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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44회 제4차[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2007.02.0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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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2월 9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대부도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 및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 보고의 건

2. 도시재개발·재건축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대부도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 및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 보고의 건

2. 도시재개발·재건축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


(10시34분 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4차 안산 지역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지난 1월 19일 제3차 특위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부도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 및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또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의 하나인 도시재개발 재건축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먼저 시 집행부로부터 대부도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 및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대부도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 및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 보고의 건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1항 대부도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 및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건설교통국장 김남형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기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제4차 지역경제활성화대책 특별위원회 안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번 저희 특별위원회 안건으로 채택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집행부의 약간의 이견으로 인해서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드리지 못하고 오늘 하게 된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는 위원님들의 의견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 특별위원회가 잘 가동이 되고 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저희 집행부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고 같이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부동 골프장 시설 추진현황과 폐염전 관련해서 저희가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부동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대부남동 산 159번지 일원에 2001년도 4월 28일날 경기도 고시 제2001-64호로 체육시설인 골프장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부지는 총 면적이 122만 8866㎡ 약 37만 2천평이 되겠습니다.

골프장 조성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6조 규정에 따라서 사업대상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토지를 소유하고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자의 동의를 얻어 매수 또는 동의를 얻어서 시행자로 지정을 받고, 또한 관련법에 의한 환경, 교통, 재해영향평가를 이행을 함과 동시에 체육시설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경기도에 체육시설 사업계획 승인과 등록을 해야만 골프장 사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금까지 동 골프장에 대해서는 2007년도 1월 24일 NCC라는 회사에서 시행자 지정을 신청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지소유 면적이 3분의2 확보 요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2007년 2월 2일날 자진해서 취하원이 제출돼서 수리했고, 우리 시에서는 지역경제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서 골프장 조성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대부동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기업지원과의 염전관리 현황에 의해서 파악된 염전은 총 43개소로 이중 폐염전은 36개소로 파악되었고 현재 가동중인 염전은 7개소로 되어 있습니다.

폐염전 중에 현재 도시계획시설인 유원지나 이런 도시계획시설에 포함돼서 결정돼서 재산권에 제약을 받는 토지는 10개소에 약 38%이고 2002년 9월에 수립한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의 토지이용계획 구상에 포함된 토지는 도시계획시설을 포함해서 17개소에 약 270만㎡로 68%가 토지활용계획이 구상되어 있습니다. 또한 폐염전 대부분이 국토계획법상 생산녹지지역이므로 폐염 후에 15개소는 대하양식장과 같은 1차 산업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및 육상해수양식어업을 신청해서 사용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부도 종합발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토지 및 그 외 폐염전 토지의 활용방안으로는 대부분이 개인 사유지로서 개별사업구상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염전의 해수 유입을 이용하여 갑각류, 어류 등 양식어업 활동이 가능하고 현재 결정된 도시계획시설 부지의 경우는 시설사업을 시행할 수 있고 지구단위계획 수립시행,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에 의한 개발사업시행, 농어촌정비법, 관광진흥법 등 개별 법령에 의해서 사업시행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지 않은 토지의 경우에는 당해 토지의 용도지역이 생산녹지지역이기 때문에 생산녹지지역에 허용 가능한 건축물의 건축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사항은 현재 폐염전이나 유지는 토지의 분할 면적을 3000㎡ 이상으로 도시계획조례에서 제한하고 있습니다만 폐염전은 폐염 후에 폐염을 하게 되면 신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폐염 허가를 내준 부서에서 폐염을 한 다음에는 그 사후관리도 철저히 대책이 수립돼야 된다 하는 것을 제안해야 될 것이라고 보고, 그 이후에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폐염전이 개발목적의 이용을 위한 토지이용방안이 수립돼 가지고 그것이 어떠한 폐염 이외에 복토를 하거나 형상을 변경해서 다른 목적으로 하게 될 경우에는 폐염을 전제로 해서 할 경우에는 앞으로 토지분할 면적 규모를 일반적 외의 기준에 의해서 1000㎡까지 완화해 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냐 하고 내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폐염전이 폐염되면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우리 도시관리부서가 같이 협의를 거쳐서 합리적인 토지이용방안에 대해서 강구해 나가야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건설교통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우선 대부동 골프장이 저희 관내에 있으니까 그 부분을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사업시행자 신청이 NCC만 들어왔던 건가요, 지금 현재?

○도시과장 배재헌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1차 들어왔을 때 지금 문제가 우리 안산시에 있는 게 절차상의 문제가 지금 체육청소년과 부분인 체육진흥하고 저번에 자꾸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해소가 된 겁니까?

이쪽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저쪽에서 체육청소년과에서 요구하는 거하고는 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요.

○도시과장 배재헌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은 국토법에 의해서 골프장이 도시계획시설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국토법에 의해서 신청을 하게 되면 도시과에서는 사업시행자 자격요건이라든가 토지확보 문제 그런 것을 검토해서 시행자 지정을 해 주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관련과와 협의를 거쳐서 하게 되는데 현재로서는 의견이 그렇게 상반되거나 그런 것은 아직 없었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아는 것은 이게 골프장이 저도 아무 것도 아닌 걸로 이렇게 맨 처음에 해서 우리 세외수입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고 맨 처음에 생각을 했는데 18홀 정도면 1년에 300억 이상의 세외수입이 발생하는 게 이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시행자 추진 절차상에서 지금 전북이나 전남, 경기도 용인 이쪽 지금 자료를 제가 집에서 보고 그냥 놓고 와서 그러는데, 거기를 보면 매뉴얼을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하면 빨리 쉽게 해서 빨리 절차를 밟아서 해 내주고 빨리 그걸 추진함으로써 우리한테 세외수입을 늘리고 빨리 정착을 시킬 거 어차피 할 거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1차 저번에 우리 넣은 것은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한 당시에 초창기에 넣었을 때 한 부서에서는 이대로 원칙으로 하고 한 부서에서는 사업계획서 승인절차에 실시계획인가 신청시에 필요한 서류를 요구한 적이 있단 말이죠.

그렇다면 순서가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하고 교통영향평가라든가 환경영향평가 모든 것을 밟는 절차가 순서인데 사업시행자 지정 자체를 아직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있지 않냐 이거죠.

○도시과장 배재헌 그래서 이 부분을 아까 보고서에서 국장님께서 보고 드린 1월 24일날 시행자 지정 신청됐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 이전에 NCC에서 의견조율이랄까 하여튼 자문을 받으러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때가 보면 체육시설 사업계획 승인서를 사본을 붙이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나 국토법에서 보면 다른 법령에서 도시계획 시설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시행자 지정을 하기 위해서 면허나 인가 등의 조건으로 하는 다른 법률에서 정하는 해당 기관장의 의견서로 갈음할 수 있다 라고 해 가지고 그게 다른 기관이라면 경기도를 말하는 건데 경기도까지 제가 갔다 와서 경기도의 담당자를 만났더니 '우리 지금 대부도에 이런 실정이 있는데 이게 가능하냐?' 그랬더니 아시다시피 총 임야면적의 2.5%에서 현재는 5%까지 늘어나 있는데 현재는 시·군별로 임야 배분을 해 놓지 않고 경기도 전체를 가지고 따지기 때문에 대부도 같은 경우에는 올라오면 저희가 원하는 대로 조건을 의견회시를 해 주도록 한다고 그래 가지고 신청됐다가 토지소유권 확보 비율 문제 때문에,

신성철위원 제가 그래서 지금 이것을 저도 이 책을 봤어요. 어떻게 하면 빨리 해서 우리한테 세외수입을 많이 들어오게 할까, 빨리 최대한 지금 어려운 실정에서 1년에 300억씩이나 들어온다면 엄청난 기업에서 벌어서 세금을 낼 입장인데 이런 거라면 어차피 우리 도시계획선상에 되어 있으니까 빨리 해서 시행하는 게, 의제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의제? 그렇죠?

