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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44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2007.02.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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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2월 7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협의회 구성·운영조례안

3.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협의회 구성·운영조례안(김기완의원 외 10인 발의)

3.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0시07분 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업무보고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김기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7년도 기획경제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2007년도 기획경제국 기구 및 정ㆍ현원과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대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식산업과 소관으로 7쪽,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 산·학·연·관이 참여하여 산업생산, 연구개발, 기업지원의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신기술 보육사업 등 3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신뢰성 인증사업 등 4개 사업,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로봇종합지원센터 육성사업을 비롯하여 한국전기연구원과 LG연구소, 한양대학교 등에서 각종 연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생산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신뢰성 인증획득 지원사업에 1억원을,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및 반월·시화생태산업단지 구축 사업에 1억 8,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지식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지식산업 기반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조업 중심의 기존 반월·시화공단을 글로벌시대에 맞는 유비쿼터스형 지식기반 산업단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 시에서는 지능형 로봇기반과 소프트웨어 구축을 위한 로봇종합지원센터에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총 20억원을 출연하고, 창업보육센터 건립에 3억원을, IT 전문인력 양성과 제조업 정보화를 지원하는 안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 4억 3,500만원을 지원하여 산업구조 고도화를 실현함은 물론, 기술 경쟁력 있는 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해외 수출상품 육성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해외 판로 확보 및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인터넷 해외 마케팅사업 등 수출 지원사업을 통한 유망 해외시장 정보제공, 제품홍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상담 지원 등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20쪽, 아시아 사이언스파크 협회 연차 총회 개최 계획이 되겠습니다.

아시아 사이언스파크 협회 연차 총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중국이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10월 24일부터 3일간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국제기술혁신 네트워크 구축, 산·학·연·관 연계 사업을 통한 기술혁신, 지역 전략산업 수립 육성의 섹션별 회의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연차 총회 개최를 통해 미래산업의 중심지이며 지역 기술혁신의 거점으로써의 우리 시와 경기테크노파크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으로 25쪽,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기적인 국가 경제의 침체, 신도시 2단계 도시개발 과정에서의 상가 공급 과잉, 주차장 부족,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 구조적인 문제로 신도시 지역 상권이 침체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민선4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설정하고, 지난 2006년 7월 24일 10개 팀으로 T/F 팀을 구성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기업지원, 주택 정비사업 등으로 38개 과제를 선정한 후 금년에 44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용역사업을 1월에 발주해서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시 최대의 숙원사업인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시민시장 활성화 추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97년 원곡동 일원의 노점상을 도시정비 차원에서 재래시장 형태로 시민시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대형할인매장의 등장으로 경쟁력을 잃고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상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점포 규모 확대, 분납 이자율 하향, 불법 이전·전대자 한시적 권리 인정 등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낙후된 경영기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 우수시장 벤치마킹 등을 통해서 시민시장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도심 속 해바라기 꽃밭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신도시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용역사업 등에는 일정 기간이 필요하므로 우선 금년에 신도시 37블록 공공청사 부지, 광덕로변, 중앙역과 고잔역 사이 완충녹지대에 옛 고향의 추억을 떠오르게 할 수 있는 해바라기 꽃밭을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해바라기 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사진촬영, 사생대회, 백일장 등을 개최하여 시민의 문화 및 여가 장소로 활용하고 안산 국제넥스트영화제와 병행, 홍보하여 인근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신도시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시화호 주변지역 신·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추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화호 주변에 미래의 에너지 자원인 254메가와트급의 조력발전소, 3메가와트급의 풍력발전소, 1메가와트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유치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를 조성함은 물론, 시화호 대부권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그동안 시화호가 우리 시 이미지에 많은 부정적인 요소로 악영향을 끼쳤던 만큼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조력발전소 명칭에 “안산”이 들어갈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어촌진흥과 소관으로 33쪽, 농업기반시설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관내 농업진흥구역인 팔곡이동 315번지선에 중앙배수로가 흙으로 되어 있어 6억 5,500만원의 사업비로 친환경 녹화블록 800m를 설치하여 각종 재해로부터 농경지 및 농작물을 보호해 나가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FTA기금 과수산업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다국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라 농산물 수입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11억 1,400만원의 사업비로 점적관수시설, 방풍망, 비가림시설, 우량품종 갱신, 지주시설 등 현대화된 생산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의 안전과실 생산과 생산비를 절감하고 포도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환경과 조화된 친환경 축산업 육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축산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자원화 하고자 축사 톱밥 교체사업에 1억 3,200만원, 축산분뇨 재활용 운반사업에 1억 1,200만원 등 총 2억 6,400만원을 지원하여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예방위주의 가축방역 대책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소, 돼지 등 주요 가축을 대상으로 탄저기종저 외 9종, 3만 9천 두에 대하여 총 2,200만원을 투자해서 예방주사를 실시하고, 가축공동 방제단을 편성, 소독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가축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겠으며, 특히, 최근에 만연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을 위하여 가금류 사육 농가의 차단막 설치와 철새 도래지인 시화호와 갈대습지공원에 대하여는 일반인 출입 통제 및 철새와의 접촉을 차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철새 분변을 6회 110점을 수거, 검사한 결과 전부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수의 및 관계 공무원을 동원해서 예찰 및 방역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어촌관광개발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대부 어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편의제공과 어촌체험관광 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총 9억 6,300만원을 투자해서 어촌민속전시관 조경공사와 탄도항 공중화장실 건립, 종현동, 선감동 어촌계에 머드체험 놀이기구, 야외 세족장을 설치하여 어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9쪽, 해면수산자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관할 해역에 총 10억 6천만원을 투자하여 우럭 65만 미, 넙치 70만 미, 전복 10만 미 등 145만 미를 방류하여 잡는 어업과 기르는 어업을 병행 추진, 바다의 목장화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소관으로 43쪽,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 확장 사업이 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당초 사업계획 당시 인구 30만을 기준으로 계획되었으나 도시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인구 및 수요증가로 기존 시설 용량을 초과함에 따라 상록구 이동 산21-18번지 외 15필지의 부지를 확장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요자 및 공급자의 원활한 유기적 공간을 확보하여 선진 경영 및 효율적인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유통거래 질서 확립 및 도매시장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값싸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고 누구나가 믿고 찾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유통 종사자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불법 사항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확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대형물류센터의 입점에 따른 경쟁력 강화 및 운영 혁신을 통해 도매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완 기획경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평소 의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김기완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07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기구 및 주요기능과 2쪽,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쪽,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이 되겠습니다.

농업 전문인력 교육을 통해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력과 영농 애로기술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농업인 조직체를 과학영농 실천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고자 농업인 학습단체와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체, 일반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설계 교육 등 총 50회에 걸쳐 3,500명에게 농작물 생산에서 유통, 경영, 가공이 연계된 실용교육을 추진하여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쪽, 농촌 생활자원 개발 및 육성이 되겠습니다.

농촌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주체로 육성하고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조화로운 생활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생활개선 과제교육 및 전통생활 기술교육을 20회로 확대 실시하고,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 및 농작업 보조구 보급사업 추진과 도농이 하나되어 교류를 통해 도시민과 함께 하는 농촌생활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산쌀 생산이 되겠습니다.

밥맛 좋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산쌀 생산을 위해 벼 보급종 공급, 토양개량제 지원, 육묘용 상토 지원, 병해충방제 농약공급 등의 지원사업과 새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쌀 소비층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경쟁력 있는 고품질 포도 생산이 되겠습니다.

WTO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화 시대에 위축된 포도 농가에 고품질 포도 생산기술을 보급하여 대부 포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무가온 하우스 노지포도 등 574ha에 보기 좋고 당도 높은 포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및 친환경 작목반을 중심으로 저농약 친환경 포도생산 기술지도를 통해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포도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토록 중점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쪽, 친환경 고품질 소득작물 생산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는 신선한 농산물 판매에 유리한 도시근교 농업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 기호에 맞는 친환경 청정 채소와 화훼류를 생산 유통시키고자 시설채소 농가에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기술지도로 친환경 인증면적을 확대시키고, 시설채소 환경개선 및 생력화 기술보급을 통해 고품질 소득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 시민과 함께 하는 화분가꾸기 운영이 되겠습니다.

시민이 편안하고 안락한 가정 환경물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민 아파트를 대상으로 3월부터 10회에 걸쳐 가정에서 기르는 화분 분갈이 교육 및 재배 상담으로 도시민 정서 함양 및 꽃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9쪽, 도시민 농촌 체험장 운영이 되겠습니다.

도시민에게 잊혀져 가는 전통생활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우리 농산물 애용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통생활 기술교육, 와인교실 운영, 내고향 정감갖기 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이 도시민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정착됨은 물론, 지역 농업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이 되겠습니다.

