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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18.03.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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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3월 16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위원장 윤석진 의사일정 제1항 안전행정국,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안전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안전행정국장 여환규입니다.

시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윤석진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행정국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3쪽, 세출예산 규모입니다.

안전행정국 소관의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총 6671억 5137만 원으로, 총무과는 463억 23만 원, 안전사회지원과는 69억 7554만 원, 자치행정과는 103억 2319만 원, 회계과는 5763억 6949만 원, 민원여권과는 16억 6836만 원, 체육진흥과는 215억 4117만 원, 정보통신과는 39억 7339만 원을 각각 편성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1.75%인 114억 6379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6쪽, 『안산시 교육훈련 중장기 계획 연구용역』입니다.

안산시 비전과 목표를 실행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미래지향적 인재양성 전략 및 방향제시를 위해 「안산시 공무원 교육훈련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쪽, 『안산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입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 시정방향 설계를 대비하고, 지방분권, 인구·청년정책, 4차 산업 등 사회 이슈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 조직인력 구축을 위해 「안산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쪽, 『안전체험관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입니다.

안산 119안전체험관에 교육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안전체험 가상현실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실감 있는 사고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민방위대원 화생방 방독면 보급』입니다.

화생방 상황 발생 시 민방위대원의 사태수습 활동을 위한 화생방용 방독면 구입 예산 도비 4억 531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쪽, 『안산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입니다.

안산시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여 시설비로 편성하였습니다.

11쪽, 『시청사 족구장 등 시설 개선공사』입니다.

2008년도에 설치한 시청사 족구장 등 후생복지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인조잔디, 메쉬휀스 파손 및 기울어짐 등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실정으로 시설 개선공사를 위해 공사비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쪽, 『일반회계 전출금』입니다.

장상동 동막골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의 토지보상 및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부지매입을 위하여 토지 등 매입비 63억 3040만 원을 공유재산관리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 전출 편성하였습니다.

14쪽, 『창말 생활체육시설 조성』입니다.

반월동 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창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국비 5억 8700만 원, 시비 2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쪽, 『와∼스타디움 임대공간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와∼스타디움 동측 1층 공간에 임대사업을 위해 낮은 천정을 보수하고 각종 배관을 정비하고자 시비 3억 원을 시설비로 편성하였습니다.

16쪽,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시낭운동장 내 유휴부지에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확대와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쪽, 『일동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일동 복지타운 건립사업 추진이 무산됨에 따라 일동지역 체육문화시설 인프라 확충 및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비 10억 9천만 원을 시설비로 편성하였습니다.

18쪽, 『초지운동장 야구장 조성』 사업입니다.

시화쓰레기매립장 유소년스포츠타운 내 야구장 조성계획이 변경되어 대체부지로 초지운동장에 야구장을 조성하고자 시비 8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쪽, 『능안운동장 내 론볼경기장 지붕설치공사』입니다.

능안운동장 내 날씨와 상관없이 론볼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설치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도비 10억 원, 시비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안전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마을공동체 체계적 지원 관련해서 인건비 지금 전액 반납하시는 건데,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분들이 공무직으로 전환이 돼가지고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아, 그래서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 뒤에 따복공동체 관련해서요.

공동체 활성화 관련해서 그거 세부적으로 사업들이 지금 나와 있나요? 전체적으로 지금 4억 1천에 대한 인건비나 운영비, 민간이전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4억 1천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들이 나와 있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따복공동체 기간제 기반조성 사업하고 공동체 활동 그 부분은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대부도 3년 사업을 영전마을하고 했잖아요?

그래서 계속 연속사업으로 하기 위해가지고 이번에 따복에 사업을 신규로 딴 겁니다.

그렇게 하고, 그 밑에 공모사업하고 공간조성하고 공동체 활동 그 부분은 따복에 전에는 31개 시군에 전체 공모를 했는데 9개 시군에 대해서는 자체에서 공모하라, 이렇게 해가지고 9개 시군은 돈을 시군으로 내려준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따로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 해당되는 9개 시군에 포함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공모사업들을 펼치실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것은 우리가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하고 우리 추진단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기준은 제가,

박은경위원 전체적으로 1억 5천이 공모사업에 잡혀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공동체 활동에 1억 5천, 그 다음에 공간에 2억 이렇게.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공동체 활성화로 인해서 사업의 단위라든가 그런 게 규모에 따라서 지원도 다르겠지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공동체 활동에는 우리가 1천만 원 기준으로 해가지고 한 15개소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공간조성은 2천만 원 해가지고 10개소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것은 지금 전에 하듯이 일반공모, 기획공모 이런 식으로 금액기준은 해서 저희가 판단을 해서 정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계획들이 나와 있느냐는 얘기예요, 지금.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추가로 자료를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박은경위원 회계과요.

○회계과장 전재구 회계과장 전재구입니다.

박은경위원 족구장 등 시설 개선공사요.

여기 자료집에는 나와 있는데, 시기적으로 이렇게 해야 될 공사였다면 왜 본예산에 반영을 못하셨어요?

○회계과장 전재구 당초에 저희들이 본예산에 요구를 했었는데요. 작년에 예산 운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배분 과정에서 저희들이 탈락이 됐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 사업이 도에서 지원해주는 내용이 있어서 그쪽에 사실은 도비를 받을까 하고 요청을 했다가 도비 쪽이 확정이 안 돼서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기이 3월, 4월이면 굉장히 활동력들이 외부적으로 나가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기이 해야 될 이런 개선공사라면 본예산에 반영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제 도비 지원에 대한 부분들은 불가능한 건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요.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 관련해서 언제 정확히 개최되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경기도 체육대회는 내년 4월, 5월로 예정이 되어 있고요. 경기도 생활대축전은 10월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세부 날짜는 도 체육회하고 협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개최를 위해서 이런 일반운영비라든가 예산들을 반영했는데, 구체적으로 그럼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지는지 계획들이 되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1월 달에 최종적으로 선정이 됐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도 체육회에 저희가 조직위원회 등 이런 행정적인 사항을 보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월말쯤에 저희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해서 그 사항에 대해서 예산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좀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알 수 있도록 체육대회 개최 지원을 위한 앞으로 향후 계획들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박은경위원 TF팀 꾸리시고 하신다고 했는데 예산만 나와 있지 세부적인 내용이 없어요. 향후 그런 과정들을 알 수 있도록 계획들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계획은 별도로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게 본예산 때 보면 펜싱훈련장 전기심판기하고 피스트 구입 등 교체 예산 어렵게 세우셨는데 이번에 다 삭감해서 올라왔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당초에는 예산을 세웠는데요. 도 공모사업이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저희가 2억 5700만 원이라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그 예산을 받아서 도비로 충당하고 시비는 아끼는 차원에서 이번에 삭감하게 그렇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도 공모사업에 2억,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2억 5700만 원.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정도 예산을 지원받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래서 저희가 간주예산에 편성을 해 놨습니다, 그 예산은.

박은경위원 그러면 도 공모사업으로 지원받게 된 2억 5천여만 원에 대한 세부적인 그런 집행계획들은 세워져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세워서 지금 집행을 하고 있고요.

박은경위원 그것도 그러면 집행내역서를 주시면 좋겠고, 이 공모사업이 언제 선정이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저희가 최종 확정은 우리가 본예산 세운 이후에 아마 공모사업이 내려왔기 때문에 확정이 돼서 아마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억 5천만 원에 대한 집행계획표를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박은경위원 정보통신과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정보통신과장 김제교입니다.

박은경위원 출력물 보완 솔루션 유지관리요.

왜 다시 반납처리를 하시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이 부분은 저희가 2013년도부터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비가 매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그걸 조금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추가로 저희가 계약금액이 늘어났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무상으로 해 주겠다고 협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부분이 필요 없어서, 이게 예산이 통과된 다음에 확정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삭감 조치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만,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올해만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만 삭감조치 되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1년간 무상유지 해 주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과정을 알 수 있도록 불용처리해서 반납하게 된 사유를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안전사회지원과요.

안전체험관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이요.

지금 현재 우리 안전체험관 가상현실 시스템 구축 세부계획에 대해서 3월 달에 계획을 수립하고 계셔요.

그래서 어쨌든 안전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부분인 거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가상현실 체험장 설치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금 계획을 하고 계셨는데, 이 안전에 대한 부분은 지자체에 대한 문제만은 아닌 거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김진희위원 전반적으로 국가적으로도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국비에 대한 확보 부분을 가지고 있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 안전체험관 관련은 국비 지원은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없고 그냥 오로지 시비로만 자체적으로만 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하면, 어쨌든 안전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전반적으로 나라 전체가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에서 어쨌든 소규모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안전체험관을 소규모로만 이런 가상현실을 통해서만 할 것뿐만이 아니라 좀 더 확대성이 있다고 한다면 국비나 도비든 확보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셔서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가상현실이라고 해서 지금 현재 헤드셋을 끼고 체험하는 것밖에는 없다 라는 거죠.

맞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지금 현재는 몸으로 체험하는 게 실별로 있는데, 이 가상현실 체험을 하는 기계 자체가 이게 지금 없는 상태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됐냐 하면, 작년에 10월 30일 날 개관을 하고 시범적으로 12월 달에 운영을 하면서 설문을 유치원 교사라든지 중학생 이상 43명한테 설문을 받았는데 이때 가상현실 체험장을 설치해 달라, 이런 의견이 있었고, 그 다음에 차양막을 설치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다 검토하게 된,

김진희위원 어쨌든 가상현실을 하기 위해서는 차양막이 필요해요, 어두워야 되니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거하고 별개고요.

김진희위원 차양막 같은 경우에는 컨테이너로 되어 있거든요, 8동이.

그런데 눈이나 비가 오게 되면 출입구 앞에 빙판이 되고 또 흙으로 되어 있어요, 바닥이.

그래서 이 흙을 묻혀 가지고 실내로 들어오다 보니까 관리가 잘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오리엔테이션 하는 룸부터 비상탈출 체험 그 다음에 응급처치 체험을 하는 그 통로에 차양막을,

김진희위원 잘 알겠는데요.

제가 궁금한 건 어쨌든 안전에 대한 부분을 지금 나라 전체가 고민을 하고 있고 안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물론 안산시에 있는 안산119 안전체험관에서 가상현실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것을 한 번 해 보겠다고 하시고는 있지만 이걸 확대성을 가지고 안전에 대해서 좀 더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을 고민을 하고 계셔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제안을 드리는 거고, 그것에 따라서 그렇다고 하면 어쨌든 국비든 도비든 확보를 해서 뭔가 더 확장성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국도비를 따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고요.

이 체험은 몸으로 다 체험하는 거고, 다만 가상체험장이 저희 시는 없기 때문에 지금 최근에 각 시가 전부다 이런 시설들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설치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회계과요.

○회계과장 전재구 회계과장 전재구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회계과에서는 지금 현재 일반회계 전출금을 통해서 여러 가지 토지매입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어요. 장상동 동막골이나 대부도 에너지타운을 통해서.

○회계과장 전재구 네.

김진희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대부도 에너지타운을 조성하겠다고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인 거예요, 지금.

맞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처음에는 2017년도에는 55억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최종 감정평가 결과가 98억으로 결정돼서 43억을 추가 지원 요청을 하는 건데, 그렇다고 한다면 2017년도 몇 월 달에 처음에 이걸 최종 지원하기로 한 거였죠?

○회계과장 전재구 작년에 저희들이 이 금액 산정할 때는 여기에 대부도에 공시지가로 해서 저희들이 예산편성에 한 1.5배 정도 이렇게 편성을 했었고요.

김진희위원 몇 월 달이었어요, 그게?

○회계과장 전재구 2회 추경 때 한 겁니다.

그래서 그 1.5배를 하고 맞은편 필지가 사실은 공시지가가 보면 한 3배 정도 차이 납니다.

지금 들어가시면서 태양광 하는 데 아시잖아요?

김진희위원 네.

○회계과장 전재구 그 맞은편 땅이니까 똑같은 거고, 그 옆의 것은 보면 잡종지인데 76만 8900원이고요. 저희들이 본 필지는 24만 7100원입니다.

그러니까 한 3배 정도 가까이 차이가 나는, 당초부터 이렇게 차이가 났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은 산정 자체를 부서에서 공시지가의 1.5배하고 맥시멈으로 잡아서 한 게 55억을 편성하게 됐고요. 실질적으로 감평을 한 결과 이렇게 지금 98억,

김진희위원 그러면 최종적으로 지금 감정평가가 나온 이것은 언제 나온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1월 달에 나온 겁니다.

김진희위원 1월 달에 나온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감정평가 의뢰를 했고, 감정평가를 실시한 업체가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현황하고, 그리고 이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이것을 꼭 매입을 거기에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혹시 계획이 있는 거잖아요, 이게 근본적으로?

○회계과장 전재구 이것은 저희들이 평가를 하는 게 아니고요, 한국자산관리공사 땅 임자가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두 군데 감정평가를 해서 평균가액이 나온 거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것에 대해서 이 땅의 주민에 대한 부분은,

○회계과장 전재구 기재부 땅입니다.

김진희위원 기재부 땅이죠?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기재부에서 어쨌든 감정평가를 의뢰한 건가요, 우리가 한 건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기재부가 한 겁니다.

김진희위원 우리가 한 건 아니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우리는 별도로 하지 않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은 따로 하지 않고요.

김진희위원 거기서 평가해준 대로,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쪽에서 평가한 대로, 그리고 지금 실제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맞은편에 있는 시화호 안쪽 뷰 나오는 데하고 그 다음에 외해 쪽 여기도 뷰가 나오는 똑같은 거라고 본다면 기존 저희들이 공시지가 평가해놓은 게 너무 저평가 되어 있다 라는 게 사실은 비교가 되거든요.

김진희위원 그럼 어쨌든 기재부에서 평가한 것하고 우리시에서도 별도로 하지는 않지만 그것에 대한 이의제기나 이런 것들은 할 수 있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이의제기, 이게 저희들도 하는 절차가 매각을 할 때 결정할 때는 감정평가사 두 군데로 해서 평균가격으로 매각을 하게 됩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거기에 그 목적이 나와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여기 지금 책자에는 너무 간략하게 있어서 그런데 그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서 세부계획서 좀 주세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저희들 녹색에너지과에서,

김진희위원 처음 해석한 걸 주세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회계과에 다시 질의할게요.

