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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42회 제2차[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2006.12.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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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안산지역경제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시 2006년 12월 1일(금)

장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 보고 및 특위활동 계획 수립의 건


심사된안건

1.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 보고 및 특위활동 계획 수립의 건


(10시38분 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안산지역 경제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시 집행부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위원간 토론을 통하여 특위 활동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 집행부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 보고 및 특위활동 계획 수립의 건

○위원장 강기태 의사일정 제1항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 보고 및 특위활동 계획 수립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관계 국장님들께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상황을 분야별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상가 활성화분야, 중소기업 지원분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분야 등 각각 분야별로 순서대로 나오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입니다.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강기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 특위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최근의 경제동향, 우리 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본방향에 대해 총괄 사항을 보고 드린 후 해당 각 국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 경제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미국의 경우 3/4분기 GDP 성장률이 3년이래 최저인 1.6%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국은 고성장을, 일본·유로 경제는 회복세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발표 등으로 전월에 비해 하락세가 다소 둔화된 상태이며 OPEC의 감산이행 진행 상황과 동절기 기후 여건 전망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쪽, 최근 국내경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경제는 여러 불규칙 요인에 따른 지표의 등락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당초 예상했던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5쪽, 우리 시 경제동향을 살펴보면 9월중 공장 가동률은 전월대비 4.8% 증가한 80.2%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동 업체수는 전월대비 37개 사가 증가한 2,546개 사이며, 생산실적은 5.5% 증가한 1조 8,830억원으로 8만 9,076명의 고용 현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출은 금액 기준 13% 증가한 1만 1,799건에 4억 100만 불로 200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만, 북한 핵 사태로 인한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의 급등,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 등 국가 경쟁력 저하로 우리 경제의 걸림돌로 자리 잡고 있어 낙관할 수 없는 경제 상황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있어서도 반월·시화공단경기의 부진한 여파가 신도시 상권을 비롯한 관내 자영업의 소비 침체로 이어져 경기회복 지연의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극복하면서 우리 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시에서는 세 가지 기본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상권을 통한 활성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도시 지역에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신도시 상가지역을 경유하는 대중교통 노선을 개선하고 한대역앞 상가주변 등에 노상주차장 조성과 중앙역과 고잔역 사이 완충녹지대 일부 구간과 광덕로변 2개소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 호수공원과 화랑유원지 등의 시설물을 보완하여 안산 시민만을 위한 단순한 쉼터 개념이 아닌 수도권 인근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둘째, 기업지원을 통한 활성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터넷 해외 마케팅 등 5개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안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운영 등 8개 사업을 통한 벤처기업 활성화 및 중소기업 육성과 내고장 공산품 전시장 운영장 4개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홍보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셋째, 주택 재개발을 통한 활성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도 벌써 20년이 경과되어 노후 된 연립과 아파트가 재건축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2010년까지 총 31개소에 달하는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재건축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하여 우리 시에도 고소득자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재건축을 통한 건축 경기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고자 하는 방안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각 국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를 마치고 저희 국에 대한 세부 사업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상권을 통한 활성화 방안이 되겠습니다.

저희 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경제과와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 신도시 전철역 주변 완충녹지 및 광덕로 주변 테마공간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신도시 상가의 위축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시민들의 상가 접근성 부족으로 판단하고, 전철역 주변 완충녹지와 광덕로를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가족 단위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하여 많은 시민들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비 7천만원을 2007년 예산에 반영하였으며, 용역결과에 따라 소요사업비를 추경에 확보하여 2007년 말에 착공, 2008년에 완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8쪽, 테마상가 개발 등 상가 특성화 방안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한 거리축제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한 가지 상품으로 선택과 집중을 함으로써 홍보 등의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특성화된 상품도 다양한 차별화를 시도하여 그 지역을 특화할 필요성이 있어 5천만원의 용역비를 세워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테마상가 개발 등 상가 특성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가활성화를 위해 6개 지역 상가발전협의회를 통하여 각각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신도시지역의 상가를 알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하는 사업도 추진코자 합니다.

9쪽, 세계적 축제 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향하는 축제 형태는 반월공단 배후 도시 등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는 관광도시형 축제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대부도의 해양자원을 비롯한 안산의 지역적 특색을 잘 활용한 관광자원 발굴을 위하여 지난 9월1일까지 축제개발 학술 용역계획 수립과 용역과제 선정 심의를 마쳤으며, 이에 따른 세계적 축제개발 타당성조사 용역비 3천만원을 2007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향후 본 용역 결과와 벤치마킹 자료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10쪽, 친환경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천혜의 자연자원인 대부도와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관광벨트를 개발하여 수도권 나들이객을 유치하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드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생태관광벨트 조성 등 관광개발에는 대규모 부지와 막대한 재정이 수반되어야 함으로 우리 시에서는 우선 시화호 주변에 개발되고 있거나 개발 예정인 조력발전소, 농촌공사의 간척농지 개발지에 조성되는 생태공간 MTV사업지구 내 관광 휴양시설 등을 연계시킬 계획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친환경 생태관광벨트 조성 계획 검토를 마치고 공공개발 대상사업 발굴 및 개발 타당성 조사용역을 위한 용역비 3천만원을 2007년도 본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11월3일 수자원공사가 주관한 시화호 생태·레저관광 네트워크 구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시화호 주변의 공공개발에 우리시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축제개발 타당성조사 용역사업과 마찬가지로 본 용역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2007년도에 제1회 안산국제넥스트영화제 개최를 통하여 전국의 많은 영화매니아들이 안산을 방문하도록 하고 각종 언론 매체의 홍보로 연간 10억 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37블록 공공청사 유휴공간에 축제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소비 공간을 조성코자 타 지역에서 안산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이미지를 연출시켜서 수도권지역 시민들이 안산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역상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렸고, 다음은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과 관련된 지식산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 활성화 8개 과제 추진 내용이 되겠습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수출 주도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해외마케팅사업, 기업맞춤형 박람회 참가지원, 유망 해외시장 개척사업, 해외지사화 사업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기업 65개 업체가 참여, 438건 7,963만불의 계약 수주가 예상되고 있으며, 12월중에는 10개 사가 인도 붐바이의 해외종합박람회와 두바이 국제 추계 종합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3쪽, 벤처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8개 과제 추진 내용이 되겠습니다.

벤처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안산SW지원센터와 기술이전센터 운영을 통하여 각각 4건의 특허 및 프로그램 등록을 하였으며 22건에 12억 7,200만원의 기술이전 중개·알선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에 12개 업체, 산업디자인 개발지원에 9개 업체,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에 13개 업체, 기업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에 15개 기업이 선정되어 각종 규격인증과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 안산신기술 산업박람회는 추정 관람인원 10,000여명, 294건에 51억 4,200만원의 상담이 이루어져 14건에 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안산모바일 산업세미나, 인터넷쇼핑몰 창업지원, 로봇경진대회 등의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하여 기업의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만 내년에도 이러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서 기업지원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총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기획경제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환경국장 이두철 복지환경국장 이두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강기태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 드리면서 복지환경국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한대역 앞 로데오거리 보완공사 추진입니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 한대역 앞 로데오거리 일원에 3천㎡ 부지 내에 상징시계탑, 조형상징탑, 수종갱신, 오석 평의자, 등의자, 피크닉의자, 열주조명, 편익시설 등 총7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6년 10월 4일에 2007년도 본예산 예산 부서에 예산 요구를 했고 2006년 10월 21일에 전라북도 무안군청 주변에 있는 로데오거리를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대형 물고기 조형물 그리고 상가 내 실개천, 특별한 조형물들을 벤치마킹해서 우리 시에 적합하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겠습니다.

2006년도 10월 31일에는 상록구 건설행정과와 도시관리과에 도로 점용 허가 등 관련 사항 협의를 통해서 도로 점용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의회에 내년도 예산을 요구했는데 의원님들께서 7억 5천만원을 반드시 세워 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심지역 가로수 식재 등 늘푸른 안산 건설 추진입니다.

이 사항은 양해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이 자료가 예산이 시에서 확정되기 이전에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예산이 반영된 게 있고 또 반영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구 안 된 부분은 내년도 추경에 꼭 좀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리겠습니다.

다사랑길 완충녹지 유실수 식재 사항이 되겠습니다.

모과와 꽃사과, 앵두, 살구 등 총 2억원을 들여서 4,400본을 식재하는 사업이 되겠는데 이것은 본예산에 반영 요구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안산천과 화정천 공공공지 테마거리 조성도 내년도에 추진할 계획으로 이렇게 계획을 수립했는데 시 재정이 어려워서 아직 이것도 반영이 안 된 사업입니다만 예산 사정이 좋아지면 추경에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주변의 왕벚나무길 조성사업으로 4억, 그리고 슬기초등학교 주변에 중국단풍길 3억, 양지초등학교에서 중앙로길에 메타세콰이어길과 은행나무길도 3억인데 이것도 세 가지 다 반영 요구를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교통섬 추진 푸른 거리 조성사업으로 시청 앞, 한양빌딩 앞, 까르푸 앞, 법원입구 사거리에 10만 본의 나무나 잔디를 식재하는 사업이 되겠는데 이것도 1억 5천만원 예산을 예산 부서에 요구했지만 반영 못했습니다.

다음으로 향기나는 나무 식재 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산천과 화정천에 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이 되겠는데 저희들이 3만 본을 식재할 계획으로 2억을 예산 부서에 요구했지만 1억 5천만원밖에 예산 요구를 못 받고 그래서 의회에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요구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예산 심의에서 충분한 심의를 통해서 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총 15억 5천만원의 예산을 요구했는데 의원님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 예산 사정이 어려워서 1억 5천만원밖에 반영을 못했는데 예산 사정이 좋아지면 추경에 반영해 주시면 저희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14쪽이 되겠습니다.