○도시과장 배재헌 의제는 실시계획 인가 때 의제가 되는 건데요,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사전 조율로 아까 말씀하신대로 경기도나 그런 걸로 가서 우리가 빨리 우리 시에서 그걸 해서 사업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이어야 하는데 토지면적 자체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문제가 있는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본 위원이 중재 선 부분이 있어요. 원주민들 대지, 사는 주택 이런 부분도 지금 그분들한테 보상을 받아서는 분명히 안 되기 때문에 가운데서 제가 교량역할을 하는 게 대토를 받아주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의원도 빨리 진행되기를 원하고 이쪽에서 빨리 해서 그걸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해서 빨리 끝내는 걸로 해야 우리 이득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할 것을 빨리 들어오라고 노력하는 방향인데 저는 그렇습니다, 저희 종중 것도 거기 지금 토지가 들어가서 이번에 매각을 했습니다만 종중이나 그런 토지 3월 초순 이전에 저희들 절차를 종중 총회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저는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만약에 도와준다면 정 도와주게 돼서 면제한다면 3분의 2는 이미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완전히 등기 돈까지 잔금까지 다 치러진 거거든요. 등기이전만 안 된 거 뿐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계약서나 모든 영수증을 복사를 해서라도 대체로 해 놓고 그때 가서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그걸 다 제시 안 했을 때는 우리가 못 내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정인가를?

○도시과장 배재헌 꼭 소유권 이전등기가 3분의2 66% 정도가 되는데요, 그것도 그렇지만 신탁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탁까지는 인정을 해 주고 있는데요, 문서상에 계약이 왔다갔다 그것은 지금 현행법상 인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신탁을 한 게 많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제가 봐서는 이게 사업자 우리가 시행자 지정 신청한다는 게 큰 의미는 두지는 않는데 다음 절차를 위해서도 만약에 그 계약서나 모든 게 영수증이나 모든 잔금까지 다 넘어간 상태라면 절차 밟는 동안은 우리도 이해를 해 주고 하다시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토지거래허가다 뭐다 다 절차가 있지 않습니까, 저희도?

그러면 그 전에 이런 것을 다 간략하게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시간을 당겨줄 수 있는 게 바로 그런 게 아니냐, 영수증 그런 거 첨부시켜서.

○도시과장 배재헌 그런 부분보다도 저희가 시간을 도와줄 경우에는 사실상 체육시설업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시행자 지정 신청보다도 실시계획인가 수준에 가까운 서류나 소유권등기나 그걸 확보를 해야 돼요.

그런데 그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또 토지매수나 협의를 하는 그걸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 저희가 시행자 지정을 의견서로 갈음을 해 가지고 해 주겠다고 말씀을 드린 사항이거든요.

저도 알지만 대부도가 이런 게 빨리 빨리 진행돼야 인구유입도 돼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지 않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최대한 어차피 도시계획선상에 되어 있는 거고, 또 하나는 하루라도 빨리 해서 할 일이면, 업체가 제가 봐서는 그 동안 여러 업체가 덤벼들었다가 다 나가고 유일하게 그거 하나 그 회사 하나 살아남아서 그렇게 많이 사들인 건데 최대한 우리 시에서 협조 해줄 것은 빨리 협조하고 또 저 나름대로는 그쪽 동이다 보니까 원주민들이 지금 사는 집들은 보상을 줘 가지고 지금 땅 사 가지고 집 짓고 맡겼어요.

그래서 지상권은 지상권대로 용역을 감정평가를 하고 밑에는 밑대로 대토로 유도해 주는 그런 경우가 협의가 안 된 부분은 그렇게 해서 지금 하고 있으니까 우리 도시과에서도 실무부서에서도 최대한 빨리 해서 단 몇 개월이라도 해서 우리가 빨리 세외수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도시과장 배재헌 네,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다음은 폐염전 부분 좀 얘기할게요.

폐염전이 지금 165만평에서 도시계획선상에서 빠져 있는 게 한 90만평되는 것 같아요. 약 90만평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나머지 우리가 도시계획선상에 유원지라든가 이런 거 들어간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요즘에 평택이라든가 그 다음에 화성 향남, 김포, 그 다음에 영종도 그쪽 부분이 지금 한 4조원 이상의 보상들을 처리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요새 물어보는 것은 문의는 엄청 오고 투자자도 많이 옵니다. 문제는 우리 제도상에 문제가 있거든요. 과거에는 보호 차원에서 3000㎡로 우리가 제도적인 걸 만들어 놨었는데 이제는 나머지 부분이 원인자 부담에 의해서 도로, 기반시설인 상하수도 이런 걸 모든 걸 갖춘다고 하는 조건 하에 지금 하는 거란 말이죠.

그러면 난개발이야 하나하나 하는 것 같지만 누가 1000평당 건물 하나 지어 가지고 그거 타산이 맞는다고 기업이 덤벼들겠습니까, 투자자가. 그렇다면 최소한 300평정도 1000㎡로 해서 빨리 조정을 현실에 맞게끔 보호할 만큼 했으니까 하고, 유원지 들어가는 부분은 제척을 시켜 놓고 나머지 염전 한 90여만평에 대해서는 빨리 그 사람들이 우리가 기반시설을 해줄 입장인데 당사자들이 한다고 그러니까 그걸 조례 개정을 해 가지고 형질변경을 해서 돈이 투자자가 올 때 해야 되는 거지, 강화군이 지금 제가 알기로 토지거래허가지역이 이번에 풀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여태까지 경기도나 건설교통부에 해제요청을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요새 근래에 한 적이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토지거래허가지역을 기간이 끝나서 다시 재차 지정하겠다고 경기도나 건교부가 다시 통보 왔을 때 우리 시는 해제해 달라고 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도권 전체의 균형적인 토지의 질서 차원에서 중앙정부에서는 대부도만 빼고서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다 다시 지정된 겁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이 지금 이번에 강화군을 다 풀었어요. 한 번 알아보세요. 강화군만 풀어 가지고 지금 그쪽으로 돈이 집중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모든 보상 대토 부분이.

그래서 그쪽 영종도에서 한 마을에 한 사람이 1300억까지 보상받은 사람들이 투자자가 왔었어요. 그래서 '염전을 개발하겠다. 와 가지고 하니 이것 좀 도와줄 수 있겠냐' 그런 소리까지 있었는데 도로고 뭐고 다 자기네가 하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과연 지금 현행 조례 가지고 지금 여기 지적도 해서 가지고 오셨는데 3000㎡에 한 건물 지어 가지고, 1000평에 한 건물 지어 가지고 타산이 그 사람들이 맞겠냐 이거죠.

그래서 빨리 이것도 제약적인 문제가 이게 잘못된 법이라면 우리가 수시로 고치는 조례니까, 지금까지 고쳐왔는데 현실에 맞게끔 해서 투자자들이 있을 때 과감하게 해서 우리 지역도 그런 걸 유치시켜서 일반주택, 농어가주택 이런 것 같지 않고 엄청난 세외수입이 이것도 들어오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난개발 아닌 이상 받아들이기 위해서 조기에 우리가 안을 빨리 정리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문제하고 역시 지금 대두가 되고 있는 게 실무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는 제가 의논을 드렸었습니다만 지금 토취장 문제가 이런 것을 해줌으로써 또 문제는 어디서 발생하냐 하면 토취장이거든요. 지금 토취장을 한 군데 주민들이 쓸 수 있는 토취장을 빨리 만들어 가지고 그걸 활용을 해야지 지금 전부다 범법자를 우리가 지금 유도하고 있는 입장이 돼 버렸단 말이죠, 지역주민들을. 밭 경사져 있는 밭을 갖다 막 형질변경을 안 하고 그냥 파다가 매립하고 건축폐기물까지 벌써 들어온다는 얘기가 요새 들어온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 얘기가.

