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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44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2007.02.0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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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2월 6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의회사무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업무보고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의회사무국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행정위원회 정승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7년도 기획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2007년도 기획경제국 기구 및 정ㆍ현원과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으로 7쪽, 합리적이고 효율적 재정운영 추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2007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5,066억 3900만원, 특별회계 1,829억 2800만원으로 총 6,895억 4300만원이 되겠습니다.

매년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경직성 예산증가에 따른 새로운 투자전략을 통한 예산편성과 운영 전반에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재정을 운영하여 주민숙원사업 등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하겠으며, 경상예산의 지속적 절감 추진, 예산낭비 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등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2020비전안산 장기발전계획』수립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으로써 우선 단기목표를 2009년, 장기 목표를 2020년으로 하여 2007년 3월까지 정책의 기본이념과 비전을 수립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여덟 차례에 걸쳐 추진팀 워크샵을 개최하였고 21세기 위원과 전문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만 앞으로 두 차례의 워크샵과 시민공청회 등을 통하여 우리시의 여건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고 장기발전 전략에 대한 착실한 실행으로 우리시가 보다 발전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안산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제정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한 도시브랜드를 금년 3월에 착수하여 지역특성조사 및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9월경에 제작 완료 후 10월 시민의 날 행사에 브랜드 선포식을 거행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도시, 행복한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고양하고 시민들에게 정주의식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도시브랜드 제정으로 효과적인 지역마케팅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내용이 되겠습니다.

현재 시에서 관리 운영하는 각종 공공시설물을 통합관리 운영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익증대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7년 6월 설립 예정으로 자본금 6억 6천만원을 출자하여 3개팀 107명의 인력으로 공영주차장 관리 등 4개 분야 6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이사장 선임 및 이사회 구성, 직원채용, 공단 인수팀 구성, 자본금 출자, 법인등기, 위·수탁계약 등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민간이전보조금 결제전용카드제 시행이 되겠습니다.

금년 1월부터 보조금 지원대상 331개 사업, 158억 5100만원에 대하여 민간단체의 사업별 결제전용카드 계좌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사업집행 및 정산 보고하는 보조금 결제전용카드제를 시행하여 현금집행에 따른 부정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시민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역 변호사회 및 법무사회와 안산시가 공동 참여하는 대시민 법률지원단을 구성하여 어려운 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부동산 관련 법률, 행정 민원 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피해를 사전에 구제하고 적법한 행정행위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17쪽, 실학의 메카 성호기념관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성호 이익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키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호기념관은 유물 987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을 운영하여 연간 2만 7천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관람객의 60%를 차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성호사설 체험전, 안산의 역사교실, 엄마와 함께 하는 사자소학 등 성호학당을 운영할 계획이며, 성호학 활성화를 위한 성호 학술대회, 학술지 발간 등의 연구활동과 성호기념관, 안산향토사료관을 중심으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최용신선생 유적, 어촌민속전시관 등 찾아가는 문화관광 해설사로서의 역할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기념관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제16회 경기도 민속예술제 개최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방 향토 민속예술의 발굴 및 전승 보존과 전통민속예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16회 경기도 민속예술제가 9월 1일부터 2일간 우리 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내 각 지역의 특색있는 향토민속 예술경연과 더불어 시립국악단 기획공연, 비보이 국악공연 등 관람객의 관심과 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축제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으로 있으며 특히, 우리시의 특성을 살린 특산품의 홍보, 판매장도 같이 운영하여 우리시의 전통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안산 국제넥스트 영화제가 되겠습니다.

디지털중심 시대에 부응한‘SF와 디지털’영화를 주제로 한 영화제로서 지난해 쇼케이스 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을 중심으로 우리 시 주요 영화관에서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며, 총 사업비 13억을 목표로 현재 시비 3억원을 예산 편성하였으며 국도비 및 기타 사업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조직정비와 기업, 학교, 유관단체 등과도 유기적인 협력망 구축 및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최용신 기념관 건립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는 소설『상록수』의 실제 주인공인 최용신 선생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곳으로서 선생의 뜻과 얼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상록구 본오동 상록수공원 내에 『최용신기념관』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2006년 6월에 착공한 최용신기념관은 연면적 140평 규모로 시청각 교육 및 자료 전시실, 옛 모습『강습소』등의 시설을 갖춘 기념관이며,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안산향교터 종합정비기본계획 용역 및 발굴조사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선시대 선조 2년(1569년)에 건립되었다가 6.25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던 상록구 수암동에 위치한 안산향교터 3필지에 대하여 종합 정비계획 용역과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2008년부터 토지매입과 본격적인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유적 관광자원 및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단원미술제 2007 안산』개최 내용이 되겠습니다.

9회째를 맞이하는 2007년 단원미술제는 10월중에 15일간 전국 규모의 미술대전과 단원의 풍속화를 테마로 한 안산 김홍도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미술대전의 보다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행사 추진으로 우리 시를 단원의 도시로 한층 부각시키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살기 좋은 문화 예술의 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역점을 둬서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제21회 별망성 예술제 개최 내용이 되겠습니다.

별망성을 배경으로 안산의 뿌리, 얼, 예지, 정신을 하나로 묶는 별망성예술제는 10월중에 7일간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별망성지에서 산제를 시작으로 개막식, 축하공연과 각종 예술공연, 전시,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내실있는 운영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범시민 종합예술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시립예술단 운영 내용이 되겠습니다.

합창단과 국악단으로 구성하여 수준 높고 다양한 예술공연 활동으로 우리시의 예술적 역량과 시 이미지를 고양하고 있는 시립예술단은 정기연주회, 국악단 해외문화교류, 시민과 함께 하는 야외음악회, 국악교실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더욱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예술단 운영으로 시민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문화 예술진흥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안산 시티투어 운영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전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지를 벨트화 해서 시민들이 편안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건마련과 안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개 코스로 운영하고 갯벌체험, 염전체험 등 테마별 투어코스와 인근 타 지역과 연계하는 교환투어도 모색하여 특색있는 시티투어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친환경 생태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공공개발 대상사업 발굴 및 타당성조사 학술용역 내용이 되겠습니다.

천혜의 자원인 대부도와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관광벨트를 개발하여 해양레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민간자본투자 유치사업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서 우선 공공개발 대상사업과 민자유치 대상사업을 발굴 선정한 후 공공개발사업을 우선 시행하면서 민자유치를 유도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고자 타당성조사 학술용역을 실시하여 금년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으로 31쪽, 상록구와 단원구의 어린이도서관 개관운영이 되겠습니다.

상록구 일동 산 70-1번지와 단원구 초지동 667-3번지에 어린이들의 정서발달 및 독서 생활화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상록 어린이도서관 및 단원 어린이도서관을 금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도서관을 통한 교육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성포도서관 자료실 리모델링 공사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97년 개관 이후 매년 증가하는 장서 및 이용자로 수용능력이 한계에 이른 성포도서관 시설을 실정에 맞게 확장 또는 재배치하여 자료소장 및 열람공간을 넓힘으로써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독서진흥을 위한 문화행사 계획이 되겠습니다.

독서진흥을 위한 시민 독서대학, 도서의 달 문화행사, 도서관 문화학교 등 이용계층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건전한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공보담당관 윤동재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승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구 및 정·현원 현황, 중점 추진사항, 주요업무 순입니다.

먼저 2쪽, 공보담당관실 기구 및 정·현원과 3쪽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07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가 되겠습니다.

주요시책에 대한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언론사에 적기에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포토뉴스 등의 기획보도를 실시하여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열린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또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시정 브리핑의 날을 운영하고, 인터뷰, 대담 등을 통하여 현안사항 및 시정 이슈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의 시정시책 홍보 활성화에 대한 참여확대와 홍보역량을 위해서 시정시책 홍보 우수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기획홍보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전국 최초의 계획도시로서 많은 장점과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시화호 오염, 공단 대기환경 문제 등 일부 부정적인 시 이미지가 언론에 알려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금년도에는 도시 이미지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사업비 2억원을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이 예산으로 라디오 경기방송 스팟광고, 대중교통 외부 광고, 새마을호 등 전국적 교통망을 활용한 CF홍보, 극장 CF홍보 등 차별화 된 홍보기법을 비롯해서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지하도 와일드 칼라광고 및 시정홍보탑 등의 이미지를 새로 개발 예정인 도시 슬로건과 연계하여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또 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공중파TV 방송3사 프로그램 유치나 수도권전철 와일드칼라 광고 등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굿모닝 안산 발행입니다.

현재 월 2회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3만5천부를 발행하여 정기구독자 1만여명에게는 우편발송하고 중앙지 삽지 및 다중집합장소 등에 비치하여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홍보코너를 신설하고, 신문의 섹션화를 통해 고정란 확보 및 명예기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편집위원회 및 명예기자단 워크샵을 개최하겠습니다. 또 정기 구독자 확보 및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하여 굿모닝안산 구독자 만족도 조사를 연2회 실시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7쪽, 월별 중점 기획홍보 강화입니다.

시정의 주요 정책 및 문화·예술행사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월별로 중점 홍보 테마를 지정해서 사업계획 단계부터 홍보시스템을 가동하여 지원하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면, 시 이미지 제고 기획홍보와 브랜드 및 슬로건은 연중 홍보를 실시하고 2월에는 안산 와∼스타디움 개장에 따른 기획 홍보를 하는 등 매월 주제를 선정하여 신문, 방송, LED광고 등 전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효과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 뉴미디어를 활용한 영상홍보 활성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뉴미디어 시대, 다매체 등의 등장으로 대중적 활용방안이 다양화되고 있는 영상 미디어를 통해서 주요 시정시책 및 도시브랜드 제고와 영상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정방송 운영 조례를 제정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으며, 우리시의 도시 녹지율과 첨단산업의 장점을 부각시킨 안산시 홍보용 TV-CF를 제작해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송출하는 등 우리시의 왜곡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서 공중파TV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거나 협찬함으로써 우리시의 장점과 강점을 적극 부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케이블 TV 보도채널인 매일경제TV에 안산시 특집으로 우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집중 보도하는 프로그램을 현재 제작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 우리시의 주요 시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시사, 경제, 다큐멘터리 등의 기획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함으로써 시민이 직접 시정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획특집 프로그램을 적극 제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만의 지역자원인 시화호, 대부도, 호수공원 등 지역경쟁력을 갖춘 자원을 적극 발굴해서 각 방송사 및 기획사, 프로덕션 등에 제공함으로써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우리 시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지역이미지 영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쪽, 안산시 인터넷방송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의 여론형성을 주도하고 있는 젊은층에 대한 정책홍보 강화를 위해 인터넷방송국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시민참여 확대와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중 시책 홍보를 위한 수요조사와 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으며, 시민들이 직접 방송제작에 참여하는 명예 시민VJ 및 시민웹기자에 대한 정책홍보 마인드 향상 워크샵을 개최해서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이 참여하는 인터넷방송으로 이미지를 굳혀 나가겠습니다.

또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서 현안을 설명하고 시민의 이해를 돕는 대담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해 서비스하겠으며, 우리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을 현장 중계해 인터넷과 TV를 통해 방영해 나감으로써 문화·예술의 도시 우리시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우리시는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영상홍보 전략으로 여러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상 홍보매체를 통한 차별화 된 정보서비스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홍보행정 구현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담당관실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감사담당관 김진근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의회행정위원회 정승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도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감사방향 및 감사목표입니다.

우리시의 감사목표는 건전재정을 위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의 극대화, 각종 시설공사에 대한 예산절감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인·허가 등 각종 민원처리시 부정부패의 근절대책을 강구하여 열심히 일하는 활기찬 공직문화 정립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감사행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방향은 언론보도와 인터넷을 통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민의 행정욕구를 분석하여 해소방안을 적극 강구하겠으며, 부정·비리 발생소지의 근원적 제거를 위한 제도개선과 취약분야에 대한 주기적인 직무감찰의 강화는 물론 각종 사업의 일상감사를 통해 행정력 및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여 직원의 창의성이 발현되는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쪽, 종합·부분감사 실시입니다.

2006년도에는 22개 기관 종합감사와 민원분야 등 2개 분야 부분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상 273건, 재정상 92건, 신분상 42명을 각각 조치하였으며, 지적사안에 대하여도 해당 부서별로 업무조정 및 관계 규정의 정비 등 업무개선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20개 기관 2개 분야에 대하여 종합감사와 부분감사를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및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5쪽, 공직자 재산등록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은 총 417명으로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도 하반기부터는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 벌점제가 적용되어 벌점 5점 이상을 받을 경우 과태료 부과 또는 신분상 조치를 하는 등 관련규정이 강화되었으며, 금년 7월부터 시의회 의원님들과 시장님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재산등록 내용에 대한 심사는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장하게 되었으므로 관련 자료를 이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쪽 민간·사회단체보조금 감사입니다

민간·사회단체 등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효과적으로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는 34개 단체를 감사하여 행정상 63건, 재정상 9건에 대한 44만원과 6,404만원을 회수조치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보조사업비가 연간 1억원이 넘는 장애인복지관 등 12개 시설단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보조사업비의 투명한 집행 및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이 확보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모든 분야에 신용카드를 도입하고 자부담분을 철저히 확보하도록 하여 에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1억원 미만 사업에 대하여는 관련 부서에서 철저히 정산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 기술분야 일상감사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상감사는 사후적발 문책위주의 감사에서 예방감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2006년도에는 건건동 시계구간 도로개설공사 외 52건에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행정상으로 38건, 재정상으로는 12억8196만원을 감액 및 증액 조정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시설공사 5억원, 설계·감리용역 7천만원, 설계변경 1억원, 물품구매 및 제조는 5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더욱 강화하여 설계오류 및 시행상의 문제점 등을 분석 검토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일상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 소속 공무원 및 상근인력 등을 대상으로 부조리 척결 및 근무태만 등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성실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적립하기 위한 비노출 및 불시감찰을 강화하여 비위행위와 공무원 복무규정 위반 사례가 근절되도록 하겠으며, 이와 함께 공직자 청렴의식 교육 등 각종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안산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기획경제국장,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어제와 같이 각 과별로 그렇게 진행되는 게 낫겠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기획예산과 관련해서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임이자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이자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께 질의하겠는데요.

지금 우리 지방세가 한 2327억 정도 지금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임이자위원 2006년도 대비 당초예산보다 한 300 정도 더 많이, 그러니까 재정이 아주 저스트하게 지금 잡혔단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런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사업을 기존에 있던 사업이든 아니면 신규사업이든 간에 벌써 추경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임시 세외수입으로 잡아놓은 37블럭 매각은 보니까 올 연말이나 되어야 매각될 조짐이 보이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네, 지금 하반기나 돼야 매각될 예정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우리가 세외수입이 지금 거의 없다 라고 봐지는데 향후에 추경에 대해서는 언제쯤 하실 계획인지, 그 다음에 재정은 어떻게 조달하실 건지 거기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임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지만 저희가 지금 금년도 본예산을 책정할 때는 아주 저희가 타이트하게 세입도 잡고 세출도 지금 거의 억제 수준에서 저희가 금년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부서에서 추경 얘기들이 오가고 하는 얘기들은 지금 도에서 국도비 보조금도 내시되는 게 일부 있고 또 전액 국비로 사업시행에서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된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각 부서에서 추가로 사업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추경 요구를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다만 아까 임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저희가 세입재원이 없기 때문에 지금 각종 신규사업이나 이런 데에 예산을 편성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지금 저희도 아직은 추경을 언제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은 지금 계획을 잡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100% 국·도보조금 이런 거 말고는 우리 자체적으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잡을 수가 없다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아직까지는 재원이 없기 때문에 추경 계획은 지금 일정은 안 잡고 있습니다만 부득이 소액이라도 국도비가 지원이 돼 가지고 도에서는 아마 3월말이나 4월중에 추경을 지금 할 계획으로 있는데 거기에 연관해서 우리 시에서도 아마 5월중으로는 연관해서 추경편성은 불가피할 요인이 발생이 되는데 다만 걱정이 재원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재원대책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100%가 아닌 예를 들어서 50대 50 이랬다 라고 했을 때는 참 그게 답답하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거기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예산을 봐도 저희가 수입 더 이상 들어올 데가 없다 보니까 이럴 경우에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사업을 포기해야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거기에 최소의 부담액 정도는 재원은 좀 여력이 있습니다, 많은 여력은 없지만.

그래서 신규사업으로 우리 독자사업으로 하는 사업들은 추경편성이 어렵고 도비나 국비나 보조하는 사업 정도의 내용은 추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참 걱정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지금 시장님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이 2억 정도 잡혀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이게 어느 정도 계획이 세워졌나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저희 시에서 소규모 사업비 편성하는 것은 구청에 지금 소규모 사업들을 편성 해 줬기 때문에 거기에 부족할 경우에는 저희가 지원하는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별도로 해 놓은 것은 없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저희가 잡아 있는 것은 없고요.