화랑유원지 보완 조성공사 사업입니다.

단원구 초지동 667번지 내에 기 조성부지 43만 9603㎡, 미조성 부지 18만 2,571㎡ 중에서 그 동안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 1건과 산책로 연거리 표지 1,200만원, 잔디 유지관리, 중심광장 보수, 수목보식, 전정 등 사업을 추진했고, 앞으로 경기도미술관 주변환경 정비공사 추진에 성립전예산으로 3억 3천만원을 지원 받아서 조경과 지금 수도시설이 위험하게 돼 있습니다. 애들이 들어가면 익사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조경사업과 수도시설 보완작업을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 조성 부지에 대해서는 유료화시설 설치 계획안을 내년도 3월까지 보고를 드리고 용역을 통해서 뱃놀이터 조성이라든지 가족단위 파크 골프장이라든지 의회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앞으로 미 조성 부지를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심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와 관련해서 5억 여원의 예산을 예산 부서에 반영해서 의회에 요구했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 세워 주시면 야외광장 주변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말끔히 보수해서 시민들한테 제공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호수공원 조경 및 시설 보완공사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도 일부 몇 개 분야가 예산 부서에서 재정이 어려워서 의회에 요구 안한 부분도 있고 또 반영된 부분도 있는데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꼭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반영해 주시고 미 반영된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반영 요구하면 꼭 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호수공원 수목식재 보완사업에 2억원을 요구했는데 1억 5천만원 요구가 됐고 호수공원 방송설비 및 분수제어 설비 이전 사업도 2억을 요구했는데 반영이 됐습니다.

호수공원 시비동산 활성화 사업은 2억을 요구했는데 예산 부서에서 반영이 안 됐고, 호수바닥 갈대 제거 및 자갈포설 이것도 예산 사정으로 예산 부서에서 반영이 안 됐습니다.

호수공원 분수대 CCTV 카메라설치, 호수공원 매점 신축공사, 호수공원 분수대 인입전기 선로 이설, 호수공원 운동기구 설치, 호수공원 공원 등 전기시설비 보완, 호수공원 야생화단지 보완조성은 예산 부서에서 반영해서 의회에 요구된 사항이기 때문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복지환경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이어서 건설교통국 소관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도시과와 건축과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환경 개선팀과 교통행정과와 건설과를 중심으로 하는 교통개선팀을 구성해서 중장기 도시개발계획 수립,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계획 수립, 상가지역 주차장 확충 계획 수립, 신도시 상가를 경유하는 대중교통 개선, 보행환경 개선 기본계획 수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제 활성화에 따른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서 소관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인물 17쪽, 상가지역 주차장 확충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도시 2단계 중심 상업지역의 주차장 계획은 입지와 주차 수요에 대한 규모에 대해서 법정 주차대수와 주차 수요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영향평가에서 관련 법령과 비교하여 더 강화된 내용으로 적용해서 용량에 대한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계획은 가로미관을 제거하고 교통적 측면을 고려하여 경제적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위해 주차 건물을 계획한 사항이나 이용 행태적 측면에서 주차건물로 인한 이용 불편으로 상업지역 이용객의 주차장 이용률이 극히 저조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일부 상가지역에서는 상가 공동화에 대한 주요 요인 중 하나가 주차 문제도 있다는 이유로 주차 수요가 기 계획에 따라 충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덕로 녹지몰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으나 광덕로는 안산시의 대표적인 가로경관 축으로써 도로변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보다 오히려 상징적인 가로환경을 조성, 유지 관리하는 것이 상업지역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상가 공동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판단되는 바, 신도시 내 주차 수요에 대한 공급이 확보된 상황에서 앞으로 주차장의 변경 또는 추가 확보보다는 주차 건물에 대한 이용 증진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 시에서는 신도시 내 무분별한 주차 질서 확립 차원에서 시범적으로 한대역 앞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차로가 넓은 중보길, 양지편길의 이면도로상의 노상주차장 설치를 해서 유료화 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상업지역 내 시범적으로 조성한 노상주차장을 통해서 인근 상업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현재 진행중인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연계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신도시에 대한 주차 수요를 판단하고 장단기적인 주차장 확보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8쪽, 신도시 내 대중교통 개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신도시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71번 등 55개 노선으로 대부분 법원 방향과 아파트 밀집 주거지역 방향으로 운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운행 계획에 대해서는 구 시가지 통과 노선의 계통 분리를 통해서 신도시구간으로 연장 확대할 계획이며, 또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현재 신도시에서 선부, 월피, 수암, 안산공대 방향의 3개 노선을 추가 운행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도 계획 중인 광덕로 주변 테마거리 조성 완성시기와 맞춰 시내 및 마을버스 운수업체 등과 협의해서 노선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보행환경 개선 대책입니다.

안산시 보행환경 개선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은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서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도심지 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대해 주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07년도 예산이 확보되면 3월중에 발주하여 1, 2차 보고회를 거쳐 주민의견 수렴을 거친 후 12월경에 보행환경에 대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시행한 후 타 지역으로 사업지구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구 도심지역과 고잔신도시 지역이 우리 시의 중심상업지역입니다.

중심상업지역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인해서 중심상업지역이 양분되어 있습니다. 양분된 지역의 공간을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연결해서 지역주민의 연결체계와 동선을 합리적으로 개편함으로서 보행동선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정함으로서 기존 역사를 현대화하면서 양쪽을 데크형 형태로 보행환경을 연결하게 되면 양 지역의 교통, 보행, 상가 활성화가 일련의 연계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동 지역의 경제활성화가 극대화될 것이다 라는 측면에서 본 용역계획에 동 내용을 포함해서 수립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화·반월공단 내 주차장 설치공사 27쪽입니다.

반월·시화공단의 주요 교통 제공은 대체적으로 회사별 셔틀버스와 우리 시의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자동차문화시대에 따라서 공단 내 근로자들 대부분이 승용차를 이용하고 있는 실태에 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반월·시화공단 내의 실태를 분석해 보면 반월·시화공단 내에 설치된 토지의 현황에 공용주차장이 전무합니다.

대체적으로 회사별 회사 내에 주차장을 확보하는 이런 정책으로 개발이 되어 있어서 사실상 공단 내 공장 내부에 주차장 소요면적을 확보하더라도 물건을 적치해 놓거나 협소한 문제로 사실상 이용률뿐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주변 도로가 주차장화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저희 시에서는 국가공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지사님께서 오셨을 때 이 내용을 정책 건의해서 도지사 특별시책보전금 15억을 저희가 지원받아서 총 1만 면의 주차장을 현재 조성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동 지역의 근로자들의 주차에 원활한 면적을 확보해 줌으로써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도록 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동 지역의 주차장정비 10개년 계획에 근본적인 주차장 확충을 위해서 일부 공장을 매입하더라도 노외주차장을 확충해 나감과 동시에 또한 대형 화물차량들에 대한 차고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구상가가 지금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 유통업무설비로 결정되어 있는데 그 지역에 화물자동차 정류장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 정류장이 조성되면 우리 시에 경유하는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대형화물차량들이 그 지역에 박차 내지는 주차함으로서 도심지 내에 불법주차 행위들이 근절되도록 함과 동시에 광역도시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공용차고지를 계획해서 장기적으로 우리 시의 교통 대중 대형차량들에 대한 차고지 확보도 저희가 정책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중장기 도시개발계획 수립입니다.

구 도심과 신 도심간에 지역 불균형 등 지역사회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의 재 구조화 및, 이게 33쪽이 되겠습니다.

중장기 도시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서 2020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기본계획과 10년 단위계획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0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계획으로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11월 21일 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가졌으며, 향후 우리 시의회 의견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내년 1월경에 경기도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기본계획에서는 종합적이고 거시적인 도시미래상과 장래의 도시 공간구조를 설정하고 장기적으로 우리 시의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테크노밸리 280만평, 북측간석지 10만평을 공업용지로 반영하였고, 특히 동 기본계획에서 구 1단계 개발한 구 도심 상업지역과 고잔신도시를 도심과 부도심으로 공간구조를 분리해 놓은 것을 통합해서 1개의 중심상업기능이 확보돼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간구조를 한 개의 단일 중심생활권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상업지역에 앞으로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서 토지이용계획상 시장부지로 계획되어 있는 지역 또는 상업지역에 허용되는 용도라는 것이 일편적으로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좀 기능적 측면에서 다시 재검토를 하고 타당성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테마공간 조성사업과 문화관광과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도시계획 관련 절차가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강기태 국장님 조금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네.

35쪽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노후불량 밀집지역에 대해서 목표 연도 2010년까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9월15일 고시하였습니다.

정비사업으로는 정비예정구역 31개소 총 124.38헥타르가 되겠습니다.

정비사업의 일시적 집중방지 및 정비시급성 등을 고려해서 정비사업 시기를 2단계로 구분하고 1단계 정비사업은 2006년에서 2007년, 2단계 정비사업은 2010년까지 구분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정비기본계획에 의거 정비예정구역별 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1단계 정비예정구역은 총 14개로서 해당 추진위원회에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1월경에 추진위원회에서 정비계획을 수립해서 우리 시에 요청이 있으면 우리 시에서는 그 절차가 조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시의 정비구역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에서는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향후 정비구역별 재건축 정비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또한 기간 내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 산업지원사업소장 황하준입니다.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기업지원을 통한 활성화 방안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회의 자료 28쪽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항이 되겠습니다.

