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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2006.02.1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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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2월 15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업무보고

가. 행정지원국,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의회사무국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업무보고

가. 행정지원국,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전준호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업무보고 행정지원국,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상록구·단원구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의회사무국 소관의 업무보고를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최정환 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행정지원국장 최정환입니다.

여러 현안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정발전에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열린의정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전준호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행정지원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의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을 대신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 시 승격 20주년 기념 각종 행사 개최 계획이 되겠습니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금년에는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시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안산시민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항으로 행사기간은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끝나는 하반기부터 실시하며, 주요행사로는 시민의 날 전야제 및 식후공연, 전 시민이 참여하는 체육대회 및 각종 문화행사 등을 발굴 추진하여, 시 승격 20주년의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산시민의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5쪽, 시민체감형 혁신업무 추진 계획이 되겠습니다.

행정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하여 불필요한 사항과 개선이 요구되는 사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부서별 1건 이상의 혁신과제 발굴, 혁신경진대회, 열린사랑방, 혁신 아이디어방 운영,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혁신 포럼을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직원 한마음 혁신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 공무원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혁신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쪽, 직원 후생복지사업 내용이 되겠습니다.

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후생복지 증진을 통하여 시민에게 만족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직원 휴양시설(펜션) 임차, 시청 어린이집 운영 지원, 직장 취미클럽 지원, 해외 배낭여행, 모범공무원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의 사기 진작과 업무의 능률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8쪽, 마이크로필름 촬영 중요 기록물의 광파일시스템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중요기록물에 대한 마이크로필름화 및 디지털화를 추진하여 전자정부 구현과 자료의 영구적인 보존·관리 및 인트라넷을 통한 정보공유를 위한 사항으로 지난 '9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금년에는 16㎜로 기 촬영된 마이크로 필름 841롤 1만 768권에 대하여 광파일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10쪽,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완벽한 추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사전준비와 일정별 선거사무의 체계적 관리를 통하여 빈틈없는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제4대 전국 지방 동시선거는 19세 이상 선거권 확대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변경에 따라 주민들에게 선거방식의 안내 및 사전준비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 주민자치센터를 지역공동체 구심점으로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는 주민자치센터의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지역실정에 맞게 개발하는 등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 동안 공휴일과 야간 프로그램 운영 확대 추진, 제1회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 개최, 지역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와 주민평가단에 의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실태 평가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2006년도 추진계획으로 제2회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특성화할 수 있도록 개발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수와 평가를 통해 주민자치센터의 자치능력을 배양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13쪽, 평생학습도시 추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2005년도 추진실적으로는 안산 열린아카데미 시민강좌 운영, 교육청과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의 완료, 안산시 평생학습 조례제정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며, 2006년도에는 평생학습위원회 구성, 평생학습센터 설치 운영, 전담인력(평생교육사) 확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과 평생학습기관·단체간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조성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쪽, 복식부기 회계제도 운영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가 지난 2004년도에 재정개혁의 핵심과제인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 시험운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07년 전면시행을 앞두고 차질없는 제도 도입 및 정착을 위해서 2006년도 상반기 중 기초자산 부채 실사 및 평가를 완료하고 2005년도분 통합 재무보고서를 작성하여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재정정책의 의사결정에 유용한 회계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16쪽,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국·공유재산은 토지가 총 1만 1,211필지이며 건물은 총 242동으로 효율적인 권리보전을 위하여 작년에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적오류재산, 무주부동산, 중복등기 재산, 무단점유 토지 등을 각 재산 관리관별 원인분석 후 데이터베이스(DB)화 하고 유휴재산 활용, 보존 부적합재산 처분 등으로 국·공유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쪽, 동사무소 청사 건립공사 내용이 되겠습니다.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인 이동사무소의 업무 공간이 협소하여 늘어나는 행정수요 및 주민 복지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상록구 이동 578번지 일원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동사무소를 신축하고자 하며, 금년 3월에 발주하여 내년 3월에 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청사가 노후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와동 주민들을 위해 와동 280-1번지 일원에 와동사무소를 신축하고자 금년 4월에 공사를 발주하여 내년 3월에 청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효율적인 세정운영으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 내용이 되겠습니다.

2006년도 세입목표는 시세 2024억 6,200만원과 세외수입 1108억 9,700만원을 합하여 총 3133억 5,900만원이며, 이는 2005년도 대비 314만 3,600만원인 6.73%를 증액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목표 달성을 위하여 체계적인 세원관리를 통한 세수확충과 징수율 제고를 위한 홍보와 고지서 송달활동 강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으로 안정적 자주재원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쪽, 체계적 정리시책 추진을 통한 체납세 최소화에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연도별 체납액 증가 추이를 말씀드리면, 2003년도에는 845억 1,800만원, 2004년도에는 1,003억 5,600만원, 2005년도에는 1,163억 2,500만원으로 해마다 16%에서 19%까지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매년 누증되는 체납세로 인해 재정운용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년에는 체납세 징수를 위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간부공무원 체납세 징수제를 운영하는 등 특별 정리시책을 추진, 체납세 징수조직을 양 구청으로 전진 배치함과 아울러 조세 채권의 신속한 확보와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하여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지방세정 표준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행정자치부에서 추진중인 지방세 표준통합프로그램 개발에 우리시가 시범기관으로 참여하여 사업비 4억원을 전액 특별교부세로 보조받아 현행 지방세 프로그램을 교체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7월에 실무추진반을 구성하였고, 금년 3월까지 시험운영과 자료변환 작업 및 대사작업을 거쳐 4월중에 시스템을 가동토록 하겠습니다.

25쪽, 홈페이지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시민에게 시정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청·구청·의회 차량공매시스템 등의 홈페이지들이 서로 다른 개발환경으로 인해 서버의 처리속도가 지연되는 등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인터넷 시스템의 데이터 안정과 속도 개선을 위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홈페이지서버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27쪽, 정보화 교육으로 지식정보화 사회를 구축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소득 정보소외계층 및 청소년 계층의 정보통신 매니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으로 결손가정이나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 우리 시 정보통신 매니아를 대상으로 대학 등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저소득층 청소년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간 정보화교육을 내실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우수한 정보화 인력을 육성하여 첨단 정보화도시 기반 구축을 해 나가겠습니다.

29쪽, 『We Start 초지마을』 정보화 학습장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경기도 시범사업인 『We Start 안산초지마을』내 아동들에게 맞춤형 정보화 학습장 및 정보이용환경을 제공하여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접근 기회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 1억 3,360만원중 8,050만원은 도비지원, 나머지는 시비로 추진하여 정보화학습장인 정보센터(교육장) 1개소 구축과 인터넷부스 5개소를 설치하게 되며, 금년 7월에 개관하여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정보화 기반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되리라 생각합니다.

30쪽, 행정종합정보시스템 공동운영 환경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앙부처로부터 구축·보급되는 지방재정 정보시스템, 인사행정 정보시스템 등 9개의 행정종합정보시스템 공동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정보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효율적인 관리 체계 구축과 H/W, 상용S/W 등 정보기반을 함께 이용하게 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31쪽, 중앙도서관 통신망 구축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6월 개관되는 중앙도서관 개관에 따른 대시민 도서민원 수행을 위하여 행정전화망, 인터넷 및 행정정보통신망 등 중앙도서관 통신망을 구축하여 인터넷, e-Book,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식정보 및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전자도서관 및 지역정보센터 수행 기반을 구축코자 합니다.

32쪽, 행정정보통신망 보안 강화 내용이 되겠습니다.

해킹이나 웜바이러스 등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시청과 구청 지방행정 정보통신망에 침입방지시스템을 설치하고 IP주소 관리시스템을 증설해서 보다 안정적인 정보통신망 운영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지원국 소관 주요 업무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업무추진 과정에 위원님들의 좋은 고견과 시정에 참고가 되는 새로운 시책을 말씀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연위원 세정과장님, 체납세와 관련되어서 쉽지 않는 사업이기는 한데 체납세를 징수하기 위한 방안들이 보면 매년 큰 차이는 없거든요.

사실 안 내는 사람한테 어떤 제도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규정도 없고, 매년 똑같은 비슷한 얘기만 우리가 반복할 수밖에 없는데 제도적으로 현재 우리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제도적으로 체납세를 내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나 이런 것을 중앙정부가 못하면 저는 지방정부가 제안이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우리 현실을 보면 고액체납자들이 외국으로 골프 치러 나가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러면 고액체납자들한테 외국을 못 나가게 한다든가 정부에서 어떤 혜택에 불이익을 줘서 세금을 내게 하는 이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내는 방안들을 구상해 내서 중앙정부로 제안을 하든 아니면 지방의회 의결을 해서 국회로 해서 제도를 만들자고 하든 이런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매년 이런 얘기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나라는 가면 말입니다 투표를 안 하면 여권을 발급하지 않는 나라도 있습니다. 투표를 안 하면 여권 발급 안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그렇듯이 예를 들어서 세금을 고액체납자들이 정부에서 예를 들어서 또는 민간기업에서 분양한 아파트 분양 대상에서 제외한다든가 외국 나갈 때 여권을 발급하지 않는다든가 이런 제도적인 장치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우리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매년 반복해야 됩니다.

저는 좀 그런 제도적인 걸 많이 연구해서 중앙정부로 제안을 해서라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매년 그냥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아요.

○세정과장 김진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이신데요. 고액체납자들 외국 나가는 출입국 관리에서도 제재를 가하는 그러한 법령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운영상에 되는 경우가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저희들이 요청도 한 바도 있고, 금년부터 특이한 것은 1억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인터넷 공개라든지 해 가지고 1억 이상의 연 2회 이상 체납, 우리 안산시는 약 99명의 대상자가 있는데요. 그렇게 해서 체납자를 그렇게 고액체납자 공개도 하고 또 제도적으로 우리가 워크샵 같은 데서도 그러한 지금 지적하신 말씀을 그렇게 토론도 하고 많이 하는데 하여간 점진적으로 그러한 제도적인 문제를 건의도 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고액체납에서도 정말 없어서 못 내는 사람들이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서 안 내는 사람들이 있는 거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의, 저는 우리 지방정부 차원에서 조례로라도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김진근 예. 그런 방안을,

이하연위원 예를 들면 고액체납자한테 여권 발급을 안 한다든가 세금은 안 내면서 놀러 다닐 거 다 다니고 이러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있단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세정과장 김진근 지방세가 그런 취약한 분야가 좀 있는데요, 그런 것은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갈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걸 좀,

이하연위원 구체적으로 중앙정부에 제안을 하든가 해서 정리를 해 내지 않으면 똑같은 얘기를 매년 연초에 반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정과장 김진근 예,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선거와 관련해서 자치행정과장님, 2002년도 지방선거 때 안산의 투표율이 몇 %인지 혹시 아세요?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죄송합니다. 지금 파악이 안 됐습니다.

이하연위원 37%입니다.

물론 우리 안산시의 고유업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안산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결집하고 힘을 결속하려고 그러면 투표율도 높아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선거관리위원회하고 좀 논의를 하셔서 투표율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이 뭔가 고민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선거관리위원회하고 협의해서 투표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도로,

이하연위원 특히 반월공단 같은 경우에 휴일로 지정을 하기는 합니다만 대다수 사업장들이 출근 전이나 출근 후에 투표를 하라고 하기 때문에 거의 투표를 못합니다.

