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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제5호 의회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5.06.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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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6월 28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전준호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 안산시 의회행정 사무감사 및 조례의 규정에 의해서 2005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일정에 따라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순서대로 감사를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섭위원 공보담당관실에서 하는 광고판은 어떤 광고만 하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도로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건 아니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아닙니다.

건설과 소관입니다.

우리는 이미지....

정윤섭위원 이미지?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정윤섭위원 지금 안산에 이미지 광고가 몇 군데나 돼 있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저희가 8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역에 또 8군데가 있고요.

정윤섭위원 그러면 역 안에 있고, 나머지는 외부에 있는 겁니까, 아니면 중간에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역으로 가자면 지하차도에.

정윤섭위원 지하차도에?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정윤섭위원 그런데 지하차도 같은 데는 그렇게 해서 그게 잘 보이나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중앙로 같은 지하보도에다 해놨기 때문에 그것이 주민들이 가면서, 어차피 전철역을 타시는 분은 지하를 가야 되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지 않으면요. 그래서 광고효과는 좀 있다고 봅니다.

정윤섭위원 그런데 우리도 지하도를 이렇게 지나다 보면 지하도 근처에 있는 어떤 광고물이나 그런 건 볼 새가 없더라고요. 그냥 다 지나쳐버리지.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정윤섭위원 그리고 주로 요즘은 마이카시대가 돼 갖고 차를 많이 타고 다니니까 차량이 많이 움직이는 곳에는 오히려 그게 잘 보이거든요.

가다 보면 눈에 띄고, 차가 정차해서 사방 둘러보면 그런 게 많이 보이고 그런 걸 많이 느끼는데, 오히려 차라리 시에 들어오는 관문 이런 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신갈∼안산고속도로 I.C 인근 진·출입에 우리가 광고탑을 하나 할 계획을 잡고 있고요.

우리가 국도42호선 거기 수자원공사 있는 거기에다 우리가 수자원공사로부터 임차를 해 가지고 거기 광고를 좀 잘 세워 가지고 이미지를 좀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런데 이렇게 다니다 보면 고속도로 같은 데 높이 있어도 그건 다 보고 다닌단 말이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정윤섭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 같이 안산에도 차를 타고 다니다가 높이 있어도 볼 수 있는 그런 지역이 좋지 않은가 전 보거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전 지역을 조사해보면 우리 안산에 그런 광고가, LG나 이런 광고가 4개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데 도지사와 협의를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도지사가 각 시·군에 한 네 군데 허가 낸 데가 있는데요, 협의를 안 해주세요. 왜냐하면 너무 난립한다고.

정윤섭위원 아니 그러면 그거를 안산에서 신청을 했을 적에 도에서 협의해주는 거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협의를 안 해주시는 거죠.

정윤섭위원 그러면 지금 그런 큰 대기업이,

○공보담당관 이철현 안성 같은 데는 그때 월드컵이나 올림픽 때 그때 해주고 그 다음부터는 안 해주는 겁니다. 각 시·군마다 난립을,

정윤섭위원 그럼 대기업 같은 데서 하는 광고판 그거는 어디서 허가를 내주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것은 우리 도.

정윤섭위원 도에서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정윤섭위원 그런데 그런 것은 허가를 잘 내주고 왜 시 같은 데서,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것도 보니까요 우리 안산도 네 군데인데, 잘 해주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월드컵이나 올림픽 국제 행사나 큰 행사가 있을 때 한 번씩 그것을 활용해서 하거나 또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광고, 광고로서 수입을 받아서 불우이웃 돕기를 한다든지 이런 것 아니고서는 안 해줍니다.

정윤섭위원 그런 것은 시에서 하는 시 광고나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안 되고, 올림픽 그거 돈 때문에 그렇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거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우리는 기존에 있는 것을 활용하려고 국도42호선에 있는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그런 광고탑에다 우리 안산시 이미지광고를,

정윤섭위원 어쨌든간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오가는 데라지, 그걸 그냥 보이지 않는 데를 이렇게 해놓으면 돈만 지금 낭비하는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조그맣게 해놔봐야 그거 보지도 않아요. 그래도 크게 해놔야 사람들이 '아, 이거 뭔가?' 하고 한 번 호기심에 바라보거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원님들이 세워준 그 8천만원 2개소도 양상동 I.C 진·출입지에다 하나 하려는 것도 그래서 한 6천만원 크게 하고, 이쪽에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한 2천만원 넣으려고, 일부러 아주 좀 광고탑답게 하려고 합니다.

정윤섭위원 그리고 저번에 얘기했던 안산역전에 방치돼 있는 광고판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정윤섭위원 우리 공보담당관님이 얘기를 하셔서, 안산에 그런 것이 여러 개 방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걸 다시 재 수리해서 사용하든지 그렇게 한 번 했으면 좋겠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러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듣고 저희가 가봤어요. 전부 가 봤더니 '92년도에 새마을과에서 설치한 거더라고요, 3미터, 3미터.

일부 이런 게 있고, 예를 들어서 상록수역이나 고잔역, 공단역에 개인이 세경산업이라고 기부채납하고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우리가 원래 총괄은 건축과에서 하는데, 건축과하고 구청의 도시관리과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한 번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정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최선준 감사담당관 최선준입니다.

정윤섭위원 지금 얘기 들으셨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정윤섭위원 그런 걸 감사를 하셔야 돼요.

그게 안산시 예산이 들어간 건데, 그게 한두 푼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방치돼 있는 것을 무관심하다면 문제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걸 한 번 지적을 하셔 가지고 왜 그렇게 방치됐나, 그걸 감사를 하셔 갖고 조치를 좀 해주세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알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실.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최선준입니다.

송세헌위원 지금 이 자료에도 있지만 쭉 감사를 해보시면 공사비 회수 건도 많이 발생이 되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대개 회수 건에 해당되는 예가 어떤 예들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선준 설계 부적정 또는 설계보다 공사를 제대로 시행 안 했을 경우, 이런 경우입니다.

송세헌위원 지금 의회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한 바도 있고 그런데, 일반적인 공사들 설계금액이 너무 높게 이렇게 책정되고, 실제로 또 비싼 가격에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고 한데, 예를 들면 건축비가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할 수 있는 공사비가 한 300여만원, 400여만원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500만원, 600만원, 700만원씩 들여서 한다든지 이런 것, 그러니까 고가에 설계된다든지 진행되는 일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해보시는 견해가 어떠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했으면 그런 것이 조정될 수 있는지 그런 견해가 있으면 좀 밝혀주세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지금 우리가 각 과에서 설계를 하게 되면 저희한테 일상 감사를 신청을 합니다.

그 일상 감사라는 게 조목조목 따져서 수량 산출이라든가 또는 수량 부적절이라던가, 노무비 같은 걸 부적절하게 적용했다던가 이런 등등을 따져서 설계비가 제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적정한지 그것을 우리한테 요청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 표가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정부 노임 단가,

송세헌위원 유형별로 노임 단가가 있는데, 그 노임 단가를 보면 시중 단가보다 굉장히 낮은 금액이거든요.

그런 낮은 금액을 적용해서 설계를 하는 거고, 또 그 재료비 같은 것은 다 물가정보에 나와 있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설계를 할거고 한데, 종합적으로 금액을 이렇게 묶어 놔보면 그게 예를 들어서 건축 같은 경우에 평당 단가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올라가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건 아마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건축 단가를 적용해서 할겁니다.

송세헌위원 물론 그렇게 하죠. 물론 그렇게 하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반 시중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인들의 공사비보다 많이 일반적으로 상향돼 있다 이거죠, 관 공사들이.

그런 데에 대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감사 쪽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걸 알고 싶은 거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보험료, 부가세 이런 등이 더 포함이 되기 때문에 단가가 일반 시중 건축하는 것보다 좀 높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적용을 하기 때문에.

송세헌위원 아무튼 높다는 건 이해가 되시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이해가 됩니다.

송세헌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시면서 좀 연구를 해서 그것이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설계를 해 갈 때 그 설계에 대한 일상 감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제가 이 감사기간을 통해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건축물들이 지금 대형 건물에는 이런 먼지 같은 공기순환 집진 장치 설비를 설계에 반영을 하는데, 동사무소라든지 어린이집이라든지 경로당이라든지 조그만 건물들은 그걸 일체 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업무를 진행하시면서 일상 감사 때 그런 부분을 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송세헌위원 그걸 한다고 그래서 설계비가 더 올라가지 않더라고요. 제가 물어보니까 그 설비를 넣어서 설계한다고 그래서 설계비가 더 드는 것도 아니고, 또 시공 공사비도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그렇게 많은 돈이 더 추가되지 않아요, 그런 설비를 한다고 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쪽에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담당관 최선준 필히 건축 분야에 대해서 그런 분야를 적용토록 지시를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권영숙위원 권영숙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실, 저번에 제가 감사 때 지적을 한 게 하수도 오수, 우수 맨홀이 있잖아요. 그 공사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을 했더니 그 부서의 같은 동료 직장인이,

○감사담당관 최선준 준설원이 있지요.

권영숙위원 준설원이 왜 그런 식으로 얘기했느냐고 그런 말을 하면서 '당신들 입 조심해라'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 부분은 잘못된 것 같고요.

자기들이 시정을 해야 할 사항인데 '입 조심해라' 그런 사항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관계 과에서 시정토록 해야죠. 그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권영숙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안산시에 보도블럭이라든가 경계석 교체, 또 그 외에 하수도 오수 맨홀 같은 걸 교체하는 과정에 예산이 낭비되지 않기 위해서 미리 감사담당관실이나 각 부서에 신경을 써 갖고 예산 낭비를 절감시키기 위해서 지적을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을 가지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그 부서에서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한다고 그러면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들이 뭐를 감사하고 뭐를 해야 될지 본 위원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권영숙위원 그래서 안산시 단원구고 상록구고 관내에 보도블럭, 경계석을 교체하는 과정에 맨홀 같은 거 있잖아요, 맨홀이 위에서 보기에는 정확하게 돼 있는 것 같아도 뚜껑을 열어보면 반달 모양으로 돼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습니다.

그 반달 모양이라는 게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붕 뜬 겁니까?

권영숙위원 그러니까 위에 맨홀 뚜껑이 동그랗잖아요. 그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권영숙위원 동그란데 열어보면 이렇게 반달식으로 얹혀 있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붕 떠 있는 상태.

권영숙위원 그러니까 붕 떠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얹혀있다 보니까 동그랗게 원형, 원형이니까 원형대로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옆으로 좀 밀렸다 이거죠.

그런 부분도 한두 군데가 아니고, 또 이게 오수하고 우수하고 맨홀 확정하는 과정에 예를 들어서 옛날에 오수 맨홀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지요? 그리고 지금 우수 맨홀은 확정을 했고.

그러다 보니까 그걸 잘못 연결을 시키다 보니까 미처 옛날의 오수 맨홀은 확장 공사를 안 했잖아요. 그래서 작다 보니까 장마철에 비가 오고 그러면 역수를 하고 미처 빠져나가지를 못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안산시 관내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담당관실에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각종 공사시에 공사 감독자들 또는 시설 감리자들하고 그러한 것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시 공문을 각 과에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권영숙위원 제가 보기에는 안산시 전 지역에 하여튼 감사담당관실에서 각 부서에 지시를 내리셔 갖고,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관심을 갖고 하겠습니다.

권영숙위원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알겠습니다.

권영숙위원 이상입니다.

이하연위원 수없이 많이 얘기가 나온 얘기인데, 감사할 때마다 지적되고 문제 제기가 되는데 달라지는 게 하나도 없어요.

행정예고의 기본개념이 뭡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공보담당관 이철현입니다.

행정예고는 우리 행정 및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필요한 홍보사항을 시민들한테 널리 알리는 예산입니다.

이하연위원 시에서 하는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린다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행정 및 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필요한 예산입니다.

이하연위원 하는 이유는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 이유는 우리 시 이미지와,

이하연위원 아니 행정예고인데 그건 이미지하고 조금 차이가 있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소식을, 우리 시의 발전상을 외부에다 알리고 또 이런 것을 알림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우리 시 이미지를 좀 좋게 보는 그런 장점이,

이하연위원 그건 광고고요. 그건 광고지요. 행정예고하고는 다르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니 예고도 함으로써 안산의 문화행사가 어떻게 이루어진다, 우리 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것을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행정이라고 할 때 그 범위가 광의의 개념도 있을 거고 협의의 개념도 있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그러나 광의의 개념은 금방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셨듯이 광고에 해당되는 거고, 시 이미지를 제고한다든가 그건 광고에 해당한다 이렇게 접근할 수가 있어요.

협의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면 시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미쳐서 참고하라는 의미로 봐야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이 신고하라고 그랬는데 잘 몰라서 신고 못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런 것을 광고를 해줘야 미처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러 각도의 매체를 통해 가지고 알고 신고를 하는 거예요.

저는 이거는 협의의 개념의 행정이라고 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금방 우리 과장님이 얘기하는 것은 광의의 개념의 행정으로서 광고에 해당하는 거란 말이에요.

행정예고라는 것은 광고에 해당하는 건 저는 아니라고 봐요.

예를 들면 쓰레기종량제를 실시한다, 그러면 정보를 몰라 가지고 거기에 안산시 행정에 못 따라오는 사람이 있단 말이에요.

그 정보를 전달해주는 게 저는 행정예고라고 봐요. 그렇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시 집행부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어떤 영향을 미치는, 그것이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나쁜 쪽으로 영향이 미칠 수도 있고. 참고하라는 거죠, 세상 살아가는데. 그리고 필요한 부분은 활용하라는 의미란 말입니다. 그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그렇게 보는 것이 저는 극히 정당하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행정예고 내용을 쭉 보면 이건 시를 광고하는 거예요. 안산이 해양도시다, 문화도시다. 안산시를 광고하는 거지, 시민들에게 직접 살아가는데 있어서 영향을 미치는 내용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지요?

보세요, '시 승격 20주년 세계 속의 안산' 이건 안산을 광고하는 거지,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저는 행정예고라는 게 기본 개념이 시민들에게 살아가는, 안산시가 이러 이런 일을 함으로 해서 시민들한테 이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걸 알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취지에서 본다면 여기에서 지금 집행된 예산은 하나도 안 맞아요. 이거는 시 광고하는 거예요. 목적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이걸 왜 합니까? 시민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서 예산을 쓰는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그렇죠.

이하연위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것이 시민들에게 직접적 이익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이 예산보다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행정예고다운 내용으로 예고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지금 신문에 낸 게 시민들이 살아가는 거하고 직접적으로 뭔 연관이 있느냐 이거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전에는 우리가 광고성으로 하단에다 많이 광고를 했는데 그때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줘서 저희는 이제,

이하연위원 그러면 차라리 행정예고비라고 그러지 말고 안산 광고비라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아니 '시 승격 20주년 세계 속의 안산'은 안산이 시로 승격된 지 20주년이라고 대외에 알리는 거는 광고지, 행정예고는 아니죠.

큰 광의의 개념으로 본다고 그러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광의의 개념으로 본다고 그러면.

그러니까 이것이 올해만 제기된 게 아니라 매년 수차에 걸쳐서 제기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개선이 안 되는 이유가 뭐냐 이거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광고성이 짙다고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을 해줘 갖고 한국언론재단에 의뢰해 갖고 이제는 우리가 알리는 사항이나 우리 시 이미지 쪽, 이쪽으로 많은 내용을 기사화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지금 2005년도 집행예산도 보면 안산의 자랑거리, 시 이미지 제고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그렇죠.

이하연위원 뭐 별반 달라진 거 없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런데 하는 면에 있어서 밑에는 전에 글씨가 없이 그냥 광고성으로 많이 나갔는데, 요즘에는 보도 형식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보도 형식으로 나가도 안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자랑거리를 얘기하는 것이지, 시민의 생활과는 상관없는 거라니까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이 다음부터는 그런 쪽도 좀 많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아니 설령 돈이 더 들어간다 하더라도 이 돈을 투여함으로 해 가지고 안산시민으로서 안산시에서 살아가는데 편리하게 해주고 득이 되게 해주는 거란 말이에요.

그거야말로 기본적인 행정예고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때에 따라서는 돈이 더 들어갈 수도 있고 더 적게 들어갈 수도 있고.

좀 행정예고다운 행정예고를 해서 시민들이 살아가는데 편리하고 득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행정예고가 돼야 안산시에서 살아가면서 편리하게 사는 거죠.

안산시민이 안산시가 뭐 하는지 모른다고 그러면 그건 뭐냐 이거죠. 이게 지금 수 없이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렇게 간다는 것은 내가 좋아서 하는 거지, 시민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거예요.

시민이 이거하고 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좋아서 하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에게 어떻게 편리하게 해주고 득이 될까 하는 행정을 펼쳐야 되는 거예요.

이거는 그냥 과장님이나 시장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안산 시민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어요.

그리고 챔프카와 관련된 홍보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지금 전 방위적으로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지금 우리가 챔프카에 대한 홍보는 TRK사에서 어떤 홍보안이 아직 덜 나왔습니다. 확정되는 대로 우리가 거기에 따라서 적극 하는 걸로, 지금은 외곽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지금 현재 안산에서 진행되는 홍보는 뭐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하고 있는 홍보는 광고, 간판이나 프랑카드 이런 것을 우리시에 지금 챔프카가 개최되고 있다, 이런 사항을 알리고 있고 우리 신문지상에서도 그런 쪽으로 광고를 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이하연위원 간판은 얼마나 하셨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간판은 한 번 챔프카팀에 알아보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챔프카 태스크포스팀에서 하고 있어서 각 구청 같은데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에도 두 군데.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냥 집중되지 않고 하다가 보니까 예산만 많이 쓰고 효과는 없는 겁니다.

광고가 꼭 우리 돈만 들여서 광고를 해야 되는 법은 없어요. 예를 하나 들까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뻑 하면 도로에다 현수막 달아 가지고 또 돈 들여서 시에서 그걸 떼러 다니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이하연위원 그러면 자영업자들이 현수막 다는데 자기네도 광고하고 챔프카도 광고하고 같은 내용으로 도로에 달게 하세요, 차라리.

그러면 우리 돈 안 들고 광고할 수 있잖아요. 왜 꼭 우리 돈만 들여 가지고 광고를 해야 돼요. 우리 돈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광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전에 청주에서도 우리가 가봤는데 그런 예가 있더라고요.

이하연위원 예를 들자면 그거 이외에도 우리 돈을 들지 않고 광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꼭 우리 예산을 들여서 해야 되냐 이거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러면 챔프카팀하고 협의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그렇게 챔프카가 안산에서 중요한 행사면 집중이 되어야지 전부 산발적이라는 거예요. 각개전투라는 거죠. 각개약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의회에서 우려스럽게 보는 거예요. 전부 각개약진이에요.

그리고 홍보라는 것이 하려면 제대로 하든지 그냥 돈만 들여 가지고 할 방법만 찾지 그 이외의 방법은 전혀 고민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미지 향상과 관련된 광고 한빛방송에 하는 거 있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한빛방송에 하게 되면 이걸 볼 수 있는 지역적 영역이 어디어디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광명시하고 시흥시하고 안산시입니다.

이하연위원 그 세 군데만 보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챔프카를 하게 되면 어디 지역에 사는 사람이 안산에 제일 많이 올 것 같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저희 생각에는 강남 그쪽에서 많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남 그쪽에 동호인들이 많은 그런....

이하연위원 그것은 매니아들이고 매니아들은 아무래도 그쪽이 많이 살겠죠. 일반 시민들이,

○공보담당관 이철현 일반 시민은 안산이죠.

이하연위원 안산 이 권역이 제일 많이 와요. 그러면 홍보를 어디다가 제일 많이 해야 되겠습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안산에다 많이 해야 됩니다.

이하연위원 안산 이 경기 일대에 제일 많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접근하는 거 보면 아니에요. 엉뚱한데다가 홍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빛방송이 말입니다 태광계열이에요. 태광계열에 이런 SO가 몇 개인지 아세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지금 8개....

이하연위원 17개예요. 17개입니다. 이런 웬만한데 한국경제TV 이런 데 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에,

이하연위원 MSO가 어디 있는지 알아요? 태광소유 케이블방송 MSO가 어디인지 아냐구요. 수원방송이 MSO방송이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알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챔프카와 관련되어서 홍보를 하더라도 이 안산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에서 제일 많이 온다고 그러면 이 지역에 홍보가 집중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문보도에 어떻게 나느냐 하면 안산시민 다수가 챔프카 하는 것을 모른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는 겁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글쎄 저희가 한빛방송에 이번에도 프로를 4개를 우리가 자체로 만들어 가지고 한 2천만원 들여서 계속 방영을 합니다.

이하연위원 그래서 무슨 CJV가 이것은 무슨 방송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국립방송입니다. 국정홍보처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국정홍보처 그거 해 봐야 별 거 없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남의 영역에 가서 먹으려고 그러지 말고 내 거나 잘 챙기세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것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그런 쪽으로 홍보하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영역에서 모르는데 우리 시민도 잘 모르는 거 엉뚱한데 가서 홍보한다고 그거 잘 되겠어요.

다음에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공보담당관님, 홍보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좀 혁신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여기도 보니까 광고판, 광고탑, CF광고, 한빛방송 기존에 늘 하던 방식대로 그대로 일관하고 있어요.

좀더 우리가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이런 데도 찾아가든가 이러한 이동성이 있는 동영상 시스템을 갖춘 홍보차량을 구입해서 곳곳에 이동을 하면서 홍보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 아닌가,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이에 대해서 무슨 계획한 바가 있었던가 계획이 있던가에 대해서,

○공보담당관 이철현 전에도 한 번 그걸 검토를 했는데, 우리가 차를 구입해서 운영을 하다보면 운전기사도 필요하고 전부 차량운영비, 관리비 이런 것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임차비가 더 좋지 않겠느냐, 전에 의원님들도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이렇게 한 번 차를 구입 해 가지고 운영하는 게 좋지 않냐 그런 말을 한 번 했더니, 그것보다는 임차비를 많이 세워서 임차하는 게 어떠냐 그래서 저희들이 계산해 보니까 임차비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요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 위원님이 말씀하시면 다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해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임차라 하면 우리가 일시적으로 한시적으로 사용할 때는 그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상시 홍보차량으로서 활용할 때는 저희가 차를 매입해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좀더 예산상으로 보나 모든 것이 절감된다고 보고 우리가 뭘 하라고 그러면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꼭 돈을 많이 들일 생각을 해요. 꼭 기사를 둬야 되고 뭐 해야 되고. 우리 시청에도 기사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침에 출퇴근시킨 후에 계신 분이 있으니까 어디 차량 갖다 세워놓고 틀어놓으면 되는 거예요. 꼭 누구를 붙여 가지고 계속 그걸 따라다닐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누가 부숩니까, 그것을 뭐 합니까?

