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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35회 제1차 경제사회위원회(2006.02.1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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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2월 14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단원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14시04분 개의)

○위원장 김창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13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에서는 2006년 2월 7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안과 이문종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당 위원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게 되겠습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오늘은 상록구·단원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2일차인 내일은 2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를 하고 복지환경국 및 산업지원사업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겠으며, 3일차인 16일에는 기획경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에 대하여 의결을 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1. 2006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단원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14시05분)

○위원장 김창일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업무보고 상록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단원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상록구와 단원구 소관 업무보고를 먼저 받고, 이어서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상록구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종인 상록구청장 이종인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고 계시는 김창일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상록구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구청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내관 사회환경과장입니다.

이봉재 산업교통과장입니다.

이어서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06년도 상록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구정 기본방향, 그리고 2006년도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과 3쪽의 구정 기본방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7쪽,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18쪽, 다함께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입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비수급 빈곤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활보장에 135억 3,900만원과 장애인 자립 촉진에 12억 8,300만원을 지원하고, 비수급 빈곤가정 실태조사와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최저생활 보장과 비수급 빈곤가정에 대한 생활안정 기반 제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9쪽,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입니다.

경제 능력이 없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과 아동에 대한 복지 지원으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약 계층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경로당 운영 및 저소득 어르신 등 각종 수당 지원에 39억 8,500만원, 결식 우려 아동 급식지원 6억 1,100만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저소득층 보육지원 80억 7,600만원, 보육시설 운영 및 종사자 처우 개선에 53억 3,50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어르신들과 아동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지원 등 건강한 가정 만들기 사업추진으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해 나가겠습니다.

20쪽,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생활주변의 환경오염 발생을 억제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환경오염 발생원인 비산먼지 사업장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업소, 오수·축산 폐수 배출시설을 지도 점검하고,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 강화 및 홍보 안내문을 제작 배부할 계획입니다.

환경오염 발생시설과 자동차 배출가스의 체계적인 관리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전통의 맛 음식문화 개선사업입니다.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전통·특색음식 전문점을 발굴하여 육성하고, 지난해에 조성한 음식문화 시범거리 댕이골을 활성화시키며, 음식업소 종사자 3,500명을 대상으로 외식업계 트렌드 및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통의 맛 고품격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안산시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식품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업소 관리 강화입니다.

위생업소 감시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입니다.

다중이 이용하고 식품 안전사고 우려가 비교적 높은 업소 1,037개소를 중점관리 대상 업소로 지정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 점검 등 관리하겠습니다.

아울러 집단급식소 종사자 위생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해 위생업소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시민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23쪽,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 안정 관리입니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 중심의 가격 형성을 유도하여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지역상가 활성화 축제 행사지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각종 지도점검과 서비스 요금 등 물가 자료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건전한 소비여건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쪽, 에너지 소비절약 및 시설안전 관리입니다.

고유가시대 에너지 위기 극복과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시책입니다.

에너지절약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에너지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 신뢰받는 농정지원 프로그램 구축입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과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친환경적인 농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농업 생산시설 개보수 3건에 2억 5,200만원, 영농시설 현대화 및 경영자금 지원 등으로 4억 5천만원과 본오쌀 소비 촉진운동,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을 추진하고 주말농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6쪽,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입니다.

친환경적인 축산을 유도하여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과 품질 향상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하천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전 가축에 생균제 급여를 지원하고 축산 분뇨 5천 톤을 수거하여 시설 원예농가와 연계한 자원화를 추진하며, 축산물 판매업소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농가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생산·유통되도록 하여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06년도 상록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일 상록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단원구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심관보 단원구청장 심관보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주시는 김창일 경제사회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보고에 앞서 단원구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정동규 사회환경과장입니다.

김기상 산업교통과장입니다.

그럼 단원구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2006년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과 5쪽 재정현황, 6쪽 구정 기본방향에 대하여는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중 35쪽부터는 사회환경과 소관으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복지사업 추진, 결손아동 방문 학습도우미 사업 추진,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좋은 식단 실천 및 위생 행정서비스 개선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7쪽,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복지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8,400명을 대상으로 생계·주거급여 등 복지급여를 적기에 지원하고 귀향여비 및 사망자에 대한 장제비 지급 등 행려자에 대한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여 저소득 주민에 대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겠으며, 장애수당 월동난방비 등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에 12억 6,400만원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써 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하여 노인 교통수당과 경로연금을 지급하고 기초생활수급 노인 가구에 대한 월동난방비 지원과 노후 경로당의 시설 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으며 무료 경로식당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영유아의 안정적인 보호와 교육 지원을 위하여 보육시설 이용 아동 보육료를 지원하고 보육시설 종사자 관리 및 처우 개선비 지원과 철저한 운영 관리 병행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사회 성원으로서의 육성을 돕고, 가정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으며 가정 빈곤, 가족 해체 등의 이유로 끼니를 거르거나 불균형한 영향 공급이 우려되는 결식 아동에 대한 급식비로 6억 9천만원을 지원하고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 위탁아동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선진 복지사회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8쪽 결손아동 방문 학습 도우미 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38쪽, 결손 아동 방문 학습도우미 사업추진이 되겠습니다.

