부품을 사온다는 얘기죠.

지금 2013년도 보면 튜브 교체한 것만 보더라도, 그러니까 타이어 튜브 부분만 해서 수리하고 교체하는 게 약 한 2천 건, 3천 건 정도 돼요.

그렇다 라면 분명히 지금 우리 시에 있는 이 자전거 이 자체에 대해서, 자전거 물론 타는 시민들의 어떤 부주의로 인한 타이어가 펑크가 나든 휠이 문제가 있든 그렇겠지만, 아니면 근본적으로 이 타이어나 휠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라고 보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면 계속해서 이 자전거 완제품을 사올 게 아니라 우리 시에 맞는, 그리고 예를 들어서 타이어나 펑크가 좀 더 견고하고 튼튼한 제품들이 얼마든지 지금 있다는 얘기죠. 그런 제품들을 교체해서 사용할 생각들은 안 해 보셨어요?

아니면 제조사에다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이 자전거에 대한 휠이나 튜브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너무나 펑크가 많이 나고 자주 지금 수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강한 거, 펑크가 좀 더 나지 않는 좀 그런 제품으로 교체해서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고민들은 안 해 보셨어요? 그냥 무조건 이거 사 와 가지고 고장 나면 그냥 우리는 고쳐만 주고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창원시 사례분석을 통해서 그 부분은 바로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여기에 지금 수없이, 이 거치대 자체도 지금 부품이 별도로 고장이 나서 교체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이런 자주 교체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조사를 해서 그 부품보다 좀 더 튼튼하고 더 견고하고 더 오래 쓸 수 있는 그런 부품이 있는지 조사를 하고, 그래서 있다 라면 이 자전거 자체에 대한 부품을 그 부품으로 교체를 해야죠, 그렇게 해서 주문제작을 하더라도.

그러면 이 수리비용, 부품 사들이는 비용이 훨씬 절감이 될 것 아니에요?

지금 인건비 빼고, 수리·정비 소액이 인건비 제외하고 2013년도 5월부터 2014년 7월, 그러니까 1년 동안에 8,700만원이에요.

이렇게 많은 예산이 자전거 부품 교체하고 수리하는 데 지금 들어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거 특단의 대책 세워야죠. 어느 부품이 자주 파손이 되고, 어느 부품이 약하고, 어느 부품이 우리 안산시 지형에 맞지 않는 건지 분석해야죠. 그렇게 하셔야 되겠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세 번째, 지금 우리 시에서 사용하는 이 자전거가 5단 기어죠?

잠깐만요. 사진을 제가 교체를 할게요.

(영상화면)

이거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가 지금 우리 자전거가 5단 기어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이 5단 기어라는 것은 도시가 굉장히, 그러니까 지금 우리 안산시는 대부분이 평지잖아요? 평지에서는 사실 이런 5단 기어가 필요가 없다는 얘기예요.

이 5단 기어가 필요한 것은 굴곡, 고개가 있고 넘어야 되고 경사가 심한 그런 지형에 필요한 자전거가 바로 이 5단 기어 아닙니까?

지금 이 기어가 오작동 내지 불량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수리, 교체를 하고 있어요.

그럼 이건 우리 안산시 지형에 맞지 않는 거죠.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이 5단 기어보다 5단 기어가 아닌 1단 기어 자전거가 훨씬 더 싸요.

그런데 왜 이렇게 굳이 5단 기어로 할 필요가 있느냐 그거예요.

우리 안산시는 5단 기어 안 넣고 그냥 1단 기어만 가지고도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좀 특정지역 팔곡동, 반월동 그쪽이나 안산동이나 그런 지역은 약간 좀 경사진 지역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일부는 이런 5단 기어 자전거가 필요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외 지역은 이 5단 기어 자전거가 필요 없다는 얘기죠.

그러면 이 5단 기어 안 하면 자전거가 가격이 훨씬 저렴할 거 아니에요.

그거 수정해야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3차 구축 때 그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이 자전거를 탐으로 인해서 지금 여러 가지 사고가 나고, 사고가 시에 접수되고, 자전거 보험을 요구하는 피해자들이 지금 많이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지금 이 자전거를 타는 데 있어서 운행제한 시간이 별도로 있나요? 없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운행제한 시간은 24시간 운영하고 있고요, 관제센터는 24시까지 근무인데 자전거가 24시간 운영하다 보니까...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자전거 타는 데에는 운행제한이 전혀 없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눈이 오든, 비가 오든 어떤 형태로든 타고자 하면 누구든지 지금 다 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기준도 저는 만들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 부분도 저희들도 좀 수정해야 할 필요가...

정승현위원 정말 폭우가 온다거나 폭설이 내렸다거나 그런 경우에는 자전거 못 타게 해야죠.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충분히 검토됐어야 될 부분이라는 것들이죠. 이 기준안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자전거 운행 제한하는 그 기준 만들어야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리고 또 창원 가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는 자전거를 고장 난 부분에 대한 부품 교체, 수리할 때 그 자전거에 대한 이력이 지금 관리가 안 되고 있죠?

자전거 넘버링이 지금 안 되고 있죠? 안 돼 있죠? 돼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거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시청 앞에 서 있는 자전거인데, 이 자전거에 대한 넘버 코드가 지금 있냐고요.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있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 자전거가 뭐를 언제 교체했고 수리를 했고 하는 이력도 지금 돼 있나요?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네, 다 되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자전거에 대한 부품 수리교체에 대한 이력이 다 지금 되어 있다고요?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네, 있습니다. 수리센터에서 다 매일 매일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자전거 넘버가 다 있어서 그 넘버에 대한 자전거 부품 교체에 대한 현황들이 쭉 지금 되어 있다는 얘기죠?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예.

정승현위원 그게 지금 수기로 기록을 하고 있어요, 아니면 전산으로 기록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어서 그래요.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컴퓨터에 다 입력을 해 가지고 매일매일 보고를 센터소장한테 하고 저희한테도 보고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수리업자가 컴퓨터에 저장을 하는 건가요?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수리업자가 아니고 위트콤 관리하는 업체에서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수리를 지금 현재 누가 하고 있어요?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저희는 지금 현재 위트콤에서...

정승현위원 위트콤에서 지금 하는 있는 거죠?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예,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거기 내에서도 지금 수리하는 사람이 별도로 있을 것 아니에요?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예,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 사람이 수리하고 이 자전거에 대한, 예를 들어서 이 자전거가 넘버1이다, 그러면 이 1번 자전거에 대한 교체내역을 지금 컴퓨터에다 입력을 하고 있다는 얘기죠?

○자전거교통계장 김태경 그렇게는 하지 않고요. 오늘 수리한 내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정승현위원 제가 그거를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위트콤에서는 그냥 수리내역만, 그래서 오늘 자전거 몇 대, 부품 휠 몇 개, 펑크하고 그것만 관리하지 이 자전거 개별 자전거에 대한 이력 관리는 전혀 안 되고 있다는 얘기죠. 그렇잖아요?

또 사고가 났었을 때 누가 타 가지고 사고가 났는지 그게 관리가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거는 마지막 뽑은 사람이 자기 카드로 결재를 하기 때문에 그거는 표시가 되죠.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표시가 되는데 그것도 관리가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것은 자동으로 카드로 인식하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느냐 하면 그걸 제대로 한번 분석을 한번 해 보세요. 해 보시면 정말 우리 시민들이 자전거를 정말 진짜 내 것 같이 그렇게 타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탈 때마다 고장을 내서 그냥 쳐박아 놓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 사람이 타고 가면 펑크가 나든 어디가 고장이 나든 고장 나 가지고 다시 얘기하면 그만큼 험악하게 함부로 탄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그 이력 추적해 가지고 그 사람한테는 자전거, 예를 들어서 일정 기간 못 타도록 그렇게 만들어야죠.

그렇게 해서 모든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정말 내 것 같이 아껴가면서 고장 안 나게끔 탈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가야죠.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냥 누가 타든지 어쨌든 갔다 또 박아놓으면 몰라요. 마지막으로 갖다 스테이션에 거치하는 것 그것만 나오는 것이지 중간에 누가 이거를 갖다가 고장을 내놨는지 그것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나 이거는 추측컨대 분명히 이용하는 사람들 분석을 해 보면 그 문제가 저는 나오리라고 보고 있어요.

어렵겠지만 이 부분도 관리해야죠. 관리해서 정말 진짜 이 자전거 함부로 타고, 그래서 탈 때마다 펑크 내놓고 어디 고장 나게 해서 거치대하면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해서는 자전거 일정 기간 대여 안 되도록 해야죠. 그렇지 않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개별 자전거에 대한 저는 넘버 코드 시스템 확실히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벤치마킹을 한번 제대로 하시라는 거예요.

창원은 이 자전거 갖다가 고장 수리센터에 갖고 가서 그냥 접촉만 시키면 그 넘버 코드가 딱 컴퓨터 화면에 나와 버려요.

그래서 이 자전거가 언제 며칟날 몇 시에 타이어 교체했고 몇 시에 기아 부분 교체했고 몇 시에 페달 부분 교체했고 그게 이력이 다 나와 버린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그 자전거 누가 탔는지.

최소한 그런 정도 해야지 사업 자체가 성공한 사업이라고 우리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지금 하다가 어정쩡한 상태에서 도시공사로 넘겨버리면 이거는 성공한 사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히 실패한 사업도 아니고 이것 어정쩡한 사업을 한 거예요.

그리고 지금 이 그림에 보신 것처럼 이 뒤에 캡이 있죠. 이것도 파손이 많이 되고 있어요. 파손된 주원인이 지금 뭐라고 생각하세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타신 분들이 험하게 다뤄서...

정승현위원 특히 중고생들 이 뒤에 한 사람씩 더 태우고 다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그런 문제가 있어요.