모든 것이 이걸 어떻게 하면 돈을 적게 들이면서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안을 계속 연구 검토해야 돼요. 일상적으로 남 하는대로 그거야 당연하죠.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사람이면 다 하죠. 차를 구입하면 기사를 둬야 되고 뭐를 하려면 뭐를 해야 되고. 그런 건 누구든지 생각하는 바죠.

그런데 그런 차원을 떠나서 좀더 홍보를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는 고정물도 물론 중요합니다. 고정물도 있어야 되지만 그때그때 이동을 함으로 인해 가지고 좀더 우리 시민들에게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이런 데 찾아다니면서 홍보하는 것도 좀더 제고해 볼만 하다 이렇게,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검토 한 번 해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한 번 연구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윤섭위원 감사담당관님, 여기 자료에 보면 일상감사에서 원곡동에 노숙자에 대한 것이 나왔는데 해결이 되었다고 그랬단 말이에요. 49쪽에 보면 상단에 31번 '노숙자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 요구' 해서 '해결 요구수용'이라고 그랬는데 이 내용은 어떻게 해결된 건지 감사결과가 나왔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시설에 입소하는 걸로, 거리에 있는 노숙자들이 시설에 입소하는 걸로 조치를 취한 것 같습니다. 파출소, 지역방범순찰대의 순찰로 해서 지하차도에 있는 노숙자들을 본오동에 가면 그 시설이 있습니다. 거기에 아마 입소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이 사람들 거기 데려다 그리로 다 입소시킨 거예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일부는 입소시키고 일부는 귀향조치 시키던가,

정윤섭위원 아직도...

○감사담당관 최선준 있습니까?

정윤섭위원 있으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것은 계속해서 관계부서에 얘기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46번에 중앙도서관 설계변경으로 4층 증축 반대를 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결이 되었습니까? 요구 수용이라고 그랬으면 이 사람들이 반대한 걸 갖다가 하지 못하게 한 건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것은 호수공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과 협의한 내용대로 설계해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1개층 시설물 설치에 대해서 호수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과 협의 해 가지고 그냥 원 내용대로 설계해서 공사를 추진하는 걸로....

정윤섭위원 요구 수용이라고 했으면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줬다는 얘기인데 주민들이 요구한 게 뭐예요? 조망권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거 아니에요? 지금 그대로 다 본래대로 다 올라갔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다 올라갔습니다.

정윤섭위원 4층 증축도 하고?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정윤섭위원 그렇다면....

○감사담당관 최선준 아마 그대로 하고요, 주민들이 요구하는 미관시설이라든지 소음방지 같은 것은 아마 그대로 요구를 들어준 거죠, 사실. 들어주는 걸로 해서 아마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래서 거기서 그거 대신 다른 걸로 대체를 해 달라 해서 그걸 수용했다는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미관이라든가 소음방지 이런 것에 대해서 공사를 하면서 많이 나니까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 수용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여기 보면 4층 증축 반대를 했는데 이걸 수용을 했다니까 증축을 한 걸 못하게 안 했다고 하면 이게,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대로 아마 설계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여기 처리결과 내용에는 요구 수용을 했다고 하니까 이게 잘못된 거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렇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리고 여기 전부 다 보면 '이해종결, 요구수용, 일부수용' 전부 다 이렇게 써놨는데 이걸 정확하게 해 놔야지 이렇게 보면 이해를, 내가 자주 보니까 알거든요. 그대로 다 했는데 요구수용을 했다고 하니까 이게 잘못되지 않았나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리고 30번에 삼익아파트 상가 여기에 '이해종결' 이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해결했는데 이해종결이라고 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선준 30번이요?

정윤섭위원 지금 거기에 보면 수영장이 아마 수 년째 다 썩어서 다 못 쓰게 되어 있다고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관계부서에서 수 차례 매각을 의뢰했는데 처분이 안 된 것 같아서 금년 중에 재매각할 계획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런데 지금 그게 얼마나 손해예요. 그 기계 다 썩어서 사용을 하나도 못하고 전부 다 교체를 해야 되거든요.

차라리 그렇게 할 바에는 주민들한테 넘겨줘서 시 재산이니까 사용하게 했으면 되는데 지금 그걸 다시 한번,

○감사담당관 최선준 아마 그 관계에 대해서는 회계부서에서 아마 이걸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한 번 회의석상에서 이런 얘기가 나와 가지고....

정윤섭위원 내가 왜 얘기를 하냐 하면 요새 그것 때문에 주민들이 지금 거론하고 있고 문제가 지금, 아마 어제도 모여서 이것 때문에 대책을 세운 모양이던데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관계부서에 알아 보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알아보셔서 이거 조치 좀 하시고, 그리고 호수공원에 대해서, 호수공원의 개장이 날짜가 언제인지 알고 계시나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글쎄 그건 제가 모르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지금 왜 문제가 되냐 하면 개장이 날짜가 언제인지 그건 확실히 잘 모르는데, 거기를 전부 다 수자원에서 입구를 틀어막아 버렸어요, 호수공원 못 들어가게.

그러면 이게 아무리 수자원에서 공사를 해서 아직 인수를 안 했다고 하지만 이게 시민의 공원인데, 그럼 빨리 개장을 해서 넘겨주든지 해야 되는데 지금 막아놓고 주민들이 상당히 불편해서 다리까지 막아놓은 걸 갖다가 넘어간다고요, 부녀자들도.

○감사담당관 최선준 관계부서에서 아마 무슨 연유가 있어서 아마 막아놨을 겁니다.

정윤섭위원 그걸 감사를 하셔서 나중에 서면으로 알려주세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건 알아봐서 위원님한테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공보담당관실, 각 동사무소나 사업소 그러니까 도서관 올림픽기념관 등 그런 곳에 입구에 홍보판 만들어 놓죠? 시정홍보판.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만들어 놨습니다.

송세헌위원 그게 어디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때 각 동에서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홍보판이 없는 동은 그때 정승우 부지사님 계실 때 각 동에 자체 홍보판 없는 동이 어디 있냐, 그래 가지고 각 동에 세운 겁니다.

송세헌위원 아, 자체적으로 만든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송세헌위원 그러면 사진 찍고 거기에 게시하고 하는 그런 관리를 어디서 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 동사무소 안에 사진 게시한 거요?

송세헌위원 예.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건 저희가 합니다. 저는 옆에 게시대 바깥 게시대인줄 알았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도서관이나 올림픽기념관이나 전체적으로 하나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는 도서관은 안 하고요,

송세헌위원 동사무소만 하나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있는 것이 구청에 둘, 동사무소, 사업소 한 35, 극장 두 곳하고 우리 시청에 두 군데하고 해서 총 41개를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것을 제가 평소에 느낀 점인데 지금 홍보판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몰라도 내용물이 주로 어떤 것을 홍보하고 게시하고 합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국가에서 내려온 것은 국정분야는 국정에서 내려온 사진을 게재하고, 우리가 선별해서.

우리 시정에서는 우리 시민들한테 알려야 될 사항 이런 사항을 중요도에 따라서 행사를 시민들한테 이건 꼭 알려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무슨 보건소 개관이나 외국인....

송세헌위원 공보담당관님도 외국에 많이 다니셨겠는데 외국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외국에도 동사무소 같은 데나 이런 기관에 그런 홍보판이 입구에 있나요? 저는 못 본 것 같아서.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게까지는 없는데 어떤 데는 있는데 저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 홍보판 운영이 제가 평소에 느낀 것은 단체장 개인의 홍보판인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운영이 돼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것은 우리가 행사, 예를 들어서 상담소가 개소한다든지 이런 행사 위주, 우리가 공원이 개장한다 이런 것을 알리는 의미로 하려니까 앞에 있는 글씨를 넣어 가지고 촬영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많습니다.

송세헌위원 지금 지방자치시대에서 이 행정이라고 하는 것은 흔히들 수레의 두 바퀴라고 그러잖아요,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그런데 이 행정이라는 범주가 꼭 집행부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의정소식이라든지 전반적인 시정에 관한 일반적인 홍보가 되어야지 사진 몇 장 걸어놓고서 단체장이나 어떤 특정인들을 홍보하는 듯한 그런 모습으로 운영 돼서는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건 고려해서 검토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 부분에 좀 연구를 하셔 가지고 일반 주민들이 동사무소를 들어서면서 정말 실속있고 실제적인, 예를 들면 주민자치위원회나 새마을이나 이렇게 월례회 할 때 시정홍보 하는 그런 데만 홍보하지 말고 이런 홍보판을 활용해서도 주민들이 실제적으로 봐서 유익하고 실질적인 그런 내용들을 게시를 해서 주민들이 활용하고 유익되게 할 수 있는 그런 쪽에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적극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 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어느 위원님이.

챔프카에 대해서 지금 홍보를 해야 되는데 시측에서 얼마만큼의 돈을 들여서 어디서 어디까지 홍보를 해야 되겠다 하는 기본적인 계획이나 목표가 있나요? 지금.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저희들은 그렇습니다 TRK사에서 어떤 홍보를 하겠다고 지금 MBC하고 맺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확정적으로 나온 것이 없지만.

그래서 그것이 확정적으로 나오면 저희들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예산 중에서 우리 어차피 챔프카를 함으로써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우리 안산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니까 우리 가지고 있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대한도로 할겁니다.

송세헌위원 예산 범위 내에서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송세헌위원 그래서 챔프카 태스크포스팀에서 예산도 갖고 있습니다, 홍보에 대한. 우리는 별도로 예산에 계상한 거 없고.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데 추가적으로 새롭게 예산을 들여서 홍보하고 그런 계획은 없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저희 공보실 측에서는 없고 태스크포스팀에서 한다면 저희들이 적극 협조해서 같이, 우리가 홍보마인드는 조금 우리가 더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니까 TRK사하고 해서 적극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에어쇼를 생각해서 우리시에서 돈을 안 들여야 좋지 않냐 그래서 저 개인 생각은 어차피 국내외적으로 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방향인데 저는 우리 시에서 돈 들일 건 들이고 전부다 집행해서 알릴 건 알려야 된다고 저는 항상 계속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잠깐만요. 그래서 각개약진 한다는 거예요. 금방 과장님이 얘기했듯이 홍보 마인드는 거기보다 공보과가 더 있어요. 그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닙니다. 그건 그렇게 하지 않고 우리가 회의를 합니다.

이하연위원 제 얘기를 들어봐요.

홍보 마인드 얘기를 했다시피 그 챔프카와 관련해서 홍보를 하는데 주체가 어디예요, TRK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TRK.

이하연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큰 틀에서 홍보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큰 계획이 있을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그럼 거기서 주체 사업을 어떻게 해야 되고, 안산시가 어디까지 해야 될 건가 계획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러니까 그것이 지금 안 나와서 우리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 사업은 얼마 안 남았는데 여태 그러고 앉아 있으니까 다들 우려스러운 눈으로 보는 거예요.

그리고 안산시의 역할이 있다 하더라도 안산시에서 홍보를 어떻든 안산시에 홍보과가 있잖아요. 그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홍보과와 머리를 맞대서 안산시가 해야 될 만큼 하는 거예요.

그런데 다 각개약진 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니 지금 우리 챔프카 추진위원회 제가 홍보담당 팀장으로 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우리 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합니다. 제가 그 한 부서의 팀으로 가서 속해 있습니다, 전체적인 면에서.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홍보팀장과 여기서 얘기해보면 태스크포스팀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하는데 그게 그렇게 다가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니 저는 예산을, 이쪽에서 예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리고 각 동네의 골목 이런 길 어귀에 시정게시판이 있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있습니다. 시정게시판.

송세헌위원 동별로 그거 관리는 어디서 하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거는 건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건축과에서 그 내용물이라든지 이런,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런데 요즘에는 단원구청 도시관리과에서 지금은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건축과에서 계속 했었는데.

송세헌위원 도시관리과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송세헌위원 도시관리과는 우리 의회행정위원회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좀 뭐하긴 하지만, 시정홍보과 관련해서 공보담당관실에서 그런 부서하고 유기적으로 의견을 내셔 가지고 그 게시판들이 정상적으로 관리돼 가고 있지 않다.

내용물도 물론이고 그 시설물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좀 잘 운영 관리 돼 갔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좀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김송식위원 아까 우리 동료 위원들 감사 때 답변하셨는데, TRK하고 유기적으로 무슨 계획적으로 회의를 자주 합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저희들은 TRK하고 않고 태스크포스팀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럼 우리 주무부서는 시청에서는 문화관광과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문화관광과입니다.

김송식위원 그럼 문화관광과하고 공보담당관님하고는 좀 유기적으로 회의하신 기록이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자주?

○공보담당관 이철현 저번에 홍보 방안도, 우리 시 방안도 우리가 발표도 하고 그랬습니다.

김송식위원 주무부서는 문화관광과지만 홍보에 관한 한 공보담당관님이 주관하시지요?

어떻게 하나요, 거기서도 하나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그렇죠. 제가 한 파트를 맡아서, 분과를 맡아서 합니다.

김송식위원 그러시다면 물론 지금 부시장 체제라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 안산시 모든 행정을 챔프카 홍보에 주력해서 시민들이 월드컵 날짜가 다가올 때 그 마음가짐하고 비슷하게 유발시켜야 되는데 전 그렇지 않다고 봐요.

지난번에 제가, 한 달 전이에요. 한 달 전에 거제도 거제시에서 전국 생활체육 50대, 60대 축구시합을 하는데 제가 60대 선수로 갔어요.

물론 토요일이지만 가니까 현수막이 정말 그 작은 도시에 현수막이 다 '어서 오십시오, 안산시 선수단 여러분' 그러면서 거제 무슨 동 조기축구 이래 가지고 현수막을, 그러니까 그냥 없는 것보다는 전국 각 참가한 도시 선수들을 어서 오라고 그러면서 현수막이 도시를, 어떻든 분위기가 뜨더라고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런 예산 주고, 모든 단체가 얼마나 많습니까, 관변 단체가. 그렇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김송식위원 이런 단체들이 스스로 자기들 이름으로 현수막을, 어제 우리 홍순목 위원님이 현수막 좀 많이 하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다 했는데, 저도 그 문제에, 왜? 안산시민의 마음을 챔프카로 유발시키는 데는 그게 제일 좋아요.

물론 대회 다른 도시는 방송이나 언론을 타야 되겠지만.

그런 것을 과장님이 한 번 건의를 하셔서 과장님이 관변 단체들을 동원하기가 어려우면 다른 참모 회의를 해서라도 이럴 때 챔프카를 위해서, 안산시를 위해서 당신들 단체가 기여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돈 하나도 안 들어가고 안산시에 온통 챔프카 선전을 할 수가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런 아이디어도,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좋은,

김송식위원 그거 하라고 그러면 싫다고 할 단체가 없을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없습니다.

김송식위원 대개의 단체들이 그래도 시 측에서 요구하는 거는 들어주려고 하니까요. 그렇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그렇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런 방안으로 해서 앞으로 저희들 의회가 끝난 뒤라도 안산시 전역에 홍보가, 분위가 좀 이렇게 뜨게 하셔야 돼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리고 TRK에서 왜 이렇게 더디 움직일까요? 그건 모르시나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거는 바로 뒤에 문화관광과에서 예산 관리하는데요, 저희 생각에는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공사 진행관계 이런 것이 우선 바빠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송식위원 하여튼 제가 기획경제국장한테 묻겠지만 지금 이렇게 이런 분위기로 이러다가 성공하지 못 하지 않느냐 하는 걱정도 돼요.

저는 처음부터 이걸 찬성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이제 이게 결정되고 나서는 잘 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김송식위원 그래서 염려가 되니까 그런 부분에 홍보하고, 이제 그 대회의 성공 여부는 모든 것이 다 맞물려야 되는 거지만 홍보 하나는 잘 했다 하는 소리는 들어도 되잖아요. 그렇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럼요. 예,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김송식위원 그리고 감사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최선준 감사담당관 최선준입니다.

김송식위원 이제 우리가 다른 감사 기관에 많은 지적들을 해요.

각 동이나 이런 데서 미스 나는 것, 감사하실 때 지금까지 방침은 대개 시장의 시정 방침에 의해서만 감사를 하시나요?

아니면 과장님 자체로 계장님, 팀장들하고 계획을 해서 감사도 할 수 있나, 그것 좀 한 번 말씀해주세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계획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각 부서에 감사를 하게 되면 그 팀원이 모여서 합의를 해서 시행을 하고, 이렇게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런데 대개 같은 공무원이니까 털어서 뭐 나오거나 하면 그분에게 여러 가지로 그래서 실지 적극적으로 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최선준 아니 법령이 있으니까 법령에 따라서 처분을 하는 거니까 그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김송식위원 아니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감사를 온전하게 하면 재발되는 상태는 없어요.

왜냐? 지금 주민자치센터나 새마을이나 모든 단체들이, 소위 말하면 관변 쪽에 있는 단체들이 무슨 행사를 자기들이 할 때 자기들이 각출해서 하거나 이러지 않고, 준조세식으로 지역의 상가들에게 일방적으로 막 걷어서 하는 행사는 우리가 의회 지금 15년 차인데 해마다 우리가 말해왔던 문제예요, 지금만 하는 게 아니고. 그런데 그게 변화가 안 돼요.

그럴 때 준조세식으로 주민에게 돈 걷지 말아라, 하는데 걷어서 행사하는 데가 어디 있나 하고 여러분들이 어느 동을 선정해서 한 번 조사해보신 적 있나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건 없고요. 보조금 나간 부분에 대해서만 했지, 타 분야에서 걷어들인 것에 대해서는 조사한 적이 없습니다.

김송식위원 지급된 보조금을 온전히 쓰나 이것만 감사를 하지,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렇죠.

김송식위원 그거는 감사담당관실, 그래도 시장은 어떻게 그런 걸 알 수 있을까요?

말하자면 시장이나 부시장이 누가 준조세식으로 돈을 걷는데 자꾸 의회에서 이렇게 말을 하느냐, 이렇게 지시하면 그래도 조사하는 데는 감사담당관실 아닌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글쎄요, 그 분야에 대해서는 봤을 때 조사한 적이, 제가 와서 보니까 그 분야는 없었어요.

김송식위원 없었지요. 지금까지는 없었어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시장이 지시하기 전에 감히 무슨 행사를 하는데 왜 돈 이렇게 했느냐고 담당관실에서 조사할만한 그런 기력은 없었지요.

그러나 앞으로는 이제 세상이 많이 바뀌니까 담당관님 스스로 그런 일을 좀 하셔도 되잖아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이건 민감한 사항인데요, 이제 앞으로는 감사도 개선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문제도 아마 착안을 해서 운영을 할겁니다.

김송식위원 감사해서 지적해서 징계만이 문제가 아니고, 감사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행정서비스를 변화시키면 되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말하자면 고잔2동이다. 고잔2동 이번에 행사하는데 준조세 이런 걸로 말썽 나면 조사한다, 이런 것도 조사 안 해도 되는 거예요. 예방할 수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감사담당관실에서 그런 일을 했다고 그래서 좀 고위층에서 왜 그렇게 했느냐고 그러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사실 문제가 터진 뒤에 조사를 철저히 해서 더 크게 문제를 만들고 징계를 하고 이러면 욕을 먹죠, 차라리. 그렇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그렇습니다.

김송식위원 제가 말하는 건 예방 차원에서 위의 지시가 없어도 담당관님의 권한으로 좀,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런 말씀을 팀장들하고 한 번,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지금 좋은 말씀해주셨는데요. 저희가 착안해서 그 분야까지 한 번 검토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리고 우리 의회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크게 지적이 뭔지 다른 데도 조사를 해보시고, 지적사항 중에 감사담당관이 할 일이 있나, 이런 것도 스스로 책정을 하시면 되는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 대해서는.

김송식위원 그렇게 해서 감사담당관실이 권한이 있는 담당관실로 좀 변화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위원님 더 감사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김송식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쉬었다가 하시지요.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4분 감사중지)

(11시21분 계속감사)

○위원장 전준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하연 위원님 시작해주십시오.

이하연위원 제가 13쪽에 있는 걸 보다 보니까요 관내에 극장 광고 있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극장 광고.

이하연위원 작년도 4월 7일부터 12일까지 홍보를 했는데 예산 1,180만원 들어갔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그런데 3개 극장에 8개관을 대상으로 방영을 한 겁니다. 1일 45회 했다고 따지면 이게 비고란에 보니까 개관 당 4, 5회 방영인데, 이게 사업을 진행한 건데 4회를 했는지, 5회를 했는지 확인이 안 됩니까?

이렇게 이미 진행한 사업을 갖다가 두루뭉실하게 1일 4, 5회 방영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니 극장마다 다르니까요. 각 극장별로 하나 하나 한 거 아닙니까.

이하연위원 아니 그래도 계산해 보면, 그렇게 다섯 번을 하더라도 8개관이니까 5×8은 40, 40회인데 1일 방영이 45회를 했다고 써놨다고요. 이거 하나도 안 맞아요. 그렇잖아요.

앞으로 해야 될 사업이라면 4, 5회 방영하겠다, 라고 하는 게 수긍이 되지만, 이미 진행한 사업인데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4, 5회 방영했다고 그러면 이게 어떤 게 맞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여기 쓰인 자료는, 이 다음부터는 그렇게 쓰겠습니다.

쓰인 자료는 극장당 4회 한 극장이 있고 5회 한 극장이 있어서 그랬는데,

이하연위원 아니 극장당 4회 한 극장, 5회를 했다 하더라도, 극장이 8군데면 5×8이 40이에요. 하루 40회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하루에 45회 했다고 지금 돼 있거든요. 맞잖아요. 그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미 진행한 사업인데 이게 제대로 확인이 되고, 그냥 돈만 주는 건지.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건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영화관이 관객이 많지 않아 갖고 효과가 없다라고 그래서 금년에는 지금 진행을 않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 뒤편에 보면은 말입니다 중간에 지자체 및 박람회 참가 행사비가 있는데, 사진사 협회에다가 작년 5월하고 6월달에 450만원 주고, 금년 5월달에도 860만 5천원이 이미 집행됐지요? 시간이 지났으니까.

이게 홍보관 부스 만드는 비용까지 포함해서 이 돈이 들어간 건지, 여기 홍보 내용을 보면 홍보관 배경으로 디지털 카메라 무료 사진촬영 하는데 450만원, 800만원씩 지급이 돼요.

도대체 무료 사진촬영을 얼마나 몇 명을 했길래 450만원, 800만원씩,

○공보담당관 이철현 이건 한 번 우리가 기획예산과에서 추진해 가지고 우리 예산을 주는 예산인데요, 한 번 내용을 알아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도대체 디지털카메라로 무료 사진촬영 몇 명이 했냐 이거예요.

