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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2002년도 제3호 경제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09.0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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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지역경제국), 안산도시개발(주)


일 시 2002년 9월 9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제3회의실


(10시12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명환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2002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지역경제국,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지난 9월 5일에 이어 지역경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국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섭위원 정윤섭위원입니다.

22쪽 공공근로사업 추진실적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공공근로사업이 국가사업이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지역경제과장 박영운입니다.

예. 국가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정윤섭위원 안산시에는 배정이 몇 명 지정해서 내려옵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몇 명 지정이 되는 게 아니고, 중앙부처에서 공공근로사업 숲 가꾸기 사업이라든가 산림청 분야에서 하는 것이 있고, 소방분야에서 중앙정부에서 하는 분야가 있고 나름대로 시 자체적으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각각 단가가 1만 8천원에서 한 2만 7천원까지 전문기술을 요하는 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원에 대한 배정 없습니다만, 3단계 추진하는 데 따라서 신청한 분들은 거의 탈락자 없이 자격요건만 되면 다 해당이 되는 것으로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공공근로사업에 해당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근로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규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그러니까 직업을 얻으려고 노력한 자,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노숙자임을 증명하는 자 거기에 따라서 대상자가 있고, 제외 대상자로는 실업급여 수급권자라든가 1세대 2인 이상 또는 재학생 대학원 포함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 정규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또는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가 제외대상으로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하고 싶어도 또 하기 싫어도 안 할 수 없고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거네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공공근로사업은 IMF 이후에 실업자에 대한 최저생활비를 지원해 주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써 지금 현재는 많이 줄고 있습니다만 시에서 하기 싫어서 안하고 이런 것보다도 실업자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으로써 시에서는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주목적이 퇴직자라든가 아니면 실업자에 목적이 있는 것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정윤섭위원 그렇다면 결국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용을 해야 된다는 그런 목적에서 한 것 아닌가요? 사업이.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일을 하려고 하는데 직업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구직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어야 된다 이거죠.

정윤섭위원 그런데 공공근로사업 일을 한다고 하면서 보면 전부 다 노는 사람이지 일한 사람은 몇 없더라고요. 또 그 중에도 근로자들 많다 보면 이끌어 가는 사람 반장이나 이런 것 세워 놓는데 이 사람들이 일은 안 하고 허튼 짓을 자꾸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일할 의욕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가보면 하루종일 놀다 집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일을 안 하려고 그래요. 인건비는 싸도 그냥 와서 놀고 몇 십만원 타 가지고 가는 재미로 다른 일 안 하거든요. 국가사업이라서 안산시에서 안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그렇다 하면 관리를 잘해서 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결과를 얻어야 되는데 다니면서 보면 거의 다가 노인만큼도 일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거기에 대해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가지고 사업효과가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원곡동 같은 경우만 해도 공원에 관리를 안 해 가지고 상당히 지저분하거든요, 공원 얘기는 여기서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사용해서 관리를 하면 되는데 또 그런 사람들은 주지를 않고 다른 곳에 전부 다 쓰는지 보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사업장 별로 예를 들어서 숲 가꾸기 사업은 공원녹지과에서 각 소관 업무별로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에 의해서 공공근로 인원을 배정 받아 가지고 필요한 곳에 선정을 해 가지고 인원을 배치하고 있습니다만....

정윤섭위원 인원배치는 지역경제과에서 배치를 하는 겁니까? 각 부서로.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각 부서에서 사업계획에 의해서 인원을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했을 경우에 희망하는 분야별로 지역경제과에서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안산시에 1일 1,100명이라면 상당히 많은 건데 다른 데는 모르겠습니다. 원곡동 주변에 풀 뽑기라든가 이런 것을 하려해도 인원이 없어 가지고 못하거든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그러한 관계 때문에 원곡동 뿐만이 아니고 안산시 22개 동에 대해서 국토대청결운동 사업비가 부족해 가지고 인원이 2단계에서부터 3단계가 좀 줄었습니다. 4단계에 국토청결운동의 일환으로써 주변 가로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서 이번 추경에 3억 원을 더 추가로 예산편성을 해 가지고 동에 대한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내 얘기는 예산을 투자하는 것보다도 1일 1,100명이면 동별로 한 50명씩 배정이 될 수 있단 말이에요, 이 정도면. 그런데 각 동에 배정되는 공공근로자는 어디 가서 일하는지 잘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 것을 이용해서 각 동 청결하게 하면 되지 예산을 세워야만 되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하여간 아까도 잘 관리한다고 그랬으니까 가급적이면 관리를 잘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근로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시의 할 일이라고 봅니다. 해 놓고서 관리 안 하니까 하루에 일하는 시간이 얼마 안돼요. 몇 시간 하다가 저쪽으로 나가서 놀고 그런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특히 다니다 보면 그게 있는데 다른 데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 데도 똑같은 입장이겠죠. 원곡동 같은 경우 공원관리가 안돼 가지고 말도 못하게 지저분 하는데 그런 쪽에 배정을 많이 해 가지고, 예산을 배정할 필요 뭐 있습니까? 사람 있는데. 해서 관리 좀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지도감독 잘해 가지고 사회 효과를 거두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이상입니다.

노영호위원 거기에 추가적으로 묻겠습니다.

공공근로자가 지금 현재 1,100명이에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3단계가 592명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총 몇 명 째 뽑았던 거죠? 공공근로자가. 이게 2000년도부터 했나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2000년도부터 했습니다.

노영호위원 언론에서 파주시 같은 데는 각 집에 노후된 주택을 미장을 하고 설비해서 깨끗하게 정화를 해 나간다는 것을 접한 적이 있는데 그런 것이 아쉬운 같고, 행정자치부에서 중앙정부로 하여금 공공근로를 하게끔 국비까지 지원되고 하는 거지만 너무나 유명무실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공공근로자가 사무보조로 여러 명 있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그렇습니다.

노영호위원 행자부에서 공무원 수 줄여서 구조조정해서 뭐 한다고 해서 결국 공공근로자로 많이 채워놓고 이런 것이 엿보이는데 앞으로 정확하게 공공근로자 취업을 못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인원들을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계획에 맞게끔 앞으로 어떤 방향에 어떤 목표를 설정해 가지고 안산시 공공근로자를 어디다 투입을 시켜서 안산시 1년 내 구도를 갖춰서 해 나가야 발전적이지 않은가, 지금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어떻게 보면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고 이렇게 해 가지고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여기를 그만 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가서도 습성에 젖어서 일을 제대로 못하고 천대받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안산시도 다른 지방자치제처럼 획기적인 일을 하나 만들어서 공공근로자를 이용해서 안산시 1년 2년 안에 획기적인 변화가 왔다 이런 아이템이 나와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공공근로를 한 중앙정부의 방침에 맞게 또 우리 안산시민이 바라보는 취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무작정 녹지과에서 몇 명이 필요해서 인원 요청했으니까 거기 주고 어디 주고 이렇게 해서 하는 것보다는 정확하게 공공근로 투입을 우리 안산시는 어떤 목표를 갖고 몇 년 계획을 가지고 안산시를 하나 특색 있는 사업을 해 나간다, 깨끗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서 정화사업을 1단계부터 어디서 한다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서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잘 알겠습니다.

대상사업에 대해서 사업을 선정하는데 신중을 기하고 참여인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잘 해 나가겠습니다.

김창일위원 고용촉진훈련생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고용촉진훈련생들한테 우리가 지급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되나요, 월 수당이라고 그러나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수당은 과정별로 결혼한 사람이라든가 다 다릅니다만 훈련생 전원한테 교통수당으로 3만원, 가족 있는 사람 해당자한테 6만원, 그리고 어린이가 있는 보육수당 해서 5만원, 그리고 우선 직종수당이라 해 가지고 3D업종 해당자에 대해서는 12만원, 취업지원수당으로 해 가지고 수료자 1인당 5만원 수당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 부분에 전부 포함이 되는 사람은 그 액수 전액을 다 지불해 주나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해당되는 경우에는 다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렇게 되면 근 30만원 돈 그렇게 지급을 받는 사람들이 우리 시에도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수당을 매달 주는 것이 아니고 교통수당 같은 경우는 매달, 가족수당 같은 경우도 매달 주고 보육수당 매달 주는데 우선 선정 직종수당은 1회만 주고 취업지원수당도 1회만 주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23쪽 자료를 보면 처음에 입소를 했다가 수료하는 사람이 엄청 적은데 그 이유는 뭡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탈락자들에 대한 사유별로 보면 대개 훈련에 부적응한다던가 직종이 부적합한다던가 무단퇴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단퇴소는 가족관계의 불화관계 때문에 그런 것이 있습니다. 부부간이라든가 자녀관계라든가 또 신병 몸이 불편해 가지고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수료를 했다고 해도 취업률이 굉장히 떨어지네요, 50% 수준도 취업이 안 되는데 교육과정에서 강사의 강의능력이 부족하다든지 그래서 취업률이 떨어지는 경우는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강사의 능력이라든가 학원보다는 본인이 고용촉진훈련 종목이 주로 3D업종에 시에서는 신경을 쓰고 있는데 거기 수료를 하고 있습니다만, 막상 취직을 해 가지고 다니려고 하다보니까 좀 더 나은 직종을 원해 가지고 중간에 직장을 그만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료 후에 취업률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런 부분에서 어차피 시가 수당을 지급하는 경우라면 수료를 시켜서 수료자에 한해서는 시가 알선해서 취업을 100%는 안 된다 하더라도 자기가 희망하는 직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시가 노력해 줄 수는 있겠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러면 취업률이 늘지 않을까 생각이 돼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준우위원 이준우위원입니다.

시민시장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민시장 운영을 시민시장협동조합으로 위탁해서 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위탁하는 취지가 안산시에서 시민시장의 모든 일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이준우위원 그런데 여기에 문제점이 좀 있는 게 시장 상인들이 점포를 다시 매매를 하고 이 사람들이 라성호텔 부근에 가면 다시 노점상을 하고 있다고요. 어떤 사람들 보면 몇 천만 원 팔고 다시 나와서 노점상을 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가 들린단 말입니다. 지금 실지 라성호텔 주변에 가보면 노점상인들이 자꾸 늘고 있다고요. 원래 시민시장 취지가 노점상인들을 모으기 위해서 그런 거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그렇습니다.

당초 89년도에 그런 것으로 했었습니다.

이준우위원 그런데 자꾸 늘어나고 있는데 한번 가셔서 본적 있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이준우위원 어떻게 처리를 하시려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시민시장을 설립한 취지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로 시민시장을 설립했습니다만 시민시장 상인들의 생각은 예를 들어서 장소가 좋은 데는 계속해서 문을 열어놓고 있는데 안쪽 같은 경우 좀 좁은 길 같은 경우에는 5일장마다 사람이 있으니까 열고 나머지 한 4일은 바깥에 나가서 주로 장사를 하는 형편입니다.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영업을 매일 개점해 가지고 장사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종전에 전대를 한 경우가 있어 가지고 2000년도에 그것을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양성화시켜 줬습니다. 그전까지는 인정을 해 주겠다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양성화시켜줬습니다만 이번에도 또 그런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절대 안 된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그렇게 되다보면 조례를 또 개정해 가지고 그것을 양성화시켜준다면 결과적으로 주기별로 시에서 인정해 준 셈이 됩니다. 그러면 전대·양도를 하지 말아라 하면서도 그때마다 3년마다 조례를 개정을 해 가지고 명의변경을 해 준다면 일관성이 없고, 형평성이 없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그러한 사실을 알고 지난 4월달부터 조사를 해 가지고 전대·양도를 추진한 점포가 28개가 있었고, 그리고 장기휴업 점포가 35개 점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포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영업할 의사가 있는지 아니면 사유가 뭔지 조사를 해 가지고 지난번에도 5개에 대해서 사용권 전대를 한 사례가 있어 가지고 사용허가를 취소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용권 허가를 취소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악순환이 되니까 저희 시에서는 가급적이면 시장을 개점해 가지고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나가는데 정 안되면 불가분하게 사용권을 허가 취소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러한 식으로 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만, 원곡동 주변에 노점상이 증가되는 사유는 자꾸만 제가 IMF 거론해서 죄송합니다만 IMF 3D업종 공공근로 하다보니까 그것보다 더 쉬운 것이 노점상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수가 점점 늘어나고 5일장 할 때 주로 많이 생깁니다, 시민시장에서부터 라성호텔 도로 있어서. 보통 5일장 안 열리는 날은 다소 적습니다.

그렇지만 하여간 저희가 관계과인 건설과 하고 교통행정과에다 해 가지고 노점상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준우위원 이 문제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상가를 드렸는데 이 사람들이 다시 이걸 팔고 나가서 노점상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이건 하나의 또 특혜가 된다고요. 안 그렇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그런 경우에는 사용권 허가취소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취소하면 뭐 합니까? 자기 있던 것 팔고 또 나가.....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지역경제국장 이용수입니다.

그 시설물은 우리 시의 건물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팔고 갈 수는 없습니다.

이준우위원 그냥 판다는 게 아니고 권리금을.....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아닙니다. 그건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인정을 안 해 주거든요.

이준우위원 상가 주인들이 바뀐 등록증 다 있죠?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아까 말씀드린 식으로 1차적으로 하도 그런 행위가 많았기에 초창기에 한번만 우리가 정리를 해 줬고 그 후에 발생되는 것은 일절 인정 안 해 줬고 그렇게 발생이 됐을 경우에는 우리가 다 사용허가 취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시민 상가에 들어와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이것을 다시 두고 노점으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라성호텔 옆으로. 이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다고요.