농업인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할 수 있는 첨단과학시설과 교육장 시설을 설치하여 지식기반과 첨단농업기술이 접목된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상록구 사동 1584번지에 신축하고자 2004년 8월부터 시작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2008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10분 이내에서 해 주시고, 홍연아 간사님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연아위원 지역경제과장님, 시민시장 관련해서 저희들이 같이 현장 방문을 한 적도 있었고 많은 민원이 있기도 했지만 보니까 사용 허가권과 관련해서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신 것 같은데 현재도 문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재발될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입니다.

저희가 보시다시피 현재 실태 조례로서 인정을 해 주고 또 향후에 예측되는 또 다른 이어지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 제어 방법이 있느냐에 대한 말씀은 그동안 불법 행위가 계속 이어졌고 거기에 대해서 음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 부분이 끝나면 공고라는 대외적인 법률적 확인 절차를 거칠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행정 기술과 과단성 있게 저희가 제어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홍연아위원 사용 허가권을 배우자까지 권리 승계 인정하는 부분은 이번에만 한하신다는 뜻인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조례에 저희가 반영해서 하나의 생계 수단으로 인정하고 배우자까지 사망 시에 먹고 살 수 있도록 그런 배경 속에서 저희가 조례에 반영코자 합니다.

홍연아위원 계속 그렇게 하신다는 뜻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그 부분을 인정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배우자에 대해서는.

홍연아위원 불법 양도·양수행위자 명의 이전 인정, 이 부분은 계속.....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이 부분도 현재 상인회 자체에서도 모르고 저희도 파악이 안 되는 말 그대로 숨어있는, 음지에 있는 이런 부분을 그동안 몇 번 이어졌겠죠, 한번 이어진 부분도 있을 것이고. 이런 것들을 끄집어내서 실태가 어떤가 그래서 이것을 인정해 주자, 이번에 대해서. 그리고 향후에 또 다른 어떤 불법 행위는 원천적으로 차단을 시키겠다는 생각입니다.

홍연아위원 현장 방문 때는 사용허가권 양도와 관련해서 자식의 경우에도 인정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들을 몇 분이 하시던데 그 부분은 고려된 바는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자식까지 갔을 때 영구 존속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현재 실태, 만약에 자식이 하고 있다면 현재 자식 명의로 인정을 해 주겠다는 한번의 한시적으로, 그 부분은 한시적으로 이번에 인정을 해 주는 거죠.

홍연아위원 시민시장 주변에 어쨌든 5일장 설 때 주변 환경의 문란함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계속적으로 민원 제기도 되고 이러고 있는 걸로 아는데 관련해서 특별히 대책은 없으신지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상인회하고 누누이 대화를 하고 서로간에 신뢰의 바탕 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을 하고 먹고살되, 기본적인 질서는 지켜달라라고 해서 또 구청과 협의해서 안전에 대한 보완 부분 펜스를 설치한다던가 최소한의 인도 확보, 교통 흐름의 장애물 제거 이런 부분은 조금씩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그렇게 할 것이고 아울러서 위원님께서 늘 지적하신 컨테이너 박스를 2월중에 협의를 원만히 마쳐서 상인회 스스로 치우는 것으로 저희한테 약속을 했습니다.

홍연아위원 여기 나와있지는 않은데 공공근로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공공근로는 금년도 1월1일자로 업무가 사회복지과 고용담당으로 이전됐습니다.

홍연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홍연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시민시장 불법 양도·양수를 이번까지는 인정을 해 주고 다음부터는 안 해 주겠다 그거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그때는 정말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강제적으로 법적으로 담보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철저히 봉쇄할 것입니다.

김동규위원 그게 처음 할 때도 아마 그랬을 겁니다. 우리 시 의지에 따라서 저는 이번에도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확고한 의지로 이게 되느냐, 집행하는 시 집행부의 의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해 가지고 한번 인정해 줬다가 다음에 또 불법 양도 양수가 일어났을 때 그때 또 해 주는 경우가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는데 그걸 어떻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그 부분이 제일 우려되는 것이고 그것은 개인의 능력이라든가 조직의 능력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활용되어야 하겠죠.

저는 단연코 그런 부분에서 현 실태를 인정해 주되, 향후에 제도적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고라는 대외적인 효력이 발생되는 그런 것을 거쳐서 누구든지 불법 양도 양수 할 수 없도록 규정하겠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행정의 기술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김동규위원 그 부분은 정말 지켜봐야 되겠지만 추후에도 만약에 불법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났을 경우 우리 시 집행부에서 책임을 져야 될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물론입니다.

김동규위원 이번 자체도 이건 안 되는 건데 어쩔 수 없이 해 주는 그런 조치다 하면 다음 번에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면 누군가는 책임져야 될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안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만큼 상인들의 현실과 실정을 인정해 주고 그럼에도 또 반복되면 질서가 무너지겠죠.

김동규위원 그리고 상인회에서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하고 계약을 체결해 가지고 하는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5일 장터에 대한 수입금은 전기 사용료라든가 청소비용, 상하수도 비용 이런 부분에 충당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계속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두실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5일장에 대해서는 사실상 소비자와 공급자 서로간의 수요 공급의 연결고리로써 필요합니다.

다만, 운영하는 과정에서 무질서라던가 불법이라든가 위험 요소가 없도록 우리가 행정지도를 하고 상인들이 또 따라줘야 될 의무가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동규위원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 자체가 자기들의 상권 자체를 그쪽에 양도하고 그것으로 남는 약간의 이익금을 챙기는 거거든요. 결과적으로 보면 그것 자체가 자신들의 시민시장의 기반을 스스로 포기하는 거거든요, 5일에 한번씩.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부작용도 물론 그런 면에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영업 자체가 너무나 부실하고 부진하고, 촉매제 역할로 5일장이라는 수단을 동원했는데 그런 부작용을 최소화시켜 가면서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면을 더 넓혀 나가야 되겠죠. 부작용이나 모든 면에 양면성이 있을 수밖에 없고, 부작용을 축소하는 방법을 우리가 강구하고 지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상인들 스스로 그것을 자기네들이 선택했기 때문에 자기네들 본인의 책임이겠지만 결과적으로 봐서 저는 위탁 외부에서 하는 상인들은 결국 물러나고 거기 현재 장사하고 있는 시민들이 거기서 5일장 형태의 영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저도 위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한꺼번에 다 개선하기는 조금 저희도 무리가 있고 그래서 제가 상인회 지도자분들, 임원들과도 기왕이면 당신들이 그런 부분을 운영해서 수익금이 한 푼이라도 당신들한테 갈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라고 대화를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위 주차장 말씀하신 컨테이너는 언제 치울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2월중으로 권고했고 또 본인들이 그 부분을 따라주기로 했습니다. 시에서 이만큼 의지를 가지고 당신들의 생계 수단 보장책에 대해서 그 사람들도 또 고마워하고 거기에 대해서 불법을 개선하겠다고 의사를 저희한테 표명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2월중으로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2월중으로. 그게 아마 9개인데 장애인단체에서 몇 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우선 쉬운 것부터 하자 해서 당신들 것부터 치우라고 해서 치운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예, 지켜보겠습니다.

27쪽, 해바라기 꽃밭 조성, 제가 앞에 보고 받을 때 한대역 쪽과 연계하는 것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배경 설명을 드리면 이 부분은 저희와 새마을 남녀지도자, 한빛방송 3개 기관단체가 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원구에서는 구청 단위에서도 협조를 하고 또 같이 동참을 하는데 상록구에서는 저희가 하라 마라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스로 상록구 단위에서 이 부분 동참 의지를 밝히면 저희가 종자 확보라든가 또는 영농에 대한 기술이라든가 프로그램 제공이라든가 아이디어에 대한 같이 공유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할 수 있는 여건은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구에서 하자고 해야 한다고 하지 마시고 이러 이러한 것하고 있으니까 같이 하자 그렇게 하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쪽에서 피동적으로 나온다고 해 가지고 안 하겠다 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봐야지 구청하고 구분해서 보지 마시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범위가 넓고 광대하면 더 효과도 좋고 예쁠 것입니다. 저희도 그렇게 하는데 워낙 사업 자체가 처음이고 또 만일...