정승현위원 그래서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상황에 맞게끔 이 캡도 교체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뒤에 사람이 못 타게끔, 탈 수 없는 캡으로 바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야지 사고도 덜 나고 자전거 고장 수리비용도 덜 들어갈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 자전거 하나 놓고 다시 정밀분석을 해야 돼요.

그래서 자전거를 어떻게 조립을 해 가지고 우리 시에 최적화 된 자전거 모델을 만들 것인지.

어쨌든 결론적으로 지금 이 사업을 도시공사로 지금 이관해서 위탁관리 하게끔 그렇게 결정이 난 상태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그런데 지금 듣기로는 이 상태로는 도시공사에서 바로 이어서 페달로 사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라는 얘기예요. 최소한 1, 2개월은 전체적으로 점검해야 될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다 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 인수해서 지금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예요. 그 내용 알고 계시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정승현위원 이것 어떻게 하실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지금은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서 그러는데 저희들이 12월, 1월달 되면 눈도 많이 오고 그래서 그때 저희들이 정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지금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그 부분하고 또 창원시도 한번 사례 분석을 통해서 저희들이 새롭게 페달로에 대한 개선안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도시공사로 지금 11월달부터 이관해서 사업을 진행하기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현 시스템, 현 체제 가지고는 쉽지 않다 라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해서 오늘이 10월 15일, 지금 15일 남았습니다마는 이 15일 동안 최대한 도시공사에서 안정적으로 이거를 인수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만약에 도시공사에다 11월 1일부터 위탁하게 되어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이 체제로 도저히 못 하겠다, 그래서 한 2개월 동안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 실행을 안 해 버리면 이것 어떻게 되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도시공사하고 저희가 현재는 자전거 전수하고 위수탁 물품에 대해서 전수 점검을 하고 있고 일단은 도시공사 7급 전산직이 센터에 나가서 전체적인 업무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저희들이 전산 시스템 인수 등을 통해서 도시공사에서 위탁 받는데 어떤 문제 없이 일단 위탁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어쨌든 위탁을 주지만 도시공사는 대행업체로써 유지 관리 운영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 것 아니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러나 이 사업에 대한 최종적인 역할은 우리 시가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또 내지는 시민들 욕구에 충족될 수 있는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 주고 거기에 따른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우리 시 역할이잖아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총체적으로 점검을 하셔 가지고 정말 이 사업이 모든 시민들한테, 물론 어떤 사업이든 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래도 어쨌든 이 페달로 사업이 잘 된 사업 중에 하나라고 우리 시민들이 평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사업으로 정착되고 그래서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런 만전의 역할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정승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25분 감사중지)

(15시42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홍순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우선 환경정책과장님, 이번에 각종 우수사례 포상현황을 제가 자료로 제출 요구했어요.

여러 가지 대상을 많이 타셨네요?

모범적인 과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선 대기측정망과 수질측정망을 운영하시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한 예산을 그래도 수억 가지고 운영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런 측정 결과가 우리 안산시 수질정화와 대기정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우리 시민들에게 건강상 어떠한 예방효과를 주는지에 대해서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우선 대기측정망하고 수질측정망을 나눠서 말씀을 드리면요. 대기측정망은 안산시내에 8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아황산가스랄지 오존, 이산화질소, 미세먼지 등 이런 것을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현재 8개소에서 들어가는 비용은 연 한 1억 1천만원 정도 이렇게 들어가고요. 현재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측정망에서 나온 자료를 가지고 우리 시 홈페이지에도 공개를 하고 또 시민들에게 불편이 있는지, 또 환경기준치에 오버되는지 이런 것을 점검을 하는데 현재는 기준치 이내고 미세먼지가 조금 오버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철 같은 경우는 미세먼지가 많아서 이때 저희가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그런 것들을 발송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수질측정망인데요. 수질측정망은 반월천 하루 쪽에 있는데 신동방에서 약 2km 정도 시화호 쪽으로 거기 하천 옆에 수질측정망이 한 개소가 있습니다.

여기는 4개 항목을 측정을 하는데요. 수소이온농도하고 용전 산소량, 전기전도도, 또 수온 이런 거를 측정을 하는데 현재 이거는 한 2천만원 정도 1년 예산이 들고요. 아시다시피 지난 7월달에 수많은 물고기들이 때죽음을 한 곳이 바로 반월천에서 신문자료를 통해서 나왔습니다마는 용전 산소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고기들이 그런 사고가 있었고 원인은 밝히지 못했습니다마는 주변 농작물에서 그렇게 했다는 얘기도 있고 또 누가 일부러 고기를 잡기 위해서 유독물을 살포했다는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측정센터에서 측정을 수시로 해서 이런 것이 시화호로 유입되는 폐수를 조절하는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같은 경우는 측정망 하류 쪽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됐기 때문에 측정망에서는 판별이 안 됐습니다마는 만약에 그런 사건이 측정망 상류 쪽에서 발생했다면 저희가 바로 측정이 되어서 원인분석이 가능했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안산에서는 지금 가장 당면 업무가 대기하고 수질이기 때문에 저희 환경정책과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모든 것은 예산 절감 이런 차원도 생각해 보면서 효율도 좀 증대시키는 차원에서 하여튼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다음은 유독물, 조금 아까 유독물로 인한 고기떼 죽음에 대해서 연관이 있습니다마는 주요 하천 수질 측정은 연에 몇 번 합니까?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저희는 반월천, 화정천, 안산천, 신길천 이렇게 4개 하천을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염도가 제일 높은 곳은 신길천이 되겠습니다.

물론 공단지역이 가까워서 그렇기도 하고요. 일반 오염조사는 월 1회를 실시하고 있고요. 카드뮴 같은 중금속 오염은 분기 1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연구원에 수질의뢰를 해서 저희가 분석을 하고 매월 하천의 오염도 측정을 하고 수질개선을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신길천은 조금 오염도가 넘을 때가 많고 또 갈수기에는 신길천에서 냄새도 좀 나고 그래서 저희가 거기를 집중적으로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유독물 안전 교육을 보통 연1회로 알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지 계획이 서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유독물 안전교육은 아시다시피 반월, 시화 스마트허브지역은 경기도 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일반 지역은 저희 환경정책과에서 관리를 하는데 이게 공단지역은 법정업무는 분기에 의해서 법정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고 저희가 연1회 실시하는 것은 금년에는 상록구청 회의실에서 실시했습니다마는 이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법규가 개정이 됐다든지 유독물 안전관리 차원의 문제가 있다든지 이랬을 때 강사를 초빙해서 환경공단에 나와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요. 필요하다면 저희가 수시로 그렇게 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무슨 유독물로 인한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리 미리 안전관리교육을 강화시켜 주시기를 주문을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다음은 갈대습지공원 관리 감독하시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아까 우리 박영근 위원장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갈대습지공원이 관람객이 연 몇 분이나 오십니까? 2013년도를 기준했을 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2013년도 기준해서는 20만 5천명 정도가 관람을 했고요. 금년도에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저희가 폐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2개월 반을 폐장을 했고 또 4월 16일 사고 이후로 관람객이 많이 줄어서 사실은 금년 9월까지는 약 6만명 정도밖에 안 왔고요. 10월달에, 아까 박영근 위원장님 오셨다고 했는데요. 10월 3일 연휴, 또 10월 9일, 또 13, 14 연휴 때 1일 한 9천명에서 1만명 정도 와서 10월달 13일 기준해서 6만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12만명 현재 내방해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관람객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네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난 9월 18일날 KBS스페셜에 ‘참게는 살아 있다.’ 이런 스페셜 방송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8월달에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하겠다 하는 게 중앙지를 통해서 나가 가지고 그 이후로 외부인들이 한 60% 정도가 저희 갈대습지를 찾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관람객이 많을수록 또 여러 가지 부수적인 문제가 생겼는데요. 인원이 한 5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그래요, 갈대습지 관리요원이.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이 인원으로서 점점 늘어나는 관람객을 과연 감당할 수 있는지, 인원 충원 계획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현재 공익근무요원 3명을 포함해서 5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또 월요일날 휴장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에는 근무자가 또 줄어들고 해서 저희 직원 2명이 추가 배치가 되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번 10월달 개장 인원이 상당히 많이 늘다 보니까 저희가 부랴부랴 2명을 더 추가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환경정책과에서 휴일에는 4명이 나가서 작업을 하고 있고요.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박영근 위원장님 지적하셨듯이 주차장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보통 한 시간을 대기해야 되어서 불가피하게 지난 10월 10일부터 주말에는 진입로에다가 일렬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게 한 300여대가 되다 보니까 해소가 되고 있는데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그렇게 했습니다마는 장기적으로는 저희 국장님하고도 상의를 했습니다마는 거기 진입로에 화물주차장이 상당히 많아서 거기를 좀 통제를 해서 그 지역을 주차장으로 확보하자 이런 안을 지금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관람객을 수용하는 주차장이 턱 없이 부족하다, 그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확보할 필요가 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공중위생화장실은 어떻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화장실은 건물 내에 하나가 있고요. 밖에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써는 2개가 수용이 되고 또 지금 에버그린 사무실이 있는 그 지역도 70대를 주차할 수가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그러다 보니까 휴일에는 에버그린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해서 현재는 괜찮은 편이고요. 습지 안에 들어가면 화장실을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오염 이런 거 때문에.

그래서 거기가 한 시간 내지 한 시간 반 정도를 통과를 하게 되는데 급한 분들은 바로 건물로 들어와야 되는 그런 실정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아무튼 개선사업이 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관람객이 어떤 만족도라든가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필요한 시설은 관련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새로이 설치하기를 주문 드리고요.