그런 부분, 이것이 다 원인은 제공을 우리가 해 주고 있는 거란 말이죠. 한 군데 지정을 해서 과거 같은 토취장을 해 주고 강력하게 했을 때는 그런 문제가 대두가 안 되는데 지금 토취장은 하나도 없고 정부에서 하는 공사는 마음대로 막 갖다 그냥 복구를 하든 말든 방치하고 개인이 해 가지고 이 지역주민들이 쓸려는 것은 참 까다롭고 이런 부분이 돼서 빨리 하나라도 한 군데 돼서 그 흙을 정당하게 쓰고 임야를 막 훼손 안 하게끔 해야 되는데 그 원인이 지금 35km, 40km 되는 화성 비봉지역에서 화성군 허가난 데서 자기네들 흙을 퍼오다 보니까 15톤 덤프 6만원, 7만원씩 주고 한 평당 메운 흙입니다. 그걸 갖다가 하다 보니까 아예 불법으로 해서 벌금 맞는 게 낫다는 거예요. 돈 천 만원 맞아봐야 몇 차 값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논리로 가버리니까 그게 지역주민들한테도 그만큼 경제적인 손실을 갖다 주는 건데 우리가 정당하게 합법적으로 해서 관리계획을 걱정하시지 말고 '사후에 토취장 자리는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전답으로만 써라' 또 하나는 쉽게 얘기해서 '이거 너네 흙을 불법으로 갖다 매립할 거 아니냐' 그러면 루베수가 있을 거 아닙니까, 허가난 면적에 대해서.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정당하게 허가, 그 외에 만약에 한다면 얼마든지 중지시켰다가 다시 그거 시정할 수 있고 그런 건데, 그런 부분을 우리가 제도적인 것을 빨리 고쳐줘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또 우리 지역에 투자자들도 와서 과감하게 편안하게 투자를 하게 하고 또 조례가 잘못됐다면 고치고 이렇게 해서 방향을 빨리 하루아침에라도 살려주는 것만이 농어촌지역의 경제도 살고 또 우리 시 살림도 좋아지고 이런 부분이 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드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이왕이면 어차피 언젠가는 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이.

그래서 때가 된 만큼 좀 했으면 좋겠다. 적절한 시기가 된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을 우리 실무 국장님께서 간단하게 얘기 좀 해 주시죠.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토지를 이용하게끔 하는 질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1차 산업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토지는 생산녹지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장래 개발을 전제로 녹지를 일부 유보했다가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자연녹지지역입니다.

녹지지역이 또 그 중에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주변지역과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존녹지지역으로 이렇게 세 가지 용도로 지정합니다. 지금 대체적으로 폐염전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 과거 천일염에 의한 소금을 제공하기 위한 1차 산업으로 사실 산업자원부에서 염관리법에 의해서 위임받아서 아마 우리 시가 염관리법에 의한 허가를 내 주고 지금은 허가 내 줄 때는 엄격하게 내줬겠지만 이 폐전을 할 때는 폐전 신고를 산업자원부에 해 가지고 지금까지 투자된 폐전비에 대한 지원, 거기에 종사자들에 대한 실직대책비를 지원 받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자연 상태 토지를 폐염을 하기 위해서 형상을 변경하고 그 목적대로 해수를 유입해서 대체적으로 해수면의 연안지역에다가 이것을 했다가 폐염하게 된 다음에는 결과적으로 폐염 신고 수리만 하면 떠납니다.

그러면 현재 염관리법에 의한 관리체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저는 이것을 지적합니다.

따라서 토지는 그 이용의 목적에 따라서 농지면 농지, 산림이면 산림, 폐염전이면 폐염전, 그 각각의 주무부서가 당연히 있습니다. 따라서 그 주무관리하는 지금 현재 파악해 보니까 폐염전을 기업지원과에서 관리한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그 부서하고 어떻게 합리적으로 관리할 것이냐에 대한 제도적 장치와 이런 것들이 마련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첫 번째고, 두 번째는 과연 폐염 후에 우리 시의 지역발전과 토지의 이용적 측면에서 과연 폐염을 무엇으로 활용할 것인가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된다 라고 봅니다.

그러면 1차 산업으로 하던 폐염이 일정 기간이 지나야만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염기라든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 시의 대부도에 국한됩니다. 그래서 폐염에 대한 것이 과연 다른 토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 것인지 물리적인 그런 일반적인 예에 준해서 검토가 필요하고 다만 1차 산업을 예를 들어서 생산적인 다른 주택건설 목적이나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려면 결과적으로 이 지역에 대한 용도지역은 근본적으로 주거지역으로 바꿔 주고 집단화해서 난개발이 되지 않고 생활권이 형성될 수 있는 취락지구 개념의 구체적인 계획이 전반적으로 수립되어야 된다 라고 저희는 전제합니다.

그래야만 토지가 효율적으로 이용되면서 주변 토지와의 합리적인 이용도 도모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폐염전이 많이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이렇게 많은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그래서 안 이상 이런 방안을 합리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성철 위원께서 얘기하신대로 토지를 이용함에 있어서 어떻게 낮은 지역에 있다 보니까 과연 복토를 해야 되는데 토지를 다른 이용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토량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나라 지금까지 해온 토량의 확보가 주로 석산개발이나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그것이 지역의 환경에 미치는 폐허가 굉장히 지대해 왔고 지금까지 그것이 대체적으로 골재채취법으로 또 바뀌어져 있고 지금은 과거의 산지관리법에 의해서 산림형질 변경 토석채취로 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많이 바뀌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또 지역에 그런 개발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저도 일부 토석을 우리 시 관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된다는 것은 우리 시의원님하고 생각을 같이 합니다.

그렇지만 과연 얼마만큼의 수요가 필요한 것이고 이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그 단지를 개발하는 주체가 필요한 용량을 토취 위치를 정해서 그렇게 합리적으로 연계 수립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라고 저는 봅니다.

왜냐 하면 필요치 않는 임야를 또는 토지를 그런 수요예측과 이런 것이 없이 일정 부분을 채취해서 지역의 환경을 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또다시 훼손한다는 이런 오명을 써서는 안 되고 그런 것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우리 시의원님을 통해서 합리적으로 검토해 해 나가려고 합니다.

다만 당장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은 앞으로의 그런 개발수요를 예측하고 또 MTV와 관련된 14토취장을 불허한다는 이런 사회적인 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데는 허용하고 이럴 때는 허용하고 이런 것은 결과적으로 공익적 목적이 우선합니다. 사익보다는.

따라서 공익과 사익이 서로 형평성 있게 합리적으로 될 수 있도록 지역 의원님들과 면밀하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대신에 그래도 지역주민들이 경제적으로 다른 데서 토취해 가지고 가져오는 흙이 비싸고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저희들도 전향적으로 검토하되 다만 토취한 이후에 그 토지는 합리적인 이용 방안이 꼭 제시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토지의 개발과 이용이 같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예, 아주 국장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사업가들 기업가들은 자기 사업만 생각하지 주변의 환경이라든가 주변의 여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고려치 않고 본인의 사업만을 위해서 환경을 파괴하고 난개발을 하고 이럴 확률이 사실 높습니다. 골프장이 그야말로 대부도에서 첫 번째 실시하는 스포츠 사업이 되고 또 그로 인해서 차후에 해양관광 레저 스포츠 단지가 형성될 수도 있는데 이 첫 번째 사업부터 잘 해야 된다, 그럼으로써 골프장 사업이 성공하고 그 성공을 모태로 해서 대부도의 특성을 살려서 해양관광 스포츠 단지가 되어야 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풀어야 될 규제는 풀어줘야 되겠지만 또 반대로 강화해야 될 법은 강화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적어도 향후 100년을 내다보고 우리 시가 총체적인 것을 큰 틀에서 잡아주는 게 필요치 않나 생각이 들고, 물론 엔씨씨가 본인 스스로 취하를 한 거죠?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렇습니다. 엔씨씨가 아마 대부도에 골프연습장을 하는 업체인 것 같습니다. 거기서 한 10년 동안 그런 업을 해 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소유권 확보를 2/3 이상을 못해서, 여타 사정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큰 사업을 하려면 자금력도 보고 운영능력도 보고 이런 것들을 또 그 사람이 과연 본인의 사업만 생각을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대부도 향후 여러 가지 여타 부수적으로 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가가 들어와서 사업을 해야만이 앞으로 성공 확률이 높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물론 지금 과정이기 때문에 정말 집행부에서 본인 사업만 생각하지 않고 멀리 보고 같이 해양관광레저단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사업가를 선정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초기이기 때문에, 물론 폐염전도 말씀하셨다시피 그것을 앞으로 정말 이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 이것도 소유주가 보면 폐염전이 36개, 폐염전 업체명이, 그런데 이 분들 생각이 또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역시 큰 틀로 보셔서 어떻게 개발을 해야 되나 이런 것도 고민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됐을 때 대부도가 그야말로 수도권에서 찾는 그런 해양관광레저 스포츠단지가 되죠. 그렇지 않고는 또 환경을 무시하고 난개발하고 이렇게 해서 균형이 안 맞고 문제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과정이기 때문에, 물론 저희들도 그렇겠지만 특히 집행부에서는 그야말로 쉽게 규제를 풀어줄 것은 풀어주되 상황에 따라서는 강화해야 될 것은 더 강화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저희 시의 대부도 지역의 발전전략은 이렇습니다.