그래서 구에서 요구를 하면, 재원이 부족해서 요구를 하면 저희가 배정을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럴 때는 먼저 하는 순서대로 되는 겁니까? 아니면 그 중요도를 보고 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아무래도 그 내용은 구청에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시급성이라 구청에서 요구하면 바로 바로 저희가 지원을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구청에서 하면 그걸 믿고 배정하겠다는 얘기시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하세요.

문인수위원 과장님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누누이 말씀을 드렸었는데 예산이라는 게 그런 것 같습니다. 꼭 공사나 모든 시설에 들어갈 때 설계를 먼저 한 다음에 설계를 해서 그 금액이 나오면 실질적으로 사업을 해야 되는데 사업비를 먼저 뽑아 가지고 나중에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가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설계를 먼저 한 번 실시설계를 해서 그 공사금액이 얼마인지를 먼저 확인을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예산에 대해서 이렇게 반영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왜냐하면 전체적인 토탈 예산을 뽑아놓고 거기에다가 설계비도 끼어 맞추고 공사비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가 문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그것을 재고를 해 주십사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 다음에 3대 시장님께서 수자원공사 사장하고 합의했던 1600억 혹시 알고 계신가요? 그거 어떻게 2006년도 12월달에 1단계 사업에서 1600억 이익금 환수를 한다고 계약서를 썼었는데 그거 어떻게 됐는지 지금 잠잠하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1600억에 대한 환수부분이라든지 사업투자 부분이라든지 아마 환수하는 것은 제가 자세히 모르겠는데 어쨌든 수자원공사에서 1단계 사업으로 해서 이익금이 난 1600억에 대해서는 수자원공사에서 아마 용역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정확하게 정산이 아직 용역보고가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도시과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도시과에서 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문인수위원 기획예산과에서 토탈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닙니다. 저희 부서가 하는 게 아니고 도시과에서 수자원공사하고 대민창구를 일원화해서,

문인수위원 아, 그렇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문인수위원 언제 그게 도시과로 이관됐었습니까? 처음부터 한 건 아니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최초부터 도시과에서 그 부분은 진행작업을 했었습니다.

문인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아까 재정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신규사업은 우리가 지금 예산이 없는 관계로 신규사업은 가능한 한 억제하고 기존사업을 계속비 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사업을 해 나가는 걸로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도비나 국비보조사업에 대해서 추경부분에 세우실 의사가 있다고 했는데 사실 도비, 국비사업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게 꼭 우리가 필요로 한 사업일 경우에는 우리가 꼭 실행을 해야 되겠지만 사실 도비, 국비도 비율이 있단 말이에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우리 안산시가 한 70%, 그 다음에 도비가 30% 이렇게 되는 사업 같으면 또 8대 2라든지 뭐 대부분 5대 5 정도가 대부분일 텐데 그렇게 비율이 도비나 국비 비율이 이렇게 낮은 사업 같은 경우에는 꼭 그것을 해야 된다 이런 것은 아니잖아요. 그죠?

안산시가 더 많은 비율로 예산을 책정해서 해야 되는 그런 부분에서는 그것도 예산절감 상황에서는 한 번쯤 꼭 실행해야 될 것인가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넘어가도 될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강 위원님의 말씀이 타당합니다. 다만 저희가 국도비 보조사업을 지금 두 가지로 해서 저희가 대별을 할 수가 있는데 일반 개발이라든지 사업하는 이런 보조사업이 있고 또 하나는 서민들한테 지원해 주는 이런 보조사업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아마 새로운 개발사업이라든지 건물을 신축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런 말씀으로 저희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신규사업 개념으로 해서 저희가 소요재원 능력이 되는 타당한 범위 내에서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투입하려고 이렇게 지금 방침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원이 워낙 없기 때문에 도비나 국비를 준다고 그래도 그런 개발사업 쪽에서는 신중하게 타당성 검토를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그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회 복지적인 어떤 그런 도비, 국비 사업은 꼭 지원을 해야 되겠지만 그 외의 부분은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운영해서 2006년도에 22건을 처리하셨는데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같습니다. 더군다나 올해 같이 예산이 타이트하게 짜여지고 수입이 없는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예산을 낭비하는 그런 부분은 상당히 이렇게 우리가 체크를 많이 해야 될 사항인데 작년에 예산낭비 사례가 주로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22건 중에서?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저희가 대부분 시민들이 다니다 보시면 보도블럭을 안 해야 될 데를 다시 재공사를 한다든지 그 다음에 특히 가로등 불이 켜져서 이런 신고부분들 그러한 주민들이 보기에 직접적 피부로 하는 사항들이 대부분이 되겠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은 공사하는 과정에서의 절감방안이라든지 이런 것은 기술적인 부분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고 이런 가시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을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우리 안산지역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우리 공무원들이나 또 의원들이나 시민들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 세워진 예산들 중에서 조기집행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가능한 한 조기집행을 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기집행을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그래서 강 위원님께서 염려하신대로 저희가 이미 계획을 각 부서에 지금 시달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상반기에 집행을 완료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집중이 되도록 이미 시장님의 방침을 받아서 시달은 했습니다만, 특히 강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정부에서 재정진단 하는 데도 하반기에 집중을 하게 되면 저희가 재정진단에서 감점요인을 받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특별히 지금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앞으로 각 부서에서 조기에 집행하도록 독려체제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예,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이춘화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추천위원회 구성에서 사실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인데요, 의회 분은 세 분이 추천이 돼서 지금 결정이 나서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데 집행부 쪽에서 추천하시는 네 분 중에서 여성을 한 분 넣어서 참여를 시켜서 양성 평등적인 그런 사고를 가진 분이 이사장으로 선임이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운영을 함에 있어서 남성적인 시각으로만 여태까지는 보아오던 것을 양성 평등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혜택들이 다 여성 시민들까지 불편하지 않게 하는 그런 운영을 했으면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렇고, 또 작년에 국가재정법에 의해서 성인지 예산정책이 실시되게 되어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제가 말씀을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이춘화위원 성인지 예산정책이라고 왜,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성....

이춘화위원 성인지 예산.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아, 성인지 예산이요?

이춘화위원 예. 그거 의미는 아시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개념 정도는 이해하겠습니다만 구체적인 내용으로써는 제가 잘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뭐냐하면 가장 가까운 예로 화장실 문제, 지금 의회 화장실을 제가 일부러 한 번 가봤는데 여성화장실은 3개예요, 변기가. 그런데 남성화장실은 3개가 있고 그리고 서서 보시는 소변기 그게 5개인가 있어요. 여성이 화장실을 필요로 하는 숫자는 훨씬 더 많고 시간도 길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들한테 훨씬 유리하게 지금 구성이 되어 있어요, 화장실 구조가.

그런 것들이 오히려 여성쪽에 칸을 더 많이 마련해서 시간이 길다 보니까 더 많이 마련해서 지어져야 되는데 오히려 남성들한테 더 많은 공간이 할애되고 또는 예산이 그렇게 세워짐으로 인해서 여성들이 불편하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그러한 정책이거든요.

그런 것들이 아마 그것말고도 가장 가까운 걸로 그렇게 화장실을 들었는데 아마 꽤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회관이나 이런 것들 보니까 우리 최용신기념관 같은 거 도서관 같은 거 지을 때 그런 것들을 반영하셔서 하게끔 하는 그런 걸 기획예산과에서도 알고 계시고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아서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국가정책이 양성평등의 정책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특히 저희 시에서는 여성이 그 동안에 소외되었던 부분들을 권리신장이라든지 각종 시책에서 평등의 정책을 하도록 지금 가족여성과에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가 깊이 있게는 내용은 제가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만 하여간 저희 기획예산과에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양성평등의 원리가 적용되도록 그렇게 권고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 싶은 게 저번에 여성과장님이 오셔서 다른 업무보고인가 그때 오셔서 계셨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국장님이 그 여성과장님한테 떠밀어요. 가족여성과장님이 하실 일이라고.

그런데 그거 아니거든요. 전체가 다 알아야 되는 건데 거기다가 더구나 국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이런 데 그렇게 해 버리면 힘이 약해지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저희 기획예산과에서도 사업을 기획하거나 이런 예산을 배정할 때 그런 원리가 작동할 수 있도록 세밀히 조언도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국장님께 질의하겠는데요. 일단 질의하기 전에 우리가 저번에 행정감사 때 지적을 좀 많이 했었어요. 사회단체보조금 좀 부실하게 되고 있다 라는 지적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일단 민간이전보조금에 대해서 전용카드제 시행하는 데에 대해서는 잘 하셨다고 생각하고 이릴 때는 시의원으로서 뿌듯하네요. 이렇게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카드시행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하셨고, 감사하고요.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각계각층에 흩어져 있는 부분들을 하나로 모아 가지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해서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들려오는 얘기들이 우리가 물론 계약기간에 있는 어떤 것은 주차장 같은 것은 10년 계약기간에 있는 것도 있고 또 계약기간이 끝나가는 부분들도 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임이자위원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모든 것은 계약기간이 끝나게 되면 우리가 다 받아들여서 우리가 관리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들리는 얘기는 견인차 있지 않습니까? 견인허가하고 견인차량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재위탁을 준다고 그런 얘기들이 들려오더라고요.

그게 사실입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구체적으로 여기 결정된 내용은 없고요. 다만 저희의 기본입장은 계약기간이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계약기간까지는 존중을 해 줘야 되기 때문에 하고, 그 이후에는 직접 운영할 것이냐, 재공모를 해야 될 것이냐 이런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내지는 거기에 여러 직원들 채용을 해서 거기에서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정한 거고, 다만 계약기간에 있는 사항만 존중을 해주고 그 외에는 직접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하는 걸로 하고 있는데,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의 규모가 안산에 작은 게 아니에요. 큰 편인데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 연봉이 한 8천 되죠, 급여가? 8천 정도 줘 가면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서 추진하는 것은 그 만큼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걸 잘 관리하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다시 그런 부분들 우리가 다 알아서 해 가지고 잘 관리하겠다 라고 이사장이 하겠다 라고 했는데 그걸 갖다가 공모를 해 가지고 재위탁 준다 라고 한다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거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견인부분, 견인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견인에 대한 업무는 공무원이 주차에 대한 부분을 위반 스티커를 발부하고 또 거기서는 견인하고 이러다 보니까 수지가 안 맞다 보니까 자꾸 거기는 많은 주차단속을 통해서 수익창출을 하려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분야만큼은 시설관리공단이 생겼는데 직접 운영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저도 국장님 생각하고 같거든요. 우리가 반드시 해야 되는데,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다시 재위탁 준다 라는 얘기가 소문이 왕왕 들려오니까 이거 무슨 지금까지 우리가 해 왔던 일들이 또 이렇게 돌아가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여쭤본 건데, 특히 그런 부분들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되는 게 맞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견인업무에 대해서는 그렇게 가도록 저희도 기조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국장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경상예산 절감을 위한 7대 과제 실천 지침을 마련하셨나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마련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어떤 내용들인가요? 실천이 되나 안 되나 나중에 감시 좀 하려고 그래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 계획서를 하나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과제의 항목을 말씀드리면, 경상예산의 근검절약에 대한 부분이 하나 있고요. 업무추진비의 집행관계 또 행사성 경비절감, 외화낭비성 해외여행 관계, 2007년 총액인건비 기준경비 대비 인건비에 대한 사항, 각종 홍보물 제작의 낭비성 요인 또 재정건전화 지도 및 예산절감 평가를 하는 이런 7가지의 항목을 설정해서 거기에 세부적인 절감지침을 내부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아까 우리 문인수 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 수공으로부터 1600억 환수하는 문제요. 그게 지금 시장님께서 각 동 초도순시 하시면서 올해 1600억에 대해서 환수가 될 예정이다 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도시과 소관이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예산 계획을 세우는 우리 실무부서이기 때문에 도시과하고 그런 부분들을 알아봐서 1600억에 대해서 환수가 가능하다 라면 시급히 돼서 지금 여러 가지 재정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해서 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 부분 적극적으로 신경을 한 번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수자원공사에서 돈으로 우리한테 넘겨줄지 자기들이 직접 사업을 해서 넘겨줄지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어쨌든 저희가 수자원공사에서 방침이 정해지면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시장님은 어떤 보고를 받았든지 그런 확신이 있기 때문에 1600억이라는 돈을 환수 받을 수 있다 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계시니까 그 부분 한 번 알아보셔 가지고 조기에 환수가 가능하다 라면 환수해서 이번 추경 세우는데 좀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그 부분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리고 금방 예산절감을 위한 7대 과제 지침 있죠?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것은 끝나는 대로 각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각 과에서 이런 방향으로 절약목표를 세워서 계획을 제출하도록 지금 시달을 해 놨기 때문에 그 부분이 취합되면 정확한 계획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지금 대상 68개 사업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 대상 사업에 대해서는 좀 더 한 번쯤 더 논의를 해 볼 그런 여지는 전혀 없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유동열 지금 현재로는 먼저 용역결과 보고에서 68개 사업으로 확정을 했기 때문에 그 사업에 대해서는 일정대로 일단 출범을 시키고 추가로 할 사업들이 사실은 지금 저희가 대상시설들은 많은데 그런 추가로 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설립된 이후에 시 자체적으로 검토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알겠습니다.

임 위원 질의하실 거 있나요?

임이자위원 질의가 아니고요.

위원장님께 요청이 있어서, 업무보고 자리이기 때문에 뒤에 계장님들은 다 가도 될 것 같아요. 낭비인 것 같아요, 이것도.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사실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난 2006년도 의회 회기 시작되면서 업무보고 받으면서 저희들이 그 업무보고 과정에서 굉장히 좀 좋게 말씀드리면 깊숙이 파고 들었다, 또 반대로 얘기하면 너무 과하게 또 하지 않았냐 하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설왕설래 한 적이 있는데 이 업무보고 자리는 말 그대로 업무보고 자리이니 만큼 그대로, 또 기존에 계속해서 저희들이 간담회 형식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정회시간 이후에 뒤에 우리 계장님들께서는 가셔서 일상업무 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들 이견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문화관광과장님, 아까 보니까 국장께서 답변하시기를 7대 예산을 갖다가 절감할 수 있는 7대 과제를 마련 해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보니까 경상적 경비가 아니라 하더라도 문화관광과장께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제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우리 최용신기념관이 9월달에 개관되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거 한 9억 들여 가지고 하는 건데, 그러면 주변을 정비한다고 해 가지고 6500만원 예산이 지금 편성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런데 개관할 때 마무리하고 그럴 때 거기서 해 주면 안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어떤 걸 마무리 할 때....

임이자위원 다 지어 가지고 마무리하잖아요. 마무리 할 때 주변정비 하시겠다고 6500만원 지금 예산에 편성해 놨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임이자위원 주로 하겠다는 게 보면 안내표지판하고 묘역정비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게 할 때 보면 공사하면서 그 부분을 그쪽에서 해 달라고 요청하면 안 되나요, 그거?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지금 최용신기념관은 저희가 4월 내지 5월달에 준공이 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관은 9월중으로 잡고 있고요.

그런데 거기에 최용신 묘역 성물하고 안내판 이런 정비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거기 성물이라든가 기념비 자체를 다시 다른 곳으로 옮기고 또 조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공사를 최용신기념관이 준공이 되면 보도블럭을 정비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보도블럭 정비가 되기 전에 그런 부분들을 이중으로 예산이 들어가지 않도록 이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거리안내판 정비가 어떤 거냐 하면 지금 큰 도로변에 이정표 있지 않습니까?

임이자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러한 도로안내 정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 간판 자체가 좀 비쌉니다. 그래서 그러한 비용을 저희가 최소화해서 그 중에서도 예산절감이 가능하다 라면 절감하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많이 필요치가 않은 것 같으니까 이 부분 갖고도 절감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아직 정확한 산술기초를 뽑지 않았기 때문에 금액은 안 나왔습니다만 하여간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절감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저번에 행정감사 때도 우리가 별망성예술제하고 그 다음에 김홍도 축제 및 단원미술대전 많은 지적이 됐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임이자위원 그랬는데 지금 두 가지 축제가 10월달에 다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그렇죠? 둘 다 10월달에 이루어지니까 아까 보고하실 때는 종합적으로 해 내겠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두 가지를 따로 따로 하게 되면 별망성예술제 같은 경우에는 1억5천이 잡혀 있고 그 다음에 김홍도 축제 같은 경우에는 3억7천이란 말이에요. 합치면 5억2천인데 이걸 따로 따로 하다 보면 오히려 행사가 축제가 따로 따로 하다 보니까 작년에 보니까 더 엉망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차라리 이걸 묶어 가지고 같이 하게 되면 더 시너지 효과가 있죠.

그래서 기존에는 계속 별망성예술제 같은 경우에는 저쪽에서 했지 않습니까. 예총에서 했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예.