57페이지인데요. 시청사 족구장 등 시설 개선보수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김진희위원 이것은 어쨌든 족구장으로만 개선을 하려고 하는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현재 족구장하고 풋살장으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2개 용도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김진희위원 여기 이용대상자는,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 직원하고 그 다음에 여기 어린이집, 평소에는 어린이집에서 같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주로 이용은 우리 공무원들이 하는 거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런 민원에 대한 부분이 있기도 하고, 공무원들도 운동하는 동아리가 많이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김진희위원 공무원들이 일반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면 역차별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혹시 그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 역차별 부분은 저희들 시청사 안에 사용할 때 제한 받는 사항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김진희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는 테니스 동호회가, 물론 여기 있긴 있지만 다른 테니스장에서 연습을 하려고 하면, 동호회가 연습하려고 하면 순번대로 접수를 신청해서 받아서 사용을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아니, 왜 공무원들이, 이거 특혜 아니냐?” 이런 말들이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 하면 공무원들도 어쨌든 복지향상을 위해서든 복지차원에서 그런 부분을 고민한다고 했을 때 이 족구장에 풋살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기왕에 개선을 하실 거라면 그렇게 하셔서 공무원들 운동할 수 있는 동아리들이 외부에서 그런 역차별 당하는 부분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담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공무원들 동아리가 다른 체육관을 이용하려고 하면 그 체육관에서 “특혜 받아서 공무원들이 여기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 주셔서 기왕에 개선하시려고 하신다면 그런 부분을 좀 담아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지금도 늦지 않은 거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저희들이 지금 여기를 2개 풋살하고 족구장하고 쓰고 있고, 평소에는 어린이집이 사용하기 때문에 애들 거기에 놀이공간으로 이렇게 같이 제공하고 있고요. 그렇게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운동 동호회가 많이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도 수요조사 좀 하셔서 기왕에 개선하실 거라고 한다면 그런 부분으로,

○회계과장 전재구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적극적으로 좀 해 주세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지난번에도 할 때 그 옆에 족구장이 사실은 그냥 족구장이었는데 인조족구장으로 이렇게 교체를 해 준 거고요.

그 다음에 테니스장은 그대로 존치를 하면서 옆에 족구장이 전에는 흙바닥이었습니다. 그것을 직원들 의견을 받아들이고 해서 지금 인조잔디로 만들어준 거거든요.

그래서 그 인조잔디도 만들 때 한 동호회가 점유를 하면 전체 직원이 많이 이용하는 데 형평성의 논란이 되니까 풋살하고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이렇게 해준 겁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여러 가지 야구도 있고 배드민턴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고민을 좀 같이 하셔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공무원들도 역차별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형평성에 대한 부분이 있으니까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것은 체육진흥과에서도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알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체육진흥과에 능안운동장 내 론볼경기장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김진희위원 능안운동장 옆에 보면 빈 공간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 뒤에 운동장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운동장.

거기의 활용 방안이 혹시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아직 저희가 활용 방안, 지금 현재는 운동장으로 해서 축구나 이런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에 대한 활용 방안은 그냥 존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냥 그 상태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아마 2015년도부터 장애인전용체육시설에 대해서 꾸준히 필요성에 대한 부분을 계속 이야기를 하고, 능안운동장 옆에 지금 말씀드린 운동장 부분을 고민을 좀 해달라고 했었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율이나 협의나 이런 부분이 계속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어쨌든 용역을 하기는 하셨어요, 장애인전용체육시설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요.

그래서 장애인체육회의 의견을 받아가지고 그 사항도 저희가 포함해서 한번 고민을 더 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어쨌든 장애인체육회에도 장애인체육회인데 비장애인들이 너무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그렇다 보니 장애인체육회에도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셔야 장애인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좀 드리고 싶고, 이 론볼경기장 지붕설치와 함께 이분들이 지금 지붕만 설치하는 게 아니라 그 외에 다른 것들도 아마 요구하고 있을 거예요, 편의시설이나 이런 부분, 인조잔디에 대한 부분.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인조잔디도 얘기하고 조금 넓혀달라는 그런 의견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충분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저희가 도비를 10억 받아가지고 아마 추가로 더 주신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예산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회나 론볼 측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어쨌든 이게 지붕설치 공사인데 내년 6월쯤까지 기간을 잡으셨어요.

그렇게 길게 잡아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예산편성 때문에 그런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기간은 그렇게 잡아놨더라도 최대한 빨리 해드리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추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체육진흥과장 문병열입니다.

나정숙위원 와-스타디움 임대공간이요. 이것은 지금 마이스산업과와 관련해서 연동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작년에 마이스산업과에서 전시·회의실 도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용역을 추진했었어요.

그래서 1층은 전시장 하고 3층은 회의실 하는 것으로 아마 용역이 진행이 돼서 추진이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저희한테 공문이 오기로 1층은 민간임대 하는 것으로 추진해 달라, 그 다음에 3층은 중·소회의실로 아마 추진하는 것으로 저희한테 통보를 해온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간담회 때 마이스산업과가 여기를 리모델링한다고 하면서 총 사업비를 한 24억 정도 사업비를 지금 계획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것에 대한 리모델링이나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는 준비나 이런 게 좀 부족한 것 같은데, 그러면 지금 이 예산 있잖아요, 3억?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의 예산에 대한 게 저희 상임위에서 만약에 세부적으로 지금 우선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그러면 지금 마이스산업과의 사업도 진행이 어려운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부서로 분담을 해가지고 3층은 마이스산업과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했고, 저희는 1층에 대한 부분만 리모델링을 해서 임대 주는 것으로 이렇게 구분해서 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임대에 대한 것 여기에 들어오는 업체가 정해져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아직 저희가 공고는 내지는 않았는데요. 일단 저희는 공실이 장기화되니까 최대한 빨리 이것을 리모델링이라도 해서라도 임대를 주고자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리모델링할 때는 여기에 적합하게 맞게 공사를 해야 되잖아요, 여기를 어디에 뭐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3억 정도의 사업비로 하시는 이유가 뭐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알아보니까 임대료가 연간 한 3억에서 4억 정도 나올 건데, 지금 아시다시피 지하에 마이어스가 입점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의견을 주기로는 거기다가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고요.

저희 시에서도 판단해 본 결과, 사실은 1층에 층고가 굉장히 낮습니다. 웨딩을 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올려주고 임대하는 것으로 이렇게 저희는 생각을 해서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여기에 입주할 업체가 어느 정도는 지금 있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어차피 공개모집을 통해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고요.

일단은 그쪽에서는 의향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천장 정비공사가 그러면 이 사업의 대체적인 사업비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기존의 와-스타디움의 구조가 있는데 그것을 천장을 올렸다, 내렸다 했을 때 안전이나 이런 것에 문제가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3억을 들여서 이것을 얼마큼 올릴 건가에 대한 기술자문을 받아봤는데요. 그렇게 많이 높이기는 어렵고 소방이 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고민해야 될 사항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더 고민해야 될 사항을 지금 추경에다가 예산 편성하시면 어떻게 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당초에는 저희가 3억의 예산을 들여서, 도시공사에서 그런 의견을 주었기 때문에 저희가 단순하게 판단을 해서 해봤는데, 실제 옛날의 롯데마트에서도 그 공사를 진행하고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설계한 업체에 문의를 해본 결과, 이게 하도 그다지 많은 높이가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판단을 해서 저희도 고민을 더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담당과에서 고민하시면 저희는 어떻게 예산편성을 정합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우리가 예산심의 이전에라도 저희가 방침을 다시 받아서 의회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한테 너무나 막연하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막연한 게 아니라 저희 변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나정숙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변명이라고도 좀 볼 수 있는데요.

예산은 편성을 하고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됐다, 저희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참 난감하게 말씀하시네.

전준호위원 마이스산업과랑 예산과 같이 앉아서 질의할 테니까 좀 오시라고 하세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 회기에 이 사업비의 예산이 편성 안 돼도 된다 라고 봐도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진짜 저희로서는 그렇게 충분하게 검토 안 하시고 올리시면, 이 많은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일일이 하나하나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우리 의회가.

그렇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저 역시도 도시공사의 의견을 너무 받다 보니까 그런 세부사항을 꼼꼼하게 챙겨보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하고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참 마이스산업과 이 리모델링 관련 사업도 보면 정말 세부적인 준비나 이런 것들이 안 된 상태에서 저희한테 의회에다가 이것을 이해하라고 하신 것도 저희로서는 진짜 난감한데, 이번에 체육진흥과 이렇게 추경에 올리시면, 지금 이 추경에 체육진흥과가 예산이 가장 많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거의 대부분 국도비 사항이고요. 전액 시비가 들어가는 사항은,

나정숙위원 이렇게 되면 저희는 진짜 하나하나 조목조목 다 그 공문이나 그 다음에 안전진단이나 이런 것을 다 따져가면서 지금 심의할 수밖에 없어요.

사전적으로 이것들을 확실하게 하신 다음에 올리셔야죠.

전문위원님 이것은 삭감하는 것으로 해 주세요.

○전문위원 이정민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김흥배 총무과장 김흥배입니다.

나정숙위원 총무과에서는 이번 추경에 용역에 대한 사업을 두 가지를 올리셨습니다.

○총무과장 김흥배 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사실은 용역과제심의위원으로 참석해서 이 두 가지 사안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안산시가 조직진단과 관련한 용역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매년 하는 조직진단의 연구용역이 실효성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담당부서 계장님께 자료를 요청을 했습니다.

이 자료를 보니까 저희 본청에서 조직진단 연구용역 한 것도 있고 도시공사에서 조직진단 용역 한 것이 두 번 있습니다.

과장님 이거 혹시 자료 보셨나요?

○총무과장 김흥배 예, 저희 그거 가지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대체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1억에 대한 편성은 올해가 처음이고, 그리고 대체적으로 2014년에 또 1억 정도를 조직진단과 관련해서 용역을 추진하셨죠?

○총무과장 김흥배 970만 원.

나정숙위원 970만 원인가요, 이게?

○총무과장 김흥배 네.

나정숙위원 9,700만 원으로 제가 착각했네요.

어찌됐든 이번이 제일 많은 예산으로 용역을 추진하시는 거죠?

○총무과장 김흥배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조직진단을 해서 제대로 저희가 인력 배치나 이런 것들을 할 필요가 있다면 업무의 분석이 필요하잖아요?

○총무과장 김흥배 네.

나정숙위원 저는 이 용역의 가장 핵심은 저희 지금 시에 부서와 각 계에 있는 업무에 관련한 것들이 분석이 돼야 된다고 보고, 그 다음에 여기에 일하시는 공직사회에서 거기에 대한 그동안에 일한 것들에 대한 평가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 업무에 대한 평가.

○총무과장 김흥배 네.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하신다는 거예요, 이 짧은 기간에? 6개월이죠?

○총무과장 김흥배 네.

외부용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부분은 6월부터 저희가 1억 주고 실시할 거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자체 사무량 조사하고 조직진단은 현재 저희가 3월 중순부터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저희가 사무량 조사하고 또 조직에 대한 여러 가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외부용역하고 같이 저희가 하반기에 시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냥 형식적인 용역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는데, 새로운 민선 6기 앞두고서 이렇게 하시는데요. 조금 우려가 됩니다.

과장님이 오셔서 새롭게 조직진단 하시는 부분인데, 이것을 각 부서별로 핵심에 있는 계장님들과 면밀하게 의견수렴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총무과장 김흥배 네, 잘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교육훈련 용역이요. 이것은 왜 계약방법이 수의계약이에요?

○총무과장 김흥배 교육 부분은 저희가 자문을 경기도 인재개발원하고 작년에 처음으로 수원시에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을 했더라고요.

사실은 중장기 기본계획이 계속 법에 의해서 시행이 됐었어야 되는데 광역시 같은 경우는 법에 의해서 중장기 5개년 계획을 수립을 했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기계획으로 저희가 진행을 해왔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수원에서 처음 시행했기 때문에 수원에 있는 것을 저희들이 수원시정연구원하고 수원시하고 경기도인재개발원 자문을 받아서 그렇게 산출을 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동안에 저희 공무원 교육훈련 교육현황을 보면 가장 많은 교육을 했던 곳이 경기도인재개발원인데, 여기에는 리더십이나 직무, 정보화, 소양교육 이런 것뿐이네요?

이번에도 그렇게 해서 그러면 용역을 하시는 건가요, 이 내용으로?

○총무과장 김흥배 아닙니다.

이것은 경기도인재개발원에 저희가 위탁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안산시에서 하고 있는 교육훈련 전체적인 것에 대한 것을 시행을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동안 민간업체 교육훈련 현황을 보면 다수가 최고경영자과정이에요.

이거 공직 교육훈련을 최고경영자과정으로 하는 것이 맞나요?

○총무과장 김흥배 흐름이 전에는 직무교육 위주로 진행이 됐었는데, 언제부터 약간 이게 업무 외적인 영향을 주는 직무교육보다도 간접적으로 공무원 개인하고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성교육이라든가 감성교육에 치중하는 부분이 있고요.

위원님 지적하시는 부분들은 아마 일부 안산시에 있는 AMP 과정이라든가 이런 통일포럼, 리더십과정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사실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사실 있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부분은 이분들하고 같이 하다 보면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 구성을 통해서 어떤 지역 정책적 협업이 조금 잘 이루어진다는 그런 장점도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은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정책이나 직무 관련 그런 교육보다도 최고경영자, 리더십 등의 소양과정에 치우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번에 저희가 안산시의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하기 위해서 AMP 과정 같은 부분도 안산시의 정책 수립이라든가 시정에 기여할 만한 그런 소재로 교육내용에 포함토록 그렇게 건의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번에 용역 할 때 우리 안산시가 추구하는 여기 일하시는 공직의 그런 인재에 대한 부분은 뭔지 그게 좀 명확하게 세워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시민이 원하는 공직사회의 인재교육에 필요한 것들, 예를 들면 9급 공무원으로 들어오셔서 점점 시간이 갈수록 우리 안산시의 공직사회의 역량 강화가 뭔가, 이런 것들이 좀 명확했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김흥배 비전과 목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저희들이 5개년 기본계획을 통해서 설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좀 죄송한 말이지만 저희 주변에 지자체가 있잖아요? 가까이는 시흥도 있고 화성도 있고 안양도 있고 부천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 안산시 공무원들이 굉장히 자원이 출중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굉장히 높은 학력과 인재의 어떤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지금 인근 공무원들하고 비교했을 때 그것이 많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요, 과장님.