김동규위원 사업 자체를 연계가 있는 사업이니까 지역경제 활성화에 당연히 한대역도 포함되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지역경제과요. 해바라기 지금 김동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0월 이후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식재부터 파종, 발생되는 폐기물 처리까지 저희가 다 구상하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끝나면 모든 줄기를 뽑아서 폐기물로써 적법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신항주위원 해바라기가 조성돼서 거기에 볼거리, 어쨌든 여기 기대효과에 사진 촬영, 사생대회, 백일장 이런 식으로 하고, 관광객 유입을 해 가지고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지속적으로 연속적인 뭐가 되어야 될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해바라기가 10월에 다 끝나잖아요. 그러면 다음 부속으로 어떤 식으로 연계가 있을 계획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금년도에 가시적인 것은 없습니다. 용역에 대한 행정적인 내부 절차가 이루어지고 올해는 해바라기 조성사업을 하고 내년부터 테마거리 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이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내년 2차년에 걸쳐서 현재 침체돼 있는 상권에 대한 활력소를 불어줄 수 있는 지속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러면 해바라기 꽃밭 조성해서 우리 시민들이든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까지 유입해 가지고 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백일장 기대 효과에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어떤 식의 무슨 대안은 갖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10대에게는 동심, 청년층에게는 데이트코스, 중·장년층에는 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디시 인사이드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네티즌들의 장터라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게시됩니다. 이런 부분을 활용해서 예를 들면 연인들이 자전거 타고 해바라기 꽃길을 갈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구상하고 있습니다. 진행하면서 아이디어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 것도 좋은데 일단은 경제적인 차원에서 수입이 들어와야 될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사람이 오면 돈을 씁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그게 돈을 쓸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주는 것도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런 쪽에 어떤 것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관광협회의 본부장님과 지역의 요식업 이런 분들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는 분이 먹고 돈을 쓸 수 있는 방안을 또 민간 부분에서 이런 부분을 공무원이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상인들의 노력과 개발이 수반되어야 같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안산을 알릴 수 있는 특히, 내놓을 수 있는 것, 완제품들도 그렇고 빈 상가 쪽으로 어떤 식으로 그런 쪽도 유치해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것, 일단 그 사람들이 왔을 때 안산은 뭐가 있더라, 안산에 가면 뭐가 좋더라 이런 식으로 물론, 해바라기 꽃길도 좋고 데이트코스 그런 것도 다 좋지만 일단은 우리 안산을 알리기 위해서 지금 이런 모든 것을 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중점적으로 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제가 혼자 다하는 것은 아니고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확대를 합니다만 관광분야 부서의 업무적인 연계라든가 이런 것이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기 있는 훌륭한 관광 자원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시간이 있으니까 저희가 협의를 하고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국제넥스트영화제 우리 부서는 아닌데 작년에 굉장히 호응도가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같이 한 부서뿐만 아니고 여러 부서와 연계해 가지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농수산물 46쪽에 보면 나눔의 장터가 있거든요.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갑 농수산물도매시장 신현갑입니다.

예전 3,4년 전부터 계획을 수립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작년에 6개 시설에 약 5.6톤을 지원해서 지원을 받는 불우이웃시설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응도가 높습니다. 이것을 점차 확대해서 중도매인들에게 계속 협의하면서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내놓을 수 있는 물량들 내줘서 다른 시설들을 확대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아주 좋은 사업인데 미신고시설 같은 데는 정말 어렵거든요. 이런 게 만약에 더 확대돼 가지고 거기까지 손이 미쳤을 때는 결과가 굉장히 좋고 좋은 일을 하는데, 본인 생각에는 수산, 과일 쪽도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갑 과일까지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과일까지도 하는데 수산은 생물의 특성상 일부 소규모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채소나 과일에 비해서 그렇게 활성화돼 있지는 못합니다. 부패된다던가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수산은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빠른 시일 내 빨리 전달되고 얼음을 채워 가지고 갖다주는 이런 식으로 해서 아무래도 수산 생선 이런 쪽은 그런 사람들이 접하는 게 덜하니까 그런 쪽은 어떻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갑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추진하려고 하는데 추진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렇게 많이 활성화돼 있지는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나눔과 장터가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으니까 앞으로 소장님 많이 신경 쓰셔 가지고 미신고시설이라든지 여러 어려운 단체들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갑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신항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해바라기 꽃 사업에 공공근로 하신 분들은 구청에서 나오신 분들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아닙니다. 저희 시 자체 공공근로사업이 있죠, 사업 개발을 이쪽 부분에도. 많은 인력은 투입 안 됩니다.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참여해 주시니까 일반적으로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에 최소 인력을 저희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이기환위원 지식산업과 8쪽입니다.

지난 번 행감 때 김동규 위원님께서 답변을 요구한 것 같은데 신뢰성 인증 지원사업 금년 초에 나온다고 했는데 나왔습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지식산업과장 최병덕입니다.

당초에 계획을 연말까지로 했는데 그 사업에 작년 9월에 예산을 배정해 줬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까지 회사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연기를 요청해서 저희들이 늦게 사업비를 줬기 때문에 연기를 해 줬습니다. 그 사업에 대해서 2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종료했다고 보고는 안 들어왔습니다. 3월까지 보고 그 다음에 나가서 확인도 할거고, 금년에도 같은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처음 했던 사업이고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까지 저희들이 그걸 받아 가지고, 여기 사업 내역은 나와있습니다. 제가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잘 검토해 가지고 처음 한 사업이기 때문에 차질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9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9쪽, 반월·시화 생태산업단지 구축 에코센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이 사업이 2006년 3월부터 2011년 5개년에 걸쳐서 하는 사업인데 작년의 경우 처음 초창기로 해서 검토보고 하는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금년부터 쭉 하게 됐는데 책자도 산업자원부하고 같이 하는 거거든요. 교수님들이 여러 가지 해서 기관이 5개 기관 대학만 하고 또 기업체도 있습니다. 한 16개 기업도 있고 그러는데 보고서가 계획서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작년에는 준비하는 단계로 보고 금년부터 2011년까지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자료가 아주 방대합니다. 필요하시면 이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도 있고, 저희들이 그래서 현장에도 가보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큰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이고 정부, 도, 안산시, 대학하고 같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게 잘 추진되면 에너지 재순환망 구축이라든지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 큰 일조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기환위원 보면 2006년도부터 2011년까지 계속 지속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사업비도 굉장히 많거든요. 69억이나 들어가는 사업이고, 그 다음에 산자부에서 52억, 안산에서는 3억 7,500만원, 시흥도 그렇고, 기업체에서도 9억 8천만원이라는 상당히 거금이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연도별로 지속됩니다만 관심 있게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모든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현장 확인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하고 초창기인데 저도 와 가지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다음 주에나 현장에도 가보고 그렇게 교수님들하고도 얘기가 돼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계속 지식산업과인데 10쪽 보시면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95년부터 약 64억원이 그간 들어갔는데 그에 대한 분석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주실 수 있으신지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저희들이 매년 합니다만 12개 업체에 5억 9,600만원을 했는데 전에 감사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도나 중소기업청에 비해서 연구과제비가 부족합니다.

1년 과제는 4천만원이고 2년 과제는 6천만원인데 다른 데는 8천만원 내지 1억으로 하기 때문에 과제비가 많은 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어렵습니다만 과제비를 조금 상향하는 방법도, 하여튼 이렇게 예산을 세워 주셨으니까 저희들이 그 사업에 대해서 효과를 보고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은 보완해 가지고, 애로사항은 그 사항이거든요. 타 지역과의 형평성이나 이런 것을 봐서 큰 데로, 아무래도 과제비가 높은 데를 선호하는, 우수한 자원이든지 그런 분들이 그렇게 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그런 점도 보완해서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잘해 주시고, 그 다음 7쪽 한번 봐 주실래요.

7쪽과 12쪽에 보면 로봇지원센터 지원비 7쪽에는 100억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12쪽에는 130억으로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사업비가.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죄송합니다. 앞 7쪽에 있는 사항이 잘못된 오타 난 것 같습니다. 130억으로.

이기환위원 7쪽에도 100억이 아니고 130억입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그렇습니다.

이것도 연차별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몇 개년에 걸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로봇산업 저희가 제일 앞서 가고 있습니다만 부천에서도 한다고 그렇게 보고 그러는데 로봇에 대해서 완제품으로 할 수 있는 기업체가 3개있습니다. 신일산업 했던 부지에 로스타라고 있는데 제가 전 주에 가봤습니다만 쭉 가서 설명 들었는데 수출도 하고 국내기업에 자동차 부품과 TV 전자제품에 대한 부속을 만들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데가 3개 기업체이고 부속을 만들고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데는 한 30여 개 기업체에 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저희가 아직 앞서가고 있는데 그것을 지탱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로봇종합센터의 본부장님과도 계속하고 산자부에서도 협조해서 지원이 되도록, 그런데 그 분들은 예산을 더 지원해 달라는 사항이 많거든요. 산자부나 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말씀 많이 드리는데 이 사항은 잘못됐습니다만 해 주시고요. 로봇산업에 대해서도 안산의 특화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과장님께서 설명하셨습니다만 100억과 130억 차이는 엄청납니다. 자료 할 때 잘 꼼꼼히 자료를 만들어주시기 바라고, 마지막으로 지역경제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시장 시정보고에서 외자 유치 및 대기업 유치에 대하여 강조했는데 구체적인 시 복안이 있는지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제 소관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기업과 관련된 부분은 담당하는 부서가 기업지원과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까지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젓번에 논란이 됐던 챔프카 부지에 대한 민자·외자 이런 방안에 대한 투자 방안을 지금 연구하고 있고, 그 다음에 대부도 지역에 민자 이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 구체화되지 못해서 발표를 하다보면 외적인 여러 가지 측면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데 대부도 지역에 그런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별도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지역경제과장님, 물론 해바라기 꽃밭 조성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첫 번째 사업이고, 그 다음에 이런 사업들이 나중에 실패냐 성공에 따라서는 사전 준비가 충분히 있어야만 사업이 끝나고 실패와 성공에 대해서 논의를 하게 돼 있는데 해바라기 키가 어느 정도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1m 60에서 2m까지 있습니다. 관상용에서 또는 식용까지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죠, 약 1m 50에서 2m 정도까지. 그러면 사람 키보다 큰 것은 훨씬 더 크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그렇죠, 2m짜리는.