임이자위원 올해도 예총에서 할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별망성 관계는 저희가 예총에다 위탁을 하는데요, 매년 예총에서 위탁을 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10월달에 저희가 최소 예산으로 해서 그 행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10월달에 집중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 그래서 거기에 이중으로 들어가지 않고 전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축제로 컨셉을 잡아서 가려고 합니다.

임이자위원 매년 했듯이 또 예총에다 주겠다는 겁니까? 예총에서 행사를 하는 거 보니까 매끄럽지가 않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런데 예총에 지금 8개 지부가 있는데요, 거기에 연계사업을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별망성이라는 자체가 그쪽에서 이런 관계에서 시작이 되기 때문에 그쪽에다 하는 게 바람직해서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올해 하려고 1차 회의는 했습니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할거냐 이런 것을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보니까 별망성예술제라든가 합치면 5억2천의 예산이 들어가는 대대적으로 하는 행사인데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예를 들면 미술대전은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임이자위원 그러면 홍보도 많이 돼야 되고, 그래서 홍보된 사람들이 많이 와 가지고 우리가 자랑하고 있는 안산시티투어 그쪽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그게 돼야 되는데, 저는 작년에 관심 갖고 한 번 보니까 별로 그렇게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되고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양쪽의 돈을 다 묶으면 한 5억2천 정도 되면 차라리 기획사라든가 이런 부분한테 줘 가지고 하면 오히려 더 행사를 잘 할 것 같고, 물론 여기 공보담당관실에서 여기 잡혀 있습디다만 9월달에는 집중 홍보하시려고 되어 있잖아요? 되어 있는데, 전국적으로 새마을호라든가 이런 데에 하실 거 아니에요. 그죠? 집중적으로.

그러면 전국적으로 그게 딱 나가 가지고 사람들이 좀 많이 와야 하는데 별망성 따로 하고 이거 따로 하고 그러니까 저는 썰렁할 때만 가봐서 그런가 봐요. 사람 많을 때는 안 가봐서 제가 하필이면 사람 없을 때만 가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좀 그런 부분들이 돈은 돈대로 들면서 행사가 축제 분위기가 안 나더라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올해는 꼭 예총의 어떤 특성 별망성예술제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성 때문에 예총에 주지 않을 수 없다 라고 한다면 그런 부분을 이번에는 과장님께서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지금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요, 별망성은 별망성에 맞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지니고, 또 단원미술제는 단원미술제와 더불어서 김홍도 축제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행사 자체가 내용이 틀립니다.

임이자위원 알아요. 내용이 틀린 거 아는데, 그러니까 그 특성 때문에 그렇다 라고 하는데 우리는 고정관념을 좀 깨자는 얘기죠. 고정관념을 깨 가지고 발상의 전환을 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행사하는 그 사람들이 매년 보면 다 그게 그거고 의무적으로 하는 행사 같으니까 축제 분위기가 안 난다는 거죠, 제 얘기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래서 올해는 그런 축제 분위기를 하려고 여러 가지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 시에서도 그렇습니다. 행사는 여러 가지가 많은데 안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축제 개발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데 각 축제마다 성격이 틀리고 그러기 때문에 내가 진행하는 내가 주관하는 그 행사가 제일 나아야 된다, 좋아야 된다 라고 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번에 같이 맞춰서 하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10월달에 축제 행사기간에 단원미술제 김홍도 축제 이러한 관계가 좀 많은 시민들이 또 외래객들이 많이 안산시를 방문하고 또 그 분들이 오면 우리 안산시의 시티투어를 해서 안산시를 홍보하고 관광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마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네, 그렇게 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최용신 우리 안산이 가장 자랑하는 게 성호 이익선생도 있지만 최용신기념관 최용신의 상록수 이것도 무시 못하는 부분인데 9월달에 개관이 되면서 이쪽에 시티투어 할 때 지금 시티투어가 4월부터 11월달까지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9월달 이후에는 최용신도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시티투어 할 때.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지금 저희가 관광진흥협회에 하고 있는 최용신도 들어가 있고요, 기념관이 개관이 되면 하여간 그 사항은 의무적으로 꼭 시티투어 장소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활용을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하고, 다른 위원님도 계시니까.

넥스트 사업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임이자위원 넥스트 사업이 지금 사실은 저희가 예결산위에서 참 힘들었어요. 다른 상임위에서는 막 반대를 했었는데 우리 의회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걸 찬성을 많이 설득을 해 가지고 우리가 통과시킨 예산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굉장히 관심도 많은데, 예를 들면 지금 도의원들한테 저희가 만나 가지고 부탁도 다 했어요. 도비 같은 거 예산에 편성해 달라고 도의원들한테 우리가 만나 가지고 얘기를 다 했는데, 예를 들어서 그럼 도비라든가 아니면 예술대학교에서 또 국비를 받아오겠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네.

임이자위원 만약에 도비, 국비가 안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래서 저희가 1월부터 해서 지금 이건 의원님들이 수정예산으로 해서 이렇게 만들어주셨는데 저희가 당초부터 이에 대해서 총 13억을 가지고 추진하겠다. 그런데 거기에는 시비와 도비, 국비 또 예술대 자체 예산으로 해서 했는데 만에 하나 그러한 사업추진 과정에서 도비나 국비가 제대로 확보가 되지 못한다고 그러면 이 사업은 어렵지 않느냐, 당초에 어떤 시비만 가지고 하려고 했던 사업이 아니라 도비, 국비라든가 예술대의 자체 예산을 활용해서 전체를 가지고 하려고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금 저희는 도의 도비를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또 이에 대해서는 국비를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월까지 자체에 가능 여부를 판단을 해서 이게 9월이나 10월달에 이걸 했을 때 과연 그 예산 확보가 되지 못해서 이것을 했을 때와 예산 확보를 해서 했을 때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추진과정을 정확히 판단을 해서 결정을 하고, 또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넥스트 영화제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이 넥스트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도비와 국비가 보조되지 않으면 사실은 하기 어려운 그런 사업이거든요, 올해.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강기태위원 그것을 확실하게 받아낼 수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해서 저희들 시의회에서 먼저 예산을 편성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우리 문화관광과장님께서 책임을 지시고 예술대학과 그 다음에 도의원들에게는 우리 시의원들이 이야기를 해 놨기 때문에 국비 부분을 받아낼 수 있도록 이것은 예술대학하고 협력해서 최선을 다 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국제넥스트 영화제를 우리가 그냥 이거 하나만 단순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니라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이 부분을 연계해서 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셔야 됩니다.

지금 지역경제과에서도 해바라기를 심어서 외부의 사람들을 유치해 내고 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쭉 지금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단순히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 연계된 그런 사업으로 이걸 추진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국비가 보조가 안 됐기 때문에 이 사업 접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논리고요, 어떻게 하든지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우리 성호기념관을 제가 가보니까 굉장히 아주 잘 지어놓고 또 상당히 잘 해 놨더라고요.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도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에 운영실적을 보니까 평균 90명밖에 안 돼요, 1일. 1일 평균 90명이면 너무 적은 숫자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에는 인원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좀 모색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제가 생각할 때 연계 문화 인프라 이 부분을 우리가 안산시티투어와 별도로 성호묘역, 안산식물원, 조각공원, 노적봉공원, 폭포, 그 다음에 갈대습지공원 이런 것들을 별도로 테마화해서 단체, 다시 말하면 학교와 협력을 해서 각급 학교 초·중·고를 통해서 우리가 이 부분들을 테마화한다면 상당히 효과가 있고 또 많은 인원이 우리 성호기념관에 와 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 봄 되면 소풍도 하고 여행도 하고 또 여러 가지 미술도 하고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홍보를 하고 연계하는 방안을 한 번 강구해 봤으면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우리 홍보실하고 연계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굿모닝안산이나 그 다음에 홍보하는데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갈 수 있도록 해야지 시설은 잘 만들어 놓고 찾아오는 인원이 적다면 그것은 사실 효과가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많은 인원이 찾아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모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여기는 내용상에 1년 2만7천여명 해서 1일 90명으로 현재 성호기념관 안에 방문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성호선생 묘역이라든가 식물원이라든가 조각공원을 가는 인원은 여기보다 몇 배가 되는 인원입니다.

그래서 올해에 위원님 말씀대로 초·중·고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부분을 교육청을 통해서 또 학교를 통해서 공문을 발송하고 거기 현장 학습이랄까 이런 부분들을 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성호사설 체험전을 작년에 개관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라든가 초등학교 학생들, 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오고 있는데 이 부분을 학교에다가 한 학기에 의무적으로 올 수 있도록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그런 여러 가지 성호기념관과 노적봉, 조각공원, 갈대습지 이런 공원을 연결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저희가 해설사를 작년에 10명을 운영했는데 올해 24명으로 확대해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것은 각 유적지라든가 유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1일 몇 명씩 해서 해설을 해 주고 설명을 해서 많은 인원들이 와서 듣고 보고 '아, 괜찮구나' 이러한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해설사도 14명을 더 추가로 확보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위원님 말씀과 더불어서 같이 우리가 성호기념관을 더 많은 사람이 오고 성호기념관이 어떤 곳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그런 홍보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우리 안산시가 굉장히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성호기념관, 최용신, 단원 김홍도 여러 가지의 좋은 그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이것이 홍보가 덜 됐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안산시를 다른 타 시·도에 있는 사람들이나 그 다음에 안산 내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른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볼 수 있고 알 수 있어야 이것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홍보기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 자체적으로만 이것을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공보실과 협의해서 조금 더 좋은 홍보 더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뭔가, 특히 또 우리가 경제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사실은 우리 안산시내에 있는 어떤 그런 자본만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어디 가든지 간에 외부에 있는 사람들 타 시·도에 있는 사람들이 안산으로 들어와서 안산에서 그 사람들이 돈을 쓰고 또 안산을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우리 안산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지 안산내부에 있는 사람들만 가지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이게 얼마나 좋은 자원이냐는 거죠. 외부에 있는 타 시·도에 있는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쪽에 와서 볼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하고 벨트화 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는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좀 더 신경을 쓰시고 추진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지난번에 제가 어느 신문을 보니까 대부도에 있는 쌍계사, 전에 진입로 및 보수를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예.

강기태위원 그런데 그 쌍계사가 무너지고 있다, 보수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라는 그런 제가 신문보도를 봤는데요.

그 부분이 어떻게 된 겁니까?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관리하고 보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지금 어떻게 됐길래 그런 기사가 나가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기사내용은 지금 정확히 제가 보지를 못했는데요, 쌍계사는 1차, 2차 해서 도로진입로까지 정비를 하고 도비를 같이 5대 5로 해서 확보를 해서 추진했습니다.

올해는 쌍계사 자체를 더 보강을 해 주려고 도에 요청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무너지는 관계가 아니라 보수관계 자체를 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강기태위원 그럼 쌍계사 자체에서는 자비를 들여서 이렇게 보수를 하고 관리를 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전부 다 도비, 시비를 가지고 다 해 줍니까?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진입로 관계도 총 1억3천인데 5천, 5천이 시비와 도비고, 3천은 자부담을 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쌍계사 보수관계도 자부담은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뭐냐하면 우리가 이런 안산읍성이나 청문당이나 이런 부분들을 발굴하고 보수하고 정비하는 것은 이렇게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이렇게 하겠다 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 이후에 보수하고 또 발굴하고 난 이후에 관리유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돈을 투입해서 그렇게 해 놨으면 그 다음에 그것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미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발굴하고 보수하고 난 뒤에 유지관리 부분에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신경을 쓰셔서 그런 부분까지 잘 관리가 되어질 수 있도록 예산을 투입한 것이 그냥 헛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쌍계사는 도 지정문화재로서 세 가지 지정문화재가 지금 지정되어 있습니다. 쌍계사 목조여래좌상하고 쌍계사 현황탱화, 그 다음 쌍계사 아미타후불탱화라고 해서 3개가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거기는 상당히 사찰이 오래됐고 보수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시에 한 번에 다 투입을 해서 보수하기는 시비나 도비 확보가 어렵고요, 연차적으로 해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보수하고 정비를 해서 그 쌍계사가 우리 사찰로 또 우리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유지보수를 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예.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할게요.

경주에 가면 크게 화랑 관창을 기리면서 지어놓은 교육관이 있습니다. 거기는 실질적으로 전국적으로 고등학교 학생들 있지 않습니까? 고등학교 2학년, 고3들은 공부해야 되니까.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처음에는 엘리트들만 모아요. 학교의 학생회장단 있지 않습니까? 그런 친구들을 쭉 전국적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서 2박3일 동안 화랑의 정신이라고 해 가지고 이런 걸 기리면서 거기서 숙식을 하면서 거기서 예도 배우고 여러 가지 그 정신을 기리면서 합니다. 그러면 그 학교에서 돈을 내주죠. 학교에서 돈 내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도 하나의 굉장히 큰 방법이죠.

그래서 우리도 마찬가지로 최용신, 성호 이익 다 좋은데 특히 최용신 같은 경우는 상록수가 굉장히 유명하지 않습니까. 우리 세대는 그런데 그 밑의 세대들한테는 좀 덜할 수도 있는데 그런 정신을 기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잘 살려 가지고, 지금은 예산이 없습니다만 그런 걸 잘 살려 가지고 전국에 있는 학생들 상록수 정신을 갖다 기리는 아니면 그런 운동을 벌여 가지고 와서 우리가 안산도 좀 알리고 그리고 걔네들이 와 가지고 숙식, 우리 거기는 숙박시설은 안 돼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한 군데로 정해 가지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도 괜찮을 것 같아요. 2박3일 동안 와 가지고 그런 것도 한 번 전개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지금 저희가 찾아가는 예술활동 해서 여러 가지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관내에서는 유원지라든가 전철역사라든가 이런 신도시라든가 이런 데서 찾아가는 예술을 하고, 또 저희가 최용신 관련해서 각 학교에 가서 교육을 시키려고 그럽니다. 또 올해 해설사 14명을 더 추가해서 24명으로 만드는 이유도 학교라든가 관련된 희망하는 단체들을 가서 교육을 시켜 주고 또 예술의 전당에서도 지금 분기별로 해서 찾아가는 예술활동을 해서 시민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을 해 주려고 그럽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국의 학생들을 모아서 교육을 시키는 부분은 조금 더 기술적으로 어떤 그런 협의가 돼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임이자위원 그렇죠. 지금 당장 하라는 건 아니고 그런 부분들을 잘 개발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학생들이 와 가지고, 우리가 또 일단 갖춰야 될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쪽으로 연구를 해 가지고 한 번 개발해 보라는 거죠, 그런 쪽으로.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상당히 홍보가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되면.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도 관내의 미술관이라든가 박물관 또 도를 통해서 각종 이렇게 저희 안산시에 있는 그런 관광지라든가 이런 실제 장소를 홍보를 하고 그 전달을 해서 저희 시를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서울 시내만 해도 애들이 소풍갈 장소가 없어요. 대부분 보면 어린이공원 이런 데 말고는. 서울 시내 근교에 있는 서울시나 수원시 이런 데서도 우리 안산시로 하루 소풍을 왔다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굉장히 많은 홍보 효과가 있으니까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문화관광과에서 학교를 상대로 해 가지고 우리 시로 소풍을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개발해 보고 그렇게 하시면 상당히 효과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좋잖아요, 학생들한테는 굉장히.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서울에서 인근 우리 시외 지역에서 오려고 그러면 저희가 여러 가지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되는데요, 체험이라든가 또 자기들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어떤 득이 되는 이런 부분들이 개발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관계, 특히 경기도 영어마을 우리 화정영어마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되겠습니다만 또 뻘을 이용한 그러한 관계 또 소금 염전을 활용한 이런 체험관광 이런 부분들을 많은 것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에 있는 분들도 그렇고 외지에 있는 분들도 그런 대상으로 해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시범케이스로 한 번 무료로 해 가지고 자꾸 끌어들여야 돼요. 자꾸 끌어들여 가지고 한 번 해 보게 되면 입소문이 금방 나니까 그렇게 되면 우리 학교도 가보자, 우리 학교도 가보자 그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것도 좀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알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제가 부연해서, 과장님 이번에 강원도 화천인가 거기 산천어 축제 해 가지고 엄청난 수입을 올렸거든요, 그 짧은 기간 내에.

그쪽은 사실 하나의 자기 지역에 있는 특성을 살려서 정말 전국에서 많은 인원이 와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는데 우리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우리가 대부도를 잘 활용해서 갯벌체험, 갯벌축제 그 다음에 머드, 이번에 머드도 조사를 해 본 결과 인체에 해롭지 않다 라고 결과가 나왔다고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우리가 서해안에 머드축제를 벌이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보령이요.

강기태위원 예, 보령 같은데. 우리 안산도 그런 갯벌축제나 머드 이런 걸 가지고 얼마든지 우리가 관광상품화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사실은 우리가 지금까지 어떤 연구가 부족했다 라고 생각이 되어지고요. 사실은 그걸 관광화하기 위해서 또 자원화하기 위해서 많은 애를 썼겠지만 그런 부분에 투자가 좀 부족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사실은 그런 부분에 좀 더 많은 우리가 테마체험 이런 부분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될 것 같아요. 단기간이지만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그게 사실은 테마체험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고요.