이해가 안 되십니까?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거기하고 있는 분이 나가서 노점상을 하고 있는 경우 있습니다. 있는데 점포를 문닫고는 갈 수가 없습니다. 문닫고 갔을 경우에는 우리가 실태조사를 해서 며칠간 문이 닫혀있을 경우에는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영업재개 요구를 하고 그것도 안될 때는 사용허가 취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허가취소를 하죠?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준우위원 거기서 장사를 하시는 분이 예를 들어서 며칠 문을 닫고 있으면 취소를 할 것 아닙니까. 취소를 하면 취소 당한 사람이 다시 나가서 라성호텔 주변에다 하고 있다는 거죠.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럴 수는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진짜 심각한 게 처음 시작할 때 노점상을 없애기 위해서 시민시장을 만들어 가지고 거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놨는데 지금 가보면 옛날하고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자꾸 늘고 있다는 거예요.

늘고 있는 게 문제는 예를 들어서 아까 과장님께서 IMF 때를 지적하셨는데 그게 중요한 게 그 사람들은 어차피 또 그렇다 치자고요. 허나 왜 시민시장에 들어갔던 사람이 다시 나와 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대책을 강구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만들어줘야 되는데 자기 편하게 와서 그러면 시민시장에 들어와 장사하다가 뭐가 안 맞으니 또 나가서 노점상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뭔가 관리가 안 된다든지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가서 할거라고요. 그러면 그 주위를 단속을 강하게 해 가지고 이 사람들 아예 못하도록 한다든지 이래야지 가만 보면 완전히 장삿속으로 여기 왔다 나갔다 들어갔다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다고요.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현실이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 주변에 있는 노점상을 없애려고 시에서 엄청 애썼는데 사실상 그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준우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 사람들이 다시 다른 사람한테 권리금을 받고 넘겨주고 팔고 노점을 다시 하고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이건 제가 다시 조사를 해 가지고, 나머지 시민시장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잘 세워 가지고 그런 사람이 없게끔, 지금 똑같아진다고요. 시민시장이 없을 때나 있을 때나 똑같은 노점상 자꾸 생기면 하나도 시민시장에 대한 돈만 넣어 가지고 투자만 했지 효율적인 게 하나도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이것에 대해서 조금....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시민시장 관리 잘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시민시장을 관리하는 지역경제과에서는 시민시장이 사실상 영업이 잘 안돼 가지고 5일장 1일장을 끌어 들여서 어떻게든지 시장 활성화시키려고 하는데 거기에 있던 분들이 사실상 영업이 안되니까 바깥으로 나가는 거거든요. 또 나가서 영업하는 거는, 노점상은 지역경제과에서 단속을 하는 것이 아니고 건설과에서 단속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역경제과에서도 그 문제가지고 일제 철거도 하고 그랬었는데 사실상 노점상 근절시키는 것은 현실로는 매우 저희들이 어렵고 또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신중을 기해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신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점상 문제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시민시장이 없으면서 그러면 없어서 그렇다고 어느 정도 주위에 사시는 주민들이 이해를 하는데 있으면서 그렇게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 하신다고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시민시장조합에서도 좀 문제가 있는 건지 이것도 한번쯤 관리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조합 자체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조합자체가 아니라 시장 활성화가 그렇게 잘 안되니까 그 사람들이 장사되는 쪽으로 나가는 거거든요. 시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하는데 그것이 잘 여의치 않습니다.

이준우위원 여하튼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한번 해 보십시오.

정윤섭위원 테크노파크 이사회 현황에 대해서 잠깐 물어볼게요. 테크노파크 이사가 여기 보니까 총인원이 15명이네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정윤섭위원 당연직이 5명 맞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맞습니다.

정윤섭위원 감사도 15명에 포함된 것이지요, 15명중에 감사가 포함된 것입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감사는 두 분인데 그것은 별도입니다.

정윤섭위원 전체가 15명이 이사이군요, 전부다.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정윤섭위원 여기 보면 당연직이 5명에 배성열 원장까지 하면 당연직이 6명이라고 봐야 되잖아요? 원장은 당연히 참여해야 되니까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정윤섭위원 그럼 나머지가 9명인데 지난번 2001년 제3차 회의참석자 명단을 보니까 불참이 4명이고, 또 대리가 4명이더라고요. 그러면 8명을 빼게 되면 7명인데 결국 당연직만 참석했다는 결론이 나온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사회라는 것은 어떤 가치가 없잖아요. 당연직만 모여서 하는 거라면 이사가 필요 없다고 전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대리참석자가 결정권을 가질 수는 없잖아요. 이사회는 대리참석자도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위임장을 받아 가지고 할 경우에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정윤섭위원 위임장을 가져도 사람이 상황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다른데 회의 도중에 갑작스런 사항이 생겼을 적에는 자기 판단을 해야 되는데 대리한 사람이 이사의 생각을 따라줄 수가 있는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저희들 나름대로도 테크노파크 이사회 운영하고도 관련돼서 이 부분은 검토를 신중히 해 가지고, 물론 법적으로는 위임장 가지고 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보지만 실질적으로 이사회 결정 권한이 있는 사람이 참여를 해서 회의가 진행이 되어야지 실질적으로 전체적인 발전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그래도 최대한 의사결정을 갖고 있는 총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을 참석시키기 위해서 사전에 일정 고지라든지 또 총장님 방을 순회를 한다든지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해 가지고 시도를 해봤는데 이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윤섭위원 여기 이사가 꼭 총장들이 들어가야 됩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컨소시엄대학 총장님들이기 때문에 컨소시엄대학의 의사결정을 최종적으로 갖고 계신 분이 총장님이기 때문에 여기에 집어넣습니다.

정윤섭위원 학교에서 총장, 부총장이라든가 아니면 그 외 직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참여하게 되면 대행을 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이사 자체를 그렇게 선임을 하는 것이면.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대표성 있는 분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총장님으로 하시던가 또 대리로 참석할 수 없도록 규정을 개정해 본다던가 이런 것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애니메이션이 언제부터 시작됐습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애니메이션센터는 99년도에 개소가 됐습니다.

정윤섭위원 99년도에 됐으면 그때부터 시에서 지원을 해줬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시에서 애니메이션센터에 직접적으로 자금 지원한 부분은 없고, 공간을 제공한 겁니다. 센터 내 입주공간만 제공을 했고 실질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부분은 없습니다.

정윤섭위원 하나도 없어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하나도 없습니다.

정윤섭위원 제가 알기로는 몇 억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아니오. 전혀 없습니다.

정윤섭위원 전혀 없어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정윤섭위원 그러면 제가 물어 볼게요. 채규성씨 알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정윤섭위원 채규성씨 하는 업체에 지원이 안 갔습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안 갔습니다.

정윤섭위원 하나도 안 갔어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정윤섭위원 그러면 여태 자리만 마련해 주고 지원은 하나도 안 했다는 얘기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저희가 지원을 한 부분들은 업체에 직접 지원을 한 게 아니고 애니스쿨이라고 해 가지고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에 관한 기초, 제조기법 이런 것들을 시민이나 학생이나 주부나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하고 또 벤처박람회행사 연계해서 애니메이션 캐릭터공모전 이런 것은 간접지원 측면에서 전체산업발전을 위해서 저희가 행사는 한 적이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제가 잘못 알았나 보네요, 틀림없이 몇 억이 지원된 것으로 아는데.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혹시 전에 공용장비실 설치 관계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도비하고 시비 합쳐서 한 10억 3천만원으로 당초 계획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쭉 벤치마킹 이런 데 전문가 의견 수렴하고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니까 우리 안산시 내에 공용장비실 설치는 부정적인 측면이 너무 많다 그래가지고 그것은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정윤섭위원 사무실은 거기 그 자리 갖고 있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사무실은 그대로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알았습니다.

김창일위원 테크노파크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테크노파크에 시가 535억원 출연했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맞습니다.

김창일위원 그 중에 토지매입비중에서 150억에 대한 차익이 생긴 게 있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그렇습니다.

김창일위원 그 부분을 시에서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토지매입비 150억원은 당초에 안산테크노파크 부지를 매입하기 위한 자금으로 협약이 체결된 금액입니다. 그런데 테크노파크 부지가 당초에는 사동 간석지 부지 3만평을 구입해서 거기다 설립을 하려고 했었는데 거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한양대 테크노파크 부지로 테크노파크가 설립 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미집행한 150억원이 되겠고, 이 부분을 과연 어떻게 활용을 해야될 것인가 라고 생각을 그때부터 쭉 하고 있습니다.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것을 회수를 해서 안산시 발전 전체적인 측면에서 써야될 것이냐 아니면 앞으로 테크노파크 운영하는 측면에서 발전적인 측면에서 이것을 활용해야 될 것인가 하고 제 나름대로 검토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나온 안으로는 일전에 9월5일날 행감에서도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많이 해 주셨지만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기업들이 앞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안산 지역에서 사업할 수 있는 부지확보의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 이 부분을 활용을 해야될 필요가 많다 이렇게 공감을 했고, 따라서 이런 부분들을 시에서 물론 전체적인 측면에서 회수를 해야겠다 하는 방침이 선다면 회수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150억 부분을 회수하는 것보다는 테크노파크가 앞으로 발전되는 방향에서 쓰는 것이 더 옳다 이렇게 판단이 지금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시가 테크노파크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535억원을 출연했다고 그러면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차익에 대한 150억원에 대한 회수는 우리 시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나머지 테크노파크 육성에 대한 자금은 산자부나 또는 테크노파크에 입주하는 업체들이 조금씩 분담을 해서 연구개발이나 아니면 성공적인 면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산자부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 된다고 보고, 본 위원은 150억원을 당연히 토지매수 분이기 때문에 시가 회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그 부분은 535억 중에서 150억원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그것을 빼고 나면 시에서 한 380억 정도밖에 출연이 안된 것이거든요. 이 부분은 시에서 활용해서 시 전체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테크노파크가 앞으로 내년 8월 말일이면 5차년도 사업이 전부 끝납니다, 그리고 재정지원도 전부 끊어지고. 그렇다면 테크노파크 나름대로 재정자립 방안을 확보해서 운영을 해 나가고 또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야 되는 입장입니다.

김창일위원 산자부에서 계속 지원이 안됩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산자부에서는 그 이후로 지원계획이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지역경제국장입니다.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지매입비 150억원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당초에 테크노파크를 우리 시로 유치를 하면서 우리가 재정투자를 얼마큼 하겠다는 것을 계획서를 해서 냈습니다. 그 계획서에 의해서 저희 시에 테크노파크 유치된 것이기 때문에 150억원 회수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왜 그러냐면 토지매입비를 구입하지 않았다고 해서 150억원을 회수할 경우에는 즉, 산자부나 경기도에서도 다음 연도에 또 지원할 사항이 있습니다. 또 지원할 사항이 분명히 지원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너희들이 약속을 안 지켰는데 너희가 이렇게 투자를 해서 육성시키기로 했는데 지금 상황이 조금 변했다고 해서 투자를 안 한다면 국·도비가 당연히 지원이 안될 것으로 보고 그러기 때문에 산자부나 도에서는 재정투입 상황을 매년 와서 점검을 합니다. 시에서 과연 얼마 냈느냐, 낸 돈은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우선 첫째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테크노파크의 부지가 한대 부지에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것은 불안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임대에 대한 부지도 앞으로는 한대하고 해결해야 됩니다. 이런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창업해서 키운 창업회사들이 테크노파크에서 졸업을 하고 나서는 갈 데가 없습니다. 반월공단이나 시화공단에는 공장부지가 다 꽉 차서 갈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전부 다 외지로 갑니다. 지금 몇 개는 갔어요.

그래서 단지를 우리가 그 돈 중에서 마련을 해서 거기에는 벤처빌딩도 만들고 해서 우리 예산으로 성장시킨 기업이 우리 시를 떠나지 않고 우리 시에서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저희들이 지금 검토하고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 부분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질문했습니다. 150억원이라는 기금에 대해서 테크노파크 기금으로 놔뒀을 때 거기 자금이 되지만 150억원을 회수를 해서 우리 시 자본금으로 만들어서 그 기금을 중소기업들한테 융자 혜택을 준다든지 아니면 공장부지를 우리가 선정을 해주면서 융자식으로 공장부지를 선정을 해주든지 이런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냥 놔둔다면 테크노파크 자본으로 그냥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 시 자본이 아니고 우린 어차피 출연한 것이니까.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그런 말씀도 일리는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지금 가장 염려하는 것이 테크노파크가 준공이 돼서 내년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할 경우에 거기에 대한 추가적인 예산이 얼마들 것이냐가 제일 저희들이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적자 되는 운영비는 사실 시비로 보전할 수밖에 없어요.