김명환위원 해바라기꽃이 앞에 있으면 안 보이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2m짜리는 그렇겠죠.

김명환위원 안 보이죠. 제가 이것을 보면서 '야,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1만 2천 평이거든요. 1만 2천 평 그러면 와∼스타디움보다 훨씬 더 크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면적이 넓습니다.

김명환위원 일본에서는 해바라기꽃 축제를 합니다. 이것 꼭 좀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미로를 만들어요. 미로를 만드는데 짧게는 3시간, 많게는 6,7시간만에 통과를 해요. 미로축제를 하거든요. 그래서 관광객이 10만 명 이상이 오고 있어요. 단순하게 공연하고 전시하고 사진 촬영하고 이렇게 끝날 게 아니고 와서 그렇게 즐겨야 되거든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저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우리 시에서도 도심 속에 해바라기꽃 축제, 미로 통과 재미있어야 되잖아요. 사진만 찍는 게 아니고 거길 정말 앞이 안 보이니까 1m 60에서 2m. 그래서 저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게 단순하게 끝날 게 아니고 그야말로 즐길거리가 되겠다. 벽이 쌓여있는 미로가 아니고 꽃길의 미로예요. 재밌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맞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이것을 광범위하게 해바라기 미로축제라든가 뭔가 가서 재미가 있어야 돼요. 단순하게 사진 찍는 것, 데이트하는 것, 자전거 타는 것 이런 것도 좋지만 뭔가 타고 들어가서 나와야 되거든요.

저는 일본의 성공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 시에서도 이걸 했으면 좋겠다. 관광객 10만 명이 온다고 그래요. 10만 명이 오면 얼마나 그 지역에 효과가 있겠어요. 상권이 살수도 있죠. 왜, 거기서 2시간, 3시간, 5시간, 6시간 미로 통과하면 배가 고프잖아요. 많이 움직였으니까 먹어야 되죠.

그래서 이것은 단순하게 이렇게 끝나지 말고 미로축제를, 일본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필요하면 가서 보시고 벤치마킹해서, 동료 위원님들도 해바라기 꽃길 조성에 대해서 많은 관심 있는데 또 저 역시 관심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데 성과를 얻어야 돼요. 그렇게 해마다 할 수 있잖아요. 크게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기름도 짜서 기름도 먹는데, 그렇죠?

이렇게 항상 뭔가 할 때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는 거예요. 이것도 사업이잖아요. 자본을 투자하고 인력을 투입시키고, 그런데 그 전에 좋은 계획이 있어야 돼요. 모든 걸 산업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매사를 볼 때 사실은 이것을 해서 실과 득이 뭐냐 이런 것을 생각해 보거든요.

그래서 모든 것은 보고 즐기고 놀면서 산업의 효과도 있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그래서 일본 지자체에 가서 벤치마킹 하셔도 좋고 크게 또 할 필요도 없어요. 해바라기 키가 1m 50에서 2m인데 그러면 이미 앞에는 보이질 않거든요. 길만 잘 재밌게 만들면 될 것 같고, 그렇지만 먼저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참고로 해서 가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데이트도 할 수 있고 미로찾기도 할 수 있잖아요. 그것 통과하는 것 재밌잖아요. 거기서 대회 할 수 있잖아요. 첫 번째 통과하는 사람 나중에 해바라기 기름 1병. 그래서 이것을 단순하게 끝나지 말고 꼭 이렇게 즐길거리, 볼거리 만들어서 미로축제를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하면 일본에서 성공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꼭 좀 참고하세요. 그리고 꼭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여기 나와있는 효과에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표현상의 몇 가지이고 사실은 저희가 직원들과 또는 주로 대학생들 젊은 층들과 많은 대화를 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잘 모아서 하여간 위원님 말씀대로 기왕에 하는 것 제대로 멋있게 한번 해 보렵니다.

김명환위원 대학생 젊은층 하지말고 저하고 많이 하세요. 이미 난 성공 사례를 봤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런 게 없었다면 저 이렇게 말할 수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이게 키가 있어서 꽃에 가려서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길이 안 보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일본에서는 미로축제로 성공을 했어요. 그래서 꼭 1만 2천 평을, 충분하잖아요. 이번에 해바라기 꽃길 조성하면서 미로찾기 프로그램을 해서 서울과 인천, 광명, 수원, 안양, 분당, 일산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만들어야지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김명환 위원님, 쉬었다가 다시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 많이 하실 것 같아서 시간을 드릴 테니까요.

이기환위원 위원장님, 끝나기 전에 잠깐 곁들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바라기를 미로로 하자는 말씀이 나와서 약간 곁들이겠습니다.

제주에 가면 김영 미로공원이 있습니다. 거기는 사실 사철나무로 되어 있어서 사시사철 할 수가 있거든요. 제가 거기 이번에 제주도에 가서, 제가 태어나서 제주도를 처음 갔습니다.

그런데 김영 미로공원을 갔었는데 실제 체험을 했어요. 거기 빠져나가는데 한 20,30분 걸리거든요. 갔던 길 다시 돌아오고 다시 돌아오고, 포기를 할까 몇 차례 했어요. 돌아가면 다시 처음 출입구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보다 영악한 아이들 있지 않습니까, 중학생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따라가면 되겠다 싶어서 생각 않고 그 책자가 있는데 안 보고 따라갔어요. 역시 그 아이들은 몇 번 다시 돌아오고 돌아오고 하더니 찾더라고요.

그것처럼 미로공원 해바라기로 하면 물론 몇 개월은 가능하겠죠. 겨울 같은 때는 할 수가 없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공간이 영구적으로 된다면 사철나무와 해바라기가 곁들여도 괜찮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위원님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김명환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지식산업과장님, 지식산업 기반 구축 로봇종합지원센터, 창업, 소프트웨어 이렇게 해서 약 200억을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개년 지원하고 있는 거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김명환위원 그동안 기술개발 많이 됐습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창업보육센터는 짓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다른 데는 학교 한양대와 안산1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있었습니다만 작년 3월부터는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가 성장지원센터로 변경됐습니다. 사실상은 2개 대학이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생산기술원에서 60개 기업체로 해서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지금 건물은 신축 중에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로봇종합지원센터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예산도 국도비에서 많이 지원 받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로봇에 대해서는 타 지역보다 앞서 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완제품을 만드는 것도 한 3군데 되고, 그 다음 부속을 만드는 게 30여 개가 되는 걸로 파악하고 저도 며칠 전에 로스타라고 거기 가서 견학도 하고 많이 얘기도 듣고 그랬습니다만 앞으로 다른 지역 부품을 만드는 회사도 방문해 가지고 애로사항이라든지 저희들이 도와드리고 해 나갈 수 있는 게 뭔지, 뒤지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안산시가 선진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IT 첨단기술 반월과 시화공단에 그게 들어와야 돼요.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외국인도 동남아인이 들어오는 게 아니고 얼굴이 하얀 백인들 있잖아요, 영국, 독일 이런 분들.