갈대습지공원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로 좋은 관광자원이거든요. 국장님, 지금 갈대습지공원이 수자원공사에서 관리 운영하죠? 그게 우리 안산시로 이관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언제 이관됩니까? 그건 소관이 아니라서 잘 모르십니까? 이관 안 됩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거기 당초에 우리가 인수를 해가라 뭐해라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거기에 수질관계 여러 가지 수자원공사에서 완전한 단계를 거쳐서 그렇게 해서 받겠다 그래 가지고 좀 보류가 됐었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갈대습지공원 연계해서 이쪽 호수공원까지 연계되는 이 측면에 봐서는 우리가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그것도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될 그런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기태위원 그거 하여튼 잘 하셔서 우리가 인수를 받아서 그쪽 갈대습지공원 그 다음에 수변공원 그 다음에 이쪽에 호수공원 이런 부분들 벨트화 할 수 있는 그런 게 굉장히 많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가 좀 더 신경을 쓰면 타 시·도에 있는 사람들을 이쪽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라고 생각이 되어지니까 그런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위원님들께 잠시 양해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오후에 양 구청이 남아 있고 또 의회사무국이 남아 있기 때문에 중식시간을 가지려면 좀 시간을 적절히 할애해서 그렇게 질의를 해 주시는 게 회의진행 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고요.

이춘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춘화위원 문화관광과장님, 우리 미술제나 이런 축제가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이춘화위원 그로 인해서 축제 준비하고 그런 데에 대한 행정력이 굉장히 그쪽으로 쏠려지게 되잖아요, 어쩔 수 없이.

그로 인해서 발생되는 행정력의 공백이 오죠? 그러니까 이쪽에 민원업무 같은 그런 것도 있을 수 있는데 못 보고 그쪽에 많이 가야 되는 그런 것들 때문에라도 사실은 미술대전이라든가 축제를 하나로 크게 묶어 가지고 하나로 하는 게 필요하다 싶은데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러니까 지난번에 말씀하시기를 잘 안 된다 라고 각자 운영하는 사람들이 다 따로 있어서 합의가 잘 안 된다 라고 말씀하시기는 하셨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지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과는 많은 축제와 행사를 많이 하는 부서입니다. 따라서 각 부서 담당자들이 밤늦게까지 일요일날까지 휴일까지 나와서 행사를 많이 준비하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로 인해서 어떤 행정에 공백이 생기는 것은 엊그제도 만약에 나가서 축제 준비를 한다면 다른 사람이 대행을 해 주고 그러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미술대전 축제 그 하나로 해야 된다. 이 부분을 쭉 논의가 됐고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1월말 정도에 예총을 상대로 해서 저희가 상황실에서 회의를 하고 각 지부장들하고도 얘기를 하고 그렇습니다만 상당히 어려운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건지는 조금 더 많은 걸 가져야 됩니다. 지난번에도 국제회의장에서도 그런 걸 관련해서 세미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있었는데, 이런 문제도 나오고 저런 문제도 나왔는데 각 행사 그 주관하는 행사마다 자기 것이 우월하게 거기에서 큰 축제로 만들어야 된다, 이런 많은 걸 주장을 하다 보니까 아직은 못했는데 하여간 최대한 도출이 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게 딱 크게 하나로 묶어내는 그런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특색화 시켜야지 이 도시에 가도 볼 수 있는 거 저 도시에 가서 볼 수 있는 거 또는 이 축제에도 작년의 예를 보면 줄타기 같은 경우요. 경기미술제에서인가 그때 보고 난 뒤에 그 다음에 며칠 안 있어서 또 하더라고요. 또 했잖아요. 그런 것들 아무 특색도 없고, 그리고 보니까 부천에서도 그걸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양반들이 그 시기가 되면 아주 바쁠 것 같아요. 그러면서 또 비용도 높아질 거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래서 행사 프로그램을 찾다 보면 이 행사 줄타기가 좀 좋더라 그러니까 다른 데도, 저희가 주관을 한다고 그러면 하나로 쭉 해서 하나, 둘, 셋 행사를 한다고 그러면 이번에는 줄타기 다음에는 다른 것 하고 이렇게 해서 다르게 이런 프로그램을 잡는데, 주관하는 부서가 틀리고 그러다 보니까 좋다니까 그걸 하나 또 잡아 가지고 그렇게 하는 이런 게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들이 결국은 참석자들 또는 관객들한테 식상함을 준다는 얘기예요.

지금 저는 두 분 임이자 위원님하고 강기태 위원님 말씀 들으면서 저는 약간 반론이 생기는 게 뭐냐하면 갯벌축제나, 갯벌축제 같은 경우 안산만 있을 수도 있는데 머드팩 같은 경우 보령에서 크게 하고 있는데 우리가 따라 하는 것은 결국은 아류거든요. 아류 문화를 우리가 뭐 하러 해요. 좀 더 우리만의 안산만의 특색 있는 것을 정말 전국적으로 알려 가지고 보령 하면 머드축제 생각나고 안산에는 대부도 해서 대부도에서 포도축제 크게 해서 대부도 포도 좋더라 라는 그런 인식이 전국인들한테 인식이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지지부진 한 거 여러 가지 차려놓으면 사실은 그게 어디건지 모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건 하여간 위원님 말씀이나 저희 생각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이춘화위원 묶어내시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사실은.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그래서 지난번에도 올해 안산의 축제 중에서 그래도 뭔가 하나 해 보자는 축제를 용역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안 되고 그랬었는데요, 저희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아이템 개발 이 관계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기관에 그런 것을 용역을 줘서 해 보려고, 뭔가는 그런 갯벌체험이라든가 또 머드팩이라든가 그런 관련한 것을 좀 다른 시와 다른 부분을 가지고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동주염전 이런 소금의 관계도 체험의 장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일단 그런 용역사업이 없는 사업 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걸 한 번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염전 많이 없나요? 염전에 대한 소금 축제라든가 이런 것들 시민들이 참여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방안을 강구해서, 결국 이것도 보면 밖에 나가서 뛰다 보면 사실은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저희가 대부도에는 염전이 당초에 33개 정도 있었는데요, 현재 4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주염전이라는 게 한 36만평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해에 코엑스나 킨텍스에 가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다른 곳에서 생산되는 것보다 질이 틀리다. 또 거기 가서 물수레라든가 다 할 수 있는 체험들 이런 걸 한다 라면 그런 지역경제도 살리고 어떤 체험장으로서 관광상품화도 되고 그러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만 그런 방향 쪽으로 하나라도 몰고 가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잠깐 간단하게, 과장님 굉장히 문화관광과가 우리 사무감사 때나 업무보고 때 상당히 일수가 많거든요. 지금 행사가 가득 차 있어요. 사실은 보면 달력에 빨갛게 지금 표시가 되어 있을 걸로 보는데 이 일정들을 조금 정리를 해서 저희한테도 좀 보여줄 수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제출을 해 주시고요.

한 가지 저도 제안을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고향인 전라도 장흥에 가면 토요시장이라는 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문인수위원 토요시장, 토요시장이라는 게 있거든요. 토요일마다 오는 토요시장이라는 게 있는데 그것도 한 번 벤치마킹을 하셔 가지고 인근 서울이나 여기 수원이나 안양이나 광명에서 여기 안산에 옛날에 사리역 하면 수산물 해산물 팔고 했던 그런 것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것들을 다시 재연한다든가 경제활성화 측면에서 한 번 그런 것도 차 없는 거리로 지정을 해서 한 번 거기가면 군에서 전체적으로 다 팔 벗고 나서 가지고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버스로 서울이라든가 경기도 지방에서 토요일날 아침에 내려가 가지고 거기서 물건 사 가지고 저녁에 올라오는 그런 코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 번 개발해 볼 수 있는,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으니까 한 번 보시고요. 좋은 것이니까 한 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알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제안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강기태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안산시티투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게 지금 학교 연계해서 우리 학생들이 거기에 같이 참여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갖고 계시는데 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들 또 무엇보다도 올해 신학기를 맞이해서 처음으로 우리 안산에 부임하는 그런 선생님들이 지금 많이 계실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선생님들조차도 우리 안산지역의 소위 말하는 역사와 문화와 우리 학생들한테 얘기해 줄만한 그런 꺼리들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 그러다 보니까 우리 학생들이 질문해도 답변을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최초로 부임하는 우리 선생님들도 같이 참여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같이 인지하고 또 그것을 우리 학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도록 그런 부분들도 우리 교육청과 협조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손경식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음 중앙도서관으로 넘어갈까요? 중앙도서관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강 위원님.

강기태위원 중앙도서관 그냥 가면 섭섭하잖아요, 여태까지 기다리셨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장애인 편의시설공사 하고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그거 다 완료했습니다.

강기태위원 다 완료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강기태위원 제가 한 번 방문할 생각이고요.

지난번에도 제가 한 번 어떤 모임 자리에서 한 번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어린이도서관이 두 군데가 개관이 되는데 제가 제안을 한 가지 하고 싶은 게 우리 안산지역이 공단배후도시이고 사실은 저소득층이 굉장히 많은 그런 지역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도서관 개관과 맞물려서 장난감 대여 프로그램을 한 번 운영해 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여기에 물론 중앙도서관에서 해야 될 건지 아니면 가족여성과 그쪽에서 해야 될 건지 그건 제가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되겠지만 일단은 그 장소 부분이 어린이도서관을 통해서 장난감 대여, 요즘 장난감이 굉장히 비쌉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장난감을 하나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주려면 그게 상당히 부담이 되고 특히 저소득층에 있는 아동들은 장난감을 사 가지고 놀기가 굉장히 어려운 실정에 있는데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한 번 검토를 해 보면 저소득층 아이들이 장난감을 빌려 가서 사용하고 또 반납하고 또 다른 장난감을 쓸 수 있고, 이건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아이들이 많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회원제로 운영을 해야 되겠죠. 회원을 가입비를 받고 만 원이면 만 원 부담 없는 금액에서 받아서 그것을 활용해야 되고 물론 초기 투자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인데 장기적으로 이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겠나 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도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시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장난감 대여뿐만 아니고 장난감 대여를 하면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게 도서관에서 맞는지 아니면 어린이집에서 맞는지 다시 한번 신중을 검토를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기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지금 겨울방학이 끝나가고 있는데 열람실 수급 문제는 이번 방학 때 어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중앙도서관 열람실은 계속해서 만원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직도 공간이 부족한 상태고, 결국 4층 거기를 열람실로 바꿔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는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열람실 확장 필요성은 있는데요, 그건 앞으로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 해 가지고 지금은 관산이라든지 성포 그 열람실이 크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지금 이용하는 층들이 주로 주변 이용객들이 많습니까? 아니면 원거리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도서관은 이용하는 측면이 처음에는 개관할 때는 많은 데서 오는데요, 지금은 주위에서 주위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아무래도 두 군데 도서관 개관하면 좀 분산 효과도 있겠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어린이도서관이기 때문에 그건 좀 틀립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이춘화 위원님.

이춘화위원 어린이도서관 상록도서관의 경우 굉장히 협소한 부지를 산을 깎아서 지금 마련했잖아요. 그럼으로 인해서 주차장 저는 지금 불을 보듯 뻔하다, 주차난이. 거기 어린이도서관에 별로 차를 안 갖고 올 거다 라고 말씀을 하세요, 그 주위의 분들은. 그렇기는 한데 꼭 그렇지도 않잖아요. 엄마들이 멀리서 오게 되면 거기는 시내버스도 제대로 안 들어와요.

그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될까 그거하고, 또 도서관 옆에 야외공연장이 예정되어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네.

이춘화위원 설계되어 있는데, 그거 둘이 안 맞잖아요. 하나는 조용해야 되고 하나는 시끄럽게 하는 그런 건데, 무언극으로만 하게 하는 공연을 하게 하실 건지 좀 컨셉이 안 맞아서 제가 궁금하거든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 상록어린이도서관에는 주차장이 한 16면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16면하고 인근에 구룡체육관 낮 시간에 어떻게 될는지 파악을 해 가지고 그쪽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요.

이춘화위원 지금도 거기는 복잡해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지금도 연립주택 지역이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데,

이춘화위원 어림도 없어요. 그리고 운동장은 또 운동장대로 써야지 주차장으로 쓸 수는 없잖아요. 안 그래도 그쪽에는 시설도 없고 그러는데.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구룡체육관 주차장이 좀 있는데요, 그쪽에는 낮 시간에는 많이 이용을 안 하니까 그쪽에 한 번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보도록 하고요.

야외공연장 문제는 미술그리기라든지 이런 거 큰 소음이라든가 이런 거 나면 안 되니까 그런 쪽으로 한 번 활용을 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생이라든지 글짓기라든지 미술대회라든지 이런 쪽으로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한 반이나 오면 모를까 그것도 그 부지가 워낙 적다 보니까, 적어서 그것도 어떻게 잘 활용이 될지도 의문이네요, 사실은.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문화행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야외에서 하는 거하고 실내에서 하는 거하고 같이 하면서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자체 활용을 해야 되니까요, 최대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성포도서관에 대해서 잠깐, 소요예산이 올해 얼마였었죠? 좀 삭감됐었죠?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문인수위원 1억6천이었던가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1억6천에서 1억2천으로 시설비.

문인수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설계감리비가 750만원이고 시설비가 1억2천인데, 지금 구조안전진단이 통과가 됐습니까?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구조안전진단 아직 안 했고요. 2월달에 지금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인수위원 추진계획으로 보면 1월달에 하는 걸로,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예. 1월달로 되어 있는데요, 이게 잘못 돼 가지고 2월달, 설계가 3월달, 공사는,

문인수위원 4월달 정도 그렇게 늦어지는데, 만약의 경우 구조안전진단에서 잘못되면 사실은 공사비가 많이 들어간다든가 이런 경우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나중에 혹시 구조안전진단이 거기 실에 안 맞게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쓰고자 하는 실에 용도에 안 맞게 나온다고 하면 보수보강 안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아마도 시설비가 많이 들어갈 걸로 생각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추경에 나중에 올리든가 그렇게 해야 되겠는데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글쎄 이 문제는 사전에 시설비 세울 때 구조안전진단이라든지 용역까지 설계도면을 봐 가지고 판단을 한 거기 때문에,

문인수위원 그런데 도서관은 좀 다른 용도하고 틀리게 책이 굉장히 하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하중이라든지 이런 것을 고려하려고,

문인수위원 2월달에 만약에 구조안전진단을 하게 되면 구조안전진단에 의해서 공사비가 삭감만이 아니고 나중에 추가로 예산이 더 들어갈 수 있다는 그런 것을 알려드리는 거고, 그 다음에 구조안전진단비가 설계비하고 감리비 빼놓고 또 시설비에 이렇게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 것 같은데 사실은 구조안전진단비는 별도로 설계비하고 감리비에 앞서서 들어가야 되는 예산이 세워져야 되는데 이것도 최소한 500만원 이상 들어가야 될 거예요. 시설비가 또 이렇게 많이 줄어들거든요, 그러면. 나중에 가서 좀 추경에 대해서 반영을 한 번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중앙도서관장 황태욱 일단 구조안전진단을 한 번 해 보고요. 한 500만원 정도 됩니다. 한 450에서 500만원 정도, 하여튼 하중이라든지 이런 문제 전부 고려 해 가지고 건물에 차질이 없도록 저희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다음은 공보담당관실로 넘어가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 관련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이자위원 월별 중점기획 홍보 강화편에서 3월달에 집중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기획보도 한다고 되어 있는데 다음 달이거든요. 다음 달인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획을 대충 해 놓으신 거 있죠, 내용?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여기 홍보 주제안으로 해 가지고 월별 계획을 세운 것은 이것을 이 시기에 이렇게 보도를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뜻이고, 이걸 실·과로 통보를 해 가지고 한 달 전에 자료를 받습니다.

임이자위원 한 달 전에 자료를 받는다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임이자위원 지금 자료를 받은 건 없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아직 들어온 건 없습니다.