주변에 지금 상황을 보면 시화호 남측간석지 송산그린시티가 1,720만평입니다. 1,720만평을 개발하면서 관광레저 기능이 주된 기능입니다. 거기 골프장이 수십만 홀이 들어갑니다. 그런 레저타운 또한 수도권의 서부지역에 랜드마크적으로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대부도입니다. 우리는 대부도 지역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마는 이것 예를 들어서 선감유원지, 고랫부리 메추리섬 유원지, 구봉유원지, 그 다음에 쪽박섬 유원지 4개 유원지를 각각의 기능에 따라 차별해 놨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실천적으로 빨리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수립을 해서 과연 어떤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된 관광기능으로 어떻게 하든지 그것을 마련해서 빠른 시일 안에 그것을 성안을 한 다음 그것에 따른 민관 제3섹터 방식의 개발을 해야 됩니다.

시는 기반시설을 확보해 주고 민간이 오는 것은 민자유치를 적극적으로 해서 각종 이런 관광시설들을 확충해 나가야 된다 그것이 송산그린시티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우리가 먼저 선점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늦고 있습니다. 그것을 촉진해야 되고 특히 폐염전은 그런 테마 있는 조성계획에 과감히 넣어서 폐염전에 대한 활용방안도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전략을 대부도 발전계획에 일부 포함시켜 놓고 있고 현재 아마 그런 우리 시 관련 부서가 아마 스터디에 들어갈 것으로 보면 대부도가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현재 구상 중 단계에 있는 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특위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예, 맞습니다. 민첩하게 움직여야 될 것 같고, 물론 송산그린시티는 지금 말씀하신 골프장, 자동차 경주장 여타 시설도 많이 들어갔는데 거기와 또 달리 우리 장점은 대부도 선감도 이런 것이 바다하고 또 접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무래도 송산보다는 좀더 천혜적인 환경이 좋다 이렇게 판단이 들고 그래서 그 환경을 살려서 민첩하게 움직여서 미리 사업이 성공해야 그 관광객을 뺏기지 않고 이렇게 갈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 것들을, 물론 좋은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민첩하게 움직이자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무튼 시작이 중요하고 계획이 중요하고 사업을 성공하려면 계획도 있어야 되고 자금도 있어야 되고, 자금이야 민간자본이 들어오겠지만, 또 가장 중요한 게 계획 아닙니까? 그 사업을 하기 위한 인력도 필요하고 이런 것에서 큰 틀에서 우리 시에서는 좀 움직여줘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그것을 좀더 지금 보다는 좀더 순발력 있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것 관련해서 최근에 시장님께서 각 부서에 지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저도 역시 폐염전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대부동 지역에 전체 염전, 폐염전, 가동염전 면적이 402만 8,375㎡라고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폐염전이 36개소고 가동염전이 7개소로 되어 있는데 육상 해수 양식업을 하는 데는 원래 염전이었던 데를 전환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죠?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폐염 된 데다가 양식업을 별도 양식업 면허나 허가를 받아서 별도로 또 합니다.

신성철위원 이것을 제가 조례제정을 하려고 했던 문제인데요. 폐염전 부분 양식업에.

지금 이런 부분입니다. 해수를 끌어서 내 땅에다가 임대를 받았든 말든 육상에서 지금 유료낚시터, 양식장, 그게 진짜 손 안 대고 코 푸는 게 바로 그 사업입니다. 지금 거기서 세금 한 푼 내는 데 있어요? 그게 왜 못하고 있느냐, 해수부에서 상위법이 없어요. 지금 이제서 저희가 시 질의서 보냈던 게 답변 온 게 하도 민원이 전국적으로 발생해 가지고 오·폐수, 사료들 주고 고기를 갖다 넣어놓고 주고 그래 가지고 그런 문제가 발생해 가지고 이제서 상위법을 제정하려고 그런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환경관리법이 첫째 있지만 오·폐수 거기 사료 그런 것을 주면서 썩고 또 화장실 막 쓰고 쓰레기 막 태우고 음식조리하고 이런 것은 단계적으로 우리가, 다 한 가지 따로 따로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없어 가지고 세금을 못 걷는 바람에 이것을 지금 해수부에서 지금 손을 대고 있고 그것에 따라서 우리가 조례제정을 해야 된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저번에 조례를 하려다가 못한 부분인데 이것 지금 봉이 김선달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기환위원 그러면 현재 육상 해수 양식업으로 전환하신 분들은 결과적으로 폐염전을 무단으로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게 맞네요? 국장님.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글쎄, 이 부분은 제 소관이 아닙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지원과에서 폐염 신고를 한 다음부터는 지금 신의원님께서 양식업 하는 사람, 그 다음에 가두리업을 하는 사람 이렇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농업과 어업에 관련되는 것 아닙니까? 수산물을 다시 1차 산업을 하는 건데 글쎄 그거와 관련되는 부서가 나는 틀림없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데 낚시터 관리하는 부서가 없다...

신성철위원 부서는 있는데 그것을 지금 유료낚시터로나 양식장을 해서 세금이나 모든 것을 규제할 법이 없다는 거죠. 그것은 농어촌진흥과 연안관리계에서 해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래서 농어촌진흥과 이런 데서 아마 지금 그런 업을 해 주더라도 지금 신성철 위원께서 정확히 알고 계시는데 그런 환경오염 대책이나 이런 것을 제대로 하고 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지난 행감 때도 저희가 양식업에 대해서 현재 법적으로 어떤 단속할 수 없다는 것을 제가 들었어요. 하지만 음식을 조리해서 팔고 그런 것으로 해서 환경적으로 해서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저는 그것보다 일단 현재 가동 중인 7개 염전에 대해서 여쭙겠는데 7개 염전이 여기 자료 대부도 폐염전 위치도에 보면 이번 골프장을 짓고자 하는 대로 전체 수용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신성철위원 아니에요? 골프장은 여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거기는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자료에 보면 폐염전이 거의 집중으로 몰려 있어서 그랬는데 다행히 아니라니까 좀 다행이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 대부동은 천혜의 자원을 갖고 있는 관광자원이 있는 곳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폐염전이 늘고 있는 것은 정부에서 현재 가동 중인 염전을 폐전할 경우 염관리법에 의해서 지원금을 주고 하다 보니까 폐염이 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염전을 가동함으로써 어떤 이익이 창출되고 한다 라면 폐염전이 늘지가 않겠죠. 하지만 현재 대부분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에서 보면 워낙 수입품이 많다 보니까 인건비도 안 나온다는 그런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폐염전을 신청을 하면 어떤 지원금이 있기 때문에 그런 폐염전이 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튼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관광자원이 많은 대부동에 그래도 염전이 한 두 개는 끝까지 가동해서 우리 배우는 학생들에게 어떤 학습용으로 또는 관광용으로 소금 생산하는 그런 과정들, 그런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끝까지 한 두 곳은 꼭 염전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왜냐 하면 아무래도 직접 염전을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정부에서 지원금이 있고 그 다음에 폐염전을 신청하면 나중에 어떤 개발에서 이익금도 있고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폐염전을 거의 다 신청할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먼 미래에 우리 대부동의 관광자원을 위해서 우리 안산 세수를 위해서 그런 전체 폐염전으로 바뀌는 것보다는 끝까지 몇 군데는 염전으로 남아있는 게 먼 미래에 우리 안산시에 도움이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참고로 저희가 대부도 발전계획에 농어촌 관광단지라고 해 가지고 구상된 게 있습니다.