내용도 문제거니와, 예산을 집행한 내용도 문제거니와 이게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지금 보면 이미지 향상 기획 홍보라는 게 다 비슷해요.

어떻게 행정을 잘해 가지고 시를 홍보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우리 안산시에서도 외국으로 벤치마킹 많이 다니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그런 도시는 홍보 안 해도 행정을 잘하니까 너나 나나 찾아와서 알려지는 거예요.

우리 교통행정과에서 지난달에 브라질 꾸리찌바시를 갔다왔습니다만 그런 도시는 UN에서 희망의 도시라고 명명해요. 홍보 안 해도 전 세계적으로 다 찾아가는 거예요.

우리는 이게 참 듣기 좋아 가지고 '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시민의 자긍심 고취' 이러는 거예요.

이게 듣기에 따라서 말은 좋지요. 이게 확인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안산이 이미지가 그저께도 질의시간에 잠깐 나왔습니다마는 행복한 도시인지, 쾌적한 녹색환경 도시인지, 첨단산업 도시인지 안산의 이미지 그림이 안 그려져요, 너무 많아 가지고.

그리고 문화예술의 도시 그러면 단원 김홍도만 딱 내세우면 그냥 대표적으로 딱 정리가 되는 거예요.

차라리 단원의 도시 그러면 되지, 문화예술의 혼이 숨쉬는 도시, 그러니까 안산의 정확한 이미지가 없어요. 이미지를 개선하겠다고 홍보는 하는데 안산시 이미지가 없다고요.

그러니까 지금 이 예산을 다 따지면 상당히 많은 예산입니다.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냥 말을 갖다 붙였을 뿐이에요.

오히려 안산시 이미지는 시장만 새로 뽑혔다 그러면 형사입건 된다, 이게 이미지예요. 시장만 뽑아 놓으면 형사입건 된다, 이게 안산시 이미지예요.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이런 식으로 이걸 하면 안 돼요. 이게 돈도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대로 확인도 잘 안 되고.

실제로 이걸 그러면 공보담당관실에서는 기획예산과에서 이거 줘라 그러면 그냥 돈 줘버리고 말아요?

지금 과장님 답변하시는 걸 보면 그냥 기획예산과에서 사진사협회에다가 무료 사진 찍는다고 그러니까 얼마 줬으면 좋겠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닙니다. 서류가 있습니다. 그건 저희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건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냥 돈만 줘버리고 확인할 생각도 안하고.

그러니까 작년 연말에 올림픽수영장 문제 같은 문제가 터져 나오는 거예요.

매년 거기에서는 정산을 해서 안산시에 보고를 하는데 누구도 그것을 검토하는 사람이 없고 확인하는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놓고 문제가 생기면 '아, 저 새끼 미워.' 그래서 저거 잘라내야 되는데 잘라낼 방법이 없으니까 막 어거지를 쓰는 거예요.

돈 쓰는 사람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니까 시민하고는 하나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홍보나 광고에 기본도 안 돼 있고.

내가 먹어야 될 떡이 어디 있는지도 잘 몰라요. 내가 먹을 때만 먹어야 되는 거예요. 아무 데나 가서 먹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우리는 방송사를 택하더라도 정말 안산과 오기 쉬운데 이런 데를 중심으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전문위원이라고 채용해놨지만 그게 술대접하는 사람이지 전문위원인가요? 그거 개인 기업으로 따지면 술상무예요.

그리고 감사담당관실에 잠깐 하나 물어볼게요.

이거 사례모음집이거든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이하연위원 우리 도시에만 그 동안 감사 과정을 통해서 나타난 문제를 정리된 책은 아니네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전체적인 건 아니고요, 많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 재 지적되는 분야에서,

이하연위원 그러니까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우리 시 것을 주로 했고, 일부 타 시·도에 있는 것도 조금 반영을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타 시·도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은데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비슷한 업무가 있을 때 그걸 반영을 했어요, 타 시·군에 있는 것까지.

이하연위원 예를 한 번 들면 우리 시의 경우 수는, 있었던 일은 아닙니다만 이걸 쭉 뒤지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야근을 하잖아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예.

이하연위원 야근하는데 대리로 퇴근카드 시간 체크하는 거, 그래서 우리도 이거 설치했잖아요. 그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인식기죠, 정맥인식기. 그걸 대리는 못 하죠.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인식기를 도입을 했는데, 그래도 또 문제점이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지요?

지난번에 TV방송에 나왔던 과천시에서 집에 갔다가 츄리닝 입고 바로 나와서 하고 가고, 이런 게 TV에 한 번 방영됐었어요.

제가 아직 우리 시에서는 그런 얘기를 못 들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든 그러한 문제점을 예방해서 인식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이 또 일어나잖아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있죠. 그런 분야가 있어서 작년에 한 번 일제점검을 한 적은 있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제가 어느 날 TV를 보면서 느꼈든 게 그 인식기가 대단히 외진 곳에 설치가 되어 있어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타 시·군이요?

이하연위원 방송에 나왔던데요. 그렇다고 그러면 인식기를 공개되는 자리로 옮겨놓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에요. 어두컴컴한 사람 잘 안 다니는데 해 놔 버리면 그거 과천에서 TV에 나왔듯이 집에 갔다가 저녁 먹고 TV 좀 보다가 츄리닝 입고 나와서 하고 가면 그만이란 말이에요. 제가 예를 들은 겁니다.

이런 것들이 있으면 자꾸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자꾸 찾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감사를 한 의미가 있는 거예요. 감사를 매년 해서 지적만 하지 그것이 개선이 안 된다 라면 감사하는 의미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냥 적발해서 처벌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감사를 한 꼴만 된다는 거죠.

저는 다른 분야에 있어서도 이러한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그냥 예시만 하고 잡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도 분석이 되고 파악이 되어서 대안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예방할 수 있는. 안 그러면 범법자만 양산하게 되죠. 그거 돈 몇 푼 되지 않는 거 가지고 정말 재수 없으면 걸리면 범법자 되고 손해가 더 크잖아요, 당사자는. 당장 공무원들 징계 한 번 먹으면 승진하는데도 지장이 있다면서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그런 돈 몇 푼 때문에 더 큰 걸 잃기 때문에 이걸 범법자들을 양산하지 말려고 하면 이런 감사를 토대로 해서 예방할 수 있는 대안이 만들어줘야 돼요. 안 그러면 적발하고 처벌하는 걸로 끝나버린다는 거예요.

저는 예를 들어서 했는데 다른 종류의 형태도 얼마든지 우리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감사담당관실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실, 현재 안산시의 공직자 여러분께서 감사담당관실 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걸로 한 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감사담당관 최선준 제가 말씀드리기는 곤란한데요. 아마 조금은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봤을 적에. 타 과 직원들이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데 감사실에 오고 그러는 것을 상당히 꺼리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하고 오면 같이 협의하고 논의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위상이라기보다 저희는 동등한 입장에서 일을 하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동등한 입장에서 같은 공직자로서 동등한 입장 또 공무원의 입장을 배려하는 이런 차원에서 감사담당관실이 운영이 되다 보니까 어느 정도 부정적인 의미 쪽으로 말씀드리자면 유명무실한 감사담당관실이 아닌가, 있으나마나 한 이러한 우려의 생각도 있어요.

아까 사례집을 보았습니다만 1년에 한두 번쯤 어떤 공직기강 확립 또 재발방지, 비리예방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을 모시고 어떤 교양강좌라든가, 이러한 목적에 의해서 교양강좌라든가 우리 자체 감사담당관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선준 이것은 지금 현재는 없고요, 금년에 부패방지위원회에서 많은 교육을 지침을 가지고 저희가 교육한 적은 있습니다. 공직기강이라든가 재발, 비리라든가 이런 쪽에 하고, 그 다음에 그런 분야에서 교육을 시킨 적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회단체 같은 데도 그런 보조금 사용관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교육을 시켜서 재발이 방지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2005년도에는 그런 프로그램을 계획한 바가 있습니까,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선준 금년 계획에 아직 없습니다. 없고요, 아마 건설교통국에서 기술직 대상으로 해서 7월달에 교육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조리예방, 비리예방 각종 기술분야에 대해서 교육이 여성복지회관에서 계획이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어떤 감사담당관실의 위상제고를 위해서 또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 정기감사든 부분감사든 실시 후에 어느 정도 가장 개선해야 될, 우리 공직자가 항시 명심해야 될 이러한 부분을 갖고 총평 내지는 어떤 교양교육을 하는 것이 좀더 우리 공직사회가 투명해지고 깨끗해지는 이러한 전환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계획을 갖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공보과장님, 직원이 모두 몇 명이죠? 공보과.

○공보담당관 이철현 15명입니다.

홍순목위원 홍보 분야를 전공한 전문직원이 있습니까?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 사진기사, 홍보, VTR기사가 전문가입니다.

홍순목위원 홍보 전략에 대한 기획을 하는 이런 전공한 사람은 없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홍순목위원 제 생각으로는 그래도 홍보, 70만 안산시민을 위한 어떤 홍보 우리 시정에 대한 홍보 또 행정예고 이런 차원에서는 좀더 전문성을 가진 이러한 직원이 있음으로 해서 좀더 효율성과 능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 고려한 바가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 홍보는 홍보 나름대로 특이성이 있어 가지고 우리 홍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에 근무 해 본 직원들이 대부분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좋은 마인드가 있는 분이 있으면 이런 일을 하면 좋겠지만, 그래서 그 부수적으로 우리가 전문위원이라는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그 제도를 잘 활용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전문위원 중에 공보과에 소속된 사람이 있어요? 채용한 사람이.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누굽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김세한이요.

홍순목위원 아무튼 홍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정말로 공보담당관실이 여기 기자분도 계십니다만 어떤 언론을 담당분들의 차원에서만, 또 거기에 어떤 행정예고라든가 광고 이런 데도 물론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만 좀더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서 홍보전략을 제고 해 가지고 정말 저희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방금 우리 이하연위원도 여러 가지 점을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점을 고려하셔 가지고 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감사담당관님, 우리가 간혹 언론매체에 보면, 신문에 보면 비리에 대한 의혹이 보도되는 수가 있죠?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홍순목위원 그 보도가 되면 감사담당관실에서 비공개적으로 내사에 착수를 합니까, 그대로 그냥....

○감사담당관 최선준 모순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일부 조사를 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조치를 취합니까? 보도가 되면 진위여부를 가려 가지고.

○감사담당관 최선준 네.

정윤섭위원 공보담당관님, 이 책자는 어디서 나온 거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관광통상과에서 만든 겁니다.

○위원장 전준호 문화관광과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 제출한 자료입니다.

정윤섭위원 지금 우리 안산시의 홍보가 몇 군데서 나가고 있습니까? 예를 들 때 공보과에서도 나가고 문화관광과에서 나가고 그 외 다른 과에서 나가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러니까 자기 분야 사업은 해당 과에서 제일 잘 알기 때문에 해당 과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가 총 구체적으로 우리시 이미지나 시 홍보 시정에 이것은 득되겠다 하면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열심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하여튼 제 얘기는 지금 이게 보면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어느 홍보는 여기서도 하고 저기서도 하다보니까 이게 이중으로 되면서도 어떤 가치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 때 챔프카 하면 챔프카를 문화관광과하고 공보과하고 이렇게 해서 같이 나가줘야 되는데 여기 따로 나가고 여기 따로 나가는 거 보면 홍보는 위주로 나가지만 좀 모양새가 비슷한 그런 홍보가 나가게 되면 가치가 없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왜냐하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해당 과에서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대로 하고, 우리는 우리시의 시정 및 행정을 알리는 기본방향대로 우리는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시 이미지를 살리는데 대내외에 좋은 챔프카 대회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적극 매진해서 같이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정윤섭위원 제 얘기가 바로 그거거든요. 같이 해 줘야 되지 그게 해당 과하고 공보실하고 따로 분리가 되면 홍보가 비슷하면서도 예산은 이중으로 나가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위원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현재도 지금 협조를 잘 해서 하고 있는데 더 협조를 해 가지고,

정윤섭위원 문화관광과에서 주관이 되었는데 그렇게 되면 거기서 하다보면 공보실에서 봤을 때 전달을 시켜서 하겠죠. 공보실에서 보면 안산시 이미지가 같이 나가야 되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잘못되었다 하는 것은 여기서 수정을 해서 같이 나가줘야 되지 않느냐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책이 나가기 전에는 항상 서로 협조를 합니다, 그 내용상.

정윤섭위원 이 책에 대한 것을 공보실에서 다 검토를 하나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래서 이중성 있는 그런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알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여기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공통사항에 나온 건데 여기서 예산절감이라고 해 놔서 조금씩 남긴 게 있거든요, 49쪽에요.

공통사항에 보면 집행잔액 하면 이해가 가는데 예산절감 및 집행잔액이라고 해 놓은 건 전부 집행잔액을 가지고 모양새만 좋게 예산절감이라고 해 놓은 걸로 나는 그렇게 인식이 가거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보통 사업예산을 의회에서 세워주시면, 예를 들어서 천 만원 세워주시면 우리가 보통 입찰이라는 계통을 거칩니다. 그러면 우리가 계약잔액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집행잔액을 보통 우리가 안 쓰고 있으니까 집행잔액이에요. 왜냐하면 그 예산절감 차원으로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남습니다.

정윤섭위원 쓸 수가 없죠. 입찰을 하게 되면 그 입찰 금액 외에는 쓸 수가 없는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우리가 천 만원짜리를 입찰하면 85%에 낙찰이 되었다 하면 85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겁니다.

정윤섭위원 그건 예산의 잔액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정윤섭위원 그런데 제 얘기는 뭐냐하면 보통 보면 예산절감이라고 해서 모양새만 갖추자는 그런 걸로 해 놨기 때문에 나는 이런 것은 폐단이 있지 않느냐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리고 또 우리가 보통 일반운영비나 여비 등은 10%를 절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사전에 10%를 절약해서 그걸 예산에 세우지, 왜 세워놓고 나중에 절약 차원에서 그것을 그렇게,

○공보담당관 이철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참 좋은 말씀인데, 그렇게 하는 방법이 있고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래도 그나마라도 우리가 10%를 절약하는 게 좋지 않으냐, 의원님들이 적게 세워준 예산 가지고 10%나 절약해야 좋지 않으냐 이런 의미로 우리가 지금 절약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예산절감이라는 차원에서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예산을 더 세운다는 얘기예요. 더 세워놓고 나중에, 예를 들어서 100만원 세울 것을 갖다가 90만원 세워도 쓸 수 있는 것을 100만원 세워서 나중에 그런 명칭으로 해서 예산절감을 하기 위해서 했다 라고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한 거 아니냐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런 말씀은 우리가 의회가 초창기 됐을 때 그때 그런 말은, 이제 10여년이 지나서 그런 사례는 제가 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이제는 다 공감하셔 가지고 이 사업에는 돈이 얼마정도 들어가겠다 하는 것을 아시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례는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정윤섭위원 다른 부서들도 보면 전부 다 예산을 하다보니까 이게 입찰을 해서 잔액이 떨어진 건데, 거기다가 명분을 갖다가 꼭 예산절감이라고 해서 같이 붙여 놨더라고요. 누가 보면 '아, 이 사람들 돈을 이렇게 썼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어차피 그런 예산을 세우지 않아도 적게 그만큼 덜 세워도 되는 것을 갖다가 더 세워놓고 이런 명분을 주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런데 그렇게 집행을 하다보면 예를 들어서 천 만원에 해야 될 사업이 예산을 만약에 원래는 1200을 세워야 되는데 천 만원 세워 놓으면 그 소기의 목적사업이 안 나올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예산을 보통,

정윤섭위원 제 얘기를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예산절감의 차원이 아니고 그것은 잔액 집행하고 나머지라고 봐야 되는데 그런 예가 지금 많아요, 여러 군데.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건데, 하여튼 무슨 얘기인지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공보담당관실, 13페이지 자료를 보시면 기획홍보 추진분야 내역 중에서 지하철과 관련된 예산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많습니다.

송세헌위원 다섯 건인 것 같은데 합쳐 보니까 한 2억 가까이 되는데요.

이게 여기 위탁업체명에 기록되어 있는 그 업체에게 주는 돈인가요? 예산이.

○공보담당관 이철현 이것은 애드비전이라고 그 계약한 중간업체입니다. 기획사입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그 업체에다 지금 여기 계약금액을 지급하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지하철 홍보대행업체한테 우리가 돈을 주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네 번째 있는 LCD모니터 광고 그게 6600만원의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 금액을 주식회사 애드비전에 지불을 한다 이 말씀이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그러면 거기서 지하철공사하고 계약을 하는 겁니다. 표준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이 금액을 지하철 쪽에는 얼마를 주든 우리시와는 관계가 없나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 금액이 지하철 광고 몇 m에 얼마는 얼마 딱 단가가 나와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이 6600만원 속에 지하철에 지불되는 돈도 있는 거죠?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럼요. 다 주는 거죠.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우리 안산시가 직접 주는 게 아니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수수료를 빼고 나머지 다 주게 되어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보통 보면 지하철에 이렇게 홍보 할 수 있는 게 경쟁이 심한가요, 아니면 수월한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보통 1호선, 2호선, 4호선은 좀 덜 그러는데 1호선, 2호선은 경쟁이 심합니다.

송세헌위원 저는 이 자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게 매년 이렇게 이런 정도의 그런 홍보가 지하철 쪽에 갑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지금 보편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전에 제가 공보담당관 할 때 그때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것이 저희들이 이렇게 홍보를 해 보니까,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를 해 보니까 지하철 광고 효과가 가장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한 4, 5년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저는 이 자료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뭐냐하면 우리시에서 지속적으로 어떻든간에 지하철 쪽에 기여하는 바가 있는데 이런 관계를 통해서 좀 우리시에도 지하철 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에 관계를 가져나가면 좋겠다.

예를 들면 우리 전 구간에 고가화되어 있는데 고가밑을 활용하는 철도청부지 활용하는 문제라든지 예를 들면 주차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고, 여러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이런 기회를 잘 활용을 해서 좀 좋은 그런 협조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신경을 써줬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런 노력은 좀 해 보시면 어떨까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게 노력한 것은 없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해당 부서는 다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한 번 우리가 그런 분야에도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가 노력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유기적으로요 타 부서하고도.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송세헌위원 그래서 내 부서 일만 하고 마치면 그만이다가 아니라 서로 횡적으로도 유기적인 역할을 해서 최대한 우리시에 유익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도 좀 노력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저는 기본적으로 아까 어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홍보를 열심히 하고 많이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실제적인 내부사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옳다. 내부적으로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았는데 이게 지금 홍보의 가장 목적은 우리시의 이미지를 좋게 외부에 전달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그것이 저는 홍보를 많이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우리 내부적인 현실이 좋아요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 입장이에요.

왜 그러냐하면 지금 우리 안산시가 급격히 인구가 늘어나고 서울이나 외부에서 살다가 이쪽으로 이사와서 살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쩌다 여기 와보니까 공원도 좋고 도로도 좋고 운동장도 많고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좋아서 왔다는 거예요, 이사를.

그것은 우리가 시에서 홍보하는 그 광고나 홍보를 보고 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홍보를 많이 해도 내부적인 현실이 그에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홍보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많은 돈을 들여서 한다든지 이렇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실속 있는 홍보가 되어졌으면 좋겠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저희들도 예를 들어서 시화호 그러면 시화호가 이미지가 나쁜 인상으로만 보였는데 이제 시화호에는 숭어 떼도 뛴다, 그런 방면의 홍보를 많이 하고 여러 가지 개선점을 찾아 가지고 많이 내실 있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 기조, 그런 기본적인 입장을 틀로 해서 홍보를 해나가는 그런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하연위원 잠깐만요.

시정뉴스 한 번 할 때 몇 분 정도 합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통상 한 15분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15분짜리로 제작합니까? 제작은 우리 시가 하잖아요.

제작은 우리가 하고 지금 이거 한빛방송을 통해서,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방영.

이하연위원 한빛방송은 송출만 하잖아요. 제작은 우리가 하는 것 아닌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뉴스 제작은, 시정뉴스 제작은 우리가 하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우리가 하고, 한빛방송은 송출만 하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그리고 우리가 송출료만 주잖아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한빛방송에 송출료는 4,234만원 주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이게 송출료만 나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제작은,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그렇습니다.

이게 15분 내외로 만들어 가지고요,

이하연위원 그거 1일 2회 뉴스를 하는데,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07시하고 20시.

이하연위원 그렇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그리고 1회당 한 15분짜리로 제작을 합니다. 그지요?

딱 15분 맞춥니까?

○공보담당관 이철현 15분 내외입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좀 더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조금 더, 한 14분 짧을 수도,

이하연위원 그럼 송출료가 안 맞을 텐데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러니까 우리가 제작 분량을 한 15분 내외로, 계약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시정뉴스 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이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보통 시정뉴스는 우리 안산시 이미지용, 우리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우리가 시민들이 우리 안산시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노인복지관이 개관식을 가졌으면 개관식을 가졌다. 그지요? 착공을 했으면 착공을 했다. 그 다음에 또 환경미화원을 모집하면 환경미화원을 모집한다. 그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이하연위원 주로 이런 내용이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렇죠. 그런 내용입니다.

이하연위원 어떻게 보면 이게 행정예고예요. 그게 제대로 된 행정예고라고요. 그렇잖아요. 이 뉴스를 전달받고 내가 살아가는데 안산시민이 참고를 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시정뉴스가 제대로 된 행정예고라고요.

'안산에 노인복지관을 지으니까 이걸 짓고 나면 안산의 노인들 활용하십시오.' 이게 행정예고예요. 그지요?

그리고 환경미화원을 모집할 수도 있고 또 산불감시원을 모집을 하잖아요. 그러면 직업 없는 사람들 안산시에서 이거 감시원 해 가지고 인건비 주니까 지금 일거리 없는 사람들 하라고 정보를 전달하는 거예요.

제대로 된 행정예고는 여기서만 하는 거예요, 사실은. 이 뒤에 행정예고 하는 거 이거 다 허당이라고요.

그렇다고 그러면 한빛방송이 하루에 뉴스를 몇 번 하는지 아세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뉴스를 우리가 두 번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아니 한빛방송 자체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아, 자체 뉴스를요?

이하연위원 아니 이것도 뉴스시간에 뒤에 달아서 할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네,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럼 한빛방송이 하루에 뉴스 몇 번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한빛방송도 한 30분 가까이 합니다.

이하연위원 아니 뉴스를 몇 회 하냐고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하루에 3회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럼 우리도 3회 달아서 해야 되겠네요. 제대로 된 행정예고가 여기 다 있는데 엉뚱한 데 가서 행정예고를 하는 거예요, 지금.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챔프카 등 우리 사업과 관련된 홍보는 우리 가까운 데서 찾는 게 맞는 거예요.