임이자위원 주제만 선정해 놓으신 건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선정해 놓은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지원과에서 받겠네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그거 올 때 저한테 한 부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 다음에 시 이미지 영상 마케팅 활동 전개 해 가지고 첨단산업에 대해서 집중 연중 보도한다고 그랬는데, 우리 안산시가 첨단산업화 되어 있어요? 전혀 아니잖아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글쎄 지금 제 소관은 아니라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는데요,

임이자위원 시장님도 맨날 연두순시 할 때 첨단산업화 하겠다 라고 하는데 첨단산업 전혀 되어 있지 않은데요, 지금.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테크노나 여러,

임이자위원 테크노가 들어왔다고 그래서 테크노가 뭐 하는 데인지 잘 모르겠지만 테크노가 들어왔다고 그래서 첨단산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거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요, 내일쯤 해서 테크노파크의 사업영역이라든지, 이게 행정위원님들은 잘 모르시기 때문에 내일 시간을 할애해 주시면 거기다 여기서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한 번 갖도록 제가 오늘 준비를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런데 테크노파크가 있다고 해서 첨단산업은 아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런데 국도비 사업 뭐 해서 지금 우리가 거기는 시설이 방대하고 거기 들어가는 경상비도 많고 그러는데 저는 기획경제국 와서 거기 가보니까 깜짝 놀랬어요. 우리 예산 지원해 줄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그런데 국도비 뭐 해서 한 180억 정도의 예산을 받아서 여러 가지의 사업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을 듣고 이렇게 하다보면 이해가 가실 부분도 많고 또 인프라구축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임이자위원 한 번 해 주세요. 해 주시고, 또 기업하기 좋은 도시도 사실 안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계획을 짰는지 제가 한 번 보려고 그러니까 그걸 꼭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테크노파크 그쪽에서 사실은 아이템을 개발하고 새로운 걸 개발해서 사실은 그게 우리 안산시에 공장이 만들어지고 그 아이템이 활용화 되어야 사실은 안산에도 기업이 살아나고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텐데 그쪽에서 개발한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안산에서 활용한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 사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런 측면의 프로그램도 있고, 지금 기업지원에 산업지원사업소에서 천 억의 기금에 대한 융자 방향도 전환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 일반적으로 어려운 데 줄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첨단산업으로 바꾸는 이런 기업체에 대해서는 융자금도 좀 늘려서 이렇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이게 유도화 되는 것이지 여기 인프라구축이라든지 이런 측면 갖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기업과 여기 인프라구축에 대한 부분이 한꺼번에 가야 되겠다 해서 이번에 조직진단 용역에, 지금 지식산업과에서 그런 사업들을 여기 하고 있거든요, 인프라구축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래서 저쪽 산업지원사업소에다가 같이 넘겨줘야지 융자체계와 이런 인프라구축과 같이 들어가야 되겠다. 그래서 그걸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산·학·연 클러스터 해 가지고 그럴싸하게 보이는데 사실은 그 산·학·연이 모양새만 갖춰져 있는 거지 실질적으로 안산시에 도움이 되도록 피부에 못 느끼고 있다는 얘기죠, 저희가 처해 있을 때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팍팍 밀어줘야 되는데 그것은 제가 봤을 때 지금 산업구조를 다른 산업구조로 갈 수 있는 이런 촉매제의 지원 융자금이 그런 데로 이렇게 서포팅이 돼야지 촉발되고, 여기 와서도 나중에 이것 좀 연구해 주시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아무런 도움되는 게 별로 없어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래서 이 시스템을 같이 해 줘야지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이 측면에 대해서 조직개편 용역이 만료 단계에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측면이 한 군데로 어우러져서 부가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이렇게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아까 이춘화 위원도 지적했고, 저도 지적했습니다만 축제 같은 것도 하나로 묶어내라, 묶어내라, 우리 문화관광과장은 계속 이래서 그렇고 저래서 그렇고 얘기하는데 모든 부분들이 시장은 맨날 그래요. 다니면서 연두순시 할 때 "아, 지역 축제를 세계화 축제로, 첨단산업의 도시" 희망만 부웅 띄워놓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아무 것도 없다는 얘기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 분야에 대해서는 축제에 대한 부분은 올해 사업계획에 하나 타이틀로 넣었는데,

임이자위원 공보담당관 과장한테 얘기하는데 사실은 공보담당 제가 5대 의회에 들어와서 보니까 깜짝 놀랜 게 뭘 깜짝 놀랬냐 하면, 사실 공보담당 예산이 너무 적더라고요, 공보 쪽이.

그러다 보니까 또 잘 하는 게 있어야 방방 띄우지 그런데 별로 첨단산업도시 덜렁 하나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내용적인 측면은 없다 보니까 못하는 건지 그래서 예산이 없는 건지, 하여튼 그걸 모든 부분들이 잘 짜임새 있게 해 가지고 빵빵 때려줘야 돼요.

그래서 공보담당관께서는 예산을 겁내지 말고 팍팍 올리세요. 기업도, 아니 그렇지 않습니까. 기업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려면 광고를 많이 해야만 제품이 많이 팔리는 거지 광고 안 하고 아무리 좋은 제품 만들어 봤자 안 팔린다니까요. 마찬가지로 우리 시 이미지 좋게 하고 이럴려고 한다면 그런 부분도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굿모닝 안산 참 이런 거 행정감사 자리가 아니니까 더 이상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보면 답답할 때가 많아요, 보면.

우리 시민들끼리 우리 시 이미지 제고 광고 우리 시민들끼리만 맨날 보면 뭐해요, 그거. 외부로 알려져야 되는 거지 우리끼리 뽁딱 뽁딱 머드체험 아까 이춘화 위원도 지적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 아까도 제가 얘기했던 것은 외부적으로 많이 알려져야 된다는 얘기죠. TV광고도 한 번씩 빵빵 때리고.

그러니까 아무리 쓸 돈 없어도 그런 예산은 편성 해 줘야 돼요. 우리끼리 모여 가지고 뽁딱 뽁딱 안산시 최고다 우리끼리 안 된단 얘기죠.

그리고 또 그런 광고를 하려고 한다면 이런 첨단산업 뻥치는 그런 슬로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뻥치는 그런 슬로건 그런 건 하면 안 되는 거고, 정말 좋은 안이 나왔고 정말 그렇게 제대로 알려야 된다는 얘기죠. 그렇게 해 가지고 광고도 팍팍 때려줘야 된다는 얘기죠.

안 그렇습니까, 기획경제국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임이자위원 맞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임이자위원 내용이 없어요. 겉만 번지르르하지.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씨티투어도 저는 구상을 갖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서는 홍보가 안 될 것 같아요. 에버랜드 같은데 코끼리 열차 있잖아요, 여기 서울랜드. 그런 걸 하나 돌리면 여기 뭐 하는 차냐고 관심을 가지고 TV에 나오고 안산 이런 여러 가지 볼거리 있다고 그래서 하반기에 예산이 하든지 그러면 코끼리 열차로 해서 아주 울긋불긋하게 해서 이거 씨티투어 열차다 이렇게 해서 그런 측면으로 하면 많은 기대가치를,

강기태위원 그 부분도 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에서 우리 협궤열차 이용하는 그런 부분들을 상당히 많이 저희들이 이야기를 했어요. 저희 위원들이 이야기하고 생각들도 많이 지역경제과에다 이야기를 하고 했는데 사실 그런 것들을 하나로 다 묶으면 굉장히 좋은 관광자원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 홍보 부분도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홍보 예산은 늘려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고요. 우리 안산의 이미지를 사실은 이 이미지를 업시켜야 됩니다, 지금. 우리 안산 이미지 이 브랜드를 브랜드가치를 지금 높여야 되거든요. 지금 안산이 상당히 살기 좋은 도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안산의 브랜드가치가 굉장히 지금 저평가 되어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이것을 우리 공보실에서 중심이 되어서 정말로 브랜드가치를 상승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안산이라는 도시 브랜드가 정말 한국에서 안산하면 살기 좋은 도시, 정말 문화와 역사가 있는 도시, 관광자원이 있는 도시 이런 것으로 지금 업시켜서, 지금까지 공해의 도시, 오염의 도시 이것들을 빨리 탈피시키기 위해서는 아까 이야기했지만 우리 안산시내에서만 이거 가지고는 안 된단 말이죠. 대한민국 전체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그런 예산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이미지 개선을 시켜야 된다 라고 생각이 되어지고요.

또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안산에 있는 완제품 기업 홍보 코너를 이번부터 신설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그렇습니다.

강기태위원 지금 안산에 있는 완제품 업체가 42개 업체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한 면에 2개 업체씩 나갑니까, 4개 업체씩 나갑니까?

○공보담당관 윤동재 16면 전면에 칼라로 1개 업체씩 나갑니다.

강기태위원 이 부분도 완제품 업체인 42개 업체를 과에만 맡겨 놓지 마시고 공보실에서 적극적으로 그 회사와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우리 안산에서, 사실은 안산에서 생산되는 또 안산에 있는 공장 이런 완제품을 우선은 우리 시민들이 사줘야 된단 말이죠. 그러려면 제품의 질도 문제겠지만 우선은 안산에서 만들어지는 그런 완제품이 뭔지 시민들이 알아야 그것을 살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홍보는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그냥 각 과에만 맡겨놔서 이렇게 보내라 하시지 마시고 기자들이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홍보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업체만 지역경제과에서 선정을 해 주고 저희가 명예기자들 두 명씩 매주 보내서 아주 세세하게 취재를 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강기태위원 적극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이춘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춘화위원 저도 홍보에 관한 내용인데요, 비용 안 들이고 사실 홍보할 수 있는 방법도 인터넷을 통하면 굉장히 효과가 높게 많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저는 지난번에 산업박람회 하면서 춤추는 로봇 나왔었는데 보셨어요, 혹시?

○공보담당관 윤동재 네.

이춘화위원 저는 그것을 보고서 다른 데도 나왔거나 굉장히 앞서간다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것을 우리 시라든가 행정에 활용할 줄 사실 생각을 못했는데 다른 데에 있는 분들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시청에 가니까 로봇이 안내를 한다 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더라고요. "우리는 로봇이 춤도 추던데" 제가 우리 안산에서 개발한 게 그런 게 있다 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 로봇을 활용해서, 아니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런 게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 그래서 그 회사가 살아나는 주문이 많이 들어오게 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 한 데 그런 걸 띄워주시는 역할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인터넷을 이용한 홍보 전략 중에 제가 어떤 사이트를 자주 가는데 거기서는 3주년을 기념해서 우리가 검색어 순위를 1위를 한 번 해 보자 라고 기획을 해서 지금 하고 있어요. 우리 시의 공무원 많잖아요. 그런 것 중에 공무원들을 이용하든지 누구를 이용하든지 간에 활용을 해서 같은 시간에 우리가 만약에 어떤 상품을 개발했다든가 아니면 시에서 기획하고 있는 축제라든가 그런 게 있을 때 그 단어를 인터넷 검색창에다가 일제히 그 시간에 쳐요. 치면 검색어 순위가 1위가 되면 그 사람들이 다른 거 안 보더라도, 기사에서 보지 않더라도 검색어 순위 1위 나오는 거 보면 그거 바로 보고 클릭해서 들어가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그걸 보고 홍보를 하고 그런 효과가 나는 그런 게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한 번쯤 활용을 하시거나 아니면 아이템을 갖다 내서 홍보를 하는 방향도 모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굉장히 좋은 안인데요, 저희가 다음 인터넷에 먼저 영상페스티발 그것을 팝업창으로 한 번 띈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상상외로 안산지역만 이렇게 뜨게 되거든요. 안산지역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만 우리 영상페스티발을 한다 이렇게 보고, 전국적으로 하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안산지역이나 시흥, 광명 등 이렇게 해서 띄우는데 그 효과가 굉장히 우리가 평가를 해 보니까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홍보를 하더라도 어느 곳에 홍보를 하는 게 가장 효과가 큰 지를 잘 생각해서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이상 공보담당관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넘어가기 전에 제가 한 가지만 제안을 하겠습니다. 제안이 아니라 아까 우리 임이자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관련 안이나 사업에 대해서, 그러니까 담당부서에 맡겨놓다 보니까 또 그 부서만의 일이라고 책임을 떠넘기거나 관심을 갖지 않다 보니까 좀 더 우리가 훨씬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방향제시를 못하거나 또 그것을 잡지 못하거나 하는 그런 경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실무부서는 같이 연계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떤 안을 내놓는다 라면 훨씬 더 한 개 실무부서에서 어떤 안을 내놓는 것보다도 훨씬 더 실효성 있고 또 효과 있는 그런 대안이나 방법들이 나올 수 있으리라고 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참고하셔서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우리 공보담당관실 예산 적다고 그랬는데 사실 꺼리를 드려야 됩니다, 일꺼리를.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 알아서 그냥 모든 우리 안산시 이미지 내지는 어떤 사업을 광고한다든가 그런 것들은 공보담당관실에서 알아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각 실무 담당관실에서 또 각 실무 부서에서 그런 일꺼리들을 계획해 내고 창안하고 만들어내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홍보를 해 달라 라는 측면에서 거기에 어떤 뜻을 받들어서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는 임무를 수행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 있어서 우리 각 실무 부서에서 좀더 적극적인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될 필요가 있고요.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 지역에 완제품 우리 생필품과 관련된 완제품 생산업체가 지금 42개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난번 지역경제특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유통망을 통해서 우리 소비자한테 전달되기 이전에 지역에 여러 가지 그런 대형마트가 있기 때문에 그런 대형마트 매장에 지역완제품 직판 코너를 만든다든가 그런 부분들도 한 번 고민을 하셔서 우리 소비자들한테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전달 또 내지는 구매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도 역점적으로 홍보를 하시는 그런 방안들도 같이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바로 이어서 감사담당관실로 넘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지금 16명이 현원에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 사회복지 쪽은 한 명이 근무하고 있네요,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김진근 감사담당관 김진근입니다.

예, 한 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지금 동사무소에 가면 거의 반수가 사회복지직이에요. 그 인원의 반이 사회복지 쪽에 근무하는 직원들인데 동사무소에 가서 보면 사회복지 하시는 분들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를 요청하는 분들이 전부 노약자나 아니면 사회에서 약간 빈곤층이라든가 어떤 서비스를 못 받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을 보면 동사무소 직원들이 전화로 해 가지고 와서 뭐를 작성을 하라는 등 와 가지고 제출을 하라는 등 이런 식으로 보통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들이 발로 뛰어서 그 현장에 가서 그것들을 조사하고 현황파악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거꾸로 몸이 불편한 분들을 오라고 가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분들이 어떤 수준인가는 본인들 눈으로 확인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사회복지 쪽에 감사 담당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좀 더 알아보셔 가지고 사회복지 쪽을 좀 늘려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복지정책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사실은 요즘에는 기술감사나 이런 것도 다 중요하지만 복지 쪽에도 상당한 인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본 위원이 판단되어지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사회복지직도 저희 감사부서에 생긴 지가 얼마 안 됩니다. 또 지금 사회복지 업무가 우리 행정업무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직렬이 생긴 건데요, 지금 말씀하신 동사무소 주 우리 행정이 거의 사회복지 업무가 거의 한 50% 이상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저희들 동사무소 감사 때 집중적으로 50% 이상이 사회복지 감사입니다.

그래서 그 관계를 한 번 이번 기회에 말씀해 주신 것을 한 번 또 동사무소에서 일을 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라든지 어떤 불편한 사람들, 특히 발로 찾아가서 하는 그런 행정이 되도록 그렇게 체킹을 하고 그런 부분에 직원이 부족하다면 다시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아까 보고하실 때 공직자 재산등록이 도로 이관된다고 하셨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금년도에 공직자 재산 그 법이 바뀌었는데요, 공개대상자는 광역 도 단위에서 심의 의결하는 걸로 그렇게 방침만 지금 법제화 됐습니다. 그 세부시행에 관한 것은 아직 추가로 시달될 건데요, 저희가 아는 것은 신고라든지 그러한 관련 제반적인 행정 절차는 저희 시·군에서 하고 모든 자료가 도로 올라가면 도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하는 걸로 지금 그런 방향만 설정되어 있고 세부적인 것은 추가로,

문인수위원 그 심사도 그러면 사실은 심사위원회도 그러면 도로 간다는 얘기입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심사위원회만 거치는 걸로, 거기 도에서 거치는 걸로 합니다.

문인수위원 그럼 벌점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다 도에서 결정되고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문인수위원 그러면 안산에서는 우리 심의하던 것이 없어지겠네요, 심사하던 것이 심사위원회가?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런 자료를 다 만들어 가지고 상정만 시키는 그런 단계입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유명무실화, 심사위원회가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런 제반 신고 받고 절차는 다 우리가 하는데요, 그렇습니다. 지금 그런 방향만 자꾸 이게 강화되다 보니까 그런 사항인데요, 없던 벌점제도 금년도부터 적용이 되고, 작년 하반기부터요. 적용이 되고 그래서 업무가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등록업무가.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아까 문인수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하셨는데요, 그래서 덧붙여서 더 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보게 되면 노인 돌보미라든가 독거노인 도우미 파견 이런 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네.

임이자위원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챙기나요? 그냥 가족여성과에서 보고하는 대로만 보고 받는 건가요, 아니면 가서 직접 이런 것도 한 번 감사하신 적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김진근 감사는 전반적으로 다 하는데요, 지금 그렇게 딱 그 분야 노인 돌보미라든가 독거 도우미에 관해서는 제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런 게 어떻게 지금 서비스가 어떻게 돼 나가는지 그런 걸, 감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보긴 봅니다. 그런데 그러한....