그 다음에 대부도 대송단지는 철새군락지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각종 희귀종들이 많이 오고 있는데 여기 보니까 철새 먹이로 볍씨를 준다고 그러는데 먹이 사료 값이 농민들이 농사짓는 볍씨를 매입해서 준다고 그러는데 이 돈이 만만치 않아요. 얼마가 되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금액은 크지 않는데 5천만원이고요.

홍순목위원 5천만원이 크지 않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국비가 지금 50%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국비 50%?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홍순목위원 그러면 이것 가지고 철새들의 먹이를 연연히 지속적으로 고정으로 반복되는 사업비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국비 지원은 50% 되고 도비하고 해서 같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매년 그렇게 저희가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예산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예산이 많으면 좋겠습니다마는 현재 국비 매칭사업이 되다 보니까 그 범위 내에서 저희가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예산 절감차원에서 먹이도 좀 다양하게 어떻게 값싼 것 구할 수 있으면 조류에 해가 없이 그런 먹이가 있으면 구해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교육적인 차원에서 생태체험학습장 6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체험학습을 한다고 그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체험학습을 위탁사업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위탁사업으로, 직접 아니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홍순목위원 거기에 갈대 외로 수질을 정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수생식물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부레옥이나 등등 이런 것을 다양하게 심어서 어떤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더 제공할 그런 계획은 없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내년도 람사르습지 등록을 저희가 추진하는데 그 규격에 맞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현재는 거의 80% 이상이 갈대로 덮여 있어서 내년도 예산에 책정을 해 주시겠습니다마는 소 연못을 중간 중간에 한 10여개 조성을 해서 연못도 좀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지금 현재는 연꽃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갈대습지를 조금 축소를 하면서 지금 말씀하신 수생식물도 좀 하고 또 볼거리도 제공하고 이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그걸 추진할 계획을 반영을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안산시뿐만이 아니라 인근 시에서도 많이 오시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런데 또 왔다가 그냥 가면 안산시의 어떤 이미지 개선이나 등등은 있겠지만 경제적인 효과가 유발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든가 가시다가 안산에서 식사를 하신다든가 기념품을 사 가지고 갈 수 있는 이러한 계획이나 이런 것이 없으신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지금 위원님께서 벌써 지적을 해 주시는데요. 저희도 그런 생각을 실무부서하고 지난번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이 공유수면이다 보니까 판매시설이라든가 음식류 같은 것을 판매할 수 없다고 또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저희가 입장객들을 조사를 해 보니까 대부분 오전에 온 사람들은 오후에 가고, 오후에 온 사람들은 저녁 때 가는데요.

오전에 온 사람들은 신도시 쪽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조력발전소 쪽을 이렇게 가는 그 코스를 저희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해설사가 한 명 있는데 해설사가 식당이라든지 또 댕이골 같은 데 안내도 하고 이래서 아마 외부에서 오는 한 60% 정도 되는 인원은 갈대습지를 들려서 점심시간 맞춰서 우리 안산시내에서 식사를 하고 이렇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기념품이랄지 이렇게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법적검토가 좀 더 필요할 것 같고요. 위원님 말씀에 저희가 한번 동조를 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한번 오시면 1만여명씩 이렇게 오신다고 그랬는데, 9천명씩.

그런데 해설사가 한 분뿐이라고, 해설사를 더 충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그래서 작년에도 그거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해설사가 저희가 한 연 2,700만원 정도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지금 하고 있는데 불가피하게, 에버그린에서 생태체험해설 교육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6명이 있는데 그 6명을 2명씩 상근을 하고 있습니다, 휴일 같은 때는.

그래서 에버그린에서 해설하는 분들을 저희 해설이 필요할 때는 그렇게 해서 투입을 하고요.

또 많이 할 경우에는, 아마 내일하고 모레는 외국인들이 저희 갈대습지 방문 계획이 있습니다, 생물다양성 때문에.

그래서 우리 아시다시피 최 선생, 그 양반이 또 거기 전문가라 그 양반이 내일 갈대습지하고 대송단지 해설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로써 해설사를 더 충원하기보다는 에버그린에 있는 인원을 좀 보충을 해서, 더 교육을 시켜서 그분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외국어로 하는 그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외국어로 해설할 수 있는 해설사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내일 오는 것은 이클레이라는 국제단체에서 오는데요. 거기서 통역사가 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한국말로 하면 그 사람들이 외국어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돼 있고요.

홍순목위원 아무튼 좀 여러 가지 문제도 또 없는 건 아니죠. 문제 없는데 제가 긍정적인 방향에서만 제가 여쭤봤는데요.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거기에 유해조류, 까치나 비둘기, 그 다음에 유해곤충, 또 모기들이 좀 많다고 그래요, 모기들이 많이 서식한다고.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홍순목위원 유해곤충이라든가 조류를 좀 제거하는 데도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해 주기를 주문을 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이상입니다.

또 청소행정과장님.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청소행정과장 최관입니다.

홍순목위원 매립장에 관련해 가지고요, 매립장 시설장비 교체 및 보수는 이게 도비와 시비 매칭으로 하는지.

○청소행정과장 최관 이거 위원님 시화 쓰레기매립장은 당초에 지금 8개 시군에서 분담금을 거둬 가지고 특별회계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특별회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현재 침출수가 좀 나온다고 그런 신문보도도 있고 했는데 양을 한번 측정해 보든지 처리방안을 강구한 게 있으신지.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이 지금 침출수라든지 이런 것을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에 9월말 현재로 침출수 부분이 나왔는데 전부 다 기준치 이내입니다. 불검출 된 것도 있고요.

홍순목위원 기준치 이내입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구리라든지 납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부 불검출도 되고 일부는 검출된다 하더라도 기준치 이내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거기가 바다를 메꾸어 놓은 부분이기 때문에 토양검사 하는데 있어 가지고 염분수치는 좀 높게 나온 그런 실정입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계속적으로 기준치를 조사해 가지고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홍순목위원 토지의 소유권이 현재 변경이 됐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아니, 지금 경기도 재산으로 돼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안산시로 아직 변경이 안 되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홍순목위원 지상권은 그래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겁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금년 말까지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까 정승현 위원님 모두발언하실 때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도하고 좀 협의를 해서 나가야 되고, 원칙이 도유재산은 시에서 관리를 할 수가 없거든요. 시로 전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법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리고 안산시내 청소대행업체가 한 14개 업체 되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이 14개 업체가 우리 안산시 전체 음식물 쓰레기라든지 생활폐기 쓰레기 전부 수거해 가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홍순목위원 이분들은 잘 깨끗하게 모든 걸 수거해 가고 있어서 시민들로부터 어떤, 그거에 대한 민원이 접수된 게 좀 많이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분들이 일단 수거해 가는 것은 특별하게 지금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은 없고, 물론 골목에 무단투기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활폐기물이라든지 음식물 폐기물은 규격된 봉투에 넣으면 그걸 수거를 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그 업체한테 민원 발생된 건 없지만 무단투기 부분에 대해서는 발생된 민원들이 꽤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또 대행업체에서 사업상 좀 부족한 부분, 이런 데서 요구하는 사항들이 좀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이 14개 업체의 연간 처리비용이 한 200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요. 그 업체 분들 얘기 들어 보면 ‘인원을 늘려 달라, 차량을 한 대 더 증차해 달라’ 이런 요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사정상 또 그걸 전부 다 저희들이 수용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다 할 수는 없고, 점차적으로 연차적으로 이렇게 아주 급한 부분들만 보충을 해서 예산을 편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차량 1대당 기사 1명은 되는데, 수거는 1명이 따라다녀 가지고는 좀 몹시 청소하는 분이 너무 힘이 든다는 이런 민원도 제가 받았거든요.

최소한도 청소수거차량 1대당 그래도 2명의 수거원은 있어야만 이게 좀 원활하게 처리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러한 면에서는, 그리고 또 청소인도 여러 가지로 생활이 열악하지 않습니까? 제일 하급직이고.

이런 분의 어떤 최저생계보장은 넘어섰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생활의 고통을 느끼고 있으니까 어떤 고용창출의 문제일 수도 있고, 또 후생복지 차원에서도 앞으로는 1명을 더 늘려서 좀 청소사업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연구 검토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소행정과장 최관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은 청소미화원, 우리 안산시에 청소미화원이 몇 분이나 되시죠?

○청소행정과장 최관 저희들 소속으로, 시 소속으로 돼 있으신 분들 말씀이시죠?

홍순목위원 예, 시 소속으로.

○청소행정과장 최관 213분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213분 이분들에 대한 어떤 후생복지에 관련돼 가지고 또 이분들이 우리 시에다 요구한 사항이 좀 있습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 부분도 저희들이 미화원 채용하고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시 지역에 비하면 복리적인 측면에서, 복리후생적인 측면에서 뒤처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특별하게 요구한 사항들은 없습니다마는 전번 체육대회 같은 때, 10월 8일날 체육대회를 했었는데 운동복을 저희들이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좀 가격이 낮은 그런 운동복을 구입을 하니까 저희들이 보기도 좀 그렇고 입은 분들도 좀 만족하지 못하고 그런 상황입니다마는, 그래서 내년 예산은 좀 더 그런 부분을 좀 증액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또 체력단련비 200% 외로 이번에 또 무슨 목으로다 또 200% 더 증액시켜 주었다는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청소행정과장 최관 그거는 저쪽 생활폐기물업체에 있는 수거하시는 분들, 그분들에 해당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인원수를 두 사람 늘리게 되면 그만큼 저희들 처리비용이 더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인원을 늘리느니 좀 있는 분들 복리후생적인 차원에서 그 정도 높게 좀 책정을 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시민공원과.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시민공원과장입니다.

