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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 제5차[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2007.04.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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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4월 27일(금) 11시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제 발굴 토의의 건


심사된안건

1.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제 발굴 토의의 건


(11시10분 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5차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제 발굴 토의의 건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1항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제 발굴 토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안산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특위 자문위원들께서 제출하신 자료를 보시고 각 위원님들께서는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점적으로 말씀해 주실 사항은 100대 과제 선정 추진에 대한 찬반여부와 찬성한다면 100대 과제 선정을 위한 워크샾, 위원님들의 과제 제출시기 등 추진일정상의 문제 등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미리 저희들이 유인물을 나눠 드렸는데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오늘 집행부에서는 안 나오나요?

○위원장 강기태 예. 오늘은 우리 위원님들끼리 토의하고 그 다음에 여기서 토의된 내용을 가지고 집행부의 보고를 들어야 될 사항이 있으면 보고를 받고 그 다음에 이 의제 중에서 또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실 때 이 부분은 이렇게 수정을 했으면 좋겠다 또 아니다 또 보충할 게 있다 이런 것들을 해서 우리 위원들끼리 먼저 토의를 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위원님들끼리 먼저 토의를 하고...

신성철위원 그런데 저번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것을 더 구체화 들어가서 얘기 좀 하자고 그랬던 거거든요.

○위원장 강기태 그런데 구체화는 우리가 여기서 의제를 선정을 해야 됩니다. 자문위원들이 100대 의제를 선정을 했는데 이 의제를 가지고 우리가 다 할 거냐, 아니면 여기서 얼마를 가지고 우리가 할 거냐 하는 것을 우리 위원들이 먼저 확정을 해야 됩니다. 확정을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자문위원들을 불러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음에 집행부에 우리가 보고 받아야 될 사항들 과제를 꺼내서 보고를 받아야 됩니다. 이 100대 과제를 전부다 우리가 선정한 것은 아니거든요. 자문위원들이 선정한 거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선정을 해 주셔야죠. 지금 이 자리에서. 어느 부분을 먼저 할 거냐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성철위원 이게 저번에 단기간 안에는 안 되겠지만 최대한 시간적인 거나 공간적인 것 앞당기자 해 가지고 구체화 시켜서 집행부에서 기획경제국에서 챙겨라 해 가지고 이것 했던 건데 당연히 자문위원들이 더 이것을 정리해 준 것 같은데 문제는 그거란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지금 대부도를 봐도 그렇고 아는 게 대부도니까 대부도 얘기 좀 할 게요. 대부도 그러면 관광, 호수동 호수공원, 대부와 연계, 뭘 어떻게 연계하겠다는 건지 관광은 대부도 관광인지 알아요. 대부도 괄호 열고 관광, 이게 100대 과제에서 도대체 뭐 하라는 거예요. 뭐 하자는 건지 나는 이해가 안 가요.

○위원장 강기태 이게 자문위원들이 그렇게 과제를 선정을 했으니까 우리가 만약에 대부도 개발이라고 그러면 대부도 관광이면 그 구체적인 내용은 우리가 토의를 해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를 해야 됩니다. 대부도 관광은 그러면 어떻게 개발을 할 것이고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부분은 모여서 토의를 해야 됩니다. 이것은 과제만 내놓은 거기 때문에.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경제살리기특위에서 한 것이 너무 구체화 못 되고 지금까지 한 세월이 결국은 허송세월만 보낸 세월이 되었다시피 한 꼴이 되지 않았느냐 이런 생각이 자꾸 들기 때문에 하는 건데 자꾸 겉으로만 돌지 말고 이제는 몇 가지 안을 잡아서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단계적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자문위원을 또 두다 보니까 자문위원들 생각한 바가 우리 하고 또 조금 달라지다 보니까 이렇게 또 선정을 해서 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이것을 가지고 또 다시 손을 보고 구체화되어서 들어간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위원장 강기태 아니, 여기서 우리가 구체화할 것은 구체화하고 또 우리가 해야 될 부분들은 우리 위원들이 의견을 내서 하고 그러면 과제가 선정이 되면 그 다음부터 구체화 작업으로 들어가는 거죠. 여기서 과제선정을 먼저 해야 되니까.

신성철위원 본 위원 생각에도 오염도시 탈피를 위한 노력이다 하면 여기 보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노력지속, 대기오염 방지시설 비용 설치지연, 이것 우리가 할 수도 없는 일 아니에요? 그렇죠?

○위원장 강기태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것은 자문위원들이 자기들이 의논해서 선정해서 우리한테 이런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의견을 제시한 부분이니까 결정은 우리가 여기서 하는 거죠. 선정을 할 거냐, 말 거냐, 그 다음에 선정이 됐다면 그 다음에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할 거냐 그것은 또 우리가 의논해서 집행부 쪽에 넘겨줘서 보고 받아야 될 사항은 보고를 받고 그렇게 하는 거죠.

김명환 위원님.