김창일위원 그것은 안 그렇죠. 여기 테크노파크를 처음에 구성을 할 때 도비 보조가 있었지 않습니까. 도에서 보조를 했을 적에는 당연히 정기적으로 보조가 또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그렇지는 않고 일단 5개년 동안에 테크노파크를 설립해서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만 일단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드웨어적인 것이 이 돈 가지고 다 쓰라는 얘기거든요. 산자부 얘기는 한푼도 남기지 말고 5년 동안에 다 쓰라는 것입니다. 하여튼 뭐를 만들어라.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후에 사실상 테크노파크가 재정자립을 하기는 사실은 상당히 문제점이 많습니다. 왜냐 하면 수익사업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어차피 시에서 운영비가 또 보조가 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우리 시에서 운영비를 보조하는 것은 너무 부담이 크다 그래서 우리가 산자부에다 건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운영비는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봐서 운영비를 산자부에서 해줘야 된다 그랬더니 산자부에서 우선은 난색을 표하고 그러면 여기에 운영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타당성을 하자 해서 테크노파크가 전국에 7개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천만원씩을 내가지고 7천만원 하고, 그 다음에 산자부에서 2억인가 그렇게 부담을 해 가지고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테크노파크가 어떻게 하면 재정자립 방안을 할 수 있고, 자립방안이 안 될때는 얼마가 모자라는데 얼마 모자란 재원은 어떻게 배분을 해서 지원해 줄 것이냐 그것이 산자부에서 해서 금년 말이면 용역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것에 의해서 우리도 강력히 산자부가 5개년 계획으로 테크노파크를 끝낼 것이 아니라 계속 운영비를 책임을 져달라 하는 것이 저희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런데 문제가 도비는 쥐꼬리만큼 지원을 해 주고, 전체적인 기업을 안산에서 유치를 해서 그 사람들이 성공을 해서 안산에 정착을 하면 괜찮은데 이 사람들이 안산을 떠난다는데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기금이 다른 데에 전용이 안되고 테크노파크 육성자금으로 투여가 되는 반면에 150억원이라는 기금을 우리 시에서 회수를 해서 테크노파크 지원비로 융자를 해주면 그 기금은 영원히 우리 시 기금으로 남는다고 생각이 돼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테크노파크가 경기도의 대표기관으로 선정이 된 것이거든요.

다만, 우리 시하고 경기도하고 산자부하고 견해가 틀립니다. 산자부나 경기도는 여기서 배출된 기업이 경기도 어디든 가서 일하든 간에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를 봤을 경우에는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시비가 막대하게 투자됐기 때문에 경기도 어디 가는 것이 아니고 안산에 있어야 된다는 거죠. 경기도하고 산자부하고 우리하고는 견해가 틀립니다. 산자부나 경기도는 경기도 관내 어디 가든지 된다는 것하고 우리는 안산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강력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래서 그 기금이 테크노파크로 활용은 되되 자금이 안산시에서 소유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십시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김창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지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6분 감사중지)

(11시25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명환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우위원 국장님, 체납액이 6,600만원입니까? 최저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게 경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농수산물도매시장요?

이준우위원 예.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최저가격입니다.

이준우위원 이 이상 더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준우위원 여기에서 몇 % 정도 받을 수 있다는 겁니까?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현재 채권자가 농수산물도매시장 외 은행 등 해서 한 4개 기관이 되거든요. 사실상 우리 시가 받을 것은 미미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준우위원 미미한 금액이면 어느 정도 예상.....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뭐라고....

이준우위원 알겠습니다.

김창일위원 기업지원센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실적란에 보면 신청을 했다가 결정을 2년째 됐어도 대출실행을 않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서 그렇습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최원용 기업지원센터소장 최원용입니다.

대출실행이 안 되는 경우는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신청을 하는 기업이 신용이 불량하거나 주로 그런 사유가 많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접수를 받지 말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부적합하면.

○기업지원센터소장 최원용 처음부터 접수를 받지 않고 일일이 기업을 추려낸다는 것은 굉장히 행정 인력에 많은 인력자원이 필요한 거죠.

왜냐하면 그렇게 하려면 정확하게 신청한 기업의 담보 능력도 전부 다 조사를 해야 되는데 사실 저희 인원가지고 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또 신청하는 것은 그렇게 많은 게 안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신청을 했어도 되는 경우가 있고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 예를 들면 모회사가 올해 신청을 했는데 그 중에 안 되는 사유를 보면 신용한도가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표자가 중간에 바뀌는 경우 그런 사유가 있는 경우 대표자가 중간에 바뀌면 그때는 책임 부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때는 못해 드려도 그 다음에 대표가 명확하게 바뀌어 가지고 대표이사가 확실히 정해지면 그 다음에 줄 수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희가 제한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불합리하다고 판단이 될 수 있는 문제이고, 저희가 또 걸러내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러면 여기 결정이라고 하지 말고 보류라든지 이렇게 해 놨어야지 결정이라고 해 놓으면 주겠다고 약속한 것 아닙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최원용 물론 그것은 그러는데 기업들은 다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와서 상담을 할 때 저희가 할 수 있는 한도 어디까지인가를 말씀을 드리고 그분들한테, 왜냐하면 결정금액이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2억을 해도 2억을 받아갈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말씀을 하기 때문에 거의 다 기업 하시는 분들은 그것을 이해하고 계십니다.

김창일위원 그런 부분이 1년차라면 괜찮은데 예를 들어서 작년에도 대출해 주기로 결정을 해 주고 작년에 대출이 안 되고, 금년에도 신청을 했는데 결정을 해 주고 대출을 안 주면 그 기업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업지원센터소장 최원용 그런 경우는 저희가 거의 다 어느 정도 알거든요. 첫해 대출을 했는데 결정을 해 주고 보증기관 전혀 돈을 못 받는 경우 저희들이 거의 아는데, 그래서 저희는 그런 경우 기업들보고 가능한 하지 말라고 해요.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해 달라고 하는 경우 사실 많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여기서 해 주면 자기들이 신용보증기관 가 가지고 자기들이 어떻게 해 볼테니까 일단 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안 해 줄 수 없는 경우 사실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해서 기업이 대출을 요할 때는 자금난에 허덕이기 때문에 대출을 하는 것 아닙니까. 필요할 때 지원이 되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 되고, 만약에 결정이 안 돼서 대출이 안 된다면 확실하게 이러이러한 사유 때문에 대출이 안 된다고 기업한테 통보를 해 줘야지 그 사람들이 필요할 때 다른 데서 자금을 융통해 쓴다던가 하지 이렇게 결정을 해 놓고서 그 사람들이 자금 기다리고 있다가 기업이 그런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심사숙고해 주기 바랍니다.

○기업지원센터소장 최원용 예. 알겠습니다.

노영호위원 이용수 국장께 묻겠습니다.

토요일날 현장 방문한 농수산물시장에 가서 쓰레기 악취 문제로 인해서 골머리 앓았는데 그 당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소장께서도 자기 말대로 다 듣지 않고 쓰레기 위탁업체가 법인체에서 관리를 하는 거라면서요. 어떤 대책을 강구해서 조속하게 처리를 해야지 악취도 대단하지만 바로 바로 그때그때 한 차 분량이 안 돼서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한 차 분량이 넘는데도 그것을 계속 오늘은 끝나고 내일 치고 이런 식으로 내 가니까 바로 바로 쓰레기가 가면 갈수록 악취는 심하게 발생할 것이고 또 나오는 대로 바로 한다면 그만큼 악취도 줄여나갈 수 있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서 앞으로 그런 일은 철저하게 없애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악취 쓰레기 문제 이것이 제일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사항인데 나오는 쓰레기가 대부분 다 음식물쓰레기이거든요. 악취가 동반되는 쓰레기로써 관내에 있는 쓰레기소각장이라든지 음식물처리장 거기에도 가질 못하고 전량 다 김포매립지로 하고 있는데 김포매립지에서는 계절별로 또 연차적으로 반입 중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김포매립지에 못 가다 보니까 그 당시 거기에 적체되어 있고, 그런 문제 때문에 쓰레기에 대한 악취문제가 계속 발생되고 그래서 청소과 하고 협의된 것이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에 시설보완을 해서 내년 상반기부터는 그리로 받는 걸로 협의를 했습니다. 했고 그 다음에 문제는 쓰레기 청소업체가 거기에 있는 법인하고 계약이 되어 있는데 업체가 정말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의지 이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장비가 모자라면 장비를 더 투입을 해서라도 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는 만날 행정 처리만 했지 뭘 못했어요. 내년부터는 어떻게 하냐 하면 법인별로 청소업체하고 계약한 날짜가 다 틀려요. 틀리기 때문에 행정 조치를 할 수도 없고 또한 우리가 업체에다가 쓰레기 청소업체를 교체하라고 얘기해도 계약날짜가 다 틀리기 때문에 이게 필요성이 없고 그래서 내년 초부터는 전체적으로 4개 업체가 되거든요. 4개 업체가 쓰레기 청소업체하고 계약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전부 다 같은 날짜로 다 조정을 하려고 그럽니다. 조정을 해서 우리가 정말로 쓰레기 업체한테 행정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요구를 안 들을 때에는 바로 바로 우리가 그 업체에다가 청소업체 교체 요구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하려고 그럽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하는 것은 오늘 발생된 쓰레기는 내일 아침에는 바로 치우고 그리고 거기에 소독을 하고 물청소와 소독을 실시한 다음에 바로 또 쓰레기가 들어가고 이렇게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것을 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상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내년부터는 어떻게 하든지 획기적으로 쓰레기와 악취에 대해서는 심혈을 기울여서 처리를 할까 합니다.

노영호위원 내년부터는 철저하게 보완해서 이것을 한다고 그러는데 오늘 이후부터라도 될 수 있으면 악취를 줄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악취가 한 시간 두면 둘수록 더 발생하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만약에 아까 김포매립지에서 반입 중지를 내려서 못 갔을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은 바로 바로 채소쓰레기고 음식물 찌꺼기고 바로 바로 치우면 냄새 그렇게 나지 않아요. 그러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내일부터라도 최소한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는 시간을 앞당겨서 내년부터는 철저하게 해야 되고, 계약시기가 다 틀리다고 하는 문제도 행정상에 좀 미비한 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도 사전에 어떻게 법인체에서 청소대행업체에다 위탁을 주는데 법인체마다 틀린다고 해서 하는 것은 쓰레기 위탁업자로 하여금 법인체에다 요령 자기들이 계속 거기 수단을 기술을 발휘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보는데 그런 것도 우리가 사전에 그런 문제점을 찾아서 했으면 이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어떻게 해서라도 앞으로 차후에는 당장 내일부터 철저한 대책이 수립돼서 바꿀 수는 없지만 내일부터라도 최대한 지금보다는 낫게 할 수 있는 발전적으로 하시고 내년부터는 추호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구하신다고 하니까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완위원 추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사진 자료 보시면 한 10여일 전에 제가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가 그제 현장답사를 통해서도 확인한 결과지만 음식물 적체되어 있는 부분하고 그리고 스티로폼 파쇄 해 가지고 하는 곳이 있죠, 그쪽 앞 하수구를 들여다보니까 모기유충인줄 알았더니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니까 모기유충이 아니라 냄새가 나면 생기는 벌레가 있대요. 그제 가보니까 현장에 바글바글합니다. 하수구 속에 계속 그렇게 적재되어 있었던 거죠, 침출수 흘려 가지고.

그런 상황들이 계속 돼 와서, 그러니까 우리가 엊그제 갔었어도 이렇게 치워지지 않은 상태면 지금까지 계속 방치해 두거나 계속 그 상태로 이렇게 유지해 왔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후에는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계약이 4개 업체가 일정한 시점에서 맞추어서 틀리기 때문에 이 문제가지고 해법이 아니고 우리가 엄청나게 행정조치를 강하게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모든 민간위탁 부분 보면 위탁을 해 주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은 이후에 관리문제거든요. 비단 농수산물 문제가 아니에요, 이 문제는.

진짜 위탁하고 난 이후에 관리가 어떻게 철저히 지도점검 되었는가 그것의 결과를 가지고 재위탁을 주는 평가기준이 되고, 또 이 부분이 거의 봐주기식이나 아니면 행정력의 미비로 인해 가지고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단적으로 이번에 농수산물 관리부분 보니까 그러한 부분들이 적나라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주차장동 지하에 가보면 하나로마트 저희들이 준 게 있죠, 그 옆에 가보면 원래 수산물 회센터였었죠? 제가 알기로는 4,5년 전에 보면 그쪽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했던 측면 있었습니다. 저도 가서 회를 구입해 가지고 먹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죠?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지하실 원래는 활어 경매장이었습니다. 경매장이었는데.....

김기완위원 나중에 전체적으로 말씀 한번 하시고요. 실제로 그 부분도 한집인가 운영을 하고 있고, 소매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머지는 다 집기 쌓여진 창고나 버려진 곳으로 완전히 어떻게 보면 음산합니다, 들어가 보면 전기불도 안 들어가 있고. 하나로마트 뒤쪽에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다 이상한 쓰레기 적환장으로 변해 있어요.

안산시민들이 만약 거기를 가서 물론 본래의 목적과 무관하지만 나름대로 쇼핑을 가도 쇼핑 가 가지고 그 모습을 보고 과연 다시 한번 농수산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라고 했을 때는 거짓말이 아니라 의구심이 있습니다.

지하 부분에 있어서 운영도를 보니까 엄청난 상당히 큰 규모의 부분이 놀려지고 있는 부분인걸 확인했고, 그리고 1층에 보면 원래 주차장동이잖아요. 주차장동의 절반을 소매형식으로 쓰고 있죠? 주차장동 1층에.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채소 소매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원래 그게 주차장동이었죠, 1층하고 2층 그리고 옥상도 주차장으로 거기 몇 대나 들어갑니까? 주차장이.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160대.

김기완위원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수산동에 애초에 엘리베이터 공사를 해서 냉동창고를 위로 올리려고 했지 않습니까, 지하에 두고. 실질적으로 그 위 공간은 위 공간 있지 않습니까? 거기 한번 보십시오.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슬라브 치고 유리창을 닫으면 쓸 수 있는 공간이 되게 되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애초에 농수산물시장을 지었을 때 나름대로 활용방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 그 부분을 활용해서 이번에 냉동창고를 위로 올리려고 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 발생 때문에 안 된 것 아닙니까?