남의 떡 저 멀리 있는 것은, 전라도, 경상도 있는 건 우리 떡이 아니에요. 거기 가서 홍보해봐야 허당이라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요, 이 챔프카나 이런 것은 우리 시민들도 알아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겠지만 이런 기회에 대내외에 우리 안산시 이미지를 좀 알리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어디다가 더 크게 방점을 둬야 되는 문제를 얘기하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예를 들면 많이 올 수 있는 지역에다가 홍보를 더 많이 하고 멀리 있는 데는 좀 적게 하는 거예요. 알려야 되긴 하기 때문에.

내 떡도 아닌 데 가서 거기서 많이 해봐야 그건 내 거 아니라니까요.

그리고 지금 지난번에도 어디 주간지에 보니까 안산시민이 챔프카 홍보하는 거 잘 모른다, 그렇게 여론조사 나왔다면서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우리가 그걸 해 가지고 알렸습니다.

이하연위원 그지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그런데 그 지면은 발행부수가 한계가 있잖아요, 발행부수가.

○공보담당관 이철현 예.

이하연위원 그리고 또 안산이라는 한정된 이미지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홍보방법을 다양하게 찾아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냥 여기도 좀 하고 저기도 좀,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우리 홍순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앙지 같은 거 예산을 좀 많이 세워주셔 가지고,

이하연위원 시정뉴스 만들 때 밑에 자막으로라도 넣을 수 있잖아요. 한 번 넣어보셨어요?

○공보담당관 이철현 자막은 여러 번 넣었습니다.

한빛에서 잘 돌봐주셔서 우리 재난사고나 이럴 때 우리 자막을 많이 넣어주셨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행정예고비 한빛방송에는 하나도 없네요. 제대로 된 행정예고비는 여기서 다,

○공보담당관 이철현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또 4편을 만들어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기간 중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부분은 제때 시정해주시고 또 개선점은 대안을 마련해서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감사지적사항 결과에 대해서 중간보고를 의회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1년에 한 번 당해연도 감사시기에 책 한 권 보내고 말았는데, 시기, 시기 중간보고를 의회에 꼭 해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를 드립니다.

그동안 감사에 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6분 감사중지)

(14시04분 계속감사)

○위원장 전준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섭위원 이범영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정윤섭위원 우리 주민참여형 정책개발현황 472쪽에 보면 원곡동 CCTV 설치에 대한 여론조사가 있네요. 472쪽이요. 보셨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정윤섭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시민의견 수렴'이라고 해놓고 위에 인권침해 등 이런 걸 기록했는데, 지금 그거 설치하고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의 지금 공개경쟁입찰 단계에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게 시민의견 수렴한 지가 상당히 오래됐는데 여태까지 이걸 설치를 못하면, 그게 벌써 몇 개월이 지나갔는데요, 그걸 하라고 그런 지도.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당초에는 서울특별시의 좋은 그런 취지만을 생각해서 했었는데, 일부 시민들이 반론을 제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원 관계 때문에 다소 지연이 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해 설득을 해 가지고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게 언제까지 끝날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업자가 선정이 되면 바로 공사가 한두 달 내에 완료가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 예산이 지난 번 본예산에 책정된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본예산에 책정이 된 겁니다, 그건.

정윤섭위원 그런데 그게 6개월이 지나도록 시설이 안 되면, 그렇게 늦어 가지고 어떻게 그런 사업을 해요?

그거 기왕 하려면 빨리 좀 하시죠. 또 2차도 준비하고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정윤섭위원 그거는 또 올해 예산을 세워서 내년에나 하게 되겠네요, 그럼?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것도 지금 추진은 거의 같이 되고 있습니다. 상록구청 소관 내 일동 지역을 위주로 해서 하는데요, 그것도 같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하여튼 원곡본동에는 그게 필요한 거니까요, 지난번에 의견수렴 할 적에도 거의 다가 동의를 하고 있어요, 그거를. 그러니까 빨리 좀 해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알겠습니다.

정윤섭위원 그 다음에 다른 것도 또 하나 있지요, 공통.

거기 보면 각종 위원회 참석수당 지급내역이 있는데, 67쪽 보면요, 공통.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정윤섭위원 여기 보니까는 다른 위원회는 5만원이면 5만원, 7만원이면 7만원 이렇게 지급이 되는데, 여기 21세기발전위원회는 7만원을 기본으로 했다가 2시간 초과하면 3만원을 또 추가로 주는 게 있네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2003년도까지는 원래 그 위원회 참석수당이 2시간을 기준으로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2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2만원씩 추가로 지급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2003년도까지는 그렇게 돼 있었고, 2004년도부터는 3만원을 더 추가로 지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이러한 내용이 어떤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안산시만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행정자치부에서 정한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전국이 공히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21세기만 그런가요, 다른 위원회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다른 위원회도 그건 그렇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럼 다른 위원회도 그렇게 해야지, 21세기만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예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런데 21세기위원회 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금 위원회를 개최를 하면 거의 2시간을 다 오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받고, 대학교수 전문가들이 와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시간이 보통 3시간 내지 4시간씩 이렇게 가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2시간 안에 하는 것도 시간 10분만 넘기면 2시간 넘으니까 더 받을 수 있고, 그런 예도 있을 것 아니에요. 물론 양심의 문제겠지만.

그렇다면 이게 추가로 3만원씩 더 줘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거든요.

다른 위원회에서도 예를 들어서 그런 제도가 있다면 다른 위원회에서도 충분히 2시간에 끝날 거 3시간도 할 수 있고 2시간 반에 끝날 수도 있고요. 이게 3만원 하면 벌써 이게 얼마예요, 예산이.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실질적으로 거기 위원회의 위원장이 대개 부시장님이나 관계 국장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일부러 늦춰 가지고 이렇게 하는 일은 도저히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요.

실제 다른 위원회에서도, 건축심의위원회 이런 것이 논란이 벌어져 가지고 시간이 2시간이 초과될 때에는 그 초과되는 부분에 대한 초과 심의위원 수당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럼 그 외에 다른 것도 다 그렇게 하고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정윤섭위원 아니 그렇다면 그걸 인정을 하는데, 다른 것은 그렇게 된 걸 제가 여태 못 봤는데 이 사항만 지금 봤거든요.

다른 위원회 위원 수당이 추가된 위원회 있어요? 여기 없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그 자료를 제가 파악을 해보면, 다른 위원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대개 2시간 이내로 끝내기 때문에 그래서 추가로 지급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정윤섭위원 여태까지 지금 제가 처음 듣는 거예요. 제가 10년 동안 시의원 생활을 해도 이런 사항은 처음 보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다른 데도 있으면 그 자료를,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 자료를 제가 다른 위원회에도 그런 사례가 있는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런데 이게 운영상에 2시간 5분 됐다고 그래서 3만원 더 주고 그런 건 아닙니다. 아닌 거고, 보통 3시간 이상씩 해서 그분들이 오랜 시간 우리한테 시간을 할애한 그런 입장에서 하는 거죠, 2시간 20분 됐다고 그래서 3만원 주고 그런 경우가 사실 별로 없어요.

왜 그러냐하면 그분들이 이런 시간을 가지고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정윤섭위원 아니 글쎄 그렇지는 않겠죠. 하여튼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데, 그건 양심의 문제인데, 그러나 예를 들어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이걸 전 처음 듣는 거예요, 3만원 추가되는 건. 2시간 이상 초과될 적에 일비가 추가된다는 건 처음 본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자료 좀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정윤섭위원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참여형 정책개발에 대해서 묻겠는데요.

자료 471쪽에 평생학습도시 시민요구 여론조사라고 그래가지고 집단 면접조사를 한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송세헌위원 이게 무슨 내용인지 좀, 어떤 형식으로 이 여론조사를 한 건지 좀 말씀해주시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설문조사 방법은 평생학습에 관한 시민의 인식과 평생학습의 발전방안에 대해서 설문을 22개 문항을 통계와 여론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위원이 작성을 해서 집단적으로 그 대상 인원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이 문항을 설문조사를 받는 방식입니다, 이거는.

송세헌위원 그럼 거기에 소요 예산이, 이게 지금 시행한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예산이 500만원 들었나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걸 500만원씩 이렇게 많이 들어야 되는 내역이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여론조사기관이 아인커뮤니케이션이라는 여론조사기관에다가 의뢰를 해서 거기에서 면접조사를 하고, 그 다음에 이 조사된 내용을 분석을 하는 작업비용이 5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이 금액은 누가 어떻게 결정하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거는 용역,

송세헌위원 수의계약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그렇습니다. 수의계약입니다.

송세헌위원 이거는 근거 없이 그냥 지불을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론조사에 관한 용역비 산정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의해서 설계를 해 가지고 그 금액 범위 내에서 계약을 하게 되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지금 대부도 같은 경우에 관광 만족도 여론조사도 있는데, 이게 1대1 면접이라고 그랬는데 여기도 예산이 한 700만원 소요된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거 지금 1대1 면접 형태로 하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만 예산이 소요된 것 같은데, 이게 실질적으로 금액 결정하게 되는 그 근거가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지 그것에 대한 자료가 있으시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 용역비 산정한 설계내역을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예. 1대1 면접한 것하고 집단면접 조사한 것 하고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권영숙위원 권영숙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권영숙위원 482쪽이요. 거기 2페이지를 보면, 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를 보면 2003년도, 2004년도 4회를 실시하였는데, 금년도는 실시하지 않은 이유는 뭡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위원회 워크샵은 하반기에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매년,

권영숙위원 그런데 2003년도, 2004년도는, 그 전에도 했네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이게 지금 금년도에 21세기 위원이 새로 위촉을 했습니다. 지금 그래서 상반기 중에는 워크샵을 할 기회가 없었고요, 그래서 하반기에 워크샵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21세기위원회 위원 위촉 임기가 2년으로 돼 있는데 그거 금년에 새로 위촉을 했습니다,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볼 때 위원회의만 개최를 하고 하반기에 워크샵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권영숙위원 위원회 구성만 하고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권영숙위원 제가 보기에는 제도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셨는데 현재 추진, 그러니까 그 제도에 대해서 추진사항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게? 그 위원회 구성하고 추진되고 있는 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현재 그 위원회는 전체 제출해드린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총 65명을 위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8개 분과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지금 그 위원들이 처음에 만나서 위촉장 수여와 아울러서 이제 시의 정책 자문사항에 대해서 여러 가지 위원회별로, 자치행정 소위원회 같은 경우는 평생학습조례 이것에 대한 자문과 아울러서 위촉장 수여, 그 회의를 개최를 했고요.

또 산업경제 소위원회에서도 역시 먼저 번에 우리 종합직업체험관 설치 유치 전략에 관한 그런 자문을 의뢰해서 그것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를 해서 위원회별로 지금 그 회의를 이미 개최를 했습니다, 한 번씩.

권영숙위원 그럼 그 위원회별로 한 거 있잖아요, 실무팀 구성 명단 같은 걸 제출해 줄 수 있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명단은 지금 감사자료에 보시면 480페이지에 교수, 어느 소속과 성명 이런 게 다 있습니다, 직업 이런 것들이.

권영숙위원 하여튼 그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알겠습니다.

권영숙위원 이상입니다.

이하연위원 문화예술의전당 있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관장 이두철입니다.

이하연위원 이 자료 제출하신 거죠.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기간은 2004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돼 있거든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 뒷 페이지는 금년도 상반기.

이하연위원 뒷 페이지는 금년도 거구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작년에 개관 날짜가 언제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10월 2일입니다.

이하연위원 10월 2일이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편의상 그냥 2004년 1월 1일부터 써놓은 것이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 뒷장에 보면 시설관리용역 민간위탁금 있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예산현황이 13억 2천만원이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네.

이하연위원 우리 본예산에서 승인된 건 12억 아닌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여기에 계상된 것은 위원님들께서 승인해주신 금액입니다.

이하연위원 여기 예산서에는 제출된 예산이 12억인데요.

전당 종합관리용역 그래 가지고요, 방역까지 포함해서 그러는 건가요? 그렇다고 그래도 13억 2천은 아니죠. 방역이 2천만원인데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 사항은 쉬는 시간에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12억 서 있는 건 맞는데요, 2004년도에 1억2천이 넘어온 걸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제가 확인을 이따 해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2004년도에 남은 거 반납 안 했어요? 반납해야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용역이 그때, 쉬는 시간에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예산을 12억 방역예산까지 12억2천입니다. 12억2천인데, 그 이후에 설계금액을 뽑았을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이것을 조달요구를 하고 두 가지로 했거든요. 시설관리 쪽은 조달청에 요구를 했고 그게 조달금액 계약금액이 있습니다. 집행된 게 다 나간 것은 아니고 조달청에서 계약하는 대로 금액이 나가게 되는 거죠.

이하연위원 시설관리를 조달로 했습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래도 설계금액은 뽑을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렇죠.

저희들이 설계금액을 정해서 조달청에 이 금액에 입찰해 달라 했는데 조달청에서 많이 삭감이 되었죠.

이하연위원 그러면 설계금액이 얼마나 나왔었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 자료는 제가 암기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설계를 했으면 전당관리와 관련해서 노무비가 있을 거고 그 다음에 일반관리비 있을 거고 각종 보험이 있을 거고 그렇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두 가지로 청소용역은 자체 수의계약을 하고 시설관리용역은 조달용역으로 해서 두 가지로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따로 따로 발주 설계를 했다는 얘기인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지난해에는 한꺼번에 했었는데 유찰이 되었어요. 대상자가 없어서 유찰이 되어 가지고....

이하연위원 지금 이 자료를 보면 13억2천만원 중에서 지출현황이 2억4493만8천원이거든요. 그러면 1년 연단위 계약금액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1년 단위로 계약할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계약금액이 얼마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래서 저희들이 이 문제가 왜 발생을 했냐하면 저희들이 조달요구 과정에서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안 됐어요. 안 되는 바람에 두 달 간을 저희들이 직영을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두 달간 직영했다 하더라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두 달간을 저희들이 재료비기타로 해서 인부를 사 가지고 직접 운영하다 보니까 금년도 상반기에는 좀 적게 나가게 된 거죠.

이하연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남은 기간은 계약했을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래서 지난해 10월2일날 개관하면서 계약을 했었는데요, 지난해 업체하고. 그래서 3개월인가 4개월, 10월, 11월, 12월 4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두 달간을 기존업자한테 줄 수가 있는 조항이 있어요. 그래서 1월, 2월을 지난해 예산으로 쓰고 두 달간을 저희들이 직영을 했어요, 조달청의 입찰이 늦어지는 바람에. 그래서 두 달 것만 포함된 금액이,

이하연위원 말이 안 되잖아요. 작년 예산을 가지고 금년도 썼다는 게 말이 안 되죠.

당연히 직영한 것은 직영한대로 썼을 거고 위탁한 것은 위탁한대로 썼을 거 아닙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 자료는 정확한 자료를 다시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세부적으로 금액까지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제가 아는 범위는 지난해 3개월간 계약을 하고 금년 1월까지인가를 지난해 예산으로 쓰고 두 달간을 직영해서 관리하고 그러다 보니까 아마 두 달 정도 금년도 예산에서 지출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위탁용역업체는 어디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동광개발입니다. 인천에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인천에 있다 이거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과장님 말이에요 그러면 전혀,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전당관리와 관련해서 예산을 필요한 인원수도 있을 거고 어느 영역까지 관리를 할거냐 이거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거말고 다른 것을 예로 든다면 똑같은 경우의 수라고 보지는 않지만 우리가 생활쓰레기 위탁을 주게 되면 안산시 70만이 사는 도시 면적과 대비해서 설계금액이 나오잖아요. 쓰레기를 치우는데 도대체 예산이 얼마 들 건가.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예산이 매년 신청되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러면 문화예술의전당도 마찬가지예요. 도대체 예술의전당을 관리하는데 관리영역이 있을 거고 그 영역에 따른 인건비가 인원수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것에 대한 안을 가지고 예산을 신청할 거 아닙니까. 그거 없이 그냥 했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렇지 않죠.

우리가 기본설계를 해서 조달요구 하는 건데 조달요구 해서,

이하연위원 그 설계 내역을 한 번 줘보세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지금 설계내역을 했으면 설계내역 금액이 있을 거고, 그리고 그 설계금액 대비 계약금액이 있을 거고, 다 있을 거 아닙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다 있습니다.

그런데 조달 과정에서 그 금액을 너무 다운시켜 가지고요,

이하연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거 보면 위탁을 하는 과정에서 이원화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이원화가 되어 있는데 조달 의뢰한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동광개발에다 준 것은 사업영역이 어디까지인지, 그게 다 나올 거란 말이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당연히 나옵니다.

청소용역은 경비까지 청소용역업체가 가져가는 거고, 동광개발은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서만 맡았는데 조달요구 하다보니까 금액을 1억 요구한 게 다운되는 바람에,

이하연위원 청소용역은 어디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안산환경입니다. 조합에 계상됐기 때문에 실지 안산환경이기는 하지만 조합으로 계약이 되는 거죠.

이하연위원 동광개발의 관리영역은 범위가 어디까지예요? 동광개발 관리영역은 어디까지냐구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전기, 시설, 건축, 영선관리 모든 부분은 다, 청소, 경비, 주차만 빼놓고는 전부다 해당됩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주차도 동광개발에 해당되나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주차 동광개발입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이원화 해 가지고 설계를 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설계서를 이따 50분 안에 10분 쉴 거니까 그 전까지 연락해서 가져오시고, 다음 시간에 얘기할 수 있도록 이 시간에 필요하니까요.

이상입니다.

김송식위원 기획경제국장님, 우리 안산에서 사회교육 피닉스나 이름이 뭐죠? 무슨 사회교육 하는 것.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피닉스, 크리스토퍼,

김송식위원 크리스토퍼 이런 거 하면 시청에 공무원들은 거기에 갈 때 일정부분 지원해 주는 게 있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피닉스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건 또 왜 그럴까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총무과에서 주관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지금 뭐라고 자세히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김송식위원 나는 예산부서라 말씀, 우리 기획예산과장님이 들으세요.

뭐냐하면 공무원들이 하는 것은 우리 시의원들도 수혜를 받아야 돼요. 이걸 떠들고 짖어대고 이럴 수 없고 부시장님한테 나도 얘기하고 싶은데 그 양반한테 하면 내 개인 사정이 되어서 나는 공개적으로 의회를 위해서 얘기하는데 앞으로 매 분기에 의원들도 혹시 가라고 그래도 안 가는 의원이 있고 혹 거기에 가고 싶어해서 신청하는 의원에게는 공무원에 준하는 부담을 거기서 자발적으로 해 주시는 게 피차간을 위한 예의 아닌가. 이해하시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송식위원 부시장님하고 상의하셔서 제가 말씀드렸다고 그래도 좋으니까 무슨 결말이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송식위원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 부분, 문화재가 성호문화재, 단원미술제, 별망성예술제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하는데, 여기에 솔직히 내가 메모한 건 효과가 어느 정도고 복잡한 질문은 많은데, 그런 걸 생략하고 말씀의 취지는 뭐냐, 강원도 강릉을 가보면 연중 혹시 문화과하고 팩스로 교환해 보시면 알지만 다른 시시한 예술제 이런 것은 다 안 해요. 다 접고, 단오제 여기에, 그 전에는 단오제 하면 서커스하고 나는 어렸을 때 거기서 살았으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지금은 종합예술제더라고요. 축구시합도 단오제 기간에 해요. 축구장이 꽉 차서 강릉 상고, 농고 축구는 연·고전처럼 유명하거든요. 그렇게 기획을 해서 단오제 하면 온 시민이 한 번씩은 어디를 다녀와서 화제가 될 정도로 그렇게 붐을 조성하는데, 우리 솔직히 말해서 안산은 지금 말한 성호문화제, 단원미술제, 별망성 이렇게 크게 하지만 시민이 다 알고 적극 참여한다든가 이런 건 없어요. 대개 주관부서나 시민단체, 시청공무원, 정치지망생 이런 사람들만 기웃기웃하는 정도로, 내가 과소로 얘기할 수도 있지만 그러니까 예술제 하면 전 시민의 호응도가 부족하다 저는 그렇게 느끼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하는 행사인데 시민의 참여가 미흡하다 하면 그래도 담당부서에서 재검토를 해 보셔야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재검토를 해도 어떻게 한다는 거 이런 것은 있는데, 브라질의 삼바니 프랑스의 포도축제, 네덜란드의 토마토축제 다 아시는 거 아니에요.

그건 세계적으로 텔레비전에 방영되어서 우리도 여기서 방송을 통해서 '아, 포도축제가 저런 거구나!' 할 정도인데, 우리도 이 문화제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하되 전체 시민이 호응할 수 있는, 말하자면 봄가을에 한다든가 이렇게 묶어서 전 시민이 참여하게 한다든가 하는 개선책을 연구해 보셨으면 어떤가 하는데, 과장님의 소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도 여기 그 전에 공무원 생활 쭉 하면서 그런 많은 것을 느끼고 또 제가 답변사항이 아니었었지만 의원님들께서 또 그런 말씀을 하시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만히 와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 보는데, 사실 저희 같은 경우는 성호문화제 그 다음에 단원미술제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별망성예술제 이렇게 구분이 되는데 그분들은 우리 안산에 참 많은 걸 남겨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 나름대로의 어떤 정체성은 가지고 가야 될 것 같고요, 공감하는 부분은 모든 시민들이 같이 참여 해 가지고 이렇게 동참하는 그런 모습을 갖춰라 그런 말씀이신데 그런 부분은 저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와 가지고 성호문화제를 하는 걸 보니까 나름대로 옛날보다는 조금 발전은 한 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서 발전했냐 하면 그전에는 사람을 모이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단방법을 많이 썼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발전이 되었고 그 다음에 앞으로 그런 걸 더 살려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모든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방법 이런 것들을 심사숙고하고 연구하겠습니다.

김송식위원 우리 주무 부서에서 연구를 하셔서 하겠지만 저는 골똘히 생각해서 분류를 해 보면 봄에는 성호문화제, 별망성예술제의 전통은 이어가야 되니까 성호문화제를 축으로 한 단오대축제, 적금길 벚꽃축제 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김송식위원 또 유채꽃 축제라든가 각 동에서 하는 거 이런 것을 전부 묶어서 열흘정도, 시민이 열흘 동안 어디를 가도 축제분위기가 있고 끝나면 그만두고, 또 가을에는 별망성예술제를 축으로 한 단원미술제, 대부 포도축제 또 시민의 날 행사 또 각종 체육행사 이런 걸 묶어서 열흘 정도 해서 온 시민이 어디를 가도 안산 무슨 축제를 하는구나 하는 것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게 봄가을로 해서 좋지 않을까, 지금은 다 이거 하나씩 하니까 다 저만 잘 하려고 그래서 자기 예산만 가져가려고 하고, 어느 동에 가면 벚꽃축제, 어느 동에 가면 유채꽃 축제 사람이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고 그렇거든요.