기금조성액은 2006년 12월말 기준으로 약 1005억원으로서 2006년도에는 11월말 현재 304개 업체에 929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특례보증 지원은 44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하여 2006년도에는 11월말 현재 32개 업체에 17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회의 자료 29쪽에서 30쪽에 중소기업제품 판매홍보 강화 사항이 되겠습니다.

관내기업과 제품에 대한 판매홍보를 위해서 2007년도 하반기에 제품안내 카다로그를 제작할 예정이며, 내고장 공산품 전시판매장 운영과 기업체 홍보비 지원,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은 타 자치단체 등에 벤치마킹을 통해서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악취배출업소 개선자금 융자지원 사항이 되겠습니다.

환경오염방지시설 개선자금으로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는 131개 업체에 169억4천만원을 융자 지원하고 또한 환경개선 설비자금을 5천만원까지 무상 지원하고 있는 사항은 2006년도에 66개 업체에 26억1200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32쪽, 반월도금지방산업단지 지원사업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도비 5억과 시비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반월도금사업장에 탈질소처리시설을 현재 80% 공정률로 금년 12월말 완료 목표로 설치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도비 50%를 포함한 8억7400만원을 투입하여 반월도금산업단지 전용주차장 143면을 2007년 8월까지 조성하기 위해서 현재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산업지원사업소 소관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기획경제국장님, 복지환경국장님, 건설교통국장님, 산업지원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문사항이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김명환 위원입니다.

보고자료를 만드시느라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요, 앞으로 보고자료를 각 국대로 정리를 잘 했으면 저희들이 보기가 좋을 텐데, 특히나 건설교통국 같은 경우는 앞에 있다 뒤에 있다 이러다 보니까 보기가 좀 어렵습니다.

앞으로 그런 보고자료를 만드실 때는 기획경제국부터 복지환경국 우리 건설교통국, 산업지원사업소 이렇게 등등 순차적으로 잘 정리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보고를 받기에 원활할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건설교통국이 다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도시계획이 잘 이루어져야 만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텐데, 저는 최근에 일산과 분당을 다니면서 우리 안산시와 비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일산과 분당을 보면 도로망도 좋고 건축물도 주거시설도 잘 되어 있고 또 공원도 잘 됐고, 거기에 비해서 우리시는 그런 부분들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앞으로 도시계획을 잘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에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정말로 과거에 26년 전에 도시계획 한 구도시 중앙동 구도시와 신도시를 비교해도 그 후에 신도시를 계획했는데 지금 주차난과 그 다음에 대중교통 이런 문제로 상당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에 26년 전에는 구도시 중앙동 상가지역을 만들 때 엘지백화점부터 중앙하이츠까지 센터에 주차장을 만들면서 물론 그 중간에 크라운장이라든가 동원빌딩이 있죠. 중간 상가 가운데 주차장을 만들고 양 사이드에 상가를 만듬으로서 쇼핑하기에 좋은 동선을 만들었는데 우리 안산시민 정서에도 맞지 않은 주차타워를 만들고 또 지금 중앙역과 신도시 쪽에 고잔역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는 텅텅 비어 있어요. 그렇게 도시설계들을 하는데 좀 미비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갖고, 정말로 앞으로는 도시계획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신도시 지금 스타맥스타워 같은 경우도 지금 다 실패했습니다. 그 건너편 상가 이름은 제가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대형상가도 실패를 했고요.

물론 계획은 좋은데 정말 이 계획 또한 보면 용역비를 만들어서 용역비가 지금 5천만원이죠, 기획경제국장님?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예.

김명환위원 그 용역에 따라서 할 텐데 용역 또한 때에 따라서는 참 문제가 있다.

중장기 우리 주차장 문제 용역 한 분들의 동마다 순시를 하면서 보고를 받다 보면 정말 그분들이 안산 현실을 알고 그 용역을 한 것인가?

그래서 용역을 할 때는 정말로 깊이 있게 우리 시의 현실에 맞는 그런 용역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고요. 정말 어떤 답이 지금 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그야말로 큰 아픔이 따르더라도 한 번 대수술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물론 보고는 잘 받았습니다. 물론 앞으로 저희들도 깊이 있는 각 지역구대로 의원님들이 의견을 제시할 겁니다.

그래서 건설교통국장님은 정말로 이제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깊이 있는 의견은 보고시간이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다시 의견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저는 자료 온 걸 보고 며칠 전에 받았습니다. 받아서, 몇 가지 각 국별로 궁금한 거나 잘못된 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에서 지금 이거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농어촌 경제활성화 부분이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수암동이나 신길동이나 안산동 등 반월동 아니면 여기 대부동도 있지만 농어촌 경제활성화 대책이 전무한 상태로 빠져 있고요.

내용상으로 볼 때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틀에 실제 우리들이 기업이나 아니면 여기 상가 하시는 분들이나 시민들이 느끼는 것은 피부에 와닿는 내용이 없어요, 여기에. 전체적으로 봐서.

그냥 통계숫자에 지나지 않고 진짜 이렇게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만 보고를 하시는 거지 앞으로 어떻게어떻게 해서 구체적으로 가겠다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방법이 제시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실제 저번에 반월공단이나 시화공단 분들이 그 말들을 저 아는 분들이 있어서 몇 분들하고 나눠봤어요, 많이.

그 얘기 과정에서 이래요. 대중업체들은 다 떠나고 전부 기업분권화 형태, 소규모로 분할을 해서 자꾸 들어온 걸 가지고 개체만 가지고 몇 개 업체가 늘었다, 얼마 늘었다, 숫자개념으로 가니까 답답하다는 거예요.

실은 거기에 근무하는 근무자들이 신도시 사람들도 불만을 터트려요. 전번보다 큰 업체는 떠나고 적은 업체가 들어옴으로서 개수는 많아졌는데 자기의 모든 것이 손실이라는 거예요. 급여라든가 모든 복지시설이 참 애로사항이 많다, 예전보다. 그리고 지방으로 발령 내 가지고 별안간에 가라고 그런다, 이래서 이런 부분이 참 그런 게 있는데 우리가 아직 그런 것에 대해서 정부정책을 잘 판단을 해서 대체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축제 요새 흔하게 많이 하는데요, 일회성 축제는 이제 배제돼야 되지 않겠냐, 연예인이나 몇 명 불러서 한시적으로 많은 예산 투자해서 또 그 사람들로부터 자부담을 해서 하는 것은 효율적이고 거기에 대해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고려해야지 일회성 축제는 좀 배제해야 하지 않나 그런 거구요.

다음은 각종 규제가 아직도 인허가 부서에서 너무 어렵다, 이 소리들을 많이 합니다.

실제 실무부서에 대해서 도 단위 다니고 시 단위 오면 도 단위는 오히려 쉽답니다, 상담을 하더라도. 그런데 우리 시 단위 부서에 가면 너무 어렵다는 거예요. 어렵게 얘기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그걸 자세하게 가는 길 방향을 해서 하는데, 이걸 모든 것을 갈 방향 제시를 못해 주고 '네가 알아서 해 와라' 하는 식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너무 어렵지 않냐 이거예요. 가는 방향도 가뜩이나 어려워 죽겠는데 너무 복잡하고 요구하는 것도 많고 하는 것도 불만인데 가는 방향제시까지도 못해 주고 있다 하는 부분을 얘기했고요.

또 안산시가 다음 문제는 민자유치 부분이 각종 사업체나 이런 부분이 좀 미진한 것 같습니다.

타 시·군에 비해서 적극적인 민자유치가 필요한데 그런 부분이 저 본 위원 입장에서도 우리시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부분이 피부로 이렇게 많이 다니면서 느끼고 있어요.

다음은 공통적이고 통계적인 수치보다 구체적이고 사업지원이 필요한데 이것은 정부에서 주는 거 매일 환경부분에 몇 %, 시 부담이 얼마, 자담이 얼마 이거보다는 실제적으로 거기 생산라인에서 생산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부분하고 유통에 필요한 부분을 더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환경도 당연히 나쁜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도 해야 되겠지만 생산에서 유통까지 부분을 같이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정부의 시책을 우리가 같이 맞춰서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금 나서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건 전체적인 분위기고요. 지금 각 자료 온 것 중에서 복지환경국 쪽에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녹지과 부분인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13페이지인가요? 지금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다, 못했다 해서 여기다 올렸습니다.

실은 이게 다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다뤘고 본 회의에서도 다뤘던 거고, 특위에서도 이거 다뤘었습니다.

예산이 이렇게 다 줘 가지고 수반 투여시 경제활성화 효과 여부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이걸 다 해줬을 때는?

○복지환경국장 이두철 복지환경국장 이두철입니다.

저희 복지환경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고요, 안산을 찾는 안산에 사는 시민들이 모두가 좋은 조건에서 도시녹화라든지 아름다운 거리조성이라든지 함으로써 간접적인 효과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보기에는 각종 시설물 보수관리가 각 실무 과에서 평상시 해야 되는 업무인데 우리 경제특위에 와서 이거 해야 될 내용인가요?

○복지환경국장 이두철 저도 위원님 생각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지난번에 시에서 시장님 모시고 하는 행사도 보고회도 참석은 안 했었는데요, 과연 이런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 사업들이 특위에까지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가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위원님 생각하고 똑같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내가 복지환경국 내용을 쭉 보면 예산을 달라고 앞으로 이거 하던 거 실무 과에서 달라는 거 통과시켜 달라는 보고내용밖에 안 돼요.