홍순목위원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관련해 가지고요, 지금까지 총 사업비를 얼마 사용했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저희 시민공원과에서는 한 16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홍순목위원 16억?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홍순목위원 튤립도 시민공원과에서 심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튤립은 녹지과에서 식재하고요, 튤립축제도 녹지과에서 기획하고 하는 겁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시민공원과에서는 바다향기테마파크 관련돼 가지고 그러면 어떤 꾸러기 숲속교실 이런 건 하고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안산시내 쪽에서 하고요, 대부도는 거리가 멀어서 안 하고 있고요.

거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토지사용 연장에 관련해 가지고 이러 저러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것이 농업진흥청의 소유인데 ‘이것이 연장이 더 되느냐, 안 되느냐’ 이러한 설이 있는데, 그래 가지고 ‘연장이 안 되면 또 어떻게 할 것이냐, 튤립을 또 심을 것이냐’ 등등 이러한 얘기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어제 날짜의 중부일보 신문에 났듯이 이번 주 내로 2년간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지금...

홍순목위원 2년간?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중부일보에도 그렇게 신문에 났고요. 지금 생명산업과에서 그거는 협의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관광객은 2013년에는 몇 분이나 오셨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2013년도에는 51만 명이 왔고요.

홍순목위원 51만 명?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올해에는 세월호라든지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한 10만 명 정도 온 걸로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오시는 분들의 어떤 만족도라든가 이런 것 좀 설문조사한 내용이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설문조사까지는 지금 안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안 했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홍순목위원 그러면 연년이 그것도 홍보가 돼 가지고 관람객이 많이 오고 있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2013년도에는 튤립축제도 하고 락페스티벌도 하고 행사를 많이 했는데 올해는 행사가 없기 때문에 관광객이 상당히 좀 줄어든 상태입니다.

홍순목위원 2014년도에는 세월호 사건도 있고 등등 있으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홍순목위원 앞으로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사업 운영에 있어서 특별한 어떤 계획이라도 있으십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내년부터는 관광과에서도 락페스티벌 행사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게 이번 주 내로 연장승인이 되면 업체에서도 시장님 방문계획이 있고요. 저희들도 관리하는데 꽃이라든지 야생화라든지 이런 거는 지속적으로 심고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홍순목위원 예산편성에 있어서 아까도 제가 물었습니다마는 예산에 비해서 사업이 좀 어떻게 지지부진 하다고나 할까, 또 이러한 자꾸 이미지가 추락되는 일이 없도록 좀 더 연구개발을 해 가지고 좀 더 우리 안산시의 어떤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을 드립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우리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홍두선 네, 녹지과장 홍두선입니다.

홍순목위원 튤립을 대부도 바다향기에 식재하는 것을 녹지과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튤립이 수입품이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네덜란드랑 캐나다에서 수입을 하죠?

○녹지과장 홍두선 네.

홍순목위원 꽃의 수입 단가가 높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튤립만 심는 것보다는 토종 꽃들을 좀 더 식재를 해서 오시는 분들이 튤립 외의 토종 꽃도 좀 봐 가면서 이렇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면 튤립을 수입하는 게 좀 줄어들면서 또 토종 꽃을 심음으로 인해 가지고 오시는 관람객들한테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녹지과장 홍두선 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 의견이 맞는 것 같고요.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향후에 우리 야생화라든지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혼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산절감도 되고 또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향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11월달에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그 행사 추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행사 예산은 1억인데요. 지난 1회 추경 때 반영을 해 주셔서 저희가 경인일보하고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하고 11월 2일날 호수공원 광장하고 갈대습지까지 그렇게 자전거 투어하는 걸로 행사가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잘 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참가하는 단체나 인원수는 어떻게 됩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참가인원은 저희들이 한 2천명 정도 보고 있고요.

홍순목위원 2천명?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그러면 구간은 어떻게 정해졌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호수공원 중앙광장으로 해서 도서관 쪽으로 이렇게 빠져 나와서 테크노파크를 지나서 갈대습지 공원 이렇게 돌아서 다시 호수공원 광장으로 들어오는 건데요. 킬로수는 한 11km,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소요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자전거를 타고 가니까 좀 더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주셔 가지고 행사에서 어떤 사고가 없도록 세심하게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주차장 10개년 계획에 관련해 가지고 2015년도에 다시 계획을 추진하신다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10개년 재정비계획 2015년도에...

홍순목위원 거기에 관련해 가지고 대강 몇 군데 얼마의 예산을 가지고 추진하고 계신지 한번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용역과제심사위원회에 지난번 통과했고요. 6억 2천 정도 저희들이 용역비 세워서 안산시 전체적인 걸로 저희들이 용역을 줄 예정입니다.

홍순목위원 용역결과가 나와 봐야지 세부적인 계획을 할 수 있겠네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홍순목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입니다.

홍순목위원 안산시가 86년도에 되면서부터 이제까지 계속 화물전용주차장 건립에 대한 요구가 시민들이든 화물차 운전수 여러분이든 늘 요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화물전용주차장이 건립이 안 됐죠? 설치가 안 됐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본 화물전용주차장 조성계획에 대해서 일부 선부동에다 이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세부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시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구체적으로 아직 정해진 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선부동 IC 부분에 하려고 그랬는데 민투사업으로, 그런데 거기서는 ‘사업편익이 안 나와서 할 수가 없다.’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단 쪽에 대일산업에서 개발하는 부지 중에서 일부를 화물주차장으로 조성해서 안산시에서 기부채납 받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런데 아직 모든 것이 구체적으로 추진할 이런 계획된 바가 없다 이거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구체적으로, 그것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이 돼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현재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시내에는 전체적으로 개발이 완료가 됐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시 외곽 지역의 그린벨트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복잡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언제쯤이나 화물전용주차장이 조성이 될 것 같아요? 예견하시건대.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당초에는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던 광역도시 교통계획에 의해 가지고 반월동 지역에 22만 2,000㎡의 버스차고지 이런 조성계획이 있었는데 2008년 도시계획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상당한 반발이 있어 가지고 도시계획 시설결정이 지금 보류된 상태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른 데를 또 여기저기 한다는 것도 어렵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설득을 해서 추진해 나가야 되는 것이 그래도 좀 옳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언제쯤이나 될 수 있나요? 대충으로.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걸 지금 여기서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홍순목위원 주무부서 과장으로서 언제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저희들은 하루라도 빨리 했으면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부분이고요. 이것은 제 의사만 가지고 될 부분이 아니고 도시계획 시설결정까지 돼야 되기 때문에 부지결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여기에서 지금 언제까지 하겠다 이렇게 하기는 좀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적절하지 않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홍순목위원 하여튼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정책을 개발하든가 방법을 개발하거나 준비 좀 하셔 가지고 하여튼 화물전용주차장이 하루 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다음은 우리 시민들의 가장 민감한 민원 요구사항인데요.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버스노선 변경에 대한 민원이 많습니다, 지역마다.

그 요구사항 건수가, 한번 그것 조사한 바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아니, 조사라기보다는 민원이 들어왔을 때 저희들이 그때그때 대처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때그때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상당히 버스노선 변경이라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원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또 기존에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또 반대하는 분들이 있고, 이게 상충되는 부분들이 좀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쉽게 변경하거나 이렇게 하기는 좀 어렵고요.

그래서 종말지역 같은 부분에 회차지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뒤쪽으로 조금 더 연장하면 차가 안 다니던 부분들에 편의가 있겠다 라는 부분들은 버스회사들하고 가능한지를 현장을 확인하면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연 몇 건을 시민의 요구에 따라서 노선을 변경시켰다고 봅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큰 변경이라고 하기는 어렵고요. 일부 세밀한 조정 정도, 한 두 세 건 정도 이렇게 됩니다.

홍순목위원 연 두 세 건 정도?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홍순목위원 그러면 매우 좀 시민들이 볼 적에는 불만족스러운 처리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전에는 1년 단위로 해 가지고 동별로 어떤 노선변경 요구사항을 좀 집계해 가지고 관련부서, 또 경원여객이면 경원여객 그 주무담당들을 모시고 거기에 대한 협의를 좀 한 바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러한 것이 계속적으로 제도적으로 어떻게 정착이 되어 있는지 그 사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우리 안산시가 초창기에 마을이 형성된다든가 안 됐던 데가 아파트가 새로 지어졌다든가 이래서 어떤 노선이 들어갈 때는 그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은 거기 도시가 거의 꽉 들어차 있는 상태고 또 노선이라는 것이 거기에 맞춰서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현재 일부분은 이렇게 저렇게 해 달라고 그러는데 그거를 다 수용하기는 참,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찬성과 반대가 극렬히 갈리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중간 입장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현 노선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래야 앞으로도 그 지역에 ‘아, 이 버스가 어디서 어디로 가는 버스다.’ 그것을 맞춰서 시민들도 자기가 원하는 지역 그 지역을 그 노선에 맞춰서 이사 다니고 그러지 않나 이렇게 저희들이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오늘은 이리 왔다 내일은 저리 갔다 이렇게 하고 이러면 주민들의 장래의 어떤 확정성 그런 리듬 이런 것이 되어서 오히려 혼란이 생기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마는 버스회사 측에서는 황금노선은 여러 대를 투입해서 하고 좀 더 사업의 이윤이 적은 이러한 노선에는 잘 노선을 변경시키지 않는 이런 경향도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시에서 적자노선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저희들이 적자노선 보조는 없고요. 오지 적자노선이라 그래 가지고 대부도 가는 123번, 대부도 순환버스 727번, 그 다음에 고잔역에서 공단으로 들어가는 500번, 501번, 505번 이렇게 5개 노선 약 25대 정도에 대해서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노선 적자에 대해서는 지원해 주지는 않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적자노선에 대한 보전금을 경원여객이나 태화여객 등 여객운수에서 시에 요구한 적은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것은 저희들도 줄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홍순목위원 요구한 적도 없고 줄 생각도 없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요구할 수도 없고 줄 수도 없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원하는 노선변경이 안 되는 이유가 거기에 좀 있다고 그렇게 사료 됩니다.