김명환위원 사실 지역경제를 살리기를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해야만 경제를 살리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참 저는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 봤는데 우리 안산이 정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활용을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지금 서울도 그렇고 광명, 안양, 부천, 일산, 분당, 수원 이런 주변에 보면 같이 바다가 끼여있지 않아요. 우리는 호수도 있고 바다도 있고, 그런데 그것을 살리지를 못하고 있어요. 우리는 장기적으로 정말 안산이 살기 위해서는 그 천혜적인 환경을 살리면 안산경제가 발전하지 않을까 그것은 구체적으로 보면 공단은 완전히 리모델링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져요. 왜 그러냐 하면 정말 첨단산업을 유치를 하고 그 다음에 말 그대로 바다를 활용하고 호수를 활용해서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고 지금 우리 신성철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또 도농복합지역이란 말이에요. 어촌도 있고 또 그런 데는 그 특성에 맞게 해야 되고, 그래서 물론 100대 과제의 선정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구체적이고 또 장기적으로 하는 것이 바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됩니다. 선정은 보면서 해야 될 것은 해야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위원들이 먼저 도시 이미지 향상에 대해서 자문위원들이 내놓은 이 제목들을 가지고 여기서 과제를 우리가 선정을 하면 그 다음에 선정된 과제에서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금방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연계를 하고 사업계획은 어떻게 수립을 하고 집행부 쪽에 어떤 계획을 수립하라고 우리가 던져줄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는 이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냥 막연하게 우리가 전체를 가지고 다 경제를 살리겠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 이 과제 외에 또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다른 부분이 있다면 우선 과제부터 선정해 놓고 하나하나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반월, 시화공단의 명칭개정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과제로 선정한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청원을 한다든지 어떤 구체적인 대안을 우리 특위에서 마련을 해서 집행부 쪽에 요구를 하고 또 집행부는 거기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하고 이런 식으로 전개가 되어야 되겠죠.

신성철위원 하나하나 짚어 가시죠. 첫 번째부터.

○위원장 강기태 한번 지금 읽어보시고 체크를 각각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제외를 해도 되겠다 이것은 과제로 선정해도 되겠다.

신성철위원 제가 이번 다녀온 것 좀 얘기할게요. 지속발전협의회, MTV 첫 번째 보시면 도시이미지 향상 거기서 보시면 오염도시 탈피를 위한 노력 거기서는 저희들이 대기오염이나 방지시설설치 이것은 저희 시 경제특위에서 하기는 좀 버거운 것 같고 안산천하고 화정천 적절한 수량확보 그 문제가 지금 수자원하고 협의를 보고 있는데 제가 거기 지속위에 수질 부분입니다. 문제는 이번에 하다가 중단이 되어서 제가 처음 갔는데 MTV하고 관련해서 환경영향평가를 2,200페이지에 달하는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왔단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그래서 지금까지 진행과정을 제가 쭉 봤어요. 환경영향평가 1차 받은 것을 가지고 건교부나 전부다 환경 뭐든 것을 했을 때 심의를 해서 이것 보완해라 안산시하고 했던 게 지금까지 3차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 매번 화정천, 안산천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신길천하고 공단에 있는 1-1부터 1-4 배수로 거기 하천 5개만 다 들어가 있어요. 안산천, 화정천이 어디에 빠졌냐 개발 계획상에 빠져 있습니다. 그 5개 구간은 원래 7개를 넣어야 되는데 환경영향평가는 7개를 다 해서 통과가 됐고 5개는 200억 정도를 가지고 하는 건데 시흥시는 자기네는 다 끝났으니까 돈을 달라 이거예요. 200억 내에서 자기네 시행해 달라, 안산만 화정천, 안산천이 다 빠져 있어요. 개발 계획상에. 그래서 지금까지 누가 전임자들이 어떻게 일을 했나 참 궁금한데 다른 한 마디 없더라고요. 화성하고 3개 시군이 모였는데 화성은 관련 없다고 가 버리고 시흥하고 우리하고 대두인데 시흥도 자기네 확정됐으니까 그만 뒀다고 그러고 200억 가지고는 도저히 안산천, 화정천까지 할 수가 없고 그래서 안산천 것은 화정천하고 2개를 하려면 5만톤이거든요. 유량이 화정천 2만톤, 안산천 5만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하려면 230억 정도 우리가 받아내야 되거든요. 시비를 합치더라도.

그런데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뭐냐, 환경영향평가서에만 들어가 있지 계획서에 빠졌기 때문에 우리가 지원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10원 한 장.