특히나 중소 아주 소규모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일을 하죠. 일하면서 새벽 일찍 일어나서 투표하려고 그러겠습니까? 과거에 보니까 다른 도시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많이 냈잖아요. 혹시 그런 기억 안 나세요? 상금을 거는 데도 있었고.

그런 부분들을 예산이 좀 소요가 되더라도 선관위하고 논의를 해서 방법을 찾아내는 연구들이 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투표 37% 해 가지고 안산시에 사는 시민들이 안산시에 무슨 애정이 있고 관심이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맨날 우리만의 잔치를 하는 거예요, 행사 해 봐야. 안산시에 관심을 갖고 유도를 하려고 그러면 투표율을 높이는 것부터 하지 않으면 먹고 자고 하는 것만 안산에서 하지 안산시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 좀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예. 타 시·군도 벤치마킹을 하고 선거관리위원회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저희들도 선관위에다가 제안을 하고 그러는데 선관위가 자기 중심적으로 보는 면이 있고, 개인적 측면에서 사고하는 경우도 있어서 어떻든 안산시가 함께 노력해야 될 저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예, 잘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직원 후생복지 사업에 관련 해 가지고, 시청어린이집 운영에 관련 해 가지고 제 소견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개선사업을 통해서 훌륭하게 시설이 됐습니다만 아직도 우리 공무원 자녀분들이 모두 원하는 대로 대상자가 다 교육을 받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임철웅 네, 맞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래서 그러한 면에 있어서 좀더 올해 추가적으로 지원을 확대 해 가지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입학을 해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해서 검토해 보면 어떠하신지?

○총무과장 임철웅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저희 시설이 지금 현재 많은 확충을 작년도에 했습니다만 현재 한 126명 정도, 140명 정원에 126명이 하고 있는데 아직도 대기자가 한 100여명 가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설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외부에 어떤 지정을 해서라도 하는 방법이 있는지를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제가 보건대 유치원 건물 내에 일반 사무실을 쓰시는 분들이 있어요. 우리 민주평통 사무실이라든가 등등 그런 사무실을 다른 데다 주고 그걸 전적으로 건물을 우리 시청 어린이집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임철웅 네, 병행해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평생학습도시 추진에 관련해 가지고, 제가 방통대를 다닙니다만 우리 성포도서관에 방통대 학습소가 있죠. 이번에 중앙도서관이 개관이 되면 그쪽으로 이전을 시켜 준다고,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네, 맞습니다.

홍순목위원 그것에 대해서 좀더 세심한 배려를 통해 가지고 우리 안산에서 형편이 어려워서 공부를 못하는 이런 직장인이라든가 혹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좀더 배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

보니까 우리 시가 좀 그 방면에 대해서 요 근래에 와 가지고 우리 최정환 국장님도 관심을 깊이 가져 가지고 지난해에도 우리가 평생학습도시를 선정 받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만 제반 여건이 타 도시에 비해서 뒤떨어진 면이 있어 가지고 선정을 못 받았어요.

이런 점을 감안 해 가지고 올해는 적극적으로 추진 해 가지고 우리가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받아 가지고 도나 중앙부처에서 어떤 지원금을 받도록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네,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정윤섭위원 국공유재산이요. 지난번에 정리 다 됐어요? 저번에 매각한 거.

○회계과장 권혁수 아직 안 됐어요. 지방재정법이 바뀌어 가지고 그게 입찰을 시스템을 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을 하도록 법에서 넣어놨어요.

그런데 그 프로그램이 아직도 개발이 지금 덜 돼 가지고 시간을 끌고 있는 겁니다. 내부적으로는 다 해놨습니다.

정윤섭위원 지금 여기에 통계 나온 거 1617만 1972㎡ 이것이 시청 청사 다 들어가는 겁니까?

○회계과장 권혁수 시유재산 건물이요?

정윤섭위원 예.

○회계과장 권혁수 예.

정윤섭위원 몽땅 다 들어가는 거죠? 안산시 전체.

○회계과장 권혁수 예.

정윤섭위원 이 동수는 시청 건물까지 다 들어가고요?

○회계과장 권혁수 예.

정윤섭위원 앞으로 필요 없는 땅들은 다 정리할 겁니까?

○회계과장 권혁수 현재는 잔여지만 계획을 하고 있는 거구요. 기타 지금 행정재산으로 잡혀 있는 것은 정리대상이 안 됩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니까 필요 없는 땅들 잔여지 이렇게 남은 거 이런 것에서 조금씩 몇 십평씩 있는 거 이런 것들은 다 정리하는 것이 좋지 않나요?

○회계과장 권혁수 할 계획입니다.

정윤섭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세금에 대해서 세정과장님, 자동차세 체납된 거 그건 자동차에만 압류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재산에도 압류합니까?

○세정과장 김진근 자동차에도 채권을 압류할 수 있는 건 다 합니다, 체납이 되면.

정윤섭위원 그러니까 그 차주의 다른 재산에 대한 것도요?

○세정과장 김진근 예. 그 가액만큼은 재산에 대해서요.

정윤섭위원 지금 우리 안산시에 체납세가 얼마나 돼요?

○세정과장 김진근 지금 현재 약 871억입니다.

정윤섭위원 자동차 몇 십만원씩 된 게 그렇게 많으면....

○세정과장 김진근 자동차세가 많고 주민세가 많고 그 다음에 취득세가 그렇게....

정윤섭위원 아니 자동차세만.

○세정과장 김진근 자동차세가 약 32% 정도 해당됩니다.

정윤섭위원 한 200억 되네요.

앞으로는 그거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되는데요. 보면 고급승용차 타고 다닌 사람들이 안 내는 거거든요.

○세정과장 김진근 그런 분도 있고, 공단에 있기 때문에 공단의 대단위 회사가 부도가 나면 법인 차량들이 체납되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에 무적차량이라고 그래 가지고 그러한 차량도 있고, 또 전반적으로는 납세 불능자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안산이 타 지역보다 자동차세가 전반적으로 타 자치단체도 체납률이 많은데요 특히 안산이 여건이 조금 취약합니다, 그런 면에.

정윤섭위원 앞으로는 우리 안산시도 세원이 부족해서 운영상에 문제가 된다고 그러는데 이 체납세에 대한 것은 관심을 가져줘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세정과장 김진근 그래서 체납정리를 우리 현장 징수 체제를 강화시켜 가지고 아마 실적이 조금 예년보다는 올라갈 수 있도록 지금 특단의 노력을 강구하고 있기 때문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도록 노력할 겁니다.

정윤섭위원 보상금 제도 조례가 올라왔잖아요?

○세정과장 김진근 예.

정윤섭위원 좀 그렇게 강화해서 될 수 있으면 한 푼이라도 더 들여야지 점점 어려워질텐데요, 우리가 운영상에.

○세정과장 김진근 세수도 증가보다도 체납의 증가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체납세를 많이 줄여나가는 게 지금 중요한 우리 재정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지금 당면 현안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확인 안 한 그런 사항이지만 얘기 듣기에는 재산도 많고 그런데 자기 앞으로 다 돌리지 않고 다른 데 돌려놓고서 체납한 사람도 더러 있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그런 건 철저히 찾아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정과장 김진근 예, 알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평생학습과 관련해서 여기 자료에도 보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 참 저도 원하는 바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저는 도서관들을 다른 도시에 비해서 우리 안산시가 도서관이 적은 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동 단위 정도 하나 정도씩은 이렇게 어떤 형태로든 계획을 해서 설립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각 동의 인구가 3만, 5만 정도 지금 이상 되는 동도 있고 그런데 지방에 가면 일개 군의 인구거든요 그게.

그래서 저는 도서관을 유치시켜 나가는 것이 좀 적극적으로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는 어느 누구나 반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여러 가지 예산상이나 이런 측면이 뒷받침이 돼야 될 문제인데요.

지금 학교에도 저희가 학교 교육경비 지원 이런 측면에서도 그런 도서실 운영 이런 측면에 많이 지원도 하고 있는데요, 학교 또 주민자치센터 이런 공간이 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면 그런 작은 도서관의 형태 이런 걸 확대해서, 예를 들어서 저번에도 재산세 문제 관련해서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아파트단지에 관리사무소 이런 데에 여유공간이 있다면 이런 측면의 공간에다가 도서를 비치해서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측면, 그래서 이런 측면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확대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송세헌위원 회계과장님, 이 복식부기와 관련해서 이게 지금 금년부터 같이 병행 추진하게 되나요?

○회계과장 권혁수 시범으로 지금 현재 6개시가 금년 말까지 2005 회계까지 금년말 안에 일단 정착시키는 단계입니다.

저희 시는 '04년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자산을 지금 입목을 제외한 자산을 평가했는데 그게 누락재산이 일부 있으리라고 보고 현재 한 5조 4천억 그 정도가 평가가 됐고요.

그래서 금년도 2005년도 분을 조사를 하면서 2004년도 이전에 누락된 부분하고 지금 입목이 정립이 아직 안 돼 있습니다. 입목을 조사를 해야 되는데 도저히 가격 숫자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그 부분이 정립이 되면 금년도 말 안에 2005 회계를 지금 현재 9월중에는 재무제표를 만들어서 일단 보고를 해 볼까 이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혹시 입목도 등기된 거 있어요?

○회계과장 권혁수 없습니다 그건.

복식부기 지침에 입목을 조사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입목이 사실상 가로수부터 조경수까지 전체 많은 입목을 과연 그 개수별로 가격산정이 적정한 지가 지금 저희로서는 참 의문도 가고, 나무가 한두 수종 같으면 되는데 수 백 가지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과연 어떻게 해야 될까 지금 방안이 안 서는데 일단은 조사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초조사를 일단 수종 조사를 해서 조경 전문업체에 일괄 위탁을 줘서 일괄로 한꺼번에 받아서 관리해 볼까 지금 그런 입장입니다.

송세헌위원 힘들고 어렵더라도 해야 됩니다.

○회계과장 권혁수 금년 9월에 하여튼 재무제표를 일단 보고는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데 제가 이와 관련해서 우려되는 것은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실무자 입장에서 보면 좀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또 익숙 되지도 않고.

그래서 이것을 미온적으로 해 나갈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도 한편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제도가 빨리 정착을 하고, 조기 정착을 하고 이렇게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회계과장 권혁수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6개시에서 부천을 제외한 나머지 5개시가 추가로 지정됐거든요.

그래서 추가로 지정된 중에서는 우리 안산시가 제일 지금 앞서가는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원에서도 저희 복식부기 강의시간을 우리 팀장이 가서 2시간을 교육 할애를 받아 가지고 이번 3월중에 갑니다.

그래서 복식부기가 지금 부천을 제외하고는 안산시가 그래도 앞서가는 행정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타 교육관련해서는 우리가 실무자 교육을 세 차례에 걸쳐서 했고 또 간부급들도 한 차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직원들은 복식부기 개념을 다 알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렇게 되기를 바라구요.