이런 것을 한 번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건의하면 연구하실 것 같아서 내가 이걸 변화시켜서 멋있게 한 번 연구팀들하고 해서 시장한테 부시장한테 그렇게 하면 멋있을 거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무슨 말씀인지 제가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김송식위원 이상입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추진에 관련 해 가지고 저희가 현재 90블럭에서는 챔프카대회를 개최하고 89블럭에 관련해서 추경을 통해 가지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지금 음식물쓰레기 매립장을 통해 가지고 약 30만평을 가지고 해양레저관광단지를 조성하는데 토지매입에서부터 집행부의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에 관련하여 계획이나 준비가 좀 미비하다는 점을 많이 지적을 받았어요.

그럼으로써 매입하는데도 여러 모로 걸림돌이 되었습니다만, 현재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 추진위원회라든가 기타 그 동안에 변화된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말씀 올리겠습니다.

89블럭 우리 시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대단히 감사하고요.

저희가 그 이후로 지금 계약단계에 있는데 아직 계약은 못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추경에 한 43억 정도 계약금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 계약은 못했지만 그렇지 않아도 여기 와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챔프카도 하고 문화예술계 많은 그런 생각도 해 보고,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문화예술과 어떤 관광이 해양레저 이런 부분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어떤 뭔가 큰 그림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더 발전된 모습은 지난번에 해 주신 그 이후로 발전된 모습은 없고요, 지금 챔프카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그런 행사를 잘 치르고 뭔가 외자유치라든가 그 다음에 어떤 국내 자본유치를 통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좀더 주도면밀하게 생각해 보고 이래 가지고 종합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 봐야 될 그런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깊이 심사숙고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연구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저희가 2회 추경이 몇 월달에 열릴 것 같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9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세입예산과 국도비보조라든지 이러한 것에 따라서 다소 유동적일 수는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지금 재정이 어떻습니까? 추경의 재정요구에 감당할만한 그러한 재정이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현재 상황으로 볼 때는 지금 세입이 전년도 수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전년도 수준 정도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에 커다랗게 추경에 세입재원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만 저희가 당초에 재정보전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도에서 다소 우리시로 예상을 다소 적게 한 부분이 있어서 아마 그런 부분에서 재정보전금에서 재원이 보충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해서 그런 재원과 세외수입 일부 다른 부분, 그거와 합해서 아마 그 정도 수준에서 추경재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현재의 시 재정으로서는 저희가 90블럭, 89블럭 등등 대규모 토지매입으로 인해 가지고 사실상 재정의 압박을 받는 것도 사실이고, 그 여파로 이번에도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사업비들이 많이 삭감이 된 걸로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

현재 안산시 소유 토지에 관련 해 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변두리에 15평, 100여평 이렇게 거기에 공공부지라든가 거기다 세월이 가면 어떤 지가상승의 요인이 있다든가 이렇지 못한 토지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먼저 회계과장으로 있을 때 일부 조사를 했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홍순목위원 이러한 자투리땅들이 매각을 통해 가지고 어떤 부족한 재정에 보충하면 어떨까, 이러한 본 위원의 생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기획예산과장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재산 중에는 89블럭이나 90블럭, 37블럭 같이 커다란 앞으로 우리시 발전에 상당히 커다란 영향을 미칠 재산도 있는가 하면, 사실 보전이 부적합한 앞으로 가치상승이라든가 우리시에서 쓸만한 그런 규모의 재산이라든지 조그만 재산이라든지 사실은 처분할 재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보전을 하는데 오히려 행정력만 낭비하고 하는 재산에 대해서는 그 매각을 아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부족되는 시의 재정을 보완적인 역할을 해서 주민숙원사업이라든지 기타 이런 데에 투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문화관광과장 강태엽입니다.

홍순목위원 작년도에 홍석필 최용신 선생님 제자분이 1억 5천을 기부하셨지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홍순목위원 일제 시대에 한글을 가르치던 샘골강습소 복원에 관련돼 가지고요.

지금 그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설계용역 중에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추진 중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홍순목위원 그분들은 꽤 기대하는 바가 큰데 아직 집행부에서 시행하는 것이 너무 지난하다고 계속 촉구를 한단 말입니다.

저희가 1회 추경에서 그 설계비를 승인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몇 달이 흘렀는데, 물론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해 가지고 원형대로 복원하기 위해서 좀 시일이 걸린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만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참 우리 지역의 어떤 역사적인 인물인데 그분의 어떤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건축이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김우경 선생님께서 굉장히 자주 오십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도 저와 우리 계장, 그 다음에 직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가지고 지금 설계용역 중인데요, 가능하면 빨리 착공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지난하다는 이러한 평을 듣지 않고 참 성실히 모든 것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립예술단, 합창단, 국악단 여기에 관련돼 가지고, 591쪽입니다.

2005년도 예산액하고 집행액을 보니까 거의 상반기가 지나갔는데도 아직 집행액이 한 3분의 1 내지 절반 정도도 못 미치는 집행이 됐네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제 생각에 이 공연계획이 이게 전부 하반기에 계획이 돼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아무래도 봄하고 가을 쪽에 공연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가을에 공연 스케줄이 많이 잡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가을에?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제가 2004년도하고 2005년도 비교를 해봤더니 2004년도에 비해서 공연 회수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제가 가만히 살펴보니까 가을 쪽에 많이 잡혀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너무 한 계절에 치우치다 보면 이것이 너무 뭐랄까요, 식상하게 되죠. 너무 공연이 많다 보니까.

그래서 이러한 공연의 어떤 계획을,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골고루.

홍순목위원 그렇지요. 월별이라든가 계절별로 이렇게 배려를 해서 공연을 하는 것이 어떤 예산 집행에 있어서, 또 관광객의 어떤 입장을 배려해서, 또 고도의 어떤 기술이나 이러한 차원에서도 이게 좀 바람직하지, 그냥 계속해서 바쁜 일정으로 돌아가다 보면 무리가 생기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되는데요.

하여튼 이러한 점을 고려해주셔 가지고 공연 계획을 기획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정윤섭위원 관산도서관이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관산도서관장 김영균입니다.

정윤섭위원 지금 거기 도서관의 책이 웬만한 책들은 거의 다 구비가 돼 있지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지금 저희가 관산하고 성포도서관을 합쳐서 21만 3천권이 있습니다. 지금 감골도서관 위탁한 것까지 따지면 한 30여만권이 소장돼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혹시 책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책을 찾다가 없어 가지고 좀 구비해달라고 신청하는 그런 건 없습니까?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예. 그것도 그럴 경우는 저희가 수시로 기록했다가 수시 구입해 가지고 바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제가 몇 년 전인가 책을 좀 볼 게 있어 가지고 가서 뒤져보니까 다 뒤져봐도 책이 없더라고요.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구할 게 있어 가지고, 본인들이 못 찾길래 제가 찾아봐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 책을 좀 구입을 해놓으라고 그랬는데 해놨는지 그 이후에는 제가 못 가봤거든요.

전문 서적이 아니더라도 필요한 것들은, 시민이 필요한 것들은 좀 구비를 해놓는, 필요에 따라서 볼 수도 있단 말이에요.

우리 같은 경우도 갔다가도 주로 보는 게 아니고 한 번 정도 볼 게 있어서 거길 찾아가서 보면은 없는 책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책을 좀 많이 구비를 해놔야 시민들이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민원이 요구되는 사항이라든지 이런 사항은 저희가 충분히 준비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송세헌위원 지금 예산편성을 하고 확정을 하고 하는 일들을 기획예산과에서 지금 하시는데, 그 예산 중에는 사업예산이 있고, 그 다음에 일반 업무비나 인건비나 이런 예산이 있겠는데요.

그 사업예산 중에는 계속비가 있겠고, 또 명시이월에 관련된 사업비가 있을 거고요, 또 당해연도에 확정된 일반예산이 있을 거고, 크게 유형별로 보면 이렇게 되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송세헌위원 그런데 지금 그렇게 있는 상황에서 한 개 회계연도 동안 자금을 집행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그 자금을 배정하고 이렇게 사용하게 하는 그 총괄 업무를 지금 세정과에서 다 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렇습니다.

저희가 하는 것은 예산 배정을 하고, 예산 배정은 사업에 대한 발주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배정을 해줘야 사업 발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이 아닌 예산을 배정하게 되는 거죠.

그런 다음에 그 배정된 범위 내에서 세정과에서 주관을 해서 자금배정을 하게 됩니다. 자금배정은 현금이라고 봐야죠.

송세헌위원 그럼 자금배정은 기획예산과에서 하나요, 각 부서별로?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자금배정은 세정과에서 하는 겁니다, 세정과에서.

송세헌위원 배정은?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예산만 우리가 배정을 해주고, 숫자상으로만 배정을 해주는 거죠, 현금이 아닌, 저희는.

송세헌위원 1년 동안에,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1년 동안 할 사업에 대해서 최근에는 조기 발주라고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상반기에 전체 사업의 85% 이상을 사실은 발주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상반기에 거의 초기에 배정을 해줍니다.

그래서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서, 너무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노임이라든지 여러 가지 활성화 차원에서, 그래서 배정을 해주지요.

송세헌위원 배정을 해줄 때는 부서별로 해주나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부서별로, 각 과별로, 각 동, 구청 이렇게 다 배정을 해줍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각 부서에서는 배정 요구를 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연간 예산 배정 획이 수립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이 월별로 우리 과에, 시기적으로 다 부서별로 틀리기 때문에 자기 과에서 당해연도 사업에 대한 내용에 따라서 몇 월달에 발주를 할 것이며, 어느 행사는 언제 했기 때문에 언제 써야 된다는 이런 수립된 계획서에 의해서 배정을 하지요.

송세헌위원 그럼 결국 자금배정에 대한 승인은 기획예산과에서 한다고 볼 수 있네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자금배정에 대한 승인은 아니고요.

자금배정은 각 과에서 예산 배정된 것에 의해서 사업을 발주를 하게 되면 사업 진도에 따라서 실제 현금을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업자한테. 그때 바로 그 과에서 기성검사라든지 이런 시점에 맞춰서 세정과에 자금을 배정을 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에 의해서 세정과에서 각 과로 현금을 배정해주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은 세정과에 총괄 자금관리를 하는데, 가지고 있는 그 자금 중에서 계속비가 먼저 나가는지, 명시이월 된 사업비가 먼저 나가는지, 일반 예산사업비가 먼저 나가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관리한다든지, 확인한다든지 그런 일은 안 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것은 그 순서에 의해서 자금이 나가는 건 아니고, 계속비인지 당해연도 사업인지 그것에 대한 것은 각 과에서 알 수 있는 거죠.

각 과에서 파악을 하면 금방 알 수 있고, 단지 세정과에서는 요구에 의해서 실제 그 사업이 집행 시기도 아직 멀었는데 미리 자금배정을 요구하는 사례가 없는지 있는지 이런 걸 판단해서 자금을 배정을 해주는 겁니다.

송세헌위원 양여금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는데요. 지금 양여금이 없어졌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송세헌위원 그 양여금을 받던 그 항목이 뭐, 뭐가 있었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양여금은 우선 도로사업, 그 다음에 청소년육성사업, 그 다음에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환경사업 이런 부분에 주로 배정이 됐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게 전체가 다 없어진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이게 결국은 우리 안산, 그런데 이 양여금이 보조금 쪽으로 또 간 부분이 있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보조금 쪽으로도 일부 가고, 일부는 특별교부세 그쪽으로 가고 이렇게 돼서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에 대해서 지원이 일부는 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럼 우리는 결국은 내년 같은 경우에 양여금이 없어지므로 인한 그 자금이 어느 정도 세수가 감액되지 않나요?

얼마나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걸 구체적으로 따져보지는 않았는데, 영향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

영향을 받는 건 사실인데, 기존에 이미 착공을 해서 추진되던 사업에 대한 것은 양여금이 아닌 보조금이나 그 다음에 특별교부세 이런 쪽으로 해서 어느 정도는 지원을 해주는, 특별회계 이 재정으로 해서 지원을 일부, 처음 양여금보다는 적지만 지원을 해주는 걸로 중앙정부에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래서 그렇게 되는데, 이게 결국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상반기에 많이 좀 예산이 집행이 되도록 하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예산집행내역을 보면 한 50%도 예산을 집행을 못 했어요. 그런 데에 대한 확인은 해보셨나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그것을 저희가 지금 매월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확인을 하고 있는데, 지금 경기도 전체의 평균 정도 수준을 저희가 사업 발주를 했고, 또 예산 집행을 지금 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또 일부 하위 시·군에는 시·군 명까지 거론하면서 조기발주를 하도록 이렇게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이 발주를 빨리 해야 되는데 실제 당초 작년도 예산편성이 돼서 금년도 1월달부터 설계라든지 이런 작업이 있다 보면 사실상 상반기 중에 전부 다 발주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소 늦어지고 있는데, 지금 현재 발주로 보면 아마 저희가 경기도 내에서 그렇게 빠지지 않고, 경기도 전체 평균 수준 그 정도는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송세헌위원 아니에요.

지금 제가 그 부분을 좀 얘기하려고 그런 건데, 지금 전년도 이월액이 1,900억, 금년도 총 수입액이 3,600억 정도 이렇게 해서 한 5,500억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1,800억밖에 집행을 안하고 있어요.

못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데요.

물론 아까 얘기하신 대로 설계과정이 늦고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그건 제가 생각해 볼 때 충분히 그런 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보는데, 그런 데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이게 개선이 좀 돼야 될 것 같아요.

이 회계연도가 상반기에는 설계하느라고 시간 보내고, 실제 시공은 후반기에 전부 몰려서 급작스럽게 몰려가고 있고, 이것이 일반적인 사례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고쳐져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대형 사업의 경우는 불가피하게 계속비로 해서 예산이 이월되기 때문에 그렇고, 그 다음에 5,500억 금년도 예산은,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돈은 5,500이 아니죠.

이제 연말까지 들어올 돈이 5,500억이고, 지금 현재 들어온 돈은 아마 약 반 정도 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아니에요.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여기.

전년도 이월금액이 1,940억, 금년도 총 수입액이 3,646억 그래서 한 5,500억을 가지고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총 합계가요?

송세헌위원 예.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총 지출에서 6월 21일 현재 지출된 금액이 1,800억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 생각은 설계는 후반기에 많이 하도록 하고, 후반기에 설계를 해놓으면 그 다음 연도 상반기에서부터 바로 착공 들어갈 수 있지 않겠냐, 사업 방식에 있어서 말이죠. 그런 의견이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전년도에 설계를 해놓는다 하더라도 또 이제, 물론 설계만 해놓는다면 훨씬 상당히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연도에 다음 연도 단가로 또 이것을 바꿔서 발주를 하니까 상당히 빠른데, 사실은 예산편성하기 이전에 어떤 기본적인 계획을 거의 완벽하게는 할 수 없지만 하여튼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수립을 해서 그런 절차에 의해서 아마 약식 설계라든지, 이런 절차를 통해서 하면 훨씬 더 예산집행이 빠르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고, 앞으로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가 여러 가지로 잘 검토를 해서 빨리 집행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사항이라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예.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04분 감사중지)

(15시29분 계속감사)

○위원장 전준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진행해주십시오.

이하연위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관장 이두철입니다.

이하연위원 시설관리 용역과 관련돼서 작년도에 예산이 얼마나 잡혀있었느냐 하면 시설, 경비, 청소, 조경 목적으로 5개월치 예산이 5억 잡혀있었거든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리고 방역 예산이 2천만원.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맞습니다.

이하연위원 그 다음에 승강기 유지관리용역 위탁으로 해서 15만원씩 12대 7개월분 1,260만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러면 이 예산이 5억 3,620만원이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5억 3,620만원.

그런데 여기 제출을 한 자료가 금액이 안 맞아요.

제출한 데는 5억 2,798만원, 그 중에 지출현황이 3억 4,607만 3천원, 우리한테 제출한 자료에는 그렇게 돼 있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제가 먼저 드린 자료 말씀하시는 거죠?

이하연위원 그렇죠, 먼저 준 것.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거기에는 방역이 2천만원이 포함돼 있고요.

이하연위원 그리고 또 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거는 지금 정리를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몇 천만원 차이가 나는데요, 위탁금을 세부적으로 지금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어서,

이하연위원 그러면 2005년도 거 차이나는 거는, 그건 어떻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이하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설관리용역은 12억이 맞습니다. 제가 잘못 답변드렸고요.

총 13억 2천만원으로 계산된 부분은 시설관리용역 12억하고 또 예술교육사업을 당초에 1억을 계상해주셨는데 1회 추경 때 4천만원 위탁금으로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직영하는 하는 걸로 위원님들이 1회 추경 때 결심해주셨고요.

또 1회 추경 때 사랑의 티켓 6천만원을 또 위탁금으로 계상을 해주셨습니다. 그거하고 방역관련 예산 2천만원 해서 13억 2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아까 잘못 답변해드린 부분에 대해서 정정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럼 예술사업 1억이 시설관리용역에 포함돼 있다는 얘기인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시설관리용역이 아니고 저희가 자료 뽑아드린 시설과 용역 등 위탁금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 답변에 혼선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하연위원 용역 주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그걸 다 정리해 가지고 다 포함해야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저희들이 자료를 좀 세밀하게 못 뽑아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래도 안 맞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럼 맞습니다.

이하연위원 12억에다가 예술사업 1억.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12억에다가 4천만원, 지난번에 1억 중에서 4천만원만 원광디지털대학교에다가 위탁주기로 4천만원 위탁금을 남겨놓고 6천만원 삭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티켓 6천만원을 또 1회 추경 때 위원님들이 계상해주셨고요.

죄송합니다. 답변을 정확히 못 드려서.

이하연위원 경비들 근무시간이 어떻게 돼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주로 교대로 근무하는데요 2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그것도 설치했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쎄콤이요?

이하연위원 예.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외곽근무를 돌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럼 이 분들은 어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사무실은 전시동에 마련해 줬는데 저녁에는 외곽순찰을 합니다, 들어가서 쉬는 게 아니고요.

이하연위원 쎄콤도 달고 외곽경비도 서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외곽에 돌멩이 던져서 유리창을 깨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주로 그런 경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이게 사람을 채용하면 전기나 기계를 다루는 사람이 조작하는 사람이 고칠 줄도 알아야 돼요. 고칠 줄을 모르는 사람이, 고치는 사람 따로 있고 또 작동한 사람 따로 있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래서 저희들이 문제점이 시설관리용역을 조달청에 용역의뢰를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4억6200 설계금액을 요구했는데 조달청에서 3억으로 1억6200만원을 깎아버려 가지고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돈 가지고는 도저히 우수한 인력을 확보 못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희들이 많이 도와줘야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다음에 조달청 입찰방식을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동광용역하고 계약한 계약금액이 얼마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3억596만8940원입니다.

이하연위원 이게 몇 개월 분입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3월부터 9개월분입니다.

저희들이 4억6천을 요구했는데 1억6천을 조달청에서 깎아버렸기 때문에 굉장히 인건비 지출하는데 지금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동광용역이 담당하는 업무분야가 뭐 뭐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기계하고 전기, 냉동, 주차, 영선관리 전반이 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기계, 전기, 냉동....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전부 자격증 있는 사람들로 주차만 자격증이 없어도 되고요.

이하연위원 기계, 전기, 냉동 또 뭐가 있다고 그랬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영선관리요, 건물하자 부분.

이하연위원 이 네 가지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주차까지 다섯 가지요.

이하연위원 그런데 동광용역에서 주차인력 실지 써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주차 있습니다. 여직원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인건비가 워낙 적어 가지고 주차관리 쪽은 70만원 정도밖에 안 주기 때문에 우수한 인력을 남자를 쓸 수가 없습니다.

이하연위원 우리가 설계금액을 책정했을 때는 그 인건비가 아니었을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주차관리 100만원 이상 감안해서,

이하연위원 동광용역이 30만원 먹는 거네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먹는 게 아니고 조달청에서 깎아버렸습니다, 1억6천을.

이하연위원 그러면 안산용역이 관리영역의 범위는 어디까지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청소하고 경비입니다.

이하연위원 청소가 28명인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맞습니다.

이하연위원 경비가 몇 명이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4명입니다.

이하연위원 지금 예술의전당 관리와 관련해서 답변을 하셨는데 과장님의 소관 부분은 아니지만 생활쓰레기도 조달청에 의뢰를 해야 돼요. 우리는 설계금액 대비 계약금액이 99%예요.

그런데 문화예술회관 관리와 관련해서는 설계금액 대비 계약금액이 엄청난 차이가 나잖아요. 그렇죠? 조달청에서 하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러면 거꾸로 얘기하면 안산시의 웬만한 업무는 조달청에 의뢰해야 된다.

전체 예산을 운용하는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생활쓰레기 청소업무는 설계금액 대비 계약금액이 약 99%입니다. 거의 100%에 준합니다. 지금 문화예술의전당은 엄청난 예산 절감을 하고 있어요.

안산시 전체를 기획하는 국장님 입장에서는 생활쓰레기 청소업무 조달청에 의뢰해야 되잖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글쎄 일반 생활쓰레기하고 시설에 관계되는 청소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고 그런 것은 제가 그 업무를 자세히 몰라서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

이하연위원 동광개발도 똑같이 민간위탁이에요. 업무의 내용은 약간 차이가 있어요. 업무의 내용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어떻든 민간위탁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같은 방식이라는 거죠.

그리고 여기 청소용역과 산출된 것을 보면 안산용역과 계약한 계약금액은 얼마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6억5900을 설계 요구했었는데 5억9천에 계약이 됐습니다.

이하연위원 그것도 조달청에서 한 건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아닙니다. 단체수의계약 했습니다. 조합하고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분들이 한 것은 6억인데 우리가 실지 계약한 것은 5억이라 이거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6억5900인데 5억9천에 계약을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여기서도 상당히 예산절감을 했네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한 7천만원 정도 절감을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여기도 청소업무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인건비가 깎일 수 있겠네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래도 동광개발보다는 낫습니다, 조금.

이하연위원 설계금액은 얼마냐 하면 남녀가 월 134만4110원이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아마 11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안산용역이 한 20만원 먹는 거네요, 그냥.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런 게 아니고요, 계약할 때 깎여버렸기 때문에요, 단가가 낮아졌기 때문에 그 사람들한테 돈을 못 돌려주는 거죠.

설계는 130만원 정도 했는데 조합하고 계약하면서 6천만원 정도 깎였기 때문에 그만큼 근로자들이 손해를 보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감가상각비는 청소용역과 관련되어서 감가상각비는 어디에 어떤 기계에 쓰는 감가상각비입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청소장비에 대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청소장비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청소장비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저도 청소장비 이름은 잘 모르는데요.