그래서 이것을 중간 점검을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건물은 건물대로 짓되, 여기서 정말 IT기술, 첨단기술이 개발돼서 반월과 시화공단에 그런 업체가 들어감으로써 그래야만 우리가 선진 안산 도시가 되거든요. 중간 점검을 계속하세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저희들이 시간 날 때마다 현장에 가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듣고 지원해 주니까, 국비, 시비, 도비 이렇게 지원해 주잖아요. 지원해 주는 것만큼 중간 점검을 해서 반월과 시화공단에 첨단공업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안산이라는 도시가 리모델링이 되면서 선진 도시가 됩니다. 이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중간 점검을 계속해서 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니까 중간 점검한 것을 말씀을 꼭 해 주세요. 한 달이면서 하실 수 있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김명환위원 3월 중순 정도 중간 점검한 내용을 저한테 꼭 자료로 해서 보여주세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알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다음에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연구회가 쌀연구회, 포도연구회, 시설채소연구회, 화훼연구회, 양봉연구회가 있는데 연구해서 무슨 실적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작년부터 시설채소연구회가 구성됐고, 포도연구회는 오늘 창립총회를 합니다. 농촌진흥청이나 농업기술원에서 품목별로 농업인을 육성하도록 그렇게 돼 있어 가지고 쌀연구회는 그전부터 있었고요.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연구했으면 나중에 고품질에 대한 연구 결과도 나와야 되고, 지금 연구회에 전혀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 없죠? 지원금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지원금은 없고 연구회 명목으로 교육과 현지 연찬교육 이런 것은 저희들이 교육을 실시하는 비는 조금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지원은 해 주시고, 중간 관리를 잘 하셔서 유명무실한 연구회가 되지 말고 연구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예, 최대한 노력해서 연구회를 발전토록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김명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교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교환위원 지식산업과 계속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유망 해외시장 개척 사업이요. 해외시장 개척은 업체를 임의로 선정해서 하나요, 아니면 관에서 진로라든가 여타 이런 것을 선택해 주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지금 말씀하신 해외시장 개척사업은 관이나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고, 그 다음 그 앞에 있는 기업 맞춤형 박람회 참가지원은 회사 자체에서 자기가 어디 가고 싶다 신청하면 저희들이 선별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망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나 해외 유망 전시회, 인터넷 마케팅사업, 해외 지사화사업은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해외지사가 없는 데는 지사 역할을 해 주는 겁니다, 코트라나 이런 데서 지사 역할을 대행해 줘 가지고 수출이라든지 설명하고 자료를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해 주는 거고, 사업별로 해외박람회나 이런 게 있을 때 거기 참여하는 게 되겠습니다. 상하반기로 나눠서 하는데 해외수출 상품 육성지원에 대해서는 한 7개 사업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제가 왜 이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우리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안산시가 이거와 함께 국제교류 도시가 많이 있잖아요. 그거와 비교하면 해외시장 개척 도시나 그런 나라하고는 별로 관계없는 곳을 하고 있단 말이죠. 그렇죠?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그런 것도 안산시가 국제 자매도시를 또 국제 경제 우호협력도시, 문화 모든 교류 도시가 우리 안산이 필요로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나름대로 단체장들의 교류 차원이 돼 버리면 안 되겠다.

이왕 우리가 다른 나라의 도시하고 자매를 하든 경제 협력을 하든 우호협력을 하든 그것이 우리 지역 공단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이런 데하고 연결해서 시가 길을 열어주고 또 그 쪽 협력도시에 가서 우리의 이러이러한 애로사항이 있는데 너희들이 이런 것은 편의를 봐 주라 이렇게 하는 것이 사실 필요하다고 보는데 전혀 국제자매도시하고는 별 관계없는 그런 데만 지금 우리는 다 자매도시를 맺고 있단 말이죠. 그렇다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지원은 다른 데로 다 해 주면서 실질적으로는 한 두 군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해외시장 개척사업에 우리가 경제에 올인 하는 등 아무리 말을 하지만 실질적인 것은 아니지 않느냐. 이번에도 필리핀 산페르난 도시 내일 가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김교환위원 거기는 어떤 목적으로 가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거기는 축제 행사가 있습니다. 2년 격년제로 작년에 20주년 거기서 주지사님과 시장님이 오셔서 답방 형식도 됩니다만 거기에 행사가 있고 초청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청소년 교류라고 그래서 사업을 하는데 필리핀이 영어권이기 때문에, 중국도 다른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학생들, 안산 관내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김교환위원 교육청 관계자도 가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교육청 관계자는 거기 초청이나 그런 것이 아니어 가지고 이번에 가지 않습니다만.

김교환위원 물론, 단체장들이 초청 형식으로 교류할 수는 있는데 필리핀은 우리 공단하고 관계가 없는 지역이죠.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화 교류 차원에서 어학연수라던가 기타 이런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최소한 안산시에 있는 교육청 관계자가 가서 학생들이 과연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되는지, 또 어떠한 교육이 우리 안산에 맞는 것인지 가서 해 와야지 단체장이 축제 잠깐 갔다와 가지고 늘 보고 어학 연수권으로 해 가지고 어떻게 한다. 시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저번 방문 때도 거기서 그런 요청이 있었고 저희들도 검토해서 타당성이 있다 이렇게 해서 저희도 받아들인 거거든요.

김교환위원 타당성 있는 것이 그쪽에서 지난번에 단체장이 왔으니까 답방 형식으로 가는 타당성 이외에는 내용 면으로 볼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단에 있는 기업과의 관계, 경제적인 문제도 아무런 배제가 없고 다만, 목적이 있다면 영어권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어학 연수권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최소한 초청을 하든 안 하든 교육청 관계자 누군가라도 가서, 또 학교 일선에 있는 교사라도 정말 관심 있는 가서 뭔가 그런 길을 열어놓고 와야 가는 목적이 되지 그냥 답방 형식으로 축제에 참석하고 오고, 또 컴퓨터 기증하고 오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컴퓨터는 저희들이 먼저....

김교환위원 복잡한 것말고 컴퓨터 기증이 이번에도 있느냐는 얘기죠.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 사항은 먼저 있는 것을 잘 하고 있는지 또 뭐가 보완이 되어야 하는지 이것을 살피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것들을 축제나 이런 것이 정말 이제는 단체장도 기업 경영의 마인드를 가지고 저는 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안산 경제나 국가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데 대통령을 비롯해서 모든 단체장들도 기업의 CEO 입장에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그런 방면으로 가서 세일즈맨이 돼서 뭔가 길도 열어놓고 또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처럼, 지식산업과에서 하는 것처럼 공단에 있는 근로자나 혹은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단체장들이 열어주고 또 그들이 갔다와서 개척을 하고 또 규제가 있으면 규제를 우리가 가서 풀어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목적이 바람직하지 해외시장은 다 다른 도시로 다하고, 이것은 내가 볼 때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거든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 점은 저희들이 우호협력도시나 자매결연 맺은 것은 과거부터 쭉 해 왔기 때문에 그런 점도 염두에 두고 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저희들이 그런 점도, 작년 감사 때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을 저희들이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자매결연이나 우호협력도시를 하고자 하는 지역은 많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런 점을 염두에 뒀기 때문에 앞으로는 효과와 실적 위주로 검토해야 되겠다 그런 것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산페르난 도시도 관광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갑니다만 가서 지금 단언해서 그런 게 없다 이렇게 하기는 어렵고, 저희들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런 사항도 하고.

김교환위원 가는 것이 잘못됐다라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어차피 국제 협력 자매도시라고 한다면 우리도 필요한 것을 얻어야만 그것이 자매도시고 하는 것이지 우리는 아무런 필요가 없고 그쪽에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응해 주기만 해서는 안 된다.

지금도 계획은 유망도시 발굴 대상 2,3개 도시를 더 하려고, 앞으로도 계속해야 되겠고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우리가 관계없는 도시, 우리하고 전혀 이미지가 맞지 않는 도시는 그쪽에서 요청한다 하더라도 배제하고 우리가 가장 큰 문제가 문화관광사업이라든가 또 스포츠 외교라든가 그 다음에 지역경제를 위한 경제에 관련된 도시, 우리하고 타당성이 맞는 도시에 시장이 쫓아가서 우리의 이런 장점이 있으니까 우리의 기업을 받아달라, 규제가 있으면 그걸 풀어라 그런 쪽으로 가서 하고 오고 또 가고 이래야지 늘상 보면 기업하고 관계도 없고 특별히 문화관광 물론, 어느 도시나 가도 관광지는 다 있겠죠. 과연 그러면 산페르난도시는 저는 안 가봤습니다만 내륙에 있는 거죠, 산간지역. 그렇죠? 안산처럼 바다도 있습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김교환위원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와 비슷한 도시에 가서 정말 경제적인 효과도 얻어오고 이렇게 해야 저는 된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컴퓨터 지원해 주고 뭐 지원해 주고 이렇게 다녀야 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 그래서 저는 말씀을 드리고, 안산시의 주력 수출 상품이 있다면 뭐가 있나요, 대표적인 것.