이번 시행하는 이 제도 안에 충당금이라는 그런 부분도 설정을 해 나갈 그런 계획이 있나요?

○회계과장 권혁수 현재는 항목상에 다 있습니다. 감가상각비도 다 있는데, 그것이 보고서가 나와야 알겠지만 과연 그게 실효성이 있는지는 그때 가서, 수치적으로는 발생이 나올 겁니다. 숫자적으로는요.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이하연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주민자치센터를 지역공동체 구심점으로 육성하겠다.' 이렇게 금년도 사업계획과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동장 해 보셨잖아요. 동장 해 보셨죠?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네, 동장 해 봤습니다.

이하연위원 주민자치센터가 지금 어떻게 운영됩니까?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전에는 동장을 할 때는 당시에는 초창기라 주민자치센터 운영할 때 동장이 동에서 중심이 돼 가지고 운영을 했었어요.

그런데 한 1, 2년 지난 후에는 자치위원들이 많이 자기들이 운영을 하면서 뒤에서 동에서는 후원만 해 주는 걸로 이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현실에 들어가 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합니다. 그러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의 주된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하면 그 날 회의의 주된 내용이 공지사항 전달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물론 시 행정이나 동 행정을 공지도 할 수 있고요,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한 80%가 공지사항 전달이 그 날 회의의 주된 내용이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보통 보면 공지내용이 시에서 전달한 홍보사항이나 동 행정을 홍보한 공지사항도 있고 자체적으로 주민 자치위원들이,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내가 없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 날 회의 내용의 한 80% 정도가 공지사항 전달에 포함되어 있고, 때에 따라서는 거의 한 100%가 공지사항 전달입니다.

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현황을 보면 말입니다 아주 중복되어 있잖아요. 그죠?

통장회의에 들어가서 들었던 얘기 주민자치위원회에 가서 또 듣고, 또 새마을 하시는 분들은 새마을 회의에 들어가서 또 듣고.

뭐냐하면 설령 공지사항 전달이라 하더라도, 공지사항 전달에 목적이 있다 하더라도 여러 사람이 들어야 효과가 있잖아요. 주민 여러 사람이 들어야지 한 사람이 두 번 세 번 듣는 것이 아니라. 그래야 시청 공지사항이 잘 전달될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네,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네.

이하연위원 그래야 효과가 있는 거지 들었던 사람이 반복되어서 두 번 세 번 들으면 소수가 들을 수밖에 없잖아요.

이거부터 좀 해결해야 주민자치위원회 운영하는 취지가 좀 살려질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고, 지금 현재 각 단체의 통장들이나 부녀회장들은 단체장 정도가 아마 구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 이상 더 되기도 하고요. 그건 동네마다 편차가 다르니까 일반적으로 거의 중복되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시 입장에서 공지사항 전달의 목적이 있다 하더라도 효과가 떨어진다는 얘기예요.

○자치행정과장 최선준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이 얘기도 작년에 했던 얘기거든요. 과장님 그때는 주민자치과장, 대다수 지금 국장님 여기 계십니다만 업무보고 내용이 작년하고 비슷비슷해요. 별반 다른 게 없습니다. 획기적으로 안 좀 내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작년하고.

그리고 회계과장님, 국유지 100평 미만의 쓸모 없는 땅 정리한다는 거 그거 작년에 몇 번 얘기를 했는데요.

○회계과장 권혁수 지금 조사를 해 가지고 그건 저희가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 시유지는 저희가 방침만 받으면 되는데 올려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잔여지 관리하면서 필요 인력이 사실상 운영 인력이 많이 소요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일부 잔여지를 조사해서 보고를 해 가지고 재경부 승인 받아서 매각하려고 그럽니다.

이하연위원 얼마나 됩니까?

○회계과장 권혁수 조사중입니다.

이하연위원 언제 정도 끝나요?

○회계과장 권혁수 계속 하고 있으니까....

이하연위원 작년 말까지 한다고 그랬는데요.

○회계과장 권혁수 시간이 언제다 딱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이하연위원 작년 말까지 다 하겠다고 여기서 김 선배하고 나하고 둘이 같이 들었어요.

○회계과장 권혁수 빨리 하겠습니다 금년에. 필지가 많으니까.

이하연위원 시민의 날 행사 있잖아요.

전 시민이 함께 하는 시민의 날 기념체육대회를 하겠다는데 어떤 내용으로 하려고 그럽니까?

○총무과장 임철웅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고요. 이제 저희가 시 승격 20주년 맞는 뜻 있는 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행사 중의 하나를 구상하는 단계거든요.

그래서 좀더 구체적인 것은 4월달에 저희가 주민들이 참여하는 우리 관과 같이 하는 그런 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 각 실·과에서 저희가 어떤 행사를 하면 좋겠느냐는 아이디어를 기초로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병행해서 거기에서 구체적인 것을 좀 구체화 시켜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그래서 시 단위로 할 것인지 또는 구 단위로 할 것인지 이런 거 구체적인 것은 아직 세부적으로 결정은 안 됐습니다.

이하연위원 그 동안 구 단위로 하든 시 단위로 하든 그 동안 했던 그런 정도의 내용입니까, 좀 획기적인 안이 있는 겁니까?

○총무과장 임철웅 글쎄, 그것은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의 어떤 아이디어를 모으고 어떤 전문성 있는 분들을 참여시켜 가지고 좀더 개선된 그런 체육행사로 하여튼 테마가 있는, 제 생각에는 테마가 있는 그런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그 동안에 시민의날 체육대회 하는 걸 보면 주로 통장님들하고 관변단체 분들이 동네에서 버스 한 대 대절 해 가지고 타고 와 가지고 풍선 들고 공굴리기나 하다가 그냥 먹고 끝내는 거 아니에요.

정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뭔가, 그 동안 매년 그렇게 해 왔었으니까 우리 머리 속에는 그거밖에 연상이 안 되거든요. 좀 여론수렴도 하시려면 폭 넓게 하시고 다른 자치단체에서 꼭 시민의날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자치단체에서 체육대회들 많이 합니다. 그런 자치단체들의 체육대회는 어떻게 하는 건지 좀 벤치마킹이라도 하셔서, 맨날 우리 뭐 해 봐야 사실 통장, 새마을, 바르게, 주민자치위원 그 정도 이상 벗어나지 못하잖아요. 그리고 동사무소에 좀 내왕이 있는 분들. 내가 좋아서 하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동원을 너무 많이 당해서 싫어해요. 어쩔 수 없이 나오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거기 가 가지고 맨날 폼 잡아봐야 허당입니다.

시민의날 체육대회도 하려면 정말 우리 일반시민들이 스스럼없이 참여할 수 있는 뭘 만들어내지 않으면 그냥 시청의 몇 몇 사람 좋아서 하는 꼴밖에 안 됩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 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금년 한 해 사업계획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주문하신 내용들을 충실하게 검토하시고 또 필요하면 반영해서 짜여진 계획대로 금년 안에 해당 업무가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휴식과 자리정돈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님, 공보담당관님, 감사담당관님 차례로 2006년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기획경제국장 이용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행정위원회 전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6년도 기획경제국 소관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중점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2006년도에는 시민참여 행정을 확대 추진하고 문화·해양의 관광도시 육성과 수준 높은 공연전시로 참여하는 시민 도약하는 안산을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6쪽에 기획예산과 소관 자치단체 박람회 활용 시 브랜드 제고가 되겠습니다.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 참가하여 첨단산업과 문화·해양의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 홍보관을 설치운영 하겠습니다.

홍보관에는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인프라와 단원미술제, 되살아난 시화호 등 우리시의 자랑거리를 널리 홍보하여 시 브랜드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쪽에 2016비전 안산발전 전략 수정 보완 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장기발전 계획인 2010비전 안산발전계획의 목표연도를 2016년으로 수정하고 추진팀을 구성하여 전문가 토론회, 시민공청회를 통한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우리시의 여건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고 장기발전 전략에 대한 착실한 실행으로 시민을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에 공무원 시정혁신 연구모임 운영이 되겠습니다.

공무원들의 창조적 업무능력과 전문가적 사고방식 배양을 위한 연구모임을 공무원 5 내지 7명과 민간인으로 구성하여 시정발전 과제의 연구를 통해 창조적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우수논문 선정 및 시정업무에 반영하여 우리 시 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에 건전재정 운영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실물경기 여건을 감안하여 예산편성 및 운영전반에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재정운영으로 주민숙원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예산참여 주민위원회 운영, 예산내역 인터넷 공개 등으로 투명한 예산운용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품목별 예산제도를 사업 중심의 성과관리 예산 체계로 개편하여 재정성과를 극대화하고 예산반영에 따른 사업 성과분석으로 책임있는 건전재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에 시설관리공단 설립추진이 되겠습니다.

공공시설물의 지속적인 증가와 주5일근무제 등으로 인하여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시설물을 직접 관리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동안 의회에서도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촉구가 있으셨던 사항으로 우리시의 많은 공공시설물을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함으로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6년 11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에 제5집 시정백서 발간이 되겠습니다.

격년제로 발행하고 있는 시정백서를 금년 6월에 발간하여 지방자치시대 시정성과를 재조명하고 역사적인 기록 자료로 활용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에 문화관광과 소관 최용신 기념관 건립이 되겠습니다.

본오동 879-4번지 상록수 공원내에 기부금 1억5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자하여 우리시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인 최용신 선생의 기념관을 건립하여 시민들의 현장체험을 통하여 문화적 욕구충족과 정서함양 등 최용신 선생의 뜻과 얼을 되살리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에 안산읍성 관아지 토지매입·정비 기본계획 및 발굴조사 용역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97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인 안산읍성 및 관아지의 보존관리를 위하여 수암동 산26-4번지 일원 총 59필지 1만6623평을 도비 50%가 포함된 148억2600만원을 투자하여 매입하는 사항으로써 금년에도 도비 50%가 포함된 10억원을 투자하여 토지매입을 추진하겠으며, 1억2천만원을 들여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과 1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발굴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문화재관리 및 복원의 기본조서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에 경기도 지정문화재 정비 및 주변정비 사업이 되겠습니다.

화정동 29번지에 위치한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7호인『오정각』의 기와·배수로 주변정비 및 단청공사와 대부북동 467번지 일원에 위치한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127호인『舊 대부면사무소』의 청사 정비, 배수로 및 주변환경 정비사업에 각각 도비 50%가 포함된 1억원을 투자하여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곡동 261-15번지 상에 위치한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94호인『청문당』사당에 석축·고색가칠 및 주변정비에 도비 50%가 포함된 1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정비를 실시하고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에 경기도미술관 기반시설 및 조경공사가 되겠습니다.

초지동 667-1번지 경기도미술관 건립장소에 사업비 15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미술관 부지내 도시기반시설 및 미술관과 잘 어울리는 조경공사를 200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에 시립예술단 운영이 되겠습니다.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이 연 2내지 3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한 꼭두별초, 야외음악회, 청소년음악회 등 100여회의 초청공연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2006년 7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합창페스티발 참가 및 교민 순회공연으로 우리시의 예술적 역량과 시 이미지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에 안산 시티투어 운영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전역에 산재돼 있는 관광지를 벨트화 하여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사항으로 2006년 4월부터 8개월간 매주2회 운영하여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편의를 제공하고 우리 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에 관산도서관 소관, 중앙도서관 개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주5일 근무 및 신도시 인구증가로 예상되는 도서관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건립 중인 고잔동 721번지 상에 지상4층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6월에 개관을 목표로 도서관 전산시스템 구축 및 도서 4만권을 구입·비치하는 등 최적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법인 추진이 되겠습니다.