관내 소년소녀가정 및 모·부자 가정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문 학습도우미 희망 신청을 받아 공공근로자를 활용하여 주 1 내지 2회 가정방문 학습지도와 생활상담을 병행하는 사업으로 결손 가정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로부터의 일탈 방지 및 적극적인 사회 참여 의식을 함양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39쪽,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조성이 되겠습니다.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억제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차고지 점검과 매연 등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와 무료 점검을 실시하고 비산먼지 및 소음 등의 발생원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유발시설의 연중 관리로 환경오염 예방을 강화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민 홍보 및 계도를 강화하고 환경 신문고제도를 활성화하여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겠으며 명예환경통신원의 지역 정화 활동 강화와 주민 환경체험의 지속적인 운영, 환경 실천운동의 전개 등을 통하여 환경 의식을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40쪽, 좋은 식단 실천 및 위생 행정서비스 개선이 되겠습니다.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실천의 일환으로 대부동 방아머리 지역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조성, 운영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성인병 예방식단 제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함께 웰빙 배너를 설치, 운영하겠으며 영업신고 구비서류 자가판단 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구축하여 민원만족 위생 행정서비스의 제공으로 건강한 음식 문화 정착과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위생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신뢰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41쪽부터는 산업교통과 소관으로 소비자 보호 및 에너지 사용시설 안전 관리 강화, 농업인의 복지 지원 및 가축 방역 강화, 농업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3쪽, 소비자 보호 및 에너지 사용시설 안전 관리 강화가 되겠습니다.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직업소개소 지도점검 및 불법 판매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2,900여 개의 계량기에 대하여 기물조사와 연3회의 정기 및 수시검사 실시로 부정계량 행위를 방지하여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에너지시설 및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정기검사와 안내 홍보 등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4쪽, 농업인의 복지 지원 및 가축 방역 강화가 되겠습니다.

농업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자,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쌀 소득 등 보전 직접지불제를 추진하고, 건강보험료를 확대 지원하겠으며 축산농가 지원사업으로 가축 방역 및 환경 개선 약품을 지원하여 가축 전염병을 예방하고, 철저한 축산물 안전관리 활동으로 축산물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 농업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이 되겠습니다.

비좁고 비포장된 농로로 인하여 농작업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협소하고 노후된 배수로 시설로 인하여 자연 재해 발생 시 농작물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부동동 4개소에 대한 농로 확·포장공사 및 화정동 농배수로 정비공사를 추진하여 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생활 환경 개선으로 복지 농촌을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원구 2006년도 경제사회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일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록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단원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134회 정례회 때 2006년도 본예산을 다루면서 보고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여기에 변경된 사업이나 예산에 대하여 간단히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호위원 사회환경과요.

지금 본청 환경위생과에 보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대책 사업으로써 엄청난 예산이 거의 2005년도에도 60, 70억이 서 있고, 금년에도 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원구청과 상록구청하고 연계해서 사업하는 것은 아닌가요?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상록구 사회환경과장 정내관입니다.

지금 시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은 경유차의 배출가스 중에 포함되어 있는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그런 저감기기를 부착하고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저감에 관한 업무는 일단 자동차 정밀검사라고 그래서 기존에 자동차 검사가 정지 중에 배출가스 측정해 왔는데 최근에 들어서 운행 중에 현황과 가깝게 조건을 만들어서 배출가스를 지금 측정하고 있는 일이 최근 2,3년 전부터 추진해 오고 있고요. 그 외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이라든가 이런 것은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단속과 병행해서 본 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하냐 하면 지난 2005년도를 보니까 시에서 예산을 가지고 쓰면서 각 동에서조차 모를 정도로 시민들이 일부 어느 쪽은 알고 어느 쪽은 모르고 그래가지고 이런 사업이 있는지도 모르는 쪽으로 넘어가 가지고 이게 어떻게 보면 그래도 시에서 하는 사업이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제대로 알아야 되는데 공무원도 아닌 일반 사업자가 부락 통장들을 통해서 방송을 해 가지고 하는 동네가 있고, 어느 동네는 그것도 모르는 동네가 있고 저희 대부지역을 보면, 답답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시청에서 하는 일을 구청에서 알아야 되고 구청에서 하는 일을 동에서 알아서 외곽지역 같은 데는 홍보가 제대로 돼서 여러 가지 그 사업에는 오래된 차는 폐차시키는 데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도 있고 그런데.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예, 그렇습니다.

노영호위원 외진 데 사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이런 것을 같이 시청하고 연대해서 홍보도 제대로 해 줄뿐 아니라 분명히 어떤 쪽으로 해 나가야 되는데 그런 것이 시청에서 하는지 구청에서 하는지 이런 것이 모순된 게 많은 것 같아서 체계적으로 같이 그런 시스템을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가면 이런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고 표를 만들어서 상록구에는 경유 차량이 총 10년 차가 몇 대고 이런 데이터도 나올 수가 있으니까 그런 것을 구민이나 또 동민이 자연스럽게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방문하면 그런 사업을 누려볼 수 있는 이런 사업이 필요한 것 같은데 그런 사업이 앞으로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자동차에 관한 정보라든가 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여러 방면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노영호위원 다른 것도 아니고 자동차 같은 것은 차량 등록 현황을 보면 정확히 숫자가 나오잖아요.

그런데 산업교통과를 보면, 내가 농어촌진흥과 할 때나 또 구청할 때마다 만날 반복해서 여러 번을 떠들어봤지만 하나 시행된 것이 없어요.

지금 솔직히 단원구나 상록구에서 정확히 농가 호수, 또 농가 호수가 몇 가구에 몇 명, 정확하게 채소가 몇 ㏊, 뭐가 몇 ㏊ 이렇게 정확히 데이터 뽑은 게 지금 전혀 없다고 볼 수밖에 없죠? 기술센터에서 관리하는 것 틀리고 다 틀리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시에서 할거냐, 구청에서 할거냐 해 가지고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야 되는데 그냥 몇 십년 전부터 주먹구구식으로 해 나온 게 몇 가구 대충해서 이렇게 나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한번은 안산시의 농업 규모라든가 이런 것을 정확히 몇 농가가, 인구가 몇이 종사하고 있으며 정확하게 안산시에 심어주는 벼 재배면적, 채소 재배면적, 포도 재배면적 이런 것이 정확하게 나와야 되는데 이것 서로가 어디서 손을 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답변 좀 누가 해 줄래요? 이것 본청 농어촌진흥과에서 해야 되느냐, 누가 맡아서 해야 될 문제냐 정확히 조사를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단원구산업교통과장 김기상 단원구 산업교통과장입니다.