임이자위원 직접 가서 감사 해 보시고 그런 현황 파악이라든가 이런 거 안 해 보셨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제가 직접은 안 해 봤습니다.

임이자위원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9억이 됩니다. 8억이 좀 넘고 9억은 좀 안 되는데 그런 것도 잘 한 번 챙겨보셔야 됩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이건 반드시 감사 때 확인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예, 한 번 해 보십시오.

강기태위원 그 부분 제가 보충설명을 해 드리면, 이제 생활도우미라는 부분에서 예산을 가지고 각 사회복지기관에서 생활도우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실에서 직접적으로 일일이 그걸 감사하기는 어려울 거구요, 각 복지기관이나 또 그 예산을 수용 받아서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 감사를 하실 때 그 부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렇게 보시면 충분하게 감사가 될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아니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허점이 굉장히 많거든요. 사회복지단체 우리가 지원해 주고 나서 거기에서 온 자료만 봐 가지고는 굉장히 허점도 많고 실질적으로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거든요.

그래서 김진근 감사담당관께서 이번에 한 번 직접 가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어떻게 되는지를 직접 감사 한 번 해 보시라는 얘기거든요. 여기에도 한 8억5천 들어가요, 예산이.

그러니까 복지관 쪽에서 하는 것만 하지 마시고 가서 직접 챙겨보시라는 얘기예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예, 잘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우리는 시의원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감사담당관께서 그걸 잘 좀 챙겨보시라는 얘기예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직접 어떻게 확인을 제가 현장 확인을 해 보고요, 이번에 사회복지기관에 대해서 감사를 다 했습니다. 거기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춘화위원 사회단체에다가 보조금 주는 거요. 그게 양쪽 구청으로 나눴을 경우에 1억이 안 되고 합치면 1억이 넘고 그럴 경우에 연간보조금 교부액 1억원 이상인 사회단체라고 했는데 양쪽에 나눴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죠?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건 다 합쳐서 그렇게 됩니다.

이춘화위원 그런데 감사가 안 되는 것 같은 게,

○감사담당관 김진근 양쪽 구청에서 1억 이상 나가는 보조단체 사업이 뭐 그렇게, 하여간 한 단체에 1억 이상이 나가면 그것은 저희, 이게 지금 그전에는 한 10억 이상 단체 큰 단체만 했었어요. 그래 가지고 지금 확대해서 하는 건데요.

이춘화위원 저는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그 경우에 의하면 감사는 근처에도 안 왔었다 라는 걸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게 제가 이게 잘못됐다 싶어서 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 며칠 있다가 전화를 하고 며칠 있다 또 다시 그 사진을 찍고 그렇게 했어요, 구청에다 전화를 하고. 안 고쳐져요.

그런 상태에서 보조금 많이 나가는 걸 알고 있어서 제가 전화를 해서 좀 자료를 갖고 와라 라고 얘기를 했죠. 갖고 왔더니 사업한 그것만 보냈어요.

그래서 이게 아니고 우리 지금 보조금이 이렇게 많이 나가니까, 예산 나가니까 사업한 영수증을 좀 달라 그랬더니 그게 왜 필요하냐고 왜 달라고 그러냐고 그래요. 시의원이 그것 좀 보겠다는데 세금 나가는 그런 예산을 갖다 쓰면서 달라고 그러는데 영수증을 왜 달라고 그러냐고 그 말 자체가 너무 황당해 가지고 막, 시의원이 시민의 대표인데 달라고 그럴 수 있지, 당연히 봐야 되는 거 맞고 해서 알겠습니다 라는 답을 받았고요. 그리고 난 뒤에 시간이 일주일도 넘었고 한 2주일 처음 시작부터 하면 한 달도 넘었어요, 이 사안이.

그래서 중간에 만날 기회가 있어서 얘기를 듣자하니 지금 세무사에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그게 한 일주일 또 됐어요. 아직도 안 왔어요. 이런 경우에 감사가 진행이 됐더라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자료를 창구를 기획예산과로 하면 기획예산과에서 꾸려서 여기에 제출하는 창구가 일원화되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이건 사적인 용도인지, 공적인 용도인지 이 측면이 있고 그런데 기획예산과로 창구를 일원화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요구를.

이춘화위원 그런데 영수증이 없기 때문에 세무사에 가는 것은, 세무사에서 그걸 한다는 것은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래서 예산과에 있는 걸 자료를 저한테 바로 보내주면 제가 볼 수 있는데,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러니까 이 위원님 공적인 그런 자료는 기획예산과를 통해서 자료 요구를 하면 기획예산과에서 이 위원님이 요구하시는 소위 입맛에 맞게끔 요구를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니까 그렇게 하셔야 돼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는데요, 공적인 자료는 예를 들어서 이게 나가서 어떤 방향으로 활용이 되고 이런 측면이 있고 그래서 공적인 이런 측면을 의회사무국에서 공문을 기획예산과로 오면 거기서 챙겨서 공문을 이렇게 또 보내드리고 이런 시스템으로 정립이 되어 있거든요.

이춘화위원 아니 그렇기도 한데 그런 체제로 이용할 수도 있는데, 제가 그랬어요. 예산 집행되는 만큼 일이 추진이 안 되고 있으니까, 사업을 안 하고 있으니까 그걸 갖다 어떻게 했길래 도대체 뭘 하고 있길래 돈이 이렇게 나가는데 뭘 하고 있느냐, 그러면서 그게 사실 거기 직접 대고 하는 거지 사실 여기에서 하면 결국은 또 다 만들어진 형식적인 그런 자료가 올 거 아니에요. 저는 그게 아니거든요. 제가 요구한 것은 정말 이 사람들이 어떻게, 어떻게 일을 했고, 나는 세부적인 걸 보자는 거였어요.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거기가 어느 단체예요? 얘기를 한 번 해 보세요.

○감사담당관 김진근 그래서 저희 민원이 되거나 또 그런 보조단체에 대한 그런 아까 1억 이상이라고 했는데요, 1억 이하라도 그런 부당하게 집행이 된다든지 사업이 추진이 안 된다든지 이런 민원사항이 있으면 그건 저희들이 특별히 나가서 점검하고 조사를 해 봅니다.

그런 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네, 말씀드릴게요.

불법 유해환경광고물 그게 아마 도시관리과인가 아마 그럴 거예요. 민간단체보조금 감사.

○감사담당관 김진근 구청 업무니까 그런 겁니다. 구청 업무인데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의하셨고 또 답변하셨습니다만 답변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반영할 부분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도 하셔 가지고 반영함으로 인해서 이런 업무보고의 자리가 성과 내지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만 질의종결을 선포할까 합니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중앙도서관,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록구·단원구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조빈주 금번 1월 22일자 상록구청장으로 부임한 조빈주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정승현 의회행정위원회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7년도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게 매우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업무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운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장석원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안상철 세무과장입니다.

이어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7년도 상록구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구 및 정·현원, 구정 기본방향, 그리고 2007년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의 일반현황과 3쪽의 기구 및 정·현원, 5쪽의 구정 기본방향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7쪽,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7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주민자치 콜센터 및 지역순찰제 운영입니다.

지역 주민의 자율적 참여하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복지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인 “주민자치 콜센터”와 각 동의 동장과 지역단체장, 자원봉사자가 함께 정기적으로 지역순찰을 하면서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드리고 있는“지역순찰제”를 더욱 활성화 시켜서 주민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FUN 경영도입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입니다.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상록강좌”를 디지털시대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아울러, 구청 직원 상·하간에 자유로운 의견발표를 통해 공직자로서 소양을 키워나가는 “3분 스피치 및 5분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거나 시민을 위한 우수시책을 추진하는 부서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1동 분동입니다.

행정자치부로부터 사1동의 분동에 따른 행정기구 증설 및 정원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월 22일자로 사3동이 새로이 개청됩니다. 구청에 5개반으로 분동설치 준비반을 구성 운영하여 분동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사3동의 개청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편하고, 편리하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꿈과 사랑이 가득한 살고싶은 상록구”를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구민 만족을 위해 앞서가는 상록구정 운영입니다.

상록구의 주요 업무를 feed back하고 구민의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여 구민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구정운영 종합평가 설문조사와 부서·사업별 설문조사 실시를 통해 고객인 우리 구민들께서 구정에 얼마나 만족하고 계신지, 또 부족한 점은 어떤 것인지 철저하게 파악하여 대처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구민 여론 수렴 및 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구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감동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능동적이고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입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하여 신속히 해결하고자 하는 업무로 금년에는 모두 6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의 시급성 및 동별 균형발전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효율성 있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또한 구청장인 저도 수시로 현장을 직접 나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도록 하는 등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U-상록 실현을 위한 정보화 기반조성입니다.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맞게 정보화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연중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노후된 컴퓨터 대체 보급과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행정정보 통신장비의 안정화로 행정업무 환경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보소외 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은 물론 구청 홈페이지에서 각종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정보화 기반조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사업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이미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상록수역과 상록수 운동장 옆길 벽화 그리기 사업에 이어 작년에는 사동 용하 운동장에 족구장과 미술이 만나는 문화·체육시설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성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전철교각에 아름다운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입니다.

신속·친절한 업무처리와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업무로, 토·일요일 휴무에 따른 민원 불편해소를 위한 무인 발급기 추가설치와 노후기기를 교체하겠으며, 또한 유기·팩스민원 처리결과를 문자 알림 서비스로 제공하고, 매월 스마일왕을 2명씩 선발하여 포상하는 등 앞으로도 친절교육과 민원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구민감동 민원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지적문서 전산 DB 구축입니다.

중요 지적문서중 하나인 지적 측량자료 및 토지이용 조서를 디지털화하고 마이크로 필름으로 제작하는 사업으로 금년에 모두 7만 8694면의 지적문서를 전산화하여 지적민원 서비스 향상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료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서비스 실시입니다.

관내 기업이 생산성 증대와 기업운영 활성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동 콜서비스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중 합병이나 지목변경 대상 등을 일제 조사하여 변경대상 토지가 있을 경우에 사전에 자료를 제공해주고자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상록구에서는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시 수렴하여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조사·결정입니다.

각종 조세부과 기준 및 토지업무 관련 기관의 지가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록구 관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총 3만 5231필지로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 및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 기관의 검증을 통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시지가 결정공시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자주재원 확충입니다.

정확한 세원관리와 신속한 업무연계 처리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상록구 지방세 징수 목표액은 1382억 6900만원입니다.

자주 재원 확보 및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행자부 보급 지방세 표준시스템을 도입 운영 중에 있으며, 선진 세무행정을 바탕으로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도록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2007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결정입니다.

개별주택가격을 객관성과 공평성 있게 조사하여 과세 표준자료로 활용하는 업무입니다.

상록구 관내 개별주택가격 조사대상은 총 1만 458동의 주택이 있으며, 정확한 개별주택 특성조사와 가격을 산정하여 지방세정 업무의 공신력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쪽, 납세자 가상(Cyber) 계좌 부여입니다.

재산세 정기분 부과시 모든 납세자에게 가상계좌를 부여하여 납부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수납처리 및 확인이 가능하여 세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 시켜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7년도 상록구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렸습니다.

저희 상록구 공직자들은 보고 드린 내용대로 주민을 위한 행정을 열심히 추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용수 단원구청장 이용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승현 의회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단원구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고자 합니다.

최종재 자치행정과장입니다.

박송진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이창우 세무과장입니다.

그럼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의 2007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쪽과 3쪽, 기본현황 및 4쪽의 단원구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007년도 주요 추진사업 중 6쪽,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쪽이 되겠습니다.

차질 없는 4·25 재선거 업무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2007년 1월 11일자로 안산시 제5선거구 도의원의 당선 무효가 확정됨에 따라 오는 4월 25일 재선거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제5선거구는 원곡본동과 원곡1, 2동, 선부1, 2동 등 5개동에 19개 투표구가 있으며, 선거인수는 약 7만 2천여명이 되겠습니다.

법정사무인 선거사무가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민원인 편의를 위한 청사환경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구는 금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주민생활지원과에 통합조사팀이 신설되면서 3개과의 조직 및 인원의 변동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구청 개청시 본 건물 조기 착공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공간만 확보하였던 것이 이제는 불가피하게 증·개축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며, 또한 시민들이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동의 시설물 보수도 함께 실시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숙원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주민숙원사업은 작년까지 동별로 실시하였으나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금년도에는 구에 사업비를 전부 편성해서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구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 편의시설 설치 및 보수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동으로부터 신청 받은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예산낭비를 최소화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정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11쪽, 투명한 부동산 중개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를 드리고, 12쪽에 안정적 재정운영을 위한 지방세 징수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의 금년도 지방세 징수 목표액은 2006년 목표액 대비 3.2%가 증가한 2,608억 7,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징수 전망을 살펴보면 도세의 경우 부동산 실거래가 및 공시지가의 상승으로 약 0.9%의 증가 요인이 있으며, 시세의 경우 건물과 토지의 과표기준 상승으로 5%, 토지분 개별공시지가 상승으로 6.1%가 각각 증가요인으로 작용될 것이 예상이 됩니다.

부과에만 그치지 않고 전체 징수율 목표도 2% 높게 정하는 동시에 각종 징수관련 특수시책을 추진하는 등 끝까지 책임지는 징수행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과 14쪽에 체납세 징수 강화 방안과 체납차량 공매처분 강화 계획에 대하여는 같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 12월 말 현재 우리 구의 총 체납액은 283억여원으로서 목표액 대비 83.2%의 징수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시의 재정이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년도 보다 목표를 5% 상향하여 체납액 징수에 올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상습 체납자 및 불법무적 차량에 대한 강제집행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과 더불어 각종 채권에 대한 특별 징수기법을 도입하고 공매처분도 강력히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에 개별주택가격 적정 공시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6쪽부터 금년도에 추진할 특수시책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민행복론 실행기획단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리 구는 지난해 민선4기 시정목표인 시민행복론 실현을 위해 실행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현재 오른쪽 페이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4건의 과제를 발굴하여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매월 추진성과에 대해 수시 확인과 보고회 등을 실시하여 추진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연말에 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실시하는 등 참여 동기를 유발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에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시민들이 도시 가꾸기에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애향심과 정주 의식을 고취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지역특성에 맞는 각종 편익시설 및 문화생활 시설 설치, 주변 환경 가꾸기 등의 사업을 주민숙원사업과 연계하여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에 전철교각 디자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4호선 전철로 인해 단절된 도시 느낌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중앙역과 고잔역 사이 103M 구간의 전철교각에 국비를 포함해서 8,400만원을 투입하여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교각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이 달 중 사업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8월 말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에 생활 속의 정보 인프라 조성이 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와동 주민자치센터 외 8개소에서 6개 과정의 시민 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관내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희망할 경우 약 2개월 과정의 현장방문 정보화교육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 2회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화랑유원지와 광덕공원에 무선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정보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에 더욱 편리한 민원처리 시스템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친화형 One-Stop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민원친화형 One-Stop 서비스는 양방향 모니터를 설치하여 민원신청서 없이 서류를 확인하면서 발급하는 대화형 시스템으로서 구청에서 우선 5대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한 후 그 결과를 보면서 동사무소 및 법원에 있는 현장민원실까지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처리 해피콜은 부서장이 담당자가 처리한 민원의 친절도를 사후 확인하여 개선하는 환류시스템이며, 인감증명 발급 사실 SMS전송 시스템은 본인의 인감 발급사실을 본인에게도 알려줌으로써 인감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 최초의 행정서비스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에 기업지원 지적민원 콜 서비스 시행입니다.

지적민원 콜 서비스는 기업 소유 부동산의 지적 미정리 사항에 대하여 안내문을 발송하여 민원접수에서부터 결과 통지까지 One-Stop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서 기업소유 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한편,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여 관련부서에 제공하는 등 기업지원 업무를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3쪽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 강화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실시한 PDA 활용 방식의 번호판 영치 실적은 598대에 3억 800만원이었습니다.

금년도에는 기존 영치 방법의 지속적인 활용과 함께 체납 지방세 징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이번에는 영상인식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인식 시스템을 운영함으로 해서 연간 1,800여대 이상의 영치 목표를 세우고 주간 상설 영치반을 운영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영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원구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2007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상록구청장님 그리고 단원구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어서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문인수 위원입니다.

단원구청이나 상록구청이나 기업지원 지적민원 콜 서비스 시행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기업에서 만약에 측량이나 등록전환 경계복원 측량을 할 때 무료로 이걸 해 주는 제도입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상록구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이 사항은 기업들이 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토지, 측량 이런 분야에서 업무를 도와주는 사항이지 무료사항은 아닙니다.

문인수위원 한 번 신청하면 그냥 알아서 내부에서 측량 신청도 해 주고 그런 거지 그걸 무료로 해 주지는 않는다 이거죠?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업무 협조를 좀 빨리 해 주는 사항입니다.

임이자위원 상록구 세무과장님, 상록구, 단원구 다 똑같이 하는 거죠? 납세자 사이버 계좌 부여하는 거요. 상록구만 하는 겁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예. 상록구 저희만 금년에 시범적으로 도입을 하려고 그럽니다.