이 문제도 실은 짚고 넘어가야 되는 게 뭐냐하면 이러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대개 많아요. 대개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보니까 도매시장 복합건물 증축공사 추진 현황 해 가지고 보고 나와 있는데 국비 15억인가요, 시비 10억 5천 해 가지고 25억 5,400만원 들여 가지고 공사를 해서 1층은 수산동, 2층 그리고 옥상은 주차장 만든다고 했단 말입니다.

나는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생각 드는 게 지금 농수산물에 노정되고 있는 주차장이라든지, 주차장도 한번 가 보세요. 옥상 1층 지하 들어가는 시스템에 먼지, 관리 엉망입니다, 엉망.

그리고 그 이후에 침출수 문제 아까 말했던 모기유충이 아니라 냄새가 나면 살 수 있는 벌레들이 우글우글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관리들이 안 되고 있는데 증축을 해 가지고 과연 제대로 농수산물의 기능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 라고 했을 때 저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청소업체 4개 부분도 단적으로 지도점검 정확하게 하고 안 되면 패널티 적용해서 문제 위탁해서 떨어트리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강한 지도단속을 통해서야만 나름대로 이 분들이 잡힐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농수산물도매관리소 거기 사무실 두고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론 나름대로의 올바른 집행을 하고 계시겠지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나타난 현상적인 관리들이 제대로 되어야 내용적인 부분도 제대로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앞으로는 증축되는 과정에 있는 복합건물 관리를 위해서라도 지금 현재 노정되고 있는 제반의 모든 문제, 쓰고 있지 않은 공간 활용 방안, 실질적으로 노정되고 있는 청소업체들의 문제 그리고 침출수 문제 이러한 부분들이 완벽하게 정리되고 해야 만이 이후에 공간에 복합 증축공사의 활용 방안도 확실히 나올 수 있다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총괄적으로 국장님께서 말씀 좀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도감독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위원님께서 농수산물도매시장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으로서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당초에 농수산물도매시장이 30만 인구를 기준으로 해서 건립되고 그 다음에 인구가 증가되면서 장소 문제가 협소하고 또 그때마다 조금씩 보완하고 이렇게 나가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건물 자체 운영 또 전반적인 운영시스템이 사실상 매끄럽지 못하게 되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진심으로 위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확히 지적해 주신 청소업체 문제, 침출수 문제, 지하에 활어매장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 또 전반적으로 지도감독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세하게 다시 문제점을 보완하고 해서 다시는 이런 문제점이 더 확대되지 않고 정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김창일위원 농수산물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앞으로 증축계획에 2층에 주차장시설이 있죠?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창일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농수산물은 일반 민원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 아니고 주로 농수산물이나 수산물이나 물건을 사러 다니는 상인이나 아니면 개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층에 주차장을 만들어 놓으면 실용도가 떨어질 거라고 봐요. 많은 물건을 사서 만약에 개인 같으면 조그마한 물건이니까 2층 주차장에다 차를 대놓고 소형 물건사서 2층까지 올라가겠지만 거기가 명색이 도매시장이고 그리고 또 안산시의 중소상인들이 요식업을 하는 상인들이 대다수 그리로 많이 사러 갑니다.

그 사람들이 무거운 물건을 들고 구루마를 끌고 2층까지 올라갈 것이냐, 전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농수산물센터의 주차장도 적은 편은 아닌데 그 면적을 가지고 자꾸만 주차난이 일어나는 것은 물건을 실어 나르기 편리한 데다 차를 두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2층에 주차장을 만드는 것은 실용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재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도매시장 내의 주차장문제도 상당히 심각합니다. 심각해서 주차빌딩 식으로 해서 주차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평면으로 주차를 했으면 좋은데 장소가 좁기 때문에 그런 방법을 저희들이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차시설이 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전 내에 보면 6시부터 9시 사이가 극심하게 주차난이 되고 있어요.

그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대로 물건을 사러오신 분들이 자기가 편리한 데다 해 놓고 물건 싣기 때문에 교통이 마비되는데 문제는 거기에 입점한 상인들이 문제입니다. 입점한 상인들이 아침에 끌고 왔다가 저녁에 퇴근하는 차들은 사실상 옥상에다 올려놔도 충분하거든요. 그런데 안 올려놔요. 그래서 우리들이 그분들한테 계속 권유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가게 앞에다 세워놓거든요. 이번에 우리가 공익요원 4명 충원을 받았습니다. 적은 직원가지고 주차까지 단속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익요원을 배치를 받아서 하는데 앞으로 한 6명 정도 더 증원을 받으려고 그러고 계속해서 입점 상인들이 주차를 올려놓은 걸로 해 주고 그 다음에 일반인들도 물론 거기 놨다가 거기까지 물건을 박스 째 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올라가기는 힘듭니다. 사서 그 옆 가게에 놨다가 끌고 내려와서 싣고 가는 방향 이런 식으로 우리가 거기 이용하는 질서의식을 가지면 다소 나은데 사실상 그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못해서 저희들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이분들한테 할 수 있냐를 우리가 강구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거기 옆에 한대역이 있습니다. 한대역 역세권 그러니까 전철 이용하시는 분들이 차를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대놓고 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유료화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차, 주위에 상점 있는, 또 그 앞에 있는 상점의 차들도 그 안에 갖다대요, 차댈 데가 없으니까. 그런 차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유료화로 바로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유료화가 되면 주차질서 그 다음에 차량 운행에 대해서 좀더 나아지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주차에 대한 것은 제가 봤을 적에 당초에 설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그곳을 많이 이용 해봐서 아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판매소동 바로 주위에 주차장을 다 만들어 놨으면 엘리베이터 시설만 해놓으면 다 사고 그리 올라가서 싣고 가는데 이것이 여기서 사 가지고 저기 차 가져다 끌어야 되니까 나부터라도 못합니다. 차 여기 대어놓고 가서 물건 사놓고 차 가져 올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누구든지 편리하게 하지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그게 잘못됐고 이제 와서 고칠 수 없는 문제인데 주차빌딩 보면 주차빌딩 자체가 옛날에 아나배라는데 지금은 뭐라고 그러죠, 뻥뻥 뚫린 철제를 바닥에 깔았잖아요. 철판으로 깔다보니까 소리가 다다다 나면서 여자들은 차 운전하고 올라가기도 무서운 데라고요, 거기가. 그런데다 비가 오면 물이 줄줄 새 가지고 위의 물이 아래로 떨어져요. 그곳에다 누가 차를 대려고 합니까. 그러니까 이런 자체를 고쳐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만이, 그래서 그렇고 거기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근래에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이쪽 계단으로 올라가다 보니까 계단도 물이 주르르 위에서 떨어져요. 그러니까 사람이 비오는 날 비 안 맞으려고 그러지 누가 비를 맞고서 마냥 내리는 비도 안 맞으려고 그러는데 떨어지는 물방울 때문에 옷을 버리고 그러니까 그리로 아예 이용을 안 하는 것입니다. 주차빌딩도 제가 봤을 적에 해도 저것은 헛것이라고 봐요. 제가 단언은 할 수 없겠지만 해도 소용없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계몽을 잘 해 가지고 사람들이 제 자리에 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물건을 사면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선 장소가 비좁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먼저 아까 국장님 말씀이 30만 인구에 준해서 농수산물도매시장 설계를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은 60만에서 80만을 예상하고 있는 안산시에 그 자리가 좋다고 볼 수는 없죠. 앞으로 도매시장이 비좁고 지역적으로 발전하기도 상당히 복잡한 지역이고 그런데 딴 데로 옮길 의향은 없습니까?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그 문제에 대해서 지금 여기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다만 현 상태에서는 비좁기 때문에 옆에 붙은 야산이 있습니다. 야산 한 7천 평을 저희들이 매입을 해서 수산동 그런 쪽으로 확장을 할거고, 어차피 우리 시는 앞으로 100만을 내다보는 것이기 때문에 농수산물 저것 하나 가지고는 안됩니다. 또 하나 해야 되는데 그것은 도시계획시설로 아마 추후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어요. 어디쯤이라는 것은 말씀드릴 수가 없고, 도시계획시설로 검토가 되면 하나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윤섭위원 산 7천 평을 거기다 다시 수산동을 건립한다고 그러는데 농수산물센터의 냄새는 사실 수산동에서 냄새가 나거든요. 그 인근은 전부 다 주택지예요. 그런 것을 자꾸 확장시켜서 어떤 대비책도 안하고 하다보면 그 냄새가 그쪽으로 자꾸 발산이 되기 때문에 점점 더 문제가 생기는 게 민원 문제가 생긴다고요. 그런 것을 감안 해 가지고 가급적이면 지금 있는 상태에서 활용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인근 주변에 냄새를 덜 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 우선순위라고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러니까 감안하셔 가지고 잘 좀 관리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김기완위원 지역경제과장님, 이준우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시민시장 관련해서 잠깐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과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조합에 위탁을 줬지 않습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김기완위원 실질적으로 여기 보면 성과라고 나와 있는데 기존과의 차이점이 뭡니까? 위탁을 줬을 때와 주지 않았을 때 좋은 점 그렇지 않은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저희가 위탁을 줬을 때 장점이라는 것은 여기 자료에 표시된 것은 인건비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인건비 절감은 공무원인 경우에는 청원경찰이 거기 5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경력이 많다보니까 월 급여액이 많아 가지고 결과적으로 인건비 산출을 저희가 다른 시장 내의 관리인들하고 인건비를 맞추다보니까 그만큼 인건비가 절약될 수 있고, 예산집행을 하다보면 저희는 어떤 관련규정에 의거 절차를 밟아야 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시설 개·보수 관련해 가지고 불편을 다 겪은 다음에 수리가 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신속히 해 줄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시장조합 나름대로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은 뭐냐하면 자율적인 시장원리에 의해서 관이 주도하는 것보다 조합의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시장활성화를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단점에서 있다시피 공무원들이 수시 상주해 가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문제를 개선해 나갔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공무원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나가봅니다만 시장조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법으로 전대되고, 장기적으로 점포를 비우는 사례가 있다 해 가지고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만, 조사한 결과에 의해서 지금 현재 원인 규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불법으로 전대한 사실이 있다던가 장기적으로 점포를 했다는 사람은 개선 해 가지고 원상회복 하는 방향으로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원상회복이란 무슨 말씀이시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만약에 전대행위가 있었다 하면 당초 사용허가 받은 사람이 영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고, 계속적으로 점포를 개점하고 그런 것을 이행하지 아니하였을 경우에는 사용허가를 취소하는 방향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기완위원 실제로 제가 이 자료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부분위탁 부분 아니겠습니까. 시가 지도 감독해야 될 부분이 있고, 자체 내 조합을 통해서 조합에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실제로 조합 내부에서 나름대로 조합원들과 조합 집행부와의 관계가 원만치 않다라는 지적들이 기존에도 계속 있어 왔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알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이러한 부분이 조합내부에서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또한 지도도 해 주셔야 되고, 자체 권고도 해 주셔야 되겠죠. 그 부분은 그렇다치고 실제로 시에서 해야 될 일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보다 더 직접적인 기강확립 차원에서라도 저는 강하게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설물에 대한 문제라든지 그리고 불법전대나 양도의 문제에 있어서 나타나는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행정조치를 해야 만이 조합은 조합으로서의 자리 매김 해 들어가고, 또 시는 관리차원에서 시가 이상을 가지고 해 들어갈 수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합에서 할 일은 조합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끔 할 것이고, 시에서 어떤 행정권한으로서의 집행을 해야 할 것은 즉시 즉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굳이 설명을 안 해도 과장님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난 시민시장 과정 속에서 나타났던 여러 가지 문제들 보면서 실제로 담당하고 있는 시 우리 세수로 만들어진 곳 아닙니까. 우리 안산시민의 재산이란 말입니다. 그런 관점 속에서 정확하게 지도와 감독들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이후도 시민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 속에서 바라보시고, 또 시민시장이 시민시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위 주거환경과 맞물려 있습니다. 그 관점도 헤아리시면서 지도 점검할 수 있도록 더 이상 구체적인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죠?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런 관점에서 지도 점검이 철저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박영운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농어촌진흥과장님, 1차 행정사무감사 과정 속에서 지적됐던 어업지도선 건조에 관한 국·도비 지원 반납 경위부분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97년도 당시에 국·도비 반납경위는 어업지도선 건조에 따른 공유재산취득심의를 위한 시정조정위원회에 심의한 결과 사업타당성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판단이 돼서 부결이 돼서 반납을 하게 된 사안이 되겠습니다.

내용을 보면 익년도에 반납 사유를 보면 98년 1월17일자로 IMF 경제 체제에 따른 경제상황 악화로 예산절감 차원에서 사업 포기서를 경기도에 제출한 내용도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이 내용을 바라보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내용에 보면 공유재산취득심의안 있지 않습니까.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서 심의되어서 시의회로 넘어왔는데 이 부분에서 예산이 완전히 삭감되어서 저는 이렇게 다시 반려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 라면 저희 그때 같이 함께 했던 그때의 상임위 위원들에 대한 나름대로의 부분도 지적하고 싶은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보니까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부결이 되었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한다라고 했는데 그 내용이 아까 말씀했던 단순히 IMF로 인한 그러한 부분입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그 내용은 제가 다 파악을 못했고, 예산 사업비 가내시에 따른 안산시에서 경기도 행자부로 보고된 내용 사유를 보면 앞에 말씀드린 그런 사유로 해 가지고 반납이 되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때 당시 담당부서에서는 어업지도선에 대한 필요성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고민해서 조사하고 실질적으로 가내시까지 받으면서 진행되었던 사안 아닙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업지도선이 지금 개항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불법어로 단속이라든지 그리고 해양환경오염에 대한 실태파악 및 단속 그리고 여타의 행정업무까지 감당해 내면서 지금 그러한 의미를 가지고 개항을 했지만 실제로 그러한 필요들은 그때도 이미 원존 해 있었고 실제로 쭉 해왔더라면 우리가 말했던 불법어로라든지 그리고 금어기에 단속하면서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여타의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IMF때문에 재정이 어렵다라는 이유로 반려되었다라는 것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러한 부분에서 보더라도 국비 얼마입니까, 국비가 5억입니까? 국비 5억, 도비 2억5천, 시비 2억5천이에요. 실제로 이 부분 보면 4억7천 정도 100% 시비를 가지고 어업지도선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예. 4억7천 들어갔습니다.