그렇다면 교육훈련이나 이런 것들이 더 강화되고 내용적인 것들이 체계적으로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김흥배 총무과장 재직하는 동안 교육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강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착수일로부터 5개월 동안 이것이 용역금액 2,200만 원, 그 다음에 계약방법은 수의계약으로 하는데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이 제대로 이행될지 의문이 갑니다.

회계과장님께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회계과장 전재구입니다.

나정숙위원 좀 전에 다른 위원님께서 몇 가지 지적을 하셨는데요.

일단 족구장 시설 개선사업을 이번에 추경에 올리셨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인조잔디로 하실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네, 지금 현재 인조잔디 그대로 할 겁니다.

나정숙위원 인조잔디로 하면서 지금 요즘에 여러 가지 문제나 이런 게 있는데 인조잔디로 꼭 하셔야 되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천연잔디는 저희들이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족구하고 저희들이 풋살하고 동시에 쓰기 때문에 그 중간 형태의 그런 것을 해서 2개 종목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 지금 9,200만 원이면 많은 돈이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몇 년 동안 그러면 이게 사용 가능한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지금 기존 있는 구장을 비교해 보면, 저희들이 기존에 있는 구장이 2008년도에서 지금 10년간 사용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도 하면 향후에 한 10년 이상 쓰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고요.

자료 하나 회계과장님께 요청하는데요.

저희 시청 청사 지금 리모델링 진행되고 있죠?

○회계과장 전재구 네.

나정숙위원 용역이 진행되고 있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투융자 심사가 아직 일정이 안 잡혔는데요. 도에 요구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세부적인 설계나 이런 것들은 아직 없습니까?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대부도에너지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감정평가 결과가 많이 추가됐는데요. 이것을 자료로 좀 주세요.

저희가 당초에 생각했던 55억 원에서 43억 원 추가 지원됐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나정숙위원 이 감정하신 곳 있죠?

○회계과장 전재구 네, 있습니다. 2개 평가,

나정숙위원 거기에 대한 두 곳의 감정평가 내용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먼저 제육진흥과장님, 아까 말씀하셨는데요. 이 사업을 예산신청을 할 때 체육진흥과에서 먼저 이 사업계획을 입안하셨나요, 리모델링 공사?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공사는 저희가 진행하는 것으로 업무분담이 돼서, 저희가 사실은 도시공사에 예산 견적을 좀 받아 달라, 이렇게 했던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이거 와-스타디움 유휴공간을 어찌됐든 간에 활용해서 세외수입도 늘리고, 임대료죠. 또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뭔가 해 보려고 하는 취지들이 있어서 진행하신 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현재 공실이 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것이 과연 실효성이 얼마나 있냐, 이 점이 저는 잘 짚어지지 않았다고 보는 거죠.

말씀하신 대로 지금 지하층에서 식당 영업을 하고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지금 활용 용도가 웨딩홀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그리고 그 운영주체도 지금 예측이 되고 있는 거고요, 현재 입주해 있는 식당에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쪽에서 그런 의향을 보였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의향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절차상으로는 이건 일반공개경쟁 임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런 방식을 취하도록,

전준호위원 절차상으로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저는 그런 점도 상당히 실현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조건이 맞는다면, 제 규정이나 공유재산법이나 이런 것들이 맞는다면 가능성 있게 일을 준비해서 예산을 투자해서 만들어줘야 연관된 운영을 해서 수익도 나고 시도 수입이 되는 거잖아요.

아래층에서 그런 뷔페나 식당을 대형으로 하고 있고, 그와 연관된 웨딩홀이나 다른 컨벤션이나 마이스산업 쪽으로 쓴다고 하면 좀 더 저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시가 예산을 들일 부분은 들이고, 아니면 임대차를 여건에 맞게 수의계약을 할 수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서 이렇게 해야 진짜 의미 있게 진행되는 것이지, 웨딩홀의 구조상으로 보면 저는 물론 웨딩 예식장 산업의 어떤 시기적인 흐름이나 그런 패턴이 달라지면서 주기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하는 게 웨딩사업이지만 누가 선도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분위기가 달라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런 면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대형화되고 건물 한층은 턱도 없죠. 2, 3층 되는 높이에 지붕 뚜껑이 열리는 웨딩숍이 있고 이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여기 지금 천정 높이가 3m예요.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에 이런 텍스 마감했으면 못 해도 3, 40㎝는 더 내려와 있을 거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2.7로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2700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렇게 손 뻗으면 닿을 만한 높이에 있는 사무공간용 홀이고, 지금 그 위에 골조상의 도면으로 보면 2120 한 2m 정도 천장이 떠 있다고 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거기에 이게 그냥 건축물이 아니고 와-스타디움의 스탠드 골조라서 거기에 한 1m가 골조가 지금 내려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중간 중간 이렇게 상이 걸어져 있는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실제 높이는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건 1m, 중간 중간 그 골조 사이가 몇 m 되죠?

그러면 거기다가 웨딩홀을 한다? 별로 의미가 없어요. 잘 찾지도 않는다고요. 아주 소규모나,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최대한 올려줘서, 또 그 안에 있는 구조물을 이동을 해서라도 저희가 천정을 최대한 높여주려는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안에 보니까 소방이나 이런 부분,

전준호위원 소방 그 다음에 화장실 있죠, 좌·우측으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소방배관 하수배관이 어디로 났는지 상세도를 봐야 알겠지만 그런 것이 대개 그 중간에 다 가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수도하고,

전준호위원 전부 이설해야 돼요, 그러면.

그렇게 해서 임대 해줘서 연 4억 임대료.

그러면 운영하는 주체에서도 실익이 있다고 볼까요? 다행히 안산시가 돈을 들여서 해 주니까 하지만 애시 당초로 보면 일반적인 건물 상가임대차로 보면 준공상태로 임대하고 본인이 필요하면, 이게 준공상태로 임대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본인이 필요하면 이거 뜯어내려면 자비로 뜯어내는 거고 나중에 원상복귀 해 주는 거예요.

이런 상 관례를 보면 하기가 엄두가 안 나는 일이에요, 현실적으로.

그런데 시가 해 준다고 하니까, 그렇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해 준다고 한 건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지금 해 준다고 이렇게 3억을 올린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이제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전준호위원 협의를 하는 과정인데,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것을 사전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준비하지 않고 예산을 올려놓는 이런 일머리들이 저는 앞뒤가 틀렸다 이 말씀이에요. 해당 부서끼리도 그렇고, 예산과도 그렇고, 도시공사도 마찬가지고요. 그 다음에 마이스산업과.

소위 말하는 이 4자가 모여서 4자 테이블에서, 공유재산 관련된 부분이면 더 적극적으로 하면 회계과까지 이런 팀이 모여서 좀 진지한 준비를 하고 나서 일머리가 잡혀야 저는 예산도 깔끔하게 통과되고 예산 집행되면 일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정상회담 하는데 추진위원회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해가지고 꾸리잖아요. 각 부처가 모여서 지금 테스크포스 만들어서 하고 있잖아요. 예전보다 간소하게 한다고 해도 상당한 부처가 모여 있어요.

왜 그렇게 합니까, 사전에? 정상회담 대통령 정상 둘이 만나고 나서 결정하고 나면 그때 합의된 사항 보고 나서 돈 쓰고 남북교류 이렇게 한다고 일 벌이는 것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우리는 왜 그렇게 못해? 똑같은 공공기관에 규모만 작을 뿐인데?

그래서 저는 안타깝다는 거예요. 이 다음 시간에 네 분 다 오시라고 할 거예요. 필요하면 도시공사까지. 일머리를 도대체 어떻게 잡아 가지고 와-스타디움에 있는 일들을, 여기 3억이죠? 마이산업과 가면 얼마짜리입니까? 20 몇 억 짜리죠? 와-스타디움 전시·회의실 리모델링 24억, 그래 놓고 지금 예산 올려놨어요. 기본실시설계 8800.

마이스산업 중장기 계획하고도 맞지도 않아요. 이 1층을 컨벤션 중회의실, 소회의실 그렇게 한다고 계획했던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당초에는 그렇게 추진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수 천만 원 용역 줘가지고 안이 나온 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이제 이거 해주고 웨딩홀로 그렇게 바꾼다고 하면서 이제 3층으로 바꿨어요, 장소를. 그리고 거기다 24억 들여서 리모델링한다는 거예요.

우리 공무원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와-스타디움 주변으로 시장님이 발표한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에 대규모의 아트시티를 만든다고 하는데 이 정도 능가하는 컨벤션이나 무슨 마이스산업 회의시설들 안 들어오겠습니까? 90블록 저 복합용지에도 그 용도가 남아 있어요, 스마트팩토리니 뭐니 하면서.

거기에 이런 시설 안 들어오겠어요?

그런데 와-스타디움에 이렇게 30억 가까이 들여 가지고 몇 평 되지도 않는 마이스산업 한다고 만든다는 거예요. 도시 미래를 어떻게 보고 저는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일만 하는 건가, 당장 마이스산업 이 돈 40억 들여서 안 만들어주면 우리 시에 무슨 컨벤션 회의를 못합니까? 국제회의 유치를 못합니까?

이렇게 일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다는 거예요. 왜 같이 서로 모여서 따져보지 않느냐는 거예요.

과장님이 인정하셨으니까 더 얘기하는 거예요. 나정숙 위원님 질의시간이 인정하셨어요. 제대로 안 따져보고 예산 올려서 지금 실현 불가능하다고. 말만 안 했을 뿐이지 의회가 깎아주십시오, 이거잖아요. 삭감해 주십시오, 이거잖아요.

저한테 들려오는 상황으로는 마이스산업과하고 체육진흥과하고도 소위 말하는 컨센서스가 형성이 안 돼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가 문서나 이런 것을 통해서 협의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협의가 저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답이 나오고 제대로 나올 때까지 머리 맞대고 앉아서 협의하자는 거라니까요.

그러지 않고 하니까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알아서 하세요.’ 공문 보내고.

법률적 무슨 행정상 책임을 지라는 게 아니라 일을 책임 있게 접근해서 풀어달라는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일 안 생기죠. 3억씩 올려놓고 삭감해도 괜찮은 답변을 하는 일을 맞닥뜨려야 하는 시민이나 저희는 어쩌겠느냐고요.

간담회 때 처음 제기 돼가지고 그 중간에라도 그렇게 검토해서 지금 숨고르기를 하신다고 한 것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한 아이디어, 웨딩홀, 이것은 2004년 겁니다. 설계변경 해가지고 14년 전 것을 갖고 있어요, 와-스타디움에 뭔 일이 어떻게 생길지 모르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그때 기억으로 보면 이 1층에서 무슨 스탠드가 이렇게 지나가고 그 공간에다가 웨딩홀을 한다고 할까, 요즘 결혼 트렌드에 맞춰 봐가지고.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해가지고 안 되면 식당 할 거예요, 아마. 그렇게 해 놓고 시 다 돈 들여서 해줬는데 웨딩홀을 꼭 웨딩홀이 아닌 마이스산업과 관련돼서도 민간이나 누구 빌려주기도 하겠죠, 회의실로도 쓰고 하니까. 우리 자주 그렇게 하잖아요? 호텔도 빌리고 공공에서도 민간들.

그런 용도라도 쓰겠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수지 안 나오면 이제 밥집 해야지, 공간은 넓으니까.

그런 부분도 있고요.

두 번째는 공공이 민간의 영역들을 너무 잠식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도시공사에 수익성과 공공성을 균형을 맞추라고 하는 게 그거잖아요?

이런 대형 식당들 소위 말하면 SSM으로 보면 먹거리 시장의 SSM이라고요, 한편으로는. 그죠?

한 기업이 대형화 돼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얘기하는 골목상권 얘기하는 게 다 그런 거 아닙니까?

그런 관점에서 보면 시가 지금 지하의 그 엄청난 공간들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다만 계속 이런 것들을 키워내야 되는 건가, 수익 올린다고. 그 돈 4억 받아도 도로 시민들한테 다 가잖아요.

그렇게 논리 펼 수 있지만 그 부담을 누가 하느냐, 시민이 부담하는 거죠, 소비자가 부담하는 거고.

그렇게 따지면 너무 과도하게 와-스타디움에다가 이런 걸 막 집어넣으라고 하는 것도 별로라고 봐요. 머지않아 저 역세권 개발되면 하지 말라고 해도 민간이 와서 막 우후죽순으로 할 건데.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런데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지금 현재 공실이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러면 공실을 어떻게 해소할까 그런 고민들은 많이 하고 있죠.

전준호위원 그 점은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전제를 했잖아요. 그런 수익과 활용 차원에서 접근한 건 좋은데,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제가 일단 도시공사랑 협의를 해서 일단 그 공간에 대해서는 한번 입찰을 띄워서 들어올 수 있나를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예식장이나 이런 것을 차제하고 따른 용도로도 어떤 업종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라고 하면 모든 걸 배제하고 그런 쪽으로 공실률을 없애는 그런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이런 생각도 했어요.

우리가 여타의 시설물들 지금 막 사가지고 뭐 만들자, 청년큐브다, A빌리지, G빌리지 막 하고 있잖아요, 예산 받아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전철교각 밑에 하고 있고, 폐업한 영화관도 임대 해가지고 하고 있고, 그죠? 또 새 건물 지어서 뭐하자고 그러고, 네스앙스 건물을 사자고 그러고, 청년 청소년 뭐한다고.

꼭 이 용도가 아니라 왜 이 자리에는 그런 게 못 들어가요? 그런 아이디어는 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런데 또 임대료 자체가 비싸지니까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임대료는 비싸지지만 공공건물을 시 돈으로 민간 건물 임대하고 사서 거저 쓰라고 하는 마당인데 여기는 왜 그렇게 못 하냐고요? 다 가능하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포함을 해서 저희가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꼭 하나만 염두해 놓고 특정한 데서 일을 답을 내려고 하니까 이런 상황이 오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답을 내려고 한 건 아니고요. 그쪽에서 제안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는 공실률을 없애는 그런 차원에서 검토를 했던 사항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차라리 아트시티를 염두에 두고 그 지역 일대를 한다고 하면 거기에 먼저 시범 내지는 선발대 개념으로 예술인들 창작공간으로 주면 더 좋아요. 그러면서 거기다가 메이크스페이스처럼 그렇게 해서 먼저 시작하고 가는 거예요. 운동장 시설이니까 시끄럽고 뚝딱거린다고 누가 뭐라고 합니까?