그러면 어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그런 사료와 또 체험공간 이런 것을 마련해 가지고 대부도 특성에 맞게 특화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해서 발전계획에 넣어놨는데 지금 어촌전시관이 또 건립됐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과 상호 보완적으로 해서 앞으로 장단기적으로 그런 구상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획부서에서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합리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조금 더 하겠습니다.

지금 폐염전 시작된 것은 우루과이라운드 UR 때 시작이 된 건데 지금 저희가 우루과이라운드 당시에 소금을 수입해 오기 시작한 거거든요. 그래서 외국 소금이 들어옴으로써 우리가 타산이 안 맞아 가지고 정부에서 폐염전 유도를 한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원인이 어디 있었느냐 하면 그 당시 국내산하고 외국산하고 가격차이가 1/6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때 염업조합에서 저희도 염전이 관련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협의도 보러 다니고 그랬는데 1/6씩이나 차이나는 것 가지고는 우리는 도저히 생산성이 안 맞는다, 인건비하고, 그래서 이것을 폐염을 정부에서 유도를 해 줬던 거고 그 뒤로 또 권장을 한 게 있어요. 새우양식장, 새우양식장인데 새우양식장이 2회 내지 3년만 하면 못합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그래서 그 뒤로 된 게 요새 잘 아시다시피 숭어양식이나 아니면 전어양식 그쪽으로 갔다가 또 거기도 바이러스가 오니까 지금 와 가지고 유료낚시터, 외국산 고기들 갖다놓고 일인당 4만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법이 국민들을 못 쫓아가는 거예요. 하도 이렇게 저렇게 업종을 바꿔버리니까.

그래서 해수부하고도 이것을 했지만 단지 아까 우리 이기환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참 좋은 얘기예요. 가동염전들은 현재 조금씩 생산해서 그 지역에서 팔고 또 우리 국민이 이것은 내 나라 것 먹으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교육상에도 참 좋은 것 같고 해서 가동염전들 아직 있는 것은 보호 해 가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좋고 양식은 양식대로 정부에서 법을 만든다니까 거기에 맞춰서 하는데 양식 그나마나 폐염을 해 놓고 활용 안 한다든가 양식을 포기한다든가, 바이러스나 이런 조건 하에서 하는데, 문제는 단지 그겁니다. 언젠가는 하고 김명환 위원님 식으로 보호도 하고 하는 것도 다 좋은데 적절한 시기에 맞춰서 서로가 개발이 이루어지고 보호도 해야 되는데 보호만 여태까지 해 오다가 문제가 되니까 투자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못하고 있다는 거예요. 왜, 안산이 너무 살얼음판 같아서 조심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집행부에서. 구상, 구상 아까 말씀하셨는데 구상, 거기 도시계획상 구상한지가 옹진군 당시 때부터 여태까지입니다. 그 만큼 묶어놓고 유원지 묶어놓고 개발한다고, 언제 할 건데요? 그것 사유권 재산침해예요. 본인들이 한번 당했다고 생각해 보시라고요. 내 땅이 사유지로 들어가 있어요. 지금 20여년째 이렇게 하고 있다면 그것은 사유권 진짜 침해하는 겁니다. 빨리 개발도 못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시에서 그 땅 사 갈 겁니까? 투자자가 가장 문제가 뭐냐, 골프장이 늦어진 이유가 있어요. 10개가 넘을 겁니다. 이것 업체들이 덤벼든지가. 그런데 왜 안 되느냐, 땅 사는 게 난제예요. 그래서 어느 정도 되면 그것을 진행을 시켜서 우리 시에서도 아예 그럴 바에 이 비싼 땅들을 사다가 앞으로 비전이 보이는 대부도 유원지 땅을 사라 이거예요. 시민들한테 건축허가 그런 것 안 내줄 바에는. 재산피해를 주지 말고 아예 사라 이거예요. 그리고 민자유치 하면 잘 합니다. 땅 사놓은 데는. 그런 식으로 하라는 거예요. 구상만 하면 뭐하냐고요. 실행에 옮겨져야지. 언제까지 거기서 맨날 재산권 침해만 받을 건데요.

그래서 도시계획상 어차피 재산권 침해는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기간이 짧아야 된다는 거예요. 피해가.

최대한 구상도 좋고 좋은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데 최소한 기간을 짧게 해서 그 분들한테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니까 좀 적극적으로 이왕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경제특위에서 다루듯이 경제 살리자고 하는 거니까 단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동위원 김판동 위원입니다.

잠깐, 지금 골프장 시설도 좋지만 제일로 중요한 것은 염전소유자들 가격절충입니다. 지금 여기에 보니까 공시지가가 ㎡당 1만8천원 정도 나와 있는데 그 염전소유자들하고 어디 부지매입 할 때 조정 좀 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그 소유자들이 팔지 않고 가격을 너무 싸게 준다든가 맞추지 않으면 시설하기가 쉽지 않죠. 그것도 중요하죠. 골프장 시설만 마음대로 합니까. 땅 소유자들 다 허락 맡아야지.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골프장 하려고 하는 데는 염전이 없습니다.

김판동위원 아, 염전이 하나도 없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네,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한 가지만 간단하게 여쭙고 제안이라면 제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여튼 말씀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을 지금 어디에서 수립을 하고 있나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대부도 발전계획은 2001년도에 제가 수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정승현위원 2001년도에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네.

정승현위원 수립해 놓고 그 이후에,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수립 해 가지고 그 이후에 지금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이번에 도시재정비에 반영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글쎄 이게 좀 전에 우리 신성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계획이 계획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게 얼마만큼 실행하느냐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보는데, 앞서 우리 김명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이 대부도라는 곳은 앞으로 우리 안산에 있어서 안산시 살림 내지는 안산 경제에 맞이할 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저는 대부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무한적인 재산적 가치를 가지고있는 대부도를 어느 특정 부서에서 종합발전계획을 세운다든가 그렇게 하지말고 사실 지금 현재 우리 태스크포스팀도 있지만 별도로 우리 시에 대부도를, 저는 개인적으로 대부도를 관광특구 내지는 그런 형태로 정부에 요구를 해서라도 정말 진짜 이 수도권에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그런 지역으로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저는 해 봅니다.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재정상 문제도 많이 있겠지만, 그래서 사실 그 팀을 별도로 시에서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대부도를 말 그대로 어느 특정 부서에서 계획을 세우고 입안하고 집행하고 하는 것보다는 별도로 대부도를 장기적인 어떤 그런 구상을 가지고 별도의 팀을 꾸려서 정말 종합적인 골프장 시설뿐만 아니라 폐염전 활용방안이랄지 그런 부분들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체계적으로 정말 관광단지로서의 제대로 된 모습을 우리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제안을 제가 드립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건설교통국장이 시정을 다 하는 건 아니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건의를 해서라도,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생활지원국장님도 와 계시고 또 관광과장님도 와 계시고, 일단 사회복지시설 노령화사회에 따라서 노인복지시설도 필요하고 또 돌아가신 분들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야 되고 우리 시의 가용자원은 대부도 뿐이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또 이런 체육시설과 주민휴식공간과 관광지도 필요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플랜은 저희가 이미 수립되어 있습니다. 우리 신성철 위원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이미 수립되어 있고, 대부도 주민들한테 설명회도 하고 해서 성안이 되어 있는데 과연 이것을 법적 계획으로 가야만 그것이 실현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법적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되면 관광지는 관광과, 또 골프장은 체육청소년과 이렇게 관리부서가 다 있습니다. 복지시설은 복지과 그 부서에서 계획적 차원에서 저희가 법정계획으로 해 놓으면 거기에 대한 집행계획을 수립해서 그것에 대한 부서간 의견이 조율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대부도만의 별도 개발을 위해서 별도 팀을 구성한다든가, 지금 우리 구청에 보면 대부도 관련 개발팀이 따로 있습니다, 단원구에.