임이자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이것은 저희들이 정기분 고지서를 발부할 적에 각자 납세의무자들한테 계좌번호를 부여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계좌번호에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도록.

이것을 도입하면 우선 민원인들이 시에 미리 지금은 현재 무통장 입금을 주로 이용을 하는데 미리 사전에 전화할 필요가 없고요. 자기 고지서 안에 자기 계좌번호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미리 전화할 필요가 없고, 다시 입금시킨 후에 확인전화를 또 해 줘야 됩니다.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지고요. 저희 행정은 동명이인이라든가 이런 사람이 무통장 입금을 하면 저희들이 좀 힘듭니다. 확인을 여러 차례 해야 되고. 이런 불편함이 없고요. 그리고 지금 무통장 입금 받는 업무가 한 사람이 주 업무로 보는데 그러한 업무가 없어짐으로써 효율성을 좀 가져올 수 있는 이런 제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납세자 개개인에게 가상계좌를 준다는 얘기예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예.

임이자위원 그래 가지고 거기로 입금시키라는 얘기죠?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여기 지금 그러면 프로그램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은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프로그램 도입 비용은 별도로 없고요. 저희들이 농협하고 계약을 맺어 가지고 하게 되면 건당 200원씩 수수료를 저희들이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위원님들이 800만원 예산을 계상해 주셔서 그것으로 우선 금년에 재산세부터 시범으로 해 보려고 그럽니다.

임이자위원 상록구가 잘 되면 단원구도 같이 하고,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록구 자치행정과장님, 본오2동에 옥상 녹화사업 하겠다고 500만원 추경에 반영해 달라고 지금 자료가 있는데,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본오2동이요?

임이자위원 예.

옥상 녹화사업은 본청 녹지과에 예산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한 2천만원씩 해 가지고 1억2천인가 세워져 있을 거예요. 1억2천에 세워져 있어요.

그런데 추경에 반영해 달라고 자료가 왔던데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그것은 예산을 편성해서 하려는 거구요, 녹지과에서 추진하는 것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공고를 받아서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아니 무슨 소리예요? 그때 문화예술계장은 와 가지고 우리한테 공공기관에 하는 사업이라던데요. 그래 가지고 자기네들은 받았다고 그러던데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그러면 위원님 제가 그걸 확인을 해서 아직 신청 안 한 거니까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녹지과에 우선적으로 공모할 때 공모 해 가지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알았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리고 아까 문인수 위원님이 지적을 했지만 기업지원 지적민원 콜서비스 시행이라는 거 있지 않습니까, 우리 단원구에.

이거 어때요? 기업들이 호응이 좋아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송진 이것은 처음 시작하는 거기 때문에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은 다 안 됐습니다.

임이자위원 처음 하는 사업이에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송진 예,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임이자위원 올해 처음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송진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건가 얘기 좀 한 번 해 보시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송진 저희가 기업지원센터에서 협조를 받아 가지고 건물 동수라든가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땅 그런 것들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 가지고 우리가 자료를 갖고 있다가 그것을 그쪽 기업에서 민원이 들어왔을 때 우리가 그것을 원스톱식으로 그쪽으로 다시 물어보지 않고 우리가 솔선 해 가지고 우선 처리를 해 주려고 그러한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나는 지적으로 읽었는데 지적이네, 지적. 지적민원이네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송진 땅하고 관련된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상록구도 같이 하는 건가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송진 예, 상록구도 같이 합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부동산에 대한 관련되어 있어서 서비스를 하겠다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지적문서 이거 전산 DB화 이거 사실은 전에 추진하려고 그러다 멈췄던 거죠?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민원봉사과장입니다.

구 대장 이런 것은 다 카드대장은 전산입력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정리가 안 돼 가지고 올해 본예산에 세워서 올해 집행하는 사업입니다.

이춘화위원 하여튼 진작에 추진을 했었던 거죠? 아니에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이건 금년 처음입니다.

강기태위원 우리 세무과장님, 어느 분이나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올해 안산시 예산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짜여져 있고 신규사업은 사실 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 속에서 어제 체납세 부분을 징수해서 우리가 예산에 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상록이나 단원이나 현재 체납액이 어느 정도 되고 또 올해 결손처분 하신 부분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거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상록구는 지금 올해 체납액이 작년 연말까지 얼마였습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작년 초에 361억을 이월을 받아 가지고 지금 현재 275억이 되겠습니다. 이게 12월말 현재 금액이거든요.

강기태위원 체납액이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예. 그래서 작년에 정리가 현금징수가 46억8700만원, 결손처분이 40억5천만원 해 가지고 87억3700만원을 저희들이 정리를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결손처분 하는 것은 무재산자나 또는,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시효소멸자.

강기태위원 시효가 5년입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예, 5년입니다.

강기태위원 5년의 시효가 소멸이 되어서 하시는 거구요. 그쪽 단원구는 어느 정도 됩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이창우 단원구 세무과장 이창우입니다.

저희는 2006년도 3월달에 총 체납액이 419억원 이었습니다. 그 중에 정리한 것이 136억원을 정리해서 2006년 12월말 현재 283억원이 체납으로 되어 있습니다. 결손액을 보면 83억원을 결손처리 했습니다.

강기태위원 어쨌든지 간에 결손을 처리해야 될 부분은 결손으로 처리해야 되겠지만 가능한 한 체납액 부분을 징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서, 지금 상당히 잘 하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들을 많이 강구하셔서 사실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돈 있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들을 잘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서 빠져나가고 또 그렇지 못한 실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법망을 피하지 못해서 내고 이런 경우도 상당히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관리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지역경제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안산지역 경제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도 시행해야 될 사업들을 상반기 중에 조기집행 하셔서 안산 지역경제를 살리는 부분에 아무래도 조기집행을 하면 어차피 세워진 예산이고 또 어차피 해야 될 일이라면 상반기에 많이 집행을 해 주시면 경제활성화 부분에 좀 나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 부분들을 참고로 하셔서 진행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이자위원 상록구청장님, 우리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이 4억9천 정도 잡혀 있죠? 그죠?

○상록구청장 조빈주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임이자위원 주민편익사업을 하기 위해서 잡혀 있는 게 옛날에는 동사무소에 포괄사업비라고 줬던 부분이 구청으로 다 한꺼번에 갔지 않습니까?

○상록구청장 조빈주 예.

임이자위원 상록구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가 한 4억9천 정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상록구청장 조빈주 네, 그렇습니다.

임이자위원 단원구는 얼마 편성되어 있죠?

○단원구청장 이용수 4억5천입니다.

임이자위원 좀 적네요. 이 4억9천을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으로 어떤 동마다 나눠주던 부분들이 너무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라서 구청장한테 몰아준 건데, 예를 들면 우리 상록구에서 해야 할 일들도 있지만 상록구에서 할 일이 아니고 본청에서 할 일, 예를 들면 소규모 우리 주민들 숙원사업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본청에서 해야 할 것들은 여기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고 본청에서 해 주는 거죠? 그죠?

○상록구청장 조빈주 예, 당연히 그렇게...

임이자위원 본청에서 해주는 거죠?

○상록구청장 조빈주 예.

임이자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소규모 주민편익사업비 4억9천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배정 해 가지고 해 놓은 게 있나요? 갖고는 있는데 이거 보니까 금액은 안 나와 있습니까, 대충? 4억9천에 대해서 다 세워놓나요, 지금?

○상록구청장 조빈주 자료를 지금 각 동에서 희망하는 사업들을 받아 가지고 지금 동별로 형평성 문제도 있고 또 시급성도 있고 해서 그건 제가 빨리 판단을 해서 그렇지 않아도 사업이 빨리 진행되도록 현재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면 지금 구청장님께서는 이 4억9천에 대해서 예를 들면 상반기, 하반기 나눠 가지고 2억4500, 2억4500 이렇게 집행하실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편성해서 어떻게 써야 되겠다 라는 그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상록구청장 조빈주 제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못 세웠습니다만 저는 상반기에 많은 액수를 집행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렇게 하고, 하반기에 가서 적어도 상반기에 3분의2 정도는 집행을 해야 되지 않나 지금 보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또 우리가 예측치 못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좀 남겨놓는 건 사실인데,

○상록구청장 조빈주 예, 그래서 3분의1 정도는 예측 못하는 것을 대비해서,

임이자위원 3분의2 정도는 하고.

○상록구청장 조빈주 예, 지금 현재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가 실제적인 수치를 아직 못 봤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들어오는 사업들하고 시급성을 판단해서 그건 그것에 따라서 결정을 짓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단원구도 그렇습니까?

○단원구청장 이용수 예.

임이자위원 단원구도 그렇게 3분의2 정도는 상반기에, 상반기라는 게 6월 이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단원구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저희는 현재 1월31일까지 동별로 우리가 사업계획서를 받고 있는데요, 아직 다 취합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취합이 되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4억5천 중에서 저희들은 우선 한 70% 정도를 해 놓은 다음에 30%는 우리가 예측 못했던 것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집행하려고 그런 계획으로 지금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결정을 할 땐 그런 식으로 우리가 사업을 결정할 겁니다.

임이자위원 그럼 상록구는 언제쯤,

○상록구청장 조빈주 저희 같은 경우는 대상사업은 2월28일까지 확정짓는 걸로 현재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2월28일까지요?

○상록구청장 조빈주 예. 그래서 각 동에서 들어온 걸 가지고 전체적으로, 그렇지 않아도 먼저 이걸 챙겨보려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2월말까지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업무를 하면서 사실 각 지역에 계신 의원님들하고 그 지역에 정말 필요한 게 뭔가 또 사업방향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이런 사항들을 협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2월말까지 대상사업들을 확정짓도록 할 계획입니다.

임이자위원 상록구 18만원짜리 의자 샀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사3동 분동 관련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 집기?

임이자위원 아닙니다. 우리가 작년에 예산 할 때 상록구만 특별히 18만원짜리 의자 8개를 사라고 예산을 편성 해줬지 않습니까. 구입 해 줬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아직 구입 안 했습니다.

임이자위원 왜 아직 안 하셨습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이제 할겁니다.

임이자위원 아니 허리가 아파 가지고 디스크가 걸려 가지고 특별히 필요하다 라고 해 가지고 그걸 우리가 해 줬는데 그걸 빨리 안 아프도록 해 주셔야지 예산 편성해 놓고 안 사시면 그 기간만큼 많이 아프잖아요. 빨리 구입하십시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예.

○상록구청장 조빈주 그걸 제가 한 번 챙겨보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인터넷 공원 조성하는 것에 대한 비용은 없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 공원은 KT에서 무상으로 지금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직 설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고요. 이제 KT에서 자기네 사업비가 결정이 되면 위치나 장소 이런 것을 우리하고 협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상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KT가 안산에서 사업을 하면서 안산지점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춘화위원 구청에서 나서서 하는 사업은 아닌 거죠, 그러면?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사실 구청에서 요구를 했습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해서 진짜 공원이나 이런 데에 PDA나 등등 컴퓨터도 휴대용 컴퓨터도 요새는 많이 있기 때문에 좀 쓸 수 있도록 그런 걸 요구를 했고요.

그래서 상록, 단원구에 긍정적으로 아마 해답이 2월중에 올 것 같습니다.

이춘화위원 계속 공원 같은 데에 쓸려고 그러면 아무래도 테이블 같은 거 있어야 되지 않는가 싶어요. KT에서 보고 결정을 하긴 하겠지만 노트북 아무데나 놓을 수는 없잖아요. 흙 같은 데에 놓을 수 없으니까 테이블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하여튼 이용에 편리하도록 조성하겠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리고 청사 환경개선 관련해서 청사뿐이 아니라 저는 다른 거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국가재정법에 의해서 성인지 예산제도를 실시하게끔 되어 있잖아요. 모르시나요? 성인지 예산제도 양성평등에 의한.

그게 뭐냐 하면 남자, 여자 생리구조가 다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화장실 문제를 가장 가까운 예로 들면 남자들은 화장실 들어가는 볼 일 보는 시간도 짧고 그러는데 여성들은 또 다르고 시간이 길고 함에도 불구하고 의회 화장실 예를 들면 여성들이 들어갈 수 있는 화장실 변기수는 3개구요, 남성들도 좌변기 또는 양변기가 3개예요. 그런데 남성들은 별로 그쪽은 안 사용하고 보통 소변기를 이용하잖아요. 소변기가 5개가 있고 그런 상황이면 결국 여성들이 오랫동안 기다리거나 불편하다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이 차별이다 라는 결론이 나와서 하여튼 그런 구조적인 차이에서 오는 시설들 이용할 때 그런....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사실 남녀 화장실이 그전에는 그런 관념이 없었는데 지금은 휴게소 같은 데도 보면 여자들은 줄 서 있고 남자들은 금방 나오고 이런 상황인데, 사실 구청에는 가건물로 금방 새로 짓는 줄 알고 가건물을 지을 때는 똑같은 숫자를 했는데 최근 들어서 양성평등시대가 되면서 이런 것도 편리하게 여성의 측면에서 해야 된다는 건데 사실, 그런데 지금 가건물 상태에서 현재 이걸 늘릴 수도 없고요. 지금 건물도 사실 증축하기도 힘들고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행정기관 시설들을 증축하거나 앞으로 할 때 적극 그건 참고가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춘화위원 화장실뿐만 아니라 저는 전체적으로 사실 봤을 때 그런 이용객들의 성 차이에서 오는 활용도랄까 그런 것을 감안하셔 가지고 집행을 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입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이성운 탈의실도 필요할 거고, 수유실도 필요할 거고 여러 가지 필요할 겁니다.

이춘화위원 그렇죠.

임이자위원 단원구청장님, 우리 원곡동이 지금 살인사건으로 시끌시끌하지 않습니까?

○단원구청장 이용수 네.

임이자위원 그런데 지금 확실히 그쪽이 슬럼화되어 있긴 무지 되어 있죠. 거기가 밤 되면 무섭다던데요.

○단원구청장 이용수 네, 그렇습니다.

사실상 이번에 사건이 나기 전에 우리 단원구에서는 아시겠지만 안산역을 환승센터라고 해서 시에서 45억을 들여서 완전히 거기를 개조를 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우리 구에서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하고 그 다음에 걷고 싶은 거리 그 다음에 지금 거기 군자복지관, 제3어린이공원이 있거든요. 거기에 지금 노숙자들이 낮에도 술 먹고 그런 데에 있어서 그걸 완전히 뜯어고쳐서 외국인 근로자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우리가 지금 예산도 확보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쪽 지역에 사실상 상당히 변모시킬 계획으로 있었는데 이런 사건이 터지고 이번에 사건과 관련해서 수사본부에도 제가 몇 번 가서 찾아뵙고 그 다음에 수사하시는 분하고 얘기했더니 그 골목이 상당히 어두운 부분이 많다. 그리고 그 지역에 지금 현재 CCTV가 6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CCTV를 더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우리가 지난 달 말일부터 가로등하고 방범등을 더 설치할 필요성이 있는 데를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와 관련해서 CCTV도 더 설치할 필요성이 있는 데를 조사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걸 조사중에 있는데 시에서 거기를 안전한 거리 만들기 그런 지역으로 하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사업을 다시 포함을 시킬 겁니다. 시켜서, 우리는 구에서 할 일은 가로등하고, 그래서 그 지역을 지금 밝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걸 해서 1차적으로 우리가 실무진에서 나온 걸 가지고 지역의 유지들 또 경찰 또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체 이런 분들하고 의논을 해서 지역을 확정시켜 가지고 할 거구요. 그 다음에 가로등하고 방범등의 조도도 조사를 해서 다른 지역보다는 좀 밝게 그렇게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하는 데에 우리가 또 맞춰서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원곡동이 우리 안산이 이렇게 커지는 원동력이 된 거예요, 사실은요. 원곡동부터 쭉 시작이 되어 가지고 신도시 2단계 사업까지 해 가지고 안산이 이렇게 확정되었는데, 지금 원곡본동에 가게 되면 진짜 한국사람들은 없고 우리가 가서 있어 보면 가끔 볼 일이 있어 가게 되면 외국에 와 있는 것 같아요, 그 동네를 가게 되면.

그래서 완전히 저녁 때 되면 무섭고 그러는데 안산역 환승센터를 하면서 연계돼서 그렇게 하신다는 건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고요. 또 여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도 지금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본 위원의 생각으로서는 그걸 중점적으로 원곡동 그쪽 일대를 다시 재정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사실 주민편익사업비가 4억5천 잡혀 있는데 그쪽 단원구는 호수동이나 고잔2동이나 이런 데는 별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에 돈이 별로 안 들어갑니다, 그쪽은.