왜 그러냐하면 실은 여기서 요구하는 게 뭔지 보세요.

안산천에 지금 화정천하고 매치하는데 거기에 물이 깊어요, 수심이. 한 1m에서 1m 50 닿는데 놀잇배 그런 것은 인구유입정책을 써달라고 제시하고 있어요, 그쪽 사람들이.

그러면 관광객이 와서 그 사람들이 오다가 상가에서 뭐도 사먹고 뭐도 구입하고 이렇게 하는 걸 요구하고 있는데 그런 대안제시에 대한 예산을 달라고 해야 되는 거거든요. 인구유입정책이 장사가 안 되니까 활성화시키는데.

그런데 여기는 다 평상시 업무에서 하던 실무 과에서 하던 것을 여기다 갖다 나열해 놓으면 그러면 그 동안 예산 안 준 것만 지금 여기다 다 갖다 놓으신 거 아니에요.

○복지환경국장 이두철 그런 게 아니고 2007년도의 저희들이 예산 부서에 요구를 했는데 반영된 것 안 된 것 구분을 해 놓은 거고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꼭 이게 도시녹화라든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서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 있겠지만 그 부분은 위원님 생각하고 저도 똑같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민들이 원하는 걸 해 주세요, 피부에 와 닿는 것. 왜, 실제 나가보면 안산천의 자원을 가지고 활용하고 물을 더 깨끗이 하는 것까지는 나중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한다지만 실은 간단하게 해 가지고 그 사람들 그쪽에 인구 유입돼서 유희도 즐기고 시민들이 와서, 거기로 와서 인구 유입 정책을 쓰는 걸 원해요, 그런 것을. 그런 데 예산 쓰기를 바란다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다 나무 심고 꽃길 가꾸고 이게 무슨 경제활성화 대책 크게 효과가 나타나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방법 논의가 있는 자원을 가지고 최대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방법을 경제활성화 쪽에서는 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건설교통국에서는 광덕로가 당연히 우리 안산시의 대표 도로인 걸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교통 일방통행로 검토도 본 위원도 다 이리 저리 현장도 다 봤고 다 했는데 여러 가지 방법에서 몇 가지가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는 너무 한 쪽에 편중된 주차장 되어 있다는 거예요, 주차타워 자체가. 중심지에 있어야 될 것이 자, 보세요. 역 앞에 있죠. 또 양 사이드 구석에 있습니다. 중심지에 있어서 분산돼서 사람이 와서 가야 되는데 어떤 사람이 역 앞에 두고 그 큰 대로를 건너서 지금 세상에 거기까지 가서 음식들을 먹고 오고 무엇을 사 가지고 오겠습니까?

또 하나는 이 쪽 구석에 주차타워라고 있어요. 다 아시다시피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면 안 돼요. 말로만 몇 대 들어가는 주차타워지 거기에는 진입할 방법이 없어요. 몇 번씩 꺾어야 올라가고 차 다 긁어먹고, 운전 서툰 사람은 가지도 못해요.

그런 것을 어떻게 방법을 개선할까 하는 방법을 해야 되고, 하나는 우리가 큰 대로다 보니까 역전에서 나가는 횡단보도 시설이 잘못돼 있어요, 주차장에서 나가는. 한번 가서 보세요. 자, 역 앞에 단순히 하나로 나가는 논리인데 주차장에서 한 쪽으로 뺑 돌아서 하는데 중간 화단이 길어요. 길다 보니까 직접적으로 상가로 건너가는 횡단보도 자체가 없어요. 한 쪽으로 한참 꺾어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돼요. 그런 구조 가지고는 거기다 주차하고 올 사람 없습니다.

이런 부분도 건설교통국에서는 개선을 앞으로 자세히 한번 살펴보고 한번 보실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18페이지부터 이렇게 쭉 보니까 건설교통국에서 참 잘했다 하는 부분이 하나 또 있습니다.

대중교통 개선에서 중앙역으로 해서 외부 시외버스 노선이나 이런 것을 한 것은 이번에 그렇지 않아도 이걸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은 아주 훌륭하게 잘한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 개선 상가 경유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이 부분은 잘하신 것 같은데 이런 정도로 본 위원이 봤을 때 전체적으로 틀이 바뀌었으면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심정입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고맙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철도가 있지 않습니까. 철도의 광폭의 완충녹지가 있습니다. 또 100m가 넘습니다. 고잔 신도시 쪽에는 전철을 타고 내리는 환승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중앙로를 중심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가로환경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철도청하고도 협의해서 일단은 철도 이용자들이 내리면 양쪽으로 가고 싶은 데로 가야 되는데 전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이쪽으로 간단 말이죠, 이쪽으로. 이것을 개편하려면 전철역사의 현대화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암암리에 접촉을 시도하고 있고 또 광폭의 완충녹지라는 것이 철도의 소음으로부터 환경 저감 방안으로 계획적으로 조성된 것은 대한민국에 안산시처럼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저희가 광덕로 또 고잔 신도시 이쪽 주변에 대한 구도심과 신도심을 어떻게 하면 이것을 대중교통과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금 구상을 하기 위한 용역이 보행환경 기본계획에 그 다음 접근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저쪽 지역도 전철에서 내리면 고잔 신도시 쪽 생활권에 사시는 분들도 거기서 그쪽으로 내려서 그쪽 상업지역이나 주거지역 집을 통해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시스템도 연결 조치하고, 그 지역도 환승주차장도 만들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장단기적으로 플랜을 저희가 계획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그것이 실현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철도청 대내외적인 협조는 의원님들의 또한 역량도 협조도 필요하고 그래서 앞으로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와 집행부와 같이 한번 고심을 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김판동입니다.

자료 준비 보고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리 자료를 줬으면 검토도 하고 오늘 좋은 질의 좀 하려고 했더니 지금 처음 봐 가지고는 많은 것은 없고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저도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참 좋은 생각인데 테마공간이라든가 조형물을 시설함으로써 젊은층들이 상가에 많이 모임으로써 상가가 활성화되는 도시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생각은 잘 하셨는데 예산 돈만 들여서 공사만 확 벌리려고 하지 마시고 이것을 실효성 있게 계획과 예산을 잘 맞춰서 용역이나 공사할 때는 관리 감독 잘 하셔 가지고 일을 해야지 사업만 막 벌려놨다가 나중에 얼마 안 가서 보수나 하게 되고 그러면 참 걱정입니다.

여기 14페이지 화랑유원지만 보더라도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트장 공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여기 보니까 보수공사 한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공사를 어떻게 관리했기에 몇 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보수합니까? 이런 것 관리 감독 잘하셔야지, 사업성은 좋습니다. 이렇게 보면 아주, 이것 예산도 없는데 어디서 나서 이렇게 공사할 겁니까? 공사를 많이 벌리지 말고 한 가지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지 그림 사진은 잘 그려났네요, 어디서 찍어왔는가. 이대로 됩니까? 돈도 없는데. 이것은 무조건 달라는 대로 주지말고 용역을 줄 때도 5천만원 누구 이름이에요? 5천만원에 설계 하나 맡겨 보세요, 몇 평을 하는가. 용역 막 주지말고 잘 해서 우리도 머리 써 가지고 우리가 용역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설계도면 구상도 할 수 있고, 보고 사진 찍어와서. 우리 의원한테 맡겨서 그런 예산 낭비하지 마시고 시의원 중에서도 건축사도 있고 건축업자도 있고 많이 있습니다. 1급 건축사 가지고 있는 분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건데 용역만 주려고 하지말고, 그리고 공사만 하지말고 관리 감독 좀 잘하세요. 화랑유원지 지금 인라인스케이장 만든 지 몇 년 됐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이규환 10년 됐습니다.

김판동위원 10년 됐어요, 그러면 10년이면 다시 보수합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이규환 공원관리사업소장 이규환입니다.

맨 처음 화랑유원지가 만들어지고 나서 전면적으로 보수한 적은 없고 지반 균열이 생겨서 군데군데 보수를 매년 부분적으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들어서는 전면적으로 보수를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가 상당히 위험도도 있고 불편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전면적인 보수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김판동위원 예,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신도시 주차장문제가 심각하다해서 제가 한번 밤에 나가봤는데 큰 도로는 그래도 단속이라도 하니까 차가 없어요. 바로 뒤에만 넘어가면 골목에 차가 이중으로 대져 있어요. 상가 통행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상가 준공될 적에 주차장이 없나 그래서 지하에 가보니까 지하는 차가 텅텅 비어있네요, 상가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비어있나 그랬더니 그 옆에 상가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하를 자기 상가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경비가 못 들어오게 합니다.

그런 것을 얘기해서 그 지역의 상가를 활성화시키려면 그 지역에 오는 차는 어디 상가 지하를 들어가도 주차를 다 하게끔 해 줘야지 보통 상가가 세가 하나도 안 나간 경우 예를 들면 하나도 못 들어가게 합니다. 그러면 건물만 지어놓고 필요가 없잖아요. 그것을 이용을 하게 해 줘야지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주차장이 노외주차장과 노상주차장으로 구분되는데 또 건축물 부설주차장, 건축물 부설주차장도 주차장법에 이용요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건축물 부대비에서 설치해서 그 건축물 이용자의 부대 기능으로 주차장을 확보해 놓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건물 이용자의 편익을 위한 주차장이 건축물 부설주차장입니다.