전작작물이라든가 과수작물 이런 것은 작물에 대한 면적 그 다음에 병충해 방제, 농작물 관리 이것은 농업기술원 소관 사항이고 거기에 자료를 우리가 행정기관, 행정 업무 지원하기 위한 행정업무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원에서 가지고 있는 그러한 자료를 활용해서 정책을 입안하고 시책을 추진해 나가는 그런 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물론, 전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다 알아야 되겠지만 2개 부서에서 그것을 다 조사한다는 것도 행정의 낭비고 그래서 그런 것은 농업기술원에서 전담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들도 그런 자료를 필요로 할 때는 농업기술원 자료를 활용할 뿐입니다.

노영호위원 아니, 그래요. 농업기술센터가 됐든 어디가 됐든 이것이 자꾸 정확한 데이터가 없이 그저 옛날 방식 주먹구구식으로, 지금 여러분들 여기 자료 내놓은 것 보면 가축 두수다 하면 가축 두수 정확히 안 맞아요. 절대 맞을 수가 없어요, 내가 보기에도. 가축 보면 부락 통장이 그 사람네 몇 마리일 거야, 대충 써낸 게 많단 말이에요. 엉터리가 많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한번 우리가 체계를 잡을 필요는 있는데 이게 과연 농업기술센터에서 정확하게 실태조사를 할 문제냐 시에서 할 문제냐, 구청에서 할 문제냐. 누군가는 맡아서 해야 되는데 서로가 이것은 어디 다른 데서 해야 된다 그러다 보면 생전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낼 수가 없는 거죠.

○상록구산업교통과장 이봉재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축 통계나 농기계 소유 조사는 항상 이게 변동이 있습니다, 신축성이.

그런데 가축통계법에 의해서 저희가 조사를 합니다. 지난 12월 말에 가축통계 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이것을 시청에 보고를 하면 통계법에 의해서 통계사무소하고 같이 이것도 맞춥니다. 경지면적이나 농가 수 같은 게 항상 조사를 하는데도 이게 신축성이 있기 때문에, 자료가 지금의 경우는 작년 연말 현황 같은 것을 기준으로 해서 보고를 하면 그것 또 변동이 있어서 항상 또 차이가 나고 그러는 사례는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저희들이 이해가 가고, 그 문제서 기반 활용을 하는데 실제는 우리가 구청에서 조사하는 게 가장 가까운 기초자료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어떻게 답답하냐 하면 쉽게 얘기해서 대부동이다 그러면 대부동에 지금 답을 전작으로 사용하는 땅이 엄청 많아요. 정확히 신고도 안 되어 있고 그러니까 농작물을 심는 배 작물을 심다가 그걸 매립해서 포도 원예용으로 한다던가 이렇게 해서 정확히 자, 포도가 몇 ㏊가 심어져있고 논이 얼마큼 줄어서 쌀 생산량이 얼마냐, 앞으로 우리 안산시의 생산되는 쌀 소비를 위해서 대형 매장을 뚫어서 정확히 이것이 나와야 되는데 지금 그런 게 전혀 안 되니까, 이것 분명히 내가 보기에는 각 구청에서 실질 조사를 한번 매년 조사는 못 하더라도 그래도 5년이면 5년, 10년 주기적으로 정확한 우리 안산시의 농업 규모를 조사해 볼 필요는 있단 말이죠. 이런 것이 다른 부서에서 하기보다는 단원구청이나 상록구청에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봐요.

아르바이트생을 구해서 가축 두수를 정확히 기록했는지 모르지만 여태까지 제 경험으로 보거나 제 느낌으로 봐서는 정확하게 가축 사육장에 가서 암수 구별해서 몇 마리, 몇 마리 체크하고 이런 적은 난 없다고 봐요.

○상록구산업교통과장 이봉재 지난 연말에 저희 했습니다.

노영호위원 나도 사슴을 많이 사육해 봤는데 정확한 마리 수를 나도 모를 때가 많은데 이런 부분을 한번은 우리가 이제는 실제로 와 닿는 이런 체계가 되어야 그래야 거기에 대한 우리가 예산이 수반되는 모든 계획을 잡고 거기에 맞게 1년 계획이 짜져야 되는데 이건 매번 전년도에 비해 얼마 어느 정도 그와 같은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이 편성되고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한번은 정확히 규모나 모든 것이 맞지 않으니까 해 볼 의지는 없느냐고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앞으로 어떤 예산을 세우서라도 우리 공무원 수 가지고는 그걸 실지로 조사하기 힘드니까 한번 전수 조사할 수 있는 방법 방안, 그래서 거기에 예산이 수반된다 그러면 어떤 예산을 들여서라도 그렇게 한번 해 볼 필요는 있지 않느냐.