그렇다면 니네가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서 1차, 2차, 3차까지 심의를 받고 보완조치를 내렸던 것은, 거기에 다 들어 있으니까, 그러면 좋다, MTV 사업하기 전에 화정천, 안산천을 빼고 다시 영향평가서를 받아와 봐라, 그러면 우리가 인정하겠다, MTV 사업을. 만약에 그것을 우리가 수질개선하고 4,500억이란 돈을 가지고 대기환경개선을 한다는데 니네하고 시화호 내 있는 저질토는 어떻게 할 것이냐, 저질토도 자기네가 조사한 것은 190만톤, 환경부에서 조사한 것은 1,100만톤, 그 처리비용을 다 어떻게 할 거냐, 준설을 하는 비용이고 뭐고. 지금 조력발전소가 3m 낙차를 가지고 전력을 공급하는데 그래서 이게 지금 화정천, 안산천을 가지고 우리가 강력히 안산시에서 우리도 싸워야 되고 230억을 달라고 해야 되거든요. 지금 못 주겠다는 겁니다. 200억뿐이 안 잡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는 상관이 없다, 이미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서 진행된 부분이기 때문에 별도로 230억을 줘라, 지금 이러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오염이나 대기방지시설 그것은 4,500억 MTV에 들어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큰 무리수가 없을 것 같은데 안산천이나 화정천에 대해서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수자원하고 싸워서 우리 경제특위에서도 이 부분은 주요과제로써 하나 삼아서 강력히 우리 집행부와 수자원하고 싸워야 될 문제가 아닌가 그래서 이것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런 식으로 과제를 선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말씀을 좀 해 주시죠.

여기 도시미관 향상 같은 경우에는 도로공원 주변의 테마와 철로변의 정비, 철도청과의 연계 수림대 조성 이런 부분들은 지금 해바라기를 심고 또 시 집행부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진행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에 우리 위원님들이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또 이 부분을 과제로 선정해서 우리가 집행부 측에 좋은 의견을 제시해서 또 정책으로 세워져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또 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과제를 하여튼 이번에 선정을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신성철위원 한 가지씩 느끼신 것을 얘기하시죠. 여기 폭력 도시 탈피를 위한 노력, 거기서도 보면 저희가 안산이 이미지가 많이 훼손됐지 않습니까? 살인사건에 여자 폭행에, 또 학생들 성폭행이 많은데 이것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고 그러는데 첫 번째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간의 조화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도 있고 가운데는 저소득층 고용 그것은 정부에서 하는 일이고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이런 것도 우리 시에서는 가능하지 않나요? 이런 부분만 이렇게 해서 한 두 개씩 선정해서 나가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런 식으로 해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시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우선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 보자고요.

○위원장 강기태 지금은 자문위원들이 어쨌든지 간에 이 100대 과제를 선정해서 우리 경제특위 위원들에게 과제를 선정해서 자기들의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과제 선정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자문위원들과의 연석회의를 통해서 우리 특위 위원들의 의견을 제시해야 되고 또 그 분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을 진행해 나가서 그 다음에 정책으로 집행부에다가 건의를 해서 정책으로 세워질 부분들에 대해서 세워 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금 이 시간에 다 선정하기가 어렵다면 어쨌든지 간에 개인별로 나중에 과제선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서 제출하셔도 되고 아니면 이 자리에서 서로 토의를 해서 빨리 선정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아주 중요한 문제 같고 이것을 물론 다 위원님들이 공부도 하고 다 보고 나오셨는데 지금 시간에 이것을 일일이 우리가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래서 앞으로 며칠이라는 시간을 주고 구체적으로 삽입을 시킬 것은 시키고 그 다음에 뺄 것은 빼고 이런 부분이 앞으로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거든요. 우리가 이것을 보면서 오염도시 탈피를 위한 노력, 폭력도시 탈피를 위하는 노력, 공원화, 대부도 관광화, 국제대회 유치 이런 것들을 쭉 다시 한번 보면서 아주 깊이 있게 다시 보면서 이것은 꼭 해야 되는 것은 더 삽입할 것도 있고 또 때에 따라서 불필요한 것은 뺄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오늘 이것을 일일이 하나씩 다 본다는 게 조금 시간상 무리가 될 것은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며칠을 두고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이 여기서 삽입할 것은 메모를 하고 뺄 것은 지우고 이렇게 해서 정리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래서 사실 그런 부분 때문에 이 내용을 며칠 전에 드린 부분인데 며칠 전에 우리 위원님들 책상 위에 다 올려놨었는데 여기 지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제안 내용에 대해서 자료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다음에 기록을 하셔도 되고요.

김교환 위원님 의견을 말씀해 주시죠.