김기완위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담당 부서에서 시정조정위를 통해서 강하게 업무에 있어서 중요함이나 장기적인 대책 과정 속에 어업지도선이 필요하다라는 이러한 부분들이 강하게 반영이 됐다면 그때도 이미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실행이 되었지 않겠는가 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러한 필요성에 의해서 이번 7월 달에 어업지도선이 개항된 것 아닙니까. 그 돈은 100% 시비 들여서 4억7천이라는 돈을 들여서 짓게 된 거고, 또 내용을 보면 용량이나 톤수도 기존이 몇 톤입니까, 50톤입니까? 50톤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톤수로.....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16톤으로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16톤 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 바라면서 본 위원 같은 경우는 애초에 그러한 장기적인 계획들이 또한 중함이 있다 라면 그때 당시 이미 실행됐어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그 사항은 제가 하지 않고 서류만 남은 것을 가지고 판단을 해보면 그 당시 저희 시 해역을 가지고 50톤 규모로 연간 운영비 관계가 상당히 부담이 되어서 부결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왜냐 하면 50톤 규모면 관공선 관리규정을 보면 승무원이 7명 있어야 됩니다. 연간 운영비가 2천만원씩 한다고 그래도 1억 4천만원, 그리고 또 유류대도 현재 있는 16톤보다는 배 이상 한 1억 정도 그래서 아마 50톤 규모를 만약 저희가 있다고 그래도 운영을 하려면 연간 운영비가 한 3억에서 3억 5천은 매년 소요가 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분석을 해보니까.

현재는 저희가 16톤으로써 승무원은 5명, 유류대 같은 것은 절반 이하로 해 가지고 저희 해역을 원만히 할 수 있는 그런 소규모로 했지만 완벽하게 될 수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97년도에 어업지도선이 개항이 되고 활동했다 라면 활동의 성과는 어마어마하지 않겠습니까? 수치의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요. 어족자원의 보존이나 여타의 민원에 대한 문제 해결, 그리고 해양자원에 대한 관리 이러한 부분은 보이지 않게 어마어마한 나름대로 가치증식이 있었지 않겠습니다, 단순히 운영비에 있어서 과다지출 문제보다는.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위원님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만, 요는 저희시가 공유재산취득심의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부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그런 것에 대한 위원님에 공감을 하면서도 또 한편 생각할 때는 예산절감이라든가 또 운영비 절감 측면 이것도 하나의 고려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김기완위원 그 말씀에 저도 동의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우리 시가 시비 100%를 들여서 어업지도선을 지은 것 아닙니까. 도비나 국비를 이끌어내지 못했던 이유는 기존에 97년도에 있었던 우리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부결됐던 사안이 있기 때문에 해줄 수가 없는 거죠, 해 주고 싶어도. 그렇지 않습니까? 결과적으로 보면.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저희도 시비하면서 도 예산 부서하고 상당히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만, 그 부분 실현이 안됐던 사안에 대해서는 위원님 의견하고 같이 동감을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를 들어서 담당부서에서 중요사업 순위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어업지도선이 제일 중요하다 라면 제일 중요하고 그 담당 부서는 그 부분 1순위로 관철시켜야 되겠죠. 물론 담당부서는 관철시키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조정위에서 부결되었던 부분이 있다 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또한 결과적으로 어떻게 했습니까. 어업지도선이 개항이 됐고, 우리 시비 100%로 이루어졌고 도비나 국비지원이 안됐고, 이런 것들 보면서 자주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중요한 부분 이 부분은 집행부의 의지를 가지고 설득해 나가는 혜안 있는 계획들이 세워져야만 되지 않겠는가 라는 지적을 해 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첨단산업과장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감사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우리 시에서 지원이 전혀 없었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그렇습니다. 자금 지원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사업비는 있었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사업비는 애니스쿨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공모전에 관한 사업비는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이 역시 시비가 나간 거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우리 시에서 전 시간에 지원이 전혀 없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전혀 없는 것이 아니고, 가령 애니메이션 사업을 본인이 할 경우에는 사업도 본인이 하거든요. 그렇지만 시에서 사업비는 지원을 해줬어요.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장소 또한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것 아니에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장소는 무상이 아니고 시 소유 건물이기 때문에 공유재산조례에 의해서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임대료 받고 있나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임대료는 다른 타 업체하고 비슷하게 임대료를 받고 있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시 소유 건물이기 때문에 또 첨단업종이고 하기 때문에 요율은 다른 데보다 좀 쌉니다.

○위원장 김명환 아무튼 혜택을 주는 거네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리고 시비로 사업비를 지원해 줬고요.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위원장 김명환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감사를 할 때 전혀 예산 지원이 없다라고 말씀하셔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 그건 아니다. 사업비도 구체적으로 보면 창작애니메이션 캐릭터공모 모집 그 외 여타의 사업을 했는데 그 역시 지원이다라고 판단이 되고, 그래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애니스쿨을 운영하고 전국 캐릭터 안산 공모전 했는데 이 사업비는 거기 입주 한 업체한테 가는 것이 아니고 대학한테 가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렇죠. 대학한테 가고, 우리 시에서 대학으로 간 것 아니에요. 결과적으로 시비가 나갔다 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립니다. 시비가 아니고 만약에 대학에서 이러한 사업을 하면서 예산을 반영시켰다 그러면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렸는데 대학으로 간 것도 결과적으론 시에서 시비로 나갔다 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맞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은 기업에 애니메이션업체에 직접적으로 지원한 사항은 없다라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2000년도부터 이번까지죠, 2000, 2001년도 사업실적을 보면 마케팅지원이라든가 교육홍보라든가 연구개발정보 및 기술지원이라든가 이런 쪽의 사업 실적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애니메이션사업으로 대표적으로 성공한 사례 좀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제가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전문적인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애니메이션분야에 대해서 같이 실무자들하고 논의도 해 본 바로는 우리 나라에서는 둘리가 성공을 했다고 평이 나 있고, 그럼으로 인해서 거기에 관련된 캐릭터도 상당 부분 수익을 올리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작품들이 있습니다만, 기억이 현재 기억이 잘 안 나고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캐릭터라든가 애니메이션사업에서 성공을 하면 엄청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다 그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과거에 제가 어린이들 만화영화라 잘 기억이 안 나는데 팽이 싸움시키는 것, 몬테몬스터인가 운동화까지 상당히 상품화가 됐었어요.

그래서 애니메이션사업이 성공하게 되면 엄청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사업인데 2000년도와 2001년을 봤을 때 실적이 특별히 없습니다.

그래서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해서 사업을 활성화시키던가 아니면 포기를 하든가 앞으로 그런 선택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선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좋으신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안산시의 애니메이션산업은 99년도 당시에 애니메이션산업이 각광을 받을 때 각 지자체에서 너도나도 뛰어들어 가지고 이것을 육성을 해 보고자 하는 차원 그 당시에 안산시에서도 문화첨단산업 이것을 유치를 해서 육성해 보자하는 차원에서 센터가 설립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 개 업체가 현재 입주하고 있지만 이것을 계속 유지를 시켜나가야 되느냐 아니면 폐지를 시켜야 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도 용역도 한번 줘 본적이 있고, 또 관내에 발전요소가 어느 부분들이 진짜 있는지 우리 시 특성을 감안해서 이 부분을 키워나가야 될 것인지를 지금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신중히 검토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을 우리 시 실정에 맞는다고 적극적으로 판단이 된다하면 적극 육성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현재 실적에서 보면 4개 업체가 조기 졸업했죠?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소프트웨어산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명환 예. 조기 졸업한 사유는 어떻게 됩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소프트웨어 업체는 입주기간이 기본적으로 2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기간이 만료되면 업체들이 퇴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2년 기간 안에 특별한 성과를 거둔 사업이 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이 업체들이 나름대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가지고 관내에 입주한 업체들도 있고, 관외로 나간 업체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결과적으로 성공보다는 실패를 해서 나간 겁니까, 아니면 성공을 해서 나가게 된 겁니까?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일부 업체들은 기업체 사정에 따라 성공을 해서 프로그램 개발해 가지고 매출까지 올리는 기업체도 있었고, 성공을 못하고 나간 기업체들도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한번 입주하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시고, 또 중요한 것은 아까도 말씀 중에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남이 한다고 우리 시에서 다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 환경에 맞게 우리 시 여건에 맞게 그야말로 앞으로 미래적으로 생각했을 때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을 때 사업을 해야지 남이 한다고 같이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되고 사전에 철저한 환경과 앞으로 미래와 이런 것을 분석하셔서 지원해 줄 때는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성공하게 만들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중도에 시작을 했기 때문에 포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앞으로는 사전에 사업하기 전에 철저한 분석하에 시작을 하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한성기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국장님께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도매시장 쓰레기문제라든가 여타 부분을 동료위원님께서 많이 지적을 하였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관리가 잘 되고 지도단속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상장예외 품목에 대해서 1차감사 때 자료를 주셔서 잘 봤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상장예외 품목이 현재 89개인데 여기서 활어에 대한 부분을 현재 포기를 했는데 포기 사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지역경제국장 이용수입니다.

포기한 사업자는 활어품목을 하려 했던 분인데 허가를 받게 되면 거래신고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정산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업자가 거래신고를 하고 또 나중에 정산보고를 해야 되는 이러한 번거로움도 있지만 자기의 영업실적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해서 사업포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물론 세부적인 내막은 김경철씨한테 들어야 더 세부적인 포기사유에 대해서 알 수 있겠지만 현재 상장예외품목은 89개가 정해졌는데 선어 외에 품목들은 상장예외품목으로 되는 게 아니고 현재 정가 수의매매하고 있거든요. 사전에 답변을 들은 결과는 법인에서 정가 수의매매를 한다라고 들었는데 본 취지와 목적이 다르고 더 나아가서는 법인의 기능 이외의 역할을 하지 않나 여기에는 법인에서 이득을 추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매매하는 종류가 위원장님 말씀대로 상장매매가 있고 정가 수의매매가 있습니다. 정가 수의매매를 하는 경우는 거래량이 많지 않다든지 또는 취급량이 많지 않은 품목에 대해서 법인에서 시행하는 거거든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다만, 이런 이유 때문에 정가 수의매매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반입물량이 아주 소량일 경우 상장예외품목 지정현황 되어 있거든요. 그 내용이 지금 답변한 내용이에요. 그 내용이 품목의 특성으로 인하여 당해 품목을 취급하는 중도매인이 소수인 경우 기타 상거래에 의하여 중도매인이 해당 농산물을 매입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하다고 개설자가 인정하는 경우에 상장예외품목으로 정하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하면 89개 품목이 상장예외품목인데 왜 이게 정가 수의매매를 하느냐, 그리고 또 정가 수의매매를 법인에서 왜 이것을 하느냐 그렇게 하지 말고 당초 처음 기능대로 많은 홍보를 해서 업자가 두 분 중에 한 분이 포기를 했거든요. 당초 기능대로 상장예외품목으로 정해서 홍보를 해서 업자들이 정상대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상장예외품목이라고 지정현황까지 올라왔는데 이 현황의 약 80∼90%는 정가 수의매매를 법인에서 현재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차후에는 그렇게 하지 말고 상장예외품목 지정현황대로 기능에 맞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검토도 중요한데 현재 이렇게 자료에 나왔기 때문에 이건 검토할 사항도 되겠지만 본 취지와 목적대로 앞으로 진행을 시켜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농수산물에 대한 것을 지도와 단속을 철저히 해서 목적에 맞게 취지에 맞게 운영이 됐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이용수 잘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농어촌진흥과장님, 논농업 직접지불제가 뭡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입니다. 뜻을 말씀드릴까요?

김기완위원 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몰라 가지고 질문 드리는 겁니다.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말씀 그대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논에다가 농업을 그러니까 벼농사 수도작이 되겠습니다. 즉, 미나리 이런 것 되는데 농사를 짓는 분들한테 대해서는 정부가 일정한 금액을 직접 지원해 주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이 제도는 2001년도에 처음 시행이 됐고, 금년은 2년 차 시행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한테 다 나눠준다는 얘기입니까? 안산시내 전체.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대한민국 다 해당이 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당 지급액이 25만원인가요?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예.

김기완위원 전체 규모와 상관없이 전체.....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농업진흥지역은 ㏊당 50만원 금년부터, 작년도에는 25만원 지원해 줬고, 그 다음에 진흥지역 외 지역은 40만원, 300평 이상 논농사를 직접 짓는 분이 해당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은 우리 나라가 농자천하지대본이고 논농사가 기본이었기 때문에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전체 다 지원해 준다는 얘기입니까? 애초에 취지를 물어본 이유가 WTO 체제에 들어가면서 옛날에 이중곡가제라고 해 가지고 거기서 제재를 먹어서 나름대로 다시 편법적인 부분인지 아니면 환경적인 부분을 가미한 농업을 했을 경우에 지원해 준 이러한 명목을 얼핏 제가 듣기로는.....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WTO 약속 사항으로 지금 말씀하신 이중곡가제라든가 또는 양곡을 보전해 주는 문제는 한계가 있다고 봤고, 또 농업 쪽에서 담수로 해서 농사를 짓는 부분은 친환경적이다. 세계 WTO가 인정받을 수 있는 사업이면서 농가소득 보전 차원과 환경보존 차원을 겸해서 2년차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과장님 말씀은 안산 전체 농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모두 다 이렇게 지원되고 있다는 말씀이죠?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예.