하여튼 이 문제는 물론 이익을 창출할 경원여객, 태화여객 등등 여객회사에도 경영상 어려운 면이 있겠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시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서 굳이 변경을 원해야 될만한 사유가 있다면 노선을 변경시켜야 됩니다.

저희 77번 이런 경우도 불과 몇 개 정류장, 3개 정류장만 이렇게 돌면 돼요. 우회하면 되는데 이런 것까지 어떤 시간이다, 경영상의 무슨 문제다 등등으로 노선을 변경시키지 않고 있는 것은 좀 이거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되고 또 시민들의 입장에 봐서도 경원여객이 참 돈만 버는 이런 사업주로서 이미지가 부각될 거예요, 앞으로 이렇게 되면.

그래서 서로 좀 더 큰 출혈이 없는 한 시민의 어떤 교통편익을 위해서 이런 노선도 변경하는데 집행부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에서는 그렇습니다.

거기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곡동 가운데 길 쭉 따라서 거기 갈 수 있게 말씀하신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는데요.

홍순목위원 거기는 너무 복잡해서 안 되고 동에서 주민들이 요구했다고 그래서 거기는 너무 복잡하다, 교행이 안 되니까, 어떤 주차문제로, 그 앞의 성호공원길로 통과하면 그건 편도2차선 도로니까 거기는 무난히 이렇게 수월하게 시간에서 제약을 받지 않고 다닐 수 있다 그래서 그쪽으로 노선을 변경시켜 달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저희들 생각에서는 부곡동 가운데 길을 가는 노선이 99-1이었습니다. 그게 쭉 본오동에서 나와 가지고 고려주택인가요? 그리로 해 가지고 부곡동 가운데 길로 해서 부곡프라자 이쪽에서 안산공고 그길로 해서 다시 부곡고등학교 쪽으로 돌아서 가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래서 그 부분은 부곡동 주민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지 않을까 이렇게 봤습니다.

그게 그렇게 돌다 보니까 광덕고등학교에서 또 그쪽 학생들을 위해서 돌려달라 그러다 보니까 또 그렇게 돌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안산시에 문제 있는 노선들이 99-1번, 101번 이런 것처럼 이게 지그재그, 또는 굴 지나가는 것처럼 빙빙 돌아 가지고 다니면서 시민들이 상당히 짜증을 내고 불편을 호소하고 그러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게 노선이냐고, 이런 버스노선을 어떻게 타고 다니냐 이런 원성도 저희들이 듣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도 혹시라도 또 다른 여기도 이렇게 돌렸는데 우리도 왜 안 돌려주느냐 이런 또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또 중앙동 쪽으로 일찍 나오시고 싶은 분들은 또 77번을 현행노선을 타는 것이 좋지 않으냐, 저희들이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좀 시간이 계시는 분들은 또는 목적지가 그 부분에 있는 분들은 99-1번을 타는 게 같이 중앙동 나오는데 어떤 부분은 일찍 갈 수 있는 차도 있어야 되고 또 시간 걸리는 차도 있지 않아야 되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이렇게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순목위원 저한테 그럴 게 없고 시민들 여러분한테 양해를 구해야 될 문제인데 하여튼 시민들의 어떤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서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위원님 말씀 많이 검토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또 한 가지 노선변경의 가장 문제점이 증차를 안 한다는 겁니다. 증차를 하면 어느 정도 노선변경 하는데 수월한 점이 있는데 증차할 계획이 있습니까? 시내버스 증차.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증차 부분은 저희들이 제일 문제되는 시간대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그래서 아주 미어터지고 차를 탈 수 없는 지역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증차를 했습니다.

위원님 지역구인 부곡동 거기도 99-1번을 사람을 못 태워 가지고 그냥 지나가는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거기도 아침 시간에 2대를 더 증차한 부분들이 있고요.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증차할 계획은 2015년도나 단·중장기로 봐서 있느냐 없느냐 이겁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저희들이 어디를 증차하겠다는 이것보다는 그 지역적으로 부족하다면 저희들이 수시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여객운수회사하고 협의를 해서 증차할 부분이 있으면 증차를 하시고 또 노후된 버스를 내부에서 매연이 나오고 의자가 흔들리고 이런 노후된 버스도 교체하도록 세심한 지도점검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버스회사들도 참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기사 수급에 아주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 분들이나 이렇게 대형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부족하다 보니까 거기서 기사 수급에 어려운 문제가 있고요. 그 다음에 노후차 문제는 우리 내구연수가 9년입니다.

현재 9년 플러스 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한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되어 가지고 문제가 있는 차들, 내구연수가 덜 됐더라도 사고라든가 많이 파손됐다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바로 바로 수리해서 시민 여러분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들의 어떤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서 집행부에서 과감하게 경원여객이나 기타 운수회사에 요구를 해서 시민들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서, 지금 평이 어떻게 나 있느냐 하면 우리 집행부 대중교통과가 경원여객한테 쉽게 말하면 그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고 있다, 시 집행부가, 이러한 평이 있어요. 의원들 간에도 그러한 평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논의가 되고 있거든요.

이러한 점을 헤아리고 감안해 주셔서 경원여객 등등 운수회사하고 협의해 가지고 시민의 어떤 교통편익증진을 위해서 개선사업을 많이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위원님 말씀 충분히 알아듣겠고요. 경원여객에 끌려간다는 부분들은 좀 오해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끌려다니는 부분들은 아니고요.

홍순목위원 노선변경이 하나도 안 되니까, 1년에 한 두 건 이런 식으로 되고 아무런 증차계획도 없고 이러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집행부에서 요구를 해야지, 시민의 어떤 집행기관으로서 복리증진을 시키는 공무원으로서 그거를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관철되도록 될 수 있으면,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렇게 좀 공무원 여러분께서 일을 추진하는 것은 마땅하지 여객운수의 어떤 경영상의 문제 이런 거를 자꾸 얘기하시면 곤란해집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런 실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거고요. 그걸 편을 하거나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증차해야 될 부분, 또는 승객이 많아 가지고 타지 못하는 부분 이거는 항상 수시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례로 지난번 정부에서 입석금지 대책 한 게 있습니다.

거기서도 강남까지 가는 3100번, 3101번도 3대씩 증차를 해서 앉아서 승객들이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한 부분이 있고요. 또 최근 들어서 학생들의 등교시간이 조정이 됐습니다.

당초에는 거의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7시 40분, 50분 이때까지 등교를 했었는데 이게 최근 보니까 한 8시 반 이후로 등교하는 것 같아 가지고 일반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과 분리가 되다 보니까 그래도 조금은 넉넉해지지 않았나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입니다.

홍순목위원 방범용 CCTV 관련해 가지고 지금 200만 화소로 설치하고 있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지금 200만화소 카메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기존의 40만 화소는 야간에는 어떤 녹화가 제대로 할 수가 없어 가지고 교체 중인데 언제까지 이것을 교체할 계획입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금년도에 위원님들이 예산의 목을 변경해 가지고 20억을, 금년도 41만 화소 카메라가 520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그거를 교체하는데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도 초까지 이렇게 교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131만 화소는 별 문제가 없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100만 화소 이상 되는 거는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하고 컬러로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총 1,544대 중에 41만 화소 카메라 520대만 교체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래도 200만 화소 CCTV 지금 설치 중에 있는 것 말입니다.

이게 회전형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저희가 작년도까지는 회전형만 카메라를 설치해 왔었습니다.

회전형을 설치하다 보니까, 회전형을 저희가 30초 주기로 회전을 하도록 이렇게 조정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사거리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30초 주기로 조정을 해 놓다 보니까 카메라가 이쪽 방향을 비추고 있다가 이쪽 방향으로 이렇게 가면 한 1분 30초 간격에는 사각지대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작년도부터는 중요지점에 관해서는 한쪽만 바라볼 수 있는 고정형까지 보조카메라를 설치해서 작년도에 100대를 설치하고 금년도에도 62대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도에 12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운영 면에서 또 민원사항, 어떤 설치해달라는 요구 이런 사항 등 또 어떠한 민원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지금 저희한테 민원접수 된 게 인터넷, 새올, 동을 통해서 접수된 게 한 300건 정도 접수됐습니다.

현재 300건 접수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내년도에도 15억 예산을 투입했는데 15억으로 투입해 가지고 설치할 수 있는 카메라가 회전형만 했을 때는 한 75대 정도밖에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한 대당 한 2천만원 정도 들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설치된 민원에 한해서는 현장을 방문해서 그 주변에 CCTV가 기 설치되어 있으면 그런 지역을 우선 제외하고 설치가 되어 있지 않는 지역을 우선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설치 장소는 어떻게 기준을 정하고 있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설치장소는 저희가 민원으로 접수해 가지고 현장을 방문한 다음에 경찰서하고도 저희가 같이 현장방문을 하고 또 그 지역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했는지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설치장소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시민 여러분들의 평을 보면 방범용 CCTV 설치로 인해 가지고 모든 범죄가 줄었다 없어졌다, 이렇게 꽤 좋은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지속적으로 CCTV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계속 아마 늘 거라고 사료가 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예산을 적절하게 확보해 가지고 민원요구사항이 적합한 데는 추가적으로 설치해서 범죄 없는 안산시 만드는데 좀 앞장서서 일해 주시기를 말씀드립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님,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홍순목위원 지금 자동차 책임보험 과태료 부과 및 체납 징수 실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책임보험이 저희가 가입률이 93% 됩니다. 7% 정도가 책임보험을 가입을 안 들고 다니는데 이것 과태료 체납도 과태료를 발생을 시키면 85% 정도가 또 체납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년간에 걸쳐 가지고 안산시 체납이 되어 있는 게 책임보험, 검사 해 가지고 현재 한 310억 정도 과태료가 발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저희가 해마다 한 70억 가량을 정리를 하는데도 또 생기는 것도 그만큼 이상 생기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숫자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매년 징수목표를 얼마를 정하고 있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지금 말씀드린대로 한 60억 정도 하는데 13년도에 한 69억 정도를 정리를 했습니다.