안산에 기업들이 많지만 부품산업이라지만 누구라도 다른 사람들이 안산에 공단이 수천 개가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게 뭐 있냐 라고 하면 없거든요. 없는 게 아니라 제가 모르거든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컴퓨터를 할 수 있고, 대표적으로 자동차 부품도 많이 수출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자동차 부품도 내연기관의 자동차 부품인지 외형의 자동차 부품인지.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수출도 하는데 자동차 부품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로 보시면 되고, 그 사항은 저희들이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래도 안산의 주력 상품이 뭐다라고 하는 것을 딱 꼬집어서 할 수 있는 게 사실 없다는 거거든요. 그렇죠? 자동차와 관련된 부품이라 할지라도 내연기관 즉, 엔진에 관련된 정말 핵심 되는 것을 수출하는 것인지 외형에 있는 것을 수출하는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것도 그렇고, 왜냐하면 시 주관 해외 유망전시 박람회 참가 지원에 보면 우리 시 주력 수출 상품에 있는 전시회 이렇게 목적을 뒀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의 주력 수출 상품이 뭐뭐다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가야 글자 그대로 안산의 컴퓨터 그러면 안산의 무슨 컴퓨터는 삼성이나 기타 다른 엘지나 이런 것에 비해서 버금가는 수출 상품인데 이런 것들을 시장이 해외에 나갔을 때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내는 수출 상품을 너희들이 구입해라 이런 목적으로 갔다와야 우리 안산에서 만들어내는 수출 상품하고 맞지 않느냐 그런 거거든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런 특화된 사업이나 업종이 모 기업체 사주들의 방향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만 저희들도 그런 점에 대해서 특화된 상품이든지 또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합니다만 또한 저희들이 수출이나 이런 데는 수준이 아직은 미흡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잘 생산되고 내놓을 수 있는 제품이라면 지금은 마다하지 않고 외국에 알려서 수출할 수 있는 그런 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해외 수출 상품 육성 지원이든지 지식산업 기반이든지 경기테크노파크나 로봇산업이든지 여러 가지들이 목적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력으로 내놓을 수 있을 만한 것은 없다. 그러면서도 기대효과는 굉장히 국제 경쟁력이 있는 것처럼 안산시의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 수출을 통해서, 또 수출 촉진 확대를 통해서 지역 산업 활성화, 경쟁력 있는 산업도시로 만들겠다. 기대효과는 이렇게 이론적으로 써놨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론만큼 그런 것이 부족하지 않느냐 해서 앞으로는 형식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구체화된 안산의 상품을, 그래야 첨단산업으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그 점은 저희들이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그런 뜻도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회사나 관련자들 기술 지도할 때 특화된 사업이든지 그런 데 염두도 두고 또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수출을 많이 하고 우리 지역 상품을 수출 많이 하는 그런 기업에게는 혜택도 주고 뭔가 그러면서, 기업도 그래야 자생력도 있고 관에서 길도 열어주고 혜택도 보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국장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물론 한 부서에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인 축제 개발을 한 2개정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했으면 좋겠다 그런 계획이 있는데 세계적인 축제라고 하면 생각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이 사항은 저희 내부적인 측면에서 연구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래서 작년도에 예산도 세웠습니다만 지역적인 특성 분석을 통해서 특화된, 뭐를 개발하는 이런 측면의 방향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고 아시다시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대개 실패의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개발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축제를 개발하는 연구팀이라든가, 당장은 아닐 지라도 올해가 아닌 내년이라도 내후년이라도 점차적으로 연구해서 안산에 걸맞는, 또 역사성 있고 상징성이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직원들 간담회 형태로 해서 나올 것이 아니라 어떤 연구팀이 운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학계나 예술계나 기타 문화관광이나 이런 쪽에서 자료를 받고 있는지, 생각만 축제를 개발했으면 좋겠다 이 정도인가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건 아니고 과업에 대한 방향을 어떻게 쥐야 될 거고 이런 것을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준비중이에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김교환위원 아스파총회 준비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계획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신기술박람회와 하는데 준비를 지금부터 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거기의 초청대상이라든지 일정별로 하고 또 보완해야 될 사항도 체크하는데 테크노파크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기본계획은 수립해 놓고 그것에 맞춰서 하고, 10월에 차질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담당 부서는 지식산업과에서 하고 다른 데하고 연관된 것은 없고요?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건데 항상 협의해서 기본계획대로 되는지 또 보완해야 될 사항이 뭐 있는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홍연아 위원님.

홍연아위원 자료에는 없는 내용인데 지역경제과장님, 시민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지역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노력을 하고 계신 줄 아는데 인근 종합운동장에 중형 할인매장 입점 계획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종합운동장 여유 공간에 대한 활용 방안은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기 곤란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홍연아위원 구체적인 내용을 답변하실 필요는 없고 할인매장 어쨌든 쇼핑센터 이런 게 들어올 계획이라는 정도는 알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당초 그런 방향, 이런 방향, 여러 가지 대안 중의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상점에 대한 실태와 주변 여건 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판단에 조금 그 부분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항으로 결정한 것으로 그 정도까지만 알고 있습니다.

홍연아위원 담당 부서와 논의해 보신 적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그 부분의 의견은 저희가 분명히 줬습니다. 초지동에 시민시장도 있고 또 기존 신도시에 상가가 정말 공실률을 떠나서 현실이 어떠한지 누구든지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많이 참조가 된 것 같습니다.

홍연아위원 어제 업무보고 받은 바로는 별로 참조가 되고 있지 않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아마 초기에 그걸 하려다가 지금 이만큼 유보된 것도 그런 저희 의견도, 의견을 떠나서 그 부서에서 결정하는 과정에서 실태를 봤을 겁니다. 대형매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진행을 안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홍연아위원 확실히 결재가 되거나 이런 부분은 아니겠습니다만 하나로마트나 이런 종료의 할인매장 쇼핑매장이 들어올 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 쪽으로 추진하고 계시다고 업무보고를 들었는데 어쨌든 그렇게 되면 거의 시민시장과 겹치는 내용이고 말씀하신 대로 신도시 상가 이런 부분 다 관련된 부분이어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어쨌든 과장님 내지는 국장님 포함해서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시고 실제로 종합운동장 관련해서 고민을 하시는, 담당하시는 분들은 그것이 있는 지역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는 또한 전문적인 고민은 별로 없으신 것 같아요. 종합운동장 자체에 집중돼 있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가만히 계시면 안 될 것 같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저희 의견은 분명히 전년도에 제시했습니다. 또 저희 부서에 물어봤기 때문에 의견을 줬습니다.

홍연아위원 그 이후로 진행되는 상황이 있는 거고 이제 개장을 앞두고 있는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운동장 조만간 개장을 앞두고 있죠,.

홍연아위원 작년에 의견 한번 주신 걸로 자족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더 노력을 해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아마 그 부서에도 운영비라든가 공간 활용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 같습니다. 제가 참 곤란한 답변입니다.

홍연아위원 그래서 가만히 계실 거라고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의견을 서로 교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농어촌진흥과장님, 현재 김 유기산 처리제 지원사업에 있어서 앞으로 한 달 가량이면 김 생산이 아마 종료될 것 같은데 그동안 유기산 처리 지원사업에 있어서 지원하시면서 염산 사용에 대한 단속한 적 있으십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농어촌진흥과장입니다.

무기산 단속은 저희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몇 차례 정도 하셨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한 세 차례 정도 단속한 걸로....

이기환위원 발견된 것은 없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적발한 것은 없고, 이건 저희뿐만 아니고 경기도와도 합동으로 하고 그 다음 인근 화성시하고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시다시피 김 생산은 1년 내내 하는 게 아니고 겨울철 잠깐 몇 개월 동안 하는 것이기 때문에 김은 한번 생산되면 1년 내내 우리가 사 먹을 수 있고 하지만 김 생산은 단기간에 생산하고 날씨가 더우면 생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29쪽 잠깐 봐 주시죠.

안산 조력발전소 안산 명칭을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안산 명칭이 들어가게끔 하실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09년도 준공 이전에 다각적으로 지금 접근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에 접근하는 방법을 지역에 영향력 있는 부분, 또 거기에 대해서 정책 결정 과정에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이렇게 해 달라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사실 조력발전소가 생김으로써 우리 안산만 혜택이 있는 게 아니라 시흥시에도 엄청난 혜택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화호의 송전탑 철탑에 조명 설치하신다고 하셨어요.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에 조명불이 10분 여 간 켜지고 꺼집니다. 거기는 우리 안산처럼 해수가 있지 않고 물론, 옆에 강물이 흐르긴 합니다만 조금 동떨어져 있어요.

그런데 우리 안산의 송전탑은 에펠탑만큼 높지는 않지만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 시설을 2006년 10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조명 설치를 하신다 했으니까 여러 가지 일시적으로 계속 불을 켜놓을 것인가, 아니면 몇 분 가량 에펠탑처럼 10분 가량 반짝이게 하다가 꺼지고 몇 분 후에 다시 조명이 된다던가 그런 것도 연구해서 한번 이왕 하신 김에 철저하게 그냥 맡겨만 놓지 마시고 관심 갖고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이 사업은 한전 시설물이고 한전 본사에다 저희가 공문도 보내고 담당 부서장들과 협의하고 그러는데 조명 설치의 결정은 결국은 한전 예산으로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일단 돈이 들어가고 또 여러 가지 시설 관리적인 측면도 검토하기 때문에 일단 한전에서 저희 부서를 방문해 가지고 대화는 나눠봤습니다. 그쪽도 긍정적으로 답을 하는데 다만, 예산적인 기술적인 부분 이런 것을 저희가 노력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관철시키기 위해서.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노력해 주세요. 그냥 맡겨만 놓지 말고 어차피 우리 시에 설치된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관심을 가지고 서로 협조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그 부분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시 28페이지 고유가 인하 대책에 대해서 나왔는데 사실 안산의 유류 고유가가 한 두 해 된 게 아니라 계속 몇 년 째 지속되고 있는데 제가 며칠 전에도 서울 갔다가 광명시로 내려온 적 있습니다.