그렇다면 그 건물을 이용하는 이용자 이외에도 사실상 들어가서 주차요금을 내면 됩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그걸 아끼기 위해서 노상에 불법 주차하는 경향이 우리 시민들의 의식입니다. 이런 의식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먼저 필요한 것이고, 인근에 아까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신 바와 같이 지금 외국에 가서 도시계획의 플랜을 보면 zone별 주차장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계획은 잘 돼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의식의 문제로 인해서 주차장이 활성화 안 되는 것이다. 강력한 주차 질서 확립을 해야 되겠다. 이 두 가지 잣대입니다. 수백 억원을 들여서 시장, 군수가 설치해야 될 주차빌딩을 일반이 토지를 분양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이 또한 공익과 공공 목적에 그 분들은 기여한다 이렇게 봅니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간 선거도 치르는 동안 질서가 느슨한 점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앞으로 질서 차원에서 강력하게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과연 그러한 공영주차장이 우선 활성화되고 따라서 부설주차장도 대체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상에 주차함으로 인해서 다중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은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된다라고 봅니다. 편리해야만 어느 음식점도 찾아가는 것이지 가서 차 세울 데도 없는데 누가 찾아갑니까.

그래서 이런 것은 질서 차원에서도 활성화 차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신에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판동위원 각자가 상가를 가지고 입점 하신 분들은 자기 지하에 주차장이 있다고 그쪽으로 안내를 하게끔 홍보를 하시던가 해야지 자기 가게에 오신 분들도 지하에 주차장이 비었는데 밖에 세워놓아도 아무 소리 않습니다, 지하가 비어있는데.

그런 것을 홍보해 줘야만 음식점이라든가 이용할 때에 지하에 주차장 있다는 것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어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런 부설주차장에 대한 것도 한번 저희들이 부설주차장 안내 이런 것도 건물 전편이나 이런 데 안내해서 얼마나 확보되어 있고 이런 사항들도 표기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또 표기하려다 보면 도로변에 건축물 부설주차장에 대한 안내 간판만 세울 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 것들 시스템에 대한 것을 저희들도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판동위원 예, 잘 좀 하시고 다음에 다시 한번 보고회를 가져야겠습니다. 자료 검토를 다시 한번 하게요.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기획경제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사실 2006 안산신기술박람회 추진 결과를 보니까 참여한 업체 사장님들이 상당히 만족해하는 얘기를 들었고 보고할 때도 같이 자리에 참석해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2006년도 신기술박람회는 사실 상당히 중소기업 또는 신기술을 도입하는데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그래서 2007년도에도 2006년도보다 예산을 늘려서라도 더 크게 확장해서 더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서 안산 경제에 활성화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실 2006년도에는 2억 5천만원 가지고 개막 행사, 전시장 운영, 여러 가지 연계 행사를 해서 시민들도 만여 명 이상이 다녀갔고 유치원생부터 일반시민까지 참여하는 분포도가 다양했습니다. 다양한 가운데 어떤 사업가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렸을 때 그런 박람회를 가서 그런 기억이 본인을 현재 사업가로 만들었다는 그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물론, 유치원생들이 과연 그 박람회를 찾아서 뭘 느낄 것인가, 그냥 로봇이나 보고 즐겁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꿈을 심어주고 먼 미래에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2007년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벤처박람회나 신기술박람회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국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께서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부서별 많은 사업에 대한 용역들이 발주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행정용역에 대한 보고서를 그때 참여했습니다만 용역 발주를 한다고 그래서 그게 다 현재 부서별에 맞지 않는 것처럼 안산시의 지역경제라든가 모든 분야의 용역이 다 맞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 날 행정용역 보고서도 보면 각 부서에서도 많은 얘기를 과장님들께서 그게 맞지 않다라는 그런 반론도 많이 제시하신 걸 들었는데 사실 안산시의 모든 사업들도 그렇습니다. 교통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전체 사업별로 용역을 주고 있는데 용역만 믿지 마시고 본 위원 생각은 실·국·과에서도 같이 파악해서 용역 올라온 것은 검토가 되고 다시 뺄 건 빼고 삽입해서 그 사람들에게 돈을 줘서 용역을 줬으니까 뭐든지 잘 하겠지라는 그것보다는 제대로 된 용역을 발주해서 정말 그 사업이 시민을 위해서 시를 위해서 또 나라를 위해서 용역 발주를 잘 했다라는 그런 느낌을 갖고 사업성과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그런 실·국·과에서도 같이 파악해서 용역 보고서가 올라올 때는 지혜로움을 같이 발휘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본 위원은 갖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우리 안산 지역경제를 위해서 의회를 비롯해서 모든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만 본 위원 생각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모든 사업들이 용역을 발주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서 말한 바대로 지혜를 같이 모아줬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현위원 정승현입니다.

먼저 우선 이런 특위는 집행부와 또 저희 특위 위원들간에 서로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하고 질책하고 그런 건 아니고 정말 서로 머리를 맞대서 말 그대로 우리 안산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대안을 만들어 내는 게 그 목적이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보고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오늘 이 보고서를 보고 물론, 여러 가지로 고민도 하시고 또 작성하시고 보고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먼저 아쉬움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앞서 존경하는 신성철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여기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내용들이 특위 활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상임위에서도 얼마든지 다룰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아닌가 싶다라는 측면에서 상임위에서 다룰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여기에서 굳이 또 다뤄야 되는 물론, 경제활성화 측면에서 다뤄야 될 필요성도 없지 않다고 보고 있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즉, 이제는 우리 안산 자체 내에서의 인구와 또 안산지역 자체 내에서의 시설들만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저는 궁극적으로 시야를 좁게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재 우리 안산시는 지금 70만, 72만 인구에 지금 현재와 같이 계획이 돼 있는데 우리 안산시 현재 인구로써 안산시에 있는 경제활성화를 시켜낸다는 것은 즉, 주변 상가를 활성화시켜낸다는 것은 저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도시 계획 자체가 저는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 안산시 인구만을 가지고 지역상가를 활성화 내는 그런 근시적인 계획에서 이제는 틀을 벗어나야 되지 않는가 그래서 외부 인구를 우리 안산시로 얼마만큼 유입하고 그래서 그 인구들이 우리 안산시 경제에 얼마큼 도움을 줄 수 있게끔 만들어 가는가 하는 거시적인 그런 안목이 저는 필요할 때라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한 예로 일산에 호수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 보니까 연간 500만 명이 호수공원을 찾는다고 그래요. 찾는 관광객들이 일산 경제활성화에 주는 그 도움은 정말 크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 안산에 지금 호수공원이 있습니다만 외부에서 우리 안산에 가면 뭐를 볼 수 있다 해서 안산을 찾는 그런 관광객이 얼마나 있습니까?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안산처럼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도시도 저는 결코 많지 않다고 봅니다. 대부도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면 대부도 언급 잠깐 해 놨는데 정말 우리가 대부도 하나만 가지고도 인근 수도권의 어떤 도시보다도 훨씬 경쟁력 있고 관광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자, 우리 도시 안산 브랜드가 뭔가요, 이미지 브랜드. 제가 상임위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첨단산업도시, 해양관광 레저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저희들도 헷갈려요. 도대체 안산이 무슨 도시인가.

이제는 우리 안산도 자, 안산하면 어떠어떠한 도시다라는 그런 도시 이미지 브랜드를 활성화시키고 활착시켜야 될 그런 때고 그 이미지에 맞게끔 우리 안산시의 장기적인 도시계획을 저는 가져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획경제국장님, 사동 89, 90블륵 있잖아요. 여기에도 챔프카 문제가 또 나오고 있는데 인근의 송산이랄지 송도 여타 지자체에서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89블록, 90블록 그쪽 해양레저 관광산업개발 그런 측면에 있어서 굉장히 중복되는 부분들이 저는 없지 않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여타 지자체들이 개발을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고 빠른 속도로 진척이 돼 가고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땅만 사놓고 민자유치, 누가 와서 처분해 주기만을 바라는 손놓고 있는 그런 실정이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한 가지로 챔프카대회만 봐도 그렇습니다. 물론 올 연말까지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래서 그게 안 된다면 다른 방안을 찾겠다고 하고 있는데 무작정 우리가 기다려서 될 것인가 아니면 어떤 다른 방안을 찾아서 정말 89, 90블록 이 부분을 외부에서 찾을 수 있는, 아니면 우리 안산의 특색을 갖추는 그런 시설물들로 채워 나갈 수 있는 그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것인가 물론, 지금 용역을 내년 초에 줘서 종합적인 진단을 한다라고 그렇게 했지만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너무 안일하고 문제의식을 가볍게 가져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제가 11월6일자로 가서 고민스러운 게 사실상 아시다시피 챔프카 문제인데요. 단기적인 계획하에 추진하는 것으로 기본컨셉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단기적인 측면이 12월 말까지 일단은 챔프카에 대한 종결을 짓는다 이런 측면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 챔프카를 포함한 여타의 12월말까지 종결이 안 됐을 때는 여타의 타 사업에 대한 자유 민자유치에 대한 공모를 통해서 추진하자 이렇게 돼 가지고 내부안을 확정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회의 전문위원하고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별도 자체적인 보고를 드려서 이게 확정이 되면 그 안을 갖고 공모를 통해서 가려고 하는 이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말씀을 드리지는 못 하겠고요,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모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우리 안산에 각종 공급된 상가시설 측면과 그리고 우리 안산시 인구대비해서 봤었을 때 한정된 인구로서 지금 현재 공급된 상가를 활성화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결코 미래가 밝지 않다.