홍순목위원 69억 징수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예, 결손과 징수를 같이 합해서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아주 못 받는다, 이거는 도저히 파산자고 무재산으로 인해서 이런 분들은 계속 그거를 가지고 있어 봐야 소용이 없으니까 결손처분을 한 것이 하여튼 징수한 금액과 전액 69억이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홍순목위원 그러면 앞으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특별징수팀 4인이 구성이 되어 가지고 한 석 달을 했는데 그 사람들이 한 2억 정도를 했고 지금도 저희가 새로 직원을 한 두 명을 또 뽑았습니다. 뽑고 또 세무과에 있는 직원 한 명 해 가지고 특별 영치팀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역량이 최대한 1년에 6억 정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사람이 한 달 동안 한 5천만원 정도를 징수를 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 가지고 최후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체납자들 번호판을 떼어오는 건데요.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래서 계속 그거를 해 나가려고 그럽니다.

하여튼 금년에도 최선을 다 하고 내년에는 좀 더 나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연차별로 징수 목표를 더 높이 세워 가지고 하여튼 미납된 과태료를 징수하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미등록 차량, 대표적인 것이 대포차라고 그러죠?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네.

홍순목위원 대포차의 적발대수가 얼마나 됩니까?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지금 현재는 233대입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지금 2014년 10월 현재 233대, 그러면 이거를 적발해 가지고 누적된 각종 세금을 징수해서 가입을 다 시키셨네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그러니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여러 다 방면으로 대포차 신고가 들어오고 접수가 되면 구청에서는 그 차를 공매시키는 방법이 있고...

홍순목위원 압류된 차량?

○차량등록사업소장 석승일 그렇죠. 그 대포차량을 수사를 해서 공매를 하는 게 있고 저희은 가서 또 번호판을 떼어옵니다, 번호판을 떼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그러면 체납이 정리가 되는 수가 있는데 대개 대포차량은 그거는 찾지도 못합니다.

그냥 등록원부에 대포차량 기재를 해 놓고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추적을 강화해 가지고 미등록 차량을 적발해서 누적된 세금을 징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에버그린21, 현재 자료를 보면 사회공헌사업이 해당이 없음으로 제출했는데 실제로 사회 공헌하는 사업이 없는지, 있으면 어떤 계획이 있는지 하여튼 사회공헌사업이라면 다양하게 굉장히 광범위하겠습니다마는 한번 이야기 좀 해 주시죠.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저희들 질문을 받고 저희들이 자료 해당 사항 없다고 보내드렸는데요. 일단은 저희가 아까 얘기한 몽골 나무 심기나 또 저희 환경재단의 특성에 맞게 각종 지역에 시가 주관하는 행사에 나가서 그런 홍보활동들 시민들의 이런 것도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하고 있지만 아직은 저희 재단이 자체적으로 직원들이 참여하는 목적의식적인 공헌사업이 없어서 해당사업이 없다 라고 저희가 자료를 내 보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재단이 특히 환경재단의 성격과 어울려서 저희가 의회 위원회 위원님들하고 같이 동의를 구해서 특히 에너지 복지 쪽에 사회공헌사업을 내년도부터는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기후 변화나 이런 거와 관련해서도 실은 저희가 신재생에너지 이런 보급을 하더라도 그런 것 혜택이 다 중산층 이상에 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저소득층들의 단열사업이나 이런 것도 에너지 복지차원에서 많이들 하고 있어서 그런 어떤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기획을 하고 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홍순목위원 아까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환경인증제 이런 것이 정말 인증을 받을만한 업체가 받도록 했으면 아까 그러한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 안 됐을 거예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또 제 생각으로는 제가 보니까 시화호지킴이, 시화호 등등에 관련된 사업을 에버그린21에서 많이 관여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보니까 시화호 연안이 아주 쓰레기가 많습니다, 시화방조제도 그렇고.

물론 시민 등 타 시에서 와서 이런 분들이 쓰레기를 가져가야 되느냐 가져가지 않고 버리고 갔기 때문에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어떻든 간에 제 생각으로는, 그것 수자원에서 관리를 하죠? 시화호방조제를.

그래서 관리하는 수자원공사와 좀 어렵지만 협의를 해서 시화호 연안 정화 캠페인이라든지 시화호방조제 일대 쓰레기 수거 캠페인이라든지 이러한 사업을 추진해서 좀 더 에버그린21이 안산시민들로부터 꼭 있어야 할만한 단체다 이렇게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이런 하나하나의 좋은 사회공헌사업을 했으면 하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저희 재단이 당초의 재단이 저도 자료를 보니까 설립 초기에는 다양한 환경 일반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중간에 현재 조례가 제정되고 개정되고 하면서 현재는 오늘 계속 많이 지적해 주신 환경인증제를 중심으로 지금 사업을 추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가 향후에 위원님들하고 의논을 거쳐서 특히 말씀해 주신 대부도하고 시화방조제 연안이 아마 해당부서 해양수산과나 이런 데서 하고 있는데 연안 정화 활동 같은 것을 시민참여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재단의 사업 폭을 우리 위원회나 이런 데서 협조를 조례 개정이나 이런 것을 해 주시면 시민참여를 통한 연안관리, 또 연안 정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나 유관부서들이랑 협력해서 사업을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아무튼 사업이 보면 매우 다양해 가지고 예산에 대해서 지적을, 제가 좀 들은 바로는 꽤 지적을 받으셨는데 2015년도 행정감사에 있어서는 좀 더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튼 각종사업에 정말 예산이, 시민의 혈세 아닙니까, 예산이?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네.

홍순목위원 정말 필요하게 썼다는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튼 심혈을 기울여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예, 잘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다음은 잠깐 우리 녹지과장님, 산불재난지역 복구와 관련해 가지고 수로라든가 사방공사라든가 측구라든가 이런 데 낙엽 등등으로 인해 가지고 좀 이게 뭐랄까 준설이나 이런 게 안 되고 보수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좀 추진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녹지과장 홍두선 네, 저희가 재해예산 관련해서 인력이 산불기동대 진화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 저희가 민원이라든가 이런 게 발생하면 수시로 작업은 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좀 더 확대해서 파악을 해 갖고 추진을 계속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산불예방을 위해서도, 모든 재해복구 이런 사업에서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녹지과장 홍두선 네, 잘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근 홍순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동안 준비 많이 하셔 가지고 여러 부서를 많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그러면 여기에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50분 감사중지)

(17시01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예, 김동수 위원입니다.

행감을 위해서 자료를 준비해 주신 우리 환경교통국 국장님 이하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연장선이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일단 국장님이 아까 말씀하신, 정승현 위원님과 홍순목 위원님이 주차 문제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6대 때에도 저희가 화물차연구모임, 드림연구모임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때 저희가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많이 과제를 드렸지 않습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서 그 연구모임에서 드렸던 과제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본 적이 있나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제가 읽어봤는데 약간, 그러니까 이론상으로는 사실 맞거든요.

김동수위원 예.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주민들이 첫째 이해를 해 주어야 되고, 그 다음에 어떤 지역을 선정하면 도시계획 변경해서 화물차 부지로 변경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절차도 좀 있고 그래서 제가 선부동이나 건건동에 주차를 좀 해 보려고 또 노력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주민들하고 또 그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하지 않으려는 의지는 없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관내에 불법주차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저희들도 아무튼 화물주차장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보내는 게 또 명분도 되고, 왜 그러냐 하면 그냥 시내에서 단속만 한다고 해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단속만 한다고 해서 또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아무튼 대안을 마련해 보려고 하는데, 아무튼 좋은 대안이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좀 주시면 저희들도...

김동수위원 그때 연구모임에서 말씀드렸던 건, 그건 2차 문제였지 않습니까? 2차 문제고 1차 문제로 저희 안산에 나대지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현재 초지동의 저희가 병원부지라든지, 또 저희가 항공전 했던 부지라든지, 또 단원구청사 했던 부지, 여러 군데 저희가 제시를 임시로 했었는데 그 1차적인 임시적으로 쓸 수 있는 것하고 2단계로 문제를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셨는데, 1차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런 활용방안을 좀 검토를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그때도 아무튼 검토를 다 해 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병원부지 같은 데는 지금 현재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용도별로 다 조사를 한 번씩은 해 봤는데 그 지역 자체가, 부지 자체가 적정치 않다 이렇게 결론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김동수위원 금방 연말에 초지동 소재 화물주차장 기부채납에 대해서 지금 현재 기부채납을 하고 있잖아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대일개발에서 준공한 다음에 연말에 기부채납하기로 했거든요.

김동수위원 그러면 기부채납을 하면 그냥 받아 가지고, 계획이 서 있습니까? 아니면 주차장으로...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지금 저희가 이걸 도시공사 또는 다른 데다가 위탁을 주려고 그렇게 계획 잡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도시공사에?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도시공사가 될지 그것은 아직 결정은 안 됐지만 그렇게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도시공사로 위탁을 주겠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도시공사 아니면 다른 업체라든가, 그런데 저희들이 가장 유력한 것은 도시공사인데 아직 결정이 안 된 사항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연말에 오는 거네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부지는 제가 봤는데 잘 닦아놨더라고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잘 정리됐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그 활용 방안을 잘 검토해서 이렇게 좀 성의 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대중교통과장님, 제가 말씀 드릴게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대중교통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저희 안산에 특수차량 현황을 아까 보니까 특수차량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지금 현재 사다리차라든지 스카이차라든지 여러 가지 차가 등록을 안 받죠, 지금 현재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신규면허는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신규면허는 안 해 주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양도양수만 하고요.