이하연위원 전기 이렇게 청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들고 다니면서 광도 내고 여러 가지 잘....

이하연위원 우리 안산시가 다른 도시와 관련해서 특히 민간위탁과 관련해서는 무지하게 후한 도시예요. 여기에도 보면 이윤을 10%로 보는 것 같은데 다른 도시에 가면 6%, 7% 하는 도시도 많습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짧은 시간에 다 못 봐 가지고 얘기하기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하여튼 위원님이 걱정 안 하시도록 철저히 관리해서 잘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기계를 작동하시는 분과 유지하고 보수하는 부분은 가능하면 같이 가는 사람으로 써야 됩니다.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인건비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맞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지금 전부 다 따로 가거든요. 그런 것에 대해서 다음에 고쳐질지 안 고쳐질지, 제가 고쳐져야 된다고 보는데, 작동하시는 분이, 운전하는 사람이 차를 고쳐야 되지 않느냐 이런 논리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거 같이 그렇게 아주 복잡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김송식위원 이 국장님, 먼저 공보담당관하고 얘기할 때 TRK에서 웬일인지 챔프카 프로그램이라고 그럴까 계획서가 안 온다고 그러는데, TRK하고 유기적으로 잘 협조가 됩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저희들이 지금 일주일에 한 번씩은 전체 회의를 해서 업무에 공조를 이루고 있고 또 실무진들은 매일 만나고 그쪽하고 의논하고 협의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럼 지금 홍보기간이 7, 8, 9 약 3개월 남았는데 어떻게 홍보하겠다는 계획 같은 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저희는 홍보를 단계별로 실시를 하는데 우리가 지금 다른 일을 많이 홍보를 합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왜 홍보를 현재 미진하게 하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고 계세요.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홍보를 했다고는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고, 다만 다른 데를 보면 서울 모터쇼 같은 경우 보니까 개최하기 8일전부터 한 것이 효과가 많이 봤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8일전부터 한다는 게 아니라.

그래서 우리가 이 홍보를 세 가지 측면에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 관내 분들이 충분히 알아야 되겠다는 것, 그 다음에 어차피 여기는 수도권 분들이 많이 오실 것이다. 한 80%는 수도권에서 오실 거라고 해서 수도권을 집중공약을 하고,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전국, 전국에 있는 면사무소까지 할 수는 없지만 대도시는 우리가 해야 되겠다, 그런 측면에서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수도권의 문제는, 또는 전국의 문제는 TRK에서 MBC하고 방송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MBC를 통해서 전국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김송식위원 TRK가 MBC하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MBC가 독점중계권을 갖는 걸로 하고 홍보는 MBC를 통해서 홍보하는 걸로 이렇게 계약을 했는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는 CF라든지 그런 구체적인 단계까지는 못 갔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홍보 문제는 별로 염려가 없는 것 같아요. 왜냐? 서울의 예도 개최 8일전에 해서 효과를 봤다.

그런데 지금 안산시민들이 챔프카가 뭔지 언제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60몇 % 70%에 가깝다고 누가 조사한 자료에 나왔다고 그러는데 그거 알고 계시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60몇 %는 아니고요 35% 정도가 아직 모르고 있다는 것을 설문조사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각종 회의 때마다 저희들이 나가서 홍보를 하고 있고, 조금 아까 담당계장이 저한테 얘기하는 것이 지금 E-마트에서 시민들하고 관계공무원들하고 직원들하고 큰 회의를 한 대요. 그렇다고 거기에 와서 이 챔프카에 대해서 얘기를 해 달라고 그래서 홍보물 가지고 지금 갔습니다.

그런 식으로 다중집합장소를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러시다면 시민에게 알리는 가장 가까운 길은 통장회의라든가 이런 데서 하달식으로 홍보물을 하는 것도 좋고, 우선 자동차나 이렇게 다닐 때 시내에 현수막이 많이 걸리는 것이 좋다고 봐요.

제가 한 달 반 전에 거제도에 생활체육 60대 축구시합을 갔는데 거제시에 작은 시에 들어가니까‘안산선수단 여러분 환영합니다. 광주선수여러분’해 가지고 각 조기축구마다, 그 돈을 시에서 댄 게 아니고 각 담당을 다 했더라고요, 자매결연식으로. 이래서 온 도시에 축제 분위기고 이런 게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도 관변단체도 많잖아요. 시에서 지원 받는 단체들이 이럴 때 시의 챔프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분들이 좀 현수막도 말하자면 자유총연맹이라든가 새마을 어느 주민자치 아니면 무슨 단체 이래 가지고 예술총연합회 이래 가지고라도 현수막이 안산시에 지금 많이 걸려 있어도 챔프카가 나는 성공할까 하는 생각인데, 지금 말씀 들어보니 별 걱정 안 할 정도로 홍보에 대해서, 홍보하면 돈 쓰고 신문에 내고 방송 이것만이 홍보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아침에 이철현 과장한테 얘기했더니 우리 문화관광과장님하고 협의를 주기적으로 한다고 그래서 거기다가도 주문했어요. 돈 안 들어가는 홍보 이런 거 우선 하시고 각 단체들한테 하면 별안간에 현수막도 한 달 두 달 걸려 있으면 더 좋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현재로는 지금 서울 지하철 환승역 서울역이라든지 강남역 이런 데를 지금 우리가 전광판에 해 놨습니다. 해 놨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가장 효과가 난다고 하는 것이 큰 대로변에 육교에 거는 것이 제일 효과가 있더라고요, 제일 많이 눈에 띄고. 그래서 그걸 일제 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잘 아시겠지만 저는 챔프카 처음부터 그리 찬성했던 의원은 아니에요. 아시지만 반대할 수도 없고 시에서 고집스럽게 하는데 이제 잘 되기를 바라야 될 거 아닙니까? 잘 되기를 바라서 걱정은 많이 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내 아이디어는 생각이 나지만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거고, 여러분들도 그리고 또 우리 공무원 중에서는 이 국장님이 가장 이거 주장을 하시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셨잖아요. 그건 사실이죠, 지금도 변함 없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송식위원 성공하기를 진짜 비니까 홍보를 시민들이 끝난 뒤에도 챔프카에 대한 홍보가, 안산시가 말하자면 우리 월드컵 할 때 붉은 악마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했듯이 챔프카 자체는 별 거 아닐지 몰라도 홍보 자체는 안산시에 가서 벤치마킹을 하자, 이렇게 하시는 것도 돈만 많이, 돈 드는 것도 앞으로 해야지, 차근차근.

그런데 돈 안 들이고 지금 할 수 있는 건 각 시민단체들이 너도나도 이거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그런 자체 축제로 이렇게 하도록 우리 강 과장님, 그것을 홍보팀에서 유도를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그래서 성공하기를 비는 마음입니다.

나머지 계획적인 돈 들어가는 것은 다음에 우리한테 다 올라올 테니까 그런 거야 뭐 저도, 하여간 전 시민이 챔프카라는 걸 다 인식하도록 이왕 그때 연초에 시정보고 하실 때 전 시장은 30만이 몰려온다고 그러고 또 최 부시장은 20만이 온다고 분명히 속기록에 나와 있으니까 줄잡아서 10만명만 온다고 그래도 안산시로서는 큰 잔치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 호기를 안산시를 알릴 수 있는 호기를 놓치지 말고 잘, 지적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지금 문화예술의전당 여르미오 축제하고 거리극 축제를 했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지난해에 여르미오 축제를 했고 5월에 거리극을 했습니다. 8월에 다시 여르미오 축제를 하게 됩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이 축제를 문화관광과에서도 축제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문화관광과에서도 축제를 하고 예술의전당에서도 축제를 하고 그렇게 계속, 예술의전당에서는 왜 축제를 하죠? 그걸 함으로써 수입과 관련이 되나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저희들이 지난해에 여르미오 축제와 금년도에 국제 거리극 축제를 했던 배경은 저희가 천 억씩 들여서 전당을 훌륭하게 잘 지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여르미오 축제는 전당을 개관하기 전에 안산시민과 또 우리나라 전역에 안산 예술의전당을 알리는 그런 계기도 있었고요, 작년에 처음 여르미오 축제를 해 보니까 안산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서 이런 여름 상품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안산 거리극 축제는 금년도에 처음했습니다. 그래서 1억여원 예산을 들여서 성대하게 치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한두 프로 이렇게 산발적으로 한 예는 있지만 체계적으로 이렇게 거리극 축제를 한 도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당에서 물론 문화관광과에서 할 수 있는 업무이기도 하지만 전당에서 노하우도 있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안산시의 대표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처음으로 시도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관람료나 수입이 있었던 건 아니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수입은 전혀 무료로 했습니다.

송세헌위원 예산만 1억 들어갔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여르미오는 얼마 들었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여르미오는 작년에 3300 정도 들었습니다.

송세헌위원 계속하실 건가요? 축제 금년, 내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금년에는 8월 중순에 여르미오 축제가 잡혀 있고, 거리극 축제도 지금 안양이나 성남에서 저희를 모방해서 계속 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먼저 시도했기 때문에 계속 하고 싶은 이런 욕심이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럼 계속 적자는 많이 나겠네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적은 돈으로 한 번 해 보려고 그럽니다.

송세헌위원 1억이 적은, 아, 1억보다 적은 돈으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요. 저희가 예산을 1억 가지고 할 수 있었던 배경은 다른 데는 아마 1억 가지고 엄두도 못 낼 겁니다. 히다찌 축제에 왔던 그런 거리극 축제팀을 대부분 저희들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료만 저희들이 부담을 하고 했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했고요, 성남이나 안양에서 만약에 개최한다고 그러면 최하 5억 정도는 들어야 개최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문화관광과 축제는 여기 자료에 있는 대로 네 가지 뿐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문화관광과장 강태엽입니다.

자료에 보면 성호문화제, 단원미술제, 별망성 여러 가지,

송세헌위원 단오축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단오축제는 이번에 성호문화제하고 같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문화예술관광이라는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볼 때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물론 외부 시민들, 예를 들면 저희 시민들 말고 다른 시민들이 안산시에 들어왔다 나간 사람들은 참 안산시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많은 분들이 오셔 가지고 그런 안산에 대한 높은 이미지를 갖게 해 드리고 또 한 가지는 그런 분들이 아까 김송식 전 의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우리 시에서 택시라도 한 번 타고 가고 설렁탕이라도 한 그릇 먹고 가고 그러면 아마 저희시의 좀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그럴까요 경제적인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제가 가만히 볼 때 우리가 챔프카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차원에서 어떤 그런 목적을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고, 그 다음에 문화예술 축제 같은 것을 더 많이 다양하게 그리고 아까 종합적으로 체계있게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 가지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그런 발전적인 모습을 갖춰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을 연구 노력 해 가지고 뭔가,

송세헌위원 문화관광과에서 하시는 축제를 보면 성호문화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생각해도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실학사상이라든지 이익 선생님의 사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기리면서 우리가 좀 배우고 또 단오축제 같은 것도 의미가 깊고 단원미술제 같은 것도 미술적인 면에서나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별망성예술제는 좀 억지로 만들어 가려고 그러는 거 아닌가 싶은 그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제가 생각할 때는 별망성예술제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그러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몽고 침입 때 저희가 그런 걸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고, 또 우리나라가 좀 그런 입장에서 많이 역사를 갖고 왔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의미를 더 찾고, 그 다음에 그런 것을 별초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어떤 기획을 잘 해 가지고 의미를 갖게 한다고 그러면은 세 가지 축제 못지 않게 좋은 그런 의미를 갖는 그런 축제가 될 거라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내용적으로 좀더 개발을 해서 발전되도록, 좋게 하도록 하면 모르겠지만 현재 해 오는 내용적으로 보면 좀 약하지 않는가, 자체의 성격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부분, 제가 온 지 한 달 돼 가지고 그런 평가를 못하겠지만 좌우지간 그런 것은 조금 이해가,

송세헌위원 그리고 산제라든지 산신제라든지 이런 유형의 것은 어떤 면에서, 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 지양하는 그런 면에서는 좀 그렇게 활성화시키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또 한 가지 의미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볼 때 그런 의미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분명히 살려야 되고 뭔가 훌륭하게 만들어야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예술인이라든가, 문화예술인들 그런 분들도 어떤 기회를 그런 걸 통해 가지고 많이 드려 가지고 뭔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많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송세헌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의전당 쪽에서는 이 축제들을 물론 목적과 이유가 충분히 있고 깊이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하시겠지만, 이런 축제성의 그런 행사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갈 것이냐에 대한,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해갈 그런 문제인지.

저는 이게 자칫, 물론 처음 개관했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알리고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서 한다면 몰라도, 이것을 지속적으로 이렇게 해 가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고 어떻게 유익한지가 좀 저로서는 생각되고 하는 면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좀 검토하셔서 해나가시면 어떤가 싶거든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하여튼 좋은 말씀해주셨는데요.

여르미오 축제는 여름 특성상 장소가 한정될 수 있고요, 거리극 축제는 거리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는 전당에서 하고 하루는 신도시 호수공원 쪽에서 한다든지, 이렇게 지역경제와 접목시키는 그런 방향 등 다각적으로 이렇게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검토를 해서 발전시켜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실속 있게 좀 되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감사합니다.

권영숙위원 권영숙 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 투자심사위원회 있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권영숙위원 512페이지요.

수정 안건이 7건인데, 적정이 3건, 조건부 추진이 4건이거든요.

적정 3건은 그렇다고 그러고, 그 조건부 추진 4건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조건부 추진이 4건인데, 그 4건은 본오2동 다목적회관 건립이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 및 향후 계획된 공공시설에 대한 중복성 등 활용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한 후에 추진을 하도록 돼서 그 조건부 추진이 됐고요.

그 다음에 대부도 복지센터 건립도 건립 시 대부도 주민의 의견수렴과 본오2동, 반월동 다목적회관과 비교하여 규모가 과하다고 판단됨으로 조정해서 추진하도록 조건부 추진사항으로 심의 의결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청문당 주변 정비공사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그래서 조건부 추진이 된 거고, 그 다음에 나무 자연학습장 조성공사는 학습장 내 주차장 확보와 전시실 운영방안을 강구한 후에 조건부로 추진하도록 이렇게 수정하게 된 사항입니다.

권영숙위원 그리고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그 옆에 513페이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권영숙위원 거기는 수정안건이 34건이잖아요. 그지요?

그리고 원안 추진이 27건, 조건부 추진이 3건, 부결된 게 4건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권영숙위원 그 부결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부결 4건은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편은 아파트 재건축 등 안산시는 도시 팽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향후 이런 도시 팽창이 안정화 단계에서 용역을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렇게 판단해서 부결을 했고요.

단원 풍속마을 조성사업 기본설계는 타당성 용역만은 이루어졌으나 의회와의 협의도 없었고, 또 구체적인 어떤 사업계획이 미수립 됐기 때문에 이건 부결한 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건건천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사사동 황제아파트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재정이나 이런 측면으로 볼 때 사업 추진 시기를 다시 신중히 재 판단해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부결된 사항입니다.

권영숙위원 그리고 그 밑에 수정안건이 3건 있잖아요. 그지요?

원안추진 2건, 그 계류된 이유는 뭡니까? 그거 하나 한 건 계류된 거는? 공단환경개선사업 리모델링.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공단환경개선사업 리모델링 검토 용역 건이 있었는데요, 이게 시에서 담당하는 담당 업무와의 연계성 등 공단환경 개선 대상 사업에 대한 기초 자료를 다시 면밀히 분석한 후에 다음 위원회에 다시 심의를 받아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계류가 된 사항입니다.

권영숙위원 그리고 금년에 주민참여 예산제도 시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금년 4월 4일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졌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권영숙위원 제도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는데, 현재 추진사항은 어디까지 돼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현재까지 우선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추진사항은 현재 예산참여주민위원회의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세부 추진계획을 지금 초안을 완료한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권영숙위원 그때 당시 토론회에서는 과장님이 5월중에 주민참여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기로 하고 실무팀을 구성한다고 그때 당시 하셨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그렇습니다.

권영숙위원 말씀하셨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그래서 저희가 예산참여주민위원회를 지금 조례가 제정된 이후에 실제 저희가 광주시 북구청이나 여기를 우리 실무자가 갔다왔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세부 운영계획이 완벽하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하는 것은 오히려 여러 가지 부작용이 많이 발생이 된다고 광주시 북구청에 있는, 현재 추진을 하고 있는 그 구청에서도 얘기를 하고 있어서 좀 세심하게 여러 가지 준비를 해서 추진을 하기 위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는 아무 것도 안 됐네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그렇습니다.

권영숙위원 그러면 그걸 언제까지 구성할 계획이신지?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현재 초안은 우선 지금 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예산참여주민위원회에 대한 선출을, 금년도 지금 현재 8월 정도에는 예산참여주민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숙위원 하여튼 금년도 4월 4일날 과장님이 약속하신 대로, 하여튼 먼저 번에 약속한 대로 이행이 안 됐더라도 8월중에는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너무 이걸 성급하게 추진하는 경우에 오히려 이걸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그런 우려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잘 검토해서 좀 완벽하게 준비가 되고 난 이후에 저희가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권영숙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하연위원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님, 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청소하고 경비는 안산용역에 계약한 거구요.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조합으로,

이하연위원 조합으로 했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조합에서 안산용역으로.

이하연위원 조합으로 했든 어떻든 계약은 최종적으로 안산용역하고 써야 될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조합하고 씁니다.

이하연위원 조합하고 써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저희는 안산용역하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조합으로 넘겨서 어떻든 안산용역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청소, 경비용역 두 가지 업무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조합하고 쓰신 그 계약서 좀 주시고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아, 조합하고 저희하고 계약한 거요?

이하연위원 예.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 다음에 동광개발이 한 거는 기계, 전기, 영선, 냉동이라고 그랬잖아요.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주차.

이하연위원 아, 주차도 넘겼습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다섯 가지.

이하연위원 주차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 동광개발하고 계약한 계약서도 주시고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조경관리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지금은 조경예산을 확보를 못해 가지고요 공원녹지과에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저희들이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용역 원가계산서에서는 조경관리까지 포함돼 있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하여튼 계약과정에 조경은 빠졌습니다. 저희가 계약을 하면서 뺐습니다.

이하연위원 뺐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러면 지금 관장님이 얘기하신 걸로 보면 12억 중에 약 한 2억은 남아있는 건데요.

어떻든 12억이라는 예산을 잡을 때는 이 보고서를 근거로 잡았을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12억 요구할 때는 하여튼 조경 관련 인력 예산을 전부 우리가 빼고 조달청에 의뢰하고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아니 당초에 예산을 편성해서 의회로 넘길 때 12억이라는 예산이 청소, 경비, 주차, 전기, 기계, 관리, 영선, 냉동, 조경까지 포함된 이 원가계산서를 토대로 예산을 신청하셨을 것 아니냐 이거죠.

예산 신청할 때 이 용역보고서에서 조경관리는 빼고 했다는 얘기인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하여튼 계약을 할 때 조경인력이 빠진 건 틀림없고요. 일단 예산에 반영할 때 한 것은 그 용역보고서를 참고한 건 틀림없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신청할 때는 보고서를 토대로 12억을 신청하신 거고,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런데 어떻든 계약과정에서는 조경은 안 하셨다는 말씀이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래서 저희들이 요구할 때 청소와 경비가 6억 5,900이고,

이하연위원 그것도 9개월치인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것도 9개월치입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9개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아, 청소는 1월부터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럼 청소경비는 1월부터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시설관리는 3월부터고.

이하연위원 그러나 어떻든 예산은 한 2억 남아있는 거네요.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남아있는 거고, 그 동광하고 조합하고 계약서를 좀 주시고요.

그 다음에 인력 현재 사용 문제는 용역보고서대로 인력을 다 지금 위탁업체들이 다 채용하고 있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하자 난 거 없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없습니다.

이하연위원 그것 좀 주시고요.

이것을 저를 다 주실 수 없으니까 이걸 좀 복사를 해서 주십시오.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과장님이 옛날에 청소과장도 하셨으니까 아무리 봐도 우리 생활쓰레기 이것도 조합으로 넘기든지 조달청에 의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당장 가볼 수 없으니까...

이것도 주시면 안 되는 건가요? 2개 주신 거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어떤 걸 말씀하는 건가요?

이하연위원 주차관리용역 발주의 건하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다 드릴 수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이걸 직접 주면, 복사해서 줘야 되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냥 쓰셔도 된답니다.

이하연위원 이거는 관계없나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괜찮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이거는 2005년도가 한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어느 정도 좀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 예산집행이 되고 있는 건지.

기획공연 작품비 있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해돋이극장 2억4천, 달맞이극장 2억, 별무리극장 2억4천, 이건 작품 제작비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어떻게 어느 정도나 준비가 되고 있어요, 진행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어떤 부분 말씀하시는지 잘,

이하연위원 아니 자체 기획공연 작품제작비라고 그랬으니까 우리가 작품을 만든다는 얘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것이 지금 2005년도가 한 반년 정도 지났잖아요.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그것이 어떻게 작품을 만들고 있는 건가, 어떤 건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 부분은 목을 저희들이 구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공연할 때 대관이 있고, 기획성 대관이 있고, 저희들이 기획하는 대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품 제작이라는 것은 저희가 기획하는 공연을 아마 작품 제작으로 같이 포함해서,

이하연위원 기획을 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지고 어떻게 할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 예산이라는 얘기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래서 저희들이 6월까지 총 24건 했고요, 하반기에도 한 24건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거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1월달에는 이제,

이하연위원 아니 우리 국내외 초청공연 보상금이 따로 있으니까,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국내단체 초청 보상금도 6억 있고, 해외단체 초청 보상금도 4억 8천 있고, 그게 작품 제작비인데, 작품이라는 것이 작품 내용에 따라서 기획비가 엄청나게 들어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럼 이것도 초청 보상금에 해당되는 겁니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하여튼 국내, 국외 이렇게 구분하는데요, 그런데 저희들이 기획해서 하는 기획을 제작으로 보고 그렇게 계상을 하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결국은 초청이잖아요. 그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이하연위원 말만 바꾸는 거네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런데 일반 기획사를 통해서 직접 오는 건 초청 그런 경우가 있고, 이런 것은 저희들이 배우도 섭외를 하고 연출자도 섭외를 하고 이러는, 어차피 초청은 마찬가지인데 저희들이 수고를 좀 많이 하는 거죠.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작품이 만들어져 있는 걸 그대로 가져오는 것하고, 그게 아니라 우리가 계획을 짜 가지고 배우는 배우대로 교섭하고 이렇게 한다는 그 얘기인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예를 들면 이홍렬의 수다콘서트 같은 경우에 이상우하고 이홍렬이가 오고 그 다음에 스탭이 오는 건데, 이홍렬이 얼마 주고 데려오고 이상우 얼마 주고 이렇게,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토탈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기획하다보면 예산을 많이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이하연위원 그렇게 하면 확실히 절감되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우, 이홍렬 같은 경우에 한 600만원 정도 선에서 두 사람 부를 수 있었던 것도 우리가 기획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우리 안산시가 과거에 열린음악회 두 번 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돈 훨씬 절약돼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그건 맞습니다.