개관이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문화예술의전당을 재단법인으로 설립 운영하여 전문성에 기초한 재정자립도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인력운영으로 극장의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시민과 관객에게 향상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금번 회기시 의회 계류 중인 법인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6쪽에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 소질을 계발하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3900만원을 투자하여 전통차 예절, 전통혼례 등을 운영하여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에 자체 제작 뮤지컬『반쪽이전』지방순회 공연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의 첫 제작공연인「반쪽이전」이 2006년 지방문예회관 기획공연으로 초청됨에 따라 군포시, 포천시, 부천시를 순회 공연하여 지역간 문화교류와 더불어 우리 시의 문화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에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가 되겠습니다.

2회째를 맞이하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국제축제인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를 우리시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자 1억원을 투자, 11개국 22개팀이 참가하는 국제적, 범 시민적 참여형 축제로 승화시켜 안산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에 가칭“토요문화광장"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대표적 여름문화상품으로 전국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는“여르미오 페스티벌”을 2006년도에는 1억원을 투자하여 콘서트, 영화상영 등 다양한 공연물로 편성하고 시민참여형의 이벤트를 마련하여 최고의 문화 휴식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에 제작 뮤지컬『꼭두별초』공연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문화유산인“별초무”를 각색 제작한“꼭두별초”의 앵콜공연 요청에 따라 2월까지 자문위 구성, 오디션 및 공연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물로 재공연하여 우리시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에 청소년 문화 특활교실이 되겠습니다.

교과과정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공연예술을 교육과 접목하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연극, 음악공연 및 특강 등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연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기획경제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담당관 윤동재 공보담당관 윤동재입니다.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에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 시정소식지「굿모닝 안산」발행이 되겠습니다.

지난 '95년 10월 창간되어 대표적인 시정 정보지로 자리매김 해 온「굿모닝 안산」시 신문 발행에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1월부터 시민명예기자를 공모한 결과 9명이 선발되어 위촉되었고, 금년부터는 발행주기를 조정해서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발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굿모닝 안산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소식을 접하는 매체로 72%가 굿모닝안산을 선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노력하겠으며, 특히 시민의 비판적인 목소리에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독자참여 코너 등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과 6쪽,「시 이미지 향상 기획홍보 추진」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획도시로서 많은 장점 요소와 경쟁력 있는 지리적 환경요인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많은 언론을 통해 시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비쳐진 데 대해 앞으로는 더욱 더 시 이미지 쇄신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성년 도시로서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널리 홍보하겠으며, 안산시와 시민의 노력으로 되살아난 시화호에 대한 기획홍보도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시의 장점 요소를 개발해서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시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홍보매체로는 관내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홍보비용을 절약토록 하겠으며, 관외 지역에서는 행정자치부나 경기도가 운영하는 매체를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또 시 경계지역이나 고속도로 진·출입로 부근에 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상징물 설치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사항도 있었고, 시민들의 건의사항도 있어 별도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 방향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시 인터넷방송국의 시정참여 활성화」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통합미디어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다양한 시정소식과 각종 문화행사 등 24시간 실시간 동영상으로 서비스하여 디지털 매체를 통한 시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동안 시는 인터넷방송국의 활성화를 위해서 7개 주메뉴와 42개 서브메뉴를 이용자 위주로 홈페이지를 구축, 동영상 및 웹서비스 제공과 문화행사 등의 생중계는 물론, 요가, 취미, 한자, 과학드라마 등 시민이 필요한 유익한 동영상 콘텐츠 160편을 구입, 서비스로 지금까지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92여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비디오저널리스트 및 웹기자 활동을 통해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게재할 수 있도록 하여 쌍방향 인터넷을 통한 시정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울시 강남구와 인터넷 수능방송 교류협약을 체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쪽「시 승격 20주년 기록영상물 제작」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영상물은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부응한 첨단 홍보매체로써 이를 활용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시정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안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비전 등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해서 대내·외적으로 홍보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시 승격 20주년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의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드높이겠습니다.

이상 공보담당관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윤은 감사담당관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인사부터 올리겠습니다.

1월 31일자로 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하게 된 윤은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의회행정위원회 전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6년도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의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고, 3쪽의 감사방향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감사방향은 클린행정 구현을 목표로 철저한 종합감사와 비위발생 취약분야에 대하여 부분감사를 실시하겠으며, 일상감사를 강화하여 각종 시설공사에 대한 예산절감과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감사행정의 전문성 강화로 시민이 신뢰하는 바르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종합·부분감사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상록수보건소 등 22개 기관 종합감사와 민원 분야 등 2개 분야에 대한 부분감사를 실시하겠으며, 시민감사관 5명을 부분적으로 참가시키고 공개감사를 통하여 감사의 내실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입니다.

공직자 재산등록은 16개 부서 3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 6월 22일 공직자윤리법 개정으로 벌점제가 신설되어 불성실 신고자 중 벌점 5점 이상 시에는 공개대상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비공개 대상은 징계조치를 하는 등 공직윤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일상감사 계획입니다.

일상감사는 사후감사에서 생산성 있는 예방감사 체제로 전환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도 서울예대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외 71개 사업에 대한 감사결과, 행정상 51건을 시정하고, 9억 100만원을 감액 조치하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금년도에도 시설공사 5억원 이상, 설계·감리용역 7천만원 이상, 설계변경 1억원 이상, 물품구매 및 제조 5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설계오류와 시행상의 문제점 등을 심층 분석 검토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없애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패방지대책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국가청렴위원회의 2006년도 청렴도 조사에 대비하여 공무원 징계기준 강화 등 제도개선분야 4개 시책, 취약민원 만족도 조사 등 반부패 시책추진분야 11개 시책, 공직자 부패방지교육 등 의식개혁분야 5개 시책 등 다각적인 부패방지시책을 추진하여 안산시의 청렴도를 높이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감찰활동 전개입니다.

부조리 척결과 근무태만 등 공무원 복무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기강확립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비노출 및 불시 감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성실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민간·사회단체 보조금 감사계획입니다.

민간·사회단체 등에 지원되는 보조사업에 대하여 보조금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2005년도에는 87개 단체에 대하여 행정상 41건, 재정상 792만원을 회수조치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2003년도부터 매년 보조금 감사를 실시한 결과, 보조금 지원단체의 회계처리가 비교적 투명해진 점 등을 감안해서 진정민원 접수 또는 언론보도 등 문제가 있는 보조사업에 대해서만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공직자 부조리 신고 및 진정민원 처리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우리 시 홈페이지에 공직자 부조리 신고민원 등 258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였고, 서면 등을 통한 102건의 진정민원에 대하여 시민들의 불만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이고 공정하게 민원을 처리하였습니다.

금년에도 공무원들의 위법·부당한 행위와 불친절한 민원 응대행위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시민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봉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 받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연위원 감사담당관님, 감사반 편성하실 때 시민감독관제도 부분 참가라는 것은 어느 정도 부분 참가를 얘기하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윤은 감사담당관 윤은입니다.

시민감사관을 저희가 5명을 지금 위촉해 놓고 있는데요, 분야별로,

이하연위원 현재 몇 명이죠?

○감사담당관 윤은 5명입니다.

이하연위원 현재 5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윤은 전문분야에도 분야별로 5명을 위촉했는데요, 해당 분야를 감사할 때 시민감사관을 같이 대동해서 감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감사담당관실에서 챔프카사업에 대해서 감사하셨나요?

○감사담당관 윤은 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하연위원 계획도 없고요?

○감사담당관 윤은 예.

이하연위원 감사담당관실에서 그런 거 하셔야지 그것도 못하고, 이건 뭐냐하면 자정능력을 얘기하는 겁니다, 자정능력.

안산시청이 자정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잣대입니다. 민간단체들만 맨날 감사하지 마시고.

그런 것은 자체적으로 감사가 이루어졌을 때, 예를 들면 작년 말 올 초에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떠들었던 황우석 사건 같은 경우에 그 자체적인 그런 부분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어떤 게 있냐 하면 그 논문의 조작에 대한 문제제기를 파헤친 게 한국 젊은 과학도들이 파헤친 겁니다.

다른 면으로 보면 한국과학계가 자정능력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외국에서 이후에 한국 과학자들이 제출하는 논문에 대해서는 스스로 검증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믿어도 된다 이렇게 봐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못 하면 감사담당관실 있으나마나 입니다.

김송식위원 시민 VJ하고 웹기자하고 어떻게 구분을 해야 되나요?

VJ 그것도 기자고 웹기자도 기자인데 업무상 설명은 있는데 이거 가지고는 내가 머리에 쏙 들어오지를 않는데요.

비디오저널리스트 그건 내가 아는데 문화예술 및 미담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 웹기자는 지역소식을 기사화하여 디카 사진과 함께 게시, 업무가 확실히 구분이 돼서 하는 내용인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공보담당관 윤동재입니다.

시민 비디오저널리스트는 동영상을 주로 하고, 웹기자는 지역 기사만 취급하는 것입니다.

김송식위원 확실히 업무가 다른 걸로 우리가 인식하고 있으면 되나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예.

김송식위원 그리고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 이거 내용은 참 좋은데 날짜가 5월5일부터 7일까지인데 이거 한 10만명이 움직이고 하는 그건데 이거 계획하실 때 이거 그래도 선거하고 별 지장이 없나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술의전당 관장 이두철입니다.

작년에는 5월20일부터 3일간 했습니다. 그때는 선거 등록기간이기 때문에, 이것을 저희가 1억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일본의 히다찌 축제에 전 세계적인 거리극 예술가들이 모이는 김에 그걸 전후로 해서 저희들이 일본에서 한국에 오는 항공료만 부담해서 1억원 가지고 개최하는 건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5월5일부터 7일까지 계획을 했습니다.

선관위에 자문도 했고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데 전당 내에서 이렇게 조용하게 치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경기도 문화재단에서 2천만원을 지원을 해줘 가지고 저희들이 거리극 학교 워크샵도 명휘원이라든지 안산예술종합학교 이런 데도 찾아가서 할 수 있는, 그래서 경기도 문화재단에서도 안산 거리극 축제를 경기도 대표상품으로 키울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부득이 5월5일, 6일, 7일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때는 등록은 아니고 예비등록 기간이니까 편견 없이 잘 운영하면 되겠네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게 잘 운영하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의전당 법인 추진 이 계획서를 보니까 예산확보를 1차 추경, 1차 추경이면 3월인가, 4월인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3월인데요.

김송식위원 그때 예산을 확보할 모양인데 임원 선임 및 정관 작성, 법인설립 허가신청 이런 건 날짜가 없는데, 왜냐하면 내 의견은 이것을 설립 허가하는 쪽으로 나는 의견인데 그것을 후반기에 시장이 누가 되든 선거에 선임된 시장이 좀 자유롭게 그것을 선정하도록 해서 지난번에 나는 계류한 거예요, 제 개인의 의견은.