그래서 일단 대부도는 종합적인 발전계획이 수립됐고 그걸 법정화 하는 현 단계에 와 있고,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도 하셨는데 일단 앞으로 우리 시의 관광도시의 메카로서 해양도시로서 그 기능을 확보해 나가고 송산그린시티에 대응하려면 그런 방향에서도 검토하는 게 바람직하다 라고 보는데, 일단 저희 건설교통국으로서는 일단은 플랜을 계획하고 그것을 법정화 하고 이런 부서입니다.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고 제가 답변하기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계획을 세울 때 각 실무부서에서도 다 참여를 하셨었나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렇죠. 다 참여 해 가지고.

정승현위원 다 참여하시고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어쨌든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라면 그 계획에 의해서 지금 여러 가지 과정상이나 절차상 또 어떤 법적인 문제 그런 것들을 풀어나가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계신다니까 다행입니다만 이 계획들이 정말 그 계획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실천 또는 실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앞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 빨리 대부도가 정말 어떤 특구 형태의 관광단지로 조성이 되고 그로 인해서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런 요구 충족들을 좀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알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지역경제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건축부터 여러 가지 다 나오는데요, 저는 우리 안산이 지금 너무 포괄적인 계획만 가지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 이유는 우리 안산이 추구하려고 하는 본래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안산시가 해양레저단지로 정말 갈 것이냐, 아니면 지금 또 반월공단을 끼고 있는 첨단산업의 도시로 갈 것이냐, 또 교육문화의 도시로 갈 것이냐, 저는 이 세 가지를 다 끌어안고 있다고 보거든요. 과연 그게 가능한 것이냐, 안산 그러면 뭐냐?

지금 안산이 추진하고 있는 방향은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뭐 다르겠죠. 국장님별로 또 직능별로 다를 텐데 저는 여기가 사실은 지금 우리가 하나로 포커스를 맞춰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발전계획도 늦어지고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도 외부에서 볼 때는 우왕좌왕 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안산시의 도시계획 차원에서 보면 또 달라질 것이고, 지금 같이 대부도를 하나로 놓고 볼 때는 해양관광단지가 맞을 것이고, 과연 그렇다면 거기에 투여되는 모든 예산과 이런 것들이 안산시의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가야 된다 라고 한다면 그쪽으로 가야 될 것인데 그거와는 별개로 또 첨단산업의 도시로서의 이미지 변신도 같이 가고 있고, 또 교육과 문화예술의 도시로도 꿈을 꾸고 있고, 우리 지나가다 보면 안산시의 그러한 어떤 상징적인 구호성 있는 것이 다 세 가지 분야를 다 걸고 있어요. 과연 그게 가능한 것인가?

또 하나는 지금 대부도 쪽에 우리가 골프장 문제도 여러 가지로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화성에서 하는 송산그린시티가 골프장을 제가 알기로는 18홀 짜리를 10개정도 계획했다가 한 7개 정도로 계획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골프장만 놓고 볼 때. 그 정도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지금 그 문제를 시화지속위에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줄이느냐 마느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처음에는 10개 정도를 계획을 했다가 지금 7개 정도로 가고 있는데.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화성에서는 줄이라고 그러고 환경단체하고, 또 현재 플랜 잡아놓은 것은 10개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5개로 줄여라 그러고 밀고 당기고 이러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과연 그렇게 했을 때 7개가 됐든 5개가 됐든 그쪽에서의 골프장의 관계와 우리 안산시가 대부도에 골프장을 확장했을 때의 관계에서 송산그린시티가 개발하지 않는 상태에서 대부도만 개발한다 라고 한다면 관광 어떤 그러한 메리트가 생길 수가 있고 할 수 있지만, 우리도 예를 들어서 거기에 더 많은 그와 비슷한 골프장이 개발이 될 것이고 송산그린시티도 그 정도로 개발한다고 했을 때 과연 경쟁력은 또 얼마나 있겠는가, 입지조건에서는 얼마나 좋겠는가?

우리가 그냥 대략 대부도가 섬이었고 아직까지는 그래도 어떤 해안도시로서의 충분한 것 그 다음에 중부권 또는 서울 경기지방에서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걸 놓고 본다면 좋다 라고 볼 수 있는데, 과연 안산시는 그러면 정말 그쪽으로 가서 모든 살림을 그쪽으로 옮겨서 거기서 나오는 모든 비용을 우리 안산시민이 창출할 것이냐, 아니면 그건 나중에 하더라도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반월공단의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어떻게 리모델링을 하고 대기업을 유치하고 외자유치를 통해서 첨단산업의 도시로 갈 것이냐 라고 하는 정확한 근거가 하나 없다 이거죠.

예를 들자면 태백시 인구가 한 5만2천명 정도 된다고 그래요. 5만2천명이 채 안 된다고 그래요, 탄광 다 다른 데에 밀려서.

그런데 거기는 레저스포츠 도시로 아예 그냥 이미지로 브랜드를 갖고 갑니다. 아무 다른 게 없습니다. 거기서 문화예술의 도시, 교육의 도시 전혀 생각 안 합니다. 오로지 서울 근교 경기도 다른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겨울 스포츠 내지는 하여튼 레저산업의 도시로서 100% 그냥 끌고 갑니다. 그 5만명도 안 되는 탄광촌에서. 그 목적이 하나가 있죠, 브랜드가. 우리 지역에는 완전히 그러한 레저스포츠의 도시로 가겠다. 모든 장소가 다 그렇게 제공하고 그렇게 가고 있고 환경도 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죠.

그런데 우리는 이런 범위를 3개를 다, 욕심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목적이 없는 것인지, 정말 교육문화의 도시다 그러면 첨단산업이든 해양레저든 다 포기하고 정말 서울대학교 버금가는 그런 대학 아니면 외국에 있는 대학이라도 우리가 분교를 유치해서 안산시가 교육의 도시로 갈 것이다. 그러면 부자와 돈 있고 또 그런 교육의 값어치가 있는 사람들은 몰려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서 나오는 경제적인 이윤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그것도 아니요. 자랑할만한 그런 것도 아니요. 그러면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과연 우리가 내놓을 만한 공장이라든가 안산에서 나오는 어떤 브랜드가 있는 것도 아직도 아니요. 해양레저관광단지 과연 이 충남만 하더라도 태안 그쪽하고 우리 안산의 대부도하고 비교했을 때 그래도 그쪽보다 대부도가 더 경쟁력이 있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관광해양도시로서.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여러 가지 이런 것을 큰 틀에서 책임있게 이끌어 가면 나머지는 따라오게 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첨단산업의 도시다 그러면 첨단산업의 도시가 결정이 돼서 대기업이 유치가 되고 외자유치가 되든 뭐가 돼서 공단이 리모델링이 되면 지금 여기 신도시의 이런 상가의 공실률은 다 채워지게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채우려고 목적을 하다보면 안 되지만 그러한 대기업이라든가 반월공단을 리모델링해서 고용창출이 늘어나고 또 어떤 소비문화의 도시가 되면 사실 이 도시는 그냥 금방 다 채워지거든요.

그런데 여기를 채우려고 하는 목적이 너무 약하지 않느냐 라고 하는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저는 목적을 하나로 가야 된다라고 보는데, 어느 쪽으로 승부를 거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김교환 위원님 답변 드리려면 한 2시간 걸릴 것 같습니다. 한 2시간 걸릴 것 같고요.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지방자치야말로 주민과 밀착된 행정이야말로 자치다 저는 이렇게 보고요. 주민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행정에 접목해서 하는 것이 지방자치다. 그 정신을 이어받는다면 여기서 사는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싸고 이런 지원을 받고 하는 것이 자급자족해야 된다 라고 봅니다.

그러면 이 지역의 중심도시가 안산이다 라고 우리들은 이야기하죠. 그러면 북쪽은 부천과 고양 오른 쪽에는 수원 밑에는 화성 그래서 사실 우리 도시의 기능을 보면 중추적인 기능은 산업도시입니다, 그렇게 태생이 됐고. 그것이 우리 시의 모든 일자리가 창출이 되어 거기서 고용이 되면서 파급적으로 경제가 활성화가 되는 것이다 라고 보면 우리 안산시민이 삶의 질을 한 단계 또 2만불시대, 3만불시대 가면 이 안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은 교육의 여건도 충족해야 될 것이고 휴식을 제공받는 관광서비스도 제공받아야 될 것이고 이런 것은 복합적으로 다양성이 요구되는 앞으로 21세기는 복합다기능 사회이기 때문에 자족적인 도시기능을 확보해야만 살 수 있다.