○단원구산업교통과장 김기상 그것은 관련법에 따라서 정기적으로 조사를 합니다. 그걸 하고, 지금 노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지금 현재의 가축 두수가 얼마냐 그런 것은 정확하게 맞지는 않지만 기준 연도에 따라서, 가축 관련법에 따라서 가축통계도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니까 지금 그러한 걸 가지고 현재 정확하게 얼마냐고 맞춘다 그러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노영호위원 됐어요. 가축 그런 거야 주기적으로 도살하고 그러다 보니까 숫자가 오늘 틀리고 내일 틀리고 정확히 맞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실질적인 앞으로 조사가 필요하고, 가축 수보다는 농경지 같은 것은 실제로 지금 정확히 어느 동의 면적 하나도 정확히 뽑을 수가 없는 추세니까 나는 그런 것을 해서 한번 거기에 대한 계획을 맞추고 뭘 하려면 이걸 해야 된다 이거죠.

쉽게 얘기해서 농어촌진흥과에서 포도 농약을 지원한다, 포도 봉지를 지원한다 그러면 어떤 때는 3억이 들어갔다가 2억밖에 안 들어갔다가 이런 것이 안 맞으니까 예산과 정확히 맞춰 나가려면 정확한 그런 데이터를 한번 뽑아볼 필요는 있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단원구청장 심관보 제가 관련 과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관계법을 발췌해서 별도로 서면보고 드리겠습니다.

노영호위원 당초에 10년 전의 농지가 수도작 논이 몇 평 있었는데 지금 실지로는 엄청나게 줄었거든요.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줄었는데 그런 정확한 데이터가 만날 없이 굴러간다 이거죠.

○단원구산업교통과장 김기상 그것은 저희가 행정 자료로 인해 가지고 충분히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영호위원 어떻게 가지고 있어요?

○단원구산업교통과장 김기상 농지가 지목이 바뀐다던가.

노영호위원 지목이 안 바뀌니까 문제죠. 지목이 바뀌면.

○단원구산업교통과장 김기상 아니, 그것보다도 지금, 저도 아까 노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지금 논이 갑자기 성토가 돼서 밭으로 변했다, 그래서 포도밭으로 변합니다. 그게 혼자서 임의로 할 수 없으니까 다 신고에 의해서 절차를 거쳐서 그게 된 것이기 때문에.

노영호위원 그런 게 없다니까요. 신고돼서 정확히 허가를 내서 50전 미만은 그냥 자가로 하기 때문에 지금 전혀 계산 없이 이루어지는 게 많다는 거죠.

○상록구산업교통과장 이봉재 예,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이게 조사가 되려면 지적과하고 통계청하고 우리 산업교통과하고 3자 조사가 되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 편의대로 실제 답인데 전으로 됐다 그러면 우리가 잡으면 통계청에서 또 인정을 안 해 주고 또 지적과에서는.

노영호위원 나는 통계청이고 무슨 자료가 중요한 것보다는 우리 안산시 행정만큼은 우리 안산시의 이것을 꿰뚫고 나가라면 어느 정도 어떻게 변화가 됐고 어떻게 된 건지는 어느 정도 전수조사해서 정확한 데이터 나온 것이 없으니까 한번 우리가 참고 사항으로 이걸 뽑아볼 필요는 있다 하는 의견을 낸 거예요.

○상록구산업교통과장 이봉재 예.

김명환위원 단원구청의 결손 아동 방문학습 도우미가 있는데 도우미가 가정방문을 해서 학습지도를 주 위주로 하게 되는 거죠?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단원구 올해의 특색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도우미를 모집해 가지고 현재 저희들이 5명을 모집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현재 운영은 3명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공근로에 요청을 했는데 실지 이 사람들이 나와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자녀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1명을 현재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니까 학습지도하고 상담, 그리고 가정방문을 하게 되는 거고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예, 집에 가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가정방문을 하게 되면 1 대 1 교육이 되는 거고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예.

김명환위원 제가 좀더 효과적으로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 대상은 초등학교거든요. 그러면 한 동에 초등학교가 많게는 두 군데 정도, 적게는 한 두 군데, 세 군데 정도 되겠죠. 1대1 교육보다는 초등학교 공공시설을 활용하거나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라든가 아니면 학교에 협조를 요청하면 방과후 교실을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1대1 교육을 하게 되면 월 1회에서 2회로 되어 있는데 지금 도우미 1명에 학생들이 10명이죠. 그러면 10명을 한 곳에 모아도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니거든요, 교육을 할 때. 선진 교육도 10명 이상이에요. 학교 반 당 정원을 봤을 때 물론, 학원도 마찬가지고 10명 정도면 상당히 적은 인원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5명씩 갈라서, 저학년, 고학년 가르면 5명씩으로 봤을 때 공공장소를 활용하면 주 횟수를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물론, 가정을 방문해서 학습지도 외에 가사를 도와준다든가 빨래를 해 준다든가 밥을 지어준다든가 이러면 가정을 꼭 방문해야 되겠지만 주로 학습지도를 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 모아서 1대1 교육보다는 1대5정도, 아니면 1대10정도 이렇게 하면 더 많은 횟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공공장소로 변경해서 하는 게 좀 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올해 처음이기 때문에 물론, 1대1도 좋지만 1대1로 하게 되면 횟수가 줄어들고 그 다음에 도우미가 많은 곳을 방문하다 보면 길에서 시간 소비를 많이 하게 되고요. 어차피 할거면 방향을 좀 바꾸어서 학교라든가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라든가 이런 곳에 모아서 5명을 모으던가 아니면 시간이 맞으면 10명을 모으던가 그러면 주 1,2회를 주 3회에서 5회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방법은 어떤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타당성이 있는데 현재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학교가 틀리고 나이가 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모집한다는 것은 조금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거든요. 물론,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가서 도우미하고 다시 한번 상담을 해 가지고 어떤 방법이 좋은지 연구를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도우미도 제가 판단하기는 좋아할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10명을 가정마다 방문하게 되면 길에서 시간도 많이 소비하고요. 또 그 다음에 만나는 시간도 적기 때문에 적어도 5대1 교육, 1대5 내지 1대2 내지, 1대1이 좋기는 한데 횟수가 적고요. 그 다음에 아이들 학습은 주 최하 3회 이상은 해야 효과가 좀 있습니다. 주1,2회는 실질적으로 효과 측면으로 봤을 때 미약하기 때문에 주3회 이상 하다 보면 학습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도우미하고 상담을 한번 하셔서 처음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방향을 좀 더 효과적으로 잡고 나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물론, 해 왔다면 그동안 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알았겠지만 처음이기 때문에 1대1 방문보다는 학교 내지 주민자치센터 이런 공공시설을 활용해서 1대2 내지 1대3 내지 1대5 내지 물론, 1대10은 좀 힘들 것 같네요, 왜 그러냐하면 저학년 고학년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해서 분류하는 게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데 도우미하고 같이 한번 상담을 하셔서 처음 시작을 좀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예, 유념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부분 관련해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으신 거죠?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지금 시작을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럼 대상이 50명이면 결손아동이 50명인가요, 아니면 50명을 뽑아서 이렇게 가르치시겠다는 건가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일단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선정을 했습니다. 물론, 어렵다고 해서 다 저희들한테 오는 게 아니고 학원 가는 애들도 있을 거고 또 원하지 않는 애들도 있고 그래서 학부모들한테 저희들이 다 조사를 해 가지고 선정해서 지금 추린 겁니다.

