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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48회 개회식 본회의(2018.04.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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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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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8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18년 4월 24일(화) 오전 10시 개식


제248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김성수)


(10시17분 개식)

○의사팀장 김성수 지금부터 제24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일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민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민근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종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주변을 둘러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이러한 아름다움조차 사치스러울 만큼 처연한 슬픔으로 남아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16일 세월호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 합동 영결·추도식이 엄수됐습니다.

304명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지만 자식을 먼저 잃은 ‘참척(慘慽)’의 고통을 가슴에 안고 평생 살아갈 수밖에 없는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 번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유족들에게 어떤 말도 위안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생때같은 자식들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들의 고통과 아픔에 백 마디 위로의 말도 결코 위안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의 교훈을 절대 잊지 않는 것이, 안전 대한민국을 건설하여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불행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게 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세월호의 아픔은 가슴에 묻고, 세월호의 교훈을 영원히 가슴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시스템 개혁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가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점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안산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안건과 우리시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각 안건의 제안사유와 주요내용 등을 꼼꼼하게 살펴 미흡한 점이 있으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제 6·13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시민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각자 본연의 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이 그간 고조된 한반도의 긴장을 해소시키고 남북관계 발전 및 한반도 평화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나아가 한민족 공동번영과 세계평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시내 곳곳에 피어오르는 봄기운과 함께 꽃 축제와 여행이 활기를 띠는 시기입니다.

활짝 피어난 꽃들과 같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필승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들과 서로 서로를 축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성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24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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