물론 우리 안산에서는 인근 가까운 데 주변하고 비교하면 경유를 비교했을 때 리터 당 100원 정도 차이납니다만 광명시에서 뒷길로 오다 보니까 우리시하고 리터 당 한 160원이 차이나요. 그래서 안산에서 거기까지 가서 넣고 오면 그래도 거기 간 게 낫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책에는 고유가 발생의 원인 해 가지고 담합 증거는 없으나 상호 눈치 보기 가격 경쟁 기피, 가격 경쟁 없이 적게 팔아도 높은 이익 추구, 반월·시화공단 단지의 외상거래 고유가 영향, 반월·시화공단 외상거래가 고유가에 영향이 있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왜냐하면 사실 제가 지역구가 와동인데 와동 중앙주유소에서 저기 면허시험장 주유소가 있습니다. 같은 와동인데도 한 130원 꼴 차이납니다, 경유 리터 당.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반월공단 다니신 분들이 얼마나 외상 거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중앙주유소에서 이쪽 청소년수련관부터 원곡동 논길이 나온 데까지는 주유소가 거기 딱 맞닿는 데 하나예요.

그렇게 주유소가 없어서 마음대로 받아도 시에서는 인터넷, 현수막, 반상회보를 통해서 불매운동을 한다 이렇게 추진계획은 잡혀 있으나 벌써 몇 년 째거든요.

이것을 정말 주유소를 더 확장해서 가격 경쟁을 한다던가 아니면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행정기관에서의 역할 한계 이게 아니라 이 분들이 계속해서 이렇게 비싸게 받는 이유, 정말 세무 조사를 의뢰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세무 조사 의뢰할 수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주유소 관련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여태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고 핵심적으로 말씀드리면 단기적으로는 저희가 시장님 사문을 68개 주유소 경영주한테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개별 면담도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에서 최근 2월 5일자 조사 과정에서 월피동 도심지에 처음으로 1399원대 주유소가 생겼습니다. 이건 단기적인 거죠.

장기적으로 궁극적으로는 수요 공급이 안 맞습니다. 68개지만 대부도 빼 버리면 도심지에는 몇 개 안 됩니다. 주유소 숫자가 적으니까 이 사람들이 가격에 대해서 거의 폭리 수준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산자부에다 얼마 전에 공단 내 3개 지원시설 부지 관리 변경을 통해서 주유소 부지를 설치해 달라 꼭꼭 집어서 세 군데를 지적해 줬고, 또 우리는 도심지에 한 3개에서 5개 주유소 부지를 확보해야 되겠다라고 도시과와 실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플랜카드 걸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급을 늘릴 수밖에 없다라고 해서 상당히 이건 시간이 내년 2008년 6월정도로 목표 계획을 삼고 있습니다만 실무적으로 도시계획 관리 변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저희가 이 방법 외에는 주유소 가격 안산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유가가 집집마다 차가 없는 집이 없습니다. 고유가시대에 지금 살고 있으면서 더 더욱 우리 지역에서 전국 최고라 할 수 있는 비싼 기름을 사서 시민들의 가계에 더 부담 가는 것 같은데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하셔야됩니다.

이것 사실 용도 변경하고 건물 짓고 하다 보면 한 1,2년, 빨라야 1년 아닙니까. 벌써 이게 몇 년 째 지속되고 있는데 시에서는 지금 너무 방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했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몇 년이거든요.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근본적으로 해결 안 된 원인이 공급이라는 수단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는데 저희가 기본적인 행정 절차를 이행 안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라도 하겠다는 저의를 인정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 저희도 화가 납니다, 주유소 가격을 보면.

이기환위원 우리 안산시민 전부 다 차가 있는 분들은 100% 불만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저도 다녀보면 서울 송파보다도 저희가 더 비쌉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봤을 때 좀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신항주 위원님.

신항주위원 농업기술센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입니다.

신항주위원 잊혀져 가는 전통 생활기술 전승 있잖아요, 여기 9페이지요.

대부도는 와인 있지 않습니까. 전통주도 지금 하고 계시는데 이게 안산 쌀이 나오고 있는데 그것을 갖고 한과 같은 거 하실 의향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지금 여기 나온 것은 도시민 체험장 운영을 하는 건데요, 전통 생활문화 교육에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구상하는 것은 전통 장 또 천연염색 또 여기서 나오는 도시민 와인담그기, 내고장 갖기 체험 이런 게 구성이 되어 있고요.

안산에서 나오는 쌀을 가지고 한과 만드는 것은 좀 더 구상을 해 봐야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안산을 내놓을 만한 어떤 브랜드 있는 정말로 상품이 없거든요. 음식도 없고 그런 데다가 대부도는 진짜 천연의 자원이잖아요. 또 우리 안산에는 쌀까지 나오는데 그 쌀을 갖고 이용하면 술은 있는데 어떤 식으로 하면 한과 같은 게 곁들여졌을 때는 그게 맞춰질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한과에도 와인 만들면서 포도가 있으니까 포도염색도 될 수 있거든요. 그게 천연염색이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지금 여기에 천연염색을 하는데 천으로 스카프라든지 손수건 저번 때 갖고 오신 향토염색은 진짜 색감이 너무 예뻐 가지고 지금 제가 거기에다가 단원 그림을 한 번 삽입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해 놨거든요.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어떤 식의 상품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거, 그러면 거기에 한과가 곁들여진다면 정말로 더 할 게 없을 것 같으니까, 어차피 기술센터잖아요.

그러니까 그쪽으로도 과장님이 한 번 더 연구를 하셔 가지고 이거 하실 때 한 번 같이 하시는 게 어떨까요? 좀 힘드시겠죠, 어쨌든.

그런데 그게 계속적으로 우리 진짜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 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일부 대부도에서 포도를 이용한 한과가 일부 나왔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예, 일부 나왔다가 그 업체가 몇 개월 정도만 하다가 포기하고 내려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과 산업이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하고 있지만 저희는 검토를 좀 해서, 생각을 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신항주위원 그런데 개인이 해 가지고는 그게 판로라든지 모든 게 되지 않고, 일단은 우리 안산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같이 곁들여서 할 때는 그게 아무래도 신경을 쓰시고 하면 우리 상품이 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으로 좀 하고, 지금 천연염색은 언제쯤 하실 거예요? 8회로 잡혀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지금 3월부터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전통 장 담그기는 그 앞에 하시고, 그 후부터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항주위원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천연염색 저도 관심이 많으니까 꼭 참석을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네.

신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수고 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김동규위원 지식산업과, 경기테크노파크에 참 여러 사업 그리고 수많은 금액이 지원이 되고 있는데, 지금쯤이면 그 사업 성과들이 몇 년에 걸쳐 가지고 진행되어 온 성과들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그랬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사업성과 보고 같은 거 지금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테크노파크가 '96년도 이렇게 해 가지고 사업성과나 이런 것은 다 나와 있고요. 보고 드릴 적에도 자료에 다 나옵니다만 저희들이 또 부분별로 정산도 그 사업이 끝나면 정산검사를 합니다. 돈 쓴 것에 대해서 또 효과든지 이런 것을 해 가지고 결과도 보고 드리고 그러는데 그런 사항이든지, 또 효과는 굉장히 많습니다.

김동규위원 워낙 광범위하고 또 전문적이고 해 가지고 저희가 이렇게 업무보고나 또한 일주일의 어떤 행정감사 기간에 그걸 다 볼 수가 없습니다.

차제에 경기테크노파크의 모든 사업 전반에 걸쳐서 수년간에 걸친 어떤 실적을 보고서 형식으로, 한 권의 보고서 형식으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 시의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한테 전부 빠른 시일 안에 배부 좀 해 주십시오.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하게.

○지식산업과장 최병덕 예. 하여튼 테크노파크하고 협의를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그렇게 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과는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꼭 해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짧은 기간에 테크노파크의 어떤 사업 규모에 비하면 시일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촉박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볼 수 있게 꼭 해 주시고요.