김기완위원 이것은 천상 국비겠네요?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100% 국비입니다.

김기완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번에 폐공 관련해서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그때 말씀드렸던 부분이 우리 안산 지역 내의 폐공 현황 자료를 요청을 해 가지고 확인해 봤는데 실제로 폐공 부분이 지하수 오염의 근원이랍니다. 그래서 경기도 일원에서는 폐공 자체를 쉽게 말해서 주민들이 확인해 주면 아마 거기에 대한 보상도 해 주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얼마만큼 나름대로 우리 안산시도 이 부분에 중점적으로 관리해서 지하수 오염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대체의 의미에서 말씀드렸고 그런 의미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여기에 또 나와 있지만 새우 양식장에서 불법을 하고 있는 데가 여기 한 군데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100만원의 과태료를 지급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네요?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예. 그 정도 과태료 처분 예정을, 아직 처분하지는 않았습니다.

김기완위원 맥심이 100만원이라는 얘기입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도의상의 처분,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불법 양식을 하더라도 100만원만 내면.....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신고를 하지 않고 한 부분에 대해서 신고를 하지 않고 신고업을 경영한 자에 대한 뜻이고 불법 자체는 고발조치가 되어 있어 가지고 벌금이 나오든지 이것은 농업기반공사가 그 다음으로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거고, 단지 저희가 해 주는 것은 기반공사에서 이 분들이 신고를 하지 않고 경영을 하고 있으니 행정처리해 달라고 저희 시에 보내온 사항에 대한 겁니다. 벌금이라든가 과태료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부서에서 할 것입니다.

김기완위원 일단 미신고된 부분에 대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라고 하는 거죠? 아직 부과는 되지 않았지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예.

김기완위원 그 부분하고 저번에도 지적을 했지만 부유물질하고 항생제 투여문제 이런 문제가 심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도 지도단속을 철저히 기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농어촌진흥과 단위사무를 보니까 바다환경감시단이라는 것도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해양환경감시단.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그것은 인천지방해양경찰서가 주관이 돼 가지고 저희시도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농어촌진흥과 단위사무에 바다환경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요. 한번 보세요.

제가 말씀드리는 의미는 그러한 오염원에 대해서 나름대로 철저히 관리하시고 지도 점검하셔 가지고 그러한 문제를 이후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의미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바다환경감시단을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모르십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환경감시단을 실제로 운영은 하지 못하고 업무분장에 아마 그건 들어가 있는데 방금 말씀드렸듯이 인천 지방해양경찰서가 각 지방자치단체하고 연계가 돼 가지고 구성은 돼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해양경찰청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안산시 농어촌진흥과 단위사무로 정해져 있는 해양바다환경감시단을 실질적으로 운영을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만이 그러한 문제를 극복할 수도 있고 바다해양환경오염도 극복할 수 있다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김진묵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감사내용을 철저히 지도하고 단속을 잘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국 소관에 대한 오늘 감사는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데 대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국 소관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에 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그리고 중식시간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 선언을 합니다.

(12시35분 감사중지)

(14시36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명환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 일정에 따라 9월5일에 이어서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감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섭위원 연도별 열공급 대상 주신 거 있죠, 이것 보니까 당초에 계획했던 것이 세대가 3만 4,329세대인데 2002년도를 기준했을 적에, 그런데 지금 보니까 2002년 변경된 사항이 2만 6,719세대로 변경이 되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당초에 계획한 것보다 많이 적자 나는 거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정윤섭위원 2002년도 계속 해서 본래 당초의 계획보다 상당히 적자가 나는데 흑자는 계획보다는 늘어나지 않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저희가 최초 99년도 계획했을 때보다도 흑자로 돌아서는 기간이 1년쯤 연장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지금 이 상태에서 3만 4,329세대가 당초에 계획했던 거고, 2만 6,719세대는 현재 변경된 사항인데 적자는 얼마나 됩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금년도에 3만 4,329세대, 2003년도에 4만 3,400세대를 공급을 했을 때에 2004년도에 흑자가 날 예정이었고, 금년도 같은 경우는 결손이 약 53억 정도로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가 기존 지역 열공급 세대수를 8,690호로 잡았었는데 그게 아무래도 올해 같은 경우 1,860세대밖에는 공급이 안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금년도에는 공급세대가 2만 6,719세대에 그치고 내년도 되어야만 3만 4,375세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럴 경우에 흑자로 돌아서는 시기는 2005년도면 흑자로 돌아서게 되겠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상적자 규모가 73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2003년 2004년 정도면 흑자는 안 나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정도 되나요?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내년도부터는 최소한 이자를 감안하지 않은, 그러니까 저희가 보통 65억에서 70억 정도 이자가 발생이 되는데 그것을 감안하지 않은 영업이익은 내년도부터는 발생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1,860세대에 대해서 기존지역 공급하고, 내년도에 기존지역공급 계획 잡은 것이 3,210호, 2004년도에 공급계획 잡은 것이 3,717호입니다. 그렇게 됐을 경우에 2003년도에는 손익규모가 적자가 38억, 2004년도에는 당초에는 7억 정도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이 됐는데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9억 정도 결손이 나고 2005년도에 들어서면 20억 정도 처음으로 흑자가 발생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윤섭위원 그렇다고 보면 결국은 2005년도까지 가야 흑자가 난다고 보겠네요?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예.

정윤섭위원 어쨌든 간에 기업이라는 것은 돈이 남아야 되는 것인데 영업을 많이 하셔 가지고 하루라도 빨리 흑자로 돌아설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기존지역 수요개발 매출증가에 더 가일층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호위원 당초 계획대로 금년도에 공급이 안 된다라고 하는 원인발생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당초에 저희가 열공급 세대수를 3만 4,300을 잡았을 때 작년 대비 한 1만 3,356세대가 늘어나는 것으로 봤습니다. 늘어나는 세대수는 고잔신도시쪽 신규아파트가 3,886세대, 그 다음에 성포 4단지, 우성아파트 그 외의 기존지역 성포동, 본오동, 월피동 쪽의 기존 아파트들 8,690호 정도가 저희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작년도에 성포 4단지는 계약이 됐었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에 기존지역이 9,470호가 늘어나는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기존지역 수요개발이 여러 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일단 기존지역 수요개발이 상당히 당초계획보다 많이 부진한 사유로 손익이 조금 늦어지게 된 것입니다.

장동호위원 부진한 사유가 뭐예요?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부진한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는데 아무래도 지금 현재 난방연료로 쓰고 있는 LNG를 쓰고 있기 때문에 도시가스 공급사업자하고의 영업권 싸움이랄까 이런 부분도 있을 테고 현재는 LNG로 공급을 해서 중앙난방을 하고 있는 아파트들입니다, 기존지역들이.

두 번째로는 일부 조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들이 삼천리도시가스에서 기존지역이 중앙난방으로 바뀌게 되면 자기네들은 아무래도 취사용 가스만 공급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취사용 가스마저도 공급을 안 하겠다고 주민들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부분도 있고, 세 번째로는 안산 쪽 기존도시의 아파트들이 다른 지역보다 조금 세입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지역을 난방방식을 개조하는 데에는 세입자의 동의가 있어서는 안되고, 아파트 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소유자의 동의를 받는 데에 지연이 되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지연이 됐고, 민원발생이나 이런 부분도 최대한도로 억제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개인사업자들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를 못한 부분도 있고 사유는 그렇게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지금 현재 구조상으로 봤을 때 몇 세대까지 공급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죠?

○사업처장 황흥배 사업처장 황흥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비가 현재 공급능력이 205기가 인데 현재 공급 할 수 있는 것은 약 4만 5,000세대는 자체 설비로 공급이 가능합니다.

장동호위원 확실히 요청이 들어왔을 때 4만 5,000세대까지는 가능하다?

○사업처장 황흥배 예. 지금 남아있는 것이 102기가에 해당되는 보조보일러 3대를 2004년에서 2005년 사이에 102기가를 확보했을 경우에 6만 세대까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현재.

장동호위원 2001년도 후반기서부터 예술인아파트 쪽으로 배관이 묻혀 나왔죠?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저희가 작년 말부터 월피동 3단지에 열공급을 했습니다. 월피동 3단지까지 월피동, 성포동 쪽 10단지하고 월피3단지를 공급함으로 인해서 동쪽 이쪽은 열수송배관이 매설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월피동에 들어갔다고 그랬죠?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최고 장거리 간 데가 월피 3단지까지 가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예술인아파트나 선경아파트 같은 데.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예술인, 선경 기존 그쪽에 중앙난방을 쓰는 아파트에서 지역난방 열공급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는 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배선공사를 할 때 월피동 무슨 아파트라고 그랬죠?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현재 공급되고 있는 데는 월피 3단지아파트입니다.

장동호위원 단 거기만 보고 일단 들어간 것입니까, 앞으로 추상적으로 선경이나 예술인아파트 같은 데에도 공급시켜줄 계획을 가지고 한 것입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장기적으로는 지금 정부에서 어느 정도 방침이 바뀌어서 열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양 사업자, 그러니까 도시가스사업자하고 저희 사업자가 같이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을 해서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97년도에 사업허가를 받을 당시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선경아파트랄지 예술인아파트랄지 월피 한양·현대아파트 그런 데까지 다 포함해서 산업자원부로부터 열공급 대상지역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쪽에 있는 아파트들이 입주된 지 15년 정도 경과를 했기 때문에 머지않아 보일러를 개체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 그렇다고 그러면 지역난방이 아무래도 현재 쓰고 계신 방법보다는 경제성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전환하지 않겠는가를 검토해서 그쪽의 수요를 어느 정도 예상을 해서 열배관이 다 매설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장동호위원 지금 현재로서는 더 확장을 시키고 싶어도 대상지역이 있어도 삼천리가스하고 문제가 발생이 되기 때문에 크게 홍보라든가 이런 것을 못하고 있다라고 얘기하셨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삼천리도시가스때문에 영업활동을 못한다기보다는 결국에 이 문제는 도시개발주식회사의 의도대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삼천리도시가스가 안 된다고 해서 안 되는 문제도 아닐 것입니다. 오직 주민의 선택에 있는 것이지 주민들이 실소유자이니까 주민들이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 가야 되겠다 결정만 하면 그건 삼천리도시가스 말릴 수도 없을 것이고, 또 주민들이 저희한테 요구를 하면 저희는 당연히 지원을 해야 되고.....

장동호위원 그렇다라고 하면 홍보가 굉장히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물론 저희가 홍보를 하지요.

장동호위원 홍보하시는 것이 굉장히 미진한 것 같은데.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런 부분이 저희도 있고 한데 지난 5일 약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는 홍보는 홍보대로 하는데 그런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주민들의 요구에 저희는 최대한 지원을 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들 아파트라든가 시민들이 우리가 그것을 하고 싶다라고 해서 하기는 굉장히 시간이 걸릴 거예요.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가지고 홍보라든가 삼천리와 난방하고 차이점 관계라든가 경제성 관계라든가 이런 것이 유인물로 굉장히 홍보가 적극적으로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그런 계획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계획만 갖고 계신 것이 아니라 생긴 지 한참 됐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실제 작년에 공급한 세대에 대한 난방비 절감액수랄지 이런 것 다 산출해서 설명회 때 설명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우리 안산시 아파트 전체 동 수에 의해서 몇%나 들어가고 있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저희가 조사한 것은 안산시 공동주택을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현재 기존도시가 한 5만 5천 세대쯤 됩니다. 개별주택이 아니고 공동주택입니다. 그리고 신도시가 한 3만 7백 세대쯤 됩니다. 안산시에 공동주택이 한 8만 5천 세대쯤 되거든요. 그 중에 신도시는 지역난방으로 가니까 시간이 문제지 건축되는 대로 들어가서 3만 세대는 신도시 공급을 하게 될 것이고, 기존에 있는 5만 5천 세대 중에서 아까 경영지원팀장이 얘기했지만 허가된 구역이 그림으로 표시하면 이쪽 성포동 하고 월피동 이 구역하고, 이쪽 군자동 선부동인가요, 여기 일부하고 저희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도시는 기본적으로 가도록 되어 있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세대 중에 허가된 구역이 한 2만 7천 세대쯤 되거든요. 그 중에서 금년에 하는 세대가 5,700세대입니다.

장동호위원 지금 공급이 되고 있는 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기존 세대 중에서.

장동호위원 예. 공급되는 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금년 말까지 5,746세대 공급이 됩니다.

장동호위원 신도시 빼놓고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신도시 말고 기존에 있는 허가된 구역에서. 그러면 그 중에서 기존 있는 도시 중에 개별난방 들어가 있는 데 있고 중앙난방 하는 곳 있는데 그 중에서 한 2만 6천 세대가 저희가 영업할 수 있는 대상목표 세대입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현재 5만 몇 세대이니까 한 10% 정도가 공급이 된다는 얘기네요? 5천 몇 세대가 공급이 된다라고 얘기하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렇죠, 전체로 봐서는.