그런데 이거 왜 날짜 같은 것을 명시하지 않았을까? 후반기로 다 명시하면 우리가 오해가 없을 텐데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에 회기 중에 조례를 통과시켜 주면 상반기 중에 모든 이사회 구성이라든지 정관이라든지 모든 걸 절차를 마무리짓고 2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하반기 중에 재단을 설립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러니까 이게 후반기 현 시장, 현 시장이 다음에 또 되면 그 분이 해야죠. 누가 되든 다음 시장이 임원들을 선임하고 말하자면 인력구성을 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문제가 아니다 이 말씀이에요.

국장님, 어떻게 대답 한 번 해 보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여기 1차 추경에 예산확보라고 하는 것은 법인화 했을 때 재단에 대한 위탁 그걸 하는 게 아니라 법인을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예산이 있습니다.

김송식위원 예산 나는 문제 안 삼고 이건 오케이인데, 임원 선임 및 정관 이런 것을 날짜를 6월 이후에 다 계획표를 여기다 기록을 해 줬으면 그렇게 믿고 이게 증거가 돼서라도 그 전에 임명하지 않고 하는 것을 확실하게 기록을 하지 이것은 비워놓은 것은 혹시 말로만 후반에 한다고 그러고도 통과되면 내일이라도 다 해 버렸을 때 우리는 얘기를 못한다 이거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이게 그렇게 될 성질은 아닙니다. 그렇게 될 성질은 아닌 거구요, 이걸 했을 때 제가 실무부서에다가 이걸 집어넣자, 우리 예상되는 대로. 그랬더니 이게 어떻게 향후에 이게 몰라서 그냥 앞으로 추진하면 이렇게 추진하는 거라고,

김송식위원 하여튼 6월 전에는 절대 임명하거나 인력구성이 안 되는 거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건 맞습니다. 그건 물리적으로도 어렵습니다.

김송식위원 이하연위원도 잘 들어두라고, 나는 왜냐하면 이것이 안 된다면 문제가 있거든요. 우리 위원들이 그게 후반기에, 하여튼 틀림없는 거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건 여기서 할 얘기가 아니고, 당연히 새로운 시장이 해야죠.

그런데 안산시의 전례가 그런 전례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이 들어와서 하라는 얘기예요. 청소년수련관 관장 공개채용 한다고 해 놓고 공개채용 안 했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일정을 기입을 안 한 부분은 국장님 말씀하고 똑같구요.

저희들이 3월에 1차 추경이 있는데 사실 1차 추경 승인권도 의회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린다 해도 의회에서 안 해주면 그만이기 때문에 올릴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요. 그래서 2월달에 해 주시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를 해서,

이하연위원 새로운 시장 오거든 다시 올리세요. 그때 하시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이하연위원 안산시에 그런 사례가 지금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렇게 되면 굉장히 늦어지거든요. 그래서 조례만 통과시켜 주면 준비를 한 다음에 하반기에 이렇게,

이하연위원 새로운 시장 오시거든 추진하시라고요. 안산시에 그 동안에 그런 관례가 너무 많아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어차피 1회 추경도 의회에서 예산승인권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올리지 않겠지만 만약에 올린다 하더라도 의회에서 예산반영 안 해 주시면 되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도시개발주식회사 떠나기 하루 전에 만들어 놓고 나가신 분 있죠? 그죠, 과거에?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하연위원 틈만 주면 머리 굴려서 안 돼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이것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가 중앙도서관이 6월달에 개관을 사실상 지금 목표로 해서 합니다만 6월달이 될지 7월달이 될지는 아직 그건 확실하게 못해요.

그러나 그걸 하면서 우리가 지금 인원을 증원요청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이게 예술의전당에서 재단법인화 되면서 필수인력을 남겨놓고 그 인원을 점진적으로 우리가 중앙도서관에 그 인원을 배치하는 그러한 인력 운영계획을 갖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하고도 맞물려 있기 때문에 같이 검토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중앙도서관 작년에 시끄러웠잖아요. 그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건 성포도서관이요.

이하연위원 작년에 중앙도서관이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하연위원 도청에다 의뢰 해 놓고 사서 사람 뽑아놓고는 중앙도서관 위탁하겠다고 그런 얘기를 꺼내시는 분들이 제 정신이냐 이거예요. 그거 제 정신으로 하는 얘기 아니잖아요. 사람 뽑아놓고 무슨, 물론 다시 번복해 가지고 했습니다만 저는 번복한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 안 합니다.

그러나 도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사람까지 뽑아놓고 민간위탁 하겠다고 발표 해 가지고 온 안산시가 시끄러웠는데, 제 정신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의회에서 우려를 하는 겁니다. 괜히 우려하는 거 아니에요.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최용신 기념관 건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문화관광과장 강태엽입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준공이 언제쯤 되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11월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게 내용적으로는 어떻게 운영이 될지 잘 모르겠는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저희가 전문가를 통해 가지고 그런 회의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내용적인 면에서, 외형적인 면에서는 옛 기념관을 옛 강습소를 원형 복원하는 그런 것과 그 다음에 기능적으로 현대적인 기능을 갖추자 라는 그런 데에 일치를 했고요.

그 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원형적인 부분을 예전에 강습소에 같이 다니시던 그런 분들의 어떤 자문을 구해 가지고 이것을 추진을 하려고 그러고, 그 다음에 소프트적인 측면에서는 우리가 최용신 선생님의 얼을 기리고 그런 면에서 계속적으로 개발을 해 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저희 아버님이 최용신 선생님 제자입니다. 공부하고 그랬거든요. 그런 분이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최용신 선생님에 대한 얘기를 종종 자세히 듣고 그랬어요. 그리고 남은 그 분에 대한 책도 제가 나름대로 읽어본 적도 있고.

그런데 그 분이 여기 신학교를 졸업하고 그런 과정에서 여기 와 가지고, 왜 여기 뿐만이 아니고 몇 군데 됐었지만 왜 이런 삶을 살았느냐? 아주 핵심적이고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성경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 하고 가르치려고 그러는 그 뜻이 목적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사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이 성경은 종교적인 서적이다 이렇게들 대부분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바로는 성경을 저도 많이 읽어보고 했지만 이것은 종교적인 서적이 아니거든요. 어떻게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이러한 기념관을 건립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그 분의 뜻을 기리고 본질적인 의미를 좀 나타내기 위해서는 거기 운영하는 내용적인 문제나 전시되는 그런 물품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 성경을 제대로 이해시키고 알게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이런 차제에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계획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부분에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무슨 농촌계몽운동을 한다든지 이게 공부를 가르치고 한 것도 성경을 읽히게 하기 위해서 한 하나의 과정이었거든요. 그 분이 무슨 농학을 전공해서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 주려고 온 것도 아니고, 또 사회에 봉사하고 착한 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을 돕자고 와서 일한 것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목적은 거기에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중요하게 비중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운영이 돼 갈 수 있도록 그런 데에 연구도 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현재는 어떤가요, 상황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상황은 심훈 선생님의 상록수에서 우리 어렸을 때 다 배웠다시피 농촌계몽운동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굉장히 뜻이 있고 뜻을 기리고 하는 측면에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입장에서 우선은 우리 국가적으로 생각했을 때에 최용신 선생님이 농촌계몽운동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우리 몽매한 사람들을 일깨우고 이런 입장에서 일단 접근을 하고, 그 다음에 어떤 그런 기념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그런 면이, 지금 관여하시는 분들이 천곡교회라든가 그 다음에 김우경 선생님 이런 분들이 많이 관여를 하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또 그런 부분이 접합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이상입니다.

이하연위원 혹시 그거 지난번에 부패지수 1위와 관련된 근거내용 받은 거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윤은 예, 책자로 나와 있는 거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책자로요?

○감사담당관 윤은 예.

이하연위원 나름대로 그렇게 한 기준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윤은 설문조사 해서 분석 해 가지고 책자화 만들어서,

이하연위원 한 부씩 좀 주세요.

○감사담당관 윤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이하연위원 복사라도 해서 주셔야지, 왜 그런가 우리 분석을 하려고 그러면. 그냥 꾹 쥐고 있으면 개선이 됩니까?

그리고 재정력 평가와 관련된 것은 내려왔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기획예산과장입니다.

저희한테 내려오지는 않고요, 우리 자체적으로 평가된 부분을 분석을 해서 그것에 대해서 우리 시가 개선해야 될 사항을 개선하려고 지금 계획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행자부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에 의해서 안산시가 재정운용 능력이 떨어진다 이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금 저희가 행자부를 통해서 저희가 알아봤습니다. 알아봐서, 지금 그 내용을 가지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공식적으로 서면으로 받지는 못하고 내용만 알아봤다 이것이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이하연위원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저희가 지금 현재 작성한 내용으로 봐서는 전체 항목 중에서 30개 항목 중에서 상위권 지표가 13개 그 다음에 중간 정도 되는 게 9개 그 다음에 하위권 지표가 8개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 8개 지표에 대한 것을 중점적으로 해서 개선방향을 찾는데 주로 지방세 징수율, 체납세 징수율 또 지방세 과오납 비율, 경상세외수입 징수율 또 경상세외수입 징수율 증감률 그 다음에 체납 채권 비율 이런 부분이 하위권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에 세출부분에서는 행사축제 경비 비율 그 다음에 연말 지출 비율 이 두 가지가 하위권 지표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위권 지표부터 하위권 지표에 대해서 우리가 개선해야 될 사항이 어떤 건지를 구체적으로 분석을 해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 내용 좀 주셔야죠 저희들한테. 그런 항목이라도, 그래야 저희들이 보고, 그 다음에 감사담당관님 그것도 내려온 거 좀 주세요.

○감사담당관 윤은 그 책은 한 부밖에 안 나왔거든요.

이하연위원 그러면 복사하면 되죠.

○감사담당관 윤은 알겠습니다. 한 부 복사해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우리 스스로 공직자뿐만 아니라 의회도 반성할 게 있으면 반성해야 되는 거고, 우리 시민영역에서도 혹시나 그런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서로 반성하고 바꿔 나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럴려고 그러면 서로 공유하고 내용을 알아야 반성하고 반전의 기회로 삼을 것 아닙니까.

저는 그런 것들이 자체적으로 걸러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입을 열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체적으로. 자정능력이 있는 사회가 투명한 사회로 가는 겁니다.

우리는 매번 여기 공보담당관님도 있지만 돈 들여서 맨날 홍보해 봐야 그런 거 한 방씩 맞으면 아무런 홍보효과 없습니다. 어떤 기준에 의해 가지고 우리가 꼴찌로 되어 있는가 이런 겁니다.

나는 우리 시청 공직자들이 다른 도시 공직자에 비해서 특별히 부정부패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한 명씩 나오는 거 우리 안산만 나옵니까. 다른 도시도 다 나오죠. 오히려 떼거지로 몇 년 전에 안양 보면 신중대 시장도 보궐선거 들어온 사람 아닙니까. 그 전 시장하고 시의회 의원들하고 막 떼거지로 했잖아요. 그런 것에 비하면 우리 안산시 양호한 건데 도대체 이유가 뭐냐 이거죠.