이하연위원 우리가 한 번 부르는데 2억씩, 올해도 한 번 하려고 그러다 예산 1억 잘려서 못하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이하연위원 이런 식으로 하면 돈 훨씬 적게 들어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관산도서관장 김영균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감골도서관 위탁한 이후에 민원사항도 많고 그렇잖아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예.

○위원장 전준호 지금 꾸준하게 비교분석하고 계시죠?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예. 수시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위탁기간이 얼마였습니까?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2005년도 1월 1일부터 2007년도 12월 31일까지 3년간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3년이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예.

○위원장 전준호 최소한 감골도서관에 대한 위탁 평가가 있고 난 뒤에 다른 도서관도 검토가 되겠죠?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물론 당초에 위탁을 주면서 그게 얘기가 됐던 사항입니다. 분석을 해서 그 결과에 의해서 위탁을 검토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관산이나 성포는 그러면 2007년 이후가 되겠네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이게 계약기간이 3년간이니까 충분히 한 3년간 정도는 기간을 두고 분석을 해 가지고,

○위원장 전준호 아니 그러니까 감골을 모델로 해서 관산, 성포도 지금 위탁을 검토하는 거잖아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관산, 성포는 그 전에라도 할 수 있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모델 검토를 하려면 계약기간은 지켜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시냐는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그렇죠. 운영 주체가 지금 위탁을 주면서 혼선을 막기 위해 가지고 일단 용역결과에 의해서 줬으니까 그것을 분석을 면밀히 좀 해 가지고 그 결과가 좋게 나오면 위탁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전준호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민원이나 이런 애로사항 건의가?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지금 아직은 이제 5개월밖에 안 돼 가지고 정확한 분석을 내기는 어렵지만 민원사항이 지금 지난번에 가 가지고 전기 대비해 가지고 보니까 한 10건 정도가 늘어났는데, 그 내용이 열람실이라든지 그 다음에 주변 환경 이런 것에 대한 민원사항으로 분류가 됐습니다.

이 사항은 꼭 위탁을 줘서 발생했다기보다는 항상 계절에 따라서 발생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좀더 지도감독이나 권고사항을 통해 가지고 개선을 하면 그 민원은 해소될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데 해마다 제기되는데 왜 운영시간은 연장이 안 될까요?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운영시간은 저희가 도서관에 보면 인력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1시간을 연장함으로써 그 인력 관계라든지, 또한 연장이 되면 공공요금 같은 것이 더 많이 소요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장을 요구하는 민원인이 대개 분석을 해보면 소수이기 때문에 그 소수를 위해 가지고 더 연장을 하면 그런 효과성이 뒤떨어지지 않나, 그런 사항으로 지금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다른 지역은 24시간 하는 데도 있죠?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그렇게 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사항은 아니고 지금 오산시가 일부 그렇게 운영하는 걸로 지난번에 신문에 보도가 된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선택적인 연장이 가능하잖습니까? 열람실을 구분해서 자료실이나 다른 공간말고 원하는 시간대에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 한 칸이라도 연장 해 달라는 것이 말하자면 지금 말씀하신 소수자들의 의견이거든요. 24시간 아니면 심야시간까지 온 도서관을 다 개방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고 그 시간에 사설독서실 가서 공부하기가 불편하니까 새벽하고 심야시간대에 열람실이라도 개방을 해 달라는 요구 아니겠어요. 당연히 그것은 소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근거리의 이용자들이 요구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고. 감골 뿐만 아니라 관산도 그렇고 성포도 그럴 거고.

공급자 중심에서 비용만 생각하면 그렇게 얘기가 되지만 그걸 차별화해서 열람실 한 칸 개방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 않습니까?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위원장님 말씀대로,

○위원장 전준호 작년에도 한 얘기입니다, 똑같이.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그 사항을 신중히 한 번,

○위원장 전준호 전혀 검토 안 하시는 거예요, 지금.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제가 검토를 신중히 해 보겠습니다. 해서, 하여튼 연장이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일부 독서실이 운영되고 있는데, 저희도 한 번 부분적으로 소규모로 해 가지고 한 번 운영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 비용편익을 말씀하시려면 하다 못해 이용자들한테 일정기간 동안 설문조사라도 해서 어느 정도 수요가 나오는지라도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비용편익을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 이용자들의 부가가치가 공공요금보다 많다 라면 열어줘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런 요구사항은 계속 있는데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안 된다, 직원이 없다, 그건 아니죠.

그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산도서관장 김영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챔프카 관련해서 참 고생이 많으신데요, ansanchampcar.co.kr 도메인 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그 홈페이지는 누가 개설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광고협회에서 맡아서 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관광협회겠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관광협회. 죄송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관광진흥협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관광진흥협회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거기에서 제작해서 운영은 누가 합니까? 거기에서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희들이 그걸 인수 해 가지고 저희들이 전담해서 관광협회하고 같이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인수라는 의미가 어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러니까 그 도메인을 매입하는 거죠.

○위원장 전준호 매입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매입하려고 지금 계약 맺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무슨 돈으로 매입하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희가 홈페이지 예산이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1800만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천 만원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무슨 예산이에요? 유지관리 예산이에요, 아니면 홈페이지 정비 예산입니까? 예산 항목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거 확인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홈페이지를 우리 시 홈페이지 안에 챔프카 홍보 연동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제가 이걸 처음 이 문제를 앞에 꺼내는 이유는 시가 애시당초에 챔프카를 그렇게 장기적인 고민으로 준비해서 주체적으로 유치하고 이런 게 아니어서 예산조달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지금 욕심은 많고 할 일은 많은데 예산 뒷받침이 안 돼서 진퇴양난인 사안이 한두 개가 아니란 말이죠.

아까 말씀하신 가로의 현수막 현판부터 해 가지고 온·오프라인 홍보 기본적인 사안인데도 그런 게 많은데, 지금 집중해야 될 부분이 잘 안 되시는 것 같아요. 말하자면 선택과 집중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이 홈페이지를 왜 우리 안산시가 그런 매끄럽지 않은 방식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그 예산은 전산개발비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보수로 천 만원 세워 주셔 가지고 그걸로,

○위원장 전준호 당초에 홈페이지 제작한다고 2천만원인가 있는 것에서 1800만원 집행하고 있는 거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위원장 전준호 실은 그 용도가 아니잖아요? 애당초 예산은. 그렇죠? 그 천 만원이 이러한 용도로 쓰라고 한 예산은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알기로는 챔프카 관련 해 가지고 저희가 개발 해 가지고 홍보를 하고 그런 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것이 순서가 틀려 있잖아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거 도메인 다른 민간인이 개설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아이티영이라는 업체가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회사는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확실히 모르는데 도메인 인수를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희는 관광진흥협회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가 아니고.

거기에 아마 관광진흥협회의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인수를 어디에서 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협회에서 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도메인은 안산시 소유로 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지금 현재 이 도메인은 관광진흥협회 소유도 아닌데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거기 소속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주식회사 아이티영이라는 데서 등록했어요, 책임자도 거기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확실하게 확인 해 가지고,

○위원장 전준호 도메인 인수인계 받는 과정에서 전혀 지금 조회도 없이 막 답변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확인 해 가지고 다시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유료 인수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이 제작은 관광진흥협회에서 했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지금 한 동안 가동되다가 업데이트 중이라고 닫았거든요.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다 보니까 이 도메인 시청에다 걸어서 연동했죠? 시청 홈페이지에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그럼 시청 홈페이지 안 돌아가죠? 닫혀 있으니까. 돌아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그 일들이 그렇게 진행되니까 이게 홍보 자체들이 질곡이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산이,

○위원장 전준호 시에서 정확한 방침 없이 했다가, 이 내막을 더 얘기하면 태스크포스팀에서 여러 업체에다가 합쳐서 제작하라고 주문했어요. 그러다가 업체 셋이서 다투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한 업체가 홈페이지를 띄우는 거예요. 같이 참여했던 다른 업체들이 완전히 물먹은 꼴이 되어 가지고, 그런 이면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일 추진하는 지금 과정에.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얘기를 조금 저도 들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사소한 건데도 그런 것에서부터 지금 안정적으로 이 챔프카를 홍보하려면 그래도 그나마 가장 많이 낫게 홍보되는 데가 여기란 말이에요. 이 사이트라고요. 챔프카 월드시리즈 본사를 가도 안산시 챔프카 대회는 기공식 때 찍은 사진 6장, 기사 5월달하고 1월인가요 2월인가요 그 기사 두 줄 있어요, 두 꼭지 있다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전준호 그런 상황에서 이 홈페이지가 만들어졌는데 그나마도 중간에 스톱되어 가지고 업데이트 한다고 닫혀있단 말이에요.

집행부가 일을 그렇게 추진해서 그런 거예요. 책임성도 없어요. 권한도 없고 그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들 건지 이런 구상도 없고 예산도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안산시 홈페이지 유지관리비로 쓰라고 준 돈인데 이런 식으로 갖다 쓸려다 보니까 말로만 돈이 없으니까 요청은 많이 받아야 되겠고, 해서 그쪽에서야 이런 일들이 하나의 일인데 홈페이지 제작하면,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한 면당 얼마고 용량당 얼마인데 그런 걸 생각하면서 다들 달려들어서 일하려고 하다가 깨지고, 이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어요.

아주 사소한 겁니다. 챔프카 수십 만이 오고 몇 백 억의 부가가치를 노린다는 사업을 하면서 실 내막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사안이 정리가 안 돼 가지고 일이 안 돌아가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들을 차근차근 빨리 정리 해 가지고 모든 것이 다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호텔 기자회견 하는데 찍은 사진 갖다 쓰고 저작권 협의한 것 종료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거 아직 종료 안 되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어떤 상태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그 분이 민원을 제기했는데 저희가 뒷정리는 다 했습니다.

예를 들면 CD를 다시 준다든가 이런 개인적인 그런 부분들은 정리를 했는데 그분이 지금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양해를 구하고 이런 말씀은 드렸지만 어떻게 하실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 행위들이 지금 더군다나 안산시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그런 행위들이 정당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저작권적인 입장에서 사실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고요,

○위원장 전준호 그런 기본적인 일을 왜 그렇게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어떻게 보면 서로간에 양해를 해 가지고 하다가 그런 문제가 불거진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과 마찬가지로 조금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래서 저는 이런 일들이 큰 일을 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도메인은, 온라인 상에서 도메인은 가입한 사람 관리자가 자기 권한이에요. 자기가 폐쇄하고 싶으면 폐쇄하는 거예요. 도메인 유지관리비 몇 만원 안 내도 그 날부터 스톱되는 그런 거 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서 시가 그렇게 관리해요?

지금 현재 여기 그 당시에 오픈되었을 때 가보면 이 홈페이지의 주소가 제작자는 전혀 소유자도 다른데 홈페이지 주소는 안산시청으로 되어 있어요. 그게 말이나 되는 얘기예요? 소유권도 안 와 있고 도메인에 대한 권리도 없는데 홈페이지도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닌데 맨 밑에 가보면 안산시청으로 주소가 되어 있어요. 아마 태스크포스팀 전화가 적혀 있을 거예요. 이런 황당한 일로 일을 추진해 가고 있으시는 거예요, 국제대회를 치르시면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맨 처음에 예산이 부족 해 가지고 먼저 만들었던 그런 상황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잘못되었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부터라도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 해 가지고 정말 정상적으로 모든 게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글쎄 이런 현상을 보면서 도대체 시가 지원하는 일이 어디까지이고 챔프카 대회를 치르는 TRK가 하는 일이 어디까지이고 이런 것에 대해서 구분이 안 된다는 평가를 듣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사실 저희야 TRK는 TRK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겠지만 저희는 나름대로 공무원으로서 어떤 시민과 그런 분들의 어떤 이익과 그런 부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총론을 말씀드리면, 이 시작한 챔프카 대회에 대해서 우리시가 무엇을 얻을 건지 유명무형의 부가가치가 뭔지를 분명히 해야 됩니다.

그냥 홍보만 많이 한다고 해서, 우리 옛말로 재주는 곰이 부리고 과실은 누가 따간다고 그런 현상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실도 못 따고 오히려 지자체가 덤터기 쓰는 경험도 했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 것을 봐서 저는 지난번 자문위원회 때 말씀했지만 그런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지역주민들한테 뭘 부가가치로 돌릴 것인가, 지금 세계음식축제를 TRK 쪽에서 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세계음식축제요?

○위원장 전준호 그런 계획이 반영되어 있잖아요. 확정은 안 됐다고 하시겠지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먹거리 잔치를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 거 아니겠어요? 8일부터 16일까지 음식축제 있습니다. 세계 맥주축제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협약하신 대로 부대시설을 하는데 있어 우리하고 협의하도록 되어 있어요, 협약서에.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 조건을 달고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우리가 거기를 개입해서 우리 시민들 우리 지역경제에 영향이 돌아오게 할건가, 안산시민을 단순한 소비자로 전락시킬 거냐, 아니면 안산시에 관계되는 업종들이 진출 해 가지고 소비와 수익을 같이 가져올 거냐 이런 전략적인 고민을 해야 된다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것에 대한 대안이 있으시냔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계획상으로 많은 걸 써놨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지금 계획을 제출한 것은 제가 볼 때는 한 50% 정도의 그러한, 50%도 안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직까지 경기장에 대한 어떤 배치도라든가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명쾌하게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TRK에 그런 부분을 빨리 결정을 하라고 그러고, 그리고 저희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한 그런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체크해 나가면서 우리 시민들이 이익을 가질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호수공원 개장은 확인해 보셨습니까? 지금 계획대로 라면 호수공원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챔프카 관련해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시민이나 관광객 동선도 그렇구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여러 가지 이벤트도 그렇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10월달에 거기서도 이벤트를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우리 시 자체로도.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호수공원 개장은 어떻게 돼 가요. 그런 체크는 하셨어요? 개장이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에 대한 방침이 확실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보세요. 이제는 일에 떠밀려서 수자원한테 얻어낼 것도 못 얻어내고 개장해야 되는 상황에 와 가지고 엄청난 후과를 치를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준비 없이 대회 만들어 놓고 호수공원이 그런 기능을 해줘야 되고, 시는 그렇게 지금 문화관광과 쪽에서는 또 우리 행사 거기서 하고 싶은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데 지금 인수단 쪽에서는 수자원한테 돈 내놓으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시설도 하라고. 못 한다고 버티니까 그러면 인수 못 받고 개장 못한다. 시민들은 활용 못하죠. 박자가 안 맞는 거예요. 억지로 우리는 인수받아서 개장할 수밖에 없어요, 그때 가서 그런 행사를 위해서.

그러면 결국은 우리가 요청한 수십 억은 다 날라가고 우리가 다 유지보수 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넌센스가 지금 되풀이되고 있어요, 시 안에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행사를 위해서 인수를 빨리 한다, 우리 이득이 없이 빨리 한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위원장 전준호 그런 상황을 여러분들이 지금 예견하게 계획을 갖고 가시잖아요.

별망성예술제를 호수공원에서 10월초에 하겠다고 계획을 갖고 있으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럼 개장 안 하고 임시사용으로 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위원장 전준호 그런 점들을 저는 제가 먼저 짚는 거예요, 걱정 돼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그런 것을 감안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 얘기는. 버릴 거 버리고 취할 거 취하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저는 시가 너무 초기에 막 그렇게 밀어붙인 뒷심이 지금에 와서는 더더욱 없는 것 같아요, 제 느낌에. 돈은 없죠. 계약상 지원은 한다고 협약 해 놨죠. 국제대회 하는데 안산 이미지 걱정은 되죠.

그 뒷심이 있으면 아닌 말로 1회 추경이든 10월달에 2회 추경 예정하고 있는데 다 늦은 거고, 재원조달 고민이라든가 아니면 대외적으로 우선 그런 이벤트를 유치해서 우리 돈 안 들이고도 장을 마련해 주고 이런 고민도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는 거예요.

가장 최근에 빛 축제한다고 의뢰 들어온 거 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최근에....

○위원장 전준호 결말났어요? 장소제공의.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아직 결말 안 났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바로 그런 현상이라고요. 오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그걸 처리하고 챔프카 내지는 지역행사와 연관시킬 지를 고민이 안 돼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현재 기본적으로,

○위원장 전준호 그런데 실무선에서는 가능하다고 대답해줬어요. 오기만 하면 인정해 주겠다, 수용해 주겠다 그런 얘기를 남발했어요, 실제로.

그러니까 다른 데서 하던 공연 마무리되니까 다 뜯어다가 무슨 쓰레기처럼 야적해 놓으니까 동네 아파트 주민들 무슨 쓰레기 버린 것처럼 민원 생기고. 무슨 소리냐? 행사하려고 온 건데. 이런 일들이 지금 시 안에서 진행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은 아니고, 지금 러브경기 페스티발 차원에서 경인일보하고 경기도하고 경기도 후원을 받아 가지고 경인일보에서 그런 모습을 갖추는 건데요, 그런 부분도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저는 그런 부분들이 계속 뒤로 밀려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 이 시기에는. 장마 끝나면 두 달 남습니다.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6월말까지 저 코스 다 포장되나요? 내일 모레인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포장은 이미 1차 포장은 다 되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아니 아스팔트 포장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난 토요일날....

○위원장 전준호 제가 지난 토요일날 갔다 왔거든요. 1주일 동안 마무리됐겠죠. 그런 점들이 걱정스러워서 많은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이제는 의회야 여러 가지 의견을 드리지만 결정들은 집행부가 이제는 순발력 있게 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마냥 뒤로 밀릴 수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부탁 말씀 하나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예.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사실 이렇게 추진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있고 그런 걸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굉장히 폐부에 와 닿는데요, 가장 힘든 부분이 자금 문제입니다, 사실.

○위원장 전준호 그건 저도 알아요. TRK도 어려워서 돈 꾸지 않으면 일 못하는 거 다 알고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시가 조금이라도 이렇게 같이 협조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좀 위원님들께서도 도와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니까 없는 돈으로 어떻게 할건지 고민하시라는 거예요.

위원님들 그냥 현수막 무슨 홍보 얘기하지만 다 돈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자발성 아까 우리 이하연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사석에서 그랬어요. 자발성을 끌어내서 홍보, 안산시 자체의 우리 요즘 신규 가로등에 전부다 사각 현수막 깃발형 현수막 다 걸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의전당이 잘 아실 거예요, 관장님. 다른 외부에 행사 가도 다 그럽니다. 거기에 민간을 끌어들이면 그 자체가 현수막 하나 제작하면서 지역경제 일으키고 거기에 민간들 자기 광고 개입되면 보이지 않는 무형의 부가가치로 홍보효과가 되는 거예요.

그런 응용들을 하면 벌써 지금쯤 온 도시에 펄럭펄럭하면서 챔프카 엠블렘 다 걸려 있는 거예요. 그게 돈이 있어야만 되는 일입니까? 그런 아이디어들은 여러분이 선택 안 하고 돈타령하면 힘들죠. 돈 천 억 올라와도 결과 200억도 예산에 못 올리는데, 다 아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돈 안 드는 홍보 이런 것을 우리 안산시 내에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저는 참 그런 것이 아쉬운 거예요. TRK하고 얘기해서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홍보하면서 나중에 대회기간에 입장권 사면 디스카운트 해줘라, 마일리지 줘라.

왜? 챔프카 홍보를 스스로 해주는데 시민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이런 세심한 부분들을 못 가는 거예요. 느닷없이 일 하나 덥석 물어 가지고 행사하려다 보니까.

그런 여러 가지들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그래도 나름대로 뭔가 궤도를 좀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지켜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래서 그나마 이 책자를 받아본 게 그나마 좀 다행이라는 거예요.

일주일 전에도 저는 이런 내용을 21세기 전문위원 웹 하드에서 파일로 봤어요. 챔프카가 TRK에서 가져온 자료.

어떻게 할거냐? 타임스케줄 제시해봐라, 공사며, 대회며, 홍보며.

그런 상황 속에서 일을 하고 계셔서 참 안타깝고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겁니다.

잘 되셔야 되기 때문에, 정말 어찌 보면 날을 새야 될 날이 계속 있을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말씀 잘 들었고요. 그 말씀 잘 인지 해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잘 해주십사 라는 말씀보다 잘 해 봅시다 라는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다른 위원님들 더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은 반드시 시정하시고 또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주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중간보고를 좀 부탁드립니다.

1년 지나서 감사장에서야 중간보고를 받아봅니다. 물론 평소에 저희들이 체크를 하겠습니다만 해당 사안에 대해서 처리계획이나 처리결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해당 실·과·소에서 충분히 의회로 전달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 준비에서부터 감사를 받는 동안 수고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 여러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자리 정돈과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51분 감사중지)

(17시05분 계속감사)

○위원장 전준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거 2005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의회사무국장님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법 시행령 제17조의4 제4항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7조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럼 선서를 하시겠습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의회행정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제5항과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5년 6월 28일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위원장 전준호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에 대한 주요 업무 보고를 듣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의회사무국장 임종호입니다.

2005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17일자로 홍보담당 부서가 신설됨으로써 의회사무국 직원 2명이 증원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05년도 회의 운영 실적 및 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회의운영은 법정회기일수 80일중 상반기 중에 5회에 걸쳐 23일을 기이 운영하였고, 금번 129회 제1차 정례회를 제외한 나머지 40일은 하반기에 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입니다만, 사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의원 공무해외연수 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 공무해외연수는 지난 5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를 다녀왔습니다. 안산시의원 9명을 포함 총14명이 다녀온 이번 연수에서는 선진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의 도시 이모저모와 주택, 환경, 교통정책에 대해 시찰하였고, 시민의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우리시에 꼭 필요한 선진정책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국가를 선정하여 보다 발전적인 해외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알찬 계획을 수립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의원합동세미나 개최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의원합동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방자치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 3분을 초청 특별강연을 수강하고, 연수기간 중 1일은 금강산 안보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의원간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스케줄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의원 개인사무실 설치 진행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이하여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 2인 1실 개인사무실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관련부서 협의와 의원님들의 의견수렴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실시설계와 공개입찰을 통하여 오는 7월 30일까지 사무실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10페이지, 열린의정 신뢰받는 의회구현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위주의 열린의정 구현을 위하여 일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등 3대 의정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의원입법 증가율이 전년도 대비 50% 이상 상회하는 등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의회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의원 개인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었으며, 회의록 DB구축은 오는 7월 20일경 완료할 예정입니다.