응원 함성소리나 여기서 공연하는, 연습하는 소리나 마찬가지, 이런 공간으로도 얼마든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한테 지금 돈 수십 억 써가면서 거의 거저 빌려주잖아요. 그거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런 것은 왜 같이 섞어서 고민을 못 하냐는 거예요.

그래서 이 와-스타디움에 대한 고민을 저는 진지하게 해서 돈을 써도 써 달라.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잘 검토를 하고요. 꼭 의회에 사전에 협의를 하고 일을 진행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다음 와-스타디움 마이스산업과에 올라온 예산 24억짜리 규모 가지고도 또 질의를 해야 되니까 그 사안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월피체육문화센터에 지난번에 안에 시설 들어가는 것은 걸러졌나요? 우리 현장도 가보고 그랬잖아요, 취득승인 할 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일단은 설계 예산을, 이번에 설계비 반영이거든요. 설계가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재생과로 저희가 이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추진할 때 그런 배치나 이런 부분은 그때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과거에 주민센터 지을 때 주민들이 주민센터 프로그램이나 활용도들을 감안한 공간배치를 안 해가지고 지어놓고 칸막이해야 된다고 돈 들어가고 구조물 골조 내력벽 손 못 대가지고 못 쓰고 한 사례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 점도 저희가,

전준호위원 사전준비 잘 해가지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월피주민센터랑 협의를 하고요, 그쪽의 프로그램하고 중첩되지 않는 선에서,

전준호위원 일동체육문화센터도 마찬가지고요. 설계 과정에 지역주민들의 활용도에 대한 고민이 반영될 수 있게 해야 된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사전에 저희가 주민설명회를 꼭 하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은 걸러질 거라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해양동사무소와 일동사무소가 대표적인 극과 극의 사례였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거 잘 보셔서 설계과정에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유화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요. 52페이지에 다른 위원님이 질문하셨나 모르겠는데, 안산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건립 건 질문 받으셨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니요.

유화위원 안 하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유화위원 이 건이 지금 이게 계획서에 보면 2020년 건립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 시설비가 10억이 올라왔어요. 이게 어떻게 된 건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유화위원 이번에 도에 특별조정교부금이 10억이 왔습니다.

유화위원 그럼 내려온 거 지금 올려놓으신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시설 건립하는 데 건립비로 내려온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나정숙위원 총무과장님, 이번 추경에 피복비가 올라왔어요. 1천만 원 정도 추경에 피복비가 따로 올라온 이유가 있어요?

○총무과장 김흥배 이번에 공무직 전환이 2018년 1월 1일자로 220명이 됐는데요. 공무직들한테는 저희가 피복비를 2016년도에는 환경미화원하고 도로보수원만 지원해 줬는데,

나정숙위원 2016년에 어디하고 환경하고,

○총무과장 김흥배 환경미화원하고 도로보수원만 2016년까지는 지원해 줬는데 2017년 이후부터는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뿐만 아니라 기타 공무직까지 저희가 확대를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공무직이라는 것은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흥배 하천관리원이라든가 산림관리원이나 이런 분들, 묘지관리원이라든가 이번에 전환되신 분들, 그분들에 대한 것이 춘추복이라든가 동복, 하복 이런 부분이 지원이 되고요. 도로보수원하고 환경미화원도 일부 있는데 이런 분들한테는 춘추복, 동복, 하복뿐만 아니라 근무화라든가 안전보호구 방화나 이런 부분까지 지원이 돼서 본예산 말고 추경에 더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은 그럼 다 직마다의 피복비 계상이 다르겠네요?

○총무과장 김흥배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계상은 어떻게 하셔요?

○총무과장 김흥배 통상적인 시중가로 계산을 하고요. 춘추복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한 5만 5천 원, 근무복 같은 경우는 5만 6천 원, 하복은 6만 5천 원 이런 식으로 산출을 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올리신 명 수가 몇 명이에요?

○총무과장 김흥배 지금 49명입니다. 하천관리원 1명, 산림관리원 1명,

나정숙위원 이것에 대한 추계가 나와 있어요?

○총무과장 김흥배 네, 별도로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산출기초 부분은.

나정숙위원 네, 별도로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흥배 네.

나정숙위원 민원여권과장님.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민원여권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포상금으로 직원 힐링캠프 운영하신다고 400만 원 올리셨나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은 당초에 국비였어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이번에 저희가 당초에 2017년도 기준으로 국비를 세웠었는데요. 이번에 1,800만 원이 더 추가로 내려왔습니다.

나정숙위원 국비가?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그것을 사무관리비하고 포상금하고 나눠서 세운 겁니다, 추가로.

나정숙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지금 당초에는 국비가 1천만 원이었는데 1,800만 원으로?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당초에는 저희가 4천만 원을 세웠었는데요. 5,800만 원이 내려오는 바람에 1,867만 1천 원이 증액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여기 65쪽에 보면 400만 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거기 보시면 사무관리비가 1,400이고요, 포상금이 400이라 1,867만 1천 원입니다.○나정숙위원 그러면 힐링캠프는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민원여권 부분에 10명을 제주도를 갔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신규 새로 온 분도 두 분 있고 그래가지고 기존 있는 사람들은 국내로 한번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올해 새로 온 분들은 제주도 쪽으로 할까 지금 계획 중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제주도 가시는 분은 몇 분?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작년에 열 분 갔다 왔습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올해 만약에 추진하게 되면 작년에 가지 않은 여기 새로 오신 분, 두 분 아니면 세 분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나정숙위원 그 나머지는 따로?

나정숙위원 나머지는 의견을 물어봐가지고 국내 쪽으로 한번 계획을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도 그러면 계획서 받아볼 수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현재는 작년 계획서밖에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작년 계획서라도 주시죠.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작년 실적이,

나정숙위원 이것은 그러면 다 국비라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전액 국비입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아까 능안운동장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지붕 설치공사잖아요, 이게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정숙위원 지붕 설치공사인데 전체 그러면 면적을 다 지붕을 설치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론볼협회에서 요구하기로는 전체를 다 덮어 달라, 그 다음에 일부를 좀 늘려달라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그러면 12억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이 자료로 봐가지고는 지붕 설치를 어느 정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저희가 별도로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획상으로는 전체를 아마 다 덮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은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론볼 말고도 과장님 다른 이런 비슷한 운동이 많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거기 지붕 설치 다 하시지는 않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붕을 설치하게 되면 좀 확장성이 있어서 저희가 도비나, 도비를 받아오면 해주는 것으로 하고 시비로는 전혀 해 준 사항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도비가 확보가 돼서 이번에 하시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도비 10억이 내려왔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런 비슷한 어르신들 하는 그런 경기 많잖아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도 게이트볼이나 이런 데에 상당히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대체로 장애인들이 운동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론볼이라는 게 장애인경기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지붕 설치가 어느 정도인지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정숙위원 일동체육문화센터 그러면 국비가 더 확보된 거예요, 추경에?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국비만 내려온 거죠. 기존에 계획대로 국비만 내려온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국비는 원래 당초에 23억 이상이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나정숙위원 이번에 11억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순차적으로 내려오니까요.

나정숙위원 순차적으로 내려온 것에는 별 별동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이번에 우리가 1월 달인가 아마 돈이 내려온 것으로 돼 있어서 이번에 반영을 했고요.

매칭비율이 7대 3인데 시비는 재정적인 여력이 없어서 시비는 2회 추경에 반영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지금 실시설계 용역 하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용역은 저희가 업무 이관을 재생과로 해서 재생과에서 아마 공모 쪽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제가 본예산 할 때 여기가 원래 녹지공간 공원이었는데 그것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이 설계할 때 그게 반영될 수 있는 방법,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줄이는 게 아니라 저희가 행정절차를 밟을 때 기존에 있는 면적은 증감이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획된 대로 하면서 다른 녹지가 훼손되지 않는 선으로 저희가 도시재생과하고 그렇게 협의는 한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을 어떻게 보고 받을 수 있어요, 저희 의회가?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현재 추진한 사항은 저희가 도시재생과에 요구를 해서 저희가 제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착수는 그러면 여기 3월이라고 그랬는데 정확하게 언제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어제까지 결정이 난 것을 보니까 시장님 방침 결재를 받았더라고요. 공모사업 한다는 결재를 어제인가 아마 결정이 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우리 직원이 협조를 해 줬고, 그래서 제가 그 사항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항인데, 그 사항에 대한 것을 자료로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직접 도시재생과하고 체육진흥과하고 오셔가지고 저희 상임위 간담회에서 보고를 하시든가 아니면 하여튼 위원들한테 개별적으로 보고 하시든가 이 부분은 분명하게 녹지공간으로 앞으로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부분은 좀 금했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정숙위원 그런 차원에서 최소한 지금 진행할 수 있게, 녹지에 대한 부분을.

그게 지금 상태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 보고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안전사회지원과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지금 통합관제 공유시스템 구축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박은경위원 공유의 범주랄까요? 이렇게 해서 향후에 유지관리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하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U-정보센터에 있는 영상시스템을 군부대와 영상시스템을 공유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광명하고 고양은 설치가 돼 있는데 29개의 시가 지금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이게 지금 협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군부대하고 하는 거예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군부대. 저희하고 하는 게 아니고요, 군부대하고.

박은경위원 이게 세부적으로 내용이 없어서,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아직 그 내용을 지금 1차 협의를 했는데 구체적으로 안 나와서 27일 날 하고 28일 날 양 일간 다시 협의하기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3야전군사령부나 군부대 이쪽으로 해가지고 협의가 되고 경기도에서 협의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설명들이 돼 있지가 않아요, 이해가요.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것을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구축을 해 주면 거기에 대한 관리권은 누가 가지고 있는 거예요, 군부대에 대한 문제인데?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다 볼 수 있는 게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굉장히 제한적일 것 같은데.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제한적으로 공문으로 요청을 하면 그때만 열어서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것을 갖다가 왜 우리가 해 줘야 되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있을 때 그것을 조기에 해소한다는 차원인데, 통합방위 활동하잖아요? 그런 활동으로 매년 열 차례 정도를 하고 있어요, 활동들을.

이제 아예 구축을 하겠다, 이런 내용인 거죠.

박은경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현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방금 말씀하신 자료들을 주셨으면 합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자치행정과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아까 제가 기간제 관련해서, 공동체 활성화 관련해서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조금 잡음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예전에 활동하셨던 마을 간사 분들이라든지,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 사람들이 억울하다고, 예.

박은경위원 예.

그래서 저는 이런 과정에 있어서 우리가 희망마을사업 관련해서 간사 활동 현황들이 있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렇게 추진하게 된 과정에서의 간사와 코디네이터의 현황자료를 추가로 주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다 마무리가 됐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것은 그때 당시에 사역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은 억울하지만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분의 관점에서 저희들이 공감하는 게 아니라 이런 것들이 명쾌하게 기 정규직 전환의 과정에서 좀 이해되지 않다 보니까 지역사회에서 그분들이 얘기하는 게 타인들이 봤을 때에는 뭔가 행정에서 이런 부분들이 명쾌하지 않은 것으로 오해의 소지들이 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행정에서 문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그런 관점에서 그동안에 이분들이 기간제근로자로서 활동하셨을 그 과정의 현황들과 지금의 현황을 좀 주시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근무기간하고 현황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부는 간사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활동을 안 하시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번에 그분들이 센터에 가서 위탁해서 또 일을 하셨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한 것으로,

박은경위원 그런 과정들을 저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박은경위원 앞서 지금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와-스타디움 임대 공간 리모델링 관련해서, 물론 마이스산업과에서 당초의 계획을 변경하다 보니까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공실에 대한 부담, 임대수익에 대한 창출을 고민하셔서 그때 간담회에서도 이 말씀을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박은경위원 그럴 때 저희들이 분명히 공간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말씀드렸었고, 거기에 대한 배관에 대한 부분들을 부분적인 것으로 보완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도 말씀하셨어요.

그때 제가 분명히 예산 심의 중에라도 이런 부분들을 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자료를 요청했죠, 현장사진?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현장사진이나 그런 것에, 예를 들어 3억에 대한 예산 추계에 대한 그런 것들의 근거를 주지 않으시고 이 자리에서 결국은 그냥 예산 삭감의 방향으로 정리해버리는 것은 이런 예산이 성립돼서 여기 심의하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무색해지는 거죠, 의회의 기능도 마찬가지고. 예산 부서나 우리 부서의 역할도.

그런 아쉬움이 있고요.

향후에 이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들과 공유해서 결정을 하겠지만, 부서의 의견도 존중할 거고 마이스산업과의 얘기도 들어보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 3억의 산출 근거가 여기에 올라오기까지 분명히 고민했던 그런 과정들이 있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3억에 대한 산출근거와 지금의 현장, 공간에 대한 부분들을 자료로 추가적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화위원 위원장님 저 잠깐만,

○위원장 윤석진 예, 유화 위원님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체육진흥과 잠깐 말씀 좀 드리겠는데, 제가 민원을 받았는데 뭐냐 하면 한 가지는 노적봉 공원에 대한 거라서 그것은 공원과에다 얘기는 했어요.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다 보니까 화장실이나 이런 데에 난방하지 않아도 되는데 난방 해 놓고 문을 열어놓고 이래가지고 저희 지역구 시민이 그것을 보시고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또 하나가 이것은 시스템을 아마 바꿔야 되는 것 같은데, 체육시설은 도시공사에서 관리를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거의 위탁합니다.

유화위원 아마 성호구장이었나 봐요. 성호구장에, 그래서 제가 부서에도 한번 말씀은 드렸는데, 이게 야간 대관을 하게 되면 7시부터 10시까지 대관을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타임으로 아마 라이트를,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꺼지게 됩니다.

유화위원 예, 그렇게 해 놓고 가나 봐요.

그런데 이분이 본 것은 아마 9시쯤 봤는데 아무도 없는데 불이 훤하게 켜있으니까 “이렇게 전기를 아끼지 않고 이렇게 쓰는 게 말이 되느냐?” 저한테 막 항의를 하시면서 “뭐하는 거냐?” 이러시면서 연락이 온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제가 확인을 해보겠다.” 그랬는데 그날 아마 대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일찍 가셨나 봐요, 그 하셨던 분들이.