정말 우리 공무원들이 잘못해서 그런 건가, 안 그러면 행정의 최고 책임자의 그 동안의 과정을 가지고 평가한 건가 분명히 짚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저는 예상하기가 우리 공직자 문제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동안 각종 사업 벌리다가 전국적으로 문제성 있는 사업으로 대두되고 민선1, 2, 3기 시장이 결과와 관계없이 형사입건 되거나 구속되었던 그런 내용들로 인해서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내용을 분석하려고 그러면 좀 공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회의 끝나시는 대로 저희들한테 공개해 주세요.

○감사담당관 윤은 예,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홍보분야 매년 보면 지난번 시간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요 보고내용이 작년하고 다른 게 별로 없어요. 한 95% 비슷합니다. 돈 쓰는 내용만 있고요.

저는 시가 홍보를 하려면 우리가 안 하고 남이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제대로 된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우리를 홍보를 해 주려고 그러면 우리가 행정의 모범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청에서도 브라질의 꾸리찌바시를 두 번 갔다 왔지만 그 시가 특별히 행정을 잘 하기 때문에 유엔에서 희망의 도시로 명명한 겁니다. 그걸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행정의 모범을 만들어 내서 좋은 도시로 갈 수 있는, 뭐 많이 만들어 내고 뭐 많이 설치한다고 안산시 절대 홍보되는 거 아닙니다.

그건 내가 좋아서 하는 거지, 시민들은 요즘 뭐라고 그러냐 하면 요즘 시중에 유행하는 용어가 뭔지 아세요? 모르시죠? 요즘 시중에서 유행하는 안산시를 빗대서 유행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시민들 분노해요.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얼마나 시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렸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누구 한 사람 반성한다는 사과하는 사람 없고 책임지는 사람 없고. 그런 속에서 이런 내용들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이상입니다.

권영숙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우리 2006년도 예산 있잖아요, 각 부서마다.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권영숙위원 예산 집행하는 데는 차질은 없습니까? 2006년도에.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글쎄,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계상된 예산인데 당초에 그것도 의회에서 승인이 된 예산이기 때문에 재정에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사업내용에 대한 걸 당초에 검토를 다소 부족하게 한 경우가 있을 경우에는 집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대다수는 다 승인된 대로 그렇게 집행이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권영숙위원 그럼 재정에 대해 가지고 차질이 생긴 부분은 여기서 얘기는 해 주실 수 없나요?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것은 어느 것을 집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안산시 전체 재정 현실이 실질적으로 굉장히 요구하는 사업이라든지 비용을 충족할 수 없는 상당히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소위 투자가 일시적으로 한데 집중돼서 계속 대형사업에 투자를 해 오다 보니까 지금 일시적으로 다른 요구되는 투자사업들에 대해서 수용하지 못하는 이런 사항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항을 어려운 사항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권영숙위원 그런데 전에 본예산을 다룰 적에 기획예산과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 가지고 각 부서마다 올렸을 거고, 또 그때 당시에는 예산을 세워달라고 삭감을 한 부분을 살려달라고 다들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살려도 1년 예산 집행하는 데는 차질이 없느냐고 물었을 때 "아무 문제점이 없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지금 와 가지고 예산을 결정을 해 놨는데, 지금 와 가지고 안산시의 재정이 무지 힘드니까 조금씩 부서마다 절약을 해 가지고 예산을 반납을 해야 된다 그런 소리가 들리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안산시 기획예산과장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그것은 항상 저희 시에서 매년 그렇게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게 금년이라고 해서 한 사항이 아니고 매년 그 예산 절약에 대한 부분을 강조를 하고 있고 특히 작년도에 행정자치부에서 재정 평가 결과를 볼 때 그 내용이 꼭 합당한지 그 여부는 떠나서라도 일단은 대외적으로 재정이 안산시 지수가 좋지 않은 걸로 하위 그룹으로 평가가 됐기 때문에 더 그런 측면에서 기이 성립된 예산이라 하더라도 이것이 다시 검토를 해 보니까 재고의 여지가 있더라 이런 경우에는 집행을 하지말고 재검토하는 게 타당하기 때문에 그런 측면입니다.

그래서 지금 각 부서에 시달을 했고, 각 부서에서 그런 측면에서 한 번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권영숙위원 하여튼 그게 매년마다 반복되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행정을 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그런 부분에 차질이 없도록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예술의전당 관련해서 법인 전환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데 법인이 돼도 계약직 인력이 필요한가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것은 세부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정규직 외에 안내원들이라든지 단순노무,

○위원장 전준호 계약직이 다른 계약직이 아니라 전임인가요, 비전임인가 한 분 계시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위원장 전준호 그 기간이 언제까지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2년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만료가 언제까지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다 다르죠. 채용시점이 다르기 때문에요.

○위원장 전준호 지금 몇 명이나 있어요? 우리 문화관광과에 있다가 예술의전당으로 간 계약직 있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지금 비전임이 7명 있고요,

○위원장 전준호 경영전략팀인가 어디에 있잖아요. 경영지원팀인가에 있는 계약직 한 명 있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건 그거하고 상관없고요, 저희들이 전임하고 비전임이 있는데 비전임이 7명 있고 나머지는 공연기획, 무대예술 전문가들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전문가들 말고 시에 있다가 가신 분이 한 분 계시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있습니다. 2년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아마 9월쯤 될 겁니다.

○위원장 전준호 금년 9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위원장 전준호 법인을 생각하면 그런 인력 구상도 다 하시게 되는 거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위원장 전준호 전광판 만드셨는데 도로교통법상 상관없나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일단 경찰서하고 다 협의해서 세운 겁니다.

○위원장 전준호 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 앞에 있는 신호의 시야 때문에 그런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몇 분 계셨는데요, 저희들이 조도를 최대한 낮춰 가지고 시야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보니까 전방에서 신호가 딱 바로 하단에 걸쳐 가지고 운행에 영향을 받게 생겼더구만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화면이 주로 반짝거리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데요 화면 중심보다는 자막 중심으로 해 가지고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것이 법규상에 상관없는 거예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상관없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아직 시정소식이나 일반 광고는 도입 안 하고 있으신 거잖아요, 이미지 광고는 하고 계시는데. 시의 공지사항이라든가 시의 뉴스라든가 이런 것,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런 것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그 공간을 우리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광고할 수 있는 제도적인 여지가 없어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일반 광고는 좀 어렵겠지만 시 시책이라고 그러면,

○위원장 전준호 아니 공익광고 말고 기업체나 이런 데 상업성 광고 대개 서울 시내 가면 그거 하잖아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그런 부분은 직영체제로는 좀 어렵고 재단으로 가면 그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래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위원장 전준호 그런 것도 염두를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기획예산과장님, 지난 예산 심의할 때 문제 제기된 여러 사안들 짚어보셨어요? 기금 관련해서 세입세출 분야에 정리돼야 될 부분이 있었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위원장 전준호 정리하고 계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포함해서 추경에 반영을 하도록 지금 저희가 작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자금배정은 회계과 소관이죠?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세정과....

○위원장 전준호 신길동 택지 매각하는 거 잘 챙기고 계세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주택공사하고 부지에 대한 잔여부지 남은 것에 대한 진입로 관계 때문에 아마 협의 중입니다.

그래서 그게 해소가 되면 주택공사하고 바로 아마 금년 내에는 계약체결이 되는 걸로 그렇게 추진하는 걸로....

○위원장 전준호 상반기 계획이 어떻게 되시냐구요. 그 중도금 치르려면 그 돈 들어와야 된다면서요. 아직 가늠하기 어렵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아직은 그것은....

○위원장 전준호 아니 두 달이나 지났는데도 가늠이 안 되면 어떻게 해요? 절차 때문에 세입은 삭감했지만 땅 매각하는 문제는 빨리 서둘러서 정리하시도록 주문했던 거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지금 도시과하고 회계과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공보담당관님, 시청 앞에도 전광판을 세우실 계획이에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추경에 확보하시겠다는 건가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혁신 사업비 받은 그 사항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위원장 전준호 5쪽에 '시청 전광판 설 치 예정 1개소' 이건 어떤 규모의 어디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총무과에 저희가 혁신 상사업비 5억을 받은 게 있는데요, 그걸로 아마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혁신사업비 5억으로 전광판 설치한다고요?

○공보담당관 윤동재 그게 지금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정이죠. 확정된 것은 아니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전광판 사업이 혁신사업하고 지금 연결이 되나요? 잘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장소문제도 그렇고요, 한다 하더라도.

그 다음에 기획예산과장님, 2010, 2016 관련해서 지난 연말 또 연초 워크샵 하고 기본계획 수립하신 내용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네.

○위원장 전준호 그 자료를 우리 위원회에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범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2010 수정 보완 계획 수립하신 거, 그 다음에 워크샵 하실 때 두어 차례 하신 내용 있으실 거란 말이죠. 그 자료를 참고로 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 제출을 해 주시고요.

아까 다른 우리 위원님들께서 주문하신 자료도 빠른 시간 안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과, 문화관광과, 관산도서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주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반영하시고 검토하셔서 금년도에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점심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회의중지)

(14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상록구·단원구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 순서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종인 상록구청장 이종인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전준호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상록구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6년도 상록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구정 기본방향, 그리고 2006년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과 3쪽의 구정 기본방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쪽,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마인드 혁신 - 이제 나부터!』상록강좌 운영입니다.

창의적 사고와 지식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하는 강좌로 지난해에는 학생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5,907명을 교육시킨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공직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강좌를 가질 계획이며, 강좌 개최 후 동영상을 제작 우리 구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시민들이 청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족구장과 미술이 만나는 문화세상』운영입니다.

족구장에 미술을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함과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족구장을 문화예술을 겸비한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학생 및 족구회원, 미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로 사동에 있는 제25주구 용하운동장내에 배드민턴장 2면중 1면을 색조형의 폴리우레탄에 전통 오색문양으로 장식하여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겸용구장으로 아름답게 가꿀 계획입니다.

앞으로 본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여건이 적합하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주구운동장내 공중화장실 개선입니다.

주구운동장내 비위생적인 구형 재래식 간이화장실을 내 집 같은 수세식 위생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감골, 장화, 안골운동장에 간이화장실을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세식 위생화장실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새로 설치되는 수세식 위생화장실은 악취가 없어 청결할 뿐만 아니라 전기열선 배선으로 겨울철에도 결빙되지 않게 설치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주구운동장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상록IT 인프라 구축입니다.

21세기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첨단 행정정보통신망 구축과 대민서비스를 하는 사업입니다.

시민정보화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노후컴퓨터 대체 보급과 사랑의 PC보내기 사업 및 행정통신망 회선 등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정보통신망의 안정적 구축으로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범죄 없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방범용 CCTV 확대설치입니다.

지난 해 일동지역에 방범용 CCTV를 시범적으로 설치한 결과 주민들과 치안기관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 금년에도 범죄발생률이 높은 지역에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안산경찰서에서 추천하는 장소에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최신 성능의 CCTV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구민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입니다.

신속·친절하고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입니다.