한 단계 상향된 정보제공 및 효율적인 관리체계의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앞으로 의정활동 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의회 회의록 DB구축 및 13페이지, 의정홍보활동 강화 실적에 대해서는 앞에서 개괄적으로 설명을 드린 사항이므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안산시의회 발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자 맡은바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에 대해서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섭위원 정윤섭 위원입니다.

의원합동세미나는 후반기에 또 계획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금년에는 계획이 없습니다.

정윤섭위원 금년에는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정윤섭위원 그럼 그거는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 건가요? 왜 계획이 없어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합동연수는 사실은 1년에 통상적으로 한 번을 해왔고, 또 별도로 예산이라든가 어떤 특정 분야에 대해서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또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초청을 해 가지고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때 의원님들 그렇게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원하시면 필요에 따라서 할 수도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아니 왜 그러냐하면 이번에 우리가 합동세미나를 갔다와서는 참 좋은 게 뭐냐 하면은, 사실 여기서 하게 되면 참여를 안 합니다, 몇 사람 참여 안 해요.

그런데 그래도 간 숫자라도 가 가지고 족구라도 하고 그런 게임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가 참 허심탄회하게 재미있게 그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저는 의원들 간에 교감을 갖는 거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걸 좋다고 생각을 해요.

여기서 하는 것보다 그래도 좀 떨어진 데 가서 금방 못 올 데 가면, 그래도 꼭 같이 와야 할 데 이런 데를 가서 한 2박 3일이든 1박 2일이든 세미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전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후반기에도, 지금 우리 4대 의회가 좀 융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볼 적에는.

그래도 거기 가서는 서로가 신나게 하잖아요, 서로가 부담없이.

그런 게 좋단 말이에요.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우리 의원들 간에 서로가 교감을 가지면 좋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예. 검토는 해보겠습니다마는 그게 사실 한 2박 3일 정도 바깥에서 하게 되면 비용도 만만치 않거든요.

2천만원 가까이 들어가기 때문에 또 의식을 안 할 수도 없고, 작년 같은 경우,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차저차 해 가지고 그나마 한 번도 못하고 그냥 여기서 한 격이 됐었는데, 좀더 연구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지금 4대 의회는 이번에 못 가면 못 갑니다.

내년에는 천상 선거 준비도 해야 되고 못 가니까는, 5대에서나 갈 수 있죠. 이게 마지막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건데,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알겠습니다.

정윤섭위원 결과가 좋을 거면 하고, 제 의견이 다 좋은 건 아니니까는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리고 금년도는 사실 작년이라든가 재작년에 비해 가지고 금강산까지 갔다왔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는 거의 갑절 가까이,

정윤섭위원 그렇죠. 부담이 많이 가죠, 그게.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예. 부담이 많이 갔어요.

정윤섭위원 그렇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한 데 모여서 하루 땀 흘리고 서로 그렇게 지내면 의원들한테 좋다고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여기 우리 홍보팀도 새로 생겼고, 의정활동 홍보강화에 대해서 보고 말씀도 있으셨는데, 지금 집행부 쪽 감사를 하면서도 그런 지적을 좀 하기도 했고 했는데요.

각 동사무소 현관 입구에 홍보판이 있어요. 시정홍보판이라고 공보담당관실에서 그걸 관리 운영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다음에 각 사업소, 구청도 그렇고 도서관도 그렇고 각종 현관 입구에 그런 설치를, 동사무소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되어지고 있고, 그 다음에 각 동네 길거리마다 시정게시판을 만들어놨는데, 거기까지는 공보담당관실에서 관리 운영하지는 않고, 동사무소에서도 일부 활용을 하고 있고, 획일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떤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 의정활동에 대한 부분도 그런 데 같이 겸해서 활용이 됐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집행부 쪽에서도 시정홍보판을 보면 대개 자치단체장 어디에 참석한 사진 정도, 이렇게 사진첩처럼 걸어놓는 그런 형태, 자치단체장 일 개인의 활동이라든지 그걸 보여주는 그런 정도의 건데, 제가 집행부 쪽에도 그러지 말고, 시장이나 자치단체장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인 시정의 흐름이나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통장협의회의 월례회의나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때나 각 단체 회의 때 시정홍보 하는 그런 때만 시정홍보를 하지말고, 이런 홍보판을 활용해서도 일반 주민들도 손쉽게 숙지할 수 있고, 알 수 있고, 또 시정에 대해서 예고하는 바도 접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활용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한 바도 있는데, 우리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데, 혹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좋은 말씀이신데, 각 동에서라든가 사업소, 구청 홍보판이 있으면 그걸 일정 면적을 좀 할애 받도록 하는 그런 방법도 있고, 저희들이 따로 별도로 설치하는 것은 사실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고,

송세헌위원 아니 별도로 설치하지 말고 그걸 같이 활용해서 하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렇지 않아도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의견을 지금 모으고 있습니다.

모으고 있고, 우리 소식지 같은 경우도 효과적으로 눈에 띨 수 있고 활용할 수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설치되도록 한 번 마련하는 것도 한 번 연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예. 그래서 우리 의회 건물 앞에 있는 게시판도 역시 마찬가지고, 사진 위주의 그런 운영보다는 내용적으로 좀 주민들이 오가다 보면서 접할 수 있도록, 의회소식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송해서 하는데 극히 제한돼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렇죠.

송세헌위원 보내져서 읽는 그런 사람들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일반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부분에 있어서 그나마라도 좀 그런 일들이 되어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예, 알겠습니다.

홍보판의 역할이라는 것이 사실은 왔다가 그냥 좀 짬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들렀다가는 경우가 있지, 일부러 와서 보는 경우는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 홍보는 시각화가 되지 않으면, 눈에 탁 번뜩 띄지 않으면 사실 잘 안 봅니다.

길고 깨알같이 쓴 글씨는 잘 보지를 않고 그래서 사진 위주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구나, 이런 것만 알아도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좀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어떤 포인트가 딱 있는 것, 그런 것 위주로 대개 홍보를 하게 됩니다.

저희들도 그런 걸 선별해 가지고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중앙일간지 같은 신문사 회사 사옥 앞에 게시되는 게시판 같은 경우를 보면 신문을 그냥 붙여놓는데, 거기는 물론 사진도 있고 잘은 글씨도 있고 그런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아무튼 좀 실제적인 상황들을 좀 볼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함께 같이 참여가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알겠습니다.

권영숙위원 권영숙 위원입니다.

국외여행에 대해 갖고 감사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국외여행 갔다온 부분에 대해서 지금 자료를 받아보니까 여행사가 한 군데가 이렇게 쭉 정해져 있네요.

그 부분에 대해 갖고는 타 여행사 알아본 게 있습니까? 아니면 한 여행사에 이렇게 집중적으로 계약을 하신 건지?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저희들이 4대에 들어와서 네 번을 가시게 됐는데, 의원님 개인으로 봐서는 두 번씩 가신 셈이죠.

네 번 중에 한 번은 골드라인 여행사라고 한 번 가게 됐고, 세 번은 온누리 여행사가 계속 맡아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두 번째, 온누리 여행사로서는 처음이죠. 그때가 2003년도 10월 30일인데, 그때 가게 됐습니다만 권영숙 위원님도 그때 가셨고, 정윤섭 위원님도 그때 가셨고, 김송식 위원님도 그때 가시고, 홍순목 위원님도 그때 가셨는데, 그때 잘한다 그래 가지고 온누리 여행사로 선정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해봤는데, 그때는 저도 같이 갔습니다마는 대부분 크게 만족은 아니라도 대부분 만족하는 수준이었거든요. 호텔이라든가 코스도 그렇고 또 식사도 괜찮은 편이었고.

저도 유럽에 그 앞전에도 가봤습니다만 그 앞전에는 그 당시 내무부에서 주관해서 갔는데 그것보다 더 잘 했구나, 하는 정도로 저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작년에 또 기왕에 온누리 여행사 평가도 괜찮았고 해서 온누리 여행사로 하는 걸로 가시는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하고, 금년도에 온누리 여행사로 5월달에 갔었는데 평가가 안 좋게 나왔습니다. 특히 버스 문제는 제가 직원들을 통해서라든가 다녀오신 의원님들을 통해 가지고 굉장히 불만족스러운 그런 스케줄이 일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저희들이 사실은 다른 여행사하고 비교를 좀 했습니다.

계속 여기만 한다는 게 그렇게 바람직스럽지는 않은 것 같아 가지고 안산 한차이나라는 여행사하고 했는데, 한차이나는 괜찮게 한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만 여기도 검증이 안 된 상황이고.

그래서 또 같은 코스를 갖다 쭉 견적도 받아보고 설명도 들어봤거든요. 들어보니까 우선 1인당 한 14, 15만원 정도가 거기가 더 비싸더라고요.

더 비싸고, 또 온누리 여행사가 기왕에 두 번 평가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그래가지고 온누리 여행사로 결정을 했는데, 차제에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에 내년도에도 의원님들 다시 모시겠지만 그때 해외여행이 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심사숙고 해 가지고, 더 알아봐 가지고 적어도 두 개 이상 여행사를 선정을 해 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예산 규모라든가 가고자 하는 코스를 갖다가 줘 가지고, 사전에 줘 가지고 거기서 브리핑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두 개가 됐든 세 개가 됐든 브리핑을 가시는 분을 위주로 해 가지고 정말 세밀하게 브리핑을 받아 가지고 의원님들이 거기서 우열을 가려 가지고 '아, 이 여행사가 괜찮겠구나' 그렇게 선정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잘못된 그런 전철을 다시 밟지 않도록 그걸 계기로 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숙위원 이 선정 이유가 '타 업체 비교 가격 저렴' 이라고 그러고 '관내 업체' 이렇게 쭉 나왔잖아요. 그지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권영숙위원 그러면 타 업체하고 비교하고 견적 받아본 자료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저희들이 견적을 확실하게 받아 가지고 공문서에까지 첨부한 것은 금년이고, 그 전에는 주로 여기서 시에도 많이 하는 여행사가 있어요, 대한여행사 같은 경우에.

거기서 많이 하는데, 대한여행사가 아마 서비스라든가 질은 더 나을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조금 더 비싼 편이거든요.

시에서도 알아보면 그런 면이 있어요. 그 대신 비싸면 비싼 만큼 업그레이드 되죠, 아무래도. 호텔이라든가 식사 문제, 주로 식사 문제하고 호텔에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그걸 참고로 했지요. 물어보고 참고를 했지요.

권영숙위원 그러면 국장님의 답변이 앞으로는 몇 군데 업체를 선정하셔 갖고 신중하게 검토해서 하시겠다 그러니까 본 위원도 앞으로 좀 그렇게 해주십사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이하연위원 3대 때도 온누리 여행사 통해서 갔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3대 때요? 3대 때도 온누리 여행사에 두 번 가고 다른 여행사에 두 번 가고 이랬죠.

이하연위원 입찰을 한 번 붙였다가 선정은 내부적으로 다른 데가 됐는데 의장이 시켜 가지고 중간에 바뀌었죠.

그 잘했다는 의미가, 평가를 정확하게 하셔야 되는데요, 먹는 것하고 자는 것이 만족했기 때문에 의원님이 좋았다, 이렇게 평가를 하면 안 되고, 그렇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예.

이하연위원 원래 의원연수의 기본 목적이 먹는 것 자는 것 좀 못하더라도 얼마만큼 우리가 배울 점을 얻어 왔느냐로...

지금 전반적으로 좋았다는 것은 호텔 좀 깨끗한 데 자고 먹는 것도 잘 먹어서 좋았다, 이렇게 평가가 지금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리면, 개인 관점의 차이라든가 가치관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여행이라고 하면 물론 어떤 목적달성도 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좀 편해야 되거든요.

너무 고생스럽게 가면, 물론 배낭여행을 가시는 분은,

이하연위원 고생을 해야 된다는 건 아니고, 고생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여행이 아니고 연수란 말이에요. 연수에 걸맞은 사업 내용이나 그에 따른 평가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여행일 것 같으면 연수하고는 평가가 달라야 되죠.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맞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 측면에서...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 연수 목적에 부합하도록 그 지역이라든가 코스 선정도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됩니다.

이하연위원 그 연수 목적에 부합한다는 게 물론 우리가 돈이 적기 때문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래서 돈이 딱 고정된 금액 가지고 가려면, 그 기간을 좀 늘리려면 다른 게 뒤따라주지 않아요.

이하연위원 돈이 적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엉망일 수도 있고,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제가 여러 번 해봤습니다만 수요자 측에서는, 요청한 측에서는 돈은 적지만 그래도 좀 잘해주기를 바라는데, 사실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게 잘 안 맞거든요.

이하연위원 프로그램을 잡는 능력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송세헌위원 의원사무실과 관련해서는 지금 의원 수가 줄 가능성이 있죠, 내년에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저희가 지금 결정,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지금 수준이거나 한두 사람이 조금 적거나 많거나 할 걸로 지금 예측이 되거든요.

아마 전반적으로는, 대한민국 전반적으로는 줄어드는 쪽으로 지금 기울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산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동도 좀 늘었고 해서 어떻게 될지, 구획을 어떻게 할지 아직 확실치는 않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24개 사무실인 것 같은데, 그래도 별 큰 차질은 생기지 않겠죠?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렇죠. 지금으로서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빼고 난 숫자만큼은 지금 돼 있거든요.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좀 말씀드릴게요.

예산이 수반되는 내용인데요, 지금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기록하는 장비가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디지털카메라를 말씀드리는 건데, 장비는 좋은데 그 장비로 찍은 여러 가지 기록물을 컴퓨터라든가 홈페이지 이런 데 가져다 사용하기가 아주 복잡해요. 복잡한 게 아니라 전무해요, 전무해.

백업 장비도 없고 이런 상황이어서 우리가 홈페이지도 만들었고, 또 개별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거나 또 홍보하는데 있어서도 단순한 회의록뿐만이 아닌 영상물 이런 것이 지금 필요한 것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방송실의 장비도 개선돼야 되고 그와 덧붙여서 그러한 멀티미디어 장비들이 좀 확보가 돼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중삼중으로 예산을 들여서 써야 되거든요.

지금 홈페이지 만들어놓고 동영상 만든다고 하는데 바깥에다 줘서 편집해야 되고 이런 상황이잖아요.

그런 점을 좀 감안해서, 큰 기술을 요하지 않고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 장비들을 좀 채울 수 있도록 검토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의정소식과 관련해서 아까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시 집행부는 여러 유관기관 회의라든가 월례회의라든가 반상회, 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를 통해서 시정소식들은 또 공지사항들은 제대로 나가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는 그런 회의내용들이 임시회의나 정기회의가 잡혀도 우리가 무슨 사전선거운동이나 지나친 홍보가 아니라 당연히 주민들의 알권리를 채우는 소식인데도 그런 소식은 전혀 집행부에서도 같이 고려를 안 하더라고요.

저희들이 가서 개별적으로 소식을 알려주고 이러는데, 그 시기 시기의 의회의 활동사항을 공식적으로 알려야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점들은 시정소식이나 이런 매체를 통해서, 또 그런 기관의 공지사항을 통해서 좀 전달이 되도록 집행부에 같이 협조를 좀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집행부도 굿모닝안산이 있고,

이하연위원 통장, 주민자치위원회 회의할 때 권고사항으로서 이게 전달이 돼 줘야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위원장 전준호 그렇지 않으면 전혀 의회의 활동들은 주민들이 찾아보지 않으면 접하지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여러 가지로 홍보해요. 굿모닝안산이나 홈페이지를 가지고, 또 여러 유관기관 그런 조직을 통해서 홍보를 하거든요.

거기에 당연히 의회활동 내용도 전달이 되도록, 그래서 회보나 이런 회의안건 속에 그런 내용들이 공지사항으로 좀 배치될 수 있도록 홍보계에서 좀 각별히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소식지 부수도 한정돼 있고 여러 가지 예산도 한정돼 있는데 그런 걸 이용하면 수월하지 않습니까.

그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예, 잘 유념하겠습니다.

차제에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릴 것은 홍보계가 50만 이상 시중에는 저희들이 아마 제일 늦게 설치가 된 격인데, 그래서 지난번에 6월 9, 10 이틀 동안에 홍보계장하고 직원들이 성남시 홍보계하고 그 다음에 안양시 홍보계에 다녀왔습니다. 비교 견학 내지 벤치마킹이랄까.

인원수는 우리하고 좀 비슷하거나 한 사람 더 많거나 한데, 장비면에서는 좀 차이가 나고요.

그리고 또 장비도 거기서는 상당히 선진화 된, 고급화 된 장비를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내년에 들여놓으려고 그런 참에 있고, 그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무리 장비가 제대로 갖춰진들 장비를 갖다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거기에는 전문 기능직들을 다 뒀더라고요. 그런데 안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일용직이 사진도 찍느니 이것도 하느니 하는데, 그렇게 전문성을 갖추었다고는 볼 수 없거든요.

그런 면이 지금 당장 시급해서 그런 비교치를 갖다가 데이터를 뒤에 붙여 가지고 일단 금방은 반영이 안 되더라도 인사계에다 우리가 요청을 하려고 그럽니다. 기회 있는 대로 전문 영사기능이라든가 이렇게 제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게 해 가지고,

이하연위원 남기옥씨가 기능직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일용직입니다.

그래서 그런 면이 지금 가장 시급하고 아쉽고 그 문제가 선결이 되면 그 다음에 장비문제하고 같이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체계를 갖출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준비와 감사에 임해 주신 사무국장님과 의회사무국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휴식시간과 자리정돈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39분 감사중지)

(17시59분 계속감사)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 동안 7일간에 걸쳐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습니다.

감사에 대해서 강평을 하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위원님들께서 오늘까지의 감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하시고 싶은 말씀들이 있을 것입니다.

간사님부터 감사 과정에 대한 강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숙위원 권영숙 위원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감사담당관실은 안산시 관내 모든 공사에 대해 가지고, 건설업체 공사입찰 건에 대해 가지고,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 가지고 사전에 우선 철두철미하게 감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송 위원님.

송세헌위원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예산집행이 사업비 집행이 일반적으로 보면 하반기에 많이 몰려 집행되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감사시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실시설계 예산은 하반기에 해서 그 다음 연도 상반기에 많이 사업들이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을 마치면서,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정윤섭 위원님.

정윤섭위원 다 읽어보지 않아서 강평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송세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업을 보면 1월달부터 사업계획을 시작했어도 6개월 안에 이 사업이 실시가 안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후반기에 사업계획을 잡아 가지고 연말에 본예산에 예산을 세워서 1, 2월달에 입찰을 해 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앞으로의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김송식 위원님.

김송식위원 그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하는 과정에서 느낀 것은 감사자와 피감사자의 사이에서 피차간에 그래도 대화를 하면서 변하려고 하는 노력하는 모습을 나는 이번에 좀 봤다. 그럼 예로 뭐냐, 우리가 내용이 좋든 나쁘든 지적한 부분을 빠른 시일에 변화시켜 가지고 그 다음 날 자료를 주면서 이해를 시키는 모습 자치행정과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고, 회계과장은 감사자가 지적한 부분을 바로 시정을 해서 뜻하는 대로 고쳐주고 한 점을 높이 평가를 합니다.

여러분은 우스운 것 같지만 그러한 자세가 마음에 많이 자리잡을 때 이 감사의 내용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하연위원 4대 의회에서 마지막 감사였었는데요, 한 일주일 동안 감사받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우리 감사가 잘 이루어지고 그것이 변화됐을 때 상부단체 감사로부터 우리 안산시가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먼저 생각을 합니다.

자체적으로 개선되고 변화되었을 때 상부단체 감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저는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이 들고, 일부분에 있어서는 변화된 모습도 봤지만 또 그렇지 않고 이번 감사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쭉 내려오면서 행정을 보면서 느끼는 부분 중에서 문제로 항상 느끼고 있는 것은 우리가 어떤 행정행위를 할 때 누구를 위한 행정이냐 그런 것에 대해서 늘 항상 안타깝게 생각한 부분도 있고 감사를 통해서도 그런 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잘 하신 부분도 많습니다만 행정을 할 때는 늘 A라는 행정행위를 할 때 이게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는 그것이 우선 고려대상이라고 늘 생각을 하는데, 때에 따라서는 행정을 집행하는 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면이 많지 않냐 늘 느껴온 문제입니다.

저는 이런 문제 기본적인 사고의 전환의 문제들이 꼭 감사받을 때뿐만이 아니라 일반 평소에도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일주일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강평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집행부에서 잘 유념해 주시고요, 특별히 각 실·과·소별로의 강평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차후에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이송되었을 때 철저하게 시정하고 개선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고요, 늘 생각하는 것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관성화된 감사가 아니어야 된다는 점을 스스로 각인하고 감사들을 하시는데, 반대로 우리 집행부 쪽의 평가는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마지막 4대 의회 감사인데 그래도 예년처럼 위증을 가지고 논박을 하고 이런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하면 정책적인 감사가 진행이 되어서 그렇다고 보고요.

몇 가지 총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올해도 여전히 자료가 늦게 오는 바람에 조금 갑론을박을 했죠. 특별한 이유는 아닌 것 같은데 제때 자료가 오지 않아서 위원님들이 사전에 더 준비하지 못한 부분들은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서 연찬도 했고 또 워크샵도 하면서 감사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한 점을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제도적으로 고민 해 봐야 되겠습니다. 안산시의 정례적인 인사가 이렇게 연중 회계연도 가장 왕성하게 일해야 될 시기에 맞물리다 보니까 감사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차치하고라도 행정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례적인 인사를 행정 사이클과 맞춰서 하는 부분을 공직 내부에서는 고민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야 행정의 연속성도 보장이 되고 또 진행하는 일도 차질없이 진행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은 내부에서 좀 진지하게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전히 감사 때만이 아니고 평상시에 의정활동사항이나 또 아니면 예산을 다루는 과정에서나 또 전년도의 감사에서나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내용들, 이것이 행정의 실수나 과실 몰라서의 문제가 아니고 다분히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그런 현상이 지금 반복되거든요.

그래서 지적한 사항이 전년도, 당해연도 또 내년도에 반복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 강평을 생략하고 이렇게 몇 가지만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감사를 함에 있어 감사에 임하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상임위원회 감사반 위원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10분 감사종료)

○위원장 전준호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0분 산회)


○출석감사위원(7인)
전준호권영숙김송식송세헌이하연정윤섭홍순목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피감사기관참석자
기획경제국장이용수
의회사무국장임종호
공보담당관이철현
감사담당관최선준
기획예산과장이범영
문화관광과장강태엽
관산도서관장김영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이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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