김기완위원 예를 들어서 어떤 식으로 추진, 학교를 통해서 추천을 받아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거예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어차피 각 동에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동사무소에 다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서 학부모들한테 고지를 해 가지고 원한 사람들을 저희들이 추렸습니다.

김기완위원 여기에는 소년소녀가정 및 모·부자가정, 결손가정의 아동들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학교에서도 방과후 교실이라든가 이런 데서 무료로 하고 있지 않나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수급자 자녀는 물론 학교에서 하는 아이들도 있고 그런데 학교에서도 안 하고 집에서만 있는 애들을 다시 골라 가지고 저희들이 가정에 직접 가서 지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어떻게 뽑으셨어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공공근로사업 신청....

김기완위원 어차피 그거야 그 사업들에 의해서 하는 건데 수준이나 이런 것들의 선별력을 어떻게 자격이나 이런 것 있을 거 아니에요.

○단원구청장 심관보 초대 졸 이상자가 하는 것 아니에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예.

김기완위원 초급대학 이상이면 그게 자격이 무조건 되는 가요? 그게 아닐 것 같은데요. 그것도 지도인데 교육이고. 일반 사교육에 있어서 담당하는 부분들의 역할들 실은 수급자라는 대상 아이들을 공공기관이 지금 하는 것 아니에요.

○단원구청장 심관보 고학력 청년실업자도 구제하고 결손 아동들의 학습 도우미도 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김기완위원 구체적인 자격과 상관없어요? 그냥 대학만 나오면 되는 거예요?

○단원구청장 심관보 예.

김기완위원 일반 사교육하는 데서 뭐라 하지 않나요?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아닙니다. 지금 그런 것은 없고요. 그런데 사실 지금 도우미를 모집해 봤는데 희망자가 또 그렇게 없어요, 그게. 그게 좀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사업의 취지는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부정하는 것은 아닌데 지금 저희들이 물론 이렇게 위스타트 보육센터가 있잖아요, 시범사업이.

오늘 또 시장께서도 시범사업 마무리를 잘 하시겠다고 얘기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하고 같이 이런 것도 붙여내면 상당히 성과가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교육, 의료, 복지 쪽의 서비스 부분들을 맞춤형으로 하겠다 라고 그러는데 실제로 방과후의 학습지도나 이런 내용들은 좀 부족하게 빠져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같이 넣어서 하면 실질적인 성과 제대로 나오는 거거든요. 있는 예산으로 해서 대상을 뽑아서 하는 것보다는 거기가 497명이라는 아동이 있잖아요, 대상 아이들이. 영아부터 시작해 가지고 학교 다니는 애들이. 지금 학습지도 안 되고 있으면 물론, 지금 부서는 보육아동센터 보육센터에서 위스타트센터 나가 가지고 하지만 구청의 업무가 좀 분리되어 있지만 실제로 그런 것들 네트워킹 되어서 지원해 주는 시스템으로 하면 더 성과도 나오지 않겠어요?

나는 그렇게 가는 게 훨씬 더 집중되고 성과도 나오고 다시 한번 그런 것들 하면서 진행했으면 하는 부분 있어요. 하는 취지는 좋은데. 어차피 업무 협조가 잘 안 되죠?

○단원구청장 심관보 예.

김기완위원 따로 따로 하는 거니까.

그런 것들이 제대로 되면 성과도 제대로 나오는 거예요. 한번하고 말 게 아니니까 계속 지속하려면. 그런 게 같이 계속 붙여주는 일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런 게 실은 협조가 안 되는 아쉬움이 있어서.

○단원구청장 심관보 위원님 다 아시겠지만 공부방이 마을마다 다 있지 않습니까. 공부방에도 안 나가고 학원도 안 나가고 집을 떠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것 하는 거거든요.

김기완위원 공부 안 하는 애들은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위스타트센터가 있기 때문에, 공부방은 다 있는 게 아니에요. 예산 한 3억 들여서 하는 건데 같이 거기 붙여서 하면 상당히 좋지 않겠는가, 성과가 잘 났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사회환경과장 정동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일 이문종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 있습니까?

이문종위원 예, 상록구청요. 다함께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에 보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이 있어요. 작년에도 같은 규모였나요? 20가구 3천만원.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이종인 금년도에는 20가구가 신청을 했는데 작년도에는 실제 집수리 받은 가구가 18가구입니다. 금년도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봐서 20가구로 계획했습니다.