토요민원 불편해소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설치하고, 유기민원 처리상황 SMS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스마일왕 선발과 웰빙 민원인 건강측정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항상 친절하고 쾌적한 민원실 운영과 다양한 민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구민감동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쪽입니다.

지적도면 전산자료(DB) 일제 정비입니다.

종이로 된 낱장 도곽을 전산관리 방법으로 전환하면서 발생된 전산도면 오류자료를 일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2006년도에는 7,085필지에 대한 경계점 접합정비와 443도곽에 대한 경계선 접합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2007년도에는 측량수반 토지에 대한 자료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을 완벽히 추진하여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지적도면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토지·임야대장 일제정비입니다.

지적공부의 정확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토지 4만168필지 전부를 토지·임야 대장과 등기부등본 자료와 대조하여 정비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을 완벽히 추진하여 시민들의 재산권보호와 행정신뢰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토지거래 허가 사후관리입니다.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해에는 58건에 2억471만6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그중 37건에 1억2686만7천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금년도에도 토지거래 허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용의무 이행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쪽입니다.

세무행정 개선으로 자주재원 확보입니다.

정확한 세원관리와 신속한 업무연계 처리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세입징수 목표는 지난해보다 6.1% 증가한 1289억 5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 1월에 모든 승용자동차 납세의무자들에게 자동차세 선납할인제도 안내문 6만8,000매를 발송하였으며, 지방세표준시스템을 새로 도입하고 징수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선진 세무행정을 바탕으로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자주재원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16쪽입니다.

2006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결정입니다.

객관성과 공평성이 확보된 개별주택가격 조사·결정으로 취득세 및 재산세 과세표준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공시대상 1만439동과 비공시대상 489동, 표준주택 413동 등 총 1만1341동에 대해 지난 해 12월부터 금년 1월말까지 개별주택특성을 조사 완료하였고, 향후 가격산정 및 검증을 거쳐 4월말에 그 가격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정확한 개별주택 특성조사와 가격을 산정하여 지방세정 업무의 공신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6년도 상록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심관보 단원구청장 심관보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주시는 전준호 의회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단원구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6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과 5쪽, 재정현황 6쪽, 구정 기본방향에 대하여는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9쪽부터는 자치행정과 소관으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 운영, 구정 홍보 강화, 관용차량의 효율적 지원 및 자연친화적 청사 환경 조성, 쾌적한 운동 여건 조성을 위한 체육시설 및 화장실 유지관리, 정보기술 인프라 환경조성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쪽,『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 운영』이 되겠습니다.

직원 상·하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으로써 구청 및 동사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기술, 민방위, 민원, 사회복지 5개 분야의 팀을 구성하고, 팀별 수시 모임이나 이메일을 이용하는 등의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 운영하여 직원 개개인의 혁신역량 강화는 물론 건전한 토론문화를 조성하여 신규직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고, 업무능력의 향상과 대외 경쟁력을 배양하는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2쪽,『구정 홍보 강화』입니다.

구정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구민의 구정에 대한 이해증진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중점시책 홍보를 위한『행정 예고제』운영,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정만족도』여론조사, 일간지와 주간지,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강화로 구민과 함께 하는 활기찬 구정운영을 도모하겠습니다.

13쪽,『관용차량의 효율적 지원 및 자연친화적 청사 환경조성』입니다.

노후관용차량을 대체 취득하여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기적소에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겠으며, 청사 진입로에 사계절 꽃을 식재하는 등 자연친화적 관청 이미지를 제고하여, 정감이 넘치는 청사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습니다.

14쪽, 『쾌적한 운동여건 조성을 위한 체육시설 및 화장실 유지관리』입니다.

우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12개소의 운동장내 수세식 화장실 설치 및 개·보수를 통하여 이용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건 제공으로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체육시설에 대한 이용만족도를 조사하여 불편 및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전력하겠습니다.

15쪽, 『정보기술 인프라 환경조성』입니다.

구민 누구나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민정보화 교육과 경로당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노후된 업무용 컴퓨터에 대한 대체보급으로 구정 정보화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으며, 사랑의 PC보급을 통하여 저소득층 지원과 자원재활용을 도모하겠습니다.

17쪽부터는 민원봉사과 소관으로 무인 민원발급기의 효율적 운영, 신원조회 및 수형인 명부 관리 개선, 공공용 토지 합병 일제정리 추진, 2006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정, 부동산 종합센터 확대 운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9쪽, 『무인민원발급기의 효율적 운영』이 되겠습니다

2005. 7. 1일부터 토요휴무제의 실시로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실적이 저조한 발급기를 이전설치하고, 기 설치된 발급기에 대한 유지보수 및 점검체계를 강화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겠으며,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문 및 설치장소별 홍보 현판을 제작하여 적극적인 사용홍보로 시민의 무인발급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0쪽,『신원조회 및 수형인 명부 관리 개선』이 되겠습니다.

수형인 명부에 대한 기록을 관리하는 업무로 공공기관, 단체, 기업 등의 신원조회 의뢰에 대한 회신과 선거인 명부 작성시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도 수형인 명부와 관련된 민원이 총 3,200여건으로 현재 사용중인 전산시스템으로는 업무처리에 미흡한 점이 많아, 신원조회 전산시스템을 정비·교체하여 자료관리의 안전성 향상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도모하겠으며, 특히 올 5월에 실시될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정확한 업무추진과 신원조회 회시 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공공용 토지 합병 일제정리 추진』이 되겠습니다.

각종 사업으로 현재 지적공부에 여러 필지로 나누어진 공공용 토지에 대한 효율적인 공부관리와 국·공유재산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공공용 토지를 일제 조사하여 용도에 부합하도록 지목변경 처리하고, 1필지로 합병 정리함으로써 재산관리와 지적공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22쪽,『2006 개별공시지가 조사·결정』입니다.

정확한 토지 특성조사 및 산정지가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통하여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의 조사·결정으로 각종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활용하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23쪽,『부동산 종합센터 확대운영』이

되겠습니다. 부동산 거래시 좀 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단원구 홈페이지내에『부동산종합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부동산거래에 따른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동산중개업의 공신력 제고와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25쪽부터는 세무과 소관으로 2006년 지방세 징수 목표, 합리적인 세정운영으로 세수목표 달성, 2006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추진, 지방세 납세 편의시책 추진, 현장기동징수팀 상설 운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7쪽,『2006년 지방세 징수목표』에 대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8쪽, 『합리적인 세정운영으로 세수목표 달성』이 되겠습니다.

공평·정확한 과세와 미래지향적인 세정기반 구축으로 지방세수 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을 위하여 과세자료 정비로 누수 없는 부과와 탈루 및 미신고 세원의 철저한 추적관리 등의 노력을 강화하고, 납부 홍보 강화로 납기내 징수율 제고와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체납세 일소 등 징수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겠으며, 납세 편의시책 확대 및『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의 책자를 제작해서 배부하는 등 열린세정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으로 납세자의 편의를 증진하겠습니다.

29쪽,『2006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추진 』입니다.

체납세 일소를 위하여 보험, 증권계좌 등 압류재산의 다양화와 신용정보제공,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도내 데이터베이스 구축자료의 활용으로 체납처분을 활성화하며, 부실체납액의 과감한 결손처분과 체납세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지방재정의 건전화와 조세정의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30쪽,『지방세 납세 편의시책 추진』이

되겠습니다.

SMS와 이메일을 활용한 지방세 부과 및 납기안내 등의 세정정보를 제공하여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납세서비스 제공과 종업원할 사업소세 OCR 납부서 발송, 차량취득세 등 감면사항 안내문 발송, 개별주택 특성조사 사전예고제 실시등 납세 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납기내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현장 기동 징수팀 상설 운영 』입니다.

납세능력은 있으나 고의적인 납세 기피자를 대상으로 연중 현장 위주의 기동 징수팀을 상설 운영하여 체납자에 대한 납부독려 및 고질적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강제 점유하고, 동산 압류조치 등의 활동으로 적극적인 징수율 제고와 조세 형평성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원구 2006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두 구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구청 보고 받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제가 좀 말씀드릴까요?

김송식위원 예, 그러세요.

○위원장 전준호 양 구청장님, 특히 세무과 소관에서 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조사 결정 하시잖아요.

그런데 전년도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주택가격이라든가 토지가격 산정에 대해서 이의신청은 그리 많지 않은데 그에 따르는 재산세 부과가 될 때는 상당한 저항과 조세부담에 대한 그런 이의제기를 많이 받았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재산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그런 상식에서 보면 가격조사를 하는 전후 과정에서 충분하게 시민들께 많이 홍보를 할 필요가 있어요.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간에.

그래서 가격대비 세금 나올 때에 대한 그런 부담감도 축소시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수치상으로도 토지 주택가격 조사해서 공시하고 이의신청 받은 게 얼마 안 되거든요.

그 이면에는 한편으로 또 재산가치는 높이고 싶고 세금은 적게 내고 싶은 이런 기본적인 납세자 내지는 재산 소유자들의 심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기대심리를 완충하고 또 그런 저항감들을 축소하는 차원에서라도 세금부과 단계가 아닌 가격조사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대시민 홍보를 해줬으면 하는, 그래야만 또 그에 따르는 재산세 부과를 해도 더 행정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회비용을 덜 치를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점을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 28주구인가요? 풍경운동장은 지금 공원으로 돼 가지고 우리 구청 관할이 아니죠? 인조축구장 같은 경우.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중세 예. 그 관리는 시청 체육청소년과에서 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데 지금 그 지역에 다수인들이 활용하는 축구동호인들이나 인조잔디구장을 활용하는 시민들 입장에서 계속 제기되는 문제가 화장실 문제입니다.

운동장하고 아주 동떨어진 저쪽 편에 고정식 구조물 화장실 있잖아요. 이쪽 편에서는 운동하다가 잠깐 5분, 10분 휴식하고 이러면서 경기하고 체육 활동하는데 그런 민원을 계속 호소하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이 없을까요? 간이화장실은 지금 유지관리라든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계속 축소해 가는 상황인데 그런 장소는 또 다른 그런 요구들이 지금 제기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도 업무중에 좀 챙겨주시면 좋겠고, 또 그물망 울타리를 바로 운동장하고 가깝게 해 가지고 바깥쪽에 녹지를 이렇게 수목을 심어 놓고 이중화돼 가지고 경기장 활용이 아주 폐단이 많아요. 락카룸 같은 이렇게 선수 대기하는 공간도 아주 협소하고, 그래서 운동장이 운동장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가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현장에 계시는 구청에서 챙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김송식위원 위원장님 말씀하시는데 조금 보탤게요.

소변들을 거의 그 철조망에 다 봐요. 나도 주일이면 공 차는데 없어서 그러니까, 그건 아마 시급한 거니까 화장실을 세워주세요. 의회에서도 기획실하고 얘기할 테니까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중세 체육청소년과하고 협의해서 저희 사업비로라도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예.