김교환위원 안산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느 쪽으로 갈 것이냐 라고 하는 방향을 먼저 잡았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 하면 전체 다 우리가 손대서 할 수 있는 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고 또 시에서는 또 며칠 전에 또 역시 마찬가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촉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쪽 자문위원들은 30 몇 명이라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어요. 30 몇 명인데 또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또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우리 의회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자문위원회 구성에 집행부 이상만큼 힘이라든가 어떠한 그런 예산이라든가 이런 역할을 가지고 할 수 있겠는가 라고 하는 그런 문제를 우리는 어느 정도 가닥을 잡고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가고 전체 우리 자문위원들께서 100대 과제를 이렇게 대략 주셨는데 겹치는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최소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의회가 그래도 특위를 구성했으면 가시적인 효과는 가지고 가야 됩니다. 사실은 1년에 6개월 단위로 보고서도 만들어내고 또 6개월 뒤로 또 만들어내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모여서 오랫동안 시간 가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우리가 명확하게 알아서 예를 들어서 신도시에 대한 문제, 대부도에 대한 문제, 공단에 대한 문제 이런 몇 가지 문제만 함축을 해서 우리는 우리대로 제안을 하는 거죠. 예를 들자면 쉽게 얘기해서 신성철 위원이 아까 말씀하셨지만 대부도 관광지를 개발한다 그런데 이론상으로는 한다고 그러는 것은 알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과연 안산시의회가 대부도를 관광지로써 개발하는데 어떠한 제안을 해서 줄 것인가, 과연 우리가 하는 것이 남들이 볼 때 신뢰가 가고 좋은 것인지 아니면 전문기관에서 그쪽을 개발의 안건을 가지고 시에다가 제공했을 때 그것이 더 효과가 있을지 사실은 모른단 말이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쉽게 예를 들자면 하나만 합시다 그러면 좋다 풍도에 관광지를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관광코스 등대를 풍도 산꼭대기에다 만들어 놓는다, 아주 기가 막히게 그냥 등대 역할이 아니라 관광지 역할이죠. 그 다음에 거기에 펜션 내지는 콘도를 만들어 준다, 그래서 거기 들어가면 못 오는 거죠. 자고 와야 되니까. 그렇게 해서 거기에 서해안에 연관되어 있는 상품, 관광지 상품, 예를 들어서 조개 목걸이라든가 소라 무슨 뭐라든가 이런 것을 차라리 우리가 개발을 하든 의뢰를 해서 만들어 놓고 거기 간 사람들 사오게 한다든가 전혀 우리나라에 없는 특산물들을 우리가 만들고 개발을 해서, 과연 그렇게 한다고 그랬을 때 과연 그것이 법적으로 또 안산시가 그것을 하겠는가 라고 하는 문제, 왜 그러냐 하면 그래야 거기에 콘도라든가 들어서고 펜션이 들어선다면 사람들이 거기까지 한 시간 배타고 가서 놀다가 보면 배가 돌아오는 게 없으면 잔단 말이죠. 그래서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거기다 만들어서 관광지로써 가능하겠는가, 그렇지 않고서는 말로만 우리가 대부도 쪽에 관광지 개발 전혀 사실은 없다는 얘기죠. 또 하나 여기도 그런 얘기가 나왔지만 시화호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공단을 끼고 있는 시화호 지금 여러 저러 사업들이 있지만 그 사업을 다 MTV라든가 기타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89블록, 90블록을 비롯해서 또 화성 쪽에 송산그린시티를 비롯해서 이런 것들이 다 완성하고 나서 가겠다 그것은 수십년이거든요. 그러면 경제특위가 사실은 수십년 동안 뒤 기다렸다가 하는 프로그램을 줘야 될 것이냐 아니면 단기간으로 향후 2,3년 내에 1,2년 내에 아니면 우리 5대 임기 내에 내놓을 수 것은 무엇인가 그 이후에 또 지속할 것은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또 조건부 내지는 정확한 어떤 것을 해서 몇 가지만 우리가 제안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대기업 유치를 한다 말로는 쉽죠. 그러면 모든 규제가 있는데 우리는 그 규제를 탈피하기 위한 의회 내의 방법은 뭐냐, 또 우리 의회는 다른 도시가 이렇게 외자라든가 아니면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조건에 선행된 것은 무엇인가 우리도 방문을 해 봐서, 또 정 안 되면 다른 해외의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다가 최근에 어떠한 변화로 인해서 살아난 도시는 어떻게 했느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실질적으로 팀을 나눠서 여기 저기 흩어져서 보고 올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그렇게 해서 하나씩 하나씩 맞춰 나가야지 이론만 가지고는 내가 볼 때는 너무 광범위하고 도저히 이것을 우리가 한다고 해서 수용하겠느냐 라고 하는 문제, 그래서 지난번 시에서 자문위원 위촉과 더불어서 그쪽 내용에서 회의는 어떤 것이 나왔으며 그런 자료들을 우리가 문서라도 먼저 받아보고 우리하고 비슷하다 라고 한다면 우리가 주도해야 될 게 있고 전혀 다른 의견이 나왔다 라고 한다면 또 우리가 의회 내에서 포커스를 자연적으로 맞춰가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해 보거든요.

○위원장 강기태 참 좋으신 의견입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가 집행부가 아니기 때문에 금방 김교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어떤 과제를 선정해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해서 집행부에서 그것을 시행할 수 있도록 단기, 중기, 장기 이런 몇 가지의 과제를 선정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우리 위원들이 논의해서 정책을 제안해서 집행할 수 있는 그렇게 가는 것도 아주 좋은 생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저도 전적으로 우리 김교환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동감을 하는데요. 특위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물론 우리가 경제활성화 특위지만 소위 말하는 100대 과제는 그렇지 않습니까. 특위는 어느 한 가지 사안을 가지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거거든요.