이문종위원 집수리 내용은 어떤 것들이 주였어요?

○상록구청장 이종인 간단한 집수리입니다.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도배라든가 장판 고치고요. 또 화장실 고치고 그런 정도입니다.

이문종위원 그러면 이 대상은 어떻게 선정을 하셨죠?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희망자 내지는,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는 동에서 담당자가 판단을 해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문종위원 얼마 전에 TV 화면을 통해서 쓰레기집을 한번 봤어요. 안산에는 그런 게 없나요?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쓰레기집요?

이문종위원 예, 완전히 집 전체가 쓰레기 더미가 돼서.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예, 저번에 애가.

이문종위원 그런 형태는 파악이 안 됐어요?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예, 저희 파악한 바로는 그런 집은 없습니다.

이문종위원 좀 관심 있게 한번 봐 가지고 혹시 그런 가정이 있는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사회환경과장 정내관 예.

○위원장 김창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록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단원구 사회환경과, 산업교통과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4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창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록수보건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입니다.

시민의 건강과 지역 보건의료 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김창일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6년도의 상록수보건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 보건소 건물 현황입니다.

저희 보건소는 현재 개인 건물을 보증금 1억원, 월 임차료 1,150만원에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고, 신축 보건소는 작년도 9월에 착공을 해서 지금 현재 터파기가 완료된 상태고, 2007년도 6월경에 공사가 준공될 예정입니다.

다음 4쪽의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쪽의 건강생활 실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이나 당뇨, 또 관절염 생활습관병의 예방을 위해서 전반적으로 영양이라든지 금연, 절주 등의 사업을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걷기운동 프로그램, 또 동을 방문해서 하는 건강관리사업,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영양관리사업, 금연클리닉 등으로 운영을 해서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이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쪽, 암관리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암 질환을 사전에 검진을 통해서 조기 발견하고, 또 조기 치료토록 함으로써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건강보험 하위 50%와 의료급여 수급자 중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한 대상자로 하여금 검진을 받도록 하고 또 검진 결과 확진자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에는 90명에 1억 4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선정된 검진 대상자가 빠지지 않고 검진을 받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7쪽, 전염병관리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홍보를 많이 하고 또 만약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을 해서 확산을 방지하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전염병 예방을 홍보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서 질병 정보모니터를 약국이라든지 의료기관 등을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28개소 지정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전염병 예방교실 및 손 씻기 체험관을 운영하고 방역사업은 보건소가 민간위탁 업체, 또 동에서 실시하는 자율방역반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연막소독보다는 유충구제사업이나 분무소독에 중점을 둬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약관리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관내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해서 관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전체 485개소 의·약업소에 대해서 업종별로, 지역별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해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또 신뢰받는 의료기관이나 약 업소가 되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쪽, 노인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노인 분들이 건전하게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중년 여성 건강교실과 또 경로당 10개를 선정해서 매주 1회씩 계속 레크레이션과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실시하는 노인 건강교실을 실시하도록 해서 노인 분들이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방문보건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또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진료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규로 발생되는 가정을 등록하고 또 등록된 가정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방문을 해서 상담을 해서 투약을 하는 등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재가 암환자 관리 등 방문 보건에 준해서 등록된 가정에 대해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의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도 작년하고 같이 지원을 하는데 이건 작년보다 대상 질환이 조금 늘었고, 작년도에는 107명에 대해서 3억 5,6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차질 없이 착실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행복한 출산 건강한 가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라든지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또 출산을 장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형아 예방을 위한 신혼부부 건강검진이라든지 또 불임부부의 검사비, 시험관 아기에 대한 시술비 등을 지원하도록 하고 또 저소득 가정의 산후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아기 출산 가정 건강지키기는 산모와 아기는 물론, 셋째 아기 이상 출산한 가족 구성원 전체에 대해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각종 검사라든지 예방접종 이런 것을 무료로 지원해서 출산장려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웃음 건강교실입니다.

웃음 치료요법이 스트레스 해소라든지 각종 우울증, 통증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금년에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데 아토피 진단을 받은 아동과 가족을 위한 치료교실, 또 중년 여성을 위한 웃음 치료교실, 암 환자 가족을 위한 웃음 치료교실을 운영해서 이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 또 금년에 실시해 봐서 반응이 좋으면 확대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건강진료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기본적인 진료사업이 되겠습니다.

일반 진료사업, 한방 진료사업, 치과 진료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보건소는 현재 좁은 편이어서 시민들이 사용하기에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만, 하여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친절한 보건소가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서비스 홍보 강화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금년도에는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작년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시민들에게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알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암 치료비라든지 불임시술비라든지 지원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은 이러한 사항을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이 없도록 동이라든지 대형병원 이런 데다가 홍보물을 많이 배부해서 이런 걸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이 없도록 금년도에는 보건사업 홍보에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일 상록수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단원보건소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단원보건소장 박영숙입니다.

평소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김창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 드리며, 단원보건소 소관 2006년도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단원보건소 조직 현황 및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 제4기 지역보건의료 계획 수립입니다.

본 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해서 매4년마다 수립하는 중기 계획으로 상록수 보건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충실한 계획 수립으로 향후 4년 간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단원보건소 건립입니다.

단원구 초지동 공용의 청사 부지에 단원구청과 연계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보건소 신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단원구 지역주민의 보건소 이용 편의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지역사회 암관리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재가암환자 관리, 조기암 검진, 암 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시민과 함께 하는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금연, 절주, 운동, 영양개선 사업 등 대상자별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안산1대학에 정신보건사업을 위탁하였으며,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금연클리닉 운영입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위탁을 통해 흡연 예방 및 흡연자의 금연을 촉진하여 흡연율을 감소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12페이지 비만클리닉 운영입니다.