장동호위원 그러면 신도시에는 몇%나 들어가고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신도시는 3만세대중에서 약 2만 6백 세대쯤 되거든요.

장동호위원 공급되고 있는 것이?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장동호위원 거기는 거의 다 들어가겠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앞으로 한 만세대가 지어지면 지어지는 대로 신도시는 들어갈 겁니다.

장동호위원 하여튼 계획도 좋으시고 다 좋은데 열난방이 우리 시비도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고, 또 우리 시민을 위해서 우리 시에서 투자를 한 상태이니까 이것을 빨리 앉아서 들어오는 것만 하는 형식이 아닌 좋은 조건과 이런 것을 홍보를 하셔 가지고 그래서 단 하루라도 빨리 공급을 받을 수 있게끔 시민에게 혜택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최대로 활동을 해서 빨리 단축시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직제 및 인원현황에 대해서 물어 볼게요.

여기 직제표 나온 것 보니까 8급은 한사람도 없네요?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경영지원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직급체제를 말씀드리면 대학 나와서 첫 입사를 하게 되면 6급이고, 전문대학 나와서 첫 입사하게 되면 7급, 고등학교 나와서 첫 입사하게 되면 8급입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설비운전이나 기술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뽑더라도 전문대학 출신 위주로 처음에 뽑는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는 8급이 없는 그러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여기 보니까 6급, 7급이 6명밖에 없는데 이 사람들은 기술직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사무직, 기술직 다 포함해서 전직원입니다.

정윤섭위원 여섯 명이죠, 밑에 보면 6급 7급이?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예.

정윤섭위원 6명이 도시개발주식회사의 모든 기술적인 것을 다 이끌어갈 수가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인원이 대표이사 포함해서 1급, 2급, 3급들 다 쭉 있기 때문에, 그리고 크게 나누어서 2,3급들 부장급들을 팀장, 그 다음에 4급 이하 직원들 해서는 팀으로 묶어 가지고 무슨 과장이다 그러면 보직이 없이 팀장 팀원 그렇게 단순화 시켜서 같이 4급 이하 직원들은 전부다 자기 맡은 업무를 수행을 하기 때문에 같이 이중 직원들 4급 19명, 5급 23명, 6급 3명, 7급 3명중에서는 저희가 설비를 24시간 운전하기 때문에 인원이 24시간 근무를 해야 됩니다. 교대 근무하는 인원 20명이 이 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설비 운전하는 인원 포함되어 있고, 열배관 공사하는 인원, 다음에 설비유지 보수하는 인원, 사무 보는 인원, 영업하는 인원이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인원입니다.

정윤섭위원 직제에 있어서 1급부터 8급까지 있는데 이것은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의 별도의 직급을 만든 겁니까, 아니면 어디 기준을 해서 정한 겁니까?

예를 들어서 공무원이나 아니면 대기업 직제를 따라서 급수를 정한 건지 아니면 도시개발에서 개별적으로 정해 놓은 건지?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저희가 어느 정도 기본적인 인사 체제는 저희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의 대주주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직급 체계를 유사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직급도 그렇고, 직급별 1급은 몇 명이고, 2,3급은 합쳐서 몇 명, 그 다음에 4급은 몇 명 해 가지고 T·O를 정원에 대해서는 전부다 그것마저도 이사회를 통해서 승인을 받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대부분 기관을 보면 직제가 피라미드식으로 해서 쭉 올라가잖아요. 하위직일수록 많고, 상위직일수록 적은데 여기는 보니까 럭비볼 모양 가운데가 불룩이 나왔단 말이에요. 도시개발이 99년도부터 시작이 된 거죠?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회사설립은 95년도부터 설립이 됐고, 최초 열공급은 99년도부터 열공급을 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렇다면 밑에부터 진급해 올라가서 이렇게 되어야 만이 인건비 같은 것도 그렇게 많이 소모가 되지 않는 것 아니에요, 처음부터 중간 보직을 만들어 놓으니까, 물론 대학을 졸업하고 왔으면 그만큼 보수를 받아야 되겠지만 그것에 준해서 8급 인건비를 주게끔 만들면 되지 않는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제가 답변을 드릴까요.

일반적으로 조직론을 볼 때 정윤섭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피라미드형도 있고, 항아리형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일반적으로 계장, 과장, 처장 이런 단계적으로 하면 정윤섭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주 당연하게 맞습니다.

그런데 조직의 성격이나 업무성격에 따라 조금 변형될 수는 있거든요. 여기는 특수한 열병합발전소다 보니까 기존의 체제가 그런 조직하고는 일치가 어려운 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보시면 형식상으로 계장, 과장, 부장, 처장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과장이면 밑에 과원이 몇이 있어야 되고, 계장이면 몇이 있어야 되는 그런 체제가 아닙니다, 저희가. 팀장체제로 움직이기 때문에 2급,3급이 팀장이고 나머지는 전부 한 팀원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특성상 피라미드식으로 숫자를 정해서 하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아까 사전에 물어본 것은 도시개발주식회사의 직제가 이런 형식으로 되어있는 건지 아니면 일반적인 것을 따서 한 건지 물어본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직원보다도 과장이나 계장은 여기에 대한 호칭이거든요. 이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군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기술수준에 맞게 명칭만 과장, 계장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과장하면 몇 개 계가 돼서 한 과가 이루어지고, 계장 밑에는 밑에 직원이 몇 사람이 있어야지 이런 형식이 피라미드의 전형적인 형태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업무성격상 과장이나 계장이나 거의 자기 고유임무가 있어 그 임무를 다 수행하기 때문에 그렇게 형성하기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니까 안산도시개발에서는 이 직제가 올바른 직제다 그런 말씀이시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이것이 올 때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직제나 이런 것을 많이 참작하죠. 거기도 그런 시스템과 같은 성격이니까 많이 참조를 해서 정원을 책정했던 것 같습니다.

정윤섭위원 이상입니다.

장동호위원 도시개발 이사회 현황 있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이사회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이사회 당연직이 있고 선임직이 있고 그렇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비상임이사하고 상임이사가 있는데 이사회는 주식회사 법인체는 3인 이상이면 되도록 되어 있거든요, 임원이. 임원으로서는 상근으로 사장 한 사람이 있고, 비상임이사로서는 안산시에 한 사람, 한국지역난방공사에 한 사람, 비상임이사로 이사가 둘 있습니다. 감사는 옛날에 상근 있다가 비상근으로 전부 돌렸습니다. 회의할 때만 참여를 하시죠. 감사도 안산시에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선임직은 없나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선임직은 없습니다.

장동호위원 이사회 그 사람들이 유급제입니까, 회의할 때마다 수당제로 나갑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회의비 성격으로 지불을 하죠, 회의 있을 때만.

장동호위원 수당 쪽으로?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수당으로 계속 주는 게 아니고 회의 있을 때만 회의비로.

장동호위원 얼마씩 나가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20만원씩 합니다.

장동호위원 회의수당으로 20만원?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그렇습니다.

장동호위원 안산시 관내에서 제일 고비용이 나가네요? 보통 시에서 하는 건 한 5만원씩 주는데.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러면 여기도 좀 올리시죠.

장동호위원 거기가 우리 안산시보다 더 부자인가 보네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일반적으로 다른 일반회사의.....

장동호위원 1년에 몇 차례나 있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것은 안건 있을 때만 하는데 한 3,4일 정도 합니다.

장동호위원 연중?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공식적으로 하는 게 연말에 차기년도 예산회의가 있고, 전반기 결산회의가 기본적으로 있고, 중간에 안건이 긴급한 사항이 있으면 소집해서 실시합니다.

장동호위원 우리 시 관련자가 누구누구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안산시에서는 지역경제국장이 비상임이사로 참여하고, 비상임 감사로서는 기획실장이 참여를 합니다.

장동호위원 두 명?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장동호위원 알겠습니다.

김창일위원 이런 질문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급료가 연봉으로 책정되어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그렇습니다.

김창일위원 월 급여가 아니고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김창일위원 보통 4급 정도는 연봉이 어느 정도 되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평균 잡아서 한 3,400 정도.

김창일위원 4급 정도 되려면 몇 년 거기서 근무를 해야 4급 정도 급료를 받게 됩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경영지원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4급 직원이 19명 있는데 연령 분포를 보면 53년생, 그러니까 저희 나라 나이로 쉰 살이죠. 53년생부터 68년생까지 있습니다. 조금 빠른 분들은 4급에서 3급 올라가는 T·O 적용을 받다보니까 많이 4급에서 한 10년 정도 계신 분들도 계시고, 갓 되신 분들은 만약에 대학 기준으로 따지면 직장생활 시작한지 한 6,7년만에 빠르면 4급을 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전문 분야에 따른 자격증 소지자나 이런 것에 따라 달라집니까, 아니면 근무연수에 따라서 승진이 되는지 아니면 자격증에 따라서 승진이 되는지 그 여부를....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일단 자격 관계는 회사에 입사할 때나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면서 각종 지자체나 이런 데다가 선임신고를 해야 되는 자격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 쓸 때 쓰고요. 승진을 할 때나 인사에 있어서는 근무평정하고 목표관리한 실적 그런 부분들 몇 년 치를 다 합산을 해서 승진후보자 서열명부를 만듭니다. 만들어진 승진후보자 서열명부를 가지고 명부 내에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승진후보자는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회사가 경영수익을 내려면 물론 많은 매출도 올려야 되겠지만 회사 내의 긴축정책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국가 정부에서도 모든 부서를 재정도 감축을 하고 인원도 감축하는 상태인데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를 보면 2000년도 예산이 경상비가 15억 7,200만원 서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도 사장님 이하 전 직원들이 조금 뼈를 깎는 고통을 겪더라도 빨리 흑자로 전환이 되어야지 시민도 혜택을 받고 또 거기에 출자한 시도 득을 보게 되고, 빨리 해서 흑자로 전환이 되어야지 거기에 근무하는 여러분들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아끼고 절약도 하고 해서 빨리 흑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최대로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거기에 관련돼서 부언해 설명 드리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급 이상만 연봉제로 하고 있거든요. 4급 이하는 호봉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전 사장 이하 전 직원이 연봉제로 전환한 겁니다. 획기적으로 전환을 한 2,3년 지나다 보니까 노조 측에서는 호봉제를 바꾸자 하는 건의를 하고 있어요. 호봉제로 하면 인건비가 더 들어갑니다. 호봉에 따라서 올라가는 등등 있어서 호봉제로 하면 인건비 사실 더 들어가는 편이 있고, 노조 중심에서 한 직원들의 요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하급직원들의 동등한 기준에 비하면 저희 회사 직원들 봉급이 하향되어 있다 이런 인식을 하고 있어요. 호봉제로 바꾸자 하는 것을 일단 투표로 결정을 했는데 노사협의회 과정에서 유보를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사장으로 와서 그런 문제는 지금 우리는 그런 것을 시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바꾸는 체제는 조금 신중히 생각할 문제가 있다해서 지금 유보를 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김창일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취지는 충분히 생각하고 있고, 그런 방향 쪽으로 하여튼 지출을 가능하면 줄이고 절약할 것은 절약하고 수입은 빨리 확대하는 방향 쪽으로 최선을 다해서 경영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덧붙여서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은 감사를 했습니다만 본 위원도 직제 및 인원 현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총 직원 58명중에서 직원이 6명, 별정직이 1명, 51명이 계장과 과장과 팀장과 부장과 처장과 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답변하실 때 한국지역난방공사 직급에 따라서 이렇게 하셨다고 하는데 중앙은 중앙이고 또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는 도시개발주식회사고 똑같이 직제를 하라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맞게 직제를 편성하여 좀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물론 흑자를 보면 이렇게 감사를 않겠습니다. 적자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 감사를 하는 겁니다.

현재 사장님부터 팀원 직원까지 기능에 대하여 세세히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은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통상 직원들이 하는 기능 있잖아요, 58명이 같이 직장 내에 있기 때문에 대표이사님은 기능에 대해서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되고 있는 그대로만 답변해 주십시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기구표를 보시면 대충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 사장은 회사 전반에 대해서 감독하고 모든 경영에 책임을 지어야 될 것입니다. 자세한 기능까지는 말씀 안 드려도 전반적인 경영에 모든 것이 다 포함될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처장이 1급 한 분이 있는데 바로 옆에 황 처장이 있는데 거기 기구표에 있다시피 팀들 총괄 관리를 합니다. 관리해서 각 팀간에 문제가 있으면 서로 조정 역할도 하고 또 필요한 부분은 사장에게 건의해서 결심도 건의를 할거고 그래서 각 팀간의 조정임무가 제일로 주업무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회계업무도 일부는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팀 2급,3급으로 되어 있는 각 팀장들 7개 팀장이 있는데 각 팀장들 경영지원팀은 경영 전반에 대해서 사장을 보조하고 회계업무, 기획업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말씀 도중에 팀이 7개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7개 팀장이 있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러면 부장은 뭡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구성은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호칭상 부장으로 팀장들 부르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위원장 김명환 그러면 부장이나 팀장이나 동일한 명칭입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그렇게 보시면 될 것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7개 팀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경영지원팀, 영업개발팀, 기계팀, 전기팀, 자동화팀, 시설운영팀, 열배관팀 이렇게 되어 있고, 제일 오른쪽에 있는 산업단지사업팀은 일부 여기 팀에서 소수인을 뽑아서 신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팀을 구성해서 임시적으로 운영을 하는 부서입니다. 각 팀들은 자기 소속 팀원을 지휘 감독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사업단지팀은 다만 앞으로 우리가 구체화되지 않아서 지금 발표할 단계는 아닙니다만, 안산시에도 요청을 해 놓고, 왜냐하면 대주주회사들이 결정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절충 중에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시화지구에 317만 평을 수자원공사에서 매립공사를 내년 3월부터 들어갈 겁니다. 3년간에 조성이 되면 거기 공장 유치가 될텐데 거기에 열이 필요하지 않겠나 해서 열병합발전소 하나 신설하는 문제를 누군가는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문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검토하기 위해서 산업단지사업팀을 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식 기구에 있는 팀은 아니고 임시로 운영하는 팀입니다. 작년부터 임시로 가동해서 현재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거기에 2,3급은 팀장으로 해서 부장급이 전부 팀장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잠깐만요, 현재 임시로 사업단지팀 있잖아요, 한 사업이 어떻게 됩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새로운......