그렇게 봤었을 때 궁극적으로 우리 안산을 찾을 수 있는 외부인구의 유입인데 그것은 곧 관광시설 내지는 볼거리들을 만든다든가 또 하나는 물론 시화·반월공단이 있습니다만 정말 대표브랜드를 가진 그런 기업체 유치도 저는 굉장히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데 큰 어떤 가치를 할 수 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파주 같은 경우 LCD단지랄지 또 필립스 또 수원이나 용인, 기흥 거기에는 삼성이라는 대표브랜드 그런 업체들로 인해서 정말 그 지역은 재정적으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거나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도 반월·시화공단이 있습니다만 이런 대기업들을 유치함으로 인해서 거기에 또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 있는 여타 하청업체랄지 그런 어떤 공급이 발생함으로 인해서 또 그만큼 수요도 창출이 되고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 안산 지역에 어떤 대기업을 끌어온다든지 아니면 그런 어떤 생각 고민 같은 것은 안 해 보셨나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당연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예전부터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자연사박물관이라든지 이런 측면도 우리 모든 땅을 다 내놓고 우리 사활을 걸고 했습니다만 이런 대형프로젝트의 이런 사업이 와야지 안산의 미래는 밝다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요.

요즘에 내적으로 아직 구체적인 측면은 말씀드리기는 뭐 한데 그런 측면의 준비를 좀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의 대기업 내지는 대형프로젝트들이 와야지 이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많이 해 주시고 그러는데요, 사실 맞는 말씀입니다.

이 경제라는 게 어느 한 부분을 어떻게 해야 이게 확 되는 사항도 아니고 측면적인 여건을 조성해 주는 이런 측면에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는 이런 측면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신도시 지역에 사실상 보시다시피 이 구도시는 사람이 그래도 움직이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신도시는 밤에 나가든지 뭐하든지 볼 때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러면 이걸 유인해서 좀 나와서 이거 저거를 즐기면서 그렇게 함으로써의 촉발되는 경제유발 활성화 유발 그런 효과를 거두는 이런 측면에 뭐 없을까, 이런 측면에 생각을 했고요.

아까 같이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안산천 같은 데 이런 테마화해서 이렇게 끌어내서 자꾸 활용하고 이렇게 하는 측면뿐이 없지 않느냐.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안산시의 경제여건은 가용재원이 한계점에 부닥치고 그래서 이런 조그마한 이런 측면에 우선 눈을 돌려서 하고, 중요한 것은 그런 대형관광자원화 될 수 있는 이런 측면에 연계되는 이런 사업을 추진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승현위원 예를 들면 제가 사석에서 나눈 얘긴데, 예를 들어서 저기 남양만에 지금 현대차 연구소 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정승현위원 저는 만약에 그런 연구소들이 안산에 들어올 수 있다 라면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우리 안산지역의 경제는 대단히 활착되고 정말 안정적으로 향후 비전을 저는 설계해 나갈 수 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쪽 연구소 관계자가 하는 얘기가 정말 안산 같은 지역에 그런 연구소가 있다 라면, 유치를 한다 라면 개인입장이지만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 또 안산이라는 거예요.

자, 그렇다 라면 저 사동 89, 90블럭 저거 땅 챔프카대회 한다고 뭐 한다고 놀리지 말고 정말 아까도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부지를 다 제공해서 라도 그런 대기업들이 들어올 수만 있다 라면 저는 유치를 해야 된다 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쪽에서도 하는 얘기들이 물론 말씀 반복됩니다만 사적인 얘기지만 모든 물류비용이랄지 또 유통문제랄지 그런 것들을 감안했었을 때, 또 여타 지역 주변여건 그런 것들을 감안했었을 때 충분히 고민해볼 수 있는 그런 문제라는 거죠. 그런 부분들이 현대차연구소 같은 경우도.

그래서 그런 고민들 이제는 정말 우리 시화·반월공단을 살리는 것도 좋고, 그렇지만 분명히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 라고 보고 있고, 또 우리 안산 내수 자체만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시킨다 라는 것도 분명히 한계가 있다 라고 보고,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이제는 거시적으로 지역 내에서 활성화시킬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내에서 하고, 그 외로 지역 외 정말 우리 안산을 벗어나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그 틀을 가져갔었을 때 우리가 장기적으로 우리 안산을 잘 만들어 가는데 좋지 않겠는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또 호수공원도 있지 않습니까. 호수공원 저거 크게 만들어 놓고, 사실 저희 호수공원 지금 안산시민 외 외부에서 안산 호수공원 한 번 가보자 해서 온 사람들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런 의아심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렇게 대형으로 공원을 만들어 놓고 허허벌판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거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우리 안산시 행사나 한 번씩 할 때 거기에 사람 모이는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저기 일산의 호수공원처럼 그런 어떤 하다 못해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정말 안산 호수공원에 가면 뭐를 볼 수 있다더라, 안산 화랑유원지에 가면 뭐를 볼 수 있다더라, 노적봉 공원에 가면 뭐를 볼 수 있다더라, 그런 것들을 정말 이제는 관계 실·국 공무원들이 집행부에서 머리를 맞대고 짜내서 정말 우리 안산의 대표브랜드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장기적인 그런 플랜을 가져가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김교환위원 다 반복되는 얘기고, 지금 당장 참 어렵습니다.

저는 지금 이 자료를 보면, 예를 들어서 공원관리라든가 중장기 도시개발이라든가 건축과라든가 녹지과는 경제활성화라고 하는 명분을 내세워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밖에 저는 볼 수 없거든요.

녹지공간을 마련한다고 그래서 경제가 활성화가 과연 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물론 교통 주차장 문제라든가 교통행정은 당연히 경제하고 밀접하게 필요하겠죠. 기업지원과라든가 지식산업과, 건설과, 보행환경, 사람이 모여야 경제가 활성화가 될 테니까 그런 문제, 문화관광개발이라든가 이런 것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저는 우선 가장 급한 것은 국가공단이라고 하지만 반월·시화공단에 사실은 대책이라고 보거든요. 가장 큰 문제는. 비중이 가장 크지 않습니까?

우리 안산시민의 최소한 1/3 정도는 공단근로자와 연결되어 있는 시민들이거든요.

그러면 그러한 사람들이 경제활성화를 통해서 소비를 일으켜야만 사실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지금 우리가 보면 평균 월 300만원의 월급을 받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많이 받는다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까? 300만원을 받는다고 했을 때. 아마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다 거기에 포함되리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데 아파트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살고 계신 분들이 다 100% 자기 돈이 아니라 은행대출을 받아서 지금 살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이 아파트에 이자 나가는 것이 과거에 비해 지금은 상당히 올라서 아마 8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사이를 지금 낸다고 그렇게 평균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한 200만원 정도가 남는데 아이들 학비가 있지 않습니까? 과외비다 기타 사교육비 다 포함해서 여러 가지로 그것이 평균적으로 따지면 그것도 역시 7, 8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봅니다. 두 자녀라고 볼 때.

그러면 살림을 100만원 미만 가지고 해야 되는, 실질적인 우리 주거에 대한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100만원 미만, 과연 이 사람들이 어떤 외식이라든가 레저문화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저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보다 못하다는 거죠, 지금 안산의 현실은. 과연 경제활성화가 일어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데 여기에서 이렇게 나열해 놓은 것처럼 이벤트 몇 개 하고 축제를 몇 개 한다고 그래서 과연 그것이 얼마나 많은 소득이 일어나겠느냐, 전혀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규제가 좀 문제가 있다, 공장의 허가조건 여러 가지 제약조건들이 있다 라고 한다면 그것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가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연구해서 어디까지 안산시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경기도,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라고 한다면 국가를 상대로 해서라도 공단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책을 연구해서 해 나가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것을 근접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안산시가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하는 이런 사업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두 번째는 상가 문제죠.

이런 상가가 축제가 지금 여기도 자료에는 몇 개 했는데 이 축제 이후에 어떤 결과에 대한 자료는 받은 적이 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것은 분석을 해야 됩니다. 이 근래에,

김교환위원 이 근래에 한 것뿐만 아니라 작년에 한 것도 있을 테고 봄에 한 것도 있을 테고 그런 것에 대한 그냥 주최한 데서 '아, 결과가 좋았다 나빴다' 그런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했다 라고 한다면 최소한 이벤트하기 이전의 상가의 상황, 이벤트 기간, 이벤트 이후에 다만 1개월이라도 몰랐던 지역주민들이 그곳에 나와서 '아, 이제 괜찮은 동네구나. 괜찮은 데가 있구나' 라고 해서 어떤 인구 추이의 변화라든가 아니면 상가들의 사장님들을 만나서 혹시라도 정말 한 달 동안이라도 수입이 과연 그때보다 늘었는지, 그런 아주 정확한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했을 때 아무런 영향이 없다. 그냥 시민노래자랑 하고 상가대표자들이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까 뭔가 움직여야 대표성도 있고 또 돈도 써야 되고 한다 라고 하면 결과론이 부족하다면 과연 그런 행사를 해야 될까, 안 하는 것이 나을까? 괜히 교통혼잡만 되고 차량통행만 막아놓고 과연 이런 것이 가능한가, 이런 데이터가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이든 재작년이든 사업 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어떠한, 안 되면 그런 결과를 용역을 통해서 라도 분석을 해서 자료가 나오게 하든가.