김동수위원 신규등록을 왜 안 해 줍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게 2004년 이후에 법으로 국토부에서 신규면허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대수를 한정을 해서 지금 한다는 거예요? 시군마다 대수를 한정하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시군마다 그거는 없고요. 2004년 그 당시에 있던 그 숫자만 지금 대폐차까지만 가능합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는데 타 지역에서는 지금 현재 등록을 하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타 지역에서요?

김동수위원 예.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김동수위원 계장님.

○화물자동차계장 정세원 화성시는 한 달에 한 대 정도 이렇게 해 주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타 시군에서는 등록이 돼요. 돼서 안산에 사시는 우리 차량을 소유하고 싶은 분이 주소를 옮겨요. 그쪽에 친척이나 아무데나 등록소에서 해서 해 주겠죠, 알선소에서요.

그런데 거기에 등록을 했다가 1년 후에 또 다시 안산으로 이사를 와요. 이사를 오면 안산에 등록 되죠? 받아 주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양도양수는 가능합니다.

김동수위원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네, 그게 좀 맹점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맹점이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안산시민의 만약에 등록을 제한을 하려면 몇 년을 살았는지, 그 업종에서 있었는지 없었는지 이런 거를 확인을 하고 제한을 두면 안 되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이게 지금 시 자체에서...

김동수위원 정부에서 안 된다고 하는데, 지금 제가 봐서는 안 되는 것 같아서...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시 자체로 규제하기는 쉽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이 계획을 언제 정도 등록을 안산에서 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영원히 안 되는 겁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언제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국토부의 어떤 변경사항이 없기 때문에요.

김동수위원 그러면 저는 그렇습니다. 안산시민인데 안산에는 등록이 안 되고 타 시군에서는 돼요.

그러면 거기에서 옮겼다가, 주소를 옮기는 거예요. 옮겨서 1년 동안 거기에 거주하고 있다가 불편하고, 등록세 모든 세금은 다 그쪽에 내다가 또 1년 후에 안산으로 오면 받아줘야 돼요. 받아 줘요. 또 안 받아 주면 모르겠는데 받아 주거든요. 이게 모순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래서 이 법규상에 거주제한 기간이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들은 좀 있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처럼.

김동수위원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을 해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그런데 문제는 우리 시 자체로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 어렵다는 게, 지금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안산시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는 안산에서 등록을 할 수 없다?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신규면허는 안 내 주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린 거죠.

김동수위원 그러면 타 지역에서 오는 건 받아주고?

○대중교통과장 이승원 예, 오고 가는 거는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는 이게 모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그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저희가 검토를 해 가지고, 세금 같은 것도 어차피 받아 줄 바에는 우리 시에서 등록을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다른 데 가서 세금 다 내고 우리한테 와서 나중에 온다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거든요.

제가 관련법규를 검토해 보고 아무튼 별도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번에 제가 담당 가서 말씀도 한번 했는데 제안을 한다면, 제가 안산에서 사업을 한 5년 하고 있습니다. 5년 하고 있는데, 차를 한 대 증차를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사업자를 갖고 증차를 해야 되는데 타 시군으로 옮겨서, 1년 동안 옮겼다 다시 또 사 가지고 사업하러 옮긴다면, 그러니까 새로 사는 분들한테는 좀 그런 게 안 맞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업을 한 5년 이상 한다든지, 규제를 하고, 저희가 보면 알지 않습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검토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환경교통국장 문종화 네, 관련규정을 검토를 해 가지고 그런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이런 시정이 있으시면 좀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아까 우리 정승현 위원님이나 페달로에 대해서 아까 질의를 했는데요.

누구보다도 페달로에 대해서 관심은 많았습니다. 관심은 많았는데 일단 시행착오를 저희가 한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조금 그런 면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조금 그런 면이 아니고요, 제 생각으로는 굉장히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조금 때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저희가 잡아간다는 차원에서, 아까 스테이션 얘기를 했습니다.

한 군데가 있기 때문에 이용률이 적다고 생각하거든요. 두 군데 있으면 이용률이 지금보다 두 배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꼭 중요한 지점에 한 군데 놨는데 그 자전거를 어디로 타고 가겠습니까? 그래서 최소한도 한 동에 두 개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까 고장률에 대해서 우리가 0.5%를 잡았다고 그랬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타는 수의 0.9%에서 1% 정도를 고장률로 잡더라고요.

김동수위원 그래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고장률이 아까 계장님께서 한 300대 얘기했던가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270대에서 한 330대 정도 현재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이 확인하신 거예요? 아니면 보고를 받은 겁니까? 보고를 받으신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제가 봐서는 요즘 같아서는 한 300대가 돌아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일 거예요.

300대가 돌아다니고 절반 이상이 고장이 나서 아예 이제 보관소로도 안 갑니다. 스테이션 옆에다가 아예 20대, 30대 묶어놨어요.

그래서 근래에 진짜 계약기간이 만료돼서 일을 하시는 것에 대해 좀 불만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도.

그렇지만 유달리 제 눈에만 띄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관심을 가지니까 그렇겠죠. 가는 데마다 자전거가 없는 거예요. 아까 점심 먹다가 제가 잠깐 여기에서 봤는데 우리 시청에도 없어요, 한 대도. 눈앞에 있는 우리 시 스테이션에도 한 대가 없다니까요.

근래에 이렇게 쫙 보면 어제 내가 잠깐 밤에 한 두어 군데 일부러 돌아다녔어요. 한 군데도 없습니다. 자전거 묶어진 것 20대 묶어졌고, 30대 묶어졌고 이렇게 묶어졌어요.

내가 우리 지금 화면에 띄우라고 했는데 띄우면 우리 과장님 보면 좀 그럴 것 같아서 띄우는 건 내가 삼갈게요. 한 대도 없는 데가 너무너무 많은 거예요. 일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아마 계약기간이 만료됐으니까 좀 그런 면은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루빨리 개선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과장님한테 당부의 말씀 하나 드릴게요. 자전거 수리를 아마 협회하고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그렇게 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들이 4차에 걸쳐서 서로 쟁점된 부분을 다 정리하고 금주에 도시공사하고 자전거대리점연합회하고 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협약서 내용에 제가 알기로는 우리 도시공사에서 자전거 수리점에다가 갖다 주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그리고 고치면 가져오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김동수위원 그 인원을 그러면 지금 현재 몇 명 뽑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저희들이 당초에는 위트콤에서 25명 운영했었는데요. 도시공사에 위탁을 하면서 18명을 저희들이 정해 줬습니다.

그런데 도시공사에서 이번에 아마 ‘14명만 1차로 뽑고 나머지 부족한 인원에 대해서는 11월달, 12월달 운영을 해 보고 나머지 부분을 뽑겠다.’ 그렇게 하더라고요.

김동수위원 저는 수리 부분이 빠지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또 많은 기간 동안,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까 좀 자전거는 덜 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5명이 관리하던 자전거를 14명이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좀 의문점이 생겼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건 아니고요. 기존에 있는 인력들을 본인 도시공사 측에서 충분히 풀로 활용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25명이 관리하던 업무량을 14명으로 줄이겠다는 건 아니고, 일단 기존에 있는 다른 풀 인력을 투입을 해서 해 보겠다.

김동수위원 도시공사는 인력을?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제가 의문점이 있어서 한번, 인력이 너무 줄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시행착오를 자주 거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승현 위원이 아까 말씀하는 것에 대해서, 창원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수차례 제가 지적하고 회의 때마다 임시회의 때도 말씀했고 그랬거든요.

그 문제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가 계속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루어 왔던 거예요. 예산부족 문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계속해서 늘렸던 거고요.

계속 늘려서 지금까지 왔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시행착오로 다시 도시공사로 넘어가는 이런 단계까지 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겠지만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전거에 대해서 좀, 계약기간은 15일 남았어요. 그렇지만 도시공사나 이런 데서 지금 현재 수리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빨리 계약이 된다면, 저는 지금 자전거협회하고 계약하는 것도 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됐다고 하는 건 잘못됐다고 해야죠. 그런 거에 대해서는 또 그걸 시행착오로 해서 다시 또 우리가 가져오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100%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지금의 민원이 수리점에서 있다고 생각해서 거기로 주는 게 문제가 아니고 저희가 또 그 동안에 착오를, 얼마나 계약기간을 가지려나 모르겠지만 또 시행착오가 안 나오도록 심중 있게 이렇게 과장님께서 하셔 가지고 해 줬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이 또 꼼꼼하시니까 잘 하리라고 믿습니다.

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자전거에서 불편이 없도록, 요즘에는 자전거 스테이션마다 가니까 제가 좀 이상해요. 한 군데도 없는 데가 지나가는 데는 거의 다인 것 같아요. 거의 다예요.

그리고 자전거라도 좀 실어갔으면 쓰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그게 문제가 일단 자전거가 없다는 것은 내년 3월달까지 그 문제점을 저희들이 안고 갈 수밖에 없고요. 사실은 기존의 1,155대도 지금 운영되는 건 700대밖에 안 되거든요, 사실 보관대는 1,829대인데.

부족하다는 부분은 내년 2월까지는 그런 문제점을 안고 갈 수밖에 없고, 또 방치자전거가 많은 이유는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자전거 이용을 24시간을 주고 관제센터는 24시까지만 근무하다 보니까 그 관제센터에서 새벽 부분에 이용하는 부분을 거의 컨트롤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방치자전거를, 최대한 그래서 저희들이 수리인력하고 배송인력을 더 많이 확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점이 많이 생겨서 도시공사에서도 아마 그런 부분에 유념을 해서 잘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는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 저는 밤에 늦게까지는 다니지만 밤에 없는 것은, 저는 9시 이후에는 별로 스테이션에 갈 일이 없어서 안 가는데 대낮에도 그래요, 대낮에.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아침에, 오전 시간에 방치자전저가 많지 않나요?