○위원장 김명환 새로운 게 있는데 구체적인 일이 있을 것 아니에요, 어디 어떻게 했고, 성과가 있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아직 성과는 없죠, 계획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명환 계획만 해 놓으시고 팀 인원은 배정이 되어 있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3명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아직 성과는 없고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아직은 없습니다.

그 다음에 2,3급 밑에 4급 이하 4급 과장이 있는데 여기서 과장 계장은 일반 정윤섭위원님께서 말씀하다시피 그러한 조직상의 편제는 아닙니다, 저희 구조상.

다만 직급에 따라서 과장 계장은 호칭에 불과합니다.

○위원장 김명환 아까도 답변을 들었는데 과장하고 계장이 42명이에요. 일반적인 회사라든가 일반적인 사업에서는 이런 인원현황이라는 게 극히 드문 현상이거든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계장 같은 경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자 이렇게 해서 인원을 충원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꼭 대학을 졸업을 않고도 자격증 있는 분 있잖아요, 그렇죠? 전문대든 4년제든 대학을 졸업 않고 자격증 있는 분들 그런 분들 들어오게 되면 직급을 어떻게 줍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경영지원팀장이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6급 7급 8급이 일종의 신입으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6급 같은 경우가 대졸 신입사원, 7급이 전문대졸 신입사원, 8급이 고졸 신입사원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고졸 들어와서 한 2년 정도 있으면 7급으로 승진을 하게 되고 7급에서도 한 2년 정도 있으면 6급으로 승진을 해서 학력간에 근무기한, 그러니까 공부한 기간 정도만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아까 말씀하실 때 계장 같은 경우는 전문대 이상을 졸업하고 그러한 자에 한해서 자격증을 가졌을 때, 그러니까 5급이죠. 그렇죠?

그렇게 인원을 확충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본 위원이 말씀 드리는 것은 뭐냐하면 전문대 졸업을 안 했더라도 자격증이 있는 분도 직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 총체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하면 직원 6명과 별정직 1명과 총 58명에서 계장 과장 팀장 부장 처장 사장이 51명입니다. 그래서 좀더 직원이 역할을 더 많이 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총체적으로 적자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그 동안 홍보 많이 하셨죠?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위원장 김명환 홍보한 자료와 그 다음에 영업도 많이 하셨죠, 홍보자료와 영업실적 자료를 다시 한번 요구를 하고 아무튼 한국지역난방공사 직급에 따라서 안산도시개발도 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 맞는 직제와 인원 현황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호위원 기술직 직원 선출할 때 학력을 우선적으로 봅니까,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봅니까? 학력에는 등급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의를 하는 겁니다, 기술직에 한해서.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경영지원팀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기술직들 신입사원을 그렇게 운영, 작년도에 열병합발전소 준공이 되고 나서 뽑은 자료를 말씀드리면, 저희가 병역특례 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군 미필자를 뽑았을 경우에는 중간에 군대 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군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받은 사람을 한정해서 뽑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 고등학교 졸업 같은 경우에는 보통 바로 고등학교 졸업하자 바로 오게 되면 군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로 뽑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아무래도 학과 기계직 전공을 했느냐 전기를 전공했느냐 전자업무를 전공했느냐 그런 전공분야와 그 분야에서 자격증을 소지했느냐 하는 부분하고 해 가지고 전문대졸을 위주로 뽑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군 필하고 똑같은 입장에서 전문대학을 나와 가지고 자격증이 있고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자격증이 있을 경우에 등급수 차등이 거기서 벌어지는 겁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여태까지 기술직 뽑은 사례는 아직 신문지상에 공고를 해서 할 정도는 안되고 규모 자체가 그래서 안산 인근에 있는 전문대학교에 추천 의뢰를 해서 뽑을 때는 아예 그 직종에는 기술직을 이번에 전문대학으로 기계직이나 전기직을 몇 명 뽑는다하고 정해지면 해당되는 과가 있는 전문대학교에 추천을 의뢰해서 거기서 추천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해서 뽑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6급 7급 8급에 차등이 있으니까 4년제 전문대 고등학교 등급수 차등이 있지 않습니까? 6급 7급 8급.

제가 문의하는 것은 학력 위주로 해서 등급을 매겼다고 하시니까 그럼 거기에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하고 또 4년제 나와서 자격증이 없는 사람하고 어느 것을 먼저 등급에 우선권을 주느냐 그거죠. 자격증에 관계없이 학력 위주로 등급을 준거냐 이거죠.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일단 최초로 신입을 뽑을 때는 학력을 위주로 뽑아야 되고 면접이나 전형에서 아무래도 자격증이 있으면 점수로 가점을 하든지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실질적으로 기술직은 자격이 더 필요한 것 아닙니까? 학력보다는 기술직에 한해서.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기술직은 회사 설립한 이후에 요새 최근에 운영 설비를 돌린 다음에 뽑은 것은 학력을 중요시하는 것보다 전문대졸을 뽑았거든요. 대학을 뽑은 것은 아니고 전문대학 출신들만 뽑은 상태입니다.

장동호위원 위에 지침이 아니고 선출방식에 대한 기준을 여기 계신 분들이 정해서 뽑은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팀장 서수철 예.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 부분은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싶습니다.

저희 회사가 생긴지 얼마 안됩니다. 처음에 뽑을 때 대부분 한·난에 있는 경험자들이 대부분 많습니다, 구성이. 그리고 나서 정상적으로 가는 도달에는 기술직 별도 뽑고 그런 사례가 별로 없거든요. 거의 없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갑자기 회사를 만들고 운영을 해야 되니까 한·난에 오래 근무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구성 자체가. 그러니까 일반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사원을 기술직 한 개 기술을 뽑는다기보다는 이미 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앞으로 뽑을 때는, 저희 기준이 다 있기는 있죠. 앞으로 뽑을 때는 학력도 봐야 되고 자격증도 봐야 되고, 당연히 기술직은 자격증을 우선 해야죠.

장동호위원 6급 7급의 기준을 학력 위주로 한다라고 했을 때 우리가 이해를 하기 쉽게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 게 뭐냐하면 6급 7급 8급이라도 같은 자격증이 있을 경우에 전문대와 4년제와의 차등을 주신다라고 하면 이해가 가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당연히 차등 줘야죠.

장동호위원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전문대학교를 나와서 자격증 있고 4년제를 나와서 자격증이 없을 경우에도 이렇게 차등을 두느냐 그것을 물은 겁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우선 기술직 같으면 당연히 자격증 우선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부임하자마자 자격증 없는 사람도 일부 있어서 우선 자격증부터 따라 기술직은 자격증이 생명인데 자격증 없으면 안된다 그래서 자격증을 최대로 따서 공부하는 실력을 양성하는 체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지금 실제로 지역난방이 서비스되고 있는 곳에서의 민원이나 이러한 부분들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하자보수라든지 그러한 경우들 있을 것 아닙니까?

○사업처장 황흥배 사업처장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민원관계는 해피콜서비스라고 해 가지고 전화나 인터넷상 홈페이지에 접수를 다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아파트의 기계실을 항상 관리소와 유대관계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돌고 있습니다. 그때 발생되는 민원은 그 자리에서 처리를 하되, 주민으로부터 발생되는 민원은 해피콜을 통해서 그것을 우리가 전 주민한테 알려 가지고 가능하면 우리한테 직접 통화를 하는 것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다 관리소를 통해서 저희들이 받고 있는데.....

김기완위원 해피콜이라는 게 고유 전화번호가 있는 것입니까?

○사업처장 황흥배 예.

김기완위원 몇 번입니까?

○사업처장 황흥배 2488을 많이 이용하는데 24시간 팔팔 끓는 물을 공급한다 하는 의미에서 2488로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국번 없이 2488이에요?

○사업처장 황흥배 413-2488입니다.

김기완위원 그리고 홈페이지 운영하신다고 그랬는데 홈페이지 도시개발주식회사에 운영되고 있습니까?

○사업처장 황흥배 예.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도메인이 어떻게 됩니까,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치면 나옵니까?

○사업처장 황흥배 예. asudi.

김기완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1차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실제로 저희들이 지역난방으로 고시된 지역 이외에 기존도시가 2007년까지라고 그랬나요, 여기 표에 나오면. 나름대로 대상화되어 왔지만 아까 처장님이 실은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예를 들어서 15년이 지나면 개별난방에서 수요가 다 하니까 교체할 것이다라고 하지만 실제로 가가호호를 보더라도 그분들의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자체에서 계속 갈 수도 있는 것이고 실제로 갈았거나, 도시가스를 말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15년이 되었다고 그래서 다 가는 것이 아니라 집집마다 개별적인 부분에 의해서 다 갈 것 아니에요.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예. 그렇죠.

김기완위원 그렇죠? 도시가스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그렇죠.

김기완위원 객관적인 나름대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 대상화되어 있지만 실제로 주민들의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 부분들을 15년이 됐든 15년에 바꿔야 될 것이 10년 안에 바꾸기도 하고 여러 가지 경우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하면 우리가 지표상에 기존의 세대수를 얘기하고 2007년까지 목표를 세웠지만 보다 더 기존에 들어 왔던 지역난방 되어 있던 부분에 대한 서비스와 또 욕구조사를 통해서 그것들이 객관화되고 주민의 지표가 돼서 실제로 주민들한테 알려졌을 때 '야, 보니까 좋았더라'라고 했을 때 이 부분이 같이 접목해 들어가야 만이 기존도시를 공략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을 싸움 붙이는 얘기도 아니고 지역난방 자체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런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나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저번 1차에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아까 해피콜 처장님도 일상화되어 있어야 되겠지요. 저도 처음 물어보는데 실제로 이런 것들이 전 직원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해당되어 있는 관리사무소 아파트 입주자 대표자 회의가 더 중요하겠지요. 실은 관리사무소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의 대표조직 그리고 주민들이 이러한 부분들을 알고 실제로 사용해 보니까 좋더라 라고 해서 기존의 도시를 공략해 들어가고 실제로 예상되고 있는 지역 난방비 인상 부분도 실제로 보니까 '야, 좋더라' 그래도 이 부분 인상된다 하지만 실제로 관리가 된다면 얼마든지 수요가들 하고 얘기가 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기존 주택지 부분에 있어도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셔서 물론 도시가스도 열심히 하셔야 되겠죠, 그 문제는 저희 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까.

그런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지금에 나와 있는 지표가 정확하게 지켜질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들이 적극적인 책임의지를 가지고 또는 손익분기점에서 제로를 넘어서 이율을 창출하기까지의 과정에 나름대로 의지가 없다 라면 제가 보기에는 절대 내년에도 또 이 지표가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생명선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시해야 된다라는 그러한 의지가 있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김기완위원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오늘 아침에도 회의하면서 강조를 하고 그랬는데 금년에 약 5,600 세대를 하는데 나머지 한 2만 세대를 우리가 공격대상으로 잡고 있거든요, 영업활동으로.

내년에 3,200세대, 내후년 3,700세대 하려면 지금 김위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홍보가 미약하고 또 주민들이 인식을 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주민들이 결정을 하지 않을 것은 뻔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김기완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이 문제는 저희가 가만있으면 간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무기력한 것이고, 하여튼 이것은 최대의 지상 과제로 삼고 앞으로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기존에 쓰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가 추이도 봐야 되고 우리가 또 자극도 해야 될 것이고, 필요하면 그 사람들이 해피콜도 있지만 여러 가지 민원사례도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서 선심 쓴다기보다도 최선의 성심껏 설명하고 민원을 해소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이 저희들의 발빠른 영업활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으로 최대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한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더 드리자면, 신도시에 입주되어 있는 고잔신도시 쪽에 이미 수용가들에 대한 정확한 만족도 조사하시고 또 그 분들과의 연결시스템이라고 할까요, 입주자 대표자 회의나 관리사무소 주민들을 대표할 수 있는 조직과 지역 도시개발주식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사전에 이러한 교감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미리 갖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정확하게 보장이 되어 있어야 만이 이후 추이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고리가 될 수 있다라는 거죠. 막연히 문제가 생기고, 예를 들어서 지역난방비가 한 10% 인상됐다 라고 했을 때 그때 고지하셔 가지고 민원들 발생하지 마시고 실제로 그러한 욕구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영업하시고 그러한 부분도 미리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그러한 연결고리도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안산도시개발(주)대표이사 노수평 최대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에 대한 오늘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 여러분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소관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고 내일은 계속하여 복지환경국, 보건소, 재단법인 안산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및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7인)
김명환김기완김창일노영호이준우
장동호정윤섭
○출석전문위원
전종옥
○피감사기관참석자
지역경제국장이용수
지역경제과장박영운
첨단산업과장한성기
농어촌진흥과장김진묵
기업지원센터소장최원용
농업기술보급소장손용복
안산도시개발(주) 대표이사노수평
사업처장황흥배
경영지원팀장서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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