그래서 집중적으로 원곡동 이쪽에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을 그쪽으로 집중해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또 본청 자치행정과에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예산이 얼마정도 잡혀 있습니다. 2천만원인가 얼마 잡혀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부분까지 집중 해 가지고 다시 안산역 환승센터 하면서 아주 그냥 그때 손댈 때 그렇게 해 가지고 제대로 되도록 구청장께서 노력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단원구청장 이용수 예.

임이자위원 정말 저녁에 가면 무섭습니다, 그쪽에.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잘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용수 네, 잘 알겠습니다.

임이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저도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양 구청에서 상록구 같은 경우는 매월 스마일왕 포상제도를 지금 실시하고 있고, 우리 단원구도 마찬가지로 친절공무원인가요?

○단원구청장 이용수 예.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지금 하고 있죠?

○단원구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그래서 우리 구청장님들께서는 잘 리더를 행정관리를 해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도 필요하겠지만 또 우리 하위 공직자들 근무하는데 정말 사기진작 측면에서 각별한 신경을 쓰셔야 되는 것도 또한 중요한 하나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좋은 제도는 꾸준히 유지 해주시고요.

우리 상록구 세무과장님, 사이버 가상계좌 이 부분은 고지서 발부 때 개인계좌가 지금 다 같이 나가는 거죠?

○상록구세무과장 안상철 그렇습니다. 고지서에 본인의 계좌를 부여 해주는 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지금 현재 이게 예를 들어서 KT나 한국전력이나 도시가스나 그런 데서 지금 이런 가상계좌를 부여해서 특히 체납자들한테는 그 계좌로 입금을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인데 굉장히 좋은 방법 같아요. 그래서 이런 방법들은 물론 하시다 보면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러나 어쨌든 이 사업은 지금 현재 보기로는 굉장히 좋은 방법 같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 단원구에서도 멀리 어떤 벤치마킹을 할 게 아니라 이런 방법들은 우리 단원구에서도 한 번 적용해 볼 그럴 필요도 충분히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또 우리 단원구에서 지금 실시하고 있는 시민행복 실천과제 있죠, 24개? 이것도 굉장히 참 생각도 못했던 그러한 새로운 과제의 구정 운영방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 연말에 충분히 나름대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렇게 해서 또 단점들은 보완해서 다음 해에 추진해 나갈 것으로 그렇게 보는데, 또 이런 점은 우리 상록구에서도 같이 한 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양 구청간에 서로 그러한 정보교류랄지 그런 것들을 통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또 같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 라고 봅니다.

그런 점을 좀 유의하셔서 또 같이 고민하는 속에서 우리 양 구청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요.

더 이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오늘 상록구·단원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의회사무국장 이권헌입니다.

활발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의회행정위원회 정승현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 드리면서, 2007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2007년도 회기 운영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회의운영은 지난 2006년 4월 28일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년도까지 80일이던 법정회기일수가 10일이 늘어난 90일로 조정되었습니다. 때문에 금년도에는 정례회 2회 44일, 임시회 7회 46일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으며, 상세한 회기 일정은 의회 운영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3대 의정목표 설정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창의적인 정책 개발과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하여 금년에도 3대 의정목표를 설정,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금년도 3대 의정목표는 일하는 의회, 변화하는 의회, 참여하는 의회로 설정하여 의회운영의 생산성과 능를성을 최대한으로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제5대 의회 개원1년 의정 성과보고서 제작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해 7월1일 개원한 이래 참으로 왕성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오신 의원님들의 활동사항을 시민들이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홍보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상을 만들고자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의정성과 보고서 발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한 열린 의정홍보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금년도부터는 기존의 오프라인 홍보방법과 병행하여 온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먼저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본회의 진행사항을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생방송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며, 안산시의회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를 적극 추진하여 기존의 회기중심 관리체계를 상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체계로 개선하고 홍보 컨텐츠의 다양함과 아울러, 시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홈페이지 시스템을 개선 보완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폭넓은 홍보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의회홍보비를 증액할 계획에 있으며, 의회소식지 발행부수와 정기구독자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공무 해외연수 추진 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해외연수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3월중에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연수는 우리 안산시가 당면하고 있는 시화MTV사업과 조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 정책구상이 가능한 국가와 도시를 선정 추진할 예정입니다.

의원님들의 해외연수에 대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고, 효과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연수 참가자와 연수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합동 세미나 개최에 대하여 설명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과 의정 수행능력 배양을 위하여 안산시의회는 매년 의원 합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최해온 세미나가 실용적인 면에서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과다한 비용의 지출이 부담이 되어왔기 때문에 금년부터는 기존의 전문기관 위탁운영 방식을 탈피하여 의회사무국에서 직접 운영을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때문에 금년 합동세미나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토론회 등 운영프로그램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숙박시설은 안산시가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콘도미니엄을 활용하고 강사섭외 등 제반사항을 의회사무국에서 직접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례회의 등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시기와 주제에 알맞은 자체 세미나도 연중 1∼2회 개최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17페이지, 국내 지방의회 비교시찰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각 지역 지방의회가 펼치고 있는 특색 있는 의정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협력적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타 시·군 의회와의 교류확대는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지속적으로 상호 보완 발전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방의회 비교시찰은 교류대상지역을 상임위원회가 자유롭게 선정하여 방문을 추진하면서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를 파악하고 방문 결과에 대한 전체의원 토론 회를 거쳐 필요시 1∼2개 지방의회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안산시의회 발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의회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인수위원 타 시·도에 보면 지금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우리는 의장단 회의인데 운영위원회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 혹시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신 건지 한 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지난번 정례회 감사시에도 어느 의원님께서 잠깐 피력을, 물음을 해 주셨는데 제가 의회에 와서 그 동안 운영사항이라든지 이걸 보면서 결국 의장단회의가 운영위원회하고 동일한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그래서 만약에 운영위원회를 한다면 의장단회의가 필요없는 것이고, 또 의장단회의가 계속 유지가 된다면 운영위원회는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 소견으로서는 현재대로 운영하고 있는 각 상임위원장님, 간사님 또 부의장님, 의장님 해서 의장단회의를 존속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운영위원회가 굳이 필요치 않다 라고 판단을 하시면 의장단회의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평의원들한테 그러니까 의장단회의에 들어가지 않는 의원들한테 알려져야 되는데 그것이 지금 잘 주지가 안 되고 있고, 의장단회의로서 끝나버리니까 그 사항이 어떻게 된 건지를 모르고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일반 의원들도 알 수 있도록 그것이 전달되는 전달체계 방법을 그 회의 결과라든가 이런 걸 공지를 한다든가 아니면 회의사항을 전반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그런 어떤 제도를 마련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 몇 차례 의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의장단회의를 하면서 의원님 개개인에게 오늘 의장단회의에서 이루어진 사항들을 다 전달하기는 시간문제라든지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참여하신 위원장님하고 간사님이 주재하에 위원회 소집을 해서 바로 의원님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또 의원님들의 의견을 상임위에서 각 위원회에서 수렴해서 반영하고 그런 방법이 좋겠다고 의장단회의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사무국 직원이 지금 현재 정원이 28명에서 현원이 28명 꽉 찬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문인수위원 한 분도 여유가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현재는 정·현원은 다 차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1층에 보면 의회행정위원회하고 경제사회위원회에 여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평상시에는 상관이 없는데 본회의가 열리고 하면 직원이 한 명 정도 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조금 전에도 똑같은 경우인데 제가 일반 사무용 전화로 해서 누구를 찾고자 해서 전화를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그 여직원이 다른 일을 보면서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보고 일반핸드폰도 안 되기 때문에 회의에 들어오면 그 번호로 다시 전화를 해 줄 수 있는데 답을 해 주려고 전화를 하는데 그 전화를 받을 수가 없어요, 제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전화를 당겨서 받는다든가 그러려면 그런 시스템도 갖춰져야 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여직원이 하나 더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그걸 옛날부터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모르겠습니다, 지금 의장님실에는 부의장님하고 합쳐서 거기에 여직원이 한 명 별도로 있지만 우리는 의원이 지금 14명인데도 불구하고 한 명이 있고, 도건 같은 경우는 일곱 분 중에 한 명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면 의회행정하고 경사로 봐서는 여직원이 한 명 더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배치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이런 걸려오는 전화도 당겨서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갖출 수 있고 또 사무보조도 하고 그런 것들을 해야 되지 않는가, 그게 상당히 불편한데 배려차원이 아니고 도건에서 7명중에 한 명이면 우리도 7명중에 한 명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는가, 너무 일하는 양도 많고 또 혼자서 하다보니까 자리를 자꾸 비우는 그런 현상이 자꾸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조금 더, 현원이 다 찼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지만 한 2명 정도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나중에 휴가를 간다 하더라도 또 채워놓을 수도 있고 또 업무에 대한 연속성도 있고 그러니까.

그것은 제가 주문이고요, 어떻게 사정이 되면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PC나 프린터기 같은 것은 잘 놔서 지금 쓰게끔 하고 있는데, 오늘 보니까 법률고문 변호사직이 하나 있네요. 지금 2인이 원래 법률변호사입니까? 변호사로 지금 책정되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저희가 지금 2명이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어떤 면에서 이런 분들을 활용할 수가 있습니까? 언제 어떤 때에.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의회운영을 하시면서,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법률적으로 자문을 받아야 될 사항이라든지 이런 사항에 대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어떤 식으로 어떻게 연락을 해야 됩니까? 이 분들하고 통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그것은 의사계에 연락을 해 가지고 그분하고 직접 링크할 수도 있고 또 의원님께서 직접 우리가 이미 위촉이 되어 있으니까 전화를 하셔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인수위원 이 변호사에 대해서 우리가 의회에서 따로 수당이 지급되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월 20만원 수당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러면 자유롭게 우리가 변호사 상담을 하게 되면 시간당 상담료 같은 게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그런 건 없습니다.

문인수위원 그런 건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네.

문인수위원 이상입니다.

이춘화위원 합동 세미나 관련해서요, 의회사무국에서 강사섭외나 제반사항을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그 이전에는 어디서 어떻게 했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글쎄 작년에 의원님들 개원되고 나서 9월달에 아마 합동세미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와서 보니까 물론 아까도 설명을 드린바와 같이 세미나 내용에 대해서는 아마 의원님들도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 집행면을 보니까 너무 과다하게 지출이 됐습니다. 물론 호텔이라든지 강사섭외라든지 또 강원도까지 가야 되는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그러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지난해에는 의원님들이 처음 5대 입성을 하셔서 가진 세미나고 그래서 금년부터는 이걸 경비를 축소해서 또 그때 언론보도에도 있던 것 같고 그래서 시에서 가지고 있는 콘도를 활용하고 강사섭외는 의원님들이 신청해 주시는 유능한 강사들을 섭외해서 그렇게 실시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전에는 누가 추진을 했길래 그렇게 비용이 많이 발생했는가?

○의정담당 황선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의회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이춘화위원 그러니까 사무국에서 결국거기에 의뢰를 한 거잖아요?

○의정담당 황선길 업체에다가 위탁을 했습니다.

이춘화위원 그거나, 그거나 같은 거 같은데요. 결국 의회사무국에서 추진했던 것은 맞죠?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그렇습니다.

이춘화위원 이쪽에서 좀 더 우리 입맛에 맞게 하겠다 라는 거하고 아예 의뢰하는 거하고 그 방법의 차이였지,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업체선정 관계.

이춘화위원 저는 이거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내용인데 강사섭외 아까 국장님이 의원들한테 제안을 받아서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제가 의견을 내긴 내겠습니다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이자위원 문인수 위원님께서 아까 참 좋은 지적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부연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원래 2007년도부터 총액인건비제잖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네.

임이자위원 그러면 총액인건비가 행자부에서 내려온 금액을 벗어나지 않으면 인원은 우리가 크게 구애받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지금 문인수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사무보조 한 사람 더 써도 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그것은 현재까지 총액인건비제를 금년도에 시행을 하지만 직원채용 관계 증원관계 현 있는 직원의 배치는 시장권한 사항이지만 증원관계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임이자위원 시의회에 증원관계는, 그러면 거기에 실질적으로 총액인건비제하고 하나마나 아니에요. 그렇죠? 인원을 갖다가 과장도 늘릴 수 있다 라고 그러는데,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그렇지 않습니다.

임이자위원 과도 늘릴 수 있다 라고, 아니 과도 늘릴 수 있다 라고 얘기 안 했어요?

그러니까 과도 늘린다는 판국에 지금 인원을 더 융통성 있게 쓸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그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에 총액인건비제 관련해서 정확한 지침 같은 걸 제가 습득하지 못했는데, 아까 문인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평소에 이건 좀 필요하다 그걸 느꼈습니다. 느껴서, 지난번에 저희가 상용직으로 있던 남기옥씨가 계약직원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기옥씨 있는 자리가 지금 하나 상용직은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사실상 남기옥씨가 바빠서 보조를 하나 더 두긴 둬야 되겠지만, 의원님들 홍보활동 하는데 필요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또 문인수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일반여직원 상용직을 채용해서 비회기 중에는 그냥 지금 현재대로 운영을 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회기 중에는 여러 가지 의원님들 계속 나와 계시고 또 활동사항도 많이 있으시니까 그때 배치를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고 평소에는 사무실에서 홍보업무 보조라든지 일반업무를 보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이자위원 그러니까 사무보조 기능직은 안 되고 상용직으로 해서 한 명 뽑겠다. 그건 가능하다 이거죠?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임이자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제가 한 가지 말씀 좀 드릴게요.

공무 해외연수 관련해서 국장님 지난번에 다녀오셔서 잘 아시겠지만 어쨌든 사전에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그때 가서 충분히 얘기도 나눴었고 그러니까 이번 3월달에 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전에 충분히 치밀한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가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철저히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먼저 미리 드리고 싶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문인수 위원님.

문인수위원 이건 오타 난 건데 4월15일날이 보궐선거가 아니고 4월25일이죠? 그게 아까 틀렸는데, 그거 말고요.

개원 1년 의정 성과보고서 그전에도 한 번 작성한 적이 있습니까? 4대 때도 이런 거 한 번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성과보고서로 해서 혹시 한 것은 있습니까?

계속 했었으면 그거 모델을 한 번 줘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했는지 그 전 것을 한 번 보고, 왜 그러냐하면 혹시 우려스러운데 어느 분 한 분만 다 나올 것 같아서, 우리 의원들이 전반적으로 잘 하는 걸로 나와야 되는데 한 분만 비쳐지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그 전에 했던 것들을 좀 보고 같이 이것도 상의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이민근위원 제가 우려하는 게 뭔지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문인수위원 따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기태위원 우리 의원 홈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신문에 난 기사들이나 이런 거 올려주는데 포토의정이라 해 가지고 그걸 만들어 놓고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찍었던 것들을 올리긴 올렸는데, 실제적으로 우리 의회에서 지금 사진을 찍고 나면 그 다음에 행사에 갔든지 이런 걸 찍고 나면 그건 다 어디 간 거예요? 그 사진 뭐 하려고 찍습니까? 찍었으면 개인별로 이렇게 찍었으면 개인별로 포토의정에 이렇게 올려주면 안 됩니까? 분명히 우리 의회에서 직원이 찍었는데 사진 찍고 난 뒤에는 그 다음에는 우리 활동이나 이런 부분들이 전혀 안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그걸 우리보고 줘서 올려라 하든지 아니면 의회에서 올려 주든지 이런 게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올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자료를 우리한테 주든지 사진을 뽑아서 줘 가지고 올릴 수 있도록 파일을 주든지 해야지, 왜냐하면 우리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주든지, 사실은 우리가 개별적으로 다니면서 개인 사진사를 둬서 활동하는 사진을 찍기는 어렵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의회의 직원이 가서 찍어주면 그걸 줘야 개인별로 올리든지 어쩌든지 하지 홈페이지를 전혀 활용 안 하는 부분도 있지만 활용하는 의원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개인적으로 파일을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우리 남기옥 주사가 계속 다니면서 의원님들 일거수일투족을 많이 찍고 그러는데 사실 저도 아까 그 문제 때문에 전에 스케이트장 개장 때 찍었던 사진이 필요로 해서 부탁을 전화해서 드렸는데, 이 부분은 사진 찍어놓고 쌓아놓고 있으면 무용지물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여러 가지 또 일의 복잡성이랄지 좀 그런 부분들이 있겠지만 참여했던 의원들에 대한 개개인 사진에 대해서는 좀 번거롭더라도 개개인별로 이메일로 그 파일을 보내주시면 의정활동 하는데 있어서 충분히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 가지고 협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권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정승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의회사무국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산회)


○출석위원(5인)
정승현강기태문인수이춘화임이자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조빈주
단원구청장이용수
기획경제국장최정환
의회사무국장이권헌
공보담당관윤동재
감사담당관김진근
기획예산과장유동열
문화관광과장손경식
중앙도서관장황태욱
의 정 담 당황선길
상록구자치행정과장이성운
상록구민원봉사과장장석원
상록구세무과장안상철
단원구자치행정과장최종재
단원구민원봉사과장박송진
단원구세무과장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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