BMI 28%이상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주1회 10개월 간 비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당뇨, 고혈압, 암, 뇌졸중 등 만성질환을 유발시켜 건강을 위협하고 사망의 주요 원인인 비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사계절 체계적인 전염병 관리입니다.

전염병별 단계적 근절 계획 적기 수립 및 총체적 관리체계 구축으로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 및 재출현 전염병 예방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셋째아기 이상 무료 보건의료 서비스입니다.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의 영유아, 임산부, 출산여성 및 그 가족에 대하여 무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 정책의 일환인 출산율 향상과 다자녀 출산에 대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토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 건강한 임신·출산 장려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건강한 자녀 출산과 여성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여 임산부 건강관리, 출산장려 프로그램을 통하여 출산 장려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관리입니다.

각종 전염병 발생에 따른 적시 예방 접종과 아동건강 관리를 통해 영유아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단원보건소와 함께 하는 노인보건 사업입니다.

노인정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치매 스크리닝 검사 및 순회 보건교육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취약 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방문보건서비스가 되겠습니다.

취약계층의 가정 및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의료서비스 및 재활 보건사업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대부보건지소 청사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대부보건지소는 1997년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여 대부도 주민의 의료 부문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의 노후에 따른 열악한 실내 환경과 잘못된 시설 배치로 근무자와 환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보건지소의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쾌적한 진료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상 단원보건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일 단원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상록수보건소 웃음이 있는 건강교실 올해 처음 사업하는 거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아토피, 우울증, 암은 웃으면서 고통을 줄이는 정도라고 봐야 되겠네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렇죠.

김명환위원 아토피는 어떻게 치료 가능합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치료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김명환위원 그동안 검증된 결과가 있어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다른 보건소 두 세 군데서 이걸 해서 저희도 한번 해 보고.

김명환위원 어디서 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성남 분당보건소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아토피가 많이 좋아졌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치료에 좌우지간 도움을 준다고 통계에도 나오고 그래서 저희도 한번 해서 호응도가 좋으면 확대해서 실시할까 합니다.

김명환위원 저번에 매스컴에서 한번 본 기억이 있는데 물론, 아토피 웃음도 중요하고 새집 증후군에서 오는 현상도 있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면서 땀을 흘리고 이러면서 많은 효과가 있다 그래요. 정확하게 아토피 있는 것을 치료를 웃음으로 끝낼 수 있다던가 아니면 자연 속에서 놀아서 완전히 끝낼 수 있다던가 이런 게 아니고 특별히 검증된 게 없는 것 같아요. 하나의 효과 정도 있다 라고 판단되고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김명환위원 사실은 저 개인적인 얘기입니다만, 우리 애가 아토피가 있었는데 크면서 지금 거의 없어졌어요. 누나들하고 자주 방에서 웃음소리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그때부터 더 좋아진 것 같았는데 아무튼 특별히 검증된 것은 없어도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면서 땀을 흘렸을 때 효과도 있다, 그리고 웃을 때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이렇다할 치료 방법이 생겼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시의 주부들이 우울증이 많이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작년에 중년 여성들 웃음, 전적으로 웃음 교실은 아니고 중년 여성을 위한 건강교실을 했는데 그때 중간에 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김명환위원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면서 여성들이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현상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중요한 것 웃음이 있는 건강교실 바람직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장소는 어떻게 지금 협소할 텐데.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저희는 협소한데 그래서 인원을 소규모로 20명 이렇게 해서 일차적으로 실시를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장소는 그럼 어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저희 4층.

김명환위원 보건소 4층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김명환위원 연 몇 회 정도 계획한 것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아토피교실은 처음 1기만 해 보려고 그러고 해서 효과가 좋으면 두 세 번 더 늘리고 다른 교실은 두 번씩 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았습니다.

김명환위원 참 좋은 계획 같은데 효과를 꼭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노영호위원 단원보건소는 정원이 현원에 비해서 4명이 결원인가 본데 업무에는 큰 지장 없습니까?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원곡보건지소 인원이 아직, 원곡보건지소가 지금 확대되지 않았기 때문예요. 거기 T·O가 아직 발령을 못 받고 있습니다. 내년 7월까지 오픈이니까 괜찮습니다.