지금 민원발급기 추가 소요분에 대해서는 본예산에 확보된 거 말고는 예산이 또 추가로 반영되어야 되는 거죠? 신생 아파트단지라든가 이런 데에 원거리 이런 데에 배치하시려고 하는 민원발급기.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상록구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지금 2대는 본예산에 설치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3대는 이번 추경에 올릴 사항이라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면 3대 더 해 가지고 사1동 6, 7단지하고 본오2동하고 이렇게 외곽지역에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상록구청장 이종인 5대를 요청했었는데요 2대밖에 안 됐어요.

○위원장 전준호 그러니까요. 본청에서 지금 집행부에서 걸러진 거잖아요. 의회 협조 이전에 시청에서 지금 그게 걸러진 거 아니에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그렇습니다.

예산계에서 그렇게 실무심의 때 깎였는데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다 올렸습니다.

홍순목위원 민원발급기 관련 해 가지고 설치가 지난번에 2대 설치하게 되는 장소는 어디어디입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지금 부곡동하고 안산동 관할에 설치를 할 예정인데, 하반기에 기계가 신형으로 또 나온다고 그래 가지고 그거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맨날 설치한다고 말만 그렇지 아직 설치가 안 돼서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하반기에나 설치해야 된다. 기계가 신형으로 제작된 것을,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이왕이면 기계가 좋은 것으로 해서 부곡동 동장님하고 해서 시의원님하고 상의 좀 드리라고 해서 그렇게 얘기가 돼서 하반기에 하기로 한 겁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이번에 추경이나 예산이 통과되면 같이 해도 무관하겠네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3대 추가적으로 협조를 해 주시면,

홍순목위원 그러면 5대를 한꺼번에 구입을 해 가지고 한 번에 설치할 그런 계획이신가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예. 그렇게 되고, 아니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가능합니다.

홍순목위원 단원구청에 신원조회 및 수형인 명부 관리 개선 해 가지고, 사실은 이것을 주민이나 시민들이 경찰서로 가야 돼요. 경찰서로 가는데 이러한 시스템을 설치함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시민이나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거 보니까 우리 상록구에는 아직 없는 거 같아요. 이런 계획에 대해서 단원구가 이런 계획을 하고 있는데 상록구도 이런 계획이 있는지 한 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단원구 20페이지에 있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박송진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형인 명부 프로그램이 '97년도에 한 거기 때문에 한 10여년이 됐기 때문에 프로그램도 좀 새로운 걸로 개선을 하고 처리능력도 빠른 걸로 그렇게 하려고 이번에 우리가 예산을 지원이 금년도 예산이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주민들한테 좋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홍순목위원 잘 하신 거예요. 그런데 우리 상록구....

○상록구청장 이종인 상록구도 같이 이런 방법처럼 정비가 돼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되어 있어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예.

홍순목위원 여기는 개선할 필요가 없이 그러면 구형을 그대로 쓰겠다는 얘기예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주민 전산프로그램에 의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단원구에서는 좀 개선을 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지금 별반 내용은 똑같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상록구청장님, 지금 현재 구청 자리가 지금 1만1천㎡ 정도 되더라고요. 지금 현재 구청 쓰고 있는데.

○상록구청장 이종인 현 청사 면적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전준호 예.

○상록구청장 이종인 청사 면적이 대지는 7380평이고 연건평이 935평 그렇게 현재 되어 있죠.

○위원장 전준호 지금 소방서,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이거 다 떼어내고 1만1천㎡니까 한 3천여평 정도 된다고 보겠죠.

그 중에 보건소 지금 짓는 공간 있죠?

○상록구청장 이종인 예.

○위원장 전준호 거기서부터 우리 자치행정과하고 구청장님 방 있는 건물까지의 그 공간에 주차장 쓰고 있잖아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예.

○위원장 전준호 그 면적이 대략 어느 정도 되시는지 혹시 체크하실 수 있나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그 면적이....

○위원장 전준호 지금 현재 쓰고 있는 주차장 면적.

○상록구청장 이종인 거기에 지금 현재 보건소 건물을 짓는 데하고 그 주차장으로 쓰이는데 거기에 창고가 있고,

○위원장 전준호 창고하고 도시관리과인가가 하나 있죠.

○상록구청장 이종인 나머지 면적이 한 대략 200평 이상은 될텐데요, 거기에다가 한 100평정도 임시청사를 또 지을 계획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임시청사를 또 지어야 된다고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예. 왜 지어야 되냐하면,

○위원장 전준호 본예산 때 얘기 나온 게 있구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이번 추경 때 그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만 지을 필요가 있는 게 지금 현재 금년도에 구청사를 신축을 하게 되면 현재 구청사 신축 예정부지에 수로원 대기실, 창고 그런 게 거기가 있는데 어차피 그것을 구청사를 착공하게 되면 이전을 해야 되고 또 현재 기구 개편으로 인해서 세무과에 클린텍스팀이 지금 와 있는데 그 사람들이 근무할 장소가 없어서 현재 창고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임시 사무실을. 그리고 건설행정과에 도로조명 담당이 또 1개 담당이 신설이 됐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 공간이 부족해서 지금 말씀하신 보건소 청사 옆에 있는 창고 옆에 한 100여평 정도 임시청사를 더 건립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새 청사에 언제 입주하실 것으로 전망하세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구청사는 금년 하반기에 아마 착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짓게 되면 한 1, 2년 정도는 2008년 정도 아마 예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새 청사로 이전하면 지금 현 청사 부지 활용계획은 있으신가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그것은 시에서 별도로 활용을 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록구·단원구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주문하신 사항들은 적극 검토하시고 또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초 계획한 대로 구청 업무가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상록구·단원구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휴식과 자리정돈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 대한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의회사무국장 임종호입니다.

200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 2006년도 회기 운영 계획에 대하여는 법정회기일수 80일중 금번 135회 임시회 4일을 시작으로 임시회45일, 정례회 35일 등 총 7회에 걸쳐 운영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금년부터는 정례회와 임시회 회기일수 범위가 폐지되고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하여 연간 80일 이내로 운영하면 되므로 보다 탄력적인 회의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금년에는 제4회 지방선거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8페이지, 의원 의정활동 지원 강화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부터 시행되는 의원 유급제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들의 요구사항 또한 많아지고 다양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여건과 시대적 상황에 대비코자 의원님들께서 보다 깊이 있는 의정 및 연구활동을 병행하실 수 있도록 개인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이 공간이 방문 민원인들과의 편안한 대화의 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사무실 환경개선에 적정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제5대 의회 개원 사전준비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는 5월 31일 제4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면 금년 7월부터 제5대 안산시의회가 출범하게 됩니다.

출범과 동시에 원활한 의회운영이 가능하도록 의회 전반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년 7월중에 제5대 의회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기념행사에는 제5대 의원님과 의정회 회원, 집행부 간부 공무원, 주요 기관단체장, 언론인 등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의원 합동세미나 개최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과 의정 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매년 전문기관 위탁연수와 전문강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는 지방선거가 끝나는 후반기에 이러한 위탁연수와 세미나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위탁연수 및 세미나의 개최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세부계획을 수립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공무 해외연수 추진 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선진 지방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를 벤치마킹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코자 실시하는 공무 해외연수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하반기 중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금년에는 새롭게 5대 의회가 출범하는 해인 만큼 안산시와 여건이 비슷하면서도 특화된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를 선정 방문할 계획이며, 이 또한 국내·외 실정 및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검소하고 내실있는 연수가 되도록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12페이지, 3대 의정목표 지속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창의적인 정책 개발과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하여 금년에도 3대 의정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의회가 정한 3대 의정목표는 일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목표는 생산성과 능률성을 최대한으로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어서 13페이지, 의정백서 및 4대 의회 결산자료 발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4대 의회 의정활동 내용을 수록할 의정백서와 4대 의회를 결산하는 각종 자료집을 발간하여 의회 사료 보존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의회발전의 기틀을 튼튼히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4대 의정백서에서는 안산시의회의 기본 현황에서부터 시정질문, 주요안건 처리 결과 등을 수록하게 되며, 4대 의회 결산 자료집으로는 의원발의 모음집, 시정질문 답변 요약집, 민원접수 및 처리현황, 의안 처리현황 등을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어서 15페이지, 제5대 의회 원구성 준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5대 안산시의회 출범을 위한 의장단선거 등 원구성에 따른 제반사항을 완벽하게 준비함으로써 제5대 의회가 원만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써 제4대 의회 임기만료 직후인 7월 초에 임시회를 열고 제5대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 등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이를 위한 종합계획을 사전에 수립하여 제5대 의회 원구성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안산시의회 회의록 DB구축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회의록 DB구축은 안산시의회의 활동사항을 시민들이 누구라도 손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2대부터 제4대 현재까지의 회의록 및 인터넷 검색 시스템은 기이 구축이 완료된 상태이며, 금년에는 제1대에 발간된 회의록을 DB로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7페이지, 열린의정 구현을 위한 의정홍보 역량강화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써 의회의 운영성과를 기획보도함은 물론 기자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의정 현안을 설명하는 등 언론을 활용한 의정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의회소식지, 의회소개 책자 등 의회의 활약상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물을 발간할 계획으로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동영상 자체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화된 의회의 방송장비를 단계별로 교체하여 정보통신 시대에 부응하는 의회 기반시설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안산시의회 발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 받은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의원 의정활동 지원 강화에 관련 해 가지고, 물론 의회 직원여러분들이 적은 인원 가지고 의원여러분들의 뒷바라지에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평가를 받습니다만 제 소견으로서 좀더 확대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의원들에 관련된 어떤 정보에 관련 해 가지고 예를 든다면 이번에 5대 시의원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에 제반 의원들에게 필요한 서류 이런 등등을 타 기관에서 이런 걸 인터넷에 띄우는 경향도 있어요, 우리한테 요구하는 자료를.

이런 것은 접속 해 가지고 세심하게 배려를 해서 우리 의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준다든가 그런 면에 있어서 좀더 신중하게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이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선관위하고 상의 해 가지고 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홍순목위원 내용에 대해서도 우리 의사계나 의정계에서 늘 저한테 얘기 해 주셨습니다만 이번에 예를 들자면 저희가 이번에 출마를 함에 있어서 정당의 어떤 정당법이 바뀌어 가지고 어떤 공천심사에 관련된 제반 경력이라든가 어떤 신청 접수 서류가 꽤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런 사항에 대해서도 좀 세세히 알아 가지고 해 줬으면 저희한테는 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돼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0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금년도에는 지방의회 선거가 있는 시기이고, 또 우리 의원여러분들께서도 선거를 준비하시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도 선거를 앞두고 의회 활동이 소홀함이 없이 남은 기간 동안 충실하게 민의를 받들어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에 대한 적극적인 보좌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0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사무국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전준호권영숙김송식송세헌이하연정윤섭홍순목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이종인
단원구청장심관보
행정지원국장최정환
기획경제국장이용수
의회사무국장임종호
공보담당관윤동재
감사담당관윤은
총 무 과 장임철웅
자치행정과장최선준
회 계 과 장권혁수
세 정 과 장김진근
정보통신과장이종길
기획예산과장이범영
문화관광과장강태엽
관산도서관장김영균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이두철
상록구자치행정과장강대윤
상록구민원봉사과장장석원
상록구세무과장안상철
단원구자치행정과장최중세
단원구민원봉사과장박송진
단원구세무과장권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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