그런데 제가 부서에서 듣기로는, 아, 도시공사에다가 제가 알아봤네요, 참.

“그게 어떻게 된 거냐?” 하니까 7시부터 10시까지 대관을 했기 때문에 그때까지 전기를 타임으로 해 놓고 갔고, 그런데 그분들이 아마 일찍 끝내고 간 것으로 파악이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다면 지금 성호구장만이 아니라 다른 운동장들도 그런 사례가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1시간 동안 그 라이트는 상당히 빛도 많이 나는 거고 전기 소모를 많이 하는 거니까 그것 자체를 어떻게 사람이 관리를 하든 뭘 하든 뭔가를 부서에서 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유화위원 저도 사실 미처 파악하지 못 했던 내용인데 시민이 또 이렇게 전화가 오셔가지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을 또 사람들이 남아서 관리하기는 또 쉽지는 않은 거죠, 근무를 해야 되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렇죠. 운동장 같은 경우는 아마 직원들이 그 대관시간에 맞춰가지고 이렇게 해 놓은 것 같은데,

유화위원 아니면 그 쓰신 분들이 끄고 가게 하든가 그런 시스템은 안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안내를 해서 그 시스템을 만들어서 일찍 종료가 되면 끄고 갈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은 도시공사랑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그것은 좀, 왜냐하면 저도 그 민원을 제기하신 분들한테 답변을 줘야 돼서, 나중에 또 만나려면 뭐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참고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것 의논 좀 해봐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진희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총무과에 질의할게요. 총무과장님,

어쨌든 우리가 공무원들에 대한 복지제도 시행이라든지 우리 교육에 관한 부분을 많이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 조직진단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는 과정 속에서 지금 현재 미투 지지운동을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도 아직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이야기를 접했을 때, 과연 그렇다고 하면 우리 총무과에서는 과연 우리 여성을, 어쨌든 직원들인 거죠?

이런 직원들에 대한 보호 대책에 대한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게 있어요, 미투 관련해서?

○총무과장 김흥배 저희가 어제도 나 위원님과 비슷한 질의를 하셨는데요.

일단 저희가 조직 내부문화운동을 부시장님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서류 감축이라든가 불필요한 의전 없애기, 또 회의시간 줄이는 조직 내부문화운동을 하고 있고, 또 여기에 곁들여서 일과 가정 양립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저희들이 같이 추진하고 있고, 지금 현재 총무과 업무량에 대해서, 일과 가정 양립 추진 실적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 자료로 저희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어쨌든 일·가정 양립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해야 되겠지만 미투 관련한 부분은 성추행에 대한 부분, 성 접대에 대한 부분 과연 이런 것들이 공직사회에서 이루어지면 안 되는 부분인 거죠?

○총무과장 김흥배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더 이슈화가 되기 전에 총무과에서 그런 로드맵을 정리를 좀 하셔서 미리 방지를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한 직원들 교육에 대한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제안을 드리는 거거든요?

○총무과장 김흥배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것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고 계신지, 그것을 좀 듣고 싶어요.

○총무과장 김흥배 지금 저희들도 교육 이런 부분들 고민하고 있고요. 사업 추진 부분에서도 같이 성에 대한, 미투에 대한 부분을 같이 적용시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특히 문제는 미투에 대한 부분을 용기를 낼 수 있는 직원도 없지만 그 직원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대책이 더 필요한 거거든요.

제2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부분이 지금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과연 이 공직사회에서 내가 미투에 대한 부분을 선언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보호 대책에 대한 부분을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에 대한 부분을 고민 안 할 수가 없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총무과장 김흥배 예, 위원님 말씀 주의 깊게 듣겠습니다.

네, 준비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치행정과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진희위원 앞서서 여러 가지 마을공동체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고요.

그리고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모사업이요. 이게 2017년도에 성과자료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거 자료로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따복공동체 기반조성사업 기간근로자 부분도 자료로 같이 좀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이것은 이번에 신규사업을 딴 겁니다.

김진희위원 아, 신규로 하시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신규로 저희가 작년에 대부도,

김진희위원 그러면 조성사업에 있어서 어쨌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진희위원 계획인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계획서를 좀 주세요.

몇 명을 채용하실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1명입니다.

김진희위원 1명인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1명이에요.

김진희위원 선발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공개모집입니다.

김진희위원 공개모집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진희위원 공정한 공개모집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당연하죠. 공개모집 요건에 맞춰가지고 조건을 제시해서.

김진희위원 어쨌든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당연하다고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책임을 지시고 당연하게 공정하게 부탁 좀 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이것은 제가 자료로, 우리 추경에는 없지만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금 각 25개 동에서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기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개동에서 월마다 지금 회의를 하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정책과에서 해가지고요.

김진희위원 네, 알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개동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하고 따복공동체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에 대한 부분이 구분을 짓는다고 하면 과장님 생각은 어떤 부분과 어떤 부분으로 구분을 짓고 싶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 그대로 복지차원이고요, 따복공동체는 마을만들기 차원, 거기랑은 구분이 됩니다, 사실 사업 자체가.

김진희위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따복은 마을에 대한 지원사업인 거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에 대한 시민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렇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을 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거기에서 협의를 하고 지원하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진희위원 어쨌든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 성과자료만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민원여권과요.

과장님 아까 나정숙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는데요.

그러면 힐링캠프 운영이 이게 포상금인 거잖아요? 포상내용이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포상은 저희가 민원여권과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별도로 선발하는 것은 아니고요.

김진희위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냥 순차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직원들 대상으로 팀별로 나눠가지고 3개조로 편성해서 운영했습니다, 작년 2017년 같은 경우에는.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게 국비로 지원이 된다고 하면 민원실 직원에 대한 애로사항들 때문에 위로 차원에서 가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외교부에서 줄 때도, 돈을 내려 보낼 때도 직원 후생복지 차원으로 쓸 수 있게끔 내려왔기 때문에 그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용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 사용할 수는 없는 거고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아니, 내려온 부분이 1,800인데요. 그중에서 사무관리비로 1,400을 쓰고 나머지 400은 포상금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69페이지에 보고회 책자 부분이요. 이것을 어떻게 보고회 책자를 만드실 계획이시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준비 중인데요. 대외조직위원회를 구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 50인 이내로 구성을 할 건데, 그것에 대한 회의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 3회 정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책자를 만드실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그 다음 장에 경기도민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 구축이요.

이 구축에 대한 부분을 지금 하시려고 하시는데, 그러면 관리는 누가 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는 TF팀을 구성을 할 겁니다. 거기서 운영하는 것으로.

김진희위원 거기서 다 그 홈페이지 구축에 대한 부분을 한 것을 가지고 관리 운영을 할 수 있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다 운영을 그렇게 할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TF팀에는 혹시 구성 인원을 몇 명으로 아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팀장 포함해서 많을 때는 아마 7명까지 하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7명 안에는 어쨌든 장애인체육회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장애인, 예.

김진희위원 아까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듯이 인원 배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그 비율에 대한 부분을 혹시 고민하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어떤 비율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김진희위원 쉽게 말하면 우리 비장애인들은 홈페이지 보는 데 아무 문제가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장애인들은 무엇이 불편한지를 잘 알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아, 예.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구축할 때?

김진희위원 구축하실 때 그런 부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TF팀을 구성하실 때 어쨌든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시려면 그 TF팀 구성 7명 안에 장애인도 포함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저희 인사부서랑 협의를 해서 배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왜냐하면 꾸준히 장애인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우리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몸소 느끼지는 못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저희가 TF팀을 운영을 하는데 경기도체전 할 때는 우리 체육회 직원이 파견이 될 것이고, 도장애인체전 할 때는 우리 장애인체육회 직원이 파견돼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사실상 그 행사를 준비하는 데,

김진희위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장애인체육회에도 다시 또 말씀을 드리지만 인원 채용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좀 많이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도자를 이번에 채용을 했는데요. 유도에 홍은미 선수가 이번에 지도자로 채용을 저희가 했습니다.

장애를 갖고 계시고요. 우리 상임부회장님도 장애3급을 가지신 분이 올해 상임부회장으로 임명이 되셨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면밀히 검토를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김진희위원 정보통신과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정보통신과장 김제교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공공운영비에 출력물보안 솔루션 유지관리 비용이 삭감을 하셨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출력물 보안에 대한 부분인데 삭감된 이유가 뭐예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14년부터 계속 그 소프트웨어를 유지관리 했습니다. 1년에 한 1천여 만 원 정도 유지관리비로 나갔었는데 지난해에 조금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뭐냐 하면 주민등록번호가 일제히 출력이 안 되게끔 그거 하면서 1년간 무상으로 유지보수 하자, 해가지고 예산이 통과된 다음에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 삭감하게 됐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매번 꾸준히 다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 자치행정과 과장님도 여기 계시지만 이 부분은 우리 정보통신과에서 고민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 하는 제안을 드려요.

뭐냐 하면 우리 안산시에는 지금 관공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 교육기관들이 있어요.

접수를 할 때마다 매번 이게 도떼기시장도 아니고 그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아침 6시부터 줄 서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그리고 또 하나는 계속 독단적으로 접수를 해서 그분들을 계속 이끌어가려는 이러한 부분들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자치행정과 과장님도 잘 아시고 계시는 부분인 거죠? 그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인기 있는 과목은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이게 인기 있는 과목도 과목이지만 그 기수가 계속 꾸준히 가고 싶은 거죠, 교실은 제한되어 있고.

이러다 보니까 새로운 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극히 드물 수밖에 없고, 또 하나는 접수할 때마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접수를 받다 보니까 민원실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들이 많은 애로사항이 있고, 또 하나는 어쨌든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을 접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늘 얘기하듯이 개인정보는 누가 보호해야 되느냐 하면 본인이 일단 보호하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본인이 보호할 수 없는 수기 작성이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정보통신과에서는 이제는 고민을 좀 해 보실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그 부분에서 많이 점검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동의 받지 않은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못하도록 이번에도 점검을 해가지고 일제히 서식도 다 변경했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개인정보는,

김진희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주민자치센터 내에서는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잖아요.

주민자치센터까지 고민을 하기 보다는 각 구청에서도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여러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시에서 전반적으로 그런 로드맵을 잡아서 같이 고민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지금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 있고,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강사들이 개인접수를 받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는 우리 시가 정보통신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도 이제는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키오스키 프로그램도 있고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이제는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자치행정과장님,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조정교부금이 10억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특별교부금 아직 확정 내시는 안 됐나요, 국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여기는 국비는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아직 통보 못 받았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여기는 제가 작년에도 계속 설명을 드렸다시피 도비 10억 확보하는 것을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국비 계획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닌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전준호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전준호위원 아직 내시가 안 돼서 그런 거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니, 당초에도 그것은,

전준호위원 이미 확보했다고 보도 나온 걸 제가 보고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요?

전준호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닌데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는 아니고요, 다른 거 혹시,

전준호위원 여기 일간경기 언론보도를 좀 인용할게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는 사동 공공청사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맞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여기에 행안부 및 교육부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전해철 국회의원님실 소식 통해서, 아직 확인 안 되신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전준호위원 만약에 내시가 되면 2회 추경으로 잡아야 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만약 그렇다면요. 저희랑 부서 계하고도 개인적으로 얘기가 없어 가지고요.

전준호위원 이런 얘기들을 충분히 전달도 하고 했는데 왜 서로 소통이 안 되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야 국비 주시면 좋죠.

전준호위원 그렇게 확보한다고 늘 얘기하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저희는 도비는 제가,

전준호위원 했는데, 이 조정교부금하고, 이건 도비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특별교부세는 국비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물론이죠.

전준호위원 그걸 사전에도 얘기했다고요.

그래서 확정된 거라고요. 어느 사업에 특별교부세를 가져올 거냐를 늘 진단하면서 이번에는 제가 알기로는 10억이에요. 총 24억 5300만 원 중에 일부를 여기 10억으로 확보한 것으로 그 진행을 해 왔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 그래요? 아유, 저희는 감사하죠.

전준호위원 그걸 자치행정과가 모르고 있다고요? 제 기억으로도 공유했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저는 계속 도비는 조정교부금,

전준호위원 국회의원실에서도 계속 부서하고 체크하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감사합니다, 어쨌든요. 고맙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일 추진하고 진행하려고 예산 확보하려고 맨날 우리 일주일에 한 번씩 점검해요.

그거 확인해 보시고요, 예결위 때 답을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상황 보도 난 것만 해도 확인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실이나 해당부서들은 뭐해요? 언론스크랩은 뭣 하러 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언론스크랩이 전에 같이 그렇게 하지를 못해가지고 제가,

전준호위원 아니, 페이스북이나 SNS에서 떠다니는 게 지금 몇 수십 건인데요, 사이트마다.

김철민 국회의원님 농수산물도매시장 8억인가 도로 보행환경개선 이것도 다 보도 나오더만요.

너무 일하는 데 분주 해가지고 확인 못 하시는 거예요, 언론도? 너무 섭섭합니다, 그러면.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죄송합니다.

전준호위원 잘 챙겨보시고요.

그렇게 해서 국비, 도비 막 노력하는데 이렇게 하면 좀 아쉽잖아요, 돈 없다고 하면서도.

반대로 돈이 남아서 순세계를 300억이나 지금 일반회계에서만도 늘어납니다, 회계과장님.

결산 가면 얼마로 될 것 같아요, 순세계잉여금?

○회계과장 전재구 아직 정확하게 지금 파악을 못했습니다.

전준호위원 1회 추경에 300억 늘었죠? 특별회계까지 하면 328억인가요, 323억인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 부분은 제가 아직 정확하게 파악 못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몰라요, 예산에 잡혀 있는데?

순세계잉여금 명세 좀 주세요. 기존에 2250억에다가 이제 300억 늘어가지고 2550억이에요, 순세계잉여가. 결산하면 또 달라질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전재구 예, 결산하면 정확하게 나오고요. 지금은 추계,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추계한 명세 좀 주세요.

○회계과장 전재구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구조적으로 뜯어보면 여러분들 평가 받을 거 많아, 재정에 대해서요. 2500억이 순세계로 넘어오는 재정살림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런 돈 안 갖고 와도 되죠.

그 다음에 이 시청사 리모델링 이거 투융자 언제 들어갑니까?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도에 제출된 상태고요.