그러면 이런 모든 기능이 혼재하면서 해야만 되는 것이 합목적적이다, 저는 이렇게 보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도시의 비전과 전략은 중요하게 명확히 제시돼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송산그린시티 골프장과 우리 대부도 골프장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송산그린시티는 매립을 해서 조성됩니다. 군산이 해변가에 요즘 골프장이 있어 가지고 거기를 많이 가는 모양인데 바람과의 싸움 이런 걸로 인해서 별로 안 좋습니다.

그런데 대부동 지역에 현재 입지하고 있는 이 골프장의 입지는 서해 낙조를 보면서 바다와 연계되어 있는 골프장의 입지여건으로서는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매립해서 조성하는 평면적 이런 조성을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 되어 있고 먼저 우리가 조성해서 그런 고객들을 우리 고객은 여기 주로 반월·시화공단의 기업하시는 분이 고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먼저 선점을 함으로써 그런 고객을 미리 사전에 유치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우리 시에 우선 선점될 것이다. 그래서 이걸 최근에 와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고요.

이 정도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지만 우리 안산이 첨단도시가 되고 예를 들어서 산업이 활성화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오는 게 부수적인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거의가?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부수적이지만 비전과 전략을 우리가 제시해야만,

김교환위원 아, 그러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끌고 나가야죠.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물론 거기가 활성화되면 레저산업도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거란 말이죠.

그런데 우리는 밑의 것을 너무 비중을 둬 가면서 위의 것을 창출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위의 것을 창출하면서 아래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면서 그것을 관리하고 조금 더 세분화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자면 지금과 같은 경우도 아마 송산그린시티라고 하는 것을 우리 안산시민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더 빨리 알고 있는 것은 그쪽이 먼저 사실은 그러한 어떤 마스터플랜을 내놓고 시작을 해 왔단 말이죠. 그러면 우리가 꼭 뒤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또 시흥시만 해도 우리 안산에서 비교해 보면 시흥이 먼저 어떤 것을 자꾸 얘기가 나오면 우리는 그때서 경쟁을 하는 것 같은, 물론 늦게 경쟁한다고 그래서 꼭 뒤떨어지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느낌이 든다는 얘기죠.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가 어쨌든 우리 모임이 이 위원회가 지역경제특별위원회이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안산의 경제를 확실하게 좀 새로운 모습으로 또 어떤 의견들을 통해서 할 수 있겠는가, 또 집행부의 의견과 우리 위원들이 특별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일반시민들의 요구사항인 자료라든가 기타 다른 부분의 자료들을 절충을 잘 해서 어쨌든 이러한 문제들을 빨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라고 지금 찾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정말 양식장에 뭐를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큰 목적, 우리가 큰 목적을 가지고 제시했을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이지 아래 것을 가지고 너무 왈가왈부하고 이것이 어떻게 되냐 하는 것은 나중의 문제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사실은 우리가 안산에서 그 동안 오랫동안 민선3기 해양레저도시다 해 가지고 어마어마한 비전을 가지고 사실은 다 그렇게 활용을 했어요. 지금 4, 5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거기에 대한 것은 끄집어내는 게 없이 아직도 그대로 간다라고 했을 때는 너무 우리가 어떤 면에서 뒤떨어지는 것인지 예를 들어서 의회가 뒷받침이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집행부의 노력이 너무 힘든 것인지 아니면 상위법이 너무 문제가 있어서 해결을 못하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좀 고민을 하고, 저야 예를 들어서 이런 레저산업단지라든가 이런 레저스포츠가 활성화되면 저는 열 번이라도 찬성을 합니다, 여러 가지 도시계획에 의해서.

그러나 하여튼 우리가 그러한 여러 가지 큰 기능 첨단산업의 도시, 해양레저관광의 도시, 교육문화의 도시를 너무 큰 것들을 3개를 다 동시에 갖고 가려고 하다 보니까 일하는 사람이 힘들고 또 목적도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좀 큰 틀에서 하나를 엮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좋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도 전적으로 우리 김교환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 그 부분과 관련해서 사실 우리 상임위 소관 문제이기도 하고 해서 업무보고 그리고 지난 행감을 통해서 이 문제를 사실 그대로 지적을 했습니다. "과연 우리 안산시가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가 뭐냐?" 시장 바뀔 때마다 녹색첨단도시 해서 해양관광레저 도시로 해서 교육문화의 도시 도대체 우리, "사실 집행부에서 우리 안산을 내세울 수 있는 브랜드가 뭐냐? 얘기를 한 번 해 봐라." 얘기 못합니다. 그래서 "이제 브랜드를 하나 정해라."

아까 우리 국장님 여러 가지 합목적성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그런 어떤 능력과 여력이 된다 라면 여러 가지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우리 안산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팔고 또 자체적으로 이끌고 나가면 좋겠죠.

그러나 이제는 우리 안산시도 주 브랜드만큼은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용역을 아마 이미 줘서 10월달 시민의 날과 맞춰서 우리 안산시 이미지 브랜드 선포식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라는 말씀을 참고로 드리고요.

그래야만 이 주 브랜드가 있어야 만이 거기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또 우리 시에서 해야 될 일이 방향설정이 될 거라고 보고 있고, 그 이하 부수적으로 거기에 따르는, 예를 들어서 A라는 브랜드가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서 B, C, D에 대한 하위 브랜드도 정해질 수도 있는 거고.

그러나 지금은 주 브랜드 자체가 없기 때문에 시장 바뀌면 이걸로 한 번 가봤다가 이걸로 가봤다가 저걸로 가봤다가 우리 집행부에서 일하는 입장에서도 정말 여러 가지로 혼미하실 거고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참고로 지금 저희 상임위에서 이런 용역을 줘서 10월달에 브랜드 선포식을 할 계획에 있다 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강기태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이 골프장과 폐염전 관계 부분은 이 정도로 끝내시고 마지막 재건축 부분을 하고 끝내는 게 낫겠죠?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대부도 골프장 시설사업 추진현황 및 폐염전 토지 활용방안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2. 도시재개발·재건축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

(11시51분)

○위원장 강기태 다음에 의사일정 제2항 도시재개발·재건축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이어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을 개량하기 위해서 2010년 안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후불량 밀집지역인 정비예정구역 31개소에 대해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안산시 도시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정비사업의 일시적 집중을 방지하고 노후불량 건축물 정도 등을 고려해서 1단계 정비사업은 총 31개소 중에서 17개소는 현재 계획 수립 등 재건축 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나머지 14개소는 2008년부터 착수할 수 있도록 2단계 정비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건축물의 밀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상한 용적률 개념을 도입해서 구역별 220%에서 250%까지 특성을 고려해서 차등 적용하였고 세대수 증가에 따른 충분한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서 세대수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확보대책도 별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제3조에 의해서 2004년 8월 2일 안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착수를 해서 9월 15일 경기도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결정고시 됐습니다.

정비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서 지난해 9월 26일날 시장님께서도 재건축 예정 아파트 단지 8개 단지 추진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 시 재건축에 대한 기본방향도 설명하고 이해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앞으로 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지역은 정비예정구역별 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함으로 정비예정구역별 정비기본계획 결정 내용에 부합되게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고 1단계 정비예정구역 중 14개소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주민제안을 현재 용역을 수립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 상반기 중에는 주민제안으로 정비계획 구역 지정에 대한 제안이 신청이 예상됩니다.

끝으로 재건축 사업은 여러 가지 행정절차와 과정에 따라 중장기적인 기간이 소요가 불가피합니다마는 우리 시의 신구 도시간에 불균형된 주거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구 도시에 대한 개발을 촉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지도와 앞으로 개발하면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건설교통국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해당 단지 1단계 해당단지들 정비계획 주민들 단지별로 수립한 제안을 3월달 정도 예정들하고 있다는데 저희 시에서는 우리를 거쳐서 경기도로 가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추진되는 겁니까? 앞으로 향후.

○건축과장 신원남 건축과장입니다.