그런데 경제특위도 마찬가지 소위 말하는 경제활성화 측면에서 해야 될 문제를 다루는 건데 사실 이 100대 과제라는 것은 이것은 너무 광범위하고 도저히 해결할래야 해결할 수 없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신도시 활성화하면 신도시 활성화 부분만 한 가지만 딱 다룬다든지 아니면 대부도의 관광특구 개발을 위해서 어떤 안을 제시해서 문제를 다룬다 라면 그 하나만 다룬다든지 아니면 우리 안산시가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관광인프라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어떤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논의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아주 집약적으로 한 두세 개 내지는 다섯 가지 사안을 가지고 또 그것도 우리가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한 그리고 실현했었을 때 최소한의 어떤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고, 특히 또 과제를 선정해서 논의를 해야지 지금 전체 이것은 도저히 정말 진짜 우리가 어떤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도 아니고 또 소위 어떤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도 아니고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줄여서 우리가 실현 가능한 그런 과제들을 선정을 해서 그걸 중심으로 하는 게 올바를 것 같아요. 여기 100대 과제 다 좋은 내용인데 이건 나름대로 충분히 또 상임위 활동을 통해서도 나름대로 해결을 하고 또 추진할 부분들도 있을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정말 진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전혀 실현 불가능한 말 그대로 어떤 이론적인 그런 제안밖에 안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여기에 개의치 말고 또 이 안에도 좋은 안이 있다면 최소한으로 두세 개 정도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연계해서 그렇게 특위 활동을 해 나가는 게, 그래서 광의의 어떤 개념보다는 좀 협의의 개념 속에서 우리가 실현 가능하고 또 그것이 가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그런 부분 그런 틀로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옳으신 말씀입니다.

오늘 사실 저희들이 특위를 연 것도 사실 자문위원회에서 이렇게 100대 과제를 선정해서, 자문위원회에서 선정해서 우리에게 넘겼지만 사실 이 중에서 우리 위원들이 생각할 때 금방 말씀하신 대로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은 우리가 찾아서 과제로 삼고 또 아닌 부분은 과감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버리고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고 계신 금방 말씀하신 김교환 위원님이나 또 정승현 위원님이나 김명환 위원님, 신성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들을 가지고 우리가 확정해서 가자 그런 취지에서 사실은 오늘 특위를 개최한 건데,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일일이, 이 100대 과제는 단지 그쪽에서 저희들에게 던져준 자기들이 연구해서 우리에게 준 그런 과제이기 때문에 금방 말씀하신 대로 우리 특위의 방향을 그렇게 협의적으로 작게 주제만 가지고 이렇게 가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하시면 지금 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안 내용 이 부분에서 이 내용을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과제를 선정해서 주시면 그것만 가지고 우리가 토의를 하는 걸로 앞으로 회의는 그렇게 해 가는 걸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괜찮겠습니까, 그것은?

신성철위원 이게 지금 저희들 과제가 아니고 지금 이 초안은 행정의 역할이거든요.

○위원장 강기태 초안은 생각하시지 마시고,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100대 과제를 했는데 과제라기보다는 그 세부적인 설명이 대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행정의 역할을 우리 경제특위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자, 이 부분을 우선적으로 해봐라",

○위원장 강기태 그러니까 그 말씀이죠.

신성철위원 여기에서 던져준 것을 걸러주고요, 1차. 2차는 걸른 중에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두 군데 몇 군데를 선정해서 자, 이걸 구체적으로 한 번 가보자 이렇게 들어가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왜냐하면 일단 행정의 역할이 이렇게 폭넓게 광범위하게 갈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할 일이 있고 우리가 할 일이 있단 말이죠. 그러면 우리 시에서 할 일을 행정적으로 풀 수 있는 게 여기 있거든요. 그 문제를 오늘 걸러주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대강 나는 걸렀어요, 이걸. 지금 걸러왔는데 금방 돈 많이 안 들고 자본 많이 안 들고 하는 것은 걸러놨습니다. 뭘 먼저 해야 되는지 대강 걸러놨는데 그걸 좁혀 주는 게 우선 낫고, 그 다음에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신도시면 신도시, 관광지면 관광지, 아니면 주차장 문제면 주차장 문제 그걸 구체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선정해서 발표형식을 통해도 좋고, 본인이. 여기서 더 우리끼리 그걸 가지고 의논하는 것이 낫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걸 한 번 걸러줘야지 이걸 그냥 그대로 가라 하는 소리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보면 설명 부분이 너무 많고요. 또 하나는 중앙에서 할 부분을 여기다 다 갖다 넣었단 말이에요. 당연히 요청하겠지만 급한 대로 우리가 걸러주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먼저 자본금이 많이 안 들어가고 시에서 행정적으로 풀 수 있는 부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먼저 걸러서, 나는 대강 걸러왔는데요.

○위원장 강기태 걸러오신 것은 또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금방 말씀하신 대로 이 100대 과제는 자문위원회에서 회의를 거쳐서 자문위원들이 생각한 과제이기 때문에 아까 정승현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상임위원회가 해야 될 그런 과제도 있고 또 중앙에다가 건의나 청원을 해야 될 그런 과제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은 상임위원회 쪽에다 저희들이 연결을 해 주고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실제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떤 과제를 선정해서 그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어서 시에다 제안해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신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을 참고로 하고, 우리 이민근 위원님 말씀을 해 주세요.