전준호위원 제출됐습니까? 언제 할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일정이 도에서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전준호위원 안 내려왔어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우리 계획에 여기 테니스장, 족구장은 리모델링 계획에서 영향 안 받는 공간인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분명하죠?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돈 들여서 해 놓고 또 손댄다고 하시면 안 돼요!

○회계과장 전재구 거기는 관련이 없습니다. 네, 그 부분까지 검토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정보통신과장님.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전준호위원 세정업무 관련된 전산시스템 프로그램 있죠?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전준호위원 세정과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그 활용명세 좀 제출해 주세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다시 한 번, 제가 잠시 인지를 못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세정업무와 관련된 전산프로그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다 있어요. 그 명세를 좀 주시고, 그것에 소위 말하는 업무현황, 그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가 일을 한 실적을 달라고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전산을 통해서 예를 들면 조회를 한다든가 민원처리를 한다든가 업무 공무원들이 계속 할 거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전준호위원 그것에 대한 활용 실적치를 좀 주시라고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유지관리비는 잔뜩 나가는데 활용빈도는 떨어진다 라는 평가가 있어요. 그걸 보려고 하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하기 전에, 국장님, 오늘도 예산심의 하는 중에 물론 사업계획을 하고 예산을 이렇게 나름대로 계획하고 하다보면 잘 하려고 하지만 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꼭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해서, 예를 들어서 예산을 안 세워도 된다든가 이렇게 하지 마시고 미리 사전에 보고해서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을 가지고 이렇게 밤늦게까지 그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그런 시간낭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없어지도록 국장님 각별히,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위원장님 허락해 주시면 보충해서 간단하게 말씀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일단 와-스타디움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단순히 연간 임대료 수입에 연연하다 보니까 치밀하게 계획을 못 세웠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하여튼 이 회의 끝나는 대로 관계부서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다음 번 바로 그 결과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나정숙 위원님께서 화성하고 시흥 공무원들 인적 자원을 비교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제가 정책기획과장이라든가 자치행정과장 할 때 보면 안산시흥행정협의회, 서해안권행정협의회에 보면 부근 지자체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전반적으로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분들하고의 역량이 결코 뒤지지 않다는 말씀드리고, 하여튼 더 분발하라는 내용으로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국장님 그것을 곡해해서 해석하시면 안 되고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분명하게 좋은 자원의 공무원들이 있는데 그런 교육 훈련의 체계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우려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또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공직사회가 그 하나의 단락으로 얘기해서 오해하고 곡해하실 생각이 들까봐 좀 걱정이 되는데, 총무과나 안전행정국에서 우리 공직에 대한 교육훈련이나 이런 것들을 보다 면밀하게 그 전부터 했어야 되는데 용역으로 해서 과연 될 수 있을지, 용역으로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것들을 검토하셔서 추진할 수 있는 게 많잖아요.

왜 그걸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그래서 이번에 용역도 하고 별도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그 얘기들을 그냥 그것 자체로 오해하거나 곡해하지 말아 주세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정말 배우고 싶고 전문성을 갖고 싶어도 시간이나 아니면 기회가 없어서 못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러니까 시간도 확보해 주시고, 또 거기에 대한 예산도 편성해주시고, 또 전문직 연결도 해 주시고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네, 전문직도 추가로 더 보강할 거고요.

하여튼 위원님 말씀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고요. 안산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그런 질책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국장님이 계시는 동안 분명하게 그 부분 확실하게 구축해 주세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예.

그리고 조직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1월 달에 안전행정국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지금 계속 늘어나는 부서는 많이 있습니다. 그 대신에 지금 축소가 되는 부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번 용역을 하면서 축소될 수 있는 그러한, 쇠퇴될 기능은 과감하게 줄여 가지고 새로 필요한 조직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이상으로 안전행정국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각각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태석 상록구청장 이태석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평소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윤석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 3쪽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03억 2401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02%인 3억 306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행정지원과는 31억 6120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0.66%인 3억 456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민원봉사과는 6억 6391만 4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02%인 국비 1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1과, 세무2과는 추가경정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동주민센터는 56억 2157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03%인 16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4쪽, 주요 사업비 세부내역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2018년 상록구청사 청소용역 용역기간 연장에 따른 4164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보행약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설치비 3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동주민센터는 본오2동 주민자치센터 냉·난방기 구입비를 추가 계상하였고, 반월동 청사의 정화조 폐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대행수수료 및 수거료 38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안산동 마을 벽화사업 예산 5500만 원을 추진하는데 있어 인건비가 포함되어 시설비로 과목 정정하였습니다.

유인물 5쪽, 주요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단원구청장 김창모 단원구청장 김창모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윤석진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 규모는 106억 6779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99억 1761만 4천 원 대비 7.56%인 7억 5017만 8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는 36억 3476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7억 1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 9억 8142만 1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696만 2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1과는 5억 8205만 9천 원으로, 세무2과는 4억 7562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액과 동일합니다.

와동을 비롯한 12개 동행정복지센터는 49억 9393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401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으로 500만 원 이상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구청사 및 노후화된 행정복지센터 시설물의 환경개선 사업에 계상된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포함하여 총 3건에 대해 7억 1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 지적관리 업무 기간제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삭감 등 총 2건에 대해 294만 5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봉황산 둘레길 식재용 초화류 구입에 1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앰프 음향시설 교체에 7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내진보강 공사에 따른 청사 이전 이사비용 20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고서 5쪽, 주요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안산동장님.

○안산동장 신항식 네, 안산동장입니다.

박은경위원 벽화사업이요. 단순한 목 변경이긴 한데 예산상에, 이게 방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본예산 때도 많은 얘기들이 있었잖아요?

○안산동장 신항식 네.

박은경위원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사전적으로 여기에 적정하게 벽화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이나 그런 방법적인 것들은 검토하고 계시나요?

○안산동장 신항식 지금 좀 이따가 실시설계라든가 그거 할 때 같이 하기로 지금 잠정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놓은 것은 아직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가 계속 습기가 있는 곳이잖아요?

○안산동장 신항식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또 벽에 돌출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방법적인 부분들을 검토하셨어야 될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일례로 저희 지역에도 사면에 있는 그런 절개지에 그런 벽화사업을 한 게 있거든요.

그런 것들도 한번 실질적으로 현장을 보셨는지요?

○안산동장 신항식 네, 몇 군데 들어봤습니다. 사동에 있는 것 한 번 봤고, 그 다음에 안산동 주변에는 안산초등학교 밑에 있는 것 봤고 해서 비슷한 데를 돌아보긴 했었는데, 약간 여건이 다른 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하고자 하는 데는 좀 더 습기가 더 있는 지역인 것 같아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하면서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본예산에 통과되고 나서 지금 3월이고, 이 예산 목에 대한 변경만 정리되면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사전적으로 얼마나 점검 단계인지 해서요.

혹시 그간에 지역에서 논의된 것들이나 사전적으로 검토된 것들이 있으면 자료로 추가적으로 주셨으면 합니다.

○안산동장 신항식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단원행정지원과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행정지원과장 임재문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이번에 직장어린이집 집기 비품 수리 500만원 올리셨어요. 사실 개원한지 얼마 안 됐는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맞습니다.

이게 당장 뭐를 사겠다는 예산은 아니고요, 작년에 집기 구입한 것은 있는데요. 1년 동안 저희가 운영될 사실 운영비인데 새로 집기를 사면서 혹시 올해 1년 안에 이것저것 손을 볼 데가 있거나 혹시 깨지거나 그 다음에 임대료나 렌탈료가 필요한 부분 이런 것들에 대한 계상 예산입니다. 당장 뭘 쓰는 건 아닙니다.

박은경위원 파손이나 렌탈에 대한 부분들은 고려될 수 있지만 이런 집기들에 대해서 일정기간 동안의 AS 기간이 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당연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반영돼 있는 건지,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거 감안해서 저희가, 요새는 렌탈 비용이 좀 비싸요.

그런데 규정상 그런 것을 안 쓸 수는 없고, 공기청정기라든지 이런 것, 그래서 필터 교환 이런 것들 때문에 들어가는 돈이라 좀, 그것은 새로 임대를 해도 36개월 동안 해 주기는 하는데 종이컵이라든지 그런 소소한 물건들 하고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1년 예산입니다, 당장 사는 것은 아니고.

박은경위원 그냥 500만 원 하면 예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개원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해서, 우리가 어디에다 지출해야 될지 그런 용도에 대한 부분들을 자료를 주시겠어요, 예상한 범위 내에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있습니다. 예상한 게 식당의 부분들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하나 더요.

어린이집 CCTV 추가 설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사전적으로 이런 장소에 대한 검토들이 이루어지지 않았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당초에 설계할 때 16대가 반영이 됐어요.

그래서 어린이집을 작년부터 준비해서 올해 개원을 했는데, 저희가 식당 일부 구간 그 다음에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데는 당초에 복도로만 활용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복도로 치기는 너무 넓어서 저희가 계단식 독서실이라고 그럴까요, 그것을 새로 꾸몄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그쪽으로 옮겨 다니면서 이동수업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데는 당초에 설계에서 빠져있던 부분이라 사각지대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네 군데 정도가 있어서 그래도 보완을 좀 해야 되겠고, 저희가 올해 또 7월에 평가 인증을 받아요.

그것도 포함이 되는 거라 차제에 1,200만 원 정도 들여서, 이것도 좀 싸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예산을 세운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설명하신 것 중에 층계식 복도를 약간 용도를 변경하셨다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내부적으로 원래 계단으로만 돼 있었는데 4분의 3 정도를 계단식 독서공간으로 만들었어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런 독서공간에 대한 부분들은 미리 잡혀있지 않았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공간을 보니까 할 수 있어가지고 그렇게 개조를 해서 거기도 설치를, 그런 데가 4개 정도는 나오는 거라, 당초에는 16개가 설계가 돼 있었고요. 그런 부분이 좀 빠져있습니다, 저희가 구조개편을 하면서.

박은경위원 여기 설치 장소에 대해서 현장사진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좀 주셨으면 합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시설비요.

청사환경개선으로 조정교부금 7억 나와 있는데, 세부적으로 향후에 집행 계획들이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이게 특별조정교부금이라고 그래서 전액 도비거든요?

단원구에 동 청사 개선을 위해서 하는데 예산으로 올린 일부 사업들을 사실은 우리 시비 안 쓰고 전체 여기다가 쪼개서 용도에 맞게 벌렸는데, 와동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부녀회가 쓰는 새마을창고 옆에 붙어있는데 방범창이 설치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고양이하고 어떨 때는 뱀도 들어온다고 그래가지고 회장님들이 요청을 하셔서 그것을 설치할 계획이고요. 돈은 얼마 안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청사 7곳에 대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8개소.

박은경위원 포함해서 8개, 구청해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전적으로 이것은 수요조사 해가지고 상정한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다 동장들하고 협의해서 지금 계획 잡고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다른 동에 대해서는 그런 조사된 것 없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다른 동 예를 들어서 중앙동 같은 경우에 저희가 올 겨울에 청사 벽에 얼음이 다 얼어가지고, 안에 내부적으로 얼어서 그런 것들은 저희가 구청 예산으로 수리를 이미 해줬고요.

전체 12개 동에 대해서 대부동은 작년에 내진설계 하는 것 외에, 그런 공사 외에는 전부 다 올해 이것까지 하면 손을 다 볼 수 있는 거고, 예산 사업으로 올릴 건데 부담이 됐었는데요, 교부금이 내려와서 부담이 좀 덜한 것은 사실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예측돼 있었던 건가요, 예산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2월 달에 결정이 된 겁니다.

추경에 당초에 계획을 세웠는데요,

박은경위원 본예산 세울 때는 예측하지 못 했지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때는 재원 때문에 예산을, 고치기는 해야 되는데 생각을 못 했는데,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7억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수요조사 한 것을 자료로 주셨으면 합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와동 동장님.

○와동장 최석원 와동장 최석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봉황산 둘레길 식재용 초화류 예산 당초에는 2천만 원을 신청하셨나 봐요?

○와동장 최석원 네, 당초에 2천만 원인데요, 예산부서에서 1천만 원으로 줄였습니다.

박은경위원 보니까 저도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희 주요사업 설명서에는 당초에 사업비가 2천 원 단가로 해가지고 1만 본을 해서 2천만 원으로 설명서에는 돼 있어요.

그런데 예산서에는 1천만 원만 반영돼 있기 때문에 동의 입장은 어떤지?

○와동장 최석원 우선은 전체는 못하고요. 저희 등산로 입구에 지금 녹지과에서 팬지 같은 일회용 초화류를 지원 받으려고 그랬는데 너무 수량도 적고 각 동 공히 똑같이 나눠줘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우선적으로 등산로 입구에 다년생 야생화를 심어서 주민들한테 볼거리 좀 제공해 드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사업이 50%로 줄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대안이라든가 향후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 지에 대한 고민들은 담고 계시나요?

○와동장 최석원 자치행정과에서 2천만 원 사업비 또 내려오는 게 있습니다. 그것을 추가로 해서,

박은경위원 그 사업비는 무슨 목으로 내려오는 거죠?

○와동장 최석원 그것은 재료비하고 행사비인데요.

지금 하반기에 아마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은 하반기에 내려올 것을 이 사업과 연계해서, 그러면 분기별로 나누어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시겠다는 거예요?

○와동장 최석원 예.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는 곧 있으면 저희들이 식목일도 다가오고 이 사업들이 예산이 추경이 끝나고 나면 시기적으로 식재해야 될 시점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무방하나요?

○와동장 최석원 우선 우리 사업비로 확정되는 대로 등산로 입구, 강서고등학교 쪽하고 와동 쪽 해서 그 입구만 우선 단장하려고 합니다. 너무 볼거리가 없어가지고요.

박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1천만 원 예산으로 그렇게 하시고 향후에 자치행정과의 예산으로 추가적으로 조성을 하시겠다는 거죠?

○와동장 최석원 예.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상록구 행정지원과장님께 먼저 질의할게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행정지원과 문육식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구청 청사 용역 부분에서 9명을 12개월 동안 하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김진희위원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서 다시 재계약하는 부분인데, 이분들은 어쨌든 단순 청소에 대한 부분만 하시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남자 분 세 분, 여자 분 여섯 분으로만 편성을 하신 거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청소용역 선정은 어떻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입찰입니다.

김진희위원 입찰로 하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저번에 하셨던 분들이 또?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닙니다.