그런 자료가 있나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그 자료는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축제가 한대역 앞 거기는 일찍 됐고요. 여기 중앙동 이쪽에는 올해 처음 시도를 했고 그러는데, 사실 축제라는 게 한두 번 해 가지고 이게 정착이 돼서 제대로 효과가 나온다든지 이런 측면은 좀 어렵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 선거 관련 이렇게 하다 보니까 또 축제가 늦춰지다 보니까,

김교환위원 그런 축제를, 그런 축제 한 번이 경제활성화를 일으키는 건 아니죠. 그렇지만 나름대로 한 번 끝나고 났을 때 그쪽에 준비한 쪽에서는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야 만약에 이러한 형태에서 다만 얼마라도 어떤 인구변화가 있어서 경제적으로 약간이든 뭔가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지속적인 축제로 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런 소규모로 갈 것이 아니라 정말 어떤 대규모인 국제적인 축제로 가서 어떤 경제활성화를 이끌어갈 것을 찾아야 될 것인가.

예를 들어서 여기도 보면 초지신도시발전협의회, 경로잔치와 연예인, 어머니합창단 축하공연, 이게 참 물론 볼거리를 위해서는 했다고 하지만 경로잔치가 연예인 및 안산시 어머니합창단 축하공연 이게 대표적인 사업내용이거든요.

경로잔치와 이런 것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주체가 될 것인가.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시고요, 선택과 집중의 어떤 측면을 가지고서 어떻게 논의관점을 따져야지 사실상 이게 경제 살리는 측면은 답이 없습니다.

김교환위원 아니죠. 답이 없는 게 아니라, 답이 없으면 경제를 어떻게 살립니까? '그냥 우린 못 살립니다. 국가가 알아서 해야 됩니다' 라고 해야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아니 그 측면이 아니고요.

이거 하나 하는데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이렇게 따지면 사실상 효과가 기여하는 측면은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분석을 해 내고,

김교환위원 어젠가도 제가 TV를 봤습니다. TV를 봤는데, 베트남이 요즘에 가장 기업하기 좋은 국가로 떠오르고 있거든요.

아시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김교환위원 베트남에서는 회사를 설립하는데 있어서 대표이사가 어디도 가서 요청한 적이 없답니다. 다 현지의 공무원들이 나와서 조사해서 서류 자기들이 만들어서 허가까지 해 주고 모든 걸 다 해 준다고 합니다.

미국인이 와서 미국인 인터뷰 내용인데 미국에서 허가내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이렇게 편한 곳이 없습니다 라고 그 사람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TV에 계속 요즘 나옵니다. 베트남에 대해서 시리즈로 나옵니다.

과연 우리 안산시는 이런 것들을 국가공단이라고 해서 국가공단에 미룰 것이 아니라 어떠한 노력을 통해서 우리가 뭔가 정말 축제 안 다니고 다른 사업을 축소하더라도 그런 쪽으로 뭔가 해서 안 되면 당장이라도 공무원들 지식산업과나 아니면 어떤 경제주축이 되는 기업지원과라든가 어디에 가서 베트남이라도 빨리 공무원들 내일이라도 보내세요. 거기 공무원들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과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그래서 규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법령에 의한 규제가 우리는 너무 까다롭기 때문에 과연 이 규제에 묶어놓고서는 절대 경제 움직일 수가 없죠.

그러니까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는 어떻게 하는가?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아시다시피 경제에 대한 것은 경영하시는 분들이 찾아서 나가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는 겁니다.

여기서는 한계에, 여기 지금 기업 유치한다 뭐 한다 해도 부지값이 비싸 인력이 비싸 이런 측면에 근본 해결이 안 되면서 우리가 유치한다고 해서 이게 올 것도 아니고, 수지는 개별적인 경영자가 판단해서 해야 되는 사항인데 베트남이나 중국이나 여건이 우리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김교환위원 경영자가 판단해서 하지만 관공서 행정이라고 하는 것은 그 기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편리를 제공해 주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김교환위원 편리를 제공 해주는데, 규제는 이러니까 우리는 안 된다 라고 해서 답변을 올려서 끝낼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라고 한다면 조금씩이라도 조금씩이라도 그 벽을 허물자는 얘기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우리나라는 사실상 여러 가지 국제적인 기준 이런 측면에 가다보니까 여기 상공회의소에서 조찬간담회 때도 얘기가 나왔는데 피혁제품 내지는 염색 이런 측면의 규제가 수치가 점점 내려가는데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가야 된다 이거죠.

그러다 보면 거기에 들어간 비용 때문에 기업을 못 하겠다 이 얘기예요.

그러면 결국에는 융자 지원도 주고 무이자로 주고 이렇게 되는데 결국은 갚아야 될 금액이다 이거예요.

그런 걸 해결하려면 결국엔 행정기간에서 대줘야 되는데 이건 한도 끝도 없는 재원을 어떻게 염출할 도리가 없고, 그래서 사실상 세부적으로 총론적인 측면에서는 공감이 가는 말씀이고 그런데 세부적으로 들어갔을 때는 그런 한계점에 부닥친다 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물론 한계가 있으니까 특위가 구성이 되고 서로가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게 지방자치 뿐 아니라 국가도 지금 경제적인 문제로 지금 가장 큰 문제가 그렇다고 한다면 모든 지방에서 그런 것을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계속 하고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어쨌든 국회의원이나 여러 가지 부서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속해서 특수한 그런 것을 우리만이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국가공단은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하는 이런 것들을 그냥 토론회하고 심포지엄하고 세미나하고 왔다갔다한다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 얘기죠.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저희들도 경제특위라고 하는 것이 발족이 되는 것이 과연 이것이 안산의 경제를 얼마만큼 정말 우리가 이끌어내고 도출이 될 것인가, 과연 이것도 정말 의원이기 때문에 이것이라도 안 한다면 또 시민들한테 욕먹을까봐 정말 해야 되는 것인지 이런 고민도 사실은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가장 큰 문제는 상가 활성화와 공단 활성화인데 다른 것은 하지 말자. 모든 것을 그쪽으로 올인을 한 번 해 보자.

그래서 지금 당장 1년, 2년에는 어렵더라도 3, 4년 뒤에는 어느 정도 가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가 된다 라고 한다면 안산시민을 설득해서 라도 이렇게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너무 없고 한시적으로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 것은 너무 하지만 하여튼 여러 가지로 이런 문제들을 고민하고 생각해 보면서 해야죠.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네.

김교환위원 이상입니다.

김명환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짧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서두에는 큰 틀을 말씀드렸지만 구체적인 말씀을 하나 정도는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상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여건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또 현재 신도시 같은 것은 실패한 원인은 인구보다 상가가 많다. 주차장이 없다. 그 다음에 교통이 불편하다 여러 가지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를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설교통국장님 중보길 노상주차장 그 다음에 양지편길 노상주차장 이게 현재 길로 되어 있는 거죠? 길 보도.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게 한대역 앞에서 남북간으로 지금 도로가 다 개설되어 있고 그 주변에 상가가 다 활성화되어 있는데 노상에다 주차장을 해달라는 거예요.

김명환위원 노상에 도로변에?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도로변에.

김명환위원 그로 인해서 보행이라든가 아니면,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런 건 관계없습니다.

김명환위원 관계없죠?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보행도로는 다 있고 차도에다가 한,

김명환위원 그로 인해서 차가 다니는데 문제도 없고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렇죠.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현재 신도시 호수동 중앙로 있잖아요? 중앙로.

우리가 강남테헤란로를 가면 가운데 이렇게 화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가에는 인도가 있고 가로수가 있고, 마찬가지 우리는 더 좋게 하려고 가운데 중앙로에 화단이 있고 양옆에 보도가 있고 또 거기에 녹지가 있습니다, 중앙녹지.

그 중앙녹지가 과연 그렇게 꼭 필요할 것인가?

보도도 있고 가운데 차선을 넘지 않기 위해서 화단도 있고, 그런데 상가 앞에 보도 옆에 중앙녹지가 있습니다. 거기를 주차장화를 하면 상가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아까 제가 주차장 확충계획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광덕로가 100m입니다. 도로입니다, 도로. 도로의 구조를 시청에서부터 호수공원 앞까지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서 당초 도시설계 때 우리시의 상징가로로 녹지몰 형식으로 조성된 공간입니다.

그 전에 송진섭 시장님 계실 때도 이 앞 호텔 앞에 개구리주차장식으로 검토하라 그래서 한번 검토를 해 봤습니다만 우리시의 도로 형태도 상징적인 게 없습니다. 이러한 상징성이야말로 그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김명환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말씀을 앞으로....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광덕로는 현재 몰식으로 조성돼 있는 것이 도로 교통으로부터 각 지점까지 연결되는 것이 전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몰 구조에 대해서는 변경을 현재로써 검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거기다 주차장을 설치하기 위해서 검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제가 부연 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더욱 더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건데 물론, 좋습니다. 상징적 도로도 좋은데 그 상징적 도로로 인해서 경제적인 효과가 얼마나 될지는 전 모르겠습니다. 상징적 도로를 위해서 경제가 침체된다는 것은 본 위원 생각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뼈를 깎는 고통이 있어도 우리 안산시가 삶의 질을 높여야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일산 같은 경우 자꾸 우리가 예를 드는데 일산은 주거공간이 넓습니다. 그리고 환경이 좋습니다. 그래서 주택의 넓이와 그리고 가정의 경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안산은 환경도 덜 좋고 주택 공간도 넓지 않고 그로 인해서 주택값이 저렴하죠. 그러다 보니까 서민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서민들은 상가에 가서 소비할 경제력이 부족하고 그래서 정말 경제를 위해서는 지금 우리는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하기 때문에 상징적 도로도 중요하지만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애더라도 경제가 더 우선이 아닌가 그런 생각에서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들을 힘들고 어렵지만 한번 개선하고 바꿀 그럴 용의는 없으신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국장님, 잠깐만요.