이민근위원 8개 분야에 100대 과제가 여기 있는데요, 자문위원님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뿐만이 아니고 안산의 현황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서 일단 자문위원 위촉이 잘 됐다 라는 생각을 하고요. 일단 분야별로 우선 순위를 같은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우선 순위를 선정하되 실천 가능한, 우리가 100대 과제 중에서 정말 우리가 실천 가능한 과제가 무엇인가 이것을 저희 특위에서 결정을 해서 중심적으로 여러 개를 갖고 가기보다는 단 한 개가 됐든 두 개가 됐든 세 개가 됐든지 간에 우리 특위에서 할 수 있는 가능한 것부터 실천하는 게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전체적인 100대 과제에 들어 있는 내용으로 봐서는 정말 너무나 많이 알고 있다 라는 것에 너무 감사한 생각이 들고요. 하나 또 말씀드릴 것은 일단 지역경제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핸드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 갖고 있는 지금 어떤 과제나 아니면 지역경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공유함이 어떨까, 저희는 저희들 내용만 있다 보니까 과연 중복되는 게 무엇인지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과제는 무엇인지, 사실 이게 예측이 좀 불가능하거든요.

그런 기본적인 데이터를 주시면 저희가 과제에서 우선 순위를 선정할 때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아주 좋으신 의견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회의진행을 어떻게 할까요? 아까 신성철 위원 말씀하신 대로 여기 자문위원들이 100대 과제를 선정한 것 중에서 일부를 지금 이 자리에서 선정을 해서 과제로 삼고 또 아니면 회의는 폐회를 하고 각 위원님들이 생각했던 그런 과제들을 짧은 시간 내에 제출을 해 주시면 그걸 가지고 구체적인 과제로 선정해서 구체적인 어떤 대안을 만들어 가는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인가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 위원님들이 의견을 주시면 그 의견대로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근위원 참고로 이번에 청소년 사고가 많이 났지 않습니까, 안산에. 그런데 그 내용을 교육청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학생들이 안산에 불량학생이 많다 라고 하는데 그런 유입 과정에 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안산에 사회복지에 관련된 그런 단체가 많은데 거기에 보면 필수인원이 되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하고요. 저번에 학생들이 일어난 폭행사고나 이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안산 자원은 아니고 수원에서 유입된 학생들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실질적으로 성장도 거기서 했고 학교도 거기서 다녔는데 제도권 안에서 흡수가 안 돼서 안산에 있는 모 사회복지단체에 학생의 신분으로 와서 사고를 일으키다 보니까 안산이 좋은 어떤 이미지 측면에서 알려져야 되는데 '안산, 폭행사고 학생들' 이런 식으로 그런 문제점이 있고, 교육청 관계자가 또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동산고등학교 교복만 입고 다니면 중학생들이 그렇게 팬답니다. 왜 패냐고 그러니까 너희들은 공부만 하는 학생이란 얘기죠.

그러니까 반항적인 어떤 그런 관계가 형성이 안 된다는 측면에서 그러는지 동산고등학교 교복만 입고 다니면 그것도 중학생들이 팬다는 얘기를,

○위원장 강기태 고등학생을요?

이민근위원 예. 그래서 교육청에서 그러한 심각성을 많이 얘기하는데 여기도 보면 청소년들에 관계된 문제점도 있는데요, 그런 것도 저희가 하나의 과제로 선정해서 관제탑이라든지 또 경찰서에서는 관제탑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관제탑이 있음으로써 어떤 지역의 사고라든지 이런 게 있으면 정말 긴급하게 대처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게 없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더라. 이동에 있는 방범지구대장이 인사발령 온 지가 한 두 달도 안 됐어요. 그런데 그 분이 근무한 것은 군포, 안양, 분당에 근무했다는데요, 그 분이 1년 동안 자기 지역 내에서 발생됐던 사고건수가 이동지구대장으로 오니까 일주일만에 자기가 근무했던 그런 지역에서는 1년 동안 일어났던 사고가 안산에 오니까 일주일만에 사고가 발생됐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정말 놀랬다. 안산이라는 데가 이런 데라는 것을 실감했다고 하면서 청소년이 됐든 어떤 범죄적인 측면에서는 저희가 다각적으로 노력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과제에 그 내용이 있다 라고 해도 저희가 구체적으로 고민해서 어떻게 접근해서 어떻게 우리가 정책적인 대안을 할 수 있는지 위원님들이 같이 고민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그러면 회의진행을 위해서,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 이민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소년 부분에 대한 과제, 그것을 과제로 선정해서 그러면 여기 하나의 과제로 잡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정책을 만들고 제안할 것인가 라는 부분을 이야기해 나가면 앞으로 구체적인 어떤 방안을 강구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 어떻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까? 여기 지금 일단은 과제를 여기에 있는 것 중에서 그러면 우리가 경제특위에서 예를 들어서 신도시 오염도시 탈피를 위한 노력이다, 또 도시미관을 위한 향상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제로 선정할 것이 있느냐 없느냐, 아니면 여기서는 과제를 선정하지 말고 이것을 포함한 그 다음에 개인이 생각하고 있는 그런 과제를 기간을 정해서 제출을 해서 그걸 가지고 우리가 과제로 선정해서 갈 것이냐 거기에 대한 의견을 주시죠.