김동수위원 방치자전거는 아예 거기에 방치돼서 묶어놨다니까요. 열쇠를 이렇게 못 끌어가게 하긴 했어요. 아예 20대, 30대를 묶어놨어요, 못 끌어가게, 고장 난 자전거를.

그거 방치자전거 말고 아예 스테이션에 한 대도 낮에 없어요. 아침에 없다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낮에 돌아다녀도 없다니까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는 그만큼 이동을 안 한다는 거죠.

지금 1년 반, 1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어느 시간대에 어디가 없다 딱 파악이 돼야죠. 제가 엊그저께 관제센터 가서요, 그 모니터 어디 있는지 없는지 나오지 않습니까? 그거 켤 줄도 몰라요, 아직까지 그분들이, 제가 가서 확인하니까.

몇 사람한테 물어보고 그걸 켜 주더라니까요. 그렇잖아요? 그만큼 관리가 안 된다는 거죠.

앞으로 잘 해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교통정책과장 김흥배 네.

김동수위원 우리 U-정보센터소장님.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입니다.

김동수위원 작년 제가 행감 때 말씀드린 것 같은데, 우리 핸드폰 자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잘 되고 있습니까?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작년도에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셔서요, 저희가 관제센터에다 핸드폰 보관함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그 관제요원들이 출근할 때 핸드폰 보관함에 핸드폰을 보관했다가 퇴근할 때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했기 때문에 개인정보, 사생활보호는 잘 되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건 또 개선이 됐다니 다행이고요.

지금 현재 모니터 요원이 41명이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42명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41명인데 모니터요원이 정보를 만약에 유출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글쎄요, 전번에도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이런 것은 개인사물함에 보관하도록 해 놓고 있는데요. 그거는 경찰이 지금 관제요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찰하고 협약을 맺어서 관제요원들을 관리를 하고 있고, 수시로 거기서 경찰이 24시간 같이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될 염려는 적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그분들이 보고 나가서 어떤 얘기를 한다든지 이런 거는 혹시 있을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저희가 교육을 좀 더 강화를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우리가 입사할 때, 그건 중요한 거잖아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각서라든지 이런 것 안 쓰나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그거는 채용할 때 도시공사에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만약 유출한 직원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글쎄요, 유출한 직원이 있다면 아마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서 처벌받든지 그런 조항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차후에 그것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이후에라도 만약에 그런 사생활 문제라든지, 정보 문제잖아요?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네.

김동수위원 그건 분명히 경찰이 거기서 상주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무슨 문제점을 시정을 해야 된다, 뭘 해야 된다 하면 경찰관을 통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상식으로도 그래요.

그러니까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다시 한 번 그런 일이 민원이 안 들어오도록, 저한테 전화가 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핸드폰 보관도 철저히 저희가 점검하도록 하고요. 교육도 이렇게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실명을 거론하라면 저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걸 자제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분명히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리겠습니다.

○U-정보센터소장 이희평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대해서 아까 홍순목 위원님께서 말씀을 했지만 너무 많은 데서 관여를 해서, 제가 녹지과에다 해야 할지 시민공원과에다 해야 할지 체육진흥과, 지금 현재는 녹지과하고 시민공원과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이거는 안 될 것 같은데 요즘에 거기 관리 책임을 누가 하고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관리는 시민공원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시민공원과장님, 그러면 거기 요즘에 코끼리 차 그거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자원봉사센터에서 3대를...

김동수위원 그러면 우리 시민공원과에서 관리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저희가 관리하고 운행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것 어디서 받았죠? 그 차량을 어디서 받았어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회계과에서 인계 받았습니다.

김동수위원 회계과에서 인계를 받았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동수위원 1년 됐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그 정도 됐습니다.

김동수위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운행을 하는데, 3대인가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3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요즘에 잘 운행되고 있나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게 좀 고장률이 잦고 해서 운행이 요새는 잘 안 되고 사람들이 많이 안 오니까 운행은 요새는 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운행을 많이 하고 싶은데 차가 고장 나서 못 하는 것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일부 고장난 것이 있어서 고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까지는 확인 못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어제 코끼리 차를 저희 동네 어르신들이 견학을 대부도로 가길래 제가 전화를 했어요. ‘코끼리 차 이용하게 해 주십시오.’ ‘다 고장 났으니까 안 됩니다.’ 저한테 그렇게 연락이 왔어요. 자원봉사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오래됐길래 고장이 난 건지 관리를 잘못해서 고장이 나는 건지 신경을 안 쓰지는 않을 것 같은데 한 대도 안 된다는 것은 과장님 이상한 것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저희들도 한번 다시 체크를 해서 배터리 부분 이런 것들이 상당히 성능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거는 바로 고치도록 그렇게 자원봉사센터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전문가 없죠? 자원봉사자들이 그냥 가서 수시로 하는 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맞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것 보험 들어 있습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보험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거기에 코끼리 차로 다쳤을 때 우리 시민들이나 민간인 보험처리가 된단 말이에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동수위원 제가 분명히 물어보니까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제가 과장님한테 직접 물어보는 겁니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담당계장님하고 지금 확인했는데...

김동수위원 되는 겁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시설물 전체에 보험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그거는 앞으로 더 확인해 가지고요. 위원님한테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수시로 매일 봉사자들이 바뀌니까 전문으로 차 3대 정도 되면 우리 바다향기테마파크에, 그러니까 그것도 장비이지 않습니까? 장비를 우리 안산시를 구경하고 이렇게 오시는 분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차가 고장 나서 운행을 안 한다, 거기까지 구경을 갔던 분들이 산책으로 돌기도 하겠죠.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 안산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 정도 되면 전문인력도 한 분 정도는 파견해서 차도 고치고 관리도 하고 이런 걸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가 3대가 서 가지고 한 대도 안 돌아다닌다는 거는 관리소홀이나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 부분은 조치 바로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게 좀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 연장선상에서 우리 과장님한테 수의계약 자료를 조금 봤어요. 여기 지금 온 거에 대해서 자료를 봤더니 우리 노적봉공원 같은 데, 노적봉공원이 2013년 6월부터 이 자료 준 14년 8월까지요. 2013년 1월인가요? 수의계약 집행 현황 준 게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2013년 1월부터 8월 31일까지 현황 제출한 겁니다.

김동수위원 현황 제출한 거죠? 노적봉공원 보수공사로 17번을 했구만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김동수위원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의문점을 제가 안 가질 수 없는 게 똑 같은 액수가 10원 정도는 틀릴 수 있겠죠? 수의계약에 1,979만원이 한 3개, 4개 이렇게 있어요. 금액이 하나도 안 틀립니다. 1만원 틀렸네요, 10원이 아니고.

이런 거에 대해서 쪽지 예산이 이렇게 분산되어서 노적봉공원 하나에 그러니까 17번을 보수공사를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 수의계약 건으로 발주하는 것은 시설물 파손이 되거나 일부 관목이라든지 이런 것 식재할 때에 수시로 해야 되는 사업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수하고 그 다음에 시설물 보수라든지 유지관리 차원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수의계약 건으로 발주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이런 사업이면 저는 17번 할 정도면 한 두 번에 충분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민원인들이 요청하는 사항도 많이 있고요. 시설물 파손되면 바로 바로 조치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수의계약으로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전기 부분이 많이 수의계약 건으로 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전기 부분적으로 나가는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의계약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여기 보면 펌프 2개 가는데 1,500만원 이렇게 되고, 펌프가 비싸겠죠.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거는 노적봉폭포 때문에 교체한 겁니다.

김동수위원 노적봉폭포만도 아니고요. 성호공원도 7번이나 했어요. 7번 했는데 공원이 크다 보니까 그럴 소지도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저는 의문점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혹시 500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에 대해 쪽지로 하는 거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을 주는 거에 대해서는 특정업체나 이런 것을 몰아주기 위해 하시는 것 아닙니까?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설계를 해서 발주를 하면 회계과에서 업체는 결정해 줍니다.

그래서 계약하면 저희가 공사하고 수리를 하게 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여기 업체 이 자료 준 것만 제가 따졌습니다. 자료 준 것만 일곱 번, 여섯 번 이렇게 한 게 굉장히 많아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모터 교체라는 것은 모터 업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모터 업체는 들어가지도 않는 것 같고요. 한두건설 여섯 번, 목림조경 일곱 번, 한림조경 세 번, 현성 세 번, 또 녹지과도 그래요. 녹지과도 여섯 번 이렇게 있는 데도 있는데 일단은 저는 그렇습니다. 이 업체가 특정으로 이렇게 몰려 있는 것, 지금 이 자료 준 것만 그러는데 이거에 대해서 제가 우리 녹지과하고 우리 시민공원과에다 최근 4년간 수의계약 현황하고요. 업체명, 사업명, 금액, 계약일자, 공사내용 자료를 요청할게요.

○시민공원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근 김동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환경교통국에 이틀이 더 남았는데 의회에서도 행사도 있는 부분으로 추가질의는 다음으로 미루죠.

어떻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환경교통국, 재단법인 안산시 에버그린21, U-정보센터,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7시3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6인)
박영근김재국김동수이민근정승현홍순목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피감사기관참석자
환경교통국장문종화
환경정책과장이창우
청소행정과장최관
녹지과장홍두선
시민공원과장박영조
교통정책과장김흥배
대중교통과장이승원
U-정보센터소장이희평
차량등록사업소장석승일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에버그린21대표이사신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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