김진희위원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바뀌었습니다. 다른 업체에서 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고용 승계는 그대로 되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고용 승계는 했고요, 그 다음에 업체는 다른 분이고.

이게 이번에 올리게 된 부분은 최저임금이 인상된 바람에 그 차액분을 올리게 된 겁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및 설치 부분에 있어서, 우리 양 구청장님 두 분 계시니까 그런 현황조사를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지금 현재 물론 승강기가 다 있기는 하지만 승강기 사용에 대한, 특히 휠체어를 타고 승강기를 타야 되는데 탔다가 앞으로 타고 그대로 빠져나오면 되겠지만 어쨌든 돌려야 되는 여건이 있거나 했을 때 이런 현황도 조사를 해보셔서 개선해야 될 점이 있다고 하면 우리 양 구청에서 수요조사를 하셔서 한 번쯤은 해 보실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라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이 예산을 보면서 깜짝 놀란 건 사이동이 언제 건립된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이게 한 20년인가 아마 됐을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다 보니까 미처 장애인들에 대한 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 못 했었던 부분들이 지금 현재 있고, 지금 현재 2층 건물 정도 되어있는 주민자치센터나 이런 부분에 보면 아직 승강기가 없는 데도 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렇죠.

김진희위원 몇 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현황들을 이제 파악을 좀 하셔서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어느 정도의 장애인들이 이용을 한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 고민을 더 해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양 구청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단원구청장 김창모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본오2동 동장님.

○본오2동장 윤교엽 네.

김진희위원 우리 주민자치센터 2층 컴퓨터실 냉난방기 구입이요.

이게 지금 우리가 어쨌든 주민자치센터가 부족해서, 어디인가요? 반월신협인가요?

○본오2동장 윤교엽 네, 반월신협 별관이요.

김진희위원 별관에 사용을 하시는 건데, 이것도 거기서 하시는 건가요?

○본오2동장 윤교엽 거기서 하던 프로그램들 모두 가져와서 하다 보니까 공간이 없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실을 전에 옛날보다 컴퓨터수강생이 줄어들고 하기 때문에 컴퓨터실을 반으로 막고 하다보니까 칸막이 반에 해당하는 부분에 냉난방기가 부족한 거죠.

그래서 지금 겨울에는 제 방에 있던 온풍기하고 그 다음에 선풍기형 히터 그것을 갖다 주고서 겨울을 해결했는데, 당장 더워지면 여름에는 대체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반월신협 별관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죠, 계약이 만료돼서?

○본오2동장 윤교엽 네.

김진희위원 컴퓨터교육생들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고 있나 봐요?

○본오2동장 윤교엽 지금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12명이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자율적으로 하는 것은 지난 2월 달에 등록인원이 2명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자율적으로 하는 컴퓨터는 2월에 이어서 3월도 지금 폐강 상태이고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만 지금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러면 지금 현재는 반월신협에 사용했었던 부분들을 다 다시,

○본오2동장 윤교엽 5개 과목으로 하던 게 다 왔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단원행정지원과 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아까 앞서서 우리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든 단원구 쪽의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사업으로 7억에 대한 부분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받으셨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그래서 어쨌든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우리 상록구청장님 계셔서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기는 한데 어쨌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는 작년에,

김진희위원 받았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국비 받아가지고 다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아, 하셨어요?

그 다음에 이제 단원구에서 한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아까 수요조사 다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동장님들하고 협의가 됐는데요.

아까 한 군데만 말씀드렸는데, 선부2동 같은 경우에는 1층 복지상담실이 없어요.

그래서 민원인이 상담하러 오면 싸움 나고 그러면 혹시 위험하고 그래서 상담실을 별도로 요청을 했어요, 동장님들이.

그래서 이것은 설치해 드리기로 했고, 그 다음에 2, 3층에는 좀 오래됐잖아요, 선부2동 같은 경우에는. 또 리모델링도 필요하고.

선부3동 같은 경우에는 동대가 별도로 2층에 있는데 물이 샌다고 그래서 실무자들이 가서 보고 저희가 올해 이거 보수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런 내용들로 됐고요.

나머지들 당초에 예산 사업에 포함이 안 된 것들도 저희 구청 예산으로,

김진희위원 이 안에서 다 포함되고 있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포함돼서 올 상반기 중으로 수리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부분을 노력해주신 관내에 국회의원님도 계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 수요조사를 하셔서 공평하게, 그리고 오래된 순서대로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선부3동이요. 마을앰프 음향설치 교체사업이요.

○선부3동장 박병호 예.

김진희위원 이거 지금 1식으로 해서 700만 원을 올리셨어요.

그런데 마을앰프라고 하면 지금 현재 어디에서 이것을 설치를 하시려는 거예요?

○선부3동장 박병호 저희가 자연부락이 82세대에 192명이 너비울이라고 하는 마을이 있어요.

김진희위원 67통 말씀하시는 거죠?

○선부3동장 박병호 예.

그런데 거기가 기존에 설치한 지가 마을앰프가 한 10년이 넘었습니다.

김진희위원 이게요?

○선부3동장 박병호 예.

그래서 어떻게 고칠 방도도 없고 상당히 노후화가 돼 있어가지고 이것을 전면 교체하려고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이게 어쨌든 1식이 700 정도가 소요가 되나 봐요?

○선부3동장 박병호 예.

이번에 견적을 좀 받아보니까 한 650 정도 이런 부분으로 돼 있더라고요. 한 650 정도 견적이 나왔습니다.

김진희위원 지금 이 스피커가 300W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 너비울 마을이라고 하죠, 화정동에?

○선부3동장 박병호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스피커를 중심으로 해서 인원 대비 가구 수가 얼마나 돼요, 거기는?

○선부3동장 박병호 지금 거기가 82세대 돼 있고요. 한 200명 가량 돼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스피커를 중심으로 해서 제일 먼 쪽이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선부3동장 박병호 거기가 거리로 하게 되면 한 1km 이상, 이렇게 반경으로 봐가지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들리나요, 들리기는 그 정도면?

○선부3동장 박병호 그래서 거기가 최신형으로 해가지고, 옛날의 앰프방식도 있지만 우리가 거기는 수시로 밖에 나가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송했을 때 입력 기능까지 해가지고 나중에 확인하는 그런 사항까지도 조금 저희가 고려를 해봤습니다.

김진희위원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그러면 우리가 어쨌든 마을앰프로 사용하기에 지금 현재 그림에 나와 있는 이런 모양으로밖에는 안 되죠?

○선부3동장 박병호 거기 모양은 너비울 바운더리를 저희가 표를 했고요. 이게 앰프 방식에다가 하나의 송신, 그러니까 이후에도 확인할 수 있는, 어디 외출 시에도 어떤 방송이 됐을 때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까지도 조금 가미를 해서 소위 얘기하면 요즘에 최신형으로 많이 보급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저희가 보급을 하려고 하는 계획에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설치는 동에서 모든 것을 컨트롤 하는 것은 하는 거죠?

○선부3동장 박병호 예.

김진희위원 그 아래에서 조작을 하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선부3동장 박병호 예.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선부3동장 박병호 고맙습니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와동 동장님 계세요?

○와동장 최석원 와동장 최석원입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 하셨나 모르겠네요?

봉황산 둘레길 초화류요.

○와동장 최석원 네,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께서.

나정숙위원 여기 둘레길 만들어진 지가 얼마나 됐어요?

○와동장 최석원 지금 작년 하반기니까 거의 1년 다 돼 갑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이번에 초화류를 1천만 원 정도 추경에 올리셨잖아요?

○와동장 최석원 예.

나정숙위원 본예산 같은 경우에 숲의 도시 해가지고 초화류 예산 많이 올라왔었거든요.

그런데 추경에 이렇게 올리신 이유가 뭔가요?

○와동장 최석원 저희가 그동안 완공한 후에 보수공사를 좀 했습니다, 작년 말에.

그래서 보수공사 하면서, 추가공사하면서 등산로 입구 같은 데가 볼 게 너무 없다고 그래서 추경에 세우게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왜 그때 본예산 때는 이것에 대해서 추계하지 못하셨나요?

○와동장 최석원 예, 그때는 못 했습니다. 최근에 수리가 들어 가가지고요, 보수공사가.

나정숙위원 최근에 수리가 들어갔다는 것은 그건 수리가,

○와동장 최석원 일부 보완을 했습니다, 공사구간을. 일부 보완 해가지고 추가공사가 들어갔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때 하셨어야죠. 왜 지금 꼭 추경에 올리셔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와동장 최석원 거기 이용하는 우리 통장님들이 전부 한 바퀴 돌았는데 입구가 너무 삭막하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와동 지역은 특이하게 공원 같은 게 조성돼 있지 않아가지고 그 입구에다가 저희들이 단체들하고 같이 조성코자 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초화류에 대한 게 1천만 원이라고 하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데, 어떤 식으로 어디에 위치할지도 다 정해져 있나요?

○와동장 최석원 예. 강서고등학교 등산로 입구하고 와동 쪽 등산로 입구 거기에다 야생화를 좀 심을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런 것은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추경에 이렇게 올리시는 것은 나중에 이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주민들이 많이 오시나요, 여기를?

○와동장 최석원 대체적으로 동사무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강서고등학교에 있는 분들은 대개 그쪽으로 넘어오시더라고요. 그리고 주변 주민들도 초저녁에 많이 이용하시고 계십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원래 이 봉황산 둘레길이 만들어진 게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진행된 것 맞나요?

○와동장 최석원 예, 도비로.

나정숙위원 그때 4억 8천만 원 정도 확보됐죠?

○와동장 최석원 예, 도비로 확보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랬을 때, 이게 사실은 둘레길 조성할 때 여러 시민들의 산책로 조성에 녹지 관련한 것까지 다 포함이 됐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추가로 그렇게 하신다면 이후에도 또 그렇게 추가예산이 들 수 있는 거라고 보는데, 어떠세요?

○와동장 최석원 저희가 우선 이번에 1천만 원 가지고 다년생초화류를 구입해서 입구에 정비를 하고 중간에 필요한 것은 녹지과하고 협의 봐가지고, 녹지과에서 지금 꽃 매장에 있는 꽃을 지원받아서 관리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 세부계획 내역서를 좀 주세요.

○와동장 최석원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들어가시고요.

단원구청 행정지원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행정지원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이번에 청사환경개선비 올리셨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도비 특별조정 된 것으로 올린 겁니다.

나정숙위원 이 도비는 어떻게 지금 들어왔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2월에 아마 예산계를 통해서 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요청을 했기는 했지만 예산계 쪽으로.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디에 사용을 하게 되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저희 단원구의 행정복지센터에 예산으로 편성해서 해야 되는 사업들 중에 시기적으로나 아니면 예산으로 편성하기 어려운 것들 이런 부분을 이 기회에 일부 고쳐주는 부분에 대해서,

나정숙위원 보수공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보수도 있고 수선도 있고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은 따로 동별로 받아서 개선하시는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직장어린이집 집기비품 수리비, 이 수리라는 것은 500만 원을 어디에 쓰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것을 불특정다수에 대한 문제는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나정숙위원 아, 이거 질의하신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일부 수선비도 필요하고 렌탈비도 들어가고 그런 것들에 대한 1년 예산입니다. 특정한 것들을 하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요.

나정숙위원 질의하셨다고 그러니까, 그리고 그러면 CCTV 추가 설치하는 이유는 뭐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것도 다시 말씀드리면, 당초에 저희가 입주를 하고서 기존에 설계대로 운영을 했었는데요.

3월에 개원을 하다 보니까 일부 유휴공간이나 공간 활용을 재배치하면서 복도식 독서실을 만들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당초에는 없던 공간이 생겼어요.

그래서 거기가 아무래도 애들 많이 와서 책도 읽고 그러는데 사고나 이런 것들 때문에 CCTV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사각지대가 별도로 생긴 게 있어서 네 군데를 별도로 하려고 그러는 사항이에요.

식당 앞에 이런 데 공간을 재배치한 겁니다. 그런 데에 생긴 거예요, 내용이.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상록행정지원과에 사이동, 이것은 사이동 동장님이 말씀하셔야 되나, 승강기 설치 이번에 올리신 거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이동은 건물이 4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현안사항으로 돼 있는 사항인데, 이번에 추경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화장실까지 재배치가 돼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게 엘리베이터를 안쪽에 설치하다 보면 기존의 화장실이 불가피하게 재배치가 돼야만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나정숙위원 공간 부족으로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3억이라는 것은 예산이 지금 다 받아있는 건가요? 내역서나 이런 게 실제로 설계 이런 것까지 다 나와 있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니, 설계는 아직 안 됐는데요. 이 3억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3억 정도 이렇게 된 사항이고요.

나정숙위원 저희 의회도 지난번에 엘리베이터 공사를 해가지고 예산을 다 편성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예산 가지고 안 돼서 또 추가로 예산을 편성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이 공사는 화장실까지 재배치한다고 하는데 이 예산으로 특별히 더 추가가 없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이 부분은 동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저희한테 요청된 금액이 3억이거든요?

나정숙위원 사이동 동장님 계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마 안 오신 것 같은데요.

나정숙위원 사이동 동장님 안 오셨나?

이것은 행정지원과에서 하시는 거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이면 저희 구청에서 사업을 하게 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에 대한 명세나 내역을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세부적으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더 추가하지 않다 라는 것을 좀 확실하게, 맞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내역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동에서 충분히 검토한 사항인데요, 한 3억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추가로 청소용역이요, 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나정숙위원 이 청소용역이 왜 이렇게 추경에 증액됐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이게 최저임금이 변경이 되지 않았습니까? 7,530원으로 변경된 바람에 기존에 예산 편성할 때는 그 전 최저임금으로 편성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차액분을 이번에 올리게 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때 본예산 때는 왜 계상을 못하셨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본예산 시점에는 이게 통과가 안 됐죠.

본예산 기초 작업할 때는 최저임금이 통과하기 전에 작업을 해서 올리는 사항이었거든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상록구만 그런가?

단원구도 그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저희는 요인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거 최저임금뿐만이 아니고 지금 11개월 계약하다가 12개월 한 달 치 더 연장, 그것도 포함돼 있는 거잖아요? 실제로 그 금액이 큰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가 본예산 세울 때에 예산상으로는 그 업체와 계약할 시점에는 최저임금이 이미 공포가 돼서 하다 보니까 11개월로 계약이 됐습니다.

그리고 한 달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차액분을 이번에 하는 거거든요?