김명환위원 제가 이렇게 한번 말씀드릴게요.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국장님과 저와 여기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은 글쎄, 제가 하다 보니까 그래서 서두에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양해를 구하고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을 같이 깊이 있게 더 한번 논의할 시간을 개인적으로 갖고 싶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일하는 도시, 그 다음에 뭔가 외부에서 많은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엊그제 부산을 갔다오고 이번 주말에 한번 KTX가 한 2시간 반정도 걸린다니까 가봐야 되겠다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 보고싶은 도시, 일하는 도시와 보고싶은 도시, 즐기는 도시 이런 것들이 맞물렸을 때 경제활성화가 되지 않나 생각하고, 국장님하고 그 문제는 제가 장시간 동안 하다 보니까 피해를 드린 것 같으니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제가 그 부분에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가 신도시를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상징가로로 계획된 것이고 상징적 요소에 대한 것은 그것을 다른 목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은 우리 시의 상징적 가로에 대한 계획 의도가 상실되기 때문에 아주 그렇게 바람직하지 못하다라는 말씀드리고, 또 신도시2단계 지역에 주차장이 수요를 충족함에도 거기에다가 주차장을 한다는 것 그 자체부터 적절하지 못하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활성화를 위해서 그 조성 목적이 가로환경을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사항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조성만 해 놨지만 환경을 조성해서 여러 가지 볼거리와 찾을 거리 이런 것을 조성해서 하기 위한 공간으로 당초에 의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목적으로만 한다면 더 바람직하다.

김명환위원 제가 한 마디 더 드리는 것은 지금 계획적으로 잘 만드셨죠. 그렇게 계획적으로 만드는 것을 좀더 사전에 깊은 생각에서 주차장문제, 상가문제, 상가의 면적문제, 그 다음에 타워주차장이 과연 필요한가 이런 계획은 전혀 생각 않고 지금 도로의 주변 녹지 이런 것만 생각하셨다는 것은 그야말로 큰 틀에서 생각을 못하지 않았나 라는 그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과거의 잘못된 것을 계속 끄집어내서 얘기한다는 것은 경제적이지 못하고.

김명환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과거에 잘못된 것을 이제는 바꾸자. 고통이 따르더라도 변화를 갖자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그래서 제가 아까 제안한 것이 뭐냐하면.

○위원장 강기태 국장님, 잠깐만요.

○건설교통국장 김남형 제안한 게 뭐냐하면 이쪽하고 이쪽을 통합해 보자는 것입니다.

○위원장 강기태 잠깐만요. 김명환 위원님 계속 이렇게 질문을 하시고 답변하시는 것은 좋은데 지금 시간이 상당히 많이 갔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이걸 한번으로 끝낼 것이 아니고 자세한 내용은 계속해서 저희들이 만나야 되는데 오늘 한번으로써 경제특위가 끝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집행부하고 만나서 의견 조율을 해 나가야 되고 또 우리 위원님들이 제시하는 그런 의견들을 서로 수렴하고 그 쪽에서 좋은 의견들을 받아들여서 계속 자세한 얘기들은 해 나가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오늘 많은 시간이 갔는데 어떻게 김명환 위원님 양해하시면 국장님 답변은 또 다음에 듣도록 하고 아니면 지금 꼭 이 자리에서 질문하신 것에 해....

김명환위원 위원장님, 사실은 그래서 아까 사적으로 내지는 공적으로 다음 시간을 마련하려고 그랬는데 국장님 계속 말씀하시는데 아무튼 전 큰 틀에서 봤을 때 뼈를 깎을 고통이 있더라도 과거의 잘못된 것은 개선을 해야 되겠다 라는 그런 말씀드리고 싶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서 계속 하자니 동료 위원님들하고 실국과장님들한테 미안하기 때문에 오늘은 이 정도 정리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예, 감사합니다.

정승현위원 위원장님, 잠깐 한 가지만 제안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1분이면 됩니다.

국장님, 현재 우리 안산시 T/F팀 있잖아요.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다음 모임 때는, 혹시 지금 T/F팀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각 실·국별로 해당되는 사업이나 또 대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접목하고 또 의사소통을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기획경제국장 최정환 일련에 여기 나왔던 사항들을 먼저 자체 보고회도 갖고 그랬는데 지금 말씀마따나 여러 가지 이견들이 있어서 선택과 집중으로 가야 될 것이냐 이런 사항들을 여기 특위에서도 하나 될 수 있는 사항은 그걸 갖고 뭘 완성을 해 놔야지 지금 측면적인 사항 자질구레하게 나누고 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 녹지에 대한 것 이런 것.....

정승현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여기에 많은 문제점들 안들이 있는데 우리가 특위를 하면서 이 문제를 다 다루고, 다루려면 시간적인 여유와 또 이걸 다룸으로 인해서 정말 우리 안산 경제가 활성화된다면 다 다뤄야지요.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여기에서 정말 우리가 중점적으로 다뤄야 될 사항, 그리고 T/F팀에서 또 중점적으로 안산 경제활성화를 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 그런 것들을 집약시켜서 거기에서 우리가 1차적으로 소기의 성과를 내는 걸로 그렇게 가져갔으면 좋겠고, 그래서 다음 회의 때는 T/F팀에서 일정 부분 안이 나와있는 부분들이 있을 걸로 보고 있는데 그것과 연계해서 같이 논의를 한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예, 오늘은 처음이라 보고사항으로 보고 받는 형식을 취하려고 했는데 자세한 부분까지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모일 때는 금방 정승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T/F팀과 또 계속해서 필요한 부분들 있으면 각 실·국 이렇게 모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더 하셔야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실 오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경제활성화 특위는 처음 모여서 집행부에서 하고 있는 또 계획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고 받고 의회 차원에서 어떤 부분을 지원해야 되고 또 의회 차원에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을 서로 접목해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오늘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도 우리 안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단이 활성화되어야 하고 상가가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필요한 부분들이 무언가를 계속해서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해서 나갔으면 합니다.

오늘 처음이라 보고서를 만들고 또 보고하시느라고 집행부 국장님과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좀 더 새로운 사고와 시대, 다시 말하면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 부분에 계속해서 우리가 접촉을 이루었으면 좋겠고 다음 보고서에는 좀 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고 또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피부에 와 닿는 그러한 것들을 의논했으면 좋겠고 그러한 정책들이 계속해서 세워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이런 업무보고보다는 실제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이 무엇인가, 그런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경제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계획들을 세우고 또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더 이상 질문하실 사항이나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 및 토론 종결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의견이 없으신 줄 알고 질의 및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 국장님, 소장님, 과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잠시 의견 조정 등 자체 협의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5분 회의중지)

(12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기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사전에 배부하여 드린 활동계획을 참조로 하여 특위활동을 위한 좋은 의견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각 중소기업 지원이나 저번 자료나 오늘 요구한 자료에 상가활성화 지원, 주거환경 이런 부분 다 들어가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공단 기업도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농업 쪽과 관광 부분이 경제활성화 부분에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 실은 인구 유발하는데 관광이라는 게 안 들어갈 수 없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이 지역경제 쪽에서 농업 쪽이 빠져있고 관광 부분만 여기다 더 보충 삽입을 한다면 본 위원으로써는 이의가 없습니다.

정승현위원 정승현입니다.

앞으로 2차 정례회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시간상 일정상 굉장히 타이트하게 잡혀 있는데 우리가 다음 특위를 집행부와 같이 언제 잡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전 특위 위원들간에 꼭 이런 자리가 아니더라도 별도의 자리를 통해서라도 특위 위원들간에 만나서 서로 의견 교환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여기 여러 가지 안들이 있고 계획들 있고 그렇습니다만 정말 우리 특위 위원들이 생각하는 또 우리가 정말 특위에서 뭐를 다뤄야 될 것인가 또 정말 서민경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가장 시급하고 또 실현 가능성 있는 부분들이 어떤 문제들인가 그런 것들을 내부적으로 논의해야 될 것 같고 즉, 집약을 시켜서 그래서 우리가 집행부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또 그렇지 못한 것들은 버릴 것은 버리고 그렇게 가야 되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계속해서 묻고 답하고 질의하고 그러다 보면 이건 지진부진하고 결국 감사하는 그런 결과밖에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우리가 다뤄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별도의 자리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논의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집행부에 요구할 건 요구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신항주위원 지금 정승현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하는데 일단 여기 많은 전체적인 대안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하면 정말로 얘기를 하면 해 볼 수도 없는 그런 입장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일단 특위에서 어떤 사항을 전체적으로 중론을 모아 가지고 같이 나중에 집행부하고 협의하는 그런 쪽으로 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기태 예, 말씀하신 대로 일단 계획된 사업계획서와 또 지금 신성철 위원님과 정승현 위원님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들을 참고로 해서 특위 위원들이 별도로 모여서 의견을 집약하고 그 다음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집행부와 같이 협의하고 의논해서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위 활동계획에 대하여 더 추가로 의견 있으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여 주신 의견은 특위활동 계획에 추가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오늘 특위활동 계획을 참고로 하여 좋은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면 활동계획을 수정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여러 위원님들께서 토의하여 주신 안산지역 경제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의 건은 위원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주신대로 우리 지역경제가 보다 활성화되고 효율적이며 시민의 입장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특위활동이 전개 될 수 있도록 특위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활동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2분 산회)


○출석위원(8인)
강기태정승현김교환김명환김판동신성철신항주이기환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최정환
복지환경국장이두철
건설교통국장김남형
산업지원사업소장황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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