저희가 지금 기본계획이 된 데가 31개소가 있는데 그 중에서 건물의 노후도라든가 추진상황 이런 것을 감안해서 1단계, 2단계로 지금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로 구분된 17개소 중에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부분은 아파트단지라든가 연립단지에서 추진이 되고 있고 그래서 거기에서 정비계획에 대한 것이 들어오면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여러 가지 행정절차인 의회에 대한 의견청취, 우리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여러 가지 등등을 거쳐서 도에 상정을 해서 도에서 심의를 거쳐서 내려오게 되면 그때 정비계획이 됩니다.

그러면 그것에 의해서 저희가 조합설립을 하고 그 다음에 사업승인을 해서 사업이 착수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사업승인 과정에서 조금 우려되는 게 이것 일시적으로 17군데이면 17군데 한꺼번에 요청을 하면 다 할 겁니까?

○건축과장 신원남 그래서 그러한 여러 가지 수급이나 여러 가지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가 1단계, 2단계로 구분이 된 거고 그래서 지금 현재 17개소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는 큰 무리 없이 갈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신성철위원 한 가지 본 위원이 걱정되는 것은 17개 단지가 동시에 했을 때 이 지역 일대는 다 물론이고 안산시는 물론이고 이 일대가 다 임대에 대한 대란이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 이주를 해서 이사를 다 가야 되는데 안산시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다 임대대란이 일어나는 것 아니에요? 전세대란이.

○건축과장 신원남 그러한 걱정도 있지만 저희가 17개 단지인데 이것이 동시에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각 단지별로 정비계획이 되면 그것에 의해서 조합에 대한 조합원들 지금 살고 있는 분에 대한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동의절차가 한번에 이렇게 수월하게 되는 사항은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서 아무래도 차등이 되지 않느냐 그래서 많게는 1년에서부터 2년 차이가 나지 않느냐 이렇게 봤을 때 대란은 조금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우리가 우려하는 그러한 전세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17개 단지가 몇 세대나 되는 겁니까?

○건축과장 신원남 한 1만 세대 정도 될 겁니다. 연립하고 아파트단지가 주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 중에서 2,30%만 이루어진다고 그래도 대단한 세대수인데 2개 단지, 3대 단지 연차적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원하면 만약에 1단계 들어온 사람은 1년에 막말로 다 된다면 다 하는 거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어려운 점은 있겠지만 단지별로 그 나름대로 노력들을 엄청 할 거란 말이에요. 빨리 진행을 하려고.

○건축과장 신원남 그렇겠죠.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렇게 됐을 때 전세대란에 대해서 조금 우려되는 것을 본 위원은 걱정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과장 신원남 글쎄요. 그러한 사항도 발생이 될 수 있지만 저희 현재로 봤을 때는 그렇게 아직 큰 문제가 없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아무래도 전세대란은 있겠죠. 그런데 저희 관내에 보면 다가구나 이러한 데 보면 많이 지금 공실로 되어 있고 이러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만큼 우려는 없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선거 치르러 와서 처음 한 게 작년 10 몇 개월 전에는 여기 아파트가 빈 게 많았어요. 그 당시에 45평 짜리가 잘 해 봐야 2억 했습니다. 지금 5억 5천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지금 아파트가 나온 게 없답니다. 그 정도로 요새 꽉 찼어요. 안산 이쪽 호수동 쪽도 아파트는 많이 찼어요.

제가 왜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경험이 있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서울 화곡동 쪽에 불과 1,200세대였어요. 그런데 그 일대가 대란이 일어나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타 구나 동으로 거의 다 넘어갔어요. 저희 아들이 학생이었기 때문에 다른 데로 옮길 수도 있고 그 당시 아주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도 17개 단지 1만여세대라면 조정관계가 적절하게 몇 단계로 나눠서, 3단계면 3단계, 4단계면 4단계 이렇게 나눠서 해야지 한꺼번에 동시에 한다고 그래 가지고 일이 이루어졌다고 그래서 된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걱정이 우려되니까 잘 대책을 우리가 미리 마련하셔야 될 거예요.

○건축과장 신원남 예, 알겠습니다.

신항주위원 신항주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신성철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저는 정말로 공감을 하는데 2006년초인가봐요. 수원 권선구가 아파트 재건축 됐던가 하여튼 그래서 그 사람들이 우리 안산으로 넘어왔거든요. 그때만 해도 우리 안산에 막 전세가격들이 폭등을 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게 1만 세대라면 이게 정말로 단계적인 게 없다고 그러면, 특히 또 학생이 있는 가정들은 정말로 움직이는 게 쉬운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정말로 제도적인 어떤 그게 있으면서 단계적인 게 필요하다고 정말로 느끼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은 국장님 정말로 염두에 두시고 잘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예, 신항주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 위원님께서도 걱정해 주신 것 감사하고요. 일단은 일시에 재건축을 하는데 있어서 발생되는 요인은 틀림없이 있습니다.

위원님들 생각과 같이 공감을 하고 과연 재건축 단지 17개가 한꺼번에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차적으로 오기는 오겠지만.

다만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이 있을 것을 대비해서 일단 저희 신길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가 승인이 되고 입주시기가 대체적으로 도래되면 그 지역에서 일부 공급이 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그 다음에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계획을 수립해 올 때는 거기 거주하고 있는 거주자의 이주대책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명확히 저희가 받아 가지고 그 실현가능성도 명확히 판단해서 승인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재건축 업체와 평소에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한번 회의를 해서 그런 내용들이 사전에 걸림돌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건축과장 신원남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원곡동에 1,2,3,4단지가 지금 재건축을 했거든요. 그게 한 1만여세대 정도 됩니다. 그런 것을 봤을 때 그렇게 전세대란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게 순차적으로 될 겁니다. 1단계라고 해서 한번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에 대한 것은 충분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현장에서 부딪쳐 가지고 걱정하는 것들 저번에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폐기물 관리에 대한 조례를 해 보려고 애썼던 부분이 바로 그것인데요. 건축물 폐기물 말이에요. 지금 그 많은 것을 한다는데 그 사람들 걱정하는 게 화성이나 시흥에는 있는데 저희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타 시군 것은 엄청 돈을 받아먹는 모양이에요. 그쪽 지역에서. 거리도 있겠지만 자기네 지역 것은 싸게 하고 이쪽 타 시군 것은 비싸게 비용을 청구하는 이런 경우가 있어 가지고 저번에 그것들도 걱정을 하더라고요. 회의하는 데 가보니까, 재건축 추진위원회 사무실들 가보니까 우려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하나의 우리 지역 시민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가 많이 고려를 하고 그쪽에 대한 사전 물량협의를 하는 것도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우리가 정 못 세운다면, 그런 폐기물 처리공장이 없으니까, 그래서 그런 것도 우려되는 부분들을 걱정하시더라고요. 저번에.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우리 중간처리업을 하려면 천상 자연녹지지역에 하려면 대부도 뿐이 없습니다. 여기 신도시에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 자연녹지에만 허용됩니다.

○건축과장 신원남 그 사항에 대한 것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사항에 대한 것은 서로간에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시에서 개입을 한다는 것도 좀 어려움이 있지만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주민들의 여러 가지 그런 사항들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시재개발·재건축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안산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 대부동 골프장 시설사업은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우리 시 세외수입 증대 및 고용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같이 이렇게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폐염전에 대해서도 도시계획시설에서 제외된 개인 소유 토지에 대해서는 강화군 등 인근 시군 사례를 검토해서 도시계획조례 개정 등 대부도 발전계획을 포함하여 대부도에 많은 투자자가 몰려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서는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효율적으로 개량하여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 및 도시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되겠고 또 우리 위원 여러분들이 염려하신대로 한꺼번에 계획대로 이루어져서 전세대란이나 이런 부분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실무과에서 잘 검토하셔서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계별로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일시적으로 아까와 같은 그런 내용의 말씀대로 전세대란이나 기타사항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 주민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산회)


○출석위원(8인)
강기태정승현김교환김명환김판동
신성철신항주이기환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출석공무원
건설교통국장김남형
도 시 과 장배재헌
건 축 과 장신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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