한 달 정도 지출할 금액이 한 4천만 원 되는데 입찰 잔액이 있어요. 입찰 잔액에서 부족한 부분이 약 450만 원, 이 부족한 부분을 이번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단원구청 행정지원과장님은 아까 무슨,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저희는 업체 계약을 하면서 12개월로 계약을 했어요.

그래서 부족분은 없습니다. 요인이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그렇게 하셨어야죠, 상록구청도.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는 전년도 예산에 반영하다 보니까.

전준호위원 용역업체들이 퇴직금 안 주려고 11개월로 계약 해가지고 사람 바꾸고 이런 안 좋은 모습으로 고용을 한 거 아닙니까. 12달이 지나면 한 달치씩 퇴직적립금을 줘야 되니까.

그런 폐단들 불합리한 걸 고치라고 해서 지금 반영한 거예요.

잘 의미를 설명하셔야지, 그런 걸 인정 안 하고 여러분들이 그런 관리감독 말 나올까봐 최저임금 인상분 이런 얘기하고 그러면, 속 뻔히 아는 일들을 그렇게 대답들을 하고 계셔요. 그동안 다 그렇게 해 왔잖아요, 산하기관도 그렇고.

그런 노동조건 개선하라고 주문했던 사항들을 건강하게 바꿨다고 오히려 자신 있고 당당하게 대답을 해 주셔야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니,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그렇게 써있는데 뭘 아니에요? 그것도 숙제고, 그게 맞잖아요? 왜 주5일 수당 안 주려고, 주휴수당 안 주려고 7시간 계약하고 이랬던 행태들의 한 면이잖아요, 똑같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임금체계가 변경된 바람에 불가피하게 된 사항이지 고의적으로 그런 건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시 예산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처우개선 하라는 차원에서의 국가적인 노동의 질 개선이고 처우개선이기 때문에,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런 지침이 변경된 바람에 예산이 부족해서,

전준호위원 그런 걸로 했다고 해서 분명하게 답을 해야지 왜 그렇게 답을 궁색하게 하냐고요.

나정숙위원 과장님 답변을 처음에는 그렇게 말씀 안 하신 부분에 지적을 주신 겁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죄송합니다.

나정숙위원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얘기 안 하실 텐데.

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아주 안 좋은 적폐를 청산하는 과정인 거예요, 공공에서부터.

이렇게 이런 걸 개선하라고 여러 차례 얘기했어요. 최저임금이 안 좋아서 생활임금 도입한 것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여러분이 제대로 설명하고 이제라도 그걸 치유하는 거라고 해야 그것이 하나의 산하기관이나 또 다른 부서나 이런 데에 용역계약의 시그널이 되고 하나의 바로미터가 돼서 건강하게 바꿔가는 과정인 거죠.

그래서 이걸 그렇게 잘 해 놓고도 왜 그렇게 대답을 하시냐고요.

사업설명서에는 그렇게 해 놨지 않습니까. 11개월로 계약된 걸 1년 한 달 더 늘려서 그로 인한 퇴직충당금 등 비용증가라고. 당연히 그렇게 고용계약을 해야 맞는 거예요, 원래는.

그런데 꼼수처럼 한 달 줄여가지고 전부 퇴직금 안 주고 사람 바꿔서 채용하고 이랬던 것 아니에요, 용역업체들이.

그런 것을 바로 잡았다는 측면에서 분명하게 저는 인정하고 예산도 그렇게 세워야 앞으로는 이런 부당한 일들이 안 생긴다는 거예요.

안산동장님도 안 오셨죠?

○안산동장 신항식 왔습니다.

전준호위원 오셨어요?

○안산동장 신항식 예.

전준호위원 이 벽화사업 본예산 때 여러 심의과정에 얘기 있었던 것 아세요? 그때도 동장님으로 계셨나요?

○안산동장 신항식 제가 올 1월 달에 와서 자세한 내역은 못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모르시죠?

○안산동장 신항식 예.

전준호위원 여기 보니까 ‘벽화 전문업체에 견적의뢰’ 이렇게 나왔네요? 이 사업을 그렇게 하라고 한 게 아닌데?

좋은마을 만들기의 일환이고, 또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제기된 것이어서 마을을 가꿔가는 과정에서 그냥 사업비 확보해서 이런 업체에다가 주는 그런 차원의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이 아니에요.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라는 마을 디자인 차원에서 접근한 사항이에요.

그런데 이걸 쉽게 일한다고 지금 벽화 전문업체에 견적의뢰 해가지고 인건비, 그래서 재료비였던 거예요, 항목이.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해서 인건비 들어간다고 시설비로 바꿔 가지고 이렇게 쉽게 일해 버려요?

그러면 그 과정에 주민참여나 주민들의 아이디어나 이 벽화에 대한 이런 것을 고민할 그런 계획 세우고 계셔요?

○안산동장 신항식 죄송합니다.

제가 보고 받기로는 그 이야기는 사실 보고는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하는데 기존에 재료비가 적합하지 않다고 그래서 지금 한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이 사진처럼 그 400m에 이르는 이 벽이 옹벽도 높고 그냥 이 벽에다가 벽화 해 봐야 산에서 줄줄 물 흘러내리면 금방 얼룩지고 실효성도 떨어지고 페인트칠 안 하니만 못하다고 해서 판넬 형식을 고민을 하든 이 벽을, 이게 지금 올록볼록 옹벽 거푸집 돼 가지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안산동장 신항식 예.

전준호위원 이런 것이어서 여기다 벽화를 한들 보이기에도 별로 평면에 그리는 그림도 아니어서 안 좋아서 여러 대안 제시를 하면서 예산심의 때 주문사항까지 있어요, 아마 제 기억으로는.

그런데 그런 걸 하나도 인수인계 안 받고 벽화 전문업체에 견적해서 외주 발주하겠다고 지금 이런 생각으로 하면 이거 그냥 놔두는 게 나아요, 시멘트 콘크리트로.

○안산동장 신항식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제가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공공디자인이나 이런 것 해서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 대학청년들이 같이 재료비만 대주면 그림도 그리고 아이디어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하고 마을가꾸기 차원에서 접근하시라고까지 해서, 그런 사례도 있고 실제로.

그런데 이렇게 일하신다고, 이거 지금 외주 줄 생각이셨어요, 이렇게 시설비 확보하면?

○안산동장 신항식 사실 그렇게 판단하고 지금 세운 겁니다.

전준호위원 참 도대체가 일 하나를 해도 시정의 그런 비전이나 방침들이 하나도 녹아있지 않아요. 마을만들기 사업 왜 합니까?

더군다나 거기가 안산읍성이고 뭐하고 하면서 여러 가지 문화예술 콘텐츠를 담자고 하면서 엄청난 돈을 들이고 있는 동네인데, 제가 말씀드린 그런 취지 반영해서 사업계획 잡아내지 않으면 이 예산 집행 못합니다.

○안산동장 신항식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렇게 편하게 편의적으로 일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안산동장 신항식 예, 제가 제대로 파악해서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예결위까지 계획 내놓으세요.

○안산동장 신항식 네.

전준호위원 일머리를 다 보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툭툭 던져 가지고 바꾸면 말이 됩니까?

동장님처럼 어제오늘 와 가지고 제가 일한 사람도 아니에요. 저뿐만이 아니고 여기 위원님들 예결위 가면 예결위원님이 또 얘기할 거예요.

본예산 심의 속기록 읽어보시고 주민들과 함께 마을디자인 좋은마을 만들기 지역회의의 그 취지, 주민참여 취지 살려서 어떻게 사업 풀어 가실지 계획서 제시하시면서 일 하세요.

○안산동장 신항식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전혀 이 사업의 본질이 왜곡되는 일들을 하시려고 그러면 안 됩니다.

호수동에 비디오프로젝트는 동시에 다 이렇게 고정해놓고 써야 되는 프로그램인가요?

○호수동장 박경혜 호수동장 박경혜입니다.

저희 호수동에 신체활동 말고 강의할 수 있는 강의실이 두 곳이 있는데, 두 곳 다 아무런 설치가 안 돼 있어서 주로 프로그램이 서예나 이런 걸로 한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민교육이나 이런 게 안 돼 있어서 작년에 한 번 하면서 계속 대여 해가지고 썼거든요?

전준호위원 아예 없어요?

○호수동장 박경혜 예, 아예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두 대를 설치하면서 교육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전준호위원 두 군데 다 있어야 된다, 고정해서?

○호수동장 박경혜 네. 자꾸 이동하다 보면 고장이 나 가지고요. 보관도 잘 안 되고.

전준호위원 가방에 넣어 가지고 들고 다녀야 돼요.

들어가십시오.

○호수동장 박경혜 네.

전준호위원 대부동 청사는 이사를 어디로 가요? 위치가 어디인지?

○대부동장 윤중섭 대부동장 윤중섭입니다.

그 밑에 복지센터 그쪽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있는 청사 아래에 있는 복지센터로 임시로 갔다가 오는 건가요?

○대부동장 윤중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민원실 말고 다른 공간들 다 수용하나요?

○대부동장 윤중섭 네.

청사계하고 협의를 했는데 내진보강공사가 크기 때문에 전체 다 서고까지 옮겨가야 되는,

전준호위원 다 나왔다가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대부동장 윤중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사 가는 데 공간은 괜찮고요?

○대부동장 윤중섭 예. 다만, 복지센터에서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전준호위원 그런 건 폐강해야 되겠네요? 일시적으로 휴강해야 되는 거예요?

○대부동장 윤중섭 예, 그것은 약 3개월 정도.

전준호위원 휴강을 하고?

○대부동장 윤중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대부동장님 아까 청사 이전과 관련해서 사실 내진보강공사를 하면 실제로 그 내진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계속 언제까지 쓸 수 있는 거예요, 거기를?

○대부동장 윤중섭 그거야 지금 한 30년 된 건물인데 내진보강하면 보통 일반적인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내구연한까지는 써야 되겠죠.

그러니까 50년 이상 앞으로 더 써야 되는 그런,

나정숙위원 그래서 사실 그렇게 30년 이상 되면 새로 건물을 올려야 되는데, 지금 내진보강공사를 한다고 하니까 그게 근본적인 건물의 해결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대부동장 윤중섭 이걸 계속 보수를 해야 써야 되느냐, 아니면 헐고 새로 짓느냐는 것은 아마 우리 청사계 쪽에서 검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동장님이 지금 사용하는 선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세요?

○대부동장 윤중섭 고쳐서 쓰면 기존 구조물이 아직 튼튼하기 때문에 내진만 보강이 되면 구조라든가 이런 것은 큰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향후에 한 20년 정도 더 쓸 수 있다?

○대부동장 윤중섭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렇게 보신다고요?

○대부동장 윤중섭 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청장님 두 분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사실 사진 올리려고 하는데 사진이 지금 준비를 못해서 사진은 못 올리는데요.

동네를 다니다 보면 3월에 들어서 이사, 특히 상가 지역 같은 데에 이사를 하면서 쓰던 물건들 집기나 이런 게 방치된 게 지금 굉장히 많거든요?

그 부분은 구청에서만 소관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청과 동에서 이것들에 대한 해결을 세워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단원구청장님께, 저희 지역 구청인데 제가 저희 지역에 다니면 특히 상가의 오래된 물건들을 겨울에 꼭 쓸 것처럼 하다가 봄이 되니까 그냥 버려져서 어떤 곳은 인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방치가 많아요.

그것을 조사해서 자원순환과랑 아니면 다른 부서랑 해결할 수 방법 찾아야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단원구청장 김창모 네, 찾아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기본적으로 저희 동네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안산지역 전체가 그렇게 폐기물이나 집기류나 이런 것들이 방치되어 있는데, 많다고 보는데 혹시 아시죠?

○단원구청장 김창모 예, 찾아서 수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예산도 만만치가 않을 것 같은데요. 좀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봄철인데 국토청결운동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노점상 이런 단속이 정말 잘 안 돼요, 계속적으로. 인도나 이런 것을 점거하는 노점상들도 단속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청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상록구청장님도 지금 제가 말한 집기나 또 쓰던 폐기물 이런 부분의 해결점에 대해서 계획을 혹시 세우고 계신지?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저희 상록구는 지난번에도 댕이골 이쪽 부분에 대해서 제가 청소관련 부서하고 현장도 돌아봤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새로운 어떤 건물이 되게 되면 이게 입주나 이런 부분이 되면서 가구 이런 부분을 예를 들어가지고 인접도로에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기동반이 3개 반이 지금 운영이 돼서 스티커를 붙여놓고, 그것을 예를 들어가지고 저희 기동반이 치웠을 때는 또 제3의 어떤 이런 부분이 계속 발생이 되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 입장에서는 계속 스티커를 붙이면서 계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일정기간이 지나면 도저히 안 됐을 때는 저희가 생활민원 차원에서 한 번 정도는 저희가 치우는 방향으로 이렇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두 가지 인도에 노점상 문제하고 그 다음에 생활집기나 기구나 이런 거 사용했던 것에 대한 청소 차원의 부분 양 구청에서 점검하고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우리 동장님들하고 구청장님들 오셨으니까요, 제가 의정보고나 이런 관계로 동에 강당이나 이런 걸 많이 써보니까 의정보고회 관련 해가지고 광명도 가보고 시흥도 가보고 이렇게 하면 좀 타 도시에 비해 가지고 우리 동사무소의 강당이 음향시설이라든가 조명시설, 무대시설이 상당히 열악한 것 같아요. 특히 의자들 같은 경우에 바닥은 마룻바닥인데 의자들은 옮기는 것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바닥 손상도 많이 가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 지금 기존에 있는 동복지센터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새로 짓는 그런 부분들은 주민들의 의견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반영해서 그런 부분들은 그래도 동네에서 공연이나 이런 거 할 정도의 그런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윤석진송바우나김진희나정숙
박은경유화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이정민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이태석
단원구청장김창모
안전행정국장여환규
총무과장김흥배
안전사회지원과장정송자
자치행정과장김종수
회계과장전재구
민원여권과장안동준
체육진흥과장문병열
정보통신과장김제교
상록구행정지원과장문육식
상록구민원봉사과장노찬규
본오2동장윤교엽
반월동장이경섭
안산동장신항식
단원구행정지원과장임재문
단원구민원봉사과장이경래
와동장최석원
호수동장박경혜
선부3동장박병호
대부동장윤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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