정승현위원 제가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과 대동소이할 수도 있는데요, 저는 크게 말씀드렸던 것처럼 대부도 관광특구 문제 하나, 그리고 신도시 상가 활성화 문제 하나, 그리고 우리 안산에 지금 여러 가지 관광인프라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이 지금 우리 안산시민들도 제대로 모르고 또 당연히 우리 시민들이 모르는데 외부인들이 알 수가 없죠.

그래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또 그것을 어떤 관광 벨트화 시키는 지금 시티투어를 통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크게 이 세 가지 정도로 우리가 가지고 좀 깊이 있게 논의 과정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강기태 자, 그럼 이 세 가지 과제를 정승현 위원님께서 제시를 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은 어떻습니까?

김교환위원 저는 지금 여기서 의견을 함축하기보다는 좀 더 많은 의견을 전 더 수렴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급하게 가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고, 그래서 우리가 지금 힘들더라도 매주 의견수렴의 장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다음 주에는 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의견수렴을 듣기 위해서 현장에, 그러니까 그 지역의 대표성 되는 분들하고 의견만 듣는 거죠, 어떻게 해 주는 게 아니라. 정말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사실 다 이론입니다. 그 사람들의 의견이라기보다는 그냥 막연히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 안산시가 도움이 되겠다 라고 하는 의견인데 과연 그 사람들은 이거보다 더 구체적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견을 매주 한 번씩 듣고, 다음에는 공단에 우리가 가서 소상공인들을 상공회의소에 얘기를 해서 상공회의소가 됐든 어디가 됐든 의원이니까 우리가 의견수렴을 좀 듣겠다, 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가.

그래서 현장에 나가서 아주 소상공인들 정말 영세 소상공인들 하루 정도, 그 다음에는 기업체가 중상공인들 정도로 해서 과연 그들은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하는지를 우리가 의견을 듣고, 또 그 다음 번에는 대부도가 있지만 문화관광에 관련된 종사자들 지금 같은 식으로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우리 특위 위원 전체가 버스에 타서 시티투어를 한 번 전체적으로 하는 거죠. 그 코스대로 한 번 해서 과연 문제점은 뭐냐, 이것이 과연 관광의 활성화가 될 것이냐, 아니면 개발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라고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문화, 관광 이런 관련 종사자들하고 한 번 의견을 수렴하고, 또 하나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과연 안산시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안산시가 학생들에게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하는지, 이것이 또 미래에 대한 안산의 경제가 브랜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각 학교 대표들을 좀 모아서 의회가 됐든 교육청이 됐든 해서 의견수렴을 좀 하겠다, 그래서 그러한 의견수렴을 어느 정도 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여기에 나와 있는 이론 이 100대 과제 또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의원으로서의 법적인 문제, 규제의 문제, 조례의 문제 그 다음에 여기서 얻어지는 한 네다섯 가지의 의견수렴을 해서 하나의 자문위원들과 해서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들어본 목소리는 이건데 과연 이것이 어느 정도 우리가 가능하겠는가 라고 하는 것을 제시를 해서 한 달 정도 뒤에, 그러니까 우리가 매주 이건 한 번 해 보자, 일주일에 한 번씩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여튼 의회와 관계없이 회기에 관계없이 하여튼 저녁 때 늦게라도 우리가 그런 모습을 보여서 시민들도 야, 정말 의원들 회기 끝나고 밤에라도 가서 7시쯤에 모이면 어때요. 가서 어느 장소에 모여서 그런 것을 들어서 의견수렴을 종합을 해서 우리가 자료를 만들어서 이거하고 병행을 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신항주위원 저도 김교환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는데, 제일 먼저 씨티투어를 저희들이 한 번 다 참석을 해서 돌고 오고, 그 다음에 제가 어제 예술전문대 교무처장님을 만났는데 거기에는 시각디자인이 있어요. 있는데, 거기에서 해마다 안산을 꾸미기가 있어요. 그 학생들한테 졸업과제가 안산 꾸미기거든요. 2명씩 이런 식으로 조를 만들어 가지고 꾸미기를 하는데 책자가 2007년 해 가지고 학교에 자기들은 몇 주년이더라고요. 몇 주년 기념으로 해 가지고 책자를 어제 주시는데 정말로 그 책자를 보니까 눈에 번쩍번쩍 뜨이는 진짜 간판부터 시작해서 자기들이 지금은 들어가면 공단에 간판을 재조정하는 그런 쪽으로도 지금 한다고, 과제를 줘서 한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그런 것을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그런 식으로 하니까 지금 김교환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전문 쪽에 계시는 분들을 저희들이 초청을 해서 그쪽에서의 얘기 대안들을 얘기하고 지금 여기 100대 좋은 안들이 있으니까 같이 접목을 해 가지고 거기서 어떤 식의 좋은 안건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게 옳다고 보고 시티투어부터 먼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강기태 지금 김교환 위원님이나 신항주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진행하는 건 좋을 것 같고요.