노영호위원 여기 상록수보건소 업무보고 보면 100세 노인 그러는데 노인들은 보통 65세를 기준으로 지원되고 그러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65세도 건강하지 못한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거의 65세면 젊다고 볼 수가 있는데 과거에는 수명이 짧다 보니까 61세에 환갑을 했는데 지금 거의 다 칠순을 옛날의 환갑식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안산시의 80이 넘는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가 특색 있는 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만날 도비, 국비 내시된 데에 따라 그냥 주어진 대로 일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우리 안산시의 노인 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적다고 볼 수 있는데 앞으로 장수 시를 만드는 이런 계획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정확히 통계로 가지고 있는 것은 없죠? 80세 이상 된 노인 인구를 보면.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저희가 통계적으로 65세 이상 인구만 가지고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지금은 80세가 넘으신 분들도 아주 매우 건강하실 정도로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도 앞으로 장수지역으로 한다면 80이 넘은 노인 분들에 대한 프로그램 육성해 가지고 그 분들로 하여금 소외당하지 않는, 지금 어떻게 보면 경로당도 이용하는 인구가 나이를 너무 많이 드셔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경로당 가는 걸 회피하는 부분 많이 있어요, 들어보면. 전부 젊은 사람들 있는데 우리가 거기 가서 노인네 취급받고 있느냐 이런 것도 있어서 앞으로는 정책적으로 바뀌어야 될 문제지만 앞으로 노인층 인구가 65세 이상이 아니고 70세 이상으로 바뀌어야 될 문제인데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준비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위원장 김창일 단원보건소장님, 단원보건소 건립에 있어서 아침에 시장님하고 조찬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지만 지금 사업비 예산이 한 135억 정도고요. 공용의 청사 부지가 3천 평이면 상당한 500만원씩만 잡아도 150억하고, 만약에 종합운동장 부지로 단원보건소를 이전한다 그러면 근 한 300억 정도의 예산이 절감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제가 거기를 가 봐서 두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고 그랬는데요. 하나는 도시계획법에 의해서 공공의 청사가 못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거길 가 봤더니 전혀 채광이 들어오지가 않아요. 이쪽 서쪽에만 창이 있는데 그것도 막힌 창인데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게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른 수원에도 옛날에 보건소가 장안구에 운동장이 있었는데 환경적인 게 너무 나빴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린 거거든요.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보건소가 그리로 옮긴다는 게 긍정적인 검토보다는 좀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위원장 김창일 어차피 지금 단원보건소 사용하고 있는 현 위치도 전면 쪽만 채광이 들어오지 뒤쪽 부분은 채광이 안 들어오는 것은 마찬가지죠.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아니오. 그런데 운동장은 가보니까 전혀 햇빛이 안 들어와요. 그냥 이렇게 굴속이에요. 우리 직원들하고 다 가봤는데 조금 문제점이, 하여간 제가 볼 때는 도시계획에 대한 그 문제부터 해결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 제가 회의 참석하면서 느낀 것은 저희가 안 들어가도 들어갈 수 있는 기관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가 들어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생활체육회라든가 이런 데도 장소가 좁다고 그러니까 굳이 우리까지 들어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창일 종합운동장에 일반 어떤 식당이라든지 할인점 집어넣는 것은 공공시설을 집어넣기 위한 사업이 아니고 거기서 적자나는 부분을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돌리기 위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제일 적합한 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건소 정도는 들어가도 괜찮지 않나, 또 면적도 부족한 면적이 아니고 충분한 한 천 평 정도의 면적을 활용할 수 있으니까, 그러면 한 300억 정도 예산이면 엄청난 예산인데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저희가 135억인데요.

○위원장 김창일 그쪽으로 추진을 해도 괜찮겠죠?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채광 문제하고 도시계획 문제만 해결해 주시면 저희야 가라면 가야죠.

이문종위원 웃음이 있는 건강교실 보면서 '하하, 호호 웃음으로 건강을' 여기 보면 중년 여성이란 말이에요. 실질적으로는 중년 남성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정말 사회적으로 웃을 자리가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상록에서는 스페이스도 없고 그러니까 더 한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단원에서 한번 중년 남성을 위한 웃음 교실을 추진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해 드리고요.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저희가 여성을 주로 대상으로 하는 게 남자들은 직장을 거의 많이 가지고 있고 또 남자들이 낮에 와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피를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운동처방실도 보면 거의 남자 분들은 나이 드신 분들만 오시고 정년 퇴임한, 젊은 사람들은 왠지 낮 시간에 움직여서 이런 데 온다는 걸 굉장히 기피해요.

이문종위원 글쎄, 그런 사람들이 더 필요한 거거든요. 지금 백수들 상당히 많단 말이에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백수라는 걸 안 나타내기 위해서,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정신보건센터가 있어서 정신보건센터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거나 우울증 상담하는 사람 보면 남자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전문적으로 닥터가 해 주는 것은 남자가 많고요. 또 대중적으로 어떤 교육을, 그러니까 웃음 교육을 하는 것은 여성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차별해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상록수보건소에서 하는 것도 단원보건소 중년 여성이 안 들어가는 게 아니라 같이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이쪽에서 하고 저희 같은 경우는 우울증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고 깊이 들어가는 우울증 환자를 저희는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중년 남성에 대한.

이문종위원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상록수보건소장님, 불법 양귀비, 대마 재배 행위 합동 단속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불법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이건 검찰청에서 1년에 한번 합동 단속을 하는데 대부 같은 데 소규모로.

노영호위원 자연 발생이 많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그런 것들 해서 어떤 해는 지적하는 것도 직원이 거기 같이 차출돼서 나와 가지고 그렇게 해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상록수보건소에서 어떻게 대부도해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같이 해요. 검찰에서는 안산시 보건소로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이문종위원 단원하고 상록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이가 상당히 많네요. 상록은 1만 8천명인데 단원은 3만 4천명이고. 이것 통계가 잘못된 겁니까? 아니면, 상록 같은 경우에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합쳐서 3만 4천이랍니다. 단원은 전체 것을 쓰고 저희는 상록구 것만 쓰고.

이문종위원 여기는 단원구 전체 인구의 5%로 나와있는데요.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단원구 인구의 5%를 저희가 잡은 거기 때문에 3만 4천명이 저희는 맞게 나온 겁니다.

이문종위원 전에 보면 3만 4천명 정도가 전체 안산시 65세 이상 인구로 기억하고 있는데 뭔가 큰 착오가 있죠?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예.

이문종위원 그것 좀 확인해서 다시 보고해 주십시오.

○단원보건소장 박영숙 예.

○위원장 김창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창일이준우김용김기완김명환노영호이문종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이종인
단원구청장심관보
상록수보건소장장종훈
단원보건소장박영숙
상록구사회환경과장정내관
상록구산업교통과장이봉재
단원구사회환경과장정동규
단원구산업교통과장김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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