다음에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쓰레기 감량기 올 겨울 어떻게 잘 사용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갑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참고로 해서 우선 시설을 많이 보완을 했습니다. 찬바람이 들어오는 부분을 전부다 스티로폴로 해서 막고 그 다음에 정문부분은 별도의 저희들이 가림막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기계 자체의 맨 아랫부분에다가 그걸 뚫어 가지고 거기서 물기를 갖다가 물을 빼낼 수 있는 펌프를 거기다 다시 달았습니다.

그래서 원인적으로 물이 고이는 부분을 갖다가 물을 다 제거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기계에다 전부다 비닐보온덮개를 다 덮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열풍기를 갖다가 활용을 해 가지고 그 열풍기가 밤에 퇴근하고 난 이후에 가동이 돼서 전체 쓰레기처리 시설 내에 온도가 어느 일정 수준에 유지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올 겨울 내 가장 추웠을 때에도 얼은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김동규위원 수고 하셨고요. 우리가 조금만 더 치밀하게 했으면 그런 어떤 수고로움 없이 운영할 수 있을 텐데 어쨌든 이번 기회로 해 가지고 서로간에 좀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제에 이미 업무보고상에 나타난 것처럼 추가로 부지를 확보 해 가지고 또 시설을 이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갑 예.

김동규위원 그때는 이전 장소를 철저하게 보온시설이 되도록 시설을 좀 해 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신현갑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우리 농어촌진흥과, 작년에 참 고심 끝에 예산도 편성 돼 가지고 반영되고 우리 머드체험 용역결과까지 나왔죠. 올 여름에 할 텐데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머드체험은 우선 기구를 저희가 벤치마킹도 하고 업체도 찾아보고 해 가지고 예산하고 지역실정에 걸맞게 저희가 제작을 해서 설치를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처음 하는 사업이고 그러기 때문에 중요한 게 첫째 안전, 두 번째가 안전에 따른 것도 좋지만 수익도 생각해야 되고, 세 번째가 수익을 올리기 위한 홍보 등등 종합적인 어떤 대책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가지고 계십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가 안 됐고요. 안전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어촌체험관광마을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책임지고 추진을 할거고, 수익이나 이런 것은 좀 두고 봐야 알겠죠, 그것은. 저희가 미리 예측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김동규위원 그렇게 답변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안전은 거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한테 맡기고 수익은 해봐야 알겠다, 그러시면 안 되죠. 수 억원의 예산이 투입 돼 가지고 하는 사업이고 또 우리 그쪽 대부도에 어떤 명물이 될 수 있는 그런 건데,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머드체험 놀이기구는 개소당 3천만원씩 6천만원입니다. 2개소 설치하는 겁니다.

김동규위원 거기에 따른 또 어떤 다른 부대시설까지 합치면 많잖아요.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지난 1년 동안 이것을 하기 위해서 참 열정적으로 매달리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기대한 만큼 성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우리 FTA가 바로 미국하고 곧 체결이 되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김동규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우리 안산시 농어가, 특히 농가 포도재배농가를 비롯해서 우리 쌀 생산 농가 등등.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FTA 관련해서 다 아시겠지만 상당히 지금 힘겹게 협상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쌀이면 쌀이고 그 다음에 과수산업이면 과수산업대로 정부 지원이 있고 도 지원이 있고 저희가 시 자체적으로 지원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과수산업을 위주로 말씀을 드리면, FTA 기금으로 지원을 하는 게 국비사업이 있습니다. 국비사업으로 해 가지고 5개 사업을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고, 그 다음에 지역특화사업으로 해 가지고 또 무가온 하우스 1개 사업이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 15억8천만원이 지금 지원이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도 지원사업으로는 대부포도 선별장 건립을 올해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이건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군자농협에서 선별장 부지를 지금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한 10억원 가까이 투자를 해 가지고 부지구입을 해서 지금 확보를 해 놓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이제 선별장하고 창고라든지 이런 걸 저희가 지원을 해서 추진할 거고, 다음에 화성하고 안성하고 우리 안산시하고 공동사업단을 구성 해 가지고 공동브랜드를 지금 만들어 놨습니다. 그게 잎 맞춤인데 거기 잎 맞춤에 참여를 하는 농가들을 육성을 시키기 위해서 포장재 지원 사업을 또 추진을 할겁니다. 이게 5억7천만원입니다.

그리고 시 자체 사업으로는 포도봉지 지원이라든지 포도농약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는데 그게 한 7억원 가까이 지금 지원을 해줄 그런 계획입니다.

김동규위원 이게 우리 국비, 도비, 시비 다 해 가지고 물론 우리 시 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사업이 있을 거고, 또 국가적으로 FTA에 대해서 대책도 있을 거고 그러는데 아시다시피 우리 안산시는 농업인과 어업인이 함께 하는 몇 안 되는 우리 자치단체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FTA가 발효가 되면 우리 어업인과 농업인이 참 많은 곤란에 빠질 텐데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 가지고 나중에 이분들의 원성이 없게 또 대비를 해 주십시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몇 가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했던 과정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만 석유류 가격 인하 문제에 있어서는 실은 몇 년만에 담당과장께서 확실하게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신 게 참 오래간만인 것 같아요. 늘 기능적 접근이나 이런 것들이 있었지만 근본적인 공급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까지 얘기를 실은 못 하셨어요. 안 했는지 못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것들이 이번 보고과정의 추진계획에 좀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네요. 말씀을 하셨으니까 빨리 보통 행정절차 이행한다 하더라도 2, 3년 걸리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상일 예.

○위원장 김기완 바로 이 부분들이 중점사업으로 좀 시행이 되어서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이 부분은 이미 투명성은 확보가 된 것 같습니다.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공론화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추진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 실적에 대한 부분은 이후에 감사나 예산 과정에서 다시 한번 짚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바라기 문제 부분에 있어서는 얘기는 참 많은 얘기가 나와 있습니다만 잘 이렇게 일단 기술적인 문제도 필요할 것 같고, 잘 자라야 될 것 같고 그런 것 같습니다.

서로 부서들과 협의를 잘 하셔 가지고 추진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실은 이 업무보고 과정 속에서 나왔던 부분들은 여기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계시겠지만 위원님들의 지적사항들에 대해서는 집행과정에 충분히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부시장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까 시장의 결심을 받고 결재를 받고 보고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제는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상의할 수 있는 관계, 상의는 말 그대로 상의입니다. 법률적인 효력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여기 계신 팀장님들도 뒤에 계시지만 지금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38개의 과제를 가지고 추진하겠다 라고 하시고, 또 그 과정에서 나서는 문제들은 많이 있을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것도 의회의 협조가 필요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물론 간담회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보고는 하시겠지만, 또 팀장님들께서도 직접 찾아오셔서 상의할 것은 상의하고 시장의 결재가 난 이후의 문제가 아니라.

그러니까 정말 터놓고 편하게 의견조율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저희 기획경제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아마 그런 과정에서 충분히 협조하고 좋은 안들을 머리 맞대서 아마 내놓을 것 같습니다.

그런 자세에서 올 한 해를 책임 있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7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고자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2.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협의회 구성·운영조례안(김기완의원 외 10인 발의)

3.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협의회 구성·운영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의 안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2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위원간 충분한 협의와 토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협의회 구성·운영조례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교환위원 위원장님, 이의는 없는데 우리가 협의한 내용을 그래도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는 것이 위원장님께서 이야기를.

○위원장 김기완 그러면 간단하게 정리해서 김교환 위원님이 말씀하시죠.

김교환위원 우리 지역에 훌륭한 스타디움이 생겨서 참 여러 가지로 우리 의원님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 왔고 심도 있는 토론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비용은 한 1,250억원 정도 보조경기장과 앞으로 부대시설을 한다면 좀 더 들어가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우리 안산시민이 정말 지어진 그런 훌륭한 경기장을 조례가 통과되면서 사용료에 대한 문제가 굉장히 비용이 크게 들어갈 것으로 사료되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당연히 워낙 많이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를 고려 안 할 수 없어서 원안대로 통과는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 또 여러 위원님들의 시민을 위해서 배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한 3개월 정도는 그래도 무료 사용해서 시민들이 경기장을 보고 '야, 훌륭하다, 좋다'라고 느낄 수 있는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그런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조례가 통과되면 그런 것들이 없는데 집행부에서는 그러한 고민들을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긴 시간동안 토론을 한 이유를 정확히 아셔서 시민들에게 할 수 있는 서비스 차원의 배려를 연구해서 그나마 하는 것이 좋겠다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전 동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존경하는 김교환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고 다시 한번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와∼스타디움 개장식 그리고 A매치 관련에 있어서는 우리 시민들에게 충분한 배려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담당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고, 가급적이면 돌려준다라는 기분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를 담아서 김교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14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조례안 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의사일정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기완홍연아김교환김동규김명환신항주이기환
○출석전문위원
권오달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최정환
복지환경국장이두철
지식산업과장최병덕
지역경제과장김상일
농어촌진흥과장정점근
체육청소년과장민화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이진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신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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