우선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은 과제가 선정이 돼야, 예를 들어서 우리가 시티투어를 한다고 그러면 관광 금방 정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관광인프라에 대한 활용 부분을 우리가 과제로 선정해서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시티투어도 해 보고 성호기념관도 가보고 또 그 부분에서 우리가 의회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타 도시에 또는 외국인들을 안산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게 뭔가 이런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과제선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김교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쭉쭉 우리가 현장 점검 가고 그 사람들에 대한 의견을 듣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만약에 기업이라고 그러면 소상공인에 대한 어떤 그런 과제를 선정해서 소상공인들을 만나서 우리가 의견을 듣고 이렇게 해야 되니까 과제 선정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 김교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방법을 통해서 한다든지 또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한다든지 그렇게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신성철위원 이렇게 하시죠. 지금 똑같은 얘기들이 중복되고 다 위원님들도 같은 생각들을 공유하는 것 같으신데요, 비슷하게.

오늘 저는 100대 과제 행정 역할에 대해서 저는 거를 줄 알고 체크를 해 가지고 와서 이것을 먼저 했으면 좋겠다 하고, 여기 내용을 보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까지 다 나열을 해 놨단 말이죠. 시에서 이미 진행하는 게 여기 2/3 이상을 진행하고 있단 말이죠, 더 구체화만 안 들어갈 뿐이지. 그래서 체크를 해 왔었는데 우선 급한 것부터 해 왔는데 그럼 그건 나중의 문제고, 아까 우리 정승현 위원님이나 우리 김교환 위원님 모든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아까 관광, 그 다음에 신도시 상가들 활성화, 그 다음에 인프라 구축 아까 문제 얘기했었는데 그 문제, 그 다음에 우리 이민근 위원님 교육에 대해서 환경조성 이런 부분에서 아까 김교환 위원님이 하신 대로 학생들도 하고 기업인들도 만나보고 현장 그래서 답사 조사가 우리가 먼저 선행하는데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지시고, 그것을 다음 번에 위원들이 먼저 꼭 이것 좀 하고 싶다 그런 부분을 구체화시켜서 한 일주일 정도 뒤에 그걸 자료를 준비해서 "자, 이 부분을 먼저 가서 이런 식으로 하자"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진짜 신도시 활성화나 관광에 대해서는 자료준비를 해서 가져 와 가지고 이러이러한 부분을 둘러보고 "이런 부분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끌어나가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구체화가 두루뭉실 계획해서 전체적인 원론적인 얘기만 하지말고 아까 얘기한 대로 한 네 가지로, 교육과제에서 네 가지로 문제를 함축시키죠.

○위원장 강기태 예.

정승현위원 이런 정도로 해서, 그래서 우선 사실 우리도 현장에 가서 현장의 목소리도 들어보고, 사실 저 자신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위 말하는 우리 안산의 구체적인 관광인프라 거기에 대해서 다 제가 가보지는 못했어요. 그러면서 얘기한다 라는 게 상당히 잘못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도 직접 한 번 현장에 가서 보고 또 만날 사람들 만나보고 신도시도 가서 업주들도 한 번 만나보고 그렇게 해서...

김교환위원 우리 전문위원께서 지금 아까 우리가 한 것 대략 큰 단위거든요. 신도시 문제, 공단에 대한 문제, 문화관광 인프라에 관한 문제, 그 다음에 교육 문제 이 4가지를 우리가 함축을 해서 일단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으로 정리를 해서 일정이 잡히는 대로 바로 다음 주에...

○위원장 강기태 그러면 4가지 과제, 우리 전문위원님 4가지 과제 금방 선정하셨죠? 관광, 공단, 교육, 신도시, 사실 이 내용 안에 이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4가지 과제를 가지고 과제를 선정했고 그러면 이것 가지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현장답사를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저는 두 가지로 바꿀게요. 신도시 쪽에 상가들 안 된다고 난리치니까 그쪽 상가 번영회 사람들하고 같이 조율도 하고 현장을 같이 둘러보는 것 하나하고 관광 대부도에 어느 정도 대부분 주민들이 뭘 해 달라는 게 있어요. 그쪽 부분을 바닷가도 한번 보고...

○위원장 강기태 그것을 금방 얘기한대로 관광하고 신도시 상가, 그 다음에 교육 청소년 환경조성, 그 다음에 공단 이 부분에 대해서 4가지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 선정을 한 것을 전문위원님이 그쪽 해당 담당 인원들하고 의견수렴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정해서 저희들 위원들하고 같이 나가서 현장답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회의를 마쳤으면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 사항에 대하여 더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제 발굴 토의의 건에 대한 토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대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관광 부분, 신도시 상가 활성화 부분, 교육 청소년 환경조성 부분, 공단 지원 부분에 대한 과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하여 각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장답사 일정을 정해서 우리 위원님들과 같이 현장을 답사하고 그 이후에 모든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고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산회)


○출석위원(7인)
강기태정승현김교환김명환신성철신항주이민근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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